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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0.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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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5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의정부문화재단

2.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3. 의정부시청소년재단

4. 의정부시평생학습원


(10시08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균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로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의정부문화재단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에 따라 「형사소송법」 제148조(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 또는 제149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 거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이사님께서는 의정부시 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존경하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입니다.

제가 이어서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정책본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황희정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소홍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임문환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실 본부 또는 센터를 먼저 호명을 하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행감에 있어서 긴 시간 달려왔고요. 상임위 행감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아서 그동안 준비하셨을 자료들이 시간적으로 많았을 텐데, 탄탄하게 잘 준비해주셨으리라고 믿고요. 더불어서 박희성 대표이사님 처음 취임하시고 업무파악이라든지 또 적응하시는 데 문제없으셨는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위원님들한테 죄송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오자마자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인사하고 다니면서 코로나 확진되어가지고 사실 위원님들한테 제 인사가 늦었다는 거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어서 바로 행사와 많은 일들이 터지면서 사실 정신없이 한 달을 보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도 저희 시의회와 다양한 업무들 같이 하실 텐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유동적으로 유연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준비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 가지 답변도 많이 그전에 주셨는데요. 문화도시 승격을 위한 다양한 문화기획학교라든지 문화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다소 지적을 하고 싶은데요. 지역문화 계획 결과물에 있어서 늘 책자 아카이빙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의정부의 다양한 문화기획들이 실질적으로 많지 않습니까? 하지만 늘 보면 아쉬운 게 인쇄물을 보고서 작성하듯이 책자 형태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기획들이 굉장히 전에도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고요. 아무래도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하실 거고 지금도 잘 해오셨지만, 다소 문화도시 승격을 앞두고 아카이빙의 결과가 늘 책자 위주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지원사업의 일환이 아카이빙이고 결과물이 책자로 만들어지는 것들, 본부장님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제가 지금 와서 생각되는 부분은 그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이제는 조금 디지털화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저는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취합해서 아카이빙하는 부분들을 현재 있는 책자나 인쇄물뿐만 아니라 현 세대에 맞춰서 디지털화를 조금 추진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늘 저희가 기획하기라든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참여를 해봅니다. 그러면 1기, 2기, 연수과정, 아니면 심화과정 이런 것들도 기획을 할 때 있는데, 대개 보면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열심히 의견을 나눕니다. 아이스브레이킹합니다.

그래서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게 뭐냐. 부대찌개 이미지가 거의 맞고요. 그런 다음에 뭘 할까. 도출을 해냅니다. 그 다음에 결과가 없어요. 또 심화과정 다시 들어가면 아이스브레이킹하고, 의정부 하면 문제점이 뭐냐. 또 도출을 합니다. 결과는 없어요.

늘 이런 식이었던 거고, 늘상 보면 그렇게 염증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참여해서 결과를 지금까지도 도출하는 그런 부분이 없어 늘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가, 시도는 하는데 결과도출이 안 되어서 제가 일부러 찾아가서 참여도 하고 현실적으로 실행도 했던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단순히 아카이빙 행위가 인쇄라든지 광고대행사 배 불리는 형태라고밖에 생각을 안 하는데, 그동안에 해왔던 행태로 봤을 때 본부장님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나름대로 여러 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모든 자료 수집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앞으로는 그 부분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행사장에 가 보면 많은 결과물이나 공휴일에 보면 책자물들이 결과물로 많이 나와요. 비단 그걸 처음 시도하고 활동하고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도 좋고, 눈으로 보여지는 거 아직까지 한국 사람들 좋아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지고 와서 실질적으로 집에 왔을 때, 데이터화 했을 때 그게 결과물이 책에 없어버리면 그게 언제적 했는지 기억을 했냐는 거예요. 그래서 그 기록물들을 단순하게 종이로만 남기지 말라.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아카이빙이 현재 저희가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 의정부가 문화도시 할 만한 콘텐츠나 결과물이 단순하게 책 안에 사장이 되어진다.라고 밖엔 저희가 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아카이빙이라고 하면 건축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기술적인 게 될 수도 있고, 연극이나 콘텐츠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의정부하면 어느 곳 하나 인상깊게 볼만한 건축물이라든지 그런 것 하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정부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 다각적인 노력은 정말로 하고 계시는지. 그동안의 것들이 결과물로 보여졌을 때 건축물, 아니면 콘텐츠 이런 것들이 어떤 모습으로 보관하고 계시고 기록물이 있는지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 부분에 대한 건 앞으로 위원님 말씀처럼 최선을 다해서 좀 더 아카이빙 해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사항을 책자뿐만이 아니라, 인쇄물뿐만이 아니라 그 부분들은 저희가 더 지금부터 의논하여 말씀하신 충분히 공유를 해서 디지털화나 저희들이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은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논의를 앞으로 하시겠지만, 제가 질의하는 것은 그동안에 문화도시를 위해서 저희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건수만 가지고 이게 했다.라고 해서 그걸 점수화 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문화도시 하면 그걸 대표할만한 뭐가 있는지 제가 질의를 해드리는 거고, 앞으로 뭘 하겠다는 것을 질의를 하는 건 아니고요. 그동안의 것이 데이터 해서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건축물, 콘텐츠 이런 게 지금 현재 있냐.라고. 그 다음에 본부장님 생각하시기에 그런 걸 어떤 거라고 가장 먼저 대표할 수 있는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사실은 지역에서 저도 오래살다보니 20년을 살다보니까 여러 가지들을 보고 느끼는 게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특별하게 북한산 쪽을 유명하게 생각해서 회룡사나, 아니면 의정부시에 있는 둘레길.

이런 부분들을 오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콘텐츠화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표면적으로 딱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건 제가 살고 있으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좀 생각되는데, 찾아서 문화도시가 함께 협업을 하여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의정부시는 어디 가서 자랑을 할 때 저희는 문화도시 승격이 됐습니다. 문화도시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면 ‘아 그래, 당연해. 거기선 당연하다.’라고 할만한 자랑거리들이 없다.라고 보시는 가요, 혹시 본부장님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의정부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남발하는 지원사업보다는 대표할만한 콘텐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일례를 들어서 의정부 도봉산 초입에서 들어올 때라든지 보면 굉장히 낙후되고 노후된 거. ‘여기부터는 의정부입니다.’라는 간판과 동시에 그런 걸 기억할만한, 추억할만한, 이미지화할 만한 그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의정부?

서울에서 넘어왔을 때. 문화예술의전당 뒤에서 이렇게 내려왔을 때 ‘여기서부터는 역시 문화의 도시구나.’라는 걸 기억할만한 콘텐츠나 건축물이나 이런 걸 혹시 자부할만한 게 있다.라고 생각하시냐고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저는 지금 제가 몸담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문화재단은 충분히 자부심 있는 건물로 생각을 하고요. 그거와 함께 더불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걸 제가 좀 더 연구하고 개발해서 찾도록.

강선영 위원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거 알고 있지만 현재의 상태를 여쭤보는 거고.

일례를 들어서 연천을 가게 되면 ‘연천입니다.’라고 해서 앞에 선사의 이미지가 있는 거고요. 전주로 갔을 때는 누구든지 떠오르는 게 한옥마을이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제가 말을 하는 거고요.

아직까지도 몇 십년의, 몇 백년의 역사가 있는데도 부대찌개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부대찌개를 특화해서 해야 되는데, 부대찌개 하나 걸려있는 그런 건축물이나 콘텐츠가 부대찌개 골목에 한정되어 있다는 게 저는 그런 것에 의문을 든다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행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까 말했던 행사들도 많은데 문화 예술의전당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들은 아니라고 보는 거고요. 지역적으로 조그만한 기획학교라든지 문화행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게 도움이 된다.라기보다는 선정 지원금은 굉장히 적은데 적은 금액으로 많이 이렇게 지원을 하는 혹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특별한 그런 이유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조금 더 많은, 말씀하신 대로 지원해서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혜택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거지 그 이외에 다른 건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나눠주기식으로 해가지고 혜택을 주는 건 좋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다양하게 100만원 실험실, 찾아가는 문화기획, 333문화쌀롱 이런 것들 저희가 계속적으로 저도 지원을 하고 보고 있는데요.

적은 금액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제가 업무보고 때도 지원사업 헌터, 지원사업 킬러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데, 일단은 보여주고 행사하고 그분들의 예술적인 재능을 제가 나무라거나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에 그것마저도 생계하고 연관되는 게 끊겼기 때문에 일단은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예술적 감각이나 능력들이 사장이 되고 평가절하가 되는 거예요. 그러게 되면 우리 자체적으로 문화예술콘텐츠 지식을 키우고 발굴해야 되는 것들이 오히려 많은 지원을 통해서 깎아 내려진다.라고 밖에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러면 여러 가지로 했으면 그 많은 것들을 도출해내야 되고 의정부의 문화도시가 북적북적 해야 되는데 어느 것 하나 저희는 의미있는 게 없다.라고 보는 거고.

BMF 곧 할거고요.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앞으로도 그동안에 계속적으로 해왔잖아요. 그거 대표하는 것 외에 계속적으로 발굴을 해야 되는데, 지원사업은 많은데 그 외에 것들 일반 사람들로 인해서 의정부를 대표할 만 것들은 아예 없다.라는 거예요. 문제점이라고 저는 봅니다.

많은 기회 주는 것도 좋지만요, 그 기회를 통해서 의정부가 발전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계속해서 지원받고 그런 문화인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런 걸 안 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걸 문화예술의전당이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다는 안일한 행동이 아닌가 싶고요.

현재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술인들이 밖으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는데, 늘 전문인들 보면요. 잘 키운 전문인들 의정부에도 대표 이름을 대면 그분들도 열심히 의정부에서 키웠습니다.

문화기획도 하는데 나중에 보면 서울로 갔대요. 어디로 갔대요. 그럼 뭡니까.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거기서 뒷받침해줄 만한 콘텐츠가 없다.라고 보거든요.

여기서 발굴할 수 있을 만한 신진작가들 발굴하기 위해서는 본부장님, 어떤 신경을 써야 할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잠시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의정부에 와서 한 달이 됐어요. 저는 그런 아쉬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정부 오기 전에도. 의정부가 그동안 군사도시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다른 이미지, 문화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사업을 많이 했는데 물량 위주로 사업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제 지금부터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봐요. 지금부터는 이제 누구라도 기억할 수 있는 우리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아직은 그걸 못 갖고 있는 상황은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이제부터 그걸 문화도시 지원, 센터가 있는데 오히려 본도시에 지정이 되면 그게 하나의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실은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다 문화욕구나 문화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고 머무는 도시로 만드는 게 사실 문화재단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내년도에 그렇게 방향을 잡아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대표이사님, 굉장히 좋은 말씀 주셨고요. 그렇게 되면 안일하게 그동안의 대표이사님 이전의 대표이사님이나 행정하시는 모든 분들을 잘 안일하게 하셨던 것밖에는 저희가 볼 수가 없고요. 앞으로 그걸 정확하게 인지하셨다면 그런 오점, 그런 행태는 없어져야 된다.라고 보는 거고.

아까 말씀을 드리는 디지털 보관하는 아카이빙 어떻게 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보실 건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아까도 총괄 보고드릴 때도 말씀드렸지만 예술의전당이 20년이 됐어요, 작년에. 올해로 21년이 되는 거죠. 그런데 20년 동안 많은 공연도 하고 사업도 하고 했는데 기록이 사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안타깝고요.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비대면으로 많이 공연을 하면서 아카이브의 중요성이 굉장히 부각되고 있는데, 사실은 의정부문화재단이 안타깝게 그런 부분에 신경을 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하는 데도 안에 안전장치, 기계라든지 이런 걸 리모델링하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아카이브를 위한 디지털 영상장비 이런 건 아직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저희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이게 대표이사님의 의지로 취임하셔서 얼마 안 되셔서, 대표이사님의 의지이신지 다른 팀원들이나 본부장님은 그렇게 할 의사가 있으신지 저희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실질적으로 업무를 해야 되는 부분이 본부장님들이고 팀원들이실 거고, 대표이사님만큼 그걸 못 따라가시는지, 의지로써 말씀하시는지 저는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 디지털 QR코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업무보고 때도 이성계 동상하면 밑에 글씨 막 쓰여있고 설명 있잖아요. 요즘에는요, 젊은 사람들 MZ세대들 글 안 읽습니다, 잘. 그러면 어느 곳을 가든지 QR를 가지고 대서 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한번 발굴을 해보세요.

굳이 공간을 쓰지 않아도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하게 전시들을 할 수 있어요. 이 벽면, 화이트한 깨끗한 벽면 QR코드 심어서 찍으면 멋진 작가 작품들 나와요. 실질적으로 저도 시도를 해봤고 기획도 해봤습니다. 그런 것들을 시대에 맞게끔 해보라는 거고요.

그거 외에도 콘텐츠 마을 같은 걸 공유공간을 통해서 빼벌 같은 거 좋잖아요. 그런 문화공간들도 한번 해서 의정부 하면 아까 말씀드린 한정되어 있는 문화예술인 그들만의 리그 말고, 그냥 향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는 거리에서 연세드신 어르신들, 모든 분들이 같이 향유하는 그런 문화가 되어야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도 자부심을 가질만한 거고, 시민의 입장에서 떳떳할 것 같거든요. 그런 문화 하시고.

앞으로는 외부인들이 빠져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거고, 싸이의 흠뻑쇼 같은 거 의정부에서 왜 못해요. 여름에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서울시청에 스케이트를 타러 시청까지 나가잖아요. 왜 그렇게 해야 돼요. 의정부 앞에도 시청 있습니다. 거기에 얼음 얼려놓고 우리가 스케이트 탈 수 있는 공간 만들 수도 있잖아요.

일례로 드는 거지만 그런 문화들을 입체적으로 한번 개발을 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 한번 개발해보셔야 문화예술도시 선정에 있어서 뿌듯할 것 같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자체적으로 의정부만의 예술인 등록. 예술인 등록제, 인증제 같은 걸 도입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인 인증제를 통해서 이런, 이런 분들은 예술인으로서 두고 자체적으로 문화를 계속 개발을 하게 되고 인정을 해줘서 공연을 하고 전시를 하고 작가 위주로써 다양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리더자. 그런 역할을 해볼 수 있게끔 예술인 인증제라든지를 통해서 문화예술을 발굴을 해봤으면 좋겠고.

지금 열심히 잘하고 계십니다. 업무보고 때도 백만송이 콘텐츠 자체적으로 했던 것들 앞으로 2탄, 3탄 해가지고 많이 발굴해주셔가지고요, 의정부문화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행보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그런 부분들 한번 체크를 해두셨고요. 앞으로도 문화도시 11월에 곧 선정에 있어서 강력하게 저는 염원하는 바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응원하는 바입니다.

그 부분들 시정조치 반드시 부탁을 드리고 꼭 체크해서 디지털화할 수 있는 아카이빙 꼭 부탁하고 노력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해주실 수 있으시죠? 대표님 이하 본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강선영 위원님께서 문화예술에 지대한 관심으로 의정부시가 문화도시가 되는 거에 염원하는 마음으로 질의를 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직원분들 행감을 위해서 자료 제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의드릴 내용은요. 지적사항 조치결과 페이지 211페이지와 행감 자료 390쪽입니다.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이게 해마다 지적사항으로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예술의전당 안에 카페테리아 있죠? 그 카페테리아 운영하는 게 지금 해마다 보면 적자를 보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계시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현재는 재단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 자료에 보니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인건비가 나가는데, 한 다섯 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까지 넷. 그렇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현재는 2명이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요? 인건비가 5,500이 나가는데 이걸 굳이 직영으로 계속 운영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정미영 위원 코로나는 얘기하지 마시고. 본부장님, 코로나로 얘기하시면 대화가 안 되고요. 코로나 아니어도 그 전부터도 계속 이 카페테리아는 적자를 보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직영으로 끌어오고 있거든요? 이 또한 예산 낭비 아닐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적자 부분에 대한 사항도 사실은 현재 검토하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현 카페 좀 더 세부적인 해결방안을 더 찾아보고, 앞으로 시민들에게 카페 발전적인 방향과 또 시민들을 위해서 최대한에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건가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의논해서, 이 사항을 대표님 새로 오셨으니 의논하여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사항에 대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이게 1, 2년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 이런 문제가 야기가 되고 있는데도, 이게 시정조치가 안 되고 어떤 변화가 없다는 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지금은 새로 대표이사님이 오셨으니 뭔가 새로운 정책방안이나 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이렇게 지속해오면서 아무런 대책이 없다.라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러면 그 안에 한 번쯤을 고민을 해보셨을 거 아니에요. 이걸 직영을 하지 않고 위탁을 줘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셨을 테고, 그 안에 공간을 다시 활용해봐야 되겠다.라는 그런 차원에서 방안을 모색해봤을 텐데 한 번도 그런 건 생각을 안 해보셨을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아닙니다. 제가 와서 느끼는 것도 조금 안쪽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 아까 위원님께 말씀하신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이 사실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향후 어떻게 변경하고 어떤 형태로 할 건가는 안 그래도 이야기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처럼 검토하고 시정사항 만들어서, 어떤 부분에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한 번 더 검토, 최선을 다해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이상은 검토가 아니고요. 반드시 시행이 되어야 됩니다. 이건 시정요구를 해야 됩니다, 반드시. 이건 하루 이틀에 해결된 거 아니고요. 이런 결과가 금방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런 결과를 지속해왔기 때문에 이건 빠른 시간 내에 시정해야 됩니다.

시정해야 되고, 여기에서 나오는 예산을 가지고 예술의전당이 필요한 부분에 더 활용을 한다.라면 얼마든지 더 크게 쓰여질 수 있는 예산을 이렇게 쓸데없이 낭비하고 있다.라는 건 저희가 반성해야 돼요. 반성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사항은 반드시 검토하셔서 시행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행사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로감이 있으시죠, 본부장님? 솔직하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죽을 거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죽을 거 같습니까? 죽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닙니다.

정미영 위원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는 거 보니까 행사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제가 다 타 부서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행사 일정이나 이런 행사 진행되는 것들이 너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행사를 한 군데 가서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겹쳐져서 피로감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행사들이 나올 때 일정이나 시간 이런 것들을 조율을 해서 안배를 해서 보다 시민들이 많은 행사들을, 많은 프로그램들을 참여하고 시청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배를 해주시면 좋을 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100% 이상 공감을 하고 있고요. 사실 이번 행복로 축제와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이 준비 기간도 짧았고,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군데에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다보니 여러 피로감도 있었습니다.

행복로 축제와 아시아모델 페스티벌로 2개로 나눠서 잠깐 시에서 관심있는 사항이니까 좀 더 말씀드리면요. 사실 저희 재단에서는 주로 행복로 축제에 좀 더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이유는 상권 활성화라는 이런 명확한 목표와 미션 설정이 저희는 매우 유의미하다.라고 판단해서 행복로 축제에 집중을 했고요.

대중적인 관심을 끌 만한 전략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배출해서 시민들의 관심도 유도했고, 그런 점에서는 성공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보는데요.

위원님들도 느끼셨겠지만 행복로 광장이 너무 협소하다보니까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들이 아쉬움들이 있었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전관리에 엄청 애로를,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행사들이 많다보니까 흥행에 성공했고 시민들의 문화향수 측면에서 성공했지만, 축제 브랜드 측면에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행복로에서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그리고 메인 프로그램에 집중해서 그 집중된 프로그램으로 킬러 콘텐츠화하는 전략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소회들을 느꼈고요. 이번 평가를 통해서 그런 문제점들을 보고도 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도 청취를 하신 것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성과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문제점만을 말씀드리면, 행사 일정이나 장소들이 너무 분산되다 보니까 여러 행사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그렇다보니까 위원님들께서도 도대체 어느 행사를 가야 될지.

그리고 저희들도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행사들을 하다 보니까 관리나 진행에 모든 행사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점들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행사별로 1년 연중에서 시즌을 분리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콘텐츠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하셨던 의정부 하면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행복로 축제를 통해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지금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에 비해서 답변을 길게 주신 건, 아마 문제가 됐던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고자 하는 건데요. 아시아모델축제에 관련되어서는 행복로 축제나 이런 거 결과가 나온 다음에 다시 한번 논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번에 축제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일정이나 이런 시간들을 안배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축제가 몰리다보니까 안전에 많이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안전불감증으로 행사를 치렀다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서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봐야 돼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행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의정부에 중요한 일이 있다보니까 행사에 다 참여는 못 했어요. 정말 중차대한 일이 있다보니까. 그런데 시민들의 반응은, 저희들이 참여는 못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을 봅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축제가 있어서 우리한테 위로를 주겠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피로했다. 그리고 소음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행사, 축제들이 너무 겹치다 보니까 한 가지도 충실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선택과 집중을 못 했다는 얘기에요, 지금 우리 본부장님 말씀주신 것처럼.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는 건 이 축제나 이 행사가 끝나고 나서 저희가 다시 한번 논의를 하고 잘못된 거 수정하고 또 보완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이 축제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할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건 생략하고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요.

여하튼 축제를 하는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가 한번 되새겨봐야 되고, 무조건 진행하는 거에 목적을 두지 말고 이 축제나 행사를 함으로써 우리가 시민들한테 어떠한 위로를 줄 것인지에 포커스를 맞춰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주신 것처럼 의정부시에 문화예술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 47만 시민이 다 참여해서, 동참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와 축제가 되기를 본 위원도 염원합니다.

그래서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때 47만 의정부시민이 모두 체감하고 한 목소리로 반길 수 있는 그런 문화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시간이 10분이 넘은 관계로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351쪽입니다. 의정부시 음악극 축제입니다. 소홍삼 본부장님이 아마 맡으신 것 같은데요.

2021년에 코로나로 인해 규모가 축소됐고 상·하반기로 분리해서 개최를 하셨는데요. 혹시 농협에서는 어떤 것들을 협찬해주셨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농협에서는 매년 1,000만원의 기부금을 음악극 축제로 기부를 해주고 계십니다.

조세일 위원 1,000만원을 기부하면 어떻게 쓰세요, 그 돈을?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1,000만원은 전체 축제예산으로 들어와서요. 프로그램이나 전체 경비에서 판단에 따라 주로 프로그램 운영 경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뒤에 보시면 저희가 축제예산 내역을 보니까요. 5억 5,000이 들어갔어요. 도비가 1억 5,000 들어가고 저희 예산비가 4억이 들어갔는데요. 공연 초청료가 3억 2,100만원, 기획프로그램이 6,200만원, 홍보마케팅비 8,900만원, 거의 9,000만원 들어갔죠. 전문가 활용비 2,600, 거의 2,590만원, 안전관리비 278만원.

홍보마케팅비가 거의 9,000만원이 들어갔는데, 지금 의정부시 음악극 축제를 한 지가 몇 년이 됐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올해로 21회째.

조세일 위원 21회째인데 이게 9,000만원씩이나 써야 될 일입니까? 음악극축제 다 의정부시민들이 웬만하면 다 알지 않은데 이걸 홍보마케팅비로 9,000만원씩 쓸 이유가 있을까요? 어떤 부분에 썼는지 이건 세부내역서 한번 보내주시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세일 위원 공연 초청료도 마찬가지입니다. 3억 2,000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말씀 좀 해보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답변을 드리면 저희 음악극 축제의 대외적인 브랜드나 위상에 비해서 저희 예산은 매우 적다.라는 게 객관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요.

공연예술축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연 프로그램이 가장 핵심 콘텐츠입니다. 그래서 이 공연 부분들이 어떤 공연들이 있는지 어떤 우수한 프로그램이 오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요. 저희들은 가능하다면 공연 초청료에 대한 비용은 더 써야 된다고 보고요.

이건 해외 단체, 국내 단체, 지역예술단체, 지역생활예술인들이 하기 때문에요. 이 부분들이 관외의 예술인들한테도 들어가지만 관내 지역예술인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 축제에 지역예술인과 지역생활예술인 참여를 점점 비중을 높여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공연 초청료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더 많은 지역 내에 이것들이 가치가 돌아온다.라고 생각하고요. 홍보마케팅비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을 했는데 시민들이 많이 알아야 되고, 또 의정부시민뿐만 아니라.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조세일 위원 무슨 말씀하실지 다 아는데.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정도 예산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20회가 됐어요, 20회. 20회가 됐다고요. 20년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프로그램비를, 이거 위탁 주십니까, 아니면 직접 운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 축제는 저희가 다 직접.

조세일 위원 이거 직접 다 운영하시는 거예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세일 위원 계약 안 맺으세요? 위탁 안 주세요, 아예?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탁이라고 하면.

조세일 위원 부분적으로 위탁.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턴키 방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저희는 저희가 개별적으로 직접 행사를 컨트롤하고 계획을 합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데 홍보비가 제가 봤을 때는 9,000만원 이것도 다 세부내역서를 한번 보여주시면 제가 이해가 갈 것 같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20년이 됐는데 홍보마케팅비로 9,000만원씩 쓰는 건 아까도 말씀드린 스마트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엄청 많고, 지류로 안 해도 되는 부분이 있고 유튜브도 분명히 활성화되어 있고 그런 부분인데, 9,000만원, 거의 1억을 쓴다는 건 저 이해할 수 없는 거고.

특히 지역에서 1회부터 20회까지 했어요. 맞잖아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세일 위원 20회까지 한 부분인데 그걸 의정부시민들이 음악극 축제에 엄청 많이 참여하시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세부사항을 보니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요. 한번 질의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 부분들 파악해서.

조세일 위원 저는 당연히.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런 공연 초청료나 이런 것들이 지역사회 유명인들이나 지원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지역 시민들을 위한 거면 제가 세부사항을 보고 얘기를 안 하겠지만, 저희가 홍보마케팅으로 거의 9,000, 1억을 쓴다는 것은 쉽게 얘기하면 20년 동안 홍보를 안 한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면.

20년 동안 했으면 지역주민들이 거의 다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와야되면 유튜브나 홍보나 여러 가지 것들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한번 제가 보고나서 말씀을 드릴 거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그냥 이건 수입·지출에 관련된 거예요. 그 밑에 353쪽입니다. 공연별 티켓판매 수입인데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문화예술에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내가 돈을 내고 들어가는 것들에 되게 우리나라 문화 정서상 많이 거부 반응을 많이 느낍니다. 무료로 하는 티켓들을 많이 배부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수입이 3억 1,000만원 정도 되고 지출이 한 2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이 출자·출연기관 아닙니까? 수입을 벌어야 되는 기관입니다. 수입도 좀, 저희가 지출을 많이 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수입도 약간 생각을 해주셔서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은 하되, 그래도 어느 정도 수익사업을 낼 수 있는 거로 해서, 저희가 예당에 거의 한 100억 정도 들어가잖아요, 전체예산의.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미래에 10년, 20년이 되어서 계속 예당도 돈이 늘어나잖아요. 거기에 대한 시에 대한 것들에 대한 부담은 더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요. 그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먼저 의정부문화도시 승격과 행감 준비에 수고해주시는 본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KBS N 대표이사, KBS교향악단 사장, 카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부사장과 한국음악예술의 이사, 동의대학교 초빙교수 등 언론문화예술계의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박희성 대표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예비문화도시 선정과 또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공사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지금 문화재단에 있는데, 그것들을 잘 해결하는 영향력을 발휘하실 거라는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먼저 대표님께 간단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제가 문화재단 관련해서 기사를 리서치하다보니까요. 최근 기사 중에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취임 후에 첫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네.

김현채 위원 보통은 취임인터뷰에는 보통 사업계획이나 문화재단을 이끌어가시는 포부에 대해서 보통은 말씀하시는데요. 기사를 봤더니 블랙뮤직페스티벌에 대한 애착을 유난히 표명하시고 그렇게 하셨던데,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아까 강선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다 말씀하셨던 건데 의정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들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제가 20년이 넘었는데 예술의전당이 개관한 지가.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해왔지만 사실은 아직도 대한민국 사람한테 의정부 하면 떠올릴만한 대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참 아쉬워요. 사람들이 의정부를 군사도시로 알기보다는 의정부 그러면 ‘아, 그런 프로그램 하는데? 거기 한번 가보고 싶지.’ 이런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게 의정부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서 제가 사실은 의정부문화재단 오기 전부터 의정부에 관심갖고 있었던 프로그램이 음악극 축제하고 블랙뮤직페스티벌이에요.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의정부가 미군이 주둔하면서부터 거기서부터 서양음악이 전파됐다. 재즈라든지 락이라든지 힙합까지도. 어떻게 보면 그런 음악들의 뿌리가 의정부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지역의 스토리가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랙뮤직페스티벌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거고.

다른 도시가 많이 안 합니다. 우리가 강점이 있어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K-POP이라든지 트로트라든지 이런 것들은 많은 도시들이 하는데, 이건 사실 우리가 강점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키워볼 만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겁니다.

김현채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의정부만의 문화프로그램의 지적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은 없으셨는데 기사에 부분은 이런 부분들이 강조되어 있어서. 첫 서두가 블랙뮤직페스티벌에 대한 첫 서두가 기사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 한 번 더 의정부만의 고유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런 의지를 나타내셨기 때문에 한 번 더 확인하고 방향에 대해서 여쭈어봤던 겁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문화재단이 정부 출연기관으로써 저희 직원들의 채용, 또 승진. 그거의 규정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혹시 그 부분에 있어서 공무원에 준하는 신분과 권리, 책임, 청렴 규정에 따르고 있는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동안 채용은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정원이 63명인데 55명 정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활동이 오프라인 활동이 많이 위축되니까 사실은 그 인원 가지고 그냥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문화재단이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 인원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채용할 때 위원님 말씀대로 좋은 인력을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김현채 위원 현재는 특별한 채용규정이나 승진규정이 있지 않다는 말씀이신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 규정에 다 맞게 운영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인사위원회가 있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제가 잘.

김현채 위원 인사위원회가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직원채용, 승진규정들은 다 내규에 있고요. 주로 공무원에 준하거나 공공기관에 준해서 채용절차와 기준들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위원회도 당연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그 자료 또한 저희 위원들에게 제출해주시면 자세한 내용들을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을 위한 도시 실현에 애쓰시는 대표님, 본부장님, 센터장님, 부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감사자료 389쪽입니다.

389쪽에 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태권도 활용 공연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난해 저희들이 오래전부터 미군부대가 이전이 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어서 서울에서 숙박 체류비가 비싸기 때문에 경기, 서울 위주로 관광객들이 체류하는 비율이 높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오래 전부터 고민을 했었던 게 미군부대가 이전하게 되면 미군부대 이전에 리모델링을 통해서 관광 상설공연, 중국인이라든지 동남아 관광객들이 체류하면서 볼 수 있는, 밤에 볼 수도 있는 공연콘텐츠를 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중장기적으로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에 매년 1편의 콘텐츠를 제작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장래를 대비해서 저희들이 콘텐츠를 제작을 해서 그 콘텐츠 중에서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공연을 선별을 해서 관광객들에게 공연콘텐츠를 제공을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콘텐츠 제작하고 있고요.

공연콘텐츠 중에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콘텐츠는 대사가 적어야 된다. 그래서 넌버벌이어야 된다. 그리고 한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태권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화려한 태권도에 스토리를 접목을 하면 충분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지역 내 당연히 경민대 태권도 학과도 있고, 최근에 신한대도 태권도 학과가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에 대학이 있고 거기에서 배출한 인력들이 있어서, 이런 인력들을 활용을 하면 여러 의미로 지역에도 의미가 있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있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경민대 출신들의 거기서 주로 배출한 인력들을 가지고 공연콘텐츠를 제작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공연콘텐츠에 대한 성과들도 있었고 아쉬움들도 있었지만, 저희들이 테스트도 해보고 미래를 대비해서 시험해본다는 의미로써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것에 대해서 평가는 해보셨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리 많지 않은 예산으로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러 긍정적인 평가도 있고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는데, 태권도가 갖고 있는 기량들이 있어서 기본 이상은 퍼포먼스들을 보여주는 이런 장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대 제작이나 음향, 조명,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보완할만한 무대 부분들이 예산적인 한계가 있어서 조금 부족을 해서, 향후에 재공연을 한다면 무대 관련된 부분 저희가 신경을 쓰고, 배우들이 태권도다 보니까 연기력들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퍼포머와 연기 배우들 간에 적절하게 캐스팅을 해서 태권도와 연기력 부분들 만들어서 하나의 완전한 예술성을 높여야 되지 않을까 이런 평가들을 내린 바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답변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해주셔서 더 좋은 태권도 활용공연이 활성화되도록 해주시고요. 부족한 부분은 더 활성화되도록, 아니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정책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원 관련해서 지방재정법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등 관련 법령이 궁금합니다. 혹시 기준에 대해 한 가지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관련 법에 대해서요?

권안나 위원 네. 지방재정법, 지방보조금 관리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지방보조금 관리.

권안나 위원 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 부분은 제가 서면으로 제출해서 드려도 될까요?

권안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보조금 교부정산 등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보조금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하기 위해서 자료가 필요합니다. 5년간의 자료를 요청해도 될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질문은 마치고, 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 제안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청소년수련관 뒤편으로 예술의전당과 연결도로를 만들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힐링센터, 예술의전당이 주차장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이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논의하고 검토하여서 다시 보고드려도 될까요?

권안나 위원 네. 주차장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을 위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는 것 같이 보여집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예당이 대관을 하죠? 대관을 진행하고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대관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벽이 굉장히 높다고 하던데. 대관을 하려면 벽이 높다고 하던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벽이 높다.라는 건 두 가지일 거 같은데요. 하나는 비용이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하나는 솔직히 말씀드려 지역공연을 활발하게 하다보니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대관에서 일정을 못 담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지역예술인들의 불만도 있고, 그러한 여론이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대관의 벽을 낮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단체에서 조금 더 일찍 기획을 하면 대관공연장이 없어서 못 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제가 예당의 대관 현황을 받아봤으면 좋겠거든요. 한 3년 정도의 기간을 드리겠습니다. 그거의 대관 현황을.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난 2년은 코로나 때문에 대관이 없고요. 그 이전연도 것들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현황을 주시고요. 하나는 부탁의 말씀 좀 드리려고 해요. 혹시 예당이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정미영 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제작을 하실 때 의정부시에서 활동하시는, 문화예술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도 좀 출연을 시켜주셔서 그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발판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부탁의 말씀 드리는데 가능하겠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와 함께 부탁 말씀드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앞전에 우리 권안나 위원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각종 문화콘텐츠라고 하면 다양하게 음식도 될 수 있고 다양하게 등반하는 워킹 이런 여러 가지 문화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아까 말씀대로 청소년재단과 문화재단 사이에 연결하는 그런 곳이 없다.라고 말씀을 했는데 직동공원 같은 경우나 그 뒤에 보면요, 아이들 작년 한 해 미술 사생대회같은 거 굉장히 많이 해가지고 부모들도 와서 약간 피크닉 분위기도 나고 굉장히 좋았다.라고 봐요.

그런데 안말인가요? 안골에서 들어가서 직동공원으로 해서 거기서 둘레길 소풍길도 굉장히 많아서 거기서 활용하는 문화콘텐츠랄지 향유하는 문화공간들도 많고. 그 다음에 직동공원에서 예술의전당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직동공원에서 넘어오는 그 입장에서는 뚝 끊겼습니다.

거기가 빈번하게 예술의전당에서 초입이기도 하고 되게 교통상에 불편함이 있어서 여러 가지 민원 건들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건 단순하게 도로라든지 교통상의 체계를 논하거나 그렇게 하지 마시고, 예술의전당으로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이 예술의전당이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흥선에서 올라오는 그 공간과 직동에서 올라오면 중간에 단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직동공원에서 연결이 되는, 예술의전당으로 유입이 되는 그런 어떠한 형태의 관문이든지 브릿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같이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아이디어로 아까 말씀드렸던 선사박물관의 이렇게 다리 브릿지 형태로 초입의 느낌처럼 아까 말했던 관문의, 의정부를 시작하는 이미지가 많이 없고 아예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착안을 해보셔가지고 의정부를 들어오는 유입이기도 하고 예술의전당으로 들어오는 유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한 번 더 직동공원과 말씀드렸던 소풍 연결해서 의정부문화재단이 플랫폼의 중간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디자인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대표이사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예술의전당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음악도 듣고 감상하고 힐링하고 그렇게 하는 장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코로나 탓도 있고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지금은 좀 삭막하단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야외에다가 무대도 만들어놓고 그리고 뒤에 지금 강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들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자연스럽게 직동공원에서 연결되는 그 선상이 뚝 끊겼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한번 착안해보셔서 아이디어화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권안나 위원님 질의에 추가질문 두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감사결과서 208페이지입니다.

조치완료라고 되어 있고요. 2-2번 두 번째 지적사항입니다.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르면 지방보조금 관련 서류를 접수받은 자치단체장은 자부담금을 예치한 통장 사본의 확인을 거쳐 보조금을 교부하여야 함에도, 자부담 금액 예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지방보조금을 교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바람.’ 아마 자부담금의 예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지적 사례인 거 같은데요.

여기에 보니 조치현황에 조치계획과 중간결과, 최종결과 내용은 없습니다. ‘해당없음’으로 표시하시고 조치완료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이 부분은 사실 작년 거라서 제가 사실 확인했었을 때 이 부분은 해당이 없음으로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건 제가 자세하게 검토하여서 서면으로 따로.

김현채 위원 뒤에 계신 직원분들께서 내용을 혹시 아시면 답변주셔도 괜찮겠습니다.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경영행정부장 송영상입니다.

위탁기관으로써 보조금 지자체의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는데요. 실제로는 저희가 단체에다가 보조금을 내려주는 사례는 없고요.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없음으로 자료가 나왔습니다.

김현채 위원 단체에 지급하는 민간단체에 보조금을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해당사항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경영행정부장 송영상 네,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시면 이 부분에 최종조치결과에 그런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하시기보다는 그 내용을 해주셨다면 제가 이런 궁금증을 갖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감사결과서를 작성하실 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문화사업부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행정감사 자료 389페이지입니다. 또한 더불어 추진현황 보고서 24페이지를 같이 보겠습니다. 아까 권안나 위원님 질의에 우리 소홍삼 본부장님께서 설명을 주셨는데요. 거기에 대한 질의입니다.

먼저 24페이지를 보시면 태권도 콘텐츠 ‘한반도’ 사업을 보시면, 추진현황보고서에는 문화재단 개관 20주년 행사로 지역민 참여형 공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현채 위원 그런데 389페이지 감사자료 389페이지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 추진현황으로 여기에 결과보고를 하셨는데요. 최초에 우리가 사업계획을 하셨을 때 사업계획서에 의한 목적이나 방향이 어느 것이 맞는 건지요?

지역주민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입니까? 1개의 사업에 두 가지 내용이 지금 다른 데, 어떤 것이 맞는지 본 위원은 질의하고 있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겠는데요. 가장 큰 근본적인 목적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범 공연, 테스트 공연이 우선 목적이고요. 말씀하신 지역민 참여형 공연 지역민들 대상 이 부분은 지역의 예술자원들을 활용을 하겠다.라는, 지역예술인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을 해서 외국인 관광객 콘텐츠를 만들겠다.라는 그런 내용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왜 이 2개 자료가 일치하지 않는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명확하게 기록을, 헷갈리게 한 거 같은데요. 다음부터 정확하게 자료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본 위원이 계속 행감 내내 하는 공통사항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또 사업을 계획할 때 사업계획서에 의한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고 또한 결과를 내고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항상 사업계획서에 모든 것을 근거를 두고 하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를 조금 더 성실하게 작성하시고 예산이 낭비가 없도록 최소화하여 달라는 부탁을 행감 내내 계속 동일하게 각각의 부서들에게 부탁을 드렸던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다음은 총사업비가 5,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5,000만원인데 비해서 1일 1회로 국한했고요. 여기에 자료를 보니 444명이 관람을 했고 매진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현채 위원 관람비를 계산하면 1인당 약 11만 3,000원입니다. 이 부분 지역주민부담이라면 굉장히 부담금이 큰, 지역민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부담금이 큰 공연이라고 봅니다. 혹시 이 444명이 매진되었는데, 이 부분 관람객은 주요 관람객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정확하진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1,000석인데 코로나 객석 거리두기로 해서 440석 정도가 전체 100% 객석 점유율이었고요.

그때 당시에 태권도 관련 학과 나오면서 지역의 태권도 관련된 학원이나 태권도 관련 태권도인들이 많이 왔었고요. 주 관람객들은 그게 좀 많았었던 거 같고요.

저희들이 일반 관람객도 저희가 데이터를 가진 일반인들을 홍보를 해서 일반 관객들은 약간 소소했었던 거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본부장님, 1,000석에 444명 관람을 매진이라고 하셨는데, 표 티켓을 그러면 444명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이때 코로나 상황이라서 객석 거리두기를 해야 되서.

김현채 위원 3분의1 비율 때문에 그렇게 된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다음에 사석과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한 객석을 제외하면 444석 정도가 100% 객석 매진 좌석이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까 권안나 위원님 질의와 그리고 아까 답변하실 때 분명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리고 미군부대가 이전한 이후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추후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연계획에 대한 장려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지금 자료가 2개가 일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자료 일치하지 않은 부분 중에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답변하시는 그 답변 사이에는 지금 444명이 외국인들이 아닌, 지금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지역주민들과 태권도 관련학과 학생들과 태권도 관련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 매진한 444명에 해당된다.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했지만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라는 점 고백하고요. 첫 술이라서 그런 부분들 외국인들이 실제로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 문화재단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음악극 축제나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 외지에서 올 수 있는 관객들 SNS를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요.

페스티벌을 통해서 외국 문화원과 외국대사관 등에 있어서 그런 걸 통해서 외국인들 커뮤니티 홍보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반도 공연에 대해서 홍보를 제가 여쭤본 거고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공연기획을 하셨다면 이 부분들은 정말 홍보 부분도 역시 노력을 하셨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되어서, 외국인이 안 됐기 때문에 지역주민으로 돌렸다.라고 말씀하시는 걸로 제가 받아들여져서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죄송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주요 관람객이 누구였는지 파악하셔서 이 내용도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시면 제가 자료요청과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졍미영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는데요. 설명자료 390쪽. 카페테리아인데요. 제가 2018년도에 한번 지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 개업한 지가 얼마나 됐죠? 개업.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 2014년부터 운영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014년이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2001년에 예향이라는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위원장 김연균 아니 카페만.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카페는 저희가 2007년, 8년에 매점과 함께 이용을 했다가 지금 2014년부터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014년부터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2014년부터.

○위원장 김연균 약 8년 됐네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위원장 김연균 1년 예산은 얼마죠? 여기 편성되는 예산이.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수입이 한 1억 정도 되고요.

○위원장 김연균 1억이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위원장 김연균 지금이나 똑같은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관리 인원이 4명 정도가 맞아요. 공무직 하나, 기간제 하나, 아르바이트생 1,2명이고.

결국은 매년 적자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두 분은 기간제 공무직으로 선정이 됐어요. 제가 이런 부분을 염려했던 겁니다.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가는데, 지금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탁을 주면, 위탁을 줘도 일자리는 창출이 되는 거거든요?

세부내역을 한번 보실래요? 5월, 6월, 7월. 보면 수입 매출이 7월이 제일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출액 인건비가 적게 나오고 재료비도 적게 나왔는데, 6월달에 보시면 매출 수입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많고 재료비가 더 많이 들어갔어요.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위탁을 주면, 지출내역을 보면 수치상으로는 약 2,200이 적자라고 나와 있는데, 그거는 1년에 1억씩 나가는 거예요. 그런다고 해서 다음 연도에 이걸 적자난 부분 2,200만 예산을 편성하는 게 아니잖아요. 1억씩이 매년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위탁을 주었을 때는 최소한의 2,000, 3,000을 수입을 간다. 하고 또 인건비 아끼면 1억 3,000은 벌고 가는 겁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 세부내역 5년 거 위원님들한테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본부장님.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임문환 센터장님. 오래 앉아계셨는데요.

우리 의정부시가 제4차 법정 문화도시가 올해 2022년 12월에 선정이 발표가 되죠? 꼭 우리 의정부시가 법정 문화도시가 지정할 수 있도록 임문환 센터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최선을 다해주시고요. 우리 의정부시의회에서도 13명의 의원님 전원이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열심히 해주실 수 있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감사중지)

(11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에 따라 「형사소송법」 제148조(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 또는 제149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 거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본부장 이광수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46만 의정부시의 발전과 의정부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진하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 속에 우리 재단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과 축제를 성황리에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당부해주신 대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광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광수 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이광수 본부장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광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양보해주신 우리 정미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입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상권활성화재단 이광수 본부장님과 행감 자료 준비에 수고해주신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의정부역 지하도 상가는 96년 준공 후에 경기 지역 최대규모로 경기북부에 최초로 지어진 지하상가입니다. 맞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하상가에 몇 개 상가들이 입점해있죠?

○본부장 이광수 점포 수는 618개입니다. 그리고 한 점포에 입점 수는 한 420개 정도가 됩니다.

김현채 위원 얼마 전에 김동근 시장님께서 지하도 상가를 로드체킹 하셨는데 맞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하도 상가 아마 휴게쉼터 예정지를 방문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게쉼터 조성은 지하도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상인을 대상으로 공간조성을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휴게쉼터로써의 공간조성을 하는데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들을 한 번 더 하긴 하면서요.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던 지하상가가 상권활성화재단으로 이전되어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20여년이 넘어서 사실은 굉장히 많이 노후된 부분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혹시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을 텐데, 요즘 또 반면에 코로나 이후에 이렇게 노후화되어 있고 경기가 굉장히 침체되어 있는 이런 것들로 인해서 굉장히 운영상의 여러 가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걸로 들었습니다.

혹시 재단에서 우리가 이전해서 관리를 하고 계시는 주체로써, 재단에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지 혹시 활성화 방법,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 있으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본부장 이광수 김현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도 상가는 1996년도에 개인 경영개혁 개발이 개발해가지고 20년 동안 민간이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20년 만료 후에 2021년도에 의정부시로 이관되어 가지고 의정부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관리를 하다가 2021년도에 저희 재단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저희 재단으로 시에서 이관된 이유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노후된 시설 관리하는 거에 대해서 한정되게 지하도 상가를 관리 운영하는 거보다는, 실질적으로 상인에게 도움이 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시설관리 및 지하도 상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 재단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그래가지고 저희 재단으로 이관되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021년도에 재단이 이관된 이후부터 해가지고 기존적인 시설관리, 유지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오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하면서, 지금 저희는 시설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인들한테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있는 어떤 상인들의 역량이라든가 판로개척, 이런 것까지도 저희가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번에 김동근 시장님의 공약 지하도 상가 활성화 프로젝트에 맞춰가지고 저희 재단에서는 서부지역에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가들을 일부 고쳐가지고 거기에 시민들, 특히 청년들이 많이 와가지고 휴식할 수 있는 휴식 쉼터와 함께, 또 가족들이 함께 와가지고 놀 수 있는 디지털 가족쉼터 이런 걸 같이 추진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시장님의 휴게쉼터, 또 디지털 쉼터를 꼭 설치해서 여러 가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주시고, 또 지원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의정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님, 또 본부장님, 직원분들 원활한 행감을 위해서 자료 제출하는데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이 질문드리고자 하는 건 페이지 20쪽을 보겠습니다, 추진업무 현황.

방금 전에 우리 김현채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내용을 아마 여기 녹아 들어가 있는 거 같은데요. 재단 및 의정부역 지하도 상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비 100% 1억을 세워서 용역을 수립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우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용역은 수립은 하는데 늘상 어느 재단이나 용역을 수립합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데 이 용역 수립하는 게 단순히 용역만 수립하는 거에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연계가 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활용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방안을 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정미영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마스터플랜 용역은 재단 및 지하도 상가는 재단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그리고 또 저희 의정부시에는 상인회가 조성된 곳이 16곳이 넘습니다. 그리고 권역별로 상권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권역별로 어떻게 사업을 할 건가에 대한 거를 전문가를 통해가지고 용역을 받아가지고 그걸 실질적으로 상인들과 함께 더불어가지고 그걸 실행할 계획을 잡고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그냥 용역만 주는 것이 아닌 거고 이 용역을 주면서 상인들과 같이 협의하고, 그리고 이 상권을 같이 분석하고, 그 상권별로 어떤 특화가 필요한지 거기에 대한 거를 실질적으로 저희가 용역을 주면서,

저희가 지난 6월 23일날 착수보고회를 했고 11월달에 두 번 정도의 중간보고회, 그리고 최종보고회까지 걸쳐가지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 용역에 저희 재단뿐만 아니라 상인들, 현지 분석같은 걸 해가지고 현장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번에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100% 시비 1억을 투자한 만큼 용역에 수립한 결과를 가지고 상인분들하고 충분히 미팅을 하시고요. 간담을 통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꼭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는데요. 바로 옆 페이지에 보면 21페이지에 보면 가로환경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있는데 그게 일차적으로 한번 했죠? 그 앞쪽으로, 국민은행 뒤쪽으로.

○본부장 이광수 네.

정미영 위원 한 번 했고 지금 보니까 통닭거리를 얘기하는 거 같은데, 통닭거리 그쪽에 사실 소방도로 확보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 화재가 나고 그러면 진입이 어려워요. 누구나 생각할 때 ‘아, 여기는 환경개선을 해야 되겠다.’라고 당위성을 다 느끼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가로환경개선사업을 할 때 거기에 입주해서 장사하고 있는 분들의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혹시 강구하셨나요?

○본부장 이광수 그래서 지금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그걸 반영을 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에, 제일시장을 찾는데 있어가지고 가장 불편한 게 통행 불편입니다. 그리고 또 차량 이동하다보면 어떻게 보면 여성 운전자분이나 어르신분들이 운전하실 때 상당히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차적으로 북쪽, 북쪽 주차장을 지난해 한번 저희가 가로환경개선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효과가 너무 좋아가지고 상인들이 올해도 한번 남쪽, 지금 말씀하신 통닭골목이나 엘마트 앞쪽에 여기 북쪽 주차장 출입로를 한 번 더 해달라. 그래가지고 저희가 이거에 대한 TF팀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매일 상인들한테 계도장을 돌리고 흥선동 허가안전과, 건축디자인과, 도로과, 의정부시장 상인회, 의정부제일시장 상인회 해가지고 매번 이렇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우려하시는 건 뭐냐면, 통닭골목 같은 데는 생계 있어가지고 그분들이 과연 이.

정미영 위원 당연히 반발하시죠.

○본부장 이광수 환경개선사업에 반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또 그런 반발이 강할 것 같아가지고. 구리시 같은 경우 가면 곱창 특화거리가 있습니다. 그런 데 같은 경우는 일종의 같은 음식물 조리대를 해가지고 그 매대를 안쪽으로 집어넣어서.

그래서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반발을 최소화시켜가지고 그렇게 한 성공사례도 있기 때문에, 저희도 어느 정도까지는 기본적인 가로정비를 진행을 하다가 반발이 강할 경우에는 그쪽 통닭골목에 한해서는 일종의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지원사업도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가로환경개선사업을 하실 때는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분명히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반발이 심할 거예요. 거기에 따른 대책을 충분히 상인분들하고 소통을 하시고요. 문제점을 많이 야기하지 않도록 그렇게 개선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지난번에 저희가 행감 대비 기관방문 했을 때 제가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녹색거리 있는 쪽에 음식물 쓰레기나 이런 쓰레기로 인해서 악취가 심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따른 개선은 하나도 안 됐더라고요.

제가 가보니까 아직까지 미관을 찌푸리게 하고 지저분한 게 그대로 있어요. 쓰레기 더미에요. 산더미로 있는데 그게 하루에 한 번밖에 수거가 안 되어서 그렇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하루에 한 번만 수거가 되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을까요?

양주시에 가면 그 행복로 축제나 우리가 많이 하잖아요, 행복로에서. 미관상 깨끗하게 하려면 통을 갖다 놉니다, 수거함을. 수거함을 구비해서 그 안에다가 쓰레기를 버리게 해주면 아무래도 미관상 좀 깨끗할 텐데.

저희가 가로정비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기존에 있던 통닭골목은 문제가 있는 점은 알지만, 그 전에 제가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이 안 되어서.

새롭게 가로환경개선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기존에 지적했던 사항이 왜 개선이 안 될까? 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지금 질의하는 건데요.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 저희 같은 경우 거기가 녹색거리 끝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녹색상인회장님과도 간담회를 했는데, 지금 그 쓰레기가 모여있고 가로등이 안 켜지는 데가 녹색거리상인회가 아니라고 그럽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재단 내에서도 인적자원의 한계라고 할까. 그래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거기 가서 청소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래가지고 흥선동 허가안전과에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건의에서 건의로 끝나지 그게 시정이 안 되는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정미영 위원 문제가 뭡니까? 그 관계 부서에 얘기해도 시정이 안 되는 이유는 그쪽에서 대응을 안 한다는 얘기인가요? 흥선 허가안전과에서 대응을 안 한다는 얘기인가요?

○본부장 이광수 일손이 바쁘다는 것도 있지만 특히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도 거기도 있지만, 의정부 상권 중에서 옛날에 국도극장 있는데, 거기 같은 경우는 젊은 청년들이 거의 새벽까지 음주문화가 발달되어가지고 새벽에는 아침 6시부터 7, 8시까지는 거의 담배꽁초나 휴지로 해가지고 그 상권 자체가 상당히 지저분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거기 가가지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G&B사업으로 해갖고 화분도 놔보고 여러 가지를 강구해봤지만, 그게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걸 어떻게 보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저희 재단과 흥선동 허가안전과, 어떤 이런 관계부서랑 같이 간담회를 통해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간담회도 진행하시고요. 계도활동도 해야 되고요. 이게 단기간에 해결이 안 된다.라고 한다.라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면 장기계획을 세워서라도 이거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의정부시에 제일시장 안에 들어갈 때 이미지잖아요. 차를 가지고 들어갈 때 보면 지금 말씀주신 대로 국도극장 앞에 굉장히 미관이 지저분해요. 냄새도 아주 굉장히 많이 납니다. 거기도 냄새 많이 나고 통닭거리도 냄새가 많이 나요.

저희가 용역을 수립해서 어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용역을 수립하는데, 이런 것들이 용역수립하는 거에서 단순히 끝나면 안 된다는 얘기에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비 100%를 들여서 용역을 수립을 하면 반드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나 개선방안이 나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스터플랜 용역 수립하신 거에서 반드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그렇게 진행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가로환경 정비사업도 개선사업도 통닭거리에만 중심을 두지 마시고 의정부시 재래시장, 제일시장, 행복로 이쪽으로 해서,

상권활성화재단이 사실은 위치가 지금 그 제일시장 안에 있는 거보다는 시청 앞쪽으로 나와 있으면서 전체적인 상권을 다 아울러서 관리를 해주시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시장 안에 가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그쪽에 편중이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여하튼 이번에 용역수립을 하신 만큼 효과적인 대책이나 방안이 나와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이 지적하신 쾌적한 상권을 만드는데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의정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다고 다시 한번 치하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이번에 청년몰 관련한 사업, 경민대 시스템 청년몰에 대해서 질의를 해볼까 하는데요. 2020년까지 해서 경민대 산학협력단에서 이미 종료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관이 되어서 우리 상권화재단에서 넘어와서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관 부서에서는 청년몰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소관 부서라는 게 일자리경제과에서 저희한테. 어떻게 보면 저희한테 운영을 이관시켜주고 지원같은 경우는 물품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물품이라는 게 청년몰마다 어떤 물품. 뒤에 팀장님 말씀해주셔도.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상가운영팀장입니다.

청년몰 같은 경우는 청년몰 입점해있는 점포하고 점포 내부에 있는 집기류를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기타 사업 홍보라든지 기타 그런 부분에서는 전혀 관여를 안 하시나요? 청년몰의 활성화에 대해서.

○본부장 이광수 저희한테 운영이 넘어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체계적인 지원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 그대로 그냥 집기류 쓰는 거 사무용품비 그 정도만 하게끔 내역이 되어 있는지.

○본부장 이광수 그것도 저희한테 이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실질적으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넘겨서 거기서 주관해서 이관해서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청년정책과에서 다양한 업무들도 서포트해주겠지만, 지하상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으로 이관이 된 걸로 저희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순하게 집기인지.

○본부장 이광수 저희는 청년몰 상인회들이랑 같이 간담회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지원하는 거, 문화공간을 활용해서 교육사업을 강의를 한다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몰 사업단이랑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정확하게 청년몰 사업단 등등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내용을 모르시고 계시는지. 단순하게 집기류만 해서 진행을 해주신다는 건지. 저희가.

○본부장 이광수 집기는 기존에 있던 걸 일자리경제과 소속이었던 걸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완전히 이관되어 온 거고 저희 재단으로 잡혀 있는 거고요.

저희가 청년몰을 위해가지고 청년 어떻게 보면 사업단 상인회랑 함께 해가지고 간담회를 통해가지고 일종의 청년들이 어떻게 보면 좀 더 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끔 문화공간이라든가, 아니면 그쪽에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저희가 계속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건 알고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인지를 못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단순하게 집기류나 사무용품을 지원한다고 해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셔가지고요. 뒤에 직원분들도 정확하게 그 업무를 아실 텐데 모르시는 거 같아서 한번 체크를 부탁드리고.

지하도 상권이 많이 죽었잖아요. 전반적으로 많이 어렵고 빈 점포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갈 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몰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지하상가에서 가능한지 저는 그게 의문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장기적으로?

○본부장 이광수 외람된 말씀이지만 근본적.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제가 잠깐 지하상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왜 그러냐면 지하상가가 아시다시피 96년도에 지었기 때문에 한 26년여 세월이 흐르다보니까 많이 노후해 있습니다. 작년에 BI도 만들어서 올해는 다 개선을 해나갈 건데 그거에 맞춰서.

그 당시에 지을 때 수익만을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다닥다닥하게 조그맣게 잘라서 많이 분양을 한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브랜드도 들어올 수가 없고. 지금도 아주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너무 갑갑한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회장 플러스 그 상인들이 자꾸 요청하는 것이 뭐냐면 뭔가 확 트인 공간을 만들어달라. 여기는 그냥 지나가는 길밖에 안 되니 여기 와서 머물 수 있게끔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차에 휴게 쉼터도 만들려고 하는 게 지금 청년몰 바로 뒤편입니다.

뒤편에는 아예 입찰을 붙여도 나가지를 않아요. 너무 구석에 있다보니까. 그래서 거길 한쪽으로 다 몰아버리고 거기를 다 터버리고 휴게 쉼터를 만들고 그러면 청년몰도 좀 살아나지 않겠느냐. 청년몰 하는 사람들하고도 2번에 걸쳐서 간담회도 하고 만나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뭔가 그쪽에 어떤 뭔가를 만들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거고요.

가운데도 한번 터달라. 서부 쪽도 다 틀 겁니다. 트고 그게 금방금방 안 되기 때문에, 계약이 되어 있기 끝나는 대로 다 틀 거고, 동부 쪽도 가운데를 트고. 동부 쪽도 보면 너무 다닥다닥해서 한쪽을 전체를 다 헐어낼 겁니다. 헐어내고 그쪽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구성을 해보려고 전반적인 계획을 잡고서 추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 너무 감사하고요.

아까 본부장님도 청년 쉼터를 조성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은 방향이 다른 게요. 말 그대로 쉼터라고 하는데 저는 그 자체를 그냥 쉼터의 개념보다는 상생터의 개념이었으면 좋겠거든요.

말 그대로 머물러서 그냥 수다하고 잡담하고, 잡담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머물러서 있어서 그냥 거기서 쉬고 있는 것보다는 그걸 통해서 허브 기관으로써 상생할 수 있는 상생터를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봐요. 단순하게 커피 마시고 쉬러 가자, 앉으러 가자. 그러면 별 의미가 없거든요. 의자만 있으면 어느 곳도 다 가능하기 때문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인기가 좋다고 하는 가족 스마트놀이터를 같이 넣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고 즐기고 쇼핑도 하고 이렇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말씀처럼 단순하게 쉼터의 개념보다는 상생터의 개념으로 접근하셔서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거고요.

제가 깜짝 놀란 게 이번에 운영팀을 보니까요. 2021년도부터 저희가 운영이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는데 팀 자체가 운영팀이 17명이더라고요. 지하도 상가 운영하는 것. 알고 계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관리팀하고 같이 합쳐서.

강선영 위원 네. 17명이라고 그래서 굉장히 깜짝 놀랐는데.

○본부장 이광수 시설팀이 14명이고 운영팀이 4명 해서 18명입니다.

강선영 위원 3명, 14명 해가지고 17명이더라고요, 보니까. 저는 지하상가 이렇게 되고, 제가 보더라도 지하상가가 굉장히 활성화 안 되고 노후되어 있고 많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17명에 비하면 거기에 비해서 활성화가 되지 않다.라고 저는 봐요.

말 그대로 시설팀도 있겠지만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고 계시는지 저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거든요. 너무 17명인데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안 되고 늘 그 상태로 있다.라고 한다면 그 인원이 불필요한 인원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본부장 이광수 실질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원은 지금 4명이 잡혀 있습니다. 나머지 14명은 전기, 기계, 소방, 주차 해가지고, 14명은 말 그대로 시설관리공단처럼 상가를 완전히 시설만 유지보수하는 팀이 14명이고, 4명이 어떻게 보면 지하도상가를 운영관리하면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선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그러한 지원팀입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말씀 그대로 시설, 보수 이것도 중요합니다만 지하도상가팀이라고 있어서 운영팀 이렇게 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 활성화를 위해서 그분들의 아이디어라든지 콘텐츠개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업무분장에 대해서 불필요한 인원이 없는지 제가 한번 체크를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런 업무분장 한번 체크해서 자료요청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행복로 축제가 있으셨는데요. 지상에서 했었잖아요. 지하도도 연결할 수 있게끔 거기에 따른 준비나 강구대책을 한번 해보셨는지. 혹시 매출은 올랐는지. 행복로 축제로 인해서.

○본부장 이광수 행복로 축제와 더불어가지고 지하도 상가도 지하도 상가 페스티벌을 했습니다. 페이백 행사라고 그래가지고 1만원, 3만원 이상 구입시 지하도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지류 쿠폰을 해가지고 한 달 동안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5일간에 어떻게 보면 지류화폐가 매진이 됐습니다.

그만큼 행복로 축제를 통해가지고 사람이 유입이 됐고, 또 지하도 상가 자체 내에서도 매출 증대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굉장히 잘하셨고요. 여기에 보면 민원이라는 게 양면성이 있더라고요. 좋은 축제와 동시에 왜 우리 쪽은 똑같은 행복로라고 하더라도 지하상가는 그만큼의 유입이 없습니다, 매출이 없습니다.라고 그런 목소리들이 여기저기 나는데,

그런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100% 다 만족을 할 수 없지만 기왕이면 했을 때 지하도 상가도 같이 해서 할 수 있는데, 시도 자체는 해보셨는데 해도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시도 자체를 안 해보셨나.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런 다채로운 행사들을 자꾸자꾸 저희는 해봤으면 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제가 어쭙잖은 실력이지만 제가 문화기획에 있어서 혹시나 아까 말씀드린 동부, 서부 관리해서 앞으로 할 거라고 계획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단순하게 그 벽화 통로로 해서 연결이 되어 있는 그 공간을 많이 활용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까 말씀드린 앞전에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지만 23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별도로 질의를 안 하겠고요.

그 공간 자체를 그냥 두지 마시고 오픈갤러리라든지 버스킹 같은 경우도 지하도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한번 또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밤에는 그 공간들이 다 문을 닫잖아요. 보안을 우선으로 한다는 그 입장에서 밤도깨비 같은 것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 한 번 더 활용을 해서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거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단순하게 우리 팀원들도 계시고 열심히 고생하시지만 보수나 정비, 관리 차원에서만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서 상권화가 어떤 거,

아까 말씀드렸던 용역을 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직원들과 더불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인지 고민을 해보셔서, 지하도 상권을 살리는 게 있어서 조금 더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청년몰이 기존에 기성세대 점포들이 있잖아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걸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반드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고객중심의 희망가득 상권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 본부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감사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맥주 축제 관련해서 말씀드릴 건데요. 맥주 축제에 가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였거든요. 대략 어느 정도나 참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언론보도에서 약 3만명으로 추산한다고 언론보도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본부장 이광수 저희는 한 5만명으로 생각하고. 워낙 사람이 많이 와가지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날 다 보셔서. 나중에 오셨잖아요, 그때. 그때 보셔서 알지만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 예산을 들여서도 이렇게 큰 축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요.

그때 일부는 3만명 이렇게 하는데, 진짜 그쪽 주민 거의 다 나와서 했는데 하여튼 그것이 다른 축제에도 시발점이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그때 저희가 한 행사, 배달특급을 활용한 각종 할인쿠폰 행사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 모이게 하느냐. 하는 것을 저희가 찾았습니다.

부대찌개 축제도 그런 방법으로 하다보니까 상당히 많이 몰리는 이런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축제들도 거기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권안나 위원 여러 가지 이벤트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쿠폰도 지급하고. 그거에 관련해서 소비 효과도 높았을 거라고 보여지는 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잠깐 더 말씀을 드리면 진짜 그때 잠깐 했지만 배달앱 가입인력도 한 140%가 늘어났고, 금방 나오더라고요. 매출도 전주 대비, 1주일만 대비를 했는데 160% 정도 늘었다. 이렇게 바로 저희한테 왔습니다, 그 실적이.

하여튼 소비를 촉진하는 데는 그보다 더 좋은 행사가 없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거 관련해서 혹시 매출 자료는 파악이 됐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게 지금 말씀드린 160%가 매출이 늘어났다고, 1주일만 비교한 겁니다. 전주 대비.

권안나 위원 혹시 자료가 있으면 주실 수 있을까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본 위원은 4개 권역이 골고루 상권 활성화되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잘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맥주 축제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리면서, 꼭 다른 상권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게 도와주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이하 본부장님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저희 업무보고 실제로 방문했을 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린 게 있는데요. 청년몰의 취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하도에.

○본부장 이광수 여기에 대한 답변이 될지 모르지만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때 이 청년몰 같은 경우가 지금 이렇게 질의 자체가 나오는 거 자체가 청년몰이 가장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질의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외람된 말씀이라는 말씀을 했던 건 뭐냐면, 청년몰 자체가 과연 거기 가장 외진 곳에서 태어났어야 되는 가에 대한 저도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경험도 없고 자본도 없고 이런 청년들이, 단순히 어떻게 보면 공동화된 현상, 침체된 지역에 가가지고 거기에서 가서 어떤 사업을 한다는 자체가 맹지에 몰아내는 이런 추진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 자체에 대한 저도 의문점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몰이 지하도 상가에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대표님이 말씀해주신 그곳에 휴게소든 아니면 상생터든 이런 걸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게끔.

그래야지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그 사람들이 오랫동안 머물다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이런 걸 저희가 강구하려고, 모든 재단 지하도상가운영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많은 용역을 주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며칠 전에도 시장님이 왔다 가셔서 보도자료를 통해 잘 봤고요, 그 사업들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파악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공급자의 중심으로 항상 생각하다보니까 수요자의 중심은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은요, 곱창골목이 왜 망한 지 아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곱창골목은요, 밑에 지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시는 분들은 5,60대고요. 소주 한잔씩 먹으러 오시는 분들인데요. 과연 청년들이 거기 들어가서 살아날 수 있는 조건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들었고요.

또 이 청년몰에 가보니 맨 끝에 있습니다. 사무실 옆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옆에 뭔들 만든다고 한들 끝에 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정말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무언가 창출도 되지 않고요.

지금 의정부 상가에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쪽에 또 만들어서 한다는 것들도 얼마나 수익률이 올라갈지 저는 아직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온비드에 그때도 계약을 하는 건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하도상가 운영규정을, 여기 향후 운영, 관리에 406쪽 봤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 드립니다.

지하도 상가 하실 때 온비드의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맨 처음에 온비드에 올려서 받은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절차가? 팀장님 한번 말씀.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공실 점포가 나오게 되면 분기별로 해서 나온 물건들을 온비드에 게시를 하고요. 온비드에 올라온 물건들을 입찰희망자들이 보고 입찰을 해서 개찰이 되면, 낙찰자로 선정되면 그 점포에 입점할 수 있게끔 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요. 일단 매출 조사를 다 하시잖아요. 각각 점포마다 매출이 얼마씩인진 대충 다 아실 거 아니에요. 모르세요, 하나도? 매출이 얼마인지. 지하상가에 그런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연간의 매출이라든지 그 점포의 매출은 저는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왜냐하면 그 점포의 매출이 뭐에 기반해서 들어갔는데 이게 많이 되고. 이런 쪽은 또 안 되고. 어느 자리에 잘 되고 안 되고의 수요파악이 당연히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요. 왜 그게 되어야 되는 이유가 청년들이 그 자리에 자리 몫입니다.

그래서 제가 온비드에 말씀하셨듯이 자리가 어느 정도 나을 정도가 있어서 거기에 매출이 조금씩 나온다고 한다면,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을 원한다면 그런 것들을 청년 위주로 몇 군데만 시범사업을 시작해주시는 것도 저는 간절한 바람이 있고요. 부탁드리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청년들을 자주 만났을 때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이 뭐냐면요. 가장 큰 건 보증금이 없어서 청년 창업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청년과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렸냐면 1억 5,000 정도의 보증금을 하면 보증금은 환수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럼 저희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몇 년치의 예금만 못 받을 뿐입니다.

그 돈의 최소한 비용을 들여서 청년들이 원하는 곳에 장소를 찾아서 할 수 있었으면 우리 청년 창업들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청년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도 밑에 지하도 상가를 운영하시는데 맨 끝에 쪽에 보시면 매출 한번 찍어 보시면 거의 많이 안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 분명히 감안을 하셔가지고, 특히 하실 부분은 처음에 전체 매출 확인하시고 점포마다의 매출을 확인하셔가지고 어떤 점포가 왜 잘 되는지 이런 것도 상권 분석 중에 하나거든요.

지금 1억을 여기 용역을 주셨는데 그런 방안까지 다, 세세의 방안까지 다 마련해가지고 이런 것들의 플랜을 잘 짜셔가지고 청년들도 시범사업으로 지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는지 한번.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저희도 궁금해서 사실은 지난번에 할인쿠폰 했잖아요, 행복로 축제할 때. 그래서 이걸 매출액을 알 수 없냐.

비교를 해서 그래야 효과가 있지 않나. 그래서 요구를 했는데, 이 매출액을 본인들이 있잖아요, 노출되는 것을 아주 꺼려합니다.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알 방법이 없어요.

다만 아까 민락 축제에서 했던 거는 배달특급을 하기 때문에 그 자료가 나오기 때문에 아까 자료를 드린다고는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출되는 것을 아주 꺼려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가르쳐 주지를 않죠.

조세일 위원 계약조건을 하실 때 뭔가 단서조항을 하나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위법이 될지, 안 될지는 확인을 한번 해보시고요. 저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게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 조건 하에 하신 거 같고.

의회 차원에서도 저희가 걷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그런 상권의 분석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그 부분이 존재를 안 하면 재단이 있을 존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 부분의 매출을 관리를 안 하신다는 거 자체가 본 위원으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생긴 지 몇 년 안 되셨으니까 점차적으로 늘리셔서 의정부에 정말 뭐가 필요하고 상권 활성화 어떻게 되어야 되는지 큰 그림을 그리셔가지고 활성화를 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위원님들 더 잘 아시잖아요. 전국적으로 이게 청년몰이 성공한 예가 없어요. 아주 희한하게 반짝했다가 다 1년 안에 문을 내려버리는 이러한 현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처음 느낀 게 청년몰이 우리 지하상가에 있는데,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시작을 해가지고 했는데 한 6,7억 정도 투자를 한 거더라고요, 자리 잡아주고 만들어주고 한 게.

그분들을 2번 간담회를 하면서 제가 느낀 게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요구한 것을 그 당시에 안 들어주고 일방적으로 시에서 하다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그런 게 어쩌면 지금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최대한 반영해서 하는 거고, 기간이 내후년 4월 30일까지인가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보증금. 임대료죠? 임대료 보증금이 20만원에서 조금 많은 데는 60만원밖에 안 돼요. 연간. 그리고 그게 결국은 다 돌려줘야 되는 돈이고. 다만 관리비만 한 20만원씩 내고 있기 때문에 부담은 없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다만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한 3년간 못하다보니까 그 전엔 조금 활성화가 됐었나봐요. 그러다가 결국은 온라인 쪽으로 돈 거예요.

그래도 어찌됐든 저희가 조건을 붙여서 내후년까지는 그냥 무료로 쓰는데, 일단은 나와라. 한쪽이 문을 닫아놓기 시작하면 마치 다 전체가 닫힌 거 같은 모양이 되니까, 조건을 붙여서 일주일에 며칠 이상, 한 달간 며칠 이상 이렇게 나오는 거에 한해서만 무료로 하고 안 나왔을 경우엔 돈을 내도록 하겠다.

그런 조건을 붙여서 하는데, 일단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안 되고 그런 부분은 그때그때 저희가 그분들을 통해서 다시 들어올 수 있게끔 입찰을 붙여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청년만 대상으로. 그래서 지금 현재는 가서 보시면 거의 다 운영이 되는 모습이 지금은.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운영이 되긴 되는데요. 거기에 따른 매출이 얼마 나오냐 그거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온라인으로 했을 경우 장소의 공유를 받지 않습니다. 창고로 쓰든 거기를 뭘 쓰든 상관이 없는데요. 온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들은 상당히 자리 몫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청년들이 계속 사업비를 투자한 거 만큼 효율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그리고 그냥 없어지는 사업으로 돈을 투자하고 땡 치고 하는 사업들이 의정부시에 계속 현 상태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올바로 잡아주셔서 수요자 중심의 니즈와 욕구를 맞춰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을 좀 간략하게 요점만. 왜 그러냐면 시간이 제한이 되어 있어서 위원님들의 질문시간이 짧아질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추가로 간단하게 건의사항 겸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님도 관심갖고 있는 부분인 거고 청년에 관한 것, 또 저는 창업이라도 연계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청년에 대한 지원사업 역시도 시민들의 예산을 가지고 혈세를 가지고 지원이 되는 부분입니다. 응당 지급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 자생을 해라.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그분들이 사회한테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반드시 주셔야만 되는 거고요. 그 책임감 있게 그분들도 그 역할을 해주셔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청년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써주셨으면 하고.

대표이사님 청년몰이 어느 곳이나 전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내년이면 5년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전국 최초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반드시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당부 한번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 더 이번에 권안나 위원님 말씀해주셨는데 민락동 맥주 축제를 통해서 어떤 걸 혹시 느껴보셨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잠시 아까 말씀드렸던 건데요. 역시나 자발적으로 맡기는 축제여야지만이 이것이 성공할 수 있겠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잠깐 부대찌개 축제하면서 회룡축제 했었잖아요. 거기를 가봤는데 거기는 그야말로 저희가 전혀 지원을 안 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거기 체육회하고 상인회가 둘이서 협력을 해서 주최주관을 해서 했더라고요. 저도 약간 늦게 가고 했는데 부대찌개 행사 때문에. 갔더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와 있는 거예요. 100명 이상이 모여서 하고 있더라고요, 진행을.

그래서 역시나 축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기에 자생단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이런 축제여야 되는 거구나. 다만 저희가 계속 할 일은 각종 할인행사 같은 걸 많이 하면 사람들이 그걸 매개체로 해가지고 모여드는 이런 효과가 있더라고요.

강선영 위원 민락 축제에서도 위원들도 처음에 예산을 심의할 때 의문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잘 되어서 저희 위원들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서 감사하고,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에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본다면요.

그 모티브를 통해서 권역별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엔 이렇게 추진을 해볼 것이다.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동을 전체를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권역별로 진행을 했으면 하는 그런 세부적인 계획들이나 추진하는 것들이 있으신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도대체 의정부에 축제가 어떤 것이 있나. 한번 파악을 해봤어요. 10개 정도의 축제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지금 시작한 행복로 축제, 부대찌개 축제, 녹양동에 옛날에 군말축제인데, 지금은 장미축제로 바뀌었고. 그 다음에 회룡축제 아까 말씀드린. 동오마을에 동오어울림 축제, 회룡문화예술제는 이게 축제라고 하긴 그렇지만.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가 또 있고. 추가로 또 겨울에 해야 될 크리스마스 축제도 있고.

내년에 하나 고산·산곡지구를 보면 거기가 축제 이런 게 없고 소외된 그런 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특화상품 때 개발한 배 막걸리가 있어요. 그래서 송산배를 활용한 막걸리. 막걸리 축제를 그쪽에서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새롭게 한번 해봅니다.

강선영 위원 지정해서 다양하게 권역별로, 저희가 업무보고 때도 형평성 있게 어느 곳 하나 빠지고 부실하고 하는 부분이 없게끔 반드시 형평성 있게 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제가 봤더니요, 상권화재단에 슬로건이 있더라고요. 상권 활성의 기반인 자생력을 증진한다.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상생협력을 꾀한다.라고 해서 다양하게 상권을 관리하는 곳이긴 한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17개 상권, 동오마을, 회룡, 다메오, 아까 말했던 지하도 상가라든지 부대찌개. 아직까지도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은 곳도 있고요. 상권이 많이 죽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곳 하나 소홀히 하지 마시고 그 부분들을 체크해보시면 좋겠고요.

단순하게 저는 먹고 마시고 하는 축제도 괜찮지만 약간 아이디어적인 면으로, 가구거리 같은 경우는요. 어느 한 날을 잡아서 집에 있는 가구 수리하는 날. 해가지고 그 주간은 가구를 수리하는 그런 것들로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하게 북적북적하고 연예인 부르고 노래하고 그런 게 축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 것들도 해볼 수가 있고.

현재 회룡역 같은 경우에도 일루미네이션인가요? 전기 조명 일대 철거를 하고 조금 남아 있는 거를 알고 있는데, 그냥 축제만 아니라도 그런 시설물로도 항상 그 거리에 갔을 때 북적거리고 아름다운 형상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의미로 해서 다양하게 권역별로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큰 비용을 들여서 사람이 모이는 축제라고 해서 축제는 아닌 거 같거든요?

아까 말했던 녹양동에 장미축제 그런 것처럼 주민자치에서 하는 거 외에 자체적으로 권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발굴해보십시오.

그래서 지난번에 호원동에 등 축제는 주민자치에서 살짝 하려고 했다가 못했던 것들인데 그런 콘텐츠를 받아가지고 호원 하면 등 축제, 벚꽃축제, 장미축제, 아까 말했던 막걸리 축제 등등해서 권역별로 딱 세뇌할만한 그런 것들 만들어보시고, 세부적인 아까 가구에서 오는 가구 수리하는 날 등등의 것들로 해서 접근해보는 것도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사님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전반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서, 하여튼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모든 축제가 누구나 다 나와서 우리 시민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도록 저희가 고루고루 살펴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민락동도 멀리있는 지역에서 원정도 가고 좋아하고 즐겨하시더라고요. 그분들도 이쪽으로 와서 북적거리면서 축제를 향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한번 문화재단이랑 같이 연계해서 축제를 해보심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자료보고 중에 질의 두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서 17페이지입니다.

소상공인 VMD컨설팅 사업인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VMD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VMD사업은 visual merchandiser라 그래가지고 시각적인 상품진열을 뜻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일반 어떻게 보면 사업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를 통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컨설팅을 받는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2021년도에는 예산이 1,000만원 정도 가지고 열 곳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인 컨설팅만 해주고 그 컨설팅에 대한 진열에 대한 걸 우리가 고쳐주질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022년도에는 상인들이 원하는 컨설팅과 함께 환경 경영개선사업까지 같이 해가지고 상인들한테는 이게 상당한 가장 어떻게 보면 효과적이고 그리고 또 상인들이 원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김현채 위원 그러면 2021년도에는 이 1,000만원 비용이 순수 컨설팅 비용인가요?

○본부장 이광수 네, 컨설팅만 하게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컨설팅을 혹시 외주를 주신 건가요?

○본부장 이광수 네. 외주줬습니다.

김현채 위원 외부에서 직원들이.

제가 궁금했던 거는요. 이 아래 사진을 보니까 여성크로크다일의 컨설팅 전과 후가 있고, 까스통 컨설팅 전후 사진 이렇게 4장의 사진이 있는데요. 크로크다일 사진은 제가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여기에 어떤 진열기에 제안이 있었는지. 이건 사진 각도나 진열품의 신발 진열품, 안내서의 위치만 변경된 거 같은데 어떤 제안을 하신 건지.

○본부장 이광수 의류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지금 이게 흑백사진이고 사진이 작다보니까 변화를 못 느끼는데, 사진을 확대한다든가 전과 후 사진이 아주 명확하게 변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의류 가게 같은 경우는 일반 상인들은 장사 욕심이 있어가지고 옷을 많이 진열해 놓습니다. 바지 같은 경우에도 사이즈별로 해가지고 색깔 별로 놓으면 매대에 물건이 많으니까, 손님들은 물건을 찾다가 보면 어떻게 보면 물건이 복잡하고 물건이 싸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백화점식으로 해가지고 필요한 컬러, 사이즈 별로만 이걸 진열시키고 나머지는 일부 다른 데에다가 보관해가지고 꺼내주는 방법.

이런 식으로 컨설팅을 해주는 거기 때문에 공간확보라든가 시각적인 확보가 상당한 효과가 있어가지고 상인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설이나 집기를 지원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컨설팅의 사업이라는 말씀이시고, 사실은 육안으로는 이 사진의 비교점을 제가 찾지 못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이어지는 질문은 행정사무감사서 220페이지입니다. 시정 및 권고사항은요. 그건 한번 각자 읽어보시는 거로 하고요. 조치결과가 있는데 조치결과 혹시 부찌TV가 지금도 운영 중에 있나요?

○본부장 이광수 지금 이용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랑 이 부찌TV는 지난번부터 해서 2021년부터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사실은 부찌TV를 검색했더니 부대찌개TV인줄 알고 검색을 했더니 부자를 꿈꾸는 찌니 채널. 그게 첫 화면으로 뜨더라고요. 밑으로 쭉 내려보니까 하나가 올라오긴 합니다. 아마 그거인 거 같은 데 조회 수도 굉장히 많고 또 회원가입 수도 많은데, 이런 채널이 조금 더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재단에서 조금 더 노력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여기에 조치결과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이번에도 이 부대찌개 축제가 계속 이어졌잖아요. 또 앞으로도 추후에도 계속 이어질 텐데, 이런 조치결과들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고 또한 그런 조치성들이 축제 때마다 확인하셔서 이어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치결과 한 번 정도 다시 보시고요. 매년 행사 진행할 때 반영하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감사자료 222페이지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방역근로자.

김현채 위원 죄송합니다. 222페이지입니다. 아까는 220페이지였고 지금 222페이지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방역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김현채 위원 조치결과서 222페이지입니다. 죄송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부분인데요. 8월 18일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서 직원의 20인 이상의 사무실에는 휴게실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혹시 저희 재단에도 직원 휴게실이 있는 건가요?

○본부장 이광수 예, 휴게실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여기 내용으로 봐서는 보관창고의 시설이 열악하여.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보관창고 시설을 직원이 휴게실로 쓰시고 계신 가요?

○본부장 이광수 지금 이 사진을 보면 보관창고로 보시는데 여기는 방역사무실입니다. 이 행정사무감사 같은 경우 임호석 위원님이 다녀가시면서 어떻게 보면 방역근로자들이 에어컨 하나도 없이 선풍기만 틀어놓고 있으니까 너무 어떻게 보면 근로환경이 열악한 거 아니냐.

그래가지고 저희가 급하게 해가지고 에어컨을 설치한 사례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옆에 있는 것은 물건을 모아놓은 게 아니라 방역 약품입니다, 약품.

김현채 위원 여기가 직원 휴게실이 아닌.

○본부장 이광수 재단 방역사무실입니다.

김현채 위원 방역물품 보관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인가요?

○본부장 이광수 방역 요원이 1명이 근무하고 있고 희망근로자 두, 세분이 하루에 4시간 정도씩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직원 휴게실이라고 생각하고 직원 휴게실에 에이컨 설치로 환경개선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더 본 위원이 볼 때는 부족함이 있고, 사진상으로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이것을 직원 휴게실로 평가하기는 적은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 예산을 세우실 때 그런 부분도 충분히 배려하셔서 해달라는 부탁 말씀드리려고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짧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부대찌개 축제, 제가 문화관광과에서도 말씀을 드린 건데요. 그 앞에 퓨전홍보관은 문화관광과 소속인데, 아이디어 하나를 드리자면 부대찌개 거리 이렇게 그려져 있지 않습니까?

혹시 옥외물광고법에 위반이 안 된다면 전광판 하나 설치해서 홍보물이나 유튜브나 이런 것들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사실.

왜냐하면 퓨전홍보관은 사람들이 있는 거 자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나가다가 전광판이 하나 보이면 거기에 뭐가 한다. 그게 더 홍보가 빨리 될 것 같아서. 옥외광고물법에 위반이 되지 않는다면 그런 것들도 상권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이라면 하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저희가 검토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제가 4년 전에 첫 저기를 할 때 상임위를 하셨을 때, 지금 제가 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요. 그때 홈페이지를 봤을 때 우리 대표이사가 지난 대표이사인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적혀 있었어요, 전 대표이사가.

그런 부분을 지적하면서 새롭게 우리 김광회 대표님, 이광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들이 오면서 많은 걸 제가 알기로는 개선하고 발로 뛰고 그랬던 게 기억이 납니다. 다른 지자체 가서 벤치마킹하고 이런 부분이 기억이 납니다.

아무쪼록 전통시장을 최대 우리 경기북부의 최대 전통시장이잖아요? 자랑스러운. 그걸 포함해서 골목상권. 여러 지역들 전체 다 상권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장단점을 말해주신 부분을 숙지하셔서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하여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9분 감사중지)

(14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3.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에 따라 「형사소송법」 제148조(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 또는 제149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 거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한범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김근정,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위원장 김연균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주말 미성년자 연쇄 성폭력범 김근식의 우리 시 갱생시설 입소 철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시민과 함께 재구속을 이끌어내어, 청소년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점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재단은 2016년 출범하여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국가와 의정부시 청소년 정책에 맞춰 모든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21년에는 코로나19의 제약 속에서도 위축되었던 사업의 확대·강화로 인해 프로그램 활동 인원이 전년 대비 37.4% 증가한 연인원 37만여명이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꿈 공작소를 개소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 시설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한 한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정당한 권리를 누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미래가 요구하는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신다면 청소년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는 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고 질문에 성실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한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근정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근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2021년도 청소년수련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그린 의정부 등 5건의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조경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상순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는 간략하게 보고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책자로 갈음하시고요.

다음은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 추진실적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민병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주요현안 추진실적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진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실 문화의집 명 또는 센터명을 먼저 호명하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오늘 오후 시간인데 맛점들 하셨죠? 요즘 신조어로 맛점이라고 한대요. 맛있게들 드셨을 텐데, 이한범 대표이사님과 김근정 사무국장님, 조경서 관장님, 이하 관장님들 같이 행감을 위해서 자료 제출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먼저 질의 드리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관련되어, 제가 교재를 보다보니까 페이지 32쪽인데요. 이 학교 밖 아이들이 거기에 몇 명이 있죠? 앉아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학교 밖 센터 2021년도 등록된 청소년 수는 630명이었습니다. 지금은 2022년에는 304명이 신규 개발되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지난번에 그 시설에 가봤는데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바리스타도 있고 여러 가지 직업을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데 비해서, 거기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연령대가 어떻게 되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 연령대는 9세부터 24세까지.

정미영 위원 그건 아는데 지금 현재 거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제일 많이 있는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17세부터 19세까지 많고요. 보통 그 연령대는 104명, 107명 이렇게 등록되어 있고요. 저연령하고 20에서 24세 청소년들도 한 100명 정도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거기서 검정고시도 진행하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검정고시를 준비해주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검정고시에서 합격된 친구들이 몇 명이나 되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작년에는 104명. 초·중·고 다 해가지고요, 104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올해는 96명이 상반기, 하반기에서 합격이 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거기 직업체험도 하는데 직업체험을 해서 실질적으로 직장하고 연계된 친구들도 있을까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지금 성공적인 부분으로 저희가 진입을 위해서 하는데요. 자기가 직접 개업을 한 친구가, 카페 개업한 친구가 1명이 있고요. 인턴십으로 나간 청소년들이 14명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진학한 청소년들도 20명. 20명 있고요. 직장체험으로 해서 나간 청소년들이 4명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래서 294명의 성과가 검정고시, 취업, 상급학교 진학, 대학교 20명 해서 294명이 토탈 작년에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참 어렵다.라면 어려운 일인데 그래도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지도해주시고 또 진로까지 연결이 되게끔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조경서 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제가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인데, 행감 자료 444쪽을 보겠습니다. 찾으셨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요즘에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보면 굉장히 복잡해요.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어서 그렇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주차장 공사가 아니고요. 힐링센터.

정미영 위원 그거는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복잡해갖고 차 댈 데도 없고 굉장히 혼잡하더라고요, 들어가면. 그래서 봤더니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그러나 봤더니 일반인들이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 조경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가서 보니까 수영장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청소년수련관 안에 지난번에 저희가 시설을 가서 둘러봤지만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더라고요. 들어가서 시설을 보니 헬스장도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시설도. 그리고 이 자료를 보니까 수련관 헬스장도 그렇고 수영장도 그렇고 보수공사하고 교체공사하고 이런 것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져 있어요.

그런데 444쪽에 보면 수입·지출현황에 보면 우리 관장님 어떤 생각이 드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 수입과 지출현황이 2021년 작년도 거거든요. 작년 1월달까지는 2021년 1월까지는 운영을 할 수가 없는 미운영 상태였었고요. 2021년 2월달부터 12월달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수영 정원의 30%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다보니 수지율이 낮게 된 상황이고요.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이게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가 수익을 창출했나요? 출자·출연기관이니까 수익을 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 수영장이나 헬스장이 코로나 있기 전에는 수익이 났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코로나 있기 이전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에서 연간 약 9억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이 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연간?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정미영 위원 연간 9억?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정미영 위원 9억의 수익을 창출했다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다가 이게 출자·출연기관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입과 지출을 봤을 때 마이너스가 되는데 굳이 이걸. 직영으로 운영하고 계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정미영 위원 그럼 여기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수영장에 수영강사가 정규직 3명이요. 공무직 포함해서 3명이고, 파트 강사가 10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헬스장에는 정규직 강사가 둘, 파트 강사가 둘 그렇게.

정미영 위원 인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네요.

저희가 봤을 때는 수입과 지출을 봤을 때 연간 대비해서 봐도 이게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이 수영장을 민간위탁을 했을 경우에는 우선 기본적으로 저희 청소년수련시설 기본법에 타 단체가 수련관에서 들어와서 하면 안 되는 조항이 법적으로 되어 있고요.

또 수영장이라든지 헬스장을 이용해서 청소년 프로그램 생존 수영을 직영으로 운영을 하는 그런 사항이 되다보니까, 아무래도 민간한테 들어가면 수익을 내려고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이용료도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복지적인 개념에서 조례에 근거한 수영요금을 받고 있는 거고요. 헬스장 요금도 받고 있고. 이 요금 자체가 약 28년 그때의 요금, 그 상태이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해야 된다고 하면 이용료를 조례를 개정을 해서라도 높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관장님 제가 궁금한 부분은 그게 청소년수련관 내에 있는 시설이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거기에 갔을 때 보면 청소년보다는 일반인이 많더라고요, 이용률이. 혹시 그 이용현황을 봤을 때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비율을 봤을 때 어디가 더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수영하고 헬스장은 일반인이 약 70%, 청소년이 30%고요. 그 외 프로그램을 다 합치게 되면 전반적인 전체 이용률로 따졌을 때는 청소년이 70%, 일반인이 30%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오전 중에는 어차피 학교에 학생들이 갔을 때에 그 공간을 놀릴 수가 없기 때문에 성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요. 오후 시간 되면 청소년과 성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정도 두고, 청소년 전용반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걸 왜 질의하냐면요.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이게 청소년수련관 내에 있는 시설인데 청소년들이 가서 이용하려고 하면 아줌마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게 과연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냐. 아니면 일반인들을 위한 시설이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학부모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서 청소년들한테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데 불구하고 이 청소년들은 부끄러워요, 가면. 어른들이 있으면. 아주머니들이 너무 많더라. 그리고 자리도 막 밀고 그런대요. 그래서 들어가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청소년들도 하고 또 학부모들도 얘기를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니까.

그런데 우리 관장님은 전체적인 토탈 프로테이지를 보면 청소년이 70%, 일반인이 30%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지금 납득이 안 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용현황에 대해서 코로나 이전부터 해서, 그럼 한 5년 정도 되겠죠. 이용현황을 저한테 보내주시고요. 5년 동안의 이용현황과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현황을 본 위원한테 제출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가능합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안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점심 이후에 마지막 과정에 다 와서 여러 가지 자료 준비해주시고 그간에 업무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앞전 과에서도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우리 의정부시에 비단 프로그램을 추진현황을 보고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의정부시에 일어난 현안에 대해서 한번 건의를 하고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똑같은 질문을 교육청소년과에서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우리 의정부시에 2021년도 8월에 민락동에서 고등학생 6명에 의해서 30대 가장이 폭력에 의해서 숨진 사건 잘 기억하시죠. 여러 가지 우리 의정부 하여금 전국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범죄에 있어서 오명을 벗지 못하는 그런 사건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 관련해서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청소년 업무, 상담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그 이후에 어떤 프로그램 대체하는 심각성을 알고 어떤 걸 대체해야 되겠다.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시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이상순입니다.

그때 당시 2021년 8월에 민락동 민락지구 광장에서 사건이 발생됐습니다. 그 청소년들의 거취나 이 부분들은 사실 경찰서나 모든 부분들이 비밀로 유지가 되어서 그 청소년들에게는 접근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제2의 사고에 대한 예방차원과 그 거리가 나가보니까 어둡고 오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둡고 누군가가 어른들의 손길이 필요한 자리라 그래서 저희가 급하게 추경예산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2021년 세이프존 사업이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그 현장에 나가서 청소년들을 관리하고 상담을 하고. 그래서 성과가 사실 그 이후로도 집단으로 청소년들이 거기서 충돌이 여러 번 있었어요.

사고나 그것들을 예방도 하였고, 또 그 안에서 상담을 진행하다보니까 위기의 청소년들이 나와서 자기가 이런, 이런 고민이 있고 가정폭력이 있습니다. 해서 그런 아이들이 45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친구들 청소년 상담으로 동반자 상담으로 연계를 했고, 올해도 그래서 이어서 화요일, 금요일 64회, 10월 14일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64회 진행을 하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고 내년에도 이 부분들에 문제가 계속 있어서 내년에도 지속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너무나도 좋은 지적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면 그 사건이 있은 이후에 세이프존이라고 추경에 의해서 하게 긴급하게 편성이 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강선영 위원 빠른 조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전에도 한번 제가 기억하기로는 세이프존을 통해서 아웃리치라고 하나요? 그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상당히 그래도 상당인원 수가 상담도 하고 하더라고요. 1,400건이었나요? 기억하기로는. 몇 건이었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만난 친구들은 아마 2,300 정도의 청소년을 만났고요. 상담은 235명 정도를 그 자리에서 현장상담을 했습니다. 사실 어둡고 한계가 있긴 했는데 자발적인 상담 그 자리에서 이루어졌고요.

45명 정도는 심층상담. 그 이후에 상담을 진행하고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는 부분들은 45명이 발굴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 중에 하나고 단순한 사업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안전이라든지 계도 차원에서도 선도하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있어야 된다.라고 보고요.

그거 외에도 관계 기관과 세이프존이라고 그래서 머무를 수 있는 곳들을 아이들이 그곳에 와서 일부러 상담을 할까.라고 했는데 의외로 그런 반응이나 효과가 있다.라고 한다면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되고요.

저는 청소년재단이랄지 상담기관 외 같이 문화의 집도 마찬가지인 거고요. 이렇게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게 꿈과 직업군과 활동하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요즘은 범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이버불링 같은 경우도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거를 현실에 맞춰서 반영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현실에 나오는 사이버 범죄같은 경우도 담당하는 문화의 집, 상담센터에서도 대응하고 계시는지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27쪽에 보면 청소년유해환경 예방교육 안에서 교육으로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서 총 작년같은 경우는 9개교 초·중·고 흡연, 고등학교가 잘 접근하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만큼은 그래도 고등학교도 신청을 했습니다. 흡연하고 알콜, 도박 문제가 사이버 도박을 말하는 거고요.

교육을 했고, 그 자리에서 그 아이들이 본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까지는 발견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문제 있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저희 쪽으로 의뢰가 되었어서 그 부분들은 집중적으로 예방교육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너무나 잘해주고 계시고요. 그거 외에도 학교마다 위클래스들이 많잖아요. 그런 거 폭력에 관한 거, 자살에 관한 것들도 한 번 더 심층적으로 고민을 하셔서 다각적으로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십사.라고 기대를 하고요.

그 외에도 다른 문화의 집 관장님들도 역시 그거에 관련된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노력을 해주십사.라고 건의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청소년 전문기관인 청소년문화재단 대표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 말씀, 그리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정미영 위원님에 추가 발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의 혹시 인건비 포함 고정지출비가 얼마입니까?

○사무국장 김근정 예산이 약 100억 정도 되는데요. 인건비 비중이 전체적으로 따지면 한 36%, 37%, 36억 정도 될 겁니다.

김현채 위원 청소년재단의 인건비가 37%에서.

○사무국장 김근정 예. 그 정도.

김현채 위원 그 정도 전후면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지금 정미영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던 그 부분에 수영장 부분에서 저희가 위탁을 주었을 때의 부분을 한 번 더 고려해보고자 합니다.

혹시 저희가 2023년도에 고산청소년문화의집과 도심숲속 힐링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직원 채용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죠?

○사무국장 김근정 아직 구체적인 채용 일정이 나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내년 개관을 앞두고 어떤 프로그램에 최소한의 운영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할 건지는 용역을 통해서 산출은 해놨습니다.

김현채 위원 30% 정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사무국장 김근정 지금 고산문화의집은 현행 지금 흥선하고 새말이 운영인력이 5, 6 정도거든요. 고산문화의집도 최소 필수인력이 그 정도는 소요는 된다고 용역 결과에 나와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직원의 채용방식뿐만 아니라 그 직원들이 계속적으로 근무를 했을 때 5년 내지 7년 후에는 인건비 부분이 계속 증가하게 될 거고요. 그러면 인건비보다는 사업비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대책이나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기본법」이나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대한 저희가 출자출연이긴 하지만 경영수익사업을 창출해야 되는 기관은 아닙니다. 공공에 의해서 일정 부분 국고나 세금에 대한 세출예산을 투자를 해서 9세서부터 24세의 청소년에 대한 청소년 정책을 시행하는 거거든요.

저희 재단이 현재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직원이 81명인데, 전체 직원들의 자격증 수는 총 308개, 개인당 한 3.2개를 갖고 있어요. 청소년지도사, 상담사, 평생교육사. 저희 나름대로는 전문기관으로써의 전문적인 영역에 일을 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도 딜레마긴 합니다.

아까 수련관장이 보고드린 것처럼 경영수익 차원에서만 포커스를 맞추면 이용료를 높이면 되긴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예를 들어 생존수영이나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를 민간에 줬을 때 그걸 우리가 예산을 편성을 해서 그 입장료를 내야 되는. 결국 청약 개념으로 보면 저희가 그게 딜레마라는 걸 말씀드리는데요.

재정의 여건이나 한도 내에서 저희가 국가정책을 수행함에 있어서 최대의 효과나 효율을 내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그 다음에 프로그램도 저희가 보고드린 거를 우리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거의 저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프로그램 개발하고 강사로도 투입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건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겠고요. 다른 방안에 있어서의 경영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좀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정부출자기관으로써 계속 번복되는 답변으로는, 경영수익을 내는 곳은 아니다. 그리고 전문기관으로써 전문인력이 투입되어서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답변으로 제가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경영수익을 내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용률을 올려야 된다는 말씀을 계속 번복하고 계시는데요. 그것은 곧 고객딜레마로 이어진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건 또한 저희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그 경영수익에 관한 부분으로 볼 때 고스란히 시민들이 어쨌든 비용부담을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 같은데, 저희들의 지적은 그런 부분이기보다는 제가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아까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수영장 시설을 위탁으로 주신다면 만약에 위탁을 하게 되면 남은 인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 수영장에 지금 현재 직원들이 있으니. 그 인력을 내년도 개관을 하려는 고산청소년문화의집이나 도심숲속 힐링센터에 이쪽으로 재배치하셔서 운영을 하시면 전체적인 재단의 인건비 부분이 조금 더 효율적으로 배분될 거라는 생각인데,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김근정 그래서 제가 그 예를 든 건데요. 그것도 물론 단순히 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가 각급 학교에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위탁을 줬을 때는 각급 학교에 생존수영하는 유료로 우리의 시설을 이용하는 그 프로그램을 애들이 다 입장료를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생존수영 강습을 위한 입장료 관련 예산을 또 확보하면 결국 왼쪽에서 빼서 오른쪽에 넣는 결과가 나온다 이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딜레마라고 표현을 드렸고요.

전체적인 부분을 저희도 매년 경영실적평가도 전문기관에서 받고 그런 낭비적 요소가 있는지를 매번 저희가 찾아내고 하고 있거든요.

아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게 재정적으로 의정부시에 심각하고 앞으로도 돈 먹는 하마일 거다. 하면 시에서도 아마 그런 움직임이 있는 걸론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출자·출연기관에 직영이 나은 건지, 위탁이 나은 건지, 전체적인 어느 게 더 효율적인지 조금은 더 한 번 더 심도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제가 그냥 항변하는 건 아니고 아까 극단적인 예로, 결국은 그렇게 되면 우리가 하는 자체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입장료를 사서 가야되는, 애들 입장료 그 프로그램은 결국 또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결국 이거나 이거나 되는 결과가 과거 사례도 있었고요. 그거 한 번 다른 기회에 조금 더 고민하고 별도로 논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생존수영 프로그램이라고 말씀하신 건가요? 마스크 착용을 하고 계셔서 제가 발음을 정확히 못 들었는데.

정미영 위원 생존수영.

김현채 위원 생존수영이요? 생존수영 프로그램.

○사무국장 김근정 예. 서양처럼 애들 심폐소생술이나 수영에 대한 걸 우리나라 애들이 위기에 그러다보니까, 생존수영이라 그래서 수영을 필수로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행하는데, 이동에 대한 다른 경상경비는 예산에서 쓰지만, 입장료 같은 거 부분은 우리 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그만큼 또 안 드는 거거든요.

김현채 위원 거기에 제안을 하나 더 드린다면 민간에 위탁을 준다고 해도 위탁 시에 단서조항을 다시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저희가 위탁을 할 때 위탁계약서에 단서조항으로 만약에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는 우리가 할인을 하거나 아니면 지원할 수 있고, 아니면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는 그 한 줄의 단서조항이 있다면 전반적인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위원님의 많은 고심찬 이런 대안 제시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일단 저희가 우려하는 건 과거에도 제가 잠깐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되면 민간에 예를 들어서 위탁을 받을 사업자가 영업 경상수지가 안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러면 이거 역시 저희가 민간업자한테 위탁을 했을 때 일정 부분 저희가 파이가 예를 들어 10인데 투자하고 3을 이익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그 3에 대한 걸 이런 단서조항으로 걸어서 이익이 안 나면 이걸 과연 누가 위탁을 받아 하겠냐. 이런 거죠.

그래서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걸 빼서 이걸 넣을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이랬을 경우에 수지가 얼마가 발생하고, 인건비가 얼마를 낼 건지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를 하거나 실제적인 우리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받는 수혜는 산술로 표현하기도 또 어려울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심도 있게 따져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현채 위원 미리서 그런 위탁업체의 지원 여부를 고민하시기보다 지금 저희 위원들이 고민하고 또 제안드렸던 그런 부분, 또 지적했던 부분들을 한 번 더 검토하시고 확인하셔서 어떤 것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1년에 몇 회, 또 학생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런 것도 한번 자료로 제출해주시면 좋겠고요. 한 번 더 고민하셔서 적극적으로 다음 예산 세우실 때 조금 더 반영하셨으면 좋겠다는 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청소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대표님, 국장님, 관장님, 센터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자료 231쪽입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관련해서.

‘학생들 포상 시 부상품으로 현금성의 상품권이 많이 지급되고 있는데 아이들의 참여 목적이 상금을 타기 위한 것이 되면 안 된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안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람.’이라고 개선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조치결과를 보면 조치계획에 보면 우승자 8명으로 축소 선발하여 지급한다고 되어 있고, 그 밑에는 현금성 상품권을 지양하여 부상품으로 지급하겠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최종 조치결과를 보면 기존 수상자 8명에서 5명으로 축소 운영이 되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김진관입니다.

이 권고사항은 현물성 선물을 상품권, 청소년 활동에서는 현금을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재단 행사에서는.

그때 감사 지적사항은 현물성 사업에 맞게 부적합한 상품권보다는 현물성으로 지급하는 게 어떠냐. 그래서 그 조치사항으로 상의 목적에 부합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물 사전 전수조사를 해서 닌텐도, 탭이랑 갤럭시워치를 지급하였습니다.

권안나 위원 저는 생각은 참여율이 저조해졌잖아요. 참여율을 줄인 거로밖에 안 보여지거든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참여율은 준 게 아니고요. 시상에 대한 중복되는 등수를 줄였고요. 상품은 현물성 선물로만 교체를 한 겁니다.

권안나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뒤에 표지에 보면 수련관장님. 청소년수련관장님, 학생들 포상 시 똑같은 내용인데요. 청소년 수영대회 입상자들에게 메달, 트로피 지급, 참여예산 제안대회, 댄스 페스티벌, 청소년영화제, 3x3농구대회 이분들에게 시상품 성격의 문화상품을 지급하셨어요. 아주 잘하셨다고 보여집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김현채 위원 권안나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서 231페이지와 232페이지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지적사항은요. 학생들의 포상시에 현금성 상품권이 너무 많이 지급되어서 목적이 상금을 타기 위한 것이 되면 안 된다. 그러니 그것들을 현물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유도했으면 좋겠다. 어린 학생들한테, 청소년들에게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위배된다.라는 지적사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기존 수상자를 8명에서 5명으로 축소 운영하셨다는 게 조치결과이고요. 수련관에서의 똑같은 지적사항의 조치결과는 입상자들에게 그동안 주던 상품권 현물 대신에 메달과 트로피로 지급했다.라고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확인하셨습니까?

같은 지적사항인데 이 두 부분에 어떤 것들이 지적사항과 일치하는 부분인지,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을 어떻게 잘 해결하셨는지를 지적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수상자가 8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어쩌면 그 참여율을 저하시키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외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상자를 늘리고 그 비용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기보다는 외려 트로피나 메달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율도 높여 주고, 또한 원래 지적했던 목적, 현금성 상품권 지급보다는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 제시를 해달라는 안으로 보여집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위원님 지적한 사항이 현물성보다는, 지금 8명에서 5명으로 축소한 건 코로나 시기에 맞춰서 비대면으로 진행했었는데요. 학생들 참여율은 더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34명만 참석했다고 그러면 참석인원은 더 늘렸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을 했었는데요. 학생 수를 늘리고 시상등수를 기존에 없었던 거를 현실화시켜서 줄였습니다.

학생들 참여율을 줄인 게 아니라 참여는 더 늘어나고 그 사항에 대한 등수 그걸 정리를 한 겁니다.

그리고 선물은 학생들한테 직접 필요한 게 어떤 건지, 그래서 상품권을 지적사항을 하셨기 때문에 현물성이지만 직접 필요한 걸 전수조사 해서 지급을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수상자를 8명에서 5명으로 줄였지만 실질적으로 참여율은 늘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비대면과 대면의 관계는 굉장히 차이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 거와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참여도는 같은 선상에서 평가하는 평가도구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보기에는 적법한 평가도구가 아니고요.

여기서 저희 위원들이 지적하고 또 했던 의도는 현물성 상품권보다는 아이들을 조금 배려하는 그런 다른 방법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드렸던 부분이고요.

여기에서 축소 운영하는 부분보다는 앞으로도 계획하실 때 대신 앞에 계신 우리 과장님들 생각하실 때 이런 부분은 현물성 상품권보다는 다른 방법을 조금 더 대안을 고민해주시고 계획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수련관에서는 반면에 메달이나 트로피 이런 것들을 지급해주셨는데, 같은 지적사항에 다른 방향으로 대안을 강구했잖아요. 이런 부분을 우리 권안나 위원님께서는 수련관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아마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다음번에 계획하시고 반영하실 때는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아까 잊어버린 게 있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조경서 관장님, 혹시 청소년시설 안에 있는 수영장인데 위탁을 하면 안 된다는 법령이 있나요? 혹시 위탁을 하게 된다 그러면 그게 법으로 안 된다.라는 그런 법 조항이 있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정미영 위원 거기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청소년시설에 다른 타 기관이 들어와서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타 기관이 들어온다라고 함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타 단체.

정미영 위원 타 단체? 일반인들도 들어와서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위탁을 했을 경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청소년시설 안에 있는 재단 안에 있는 시설인데 그걸 위탁했을 때, 위탁을 한다고 가정하면 그럴 때 법에 위배되는 법령에 나와 있냐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위탁을 하게 되면 수영장을 운영하는 다른 사업자등록을 받고 있는 곳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건 법에 맞지 않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저한테 자료 제출해주실 때 그 법령을 저한테 함께 제출을 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지침에도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걸 기준해서 나와 있는 그 법령에 준해서 안 된다.라는 걸 지금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걸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하실 때 함께 제출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저희가 질의와 답변시간을 포함해서 10분이라는 시간을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질문을 이어가지 못했음을 양해 부탁드리면서, 다시 하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서 227페이지부터 230페이지까지 수련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흥선청소년문화의집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적사항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크게 우리 청소년재단에는 두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관내 노인폭행사건, 경전철에서 있었던 지난 2월 21일 중학교 1학년 남학생 2명이 경전철에서 여성 노인의 목을 조르고 바닥에 쓰러뜨리는 노인폭행 사건이 이슈화되면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과 인성교육을 실시해달라는 지적사항에 대한 부분이었고요. 첫 번째 거는.

두 번째는 아까 권안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학생들 포상 부분에 대해서 현금성 상품권보다 다른 방법을 대안해달라는. 지적사항이 크게 2건이었던 거 같습니다.

전부 책자를 갖고 계시지만 조치결과를 다 같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조금 안타까운 것이 있어서 지적도 좀 드리고요. 잘하신 부분은 잘하셨다고 칭찬하면서, 우리가 같은 방법을 같은 지적사항에 서로가 다름이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조금 더 공유하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 공유도 필요할 것 같고요.

또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조금 도입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수련관 227페이지에 수련관 조치결과입니다.

운영실적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보았더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습니다. 맞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는데 이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인성교육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전통놀이를 주로 하는 게 강강수월래 같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서로 믿고 줄넘기 같은 걸 할 때도 단체줄넘기가 있기 때문에 1명으로 해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협동심, 배려심 이런 걸 키우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를 알고 상대를 배려해야 서로 돕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김현채 위원 지적사항은 인성교육이었는데요. 팀웍에 중점을 둔 놀이프로그램에 너무 치중한 그런 조치결과가 아니었나.라는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기존에 계획했던 프로그램들을 그냥 진행하시기보다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그것들이 청소년범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또 어떻게 미치는지도 한 번 더 검토하셨더라면 더 좋았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같은 건으로 같은 지적을 받았는데요. 뒤에 보니까 교육과정을 영상을 제작해서 교육청과 협력해서 초·중·고 69개에 전달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 맞습니까?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네. 새말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당시 영상을 전문업체 같이 협조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경찰서와 같이 영상을 촬영해서 교육청을 통해서 관내 학교에 다 전달을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같은 내용의 지적사항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이 내용의 지적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또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조치결과인 것 같아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잘 운영됐다고 이 자리를 빌려서 칭찬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상담복지센터와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보시면 여기에도 똑같이 ‘올바름’ 실시를 하시면서 인성교육을 확대하셨고 프로그램 잘 운영해주셔서 잘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캠페인을 운영하셨네요. 맞습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학생들이 주도하는 폭력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셨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심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잘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라는 생각인데요.

프로그램을 계획하실 때 내년도에는 인성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계획해주시고, 또한 저희가 프로그램을 계획하실 때 함께 한번 공유하시고 우리는 이런 프로그램을, 인성교육에 이런 부분을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조금 소통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관 관장님께서 놀이교육에 대해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팀웍을 이야기하셨는데, 저희 청소년재단도 팀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웍을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프로그램 계획하실 때 소통도 조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제가 추가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현채 위원 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 인성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부의 인성교육에 협동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줄넘기 같은 경우도 아까 혼자 넘는 건 쉽게 가겠지만 단체 줄넘기같은 경우에 협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전통놀이에서 그런 걸 하고 있는 거고요.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고등학생들까지는 저희가 믿을 만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놀이프로그램에, 본 위원은 전통놀이지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프로그램을 몰라서 프로그램을 여쭙는 게 아니고요.

지적한 위원들의 의도, 제가 원래 보니까 시점이나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계획을 하실 때 기존의 프로그램보다는 조금 더 인성교육, 이 사건이 다른 게 아니라 노인학대 사건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효에 관한 부분을 조금 더 녹여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말씀드렸던 겁니다.

협동도 정말 중요하고요. 팀웍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현장의 노인학대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조금 더 활용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으로 드렸고요.

또 잘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잘하셨다고, 또 그리고 공유해야 될 부분들은 함께 공유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이하 관장님, 팀장님 오랜만에 봬서 되게 반가운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오늘 참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사실. 며칠 밤을 새우면서 제가 있던 곳의 잘못된 부분을 얘기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공인이 된 입장으로서 되게 힘들었고, 며칠 밤을 새면서 했다는 거 말씀을 드리고요. 잘못된 게 있으면 다시 시정하고 조치하면 되는 거니까요. 제가 그런 것들을 말씀드리면서 편안하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경서 관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수련시설법에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2층에도 GS마트가 있지 않습니까? 위탁주지 않았습니까? 맞죠? 그 수탁이나 위탁기관에 분명히 관장님이 말씀하실 때 줄 수 없다고 그랬어요, 수련시설 내에요. 그런데 거기 있잖아요. 그런데 수영장을 왜 줄 수 없는지 그 법을 정확하게 일사분란하게 말씀해주셔가지고 자료를 제출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요. 대표님께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표님 제가 우연히 대표님 퇴사하고 나서 찾아보니까요. 거평 대표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에 이코노미 뉴스에 2012년 10월 8일날 등록한 기사가 있더라고요. 저작권 때문에 저희가 이거 못 나가고 있는데요. 몇 년 동안 대표하셨어요? 며칠까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실제 경영한 것도 아니고요. 아마 명의를 제가 선거 이후에 조금 여유 있는 시간이 있을 때 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

조세일 위원 아니,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돼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니, 그걸 정확하게 기억이.

조세일 위원 법인 등기부등본 한번 갖고 오셔가지고요. 법인 등기부등본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법인 등기부등본 지금 자료 요청드리고요. 지금 얘기하셔가지고 가져오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바로 가져오시면 되죠? 계약할 때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서류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년도까지 하신 지 모른다고 정확히 얘기하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실제 경영을 하지 않았거든요.

조세일 위원 실질 경영이 아니라 문서에 담아있는 법인 등기부등본을 갖고 오라는 겁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제출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제출해주시면 돼요. 지금 바로 제출해주시고요.

제가 이 자료는 2016년부터 재단에 공시된 자료를 직접 프린터해가지고 제가 자료를 모은 자료인데요. 재단에 공시를 하게끔 되어 있죠?

대표님이 날짜를 며칠인지 모르신다고 하니까 제가 계약일자를 2016년부터 하겠습니다. 2016년 3월 25일부터 대표님. 2022년 5월 11일까지 1억 5,960만원을 거평 카피랜드에 쓰셨어요. 맞죠? 대표로 2012년에 계셨어요. 언제 퇴직하신 지 모르신다고 그랬어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무슨 말씀을 하시는.

조세일 위원 여기 모르세요? 업체명에 거평 카피랜드 대표되시는데요. 대표라고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언제요?

조세일 위원 여기 2012년도부터 제가 몇 년도까지 하셨냐고 여쭤봤잖아요. 그런데 모르신다고 하셨어요. 맞죠? 갖고 오시라고 했죠, 법인 등기부등본. 그런데 언제까지 하신지 모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 자료가 언제 거죠?

조세일 위원 2012년 10월 8일에 등록됐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2012년.

조세일 위원 네. 그래서 법인 등기부등본에 며칠까지 되어 있는지 갖고 오시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드릴게요.

조세일 위원 지금 바로 갖고 오시면 될 것 같고요.

2016년 3월 25일부터 2022년 5월 11일까지 1억 6,000을 쓰셨어요. 재단 예산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한번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여기에 그리고 대표자 이름은 어떻게, 대표자랑은 잘 아시는 분이세요? 전혀 모르시는 분이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 후에요?

조세일 위원 네. 대표님이랑 바꾸시고 난 후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제가.

조세일 위원 잘 모르시는 분이에요, 아시는 분이에요? 그것만 얘기해주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잘 모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잘 모르겠습니까? 제가 왜 이걸 설명을 드리냐면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생긴 거 아시죠? 2022년 5월 19일날 생겼습니다. 제정이 아니라 제정은 2021년 5월 18일날 했고 시행은 2022년 5월 19일날 했습니다. 시행하시고 이거 계속 누군진 모르겠지만 계속 나갔습니다, 대표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보면요, 제2조에 6항 사적이해관계자의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 자를 말합니다. 읽어드리겠습니다.

공직자 자신 또는 그 가족에 따른 민법 779조에 따른 가족을 말한다. 공직자 자신 또는 그 가족의 임원의 대표자·관리자 또는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법인의 또는 단체, 공직자 자신이 그 가족이 대리하거나 고문·자문 등에 제공하는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 공직자로서 채용·임용 전 2년 이내에 공직자 자신이 재직하였던 법인 또는 단체입니다.

공직자로 채용·임용되기 전 2년 이내 공직자 자신이 대리하거나 고문·자문 등을 제공하였던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 여기까지만 읽겠습니다.

저희 재단도 어제 규정집을 제가 봤는데 이해충돌방지법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맞죠? 이 법이 시행되니까 아무 문제 없으시겠죠, 대표님은. 그렇지만 이걸 법인등기부를 갖고 와서 봐야지 알겠는데요. 분명히 2016년 3월 25일입니다. 이 날짜가 2014년도에 퇴직을 하셨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족이나 이런 것들이 아니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2016년 3월 25일입니다, 날짜가. 이거 한번 확인 절차를 거쳐야 될 것 같고요. 이건 추후에 빨리 보내주셔가지고 자료를 확인해주셔가지고 제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위원장님, 감사중지 요청합니다.

김현채 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감사중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감사중지)

(16시5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발 빠른 자료제출에 감사드리고요. 대표님, 며칠날 사임하셨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15년 11월로 되어 있네요.

조세일 위원 2015년 11월 며칠입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30일입니다.

조세일 위원 2016년 몇 월에 취임하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1월 1일이죠.

조세일 위원 그리고 아까 이향숙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했는데 감사 대표이사로 계속 올라와 있습니다. 허위사실에 대해서 책임지십시오.

그리고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듯 부패방지법에 관해 설치·운영하는 법률도 또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집행부에서 처리하기로 하고요. 시청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다음 질의하기 전에.

조세일 위원 할 말씀 있으신가요?

○위원장 김연균 조 위원님, 조 위원님.

조세일 위원 네.

○위원장 김연균 조 위원님 다음 질의하기 전에 잠깐.

의정부뉴스 편집발행인 최문영 님 같이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계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두 번째입니다.

대표님, 제가 업무보고 때 2020년 제가 처음 업무보고받을 때 생각나십니까? 자료 제출해달라고 생각나십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없다고 그러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없다고 그러셨죠?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사무국장님하고 주십시오. 그걸 먼저 주세요. 저걸 먼저 주시고, 자료.

조세일 위원입니다.

참 저도 이런 말씀드리기 힘든데 공인으로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저희 의정부시의 시민의 알 권리, 그리고 분명히 재단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타 기관들이 이런 답습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모든 걸 밝히기로 해서 이 자리에 나온 거니깐요. 대표님 오해하지 마시고요,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2020년 5월달에 노사위원회에서 자료 받으셨죠? 이거 그대로 받으셨죠? 또 모른다고 하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한번 봤습니다.

조세일 위원 한번 보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한번 보셨어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한번 보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노사위원 5명 다 있을 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노사위원 5명 다 있을 때 한번 보신 거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렇지가 않고요. 그쪽에서 이 자료를 노사위원회에서 이걸.

조세일 위원 한 번밖에 안 보셨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한테는 한번 열람.

조세일 위원 열람을 한번 하셨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제가 열람한 건 기억이.

조세일 위원 기억이 그렇게 안 나시죠? 아까도 그러셨으니깐요. 이거 보고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이게.

조세일 위원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어떻게 조치를 하셨냐. 이거 보고 조치하신 게 있으세요? 재단 직원들한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조치한 게 없습니다.

조세일 위원 조치한 게 없으시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제가 읽어드릴게요. 누가 쓴 설문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건 분명히 무기명으로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읽어드리겠습니다. 가운데만 읽어드리겠습니다.

갑질. 팀장, 부서장, 차석 등의 상사들이 부하직원을 대하는 언행 태도가 매우 잘못되었음. 폭언. 죽을 줄 알아, 내가 때린다는데 너가 뭐가 안 된대. 뇌를 빼놓고 다니냐. 나 집에 갈 때까지 집에 가지마. 합의금 얼마 받고 먹으려고 그러냐. 어디서 치마때기나 입고 와가지고. 밥맛 떨어지게 얘 왔냐. 책상 빼라. 등

폭력. 직원들의 등, 팔 수시로 때림. 직접 겪는 직원은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이고 옆에서 지켜보는 직원들도 매우 불편함. 차별에 대해선 읽지 않겠습니다.

성희롱. 여자 직원들도 참여한 직원 참여회의에서 N번방 사건에 대해 말하며 나도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요즘은 누가 보내주지도 않는다.라는 발언에 매우 불쾌하였다고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이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고요. 또 노사협의회에서 그 당시 의제를 정하기 위해서 자기 위원들끼리 아마 의제를 모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도 좀 계속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조세일 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경과를 말씀드리는.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진위 여부도.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연균 답변시간 드릴 테니까요, 대표이사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저희 재단에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언제 제정되었습니까? 언제 제정되었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제정 일자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2019년 8월 26일날 이 법이 제정되었고요. 재단 안에 내용이 있습니다. 읽어드릴게요.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그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근로자 또는 피해자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근로자 등의 근로 장소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 근로자 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여서는 안 된다.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조치하셨습니까? 안 날로부터 어떻게 조치하셨습니까? 남는 기록상 문서 있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식적인 자료도 아니고요.

조세일 위원 다시 말씀드리는데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들끼리도 이 자료가 맞다, 안 맞다. 아마 의견이 있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래서 저한테 왔을 때도 자기들끼리 이게 일단 대표한테는 보여드리자.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해서 제가 한번 보고 그대로 폐기를 한 겁니다.

조세일 위원 네, 다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 후로.

조세일 위원 다시 말씀드릴게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 후로 자기들끼리도 이 직장 내에 괴롭힘이라든지 성 고충이라든지 다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안 해 놓고 이렇게 해서.

조세일 위원 되어 있는 거 다 알고 있고요, 대표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계속.

조세일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이거 누가 얘기했습니까? 여자 직원들도 참여한 직원회의에서 N번방 사건에 대해 말하며 나도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요즘 보내주지 않는 발언 누가 했습니까? 또 모르신다고 하시겠습니까? 모르신다고 하시겠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기억이 안 납니다.

조세일 위원 기억이 안 나면 끝이죠. 자료가 있어야 되니까요. 맞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이것도 의정부시 집행부에 한 번 요구해서 자료를 요청하고요.

저는 또 말씀드릴 게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청소년재단 참 마음은 아픈데요. 제가 말씀은 다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서류제출요구 답변서에 성과급을 보니까 성과급뿐만 아니라 초과근무수당 보니까 1,000만원씩 넘는 금액을 받으신 분들이 여러 사람 있습니다.

아까 김현채 위원님이 얘기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저희가 직면해 있는 건 인건비의 문제, 고정지출비의 문제입니다. 방만한 경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1,000만원씩 넘게 받은 직원에 대해서 방만 경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 입장에서는 정말 우리 직원들이 너무 많은 일을 한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인원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꼭 그렇게 우리 시의 입장도 그래서 정원이 늘리는 건 어렵습니다.

위원님도 새말문화의집에서 복지팀에서 일을 해보셔서 아실 거예요.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분은 우리 몸으로 해야 되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크를 해야 되서 그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런 반면에 다른 분들은 조금 자기 여유시간을 하기도 하고요. 대학원도 다니고 그런 차등, 차별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대표님, 52시간 근로가 시행되었죠. 52시간 근로자가 시행되었죠. 주말 근무가 얼마나 되시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대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저희 재단이 인건비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요. 초과근무수당을 1일차 휴일로 돌릴 수도 있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한번 확인해보십시오. 2016년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마는.

조세일 위원 2022년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재단의 특성이.

조세일 위원 들으세요. 들으시라고요.

토요일, 일요일날 근무가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쉬어도 됩니다. 저도 근무 안 해본 거 아닙니다. 그러면 대체휴가를 왜 쓸 수 있는 생각을 왜 안 했고, 거기에 따라 초과근무 시간이 4억 넘는 돈을 나가야 됐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도 요청드리고요.

나머지는 이 직원 설문조사를 보고 이거 다 직원들한테 공유해주시고요. 여기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앞으로 차후에 일어날,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 대책까지 세우셔가지고 저희 시의회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한범 대표님 답변을, 시간 있으시면 발언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존경하는 조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우리 재단에서 5년, 6년에 근무하시면서 재단의 속속 사정을 다 아리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재단 대표로서 직원이 시의회에 당선되신 것도 축하를 드리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우리 직원이 재단을 많이 이해하겠구나. 또 애로사항이 있으면 우리 위원님의 도움을 받아서 재단이 훨씬 더 앞으로 발전이 되리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지적한 거 몇 부분을 보면 앞에 설문조사를 했다고 그러는데요. 그것도 공식화된 것도 아니고 다섯 분의 노사위원들께서 자기들끼리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제를 정하라고 한 건데,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조세일 위원 위원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도 발언 좀 해도 되겠습니까? 그게 그렇지도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 방식을 어떻게 하신 거죠?

조세일 위원 대표님, 노사위원회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노사위원회 안에서 기구협의체가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시는 거예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닙니다, 아닙니다.

조세일 위원 뭐가 아닙니까? 5명이 합의해서 다 본 사항이고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5명 중에.

조세일 위원 5명이 다 했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다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도 이걸 공개 안 한다고 하셨잖아요. 공개 안 하는 거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또 공개를.

조세일 위원 그 직원에 대한 것들에 대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니, 아니.

조세일 위원 처분이 있으셨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공개를 안 하시고 했고.

조세일 위원 절차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절차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했는데 위원님이라고 해서 이 공개를 하셔도 되는 건가요?

조세일 위원 제가 뭘 공개해요? 무기명으로 한 거 상관없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지금 이게 공개 아닌가요?

조세일 위원 상관없습니다. 얘기하십시오, 그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얘기하시라고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니, 그래서.

조세일 위원 절차를 밟아서 얘기하시라고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네. 그래서.

조세일 위원 잘못된 것들을 얘기하는 것뿐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저희가 답변시간을 5분 정도에 타이머를 넣었습니다. 마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 자료는 그렇게 신빙성이 없다. 또 노사협의회 다섯 분 중에서도 공개를 안 하는 게 맞다. 또 그 후에 이것이 의제가 아니고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사안을 썼어요.

나중에 제가 확인을 하니 이게 아마 한 사람이 하나를 쓴 그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한 사람이 몇 번을 쓰고, 그렇게 된 게 많이 있는 거로 저는 보고도 받았고. 이 내용을 읽어보면 그런 게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참 애석하게 생각을 하고요.

혹시 제가 우리 재단을 7년 운영하면서 우리 재단의 모토가 청소년이 행복한 재단을 만들자.에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이 행복하자는 게 제 대표 취임 일성입니다. 그래서 모든 거에 대해서는 회의라든지 여러 기회가 있을 때는 그걸 저는 강조를 늘 하고 있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불만이 4,50명 직원 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성과급에서도, 진급에서도 다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사적인 감정으로도 어느까지 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5명이서 그렇게 한다는 건 좀 그렇고요.

또 하나는 조 위원님이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노사협의하라는 게 뭔가요? 의제를 정해서 거기에서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도 있는 사안을 이렇게까지 확대하신다? 그건 결코 우리 조 위원님이 청소년재단, 또 청소년을.

○위원장 김연균 대표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랑하는데.

○위원장 김연균 여기 행정감사장이기 때문에 조세일 위원이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조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은 넓게 혜량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다 잘할 수야 없겠지요. 그러나 규정이라든지 제도라든지 등등의 것은 불합리한 것은 언제든지 고쳐가고 있고요.

또 내부적으로도 저희들같이 잘 되는 경우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 청소년 업계에서는 사실은 늦게 했으면서도 굉장히 비약적인 발전도 했다는 바로 그 이유는, 우리 직원들이 정말로 하나같이 청소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줬기 때문에 그런 결과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조 위원님께서는 어떤 생각에서 이 자료를 지금 이 자리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살펴는 보겠습니다. 다만 이것도 우리도 제도도 있고 규정도 있고 또 직원들의 생각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데는 저로서는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조세일 위원 다 하신 거예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니요.

조세일 위원 네, 말씀하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래서 정말로 의정부시민을 위하시고 의정부시 청소년들을 위해서 좋은 제안, 또 시민들의 의견을 잘 헤아려주신다면 저희 재단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제도면, 규정이든 고쳐나가면서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이한범 대표님 얘기 잘 들었고요. 저는 제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 이렇게 한 거에 대해서 되게 마음이 무겁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힘없고, 그 다음에 지금 대표님 말씀하신 자꾸 등기부상 갖고 오라고 몇 년인지 모른다고 하시다가 2015년 이렇게 허위증언도 하시고.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납이 되지 않고요, 분명히. 그리고 이 갑질 문제에 대해서는 의정부시 그때도 청렴도가 하위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자료를 요청을 했고.

그리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도 지적을 한 사항은요. 여러 공공기관들이 이런 문제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확인은 못하더라도 우리 재단부터 고쳐서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저는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내부의 문화가 우리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거 대표님 더 잘 아실 겁니다. 한 사람의 역량이 여러 사람보다 그 능력이 150% 발휘가 된다면 직원은 30명에서 60명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직 내에서 불편한 점이 있고 이게 단 55명의 무기명으로 썼다고 하더라도요. 이런 부분이 분명히 있었으면 짚고 넘어가셔서 조사하셔야 되는 부분이 제 생각에서 본 위원으로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그냥 묵인해서 쉬쉬쉬하고 넘어가고 조사하고 결국에는 가해자나 피해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저희 재단도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계속 퇴사자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왜 퇴사자가 늘까요? 대표님. 이 점을 잘 숙지하셔가지고요. 제가 다른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고 무거운 마음으로 대표성을 갖고 이 자리에 서면서, 제가 다니던 곳을 이렇게 행감을 하게 된 것에 대해서 참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장님,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네. 1분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지금 말씀하신 허위보고다, 갑질이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허위보고를 한 적은 없고요. 이것도 공식문서가 있느냐고 물으셨는데 없는 게 맞고요. 아까 제가 기억 못 하는 건 기억 못 한다. 못하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이 갑질이나 성, 폭력 등등의 것을 전혀 안 했다고 그러시는데, 저희들이 법률적인 교육 다 받고 있고요. 틈이 나면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정말로 듣는 우리 시민들이나 여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할 건 아니고요.

물론 만에하나라도 이런 일이 있으면 막아야지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조찬포럼을 100번, 내일이면 100번을 합니다, 100번. 100번을 해서 이런 문제가 있는지, 직원들의 어려움은 있는지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도도 있고 규정도 있는데, 그걸 안 하고 이렇게 말씀을 주시면.

○위원장 김연균 대표님 마무리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좀 어려우니까.

조세일 위원 제가 최종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대표님. 제가 분명히 아까 말씀드린 허위사실은요. 이향숙을 아냐, 모르냐의 문제였습니다.

이향숙을 아십니까? 모르십니까? 라고 했을 때 모르신다고 하셨어요. 여기에요, 대표이사로 올라왔고요. 대표이사 다음에 이한범 대표님 감사로 되셨어요. 모를 수가 없죠? 허위사실이에요.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도 마무리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이건 각성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요. 추후에 우리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 말씀은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재단 대표님의 말이 항상 모토잖아요. 한 직원을 키우는데 온 직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세심한 배려를 하고 누군가의 아픔을 어루만져줬으면 이 직원들이 퇴사도 안 하고 지금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대표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리고 가셔가지고 직원들이 어떠한 의견이 있는지, 어떠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에 시의회 감사를 통해서 했으니까요. 다 받아보신 다음에요. 그걸 저희가 서류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마무리 제가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장시간 질의에 응답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시민의 대표로서 대표기관으로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짢은 부분이 있고 또 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모든 집행부라든가 출연기관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서도 성실히 답해주시리라고 믿고요. 오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하여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감사중지)

(17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4.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에 따라 「형사소송법」 제148조(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 또는 제149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 거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유상진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를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총괄본부장 박석호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께서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2022년 9월 19일자로 부임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우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의정부시 평생학습체계 구축과 사회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평생교육에 대응하여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증진하는데 동참하며,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저희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석호 총괄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2021년도 평생학습원의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천천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님께서 질의에 답변을 해주셔야 되기 때문에 한 템포 늦추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준비해주시고요.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본부장님, 한숨 돌리시고요. 또 평생학습원 본의 아니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또 마지막이라 궁금한 것들 몇 가지 여쭙고 질의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평생학습원 통합프로그램이 주민자치회로 이관됐어요. 확정이 된 건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조금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에도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작년에 저희가 작년 10월 1일부로 이관을 받아서 14명의 주민센터 간사님들을 저희 계약직 주무관으로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다가,

금년도에 원래 10월 1일부로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었으나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고 해서 다시 환원하는 쪽으로 해서, 1차적으로 3개월 연장을 해서 주무관님들의 신분을 보장을 해서 4/4분기를 운영하고 있고.

잠정적으로는 내년 1월 1일부로 다시 환원 조치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그 과정에 있어서 주무관님들 신분 보장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한 가지 여쭤봤는데 여러 가지를 말씀해주셔가지고 다음 질의가 없을 거 같은데, 이게 아시다시피 1년도 안 됐잖아요. 그러면서 평생학습원 그전에 TF팀까지 만들어서 평생학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셨는데, 1년도 안 되어서 평생학습원에서 주민자치회로 이관이 되었어요.

그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들도 있을 텐데 그동안 하셨던 업무와 또 다른 자치회로 넘어가면서 불필요하게 했던 부분도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한 옮김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을 테고 또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겁니다. 본부장님이 보시기에 어떤 점이 그런 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긍정적인 측면은 일차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저희가 최초로 재단도 출범했지만, 최초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전문기관에서 관장을 한다는 게 굉장히 자부심이 있었고, 그런 모델때문에 전국에서도 벤치마킹도 많이 왔었었던 그런 부분이 긍정적이었고.

또 다만 이런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 기타적으로 해서 다시 환원해서 운영하는 것이 맞다.라는 그런 여론들이 있어서 그렇게 결정이 됐는데,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원이 된다 하더라도 저희 쪽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 컨설팅이라든가 모니터링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본부장님 말씀처럼 전국에서 벤치마킹 올 정도로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계속적으로 유지를 해야 될 텐데, 혹여나 일방적인 시장님을 통해서 이번에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해서 민원 여러 가지 주민들하고 여러 가지 소통하면서 나왔던 민원 건들도 한몫을 했을 거라고 보고요.

또 신문고 등등해서 내용들도 실렸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벤치마킹 올 정도인데, 갑작스럽게 급작스럽게 변경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본부장님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어려운 질문을 주시는데요. 전체적인 사업을 사실 이끌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저희가 한 번 정도 뭔가 체계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굉장히 강했었던 건 사실입니다.

1년을 운영하면서 접수 부분에 있어서 온라인과 비온라인 그런 부분에서 오는 그런 부분들, 그러다가 한 2년 가까이 주민센터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걸 못 했다가 이렇게 하게 되니까 기대심리에서 오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미흡했었던 부분도 있고 해서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선영 위원 1년도 채 이관이 되어서 그 기간이 없었다.라고 하면 그 기간은 분명히 코로나로 인해서 교육이라든지 프로그램들이 진행이 제대로 안 됐을 그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그냥 내년 아까 1월인가요? 주민자치회에 이관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텐데, 본부장님 입장에서도 많이 아쉬울 거도 같습니다.

보니까요.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지만 호원2동에 민원요청이 있었고, 흥선동, 송산동, 의정부1동, 가능동 등등 했고 민원 건은 10건 해가지고 신문고에도 올렸다. 이런 내용들도 있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올린 것도 있겠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찬성하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찬성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고 주민자치회로 이동을 하면서 불편한 점도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아까 말했던 주민들의 니즈나 이런 거 파악하지 못하고 평생학습원이 운영이 됐으면 그 부분만 고쳐서 그 부분만 소거하고 제거하면 될 것들, 주민자치회로 통째로 옮겼다고 하면 그만한 좋은 혜택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는데, 그 외의 것들도 보면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많은 프로그램들도 있잖아요.

온라인을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온라인에 들어가서 접수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이런 내용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지만, 저는 그 내용이 전적이라고 보진 않고요.

이제 이미 그렇게 결정이 나버렸으면 아까 말씀대로 강사들, 아까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계약했던 그분들의 처우개선이나 목소리들이 높아질 텐데, 다시 한번 그 부분만 말씀해주세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까 잠깐 보고드렸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하고 논의를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 신분이라든가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 영역이 벗어난 입장이어서 시에서 일단 그 부분들 신분 보장을 하는 쪽으로, 어떤 식으로 할지는 시에서 방향을 잡고 있는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이 저희 지금 입장입니다.

강선영 위원 시에서 앞으로 그 부분들에서 약속했던 부분들 평생교육사 해가지고 자격증을 따라. 그래서 그렇게 해서 준비를 하고 진행했던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목소리가 높아질 텐데 그런 부분을 집행부에서도 잘 참고하시고, 그동안에 같이 업무하셨고 진행을 하시고 지도했던 그런 입장에서 그 목소리 하나 소홀함이 없게끔 꼭 반영을 할 수 있도록 본부장님이나 평생교육원 모든 분들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거 같은 경우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주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이었을 때 주민자치회 했을 때는요. 주민들의 텃세라고 그러나요? 그런 게 있더라고요. 너무너무 오래하셨던 분들이죠. 그런 분들 수영, 인기 있는 과목들을 하려고 하면요. 이미 선착순의 개념이 아니라 이미 다음 거를 예약을 해놓고 가는 것들이 팽배했어요.

그래서 간사라고 하나요? 그때 당시에 간사 개념으로 해서 알면 그냥 임의대로 접수를 해주고 이런 건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없애기 위해서 평생교육원 시스템으로 이동을 하고 투명하게 했다.라고 하는데, 다시 그렇게 이관해서 될 거라고 하면 그런 불편함도 또 감수해야 될 수도 있거든요.

혹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긍정적으로 해서 바뀔 거라고 하지만 그런 거에 있어서 민원도 분명히 발생할 거라고 보고 그런 것도 같이 한번 체크를 해주시고요.

그러면 그때 평생학습원에 대거 투입했던 그 나머지 업무를 진행했던 부분은 나머지 업무를 어떻게 다른 걸로 대체를 하시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학습운영팀에서 팀장하고 담당자를 하나 둬서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할이 넘어간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넘어간다고 해서 저희가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민센터 그쪽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이라든가 컨설팅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역할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큰 공백이라든가 여백은 없이 진행할 겁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 더 걱정스러운 게 단순히 주민자치의 개념으로 들어가버리면요, 그분들의 전문성보다도 단순히 지인들을 데려다가 간사로 놓거나 총무를 보거나 접수인으로 놓거나 그런 것들도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우려를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존에 평생학습사라고 지칭하는 그분들이 가서 접수를 하고 그런 시스템인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주민 자체가 형성되어서 나름대로 또 간사님들 한 분씩 뽑아가지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여기서 프로그램 담당하던 주무관님 프로그램만 담당하시는 그런 부분들로 소임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1년이지만 저희 시스템 속에서 했었기 때문에 예전하고 다른 생각, 업무 진행 그런 것들 좀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강선영 위원 마지막으로 이제는 평생학습에서 분명히 벤치마킹 올 정도로 좋았던 프로그램들을 주민자치로 이관을 하면 업무가 중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진행을 하는데 도움을 드릴 거기 때문에, 이렇게 이관됐다는 그 자체만으로 결과와 과정과 원인이 어떻든간에 그 부분은 한 번 더 짚고 정확하게 시민들로 하여금 번거롭게 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야 되고요.

한 가지 더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많은 데 비해서 수요가 그만큼 있는지도 한 번 더 체크를 해보시고요. 그렇게 이관하는 부분도 그 역할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보는데, 본부장님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위원님께서 너무 이쪽은 잘 아시니까 제가 답변드리기가 송구스러울 정도인데, 프로그램 저희가 계획을 할 적에 일반적으로 20개 강좌로 해서 각 주민센터 공통강좌를 했었었고. 그 주민센터 환경에 맞춰서 일반 프로그램, 특성화 프로그램 해가지고 주민센터마다 달리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런 것들도 그대로 넘어갈 거고.

작년 1월에 137명의 강사들을 갖다가 면접을 1주일 통해서 뽑았었는데, 그 강사 프레임도 넘겨줄 거고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달라진 그런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시스템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주민자치회마다 활성화가 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보지 않게끔 많은 협력과 조치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인데요.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유상진 원장님 부임 축하드리면서 간단한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결과서 236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원이 그동안 운영을 잘 해주셔서 6개 팀이 있는데 불구하고 전년도 지적사항은 1건밖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 결과를 보니 조치완료라고 역시나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잠깐 드리려고 합니다.

2-76번에 있는 지적사항이었는데요. 센터운영 시 부모들과의 소통에 의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3년 종료에 따른 고용안정화에 따른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지적이었습니다. 맞습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김현채 위원 이에 조치완료 보고를 하셨는데요. 완료사항을 봤더니 조치결과에는 라과디아 내 신청사 입주 희망신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됐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발달장애인 이 지원사업 아까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개 시군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작년에 시작되어서 내년에 일몰사업으로 해서 일단 결정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그 과정에 라과디아에 공공기관들을 갖다가 입주신청을 받을 때 장애인평생학습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저희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현채 위원 결과는 아직 안 나왔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김현채 위원 결과는 아직 안 나왔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그 결과는 아직 시에서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아직 저희가 못 들었고요.

일몰사업인 측면이 있는데, 발달장애인 사업을 시작하다보니까 지역의 발달장애인단체라든가 기관들에서 굉장히 긍정적이고 해서 아마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일몰사업이 내년에 끝나지만, 시 차원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직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마지막에 보면 최종 조치결과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구축준비. 이렇게 하셨는데요.

역시나 조치완료라기보다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느낌인데, 혹시 결과보고에서 조치완료라고 하셨으니 평생교육시설의 구축준비가 어떻게 됐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발달장애인 사업이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3년 지원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라과디아 건물 신축 입주를 신청해놓은 상태고.

사업쪽으로는 일몰로 그렇게 시작이 된 거기 때문에 그 외적인 부분은 저희 입장에서 딱히 어떤 부분을 갖다가 계획을 세운다는 건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조치완료보다는 추진 중이 맞는 거 같고요. 평생교육시설 구축은 추진 중이 맞지만 학부모들과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에 관한 부분은 지금 소통이 충분히 되고 프로그램 계획도, 물론 시설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조치계획이나 조치결과에 그런 것들이 구체적인 안들이 논의되었던 부분들이 기재되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지적을 하면서 질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행감에 열심히 성실하게 임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 자료를 보다보니까 눈에 띄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새로 된 사업이 있는 거 같은데, 페이지 20쪽에 보면 의정부야식당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고,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거고,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 보는 거라서. 오래됐어요? 저는 지금 자료 처음 봤어요, 야식당이라는 걸. 담길이나 다른 사업들은 내가 봤는데 이걸 지금 처음 접해서. 이게 어떤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야식당이 글자 그대로 음식먹는 식당이 아니고 야간에 공부하는 그런.

정미영 위원 밥을 주는 건지 알았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 부분은 저희 담당 팀장이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러세요. 팀장님이 설명주셔도 됩니다.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학습운영팀장 문경도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장인들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해서 야간시간, 시간적 제약을 받고 있는 사각지대의 계층들에게도 평생교육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된다는 취지 아래, 공공기관에서 그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을 찾기 어려워서 저희 평생학습원에서 선도적으로 직장인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서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자가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 중심으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는 사업입니다.

정미영 위원 평생학습원에선 다양하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야식당이라는 게 ‘의정부 야식당’ 해서 제가 눈에 띄어서 여쭤본 겁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볼 텐데 28쪽입니다. 28쪽에 보면 이게 반가운 소식이긴 해요. 5060 신중년 사업 지원에 대해서.

사실 50대, 60대 되면 은퇴를 하고 집에서 계시는 분들도 있고 일을 못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중요한 건 이분들한테 단순히 은퇴 후의 취미생활이 아니고 다시 한번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주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마다 목적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실적을 내기보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사람한테 적용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어야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이 5060 신중년 취업을 위해서, 그 세대들의 취업을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줬는데, 취업이 이루어진 현황들이 있을까요? 취업하고도 연결이 됩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잠깐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격증들이 금방금방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입니다. 지금 그 자료를 제가 갖고 있진 않은데, 타일기능사도 사실 시험 합격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1차에 1, 2명 합격을 하고 또 2차에 이어가고 있는데, 지금 이 자체가 아직은 진행 중에 있는 부분이고.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이라든가 이건 실질적으로 곧바로 양성하자마자 독거노인이라든가 그런 분들하고 효인성협회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사업을 많이 이어왔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강생이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대략?

○총괄본부장 박석호 자격증 과정마다 저희가 인원수를 많이 모집을 하지 않고 보통 10명에서 15명 선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너무나 이 좋은 프로그램이 5060 세대들한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열망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제가 이 행감을 하면서 느낀 건데, 타 부서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유사한 프로그램들 많이 진행합니다.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아까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게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사업이 너무 많다.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팩트있게 필요한 프로그램. 그냥 프로그램 무조건 무작위로 막 개발할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시민들이 가서 평생학습이란 평생을 배우는 거잖아요.

배워서 내 거가 되어서 내 거로 승화시켜서 이걸 사회에 나가서 풀어먹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평생학습원에서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우리 시민들한테 희망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학습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원장님한테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어쨌든 아시겠지만 5분 발언을 통해서 우리 김지호 의원이 발언한 것도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이리저리 이야기는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원장에 취임하셨습니다. 일단 축하드리고요.

내가 그럼에도 앞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으로서 평생학습원을 어떻게 꾸려가겠다.라는 어떤 청사진이 있습니까? 있으면 한 말씀 해주세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해주신 거 감사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거에 대한 제 구상은 첫 번째 저는 그동안 취향 공동체랑 마을공동체의 상호학습 그를 통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그게 개인과 공동체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사회관계망 작업을 그동안 해왔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지식기반으로 지식기반사회로 나가고 있으며 지식정보가 엄청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학습은 많이 배운 사람이 적게 배운 사람한테 주는 불평등의 관계였어요. 최근에는 상호학습을 통해서 공동의 지식정보를 생산해내고, 그것이 개인과 지역사회,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추세로 학습과 여러 가지 도시발전의 전략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을 받아들이고 또 하나는 지금은 융합과 통섭의 시대 아니겠습니까? 다양한 분야들이 서로 섞이고 다양한 관점들이 섞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여러 부처들이 협업하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되는데,

제가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지역사회와 저희 직원들이 각기 해야 될 일은, 기본적으로 첫 번째는 우리 의정부평생학습 체계가 민주적이고 상향식인 평생학습 생태계에 자치를, 기반을 탄탄하게 할 수 있는 자치모델 만드는 게 먼저 우선일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자치모델을 통해서 누구나가 생활권에서 상호학습을 통해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그게 단순하게 개인 경쟁력이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와 사회 공동의 부를 증진할 수 있는 공공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존에 많이 배운 사람이 적게 배운 사람한테 일방형의 학습체계가 아니라 쌍방향의 상호학습체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세 번째는 방금 위원님께서 끝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하게 학이 아니라 습을 통해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는 그런 플랫폼과 연계망을 구축하는 게, 더 구체적으로는 일자리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겠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직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엄마품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 강사가 54명이 배출이 됐습니다. 이분들이 학교에서 강사하고 계시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021년도에는 93분이 자격증을 취득을 하셨어요. 올해는 한 120분이 취득을 하실 거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 모자란 게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게 수요기반이 아니다 보니까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격증은 따지만 취업으로 이어지는 게 아직은 미약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는 취·창업 전담관을 둘 계획입니다. 상공회의소나 용현산업단지에 찾아가서 기업체들이 채용계획이 있으면 그걸 미리 저희가 정보를 공유하고, 거기에 맞게 개인 맞춤형 상담이나 컨설팅을 하고, 그 다음에 자격증반을 운영을 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수요가 있는 기업체에 인턴이나 작업장 체험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가급적이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프레임이 저는 민선8기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대학의 기본 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학습원장님이 아마 이런 기회가 없었나 봅니다. 짧게 말씀 주실 줄 알았더니.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송구합니다.

정미영 위원 제 질문시간을 거의 사용을 하셨습니다. 감사하고요.

여하튼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으로 취임을 하셨으니까 지금까지 평생학습원에서 의정부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자리매김을 잘해온 거처럼, 우리 학습원장님께서 새로 취임하셨으니까 우리 직원분들의 애로사항을 잘 살펴 주시고요.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서로 소통하셔서 평생학습원이 원활하게 잘 운영이 되어서 의정부시에서 보다, 그 어느 때보다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100년의 학습관문 평생학습도시 의정부를 위해 애쓰시는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의 포부와 계획 잘 들었습니다. 자격증 프로그램을 취업으로 연계하겠다는 취지의 질문을 준비했는데 적절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감사하며 앞으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문하려고 한 걸 답변을 다 주셔가지고.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평생학습원에 대해서 많은 관심, 걱정, 우려, 또 발전. 이런 부분을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평생학습원이 전국 기초단체에 최초로 평생학습원 문을 열었죠. 몇 년 됐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올해 만 3년이 지났습니다. 2019년 7월 1일부로 출범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저희도 그 현장에 가 있었습니다.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정말 질의를 많이 좋은 질문을 질의해주셨고, 박석호 본부장님께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어요.

제가 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많은 예산과 많은 사업을 가지고 시작한 지가 3년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 현장 시민과의 대화에서 그 의견이라든가 여론을 듣고 결정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오신 현장에 오신 시민들만 가지고 과연 이게 의견이 맞겠느냐. 시장님이 현장에 가셨을 때는 내가 무슨 동에 무슨 권역동에 갔을 때는 가신다고 하고, 주로 오시는 분들이 거기의 의견으로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시민들의. 제 생각은.

그래서 이걸 평생학습원으로 출발할 때 우리 의정부시에서 조례도 새로 개정을 해서 시발을 했던 겁니다. 다시 주민자치에서 다시, 평생학습원에서 주민자치로 돌아온다고 하면 또 조례의 문제가 있는데, 제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조례 개정을 안 해도 될 수 있다는 그게 있더라고요. 그걸 통해서 쉽게 하려고 하시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좀 더 신중히 해서 정말 전체적인 우리 시민의 공청회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해서 결정을 해주시기를 학습원장님께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답변주셔도 됩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존경하는 위원장님 저희가 10월 11일부터 12일 동안 700명 평생학습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700명 대상으로 했는데 70% 정도는 주민자치위원회로 이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었습니다.

다만 이것도 전체 예를 들어 보면 4분기에 교육 신청하신 분이 6,700명이세요. 되게 작은 부분이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더 많이 공론장이나 의견들을 들어서, 앞서 말씀해주신 여러 의견들을 반영한 개선사항을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답변 감사하고요. 47만에 700명은 좀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깝게 말고 멀리, 시민들의 바닥 민심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한 시장님께 말씀을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이런 부분이 나왔다는 전 위원님들의 똑같은 동감을 가지고 걱정이 나왔다는 부분을 전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및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8시15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박희성
문화정책본부장황희정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임문환
경영행정부장송영상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지하도상가운영팀장배진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김근정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유상진
총괄본부장박석호
학습운영팀장문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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