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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20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2023.02.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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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2월 8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를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청취와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10시07분)

○위원장 김연균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하여 국장의 총괄 보고를 받고 각 부서장의 상세보고를 모두 받은 이후 질의·답변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성 시민소통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입니다.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늘 노력하시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안종성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오늘 아침에 과장님 얼굴 뵈니까 다른 날보다 사뭇 밝아 보여서 저 역시도 처음 우리 2023년 업무보고 하는 데 있어서 첫 스타트가 기분이 좋을 거 같습니다.

9대 개원을 저희가 하고 한 7개월째 됐고요. 오늘이 2023년 업무보고 첫날이기도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작년에 이어서 시정질의 여러 가지 했던 것들, 그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조치해주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정도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정조치 결과 현황에서요, 16쪽. 전에 홍보대사 위촉에 관한 건들인데 전에 한번 재위촉이 예정이고 한 분은 임기가 지나서 만료가 된다고 하시는데, 그때 한번 저희가 이게 이미 확정이 된 건가 아니면 예정 계획이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시장님께 방침을 받았습니다. 재위촉 관련은 신규위촉만 의회 동의를 받고요. 연장해서는 그냥 계속 2년.

강선영 위원 아직 그러면 위촉날짜가 예정일이 정해지거나 한 건 있는지.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아직 위촉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때 제가 건의사항으로 드렸던 게, 저희도 솔직히 인플루언서나 연령대에 맞게끔 의정부가 나름대로 젊어지고 홍보대사 측면에서도 젊은 인플루언서나 인지도 있으신 분들. 인기도를 따라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대중성과 같이 연관된 분을 하라고 말씀을 드렸듯이, 꼭 이 위촉을 할 때는 시의회와 같이 한번 논의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거 꼭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질의할 건 11페이지입니다. 업무보고 페이지 11페이지이고요.

그거랑 연관해서 13페이지까지 같이 가는데 시민들이, 헤드라인이 의정부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고 만들 수 있는 방법, 홍보 강화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그 내용 문구마저도 저희가 의정부를 얼마나 정말 이걸 하면 사랑할 수 있겠구나.라는 게 기대도 되면서, 최근 저희 의회에도 랑이 인형 몇 년에 걸쳐서 그 전대 의원님들과 해서 여러 가지 고심하시고 노력한 결과물이 올해 나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생 많으셨고요.

이번에 의회를 통해서 랑이하고 우리 의돌이가 왔잖아요. 저는 되게 괜찮았었어요. 좋았었어요. 약간 의원님들 반겨주고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실물로 보여지는 것에 반기는 그 자체가 재미있었듯이, 이걸 조금 더 확대를 시켜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코로나도 아직까지는 종식이 되지 않았지만 의회도 괜찮지만 많이 의정부시민들과 볼 수 있게끔 출근길에 시민들의 출퇴근하는 그런 모습에서 역사에서 볼 수 있거나 어떤 이슈화할 수 있는 피켓으로 응원하는 메시지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같이 겸해봐도 좋을 거 같고요.

아이들이 또 캐릭터들이 탈 인형을 쓰는 거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학교 입학하는 날이라든지 어떤 이벤트성으로 해가지고 그런 학교 위주로 해서 보여지는 거 자주자주 보여야지만 인식이 조금 될 거 같거든요.

그런 거라든지 인형 나눠주는 이벤트라든지 이런 것들 조금 더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하면 조금 친숙화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봤으면 좋겠는데 어떤 추후에 계획은 있으신지.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위원님들께서 의견을 많이 주셔서 지난 종무식 때부터 많이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제작해서 온라인 홍보도 많이 하고 있고. 아울러 올해 권역동 업무보고 때도 많이 요청을 했습니다.

또 아울러 각 부서에서 행사 때마다 저희가 지원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오프라인 쪽으로 우리가 같이도 하고, 아까 말씀하신 학교 같은 데는 해당 부서랑 협의해가지고 수요조사 해가지고 저희가 지원토록 하고. 또 아울러 코로나가 많이 저거 됐으니까 큰 행사때마다 우리가 가서 홍보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이들이 몰릴 수 있는 교통에 있어서 가장 먼저 안전이 수반되는 한계 내에서 그러한 이벤트성 아이들과 함께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장을 자주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 14페이지입니다.

우리 민선 8기 시장님 공약이기도 하시면서 현장 방문을 계속적으로 하시는데, 지금도 하고 계시고 지속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올해도 계속하시겠다.라고 하시는데 맞습니까?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예.

강선영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 현장에서 나왔던 다양한 이런 것들이 행정이 직격화되고 또 예산도 세울 수 있는 예산과도 연결이 되는 것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셔야 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으실 거라고 보고요.

저희가 평생학습원이라든지 주민자치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하는 것도 아마 현장에서 나왔던 목소리에 의해서 아마 무관하지 않게 진행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게 되면 다양하게 행정을 수반하는 직원들이라든지 업무 체계가 조금 더 일사분란하게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게 약간 혼선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한번 체크하시고.

저희가 우리 시의회에서는 행정업무를 할 때 여러 가지 조치현황이 결과치가 보고되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현장에 다니실 때 데이터화 하고 계시는지. 그냥 듣고 거기서만 마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화 해서 말씀대로 사후관리를 하겠다, 모니터링도 하겠다. 하시는데, 그걸 많이 모으셔야 되거든요. 그게 현재까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현장에 갔다오면 그 자료를 수집해서요, 총괄적으로 작성해서 해당 부서에다가 통보를 합니다. 통보하고 또 추진결과를 받아서 2주 이내에 그 민원들에게 통보를 합니다.

강선영 위원 피드백이 어찌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한다.라는 말씀이시죠?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분기별로도 피드백도 하고 저희가 분석해서 내부적으로 검토보고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본인이 현장 직접에 나가셔야 되기 때문에 쉽지도 않은 일이지만, 혹시나 우리가 행정과 이외에 혹시도 예산과 수립된, 아니면 그거를 같이 했을 큰 안건이나 이런 것들은 반드시 같이 의논을 해주시고 이행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2023년에는 이런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소통이기 때문에요. 조그만 일이든 큰일이든 자주자주 오시고 ‘이게 어떻습니까.’ 하고 서로 의논하고, 보고 체제이기보다는 의논하면서 같이 만들어가는 게 좋은 의미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의 역할을 잘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저희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온라인이라든지 아니면 오프라인이라든지 수시로 양방향으로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계묘년 첫 업무보고에 이렇게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또 2023년도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워낙 시민소통과 너무 많이 지적사항이 나와서 지금 시정개선 조치사항을 보니까 많이 애쓰셨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본 위원이 오늘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시장님께서 찾아가는, 시장님이 주민과 소통하고자 해서 찾아가는 민원실 아마 운영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앞서서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런 것들이 시장님이 지금 보여주는 행보가 정말 진정 의정부시를 위하고 의정부시민하고 소통을 하시고자 노력해주시는 거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는 데요.

조금 우려되고 염려되는 부분은 시장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각 동에 유관단체장들이 다 계시잖아요. 혹시 특정의 그런 단체장님들이 나오셔서 참여하시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우려가 됩니다. 제가 보도자료를 보고 사진을 봤을 때 아시는 얼굴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많이 봤던 분들.

주로 그런 분들보다 그분들도 소통을 하고자 하지만, 일반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그런 시장실을 운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서서 강선영 위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거기서 나오는 민원이나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는 시장님이 민원을 직접 접수받으신 거니까, 그냥 지나가기보다는 담당 부서에 전달하신다고 했으니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예산이 수반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제가 지난번에 페이스북, 이런 SNS를 통해서 제가 한번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리 과장님께. 평가 기간에 예를 들어서 청렴도 평가에 대해서 저희가 등급이 상향됐잖아요. 너무나 축하할 일이고 반가운 일입니다.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하지만 그런 기사가 나갈 때 평가 기간은 분명히 정해져 있었고 그 기간 안에 평가가 됐던 건데 단지 그 결과를 민선 8기의 결과를 통보받은 거예요. 결과를 받은 거지 민선 8기 시작하면서 그 결과를 도출해낸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보도가 나갔다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요.

우리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한 번쯤 그런 언론보도가 나가기 전에 걸러줬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사실 보도자료 제공할 때 추후에는 민감한 사항이라든지 그런 평가 기간은 우리가 사실 확인이 안 되지만, 해당 부서에서 잘 협력해가지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민선 8기 시작해서 열심히 하시려고 하고 또 시장님과 집행부에서 노력하시는 거 충분히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임기 내 4년 동안 정말 의정부시를 위하고 의정부시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세심하게 살피셔서 정책들이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언론의 중요성이 굉장히 시민들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신중하게 검토하시고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니까 너무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보다는 저희 유튜브를 보니까 썸네일이나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고 또 직원분께서 직접 전화를 해서 한번 보시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많이 소통하고 많이 바뀌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또 썸네일을 보고 직접적으로 안에 내부에 대해서 보니까 직접 직원들이 나와서 하는 것들도 있고, 또 의정부홍보하는 것들도 있어가지고 좀 바뀌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드리고요.

2023년에도 이러한 유튜브나 이런 것들을 계속 바꿔 나가면서 의정부시민들이 이 썸네일 같은 경우나 이런 걸 보고 거의 다 들어오잖아요, 유튜브는요. 짤막짤막, 짤막으로 많이 나가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여서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요. 각 동에 저희가 다 내려가지 않았습니까?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부분에 유튜브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 내려가셨으니까 교육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시민들이 누를 수 있도록 그런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 앞에도 사실 유튜브 하는 채널에 저희가 시민들이 물어보고 할 때 앉을 때 그런 것들에 하나 붙여놓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고 또 홍보가 가능한 거니까요. 그런 것들까지 신경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요. 혹시 DM발송 할 때 행복소식지. 그게 정리가 다 되어 있나요?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계속 지금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꺼번에는 못 하겠지만 위원님이 그동안 말씀하셨지만 중복되지 않게 하고, 또 저희가 신청 위주로 하니까요. 그건 꾸준히 계속 업데이트 계속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DM 하실 때 주소나 이런 것들이 같은 것들은 세대별 하나씩만 해주셨으면 하는. 그리고 또 세대수가 월 배부 수가 3만부에서 2만부로 줄여서요.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년에도 많이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주요업무 13쪽인데요. 시민이 의정부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영상제작 홍보에서 우리 시승격 올해가 60주년이잖아요.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우리가 권역동 업무보고를 4개 권역으로 하셨잖아요. 우리 담당관님께서도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도 위원님들께서 각 지역에 권역별로 참여를 하는데, 시장님 오셔가지고 업무보고를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데 한 시민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정말 의정부가 살기가 좋다. 와보니까 7년 되셨더라고요, 그분이. 살기가 좋더라.

예를 들어서 눈도 많이 안 오고 비도 많이 안 오고 미세먼지도 적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 왜 대한민국에 의정부가 홍보가 안 되어 있을까.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9시 뉴스에 인천경인이 나와요, 매일. 그런데 의정부가 홍보가 안 된대요. 한 번도 안 나온대요. 물론 뉴스라는 게 사건·사고에 많이 나오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소통담당관에서 홍보하실 때 언론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PR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우리 의정부시가 인구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47만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47만 아니고 2023년 1월부 46만 3,353명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최고치였을 때가 46만 3,900이었어요. 인구가 줄었어요. 네이버 보시면 곡선이 이렇게 있어요. 줄었어요. 그런데 양주는 2022년 9월에 24만에서 2023년 1월에 24만 5,000. 5,000이 늘었어요.

이런 걸 볼 적에 우리가 50만을 바라봐야 되잖아요. 특색있게 홍보도 많이 하시고. 의정부 살기 좋은, 저희도 와서 보니까 의정부가 추위가 한수이북이다 보니까 추웠잖아요. 그런데 지금 온도 상승으로 해서 춥지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함께 잘 해주십사. 하는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관님.

○시민소통담당관 안종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일 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담당관 김홍일입니다.

감사담당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홍일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희가 설 명절이 지났으니까 정말 2023년도가 이제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올 한해도, 2023년도도 더 열심히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셔서 의정부시가 청렴도에서 더 많이 상승해서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걸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또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한데요.

제가 질의할 내용은 지난번 저희가 평가등급이 상향 조정되어서 2등급으로 올라갔잖아요. 3계단이 올라갔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감사 기간이 민선 8기가 아닌데 왜 그런 보도자료가 나갔을까요? 그게 아마 감사담당관실에서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게 민선 8기의 실적으로 보도가 되었을까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종합청렴도 조사기간이라고 합니다. 권익위원회에서 얘기하는 조사기간이 8월서부터 11월까지였고요. 저희가 청렴노력도라고 하는 시책 부분에 대한 평가는 11월 말 기준으로 되어 있고요.

체감도 부분에서는 외부 체감도라고 해서 전에 외부청렴도 평가 기간의 대상은 2021년 7월 1일서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해서 8월서부터 11월까지 평가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적절하게 제가 규정짓는 건 좀 어렵고요.

다만 민선 8기 때 조사가 됐고 결과도 민선 8기 때 나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정미영 위원 그럼 명확하게 보도자료가 나올 때는 평가 기간은 이렇게 되어 있으나 결과를 통보받은 거라고 말씀을 하셔야 그게 정확한 보도라고 저는 보는데요. 마치 민선 8기에서 그런 쾌거를 이룬 것처럼 그렇게.

우리가 지금 발전을 못 하고 있는 이유는 내로남불이에요. 잘한 건 내가 한 거고, 못한 건 다른 사람이 잘못한 거고. 이렇게 탓을 하다보면 정책이나 이런 방향들이 절대 발전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잘한 건 잘한 거고. 명확하게 구별을 해서 이렇게 홍보를 했더라면 이런 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음부터는 조금만 더 신중하게 보도를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그 부분은 위원님, 민선 8기의 성과라고.

정미영 위원 결과를 받은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판단하는 것은 저희가 시책평가를 함에 있어서도 민선 8기에 대한 부분을 노력도 부분을 가중치를 주는 그런 평가도 있었어요. 그런 부분 전반적으로 평가 자체가 미래지향적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위원님께서 저한테 말씀을 하신다.라고 하면 저는 민선 8기 결과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다만 외부 체감도에 대한 부분 평가 대상이 7기에 중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노력한 8기에 대한 그런 것도 반영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정미영 위원 반영은 될지라도 그게 전부가 될 수 없으니 보도자료가 나갈 때는 시민들의 가장 밀접한 관계로 보고 시민들은 보도자료를 보고 판단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서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갔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민선 8기에 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면 그건 민선 8기의 결과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결과를 받았기 때문에. 민선 8기가 시작된 시점에서 결과를 받았으니까 민선 8기의 실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명확하게 따지면.

그러니까 그런 것들의 평가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더 신중하시라고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어서 제가 지난번에 행정감사 하면서 조치사항에 두 군데나 20페이지하고 25페이지에 다 수록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추진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해요. 담당관님, 우리 보조금 사업에 대한 규모나 또한 감사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보조금 앞서 말씀드렸지만 보조사업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양쪽으로 보면 많기 때문에 이걸 저희가 순차적으로 다는 한꺼번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는 부분이고요. 보조금 관련해서는 관련법도 강화된 상황이고요.

또 이런 걸 관리감독 할 해당 부서도 상당히 많이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전문성 확보라든가 또는 보조금을 잘못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위법적으로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집중적으로 감사할 예정입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지금 걱정되는 부분은요. 지난번에 저희가 행정감사 때도 보조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반환되는 금액이 많았기 때문에, 보조금을 조금 더 유용하게 활용해야 되잖아요.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도 많을 거고. 의정부시에서 각 부서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을 저희가 사실 받아온 것도 어려운 일인데 보조금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이 보조금을 어떻게 관리하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세우셔야 될 것 같고요. 또한 그 보조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담당자를 전문성 있게 지정을 하셔서 전체적인 보조금 관리를 하는데 필요치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담당관님은?

○감사담당관 김홍일 국비, 도비, 시비는 물론이고 국비, 도비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이 오는 순간 담당자가 명확하게 지정이 되어 있고요. 이건 법적으로 책임져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건 예산과 똑같은, 더 엄밀하게 얘기하면 아주 굉장히 소중한 예산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성을 물을 그런 시스템은 구축이 되어 있다.

다만 이 보조금을 집행함에 있어서 사업자가 효율성 있고 또 위법적이지 않게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당 부서부터 1차적으로 관리·감독을 시키고요. 2차적으로 저희가 심층적으로 감사를 통해서 엄중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어쨌든 시비 자체 보조사업의 경우 같은 경우는 특정감사를 몇 년에 한 번씩 하죠?

○감사담당관 김홍일 매년합니다.

정미영 위원 매년합니까.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정미영 위원 이게 보조사업이건 민간위탁사업이 많잖아요.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그 보조금 감사는.

○감사담당관 김홍일 그것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것도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런 보조금 감사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이유는, 늘상 저희가 해마다 보조금 받았는데 그걸 제대로 활용 못 해서 반환되는 금액이 너무 많아요. 그러면 저희 의정부시로서는 굉장히 손해잖아요, 그게.

그렇게 우리가 감사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감사를 하고 거기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완이 되어서 그 다음 해에는 반환되는 금액이 현저하게 줄었거나 없다면 더 좋겠지만,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매해마다 저희가 감사는 하잖아요. 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조금 반환되는 금액은 별로 줄어들지를 않아요.

우리 의정부시에서 재정자립도가 낮다 보니까 저희가 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민간위탁사업까지도 확장을 하셔서 보조금 사업이 진행되는 여부에 따라서 이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잘못 진행되고 있는지, 혹은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특정감사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또한 특별한 교육이 진행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우려의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도 드립니다.

저희가 민간위탁사업을 보면 그 안에 사회복지시설도 다 포함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하셔서 이런 보조금들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또 이 갑질 문화를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갑질 문화가 단순히 공직사회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민간위탁기관에도 이런 것들이 갑질 문화가 성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민원을 많이 접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지금 여기 보니까 조례를 3월에 제정을 하시겠다.라고 얘기했는데, 빠른 시간 내에 조례를 제정이 되어서 이런 갑질 문화가 근절됐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갑질이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성행하는 게 표면에 드러나지 않잖아요.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민원이 있어서 많이 다녀봅니다. 많이 다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복지시설도 많이 가는데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표면에 드러내지 못하고 뒤에서 가슴앓이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반드시 근절되려면 조례로 빨리 제정이 되어야 되고요. 또 그 조례 제정된 걸 활용을 해서 그렇게 가슴앓이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제정을 준비 중인 조례는 출자·출연기관이 다 포함되는 조례고요. 그 부분 대략적인 내용은 상담과 조사 두 군데로 전문성있는 분들이 상담을 하고, 그런 일이 발생을 했을 경우에 갑질인지 아닌지 여부를 전문가들이 판단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민간위탁사업 시설이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일부 시설에서 불미스럽고 불편한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조금이 지급이 되고 취약계층이 있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식사 제공을 하는 데도 있어서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야말로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주는 거냐. 고깃국을 끓였으면 기름은 떠 있는데 내용물은 하나도 없고. 이런 경우가 참 많아요. 제가 그런 사진도 저한테 보내라고 했어요, 제가.

이런 것들은 취약계층에 우리가 도움을 주고자 보조금이 내려온 건데 오히려 그들을 더 가슴 아프게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면밀하게 감사하실 때 항목에 넣어서 사회복지시설을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보조금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러 다방면에서 지적사항이 많이 나왔는데 불구하고 조치를 이렇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2023년도도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우리 의정부시가 청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과장님, 다양하게 작년에 이어서 권고사항이라든지 조치사항 여러 가지 시행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2023년도도 다양하게 올해도 내년에도 청렴도 아까 앞서서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의정부에 위상을 높이는 데 있어서 수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요, 권고사항에 25페이지에 지난번에 누차례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산집행에서 보조금 관리에서 관리·감독 열심히 철저히 감독을 만전에 기해주십사. 해서 지금 하고 계시고. 다른 분과에서도 실질적으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시고 또 관리·감독하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다른 분과에서도 부정수급에 따른 징계처분 실질적으로 일어났다고도 하거든요. 그래서 조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만큼 관심을 가진 만큼 저희가 의정부가 투명하게 어떤 보조금이라든지 사업에 있어서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 같아서 그 부분 한 번 더 신경을 쓰시고요.

감사 대상이 전반기에 보조금에서 집행이 됐고 교부금도 집행이 되고 할 텐데, 일단은 그 부분에 있어서 대상 기관이 지금 실시하겠다고 하시는 게 19일간이시고, 82개라고 되어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건 83개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계획에 있는 거고. 감사대상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서류제출, 그 대상지에 대해서는 서류제출 가능하신가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대상 자체를 뽑아드릴 수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부분에서 저희가 과정이 어느 정도 대상지 되어서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고 나중에 추후에 결과가 어떻게 잘 이행이 되고 있는지 참고하는데 참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쪼록 열심히 또 고생해주신 만큼 저희 의정부라든지 지자체, 그 다음 여러 가지 관리·감독을 특별히 해야만이 저희가 투명해진다, 공정해진다.가 아니라 그마만큼 관심이 있어야 시민들이 믿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그런 공감대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2023년도도 여러분들이 많은 노력해 직원들 함께 고생 많이 해주시고 저 역시도 기대하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먼저 의정부시 종합청렴도가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가신 거에 대해서 새해부터 참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하고요.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셔가지고 내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 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조례가 제정이 되는데 공공기관까지도 다 포함하신다고 하시고 출자출연까지 다 확인하신다고 하니까 저희 입장으로선 저희도 저번에 그렇게 행감 때 많이 지적사항으로 나온 부분인데, 이것들이 실제로 조례가 반영이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닿듯이 직원들에게 돌아가서 그러한 것들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조례 제정에 있어서 사실 내부에서의 위원회보다는 외부에서의 위원회를 조직을 해서 그런 것들 합리적으로 형평성있게 맞출 수 있는 것들을 설정을 하셔서 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예로 내부적으로 하게 되면 저희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해보셔서 알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외부적으로 깔끔하고 청렴하게, 이게 정말 문제가 된다면 그런 것들을 조례로 잘 위원회를 구성을 하면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민원응대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부하셨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똑같이 민원응대 배부를 하시는 거로써 그치지 말고 책자로 만들어서 보지 않으면 끝이고, 그분들한테 응대를 할 때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 하나하나 다 그렇게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아서 청렴도가 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년에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합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2023년도 첫 업무보고 시작인데요. 첫 업무보고부터 저희가 청렴도가 3단계 껑충 뛰어올라서 굉장히 뿌듯함도 있고 공직자 여러분들 굉장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짧은 질의 한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보시면 20페이지에 봤더니 조치결과에 민간위탁사무 운영실태 세 가지 특정감사에 보면 이행실태, 지방보조금, 민간위탁사무 운영실태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이게 종합감사가 아니라 여기는 특정감사네요. 민간위탁사무는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특정감사로 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가지 여쭤볼 건 민간위탁사무에 관한 조례에 저희 의정부시는요, 매년 1회 지도·점검을 실시해서 민간위탁사무의 처리결과에 대해서 매년 1회 동안 지도·점검을 실시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되어 있지 않나요? 감사실에는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민간위탁과 관련해서는 민간위탁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이행해야 되는 부분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는 그거하고 다음 단계인 특정감사를 지금 하고 있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1차적으로 민간위탁 관련해서는 각종 부서에서 먼저 1년에 한 번씩은 필히 하도록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1년에 한 부분들을 부서에서 또한 보고를 받으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김현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보고서에 22페이지에 보면 주민센터에 주민의 소리함 설치를 해주셨잖아요. 관련 부서와 협조하셔 의정부시 시정신뢰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응대서비스를 하고 계시는데, 작년에도 이야기가 나오고 바로 시정조치 해주신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요.

2023년도에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늦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참고적으로 부탁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권고조치 20페이지에도 있고 업무계획 18페이지 계약에 대해서 조치현황도 있었고 용역설계라든가 특정업체 편중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우리 감사담당관께서는 아마 그러실 거예요. 같은 공무원이 공무원을 감사하고 한다는 부분도 애로사항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저희 위원님들이 편성을 하실 때 심사하고 또 행정감사를 하고 이런 부분도 저희도 쉽지만은 않다는 걸 말씀드리면서요.

제가 몇 년 동안 하면서 보니까 계약을 하시는 데에 비해서 사업의 계속성으로 있던 어떤 사업이든 진행함에 있어서 이전에 용역진행 함에 설계를 하는 곳이 그대로 또 설계를 맡긴다든가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용역 설계 시 수의계약은 부가가치세 포함해서 2,200, 여성기업과 사회적기업은 5,500 이런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할 수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의해서 이게 연속성으로 설계용역이라든가 연계선 상에서 문어발식으로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하는 과정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면 국·과장님들 인사발령 시 제가 자치행정에서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업무가 제대로 인수인계 안 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7급, 8급 오시던 분들이 계속 그 자리에 있으면서 계속 또 그렇게 해왔던 나라장터라든가 조달청에 의해서 그렇게 연속적으로 되어 오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결론적으로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불합리한 사업이 많이 발생이 돼요. 그래서 수고스럽겠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 2023년부터는 체킹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수의계약 부분은 저희가 계속 보고 있고요. 일정 비율 이상을 못 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요. 계속 저희가 예의주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각 부서에서 선점하는 게 용역설계가 제일 문제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이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소규모 이런 부분은 계약 당시 부분에 이게 발생이 많이 체킹이 되고 있어요.

계약 부분도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자료요청하면 그런 부분 용역설계 회사도 쭈르륵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6월달 정도 우리가 행감을 하게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료요청도 하려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참고적으로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정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자치행정국장 김희정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각 부서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희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문성 자치행정과장과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이 개인사정으로 각각 장승수 총무팀장, 그리고 조미경 민원봉사팀장이 대리참석하겠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강경숙 기획예산과장 강경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기획예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강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수 총무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팀장 장승수 자치행정과 총무팀장 장승수입니다.

과장님께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대리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장승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선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병선 회계과장 김병선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권고사항의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병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미경 민원봉사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팀장 조미경 민원여권과 민원봉사팀장 조미경입니다.

민원여권과장이 개인사정으로 인한 공석으로 주무팀장이 대리하여 보고드리게 되었음을 양해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민원여권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조미경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 및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심경이 정보기획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기획팀장 심경이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장 심경이입니다.

금일 오전 급작스럽게 저희 과장님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대신 보고드리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심경이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에 많은 과장님들께서 결원이 있는데요. 건강을 잘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또 이렇게 나와계시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결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안타깝고요. 말씀과 더불어서 건강 체크 잘해주시고, 또 더 나은 건강한 2023년을 위해서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직원분들, 과장님들 열심히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우선 특별한 것보다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는 걸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이제 저희가 2023년도 들어서 특별히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질의를 했고 전에도 여러 차례 보고라든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할 때도 업무에 있어서 크거나 적거나 서로 업무보고식의 그런 시간적인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당부를 드렸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는 민원여권과 외에 그 다음에 행복마을관리소 우리가 운영에 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오셔서 보고하는 거 외에는 없으셨습니다.

특별히 저희가 위원이기 때문에 와서 방마다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보고를 해라. 이런 거보다는 앞선 과에도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서로 2023년 시작이고 인사이동이 되면서 바뀌신 분과나 과장님들 계시잖아요, 직원분들 계시고. 그래서 서로 얼굴 보고 소통하는 차원에서 아마 그걸 좀 당부드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 더 다양한 분과에서 오셔서 같이 얼굴 보고 담소 나누고 했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첫 시작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어서 국장을 통해서 각 부서별로 당부를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기획예산과에 한번 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거 보면서요. 뭔가가 많이 요청서류 자체가 많이 바뀌었다는 양식을 굉장히, 저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기획예산과에서 어차피 신규사업도 있고 지속사업도 있고 하지만 서류 내에서 수식어가 굉장히 많아요, 헤드라인 자체 내에서.

민선 8기 공약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법무 지원, 종합·체계적 평가관리를 위한, 교류를 위한, 공직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견인하기 위한. 이런 식으로 어떤 내용 자체가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들도 넣고 싶으신 게 의도하시고 열정을 쏟은 게 많구나.라는 걸 긍정적인 차원에서 보기도 했고 조금 어렵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에 우리 업무보고 식 했을 때는 이런 내용을 설명으로 담았으면 어떨까, 오셔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보면요. 예를 들어서 12페이지 기대효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도 아시고 또 여러 국과장님도 아십니다. 그런데 효과에서 ‘평가 결과의 코칭·피드백, 환류 강화로 조직 성과 향상 기반 구축’ 이렇게 있어요. 풀어서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내용들도 이렇게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내용인가 싶어서, 이걸 조금 더 쉽게 해서 설명과 동시에 풀었으면 어떨까.

어려운 걸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실제로 원하는 것은 시민을 위한 행정력이나 내실있는 예산 수립과 실행력이 우선 기반이 되어야 되는데,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용도로 이것을 작성하지 않았나. 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15페이지 국내외 교류같은 것도 기존에 했던 것들이잖아요. 새로운 사업이지 않나.라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그런 시점이었던 거 같습니다, 서류를 볼 때 있어서. 그래서 혹시 이걸 작성하는데 기획예산과 과장님은 별도의 다른 직원이 투입되어서 작성을 하신 건지.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걸 여기에 다 넣으신 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기획예산과장 강경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서 작성 문서보다는 그 내용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에 저희가 쓴 게 ‘코칭·피드백 환류’ 이런 말로 인해서 작성이 내용이 좀 부족한, 그러니까 설명이 좀 부족한 단어로 시민들한테 전달력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건 예산 수립에 트집을 잡기 위한 게 아니라 예산 수립이나 행정력에는 있어서 잘못됐다.라는 것을 지적하기보다는요. 그냥 편하게 오셔서 이걸 하기 위해서 어떤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정도인데, 그냥 좀 어려운 코칭·피드백, 환류 강화 조직 기반 구축. 이런 것 하면 위원들보다도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도 약간 어렵게 되지 않았나.

이런 것보다는 좀 내실있는 행정력을 기대를 해보는 그런 바에서 말씀을 해보고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강경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강선영 위원 앞으로도 기획예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다양한 행선들을 주목해서 실행을 하실 텐데, 어려움도 많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노력해주시길 바라고요. 또 다른 분과에서도 노력해주실 거라고 믿고, 강경숙 과장님 고생해주실 걸로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 강문성 과장님이 안 계셔서 팀장님이 오셨죠? 질의를 하겠습니다.

권고사항에 보면 41페이지가 있는데요.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관심있게 질의를 하고 했던 것들인데, 예산을 수립해서 운영을 계획하겠습니다. 중간에 보고 받기로는 의정부1동이 행복마을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여기에 내용은 일시적으로 중단을 하겠다는 것인지, 앞으로 아예 잠정적으로 어떤 조치가 있으실 계획인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강선영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과장님이. 그래서 제가 답변드리는 게 나을 것 같고요. 작년에도 지적하셨듯이 행복마을관리소 자체가 제대로 운영되는 게 저희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1동에 그쪽을 같이 의정부2동에서 하는 걸로 결정을 했고요.

잠정적이라고 했던 건 의정부2동에서 할 때 지금 한번 의정부1동까지 커버를 해서 제대로 더 잘 된다 그러면 그걸 중지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다.라고 표시를 한 겁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됐든 간에 문제가 되었던 사항이 있었던 그곳에서 잠정적으로 중단을 하겠다.라는 그런 계획이 있을 만큼 앞으로 문제점들이 더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개선점도 당연히 있을 거라고 보고요.

그 건물 자체가 이번에 사회복지사 건물 리모델링 그 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점센터가 많이 모여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 있을 거라고 보고, 이런 문제점이 없게끔 탄탄하게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나오시진 않으셨지만 다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요. 강경숙 과장님도 마찬가지이신 거고, 강문성 과장님. 오늘 결원이 생기신 세 분의 과장님을 비롯해서 장승수 팀장님, 또 김병선 과장님, 조미경 팀장님 오셨고요. 또 심경이 팀장님 오셨는데, 각 분과별로 그동안 많이 고생을 해주셨고 노력해주셨던 만큼 2023년도도 저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거 같이 고심을 하고 저희가 도움드릴 일 있으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움 없이 언제든지 내방하여 주시고요. 항상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첫 업무보고인데요. 자료 준비해주시는 데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드리겠습니다.

질문 한 가지 드릴 텐데요. 국장님한테 드려야 될지, 과장님한테 드려야 될지. 기획예산과 자료 10페이지입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이 있는데요. 열 가지 10대 항목이 있습니다. 첫 번째에 보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정책 목표로 정책내용에 경기북부 교육 1번지 도약 10대 공약 중에 하나가 들어있는데요.

밑에 보시면 10대 공약 중에 다른 것들은 표시해주신 것 보시면 아이돌봄 체계 구축, 8호선 연장, GTX 착공 및 추진, 민락·고산·탑석역 순환트램 설치,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백지화, 장암동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취소, 도봉차량기지 이전 테크노밸리 조성, 미군반환기지 첨단사업 단지 조성,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장암수목원 조성. 이렇게 정확한 명명이 붙어 있는데요.

제가 여기를 보면서 조금 궁금한 건 경기북부 교육 1번지 도약이라고 해놓으셨는데 10대 공약이기도 합니다, 시장님의. 국장님 혹시 교육 1번지는 우리 국에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이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방향성이나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국에서 생각하는 교육 1번지는 어떤 걸까요?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생각지도 않은 질문을 하셔서. 제가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보니까 저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있어서 각각 분야별로 하고 이거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20일날 잡혀 있습니다.

지금 보면 교육 1번지의 도약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떻게 제가 답변드리는 게 조금. 제 의견을 얘기해야 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의정부2동에다가 24시간 돌봄센터를 하겠다고 했고요. 경기북부 교육 1번지 도약 같은 경우에는 보육쪽도 있고 같이 여러 개가 합해져 있어서 설명하기가 되게 난감하기도 하고 정말로 생각을 제 생각이 이쪽에 미치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답변을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김현채 위원 굉장히 다른 10대 공약들은 명명이 정확한 데 비해서 이건 굉장히 포괄적입니다. 공약사항을 준비하시고 또 진행하는 과정 중에 과에서, 국에서 굉장히 논의도 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계실 텐데, 우리 의정부시가 생각하는 경기북부의 교육 1번지라는 개념은 어떤 걸지.

우리가 뭔가를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다가가는 데는 그 정의, 그걸 정확히 알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혹시 경기북부의 교육 1번지라는 헤드에 우리가 한번 생각은 해보셨는지. 그리고 그 1번지를 위해서 정말 우리가 어떤 사업들을 어떻게 추진하시겠다고 이 신규사업에 이것들이 올라왔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 점검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 부서에서 전부다 최근 하고 있고요. 실과에서 이 사업에 대한 이행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기북부 교육 1번지의 도약이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건 목표나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이행이 되어야 될 거 같은데, 그 부분을 좀 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국장님 갑작스러운 질문에. 아마도 이게 저희 위원방에 있었더라면 제가 질의를 조금 했을 텐데요. 이 문구가 굉장히 포괄적이어서 어떤 방향으로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질의 한 번 드려봤습니다.

시장님께서 민선 8기 공약사업들을 이렇게 계속 발표하셨던 사항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주시고. 또 각 부서에서 그 공약사항들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노력하시고 계실 텐데,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각 부서별로 협의되고 또 저희 위원들하고 소통하면서 결과물로 좋은 결과들이 이루어져서 정말 잘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2023년도 여러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도에도 고생해주시고요. 올 한해도 화이팅이라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제가 세 번째로 손을 들었던 이유는 우리 국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릴 게 조금 길어질 것 같아 세 번째 손을 들었고요. 2023년도 계묘년 새해 첫 업무보고 자리에 자료 제출해주시느라고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인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처음에 의원이 되면서 가장 먼저 했던 5분 발언이 뭔지 기억을 하십니까, 혹시?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네. 보건소 얘기하셨던 거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본 위원은 보건,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그 시기에 저희들이 당선됐을 시기에 코로나가 성행했던 그 시기여서 제가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고, 또 감염병 관련해서 제가 5분 발언도 했고 조례도 만들었습니다.

제가 사실 며칠 전에 보건소를 다녀왔습니다. 보건소를 갔던 이유는 지금 우리 모두가 다 코로나에 대해서 불감증을 갖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질병본에서도 코로나 대응하는 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일관성 없이 진행하다 보니 코로나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긴 하지만 종식이 됐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구는 보면 코로나에 대해서 이걸 종식됐다.라기보다는 시민들 속에 정착이 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코로나를 걸려서도 힘들지만 그 후유증 관련해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안들, 대책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 지자체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관련된 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혹시 모든 정책을 수립하는 우리 자치행정국에서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가요? 혹시 보건소 가보셨나요?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보건소는 가봤죠. 당연히 보건소는 가봤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가 종식이 됐다고 선언된 건 아니고, 그리고 코로나 마스크는 해제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지금 저희 국 자체에서도 3명의 과장님들이 코로나에 그런 상황이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우려되는 부분은 없잖아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냐면, 제가 보건소를 가봤더니 아직도 콜센터 운영하시는데 전화가 빗발치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업무가 복잡하고 계속 애를 써주고 계시는 데 비해서 우리는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로나 후유증에 관련되어서 마음쉼터라든지 감염병 관련한 지원센터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우리 사회가 급변하고 있고 또 1인 가구들이 많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러다보면 코로나 걸려본 분들은 다 느끼실 거예요. 계속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걸 많이 체감하고 계실 텐데, 그렇다.라면 우리는 이거에 대해서 과연 지자체는 어떻게 관심을 갖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고민할 시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자치행정국에서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보건소에 가서 보니 보건소에 인력이 내부적으로 어렵다면, 조직이 분배해서 센터를 운영하는 게 어렵다.라면 이 조직을 구성하는 거나 문제점에 대해서 외부에서라도 외부 용역을 줘서라도 진단을 받아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보건소 소장님이나 한번 논의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그때 위원님이 5분 발언하시고 나서 보건소장님이랑 얘기를 했었었고요. 그리고 지금 사항 자체가 여건이 되지 않으니까 그때는 그걸로 저희가 마무리는 됐었습니다.

계속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는 저희도 코로나에 대한 심리치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해야 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나 다 동감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시 한 번 소장님이랑 얘기를 해보고요. 조직 쪽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그걸 풀어나갈지는 조금 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권면해드리고 싶은 내용은, 인근에 있는 노원에 가보시면 노원구는 제가 5분 발언할 때도 노원구의 예를 들었는데요. 노원구는 지금도 코로나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심근질환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비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보건소에서.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 보건소는 동부, 서부 두 군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이렇게 성행해서 많은 시민분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경기가 어려워져서 경기 체감들에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저는 많이 안타깝고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 이 어려운 시점에서 시민들이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의정부시의 이 행정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체크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준비해주시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세 번째로 손을 들었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담당 부서가 보건소니까 보건소 소장님이나 집행부 불러서 같이 논의하셔서 대안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만약에 조직 내부에서 어렵다.라면 한번 외부에 용역을 줘서라도 이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조직을 개선하면 좋을지 이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탁을 드리려고 제가 손을 들었고요.

우리 국장님이 세심하게, 의정부시에 가장 중심이잖아요, 집행부에서. 모든 정책을 수립하시고 기획을 하시고 또 집행을 하게끔 심의를 하시는 자치행정국에서 시민들을 위한 복지혜택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편의를 제공해야 되는지 이 어려운 시점에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우리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난방비가 폭탄을 맞아서 많은 시민분들이 볼멘소리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타 시군구에서는 지원금액이 20만원을 준다, 얼마를 준다. 얘기하는데, 우리 의정부시는 재정자립도가 낮다 보니 재난지원금 줄 때도 5만원밖에 못 줬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재정자립도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도 고민을 해보셔야 될 거 같고, 자치행정국에서 해야될 일이 굉장히 많을 거 같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신규사업을 준비해주시고 진행하시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건 충분히 알고도 남음은 있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 시민분들의 피로감이 너무 최고치에 달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복지에도, 또 보건 쪽에도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자치행정국에 인원이 증원이 되면 저는 인원이 9명 증원됐단 소리를 들어서 혹시 이 코로나에 관심을 갖고 보건소에 증원이 있나 싶어 제가 가본 겁니다. 갔더니 거기는 그냥 그대로 변함이 없더라고요. 달라진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여전히 바쁘게 정신없이 돌아치더라고요.

그걸 봤을 때 보건소에서는 인력이 이렇게 부족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되는 보건소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구나.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안타까움이 남았습니다.

소장님하고 몇 마리 나누지도 못하고 나왔지만, 제가 업무를 통해서 우리 국장님한테 건의를 드리고자 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세심하게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세심하게 검토하겠고요. 지금 증원이 늘어나는 거에 있어서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의해서 기준인건비에 의해서 전체가 9명이 늘어가는 거고요. 그중에 보건소는 해당이 없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좀 더 한번 조직진단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필요하다.라면.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예. 그렇게 해서 다시 재구성을 하든지 그건 보건소와 같이 한번 심도깊게,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세심하게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 부분은 반드시 조직진단이 필요하다. 그게 내부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면 외부용역을 줘서라도 반드시 조직진단을 해서 중요한 부서에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철을 시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치행정과장님 안 나오셨는데 오늘 우리 팀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저희가 고향사랑 기부제를 하잖아요. 그런데 그 부대찌개, 아마 특산품 해서 고향사랑 기부제 해서 특산품 나가는 게 부대찌개가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시에 부대찌개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많잖아요. 혹시 선정기준이 있나요? 어떻게 정하셨나요?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제가 답변드리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일단 답례품에 대해서는 부대찌개가 공급업체를 저희가 공모를 합니다. 기준이 있는 게 아니고요. 거기 공모할 때 공모 서식이 전부 다 나갔을 거예요. 그럼 그거에 해서 들어온 업체를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하는 겁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여쭤보냐면 부대찌개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이 전화가 왔어요. 아마 그거를 서식을 보내신 것 같아요, 링크를 걸어서.

그런데 본인이 컨택이 된 줄 알고 전화를 주셨어요. 아마도 제가 볼 때는 링크를 걸어서 홍보 차원에서 신청하셔라. 이렇게 해서 공모 신청하셔라.라고 아마 안내 문자가 간 거 같습니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세심하게 안내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궁금해서. 제가 제대로 답변을 한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홍보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고향사랑 기부제가 잘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도 많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갖고 말씀드린 것 같아 죄송한데요. 2023년도도 집행부나 의회사무국이나 서로 소통 잘해서 2023년도에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정말 행복한 의정부시다, 살고 싶은 의정부시다. 생각할 수 있도록 저희 모두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저는 하나하나 부서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 보시면 10쪽에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부서별 진행사항 점검 및 협력에 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준비하시는 게 너무도 많고 올해도 사실 10가지의 도시를 만드신다고 하는데요. 정책목표를 130개 세부사업으로 하나하나 실행되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민생경제 활력을 높이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보니까 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희가 4차 추경 때 보통교부세 용역에 따른 결과보고가 나왔을 거 같은데요. 그 부분도 한번 저희한테 보여주시고 향후 어떻게 하실 건지 얘기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난방비나 지역화폐에 대해서 시민들의 요구가 많습니다. 특히 지역화폐는 저희는 10%에서 6% 정도 줄였고, 그 부분에 있어서도 기획을 예산하실 때 지금 효율적 재정운용 이런 데 민생경제를 위해서 활용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세심하게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대책 방향에 대해서도 올 한 해 동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기획예산과장 강경숙 보통교부세 용역 결과안에 대해서요 위원님들께 추경 재원하고 같이 해서 다 설명드리다고 하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그리고 난방비하고 지역화폐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13쪽에 적극적인 법무 지원으로 신뢰받는 법무행정 구현인데요. 제가 민원을 처리하다보니까 공무원분들이 개인적으로 소송이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서 소극적인 행정을 할 수밖에 없는 지금 행태가 되어 있더라고요.

하나 예를 되면 물류센터나 지식산업센터를 했을 경우 내가 개인의 사유로써 내 사유지를 쓰겠다고 하는데, 법률적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개인 소송이 들어왔을 때 정말 그런 부분까지 막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서,

저희가 적극 송양유치원 옆에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됨에 있어서 그런 것들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학부모들이나 이런 것들이 지어지지 않아야 될 곳에 지어진다는 것에 있어서, 공무원분들도 체감은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진행되는 사항에 있어서 행정적으로 절차상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진행될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법무적으로도 개인적인 소송에 있어서까지 적극적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을 할 예정인데요, 제가. 거기서 검토 좀 부탁드렸으면 좋겠고요. 실제적으로 하고 싶은데도 자기가 소송을 당할까봐 못하는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게 절차상으로는 다 맞지만 개인적으로 소송이 들어왔을 때는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소극적 행정이 나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셔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나 시민들이 원하고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곳에 뭔가 들어오거나 안 들어오거나 결정을 지었을 때, 잘못된 행정이라면 다시 바꿀 수 있는 그런 영향력 있는 공무원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의정부시가 그래도 형평성이나 행복하게, 지역 주민들의 민원 사항들이 줄여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조례로 만들 건데요. 같이 협력해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자치행정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 번 얘기한 거 같은데요. 송산1동 행정구역 경계조정 추진인데요. 동사무소에 지명을 지을 때는 송산1동, 2동, 3동, 4동을 행정구역상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나눠놓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송산1동이 용현동, 고산동, 산곡동. 특히 송산동 쪽은 법정동이 많습니다. 송산1동은 신설 명칭이 고산동, 송산4동으로 되어 있는데요. 행정편의주의로 인해서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쉽게 송산1동 같은 경우 만약 분동이 되어서 고산동으로 바뀌게 된다면 지금 있는 송산4동이 고산동으로 바뀌게 된다면, 송산1동은 용현동사무소로 바뀌게 원래 맞습니다. 법정동에 법정동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고요. 행정동이면 행정동으로 바꾸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처음에 생길 때 행정편의주의로 생겼기 때문에 지역주민은 내가 산곡동 사는데 고산동 주민센터라고 생각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고, 분명히 이거에 대해서는 어떠한 규율성 있게 나가는 게 맞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요.

지금 현재 고산동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반영을 하겠다고는 하는데요. 이건 정말 시에서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될 부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팀장 장승수 예.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24쪽입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 정착 지원입니다.

주민자치회에서 평생교육원에서 주민자치회로 넘어가면서 1월달에는 못하고 2월달부터 모집이 됐는데요. 거기에 대한 민원들, 온라인 민원들이 있었고 그 부분들에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평생교육원이 왔을 때 최대한 지원을 많이 해달라.라는 부분이 있었고. 분명히 주민자치회에서 평생교육원으로 넘어왔을 때 문제점들이 다시 생겨났을 때는 분명히 이건 다시 반환해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런 부분이 차질이 없도록 구축체계나 이런 것들이 잘 되어 있는 시스템 하에서 강사의 질이나 풀이나 인력들을 잘 활용하셔가지고 평생교육원에서 뽑을 수 있도록, 아니면 주민자치회에서 그쪽으로 추천해서 그쪽에서 강사의 풀을 다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주민자치위원회 저번에도 하기 전에 자치회에서 직접적으로 일어난 문제점들이 강사의 풀을 뽑을 때도 입맛대로 뽑는다는 얘기도 있었고 사실. 예산을 다루는 것들에 있어서도 문제점들이 있어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문제점들이 다시 되돌아오지 않도록 꼭 그런 부분들은 차질없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팀장 장승수 네. 말씀 감사합니다.

조세일 위원 회계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저희가 ESG경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제로 웨이스트 스마트 계약행정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종이없는 페이퍼가 좋긴 하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이건 전 부서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추진 쪽으로 먼저 하시는 것 같은 데요.

전 부서에 ESG경영을 통해서 공공와이파이도 저희가 만들어놨고 계약부서에도 그렇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종이 없는 행정구현으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0쪽 보시면 투명한 재무행정 및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인데요. 지금 저희가 자금운용에 봤을 때 유휴자금이 저희가 시 기금으로 많이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보통예금으로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자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큰 금액을 넣었을 때 1년치를 넣었을 때와 6개월치 넣었을 때, 3개월치를 넣었을 때의 이자 차이가 상당히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자수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돈이 안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1년 정도로 묶어서 예금을 할 수 있는 부분까지 기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순세계잉여금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항상 기획예산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최소한의 순세계잉여금이 기금으로 넘어가서 이렇게 되풀이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러니까 예산과 수입과 지출에 있어서 맨 처음부터 2023년에도 잘 말씀드렸지만 계획을 잘하셨으면 지출까지도 다 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여권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는요. 저희가 민원응대 매뉴얼을 제작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300부. 그래서 청렴도에 올리려고 했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지금 환경도 조성하시고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민원여권과에서 제조한 매뉴얼이 직원분들께 실제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그런 분들 시민들한테 피부에 와닿는 그런 민원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올해 그래서 1등급까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인데요. 정보통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무선랜 구축인데요. 제가 이 4억을 랜선을, 4억 예산을 삭감을 했습니다, 맨 처음에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다시 올라왔는데요. 올라온 거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꾸준히 지켜보고 있고요.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공공와이파이가 외부로 유출됐을 때 큰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 잘 검토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절대로 문서가 나가거나 이런 것들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걸 말씀드리고 하면서도 공공기관에 아직도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많이 안 된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국장님께 특별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올 한 해 예산에 1조 4,000억 정도를 세웠는데요. 그 예산 부분에 있어서 저도 보겠지만 국도비나 도비나 시비가 매칭 사업으로 하는데요. 그게 저희가 보조금에 너무나 많은 비용들을 그냥 환수하는 경우나 돌려주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사실 받기도 힘든데 저희가 그런 것들 잘 활용해서 국도비를 잘 써서 웬만해서는 국도비가 안 남고 다 보조금 같은 경우 다 활용하는 방법도 한번 모색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네.

조세일 위원 제가 너무나 많이 해서.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뭐를 답변을 드려야 될까, 지금 제가.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거.

○위원장 김연균 마치셨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네.

조세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궁금한 제안도 많이 해주셔서 기다렸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요. 오늘 특이한 사항이 있습니다. 저희 위원들 노트북에요, 자료가 하나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 뭔지 아세요? 320회 우리 보고하시는 자료들 업무보고 자료와 행감 조치현황에 책자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가 위원이 된 이후에 그동안 업무보고와 행감, 그리고 예결산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책자들이 발행이 되었었는데요. 그때마다 책자에 수정이나 행감에서도 문구수정 이런 것들 때문에 지적사항들도 간혹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자료를 받아보니 여기 바탕화면에 깔려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요. 또 거기에 기획예산과에서 아까 제가 갑작스러운 질문을 드렸지만, 우리 시장님의 공약에 10번에 보면 탄소중립이 들어있는데요. 그것들을 또한 정보통신과에서 잘 이행하셔가지고 하나의 추진방향으로 종이없는 업무환경을 준비하시지 않았나. 그것들에 하나씩 한걸음, 한 걸음 가시는 부분에 굉장히 칭찬도 드리고 싶고요.

사실은 이 보고가 끝나고 나면 그 책자들이 그냥 휴지통에 들어가는 경우들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또한 변경되는 자료들이 매번 업무보고 개별적으로 책자가 만들어지기 오실 때는 한 장의 A4로 오기 때문에 본 위원 방에는 이면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이면지 활용에 익숙해져 있어서요. 잘 버리지 않아서 이면지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제는 이렇게 하나하나 책자를 만들 때 굉장히 수반되는 예산들도 많을 텐데, IT로 종이없는 자료들 만들어주신다 그러면 예산도 정말 많이 절약될 것 같고요.

또 이것들이 숫자나 내용이나 이런 변경으로 인한 지적사항도 없을 거 같습니다. 최종 아마 이 자리에 앉으시기 전까지 수정해서 다시 올리면 수정하기도 조금 더 편리한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실천적 과제로 굉장히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칭찬, 잘 해주셨다고,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까 우리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종이없는 업무환경이 지속적으로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알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저희가 일하는 문화 개선으로 해서 종이없는 사무실 구축하려고 저희도 나름대로 회의실이라든가 이런 데서 노트북으로 전부 활용하고 있거든요, 인쇄물 없이. 지속적으로 해서 조금 더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중간에 놓친 게 있었는데요. 조세일 위원님이 계속 질의를 할 때마다 하나씩 빼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건 지금 현재 민원여권과에서 환경개선을 위해서 저희가 예산에 올려서 수립을 해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민원실에 계속 여권을 만들러 오는 민원인들 때문에 굉장히 북적북적거리더라고요. 계획은 1월, 2월 중인가요? 2월, 3월인가요, 계획이?

○민원봉사팀장 조미경 3월 안에.

강선영 위원 3월 안에 하나요? 그러면 그 시간대가 혹시. 저도 그곳을 이용을 해야 돼서. 공사나 이런 것들 민원인을 배제를 하고 하는 건지, 별도로 다른 시간이 공사 시간이 있는 건지.

○민원봉사팀장 조미경 토요일, 일요일 민원을 안 볼 때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가지고 일요일까지.

강선영 위원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민원인이 없을 때 하신다는 거죠?

○민원봉사팀장 조미경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한 달 정도 안에 거의 공사라기보다는 리모델링 개념인가요?

○민원봉사팀장 조미경 네,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차질이 없게끔. 민원인들 되게 분주하고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 차질없게끔 해주시고. 이 환경 개선하는 우리 예산 세울 때도 조금 분분하게 의견이 있었긴 하지만, 환경개선을 해서 민원인들도 쾌적한 환경도 조성하지만 직원분들도 어떤 애로사항 없게끔 위안이 됐으면 하는, 쾌적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정보통신과에 우리가 와이파이도 아까 조세일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 예산 수립할 때도 굉장히 분분했긴 했습니다만 우려했던 건 정보통신에서 어떤 데이터가 정보유출에 관한 그런 것들 저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물론 대체가 있겠지만 그런 부분과, 한 가지는 개개인적인 업무가 개인적인 업무가 혹시나 팽배하게 많아질까, 업무가 과다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신지 간단하게만 말씀주세요.

○정보기획팀장 심경이 우선 위원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공공와이파이를 통해서 해킹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설치하는 건 AP기 자체에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 개인정보 유출이나 문서 유출 등 그런 보안은 강화된다고 보시면 되시고요.

업무상 증가되는 부분은 별도로 없고, 지금 PC에서 하는 업무랑 모바일 통해서 하는 업무를 병행해서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과별로 이런 게 용이하고 또 쉽게 하기 위한, 편리함을 위함도 있지만 그런 부분과 함께 또 우려하는 부분들도 없잖아 있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별다른 질문은 없습니다. 국장님, 또 그 이하 과장님들, 팀장님들 올 한해 건강하시고 또 마무리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해주실 거라 응원하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마 컴퓨터에 자료는 우리 사무국에서 직원님들이 위원님들 보기 좋게 편하게 하시라고 올리신 것 같고요.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있고 해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자치행정 장승수 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권고사항 조치 42쪽과 업무계획 20쪽인데요. 궁금하니까 제가 여쭙고 이런 부분을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우리 시장님을 비롯해서 총무과에서 상당히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민선7기에서는 잦은 인사이동으로, 또 민선 8기에서는 국·과장 공석으로 인해서 우리가 업무의 연속성, 사업의 계속성에 큰 차질을 빚고 있었던 과정이 있었다고 판단을 합니다.

혹시 인사이동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팀장 장승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이동 기준은 저희들이 전보제한 기간을 두고 있는데요. 2년을 해당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어야 되고, 직원들의 인사 고충 사항들도 반영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수조건이 2년 경과한 직원들을 희망부서 신청자를.

○위원장 김연균 2년이 지나면.

○총무팀장 장승수 예. 2년이 지나간.

○위원장 김연균 예를 들어서 6급 이하 7급, 8급 이러신 분들이요.

○총무팀장 장승수 예. 직원이 희망하는 부서를 최대한 반영해서 그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부서장의 경우 같은 경우는 부서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죠.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좀 전에 감사담당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 인사발령을 받은 지 얼마 안 되면 우리가 국·과장님들이 업무파악이라든가 설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조금 늦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업무를 받아보니까.

계속사업을 하는데 뭐라고 그럴까. 잘 이해를 못하고 저희들도 서로 간에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됐어요. 사업을 하는데 이런 부분이 상당히 제가 여러 가지로 이런 부분을 발견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조금은 참고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김희정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잦은 인사 때문에 그런 업무의 연속성이라든가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전보기준을, 최소한 전보기준이 2년인데 가급적이면 그 2년을 맞춰서 인사를 하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인사라는 건 말씀하신 것처럼 만족은 없습니다. 100% 만족하는 게 없어서 가급적이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희망부서제라는 것도 하고 있고 직위공모제도 하고 있습니다. 2년이 이렇게 연속이 되어서 정착이 된다 그러면 서로 희망하는 부서로 오고 갈 수 있는 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사항 잘 감안해서 저희가 인사하는데 가급적이면 만족하는 직원이 많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너무 짧아도 안 될 것 같고요, 너무 길어도 안 될 것 같다는. 전문성은 필요하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마지막 말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자치행정국도 다음 회기 때부터는 각 부서별로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위원님들 와서 사전에 설명도 해주시고 소통도 하시고 차도 한잔 마시면 상임위 하는데 부드럽게 이런 부분이 또 시간도 축소가 되지 않겠느냐.

제 마지막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느끼는 건 똑같은 거 같아요. 강선영 위원님이 말씀을 해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3년에 걸쳐서 마스크를 쓰고 회기도 했고 상임위도 했습니다. 일부는 저희가 위원님들이 마스크를 벗었는데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도 말씀을 주셨지만 코로나가 아직 종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오늘 자치행정위원회 많이 건강상으로 결원을 하셨는데 건강들 유의해주시기를 바라고요. 2023년도 의정부시를 위해서 모든 사업을 잘 해주시길, 시민들 위해서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산회)


○ 출석위원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
시민소통담당관안종성
감사담당관김홍일
자치행정국장김희정
기획예산과장강경숙
회계과장김병선
총무팀장장승수
민원봉사팀장조미경
정보기획팀장심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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