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2월 15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7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 예방을 위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출연기관 소관 예산안은 사전 협의한 바대로 대표이사 및 본부장 등의 설명을 모두 듣고 일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우리 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항상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1쪽입니다.
2023년 문화재단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102억 3,750만원입니다. 세입은 시 출연금 69억 3,414만 9,000원, 재단운영수입 33억 335만 1,000원이고, 세출은 재단사업비용이 102억 3,750만원이고, 자본적 지출은 0원입니다.
다음은 예산서 5쪽인데요. 5쪽은 방금 말씀드린 1쪽의 내용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다음은 6쪽 목별 예산 총괄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02억 3,750만원이고, 전년도 보다 803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9,708만 8,000원이 증가된 37억 4,707만 4,000원으로 정부의 공무원 임금 인상분 1.7%, 직원 호봉승급, 퇴직급여 충당금 증가 등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64억 5,942만 6,000원이고 전년도보다 4,585만 5,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된 감액 사유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가 내년도 상반기까지 예정되어 있어서 공연장 운영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 및 관리비 등을 감액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전년도보다 1억 3,144만 4,000원 증액 계상하였고, 재료비는 전년보다 2,312만 3,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복리후생비는 사회보험과 인건비성 비용으로 9억 6,457만 8,000원을 계상하였고, 수선유지교체비는 전년 대비 2억 6,431만 8,000원 증액한 4억 5,98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획공연과 전시 초청료, 문화예술교육, 지역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행사홍보비는 전년 대비 7억원 감액한 26억 9,46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의 청소 및 경비용역비와 시설소독비, 각종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 등으로 7억 2,51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전체 예산의 0.2% 수준인 2,6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본적 지출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쪽 사업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102억 3,750만원으로 시 출연금 69억 3,414만 9,000원과 재단 운영수입 33억 335만 1,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본부별 예산안 세부내역은 각 본부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의 의정부문화재단 전 직원은 의정부시민들의 친근한 생활 속 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정책본부 소관 경영행정부와 문화정책교육부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예산서 18쪽입니다.
경영행정부는 의정부문화재단의 경영관리, 시설물 관리, 카페 및 주차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로 71억 1,69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등을 포함하였으며, 2022년도 기준 음악극축제 준비 인력비와 문화도시 추진 준비 상근 인력들을 경영행정부로 일괄 이관하여 총 32억 7,6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쪽 물건비입니다.
총 34억 4,622만 8,000원으로, 일반운영비 7억 4,181만 9,000원은 각종 대행수수료 및 건물유지 관리비성 사무관리비 2억 9,504만 7,000원과 공연장 배상책임보험 등 각종 보험료 전기 및 가스 사용료, 수도 광열비 등 공공운영비 4억 4,677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여비는 국내여비 1,320만원으로 2022년도 대비 50% 삭감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업무추진비는 1,092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468만원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사회보험부담금 정액급식비, 명절 휴가비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9억 5,077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고, 교육훈련비는 1,56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각종 장비 및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3억 8,45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 청소 및 경비 용역과 각종 시스템 관리용역으로 6억 6,51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는 문화재단의 총 예산인 0.2% 상당인 2,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하여 29쪽 문화정책교육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정책교육부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전시회에 대한 경비로 4억 937만 2,000원을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가 포함된 일반운영비로 1,069만 2,000원을 계상하였고, 업무추진 기본여비는 360만원, 재료비 192만원, 교육훈련비 116만원과 전시 및 교육시설 유지보수 등에 수선유지비로 2,47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기획전시 유치 비용으로 3억 6,7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정책소관 2023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황희정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사항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소관 공연사업부, 축제예술부, 무대운영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1쪽 공연사업부 소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트캠프를 포함해서 공연, 기획, 대관사업, 매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사업부 예산은 총 21억 5,884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인건비는 예·매출 인력 및 공연안내 보조인력비로 9,4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20억 6,464만 9,000원으로, 일반운영비 7,070만 9,000원, 여비 780만원을 편성하였고, 복리후생비는 기타복리후생비로써 공연안내원 근무복 및 급식비 등으로 1,3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훈련비는 355만원, 수선유지교체비는 아트캠프 시설유지비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으로 2,55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홍보비로는 대규모 및 소규모 기획공연과 대중콘서트 등 유치비용 11억과 공연콘텐츠 개발 및 페스티벌, 야외 무료공연 등 사업비로 2억 9,000만원,
아트캠프 공연사업비 1억 1,140만원, 국고지원사업 매칭비로 7,000만원,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비 2억 4,500만원이며, 문화나눔 사랑티켓 사업비 및 후원회 행사비 3,300만원 등으로 총 18억 8,08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로 공연예매시스템 및 전산판매수수료 6,0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축제예술부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6쪽 축제예술부 소관입니다.
의정부국제가야금 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정부칸타빌레 등 사업비로 총 4억 5,8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예산편성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축제예술부 물건비 4억 5,888만원에 대한 예산편성은 일반운영비 496만원, 여비 420만원, 교육훈련비 322만원과 국제가야금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정부칸타빌레 등 행사에 소요되는 행사운영비로 4억 4,650만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와 블랙뮤직페스티벌의 예산은 의정부시 보조금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재단 본예산으로 편성하지 않았고 자부담 매칭 비용만 편성하였습니다.
38쪽 무대운영부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소극장 무대, 국제회의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총 8,931만 3,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기획공연 시 스텝 보조인력비로 1,317만 6,000원, 무대시설 유지관리비와 무대시설 안전진단비 등 물건비로 7,613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문화사업부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소홍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입니다.
먼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법정 문화도시 지정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40쪽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예산은 인건비 이전 등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1억 1,924만 4,000원을 감액한 416만원으로, 업무추진여비와 교육훈련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임문환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본부명 또는 센터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다시 한번 의정부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경기북부 최초이고 경기도에서 부천, 수원에 이어서 세 번째로 됐다는. 참 축하를 드립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서 시민들이 원하는 도시를 직접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으로써, 문화도시가 선정되었기에 우리 맡으신 이 선정을 잘해서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아마 문화도시 선정에 큰 역할을 한 빼벌마을, 몽실학교, 아트캠프가 큰 역할을 평가를 받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걸맞게 잘 해주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이른 아침 이렇게 눈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나와주셔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우선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 힘써주신 그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저도 참여했던 2022년도 지역문화 젊은 인력 양성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9개 기관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서 장관상 받으셨더라고요. 그것 또한 수상하심에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에 문화도시 선정에 따라서 저 개인적으로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문화의 날 지정에 있어서 더욱더 탄력받고 모든 의정부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 설명서 자료에는 기존 내용들이 지속사업으로 되어 있고 동일하게 올라온 것들이라 특별하게 들여다볼 것은 없었지만, 저희가 봤을 때 재단 예산서 조목조목에서 문의 사항들이 조금 있고 이 밖에 의아함을 한번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 페이지 수로는 예산서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상단에 보시면의. 찾으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강선영 위원 상단에 보시면 공공미술프로젝트 미술품 유지보수가 있어요. 작년에 비해서 그렇게 크다고 할 수 있고 작다고 할 수도 있지만, 300만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그러면 혹시 의정부에 관리하는 공공미술로 해서 관리하는 미술품이 얼마나 되며, 또 전년도 기존이 늘었는데 혹시 증액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이 부분은 문화체육관광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와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강선영 위원 마이크 켜져 있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들리시나요?
○강선영 위원 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도비 3,000만원과 시비 7,000만원으로 경상적 위탁사업비입니다. 이 사항에서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유지 보수하기 위해서 세워놓은 금액입니다.
○강선영 위원 지난번에 비해서 300이 늘었다는 건 유지 보수할 품목이라든지 작품이라든지 개수가 는 건지, 아니면 지원금에서 조금 줄어서 여기서 계측을 해서 올려놓으신 건지 예산을.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지금 하고 있는, 올해 하고 있는 거에 대한 유지보수 3년 사항에 대한 비용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혹시 미술품이 유지보수 할 게 개수가 늘었는지, 품목이 더 보수할 것들이 많아서인지 금액이 조정이 되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관리해야 될 것들이 혹시 많아졌는지, 그래서 금액이 올라간 건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작년에는 하나였는데 내년에는 2개를 보수해야 되서 금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2개로 더 관리할 것들이 많아서 300만원이 추가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강선영 위원 관리하는 것에서는 1년에 한 번 하나요, 수시로 반복적으로 하는 건가요? 어떤 시스템으로 하고 있는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부서에서 교육정책부에서 자주 찾아뵙고, 그거에 대한 걸 계속 빼벌마을하고의 관계가 있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찾아뵙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 관리하는 미술관, 전시관 이건 어디, 어디에 분포되어 있어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대한 이 건은 빼벌 마을이 올해는 저희들이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항에는 이거에 대한 보수를 3년치를 저희가 올려놓은 사항입니다. 다른 곳은 내년에 만약에 또 사업을 하게 되면 내년도에 대한 사항을 함께 해서 할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걸 한 번 더 들여다볼 수 있게끔 관리했던 내역들이라든지, 앞으로 할 것들을 메모를 하셔서 제가 유지하는 곳을 알 수 있게 자료요청을 하는 바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위원님 말씀대로 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밑에 보시면요. 같은 페이지 밑에 보시면 문화예술교육 초청료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이게 금액들이 예산이 줄다보니까 동일시하거나 삭감이 됐던 저기들이 많은데, 인건비는 제외하더라도 행사나 운영 등에 있어서는 동일한 데, 이 부분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문화예술교육 초청료라는 게 어떤 것을 말하는 겁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이건 주로 의정부 지역시민들 위주로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강사 초청료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굉장히 많은 시민이 참여했던 사항이고요.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미술, 음악, 국악, 공연예술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인건비고, 그 부분에 대한 강의료를 받기 때문에 20여개 넘는 프로그램에 수익창출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선영 위원 예술의전당을 제가 왔다갔다 다니면서 보면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있어요. 어떤 행사, 프로젝트, 기획 이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평생학습원도 그렇고 다양하게 주민센터도 그렇고 문화센터도 마찬가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이 많아요.
그러면 특별히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초청료, 강의를 불러서 유명인사를 강의를 듣고 할 수 있는 수업들이 그곳과 특별하게 차이점이 있나요? 차별화가 된 것들이 있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주로 시민들을 직접 참여해서 하는 프로그램과 시민들을 외부에서 강사를 초청해서 하는 프로그램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희가 기획전 여기에 써 있는 것처럼 올해 했었던 모네기획전처럼 그렇게 프로그램을 하나 가지고 와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이 문화예술교육은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강좌를 할 수 있는 그렇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배워서 하는 프로그램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주민센터라든지 백화점이라든지 행정복지센터 하는 프로그램들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하는 프로그램 맞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특별히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강사비가 1억 5,000인가요? 1억 5,000만원 정도 계속적으로 지속해서 들어가고 있는데, 특별하게 문화재단만의 프로그램이 차별화가 된다고 봐야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은 누구나 대중성 있게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그걸 같이 하고 향유해야 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특정인들만, 비싼 강의료만 강사료만 지급해서 전문인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몇몇의 그들만이 누리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체험이라든지 교육이 아니고요.
대중성 있게 다가가는 것도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도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차별성을 두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강사비 조로 해서 많이 몸값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디테일하게 우리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지만, 그 벽을 조금 낮춰서 대중화할 수 있게끔.
하나는 더 특별하게 그들만의, 정해진 그들만 누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같이 한번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한아번 더 프로그램 지원하시는데 있어 세분하게 구체적으로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26페이지 보면요, 지금 현재 문화재단이 리모델링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많이 삭감이 되고 동일시하고 있지만 유독 리모델링 비용에 추가로 된 것이 굉장히 유지보수, 유지보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부품 교체.
리모델링비에 이건 안 들어갔습니까? 말해보시면 광장 바닥보수 5,000만원도 들어갔거든요? 5,000만원도 들어가고, 뒤에 보시면 30페이지 전시장 도색 수리 800만원 이렇게 들어갔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강선영 위원 30페이지, 바닥보수 이렇게 5,000만원 들어가 있는데 현재 리모델링 하고 있는 것과 별개인가요, 이건?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 별개로 조성하는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리모델링은 안정성으로 위해서 하는 걸로 좀 더 집중적으로 했고요. 이런 부분들은 리모델링과 상관없이, 지금 앞에 화강석 같은 경우도 예술의전당 앞마당 쪽에, 문화재단 앞마당 쪽에 다 블록이 일어나거나 이런 부분들은 생각보다 이 화강석에, 저도 한번 금액을 찾아봤더니 금액이 좀, 예산이 좀 있더라고요.
○강선영 위원 이게 언제 바닥 보수. 처음하고 이번에 처음인가요? 보수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한 20년 정도 되다 보니까.
○강선영 위원 20년 됐어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또 깨지고 일어나고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으면 이런 금액이 또 반복해서 일어날 거라고 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전년도에는 조금 금액이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하지 않고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재단이 쉬는데 금액이 많지 않냐. 사실은 50% 삭감됐었던 거를 다시 50% 삭감된 내용에서 올려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건물을 유지해가는데 있어서 유지 부분입니다. 보수 부분입니다.
○강선영 위원 유지보수도 좋습니다. 분명히 해야 됩니다. 대중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이걸 잔디광장 같은 경우로 보수를 해보는 것도 어떨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시청 앞에 그 잔디로 있어서 많은 행사들 그 앞에서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 걸로 보수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고. 뒷면에 전시장 도색, 수리 이건 리모델링비에 포함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저희가 전시회를 한번 하고 나면 전시하고 난 후에 시민들이 사용하고 난 후에 저희들이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생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수리하려니 그 보수에 대한 부분을 올려놨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이거를요, 마찬가지로 전시장 도색 및 수리를 어떻게 계획하신 건지 디테일한 계획까지 해서 이것도 하나 서면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남은 질의는 또 추후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도시 선정 축하드리고요.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에 황희정 본부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어서 제가 어떻게 대책을 수립하셨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카페테리아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재료비가 2,100, 인건비가 4,200, 장비유지비가 200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데, 수익에 비해서 지출되는 돈이 많은데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어떻게 또 다른 대안을 세우셨는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해주셔서 저희가 나름대로 감정평가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건 위원님 말씀처럼 진행될 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미영 위원 예산이 이렇게 편성이 되어서 올라왔길래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요.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이렇게 투자 대비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걸 굳이 예산에 편성을 했다.라는 거에 대해서 그냥 안일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문제점을 반드시 알면 개선해야 되는 거니까 개선책을 마련하셔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뜨거운 감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처음에 이상우 과장님하고 소홍삼 본부장님 제 방에 사업을 갖고 오셨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정미영 위원 사업을 설명을 해주시고자 오셨는데 제가 설명을 듣지 않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또한 결과보고서에 대해서 제가 추후에 검토하겠다.라고 얘기를 드리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대변자인 입장에서 정말 머리라도 깎아야 되냐. 삭발하는 심정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결단코 반대를 한다.라는 의사표명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바깥으로 어떻게 와전이 됐는지 정미영 위원이 머리를 삭발하겠다. 이렇게 기사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기사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서.
우리 모두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의정부시민이고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이고 또한 의정부시민을 대변하는 사람 입장에서, 의정부시민들이 내는 혈세가 허투루 쓰여지면 안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게 문화예술과에서 위탁을 하죠, 문화재단으로 행사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원으로서 여쭙겠습니다.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합당합니까?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진행하시는 입장에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저희도 지난해.
○정미영 위원 짧게 얘기해주세요, 짧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데요. 긍정적인 측면은 당장 눈 앞에 효과나 성과보다는 조금 더 중장기적으로 의정부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그리고 해외에서 관심을 끌 만한 한류콘텐츠로써의 가능성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또 색다른 다른 도시에서 하지 않았었던 색다른 콘텐츠로써 잠재력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발전시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부정적인 측면은 아직 의정부와의 연계성이랄지 또 시민들과 접점의 부족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많이 찾고 보완해나가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땐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행사입니다. 본 위원도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답답한 부분은 늘 얘기한 것처럼, 아니 문화예술과에 제가 질의한 것처럼 의정부시민의 혈세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긴축재정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매일 아침마다 TV 뉴스를 볼 때마다 본 위원은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만큼 지금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고 살기가 어려운 이 와중에 이 훌륭한 사업인 건 알지만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이 사업들을 왜 밀고 있는지 본 위원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디체. 알 수가 없고요. 고독사로 죽는 사람, 생활고를 비관해 죽는 사람, 매일 아침 눈을 떠서 뉴스를 접하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의정부시도 예외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화예술도 정말 저희가 어려울수록 문화예술을 더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거 압니다. 그래야 저희 정서가 정화가 되어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도 압니다. 아는데, 지금 상황은 적절치 않다는 그런 내용을 제가 다시 한번 피력을 하고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우리 코로나19가 지금 다 종식되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정미영 위원 코로나19가 아직 다 종식되지 않았는데 조금 완화를 시켜주니까 마치 코로나19가 다 종식된 것처럼 여기저기 기획해서 올라오는 거 보니까 행사비도 많이 올라오고 연수비도 많이 올라오고 기획들을 많이 하시는데 좋습니다. 좋은데 가장 좋은 건 시민의 삶이에요.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게 우리 지자체에서도 할 일입니다. 국가에서도 할 일이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본 위원은 너무 답답합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도 했고 지원조례도 만들었는데 불구하고, 예산이 없고 그래서 아직까지 시민의 그 피폐해진 정서나 건강상태, 이런 것들을 체크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하셨는데 8억이라는 예산을 거기에 투자하지 않고요. 시민들에 투자하면. 지금 현재 시민들한테 가장 필요한 부분에 접근해서 시민들한테 예산을 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건강관리를 해서 코로나 후유증 지원센터라든지 감염병 관리지원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을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인데 불구하고 그런 것들은 하지 않으면서, 이 무슨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일회성이라고 해놓고 지속사업으로 슬쩍 올려서 예산을 올렸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본 위원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걸.
그래서 제가 우리 소홍삼 본부장님 질의 드리고 싶은 내용은 질책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요. 문화예술 문화재단에서 생각하실 때의 견해를 여쭙고자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물론 위탁을 받아서 문화예술과에서 이쪽으로 위탁을 해서 문화재단에서 이걸 시행을 하는 거지만, 시행하는 입장에서도 뭔가 의식을 가지시고, 지금 현재 시점에서 정확하게 상황파악을 하시고 안 되는 건 안 된다. 정확하게.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나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 사업은 지금 현실적으로 진행하기가 불가하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 그 또한 문화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진짜.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어떡하지? 머리 삭발하게 된다. 이게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시민의 대표잖아요. 시민의 소리를 들어야죠. 이런 사업들을 하려면 최소한 의정부시민들의 여론조사를 한번 해봐야죠. 의정부시민들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의정부시민들은 과연 이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을 원하는지. 이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이 지역경제에 얼마큼 도움이 되는지.
아직까지 의정부시 문화재단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47만 의정부시민 문화도시로 선정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문턱이 너무 높다보니까 문화재단이 어디 있는지, 문화재단에 가서 내가 공연을 어떻게 관람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예매를 해야 되는지, 어떤 공연들이 진행되는지. 의정부시민들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출자출연기관에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문화재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문화재단이 지금 얼마만큼 시민들 속으로 파고 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한번 신중하게 본부장님, 검토해주시고요. 과연 문화재단에서 해야 될 역할과 또 문화재단이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어떤 문화 활동을 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과 질책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모든 위원님들, 시민의 대표성을 띠고 나와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고요. 각 부서나 각 국·과에서도 다 본인들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는 거 압니다. 우리는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해야 되고요. 말하는데 있어서 신중해야 되고 무게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나 포함해서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고 의정부시에 재정이 이 바닥이 난 거에 대해서 모두가 다 책임져야 됩니다. 너나 할 거 없이.
의정부시민들 세금내는데 얼마나 힘듭니까? 죽어라 일하고 세금 내는데 그 세금이 허투루 쓰여지면 되겠습니까? 세비를 받는 저희 모두는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 활동하는데 있어서 지역예술 활동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창구를 열어주셔서, 그들의 발판 무대를 넓혀주셔서 의정부 지역에 있는 예술문화 축제들이 활성화되어서 의정부시의 주인은 의정부시민이다.라는 걸 가슴 속에 새기고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창구를 넓게 열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위원님의 말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에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다 살펴봤는데요. 오타도 있고 너무 저희가 모르는 부분인데 자체공연료 13쪽에 보면 총 사업비가 8억 4,000인데 산출내역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자료준비에 철저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오탈자도 하나하나 확인해주셔가지고 이런 일들이 안 나타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정미영 위원님 발언에 이어서 모델 페스티벌에 대해서 잠깐 결과보고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결과보고서를 보고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 있어서 너무나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있어서 표본조사도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자료제출 한 거 보니까 마에스트리 사실 여기에 다 왔습니다. 아시아모델 말고도 나머지 축제 건들이 왔는데 사실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몇 년치를 하셨겠지만 이걸 과연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셔가지고 지역주민들한테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받으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되고요.
직원분들이 지역주민 품 속에 들어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외부위탁을 주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한번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니깐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주민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많은 거리들이 똑같고요, 예산은 거의 비슷해졌고요.
페이지 36쪽에 보면 예산 페이지 36페이지 음악극 축제하고 블랙뮤직페스티벌이 다 전년도 예산에 비해 다 삭감이 되었는데요. 왜 삭감이 되었는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오탈자랄지 세부 예산 산출내역 미비 부분은 앞으로 저희도 주의를 하도록 해서 꼼꼼하게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극축제와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지속적으로 지역우수축제로 평가되어서 도비 지원금을 받는데요. 도에서 이 축제예산 지원 방침상 시청 문화예술 쪽 본예산으로 편성하란 지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악극 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 본예산을 저희 재단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시 문화예술과 본예산에 편성을 하는데요. 시 문화예술과에서도 본예산으로 편성이 안 됐습니다.
그 이유는 행사성, 투융자심사 대상이라서 음악극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이 3년마다 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는데요. 투융자심사에 현재 진행 과정에 있기 때문에 투융자심사가 12월에 끝난 이후에 시에서 제1차 추경에 편성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 문화예술과에도 내년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하기로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요. 이 재단에 예산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은요, 문화예술과에도 8억이 올라가 있고 또 지금 이걸 다 삭감을 해서 올라갔는데도 별로 삭감된 사항이 많이 없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7억씩이나 삭감을 했는데도 저희에 와닿는, 피부에 와닿는, 지역주민들에 와닿는 것들에 대한 문화재단의 삭감은 별로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다 봤을 때는요. 수선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고요. 노후화되어서 당연히 그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도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시고요.
그때 말씀드려서 갖고 오셨는데, 철야 근무까지 해서 위탁을 주겠다. 하는 부분도 아마 잘 생각해보셔서 20년, 30년이 되어서 문화재단에 예산이 너무나 많이 투입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은. 그리고 비용 부분에 있어서도 실질적으로 인건비 비용에 있어서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분명히 인지하시고요.
과연 이게 문화재단이 우리 삶 속에서, 우리 지역주민들에 있어서 필요한가.라는 것들의 퀘스천 마크가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지원센터를 하셨는데 감소가 1억 1,900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왜 됐는지, 그리고 또 저희가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면서 내려온 돈으로 성립전 예산을 하시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문화도시지원센터에 기간제 근로자 보수가 올해 같은 경우는 지원센터로 되어 있는데, 그게 내년부터 경영행정부로 이전이 됐어요. 그래서 문화도시지원센터에 삭감이 됐지만 경영행정부에는 이 예산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끝으로 말씀드릴 거는요. 저희가 재단운영 예산비에 총 예산액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문화예술과에서 이전된 금액까지 합치면 결국 재단에 운영비는 저는 충분히 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 인정하시죠? 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세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항상 과에서 다른 과로 이전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있는데요. 기획예산과 그렇고요. 다 다른 부서에 넘겨서 조금, 조금씩 다 분할해서 하고 있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예술의전당이 세워진 지 20년이 됐는데 지금 과연 100억 가까이에 넘는 예산을 쓰면서 20년이 지났는데요. 그 부분에서 시민의 품이 아니라 우리가 과연 의정부시민들이 의정부 하면 음악극축제 정도밖에 없고, 예술의전당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또 예산을 많이 쓴다고 해서 줄였는데 또 문화예술과로 가 있고. 이건 눈가리고 아웅식이라고 저는 분명히 생각하고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재단 측에서는 전부 다 예산을 문화예술 쪽의 예산을 전부 다 같이 취합해주셔가지고요. 위원들께 한번 통합적으로 보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 부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문화도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더 이상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끝내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 겸허하게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를 보다가 보면 저희도 조목조목 중간중간에 섞여 있는 것들 보면요, 문의사항들도 많고 앞선 위원님들도 많이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문화사업본부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는 37페이지입니다.
하단에 보면요. 의정부시 해외문화홍보단 추진이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없었고, 전무후무했던 거 같은데 문화홍보단 추진이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부분은 신규사업으로 편성한 예산인데요. 저희가 시와 협의해서 현재 의정부시에 대표적인 문화예술이라고 하면 비보이단이 있는데요.
○강선영 위원 비보이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비보이단을 활용을 하고 아울러서 관내 젊은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의 인플루언서 육성을 하기 위해서 문화홍보단을 구성을 해서요.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를 아시아 국가에 적극 홍보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해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해서 의정부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랄지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랄지 청년들을 글로벌한 인재로 육성을 하고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구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비단 말씀대로 해외문화홍보단이라고 하면 문화도시를 비롯해서 필요합니다. 필요했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올린 건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비보이 예산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억 8,000으로 세워져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거 중복 예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에서 1억 8,000 비보이단 육성사업 해가지고 해마다 올라오는 게 1억 8,000입니다. 거기에 또 문화해외홍보단 해가지고 5,000만원을 예산을 수립을 하신 이유가 뭔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1억 8,000만원 비보이 활성화 사업은 주로 비보이들의 월간 활동비하고 대회 나갔을 때 사업지원비, 공연내용들에 대한 예산들이 있고요.
이 부분은 국내 국한하지 말고 동아시아 쪽으로 비보이와 젊은 청년 인재들을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저희들이. 중복성 사업예산은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비보이가 저희 비단 의정부의 행사들도 왔을 때 공연을 하고 하는 것들 저희가 봤습니다. 또 유명한 비보이 해외에서 수상도 하고 하는 것들을 잘 알고 있는데요. 거의 해외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 금액이 1억 8,000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 비단 아까 말씀드린 아시아권에서 해외 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하겠다.라고 하고 비보이만 속해 있는 이유가 있는 건지, 비보이 이외에 다른 어떤 문화홍보단이 별도로 있는 건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비보이단이 일부가 있고요. 또 비보이단뿐만 아니라 저희 지역 내 젊은 청년예술가들, 또는 젊은 인플루언서들 육성하기 위해서 비보이와 결합을 해서. 비보이 자체만 나가는 게 아니라 비보이와 지역의 청년예술가, 청년 홍보, 인플루언서들이 결합을 해서 의정부를 홍보도 하고 해외에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음악극 축제랄지 이런 부분 해외 교류들이 있고, 나가야 되고, 또 들어와야 되는데 그에 대한 음악극 축제 국제교류와 관련된 예산도 이 부분에서 포함되어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필요한 부분이면 물론 예산을 수립하는 건 맞습니다마는 정확하게 비목에 비보이 말고 그 외에 아까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서 문화홍보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정확한 납득이 될 만한 어떤 어떤 수립계획은 없어 보입니다.
아까 말했던 아시아권이라고 하면 저희가 비단 이번에 혹여나 의심의 목소리라든지 눈초리로 볼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 아시아모델을 하면서 행복로 축제에 녹였고요. 기타 10월, 9월에 많이 몰려있는 비단 행사들에 다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그 안에 거리 패션쇼라든지 많이 녹여냈어요. 혹시 그런 개념의 것들이 아닌지.
아까 말했던 아시아권의 문화 홍보를 하겠다.라고 하면 앞으로 추후로 연관되어서 하는 그런 사업들 일환으로 보면 되는 건지.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부분은 아직 디테일하게 사업이 아직 구체적이진 않고요. 전체적인 구상, 방향성들 설정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그런 우려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만약 예산을 편성해주신다면 세부 사업계획서들을 위원님께 보고도 드리고 협의도 하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세부 사업계획이 없는데, 말씀드린 비보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혹여나 하고 여러 가지 찾아봤는데, 문화예술과 제가 기억하기론 1억 8,000입니다. 정확한 내용일 겁니다. 그게 지원이 되고 있는지 비보이단. 어떤 인플루언서를 개발을 하겠다, 발굴을 하겠다.라는 게 예산이 지금 더 정확한 계획이 수립이 되지 않았는데,
5,000만원 수립을 했다.라고 하면 비단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신규로 넣었다고 보는 것보다는 정확한 계획이 수립이 있은 이후에 저희한테 계획수립을 해서 이러이러한 비용으로 예산이 수립됩니다.라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순서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비단 혹여나 아시아 관련해서 그런 루트의 창고로 아시아모델이라든지 비단 우리 김동근 시장님께서는 아시아, 해외 관련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구하고 있는데, 비단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에 국한되어서 하는 것들이 중간중간에 녹여내는 것들이 저희도 알지 못하게 곳곳에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신지, 연관이 없는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주시고요. 이 계획, 예산 수립. 이만한 비용이 들어서 해외문화홍보단을 추진한 내용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체크를 해주셔서, 이거 역시도 한번 그 이후에 예산 수립이 되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계획 수립한 것들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먼저 의정부시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올 한해도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본부장님께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예산서 26페이지입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확인하는 결과 수선유지비 세부내역을 보니 석면텍스 교체사업이 2,200만원 수립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에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석면에 대한 부분이 발암물질이 유지되어 있다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저희도 석면을 교체해야 될 사항이라서 유지비로 올려놨습니다.
○김현채 위원 석면이 저희 문화재단에 어느 정도, 어디에 있는 건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석면이 있는 부분이요?
○김현채 위원 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럼 혹시 저희 부장님께서 답변을 드려도 가능할까요?
○김현채 위원 네. 답변주십시오.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경영행정부장 송영상입니다.
2001년도에 석면에 관련해가지고 조사를 했었고, 해마다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옛날에 2001년도에 시공 당시에 창고라든가 지하장소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석면을 교체를 못한 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해마다 연차계획서를 찾아가지고 보수를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이번 2,200만원으로 문화재단에 있는 석면은 모두 해체작업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전체적으로 교체는 안 될 것 같고요. 금액을 긴축예산이기 때문에 많이 잡을 수 없어갖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시민의 건강과 환경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석면 사용을 억제하도록 건축법에서는 제한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의정부시의 문화재단에 이런 석면이 있다는, 석면텍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에 본 위원은 굉장히 놀랐습니다. 예산이 2,200만원이 올라와 있지만 어느 정도 범위인지, 또 이것으로 교체사업이 가능한지 그 부분이 되게 궁금했고요.
이거에 대한 자세한 예산안이나 이런 것들이 올라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 더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일부만 그러면 지금 교체하시는 거죠?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예.
○김현채 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석면텍스가 없습니까?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네. 지금 시민들께서 이용하는 공간들은 다 교체가 됐고요.
○김현채 위원 현재는 창고에만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저희가 거기 사용하지 않는 창고지만 그 부분도 교체가 필요해서 단계적으로 예산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석면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저희가 석면 건축물 관리대장에 의해서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고 안전관리인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문화재단은 이 부분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그 부분도 법적인 사항에 맞춰 갖고 지정되어 있고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문화재단에서 석면 교체에 대해서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주시겠습니까?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지금 저희가 2,200만원 정도에 교체비용을 계상을 했고요. 내년 상반기에 예산이 편성된다 그러면 지금 지하창고 부분에 있는 석면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입니다.
청소, 방호 관리용역 예산이 지속사업으로 2,285만 9,000원이 증액되어서 올라와 있는데요. 이 부분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는 청소용역만 두고 시설관계는 아웃소싱으로 발생된 전문 경비인력 2명이 추가된 사항입니다. 현재는 방호직 공무원 3명과 계약직 1명, 저희 직원들이 일직과 숙직을 겸비해서 병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전문업체에 필요한 사항과 방호 2명을 청소에서 방역까지 관리용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예산안에 올렸습니다. 저희가 이 금액을 예산안 산출을 한 건 중소기업중앙회 제조 부분 노임 단가 기준으로 설계해서 시 감사실에 설계용역 감사를 받은 사항입니다.
작년 대비 청소용역에 노임이 2.8% 증가 되었고요. 이 두 분이 24시간 근무를 하는 상황이 되어서 그에 따른 일반관리비와 공과잡비 및 이윤, 부가가치세 등을 계산한 금액입니다.
○김현채 위원 올해 용역 인원과 내년 용역 인원의 차이는 어떻게 되시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올해는 청소하시는 분들이 여덟 분이 반장님 비롯해서 일곱 분 해서 여덟 분이 지금 하고 계신 데요. 내년에는 이렇게 되면 직원이나 공무직 직원들이 아닌 전문업체 아웃소싱 하신 그 업체 두 분이 오셔서 24시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365일.
○김현채 위원 교대근무로 용역업체에서 두 분이 계속 관리하시는 건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김현채 위원 용역으로 전환했을 때 혹시 기대되는 효과는 어떻게 되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사실은 위원님 말씀처럼 그에 대한 효과에 대한 생각은 지금은 공무직 인원들과 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발생했을 때 빠른 조치와 그런 부분들 미흡되는 방법이 있다면, 지금 이렇게 바뀐 전문업체에서는 시스템이나 모든 것들이 일괄적으로 빠른 시간에 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 감면에 대한 효과나 다른 기대효과는 없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산은 공무직 분들께서 한 20년 정도 된 직원들도 계시고 이래서 일단 예산급여에 상승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아까 지적해주신 부분들도 있고 해서 그 금액보다는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저희가 예산안에 반영해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부분은 혹시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보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뽑아봤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건 자료로 추후에 저희 위원들께 제출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들께 자료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예산서 34쪽 보면 초청료가 6건이 있고요. 홍보비가 6개가 있습니다. 초청료가 7억 5,200도 있고 8,800도 있고 1억 있고 되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7억 5,200만원 초청이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궁금하고요. 지금 설명은 안 받고요. 그냥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홍보비하고 두 가지 관련해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위원님께 자료로 상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워낙 많아가지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수고 많이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황희정 본부장님께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6쪽 보면, 제가 자료를 쭉 보니까 유지보수비가 전반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보고 계신 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정미영 위원 유지보수비가 조명기기 유지보수비, 분전반 및 정류기 유지보수비, 전기설비 유지보수비, 펌프유지보수비, 흡수식 냉·온수기 유지보수비, 수목관리까지 모든 예산이 다 상향조정되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설명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구체적으로 20여년 정도 재단이 운영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노후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보입니다. 그냥 저희가 책정하는 건 아니고요. 기준법에 대한 법규를 잘 지켜서 그 법에 사항 되는 대로 이 부분을 해서 예산에 올린 사항입니다.
○정미영 위원 보통 유지보수비라는 건 계약을 할 때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정미영 위원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100% 다 올린 거예요? 다 올랐어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러지는 않고요. 사실은 재단에 공연이나 작년에 공연을 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와서 보니까 50% 다 삭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삭감된 부분을 다시 조금, 지금도 예산안에 보시면 그 부분들이 삭감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50% 삭감했다 다시 올려놓은 예산입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유지보수를 한다.라는 건 유지보수비를 예산에 책정해서 진행을 하잖아요? 그럼 한번 유지보수를 받았을 때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해요. 유지보수를 했는데 한번 일회성이 아니라 유지보수를 해서 그것을 고치고 보수를 했으면 그것들이 잘 유지가 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보시고요. 면밀하게.
왜냐하면 일정 기간에 돼서 유지한 게 1년 지났는데 이걸 보수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유지보수를 했을 경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보수를 한 거잖아요. 그러면 그건 변수가 있을 수 있어요. 언제 어느 때나. 그런 것들은 수시로 확인하셔서 이런 것들이 그야말로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지 않도록 그렇게 관리 좀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그때그때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9페이지인데요. 기획전시 초청료입니다.
1억 3,000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지속사업으로 똑같은 동일한 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본부장님, 혹시 전년도 전시 어떤 전시가 있었는지 설명해주시고 간단히. 또 올해 어떤 전시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기획전시 초청료는 초청료 자체를 조금 알아보니까 한 2,000에서 5,000정도 됩니다. 사실 예년에는 의정부 지역에서 이렇게 초청했던 것 중에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루야, 가루야’든가. 그래서 참여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런 부분들 예산안을 책정해서 보면 올해는 모네전을 했습니다. 모네전은 오늘 도슨트 설명해주시는 분과 함께 해서 이게 한 5,000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획하는 횟수가 한 2번에서 5번 정도까지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많은. 올해는 또 무료로 했습니다. 예년에 사실 입장료도 받아서 수익을 창출했는데 올해 모네전을 해보니 굉장히 시민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예산안을 올린 사항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 기획전시를 사업계획으로 준비하고 계시는지 어떤 것이 있는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내년에는 시승격 60주년이잖아요. 그래서 안 그래도 재단에서 시와 어떤 것들을 시민들에게 많은 효과를 할 수 있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과 논의해서 또 대표님과 논의하고. 시민들이 사실 제일 좋은 건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수요조사도 한번 해보고,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제안하신 부분이 계시면 그걸 적극 반영하여 내년도에는, 올해 모네전도 굉장히 좋았다고들 여러 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또 그것도 참고하여 최대한 시민들에게 원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역시나 지속사업이어서 계속비에 대한 부분을 각 부서에는 말씀을 많이 드렸었는데요. 출연출자기관도 이 부분을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전년도 예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에 그냥 계속적으로 예산을 세워놓기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셔서, 이것들을 예산액을 세워놓고 추후에 어떤 사업을 할까를 선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산안을 올리기 전에 사업을 계획하시고 무엇을 할 건지, 또 시민들의 반응이나 어떤 참여도를 생각하신다면 미리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시고 예산안이 올라왔더라면 좀 더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들을 드립니다.
본부장님,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예산을 일단 세워놓고 보자. 그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기획전시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겠다.라는 그런 생각보다는 사전에 조금 미리 계획하셔서 내년도 사업에 중점을 두시고 방향성은 큰 모티브를 두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 참고하셔서 예산 준비하실 때 반영해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이건 미리 사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안 계신 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소상공인을 위해 늘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예산지원을 해주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에 더해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예산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의정부부대찌개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늘 소상공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총괄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 예산서 1쪽입니다.
2023년 상권활성화재단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84억 2,352만 4,000원으로, 세입은 시 출연금 77억 1,213만 2,000원이고, 법인운영수입은 7억 1,139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4쪽 목별 예산 총괄현황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84억 2,352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총 7억 4,136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항목별 주요예산은 인건비로 급여 및 제수당 등 18억 8,734만 5,000원을 계상하였고, 경비로 수도광열비와 지급수수료 등 62억 5,30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인센티브 성과급으로 2억 7,034만 8,000원을 계상하였고, 예비비로 27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본적지출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면 내년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따라 본부장이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광회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광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예산안 세부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이광수입니다.
2023년 사업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설명자료 7쪽 의정부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및 전통시장 화재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 및 일반 시민의 통행 불편으로 가로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장, 통닭거리, 엘마트 일원의 차선을 불법적 점유한 매대 및 적치물, 어닝을 계도 및 정비를 통해 소방도로를 확보하고 상권 접근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9쪽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조성사업입니다.
지하도상가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침체된 서부상가의 청년몰 일대의 휴식과 체험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생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술 용역을 통한 실시설계 용역비 4,000만원을 포함하여 철거 및 본 공사까지 4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휴게쉼터는 단순한 휴식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세련되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재창출해서 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의정부시 상권축제 및 행사지원사업입니다.
지역축제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상권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을 이용하면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 상권 특성에 맞는 지역축제를 개발 또는 발굴하여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예산으로는 1억 8,000으로 측정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소상공인 VMD 컨설팅 사업입니다.
소상공인 VMD 컨설팅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10여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점포를 방문하여 점포개선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점포환경개선에 필요한 매대 및 각종 집기류를 점포당 3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13쪽 상권활성화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설치된 기존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유지보수를 통해 고객 편의증대 및 깨끗하고 쾌적한 상점가 환경을 유지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점검으로 안전한 상점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의정부시 특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 사업입니다.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2022년 의정부시 기념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 및 우수작품 등 한 10여개 작품 내외로 특화상품으로 개발 및 상품화하여, 답례품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지하도상가 공실을 활용하여 전시 및 판매,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통해 홍보 및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몰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몰 활성화할 예정이며, 부대찌개 특화상품인 부대번스와 부대로케는 각종 축제 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성화 사업입니다.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개선사업은 시민 및 상인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2022년 신규 상인회 2개소가 추가 조직되어 2023년도에는 총 18개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및 골목상권의 차등을 두어 가로환경개선사업, 시각 이미지 개선, 야간경관개선, 주차이용 보조사업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심의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를 토대로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상점가별 특색있는 환경개선으로, 소비자 유입을 증대시키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8쪽 소비촉진 상권행복 공동마케팅이벤트 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위드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일상생활로 들어갈 수 있으리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로 된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연합이벤트를 통해서 효과를 높이고 상권 특색에 맞는 자체 경품 할인행사 및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문화예술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정체된 골목상권에 소비 활력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0쪽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포스시스템 구축, 옥외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 점포환경 개선, 안전관리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업소당 100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지원이 시급한 업소선정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올 2023년도 예산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3억 2,000만원 측정하였습니다.
21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 위생물품 지원사업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방문객 급감 및 매출액 감소에 따라 방역물품 지원과 주기적인 집중방역을 통해 안전한 상권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2023년도에는 실내마스크 해제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년 대비 50% 삭감하여 2,500만원을 측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의정부부대찌개 축제 및 홍보마케팅 사업입니다.
제15회 의정부부대찌개 축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대면행사 위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부대찌개 시식 행사 등 대면 행사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의정부부대찌개의 홍보와 매출 증가를 목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축제 만족도 조사결과 방문객의 한 80% 정도가 만족하였으며, 참여업소 85%가 상당한 매출효과를 보였다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1억으로 측정을 하였는데, 경기관광공사 공모사업 신청 필요기준인 사업비 1억원을 충족시켜 추가 예산을 책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배달특급은 민간배달 플랫폼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관내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의정부시사랑카드와 연계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민락 축제와 부대찌개 축제에서 진행한 지역밀착형 할인 프로모션은 다수 언론에서 소개되는 등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예산은 올해와 같이 4억으로 책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입니다.
네이버 우리동네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두 시간 이내로 배송해주는 서비스 사업입니다. 새로 판로개척을 통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의 매출을 증진시키고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42개 점포 증가 참여하여 각 업체 홍보 및 매출 증가에 기여하였습니다. 2023년도 예산은 올해와 같이 5,000으로 측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지하도상가 활성화 행사입니다.
2018년부터 진행된 계속사업으로 올해는 행복로 축제와 연계하여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해서 소비를 촉진시키는 쇼핑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의 핵심인 할인쿠폰 이벤트에 필요한 2,100만원을 포함하여 전년도 동일하게 2,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어 2,500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상권 소식지 희망가득 발간사업입니다.
재단의 희망가득 소식지는 2015년도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 24호까지 발간되었습니다. 예산은 2022년과 동일하게 2,000만원입니다.
다음은 28쪽 상권 활성화 홍보 지원사업입니다.
주요홍보 지원 계획으로는 경전철 홍보물 1량당 출입문 양쪽 4장씩 총 60회 정도 부착 예정이며, 엘리베이터 TV 광고는 관내 6만 1,000세대가 볼 수 있는 15초 광고를 진행 예정이고 언론사, SNS 통해서도 홍보 예정입니다. 2023년도 동일한 예산 3,500만원을 측정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워크숍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상점가 상인회와 재단 임직원이 국내 선진지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상권별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상권별 상인과 재단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광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시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22년도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에 보시면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지난번 저희가 행감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인 거 같은데요.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건을 접하면서 여기저기 불법 적치물도 있고 또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야 되는 그런 시점에서, 본 위원 또한 통닭거리를 그 주변을 왔다갔다 할 때 보면 너무 혼잡하고 교통도 복잡하고 그리고 민관상 지저분하고 정비가 안 되어서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사업 진행하는데 있어서 예산을 2억 5,000을 세우신 거 같은데, 이 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일단 거기 계신 영업을 하고 계시는 상인들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셨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네. 충분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소통이라는 건 그분들이 영업을 하시는데 피해를 입으면 안 되는데 이 가로환경사업을 하다보면 영업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 가요?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기존 상인들이 본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가지고 불법 적치물이라든가 노상 영업을 많이 해왔는데, 그게 제일시장의 화재라든가 이런 데에서 상당히 어떻게 보면 적치물로 인해가지고 대형사고가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11월달에도 매달 한 번씩 소방점검을 하고 있는데, 소방차가 진입을 못 할 정도로 8미터 도로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저희가 가서 현장 조사를 해본 게 작은 데는 1.5미터에서 2미터도 안 됩니다. 그래서 차량진입이 힘들기 때문에 저희가 1차적으로 작년도에 21년도에 양쪽 주차장을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실시를 했습니다.
8미터 도로를 6미터 도로까지 지금 확보를 해놓은 상태에서 남측, 국민은행에서 로데오거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해가지고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상당히 좋았고 또 무엇보다도 소방차 진출입로가 확보가 된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시민들이나 상인들도 반가워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 북쪽은 어떻게 보면 거기보다 더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올해 4월달에 거기 측량을 했습니다. 측량을 한 결과 현재 거기도 8미터 도로인데, 모든 점포 한 그쪽에 60여개 점포가 있는데, 그 점포 모두가 다 불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4월달부터 해가지고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현재 계도장을 해가지고 상인들한테 계도장을 보내드리고, 상인들과 함께 그리고 유관단체와도 협의해가지고 지금도 현재 지속적으로도 지금 현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가 현재 등기로 해가지고 상인들한테 이 협조에 대한 공문을 보냈고, 그리고 추후에 저희가 유관부서와 함께 현장을 돌면서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정미영 위원 고생 많으셨는데요.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돌발적인 그런 상황들이 도출될 수 있는 거에 대해서도 대책을 수립하시고, 돌발적인 상황이라는 건 상인들하고 마찰이 생길 수도 있고요. 또한 교통을 막게 되면 시민들하고도 불협화음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관계부서하고도 잘 협업하셔서 문제없이 가로환경정비사업이 환경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주시고요. 면밀하게 대책을 세우셔서 진행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페이지 14페이지에 보면 특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 사업이 있습니다.
지난번 저희가 가서 공모전 해서 여러 가지 특화상품 나온 걸 봤는데요. 이러한 상품들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저희 부대찌개 홍보 전시실 있잖아요. 퓨전홍보관. 그 퓨전홍보관을 활용하시든 해서 개발된 상품들을 전시를 해놓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면서 연계해서 이런 상품들을 개발했구나. 이런 것들이 의정부시에 특색사업이 되면 좋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도록 홍보 좀 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홍보관을 활용하셔서, 우리가 고향사랑 기부제도 하는데 이런 특화상품들이 많이 나와야 저희가 고향사랑 기부제 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퓨전홍보관을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거기서 부대찌개 하는 걸 가상체험도 하잖아요. 그거하고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유관부서와 함께 해가지고 저희도 의견을 나눠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협업하셔서 성과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또한 페이지 17페이지에 보시면 전통시장 상점가 특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저희들이 환경개선사업 한 거에 대해서 전과 후를 비교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나가서 보면 이 골목골목에도 아직까지 악취가 나거나, 아직까지 정말 인상을 쓰게 되는 그런 경우가 참 많아요.
이걸 안일하게 보여지는 부분보다는 보여지지 않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관찰하셔서 그런 부분들에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이 청소하는 게 한 사람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지속적인 환경에 대한 교육을 하셔서 내 집 앞은 내가 주인의식을 갖고 정리할 수 있도록.
물론 다 알고 있지만 이건 나 아니어도 해주는 사람 있겠지.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들이 환경개선사업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깨끗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하고도 잘 협업을 하셔서 그분들도 동참해서 내 집 앞은 내가 치운다는 개념으로 하실 수 있도록 그런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상인들의 역량 강화, 저희들이 교육을 통해서 함께 하면서 또 저희를 재단 직원들도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지막으로 저희가 부대찌개 홍보마케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난번에 햄버거인가요? 빵을.
○본부장 이광수 부대번스와 부대로케입니다.
○정미영 위원 그걸 주셨는데 그건 조금 더 맛을 보강한다거나 아니면 디자인 쪽으로 보강을 하시면 특화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본 위원이 판단이 들었습니다. 좋은 상품을 개발하셨다.라는 생각에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현재 의정부시가 긴축재정이고 재정이 어렵다.라고 한다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분들이 아무 소상공인들 아닌가 싶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어렵지 않도록 상권활성화재단이 중심이 되셔서 제일시장의 안에 들어있지만, 제일시장만의 상권활성화재단이 아닌 의정부시의 모든 상인들한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수 있는 그런 상권활성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분발해주시고요. 조금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자료 준비해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1년 사업에 있어서 우리 소상공인이 가장 최전선에 있어서 그 노고가 얼마나 힘들다.라는 거 저 역시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빠듯한 살림에도 재정을 세워주시고 여러 가지 행사들 지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페이지 7쪽에요. 가로환경개선사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한 게 작년에 말씀해주셨듯이 로데오거리 그쪽으로 해서 일차적으로 실행을 해서 굉장히 불법 적치물도 없어지고 폭도 넓어져서, 상가 사람들이라든지 보행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굉장히 쾌적한 환경을 조성을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 지역은 아니지만 통닭거리 위주로 해서 가로환경사업을 개선해주신다고 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아까 말했던 것처럼 지속적으로 상점가 논의를 해보시고, 시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세업자들 카드 단말기 같은 것도 지원을 해주잖아요.
그런 부분들 엽렵하게 소홀함이 없게끔 진행을 해주시고,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전체적으로 차차 구간을 넓히셔서 그 사업하시는데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한 가지 할 거는요. 9페이지에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조성입니다.
이게 청년정책과에서도 말씀을, 청년몰 근처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자꾸만 휴게쉼터라고 하느냐. 다같이 할 수 있는 상생터를 한번 마련해봐라. 제가 행감 때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생공간으로 마련해주셨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금액은 4억입니다. 지금 시뮬레이션 뒤쪽에 보면 정확하게 흑백이라서 알 수 없지만, 이게 지금 점포들이 15개, 미영업해서 들어와 있는데 이게 말 그대로 쉼터의 개념인지.
저는 약간 일단 인구 유입이 되면 그들로 통해서 소비촉진을 해서 상생터, 말 그대로 그분들의 소비촉진을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로 인해서 매출도 증대가 되어야지 이거의 본디 목적에 맞다고 보거든요. 어떤 것들이 들어와 있습니까, 이건요?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한 쉼터가 아닌 거고, 스마트한 놀이터 같은 경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들이 와가지고 농구 게임이라든가 아니면 야구 게임이라든가 아니면 왕복달리기하면서 기계를 통해가지고 게임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3,4개소를 같이 종목은 지금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청소년들이 함께 오면서 거기서 함께 즐기고 어울리면서, 어떻게 보면 같이 청년몰과 함께 연동을 시키고 더 나아가서 지하도상가를 전체적인 걸 활성화시키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위치가 청년몰과 가까운가요? 청년몰이 맨 끝 쪽에 있어서.
○본부장 이광수 청년몰 바로 옆입니다.
○강선영 위원 바로 옆에요.
○본부장 이광수 예.
○강선영 위원 점포 수라고 되어 있는 것들은, 사업예정지라고 되어 있는 것들은 그 점포들이 같이 해서 하는, 영업 안 하는 곳을 빼서 그걸 넣는다는 말씀이신가요?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이 아마 거기 다녀가셨으면 알지만 16개 청년몰 점포가 있으면 해태프라자 쪽으로 해가지고 뒷길이 있습니다. 거기 그 공간에 바로 붙어가지고 만드는 겁니다.
거기는 현재 영업 점포랑 해서 가장 고객들이 제일 안 다니는 거리이기 때문에 거기를 좀 더 활성화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말 그대로 상생터 개념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청소년들이 현재 요즘 MZ세대라고 말을 하는데 그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셔서 ‘이 정도면 좋아하겠지.’ 말고 급변하게 돌아가는 요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들 커뮤니티가 많거든요. 그런 것들 많이 한번 콘텐츠를 발굴해보시고요.
비단 어린아이들 데리고 쇼핑하는 부모님들이나 어른들도 있어요. 그분들도 같이 소비 성향을 파악하셔서 가족과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 연령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또 소비 촉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쾌적하고 말 그대로 지하상가의 청년몰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거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고요.
뒷면에 보시면 페이지 22페이지입니다. 부대찌개 홍보마케팅입니다.
이게 행사성의 일환이고 부대찌개 올해로 15회로 알고 있어서 굉장히 그 역사성도 굉장히 많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초반에 부대찌개 하는 것에 비해서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그 의미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행사가 저조하고 취지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을 해서.
그런데 대개 보면 제가 예산도 해년마다 들춰보면 고정적으로 7,500이더라고요. 그런데 이틀 정도 해요. 그게 비단 업체들을 보니까 여러 업체들이 행사에 참여한다.라고 했는데 그 업체들한테 지원금이 가는 겁니까?
○본부장 이광수 원 플러스 원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비대면일 때는, 지난해 같은 경우는 100인분 정도를 저희가 지원을 해줍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대면행사가 많았기 때문에 50인분을, 그 참여 업소한테는 원 플러스 원 해가지고 50인분을 지원해주고 또 어떤 이벤트 행사 같은 거 진행하기 때문에 각 참여업소들은 함께 모든 혜택을 다 받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전에는 7,500으로 항상 고정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인상하신 이유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되1억으로 올렸어요.
○본부장 이광수 제가 아까 설명 때 잠깐 말씀드렸지만 경기관광공사에서 모든 축제에 대한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하는 자격 기준이 예산이 1억 이상이 되는 예산에서 참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참여를 하게 되면 거기서 선정이 되게 되면 4,000에서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2,500만원 정도 예산을 더 증액하면 거기에 공모해가지고 정부 예산 한 5,000만원 정도를 받아와서 함께 예산을 치르려고 예산증액을 했고.
또 더 나아가서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부대찌개 거리에는 11개 업소가 있지만, 나머지 12개 업소가 참여하는 업소들이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한다고 그래서 참여율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함께 이 부대찌개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끔 예산을 같이 함께 증액한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 경기관광축제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조건 자체가 된다.라고.
○본부장 이광수 네. 기준 자격이 1억이라는 예산이.
○강선영 위원 자격을 만들기 위해서 금액을 증액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그러면 자격이 되면 무조건적으로 선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서.
○본부장 이광수 선정은 안 되는 거고 저희가 노력을 해가지고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많이 노력을 하셔야 되겠네요.
○본부장 이광수 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행사가 최근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난번에 민락 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행복로 축제도 있는데, 행사에 규모나 크기도 중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가이드 선을 보려고 하는데요.
민락축제 같은 경우 이번에 7,000이었나요? 그 정도 선에서 2회를 하고 있어요. 맥주축제랑 이번에 크리스마스 두 번째 2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금액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이 있는 거고, 또 행복로 축제도 이번에 8,000, 9,000 이렇게 해가지고 금액이 어느 정도 가이드가 있었는데, 유독 고정적으로 부대찌개 축제만 7,500이더라고요. 그래서 증감이 됐던 내용을 확인을 하기 위한 거고. 반드시 공모를 위함이면 그 내실을 반드시 기해야 된다.라고 보는 거고요.
예전같지 않게 예전에는 북적거리고 맥주축제라든지 같이 겸해서 부대찌개가 활성화됐었는데 이제는 체험하는 부스도 저조해지고 불러들이는 공연하는 공연팀도 조금 더. 모르겠어요. 인지도 측면을 제가 논하는 건 아니지만 축제 규모가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걸 이번에 증액을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모사업에 최선의 만전을 기해주시고, 다른 기타 행사들과 차별성이 유독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부대찌개만의 명맥을 잇기 위해서는 있어야 된다고 보고.
왜 부대찌개만 이렇게 좋은 행사를 많이 해주느냐. 예산을 많이 주느냐. 그런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축제하는 담당자들 통해서도 나오거든요, 권역별로. 그런 부분을 착안하셔서 정말로 이제 16회부터는요, 내실있는 부대찌개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낭비 없이, 그 예산 투여되는 만큼 어떤 효과를 볼 수 있게끔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명실상부 의정부를 대표한다고 하면 내실을 기하는데 노력을 각고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조금 이제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출출하시죠?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질문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아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9페이지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까 말씀 중에 위치가 청년몰 옆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위치 선정에 있어서 그곳을 선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본부장 이광수 상인들 의견도 듣고, 일단 용어부터 휴게쉼터란 용어를 저희가 명칭변경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단순 쉼터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예산설명서는 휴게쉼터로 나오기 때문에, 이 휴게쉼터를 그쪽에 선정한 이유는 저희가 상인들을 위해서 거길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냐.라는 상인뿐만 아니라 찾는 고객들 설문조사에 의해가지고 장소선정뿐만 아니라 콘텐츠도 같이 선정을 한 겁니다.
○김현채 위원 설문조사는 어떤 대상으로 실시하셨죠?
○본부장 이광수 상인들이랑 지하도상가를 다니는 고객들 대상으로 주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김현채 위원 기간이나 대상은 어느 정도 됐을까요? 몇 명.
○본부장 이광수 저희가 온라인 하기 때문에. 대개 상인들 같은 경우는 거기가 400명 정도가 되면 거의 상인들에 대한 의견은 거의 저희가 청취하는 거로 되어 있고, 이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외주를 줬습니다. 200만원에 대한 한도 예산이 있어가지고.
상인들 같은 경우는 거의 전수조사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 소비자같은 경우는 최소한 몇백 명 이상은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사대상은.
○김현채 위원 사전에 사전조사나 주변에 소리를 들어서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신 것들은 굉장히 잘하셨다고 사업계획에 있어서.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청년몰 옆인 만큼 청년협의체나 저희 청년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금 더 스마트한 그런 환경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고요.
10페이지에 보니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 예상도인 거 같은데요. 여기에 보니 스마트 가족놀이터라고 기재가 되어 있는데, 물론 가칭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족놀이터이니 만큼 생애주기별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놀 거리, 그리고 볼거리, 다양한 것들을 구성해서요.
정말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모두가 그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 쉼터가 아니고, 그리고 또 저희가 스마트 놀이터라 그랬는데 놀이터가 아닌 아까 강선영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상생공간으로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지하도상가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름도 공모하셔서요. 너무 형식적인 이름보다는 예쁜 이름들이 굉장히 많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간단한 예를 들자면 ‘식당’ 이렇게 하기보다는 ‘밥 냄새 솔솔’ 이런 이름도. 아니면 ‘잠시 쉬어가는 공간’ 여러 가지 이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이름 공모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고요.
다음 질문으로는 11페이지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축제 및 행사 지원인데요. 보니까 신규사업인 거 같습니다. 아마 이거 과거에 전에 지역경제과에서 하던 사업이었던 거 같은데, 이쪽으로 위탁사업이 이루어진 건가요?
○본부장 이광수 신규사업으로 하게 된 건 부대찌개 축제라든가 동오마을 축제, 벚꽃 축제, 회룡축제 해가지고 여러 상권별로 해서 기존적으로 해오던 축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상점가가 18군데가 있는데 다른 상점가에서는 이 축제 같은 경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이런 예산도 없고 조건도 안 됩니다. 더불어 나아가지고 상점가 한 군데만 하는 게 아닌거고 권역별로 100개 상점가가 연합적으로 해가지고 하는 이런 상권을 준비하고자 예산을 측정을 한 겁니다.
제일 원하는 건 어떻게 보면 의정부페스티벌로 해가지고 의정부 전 지역이 축제를 하면 좋지만, 그 예산은 재난 내에서 감당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권역별 상점가별로 해가지고 상인들에 대한 공모를 받아가지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민락축제 같은 경우는 다른 상인회장분들이 다 다녀오셔가지고 본인들 상점가에도 내년에는 꼭 특화된 축제를 하고 싶다. 모든 상인회장들이 할 정도로 상점가별 특색을 살린 축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가지고 저희가 이걸 이번에 올리게 된 겁니다.
○김현채 위원 1억 8,000이라는 예산이 작은 예산은 아닌데요. 신규예산으로 올라와서 4개 권역에 실시하는 행사라는 말씀이시죠?
11페이지와 연계해서 18페이지 보시면 소비촉진 상권행복 공동마케팅 이벤트가 있습니다. 의정부시 상권축제 및 행사지원에도 이벤트비가 1,000만원이 녹아져 있고요. 소비촉진 상권 공동이벤트에 예산액이 2억이, 전년도 1,000만원이었는데 1억 9,000이 증액되어서 2억의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확인하셔서 2개 사업을 같이 잘 매칭했으면 좋겠고요. 다양한 축제를 지금 기획하시고 신규사업으로 하실 텐데, 상인회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 함께 참여해서 소비촉진을 위해서 정말 그냥 단순한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데 혹시 이거에 대한 계획이나 대안이 있으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저희가 기존 축제도 있지만 공동마케팅 이벤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시에 위탁사업비로 해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페이백 행사를 해봤습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이라 그래가지고 둘째 주, 넷째 주에 유통산업법에 의거해가지고 대형마트가 휴무일 날에 전통시장 가는 날로 해가지고 저희가 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1만원에 대한 사랑카드 페이백 행사를 하다보니까, 이 자체가 상인들뿐만 아니라 소비자같은 경우도 매출 증대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동마케팅에 대한, 페이백 행사에 대한 예산증액을 요청을 한 거고. 더 나아가서 기존 축제에도 이런 페이백 행사를 더불어 가지고 하게 되면 상당한 상권별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다.라는 걸 해가지고 이런 걸 준비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1억 8,000에 달하는 신규예산이랑 1억 9,000에 대한 증액예산이 많을지 모르지만, 의정부시에는 인구의 거의 한 5% 정도 2만 4,000명 정도가 소상공인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많다기보다는 소상인들 좀 더 어떻게 보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예산을 잘 통과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의정부시의 특화사업이 딱히 떠오르는 건 부대찌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역시나 또 부대찌개 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이 의정부시민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홍보를 잘하셔서 외부 유입고객들이 많이 오셔서요.
그게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소비촉진을 위해서 전국 축제로 돋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안들을 검토해보시고, 활성화를 위해서 방향을 제시하시면 더 좋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갈 때 부대찌개 축제가 더 큰 행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전국 음식문화축제라 해가지고 그런 데도 저희가 참여하고 이 축제가 단순 의정부축제가 아닌 외부 관광객이 오게 되면 저희가 좀 더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만들어가지고 축제를 좀 더 전국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페이지 2쪽입니다. 법인 예산.
전년도보다 순세계잉여금 보니까 많이 증감을 했더라고요. 순세계잉여금이요. 204%가 증감을 했는데 왜 증감했는지. 순세계잉여금입니다. 못 쓴 돈이 많다는데 왜 못 쓴 돈이 많았는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순세계잉여금은 7억 1,100만원 정도 되는데요. 그것은 6억 200만원이 철도부지 사용료를 납부해야 되는 사항들이거든요. 그런데 잉여금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거죠.
그리고 나머지는 수도료, 전기료, 가스료 이렇게 사용하는 거에 대한 게 잔액을 확실하게 추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게 한 1억 1,000만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세일 위원 예산을 세우실 때 올해도 그렇지만, 저희가 예산을 삭감하고 추경 이런 걸 할 수는 없어서 의회에서 말씀드리지만, 세우실 때 철저하게 세우셔가지고 순세계잉여금 많이 안 남았으면 좋겠고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조세일 위원 책자를 보니까 저는 잘 보이는데요. 위원님들이 잘 안 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크게 확대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저는 상관이 없는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페이지 4페이지입니다.
목별 예산 총괄현황을 보니까요. 인건비는 11%, 제일 오른 게 수선유지비, 행사홍보비, 시설비 이게 좀 많이 올랐더라고요.
제가 다 확인을 했는데 재단에서 필요한 부분은 사실 소상공인들을 지원해주고 건물을 유지해주고 수리·보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의 매출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렸듯이 카드사에, 아니면 저희 상공인의 그런 카드매출을 항상 매출전표를 매달 점검 좀 하셔가지고 얼마나 올랐는지, 왜 안 되는지, 그달의 이벤트는 어떤 걸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을 점검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항상 궁금했던 건 지하상가에 휴게쉼터에 관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청년몰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이런 지하도상가 휴게쉼터를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만드실 거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청년몰에 대해서 활성화 시키실 건지 한번 이야기 좀 듣고 싶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들이 공히 동일하게 궁금해하시고 그러신 것 같아가지고 제가 총괄로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거기 다 가보셔서 알겠지만 청년몰 뒤편이 가장 침체가 되어 있고 운영이 거의 안 되다시피 합니다. 그러니까 일부는 창고로 쓰면서 왔다갔다하고 그 정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바로 그게 보면 해태프라자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해태프라자 올라가보면 깡통곱창 이런 데 보면 저녁 때는 진짜 사람들이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비어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플러스 평상시에 오는 고객들을 어떻게 하면 여기에 끌어들일 수 있는가. 하는 거에 대한 게 늘 거기에 계신 상인분들도 얘기를 하시고, 설문조사를 아까 본부장님 설명했듯이 설문조사 해봤더니 그런 걸 좀 해달라. 스마트 놀이터 같은 거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하니까 그런 거 꾸몄으면 좋겠다. 하는 의미에서 하는 건데.
제가 일부러 벤치마킹을 갔다 왔어요. 제주도에 9.81파크.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가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해가면서 거기서 그걸 즐기고 있더라고요. 사격도 하고 양궁도 하고 축구도 하고 다 스마트 폼 내에서 운영되는 거거든요.
의정부에도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그런 스마트 놀이터를 한번 해보려고 하는 거고, 그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차 한잔도 하면서 머물면서 휴게쉼터로써 이용하게 하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꾸미고자 하는 겁니다. 상인들도 또 그걸 다 많이 원하고 있더라고요.
○조세일 위원 상인들하고 얘기하셔서 좋은 부분이 발생이 되어서 아이디어가 나와서 하신 건 정말 감사드리게 생각하고요. 시민들을 위해서 아래층 쓸 수 있도록 편의공간 제공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년몰을 만약에 그걸 지어놓고 나서 청년몰이 그 상태로 그대로 있는다고 하면 그거 또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걱정되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건 차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에 어떻게 진행이 되고 청년몰이 얼마나 더 활성화가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지켜보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페이지 22쪽입니다.
설명자료 22쪽. 부대찌개 축제 홍보가 있는데요. 각각 예산이 1억 8,000이 신규예산으로 들어왔다 아까 4개 동 1억 8,000이 들어왔고 부대찌개 축제로 또 2,500을 올리셨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부대찌개, 우리 의정부가 딱 하면 부대찌개 미군부대라는 것들 탈피하려면 부대찌개 축제도 중요하지만 다른 축제를 활성화시켜서 이미지 제고를 해야 되지 않나.
문화관광과에도 항상 얘기하는 부분인데 저희가 이걸 또 예산을 늘려서 하겠다는 것들이 이 예산이면 조금, 조금씩 해서 소규모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축제에 있어서. 그런데 이걸 예산을 늘렸다는 것에 있어서 부대찌개를 얼마나 더 홍보하셔가지고 의정부 하면 딱 부대찌개. 이걸 하려고 하시는지는 좀 의구심이 약간 들었습니다.
이미지 탈피를 좀 해야 되는데 의정부가 아직도 군사도시 의정부, 부디찌개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이런 것들까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조세일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BI를 하고 있습니다. 1차, 내일 2차 회의를 할 겁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와보셔도 되는데요. 부대찌개 명품화 식당에서 할 겁니다.
부대찌개에 대한 이미지 개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이미지를 확 바꿔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대찌개 냄비 하나 이렇게 하고 그런데, 그게 용역을 지난번 1차 회의를 했더니 십여가지를 가지고 만들어왔어요. 그것을 지금 설문조사를 하는 중이거든요. 그거에 의해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어떤 걸로 만들 건지. 그것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뿐만 아니라 부대찌개 유래와 역사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거. 그 다음에 부대찌개가 그러면 일반 찌개와 무엇이 다르냐.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장점으로 해서 부각시켜서 판매하는데 많은 매출이 올라갈 수 있게끔 이미지 개선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리고 축제 관련해가지고 1억 8,000이 늘어난 그 부분은 내년도에는 축제를 체계적으로 재단에서 한번 준비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안 그래도 민락축제, 행복로 축제, 동오마을축제 했는데 그 축제 할 때마다 사실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건 할인 쿠폰행사라든가 그런 것들을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지하도상가도 그렇고. 이틀만에 다 매진이 되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다 보니까 너무 많은 분들이 그걸 원하는 거예요. 민락축제 때도 그랬고.
그래서 그것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그러면 각 지역 권역별 4개 권역에 대한 축제를 할 때마다 우리가 나가서 홍보를 하고 그런 행사를 해주겠다. 그러면 전체 권역이 다 살아나지 않겠느냐, 상권이. 그런 의미에서 조금 증액이 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내년에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잘 준비해주셔가지고 정말 상권이 활성화되어서 매출이 올랐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23쪽입니다, 페이지. 특급 활성화에 대해서.
그때도 저희가 방문했을 때 앱으로 시키면 그걸 넣어서 직접적으로 배달을 하셨잖아요. 그 부분 정말 MZ세대나 젊은 층에게는 정말 좋은 활용의 방법이고, 또 비대면으로 돼서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런 것들이 되게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아직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이 배달이 되는 것도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이걸 활성화되어서 모든 국민들은 아니지만 지역주민의 한 3분의1 정도는 이용해서 한번 시켜보면 편하다.라는 것들의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이걸 물어봤더니 저희 집도 한번 시켜봤고 되게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잘 모르고 홍보를 안 해서는 모르겠지만 이걸 잘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많은 시민분들이. 그래서 어떻게 홍보하실 건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한 게 아주 획기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어요. 지난번 민락맥주 축제할 때 그 앱 가입한 숫자만 평상시에 90 몇 건 이러다가 700 몇 건이 그때 가입이 된 거예요.
그래서 소진공에서 그때 나왔었거든요. 나왔는데 이런 방법이 있구나. 그러더니 자기네도 그런 것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한번 활용을 해보겠다. 그러고 갔거든요. 내년도에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내년도에도 배달특급에 대한 앱을 갖다가 가입하게 하는 이런 방법은 축제 때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할인쿠폰을 행사하면서 한다면 엄청난 효과가 일어나지 않겠느냐. 매출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건 적극 활용할 겁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더 많이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보다가 페이지 9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요즘에 안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그리고 심정지가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데, 우리가 여기 자동 심정지 제세동기. 그게 우리 몇 대나 있어요?
○본부장 이광수 지하도상가에 동부에 1대, 서부에 1대. 2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2대 가지고 될까요? 동부 하나, 서부 하나 되어 있고.
○본부장 이광수 현재로썬.
○정미영 위원 제일시장 안에는.
○본부장 이광수 제일시장에는 제일시장 상인회에서 정확한 개수는 모르지만 번영회 앞에랑 몇 군데 설치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심정지가 불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향후에 더 사업을 확장해야 되는 부분은 현대인들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이런 질병들이 정말 급작스럽게 이런 상황들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심장제세동기 같은 경우는 많이 구비를, 손닿기 쉬운 곳에 비치를 하셔서 심장이 순간적으로 멈췄을 때 심폐소생술을 하지만 그걸로 안 될 때 제세동기를 써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너무 멀리 있으면, 찾기 힘든 곳에 있으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니까 앞으로 예산을 세우실 때 이렇게 필요한 부분들은 조금 더 확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을.
○본부장 이광수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고 인간의 생명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일시장 쪽에도 더 조달한 다음에 저희가 추가 어떻게 보면 설치할 걸 계획을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현재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한번 파악해보시고요. 몇 대나 있는지 파악을 해보시고, 그리고 상권에 돌아보시고 필요요소가 어디에 이걸 비치하면 좋을지를 장소도 컨택해보시고요. 몇 대가 더 필요한 건지 이런 것도 한번 수량도 파악해보시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제일시장에 가서 장을 볼 수 있고 또 상인들하고도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지하상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그거 한번 검토해주시고요.
여기 지금 자료보다 보니까 내빈 주차료가 인상이 되었네요? 이게 왜 인상이 되었을까요? 제일시장 상가 주차장은 저희가 다 갈 때마다 주차료를 내고 나오는 걸로 아는데 내빈 주차료가 왜 인상이 되었을까요? 그거에 관련되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몇 페이지.
○정미영 위원 페이지 8쪽에 보시면 내빈 주차료가 있어요. 예산을 그렇게 세우셨는데 이걸 조정을 하시겠다는데 증액이 되었거든요, 이게? 뒤에 팀장님 아시면 답변 주셔도 됩니다. 꼭 본부장님 안 하셔도 돼요.
○특화사업팀장 목두호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빈 주차료는 이사회나 협의회나 저희 회의를 위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주차료를 저희가 주차권을 구입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사실 제일시장에는 저희들이 갈 일이 많지 않아요. 특별한 회의가 있거나데 이럴 경우에 가는데, 본 위원들이 거기를 갔을 때도 혹시라도 민폐가 될까봐 저희들이 다 계산을 하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내빈 주차료라고 써있길래 이건 특정인들인 주차료를 여기다 산정을 해 놓으신 건가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모두가 다 공평한 세상이 되어야 되잖아요. 안 해주실 거면 다 안 해야 되고요. 해주실 거면 대등하게 해주셔야 돼요. 이런 것들은 어떤 특정인들을 위한 주차료를 설정해놓으시는 건 잘못됐다.라고 저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밍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10페이지입니다. 예산서 페이지고요.
철도구간 사용료가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대략 많이 5,400정도가 올랐는데 그 이유가 어떠신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 말씀주셔도.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상가운영팀장 배진철입니다.
철도구간 사용료는 재산감정가액에 따라서 산정이 되게 되어 있고요. 최대로 인상할 수 있는 폭이 전년도 대비 5%가 되기 때문에, 5%에서 10% 범위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했을 때 인상폭을 더해서 책정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해마다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재산감정가액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번에는 몇 퍼센트 올리신 겁니까, 그러면?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저희가 인상하는 것은 아니고 국유재산이기 때문에 철도청에서 재산감정을 해가지고 저희한테 고지하게 되는데, 재산감정을 하는 시기가 저희가 예산을 산정하는 시기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국유재산법에서 최대 인상폭을 제안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전년도 금액에서 더해서 책정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최대한 10% 이내에 범위가.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10% 폭을 넘어가게 되면 그 금액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범위 내로 예산을 산정하게 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아래 보시면요. 전기연차점검, 소방시설 점검이 있고요. 작동기능 점검이 있습니다. 예년하고 똑같은 1회입니다. 그런데 100만원씩이 올랐어요. 전기연차점검 같은 경우에 2배가 올랐고. 그 이유가 있습니까? 똑같은 점검의 내용으로 1회를 동시에 합니다. 그런데 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지하도상가관리팀장 소광현 상가관리팀 소광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급망 물류로 점검할 때 기술인력 인건비가 일단 많이 상승이 되어 있고요. 각종 전기나 소방 관련된 협회에서 공식적인 산정금액이 있었습니다. 산정금액이 있었는데 저희가 늘 그거보다는 많이 감액이 된 금액으로 점검을 받고 있었는데, 인건비 많은 상승으로 인해가지고 내년도에는 조금 상승된 예산을 잡게 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똑같은 횟수라도 인건비의 부분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렇게.
○지하도상가관리팀장 소광현 기술료가 많이.
○강선영 위원 기술료요?
○지하도상가관리팀장 소광현 예.
○강선영 위원 그런 것들도 체크. 왜냐하면 제가 이번에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부대찌개 BI도 만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내용들을 업무보고 때 저만 안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안 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저희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게 현장에서 있는 것보다는 모든 위원님들 여섯 분, 또 그 이외에 위원님들도 되실 수가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들 먼저 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고요. 혹여나 통화가 닿지 않고 그랬다면 문자로 하시고 전화 통화하셔서 그 시간을 조절해주시면 이런 사소한 것들은 현장에서 해결이 되고 풀릴 거 같습니다. 그 부분 한 번 더 말씀해주시고.
아까 조세일 위원님도 말씀해주셨듯이 이건 예산서는 내년에는 조금 크게 좀. 글씨가 안 보이는 건 아닙니다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죄송합니다.
○강선영 위원 이걸 그대로 있는 대로 그냥 카피해서 붙이신 거 같은데 다른 부서 분과 같은 경우는 좀 크게 키워서 하거든요. 이걸 조금 더 신경쓰셔서 체크를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맨 뒷장 12쪽에 보시면요. 이건 인건비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지만 이해받기 위함입니다.
인센티브가 예년에 비해서 많이 올랐고요. 급수마다 조금 5급, 6급, 7급이 있긴 한데 특별히 8,200까지 6급 정도는 올렸습니다. 인센티브가 대거 큰 금액이 오른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나 격려하고 노고에 치하하는 차원에서 분명히 인센티브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만 그 부분에 특별히 많은 인상 금액이 오른 이유가 있습니까?
○특화사업팀장 목두호 직원 인원이 정원이 2명이 증원이 되었고요. 그에 따라서 올해 2021년도에 입사한 직원들이 승진 시기가 다가와서 승진된 그 직급 분에 대한 인건비가 반영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명절 휴가비는 별도로 있더라고요.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작년 대비 몇 명의 인건비를 위함인지 그 내용 체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앞전에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업무보고 때 이런 부분이 충분히 숙지가 되었더라면 이 부분이 특별한 문제없이 넘어갔을 거라고 봅니다만 그런 부분이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한 번 더 당부드리고 건의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마지막으로 인사를 할 건데요. 최일선에서 상권의 소비가 굉장히 어렵다는 걸 최일선에서 느끼시는 상권화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더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요. 시의회와 집행하는데 있어서 창구 역할을 해주시고 언제든지 특별한 안건이 아니라도 수시로 의회 오셔서 논의하시고 협의해주셔서 그 목소리 높이는데 같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지역 상권을 위해서 의정부 상권활성화재단에 많은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각종 많은 축제가 있었어요. 있었는데 좀 형평성에 맞게 축제도.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일부 언론에서도 모 축제를 가면 정치인들이 왔다가 행사하고 나면 빠져나가고 없다. 이런 언론기사도 봤는데요. 맥주 축제 같은 경우도, 그날 맥주축제 부스가 몇 개였죠? 판매부스. 민락.
○특화사업팀장 목두호 맥주 판매 부스는 두 곳에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두 개 있었죠? 이것도 좀 늘려야 된다고 저희가 가서 판단했고요. 날씨도 정보를 봐야 될 것 같고. 그 다음 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6시까지만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 거기 와서 행사를 하는 안전성의 문제가 있다. 맨 보도블록에서 점프해서 넘는 그런 부분 안전성 그것도 고려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이한범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김근정 사무국장님이 대리 참석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김근정 사무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과 사무국 예산안 세부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최근 시설이용을 위한 외부 출입이 많은 시설 특성상 방역수칙의 준수에도 불구하고 직원 다수의 코로나19 감염과 대표이사의 유증상 발현으로 인해 대신하여 사무국장이 총괄 보고를 드리게 됐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재단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법인사업예산서안 11쪽에 예산총괄표입니다.
청소년재단의 2023년 예산액은 총 102억 7,169만 7,000원으로, 사업예산 101억 3,749만 3,000원, 자본예산 1억 3,42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에 지출예산입니다. 목별 지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인건비 39억 5,210만 4,000원, 사무관리비를 위한 일반운영비,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수선유지교체비, 일반관리비 등 사업비용 총 92억 2,140만 8,000원, 예비비 2,500만원, 수련관 보일러 및 수영장 냉난방기 교체 등 자본적지출에 2억 3,420만 4,000원을, 보조금 사업 등 10억 5,028만 9,000원 등 총 102억 7,16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31쪽에 수입예산입니다.
수입예산액은 총 102억 7,169만 7,000원으로, 대강당 한울관 대관사용료 1,800만원, 수영장, 헬스장, 수련관 및 문화의집 프로그램 운영 등 관리사업수익 11억 6,450만 4,000원, 국도시비 보조금 수익 10억 5,028만 9,000원을, 출자출연금 및 이자수익 73억 8,780만 4,000원, 부대시설인 매점 및 주차장 운영 수익 4,450만원 등 전년도 101억 1,135만 3,000원 대비 1억 6,034만 4,000원이 증가한 102억 7,16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액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사무국 주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 설명자료 5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청소년 행복 주간과 관련 사업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SNS을 비롯한 버스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중점 홍보기간을 사업실시 전 2월부터 5월까지 설정하여 운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행복주간으로 제정하고,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소요예산 1,271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6쪽 청소년 종합지 청미 발간입니다.
연중 상·하반기 2회 걸쳐 발간하는 청소년 종합지 청미는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가치를 담은 전문 잡지로서 제작에 따른 소요예산은 2,390만원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학부모, 지도자의 청소년기 특성, 문화 이해 등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 하반기 1호를 발간한 이후 현재 7호를 제작 중에 있으며, 종합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간된 청미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현재 국회도서관 및 관내 도서관 등에 비치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11월 30일 한국사보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 7쪽의 임·직원 역량강화 및 복리후생 지원입니다.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재단의 임·직원 84명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4,439만 7,000원과 재단의 홀수년도 출생 임·직원 52명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을 위한 소요예산 1,6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사무국 주요사업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부서별 예산안 보고는 부서장이 드리겠으며, 양해해 주신다면 상담센터 소관 사항은 상해치료 중인 센터장이 착석하여 자리에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근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 세부내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 2023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 예산서안 27쪽의 청소년수련관 지출예산 총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예산액은 28억 2,438만 5,000원으로, 2022년도 26억 9,199만 5,000원보다 1억 3,239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의 수입예산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사업운영수익은 10억 4,150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4,752만원이 증가한 수입 증대를 목표로 실내수영장 운영수입 7억 2,612만원과 헬스장 운영수입 1억 4,366만 4,000원 및 프로그램 운영수입 1억 7,172만원과 시설사용료 및 부대시설 임대와 주차료 수익 등 기타 영업수익은 4,450만원이며, 보조금 수익은 1억 3,792만원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지출예산은 법인사업 예산서안 59쪽부터 74쪽까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11쪽, 법인사업예산서안 67쪽입니다.
의정부시 지구환경 축제 ‘에코백 페스티벌’을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환경 페스티벌로 운영하여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구 보존의 의미를 알리며, 친환경을 생활화하는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사업은 2023년 초에 ESG경영에 관련된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 맞는 지속 가능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참여자 공모를 통해 체험부스 운영, 공연 운영, 강연 부대행사 운영 등 10월 중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구환경 페스티벌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실천에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600만원입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12쪽, 법인 사업예산서안 67쪽, 70쪽, 71쪽의 청소년 자체동아리를 2023년 1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12개 팀을 모집하여 청소년동아리 연합회를 구성하고 청소년 축제 및 월별 정기 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 1인 1취미 지원과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또는 또래 간 정보 공유 및 동아리 결속력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사업비는 1,928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사업예산안 13쪽, 법인 사업예산서 72쪽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2023년 1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 함에 있어, 2021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축소운영과 감액되었던 강사비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 운영하고자 1억 3,080만원을 계상하여, 탁구, 요가, 발레, 댄스, 아쿠아로빅 등 주 3회반, 주 2회반, 토요반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2억 4,732만원의 수입을 올려 경영수지 개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예산안 설명자료 14쪽, 법인 사업예산서안 73쪽에 청소년수련관 보일러 교체 및 부대시설 정비입니다.
보일러 설치 후 10년이 경과하고 내구연수를 초과해 부품 노후로 폭발 등 위험성이 상존하는 보일러에 대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2톤 보일러 조달구매 설치와 부대시설 정비를 1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여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예산은 1억 3,42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경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세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일신상의 사유로 착석해서 보고하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도 예산은 보조금 사업 9억 1,236만 9,000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9,957만 9,000원으로, 법인예산서 세부설명 77에서 88페이지를 참고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7쪽 청소년 세이프존 사업입니다.
청소년안전망 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안전망 보호체계로 연계하여 청소년 비행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었습니다. 3월부터 10월 야간시간대 주 2회 운영되고, 월 1회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아웃리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산으로는 전문상담요원 4명의 활동비 1,638만 4,000원과 기타 운영비 5만 6,000원으로 세이프존 사업 전체 예산은 1,644만원입니다.
다음 18쪽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및 보호 사업입니다.
흡연, 알코올,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자살·자해 등 예방교육을 통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위기문제에 관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캠페인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80회, 또 캠페인 10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강사비 800만원, 캠페인 운영비 520만원, 총사업비 1,320만원으로 전년 예산보다는 2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그 사유는 이는 자살·자해 예방교육이 필요성과 욕구의 증가에 따라서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유해환경의 차단을 위한 다양한 각도로 힘쓰고자 합니다.
다음은 19쪽 청소년인성교육 올품학교입니다. 청소년의 폭력 및 비행예방을 위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초·중·고 교급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인성교육을 상담을 기반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2022년 이어 2023년에도 예방교육 200회 5,000명의 대상에게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과 인성을 함양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으로는 교육 강사비 2,000만원, 교재제작 500만원, 프로그램개발 및 자문으로 30만원, 총 사업비는 2,530만원으로 2020년과 동일한 이상입니다.
이것으로써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순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서는 예산안에 대해 세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저희 문화의집 총 예산은 4억 800만원으로, 전년도 4억 2,500만원보다 1,700만원이 감한 예산입니다. 자세한 예산은 예산서 93쪽부터 100쪽까지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2023년도 예산 설명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3쪽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직동구장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동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입니다.
1일차에는 조별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루고 2일차 결선은 토너먼트전으로 대회를 진행하고자 하며, 관내 학교와 축구협회 등 유관기관 및 체육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가 다 함께하는 대회로 추진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000만원입니다. 주요내역은 심판수당 600만원, 시설임차료 465만원, 입상자 상금 420만원 등입니다.
의정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풋살대회를 통해서 체력증진 및 스포츠맨십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하여 청소년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대회로 운영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냉난방기 화학 세척입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4월 예정으로 문화의집에 설치되어 있는 냉·난방기를 화학 세척하고자 합니다.
2017년 3월에 개관하여 만 5년이 지난 시설로 그동안 냉난방기의 오염이 누적되어 기능이 저하되고 냄새가 발생하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화학 세척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이용청소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31만원으로 대당 15만 4,000원씩 총 15대를 세척하여 냉난방기의 고장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새말 문화의집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민병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2023년 예산안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사업설명서 107, 108페이지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세출예산은 2억 2,725만 7,000원으로 22년 2억 8,871만 8,000원보다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입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27페이지입니다.
청소년 문화예술버스킹 흥선비긴어게인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활동무대가 자생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산은 300만원입니다.
28페이지 교육문화입니다.
청소년문화예술특화사업으로 청소년 1인 1취미 활성화를 위해 16과목 27개반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타 기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악기를 확보하여 지역사회 희망 청소년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5,04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흥선문화의집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진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청소년재단 오전부터 기다리셨는데 식사를 하시고 온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오늘 4개 재단을 심의를 하는데요. 앞전에 2개 재단 같은 경우는 아마 우리 위원님들의 2023년도 예산안을 진행함에 앞서 사전설명이 없었던 관계로, 궁금하고 질의하실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런 사전설명이 있었더라면 조금 더 소통이 있었더라면 빠른 진행되지 않았나. 저희 위원님들께서는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저녁에 연말 행사를 다녀야 됩니다. 저희들도 지금 1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왔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또 이상순 센터장님은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또 청소년재단 보니까 감염이라든가 이한범 대표님도 아침에 제가 통화를 했는데요. 목소리가 감기 기운이 있고 이런 관계로 많이 감염이 되었다는데 빠른 쾌유를 함께 빌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수련관 및 센터, 문화의집 명을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못 해주시고 이 자리에 계셔서 너무나도 송구합니다. 그래서 빠른 진행으로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하고 예산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 재작년까지 해서 가장 코로나19로 해서 가장 힘들었던 게 청소년들 중에 하나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많은 교육 분야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허투루 할 수 없었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었고 그런 공백들이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한 2년 정도 저희가 매뉴얼화 되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2023년도에는 만회하셔서 더욱더 지금보다도 더 나은 개선환경으로 청소년지도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청소년재단 조경서 관장님,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입니다. 설명자료 11페이지에요. 의정부시 지구환경축제 에코백 페스티벌입니다.
지금 저희가 전 세계적으로도 환경, 지구에 대해서 굉장히 혈안이 되어 있고 문제를 안고 있는 것 중에 있어서 처음으로 시도하시는 것 같으세요. 신규사업으로 해서 에코백 페스티벌이 있어서 더욱더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의정부를 대표하는 환경 페스티벌을 발굴하고 육성하여서 친환경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라는 필요성으로 추진해주신 것 같아서 그 의미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남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요. 지구환경 축제 관련해서 사업자를 어떻게 공모하시고 선정하실 계획이십니까? 6월에 계획하고 계시는데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지구환경 축제 에코백 페스티벌은 저희 청소년재단에서도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SG경영에 관련된 내용으로 연초에 사업계획을 먼저 수립을 한 후에 그 계획에 맞춰서 사업자를 선정하는 공모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정을 할 때에는 시의원님들과 또 전문가, 학계 교수 등을 망라해서 그 심사위원을 구축을 해서 업체를 선정을 하고, ESG경영에 맞는 축제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좋습니다. 우리가 비단 보면 아이들, 청소년들 보면 자체적으로도 부스 행사, 진로체험 등등 해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 있어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는 건 폐현수막으로 저희가 에코백 만드는 것들 굉장히 많이 체험으로 해보잖아요.
발암물질 저희도 제작을 하고 실제로 체험을 해봤지만 발암물질이나 이런 것들이 많다고 해서 그래서 단순하게 요식행위로 체험 위주의 공예와 접목한 그런 에코백 만들기 제작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것에 재료에도 입각한 그런 업체들을, 말씀대로 공모하고 선정하는데 기준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말 그대로 단순한 체험행사라기보다는 환경에 입각한 그런 업체. 요즘에는 환경에도 많이 신경쓰고 있는 그런 업체들, 에코 멜로디 이런 거 있잖아요. 환경이야기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을 통해서 그런 업체들이라든지 그런 선정에 있어서 시의원들과 동의하고 같이 고심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말 그대로 공모작 선정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조금 더 친환경적인 업체들 선정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의정부 전역이 각 가정마다 오히려 환경을 생각한다고 해서 텀블러 없는 집 없고 에코백 없는 집 없거든요. 이게 혹여나 대중적으로 임의대로 가는 서비스개념의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의정부 전역이 예코백이 보편화되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대중화하는데 청소년들의 손에서 만들어졌으면 그 의미가 좀 더 부각될 거 같거든요. 그 점 한번 신경을 써주시고.
보면 이게 지구환경 페스티벌 개최는 6월달에 선정을 하고 10월에 페스티벌을 개최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구환경의 날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도 지구의 날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이 있고 또 6월달 같은 경우에는 세계환경의 날 해가지고 4일, 5일 있는데, 10월달에는 아시다시피 의정부 전 지역에 행사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러면 그 의미가 퇴색될 것 같아서, 자체적으로 하는 청소년 행사이기 때문에 봄, 아까 세계의 날, 물의 날, 지구의 날 이런 개념이 있는 봄에 시즌을 맞춰서 별도로 빼서 개최를 해보시는 생각은 어떠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렇지 않아도 이 시기에 있어서 시기성이 10월달 같은 경우는 시민의 날 행사도 많고 의정부시 자체에 행사가 많아서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6월달 내지는 4월달,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이나 환경의 날이 있는 6월달 정도. 6월달이면 저희가 업무 추진하는데 수월할 것 같아서 6월경으로 조정해서 운영을 하는 계획을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청소년들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고 거의 5월달도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해서 그 앞 전후로 행사하는데 추진해보시면 좋겠고, 오롯이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한 가지 더 상담센터 이상순 센터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세이프존입니다. 지난 한 해 제가 청소년정책과를 통해서 교육청소년과를 통해서 여러 번 말씀드렸던 아이들의 교육적인 문제, 학습적인 문제가 교육에 가장 기본이 된다.라고는 보진 않거든요. 말 그대로 인성이라든지 주변 환경이라든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삶의 목표치도 같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이프존은 그때 범죄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아웃리치 활동을 더 강화했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전에도 최근에 저희가 쉼터 포텐 10주년 해가지고 이동형 쉼터에 가서 그런 행사를 진행을 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왔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혹시나 아이들이 현재도 세이프존에 상담하고 있는 친구들 중에서 정책과에서 진행하는 마음건강지원사업이 있어요. 거기에서 아이들의 건강상태, 심리적 안정을 통해서 은둔형 외톨이를 한 번 더 발굴해봐라.라고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전에 상담같은 건 계속 하고 계신 사항은 없으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들이 사실 발굴이 제일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존에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서 홍보하면서 발굴도 하고요. 세이프존 현장에 나가면 은둔형 외톨이의 친구들의 특징이 그래도 야간에는 살짝 나와서 배회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때 발굴한 친구들이 있었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나가서 외롭게 지내는 청소년들을 찾아내서 상담하고, 이 친구들이 상담으로 끌어들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면 상담보다는 비대면부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 그리고 사회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데 중심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마음건강지원사업하고 아직은 어떤 밀착적인 연계 부분들은 성과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 부분들을 검토해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이들이 비단 학습적인 거 외에 아이들이 전인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청소년의 마음지킴이도 같이 한번 신경써 주시기를 바라고요.
더불어서 흥선문화의집 관장님,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 동아리 피스타 벌써 3집 앨범까지 나왔더라고요. 어떻게 하고 계신 지 간단하게만 설명해주시면.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6월달에 오픈해서 문화예술 특화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제일 기본이 되는 동아리 활동 위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흥선크루라든가 피스타 친구들이 활발한데요. 19년도부터 도비도 좀 받아서 1집부터 시작해서 올해 3집까지.
크게 대중성 있는 건 아니지만 학생들이 작곡 능력까지 해서 매년 한 음반씩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집중도도 높고 후기 청소년들 대학생들이 같이 동반해줘서 잘 이끌어서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만큼 관장님이 신경써주셨던 거만큼 애정을 가지셨던 것만큼 결과물로 이렇게 나와서 결과의 수준 정도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더불어서 우리 민병수 관장님도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신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청소년 문화재단 2023년에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제대로 된 면역력이 길렀으리라고 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청소년의 미래의 재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데 위원으로서도 많이 돕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이 지금 질문하신 에코백 페스티벌에 대해서 잠깐 조경서 관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다른 사항은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다 말씀해주셨는데요. 산출내역에 보면 이게 다 일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세부사항을 저희가 알 수 없으니까 자료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세부항목하고 계획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행감 때 지적한 내용 중에 수영장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이면서도 수영장을, 그때 뜨거운 감자였죠? 수영장을 왜 위탁하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향후 의정부시에도 체육센터가 많이 들어서게 되면 수영장이 또 개관을 하게 될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지금 수영장에 정규직이 있고 공무직 포함해서 많은 예산들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향후는 지난번 행감 때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방향을 전환하실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보셨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위원님께서 그때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일단은 수영장 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 질의를 한 결과 불가하다는 내용을 받아서 난해한 사항이고요.
그 대신에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의정부시에 수영장이 금년 말, 내년부터 권역별로 수영장이 생기게 되면 사실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이 내년이 되면 29년차가 되어서 시설이 노후된 사항입니다.
그래가지고 유지보수비용뿐만이 아니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권역별로 수영장이 생길 경우에는 수영장을 오는 청소년 및 시민들이 줄어들 거로 예상이 되어서, 그 수영장을 가급적이면 폐쇄를 하고 대안으로 그 수영장 내에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 시설이라든지, 청소년이 진짜 즐겨 찾을 수 있는 시설로 전환해서 경영수지 개선뿐만 아니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그런 시설로 변환을 시키고 싶습니다.
○정미영 위원 반가운 답변이긴 하나 시설을 전환하실 때에는 청소년들의 생각이 어떤지,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수요조사를 하시고요. 설문조사를 하셔서 그 생각을 녹여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때까지는 어쨌든 청소년수련관 안에 있는 시설이니 만큼 일반인들도 물론 비어있는 시설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찾아와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노력해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페이지 66쪽에 보면 행사홍보비에서 행사운영비 나와 있는데 체험활동 프로그램에서 나와 있는데, 이게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동계스키캠프, 하계캠프, 가족캠프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이게 흥선도 있고 또 새말도 있고 프로그램이 다 똑같습니다. 그렇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제목은 동계, 하계 같을 수 있으나 그 운영 방식에 있어서는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1박 2일 캠프가 되겠고요. 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당일치기형. 그런 식으로.
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서 요구를 1박 2일로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수련관에서, 그리고 당일치기만 가능하다는 청소년들은 새말이나 흥선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관장님 말씀을 주셨는데, 이 내용은 1박을 하느냐, 당일로 하느냐 그 차이보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때 똑같은 프로그램을 청소년수련관에서도, 각 흥선문화의집, 새말문화의집 똑같이 운영할 것이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학생들이 A로 갔다가 B로 갔다가 C로 갔다가 이럴 수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특정인들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차등을 둬서 다양하게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주시면 어떨까.라고 제안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맞는 말씀이시고요. 가급적이면 중복되는 프로그램은 재단 차원에서 서로 조율을 해서 겹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충분하게 조율을 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청소년들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함으로써 내가 하고 싶은 취미활동이나 특기활동을 할 때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9쪽입니다.
청소년 인성교육 올품학교 운영을 해주시는데, 본 위원이 이런 자료를 볼 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올품학교에서 인성 관련한 이런 사업을 진행하실 때 여기에 보면 사업의 내용, 필요성, 산출내역 이렇게 나와 있긴 하지만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계시는지, 이 행사를. 그러한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혹시라도 지금 제가 질의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답변이 가능하시면 답변을 주시면 좋겠고요. 또한 그와 관련해서 이 올품학교를 운영해보니 기간이 있잖아요. 이게 지속사업이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작년하고 올해.
○정미영 위원 작년하고 지속사업인 거로 알고 있는데 1년 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인성교육을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 진행을 했더니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는 걸 알려주시면, 저희들이 자료를 검토할 때 이게 지속사업으로써 타당성이 있구나. 아니면 이런 건 신규사업으로 해볼만 하구나.라는 걸 저희가 알 수 있을 텐데, 대다수 자료오는 거 보면 산출내역 있고 필요성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결과가 없어요.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어떤 결과가 수치로 나올 수 있으면 수치로 나오고, 산술로 서술할 수 있으면 산술로 서술하면 되는데 이런 것들이 명시가 안 되어 있으니까 저희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이걸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이 예산이 올바로 편성이 된 건지, 안 된 건지에 대해서 저희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센터장님 이거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알겠습니다.
2023년 사업계획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계획중심으로 보고드린 부분에 전년도 사업에 대한 비교와 보고가 없어서 빠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향후에는 기존 틀에다 하다보니까 누락 되었고요. 그 부분들을 기억하고 다음에는 접목하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품학교의 프로그램 자체가 수련관이나 활동하고는 다르게 상담기반이기 때문에 10개 인성의 품목들 중에서 4개 정도를 초등학교에 맞게, 중학교에 맞게, 고등학교에 맞게 새롭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간짜리. 학교에 들어가면 1교시, 2교시 2교시로 해서 4개의 주제를 30분 정도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가 225학급.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6개로, 인성에 사실 고등학생은 한 명도 신청을 한 학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5,921명 계획보다는 더 많은 청소년들을 참여를 시켰고요.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들이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난 결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됐냐. 인성이 됐냐. 할 때 80% 이상은 내가 남에 대해서 이해가 됐다는 부분들이 설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전후 조사는 안 하고 교육 후에만 조사를 해서 그 기존 전에 어떤 의식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비교가 안 됐습니다.
말씀처럼 내년에는 교육 전, 교육 후로 객관적으로 보는 부장님이나 선생님이 보는 입장들을 고려해서 지속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 고려하는 걸로 사업계획을 할 게 있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센터장님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인성교육 올품학교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게 강의를 듣고 주입식으로 교육을 하는 건 사실 교육의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참여하는 교육, 예를 들어서 역할을 바꿔서 역할놀이처럼 이렇게 미니연극처럼 운영하면서 서로 입장을 바꿔서 이 상황극을 한번 해보는 거예요. 상황극을 하면서 내가 저 사람 입장이라면. 하고 이야기하는 형태로 이야기하는 거보단 내가 거기 직접 참여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되어보면 이게 받아들이는 게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참고해보시고요.
청소년들이 앉혀 놓고 앉아서 대화를 해서 풀어가는 건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그거보다는 조금 내가 움직여서 참여해서 상대방 입장이 되어봐서 느껴지는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이 되니까 그러한 방법도 한번 연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다음번에는 사업을 진행하시고 지속사업이라고 해서 계속 우리가 ‘전에 했던 사업이니까 계속해야지.’ 이게 아니라 뭔가 변화되는 사업, 내가 지난 1년 동안 운영해봤더니 이런, 이런 것들이 잘됐고 이런 것들이 못 됐어.라고 했던 부분은,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은 보완을 해서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사업으로 연계가 되어서 날로 발전하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지속사업을 하면서 효과성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십시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에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사무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인건비가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초과근무 수당도 많이 줄어들어서, 15시간 줄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근무 외 시간을 화, 토로 변경할 수 있나. 해서. 왜냐하면 월요일 날은 쉬고 토요일 날 근무가 되게 많은데요. 수련관이나 전부 다 부서들이.
그래서 화, 토 근무를 했을 경우에는 월요일 날 충분히 아이들이 나오지 않고 충분히 수요가 많지가 않습니다, 월요일 날 애들 학교를 가고 하기 때문에. 그런 수요조사를 통해서 화, 토 근무를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걸로 인해서 초과근무 수당은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초과근무 수당이 15시간인데 이제 쉽게 얘기하면 대체제 근무로 돌아가지 않고 화, 토 근무가 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사무국장 김근정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번 행감에서도 그러한 사항들의 지적이나 개선을 하는 게 어떻겠는지 검토요청이 있으셨는데요. 저희가 문화의집은 월요일 날 휴관을 합니다만 저희 수련관 같은 경우는 월요일 날 휴관을 했을 때에 이용하고,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차이가 저희 행감 이후에 대비를 해봤는데 지금이 차라리 더 바람직합니다.
이용자 측면이거나 또 사무국에서 전체적인 시하고 교육청하고 유관 기관들하고의 업무수행이나 모든 걸 따져봤을 때. 저희 재단 내도 문제는 문제거든요. 왜냐하면 같은 재단시설인데 일부 문화의집 시설은 월요일 날 쉬고 이쪽은 또 아니다보니까 이게 서로 불일치에서 오는 문제점도 있긴 있는데, 지금 상태가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을 했습니다.
다만 이걸 저희가 고집하는 건 아니고요. 힐링센터가 내년에 고산도 함께 개관이 되게 되면 전반적인 걸로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우리 위원님께서 많이 우려하시는, 단지 초과근무 수당 절감이 아니라 직원이 쓸데없이 더 초과근무 야근이거나 그걸 줄이자는 게 본질인 건 저희도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구체적인 안을 별도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직원들이 월화수목금금금이 되고 그런 부분들에 인력들이 계속 낭비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효율적인 업무에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효율적으로 직원들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충분히 활용을 다 해서 인건비나 이런 것들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사무국장 김근정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아까도 ESG경영 말씀해주셨는데요. 가이드북이나 이런 것들을 다 예산을 줄이셨는데, 사실 저는 줄이는 것보다는 SNS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젊은 MZ세대잖아요. 거의 이 제작을 안 봅니다, 애들이. 현수막은 봐도 리플릿을 준다거나 저도 다녀보면 거의 안 봅니다. 그 방안도 많이. SNS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청미같은 경우도 되게 잘 해주셨는데요. 청미도 사실 브랜드상도 받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사실 실질적으로 2,000권까지는 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북을 해가지고 SNS로 돌릴 수 있는 것들이 청소년들한테는 실질적으로 마음에 와닿고요.
저희들도 지금 다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카톡을 통해서 전 국민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한 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세이브존에 관련된 얘기인데요. 맨 처음에 세이브존할 때 포텐이랑 많은 갈등이 있으셨잖아요. 세워놓고 하자고 하니까 저는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 포텐에 용역과 상담복지센터 용역의 분리가 아직까지는 미비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유관관계 기관에서도 어느 쪽으로 할 건지는 정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부분에 있어서 시의원들이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10대 청년이 30대를 폭행한 사건으로 있어서 저희가 이런 것들을 만들었는데, 이게 지속적으로 될 수 있는 사업보다는 저는 한 곳에 포텐이나 한 곳으로 줘 가지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그 본연의 업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민락2지구에 나가서 매주 봅니다. 그런 것들을 봤을 때 포텐도 하는데 저희도 또 나가서 하는 인력이 낭비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의 예산을 줄이시던가 아니면 저쪽으로 넘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세이프존을 하게 된 부분은 긴급하게 지역사회 청소년의 특정 지역에서의 비행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저희가 긴급하게 투입되어서 이 사업이 영구사업이라고는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포텐하고 다른 점은 포텐은 버스이기 때문에 그 차가 진입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들이 찾아오는 아이들, 늘상 포텐에 가서 위로받는다.라고 하는 청소년들이 거길 찾아가는 반면에, 저희 세이프존은 거기 안에서도 또 사각지역. 또 골목골목을 네 분의 상담사와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연계기관하고 함께 하면서 골목골목에 거기에도 후미진 청소년을 찾아가는 사업의 차별화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청소년들을 만나서 접근하고 그리고 상담에 대한 부분들을 안내하는 그 차별성이고요. 이 사업에 대한 포텐하고는 상담요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은 상담하고 같이 연계해서 그쪽에서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는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했듯이 야간시대에 청소년상담사가 하는 부분들에 체력적으로 소진되기도 하는 부분들이 어려움들이 있어서, 어떻든 올해는 저희가 의정부에 안전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까지도 해보고 또 검토해보고 내년 사업에 대한 타당성이 있는지, 주력할 부분들은 한쪽으로 주력하는 부분들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한 해 한번 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남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직원들의 남는 부분을 갖고 다른 부분에 활용하셨으면 좋겠고요.
항상 말씀을 드리지만 청소년수련관, 새말문화의집, 흥선문화의집에 중복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 부분 하나로 취득을 해서 아까 말씀드렸는데 각각의 개개인 하지만 큰 행사들을 한꺼번에 하는 그런 소모성, 각각의 분리되어서 계속하는 게 아니라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것들로 재단에서 그런 것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컨트롤타워를.
그리고 상담복지도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상담복지는 제가 실무를 봤고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하는 업무들을 다 했을 때 CYS-Net에 들어가서 또 입력을 하고 보조금을 하면서 또 입력을 하는 이중적인 일들이 되게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소진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 되어가고 있는 동아리나 여러 가지 활동들은 줄이셔서 상담복지의 업무를 보셨으면 좋겠고, 아까 말씀드린 세이프존도 마찬가지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틀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 사무국장께 궁금한 부분이 내년에는 재단의 조직이 엄청 커질 텐데요. 사실 지출결의를 사무국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5개 기관이 분임경리관을 두고 그걸 둬서 지출할 수 있는 것까지, 사업을 조금 줄이더라도 그런 부분은 효율성과 형평성에 맞춰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오늘 이한범 대표님이 아프셔서 참석을 안 하셨는데요. 7년 동안 많이 고생하셨다고 꼭 전달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수고 많이 하셨다고 전달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냥 여쭤보겠습니다.
14쪽에 보면 청소년수련관 기계실 노퉁연관보일러 교체 사업이 있는데요. 노통연관보일러에 대한 설명과 교체하려는 보일러 상태라든가, 그동안의 고장, 안전상 이런 문제는 없으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통연관보일러라고 수련관의 경우 보일러 불이 떼지는 그 통 안에 둘레로 해가지고 물 배관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보일러 불이 켜졌을 때에 통 주변에 있는 물 배관들이 데워져서 스팀을 발생을 하고, 그 스팀으로 해서 수영장이라든지 급탕,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보일러 형태가 되겠고요.
그동안 저희 청소년수련관의 보일러가 2대가 있습니다. 2대가 있는데 1대 이번에 예산에 올린 건 2012년도에 설치된 거고, 또 한 대는 2018년도에 설치가 되어서 2대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 보일러가 오래되다 보니까 약 4년 동안 저희가 안전밸브 감압변 안전성에 관련된 유지보수비용만 약 2,760여 만원이 사실 소요가 됐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이걸 수리를 해서 운영을 하는 것보다 교체가 더 예산 절감도 되고 바람직하다고, 안전성 확보도 될 것 같아서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권안나 위원 보일러가 엄청 비싸더라고요. 보일러 교체 시 관장님께서 관리·감독 잘 철저하게 해주시고요.
청소년수련관은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한 가지 더 상담복지센터장님께.
질의가 아니고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사업 및 보호 사업에 관련해서 올해는 청소년 유해문제로 흡연, 알콜,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자살·자해 예방 교육에 2,500명 교육을 하셨나봐요. 그런데 내년에는 6,000명으로 하신다고 계획이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으로 청소년, 시민 인식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십사. 하고 필요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재단의 예산은 아니지만 의정부교육청하고 교육청소년과하고 혁신지구사업에서 지금 청소년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거의 반 이상이 줄었더라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재단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우셔가지고 아이들의 창의성이나 이런 것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도 교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많이 도와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셨으면 해서.
○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중앙부처로 하면 우리 조 위원님도 현업에 계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국가청소년정책 전체 1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가 됩니다. 그중에서 가정 밖 청소년만을 제외한 학교 밖이나 상담이나 모든 사업들을 저희가 위탁을 하고서 수행을 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받아서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한 2억 5,550만원, 내년도는 그 사업규모나 사업비가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다. 예산 편성절차나 국도비 가내시 된 이후에 추경에 확보되어야 그 사업비가 확정이 되다보니까.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일정 부분 상당히 줄었고, 혁신교육 예산 자체도 중앙의 정책의 기조가 바뀌다 보니까 도도 그렇고요.
그 다음에 우리 시가 그동안 대응사업비를 5대5 비율로 부담을 하다가 3대7로 해서 관련 부서에서 많은 고생을 한 모양이더라고요. 교육청하고 예산 배분 문제 때문에.
먼저 관련 과의 예산안 심사도 저희도 경청을 했습니다마는 그 사업 자체가 없어지거나 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 지적하신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대한 창의성을 배양한다든지, 교육과하고 교육청에서 하는 정규교육 외에 청소년들, 우리 수련관에서 해야 될 부분.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더 중점적으로 해줘야 될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나 교육청의 사업이 중복되지 않고, 우리 청소년재단이 추구하는 애들의 창의성이나 애들의 수련활동 보장이나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둬서 누수가 없도록 그렇게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드리고요.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께서 개인 사정으로 임홍순 경영기획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유상진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중점 사업목표는 네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자발적 참여형 평생학습으로 상호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학습 추진으로, 학습 공동체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의정부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두 번째는 신중년, 지역학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정책연구·개발 기능 강화입니다.
세 번째는 취·창업률의 제고를 위한 수요공급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장애인, 교육소외계층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사회 구현 등입니다.
이 네 가지 목표를 위한 2023년도 사업예산으로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의정부 시민대학 거점형 권역 캠퍼스 운영, 상생과 공유를 위한 담길프로젝트, 찾아가는 똑똑학습, 사회적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한 5060 신중년 지원사업,
1~2학년 초등학교 돌봄교실 강사파견 사업인 엄마품 학교, 돌봄교실 미참여 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밖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부 방과 후 마을학교, 일자리 연계 추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세모학교, 보편적·포용적 평생학습 사회구현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취약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중점을 두는 데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수입예산은 시 출연금 36억 6,499만 3,000원, 이월금 3억, 학습원 수익금 2,576만 3,000원, 도비, 시비 대행사업 8억 2,448만원을 합한 총 48억 2,373만 6,000원입니다.
지출예산은 총 48억 2,373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29억 7,463만 4,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감액사유는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 주민자치회 운영 이관에 따른 사업비 감액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 내역은 총괄본부장 대행인 경영기획팀장님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예산안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홍순 경영기획팀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세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총괄 본부장 대행 경영기획팀장 임홍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의 노고와 경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3년도 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설명자료 37쪽입니다.
2023년 예산 총 규모는 48억 2,373만 6,000원으로, 2022년 77억 9,837만원 대비 29억 7,463만 4,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은 대관료 수익 100만원, 교육수강료 수익 2,476만 3,000원과 대행사업수익 8억 2,448만원, 출연금 36억 6,499만 3,000원, 이자수익 등 영업 외 수익 850만원, 동 학습센터 1분기 미운영 등으로 발생된 22년도 이월금 3억원입니다.
다음 41쪽 총괄지출 내역입니다.
학습원 운영비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는 13억 4,001만 8,000원으로, 3억 1,294만 3,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는 동 평생학습센터 행정인력 14명에 대한 인건비 감액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물건비입니다.
물건비는 총 25억 6,065만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2,253만 1,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무관리비 3억 2,896만 3,000원, 공공운영비 1억 839만원으로, 일반운영비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경상경비 절감 1억 505만 1,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5쪽입니다.
국내여비 1,620만원, 복리후생비는 3억 8,694만 3,000원으로, 사회보험부담금과 급여성 복리후생비 등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전체사업이 포함되는 행정운영비는 10억 8,57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억 2,120만원 감액되었습니다.
감액의 주요 원인은 동 평생학습센터 이관에 따라 21억 6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민선8기 정책과제인 권역 시민대학 운영 8,500만원, 담길프로젝트 1억원, 의정부 엄마품 학교 1억 2,500만원, 지역학 프로젝트 의정부학 아카데미 1억 500만원, 문예교육 및 소외계층 특성화 사업 6,000만원,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1억 4,490만원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47쪽입니다.
정보화 시스템 유지보수, 청사 보안시설에 업무대행비 등 위탁관리비 비용은 1,846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5,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023년도는 자발적 참여형 평생학습의 구현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구축과 열린 평생학습의 추진을 통하여 상생과 공유를 위한 지역거버넌스를 실현하겠으며, 보다 내실있는 평생학습의 실현을 위한 실전적인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발전과 의정부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께 평생학습원 전 직원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3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임홍순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제일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22억 정도 삭감이 됐는데, 자치행정과에서 왔을 때도 참 많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평생교육원에서 가장 기틀을 만들어주시고 초석에 주민자치회를 하면서 문제점들을 찾아서 평생교육원을 왔고, 다시 이관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저로서는 본 위원으로서는 조금은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몇 가지만 당부드리려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거기에 대한 평생교육원의 인력풀이나 정말 잘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자치회에서는 아직 그런 준비가 상당히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또 인력을 뽑을 때도 사실 공정성과 이런 것들을 훼손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약간은 듭니다.
그래서 그런 풀들이나 이런 것들을 주민자치회에 연계를 잘 시켜주셔가지고 채용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사실 넘어갔으면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고 마음도 많이 아프지만, 절차상으로 주민자치회도 활성화를 시켜야 되고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평생교육을 받아야 의정부시민들이 또 행복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많이 헤아려주셔가지고 마음은 아프지만 그런 부분까지 잘 연결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의 우려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동 주민자치센터로 사업이 이관되어도 저희가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우려하시는 것처럼 질적 저하의 문제 이런 것들이 없도록 저희가 컨설팅과 자문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려하시는 그런 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여쭤볼게요. 페이지 60페이지 권역 시민대학 운영인데요.
이것도 운영을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권역별로 많이 하고 계시는데 더 많은 공동체들이 할 수 있고 그들하고 같이해서 뭔가 그들의 자생력을 길러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품 이런 것도 많이 드는데 혁신지구사업도 삭감이 됐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돈은 삭감이 되었어도 양과 질에 있어서는 그대로 유지를 해주셔가지고 의정부시민들이 평생교육을 받는 데 조금 더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 당부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저희가 내년에는 직원들 일이 더 많아질 거 같습니다. 현재의 이런 강의실 중심의 학습이 아니라 생활 속으로 들어가고 공동체들과 함께하는 이런 연결들이 더 많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4개 권역의 캠퍼스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강좌용 공간이 아니라 자생적인 공동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도 높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한번 살펴봐주시고 내년에 저희가 한 번 더 보고드릴 때 그런 성과들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마지막으로 진행을 해주셨는데 식사들은 다 같이 못 하셨죠.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하고 왔습니다.
○강선영 위원 다행입니다. 더 죄송할 뻔했는데요. 특별한 질의보다는요, 당부와 염려에 있어서 그런 건의사항으로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서서 조세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행감 때 주민자치센터에 있을 때와 그 이후에 평생학습원일 때 교육과 현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던 그 시스템에 대해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시민의 입장이었고 강의를 하는 강사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데, 비단 어려움이나 불편함이나 그런 문제점이 생겼기 때문에 통합, 체계, 추구를 하는 입장에서 평생교육학습센터 권역별로 있어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그 시스템을 구축을 했었고요.
익숙해지기도 전에 1년여 만에 또다시 자리를 재배치하는 데 있어서 개인적인 의원으로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 없잖아 있을 거고요.
그 틈을 타서 직원들이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내년에는 더 힘든 일이 많을 겁니다.라고 했는데, 앞으로 더 진출하기 위한, 추구하기 위한, 재배치하기 위한 그 과정일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열심히 염려하고 같이 함께 응원하는 바이고요.
한편으로는 저희가 말씀대로 권역별로 주민센터라든지 이관이 되면서 강사진이라든지 전체 프로그램이라든지 이게 재배치되면서 어수선할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대로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제대로 한번 해주시고요. 그런 과정이 자리 잡기까지의 투명성을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지만, 투명성과 함께 주민자치의 힘을 한번 믿어보고 염려하면서 같이 공존하는 느낌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십사. 하고요.
실제로도 새로 부임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역할을 제대로 해주시고 앞으로의 새로운 프로그램, 새로운 재배치를 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함께 노력을 해주시고요.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드릴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 부분에 작년에 비단 투입이 되면서 아쉬웠던 점은 뭐냐면, 현재까지도 페이지 44쪽에 나가면 평생학습센터가 프로그램으로 대체를 하고 어떤 인력 투입을 위해서 다른 사업을 진행하겠지만, 임차료가 나가고 있습니다. 관리비도 더불어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 공간에 새로운 사업이라든지 진행을 하지 않으면 좋은 공간에 막대한 비용의 예산이 계속적으로 쓰이는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부분에는 간과하지 마시고, 우리가 주민들이 투입되지 않아도 그 세금 매달, 매달 나갈 겁니다. 눈덩이처럼 커질 겁니다.
그걸 스스로 프로그램 새로 수립을 하시고 거기에 따른 체계적으로 주민들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각고의 노력을 해주셔야 하는데, 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해서 재작년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체적인 컨트롤타워가 약간 부재가 있었던 건 맞습니다.
강사가 폐강, 많은 몸집이 큰 프로그램만 가짓수만 많다보니까요. 실질적으로 수혜를 받는 사람들은 수요가 작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빈 공간도 많았고 빈 프로그램도 많았고.
실질적으로 들어가 보면 제대로 된 프로그램 진행이 되지 않았고. 강사들 코로나 때문에 혼자 가서 수업을 하는데 제대로 온라인 수업이 이행이 되지 않았던 것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모니터 켜지 않고 그냥 접속했는데 출석처리한 것들 비일비재하게 많았거든요. 그것에 대한 강사비 집행도 분명히 됐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 세심하게 이제 보시고요.
권역별로 4개가 있기 때문에 용이하지만, 그래도 미스가 되는 부분들, 챙기지 못한 부분 더욱더 있을 겁니다. 새로운 원장님 오셨기 때문에 샅샅이 곳곳을 다 살펴보시고요. 실질적으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만 하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것들 가짓수만 많게 해가지고요.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보다는 정말 평생학습원 새롭게 다시 발돋움하고 도약한다는 의미에서 그들만의, 평생학습원의 새로운 프로그램, 인생에 있어서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인생 이모작이라든지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것들. 그런 것들로 실효성이 있는 것들로 프로그램 차별화 한번 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지원하는데 있어서 주민자치 활성화할 수 있게끔 그 부분 한동안은 같이 고심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 외 것들은 같이 고심하고 논의하고 이런 세금들이 막대하게 세워지는 만큼 올 한해는 정말 이 부분 잘 해주셔야만이 2024년도에 그 여부가 다시 한번 힘들지, 아니면 더 앞으로도 우리가 힘을 더 실어줄지는 올 한해 달린 거 같습니다.
그 목표하시는데 원장님 말씀 한 번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4개 권역센터 공간의 비활성화 문제는 저희도 가장 중요한 현안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저희가 내년에는 시민대학팀이 출범을 할 텐데요. 팀원들이 직접 공간에 상주하면서 공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 앞서 조세일 위원님 주신 질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하게 강좌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개방을 하고요.
주민자치센터와 구별되는 민간 시장에서 있는 학원에서 이루어져 있는 그런 강좌와 다른, 말씀하신 것처럼 신중년프로그램이라든지, 시민대학 프로그램은 기존 시장과 주민센터와 다른 변별력 높은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비활성화된 공간이 앞으로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애용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 안에 아마 몸살도 많으셨을 거고 힘든 일도 많으셨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 다 잊어버리시고요. 2023년도는 새롭게 도약하는 평생학습원, 직원들, 원장님 모든 분들 같이 함께 하시길 동참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7쪽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47쪽에 하단 부분에 보면 관리 및 업무대행수수료 밑에 평생학습원 청소용역비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용역비가 최저임금 수준인 거 같은데 이게 내년도 2023년도 최저임금 수준인 건지, 아니면 의정부에 생활임금 수준인 건지, 경기도의 생활임금 수준인 건지.
여기에 산출기초에 보면, 369만원 곱하시 12월 곱하기 2명 해가지고 예산을 세우셨어요. 이게 이 용역비가 이렇게 비싼가요? 2명을 쓰는데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나요?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그 부분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정 위원님 말씀주신 거에 대해서 검토를 사전에 했었고요. 국가가 지정하는 최저임금제를 하고 휴일에 나와서 근무를 하든지 하는 그런 비용도 계산해서 저희들이 넣었거든요.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주말에 행사가 있는 수가 있고 포럼, 세미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일단 예산에 계상을 해놨고요.
1명이 2명으로 된 것은 지금 본원 1명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권역센터는 운영을 안 하고 있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 특히 학습자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안전관리 요소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하나를 더 추가로 해서. 참고로 올해 3,800 정도 되는데 이게 물가 계산하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계산해서 2명을 합치니까 8,500만원 정도가 나온 겁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이건 기준을 적용을 의정부형 생활임금을 적용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2023년도에 최저임금을 적용하신 거예요? 경기도형이에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현재는 2023년 최저임금 적용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게 9,620원인가요, 내년도에? 최저임금이.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9,624원인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대략 그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여기에 예를 들어서 상여금, 4대 보험.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다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다 플러스해서 이 금액이 나온 거예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도 2023년도 기준을 적용했다고 해도 이게 좀 세더라고요, 용역비가. 센 데 여기에 혹시 초과근무 수당을 미리 예측을 하셔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휴일에 나올 수도 있고 이래서 그런 것들 플러스해서 업을 한 건가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예. 그 부분 계상을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초과근무할 일이 그렇게 많을까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주신 것처럼 내년에 우리 김 위원님께서도 말씀주셨는데 저희들 야식당 있지 않습니까? 야식당이라든지 대관 이런 상태들이 많아질 거 같고, 주말에 강의들이 상당히 늘어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원장이 오셔서 저희들 앞으로 추진적인, 열정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측한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자료를 보다보니까 일반청소용역비치고는 너무 과한 예산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체크를 해서 오늘 질문을 드린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예측해서 예산을 이렇게 세웠다고 말씀을 주셨지만, 그러기에는 용역비가 너무 세다.라고 저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주시고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한 가지 제가 부탁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서 제가 잠깐 비운 사이에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거 같은데요.
원장님께서 답변을 주시기를 시민대학을 출범하시겠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아침에 출근 준비하다가 뉴스를 접하면서 고독사 그리고 신중년 관련 뉴스를 봤어요. 그런데 신중년에 50,60대에서 자살률 고독사가 가장 높대요. 그래서 그 뉴스를 접하면서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이게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신중년이 소외시되고 있다. 그들이 갈 곳이 없고 외로운 데 그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필요할 거 같고. 또 그분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재도약할 수 있는 직업훈련도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마침 저희가 평생교육원 예산심의하는 날이니까 제가 우리 원장님 오시면 부탁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프로그램 편성하는데 있어서, 또 직업 교육하는데 있어서 평생교육, 말 그대로 저희가 죽을 때까지 내가 생을 다할 때까지 배움의 길을 놓지 않겠다.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사회에서 소외시되고 있는 부분들이 다 당연히 노인이나 장애인이나 아동이나 뿐이 아니잖아요.
사실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고 또 부모세대에 끼고 자식한테 치이고 하는 게 신중년이에요. 신중년의 고통과 힘듦을 면밀하게 살펴주시고요.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그분들을 위한 직업 관련해서도 한번 꼼꼼하게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오시면 제가 부탁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지난번 한번 방문해주셨을 때 신중년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거니까. ‘이런 사업을 해야 되겠다.’ ‘나중에 해야지.’ 이거보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현실에 가능하게 그렇게 접목을 시켜서 진행을 해주십사.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련해서 원장님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신 의제 제안처럼 신중년 관련된 연구는 저희가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이번주 금요일날 남경아 서울시 50플러스 전 관장님 모시고 특강을 합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의 신중년 문제에 대한 분위기도 환기를 시키고, 아울러 50플러스 재단에 대한 모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잘 보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내년에 당장 사업을 하긴 어렵습니다만 지역사회에 중요성을 알리고, 저희가 조금씩 조금씩.
현재는 취창업 관련된 생애전환 직업교육 중심에 머물렀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삶을 다시 재구조화하고 조정할 수 있는 그런 것들로 가기 위해서는, 내년엔 진입단계 상 그런 로드맵이라든가 그런 것도 살펴보고요.
내후년부터 실질적으로 말씀해주신, 특히 고독사라든지 신중년에 고립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회 현안이지 않습니까? 시민대학에서는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형 그런 학과가 될 거 같은데 아마 이르긴 합니다만, 예를 들면 고독사 예방 학과, 신중년 라이프스타일 재구조 학과. 아마 시민대학은 기존 학과와 다르게 이렇게 구성이 될 거 같습니다. 주신 그런 과제들은 그렇게 풀어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희망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지금 사회에서는 신중년들이 많이 소외시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사실은 자식을 키우고 부모를 봉양하고 이런 세대다 보니까.
그들이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요. 그러니까 그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들이 힐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분들의 그 피곤하고 힘든 부분도 우리 사회에서 간과하면 안 된다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 주신 말씀에 대한 제 답변을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중장년이 아마 큰 납세층일 겁니다. 세금을 제일 많이 부담하는 층인데, 이분들이 당신들이 부담하신 이 세금이 공공재원이 공적으로 잘 쓰이고 있구나.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 올려줄 수 있도록 신중년 문제 저희가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면밀히 꼼꼼하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걱정하는 부분이 평생학습원에 뭔지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시 동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2023년 1월 1일부터 각 동에서 주민자치회로 운영된다. 이런 홍보도 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평생학습원 2022년도와 2023년도의 사업명세서 사업 산출기초를 보면 각 동에 변경된 부분이 각 동에 평생학습 차이밖에 없거든요. 이런 부분을 우리 위원님께들께서 말씀해주셨으니까 그 전과 후가 다르지 않도록 가는 거 꼭 유념해주시고, 이 부분을 참고해서 연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원장님 한 말씀해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앞서 계속 지적해주신 것처럼 우려들이 많은 거 잘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드린 것처럼 주민자치 영역이라 하더라도 저희가 이걸 관계를 딱 우리 관할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멈추고 그러진 않겠습니다.
시민들의 삶을 위한 것이라면 중간지원조직으로써의 저의 역할이고 미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신 그 문제들을 당연히 전환기이기 때문에 아마 민원이라든지 혼란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발생할 거로 예상을 합니다. 그걸 최소화시키는 게 현재 저희의 가장 큰 과제고요.
그런 것들을 조금씩 더 개선해나가서 본 취지에 맞는 사업들이 당초 기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오늘 저희는 출자출연기관 4개 기관을 심의를 했어요. 출자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예산을 내년도 예산을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한테 사전 설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조했다고 봅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매일 의회만 있는 게 아니고 연말이기 때문에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면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밤 10시까지 다니고 또 행사 인사를 다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참고로 해서 다음부터는 좀 더 소통이 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9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문화정책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임문환 |
| 경영행정부장 | 송영상 |
|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김광회 |
| 본부장 | 이광수 |
| 특화사업팀장 | 목두호 |
| 지하도상가운영팀장 | 배진철 |
| 지하도상가관리팀장 | 소광현 |
| 사무국장 | 김근정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민병수 |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김진관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 유상진 |
| 경영기획팀장 | 임홍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