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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2.08.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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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8월 1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로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4분)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흥선권역동 소관에 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권역동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권역동 국장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장 및 동장의 제안설명 없이 일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의 예산안 심사는 권역동 국장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장 및 동장의 제안설명 없이 일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1동장, 녹양동장은 현재 공석으로 각각 정세훈 민원행정팀장, 김정아 민원행정팀장이 대리 참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진택 흥선권역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고진택 안녕하십니까? 흥선권역 국장 고진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흥선권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총 35억 4,546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 34억 5,946만 3,000원보다 2.49% 증가된 8,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권 275쪽부터 279쪽까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환경조성을 위해 청사 방수공사에 1,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운영비를 1,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1동과 가능동, 녹양동 또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각 동마다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고진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흥선동 허가안전과에 청사 방수공사 건에 대해서 잠깐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에 제가 자료를 보면서 방수공사 건이 송산동에도 있고 흥선동에도 있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옥상 방수공사라는 건 전체 방수공사를 하지 않으면 부분 공사를 하면 별 의미가 없는데, 일단 누수의 원인은 먼저 파악이 됐을까요?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자치민원과장 강성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예산이 허용한다고 하면 전체 면적에 대한 방수공사가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일단 시급한 부분이 있어서 일부 이렇게 편성을 한 거고요.

전년도에도 방수공사를 편성을 해서 옥상에 태양광 기계가 설치된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가 많이 누수되는 바람에 거기부터 일단 예산을 편성을 해서 조치를 했고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전체 면적에 대한 공사가 아무래도 예산 문제도 있고 하다보니까 시급하게 일부분에 대해서 방수공사를 하게 되어서요. 그래서 편성을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방수공사를 하신다고 하니까 가장 골치 아픈 게 사실 방수공사잖아요. 방수공사를 하실 때 누수된 원인에서 넓게 거기를 절개를 하잖아요? 절개를 해서 그걸 전체적으로 방수공사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옥상에 방수공사다. 하면 옥상에서만이 누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외벽을 통하거나 아니면 시설물이 있으면 그 틈새를 이용해서 누수가 된 경우가 있어요.

누수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서 이걸 방수공사를 할 때 무조건 급하니까 부분 방수공사를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시는 거보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우선 위급한 부분만 임시방편으로 처리를 하고 전체 방수공사를 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에 제가 한번 질의했습니다.

어쨌든 꼼꼼히 살펴주셔서 저희가 예산을 적은 예산이든 큰 예산이든 시민의 혈세니까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 세밀하게 검토해서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충실하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폭우로 수해복구에 이어서 업무보고에 이은 추경예산 자료준비와 일선에서 수고해주신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께 수고 많으셨다고 먼저 감사의 인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 질문을 드릴 텐데요. 첫 번째 청사 방수공사를 보니까요. 여기 산출내역을 보았는데 이게 산출내역을 하실 때 최소한 저희가 면적을 알아야지만 이 산출내역이 정당한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있을 텐데, 산출내역에 면적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 본 위원은 이 비용이 어떻게 지급되는지 자세히 구분할 수 없었고요.

그 다음에 여기 보니 기타비용 이 부분은 어떤 비용들로 사용이 되는지 잘 몰라서 이 부분은 확인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자치민원과장 강성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산출내역에는 세부적으로 표시를 해드렸어야 되는데요. 다음에는 저희가 그걸 주의해서 세목별로 표시를 하겠고요.

면적은 총 공사할 면적이 607평방미터입니다. 그렇게 해서 3층 옥탑 방수 부분이 93평방미터, 전기실 계단 지붕 면적이 14평방미터, 화장실 측 외벽이 한 500평방미터 이렇게 되거든요. 그 부분들 그렇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고요.

거기에 따른 기타비용은 폐기물 처리랄지 거기서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그런 비용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게 단순히 옥상 방수공사가 아닌 계단 지붕이나 화장실 외벽도 지금 포함이 된 것 같은데 그런 비용들을.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예, 그게 지금 누수가 그쪽 부분으로 다 지금 되고 그래가지고요.

김현채 위원 그럼 기타비용은 폐기물과.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예. 폐기물 처리하고요. 화장실 외벽 수밀코킹이랄지 그런 마무리 공사에 드는 비용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김현채 위원 다음부터는 산출내역을 하실 때 이 부분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기재해주셨으면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질의인데요.

먼저는 시민의 날 행사 진행을 과거에 몇 년 동안, 최근에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잠시 멈췄었는데요. 과거에 그게 권역동 동별로 하다가 권역동으로 움직였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혹시 이번에 시장님도 바뀌시고 그런 상황인데 저희가 이번에는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어떻게 진행할지 혹시 구체적인 안이 있으신지요.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예전에 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서 체육대회를 2016년하고 2018년 격년제로 실시를 했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요. 그런데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연기가 되었고요.

올해가 들어서 거리두기가 해제가 되면서 가을에 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서 체육대회를 개최를 하는데요. 일단 동별로 종합운동장에서 아마 집합을 해서 동별 특색에 맞게 그렇게 체육대회를 하는데,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표는 아마 체육과에서 일괄적으로 총괄적으로 다루다보니까요. 아마 그때 가서 세부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올해는 동 대항을 준비하고 계시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강성수 네. 아무래도 체육대회 기존에 해온 것처럼 그렇게 아마 동 대항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흥선동장 고진택 제가 이거 추가로 한 번 말씀드리면 실질적으로 16년도하고 2년 단위로 16년, 18년 했었습니다. 운동장에서 14개 동 전체 모여가지고 그래서 권역별로 권역동으로 묶어가지고 경기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2020년도에 했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했던 거고.

올해가 마침 2022년 2년 단위로 시민체육대회 하는 날이기 때문에 올해 코로나, 또 모르겠어요.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지만 코로나 상태를 봐야 되니까. 그래서 우선은 세워놓고 10월 10일날이 시민의 날이니까 그때 봐서 코로나가 완화된다면 시에서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국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질의하는 것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진행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권역동으로 진행이 되는 건지, 동 대항으로 진행되는 건지를 질의드리는 거고요. 이 부분은 과거에 동 대항으로 진행하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권역동으로 진행된 걸로 아는데,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책자를 봤더니 각 동별로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별 예산지원이 되었기 때문에 혹시 이번에 동별로 진행을 하려고 계획을 잡으신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흥선동장 고진택 운동장에서 일괄로 모여서 14개 동이 한꺼번에 합니다.

김현채 위원 동 대항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동 대항으로.

○흥선동장 고진택 예,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동 대항으로 계획을 하셨다면 과거에는 각 동별로 권역별로 하기 전에 동 대항으로 할 때는 지원금액이 얼마씩 지원됐었는지 아시고 계십니까?

○흥선동장 고진택 그 당시에도 똑같이 현재와 1,500만원 똑같이 지원됐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거에도 1,500만원씩.

○흥선동장 고진택 예,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좀 보니까 각 동별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동 대항이다보니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각 동별로 1,500만원씩 예산이 규모와 지역이랑 상관없이 아마도 1,5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 자료를 보시면 일식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행사운영비, 품목에 단체복, 물품구입비, 행사용품 임차비, 홍보현수막 구입비 해서 900만원 일식, 행사실비지원금 600만원 일식 이렇게 해서 흥선동에서는 예산안을 제출하셨고요.

가능동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900 일식으로, 또 녹양동에서도 일식으로 계산해주셨는데, 의정부1동 동사무소만 구체적으로 조금 더 풀어서 행사운영비 총 900만원에 단체복 구입은 4만원 곱하기 150벌, 물품구입 및 행사용품 임차비 280만원, 행사지원 직원 매식비 8,000원 곱하기 25인분 20만원, 행사실비지원금 600만원은 점식식비 및 간식, 격려품 구입비 600만원으로 세부적으로 산출내역 근거를 제시하여 주셨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저희 추경예산 할 때 산출내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주셨어야 하는데 이렇게 일식으로 제출해주시면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을 것 같아서, 시민들이랑 관련된 부분이라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위원들이 시민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해서 질의 안 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저희 입장에서는 다음부터는 이런 예산안을 올리실 때는 산출근거를 조금 더 정확하고 명확하게 투명하게 그렇게 해서 제출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의정부1동 동장님께도 산출내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주셨기 때문에 잘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런 것 같아요. 시민의 날 행사가 전체적으로 저희도 몇 년 전부터 봐왔고 종합운동장에서. 체육과에서 산출내역을 전체적으로 낸다 하시니까 또 궁금한 부분 있으면 교육문화국 체육과에 이따가 여쭤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50명 예를 들어서 참가인원이 몇 명이며 이런 부분을, 또 단체복을 어떻게 주는지 이런 부분도 상세하게 한번 여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김재훈 호원권역동 국장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남봉준 자치민원과장이 제안설명을 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남봉준 자치민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남봉준 자치민원과장 남봉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호원권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총 21억 8,892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22억 3,573만 7,000원보다 2.09%가 감소된 4,681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84쪽입니다.

먼저 자치민원과는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지원금에 대하여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내여비 1건에 대하여 1,500만원을 감액 계상한 총 6억 1,27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85쪽입니다.

허가안전과는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사후관리 용역 개찰 낙찰차액 등 9건에 대해서 6,096만원을 감액 계상한 총 5억 2,791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86쪽입니다.

의정부2동은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지원금에 대하여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한 총 4억 7,26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287쪽입니다.

호원1동은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지원금에 대해서 1,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주민자치센터 누수 보수비 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국내여비 1건에 대하여 2,185만원을 감액 계상한 총 5억 779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2동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추경예산 심의에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예산안대로 가결해주시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남봉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먼저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호원권역 통틀어서 다양한 업무에도 과중되는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선에서 고생해주시는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전체적으로 올라와 있는 것들은 시민 체육대회 위주로 해서 전체 권역에 대해서 질의라기보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등등해서 여쭙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17일날 호원1동에 주민자치총회를 처음으로 열어서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창궐하는 9월에 한창 2년 전에 창궐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운 시정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준비된 과정들이나 결과물들을 보면서 굉장히 가슴이 뭉클했던 것 같아요, 그날.

그래서 많이 준비해주셨던 그 노고에도 다시 한번 우리 동장님들 해서 감사를, 또 호원1동 동장님 감사드리고요. 남은 호원2동이 21일에 있죠? 그 다음에 의정부2동이 25일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채롭게 잘 준비하셔서 또 힘든 시기 잘 이겨내주셨으면 하고요.

코로나가 한창 있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위기가 기회라고 하잖아요. 한 2, 3년 정도 저희가 많이 체득화되고 경험화되고 그런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위축되기보다는 선제적으로 방역에도 신경 잘 쓰셔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권역별로 다양하게 있으니까요. 위축되기보다는 이걸 통해서, 또 이럴 때일수록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의 어떤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잘 준비해주시는데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또 뒤에 한 가지 추가로 누수공사를 짚어주셨거든요. 호원1동에 주민자치 누수 보수를 해주셨는데 이것 역시도 꼼꼼하게 잘 살펴주셔서 방문자들이랄지 우리 직원들, 또 민원인들한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특별한 사항은 체육대회를 통해서 권역별로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해서 전체 의정부시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리고요. 또 본 위원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질의는 없고요. 수고하셨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회의중지)

(10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신곡권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신곡권역동 국장은 현재 공석이므로 이하민 자치민원과장님이 제안설명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기정예산액 24억 6,914만 8,000원보다 6,442만원이 증액된 25억 3,35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자치민원과는 상습 빙설지역 제설용 자동액상살포기 임차 용역 및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로 2,400만원을 증액하고 국내여비로 1,500만원을 감액 처리하여 총 900만원이 증액된 6억 8,521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복지지원과는 국내여비 2,040만원을 감액 처리한 7,00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외부창고 정비 공사,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장암동 지하보도 폐기물 처리용역으로 6,230만원을 증액하고 주민자치센터 임차료로 148만원을 감액 처리하여 총 6,082만원이 증액된 4억 7,60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신곡2동 주민센터는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로 1,500만원을 증액한 6억 2,680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연일 코로나 확산세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지역주민을 위해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제가 어제 신곡2동 권역동 업무보고에 다녀왔는데요. 준비해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이 나왔는데 꼼꼼히 잘 체크하셔서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고요.

주신 자료 세출예산 설명자료 페이지 5쪽에 보면 신곡1동 상습 빙설지역 제설용 자동액상살포기 임차 용역에 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설작업에 대해서 자동으로 분산이 되는 그런 시스템을 얘기하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이게 앞으로 순차적으로 저희 신곡권역에는 보면 경사진 데가 굉장히 많은데, 그걸 다 파악하고 계시는지요?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우선 신곡1동에 한 5개소가 있는데, 이게 작년에 예산 편성해서 시범적으로 그중에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2개소를 선정했습니다.

2개소 선정해서 올해 눈 많이 와서 운영해서 시범적으로 해가지고 그게 효율적이다. 그러면 더 검토를 하려고 했는데, 효과가 있어가지고 다시 더 2개소에 대해서 추가분을 올 겨울에 대한 추가분을 우선 추경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설 작업하는 게 사실 겨울에 굉장히 어렵잖아요. 많이 힘들고 또 인력 소모도 많이 되고 주민들 민원도 많이 야기가 되고 있는데, 수요를 파악을 하시고 비탈진 경사로도 동별로도 파악을 하셔서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김현채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정미영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잠깐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요. 빙설지역 자동액상살포기 노즐, 출입구 노즐이요. 밑으로 쳐져 있어가지고 자동으로 도로를 많이 살포해야 되는데 바로 밑바닥만 하다보니까 작년 겨울에 굉장히 이런 부분들이 민원이 있었거든요.

아마 아시고 계실 거 같은데, 임차 용역을 이렇게 주셨으니까 유지보수에 조금 신경쓰셔서 미리, 아직 겨울이 멀었지만 겨울을 조금 대비해서 점검하시고 보수해주시면 조금 더 겨울을 대비할 수 있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지역구니까 한 말씀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님이 먼저 인사 말씀해주셨는데, 신곡권역 하반기 업무보고 우리 이하민 동장님 대표하셔서 해주셨는데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어제는 제가 보니까 각 동에서 자생단체 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위원님들이 나오셨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민원이랄까. 업무보고는 계획된 사업계획서는 계획대로 하시는 거고,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민원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각 동에서는 그런 민원을, 예를 들어서 신곡1동에 청룡마을 폭우로 인해서 피해지역 도로, 장암동 청사 신축공사, 신곡2동은 동오마을. 어제 나와서 많은 민원을 들었는데 지금 동오마을 주차장이 개통이 됐죠? 개통이 됐는데 혹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상인들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지. 이용을 어떻게. 예를 들어서 할인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을 어제 질문이 많이 나오셔서 주시더라고요.

○신곡2동장 김세원 신곡2동장 김세원입니다.

그 내용은 현재 상인회하고 상권활성화재단도 있고 그래서 교통지도과하고 협의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확정은 안 되었고요. 그래서 상인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지금 협의하고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어제 거의 끝나고 업무보고 끝나고 밖에 나왔는데 많은 그런 부분을 여쭤보셔서 정확한 걸 모르니까 지금 협의 중에 있지 않겠느냐. 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빠른 시일 내에 잘 협의하셔가지고 어차피 만들어놨으니까 많은 이용을 해주시고. 또 시장님께서도 어제 말씀을 해주신 바와 같이 그런 부분도 잘 이용해서 해주시길 바라고요.

어제 장암아래뜰이나 신곡지하도 부분도 어제 시장님 말씀하셨잖아요. 또 민원인이 말씀하시고. 제가 5분 발언한 이유도 거기를 개선해서 리모델링 해서 쓰자는 게 아니었어요, 저도.

왜 그러냐하면 장암아래뜰 같은 경우도 너무 깊습니다. 깊고 습기도 많고 공기가 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빨리 민원이 수없이 들어와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철거조건에 그런 부분에 제가 어제 말씀을 드렸고요. 거기에 대해서 동장님 한 말씀.

○장암동장 이원진 장암아래뜰 관계는 2014년부터 2018년, 17년까지 운영을 했는데 거기 안에 있는 작품이 훼손이 되고 곰팡이 때문에 폐 질환이나 건강적인 문제 때문에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번에 폐기물 처리하고 위에 부분을 도로과하고 협의해가지고 평탄화 작업을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몇억을 투자해서 해놓고 방치해서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업무보고 끝나고 계단 내려오면서 시장님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에서 빨리 해소해서 민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암동장 이원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종태 송산권역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종태 송산3동장 이종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송산권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4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 규모는 총 30억 3,573만원으로, 기정예산 31억 1,219만 1,000원보다 2.46% 감소한 7,646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99쪽부터 306쪽입니다.

자치민원과는 직원식당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인건비 등 2,286만 3,000원을 증액하였고, 청사 공공요금과 국내여비 등 1억 3,303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국내여비 1,8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풀깎기 환경정비 3,000만원을 증액, 불법 노점상 용역 낙찰차액 3,100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1동은 주민센터 시설물 보수공사 등 3,640만 7,000원을 증액하였고, 주민센터 수전설비 교체공사와 국내여비 2,644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2동은 청사 승강기 교체 등 5,225만원을 증액, 국내여비 1,846만 8,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자금동은 청사 승강기 메인로프 교체 등 1,896만원을 증액하였고, 국내여비 1,0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종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먼저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폭우로 인해 밤늦게까지 수고하신 거 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송산2동 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송산2동 청사 승강기 교체 관련해서, 중대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점을 감안해서 승강기 전면적으로 교체해주시는 거 참 잘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요.

그 밑에 산출내역에 보면 철거비가 695만원 있거든요? 그런데 보통 구 쓰던 철거, 그러니까 고철로 매매를 할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을 철거를 하는데 그냥 다시 가져간다고 지금 설명을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요. 층별 가산금은 무엇인가요? 송산2동.

○송산2동장 이종일 송산2동 이종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산2동 승강기 철거하게 된 동기는 건물을 지은 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오래되어서 승강기를 교체하는 건데요. 이번에 추경에 예산이 편성된 것은 당초에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소프트웨어 쪽에 승강기 안전에 대해서만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사용하다보니까 안전의 강도를 높이려고 하고 하면 승강기의 내부의 카고같은 걸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게 된 거고요.

자료 보시면 승강기에 대해서 철거비는 저희가 단가 예상표에 의해서 편성이 된 거고요. 나온 고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자하고 협의를 해서 판매하는 걸 검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층별 가산비는 저희가 당초에 28만원 정도 예상이 됐는데, 층간 간격이 층구를 올라가다보니까 가산이 붙는 거고요. 1층에 하는 것과 2층에 하는 것과 3층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층별 금액이 약간씩 가산이 된 겁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모든 동장님들께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안녕하세요. 조세일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해주신 이종태 국장님을 비롯한 국·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허가안전과 소하천 및 구거 풀깎기 환경정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먼저 저희가 수해 현장에서, 일선 현장에서 항상 열심히 많이 해주시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 공존하셔서 많이 수해복구가 됐다는 이야기를 시민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요,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아직 수해복구가 안 된 현장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일단 선적으로 먼저 급한 것들을 각 가구에 급한 것들은 다 처리가 됐는데, 하천이나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희 송산3동 같은 경우도 청소를 하시면서 저번에 6시 50분에 나와서 청소하시면서 저도 뒤늦게 나와서 쭉 한번 돌아봤는데요. 너무 깔끔히 잘해주셨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되게 많이 그런데, 시민들이 아직도 불이 안 켜진 데가 있고 또 고칠 부분이 있다고 그래서, 제가 항상 먼저 말씀드리는 게 먼저 할 일이 있고 후에 할 일이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먼저 해야 될 부분은 하천이나 급한 곳들 먼저 처리하다보니 좀 늦는다.라는 말씀을 다 드리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풀깎기나 이런 걸 하실 때 하천이나 공공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빨리 적극적으로 대응하셔가지고 주민들의 편리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또 하나 궁금한 것들은요. 승강기 메인로프 교체인데요. 27쪽 자금동장님. 이 부분 어떤 부분을 교체하시는 건지 혹시나.

○자금동장 조원상 자금동장 조원상입니다.

승강기 메인로프 교체공사는요. 저희가 1년마다 승강기 정기검사를 받습니다. 5월달에 정기검사를 받아갖고요. 거기서 조건부합격을 받았는데 메인로프를 교체하는 걸로 그래서 조건부 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메인로프만 교체하는 걸로 예산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조세일 위원 승강기안전공사에서 나와서 받으신 거죠?

○자금동장 조원상 정기검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1년마다.

조세일 위원 아까도 승강기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승강기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항상 안전에 대비하셔가지고, 또 어른분들이나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그래가지고 이런 부분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국 소관의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국장은 현재 공석으로 고현숙 복지정책과장님이 제안설명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박재범 교육과장님이 개인사정으로 노정님 보육정책팀장님이 대리참석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고현숙 복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복지정책과장 고현숙입니다.

복지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대신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지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6,461억 2,932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5,980억 4,103만 8,000원보다 480억 8,828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6,396억 2,154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5,916억 2,886만 8,000원보다 479억 9,267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특별회계는 65억 778만원으로 기정예산 64억 1,217만원보다 9,56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부서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21쪽에서 160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추경예산액은 1,421억 4,250만 9,000원이며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지원 등에 417억 4,526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추경예산액은 3,079억 3,110만 6,000원으로 노인 복지시설 확충 등에 48억 9,23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 추경예산액은 681억 2,012만 4,000원으로 건강가정지원 및 육성 강화 등에 14억 9,086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육과 추경예산액은 1,214억 2,780만 7,000원으로 누리과정 운영, 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 등 취약보육 활성화 사업 등에 1억 3,581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311쪽입니다.

의료급여특별회계 추경예산액은 65억 778만원으로 2021년 의료급여사업 정산잔액 반납을 위한 반환금 등에 9,56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질의에 따라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4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고현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고현숙 복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복지정책과장 고현숙입니다.

복지정책과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22쪽입니다.

복지정책과 일반회계 예산액은 1,421억 4,250만 9,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417억 4,526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사회복지 기반조성은 65억 4,442만 6,000원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지원 등에 7억 6,688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은 625억 808만 3,000원으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에 94억 633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저소득층 긴급복지에 499억 6,257만 2,000원을, 긴급복지,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등에 300억 1,271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취약계층 지원은 8억 390만 1,000원으로 무연고 사망자 장례비 지원 등에 38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국가보훈 관리 및 지원은 72억 8,188만 5,000원으로 구 보훈회관 청사 유지관리 등에 10억 1,48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행정운영경비에 3억 6,088만 5,000원으로 사무관리비를 300만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재무활동은 87억 2,164만 9,000원으로 의료급여특별회계 전출금, 기금 전출금 등에 20억 7,150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명세서 312쪽이 되겠습니다.

의료급여특별회계는 65억 778만원으로 반환금 등 기타 등에 9,56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고현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춘수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29쪽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3,079억 3,110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3,030억 3,873만 4,000원보다 48억 9,23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상세 사용내용은 단위사업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복지시설 지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7,925만 8,000원을 감액한 649억 3,52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1쪽입니다.

기초연금 등 지원을 위한 노인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사업에 20억 5,232만 4,000원을 증액한 1,745억 5,36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2쪽입니다.

노인복지관 기능보강 및 경로당 신축과 재건축 등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사업에 3억 5,960만원을 증액한 17억 1,6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3쪽입니다.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지원 사업에 2,500만원을 증액한 186억 3,77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운영 및 사회참여 지원 사업에 5,388만원을 증액한 438억 8,97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4쪽입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등 반납을 위한 보전지출 분야에 24억 8,082만 6,000원을 증액한 24억 8,660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춘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류윤미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여성가족과장 류윤미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안 138쪽입니다.

여성가족과는 기정예산액 666억 2,926만 3,000원보다 14억 9,086만 1,000원이 증액된 681억 2,01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138쪽입니다.

새일센터 지정운영 등 여성복지증진에 1,945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0쪽입니다.

아이돌봄 지원과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등 가족지원에 9억 5,712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2쪽 결식아동 급식지원 및 8세 미만의 아동수당 급여, 입양비용 지원 등 아동복지증진에 8억 8,545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끝으로 148쪽 재무활동 보전지출 보조금 반환에 14억 3,864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류윤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노정님 보육정책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정책팀장 노정님 보육과 보육정책팀장 노정님입니다.

보육과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 중인 관계로 대신 보고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55쪽입니다.

보육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액은 총 1,214억 2,780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1,215억 6,362만 2,000원보다 1억 3,581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공공 보육인프라 확충입니다. 9월 신규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에 기자재 및 리모델링비에 국도비 재원 변경으로 시비 총 9,0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5쪽부터 157쪽 보육교직원 복지증진입니다.

시군간 예산조정에 따른 변경내시로 영아반 교사 등 특수근무수당에 5,0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호봉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 지원에 2억 251만 3,000원을, 영아전담 등 교직원 인건비에 1,429만 7,000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시군간 예산조정에 따른 변경내시로 대체교사 인건비에 1억 3,296만 2,000원을, 어린이집 대체인력 인건비에 1,000만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입니다.

어린이집 회원으로 인한 사업량 감소로 교재 교구비에 183만 7,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취약보육 활성화입니다.

사업량 감소로 인한 시군간 예산조정으로 영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지원에 1억 8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7쪽부터 158쪽 육아부담 경감입니다.

시군간 예산조정에 따른 변경내시로 영유아보육료 지원에 4,383만 9,000원을, 차상위 이하 아동 방과후 보육료에 18만원을, 누리과정 운영지원에 8억 6,790만 8,000원을, 가정양육수당 지원에 4억 8,861만 1,000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159쪽 영아수당 지원입니다.

시군간 예산조정에 따른 변경내시로 2억 8,651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21년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잔액에 대한 반환금으로 총 16억 3,002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육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노정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먼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고생해주시는 복지국 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고생하신다는 말씀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노인장애인과 박춘수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32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세입세출예산 설명자료에는 32페이지 되겠습니다.

사업명은 무정경로당 재건축 건인데요. 혹시 이 재건축 사업이 현재 잘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지금 저희 무정경로당은 지난 7월 말에 착공을 시작을 해서 실질적으로 준비기간을 거쳐서 한 2주 전쯤에 착공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다만 저희가 당초에 설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경에 사업비를 반영하다 보니까 물가가 이렇게 갑자기 인상될지 예측을 못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설계를 하다보니까 생각했던 거보다 금액이 증액이 되어서 불가피하게 엘리베이터 부분을 제외하고 저희가 공사를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 과정에 엘리베이터 부분을 불가피하게 어르신들이 이용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어르신들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특히나 엘리베이터가 없어서는 안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업체선정에 있어서 약간의 기준미달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이 부분은 잘 해결이 되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그건 입찰 과정에서 1순위 업체가 아마 예전에 기술자 부족 관계로, 기술 인력 부족 관계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걸로 저희가 부서 간에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순위 업체가 그래서 입찰에 참여는 했지만 계약을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아가지고 2순위 업체하고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문제없이 진행이 잘 되고 있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저희 입장에서는 1순위가 그런 문제가 있었던 업체기 때문에 2순위 업체가 된 게 저희는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업체선정에 애써주심에 감사하고요. 경로당이 재건축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그리고 지낼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고요.

또한 이렇게 엘리베이터나 또 다른 지원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 의회에서도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신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오늘 질의를 다른 분이 하시면 제가 나중에 하려고 그랬더니 안 하셔서 제가 먼저 손을 들었습니다.

연일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의정부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복지정책과 팀들, 또 노인장애인과 분들 모든 직원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더 발로 뛰는 행정 해달라고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박춘수 과장님께 노인장애인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신 자료 페이지 20페이지에 보면, 의정부형 노인친화적 경로당 시설 조성과 또 21쪽에 보면 경로당 물품 자원에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과장님 제가 궁금한 건 본 위원이 선거기간에 노인정을 방문했을 때 안마기들이 다 있더라고요. 안마기들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바닥에 누워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가 불편하신지 여쭤보니 ‘허리가 아프다, 몸이 피곤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왜 안마기 사용을 안 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안마기를 하면 더 아프다, 몸이. 더 많이 아파서 저걸 하고 나면 더 고통이 있어서 안 한다. 누가 이런 거 해달라고 그러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물론 그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경로당마다 이 안마의자를 설치를 다 해주신 건 아니고 부분적으로 하신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 번 해보셨는지, 또 어르신들에 대해서 말씀을 들어보셨는지 궁금하거든요. 먼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먼저 주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당초에 지난 연도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242개 경로당에 대해서 전체 수요조사를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201개 경로당에 238개 시설을 해달라는, 안마의자를 설치해달라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저희가 진행을 했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까지는 저희가 대부분 만족할 거라고 저희는 알고 있었고, 실질적으로 올해 2월부터 사용을 했거든요. 계약은 그 전에 됐지만. 전체 경로당 대부분 231개를 설치해야 되다보니까 작년에 계약을 했지만 설치는 올해 2월 말에 끝나서 2월달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세부적으로 확인은 못 했는데요. 그런 부분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건지 대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가능하시다.라면 안마의자를 설치했던 내역, 자료를 요청드려도 될까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가능하시다.라면 자료 한번 주셔서 모든 위원님들이 다 보실 수 있도록 주시고요.

정말 외람되게도 저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배려를 해드렸지만, 가서 보니 연세가 드시면 모든 연골이나 관절이 다 노화가 되잖아요. 노화가 되어서 사실은 그렇게 하는 게 그닥 도움이 되는 거 같지 않고요. 다녀보니까 좌식으로 앉는 그런 식탁 의자를 해드리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르신들이 그걸 쓰지 않는 이유는 하고 나면 더 몸이 아프다.라는 얘기를 대다수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그걸 무용지물인 채로 방치해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어렵더라도 한 번 더 수요조사를 해주시고요.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와 덧붙여서 옆에 경로당 물품지원 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 경로당을 돌아보면 식사를 대다수 해서 드시잖아요. 가서 보면 밥솥이 망가져 있는 데도 많고 주방용품이 필요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지원할 때 형평성에 맞게, 어느 아파트나 어느 단지는 기존에 있는 게 멀쩡한데도 지원해주는 데가 있고요. 또 정말 긴급하게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또 지원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과장님. 그런 부분을 많이 파악을 하셔서 정말 필요한 경로당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덧붙여서 저희가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을 할 때는 어르신들한테 필요할 것들을 해드리는 거니까, 미리 예비로 준비를 하셨다가 예산을 100%다. 그러면, 저희는 예산을 세울 순 없어요. 힘이 없는 그런 저기이기 때문에.

예산을 조금 더 앞으로 세우실 때 조금 더 세워서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들이 원활하게 지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류윤미 과장님께 문의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사업명세서 140페이지인데요. 여기에 보니까 가족문화대축제가 있는데 이번에 4,000만원 예산이 삭감되었잖아요.

물론 코로나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사실상 이제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가 남아있긴 한데, 지금 의정부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반면에, 가족문화대축제 굉장히 좋은 취지의 그런 행사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을 지금 삭감하시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가족문화대축제를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지정을 해서 항상 5월 어린이날 즈음해서 이 행사를 개최했었습니다. 20년도, 21년도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가 됐었던 사항이고, 올해는 축소를 해서 행복로 일원에서 관계기관, 유관단체 다 모여가지고 가족사랑캠페인을 크게 펼친 바 있습니다.

좀 축소한 바는 있지만 그렇게 한 사항이고, 축제는 행사 성격에 맞게 5월에 항상 했던 사항이라 이 부분은 남은 부분은 반납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그러면 이 부분은 삭감이 됐지만, 말씀 중에 가족사랑캠페인에 대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 부분까진 미처 체크를 못 했는데 이쪽에 그러면 예산안이 투입이 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기존에 갖고 있는 예산으로 해서 별도 예산으로 집행을 한 바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그게 여기 몇 페이지에 자료가 있을까요? 가족사랑캠페인이.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여기 추경에는 올라와 있진 않고요. 이 가족문화대축제 4,000만원 예산 서 있는 건 문화원이나 별도로 저희가 위탁을 줘서 하는 사업이고, 별도 예산을 어느 부분에서 썼는지 그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희가 캠페인으로 썼던 그 비용이 어느 예산에 서 있는지 그걸 확인하시는.

김현채 위원 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그 부분은 저희가 확인을 해서 위원님께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가족문화대축제가 굉장히 좋은 행사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5월달에 항상 이렇게 가정의 달 행사와 맞춰서 계획을 해주셨던 거 같은데요. 이런 행사들이 의정부시에 많이 문화예술도시로 저희가 거듭나기 위해서 이런 행사들이 다양하게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고, 이런 예산들은 좀 삭감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여기에 지금 4,000만원이 예산삭감이 올라와서 조금 시기적으로 빠르지 않을까, 좀 더 갖고 있다가 반환해도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잠시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생각하지 않은 가족사랑캠페인에 이 예산이 투입되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이 부분은 자료 준비하셔서 개별적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김현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보육과 노정님 보육정책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157페이지인데요. 보시면 교재교구비가 183만 7,000원 감액이 됐는데요. 아까 말씀하시는 중에 어린이집 폐원으로 인한 감액이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교재 교구비를 비롯해서 사업의 반환을 보면서 본 위원은 아동감소로 인해서 현장의 어려움이 굉장히 많구나.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저희 시에 최근에 폐원한 개소 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육정책팀장 노정님 올해 7월 말까지 32개소가 폐원을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굉장히 가슴 아픈 사항이고요. 현장이 굉장히 많이 힘들다고 느끼고요. 또 담당 부서에서도 다른 데는 민원인이 한 분 대상이 하나일 텐데, 우리 보육팀은 학부모, 또 원장, 교직원들까지 다양한 대상을 챙겨야 돼서 굉장히 한직이라면 한직일 수도 있고요. 굉장히 블랙 부서라고 해야 되나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 텐데 항상 저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보육단체와 소통하면서 시장님의 공약들을 잘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육정책팀장 노정님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노인장애인과 박춘수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37쪽에 장애인재활 자립작업장 기능보강에 관련하여 언제부터,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운영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1층은 장애인재활자립장으로 쓰고 있고요. 2층은 예비군 중대에서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잭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덟 분 정도가 근무를 하고 있고요. 평상시에 많을 때는 열 분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뒤에 사진보니까 지금 일하고 있는 것 같이 안 보여가지고 궁금했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건물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익은 창출되고 있는지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이건 이익이 창출되지는 않고요. 그분들이 정확한 소득은 저희가 알 수는 없지만, 확인한 바로는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한 60만원 정도 월 지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득이 그때그때마다 조금 다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다보니까 시설은 저희가 지원을 해주지만 다른 작업장은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주지만 여기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산지원은 별도 예산지원은 없거든요. 그래서 한 60만 정도 소득이 되는 걸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월.

권안나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는 보육정책과 고현숙 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부터 9페이지까지 연결된 건데요. 사실 복지라는 건 저희가 보편적복지를 원하나 현 상황이 우리나라 실정도 그렇고 의정부 지자체도 그렇지만, 저희가 보편적으로 복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돼서 선택적 복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이 복지지원금이라는 거와 복지혜택은 누구나한테 다 똑같이 대등하게 해당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긴급복지지원이라는 건 아주 정말 위기 상황에 지원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 지원근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주시고요.

지원근거라고 하는 건 그 사람들이 정말 이 복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되는지를 어떻게 파악을 하시는지, 몇 분이나 계시는지, 그리고 고루 지원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긴급복지가 국가에서 하는 게 있고 경기도형이 있는데요. 「긴급복지지원법」 제2조 그거 근거에 의해서 하는 거고요. 예전에 비해서는 굉장히 대상자 선정하는 기준이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중위소득이라고 저희 대한민국 인구를 줄 세웠을 때 중위소득 몇 프로 기준이 그래서 그 조건마다 다 틀립니다.

어떤 분들은 진짜 긴급 말고 그냥 기초생활수급자는 중위소득이 30%, 주거는 40%, 조건에 따라서 그렇게 조건이 다 틀리고요. 긴급복지 같은 경우에는 중위소득 75% 이하, 4인 가구 기준으로 해서 월 소득 3,840만원 정도 그렇게 되는 분들을 기준으로 하고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한, 코로나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졌다거나 주 소득자인 주 아버지가 실직을 하셨다거나 이런 부분이고요. 저희 금융이나 이런 부분이 다 시스템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국세청 이런 게. 그래서 저희가 그런 소득 기준이나 다 봐서 보면서 그 기준하고 맞춰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질문을 드렸던 이유는 모두가 다 공감하고 느끼고 있다시피 지금 상황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많이 어려운 가운데, 사실 저희가 체감을 많이 못하고 있어서 그렇지 분명 온도차는 있는 것 같아요.

온도차는 있는 거 같지만 그래도 저희가 미처 챙기진 못했던 부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발굴하셔서 정말 어려울 때 내가 혼자가 아니고 함께라는 느낌을 갖고 갈 수 있는 그런 복지정책이 됐으면 좋겠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이재송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자료 1쪽 세출예산안 총괄표입니다.

기정예산 1,225억 8,589만 9,000원보다 17.57% 증가한 1,441억 2,674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평생학습 도시조성,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인테리어 공사 등 9억 9,229만 6,000원을 증액 계상했고,

문화관광과는 문화도시 및 생활문화 유적지 조성, 문화예술행사, 문화재 및 전통사찰 보수 정비 등에 43억 5,331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체육과는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체육시설 유지관리, 체육시설 건립 등으로 144억 2,980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등에 16억 147만 9,000원을 증액 계상했고, 도서관운영과는 신곡1동 작은도서관 조성 등으로 1억 6,39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문별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님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재송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64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제4회 추경예산에는 9억 9,229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추진을 위해 2억 2,500만원을 계상했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등에 7,4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166쪽입니다.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인테리어 공사에 1억 4,060만원을, 청년 활동 지원으로 2억 7,4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우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김진수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69쪽입니다.

문화관광과 총 예산은 318억 5,140만원으로 기정액보다 43억 5,331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입니다.

의정부시 문화도시 플랫폼 조성,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으로 12억 5,672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70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2022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행복로 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에 11억 8,91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위해 의정부문화재단 운영으로 18억 8,790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71쪽입니다.

의정부2동 성당 종탑 보수공사에 2,695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석림사 화장실 동절기 동파예방 보수공사,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등 전통사찰 관리로 2,137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71쪽 하단부터 172쪽입니다.

모바일 AR스탬프 투어 운영비, 퓨전문화관광홍보관 운영비 등 관광자원 관리에 2,200만원, 보전지출로 314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진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현창 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과장 박현창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73쪽입니다.

체육과 총액 예산액은 452억 9,529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4억 2,980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운영비 지원 등에 1억 2,83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4쪽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진흥입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3개 사업에 8,594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체육시설 유지 관리입니다.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13억 5,700만원, 호원 원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비 28억원,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비 43억원, 의정부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3억 2,500만원 등 87억 8,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5쪽입니다. 체육시설 건립입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에 24억, 흥선권역 복합체육센터 건립에 10억,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건립에 11억,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에 8억원 등 53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176쪽입니다.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1억 3,356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현창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조복현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도서정책과장 조복현입니다.

도서정책과 소관 2022년 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78쪽입니다.

도서정책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액은 52억 8,611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6억 147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보조금 10억, 5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을 확보하여 총 1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번 국고보조금에 대응하는 시비 10억은 5회 추경에 수립해서 도서관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복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액은 28억 4,810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6억 8,415만 8,000원 대비 1억 6,39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79쪽입니다.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따라 작은도서관 공간 조성을 위하여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및 자가대출반납기 등 구입에 국비 9,800만원, 시비 4,200만원 총 1억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80쪽입니다.

정보도서관 경비용역 계약 잔액 715만 5,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오늘 일정 중에서 마지막으로 교육문화국 일정이 있어서 많이 긴장도 되실 텐데요. 다양한 질의를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체육과 박현창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로는 38페이지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에 관련해서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해서 수립에 대한 용역에 대해서 이번에 추경으로 올라와 있는데 2,200만원 이렇게 해서 올라와 있고요. 이게 95년도부터 4년 주기로 열리는 걸로 기재가 되어 있고요. 주관은 어디입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주관은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고요. 우리나라에선 유치하게 되면 주관은 국방부가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주관은 저희가 국방부로 해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고요. 이게 보면 4년마다 열리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특별하게 경기북부권도 그래서 군인에 대한 약간 군부대라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취지겠구나.라고 들여다보니 이게 아시아권도 아니고 세계 관련한 군인축제로 해서 용역을 잡으셨더라고요.

저희가 보면 2015년에 아시다시피 문경에서도 개최를 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신규사업으로 해서 올라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북부지역에 유치했으면 어떠냐. 이런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전반적으로 심도있게 생각을 해봤는데, 요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대규모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서 지역 인프라 구축과 도시홍보를 하는데 역점을 두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기도를 보면 경기도 전체를 통틀어도 국제 대규모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한 역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민선8기 들어와서 경기도지사로 취임하신 김동연 지사님께서 경기북도 특별자치도를 설치하신다고 했는데, 저희가 남북 접경지를 맞대고 있는 이런 차원에서, 처음에는 남북이 공동개최 이런 접경지로 해서 이런 쪽으로 협의를 해서,

남북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 의정부를 주 개최지로 해서 경기북도 10개 시군에서 한 도시에서만 개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연관시켜가지고 같이 해서 경기북도 설치가 됨을 위하고, 또 의정부시가 경기북도의 수부도시가 됨과 동시에 경기북도 도청 소재지가 될 예정으로 현재 상황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치함으로 해서 개최하고 오면 경기북도 수부도시의 위상이 의정부시가 한결 높아지고, 도시 인프라도 좀 구축되지 않을까 이런 상황에 의해서 용역을 해서 국방부에다가 의정부를 주 개최지로 한 경기북도에서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걸 의견을 내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세우게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주셨듯이 저희가 그러면 경기북부 하면 아직까지 이미지가 군인 이미지, 군부대 이미지라 하는데, 지금 문경에서 이미 개최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데이터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희는 문경에 대한 어떤 식의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경에서 열렸을 때 긍정적인 측면이라든지 수익 창출을 봤는지 그런 데이터가 있으면 한 번 더 찾아볼 수 있게끔 자료를 요청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보니까 역대 개최했던 곳을 보니까 133개국이라고 지금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는 소수국가도 되게 많게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특별하게 이렇게 소수국가들도 이렇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개최해야 되는 특별한 경쟁력이 있나 싶어요.

아까 말씀드린 군부대 이미지라고 해서 하는데 특별한 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으로 특별히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소수국가들도 있고 그런데 군인스포츠로 해서 저희가 한수이북은 지금까지 전부 접경지역에서 피해만 보고 우리 자주국방이나 방어만 위주로 하는 남북 이런 걸로 했기 때문에, 경기북도에서의 이런 군인체육대회를 함으로 해서 상징성을 높일 수 있고, 저희는 추진하면서 남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남북공동개최를 많이 노력을 할 겁니다. 만약 우리가 유치를 하게 되면.

그래서 남북공동개최를 하면 대외적으로나 세계평화적으로도 상징성이 상당히 높을 거 같기 때문에 그런 차원으로 해서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말씀주셨듯이 남북 간에 교류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했다고 알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혹여나 지금 용역을 수립을 하는데, 이 용역을 생각하신 게 혹시 집행부가 먼저 제시를 한 건지 아니면 외부용역의 뜻인지 그것도 한번 알고 싶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이 대회를 유치했으면 경기북부에서 이런, 이런 내용으로 유치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들어온 민간협회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안이 먼저 들어온 건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국제스포츠교류협회에서 이런 제안을 들어왔는데 같이 의논을 한 번 해봐가지고 거기가 더 이런 용역을 훌륭하게 하는지, 아니면 다른 용역업체가 있는지는 아직. 이 업체가 한다는 거 확정은 아니고요. 제안은 여기서 들어왔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용역사를 지금 선정이 혹시 된 건가요? 아니면 선정이 이미. 어떻게 선정하는지도 일단 알고 싶고, 선정이 된 건가요, 혹시?

○체육과장 박현창 아직 예산도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정된 건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선정된 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강선영 위원 이게 보니까 인건비가요, 거의 한 80% 가까이 돼요. 예산은 2,200이고 인건비가 연구원, 연구보조원 해가지고 거의 80%가 되는데, 그러면 예산이 이렇게 수립이 된 거고 용역이 선정이 지금 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용역업체는 아직 선정은 안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저희가 알고 있고, 또 보면 남북 간의 교류라든지 군인체육대회 유치 관련해서 수립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용역이 아직도 선정이 안 됐다고 하시면 저희가 그렇게 알고.

혹여나 급하게 해서 추경으로 해서 들어온 것이 용역 부분에 있어서 선정 부분에서 정확하게 투명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금액에 있어서도 인건비라든지 산출내역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한 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고, 반드시 어느 정도 재고가 필요해 보이는 생각이 이 지점에 들어서 한 번 더 재고를 부탁드리고, 문경에 관련된 자료들이 있으면 요청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현채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연일 자료 준비하시고 현장에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국장님 이하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69페이지고요. 설명서 자료에는 18페이지입니다. 사업명은 근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추경 금액이 11억 6,600만원이 들어왔는데요. 이걸 잠깐 봤더니 연면적이 685.46. 그러면 한 207평 정도 되더라고요. 계산해보니까 207평 정도 되는데, 총사업비 48억 7,000 중에 저희가 2021년 2월에 부지매입을 30억 9,000에 하셨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김현채 위원 나머지 보강비 내지는 리모델링비로 사용이 되어질 텐데요. 혹시 이런 유지보수는 굉장히 오래됐더라고요. 현장에.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60년이 좀 넘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래서 어차피 보수를 한다면 현대화 자재를 사용하게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현대화 자재라기보다도 요즘 기술이 좋아서 옛날 거를 다시 복원하는 기술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거기 좀 단가가 비싸긴 해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자치단체 생활문화현장이라든가 이런 거 가봤더니 옛날 거를 그대로 재현하는 그런 기술력들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저희가 근현대사 향군클럽도 옛날 모습 그대로로 가급적 유지해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현재의 건물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렇죠. 가급적이면 유지하고 보강 공사를 하는 거죠.

김현채 위원 비용이 너무 지금 예산안이 너무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207평이라고 하면 요즘 건축가 평당가를 생각한다면 평당 한 600만원 정도를 하면 207평이니까 12억 5,000정도가 소요되고요. 평당 700만원으로 계산한다면 14억 5,000만원 정도가 들어갈 것 같아요. 207평의 건물을 새로 짓는다면.

그런데 보강사업으로 11억 6,600만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번 한 번만으로 예산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60년이 됐는데 한번 보강을 하고 나고 리모델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보수가 이루어져야 된다면 돈이 계속적으로 의정부시에서 들어가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혹시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염려하신 대로 새로 건물을 짓지 뭐하러 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하냐. 이런 뉘앙스도 있으신 거 같은데, 사실 이걸 갖다가 리모델링하는 거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다만 저희가 이번에 11억 6,600만원의 예산 중에 5억은 저희가 도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시비는 6억 6,600만원의 예산을 세울 거고요.

이거와 관련되어서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가 거의 다 됐습니다. 되면서 전문가들이 용역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라든가 품셈에 단가가 모두가 정부가 고시한 거에 맞춰서 진행했기 때문에 우려하신 대로 이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겠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공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일정 기간 동안에 하자보수 기간이라는 게 또 있어요.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번 생각을 해볼 부분인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하자보수 기간은 몇 년으로.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보통 2년입니다.

김현채 위원 2년으로. 통상적인 기간이긴 한데요. 2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님, 그냥 건물을 새로 짓는 거만큼 그만큼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지금 이것을 해서 계속적으로 했을 때 비용에 대한 예산의 낭비가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거든요.

이번뿐만 아니라 하자보수가 2년 동안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그 이후에는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혹시 그거에 대한 대책도 조금 더 강구해서.

마음 같아서는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헐고 다시 지어야겠다. 재현해서 최대한 현대화 기자재를 이용해서 짓는 게 가장 안전하겠다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일단 어떤 취지나 이것들을 의정부시에서 하고자 하는 그런 기본방향을 잘 본다면 이렇게 사업을 준비하셨으니까, 계획하실 때 추후에 예산 집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도 감안하셔서 조금 더 설계나 진행 과정들을 세심하게 살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국장님들 이하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고요.

체육과장님께. 페이지 44쪽입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해서 말씀드릴 건데요.

송산사지 근린공원이 원래 있던 곳에 주차장을 왜 옮기려고 하시는지 그 이유를 한번 듣고 싶고요. 그리고 총사업비가 30억으로 되어 있는데 추경에 11억을 올리셨는데, 이 송산근린공원을 했을 때 총사업비가 얼마고 민락저류지 축구장으로 했을 때 총 사업비가 얼마인지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가 당초 활기체육공원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주차장이 없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가지고 송산사지 녹지를 일부 변경을 해서 주차장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설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녹지를 송산사지 앞에 그 좋은 공원을 왜 훼손하면서까지 거기다 주차장을 만드느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그걸 대안을 자꾸 만들다보니까, 그러면 기존에 있던 저류지에 있는 쪽에다가 옮겨서 한번 검토를 해보다보니까 도면상에 그렇게 나와서, 송산사지보다 88대인데 97대 정도로 하고 녹지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이 원활할 것 같아서 이쪽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습니다.

조세일 위원 예산의 차이는 얼마나 됩니까? 송산사지 근린공원과 민락 저류지로 했을 때.

○체육과장 박현창 송산사지 근린공원을 하려고 당초 계획대로 했으면 15억 정도가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조세일 위원 15억이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조세일 위원 2배씩이나 이렇게 하면서 제가 실제 나가서 길을 걸어보고 실제 나가서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요. 송산사지 근린공원에 오시는 분들이 주말에 대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오고요. 활기축구장에 대시는, 축구장을 대시는 부분이 대부분 송현유치원 뒤편에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여기까지 이렇게 멀리까지 가서 하천을 넘어서까지 가서 오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민의 시설이 과연 송산사지가 문화재청까지 다 허가를 맡고 예산이 더 투입이 되어서 민락저류지에 15억씩이나 더 들여서 지역주민들이 뭐가 편리한지를 모르고 이렇게 하시는 거 보면 저는 좀 이의제기를 제기하고 싶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활기구장에 대시는 분들이 대부분 차들을 송산사지나 지금 현재 이쪽에 대고 있습니다. 이 건너서 댈 수가 없고 이 건너서는 가보시면 알겠지만 저류지가 하천을 건너서 다시 가야 되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민락 송산근린공원에 있는 이용자들이 만약 88대를 여기다 대 놓으면 주차장 축구장도 이용할 수 있고 송산근린공원도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다방면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이 되게 많은데요. 왜 굳이 15억씩이나 더 추가를 하면서 여기다 짓는지 본 위원으로서는 제가 직접 나가서 해보고 지역주민들한테 여쭤본 결과 이런 부분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송산사지에 있는 이 부근이 엄청 넓습니다, 공원들이. 훼손하는 거 분명히 맞긴 맞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껏 저희가 최소한의 얘기를 했고 문화재청에서 다 인정을 하고 허가를 했고 송산사지에서도 허가를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뭐냐면, 옆에 사시는 지역 주택 주민들이 주차나 일요일날 너무 시끄럽다고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들 다 확인했을 때 주차 공간이 너무 막 싸우고 이런 부분이 엄청 많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그런데 굳이 여기 송산사지 오시는 분들은 그 옆에 그대로 차를 대놓고 하는데,

굳이 왜 옆에다 그냥 지어서 서로 간에 활기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의 편리성을 좀 더 봐주셔야지, 굳이 이 금액을 더 추가해서 올린다는 건 본 위원으로서는 납득하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활기체육공원에서 송산사지 주차장을 조성하면 올라와가지고 도로를 건너가야 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야 되는데, 거기서 송산사지 주차장 건너오는 거리하고 저류지랑 걷는 비교했을 때 이쪽 저류지 쪽에 걷는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더 가깝고 또 여기는 도로를 안 건너고 하천 따라 산책로를 해서 가면 되는데, 도로를 물론 횡단보도가 있지만 도로를 건너가는 시간적인 거나 위험성을 볼 때는 하천으로 가서 차 세워놓고 이렇게 해서 같이 체육시설과의 맞물리는 게 연관되어서 주차장을 하는 게 더 합당하다고 판단이 들고 있고요.

또 유치원 앞에 주차장이 조그맣게 있는데 너무 협소해가지고 거기 주차를 항상 주차를 세울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이런 상태거든요. 이쪽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세일 위원 지금 주차대수 97면을 보면요. 맨 끝에 여기에 대셨을 때 지금 제가 말씀드린 91대를 한 곳에 몰아대는 게 아니라 쭉 이렇게 가로로 대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쪽에 다이소 근처 같은데요. 다이소에서 활기체육구장까지 거리가 몇 미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 끝에 댔을 때 문제에요. 가까운 문제가 아니라 이건 지역주민들이 어디에 세웠을 때 더 빨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곤제구장 같은 데도 다 길가에 대놓고 올라가고 있고요. 축구장이 있는 직동구장같은 경우도 그 밑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다 그 위에다 세워놓고 가는 이유 아십니까? 거리상의 문제입니다, 거리상의.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게 거의 바로 주차장에 댈 수 있고 바로 나갈 수 있는 공간에 찾아서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이 97대 말씀드린 안에 잘라서 한곳에서 다 97대 댈 수 있는 공간에 거리가 가깝다고 하면 제가 상관이 없겠지만, 97대 가장 끝에 있는 차를 여기다 댔을 경우에는 과연 활기체육공원까지 얼마나 거리가 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거기 이용하는 시민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설계단계부터 전반적으로 한 번 다시 검토를 하겠고요. 곤제축구장 같은 경우도 그 도로변에다 차를 댐으로 해서 교통 문제라든가 민원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곤제축구장 도로 건너편 일정 부분에다가 주차장을 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거든요. 그 부분도 지금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고요.

가깝다고 해서 도로변에다만 무조건 세울 수는 없는 현실이고, 주차장을 체육시설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주차장을 확보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걸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게 저희의 역할이기 때문에,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현재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고 지금 시설 이용하면서 수십년 간의 불편한 점들을 그렇게 와 있고 그 위에다 대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말끔히 해소하셔서 이게 15억이면 되는 사업을 30억 갖고 이렇게 늘려서 거기까지 댈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하나 말씀드리는 거고요.

확실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저는 기존에 있는 이 대로로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체육과 박현창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에 직장운동본부가 사이클, 테니스, 빙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의정부시가 직장운동본부를 몇 개까지 운영할 수 있나요?

○체육과장 박현창 몇 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걸 말씀하시나요?

김현채 위원 네.

○체육과장 박현창 그건 제한은 없습니다.

김현채 위원 인구 비례해서 이런 기준은 없는 건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몇 개를 운영할 수 있다. 이런 제한은 없고요. 여건이 허락하면 더 운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여건이라면 재정적 여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과장 박현창 네. 재정적 여건이나 우수선수를 많이 저희가 확보를 할 수 있나 이런 여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설명자료 37페이지를 보시면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지원비가 지금 1억 3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국비 100%이긴 하지만 여기에 보면 사이클, 테니스, 빙상 이렇게 세 가지의 부분이 기준이 금액이 나눠져 있는데, 빙상만 지금 1억 8,000. 맞나요? 1,800만원이네요? 빙상만 혹시 금액이 적은 이유가 있을까요?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국민체육진흥사업 공모를 신청을 한 겁니다. 그래서 공모 신청을 이 분야로 했는데 거기에서 심사를 하면서 등급을 매겨가지고 이 금액을 정해서 저희한테 내려 보내준 금액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심사할 때 저희가 지원 신청을 할 때 아예 종목별로 금액을 나눠서 신청하게 되나요?

○체육과장 박현창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이클이면 저희는 공모할 때 5,000만원이면 5,000만원까지 맥시멈으로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전국에 있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신청을 받은 걸 놓고서 심사를 해서 배분을 하게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총금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별로 나누는 건지, 아니면 총금액으로 공모를 하신 건지. 지금 말씀하시는데 잠깐 헷갈리는데요. 저는 총금액으로 공모사업을 한 걸로 지금 알고 있었는데, 말씀하시는 걸로는 그냥 종목별로.

○체육과장 박현창 종목별로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종목별로 해서 빙상이 금액이 가장 기준이 낮은 그런 상황인.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혹시 제가 이건 조금 살펴봐야 될 것들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기존에 저희가 의정부시에서 종목별로 지원해왔던 사항들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비를 지원해왔던 현황이 있으시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현채 위원 혹시 그 자료를 제가 받을 수 있을까 싶은데요. 자료 주실 때 인건비 포함해서 운영비, 대회 참가비, 대회 유치비, 전지 훈련비, 숙소비 이렇게 조금 구분하셔가지고 기존에 있는 자료니까 자료를 조금 정리하셔서 5년치 자료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다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과장님 아시아 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을 보면 지금 저희가 코로나 확산이 되고 있고 예산이 8억씩이나 들어가는데, 예산이 아시아 모델에 8억씩이나 들어가는데 코로나 확산이 되고 있고 이 시기에 추경안으로 이게 혹시나 타당한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코로나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만 8월을 기준으로 정점을 찍고 내려간다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거와도 관련해서 저희도 충분히 코로나 문제에 대해서도 염두를 해두고 있고요.

야외 행사지만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부분, 정부에서 내린 지침들이 있어요. 최대한 그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문제가 없게끔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페이지 22쪽에 보시면 ‘해외관련’ 해서 정관계 및 의정부VIP, 주최주관 관계자 해외출장 1,500만원이 있는데요. 이거의 세부내역 좀 한 번.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어디.

조세일 위원 뒤쪽 세부 산출내역에 22쪽에 해외관련해서 정관계, 의정부시 VIP, 주최주관 관계자 해외출장비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세부내역을 알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건 저희가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구체적인.

○위원장 김연균 그건 자료로 제출해주시면.

조세일 위원 저는 이런 아시아 페스티벌이 열리는 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사실 시민들이 원하고 욕구를 하면 좋은 거 같은데요. 이게 과연 한쪽에 너무 쏠려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의정부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의정부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건데, 과연 저희 쪽에 민락동 쪽이나 아니면 동오마을 쪽이나 아니면 다른 쪽 호원동 이쪽에서 혹시나 전 지역에 전 전역으로 해서 행복로 축제랑 같이 연결되어서 하는 건데, 의정부시민들이 모든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냐는 문제 이거 하나를 제기하고 싶고요.

또 하나의 문제점들은 이거 하시기 전에 MOU체결 하실 때 저희 의회에 보고 좀, 얘기 좀 해주셨으면 저희가. 그냥 패싱하고 가셔가지고 저희 아무것도 몰라던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셨으면 하고요.

본 위원은 이게 과연 맞는 건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문감이 들고요. 한 번 세심하게 잘 살펴보셔서 해야 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를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바로 해서 국·과장님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여러 가지 환경적으로 어려운데도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방금 조세일 위원님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페이지 21쪽입니다. 그 관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사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언론을 통해서 먼저 들었습니다. 기사를 보고 먼저 알았고요.

이번에 추경 자료를 주실 때 이 자료가 올라와 제가 검토를 해봤는데, 제가 먼저 첫 번째로 궁금한 건 모든 축제가 지역사회와 연관성이나 상징성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이 축제를 기안하실 때 과연 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의정부와 어떤 연관성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상징성을 줄 수 있는지 먼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라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독특하죠. 어디서도 잘 하지 않는 거고. 요즘 같은 트렌드에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하는 거에 대해서 이목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시아 모델이 아시아의 25개국에서 모델들이 오잖아요.

그분들을 의정부라는 데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보면 특색 있는 걸 사업 진행하면서 결국은 이걸 통해가지고 관광객도 유치하면서 지역상권도 살리고, 또 나아가서 의정부시민들도 코로나 지쳤지만 힐링할 수 있는 어떤 계기도 되지 않을까?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간 겁니다, 사실은.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이 축제라는 게 지역의 특성이나 연관성이 분명히 있어야 그게 오래도록 지속이 가능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연천에 구석기, 선사시대 유물들 해서 축제도 관련되어 있고요. 양주에 양주 별산대놀이도 있고요. 지역적으로 보면 이런 특색이 있는 축제들을 하고 있는데, 의정부시에도 지역적으로 나눠서 보면 동오축제도 있고 청룡축제도 있고 등등 벚꽃축제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들을 의정부지역에 맞는, 특색에 맞는 그런 축제들을 활성화시켜도 되는데 굳이 죄송하지만 뜬금없다.라는 표현을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이 8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과연 어떤 기대효과를 있다.라고 생각하냐고 제가 질의를 드렸을 때, 의정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주고 의정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의정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판단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포괄적인 개념이긴 하신데 일단 말씀 좀 드리면, 의정부 위상이라는 건 시민들 스스로 가 높이는 게 가장 우선이죠. 그러나 지금 전체적으로 의정부가 갖고 있는 이미지에 대해서 판단을 위원님께서 하시면 군사 이미지, 그리고 의정부 또 부대찌개밖에 생각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 입장인 자치단체 집행부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의정부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를 고민해야 됩니다. 그건 맞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축제를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회룡문화제도 하고 음악극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어떻게 보면 사실은 음악극축제나 블랙뮤직이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판단하게 되면 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결국은 함의가 결국은 지역경제, 의정부를 알리겠다는 어떤 큰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기 때문에, 저희가 집행하고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넓게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땐 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이 사업을 봤을 때, 축제를 처음에 접했을 때 기대감도 있고 설렘도 있고 반가운 마음도 있고 우려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8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진행하는 축제이니만큼 충분한 검토가 필요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진행 과정에서도 분명히 문제점이 있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좋은 페스티벌 축제이긴 하나 한 번 더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심도 있게 판단을 해보시고요. 검토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주신 것처럼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어느 순간에 가서 코로나도 종식이 되겠지만 사실 코로나가 확산되어서 감염이 된 사람들이 후유증에도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문화나 축제도 시민이 건강해야 거기에 문화도 필요한 거고 축제도 필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정부시민들이 건강하게 내 삶이 행복한 의정부시라고 시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 제가 좀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정미영 위원 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께서 이렇게 염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다 공감을 하고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 공직자, 저를 포함해서 이 일을 주관하는 사람들의 대변을 하고 싶으면 뭐냐면 그런 거예요.

아까 연관성도 말씀을 하셨고, 또 이걸 하기 전에 예산을 수립하기 전에 사전에 의회하고 협의를 했었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의회를 배제하려고 했던 그런 상황도 아니었고요. 기대효과는 의회 예산이 제출이 되면 위원 여러분께 정말 충분히 설명드려서 이해를 돕고자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이 축제를 왜 이 시기에 개최를 해야 되느냐.라고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면 코로나,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재확산이 되어 가지고 이 어려운 때에 정말 뜬금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가 정부에서 얘기하면 8월 말쯤에 정점을 찍어서 긴 꼬리로 진행이 될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정부에서는 하반기에는 경기 침체를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서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뭐냐. 코로나 확진자들 잘 돌봐야 되는 측면도 있고 또 경기침체에 대비해서 활성화시켜야 되는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의 역할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시가 8억을 들여서 이걸 할 때는 단순하게 8억이라는 돈에 예산에 큰돈이지만 거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보여져요.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뭐냐.라고 했을 때 정말 우리 의정부시는 소비도시입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뭔가 있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 시 볼 때.

그러면 소비도시의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겠습니까. 축제만 한 건 저희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지만 행복로 축제,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집중적으로 축제를 해서, 또 아시아의 모델들이 참여를 해서 그 붐을 조성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의정부가 문화도시를 지향을 하고 있고요. 또 지금 시장님께서 시정방침으로 문화 향유를 하는 도시로 방침을 내걸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행복로에서는 1년 365일이 축제를 하자.라고 하는 그런 사항이에요.

그래야 그 지역이 살고 사람이 모이고 소비가 촉진되고. 이런 게 의정부의 사는 길이다. 이게 시장님의 모토고 그 시발점이 이번에 아시아 모델 축제와 행복로 축제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무수한 효과들은 의정부의 발전에 정말 큰 기회가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축제를 준비하는 담당자로서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고요. 그런 측면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관련해서 제가 추가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네.

정미영 위원 국장님이 말씀을 주셔서 제가 추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주신 말씀처럼 분명히 축제는 필요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긴 하나, 의정부시에 존재하고 있는 축제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렸던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의정부의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서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거듭하기 위한 하나의 기초 단추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뜬금없다고 표현했던 건 굳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제가 했던 거고요.

본 위원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시청 앞에서 1인 시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런 걸 봤을 때 되게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고요. 좋은 축제이긴 하나 아직까지 시민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아까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장소가 행복로이다 보니 지하상가나 행복로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다소 많이 될 것 같아요. 3일간 얼마만큼 지역 소비가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과연 지금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이게 꼭 이루어졌어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고요.

만에 하나 이걸 꼭 진행을 하셔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다.라면 세부 산출내역에 보시면 불필요하다.라는 그러한 세부내역들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건 판단한 거고요.

한번 그런 것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고요. 꼭 필요하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어쨌든 진행이야 되겠지만 본 위원의 생각은 지금은 시기적으로 타당성이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시민들 눈높이에서 봤을 때 이걸 받아들이긴 다소 부족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재검토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지역적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주로 행복로, 중앙로에서 개최가 되는 것이고 또 때에 따라서는 민락동 쪽이든 호원동 쪽이든 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같이 축제를 계획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효과가 의정부시에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할 거고요. 그런 여러 가지 의구심들을 많이 있는데 이 행복로 축제를 통해서 의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로 축제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볼까 하는데요. 기간은 1일부터 16일 해서 한 17일간으로 되고 있고 9,000만원 예산이 잡혀 있더라고요. 현재 이건 축제로 해서 용역이 되어 있을 텐데 혹시 선정이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아직 선정은 안 되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선정이 안 됐는데 산출내역을 이렇게 세우셨더라고요. 이건 집행부에서 임의대로 세우신 건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저희가 다른 곳에서 축제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분들이 진행이 된 비용이나 이런 걸 저희가 참고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강선영 위원 참고해서 하셨던 내용인데, 저희가 의문사항이 드는데 시장님의 여러 가지 공약사항 중에서 어제도 마찬가지고 소통 관련해서 민관의 협치 다양한 것들도 진행을 하는데, 어찌보면 프로그램 내에서 내실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과하다 할 정도의 홍보물 제작이랄지 이런 게 굉장히 저희는 도드라지게 본 위원은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게 혹시 가 견적으로 해서 아직 선정이 안 됐다 그러면 비교 견적이랄지 받은 부분은 지금 받은 부분이 없으시네요? 업체라든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렇게 받은 건 없고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자치단체들이 많이 축제들을 하니까 거기 들어가는 비용이라든가 실비거든요, 대부분이. 그래서 그걸 참작해서 물가상승분만 좀 반영해서 계획을 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디테일하게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저는 이런 행사 운영에 있어서 프로그램은 굉장히 좋아요. 유명한 작가나 프로그램, 아니면 어떤 뮤지션들이 와서 하는 것보다는 정말 지역주민들이 나와서 할 수 있는 거여서 지난번에 말씀해주셨는데 굉장히 칭찬해드리고 이런 게 참 중요하다, 재미있겠다.라고 해서 이런 프로그램하는 건 문제가 되진 않은데,

보시면 겹쳤던 부분들이 의고에서 음향 무대를 설치가 첫 번째 되어 있는데 아랫부분 하단에 보면 행사 진행비에서 안내 부스 및 무대 설치, 음향 이런 설치들이 또 이중으로 되어 있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게 아니고 이게 행복로 전체 구간에서 진행을 하다보니까 물론 메인무대가 있습니다. 있지만 필요시 중간중간에 공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는 별도의 콘텐츠를 가지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행사 부스가 있고 거리다가 다양한 행사 구역별로 진행이 된다.라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렇죠.

강선영 위원 그러면 행사 진행비에서 저희가 개인적으로도 음향이나 무대 설치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거기가 1,200이 잡혔고 이런 것들을 하는데 아랫부분에 행사 홍보비에서 홍보물 디자인 전단 제작이 1,000만원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외부 홍보에서 웹페이지 제작, 거리 현수막이 300만원인데 저희가 17일간에 진행을 하는데 홍보비에 현수막이 300만원, 페이지에서 거의 2,000만원 정도가 잡혔던 부분들이 있어요. 여기는 프로그램 산출내용에서도 한 22% 정도 계산을 해봤더니 나오더라고요.

이게 프로그램 내실은 일반 사람들 일반인이 참여를 하는데 있어서 그 외 행사 진행비, 홍보비가 비중을 높게 잡은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이유라고 하면 그런 겁니다. 행복로 축제가 사실은 처음이에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보니 결국은 대부분의 분들이 저희가 알려드리는 소식지나 이런 거로는 접근하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러다보니 홍보비에다가 비중을 좀 두자.라는 사실은 그런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홍보가 많이 되어야, 몰라서 참석 못 하시는 분 없게끔 하자.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과하다고 표현하실 수도 있지만 처음 하는 행사니까 가급적이면, 의정부시 여기 굉장히 넓잖아요. 다 커버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알려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가지고 축제를 즐기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예산을 짠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취지는 굉장히 좋고 10월경이면요, 각 지역에서 축제들로 엄청나게 붐을 일으킬 거고 북적북적거릴 거예요. 다양하게 행복로도 마찬가지일 거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이런 홍보에 중요성도 굉장히 있지만 그걸 통해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 경품 이런 것들 통해서 하고 지자체 관련해서 주민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들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되게 많은데,

이 행사 홍보에 대한 비용을 조금 더 운영하는데 있어서 비중을 조금 더 뒀으면 참여도에 따라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그게 또 다른 다음에 2회가 될 수 있는 홍보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 산출내역에 한 번 더 심도있게 재고를 하셔서 다시 한번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요.

한 가지만 더 추가로 앞서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앞선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해주셨고 또 국장님께서 차분하게 말씀 주셔서. 저는 이 사업에 대한 목적과 취지를 논하고 싶지는 않고요. 실질적으로 이 내용에서 의문이 되는 사항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추진 현황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도 의회가 동의없이 사전 설명없이 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이고 안타깝다.라고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의회 의원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5일만에 급하게 투자심사의뢰가 되고 업무협약이 되기까지 5일이 걸렸어요.

그 5일간에 했던 부분에 있어선 의회와 사전에 동의 없었기 때문에 의회 존중에 관한 부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번 정도 짚어보고 싶고요.

혹여나 이게 의회에서나 통과되지 않거나 무효화가 되면 삭감이 될 경우라든지 무효가 되면 협약 과정에 대한 위약금 같은 건 혹시 발생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협약서상에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부분은 없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2주 정도 의정부 체류를 한다고 말씀을 하셨고, 호텔 같은 경우 북부청사 앞에 호텔을 활용해서 이용을 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100여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아마 체류를 한다고 하셨고.

약간의 걱정이 되는 것들은 유입이 일단 됐으면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 창출이랄지 지역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혹여나 그 관련된 먹거리, 장소, 콘텐츠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가까운 서울 도봉이라든지 고양이나 일산 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그걸로 할 수 있는 것들을 2만 여명을 관광객이 유입이 된다.라는 긍정적 효과도 주셨고 식·숙박으로 인해서 우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3억원 이상이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게 가능한 부분이신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의회 위원님들께서 8억 예산을 세워주시면 그 예산은 전체를 다 의정부에서 지출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물론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라든가 또 관광객 유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은 디테일하게 저희가 분석하긴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카드사용이라든가 통신사용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이 행사를 통해서 도대체 무슨 어느, 어느 효과가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지에 대한 이런 걸 담보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은 가 예산, 후 행사 진행 이렇게 걱정이 되는 그런 부분은 가히 없었으면 좋겠고, 이 문제가 의정부시를 비롯해서 핫한 감자라고 할 정도로 이슈화되고 있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첫 번째 펭귄의 역할은 굉장히 집행부 입장에서 어려울 거라고 봐요. 그러면 시도되는 것들을 저희도 반복되어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기획예산 이런 것들보다는 시도되어져서 이게 사례화 되어서 긍정적으로 앞으로 추진하는데 있어서 의정부시민이 ‘만족하다.’라고 하면 이게 나중에는 회자가 될 거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변에 시민들의 반응들도 한 번 더 제고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실질적인 저는 경제침체도 말씀하셨고 개인 의원으로서는 코로나가 발목잡혀서 아무것도 못할 수 있는 수동적인 역할을 하고 싶진 않거든요. 선제적인 방어도 안전에 관해서 해주시면 충분히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이제 예산을 세워주셔서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3억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갈 수 있는지, 외부로 빠져나가는 인원들이 없어서 정말 고스란히 우리가 잘 치렀다는 게 인정이 되어야만이 앞으로 우리가 의회에서 위원들도 계획을 세우는데 조금 더 심도 있게 해볼 수 있는 고려해볼 만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재고해보시고.

이게 더 나아가 좋은 거라면 추경 아닌 본예산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기타 부수적인 것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의정부시민과 언론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취지와 목적을 짚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는 이 시점에 의정부시에서 급하게 이렇게 의회와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행사를 유치하게 되는 시장님의 강한 의지, 이런 취지와 목적을 잘 집행부에서는 이해하셨으리라 보고, 그것들을 다시 한번 지금 방송이 많은 사람들한테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나가고 있잖아요.

이런 사항들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잠시 그 취지와 목적을 먼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물론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나와서 어떻게 보면 아까도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들이 물론 다 이해됩니다. 이해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2020년 2월에 터진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 경제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들이 침체된 건 맞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 취임하시면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에 대해서 캐치프레이즈를 거치면서 그거거든요. 문화, 그 다음에 지역경제 두 가지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뭔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찬이 있으셨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에 이러한 축제를 하지 않으면 사람을 유인하든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만한 무슨 어떤 조건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약간 좀 급하게 이루어진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마는 저희가 지역경제라든가 의정부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애쓰고 고민했던 부분이라도 널리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사업비가 8억의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개별적으로 제가 질의드렸던 부분으로는 총사업비가 13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부담 5억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세부 산출내역은 물론 지원금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없을 거 같지만, 산출기초를 내용을 들여다봤더니 5억이라는 자부담은 어떤 비용으로 쓰여지는지, 또 어떻게 출연되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현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저희들하고 이거와 관련된 업무협의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부담하겠다고 하는 비용이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아마 여기에 들어있는 예산에 플러스 정도를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도에 투융자 심사를 받았어요. 투융자 심사받아서 아마 오늘 정도 저희가 결과를 받을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니까 민간이 투자해야 되는 비용에 대한 그런 언급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그게 맞는지 여부도 저희가 세심하게 챙겨가지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오늘 자료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조금 안타까운 것은 저희가 이 심의하기 전에 그 자료를 먼저 챙기셔서 그 부분도 첨가하셨더라면.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일단 먼저 받았는데 오늘 보내준다, 공문이 온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내용은 받았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 위원들이 거수기는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집행부에서만 받으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위원들에게도 그 부분은 공유해주셨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 부분은 저희가.

김현채 위원 그리고 그 부분을 받으면 자세하게 내용들이 나오는 부분이라서 그렇긴 한데, 이 기간 안에 행사를 진행한다면 정말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의정부 관계자들이 좀 더 많이 참여해서 의정부에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적으로, 또 자체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행사들이 됐으면 좋겠고요.

시민참여에 대한 조금 더 적극적인 집행부의 노력과 기안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추가로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해주셨기 때문에 궁금한 점 세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조세일, 강선영, 김현채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요. 행복로 축제입니다. 23쪽에.

우리 김진수 과장님, 신규사업으로 9,000만원이 올라왔는데요. 행복로 축제에 대한 목적과 의미를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행복로 축제는 여기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했던 거고요. 당연한 거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는 아쉬움이 골목상권이 죽고 상권이 죽고 가는 시대에서 축제를 해서 상권을 살린다는 의미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의정부시에 골목상권이 이 3개만 아니잖아요.

더불어서 어제 민락동에 맥주 페스티벌 강선영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다 지역구 위원님이 계시고 상권이 거기에 다 있습니다. 보면 동오마을도 있고 민락동도 있고 회룡역도 있고 상권이 많다고 봅니다. 상인회가 많이 구성되어 있고.

이런 축제를 한꺼번에 같이 했더라면 2, 3주에 걸쳐서 했더라면 정말 아쉬움이 있어요. 같이 이럴 때 경제적인 효과. 의정부 전체가 2,3주 해서 분위기를 띄워서 함께 했더라면.

저희 정미영 위원님이나 조세일 위원님 몇 군데 갔어요. 상인회를 만나봤어요, 이걸 보고. 전혀 상권활성화재단하고 또 우리 집행부가 안 된 데가 있더라고요. 이 세 군데 빼고. 상인회를 직접 방문을 했는데 이런 아쉬움이 말을 하니까 그때서 알아요. 아쉽다. 그러니까 이런 걸 참고로 해주시고 다음에 이런 목적 해주시길 바라고요.

다음은 체육과 질의를 추가로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38쪽입니다. 세계군인대회 체육대회 유치. 강선영 위원님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체육과 박현창 과장님.

이게 지금 보니까요. 제가 보니까 1995년도에 1회가 했어요, 군인체육대회가. 세계체육대회가. 이탈리아에서 1995년 한번, 2003년도에 한번 해서 두 번을 했고, 1999년도에 크로아티아에서 했고 2011년도에 브라질에서 했고 2015년도에 우리나라 문경에서 했습니다.

보니까 썩 좋은 인기 있는 대회는 아니더라고요. 2022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연구용역을 하셔서 2027년도에 5년 후에 할 거를 지금 하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5년 후에 할 걸 굳이 지금 해서. 산출내역도 보면 거의 다 인건비입니다, 인건비. 이거 5년 후에 이런 연구용역을 해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2027년에 대회를 개최를 하는 거고요.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요. 제가 그거 모르는 바 아니에요, 과장님.

○체육과장 박현창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해서 2027년도에 한다는 거 아닙니까? 굳이 5년이 남아 있는데 지금 추경까지 올라와서 이걸 세워서 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그리고 경제자립도가 좋은 지자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 시에서 이걸 해야 되는지 그걸 말씀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2027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국방부에서 2023년도에 세계위원회에다가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청을 하기 위한 국방부에다 우리가 의정부의 여건을 제시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5년 전에 신청을 해야 된다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내년에 개최지가 결정이 되기 위한 국방부에서 세계위원회에다 신청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연균 근거와 공문이 나와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근거 공문이요?

○위원장 김연균 예.

○체육과장 박현창 내년도 유치·신청해야 된다는 그런 일정표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거 그럼 확인 한번 제가 해드리고요. 다른 대회도 많은데 우리 의정부시민이 볼거리 할 수 있는 대회도 많은데 95년에 해놓고 28년이 됐는데 6회에요, 이제 6회. 이런 부분을 참고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페이지 44쪽으로 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송산사지 근린 주차장. 저도 이걸 보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설명은 순차적으로 들었고 이게 주민이 사용을 해야 되잖아요.

○체육과장 박현창 네.

○위원장 김연균 주민이 사용을 하기 위해서. 혹시 체육과 과장님이나 주말에 송산사지 한번 가보셨나요?

○체육과장 박현창 최근에는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언제 가보셨나요?

○체육과장 박현창 몇 년 전에 가봤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몇 년 전에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위원장 김연균 어때요?

○체육과장 박현창 어떤 걸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연균 가보신 느낌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과장 박현창 안에는 안 들어가봤습니다. 그냥 옆에만 걸어서 지나간 거지, 안에 들어가서 한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건 우리 시민들이 다 차로 다 지나가봤죠.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김연균 예.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제가 그 지역에 살고 있어 자주 송산사지를 가 봅니다. 그런데 송산사지에 시민분들이 많이 나와서 거기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죄송한데 맞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런데 그 주차장을 주택가 길에다 대놓고 있는 사항이에요, 현실은. 그래서 거기가 굉장히 복잡하고 그렇긴 한데, 어찌되었건 이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초에는 송산사지에 주차장을 하려고 했었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다가 정말 거기가 문화재 보존구역이에요. 그래서 문화재 보존구역에 훼손하면서까지 주차장을 굳이 만들어야 될 필요가 있는가. 다른 대안지는 없는가. 이렇게 살펴보다가 저희가 그 대안지로 저류지를 생각을 했던 거고요. 그리고 저류지가 문제를 해결한다고 저희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추후에 여기에는 주차장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문화보존지역, 그 잘 되어 있는 보존지역을 훼손하는 건 차후에 하고, 일단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 하고, 그 이후에 더 주차장이 필요하고 그러면 그 주변의 일대를 다시 한번 체크를 해서 주차장을 더 확보하자. 이렇게 저희는 결론을 모은 거예요.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이 정확히 첫째 답을 저한테 해주셨어요. 가보시면 주말에 시민들이 어마어마하게 와요. 저희 선거 때 갔는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이 와 계셔요.

그러면 이 주차장을 사용하는 분들이 누굽니까. 바로 그분들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오신 분들은 어린이들, 손잡고 온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노인들이 오신단 말이에요.

과연 저류지, 야구장입니다. 축구장이 아니라 야구장에 있는 저류지까지가 얼마나 하천을 또 넘어야 돼요. 과연 그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물론 거기에 지금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도 말씀하셨는데 체육시설도 있어요.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분들이 직동축구장 밑에 주차장이 있어요. 직동축구장 등산로 사패산 올라가는 데 보셨죠? 주차가 꽉 차 있었어요. 안 됩니다, 안 돼요. 단 50미터만 멀어도 주차장에 안 대셔요.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주차장이 밑에 주말에는 평일에는 거기 주차장이 꽉 차 있어요. 주말에는 비어 있어요. 그 이유도 저는 알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댑니다, 위에까지.

그러면 우리가 15억을 들여서 송산사지 주차장을 만든다고 하시는데 그럼 30억이 들어간다는 거 아닙니까, 거기로 옮겼을 때. 2배로 들어가는데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용을 안 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사용을 않고 아까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주택가하고 엄청 싸워요, 주말에. 주차 문제로.

그러면 그 부분을 만들어놨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거기다 주차를 하시고 가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충분히 국장님 설명도 들었습니다만 문화재로서. 문화재청으로써 허가가 나왔잖아요. 그러면 문화재청에서도 충분한 그 부분을 하고 연구를 하고 주차장을 허가를 내줬을 거란 말입니다.

그랬을 때 실용적으로 문화재로서 맞는 말이지만 실용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 번 생각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음악도서관에도 추가적으로, 미술도서관이죠? 미술도서관에 추가적으로 주차장을 마련을 했고요.

처음에 거기가 주차 문제가 심각했던 것은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했었던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해소하려고 주차장을 만들고 계획했는데, 지금은 거기 송산사지도 다 알려지다보니까 송산사지를 이용하시는 분들, 또 활기체육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뒤섞여서 주차난이 심각한 건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활기체육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저류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또 송산사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주차 대안을 저희가 마련하고, 임시적으로 미술도서관 주차장도 확충을 해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해보고 다시 또 추후에 추이를 보고서 최소한으로 문화재 보존구역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겠다.라는 것이 저희.

○위원장 김연균 맞는 말씀인데요, 국장님. 문화재청에서 허가가 났잖아요. 그분들이 충분한 이해와 연구를 해서 허가를 내주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민들이 사용하기 위한 접근성과 편리하기 위한 걸 이해를 해주시고 한 게 아닙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때는.

○위원장 김연균 거기에 맞습니다. 체육시설이 처음에는 먼저 있었어요. 없었어요, 주차장 없습니다. 활기찬 축구장도 차 한 대 댈 데가 없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체육관 짓는 데인가요? 거기 쪽에다 대고 주차장 있을 때 거기다 대고 갔어요. 충분한 거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만들어놓으면 거기는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첫째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시민들이 어린이들, 노약자 분들이 여러 방면으로. 의정부에 도심 속에 숲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많이 이용하는 겁니다.

저도 선거 때 가서 보고, 축구장은 많이 이용하니까 갔는데 진짜 주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부분을 여러 가지로 고려해주십사. 하는 말씀에서 부탁드린 겁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본 위원회의 향후 의사일정에 대해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는 8월 24일 오전 10시에 개회할 예정입니다. 의사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3분 산회)


○ 출석위원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
교육문화국장이재송
복지정책과장고현숙
노인장애인과장박춘수
여성가족과장류윤미
교육청소년과장지우현
문화관광과장김진수
체육과장박현창
도서관정책과장조복현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보육정책팀장노정님
흥선동장고진택
송산3동장이종태
흥선동 자치민원과장강성수
가능동장최경섭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남봉준
허가안전과장유창섭
의정부2동장노성천
호원1동장안중현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이하민
복지지원과장마은정
장암동장이원진
신곡2동장김세원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김정일
복지지원과장송명숙
허가안전과장이부근
송산1동장김보경
송산2동장이종일
자금동장조원상
의정부1동 민원행정팀장정세훈
녹양동 민원행정팀장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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