제320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14일(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의상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계옥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생태도시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우현 생태도시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리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환경관리과장 김진혁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책자 423쪽입니다.
환경관리과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4건 총 5건으로 3건은 조치완료 하였고, 2건은 조치중에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추진현황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IoT 공사장 모니터링 운영이 되죠. 어떻게 운영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현재 공사장이 116개 정도가 됩니다. 10,000㎡이상 사업장이 35개 있는데요. 이중에서 민원이 많은 2군데를 선정해서 저희가 모니터링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올해 신규사업인데, IoT를 활용한 소음을 감지하는 감지기라고 볼 수 있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적으로 더 확대할 계획을 잡고 있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시범사업이기 때문에요. 결과를 분석해본 다음에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무한 확대할 수 없겠지만 현장에서 입증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니까, 공사현장 내에서는 주변 주민분들이 공사소음에 대한 고통을 받다 보니까 신고를 하다 보면 현장에 나왔을 때는 큰 문제가 없어서 신고한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호소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들이었는데,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검토하셔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데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제한된 시간 내에서 공사가 이뤄 져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공기라든가 공사 시간을 줄이다 보니까 아침부터 공사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일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침 출근하는 시간이라든가 아니면 아이들 등교하는 시간대 공사소음이 상당히 주민분들에게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최소한 그런 시간을 피해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이런 IoT 활용 모니터링 측정기라고 할까요.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내년도에 좀더 필요하면 그 필요성을 말씀하셔서 내년도 예산이나 추경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화학물질 안전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이번에 화학물질 안전교육 계획수립을 위해서 발주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정부시에 화학물질 사용하는 곳이 다섯 군데 있고, 판매하는 곳이 22개소가 있습니다. 안전 계획 용역을 발주해 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의견 들어서.
○김지호 위원 본 위원이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화학물질 같은 경우는 화학공장이라든가 아니면 화학물질을 탑재한 트럭이 전복됐을 때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하거든요. 저도 군대 있을 때 임시적으로 화학 장교를 했습니다.
제 주 보직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화학 장교가 부족해서 짧은 시간 교육을 받고 군부대에서 몇 주 동안 임무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는데, 화학이든 생화학이든 가장 큰 물질은 적은 양을 가지고 엄청난 피해를 막대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강조하고 아무리 준비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봤더니 화학 대피장소가 의정부에 몇 곳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두 군데 지정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경기도 관내 2021년 10월 기준으로 해서 31개 시군에 153곳이 있는데요.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화학 대피장소 1곳이 있는 곳은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여주시, 양평, 안성, 연천, 가평 그리고 2곳이 있는 곳은 다행히 의정부시, 안산, 광명, 양주, 동두천 등등해서 이렇게 대피장소가 있는데, 대피장소가 적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용역할 때 대피장소도 추가로.
○김지호 위원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내 가장 많은 대피장소가 있는 곳이 안양시가 6곳이 있거든요. 앞에 있는 사진을 보시죠. 의정부를 뺀 나머지 공장의 빨간 곳이 뭐냐,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수입니다.
지금 양주시 같은 경우는 3곳 정도 되고요. 남양주 같은 경우는 5곳 정도, 무슨 말이냐 의정부시는 지금 화학공장에 둘러 쌓여 있는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다는 겁니다. 화학공장은 없지만 그 주변으로 고양, 파주,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물론 서울에는 화학공장이 없으니까.
그래서 의정부 관내에는 화학 취급하는 공장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다가 아니라 주변에 화학공장이 있고, 의정부를 관통해서 화학물질을 실은 자동차들이 통행하다 보니까 전복 사고라든가 화학공장의 화재로 인해서 엄청나게 피해를 받을 수 있거든요.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사전에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화학 대피장소 좀더 증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이번에 용역을 통해 가지고 계획을 수립할 때, 지금 현재 대피소가 효자고등학교 체육관하고 회룡중학교 체육관 두 군데가 있는데요. 권역별로다 최소 한군데 이상 더 늘릴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확대하고 주민분들에게도 단순히 대피장소가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화학 관련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디로 이동하라는 이런 시스템까지도 구축이 돼야 됩니다. 그건 스마트도시과나 다른 과와 협업을 해서 문자로 바로 통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안전하게 시민들이 이런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그리고 지금 화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뭐냐 결국은 피해반경 예측입니다. 바람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예를 들어 북서풍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고 한다면 반대 방향으로 가면 안전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의정부 관내에는 화학물질에 관련된 아니면 화학에 대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예측할 수 있는 전문요원들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그런 건 아직 없는 것으로.
○김지호 위원 없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른 영역들을 활용해야 되는데, 그 활용을 잘하는 곳이 어디냐면 군부대입니다. 군부대는 화학대가 있기 때문에, 의정부가 군사도시로 얘기하는데 이럴 때 활용하는 거죠. 의정부 주변으로 포천이나 연천군이나 파주나 주변에 다 군부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의정부와 적극적으로 MUO를 체결하여 이런 화학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군부대에 있는 화학대가 즉각적으로 출동을 해서 화학물질들에 대한 제독작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빠른 시간내 할 수 있습니다.
화학대 같은 경우는 늘 항상 그런 과정들을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관내 훌륭한 소방대원들도 있지만 아울러 소방대원 플러스 군부대가 같이 현장에 출동하면 좀더 빠르게 현장에서 화학물질에 대한 제독작업뿐만 아니라 그리고 이런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예측할 수 것들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시민분들에게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라고 까지 이야기한다면 좀더 안전하게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과장님 그렇게 이번 용역에 적극적으로 내용을 검토할 수 있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이번 용역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요. 단순히 용역할 때 이런 내용으로 용역하라가 아니라 구체적인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용역을 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게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행감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작년도에 행감 과정에서 지적했던 내용 중에 야간의 소음 건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이 어려워 하고 고통스럽다는 부분들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어떻게 조치할 건지 조치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경찰서라든지 주차관리과라든가 한국교통안전공단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야간 심야 시간에 지도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마침 이번에 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법이 개정돼 가지고 소음·진동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가지고 이륜차 소음 과태료가 최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강화가 됐고, 이륜차 배기 소음 허용기준이 105데시벨에서 95데시벨로 강화됐습니다.
저희도 이에 맞춰 가지고 유관기관들 하고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피해가는 사례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주 위원입니다.
일단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어떤 도시생태 현황지도 관련해서 일반시민들이 보시기에 빨리 정보를 알고 배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허들을 낮춰서 그런 생태지도를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말씀드렸고요.
조치현황들을 보면 노력을 해 주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요청하신 사항은 아직 시행이 안 됐다고 판단돼서, 그 판단이 이르지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 중 전문용어에 대해서 세부 정보제공을 완료하였음인데,
제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말씀하신 것에 부합되는 게 어떤 걸까를 보면 자료실에 한글 번역본 올려 주신 것이 있고 그런 것을 말씀하신 거예요.
제가 말씀드린 건 생태보고서나 환경보고서에 전문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약어, 축어 그리고 이런 전문용어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환경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찾아보려고 해도 방벽이 너무 높은 거예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가 지금 환경에 관해서만 말씀을 드리지만, 여러 분과 위원들이 있잖아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체의 활동 목표라든가 목적이라든가 가치를 보면 최대한 여러 분과들에 대한 활동을 해서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의정부시민 전체에게 활동을 알리고 점차 확장해서 모든 시민들이 같이 함께 활동하고 참여하고 관심 갖게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분과의 목적과 가치라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일단 지속가능발전 홈페이지에 약어라든지 전문용어를, 이게 하루아침에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김현주 위원 예, 맞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거기에는 간사가 두 분 계시는데, 홈페이지를 하다 보니까 확대하려면 예산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예산이 안 드는 범위 내에서 한번.
○김현주 위원 과장님 제 질문의 본의를 잘못 이해하셨는데요. 저는 홈페이지는 그렇다 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활동 목표와 가치에 대해서 제가 판단하는 것이 시민 모두에게 활동을 알리고, 우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시행하는 환경, 먹거리 그리고 여러 가지 미래비전을 위한 정책들을 같이 공유하는 목표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께서도 동의하시는지 제가 여쭤본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사실 지난번에도 쉽게 그 예중 하나로 생태지도를 보려고 해도 일반시민들이 그것을 보고 바로 알기는 어렵다는 건 그 예중 하나로 말씀을 드린 거고, 아마 실무자들은 기억을 하시겠지만 몇 년동안 계속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뜨거운 감자였어요.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에서,
계속 말씀드린 것이 작지도 않은 조직이고, 어떤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하세요. 그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닌데, 그 목적이나 그것에 비해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여지는 거예요.
정말로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저도 굉장히 관심이 있기 때문에 토론회에도 직접 참석도 했었고, 정말 열심히 하시거든요. 과연 확장선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몇 년간 계속 그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저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해서 질의하셨던 모든 위원들이 공통된 것이 이게 도대체 확장선이 있느냐에 대한 얘기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걱정을 말씀드리는 거고, 잠깐 답변 주셨지만 사무국장님 계시고 간사분들도 두 분이 계시고, 분과위원장들도 계시고 그분들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몇 년동안 계속했는데, 이렇게 확장선에 있어서 충분한 결과가 없다면 약간 방향을 바꾸는 가이드라인 정도는 우리 실무부서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냐 말씀을 몇 년 동안 계속, 저희야말로 지속적으로 드리는 거거든요. 그게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으니까 제가 답답한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이번에 성과분석을 해보고요. 뭐가 부족하고 뭐가 미흡한지 판단해 가지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더 활성화 되고 그 다음에 전 시민들이 인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활동 예고라고 해야 되나 미리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추후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것을 중점적으로 볼 거예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정말 제목 그대로의 협의회 이름 그대로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어떤 학문적인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의정부 시민 전체의 접근이 가능하고 접근이 편한 확장을 보여주고 있느냐에 대해서 제가 중점적으로 질의도 하고 연구도 하고 토론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깐 검색을 해봐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 동안 새로운 분과 위원들을 모집하셨어요. 제가 여태까지 90명을 모집하셨는데, 사실 이런 민간 연구조직에서 활동 조직에서 90명이 적은 인원은 아닙니다. 분과도 여러 개가 있고, 이런 분들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와서 그것을 연구하고 토론했는지 아니면 90명이 계속 그 90명이었는지 제가 그것도 볼 거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이런 활동에 있어서는 확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얼마나 했고, 거기에 대해서 얼마나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도둑처럼 살며시 가서 트집만 잡으려고 하는 의정활동이 아니니까 그때까지 애써 주셔서 아, 내가 더 이상 물어볼 것도 없네라고 그런 판단이 들 수 있으면 가장 좋고요. 거기에 대해서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일전에 얘기했던 심야시간대 교통소음 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불편 사항이 해결되지 않는 게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법이 강화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집행부만의 노력만 가지고는 제한이 되지 않을까 보여지거든요.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는 관내 경찰서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의정부 심야시간대 12시 정도가 되면 의정부로 진입하는 차량들 중에 소음을 발생하는 차량들은 어떤 차량들 일까요? 다른 차량도 있겠지만 아마 일반 차량들 같은 경우에는 배기통에서 나가는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결국 야간에 젊은 친구들이 오토바이라든가 질주를 하기 위해서 달리는 차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의정부 관내로 들어오는, 외곽에서 도는 건 우리 관할이 아니니까 고속도로공사에서 진행을 한다거나 고속도로 순찰대가 거기에 대해서 순찰이나 확인을 하면 되겠지만, 최소한 의정부 관내로 들어오는 목 지점에 이런 심야시간대에 폭주하는 차량들이나 오토바이가 들어오지 않도록 목 지점에다 협조 요청을 적극적으로 하는 건 어떻습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그렇게 한번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제가 의회에 와서도 늘 시민분들이 얘기하는 거거든요.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러면 제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까를 연구, 고민해 봤는데,
오늘 군대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결국 목 지점을 잡을 수밖에 없구나라는 결론이 도출됐습니다.
무슨 말이냐 의정부 관내로 들어오는 도로 지점들이 있잖아요. 서울에서 들어오는 지점들, 목 지점들을 합동단속을 하면 그래서 소음이 발생하는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따라가기는 불가능합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그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잡기도 어렵고 추격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사고가 나서 제2,3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의정부 관내로 들어오는 도로의 목지점을 잡아서 최소한 외부에 있는 차량들이 들어오지만 않으면 되는 거거든요.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나가는 것도 잡을 수 있겠지만 들어오는 차들이든 관내에서 폭주하는 차들이 나가든 최소한 주요 목지점을 선제적으로 잡아서 수시적으로 음주단속 하듯이 단속을 하게 된다면 아마 상당수가 줄지 않을까,
왜냐 하면 폭주하는 차량이라든가 폭주하는 오토바이들은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아, 여기는 단속 때문에 이쪽은 안 되겠구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지속적, 주기적인 단속이 된다고 한다면 상당히 의정부 관내로 차들이 들어오는 건 제한되지 않을까.
아마 통과해서 넘어갈 경우는 있을 거예요. 의정부 관내에서 도는 게 아니라 의정부를 통과해서 동두천으로 나가든 포천으로 나가든 외곽으로 나가는 차들이 있기 때문에, 목 지점에 선제적으로 공격적으로 경찰서와 적극 협조해서 올해는 야간 교통소음을 뿌리뽑는 한 해로 잡는 게 어떻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 집이 호원동이거든요. 호원동인데 장암동 쪽에 보면 심야 시간에 튜닝한 차라든지 오토바이 소음이 심하더라고요. 위원님 말씀이 정확하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그게 아마 서울 노원 쪽에서 흘러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 지점을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하고 같이 합동단속해서 뿌리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말로만 교통소음을 막는다 관내 경찰서 내에서도 그냥 그런가 합니다. 하지만 이런 피해들, 경찰의 역할이 뭡니까?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명확한 스텐스를 잡고요. 그리고 앞으로 향후 자치경찰제가 도입되게 되죠. 그러면 이젠 경찰도 중앙경찰이 아니라 의정부시민을 위한 경찰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명확하게 경찰조직들도 인식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먼저 선제적으로 스텐스 입장을 잡고 같이 협조할 수 있는 적극적 협조 요청이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는 늘 행감 때 나오는 내용들인데, 수의계약 같은 경우 관내든 관외든 너무 반복적으로 업체들이 계약으로 들어오는 내용들이 행감에서 늘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행감에서 지적되지 않도록 올해 어떤 노력이나 강구책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과장님 어떤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까?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도 최소한 관내 업체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도 행감을 준비하고 내용들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다 보면 동일 업체들이 계속 반복이 돼요. 너무 한 업체에 치중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그런 의혹이죠. 그래서 그런 의혹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루 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하고요.
관내 업체가 없다면 적극적으로 관외 업체로 돌려버리는 게 차라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서라도 적절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관내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경제수익을 위해서라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동일 업체들이 반복, 지속적으로 수주계약이 들어가는 의심이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과장님 이하 적극적으로 늘 항상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이후에는 회계과에서 물론 수의계약을 받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과에서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셔서 회계과에서도 고루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부탁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성심껏 답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화학물질의 사고는 한번 일어나게 되면 정말 아비규환 아찔하고 끔찍한 사고로 변하는 상황인데, 거기에 대한 대응책은 아까 뭐라고 말씀해 주셨는지요.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저희가 현재는 화학사고 나면 어떻게 하라는 특별한 매뉴얼이 없습니다. 이번에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습니다. 그 수립을 매 5년마다 수립하게 돼 있어서, 이번에 안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거기에 따른 대응계획이라든지, 시민들의 대응능력이라든지 응급조치라든지 그런 내용들을 계획을 담아서 화학 사고에 대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들 답변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지금 화학물질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그럼 조례에 관해서 준비를 안 하셨다는 겁니다. 제가 답변을 듣는 과정에서 조례를 해 놓고 조례에 대한 준비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조례를 보면 대응 세부 규칙을 세워라, 아주 구체적으로 조례에 나와 있어요. 2022년 9월 14일에 조례를 제정했는데, 지금 거기에 대한 안을 우리 식구들이, 만약에 한 번이라도 읽어 봤으면 거기에 대한 답을 이렇게 주시지 않았을 것 같아요.
부탁드리지만 화학물질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정말 끔찍한 사고예요. 그 조례를 만들었으면 거기에 대한 세부 계획을 하고, 지금 시의회에서 화학물질 위원이 누굽니까? 확실하게 조례를 읽어 보시고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진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후에너지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 소관 보고를 받겠습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입니다.
기후에너지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개선 1건과 권고 2건으로 시정 및 개선·권고 조치현황 보고서 431쪽부터 435쪽까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후에너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많은 사업 진행 하시는데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우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부분, 많은 예산이 삭감돼서 너무나 아쉬운데요. 이 부분을 보완할 수 방법을 저희들이 찾아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사업들이 아마 공모사업이나 모든 부분에서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이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환경공단하고 진행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저희들이 사업 공고문을 보니까 많은 예산들이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아마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대처 잘하실 거라 보는데요. 지원 금액이 너무 많네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전기차를.
○김태은 위원 여러 가지 유형으로 해서 돼 있는데,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된 부분도 선정하는데, 선정기준의 심사위원으로 가면 똑같이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에 관련된 선택은 안 하실 것 같아요. 특별한 부분들을 제안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게 우리 공무원들이 생각하시는 부분도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고 계실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민간부분에서 전략적으로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의 아이디어도 되게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컨소시엄을 잘 진행했으면 좋겠는데요. 우선 여기 안의 유형을 보니까 전기차 충전시설도 있고, 이륜에 관한 부분도 있고, 전체 금액으로 봤을 때 너무 많은 금액이 책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컨소시엄으로 진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안 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고민들을 하셔 가지고 민간 부분의 정보도 잘 캐치하셔 가지고 준비하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다른 대처도 이런 부분도 생각 갖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희가 많은 고민을 하지만 저희 한계가 있을 수도 있어서요. 실제 관심갖고 계시는 위원님들한테 자문도 구하고 여러 업체들이 현재 방문을 해서 어떤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서로가 상이한부분이 있는지 저희가 장점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름대로의 내부에서 어떤 가점, 인센티브를 줘서 그네들이 제안을 할 때 우리 시에 좀더 이로운 쪽에 그런 방안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은 좀더 저희가 아우트라인을 일부 잡았지만 좀더 세부적인 거, 구체적인 것들을 의회와 계속 협의해 나가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전체예산이 1,785억입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정부예산은 엄청나죠.
○김태은 위원 엄청난 금액이 지금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50억이 한도치인지 모르겠지만 50억도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과장님 작년 연말에서 보고해 주실 때 10억 가까이 하시면서 대단한 금액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50억을 책정받아서 만약에 하나 선정이 돼서 한다면 엄청난 성과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 노력해 주시고요.
우선 선정 대상 관련된 부분으로 여러 가지 유형으로 해 주셨는데요. 내용 그대로 일반적인 건 아니에요. 특별한 것을 요구하는 거예요. 우리 시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 우리 시 범위가 넓지 않잖아요. 좁은 시가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유형에서 가능한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많은 업체들 하고 컨텍하셔서 좋은 결과, 저도 돕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도와주시고요. 저희가 전기자동차에만 있는데, 이륜이라든지 전기로 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빌리티를 같이 연관하는 부분에 저희도 협조 구하고요.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이륜차에도 금액이 많습니다. 이륜차는 웬만한 기관에서는 도전 안할 거예요. 왜냐 하면 협조하기 힘들고 지금 내연으로 해서 배탈 오토바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갑자기 전환하기 힘들 거든요. 만약에 진행이 된다고 하면 저희는 어떤 부분으로 해야 되냐면, 이륜차 관련된 부분에 제재를 가해야 돼요.
난폭 운전 등으로 난리가 아니잖아요. 오토바이 유형을 보시면 대부분 시동 켜놓고서 배달하고 주정차도 다 그런 식으로 해놓고, 길가에서도 완전히 차선을 막고서 사선으로 주차를 하면서 교통흐름도 막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그분들 통제가 잘 안 돼요.
이것을 전기 배터리 교환방식으로 교환을 하자고 하면 많이 안 따라 오실 거예요. 이런 부분들은 업계 흐름, 정보를 잘 받아 보세요. 지금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고, 이륜 제조사들도 지금 배터리 제조사 하고 협업을 해서 모델 유형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잘 참고하셔서 진행해 주시고요. 이 사업 공모 겨울 마지막 업무보고 하실 때는 됐다라는 보고를 받고 싶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팀장님하고 다 같이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한번 찾아보시죠. 소장님 많이 도와주셔야 돼요.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김보경 과장님,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기후에너지과가 정말 추진하기 여러 가지로 범위가 넓어서 늘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1.5℃를 낮추자, 이건 정말 세계적으로 이렇게 되면 지구환경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 조성을 하실 계획을 업무보고에 하셨는데, 대체적으로 초점이 경유차나 전기차로 교체하는 방법,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단속실시 이렇게 돼 있는데, 생활·산업부문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한다고 되어 있어요.
저는 기후 문제, 미세먼지 관련해서는 도로과나 조금 전에 보고한 환경관리과나 함께 해서 도시에서 일어나는 먼지를, 미세먼지를 잡아줘야 되지 않을까? 그것도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요. 차가 다니면서 도로에서 나는 먼지, 공사장에서 나는 먼지 그런 부분이 많이 차지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가능하면 계획을 세우실 때 함께 세워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할까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제가 다른 과의 용역보고회에 참석을 해서 제안을 한번 적이 있습니다. 뭐냐면 지금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처리장 물을 살수 등에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단계적으로 도로과에서는 제가 제안한 방법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클린로드사업이라고 해서요. 저희가 생산한 수돗물이 아닌 그물을 살수를 지속적으로 해 주는 거죠. 특히 자동차 정체가 많은 곳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로에 항상 물을 촉촉하게 적셔줘서 일부 물이 튀어서 시민들한테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저희가 그런 부분은 시민들의 미세먼지, 청정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니까 협조를 구하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요. 해당하는 과에서 혹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주신 대로 도로과나 또는 관련되는 환경과라든지 미세먼지 관련된 부서하고 같이 협업을 통해서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여기에서 전부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맨홀 뚜껑이라든가 차가 지나가면 흔들리고 소리나고 거기에서 먼지가 나오고 여러 가지 환경요인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어렵지만 다른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그런 부분도 같이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신재생에너지를 보면 주택이나 다른 부분에도 태양광을 많이 홍보를 하고 계시나요. 민간보급 지원확대 그러면 보조금이 1억 6,800만원 사업비가 잡혀 있는데요. 주택용이나 베란다형, 이게 아파트 베란다인가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해서 태양광 설치하는 겁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주택 옥상형하고 베란다형은 어느 정도 보조가 되는 건가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관련되는 금액 또는 사이즈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반 단독인 경우하고 설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80%까지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액은 조금 상이할 수 있어서 정확한 금액은 얼마다 라고는 설치비용의 한 8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설치비용의 80%?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가능한 부분이 얼마큼인지 현장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현장 여건을 보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설치비용의 80%면 많이 지원하는 건데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보통 베란다에는 많이 해야 2개 정도인데요. 보통 1개 정도 하고 있고요. 80% 정도 지원하고 자부담이 20% 정도 본인부담금이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런 부분도 우리가 지원을 더 확대하고 홍보를 해서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올해 계획 세운 거 잘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과장님 모습을 보면 의정부시의 환경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은 노력부탁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미래세대를 위한 1.5℃, 탄소중립이라는 게 carbon neutral 2016년 파리 협정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을 121개국이 맺게 되죠. 그리고 나서 이후 정권에서도 탄소중립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으로 발생하다 보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겁니까? 과장님 일반시민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가장 대표적인 건 지구온난화입니다. 실제적으로 마치 우리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들어온 에너지가 나가지 못하면 안이 데워지는 현상 있죠, 그런 현상입니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김지호 위원 그렇죠. 가장 큰 문제는 온실가스가 대기중에 머물러 있다 보니까 태양열이 반사열 해서 나가야 되는데, 100만큼 들어오면 100만큼 나가야 되는데, 나가지 못하고 대기중에 있다보니까 지구온난화에 의한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는 거죠.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산화탄소에 대한 탄소양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비단 우리 국가 또는 지자체 또는 일반시민들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학생들이 이런 인식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는 예전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국어, 영어, 수학 잘하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가는 거였지만,
이제는 인식의 전환이 변해가고 있고, 어릴 때 환경 관련된 문제들, 건강에 관련된 문제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교육 연계가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어떻습니까? 학교에서도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직접적인 저희가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해서는 아직 저희가 프로그램 잡고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또 그럴 만한 지금 현재의 필요성은 당연한데, 저희는 100% 공감은 하는데, 실질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부분이 현재는.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교육청이나 아니면 경기도 관내 교육청과 연동을 해서 최소한 분기별로 한 번이라든가 아니면 1년에 한 번이라도 특강, 매번 할 수는 없겠지만 한 번 정도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이런 탄소중립에 대한,
말은 많이 하지만 도대체 학생들은 잘 모르거든요. 탄소중립이 뭐지? 다른 나라 말 같고, 나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을 하는데, 어릴 때부터 유치원생들,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고등학생들, 대학생들도 저는 이런 특강을 통해서 환경 관련된, 물론 듣기에는 굉장히 지루할 수 있겠지만 한 번 정도 듣고 인식하는 것과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인식 못하는 것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가 하든 안 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정부시가 선제적으로 하면 의정부시가 최고의 자자체가 되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가 하든 안 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계획들을 잡고, 최소한 초등학교부터, 저학년이라고 한다면 고학년부터라도 1년에 한 번 정도 학교에 가서 특강 식으로 이런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들을 진행하다 보면 그래도 안 들은 학생들보다는 들은 학생들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서 전 세계에 있는 젊은 학생들, 젊은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환경 관련된 관심을 가지고 환경운동가로 성장하고 환경운동을 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좋은 정치인으로 나아가서 이런 환경 운동하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의정부 관내에도 어릴 때부터 이런 환경 관련된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노력할 수 있는 인재들이 충분히 발굴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이런 적극적인 검토할 수 있겠습니까?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얼마 전 며칠 됐을 겁니다.
저희 보도 스크랩 한 내용 중에 과학도서관에서 멸종위기종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어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어린 아이들이 진흙을 가지고 상상의 동물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이런 동물들이 사라질 것이다, 결국 멸종위기도 지구온난화라든지 지구의 이상기후 때문에 그런 것들이 가속화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때 담당 사서하고도 제가 통화를 했고, 거기 정보도서관의 과장님하고도 통화를 했습니다. 해서 이런 사서 컬렉션을 할 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채식이 왜 필요한지, 어린아이부터 그런 부분도 저희가 협약을 통해서 그런 부분의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 제안을 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한번 저희가 노력을 해서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울러서 본 위원도 경기도 교육청과 협의하거나 교육부와도 같이 연동을 해서 과연 이런 교육사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에 대한 온실가스, 탄소중립에 대한 예방책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결국 나무를 많이 심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게 뭡니까? 결국 나무들이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고,
그러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녹화사업이죠. 그래서 제가 공원과 쪽에도 늘 얘기하는 게 이건 단순히 기후에너지과뿐만 아니라 타 과와 연동시킬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건 자동차 배기량도 있겠지만 좀더 흡수시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시킬 수 있는 건 결국 나무이기 때문에, 나무를 더 공격적으로,
물론 의정부 관내 주변이 GB지역이 많기 때문에, 다소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는 그래도 흡수할 수 있는 흡수 양은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이런 나무 심기 운동은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보여지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희 해당 생태도시사업소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일단 말씀하신 흡수원에 대한 말씀을 주신 건데요. 흡수원으로서는 풀 한 포기도 그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소장님뿐만 아니라 녹지 관련 공원 관련 해서도 많은 부분을 식재를 하고 있어요. 특히 아마 수종을 고려해서도 흡수원이 좋은 수종들이 있으니까, 보기도 좋고 또는 흡수원의 기능을 좀더 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하는 거에 목표를 두고 하고 있고요.
지금 다음 과가 자원순환과인데, 자원순환과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저희 프로그램으로 배출온도 줄이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흡수원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재활용이라든지 분리배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사업소 전체가 각 부서별로 협업을 통해서 최대한 배출원을 줄이고 흡수원을 넓히는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고요. 아울러서 우리 생활 속에서 일반시민분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반려 식물을 키우는 거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생활 속에서, 저도 식물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들을 굉장히 많이 두면 집안 내에서도 굉장히 공기의 청정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런 것들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역할, 작은 거지만 작은 게 모이면 큰 원천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정부시에서의 식재뿐만 아니라 가정 내 반려 식물에 대한 활성화들에 대한 중요성들도 확대시켜 나간다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탄소중립을 만들 수 있다라는 거,
정책은 결국 생활 속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시에서 하는 정책 나랑 아무 관계 없다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정책들이 연동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중요성을 가지고 이런 것들도 운동시킬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래서 반려 식물들 중에 이산화탄소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건지 품종들을 좀더 개발하셔 가지고 시민분들에게 알려주는 거, 이런 것들도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가정에서 제일 쉽게 수경재배도 가능한 스키탑서스 같은 것들이 있죠. 하여간 위원님이 관심 가져 주시고 다양한 부분으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전자파도 줄이고 미세먼지도 저감하고 것들 좀더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생활 속에서도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 단순히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이 그냥 내가 식물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구의 이산화탄소,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어떤 인식을 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 위원은,
단순히 이제는 식물 하나 키우는 게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거다, 모든 것은 패러다임의 전환,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해야 일반시민분들도 내가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관내 심어져 있는 식재들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거거든요. 함부로 꺾거나 베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거구나 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연동해서 시민분들에게 인식 캠페인 같은 것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18쪽에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행동 1.5℃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이 시행하기 전에 걱정이 많으셨는데, 구내식당 채식의 날 운영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시작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오늘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송산3동 같은 경우에는 넷째 주가 휴무일로 지정이 돼 있대요. 아마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그렇게 됐나 봐요. 그래서 거기는 둘째 주에 미리 시행을 했습니다.
달래장이나 취나물, 콩두부로 만들어서 했는데, 일단 저희가 관심을 갖게 하고, 조금씩 인식을, 바로 전에 김지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인식의 전환을 자연스럽게 식습관부터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도 조금 두렵기도 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직원들이 싫어할 텐데,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렇게 참여를 살포시 한발씩 내딛고자 시행을 했는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이거 참좋구나, 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구나 이렇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채식의 날에 채식을 싫어하시는 분도 당연히 있으실 거고, 채식의 날때는 구내식당을 이용 못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
근데 저는 아무리 그렇더라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탄소중립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것조차 굉장히 큰 성과이기 때문에, 내가 내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로 거의 참여를 못하더라도 탄소중립에 대해서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고 거기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그럼 내가 채식은 못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 나도 노력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 그래서 100%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끊임없이 이런 이벤트나 챌린지를 구상하고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도 마찬가지고, 내가 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못 하는 사람도 오늘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챌린저가 있는 날이구나, 나는 참여를 못하니 나는 다른 부분에 있어서 탄소중립을 실천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 수도 있을 거고,
여기 여러 가지를 써주셨는데,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어요. 탄소중립 골든벨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골든벨을 진행하면서 탄소중립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고 교육적인 측면을 생각하신 것 같아요.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저도 이 앱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기후행동 1.5℃ 앱이 있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사기업에서 하는 건지 걱정이 됐었는데, 그렇지는 않고 정부와 정부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같이 하는 앱이라고 하는데, 맞죠?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거기 보면 여러 가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챌린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챌린지, 정보, 꿀팁, 이벤트 이런 것들이 많아요.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사업내용 여러 가지 주신 것들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런 것들이 많더라고요. 이 앱을 많이 홍보하고 보면 이 앱을 사용하면 내가 기후행동 실천일기를 쓸 수도 있고, 소소하게 스탬프 찍기 이벤트처럼 내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하게 되면, 참여를 하면 소소하게 내 이름으로 나무도 기부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챌린지도 자세히 보면 경상도 지역의 시민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전국의 시민 대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지자체와 연관돼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도 참여할 수 있다면, 그렇게 참여해서 재미있게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사실 탄소중립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고 성과 내는 건 사실 힘들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기도 하잖아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같은 경우에도 좀더 발전시켜서 채식이라든지도 시상을, 재미있는 아주 커다란 시상은 아니더라도 명예로운 아, 내가 탄소중립 실천했어라는 명예를 줄 수 있는, 고양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상을 함께 한다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에 더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방법이 있다면 우리 시에서도 기존에 있는 기후행동 1.5℃ 앱을 참여하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체계를 만들어서라도 이런 재미있는 챌린지 달성하는 어떤 시상 아니면 내가 이 챌린지 달성했어, 스탬프 찍기 아무것도 아닌데 굉장히 참여율 높잖아요. 그것도 연구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도 충분히 노력 많이 하시고요. 그 노력에 제가 응원을 하면서 조금 얘기를 보탰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이어서 18쪽 미래건강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지금 현재 5개 구내식당, 시청 문향재가 인원이 가장 많고요. 맑은물사업소, 송산권역 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 형태에 있는 부분은 영양사들한테 미리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가 올해는.
당초에는 월 2회 하려고 했는데, 처음 하다 보니 식단을 짜는 것도 그렇고 직원들이 인식하는 것까지도 신경이 쓰인다고 해서 상반기 6월까지는 넷째 주 금요일 실시를 하고요. 송산3동 권역동 같은 경우만 넷째 주 금요일에 식당 운영이 안돼서 둘째 주에 하는 것으로 하고, 그 외 식당들은 6월까지는 넷째 주 금요일, 7월부터는 월 2회 12월까지.
○위원장 이계옥 지금은 공무원을 위한 스타트고, 다른 구내식당 계획은 아직 없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그렇죠. 저희 구내식당도 영양사분들이랑 요즘 젊은 친구들이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되게 부담스러워해요.
저도 이 사업을 저희가 하기 이전에도 계속 식단을 봤거든요. 하루도 고기 안 나오는 날이 없어요. 어떨 때는 스테이크가 나오면서도 햄버거가 나온 날도 있고, 그건 식당을 이용하는 자들이 그런 부분을 추천하거나 이런 메뉴를 요청해서 하거든요.
그러기까지는 이해도 필요하고 해서 저희가 나중에 가서는 확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우리 내부고객부터 우리 직원부터 그렇게 해도 인원이 꽤 많이 되거든요. 그렇게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은 인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채식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우리 기후에너지과에서 멘토의 역할을 하시는, 시민의 건강을 리드하는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이왕 시작했으니 습관이라는 건 어렸을 때 중요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 영아학원 아이들과 관계되는 그런데도 실시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작한지가 2016년부터인가 오래 됐어요. 광주인가 전라도에서는 2017년인가부터 시작을 했고, 채식하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린이집부터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 어렸을 때 건강을 책임지는 멘토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환경의 날 골든벨을 울리는 게 있어요. 그것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환경 관련 퀴즈에 참여해서 그 퀴즈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많이 맞힌 대상자에게 약간의 인센티브, 소정의 환경 관련 상품을 지급하는.
○위원장 이계옥 방법은 알고 있는데, 관내 300개가 넘는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이 어떻게 참여할거고, 예산은 얼마고, 어떻게 선정할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예산과 선정에 대한 부분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의 날이 6월 5일이거든요. 그 이전에 그런 부분들은 계획에 다 마무리되어야겠죠. 6월 5일이고 해서 아직까지 저희가 이런 부분들은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통해서 방법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 이런 것들도 같이 의논을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드립니다. 제안드립니다.
큰 상품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참여가 더 중요하니까 아까 김현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스티커라도, 연필 한 자루라도 색종이 한 장이라고 주면서, 같이 여러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 여러 기관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위원장 이계옥 오늘 미래건강을 책임지는데, 우리 김태은 위원님이 사실 몸이 되게 안 좋으신데도 끝까지 남으셔서 전기차에 대한 의견을 주시고, 한 분 한 분 소중한 의견을 주셨어요. 그만큼 우리가 관심이 많다는 건 의정부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심이 있는 거, 그래서 기후에너지과에서 멘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중책을 제가 다시 한번 감사와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겠습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순환과장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전정일입니다.
자원순환과 주요업무 계획과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437쪽입니다.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5건으로 현재 추진중입니다.
보고자료 439쪽에서 443쪽입니다.
자원회수시설 노후화로 인한 가동중단 등으로 발생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대책 강구와 관련하여 자원회수시설 정기 보수계획을 수립하였으며, TF팀 운영을 통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랑천변 공중화장실 설치와 관련하여 생태하천과에서 추진중인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소각로 호기 수 추가 검토 관련하여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시 2기로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관련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관련하여 주민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종량제봉투 전처리 방안 및 스마트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검토와 관련하여 종량제봉투 전처리 방안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과 연계하여 검토하고,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시범사업 관련 추진계획 수립 및 업무협약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먼저 작년에 업무보고나 계속 지속된 사항에서 보고해 주셨던 것처럼, 청소용역업체들 관리 부분 지침이나 이런 부분들 방향을 만드신다고 하셨잖아요. 우리 오범구 위원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올해까지는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진행했습니다.
내년부터는 경쟁입찰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원가산출 용역을 조기에 발주해 가지고 8월에 끝난 다음에 내년에는 입찰로 해서 대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태은 위원 지침에 정해지신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태은 위원 아마 그 부분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아마 기존에 하셨던 분들도 반발이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런 부분들 형평성에 잘 맞게끔 조치해 주시고요. 그런 것으로 인해서 업무공백이나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해드려야 될 서비스가 누락되지 않도록 잘 좀 관리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업체에 전무단 회의를 소집해 가지고 사전에 공지를 했고요. 그 다음에 사장단들한테도 미리 공지를 했습니다.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라, 내년부터 입찰로 간다고 다 전달했습니다.
○김태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현장에서 적극적인 노력 아마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같이 연동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올해도 신규사업이 진행되는 부분이 있고, 신규사업이 진행되는 부분도 있죠?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지호 위원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작년도에도 행감 때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공중화장실이 관내 47개 그리고 개방화장실이 57개 사업비용으로는 한 4억 9,000만원정도 해서 쾌적한 화장실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으로 소요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부 시민들 입장에서는 화장실에 대한, 사용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요. 과장님 지금 화장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화장실 관리원이 공무직 12명이 있습니다.
많게는 3,4개 적게는 2개 1인 2회 청소를 하고 있고요. 화장실에 CCTV라든지 음원감지기라든지 해 가지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인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가 즉시 나가서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좀더 인력을 충원해서라도 화장실의 쾌적함, 누가 오더라도 화장실이 깨끗하구나 인식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인력의 부족이 있다 보니까 화장실 관리가 다소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다소 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더 공격적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공격적으로 사업 비용들을 추가하는 건 어떻다고 보여집니까?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도 인력을 충원하려고 관련 부서하고, 총무과가 되겠습니다. 했는데 총액인건비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정규직 공무원이거든요. 늘리는데 한계는 있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간제분들을 투입하는 건 어떻습니까? 청소하시는 분들이니까, 탄력적으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옛날로 하면 공공근로사업자분들인데, 그분들도 하반기에 일부 충원받아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탄력적 운영을 하셔 가지고요. 왜냐 하면 기존의 정규직원분들만 가지고는 청소하기에는 상당 제한이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기간제 근로자분들도 같이 투입을 해서, 이런 것들은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시민들이 가장 안타까워 하는 게 도대체 내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느냐, 이런 것들도 제대로 청소도 안 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의정부 관내에 있는 모든 화장실들은 어디를 가봐도 깨끗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올해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 드리겠고,
이후에 추가적인 사업비용을 공격적으로 투입해서라도 의정부 관내에 있는 화장실들 많아야 104개 아니겠습니까? 104개면 인력 투입 인원 잡아도 계산이 나올 것 같은데요. 그래서 좀더 적극적인 사업비용을 투입해서라도 화장실들이 깨끗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가 됐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공중화장실이다 보니까 굉장히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좀 들어가 있는 화장실이라고 하면 다소 특히 여성분들이라든가 어린 아이들이라든가 활용하는데 다소 불안한 마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보니까 안전비상벨 및 출입구 CCTV관리 이렇게 개선책을 두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현장 실태를 통해서 입구 쪽에 저는 CCTV를 두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건 개인의 신상을 확인하려는 게 그런 것이 아니라 출입구 안에 있어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범죄자에 대한 신상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쪽에다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확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비상시에 비상벨이 울릴 수 있는 비상벨 시스템은 과장님 잘되어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CCTV도 다 설치가 되어 있고요. 비상벨도 전수 설치가 돼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디에 비상벨이 설치가 되어 있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CCTV는 입구에 돼 있고요. 비상벨은 안에서 만약에 이상이 있으면 본인이 누르면 울리게, 경찰서하고 연동이 돼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관내 경찰서 아니면 지구대랑 연동이 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다 연동이 됩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 시스템을 다시 한번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서도 관내 지구대와 늘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저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요. 발생하고 난 다음에 사후 조치하는 건 더 많은 사회적 비용과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방비용을 가지고 더 많은 효과를 저는 거둘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다소 그 과정들이 지루하고 절차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들은 충분히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들이기 때문에, 항상 상시 점검과 지구대와의 연락체계가 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과장님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올해 신규사업에 작년도에 본 위원이 제안했던 내용들이 들어오고 이게 의정부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자체에서 8곳 정도 되더라고요. 무인회수기가,
그래서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곳은 고양, 군포, 오산, 이천, 안양, 하남, 화성 이렇게 되고 경기 북부권에서는 고양시 정도가 무인회수기가 설치되고 있고, 경기 남부권에 대부분 분포되어 있고요. 그러면 의정부시가 경기 북부권에서 두 번째로 무인회수기가 설치되는 선제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화면을 보시죠. 이게 투입구거든요. 이게 군포에 있는 무인회수기입니다. 페트병, 캔을 투입구에 넣으면 거기에 따른 포인트가 적립되는 건데, 군포같은 경우는 다른 지자체에도 확인을 해 보니까요. 경기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이런 무인회수기 시스템을 두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봤더니 휴대폰으로도 되고 투입구에다 캔이라든가 페트병을 집어넣으면 10포인트가 되고 나중에 2,000포인트가 되면 2,000원으로 환산해서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의정부 같은 경우는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대부분이 하는 게 투명 페트병만 하는 곳이 대다수고요. 캔까지 하는 곳은 드문 상태입니다. 저희가 확인해본 결과는 전국적으로 2개 사가 하고 있는데, 타 시군도 마찬가지로 20포인트 한 다음에 2,000원되면 현금으로 바꿔 주는 거까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고, 먼저 말씀하신 의정부사랑카드라든지 하는 건 시스템 구축이 안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그 업체하고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하고 우리 의정부지역카드하고 연동이 될 수 있도록 구축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일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통신요금 할인하는 부분까지 KT든 SK와 연동을 해서 그 부분들이 어차피 그 부분이 돈 아니겠습니까? 일반시민들 같은 경우 1, 2,000원이 큰 필요는 없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때는 통신요금 1, 2,000원이 떨어지면 뭔가 많이 할인된 느낌이 들지 않겠습니까?
사실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것들은 통신요금으로 할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간다면 그래도 기분좋게 선물받은 느낌도 들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런 것들도 종합적으로 통신사들과 협의를 해서 아마 환경개선 관련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반응을 갖고 있지 않을까라고 예측을 합니다. 다양하게 다양한 루트, 지역사랑카드뿐만 아니라 각 통신사하고도 연동을 시켜서 통신요금으로 할인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그래서 포인트제이기 때문에 2,000원이 아니더라도 포인트가 어느 정도 쌓이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버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00포인트면 500원이 할인되면, 통신요금이 예를 들어서 30,000원이다 그러면 29,500원이면 뭔가 더 할인된 느낌이잖아요. 이렇게 다양하게 시민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이 부분은 단순히 돈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도 자산이 될 수 있고 쓰레기도 돈이 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통해서 환경에 대한 개선책,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지자체들도 하나둘씩늘어나고 있는데, 의정부가 선제적인 환경 도시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시범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향후에 적극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맞습니다.
금전적인 건 둘째치고요. 일단 쓰레기양이라든지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시민들이 빨리 동참하게끔 하는 게 저희 목표고 목적이기 때문에, 이 제도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현장에서 시민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니까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의정부에 이런 게 있나 할 정도로, 사실은 이게 북유럽에서 처음 나온 거거든요. 그게 지자체로, 우리나라로 넘어온 건데 이미 많이 늦어진 감은 있지만 그래도 시민들 입장에서는 아, 의정부에 이런 게 있나라고 신선함을 갖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좀더 확대될 필요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이후에 추가질의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전정일 과장님과 팀장님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고맙습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 의정부시가 항상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어딜가나 조금 전에 질의한 내용이 있지만 화장실을 가나 길거리 가나 골목을 가나 깨끗하게 느낄 수 있는 건 우리 자원순환과 직원여러분들의 노고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그리고 보니까 지우현 소장님이 승진하셔서 처음 상임위 오신 거죠?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예, 맞습니다.
○오범구 위원 저는 지난번에 한번 오셨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축하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에 꼭 필요한 국을 맡아서 하시는데, 더 적극적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자원순환과에는 저는 칭찬을 많이 드리고 싶어요. 여러 가지로 자원순환과는 민원도 많이 해야 되고, 일을 해야 되는 부분도 많고, 어려움 속에서 일을 처리해야 되는데, 우리 직원분들이 한 몸이 돼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제가 가끔 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리고요.
가로 쓰레기통 교체 확대 설치나 고유번호 설치나 여러 가지 권역별 LED홍보 전광판 설치, 일회용품 사용 자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정말 해도 표시 안 나고 안 해도 될 부분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나씩 해 주셔서 저는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제일 아쉬운 건 저도 의원 되기 전에도 해외연수를 70곳을 갔다 오고, 의원 돼 가지고는 많이 못 다녔습니다만 자원순환과에는 선진지 계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선진지에는 과연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버린 쓰레기를 어떻게 차로 쉽게 옮길 수 있는 건지, 이런 부분은 선진지 견학을 하시면 금방 여러분들이 잘 느껴서 아마 우리 의정부시에도 더 좋은 제도로 도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다니면서 그런 부분을 보고, 소형청소차도 제가 해외 연수갔을 때 봤는데, 지금 소형청소차를 우리 골목에만 이용을 하는데, 다른 나라에 가보면 이면도로도 2차선 도로 정도의 가로 먼지 청소까지 다니면서 하는 걸 봤습니다.
우리 의정부는 큰 차만 가지고 먼지 흡입 차량이 다니는데, 제가 직접 본 걸로는 이면도로에도 골목골목만이 아니고 왕복 2차선이나 4차선 정도에서도 하고 있더라, 우리가 활용하는 게 많이 딸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좀더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선진지 계획을 우리 국장님 가시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꼭 선진국가를 가야, 어떻게 관리하는지 더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셔셔 의정부가 더욱더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감사합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일부 경기도 광명같은 경우 보니까요. 공병 회수기도 설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플라스틱이나 캔뿐만 아니라 공병 관련된 부분들도 같이 연동을 시키는 건 어떨지 제안드려 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광명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요. 저희도 도입할 수 있으면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공병을 가지고 마트나 그런 곳으로 가져가면 거기에서 일부 개수는 받지만 일부는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왜냐 하면 그곳도 보관할 장소가 없다 보니까, 그렇다고 도로에 두다 보면 다른 분들이 훔쳐 갈 수도 있다 보니까 제한된 숫자만의 공병을 받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들을 갖고 있어서 이런 것들도 같이 연동해서 플라스틱이든 캔이든 공병이든 연동해서 확대하다 보면 시민분들의 인식의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통해서 얼마나 큰 자산이 느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나하나 모은 것이 쓰레기가 아니라 돈이 될 수 있구나 그리고 다시 리사이클링이 되면서 재활용이 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구나라는 부분들로 인식이 전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들을 곳곳에 두면 시민들의 인식은 당연히 전환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공격적으로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울러서 작년에 얘기했던 화장실 리필상점 관련된 부분들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들어왔습니다. 과장님, 기존의 페트병이나 용기를 그대로 재활용 하자는 취지에서, 자연환경 재활용의 용도로 활용했던 건데,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이 부분을 올해 권역별로 한 곳에서 시행을 하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는 겁니까?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리필상점은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업소를 하려고 찾아보니까 화장품 관리사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는 관리사 있는데가 거의 없고,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7월에 전국적으로 종료가 됩니다.
그게 끝나면 제조관리사가 없이도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책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물론 판매소 할 곳은 계속 찾고는 있는데, 그런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일단 7월까지는 계속 찾기는 하되, 7월 이후에 정부 정책을 보고서 방향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김지호 위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기업들이 제조업자가 되겠죠. 대기업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홍보를 해야 되는데, 일부 의정부 지자체에서의 노력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부분은 보여집니다.
LG화학이라든가 애경이든 이런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존 페트병에 대한 재활용 리필용으로 하면, 지금도 있긴 하지만 리필용이 조금 싸긴 하지만요. 환경개선 관련된 적극적 노력이 연동이 돼야 되는데, 지자체 노력만 가지고 한계가 있는 부분은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맞습니다. 저희가 7월에 끝나면, 그때 시범사업이 끝나면 하도 안 되니까 시범사업을 해 보는 건데, 그때 아마 대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희도 찾는데까지는 찾아 보는데 말씀하신 대로 한계는 있습니다. 7월 이후에 뭔가 가시적인 게 나오지 않을까.
○김지호 위원 그 시간까지 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연동할 수 있는지, 처음에 제가 이 문제를 제안했던 게 페트병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저도 쓰레기를 버리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기만 집어넣으면 되는데,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용기를 너무 잘 만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회용으로 버려지고 버려지는 것을 보면서 이 부분은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문제가 있구나, 기업들도 환경개선 관련된 연동할 수 있는 문제를 같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저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고맙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오목근린공원 그 다음에 제2청사 어린이집 아이들, 유치원 아이들, 영아학원 아이들 등등 어린 아이들이 놀러 왔을 때 화장실이 필요하니 조립식이라도 가능하다면 요청을 드렸는데, 그 상황은 어디까지 진전이 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담당 팀장이나 직원들이 계속 고민중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고요. 좋은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과장님 올해 상반기에는 좋은 답을 주셔서 아이들이 신나게, 어렸을 때부터 예방, 화장실을 가고 싶은 것을 참다보면 한 아이가 아픈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면 병원에 대한 의료비, 학부모의 일과 이런 여러 가지 전체가 흔들리니까 생활에 필수적인 건 마련을 해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것을 제가 3년차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하여튼 긍정적으로 잘 검토하겠습니다. 행정을 하다보면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요. 제가 누누이 팀장하고 계속 논의를 하는데, 대안은 없을까도 생각해 보고, 이왕하는 거 그냥 대충할 수도 없는 문제고,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화장실은 대충해도 돼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일단 신체적으로 소비를 해야지, 건강의 굉장히 기초적인 거니까, 저는 지난번에 조립식은 예산상 가능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듣고 희망을 걸었는데, 업무보고 책자에 누락이 돼서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위원장 이계옥 또 하나 제안을 드리면, 자원시설은 되게 투자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투자부터 생산이 나오고, 생산은 곧 바로 시민들에게 편리와 행복을 주는 거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제로웨이스트 재활용하도록 권장을 하는데, 재활용을 할 수 없게끔 하는 것이 너무 지원이 없다는 거예요. 이건 정부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간곡하게 부탁을 해서 500원짜리 플라스틱의 물을 팔면 반드시 5원 이렇게 페트병을 소비하려고 하지 말고, 500원짜리를 팔았으면 이익금이 없더라도 페트병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건 좀 넉넉한 처우를 해 주면 사람들이 버리려다 이거 뭐가 되네 이렇게 전환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사실 재활용을 모으는 곳에 이렇게 쓰레기봉투 주지 말고 커피 한잔을 배달해 주면 젊은 엄마들한테는 싱그러운 커피 한잔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세대별로 감안을 해보고 그 다음에 미니멀시대라 웨이스트하고 같이 맞물리는 게 미니멀시대라고 옷 수거는 재활용 가정으로 가잖아요. 그런 것처럼 가정으로 갔을 때 옷은 돈이 되니까 가져가고 폐기물은 안 가져 가잖아요. 이런 것들에 대한 투자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
지금 시대는 태워서 없애는 게 환경적으로 불가능한 이때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는 거, 저부터도 페트병에 부착한 것을 떼라고 하니까 떼는 시간에 내가 노동을 하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데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페트병을 부착한 것을 반드시 떼어야 하는지 아니면 모든 시민들이 지금 현재 잘 떼고 있는지 안 뗀다면 이 방법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차라리 홍보를 하지 말고, 우리가 떼야 되는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도 드렸지만 쓰레기봉투 자체에서 분리수거를 대체적으로 안 하는 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분리 수거할 수 있는 장치는 뭐가 있는지, 정말 아까 우리 오범구 위원님께서 자원순환과는 너무 감사하다. 한 분 한 분 우리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들분께 정말 감사해요.
눈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봉사와 헌신이 필요한 곳이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화장품 리필상점도 계획에 넣었다는 점이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7월에 도전할 수 있으면 도전을 해서 우리도 리필상점의 재활용을, 되도록 이면 재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플라스틱도 9%밖에 우리나라에서 재활용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럼 20%도 아니고 10%도 아니고 9%인데, 의정부시는 두각을 나타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우리 시대야 아무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미래시대를 열어갈 그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환경을 심어주고 있어야 될 그런 숙제를 가지고 계시는 우리 자원순환과에 감사를 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늘 아주 답변과 한 분 한 분의 질문에 답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 공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안녕하십니까? 공원과장 김정일입니다.
공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성과 및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447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입니다.
개선사항 3건, 권고사항 1건 등 총 4건으로 4건 모두 추진중인 사항입니다. 사업추진 시 세심한 모니터링 및 감독을 실시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 갈음하여 답변드립니다.
이상으로 공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조성사업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사업이 시행이 돼서 굉장히 기쁘고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그리고 GTX C노선이 들어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곳인데, 그런 곳의 첫인상이 센트럴파크일 것 같아서 기대가 아주 큽니다.
첫인상인 만큼 그 안의 구성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아마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미 많은 것을 청취하셔서 알고 있을 텐데, 사실 설계용역을 착수하신 거시잖아요. 착수보고회는 진행이 됐나요?
○공원과장 김정일 아직 착수보고회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진호 위원 보통 이렇게 큰 사업 같은 경우는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과정에서 지역구 시의원들을 포함한 그리고 이 사업에 있어서 관심이 큰 의원들도 중간중간에 같이 함께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다른 많은 큰 사업들에서도 그런 보고회 때 시의원들이 함께 하니까 좀더 폭넓게 의견수렴이 가능하더라고요. 북측부지 조형물 현황을 보면 사실 현장에 나가보셔서 아시겠지만 특히나 3.1운동 기념비 관련해서는 제가 늘 갈 때마다 가슴이 굉장히 아픕니다. 일단 그 기념비의 규모도 그렇지만 그 기념비 바로 옆이 화장실이 크게 있는 거 아닙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관련해서 설계를 할 당시에 그 부분을 조금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장님을 포함해서 많은 공직자분들이 보훈의 날이라든지 많은 행사 때 가 가지고 저희가 참배도 많이 하는데요.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3.1운동 기념비의 그런 의미도 굉장히 퇴색되고, 일단 시의 격에 맞지 않는다 생각이 들거든요.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저희가 지금 착수보고회는 아니고 이제 용역 착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변 현황이라든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 6개의 조형물이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치에 안 맞는 나중에 들어온 시설들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그건 주민 의견도 있고, 단체 하고도 연결이 돼 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의견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이번에 업무보고에서 이 3.1운동 기념비 관리주체가 복지정책과잖아요. 복지정책과에서도 이번에 자일동 현충탑 주변에 기념하는 것이 있는 상황이어서 그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라고도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과 함께 연계를 해서 3.1운동 기념비가 제대로 그에 걸맞는 위상에 맞게 위치조정뿐만 아니라 규모같은 측면에서 도조정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 또한 물론 화장실 설치하는데 있어서 우수관로라든지 등등 관로와 그런 문제가 있겠지만 화장실 또한 너무 가까운 측면에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아마 용역에 착수하고 하면서 대규모로 아마 탈바꿈이 될 텐데,
사실 거기에 있음으로써 주된 이용자들이 타켓팅한 이용자들이 택시운전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그것인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그 택시승강장과 현재 화장실 위치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이용에 있어서 불편하다는 그런 이야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가 명확하게 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타켓팅 해서 그분들이 편한 위치에 옮기는 작업도 꼭필요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에 더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실이 그 이후에 설치되거나 그 이전에 동상이 있는 상태에서 구조물이라든지 조형물이 추가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전반적인 용역을 통해서 그러한 조형물이라든지 기념비 그런 것과 화장실의 위치가 가깝지 않도록 설계에 해 주시는 것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착수보고회는 할 예정인가요?
○공원과장 김정일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설명을 사전에 드리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도시건설위원회에 계신 위원님들한테 당연히 다 설명이 들어가야될 것이고요. 또한 착수보고회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포함한 관심있는 시의원이 참여해서 좀더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신경 각별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송산사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늦은 감이 있죠?
○공원과장 김정일 계획은 아마 2019년부터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다가 얼마 전에, 근 한 달 전에 저희 과로 업무 이관이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행스럽다 생각을 하는데, 그게 저류지에다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했다가 지금 그것에 대한 공감보다는 오히려 송산사지 공원의 주차장이 훨씬 더 활용도가 높다고 보여지는데, 적극적 검토가 됐던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일단 계획안은 체육과에 있을 때 나왔던 거고요. 저류지의 주차장, 송산사지와 별개로 또 하나의 주차장이 만들어지는 이런 사업 때문에 과가 나눠지게 됐습니다. 체육과에서는 그쪽에다 하고, 송산사지에다 하는데,
저희가 지금 위치에 대한 문제가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 위치에 대한 것도 송산사지 공원 내 설치는 하는데 살짝 조정을 할까 계획중에 있습니다.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고요. 접근성도 그렇고요.
○김지호 위원 당시에 얘기했던 것들이 지하주차장으로 지하화시키는 것이 어떨까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지금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에 대한 제한이 있다고 했는데, 이미 허가받지 않았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1차적으로 주택과 쪽으로는 받았는데요. 그 부분이 사실은 이용도가 굉장히 높은 부분이어서, 위치를 도로변 전면으로 저희가 다시 재검토를 해볼 계획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현상 변경입니다.
○김지호 위원 전면적 종합적 검토를 통해서 송산사지 같은 경우는 의정부 관내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주말에 많이 오시더라고요. 주변에 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 있고, 올 봄에 튤립도 공원조성으로 진행이 되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김지호 위원 많은 시민분들이, 의정부 몇 안 되는 공원 중에 정말 잘 활용하는 공원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난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처음에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더 많은 차량들이 주차를 하는 공간을 확보하고 시민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훨씬 나은 방안이 아닌가 종합적 검토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그때 우리 위원님하고 예전에 뵀었을 때, 지하주차장이 답이다라고 했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은 지상으로 가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하로 가면 과장님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일반적으로 지상 노상 주차를 했을 때 면당 한 5,000만원정도로 되어 있는데, 지하로 가게 되면 훨씬 많죠.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했던 이유도, 몇 안 되는 지상주차장으로 만들 거면 실효성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더 쾌적하게 지하로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게 낫고, 도비 예산이든 국비 예산이든 지역 내 좋은 많은 의원들이 계시니까 같이 협업을 해서,
의정부시 지자체 예산만 가지고는 제한이 되니까 처음 만들 때 당차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상주차장 같은 경우는 주차조성을 한들 몇 면정도 될까요.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체육과에서 계획했었던 건 87면 정도 계획이 되고 있는데요. 위치가 바뀌면 문화재 관련해서 그것보다 조금 줄어들 수도 있는데, 지하로 하는 건, 특별교부세가 내려온 상황이라 지하로 가는 건 나중에, 추후에 검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게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을 잡을 때 늘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제한된 부분 때문에 안 된다는 것들, 87면 해 봤자 몇 안 되거든요. 차들 금방 차고, 그래서 차라리 넓게 지하주차장으로 할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것들을 저도 추적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지하화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의정부시를 위해서 좋고, 현재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좋고, 모두를 위해서 정말 좋은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저희도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죠.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추후에 다시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지금 무장애 공원길 어느 정도 완성이 되고 있죠?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공사 착공 들어가서 측량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1단계는 끝났죠?
○공원과장 김정일 1단계가 상반기에 끝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2단계는 언제?
○공원과장 김정일 1단계 추진하면서 2단계 노선 검토중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2단계 노선 같은 경우는 어떤 방향으로 잡을지에 대한 것들도 진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공원과장 김정일 면적에 대한 제한부분이 있어서요. 그리고 비용에 대한 부분도 있고 해서 기존에 포인트 되는 구간하고 연계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거기에 안을 드리려 하는 게 뭐냐면 무장애길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말하는 걸어갈 수 있는 둘레길 같은 모양이잖아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냥 무작위로 짓기보다는 의정부의 경전철역이라든가 역 중심으로 해서 걸어가면서 역이 나올 수 있는 이런 방향성도 고려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민분들이 그냥 일반도로로 가지만 산책로처럼 걸어가서 내가 역으로 갈 수 있는 방향성도 그래서 종합적 검토를 통해서 단순히 길를 위한 길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시민분들이 그 다음을 이용할 수 있는 차선책들도 검토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역으로 연결되는 구간들이 있죠?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추동에서는 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은 없습니다. 산속에 있는 산책로이어서.
○김지호 위원 산책로 내에서 데크길이 일반역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공원과장 김정일 무장애는 없고요. 일반산책로로 해서 이정표 정도는 저희가.
○김지호 위원 그렇게 연동시킬 필요가 있다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행복길 조성이라고 해서 산길로 데크길을 구성하는 부분인데, 그 길을 산책로로 연결을 하든 아니면 데크길로 연결을 해서, 역 주변으로도 연동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또 한 가지는 신곡2동 배드민턴장에 아시겠지만 그 부분이 주차장이 과장님도 현장에 저랑같이 가보셨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김지호 위원 작년에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할 때 배드민턴 했던 장애인분들이 아주 깜짝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왜냐, 휠체어가 가지를 못했어요. 이 부분이 이번에 개선이 됩니까? 과장님 어떻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설계중에 있고요. 배드민턴 대회가 1년에 4번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 지장을 안 받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빨리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빠른 시간 내 아스콘으로 조성이 돼야, 지금은 울퉁불퉁하다 보니까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장애인분들이 휠체어로 가시는 것도 굉장히 제한이 되다 보니까, 이 부분도 용역에 들어갔다니까 다행스러운 일이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신곡배드민턴장에서 추동배드민턴장으로 넘어가는 길이 배드민턴 동호회분들도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대회길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보여지거든요. 어떻습니까?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그때 현장에서 우리 위원님 하고 만나 뵙고, 그 다음에 회장님도 같이 만나 뵀는데, 회장님하고 충분히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계획한 대로 해보고, 그래도 불편하시다 하면 계속 봄철에 상반기 중에 계속 같이 돌아보시자, 그렇게 한 다음에 논의를 하자고 그렇게 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서의 소리는 신곡배드민턴에서 추동배드민턴장으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소로길이 아닌 소로길을 이용하다 보니까 위험성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길아닌 길이 만들어져서, 그리고 경사도도 있고,
그래서 안전상의 문제도 있다 보니까, 아울러서 코로나 규제가 풀렸죠. 아마 많은 대회들이 진행이 될 거고, 지금 신곡배드민턴장 같은 경우는 20면, 추동배드민턴장 같은 경우는 그 보다 덜 면이 있기 때문에, 같이 왕복하면서 경기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그 공원에 오시는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길은 어디든 사통팔달 다 열려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사람들이 다니면서 만들어진 길 때문에 소로길처럼 만들어졌고, 그 길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물공원 앞까지 가서 그 이후에 무장애길로 간다거나 이런 불편사항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민들 입장에서 맞게 개선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참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의정부시는 공원과에서 큰 공원이 조성이 되고, 리모델링도 그렇게 돼야 보람이 큰데,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적은 잘 사는 집 정원정도 크기의 공원들이 대다수잖아요. 그래서 리모델링이나 사업을 해놔도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 것이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우리 실정이 그러니 그런 소규모라도 설계할 때 잘 좀 맞춰서 예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녹양역 앞에 거기 광장을 다 바꿔야 되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거기에 말 동상이 있어요.
○공원과장 김정일 확인했습니다.
○오범구 위원 거기 물도 조금씩 나오고, 밑에 물이 제대로 흡수가 안 돼 가지고 이끼가 끼는데, 말 동상 옆으로 쇠사슬이 쳐있어요. 근접 못하게, 테두리로 된 보도블록이 있는데, 거기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 동상이 눈에 띄게 뭔가 하려면 아기자기한 색상이 있는 벽돌이나 주변을 포장을 했으면 어떨까? 그냥 무색으로 하기 보다는, 그래야 광장인 것처럼 눈에도 띄고, 말동상도 눈에 띄지 않을까 제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내 생각이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과장님, 팀장님들 하고 살펴보시고 어차피 오랜만에 그 광장을 다시 보수하는 입장이니까 잘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무장애 행복길 업무보고 내용에 잘 나왔는데, 지금 1단계가 2022년 12월부터 올해 6월에 완공이 되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신곡주차장에서 추동웰빙공원까지, 2단계는 2.1㎞ 과학도서관에서 송산배수지까지 연결이 되는데, 지금 데크길을 구성하면서 아마 여기 사진을 보더라도 일반장애인분들이 휠체어로 가는데는 문제가 현재로서는 없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그렇습니다. 장애인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충분한 경사도하고 폭을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가장 많이 나오는 경사도가 어느 정도 되죠?
○공원과장 김정일 여기는 8%를 초과하게 되면, 무장애가 안 되기 때문에, 8%를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안전상에는 문제는 없다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아울러서 이렇게 좋은 무장애 행복길 우리가 말하는 둘레길이 만들어졌는데도 일반시민들의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여집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아직 저희가 이제 사업을 시행하는 단계여서, 준공단계에 어떤 단체라든가 같이 행사를 하거나 미리 가보시는 이런 계획도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분들이 저는 아닌 게 중요하거든요. 이게 산 안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게 있으면 좋은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이 모르는 게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홍보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준공이 막바지 다되게 되면 그런 부분, 무장애 행복길이 조성이 됐으니까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라는 홍보에 철저를 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의정부 관내 현수막을 통해서 이런 행복로가 조성된다는 점 시민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 아울러서 이런 홍보비용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역방송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지역방송 내에서도 이런 행복로가 있다는 거 공격적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좋으신 생각입니다.
○김지호 위원 왜냐 하면 모르면 끝까지 몰라요. 의정부시민들은 이런 게 있는지도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를 통해서 이런 게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시민들이 찾아가서 한번 걸어볼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돼 버리면 아는 사람들만 다니거든요.
그들만의 리그가 돼 버리는 거예요. 아는 사람들만 여기 좋네 하고 다니는데, 일반시민들은 행복로가 있는지 무장애길이 있는지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게 곧 완공이 되면 지금부터 적극적 홍보를 통해서 많은 시민분들이 가지는 않더라도 그런 게 있구나 정도는 인식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적인 홍보부탁 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조금 부탁을 드릴게요. 사전에 소통이 돼서 다 인식이 됐고,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공원에 대한 아름다움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익히 알아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31쪽에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에 의정부시를 딱 들어오면, 의정부의 특색이 뭔지? 퍼스트 이미지가 뭔지가 뭔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의정부시민의 시민들이나 시장님은 욕심이 참 많구나,
여기 보면 소녀상도 담겨 있고, 3.1운동도 담겨 있고, 최고의 화장실도 있고,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있는데가 화장실 옆에 3.1운동 기념비가 있어서 시민들을 혼란하게 하는 사례가 있어서 이번에 각별히 정체성이 뭔지, 랜드마크가 뭔지, 퍼스트 이미지를 잘 심어주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박스로 된 꽃 심는 거 있죠, 공원과에서 한시적으로 준 사례가 있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공원과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도시농업과에서 채소심는 박스를 제공한 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여건이 안 되겠지만 어린이집이 많이 열악해서 저한테 몇 년차 부탁을 했어요. 아마 사전에도 제가 부탁을 드린 것 같은데, 박스에다 어린이집에다 놓고, 어떤 꽃 같은 것을 심을 수 있도록 박스를 제공해달라 그런 얘기를 몇 번 하셨는데,
제가 예산을 보니까 일회성이긴 하나 적은 예산은 아닌 듯 싶어서 올해는 100개를 하든지 아니면 산림과 하고 나눠서 하든지 이렇게 해서 쾌적한 환경, 작은 공원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면 우리 시에는 제가 보면 너무 많아서 하나 들고 가고 싶을 정도고요. 어린이집에 가보면 자비로 덜어주고 싶을 정도로 정말 빈약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큰 곳보다는 작은 곳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을 아이들이 보고 듣는데, 올해 계획을 세워주십사 하는 부탁을, 너무 잘하시니까 부탁을 드리게 됩니다.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녹지산림과장 이원진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으로 저희 과는 시정 1건, 개선 2건으로 현재 추진중입니다. 세부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가로수길 개선사업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정책지원관님 제가 말씀드린 사진 좀, 사실 가로수길 개선사업이어서 저도 업무보고 받으면서 수종 교체해 가지고 좀더 도시미관을 예쁘게 아름답게 바꾼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이구나 이 정도로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지역구에 민원이 많은 곳이 있어서 그때 갔는데, 망월로쪽입니다. 사실 그쪽이 보도블록이 지속적으로 인도 부분으로 튀어나와서 아이들의 안전사고도 굉장히 많았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개선사업도 했는데, 이것이 단순히 보도블록을 바꿔서 지반을 다지는 문제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 문제가 불거지는 사유를 보니까 가로수 돌출 뿌리 때문에 그렇더라고요.
나무는 계속 자라고 그런데 인도의 굉장히 좁은 폭 안에서 나무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보도블록이 계속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나무가 인도의 절반을, 완전 한 중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인도의 폭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도로에 한 명 정도밖에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차도로 계속 가게 되는 것이죠.
두 번째, 사진 보여주세요. 이게 극단적인 예시거든요. 이것도 같은 길이거든요. 저기 앞에 전신주랑 보시면 저 정도 폭이 앞에 계속돼 있는 겁니다. 사실 저런 거 지을 때는 앞의 나무와 같은 라인에서 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저 정도로 폭이 좁은 상황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사진이요. 또한 어떤 가로수길 수종 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인도도 막고, 또 소상공인들로 하여금 저렇게 간판까지 막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가로수길 개선사업이 도시의 아름다운 미관의 차원에서 할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사고의 문제도 있고요. 인도 폭을 굉장히 협소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저러한 식재가 시민들로 하여금 차도로 굉장히 위험하게 다니는 게 하는 것을 우리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이요. 그래서 아주 좁다 보니까 전혀 관리도 되지 않고, 지금 봐도 저 위에다 보도블록을 깔아놨잖아요. 결국 저게 겨울이 지나고 봄, 가을이 되면 뿌리가 돌출돼서 보도블록이 다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도로과라든지 보도블록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수종 교체를 통해서 뿌리가 돌출되지 않은 문제로 해야지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이 될 것이고요.
보행자 안전의 관점 그리고 인도로 시민들이 더욱더 다닐 수 있게끔 유도하는 그런 차원에서의 가로수길 개선사업을 조금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가로수길 개선사업 대상지를 이전에도 계속하는 계속사업이어서 보니까 전반적으로 도시의 미관차원이라든지 이런 포커스에서 하는 경우가 거의 99%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가로수길 개선사업을 할 때 물론 도시미관 차원에서도 해야겠지만 저는 단순히 저기 망월로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전체로 봤을 때 저런 곳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 봅니다. 저런 안전 문제를 요하는 곳에 우선적으로 수종 교체를 통해서 개선사업의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망월로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고요. 우리가 사업을 한 1억 3,000만원 정도 드는데, 그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 가지고 위원님의 지역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개선하도록 하고,
이 이후에도 다른 지역도 조사를 통해서 일단 보행할 수 있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보행에 불편을 주는, 지장을 주는 돌출 뿌리나 일제 조사를 해 가지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아마 제 지역구에서 제가 방문해서 알지만, 제 지역구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서 저런 사례가 많을 거라고 봅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택지개발이 꽤 시간이 많이 흐르다 보니까 가로수가 크다 보니까 돌출되는 게 많은 것도 사실인데, 예산을 조금씩이라도 확보해 가지고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현재 확보된 예산 안에서 저렇게 우선적으로 안전 문제가 있는 곳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이고요. 전반적으로 실태조사를 통해서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서 도시에 있는 많은 보행길을 가꿔서 여기 써있는 것처럼 걷고 싶은 도시숲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늘 항상 관심 많이 갖고 의정부의 녹화사업을 위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어느 정도 업무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이제는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에 얘기했던 꽃걸이대 녹화사업, 의정부교 등 18개소에 대한 부분을 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저만의 생각인가, 본 위원만의 생각했는데, 다른 주민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해 봤더니 그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작년에도 얘기했던 것처럼 꽃마차 같다, 촌스럽다, 올해는 의정부교 등 해서 다리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꽃걸이대 같은 경우에는 촌스럽지 않게 이제는 단일화된 수종으로 보기 좋게, 품위 있고 품격있게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지금 너무 촌스러워요. 제가 봐도 작년에도 얘기했지만 꽃무늬들이 많은 건, 물론 꽃무늬가 좋긴 하지만 꽃무늬가 과하면 촌스러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단일 종으로 진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과장님 올해 꽃걸이대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저희가 꽃걸이대는 4차로 이상 주로 대로변에 줄여 가지고 18개소로 줄였고요.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는 무늬 있는 꽃으로 했는데, 올해는 단일색 위주로 수종을 검토해 가지고 이렇게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파스텔톤이나 아니면 핑크톤이든 단일종으로 해서 누가 보더라도 세련된 도시의 미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올해 꽃걸이대를 두고 내년에는 꽃걸이대가 과연 필요성이 있는지 본 위원은 사실 고민이거든요. 두는 건 좋은데, 예산대비 했을 때 과연 맞는 건지도 고민이 돼서, 올해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시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게 2억 2,400만원 정도드는 소요비용이라 시민들도 놀라더라고요. 이 정도 비용이 드는지 몰랐다고, 그리고 가로수 수종 교체 이번에 신곡권역 가로수길 과장님 들어가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신곡1동인가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신곡1동입니다.
○김지호 위원 수종이 뭐에서 뭘로 바뀌는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설계를 해 가지고 거기에 적합한 수종을 검토를 해서.
○김지호 위원 현재 심어져 있는 수종이 어떤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은행나무입니다.
○김지호 위원 은행나무 몇 그루가 즐비되어 있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수량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건 자료로 요청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몇 그루 정도의 은행나무가, 암수도 확인이 되죠. 그것까지 파악하셔 가지고 몇 그루가 심어져 있는지.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 부분도 작년에 본 위원이 얘기했던 부분인데, 그리고 나서 제가 많은 시민들, 신곡1동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이야기했더니 벚나무에 대한 부분을 식재로 전환하는 게 어떠냐 물어보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봄에 도로의 벚나무를 보면서, 지금 현재 의정부 관내 가로수에는 벚나무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요. 천변으로만 있을 뿐이지 식재로는 중앙에는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신곡1동 지역부터 벚나무를 쭉 식재를 해 놓으면 아마 시민분들도 봄에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저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과장님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걷고 싶은 명품도시 벚나무 조성길 하면서 민락천은 많이 변화가 될 것 같아요. 과장님, 민락3교부터 민락IC교까지 2.6km의 벚나무가 조성이 되면 굉장히 벚나무 명품길이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그것들도 아울러서 많은 홍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산불방지 관련된 이 부분은 저는 늘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인데,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 치지 않다 보여집니다.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 올해 산불예방방지에 대한 대책 어떻게 계획잡고 있습니까?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올해는 11억 정도로 거의 다 인건비성이고요. 지금 추세가 사람의 인력을 동원하는 것을 벗어나서 장비를 동원해서 드론이나 아니면 열화상 감시카메라 이런 쪽으로 다른 시군에서는 그런 쪽으로 많이 개발이 돼 있거든요. 저희 시도 인력에 의지하기보다, 인력으로 감시하는 것보다 드론으로 감시하고 어떠한 장비를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런 단속행정을 하려고 지금 추진중이고 계획에 세워서 추경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선제적인 감시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과장님, 잘 판단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중요한 건 산불의 가장 큰 원인분석이 중요하잖아요. 가장 큰 원인이 뭡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방화입니다. 방화나 실수원, 담배.
○김지호 위원 고의성 방화라기보다 담배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크죠. 그래서 방화라기보다 담배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문제인데, 예방 차원에서 산을 올라가는 등산객들이잖아요. 이것도 제가 작년에 이야기했던 부분들인데, 현수막들을 설치해서 담배로 인해서 산불 예방에 대한, 예방 현수막들을 걸어 놓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사람 심리라는 게 아까도 다른 과에 얘기를 했지만 인식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해라 하지 마라, 이런 내용들을 하면 시민분들이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어를 예를 들면 산불이 의정부에 엄청난 수천억대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금액들을 정확한 수치들을 넣어서 현수막에 걸어 놓는다면 시민분들도 이게 엄청난 피해로 갈 수 있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표어를, 구체적인 표어, 산불 예방, 산불 조심 이런 거 말고요. 이러한 화재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수치를 수치화시켜서 등산로 중간중간에다 현수막을 걸어 놓는다면 시민들 입장에서도 산불 하나로 인해서 의정부시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구나 라는 것들에 대한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현수막 등이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서 인식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에 담배에 대한 화재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그에 대한 안으로 제안했던 것중 하나가 라이터를 그 안에 두고 다시 내려올 때 가져가시라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죠. 시민의 의식 차원에서 뒀다가 다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이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장암수목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장암수목원에 대한 조성사업은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진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1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경계측량을 추진중에 있고요. 그 구간 내 소규모 계곡이 흘러가지고 여름철에는 재해위험이 있기 때문에, 소규모 하천 확폭을 확보해서 정비해 시민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거기까지 올해는 하고, 그 다음에 하반기에는 산책로 조성을 위해서 용역한 결과에 따라서 산책로를 추진할 겁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수목원이긴 하지만 여기에 들어가 있는 식재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식재들이 심겨져 있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식재 관계는 2단계에서 다뤄질 거고요. 1단계는 산책로 내고 그런 우선순위에 따라서 할 겁니다.
○김지호 위원 2단계인 경우에는 20,670㎡의 잣나무가 심어지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잣나무가 아니라 아직 수종은 결정 안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2단계 사업의 일부 구간에 식재가 심어진 것을 가지고 수목원이라고 얘기하기는 무색하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명칭을 변경해야 되지 않을까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수목원은 30,000헥타 이상이 되고, 2개 온실이 있으면 수목원이 되는 거거든요. 우리는 300,000평이니까 아직 사업이 끝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산책로를, 장기간에 걸쳐서 사업이 진행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름은 일단 수목원으로 가는 거고, 도중에 사업비 관계나 어떤 장애요인이 있을 때 그때 최종적으로 변경토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말은 장암수목원인데, 막상 시민들이 수목원이라고 해서 완공해서 들어 왔는데 엄청나게 실망을 하면 어떨까? 우려가 됩니다.
수목원이라는 건 상징적으로 국립수목원이라든가 이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예상하고 왔을 텐데, 막상 보니까 그냥 산이에요. 산에다 1단계, 2단계 사업만 구상해 놓고 수목원이다 명칭을 두는 건, 다소 표제가 너무 무리한 게 아닌가 걱정이 돼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명칭을 변경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명칭 변경은 좀더 신중을 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물론 시장님의 공약사항이라고 하지만, 공약사항이라서 우겨 집어넣는다는 느낌이 저는 들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민분들도 아셔야 되니까요.
수목원 조성하는 부분 사유지가 몇 퍼센트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한 70에서 80% 정도됩니다.
○김지호 위원 80% 넘어가죠. 사유지에다 수목원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일반 그냥 나무들이, 야산에 심어져 있는 나무 정도를 가지고 수목원을 조성한다, 의회에서 받는 지적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어찌 됐든 위원님 말씀대로 현재 기준으로 볼 때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수목원의 명칭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왜냐 하면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둬서 나중에 완공을 해 놨는데, 시민분들이 볼 때 이게 뭘까라고 했을 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이 사업이 단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두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김지호 위원 일단 질의 마치고요. 이후에 추가질의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범구입니다.
우리가 조금 전에 정진호 위원께서 가로수 뿌리가 들고 일어나는 현상이 의정부 전체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죠. 그래서 앞으로는 가로수 수종을 뿌리가 들고 일어나지 않는 그런 쪽으로,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뿌리 올라오는 현상이 택지개발이나 어떤 단지 계획을 한 지가 한 20년 이상이 됐기 때문에, 그 안에는 수종을 많이 교체를 안 했고, 그 나무들이 많이 크다 보니까 뿌리가 올라온 건데, 지금 시점에서는 수종을 어느 정도 보행에 불편이 크다면 과감하게 교체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런 부분도 해야 되겠고, 제 생각에는 전체 가로수의 수종관계는 뿌리가 다시 들고 일어나면 되풀이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까, 덜 들고 일어나는 가로수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쪽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되돌이표 계속하면 계속 공사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가 8대 때 교각에 꽃걸이를 놓느냐 가로수에도 옛날에는 꽃걸이대를 걸었어요. 그래서 예산이 많은데,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느냐, 가로수는 제외하고 다리 난간에는 하는 게 좋겠다, 시각적인 면도 있고, 예산을 안 깎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보면 그것이 재작년보다 오랫동안 생기가 돌게, 꽃이 계속 피어 있고요. 비바람이 쳐도 햇빛이 나면 그대로 보전이 돼서, 걸어 다니는 시민들, 차로 지나가는 분들은 잠깐 보지만 교각을 걷는 분들은 그런 것들이 마음의 위로가 된 것 같았습니다. 올해에도 항상 살아있는 그런 수종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 장암동 수목원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질의가 많이 나왔지만 저도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지만, 단계적으로 해서 정말 수목원답게 100% 우리가 오래된 수목원까지는 단기적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하나하나 해서 나중에 봤을 때는 그래도 10,20년 지나 보면 멋진 수목원이 되리라 봅니다. 단계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하나하나 계획대로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꽃을 보고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정책지원관님 계시나요. 지금 그림에 있죠. 과장님 46쪽에 장암수목원 사진인데,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수목원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낮은 야산 정도일 뿐이지 이것을 수목원이다 도저히 판단할 수 없고요.
요즘 시민분들은 판단할 때 명확한 용어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건 그냥 산이에요. 수목원이라고 기대하는 건 시민들은 아, 울창한 나무가 있고, 내가 거기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라는 정도를 기대하는 거지, 야산 가지고 산림욕이다, 수목원이다 이건 시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철저하게 현장 파악이 중요할 것 같고요.
우리 정책지원관님 안 계시나요. 이 그림을 한번 보시죠. 46페이지를 보면 아일랜드 롯데캐슬을 기점으로 하여 지금 약 80%의 사유지를 갖고 있는데, 여기에 장암수목원을 조성한다, 과연 이게 적절한 것인지 일단 이것부터 의구심이 가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했던 게 뭐냐면 정책지원관님 46쪽의 사진 좀 띄워 주세요. 롯데캐슬을 기점으로 해서 주변은 시유지, 국유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 주변을 데크길로 구성을 해라고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게 가장 맞다고 봅니다.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검토가 되고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1단계 사업 중에 데크를 깔아야 될 곳이 한 50% 이상됩니다.
○김지호 위원 데크를 어디서 어디로 까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1단계 주황색부터 동막교까지 가는 그 길에 경사도도 있고, 보행에 불편도 있고 해서 데크길을 50% 이상 깔아야 될 현 상황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는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은 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설계결과가 나와 봐야겠죠.
○김지호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1단계에서 2단계로 가는 길까지만 데크길을 깐다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정책지원관님 46쪽의 사진 좀 띄워 주세요. 사진 보면서 이야기 하시죠.
1단계 48억, 2단계 130억으로 조성해서 이건 단계 구성하는 거지, 장암수목원 구성인지, 1,2단계 구성에 대한 부분인지 명확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1단계에서 2단계까지를 데크길로 구성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산책로 먼저 설계해서 반영할 겁니다.
○김지호 위원 완전체인 수목원이 아니잖아요. 수목원으로 가려면 전체를 돌아볼 수 있어야 되는데,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을.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현재로서는 수목원이 아닙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제가 이야기할 때는 중간에 말을 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위원장 그 부분에 대해서 주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예.
○김지호 위원 1단계와 2단계로 가는 데크 구성, 이건 왜냐 하면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부분인데, 장암수목원에 대한 과연 이름이 맞느냐 부분을 지금 지적하고 이야기하려고 하는 겁니다. 과장님 잘 판단하셔서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면 1단계 사업에서 2단계 사업으로 가는 부분의 데크길만 구성이 되는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데크길만이 아니고 설계를 해봐야 되잖아요. 설계결과에 따라서 반영이 되기 때문에.
○김지호 위원 아니 1단계와 2단계 사업이 이미 구성이 됐는데, 설계를 또 한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가 되는 거죠?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세부 실시설계를 해야 구체적인 사업 물량이 나오잖아요.
○김지호 위원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거 아닙니까? 예산 소요가 나왔잖아요. 1단계 48억, 2단계 130억 외 실시 예산이 또 들어갑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아니요. 그 안에서 설계를 해야지 결과물이 나온다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설계내용에 어떤 설계가 더 나오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1차적으로 경계측량하고요. 수리 개선을 위해서 세천 정비하는 설계를 진행중에 있고, 맨 마지막으로 산책로를 만들기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해야죠.
○김지호 위원 과장님 이게 바로 탁상행정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장암수목원이라는 정말 거대한 표제를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면서 178억이라는 200억 정도 가까운 사업을 수행하면서 1단계 사업에 찔끔, 2단계 사업에 찔끔해 놓고 이걸 장암수목원이다고 명칭을 짓는다, 어느 의정부시민들이 이것을 가지고 아, 우리 의정부에 좋은 수목원이 있구나 판단하겠습니까?
제가 작년도부터 의회에서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을 지적했던 겁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논의했고, 좀더 다양한 방법들을 저도 제안을 줬는데, 이건 일부일 뿐만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장암수목원에 대한 부분이 완성됐다고 한다면 시민들 기만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가슴에 손을 얹고 이야기해 보시죠. 이게 수목원입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볼까요.
1단계 힐링포인트 장암동 산88-1번지 정책혁신플랫폼 상상수목원을 조성한다는 거고요. 2단계는 야생화 정원을 조성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는 20,670㎡조성을 해서,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1단계에서 2단계 데크길을 구성하겠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1단계에서 2단계 데크길 가는 과정 외 나머지 산은 어떻게 움직이는 겁니까? 시민들이 어떻게 다니는 거죠? 이 산을.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계획이 1,2단계까지의 계획만 짜여 있는 상태입니다. 더 진행이 안돼 있는 상태예요.
○김지호 위원 이미 이걸로 완성된 거 아닙니까, 어떤 계획이 또 있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1차년도 해서 올해하고 내년에 1단계 사업을 하고, 2단계 사업은 2025년부터 26년까지 사업을 하는 거고요. 예산도 1단계는 추정치일 뿐이고 확보가 안된 상태고, 1단계도 실시설계가 나와야지 세부 금액이 나오거든요.
○김지호 위원 과장님 2단계 사업이 130억 들어가는 2022년 5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하는 게 2단계 사업 아닙니까, 또 다른 사업이 있어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1,2단계 사업이 끝나게 되면 이게 장기적인 사업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이후에는 조림사업 하고 내부의 등산로 정비하고 10년 이상 장기적인 계획.
○김지호 위원 그러면 그 사업내용까지도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잠깐만요.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으로 본 위원이 볼 때는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 가지고 장암수목원이다 이야기하는 것이 일단 적절하지 않다 부적절하다 이야기하는 부분이고요. 지금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이외 다른 사업이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지금, 처음 나온 이야기인 거잖아요. 왜 이게 보고가 안 된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업무보고나 그럴 때 다 공유한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명칭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명칭이 아까 저희 과장께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법정 수목원하고는 맞지는 않습니다. 현재 조건이,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명칭 변경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명칭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여기 사업내용이 어느 정도 다 나와야, 세부적인 게 나와야 명칭을 변경할 때는 어떤 명칭으로 하는 게 적정한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고, 그 다음 시기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정 수목원하고 안 맞는 부분은 알고 있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씀을 못 드릴 뿐이고요. 명칭에 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대신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처음부터 명칭에 대한 부분이 애매하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들어가야 그 다음 단계에 대한 이야기할 수 있는 건데, 수목원이 아닌데, 수목원이라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민들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금치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니 이걸 누가 수목원이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지금 많은 시민분들이 지켜 보고 있을텐데, 이 사진을 보면서 누가 수목원이라고 보겠느냐고요. 그리고 현재 200억 사업을 가지고 1단계와 2단계 조성사업을 하면서 수목원이다 이건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제가 일전에 제안했던 내용이 바로 이겁니다. 과장님 보세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1단계부터 둘러쳐져 있죠. 아일랜드캐슬까지요. 차라리 1단계부터 아일랜드캐슬까지 한 바퀴 돌면서 데크길로 구성을 해서 산책로로 구성을 하고, 산책로 주변으로 벚나무든 시민들이 좋아하는 식재로 구성을 하게 되면 완벽한 산책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울러서 1단계와 2단계는 산책로가 진행이 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될 수 있는 부분인 거예요. 이렇게 진보적이고 건설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해야지 1단계와 2단계만 만들어 놓고 장암수목원이다, 누가 이걸 수목원이라고 판단하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작년에도 누누이 얘기하면서 이런 것들도 안으로 검토해 보라고 이야기했던 거 아닙니까?
아니 1단계와 2단계가 아니라 차라리 공격적으로 처음 아일랜드캐슬이 시작되는 기점부터 시작해서 한 바퀴를 둘러치면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주변은 당연히 우리 시유지 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유지, 국유지기 때문에, 충분히 데크길로 구성을 하면 시민분들이 중랑천을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보고 갈까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예를 들어서 벚나무를 심게 되면 봄 같은 경우에는 한 바퀴를 둘러치면서 벚꽃길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인파들이 몰릴 수 있는 부분이고, 이렇게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는데 지금 1,2단계 해 가지고 장암수목원이다 이건 부적절한 거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거기에 대한 의견 한번 말씀해 보시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시가 예산이 많다고 하면 그렇게 하려면 한 100억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김지호 위원 100억이라도 제가 작년에도 이야기했지만 요즘 시민분들의 인식은 1,2원 아끼는 부분이 아니라 할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깝지 않게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거고, 아끼는 것에 대해서는 단돈 1원도 우리가 아껴야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겁니다. 100억이 아니라 1,000억이라도 시민들이 원하는 거라면 당연히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0억 조성하면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장암수목원이다 얘기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00억을 투자해서라도 제대로 된 산책길 만드는 게 시민들을 위해서 돌려주는 마인드고, 이게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말씀하신 건 지당하신 말씀인데, 저희 공무원 입장에서는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100억이든 200억이든 저한테 주어진 대로.
○김지호 위원 과장님 이런 것들에 대한 협의를 통해서 이런 것들이 중장기적인 계획안으로 들어와야 된다는 겁니다. 소장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지우현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중간에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데, 그런 고민, 부분에 대한 보고가 혹시 저희는 한다고 드렸는데,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제가 중간중간 다시 소통하도록 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명칭에 대한 변경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왜 이렇게 시민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렇게 200억 투자해 놓고 결국 200억을 날리는 상황이 될 것은 안타까움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조성해 놓으면 시민들이 한 두번 가보고 안 갑니다. 여기에 뭐가 있다고 갑니까? 누가 가겠냐고요.
결국 200억 투자해 놓고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그냥 버려지는 곳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시민 혈세가 낭비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일랜드캐슬부터 한 바퀴 둘러쳐서 산책길로 만들어 놓고 주변 식재를 벚나무로 심어놓으면 최소한 봄에도 시민분들이 벚나무를 보기를 위해서도 오지 않겠습니까?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으로 가야되는 거지,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장암수목원이라는 이름하에 그냥 사업만 조성하는 이런 정책들은 이것이야말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런 종합적 검토를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고, 최소한 1단계가 처음 시작되는 아일랜드캐슬부터 시작하여 다시 돌아오는 방향성까지 데크길까지 구성을 해서 시민들이 최소한 산책은 할 수 있는 길은 만들어 놓고 이후에 식재를 하나씩 심는 것을 통해서 완성되어 있는 중장기적인 식재로 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야지만 1단계와 2단계가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큰 그림 없이 그냥 1단계와 2단계만 만들어 놓고 이것을 장암수목원이라고 조성하는 것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시민분들에게 외면 받는 그냥 야산이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명심했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앞으로 방향성에 대한 부분을 좀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정책을 가지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위원님 말씀대로 다각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추가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많이 피곤하시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아닙니다.
○오범구 위원 김지호 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장암수목원의 명칭에 관해서 지금 거기가, 우리가 특별히 이름을 공모를 안 했기 때문에, 장암동에 있기 때문에, 장암수목원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석하면 되겠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오범구 위원 만약에 녹양동에 있으면 녹양수목원이 될 거고, 지역에 따라서 장암수목원으로 불리게 됐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맞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리고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번이 1단계 사업이 48억이고, 2단계가 130억인데, 지금 확보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확보된 예산은 없습니다.
○오범구 위원 예상치가 1단계 사업이 48억이 확보가 돼야, 설계도 하고, 우리가 계획을 할 수 있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예산확보된 건 1억 5,000만원으로 측량하고 산책로를 하기 위한 용역설계 발주비 그 정도입니다.
○오범구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선 이 그림에서 변경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실시설계 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정말 광릉수목원 같이 우리가 몇 수 십 년 보전한 곳과는 다르게 거기는 몇 백 년 된 곳이 아닙니까? 그리고 조성하는 것도 1,2년에 걸쳐서 조성이 되는 게 아니니까 앞으로 단계별로 조성을 해서 정말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할 때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그렇게 하고요. 하여튼 우리 녹지과에서도 최대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하고 팀장이 힘을 합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과장님과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으세요. 하나 추진하려면 여러 가지로 아이디어도 많이 내야 되고, 용역사에만 맡길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잘하셔서 우리가 시작이 반이라고 설계를 잘하셔 가지고 좀더 나은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이런 공원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감사합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제가 녹지산림과에 감사한 마음은 열정적으로 오셔서 한 분 한 분 다 찾아뵙고 설명을 해 주셨을 것 같아요. 감사를 드리고 소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지금 김지호 위원이 46쪽 수목원에 관한 가칭에 대한 말씀이 서로 오가게 된 것도 문제 제기가 설명의 시간이 너무 짧다는 거예요.
저희가 정담회 때 잠깐 오셔서 수목원이라는 의정부시 거대한 현안을 놓고 보고를 해 주시니까 질문할 사항도 질문도 못 하고 궁금한 것도 그냥 넘어 가야 되고, 이러다 보면 지금처럼 사업 보고 시간도 부족하고, 이런 문제를,
정담회 시간을 쪼개서 형식적인 보고가 아니라 진솔한 지혜 모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말씀 중에 우리는 주어진 범위 내에서 일해야 된다는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이라는 건 누가 주는 겁니까, 과장님 저는 여기에 대해서.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주어진 범위라는 건 예산뿐만 아니라 그 지역이 그린벨트이기 때문에, 그린벨트에서 행위 허가 받을 수 있는 게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 전체적인 것을 말씀드린 거지, 꼭 예산뿐만 아니고 행정적으로 우리가 절차 이행을 할 수 있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해를 했네요. 대화중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일을 하신다 이래서.
글쎄, 이렇게 공무원분들이 일하시지 않을 텐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오해를 했으면, 정말 예산도 과에서 세우고 거기에 필요한 예산은 산림과에 대한 예산이 시비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었거든요. 공모사업을 한다든지 특교세라든지 도비를 적극적으로 받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그 말씀을 주셔서 되게 의아했습니다.
참고로 해서 제가 잘들었고, 방향도 좋은 방향으로 나가시겠다고 마지막에 말씀주신 거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부탁이 43쪽을 보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지금 서초등학교 앞에 통학로 도로변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아니라 저는 어린이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다, 그래서 실내 정원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어린이집이 300 몇 개가 있는데, 되게 규모도 작고, 환경이 열악해요. 그래서 우리가 수목원도 만들고, 시청처럼 실내에 나무로 정원도 만들어 주고 했지만 어린이집에 가보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녀안심 그린숲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박스라도 만들어서 하나씩이라도 원에다 주면서, 박스만 주면 아이들이 거기다 씨를 뿌리고 새싹이 나고 실내 정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다시 한번 43쪽 자녀안심 그린숲이 있어서 제안드립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정원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저희가 안 해 봐 가지고, 적극적으로 그런 쪽의 사업도 앞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특별하게 꾸미는 게 아니라 예산이 편성되어야 하니까, 직사각형이면 규모가 다르니까 정사각형으로 해 주시면 외부에서라든지 실내에서, 그렇게 예산이 많이 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일동 산림욕장 조성사업, 올해 12월에 완공이 되는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완공이 됩니다.
○김지호 위원 조감도를 봤더니 잔디마당부터 시작해서 진행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기 위해서 이런 조성이 됐는지, 어떤 컨셉인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섹터로 바깥쪽에 산림까지 하면 50,000㎡정도 되거든요. 이건 시설 있는 것만 조감도에 나온 거고, 뒤에 전나무숲 포함해서 산책할 수 있는 노선이 많이 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나 아니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와서 잠시 산책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홍보도 많이 할 계획입니다.
○김지호 위원 수국정원도 있고, 수국이 6,7월 그때 피다 보니까 그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의정부 관내에 잔디공원이 많이 없다 보니까 시민들이 주말에 편안하게 앉아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제한이 됩니다.
그래서 그나마 잔디마당이 조성이 되는데, 잔디마당을 조금 넓게 구성할 수 없을까요. 여기가 면적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4,000㎡거든요. 이 부지 안에 있는 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잔디 관련된 공간들이 굉장히 협소하다 보니까 저는 공격적으로 좀더 많은 의정부 관내 잔디식재들이 심어져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민들도 앉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고요.
올해 이렇게 조성이 되는 부분들은 다행스러운 일인데, 늘 얘기하지만 그 다음은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 되어 지면 내년부터 산림욕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시민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적극적인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4분 회의중지)
(13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생태하천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태하천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영상 생태하천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생태하천과장 차영상입니다.
평소 하천업무에 관심과 조언을 주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생태하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치현황 책자 459페이지부터 461페이지입니다.
생태하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2건으로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천변으로 의정부 시민분들이 쉴 수 있는 공원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주말같은 경우 보면 천변으로 산책을 많이 나오시죠. 올봄에도 아마 천변으로 벚꽂나무가 심어지면 많은 인파들이 몰릴 거고, 천변으로 벚나무 식재들이 올해 어느 정도 더 심어지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용천 일부하고 중랑천 동막교, 신의교, 장암천 장암교 인근에 벚꽃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3월중에 벚꽃을 식재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마 주변 상권에 있는 상인들도 굉장히 좋아하시고, 주변에 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왜냐 하면 인파들이 몰리면 당연히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장 지역경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이 모이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점점 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멸하는 시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행히도 의정부시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다행스러운 과정이긴 하나 이제는 좀더 내실있는 의정부시가 발전되기 위해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그렇게 같이 연동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이번에 생태하천을 조성하면서 군락지 조성사업을 진행을 해요. 이것도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청보리라든가 억새라든가 목수국이라든가 이렇게 구성이 되는데, 올해부터 식재가 되는 건가요. 과장님?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지금 현재 청보리부터 식재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는 발주돼 있고요. 3월중에 파종을 해서 한 5월달 정도면 청보리는 개화가 될 예정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는 시민분들한테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15억 정도인가요?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전체가 15억이고요.
○김지호 위원 투자하는 만큼 시민분들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어서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할 것 같고요.
월별로 이렇게 군락지가 조성이 되다 보니 각 유치원이라든가 어린이집이라든가 초등학생 학생들같이 사진을, 아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될 것 같은데, 아이들이 그 앞에서 사진 찍고 부모님들한테 보여주면 아, 여기 왔다 갔구나 하고 그 부모님이 이거 어디서 찍은 거야라고 해서 부모님한테 간접홍보가 되기 때문에,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이런 곳에 대해서 봄이 되면 멀리 소풍 가지 말고 이런데 와가지고 아이들이 사진 찍는 포토존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아마 간접적인 홍보가 되고, 주말에 가족나들이를 하면서 그 부모님들이 오지 않을까 이런 선순환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있으니까 이런 방향성을 잡으면 좋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그 부분에 대해서 전에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홍보계획에 대한 안을 별도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가장 중요한 건 홍보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책을 만들어 놔도 정작 시민들까지 파급되기가 저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흐르고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군락지를 만들어 놓고 청보리 얼마나 좋습니까? 5,6월에 굉장히 예쁘거든요. 사진도 잘 나오고 가을의 억새도 굉장히 아름답고, 수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군락지, 면적도 청보리 같은 경우에는 7,600㎡, 억새 같은 경우 3,700㎡, 목수국도 3,000㎡ 굉장히 넓게 이렇게 조성이 되다 보면 시민들이 볼 때도 보기에도 좋고, 눈으로도 시원하고 사진찍기에도 좋고 그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힐링 포인트가 될 수도 있으니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아울러서 고민하는 게 과장님, 천변으로 걷기 좋은 길, 시장님께서도 늘 항상 말씀하시는 걷기 좋은 길 얘기하는데, 중랑천 같은 경우는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유는 아스콘으로 되어 있고, 금이 가다 보니까 어르신 같은 경우는 걷는 건 좋아하는데, 무릎에 굉장히 많이 무리가 가고, 아스콘길을 계속 운동하는 것도 제한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이것도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과장님 어떻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아스콘을 없앨 수 없는 여건입니다. 그래서 그 여유 공간에 하천변이 됐든 제방 쪽이 됐든 여유 공간을 활용을 해서 흙길이라든가 아니면 황토길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친화적인 보행길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흙길이나 황토길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긴 한데, 의정부시가 선제적으로 천변을 중심으로 해서 데크길을 구성하는 건 어떨지 저는 제안을 해 봅니다.
천변을 중심으로 해서 데크길을 구성하게 되면 그 길을 따라서 제가 과장님과도 전에 제가 한번 소통을 했었는데, 산정호수를 보면 주변으로 산정호수 산책길이 있죠. 포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뿐만 아니라 기타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산정호수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보니까, 건강에도 좋고 주변 운치도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길이 구성이 되는데, 선제적으로 의정부에서도 천변을 중심으로 그냥 아스콘길이 아닌 데크길을 구성을 해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이런 것들도 구성해 보면 어떨지 과장님?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그건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당장 시행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 재정적인 그런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선별적으로 산책로가 연결되는 구간 등에서 단절되는 구간이라든가 그런 것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범사업으로 해보시고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전면적인 천변을 중심으로 해서 걷기 좋은, 그게 걷기 좋은 길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다소 충격도 완화할 수 있고, 흙길이라든가 황토길 같은 경우는 여름에 수해가 되다 보면 다 쓸려나가다 보면 이런 한계점이 있는 거고요. 이런 공격적인 부분들을 고민하면 충분히 시민분들께도,
왜냐 하면 의정부 시민들만큼 천변을 좋아하는 분은 안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왜냐 하면 제가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사랑할 정도예요. 저는 주말마다 운동을 하고 천변 산책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시민분들이 같이 천변을 다니면서 많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좀더 쾌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보여집니다.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3쪽을 보면 걷고 싶은 하천 산책로에 생태 쉼터 중랑천, 부용천 상류부에 동식물과 사람이 존중하는 쉼터 조성이에요. 여기에서 걱정이 되는 게 하천의 하수구를 통해서 화확물질이 나오는 사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사람은 아비규환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물고기가 만 마리 이상 죽는 경우가 있으니까, 하천 연결에서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정말 여기에서 깨끗하고 시민이 하천 산책을 잘할 수 있도록 생태 쉼터를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차영상 과장님 처음 보고회죠?
○생태하천과장 차영상 지난 예산 때 한번 했었고요.
○위원자 이계옥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태하천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행감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32분 산회)
| ○ 출석위원 |
| 이계옥오범구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필우 |
| ○ 출석공무원 | |
| 생태도시사업소장 | 지우현 |
| 환경관리과장 | 김진혁 |
| 기후에너지과장 | 김보경 |
| 자원순환과장 | 전정일 |
| 공원과장 | 김정일 |
| 녹지산림과장 | 이원진 |
| 생태하천과장 | 차영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