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10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0시01분)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건을 계속하여 일괄 상정합니다.
복지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복지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이영재 복지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복지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영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부서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복지정책과장 박현창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현창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마은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보육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참여로 최윤아 여성정책팀장께서 대리참석한다는 사전요청이 있었습니다.
최윤아 여성정책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팀장 최윤아 대리 참석한 여성정책팀장 최윤아입니다.
여성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최윤아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동돌봄과 소관 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돌봄과장 김지원 아동돌봄과장 김지원입니다.
아동돌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지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2023년 첫 업무보고에 자료 준비해주시고 또 아침 일찍 참석하시느라고 일찍 나오셨을 텐데 감사드리고요. 2023년도도 더 활발하게 복지가 우선이 되어서 의정부시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질의를 하기에 앞서서 아침에 뉴스를 접하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워낙 자원봉사를 오래 했던 탓인지 몰라도 복지에 더 관심이 많고요.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운 마음에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요.
복지정책팀에 박현창 과장님께 질의라기보다는 대안을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켰습니다.
저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내는 것도 굉장히 어렵죠?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많이 어려운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내기 위해서는 인력이 상당히 부족할 거로 보입니다. 그렇다.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활용을 못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년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현황을 보니까 아직까지도 상당한 수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길 희망하고, 또 지금 현재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게 사회복지사가 아닌가. 또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놓고 활용을 못 하시는 분들을 명예사회복지사로 활용을 하시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더 발굴해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현재도 명예사회복지사를 활용하기 위해서 현재 작년 연말까지 1,090명을 위촉해서 지금 하고 있고, 올해도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 담당 팀장하고 담당자랑 현장을 다니면서 명예사회복지사 신청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나눔의 샘 같은 경우나 노인종합복지관, 가정방문하는 생활지도사라든가 아니면 각 지역에 있는 공인중개사, 또는 사회복지사를 따로 기존에 생활을 하시다가 가정으로 돌아가시는 주부나 이런 분들까지 발굴을 해서 다양하게 명예사회복지사를 위촉을 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골목골목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저희가 지금 시대의 변화 흐름에 따라서 맞춤형 복지실현을 하자는 게 목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 제안을 왜 드리냐면, 각 동 주민센터에 제가 가서 보면 사회복지사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가장 바빠요. 민원인들도 많이 오시고.
이렇게 나가서 정말 생활고에 찌들린 분들을 어떻게 찾아낼 것이냐.라고 봤을 때 예를 들어서 지금 아파트 문화가 됐잖아요. 아파트 문화가 되면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계속 관리비가 미납이 되어서 연체가 되어 있는 세대들이 있습니다. 그런 세대들을 살펴보면, 물론 자기가 여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나쁜 마음으로 관리비를 안 내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만 않고 정말 오늘 아침에 뉴스에 나온 것처럼 공공요금을 최우선으로 먼저 냈던 사람도 본인이 복지사각지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굴이 안 됐기 때문에 유명을 달리한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주거형태가 변해있긴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서 세심하게 살펴보셔서 이렇게 명예사회복지사들을 많이 활용을 하시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렸고요.
덧붙여서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라면 지금은 가족의 구성원, 가족의 형태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많이 변하고 있어서 예전에는 대가족, 핵가족 이렇게 나갔는데 지금 1인 가족으로 많이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도 살펴보니까 1인 가족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을 일회성으로 부서별로 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필요하다.라면 조례로 제정을 해서 의정부시에 1인 가족이 주거형태가 되어 있는 분들을 돌연사나 고독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런 것들을 지원조례를 만들어서 그 조례를 수반해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재 노인장애인과 노인고독사 관련 조례 한 가지만 운영되고 있는데, 1인 가구에 대한 전체적인 포괄적인 조례는 현재 없습니다. 포괄적인 조례가 필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검토를 하겠지만 저희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같이 논의를 잘해서 실용성 있는,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노장과 마은정 과장님, 늘 의정부시가 초고령화 시대가 되다보니 노인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집값은 싸다보니 서울에서 살고 계신 분들이 팔아서 의정부에서 집을 구매해서 편하게 노후를 사시는 걸로 해서, 그러다보니까 인구유입이 노령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니 어르신들이 많이 연세드신 분들이 주둔하고 있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노장과 고생하신다는 먼저 말씀 드리고요. 노인과 장애인을 다 아울러서 관장하고 계시다는 거에 대해서 업무가 많이 힘드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을 하시지 않습니까? 저희가 사실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갈 때 편한 곳만 물론 해드리면 좋겠지만, 어르신들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서 필요한 곳에 배치를 해주시면.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을 해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부분도 제가 지난번에 오셔서 말씀을 주셔서 제가 팁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어르신들 일자리가 형평성에 맞게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작년에 비해서 400여명이 더 추가되어서 원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일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이 총 7개가 있고 또 추가선정을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추가선정을 해서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일자리나 기관에서 일하시는 일자리 그걸 사전에 수요조사를 하든지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소통을 해서 맞춤형으로 맞춤형일자리를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일자리에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면 제가 지난번 행감 때나 지난해에 몇번 말씀을 드렸는데, 경로시설에 대해서 물품지원 하는 거가 아직까지도 새로 된 경로당에는 물품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루 형평성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선제적으로 먼저 가야 되는 그런 부분들 살펴보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배려해주시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복지국은 가장 보조금이 많이 투입이 되는 부서이다보니까 염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조금이 투여가 됐을 때 예산을 받아서 사실 보조금 국비, 도비 따오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다른 부서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보조금들이 진행되는 거에 있어서 원활하게 잘 효율성 있게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세심하게 살펴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아까 박현창 과장님 한 가지를 놓쳤는데요. 의정부시에 사회복지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사회복지시설이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미영 위원 그렇죠.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이나 정말 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있는 분들이 혜택을 받고 싶어서, 또 혜택을 드리고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하면 1년에 만족도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만족도조사의 결과를 제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데 있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 불만의 소리가 많지 않아야 됩니다. 사회복지시설은 더구나 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만족도를 받으실 때 틀에 박힌 양식 말고요. 실제적으로 그분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면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체크할 수 있는 항목들을 편성하셔서 만족도를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 만족도 결과보고서를 요청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고맙습니다.
여성보육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회가 급변하다보니까 결혼풍토도 지금 결혼을 거의 안 하고 비혼주의로 가는 분들이 많고요. 또 결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거의 낳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출산정책의 일환으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성정책팀장 최윤아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가족인구정책팀장 신인숙 담당 팀장 신인숙입니다. 저희 시가 실제.
○정미영 위원 하고 있는 거 말고. 우리 팀장님 생각할 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겁니다. 의정부시의 출산 정책에서 우리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 거 충분히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출산정책 외에 부서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제가 여쭙는 겁니다.
○가족인구정책팀장 신인숙 저희 부서에서는 우선 인구교육을 열심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교나 아니면 공공기관이나 저희가 직접 강사가 가서 저희 실제 인구정책에서 인구교육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부분을 왜 여쭤봤냐면요. 우리가 출산정책,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정책을 많은 것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효율성이 있는 게 무엇이 있는가. 그걸 들여다볼 때 사회가 급변하고 있으니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맞춰서 이런 정책들이 수반되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하나 낳아 잘 키우자. 둘 낳아 잘 키우자. 나중엔 다자녀를 선호하는 시대가 됐잖아요. 그러면 그 출산정책 자체에서 의정부시 조례를 보면 그 조례에 다자녀를 위한 지원정책은 있어도, 지금 현재 아이를 결혼하고 하나만 낳아도 타 시군구 예를 보면 타 시군구에서는 자녀를 하나만 둬도 지원해주는 제도를 많이 도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포커스를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서 한번 수립을 해보셔야 될 거 같은데요. 이 부분도 제가 필요한 부분이라면 집행부하고 논의할 의향이 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의정부시에 맞는 출산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에 만들어주는 데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인구정책팀장 신인숙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모두 고생하섰고요. 사실 복지 부분, 다른 부서보다 더 많이 시민들하고 밀접하게 스킨십을 해야 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올 2023년도도 저희 의회와 잘 소통해서 시민들한테 필요한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부서로 같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국은 의정부시에서 제일 힘든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격려 드리고 싶습니다.
마은정 과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경로당인데요. 건물이 낡아서 비도 새고 오래됐고 그래서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이 경로당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한 말씀 해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민원이 들어온 경로당에 방문을 해서 노후상태라든지 그걸 먼저 파악을 해야 될 거 같고요. 이전이 필요하다 그러면 부지매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근 부지에 마땅한 부지가 있는지 그런 매물을 찾아보고 예산 확보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민원이 들어온 경로당에 가서 현 상황이 어떻게 어려움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고 안내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또 한 가지는 그 경로당은 검은돌 경로당이고요. 만가대경로당에 가봤을 때 느끼는 거는 거기 만가대경로당도 너무 낡았어요. 노후화가 많이 심해졌는데 동선도 불편하고요. 식사하실 때도 상을 들고 다니는 이런 불편함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도 한번 보살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자리와 관련해서 민원이 들어왔는데, 빗물받이를 일자리 하시는 분이 여러 명이 한 곳으로 몰려다닌다고요. 이 골목, 이 골목 나눠가지고 일자리를 쓰레기 줍는 어르신들 그렇게 해서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어르신 두 분은 빗물받이를 둘이 들고 거기서 쓰레기를 줍는데 그 뒤에 다섯 분이 구경만 하고 계신다. 이런 얘기가.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일단은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그런 거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주세요.’ 이렇게는 해놨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수행기관과 어르신들과 다 수행기관을 통해서 저희가 한번 점검을 하고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앞으로도 복지국 화이팅이고요. 열심히 23년도도 화이팅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복지정책과 박현창 과장님. 자꾸 제가 말씀드려서 죄송한데요.
우리가 보조금이 내려오면 지난해에도 재난지원금이 나왔다가 코로나 일부 확진자들에 대해서 재난지원금이 나왔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못 받고 나중에 그 보조금을 다 반환하는 일이 있었던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올해도 아마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재 지급...
○정미영 위원 코로나 지원금이 아직까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종식이 된 게 아니잖아요. 코로나가 이미 우리들 생활 속에 정착이 되어 있는 겁니다. 단지 저희가 안이하게 대처하는 거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거든요.
각각 개인들이 위생에도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난지원금을 10만원이라도 이 어려운 시국에, 지금 난방비 폭탄이라 난리가 나지 않았습니까? 이런 와중에 국가에서 내려오는 재난지원금이나 보조금이 내려왔을 때는 충분히 홍보하셔서 그분들이 단 1원이라도, 단 10원이라도 우리 시민들이 국민들이 놓치지 않고 다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복지국 예산인 만큼 일도 굉장히 많은 부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늘 일선에서 굉장히 수고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간략하게 두 가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의정부시 사회복지회관 건립입니다.
경기도 북부 최초로 의정부시에 사회복지회관이 건립될 예정인데요. 지난 11월 시장님의 공약이셨죠? 그래서 사업이 잘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리라고 보고 있고요.
사실은 이 앞을 지날 때마다 녹각삼계탕 그 건물이 약간 노후되었잖아요. 그래서 조금 흉물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이것들이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회관으로 재탄생된다는 거에, 또 그리고 경기북부 최초로 사회복지회관이 건립된다는 거에 의정부시민으로서 굉장히 뿌듯함과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보니깐요, 여기 2월에 실시설계가 들어갔는데 설계는 지금 용역발주가 되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재 회계과에 용역의뢰 계약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김현채 위원 보니까 5월에 예정이 되어 있어요. 개관 예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로 진행을 하는 데로 보면 5월 개관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최대한 일정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조금 늦어져도 상반기 6월 안에는 들어가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회복지회관이 건립되지만 실제적으로 이 안에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혹시 직원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운영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가요?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재 여기 들어가는 기관은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회 두 기관이 들어와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현재 여기 그 두 기관은 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원 건물에 거기에 한 사무실, 조그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고정적으로 여기서 근무를 하고, 여기 건물 전체에 대한 관리나 공공요금 이런 계통은 우리 과에서 직접 집행하고 운영하는 이런 체계로 갈 겁니다.
○김현채 위원 상주하는 직원이 혹시.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공무원은 배치는 안 됩니다. 상주는 안 하는.
○김현채 위원 그럼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협의회에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배치되나요?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인원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2명.
○김현채 위원 그들의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은.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재 그쪽에서 다 받고 있기 때문에 이어져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 상태를.
○김현채 위원 실질적 운영에 관한.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현 상태 위치만 틀리지 그쪽에 와서 근무하는 상황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사회복지회관 건립만 저희가 지원을 하고 그 이후에 관리하는 부분은 현재까지 없다는 말씀이시죠?
○복지정책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또 하나입니다. 얼마 전에 사실은 굉장히 가슴 아픈 현실이 가능동에서 화재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도 근처에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굉장히 많이 놀랐고 마음 아픈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응급안전알림 서비스가 사실상 잘 존재하지 않고 있나, 아니면 활용되고 있지 않나. 그런 부분들이 참 많이 놓쳐서 속상하기도 하고요. 왜 이 가정에 그런 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되짚게 되는데요.
이 가정은 제가 한번 보았더니 노부모가 살고 있기 때문에 취약가정으로 지정이 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사망한 50대 여자분은 장애인 수급을 못 받고 있었잖아요. 위기발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가능동 화재사고로 인해서 50대 장애인이 사망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노부부가 병원진료로 인해 집을 비운 사이에 장애인께서 화재가 났는데 미처 피하지 못해서 사망한 사건이었는데요.
그분은 몸이 불편하거나 하는 사항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아마 정신장애 쪽 같은데,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는 지금 장애인이 2만 2,000명 되고 활동지원을 받는 사람이 한 2,000명 되는데, 지금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가 100여명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예산이 그 정도만 내려온 상태에서 확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요.
그분은 혜택을 못 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그렇게 다른 지원을 받고 있지 않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이나 동 주민센터에 적극 홍보를 해서 발굴을 하고 적극적으로 접수를 해서 추가적으로 응급안전서비스를 받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응급안전알림 서비스가 예산 수반이 어느 정도 되는 거죠? 지금 100명 정도가 신청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예산이 부족해서 신청에 한계를 느꼈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 예산이 얼마나 시 예산이 얼마나 있는지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제가 매칭으로 내려오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인건비가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 노인하고 장애인이 구분이 되어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먼저 노인을 대상으로 시작을 했어요. 노인으로 시작한 건 한 5년 이상이 됐지만 거기다가 장애인들 추가로 한 건 한 2,3년 정도밖에 안 되긴 했거든요.
그러니까 사업 시작이 노인대상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현재 송산노인복지관에서 코디네이터 세 분이 총 600명에 대해서 시설 안전시스템 이상이 온다든가 연락이 안 된다던가 그런 사항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상징후가 있으면 현장 방문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노인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됐다고 했는데 가능동 가정은 노부모가 살고 있어서 이미 취약가정으로 선택이 되어 있고요. 물론 정신지체장애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 그리고 현장에서 문 앞에서 쓰러져있었던 그런 상황들은 굉장히 가슴아픈 상황인데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복지사각을 발굴하고 위기 가정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은 놓치지 않고 꼼꼼한 그런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꼭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나 응급안전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몰라서일 수도 있고요. 받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 굉장히 많은데,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좀 더 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일일이 찾아가서 발굴해서 다시는 의정부시에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마지막 한 말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국에서 굉장히 일일이 저희 위원들 방에 참여하셔서 방문하셔서 일일이 설명을 다 꼼꼼히 주셨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복지에 우리가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함께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제가 어제도 복지관 관장님과 평생교육원 원장님, 교육청소년과 과장님과 대학교수, 지역의 센터장님, 그리고 시민들을 잠깐 만났는데요. 거기서 이야기했던 부분이 굉장히 이렇게 통합으로 연계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유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제 굉장히 열띤 논의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었는데요. 통합하고 협력하고 함께 하는 것들이 서로 모르고 있던 부분을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면서, 각 부서와 연계해서 이런 부분들을 잘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부탁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너무 감사드리고요.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께 저는 몇 가지 질문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우영경로당이 노인장애인과인데요. 우영경로당이 아마 거의 다 지어지게 될 텐데 며칠 전에 제가 한번 나가서 봤는데요. 언덕길이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좀 걱정이 되어서. 꽃동네 산장경로당도 사실 언덕길이 있어서 많은 어른들이 유모차를 갖고 끌고 가기 상당히 힘들어서 잘 안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우영경로당에 계시는 분들도 아직 용현동 이전하지 않은 곳에 가서 한번 보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이동을 하실 때나 거리가 멀어가지고 안 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떠한 방안을 내셔서, 그 언덕길이 사실 저희가 갔을 때는 일반 사람들이 갔을 때는 별거 아닌데 어른들이 올라가실 때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한분 한분. 그런 것들 세심하게 살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또 한 가지는 전체적으로 복지국은 가장 많은 게 국도비 펀드매칭 사업이 가장 많은데요. 국도비 펀드매칭 사업 중에도 저희가 다 못 쓰고 돈을 반환하는 금액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라 2년 전, 3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국도 사업에서 내려오는 돈들을 전부 다 의정부시민들이 쓰셔가지고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23년도도 지금 업무계획처럼 잘 해주시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혹시 동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열심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분들도 점검 좀 잘해주셔서 많은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마은정 과장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개선 조치현황 117쪽 경로당 지원 예산에서 결과가 추진중이라고 나와 있어요, 조치결과가. 여러 가지가 경로당 지원현황을 보시면 나와 있는데 각 경로당에, 전 경로당에 안마의자가 배치되어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예.
○위원장 김연균 배치 후로 반응을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 한번 들어보셨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안마기가.
○위원장 김연균 어떤 반응을 갖고 계신 지.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일단은 안마기 배치는 수요조사에 의해서 그 배치를 한 거고요. 그래서 배치가 안 된 곳도 사실 있기도 하고 한 곳에 2개 정도 나간 곳이 있기도 한데, 이용하시면서 너무 충격이 세서 아프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긴 하셨어요.
그런데 또 이용을 잘하시는 분이 계시긴 하셔서 저희가 다시 한번 이용하시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한번 해보고요. 이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다시 확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요예산이 6,400만원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위원장 김연균 안마의자?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위원장 김연균 이게 제가 알기로는 임대로 되어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임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1년에 6,400 나가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그렇죠. 5년간 하는 거고요.
○위원장 김연균 임대료도 그렇지만 처음에 설치할 때 그런 부분, 저희들 젊은 사람들하고 어르신들하고 안마기계를 쓰는데 차이점이 있어요.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쓰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하다가 안 하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
A/S를 할 적에 강약 부분도 조절을 해주시고 어차피 배치가 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을 점검해주시고 앞으로 지원하실 때, 경로당에 지원하실 때 전수조사를 하시더라도 철저하게 분석을 하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요.
지금 경로당에 탁자를 다 배치가 되어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전부다 배치가 된 건 아니고요. 작년에 자연부락 경로당에 신청하신 곳에 한해서 배치가 된 사항입니다. 일률적으로 40여개소에 탁자하고 의자 세트가 시비 자체 따로 별로사업으로 추진이 됐던 사항이고요.
그 이후에는 물품지원비에 포함이 되어서 물품지원 수요조사 하실 적에 소파나 그런 거 아니시고 탁자나 그런 것을 요청하시면 그렇게 변경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전체적으로 경로당에 탁자 그 부분은 전수조사를 했는데 받겠다는 데는 다 배치가 됐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저희가 250개 경로당이 있는데 아파트 경로당은 제외하고 자연부락 경로당에 한해서만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입주자 대표회의 소유로 되어 있고, 자연부락은 의정부 소유라든가 마을회관 소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적으로 자연부락 경로당에 한해서 별도 사업비를 세워서 수요조사를 해서 지원을 했는데요.
그런데 아파트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들 필요로 하고 계세요. 그래서 물품지원비에 대한 증액이라든지 수요조사를 조금 더 해서 추가적으로 지원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1년에 3번은 나름대로 김민철 국회의원님과 함께 시·도 의원님들이 방문을 하거든요. 그 상황을 보니까 필요하신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수조사를 한다든가 해서 그런 부분을 참고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복지 부분, 참 민원도 많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야 되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아마 궁금한 점도 많고 질의하실 부분도 많고 이런 것 같습니다. 민원도 제일 많은 부분이 있고.
또 역시 2023년도 의정부시 예산 이번에는 긴축재정을 해서 많이 축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3.8%라는 본예산에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알뜰하게 우리 의정부시에서 살림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복지국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학습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훈 문화학습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문화학습국장 김재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학습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재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예술과장 이상우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및 권고사항 조치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상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계획,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재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섭 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체육과장 최경섭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최경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관과 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과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앞서 제가 우리 문화학습국 문화예술과 문화재단 총괄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조직개편에 대해서 언론상이라든가 우리 의회에서도 문화재단에서도 오셨고 또 문화예술과에서도 오셔서 의견을 주셨고 질의응답을 잘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그날도 말씀을 들으셨겠지만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소통의 문제였기 때문에.
기구개편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사전에 우리 문화국이라든가 예술과라든가 문화재단에서 와가지고 대표이사님께서 와가지고 이런 부분을 설명을 해주셨더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많은 이야기도 했고 또 의회 차원에서 다시 한번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을 저희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제가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낫다고 하셔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 자료를 가져오셨을 때도 자료를 보면 이걸 이해하신 분, 또 설명도 본부장님 혼자 오셔가지고 했어요. 설명을 좀 들으셨겠지만. 들으신 분과 또 우리 13명의 의회 의원님들께서 또 자료만 그때 처음 보셨을 때는 의아해했었을 거라고 봅니다.
2월 1일자 인사이동에 보시면 인사이동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미 다 끝난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 자세히 들어가보면 2월 1일자 인사이동은 맞습니다. 센터장과 본부장 한 분이 인사이동이 됐어요. 거기다가 나열을 해주셨더라면, 그리고 두 분의 본부장은 추가로 모집을 한다 해주셨더라면, 그리고 대표님 오셔서 답변의 태도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들으셨을 때는 답변의 태도였습니다. 그런 부분에 불쾌한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학습국에서도 어느 부서가 됐든 우리가 상윔위를 앞두고 위원님들한테 오셔서 미리 설명을 하시고 소통을 하시면 우리 상임위가 수월하게 진행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히 와서 설명을 한 부서와 안 한 부서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걸 느끼실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문화학습국에서도 그런 부분을 해주시고, 국장님.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진행되지 않도록 해주시면서 국장님 한 말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위원장님이 지적을 잘 해주셨습니다. 지적을 잘해주고 우리도 거기에 걸맞게 하지 못했다는 걸 저희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앞으로는 의회의 소통을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어떤 위원회 닿아서 바로 보고드리는 건 아니고 조금 그 전에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철저하게 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화재단 이사장님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월요일날 정담회 때도 여러 가지 말씀드리는 태도라든가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알겠습니다.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위원장님 말씀에 이어서 제가 한번 제안 좀 드리려고 합니다.
조직개편이 문화재단 1월 12일날 이사회를 통과했고 1월 19일날 이사장 승인이 나서 2월 1일날 인사발령이 났고 그 후에 모집공고가 났는데요.
이사회를 통과하기 전에 출자·출연기관들에 있어서 저희가 승인을 받을 권한이나 이런 것들은 없습니다, 사실. 그 법에 있어서. 5개 기관에 대해서 MOU를 체결해서 인사나 특별한 사항에 있어서는 조례를 규정을 해서 MOU를 맺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거기에서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 일처럼 이렇게 발생이 됐습니다. 위원님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출자·출연기관에서 위원회를 진행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인건비라든가 운영비 이런 것들을 위원님들이 세워주시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맞게끔.
제가 여기서는 자신있게 얘기하진 못 합니다. 왜냐하면 기획예산과에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총괄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조세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은 제도적 장치로 필요한 건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시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한번 제도를 기획예산과하고 상의해보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으로 말씀해주셔서요.
교육청소년과 하겠습니다, 질의.
행정사무감사 페이지 157쪽인데요. 제가 아마 10월부터 계속 말씀을 드렸던 거 같습니다. 송산권역에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제가 1월부터 2월까지 계속 고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고 들어가진 못하지만 계속 보고 있습니다. 계속 지어져만 있지 아무런 개방이 없고 2월부터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왜 늦어졌는지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입니다.
지난 회기 이전부터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도 나름 이 부분에 대한 공기나 이런 부분들을 하고 그 이후에 후속조치로 저희가 준비할 사항들, 그런 걸 면밀히 검토하면서 체크해가면서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어쨌든 건립은 되어 가지고 준공은 작년 12월로 됐긴 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기 거기에 운영할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 그래서 3월 개관되기 전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을 누누이 강조를 하셨는데요.
저희도 나름 진행을 하긴 하는데 행정절차상 거기에 내부적인 공사에 미비된 부분이 없잖아 있어가지고요. 그 부분을 보완하다보니 공기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개관은 정확히 몇 월 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여기에 적시했듯이 3월에 최대한 빨리 개관할 수 있도록 그 일정은 맞추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3월에 개관을 하게 되면 사실 프로세스가 제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강사의 풀도 뽑아야 되고요.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도 나와야 되고요. 모집도 해야 되고요, 한달 전에. 3월달에 해야 되는데 그래서 2월달에 개방만이라도 해서 3월달에 할 거면 한 달 정도는 아이들이 쓸 수 있도록. 그냥 프로그램 운영하지 않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이게 3월달에 저는 개관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학부모들이나 송산동에 권역에 계시는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왜 지어만 놓고 계속 개방을 안 하냐. 이런 얘기들이 계속 이야기를 들어서. 사실 고산 공공도서관도 6개월 정도 미뤄졌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사실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날짜를 해주셔가지고 미리미리 대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잘 알겠습니다. 조기에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페이지 158쪽인데요. 이거에 대해서는 고산초등학교 통학로가 잘 정비되지 않아서 몇 번을 말씀을 드렸는데 2023년 2월 지나서 지속적으로 해주신다는 거에 감사드리고요. 학부모들한테 잘 전달이 되어서 학부모들도 참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159쪽 보면 행정감사 권고사항 조치사항인데요. 올해 4%에서 1% 정도 경상적 경비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2023년 제가 올 한 해 예산을 쭉 출자·출연기관 예산을 전부 다 보고 인건비를 보고 한번 꼭 얘기할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겠고요. 이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체육과 과장님. 체육과 중에 제가 몇 군데를 돌아보니까 시설이 다 잘 되어 있고 하는데 아직까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가 안 된 시설이 있더라고요.
경기를 하는 데도 실제적으로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하는데 컬링장이라든가 몇 군데가 안 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신경 써서 시에서도 아마 와이파이를 다 쓰고 계시는 걸 올해 설치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 신경써주셨으면 해서.
○체육과장 최경섭 조세일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전문체육시설 조사해본 다음에 되도록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 부분 있으면 와이파이로 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거나 외국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도서관과 잠깐.
공공도서관 설립을 하시는데 여기는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처럼 특정한 것들을 이용해서 하시는지. 어떻게 계획이 되었는지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현재 디자인도서관으로 정체성을 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자인도서관이라고 하면 사실 디자인이라는 영역 자체가 모든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분야이기도 하고, 저희 의정부시에 어떤 고착화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특정 주제 분야로써 적합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어서, 현재 저희 고산도서관은 디자인도서관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것도 차질없이 잘 준비해주셔가지고 2024년 12월까지 꼭 완공해줬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업무보고에 함께 해주시고 자료 준비해주신 문화학습국에 국·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먼저 체육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제가.
지난번에 제가 오래된 민원을 드렸는데 너무 성의있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셔서 그 민원을 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곤제축구장에는 여성 축구동호인들 그건데, 아마 저희 검토해본 바로는 모양도 좀 예뻐야 되기 때문에 시설 설치할 때 체육회하고 이용하시는 분들 같이 한번 협의해본 다음에 3월 정도 추진하면 늦어도 6월 전에는 아마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박재범 과장님, 먼저 지난번에 와주셔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호원권역하고 호원하고 새말초에서 거점영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번 제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영어거점센터는 학부모들이 많이 선호하는 데도 불구하고 더 많은 학교로 지금 확대하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이유가 있어서 어떠한 사유가 있어서 확대는 못한다고 한다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호원초나 새말초를 조금 더 확장을 해서 그분들이 수요를 다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두 군데밖에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민락, 고산 이쪽에서도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아이들 사실 글로벌시대에서 영어는 필수 아닙니까? 각 학교에서 영어거점센터를 100% 시비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교들이 참여해주면 좋은데 아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참여를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참고하셔서 더 많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에서 조금 더 지원을 하셔서 확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확대에 대한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을 해주셨고 강조를 하시니 저희가 좀 더 다시 면밀히 살펴보고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늘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교육청소년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이 공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할 이야기가 많아서 맨 마지막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항들에서 이상우 과장님. 찾아가는 문화활동 단체지원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저희가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제가 이때 이 부분을 왜 말씀을 드렸냐면 사실 저희 시민들이 정신적으로 심신이 피폐해져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서 많은 분들한테 위로를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아주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그런데 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에서 보니까 그 찾아가는 문화활동 하시는 분들은 예총 안에 9개의 협의회가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는데 맞습니까? 음악, 무용 등등 이렇게 해서 분과가 거기 9개 협의회가 있더라고요. 파악을 하셨을까요?
과장님이 파악이 안 되시면 팀장님 중에서 답변을 주셔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찾아가는 문화활동은요. 저희가 문화원에 위탁을 한 사업이고요. 작년 한 250만원.
○정미영 위원 마이크에 대고 얘기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공연 회당 한 250만원 정도 지원을 해서 작년에는 한 20개 단체를 선정해서 40회 정도 공연을 했고요. 저희가 소외계층하는 거하고 지역예술인들 활성화 사업해서 거리에 나온 예술 하고 두 가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마중물의 역할을 하는 이런 문화활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문화재단에서 공모사업 떠있는 거는 전문예술인들은 지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거의 예총에서, 문화원에서 관장을 하고 예총을 통해서 이렇게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9개 분과가 있는데 그분들이 1년 동안 활동을 얼마만큼 하는지 횟수라든지 또 시민들한테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혹시 파악을 하셨을까요?
본 위원이 지금 이 자료를 보다보니까 추진 중에 나와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이 문화활동에 대해서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을 때 시민들 곁으로 많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하신 분들을 제가 많이 가서 봤습니다.
보기도 하고 만나기도 했는데, 문제점은 뭐냐면 그 9개 분과 안에서 어떤 분과는 2개 사업이 있고 어떤 분과는 4개의 사업이 있고 사업이 많습니다. 사업이 다양하게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업이 얼마만큼 효과를 보고 있느냐. 시민들하고 얼마만큼 스킨십을 하고 있고 얼마만큼의 적은 비용으로 많은 공연의 효과를 냈느냐도 한 번 살펴보셔야 되고요.
그렇다.라면 그런 분과들에서 2개의 사업이 있으면 정말 인기가 있었던 분과는 새로운 사업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 새로운 사업이 들어가면 거기에 또 다른 예산이 600인가요? 그렇게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한번 살펴보시고요.
정말 시민들하고 소통이 잘 되고 적은 비용이지만 효율적으로 쓰는 그런 단체들은 하나의 개인적인 사업으로 그걸 진행할 수 있도록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9개 지부가.
○정미영 위원 네,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다 참가했는지 그걸 파악이 안 되어서 얼른 답변을 드리지 못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잘 살펴보고 챙길 거고요.
우리 지역예술활동을 위해서 내년에 문화거리조성 조례안을 개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기존에 활동하신 분을 위해 저변에 있는 지역 아마추어라든지 이분들을 위해서 행복로라든지 이런 데서 많은 예술인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걸 준비 중에 있습니다.
행복로거리 활성화 방안하고 같이 연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례도 위원님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가졌고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제가 시간이 가서 자꾸 시계를 보는데요. 오늘 제가 시간이 많이 오버가 되니까. 제가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행복로나 이런 부분들은 보여지는 부분이고요. 문화도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하는데 참여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 사각지대에 어려움을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문화원에 등록되어 있는 9개 지부입니다. 9개 지부가 그 문화에 대해서 갈급함이 있는 분들을 해소를 시켜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더군다나 저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가면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주시는 분들이에요. 그분들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한번 면밀하게 살펴봐주시고요.
그 안에서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수락리버시티 거기가 소외가 되어 있잖아요. 거기를 갔는데 찾아가는 싱어즈인가? 노래 가곡 성악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거기에 대다수의 주민분들이 너무 좋아하셨고 이걸 주기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모든 사람들의 정서는 음악으로 인해서 치료받는 경우도 있고, 무용으로 인해서 치료받는 경우도 있고, 문학으로 치료받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살펴보셔서 과연 그분들이 적은 예산을 얼마큼 운영을 하셨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필요하다.라면 별도의 사업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행복로 축제를 저희가 대표적인 축제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 행감 때 행복로에 지저분한 환경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을 했고 그 지적된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해소를 시키고자 거기에 쓰레기통을 하나 갖다놨어요.
쓰레기통을 하나 갖다놨는데 여전히 가서 보니 쓰레기통 안은 다 비어있고 밖에 그 쓰레기 봉지가 다 나와있더라고요. 다 갖다 세워놨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잘못되지 않았나.
저희가 어떤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관리·감독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는 걸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니까 그것도 한번 살펴봐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이거 지적사항으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의정부시에 퓨전관광홍보관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잘 활용이 됐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퓨전관광홍보관은 부대찌개거리하고 연합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건 연계하고 해서.
○정미영 위원 연계해서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VR체험이라든지 부대찌개 홍보, 우리 시 관광홍보도 같이.
○정미영 위원 그게 얼마만큼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스탬프투어하고.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물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퓨전관광홍보관을 잘 운영을 해주시길 바라고, 또 그게 그만큼의 기대효과가 극대화되기를 본 위원도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제가 퓨전문화홍보관 그 앞으로 갔을 때 저는 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퓨전관광홍보관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행감 때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기억합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문화예술과에서 퓨전문화홍보관을 우리가 관리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그 얘기하신 만큼의 지금 기대효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건의드리고 대안을 드리자면, 퓨전관광홍보관도 어차피 부대찌개, 의정부시에 고향사랑 기부제 하면서 고향 특산품 중에 하나로 부대찌개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 퓨전관광홍보관하고 상권활성화재단하고 연계하셔서 그 퓨전관광홍보관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대안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상권하고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반드시 간담회를 통하든 서로 협의회를 통하든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상권활성화재단에 고향사랑 기부제에서 특산품에서 부대찌개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안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퓨전관광홍보관에 전시를 하고 홍보를 할 필요도 있다. 그리고 또한 더 필요하다.라면 그런 걸 더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서 의정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부대찌개와 같이 접목시켜서 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관계 부서들하고 연계성이 있는 부분은 협업을 하셔서 지금 저희가 모든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만큼 이 지원되고 있는 기관에서 극대화, 기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드리고요.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고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두 과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육청소년과 박재범 과장님. 페이지 21페이지입니다.
지난 12월 경계선지능인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또한 이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온 거 같습니다. 먼저는 연구용역이 수행된다고 계획이 지금 되어 있는데요.
과장님, 기존에는 저희가 느린 학습자라는 단어를 썼지만 이제는 조례를 개정했기 때문에 용어의 통합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느린 학습자 자립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아니라 경계선지능인 자립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라고 사업명도 변경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과 더불어, 한 가지 질문은 용역수행을 7월까지 하려고 하고 있는데 혹시 용역이 지금 시행이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명칭에 대한 부분은 조례에 경계선지능인 이렇게 명칭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명칭대로 해서 앞으로는 사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용역 부분은 저희가 일단 기본적으로 상반기에 어느 정도 연구용역을 수행하겠다. 이렇게 기본계획만 수립을 해 놓은 거고요. 차후에 이 용역이 진행되는 디테일한 부분들은 세부적으로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아직 계약이 성립이 안 됐다면, 대한민국에 느린 학습자 기존에 표현을 느린 학습자 경계선지능인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한 14%가 현재 논문에 의하면 14%가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 더 하면 아마도 ADHD 안에 이 14%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ADHD에 있는 경계선지능인까지 하게 되면 수치는 더욱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부분에는 저희가 이 예산 용역을 주실 때 결정을 한 연구용역 이렇게 했는데 규모 및 방안 이렇게 하셨는데, 의정부시에 현안 파악이 먼저 수반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굉장히 기존에 저희 의정부시에서는 장암복지관에서 느린 학습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지능인이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센터가 하나 있어서 굉장히 잘 운영되고 있고요.
또한 의정부시의 자체 예산이 안 되어서 지난번에 우리 장암복지관에서 사랑의 열매에 공모사업에 되어서 지금 느린 학습자 센터를 운영했었는데요. 올해, 그 다음에 내년까지 이어서 시 예산을 조금 더 확충해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과장님, 현황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잖아요, 저희가. 그래서 각 학교와 또한 어제도 교육청이랑 협의가 안 된 부분, 그리고 지원청장님이 같이 계셨더라면 더 좋았을 자리였는데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현황 파악이 좀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초·중·고교와 연계하셔서 이 연구수행에 앞서서 느린 학습자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그 부분을 현황 파악을 먼저 하시는 게 어떨지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기본적인 가장 현황이 중요한데 경계선지능인의 분포도 그 프로테이지만 저희도 알고 있지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인원이 되는지는 저희도 모르는 상황인데, 지금 말씀 주신 대로요. 그 부분을 한번 의정부시 전체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기법이나 이런 걸 논의를 해보고 용역 전에 그 내용도 파악이 되면 파악을 하도록 하고요.
만약 파악이 어렵다면 용역하면서 이 부분을 강조해서 주안점을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용역 때 과업으로 넣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용역 안에 그것들을 삽입해주시면 현황 파악이 먼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용역을 주실 때 의정부시에 경계선지능인 파악을 학교와 연계해서 먼저 일차적으로 파악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이고요.
도서관과 박영애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책자에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오며 가며 의회를 지나다니면서 느낀 걸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의회에는 정보도서관하고 같이 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혹시 층별 안내도를 도서관에서 교체하셨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맞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준비된 화면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혹시 과장님, 꾸러기에 어학사전에 나와 있는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정확히 파악하지는, 꾸러기, 아이들 대상에 눈높이에 맞춘 용어를 2003년에 도서관을 만들면서 그 자료실 명칭을 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이들 시선에 맞춘 명칭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렇게 이해가 되고 있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진 확대가 안 될까요?
1층에 보면 꾸러기열람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아마 이게 12월에 변경이 됐는데요. 저희가 매일 아침 출근하는데 무심결에 지나다가 며칠 전에 사실은 이것들을 보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변경이 되어서 없는데요. 그런 말들이 있더라고요. 꾸러기열람실? 힘든이열람실? 참새와 방앗간 이렇게 되어 있는 이름을 봤습니다. 꾸러기라는 사전적 의미는 장난이 심한 아이, 장난기가 많은 아이를 지칭합니다.
도서관에 오는, 우리 의정부시에 아이들이 장난이 심한 아이고 장난이 많은 아이가 아니고요. 어르신들이 우리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힘든이, 우리 사회적으로 의정부시가 힘든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용어들이 다른 곳이 아닌 정보도서관에서 이런 명칭들로 명명해서 쓰여진다는 것은 본 위원은 굉장히 가슴 아픈 표현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시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우리 아이들이 그런 지칭을 받아야되는지 한번 체크해보시고 조금 더 아름다운 우리의 고유의 말도 좋고요. 그런 용어로 변경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싹이, 씩씩이 여러 가지 좋은 말들이 많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충분히 그렇게 느끼셨을 거 같고요.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12월에 이것들이 변경되었는데 또다시 한번 바꿔야 될 텐데.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 부분만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요. 전체를 바꾸지 않고서도.
○김현채 위원 안내도뿐만 아니라 우리가 홈페이지 시설 내부 현황이나 그리고 실질적으로 정보도서관에 문패 이름도 조금 변경하셔서 이런 부분들도 조금 더 희망적이고 행복한 느낌, 그리고 사랑스러운 느낌 이런 것들이 표현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3쪽인데요. 민락지구 청소년복합시설 건립인데요. 여기 보니까 민락동 884번지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 옆에 바로 뭐가 들어오시는지 알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도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인데, 지금 아마 승인 허가까지 났고 건축인허가가 진행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지으실 때 혹시나라도 청소년 기간이 9세부터 24세까지 아이들이 다니는데요. 뒤에 길을 아마 터놓고 시행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 저는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큰 차들이 다니지 않지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올 경우에는 이런 것 감안하셔가지고 건축과에 의뢰를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까지 시정이 되어서 지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아니면 다른 부지를 선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미 진행이 상당히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이 부분까지 세심하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뒤에 24쪽에 청소년 힐링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23년 9월인데요. 원래는 23년 6월로 책자에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저번에. 또 3개월이 늦춰졌는데요. 이게 정확히 언제 개관이 되는지까지 자꾸 공기가 계속 늦어지는 이유가 여러 가지 행정 절차상이라든가 납기일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차질이 없도록 진행 좀 해주시고.
이게 만약에 짓기 전에 미리 소프트웨어 같은 것들은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준비를 해주셔가지고 몇 개월 전부터 공고는 날 수 있고 개관은 추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 것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한번 지어지면 수십년간 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이 두 군데 생길 때도 사실 안전에 대해서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로 하면서 궁금한거 한, 두 가지 여쭤보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님께서 안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총체적으로 우리 문화학습국에서 사전에 설명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오셔서 충분히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 오셨고 부분을.
문화예술과는 문화재단에 리모델링에 대해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고요. 교육청소년과 지금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청소년 힐링센터. 외부, 내부 문제가 상당히 있습니다. 사진촬영 싹 해놨는데 그 부분을 들어와서. 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물론 투자사업과에서 교육청소년과로 와서 문화재단으로 넘어가겠죠? 그런 부분을 나중에 각 부서별로 투자사업과부터 계획을 갖고 있고요. 도서관과도 안전에 대한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체육과를 포함해서 2022년도 수상실적을 보면 상당히 문화학습국이 많이 실적을 올렸어요. 공모라든가 사업 이 부분 예산을 많이 도비, 국비를 따오셨어요. 문제는 이 국비, 도비를 따오셨을 때 청소년 힐링센터 같은 한번 가보세요, 과장님.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하실 때 꼼꼼히 좀 해주시고.
제가 체육과 한 가지만 여쭤볼 게 있어가지고요. 최경섭 과장님.
27페이지 보면 종목별 체육단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 지원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이게 추진사업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이게 시행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당초 계획은 1월부터 지급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지급 됐어요?
○체육과장 최경섭 아직 지금 지급은 안 됐고요.
○위원장 김연균 그럼 체육회 급여 나갔어요, 안 나갔어요, 1월달? 체육회 직원들 급여, 이거 체육회로 넘어갔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체육회로 해야 되는 데요. 저희가 의정부시체육회 종목별 단체 총회가 2월 15일로 아마 예정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이번 달에 급여는 나갔을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1월달이면 이것 또한 이미 예산이 체육회로 넘어갔잖아요. 지급을 해 줘야죠. 제가 어제 확인하니까 지급이 안 됐어요. 이런 부분을 체크해주시고.
여러 가지 체육과가 제가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볼 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도 추진계획에 의해서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이 체육공원에서 다시 문화공원으로 갔다가 다시 또 체육공원으로 변경을 해야 되는 문제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궁금한 점이 상당히 많은데 안 오셔가지고 따로 한번 부르도록 하고요.
과장님, 우리 직장부 운동부가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내일 새벽에 뭐 하시는지 혹시 알고 계신 가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내일 새벽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고 계신 가요?
○체육과장 최경섭 김민선 월드컵.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김민선 빙상부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시청 소속이거든요? 내일 새벽에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란 세계적인 대 신기록을 앞두고 있어요. 제가 이 한 시즌 전 대회 우승이라는 세계기록이거든요, 이게요.
이걸 보면서 뉴스를 보면서 SBS뉴스라든가 이런 거 보면서 우리 의정부시청이잖아요. 여기 로고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SBS에 잘 나오는데 로고가 잘 안 보여요. 청색에 녹색으로 되어 있잖아요, 로고가. 그거보다도 의정부시라는 걸 확실하게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의정부시가 매스컴에 잘 안 나오잖아요.
정말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는 김민선 선수가 많이 나왔어요, 스포츠뉴스에요. 이런 부분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아쉽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참고적으로 로고를 하실 때 의정부시가 나오는.
전에 우리 컬링대회를 했었잖아요, 연예인 컬링대회. 바닥에 의정부시청 딱 있으니까 얼마나 의정부시청이 나와요. 이런 부분 같이 참고를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위원장님, 검토를 해봐야 되는데요. 국가대표.
○위원장 김연균 국가대표 옷은 따로 있어요. 국가대표 옷은 그건 바뀔 수가 없어요. 그건 따로 나오고. 인터뷰할 때 우리 의정부시청 옷이 있어요. 자켓이 있어요.
○체육과장 최경섭 로고를 좀 더 크게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연균 검정 계통에 있으니까, 제가 지금 찾아갖고 있는데 스크린 올릴 수 있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초상권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제가 지금 했는데 여기 보면 지금 나와 있어요. 국가대표 옷은 하얀 바탕에 청색에 빨간 이렇게 추리닝이 있고 또 우리 의정부시청 추리닝 옷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볼 때 아쉬웠다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님 검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리고 내일 TV 많이 보세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문화학습국 소관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연균권안나정미영조세일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 | |
| 복지국장 | 이영재 |
| 문화학습국장 | 김재훈 |
| 복지정책과장 | 박현창 |
| 노인장애인과장 | 마은정 |
| 아동돌봄과장 | 김지원 |
| 문화예술과장 | 이상우 |
| 교육청소년과장 | 박재범 |
| 체육과장 | 최경섭 |
| 도서관과장 | 박영애 |
| 여성정책팀장 | 최윤아 |
| 가족인구정책팀장 | 신인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