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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6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22.07.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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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7월 22일(금)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이계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입니다.

시민과 함께 새로 출발하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시정발전과 시민복 리증진을 위하여 깊은 관심으로 적극 지원해 주시는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는 시민의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 가는 감동 행정을 실천하고자 2022년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맑은물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입니다.

2022년 맑은물운영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김지호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로 많은 고생 하시고 계시는 거 잘 알고 있는데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도 의정부시민분들에게 맑은물사업소라는 그 문구처럼 맑은물을 잘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맑은물운영과에 대해서 질의와 제 의견을 드리고자 하면, 제가 오늘이 3일차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가장 시민에 부합하는 선제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 부서가 아닌가 해서 좀 안타깝습니다.

좀더 시민들과 스킨십이 많은 곳에서 이런 경영마인드를 갖고 있는 곳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어떻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문구 자체에서도 선제적인, 고착되고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들이 먼저 필요한 게 뭔지를 고민한다는 자체가 기관, 조직 자체가 먼저 움직이려고 하는 구나 그런 느낌일 수 있겠지만 그런 노력이 저는 문구에서 그냥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고민했기 때문에 나온 거라고 보여지고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시민분들에게 좋은 물이 제공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재무 회계연도에 대한, 공기업이다 보니까 재무 상태는 어떻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현재로는 건전한 재정을 하고 있고요. 단지 저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은 영업손실이 증가하는 부분입니다. 그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감 원가로, 원가 현실화율이 낮기 때문에 영업손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부분만 어느 정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해결이 된다면 저희 재정은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한 영업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수도세를 인상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원가 절감을 위해서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자구책도 마련할 거고요. 자산조사라든가 원가 절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외 원천적인 문제는 원가 현실화율이 낮기 때문에 수도요금을 현실화 시켜야 되는 그런 당면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 부분도 현실적으로 시민분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함께 고민을 해야 될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고지 수납에 대한 비대면 적극 홍보를 하고 계신다고, 제가 이번에 홍보라는 말이 눈에 들어 왔던키워드가 선제적이다, 홍보다 라고 했는데, 의정부시 기관, 단체에 대한 문제점이 뭐냐? 홍보 부재, 소통 부재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홍보라는 말이 확 들어와서 도대체 이분들은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까? 지금 시민분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는 겁니까? 언제부터 이렇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가 비대면 수납방식을 저희 요금의 특성상 고지는 다하고 있는데, 받는 분들이 내는 방법을 다면화 시켰고요. 현재 저희가 비대면 방법으로 사용하는 게, 지금 현재 6월 30일 기준으로 91.1%가 비대면 방법으로 수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목표를 상향시켜서 올해 목표가 95.1%까지 끌어올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시민분들 입장에서는 고지서 날아오는 것보다도 문자로 받는 것도 오히려 훨씬 더 환경오염을 절감시키는 부분도 있고요.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물론 취약계층도 있습니다. 문자 메세지에 취약한 노인분들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당연히 고지서로 확인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말씀대로 선제적으로 보편적으로 이런 전자문서화를 아니면 SNS,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 홍보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절감도 할 수 있는 부서의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김지호 위원 앞으로도 계속, 이외 질의는 이어지겠지만 의정부시민분들에게 말 그대로 맑은물사업소의 맑은물이 계속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지금 사업중에 원격검침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죠? 어느 정도.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지금 현재 총 52,000전 중에서 지금 현재 원격검침 로라방식으로 하고 있는 게 되게 적습니다. 1,600전 정도되고 있고요. PDA나 외부 표시기를 다 합해서 6,000전 정도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도과에서 관망사업비를 저희가 받는 게 있습니다. 국비보조사업으로 저희가 10억 7,000만원 정도 받았는데요. 3,450전 정도를 MBIOT방식의 디지털방식으로 지금 저희가 전산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정은 수도미터계량기 하고 75%를 다 교체하고 있고요. 그게 끝나면 단말기 하고 시범운영은 11월달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태은 위원 그러면 우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구매가 끝났나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끝났습니다.

김태은 위원 서버는 KT꺼 쓰시고, 단말기는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지금 현재 구매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단말기는 아무거나 쓸 수 있는 거예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들이 통합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어떤 단말기든 호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대부분 소프트웨어 부분에 관해서 얘기를 하게 되면 그 소프트웨어 업체는 어떤 단말기든 다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단편적인 예로 BIS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우리 의정부시의 문제가 생겼거든요. 아시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맞습니다.

김태은 위원 생겼을 때 다 얘기하는 게 이 소프트웨어를 사고 나서 단말기와 호환이 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됐고, 제대로 된 정보가 제공이 안됐습니다. 로라방식도 문제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계시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기존 로라방식은 지금은 다 MBIOT방식이라고 해서 새로운 서버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단말기 기종이 다름에 따라서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출장을 통해서 김해시라든가 양산시라든가 다 다녀왔습니다. 다 통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확인을 하고 현장까지 다녀왔습니다.

김태은 위원 기사를 보면 문제가 있었다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기존에 단말기 회사에서 시스템을 같이 가지고 온 경우가 있는데요. 다른 회사에서 유지관리를 하다보니까 유지관리 소스를 넘겨주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BIS도 똑같은 얘기로 문제가 돼서 호환 못하게끔 하고 자기 단말기만 쓰게 해서 문제가 생겼는데, 지금 구입하신 방식은.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그 방식을 탈피하고자 저희가 그렇게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게 된 겁니다.

김태은 위원 우리가 검침을 해서 잘못됐을 때 수신율이 정확하지 않잖아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98%까지 갑니다. 저희가 조건에.

김태은 위원 기사를 보면 로라방식이 94%대로.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기존의 옛날 방식이고요.

김태은 위원 그걸로 수신을 잘못해서 발생하는, 잘못 검침돼서 발생되는 6%의 손실은 어느 정도 됩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손실이 발생하기 보다 오류가 나서 수도검침량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수신율이 없는 거거든요. 그건 다시 수도검침요원들이 현장을 확인 검침하게 돼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그 미묘한 차이로 걷어 들이지 못하는 수도세가 발생이 되잖아요. 지금 기사로 보면 수백억대가 생길 수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그건 사실하고 다르고요. 저희는 만약에 수도 검침량이 안 들어오면 인검침을 해서 다시 확인 검침을 하기 때문에, 52,000전이지만 전산화 하는 게 10,000전으로 올해까지는 되지 않거든요. 충분히 수도 검침요원이 커버할 수 있는 양입니다.

김태은 위원 우선 벤치마킹까지 다 하시고 준비가 됐다고 하시면, BIS 자꾸 얘기해서 죄송한데, 그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인해 주시고요. 이 부분은 저희들도 지켜 보고 있으니까 문제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질의를, 설명자료 13쪽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으로 선진 환경 도시구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설명자료는 저희한테는 없는데, 어떤 내용이시죠?

○위원장 이계옥 업무보고 설명해 주신 거. 13쪽입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공기업이 경영평가를 1년에 한번씩 받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조금만 높여 주세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경영평가를 1년에 한번씩 받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상수도 부분이나 하수도 부분 격년으로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경영평가 지표 중 하나가 탄소중립 관련된 시책을 어느 만큼 적용을 했느냐 그런 부분도 많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고지서에 비대면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일반 비대면 고지방법으로 수납을 하고 있는 것도 탄소중립의 한 가지 방법이고요.

저희가 웬만하면 같은 맑은물사업소 하고 환경사업소가 같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 그런 문구를 넣은 겁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사업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 있었으면 어떤 사업방향으로 어떻게 가겠다는 게 아쉬워서, 지면으로 한번에 볼 수 있는 내용을, 그러면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을 어떤 방법으로 하겠는가가 되게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유인물로 대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금 현재 친환경에서 우리 사회가 필 환경으로 가는 그런 다짐과 철학을 가지신 과장님 설명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운영과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가 정돈됐으면 수도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우 수도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이필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위원장님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것부터 질의드리겠습니다.

의정부에 유입되는 수질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수도과장 이필우 팔당에서 들어오는 수질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지호 위원 예, 맞습니다. 공급원에 대한.

○수도과장 이필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정수처리해서 들어오는 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배수지에 담수한 후 각 수용가에다 배분을 해 주고 있는 거고요.

저희 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가능정수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홍복저수지 원수 수질은 생활기준으로 환경등급 1등급에 해당하는 수질로 매우 깨끗한 수질입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지금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최근에 우리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창원시 쪽에서 깔따구가 나오기도 했고, 인천 몇 지역에서는 오물질이 수돗물과 함께 유입이 돼서 시민들한테 굉장히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의정부가 과연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인가 많은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시민들은 물은 다 물이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깔따구 나온 것과 의정부시에서는 그게 발생할 수 있는지 여지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의정부시는 95%를 팔당물을 먹고 있습니다. 팔당물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깔따구 유충이라든지 그 외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가지고 발생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 시에서 생산하는 물은 약 5%에 해당되는데, 지금 깔따구 현상이 발생하는 건 고도화 정수처리하는 활성탄 처리작업에서 일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수질이 워낙 좋기 때문에, 고도 정수처리를 하지 않고 일반 표준처리에 의해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에 대비해 가지고 배수지라든지 유입될 수 있는 출구에 미세망을 설치해 가지고 유충 출입관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지금 창원시 같은 경우는 수질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고도정화시설을 통해서 사용되는 활성탄, 그게 숯같은 거죠?

○수도과장 이필우 예, 숯 같은 겁니다.

김지호 위원 깔따구 유충이 유입이 돼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공급원 자체가 워낙 팔당이면 춘천 강원도 쪽에서 내려오는 물이기 때문에 수질상태가 굉장히 양호하고 그래서 고도 정화시설은 하지 않기 때문에, 깔따구나 이물질이 들어올 가능성은 굉장히 적다 그렇게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수도과장 이필우 깔따구가 물 속에서 한 10시간 정도 숨을 쉴 수 있는 생물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유입되면 깔따구가 활성탄지에 알을 까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활성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시고요. 그러면 의정부시민들은 물에 대한 공급원이 일단 안정적인 1급 급수의 팔당에서 내려오는 그 물을 통해서 공급이 되기 때문에, 여타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되는 문제와는 걱정없이 물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생각해도 되는 겁니까?

○수도과장 이필우 예. 95% 팔당물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철저두철미하게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가 생산하는 홍복저수지는 물이 워낙 수질이 좋고, 저희가 고도처리 안하는 표준처리에 의해서 깔따구 유충이 발생할 확률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방송이 되고 있고, 시민분들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어제도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많은 분들한테 문자, 카톡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받고 있는데, 이런 것을 통해서, 보도를 통해서라도 의정부에 대한 수질상태가 어떻다는 것을 시민분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깔따구에 대한 부분이 어떤 근원에서 나온 건지를 시민분들이 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질의에 대한 어느 정도 해소는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수압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냐면, 제가 다른 일부 지역을 갔는데, 물이 나오는 정도가 쫄쫄쫄 나오는 정도더라고요. 수압 상태가 그 지역이 나쁜 건지 그래서 상태를 확인해 봤더니 그쪽 지역이 전반적으로, 특정 지역을 비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지역을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수압이 굉장히 낮은 상태였는데, 그에 비해서 의정부시 지역은 수압 상태가 어떤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저희 시 수압은, 평균 수압으로 잘 나가고 있고요. 일부 고지대나 일반 4층이상 고층건물 그런데서 저희가 건축 승인 나갈 때 5층이상 건물은 물이 못 올라가기 때문에, 지하 저수조도 설치하라고 공문으로 협의를 해 주고 있고요.

의정부시에서 일부 수압이 낮은 지역은 금오초등학교 일부 지역이 수압이 낮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암동 상하촌 마을도 수압이 낮은데, 그쪽은 얼마 전에 무인 가압장을 설치를 해서 조만간에 시험가동을 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수압 낮은 것이 해소가 될 전망입니다.

김지호 위원 금오동 쪽 지대가 높은 지역은, 이후 향후에 해결할 수 있는 조치 방법이 있는 겁니까?

○수도과장 이필우 금오초등학교 그쪽으로는 관망 일부 조정을 해서 수압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요.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각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그쪽 지역에 사시는 주민분들도 그런 불편사항들이 민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까? 금오동 그쪽 지역에 있는 주민분들한테요.

○수도과장 이필우 일부 들어오고 있는데요. 보통 가면 수도계량기까지 정상적인 수압으로 출수가 되고 있고요. 일부 대다수 주택 내부 문제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민원이 들어와서 가서 보면 급수 계량기에서는 정상적인 수압과 출수가 되고 있고요. 일부 2,3층에서 내부 노후라든지 스켈링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일부 안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결론적으로는 수압에 대해서 약간의 제한을 받는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좀더 관심을 가지고 조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셔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오범구입니다.

의정부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수돗물을 아주 맑게 신경써서 배급해 주시는데에 대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우리가 상수도 불량관 정비할 때는 도로를 파헤쳐서 공사를 하고 다시 포장을 하죠?

○수도과장 이필우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포장을 했을 때 공사한 부위보다 넓게 포장을 해야 울퉁불퉁하지 않은데, 골목이나 어디든 공사한 곳을 가 보시면 항상 울퉁불퉁해요. 그것은 우리 환경에도 안 좋고 소음에도 안 좋고, 도시 미관에도 안 좋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공사한 부분에 넓게, 넓게 하라는 건 평평하게 해서, 그렇게 해서 공사 끝난 후에 그런 현장조사를 해야 될 필요는 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가끔 시간나면 공사하는 곳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겠죠?

○수도과장 이필우 예. 지금 일반 수용가에서 부담해서 하는 급수공사같은 경우는 과대 포장은 힘들고요. 저희 시에서 사업하는 노후관 교체공사라든지 그건 전폭 포장이라든지 1차선 계획을 잡아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사후처리가 마지막 포장인데 그것이 늘 부족하다 보니까 울퉁불퉁한 게 비정상이 정상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가능정수장에서 지난번에 제가 언론을 통해서 잠깐 봤는데, 거기 여과 물질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너무 많이 투과가 돼서 물이 건강에 안 좋다, 몇 개월 전에 본 것 같은데, 혹시 알고 계세요?

○수도과장 이필우 오염물질 액화염소 사용에 대해서 기사가 나왔던 사항이고요. 지금 대다수 지자체에서 액화염소를 사용하고 있고요. 그 액화염소 방안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2.5%이상 염소 성분을 보유하는 것은 또 유독물질로 지정고시가 돼 가지고, 올해 관련법 개정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전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가 가능정수장이 물은 좋은데, 여과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들어가야되는데, 좋은 물을 깨끗하게 살릴 수 있도록 항상 신경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김태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우리 이필우 과장님은 도시계획 전문이시고 지금 수도과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포괄적인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저희들이 지역을 개발하고 단지를 조성할 때 가장 큰 부분이 용수공급이죠?

○수도과장 이필우 예.

김태은 위원 제가 이 부분을 왜 과장님께 드리냐면, 저희들이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단지개발을 하고 도시개발을 할 때 가장 큰 기준이 용수공급일 거예요. 용수공급을 보면 여기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장기계획까지 잡혀있는데, 의정부를 보면 물류단지 또 여러 건이 예상되고 있는데,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물류단지 산단 기준으로 했을 때 공업용수 공급계획이 나와야 되죠?

○수도과장 이필우 그건 저희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복합문화단지로 해 가지고 기존에 물공급 계획이 담겨져 있는 상황이고요.

김태은 위원 저희들이 공업용수를 받을 수.

○수도과장 이필우 저희는 공업용수가 아니고 생활용수고요. 다 거기에 맞춰서 기존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물량이 다 확보는.

김태은 위원 물류단지라는 건 산업단지 입지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맞죠?

○수도과장 이필우 그건 아닙니다. 물류단지라고 해도 물은 생활용수로 들어가는 거지, 공업용수로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김태은 위원 산단 기준에 공업용수 공급계획이 잡혀야지만 입지.

○수도과장 이필우 공업용수는 실제로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서 물을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건데요. 저희 시는 공업용수 자체가 없고 다 생활용수입니다.

김태은 위원 저희들이 2035년 계획에 잡혀있는 택지지구나 도시개발 모든 복합융합단지, CRC, 스탠리 이런 모든 부분의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수도과장 이필우 예. 그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다 생활용수이기 때문에.

김태은 위원 나중에 과장님께서는 공부를 해 주셔 가지고 산단 기준법에 의해서 물류단지는 산단에 들어갑니다. 용수공급에 관한 계획을 알아봐 주셔서 저한테 미팅 한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류단지 못 들어오게 하려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 아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의입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보다 보니까 연초에 업무보고 받았던 부분하고 약간 다른 게 있어서 확인만 하겠습니다.

상수도 불량관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에서 상수도 불량관 정비공사가 사업비는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같은 것 같은데, 위치가 2개소였던 것이 3개소로 바뀌어 있어요. 보고서상에, 그래서 사업내용이 바뀐 건가 여쭤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연초에 저희가 업무보고 받았을 때는 의정부동 일원 2개소 사업을 하시겠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3개소로 변경이 돼서 내용이 바뀌었는지요.

○수도과장 이필우 내용이 바뀐 건 없고요. 위치를 세분화하다 보니까.

김현주 위원 사업내용은 크게 변함이 없는데, 좀더 세분화 하다 보니 보고형식이 바뀌었다고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예.

김현주 위원 계획되어 있는 위치들이 변함없이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는 거죠?

○수도과장 이필우 예.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김현주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이어서 21쪽 상수도 불량관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 지금 유수율이 94.3%를 달성했어요. 최대 어느 정도가 돼야 좋은 건가요?

○수도과장 이필우 유수율은 저희 시에서 정수, 생산하는 양이 100%면 100%에 대해서 요금징수를 해야 되는데, 94.3%를 요금징수 했다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94.3% 유수율을 달성했다는 건 아주 참 잘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수도과장 이필우 94.3%면 전국 최고의 유수율이고요.

○위원장 이계옥 그 말씀을 꼭 듣고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어서 질문이 상수도 불량관 정비가 세부적으로 김현주 위원님께서 짚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상수도관 교체, 지금 현재 가능소, 용현동, 의정부를 하면 유수율이 보충이 되는 건지, 누락되는 곳이 어디 있는지요.

○수도과장 이필우 단기간에 나오는 게 아니라 연말에 생산한 물량하고 요금징수한 물량하고 장기적인, 꾸준한 사업에 의해서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거지, 올해 사업을 했다고 해서 단기간에 유수율이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계옥 지금 현재 94.3%라는 근거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94.3% 안에 들지 않는 지역을 지면으로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도과장 이필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또 하나 두 번째, 지금 김지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고지대 수도, 지금 금오초의 민원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아주 평범하게 말씀을 하셨어요. 초등학교에 물이 없어서 곤란한 입장은 알고 계신지요?

○수도과장 이필우 거기는 일부 고지대 지역에서, 밑에 지역에서 물을 많이 사용할 때, 일시적으로 수압저하 현상으로 인해서 물이 딸리는 민원이 종종 들어오는 지역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종종이 아니라 학교 교장님으로부터 민원을 받아서 우리 시에서도 금오초를 방문해서 대책마련을 해 주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런 적이 없습니까?

그만두신 분을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안지찬 의원님이 책임을 지고, 제가 그때 같은 지역구라, 그러면 안 의원님이 책임을 지고 마무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런 상황이 아닌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체크하셔서 금오초 학부모님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물탱크를 놓는다든지 그런 방법을 강구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수도과장 이필우 그건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반드시 학교이기 때문에 챙겨서 이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유수율 94.3% 의정부가 최고라는 기쁨의 결실을 주신 과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면서, 수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관리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회섭 하수관리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하수관리과장 유회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수관리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 과장님 이른 아침부터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시의원입니다.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좋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실 건천 기간이 오래 됐기 때문에 그 건천에서 다시 물이 흘렀을 때 주민들한테도 혹시 좋긴 하지만 이런 불편함은 없을까? 하는 주민분들이 많으셔 가지고요.

하천이 전체를 100%라고 했을 때, 건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서 물이 흐르면 대략 수위가 저희가 100%로 쳤을 때 어느 정도 물이 흐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호원천으로 건천 예방,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재이용을 하는 건데요. 그것이 시냇물 졸졸 흐르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비가 왔을 때 홍보가 발생되는 양의 물은 아니고요. 지속적으로 물이 흘러서 주변에 초화류도 자랄 수 있는 정도의 그런 물이 흐르게 하는 겁니다.

정진호 위원 아무래도 의정부는 대홍수를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그러한 우려도 있으시다 생각이 드는데요. 그 정도 수위면 비가 많이 와서 하천이 범람하거나 이럴 가능성은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죠?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저희들이 비가 많이 오면 거기를 펌핑으로 올리거든요. 펌핑을 제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두 번째로는 물이 흐르다 보니까 주변 단독주택 같은 민가도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소음문제라든지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악취문제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물이 흐르면 졸졸 바위 타고 흐르는 소리는 사실 제어할 수 없습니다. 악취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점점 더 개선이 된다고 보는데, 하수처리수에 대한 수질이 계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10PPM수준의 하수처리수를 3PPM이하로 낮추도록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백석천, 중랑천에서도 그 물을 이용해서 재이용수로 쓰고 있거든요. 그 보다도 더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우려하는 소음이나 냄새문제에 있어서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이해하면 되는 거죠?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정진호 위원 과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있어서 주민분들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잘해 주시리라 믿고요.

선거 시작하기 전 쯤에 흥미로운 기사를 봤어요. 굉장히 기뻤는데, 우리 의정부시가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이 23%, 전국 평균치가 15.5%정도 되는데, 저희가 엄청나게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많은 기사에서 대서특필되는 것을 봤습니다. 굉장히 자랑스러웠고요. 그러면 그런 재이용수가 생태하천 쪽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그런 기사 내용을 봤는데,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하게 되나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하천 처리수를 저희들이 여름에 폭염때 물뿌리는 그런 용도로도 사용하고 청소용수로도 사용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하천 유지용수입니다. 그래서 하천 유지용수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회룡천, 백석천, 중랑천 세군데에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방류를 해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용천하고 호원천에만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호원천 사업을 통해서 호원천은 할 거고요. 아까보고드린 낙양물사랑공원 증설하면서 유지용수를 탑석역 인근까지 끌어올려서 거기서 방류를 하는 계획으로 그러면 재이용수 이용률이 더 높아질 거고요.

일례로 어떤 것이 있었냐면 하천을 보면 가끔 가다 물고기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게 겨울에 염화칼슘 쓰고 각종 오염이 도로에 쌓이다 비가 오면서 내려오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2,3년만에 한번씩 발생을 하는데요. 올해도 조금 발생했었거든요. 제대로 분석해 보니까 하천 재이용수로 해서 방류하는 아래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상류는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하천 재이용수를 더 많이 활용을 하면 생태적으로 더 유리하고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역시 유회섭 과장님은 제가 앞으로 무슨 말을 할 건지까지 예측을 하셔서 답변을 다해 주셔서 사실은 건천을 방지하는 용도로 많이 쓰실 것 같아서, 제가 부용천 특히 탑석역에서부터 흐르는 그쪽 부용천이 건천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잊지 않으시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진짜 호원천을 지금 만들어 나가는 단계이니까 차질없이 좋은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와 부용천 일부 지역의 건천화 되고 있는 것을 방지하고 보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또 하수처리 재이용률이 이렇게 높고 건전하게 사용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의회에서 그동안 집행부에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협조를 구하는 역할도 있지만 잘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칭찬도 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드려야 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꼭 치하의 말씀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한 가지 더 중언해서 당부드리자면, 민락2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있어서 낙양동 물사랑공원 사실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악취문제가 있었거든요. 많이 수고를 해 주시고 노력을 해 주셔서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다시 공사를 하고 지하 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증설이 되니까, 또다시 악취문제나 이런 것들로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지호 위원님 질문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생태하천 환경조성 관련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제는 의정부에 이렇다 할 만한 공원이 없지 않습니까? 그게 안타깝고, 저도 앞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김동근 시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제대로 된 호수공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저도 꼭 만들고 싶고, 그렇게 이루기를 바라고, 시민분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게 특히 중랑천 같은 경우는 교목이나 관목같은 것을 많이 심는 부분이 있는데, 저도 주말에 산책을 하거나 다니다 보면 여러 가지 꽃들이 있는 거 굉장히 보기도 좋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꽃 저꽃, 그래서 차라리 교목같은 경우는 벚꽃으로 호원동 쪽으로 해서는 봄에 보니까 인파가 많던데, 중랑천 일대를 아예 벚꽃으로 뽑아서 봄에는 많은 시민분들이 벚꽃을 먼곳에 여의도든 외곽으로 가지 않고 의정부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우선 위원님들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하천에 사실 물이 흐르는 구간, 비가 왔을 때 물이 흐르는 구간까지는 하천관리부서 입장에서는 그것들이 지장물이 되거든요. 그리고 큰 나무들은 사실은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게 되고, 그 뿌리들이 하천을 망가뜨려서 유실도 시킬 수 있는 그런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수공간이 아닌 하천 제방쪽으로, 하천에 산책로도 있지만 제방 위에 산책로도 있지 않습니까? 그쪽은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많이 조성을 했고, 올해도 좀더 보강하는 계획이 있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나무그늘 그런 것들은 제방 쪽으로 위치를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방 위쪽으로 벚꽃나무들을 많이 심어가지고, 봄에는 많은 분들이 벚꽃에 대한, 봄이 왔구나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삶의 질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같이 발맞춰서 시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 그리고 시기적절한 교목이든 관목을 통해서 외지에 가지 않더라도 쉼의 안식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심이 그렇게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SOC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구축들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작지만 저는 2,3일동안 계속 말씀드린 게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킨다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 것들을 통해서 많은 행복을 주는 게 아니라 작지만 그 작은 것이 나중에 큰 변화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관심을 가지고 제방 쪽에 벚꽃 많이 심으셔 가지고 봄에는 시민분들이 봄에 대한 향연을들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저도 나무를 좋아하는데요. 관목같은 경우에는 제가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꽃 저꽃 너저분하게 하기보다, 시기적절한 5월에는 장미를 다 심는 건 어떻습니까? 중랑천 장미축제도 있고 그런데, 차라리 의정부에 그런 장미축제와 같은 그런 꽃을 일원화 시켜서 많은 분들이 장미 보러 가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생각을 바꾸시는 건 어떻습니까? 이꽃 저꽃 두기보다는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저희들이 하천같은 경우는 물이 많으니까 저희들이 전에는 파종을 하는 방법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파종할 때 발아율이 많이 떨어져서 올 가을부터는 저희 과에서 검토한 결과 파종보다는 묘목같은 것을 꽃 바로 피울 수 있게끔 그런 것을 식재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하천이다 보니까 여름에 장마나 폭우가 오면 심어 놓은 꽃들이 다 죽거든요. 그래서 봄용 하고 가을에 가을용 이렇게 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저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범람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항상 매년 범람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범람을 걱정하면 아무 것도 심지 말아야죠. 다 막아놔야죠. 왜냐 하면 범람하면 사람들이 들어오면 안 되니까, 그런 것까지 고민하기 보다는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죠. 범람하는 건 재난이지 저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기왕이면 어떻든 그런 유실의 문제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시민분들에게 3월에는 벚꽃에 대한 5월에는 장미에 대한 7월에는 수국에 대한 볼거리를 외지가 아닌 의정부에서도 볼 수 있다는 이런 관심을 주시면 시민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중랑천 수질은 어떻습니까? 보면 여러 가지로 이끼가 끼어 있고 다니다 보면 악취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수질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중랑천 수질이 3급수 이상은 충분히 유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끼 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아주 계곡적인 그 정도 수질이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 감안을 하고요. 그 다음에 하수처리수에서 나올 수 있는 소량의 인이라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으로도 발생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수질은 시내 구간에서는 양호한 수준으로 되고 있고요.

그런 것을 예방하고자 매년 준설사업을 통해서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서 그런 것들이 더 증가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범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오범구 위원입니다.

저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해서 지금 1,2차 계획이 돼 있잖아요. 지금 투자사업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죠?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투자사업과에서 지금 노후관로 사업을 BTL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그건 1,2차가 아니라 투자사업과는 저희들이 하수관을 오수관, 우수관으로 분리하는 사업을 시 전체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오동 지역을 하고 있고요. 현재 BTL사업은 가능동 쪽의 우·오수관을 분리하는 사업에 대해서 BTL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오범구 위원 의정부동하고 녹양동, 가능동 이런 쪽에 오폐수 관로하고 우수관로 배수설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투자사업과에서 하고 있죠. 그러면 같이 하수관리과 하고 연계해서 의견교환 등을 하고 있습니까?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지속적으로 저희들 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투자사업과에서는 BTL이면 아시겠지만 민자가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확정이 된 사업자가 있다면 사업은 저희들 하수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큰 사업이잖아요. 노후주택에 대해서, 환경이나 여러 가지 오래된 숙원을 해결하는데, 지금 오수관로를 만들어 놓으면 그 동네있는 분들이 가정에서 오수관로 있는 곳까지 본인들이 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해 주라기 보다도 우선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우리 하수도과 하고 해서 주변 인근에 사는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어차피 지금 수도관을 제거해야 되는 사업이 있으니까 함께 가격은 어느 정도 저렴하게 해서 해 줄 수 있는 계획도 필요하지 않나, 일일이 개인이 아스팔트를 파서 거기까지 연결까지 하니까 공사할 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부담액은 물론 그쪽에서 부담해야겠지만, 그런 홍보가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민원을 받는데, 함께 하면서 우리가 홍보하면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녹양사거리에 비가 많이 오면, 폭우가 쏟아지면 교통이 통제가 돼요. 돌아 다른 곳으로 다닐 때도 없고 그런데, 거기가 꺼져 있잖아요. 폭우만 쏟아지면 물이 빠지지 못하는 현상이 나는데, 그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녹양천 자체가 사실은 화상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깊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저희가 도로과 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관을 키운다든지 아니면 다른 방안으로 배수를 할 수 있는지 도로과 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도로과에도 제가 얘기를 했는데, 우정마을 개발할 때 해보면 어떨까? 그때까지는 오랜 기간이 있는데, 폭우가 쏟아질 때만이라도 통행하는데 우리가 평화로를 막아 놓으니까 교통대란이 일어나요. 그 부분도 신경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제가 수도과에도 얘기했습니다만 공사를 하고 난 이후에 포장을 했을 때, 포장 규정이 돼 있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몇 군데를 찍어서 확인해 볼 필요도 있다고 봐요. 앞으로. 그 다음에 공사한 면적을 넓게 해가지고 공사를 했어도 평평하게 울퉁불퉁하지 않게 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수도과에도 주문을 했는데, 우리 하수도과에서도 그 부분을 신경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자기가 부담해야 되는 구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마냥 넓게 해 달라고 할 수는 없고, 그건 판 곳만 그렇게 메꿔 주십시오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관 공사는, 도시가스나 이런 경우는 저희들이 최소한 1차선 이상 폭은 해라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노후 하수관로 관련된 부분인데요. 저희들 상하수도 관로들 전체적으로 기반 확보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관로에 대한 건 수치지도 GIS 기반에 의한 수치지도로 해 가지고 전체 망에 대해서 관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오래 전까지 다 가지고 있나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기존 자료까지 다 수치 지도화 했고, 명확하지 않은 구간은 직접 탐사나 조사를 통해서 수정을 해서 입혀서 지금 지리정보에 다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은 위원 예를 들어서 어느 지역 한 군데를 개발할 때, 노후 관로나 상하수도 관로 기반 도서가 없어서 업체들한테 그 부담을 시키는 이유는 뭔가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공공관로 개념들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데, 저희들이 공공관로가 아닌데, 사실 막혀 있는 관들이 있습니다. 그게 예전에 주택을 지을 때 여기부터 저기까지 본인이 빼기 위해서 뺐는데, 중간중간에 있는 토지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넘어가고 하는 경우에, 사실은 저희들이 확인해 보면 그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김태은 위원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관로에 관련된 부분은 있어서 가능한 거고, 사적으로 묻은 관로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다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많은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폐쇄관로도 있다 보니까, 폐쇄관로는 관망에서 지워버리거든요. 그런데 폐쇄하는 방법이 드러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을 메꾸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 대장에 없는 경우도 나오기는 하거든요. 저희들이 전산화한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묻을 때 기록하지 않으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관망은 관리를 하고, 지금 현재는 공사를 하고 있으면 무조건 수치지도화 해 가지고 GIS시스템에 다올리고 있습니다. 아예 그것까지 사업범위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인허가 사항에서 그런 부분들을 일반사업자들한테 확보해 오라는 부분들도 많지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저희들이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제공을 해 드리고요. 그 다음에 기타 저희들이 하다보면 안 나오는 경우도, 이게 대부분 개인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사업자들이 조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건 그쪽 사업자가 택지개발을 한다든지 아파트 사업을 한다고 하면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양에 대해서 처리계획도 하고 거기 지나가는 공공관로나 다른 관에 대한 돌리는 방안이라든지 우회시키든지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되는데, 기존 현황까지 저희들도 땅을 안 파봤으니까 모르잖아요.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거든요. 공사하다 나오면 조사해서 빨리 확인하고 해서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과장님이 그쪽의 전문가이신거 잘 알고 있으니까요. 많은 부분들도 보완대책들도 마련해 주시기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27쪽을 보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인데, 지금 여기 빼벌에 대한 것이 소통이 됐고, 2022년도에는 사업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 누락이 됐어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나중에 자료로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빼벌은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요. 빼벌이 하수도뿐만 아니라 상수도도 같이 열악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절감 차원도 있고, 사업비 절감차원도 있어서 수도과와 협업을 해서 같이 설계를 같이 하고 공사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용역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용역이 진행되면 언제나 사업이 될까요?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용역이 진행되면 빠르면 내년 하반기 정도에 진행될 수 있고요. 2024년 안에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상하수도에 대한 문제를, 다른 지역보다는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되는데, 예산문제로 계속 누락되어 있어서, 그 지역주민들은 올해 사업이 시작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좀 당겨서 그리고 하수도와 상수도가 배관을 하나로 엮어주는 거 그런 문제를 잘 참고하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유회섭 하수관리과장님의 전문적인 지식에 감동하면서 아주 세밀하고 계획적인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하수시설운영과 소관을 먼저 하고 정회는 그 후로 하겠습니다.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시설운영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범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안녕하십니까?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관련된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되는 계획이 있는 거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현재 투자사업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우려되는 사항이 지금 민투사업과 재정사업에 있어서 과연 차이점, 민투사업을 했을 때 어차피민간기업이 들어왔을 때 수도세나 하수세가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민간투자사업으로 요금 관련해서 앞으로 협약이라든가 이런 사항은 민투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저희 하수시설의 노후화라든지 몇 가지 문제점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일단 가장 큰 하수처리시설의 문제는 지은지 35년이 돼서 노후화가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87년도에 1처리장이 됐고 연차적으로 2,3처리장이 건설이 돼서 3개의 처리장이 가동이 되고 있는데, 저희 공기업법에 보면 내용연수가 30년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지금 1처리장 기준으로는 한참 지났고, 2,3처리장도 근접하고 있는데요. 저희 실무부서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노후가 자꾸 가중이 돼서 유지관리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중요한 문제가 BOD수질기준을 강화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그게 10PPM에서 3PPM으로 강화되는데, 저희가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설증설이 이뤄져야 되는데, 증설 부지가 실질로 없습니다.

환경부에서 3PPM 적용하는 게 작년 1월 1일자였는데, 저희가 10PPM으로 기존 수질기준으로 유예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재건설을 하는 조건으로 해서 10년동안 유예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실무부서 입장에서는 빠른 시일 내 재건설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노후화 되어 있고, 계속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고 있죠. 어느 정도 증가하고 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민간투자사업으로 검토한 게 2019년이거든요. 3개년을 보면 2015년도에 한 80억 했던 게 그 다음 해 110억 그 다음에 180억까지 급격히 증가한 추세거든요. 그 다음에는 저희가 처리시설 현대화 검토가 됐기 때문에, 현재 별도 자본투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다시 본론으로 들어 가게 되면 민투사업을 통해서 지금 현재 상·하수도세가 어느 정도 되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하수도는 571원입니다.

김지호 위원 민투사업으로 전환됐을 때 인상될 수 있는 금액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제가 알기로는 639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제도 제가 부탁을 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면계약이나 흔히 꼼수라고 얘기해서, 처음 계약했던 내용과 달리 이런 추가비용이 더 들거다 해서 2,000원이든 3,000원이 추가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발생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 하면 민투사업으로 전환했을 때 가장 위험성이 뭐냐면 결국 일반 민간기업같은 경우는 이익을 창출할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에, 투자대비 이익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물론 관여된 부서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들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노후화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도 아마 여기 계시는 위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질의를 드릴 텐데요.

지금 신생에너지 관련해서 태양광에 대해서 효율성이 어느 정도 됩니까? 왜냐 하면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고, 항상 태양이 비치는, 일조가 되는 그런 환경은 아니지 않습니까, 효율성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태양광 발전시설을 상부에 설치를 했는데요. 하루에 일조시간을 한 4시간 정도 받는 것으로 산정이 돼 있습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일조시간을 받고 있는 것으로.

김지호 위원 태양광 전력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 겁니까?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저희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디다 판매를 하고 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전력거래소가 있어서요. 거기에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판매를.

김지호 위원 언제부터 시행이 됐던 겁니까? 처음 듣는 얘기이기 때문에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태양광 시설 설치하는 곳은 판매를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하잖아요. 그런 시스템인데, 전력거래소에 저희가.

김지호 위원 다이렉트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얼마정도 금액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까?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작년도에 저희가 올해 6월까지 태양광은 2,700만원은 판매했고요. 소화가스로는 7,300만원을 판매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판매수익금은 나중에 용도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겁니까?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저희 시 세외수입으로 잡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태양광 에너지 시설 관련된 판매수익,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마지막으로 VR관련된 부분들, 아이들도 수질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관심 갖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교통도 마찬가지고, 화재, 환경 왜냐 하면 어릴 때부터 이런 패러다임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서도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시설들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데이트가 될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과학체험관을 보면 처음에 만들어 졌던 과학체험관은 너무 좋아요. 시간이 지나다 보면 쉬쉬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초기 투자비용에 대비했을 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실효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왜냐 하면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에 노출이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망감이 더 커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데이터에 대한 업데이트에 대한 부분도 고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볼 때 취지는 너무 좋습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저희 처리시설에 홍보관이 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와서 견학을 그동안 해왔고, 코로나 때문에 방문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된 것도 비대면으로 견학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현을 하고, 하나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새롭게 업데이트를 해서 지금 4차산업 기술인 VR하고 3D기술을 활용해서 젊은 학생들이나 친밀히 다가갈 수 있도록 그렇게 업데이트를 한 사항입니다.

김지호 위원 지속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VR관련된 데이트들도 업데이트해서 IT업체들과 계속 연계 과정을 맺어서 한번 만들어진 것으로 10년, 20년 가는 게 아니라 계속 연구해서 새롭게 자극받을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 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복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환경사업소장 박성복입니다.

지역주민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등원하신 여섯 분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한 분 한 분의 빛나는 의정활동을 기원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상규 환경관리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환경관리과장 한상규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필 환경시대 환경교육 실천운동 등 5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오범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계속사업으로 아까 보고한 대로 생활환경민원 비산먼지, 소음·진동, 악취 등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해소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어느 부분으로 공장현장이에요. 아니면 의정부 전체입니까? 우리가 보통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곳은 아파트 현장이나 여러 가지 부분인데, 다른 부분에서도 소음이나 비산먼지라든가 여러 가지 발생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태까지도 적극 노력을 해서 많이 줄이려고 노력을 했지만, 공사하는데, 사업을 하는데 장기간은 아니고요. 터파기라든가 암반 굴착 이런 것을 할 때 상당히 소음이 많이 나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다 보니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1년에 3,000건 정도가 되는데, 저희들이 좀더 시민편의와 안전한 삶,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소음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를 만들려고 고민을 하고 있고요.

대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금 10,000㎡이상 사업이 35개소 정도가 되는데, 거기에다 소음측정기를 달아서 사업자도 달고 저희들도 달고 해서, 저희들이 단 것에 대해서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해서 공사 시간을 위반한다든지 아니면 기존 소음이 넘어가면 선제적으로 대처해 가지고 시민들이 최대한 안락한 삶을 살 수 있게끔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좋은 계획입니다.

우리가 공사현장 보다도 뉴스를 통해서 보면 도심지나 시 경계 외곽지역 도로에 차량이 다니는데, 차량에 대해서도 도로형태라든가 보면 그것에 대한 소음은 정말 대단하다고 봐요.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비산먼지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배기가스라든가 이런 문제가 우리 환경에서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정부시가 정말 인구밀집 도시로는 제가 두 번째로 많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도시에서 차량에서 나오는 소음이나 이런 배기가스 부분이 환경에 시민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도로과 하고 유기적으로 해서 도로를 다시 포장을 했을 때와 오래된 도로에서 다닐 때와는, 소형차 다닐 수 모르겠지만 대형차 다닐 때는 건물이 울릴 정도로 커요. 그런 환경 쪽으로도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도로 부분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도로과 하고 협업을 할 거고요. 저희들은 대기오염 관련해서 대기오염 측정망이 의정부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환경오염 전광판이라고 해서 2군데가 설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미세먼지 신호등이라고 해서 권역별로 14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으로 차량으로 인해서 많이 유발되는 부분이 아까 보고드린 대로 노후된 경유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 단속시스템이 의정부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절별로 다니지 말아야 되는 시기가 있거든요. 계절관리제라고 해서 단속을 철저히 해 가지고 최대한으로 운행을 줄일 수 있도록 그래서 대기가 맑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현재 도로에서도 소음이 많이 나는 건 그런 부분에서도 도로과하고 협의를 해서 성과를 높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가 정돈되었으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자원순환과장 전정일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생활폐기물 수집 환경미화원이라고 하죠. 환경미화원이 대략 몇 명 정도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시 전체 367명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분들이 계약직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계약직이 아니고요. 업체하고 공단에서 채용을 해서, 시에서 채용한 게 아니고요. 저희가 5개 대행업체가 있거든요. 거기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가로노면 청소하는 것을 공단이나 업체가 자체 채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분들의 근무 여건은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글쎄 보수는 월 600에서 700정도 되고요. 연봉은 7,000만원 정도 그래도 낮은 수준은 아니고요. 매년 물가상승에 따라서 물론 업체라든가 공단에서 인상률 반영해서 시에 위탁금 식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반영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법이 개정돼서 휴게실 설치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건 업체라든지 공단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를 드린 이유가 현장에서 요즘에 3재라고 그러죠. 옛날 말인데, 더럽고 위험한 일들은 안 하려고 하는 것들이 요즘 추세인데, 그래도 그분들에 대한 여건을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가장 힘든 일을 현장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근무여건, 물론 공무원은 아니겠지만 근무여건이나 애로사항, 고충을 잘 들으시고 휴게시설 내에서도 에어컨 시설이나 난방시설들 잘 갖추셔 가지고 그분들이 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최근 환경 쓰레기들 그리고 생활폐기물들 이런 것들이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저희가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할까요. 어느 정도 됩니까? 왜냐 하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도 갈등 문제가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 같은 경우는 쓰레기 폐기물을 인천 검단쪽에 폐기를 하다 보니까 우리는 더 이상 서울시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 이런 이해관계 충돌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지금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앞으로 향후 어느 정도까지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지.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연간 쓰레기 발생량이 119,000톤 정도됩니다. 그 중에서 재활용품하고 일부 제외하면 67,000톤은 소각처리를 해야 되는데, 현재는 58,000톤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10,000톤 정도를 못 태우고 있는데, 5,000톤 정도는 수도권매립지 인천으로 가고, 한 6,000톤 정도는 민간 처리업체가 위탁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양이 늘긴 느는데, 많이 늘지는 않고 조금씩 늘어나는데 향후에 우정지구라든지 개발사업에 있어서 한 2,3만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이 돼 가지고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정된 공간에 이 지구가 우리가 쓰고 있지만 다음 세대에 넘겨줘야 되기 때문에, 저는 빌려 쓴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그러면 좀더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면 폐기가 되지 않는 쓰레기들은 지금 현재 어떤 것들이 있는 겁니까? 소각되고 남은 매장하는 쓰레기는 어떤 종류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묻는 건 연탄재라든지 건설폐기물 이런 정도는 저희가 소각을 못하기 때문에, 연탄재같은 경우는 매립장에 묻고 무료로 반입을 해야 되고요. 건설폐기물들은 위탁업체에 해서 자체 처리할 건 하고 일부는 매립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건설폐기물이라고 하면 석면 기타등등 이겠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폐기물들을 매립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폐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사업장 폐기물이라고 해서 저희 시에는 처리하는 업체는 없고요. 수집 운반하는 업체만 있습니다. 그러면 배출하는 업체에서, 사업장에서 저희한테 신고를 하고 운송대행업체를 선정해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쨌든 쓰레기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지나 치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생활밀착형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쓰레기 재활용 관련해서 리싸이클링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은데, 지금 우리도 북유럽이나 유럽식으로 전환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유럽같은 경우 보니까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쓰레기나 페트병이나 캔이나 투입구에 두면 돈으로 환산해 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입법화해야 될지 조례로 해야 될지 저도 법리적인 검토를 해봐야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좀더 현실화된 리싸이클링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 시에서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종이라든지 우유팩을 가지고 가면 롤 화장지라든지로 교환해 주고 있고요. 투명 페트병을 1KG 가지고 오면 10리터짜리 봉투 2개씩 교환해 줘서 재활용을 많이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디를 가야 교환할 수 있는 겹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주민센터별로 다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웃은 이유가 뭐냐면, 너무 옛날 스타일이기 때문에, 옛날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병들고 가서 100원 받고 200원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 큰 마트나 이런 곳에 자판기 같은 것을 설치해서 거기다 투입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할인을 받는 시스템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쓰레기나 이런 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아니라 직접 거점이나 판매대가 있는 곳에 가서 투입을 하면 일정금액이 세이브 된다든지, 여러 가지 세이브 될 수 있는 방법은 있겠죠. 지역화폐로도 전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전의 1차원적인 방식이 아니라 종이 가져오고 페트병 가져오고 주민센터에서 돈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 좀더 보편화된 생활밀착화된 리싸이클링된 시스템을 구축하면 어떨까? 해서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 부분도 참고하시고 저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입법으로 해야 되는 부분인지 조례제정으로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같이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21쪽에 생활폐기물 운반차량 3인1조 작업체계 구축관련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질의라기보다는 저희가 환경미화원의 안정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 수집운반 차량의 작업자 3인1조를 배치하기로 해서 시행중이잖아요. 저희가 굉장히 크게 공감하고 협조했던 정책이라고 기억을 하는데요.

수집운반차량에 여쭤봐야지 하다 지금 생각나서 여쭤보는데요. 혹시 수집운반차량이 정차를 해서 수집을 해야 되잖아요. 도로가에서 그럴 경우에 아이들 통학차량같은 경우에 유치원차량이라든가 안전하게 지금 정차중이다 날개처럼 나오잖아요. 그런 게 설치되어 있지 않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되어 있지는 않고요. 어린이 통학차량 보면 정차했을 때 나오는 게 있는데, 저희는 아직까지 솔직히 말씀드려서 검토한 건 없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게 괜찮은 것 같으니까 도입이 가능한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지난주 쯤에 위험한 순간을 제가 운전중에 목격을 했어요. 정차를 하고 한 분이 뒤에서 수거해서 뒤에 싣고 잡고 가시잖아요. 그 과정에 뒤에 정차가 심하고 뒤에서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 재촉하는 경적소리도 있었어요.

서두르다 보니까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떨어지고 그것을 제가 탓하자는 게 아니라 막 서둘러서 잡고 바로 출발을 해 버리는 모든 상황이 너무 위험해 보였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앞에 지금 쓰레기 수거차가 정차해서 공공을 위한 작업이기 때문에, 만약에 상황을 안다면 뒤에서 재촉하거나 경적을 울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과다한 예산이 들지 않는다면 바로 빨리 도입을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범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오범구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팀장님들도 수고 많으시고요.

조금 전에 우리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차량 3인1조에 대해서 12명 배치를 완료했으면 12대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업체별로 차량수가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몇 대예요. 업체껍니까?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껍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시설관리공단은 가로노면만 하는 거고요. 나머지 5개 업체가 음식물이라든지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업체들인데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운전원 한 명에 수거원 한 명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보니까.

오범구 위원 늘린 건 다 이해를 합니다. 부족하고 사고위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우리 폐기물 업체에서 차량이 앞으로도 더 추진을 해야 될 사항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차량 증원은 아직까지 필요없고요. 인력이 그만큼 부족했던 거죠. 수거원이 부족해서 수거원 12명을 더 채용해서 한 겁니다.

오범구 위원 5개 회사에 12명을, 핵심은 그분들에 대한 공모는 했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그건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오범구 위원 과장님 하고 많은 숙제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데, 우리가 사실 일자리도 공개적으로 시 예산으로 해서 투입이 되면 정말 밀실로 누구들어 올 게 아니고 가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공개모집에 응할 수 있도록은 해야 되지 않나,

지금까지 폐기물 회사에서는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과장님, 팀장님께 말씀드리지만 우리 경기도에는 직영하는 시도 있고, 우리같이 입찰 형식으로 하는 곳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비교분석을 해달라고 요청을 할 겁니다.

그래서 채용하는 과정도 우리가 어느 정도는 100% 개인회사니까 100% 공정하게 할 수는 없지만 시에서도 지도감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과장님, 팀장님 시간 나시면 저하고 여러 각도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소대책에 대한 당부를 지금 현재 오범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호 소통이 잘돼서 안심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성심껏 질의해 주시고 대답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담당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재 공원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주무팀장인 김현숙 공원행정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은 담당 팀장으로부터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현숙 공원행정팀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행정팀장 김현숙 공원행정팀장 김현숙입니다.

공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간략한 보고에 감사드리고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한 가지 부탁을 하겠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과장님 공석을 빠른 시일내, 민원이라든지 기타등등 사항이 과장님 공석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잘챙겨 주시면 감사하고요. 오늘 김현숙 팀장님 간략한 보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이 되었으므로 녹지산림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김상록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마지막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제가, 녹지산림과에서 의정부시 브랜드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희 소관에서 말씀드렸듯이 시 경계 들어오는 입구에, 오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조성이 놓은 것도 시 브랜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김지호 위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이젠 제대로 된 휴식과 쉼의 공간을 마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색깔 치료하는 치료사들이 말하는 녹색이 가장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색깔이다라고 합니다. 그만큼 녹색이 많은 곳이 사람분에게, 지금 콘크리트가 많은 도심속에서 시민들에게 안락을 줄 수 있는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꽃 캉스 거리 발음하기 어렵긴 한데, 아까도 전에 다른 부서에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여러 꽃들을 너저분하게 놓기보다는 계절별로 제대로 된 꽃들을 일원화 되는 것들이 시민들이 보기에도 굉장히 보기도 좋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관목에 대해서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희가 권역별로, 구역별로 특성화된 이곳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고요. 일부 그런 곳이 있기도 합니다. 추후에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만한 그런 장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5월에는 장미가 있지 않습니까? 장미로 전부다 일원화 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하나로, 그리고 7월에 수국 그래서 각 계절별로 필요한 꽃들을 시민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꽃 저꽃 너저분하게 하지 말고, 그냥 장미면 장미, 수국이면 수국 이렇게 깔끔하게 도시 미관을 고려해서 이꽃 저꽃 하면 제가 볼 때는 미관이 외형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뭐냐면 그냥 단순히 보이기식의 행정이 아니라 이제는 대부분의 행정 공무원분들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같이 선제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단순히 그냥 우리가 해야 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같이 고민하고 제대로 된 행정을 그런 현장에서 보여주는 게 시민분들에게도 의정부시가 이렇게 변화되고 있구나, 바뀌고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젠 이런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좋은 말씀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렇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면 시민들도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특히 봄과 가을 건조기 때 다행히도, 의정부시에 역대 큰 산불이 난 적이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근 5년간은 그런 일이 없었고요.

김지호 위원 앞으로도 없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산불 자체는 결국 인명과 재산적인 엄청난 피해 손실이 오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가 조심해도 피해갈 수 없는 것들이 재난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보면 이런 재난시스템에 대한 부분들이 되어 있지만 만약에 산불이 났을 때, 주변의 민가나 일반 시민들에게 전파체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혹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재난문자가 발송이 되고요. 그 다음에 집중적으로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희가 파악된 정보가 있습니다. 그 정보에 의해서 그분들에게 재난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드린 이유가 뭐냐면 특히 산 주변에 살고 계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산불이 났을 시 어디로 이동해야 되는지 이런 매뉴얼들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 그분들이 이런 비상상황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빨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혹여라도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는 그런 주민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매뉴얼들을 그분들에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저희 지역구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체크 좀 하고요. 도시숲세권으로 만드신다는 사업인데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아마 신시가지 조성되면서 80년대 후반에 녹지완충 지대로 조성되고 한 번도 손안 댔던 지역인 것 같습니다. 잔디도 다 없어져 가지고 흙 바닥이 다 나와 있는 상태고, 밤에는 어둡고 우범의 영향도 크고, 여기 또한 반려동물관련된 무방비 상태로 버려진 곳이어서 많이 지저분한데 개선사업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 할 때 지역구 의원님들과 의논하셔서 의견이 조금이라도 반영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 진짜 많이 들어왔던곳 아시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범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질의라기 보다 우리 시민분들이 가로수 뿌리나 여러 가지 가로수 가지치기작업이라든가 민원을 내면 신속하게 정확하게 해줬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김상록 과장님과팀장님들 그리고 팀원들게 감사드린다 이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그렇게 지휘를 하시니까 시민들에게 칭찬의 소리가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오범구 위원님 말씀처럼 진짜 유난히 시민의 민원이나 또 우리 의원들의 민원에 빠르게 합리적으로 대처해 주시는 부서들이 있습니다. 되면 된다, 안 되면 안 된다, 왜 안 되는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해 주시는 부서 중에 대표적으로 우리 김상록 과장님 대신해서 시민들로부터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잘 하시는 분에게 조금 더 기대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아마 가장 많은 민원 중 하나가 가로수 돌출 뿌리문제, 보호틀 정비문제가 정말 많을 텐데요. 보면 가로수 돌출 뿌리나 보호틀 정비의 민원이 있는 곳은 당연히 보도블록 들뜸 현상이 같이 있습니다.

보면 차라리 저희 시의원들한테 민원이 오는 경우에는 저희가 아니까 두 부서에 같이 연락을 해서 같이 처리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고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민원같은 경우에는 따로 접수가 되고 따로 처리가 되다 보니까,

어떤 것은 얼마 전에 가로치기는 해 주고 갔는데, 뭐는 그대로예요. 뿌리 같은 건 다 해 주고 갔는데, 보도블록은 그대로예요. 이런 내용들이 왕왕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부서간 협조체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건 우리 녹지산림과 문제점으로 제가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한 쪽으로 신고가 들어 왔을 때 같이 협조하는 것들이 조금 더 체계적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서 그건 소장님이 핫라인 개설이라고 할까요. 그런 쪽으로 업무 협조가 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는데, 저 또한 시 브랜드 가치 제고, 건축디자인과에도 제가 진출입 경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고해 달라 부탁을 드렸는데, 발빠르게 움직였던 분이 김상록 과장님이었습니다. 감사드리고,

42쪽에 휴양시설도 저희 지역이니까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산림욕장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신규사업을 진행하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 현재 우리가 GB사업도 했고, 여기 공원과, 산림녹지과는 특히 푸르게 아름답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우리의 수장이신 시장님의 생각은 같이 맞춰 보셨는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는지에 대한 의미를 잘 생각하셔서 의정부시 브랜드 가치의 방향을 잘 설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과 더 푸르고 아름답게 여기 보면 사계절 푸른도시 그 다음에 도시 전체를 숲세권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같이 소통이 잘돼야지만 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잘 이뤄지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도 없는데, 김현주 위원님, 오범구 위원님 저 또한 문제해결 능력에 아주 재빠르고 문제해결 방안모색이라든지 문제점 해결에 대한 대책은 우리 박성복 소장님과 김상록 과장님께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산회)


○ 출석위원
이계옥오범구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 출석전문위원
윤상희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수도과장 이필우
하수관리과장 유회섭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공원행정팀장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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