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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2023.02.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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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13일(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7분 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위원장 이계옥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리정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문별 보고로 맑은물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겠습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입니다.

2023년도 맑은물운영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 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어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도의 보고서 책자 403쪽부터 406쪽을 참고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 소관 개선 및 권고사항은 권고 2건으로 이중 관내업체 위주의 수의계약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람직하나 관내 업체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제고하여 공사품질이 확보되도록 하라는 권고사항은,

관내 업체 특정 업체 몰아주기 등 불공정 관행을 근절시키기고, 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업체 수의계약 시 업종별 수주 비율을 30%이하로 관리하고 있고, 움직이는 계약업무 추진으로 안전과 공사용역의 품질을 향상 시키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권고사항으로 2021년 상수도 경영평가 등급이 다등급으로 시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등급 향상을 위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권고에 대해 앞서 종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이 등급 향상을 위해 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운영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 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도 맑은물사업소에서 해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에 새로운 사업들도 들어와 있고 해서 좀더 면밀하고 꼼꼼하게 현장에서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경영 비전으로 고객 중심 신뢰경영, 미래지향적 지속 경영, 안전 중심 책임경영, 상호존중 소통경영 정말 이 비전대로만 한다면, 정말 시민분들에게 신뢰 받고 맑은물사업소 내에서도 직원들과 투명한 소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이런 경영방침을 가지고 1년 동안 진행을 하실 기죠? 국장님.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단순 표어로만 진행되는 게 아니라 과에서도 녹아들 수 있도록 한다면, 다른 국, 과보다도 가장 선진적인 사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행감 결과에서 이게 아무래도 하수과나 수도과 같은 경우는 사업비용 단위가 기본 억단위로 넘어가다 보니까 일부 업체에 편중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작년에 지적을 했는데, 올해 행감에 대한 부분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어떻게 수의계약에 대한 부분들, 수주계약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투명하게 할지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일반적으로 수의계약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수의계약을 저희가 업종별 수주 비율을 30%이상 한 업체에 몰리지 않도록 분산해서 주기로 돼 있고요. 특히 계약 담당 쪽에서는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한 업체에 몰리지 않도록 조정해서 계약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회계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거죠. 과장님?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특별회계는 저희 계약 담당팀이 따로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각별히 신경 쓸 수 있겠네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올해 사업이니까 내년도 행감 결과가 될 텐데요. 내년도에는 이 부분들이 지적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도 행감에서 보니까 겹치지 않은 과들도 있더라고요. 겹치는 과 같은 경우는 회계과에서 이렇게 했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말이 제가 볼 때 신빙성이 없는 게 일부 과에 대한 부분은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일부 과 같은 경우는 아예 고루 편성돼서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도 지적하지 못하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느냐며 제가 과장님께 놀라움을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사업소에서도 이 부분을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스마트 검침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올해 이것도 신규 사업으로 들어 왔어요. 과장님 간단하게 시민분들께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아까 보고 올린 바와 같이 현재 스마트 검침 구축률이 18%정도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해마다 조금씩 해서 5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는 4,000전정도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지호 위원 점진적으로 확대를 시킬 거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50%까지 확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최종계획은 50%인가요. 의정부 관내 전부 다 스마트 검침이 들어갈 수 있나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현재 검침 요원들이 자연 감퇴분도 있고 해서 현재 50%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수도요금 상담을 한다고 그 내용도 채널로 들어왔는데, 현장에서 실시간 상담원들이 상담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AI 이렇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는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상담하시는 분이 세 분이 계십니다. 민원실의 그분들을 이용해서 카카오톡으로 저희 공용 폰이 있거든요. 카카오톡으로 상담 질문을 하면 바로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카카오톡 상담이 올해 1월부터 시행이 되고 있나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하루 어느 정도 상담이 되고 있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지금은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적은 편이고요. 특히 상담을 필요로 한 민원인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쨌든 채널은 개설했으니까 시민분들한테도 적극적 홍보를 통해서 수도 관련된 부분들 아니라 하수도든 시민들이 궁금한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테니까 친절하게 카톡에 대한 답변들을 현장에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오범구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오범구입니다.

지난번에 지적한 내용인데, 행감 지적사항인데, 공기업 경영평가 다등급을 조금 올릴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했는데, 올해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보면 우리가 2022년, 2021년, 2020년 계속 다등급이더라고요. 86점 82점 83점 이렇게 되는데, 그것을 올릴 수 있는, 자료에는 그렇게 내셨는데, 특별히 계획 세우신 게 있으세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올해 초에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경영 비전이나 방침 같은 것도 결재를 맡아서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경영평가에 다 해당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지표상 다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매월 1회씩 경영평가를 위한 보고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한 번 개최를 했고요. 그것을 각 지표별로 해서 올해는 상수도가 대상이 될 겁니다. 격년제로 한번은 상수도, 한번은 하수도 돌아 가기 때문에, 저희가 대상을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서 내년에도 평가가 좋게 나오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연초에 그렇게 계획을 세우셔서 진행을 하신다니까 저희들이 믿고, 열심히 근무하시는데 평가도 올라가면 자부심이 더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요즘 공공요금이 전국적으로 계속 상승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상하수도요금 현실화 징수 관련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저희가 2018년 이후로 인상이 동결이 되어 있던 사항이거든요. 저희가 작년에 상수도 그렇고 하수도도 그렇고 인상을 해 주셔서, 다른 공공요금보다는 인상 폭은 상대적으로 가스요금 등이 너무 올라서 저희한테 민원 들어오는 양도 거의 없을 정도로 반사적인 이익을 저희가 보고 있는데요. 아무튼 현실화율을 계속적으로 컨트롤하고 관리하면서 요금을 조금씩 인상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가스요금이나 전기요금이나 모든 공공요금이 다 줄줄이 인상을 하니까, 시민들의 마음은 요새 어려움에 처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징수는 당연히 해야 되는데, 시기가 이렇게 맞물려 가지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한 가구당 얼마 정도 평균 인상될 거다는 계획이?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가 인상률을 보면 가구당 많이 쓰는 분은 많이 인상이 되겠지만, 보편적으로 1,000원 정도이기 때문에, 체감되는 온도는 약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올해 계획하신 일 잘 이루시고 내년도에 좋은 평가, 의회에서 좋은 보고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제가 다시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경영평가 등급이 2022년에 하수도에서 나등급을 받았어요. 뭐라고 답변을 주셨냐면 가등급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오히려 다등급으로 내려간 거예요.

그러면 한해는 상수도, 한해는 하수도 이렇게 해서 됐다고 하더라도, 지금 상수도, 하수도 다등급이 됐거든요. 그러면 이로 인해서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뭐가 있을까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아무래도 공기업의 경영 성적이라고 봐야 되는데, 사실 여러 가지 복합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요금 현실화 문제도 지표 안에 있는 상황이고요. 요금을 많이 올리면 저희 점수가 좋아지니까 좋은데, 시민들한테는 그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민들한테는 경영평가가 좋으면 신뢰도 향상에 좋겠죠. 실질적으로 크게 시민들한테 수질이 악화되거나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우리 공기업이 잘 운영하고 있는지, 재정적으로 건강한지 그런 것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와 닿는 건 아닙니다.

단지, 저희가 긍지를 삼을 수 있고, 또 시민들도 저희가 신뢰가 높으면 자긍심도 높아지겠죠. 저희가 높이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여기 보니까 경영 목표의 달성도가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고객서비스예요. 그런데 시민들하고 관계가 혹시 다등급을 받아서 혹시 시민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있을까 염려 때문에 질문을 드렸고요.

수도요금 인상에 관한 건 조례를 통해서 4년 동안 점차적으로 올리겠다는 조례를 만들어 주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금 인상의 폭이 적어서 능률의 평가가 떨어진다면 그것 또한 나쁘지 않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짚고 넘어가는 것은 시민들께서 안심해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여기 보면 업무의 능률성 또한 필요한 거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 다음에 아까 14쪽 스마트 검침은 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사업인데, 아까 신규사업이라고 대답을 주셨어요. 계속적으로 지난번에 우리가 행정 감사 때도 목표를 높였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50% 목표로 가신다는 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관내 업체 사업이 왜 관내 업체를 쓸 수 없느냐 그랬더니 여기 보니까 기술력, 경쟁력, 공사 품질의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관점입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수의계약을 주는데, 관내 특정업체에 몰아주게 되면 그분들에 대한 다른 분들도 기업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30%로 제한해서 많은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하려고 하는 거죠. 그것을 지적하신 거예요.

○위원장 이계옥 30% 범위 내에서 활용하겠다는 이 말씀이신가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한 업체에 30%이상 수주를 주지 않겠다 그뜻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관내업체 제한이 아니라 한 업체에?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될 수 있으면 저희가 관내 업체를 우선해서 드리려고 하는데, 한 곳에 몰리게 되면 그게 불공평 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지적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여기에는 관내 업체 기술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계약 수주 비율이 총 계약금액 대비 30%이하 관리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게 다양한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였음 이렇게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한 업체에 30%가 아니라 제가 받아들일 때는 의정부 관내 업체를 되도록 이면 활용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관내 업체의 계약금액 대비 30%이하라고 해서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관내 업체를 전체으로 하는 건가 궁금했는데 한 업체를 대상으로 30%이하라는 말씀이시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렇다면 본 위원도 인정이 되지만 의정부시 관내 업체 전체를 30%라고 하면 이해가 안돼서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리스트를 받고 싶은데, 리스트를 안 주셔도 되고요. 다음에는 정확하게,

제가 도시건설위원장을 맡다 보니까 생각하지 않던 업체들이 저한테 문의가 오세요. 저는 되도록 이면 의정부 관내 우리 지역에서 세금도 적도 부동산 입장이 이래서 우리 자체 예산을 세울 수 없는 의정부시의 안 좋은 특성이 있는 관계로 업체라도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과장님 끝까지 섬세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운영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가 정돈되었으므로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교승 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이교승입니다.

수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입니다.

총 4건 중 모두 조치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늘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있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다고 생각합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작년도 행감에서 수도개량지원사업 같은 경우 몇 퍼센트 진행되고 있죠?

○수도과장 이교승 노후 상수도관 개량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지호 위원 예.

○수도과장 이교승 매년 예산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일부 예산이 남았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하고 했는데도 신청한 사업이 적어서, 그리고 매년하다 보니까 사업대상 물량이 줄었기 때문에, 계속 지원물량이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도 홍보를 보니까, 조치결과에 2022년 4월에 홍보물을 주민센터에 배부했고요. 2022년 5월에 찾아가는 노후주택 지원사업 홍보 이런 것들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찾아가는, 왜냐 하면 새로 만들어진 아파트같은 경우 배관이나 이미 설비가 돼 있는데, 문제는 노후된 주택들 가장 큰 문제인 거죠? 과장님.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직원들이 직접 신흥부락 쪽에 많이 노후주택들이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유인물을 사람이 계신 곳은 직접 홍보물을 드리면서 설명을 드렸고, 사람이 안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전단지를 집에 부착을 해서 신청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선택과 집중을 잘하고 있지 않나 보여지고, 실과소 협조요청 행복소식지라든가 전광판, 홈페이지, SNS, 경전철 전광판 등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홍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지속적으로 행복소식지나 경전철, 시 전광판에 할 계획이며, 플랭카드를 다시 제작을 해서 각동 주요 지점에 할 계획이고, 홍보물을 제작해서 일부 직원들이 나가서 일부 지역을, 올해는 가능동 지역이 아직도 교체가 안된 집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하고 금오동 꽃동네를 할 계획입니다.

김지호 위원 노후된 주택들을 중심으로 해서 작년도에도 잘하셨지만 올해도 현장중심으로 찾아가시면서 노후된 주택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봐야 되지 않을까, 아울러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들은 제가 볼 때 통,반장분들이기 때문에, 거점별로 통,반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어디가 가장 문제가 있는지도 같이 소통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계속사업으로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이 2021년부터 통계를 보면 점점 줄고 있어요. 2021년에 2,400세대, 2022년 835세대, 올해 588세대 의정부는 어느 정도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과장님.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개인 주택들도 있고, 공동주택들도 있는데, 저희가 공동주택같은 경우 94년 4월 1일 이전에 아연도강관이라고 해서 녹이 잘나는 관을 많이 썼습니다. 공동주택법이 바뀌면서 아연도강관은 못쓰게 돼 있고요. 아연도강관으로 시공된 아파트를 저희가 전수 조사를 해서 총 18개소였는데, 지금 현재 5개소만 교체가 안 되고, 나머지 다 교체가 됐고, 올해도 2개소가 교체될 예정이고, 2개소는 아직도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이 부족해서 신청을 못 하는 상황입니다. 거의 다 됐기 때문에,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개축들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7,80% 정도는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내년, 내후년 향후 2년 안에는 노후된 수도관들이 보수가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서 추적들을 통해서 상수도나 관로들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지속적인 관심부탁 드립니다.

마지막 질의인데요.

불량 관들로 인해서 유수율에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올해 어떻게 사업이 진행됩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올해는 가능동 지역하고 그 다음에 신곡동에 신곡택지개발지구 중 동오마을이 거의 30년이 돼 가고 있고, 그쪽에 약간 누수 사고도 있고, 오래된 관을 저희가 조사해본 결과 관속 상태가 좋지 않아서 동오마을 중심으로 동오마을 상가 쪽을 개량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대로 된 정화된 상수가 들어올 때 누수가 된다거나 들어오는 과정에서 상수도관이 노후가 되다 보니까 그 안에서도 녹물이 들어온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제한이 된다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깨끗한 수질을 집까지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저는 아무리 다른 지자체와 살펴보더라도 의정부 수질은 상당히 양호하다는 그것들을 지적을 하려고 해도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다행히도 이건 의정부 시민들의 운이 좋다고 볼 수 있고, 지리적 위치의 특혜라고 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들어오는 물에 대해서 중간중간 누수나 아니면 관로의 어떤 불량으로 인해서 수질이 오염되지 않도록 적극적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예. 철저한 관리로 수질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어제 광주광역시에서 광주 서구, 남구, 광산구에서 덕남정수장에서 유출됐던 사건 알고 계시죠. 과장님?

○수도과장 이교승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건 뭣 때문에 문제가 됐던 거죠. 과장님?

○수도과장 이교승 정수장에서 배수지로 보내는 관로의 밸브가 고장이 난 상황인데요. 저희같은 경우도 밸브를, 관로 유지관리용역을 하면서 밸브를 계속 점검을 해보고 있습니다. 작동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그런 사고는 극히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김지호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민들도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광주광역시 3개구에서 남부지역이 비가 오지 않다 보니까 가뭄에 허덕이는데 12시간동안 조치가 안돼서 엄청난 양의 상수도물이 쓸물도 부족한데 12시간동안 물이 방류된다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었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이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노후 밸브가 작동이 안 되면 보조 밸브가 있어야 되는데, 보조 밸브조차 없었다라는 게 큰 문제점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의정부 관내 이런 문제점들은 밸브에 대한 상태들은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수도과장 이교승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같은 경우는 팔당에서 물이 들어오는데 각 배수지가 여러 군데 있고, 그 배수지가 지역에 연결이 돼서 어느 한 배수지가 사고가 날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 지원을 해서 공급 문제에 없도록 관망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사고는 안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인프라가 잘 구축됐다고 보여지고요. 문제는 의정부 관내로 그 정수장 물이 밸브로 인해서 중간 조치가 안 되는 일이 없어야 될 것 같아서, 과장님 현장 실태에 대한 부분들은 확인하셔서 자료로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부 상태가 어떤지.

○수도과장 이교승 예.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리 수도과에서 대민서비스사업으로 홍보가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린 것 중에 대표적인 게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이고 그 다음으로는 먹는 물 관리에 있어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수돗물이 얼마든지 음용이 가능한 좋은 수질의 물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드시게 되는 이유가 그냥 특별한 이유 없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조사가 많잖아요. 몇 년 동안 우리가 꾸준히 노력해도 잘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홍보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거예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는 통장님들, 반장님들을 통해서 구전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고, 대다수의 보통 궁금하면 주로 검색을 많이 해보잖아요. 그래서 언론 노출이나 검색에 많이 걸리는지를 제가 확인을 해봤어요.

다행히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이나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같은 경우에 검색을 누르면 블로그나 신청 방법 등이 검색어에 잘 걸리기는 해요. 그런데 언론홍보 노출이 중요한데, 다행스럽게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언론홍보에 노출이 되는 것 같아요. 기사로 짤막하게나마 이런 것을 하고 있다는 소개 글들이 나가고 있는데요. 이것을 우리 시청에 블로그 기자단이라든지 우리 시에서 시 홍보를 해 주시는 어떤 자원봉사의 기자단들도 있잖아요.

그런 시민 기자단이나 시정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 기자단이나 이런 분들을 충분히 활용하셔서 그래도 자주 검색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자주 기사가 올라와야 되고 게시가 돼야지 검색을 했을 때 바로바로 최신 정보가 뜰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수도과장 이교승 홍보에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겠고요.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는 통,반장님들을 각 동에서 한 두분씩 초청을 해서 분기에 한번씩 수자원공사 덕소정수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저희 정수장 견학프로그램도 운영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실시를 못했는데, 그런 방안도 통,반장님을 통한 홍보차원에서 그런 사업을 코로나가 해제가 됐으니까 그런 것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한 가지 이건 너무 자세한 일이긴 해서 나중에 확인해 주셔도 되는데요. 수질검사 같은 경우에 신청하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고 바로바로 20일 이내로 확인도 가능하고 시약으로 검사를 하는데 10분이면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요.

만약 누군가 내 집에 오는 게 껄끄럽다면 비대면 검사도 가능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비대면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는 사람은 궁금해 지잖아요. 이런 세세한 정보는 제가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자료를 게시할 때는 그런 것도 짧게나마 비대면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도과장 이교승 예, 자료 준비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가 정말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조금 보완해 주십사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보완해 주시라 믿고 이만 저는 발언을 줄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행감 조치현황에서 배수관을 신설하던가 정비공사를 한 자리에 옆까지 평평하게 포장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도과만 필요한 게 아니고 하수과에도 제가 항상 부탁드리고, 도로과에도 부탁을 드려요. 뒷마무리가 울퉁불퉁하지 않게 말씀드렸는데, 조치를 해 주시고 앞으로도 신경을 써 주신다는 보고가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하여튼 저희가 공사를 하면 저희가 하는 사업은 거의 골목길이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경우는 부분적으로 포장을 한다면, 노면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전면포장을 하는 것으로 개념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고맙습니다.

주로 우리 의정부에서 수도과에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크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유지관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전통을 깨지 않게 부탁을 드립니다.

간략하게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의정부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과연 몇 군데 됩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 19개소입니다. 19개소 중에서 한 4,5개소가 갈수기 때 물이 안 나오는 곳이 자주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폐쇄를 하든지 추가적으로 해서 수온이 개발이 안 된다고 하면 폐쇄해서 시민들이 수질이 안 좋은 물을 드시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19개소가 우리 관내에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많은 것 같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그전에는 28개소였는데, 자꾸 지하수 고갈이라든지 주변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서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요. 등산객들이 무분별하게 다니다 보니까 수원 근처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 보면 수질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 저희가 사람이 못 들어가게끔 하는 시설도 있고, 개발이 많이 돼서 고갈이 되거나 주변이 오염되는 경우는 저희가 약수터를 폐쇄를 해서 수질이 좋지 않은 곳은 폐쇄를 해서 시민들이 수질이 좋지 않은 약수터는 음수를 못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등산 다니는 분들이 옛날에는 일부러 약수터 가서 물 한잔 먹는 게 보약 같은 마음으로 마셨는데, 지금은 걱정들 많이 하죠. 몇 군데 안 남았지만 관리 좀 잘해 주시고, 안내판 같은 것도 잘 하시겠지만 사용 금지나 수질 현황 등을 정확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이건 업무보고 사항은 아닌데 오늘 상임위가 열렸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거예요. 집에서 같은 실내에서 한쪽에서 수돗물을 쓰고 다른 곳에서 수돗물을 틀면 수돗물이 약하게 나오는, 수압이 약한 것은 뭣 때문에 그런 거예요?

○수도과장 이교승 그런 경우는 보통 5층이상 되는 주택같은 경우나 건물같은 경우는 저희가 저수조를 쓰도록 권고를 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수압이 약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요. 수전수가 많은 집같은 경우는 수압이 약할 경우에 적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주택들은 지역에 따라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배수지에서 가정에 공급하는 게 1.5km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을 5층이상 짓다 보면 1.5km가 안 나오는데도 그냥 건축 분양하시는 분들이 기준에 안 맞게 해 놓고 저수조 청소하기 힘들다고 해서 저수조를 없애고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 보니까 저희가 배수지에서 수위가 4,5m가 되는데, 그게 내려갈 경우에 수압이 약해지는 경우, 주변에 대형건물이 있어서 대형건물에서 물을 한꺼번에 받을 경우에 그 지역이 일시적으로 수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건물이 너무 높아서 수압이 약한 집들은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오범구 위원 구도심에는 단독주택이 그렇게 높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구도심이 많은 지역에서 제가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수압을 높일 수 있는 장치를 할 수가 있나요?

○수도과장 이교승 개인적으로는 모터를 다는 건 불법입니다. 그건 안 되고요. 저희한테 민원을 주시면 그 지역에 만약에 물이 모자라서 수압이 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그 지역 수도관을 개량해서 수압을 높여준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대가 높은 지역같은 경우는 저수조를 쓴다든지 아니면 그 지역 범위가 넓다고 하면 저희가 무인가압장을 설치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민원을 주시면 저희가 그 지역에 합당하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 부분은 제가 민원을 많이 받아서 그런데, 나중에 시간나시면 자세히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어느 지역인지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그쪽 지역 찾아가서 민원상담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올해 계획한 계획안 잘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쪽에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을 조금 전에도 통장님이나 반장님들 현장 견학을 하게 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빼벌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빼벌같은 경우는 지금 간이상수도를 먹고 있고, 저희가 하수도하고 같이 사업을 하려고 설계중에 있는데, 그쪽 지역의 종중하고 지역분들 하고 협의가 안 돼 가지고 토지 사용 문제 때문에 지금 설계가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유씨 종중하고의 토지 사용 문제만 해결이 된다고 하면 저희가 바로 상수도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분들이 간이상수도를 이용하는데 애로점으로 얘기하는 게 간이상수도 배관이 굉장히 많이 노후됐다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상수도 보급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빼벌지역 같은 경우는 간이상수도는 본인들이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개량을 하기에는 어렵고 해서 상수도를 공급하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저희도 토지문제만 해결된다면 즉시 사업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문제만 이씨 종중은 합의가 됐는데 유씨 종중이 그래서, 저희 과하고의 문제도 있지만 도시과하고의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공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 배관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아직 손을 못대고 있는 상황인데요.

○위원장 이계옥 다 이해가 가요. 문제는 이게 과연 몇 년이나 갈까? 예를 들어서 잠깐 몇 달 사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꽤 됐잖아요. 앞으로도 지속되고 유씨 종중에서 해결 안 해 준다면 우리 시 입장에서는 빼벌에 대한 시민들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를 고민해 주시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굉장히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저소득층, 어려운 사람들 녹물 없는 의정부시 만든다고 하는데, 이렇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안은 과연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런 것에 대한 방법 또한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그 부분은 수도과에서의 대책이 아니고 시 전체에서 몇 년 전에도 빼벌 지역에 대한 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진행을 해서 전주이씨 문제가 해결이 됐는데, 유씨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건 수도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 전체에서 대책을 수립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저희가 수도 노후관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타 도시과 등하고도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를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굉장히 오래됐고요. 제가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업무보고의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생략을 하는데 국장님 잘 살펴서 제가 5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해결이 안 되고 있고, 수돗물을 사용하는 분과 저수지 사용하는 분하고 협의가 된 건데, 협의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종중에서 문제가 되니까 하소연들을 많이 하고 애절한 그런 상황을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힘을 써 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21쪽을 보면 수질검사, 아까 잘하고 있다고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제가 수질검사에 대한 것을 찾아보니까 2023년 올해 6월까지 대안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수도과장 이교승 약수터 같은 경우는 매달 1회씩 검사하고 있고, 수돗물에 대해서는 수도꼭지 수질검사라고 해서.

○위원장 이계옥 COD는 뭐예요?

수질검사에 대한 다른 자료를 찾아봤어요. 뭐라고 되어 있느냐면 COD로 측정기가 되어 있는 건 2023년 6월 30일까지 TOC로 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런 전문적인 요소라 제가 계속해서 공부할 게 아니라 업무보고 때 여쭤 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체크를 해 놨는데, 이런 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정수운영팀장 한재우입니다.

전에는 COD로 상수도 원수를 쟀어요. 그것이 충분히 반영이 안 돼 가지고 법이 바뀌어 가지고 TOC로 하는 건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하수처리장이 TOC로 바뀌었기 때문에, 상수도 원수는 전에 COD에서 TOC로 바뀌었어요. 전에 있는 기계를 인정한다는 그런 말씀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이계옥 질문하고자 하는 건 6월 30일까지는 인정을 한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하수처리장에 TMS가 있어요. 처리해 나가는데 COD를 인정한다는 얘기 같아요. 수도 상수도 분야가 아니라.

○수도과장 이교승 위원님 수도 분야가 아니고 하수도 분야에 대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측정기가 연속 측정되는 게 있거든요.

○위원장 이계옥 연속 측정이 되는데 하수도만이 관계되는 게 아니라 수질검사는.

○수도과장 이교승 하수도에 대한 것은 하수도에서 하고 상수도에 대한 것은 상수도에서 하고 수질관리를 따로 하는 것이지 같이 할 수가.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저희는 TOC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TMS 연속 측정이 아니라 분기마다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현재 문제가 없다?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예.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지금 음용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없다라고 답변주신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보고를 받기 위해서 자리정돈을 하겠습니다.

하수과 소관 보고를 받기 위해서 자리정돈을 하겠습니다.

유회섭 하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유회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그간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도로 무사히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하수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2022년도 행감 조치현황 보고는 2건으로 현재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제 앞으로 제2의 멋진 삶에 축복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오늘이 과장님과 마지막 질의를 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많이 섭섭하면서도 앞으로 존경하는 이계옥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2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금오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같은 경우 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죠?

○하수과장 유회섭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금오동, 신곡1,2동 이런 곳이 주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쪽 지역이 굉장히 노후된 지역이죠?

○하수과장 유회섭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한번 사진을 보면서, 총 국비사업 포함해 257억 사업이고요. 지금 파란색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이 2023년 올해 완공이 되는 건가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파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이고요. 일부가 작년부터 추진돼서 일부는 설치를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준공을 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금오동 지역 천보산 아래 노후된 주택 밀집지역이죠?

○하수과장 유회섭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올해 사업이 완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과장님 관로 정비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부탁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인데,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작업이 됩니다. 1일 16,000톤에서 48,000톤으로 지금 증설이 되는데, 고산지구에 새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증설작업으로 연동이 되는 겁니까?

○하수과장 유회섭 예, 그렇습니다.

고산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랑 그 다음에 복합문화융합단지 그리고 법조타운 그리고 향후 개발예정인 스탠리, 빼벌이나 검은돌까지도 같이 흡수할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장암 공공하수시설에 대한 현대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련된 이야기들이 굉장히 이슈화되고 있는데, 지금 현대화가 되면서 200,000톤에서 165,000톤으로 35,000톤이 줄어드는데, 민락 공공하수처리에서도 커버할 수 있는 겁니까?

○하수과장 유회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 하면 하수처리 관로상 압으로 가는 게 아니라 자연유화식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그쪽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이쪽에서 당겨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새로이 개발되는 지역에 대한 것을 민락2로 처리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요. 현대화시설의 마이너스 35,000톤이 부족한 부분을 지금 증설되지 않는 이상은 제한된, 왜냐 하면 신곡권역 부분도 장암3구역, 5구역 그리고 재개발단지들로 굉장히 인구가 향후 유입이 되는데, 지금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가지고 커버하겠다는 일부 의견이 있어서 과장님께서 잘 정리해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개선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되겠습니까? 과장님.

○하수과장 유회섭 애초에는 민락2처리구역이 민락2택지개발지구만 처리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장거리로, 장암동까지 가려면 장거리로 가야 되고, 기존에 있는 차집관로의 부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분리해서 민락2쪽에도 더 증설을 하는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30년 동안의 공직생활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 제2의 인생 다시 한번 응원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라기보다 우리 유회섭 과장님 그동안, 아이고 목이 메네요. 유회섭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굉장히 열심히 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하셨던 그런 분이 아니셨나 그렇게 평가를 하고요. 또 이렇게 빠른 은퇴를 결정하시고 결심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더 많이 해 주실 일이 있는데, 그렇지만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이렇게 휴가를 내실 수도 있는데, 끝까지 마무리 하시려고 상임위에 출석해 주신 것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의 인생 응원합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위원님들께서 여담입니다만 제가 의회 업무보고를 8급부터 들어 와서 답변을 하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때 GIS라는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그때부터 여러 위원님들께서 정말로 저를 그때 어렸을 때 많이들 예뻐해 주셨고요. 제가 30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즐겁고 보람있게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질의는 나중에 팀장님들하고 얘기하는 것으로 하고 우리 유회섭 과장님 정말 진급하고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마무리를 정말 기분 좋게 하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그동안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많이 알려 주시고 떠나시더라도 의정부 시민을 위해서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시면 우리가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명심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항상 건강하시고요. 길거리에서 만나더라도 웃으면서 기분 좋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하수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우리 유회섭 과장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이것으로 하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운영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께서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파견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어 주무팀장인 김광회 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에 대하여 담당팀장으로부터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광희 시설관리팀장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안녕하십니까? 하수시설운영과 시설관리팀장 김광희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중인 하수시설운영과장을 대신해 2023년도 하수시설운영과 주요업무추진 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시설운영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희 시설관리팀장님 촘촘하고 구체적으로 열정적으로 보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을 올해 추진을 하시죠. 계속사업으로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1처리장 TOC 측정기 신설 1대 하는데, 총유기탄소 측정하는 거잖아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1처리장에 TOC 측정기가 없나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2,3처리장은 완료했고요. 1처리장은 현대화사업할 계획으로 있어 가지고 현대화사업 하면 그게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현대화사업 착공하게 되면 안해도 되는데, 지금 늦어지다 보니까 위원장님께서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설치해야 됩니다.

김지호 위원 물론 현대화로 진행되면서 재정사업으로 갈지 민투사업으로 갈지 아직 결정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가야 될 길은 멀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의 1처리 기준을 봤더니 팀장님, BOD 총 기준치가 올라가긴 했어요. BOD 3.0ppm, T-N 10ppm, T-P 0.2ppm 그런데 작년도에 제1처리장시설 BOD 측정량 평균을 봤더니 최고가 2.7ppm이 나오고 최저가 0.7ppm이 나왔단 말이죠. 그러면 아직은 1처리시설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볼 수 있는데, 팀장님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수치로 봐서는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수처리시설 1처리장이 30년이 넘다 보니까 원래 40,000톤을 처리해야 되는데, 처리능력을 못하고 있습니다. 25,000톤 60%밖에 처리를 못 하거든요. 나머지 분량을 2,3처리장에서 하다 보니까 부하가 크고, 그 다음에 모든 분뇨라든지 하수슬러지 찌꺼기를 짜고 나면 찌꺼기가 나오는 탈기액이라고 하거든요. 그게 농도가 엄청 높아요. 다 2,3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부하를 2,3처리장에서 받다보니까, 1처리장은 너무 노후됐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적으로만 가는 상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치상 보는 것하고 실제 운영하고는 다를 수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1처리시설의 부하가 2,3처리시설장에서 부하양을 처리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1처리시설이 수질기준에 부합하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결론적으로 1처리시설만 보수처리를 해도 충분히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은지 일부 다른 전문가들도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워낙 현안이 쟁점이 되는 부분이라 이런 부분 답변도 신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장님, 제가 목요일에 시정질문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겠고요.

지금 1처리시설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2,3처리장의 부하 양에 대한 문제점이라고 얘기를 하면 다시 한번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1처리시설을 순차적 보수를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타당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 겁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사실 1개의 시설로 운영을 하면 운영비나 인력이나 많이 줄어듭니다. 전기료 등 그런데 1,2,3처리장 3개의 시설로 운영하다 보니까 인력도 3배로 들어가야 되고, 동력도 3배로 들어가다 보니까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1처리장만 개선한다고 해서 개선할 부지도 없고, 옛날에 정수기 큰 거 모자라다 보니까 또 하나 놓고 3개를 놓고 쓰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습니까? 조금한 정수기 하나만 놔도 처리가 다 되는 그런 시대입니다. 기술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하나의 시설로도 다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저희로서는 개량화가 빨리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물론 현대화가 중요하긴 하죠. 만약에 수질량이 기준에 떨어진다고 한다면 심각성을 갖고 있을텐데, 제가 3년치 통계치를 볼 때 1,2,3처리시설의 기준치, BOD, T-N 총량을 봐도 기준치 양에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는데 왜 전면적인 재건축을 할까에 대한 의구심은 있는 거거든요

또 한 가지 구체적인 질의에 들어가자면 2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1995년에 준공이 됐고, 3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2003년에 됐고, 그나마 3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그나마 최근에 2000년도 이후에 처리시설이 됐는데, 싹 엎어버리고 현대화된 처리시설로 다시 바꾼다, 이건 낭비성 시설투자가 아닐까 의구심이 가거든요. 팀장님 불편하시면 국장님께서 답변을.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BOD가 3.0으로 2030년에 바뀌잖아요. 지금 수치로 봤을 때는 평균값이기 때문에 그렇게 발생되는 건데, 저희가 평균값이 아니고 최고치로 따지면 항상 오버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2처리장이 95년도에 준공이 됐는데요. 현대화사업을 완료하는 시점이 되면 그것도 3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3처리장 같은 경우도 2003년에 준공이 됐거든요. 현대화사업이 7,8년 정도 걸린다고 하면 그것도 27년에서 28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적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팀장님께서 잘 말씀하신 대로 1처리시설같은 경우는 2023년 기준치 36년 굉장히 노후됐죠. 2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1995년도에 완공이 돼서 2023년 기준 28년 2년이 모자라지만 기간 내에는 들어가 있고요. 3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2003년 가장 최근이죠. 사용한지 20년밖에 안됐는데, 굳이 3가지를 전면 현대화시설로 재건축 하는 게 맞는지 여러 가지 우려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환경부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평가 및 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1처리시설만 30년이 넘었는데, 내용연수 평가에서 0점을 받았단 말이죠. 그때 당시에 약간 의도성이 있었던 겁니까? 당시에.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왜냐 하면 2,3처리시설은 30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년된 노후시설이라고 하여 내용연수평가에서 0점을 받았다는 건 무리한 연구용역 결과가 아닌가라는 전문가들의 의견 및 저도 연구용역을 검토해 볼 때 문제점이 있어서 향후에 이 부분은 이 정도만 쟁점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현대화시설에 대한 재건축시설에 여러 가지 한 꺼풀 벗겨 가다 보면 문제점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는 점을 한번 면밀히 재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팀장님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장암 현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로 투자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투자사업과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러면 지하화로 하고 지상은 공원화가 된다는 건데, 저는 궁금한 게 지하화 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이 30년 동안 잘 운영이 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후에 30년이 지나서 노후화가 되면 다시 땅을 엎어서 다시 시설을 재정비를 하든지 순차적 보수를 해야 될 텐데, 그러면 땅을 다시 엎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시설이 들어가려면 묻었던 땅을 다시 엎어야지, 공원이 있는 상태에서 지하에서 작업을 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이미 공원화된 시설들은 재건축을 하면서 공원을 또다시 정비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하면 또 혈세가 낭비되는 거 아닙니까? 담당과는 아니겠지만 저는 상식적으로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종합적으로 검토해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부분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1,2,3처리장을 현대화로 하다보면 1처리장의 부지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면 2,3처리장 부지가 많이 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수는 정확히 모르는데, 1처리장의 한 1.5배 정도의 부지가 남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유휴부지로 놔뒀다가 나중에 30년 후에 거기에다 새로운 처리장을 지을 수도 있는 거고요. 그건 나중에, 차후에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든 이렇게 생각하든 저렇게 생각하든 간에 이미 만들어진 지하화 하수처리시설은 다시 만약에 사업을 하게 된다면 땅을 엎어야 된다는 건 피해갈 수 없다는 문제점인 거죠. 그러면 결국 시민의 혈세가 2,3,4,5중 까지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과연 지하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 또는 지하화된 민간투자 처리시설이 타당한지도 좀더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의문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팀장님.

이상 질의 마치고요. 이따 추가질의 때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하십니다.

우리 공공하수처리장 지하사업이 굉장히 늦은 감이 있죠. 빨리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1처리장 시설 우리가 점검 확인하러 간 적이 있었어요. 보니까 시설이 옆에 녹이 쓸고 터져 가지고 물이 막 새는 것을 우리 위원들이 확인을 하고 왔습니다. 시급한 문제다.

36년 정도됐죠. 이것을 우리가 시급하게 결정을 안 내리면 환경부에서 지하시설 한다는 추진계획 때문에 COD나 편의를 봐주고 있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유예가 됐습니다.

오범구 위원 만약에 이게 늦어지면 우리가 그 유예를 못받는 거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오범구 위원 그러면 지하에 우리가 계획한 대로 하수처리장을 지하에다 하고 위에다 공원을 하면 다른 시군도 보니까 지상은 공원으로 한 곳이 있더라고요. 그럼 1처리장을 그렇게 하면 2,3처리장에 있는 아까 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인력이나 모든 것이 적게 들어간다 그건 확실한 거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오범구 위원 추후에 30년 지나서는 신기술이 나오면 지하에 있는 상태에서 보수가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점검 잘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오범구 위원 일단 우리가 시기를 계속 늦출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조금 전에 유예를 받은 상황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빨리 우리가 결론을 내려야겠다, 그래서 우리 사업소장님과 같이 상의하셔서 어떻게 되든 우리가 결론 내리고 그 다음에 1처리장은 확인했듯이 옆에서 보니까 물이 줄줄 새나오는 그런 현상을 우리가 목격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개선 안 하면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장암동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사실 현대화사업 방안이라든지 그런 검토과정이 대략 몇 년 정도 걸렸습니까? KDI심사라든지 이런 거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담당 부서는 아닌데, 하수시설 노후 실태평가 및 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이 2018년부터 시작했거든요. 2020년도에 환경부 승인 기본계획 부분 변경으로 승인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승인되고 나서 현대화사업을 계속 추진하다 보니까 1처리장에 대한 아까 오범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큰 개량사업 같은 것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응급조치만 하고 있지, 개량사업을 안 하다 보니까 지금 배관 새는 곳도 많고, 지금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언제 터질지 몰라서 걱정도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빨리 관련 부서에서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이 사안의 핵심은 이게 타당하느냐 타당하지 안 하느냐 이미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관련해서 기재부에서도 KDI 공공투자센터에서도 BTO_a 방식이 적합하다고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도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했고 용역도 했고, 그 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저번 의회에서 BTO_a 민간 방식으로 하는 거 의회 의결사항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치적으로 본다면 전임 시장님 때 BTO_a 방식 민간투자방식은 이미 결론이 난 거고요. 그 다음에 시장님이 바뀌신 이후에 그것을 크로스 체킹하는 과정에서 워킹그룹 과정 검토가 있었고, 결론적으로 BTO_a 방식이 적합하다는 것을 우리가 확인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무엇보다도 이 방식으로 현대화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는 것은 이미 결론이 나온 것이고요. 모든 관련된 사안에 있어서의 어떤 공공성을 담보하고 있는 중앙정부 기관이라든지 의회 모든 것을 다 거쳤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것이 딜레이 되고 있는 핵심적인 이유는 아마 갈등 해소라기 보다 의혹에 대한 해소가 충분한 설명이 시민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그런 과정이 미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관련해서 의혹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워킹그룹에서 초반에 참여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주민주도 공론 포럼을 통해서 많이 해소된 부분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장기간에 걸쳐서 검토된 사항인데, 우리가 적합성에 대해서 다시 수질부분이라든지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의 검토가 다 끝난 거 아니겠습니까? 쉽게 말하면 중앙부서에서 공증을 해준 거잖아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런 협상 차원에서의 그것은 다 해결이 된 것이고 답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서 도돌이표로 하면서 사업이 이렇게 진척이 안 되는 사항은 말씀하신 것처럼 하수처리장이 갖고 있는 어떤 위험성에 대한 것을 우리가 더욱더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시민들에게 충분히 잘 설명을 하는 그런 것에 포인트를 두고 이 사업이 차질없이 현대화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담당부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도 워킹그룹을 통해서 시민단체에 계속 어필을 하고 있고요. 그분들도 많은 이해를 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개량화 말씀도 나오셨는데, 지금 개량화에 대한 얘기는 없으시고 이제 현대화사업을 하는데 이것을 재정사업으로 할 거냐, 민자 투자로 할 거냐 거기에 대한 약간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시의 예산을 봐서 해야 될 것으로 예산부서에서 채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호 위원 이 사업이 더 이상 차질이 있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방금 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과정에서 어떤 해소가 많이 된 지점이고 무엇보다도 시민들한테 어떤 정당성을 부여받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바로 의회 아니겠습니까? 그런 대표성과 정당성을 가진 이들에게 공증을 받았다는 것 또한 민주적으로 굉장히 타당하다 그리고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대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도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이 관심이 많고, 우리 하수과에서는 아까 팀장님 진짜 음성에서 절절하게 묻어나는데, 어쨌든 빠른 현대화시설이 적용돼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는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벌써 5년차라서 이 논의의 과정을 다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어쨌든 이 공공처리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그동안 많은 용역과 전문적인 어떤 토론에 있어서 현대화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 합의가 이뤄진 거라고 저도 동의를 하고요.

단지 어떤 방식으로 할 건가에 대해서 그 후에 저희가 논의를 거쳤고, 거기에 대해서도 BTO_a 방식으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도 그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그렇다면 재정 투자로 하는 것이 맞는지, 민간투자사업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고,

그것에 대해서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고, 시민적 동의가 있어야 하고, 그래서 이번에 워킹그룹으로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체크하고, 주민들에게 가감 없는 모든 정보와 자료를 다 제공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회의에서도 여러 가지 대안도 나왔고, 그 대안에 대한 토론도 하셨고, 그렇다면 이제는 걱정하시는 바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재정투자 방식에 대한 저 또한 제가 마지막으로 납득하기 전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과 토론을 거쳤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재정투자를 걱정하시는 게 가장 큰 이유가 두 가지로 저는 들었고 그 두 가지를 제가 걱정을 했고, 민간업체가 함으로써 지나친 이득을 가져 가려는 민간사업자니까 지나친 이득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 시에 득이 될까, 그것에 따른 요금 인상이 폭탄처럼 지금 현재 난방비 폭탄처럼 어쩔 수 없이 저희가 걱정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저희가 책임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거기에 대한 걱정을 계속되고, 그래서 사실은 시에서 요금 폭탄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갑작스런 인상이 이뤄지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의회 요구가 있었고, 그것에 따라서 1차적으로는 시민으로 이뤄진 소비자정책심의회에서 1차적으로 검수를 하고 그 다음에 2차적으로 의회에서 의결이 통과돼야 요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안전장치를 마련했단 말이죠.

그런데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이 부분에 있어서 홍보도 부족했고, 이게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안전장치인가 그냥 떠밀려서 통과되고 통과돼서 결국 요금이 폭탄처럼 인상되는 거 아니냐 어쩔 수 없다는 명분으로 이런 것에 대한 걱정을 이제 재정투자나 민간투자 방식의 논의가 어느 정도 정리됐다면 여기에 대한 신뢰를 드리고 안심시켜드릴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현대화사업이 이뤄져야 하고 그것이 늦어진다면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걱정거리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도 다 소통 소통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입니다. 마지막까지 노력해 주시고, 하수시설운영과 입장에서는 물론 민간투자사업을 주체적으로 하는 부서는 다른 부서입니다만 결국 나중에 실무를 보는 곳은 하수시설운영과이기 때문에 필요성이나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걱정스러운 마음이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도와 선한 의도는 모두가 한 마음이기 때문에, 조금 오래 돌아가더라도 저희가 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추가질의는 시간 제한이 없는 거죠?

○위원장 이계옥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팀장님, 2015년도 전 시장 때 처음 검토했을 때는 전면적 재건축보다는 단계적 보수에 대한 의견이 나왔었던 거 혹시 기억하십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는 그때 부서에 있지 않아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검토 시에는 단계적 보수가 적합하다는 타당성을 가졌고요. 2018년도에 갑자기 입장이 바뀝니다. 전면 재건축으로요. 그게 왜 바뀌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연혁을 우리가 살펴보면서 이야기해야 질의하는데 적절한 답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난 후에 8대 의회 때 존경하는 우리 김현주 위원님이나 오범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8대 때는 의결이 됐어요. 현대화시설로 가되 민투 사업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의회 의결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도에 김동근 시장 선거공약에는 민투사업에 대한 부분을 전면 원점부터 재검토 하겠다라는 부분은 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반영하여 공약사항으로 집어 넣은 게 아닌가 추정을 합니다. 김동근 시장님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듣지 못했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통해서 추정이 아닐까.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공약사항으로 집어 넣지 않았냐 일단 그 정도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8대 때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는데, 김동근 시장님께서 공약사항에다 이 부분을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방향성을 트는 부분도 공약사항의 검토사항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의문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민간투자사업 보다는 그러면 재정사업으로 하는 것이 시민들이 원하고 시민들이 바라기 때문에, 그 공약사업에 녹아들어 간 것이 아니냐 추정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좀더 구체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2019년도에 용역에 대한 부분이, 연구용역이 현대화에 대한 민투 사업이 적절성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으로 해서 연구용역이 계속 나온다고 하는데, 근거가 2019년도 환경부 연구용역이에요.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평가 및 개선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인데, 이 연구용역의 문제점이 뭐냐, 환경부 내에서 현장실사를 했습니까? 국장님, 1,2,3처리시설을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 당시에 저희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장실사 없이 조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국장님 그 답변은 명확하게 그때 당시에 없었고,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명확하게 말씀을 하셔야 됩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현장실사는 없고요. 서면으로만 제출해서 심사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건 소장님께서 확인 여부를 확인하셔 가지고 의회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발언하신 부분은 개인의 의견인 것으로 들으면 되겠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김지호 위원 개인의 의견인 것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실사는 없었고요. 그때 당시 집행부 내에서 연구용역 관련된 자료들을 제출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결과가 나왔다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문제인 겁니다. 탁상의 용역, 서류의 용역이기 때문에, 현장 용역이 아니라 탁상용역이었기 때문에 얼토당토않은 이런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건데, 그게 무슨 말이냐 1처리시설같은 경우는 30년이 넘었지만 2,3처리시설 그때 당시가 2019년도니까 2018년 전후 연도가 되겠죠.

그러면 지금보다 기한이 훨씬 더 연수가 짧다는 거죠. 2,3처리장 같은 경우는 그러면 1처리시설만 30년이 넘었고, 2,3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30년이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연수에서 0점을 받았다 이것을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팀장님.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왜 1,2,3처리시설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요.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잠깐만요. 지금은 운영에 관한 사업보고요.

김지호 위원 관련된 질의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민투 사업은 투자사업에 관한 거니까 참고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련된 문제점을, 왜냐 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적합성과 부적합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님.

그래서 이 문제점에 대한 부분들도 물론 현대화로 가는 방향성은 맞지만 재정과 민투 사업에 대한 부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런 문제점들 요소요소를 다 파악을 해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냐 하면 일반시민분들 입장에서도 연구용역에서 1처리시설이 30년이 넘었으니까 아, 노후됐구나라고 보는데, 한 꺼풀 벗겨 보니까 2처리시설 3처리시설 이 경우에는 30년이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연수에서 0점을 받았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시민분들도 아셔야 된다라는 부분에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수질에 대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들어가는 수질의 화학처리비용, 팀장님 어느 정도 비용이들고 있죠? 가장 많은 비용이 들고 있죠?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1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지호 위원 예. 왜냐 하면 하수도인 경우에는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 바로 하수처리 비용이 되겠죠. 다시 정화해야 되는 정화비용인데, 처리물질 비용이 어느 정도 금액이 듭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1년에 한 210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1,2,3처리시설 전부 합쳐서 280억 정도가 드는 건가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상당히 많이 드는 비용이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2년이면 한 560억 4년이면 1,000억 정도가 드는 거죠. 대략?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팀장님 이 부분은 어떻든 투자사업과가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화학처리시설이 많이 든다는 건 나중에 민투 사업으로 전환하더라도 과부하된 수질량에 대해서 처리하려면 그만큼 화학처리비용, 공공하수처리에 대한 수질비용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건 인건비나 재료비 그 다음에 폐기물 처리비 다 들어간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3개 시설을 통합하면 오히려 예산이 절감될 수가 있습니다. 인원도 지금 30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1개 처리장으로 만들면 20명에서 조금 넘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10명 정도는 더 줄일 수 있고, 동력비도 3분의 1까지는 아니지만 2분의 1정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개인적인 판단인 거죠,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원래 3개 처리장을 하다 보니까 인원이 다 나눠져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김지호 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팀장님의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요청부탁 드리겠습니다. 현대화시설로 전환됐을 때 하수처리비용에 대한, 절감에 대한 근거를 자료로 제출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1,2,3처리시설 같은 경우에는 처리량이 1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40,000톤이 처리비용이 되고 있고요. 2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87,000톤, 3처리 같은 경우는 73,000톤 대략 200,000톤에 대한 처리비용이 들고 있는데, 지금 현대화로 이게 전환됐을 때 보고를 받아봤더니 165,000톤입니다. 그러면 마이너스 35,000톤에 대한 과부하된 이런 초과된 하수처리는 가능한 겁니까?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아까 하수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민락지구하고 고산지구를 따로 처리하다 보니까 물량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저희가 차집관로를 통해서 내려오는 물이 적어지다 보니까 저희는 165,000톤으로 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문제인데요. 아까 하수과장님께서는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는 고산동에 새로 인구유입과 복합융합단지 그 다음 법조타운 등등 하여 시설을 확대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지, 장암동에 있는 하수처리시설을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변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도 만약에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장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처리한다 이것도 굉장한 소요비용이 들겠죠. 관로를 열어야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시민분들에게 눈 가리고 아웅이 아니라 좀더 실질적인 부분을 시민분들이 알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정사업이든 민투 사업이든 일단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굉장히 노후화 되었기 때문에, 전환되는 것에 대한 부분들은 대부분 시민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내에서 투명하지 못한 부분들, 공개하지 않는 부분들 이런 것들이 시민들이 의혹의 의혹을 갖고 시민단체에서도 이 문제에서 자꾸 문제를 가지고 의문을 갖고 있는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좀더 투명하게 물론 이건 우리 팀장님이나 맑은물사업소에서 하는 건 아닌 건 알고 있지만 최소한 같이, 시민분들이 이런 우려와 걱정과 근심을 갖고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공감을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같이 생각을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다시 원론으로 질의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면 현대화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양은 165,000톤인데, 지금 현재 처리하는 처리하는 처리양은 200,000톤입니다. 그러면 마이너스 35,000톤을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시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신곡권역 같은 경우 큰 문제가 노후된 아파트들이 있다 보니까 우후죽순 재건축 아파트들이 계속 유입이 되고 있고, 특히 장암3구역, 장암5구역 등등 하여 계속 인구는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000톤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는데, 마이너스 35,000톤을 가지고 인구 유입에 대한 부분을 처리할 수 있느냐 부분에 있어서 저는 우려가 되거든요.

민투 사업으로 전환하면 하수, 상수도료가 상당 상승하는 거 아닙니까? 아울러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수처리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이 처리비용인데, 이 처리비용이 1년에 280억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민투 사업 같은 경우도 이 부분을 과부하된 하수처리비용으로 하다 보면 처리비용은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건 중장기적으로 볼 때 과연 어떤 것이 타당하냐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팀장님 여기에 대한 의견 있으면 말씀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시설용량은 200,000톤이긴 한데요. 현재 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하수량이 약 155,000톤밖에 안 됩니다. 그것을 처리하고 있고요. 하수 용량을 검토, 승인하는 것은 환경부에서 승인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방적으로 165,000톤을 한 건 아니고요. 환경부에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승인을 받은 거거든요. 저희가 개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하수과에서 승인을 받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상황은, 기본계획을 잘 보시면 우려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우려가 됩니다.

저는 늘 얘기하지만 밤잠을 못 이룹니다. 시민들을 생각하면, 왜냐 아까도 얘기했던 탁상행정에 의해서 얼토당토 연구용역이 나왔던 것처럼 지금 현재 인구 유입에 대한 대비해서 200,000톤이라고 하더라도 제가 볼 때는 현장에서는 만약에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논리대로 한다면 수질에 대한 기준치가 더 떨어져야 돼요.

무슨 말이냐 지금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200,000톤 처리시설 용량이 되는데, 장암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양은 150,000톤이라고 하면 여유가 있기 때문에, 기준치에서는 상당히 더 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2,3처리장 같은 경우는 그 기준치에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단 말이죠. 앞뒤가 안 맞는 다는 얘기죠.

인구가 더 유입되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150,000톤 가지고도 기준치에 헐떡거리고 있는데, 지금 165,000톤에 인구가 유입되면 하수처리의 용량은 과부하가 붙게 되면 처리비용에 대한 부분들은 상당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으니 거거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이런 중장기적인 부분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단계적 보수를 가지고 나중에 이후에 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하수처리시설로 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아직 2,3처리시설이 살아 있잖아요.

왜 1처리시설이 30년 넘었다고 전면 엎고 처리시설을 만들겠다, 저는 이 생각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지 지금도 저는 고민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어쨌든 이런 문제점들을 한번 맑은물사업소 소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님 이하 직원들도 방향성에 대한 이런 문제점도 있다라는 것을 같이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아주 열정적으로 질문해 주신 김지호 위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하나 여쭤 보겠습니다.

41쪽 TOC 측정기기 신설 1대, 어쩔 수 없이 6월 30일이 기한이기 때문에, 응급처치보다 교환을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왜 지금까지 못했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2,3처리장은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6월 30일까지라서 2,3처리장은 다 갈았습니다. 그런데 1처리장은 현대화사업을 염두해 두고, 현대화사업에 들어가면 예산이 1억 얼마가 무용지물이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안 하려고 했었는데, 현대화사업이 계속 워킹그룹으로 인해서 늦어지다 보니까 6월 30일 기한이 만료가 되는 시점입니다. 올해 빨리 교체를 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지금 늦게 했을 때, 시민에게 피해가 되는 건 없었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COD에서 TOC로 바뀌는 거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COD로 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이 되면 TOC로 바뀌기 때문에, 유기화학물로 바뀌기 때문에, 6월 30일까지만 완료하면, 저희가 올해 초에 발주하고 6월 30일까지 완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려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거기에서도 COD로 하는 건 6월 30일까지는 TOC로 인정해 준다는 걸 제가 본 것 같아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다시 현대화시설 했을 때 이건 폐기처분 되는 거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현대화시설이 됐을 때는 저희도 깊은데까지는 모르겠지만 재사용할 수 있으면 재사용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안타까움이 있어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었고요. 물론 투자사업과의 일이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다 관심갖고 있고 우리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민투 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 저희가 의회에서도 승인을 내준바 있지만 시장님과 우리 시민 모두가 사실 재정사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계속 고민을 하다보니까 지혜를 모아서 혹시 재정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의문이 있는 상황에서 저는 염려되는 게 이렇게 미루다가 걱정이 되는 거예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고민이 돼서 방법을 2월말까지 워킹그룹에서 결정이 되면 잘 협조를 해 주십사 투자사업과에서 하지만 그래도 담당부서에서 하셔야 되는 일이니까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저희들한테 부탁할 사항 있으면 해 주세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운영부서에서는 현대화사업을 빨리 했으면 좋겠고요. 호원동 주민들이 30년 동안 악취에 시달렸는데, 지하화 돼 가지고, 쾌적한 시설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시민들은 옆에 땅을 종상향 시켜서 예산확보 하자는 의견도 있고, 제가 들으면 금방 뭔가 될 것 같은데 모든 일들이 안 되는데, 다시 염려하는 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도 못 막으면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팀장님 전문가 이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우리 김지호 위원님 열렬하게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달라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중간에 보고해 주실 사항이 있으면 그때 저희들한테 소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사실 염려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당초 계획해 왔던 부분들을 지금 어떤 방법으로든 이달 중에는 결정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위원장이 염려해 주신 것처럼 많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이번 달 내에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서 어떻게 갈 것인지 결정이 빨리 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당초 계획하고 다르게 재정사업으로 간다고 했을 때 다시 소요되는 기간이, 절차를 밟는 시간이 다시 4,5년이 추가로 소요되게 됩니다. 하여간 어떤 방식으로 가든 저희는 하루라도 빨리 결정되는 게 우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국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급한 현안문제가 잘 처리되기를 바라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의 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행감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해명 이사장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과 오범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공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성과, 2023년 주요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은 제가 보고드리고, 2023년 주요업무추진 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은 본부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정길 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은 지적사항 총 6건 중 2건은 추진중이며, 4건은 조치완료 하였습니다. 세부 조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23년도 업무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전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번에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채용하면서, 현행에서 개선된 내용들이 좀더 강화됐는데, 강화된 이유가 있는 겁니까? 채용건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상용직은 시험이 1과목입니다. 일반 정규직원은 일반상식과 국사입니다. 상용직과 정규직의 차이는 국사 1과목 보는 게 차이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지 않기 때문에, 또한 저희 일반직 직원에 대해서는 요즘에 많이 공단, 공사에서 시행하는 NCS라든가 인성검사 등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특별히 인재를 저희가 영입하기 위해서 일반직 정규시험을 볼 때는 경쟁이 높습니다. 거기에서도 좀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직원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필기시험 과목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환경미화원 채용 건에 대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진 게 아닌가라는 우려도 없지 않거든요. 본부장님, 예를 들어서 일반직 같은 경우 필기시험 전공과목과 본부장님이 NCS 일반상식 2차 시험은 인성검사, 면접시험 굉장히 엄격한 시험과 면접을 통해서 선별하게 되는데, 이러다 보면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현장에서 필요한 일들이 많지 않습니까? 부조화가 되지 않을까 우려아닌 우려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검토가 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일반직 시험에서는 특히 행정직도 있고 기술직도 있습니다. 전기직, 기계직, 냉동직 여러 가지 기술직이 있는데, 기술직에 대해서 전공과목이 없었어요. 그냥 똑같이 행정직하고 국사와 일반상식만 보다 보니까 좀더 기술직에 대해서는 정말 전공이 확실한 그러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 저희가 일반직 필기시험에서는 행정직은 행정학이라든가 경영학 개론 이런 걸 시험 보고요. 기술직은 전기직에 대해서는 전기직에 관한 거, 기계직은 기계직 전공과목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반직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정직이 되는 거고, 상용직 같은 경우는 환경미화원 채용건에 대한 부분인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환경미화원 같은 경우는 똑같이 상용직과 시험과목이 일반상식입니다. 전하고 똑같이 변경된 건 없는데, 단지 환경미화원은 나중에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해서 체력시험을 보게 되는데, 당초에는 공단 주관으로 70m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2개 종목을 하다 보니까 각종 사고가 있었어요. 70m 달리다 넘어져 가지고 다치는 여러 가지 사고가 있기 때문에, 저희 시설관리공단 안에 체육회 소속으로 의정부 체력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체육진흥회에 인증된 그러한 체육단체이기 때문에, 그 인증센터에 체력시험을 의뢰해서 저희가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상용직 같은 경우 현행에서는 필기시험 일반상식과 면접시험 2차 단계로 관문을 통과하고 채용이 됐는데, 상용직에서는 인성검사가 들어갔어요. 성실함, 책임감, 사회성, 능동성, 신뢰성 등 9개 영역의 인성검사를 집어넣었는데, 인성검사를 집어넣은 이유가 노조 관련된 건 아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런 건 아닙니다. 노조에서도 인성검사에 대해서는 해달라고 요청도 있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오히려 요청이 있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인성이 안된 사람들이 개중에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인성검사가 필요하다고 노조에서도 요청한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인성검사에 대한 부분이 다소 선입견을 가지고 뭔가 채용에 대한 공정성에 있어서, 오히려 인성검사가 들어가면서 역 차별을 당하지 않을까 라는 우려 아닌 우려가 있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다른 공사, 공단에서도 인성검사를 일부러 하는 곳도 많습니다. 왜냐 하면 인성검사 결과를 보고 적성에 맞는 부서로 인사 조치하는 참고자료로 쓰기 위해서 일부러 인성검사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본부장님 질의할 게 많아서 이것만 계속 질의할 수 없어서요. 인성검사 주관은 어디서 하는 거죠, 주최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전문기관에다 저희가 의뢰를 합니다.

김지호 위원 검사에 대한 정확도는 판단이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가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저희가 7월부터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른 지자체는 시행하는 지자체가 있나요. 인성검사를 채용요건에 집어 넣은?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지자체는 모르겠고요. 공사, 공단에서는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단, 공사에서는 인성검사가 들어간 공단이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필기시험 후에 합격자에 한해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향후 7월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공정성을 확보하셔서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도 행감 결과에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부분은 제가 교통지원부 홍주연 부장님을 통해서, 이 자리를 통해서 선제적인 행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달하고 싶은데요.

작년 행감 내용 중에 지금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게 뭐냐면 공공주차장에서 사전에 정산을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는 거죠.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나갈 때 동시에 신용카드든 투입구에 넣고 바로 출자를하면 되는 부분인데, 의정부 같은 경우는 사전 정산을 하고 움직이다 보니까 사전에 정산을 못하고 나가다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야기됐다는 거죠.

이번에 저는 그래서 동시 정산이 어떨까? 작년 행감 때 그 부분을 지적했더니 올해 시설관리공단에서 차라리 하이패스로 가는 게 어떠냐라고 하면서 좀더 선진적이고 공격적인 이런 행정을 하셔서 이건 굉장한 발전이다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시민분들은 상당히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앞으로도 이렇게 작은 거지만 시민들의 불편사항들이 바로 해소될 수 있는 이런 적극적 행정을 통해서 작은 불편함들이 해소되기를 당부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후에도 아마 시민분들이 물론 하이패스를 탑재한 차량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시민들 입장에서는 좀더 편리하게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다른 지자체 많지 않죠. 성남이나 용인, 수원 외 이렇게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다른 데는 안 가봤는데, 제가 얼마 전에 인천공항에 가보니까 하이패스 식으로 하는.

김지호 위원 공항을 뺀 나머지, 그건 공항의 특수성 때문에 그런 거고요. 지자체로 볼 때는 경기북부에서는 이렇게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은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진적이고 공격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데요. 제한된 시간이면 이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동계스포츠에 의정부가 계속 떠오르고 있습니다. 라이징 스타, 라이징 시티가 되고 있어요. 김민선 선수가 굉장히 많은, 이번에 폴란드에서 국제빙상연맹에서 하는 월드컵 경기에서 5관왕을 달성하고, 지금 1,000m에서 세계5위에 이르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렇게 빙상이 이런 선도적인 역할을 의정부시가 계속하고 있는데, 관리공단에서도 지원체계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컬링장이라든가 빙상장이 협소합니다.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기 오시는 분들이 밖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요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가 천막을 쳐가지고 일부는 하고 있지만 아직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지원 좀 해 주시면 거기 빙상장이나 컬링장 대회에 참여하는 보호자나 여러 가지 거기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때 계속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배려 감사드립니다.

저는 16쪽 동계스포츠 대회 유치로 빙상의 메카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동계스포츠 대회 유치로 의정부가 꽤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일부러 의정부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TV에서 촬영한다고 하면 의정부시 로고라든가 공단 로고를 더 많이 붙여서 홍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도 동계스포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 높고 또 우리 의정부시가 성과도 내고 있는 그런 스포츠 종목이기도 하고, 시설도 좋고, 추진실적도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다만, 말씀주신 것처럼 워낙 동계스포츠 대회 자체로도 가치가 있습니다만 그 이면에는 여기에도 써 있지만 의정부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자 하는 목표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TV촬영이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우리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우리 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저는 그것에 대해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무선인터넷이 안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기자분들이 기사를 송고하거나 여러 가지 자료 등을 다운 받아서 기사를 쓰면서 참고하려고 할 때 굉장히 불편하고 언론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이 그런 것이고, 선수단으로 오는 분들도 우리 동계스포츠 빙상장을 그렇게 멋지게 지었는데 무선인터넷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불만 접수도 많았다고 들었어요. 어째서 설치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설명부탁 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 상황에 대해서는 아마 복도라든가 사무실은 이상이 없어요. 안쪽에는 제가 확인을 안 해 봤는데, 만약에 위원님 말씀대로 스마트폰 통신에 불편을 겪는다고 하면 통신기계 업체하고 협의해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부장님께서 마이크 받으신 것 같은데요.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공공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공공와이파이는 지금 빙상장이나 컬링장 원활하게 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행정망 외부 유출 때문에 여기 시의회도 도서관은 되고, 여기 의회는 정확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어요. 올 상반기 중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다행이네요. 말씀하신 행정망의 해킹의 위험이나 이런 것도 저희가 스마트도시과에서 설명을 들은 바가 있긴 한데, 사실 의정부시도 2015년에 제일시장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시작으로 해서 약간의 노력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공공와이파이, 공공인터넷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경기도 내 공공와이파이 조사를 해 보면 경기도 내에서만 시 지자체에 따라서 최대로 합치면 700배 정도 구축돼 있는 것이 차이가 난다고 해요.

아주 잘된 곳과 비교를 하지 않더라도 중간 정도까지 가는 것 하고만 비교를 하더라도 적어도 앞서 제가 우리 의정부시가 되어 있다는 제일시장, 그리고 복지관 요즘에는 경로당마다 와이파이를 해 주자는 그런 논의가 많이 돼 있어서 실제로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적어도 유명한 그리고 규모가 있는 체육시설, 문화시설에는 공공와이파이 구축이 돼 있는 곳도 많아요.

그쪽도 사실은 행정망에 대한 보안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도 아닐 테고, 아무런 방어작업 없이 그냥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동안 기술적인 부분같은 것을 선진적으로 제도화하고 연구해서 도입도 빨리해서 성과를 내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경기도 내에서 조사를 하고 해서 상반기 중에 하신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긴 한데요. 동계스포츠로 유명한 우리 빙상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는 우선적으로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공공와이파이 구축에 아예 계획을 세우셔서 몇 개년 계획도 괜찮으니까요.

사실 공공와이파이가 당연히 어느 시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다 된다는 시도 있고, 부러운 것으로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저희는 저희 시 상황에 맞게 천천히 따라잡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말씀드렸지만 적어도 우리가 자랑으로 삼고 있는 대회 유치나 이런 것을 우선적으로 그리고 추후에도 체육시설, 공공시설에 천천히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해 주십사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죠?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예, 가능합니다.

김현주 위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돼서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정진호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테니스장 운영 관련해서 여쭤 보고 싶은데요.

현재 공단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니스장이 몇 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5군데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시설관리는 어디에서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 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각 테니스장 별로 몇 명 정도 인원이 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전체 테니스 강사가 8명입니다. 호원 실내테니스장은 3명, 송산배수지에는 2명 그리고 녹양동 종합운동장 내 하고 하수처리장 테니스장하고 푸른마당 테니스장 각 1명씩 해서 8명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테니스인들한테 우리 의정부시에는 테니스장도 많고, 운영에 있어서 공단에서 각별히 신경써 주셔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실내 테니스장 코치님 같은 경우는 보통 한 근무지에서 몇 년 정도 일을 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호원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2018년도에 완공했기 때문에 그때 저희한테 관리위탁이 들어왔고, 각 시설이 지어질 때 차이가 있기 때문에, 2014년, 2018년도 아니면 녹양동 같은 경우는 전에 시설이 지어졌기 때문에 저희한테 위탁관리된 사항에 차등이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테니스장 코치님들은 처음 시작했던 근무지에서 계속 쭉 계시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래서 저한테 테니스인들이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다른 운영 측면은 다 좋은데, 코치님들이 한 테니스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하시다 보니까 물론 그것이 테니스장의 안정적인 운영이라든지 그런 측면에서는 장점으로 작용을 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인 균형 있는 운영이라든지 그리고 테니스인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코치군들을 만나면서 그 코치가 갖고 있는 역량들을 습득하는 것도 큰 효과로 얻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공단에서는 이런 측면을 조금 해소하기 위해서 순환보직 같은 것도 고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도 순환보직에 대해서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한 이유가 계속 강사가 고정적으로 있다 보니까 테니스를 강습받으시는 주민들이 그 코치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원치를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호원동 주민이 호원 테니스장에서 강사한테 배우고 있는데, 이 강사가 만약에 녹양동테니스장이라든가 송산배수지로 가게 될 경우 사람을 보면서 옮겨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하지 못하고,

왜냐 하면 만약에 강습을 A라는 강사한테 받으면 A라는 강사한테 받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왜냐 하면 강사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강사를 순환보직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순환보직을 할 것이냐 지금 형태로 갈 것이냐에 있어서는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엇이 맞다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각 장단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테니스장 별로 코치에 관해서 돌려서 순환보직으로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회원들 위주로 해서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떤 테니스장은 코치진의 변화를 줬으면 하는 테니스 회원들이 많은 곳도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닌 곳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싹다 순환보직을 해라 이것보다는 각 테니스장 별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부분적으로 변화를 줘야 될 곳은 적절하게 변화를 주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민원 사항이 별로 없는데요. 테니스를 가르치는 코치들이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비율제 강사가 아닌 상용직으로 되어 있는 강사는 지금 실내로 되어 있는 테니스장에서 근무할 경우에는 많은 분들을 가르쳐야 되는 입장에 놓여 있어요.

그렇지만 노외 테니스장은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원하는 시민들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강습을 원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수요가 적기 때문에, 그런 곳은 코치들이 실내 테니스장 같은 12명을 가르친다고 하면 실외 쪽은 5,4명 이렇기 때문에 코치들이 강습을 적게 하는 쪽으로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코치님들 입장에서는 좀더 적은 인원의 사람들을 강습한다면 노동강도 측면에서 물론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우리 공단의 목적 중 하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측면에서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것도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코치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서 그분들의 어려운 점과 개선해야 될 점을 저희가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코치님들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분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코치님이랑 간담회를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다들 강습량이 적은 곳으로 선호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부장님 말씀하십시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생활체육부장 정낙인입니다.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종합운동장 하고 장암테니스장 하고 민락 푸른마당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강사 한 분이 관리를 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강습만 중점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혼자서 열 몇 시간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강습시간이 적도,

그 다음에 호원이나 송산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송산이 2명의 강습 선생님이 계시는데 아시다시피 새벽 강습을 받으시려는 분들이 있고, 저녁 강습도 있고, 낮에도 있는데 2명이서 16시간 근무를 다 커버하려니 강습에 부족한 부분들이 사실 있거든요.

저희가 지금 호원에 5명이 계시는데, 호원 같은 경우도 코트 수가 많다 보니까, 강습받는 인원이 제일 많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이동을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 테니스는 신규자들도 오시긴 하지만 거의 기존에 클럽에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속 강습도 받으시면서 운영도 하는데,

저희가 의견도 수렴해 봤는데 그 선생님이 만약에 다른데로 가게 되면 호원에서 배우시는 몇 군데 클럽들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싫어하세요. 이 선생님이 가면 배우는 패턴이 바뀌다 보니까 기존 선생님들을 요구해서 순환보직을 많이 못 시켰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다시 한번 설문조사도 해 보고 의견수렴을 해서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전면적으로 순환보직을 채택하게 되면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클럽이라든지 회원들의 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그러한 요청사항이 강한 테니스장이 있다면 그 안에서 순환하는 형태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면 해버리게 되면 부작용들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 국장님 함께 하십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오범구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2022년도의 수상 실적을 보니까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라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서 이렇게 좋은 수상 실적을 많이 내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채용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지호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건데, 그전에는 전문성을 갖추고 인성이 있는 직원들을 채용을 안 했나요? 계속 지금까지 몇 년도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십수년을 그렇게 해왔는데, 여기 직원분들은 그렇지 않나요. 더 강화해야 될 목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인성적으로는 면접 때만 적은 시간에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성검사 같은 경우는 전문업체에다 맡겨서 하기 때문에, 좀더 폭넓은 사항을 저희가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하게 됐습니다.

오범구 위원 면접 보면서 인성을 대체적으로 보는데, 인성검사하고 전공과목에 NCS라는 과목을 추가를 했고, 갑자기 올 7월부터 해야 될 내용이 더 훌륭한 직원들을 채용하려는 건 알겠는데, 본부장님이 언제 취임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2020년 10월 20일입니다.

오범구 위원 이렇게 좋은 안이 있으면 그전에라도 하시지 지금 굳이 마지막에, 마지막이라는 건 오해하지 마세요. 취임한 시간이 지났는데, 전에도 훌륭한 직원들을 채용했는데, 더 까다롭게 해서 문턱을 더 높이는 거 아닌가?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제가 와 보니까 상용직하고 일반직하고의 갭이 없습니다. 들어올 때 시험이 국사 한과목으로 차이로 누구는 상용직이고, 누구는 일반직 정규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용직에 대해서는 일반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요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런 게 있었으면 좀 일찍 시작했으면 더 좋을 뻔 했어요. 취임은 2020년에 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제가 와서 2021년부터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제가 2022년도에 현실화 해 가지고 공고를 1년 전에, 이 변경 내용을 공고를 해야 됩니다. 2022년 7월경에 공고를 냈기 때문에, 올해 7월부터 시행하게 됐습니다.

오범구 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는 뜻은 대충 아시겠죠. 지금까지 다시 한번 얘기지만 계속 진행했던 것을 입사한 지 3년이 거의 지난 상태에서 시행을 한다, 이런 부분들은 약간의 오해성도 있을 수 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지, 그래서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다 수고하셨는데, 공영주차장이나 체육시설 같은데 물론 지금도 청결해요. 첫 번째, 사람 마음이 청결하면 다른 건 불편해도 참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청결하게 해 주시고요. 겨울철에 보면 주차 출입하는 부분에서 많은 오류가 발생되는 것 같았어요. 무슨 이유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나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교통지원부장 홍주연입니다.

저희가 사실 기계가 안정화 되면 좋은데, 겨울에 노외 쪽에 있다 보니까 계절적인 요인이 조금 있어서 입구쪽에 청결하게 청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제설이라든가 조금 늦거나 그러면 센서하고 렌즈 부분에서 오류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입구마다 인터폰을 설치해서 관제센터 하고는 24시간 항상 소통이 되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셨을 텐데, 지속적으로 저희가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추궁을 하려는 게 아니고 작동이 안 되다 보니까 직원들한테 좋지 않은 얘기를 하는 분들을 제가 몇 번 봤어요. 마침 뒤에 제가 줄서 있어서, 그래서 직원들이 자존심 많이 상하겠다, 그런 부분에서 겨울철에 좀더 신경을 쓰셔서 그분들의 불편함도 있지만 짜증을 내서 제가 직접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을 봤기 때문에 동절기에 단말기라든가 고장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동계스포츠는 의정부의 명실상부 메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그 흐름을 이어받아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질 거라고 예상하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적극적인, 공격적인 홍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아쉬운 점은 의정부가 경기북부를 뛰어 넘어 경기도 내 컬링장은 의정부시 한 곳밖에 없죠,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인데, 이게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점이 조금은 안타깝다, 의정부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많은 홍보와 그리고 같이 동참할 수 있어야 되는데,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보면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축구, 수영, 요가, 헬스 이렇게 내용이 들어 있지만 컬링은 들어 있지 않아요.

우리가 좋은 시설을 갖추고도 컬링장을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저는 굉장히 안타깝거든요. 비용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왜 못하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화면창이 뜨기 전까지 다른 질의를 할게요. 본부장님 물론 컬링시설 관리공단과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체육과 관련 있는 건데, 지금 안타까운 게 컬링장이 있고,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클럽팀 2팀, 그리고 중학교 운동선수팀 3학교, 고등학교 3학교 그래서 의정부는 명실상부 컬링팀의 학교들이 세미 프로라고 하죠. 엘리트 체육하는 친구들이 초,중,고 해서 8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운동부가 없는 한계점에 봉착을 했고 그 선수들이 다른 지자체로 간다거나 결국 어릴 때 했던 컬링의 기술을 포기하고 그냥 일반 스포츠과나 운동과로 전향하여 본인들이 배웠던 것들을 전부다 그 능력을 소진시키는 그런 안타까운 게 의정부 관내의 현실이거든요. 빠른 시간 내 의정부에 컬링 직장운동부가 들어서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맞물려 시설관리공단 측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의정부 컬링장에서 경기가 진행될 때 의정부 관내 선수들과 비 관내 선수들이 같이 경우가 진행되면 할인율을 못 받게 돼 있습니까? 이건 본부장님뿐만 아니라 관련 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공공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지금 관내 학생들 하고 관외 학생들이 섞여서 했을 경우에는 지금 컬링 같은 경우 4명, 4명 해서 8명 정도 게임을 하게 돼 있는데요.

지금 조례상으로 보면 70%이상이 관내 선수일 경우에는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5대5 정도 되면 할인을 못받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합리적이지 못한 게 아닐까요. 왜냐 하면 관내 의정부 선수들과 타 관내 선수들이 들어오는데, 어차피 한 시트장에서 경기가 진행되는데, 왜 할인을 못 받는 거죠?

그 논리대로 한다면 의정부에 있는 관내 선수들끼리만 경기를 진행해야 할인을 받는다라는 결론이 되는데, 이거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의정부 선수들의 실력을 좀더 키우려면 다른 관내에 있는 선수들과도 계속 경쟁을 해야되는데, 의정부 선수들끼리만 경기 한다는 건 앞으로의 컬링의 실력을 위해서도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전면적 개정 필요하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그런 의견을 시 체육과 하고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고요. 제가 볼 때는 이런 작은 부조리라기 보다는 불합리한, 합리적지 못한 부분들이 컬링장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면서 이런 불편사항들이 그리고 상식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부분들이거든요.

예를 들면 비 관내 선수들이, 대한민국 전체에도 컬링장이 많지 않다 보니까 만약에 의정부 컬링장을 빌려서 경기를 진행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감면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런데 의정부 관내에 있는 선수들과 비 관내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똑같이 할인을 받지 못 한다 이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들어오면 당연히 할인을, 왜냐 하면 한 시트를 사용하지 두 시트를 사용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적극적 검토를 통해서 그 내용들을 전면 수정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저도 나름대로 그 부분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도 공감을 합니다. 저는 컬링장뿐만 아니라 테니스장에도 그런 것을 적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테니스장도 보면 양주에 사는 사람하고 2명하고 의정부에 사는 사람 2명이 하다 보면 그런 문제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맞습니다. 그게 상식적으로 한 코트,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테니스장 말씀해 주셨는데요. 만약에 두 코트로 나눠서 사용된다고 하면 그 해석이 맞습니다. 그런데 한 코트에서 의정부 관내 선수들이 들어오는데 할인을 못 받는다 이건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고요.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오픈을 해야 관내에 있는 선수들이 실력과 기량들이 훨씬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앞에 화면을 보시죠. 왜 일반인들이 진입장벽이 어려운지 컬링장 사용요금인데요. 평일 12만 원 토,공휴일 14만 4,000원입니다. 2시간 사용할 때요. 그리고 체육경기 외 사용할 때는 평일에 40만 원, 공휴일은 48만 원 이 비용 가지고 컬링장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겁니까, 본부장님 아니면 부장님께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평일 12만 원 하고 주말에 14만 4,000원 같은 경우에는 컬링이 되고요. 컬링 외 금액 같은 경우에는 촬영이라든지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김지호 위원 경기를 보더라도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 12만 원 누가 이돈 들이고 물론 각 팀 별로 들어가면 8명이 들어가니까 그 안에서 1/N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이 비용 너무 과하다고 추정되지 않습니까?

아울러서 강릉 지자체에 컬링장이 있죠. 부장님?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예.

김지호 위원 거기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새롭게 강릉에 컬링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금액이 대략 12만 원대가 아니라 제가 확인한 바로는 9만 원대에서 10만 원대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금액조정 들어가야되지 않을까요?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각 컬링장마다 관리인력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의정부 같은 경우에는 자랑은 아니지만 전국에서 최고의 좋은 빙질을 갖고 있거든요. 전국에서 어떻게 보면 컬링을 하게 되면 의정부에서 대회를 계속하고 싶어 하는데요. 컬링같은 경우 최고의 아이스 메이커들이 운영을 하고 있어요. 12만 원과 14만 4,000원 같은 경우에 최초 컬링장 개관할 때부터 그렇게 돼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높긴 높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도 시 체육과 하고 얘기를 해서 적절한 수준의 할인이 가능한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저도 인정하는 게 의정부시 컬링장 빙질상태는 최고의 인력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건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전국 대한민국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너무 당연한 말씀인데, 빙질이 좋다고 해서 시민들이 활용을 못 하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관내에 있는 엘리트 체육선수들과 비 관내 선수들이 경기할 때 비용에 대한 부분들 할인율이 공동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하나, 두 번째는 지금 컬링장에 대한 사용료가 너무 비싸다 보니까 시민들이 접근을 못 해요. 10만 원 단위가 넘어 가는데 누가 여기 들어와서 컬링을 하겠습니까?

일단 1/N을 한다고 해도 이 금액을 보는 순간 그만 두자라고 생각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들도 현실화된 금액으로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보여지고,

세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컬링이 들어있지 않은데, 컬링도 생활체육으로 들어와야 하지 않습니까?

왜냐 하면 우리는 컬링장을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 일반시민분들도 적극적으로 컬링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강습프로그램을 집어넣어야 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아직까지는 컬링 동호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아직 생활체육으로서의 집어넣지 않았는데, 저희가 상황을 봐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올해 상반기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호회가 없는 게 아니라 동호회 진입장벽이 너무 높기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컬링장을 저도 가봤는데요. 일반인들이 들어가기는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예약 버튼을 제가 눌러 봤더니 금액이 12만 원, 14만 원 떠요.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그냥 돌아가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현실화된 금액으로 맞출 뿐만 아니라 컬링장을 먼저 이런 강습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그 안에서 또한 좋은 선수들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브라질이 왜 세계 명문의 축구클럽팀이 됐느냐 브라질이 세계 최대의 클럽팀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 클럽팀뿐만 아니라 유소년부터 어마어마한 클럽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명문 축구선수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정부시에는 관내 좋은 컬링장을 경기도 내에 유일하게 아울러서 대한민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몇 안 되는 컬링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적극 활용하여 이 부분을 일반시민분들에게도 활짝 개방해서 언제든지 내가 컬링을 배우고 싶으면 컬링을 배우고 같이 동호회 클럽이 돼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주요 역할을 하기를 제가 당부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마지막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지역대학과 연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저도 굉장히 선제적이고 지역내 관내에 있는 대학들과 연계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보여집니다. 신흥대학과 경민대학 두 학교가 들어가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전공과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경민대학은 레포츠학과가 있고요. 신흥대학교는 미래스포츠융합학과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 선수들이 의정부 관내 있는 스포츠센터 시설 내에서 같이 실습을 하면서 본인들의 능력을 키워 나간다는 그런 취지인 거죠.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제가 우려되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실습하는 실습생들이 현장에 와서 부당한 어떤 대우를 받는다는 건 이제는 없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왔으니까 네가 막내다 격으로 해서 운동조직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한 다리 건너 선후배다 보니까 실습하러 들어 왔는데, 실습이 아니라 막내 역할을 하고 있는 이런 부조리는 없어야 된다라는 점을 분명하게 당부드립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실습은 실습의 용도로 우리 학생들이 그곳에서 배우고 아, 보람있게 내가 잘 배웠다 그렇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시민의 입장에서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의정부 관내에서 이런 실습을 하면서 아니면 운동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직은 큰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죠.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행히도 강사분들 이하 관리하시는 분들이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잘하셔서 문제는 없는데, 저는 이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수영같은 경우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상 1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수영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건 없는지 늘 파악할 수 있도록 확인해야 될 것 같은데요. 본부장님 이런 부분에 대한 안전조치나 점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우려 사고가 수영장에서 자주 일어났습니다. 어제도 그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포츠센터 수영강사진들한테 누누이 사람이 한 명이라도 수영하고 있으면 안전요원을 꼭 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항상 사고 없이, 안전사고 없이 철저히 하라는 교육과 지시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맞습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 일부 언론에 보도됐던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일단 이 부분도 이후에 스마트도시과와 연동을 해서 IoT라고 하죠. 위험성이 감지됐을 때 경보음이 울릴 수 있는 시스템도 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영장 내나 운동시설 관내에서 뭔가 특이사항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보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특이점이 발생됐을 때 경보음이 울린다거나 이런 시스템에 대한 것 어떻습니까? 선제적으로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참으로 좋죠.

김지호 위원 스마트도시과에 아마 이런 IoT기술에 대한 접목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도 시설관리공단과 연동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어제 보도가 됐다시피 6세 아이가 결국은 수영장에서 뇌사상태로 관내 시설 수영장은 아니고 아파트 관내 있는 수영장에서 확인하지 못한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뇌사상태에 빠져서 식물인간이 된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안전사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향후에도 우리 의정부 관내에서 수강, 강습하는 분들이 이런 일이 없도록 철두철미한 이런 관심 늘 항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맨 마지막에 오전에도 계속 기다리시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우리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각 부장님들 제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느낀 점은 문제가 생기면 끊임없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시고, 그 문제점을 찾아서 반영하는 그런 모습에 사실은 감동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아까 조금 전에 만족도가 높았다 이렇게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노조하고도 곯았던 문제잖아요. 곯았던 문제도 협상이 돼서 잘 이뤄졌던 점,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하이패스 주차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를 보면 역시 노하우,

그동안 공직생활 하시면서 쌓였던 실력을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에 정성과 실력과 열정을 모두 쏟아서 문제해결에 힘을 다해 주신 우리 임해명 이사장님, 본부장님 이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및 개선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관내 버스정류장 청소는 관리 인원이 부족하여 주1회 청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결과 조치는 어떻게 나와 있느냐면 주말에도 공단 인력과 함께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 위주로 주말에도 근무조를 편성하여 청소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주말에 근무하는 상황이 주말이 아니면 안될까요.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오범구 위원님께서 관내 710개소가 2개 조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거의 일주일 한번 꼴로 청소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위원님 말씀듣고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으로 3명도 지원을 받고, 동절기에는 노면차가 운행을 못 하기 때문에, 살수차가 운행을 못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을 가지고 주말 근무조를 편성해 가지고 최대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꼭 주말에 해야 되는지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겨울철이라 그런데요. 여름철이 되면 주말 근무조를 빼고 살수차 하고 물을 뿌리고 청소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건 동계에만 근무조를 편성했던 겁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해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쉬는데 나 혼자 일하는 그런 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신경을 쓰셔서 일하는 것을 융통성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놓친 게 있는데, 강사 처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제가 염려하는 것은 강사는 강사로 끝났고 거기에 대한 처우가 잘되고 있는지 빛 좋은 개살구가 되어 있지는 않은지 강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생활체육부장 정낙인입니다.

수영 강사가 됐든 헬스, 테니스 강사든 정직원으로 돼 있고요. 급여하고 수당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강사가 아니고 정직원입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예, 그렇습니다.

상용직으로 되어 있지만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원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외부에서 강사로 오는 사람은 아까 대학하고 MOU 맺은 사람 외에는 없습니까?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그 사람들은 학교에서 저희가 수영 강사 같은 경우 요즘 체육학과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수입이 높은 골프나 다른 쪽으로 많이 나가요. 그래서 수영 강사가 별로 없어요. 저희가 비율제 강사들은 1년 계약을 해서 별도 급여를 지급하고 외는 정 강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제가 염려하는 건 너무 감사하게 상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해요. 예를 들자면 시간강사들이 와서 시간에만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일할 꺼리가 없어서 삶에 문제가 될까봐 제가 설명을 부탁드렸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현재 그런 분들은 얼마나 계시는지요?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시간제 강사들로 저희가 파트로 쓰고 있는 게 에어로빅, 수영에서 안전가드 요원을 쓰게 돼 있어요. 저희가 수영 강사가 부족해 이번에 채용을 하는데, 그 기간동안 필요한 안전가드 요원 2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강사분들은 시간제인데, 아시다시피 그분들은 배우는 시간대가 있잖아요. 그 시간대만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에 수업이 9시부터 10시 수업이면 저희 수업하시고 다른데 가서 수업도 하시거든요. 그분들이 저희 공단에서만 일하시는 게 아니고 다른데도 다니시면서 하기 때문에, 수입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것 또한 이해하셨으리라 생각을 해요.

직장이라고 있는데, 시간강사를 뛰어도 생활고로 시달리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100% 잘하고 계신데, 이런 부분도 챙겨주시면 염려하고 파악해 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시설관리공단의 보고를 받으면서 정말 끊임없이 문제해결을 하고, 그 문제해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 실천으로 옮겨서 시민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우리 이사장님은 직접 찾아가서 공단 시설 현장의 시민과 진솔한 대화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 그런 열정들이 이 묻어나는 것을 감사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산회)


○ 출석위원
이계옥오범구김현주정진호김지호
○ 출석전문위원
이필우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수도과장 이교승
하수도과장 유회섭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시설관리팀장 김광회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본부장 홍정길
기획총무부장 한인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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