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0월 21일(금)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8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태은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혈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검토 등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감사자료 작성 등 수감준비를 위해 애쓰신 의회사무국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료위원 여러분의 심도있는 감사와 의회사무국 직원여러분의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장 김태은 다음은 감사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증인선서 후 소관 사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윤희재 의회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 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하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재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와「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21일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전문위원 윤상희, 전문위원 이형순, 의정팀장 최성철, 의사팀장 김지은,
의회홍보팀장 황수진
○위원장 김태은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재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존경하는 김태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의회사무국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의회사무국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각별한 지도와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희 도시건설 전문위원입니다.
다음 이형순 자치행정 전문위원입니다.
다음 김수미 운영 전문위원입니다.
다음 최성철 의정팀장입니다.
김지은 의사팀장입니다.
황수진 의회홍보팀장입니다.
정우준 정책지원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1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쪽 관리자 조서 및 2쪽 내지 5쪽의 1백만원 이상 공사, 용역, 물품 구매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 의회홍보광고 운영 현황입니다.
지난해 134개 언론사에 대해 1억 8,745만원의 홍보비를 집행하였으며, 13쪽, SNS 의정홍보 운영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9쪽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관리현황입니다.
유지보수는 관리업체 ㈜가온기술에 위탁하여 홈페이지, 서버, 네트워크 등 의회전산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기간 중 의회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 의정활동 총 자료는 492건이며, 홈페이지 조회 현황은 199,851건입니다.
이어서 20쪽 진정·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으로 진정서 14건과 전자민원 6건 총 20건을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의정운영공통경비 집행내역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물품 등 174건에 7,242만 4,92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윤희재 국장님과 과장님들, 팀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또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자 하는 건 세 가지로 요약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는 본 위원이 의원이 돼서 들어와서 느낀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실이 다 개개인으로 있는데, 2021년도에 방음공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혀 방음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방음이 되고 있지 않아서 제가 자료를 요청드려서 확인해 보니까, 이게 전문업체가 아니더라고요.
어떠한 공사든지 전문업체가 들어와서 하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전문업체가 아니고 그냥 여성기업이라고 해서 아마 여기에서 공사를 한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분이 진행하셨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의원 집무실 방음공사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청사가 2003년도에 개청이 되면서 의원님 집무실이 당초에 2인1실로 되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알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일부 의원님들이 방을 쪼개 달라 해서 의원님들 기준으로 해서 실을 확보하면서 저희가 하면서도 많은 부분들을 고민했다고 하더라고요. 천장하고 뒤에 보면 냉난방 이런 게 다 완전히 거기다 방음처리가 돼야 되는데, 방음처리는 못하고 그냥 의원님들 방만 가벽을 치고, 거기다 아트보드를 해서 3,000여만원의 돈을 들여서 공사를 했어요.
저도 이번에 자료를 내면서 보니까 아트보드만 가져다 붙인 꼴이지, 흡음효과가 없어요. 작년 행정사무감사자료도 찾아봤어요. 그 당시에도 최정희 위원님 하고 김정겸 위원도 그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고, 그게 효과가 없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앞으로 방음이나 이런 게 있다고 하면 건물구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부분들, 효율성을 찾아보고할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전문 시공업체가 아니고, 저희는 100% 방음으로 갔으면 전문시공업체를 선정했을텐데, 자재비용이 1,700만원 나가고 공사비용은 1,300만원이니까 그래서 의정부에 있는 관내업체를 선정해서 공사를 추진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국장님 본 위원에서 여기에서 체크하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지난 공사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향후에 공사가 계속 이어지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 공사를 함에 있어서 저희가 공사를 하기전에 시방서를 냅니다. 시방서를 내는 건 공사를 이 기준에 우리가 적합하게 우리가 원하는 기준이 이렇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고요.
시방서를 기준해서 공사를 할 수 있게끔 시방서를 내 주는 건데, 제가 시방서를 낸 것도 보니 방음재 두께가 25㎜로 나와 있어요. 과연 공사를 할 때 자재가 들어오는 것을 체크했는지와 공사를 시작할 때 공사일정을 체크했는지, 공사진행사항을 확인하셨는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조금 더 꼼꼼하게 체크했다면, 지금처럼 부실공사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 공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개인 집무실이기는 하나 내 사비를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의 혈세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 되고, 더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덧붙여서 한 가지 더 질의하고 싶은 것은 지난 번에 흡음재 공사 예산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 알고 계신 부분이 있습니까?
○위원장 김태은 본회의장 관련된 흡음재 공사고요. 그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얘기했을 때 우선 전문업체에다 맡겨서 진행하라고 그렇게 주문을 했고, 예산도 그렇게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세우는데, 위원들이 공사에 까지 관여하는 것은 옳치 않으나, 의회의 모든 돌아가는 운영의 과정에서 위원장이시니까 알고 계셔야 된다고 보고요. 또 그런 부분에서 저희 위원들한테도 저희가 예산을 세워 드린 만큼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어떤 업체가 전문성을 가지고 들어왔는지 정도의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그 부분에 관해서 저도 진행사항 관련된 부분들을 위원님들이 저한테 주문하셨던 것처럼 꼭 전문업체로 선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의사표명을 했고, 제가 최종적으로 확인한 건 전문업체가 선정이 돼서 자세히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달에 물품의뢰해서 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보통 저희가 공사를 진행할 때는 저 역시 의원되기전에 여러 공사를 진행해 봐서 아는데요. 공사를 진행할 때는 자재가 들어올 때 꼼꼼히 자재를 체크해야 되고요.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도 꼼꼼히 체크해야 됩니다.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래야 허술한 공사가 안 되고, 큰 공사든 작은 공사든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은 심의해 주고 예산을 승인해 주는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을 승인해 주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면 그 또한 직무유기라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 분명하게 운영위원회에서 승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피드백을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태은 그 부분은 제가 의회사무국장하고 의회 의정팀, 의사팀하고 진행해서요. 업체선정 과정관련된 투명성있게 진행하고 전문업체가 선정되고, 공사가 완벽하게 진행되는 과정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반복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큰 공사든 작은 공사든 한점의 의혹이 없어야 되고요. 또한 그 공사로 인해서 추후에 추가비용이 들어가거나 불편함을 겪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바라볼 때 시의원들을 뽑아서 대변자로 세운 이유는 본인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대신 해달라는 차원에서 저희들을 세워주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시민의 혈세로 진행되는 공사나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무관심 하게 있는 것 또한 저희가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더 짚었고요.
그 흡음재 공사계약이 이뤄졌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그 부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은 계약이 안돼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관급자재로 한 3,500만원 정도가 들어갈 것이고, 공사비, 인건비가 한 2,0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아직까지 계약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리고 운영위원장님께서 저희한테 업체를 소개시켜준 건 없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실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3개 업체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정미영 위원 비교견적을 받으셔야 되니까.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의정부에서 2개 업체를 받고, 양주시에 있는 업체를 받았고, 저희가 예산항목 중에서 저희 나름대로 환경성이나 친환경이냐 불연이냐 다 종합검토를 해서, 나름대로 그 업체에서 갖고 있는 실적들의회나 공사실적도 보고, 가장 좋은 재료를 선정해 주신 업체하고 할 것인데, 아직까지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미영 위원 국장님 제가 궁금한 부분은 업체를 선정했느냐가 아니고요.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공사 실적이 있어야 되고, 가장 중요한 건 의정부 관내에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 그분들한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제가 전자에 얘기했던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은 어떤 계약건이나 이런 것들에 개입을 해서도 안 되고, 안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명확하게 투명성 있게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의정부에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등등 많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내가 흡음재 공사를 하고 싶다, 해야겠다고 얘기한다면 흡음재 공사의 실적이 어느 정도 있고, 관급공사는 어느 정도 했는지 공사실적도 보셔야 되고요.
그리고 자재가 들어 올 때 그 자재 체크하는 담당자가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공사를 보통 진행할 때 공사일지를 씁니다. 매일매일 공사현황을 체크를 하고 쓰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를 저희가 체크를 하는데, 그런 것들이 그동안 안 이뤄지는 것 같아요. 제가 자료요청 하다보니까 공사일지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조금 더 더디테일 하게 책임감있게 명확하고 투명성있게 그렇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린 거니까, 달리 제가 자료를 요청을 했더니 제가 마침 이런 공사를 뒤집으려고, 절대 그런 부분 아닙니다. 의원이 그럴 권한도 없고요. 그리고 제가 그 공사에 대해서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 시민의 혈세인만큼 낭비없이 철저히 쓰여지기를 원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분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립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공사가 3,000만원짜리 공사였지만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예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금 더 책임감 있고 신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예산을 집행하실 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올려도 될까요?
○정미영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업체를 선정할 것이고요. 공사 시공과정에서는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신 공사감독일지 관련해서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규정이 된 국토부의 지침이 있거든요. 건설공사 감독자가 어떻게 하라는 거, 저희들이 공사일지는 시공사에서 하겠지만, 저희들은 공사일지를 확인도 하고, 들어오는 자재검수 잘하고 시방서 내용대로 꼼꼼하게 성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도 철저를 기하고, 하여튼 업체선정할 때는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업체를 선정을 해서 효율적인 공사가 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고요.
제가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요청한 게 한 가지 더 있는데, 이번에 제주도 연수를 의정활동을 위해서 연수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연수를 가서 보니 광진구에서 같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진구에서는 마지막 날 참여를 안 하고 갔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들은 3,4선이 있고 재선의원이 있다 보니 프로그램이 똑같더라,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희는 초선이니까 그 시간이 너무 감사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재선, 3선, 4선 되신 분들은 같은 장소에 같은 프로그램에 같은 강사가 오면 그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됩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첫 번째 말씀드리고요.
제가 5년동안 자료를 보니까 같은 기관으로 제주도로 갔더라고요. 제가 초선이라서 여쭤 봅니다. 교육기관이 거기 하나밖에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3개 기관정도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5년동안 계속 제주도를 가면서 그 기관만 갔더라고요.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국내에서는 교육실적이나 질적으로나 선호도가 좋아서 저희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교육내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교육내용은 저는 초선이니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의원으로서 알아야 될 부분들 많이 캐치가 돼서 많은 도움이 됐지만, 같은 기관의 같은 교육내용, 같은 강사로 5년째 계속 그곳을 고집한 이유가 따로 있었느냐 싶어서 여쭤 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집행부에서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윤희재 그 부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향후에는 만약에 의원님들 연수관련해서는 교육기관을 복수로 해놓고, 저희는 교육기관 하고 협의할 때, 아마 교육기관 전체에서 의정부시의회를 대상으로 해서 초선, 재선이상 교육하는 게 나가니까 전국의 기초의원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초선의원하고 재선이상 교육을 하루라도 어떻게 할지 이틀로 할지,
교육기관에서는 작년같은 경우에는 지방선거에 대한 태도 등으로 해 줬고요. 올해는 제9대 의회가 개원이니까 개원에 따라서 초선의원님들 위주로 해서 행정사무감사 기법으로 한 것 같아요. 교육내용도 저희가 교육기관하고 해서 의원님들한테 진짜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초선의원이면 초선의원한테 맞는 교육이 되고, 공통교육이 필요하면 공통교육이 될 수 있도록 복수의 기관을 놓고 의원님들 하고 협의해서 선정을 하고요.
그리고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교육기관 하고 저희가 의원님들이 이러이러한 요구사항이 있는데, 이런 게 가능한지 그렇게 협의해서 올해보다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한데요.
저희가 연수를 가거나 의정활동에 관한 그런 연수를 다녀오면서 교육을 받는데, 이번에 갔을 때 내용이 나쁘지 않았어요. 제가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봤을 때 문제점을 말씀드린 거고요.
향후에 이런 연수를 갈 때 혹시 우리 의원님들한테 어떤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설문도, 간담회를 통해서 들어서 참고하셔서 교육일정을 편성하면 좋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궁금한 건 의정활동 연구용역비가 있는데, 다 끝났나요, 인당 500만원씩 주어 지죠? 저희가 보니까 의원들한테 주어 지는 연구용역비가 있는데, 9대 의원들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3,4개월 지나고 나면 내가 이 분야에 대해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이런 부분을 연구하고 싶다는 부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연구용역비가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다 소진이 됐습니까? 2021년에는 다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2년부터 1년이 다 돼 가는데, 연구용역비 하나도 없습니까? 8대때 다 썼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립니다.
○전문위원 김수미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비는 1년에 1인당 500만원씩 책정되어 있고요. 지방의회 총선거가 있는 경우에는 상반기에 쓰도록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어서, 하반기에 하게 되면 의사일정도 굉장히 많고, 연구용역기간 자체를 수용할 수가 없어서, 상반기 1월 1일부터 바로 시작을 해 가지고 상반기에 마쳤습니다. 4개 연구용역단체를 했고요.
내년되면 내년 1월부터 보통은 지방선거가 없을 때는 연간으로 하기 때문에, 보통 2월에 시작하셔서 11월말까지, 1월정도 정담회에서 연구용역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요. 거기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단체를 구성을 하시면 개별 단체별로 연구용역이 들어갑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이 또한 9대 의회를 잘 운영하자는 차원에서 제가 지난 시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9대를 잘운영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달리 오해가 없으시길 제가 부탁을 드리고요. 향후에도 이런 것들을 다 방향성을 제시할 때 참고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발언을 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정미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범구 위원님.
○오범구 위원 고맙습니다.
전 할 말씀은 없고요. 의회사무국 직원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 주심에 대해서 늘 감사드립니다. 예산집행사항 내용이 원단위로 되어 있고, 천단위로 되어 있기도 해요. 천단위로 해줬으면 우리가 보기가 쉽지 않나 싶어요. 앞으로는 천단위로 기재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오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의회운영 시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국장과 직원여러분 그동안 감사자료 준비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0시3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김태은강선영오범구권안나정미영 |
| ○출석전문위원 | |
| 김수미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회사무국장 | 윤희재 |
| 전문위원 | 윤상희 |
| 전문위원 | 이형순 |
| 의정팀장 | 최성철 |
| 의사팀장 | 김지은 |
| 의회홍보팀장 | 황수진 |
| 정책지원팀장 | 정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