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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0.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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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생태도시사업소


일시 : 2022년 10월 19일(수)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생태도시사업소

가. 환경관리과

나. 기후에너지과

다. 자원순환과

라. 공원과

마. 녹지산림과

바. 생태하천과


(10시02분 감사개시)

이계옥 위원장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생태도시사업소

이계옥 위원장 오늘은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럼 박성복 생태도시사업소장 및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과장님들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생태도시사업소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공원과장 김정일,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성복 생태도시사업소장께서는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입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생태도시사업소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가. 환경관리과

이계옥 위원장 생태도시사업소 부문별 감사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한상규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환경관리과장 한상규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오범구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이 잠깐 자리이석에 따라 제가 사회를 보게 됐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부위원장, 이계옥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지호 위원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환경과 수질은 시민분들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이고, 아울러서 건강문제도 시민들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중 하나인데, 이런 부분들 앞으로도 개선해 나가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 의정부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다 지도가 작성 완료이 됐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김지호 위원 지금 현재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각종 개발사업을 할 때 도시생태지도에 동식물, 생물 군락지가 있으면 그것을 피해서 하든지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반시민분들도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완벽하게 저희들은 요구하는 사항이, 도시계획확인원처럼 거기에 같이 기록을 해서 나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일반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까지 그 단계는 아니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렸느냐면 사업비가 3억 정도 들었는데, 지리정보시스템 DB구축인데, 일반인들도 볼 수가 있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그 부분은 제가 내용을 파악 못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DB가 구축이 되면 항상 늘 얘기하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제가 볼 때 대외빅가 아니라고 확인이 되거든요. 시민분들도 이 부분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정부의 도시행태가 어떻게 구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확인하시고 서면으로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두 번째 IoT라고 하죠. 과장님 IoT가 뭡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사물인터넷입니다.

김지호 위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서 사물을 조작하거나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IoT(Internet of Things)라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환경취약계층에 대해서 생활환경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IoT기술을 접목시켜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모닝터링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개선사업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모니터링만 하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모니터링을 해서 공기질을 측정해서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해서 겨울철에 환기부족이라든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미세먼지 등이 측정이 되기 때문에, 창문을 수시로 주기적으로 연다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유해물질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유해물질은 어떻게 개선이 되는 겁니까? 공기가 탁한 경우는 창문을 열면 환기가 되니까 바로 조치가 될 텐데, 어린이집이나 노약자 있는 취약자계층 같은 경우는 모니터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다음 개선이.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공기질이 이 정도 되니까 공기청정기를 들여 놓으라고 하든지, 그런 상담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문제점만 확인하고 공기청정기 취약계층에는 지원이 되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들이 지원하는 건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확인만 하신다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김지호 위원 과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취약계층에서 연탄이라든가 아니면 석유로 인해서 일산화탄소로 일가족들이 사망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IoT기술을 좀더 확대화 시켜서 지금 연탄이라든가 아니면 일산화탄소가 노출될 수 있는, 특히 겨울철에 난방으로 일산화탄소가 노출될 수 있는 곳도 공격적이고 선제적으로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IoT기술을 접목할 그럴 계획을 가지면 어떨지, 과장님 어떻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난해 같은 경우는 7개소에 대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같은 경우는 18개소를 확대를 했고, 앞으로도 예산이 허용되는 한에서 최대한으로 늘려서 취약계층들을 보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일산화탄소같은 경우는 과장님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죠? 보통 일산화탄소 같은 경우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죠. 보통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많이 사망을 하게 되잖아요. 산소가 부족하다 보니까요. 일산화탄소는 어떤 특성은 갖고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일산화탄소는 제가 화학기호적으로 자세히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연탄가스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는데, 상당히 치명적으로 저도 알고 있고,

김지호 위원 왜 심각하냐면 무색무취입니다. 냄새가 안 나요. 냄새가 나면 냄새난다 창문을 열텐데, 일산화탄소같은 경우 냄새가 안 나다 보니까 자다가 자연스럽게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일산화탄소의 특성이 일반인들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취약계층 특히 IoT기술을 통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확대화 시켜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과장님 비점오염이라는 게 뭡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비점오염이라는 건 예를 들면 도로변에 차가 달리다 보면 기름찌꺼기도 떨어질 수도 있고 타이어 가루도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런 오염물질인데, 그게 비가 오게 되면 빗물받이를 통해서 하수구로 나가고 그 하수구에서 우수는 하천으로 바로 빠지게 돼 있는데, 그 중간에 쉽게 설명을 드린다면, 정화조 개념으로 해서 걸러 가지고 비점오염물질을 걸러서 하천으로 방류하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님 쉽게 말씀드리면 원인을 알 수 없는 그런 오염물질을 비점오염이라고 합니다.

김지호 위원 일반 생활쓰레기라든가 동물의 배설물이라든가 기타 자동차 기름같은 것들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거죠. 비가 오면서.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그렇죠.

김지호 위원 비가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거고요. 그러면 저감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유지관리비용은 어느 정도 되고,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매년 1회이상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2021년에 준설했던 곳은 어디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금 26개소인데, 26개소 전체를 다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들이 수시로 순찰을 나가서 어느 정도 쌓였는지 그런 것도 보고, 보통 저희들이 장마철이 끝나면 많이 쌓이거든요. 쌓이면 그것을 준설하는 업체와 계약을 해서 준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 부분을 질의드린 이유는 이런 저감시설 관련된 부분들을 용역업체를 준 거죠. 그래서 그 부분들을 수시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준설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장에서 제대로 관리되고 정말 실제로 저감시설로써 작동을 하고 있는지, 작용을 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적인 질의는 이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앞서 김지호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하실 환경생태지도의 활용에 관한 거라고 할 수도 있고요. 또 우리 지난 행감때 지적했었던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기능 확대나 활용에 대한 연관된 질의인데요.

지난 행감때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행감때 많이 다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나왔던 것이 조치결과 384쪽에 있는 홈페이지 관리부실에 대한 문제였고요. 조치결과 상으로 잘 조치해 주셨고, 제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간 결과 기능장애나 에러없이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이제 우리가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그린도시 구현을 위한 여러 가지 일을 해 주십사 하는 어떤 기대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에 비해서는 지금 운영에 관한 관리에 대한 것만 올라와 있어요. 어떤 회의를 했고, 어떤 교육을 했고, 교육에 대해서 모집을 하고 이런 것 위주예요.

물론 자료실에 기본적인 자료들도 꾸준히 올려 주시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그것이지만 시의 정책, 우리가 그린도시로 가기 위한 시에서 하는 노력들 그리고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어떤 정책홍보나 이런 창구로서 우리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왜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는 개개인이 탄소중립을 우리가 신경써야 되는 구나라고 인식을 하는 순간부터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것들로 지금 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홈페이지가 존재하고, 이런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시에서 어떤 정책을 하고 있고, 여러분들의 생활속의 참여,

그러니까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시민분들이 이런 것들을 참여해 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라는 적극적인 그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이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김지호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하신 생태지도가 의정부 생태안내라는 소제목 아래 클릭하고 들어가면 저 화면이 떠요. 아무 곳이나 클릭해 주시겠어요. 그 지역에 가면 생태자연도는 2등급이고, 식생평가는 2등급, 클릭한 곳과 다른 것을 제가 보고있지만 식재림은 뭐가 있다 이렇게는 나와요.

그런데 보통 이런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기후환경이라는 그것에 관심이 들어서 그냥 들어가신 분은 생태자연도에서 2등급이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리기다소나무, 밤나무 식재림은 기후에 어떤 영향을 줄까 클릭을 하면 연관 클릭이 돼서 그것까지 볼 수 있게 되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시민들의 생태환경에 대한 어떤 관심을 유도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지식을 줄 수도 있는데, 저기에서 딱 끝나 버려요. 그게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왕 우리 의정부 생태지도를 완성을 하셨으면 그것을 더 활용할 수 있도록 꼭 전문가에서 정책자료로만 활용할 게 아니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또 홍보를 위한 것으로도 충분히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저건 깊이 있는 홈페이지 활용이 필요할 것 같아서 두루두루 말씀드렸습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건 홈페이지 제작 의뢰도 하시고 노력을 해 주셔서 보완을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우리 의정부시가 탄소포인트제를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환경사업소에서 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이 있을까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들 자체적으로?

김현주 위원 환경사업소나 환경관리과에서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탄소중립 업무가 기후에너지과로 넘어갔는데, 제가 담당하고 있을 때는 자동차하고 전기, 가스, 수도 포인트제가 있는데, 국가 시책사업으로 했습니다. 탄소절감 부분에 대해서는 포인트 내지는 현금으로 지출하게 돼 있어요.

민원인들이 대부분 현금 지급을 원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해서 지급을 해 드렸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생태도시사업소나 아니면 환경관리과, 기후에너지과에서 단독으로 하는 사업은 아직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사실은 지난 행감, 업무보고 때 계속 탄소중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탄소포인트제도를 조금 더 연구하고 확대하야 된다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드리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이 없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환경사업소 자체으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것도 없고, 그리고 탄소포인트제 자체도 사업이 이리저리 갔다 하는 일들이 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도 이제는 어느 한 곳을 컨트롤타워로 정해서 통합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 하면 쓰레기 분리수거라든지 자리 잡고 정착하는 것이 오래 걸렸듯이 탄소중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정책으로 실효성으로 눈에 보이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사람들의 인식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가 없잖아요.

어차피 정책이나 기술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이 인식전환이 되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 더 환경사업소에서 어떤 사명감을 가지시고 그런 것에 대해서 노력하고 새로운 사업을 꾸려서 그 사업 자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계속드리는 거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소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하셔서 어느 과에 분명하고 확실하게 무게를 실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님 말씀하신 거 중요한 말씀이고요. 앞으로 탄소중립이 상당히 중요하니까 저희도 그런 관점에서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해서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탄소포인트는 저희가 세대수 비례하면 5,000명 정도 넘게 가입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에너지과에서 좀더 홍보를 강화해서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리는 기후에너지과로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개개인적인 보완되어야 될 사업 지금 있는 사업만 계속 말씀드리는 게 아니거든요. 다른 일을 활용하고 이 정책에 참여하면 탄소포인트제를 줘서 베네핏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자원순환과에서도 저는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천과에서도, 생태하천과에서 발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그것을 관리하는 건 환경관리과이기 때문에 굳이 제가 이 과에서 말씀드렸고, 소장님께 이렇게 당부드리는 거거든요.

기존에 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환경사업소 실무부서에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현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실적에 대해서 지속가능 생태위원회에서 운영했던 실적들을 보고 있는데, 작년도에 코로나였는데, 이게 운영이 될 수 있었던 겁니까? 지금 시민과 함께 하는 소풍길 식생조사 모니터링, 생태환경위기 시민교육 작년에 코로나였는데, 이게 현장에서 이뤄졌는지 이 부분을 질의드려봅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일단 교육같은 건 전산으로 많이 이용해서 실시를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야외체험이라든지 야외에서는 활동하기 원활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소풍길 모니터링, 의정부시 생태환경위기 시민교육, 소풍길 이용, 근거 아마 사진같은 게 현장가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까? 사진찍은 자료첨부해 가지고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자료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속가능생태위원회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회도 쭉 보고있는데,

저는 진정한 필요성의 행사라기보다 행사를 위한 행사인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안타깝고 예산들이 시민의 혈세가 안타깝게 이렇게 시민을 위한 일시적인, 무의미한 이런 행사로 가는 게 과연 적절하고 적합한지, 이런 문제점 때문에 질의를 했던 거고요.

물론 지속가능 생태위원회 관련된 프로그램도 물론 참여했던 시민분들이나 여기에 참여했던 아동들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좀더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실질적으로 참여해서 뭔가 의미있는 유의미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금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옛날 의제21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지금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시민교육하고 실천운동 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아까 김현주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행정관서 하고 일반시민들 하고의 스킨십이 많아야 되는데, 소통이 많아야 되는데, 중간 매개체 역할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 방만하게 운영하는 면도 없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히 임기가 내년 1월 23일까지입니다. 다시 모집을 할 때는 새로운 인물로 해서 실질적으로 하고 또 시민들과 스킨십 하고 같이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로 꾸려 나가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한 가지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생태환경에 대한 정책포럼 같은 것을 만들거나 아니면 이런 협의를,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좋은 정책이 나오면 시의회에 제출하면 거기에 예산을 편성해서 같이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민분들도 이렇게 하니까 우리가 만들어낸 게 실제로 의정부시에서 이뤄지고 있구나라고 하면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어떤 시민의식 그리고 내가 하니까 만들어진다라는 주인의식도 가질 수 있으니까 이렇게 적극적이면서도 뭔가 생산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단순 일회성의 프로그램들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뭔가 만들어 질 수 있는 그래서 막말로 그냥 중랑천을 걸으면서 필요한 것들이 뭘까 같이 다니면서 고민해 보는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좋은 안들이 나오면 좋은 안들을 같이 정책으로 우리 의회와 같이 고민해서 괜찮은 것 같다라고 하면 같이 예산을 편성해서 시민들이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거고요.

그래서 서로 이제는 일방적인 행정이 아니라 쌍방의 행정이 되어야 하고요. 시민과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잘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집행부도 시민과 가까이 스킨십할 수 있는 늘 함께 곁에 있다라는 그런 인식의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겠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석면피해구제급여액이 2021년에 진행이 됐는데, 2022년에 현안문제로 넘어올게요. 올해도 신청했던 분들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대략 몇 명 정도됩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16개 동을 저희가 접수해서 처리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못들었습니다. 소장님.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16개 동의 슬레이트를 교환, 철거를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2022년 현재까지 16개 동의 슬레이트 철거되는 과정이 진행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180개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언제 정도 다 마무리가 될까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언제까지 해서 꼬집어.

김지호 위원 꼬집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이 부분은 수천개라고 한다면 제외되지만 앞으로 남아있는 슬레이트 지붕이 180개 정도라면 이것도 공격적인 행정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빠른 시일내 제거를 해서 안전하게, 그곳에 사시는 시민분들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저희들 애로사항이 뭐냐면 규모가 작은 건 전액 지원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데, 규모가 크게 되면 본인부담금도 있고, 공사시기 조율을 하다보면 저희들도 예산문제도 있고 해 가지고 본인들이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제가 외람되게 언제까지 꼬집어서 말씀드릴 수 없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빨리 신청해서 빨리 철거할 수 있게끔 최대한 홍보도 하고 협의도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2021년 기준으로 보니까 1억 5,000만원 지원이 됐고, 도비랑 시비 매칭사업이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김지호 위원 지원금액이 상당히 미미한다는 게 보여지는데, 내년 본예산에 같이 이 금액들을 더 확대를 시켜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지 않을까, 왜냐 하면 석면피해가 석면피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기 때문에, 석면피해구제제도가 또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에서도 지원하고, 우리 시에서도 지원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들이 자료를 보시면.

김지호 위원 석면이 결론은 폐와 관련성을 갖고 있죠. 피해자분들 보니까 석면폐증1급, 석면폐증3급, 악성증피종, 원발성폐암까지도 전이가 확대되다 보니까, 지금 남아있는 180개 석면슬레이트는 빠른 시일내 철거가 정말 긴급하게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같이 의회와 함께, 물론 장애되는 부분들 저희도 충분히 공간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의회와 같이 협의하여 이런 부분들이 빠른 시간내 조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최근 공사현장에서 민원이나 진정되는 내용들을 보면 소음과 분진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많이 올라오고 있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김지호 위원 특히 야간의 소음규제 관련된 부분들은 지금 어떻게 환경관리과에서는 조치하고 있습니까?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야간에 이건 의정부경찰서와 협의해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일부 주민들 중에 많은 민원을 제하는 것중에 하나가 특히 심야시간, 자는 시간에 젊은 친구들이 동호회인지 모르겠지만 오토바이나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해서 엄청난 굉음의 소리를 내서 아이들이 깨서 몇 시간동안 잠을 못자는 이런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의정부시에서 어떻게 조치해야 될까요? 공사현장에서의 소음뿐만 아니라 일반생활 속 특히 야간은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될까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일회성이고 단발성인 그런 소음공해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빈번한 곳에서는 경찰하고 합동단속을 하든지 그런 방안을 강구해야 되고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 우리 환경관리과 자체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조항은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은 2023년 캐치플레이즈를 환경관리과도 공격적인 행정으로 잡아서 소음제로 의정부시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건 어떻습니까?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과가 혼자할 수 있는 건 제한이 돼요. 이제 시대는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함께, 과와 과가 연동이 되고 시의회와 연동이 되고, 지금까지 문제점이 뭐였느냐 소통부재가 굉장히 큰 문제였거든요.

도로과, 환경과, 의회 또는 의정부경찰서 같이 연동을 해서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면 좀더 시민들의 불편사항들이 해소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들도 소음공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회기가 끝나고 나면 야간의 생활소음들에 대한 부분들도 저도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과장님도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김지호 위원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하셔서 조금 시간 좀 뺏으려고 제가 했습니다.

행감자료 295페이지 보면 입찰 100%가 나왔어요. 입찰해 가지고서 100% 나오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다중이용시설 말씀하시는 거죠?

김태은 위원 예.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제가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설계금액이 9,497만원인데, 이기과정에서 입찰금액을 잘못 이기를 해 놓은 겁니다. 죄송한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9,497만원의 설계금액이 나와서 입찰을 했는데, 8,329만 4,000원해서 88%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은 위원 빨리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태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설명자료 11쪽을 보면 의정부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이 있어요. 그런데 중간보고회를 했는데, 비오톱유형도, 기본주제도 등 중간보고회를 했는데,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과연 이 목적이 뭐고,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알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하게 된 이유가 의정부시에 어떠한 동식물이 있는지 어떠한 곳에 많이 분포가 되어 있는지, 개발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도시생태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우선 중요하다고 보는데가 산이라든가 녹지같은데는 중요도가 나오고, 일반 시가지 같은 경우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개발이 가능한 그런 것으로 나왔는데, 제가 깊은 지식이 없어서 세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하겠는데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지도를 한 목적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다음에 친환경도시로 개발할 때 활용하고자 해서 이 지도를 제작하게 되었고요. 아까 김현주 위원님이나 김지호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활용도가 일부 전문인이나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그건 좀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의정부시가 괜찮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13쪽을 보세요. 비교를 해보면 주요 하천 전년도 대비 비슷 이것도 설명을 해 주겠어요. 중간쯤에 보면 수질오염원 관리를 통한 하천수질개선이 있어요. 주요 하천 전년도 대비 비슷 1에서 4등급 수준, 총7등급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결과와 상황과 변화, 발전에 대한.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들이 1년에 12회 하천수를 채수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갈수기때는 보통 약간 좋음, 그리고 하절기 때 비가 많이 올 때는 좋음으로 나타났거든요. 해마다 등급이 비슷하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해마다 등급이 비슷하면 대안은 뭘까요? 도시생태현황지도를 만든 이유가 생태의 좋은 환경을 위해서잖아요. 여기 보니까 하천 수질결과가 이렇게 나왔어요. 그럼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은 뭐예요?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나온것에 대한 설명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의정부를 어떻게 바꾸겠다 이런 대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안을 생각해서, 나중에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장님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소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주요하천이 지방하천하고 소하천이 있는데, 지방하천 6개소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저희가 채수해서 이런 결과치를 냈고, 결과치에 대해서도 ph농도 같은 경우는 6.5에서 8.5 그 다음에 BOD는 1이하, SS는 25이하 이 정도로 기준치가 정해져 있는데,

저희 하천들은 보통이거나 조금 나은 편으로 이렇게 됐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불량이 있거나 이렇지 않다고 해서 하천수질을 저거 하는 건 아니고 앞으로도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소장님 이어서 인터넷 상으로는 수질이 좋다 이런 부분들도 꽤 있어요. 여기 보니까 1등급에서 4등급 수준 총7등급이라고 하는 이유가 저희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설명을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총7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우리 하천같은 경우는 1에서 4등급 사이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러니까 1에서 4등급 사이에 들어간다 그래서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왜냐 하면 다음에도 얘기하겠지만 지금 부용천 같은 경우에 보통 좋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기름이 아직도 유출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안을 어떻게 할 건가 지금 현재 1등급에서 좋을 때는 이러하고 안 좋은 때는 이런 일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들이 저희 위원들은 듣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그건 저희들이 철저하게 예찰도 하고, 추석이라든가 설연휴 때 갈수기 때는 오염물질이 배출이 되다 보면 오염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때라든가 추억 때 연휴가 있을 때는 직원들이 조를 편성해서 예찰활동을 꾸준히 하고, 그 다음에 그런 오염물질이 신고된 곳은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곳을 위주로 해서 우선 예찰활동을 하고, 중점 단속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사전에 어제도 제가 설명을 들었지만 2017년도에 유출이 됐을 때 시민들이 신고를 해서 바로 대책을 세워서 굉장히 좋은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예찰을 해서 앞으로도 해결을 하겠다, 그리고 문제점을 알고 계시니까 좀더 등급이 올라가서 깨끗한 하천, 수질오염에 지장이 없도록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아까 설명을 참 잘해 주셨어요. 1월에는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분으로 바꾸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신경을 쓰겠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지금은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지 않지만 여기에서 하는 일이 많다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정말 지속가능발전의 역할을 하는 건가, 제목에 맞게끔 목적을 하고 있는 건가, 지금 기후변화라든지 먹거리라든지 사생대회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3명인가요, 2명인가요? 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사무국장 1명에 간사 2명해서 3명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한 명 더 작년에 인원을 늘려서 3명으로 알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있고요. 이번에 기후변화에 대해서 모임을 가졌을 때도 우리 상인회장님이 기후변화에 대한 책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시에다 올리고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참 좋은 사례가 있어요.

그런데 과연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의 일도 굉장히 힘든데, 지속가능발전은 의정부시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잘 검토해서 기후변화는 어떻게 할 건지 이 기회를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과장님들끼리 같이 지속가능발전에 도움을 어떻게 줄 거고, 거기에서 어떤 역할을 할 거고 이런 문제도 서로 나눔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애착이 많은 본 위원은 좀더 의정부시가 지속가능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으로 드렸는데, 우리 과장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월 23일이면 이번 위원님들 임기가 끝나고 그동안 해온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잘하는 부분, 잘할 수 있는 부분은 특성화 시켜서 발전을 시켜 나가고요. 여러 가지 방만하게 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김지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시민들과 스킵십을 하고 우리 행정기관과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교육과 실천기능을 갖는 그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꾸미는 게 제 희망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비전이 보이고 지속가능발전위원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과장님께서 이렇게 힘을 보탠다면 정말 지속가능발전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본 위원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저는 숲에 관한 지속가능발전 연구를 몇 년을 했어도 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속가능발전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모색을 요구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아주 훌륭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감사를 할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기후에너지과

이계옥 위원장 계속해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후에너지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다시 전문직으로 오시게 됨을 환영합니다.

자리가 정돈되었으므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과장님이 환경분야의 의정부시 최고 권위자라고 밑에 계신 팀장님들이나 많은 분들한테들었습니다. 제 업무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요. 그만큼 기대도 해 보겠습니다.

업무가 이관돼서 아까 탄소포인트 관련된 부분을 이관받으셨다고 전 과에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하는데, 어려움 많으시죠?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어려움이 실제적으로 저희가 홍보는 하지만 자율적인 가입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어렵지만 저희가 개선해 나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데, 예를 들어 기준을 세우고 하는 부분들이 원활한가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여러 가지 부분으로 해서 온실가스 감축부분의 퍼센트로 해서 주시는데, 산정하는 게 쉽지 않으실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산정은 쉽지 않고 많은 자료들이 산출기초자료로 들어갑니다. 전기같은 경우에는 한국전력에서 전기고지했던 금액, 수도는 저희가 사용했던 수도과에서 관련된 자료를 받아야 되고요. 도시가스 연료를 사용한 것 또한 별도로 받습니다.

각각에 대한 내용들을 거기다 산입을 해서 거기에 따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각 분야로 여러 가지로 나눠져서 지급하는데, 업무가 편안하세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편안하지는 않지만 산출기초가 다양하기 때문에.

김태은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산출기준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업무가 아마 많이 힘드실 거라고 예상이 되거든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은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기후에너지과에서 진행하시는 사업들 중에 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관해서 미래를 보시고 진행하시는 사업들이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전기차 보급에 관련된 충전시설 전기차 보급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로 집중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기차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시설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거시적인 부분에서 미래를 위해서 집중해서 드리게 된다고 한다면, 효과가 더 나지 않을까요?

지금 이 포인트로 해서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이 포인트를 자기가 갖고 있다고 생각도 못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각 세대당 적용하다 보니까 제가 탄소중립으로 받는다는 것을 아무도 인지를 못하실 거예요. 안 그런가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처음에 가입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그 내용을 알고 가입을 하시는 거고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시기가 되면 저희가 알려드리거든요. 그 문자를 통해 가지고 탄소포인트 그동안 절감한 내역이 얼마해서 해당되는 포인트가 얼마입니다. 무엇으로 받으시겠습니까? 보통 현금지급이 많이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전기자동차라든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도움이 크죠. 그리고 기여도도 훨씬 높은데, 이 또한 시민들이 의식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투 트랙으로 저희는 다각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제가 보기에는 탄소포인트 인센티브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현주 위원님께서도 얘기를 하셨지만, 받는 부분에 관해서 많은 부분의 효과가 집중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지적들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기후에너지과에서 내년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일괄 설치한다고 해서 이건 내년 예산이잖아요. 올해 수요조사부터 시작을 해서 이 예산은 확정이 돼서 여기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정이고요. 저희가 예산확보를 해야 되는데, 확보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쨌든 저희는 도전적인 목표금액과 대수를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김태은 위원 지금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이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10억 가까이 되는 돈을 가지고 중점사업을 진행하십니다. 이 사업관련된 홍보효과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 시설을 이용하고 탄소중립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시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고, 여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고, 자기가 이런 환경관련된 부분을 하면서 만족감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집중하자는 거예요.

전기차 보급을 할 때 이 충전시설에서 탄소포인트 관련된 부분을 이 분야로 집중해서 드려서 홍보를 하실 때 저희들이 하는 사업들이 더 홍보가 될 수 있게끔 집중을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포인트 예산이 2,200만원이죠. 실적 주시고 나면, 10만원 최대 받는다고 하면 몇 명한테 가지도 않는 거고, 세대당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더욱더 내가 탄소포인트를 받는다고 인지도 못할 부분인 것 같은데, 앞으로 하실 사업에 좀 집중해서 전기차 충전, 의정부에서 전기차 충전을 하게 되면 탄소포인트제까지 받을 수 있다는 부분까지 연계를 시켜서 하시면 어떨까 거꾸로 제안을 해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뭐냐면 전기차 충전, 탄소중립이라는 부분에 의정부가 메카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부분을 연관되어 있는 스마트도시과나 주차관련된 부서하고 같이 협업을 하셔 가지고 10억 가까이 들어가는 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셨으면 하고, 우리 과장님께서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니까, 기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좋은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태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오범구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저는 서 너가지를 간략하게 질문을 드릴 텐데요. 대답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 매연단속 현황이 작년 3월에 5,630건으로 돼 있는데요. 행감자료 307쪽, 올 3월달에 한 건 어디서 한 자료를 인용한 겁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비디오단속 촬영을 한 거고요. 포천가는 방향의 축석고개에서 측정을 한 거고, 저희가 주로 축정할 때는 고개에서 붕하고 올라갈 때 매연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요.

오범구 위원 직접 현장에 가서 하신 거예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비디오카메라로 저희가 촬영을 해서 판독기에다 분석을 합니다.

오범구 위원 1년에 몇 번 합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2021년에는 그때 한 번을 했습니다. 실제는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 정도를 하고요.

오범구 위원 올해는 몇 번 했어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지금 현재 배출가스에 대한 부분에서는 한 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올해도 한 번정도 한 것으로, 나가서 물론 차량 점검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차량검사소에서도 매연문제가 기후에너지과로 통보가 되는 게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희한테는 따로 차량검사소에서 개인이 검사한 것에 대해서 결과서는 따로 나오지 않습니까? 보통 차량검사소에서 했을 때는 불합격 통지를 받았기 때문에, 불합격 통지자들은 그것을 점검을 해서 수리를 해서 지도점검을 받게 돼 있죠.

오범구 위원 제가 시내를 다니다 보면 매연이 많이 나오는 차량들을 가끔 발견을 해요. 어느 업체라고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얘기할게요.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기는 그렇고, 여러 가지 회사에서도 어려운 점이 있지만, 나중에 저하고 얘기를 해서 지도를 해줄 필요성이 있다 그런 쪽으로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 다음에 308쪽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에 대해서 예산이 되어 있는데, 단독주택이나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 지원인데, 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미니 태양광 같은 경우는 70에서 100만원 이내에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택지원과 공공에 대한 부분으로 나눠져 있고요. 시같은 경우, 저희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종합운동장 같은 경우는 국비와 시비로 해서 저희가 다 설치를 하고 난 다음에 전환관리해서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주택은 지원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주택은 매칭해서 나갑니다. 국비가 50%, 시비가 20%, 자부담도 30%가 됩니다. 주택에서 설치해서 보통 일반적인, 여기에서 얘기하는 주택같은 경우 단독주택 같은 옥상같은데 설치하는 경우 거든요. 그 경우에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이내에 그 정도로 합니다.

오범구 위원 총 공사비의 몇 퍼센트정도?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보통 공사비가 평균 500만원에서 460만원 정도 드는데, 그중에 자부담이 130만원정도 소요가 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한 70%정도 총액에서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죠. 그런 내용들을 우리 시민분들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셔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그리고 313쪽인가요. 보시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개요, 추진실적, 향후계획이 있죠. 작년 12월말로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이 2대가 됐고, 18대가 사고이월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사고이월로 된 이유가 뭐죠?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희가 이 부분은 버스가 실질적으로 인증시험까지 완료가 된 이후에 보조금이 지급이 되는데, 인증시험이 당해 지연이 됐어요. 환경부에서 하는 인증시험 제대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구조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한 검사가 완료된 다음에 저희가 그 통보를 받으면 지급을 하는데, 그게 지연이 돼서 사고이월하게 된 계기가 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전기버스가 18대, 20대 이렇게 보급이 되면 충전하는 시설은 돼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민락동 차고지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충전시설이 몇 대 안 되죠?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오범구 위원 조금 전에 수소충전시설 설치계획도 우리가 설치가능 부지를 지속 발굴한다, 이것도 사실 다른 시보다 굉장히 늦은 걸음을 하고 있고요. 전기충전시설도 물론 시청이나 체육시설이나 공용주차장에 설치하는 건 당연한 거고,

우리가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나 이런 쪽에도 거의 무방비 상태로 의정부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서도 관련과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함께 설치하는데, 또 설치하게끔 충전시설을 만들 수 있게끔 같이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단 저희가 공공부분은 내년까지 완료를 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권고였는데, 지금은 법적인 기준을 유지하게 돼 있어요. 먼저 공공부분을 하면서 민간도 저희는 가정용 특히 아파트 같은데 공동주택도 하려고 저희가 준비중에 있고요. 현재 구상중에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제가 다른 지역도 보면, 우리 시보다 재정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지역도 찾고, 찾는데도 언제까지 찾을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잖아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기초 한번은 했고요. 지금 추가로 다시 한번 2차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보다 뒤떨어지니까 더 빨리 우리가 진도가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맞습니다. 저희가 선도적으로 가야 되고요. 수부도시로써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저희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자동차에 대한 매연문제 때문에, 기후환경이나 이런 쪽에 미세먼지에 많은 지장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우리가 시급한 과제는 좀더 계획을 일순위로 세워서 빨리 눈에 보이는 것부터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조금 이따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 에너지 확대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김지호 위원 2021년 기준으로 보니까 공동주택 14개 동 284.64㎾, 단독주택 같은 경우 26가구 78㎾가 지금 지원이 됐는데, 계산해 보니까 한 가구당 단독주택은 3㎾정도밖에 되지 않고요.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베란다에 보통 설치하죠. 계산해 보니까 2㎾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많은 전문가들도 그렇고 문제를 제기하는 게 뭐냐면 과연 태양광에 대한 에너지 사업이 실효성이 있느냐라는 부분에서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지금 여론에서 태양광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긴 하는데요. 그래도 태양광이라는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같은 경우는 재생에너지에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재생에너지라도 어떠한 설치비용 대비 거기에 대한 경제성을 따져 봤을 때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신재생에너지로 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조금 줄이는 것이 기후에너지를 저희가 줄이는데 기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중요한 건 실효성의 문제거든요, 경제성의 문제고, 시민의 혈세가 계속 투입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2021년에 공동주택 14개동이나 26가구는 굉장히 미약하고 미하다는 거죠. 2022년도 현재 실적까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료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2022년도까지는 정확한 자료는 지금.

김지호 위원 서면으로 제출부탁 드리겠고요.

문제는 이게 과연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사업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정도는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냐, 만약에 많은 시민분들이 공감이 돼 우리 집에도 태양광 에너지 만들어야지, 우리 아파트에 태양광 들어서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할 텐데,

너무 미미하다는 거죠. 이 말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효율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으로 친환경으로 가는 것은 적절한 부분이지만 아울러서 경제성과 실효성 관련된 부분들도 우리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도 2022년 9월 기준 대비하여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설치 지원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자료로 요청하고요.

두 번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오범구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매연 관련된 실적이 3월인가요.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뭐죠? 5,630건으로 끝나고 1월부터 11월까지는 없어요. 왜 그런가요?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3월에 5,630건이라고 하면 한달 기준 30일으로 잡았을 때 거의 200건이 되거든요. 아무리 단속이지만 단속을 빙자하여 과한 단속아닙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차량을 세워 놓고 하는 게 아니고요. 차량이 주행하면서 저희는 계속 비디오로 카메라로 촬영하는 겁니까? 그래서 시민들에게 과도하게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량을 세워서 운행을 중지시킨 상태에서 예전에는 마후라라고 하는데다 검지관을 꽂고 그렇게 검사를 하게 된다면 위원님 말씀이 그 방식이라면.

김지호 위원 3월을 뺀 나머지 달은 왜 단속을 안한 겁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적어도 주기적으로 해야 된다라고는 생각은 하는데,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정을 하고요.

저희가 이것말고 배출가스에 대해서 시민들이 국민신문고라든지 많은 부분들을 차량번호라든가 촬영을 해서 신고를 같이 접수해 주고 있어요. 예전에는 그냥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 저희가 공무원들이 전적으로 다니면서 차고지에서도 단속도 하고 비디오촬영도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수만 봐도 100여건, 지난 21년도 같은 경우는 200여건 이상 시민들께서 자발적인 참여도 해 주셔서 저희가 못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이런 부분과 같이 병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민분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3월에 5,630건이 단속이 됐고 3월을 뺀 나머지 월에는 단속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결국 표적단속, 단속을 위한 단속 외에는 설명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21년부터 이렇게 표적단속이 되고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2022년도도 이렇습니까? 특정한 월을 잡아서 단속을 하고 있나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그렇지는 않고요.

김지호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단속의 중요성이 아니라 결국 친환경에 대한 부분을 계도하기 위한 과정으로 가야지, 대한민국에 어느 누가, 시민이 아니라 국민이 보더라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내용을 국회로 가져가도 제가 볼 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향후에는 이런 단속, 특정 월만 기준으로 하여 5,630건을 단속한다 이건 본 위원 개인적 생각으로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향후에 단속을 하더라도 일차적으로 계도를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계도의 방향으로 가야지, 단속을 위한 단속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 부분에 대해서.

김지호 위원 아직 질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요. 이후에 답변듣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답변.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그건 점검한 건수를 얘기하는 거고, 3월에 한 건 보통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나오는 봄철 환절기때 3월에 시행을 했던 거고, 실제 단속건수는 한 400여건 정도됩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질의한 건, 소장님 이해를 못하고 계신데, 왜 나머지 월에는 단속을 안 하고 특별히 3월달에만 미세먼지가 3월 외 다른 달에는 없습니까? 4월달에는 미세먼지가 없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보통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넘어올 때 3,4월이 가장 많기 때문에.

김지호 위원 그건 제가 볼 때 적절한 답변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세 번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제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차량매연 단속에 대한 부분을 특정한 월을 지정해서 집중단속을 한다거나 초과적인 이런 단속은 시민의 입장을 고려해 가면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과장님 용역발주에 대한 현황을 보니까 수의계약을 해서 카이트엔지니어링이라는 업체가 수의계약이 들어왔습니다. 이 업체가 관내있는 겁니까, 관외있는 겁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관내에는 측정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서 관외입니다.

김지호 위원 보니까 공사명이 2020년 배출권거래제 대응 및 명세서 작성용역 그 다음에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계획서 작성용역 이렇게 업체에 공사를 지정했는데,

수의계약을 하면서 특정 업체에 2개가 지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희가 이 부분은 수의라서 이 업체를 선정할 때는 이 업체가 저희의 현황을 잘 알고 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 그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저희가 거기에 대한 감축에 대한 노력도 제대로 할 수 있거든요. 2개 연도에 대해서는 같은 업체가 같이 한 부분은 저희 현황을 잘 알고 있다라고 보고 저희가 업체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 부분도 제가 계속 공사용역업체에 대한 부분들은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에 해당되는 부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다 보면 의심이 가게 됩니다. 공개입찰도 아니고 수의계약이에요.

특정업체에다 2개 계약업체가, 의정부를 잘알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했다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향후에는 이런 의심이 가지 않도록 다양한 제가 봐도 관내에는 이런 공사를 할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더라도 다행한 업체들이 수의계약이나 용역업체로 들어와야 되는 것이 맞지, 특정업체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불신의 집행부가 되고, 불신의 시청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되도록 불신이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부탁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행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여러분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질문하다가 위원장인 제가 중간에 끊을 수도 있는데, 절대 끊으면 안 되겠지만 상황이 그럴 때는 이해해 주시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부탁 드립니다. 우리 김지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19페이지 그린에너지 보급 효율화를 통한 미래도시구현, 지금 현재 태양광이 과연 우리 시민과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가라는 측면에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거기에 대한 답변은 경제성은 뚜렷하지 않지만 우리 일상에서는 신생에너지가 필요하다, 본 위원도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산을 보면 국비가 11%, 도비가 6%, 시비가 83%예요.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우리 의정부시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예산을 세웠는지 답변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매칭사업으로 국비가 내려오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본 위원이 매칭사업인 것은 알고 있어요. 보니까 국비가 11% , 도비가 6%, 시비가 83%예요. 그러면 시비가 많다는 거죠. 그러면 대부분 매칭은 50대 50, 아니면 40대 60이라든지 이렇게 가는데, 거의 10대 90까지는 안돼도 이렇게 편성이 된 이유는 우리 의정부시에서 신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투자한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예산을 세우고 이렇게 운영을 할 때는 신재생에너지로 가는 것이 저희가 기후 1.5도 상승을 이하로 낮춘다든지 또는 온실효과를 낮춘다고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고, 업무에 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분명한 것은 신생에너지로 가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편성한 것으로 본 위원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한 일은 17페이지를 보면 2022년 1월에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에, 공모사업 적극 대응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까 우리가 신생에너지라든지 여러 가지로 예산을 많이 세우고 싶지만 자립도가 낮은 관계로 예산을 많이 세우지 못한 안타까움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겠다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 대응을 하게 되면 가능성은 있을까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저희가 대응에 있어서는 일단 부지선정이 먼저인데요. 부지선정에 매우 어려움이 있어서 조례도 지난해 개정을 했고요. 지금도 계속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 대응을 해서 예산적인 부분은 국비 지원을 받을 수는 있는데, 실제 전국 어디나 수소충전소가 들어가는 입지가 쉽지는 않아서 국가에서도 충분히 지원은 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희가 일단 신청을 하고 적정한 부지에 입지가 가능한지부터가 관건인데, 그런 입지발굴을 위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적극 대응이라는 건 입지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시겠다 본 위원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는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389쪽을 보면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정책 검토하기 바람, 복지과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지적사항에서 요청을 했고, 잘 살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음 맨 끝에 보면 에너지 지원요금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를 제공하였으며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현재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없나요?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충분하지는 않지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실제 저희가 국비 100%로 해서 하절기와 동절기은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건 아마 전국이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리고 가구수에 따라서 1인 가구와 2인 가구와 4인 가구까지 4인 이상 가구는 다 동일하게 같이 가고 있고요.

여기에다가 표현하지 않았던 부분 중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던 사항 중에 다자녀 요금할인혜택이라는 부분이 있었어요. 실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표기를 정확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전기요금 같은 경우도 산업통상자원부의 행정규칙에 따라서 다자녀라고 해서 3자녀이상인 가구에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한전같은 경우에도 영업기획실의 규정에 따르면 기본공급 약관에 3자녀 이상 다자녀에 지원을 하는 부분을 저희가 적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 수도 급수 조례에서도 거기는 표현만 3자녀이라고 했지만 3자녀 맞습니다. 3자녀 이상에 대해서도 다자녀에 대한 요금할인을 저희가 다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제가 이 질문을 한 건 5년동안 취약계층의 가정이 4인 가족이 살고 있는데, 5년동안 냉방에서 살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너무 놀라서 이 부탁을 드렸는데, 그런 소식을 접해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문제는 고지서가 오면 요금을 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이 고지서상에 나타나 있는지 안돼 있는지 검토하셨는지요?

아예 전기, 보일러도 가동 안한다는 거예요. 이런 건 우리가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건지 확인을 하셔서 저도 너무 놀라가지고 겨울에 어떻게 살았느냐 여러 가지 등등 가슴 아파서 이런 제안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지금 취약계층의 고지서가 나오면 안 나오는 가정이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는 왜 그랬는지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파악을 하셔서 그분들의 어려운 점을 해소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정부시가 기후에너지, 친환경 요소로 발전되는 아름다운 의정부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감사중지)

(11시41분 계속감사)

이계옥 위원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 자원순환과

이계옥 위원장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전정일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신 국장님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우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관련해서 입지선정 하고 계속 노력하고 계신데, 입지선정 쉽지 않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사실 그렇습니다.

김태은 위원 지금 호원동에 있는 건 내구연한 부분도 다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호원동 소각장이 가동한지가 2001년도 11월부터 가동해서 내구연한이 15년입니다. 16년도에 내구연한이 끝났고, 그래서 저희가 끝나는 시점 2016년도에 기술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연도에 어디에 해야 되는지, 타당성 검토를 했고, 현재 타당성 조사결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하는 게 맞다고 나왔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반대도 있고, 시장님이 유세기간 중에 원점에서 다시 처음부터 챙겨보겠다 그래서 저희가 TF팀을 구성해서 장암동, 자일동, 가능동, 녹양동 4개 부지에 대해서 어디가 제일 타당한지 거기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내구연한 끝났고, 만약에 어느 정도 그 부분을 연장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 만약에 선정을 해서 건설을 한다고 해도 앞으로 소요되는 시간들이 꽤 되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자일동 건 18년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현재 자일동으로 간다고 그러면 한 4년 내 정도면 될 것 같고요. 제3의 부지로 간다면 5,6년 이상은 걸리지 않나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저희들이 지금 소각장 가지고서 그 기간내, 지체되는 기간 내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노후화 되었는지 문제는 없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기술진단 했을 경우에 내구연한은 15년인데, 5년정도는 더 연장해서 쓸 수 있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20년도까지고 20년도 경과했고, 그 이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 사전에 시설 점검해서 보수가 필요한 건 매년 두 차례에 걸쳐서 보수를 통해서 운영에 이상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아마 저희들이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만약에도 하자가 생겨서 소각장 진행이 안 됐다고 했을 때 일어날, 예상될 민원이나 피해가 심각할 거라고 예상이 되는 상황이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맞습니다.

김태은 위원 그러면 저희들도 행정도 그 부분에 관해서 발맞춰 가야 될 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호원동에 있는 주민협의체 영향권 내 있는 분들도 이제는 저희들이 무시하고 그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내구연한 다 끝났고, 그에 대한 추가시간도 다 지난 상태인데, 대책에 관련해서 앞으로 설치가 빨리 진행돼도 4,5년 걸린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4,5년동안은 저희가 조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발생될 예상, 주민들과 약속했던 부분들도 다 검토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주민지원협의체 부분에 관해서 저희들이 도시건설위원회에 과가 여기에 있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무슨 내용이 진행되는지 저희 위원들은 알 수가 없어요. 이 부분들도 주민지원협의체 저희 의원님들이 가셔서 그 내용을 들으시지만 들은 민원부분들이 저희들한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여기 계시는 위원들은 그 부분을 파악을 못하고 계실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관한 대책이나 그 다음에 추후 보고가 됐든 어떻게 진행되는지 부분도 저희들하고 충분히 의논이 되어야 될 부분인 것 같고, 향후 계획에 관한 부분도 저희 위원님들 하고 신중히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계속 지체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 어디를 가도 의정부에 설치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다른 시군에서 저희들 것을 받아줄 것도 아니고, 매립지는 끝났고, 가장 크게 예상되는 게 저희들이 하루, 이틀만 쓰레기가 쌓여 있어도 난리가 나는데, 앞으로 발생될 문제점을 뻔히 알고도 정책을 추진 못한다고 한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과장님도 중요하지만 우리 소장님도 심각하게 고민해 주셔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들이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소장님도 어떻게 추진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될지 의견을 잠깐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내구연한이 지난 것도 문제지만 사실 26년 1월부터 김포매립지에 쓰레기를 받지 않습니다. 그게 더 큰 문제고, 지금 가동률도 떨어져서 지금 장암동 소각장이 200톤 규모인데, 한 170톤 정도밖에 소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5,000톤 이상이 수도권매립지로 가는데, 그게 가동률이 점점 떨저진다면 더 문제가 되겠죠. 조속히 새로운 부지를 선정을 해서 공사하는데 한 3년정도 걸릴 테니까, 지금부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쓰레기 대란이라든지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소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문제점들이 다 예상되고 있고요. TF팀을 구성해서 진행하고 계시다고 하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태은 위원 제가 보기에는 TF팀에 관련된 분들도 전문가이시겠지만 여기 계신 과장님, 소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이 가장 전문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같이 합류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그분들이 의정부 상황을 모르고 정책적인 부분이나 추상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게 얘기하셔서 저희 의정부 상황들이 어떻다는 것을 현실을 파악하시고 자문에 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태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정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중랑천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의정부 중랑천에는 화장실이 없다 이런 말씀을 저희 지역구에서 많이 하시는데요. 의정부 중랑천에 진짜 화장실이 없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렇지 않아도 그게 20년도에 80대 정도되신 어르신이 민원을 한번 내신 적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건강이 노후화 되다 보니까 급하면 화장실을 가야 되는데, 볼 때가 없으니까 하나 해 주십시오. 건의가 들어온 게 있었습니다. 거기가 호원동 쪽인데요.

호원동에서 서울로 봐서 우측인데, 저희가 하려고 조사를 하다 보니까 주변 아파트 주민들 반대가 극렬해 가지고 지금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 없는 건 사실이고요.

아일랜드캐슬 쪽에 할까하고 저희가 미리 조사를 해서 조만간 예산을 확보해서 그쪽에 하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사실 의정부 중랑천에는 화장실이 없다 이건 사실 관계가 맞지 않는 것이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정진호 위원 중랑천에는 총 7개의 화장실이 있으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정진호 위원 다만, 저희 지역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를 보니까요. PPT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금 저희 지역구 있는 구간에 1,2,3,4번 저쪽은 저희 지역구가 아니긴 한데, 저 근방에는 화장실이 총 4개가 있는데요.

제가 직사각형으로 표시한 저 부분이 호원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랑천 구간인데, 호장교에서 호암교까지 저 라인에는 화장실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저희 지역구 주민들께서 말씀하신 민원인뿐만 아니라 제가 늘 중랑천 왔다갔다 할 때도 많은 분들께서 그 필요성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도 충분히 알고 있고요. 아무래도 주민분들의 반대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그래도 아일랜드캐슬 쪽에는 아파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거기가 최적이 아닌가 그쪽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처음에 주민반발이 있었던 부지를 제가 보니까 사실 주민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는 부지이긴 하더라고요. 사실 아파트랑도 굉장히 가깝고, 어떤 조망을 해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상수도관이나 우수관 등 배관의 문제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지로 해서 주민들의 어떤 민원이라든지 걱정, 우려하는 지점들 그런 지점이 없는 곳으로 부지 선정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아일랜드캐슬 그쪽은 관 같은 게 기본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정진호 위원 공중화장실 설치 이후에는 관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관리는 기간제근로자들이 기간제근로자들이 1인당 3,4개 군데씩 해서 오전, 오후해서 청소라든 보수할 곳이 있으면 저희한테 요구해서 보수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말씀하신 그 부지에는 어떤 조망에 관한 문제도 별로 없을 것이고, 그리고 화장실 관리를 시에서 직접적으로 하다보니까 시민들이 걱정하는 청결문제라든지 그런 문제는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것이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정진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시기가 시기이긴 하지만 본예산에 그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올해는 두군데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한군데는 준공을 시켰고요. 한군데는 부용천 다리목 있는데 하나 설계는 끝났고요. 11월달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아직 확정이 안돼 가지고요.

정진호 위원 1차적으로 부서에서는 기획예산과로 올렸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신설은 아직 올린 건 없고요. 기존에 있던 화장실 중에 노후가 심한 거 두군데 그 정도 보수한다는 것을 올린 게 있습니다. 만약에 필요하다면 화장실은 시민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제가 말씀드린 저 구간에서 이번에 생태도시사업소에서 제가 말한 저 구간에 설치하는 신설 예산은 본예산으로 기획예산과에 안 올린 것이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추경이라든지 저희가 조사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추경에라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저는 시민들이 굉장히 필요로 한 것은 굉장히 오래된 민원이고, 적절한 부지를 담당 과에서 충분히 찾았으니 바로 있을 1회 추경 때 꼭 신설 관련된 화장실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1회 추경때 꼭 편성을 해서 시민들이 공평하고 편리하고 쾌적하게 중랑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최대한 빨리 하는 방법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정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범구입니다.

자원순환과에서 여러 가지 화장실 문제라든가 우리 시민들의 안전, 청결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사·용역 입찰에서 청소업체 입찰관련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청소대행업체요.

오범구 위원 거기는 지금 우리가 지속적으로 5개 회사가 있는데, 1년에 한 번씩 계속 계약을 갱신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여기 업체는 1년에 한 번씩은 계속 지금까지도 계속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한다고 생각을 해야겠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말씀드리기 죄송한데요.

이게 경기도라든가 상급기관 감사에 저희 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사항인데요. 왜 수의계약으로 계속 그 업체에 가냐 그런게 계속 지적사항이거든요.

저희가 시장님께 최근에 그런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저희가 수의계약 아닌 공개입찰을 한다든지 자꾸 권고가 내려오니까 경기도에서도 일부 시군은 그렇게 하는 시군이 있습니다.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제가 물어보는 게 거기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노고에 감사드려요. 이것이 시민들이 항상 저기는 한 번 청소업체를 만들어 놓으면 영원히 가는 거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노무비가 나가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오범구 위원 어떤 노무비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환경미화원들이 계시는데요. 그분들의 인건비를 얘기하는 겁니다.

오범구 위원 관리직원들의 인건비는 아니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다 포함되어 있는데요.

오범구 위원 회사에 전무도 있고, 직원도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다 포함해서 저희가 원가산출용역을 하거든요. 평균 1인당 7,000에서 7,100만원이 나가고 있고요. 월 600만원씩 미화원분들 하고 직원분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노무비는 미화원분들이나 사무실에 계신 분들하고 다 포함이 돼 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경비는 어느 정도로, 연료값이나 이런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건 아니고요. 보험료도 있을 수 있고, 유류비, 세금 그 다음에 거기보면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정 차량을 위탁업체에서 가지고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들어오지만 증차도 되거든요. 그리고 차에 대해서 감가상각비를 지원하도록 법에 되어 있습니다. 그 감가상각비 포함한 금액이 경비가 되겠습니다. 차량 내구연한이 6년이거든요. 그건 쓰는 게 아니라 적금했다가 차를 대차할 때 그것으로 대차합니다.

오범구 위원 빨리 시간이 있으니까 일반관리비는 어느 쪽 관리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말 그대로 사무본다든지 필요한 소모품 성격들이 주가 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게 1년에 2억 6,000만원, 2억 4,000만원, 2억 8,000만원까지 사무비가 나갈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5% 범위 내에서.

오범구 위원 무조건 얼마를 구입을 했든지 5%이내에서 책정을 한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오범구 위원 이윤은 회사가 이윤을 남겨야 되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10%범위 내에서.

오범구 위원 회사에서 이윤내는 건 사실 차량보험료 유류비나 차량 감각상각비 등은 다대주고 관리하는데에 대한 운영비나 장비 투입하는 운영비로, 이윤으로 보면 되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혹시 시에서 직영하는 곳은 없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제가 정확히 기억은 못하는데, 거의 없는 것으로, 제가 확인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료뽑은 게 있는데,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요.

오범구 위원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런데, 이 업체를 문제삼기 보다도 여러 가지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회사를 하나 설립을 하면 영구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다 이런 게 돼서, 여기에 인원보충이라든가 일반시민들은 회사에 입사하기가 불가합니다.

만약에 시에서 직영을 하게 된다면, 공고가 나가게 될 거 아니에요. 우리가 시하고 용역을 해서 입찰을 해서 하는 업체가 인원 보충할 때도 사실은 개방의 문은 열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목소리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는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겠죠. 그렇지만 너무 닫힌 모습이 보이면 그것도 곤란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오범구 위원 경비하고 일반관리비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해도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항목이 뭔지 해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리고 추후에 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오범구 위원 시간이 조금 남았나요. 지금 소각장 현대화사업 관련해서 양주하고 포천에서 반대의견을 계속 내고 있잖아요. 의정부시에서는 가만히 있는 게 대응인가요,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건 아니고요. 지금 양주시하고 포천시에서 요구하는 게 양주시는 최초에 우리 미군부대 이전지에 지어라 이동하는 부지가 있는데, 왜 거기에 짓느냐? 그게 주 핵심이었고요.

포천시는 수목원 거기가 5km정도 되는데, 걸고 넘어지고 있는 건데, 속 마음을 알아 보니까 수목원이 있다보니까 자기네들이 계속 피해를 봤거든요. 개발행위도 못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우리 시에 나와서 3개 시군 의견을 다 들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미군부대는 안 된다 일부는 다른 지역에 해라 우리는 지역이 좁고, 개발할 곳이 다 있다 어디다 하라는 거냐.

오범구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소각장을 한번 설치를 하면 몇 십년 써야 되는데, 우리가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소각장을 우리가 건립을 하더라도 소각로를 하나로 하면 안 된다, 2개로 해야 된다 돈이 더 들더라도,

그래야 새로운 시설이 들어오면 하나를 작동하고 하나는 수리할 수 있다고요. 새로운 기술이 들어 왔을 때, 번갈아 가면서 수리를 하면 우리가 소각장 현대화사업을 하더라도 나중에 2,30년마다 옮기는 경우는 없을 거다,

그래서 우리 8대 의원님들이 소각로 2개를 해야 된다는 의견을 굉장히 많이 제시했어요. 여기 자료를 보면 1기로 되어 있어요.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선정에 대해서는 방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당장 저희 의정부시에서 쓰레기를 처리해야 되니까 필수불가결한 기본적인 시설이라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를 할 거고,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계속 예정지로 언급되고 있는 자일동도 제 지역구고, 지금 이전을 하고자 하는 현재 자원회수시설의 주소지가, 위치가 정확히 장암동입니다. 우리가 흔히 장암동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호칭을 하죠.

둘다 제 지역구입니다.

그래서 이전을 바라시는 주민의 의견도 있고, 절대 안 된다는 주민의 의견도 같이 있습니다. 시 전체 입장과 마찬가지죠. 양주시가 반대 한다, 포천시가 반대한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필요불가결한 이 시설에 대해서 찬성, 반대 입장차가 우리 시민의 입장차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해야 되는데,

사실 이것을 무난하게 소통하고 협의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 물론 어렵지만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해서 이건 된다고 해서 밀어붙이거나 이렇게 행정적으로 법에 어긋난다 안 난다 행정절차를 우리가 다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직까지는 정말 그런 부분이 미흡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고요.

분쟁조정위원회의 결과는 아까 언급됐던 11월초에도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10월초에 현장에도 다녀가셨죠. 포천에서도 오셨다고 했지만 우리 시민들만 놓고 보면 자일동, 민락동 주민하고도 현장점검에 같이 오셔서 반대입장을 표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 이분들의 입장은 아예 자원회수시설 여기 입지선정을 아예 취소하라는 의미이지만, 사실 우리가 필요하니까 어떻게 걱정하시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해서 수용하려는 의지가 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냥 이분들이 요구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이건 이래서 안 돼요. 저건 저래서 안 돼요가 주된 답변이다 보니까 이분들도 입장 철회나 입장이 순화될 여지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파악은 하고 계시잖아요. 민락동 주민들 요구사항이 다르고, 자일동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다르고, 자일동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이것저것 시장님의 공약사항이나 반영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추진된다고 믿고 있었으나 지금 현실적으로 해드릴게요. 이렇게 개선할게요라고 말은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적인 나오거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경이 되거나 도시계획에 있어서 변경된 거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주민들이 못 믿으시는 거예요.

왜냐 하면 처음에 자일동에 쓰레기 시설이 들어올 때도 비슷한 약속을 했는데, 벌써 10년 가까이 됐는데도 안 됐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말로만 하는 것을 믿어 달라고 할 수 있겠어요. 조금 구체적으로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어떤 그냥 말로만 하는 구두의 약속이 아닌 눈에 보이는 어떤 행정절차가 따라와야 믿으실 텐데, 그게 너무 없어서 그냥 말로만 믿어달라고는 저도 말 못하겠어요. 거기에 대한 보완책은 있어요. 설득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충분히 옳으신 말씀이고요. 제가 올해 1월에 왔습니다. 자일동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소각장 문제가 아니라 음식물처리시설이 들어 갔을 때 그게 2011년도인데, 그때 20가지 정도를 요구한 게 있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 맞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래서 제가 갔는데, 그동안 소통이 없다보니까 여기는 해 줬는데, 한 걸 모르는 경우도 있고, 본인들은 대충 아는데, 그리고 저희가 봤을 때는 80%는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진짜 100% 안 되는 건 그린벨트 해제 그게 핵심인데, 그건 함부로 쉽게 못하는 거거든요. 그 다음에 큰 게 도로사업이라든지 도시가스입니다. 도로개설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드렸고, 일단 주민들 사유지라든지 도시계획 구조상 문제있는 건 저희가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라든지 취락지구 빼고는 수년 안에 다 완료될 것으로 보고, 제가 와 보니까 소통 부재가 굉장히 큰 것 같아서 시장님도 모시고 갔었고, 부시장님도 모시고 가서 주민분들과 3,4일에 걸쳐서 간담회도 개최하고 자꾸만 소통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TF팀에서 하는 게 지금 하는 건 지금까지는 관 주도로 나갔는데 문제가 있다, 소통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 TF팀 보면 갈등해소 전문가도 참여가 돼 있고, 저희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관련 지역주민들이라든지 시민단체, 환경단체 아울러서 토론회도 해도 물론 시의원님들도 같이 해야겠죠. 그렇게 할 계획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굉장히 성의있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사실 80%는 해결되어 있는데, 지금 이것저것 안 됐습니다. 말씀으로 언급하신 도로개설 문제, 도시가스 문제, GB해제 문제는 사실 그 지역 사람들 한테는 제일 중요하고 제일 민감한 문제인데, 제일 중요하고 제일 민감한 문제가 지금 8년이상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최초 약속했던 이후로 제가 정확한 연도를 모르겠습니다만 8,9년된 것 같은데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11년로 10년정도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10년전에 약속했던 게 아직도 지켜지지 않았으니 그것도 주민생활과 앞으로의 지역발전에 가장 민감한 부분만 해결이 안 됐고, 그리고 시장님 다녀 가시고 부시장님 다녀 가시고 지나서 저에게도 연락이 오셨어요.

그래서 갔는데, 다 말씀들었어요. 시장님 다녀 가시고 어떤 말씀하셨고, 부시장님 다녀가시고 어떤 말씀하셨는지 다 들었어요.

그런데 이분들도 언어적 표현을 순화하지 않고 제가 그대로 전달한다면, 속은지 너무 오래돼서 또 약속은 하고 가셨는데, 계속 확인을 하신데요. 그래서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 시청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있는지, 그런데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당연히 있으시고 거기에 대해서는 그런 불만을 저희가 아니라고 말 못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 그래서 소통이나 TF팀 만약에 이 약속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더욱 더 지금 진행사항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보다도 타이트하게 소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불안하지 않게, 이분들의 가장 큰 불안은 11년전에 그 시설이 처음에 들어 왔을 때 약속했던 거 안 지켜진 부분, 또 그것 때문에 지역발전이 안 되고 있는데,

또 죄송합니다. 표현이 이래서 속아서 믿고 했을 경우에 또 지리멸렬하게 약속은 안 지켜지고 지역발전은 더 밀어지고 이렇게 되는 악순환이 고스란히 반복이 될까봐 걱정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확신과 신뢰를 심어주시는 것은 과장님하고 소장이 더 노력해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충분히 공감하고요.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민락동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다른 종류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TF팀 해서 소통에 관한 부분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TF팀에 교수분들도 계시고 환경 전문가라든지 갈등해결 전문가라든지 다양한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2주에 한 번씩 7시에 시장님실에서 TF팀에 계신 전문가분들이 담당분야별로 2주 동안에 연구를 하셔가지고 발표하고 거기에서 토의하고 해서,

4개의 장소인데, 최적의 장소가 어디냐? 그 다음에 이게 들어갔을 때 주민분들 불만이 뭔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게 뭔지, 거기 들어 갔을 때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 기존에 한 것은 참고자료로 쓰면서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진행되는 건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결론을 내가지고 빨리해야 되지 않겠느냐, 전문가분들도 자꾸 길어지다 보면 소각장 보수해서 쓰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연말이나 내년 연초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그때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희 외에도 주민분들 하고 소통할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현주 위원 관련된 추가질의인데요.

지금 자일동 음식물처리장 이 문제는 아마 제가 산증인이네요. 5대 때 거기 선정하면서 약속했던 부분들이 어떤 부분인지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까 이 부분 주민분들이 화내실만 해요.

GB해제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역량에서 벗어나는 부분이고, 요구하는 부분들 다 충족시킬 수 없지만 김현주 위원님께서 주민들로부터 들었던 가장 기본적인 얘기는 소통에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얘기했을 때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이 또 들어온다고 했을 때 어차피 안 지킬거다 판단하시니까 그 기준으로 삼으신 거거든요.

그러면 원천적으로 올라가서 장암동 소각장시설도 똑같아요. 주민지원협의체 거기 많은 분들이 요구하시는 부분이 뭐예요. 처음에 그 소각장 세워놓고서 그 영향권 내 있는 사람들한테 해 주기로 한 약속들 제대로 못지키고 있는 거잖아요. 그분들 불만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현재는 아니고요. 거기도 몇 년되다 보니까 전입금이라든지 세출이 시군별로 지원하는 게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분들 의견이 나왔고.

김태은 위원 알고 있는데, 그 부분들은 시군마다 기준이 다른 건 알지만 최초 소각장이 들어왔을 때 소각장의 폐열로 주변 아파트에다 온수공급 다해 준 다고 했어요.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것까지는 제가.

김태은 위원 그런 부분으로 소각장 주변 영향권에 있는 분들에게 홍보하고 설득해서 소각장 세웠어요. 그런데 지켜지지 않다 보니까 공무원들은 새로 되셨으니까 모른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그런 약속을 했나 안 했나 궁금해 하시는 거고,

주민분들에게 소각장 피해시설을 가져오면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으니까 그런 불신들이 생기는 거거든요.

우선 피해시설을 가지고 그 영향권 내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보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 부분에 관해서 그분들을 설득하고 이해할 때 어디에 설치를 할지 모르겠지만 그게 선제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불신에 관한 부분 소통에 관한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정부 어디에다도 설치 못해요.

그러나 분명 우리는 쓰레기가 나온다는 거죠. 계속 연구해서 될 부분도 아닌 것 같고요. 연구는 저희들이 몸소 체험을 다했던 부분들이에요. 빨리 대책 세우지 않으시면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과장님 소통 잘하시는 전문가로 알고 있습니다. 소통하셔 가지고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지체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끝나셨습니까?

김태은 위원 예.

○위원장 이계옥 김태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하루에 의정부 쓰레기량 어느 정도 나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1인당 소각대상 쓰레기는 0.38㎏ 나오고, 연간 112,000㎏이 나옵니다.

김지호 위원 거기에서 재활용할 수 쓰레기양은 어느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도 현장에 가봤더니 쓰레기 중에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들도 굉장히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재활용품으로 들어오는 게 12,000톤 정도되거든요. 선별률이 한 45%되고요. 그중에 잔재물이 한 6,000톤 정도가 나오는데, 이것도 원래 다 소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소각을 다 못하고 있고, 500톤만 소각장에서 소각을 하고 나머지 6,000톤은 민간업체에 위탁을 해서 처리하고 있는 상태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종량제봉투를 뜯어보면 재활용할 수 있는 게 나오거든요. 전처리 시설을 해서 분리를 해야 하거든요. 그러면 그 인건비라든지 시설비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에서도 시행을 안 하고 있고요. 저희들 분리수거해 달라고 하는데, 저희도 미약한 건 있지만 시민들이 동참을 많이 해 주시면 재활용이 많이 나와서 소각량이 줄지 않나.

김지호 위원 맞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너무 말씀 잘하셨습니다. 저도 같이 공감합니다. 결국 종량제봉투에서 재활용품을 꺼내는 사회적비용은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다음 대안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원순환과에서 교육에 대한 부분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시민들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만 미취학 아동들부터 시작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 학생들도 쓰레기는 재산이다, 쓰레기는 돈이다 이런 경제적 관념과 아울러서 친환경적인 개념을 같이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심각성들을 보여주면 정말 심각하구나를 통해서 의정부의 쓰레기량이 줄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업무보고 하면서 같이 소통했던 내용들이 있었는데, 북유럽같은 경우 재활용 투입구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페트병이라든가 빈캔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투입을 하면 카드를 집어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선제적으로 다른 지자체가 하든 안 하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정부시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겁니다.

주요 마트라든가 대형상점이라든가 극장이라든가 시민분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이런 재활용 투입구들을 넣어서 집어 넣으면 포인트 적립돼서 그 포인트를 의정부 관내에서 식당이나 극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그러면 지역활성화에도 연동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도 회기가 끝나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거든요. 같이 과장님이랑 얘기를 해서 빠른 시일내 의정부시 관내에도 이런 북유럽식의 재활용 투입구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면 어떨지?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먼저도 말씀을 하셨고요. 저희가 일단 시범적으로 2개 하려는 예산을 요구해 놨습니다.

김지호 위원 2곳은 어느 곳에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장소는 정확히 확정은 안 됐고요. 검토단계인데, 예산은 일단 2개소 시범적으로 하고 반응이 좋으면 확대하는 것으로, 먼저 위원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요구해 놓은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포인트 같은 경우는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저희가 업체가 어느 식으로 되는지 알아보고 있고, 예산이 일단 반영이 되어야 하니까 위원님들이 예산을 성립해 주시면 잘해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는 재활용분리대가 잘 형성이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의정부 구도심이라든가 주택 밀집지역같은 경우는 현장을 가보면 쓰레기를 분리하는 분리대가 제가 보기에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향후에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재활용 분리대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검토가 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거점식 배출시설이라고 2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의원님들이 예산을 세워 주셔서 8군데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계약의뢰해 놓은 상태고요. 저희가 임의대로 하는 건 아니고 권역동이나 동의 의견을 받아서 필요한데 할 거고, 그게 더 필요하다면 추가 확대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격적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저도 현장에 가보면 종량제에다 재활용되는 부분들도 다 집어넣어요. 현장에 가보면 시민분들께서 분리수거대가 있다면 넣을 텐데, 본인들도 한마디로 귀찮으니까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린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분리대를 넣으면 쓰레기양을 조금씩 줄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마지막 질의인데요. 지금 공사·용역·수의현황을 봤는데, 제가 이번 감사를 하면서 놀랐던 게 맑은물사업소의 맑은물운영과 계약이행서비스 정말 선진적으로 잘하고 있다, 과거에는 계약을 했으니 용역업체에서 하겠지가 아니라 현장에서 이 계약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없는지를 현장에서 본다라는 짧은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정말 현장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감사에서 그곳은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울러서 또한 자원순환과가 계약·공사현황 물론 금액은 적기는 합니다만 500만원이상 1,000만원이하의 공사를 봤는데, 수의계약이든 업체들을 다양화 시켰다는 것에서 시민분들이 보더라도 투명하게 진행이 되고 있구나 물론 내부적인 문제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볼 때는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정부시 시청 집행부 내 있는 다른 부서들도 벤치마킹히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6개 업체가 관내, 관외업체 하고 다 중복되는 업체가 없습니다.

중복된 업체가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구나라는 부분을 우리가 이 자료를 통해서 추정할 수 있는 거죠. 내부적인 사정은 모르겠지만, 충분히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은 더욱더 다른 집행부도 우리 자원순화과의 이런 행정적인 입찰내용들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보입니다.

회계과에서 해야 됩니다.라는 핑계보다는 되지 않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시민들에게 부합하고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순환과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고 있어서 더욱더 같이 함께 동참하고 우리 의회와 시민들을 위한 일에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간단하게 지난번에 과장님하고 저하고 동네 쓰레기 버리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게 있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종량제봉투를 거기다 넣어두면.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먼저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저희가 내년도에 양심쓰레기를 요소요소에 설치하려고 예산요구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에 100% 부합될지 모르겠지만 위원님이 쓰레기통에 종량제봉투를 넣으면 거기다 버리면 되지 않겠느냐.

오범구 위원 치우는 사람도 좋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계획을 다 수립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놨습니다.

오범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까 시간관계상 못했던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하고 있어요. 감시원 6명 배치하셨잖아요. 이분들 감시하시는 시간대랑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4개권역 6명이 있는데요. 감시원이 필요한 동을 권역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신곡권역만빼고 3개 권역이 신청을 해가지고 2명씩 배치를 해서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18시까지 순찰 돌면서 무단투기가 있으면 그분들이 적발해서 인적사항 나오면 과태료 부과하는데, 21년도에 8건 해서 275만원을 부과한 실적이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휴일에 근무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10회, 출근체크를 하고 나가서 순찰을 합니다.

김현주 위원 휴일에 근무하신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많은 얘기가 나오는데,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불법투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버리는 장소가 있으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우리가 주말에 김근식 사건 관련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진이 있었습니다.

시청에서 입석마을의 갱생시설까지 우리 시의원들이 거기까지 걸어서 갔는데, 시민분들도 자발적으로 참여를해서 같이 걸어갔어요.

가능동, 녹양동 지역에 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는 인도죠. 거기에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무방비하게 버려져 있고 그 중에 몇 개는 터져서 정말 보기 불편하고 어디를 밟고 저기를 지나 가야지 싶을 정도로 인도가 지저분 했어요.

그래서 경찰이 계시고 통제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쪽은 도로를 통해 가지고 그길을 통해 가지고 많은 인원들이 지났어요. 진심반 농담반으로 뒤에 계신 같이 걸어가시는 시민분들이 시의원 뭐하는 거야 이렇게 말씀도 하셨는데, 굉장히 부끄럽고, 송구스러웠습니다.

말로는 휴일근무가 평일과 달라서 제때 수거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살펴볼게요.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휴일지나고 나서 공휴일에 행복로도 그렇고 여타 이런 지역에 휴일 쓰레기문제에 대해서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행정적으로 휴일 쓰레기가 바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특히나 구도심 주택가는 그렇겠죠. 기왕에 무단투기 감시원분들이 활동을 하니까 적발에만 중점을 두시지 마시고 이런 휴일 주택가에 그렇게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있으면 적발과 동시에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어떤 지자체는 휴일 생활폐기물 민원상황반이라는 것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해요. 우리도 그와 비슷한 어떤 체제를 만들어서 휴일에 너무 지나치게 보기 나쁜 일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있거나 사실 그런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를 중점적으로 순찰해 주신다거나 빨리 처리될 수 있는 어떤 행정체계를 갖추시면 어떨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기동처리반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 쓰레기가 발생되면 시민들이 신고하는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매핑시스템을 도입하려고 지금 예산이 요구된 상황이거든요. 지금 위원님이 나가서 쓰레기있는데 핸드폰으로 찍어서 하면 저희한테 곧바로 와서 4시간 이내 처리하는 시스템을 내년에 도입할 겁니다. 지금 말씀 충분히 이해되고요. 내년에 잘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도 그렇고, 방금 오범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과에서 선제적으로 먼저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다니까 너무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본예산 처리하는 게 기다려질 정도로 기대가 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궁금한 점 행감자료 335쪽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 현황입니다.

지금 보면 흥선권역 하고 4개 권역으로 지금 현재 나눠져 있는데, 권역별 현황을 보면 흥선권역이 81, 호원권역이 56, 신곡권역이 76, 송산권역이 89입니다. 그러면 이건 어떻게 측량이 된 건지 궁금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숫자를 책정한 게 아니고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단급식소 같은 경우는 1일 100인이상 이용하는 시설을 얘기하는 거고요. 휴게음식점하고 일반음식점이 있는데 이건 영업장 면적이 200㎡이상 그 다음에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업이 대상이다 보니까 여기 기준에 적합한데가 이렇게 숫자가 나오는 거고요. 그 다음에 이 기준이라도 자체 처리하는 업소가 있습니다. 그건 위탁처리하는 거죠. 그런데는 저희가 지도점검에서 제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당준 게 아니라 업소현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위원장 이계옥 업소현황을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우리가 늘 궁금해 하는 소각장 우리 모두의 뜨거운 이슈죠. 저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 시가 과연 적극적인 대안을 생각하고 있는가, 정부에서도 큰 문제고, 정부에서 소각장에 대한 대안을 내놓았을 때 우리에게 주는 팁이 있어요. 예산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대안이 뭐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제가 잘못 들었는데요.

○위원장 이계옥 예를 들자면 우리 시 자체에서 하는 게 아니라 2개 시가 같이 연합해서 소각장을 했을 경우에는 국가에서의 지원은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글쎄 거기까지는 확인을 안해 봤는데요. 저희가 양주나 포천이 땅이 넓으니까 우리 시하고 연합하면 어떠냐 중재위 나왔을 때도 물어봤거든요. 저희는 그렇게 할 생각 전혀 없다, 의정부 쓰레기를 우리가 왜 받냐 일언지하에 거부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러면 포천이나 양주나 다른 지역은, 양주도 이 예산을 다른 지역하고 협의하고 있어요. 양주는 다른 곳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정된 건 아니지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양주에서는 안 된 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 다음 다른 지역에?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포천에도 얘기했는데, 전혀 그럴 생각없다, 자기 구역은 자기가 해야지 뭔 소리냐, 우리 것을 받으면 주민들 반발이 심하거든요. 그런 문제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중도위 왔을 때 중도 위원들이 권고를 한 거예요. 이런 부분이 있지 않냐 일언지하에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제가 말을 못붙이고 끝나 버렸는데요.

○위원장 이계옥 적극적으로 과장님 한번 해보세요. 포천도 다른 지역하고 어느 정도 얘기가 돼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의정부시도 이쪽에서만 동동거릴게 아니라 다른 대안을 찾아 보는 것도 적극적인 대안이다 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원같은 경우는 문제는 공론화하라는 거예요. 영통으로 옮기는데 그분들은 3개월동안 영통주민들 하고 공청회를 했고, 공론화를 했어요. 우리는 한번 하는 것도 대충 알리지도 않고 소통도 안하고 얼른 끝내려고 하는데, 여기는 3개월이나 했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우리도 적극적으로 공론화해서 시민들의 지혜도 얻고 설득도 하고, 만약에 한다면 이런 문제를 짚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검색 하다 보니까 씨아이에코택이 있어요. 자원회수시설을 보려고 하면 4차산업혁명에 이분들이 계속 상을 받고 있어요.

아까 김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쓰레기 전처리가 가능하다 이분들이 하는 건 거거예요.

우리가 아까와 같이 경비를 많이 들여서 전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현실이라고 우리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씨아이에코택에서 들고 나오는 이슈가 4차산업형멱에 맞춰서 쓰레기봉투에 있는 분리작업을 저렴한 예산으로 할 수 있다가 이분들의 주장이에요. 확인을 하셔서 방법, 대안을 소통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저는 이 세가지를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공론화 시켜라 그리고 시민들을 설득해라 그 다음에 적극적으로 다른 시와 협력해서 예산도 받고 우리 의정부시에 이왕이면 소각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대안은 지금 현재 장암동 시장님도 재검토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으셨듯이 장암동에 가보니까 가장 중요한 쓰레기봉투가 사전에 전처리돼서 해결할 수 있다,

의성에 무단으로 쓰레기 버려서 사고난 거 알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위원장 이계옥 그 문제도 그래요. 우리 의정부시에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거란 말이에요. 위탁을 준 곳에서 분명히 그런 사고를 쳤을 거예요. 그런데 이미지는 의성이 나쁜 거예요. 의정부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처리를 하게 되면 누가 나빠요? 소장님, 과장님이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 상황인데,

그러니까 거기에다 GPS를 달았어요. 이런 예산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필요없이 써야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도면밀하게 감독도 해야 되고 주의도 줘야 되는 현실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보고 할 수 없을 때는 공론화 시키자, 다들 자원회수시설로 인해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거 아웃이다, 노다 다시 무산되고 의정부시와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시간관계상 제가 말씀드린 요지를 아마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씨아이에코팩에 대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저는 보니까 4차산업에 상도 많이 받고, 아까 보여드린 것은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까 나오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좋은 대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동안 여러 가지로 충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의정부시의 큰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위원장 잠깐만요.

○위원장 이계옥 우리 과장님 열정 감사합니다. 저도 드릴 말씀이 많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구체적인 건 나중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6분 감사중지)

(15시01분 계속감사)

이계옥 위원장 의석이 정돈되었으므로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라. 공원과

이계옥 위원장 공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정일 공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안녕하십니까? 공원과장 김정일입니다.

공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많은 시민분들 의정부 시민분도 마찬가지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는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서 쉼의 공간들 쉴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많이 필요로 하고, 그것을 찾아서 주말이나 쉴 수 있는 시간에는 본인들이 쉼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 의정부에는 공원다운 공원 제대로 있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얘기를 하시는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큰 공원이 그닥 많지 않고 소규모 어린이공원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맞습니다. 공원과가 집행부의 메인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어떤 사업에 있어서도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사업을 했지만, 이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부서로 튀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과 함께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지고요.

그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추동 무장애 행복길 조성이라고 조성이 됐는데, 무장애 행복길이라는 거 장애가 없다는 행복길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취지를 가지고 사업을 시행했던 겁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아직 공사진행은 안 됐고, 내년도부터 실제적인 공사를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정상적인 분들만 산에 올라갈 수 있는 지금 현재 그런 구조잖아요. 그래서 그 길을 장애를 가지신 분,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게 경사도를 낮춰서 데크길로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게 보면 보행에 어려운 분들도 등산이 아니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화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드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잖아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단 장애인들 중에서도 거동이 힘든 휠체어를 타고 가시는 분들도 휠체어가 가는데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분들도 각별히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그래서 그 부분은 경사도 8%이하로 해서 충분히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제가 신곡동에 배드민턴 공원이 조성이 됐었는데, 바닥을 보고 오늘 제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2번인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닥을 어떻게 보면 제대로 조성이, 조성은 됐죠. 그런데 울퉁불퉁한 바닥으로 구성하다 보니까 휠체어가 다니지 못할 정도의 길이 조성이 돼 버린 거예요. 혹시 신곡동 배드민턴장 가보셨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백병원 위쪽에 있는데 말씀하시는 거죠. 주차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지호 위원 예, 맞습니다. 앞으로 시행하거나 시공할 때는 좀더 계획적으로, 휠체어나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게 편리할 수 있도록 좀더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그 부분은 저희도 익히 얼마 전에 장애인 체육대회를 배드민턴대회를 해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김지호 위원 현장에서도 많은 민원들이 제기됐죠?

○공원과장 김정일 저희가 그날 행사를 주최하는 부서는 아니었는데, 나중에 행사 끝나고 불편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 부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체육과 소관이고요. 저도 앞으로 소통을 하겠지만 전면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길로, 처음에 그런 구상을 왜 그렇게 했는지 저도 지금도 의아합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추동 민간공원 조성하면서 저희 부서로 이야기가 들어와서 추동 민간공원 조성할 때 특수한 조건이 있었는지 검토중에 있고, 충분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을 하고 내년도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원관련된 색다른 공원 단풍어울길 직동, 추동근린공원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완료가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명칭을 좀 변경해야 되지 않을까요? 직동근린공원, 추동근린공원 물론 외래어를 쓴다는 게 다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볼 때는 공원이라는 것을 우리도 만들긴 했는데, 직동근린공원, 추동근린공원 너무 행정적인 이름이 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정부시티파크라든가 이름을 개선을 하면 이미지가 색다르지 않을까요?

화면 좀 띄워 주시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어디가 떠오르십니까? 한국을 포함하여 공원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죠?

○공원과장 김정일 가장 많이 들었던 건 센트럴파크입니다.

김지호 위원 여기가 뉴욕의 센트럴파크입니다. 공격적이죠. 보세요. 왼쪽이 뉴욕이고, 오른쪽이 맨하튼입니다.

그런데 가운데 지금 센트럴파크의 공원이 들어서 있어요. 1873년도에 조성이 됐던 거고요. 이때 당시에 이 공원이 조성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여기 바닥이 당시에 화강암이었어요.

그래서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제한점도 있었지만 굉장히 공격적으로 공원을 조성하게 된 거죠. 중앙에 그래서 센트럴파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곳에 과연 단순히 개발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미군공여지들이 우리에게 반환이 됐던 땅들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되는 땅들은 이렇게 개발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공간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똑같은 거 하나 더 있는데요. 영국하면 하이드파크죠. 하이드파크 볼까요. 영국도 하이드파크가 중앙에 있습니다. 바로 선진화된 국가들은 단순히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시민들과 국민들이 원하는 이런 공원들을 공격적으로 선제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는 부분들도 우리가 확인하고,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공원과가 주변의 부서가 되는 게 아니라 주도해 나가는 부서가 돼야 되는 겁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센트럴파크같은 경우는 세계의 명소가 됐죠. 흔히 말하는 영화에 자그마치 250편 정도되는 영화의 배경이 됐었고, 그리고 뉴욕시 인구가 20,000,000명 정도됩니다. 대한민국의 50% 되죠. 그런데 연간 센트럴파크를 물론 뉴욕을 방문하는 인구 플러스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겠죠. 평균 계산해 봤더니 연간 25,000,00명이 그 공원을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말은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뉴욕을 찾고 있다는 거죠.

이렇게 매력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고요. 의정부에는 이렇게 개발할 수 있는 공원들 구상하고 있는 것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과장님?

○공원과장 김정일 현재 상태로는 시가지가 조성이 완료된 지역이잖아요. 의정부시가가, 만약에 한다고 하면 반환공여지에 대한 이런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예를 들면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적극 공감하는 게 과거에는 단독주택지 위주로 있어서 500m 안에 작은 소규모 공원이 필요했다라고 하면 이제는 택지개발이라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단지내 공원은 있고, 그러면 그 외 저희가 기부채납 공원은 좀 크게 하나로 묶어서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의정부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공여지가 어떻게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느냐가 가장 관건이 아닐까 보여지고, 저도 굉장히 관심 가지고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공원들 반드시 만들어져야 되는 거고, 이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시민을 위해서 시민의 것은 시민에게 돌려줘야 되는 거고요. 시민들에게 안식과 쉼의 공간 반드시 만들어야 되는 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하지 않으면 그것 자체는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전에 자원순환과에서는 참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았는데, 공원과에서 공사를 많이 하는 부서이기도 하죠?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데 1억원 이상 계약현황을 봤더니 반복되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아요. 일신조경이라든가 주식회사 영무건영 그리고 수락산조경 이런 업체들은 넘겨보면 계속 나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공원과장 김정일 1억원 이상 사업은 다 저희가.

김지호 위원 겹치지 않고 다양한 업체로 들어서면 안 될까요?

○공원과장 김정일 관내 조경업체가 한 두 업체는 아니고 많은데, 입찰을 하다보니까, 입찰에 대해서는 제한할 수 사항이 아니라.

김지호 위원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는 업체가 다 달라요. 겹치는 업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게 바꿀 수 없을까요.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물론 실무적으로 행정적으로 어렵다는 점은 분명히 이해되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특히 1억원 이상이니까 입찰계약들이 되겠죠. 그러면 입찰계약에 들어서는 업체들이 여러 개가 반복된다 이건 시민들에게 불신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할 때 마다 소명을 해야 돼요. 그렇기 보다는 만약에 관내에서 못 찾으면 관외에서라도 다양한 업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는 사실 약간은 의심이 가거든요. 영무건영, 수락산조경 이런 것들이 몇 개 계속 들어가요.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 지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변화를 줘야 되거나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이런 입찰계약에 대해서는.

○공원과장 김정일 위원님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도 충분히 공감은 하고, 저희도 그런 부분이 어떻게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한 업체가 동일한 지역 내 공사를 한다고 하면 품질의 저하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을 수도 있는데, 입찰은 전자입찰로 하는 부분이라 사업부서에서는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김지호 위원 시스템을 한번, 회기가 끝나면 제가 굉장히 바쁠 것 같습니다. 볼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것도 회계과 담당직원분들과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스템을 바꿔서, 매번 회계과의 문제를 매년 감사할 때 마다 담당 감사받는 피감 부서가 우리는 아닌데, 왜 이런 얘기를 들어야지라는 피해를 받기 때문에, 회계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앞으로 이런 감사내용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김지호 위원 같이 고민해서 최소한 시민분들한테는 의심을 사는, 신뢰가 떨어지는 이제 이런 행정들은 점점 우리가 거리를 둬야 됩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같이 공감을 하고 계시니까, 이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셔서 집행부 내에서도 가만히 있지 마시고 건의를 하세요. 행감 때 우리 이런 지적받는 거 싫다, 다양한 업체로 하고 만약에 동일한 업체가 들어가면 거기에 대한 소명자료를 부서에 내려 달라 그러면 저희에게 제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도 노력을 많이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김지호 위원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저희도 내부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회계과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공원과에서 지금 공원 리모델링도 많고, 새로 조성하는 공원도 많고, 현안사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조성하는 공원에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 추진중이라든가 설계단계에 있는데요. 조치결과를 보면 저희 의원들이 여러 가지 제안드린 것들을 꼼꼼하게 반영해 주시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공사가 진행되고 그럴 때에도 조금 더 소통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리모델링사업 중에 오목문화근린공원의 배드민턴장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닥재가 우레탄으로 시공이 됐어요. 애초 최초에는 인조잔디로 진행됐다고 알고 있는데, 우레탄으로 바뀐 계기가 있을까요?

○공원과장 김정일 지금 우레탄은 아니고요. 미끄럼 방지하고 배수가 잘되는 플라스틱 자재로.

김현주 위원 자재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시민분들은 우레탄이라고 알고 있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공원과장 김정일 우레탄이 아니고요. 조립식PP포장으로 돼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마찬가지인데, 애초에 어쨌든 잔디로 계획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뀐 계기는 무얼까요?

○공원과장 김정일 배드민턴 그쪽이랑 협의를 해서 이것으로 최종 정한 것으로 저는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계속 배드민턴장을 이용하시는 부용배드민턴 클럽에서 항의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어떻게 된 건지 혼란스럽다라는 연락을 공사 과정중에도 계속 받았거든요.

지금도 제가 왜 우레탄이 됐느냐는 말을 들었고, 중간에 제가 정식 서면요구해서 받은 자료는 아니지만 현황파악을 할 때 들었던 얘기도 우레탄으로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얘기하신 처음 들어보는 조립식PP포장도 우레탄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나중에라도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제로 왜 우레탄이 됐는지에 대한가 아니라 제가 며칠 전에도 사용하는 체육 동호회분들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특히 새벽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까 습기가 찬데요. 그래서 물걸레나 대걸레를 준비하셔서 운동하기전에 닦고 운동을 하신데요.

그런데도 미끄러져서 다치시고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배드민턴은 워낙 격렬하게 뛰어 다니는 운동이라 보니까 갑자기 멈췄을 때 걸리는 것처럼 매끄럽지 않고 해서 넘어지거나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은 애초에 잔디로 해 주지 왜 처음에 우리랑 잔디로 얘기했는데 바뀌었느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과장님은 배드민턴 클럽분들이랑 의논해서 소통해서 했다고 하니까, 좀 혼란스럽기도 해요.

만일 소통해서 그게 좋다고 하셨다면 마음대로 바꾼 건 아니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제가 걱정이 돼서 다른 경우도 찾아보니까 배드민턴장 바닥재 시공을 어떤 재질로 하느냐에 따라서 제가 말씀드렸던 유사한 민원사항이 다른 지자체에도 많더라고요.

굳이 그런 위험이 없는 인조잔디에서 다른 소재로 바꿨을 때는 그게 민원인의 요구에 의해서 바꿨는지 아니면 어떤 설계과정에서 바뀌었는지 그게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기도 하고, 서로 협의해서 바꿨다고 하더라도 부상이 자꾸 일어나거나 부상위험이 높다고 판단이 되면 어떤 보완조치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은 제가 과장님 답변을 들어보니 현황파악이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그건 제가 자료로 요청을 할게요. 설계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협의과정이 있었는지 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어떠한 부상이나 이런 것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었는지 거기에 대한 현황을 파악을 해 주셔서 나중에 말씀 다시 나눠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잠깐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9월말에 준공이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고 있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사용이 며칠 안 됐었고요. 만약에 저희가 보완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보완을 해드릴거고 추후에 자료제출 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업기간도 사실 몇 번 연장이 돼서 연기가 됐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집행부를 대신해서 사유를 설명해 드렸는데, 설계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을 못하시더라고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협의하에 설계변경이 됐다고 하더라도 부상 빈도수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면 조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것까지 같이 말씀드립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하나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 효자봉 올라가는 그쪽에, 효자봉 꼭대기에도 배드민턴장이 있어요. 굉장히 인기있는 산책로이기도 하고, 그래서 산책로가 혹시 사진 준비되어 있나요. 제가 이건 녹지산림과에도 추후에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저런 식으로 산의 산책로나 아니면 산행길, 약수터 올라가는 길 혹은 저런 식으로 훼손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제가 공원과에 부탁을 몇 번 했었는데, 그때 마다 빠르고 적절하게 많이 해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시민들이 먼저 얘기하기 전에 보시고 전수조사 하셔서 겨울철 돌아오기 전에 어느 정도 정비를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선제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범구입니다.

가금철교 문화공원 조성은 제가 8대 도시건설위원장할 때 국방부에서 매물로 내놓아서 그래서 우리 시에서 매입을 해 가지고 그쪽 지역이 공원이 하나도 없는 지역이에요. 제가 제안을 해 가지고 사업이 이어져 왔는데, 예산은 보상비가 많아서, 한 65억 정도되죠?

○공원과장 김정일 보상비만 50억이 약간 넘습니다.

오범구 위원 보상이 내년도면 끝나는 겁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예. 내년도면 마지막 회차 끝납니다.

오범구 위원 실시설계는 다되어 있는 거죠?

○공원과장 김정일 실시설계는 완료돼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설계를 해놓은 게 있으면 우선 착공하기 전에 저희들한테 자료로 보내주세요. 거기가 뚝이 위에는 좁고 밑으로 퍼져있는 곳이기 때문에, 설계를 하기에 따라서 위에 공원이나 산책로가 어떻게 변화가 생기는지, 설계에 따라서 많이 변할 것 같아요. 그쪽에 돈을 많이 들여서 하는 거니까 설계도 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내년이면 준공이 가능합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에는 준공가능하고요. 기본적으로 일반지대 보다 높이 현재로는, 평으로 지금 맞춰서 설계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범구 위원 낮추면 가금철교 하고 높이가 다르니까 낮추기도 곤란하고.

○공원과장 김정일 점차적으로 살짝 올라가서 이쪽에서는 맞춰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오범구 위원 전에 설계도를 봤는데, 수정을 해야 될 게 생각이 나서,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아까 김지호 위원님께서 얘기했지만 사실 의정부가 시민에 대한 공원 비율이 거의 소공원으로 다 이뤄져 있잖아요. 공원을 다니면 공원내 청소는 어떤 주기로 하고 있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안의 쓰레기라든가 이런 부분, 저희 기간제근로자가 한 55명 정도있습니다. 한 분이 4,5개 공원을 매일 돌면서 청소는 하고 있는데, 아마 시민들 보시기에 부족한 부분은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오범구 위원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나오고, 아이들도 나와서 소공원을 이용하는데, 요새 리모델링해서 좋아요. 청소문제가 부족한 면이 있고, 바닥설치 하면서 원래 테두리하고 바닥하고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마무리가 덜된 것 같아서 그런데, 제일 문제는 청결문제를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리고 지금 CRC가 원래 안보테마공원을 한다고 그랬다가 이커머스 물류단지로 사업이 변경이 됐잖아요. 그 안에 공원에 대한 시설은 계획이 안돼 있죠?

○공원과장 김정일 저희 과에서는 그 단계까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직 확정은 안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오범구 위원 지금 시민들은 어쨌든 가족단위로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 기대를 했는데, 이번에 시장이 새로 온 분이 되셔서 다른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 같은데, 다른 계획을 세우면서도 거기에 우리가 공원조성은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이 회의 들어 가시면 기대치가 너무 무너지면 시민들한테 정말 미안한 맘이 있으니까 부지를 잘 설계해서 공원으로도 시민들께 개방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오범구 위원님 이어서 조금 아까 기간제가 55명이다 말씀하셨거든요. 공원 1페이지 설명할 때 9명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기간제는 뭐고, 9명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기간제는 보통 2월부터 11월까지 그 기간으로 해서 일시사역으로 하는 인부고요. 9명은 저희 공무직 근로자입니다. 공무원에 준하는 정년이 있는 그런 직원들인 거죠.

○위원장 이계옥 왜 이런 것을 여쭤 보느냐면 공무직 근로자들하고 대화할 기회가 있어서 제가 3년 전에 대화를 해보고 말씀드린 것을 김정일 과장님이 기억을 하실 거예요.

그분 얘기가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과장님이 승진되시고, 송산동에서 동장님으로 계시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그분들은 공무직으로서 참 힘들다, 기억에 그때 인원이 11명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보고를 보니까 9명이더라고요. 오히려 줄어든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의 일량이 많은 건지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공원과장 김정일 기간제근로자는 단순 청소부분의 업무가 집중되어 있고, 공무직 근로자분들은 그때 그때 긴급하게 수리해야 될 부분, 장비를 다뤄야 될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정부시 관내 관리해야 될 공원이 직동, 추동 대규모 공원 빼고도 한 120여개 공원이 되는데, 그분들이 소규모 수리라든가 긴급한 민원에 따른 전지작업 등을 하다보니까 업무량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잘 챙겨서 방향을 어떻게 가야 될지 정리해 주시고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또 하나는 기간제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노동법이라고 해 놓고 1년이 되면 퇴직금을 주잖아요. 이분들은 10개월 근무를 하거든요. 10개월 근무를 하고 재계약 하나요. 여기에서 끝나는 건가요?

○공원과장 김정일 그때 그때 해마다 모집을 합니다. 그분들이 연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보통 해마다 모집을 해서 그 기간동안에만 근로를 하는 형태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기간제근로자가 공원과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인력이 필요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기간제를 쓰시면서 10개월을 쓰고, 퇴직금도 없고, 이렇게 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저는 이게 불합리 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으로 여의치가 않아서 예산적으로 여의치가 않아서 이럴 수밖에 없는데,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이런 점을 노동력, 인건비에 참고하셔서 들여다 볼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전에 의원이 되기 전에 11개월만 근무를 하게 하고 퇴직을 하게 한다고 해서 제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바로 시에 와서 이런 일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시라면 시민들의 입장을 고려해야 되지 않겠느냐, 시에서 10개월을 근무하고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다음에는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여기 기간제라는 얘기가 나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건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의견을 냄으로써 퇴직금을 못 주더라도 위로금을 준다든지 저는 되게 불합리 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그 부분은 노동법이라든가 퇴직금 관련이 돼 있어서 이렇게 돼 있는 건데,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우리 시뿐만 아니라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부용천 수변공원1호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 자리에서 안 꺼낼 수 없는 게 정해창 과장님이 수변공원 하시려고 계획서를 가지고 저한테 오셔서 우리 국회의원을 만나게 해달라, 왜냐 예산이 부족하고 꼭 하고 싶다, 두차례 만났고 여기 보니까 예산도 편성이 돼서 우리 시의 적은 예산으로 수변공원1호예요. 조성이 돼서 참 감사한데, 그런 것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이건 소장님께 여쭤 볼게요. 2022년 8월에 경기도 최대 사업비 4,000억 원 규모 하천 수변공원 조성 추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22년 8월 19일에 공모가 돼서 보통 300억에서 4,000억까지 주는 예산이에요. 이런 것들을 우리 직원분들께서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우리 의정부시가 예산이 약하니까 도에서 아니면 국비에서 예산을 타올 수 있는 것들을 검토하시고,

공문이 아마 분명히 보내졌을 텐데, 저는 우리 과장님 9월 19일에 오셔서 거기까지는 보시지 못했을 거고, 계셨던 분들이라든지 점검을 해서 경기도 최대 사업비 4,000억인데, 하천 수변공원 조성 추진이에요. 이런 부분은 굉장히 큰 예산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온 것은 공문이라든지 8월에 선정을 하는데, 제출을 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공문들을 잘살펴서 예산을 가지고 오면, 수변공원에 들어가는 예산과는 엄청나게 다른 그런 예산을 우리가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정말 의정부시에서 가볼만한 곳하면 어디다 아까 뉴욕이라든지 영국이라든지 멋진 사업의 추진예산을 따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예산에 도전을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 아마 하천 파트에서 공모를 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도 공모를 했어요. 경기도에서 12개 시군이 신청을 했고, PPT를 다했는데, 저희는 선정이 안됐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응모를 됐으면 너무 감사한 거죠. 노력을 했는데도, 그거야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보면 대체적으로 모르고 있을까봐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같은 건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금액하고 맞는 것 같아요.

○위원장 이계옥 소장님께서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이쪽으로 우리 시민들이, 주민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편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도 주는 예산이 많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직원여러분께서도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의정부 아이가 가볼만한 곳해 가지고 의정부시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이 11개가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인원제한이 있습니까?

○공원과장 김정일 2020년 21년은 코로나 때문에 물놀이시설은 운영을 못했고, 올해같은 경우 비오고 해서 한달정도 운영이 됐는데, 코로나라는 것때문도 그렇고, 안전 때문에 동시 입장인원 제한은 뒀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예산에 비해서 수요가 적다는 거예요. 코로나 때문에 설명을 주셨는데요. 코로나 때문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평상시 코로나 이전에도 아이들이 분명히 가고 싶은 곳인데, 인원제한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거든요.

아이들은 좁은 공간에서 위험하지 않으면 안전에만 문제가 되지 않으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것도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시설에 어마어마하게 아이들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11개는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활성화를 위해서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 드립니다.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마지막으로 하나는 예를 들어서 용현초등학교 후문에 공원이었는데, 공원과에 제가 몇 번 민원을 냈잖아요. 산림과 소관이라고 해서 산림과에서 맡아서 해 주시는데, 문제는 소통이 우리 김정일 과장님이 오셔서 이런 문제는 없지만 과장님이 공석으로 계심으로써 소통이 안됐어요. 과장님이 안 계셔도 팀장님들이 결속이 돼서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민원처리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오목근린공원이나 제2청사에 어린이 체험관이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손씻는 거, 화장실이 안돼 있다고 제가 몇 번을 말씀을 드렸는데, 피드백을 받지 못했어요.

○공원과장 김정일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산림청에서 예산이 나오고 독촉하는 차원에서 하는데, 오더가 나오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도 같이 함께 해결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공원과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뭔가 발전이 있고, 소통이 잘되리라 그렇게 기대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 녹지산림과

이계옥 위원장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녹지산림과장 이원진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행정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가로경관 숲 조성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가로경관 숲사업은 기존의 역사 주변에 남은 공간에 나무 식재, 시민휴게공간으로 만들어서 반응이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회룡역사 주변에도 성공적으로 진행을 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추경을 통해서 의정부역 1번 출구 경원선변 경관 가로숲 사업이 진행돼서 매우 기쁩니다.

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시민들도 그렇고 시민들의 제보에 의해서 저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함께 대안을 찾아 보고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저기가 의정부역 1번 출구쪽에 있는 가로경관 사업하는 부지인데요.. 최근 9월에 뉴스에 보도가 나왔는데요. 영상 한번 틀어 주시죠.

(영상자료 시청)

숲을 조성하고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서 나무 삭제가 진행된 것 같은데요. 다만, 저런 나무가 크기 위해서는 10년이상이 걸릴 정도로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일단 아이들의 어떤 추억이 담긴 나무이기 때문에, 한순간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표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무와 꽃이 있는 경관숲을 만든다면서 나무를 삭제하는 부분에서 역설적이라고 느끼는 것 같은데요. 여기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그 공간이 활용이 안된 구간을 저희가 예산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건데, 그 과정에서 산책로 구간에 걸린 나무가 훼손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설계 반영부터 시작할 때 그런 점을 감안해서 가급적 나무 훼손이 없는 쪽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나무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을 하고 있고, 최대한 나무삭제한 지점은 많이 축소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보통 나무를 삭제는 결정이라고 할까요. 보통 어떤 기준에 의해서 삭제를 하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용역 수행업체에서 용역을 하는데, 저희가 관리차원에서 이런 사항은 검토를 심도있게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미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더라도 수종이 큰 나무들은 살리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가용예산 측면에서도 사실 옮겨 심는 것보다 삭제가 조금 더 예산이 적게 되는 측면도 있어서 그런가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거기에 대해서 보충적으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사실 전부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조명도 어둡고 해서 범죄적으로나 청소년들의 비행이라든지 우려되는 지역이었습니다.

인근 그쪽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나무를 없애 달라는 민원도 많았고, 산책하시는 분들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왜 나무를 다 자르냐, 양쪽의 민원이 강했던 상황인데, 저희가 나무를 약간 고르고 어느 정도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나무가 설계에 의해서 제거가 된 거고,

추가로 보식을 할 부분은 또 있습니다. 현재 느티나무는 수종도 그렇고, 너무 울창해서 지역에 맞지가 않습니다. 옆 담벽하고 붙어 있어서 약간 음침하다고 할까요. 약간 분위기상 그랬었습니다. 밝은 톤으로 바꾸고자 그렇게 설계를 해서 공사를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사실 하나의 행정결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양쪽의 민원이 상충하는 지점들이 많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해야 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잖아요.

그럴 때는 기본적으로 방향성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분들은, 사실 저한테 민원을 주시는 분은 앞집 사는 분이었거든요. 앞집 사는 사람들은 어떤 우범지대라든지 울창하다고 해서 그것을 삭제를 원한다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이제 여러 가지 의견이 있기 때문에, 다만 우리가 나무를 삭제하는 것은 요즘에도 대부분 숲을 많이 조성하는 단계고, 나무 하나를 키우려면 10년에서 20년 정도 걸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울창하고 도시환경 분위기 그런 의견은 충분히 알겠으나 다만, 대원칙적인 측면에서는 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우리 과장님과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식으로 설계를 해서 나무 삭제를 최소화 해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후에 가로경관 숲사업을 해야 되는 곳도 더 많을 텐데요. 추후에는 나무 삭제를 조금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할 것이다라는 것이 담당 생태도시사업소장님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정진호 위원 그렇게 최대한 부탁드리고요. 함께 머리를 맞대서 더 좋은 대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정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추진현황 보고서 책자 41쪽 봐 주시겠어요.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관한 내용인데요. 올해 1월부터 추진된 사업이네요.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간단하게 해 주시면 돼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저희가 산림욕장을 만들려고 타당성용역을 해가지고 세 군데 적정지를 발굴했어요. 그 중에서 지금 현충탑 아시죠. 올라가기 바로 옆 구간이거든요. 거기를 1순위로 먼저 하는 사업이고, 현재까지는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용역을 착수하고,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가지고 앞으로는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내년말까지 완공하고, 내후년부터는 개장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굉장히 기대감을 크게 갖고 사업을 지켜 보고 있는 사람 중 한사람인데요. 자일동 그쪽 지역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활기가 있게 만들어 드려야 되고, 조성해 드려야 되는 게 우리의 책무인데, 좀 부족한 것이 사실이에요.

휴양림 요즘에 자연휴양림이 많이 만들어 지고 있고, 조성되어 지고 있고, 요즘에 캠핑, 차박 많은 것들이 힐링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고, 늦었지만 발빠르게 조성하는 계획에 있어서는 저는 찬성하는 바인데, 지금 보면 주요내용이 데크로드, 쉼터, 주차장, 체험장, 숲길 이렇게 막연해서, 여기 보면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는 건가요, 아니면 피크닉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될까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은 캠핑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되고요. 공간이 적고요. 피크닉 정도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김현주 위원 제 생각에는 그래서 보면 여기 제가 잠깐 봐도 가까운 곳만 예를 들어도 청학동에 에코수락이라든지 장흥의 자연휴양림이라든지 동두천의 놀자숲, 양주의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요. 아주 크게 조성되어 있는 것들 말고,

지금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규모는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보면 특색이 다 있어요. 동두천 같은 경우 가장 특징있는 게 놀자숲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클라이밍이라든지 아이들이 하루종일 자연에서 뛰어 놀 수 있게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테마로 잡은 것 같고요.

그리고 양주같은 경우에는 국립이라서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자연속에서 아시아 10개국의 전통가옥도 산책길에 조성을 해서 문화경험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놨고, 그리고 장흥 같은 경우에도 이건 호남에 있는 장흥을 얘기하는 건데요. 거의 유일하게 애견공간이 되는 그런 자연휴양림이 있고요. 청학동 같은 경우에도 산림치유에 특화된 거라고 홍보를 하더라고요.

우리도 자연휴양림을 만들고 캠핑이 조성하기 곤란할 정도로 작다면, 오히려 특화있는 사업으로 사실 장흥이나 동두천이나 의정부에서 가깝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차를 이용해서 가신다고 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 있는 것을 시민들을 위해서 만든다고 한다면, 가까이 있는 우리 시의 자연휴양림을 찾게 만들려면 우리가 그냥 간단하게 여기 자연휴양림이니까 오세요 보다는 조금 특화된 의정부밖에 없는 의정부 자일동의 휴양림밖에 없는 그런 특성있는 것들을 하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녹지산림과에 여러 능력있는 팀장님들, 과장님 계시니까 그 연구도 같이 하셔서 그냥 아무데나 있는 것은 시설말고 그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해 주실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저희가 세 군데를 조사했는데, 면적이 작고요. 천보산이나 우리 수락산 동막골 쪽에 우리가 추가로 조성할 겁니다. 연차별 사업계획을 세워서, 지금은 174,000㎡ 되지만 금오동은 한 30만정도 되고, 장암동 수락산의 경우는 100만이 넘어요. 대신에 사업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예산확보 추이를 보고 계획에 맞춰서 우리가 진행할 겁니다.

김현주 위원 제 생각에는 이제 추후로 다른 부지에, 넓은 부지에 캠핑장을 조성하시고, 힐링프로그램도 조성하시고 나중에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니까 자일동은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다는 말씀을 아까부터 하고 계시잖아요. 제 생각에도 그래요.

그런데 달리 생각하면 그곳에는 자일동의 어린이급식센터도 있고요. 자원회수시설에 어린이들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현충탑도 새롭게 공원처럼 특화돼서 조성하는 계획이라고 들었어요.

그럼 그 지역특성에 맞게 어린이들이 있는 그런 가정에서 찾아올 수 있도록 연관된 어떤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연관된 조성물 그것이 현충탑 관련해 가지고 그런 테마로 가도 되고, 아니면 자연생태 이러한 테마로 가도 되고 재미와 결합해서 작지만 특색있는 그런 자연휴양림으로 만들어 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이원진 과장님은 지금 처음 만나는 거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진급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요.

오범구 위원 그전에 본 적이 없을 것 같아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오범구 위원 감사자료 440쪽을 보면 공사 설계 변경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계시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보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거기에 설계변경 한 게 5,000만원 이상이 3개 업체로 되어 있는데, 공사금액이 애초에 우리가 예산 세운 게 얼마입니까? 변경하기 전에 세운 예산이요. 보면 공사금액이 맨 처음에 1억 1,921만 5,000원이고 당초가 1억 670만원이에요. 우리 예산에 맨 처음에 책정된 게 얼마로 책정이 된 거예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세 군데 증감률을 보면 12%, 47%, 20% 이렇게 돼 있는데, 두 번째 47%로 많이 설계변경된 게 사실인데, 왜 그렇게 많이 늘었느냐 확인을 해보니까요.

오범구 위원 내가 먼저 묻는 건 이 사업에 예산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처음 세운 예산이 공사금액이냐 당초냐, 당초금액입니까? 설계변경금액에 당초, 변경해서 공사금액 이렇게 해서, 당초예산이 얼마로 잡혔느냐?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설계변경 금액을 보시면 당초, 변경, 증감액이 있는데, 당초금액이 예산액입니다.

오범구 위원 당초금액이 예산이고, 그러면 설계변경까지 합쳐 가지고 증액된 부분까지 해서 변경이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오범구 위원 그러면 공사금액이 맨 밑에 띠녹지 조성사업은 3억4571만 6,000원인데.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위원님 맨 처음 공사금액 최초 있는 1억 1,900만원하고 1억 6,699만원 하고 3억 4,571만 6,000원이 예산입니다.

오범구 위원 그게 예산이죠? 그것을 묻는 거예요. 이게 예산인데 입찰이 돼서 당초에 입찰이 된 것은 1억 670만원, 1억 1,300만원으로 당초에 되어 있죠. 그런데 증액이 1,251만 5,000원 해 가지고 결국은 설계변경이 증감이 돼 가지고 당초금액을 딱 맞춘 거예요. 그렇죠? 그 다음에 2번도 마찬가지예요. 당초는 1억 1,337만 5,000원에 입찰을 해서 설계변경 해 가지고 5,361만 5,000원 해가지고 원 예산대로 딱 맞춘 거예요. 1억 6,699만원으로.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위원님 표상 그렇게 돼 있는데, 예산액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그러면 세 번째 띠녹지 조성사업인데, 애초에 3억 4,571만 6,000원 했는데, 입찰은 그대로 적혀 있어요.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설계가 변경이 돼 가지고 설계변경액수가 7,000만원이 조금 넘어요. 가로수길도 5,360만원이 증액이 됐고, 그래서 맨처음에 설계가 우선 잘못됐고, 예산책정할 때 그리고 예산책정한 금액에서 계약을 통해서 한 계약금에 결국 설계변경한 금액을 합쳐서 애초에 예산 세운 것하고 내용이 액수가 똑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우리가 이런 것을 의회에서 얘기를 안 하면 시민들한테도 의원으로서 의정생활을 못하는 것으로 돼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결국 수치상으로 나타났으니까 이런 부분은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앞으로 설계를 세울 때 애초에 정말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자료확인해 가지고 제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과장님 제 의견에 공감합니까, 공감하세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위원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여기 표시되어 있는 것에 안 나와 있는 것이고, 최종금액을 공사금액으로 아마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예산액 대비 증감이 어떻게 됐는지, 그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결국 공사금액에 입찰금액에 증감액해 가지고, 이 자료로 봐서는 그렇게 되어 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문제가 있고. 우리 이원진 과장님이 소통을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제가 이원진 과장님한테 처음으로 전화를 드렸고, 얼굴은 모르는 상태에서 그래서 민원을 하나 부탁을 했죠. 그런데 그 다음에 연락이 없었죠, 그래서 제가 소장님한테 전화를 했어요. 물론 공원과에 옮겨도 되는데, 우리 이원진 과장님한테 얘기를 했으니까, 소장님한테 얘기를 해서 조치가 됐죠. 파크골프장 겨울에 어르신들 땔감용 부탁을 한 거 기억 안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기억납니다.

오범구 위원 그런데 그 다음에 조치가 된 후에도 연락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개인적으로 부탁한 것도 아니고, 공적인 사항을 전화로 부탁을 해서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조치상황이 전혀 오지 않아요. 피드백이.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제가 신경을 써야 되는데.

오범구 위원 그 다음에 소장님한테 부탁해서 그 다음에 과장님이 했는데도, 확인이 안됩니다. 이원진 과장님이 진급하신지 얼마됐어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올 3월에 했습니다.

오범구 위원 승진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어도 팀장 등 역할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공적인 민원얘기를 하면 결과를 꼭 소통해줘야 된다, 그래야 쌍방소통이 가능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잘 소통해 보시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오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린뷰티 프로젝트가 2019년부터 21년 작년에 다 끝난 프로젝트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저희가 한번 사후 강평, 평가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거 성공한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표면상에는 584억인데, 개별적으로 도로내면 도로변에 가로수나 별개 사업을 한꺼번에 묶은 거거든요. G&B만 따로 보면 584억까지 않고, 개별사업 중에서 녹지나 산림쪽에 추가로 사업한 것을 취합하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녹지라는 게 꽂심고 이런 건 일시적이잖아요. 이게 잘됐다 잘못됐다 제가 평가하기는 그럴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내부적으로 끝났는데,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혹시 내부적으로 평가자료가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동사무소 이런데 꽃심는 건 다 끝났고요. 마찬가지로 시경계는 거의 끝났고요. 진행중인 건 대규모 도로개설 하면서 병행해서 녹지대 만든 거 그런 게 조금 남았는데.

김지호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6개 사업으로 진행이 됐어요. 시민참여 녹화사업, 푸른도시 조성사업, 도시미관 개선사업, 권역별 맞춤사업, 관리·홍보, 축제·행사 그래서 총 584억 원이라는 금액이 2년동안 각 사업에 지출이 됐는데, 저는 앞으로 향후에 이 프로젝트 기획은 누가 한 건가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잠깐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지호 위원 예.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이게 하게 된 건 저희가 국비에서 일자리창출차원에서 공공근로를 저희가 1만명을 신청하게 됐어요. 그 인원을 받아서 활용하다 보니 뭘 할까 하다가 도심을 깨끗이 만들자 취지에서 추진을 하게 됐고요.

그린앤뷰티 이 사업은 여기에서 총괄부서이기 때문에, 총괄 숫자를 여기에다 표기해 놓은 거고, 의정부시 전부서에서 실시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든 총괄은 지금 담당부서에서 하신 거잖아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그때 공공근로를 위해서 같이 연동을 시켰다는 얘기인데, 어쨌든 그건 좋습니다. 그때 당시 국비가 584억 중에 어느 정도가, 전액 국비사업인가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전액 국비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맞나요. 전액 국비사업입니까?

○위원장 이계옥 전액 국비사업이고, 행안부에 있을 때 김민철 의원님이 예산확보하신 겁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시에서 추진했던 사항들은 거의 전액 국비고요. 동에서 추진했던 사업은 시비로 충당을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동에서 추진했던 사업은 시비는 얼마정도였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동에서 추진했던 건 프로테이지로, 분류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은데요. 한 30% 정도된다고.

김지호 위원 추가적으로 명확하게, 왜냐 하면 여기 그린뷰티시티 프로젝트가 끝났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련된 자료들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그린앤뷰티시티 녹색과 아름다운 도시 프로젝트인데, 소장님, 과장님 지금 의정부시가 이 프로젝트 584억의 국비사업 좋습니다. 뉴딜정책도 좋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의정부가 584억을 투자한 것만큼 그린과 뷰티 프로젝트로서 아, 도시가 달라졌구나 하고 지금 결과가 어떻습니까? 그것 때문에 질의를 한 겁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보시기에 따라서 다르게 보실 수도 있지만 전자에 말씀하셨듯이 일자리창출 그 차원에서 우리가 추진한 사업이 되겠고요. 그때 단발성적인 위주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거 위주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게 없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그거 추진하는 기간동안은 도시도 많이 깨끗해 지고 녹화도 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처음부터 추진못한 것에 대한 자성은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향후에는 이런 단발성,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일회성 프로젝트는 더 이상 하면 됩니다. 584억 받아가지고 공공근로에다 돈 얼마씩 주는 거 물론 거기 인건비들 굉장히 나가는 거 맞지만, 차라리 이 금액을 가지고 의정부에 제대로 된 공원하나 조성하거나 아니면 존경하는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캠핑장 제대로 조성해서 거기에는 공공인력 못 들어옵니까? 같이 어차피 일할 수 있는 분들이, 뉴딜정책과 연동시켜서 일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이제는 선택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발적, 산발적인 이런 사업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업을 하는 것이 그래야 시민들이 볼 때도 아 투자한 만큼 뭔가 도시가 달라졌구나 하는 건데, 여기 질끔 저기 찔금 이렇게 하는 사업은 이제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특수성 때문에 한 것이 된 것이고,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이후에 벌어지는 사업들은 그런 장기성과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기 또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국비사업할 때 이렇게 그냥 여러 가지 찔끔 찔끔 사업하라고 국비에서 지원이 나온 겁니까? 이런 사업하라고 아무 효과도 없는,

결과론적으로는 그냥 공공근로를 위한 일자리창출을 위한 개념이 되겠죠. 그러면 이런 사업을 위해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일 뿐이지 우리가 그린앤뷰티 프로젝트는 아니네요. 그러면 명칭을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공공근로에 대한 지원대책 프로젝트라고 바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소장님 말씀의 논리대로 한다면, 그렇지 않나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지금 화단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되어 있는 것도 많이 있지요.

김지호 위원 그런데 그 부분들이 화단 조성을 했지만 제대로 된 584억을 투자한 만큼의 효과가 있느냐 말씀입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어떤 건물을 짓거나 기술적인 토목 공사를 하지 않았지만 왜냐 하면 거의 다가 인건비이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그러한 결과를 낳기는 했는데.

김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단순 이런 다발적인 일회성적인 사업이 아니라 좀더 제대로 된 사업을 투자하는 것이 어떠냐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부분이 인건비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떤 시설에 대한 부분을.

김지호 위원 584억 중에 인건비가 어느 정도 지원이 됐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한 6,70%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한이 아니라 명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한 60에서 70%라는 답변은 뭡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거기다 공공근로를 동원을 했기 때문에.

김지호 위원 추정대로 답변하시지 마시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서류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서면으로 답변 주시고요.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앞으로 향후에 이런 국비도 국민, 시민의 세금이죠? 그런데 이렇게 다발적으로 그냥 일회성으로 사업하시는 거 맞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자꾸 일회성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일회성으로 본다는 부분은 있으십니까? 위원님.

○위원장 이계옥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간략하게 하면, 우리 소장님과 우리 의원님이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의견 드릴려고 합니다.

이건 지금 그때 경제공항이었어요. 그래서 일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국가에서 경제공항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예산을 풀어야 되느냐 이런 시점에서 급하게 예산을 풀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기타 제가 뉴딜정책이라는 게 1933년도 경제공항이었을 때 시민들에게 경제를 어떻게 돌려주고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대안으로 제목이 이렇게 붙었던 거고, 제가 알기로는 그때가 그린앤뷰티 시티할 때 예산이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공공근로를 사용해서 지금 이 예산을 확보하려고 굉장히 애썼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국에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우리 의정부시가 유일하게 선택이 돼서 의정부 시민들이 굉장히 많은 경제적 혜택을 받았던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고, 이 예산이 끝난 다음에도 이 예산을 다시 한번 탈 수 있느냐라는 민원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함께 말씀드립니다.

김지호 위원 위원장 알겠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에도 저는 동의할 수 없는 게 2019년도가 경제대공항은 아니었습니다. 불과 2년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단순히 뉴딜정책이라고 해서 경제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그 경제활성화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 개념을 인식을 하시고, 소장님도 앞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하라는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관련된 자료부탁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그 부분, 도로변 계절 꽃 식재부분에 있어서 이것도 일회성입니까, 매년 여기에 심어 놓았던 꽃들이 내년에도 자랍니까?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그렇지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이것도 여기에 소요된 예산이 얼마정도 되죠? 도로변 계절 꽃 식재?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1억 1,000만원정도.

김지호 위원 이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렇게 사업을 해서 계속 시민의 혈세가 지금 낭비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업무보고할 때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그런데 꼭 예산낭비.

김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제대로 된, 꽃을 조성하더라도 이렇게 단발적인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이런 사업이 아니라, 정말 매년 세금이 제대로 지출이 되고, 매년 꽃이 자랄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지 1년에 1억? 시민들분도 아마 경악을 금치 못할 겁니다. 이 그림보면서 아 1년에 1억씩 날아가는구나 한다면, 이것을 납득할 수 있는 시민이 몇 명이나 될까요? 과장님.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사모님한테 기념일 날 꽃을 사다 드리면 그 꽃이 1년, 2년 갑니까? 그렇지만 행복감은 또 틀린 겁니다.

김지호 위원 잠깐만요. 소장님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꽃에 대한 부분을 그럼 이렇게 해서 매년 낭비해도 된다는 얘기입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아니죠. 그 꽃이 핀 것을 보고 시민들이 행복감을.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지금 제가 볼 때는 소장님이 지금 여기에 잠깐만요. 무슨 과입니까? 생태도시사업소의 수장으로 계신 분이 이런 어떤 시민에 대한, 세금에 대한 개념을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꽃은 심으면 그해 지나면 또 심고.

김지호 위원 그러면 심지 말아야 되겠죠. 낭비되는 거 아닙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아니죠. 위원님.

김지호 위원 그럼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런 꽃에 대한 부분을 매년 심습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당연하죠.

김지호 위원 당연하다고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아니 아니 잠깐만요. 이 부분은 속기록에 남아, 잠깐만요.

○위원장 이계옥 정리합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속기록에 남아 있죠? 잠깐만요.

○위원장 이계옥 정리합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속기록에 남아 있죠?

○위원장 이계옥 아니 위원장 말 들으세요.

김지호 위원 예.

○위원장 이계옥 지금 초화류의 효과성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김지호 위원님께서는 경제성을 말씀해 주셔서, 두 분의 의견이 다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대화를 하시면 서로 소통으로 이어가고 더 진지하게 대화할 내용이 있으시면 차후에 이어가야지, 이건 지금 초화류, 꽃 같은 예가 나왔는데, 심리적인 것까지 꽃을 보면서 행복하고 긍정적인 그런 행복한 삶으로 이어갈 수 있는 이론과 경제성으로 떨어진다는 이론의 두 부분에서 충돌되는 부분은 차후에.

김지호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이계옥 담소를 나누시고, 이 내용은 여기서 끝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지금 생태도시사업소장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정확하지 않은 팩트를 가지고, 지금 모든 지자체가 꽃을 매년 심는다는 말씀했는데, 속기록에 남아 있죠? 이 부분 가지고 무책임한 감사, 엄중한 시민의 의정활동에서 본인의 추측으로 답변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김현주 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중지를 요청해 왔고, 동의가 들어 왔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6시23분 감사중지)

(17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계옥 의석이 정돈되었습니다.

녹지산림과 행정사무감사 진행중 위원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담당 소장님의 답변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닌 추상적인 답변과 감정적인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재차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박성복 생태도시사업소장께서는 이에 대한 주의와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김지호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 정확한 팩트없이 추정으로 답변드린 점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초화류에 대해서도 타 시군의 다년생 화초를 심는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답변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김지호 위원님 의견 듣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장님 그린뷰티 시티가 584억이 든 부분에 있어서 제가 말한 취지가 어떤지 다시 한번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저는 아까 뉴딜과 연관지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님께서는 어떤 성과물 없이 막대한 예산을 썼느냐 여기에 대한 질타 질의를 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앞으로 향후 전반적인 취지를 이해하고 만약에 그게 제대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다시 한번 재질의를 하셔서 이런 거 맞습니까? 라고 해서 서로 소통이 되어야 될 부분이지 임의적으로 판단하셔서 답변하는 건 제가 볼 때는 부적절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린앤뷰티 시티에 대한 부분도 뉴딜정책이라고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이 결국은 시민의 세금, 결국 국민의 이런 혈세가 그냥 일회성으로 다발성으로 사라져 버리는 이런 사업이 아니라 이렇게 뉴딜정책을 했더니 뭔가 남았더라,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미국의 뉴딜정책을 통해서 그때 당시에 1960년대 30대때는 하천이나 도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동원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뭔가 생산물이 만들어 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까지 끄집어낼 꺼리는 아니겠지만 이런 막대한 예산, 시민분들도 아마 보고 계실 텐데, 584억이다 그런데 남아 있는 게 없다, 어느 시민이 납득하실지 이 부분들은 집행부에서도 그리고 담당부서에서도 엄중하게 바라봐야 되고요.

앞으로 제가 말씀드린 이 취지로 질의드렸던 내용은 포커스가 뉴딜정책의 포인트가 아니라 앞으로 향후 어떤 사업을 하든간에 정말 시민들한테 뭔가 제대로 된 하나를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그 취지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소장님.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예.

김지호 위원 과장님 이해하시겠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도로변 계절 꽃 식재 이 부분도 1년에 한 번씩 1억이 소요가 되고 있잖아요. 앞으로 내년에도 계속 사업하실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후년에는 단년생으로 기획한 것을 다년생으로 수정을 검토해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것도 업무보고할 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의정부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꽃을 조성하자라고 해서 제가 꽃종류까지도 명확하게 얘기를 했어요. 장미가 한 번 심어놓으면 소장님 내년에는 장미가 죽나요? 올해 장미를 심어놓으면 내년에는 장미를 또 심어야 돼요. 올해 장미가 내년에 꽃을 또 핍니까?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다시 피죠.

김지호 위원 그것처럼 일회성이 아니라 제대로 된 꽃을 조성할 수 있는,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이런 꽃길이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꽃축제를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부지를 조성해서 시민들이 이런 꽃이 폈구나라는 부분들을 한번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매년 이렇게 1억씩 나가는 거면 결국 누구 배불리는 겁니까? 조경사업 배불리는 거 아닙니까? 소장님, 과장님 답변해 보시죠. 매년 1년에 한 번씩 하고 1년에 1억씩 의정부가 예산이 그렇게 많습니까? 우리가 1년에 플렉스해요. 의정부 플렉스입니까? 1년에 우리 1억씩은 그냥 꽃하고 내년에 그냥 꽃 또 가져 오면 돼, 이 정도로 의정부 재정자립도가 이 정도로 풍족합니까? 답변해 보시죠.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일단 내년부터는 좀더 경제적이고 시민들에게 많이 호응갈 수 있는 수종을 택해서 식재를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찔끔찔끔 이렇게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이렇게 해서 실효성 없는 것보다는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야무진 이런 꽃길을 조성해서, 아니 꽃길이든 시민들이 볼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해서 아 여기 가니까 이렇게 예쁘더라, 사진도 찍을 수 있겠더라,

봅시다. 과장님 도로변 계절 꽃 식재, 여기 앞에서 꽃 찍을 수 있습니까? 꽃이 너무 예뻐서 여기 앞에서 꽃 찍을 수 있어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시청앞에 조성한 게 일부있는데, 위원님 사진찍고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런 꽃 사진을 찍을 정도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는 않죠. 그래서 좀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초반에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났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산불에 대해서 우리 의정부시는 어떻게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자료 좀 잠깐 보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제가 간단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작년같은 경우에 2건이 발생을 했고, 올해도 3건의 산불이 발생을 하긴 했습니다. 의정부도, 그런데 소규모로 발생이 된 사항이 되겠고요.

지금 산불감시기간이라고 있습니다. 봄철하고 가을철에 하는데, 보통 56명 정도를 저희가 산불감시요원으로 기간제로 채용을 해서 산불감시 6개 초소하고, 순찰을 돌면서 산불예방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산불이 의정부에 3건이 났는데, 산불의 원인은 확인이 됐죠? 감시반에서 원인이 어떤 걸로 확인이 됐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방화가 1건이고요. 자연발생적인 게 2건입니다.

김지호 위원 자연발생이라고 하면 어떤 것으로 화재가 난 겁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김지호 위원 아마 대부분이 담뱃재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이 아닐까 보여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산에 올라갈 때 다시 한번 물론 있기는 하지만 다른 국립공원이나 지자체를 가보면 담배나 라이터를 여기 두고 다시 내려올 때 가져 가세요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놓고 가고 안 놓고 가고는 본인의 재량적 판단이겠지만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가 되는 거죠. 그만큼 아, 산불을 조심해야겠구나라는 거고요.

한번 오래된 나무들이 불태워지면 다시 자라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러갑니다. 특히 경북 울진이나 삼척에 엄청난 산불이 났고, 이건 단순히 특정지역의 이슈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이슈가 됐던 큰사건이었죠. 이 나무가 다시 자라는데, 얼마만의 시간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까? 대략 100년 정도가 지나야 됩니다. 한 세기가 지나야지만 다시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산불은 순식간이지만 회복하는데는 수백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우리가 명심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부분들을 첫째도 예방, 둘째도 예방, 셋째도 예방 현장에서 늘 항상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과장님 그렇게 할 수 있겠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순찰을 강화해 가지고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입니다.

산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 산불이 났을 때 어떤 피해관련된, 피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들이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일단은 24명의 산불감시원이 있기 때문에, 산불 초동진화를 하고, 초동진화뿐만 아니라 주변에 인근 주민들에게 공표를 해 가지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떤 연락 메뉴, 시스템이 있습니까?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산불났을 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그 매뉴얼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과장님의 답변이 굉장히 추상적인 답변이라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요. 앞으로 정확히 모르거나 질의에 대해서 추상적인 답변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명확하게 확인하시고 팩트를 가지고 얘기해야 되는데, 뭐뭐 다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부적절한 답변인 것 같고요. 좀 명확하게 팩트를 가지고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 가지고 답변하는 게 아니라 팩트와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지금 그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비상연락망이 있습니다. 산악지역에 절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비상연락망이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유사시에, 저희가 전화로 확인을 하기도 하고 그쪽에도 산불이 감지됐을 때 저희한테 연락을 주기도 하고, 이런 체계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비상연락망를 점검을 작년에 했던 게 있습니까? 비상연락망만 있는 게 아니라 수시로 점검을 해봐야죠. 점검했던 게 있나요?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비상연락망은 저희가 한번.

김지호 위원 서면으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작년에 어떻게 비상연락망이 구축이 됐고, 연락이 어떻게 됐는지,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산림과가 외부용역이나 계약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는 과 중의 하나인데, 지금 초화류 구입내역을 보면 지금 셀그린이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홈플라워가 2번, 셀그린이 4번, 홈플라워 같은 경우는 녹양지구 교통섬 등 10개소 외 신곡사거리 등 8개소에 홈플라워가 금액은 대략 2,050만원 정도, 그리고 셀그린 같은 경우는 의정부교 외 8개소 4,800만원 그리고 동막교 외 7개소 4,900만원, 의정부교 외 9개소 4,900만원, 동막교 외 7개소 4,900만원 이건 성림원이고, 동막교 외 7개소에 셀그린 4,900만원 지금 이렇게 셀그린이나 홈플라워가 초화류 구입내역의 업체로 집중적으로 포화되어 있는 이유는 왜 그런 거죠.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이건 제3자 단가로 조달청에 온라인화 되어 있는 것을 1억미만은 그냥 찍으면 바로 계약이 되는 거거든요.

김지호 위원 이건 제가 볼 때는 의구심이 가는 게 이렇게 한 업체도 아니고 여러 업체가 동시에 이렇게 다 들어간다는 건 어떤 설명을 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데요. 서면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만약에 문제점이 있으면 담당부서에 대해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이건 제가 봐도 납득이 안 되는데, 소장님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누누이 이번 감사의 마지막 그날까지 용역업체에 대한 부분은 끝까지 추적할 거고, 회기끝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자료를 다 받아볼 겁니다. 그래서 내년 감사때는 이런 부분들이 없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겠고요.

공사계약현황을 보더라도요.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가로수길 개선사업을 하는데, 주식회사 회원조경 그리고 경기녹화조경, 수락산조경 이 업체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왜 같은 업체들이 계약입찰에 들어온 이유가 왜 그런 걸까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계약업무는 별도로, 우리는 사업부서고요. 계약의뢰를 하면 계약부서에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이 사유는.

김지호 위원 추후에 내년에 감사할 때는 이런 부분의 감사 받지 않도록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회계과에 얘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회계과에 얘기해서 매년 우리가 감사받는데, 동일한 업체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지양을 해달라고 얘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 하면 동일한 업체들이 계속 들어온다는 건 시민의 입장에서는 어떤 특정업체와 커넥션이 있는 거 아닐까라고 의구심이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시고요. 왜 이 업체가 이것도 서면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업체가 왜 여러 번 들어 갔는지, 빠른 시일 내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공사금액 5,000만원 이상된 부분들 있죠. 여기도 회원조경이나 수락산조경이랑 이쪽 생태도와 관련돼 있는 건 아니죠, 과랑 관련된 건 아니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지호 위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아니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아닙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데 지금 5,000만원 정도 이상을 보면 가로수길 평화로 일원 개선사업에 1억 1,900만원, 가로수길 의정로 일원 개선사업에 1억 6,600만원 회원조경 두 곳에서 가지고 간 돈만 해도 2억 7,00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띠녹지 시민교 의정부역 조성사업에 수락산조경이 3억 4,500만원이거든요. 그러니까 5,000만원이상에도 들어가고, 그 미만에도 들어가고 이 업체들이 왜 계속 들어가는 겁니까? 이것도 서면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다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지금 저희가 시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서 시 경계 진출 경관사업을 앞으로 현안사업으로 하고 있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지금 이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게 시경계에다 꽃 몇 개 심는다고 해서 시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설명해 보시죠.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우리 시는 4개, 남양주, 포천, 양주, 서울경계하고 인접해 있습니다. 특히 서울경계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미지 메이크가 되어야지 시 진출을 하는데 시 이미지 제고에 영향을 받을 거고, 들어오는 공간에 나무나 식재가 없으면 답답해 보이는 게 사실이거든요.

김지호 위원 그러면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남양주나 포천보다는 서울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낫지 않을까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시 경계 개선사업하고 저희는 시 경계 가로수 식재하는 사업이거든요. 경계 이미지 개선사업은 별도로 따로 디자인 부서에서.

김지호 위원 조경도가 혹시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조경도요?

김지호 위원 앞으로 어떻게 4억이라는 금액을 투자하여 포천시 경계나 남양주시 경계에다 띠녹지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조경도 만들어진 게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금 설계.

김지호 위원 설계 그것도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조경이 되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시의 브랜드를 단순히 들어가는 초입구에 몇 개 나무 심었다고 해서 그 시의 가치가 올라간다? 제가 볼 때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내부가 내실화 되어 있고, 시민들이 행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그래서 물론 외형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외부는 너무 좋아요. 꽃이 피어 있어 너무 좋아 그런데 막상 의정부 시내로 들어와 보십시오 과장님, 이게 의정부 시내가 아주 멋지네요.라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시 경관사업하고 시 경계에 식재하는 사업하고 조금 다릅니다.

김지호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할 때는 과장님 끊지 마시고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겉 외형만 경계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이건 각 부서들과 연동을 해서 제가 오늘도 늘 감사장에서 얘기했지만 혼자, 단독부서로 혼자하려고 하지 마세요. 다른 부서들과 연동해서 어떻게 좀더 멋지게 만들까 고민해야지, 혼자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지 마시고, 그래서 브랜드 가치에 대한 부분도 말은 너무도 거창해요. 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 하기 위해서 한다, 이거 하면 시 브랜드가 올라갑니까? 과장님.

재정도 27위 하던 의정부가 성남이나 수원시나 제치고 재정도 1위로 올라갑니까? 답변해 보시죠. 이거하면 시 브랜드가 올라갑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일단 포천 경계는 많은 수목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우리 경계에 들어오면 비교가 되거든요. 시 경계 부분의 수목에 대해서 식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 경관 이미지는 별개의 문제고요. 우리는 식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김지호 위원 제가 볼 때는 과장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얼마나 큰 차이가 나길래 어차피 남양주나 포천이나 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어요. 제가 봐도 포천시에서 의정부로 넘어온다고 해서 포천은 나무가 울창한데 의정부는 아니네 그런 추상적인 답변하시지 마시고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시 경계 이미지 개선하고 시 경계 수목 식재하고 다르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그래서 이게 단순히 시 브랜드에 대해서 말하는 취지를 과장님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는데요. 이걸 심는다고 해서 시 브랜드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런 명칭을 쓰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냥 이게 무슨 말이냐 예전의 보이기식 행정예요. 수동적 행정, 방어적 행정, 보이기식 행정 이제 이런 거 하지 마시고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제가 말씀드린 건 시 경관계획이라고 따로 있다고.

김지호 위원 과장님 제가 얘기하고 있잖아요.

위원장님 과장 태도에 대한 부분들 말씀 좀 해 주세요. 계속 제가 얘기하는데, 중간에 말씀하시는 부분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원진 과장님 제가 보기에도 성격상 중간에 끼어 드는, 아까 오범구 위원님 말씀하실 때도 중간에, 잘 숙지하셔서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끝까지 듣고 난 다음에 답변하시고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위원들이 질의할 때는 질의에 대한 취지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난 다음에 답변을 하세요.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지금 시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고민하셔서 이런 명칭말고 실질적인 명칭을 차라리 넣으세요. 경계에 이렇게 하겠다,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이렇게 하겠구나, 4억 투자해 가지고 시 브랜드가치가 제고된다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조금 고민해야 되는 타이틀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여쭙겠습니다.

지금 고산동에 초등학교 신설하려고 하는데가 있는데, 산을 파서 나무를 식재하는 거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고산동이요.

○위원장 이계옥 과장님 모르시면 소장님 알고 계십니까? 팀장님 알고 계세요. 설명좀 해 주시겠어요?

○수목원팀장 이용규 녹지산림과 수목원팀장 이용규입니다.

제가 전에 산림보호팀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답변 대신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조림사업으로 편백나무 3헥타를 식재한 사항이고요. 당초에 불량림으로 있던 것을 산주 동의 하에 전체 잔목을 다 제거하고 의정부시 최초로 편백나무 3헥타를 식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헥타 심은 이후에 저희가 주기적으로 관리를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조림지 사후관리사업으로 풀베기나 덩굴제거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러면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수목원팀장 이용규 실제적으로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있는 잔목이라고 하더라도 산림환경에 수십년간 커온 나무를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산림청에서 현재 주도적으로 수종갱신이라고 해 가지고 목재생산 관련해 가지고 같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 경기도 같은 경우나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개발제한구역이나 상수원 보호구역 등 보호구역들이 많다 보니까 그러한 산림환경을 실제 목재생산보다는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게 더 환경적으로 맞다고 봐서 올해부터는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왜 질문드리냐면, 먼저 번 과장님은 2년동안 산림과에 계셨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소통을 했어요. 앞으로 이 사업은 안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보면 약속은 했지만 인사이동으로 사람이 바뀌면서 몰라서 했다 이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제가 중요한 사례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확인차 드립니다. 이런 사업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이 사업을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우리 위원님들과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41쪽을 보면 산림휴양시설 산림욕장 조성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자일동 산 87번지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는 것을 통보한 흔적이 있습니까?

지금 의정부시에서 이 예산을 들여서 시민을 위해서 요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홍보는 하셨습니까?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홍보한 사실이 미약해서, 인터넷에 이 주소를 치면 뭐가 나오는지 보세요. 홍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의 이미지 알리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홍보가 잘됐으면 좋겠고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는 한 가지 있었습니다. 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403쪽입니다. 목공체험소 운영관련된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지적하신 목공소 공간 활용 및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자일동 산 87번지 산림욕장 내 목공체험시설을 이번에 신규 새롭게 설치해 가지고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이용자 급감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편, 추진하고 청년재단, 청소년재단, 꿈길재단,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서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센터와 연계하여 기존 입문, 활용, 전문 3개반으로 운영하던 것을 단순화 시켜서 입문반 단일 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다음 청소년관련 교육기관과 연계해서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교육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과장님 잘 읽어 주셨고요. 저는 이 목공체험소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에요. 왜냐 하면 저는 숲을 연구하는 사람이라 목공체험의 필요성은 굉장히 중요하게 잘 알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위해서 이 목공소가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계속 제기하고 있고, 저뿐만 아니라 위원님들 모두 생각입니다. 2023년도에는 목공체험소가 정말 시민들이 원하고 활성화가 될 수 있을 목공소체험이 되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를 한 가지 용현초등학교의 민원을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거기에는 이미 매트는 깔아서 해결은 했고요. 계단 경계 가운데 난간을 설치해 가지고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난간을 거기다 해도 됩니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그렇게 해달라고 의견을 받아가지고요. 중간에 난간을 설치해서 아이들이 잡고 올라가기 편하게.

○위원장 이계옥 방법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곳은 왜 그러냐, 저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자연주의를 원하는 사람이라 스스로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아이들한테 있다고 보는데, 부모의 입장은 그게 공원이라 계단을 돌로 했죠. 그러니까 돌에서 넘어지게 되면 상처가 치료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까 평평하게 해달라는 요구였어요. 그런데 그 계단이 4개밖에 안 됩니다.

거기다 난간을 한다는 거예요. 난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거고요. 난간을 짚고 갈 그럴 상황은 아닙니다. 제가 교장선생님 하고도 말씀을 나눴고,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는가 왜 난간이라는 얘기가 나왔는지 다들 답답해 하고, 어떤 제안인지 모르지만.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의견을 취합해서 답을 달라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 의견수렴한 게 난간이라면서요. 아니 생뚱맞게 평지에다 후문에 계단4개만 내려가면 되는데, 갑자기 난간을 넓지도 않은데, 이 상황에서 난간을 세우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난간을 세운다고 하면 나무로다 주변도 정리해줘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거기를 다녀오고 나서 난간이라는 말씀을 듣고 원인이 뭐냐 그랬더니 돌에 넘어지면 상처가, 아 그래서 그건 이해가 갔습니다. 과장님께서 철저하게 생각을 해 주셔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본의 아니게 서로가 마음을 상하게 했던 것은 충분히 과장님, 소장님께서 반영을 해 주시고, 앞으로 잘 협조하겠다는 저것으로 해서 희들도 깊이 받아들이고, 생각이 어떻든간에 잘 존중해서 서로가 차후에, 끝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답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수고에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생태하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 생태하천과

이계옥 위원장 자리가 정돈되었으므로 생태하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차영상 생태하천과장께서 5급승진리더교육 교육파견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주무팀장인 윤은이 하천관리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담당팀장으로부터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윤은이 하천관리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안녕하십니까? 생태하천과 과장이 교육중으로 대신 참석한 하천관리팀장 윤은이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생태하천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주요현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계옥 위원장 윤은이 하천관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의정부는 공원조성은 했지만 정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또는 주말에 산책을 할만한 공간들이 없다 보니까 대부분 사용하는 곳이 중랑천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당장은 우리가 공원다운 공원들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미군공여지에 대한 부분들을 공원계획을 통해서 제대로 된 공원이 조성이 조성이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남아있는 중랑천을 어떻게 시민들이 어떻게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은 갖고 있나요. 팀장님?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초화류 식재같은 것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1년내내 꽃이지지 않게 저희가 3월에는 벚꽃, 5월에는 장미, 6,7월에는 수국, 8,9월에는 상사화, 가을에는 국화 등 해 가지고 저희가 중랑천 1년내내 월별로 꽃이지지 않는 그런 하천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명도 저희가 한 곳을 약간 집중적으로 해서 아마 이건 제 생각인데, 회룡천에서 발곡역 쪽으로 해 가지고 경전철 교각 아래 조명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밤에도 밝게 빛나는 그런 특화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단순히 이쪽과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다른 타 부서와도 같이 연동을 시켜야 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저도 업무보고하면서 1년동안 의정부시가 꽃이지지 않는 도시, 앞 과에 있었던 내용들, 여기 저기다 일시, 다발적인 그런 꽃을 조성하는 게 아니라 누가보더라도 제대로 된 꽃군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제가 이 질의를 드렸던 이유가 이제는 우리가 올해 호원동쪽에 벚꽃축제가 있었는데 성황리에 끝났고,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많은 인파들이 의정부시민들뿐만 아니라 외부의 외지인들도 많이 모여 있는 성황리에 성공했던 축제였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호원동 쪽에만 벚꽃길을 조성할 게 아니라 중랑천에서 민락천까지 해서 아예 중랑천 일대를 벚꽃길로 조성을 하면 이게 저는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씩 낭비되는 꽃을 차라리 이 시점으로 해서 벚꽃을 조성을 하면 어마어마한, 봄이 되면 여기가 경기북부 중심의 벚꽃을 볼 수 있는 메카가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 충분히 하고 있고요. 벚꽃이 구간구간 중단된 곳이 있어요. 저희가 내년도에 수목식재 예산이 있거든요. 그런 중단된 곳에 보식을 많이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정말 넓은 공간에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그런 하천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냥 찔끔찔끔 하지 마시고요. 할 거면 제대로 하세요. 그래서 부족하면 저희 시의회에서도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저는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도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본예산에도 공격적으로 넣으셔 가지고 할 거면 제대로 한번 해보셔서, 내후년 봄에는 시민분들에게 의정부가 이렇게 바뀌고 있구나,

봄에 벚꽃만 보더라도 굉장히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는 거거든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거고, 아울러서 우리 팀장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경전철이 어떻게 보면 외부인들이 볼 때는 의정부에 왔을 때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경전철입니다.

다른 도시에는 없는데 경전철이 있고, 그래서 이것도 다른 과와 연동을 해서 이것을 관광상품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 조명을 통해서 이것도 같이 외부사람들이 경전철에 야간에 볼거리가 있구나 봄에 벚꽃길과, 지나 가는 경전철 그리고 야간 경관 등 벚꽃길이 되면 정말 봄에 이보다 좋은 운치가 없지 않을까 이런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야 됩니다. 의정부가 만들 수 있는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우리가 나중에 만들고, 나중은 없어요. 나중은 이후에 우리가 조성해 나가야 할 계획안인 거고,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들은 하나씩 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올 여름 굉장히 비가 오고 난 다음에 주민들이 불편했던 게 중랑천을 많이 걷다보니까 중랑천이든, 부용천이든 걷다보면 하천에 있는 나무들이 산책로 쪽으로 뻗어 나와 있어서 걷기가 불편하다는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전지작업 같은 거, 상시적으로 전지작업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팀장님 어떤가요?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담당 팀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전기운영주사 조정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생태하천과 하천시설팀 조정호 주무관입니다.

금년도에 하천내 있는 수목 전지작업을 위한 예산을 5,000만원을 편성하여 하천내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에 대한 전지작업을 실시하였고, 기간제를 투입하여 추가로 전지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허나 아직 하천내 수목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전부는 실시하지 못하였고, 부분 부분 산책로 주변에 늘어진 나무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전지를 11월까지 계속할 예정이고, 내년도에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나무를 정리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하천에 어떤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지 맵이 형성이 돼 있나요?

○생태하천팀장 신민수 생태하천팀장 신민수입니다.

맵, 지도말씀하시는 거죠?

김지호 위원 예. 하천에 어떤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까?

○생태하천팀장 신민수 실제적으로 구축된 건 없는데요. 저희가 관련해서 생태도시사업소가 생기면서 생태지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자, 안내판이랑 연계를 하자, 큐알코드랑 연계를 해서 그런 생태지도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도시생태현황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환경관리과에서 참고를 해보시죠. 정보가 과별로 공유가 안 되나요?

○생태하천팀장 신민수 공유가 되는데요.

김지호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이유는 이런 맵을 말씀드린 게 각 천별로 어떤 나무들이 있다고 보면 길어지는 나무인 어떤 나무인지 종류를 알 수 있다 보니까 선택과 집중을 해서 빠른 시간내 선제조치를 해서 시민분들이 최소한 보행하는데는 산책하는데는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하는 게 어떨까?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건 수시로 그런 포인트를 저는 선제적으로 현장을 가보면서 포인트를 찍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즉시 가서 전지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결국 이것도 선택과 집중이거든요. 모든 나무들이 늘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별로 천별로 어느 어느 곳이 빠른 시간내 전지작업이 필요한 곳인지를 포인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추진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천에 대한 부분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년내내 꽃이지지 않는 의정부를 만드는 거, 저는 너무 공감하고 제가 늘 얘기하는 겁니다. 1년 12달 꽃을 통해서 시민분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큰 기쁨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중랑천이든 각 천에다 1년 12달 꽃을 심는다는 것도 상당히 제한되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것들을 심기보다는 차라리 갈대를 심어 가지고 가을에 연동시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천변로요.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청보리나 갈대 심을 위치를 파악하고 있고요. 호암교에서 무지개다리까지 해 가지고 그 일대가 괜찮을 것 같아서 그쪽에 갈대나 청보리를 심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구간을 길게 형성을 해서, 찔끔찔끔 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가을에는 우리가 볼 때 아, 갈대가 우거졌구나, 아니면 방금 말씀대로 다른 천에는 장미가 쭉 심어졌거나 1년생이 아니라 다년생을 통해서 혈세도 절약하면서도 경관도 보기 좋을 수 있는 그래서 시민분들이 먼 공원에 가지 않더라도 중랑천에서도 꽃을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는그런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팀장님.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명심하고 최대한 노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 기다리셔서 마지막 차례라 지루하셨을텐데, 성실하게 답변 잘해 주시고 있는 것 같아서 팀장님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시민안전과에서도 한번 다뤘었는데,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보셨나요?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예.

김현주 위원 그후에 폭우 때문에 피해가 있었던 복구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저희가 6월하고 8월에 수해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올해 초 예산 세운 것은 6월에 다 소진을 해서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유지관리 공사를 발주해서 일부 50%정도는 수해복구를 했고요.

경기도에서 재난관리기금이 내려왔습니다. 8월말에 한번 내려오고, 10월 14일에 8억 8,000만원이 내려 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바로 수해복구 공사 발주를 해가지고 중랑천, 민락천 나머지 하천 이렇게 나눠 가지고 수해복구 공사 진행할 거고, 나머지 일부는 준설을 해가지고 저희가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만전을 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특히 지금 자료에도 많이 나왔지만, 중랑천에 계속 반복되는 수해피해 그리고 부용천이 건천화 되면서 그에 따른 문제점들, 호원천도 마찬가지로 문제점들이 있고, 계속 우리가 반복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생태하천과라는 주무부서가 생긴 만큼 정말 시민들이 이제 코로나시대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어떠한 각종 여러 가지 환경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하천정비, 하천환경에 대한 유지 이런 것들이 각 지자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큰 지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생태하천과에서 하실 일이 무척 많다고 생각이 들어지고 어떤 경관의 문제라든지 냄새의 문제, 수질의 문제 전부 잘 대비하셔서 큰 계획을 세우셔서 앞으로 사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하천변에 시민들의 도보 산책로 하고 자전거길 하고 같이 있는데요. 하천변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지 않으면 자전거길 하고 사람들이 다니는 길 구분이 실선으로 돼 있는데, 간혹 가다 저도 산책을 하다보면 다툼이 벌어지는 부분이 뭐냐면 보통은 자전거길 되어 있는 곳으로 잘 달리세요. 그런데 자전거길에 바닥이 파여 있다거나 금이 가 있다거나 그러면 위험하니까 피해서 우회해서 가다보면 사람들이나 강아지 산책하고 계시는 분들하고 다툼이 일어나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요.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도 맞고, 그래서 위험해 보시는 곳부터 우선 확실히 파악을 해서 보수를 하시고 요즘에 유행하는 말이 생태하천 자전거길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하천변을 생태적으로 환경적으로 멋있게 보전하고 그에 어울리는 자전거길을 완성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여가시간에 우리 의정부의 아름다운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김현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만가대 하천길이 봄에는 모래를 제거했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말씀은 49쪽에 얘기한 것처럼 맑은 물이 흘렀고, 고기들이 있었고, 웃음꽃이 피었던 곳인데 이렇다 그래서 지난 번에 제거를 해달라 했더니 10월이나 11월에 직원이 나와서 봤는데, 그때 제거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했으니까 잊지 마시고 지금 10월이죠. 제가 다시 한번 문자를 넣기도 했지만, 잊지 말고 챙겨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아까 조정호 주무관이 말씀하신 하천의 풀을 다베서 너무 감사한데, 이제부터 눈에 띄더라고요. 되고 있구나 라는게 눈에 띄는데, 문제는 사후처리가 잘안돼요.

공원하고 인도하고 연결되는 부분의 라인을 그냥 초목을 베고 지나가는 상태예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워킹하고 자연적으로 변하게 하지 말고, 마무리를 하시는 분들한테 한번 정도 부탁을 해 주면, 걷는데 꽃을 봐서도 기분이 좋겠지만 흐트러진 모습을 보면서 아쉬웠고,

풀을 베고 난 다음에 그 안에 물을 마시고 물병을 던지는 분이 계시잖아요. 바로 베고 갔는데도 안 갖고 가는 사례가 있는데, 수거를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잘 운영하시겠다 싶고, 지금 드론의 대가가 계시니까 체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잘하시리라 기대하고, 오늘 윤은이 팀장님 아주 연륜있게 대안과 정책을 세워가면서 답변 잘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생태하천과에 감사드리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생태하천과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생태도시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수고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0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이계옥오범구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출석전문위원
윤상희
○피감사기관 참석자
생태도시사업소장 박성복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기후에너지과장 김보경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공원과장 김정일
녹지산림과장 이원진
수목원팀장 이용규
하천관리팀장 윤은이
생태하천팀장 신민수
지방전기운영주사 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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