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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20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2023.02.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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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14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건을 계속하여 일괄 상정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항상 의정부문화예술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본부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정책실장 및 문화사업본부장이 현재 공석으로, 황희정 본부장이 기획정책실과 공연예술본부를, 소홍삼 센터장이 문화사업본부와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일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정책실 및 공연예술본부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황희정 본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입니다.

기획정책실 소관, 공연예술본부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황희정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및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센터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와 문화도시지원센터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소홍삼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본부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오늘이 출연기관 첫 시간이기도 하고요. 또 우리가 업무보고 5일차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앞전에 대표이사님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공석으로 두 자리가 나와 있는데 꽉 찼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요즘 아무래도조직개편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잡음이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 공석이 되지 않았나.라는 그런 염려와 함께, 이건 또 여러 차례 업무보고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다루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앞서서 다른 교육문화국에서도 위원장님 입장에서 위원들의 내용들이라든지 그런 의지를 말씀을 하고 표명을 했기 때문에 굳이 이런 시간을 갖고 넘어가지 않으려고 했었으나, 그래도 타 출연기관도 앞으로 이런 일 있으리란 법, 또 없으리란 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 한 번 더 갖는 시간이라고 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여러 차례 박희성 대표님도 오셨고 의회에서도 또 매스컴을 통해서 여러 가지 조직개편을 통해서 뭇매를 맞고 있는 건 아시죠? 그리고 여러 차례 오셔서 의회에도 설명을 된 바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적하는 것은 반드시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기보다는 앞으로 의회가 이걸 살피는 데 있어서 존재하고 시민이 반드시 보고 있다는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각인시키고자 해서 지금 이 자리를 통해서 발언하는 바입니다. 뒤에 계신 본부장님도 그 역할이라든지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면 충분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시간보다도 시민들의 관심사가 이것이라고 봅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가지 매스컴을 통해서 뭇매를 맞고 있는데, 거기에 또 맞대응하듯이 이미 기획학교로 수상이 되어 있는 바가 있고요. 그런 이력도 있고 음악극이라든지 블랙뮤직페스티벌이라든지 꿈다락 토요문화 기획 등은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통해서 안정적인 예산확보를 하고 있다.라는 기사들이 또 대거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의도적이지 않았나. 커버하기에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년마다 성공하는 것도 지원을 하는 것 자체도 능력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시비비 가리지 않게끔, 우리 시민들이 정확하게 볼 수 있게끔 하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업무보고이지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짚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또 문화라는 가면을 쓰고 문화라는 건 가치를 매길 수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더더욱이 이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문화예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담회 때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던 걸 정말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 본인도 시인을 하시더라고요.

의정부에 그동안에 그 무엇하나 내세울 것도 없고 문화콘텐츠라든지 외부에 아카이빙 하나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사님 말씀 해주셨죠?

그런 부분들 보면서 최근에 정말 본인이 직접 오셔서 현재까지의 문화재단이 하는 역할 그런 것들을 콘텐츠화되지 않고 있다.라는 걸 시인하셨던 만큼, 이번에는 특히 저희가 행감 때도 짚어주셨던 것처럼 디지털 아카이빙을 하겠다.라고 말씀해주셨더라고요. 그 부분은 간단하게 어떻게 해주실 건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22년이 됐어요, 의정부문화재단이. 그런데 지난 코로나 3년을 겪으면서 많은 문화재단이나 다른 기관들에서는 디지털로 많이 서비스를 했는데 우리는 그런 서비스가 안 되어서 왜 그럴까 보니까, 자료 정리가 안 되어 있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

그래서 작년에 마침 위원님들이 지적해주셔가지고 마침 디지털아카이브를 담당할 직원을 한 명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계획을 만들었고요. 올해부터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단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그런 자료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해가지고 앞으로는 다 모든 걸 디지털 아카이브로 정리를 해서 시민들한테 서비스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정리되면 위원님들께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반드시 이행을 해주시고요. 자체적으로 문화재원을 도입하고 생성해내는데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이번에 관심사도 있겠지만 의정부시에 요청한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출연기관에 대한 조직진단이었습니다. 그걸 통해서 제가 봤을 때는 서류에서는 직원들의 본부장 비롯한 2, 3급의 연봉제, 호봉제로 책정이 되어 있는 4급, 7급의 공무직. 이런 보수들의 보수수령액을 보면 타 시군보다 유사 기관보다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되었다는 조직진단표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것은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1센터, 2본부, 5부입니다. 그러면 다른 타 시군보다도 연봉제, 호봉제 해가지고 인건비에 대한 수당을 지급을 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본부체계는 연관성이 없지 않게 따져볼 만하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 자료들을 요청하면서 이사회 회의록이 있더라고요. 자체적으로 할 수 있고 1월에 이사회를 개최했고 1월 12일날 이사회를 2시에 예술의전당에서 하셨더라고요. 직제규정에 따른 개정안이 변경이 되어 있는데 저희 의원들은 전체 다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제개정안 변경된 걸 보면 문화도시지원센터를 한시적으로 한다.라고 했고요. 2급 또는 3급에서 아예 2급으로 제정을 한다.라고 했고요. 본부장급을 2급 또는 3급에서 아예 2급으로 규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말씀대로 궁금한 것은 한시적으로 우리가 문화도시 선정이 됐기 때문에 된다.라고 한다면 한시적이 끝난 이후에 행보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문화도시가 일단 5년 기한으로 국비도 나오고 거기에 매칭해서 시비도 나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5년을 잡은 거고요. 5년 후에 일정은 사실 진행해가면서 다시 또 시하고 협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현재 지원되는 기간만을 한다는 얘기이지 그 후에 안 한다 이런 건 정해진 건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1센터, 2본부, 5부 이 상태가 조직개편이 또 그 이후에도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문화도시가 앞으로 어떻게 추진이 되느냐에 따라서 그건 그때 결정이 될 거고요. 그리고 그때 많은 분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하고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요. 개정안에 보면 공연사업부에서 아예 없던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유스오케스트라, 청소년오케스트라, 시민오케스트라 활성화 지원을 아예 직역해서 넣으셨더라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유스오케스트라, 청소년오케스트라에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3억 정도 투입을 해서 신규사업으로 넣겠다.라고 하면 이게 이미 개정안에 넣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해서든 필요하지 않아서도 넣어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만 설명 주십시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시민들이 그런 예술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거기에 불쏘시개 역할을 해서 그런 걸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된다는 얘기를 적은 것이고요.

유스오케스트라 부분은 지금 기초자료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타 시군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그래서 기초자료가 나오면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시하고도 협의하고 위원님께도 사전에 설명을 해서 추진여부를 결정짓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게 늘상 아쉬웠던 것은 개정안에 이미 만들어놓고 거기에 따른 신규사업을 넣었다는 것을 의회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늘 아쉽다고 말씀을 또 드리는 거고요. 이번에 또 저희가 2023년 개인적으로 행정조치를 서류를 받아봤습니다. 9건의 행정조치가 있더라고요. 시정에 3건, 주의가 3건, 개선이 3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는요, 제가 서류를 여러 가지를 요청을 해서 받아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직개편에 따른 서류라든지 이걸 받아봤는데 징계 자료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보면 그중에는 신규직원 채용 업무가 부적정하다. 여비 지급에 있어서 부적정하다. 시험위원 선정에 미준수했다. 외부 강의가 복무관리가 미실시됐다. 등등해서 다양한 개선이라든지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도 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저희가 임의대로 함부로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리라고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여기에 따른 문화재단 의견은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답니다.

이런 시정조치가 있어야 되고 정확하게 문제점이 있어야 되는데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요. 앞으로는 이 일을 통해서 저희 시민들도 알아야 된다고 보고요. 저희 의회 각 기관에서는 조치 중, 조치완료 해가지고 개선사항이라든지 조치결과를 말을 하는데, 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이걸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반드시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걸 반면교사 삼으셔서 반드시 시정조치를 해주시고. 이런 결과가 나와도 만약에 앞으로도 계속 묵인한다고 하면 감사담당관도 저희 위원들이나 예의 주의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걸 보고 감사담당관이 해주셨더라고요.

추후에 행감에도 반드시 다룰 것이고요. 또 조치가 이행이 되지 않을 시에는 저희가 다양하게 출연기관이라 해서 우리가 묵인하는 게 아니라 예산수립과 동반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정조치 반드시 9건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건들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작든 크든 간에 이 부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투명하고 공정하게 써주시길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 시 승격 60주년이지 않습니까? 처음에 대표이사 오시고서도 여러 가지 출연기관에 잡음들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간과하고 넘어가면 다른 출연기관들은 또 볼멘소리합니다. 분명히 나올 겁니다. 왜 그 조직만 요즘에 슬림하게끔 국정기조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왜 그쪽 부분만 거대하게 늘려서 하고 있냐. 이런 부분들이 타 출연기관에서 말이 나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는 정말 잘못됐다.라는 거 의회와 앞으로 일정에 있어서 반드시 약속하셨던 것만큼 의회와 반드시 논의하고 협의하고 이런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의정부를 통해 알려주실 것들 박희성 대표님께서 새로운 각오와 의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던 만큼 그런 게 시정조치 된 이후에는요, 저를 포함해서 모든 의회가 반드시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신경써주시고 남은 해도 본부장님 비롯해서 직원들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그러면 제가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문화재단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저희 자치행정위원회랑 우리 의정부시의회 위원님들의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문화재단의 업무보고는 우리 문화재단이 법정 문화도시 선정, 또 2022년도 수상실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받아야 할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의 일반현황, 기구 조직개편에 대해서 의회와 소통의 문제점이 발생을 했다는 부분이고요.

이번 기회에 문화재단을 포함해서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4개가 있어요, 4개 기관이요. 앞으로 이런 부분이 계속 다른 기관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와 의회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을 안 해야 되고. 조직개편도 보니까 63명에 55명, 8명의 결원을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발생이 된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청소년재단 하겠지만 힐링센터가 늘어나면 또 인원이 보충이 또 늘어날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 차원에서 볼 때 그 정원 하에서 늘어나지 말라는 법은 아니고 그걸 의회와 소통 사전에.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는 차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져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늘 소상공인들을 위해 예산지원을 해주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광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광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이광수입니다.

2023년 각 사업별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광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오늘도 자료 준비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요. 축제에 대한 이야기들도 굉장히 코로나가 이제 조금 잦아들어서 축제 지원이나 또 축제계획들도 권역별로 굉장히 많은데요. 축제계획 시에 의정부에 작년같은 경우는 시기에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축제가 일괄적으로 있다보니까 사실은 그 시민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부분에 조금 미진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축제계획 시에 의정부시가 할 때 권역별로 특성화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계절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나눠서 특성화 계절에 맞는 특성, 또 지역에 맞는 특성들로 혹시 연계 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런 것들이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재단에서 하고 계시는지 첫 번째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제에 대한 공정성이나 공평성에 대해서 저희가 4개 권역별로 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흥선권역에는 부대찌개 축제, 행복로 축제, 호원권역에는 회룡문화축제와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있고, 신곡권역에는 동오마을축제랑 청룡마을 축제, 송산권역에는 민락 맥주축제와 민락 크리스마스 축제가 권역별로 분포되어 있고요.

계절별로는 벚꽃축제 같은 경우가 4월에 진행되고 있고 5월에는 지금 준비하고 있지만 회룡문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이나 동오마을 축제도 10월에서 5월로 앞당겨가지고 계절이라든가 10월에 집중되는 축제를 분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로 축제 같은 경우는 7,8월달에 더울 때 행복로에서 물과 관련된 축제를 준비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10월에 부대찌개 축제와 민락축제, 겨울에는 민락 크리스마스 축제 해가지고 권역별, 계절별로도 다 분포해가지고 상권 자체가 집중되지 않게끔 분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상권 축제 및 행사지원사업에 혹시 장소가 결정되어져 있나요?

○본부장 이광수 장소는 어디 장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현채 위원 행사 축제를 여는 장소를 4개 권역별로 지금 지정은 하셨는데, 어디서 할 건지 그 장소가.

○본부장 이광수 동오마을 축제 같은 경우는 정해져 있는 거지만 어떤 사업계획에 있어가지고 상점가 상인회랑 같이 모든 걸 협의를 통해가지고, 장소라든가 방법, 기획에 대해서도 같이 협의를 통해가지고 장소를 정할 겁니다.

김현채 위원 의정부시 자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에서 하는 축제도 많을 텐데요. 이런 데나 또는 다른 재단에서 하는 행사의 축제에도 참가해서 실질적으로 소비 활성화를 연계하는 방안을 좀 더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고요.

의정부시 재정 여건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중소 벤처기업이라든가 경기도에서 다양한 공모사업을 시행할 텐데요. 추가적으로 상인들에게 그런 공모사업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6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인데요. 코로나19를 대비해 굉장히 좋은 사업이었던 거 같습니다. 온라인 판매 품목의 메뉴가 굉장히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이에 대한 홍보 효과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잘하셨다는 사업은 굉장히 성공적인 배달특급 활성화와 굉장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했던 뭐랄까 특화된, 잘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정말 프로그램 진행을 잘해주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그 밑에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의정부부대찌개 축제는 의정부시 굉장히 자리 잡아서 오랫동안 지속되어 있는 축제의 하나인 거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대찌개 축제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부대찌개 축제는 의정부에서 어느 정도 16회를 통해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대찌개 축제가 단순히 의정부축제가 아닌 전국 축제로 이걸 확장하는 거 자체가 지금 현재 저희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내부에서는 굉장히 이제는 알려진 축제이긴 하나 외부고객 유치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객 유입을 위해서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어떤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계신 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5월 22일날 경기관광공사에서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 축제사업에 저희가 참여를 해가지고 저희가 거기서 어떻게 보면 공모에 선정이 되게 되면 예산이 지금 현재는 1억이지만 예산이 5,000만원 정도가 늘어날 수가 있을 것으로 가상을 합니다. 물론 공모 선정이 되어야 되겠지만요.

그리고 선정이 되기 전에도 저희가 부산 벡스코라든가 이런 데에서 하는 전시회 같은 데 이런 박람회 같은 데 참여해가지고 부대찌개를 홍보하고 있고, 고향기부제라든가 이런 걸 통해가지고 부대찌개를 상품화해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외부고객 유치에 대해서는 경기북부나 아니면 인근에 서울시나 그런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게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이 의정부로 들어와서 부대찌개 축제를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외부고객 유치를 위해서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어떤 홍보전략을 갖고 계시는지 질의드리는 겁니다.

○본부장 이광수 대개 보면 한 예를 들면 온천이라든가 가게 되면 지역민들한테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외부 사람한테는 만원을 받지만 지역민들한테는 주민등록증을 주게 되면 7,000원을 받는다든가 5,000원을 받고 있는데,

이걸 저희는 역발상으로 해가지고 의정부시민들한테 만원 받는 걸 저희 재단이라든가 상인들 간의 공동마케팅을 통해가지고 외부사람들 유입해서 부대찌개를 포장을 한다든가 시식을 할 경우에는 거기에 할인행사를 할 수 있게끔 올해는 저희가 그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부 관광객들한테.

김현채 위원 외부인에 대한 할인을 계획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본부장 이광수 네. 그리고 택배도 무료택배로 해가지고 거기서 할인하는 행사까지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좋은 아이디어이시긴 하신데 일단은 그들이 들어와야 되잖아요. 외부 유입이 되어야지만 2차적으로 선행되는 부분인 거 같은데요. 일단 홍보하는 부분 전략을 조금 구체적으로 챙기셔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외부에서 부대찌개 축제가 언제, 어디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되는데요. 다양한 매스컴이나 또는 SNS나 여러 가지 홍보활동, 또 요즘 카드뉴스 굉장히 핫한데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도 여쭤보는 건데,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들을 한번 고민해보시고 고객 유입을 위해서 그래서 진정한 부대찌개 축제가 의정부시만의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마지막 한 가지로는 부대찌개 축제가 지난해와 다르게 준비된 게 있을까요?

○본부장 이광수 기존에 부대찌개 축제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연령층이 고령화된 분들이 많이 내방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작년같은 경우는 30대, 40대 가족층에 대한 걸 많이 유도를 하려고 체험부스라든가 다양한 체험 놀이시설, 바이킹이라든가 아니면 에어바운스라든가 이런 걸 통해가지고 연령층을 다양화 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참여 부스라든가 이런 걸 통해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별도로 올해에는 이걸 한번 공모를 통해가지고 한정된 우리 인프라가 아닌 전체적인 공모를 통해가지고 전문 연출가 통해가지고 할 그런 계획도 잡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해주시느라고 감사드립니다. 조세일 위원입니다.

저희가 맨날 의정부시장을 저희도 몇 번을 나가봤는데 전통시장에 대한 가로환경 개선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지역주민들이 얘기했을 때도 편리하다, 걸어다니기가 쉽다.라고 얘기하셨는데, 그런데 상인분들에 민원들이 있어서 조금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감수하고 가야 할 부분이지만 특히 요즘에 나온 통닭거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서 부분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건데요. 이번에도 그런 문제점들이 발생했을 때 상가에 계시는 분들, 또 상인들을 최대한 배려해주셔가지고 적절하게 선이나 이런 것들을 그어주셔가지고 편리하게 그분들도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추후에는 전통시장이나 이런 것들 활성화하기 위해서 다른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셔서 올 한해에도 전통시장에 대해서 많은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업무책자를 제가 보다보니까 신규사업이 3건이고 18건 중에 15건이 계속사업이더라고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신규사업에 대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방금전에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통닭거리 가로환경 정비사업 하는데 있어서 상인들하고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해주심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갔을 때도 현장 방문해서 가보니 많은 어려움들이 있고 소통의 문제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서로 융화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죠?

○본부장 이광수 네.

정미영 위원 그분들은 생업이 달려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야기를 할 때 상대 입장에서 먼저 배려하시고 챙겨주시면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저희가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쭉 진행을 하고 나서 그냥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달라진 모습, 달라진 환경, 또 상인들도 뭔가 새로운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하면서 손해봤던 부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가로환경 정비사업이 다 끝나고 나면 달라진 모습을 주제로 해서 그쪽 밑에 부분에 있어서 어떤 축제형식으로 한번 사업을 기획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배달앱에도 등록을 하시고 많은 시민분들이 달라진 환경에 수시로 찾아오셔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정미영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이분들 설득을 위해서 작년 9월부터 시작을 한 거거든요. 그런데도 본인들의 사활이 걸려 있는 거죠. 그렇다보니까 끈질기게 저희한테 민원을 제기하고 그러시는데, 그런 부분을 설득을 계속해서 하다보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 이해를 거의 다 했습니다.

그럼 그분들한테 들어가게만 할 것이냐. 그것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대로 끝나고 나면 특별히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한테 협조해주신 그분들을 위해서 할인행사도 하고 정기적으로 그분들이 지금까지보다는 장사가 활발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할 거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잘했다. 정말 거리도 깨끗해지고 장사도 진짜 잘 되는 구나.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그분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대화하면서 해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반드시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내가 어떠한 사업을 진행할 때 일방적 진행이 아니고 서로 상호소통을 해서 진행이 됐으면 기대효과는 더 상승하리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꼭 그렇게 한번 검토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제가 보니까 지난해 봤을 때 민락 맥주축제했잖아요. 상당히 처음에 할 때는 호응이 좋았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다.라면 사실 이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손길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준비해주시고 미리 계획해주시고 진행해주시는데 있어서 한겨울에 하다보니까 너무 춥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도도 떨어진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시기를 상인회하고 잘 조절하셔서 조절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에 크리스마스 축제도 좋지만 가을에 가을밤을 물들이는 이런 축제형식으로 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런 것도 한번 상인회하고 잘 조율해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상인회하고 함께 협의를 해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나갔더니 너무 추워서 눈도 오고 그런데 그거 치우느라고 전 직원들이 하루종일 나가서 얼음을 깨고 눈도 치우고 했는데 춥다보니까 좀 덜 나온 것 같아요. 축제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조율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정미영 위원 테마를 찾다보니까 그런 건데 테마는 꼭 겨울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시기적으로도 준비하시는 분들도 또 참여하시는 분들도 서로 같이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려면 시기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린 거고요. 한번 검토해주시고.

또 하나는 제가 엊그저께 문화학습국에 문화예술과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번 제가 한번 나가보니까 퓨전문화홍보관이 공간이 그냥 비어있는 거 자체가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제가 이야기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전년도에 저희가 행감 대비 현장방문 했을 때 상권활성화재단에 갔을 때 많은 공모전에 당선된 상품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 전시되는 장소가 너무 그 안에 구석에 있다보니까 홍보가 안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문화예술과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지만 같이 한번 협업을 하셔서 여기에 관련된 상품들을 문화퓨전홍보관에 전시를 하셔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또 많은 분들이 보고 거기서 그 상품을 콘텐츠화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진행해보시는 것도 어떨지 한번 제안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문화예술과랑 협의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공간 활용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저희가 협의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여러 가지 제안을 드리는데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다 힘든 시기이고 특히 우리 소상공인들은 더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어떠한 역할들을 해줄지,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할지를 한번 심도있게 고민해야 될 시기인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제안을 드리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덧붙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지난번에 책자를 보니까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상가에 휴게쉼터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 사업을 지난번에 회의를 하신 걸로 아는데, 2023년 1월에 청년협의체 및 청년몰 최종 의견수렴을 하셨다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지하도상가에는 청년몰도 들어가지만 일반 소상공인들도 다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혹시라도 소외되고 서운함을 갖고 계시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라는 염려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쉼터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지하상가도 내 이런 걸 구성한다.라고 한다면 그 안에 청년몰 있으니까 청년협의체도 중요하고 상인협의회도 있고. 또 그 상인협의회 중에서도 다수의 상가를 점유하고 계신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의견들 고루 수렴을 하셔서 어느 한 분이라도 소외되고 서운함이 없도록 그렇게 배려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또 휴게쉼터를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조성하는 만큼 기대효과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하도상가는 문제점이 다수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 들어가보면 너무 다닥다닥 점포가 문어발식으로 다 엮여 있다보니까 어떻게 들어가면 이 표면에, 앞에 정면에 나와 있는 상가들은 효과를 보는데 이면에 뒤에 들어가 있는 상가들은 장사가 안 됩니다. 그런 점포가 있는지도 몰라요.

이게 근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위탁기간이 지난다.라면 전체적으로 한번 다 아울러서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간 구성하는 거에 있어서도 한번 고민을 해보셔야 되고요.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인회도 있고 상권활성화재단도 있으니까 지역경제과도 있고. 다 같이 모여서 한번 논의해보는 것도, 공간 구성하는 것도 근본적으로 대책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지금 저희가 잠깐잠깐 일회성으로 필요한 부분에 그냥 땜빵식으로 이렇게 해나가는 건 예산만 낭비가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공간조성할 때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보시고 또 거기에 관련된 부서들하고도 서로 협업하셔서 무언가를 내가 결과물을 나타낼 때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니까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공감능력을 발휘하셔서 그 공간이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좋은 말씀이시고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026년도 1월이면 10년의 기간이 끝납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를 맞춰서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보니까 지금 당장 하는 건 예산적으로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때 맞춰서 진행을 해나가는 거고요.

의견을 따로따로 듣다보니까 일부 상인회에서 왜 우리를 빼놓고 했냐. 그렇게 말씀하실 수가 있는데 그런 건 아니고요. 청년몰과의 미팅도 서너 차례 했었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상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들었고요. 고객들도 한 250명 가까이를 직접적으로 설문을 통해서 의견을 들었고. 그래놓고 최종적으로 청년협의체도 지난번에 말씀하셔가지고 만나보라고 해서 한번 만나서 최종 의견을 들었던 겁니다.

의견을 너무 많이 듣다보니까 너무 다양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저희들도 고민 중인데 그래서 최종적으로 그러면 그 의견을 한번 다 갖다 놔보자. 청년몰의 의견, 협의체의 의견, 상인회의 의견. 그리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 계획과 함께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고 당장 받아들일 수 없는 건 장기계획에 의해서 그때 다 반영을 해서 정말 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걸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섭섭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상인회 의견도 최대한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제가 시간이 초과가 되다보니까 마음이 좀 급한데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신규사업이나 계속사업이나 제가 사업을 지켜보니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목적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요. 그리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감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이 무엇인지, 또 소상공인분들한테 어떤 도움을 줘야 될지 방향설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있게 고민해주시고 더 많은 노력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마무리 발언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작년 저희가 행감 때 기업경제과 통해서 전통시장의 안전대진단이 굉장히 미흡하다고 지적을 저희가 또 했고요. 그로 인해서 그 과에서는 다양하게 전통시장,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청과시장 해가지고 이번에 명절을 대비해서 안전진단을 했더라고요. 지속적으로 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그 가운데 청과시장이랄지 전통시장의 노후 전선들이 있어서 그것들에 대한 정비를 요청을 했었던 것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부장님이 주셨던 자료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시고 또 매칭사업으로 이번에 선정이 되셨더라고요. 다시 한번 그렇게 정비해주신 25개 점포시죠? 정비해주셔서 다시 한번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권역별 관리하는 상권활성화 18개 상권이 있습니다. 이번에 앞서서 본부장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테마별, 계절별 다양하게 했던 상권에 대한 특징을 잘 살리셔서 형평성 있게 해서 단순한 행사나 일회성으로 그냥 머물지 마시고 그걸 통해서 그 권역별로, 상권별로 정통성 있거나 그런 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그 역할이라든지 행사나 이벤트를 준비를 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최근에 앞서서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지만 가로환경사업 많이 고심하고 또 열심히 진행하고 계시는데 작년 9월부터 한 6개월여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말씀대로 잘 해주시겠지만 자진해서 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매대라든지 어닝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도 지원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정말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것이 자진해서 하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 그분들의 점포의 그런 사정들도 들어봐주시고. 이것이 비단 단순하게 그냥 무조건적으로 행사라든지 공사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화재 예방이라든지 쾌적한 전통시장을 찾게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을 좀 더 어필해주시고 물리적인 액션이 없게끔.

이번 2월 말까지인가요? 기간에 촉박감에 있어서 그 노력을 조금 더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어려움도 있으실 거라고 믿는데 긍정적인 측면들을 한번 더 고려해주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저희가 말씀을 드렸듯이 권역별로 행사들을 많이 하겠지만 문화라는 것이 단순하게 있는 사람들의 문화예술 푸닥거리로만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공연만 문화가 아니고요, 먹거리도 문화입니다. 그리고 즐길 거리, 놀 거리도 문화이기 때문에 전에 제가 문화의 날 오셨을 때 논의하셨던 문화의 날, 공간조성에 따른 조례라든지 준비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공연만 보는 거 말고 그것을 문화도, 먹거리도, 상권도 같이 할 수 있게끔 그런 아이디어 한번 고심해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도시격에 맞게끔 모든 게 대중화되고 일상화되고 하는 역할의 중심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님 비롯해서 본부장님, 그 직원들이 꼭 해주셨으면 하고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주실 걸로 알고 대표이사님 한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가지고.

가로환경 정비사업은 말씀드렸던 대로, 그런데 원래는 2월 말까지 이번달에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본청에서 2월 말까지는 동절기이기 때문에 공사를 하면 안 된다고 해가지고 3월 날짜를 잡았습니다. 업체선정이 되고 해가지고 3월 14일하고 15일 이틀간에 하는 걸로 그렇게 했다는 걸 아시고.

하여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분들이 서운해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 대화를 통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도 고생해주실 걸로 알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년몰이라든지 지하상가 어려운 다양한 의견들이 많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중심을 상권활성화재단 항상 잡고 다양한 의견들 다 청취하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 미진한 부분 있으면 저희 의회도 같이 협조하고 진행하는 걸로 열심히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저는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에 있는 청년몰이 자주 비어있다고 자료 설명하러 오셨을 때 말씀드렸잖아요. 김현채 위원님이랑 같이 이야기했던 부분 그대로 잘 실천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그 이야기가 이 자리에서 빠져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어서 손을 들었고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하는 대로 성실하게, 건전하게, 또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추진되도록 힘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마지막 질문일 거 같은데요. 지금 권안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은 저희가 개별적으로 위원실에 방문하셔서 올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주셨어요. 청년몰에 관한 이야기를 권안나 위원님과 제가 이야기를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 12월에 청년몰에서 청년 페스티벌이었나요?

○본부장 이광수 작년 12월 18일날 청년 페스티벌 했습니다, 청년몰에서.

김현채 위원 굉장히 침체되어 있던 청년몰이 굉장히 다닐 때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조금 아쉬운 점도 많고. 여러 가지 민원들도 있었어서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잠시 잠깐이나마 이틀 정도 아마 행사가 진행된 걸로 아는데요. 맞나요?

○본부장 이광수 하루.

김현채 위원 하루 했나요? 그때 진행했을 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것들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 행사들이 굉장히 그래도 효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서 혹시 그런 행사들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날 청년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3만원 이상 구매를 하게 되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청년몰 협의회랑 같이 행사를 치러가지고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청년몰 협의체랑 저희랑 두 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지하도상가 청년몰 자체 내에서 행사를 통해가지고 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청년들이 축제, 저희 축제 현장에 나가가지고 부스를 가지고서 판매를 하면서 본인들을 홍보하고, 어떻게 보면 청년들의 사업을 확장하는 방법. 그 두 가지 방법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때 아마도 프리마켓하고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볼거리, 즐길 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또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청년몰이 점점 더 침체되어 있다기보다는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부탁 말씀과 더불어, 제가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습니다.

첫 번째 업무보고일 때는 제가 우리 홈페이지에 아직도 문구가 바뀌지 않은 거에 지적을 했었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시 비전으로 딱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조금 더 내부적으로 하나씩 들어가 봤습니다. 알림마당에 들어가면 공지사항이나 보도자료, 이런 내용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굉장히 내역들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홈페이지 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때그때 많은 사업들이 여기에 올라와 있지만 조금 아쉬운 걸 말씀드린다면, 홈페이지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셨구나. 정말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분들이 조금 더 홍보를 더 많이 했다면 어땠을까.

제가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지 않았다면 모르는 사업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소방 훈련도 있었고 굉장히 다양한 사업들, 그리고 안내도 굉장히 많은 데 비해서 이 부분들이 우리가 홈페이지를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시장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한테 핸드폰이 있다 그러면 카톡이나 이런 것들, 아니면 SNS를 활용해서 이 홈페이지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카테고리로 보내셔서, 이렇게 잘 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조금 더 많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금 온라인으로 연계되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전달하다 보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홈페이지 잘 구성하셨는데 이것들이 그냥 구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체 의정부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또 이것들이 더 나아가서는 서울시로, 그리고 경기북부로 이것들이 번져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이 홈페이지에 대한 제안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잠깐 놓쳤던 부분인 건데, 저도 아침에 출근하게 되면 이 홈페이지부터 켜놓고 업무를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축제 때 룰렛이벤트 통해서 블로그라든가 페이스북같은 경우 홍보를 했는데, 저희가 이 재단 홈페이지를 상인분들이랑 시민들한테 좀 더 많이 홍보해가지고 좀 더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홈페이지 구성이나 역할들을 이런 것들을 잘해서 운영관리 잘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여쭤보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30쪽하고 31쪽인데요. 상권활성화 소식지. 제일 밑에 보니까 우리가 소식지를 제작해서 문제점이 상인들에게 전달에 한계가 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게 배부가 잘 안됩니까?

○본부장 이광수 외람된 말씀이지만 상인회가 1인 상점가 개인 주인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배부가 어떤 시간상으로 한계가 있는 거 같아가지고 때로는 직접 배부도 해드립니다. 그런 애로사항 때문에.

○위원장 김연균 사업비가 2,000만원이 세워 있고 그 다음에 31쪽 보면 상권활성화 홍보, 지금 김현채 위원님 홍보를 말씀하셨는데 여기도 3,500이 사업비가 세워졌어요.

이게 가능하다면 제가 제안 한 가지를 드리려고 그래요. 우리 의정부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엘리베이터 광고영상을 올해부터 사업비를 세워서 하거든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거기다 매치를 시키면 홍보가. 지금 김현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홈페이지 홍보라든가 이렇게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리면서.

어차피 지금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에서는 사업을 하니까요. 의정부 소식지를 축소를 했어요. 예산을 축소를 해서 거기에 투입하는 이런 제도가 있는데, 제가 엘리베이터 광고매체 소비자 인식 여론조사를 한 번 봤는데 엘리베이터 표출되는 광고 시청한 경험이 있다, 경험이 없다. 그래서 ‘경험이 있다’가 88%가 나왔어요. ‘없다’가 12%가 나왔고.

물론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 보겠죠. 그런데 그냥 스쳐보고 안 보는 사람이 12%고 거의 관심있게 본다는 게 88%가 나왔거든요. 이런 부분을 볼 때 우리 전통시장이라든가 상권활성화 모든 거기다 매치를 하면 좀 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이라든가 거기에 있는, 더 많이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가능합니까?

○본부장 이광수 재단 홍보라든가 아니면 아까 부대찌개 자체 홍보도 그렇고 모든 홍보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민소통담당관이랑 저희랑 협업을 해가지고 저희 홍보를 그쪽에서 해줄 수 있으면 저희한테는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의정부시민만 보는 게 아니라 그 가정에 방문한, 엘리베이터 타실 적에 다른 지자체 시민들도 와서 이렇게 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참고로 해주시길 바라고요.

명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통시장을 가보니 그래도 우리 의정부 전통시장은 손님들, 소비자가 많더라. 그런 걸 아마 다들 느끼셨을 거예요.

이런 부분은 우리 김광회 대표님, 이광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들이 그동안에 저희가 8대 때도 보면 그때 상권활성화재단이란 자체가 정말로 질타를 많이 받으셨고 거기에 대한 전문성도 없으셨고. 그런데 이광수 본부장님 오셔가지고 다른 데 가서 보시고 경험하시고 이런 부분이 발전이 아닌가 싶어요.

이런 부분도 한번 참고로 해서 하면 어떻나. 해서 제가 업무계획서를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홍보 방법도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하신 부분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혹시 한 가지만 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도 조직개편 계획이 있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 별도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직개편에 관한 것도. 왜냐하면 업무량이 너무 많아지고 직원들도 지쳐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 계속 건의도 드리고 있는데, 그 부분도 함께 위원님들께 시간을 별도로 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기구를 보니까 정원에 35명에 33명. 이 정도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결원이. 그래서 출자출연기관 4개 기관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저희 위원님들도 점검을 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1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를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지난해에도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주시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재단은 지난 2016년 출범 이래 전문적인 청소년시설을 갖추어 청소년들의 활동과 복지를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살기 좋은 성장환경 속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소년재단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경규관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장하신 것 같아요. 편안하게 질의·답변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관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정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을 이렇게 2023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하여 다시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재단 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근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조경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순 센터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팀장 김영복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을 대신하여 김영복 팀장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민병수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새말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관 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기관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오늘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특히 경규관 대표님 새로 오셨는데 약간 떨리면서 말씀해주셨는데 앞으로도 의정부청소년재단을 위해서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요.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235쪽입니다. 실무부서 사무국에서 담당하는데요. 실무부서인 조경서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초과근무 조경서 관장님 한번. 다 실무부서에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몰사업하고 단계적 통폐합 업무량과 근무강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계시고 있고, 또한 분명히 초과근무시간 15시간에 대해서 직원들의 불만이 되게 많을 거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활용으로 방안을 검토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초과근무를 월 15시간으로 정해지면서 직원들이 사실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게 되면 주 15시간이 넘어가게 됩니다. 그걸 직원들에게 수당 다 줄 수 없기 때문에 대체휴무제를 활용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전부터 대체휴무제가 재단에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항상 지켜지지 않았고 지금 수련관에 있는 내용들을 다 보니까 토요일 거의 행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화·토 근무에 대해서 분명히 검토 말씀드렸고, 이걸 체계적인 방안으로 다른 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니까 공무원 수당이나 초과근무 수당을 보니까 공무원 수당에는 5급이 1만 4,000원, 6급이 1만 2,000원, 7급이 1만 1,000원, 8급이 1만원, 9급이 9,000원입니다. 그렇지만 재단에 초과근무 수당을 보니까요, 2021년 기준입니다. 일반 4급은 공무원 6급 수준으로 3만 4,000원, 7급이 3만원, 8급이 2만 1,000원, 7급이 1만 7,000원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고 계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물론 단가가 저희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 대한.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지금 공무원 보수표는 공무원 보수표 기준대로 받고 계시죠? 맞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조세일 위원 그리고 초과근무수당은 근로기준법으로 받고 계시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형평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5개 재단 전체 다 제가 질문을 드릴 건데요,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공무원 6급 정도 해서 3만 4,000원인데 2022년엔 3만 8,000원, 4만원 정도 받으시는 분이 있어요. 토요일날 그럼 초과근무 수당을 했을 때 하루에 32만원씩 나갑니다, 하루에. 맞죠? 32만원입니다, 일급이.

여기 5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휴일수당이요? 11만 8,000원입니다. 관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기서 다 분석을 한 이유, 초과근무 수당이 거의 재단은요, 주말에 많습니다. 저도 다녀봤지만 주말에 많은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월, 금에 대체휴가를 많이 못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재단에서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보면 15시간씩만 해놓고 그냥 이 시간만 맞추면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릴게요.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쉽게 얘기하면 지금 1,000만원씩 넘어가게 초과근무 수당을 받으시는 분들이 참으로 있죠, 몇 분. 그런데 다 급수가 높은 급수죠.

그러니까요, 공무원분들이 실무자분들이 일을 해야 되는 부분에서 못하는 부분에 불만들이 생기는 것들이 당연할 거 같습니다, 재단에서. 그러니까 저희가 가서 시의원들이 15시간밖에 못하게 했으니까 그렇게만 해라.라고 하지 마시고요. 그런 방안들에 있어서 공무원 지금 일반 7급은 몇 시간, 일반 6급은 몇 시간, 일반 5급은 몇 시간, 일반 4급은 몇 시간 해서 총 금액 대비해서 산출을 뽑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거기에 대한 것들을 분명히 규정으로 넣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관장님의 문제만이 아니라요. 사무국의 문제도 있고 상담복지센터, 새말 모든 문제가 있는데 직급별에 따라서 분명히 그 부분은 체계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그전부터도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근무를 해보셨다고 하니까 잘 아시겠지만, 물론 저희 재단에 4급과 5급과 6급과 7급의 초과근무를 똑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하후상박 관련해서 7급 직원들은 좀 더 많은 시간을 배려를 해주고 있고요. 4급 팀장들은 조금 시간을 덜 다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초과근무 15시간에 대해서는 꼭 그걸 받아야 된다, 줘야 된다. 그런 건 없고 한 직원에 대해서는 수당을 주겠지만, 또 그렇지 않고 그것이 오버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대체휴무를 쓰도록 지금 2023년도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관장님 여기 보시면, 이제 들어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제가 김근정 국장님께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는 2017년부터 2021년 5개년 초과근무 수당을 받은 금액입니다. 가서 한번 살펴보십시오. 제가 분석을 한 결과 같은 수련관에 같은 팀이 있고 그 팀장과 그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분석을 한번 해보십시오. 누구는 300시간을 하고 누구는 200시간을 하고 누구는 128시간을 하고 누구는 243시간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 초과근무 수당을 안 한 사람이 일을 더 많이 안 한 거라고 판단하십니까?

○사무국장 김근정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듯이 그렇지는 않은 걸로 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렇죠? 조경서 관장님이 저희 회사를 다닐 때도 제가 재단을 다닐 때 항상 그런 말씀 하셨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삼성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소년계의 삼성가. 그런데 지금 받는 금액이 이 금액을 받는 거에 있어서 효율성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대해서는 저는 재단에 대해서 아마 그런 것들에 있어서 판단이 안 섭니다.

지금 현재의 여기와 의정부시 청소년쉼터랑 비교되는 차이가 얼마나 나시는지 아십니까? 금액에 대해서.

○사무국장 김근정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차액은 모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저도 비교분석을 했는데요.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여기 상담복지센터에서 Y에서 있다 오신분도 계시는데, Y와 청소년재단의 복지 차이는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재단에서 이런 것들에서 얼마나 효율성이 나는지 저는 참 의문스럽고요.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이번 조직개편은 아마 고산문화의집을 가고 하는데, 그에 있어서 미래의 센터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다시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 업무에 있어서도 차질없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동부권역에도 문화의집이 있고 서부권역에도 문화의집이 있는데, 고산문화의집이 개관이 제가 분명히 2월달부터 문을 열고 하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시하고는 협의가 잘 안되신 부분도 있었고 여러 가지 절차상 문제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좀 아쉬웠던 부분은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입니다. 3월 개원을 하면 프로세스가 2월달에 어떠한 문제점에 있어서 프로세스가 나와야 되는 게 맞는 거고요. 총체적인 것들을 구성할 수 있는 것들의 계획서가 나와야 되고요. 2월달에 인원모집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요. 그리고 강사의 풀도 구해서 뽑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소년재단 하나도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3개째 마련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인데 그렇게 몇 번, 10월달부터 계속 얘기를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안 지켜지고 있다는 게, 과연 이게 실효성 있게 청소년재단이 돌아가고 있는가.라는 거에 의문이 들고요.

조직 부분에 대해서도 문화재단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를 드렸는데 조직에 관해서도 문제점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 질의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짧게 말씀드릴까요? 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님께서 지난 행감 이후에 지속적으로 두 가지 다를 저희 재단에 지적도 해주시고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이신데요. 초과근무 수당 체계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시 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출자출연기관을 담당하는. 그래서 산하기관이 어느 거는 유리하게 공무원보수를 따르고, 어느 건 또 유리하게 근로기준법을 따르는 게 없이 말씀대로 산하기간 플러스 Y에 쉼터 다른 기관까지도 얘기했는데, 형평성뿐이 아니라 일하는 만큼의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선에서 저희가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겠다는 걸 답변을 갈음을 드리고요.

고산의 집 경우도 관련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저희도 경청을 했습니다. 그 사항들을 저희도 진행되는 걸 관련 과 답변사항을 또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력 충원이나 프로그램 구성이나 저희가 전혀 안 하고 있진 않습니다. 차질없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한 가지 굳이 첨언을 드리자면 고산청소년집은 저희가 그동안 말씀드렸던 것처럼 4차 산업에 특화되어서 청소년 활동영역이나 창의력이나 자치조직이나 분야별로 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 안까지 운영계획을 수립을 해놨습니다.

창의교육을 위해서는 디지털 드론이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라든지 스마트팜 시설을 해놓고서 농업 관련 진로탐색이나 코딩을 활용한 여러 가지 4차 산업 미래산업에 대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들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 이 전에 저희가 고산이나 힐링을 포함한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건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한번 보고를 드릴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고요. 지적하신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 충분하게 대안을 만들어서 개별적으로 별도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업무자료 보다보니까 칭찬을 드리고 싶고 관심을 더 가져달라는 차원에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여기 인성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강화인데요. 페이지 30쪽에 보니까 눈에 띄는 게 가족체험 활동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쉬운 게 1회밖에 시행을 안 하신다고 해서.

요즘 같은 시기에 가족의 구성원이 변화가 많잖아요. 예전에는 대가족, 핵가족, 1인 가족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사실 이 가족 구성원에 대한 소중함이나 귀중한 그런 마음들 요즘 세대들은 잘 못 느끼는 거 같아요. 1인 가족이 팽배해지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우리가족 힐링캠프’ 운영 1회라고 되어 있는데, 운영을 조금 더 늘려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거든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 새말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가족캠프는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 위에 ‘너문화 재밌는 하루’도 같이 추진하고 있어서요. 저희가 하는 행사 전반에 대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 계속 그렇게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건 사실 가족들 간에 소통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인성이 바로 선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가족캠프의 중요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눈에 띄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때 지난번 저희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의집에서 다 똑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보다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주시면 많은 청소년들과 또 청소년들의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말 의미있는 프로그램 운영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앞으로 더 활성화시켜달라는 부탁의 말씀까지 같이 드립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 위원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가족캠프를 더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고맙습니다.

조경서 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행감 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주셨는데 제가 어떤 질문을 드릴지 아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수영장 관련해서. 지난 행감 때 열띠게 저희들이 논의도 했고 또 결과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지난번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셨는데, 페이지 17쪽에 보니까 이게 보일러 교체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 주시기로는 하반기부터는 다른 방향으로 한번 전환을 모색해보시겠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상반기에 이 몇 개월 운영하자고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이걸 공사를 하는 것이 맞는지.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이게 적은 돈이 아니고 1억 6,940이에요. 1억 6,000이나 들여서, 거의 1억 7,000에 가까운 돈을 들여서 보수공사를 하시겠다는 건데 이 보수공사를 하시겠다는 건 앞으로도 계속 운영을 하시겠다.라는 취지 아닌가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영장 관련된 보일러 교체는 1억 3,420만원이 되겠고요. 나머지 3,520은 저희 청소년수련관 3층에 석면 해체공사입니다.

그리고 헬스장과 수영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 하반기 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말씀 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위탁부분은 여성가족부에 질의를 11월달에 해서 결과는 부적합으로 나왔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어떤 방향이 있나를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보일러를 교체를 하더라도 보일러가 두 대가 있기 때문에 한 대로 운영은 됩니다. 여름철에 그래서 보일러를 교체를 하게 되는 거고. 금년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생존수영이 교육청하고 연계가 되어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말까지는 수영장을 학교프로그램과 연계된 생존프로그램 때문에 운영을 해야 될 사항인 거고요.

하반기 때부터 검토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건 금년부터 천천히 홍보, 약 1년에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 수가 12만명 정도 됩니다. 이 회원들에게 한순간에 수영장 문을 닫는다. 이렇게 되면 민원도 많이 발생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용도를 변경하는 거에는 있어서는 시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폐지에 따른 승인도 받아야 되고. 이런 부분을 절차를 밟아가면서 민원도 발생되지 않고 또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 적당한 시설을 무엇으로 넣을까를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관장님 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은 우리 관장님께서 지금 주신 말씀을 저희는 다 충분히 이해하고 어떤 내용인지 알고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그렇다.라면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갑자기 이걸 문을 닫는다 그러면 많은 민원이 야기될 수 있어요. 그렇게 말씀을 주시면 이 말이 맞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아쉬운 부분은 전년도에 이런 문제점이 있었더라면 조금 더 발 빠르게 대처를 하고 계획을 세우면 이렇게 보수비용은 안 들어가고 더 빨리 전환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분명히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을 때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용도변경을 해서 다른 방향으로 한번 생각의 전환을 바꿔보겠습니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저는 사실 기대를 했습니다. 2023년도에 그 시설에 무엇을 들어올까, 무엇을 기획을 하셨을까.라는 게 사실 궁금했었는데 업무책자를 딱 받아보니까 이게 그대로 올라와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또 1년 동안 진행이 되면 내년에도 용도변경이 되어서 다른 용도로 쓰여진다.라고 장담을 못하겠구나.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일러 교체 공사가 1억 3,420이 들어가고 석면해체하고 공사하는 게 또 나머지 3,000이 들어가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저희가 1억 6,900, 1억 7,000이라는 돈을 1년 사용하자고 이만큼을 그냥 쓰는 것이 맞는 것이냐.라는 거에 대해 저는 약간 괴리가 생기고요.

아시다시피 모두가 어려운 시기잖아요. 이러면 출자출연기관 역시 시민의 세금이니까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을 했어야 되지 않나.라는 게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말씀주신 거 충분히 이해가 됐으니까. 물론 무리수가 있습니다, 당장 문 닫는 건. 올 한해 시간이 있으니까 이 시간 안에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용도변경을 하고 어떻게 발전을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는 분명히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꼼꼼하게 체크해서 계획서가 나오면 저희들한테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권역별로 체육센터가 많이 생겨서 분명히 다른 용도로 이건 전환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짧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권역별로 체육센터가 생기면 사실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대관 29년이 현재 경과가 됐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보일러가 현재 2대가 있는데 금년에 교체를 하게 되면 앞으로 10년을 사용할 수가 있고요. 나머지 한 대는 2년 후면 다시 재교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은 사실 수영장이 운영이 안 될 경우에는 교체비용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그런 것까지 감안을 하고 하반기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서 보수비용이라든지 일반 비용이 덜 들어가는 방향으로 하면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을 사용을 했다가 다른 용도로 변경을 한 곳을 전국을 다 뒤져봤더니 강원도 평창에 있는 국립 청소년수련원이 수영장을 운영을 하다가 청소년 모험시설로 바꿨더라고요. 그런 사례도 자료를 찾고 있어서 보다 좀 더 청소년들이 좋은 쪽으로 많이 와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을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반드시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하셔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필요시설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요. 앞선 위원님들도 궁금한 사항들 여쭤보셨고 또 간단하게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이기 때문에.

오늘 경규관 대표이사님 처음 오셔서 저희를 업무보고로 만나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 여러 재단들과 함께 다양한 업무들 집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주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지금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문화의집, 새말과 흥선문화의집에 아울러서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직업체험군들이 프로그램들 많지 않습니까? 보면 최근에 미래직업군 해가지고 사장이 되어서 없어지는 직업군도 있을 것이고, 다양하게 미래 4차 산업 이상의 것들을 준비하면서 융복합 시스템으로 하는 그런 활동들이나 체험군들을 조금 더 발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것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계시죠? 그리고 센터로 와서 운영이 되어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냥 옛날 것들, 우리가 예전에는 꿈 하면 딱 소방관, 의사, 경찰 있는데 그것도 이제 사장이 되어서 미래를 대비하는 직업군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들로 하여금 교육 연계되는 그런 것들도 고심을 해보셔서 발굴하는데 여념이 없게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저희는 공교육의 것을 벗어난 말씀대로 네이밍이 올품이 있더라고요. 올바른 성품으로 함께하는 그런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관련한 재단과 문화의집 활동들을 잘 해주실 거라고 믿고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데 있어서 조경서 관장님, 새말청소년 민병수 관장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님, 그리고 오늘 또 못 뵈었습니다. 이상순 센터장님이 부재이신지 그 말씀을 저희도 모르겠는데 안 오셔서 이상순 센터장님과 또 계시는 김근정 사무국장 비롯해서 올해 23년도도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그런 부분들 한번 개선해 나가고, 의정부시 청소년의 올바른 성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진행을 해주셨으면 겠습니다.

본 위원도 열심히 지원하고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시간이 또 점심시간을 넘겨가고 있는데요. 다들 고생 많으시고요. 먼저 경규관 대표이사님 취임 축하드리면서, 저는 잠깐 살펴봤더니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전임 교장으로 근무를 하셨더라고요. 청소년 관련 연구와 현장 활동 경험이 많아서 정말 많은 기대가, 또 새로운 변화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대표이사님의 운영철학이나 사업방향 업무보고이니만큼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제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제가 가장 생각했던 것은 우리 청소년재단을 시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알려드릴까. 이게 제일 첫 번째 과제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청소년재단에 공모를 내고 공모가 된 이후에 내가 공모에 선정이 된 다음에 내가 이런 곳을 간다.라고 저희 학교에 계신 교육계에 있는 교장선생님들에게도 말씀을 드렸더니 ‘의정부시에 청소년재단이 있냐. 거기가 뭐하는 곳이냐.’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고요.

제가 또 오다보니까 그동안에 학부모님들이나 운영위원회 하시던 지역의 인사분들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우리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라는 거와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서 너무 홍보가 되어 있지 않다.

그에 따라서 우리가 7년 동안 재단이 운영이 되면서 결국은 우리 직원들이 활동 폭도 넓히고 전국에서 가장 그래도 선도적인 청소년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너무 우리가 이것이 알려지지 않았다. 저는 그래서 제 1번으로 청소년재단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어쨌든 홍보를 하려면 저희가 활성화를 많이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에 재단 운영에 가장 목표로 세우고 있는 것은 우리가 여기 재단에 앉아서 활동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학생과 함께 마을과 지역으로 찾아가자. 여기에 중점을 두는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또 활동은 저희가 청소년재단 활동이 활성화되려면 물론 마을과 연계도 중요하고 또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우리가 청소년재단에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고 이러이러한 사업이 학교 학생들과의 관련성이 상당히 깊으니까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줘야 됩니다.라고 찾아가는 활동을 많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우리 직원들에게 늘 말씀드리는 것이 우리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모든 직원분들은 정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정말 말 그대로 우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우리는 지도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기 때문에, 어렵고 힘드시지만 우리가 가장 우리 교육하는 사람들에게 중시되는 사명감을 갖고 힘들어도 하여간 열심히 해보자고 많이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아까 위원님들 조세일 위원님도 말씀해주셔서 저도 정말 초과근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가 근무하던 곳하고 여기하고는 초과근무 체제가 조금 다르다. 초과근무가 토요일날 주로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초과근무 시간도 여러 가지를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거,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거 우리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사항을 잘 참고해서 그것도 바로 잘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요.

고산문화의집도 저희도 사실 참 빨리 개관을 해야 된다.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현장에 세 번을 다녀오고 해서 행정적인 절차, 시에서 절차가 늦다보니까 저희도 조금 지연된 면은 있고요. 위원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바로 빠른 시간 내에 조속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수영장 관련 이런 것도 저도 와서 작년에 의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이미 나름대로 파악을 해보고 해서 이 수영장 문제를 어떻게 할까. 저도 어떻게 해야 되나.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하는 방향으로, 또한 좋은 안이 되어 있으면 결국은 우리 시에도 도움이 되고 청소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금년도 저의 목표입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위원님들의 질의에 총체적인 답변을 해주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홍보에 집중하시고 청소년들을 지도와 성장으로 이끌겠다는 운영철학을 잠깐 말씀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존에 가졌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정말 최일선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많이 개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페이지 23페이지인데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사업이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밑에 보니 5개 계속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해피워크 교실 대상이 어떻게 되죠?

○상담팀장 김영복 상담복지센터 김영복 팀장 보고드리겠습니다.

해피워크 교실은 대상이 일반 초·중·고 찾아가는 교육으로 해서요, 초등학교 연령 학교에 있는 학생들과요,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청소년기본법에 의해 청소년이라고 함은 9살부터 24살까지를 말하죠? 그러다보니 해피워크 교실에 아마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그에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몇 학년부터 이 교육을 받나요?

○상담팀장 김영복 원래는 말씀하신 법상으로는 9세부터지만 이 해피워크 교실은 저희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24세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초등학교 1학년부터요?

○상담팀장 김영복 네.

김현채 위원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사실은 엄마 품을 떠나서 처음으로 학교생활, 작은 울타리, 작은 사회를 경험하는 그런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름에 대해서, 사업명에 대해서 조금 무게감과 딱딱함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청소년기본법에 의해서 9살 친구부터 해당이 된다고 하고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진행을 한다고 하시지만 사업명에 보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해피워크 교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이 내용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실, 온라인 노동인권 상담창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조금 더 부드러운 이름으로 바뀌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나. 그런 생각이고요.

혹시 강사선정이 다 되었나요? 해피워크 교실은 강사선정이 됐는지 또 강사선정 과정은 어떻게 됐는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담팀장 김영복 상담복지센터 김영복 팀장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사선정은 통합형이라고 해서 각자 지원하는 분야, 즉 노동인권 분야, 유해환경 분야, 인성 분야를 총 망라해서 2월달에 공지를 통해서 공개모집을 합니다.

지난주에 35명을 채용하였는데요. 그중에서 해피워크 교실을 지원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강사양성을 실시하고 매니저로서 활동하면서 해피워크 교실에서 강사로도 활동하시고,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실이라든지 온라인 상담창구에 운영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겠습니다.

올해 35명 중에서 열일곱 분 정도가 노동인권 관련 교육을 하실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아까 5분의 시간을 소요하셔갖고 질의할 시간이 굉장히 그런데요.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까 35명을 공개모집해서 지금 교육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강사들을 재차 교육을 하시나요?

○상담팀장 김영복 네. 강사들은 매뉴얼 교정도 있고요. 또 새로 오신 신규분들도 계시고. 기존분들은 모두 모니터링 결과가 있어서요. 보완하고 또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PT법과 기타 내용들을 보완하고 또 전문 분야의 강사이지만 인성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 골고루 함양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흥선문화의집 김진관 관장님께 제안 하나 드리려고요.

자기주도적 동아리 성장무대 지원에 관련하여 계속적인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 자체 동아리 활동이랑 문화·예술 버스킹 흥선 비긴어게인 활동이 너무 잘되고 있는 거 같아요. 사람이 엄청 많이 몰리는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나 더 개발하셔서 두 가지가 아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3개 기관 내에 자치기구 동아리가 진행은 되고 있지만 저희 흥선문화의집은 특히 문화예술 쪽에 하다보니까 이 친구들이 다 홍대나 나간다고 그래서. 그러면 우리 지역에 한 번 하는 거 어떠냐. 이 학생들이 다 동아리 중에 뽑아서 자기들이 준비를 하는 건데요.

작년에는 시청 앞에 쉼터에서 주도적으로 했는데 올해에는 조금 다른 지역, 민락지역 시도를 해보고. 학생들이 천 공연이고 그래서 외부같이 크게는 아닌데요. 자기네들끼리 연대해서 학교 애들 또 오고 초·중·고 애들이 서로 오는 건데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확대가 되면 하반기에 더 조금 인원을 정리해서.

찾아보니까 백석천도 우리가 천이 많이 있어서 학생들이 너무 좋은 여건이 있다 그래서 조금 확대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청소년을 위한 활동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표이사님의 말씀을 듣고 시민들에게 어떻게 알릴까. 홍보가 부족 되는 데 어떻게 할까. 대내외 활동 홍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것들을 보고 의정부청소년재단의 밝은 미래를 봤습니다.

지금 시장님의 슬로건이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인데요. 거기에 슬로건이 내 삶을 바꾸는 청소년이라고 슬로건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청소년재단이요. 올 한 해도 저희가 말했던 것들이 청소년들이 어떻게 해야 될 지,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질지, 청소년들이 얼마나 찾아와서 실무자 선생님들과 잘 교류를 할 수 있을지. 그런 것들을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유관기관과 같이 잘 협업해서 MOU 맺고 이런 것들 다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뭔가에 대관을 한다든가 뭔가에 했을 경우에 조금은 어렵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그 품속에서 청소년들 함께 살아가는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이 되기를 올 한해도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은 왜 오늘 못 나오셨나요?

○상담팀장 김영복 보고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인대가 파열이 돼서요. 3주간 병가 중에 계셔서 제가 대신 나오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제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계획보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했는데 팀장님이 나오셔가지고. 사전에 개인적으로 참석을 못 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저희 의회사무국에서 연락을 못 받은 걸로 판단됩니다. 이런 소통의 문제 아닙니까?

대표이사님, 우리 자행 위원님들하고 대면한 적 계신 가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위원님들이요?

○위원장 김연균 예.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개별적으로.

○위원장 김연균 지금 얼마나 되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이제 1월하고 2월 반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45일 동안 오늘 말고 대면, 전부 다 합쳐서 하신 적 있나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제가 처음 취임하고 그 다음날인가 이렇게 와서 인사드리는 정도 하고 갔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다 뵙기는 다 뵀나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업무적인 관련은 대면을 못 드렸고요.

○위원장 김연균 물론 저는 저번에 제가 현장방문 할 일이 있어서 대표이사님 뵀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례적으로 제가 취임하면서 인사드리는 정도 드렸고요. 저희 금년도는 방향은.

○위원장 김연균 이게 소통의 문제입니다. 저희 지금 계속 문화재단부터 유관기관에 소통의 문제가 벌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 의회하고 소통의 문제, 이런 부분을. 저희 위원들이 이런 거 생각할 때마다 무시하는 이런 발상이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대표이사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위원장 김연균 참고해주시고요. 13쪽. 업무보고 13쪽입니다.

‘신규 청소년시설 개관 준비’ 우리 사무국장님인데요. 청소년시설은 청소년들에게 돌려줘야 되잖아요, 국장님. 그리고 안전성을 가져야 되죠? 청소년시설은 청소년들이 사용을 해야 되죠. 그렇죠? 간단하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무국장 김근정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혹시 청소년 힐링센터, 고산문화의집 한번 가보셨나요?

○사무국장 김근정 예. 계속 업무 사안 생길 때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어떻게 생각을 하셨는가.

○사무국장 김근정 일단 위원장님께서 많이 마음에 안 드시겠지만 일단 기본 건축공정만 끝났고, 저희가 프로그램을 확정을 지어서 실내 내부 각 교육 목적에 맞는 공간 디자인을 안 아직 해놓은 상태라서 제가 바로.

○위원장 김연균 물론 이 부분은 청소년재단에 제가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고요. 민원을 받고 현장을 갔는데 아직은 청소년재단으로 투자사업과에서 안 넘어왔죠?

○사무국장 김근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교육청소년과로 넘어와서 청소년재단으로 넘어오죠?

○사무국장 김근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앞으로 실내 인테리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각종 물품이라든가 프로그램을 할 때 청소년들에게 어떤 부분에 대해서 활용을 할 수 있고, 또 안전성이 어느 정도인지 이 부분을 철저히 하시고 이 부분을 인수를 받으셔야.

화면 한번 보여주실래요?

제가 현장을 갔는데 실외, 실내 다 갔는데 정말 엉망으로. 예산이 얼마 들어갔죠? 혹시 아시나요?

○사무국장 김근정 197억.

○위원장 김연균 약 200억 들어갔죠?

○사무국장 김근정 네.

○위원장 김연균 정말 형편없습니다. 자치행정위원님들을 포함해서 현장 방문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안전에 고려가 되지 않고, 또는 제가 한 2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는데 다 못 올렸지만.

자세히 한번 보세요, 지금. 준공 떨어졌나요?

○사무국장 김근정 아직 사용승인은 안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기 전에 점검을 해야 되고. 그럼 거기 시공하신 분들, 시행하시는 분들 다 철수했나요?

○사무국장 김근정 원청 시공사는 완전히 철수하진 않았습니다. 저희랑 장비 인수인계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요. 시운전에 또 참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연균 저기는 사진 없는데 제 핸드폰에 있는데 이게 2층 계단 올라가는 건데, 난간 계단 보호대 너무 낮아요. 2층 올라갔을 때 청소년들 그냥 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 시설이라든가.

그래서 여러 가지로 볼 때 화장실. 한 층에 하나밖에 없어요. 남자 화장실 보이실 거예요. 장애인 빼고 하나 있어요. 사용을 저렇게 해서 되겠어요? 청소년들.

이런 부분을 볼 때 예산을 약 200억 들여서 하는데 그냥 투자사업과도 불러서 제가 저 부분을 점검할 겁니다. 저런 식으로 시행사, 시공사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앞으로 이번에 오시면 철저하게 저런 부분을 잘하시고. 또 필요 없는 공간이 너무 많아요. 또 필요없는 기둥을 많이 세웠더라고요. 복도가 너무 넓고.

우리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든지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둥을 세우고. 거기다가 또 인테리어 보시면 있을 거예요, 저기 보면. 거기에도 아무 필요없는 저기를 세워놨어요. 이런 공간.

또 문이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데 못 들어가고 돌아가서 이쪽으로 해놓고. 이런 부분을 정말 다시 점검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차원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청소년시설은 아까 수영장도 말씀,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청소년들에게 수영장도 활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죠. 우리 일반 수영장 우리가 성인들이 다 가잖아요. 청소년들이 활용 못하잖아요. 청소년만큼은 청소년시설이 청소년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더불어서 안전. 제일 안전이 중요해요. 지금 옥상 보면요. 옥상이 유리로 되어 있거든요, 난간대가. 그거 넘어가요. 유리 깨면 그냥 넘어가고 너무 위험하게 해놨어요, 그 옥상. 4층인가 3층인데. 이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철저하게 이관하실 때 준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짧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 건물 자체가 디자인 설계용역으로 해서 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진행되는 과정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지적하신 사항들, 저희가 관련 법에 의한 거 외에도 저희가 사용자입장에서 체크리스트를 분명히 만들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 현상공모를 하다보니까 이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타원형으로 해놨거든요. 디자인 측면이 너무 강조되다보니까 건물 사용의 실용성 면적은 실제 떨어집니다.

그 공간 활용도 지금 대표님께서도 많이 고민하고 계세요. 죽은 공간이 안 생기고 우리가 애들 시설로써 어떻게 활용할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련 건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방어구역을 훼손하기 때문에 안 된다.라든지 이렇지 않은 이상은 저희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체크리스트를 분명히 만들어서 체크리스트에 대한 그 점검사항 결과도 위원장님께 반드시 저희가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 행감 대비 오셨을 때는 저희가 추가 지적이 안 나오도록 준비에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추가 실내인테리어가 많이 들어갈 거 같아요.

○사무국장 김근정 예. 많이 들어갈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게 안 했으면 덜 들어갈 부분. 교육청소년과도 제가 불러서 이야기를 할 거고. 청소년재단하고 충분한 부분을 프로그램 부분으로 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회의중지)

(12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3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2023년도 평생학습원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석호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에 경기북부매거진 장현복 기자님께서 함께 자리를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질의응답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희 출자·출연기관 마지막 시간인 거 같습니다. 이른 시간 오셔서 지금까지 함께 해주시고 고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모든 의정부 전역은 물론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전체 다 알다시피 작년 하반기에 평생학습원 체제에서 동 주민센터로 이관되어서 다소 혼선이 빚었으리라 봅니다. 앞서서 총괄본부장님 박석호 본부장님 말씀해주셨듯이 많은 보고를 해주셨는데 본부장님께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023년도에는 주민자치센터로 이관해서 다소 혼선을 빚으면서 열심히 동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그만큼 절실하게 느꼈던 건 예산과 행정에 수반이 되기 때문에 정말 그런 조치를 취하기까지 신중을 해야 된다는 거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차피 결과가 어떻게 됐든 간에 올해 한번 시뮬레이션해보시고 안 되면 다시 평생학습원 체제로 돌아간다.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그 과정이라든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드리고요.

다시 한번 복원이 되지 않게끔 14개 동 차차 세심하게 살펴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거고. 자체 평생학습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좋지만 컨트롤타워 역할로써 각 동별로 잘 정착할 수 있게끔 그 역할을 평생학습원에서 반드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라고 생각하고 지적을 했던 게 약간 매머드급 프로그램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질소과자 혹시 아시나요? 질소 많이 들고 거품만 많이 들고 알맹이는 좀 적었던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들 신선하고 아이디어가 좋은 것에 비해서 너무 프로그램들이 방대하고 솔직히 많았었습니다.

그런 폐단도 없잖아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프로그램도 조금 더 이관화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앞으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와 두 번째로는 현실 바로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양질의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원장님이 들고 오셨었는데, 시범 시민대학 있더라고요. 이게 예시입니까? 프로그램 어느 정도 이거는 개설이 될 겁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프로그램은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그런 학과입니3다.

강선영 위원 저는 좀 신선하더라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거의 학과가 시장님에 대한 공약사항들인 거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청년이든 60년 미군공여지든 전용 극장이든 등등 해서 이게 예시인가 아니면 확정이 됐나 싶은데, 단순하게 이런 다양한 네이밍의 학과를 하는 건 굉장히 재밌었었는데 그래서 특별히 공약과 관련된 네이밍이었나 싶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준비를 할 때 시민들의 의견이라든지 또 시의회와 결속한 그런 내용들 한번 담아주셔서 학과에 다양한 학과,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성별, 남녀노소 이런 연령들도 고려한 학과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관을 하면서 강사에 대한 고민이나 강사 처우 고민이 많습니다. 두 분 중에서 본부장님 말씀해주셔도 되고요.

저도 다양한 강사라든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봐서 정말 압니다. 그렇지만 주민자치 시간당이 현재 1만 5,000원이더라고요. 그리고 1강좌 수강료 70%만 받게끔 되어 있고. 그렇다보니까 이게 오롯이 홍보를 하거나 이런 과에 대해서 하는 것들이 고스란히 강사의 역할이 되더라고요. 자기 프로그램을 홍보를 해야 되고 수강생을 모아야 되고.

그래서 대개 보면 일반 주민센터 프로그램들이 분기별로 하는데 3만원을 채 많이 넘지를 못해요. 한달에 1만원꼴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정원이 한 20명 정도 된다 그러면 그 20명도 채우기 힘들면 오롯이 강사 몫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폐강이 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그 점을 고려를 하셔서 타 시도군에 비해서 경기도 것만 봤는데요. 남양주나 양주나 등등 봤을 때도 너무 현저하게 적어요. 10년 전에도 그랬었고 그 이후에도 그랬었고. 그때 원장님께서 평생학습원과 차별화된 강사비 책정에 고민을 하신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주민자치가 이관이 되면서 이런 문제점들도 있다.라는 것을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고. 평생학습원 비단 많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고스란히 강사 몫이 되고 시민들한테 돌아가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냥 저렴하거나 재능기부 형식의 그런 프로그램이 될까봐. 강사들의 질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것을 고스란히 시민이 수혜를 받을까봐 걱정이 되는 거고요.

최근에 저희가 노인복지관을 통해서 만족도조사를 했던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내용들이 그렇더라고요. 저렴해서 수준이 낮다. 공짜니까 그냥 넘어가겠다, 불만족이 있어도. 그 다음에 돈을 더 내서라도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진행을 해달라. 이런 게 있었습니다.

주민자치라든지 평생학습원도 저렴한 금액을 받고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그냥 그 정도 수준이겠지.’라고 치부하는 게 많기 때문에 평생학습원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할 때 그런 것 좀 고심을 하셔서 강사들에 대한 자질, 우리가 항상 우려하고 있지만 그것도 한 번 더 같이 고려를 하셔서 질 높은 강의 수준과 질 높은 강의 형태였으면 좋겠다.라는 거 말씀을 한 번 더 드려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함께 또 고심을 하고 처우개선을 위해서 제가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행감 때 지적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평생학습원 그 공간의 개념들 있잖아요. 하드웨어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월세가 나갈 겁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수적인 전기세라든지 낭비되는 그런 것들도 계속적으로 지속이 될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는 정말로 고심하셔서 평생학습원만의 차별화된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예산이 낭비가 되고 그런 것들이 없게끔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혹시 주민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학습원이 준비를 해주셔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대비라든지 준비를 하고 계신 거 있으신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짧게 먼저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거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주민자치센터는 컨설팅이라든지 역량강화 교육, 접수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주민자치센터와의 협력과 질적 향상을 통하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고요.

제한적입니다만 강사비 처우는 주민자치센터 위원회에서 세우기 때문에 그 점은 좀 아쉽긴 합니다만 우리 원같은 경우에는 학습원 강사료 기준을 경력, 이력 이런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서 상향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주민자치센터 강사 처우에 영향을 미쳤으면 하고요.

정말 송구합니다만 권역센터가 현재 4개가 있는데 호원, 송산은 저희가 좀 미진합니다. 특히 1, 2월, 7월, 8월 비수기나 휴가나 연말 시기에 활성화되지 않은 면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조금 미진함이 있습니다만 올해는 저희가 시민대학팀이 나갑니다.

그동안은 직원 관리시스템이 없었는데요. 시민대학팀이 직접 나가서 시민대학캠퍼스로 활용을 하고. 또 하나는 동호회나 자생적 학습공동체에게 개방을 하려 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적하신 것처럼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저희 현안이기 때문에 그 점을 유념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감사합니다. 처음 업무보고 때보다 원장님 의욕적인 게 올해는 더 보여서 열심히 잘해내주리라 믿고요. 현장에서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우리 본부장님 말씀 한번 듣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감사합니다. 저희 학습원에 대해서 관심 많이 주셔서 감사 말씀드리고.

주민자치센터 이관 문제는 전에도 저희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일부는 저희 의지하고 상관없이 넘어갔는데 그거에 대해서 전에도 보고드린 것처럼 저희가 그걸 넘겼으니까 우리 사업이 아니다.라고 뒷짐 지고 있진 않았었고요. 이번 1/4분기 때도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해서 온라인 접수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전보다 훨씬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었던 그런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작년도에 2/4분기, 3/4분기를 거치면서 저희가 보고 느꼈었던, 보완했었다는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고. 주민센터 부분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방금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관심을 갖고 컨설팅하겠습니다.

다만 강선영 위원님이 가장 민감하게 보실 텐데, 강사료 부분은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관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인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 두 분과 함께, 뒤에 계시는 각 분과 팀장님들도 함께 고심해주시고 노력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저희 의회도 열심히 지원하도록 돕는 체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오래 기다리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 정도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전에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민대학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 일단 네이밍부터 굉장히 신선하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공약사업이니만큼 유관단체나 협업부서하고 잘 논의하셔서 시민들이 기대하고 바라보고 있는 그런 만큼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고, 또 우리 시민분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시민대학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과 본부장님, 직원분들이 노력을 해주실 거라고 믿어도 되겠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공약사항이라 더 민감하게 저희들이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의정부시,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민대학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또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계속사업으로 5060 신중년 사업 지원있잖아요. 이번 회기에 제가 여기에 관련된 조례를 준비를 했는데, 여러 부서에서 신중년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례를 근거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까 참고하시고, 앞으로라도 신중년이 소외되지 않고 이제 신중년들이 더 희망차게 뛸 수 있도록, 그런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요.

제가 어저께 우연찮게 평생학습지원센터를 2개가 있죠? 저희가 권역에. 신곡권역에 하나 있고.

○총괄본부장 박석호 원래 권역센터는 4개가 있습니다. 호원, 송산이.

정미영 위원 4개가 있어요? 제가 어저께는 신곡권역을 갔었거든요. 갔었는데 10층에 있더라고요. 9층, 10층 이렇게 있더라고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나가다 봤더니 이렇게 쳐다봤더니 보이더라고요.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위치가 거기 있는 게 어렵겠더라고요, 찾기가. 그리고 1층에 들어가면 빌딩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그 앞에 광고를 해서 배너가 됐든 어떤 언론을 통하든 어떤 매체를 통하든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보지 않는 한 거기에 평생학습지원센터가 있는 걸 알 수가 없더라고요.

공간을 들어가서 봤더니 시설을 너무 잘해 놓으셨어요. 공간구성을 너무 잘 해놓으셨고, 마침 들어가니까 거기 계신 직원분들이 회의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공간을 어떻게 더 활용할 것인지. 아마 신청을 하면 거기서 학습이 이루어지는가 봐요. 그렇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공간구성을 제가 9층도 가보고 10층도 가봤는데 너무 깔끔하게, 청결하게 정말 공간구성을 잘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못할 때는 그냥 비워놓은 상태로 그냥 두셨나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아닙니다. 일단 코로나 때문에 제약적인 요소가 있었습니다만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자격증 같은 직업교육 관련된 프로그램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결코 거기가 비활성화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요? 제가 어제 직원분한테 여쭤봤는데 공간이 비었을 때는 어떻게 활용하느냐.라고 여쭤봤더니 동아리 활동하는 사람들한테도 대관도 하고 지역주민들한테 많이 할애를 하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참 잘하고 계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아쉬운 건 그 지역에 그런 평생학습지원센터가 있다.라는 걸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서 홍보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공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홍보에 집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예, 알겠습니다. 짧게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거 짧게 답변을 드리면, 시민대학은 시범사업 학과로 시정과 관련된 거 합니다만 상반기에 시민대학 학과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님께서 또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신 시정과 관련된 학과가 아니라 시민들의 학과를 만들어낼 겁니다. 처음은 그렇게 시작을 하고. 그래서 다양한 시민들이 정하는 학과로 저희가 진행을 할 거고요.

두 번째 5060 신중년 관련해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조례들은 저희 직원들이 다 공유를 했습니다. 신중년뿐만 아니라 경계선지능인, 인문학 다 했는데요.

5060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회적 관심사가 많기는 합니다만 저희는 내년도에 구체화 될 거 같은데요. 저희는 이 신중년 접근을 컨설팅, 일자리, 사회적 관계 이렇게 크게 세 축으로 50플러스가 추진하고 전략을 저희가 반영할 예정이고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권역센터, 특히 직업센터는 같은 경우에 제가 사인물을 보강을 해서 건축 협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말씀해주신 그런 사항은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평생학습원을 통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소외되거나 어려운 부분들을 다 해소시킬 수 있고 다시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2023년도도 더 열심히 같이 협력해서 의회에서 저희들이 도와드려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테니까 같이 함께 열심히 한번 뛰어보시자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많이 상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2023년에도 모든 평생교육원 직원들이 잘 하셔가지고 저희 의정부시에 평생교육을 위해 발전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 걱정되는 부분이요, 평생교육원과 주민자치회가 분리가 되는 데 거기에 대한 저는 프로그램에 대한 중복성이 있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고요.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원래 평생교육에서 하다가 분리가 됐고, 실제 인원 모집을 했을 때 평생교육원에서 많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됐고요.

또 하나는 평생교육원에 각 동별로 평생학습원이 있는데 그 학습원들을 지금 동별로 분리해서 하고 권역별로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대한 활성화라든지 이런 매개체가 있어야지 평생교육원과 전문성인 곳과 주민자치회 구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올 한 해에도 저희가 시장님의 공약으로 아까 말씀해주신 시민대학을 운영하면서도 여러 과를 제가 봤는데 그 과에 하나하나 시민들이 스며들어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의정부의 향토회라든가 다른 것들이 정말 깊숙이 들어서 의정부를 더 사랑하게 되고, 평생교육을 더 하면서 의정부에 대한 발전이나 의정부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향후 교육이나 프로그램의 제도가 너무나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프로그램 정말 감사드리고요, 만들어주셔서.

이 프로그램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 세 가지 방안에 대해서 한번 모색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정말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평생학습에 있어서 평생학습교육원이 만들어진 존재 이유가 의정부시에 전 지역에 평생학습을 위해서 나이들 불문하고 다 오셔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이원화가 되는 바람에 사실 많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또 어떤 것을 선택을 할 지 주민들의 역량에 있어서 진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잘 살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평생학습교육원 운영하셔가지고 의정부시민들의 삶의 질과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계획을 할 적에도 일반 과목, 특화 과목, 전문 과목으로 구분을 해서 프로그램 기획을 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센터 프로그램 그쪽으로 넘어갔으니 학습원과의 중복성 프로그램이 고민되지 않겠느냐는 굉장히 깊은 지적을 주셨는데, 그런 걸 대비해서 저희 원에서는 아까 강선영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고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양적인 팽창이 아니라 질적인 프로그램을 저희가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센터 프로그램들과 중복되는 개념은 거의 없을 것이고 앞으로 프로그램 신선하게 달라지는, 일부에서는 신중년이라든가 해서 취창업과 관련된 쪽으로 매진하는 그런 폼에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가져주신 관심에 반드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아울러 추가적으로 존경하는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차별하의 기준은 명확하게 우리 원은 공공성입니다. 공공성을 어떻게 실현하느냐가 저희 원의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그런 세 가지 문제 외에 여러 가지 평생학습이 가져가야 될 당면한 과제들은 공공성 실현을 위해서 저희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고 계시는데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달라진 것들은 평생교육원에서 하던 교육이 동 주민센터로 이관되면서 아마 조직개편이 된 것 같습니다. 조직들을 봤더니 기존에 전년도하고 이번에 달라진 것은 교육협력팀이 정책개발지원팀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맞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예,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래서 아마도 기존에는 하던 교육협력팀이 하던 업무를 정책개발지원팀이 하고, 학습운영팀이 없어지고 시민대학팀이 새로 신설되었네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예,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번 사업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건 아마도 의정부시 민선 8기에 시민대학이 공약사업으로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시민대학팀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아까 유상진 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동 주민센터와 평생학습원의 가장 큰 차이에 대해서 ‘공공성이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사실은 이 부분은 여기 있는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들과 또 우리 시민들이 모두 걱정하고 또 염려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평생학습원이 동 주민센터로 이관되면서 역할들을 잘할 수 있는지,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영역을 가지고 자기의 색깔을 내면서 잘할 수 있는지 굉장히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데, 시민대학이라는 거와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조금 특화해서 놓으시긴 하셨더라고요.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위원장님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최우선 과제는 공공성 측면에서 가장 먼저 접근하는 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우선입니다. 경제적 불평등, 여러 가지 사회적 불평등, 사회적 관계의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우리는 문해교육이라든지 소외계층 지원 사업, 말씀하신 것처럼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센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되어서 그런 사회적인 불평등 계층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게 저희 우선적인 공공성을 실현하는 과제인 거고요.

두 번째는 시민대학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평생학습이 개인의 욕구 해소가 중요했습니다만 시민대학 같은 경우에는 도시발전의 중요한 공통과제들을 실현하는 그런 학과로 설치가 운영되고 활동이 이어질 겁니다. 그런 것도 공공 영역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평생학습의 실천 활동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들이 총체적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이 지향하는 공공성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감사합니다. 공공성 확보에 사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예산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공성 부분에 소외계층을 위한 거, 경제적 불평등 이런 부분들이나 사회적 약자, 이런 부분을 지원하다보면 아마도 가장 큰 게 예산 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해보셨나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출연금으로만 사회적 수요를 다 대응하기는 저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장기적으로는 저희도 용인의 사례를 잠깐 말씀드리면 용인은 시민기금 있습니다.

그것처럼 시민사회가 지역의 현안과 과제들을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자생적인 시민적 노력을 통한 자체 기금을 만드는 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건 캠페인성 활동이 되도록 할 거고요.

6월달까지 저희가 중기 계획을 통해서 그런 계획을 삼을 거고, 아울러 걱정이 됩니다. 사실 현재 상황이 안 좋아서 기업분들한테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시도록 저희가 요청을 하는 건 아울러 앞선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경제적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기업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에 이런 평생학습 외에 지역 시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금을 모으는 건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ESG 경영을 통해서 중간 매개를 통해서 기업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도모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제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기업에 부담이 되는, 압박이 되는 그런 것들은 가급적 지양을 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공회의소나 용현산업단지 같은 업체와의 협력을 취창업을 통해서 풀어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지원 확보는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또 저희의 주요한 현안이기도 합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체지원 확보에 대한 과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관련해서 협의하셔가지고 그것 또한 고민해봐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지난 2월 9일 저희가 경계선지능인 조례를 제가 지난 12월에 발의해서 2월 9일에 작게나마 간담회를 한번 했었죠. 그때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그때도 사실은 지역 현안이나 청소년들의 어떤 문제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근에는 교장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이런 부분들.

경계선지능인이라는 느린 학습자라는 말을 의정부시에서는 쓰고 있었는데요.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경계선지능인이라는 표현으로 바꿔서 부르기로 이제 명명을 하고, 또한 그날 일차적으로 간담회를 했었는데요. 그때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잖아요.

그때 문해교육에 관한 이야기도 잠깐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해교육에 대한 교육을 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요.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먼저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조례는 우리 직원들 공유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정말 송구합니다만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개념은 저희가 무지했고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 저희가 새롭게 알게 된 발달장애인과 다른 영역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개별적으로 보고드린 것처럼 코로나19 이후에 학습격차가 굉장히 심한 거 같습니다. 코로나 종료 시기를 맞이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시킨 부작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회적 대응이, 공공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해력이 교육청과 달리 국영수 같은 교과과정에 대한 저희가 지원은 좀 어렵다 판단이 되고요. 평생학습 측면에서 문해력에 대한 향상을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만들고 기존 사업에서 풀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원도 문해력 차원에서 지원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래서 그건 별도로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보고를 올리고.

아울러 말씀드린 것처럼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저희가 좀 더 연구하고 이해의 폭이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인 영역도 아니고 일반인 영역도 아닌 이 사각지대에 몰랐었고. 저희가 아직 내부적으로는 이해와 인식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그런 점들을 저희가 보강해나가고.

말씀해주셔서 서울시를 찾아봤습니다. 서울시에서 이 관련된 조례가 되고 있고, 특히 성동구가 올해 발달장애인 특화도서관 운영하더라고요. 그 안에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있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저희가 아울러 시행해 나가면서 상의드리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조그맣게 시작을 합니다. 어느 정도 사각지대가 완화될 수 있게 다각적인 노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동안 경계선지능인, 70에서 85의 아이큐 지수 미만인 그분들을 위해서는 사실은 장애인도 아니고 비장애인도 아니고 영역 안에 들어있지 못해서 놓치고 있는 그 복지를 사실은 지원하자는, 이제는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그들에게 또한 장애인은 아니지만 그들이 사회생활을 하거나 학교에서 학습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때 우리가 공유했던 것처럼 조금만 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해준다면 그들이 지금에 있는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이제 동 주민센터로 이관되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구상하실 텐데요. 평생학습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시고 계시는 것처럼 경계선지능인에게도 조금 더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요. 그날 열심히 메모하시고 열심히 담으셨는데 그것들을 의정부시를 위해서.

경계선지능인이 전체의 한 14%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14%에 해당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길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조례를 만들었으니까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아울러 이것만 말씀을 드리면 정말 가슴이 아팠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이 죄책감을 느끼신다고. 단순하게 느린 학습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그런 점 감안을 해서 부모님이 죄책감을 느끼는 그런 것들이 보다 좀 조금이라도 해소되고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조금 오버되었는데요. 양해해주시면 마무리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김현채 위원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셔서, 아마 그날 간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이는 느린 학습자가 조금 더 여러분들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느린 학습자라는 표현을 잠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늦된 아이, 느린 학습자. 이런 아이들에게는요. 부모님들이 굉장히 죄책감, ‘나 때문인가? 내가 뭔가 문제가 있나?’라는 그런 마음 때문에 죄책감을 갖기도 합니다.

물론 발달장애인에게도 부모들에 대한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경계선지능인 이제는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거기에 반면에는 또 가족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 또한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프로그램들도 구체적으로 계획해주시면 보다 나은 경계선지능인들을 위해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많은 사안에 대해서 상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학습원에서 제일 힘든 팀, 발달장애인지원팀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43쪽에 보면요, 신규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사회생활·자립능력 배양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해주셨는데요. 특성화 학습 프로그램 개설 운영으로 생활교육, 기초문해교육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떻게 이 프로그램을 선정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설명해주세요.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이영춘 올해는 일단 일상생활 프로그램하고 사회생활 프로그램하고 같이 하는 걸 센터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일단 생활 기초문해교육을 실시를 해서요.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직접 체험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센터 내에서 직접 진행을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센터 내에서 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 해가지고 상·하반기 넣어서 그동안에는 발달장애인들 기관 및 단체, 시설들에서 강사를 파견해서 했지만, 올해는 일단 그 시설에 있는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집에서 제가 하고 있는 발달장애인한테도 홍보를 해서 찾아와서 센터에서 할 수 있는, 생활적응하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들을 진행을 하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인지활동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셨는데요. 이건 운동 종류만 하시는 건가요? 요가하고 댄스.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이영춘 다시 한번.

권안나 위원 인지활동교육 프로그램에 건강지원 및 인지확장 해서 요가, 댄스라고 되어 있어요.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이영춘 이건 발달장애인들이 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고 상당히 정적인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요가를 통해서 몸 심신에 대한 유연성을 주게 되고요.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서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요가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칭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같이 적용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센터에서 운영해봤더니 당사자나 부모님들이 상당히 좋아해서 올해도 이걸 확대해가지고 센터 내에서 직접 저희가 장소가 협소하지만 그래도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인지발달이나 또는 움직일 수 있는 이런 교육도 함께 합니다.

더불어서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는 댄스까지도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병행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정말 좋은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평생학습원 모든 분들 23년에 계획하신 대로 잘 되도록 많은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희 지역주민들이 동아리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동아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좀 해주셔서 평생교육이라는 게 꼭 평생교육원에서 가르치는 게 교육이 아니라 서로 간에 몇 명이 모였을 때도 교육이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활성화를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어느 공간이나 대여할 수 있고, 그 공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존경하는 위원님 짧게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 평생동아리 지원 사업이 공고가 나갔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문화뿐만 아니라 인문, 기후, 생태 다양한 영역에 대한 학습동아리가 참여 직접적으로 했고요.

말씀해주신 학습 공간은 저희가 담길을 통해서 생활권에 있는 학습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염려와 우려를 표하신 권역센터에도 활성화도 아울러 학습공동체와 동호인들이 쓸 수 있도록 문을 더 열어서 개방해서 시민들이 불편함과 피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체가 변경이 됐죠? 2023년 1월 1일부로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보니까 지금 현재 온라인 접수시스템이 서버다운 현상으로 잠시 중단되고 전용 시스템 용역 절차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맞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송구합니다만 이 점은 저희가 빠른 조치를 해서 연말에 해소를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송구합니다만 미진하여 저희가 과업에 대한 용역업체 선정을 저희가 냈고 현재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저희 첫 번째 계획은 다음 분기에 온라인 접수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완화하는 게 우선 과제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문제는 우선적으로 선제조치를 해서 2분기에 대한 접수는, 그 점은 아마 최소화되는 걸로 예상을 하고 있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서버증설도 했고요.

그래서 다음 분기 3월달에 접수되는 시스템부터 적용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또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마 평생학습원에서 주민센터로 이관이 되면서 여러 가지 착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관하기 전에 2022년도 평생학습원 주요 성과를 보면 수상실적이라든가 사업운영실적, 성과 아주 많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 탄생이 몇 년도에 했죠? 평생학습원이.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2019년도 7월 1일에 출범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여름에 한 거 저희가 개관식 때 간 것 같은데. 박석호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전문 분야에 많이 계신 분들이 그동안에 애를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관이 됐어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43분 산회)


○ 출석위원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박희성
공연예술본부장황희정
문화도시지원센터장소홍삼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경규관
사무국장김근정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상담팀장김영복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유상진
총괄본부장박석호
발달장애인팀장이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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