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학습국
일시 : 2022년 10월 18일(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균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로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문화학습국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에 따라 「형사소송법」 제148조(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 또는 제149조(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 거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문화학습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김재훈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0월 18일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체육과장 박현창, 도서관과장 박영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김흥수
○위원장 김연균 김재훈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문화학습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문화학습국장 김재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학습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재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학습국 부문별 감사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우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예술과장 이상우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상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학습국의 김재훈 국장님과 관계부서 과장님,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요. 자료 제출 수고해주심에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이상우 과장님께, 문화예술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자료는 페이지 11쪽이고요. 11쪽에 보면 2번에 도시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아카이브 구축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카이브라고 해서 이게 뭘까.라고 제가 자료를 봤더니 기록을 보관하거나 자료를 보관하는 거를 아카이브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표현을. 그런데 이 아카이브라는 말 자체가 2013년 3월 8일에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회의에서 순화하라고 했는데 아카이브라고 꼭 굳이 명칭을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까요?
대부분 시민들은 아카이브 그러면 아카이브가 뭐야?라고 얘기를 해요. 저게 무슨 사업이야.라고 이해가 안 되는데 굳이 아카이브라고 명시를 한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각종 사진자료나 동네역사 이런 걸 마을 기록하는 사업 이런 거 빼벌마을이나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나면 우리 시에 대한 기록이 없고, 이런 사업을 하면서 그런 각 분야의 자료를 총합하는 의미로 아카이브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첫 번째 질의드린 건, 굳이 우리 한글도 있는데 아카이브라고 그렇게 표현할 필요가 있었느냐. 이거죠. 예를 들어서 도시문화역사발굴 및 역사에 대한 자료 보관, 기록 보관 그런 구축사업. 이래도 되는데 굳이 아카이브라고 해서 멋있게 보이려고 그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찾아봤고요.
과장님은 지금 현재 도시역사문화자원 발굴을 위해서 애를 많이 써주고 계시는데, 우리 경기도 지정문화재하고 향토문화재가 47개가 있는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47개 지정이 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지금 이 아카이브 구축에 관련되어서 문화재 발굴에 힘을 쓰고 계실 텐데, 혹시 그 문화재 관련해서 우리가 발굴해내는 거, 호원동에 이성산성이라는 거 혹시 아세요? 옛날에 백제 수도국이었다. 온조국이 옛 돌로 만든 성터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 기와 이런 파편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그런 역사의 문화를 발굴해내는데 혹시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딱 정해져있는 거만 관심을 갖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전에는 묘지문화재이고 유형문화재 형태로 많이 있었고요. 최근 한 4, 5년 전부터 새말산치성제라든지 이런 치성제, 아니면 버들개농요 이런 마을에 관계된 거를 찾아서 역사성이 입증이 되면, 기록이나 역사적 기록이 없더라도 마을 주민들이 20,30년 그 당시부터 계속 행사를 진행했던 서류나 이런 거를 입증이 되면 계속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해오고 있는 사항이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봐서.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이 자료를 보면서 한번 알아보니까 금오동에 귀락마을 있잖아요. 그 귀락마을에도 고인돌 군락지가 있더라고요. 그 안에 선돌도 있고. 그게 물론 개인 사유지이긴 하나.
이렇게 우리가 정해져 있는 이런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미처 발굴하지 못한 그런 문화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의정부역사를 제대로 알고 보존하려면, 딱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본 틀이 아닌 가외의 문화재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런 거를 발굴해내는데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 한번 드려봤고요.
그거하고 다르게 우리 송산사지에서 회룡문화제를 했죠. 어떤 시민이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했던데 또 전화도 주셨어요. 송산사지의 유래를 아느냐. 유래를 안다면 여기서 이런 행사를 하지 않았을 거 아니냐.라는 지적을 해주셨어요. 그걸 보면서 본 위원도 좀 부끄러웠고요.
우리가 축제나 이런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문화유적지에 대해서 바로 알고 캐치를 했더라면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겠다.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았어요. 앞으로는 그런 걸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걸 잘 유지보수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우연찮게 빼벌을 한번 갔어요. 갔다 내려오는데 그 밑에서 주민들을 만났어요. 주민들을 만났는데 거기에 1억을 들여서 전시관을 만드는 걸로 구축을 하시겠다.라는 걸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빼벌보관소 말씀.
○정미영 위원 빼벌지역에 전시관 1억의 예산을 들여서 전시관을 거기다가 구축하려고 하는 걸로 제가 주민들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그 뒤에 담뱃가게도 그렇고 주민들이 이건 개인 땅이다. 왜 개인 땅까지 점유해서 전시관을 세우느냐.라고 얘기하고 불평불만을 하시더라고.
사실 빼벌같은 경우는 사라지기 쉬운 마을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그걸 보존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보존하려고 하는 건데 그런 의미라고 하기에는 거기가 그 마을이 형태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에요. 이주하는 사람 되게 많고 정말 폐가가 되게 많아요. 비어있는 집들이 많고 우범지역이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 마을의 분위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왜 거기다가 전시관을 1억을 들여서 하시려고 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지금 빼벌보관소라고 운영하고 있고요. 미군커피숍 비슷한 거 리모델링해서 여러 가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안내 이런 걸 하고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 새로 1억을 들여서 하는 건 제가.
○정미영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한 거로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모르시나요, 과장님이? 어떻게 그 마을에 지금 그렇게 시끄럽게 문제시되고 있는데 모르시나?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들이나 답변.
○정미영 위원 팀장님이 답변주셔도 돼요. 앉아서 하셔도 돼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문화예술팀장 송영란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1억원 사업은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제가 이해가 되고요. 현재 문화재단에 위탁사업비로 교부를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모집도 해서 사업공모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진행하는 단계에서 반대를 하는 상황에 왔고요. 저번 주 금요일날 주민들이 회의를 해서 결과를 저희한테 통보를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결과를 저희가 받지는 못했고요. 그래서.
○정미영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말씀드리고 싶은 건 거기에서 어떤 취지를 갖고 하셨는지에 대해서 제가 그것도 궁금했고요.
본 위원이 걱정되는 건 지금 그 전시관 세워있는 데가 소방도로가 있어요. 그러면 안전에도 위협이 돼요. 소방도로 확보도 안 되고. 그런 상황에서 그 위치를 거길 선정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런 걸 다 면밀히 검토해보셨나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지금 말씀하신 자리는 원래 전화박스가 있었던 자리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전화박스 있는 자리를 개조를 해서 시민들이 거기서 쉬는 공간도 만들고 그렇게 저희가 준비를 한 거였는데.
○정미영 위원 취지는 좋으나 그 마을의 상황과 형편에 맞지 않는 사업이라면 진행을 안 하셨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얼마만큼 주민들의 동의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서 주민들하고 이야기 나눈 결과는 거기에 대다수의 주민들이 다 동의 안 한 걸로 알아요.
일부 몇몇의 그런 단체 성격을 갖고 있는 분들이 동의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라면 이건 문제가 있다. 그리고 더군다나 소방도로에 위협이 되고 안전에 문제가 되는 그 위치에 그런 전시관을 세우는 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이건 다시 한번 검토하시고 철회를 하시든지, 아니면 방향을 바꾸시든지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그래서 저희가 축소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의견 얻어가지고 축소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잠깐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답변주세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사실 여기에 저도 자세하게 저도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자세하게 살펴보진 못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이 분야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안전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안전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건 우리가 행정감사 끝나는 대로 전반적으로 나가서 제가 나가서 조사 같이 담당과장하고 조사해서, 어쨌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니까. 그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국장님 감사하고요. 이 부분은 반드시 행감 끝나고라도 현장을 보시고 반드시 거기에 대한 처리가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추가질의가 있는데 10분을 넘기면 안 되기 때문에 다음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시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하고요. 추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이번에 국·과장님이 다, 문화학습국 자체가 다 다른 업무로 배정받으셔서 업무 준비하시면서도 서류 준비해주시느라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성실하게 준비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는 이번에 회룡문화제에서 앞서서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해주셨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가 37회였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강선영 위원 회룡문화제 의정부문화원 통해서 주관을 해주셨고, 그간 돼지열병이나 코로나로 해서 3년 동안 개최를 안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잘 치러지게 되어서 많이 인상깊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혹시 준비하시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장소를 거기로 선정하면서 주차장 공간확보가 걱정이 됐었고요. 홍보를 많이 해서 주변에 아파트단지에 팜플렛도 가가호호 넣어드려서 많이 오실 수 있도록, 주차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홍보를 많이 해서 시민들이 많이 오실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신경썼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해주셨던 거, 주차 공간도 없습니다. 정말 거긴 또 전철 역사가 없어서 주차 공간이나 접근성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번에 송산사지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대표적인 축제는 이쪽 시청 쪽 이쪽 권역에서 많이 했고요. 그 다음에는 북부청사 앞에 거기서 주로 했었는데 지금 주차장 공사 중이고. 그래서 민락지구 쪽에서도 한번 시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계획을 해봤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혹시 과장님, 호원 회룡문화제 혹시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회룡문화제요?
○강선영 위원 문화제.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처음에 저희가 의정부에 지명유래나 회룡 임금의 의미로 해서 처음에 만들어졌고, 처음엔 왕실행차 이런 것도 시작을 해서. 그런데 왕실행차 하면 인력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그때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고 그래서 왕실행차는 중단이 됐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진행이 됐고요.
○강선영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 중에 일단 이 취지에 대해서 제가 여쭤본 이유는 이게 86년도부터 아시안게임 88년도까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지역문화하고 관광하고 키워드축제로 맞춰가지고 00문화제, 00축제라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37회, 86년부터 시작해서 회룡문화제가 이어온 걸로 저도 이번에 공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회룡문화제라고 하는 태조 이성계하고 연결이 되어서 관련되어서 회룡사, 의정부 지명의 배경이 된 태조 이성계 그래서 호원동에 전좌마을을 모티브로 해서 처음에 만들어진 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알고 계시죠? 그래서 회룡문화제입니다. 호원동의 회룡사에 관련된 역사이기 때문에 그 모티브를 한 겁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대로 과장님이 민락동에 축제를 위해서 행사를 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건 축제를 위한 회룡문화제가 뜻이 맞냐.라고 보는 거예요.
단순하게 우리가 축제를 위한 것인지, 문화제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전통성을 그리고 역사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되고, 그걸 고스란히 전통으로 받아서 시민들과 향유하고 공유를 해야 되는데 민락동에 축제가 없기 때문에 축제 위주로 송산사지에 했다. 그게 맞느냐고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저희가 내년에 이번에 행사 끝나고 기획하는 건 전좌마을에 거기서 의미있는 한 꼭지를 넣어서 일단 그것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내년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내년.
○강선영 위원 전좌마을. 회룡문화제가 열린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거기 공간이 좁기 때문에 전체를 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어떤 의미있는 한 꼭지를 만들어서 넣는 거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선영 위원 반드시 그런 전통적인 역사 발굴, 아까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송산사지에 하는 거에 있어서 약간 부끄럽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축제를 위한 축제가 아니라 그런 역사성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버젓이 회룡사, 회룡 전좌마을 호원동에 있습니다. 민락동 송산사지에서 개최된 이유를 물어봤었고 그거에 관련되어서 어떤 모 기자가 기사를 발췌를 했는데, ‘시는 회룡문화제의 성격을 역사문화축제로 설정을 하고 행사를 송산사지로 옮겨 진행한다. 현장 연출, 프로그램, 공연 무대 등의 역사적 내용으로 회룡문화제가 민락을 대표하는 역사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이거 시의 입장입니까, 혹시?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의 입장은 아닙니다. 시의 입장은 아니고 예전에는 시민의 날 행사하고 회룡문화제하고 같이 했습니다. 이게 같이 하다보니까 이번에는 시민의 날 행사 같은 경우는 시상이 많기 때문에 회룡문화제하고 같이 하는 건 어쨌든 회룡문화제의 색깔이 퇴색되고 의의가 퇴색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 조금 나눠서 한 거고요.
송산사지 같은 경우는 아까 과장님 얘기대로 민락지구의 어떻게 보면 조금 의정부에 역사적인 이런 장소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민락이 새로 이렇게 해왔고. 그런 걸 같이 겸해서 하는 그런 의미가 있었고. 그래서 그쪽에서 계속한다는 건 유동적입니다. 유동적이고 고정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얘기가 나오는 게 내년엔 과장이 얘기했듯이 전좌마을도 얘기, 위원님의 그 의의가 있기 때문에 전좌마을도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한 군데를 정해서 하는 건 유동적이라 말하고, 아까 말씀하신 건 시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둡니다.
○강선영 위원 이번에 혹시나 시민의 축제랑 모 근처에 축제가 있었잖아요, 민락동에. 그래서 사람들이 혹여나 이게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를 조금 더 퇴색하지 않으시려면 말 그대로 역사와 전통을 위해서 그 지역에서 하는 게 맞다.라고 보는 거고요.
저희가 내용을 보니까 문화향유 불균형에 있어서 그게 장소가 계속적으로 이동이 됐더라고요. 계속적으로 서쪽 지역으로만 있어서 이번엔 동쪽으로 한번 옮겨보자고 그래서 시청, 청사, 그 다음에 이번에 송산사지까지 가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송산사지 행사를 전좌마을에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근거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송산사지는 송산사지만의 뜻의 전통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하는 게 맞다.라고 보는 것처럼, 전좌마을 회룡사에서 회룡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는 이 지역에서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걸 간과하지 마시고 꼭 심도 있게 한번 체크를 해보시고요.
저희가 봤을 때는 본 위원이 지역불균형을 논한다고 하면 문화제나 그걸 새롭게 발굴을 하면 되는 겁니다. 장소가 협소하다, 적다, 주차 공간이 적다.라는 건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규모를 크게 한다고 해서 좋은 행사는 아니라고 봐요. 작게 하더라도 그 의미를 퇴색하지 않게 발굴을 해서 지켜나가는 게 저는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저는 보는 거거든요.
그 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확하게 그 지역만의 고유성, 전통성, 역사성을 반드시 지켜내서 회룡문화제만큼은 그 지역에서, 또한 다른 송산사지, 기존에 이번에 지명찾기를 한번 찾아봤는데 빼벌, 입석마을, 동오마을, 우정마을 등등의 작고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 번 더 발굴하는 취지에서도 정확하게 정통있는 37회 이후에 유동적으로 바뀌거나 아직까지 크게 결론 난 바는 없다.라고 말씀해주시지 마시고, 그 지역만큼은 역사성을 통해서 그 지역주민만의 정통성을 지켜나가는데 조금 더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신 거고요.
앞으로도 고증할 만한 곳곳에 문화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지켜나가는데 한 몫을 해주셨으면 하고, 그 역시 본 위원도 그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반드시 회룡문화제 역사성 있게 지켜주시고요. 전좌마을 이동하시는 거 호원동에 회룡에 다시 한번 더 지리적인 조건에 맞게 행사를 취지하시는 거 반드시 지켜내시고, 단순 상인들을 위한 시민 축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큰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께서 자료 준비해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페이지 343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43페이지고요.
이걸 먼저 하기 건에 이번에 느낀 감정을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축제가 너무 많았는데 일반 시민들도 그렇고 저희가 되게 많이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안전입니다. 장민호 가수 왔을 때랑 또 그 전에 가수들이 왔을 때 정말 펜스를 쳤을 때 그냥 테이프로 하나 이렇게 막아놓고, 위층에는 정말 다 사람들이 옥상 위에 올라와서 봤을 때 살짝 밀거나 그런 행태들의 일들이 일어났으면 압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나.
일단 단순히 저희가 1,000명이 넘어가면 신고하는 건 당연한 건데, 거기에 따른 대책 방지 좀 솔선수범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거기 있는 분들 중에 잠깐잠깐 사고가 나신 분들이 있긴 해요. 넘어지신 분들도 있고. 그런 것도 세심히 살펴 주셔가지고 그런 것들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거기 계신 분들은 상권 활성화에 저희가 상권에 대해서 되게 활성화시킨다고 하는데 되게 많은 것들에 상권이 이게 과연 활성화가 되는 게 아니라 왔다가만 간다, 시끄럽다.라는 소리들이 참 만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대책을 방향을 설정하셔가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티켓을 나눠준다든지 해서 거기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법까지도 시민들에게 해줄 수 있는 혜택이 돌아와서 상권이 활성화되고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느끼면서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요. 너무 많이 행사가 열리잖아요. 올해는 코로나가 있어서 분명히 중구난방식으로 열렸고 갑자기 4차 추경에 또 여러 가지 행사들이 올라왔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내년에는 점검을 잘 하셔가지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셔가지고, 자치행정과에도 요구를 했는데 문화관광과에서도 문화행사가 너무 많으니까 그런 것들 잘 정리하셔가지고 저희 시의회에서도 보고를 해주시고 시민들이 볼만한 행사들, 갈 거리들을 많이 홍보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43페이지입니다.
의정부문화원 노후시설 환경개선 공사 1,000만원인데요. 제가 이게 행사 때 실제로 가서 본 건데 공사가 중지됐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이 자료는 지금 2억 5,000 사업은요, 문예극장하고 캐노피하고 입구 보도블록 공사를 완료한 사항이고요. 추가로 특조금 5억을 받아서 이월금하고 해서 설계가 완료되었고요. 업체선정까지 됐습니다. 다음 주 중에 착수가 되거든요.
이 사업은 2층에 강의실이 너무 노후화되어서 리모델링하고 복도 부분을 강의실을 축소해서 복도를 늘려서 앞에 전시도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지하연습실에 습기문제 굉장히 노후화되어서 그걸 리모델링 하는 거고, 옥상에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누수되는 경로 잡는 사업하고 이런 걸 진행합니다.
○조세일 위원 다 좋은데요. 저희가 예산을 집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한꺼번에 가야되는 사업이잖아요. 이것도 한꺼번에 점검하셔서 한꺼번에 쭉 공사를 진행했으면 시민들의 불편함, 또 예산을 이중으로 지급하는 것들이 발생을 안 할 텐데요.
이런 부분에서 하나하나 조사 안 하고 이거 조사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또 예산을 요구하고, 또 예산을 요구해서 증액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저도 집행을 하면서도 예산을 보면 도서관도 그렇고 계속 늘어납니다, 예산들이.
그런데 예산을 세우고 집행하면서 당연히 늘어나는 건 맞는데, 어느 정도껏 예산을 잘 수립하셔가지고 처음 할 때 완벽하게 공사를 해주셔서 한번 공사를 해놓으면 한 20년은 쓰잖아요. 거의 15년에서 20년은. 그런데 이거 중구난방 식으로 뭐가 필요하다고 계속 예산을 또다시 받아갖고 와서 시행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은 지양하셨으면 좋겠고요. 내년부터는 다른 사업을 하셨을 때도, 그런 것들 문화사업 하셨을 때도 염두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다음입니다. 345쪽입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잠깐 말씀드릴게요.
혹시 이게 14일하고 16일날 진행했는데, 16일날 지역주민들이 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홍보는 어떻게 됐으며 여기에 대해서 티켓을 줘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7억이 들여서 했는데 시민들이 보지를 못한다고 하면 이것도 좀 문제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거든요. 여러 시민들이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저도 티켓을 한 장을 받고 김근식 사건 때문에 제가 가질 못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주십시오, 어떻게 됐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상 좌석은 1,500석이었고요. 무대 뒤편으로는 시민들이 앉을 수 없는 공간이고. 예상 좌석은 1,500석을 준비했고요. 초대장은 4,000매를 발부했습니다.
적정한 수량을 정한 게 너무 많이 발부를 하면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민들이 못 들어가는 사항이고 해서 적정 수량으로 4,000매를 정해서 발부를 해드린 거고요.
○조세일 위원 말씀드릴 게 7억을 들여서 한 행사인데 저희한테 통과가 되고 시의회에 와서 얘기 한번 없이 그냥 과장님께서 표만 갖다주시고 갔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시민들이 이게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요, 갑자기 진행된 행사라. 그리고 또 시민들이 갑자기 가고 싶은데 표가 없어서 못 간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제가 황당해했습니다.
모든 시민들을 위해서 페스티벌 한다고 했는데, 맨 처음 홍보하실 때 저희한테 오셔서 모든 시민들이 참석하게끔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고 나서 지금은 객석에 4,000석밖에 준비 안 했다고 하면 눈 가리고 아웅 아닙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피셔서 내년에는 7억짜리 행사를 하더라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형평성에 맞춰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초대권 교부는 우리 건강달리기나 같이 모델들이 투입하는 행사 여기에서 우리.
○조세일 위원 얘기 안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363쪽입니다. 퓨전관광 문화홍보관인데요. 몇 년도에 설치가 됐죠? 개관일이 15년도인데 15년도부터 과연 사용하는 인원들이 얼마나 될까요? 매년 해년마다. 대략.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퓨전홍보관 개관을 하고 처음에는 전시 형태로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용객이 많진 않았고요. VR체험 그래서 공모사업에 VR체험관 예산을 확보를 해서 VR체험관 설치를 했고, 그 다음에 그동안에 2,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이 적었고요.
○조세일 위원 7년 정도가 됐는데요. 의정부시민들도 많이 모르고요. 저희가 홍보하는 이유가 외부에서 들어왔을 때 진짜 지리적 위치를 봤을 때 그 자리에 있다는 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고 상식에 안 맞다고 생각을 해요.
의정부시티투어를 하는데 시티투어를 하면 외부에서 많이 자원을 들여와서 홍보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과연 7년 동안 하면서 얼마나 성과를 냈는지도 모르겠고 본 위원은요. 그래서 이것들을 시청 앞 광장이라든가 다른 데로 옮겨가지고 외부에 시민들이 왔을 때 우리 의정부시를 정말 알릴 수 있는, 퓨전 말고 많잖아요.
지금 미술도서관도 생겼고 음악도서관도 생겼고 많은 것들이 생겼으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하셔가지고, 이게 7년, 8년 됐는데 모르는 주민들도 많고 외부에서도 여기가 한 번도 안 가보신 분들이 엄청 많을 거예요.
그런 부분까지도 제고를 하셔가지고 이용률을 높이고 의정부시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걸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위원님 말씀에 100% 동감을 합니다. 사실 거기다가 해놓고 그냥 의정부시 역사에 사진 위주로 그렇게 해놓았기 때문에 사실은 이용객도 없었고 그게 있는 거조차도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지 말고 어쨌든 부대찌개 거리가 그쪽에 있으니까 부대찌개 거리를 VR로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보고 이런 취지에서 그런 쪽으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들도 주민들이, 주민들이 주인공이니까 주민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저희가 방향을 그렇게 잡아서 해나가겠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조세일 위원 추후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김재훈 국장님, 이상우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현황보고 12쪽을 보시면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공사 기간이 최초에 언제부터 언제까지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공사 기간은 19년 3월부터 해서요, 내년 5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원래 책자에 보면 1차 최초에 기간이요. 지금 현재 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공사 시작 시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안나 위원 공사 기간이 최초에 언제부터 언제까지였느냐고 여쭤봤습니다.
○문화시설팀장 백경태 안녕하세요? 문화시설팀장 백경태입니다.
당초에는 22년 12월로 되어 있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추진현황 보고자료에 보면 향후계획에 23년 5월이라고 과장님이 말씀해주신 그 날짜로 되어 있습니다. 늦어지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팀장 백경태 발주한 무대 기계 장비 중에 부품 수급 제작업체가 해외에 있는 업체입니다. 오스트리아하고 이탈리아에 있는 2개 업체 중에 러시아에서 갑자기 전쟁이 터지고, 그리고 중국에서 물량공세를 하는 바람에 당초보다 더 늦어진다는 납품보고서를 받았어요.
그래서 2월까지 처음에는 얘기했다가 오스트리아는 납품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고, 이탈리아는 6월이나 5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제안을 평가했던 자재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다시 평가를 할지, 어떤 방향을 설정할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혹시 그것 때문에 공기가 늦어지면 다른 건축공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희가 5월로 다시 연장을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이번 5월은 확실하게 공사가 완료되는 것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문화시설팀장 백경태 저는 담당 팀장으로서 가능하면 12월에 끝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자재 문제가 계속 발생 되면 5월 안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끝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시민이 5월이면 완공된 예술의전당에서 문화공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또 권고사항 조치결과 105쪽을 보시겠습니다.
105쪽에 보시면요. ‘투자사업과에서 진행하는 한국전통음악전수관의 명칭을 제2의 예술의전당으로 변경하여 특정인들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람’과 관련하여, 최종 조치결과에 보면 ‘다양한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공연장 규모로 조성 요청하였으며, 건축물명은 향후 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서 결정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2층은 공연장이고요. 1층은 전시실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일정 한 3분의1 정도 공간을 정해서 마루바닥을 깔고 해서 그런 걸 투자사업과에 요청했고요.
마루 까는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 분야를 수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저희가 하면 인수하면 필요하면 벽면에 거울을 설치해서 벨리댄스나 이런 것도 수용이 가능하고 무용도 가능하고, 물론 간단한 전수교육도 할 수 있고.
지금 전시실하고 안내실 쪽에 공간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전시기능도 가능하고 이렇게 최대한 많은 분야에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투자사업과에.
○권안나 위원 설계만 들어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권안나 위원 시설이 아닌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계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요. 명칭은 나중에 인수받은 다음에 공모를 통해서 진행.
○권안나 위원 준공예정일은 언제쯤으로 잡고 계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내년 12월입니다. 기부채납 시설이기 때문에 일단 리듬시티에서는 내년 12월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주셔서 감사하고요. 민락·고산지구의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고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제안을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 뒤편으로 예술의전당과 연결 통로를 만들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힐링센터, 예술의전당이 주차장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힘드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건 검토를 해봐서 별도로 보고를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검토를 해보시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권안나 위원 청소년수련관은 지금 들어오고 나가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걸 복잡한 걸 줄이기 위해서 청소년수련관은 일방통행으로 들어오는 거만 하고, 예술의전당은 입구도 되고 출구도 되고 정산 출구도 되고 그러면 원활한 주차장이 운영될 것 같아서 제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관련 과하고 협의도 좀 필요하고요. 별도로.
○권안나 위원 시설관리공단하고도 협의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여러 과가 협의를 해서 보고를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좋은 쪽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청소년재단하고 문화재단이 연결되지 않았나요? 통로가. 주차. 지금 현재. 그래갖고 지금 막아놓고 있고. 안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지금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요? 네.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문화정책 수립과 문화도시 조성에 수고하시는 국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행감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업무보고에서 작년 12월 2일 저희 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어서 추진계획으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금년 8월에 발족하신다고 보고하셨는데요. 혹시 위원회가 발족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발족되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그렇다면 위원회의 선정기준과 명단, 인원이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기존에 문화도시 추진되면서 각 분야 대표로 참석하셨던 시민 대표분들하고요. 시의원님 계시고 저희 당연직으로 있고. 외부 시민 위주로 구성이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문화도시위원회에 저희 의원들도 들어가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김지호 의원님 들어가 계십니다.
○김현채 위원 위원회 명단을 제가 몰랐고요. 그러면 위원회 선정기준과 명단도 따로 저희 위원님들께 제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문화도시 진행사항이 지금 이제 예비문화도시에서 저희가 문화도시로 지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 또 11월에 지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맞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11월 21일날 평가단이 현장평가를 실시하고요. 그날 같은 날에 종합발표회도 합니다. 그래서 11월말 최종 발표예정이고요. 8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해서 추진이 되어 왔고요. 저희가 강점으로 인정받는 부분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시민제안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 이런 프로젝트를 점수를 많이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문화도시 선정에 이번에도 저희 시가 꼭 선정되기를 기대해보면서 이 질문은 마치고요.
두 번째 질문으로 감사자료 342페이지입니다.
2-6번 기금 운영현황인데요. 집행내역을 보시면 아마추어 문화예술 33개 단체에 2,96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사업에 대한 설명자료가 따로 있지 않아서요. 사업명과 지원금 선정기준을 포함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지원 사업목적으로 한 기금 사업이고요. 99년에 처음 시행이 됐고요. 통합기금으로 해서 10억은 의정부시 각종 기금으로 통합관리하고요. 정기예금으로 한 1억 3,000정도 해서 양쪽 예금한 이자 사업으로 지원하는 내용이고요.
공연실적이나 참여하는 인원수 이런 평가 기준으로 해서. 그전에 80에서 100만원 정도 지원했는데 사실상 그 금액으로는 지원 효과가 적어서 올해부터는 평가를 잘해서 지원단체 수를 줄이고 금액을 높이는 걸로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금액이 2,960만원이던데요. 딱 떨어지지 않아서 혹시 집행잔액이 남아서 금액이 이렇게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어떤 단체는 코로나 때문에 못한 게 있고요. 비대면으로 해서 한 사업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집행이 조금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집행잔액이 남아 있다는 말씀이신데, 그 33개 단체 선정에 있어서 어떻게 선정하셨는지 이런 내용들이 자세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가 잘 알 수 없었는데요. 이 부분에 역시도 선정기준이나 이런 부분들도 함께 제출해주시면,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 예산을 적절히 잘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잘 배분해서 더 많은 단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추가.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아까에 이어서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현황 추진보고 보면 12쪽에 보면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증축 리모델링을 하셨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 아무리 가서 봐도 어디를 공사했는지 모르겠어요. 어디를 그 옆에 상설무대 옆에 건물 있잖아요. 그 건물 거기를 아마 개보수를 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공사를 했는지 표시도 안 나고.
그리고 사업들을 쭉 연관성을 보면 개보수도 많이 하고 증축도 많이 한 데 비해서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 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걸 과연 돈을 들이고 증축을 했나? 상설무대 어디를 지금 여기를 공사를 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그 공사한 내역과 자료를 본 위원한테 주시면 제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요청드립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공사들을 많이 하는 데 비해서 그 공사한 거의 기대효과는 전혀 보고 있지 못해요. 시민의 혈세로 공사를 진행하고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것들을 시민들이 봤을 때 깨끗해졌다. 뭔가 달라졌다. 이런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전혀 그런 걸 받고 있지 않다.라고 한다.라면 공사하는 데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공사하고 나서 그걸 유지를 제대로 못 했다.라는 그런 문제점이 나오니까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고 거기에 관련된 자료는 저한테 주시길 요청을 드리고요.
설명자료 364쪽하고 그 앞쪽에 보면. 364쪽이 아닙니다. 359쪽에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카이브 관련해서 연결선상에서 말씀드리자면, 주로 시민마을기록자 육성 교육도 하고 시민마을기록자 활동비도 나가요. 그런데 여기 예산을 보니까 7,000만원이란 예산이 예산 안에 세부내역을 보니까 주로 활동비, 인건비로 많이 지출이 되는데,
시민마을기록자 이분들이 어떻게 선정을 했으며, 그분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활동한 자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359쪽에 보면 358쪽부터 나와 있어요. 의정부문화원 위탁사업 추진실적 거기에 나와 있는데 359쪽에 보면 우측하단에 옆면에 보면 예산 집행현황에 나와 있잖아요. 거기에 시민마을기록자 육성 교육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7,000만원이 예산이 편성이 됐고 집행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의 내용을 보면 시민마을기록자 활동비라고 나와 있죠? 그런데 시민마을기록자는 어떻게 선정을 하는 것이며 몇 명이나 활동하고 있고 이분들이 활동한 내역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하시는지에 대해 제가 질문을 드렸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시민마을기록자는 연 15명 정도 교육을 통해서 배출하고 있고요.
○정미영 위원 그 15명은 의정부시 전체의 15명입니까? 아니면 동별로.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시 전체입니다. 사진조사 활동이라든가 9명이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인터뷰 조사, 마을 어르신들 연세드신 분이 우리 마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분들 인터뷰 활동, 사진 조사 여러 가지 자료조사 활동비로 5만원씩 지급하고 있고요.
이분들이 시민마을기록자 교육을 통해서 배출이 되면 이분들을 활용해서 우리가 실적이 있는 마을 의기사라든가 의정부를 담다 이런 책자 만들 때 이분들이 참여를 해서 인터뷰 활동도 하고 그렇게 진행.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좀 불충분한 것 같고요. 이 7,000만원이란 예산을 통해서 마을기록자분들이 육성사업이나 아니면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 전면 집행한 걸로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궁금했던 건 단순히 여기에서만 궁금한 게 아니고요.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건 우리 시민들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죠?
그러면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자료에 보면 36개의 단체가 공연을 문화 활동을 찾아가면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께 따로 말씀드린 것처럼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느냐.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을 때 음량장비도 필요하다. 이런 거라도 구매해서 대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말씀을 제가 드렸던 거 기억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흔쾌히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주셔서 감사하고요.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다 보니 그런 단체별로 지원되는 게 보통 150에서 많으면 250, 아니면 200. 이렇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13회, 12회 공연을 하는데 그 단체에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보면 8명에서 10명 이내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적정비용을 가지고 200만원, 150만원, 250만원 이거 가지고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의정부시가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려고 그분들이 애써 주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분들이 찾아가는 예술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비해서 지원이 너무 약하다.
의정부시에서 문화 활동을 하시고 있는 분들한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셔서 그분들이 정말 마음 놓고 문화 활동을 하면서 우리 47만 의정부시민이 우리 문화도시가 되는 거에 대해서 반가운 마음을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분들 필요한 장비같은 거 대여 형태로 해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건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할 거고요. 공연장소나 이런 것들도 기존에 했던 소외계층 이런 거보다 더 확대해서 시민들이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내용은, 여기서 이렇게 우리가 시민마을기록자, 아카이브 사업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데, 일례로 제가 다시 한번 반복을 하지만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려면 의정부시민들이 체감을 해야 돼요. 문화도시가 되는 거에 대해서 반가운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러려면 문화생활을 접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문화생활을 얼마만큼 접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만의 리그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 돼요. 의정부시민 47만 누구나도 이 문화생활은 다 골고루 혜택이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먹고 사는 게 바빠서.
그러면 그들한테 우리가 찾아가서 문화생활을 이렇게 함으로써 쉼을 주고 위로가 되는 그런 사업을 진행하시려면 그런 활동하시는 활동가들한테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실 때 그렇게 찾아가는 문화생활 하시는 분들한테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아까 10분이 넘을 것 같아서 질의를 안 드렸는데요. 퓨전문화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안에 VR체험이라든지 그런 거 말고 저는 옥외물광고법이 위반이 되지 않는다면 전광판을 설치해서 거기에 영상을 돌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는 게 더 효과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있는 시설을 의정부역사 4층에 준비 중에 있잖아요. 문화. 거기에 자그만한 홍보관이라도 하나 해서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의정부시민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의정부역 중심지를 많이 이용하잖아요. 그런 부분.
아니면 시청 앞이라든가 시티투어를 준비하는 곳 앞에 정말 현실성 있도록 배치하셔서, 퓨전관광홍보지만 저희가 부대찌개를 홍보하는데요. 의정부에 부대찌개를 홍보할 만한 그런 옛날 구시대적인 것들 좀 탈피하고 여러 가지 의정부에 뭐가 있다, 있다.
지금 부대찌개 하면 군사도시밖에 생각이 안 나잖아요. 그런데 MZ세대나 젊은 세대들이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의정부가 계속 이 퓨전으로 나간다는 것도 좀 맞지 않지 않나.라는 생각을 드려서 재검토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05쪽인데요. 제2예술의전당 아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한 거에서 지금 중투위 심사를 받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조세일 위원 중투위에 심사를 받나요? 이 예술의전당을 지을 때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받나요? 그래서 건물을 짓나요, 혹시? 절차를.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 건물 신축에 대해서는 기부채납 건물이라서 저희 과에서 진행하진 않고요. 투자사업과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여기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왜냐하면 송산지역 권역들의 시민들의 요구는 공공시설과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빨리 진행해서 도시에 정착화나 교통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그 부분도 포함해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요구에 맞춰서 공공도서관이나 이런 것들도 진행이 덜 되고 있고 진행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여기서 신경을 쓰셔가지고 그쪽 사업과하고 잘 얘기를 하셔가지고 원활하게 진행해서 말끔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편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373쪽입니다. 의정부시 문화재단 예산 현황인데요.
출자출연금이 저희가 거의 한 100억 가까이 들어가는데요. 여기서 인건비가 얼마나, 고정지출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 고정지출. 인건비뿐만 해서 고정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대략 얼마인지.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건 별도로 자료를 제출.
○조세일 위원 자료로 한번 보여주시고요.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시설관리공단 분리해서 20년 정도가 됐습니다. 지금 가장 문제점들이 각 재단의 문제점들이 인건비 문제. 감사 때도 지적사항인데요. 항상 나와서 고정비 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과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시고요. 문화재단의 규정도 있고 하니까 그 규정 공무원 내부규정으로 거의 다 맞춰놓고 있어요, 모든 재단들이.
그런 것들 잘 검토하셔가지고 향후에 지역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쓸 수 있는 돈들이 더 많아야 되는데, 고정비가 늘다 보면 프로그램에 향후 지역주민들한테 쓸 수 있는 비용은 더 줄어들게 되잖아요. 그리고 시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줘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런 것도 잘 검토해보셔서 한번 문화재단이나 여러 재단들의 이런 것들 한번 검토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혹시 이거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알고 있지 못합니다.
○강선영 위원 혹시 뒤에 팀장님이나 다른 분들은. 모르시나요? 백두대간 사진전 해가지고 예산이 있고, 예산이 있어서 집행을 2022년 4월에 열리기로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발목잡기 쉬운 게 코로나. 사람들 사회 거리두기 때문에 진행이 안 되어서 한번 제가 중간 정도 잘 되고 있는지 말씀을 드렸던 것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한번 정도 피드백이 되어 있다고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이건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 사진전으로만 이렇게 해서 기록이 되어서 한 2주 정도 진행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그 행사 자체, 개요, 진행 여부조차 피드백이 없다.라고 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어떤 모델 페스티벌같은 대형 기획들은 바로바로 추경까지 들어와가지고 바로 진행하고 벌써 실행까지 되고 이미 끝나는 단계까지 와 있는데, 이건 어떤 집행이 되어서 4월에 있어야 될 것들이 지금 거의 끝나가는 11월, 12월인데도 불구하고 피드백이 없다.라는 것은 어떤 내용으로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는지 그게 정말 궁금하거든요. 그 내용을 한 번 더 짚어봐주실 수 있으신지.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에 쭉 개최 행사도 있었고요. 상반기에 개최를 못 해서 하반기에 몰린 상황이 된 부분이 있고요.
○강선영 위원 오프닝 행사도 없고요. 모델 페스티벌이나 다양한 축제들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밀집하는 지역이지만, 사진전 같은 경우는 행사도 없이 그냥 불특정 다수가 와서 관람하고 전시된 걸 보고 의미를 부여해서 준비된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사장이 된 것처럼 없어졌다고 해요. 정확하게 이 백두대간 사진전에 대해서 사장이 되고 없어졌는지 한번 보시고요.
본 위원이 의문이 드는 건 어떤 행사에 있어서 기준치가 있는데 이건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것은 먼저 하고, 어떤 것은 뒤로 빼고, 없어지기 때문에 흐지부지 상황에 맞춰서 사장되어지는 행사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금액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이미 계획이 되어졌다.라고 하면 이것을 준비하고 기대하고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그것만 보고 기대를 할 거란 말이에요. 그 날짜만 보고 피드백을 받으려고 할 거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되지 않는 이유, 아니면 되려고 하면 그 경과에 대해서 한 번 더 짚어봐주시고, 분명히 이건 있습니다.
일맥상통 백두대간 해가지고 한반도에서 평화나눔, 처음에는 의정부역사 이건 어떻게 이전이 되어서 대체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보시고, 어떤 행사에 있어서 중요성을 갖다가 시민이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최 측들이 원해서 이게 중요도가 앞으로 진행되어야 될지, 뒤로 빼야 될 건지 이걸 보지 마시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 기정사실대로 그것들을 잘 판단하셔가지고 기존에 있었던 것들 있었던 것대로 제대로 이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이 행사 사진전 있는지 한번 체크를 해보시고요. 이 기간 안에 연말 마무리되기 전에 진행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의정부시 축제에 대해서 장단점을 말씀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시민의 날 행사라든가 행복로 축제, 회룡문화제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지역의 전통에 맞게, 또 행사를 했을 시 안전 문제 이런 문제들. 이번에 또 유명인들이 스타들이 출연을 함으로써 축제 시 너무 과해보이는 부스 설치로 인해서 기존에 있는 상점 출입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불평불만도 있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지역의 특색에 따라서 그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도 진행이 됐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추후 축제를 하더라도 각 지역 상권의 실적이라든가 실질적인 상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거를 매출 분석이라든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축제 전후로 해서 그 상권에 지역에 DB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문화학습국에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숙지를 하셔서 다음 내년에 축제를 할 때는 이런 부분에 오늘 나온 위원님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파악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감사중지)
(11시2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께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지우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해주신 과장님 이하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379쪽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에 고산문화의집 건립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송산동에 공공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2022년 12월에 준공을 하고 3월에 개관을 한다고 했는데 좀 앞당겨가지고 지금 10월이잖아요. 혹시 계획서 다 받으셨어요? 고산문화의집 계획. 어떻게 하겠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이용계획서요?
○조세일 위원 고산문화의집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서 받으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조세일 위원 차질없이 해가지고 12월이 준공이면 좀 앞당겨서, 지금 문화의집이 3개째 생기는데요. 커리큘럼이 다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개관이 되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식은 안 하더라도 하루빨리 공간대여를 해주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거리나 이런 것들 제공하고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2월에 준공하면 준공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시설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3월 개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개관은 3월인데 임시로 열어놔서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고, 프로그램을 안 하더라도.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거긴 공공인프라가 많이 부족해가지고 아이들이 놀거리나 그런 것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많이 겪고 계시는데요.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도심 속 힐링센터도 혹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똑같이 아까처럼 일찍 뽑고 일찍 인원을 받으셔가지고 계획서나 이런 게 차질 없도록. 몇 개월씩 걸려서 다 3월이 개관이라고 하지만 고산도. 계속 미뤄지잖아요. 그런 것들이 차질 없게끔 저번에도 새말도 그랬고 흥선도 그랬고 계속 미뤄지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힐링도 계획서를 먼저 받고 인원 충원하면 인원을 충원하고 위탁은 어디에 줄지.라는 것들을 미리 교육청소년과에서 계획을 하셔가지고 미리미리 대처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어차피 위탁사업이니까요. 위탁한 업체에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위원님.
○조세일 위원 페이지 397페이지인데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거점영어체험센터 운영지원인데요. 두 학교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게 시범사업인가요? 아니면 각 학교가 19개교가 있는데 왜 이 두 학교만 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거점영어로 명명을 했는데요. 동부권역과 서부권역 나눠서 학교를 한 군데씩 정한 겁니다. 호원초가 있고 새말초가 있는데, 그래서 모든 초등학교가 신청을 받아서, 물론 두 학교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비슷한 것도 있고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신청을 받아서 그 주변에 있는 학교를 다 관장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 신청이 많아서 모자란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지금 코로나 터지고 이러면서 온라인도 많이 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됐다고 보고 있고요. 하여튼 이건 두 학교만 하는 건 아니고요. 물론 두 학교가 중심이 되긴 합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저는 권역별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부, 서부 이런 식으로 4개 권역으로 의정부가 나눠져 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라는 생각에 새말초는. 동부권역 쪽은 아예 이용하기 힘들잖아요. 송산 사는 친구들이나 이런 친구들 활성화하기 힘들 것 같고 가능쪽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권역별로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했고요.
기숙사 운영비 지원은 의정부고에 어떤 것들을 지원하고 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기숙사 쓰는 학생이 밥값하고 주거비, 기숙사비를 내거든요. 식비는 1인당 한달에 8만원인가 하거든요? 저소득과 일반 구분 없이 식비에 대해서는 4만원을 지원하고요. 기숙사비는 일반 학생은 일부만 지원을 하고 저소득인 경우에는 100% 지원하는. 그래서 그 금액이 이 정도 되는 겁니다.
○조세일 위원 기숙사 운영학교가 의고 하나밖에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현재 그렇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399쪽인데요.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인데, 고산초 잘 알고 계시죠? 고산초가 모듈러학교로 이동을 하는데, 이 통학버스 운영 지금 학부모들은 되게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에도 교육청과 협의를 했었고 그런데 이번에 원만히 잘 해결이 되어서 모듈러학교로 설치하게 되는데요. 그 기간까지라도 저희가 학생들이 안전을 해서 통학버스를 계속 운영을 할 생각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지원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 저희가 직접 하는 업무는 아닙니다만 학교 배정에 관한 게 내년에 입주하는 아파트는 훈민 쪽 모듈러 넣는 걸로 당연히 잡혔고, S6인가요? 그 한 군데 10월 입주하는 거기만 고산초로 가기로 해서, 지금 고산초에 대해서는 내년 2월까지 저희가 있는 예산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걸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것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지역주민들이, 거기가 인프라가 구성이 잘 안 되어있어요. 교통도 그렇고 상당히 위험합니다. 고산초 바로 앞에 가보셔도 통학로가 없고 하는데, 그 라인들이 계속 옮기게 되더라도 S6나 C3같은 경우는 지금 공사 중에 있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다니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통학로가.
통학로 안정이 될 때까지 잘 협의하셔가지고 운영을 해주셨으면 하고,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참고로 도로과에서도 통학로 환경개선에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페이지 423페이지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 잔액이 너무 많이 남아서 왜 남았는지 궁금하고요.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어떤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2021년 자료인데요. 물론 이때 코로나 시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때 있지는 않습니다만 2020년서부터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 집행 때문에 조금 얘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끝에 또 2021년도는 코로나도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여기 표기가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동별 특색사업이라는 게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업을 못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의회 의원님들이 보실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름 관심을 많이 가져가지고요. 필요한 만큼 쓰고 잔액이 발생한 겁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421쪽인데 청소년쉼터 운영인데, 이거 하기 전에 청소년재단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업비 말고 인건비, 고정비 지출이 얼마가 되십니까? 아시나요? 100억 중에 거의 100억이 나가는데 출자출연금으로. 사업비 말고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100억 중에요?
○조세일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액으로는 기억을 못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거를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쉼터나 이런 것들도 청소년기관인데 청소년재단 안에 안 들어와서 급여체계나 이런 것들이 통일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마련해주셔가지고, 지금 공무원 보수표로 되어 있잖아요. 청소년시설 표가 또 있어요, 찾아보시면. 월급 호봉표로 해서. 그런 것들 맞춰주셔가시고 형평성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최고 문제되는 게 인건비에 대한 문제가 사업비가 줄어들게 되잖아요, 출자출연기관이. 그런데 5년, 10년 후의 미래를 걱정해야 됩니다. 자꾸 청소년 인구는 줄어드는데 출자출연기금에서 계속 나가게 됐을 경우 이 부분까지 대책 마련을 해주셔가지고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마무리 발언.
○조세일 위원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되어 가지고.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특히 교육청소년과 같은 경우에 많이 애정하고 관심을 갖고 교육자였을 때도 마찬가지고 관심을 가졌던 부분입니다.
조금 더 무거운 얘기를 나눌까 하는데요. 작년 기억하실 겁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누차례 많이 알려졌던 거고 의정부 자체가 약간 오명을 쓰기에도 충분했던 그런 내용 중에 하나가, 민락동에서 30대 남성이 고등학생 6명에 의해서 폭행을 당해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기억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때 보면 고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기도 하고요. 또 자녀를 둔 사망자 입장에서는 부모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걸 보면서 1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버님께서는 소녀를 볼 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모른다. 지금까지도 약간 트라우마에서 나오지 못하고, 전 지역을 통틀어서도 의정부에 그 사건만큼은 굉장히 핫이슈가 됐었고 큰 범죄로 인해서 타격을 입었던 중대한 사건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걸 접했을 때 그 이후에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조치라든지 교육 강화라든지 그런 강구 대책을 한번 세워보신 적 있으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특별히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더 교육을 하거나 그런 건 없는 거로는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마찬가지 저희 지역에서 일어난 일인 거고요.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소년과입니다. 또 시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집행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이걸 말 그대로 어떤 개인의 사건으로만 보고 사망 사건으로만 보고 경찰서의 일로만 일임하기에는 교육청소년과에서는 그만한 책임을 지시고 다양한 교육이라든지 그 대체 방안도 고민을 해보셔야 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그 건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을 해보시거나 강구 대책을 해보신 적이 없다.라는 말씀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생각을 안 해봤다기보다도요. 저희 부서 차원에서는 그때 생각이 짧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기관 간 협업의 문제이다보니까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시에서 역할에 대해서는 많이 한계를 느꼈습니다.
○강선영 위원 과장님 저희가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이건 저희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교육의 방향성이나 앞으로 교육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데 너무 무책임한 생각이 아닌가 싶고요.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래혁신교육 등을 논하는 지금 시점입니다. 미래혁신교육이라는 게 단순하게 학습에만 꽂혀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인성의 문제도 있을 것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의 문제도 있을 거라고 봐요.
범죄역시도 무관하지 않은데 단순하게 학습적인 그것 외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범죄와도 연관이 되어 있는데 그걸 전혀 생각을 안 해보셨다.라고 하는 것은 이건 무책임하다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인성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기존에도 있고 저희가 계속 하려고 늘려가려고 합니다만 저는 생각이 짧았던 게, 위원님이 그 폭행 그 부분 얘기하시니까 이 부분이랑 연계를 못 짓고 폭행에 대해서만 저는 자꾸 생각을 하니까 제가 생각을 못했다고 얘기를 한 거고요.
인성교육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늘려가고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학교마다 경찰관 보안관이었나요? 전담 경찰관이 있어서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도 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확인해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상담도 하고 관리도 하고 지정해서 학교마다 경찰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활발하게 활성화 안 하고 있는지, 그 역할을 안 하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시고. 단순하게 보여지기식의 그냥 전담 경찰관이라기보다는요, 범죄 예방차원에서도 학습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걸 한 번 더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거고, 한 가지 예로 최근에 안말에서 근처에 어떤 민원 사건을 받아서 갔는데요. 한 60대 어르신이셨는데 집 앞에 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여학생들 열댓명이라고 해요. 끌고 와서 음습하고 어두운 그런 장소에서 폭행을 했는데 한, 두 번 있었던 건이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말리려고 했는데 어른입장에서도 열 명 이상이 넘어가니까 여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무섭더래요. 그래서 그걸 조치하고자 민원 처리를 해주셨는데, 당장 그 지역 행정센터로 갔고요. 그 다음에 경찰서에서 같이 출석을 해서 같이 갔었어요.
그래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둡다. 범죄 행동들이 너무나도 많이 노출이 되고 위험하다.라는 건으로 제가 시정조치를 요청을 했었고 민원 건을 많이 처리했었는데, 경찰서든지 관할 지역에서는 우선순위를 본다.라고 해요. 우선순위를 보고 CCTV를 달지, 말지, 계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할지 우선순위라고 했는데 그 우선순위를 어디에 둔다고 보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글쎄요. 경찰서에서요?
○강선영 위원 경찰서든 관련 저는 호원동이긴 했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민원과에서도 우선순위를 본다.라고 한 것은 저희 입장에서는요. 초동 수사가 아니라 이런 사건이 발생을 하고 난 이후에 사람이 하나 다쳐야, 사람이 하나 어떤 일이 발생을 해야 이게 우선순위에 합당이 돼서 CCTV를 달고 조치를 하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단순하게 교육청소년과에서는 힐링센터 짓고, 청소년 아까 말씀드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짓는다는 건 범죄하고 무관하지 않아요. 단순하게 학습적인 것만 본다.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봐주셔야 된다는 거고요.
위험에 노출되는 청소년들, 관련해서 인성이라든지 행동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범죄와 노출되어 있는 것도 반드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관계 시라든지 경찰서 연관되는 그 연계기관에서는 우선순위의 목적이나 우선순위의 그 말씀을 한 내용을 정확하게 아셔가지고요. 먼저 시급하게 조치를 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추후에 청소년 관련해서 우범지대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데이터를 드릴 테니까 반드시 그곳을 한번 체크를 해보십시오. 그래서 다시 한번 아이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해야 되는 외부 행동반경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고요. 단순히 학습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앞으로 지어지게 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힐링센터를 통해서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지만 현실적으로 반영이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학습에만 꽂히지 마시고 미래만 논하지만 마시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폭력에서 노출되지 않도록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지대한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잠깐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강선영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과 관련한 이 연단이 안전이나 보호에 관련한 정확하게 명칭은 기억이 안 납니다만 계획을 수립하는 게 있거든요. 그리고 그건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라 교육청이나 경찰서하고 같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은 거기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고 개선할 수 있는 거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활동들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지우현 과장님과 직원분들 원활한 행감을 위해서 자료 제출 수고해주신 걸 감사드립니다.
지적사항 조치결과 113쪽인데요. 아까 조세일 위원님께서 먼저 한 번 짚어주셨는데, 거점영어센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거점영어센터 처음 시행을 언제 하셨죠? 거의 10년 되어 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꽤 오래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거점영어센터를 한 6년 전에 접하게 됐었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거점영어센터가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라는 그런 취지에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쭉 학습이 이어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경연대회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 수상실적도 제가 봤는데, 그 거점영어센터의 필요성이 상당히 학부모들한테 피부에 와 닿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10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호원초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호원초에서 시작하다가 새말초로 한 학교가 더 개설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업비가 3억 9,000이 편성이 됐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정미영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호원초하고 새말초 2개. 새말초 하나가 더 확충이 된 건데, 그때 당시 민원이 뭐가 있었냐면 고산동에서 호원초로 가려니까 이동거리가 길다보니까 아이들이 불안하다는 거예요. 부모들이 데리고 갔다 데려오고 이래야 되니까. 어렵다.라고 얘기한 게 제가 얘기 듣기론 한 4,5년 전에 들었는데, 아직까지 확충할 계획이 많지 않으신가.
아니면 2023년도에 지금 보니 사업 취지는 해서 많은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라고 말씀을 주셨거든요? 어떠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셔요.
아까 조세일 위원님 말씀하실 때 제가 메모를 해갖고 왔는데, 사실 저도 이걸 권역별로 센터가 확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글로벌시대에 있으면서 영어는 반드시 필요한 거잖아요. 그런데 영어가 사교육비로 나가면 굉장히 비싸요.
비싸서 생활이 어렵고 경제가 어렵다보니까 일부 학부모들은 이렇게 거점센터가 있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교육청소년과에서 혹시 이런 거점센터 확충을 위해서 장기적인 프로젝트나 아니면 어떤 디테일하게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획을 구체로 한 건 없지만요. 아까도 조세일 위원님께 제가 수요 얘기를 했었는데 과거에 수요가 많다보니까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액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만 두 학교가 하나는 학생들 데려와서 주로 수업을 하고, 하나는 가서 출장을 가서. 그러면 버스 임차료가 들거든요. 그래서 그 버스 임차료를 늘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끝에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이란 게 생기다보니까 그 수요가 주춤해졌어요. 현재는 조금 나름 과거같지 않고 그런 민원이 좀 없는 걸로, 과거보다는 그런 상황입니다.
권역별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부분도 있습니다만 또 이건 학교에서 신청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학교의 문제도 있고 교육지원청하고 해서 검토를, 현재 한 건 없습니다만 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학교별로 신청을 해야 된다고 하셨잖아요. 학교에서 신청을 많이 하지 않은 이유는 처음에 이 영어거점센터가 호원초에만 국한된 거다.라고 사람들이 생각을 했기 때문에 거리가 너무 멀고 하니까 신청을 안 했던 거예요.
그런데 호원초에서 하다가 새말초에 신설이 됐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또 민원이 발생되지. 왜냐하면 고산지구는 많은 인원이 유입이 되면서 인구가 많이 생겼잖아요. 고밀도로 많이 생겼는데,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관심이 생기는 거야.
그러면 우리 고산지구에도 이런 거점센터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지금 과장님 말씀주신 것처럼 코로나 때문에 조금 그러긴 했어도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을 시켰었다.라고 말씀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코로나가 종식되는 시점에서 더 활발하게 움직여질 테니 과장님께 제가 부탁을 드리려고 해요.
거점영어센터는 반드시 필요한 교육사업이니만큼 권역별로 확충이 되어서 의정부시민들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충족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제가 한번 검토해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마이크를 켰습니다. 검토해주실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검토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요, 이게 순수 시비사업이거든요. 욕심 같아서는 교육지원청도 같이 끌어들여서 하고 싶은데 개인적인 욕심이라서.
○정미영 위원 그건 과장님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능력껏 교육청과 협의를 하시든 어쨌든 의정부시민의 살고 계시는 우리 시민들이 의정부에 거주하고 계시는 시민분들이 학부모들이 충족할 수 있는 여건을 찾아서 반드시 거점센터 확충에 일익을 담당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위원님.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정책과 평생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결과서 112페이지입니다.
‘느린학습자 학생들을 위한 교육센터를 설립하거나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설(장암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그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바람.’이라고 되어 있고요.
밑으로 최종 결과를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시면 최종 조치결과를 보면 ‘경기도와 협업하여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조치완료라고 본 위원이 보기보다는 추진 중으로 표시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은 왜 추진으로 안 하시고 조치완료라고 하셨는지. 추진이라 함은 결과물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닐지 싶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드릴 면목이 없습니다. 저희 욕심만 낸 거 같습니다. 이것 좀 설명을 드릴까요?
○김현채 위원 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당시에 잘 아시겠지만 장암사회복지관이 22년이고요. 2021년까지 장암사회복지관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해왔고, 느린학습자가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관심이 많은 분들도 있고 없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그래서 이게 지적이 되어서. 그런데 저희가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접근을 하다보니까 저희는 평생교육 쪽에서만 접근이 안 되더라고요. 그게 작년 우리가 상황이었습니다, 평생교육을 하다보니까.
이분들이 원하는 건 단지 평생학습만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보호 차원도 있고. 이러다보니까 부서 간에 우리 과에서 한계가 생기고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온 면이 있습니다.
최근 상황을 다시 말씀드리면, 어쨌든 그래서 금년에는 장암사회복지관에서 복지정책과에서 운영비 예산을 줘서 올해는 했고요. 저희가 내년에 이걸 하려다보니까 저희 조례가 없습니다. 조례를 만들어야 되고 경기도도 조례만 만들었지 타 시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례만 만들고 이걸 지금 직접 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 나서서 하려고 하는데, 내년 계획에는 일단 복지정책과 쪽에서 똑같이 올해와 같이 운영비 형태로 하고요. 내년 1년 동안은 저희가 지금부터 해서 조례 제정이라든지 운영 방법이라든지 고민을 해서 그 이후에는 저희 교육청소년과에서 담당해서 추진하려고 저희가 내년도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현채 위원 조치계획을 보면 평생학습원과 업무협의를 통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최근에 바뀐 겁니다.
○김현채 위원 네. 하고 있는 거 같고요. 프로그램 개발과 센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아까 말씀드렸지만 장애인, 장애우 이렇게 많이 얘기하는데 경계성 지능인 이분들은 거기에도 들어가지 못하다보니까, 어떤 계획된 프로그램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이런 현실에 있다보니까 누군가는 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고 그래서 이런 상황에 놓인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동권리보장원의 조사에 따르면요. 우리나라 국민의 약 14%가 느린 학습자로, 이 중에서 청소년이 8,90%라고 합니다. 혹시 느린학습자의 구분 과장님 알고 계신 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IQ 지수로 하면 81이상인가 이럴 겁니다. 81이하인가 들어가면 장애인으로 분류가 되고, 여기는 81 이상인가요? 그래서.
○김현채 위원 느린학습자는 아이큐 70에서 85를 일컫고요. 이 부분은 저는 이렇습니다. 개개인별로 맞춤형 환경을 제공한다는 그것은 배움의 속도는 아이들이 많이 느리죠. 그래서 느린학습자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느린학습자의 지원조례를 제가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조례를 만들어서 집행부하고 한번 잘 만들어서, 내년도 예산에는 조금 더 관심가지고 지원하는 부분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집행부도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많은 준비들과 조례 준비를 할 텐데요. 그때 함께 협력해서 우리 의정부시에 소외되는 느린학습자들이 없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위원님.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혁신교육지구사업 및 관내학교 지원사업에 수고해주시는 국장님, 지우현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진현황 19쪽에 보면 혁신교육지구사업에 관련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2010년부터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2011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2011이요.
○권안나 위원 시즌1은 처음에 5년이 한번.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2015년까지.
○권안나 위원 또 시즌2, 지금은 시즌3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혁신교육지구사업 현장에서는 서류가 많아가지고 많이 힘들다고 하거든요. 그런 소리 들어보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많이 듣습니다.
○권안나 위원 많이 들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권안나 위원 그래서 서류를 간소화해야 할 필요가 요구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나오는 얘기고요. 사실 저희 청소년재단하고 평생학습원에서도 일부 파견에 가 있습니다만 미래혁신교육 협력센터가 만들어진 것도 이런 차원인데, 서류가 많다는 얘기는 사실은 더 단순하게 표현하면 정산의 문제거든요. 정산의 문제인데 그걸 학교 현장에선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아무리 그걸 간소화해도 저희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도 교육청에서 주는 예산에 대해서는 간소한데, 왜 시에서 주는 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복잡하냐. 이건데요. 저희도 마찬가지거든요.
우리가 도에다 정산할 땐 저희도 간단합니다. 그런데 타 기관에서 할 때는 타 기관에 거 다 제공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작년, 올해 좀 어려웠습니다만 많이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 줄인 것도 사실 우리의 재량행위가 되는지도 사실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다만 미리 예측이 가능하게끔 학교에서 이 사업을 하면 향후에 어떤 서류를 꾸며야 된다.라는 예측이 가능하게끔 미리 알려주는 거에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왕 하시는 거 조금 더 간소하게 최선을 다해주시고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한 평가는 해보셨는지요? 평가.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평가요?
○권안나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평가는 교육지원청에서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혹시 자료 나중에 받아볼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만족도는 되게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혁신교육지구사업 명칭이 좀 바뀔 것 같습니다, 올해엔.
○권안나 위원 그러면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지금에 와서는 확대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개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게 공적으로는 도의 교육관님도 새로 오셨고 다 아시지만. 이래서 이것에 대해서 지금, 아까 그래서 명칭이 바뀔 거라는 게 사업의 형태가 약간 변화가 있을 거 같거든요. 공교육이 우선이냐, 자율이 우선이냐는 약간 조심스러운 얘기고, 저는 교육의 시스템이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진 않습니다.
○권안나 위원 시비 지원이 엄청 많이 들어가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시비 지원이요?
○권안나 위원 교육청보다요. 현재 지원하는 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지금 한 240억 나가고요. 그런데 급식비가 140억원입니다. 그 정도 나갔고요. 하여튼 그건 흐름에 맞춰서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답변 감사하고요.
한 가지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402쪽에 보면 감사자료 402쪽에 보면 에듀테크 미래교육에서 유치원을 지원해주는 금액이 있는데요. 지원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왜냐하면 100만원씩 주는 데도 있고 680만원씩 주는 데도 있고 금액이 다 달라가지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이건 신청에 따라서 주는 겁니다. 물론 신청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신청주의입니다.
○권안나 위원 신청주의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권안나 위원 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이것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정산의 문제가 있고요. 평가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교육청에서 전체적으로 혁신교육지구사업에 대해서 평가를 합니다.
○권안나 위원 이거 에듀테크 미래교육에 관련한 것도 평가를 하시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아까 얘기한 그 평가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감사자료 431쪽을 보겠습니다.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이 경기도에 몇 개가 있는지 아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의정부하고 수원 제가 알고 있고요.
○권안나 위원 네. 맞습니다. 두 곳이 있는데요. 수원은 도에서 운영 중이라고 알고 있고요. 의정부는 천주교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꽃마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대해 아시는 대로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표현을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 어쨌든 소년법 처분을 받은 청소년이 감호위탁 기간 동안 보호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시설이고요. 저희는 정원이 7명입니다. 그리고 여성만 저희는 하고 있고요. 종사자는 한 3명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지금 현재 3명. 얼마 전에 6명이 있다고 그랬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현원이요?
○권안나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종사자가 3명이라는 거고요
○권안나 위원 그 당시에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는 6명이 있었다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야간 근무자일 겁니다.
○권안나 위원 아니요. 대상자.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권안나 위원 대상자가 6명.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대상자요? 예.
○권안나 위원 그러면 과장님 여기 시설에 입소하게 되면 첫 번째 몇 개월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죄송합니다, 그건.
○권안나 위원 보호시설에서 얼마나 거주하게 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감호위탁 기간 법원에서 내려준 기간 동안 있는 거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법무부를 통해서 입소를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최초에는 6개월, 사정이 있어서 1번의 연장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장 있어야 1년이라고 합니다. 시설에 한번 방문 같이 해보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권안나 위원 다음에 한번 같이 가주시고요. 시에서는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있고 사업비로는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특별급식비로 1년 동안에 164만 3,000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월 13만 7,000원 특별간식비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액은 제가 잘 기억을 못해서요.
○권안나 위원 시설장이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공모사업을 통해서 받아가지고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시설장님이 공모사업이 탈락이 되면 어떻게 하나. 이런 고민 속에서 항상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시에서는 운영비에 대해서 조금 지원을 더 늘려주실 수 있는지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운영비에는 생활비하고 피복비하고 교육비 등이 들어가는데 특히 지출이 큰 것은 병원비라고 합니다. 여자애들이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병원 정신과, 내과 약값으로 엄청 많이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 비용이 너무 많이 필요한데 과장님께서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파악해주시고 운영비 지원을 되도록 큰 힘을 써주시길 당부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립니다. 가능하실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원님하고 현장을 한번 다녀와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여기 시설장님이 저희 시에 오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 당시는 그런 얘기 제가 못 들어서. 그래서 먼저 한번 위원님이 말씀주실 때도 저는 특별히 문제가 없을 거 같다.라고 혼자 생각을 했거든요.
저희도 여기 먼저 의회에서 예산도 세워주셔서 많이 예산도 늘어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시설장님도 우리 시에도 그렇고 시의회에도 그렇고 되게 감사한 뜻을 표현한 적이 있어요, 몇 달 전에. 그래서 저는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제가 한 번 더 살펴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건 작년 얘기고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아니요, 아니요.
○권안나 위원 올해는 또 틀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제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예, 위원님.
○권안나 위원 잘 검토해주시고 잘 지원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아까 질의를 다 못했는데요. 432쪽입니다.
청소년 특별지원인데요. 이게 시에서 직접 집행하는 비용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조세일 위원 중복되는 게 많아서 제가. 생활지원이나 건강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활동지원들은 다 재단에서도 하고 있는 사항이고, 중복되어서 꼭 이게 특별지원이라고 예산의 목을 세워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국비가 내시되어서 하다보니까 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지 제가 조금 알 것도 같은데, 의회에서 예산 세워주셔서 그 내시 비율 말고도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시비를 추가해서 세운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실무에서도 이건 조금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줄이는 것도 그게 좋은진 잘 모르겠는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더 검토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중복사업들이 하다보니까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청소년들 위한 혜택이 너무나 많은데요. 사실 이걸 활용하는 친구들은 계속 똑같이 활용을 합니다. 재단에 와서 이렇게 활용을 하고, 이쪽에 와서 또 이런 사업을 활용을 하고, 동에 가서는 또 G드림카드를 이용하고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명이 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발굴이 잘 안되니까 1명을 계속 돌려서 계속 가는 것들에 사업들이 있어가지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을 줄여서 저희가 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다 재단뿐만 아니라 재단에도 지금 다 예산이 잡혀져 있어요, 사실.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가지고 내년 예산 세우실 때, 아까 힘든 시설 꿈마리같은 데 더 많이 주셨으면 형평성 있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23페이지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집행 내역인데요.
지출내역을 보니까 사무국장 활동경비가 운영비에 74%에 달합니다. 활동경비의 지급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활동경비는 인건비는 아니고요. 수당식으로 지급받고 있습니다. 상임이 아니기 때문에.
○김현채 위원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전체 지출내역이 4,145만 8,000원이거든요. 그런데 사무국장 활동경비로만 1,538만 2,000원이 지급됐습니다, 급여가 아닌 활동경비로. 그리고 여기에 구분은 사업비와 운영비로 구분해봤을 때 운영비의 74%에 달하는 금액으로 사무국장 활동경비가 지출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과다하다고 본 위원은 사료가 되는데요. 이 내역이 자세한 내역을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의 활동경비 지출내역서 3년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당연히 제출해드릴 거고요. 활동경비의 근거를 말씀하신 거죠, 위원님?
○김현채 위원 네. 근거가 있는지도 보시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상세내용.
○김현채 위원 그 다음에 상세내용.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상세내용, 지급내역을 지출내역을 해서 3년치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지출이 많은데요. 운영비의 74%는 굉장히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교부금이 나갈 때는 적절하게 그것들이 쓰여졌는지 집행부에서는 지도·감독해야 되는 부분이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또한 그것들을 잘 지도·감독했는지 저희 위원들은 그것들을 또한 감사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 주시면 저희가 자료를 미처, 미리 사전에 요청하지 못했지만 자료를 받아서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 가요?
그러면 제가. 민원사항이기 때문에, 또 자료에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마무리하면서 발언하겠습니다. 설명자료 398쪽입니다.
저희 시와 도비와 교육청에서 많은 지원으로 인해서 각종 학교에 실내체육관에 건립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시와 도비와 교육청으로 인해서 지원을 받아서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 체육관이라든가 시설을 많이 학교에 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여기서 우리 학교 개방이 잘 되지가 않아요, 시민들에게. 지금 학교에서. 심지어는 요즘에 자료를 보면 우리 민원사항에 불과 5, 6년전만 해도 개방이 많았는데 지금 개방이 거의 없다. 학교 개방이. 이런 순으로 간다. 학교 정문에 최첨단 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의해서 우리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학교를 찾는데, 그 학교에서 지킴인가요? 이분들이 또 주말에는 안 나온다고 열쇠를 잠그고 이런다는 거예요.
저희 시에서 청소년과에서 학교 개방으로 해서 지원 나가는 금액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학교별로 100만원씩 1년에.
○위원장 김연균 100만원씩 나가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위원장 김연균 몇 개 학교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25개 학교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여기는 개방을 한다는 조건인가요? 그냥 지원을 위해서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당연히 저희가 조건을 달진 않았습니다만 개방을 하는 것으로 약속을 하고 지원을 하는 거죠.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제가 지난 8대 때도 질의를 했던 내용이거든요. 개방하는데 지원나가는 학교 자료로. 위원님들께서 모르시니까 자료를 좀 해주시고, 자료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개방 이런 부분을 좀 더 교육청과 협의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실내도 배드민턴이라든가 배구라든가 농구라든가 이런 부분에 갈 데가 없다는 거, 할 데가요. 그래서 엄청난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면서 찾는, 그동안에 못했던 피로로 쌓여 있던 부분을 거기서 해소하고 운동을 즐기려고 하고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과에서 교육청과 협의해서 이런 부분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감사중지)
(13시5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체육과에 대한 감사 진행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 소관 사무인 장애인체육회 부분 감사를 위해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오전에 나오셨다가 지금 또 오후에 나오셨습니다. 김흥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증인으로 참석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창 체육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과장 박현창입니다.
체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현창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박현창 과장님 이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페이지 448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48쪽입니다.
체육회가 민간으로 바뀌게 되었잖아요. 예전에 인건비하고 지금의 인건비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전의 인건비라면 어떤 언제.
○조세일 위원 예전에 시장님이 대표로 계실 때 인건비와 왜 지금 민간시설로 위탁을 했을 때의 인건비가 차이가 많이 나요. 한번 검토해보세요.
그래서 인원들이 많이 충원이 됐는데 그 전에 했던 체육회의 역할과 지금의 체육회 역할의 다른 점과 인건비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체육과장 박현창 시장님이 체육회장으로 계실 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트, 생활체육 관리하는 사무국 인원이 별도로 따로따로 근무를 했고요.
지금은 통합이 되어가지고 3년 전에 민간체육회로 넘어가면서 다 통합이 되어서 현재로서는 한 체육회장 민간체육회장 밑에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통괄하는 체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전체 예산과 현재 예산을 비교를 해봐야 되는데, 그건 제가 비교를 해서.
○조세일 위원 한 번 비교검토 해주셔서.
○체육과장 박현창 자료로 제출을 하게끔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고요.
체육회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회의 역할은 저희 시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체육과에서는 주목적으로 해서 주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밑바탕을 깔아주는 거고요.
체육회에서는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용을 해서 다양한 여러 시민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종목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이런 게 있고요. 또 의정부시 관내에 능력 있는, 실력 있는 유명 체육인들을 발굴해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게 목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짧게 얘기하면 엘리트체육 육성 하나하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도와주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조세일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예산을 보니까 운영비, 인건비, 지도사비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종목단체로 내려가는 돈들이 체육대회을 열 때마다 내려보내준 거 외에 또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그 외에는 없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종목단체에서 그럼 어떻게 자비로 다 합니까? 다른 곳들은.
○체육과장 박현창 협회장기나 시장기 이렇게 대외적으로 큰 행사를 하려고 하면 요청을 하고요. 개개별로 리그전이라든지 이렇게 종목별로 진행을 하는 건 협회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만약에 이 운영비를 각 종목단체에 저는 사무국의 인건비가 3분의1 이상을 차지합니다, 24억 중에 찾아보시면.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게 시 체육회에 일단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거잖아요. 그러면 각 종목단체나 지역단체 지원을 많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규정이나 별도로 내려주는 것들이 있는지 한번. 규정이 있습니까? 규정을 정해서 내려주는 것들이 있는지, 아니면 주먹구구식으로 내려주는 건지.
○체육과장 박현창 주먹구구식은 아니고요. 인건비는 사무국 인원에 비례해가지고 대한체육회에서.
○조세일 위원 아뇨, 종목단체 말씀드린 거예요.
○체육과장 박현창 종목단체 본인들이 신청하거나, 예를 들면 올해는 무슨 시장기대회를 하겠다. 협회장기 하겠다. 이렇게 신청을 하면 그 종목을 인원 숫자를 잡아가지고 예산을 편성을 체육회에서 그 다음 연도 예산 편성할 때 신청을 합니다.
○조세일 위원 어떻게 편성을 하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주시고요, 종목단체 지원했던 것들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각 종목단체에 했을 때 형평성에 맞춰서 어떤 것들을 조금 주고, 어떤 것들은 많이 주고. 단체별로 돌아보면 지역주민들이 얘기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체육동호인들이. 그런 부분들을 규정을 하나 만드셔가지고 그런 부분에 왜 이렇게 합당성 있게 내려보냈는지 하나 얘기를 드리고요.
또 하나 말씀드릴 게 이번에 의장배 체육대회를 했잖아요. 저희가 3,000만원 의장기. 축구대회는 3,000만원 세웠는데 예산이 2,000만원은 체육대회로 축구대회로 했고, 1,000만원은 인라인으로 했잖아요. 세목을 변경할 때는 계획서가 있어야 되는데 계획서 받으셨습니까, 시 체육회에서?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의장기 체육대회는 예산서에는 축구대회라 명시가 안 되어 있고, 시의장기 생활체육대회. 이렇게 체육대회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 3년차로 접어드는데 1차년도에는 축구대회로 했고 2차년도에는 축구를 했는데 체육회에서 동호인대회로 해서 2,000만원 썼고, 의정부시 관내 기관대항으로 해서 1,000만원을 소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세일 위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452쪽에 보면 의정부시 의장배 체육대회라고 2021년도에 예산을 세워놨어요. 목을요. 그런데 2022년도에 이걸 바꾼 거 아니에요, 사업명을요.
○체육과장 박현창 아니요. 사업명은 그대로입니다.
○조세일 위원 사업명은 그대로면 여기에 3,000만원 의장기 축구대회 잡혀 있는데 1,000만원을, 집행부에서 2,000만원, 1,000만원 쓰는 세목을 바꿨을 때는 계획서가 올라와야 되고 그 계획에 따라서 집행하겠다고 체육과에 말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박현창 올해 2,000만원만 집행, 아직 1,000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의장배 축구대회에 얼마 집행하셨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올해 2,000만원 집행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인라인은 얼마에 집행하셨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인라인대회는 의장배 예산으로 집행 안 했고요. 위원님들도 다 아시지만 인라인 대회가 사전 의회랑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사전에 저걸 해서 인라인 대회는 의장배로 안 했고, 시 종목단체 중에서 올해 행사를 못 하겠다고 요청한 몇 명이 있습니다.
올해 못하겠다고 그래서 그걸 공문을 접수를 받고 목 변경을 우리 체육과에다가 체육회에서 신청을 해가지고 그걸로 변경을 해서 시장기로 변경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조세일 위원 지금 그 절차상은 문제가 없다는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조세일 위원 절차상 내려왔을 때 세목이 다시 계획서를 받았고.
○체육과장 박현창 네. 변경신청을 저희한테 해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의장기 예산은 1,000만원이 현재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의회랑 협의를 해서 다른 종목으로 대체를 해서 활용을 하겠다고, 만약에 이용을 한다고 하면 1,000만원은 연말까지 사용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절차상에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없다면 상관이 없는데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면 그런 것들은 바로 시정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 여쭈고 싶은 게요. 의정부시에 축구대회나 체육대회를 많이 하잖아요, 각 종목별 대회를 하잖아요. 외부에서 인원이 옵니까? 의정부사람만을 대상으로 합니까? 아니면 서울팀도 오고 다른 팀도 와서 의정부시장기 대회를 하든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종목별로 의정부시에 소속된 동호인들만 참석하는 부분도 있고요. 테니스나 이런 일부 종목은 서울이나 일부 인근에 있는 수도권에 시군에서도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전국대회로 바뀌거나 아니면 다른 걸로 해가지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왜냐하면 지금 의정부에 활동하고 있는 축구대회를 만약에 대회를 하는데, 그 대회 유치에 있어서 외부인 들어와서 하는 것들은 전국대회로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을 의정부시 축구대회나 배구대회나 다른 걸로 했을 때는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야 되는데, 외부에서 온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런 부분까지 시 체육회에 하달을 하셔가지고 잘 정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30초. 우리가 9분에서 1분간을 저기 하니까요. 마무리 발언해주시고 다음 또 추가로 해주시면.
○조세일 위원 다음에 추가로 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박현창 과장님과 직원분들 행감을 하기 위해서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을 텐데요.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79쪽 보겠습니다.
479쪽에 보면 장애인체육회 예산 지원 및 출전대회 성적이 나와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과장님 찾으셨을까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2021년도 성적하고 22년도 성적을 보니까 종합우승을 하셨는데 일단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 2022년도 성적은 문화재단 사거리 현수막 보고 알았습니다. 우리 장애인체육회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뿐만 아니라 또 21년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셨는데 김흥수 국장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과장님, 장애인체육회에 1년 총예산이 얼마 정도 되나요? 2021년도.
○체육과장 박현창 장애인체육회.
○정미영 위원 2022년도.
○체육과장 박현창 2022년도요?
○정미영 위원 네.
○체육과장 박현창 장애인체육회 총 예산은 2022년도는 6억 6,4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의정부시체육회는 1년 예산이 얼마입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2022년도면 38억 5,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죠?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의정부시체육회는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종목도 많고, 장애인체육회는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다보니까, 사무국에 있는 인원도 작고 사무국 여러 가지 시 전체 체육회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규모가 작은 걸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규모가 당연히 작죠. 의정부시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하고는 규모가 반드시 차이가 납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규모는 차이가 날지언정 장애인체육회는 체육활동 하시는 분들을 보좌하는 인력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렇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의정부시체육회는 건강하신 분들이 비장애인분들이 움직이시는 체육회고, 장애인체육회는 장애를 갖고 계시는 분들을 보조하는 인력이 있어야만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인 것입니다. 그러면 규모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예산은 적정한 예산이 장애인체육회에 배정이 됐다.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이 판단하실 때 체육과 과장으로서 예산을 집행할 때 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예산의 차이가 있는 건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다시 한번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비장애인들이 하는 체육회와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은 지원해줘야 되는 인력이 필요한 체육회와 예산의 차이가 이렇게 하늘과 땅 차이가 나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전 봅니다, 당연히.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이 예산 내역은 충분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정미영 위원 왜냐하면 장애인생활체육회는 보조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단체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장애인탁구대회 실내체육관에서 했을 때 그날 그 탁구대회를 보고 제가 마음이 되게 아팠습니다.
탁구대회를 진행하는데 장애인분들이 다 오셨어요, 전국 각지에서. 다 오셨는데, 그 오신 분들이 혼자서 거동이 힘들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런 생활체육을 할 수 있다.라는 건 인간 승리라고 저는 봅니다.
우리 비장애인들이 그걸 보고 반성해야 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날 그 상황을 봤을 때는 너무나 열악하고 예산도 너무 작고. 상품이라고 쌓여 있는데 상품권을 지급하는 데도 너무나 소정의 금액이 나가요. 상품도 너무 정말 형편없고.
그걸 봤을 때 우리 모두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체육회 예산을 어떻게 저렇게 편성을 했을까.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생활체육회에 더 많은 예산을 줘야 됩니다. 그분들한테 용기를 줘야 되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면 비장애인들의 특권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저희 모두, 저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비장애인들 반성해야 됩니다. 그렇게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생활체육을 하려고 하는 그 의지들이 정말 대단한 거예요.
그럼 저희는 그들의 의지가 꺾이지 않게 도움을 드려야 돼요. 물심양면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우승 실적을 보인 거에 대해서 체육과에서 높이 평가해줘야 돼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체육회에 저도 올 1월달부터 체육과장하고 있는데 장애인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장애인체육을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나 여러 가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도 와 계시지만, 계속 의논하고 협의하고 어떻게 해야지 더 활동능력 있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계속 의논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오늘 저희가 행감 자료를 심의하는 이런 과정에 있지만 제가 우리 과장님을 질책하고자 말씀을 드린 건 절대 아니고요. 제가 목소리가 큽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말을 할 때 힘을 줘서 이야기하는 거니까 오해 없이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단, 지금 여기서 검토를 하신다고 하셨으니 장애인생활체육회에 그냥 생각만 갖고 계시지 마시고요.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찾으시고요.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걸 장애인생활체육회에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주시고요. 우리 장애인분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체육활동 하시면서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체육과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김흥수 사무국장님, 불편한 몸이신데도 장애인생활체육회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의정부시 장애인생활체육회가 날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도, 제가 왜 장애인에 대해서 자꾸 이렇게 언급을 하냐면 요즘에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우리가 지금 숨 쉬고 있는 이 공간에서 나도 언젠간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감사하게 지금 제가 비장애인으로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거에 감사해야 되니, 그 감사한 마음을 우리 장애인생활체육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하고 나눠야 되겠다.라는 마음을 저뿐이 아니고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이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과장님께서 장애인생활체육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국장님과 거기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 함께 미팅하셔서 반드시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주실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체육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다는 인사 말씀드리고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서 28페이지입니다. 찾으셨으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에 관하여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를 보면 국비 49억, 도비 49억, 특별조정교부금 50억, 그리고 시비가 무려 248억입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의정부 재정자립도가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에 혹시 몇 위인지 아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27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예. 31개 시군구에 27위 맞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앞으로 저희 시가 써야 할 예산도 만만치 않고요. 의정부시민이 몇 사람이 쓰게 될지도 모르는 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비용에 248억원이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 248억의 재정마련 계획은 어떻게 하시고 계시고 계십니까?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바둑전용경기장은 우리나라에 하나 짓는 겁니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건데 태권도로 말하면 국기원하듯이 이렇게 했는데, 한국기원을 처음 유치를 하고 그 당시에 할 때 국가적인 차원으로 지금 이 바둑경기장을 유치를 한 거고, 의정부시민이 몇 명 사용할까. 이렇게 접근을 한 건 처음에 이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국도비를 많이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시비 지금 248억인데 시비가 조금이라도 적게 들어가게 하려고 중앙에다 많이 어필을 하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48억 국도비를.
○김현채 위원 248억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아니요. 148억 국도비를 확보를 해가지고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시비를 투입해야 되는데 하여튼 최대한 시비가 적게 들어갈 수 있도록 국가에 중앙부처에 많은 협조 요청을 계속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중앙부처에 노력은 하고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248억의 재정마련 계획을 묻고 있습니다.
앞서 정미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장애인체육회를 지원하는 예산 부분이나 또한 여러 가지 저희 의정부시에는 산재되어 있는 예산을 집행해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재정자립도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7위입니다. 우리가 예산 결산서를 짜보지 않았다면 이 예산이 얼마큼 큰 예산인지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저희가 예산을 따오려고 노력하지만 248억을 순전히 다 따올 수 있는지, 또한 그것이 안 됐을 때 이 예산을 재원마련 계획을 저희 시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자체적으로 저희 과에서는 재정마련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시고, 어떻게 계획하시고, 추후에 이 계획을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께서 옳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썬 굉장히 현실성 있는 그런 문제고요. 전체적으로 국비, 도비 합하면 한 98억 정도. 그거 빼고 나면 한 200억 정도가 그렇게 되는데요. 이건 제가 기획예산과장 할 때도 굉장히 국비, 도비 지원이 너무 약하다. 전체의 사업비에 비해서 너무 약하다. 해서 계속 국비, 도비 요청을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건 3년간에 걸쳐서 사업이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조금씩 나눠서 3년간에 나눠서 예산을 분배해서 하긴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방법으로써는 최대한으로 국비, 도비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이건 저희가 중앙정부에 계속 요청을 해갖고.
그리고 이 바둑전용경기장은 전체적으로 전국에 하나입니다, 이게. 하나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방향이 굉장히 현실성 있는 그런 방향입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가 계속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우리가 재정자립도가 너무 약하고 예산 정도가 전부 약합니다. 전체로 따져보면 가용재산은 우리가 세입으로 할 수 있는 게 한 4,000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의정부에.
나머지는 다 국도비 받아서 하는 의정부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세입 세금 수입갖고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중앙정부에 계속해서 노력해서 저희가 따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앞에 체육과에 사업들을 보면 저희 체육 국민체육센터를 3개나 지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써야 할 예산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의정부시민이 몇 사람이 쓰게 될지 모르는 이 바둑전용경기장에 정말 이 많은 예산을 쏟아부어야 할지, 또한 이 세수들을 그냥 거기다가 계속 진행을 해야 될지 본 위원은 굉장히 고심하게 되고요. 시민들의 염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전국 최초, 저희 의정부시에 만약 건립이 된다면 오직 하나, 단일한 건물일 수 있겠지만 그 시설들이 설치해놓고 과연 얼마만큼 활용도가 있는지, 또한 의정부시민의 세수로 지어진 이 건물이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온전하게 쓰여지는 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될 것이고요.
또한 이 부분을 계속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데, 이것들을 집행부에서는 계속 진행하시려고 하시는지를 다시 한번 묻고,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조달 계획. 국비를 따오겠다.라는 우리가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건 아니고요.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 조달계획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현 가능한 사업인지. 만약에 국비 조달이 안 됐을 때는 저희가 실현 가능한 사업인지를 묻고 있는 겁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당초 기원을 이전하고 의정부로 유치를 하면서 사업이 진행됐을 때 국비, 도비, 시비 매칭 비율을 정해가지고 시에서 이만큼 부담한다는 그런 걸 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비를 어떻게 자원을 조달하겠다고 제가 여기서 248억을 어떻게 딱 나오겠다고 얘기는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를 할 수 있는 데까지 확보를 하고, 시비를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을 계속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예산을 세울 때나 사업을 우리가 계획할 때는 예산의 부분이 적법하게 쓰여지는지, 또한 예산의 자원조달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사업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분명히 이 사업이 계획되어질 때 사업을 우리가 계획하고 예산을 수립할 때에는 그때 당시에 분명히 적법한 그 금액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그 부분들이 정확하게 여기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재차 설명드리고요.
시간이 되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구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은 저희 여기 6명의 위원들께 추후에 구체적인 설명자료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다음 질문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북신문 김기만 대표님 발행인께서 함께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에 수고해주시는 박현창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직장운동경기부에는 몇 가지가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체육과장 박현창 의정부시에서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는 네 팀이 있습니다. 사이클팀, 스피드스케이팅팀, 쇼트트랙팀, 테니스팀 이렇게 4개의 팀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잘 설명해주셨고요. 그중 빙상부는 쇼트트랙하고 스피드스케이트 합쳐서 감독이 한 명인데 이유는 왜 그렇게.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쇼트트랙은 코치 밑에 선수 3명에서 아직 우리가 정원이 직장운동부 정원이 선수가 8명, 코치 1명, 감독 하나 해서 10명으로 이루어지는데, 현재는 아직 정원 인원이 다 안 찼기 때문에 빙상팀에 감독이 같이 통괄하고 있고 코치만 나눠져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쇼트트랙 어느 정도 인원이 차고 선수가 확보가 되면 감독이 선임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감독이 각각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되어야 나중에 별도의 감독을 두어야 다음에 예산에도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선수 3명 있는데 더 선수를 확보를 하면서 감독도 선임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직장운동경기부에 지난해 예산이 거의 50억이 들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와 관련하여 종목별로 세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아울러 테니스 코트장은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권안나 위원 테니스 코트장이요.
○체육과장 박현창 테니스장은 실내가 호원테니스장이 있고 송산테니스장 실내가 있고 그 외 야외에 있는 녹양테니스장 등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여러 개가 있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권안나 위원 그러면 소프트테니스장은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소프트테니스가 정구, 테니스와 비슷한 정구 경기인데, 현재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소프트테니스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권안나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저도 되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정구장을 어떻게 확보하나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권안나 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언제까지 계획이 있다거나 소프트테니스장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 건 있으신지요?
○체육과장 박현창 언제까지 한다 이런 계획은 없고요. 제가 돌아보니까 정구협회에서도 저한테 한번 말씀하신 있어서 계속 찾고 있는데, 여러 종목이 예를 들면 배드민턴 같은 경우도 이쪽 갑 지구에 실내 배드민턴장은 하나도 없다고 해가지고, 배드민턴 협회에서는 그걸 우선적으로 해달라. 이렇게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요구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구 같은 경우도 소프트테니스도 제가 지금 장소는 계속 부지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 건지 정구는 아예 하나도 없다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제 생각에는 테니스에 라인만 조금 더 그리면 정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해서 빨리 정구인들도 운동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체육과장 박현창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다음에 다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났나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아까 시간이 지나서 말씀 못 드렸는데요. 지금 체육시설 직동이나 다른 구장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는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조세일 위원 여기 위탁금액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사진 한 번만 보여주세요.
제가 저번 주에 축구대회가 있어서 방문을 했는데요. 현장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화장실인데요. 시민들이 다 이용할 수 없도록 저렇게 해놨거든요.
○체육과장 박현창 직동축구장 말씀하시는.
○조세일 위원 네.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계시는지 체육과에서.
○체육과장 박현창 직동축구장을 저도 현장을 갔다왔는데, 배수로 공사를 옆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안을 들어가보면 배수로에서 내려가는 물이 안에 흠으로 넘어갔는지 공간이 생겼어요. 큰 도로같은 거 싱크홀이라고 하죠? 그것까지 공간이 생겨서 푹 꺼졌습니다.
그래서 깨져가지고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위험할 것 같아서 막아놓고, 현재 저걸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결하기 위해서 저 부분을 땅을 파가지고 메꾸고, 공구리를 친 다음에 위에를 다시 공사를 해야 되는 이런 걸 전반적으로 해서 설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게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체육과장 박현창 최대한 빨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간이 화장실이라도 놔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조세일 위원 또 하나 여쭤볼 게 축구장 사용하는데 대부분 활기찬이나 다 사용하는데, 관리공단에서 관리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분들의 근무 시간이 주중에는 어떻게 되고 주말에는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근무시간까지는 제가.
○조세일 위원 제가 나가서보니까 9시부터 18시 정도까지 하시고, 좀 늦은 시간대에 대관이 있으면 있는데요. 보통 시민들이 사용하는 시간대가 주중에는 저녁때 많이 사용하잖아요. 18시부터 22시까지. 토, 일은 아침 6시부터 22시까지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여기에 대한 관리체계가 아직까지 잡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관리공단 직원들에게 전달해주셔서 체육과에서, 시간대를 조정을 한다든지 시민들이 먼저 우선해서 쓸 수 있는데 불편함 없는 관리자가 하나 있어서 말해주는 것과 안 해주는 것과 차이가 큰 거 같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가 정부에서 근로자들의 주 52시간 이 시간을 적용받으면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근무하면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 시간 오버되면서 근무시키면.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단기간 근로자도 뽑을 수 있잖아요. 거기 예산 있을 거 아니에요, 충분히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한 명이 나와서 이걸 52시간 다 하라는 게 아니고요. 그 시간대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필요로 하면, 그 사람들이 단기 근로자라도 4시간씩 뽑아서 거기 앞에 배치시켜놓으면 무엇인가 시민들이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는 거지, 제가 52시간에 대한 것들은 정식직원이 나와서 해달라는 게 아니고요.
거기에 대한 매뉴얼이 있고 뭔가 있으면 그 매뉴얼대로 차례대로 돌리면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해주실 수 있냐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공단에서는 그거에 맞추다보니까 제대로 안 이루어진 것 같은데요. 그 외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까지 가능한지를 다 검토를 해서 공단이랑 협의를 해서 관리인력에 대한 시간 조정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78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권안나 위원님께서 소프트테니스볼 대회에 대해서 정구대회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과장님,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지원단체, 그러니까 종목단체가 총 몇 개 종목인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의정부시체육회 총 단체는 52개 종목단체 중에 등록단체는 43개 단체가 있고요. 그중에서 인정단체, 관리단체까지 다 합쳐서 52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51 정도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요. 혹시 체육회 소속에 되어 있는 종목단체는 어떻게 가입을 하고 있는지 가입규정이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회 종목단체 가입조건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해당 종목 유일의 단체일 것,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1호에 따른 체육의 요건을 갖추었을 것, 의정부시를 통할하는 권위와 지도력이 인정되는 종목단체일 것, 21개 이상의 시·군종목단체가 경기도체육회에 가입되어 조직되어 있을 것, 종목단체가 주최하는 대회가 연 1회 이상일 것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체육회에.
○정미영 위원 그 가입규정을 저한테 읽어주셨는데요. 그 가입규정을 저한테 자료로 보내주시면 제가 참고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까 권안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소프트볼 정구협회에 제가 요즘에 체육행사가 많다보니까 다니면서 보게 된 건데, 유일하게 체육시설이 없는 데가 정구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우리 과장님도 고민을 하고 계실 줄 믿는데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결과물이 나와야 될 것 같고요. 거기에 관련되어서는 권안나 위원님이 너무나 자세하게 말씀주셨으니까 더 이상 거기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형평성엔 어긋나있다, 여러모로 봤을 때. 왜냐하면 의정부시에 가입된 종목단체임에도 불구하고 또 비인기 종목치고는 성과가 좋지 않습니까? 올해도 우승했죠? 400만원 상금 타갖고 오셨더라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하나 없이 그렇게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면 그 체육인들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열악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수상실적을 내고 상도 타오고 여러 가지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체육과에서 그러한 지원을 못해주고 있다는 건 미안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음만 미안하시면 안 되고요. 결과물을 만들어주셔야 돼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분들이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의 대가가 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지금 보니까 체육시설 사용료가 다 천차만별이던데, 어떤 단체종목은 동호인들이 100% 사용료를 내고, 또 어떤 동호회는 50% 감면을 해주고, 또 어떤 데는 30% 해주고, 어떤 데는 100% 면제를 해주고 이렇더라고요.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게 사용료가.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관련은 저희 조례에 나와 있는 100분의80, 100분의50.
○정미영 위원 기준이 뭡니까? 그렇게 사용료를 부과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잠깐만 기다려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정미영 위원 천천히 찾으세요.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이나.
○정미영 위원 팀장님들이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위원장 김연균 직원 여러분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입니다.
조례같은 경우는 법령에서 위임된 내용들을 가지고 제정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 시 조례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법령에서 위임된 내용들을 가지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위원님.
○정미영 위원 법령에서 위임된 조례를 가지고 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하는데, 왜 종목별로 다 그렇게 감면 프로테이지가 다르냐. 이걸 묻고 있습니다. 법에 나와 있어요, 그렇게?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종목별로 다른 건 없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종목별로 감면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제11조에 사용료 감면이 있습니다.
전액 감면은 국가, 도, 시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경기 및 행사, 나. 시에 소재한 군부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는 경기 및 행사, 시체육회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시장기 체육대회.
라. 시청 직장경기부의 경기 및 훈련, 도·시를 대표하는 선수단의 경기 및 훈련. 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의 홈경기. 여기는 현재 조례상 전액 감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00분의80 감면이 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를 포함해서 주최 또는 주관하는 경기 및 행사, 시체육회 또는 공공스포츠클럽에 소속된 관내.
○정미영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지금 그 조례에 근거해서 저한테 답변을 주고 계시는데 본 위원이 질문하고 싶은 건, 의정부체육시설은 의정부시민 누구나 다 평이하게 공평하게 사용하는 게 불평불만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다니면서 동호회 회원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체육시설을 쓰는 데 있어서 시설비를 프로테이지가 다 다르게 적용이 되더라고요. 그러면 누구나가 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어야 되는데 동호인들한테 물어보면 불평불만의 소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한테 조례를 읽어주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지금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 저한테 설명을 주셔야 돼요.
○체육과장 박현창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용료 감면 조항으로 해서 받는 건 이 규정에 의해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정미영 위원 지금 현재.
○체육과장 박현창 위원님께. 잠깐만요. 위원님께서 지금 종목단체별로 민원도 많고 얘기가 불만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종합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전체 사용료를 받는 시설을 전반적으로 돌아봐가지고 현장을 확인을 해본 다음에 실태를 파악해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좋습니다. 여하튼 과장님께서 그렇게 현 실태를 파악해서 현황 파악을 한 다음에 자료를 보내주신다고 하니까 제가 자료로 대신 갈음하겠습니다.
다시 이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자면 아까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축구 예산 3,000만원 세워놓은 거에서 2,000만원 하고 인라인은 1,000만원 지원하지 않고 쓰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저는 그 말씀에 상당히 서운하고 유감스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현수막을 봤습니다. 의정부시 의장기 인라인 대회 해갖고. 그 현수막 있는데 어느 순간에 내려갔습니다. 그걸 뺐습니다. 분명히 그 과정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정미영 위원 있었으면 아까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그 부분을 지적해서 얘기했을 때 과장님께서 정확한 팩트를 갖고 말씀을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의정부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대해서 이걸 못하게 했다. 시의회에서 반대해서 인라인을 못하게 했다. 대회를. 이렇게 오해가 되어 있습니다. 시민들한테 이런 오해를 주게끔 행정을 하시면 됩니까?
이건 분명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건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이건 더불어민주당 어느 정당에서 반대해서 잘못했다가 아니고요. 저희가 행정적인 절차를 제대로 준수를 안 해서 그런 겁니다.
시의회 의장기 인라인 대회를 하려고 했으면 사전에 시의회 의장님하고 시의회 의원님들께 이런 인라인 대회를 2,000만원 축구대회하고 나머지 1,000만원 중에서 500만원은 인라인 대회하고 500만원 무슨 종목단체 행사를 한다. 이렇게 사전에 협의를 한 다음에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현수막도 걸고 해야 되는데, 그 중간이 안 된 상태에서 대외적으로 공지를 하다 보니까, 의장님이 모르는 대회가 어떻게 대외적으로 공포가 됐냐. 이렇게 된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그 실수를 한 겁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사전에 충분히 의회에 사전협의를 다 거쳐서 대외적으로 의장기 대회는 이런, 이런 종목에 대해서 한다는 걸 공포를 하고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아까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그때 행정적인 절차와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라고 인정을 하셨으면 제가 재차 질의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주실 때는 그 1,000만원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인라인 대회에 돈 지원하지 않고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제가 그 부분에 다시 맥을 짚은 겁니다.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분명 이런 과정을 알기 때문에 말씀을 하신 건데, 거기에 대해서 팩트 없이 그냥 지나갔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행정적인 절차 과정에서 분명히 잘못됐다, 과오가 있었다고 인정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질의하지 않을 거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추가적으로 또 말씀드리면 솔직히 어느 당, 어느 당 그건 오해가 있다는 걸 저희가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제가 온 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과장 보고사항을 들어보니까 상당한 잘못을 했습니다.
상당한 잘못을 했고 어차피 의장님 주관의 의장님 배로 열리는 행사인데.
○정미영 위원 당연하죠.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의장님은 모르고 계셨고 의원님들도 모르고 계셨고. 이런 거에 대해서 저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황당했습니다.
일단은 체육회에서 그런 과오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을 다 불러서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이런 일은 없다. 이런 일은 없고 어떻게 의장님이 모르는 체육행사가 있느냐. 단단히 주의를 줬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체육회도 마찬가지지만 저희도 감시하는 그런 것도 오류가 저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에 단단하게 챙기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식으로 제가 사과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요. 오늘 이 행감을 통해서 명확하게 답변주셨으니까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송산배수지에 대한 저류지 주차장 사업 건은 다른 과로 넘어갔나요? 아니면 여기서 계속 실행하고 계신 가요? 주차장.
○체육과장 박현창 주차장 어떻게.
○조세일 위원 배수지 주차장은 여기 과에서 다른 과로 그때 넘기신다고 하셨는데.
○체육과장 박현창 아직 검토 중에 있습니다. 주차장을 그때 추경 예산심의 때 말씀하셨잖아요. 저류지에 설치하는 방안이 그때 30억 정도 들어가고, 송산사지 근린공원에 할 때는 15억인데 그 공원을 훼손하지 말자. 이런 의견이 많이 있어가지고 위원님께서 반반씩 해서 지상 반, 지하 반까지 말씀을 하셨었어요.
저희가 현재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요.
○조세일 위원 자료로 좀 알려주시고요. 첨부만 해주시면.
○체육과장 박현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부 반반해서 지상 44대, 지하 44대로 주차장을 할 경우에 그래도 지상이 조금 공원이 훼손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는 한 50억 정도가 소요되고요. 전체를 지하주차장으로 할 경우에는 한 80억에서 10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도시계획시설상으로 현재 민락국민체육센터 짓고 있는 그 맞은편 공원이 있습니다. 맞은편에 바로 길 건너가면. 그 공원이 원래 도시계획상으로 지하에 주차장이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거기다가 할 경우에는 지하 100대 규모로 할 경우에는 거기도 한 100억 이상 소요되는 걸로 있어서, 어느 게 시민들을 위하고 적정한가는 다각도로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진행 과정은 나중에 추후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요. 저류지 거기는, 저도 거기도 가볼 곳 다 가봤지만 거기 세웠을 경우는 진짜 접근성에 있어서 시민들이 잘 이용할 것 같지 않고요. 그게 낙양물사랑공원의 뒤편에 있는 주차장이랑 똑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거기에 세워놓으면 돈을 또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게 만일 시민들이 이용했을 때 과연 얼마나 이용률이 있는가. 내 집 앞에 당연히 주차시설, 주차 들어가는 게 거리상인데, 지리상 가까워야 되는데 그렇게 과연 멀리까지 가는 게 효용성이 있고 더 많이 드는지.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송산사지 하려던 이유도 문화재청에 얘기를 해서 다 받았던 부분인데, 허가를 다 받았고 그 이후에 이미 설계가 다 완료되어 있는 부분에서 저희 국비, 도비로 투입된 상태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왜 다시 바꾸려고 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갈 수 없고요.
거기에 놓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많이 놀러 옵니다. 실제 가보시면 학생, 엄마, 아빠, 손잡고 많이 옵니다. 짐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판을 깔고 노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류지에 있어서 걸어서 오려고 그러면 한참 걸립니다. 그런 부분까지 배려해주셔서.
또 새롬마을에 있는 주민들도 여기에 영향이 있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여러 차례 사항들을 배려해주셔가지고 본 위원은 배수지보다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송산사지 그 아래 지하로 짓든 지상으로 짓든 그건 예산을 세워서 착오없이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에 이어서 행감 자료 448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 21년도 지원액이 총 몇 개 사업이죠, 과장님? 448페이지 민간이전경비 지원 현황표 보시면 사업이 있는데요. 몇 개 사업에 얼마를 지원했을까요? 행감 자료 448페이지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제가 숫자를 다 세지는 못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뒤에 직원분들이 읽어주셔도 괜찮겠습니다. 448페이지입니다.
제가 읽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의정부시체육회에 지원사업은 12개 사업으로 24억 1,761만 7,000원입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여기 사업 내용을 볼 텐데요. 체육회 활성화 지원금은 총 예산액의 몇 프로로 운영되었는지 아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프로테이지까지는 따져보지 못했습니다. 체육회 활성화 지원사업은 체육회 사무국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김현채 위원 맞습니다. 체육회 활성 지원금은 사무국 운영비와 인건비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총 지원금 24억 1,761만 7,000원에 대해서는 체육활성화 지원액에 보면 35%에 해당합니다. 맞나요? 대략. 그 정도 되는 거 같죠, 과장님?
○체육과장 박현창 여기에 나온 거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체육회 있고 또 생활체육 분야가 있기 때문에 시체육회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38억에 대한 비율로 해야지, 여기 있는 거만 가지고 비율로는 좀 안 맞을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업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업만.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거기에 보시면 나머지 11개 사업을 한번 같이 훑어보려고 하는데요.
밑으로 표를 계속 보시면 전국대회 출전,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운영지원, 전국단위 및 도단위 체육대회 출전, 전국단위 및 도단위 체육대회 개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연애인 컬링대회 개최, 엄홍길 전시관 운영비, 체력인증센터 운영지원,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G-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이 있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11개 사업들을 둘러봤는데요. 그중에 세부내역들을 한번 훑어봤습니다.
봤더니 돋보이는 금액이 좀 있네요. 눈으로 육안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것들은 가장 큰 금액과 가장 작은 금액일 거 같습니다. 눈에 보여지는 예산이 조금, 지출액 ‘여기 많이 지출이 됐네.’라고 짚어지는 금액이 있는데요. 449페이지입니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입니다. 3억 2,207만 2,000원이 지출액으로 지출이 됐는데요. 이게 본 위원은 궁금해졌습니다. 여기에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주최주관이 어디죠?
○체육과장 박현창 한국기원입니다.
○김현채 위원 타이틀 스폰서는 어딥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스폰서요?
○김현채 위원 네.
○체육과장 박현창 KB.
○김현채 위원 네. KB국민은행입니다. 의정부시에서 지출을 주최주관은 한국기원이고요. 스폰서 기업은 KB국민은행입니다. 그런데 의정부시에서 3억 2,207만 2,000원을 지출로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KB바둑리그는 한국기원에서 주관하는데, 전국 8개의 팀이 참가를 합니다. 그런데 8개 팀이 참가비가 3억을 내고서 6개월간에 걸쳐서 리그전을 계속해서 순위를 가리는 그런 겁니다.
그런 경기인데, 이 KB바둑리그를 의정부에서 작년에 왜 참가하게 됐냐면, 한국기원을 유치하고 바둑전용경기장을 의정부로 들어오게 됨으로 해서 의정부가 바둑의 메카로써 전국에서 의정부 바둑메카를 중심을 잡아보자. 그런 차원으로 해서 바둑리그에 참여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참가비가 3억.
○체육과장 박현창 3억이고요.
○김현채 위원 3억인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3억 3,000 예산 중에 참가비가 3억이고 3,000만원은 참가선수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저희 의정부 메카 선수가 8명으로 나와 있는데요. 참가기업들은 GS칼텍스, 포스코케미칼, KGC인삼공사, 한국물가정보, 셀트리온, 합천군, 저희 의정부시, 컴투스타이젬, EDGC가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전부 3억씩 내는 겁니까? 아니면.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전부 다 3억씩 내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전체가 3억씩 내서 경기를 진행하는 겁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그러면 상금은 얼마죠?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가 우승을 안 해가지고 상금까지는 제가 따져보질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5위, 저희가 8개 팀 중에 5위를 해가지고 거기까지는 기대를 못 했습니다. 한번 확인해가지고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상금이 1위에게는 2억이 주어지고요. 2위에게는 1억이 주어집니다. 총 상금은 3억입니다.
저희 8개 팀이 출전하면서 출전 비용으로 3억을 지출하는데, 이 지출 여부는 물론 바둑전용경기장을 유치하는데 의정부시가 바둑메카를 하기 위해서 참여를 했다고 하시니 그 부분은 또한 제가 놓쳤던 부분이긴 하지만, 그 예산은 적법한지 다시 한번 저희가 체크해봐야 될 부분입니다.
물론 바둑전용경기장 유치와 맞물린다면 그 또한 하나의 사업이지만 우리가 예산이 너무나도 큰 예산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인데요.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이 예산이 제대로 잘 집행되고 세워지고 또한 그 예산이 잘 집행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가 의정부 바둑메카로써 의정부의 이미지를 마인드스포츠인 바둑에다가 방점을 찍고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활용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참여도 하고 이렇게 됐는데, 바둑전용경기장이 의정부에서 개관을 하게 되면 의정부를 위해서는 더 효과적인 면이 시민들을 위해서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회룡역 주변에 상권도 더 활성화될 수 있고 전국에 프로기사 400여명이 여기 의정부를 수시로 드나들어야 되고 1년에 1만 8,000명 정도가 계속 바둑기원을 드나들면서, 이 주위에서 활동을 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바둑TV에서 계속 경기도 하고 이렇기 때문에,
군사도시 이미지에서 바둑메카 이미지로 변화하는데 바둑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히 예산 낭비했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께서는 바둑전용경기장이 전국 최초이기 때문에 건립을 했을 때 많은 경제적 유치를 할 것이라고 기대되는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본 위원이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은 저희가 예산이 시비가 248억이라는 현재는 너무 많은 예산들이 한꺼번에 지출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건립 역시도 저희 의정부시가 지출을 많이 해야 될 것들이, 예산 지출해야 될 것들이 여러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적법한가, 아닌가. 이것도 역시도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 한다.라는 의견을 아까 드렸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맞물려서, 사실은 제가 어찌하다 보니 오늘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이야기하다가 예산 자료를 보다 보니 큰 금액이 있어서 짚어서, 또 역시 바둑리그에 관한 질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에도 미리 예측은 하고 하신 것 같지만 이 부분은 한 번 더 우리가 예산을 검토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부분 역시도 혹시 성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으로 인해서 예상되는 어떤 결과물들이 있다면 그것도 저희 의회에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아까에 이어서 다시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국민체육센터가 추진되는 거, 현재 추진되는 거 포함하여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국민체육센터는 현재는 하나도 없고요.
○권안나 위원 추진되는 거.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추진되는 게 민락체육센터가 4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흥선권역에 반다비도 추진되어있는 거 아닌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는 진행 중에 있고 아직 착공 삽을 안 떴기 때문에.
○권안나 위원 네. 착공된 거 말고 현재 진행 중인 거. 3개 다 있죠? 권역별로.
○체육과장 박현창 예.
○권안나 위원 흥선권역에 반다비, 호원권역에는 원도봉국민체육센터, 송산권역에는 민락 국민체육센터가 건립 추진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4개 권역 중에서 신곡권역만 빠져 있거든요. 신곡권역에 국민체육센터가 없다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권안나 위원 맞죠? 혹시 신곡권역센터에도 국민체육센터를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요?
○체육과장 박현창 신곡권역도 빠질 수는 없어서 해야 되는데 순서에서는 약간 밀려 있습니다. 현재는 장암동 소각장 보상차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암동 스포츠센터가 수영장이랑 등등 시설로 해서 운영되고 있고, 그 외로 신곡근린공원에 체육공원으로 되면서 거기가 체육공원입니다.
쓰레기장 쌓여있던 부지를 아실 겁니다. 거기가 체육공원인데, 거기가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서 거기다 체육시설이 들어갈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신곡권역에 체육센터를 짓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부지를 찾고 있는데, 거기만한 사실 부지는 사실은 없는데,
민간제안 들어섰을 때 거기가 체육센터를 어떻게 지어줄 건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한 다음에 그게 어떻게 무산되거나 안 될 경우에 그럴 경우에는 체육센터를 신곡권역에 짓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있습니다. 그 진행사항을 보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많은 수고를 해주고 계셨었네요. 이러한 내용을 신곡권역의 주민들이 왜 우리 신곡권역에는 없느냐. 하면서 언성이 높아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신곡권역에도 국민체육센터의 설립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잘 찾으셔서 추진하여 주시길 바라고요.
민원하고 관련된 내용인데요. 배드민터장이나 족구장 이런 데에서 취사나 음주가 가능합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경기장 내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이렇게 그런 데서 음주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자제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민원 해결 차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것에 관해 규칙이 있는 안전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다른 단체에도 적용하도록 해주시고요.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사고 없이 잘 운영되도록 조치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힘드셨죠? 여러 가지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들이 중첩이 될 거라고 보고, 최근 핫이슈되었던 인라인 경기에 대한 건들도 다양하게 있고 그래서 많은 질의들이 있을 거라고 사료되고 그래서, 또 이미 하셨던 부분처럼 이해돼서 저는 별다른 질의는 하지 않을 거고요.
그동안 또 수고 많으셨고 최근에 한 가지 한마음 걷기대회에 우천시에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비는 왔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주말을 활용해서 했던 거기 때문에 낭만적이었고 또 의미가 있었다.라고 좋은 평은 있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증정품으로 줬던 락앤락 반찬통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부피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나눠주신 봉지로 인해서 거기다가 내용물만 가져가고 케이스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버리고. 비닐, 우리가 우비 같은 경우에는 마무리가 안 되어서 쓰레기가 산재되었던 것들을 그곳에서 많이 보고 민원들도 들어왔다.라고 해요
경기를 취지하는 의미도 좋지만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해서 경기뿐만 아니라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좋은 행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1시간 10분가량 질의를 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했고, 저희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열심히 건의해주시고 권고해주시고 또 조치사항을 말씀했던 그 부분 성실하게 말씀을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내년에도 이런 행감 때도 이런 지적사항들 없게끔 많이 개선이 됐으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나오신 장애인사무국장 김흥수 국장님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제 건의사항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제가 마지막 질의 좀 하고요. 질의보다도 부탁을 좀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소프트테니스. 정구죠, 정구? 옛날에 말하면 통통 튀는 정구를 말하는 거 같은데, 아마 정구시설에 비해서 성적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우승이 아니고 의정부 50 종목단체에서 최고 상금을, 상금포상이 있나 봐요. 상금포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고, 규격은 가로가 36.57이고 세로가 10.97이에요. 테니스코트와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형평성에 맞는 그 코트를 주시면 한 곳도 없다고 하니까. 비인기 종목이라고 하지만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체육시설 아마 아까 사용감면에 대해서는 조례에 나와 있어요.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례가 나와 있는데, 그건 전문체육이 주로 많이 되어 있고 시를 대표하는 대표들이. 지금 말씀하신 건 제가 들으니까 각 종목단체별로 체육시설이 있는데 왜 천차만별이냐. 이걸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고요.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고생을 하셨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체육과의 문제 해결에 대해서 몇 가지 언급하고자 해요. 국장님, 문화국에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죠?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한 달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한 달 되셨죠? 제가 316회 때 질의한 내용이 있어요. 7월 27일자 체육회에서 사무국으로 제게 면담공문을 보냈더라고요. 316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때 체육과로 질의한 내용입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여기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68회 전국체육대회하고 나와 있고요. 여기 질의를 했는데, 우리 출연기관 보조단체기관 모든 부서의 단체기관이라든가 출연기관이라든가 저희가 질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의원들의 역할이 잘 그런 보조를 받는 기관이라든가 출연기관에서 모르신 거 같아요. 의원들은 주민들의 대표기관으로써 의결과 입법, 그리고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갖고 있어요. 그렇죠? 대답만 해주시면 돼요,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읽으려고 그러니까.
이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권한을 할 수가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서류제출요구권, 예산심사 확정권, 결산 승인을 위한 재정통제권, 의정부 행정감사 및 감사를 위한 행정통제권, 견제권, 이런 부분의 조사는 감사를 위해서 서류제출과 시장 또는 관계 공무원을 증인, 참고인으로 참석시켜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잖아요. 아까 선서하는 내용과 같은 내용으로 기관을 갖고 있는데.
이 공문 한번 띄워주실래요, 온 거?
체육회는 체육과의 시 보조금을 받는 산하단체가 맞나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위원장 김연균 맞죠? 그렇다면 이 공문 요지를 보면 공문의 절차를 보시면, 체육과를 패싱하고 직접 의회사무국으로 보냈어요. 이게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타당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예.
○위원장 김연균 일단 체육과에 먼저 고지를 한 후에 이루어져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일단 이 공문에 대해서 8월 2일자 면담 목적사유가 있는데 그거 있나요? 네 가지를 보냈더라고요.
그 절차 역시도 첫 번째 보냈을 때 공문을 뭐라고 보냈냐면, 의정부시 체육발전 및 체육과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면담을 요청하오니 일정을 확인하여 면담일시를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해서 보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보냈냐면 답변서를 이유와 목적과 아무 상관도 없이 공문을 이런 식으로 보냈어요. 이 점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모든, 아까도 전자에 말씀하다시피 모든 부서에 저희가 질의를 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자료요청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절차를 무시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그렇다면 그 내용을 제가 하나하나씩 가지고 이 답변을 제가 어떻게 보냈냐면 답변서를, 이 내용에 대해서는 10월달에 실시되는 체육과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단, 체육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가맹단체 회장님과는 자유롭게 얼마든지 가맹단체 발전을 위해서 간담회를 할 수 있다고 보내드렸어요.
네 가지 나온 게 있나요? 네 가지 저한테 요구한 부분이.
이 보고를 보시면 제가 68회 전국도민체전에 대해서 예산을 가지고 본 위원이 질문한 취지는 5년에서 6년 전에 비해서 물가가 그만큼 상승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왜 각 종목별 도민체전 나가는데 예산이 20에서 40%가 줄었느냐.라고 했거든요?
이런 부분이 제가 질의를 한 부분이 체육회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켰다. 이런 부분으로 네 가지 항목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하나하나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목단체 예산과 체육회 직원 수를 증가하는 이런 상반된 내용을 말씀하셨고, 본 위원이 보면 체육회 두 번째인가요? 두 번째를 보시면 체육회 발전에 연구용역, 조직진단 발언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저한테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질의를 해왔냐면, 잘못된 연구용역 이해 부족과 사실관계 미확인으로 잘못된 보고서 결과를 말했다. 진짜 이건 터무니없는 소리거든요?
제가 말한 용역설계 저기는 직원용역설계 부분은 이건 체육회에서 의정부시 체육발전용역을 한 거고, 작년에 과장님 저희가 조직진단용역 체육회 조직진단용역비로 2,200 세워줘서 하신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그건 올해 예산으로 작년에 세우셔가지고 올 5월달에 용역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이거에 대해서. 우리 체육과에서 한 내용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체육과는 스스로 조직진단을 필요하다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2,200에 대한 용역설계에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진단서 책자가 나와 있고요. 조직진단을 통해서 체육회 인원이 예를 들어서 10명에서 20명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진단이 나왔더라고요, 이 부분이. 제가 책자를 읽어보니.
그래서 이런 부분에 제가 질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해를 가지고 이 산하단체라든가 우리 출연금을 받는 보조단체에서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런 반문을 하고 회의를 한다. 하면 우리 위원들께서 어떻게 의정활동을 제대로 시에 대해서 하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주실래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게 질문사항이 의회에서 정당하게 업무보고 자리에서 말씀을 하신 거고, 체육회는 어쨌든 우리의 지시를 받고 우리의 지원을 받고 운영하는 데가 체육회입니다.
물론 체육회뿐만 아니라 다른 산하단체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당하게 의회에서 질문하고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으면 그건 분명히 의회를 직접 통할 게 아니라 산하기관을 관할하는 체육과에다가 얘기를 해서 의문점이 있으면 우리한테 얘기하고 우리를 통해서 하는 게 정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같은 경우는 조금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리고 마지막인가요? 네 번째 보면, 제가 자료요청을 그때 당시 했을 때 제가 시간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그때 질의 시간이 1시 정도 됐었어요. 그랬는데 제가 17시까지 자료요청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속기록 다 가져왔거든요? 속기록이 여기 있는데도 속기록 다 가져왔고 여기에 속기록이 다 있는데, 제가 가져왔는데 지금 밑에. 그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제가.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표현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참 어이가 없고 본 위원으로서는. 이런 부분이 참 우리 체육발전을 위해서 슬프다. 이런 부분에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면담을 하시려면 면담의 목적 및 사유를 살펴보시고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고 이걸 체육과를 통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저는 체육과 소속 가맹단체 회장님과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체육발전을 위해서, 가맹단체 발전을 위해서 언제든지 간담회를 할 용의가 있고,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 언제든지 말씀을 해주시면 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하고 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걸로 제가 마무리를 짓겠는데요. 제가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1시간 30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어요. 그러면 거기 체육과에도 질의하고, 체육과에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가지고.
또 이 체육과뿐만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모든 출연기관이라든가 출연금을 받는 보조기관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이런 부분이 나온다.라는 부분은 잘못됐다고 저는 판단하에 이걸 저는 체육과에서 오늘 행정감사에서 질의는 생각하지 않고 이것만 말씀 마지막으로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김흥수 국장님, 증인출석을 하셨는데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장애인체육회에 예산이 너무 적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가서 현장에 가서 피부로 느낀 거고 그날 김동근 시장님께서도 상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전국대회인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마이크 한번 주실래요? 국장님 한 말씀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김흥수 존경하는 김연균 위원장님, 그리고 각 위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장애인체육회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제가 장애인이 되어보니까 피부로 느낀 게 여러 가지 많았습니다. 특히 제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임명받아서 가서 보니 실은 저부터 회초리 제 자신에게 때려야 된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시에 있을 때 왜 한번 보듬어주지 못했을까. 그냥 결재 오는 서류나 빨리 결재받게 해주는 그런 것밖에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사무국장의 역할이 참 중요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가서 보니까 장애인체육은 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시민도 그냥 장애인들이 모여서 운동하고 이런 정도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그래도 마음 맞는 박현창 과장님이나 최정희 팀장님이 솔선수범해서 많이 현장을 와주시고 돌봐주셔서 정말 힘이 나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이 시합나가서 우승을 하고 오면 그 다음에 보면 장애인 그 선수가 없어져요. 타 도시로 이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 꿈나무 육상에 박시우나 수영에 여은별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은 국가대표가 아니라 올림픽까지 나가서도 충분히 메달 딸 수 있는 사람들인데, 이거 잘못하면 이 선수들도 뺏기겠구나. 이런 안타까움도 가졌고요.
가만히 보면 타 도시에서 제시하는 게 그렇게 많은 거 같진 않아요. 조금만 함께 노력해주신다면 기업체라든가 해서 취업을 해갖고 보조를 해준다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 그 고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고향을 빛낼 수 있는 선수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장애인체육이 예산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시에서 6억 6,000 정도고, 의정부시 체육진흥기금으로 4억 1,000만원, 경기도장애인체육지원 사업으로 4,700만원,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이사회비 자문위원 4,200만원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벗어날 수 있는 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장애인체육회를 우선 만들어봐야 되겠다.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서류를 드려보고 싶었습니다만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닌 거 같아서.
시민들이 동참하는 장애인체육회 그래서 시민들이 의정부지역에 장애인들을 위해서 3,000원씩 후원을 해줌으로 해서 인식개선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안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홍보가 너무 약합니다. 실은 체육과 외에 의정부시청 공무원한테 하면 70%가 의정부장애인체육회 회장이 누구요.라고 하면 거의 모릅니다. 그래서 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거구나. 의정부장애인체육회 회장. 이러면 시장인데 왜 그걸 몰랐을까. 그런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 관심 없는 건 역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의 무능력함이 아니었는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언론과 시민들이 동참하고, 그리고 각 동마다 자문위원을 사업계획안을 만들어서 각 동마다 해서 100명을 자문위원을 구축해서 자문위원들이 홍보도 하고 매월 1만원씩 기부해주는 그런 사업계획안 해갖고 지금 50명의 자문위원이 구축되어 있고요. 앞으로 계속해서 시민들이 동참해서 외롭지 않은 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방 예산이 편제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조금씩 마음 내주시고 조금씩만 기도해주시고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체육관마다 주차장이 있는데 친환경 주차장으로 해가지고 돌과 잔디를 깔아놨어요. 그래서 이번에 배드민턴도 그렇고 탁구 때도 보면 모든 게 탁구장에 보면 휠체어를 내려서 주차장을 옮기려면 잔디에 빠져갖고 돌 사이라서 누가 밀어주지 않으면 절대 갈 수가 없는. 그래서 과연 이 친환경 주차장이.
그런데 일반 장애인이 불편하면 비장애인도 불편한 건 틀림없거든요? 그래서 친환경 주차장이 아니라 불편을 초래되는 주차장 아닌가. 이래서 지금 천보탁구장이나 직동 배드민턴장에 주차장은 빨리 바닥을 다시 보수해서 평면 보수를 해야 되지 않나. 이게 시급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경기도청 체육과의 국장님을 만나서도 면담을 했는데, 경기도 체육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차장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제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체육과하고 위원님들하고 조율해서 장애인체육이 정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돌봐주시고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흥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맞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모든 각 시도, 시군에 회장님은 지자체나 시군, 도지사, 시장님들이 계시고, 일반체육회는 각 시도, 도지사라든가 광역시장, 시장님들, 군수님들이 전에 해왔던 부분을 2020년이죠? 2020년부터 민선으로 가가지고 지금 사단법인이 되어서 회장들 맡고 계십니다. 올 12월달인가요? 선거가 다시 있는데 이런 부분을.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만 회장님을 모르신다는 게.
저희 위원님들께서 현장 방문을 하고 장애인체육회에. 또 실질적으로 장애인체육대회, 각종 체육대회를 가서 현장을 보고 느끼셔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과정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 처음으로 제가 봤을 때 장애인에 대해서 많은 체육회 질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과장님께서도 아마 느끼셨을 거예요. 잘 숙지를 해주시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감사중지)
(15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도서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 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관과 과장 박영애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연일 시의회에서 위원님들도 자료 요청하시는 거, 또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느라고 연일 뵌 것 같아요. 마지막 시간이기도 하고요. 제가 또 도서관에 관해서 많이 애정하는 곳이기도 해서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부 하면 최근 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한 영어도서관의 개관으로 시작해서 각자의 테마가 있어서 전국에도 벤치마킹 올 정도로 도서관 하면 굉장히 핫이슈가 되고, 자랑할만한 그것 중에 하나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의정부시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도서관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6개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6개관과요. 동주민센터 내 설치되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립작은도서관 14개소, 의정부역에도 또 하나 작은도서관 지금 운영 중에 있고요.
그리고 도비를 지원받아서 지원하는, 운영을 지원하는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작은도서관 60개 이렇게 해서 사립작은도서관은 지도·감독을 하고요.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은 작은도서관 14개소와 공공도서관 6개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크게는 아까 말씀대로 정보, 과학도서관, 미술, 음악, 영어, 가재울이 있고, 저희가 이번에 제가 자료를 준비하다 보니 작은도서관들이 있더라고요. 공립, 또 사립이라는 기준으로 또 다양하게 이렇게 많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또 지원하고 있는 줄 몰랐거든요.
한번 제가 자료를 준비해봤는데 가재울도서관이에요. 주신 사료 제가 자료 봤습니다. 가재울도서관은 아시다시피 가능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을 보고 가재울도서관은 전국 최초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으로 약간 슬럼화되어 있었죠?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지하철1호선 가능역 하부공간을 이용해서 도서관을 만들었고, 또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에 선도역할을 했다.라고 하는데, 이게 지금 조성 전으로 알고 있고 저도 여기를 많이 가봤지만 악취도 굉장히 심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진 좀 넘겨주세요. 이렇게 바뀌었었죠.
이걸 보고 저도 굉장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가봤을 때 굉장히 깔끔하고, 정말로 자랑할만한 곳이구나.라고 해서 그동안에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리고 말 그대로 도시재생에, 슬럼화되어 있던 곳을 도시재생에 선도역할을 한 게 맞구나.라는 걸 느꼈고요.
이거 말고도 뒷장도 있으시죠?
이건 외부에서 이런 것들 다양하게 벽화라든지 조명인가요? 바닥 조명을 통해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게끔 안전하게 하는 그런 것들도 엽렵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굉장히 잘하고 계시다는 거 칭찬 말씀드리고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또 저희가 자료는 없지만 그밖에 미술도서관은 국내 최초로 제가 조사를 해봤더니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또 수상하셨더라고요. 더불어서 우리가 정말 의정부시민으로서도 매우 자랑스럽고 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술도서관 이번에 현장감사 때 가봤지만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그렇게 꽉꽉 책으로 채워져있는 것보다는 비움 미학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쾌적함을 선사하지 않았나. 싶고요. 또 중간중간에 과장님을 통해서 인테리어라든지 그런 손길들을 보면서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다 감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능동 가재울 같은 경우에는 소음방지를 위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봤던 그런 것들, 신진작가들로 하여금 미술공간을 해서 현장감 있게 우리가 실시간 볼 수 있었다.라는 건 굉장히 자랑할만하고 앞으로도 많이 노력을 해주십사. 하고요.
약간 다소 아쉬웠던 건 저희가 그 현장에서 느끼고 보고했던 건 아시겠죠. 그때도 저희가 원인 모를 냄새 때문에 지적을 저희가 많이 했던 거 기억하시죠?
그래서 위원님들도 건의하고 지금 지역에 시민들, 맘카페나 블로거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몇 면 정도 그 내용들을 전파하고 건의하고 민원 제기를 했더라고요. 그것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를 했는데 혹시나 그것을 조치를 하거나 시정조치를 한 것은 현재 어떠신지.
○도서관과장 박영애 조치했습니다. 지난번 현장 방문 하신 이후에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환풍구 3개를 더 추가로 설치를 했습니다. 또 사람이 3층에 가장 많이 모이거든요, 카페가 있고 해서.
더 환기 부분에 있어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겠다. 저희도 판단해서 환풍구, 공조기 설치 팬을 3개를 더 추가적으로 추가 설치했고요. 이후에도 조금 지켜보고 더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보조장비를 통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환기를 할 수 있도록, 환기가 될 수 있도록.
○강선영 위원 혹시 원인이 있었었나요? 원인이 있어서 잡은 건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사실 그때 당시는 죄송스러운데 환풍기, 공조기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저희가 살펴봤고, 그때 작동이 잘 안 된 부분에 원인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개수, 현재 개수로는 부족하다 해서 저희가 3개를 더 추가 설치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잘하셨고 앞으로도 저희가 관심갖고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과장님도 꼭 그 부분 체크를 부탁드립니다.
앞서서 저희가 작은도서관이 많던데 운영현황이 있었어요. 공립, 사립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저희가 우리 의정부시에서 작은도서관들 등록을 해야 되는 의미가 혹시 있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는 건 강제 사항이 아니고요. 도서관법에 작은도서관을 등록할 수 있는 시설 기준이 있습니다.
그게 규모로는 10평 이상이고 장서 수로는 1,000권 이상의 기준을 충족을 하면 본인이 자발적으로 등록을 하는 거고요. 저희는 등록을 신청했을 때 법적 기준에 충족하는지 파악하고 현장실사를 통해서 저희가 도서관 등록증을 발급을 해드리거든요. 도서관 등록증을 발급한 이후에는 저희가 지도·감독을 하고 있고요.
아마 실제 민간에서 작은도서관을 등록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그 지역에서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제대로.
○강선영 위원 공동체 활동으로.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그렇죠. 그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공개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처럼 아까 커뮤니티라는 공동체 활동 지원으로 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꿰차기 위해서 하고는 있는데, 그중에서도 민원들을 보면요. 문이 개방이 안 되어 있다. 프로그램이 열악하다. 새로운 책들이 많이 없고 지하나 이런 공간들이 많다보니까 열악한 환경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을 저희가 시에서 등록을 했기 때문에 이걸 또 관리도 해야 되는데 그게 수시로 가능한 인원이나 그런 시간적인 할애가 되는지, 의미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의정부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작은도서관이 굉장히 많이 조성이 되고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작은도서관 전담팀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9월 19일자로 작은도서관 전담팀이 생겼고요. 거기에 인력이 정규인력만 6명에 보조인력도 충분히 있는데요.
그동안은 자주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정기적으로 나가긴 했어요. 정기적으로 1년에 1번씩은 항상 지도·감독을 하고는 있는데요. 조금 더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서 그 지역에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충분히 지도·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해드리자면 이런 문제점들도 안고 있는데, 많은 이런 사립들 지원까지 안 해주는 것들이 많다보면 거기에 따라서 매년 지원금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방대한데 지원금은 한정이 되어 있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정확하게 불필요한 부분들은 제거를 하고,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 체계들을 한 번 더 계속적으로 살펴서 수시로 해서 지원할 땐 제대로 한번 해주고, 그렇지 않은 건 개선을 해서 약간 불필요한 것들 제거해도 되지 않나.라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한 번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답변을 잠깐 드려도 될까요.
○강선영 위원 네.
○도서관과장 박영애 이 지원은 저희가 무조건 등록했다고 해서 저희가 지원이 나가는 게 아니고요. 등록하는 기준은 최소 기준이 33평 이상의 1,000권이 있지만, 저희 의정부시 조례로 지원기준은 20평 이상에 2,000권을 갖춰줘야지만 저희가 지원을 하는 거고, 무조건 그 지원기준에 충족했다고 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게 아니고요.
경기도에서 작은도서관 평가를 1년에 1번씩 하거든요. 실시를 하는데 평가에 A, B, C, D 등급을 매깁니다. C등급 이상이 되어야지만 지원을 하는 거고, 저희가 시비 100% 지원이 아니라 도비랑 매칭해서 지원을 하는 거라 무조건 다 지원되지 않는다.라는 거 한번 말씀드립니다.
○강선영 위원 주셨던 자료만큼 많이 함부로 쓰지는 않으셨겠지만 그래도 작게 지원한 분포도가 보니까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지원을 할 때 선택과 집중을 해서 지원을 하고 관리체계를 조금 더 철저히 해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한 가지 정보도서관에 대한 질의가 있긴 한데요. 시간관계상 이 다음에 한 번 듣고, 한 번 더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간단하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제가 지역구가 살고 있는 곳이 신곡동이다보니까 음악도서관에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음악도서관이 생기면서 많은 분들이 거기서 가곡부르기 대회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가장 민원이 뭐가 있을 거 같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화장실이요?
○정미영 위원 화장실이랑 냉난방기는 애초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고, 지금도 그닥 그렇게 원활하게 운영이 되는 거 같진 않은데요. 제가 가장 큰 민원이라고 얘기하는 건 주차장이에요.
음악도서관 위치가 장암발곡근린공원 그 안에 있잖아요. 앞에 교통흐름을 보면 그 앞에 차를 댈 수가 없어요. 과장님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고민 한번 해보셨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처음에 음악도서관 기획할 때부터, 모든 공동건축물을 건립할 때는 사실 주차장이 가장 큰 문제로 이슈화되거든요. 주로 건축물에 법정 면적에 대비해서 법정 주차대수를 충분히 그건 확보하고 그 이상의 확보가 되기를 원하시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음악도서관은 저희가 공원 내 부지를 활용하는, 도서관부지를 매입할 수 없는 저희 여건 상도 그렇고 또 예산도 그렇지만, 부지도 없었던 차에 발곡근린공원을 활용해서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자.라는 계획이 수립이 됐고.
그런데 아시다시피 공원에 대해서는 공원시설을 총면적의 40%만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데 거기에도 보도나 공원시설물, 체육과 그 기구나 이런 거 다 포함해서가 40%거든요. 그리고 건물은 그 40%에서 20%만 건축을 할 수 있는데, 저희가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면적이 없고요.
만약에 주차장을 더 이상, 법정 주차대수가 10대였는데 더 확보하면 지금 현재 음악도서관 규모보다 쪼그라드는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가 음악도서관을 건립해야겠다고 여러 판단 한 건, 다행히도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경전철 발곡역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거고요. 또 바로 인근에 둔치 공영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신곡1동 주민센터 앞에도 공영주차장이 있고요.
또 버스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큰 행사, 예당같이 행사하는 그런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을까.
오히려 대중교통을 유도하는 경전철을 이용 유도를 하는 쪽으로 우리가 더 홍보하고, 그렇게 운영을 해야지만 거기다가 음악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태생적 한계가 있다.라는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차장 부분은.
○정미영 위원 과장님이 지금 답변을 주셨는데, 아까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주실 때 추진현황에 주실 때 하루에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800명이라고 그러셨어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평균.
○정미영 위원 대략 이용현황을 아까 말씀주실 때 800명이라 그랬는데, 지금 그쪽에 가보시면 알지만 음악도서관이 있는 위치에서 공영주차장까지 가려고 하면 거리가 좀 있어요. 있고, 거기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진 않은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왜냐하면 발곡역 앞이고 거기가 인근 아파트단지로 다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없는 부지를 만들어서 주차 공간을 만들어라. 이렇게는 할 수 없는 거 알아요. 그렇게 억지를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면 방법을 한번 모색을 해보셔야죠.
어떻게? 본 위원이 제안을 하자.라면, 그 근처에 현대아파트도 있고 아파트단지가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요즘에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 사용하게 하는 것들이 낮 시간 때는 이용하게 할 때, 그게 무료로는 안 되도 유료로 해서 우리가 하루에 최소한 몇 대 정도는 이용할 수 있다. 계속 순회가 되니까. 이렇게 관리사무소하고 서로 의논을 하면 그런 방법도 있어요.
그 음악도서관 바로 옆에가 현대아파트일 거예요. 그런 아파트단지하고 협의를 하시든지, 아니면 건너에 동아아파트도 있고 아니면 그 옆에 또 발곡중학교도 있잖아요. 이렇게 주변에 있는 그런 시설물이 있으면 거기하고도 같이 협의를 해서, 음악도서관이 그렇게 잘 지어놓고 주차장이 불편해서 거기를 이용 안 하겠다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의정부에 그야말로 명소가 될 수 있는 음악도서관이나 미술도서관이, 미술도서관은 주차장이 확보가 됐잖아요. 확보가 되어서 미술도서관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만족도를 느끼는데, 음악도서관 너무 좋다. 그런데 만족도를 물어보면 주차장이 너무 불편하다. 차 대기가 너무 불편하다.
지금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돼. 그런데 대중교통을 안 가고 요즘 사람들은 3보 이상 승차잖아요. 자기 차 갖고 많이 움직이죠?
그러면 내가 공연을 보러가는데 편안하게 가서 주차를 하고 내가 관람을 했으면 좋겠는데 주차장이 협소한 거야.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도 고민을 해보셔야 된다는 얘기에요.
단순히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되고 없는 주차장을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거기 음악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한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없는 것도 만들어내야 됩니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고 그 주변에 있는 시설들하고 같이 협의를 하셔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반드시 확보하셔서 그 잘 지어놓은 음악도서관이 잘 활용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신데요. 행감 자료 준비에 고생하신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굉장히 뒤에 앉아계신 모습이 지쳐 보이는데 조금만 힘내시고요.
먼저 페이지 앞으로 쭉 가서요, 1페이지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여쭤보려고 합니다. 설명을 처음에 국 설명하실 때 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자료로 갈음하신다고 하셔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직원현황에 정원과 현원 현황이 있는데요. 도서관과의 현황을 보시면 6급 현황 한 번 보실까요? 정원이 9명이고 앞에가 정원이죠? 정원이 9명이고 현원이 14명입니다. 맞습니까?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이건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성이 좀 그런데, 6급이 팀장님들도 있지만 6급이 운전직들도 있습니다. 그 차이인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운전직이요?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9개 팀에 정원을 6급이 팀장 보직으로 9명은 있는데요. 무보직으로 6급이 다른 직렬들이 저희 도서관에 배치가 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직이 없는 6급 직원들이 배치가 되어 있다는 거죠, 현재 현원으로.
○김현채 위원 보직이 없는.
○도서관과장 박영애 보직은 저희 뒤에 앉아 있는 6급 팀장들이고요. 보직이 없는 6급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도 보직이 없는 6급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이건 정수 조정을 안 하셔도 되는 건가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이건 6급은 6급인데, 보직이 없는 거죠. 그러니까 앞에 보직이 생기면 차례대로 보직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당장 6급이라고 명시를 해놨기 때문에 그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김현채 위원 현재는 예우는 6급이지만 보직을 받지 않고 있어서 여기에는 들어가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거의 차석역할, 여기뿐만 아니라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차석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김현채 위원 그래서 제가 정원 현황을 보면서 이렇게 기형적인 조직이 있나. 하면서 정수 조정을 이번에 조직 관리하면서 하셨어야 되는데 안 한 건 아닌가.라는 것들을 한번 짚었는데요. 아닌 것 같고요.
또 하나는 8급에 보면 소수점이 있어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건 저깁니다. 우리가 8시간 근무하게 되어 있는데 직원들 시간선택제로 해갖고 반 시간 할 수 있게끔 해서 그건 반명으로 치기 때문에 그 차이입니다.
○김현채 위원 4월달에 국회에서 발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소수점으로 우리 시간제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소수점 사용하지 말라고 표기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수점이 나와서 제가 한 번 더 확인을 했습니다,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참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서 36페이지입니다.
과장님께 여쭐 건데요. 요즘 도서관들이 특화되고 있는데요. 고산공공도서관은 어떠한 특화로 건립계획 중에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현재 제가 9월 19일자로 이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그 전에 특성화 주제로 조금 진행되어 왔던 것들이 초기에는 있었는데, 지금 다시 논의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은 안 되어서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아직은 곤란한데, 만약에 그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위원님들께 의견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현채 위원 아직은.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게 아직 확정.
○김현채 위원 논의 중에 있으신 건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논의 중에 있고 위원님들께도 의견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의정부시의회도 국회에 가면 국회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 의회 건물에 현재 정보도서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정보도서관이 조금 더 시민들의 접근성이 더 용이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래지향적인 정보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면서,
이 부분과 접목해보면 저희가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과학도서관, 영어도서관이 있는데, 지금 물론 정보도서관이 있지만 조금 더 현재 트렌드에 맞는 정보도서관을 만들고, 여기 의회에는 정보도서관 있는 자리에 의회도서관이 생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공공도서관 범주에서 정체성을 찾고 역할을 해야 되는데요. 의회도서관은 관종별로 구분되어 있는 거에 정확히 전문도서관으로 구분이 되거든요. 물론 시민들께 개방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전적으로 공공적인 역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실 이 정보도서관이 위치한 특성이 있어서요. 저희가 사실 내년이면 20년이 되거든요, 정보도서관이. 20년 전에 정보도서관을 오픈했을 때는 일반적인 정보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하겠다.라는 그런 목표를 갖고 정보도서관 개관을 했는데요.
지금은 다 일반적인 정보서비스는 다 하고 있으니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회의 입법지원, 의원님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전문적인 정책정보서비스를 하겠다.라고 내년에 주요업무계획에 담아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의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저희가 예산이 들어가는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요. 실제 저희한테 요구하시면 학술DB나 논문의 원문이나 이런 것들을 다 제공하려고 상용DB도 구독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의 입법활동 지원과 다른 타 부서에서 정책연구 활동을 공직자들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 공직자들의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조금 더 전문적인 정보서비스를 하고자 내년 계획에 담아냈습니다.
○김현채 위원 굉장히 발 빠르게 아이디어를 창출하셔서 의회도서관을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저만이 생각했다고 감히 추천드렸는데 그런 아이디어를 미리 제안하셨다고 하니 굉장히 반가운 현실이고요.
거기에 저는 고산공공도서관에 특화로 정보도서관을 조금 더 입히면 굉장히 그거와 맞물려서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꼭 의회도서관을 만들겠다는 의지보다는 고산공공도서관에 정보도서관을 이전하면서 조금 특성을 더욱더 살려서 미래지향적 도서관으로 만들고, 그러면 이번 공간은 저희도 의회도서관이 생겼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 거고요.
마지막으로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영어도서관과의 차별화된 운영 관련 정보도서관만의 특색있는 운영을 위해서 앞으로 추진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미술, 음악, 영어도서관, 또 과학도서관도 있고 다 역할이 분명한 색깔이 다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정보도서관은 정보서비스에 집중하는 그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해나갈 거고요.
그게 의원들의 입법활동 지원, 공직자들의 정책연구 지원, 그리고 시민이 학습하는데 학습에 필요한 정보서비스 등 조금 더 전문적인 정보서비스 하는데 집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성실한 답변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의정부시에 특화된 도서관 설립을 위해서 많은 지원과 계획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고산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보니까 용역이 일시중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8월부터. 2022년 4월 다시 용역을 재개했는데요. 중지된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금 현재 문화공원으로 다시 변경이 됐고, 또 연면적을 조금 더 변경하는 부분이 있어서 공원조성 변경용역을 먼저 실시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먼저 계약된 계약기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용역 기간을 연장할 수 없으니 일시적으로 일단 중단한 이후에, 공원조성 변경용역이 어느 정도 마무리될 즈음에 저희가 다시 설계용역을 재개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지금 그래서 중투 심사까지 완료가 됐잖아요. 그 이후에 추진 향후 계획을 보니까 2025년 5월 개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당부드리고 싶은 게 고산동에 항상 아까도 얘기했지만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테두리 안에서 허용가능한 시간들이 있으면 앞당겨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책 524쪽 보시겠어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524쪽.
도서를 구입하시고 나서 폐기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데 주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궁금해서.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를 구입하고 폐기할 때는 저희가 임의적으로 폐기하는 건 아니고요. 법적으로 총 장서의 7%, 연간 7%만 폐기할 수 있고요. 정말 이용가치가 상실됐을 때만 총 장서의 연간 7%를 폐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서관 사실 제한된 공간에서 다 소장할 수가 없으니 이럴 때는 저희가 이관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다른 곳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관을 어떻게 하나요? 다른 기관에.
○도서관과장 박영애 2년에 한 번 장서 점검을 통해서 이용가치에 상실의 기준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거기서 그나마 완전 폐기하지 않은 도서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개를 오픈을 한 다음에, 그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그쪽으로 이관하는 그렇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책들이 잘 7% 정도 하시면서 1층에 보니까 정보도 1층에 서고가 있더라고요. 그 책들이 다 쌓여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단체별로 각 드리는 걸로 저도 알고는 있는데, 그런 부분 말고도 일반 시민에게도 배포를 할 생각이 있으신지 한번.
인센티브나 아니면 이런 것들에서 많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준다거나, 아니면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도서관과장 박영애 소장된 자료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에게 배포를 할 수는 없더라고요. 예전에 독서문화축제 할 때 단행본이 아닌 자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책인 정기간행물도 과오로는 저희가 저희 시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는데, 그거조차도 법에 저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반적인 시민들한테 저희가 임의적으로 배포할 수는 없고요. 기관이나 단체, 의정부시에 굉장히 많은 시설들이 있잖아요. 그런 쪽에서 필요하다면 충분히 기관 이관을 할 수는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으로 수고해주시는 김재훈 국장님, 박영애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진현황보고 33쪽에 보면 2021년 6월 3일 의정부 음악도서관 개관을 하셨는데요. 지금이라도 축하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강당을 제공하는 것은 음악도서관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러 특화된 도서관 중 제일 많이 찾는 도서관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의정부시에 도서관 중에 가장 많이 찾는 도서관이 어떤 도서관인지. 현재는 객관적 데이터로 미술도서관이 연 1일 평균 1,400여명이 방문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이 음악도서관이 1일 아까 말씀드린 평균 800명, 그리고 이번에 새로 개관한 영어도서관이 1일 평균 400명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단연 미술도서관입니다.
○권안나 위원 거기 애착이 많으시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다 애착이 많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중에서도 인원이 많이 있어서. 저 생각인데요. 음악도서관 옆에 공원이 있죠? 그 위에 스피커를 달아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면 음악이 흐르는 공원이 될 거 같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애초에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혹시 또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그런 민원이 있을까봐 사실은 고민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잔한 건 또 틀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소음으로 생각되지 않도록 저희가 음악을 선정을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를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의정부시민들이 음악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많이 제공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정미영 위원님의 아까 건의사항 비슷한 주차장에 관련해서 많은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그건 바로 한번 저희가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감사합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 더 질의를 하려다가 시간이 저희가 약속한 시간이 있더라고요.
제가 다른 도서관은 다 짚었고요. 음악, 미술, 영어 다양하게 차별화된 도서관의 영역을 앞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음악같은 경우는 말씀대로 문화라든지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공연과 함께 하는 것들 굉장히 좋습니다.
마찬가지 원어민이 상주를 한다.라고 하시는 영어도서관 역시도 지역에 있어서 교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부모의 입장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요.
기타 좋은 도서관들이 있지만 약간 열악하다고 생각되는 건 말 그대로 과학도서관과 정보도서관이 있는데, 과학 역시도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행사들이 조금 더 줄어든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착안해서 다시 한번 여러 가지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 노력을 해보시고.
가장 시급한 건 여기 정보도서관인 건 아시죠? 또 오래되기도 했고 그런 콘텐츠의 차별화가 없다보니까 많이 퇴색된 것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고.
최근에 고산동 공공도서관 예정 때문에 있어서 그 의미가 퇴색이 되어서 아까 저희는 김현채 위원님 말씀해주셨는데, 일단은 설명하시면서 내년에 있을 계획을 미리 말씀을 해주셔가지고 살짝 듣고 알고는 있었었는데, 의회 안에 있는 정보도서관.
입법 관련한 직원들의, 공직자들의 정보서비스를 진행하는 것들 굉장히 듣고 저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공적으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데 있어서 역량강화 측면에서도 좋은 콘텐츠 개발이 차별화된 건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현재 정보도서관이 많이 노후가 되고 해서 2023년에 미리 계획을 하시고 계획에 이미 수립이 됐다.라는 것이죠? 건의를 하는 부분만 남아 있는 건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일단 정보서비스는 저희가 이미 계획이 되어 있고, 일부 학술지 DB는 구독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보서비스를 저희한테 신청을 하거나, 그러니까 저희가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걸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의회사무국이나 저희가 타 부서에 다 뿌려서 원하는 정보를 저희한테 신청을 해주시면 저희가 적극 거기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요.
각각의 상임위별로 관심 사항이나 여러 가지 타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을 공개된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저희가 그런 목록들을 선별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도 저희가 선제적으로 그렇게 제공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체계화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정보도서관을 질의를 하고 건의를 하려고 했다가 국회에 관련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을 수립을 하고 계시다.라는 말씀에 제가 사이트를 통해서 국회도서관을 들어가봤어요.
다양한 입법서비스라든지 그런 것들이 많더라고요. 의회를 지원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국내학술지라든지 학위, 논문 등등에 있어서 준비하는 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별성과 전문성을 기하는 그런 계획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 외에도 영어도서관 같은 경우는 최근에 요즘에는 4차 산업 관련해서 스마트러닝 같은 것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어린이도서관일 때보다 영어도서관이기 때문에 현재 e북이다. 그래서 책 없애기 이런 것들도 많이 하긴 하는데,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스마트 관련한 교육들도 한 번 첨가를 해서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교육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영어도서관, 기타 다른 곳들에서 스마트 관련한 러닝 교육들도 시도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보도서관의 활용들 차별성을 둬서 입법 관련한 자료들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위원들도 함께 고민해보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볼 만한 것이 아닌가. 싶고요.
앞으로도 국내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게 의정부도서관인 만큼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건의사항, 조치사항들 잘 파악을 해보셔서 앞으로도 더 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의정부도서관이 되기를 염원하고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본 위원도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문화학습국장님, 아침부터 늦게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위원님들께서 각 부서별로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보니까 우리 국장님 메모 다 하시던데 참고적으로 열심히 메모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 참고로 좋은 것과 장단점을 파악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을 각 부서에 계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수고하셨고요. 과장님, 직원여러분.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많이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아침부터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고산권역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아까 고산문화의집이 내년 3월에 개관을 하는데 앞당겨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들, 개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고산공공도서관이 6개월 정도 착오가 있었는데 그 부분까지 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체육센터도 공사 현장에서라든지 물이 많다는 민원도 있고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주셔서 잘 처리되어서 지역주민들이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꼼꼼히 잘 살피고 빠른 시일 내에 준공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김현채 위원 죄송합니다. 김현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책자 128페이지인데요. 추진불가가 1건 있네요.
음악도서관 근처 화장실이 없어져서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공공화장실을 준비하기 바람. 이렇게 했는데, 물론 공원의 법정 시설율 40%인데요.
지금 현재 아마 39.8%로 화장실 면적확보가 불가능한 걸로 기재하셨는데, 그렇다면 주변에 지금 현재는 음악도서관 운영시간에는 공원 이용객들이 아마 음악도서관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음악도서관 운영시간 이후에는 인근에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함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는 하고 계시다고 하지만 어떤 대책이 혹시 있을까요? 갑자기 마지막 질문을.
○도서관과장 박영애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한 우려, 그리고 주변에 공원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신데요.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음악도서관 기획 때부터 제가 담당 팀장으로서 관여를 했는데, 그 화장실이 없어진, 원래 있었던 화장실이 없어졌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노숙자가 기거를 거기서 계속 하고 있어서 공원과에서 화장실을 존치시키는 게 적절하지 않다.라는 공원변경 심의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이 사실은 됐었고요.
그래서 그 결정이 수용이 되어서 사실은 도서관 건립을 할 때 공원 내 화장실이 없어질 수밖에 없었던 거거든요.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화장실이 계속 존치가 되길 원했었어요. 왜냐하면 너무나 불 보듯이 도서관 문이 닫히면 화장실 이용하시는 시민들에 대한 불편이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진행이 되어왔고 사실 결과론적으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사실 방법이라는 게 엄청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공원과에다가도 저희가 많이 방안을 같이 대책을 강구하자.라고도 저희가 계속 소통을 하고 협의를 했는데, 0.02% 내 이만한 거 갖다 놓는 거 아니고선 할 수가 없다는 거죠.
저희가 어떤 것도 검토를 해봤냐면, 인근 상업시설에 건물에 화장실이 공공화장실이 있잖아요. 그걸 공중화장실로 이용할 수 있게끔 협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그렇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고, 발곡중학교 맞은편에 상업건물이 많이 있거든요. 거기에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파악을 해서 그런 안내를 하는 대안을 제시를 지금으로써는 할 수가. 왜냐하면 거기다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상업 공간에 같이, 주차장도 마찬가지로 아파트를 활용했듯이 인근에 상업건물에 화장실도 같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을 수 있게끔 한번 저희가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실은 이 부분이 도서관과에서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고.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공원과의 소관.
○김현채 위원 지금 공원과와 같이 협력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 놀란 것은 우리 과장님의 순발력과 창의력 대단하다.라는 느낌.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하고요. 그렇게 노력해주시는 마음들이 그대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실례로 서울시에서는요. 인근에 화장실을 상업가에서 개방을 해서 세제 혜택을 주기로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지원을 했던 사업이 이 근래에는 조금 더 잦아들었지만 과거에 굉장히 빈번했었습니다.
그것들을 저희도 한 번 더 검토해보면 방안이 있지 않을까. 이대로 그냥 ‘추진불가’ 해서 덮어주지 마시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한 번 더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끝났죠? 질의 내용 없죠? 앞으로는 제가 마무리하면 발언기회 안 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학습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6시25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문화학습국장 | 김재훈 |
| 문화예술과장 | 이상우 |
| 교육청소년과장 | 지우현 |
| 체육과장 | 박현창 |
| 도서관과장 | 박영애 |
| 문화예술팀장 | 송영란 |
| 문화시설팀장 | 백경태 |
| 체육시설관리팀장 | 정영준 |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 김흥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