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8월 30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0분 개회)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방역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11분)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단 운영과 상점가 활성화 행사추진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지역경제과장 임우영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단 운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제일시장 등 6개, 민락2지구, 동오마을 등 골목상권이 9개가 있습니다. 본 사업은 각종 공모사업 신청이나 용역, 자체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의 자문과 사업 주체 상인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발생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정부나 도에서도 각종 공모사안이 많이 계획되어 있고, 각 상인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구가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상권활성화 행사추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부대찌개 축제를 매년 7,500여 만원을 투입하여 14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고 지하도상가 축제, 동오마을 축제 등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 제일시장에 600여개 점포가 있고, 지하도상가 600여개, 민락2지구도 600여개 점포가 있는 대규모 상권입니다. 그동안 민락2지구에는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은 있었지만 거의 사업지원이 전무한 상태였었습니다.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수년간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고, 다른 상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상임위에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단 운영에 대해서 전액 삭감한 걸로 확인이 됐는데, 15명이 5회씩 15만원씩 기본 참석수당, 운영비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걸로 자료를 제출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추진했던 취지가 어떤 겁니까?
왜냐하면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15명이라는 어떻게 보면 규모가 큰 인원수를 가지고 활성화추진단을 운영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다양화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안목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는 것처럼 이게 시민들의 눈,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게 과연 적절하게 운영이 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아마 자치행정 상임위에서도 아마 심도있게 검토된 부분인 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위원님들 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런 선례가 있었습니다.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제일시장에 저희가 국비를 50% 지원받아서 38억이라는 걸 해서 제일시장 주차장 증축하는 공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걸러지지 않다보니까 결국은 사업비를 반납하게 되고, 또 지원해준 중앙정부에서도 저희가 페널티 비슷하게 해가지고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거라든지 여러 가지 의견수렴이라든 상인회든 이런 게 의견수렴이 잘 안 되고, 전문가의 자문이 조금만 있었더라면 그런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그래도 저희가 그런 차원에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참석수당을 일괄 저희가 15만원씩 편성을 했는데 그건 공평하게 하는 부분에서 이렇게 편성을 했지만 위원님들께서 조금 지적을 해주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전문가는 전문가에 맞는 그런 부분의 사무수당을 별도로 하는 그런 부분도 저희가 자체적으로 검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그 15명 구성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일단 상권이라든지 경제학이라든지 일단 교수님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게 되겠고요. 다른 타 활성화 재단의 대표라든지, 관계자라든지, 국가사업을 추진했던 사례가 있는 그런 경력을 가진 관계자 분을 저희가 잘 알아봐서 초빙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 문제를 지적하는 이유가요. 15명이라고 만약에 한다면 3명씩 어떤 분과별로 구성이 되어 있거나 아니면 5명씩 세 분과가 나눠져 있거나 이런 구체적인 계획 없이,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수가 몇 명이 들어갈 거다.라고 하는 건 굉장히 추상적이고 아직 계획안이 나와 있지 않다는 거를 보여지는 것 같아서 조금은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요. 저희도 추진단이라든지 위원님 아시다시피 각종 저희가 어떤 위원회라든지 구성을 하잖아요? 각종 조례가 있고 거기에 준해서 하게 된다고 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데는 크게 다시 자체 계획을 세워서 수립을 해서 할 계획으로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조금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보여집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루뭉술하게 15명, 20명 하면 시민들의 눈높이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거 몇 푼 안 되겠지만 단 1원이라도 어떻게 보면 시민의 혈세고 허투루 나가선 안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들이 금액은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한 번 참석하는데 15만원 정도, 당연히 그 정도 오고 가고 하는 교통비 포함하여 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이긴 하지만,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는 단 1원이라도 이게 허투루 쓰일 수 있고 여러 명이서 대충 자리에 앉았다고 돈 받아가는 거 아니냐.라고 의혹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분과별로 예를 들어서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다른 지역에 대한 조사팀이라든가 아니면 경영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분과의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시민들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렇게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신가요?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새로 이렇게 예산추계서를 세부적으로 잘 해오셨어요. 상임위 책자에 세부계획서를 본 것과 지금 다시 예산추계서를 세부적으로 만들어오신 부분은, 지금 만들어오신 부분이 정말 상세하게 나와 있다는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상임위 때 이 부분을 이렇게 상세히 지역경제과뿐만 아니라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추계서를 세부적으로 전부 다 따로 해오셨는데, 지금 지역상권 활성화 행사추진에 대해서 이 부분을 전에 우리 상임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상인들하고 소통이 어느 정도 됐느냐. 그리고 축제에 대한 의미가 뭐냐. 말씀을 하셨는데, 보니까 지역상권 상인회하고도 소통이 어느 정도가 안 되어 있었어요, 제대로.
상인회장님들하고도 통화를 했거든요. 그런 부분 차원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과장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그동안 저희가 계속 상인회 하태성 상인회장이나 임원들 접촉해왔고요. 며칠 전에도 상임위 있는 날인가? 그날 해가지고 저희 시청에서 모여가지고 축제 관계자하고 하태성 회장님 비롯한 임원진들, 그 다음에 저희 과, 상권재단 이렇게 해서 회의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거기서도 이걸 약간 삭감조정이 될 우려성이 있다.라고 판단해서 그런 부분도 거론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삭감이 될 경우에는 축제를 어느 정도 규모로 축소를 해야될 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될 지 그런 사항도 거기에서 얘기가 오간 얘기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어떤 행사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 단체하고 먼저 협의가 이루어지고 소통이 되어야 된다. 그래야 충분한 계획서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는 정말 그런 부분을 세부적으로 해서 잘 계획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아마 요청한 바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에 민락 위주로 집중을 해서 2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중간에 저희가 상임위를 통해서 약간의 금액조정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더 여쭈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그 행사를 한 번에 하는 게 어떻겠냐. 어떤 것을 선택을 해서 했을 경우에 어떻겠냐.라고 말씀을 주셔서 디테일한 예산을 또 준비를 해오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 축제와 크리스마스 축제를 2개를 나눠서 하신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이신 거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이건 상인회하고 저희 회의할 때 회의 결과가 이렇게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축소하더라도 2회를 개최하자는 결과가 됐기 때문에.
○강선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소를 하게 될 경우에 초반에 저희가 금액 삭감이 어느 정도 일부 되었을 경우에 어느 정도 금액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겠느냐.라고 저희가 한 번 여쭤본 바도 있어요.
그럼 전체적으로 4,000만원에 대한 금액을 해오셨을 때 한 4분의1 정도가 해당되는 게 오늘 디테일한 비목을 봤더니 홍보비에 관해서 4분의1 정도 되시더라고요.
만약에 이게 그대로 우리가 가결이 되어서 올라간 거 외에 금액이 삭감이 된다, 조정이 된다.라고 한다면 어느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조정이 가능할지 그것 정도도 같이 말씀 나눠보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민락 맥주축제하고 크리스마스 축제 이렇게 하게 되어 있고, 민락 맥주축제는 이틀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고요. 크리스마스 축제는 삼일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맥주축제하고 각 4,000만원씩인데 비교가 뭐냐면, 맥주축제는 축제 운영비, 맥주축제라든지 쿠폰 할인, 경품, 맥주이벤트 부스 이런 게 추가가 되어서 맥주축제는 축제 운영비가 더 많이 계상이 되어 있는 사안이고요.
크리스마스는 프로그램 진행비, 산타 체험 공방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더 추가가 되어서 집중은 그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4,000에서 삭감이 된다.라고 하게 되면 일단은 날짜를 줄일 수밖에 없고요, 일단. 운영비라든지 인건비 이런 걸 좀 빼야 되고, 그리고 각종 홍보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 거기 맞춰서 계획을 다시 짜야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날짜가 주는 걸로.
○강선영 위원 맥주축제는 이틀에서 하루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그렇게 조정이 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기타 또 사항들은 고심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상권활성화 행사 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주신 자료 페이지 19페이지입니다. 필요성에 보면 매력적인 축제 개최를 통한 상권 브랜드가치 제고라고 해놓으셨는데, 혹시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민락의 상권 브랜드는 어떤 것인지. 또 그것들의 브랜드가치를 위해서 어떤 준비로 이 행사들을 계획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민락2지구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거리라는 것 그런 부분이 컨셉이 강합니다. 그래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도 작년에 BI를 브랜드를 개발을 했어요, 의지몰이라고. 의정부지하도상가 쇼핑몰. 그래서 의지몰이란 걸 그런 걸 용역을 줘서 개발을 했고, 동오마을도 지금 그걸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개발을 해달라고. 민락2지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어느 정도 상권활성화재단이 실질적으로 2014년도에 설립이 되어 있지만 지금 실질적으로 작년 1월부터 해가지고 근 1년 반 이정도 지나고 와있거든요. 그동안에 1년 반 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규사업이라든지, 상권활성화 차원 지원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상인회장들이나 상인회 임원들의 사고방식이 굉장히 많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래서 요구사항도 많아졌고 바라시는 것도 많았는데 저희도 거기에 부응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 민락2지구도 브랜드 이건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가지, 한 가지씩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해주셔서 감사한데 청년도시, 젊음의 거리를 부각하겠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해도 되는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 질문은 맥주축제가 저희 나라에서도 각 지역에서 부산, 홍천, 송도, 광주, 일산, 대전에서 많이 이루어졌었는데 기존에. 세부계획서들도 굉장히 많고요.
행사 프로그램들 진행을 보면 다른 데 맥주축제는 페스티벌의 의미가 굉장히 강해서 실질적으로 공연이나 버스킹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주였다면, 저희 행사계획서를 보니 여기는 물론 민락지구라는 국한된 장소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행사계획서를 소요예산을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거의 부스 운영으로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이 전체적인 테마를 그렸던 이 행사를 계획하실 때 전체적인 흐름이나 테마를 계획하셨을 텐데, 맥주축제같은 경우는 거의 부스 운영이고요. 크리스마스 축제는 거의 프리마켓 위주로 진행되는데 예산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고요.
또한 맥주축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틀에 걸쳐서 10월 8일, 9일 운영되고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소요예산은 비교해보시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일과 3일에 아까 말씀하실 때 비용이 조정이 된다면 일수를 줄여야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이틀과 3일의 세부 소요 비용은 큰 차이가 없음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행사에 가장 큰 부각시키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신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위원님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는데, 굳이 말씀드리면 맥주축제는 홍보비라든지 여러 가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비교해보시면 디자인비라든지 인쇄물 출력비라든지 이런 건 같아요. 같게 잡고 있고요.
맥주축제 같은 경우는 크리스마스 축제보다 축제 운영비, 경품이라든지 이벤트라든지 이런 걸 1,000만원 더 계상을 했고요. 크리스마스 축제는 프로그램 진행하는 거 산타체험 공방 운영에 거기다 1,000만원을 더 운영한 사항입니다. 비교표를 보시면 그렇게 지금 나와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이렇게 컨셉을 잡았지만 저희가 또 예산에 따라서 그런 세부계획을 작성을 하고 몇 번 미팅을 또 갖고 상권이나 이런 거 운영해보신 경험이 있는 그런 부분하고 저희하고 시하고 해서 수 회에 걸쳐서 그걸 정합니다. 정하고 저희도 운영계획, 지원계획 이런 거 다 세부적으로 세워서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두 가지 행사 진행에 혹시 오프닝 행사인지 아니면 각 맥주축제들은 보시면 입장권을 발행했어요. 그렇거나 아니면 할인쿠폰을 팔거나 이렇게 해서 상권에서 행사 축제를 알리면서 그 상권에 있는 계신 분들이 실질적인 수익금에 대한 부분, 즉 자부담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희는 이 계획을 보니까 자부담 부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그리고 오프닝으로 행사가 진행되는지 두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자부담은 저희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물론 상인회가 거기 운영하면서 자체 회비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많은 여러 가지 자비가 들어갈 걸로 알고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저희가 자부담은 없는 걸로 전액 시비를 투입하는 걸로 이렇게.
○김현채 위원 그날 행사 진행해서 수익금은 어떻게 운영이 될까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수익.
○김현채 위원 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어떤 수익 말씀.
○김현채 위원 맥주축제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크리스마스 축제도 행사 진행에 보시면, 여기 행사를 통해서 판매 수익금들이 발생할 텐데요. 자부담이 지금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 수익금들은 100% 그냥 상권의 수익금으로 인정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맥주를 팔고 그런 건 아닌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라든지, 아니면 그런 부분에서 어떤 이벤트를 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하는 거지, 맥주를 팔아서 수입이 생긴다 그런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페스티벌 본연보다는 본 위원이 이해를 할 때는 지금 말씀하신 과장님의 추진 방향을 이해할 때는 페스티벌의 느낌보다는 관광객 유입, 아니면 손님들 유치 이 정도로 제가 느껴지는 바인데요. 페스티벌을 준비하신다면 조금 더 지역의 공연이나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활성화해서 연계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요.
보니까 홍보비에 예산을 들였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행사비가 조금 약해서 그 부분이 조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처음에 계획을 하실 때 아마도 부스 운영으로 많이 계획하신 거 같은데, 저희 상임위에서 논의됐던 바처럼 강선영 위원님께서 굉장히 좋은 제안을 해주셨었는데요.
우리가 프리마켓이나 부스 운영할 때는 지역의 청년들의 참여나 아니면 상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달라는 그런 제안이 있었는데, 계획서에는 조금 그런 것들이 반영되지 않아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하시고 만약 이 행사를 진행하실 때 지역의 정말 페스티벌다운 페스티벌로 진행되어야지, 단지 그냥 손님들을 유치하거나 지역의 유입을 위한 행사가 되지 않도록 특별하고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이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여 문화예술팀장이 설명해주시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나오셔서 2022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행복로 축제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송영란입니다.
먼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시아 25개국 60여명의 대표 모델들과 하는 축제로 주요 콘텐츠는 모델 캠프,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 컬렉션, 아시아 모델 어워즈로 구성할 계획으로,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모델, 뷰티, 패션 등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행복로 축제입니다.
행복로 제일시장, 지하상가, 부대찌개 거리를 활용하여 각 부서에서 각각 추진되고 있던 축제들을 연합하여 4개의 카테고리 쇼핑, 패션, 공연, 놀이로 구성하였습니다. 행복로 방문객 유입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도약 및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굉장히 많은 화두가 되고 있고 지금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일단 본질적인 질문부터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왜 의정부에 아시아 모델 축제를 해야 되는지 그 취지가 왜 그런지 저는. 대부분의 시민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의견들이, 그분들의 의견을 그대로 제가 인용을 하는 겁니다. 생뚱맞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의정부시민들이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인 건 부인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접근하자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콘텐츠라고도 해석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의정부의 축제가 또 의정부의 연관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축제를 발굴하고 변화, 도전하는 것 또한 저희는 필요하다고 봤고요. 또 새로운 문화산업의 발굴도 필요하다고 봤고 또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런 변화를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상권도 살리자는 취지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데 지금 괴리감이 너무 크지 않나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괴리감이 너무 크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의정부시가 앞으로 향후 군사도시였기 때문에 문화예술의 도시로 전환하는 데는 아시아 모델 축제를 통해서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면 된다.라는 그런 취지는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 순차적인 축제라는 것들, 아니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면 조금 더 이 축제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
지금 이렇게 괴리감이 많다는 건 뭔가 시민들과 소통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라는 문제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아시아 25개국에서 현지 모델 선발대회를 3월부터 진행을 했고요. 일정상 대표 최고 아시아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서 추경 예산에 본의 아니게 시급하게 세웠던 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일정상 불가피했던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 시민들에게 미리 홍보를 못한 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추후에 예산을 편성을 해주시면 준비하는 기간 동안 충분히 홍보를 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서 시민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후에는 문화관광과에서 조금 더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축제들을 많이 발굴하고, 그리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도 연구를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세 번째 질의인데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번 일회성으로 끝나는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저희 시장님의 대표공약인 디자인 캠퍼스 조성하고도 관련이 되는 축제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해서 이걸 성공적으로 추진을 해서 매년 저희가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대표 아시아의 밀라노나 파리컬렉션처럼, 아니면 뉴욕의 그런 대도시의 패션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에 대해서는 의정부에 유명한 패션스쿨이나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제적으로.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예. 그래서.
○김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답변을 들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이런 생뚱맞은 아시아 모델에 대한 패션쇼가, 어떻게 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패션쇼죠. 쉽게 말은 페스티벌지만.
그래서 그런 어떤 패션쇼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먼저 구축되어야 되고 아시아가 패션에 대한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유명한 패션스쿨이 의정부에 있고, 그 다음에 페스티벌이 있고 이렇게 연계성을 가지면 시민들 입장에서도 당연히 의정부시에 패션스쿨이 있으니까 축제가 되는구나. 이렇게 연계성을 갖는데, 너무 생뚱맞은 부분 때문에 아마 비판을 받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주시고요.
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산출내역을 보내주셨는데 제가 볼 때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왜 안타깝냐면 설명자료랑 지금 여기 보내주신 세부 산출내용이 큰 차이가 없어요. 이걸 뭐라고 그러냐 눈 가리고 아웅한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문구만 좀 바꿨을 뿐이지 내용이 똑같아요.
페이지로 구체적으로 명시하면 22페이지에 있는 세부 산출내역이나 오늘 오전에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했던 세부 산출내용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문구가 더 이상해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오는데, 세부 산출내역에 본 페이지 22페이지를 보면 해외관련 부분이 있습니다.
해외관련 부분에는 뭐라고 되어 있냐면 정관계, 의정부시 VIP 및 주최주관 관계자 해외출장비 항공, 숙식비로 1,500만원이라고 이렇게 지출내역이 되어 있는데, 금일 오전 중에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했던 해외관련된 부분에는 뭐라고 문구가 살짝 바뀌었냐면, 그런데 읽어도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아시아 현지 행사 참석. 인도네시아, 몽골, 인도, 태국 등 의정부시 초청 모델 선발대회.’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제가 결론부터 질의를 하자면 세부내역을 저희가 위원 측에서 자료요청을 했는데, 이렇게 말만 바꿔가지고 구체적인 저는 세부내역에 대한 부분을 요청을 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말만 바꿔가지고 제출했는데 말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이런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게 말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해외관련에 나와 있는 정관계, 의정부시 VIP 이건 해당 주관사인 조직위원회에서 작성해주신 거고요.
저희가 깊게 정리를 하다보니 그런 의정부시 VIP나 정관계 위원님들이 방문하는 게 아니고 아시아 25개국의 현지모델 선발대회 할 때 여기 조직위원회 행사담당자들이 가서 행사에 관한 관련된 일을 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행사담당자라고 여기다 표식을 하면 되는데,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게 이렇게 표식한 이유는 오기라고 제가 봐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현지.
○김지호 위원 팀장님께서 한번 읽어보시고요. 이게 무슨 말,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아시아 현지 행사 참석이라는 게, 현지인이라는 참석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위원들이 자료요청을 할 때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이렇게 자료요청을 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실질적인 자료요청을 요구했던 건데, 이렇게 말만 살짝 바꿨는데 얼핏 보면 무슨 말인지가 전혀 모르겠어요.
차라리 원자료로 했던 부분이 이해가 돼요. 정관계, 의정부시 VIP 주최 참가자라고 하면 현지에서 VIP 관련된 중요한 사람들이 오는구나.라고 하는데, 이렇게 내용을 바꿨음에도 내용을 인식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는 이런 자료제출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자료를 제출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를 할게요. 자치행정 상임위에서도 아마 지금 이 금액이 상당히 8억에서 9억 정도 소요되는 예산인데 2억 5,000정도가 삭감이 됐죠?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김지호 위원 삭감됐던 이유들을 저는 한번 곰곰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상임위에서 왜 삭감이 됐을까.라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 입장에서도 다소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마 삭감이 된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요. 초청에서 해외 수상자 초청경비(항공, 의전차량) 2,700만원, 경호관리, 행사장 및 전문경호팀( VIP 의전 및 관람객 통제) 1,600만원, 모델, 수상자 체류기간 내 경호관리 600만원, 그래서 총 2,200만원. 그리고 인쇄 제작하는 데 3,500만원, MC, 해외관련 방금 얘기했던 해외관련 1,500만원. 얼추하면 한 1억이 넘어요.
그래서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아시아 모델 축제, 첫 번째 제가 아까 문제제기 했던. 의정부가 아시아 페스티벌이 전혀 생뚱맞은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단 진행이 된다는 부분에서 의정부시민들이 의아를 했는데,
두 번째는 아시아에 초청하는 모든 초청인들에 대해서 항공비며 숙식이며 숙박이며 이 모든 것까지 다 의정부시비에서 다 우리가 대줘야 되느냐.라는 의정부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낯설고 ‘아니, 시비가 왜 이런 데로 사용되지?’라고도 볼 수 있다는 거죠.
차라리 모든 축제가 모든 의정부시민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한다면 내가 100만원을 쓰든, 1,000만원을 쓰든, 1억을 쓰든, 10억을 쓰든 아깝지 않을 텐데, 어떻게 보면 이건 그들만의 리그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바쁜 시민들 가운데 요즘 패션에 관련해서 누가 그렇게 관심이 많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저는 처음에 기획할 때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일단 지금 해외관련 모델들, 초청, 항공, 숙박 다 저희 시비로 편성한 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서 저희가 시도한 거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진행이 안 됐기 때문에 결과는 지금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예산이 소홀하게 사원되지 않도록 저희가 충분히 준비하고 디테일하게 해서, 시민들이 충분히 성공한 축제라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초청 부분에 항공료 25개국 모델들이 오는 거죠?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25개국 모델들이 오는데 여기에 항공료도 다 포함이 되어 있어요. 왕복이죠?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150만원 그래서 총 보니까 9,000만원이 되더라고요. 방금 우리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축제에 대한 의지나 열망은 충분히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시민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던 부분들이 안타깝고요.
앞으로 추후에는 이런 축제를 계획할 때는 조금 더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어느 시민이 축제하더라도 ‘아 의정부에서 무슨 축제 한다더라.’ 그래서 가까운 양주, 남양주, 아니면 가까운 서울에서도 의정부 무슨 축제한다더라. 가봐야겠다. 그런 축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아시아 모델 축제를 저도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이런 축제 기획할 때는 구체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모델 페스티벌에 대한 것들은 이미 지역에서 굉장히 핫한 이슈로 되어 있는 거 누구보다도 알 거고요. 그 부분에 있어 처음 시도되는 단추 자체가 논의없이 되는 그런 모든 부분들. 저번에 상임위에서 결정할 때 목적과 취지에서 말씀드리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은 어떤 보은성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취지가 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충분히 어떻게든 간에 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본 위원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엽렵히 반대했던 부분에 입장에서 분명히 이 부분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 충분히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어느 정도 부분 삭감이 되어서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과정에 김지호 위원님 다뤄주셨지만, 이미 상임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다 간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정이 되어서 올라온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이미 지났다고 보고요.
거기에 있어서 디테일하게 현실적으로 금액이 삭감됐을 경우 2억 5,000이라고 우리가 중간에 해서 올라왔거든요. 그 부분이 삭감됐던 부분을 만약에 됐을 경우에 어느 부분을 조정이 가능하실 건지도, 그 다음에 그게 조정이 가능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 행사의 유무 자체를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일단 그거부터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2억 5,000 삭감된 부분이 어느 부분이 되는지 말씀.
○강선영 위원 전체적으로 저희가 2억 5,000이 삭감되어서 올라왔잖아요. 그럼 행사 자체가 치러지는데 있어서 어떤 어려움, 아니면 아예 전체적으로 무산이 된다.라든지 그런 부분을 신경을 쓰셔야 될 텐데 그런 대안은 있는지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축제 주관하고 있는 아시아 모델 조직위원회랑 저희가 많은 의견을 나누었고요. 축제는 당연히 예산 범위 안에서 가능은 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희가 처음에 목적했던 축제의 콘텐츠는 당연히 축소가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요.
예산 부분은 아무래도 콘텐츠가 많이 축소가 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2억 5,000이 삭감되더라도 행사 진행에는 문제가 없으신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행사의 진행이라고 말씀하시면 추진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처음에 시민들께 보여드리고자 했던 100%를 다 보여드릴 수는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하셔야 된다.라면 진행은 그 금액에도 가능하다.라고 이해해도 되겠죠?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추진이 된다,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다고 하면 그 금액에 맞춰서 저희가 어떻게든 하겠지만.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강선영 위원 네.
○위원장 김연균 담당 과장님이 갑자기 인사발령이 난 것 같아요. 그래서 팀장님이 나오셨는데요. 국장님이 답변을 하셔도 어떠신지 강선영 위원님.
그러시고 지금 위원 여러분, 수도권일보 장초복 기자님이 방청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선영 위원님, 답변 국장님이 하셔도 되겠죠?
○강선영 위원 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이재송입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을 하고 또 그런 부분이 미진했던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아쉽고, 정말로 뭐라고 설명을 드릴 수 없음을 이해를 해주시고요.
저희들이 언어가 부족해서 위원님들을 이해를 하시는데 돕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혹시라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널리 양해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지금 강선영 위원님께서 2억 5,000이 삭감이 됐는데 행사를 치를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담당 팀장이 2억 5,000이 삭감이 됐더라도 행사는 치를 수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볼 때는 그 예산을 가지고는 우리가 목적했던 그런 아시아 모델 축제 페스티벌을 할 수가 없겠다. 그리고 이렇게 기나긴 이 과정을 통해서 위원님 개개인한테 설명드리고 이해를 돕고, 또 이 예산을 더 생각해달라고 그런 수고를 안 했을 거예요.
분명한 것은 삭감을 하실 때 구체적으로 위원님들께서 어떤 부분은 필요없다고 삭감을 해주셨으면 저희가 그런 부분을 대응을 해서 말씀을 드렸을 텐데, 말하자면 어떤 프로티지 일정 부분을 삭감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어떤, 어떤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이 행사를 줄여야 될 지 난감한 실정이에요.
2억 5,000에 줄인 삭감 부분에서 맞춰서 행사를 치르다보니까 절름발이 행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설명을 드렸고.
이왕에 이 예산을 삭감조정을 해서 올려주셨는데 더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협조를 해달라고 저희가 이렇게 발 벗고 다니면서 설명을 드렸어요. 그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질문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답변을 드린다고 그런다면 또 길어질 것 같아서 이걸로 제가 마무리 짓고요. 마지막으로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발언 기회를 주신다고 그런다면 그때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했던 건 원론적으로 어떤 목적과 취지를 듣지 않겠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달변가의 형태로 개인 스스로가 이 내용 세부 비목을 짜기까지, 이 행사를 하고자 하기까지의 그런 취지나 이런 것들이 있을 텐데, 달변가의 형태로 말로써 인식을 하고 그냥 이해를 돕고자 했던 게 아니라 이걸 하고자 했던 차후의 인프라라든지 나머지 부족했던 그 부분 했을 때 그런 대안 부족에 대한 걸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러면 저희가 이제는 그 과정이나 이런 걸 지나서 세부적으로 우리 예결위원들이 판단도 해야 되고 같이 듣고 마지막으로 해야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 신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한 번 더 저희가 금액조정이라든지 어떤 내용의 차후의 결론적인 게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한 번 여쭙는데요. 궁금했던 건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홍보 10편을 제작하는 게 일정 중에 모든 것들을 다 동행을 해서 촬영하는 것인지 그것도 한번 궁금하고요.
홍보비에 대해서 아랫부분에 보시면 사전, 사후. 이것마저도 제가 디테일하게 본다는 건 어떤 내용을 한번 더 정확하게 숙지하고 계시고 계획 조정이 가능한지를 한 번 제가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콘텐츠 제작과 홍보비에 기타 언론 홍보 이렇게 내용 쓰셨던 게 어떤 내용으로 약간 차이점이 있는지, 차별성은 있는지,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인지 이것까지만 설명하고 질의·답변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콘텐츠 제작은 말씀드린 대로 아시아 60여명의 모델들이 아시아 모델들이 여기 의정부에 체류하면서 의정부시 전반에 대한 홍보영상 및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광지를 방문해서 또 홍보영상을 촬영하고요. 전반적인 의정부에 대한 홍보영상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홍보비 또한 저희가 언론사나 언론 홍보나 또 SNS 홍보하고 현수막이나 가로등 등 인쇄물을 통한 홍보를 통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축제 기간 내에 제일시장 여러 가지 다소 기관들을 방문해서 일정을 짜주셨더라고요. 그 기관들 알고 계시고, 그 기관들에 따른 콘텐츠 제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거와 홍보비 같은 경우는 차후 사전, 사후했는데 그 차이점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말씀해주시고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홍보비에 사전, 사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네. 여기에 기재되어 있던 그대로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홍보비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예산이 편성은 되지 않았지만, 현재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관련해서 저희가 계속 홍보하고 있고요. 조직위원회에서도 지금 언론을 통해서 많이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사전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또 진행 과정도 사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사후의 언론보도는 이 축제에 대한 어떤 평가, 긍정적인 평가나 발전 방향 같은 그런 방향으로 언론에게 홍보하는 사후에 언론 홍보가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또 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첫 번째로 질문은 혹시 모델이 저희 참석하는 인원이 총 몇 명일까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25개국에 60여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25개국에 60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세부 산출내역에 제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산출내역에 보시면 초청에 25개국 모델 60명이라고 계산하셨는데, 모델료가 바로 밑에 보면 모델료 지급은 150명에게 평균 30만원씩 4,500만원이 지급되는 걸로 산출내역을 뽑으셨는데, 150명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왔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제적으로 아시아 국가에서 오는 모델은 60여명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들과 같이 어울려서 우리나라에서 기존 활동하고 또 새로운 모델들이 같이 참여를 하게 되어 있어요, 100여명이.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고요, 산출기초에.
우리나라의 모델도 다 합해서 그런 인원들이 아시아 모델 축제에 참가를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행사참석이 국내, 국외 모델을 구분해서 국내는 100여명, 국외는 60여명 그래서 150명으로 산출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예.
○김현채 위원 그 부분도 사업계획서에 구분해서 넣어주셨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거 같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애초 상임위에서 보고받을 때는 이 행사가 자부담 5억, 시비 8억, 총 13억의 예산을 가지고 진행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행사를 보다보니 8월 19일날 조세일 위원이 1,500만원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해서 지금 자료를 포함하셨는데요.
예산이 지금 선 집행됐죠, 두 가지는. 항공료와 행사참석비가 선 집행된 부분인데 그것들이 어떻게 해서 선 집행됐는지 먼저 묻고 싶고요.
두 번째는 참석 출장인원은 1명, 1명, 1명인데 비고란에 보면 담당자가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집행은 어떻게 됐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조세일 위원님께 드렸던 그 자료는 실질적으로 해외관련해서 집행하고 있었던 자료고요. 저희 시비에서 예산에서 나갔다는 게 아니고 저희 예산을 이렇게 편성해주시면 해외관련 비용을 우리 시 예산에서 어느 정도 부담시키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저희가 제출한 내용이고요.
7월에 협약을 했기 때문에 7월부터 현재까지 해외 출장 나간 집행내역으로 저희가 제출한 거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집행내역에 보시면 지금 집행내역이 네 가지 1,500만원에 대한 게 네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는 첫 번째는 2022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인도네시아 현지 행사 참석. 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 출장인원 1명, 98만 4,000원이 지급된 걸로 표시하셨고요.
두 번째 2022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몽골 현지 행사에 참석하셨다고 8월 19일부터 8월 22일. 이거 하나는 아직 안 하셨고. 밑에는 예정으로 지금 해놓으셨네요.
그러면 앞에 말씀드렸던 98만 4,000원은 지급이 된 걸로 지금 표기를 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건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지급이 저희 예산에서 지급됐다는 건 아니고요. 예산이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당연히 지급은 할 수 없는 거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하고 조직위원회가 협약을 한 이후에 예산이 편성되었을 때 일정 부분을 이 부분을 시 예산으로 포함시키겠다는 의미로 저희가 그 산출내역에 넣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추후에 정산하는 부분에 포함하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자부담으로 이루어진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아까 한 가지 더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님께서 저희가 5억 5,000으로 예산을 조정하면서 어떤 부분을 줄여서 할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콘텐츠비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씀 답변을 해주셨는데, 산출내역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시스템 장비가 2억 5,200, 초청 행사진행이 2억 650 이 부분이 가장 크고요. 말씀하신 콘텐츠 제작비는 3,400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3,400만원밖에 줄지 않는데 저희가 2억 5,000을 조정했는데 이 금액으로 행사 진행이 가능할지, 또 말씀하신 것처럼 콘텐츠 제작비 외 혹시 금액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여지가 더 있는지 마지막 질문으로 묻고 싶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아시아 모델 축제는 우리가 8억을 이 예산을 반영을 하고 또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5억을 들여서 13억원으로 이 사업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항목은 우리가 하고, 어떤 항목은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하고 그렇게 행사를 나눌 수 있는 예산 구조가 아니에요.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에 들어가되, 의정부시가 너네들은 이마만큼만 부담을 해줬으면 좋겠다. 아시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여건은 이거다.라고 하는 것이 맞고요.
어떤 것에 대해서 이 콘텐츠를 줄이냐, 마느냐 하는 것은 그분들하고 솔직히 얘기해서 그 제작이면 당신네들이 감당할 수 있냐 여부를 따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 저희가 그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만 거기가 여유가 있었으면 저희한테 이런 8억이라는 예산을 요구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거 이해를 좀 해주시고요.
전체적으로 이런 예산의 구조 속에서 저희가 결정되는 예산대로 행사를 치를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전체적으로 계획했던 부분들이 다 이루어질 수가 없다. 이 부분을 저희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되었건 그 예산 틀 속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정책적으로 우리가 예상했던 그런 축제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요.
6년 전에 수원에서 이 행사가 열렸었어요. 그 당시에도 수원이 우리보다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 행사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물가 상승도 있고 이런 면을 감안하다보면 저희 수준에서 수원시만큼 들이지 못할지라도 거기에 합당한 금액은 들여서 우리가 원하는 행사를 치러야 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 8억이다.라고 하고 최대한 8억이다.라고 해서 이렇게 조직위원하고 합의해서 여기까지 온 사항이고요.
여기서 진짜 얼마를 줄이면 이 행사를 할 수 있습니까? 그건 저희도 알 수가 없어요, 솔직한 말씀드려서. 행사에 계획했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는 걸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에 대해서 줄이면 좋겠냐. 이건 지금 생각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김현채 위원 국장님의 답변이 제가 질의한 의도와는 조금 방향이 달라서. 제가 질의를 잘못 드린 건지.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우리가 예산이라고 편성을 할 때 이 예산이라는 것은 의회에서 승인을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을 올릴 때는 저희가 어떻게 이게 변동될지 모르기 때문에 대강의 방향을 정하고 그 정도의 예산이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될까 판단을 해서 예산을 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안을 예산이 성립됐을 때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면서 예산의 집행계획을 짜는 건데요. 지금 위원님들께서는 구체적인 집행계획을 내놓으라고 하시니까 저희들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구체적인 집행계획을 지금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죠.
○김현채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부분이 아까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콘텐츠 제작 부분을 줄일 수 있다.라고 거기서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총예산 예산안에 보면 8억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시스템 무대 설치비와 초청 관련한 비용입니다. 2억 5,200과 2억 650만원의 예산이 있고요.
말씀하신 콘텐츠 제작비는 3,40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2억 5,000이라는 예산을 삭감했을 때 2억 5,000이라는 금액이 3,400만원보다 몇 배수에 달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조절한다는 게 무리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였고요.
수원에서 6년 전에 10억의 예산을 투자해서 행사를 유치해서 진행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무대가 지금 3일 동안 행사하는데 1억 8,000이라는 금액이 들어갔는데요. 사실은 모두다 다 아실 겁니다.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무대를 어떻게 꾸미느냐는 금액에 따라 그 무대 배경이 굉장히 많이 질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1억 8,000이라는 금액이 크다면 큰 금액일 수 있지만 작다면 굉장히 작은 금액이기 때문에, 아마도 행사비를 저희가 조정한 부분에 있어서 이런 무대를 조금 더 축소하거나 우리 모델들 초청하는 모델 부분들의 수를 줄이거나 아니면 행사하는데 광고 홍보비나 콘텐츠 제작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이왕 진행을 한다면, 진행을 안 할 거라면 모르지만 진행을 함에 있어서는 그래도 행사다운 행사가 잘 진행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고요. 행사 이후에 또한 만약에 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었는지, 안 됐는지 시민들에게 평가받을 때 그런 부분,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 제대로 된 부분 또한 함께 평가를 받을 수 있기에 그 부분을 염려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
○김현주 위원 제가 아직 발언을 안 해서 제가 하고.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돌아가면서 1차적으로, 2차 질의까지 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제 질의에 앞서 지금 김현채 위원의 질의·답변 과정에서 조금 답답함을 느꼈는데요. 김현채 위원이 질문하시는 의도에 콘텐츠 제작비는 영상물이나 홍보물에 관한 콘텐츠 제작비를 말씀을 하시고, 팀장님께서 처음에 답변하신 강선영 위원의 질의에 답변하시면서 콘텐츠가 약화될 수밖에 없고 콘텐츠가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대답은, 행사 자체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부분적인 마디마디에서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는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서로가, 그게 계속 가다보니까 만족할만한 답변과 질의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추후에 정리하셔서 다시 답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도시·건설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자치행정의 심사할 때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워낙에 처음 이 예산이 올라왔을 때부터 의정부시민 모두가 관심이 있었고, 또 우리 위원들 모두가 제목부터가 많은 위원님들 표현처럼 생뚱맞고 엉뚱하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배경 설명과 추진목적을 처음부터 설명을 제대로 못 하신 듯합니다. 제가 자행심의위원회의 속기록을 열람을 했습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내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있었다면 참을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집행부의 답변이 조금 부실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시간에 준비하시느라고 준비하고 또 우리에게 충분한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부족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는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담당 팀장님들 모두가 그것보다 훨씬 그동안에 뛰어난 능력과 업무능력을 보여주신 분들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실망이 컸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욱더 이게 더 길게 치열하게 다뤄지고 있는 예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설명하러 오셨을 때에 이런, 저런 궁금증을 말씀을 드렸고, 이왕이면 그 자료를 미리 파악해서 올라가고 싶으니 자료를 준비해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굉장히 짧은 한 페이지짜리 자료를 주셨어요. 그걸 다른 위원님들하고 공유하기에도 정말 부족한. 제 기준으로 정말 이거 자료를 받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자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체적으로 조금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사실 그냥 미인대회 성격의 모델대회라고 생각해서 생뚱맞다고 느꼈고, 아마 많은 시민분들도 그렇게 여기셨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래서 조금 더 아쉽기도 한데, 이 자체는 한국이 K-POP, K-문화로써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처럼 한국모델협회, K뷰티, 그리고 K엔터테인먼트 모두를 아우르는 그런 축제더라고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안에 아시아 모델 선정대회가 따로 있고, 또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따로 있고, 아시아미 페스티벌이 따로 있어서 뷰티산업, 연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널리 알리는 페스티벌이더라고요.
축제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텐데 우리가 오늘 행복로 축제나 민락축제는 지역 내에서 지역인들끼리의 축제이고 지역경제를 활성시키는 목적으로 하는 축제이고, 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같은 경우에는 올림픽처럼 아니면 다른 국제적인 어떤 페스티벌처럼 그 분야를 널리 알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축제더라고요.
처음부터 이걸 설명을 잘해주셨으면 저희가 이 축제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아마 처음부터 우리가 질의하는 방향이나 세세히 따져들어서 물어보고 싶은 방향도 조금 달라질 수도 있었을 텐데, 설명이 부족하다보니까 저희가 다른 방향으로 자꾸 물어보고 걱정하게 된 거죠. 그거에 대해선 굉장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면 8억의 예산인데, 아까 국장님 말씀처럼 저도 조사를 하다보니까 수원시의 예를 보게 됐습니다. 11년 강남에서도 굉장히 크게 여기에 참가한 스타들만 해도 이름을 대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스타들이 굉장히 많이 참석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15년에 잠실에서 했었던 것, 또 14년에는 몽골에서 했더라고요. 그리고 16년이 가장 가까운 행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21년에도 했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축소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건 굳이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수원시 같은 경우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와 맞물려서 정말 수원시 자체의 큰 축제처럼 굉장히 잘 어우러져서 페스티벌을 치렀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기사도 많이 봤고 또 어떻게 수원시가 미디어에 노출됐는지, 어떤 방식으로 소개됐는지에 대해서 제가 봤습니다.
보면 기사 내용에서도 수원시 같은 경우에는 수원실내체육관,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 화성행군, 광교호수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수원을 대표하는 여러 장소에서 시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이 됐어요.
아시아 페스티벌의 목적도 달성을 했고 수원시를 널리 알리는 목적도 함께 달성을 한 성과 있는 축제였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에 따른 기사 내용도 그랬었고요.
그리고 또 행사에 참여한 뷰티산업의 기업들, 헤어, 메이크업, 모델 육성, 패션디자이너 양성, 그런 모든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 관련 업체들, 또 교육기관들까지 참여를 해서 그런 교육기관들이나 브랜드 자체의 블로그에도 수원시와 수원시의 페스티벌이 열렸던 모든 장소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로 같이 게시가 되고, 그게 발전이 되어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또 다른 게시가 되고 그런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연구와 이런 것들의 파급효과를 조금 더 연구하셔서 저희들한테 제시를 해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계속 질의를 듣고 동료 위원님들의 질의를 들었더니 특히나 이것이 CRC 김동근 시장님이 추진하시는 CRC 디자인 클러스터 추진에 대한 동력을 마련하는 그런 축제로써 생각을 하고 계시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렇더라면 더더군다나 지역에 어떻게 접목해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도 부각시키고 의정부시 자체를 어떻게 부각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이 예산이 통과되고 축제가 통과된다면 축제를 해야 하고, 축제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그 부분은 우리 의정부시가 조직위원회와 상의하고 협조할 때에 반드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져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축제라고 하면 가장 큰 기대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말하게 되고, 또 팀장님의 답변과 국장님의 말씀에서도 그 부분이 많이 부각됐습니다. 그러자면 저는 팀장님 처음 설명하실 때 반가웠던 게 민락 맥주축제나 행복로 축제 그것들과 연관시켜서 축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건 옳은 방향인 거 같습니다.
그간에 이것이 지역에 머물렀던 축제라면 사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이점은 미디어 노출이에요. 굉장히 많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25개국에도 아시아 전역에 미디어에 노출이 되는데요. SNS를 통해서도 노출이 되고 개개인 참여한 사람들의 게시글 게시 사진으로써도 많이 노출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우리 행복로 축제나 민락축제가 만약에 두 축제 모두 예산 통과되어서 하게 된다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그것도 생각하셔서, 물론 관련 부서가 모두 다르지만 이 큰돈을 들여서 어차피 축제를 치르면 과격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뽑을 수 있을 만큼 뽑아야 됩니다.
의정부시로써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뽑아낼 수 있게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지역축제를 넘어서 젊은 층에 우리 지역에서 어떤 축제를 하고 있다.라는 걸 알리고, 스타들의 입을 통해서 그들의 SNS를 통해서 알릴 수 있도록 최대한의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미디어 노출을 신경쓰셔서 의정부시가 좋은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이게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되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아까 수원의 예를 들어주셨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처음에 제가 이거 연구를 하면서 8억 갖고 되는 일이야.라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오히려 망신스럽게 하려면 안 하는 게 낫지.
그런데 다행히 자부담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조직위원회에 어떤 도움도 분명히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정말 디자인클러스터의 마중물이 되는 동력을 갖고, 또 우리 의정부의 위상, 그리고 젊은 의정부, 활기찬 의정부, 세련된 의정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어떤 예산의 규모가 되든지 노력을 해주시고요.
말씀처럼 돈이 있는 만큼 쓰면 좋고 질 좋은 축제가 되겠지요. 그런데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통과가 되는 그런 예산에 맞추어서 잘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아쉬운 점을 많이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뿐만 아니라 모든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건데 MOU 체결에 있어서나 또 너무 예산이 확보되기 전에 성립되기 전에 언론에 보도가 성급하게 나갔던 점이나 이 모든 것들이 의회와 집행부의 앞으로의 소통에 있어서도 굉장히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이것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써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김현주 위원님께서 축제에 대한 방향성과 그동안의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잘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귀중한 말씀 저희가 잘 새겨듣고요.
그리고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자고 한다면, 시기적으로 솔직히 위원님들의 충분히 이해를 돕고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게 시기적으로 많이 부족했다. 뭐냐면 지방정부가 변화도 있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지금 시장님이 오래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내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짐작을 못 하고 예측도 못 했을뿐더러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심의나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이 아시아 모델 축제가 단순히 이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또 시장님께서는 IT스쿨, IT디자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과 맞닿아있다. 시정방향과 방침에 맞닿아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것을 기화점을 해서 의정부시가 정말 문화도시로, 또 디자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좀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조금 더 지역에서 아시아 모델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지역에 무슨 경제효과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라서 행복로 축제를 같이 계획했던 것입니다. 그 부분을 경제효과도 누리면서, 또 의정부시가 나가고자 하는 시정 방향에 동력을 얻기 위해서 이 아시아 모델 축제를 생각했던 거고요.
그리고 수원에서 개최됐을 때 전 세계적으로 1억뷰 이상 세계인들이 이것을 봤습니다.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제작이라는 것이 이 아시아 모델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의정부에서 곳곳에서 다니는 것들이 다 제작이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유튜브나 지상파로다가 공개가 될 것이고요.
그런 부분을 사후에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어떻게 제작을 해서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냐. 이런 게 총 망라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생각해주시고 아시아 모델 축제 예산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
○김지호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홈페이지 좀 열어주세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제가 홈페이지를 계속 찾아봤더니 일반 위원분들도 이 부분에서 제대로 확인이 안 됐고 집행부 쪽에서도 이걸 제대로 공지를 안 해준 거 같은데요. 우리가 흔히 아시아 페스티벌 하면.
아래로 내려주세요. 아래로. 김동근 시장님 페스티벌이 아직 예산이 확정되지가 않았는데 동영상이 떠 있습니다. 일단 그렇게 좀 올려두시고요.
그래서 지금 이게 개최지를 봤어요. 우리가 여기서 확인해 볼 건 개최지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다보니까 아시아의 모든 전 지역, 마치 올림픽처럼 어디에선 홍콩, 언제는 일본 도쿄 이런 게 아니라 제가 쭉 서치를 해봤더니 다 한국에서 했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을 했더라고요. 팀장님 혹시 이거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지금 17회가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2011년에 서울 메리어트 호텔 밀레니엄 홀에서 처음 시작을 했고요. 2012년부터 2015년도까지는 동일하게 장소가 어디냐면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5월 19일에는 아까 수원에 대한 얘기를 계속했는데, 여기서 2016년도 5월 19일날 수원에서 했어요. 하긴 했습니다. 수원 실내체육관, 수원 화성, 광교호수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이렇게 세 장소를 나눠서 했고요.
2017년도 6월 23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2018년도 5월 5일에는 코엑스에서, 그리고 2019년도 6월 7일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리고 2020년에는 세텍이라는 컨벤션센터 학여울에 있는 거거든요? 거기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을 했다는 건데,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아시아 페스티벌이라는 게 전 세계적인 축제가 아니라 결국은 한국에서 아시아 모델 축제를 진행하는 거였고요.
그리고 두 번째. 위로 좀 올려주시겠어요? 창을 열어보시면 이벤트 있습니다. 이벤트 좀 열어주시겠어요? 이벤트 세 번째, 참가국 옆에 있죠?
이게 세 가지 축제로 진행되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해서 이걸 연계해서 상권 활성화한다는 건데 그게 아니고요. 지금 여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3개 이벤트로 시작이 됩니다. 뭐냐면, 페이스 오브 아시아, 오픈 컬렉션,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이렇게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이 됩니다.
아시아 모델 여기 나오죠?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오픈 컬렉션,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이렇게. 그렇게 세 가지 축제가 진행되고.
그리고 그 장소가 이미, 보도자료를 한 번 열어보세요. 이미 공지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추경도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이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는 의정부시에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진행된다는 게 공공연하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게, 참 이걸 어떻게 제가 설명해야 될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제가 이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이 된다.라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보신 것처럼. 그래서 2022년 10월 14일날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15일날, 3일 동안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 동일해요.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오픈 컬렉션, 그리고 2022년 10월 16일날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이 말이 무슨 말이냐. 결국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장소만 의정부시에서 개최가 될 뿐이지, 의정부시의 어떤 상권 활성화와는 연관성이 없다.라는 겁니다.
결국은 이 세 가지의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의정부시에서 이 행사를 주관하는 거고, 우리가 지금 방금 팀장님이나 과장님,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거기에 모델들이 지역 상권에 가서 같이 상권의 활성화가 된다는 건데 그거랑은 아무 관계가, 제가 볼 때는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관성이라기보다는 결국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협회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게 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첫 번째 질의를 할게요.
이 홈페이지에 추경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이렇게 공공연하게 확정된 거 알고 계셨습니까, 팀장님?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홈페이지에 게재된 건 확인 못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왜 다른 위원님들한테는 이 사실에 대해서 공지를 안 하셨죠? 말씀 안 하셨습니까?
추경 예산이라는 게 이미 확정된 게 아니라 이런 예산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겠다.라는 건데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홈페이지에 공공연하게 우리는 의정부시에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합니다.라고 이렇게 진행된다는 게 이게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먼저 사전에 예산이 편성되기 전에 조직위원회랑 저희 시 담당 부서 입장으로는 보다 이 축제가 널리 홍보가 되고 현지 선발대회에서도, 물론 의정부에서 선발된다는 거를 홍보하고 싶었고 그런 취지에서 조직위원회에서도 발 빠르게 이걸 게재한 걸로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가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종합적으로 다 질의하고 난 다음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요, 이벤트 한 번 열어보세요. 오른쪽 작은 이벤트. 그거 하나 쳐보세요. 클릭해주세요. 아래로 내려주세요.
2022년 10월 14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이라고 공공연하게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 추경 예산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게 그러면 추가자료를 요청을 해야 되는데요. 이 홈페이지 언제 업데이트가 됐는지 추가자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아시아 모델 축제라는 것이 각 나라의 예선을 거쳐서 10월 1일부터 국내에 들어와서 16일까지 개최되는 행사에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세 꼭지로 이루어지는 게 맞습니다. 세 꼭지가 그 하이라이트에요.
그러면 10월 1일부터 국내에 들어와서 있는데 이분들을 그냥 그 세 꼭지를 위해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게 옳냐. 그건 아니다. 해서 행복로 축제랑 같이 와서 이분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각 지역마다 활동하고, 그 활동하는 부분들이 콘텐츠로 제작이 되어서 의정부시를 세계에 알리고 이런 순환적인 구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말하자면 예산이 확정이 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왜 의정부에서 열려서 이렇게 하는 것처럼 홍보하고 하느냐. 맞습니다. 그게 안 되어 있다면 지역 예선전을 거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잠정적으로 의정부시에 열립니다. 하면서 의정부시는 그건 부수적으로 의정부를 알리고 또 홍보하는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의정부의 양해를 얻고 이렇게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성립되지 않았는데 왜 이러냐고 하면 저희들이 드릴 말씀이 없어요. 행사를 진행하려다 보면 그 부분이.
○김지호 위원 답변이 관련된 답변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끊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를 할 텐데요. 이게 아시아 국제 축제가 아니고요. 2011년부터 국내에서 다 했던 행사입니다. 국제 행사라고 하면 올림픽이나 피파처럼 각 세계 지역 도시별로 행사가 진행되어야 되는데, 역대 대회를 한번 보실까요?
한 번 열어보세요. 제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그 오른쪽에 역대 대회 있습니다. 맨 끝에요. 역대 대회 맨 아래 클릭해주세요. 2011년. 보시고 얘기를 하시죠. 밑으로 한 번 내려보세요. 어딥니까? 서울 메리어트 호텔 밀레니엄 홀이죠? 2012년 한 번 보세요. 밑으로 한 번 내려보세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이죠?
계속 이렇게 보면 이게 국제 행사냐.라고 볼 때 국제 행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무색할 정도입니다. 국제 행사면 세계 전역에서 이 행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아시아 모델 협회에서 주최지는 한국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그 주최지 한국에서 진행이 되면서 아시아 모델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지금 시스템인 거거든요.
그러면 물론 국제 행사는 국제 행사죠. 왜냐하면 국내 모델들이 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모델들이 국내로 들어오니까요. 그래서 이게 국제 행사인지, 아니면 국내에서 행사가 진행되면서 외국 모델들이 들어오는 건지 이건 조금 더 확인해봐야 될 부분인 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이제 본론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지역 상권화를 위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인지, 아니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세계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의정부에서 그 장소를 우리가 빌려주고 이 돈을 시비로 사용하는 것인지 이 부분은 명확하게 시민이 판단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내막들을 한 꺼풀, 한 꺼풀 벗겨가면서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드러나는 게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추경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는 공공연하게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3개 이벤트가 진행된다.라고 이렇게 표식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전혀 알려주지도 않은 상태. 어떻게 보면 이건 기만한 거 아닙니까?
제가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개최지는 언제 선정이 되죠? 지역에 언제 모델에 행사가 진행된다는 게 언제 개최지가 선정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보통 아시아 현지 선발대회를 보통 3월부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상반기 중으로 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상반기 중에 결정되면 의정부시라고 이미 누가 결정을 한 겁니까? 그때 안병용 시장 때 그러면 결정을 했던 건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물론 조직위원회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준비했을 거고요.
○김지호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는요. 모델 주최지의 선정은 상반기에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 그때는 안병용 시장 때였는데 그때 그러면 결정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상반기에 꼭 된다.라기보다는 상반기에 거의 되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선거도 있고 이래서 조직위원회에서도 하반기에 준비를 7월부터 준비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앞뒤가 말이 안 맞는데요.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이 부분은 물론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매년 개최되는데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냐.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대규모 행사를 실내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지난 2년 동안은 개최되지 못했고 올해도 전반기에 정부 상황으로 봐서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개최지를 먼저 결정할 수 없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또 지방선거가 6월달에 있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전임 시장인 안병용 시장님께서 결정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었고요. 그러다보니까 시민에게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아시아조직위원회에서 했다고 한다면 일찍 개최지가 결정이 되어서 그런 부분을 3월부터 준비하고 또 지역 예선을 거쳐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홍보를 하고 더 좋았겠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 시기적으로 아시아조직위원회나 우리가 그런 없었다.라는 건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이 성립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한다. 지금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지역 예산을 벌써 2, 3개월 전에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개최지가 결정이 되어서 우리 의정부시에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하고 로드 투 의정부 해서 외부에서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은 시민들은 이해를 못 할 거 같습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위해서 의정부시민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되는 게 상반기에 개최가 되는 거랑 선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 겁니까? 그 부분도 납득할 수가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보통 사업같은 경우는 전 시장 때 시작했던 게 후임 때 시장 때도, 그러면 지금 사업들이 안병용 시장님이 했던 그 사업이 지금 진행되지 않고 다 올스톱되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인 거고요.
상반기 때 개최지가 선정되는데 왜 선거가 끝나고 의정부가 선정이 됐는지에 대한 부분은 납득할 수 있도록 소명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론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이 축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가 의회에, 시민분들에게 조금 더 투명하고 명확하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어떤 취지라는 걸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일들이 없도록 투명하고 명확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같은 경우는 이게 3개 이벤트로 진행되는 부분이 이게 핵심입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오픈 컬렉션,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이게 핵심이지, 아시아에 있는 모델들이 와서 지역상권에 가서 이 모델들이 가면서 상권에 붐을 일으킨다? 그건 부수적인 거죠.
주객이 전도됐던 부분들을 숨기고 마치 아시아 모델들이 와서 의정부시의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이런 부분들 더 이상 시민들 기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명확하게 이런, 이러한 것들 있고 이런, 이런 행사가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모델들이 상권에서 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도 얘기했다면 조금 더 이해가 납득이 될 수도 있는데, 핵심은 다 숨기고 난 다음에 마치 그 모델들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그 이야기는 맞지 않는 거 같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보통 개최지가 전반기에 개최가 선정지에 상반기에 결정이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는데, 선거 이후에 이렇게 갑자기 의정부로 선정이 된 부분에 있어서도 석연치 않다.라는 부분을 본 위원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제가 홈페이지를 쭉 지켜봤어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고 경기북부에는 처음으로 진행이 되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이 됐고 어찌됐든. 그리고 수원에서 됐고 의정부에서 된다면 아마 경기북부에서는 처음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걸로 보여지는데, 어쨌든 향후에 이게 진행이 된다면 의정부시 관내에 우리 젊은 청년들, 대학생들, 특히 패션 관련된 전공한 친구들이나 미술 관련된 젊은 청년들 많지 않습니까? 대학생들 마찬가지고요.
이런 좋은 페스티벌 축제를 통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패션 디자인 전공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미술 관련된, 예술 관련된 이런 젊은 친구들도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계획을 검토했으면 좋을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요. 그렇게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에 신학대학교, 또 경민대학교, 뷰티와 관련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참여시키고. 또 지역에 그와 관련된 산업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참여하고 그래서, 정말 우리 시에서 이렇게 국제적인 행사를 하는 만큼 충분히 이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저희들이 다양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시 한번 거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의정부시에 있는 우선적으로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모델 패션 관련된 전공자들 대거적으로 많이 참여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패션에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요.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에 관련된 젊은 대학생들 포천, 양주, 남양주, 파주 등등 패션 관련된, 미술 관련된 대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젊은 분들 대거 참석해서 함께 현장에서 현장의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기획도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2차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이 최종 예결위원회 심의이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또 마지막으로써 본 위원에 대한 심경에 대한 발언과 함께 더불어서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위원 입장에서도 자치행정위원이었고 지금 현재 예결위 위원으로 들어와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앞서서 궁금해하셨던 김지호 위원이 도건위원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내용에도 있어서 전면적으로 처음에서 질의하고, 이런 모든 부분이 반복이 되고 충분히 저희가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다뤘던 부분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과장님이나 팀장님, 관련 부서에서도 피로감이 누적된다.라고 봐요.
그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그런 과정에 있어서 위원님 스스로도 충분하게 답변과 질의를 사전에 들었어야 됨이 맞다.라고 보고요. 그 과정에 있어서 그걸 충분하게 말씀도 그 과정에 시간이 분명히 있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들고요.
무엇보다도 이번 예산 추경 심의로 인해서 집행부 굉장히 또 고생해주시고 있고, 마찬가지로 저희 상임위원회뿐만 아니라 또 예결위원회 모든 분들이 수고해주시는 이 시간이 굉장히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쉬운 점은 김동근 시장님이 취임 이후에 저희가 허니문 기간 중에 있었던 처음 첫 추경 예산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축제라든지 새로운 정책에 대한 일환으로 된 예산들이 굉장히 많은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9대 초선의원 한 사람으로서 임하는 각오가 굉장히 남달랐고 또 신중했다.라는 걸 말씀을 또 드리고요.
그중에서도 의정부를 알리고 새로운 문화를 재해석하고자 했던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굉장히 큰 지역 내에 반발이 있었던 건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문화 기획을 했던 기획자로 활동했던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는 엽렵히 보이는 그런 부분적인 것들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솔직히 다가왔기 때문에 그렇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첫 임기에 늘상 말씀하셨던 소통을 슬로건으로 하셨던 거와는 달리 처음에 저희가 본 위원은 의회에 충분한 논의 없이 협약체결 등의 문제점을 지적을 했었고, 그것 역시도 의회의 존중에 대한 부재를 지적을 했었고 또 추경에 심의가 통과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희가 질의를 통해서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전들이 이미 또 열리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점들.
그 다음에 또 아까 우리 김지호 위원이 말씀하셨던 것들은 저희가 위원들이 말씀을 했습니다. 검증되지 않았던 그런 내용들에 대한 것들 홍보가 되고 계속 기사화되어서 그 중간에 우리 부시장님이 사과까지도 한 걸로 저희가 알고 있었고 유감 발표를 말씀하셨던 것들, 그런 문제점을 또 저희가 지적을 하고 의구심을 가졌던 바입니다.
어제 모 행사에 말씀하셨던 시장님께서도 의정부에는 아직까지도 그걸 충만하게 대체할 만한 인프라라든지 교통, 숙박, 먹거리들이 솔직히 부족하다.라고 인정을 하셨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게도 행사 시에 머물게 분명히 될 경우에 부족한 인프라, 먹거리, 문화 콘텐츠나 특히 방역이라든지 치안 등의 안전조치가 수반이 됩니다. 그런 게 전혀 수반이 안 되어 있는데 이런 의정부 현 실정을 저는 수없이, 수차례 지적했던 바가 있고 그걸 솔직히 반대를 했습니다.
또 아까 말씀이 되셨을 때 체결이 무산이 되었을 경우에도 그렇고 조직위원회와 집행부가 대체 방안을 한 번 여쭤봤을 때도 대체 방안이 없으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것에 대해서도 또 면밀하지 않았던 기획성을 말씀을 드렸고, 시 외에서도 분명히 주변에서 말했던 보은성 행사에 지나지 않았냐.
여러 차례, 수차례 지적을 했던 거, 또 언지했던 것도 있었지만 이미 제가 생각하기에 결정이 된 것처럼, 또 수습하는 형태, 그 다음에 또 저희가 개인 소수의 위원이기 때문에 그러한 의견이 존중되지 못하고 여러 의견이 다수의 의견들로 인해서 이 자리까지 상정되어 왔다는 거조차도 저희는 굉장히 본 위원으로서는 매우 안타까운 심정인 건 맞습니다.
논란이 이렇게 되었던 만큼 과장님이나 팀장님께서 그걸 수습하기보다는 그 분야에 이걸 계획을 세웠던 전문가가 실질적으로 오셔서 집행부를 먼저 타당성 있는지 논리를 먼저 적용을 해서 이게 타당성 있는지 충분하게 재고를 하신 다음에 이렇게 와야 되지 않나 싶고요.
어찌보면 저희가 전에도 짚었듯이 선 실행을 하고 후에 조치식으로 하는 주먹구구의 이런 형태를 저희가 비판을 했던 겁니다.
단순하게 추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금액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하게 무조건 반대한다. 먹고살기 힘든데 문화적 인프라가 안 됐는데 의정부시민의 복지사각지대도 많은데 왜 이걸 하느냐.라는 그것을 반대하자는 것이 아니고요. 앞으로의 문화예술인으로서 문화예술을 저희가 더 높이고 상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건 저는 그것 역시 인정합니다.
하지만 부디 위원 저희 스스로도 이런 첫 번째 단추가 잘못 끼웠던 그 자체만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 이러한 형태가 앞으로는 의회와 논의되지 않은 이런 것들, 위원들이 또 짚은 거 많이 고민하고 고심해야 된 것들,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반발했던 부분들도 절대 앞으로는 이런 일 없게끔 본 위원도 이제는 간과하지 않을 거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요.
저를 포함해서 부디 저희 위원님 스스로도 어떤 당색이나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냉정한 판단과 소신으로써 그 의결기구에 저희 의회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시길 개인적으로도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 역시도 저희가 집행부를 바른 지적을 또 해야 되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시의회에 바로 설 수 있게끔 저희 위원님도 다시 한번 동참해주시길 반드시 말씀을 드리고요.
어떤 결과가 나올 거지만 그것에 대해서 저희는 시의회의 구성원들 존중합니다. 그것 역시도 앞으로도 저희가 한 번 더 당부를 드리는 건, 집행부가 의회에 충분히 논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함께 충분히 공감하고 나누는 모든 행정이 되기를 저희는 개인적으로도 당부드리는 부분이고요.
그게 과연 충분히 실현이 됐을 경에는요, 문화예술도시 출범에 대해서 반드시 앞장서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당부드리는 건 집행부가 누누이 우리 과장님을 통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당 축제가 어떤 당위성이 있다. 의정부 이미지를 제고하고 위상을 높이겠다. 또 지역상권화를 활성화시키겠다. 앞으로는 아시아 전 지역과 아시아 전 시민들이 이걸 지켜볼 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회자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평가가 될 것이기에 어떤 것을 준비하든 간에, 어떤 것을 하든 간에, 충분한 의견과 모든 것에서 엽렵하게 부분적인 미스가 없게끔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는 말씀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 마음에 위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제가 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본 대회는 여야 관계없이 위원님들이 소신껏 이 사업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본예산이 아니라 추경으로 올라왔기에.
또 김현주 위원이나 김지호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수원과는 다르게 메인행사가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수원은 지금 말씀해주셨는데 수원화성 방문의 해라든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치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그 연계성이 없는 여기에, 거기에 끼어서 행복로 축제도 말씀하셨는데, 지하상가라든가 제일시장, 부대찌개, 동오마을, 회룡, 민락상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거였더라면 이런 메인 부분을 관광객 유치라든가 인근에 의정부시민 전체, 인근에 있는 시 지자체라든가 이런 부분의 연계성의 관광객을 계획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부분을 말씀드려요.
2016년도에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 수원은 명칭을 그렇게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그런 부분이 없잖아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나 이런 부분이 없기에. 2022년도 우리 만약에 이걸 하게 된다면 17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 의정부라고 했잖아요. 이런 명칭이 의정부시에 정체성이 없는 명칭이 좀 아쉽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팀장님이나 국장님, 이거 사업계획을 언제부터 저기를 하셨나요?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김연균 간단하게 사업계획.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새로운 시장님께서 7월 1일 오셨잖습니까? 그 이후에 업무보고 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그 이후에 7월 말하자면 중순 이후에 저희들이 느낀 거죠.
○위원장 김연균 알겠습니다. 지금 21쪽을 한번 보실래요, 책자? 보시면 사업계획에 사업기간이 언제라고 나와 있습니까? 팀장님 책자 갖고 계신 가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네.
○위원장 김연균 언제라고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22년 3월부터 10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라고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이 왜 이렇게 있을까요?
○문화예술팀장 송영란 이건 아시아 현지 예선.
○위원장 김연균 이런 부분은 계획을 3월달부터 계획을 세웠다고 하시고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소통, 시민과의 소통, 위원님들과 소통이 사전에 이런 부분이 수차 말씀하셨잖아요. 보도자료 나가고 언론에 나가고. 이런 부분에 하셨더라면 충분히 설명했었더라면 이런 아쉬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축제뿐만 아니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계수조정에서요. 어떤 축제가 됐던 이런 부분을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과 또 시민과의 소통, 또 언론인과의 소통 이런 부분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서 장시간 이렇게 이 하나 사업을 놓고 토론을 심도 있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답변은 국장님이 수차 많이 하셨기 때문에.
안 계신 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과장 나오셔서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과장 박현창입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환경 및 여건을 분석하고 사업 타당성 및 정책적 판단 근거를 마련하고 대회 유치를 주관하는 국방부 자체심의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중앙정부 유치 절차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용역비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체육시설 이용시민의 주차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하던 중 주차장 조성할 장소 대안이 없어 송산사지 내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문화재 및 녹지공간 훼손의 민원이 대두되고 있어 유휴공간인 저류지에 교량을 건설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항으로, 이번 추경에는 기 교부된 특별교부세 7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등 총 11억원을 예산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주차장을 저류지에다가 조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박현창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데 문제는 주차라는 게 접근 가능성, 그리고 주차한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바로 이동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저류지 같은 경우는 주차를 하면 주차지에서 이동하는 데 거리가 상당히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기존에 안에 확인을 해봤더니 새롬안길 송산사지, 지금의 사당터죠? 거기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들어설 수 없다.라고 했는데, 문화재 쪽에 확인해봤더니 그 부분에 현상변경 허가를 해줬어요.
그러면 오히려 시민들 입장에서는 새롬안길 송산사지가 주차하기가 훨씬 더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제가 그 지도상에, 없나요? 보면 하천을 건너야 되고 그래서 직선거리로는 대략 한 500미터, 직선거리가.
화면 있으면 띄워주시겠습니까? 보시면서.
걸어서 직선거리는 한 500미터 정도 되는 거 같고요. 일단 도보로 가는 거리는 대략 한 800미터 정도, 대략 1km 정도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차를 해놓고 그렇게 원거리까지 과연 시민분들이 이동할지. 그러면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주차장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라는 문제가 있는데, 내부적으로 검토한 거 있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리 이건 송산사지를 위치해서 볼 때 그렇게 말씀하신 거죠?
○김지호 위원 예, 맞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저희는 체육시설 활기체육공원과 푸른마당 체육시설에 설치된 체육시설 이용자분이 이용할 수 있는 그 위치를 거리적으로 계산해봤을 때는, 송산사지랑 저류지랑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리가 그렇게 많이 멀지는 않은데,
그래서 송산사지를 녹지를 훼손 안 하고 그냥 할 수 있는 부분, 아니면 대안으로 저류지 할 수 있는 부분. 지역주민들이랑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을 해서 최종적인 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림을 보시면 이걸 건너야 돼요. 그래서 지금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지금 새로 검토하고 있는 저류지같은 경우는 90면 정도가 되더라고요, 주차장이. 그런데 새롬안길 송산사지도 별 차이는 없어요. 88면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지금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물사랑공원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시민들이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 거기다 주차해놓고 민락에 있는 번화가 쪽으로 들어가기가 굉장히 거리가, 그 정도도 거리가 제가 볼 때는 거리가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물사랑공원이나 뒤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가면 공영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어요.
그러니까 이 말은 무슨 말이냐. 결국은 시민분들은 되도록이면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이동하길 원하는 것이지, 공영주차장 있으니까 내가 먼 거리에 주차해놓고 내가 볼일을 봐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도 없다는 거죠. 그럴 거면 뭐하러 차를 가지고 다닙니까, 걸어다니죠.
그래서 차를 가지고 다닌다는 건 도어 투 도어. 문 앞에서 문까지라는 개념을 다 갖고 계신 겁니다, 시민분들도요. 그래서 여름 같은 경우에, 아까 먼 거리가 되진 않는다고 하지만 일을 보고 주차를 공영주차장에 하고 다음에 올 여름 굉장히 덥지 않았습니까? 볼일을 보러 가요. 그런데 한 500미터, 700미터 걸어가요.
그러면 굉장히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가면서 볼일을 보고 다시 또 돌아오고. 그러면 대략 주차해놓고 이동하는 거리만 해도 최소 한 1km정도가 넘는 겁니다.
그러면 차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실익이 없어져버리는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시민분들에게 조금 더 편리하고 편이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라고 보여집니다.
아울러서 제가 처음에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미 문화재청에서도 현상변경 허가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 시민들이 원하는데 원하지 않는 다른 곳에다 주차하는 그 이유는 뭔지, 저는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사전 협의는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이 사실 송산사지에는 주차장이 자체 주차장은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송산사지만을 위한 주차장을 처음에 하려고 했으면 송산사지를 관리하는 문화재 관리하는 부서나 아니면 공원. 거기가 공원이거든요. 공원 관련한 부서에서 처음에 검토를 시작했어야 되는데, 체육과에서 손을 대기 시작한 이유가 활기체육공원과 푸른마당 체육공원을 민락 택지지구를 조성한 LH에서 인수를 받으면서 받아놓고 보니까 거기를 체육시설 많이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도로변 인도변에다가 고속도로 해서 내려오는 그쪽부터 해서 도로변 입구에다가 차를 많이 세워놓고 해서 체육시설 이용하시는 민원들이 쇄도를 해가지고, 체육시설 이용 시민들을 위해서 주차장을 확보를 해야 된다. 이런 의견이 계속 대두되어가지고 검토를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대안이 없다보니까 그럼 일부 문화재 쪽에 훼손해서라도 이쪽에 하자. 이렇게 대안을 만들어서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이 된 겁니다. 사실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체육과에서 손을 대서 했는데,
하다보니까 송산사지 이용 주민들은 외부에서 송산사지를 보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민락지구가 완성됨으로 해서 민락 시민들이 거기를 걸어서 많이 산책하고 이런 시민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볼 때는 이걸 왜 훼손하느냐. 또 이런 의견 민원이 있어가지고 대안으로 저류지를 검토를 하게 된 거고, 검토 과정입니다. 이쪽에 100%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이쪽을 지금 100% 한 게 아니고.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요구한 건 기 교부된 자금 7억원과 4억원을 예산에 반영해놓고 이걸 어느 한쪽으로 정확히 100% 확정이 되면 의회에 다시 보고를 하고 의회의 시비를 더 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결정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사고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유동인구가 주말에 가면 굉장히 많죠? 그 사지 공원이요. 외지에서도 오고 현지 민락동에 사시는 주민분들도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시고.
그러면 지상이 아니라 지하주차장으로 만들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하주차장을 2층이든 3층이든 깊게, 넓게 파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도를 활용한다면, 지상에서는 공원화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질의를 드릴 게 저류지에는 지금 대략 총 사업비가 30억 정도가 드는데, 송산사지 쪽은 보니까 절반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라고 검토가 돼요. 그러면 굳이 이렇게 무리해가면서까지.
물론 이게 도비랑 국비 매칭사업이긴 하지만 어쨌든 시 예산이 더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예산이 더 많이 드는 굳이 이런 원거리에다 주차를 해야 되는 이유를 저는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재검토해볼 의향은 있으십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그래서 저류지, 송산사지, 제3안이 또 있을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종합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지호 위원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굉장히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그리고 위원님 또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지하주차장을 말씀하셨는데 당초 도시계획에 보면 유치원 있고 그 옆에 저희가 민락체육센터를 지금 짓고 있습니다.
그 앞에가 푸른마당인데 그 지하에 원래 지하주차장으로 만들기로 한 도시계획상은 되어 있는데, 그 금액도 100억 이상 광범위하게 들어가고 하다보니까 그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걸 또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대안으로 잡았던 게 송산사지였고 이쪽으로 했는데, 전반적으로 대안을 검토를 해서 추후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찌됐던 저류지에 한 90면, 그리고 새롬안길 송산사지에 대략 88면이면 조금 더 예산을 들여서라도 지하주차장으로 넓게 하면 외지에서도 시민분들이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공간을 활용한다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걸로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을 보시면 알겠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요, 굉장히 복잡하고. 그래서 원거리에다 주차하기보다는 사지공원 안에 지하주차장화 시켜서 외지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시킬 수도 있고, 민락동 주민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렇게 좀 다각도로 한번 검토해보시면 어떨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네,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죠? 군인체육대회를 보니까 저도 육군 장교 출신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말은 군인체육대회인데 군인올림픽이라고 볼 수 있더라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지호 위원 이것도 하계랑 동계가 있는데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건 하계 군인체육대회를 준비하시는 겁니까? 동계.
○체육과장 박현창 하계입니다.
○김지호 위원 하계인가요? 중요한 건 이슈가 되고 있고 최근 많은 분들도 강철부대인가요? 모 프로그램에 나오는. 강철부대 굉장히 관심이 많고 그래서 저는 언론에도 굉장히 이슈가 될 수 있는, 그러니까 세계 군인체육대회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올림픽과 같은 거더라고요.
저도 확인해보니까 2023년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있었고요. 그리고 2019년도에 중국의 우한에서, 2015년도에 대한민국 문경에서 우리나라에서 한 번 있었고, 2011년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2007년 인도에 하이데라바드.
이렇게 4년에 한 번씩 개최가 되는 올림픽, 군인올림픽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슈화될 수 있고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조금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되는데, 그런데 중요한 건 예산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한 확보는 어떻게 하실 건지 질의 한 번 드려보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용역비는 경기북부 도시 중에 의정부가 주 개최도시로 해서 경기북부에서 추진하겠다. 이런 걸 의향서를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국방부에 제출하는 겁니다.
국방부에 제출하게 되면 검토를 해서 지역 여건상 남북 관계 이런 등등해서 경기북부가 상당히 그동안 70년 동안 안보에 중요성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었으니까 이런 대회를 유치하는 게 타당성 있다. 국방부에서 결정이 나면 내년 4월 총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걸 검토를 하기 위한 이번에 용역비를 수립하는 거고요. 유치를 신청을 해서 세계위원회에서 유치가 확정되면 기획재정부, 문광부 해서 국비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왜 이걸 질의드리자면 확인해봤더니 한 1,000억 정도 들더라고요, 올림픽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참가하는 국가가 적지 않아요. 거의 올림픽 정도 수준이더라고요. 110여 개국 정도. 그러니까 거의 어마어마한 행사라고 볼 수 있고 의정부에서만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문경도 보니까 그 주변 지역에 다 종목들을 유치를 했더라고요.
유치를 하다보면 군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지역 활성화에도 저는 활성화가 될 수 있다는 좋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국비 예산이랑 국방부에서도 예산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그건 구체적으로 확인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유치를 하기 위해서 국방부가 유치신청서를 세계위원회에 제출을 하기 전에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협의를 해서 거기가 지원을 하겠다. 승인이 납니다. 그러면 국방부에서 유치신청서를 제출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기획재정부와 문체부랑 협의를 했기 때문에 양 부처에서 국비를 지원하게 되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전액 국비예산인가요, 그러면?
○체육과장 박현창 아닙니다. 문경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문경같은 경우는 국비 50% 시비 30%, 기타수익금 20% 해가지고 했는데, 지방비 30%는 도비와 시비해서 반반씩 하는 거기 때문에.
○김지호 위원 그래도 어마어마한 사업입니다. 150억 정도 되는 거거든요. 거의 1,000억 기준 했을 때 거의 70% 700억을 국비예산으로 하더라도 300억을 도비, 시비로 잡는다하더라도 300억이면 의정부시의 전액 예산 대비로 볼 때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이긴 한데, 그거만큼이나 큰 효과를 본다면 의정부에 발전이 있다면 돈을 투자해서라도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있다면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문제가 아닌가.라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보니까 대한민국 2019년도에 중국 우한에서 개최했던 군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7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57개로 전체 국가 중에 7위에 오를 정도로 굉장히 높은 순위에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어떻든 이번 기회를 삼아서 의정부가 세계에 의정부시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네,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게 저희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이 되어서 솔직히 올라왔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여러 위원님들이 궁금한 점도 있으시고, 또 저희가 추가적으로 들춰봐야 될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저희가 예결위에서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임위에서 짚었던 내용은 말 그대로 용역에 관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기타 용역이 어떤 대상이 선정이 됐는지 제가 질의를 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 역시도 현재 계획이기 때문에 대상 선정은 없고 집행부에서 임의대로 들어왔다고 말씀을 그때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그때 짚었던 건 기간을 9월에서 10월 두 달 60일로 짚었어요. 그리고 책임연구원 인건비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있어서, 솔직히 상임위에서 전액 이게 삭감이 됐던 부분이 있는데,
만약에 다시 올라온 부분만큼 조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지만 저희가 재검토가 될 부분이기 때문에, 60일로 잡았던 것들 최소한 이 부분과 일수와 인건비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조율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최대한 진행을 가능하신지 여쭙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당초 3명을 해서 책임연구원 한 명, 연구원 한 명, 보조연구원 한 명하고 60일 계산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조정을 한다고 하시면 저희가 최대한 줄여서 45일하고 보조연구원을 빼고 책임연구원과 연구원만으로 1명을 줄여서 최대한 줄여보는 방향으로 인건비를 축소를 해서, 또 시간 기일도 줄여서 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 1,500 이하선 정도는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강선영 위원 저랑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말씀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제가 짚어보는 거고요. 초반에 이게 전체적인 군인체육대회이기 때문에 이걸 수립하는 국방부에다 서류를 내는 용역 작업이잖아요. 선정 유무는 그 이후에 가능한 부분인 거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용역을 하는데 과연 이게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들까. 기타 집행부에서 나간 것인지, 반대로 외부에서 용역을 해가지고 나왔던 부분인지를 한번 제가 여쭤봤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적어도 금액도 조정하고 일수도 조정하면 이 기본수립이 가능했던 부분이었던 거네요, 그러면. 불필요한 인원이 아니었나 싶어서. 불필요한 일정이 아니었나 싶어서 재검토 차원에서 여쭤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용역을 하게 되면 3인 1조 정도로 추진하는데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니까 최대한 줄여서 줄여서 인건비가 많이 나간다는 이런 의견들이 많으셔가지고, 내부적으로 제가 검토를 해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말씀을 드리다보니까 1,500선 이하로 해서, 저희도 충분한 자료를 만들어서 주면서 그쪽도 충분히 검토를 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드는 과정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 더 말씀을 주셨었는데 다른 위원님께도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유치가 됐을 경우에 우리 의정부가 생각되는, 원하는 그런 부수적인 행사 취지라든지 목적,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만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만약에 재유치가 되어서 의정부가 주 개최도시가 되면 체육 관련해서 지역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가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시민의식 향상과 통합에 기여할 수 있고, 의정부가 매년 우리가 주장하는 게 경기북부 수부도시, 수부도시로 말로만 외치고 있는데 경기북부의 남북간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수부도시로써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부가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데, 성공적 행사 개최를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국제스포츠 이벤트 유치 기반 경기북부 수부도시 위상 정립,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지역의 홍보기회 마련, 국제적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한수이북으로 해서 남북 접경지역에 위치해있는 경기북부를 볼 때 세계에서 오는 군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안보실상과 이런 것도 많이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은 이건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 수립이기 때문에요. 하게 되면 말 그대로 선정에 따른 최대한 만전을 기해주셔야 될 거라고 보고요.
저희가 그 기간 27년이긴 하지만 거기까지 저희가 부족한 인프라에 대한 의정부의 현 실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반드시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사실 군인체육대회가 이렇게 4년마다 한 번씩 올림픽처럼 열리는 이런 큰 대회가 있다.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됐고 여러 가지 관심도 있습니다.
앞서 김지호 위원과 강선영 위원께서 여러 가지 말씀주셨는데요. 사실 흥행으로 생각을 한다면 올림픽 유치도 흥행을 생각하지 않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지금 현실이니까요. 흥행을 놓고 생각을 하자면 시기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군인들이라는 어떤 거리감과 그런 것들이 요즘 TV프로그램이지만 조금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여성들도 군인들이 그렇게 딱딱하고 먼 존재가 아니게 느껴지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27년에 열리는 것을 저희가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친근한 군인의 이미지 그런 것들이 27년까지 오롯이 가져가서 우리가 이 대회를 하게 된다면 흥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용역에 분명히 들어가야 되고, 용역비가 조금 과하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용역비를 조금 줄이시고 말씀하신 것처럼 용역 기간을 조금 줄이시면, 왜냐하면 이게 6회에 불과하더라도 큰 대회를 유치한 자료나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연구하신다면 조금 기일이 줄어들어도 충분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용역의 과업주제로써 어떻게 우리가 운영수익을 올려서 국비와 지방비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에 대한 충당을 다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흥행적인 부분, 그리고 문경대회 경우도 보니까 경기장을 여러 군데로 나눠서 유치를 했어요.
그 부분도 어떻게 근방에 다른 지자체하고 연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수익 배분이라든지 아니면 비용 부분에 대한 건지 그런 것들을 명확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종목도 지금 보면 농구라든지 양궁이라든지 친근한 종목도 있지만 군인대회를 특화시킬 수 있는, 시민들이 보시기에 군인들의 체육대회는 저렇게도 하는구나. 관심이 생기고 더 쳐다볼 수 있게 하는 그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특화된 종목에 대한 연구도, 물론 조직위와 의논을 해야 되겠지만 그런 것도 상의하셔서 내실있는 용역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가능하겠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송산사지 주차장에 대해서. 저는 사실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예산의 제목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인데, 빨간 글씨로 되어 있는 부분 민락저류지 상부주차장 조성안 변경 예정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상임위의 속기록 봐도 그렇고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내용도 그렇고, 왜 장소가 그쪽으로 변경됐느냐에 대한 이게 타당한 변경인가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의 답변 중에는 아직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 상임위에서 여쭤보는 그런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게 되잖아요. 예산 설명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 않을까. 조금 더 명확한.
그렇다면 제가 산출내역도 봤는데 산출내역은 분명히 설계비와 공사비란 말이죠. 그러면 설계를 하려면 장소가 확정되어 있어야 설계도 하고 그럴 텐데, 확정되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설계비, 공사비가 올라오니까 혼동스럽습니다.
사실 민락지역 쪽에 주차장 부족에 대한 민원은 어제오늘이 아니고 정말 민락지구의 큰 문제점입니다. 상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 주 체육과에서 하는 이유가 되는 활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 대한 불편도 있지만, 저는 민락2지구 주민들의 민원 또한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민락2지구 상가 지역에 주차장 부족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시간 동안 우리가 연구를 했었고요. 위치를 보면 송산사지 근린공원은 활기체육공원에 조금 더 가깝고, 지금 명시하신 낙양동 764번지는 민락2지구 상권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어느 시민도 다 중요하고 어떤 시민도 혜택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특히 장소선정에 고민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얘기 나온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민락저류지 부분 쪽으로 가게 되면 활기체육공원으로 가는 부분이 불편하다거나 이런 문제가 있고, 제가 보기에도 민락2지구로 가게 될 경우에 거리는 송산사지보다 가깝게 됩니다. 민락2지구 상권의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실 활기체육공원을 간다거나 송산사지를 갈 때는 푸른마당 체육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갑니다.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데, 지금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감수해야 되는 불편함이 많지만 일단 공간이 확보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요.
대신 적어도 거리가 먼 곳에 주차장이 조성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걸어서 자기가 목적하는 체육공원이 됐든, 송산사지 공원이 됐든, 민락2지구 상가로 됐든 접근할 때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도 같이 고려 대상이 되어서 사업에 포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건 송산사지 근린공원에 들어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예요, 큰길을 건너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성사업에 있어서 신경을 써주시고, 아직 장소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가 예산을 통과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오래된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주차장 조성사업에 예산 통과를 미룰 수도 없는 입장이고, 시의원의 입장으로서는.
혹시 주민공청회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느 지역이 더 편할까. 아니면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문화재를 보호하고 녹지를 훼손하지 않는 쪽이 좋다던가. 그런 기본적인 소통은 해보셨는지를 여쭤보고 싶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송산사지 주차장 쪽으로 진행을 하다가 훼손하지 말라는 이런 민원 때문에 대안을 검토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는데요.
관할 구역 동 주민센터인 송산3동 주민센터랑 협의를 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어쨌든 그 근본이 주민의 편의를 위한 조성사업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시고, 만약에 어떤 장소라도 주민 도보로 이동할 때 불편함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네,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와 또한 방향에 대한 제안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상임위에서도 계속 이야기가 되었던 부분이고요. 또한 마지막에는 장소를 변경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본 위원은 이 조성사업, 이번 금번 사업에 대해서 잠시 짚어야 될 부분이 집행부가 이 예산을 계획함에 있어서 위치가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목적인지를 정확히 먼저 짚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김현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처럼 위치선정이 아직 정확히 안 되었냐.라고 답변을 하셔서 두 군데를 놓고 검토 중이신 것처럼 대답을 해주셔서 저도 지금 잠깐 혼돈스러움이 조금 있는데요.
애초 계획에 있는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사업명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제가 알기로는 금번 사업은 민락저류지 체육시설 확충에 따라서 리틀야구장, 농구장, 엑스게임장 중심에 족구장, 농구장 설치계획에 따라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주차장 조성을 하시겠다고 하신 건지, 아니면 정말 송산사지에 주차장이 필요해서 주차장을 하시는 건지.
여기 필요성에는 활기체육공원 체육시설에 주차장 부족이라고 제시했는데, 아직도 집행부가 이 부분을 여러 차례 질의에 거쳐서 조금은 헷갈리고 있고, 저희 의회에서도 바라보는 방향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정확하게 명확하게 짚어야 이 사업이 정말 적절한지 아닌지, 또 이 예산이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 한 번 더 정확히 짚어주시면 정확한 사업명, 그리고 애시당초 만약에 사업명이 잘못됐다면 변경을 언제 하실 건지, 그리고 이거의 목적, 필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을 처음 검토하게 된 배경이 활기체육공원에 축구장이 있습니다. 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말 토, 일요일 특히 주말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축구를 하시는 선수뿐만 아니라 같이 가족이나 연관되어서 오시는 분들이 바로 축구장 옆에 인도 차도에 일렬도 그냥 주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민원이 민락지구에 계시는 주민들 민원과, 거기로 올라가면 고속도로를 타게 됩니다.
거기서 내려오시는 분들이 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이 민원이 쇄도해서 체육시설만 있지 주차장이 없다. 이런 민원이 계속 쇄도해서 그러면 주차장을 만들어라. 주차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어디다 만드느냐.
그 인근에 보면 활기체육공원 주변으로 보면 유휴공간이 없습니다.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유휴공간이 전혀 없어서 찾다 찾다가 정 안 되면 송산사지를 일부 훼손해서라도 거기다 주차장을 만들자. 그래가지고 그쪽으로 추진을 했는데, 그래서 그러면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처음 당초 취지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검토가 들어갔는데 이 제목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이렇게. 송산사지 내에 만들기 때문에 제목 명칭이 그렇게 된 거고, 특별교부세하고 특별조정교부금 7억과 4억은 체육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어필을 해서 국회의원님과 도의원님이 7억과 4억을 이렇게 책정해서 저희한테 내려 보내준 거지, 처음부터 송산사지 공원을 위해서 시작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명칭은 되어 있지만 활기체육공원과 푸른마당 공원의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서 처음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송산사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을 하다가 민원, 송산사지 이 좋은 공원을 민락지구 주민들 주말이면 걷고 거기에서 많이 와서 아이들과 놀고 그러는데, 이걸 훼손하는 거 맞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 그러면 여기를 안 할 경우에 대안이 어디냐. 또 그 대안을 찾아다니다 보니까 그러면 민락저류지 위에다 이렇게 지금 보고드린 대로 이런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건 기 교부되어 있는 특별교부세 7억과 특별조정교부금 4억, 11억원을 예산에 반영해놓는 사항이고요.
송산사지에다가 주차장 원안대로 할 경우에도 시비를 5억 정도를 더 플러스를 시에 요구를 해서 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15, 16억 정도가 들어가야지만 사업이 되기 때문에요. 의회에다 다시 요구를 해야 되는 사항이 되는 거고요.
저류지로 변경을 할 경우에는 그거보다 금액이 좀 더 들어가서 한 30억 정도가 아까 김지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도 전체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에 다시 시의회에 보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예산안은 7억과 4억을 예산에 반영해놓고 전반적인 걸 다시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는 이런 시간을 다시 보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중에 체육시설만 있지 주차장이 없다.라는 그런 말은 제가 캐치하기로는 아파트를 지어놓고 주민편의시설이나 학교, 도로, 문화시설이 없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이 부분에서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이라고 애시당초 했던 부분들이 지역주민께서 문화재 훼손 부분이 나오면서 장소변경을 아마 조금 더 검토하시고 계신 게 아닌가. 이렇게 받아들여지고 있고요.
시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하자는 그런 입장을 밝히시고 계신 데요. 주차장 조성사업을 바라보는 방향이 집행부와 의회의 이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충분한 주민들의 의견반영을 통해서 장소가 검토를 다시 한번 하시고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정말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는 장소가 결정되어지기를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앞선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해주셨듯이 똑같은 내용들인 거 같습니다. 저희가 과장님이 들어오셨을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일단은 기 교부된 특조금이 반영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12월인가요? 그 기간 안에 하지 않을 반납성을 우려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공사가 자꾸만 처음 시작과 의도와 취지에 떠나서 자꾸 방향성이 계속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기타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해주셨던 부분이신 거고.
상임위에서 할 때도 모 위원님께서도 그거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자 해서 아마 남긴 걸로 알고 있어요. 기존에 원안대로 주차장 조성사업을 하겠느냐.라고 해서 그 내용을 남긴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특별히 집행부에서는 어떤 권고사항일 뿐 특별한 법적 제한이나 이런 건 없다.라고 봐요.
그랬을 경우에 저희가 우려되는 것은 그것이 일단은 금액이나 예산을 받아놓고 차후에 생각, 차일피일 기간이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늦어지다 보면 우리가 예정했던 그 모습들이나 그런 계획들이 변경이 될까 한 번 더 우려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말씀대로 저희가 현장에 답사를 가봐서 봤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드린, 이게 조금 송산 네이밍의 이런 문제도 있었던 거 같고, 저희가 공사변경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아직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변경이 되었으면 변경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받아보거나 한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면밀하게 데이터화 할 수 있는 것들을 작성을 하셔서 제시를 하시면, 저희 위원들도 충분히 납득이 될 것 같아서 그 자료를 한번 더 충분하게 조사해서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그러시면 제가 두 가지 정보에 대해서 마무리. 질의보다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위원님들께서 많은 대화를 해주셨어요. 용역을 하기 위해서는 연구용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까 종목별, 체육시설 확보라든지 이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목을 선택을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참고적으로 용역에 대한 준비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민락저류지 주차장 조성사업 변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체육시설에 대한 주차장 부족으로 시작한 건 맞습니다. 맞는데 그러다보니 송산사지에 많은 시민들이라든가 인근에 있는 시민들이 찾기 시작했어요, 송산사지를.
의정부시가 숲속에 공원이 없다보니 많이 찾는,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선거기간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가서 깜짝 놀랐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과장께서 축구장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저류지로 가면 더 멀어요. 사진 한번 올려주실래요? 전체적인 사진 조감도.
보시면 축구장은 거기서 대각선으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돼요. 그런데 저기는 지금 보세요. 축구장이 저기 있으면 이쪽에 맨 오른쪽 아래가 예정지입니다. 거기서 횡단보도 사거리에서 하나 건너면 되는데 이쪽에서는 지금 이 끝부분이, 왼쪽에 밑에 끝부분이 주차장으로 되는 겁니다. 걸어서 가야되는 부분이 있고요.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그리고 다음 화면을 한 번 보여주실래요? 4개짜리 한 번에 보여주세요.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 방문을 다 했잖아요, 직접. 했는데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노약자, 어린이가, 이 주차장이 아까 체육시설로 해서 주차장 부족은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송산사지 공원을 찾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택가 주민들하고 많은 주차 문제로 민원이 발생이 됐어요.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특별교부세 김민철 국회의원님과 또 경기도에 의원님들께서 4억 해서 11억을 확보를 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서 했던 거고요.
문화재청에서 주차장 허가를 내줬을 때는 체육시설을 위한 주차장 허가를 내준 게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많은 민원이 발생해서 공원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송산사지가 있는데 반드시 주차장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에서 모든 시설이 만드는 이유는 그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거 아닙니까. 만들어놓고. 예를 들어서 낙양물사랑공원 주차장처럼 지금 쓸모없는 주차장이 되어버렸어요. 이런 부분이 되어서는 안 되고요.
4개짜리로 화면 되어 있는 거 있죠? 첫 번째 사진은 아마 보시면 바뀐 주차장 부지 저류지 쪽으로 가기 위한 하천을 건너야 돼요, 저게. 과연 그 하천을 건너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가보셨지만 어린이나 노약자분들이 그 하천을 건너서 700미터, 800미터가 되는 거리를 가겠느냐는 문제고요.
두 번째 사진 한번 보여주세요? 미술도서관. 미술도서관도 주차장이 협소해가지고 바로 그 옆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 현장을 갔다 오셨어요. 건물 뒤편에 새로 생겨가지고 접근성이 아주 찾기 좋은 이런 부분이다. 하면 몰라도 100미터,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축구장에 주차할 데 없어서 도로변에 댄다고.
주차 좀 걸어가면 댈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한 200미터 떨어지면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래도 만드는 시설을 우리 시민들이 접근성이 편리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한 번 참고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이 왜 그런지 현장 방문도 확인하셔서 정확히 시민들이 원하는 쪽에 만들어놓고 사용을 안 하면 어떻게 할 건지. 과연 거기에 볼 때 저류지 쪽으로 간다고 했을 때 거기에 지식산업센터도 들어온다고 하는데 모델하우스가 많고. 거기 위한 주차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움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답변은 아까 충분히 제가 들었으니까 그 부분은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54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제3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채입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이 제출한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7,115억 8,218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조 4,965억 3,562만 5,000원보다 2,150억 4,656만 4,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제61조에 따라 본 위원회에 회부된 예산안에 대하여 재원배분의 효율성 및 사업의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에서 7건, 1억 6,520만원을 삭감하기로 하였으며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본 위원이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마지막으로 말씀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예결 심의에 있어서 고생해주신 모든 위원님들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마무리에 앞서서 집행부 심의 결과에 대해서 나온 모든 내용을 존중하는 바이고요. 그중에 하나 건의사항을 드리자면, 이번에 결과에 있어서 모델 페스티벌에 있어서 결과가 상당히 된 부분에 대해서 준비위원회 등이 꾸려질 거라고 사료됩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어찌되었던 어떤 형태로 꾸려질지는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안이 나오게 되면 주변에 많은 의견들이 있었던 부분만큼 우리가 현명하게, 투명하게 상임위원회에서 적어도 자치상임위원회 위원장님께는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한 번 더 검토하게 해서 집행부에서는 위원장님을 통해서 그런 집행부 계속되어진 프로그램이라든지 집행이 되어지는 내역에 대해서 어떤 보고체제 형식으로 반드시 있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강선영 위원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이고요. 사실 이번에 추경으로 축제 예산이 3건이나 올라왔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 굉장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추경에 임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크게 삭감했던 세 가지 축제 예산 모두를 적정한 선까지 증액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우리 의정부시가 그동안에 군사도시, 이런 경직되고 조금 고령화된 그런 도시다.라는 그런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문화예술도시, 그리고 생생한 젊은 도시로 탈바꿈해 나아가자 하는 집행부의 의지를 저희가 질의·답변 과정에서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도시의 발전과 도시의 이미지가 젊어지고 세련되어지는 것을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또 그런 우리 의회의 고심도 알아주시고, 시민의 우려가 큰 사업을 의회에서 어느 정도 협조하는 차원에서의 예산 통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에서는 그걸 명심하셔서 축제가 집행되는 예산사용처에 대한 엄중함을 분명히 느끼시고 성공하는 축제,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 의정부시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잘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이며,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께 보고와 중간점검 정도도 한 번 받아봐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심사가 추경예산안 심사임에도 불구하고 축제 예산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사업집행 시 불투명한 사용처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축제예산 집행에 대해서 결산심사 시 예산남용 등 세밀하게 검토가 될 예정임을 알려드리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홍보 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해서 잘 집행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정말 심사결과에 끝나고 나서 예산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있을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대로 가결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예산·결산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4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현주김연균강선영김지호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김수미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이재송 |
| 지역경제과장 | 임우영 |
| 체육과장 | 박현창 |
| 문화예술팀장 | 송영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