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7월 22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3분 개회)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로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이재송입니다.
제9대 의정부시의회 출발을 축하드리며, 자치행정위원회의 위원장의 중책을 맡으신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2022년도 교육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재송 교육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김진수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진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창 체육과장님이 개인사정으로 박혜경 체육정책팀장이 대리로 참석했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박혜경 체육정책팀장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체육과 체육정책팀장 박혜경입니다.
체육과장의 유고로 대신하여 보고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활기찬 체육복지실현을 위한 2022년도 체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혜경 체육정책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복현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입니다.
2022년도 도서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도서관정책과장님 설명을 다 해주셔가지고 질의하지 말라는 뜻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입니다.
새로운 기준, 새로운 일상, 새로운 도서관으로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추진 중인 도서관운영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각 부서에 한 분씩 한 과씩 하시고 1차적으로 하시고 2차에 또 질의·응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에 앞서 우리 교육문화국 2021년도, 2022년도 수상실적을 보니까 경기북부 최초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등 6개 수상실적을 해주셨어요. 교육문화국 국장님과 각 부서 분들께 축하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사전미팅을 통해서 저희 방문해주셨을 때 창의적이고 내실있는 기획이라든지 프로젝트 이런 것들을 말씀해주셔서 굉장히 그 분야에 대해서 애정이 많으시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으시고 제가 그 전부터 문화재단이랄지 관련하신 과에서 배지를 달고 계시는데 저도 오늘 달고 왔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구체적으로 여쭤보진 않았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 그 배지가 의미하는 것들 알고 싶고, 대략적으로 보니까 어떤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아이디어화 한 건지 궁금하고요.
이게 자체적으로 우리 직원들과 해서 아이디어를 낸 건지, 아니면 시민들을 통해서 지원사업 개념으로 아이디어를 낸 건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배지 의미하고 어떻게 나온 건지요?
○강선영 위원 네, 그게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배지는 시민들 얼굴이에요. 시민들의 얼굴이 우리 47만이 다 틀리잖아요. 네 가지 종류의 그분들의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배지를 만들게 된 건 저희 공무원들이 만든 게 아니고 문화시민 네트워크 시민들이 계세요. 그분들하고 같이 협의하면서 좋은 의미를 담자. 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강선영 위원 네 가지 색깔별로 다르고 이름들도 다르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계신 위원님들 비롯해서 한 번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색깔이요? 제가 다 외우지 못해서 적었는데요. 파란색은 상상하는 분들, 노란색은 존중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빨간색은 성장, 녹색은 행복하자, 우리 모두.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도 사전에 보고 준비를 늘상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런 의미를 담아주셨다고 하니까 굉장히 또 저희가 설명하는데 있어서도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거 같고요.
11월에, 지금 현재 문화예비도시잖아요. 11월에 법정 심사기준에 있어서 승격하는 그런 기준이 있다.라고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법정 문화도시 예술도시로 ‘예비’자를 빼고 승격하는 데 어떤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으신지 그것도 많이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담당 추진 과장 입장에서는 90% 이상 보고 있습니다. 절차대로 지난번에 6월에 문체부에서 한번 문화환경평가를 받았어요, 사전에.
그런데 시민분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셔서 설명하시고 적극적으로 시민력이 있다는 걸 표현하셔서 평가 나오셨던 분들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셨고, 여기 보고자료에 있지만 향군클럽같이 시민들을 기억하는 도시. 이런 개념의 지나버린 역사도 우리가 기억하겠다는 저희만의 특색있는 문화도시에 대해서 많은 좋은 얘기가 있었고요.
평가를 앞두고 저희가 아직 계획 중이긴 한데, 의정부역에 문화도시플랫폼도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서 상당히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강선영 위원 예비문화도시까지 걸리는 과정에서도 많이 수고들 각 분야별로 해주셨던 것처럼, 승격이 되면 그 분야에 있어서 선정이 되기 위해서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또 많이 노력해주시고요. 저 역시도 기대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안녕하세요. 조세일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지우현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재송 국장님과 지우현 과장님 자료 준비, 각 국장님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14쪽입니다. 청년 맞춤형 교육·소통공간 청년공감터인데요.
2021년 청소년센터가 11월에 개소를 했는데요. 청년공감터의 역할이나 운영사항에 대해서 말씀해줄 수 있는지. 역할이랑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청년공감터는 청년들이 소통하거나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개체 역할을 찾기 위해서 청년센터를 만든 거고요. 프로그램은 거기에 현재는 13개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취·창업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각 원하는 대로. 배우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나와서 소통하는 그런 공간도 할 수 있고요.
특성이 청년들이다 보니까 주로 낮에 뿐만이 아니라 주로 야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그래서 야간에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토요일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입니다만 청년센터의 기능을 좀 더 확장을 해야 될 거 같긴 한데요. 실무적으론 약간 어려움이 있다고 그러면 토요일이나 야간을 하다보니까, 저희 공공시설은 잘 아시겠지만 맡겨만 놓을 수는 없어요, 아무리 잘 운영을 한다 그래도. 누군가는 관리를 해야 돼서 그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여쭤볼게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민락지구나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들이 많이 지어지게 되는데요. 혹시 청년센터를 분소할 수 있는 계획이 있으신지.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청년들의 공간은 민간시설을 공공의 영역으로 흡수하는 그런 실무적인 계획은 하고 있고요. 실무부서 입장에서는 이쪽 청년센터가 현재 이쪽에 있지 않습니까? 서부권역에는.
그래서 저희는 동부 쪽에도 인구가 워낙 많고 동부 쪽에도 있어야 된다고 저희들 생각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기적으로 계획은 세워놓지는 않았습니다만 긴 시간을 가지고 동부 쪽에도 마련을 해야 된다는 게 저희의 생각이고요. 앞으로 검토해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한 가지 제안드릴 게 있는데요. 민락지구 청소년복합시설 건립추진에 대해서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청소년기본법에는 만 19세부터 저희 청소년이 24세까지 되어 있고, 청년은 19세부터 34세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것들이 좀 있는데요.
민락지구에 청소년복합시설을 할 때 청년의 놀이나 문화거리를 좀 첨부를 시키셔가지고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대안 방안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이상으로는 법상으로는 겹치긴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지금 저희 청년센터도 그렇습니다. 청년센터도 그래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오시면 특정 청년만 쓰지 말고 청소년도 같이 이용하게 하라. 해서 현재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청년 당사자나 청소년 당사자들은 내 공간에 다른 나이층이 왔을 때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서요. 그건 여러 가지 저희가 당사자들이나 그분들하고 공감을 가져서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할 수 있는 대로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여쭤볼게요. 페이지 15쪽에 청년 정책참여나 소통문화 조성이라고 나와있는데,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에 사업비가 500만원 정도 잡혀있더라고요. 혹시 몇 개 동아리 얼마씩 지원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년 신규사업입니다. 현재는 50만원씩 10개 팀을 계획을 했는데요. 지난 7월에 선정이 최종 됐습니다. 현재는 7개 팀이 선정이 됐습니다. 저희가 좀 더 홍보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청소년동아리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로 한 120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청년동아리도 좀 예산을 늘려서 청년들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아카데미나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사업비를 보니까 이 사업비도 청소년들에 비해서 너무나 작은 금액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정책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신경 좀 많이 써줬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는 체육과 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9쪽입니다.
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지원이라고 하셨는데, 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있어 이 배구단 스케줄에 맞춰서 타 종목을 가진 그런 단체에서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볼멘소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스타즈 배구단 지원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왜 굳이 경상도 구미에 있던, 거기에다 구단을 두고 있던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의정부에 와서 유치하게 됐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여기 의정부에 구단을 두고 있으면 의정부의 경제에 일익을 담당해줘야 되는데, 과연 이분들이 여기서 숙소나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는 건지, 의정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또한 여기서 나온 프로들이다 보니까 수익을 창출할 거 아니에요? 그 수익을 어떻게 배분을 하고 있는지. 과연 우리 의정부시에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불편을 시민들이 감수하고도 이걸 유치를 그냥 감내하고 있는 데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체육정책팀장 박혜경입니다.
제가 아는 내에서 최대한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일단 KB손해보험이 구미시에서 의정부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계기는 KB손해보험 배구단에서 저희 시한테 먼저 유치 신청을 했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 검토를 했을 때 저희 시에 연고지를 갖고 있는 프로배구단을 유치한다는 게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도 있을 거라는 판단에서 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배구 시즌 동안에 다른 종목들을 이용 못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일단 배구 시즌이 시작하면 그 배구경기장에 맞는 바닥 매트를 설치해야 되는 그런 시설적인 문제 때문에, 그 시즌 내에는 다른 종목들이 그 체육관을 이용 못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그 기간동안에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면으로 생각을 하면, 다른 체육시설을 못 한 거에 비례해서 더 많은 즐거움을 가지고 또 더 많이 만족들 하십니다. 대신에 다른 체육시설들은 저희가 좀 더 많이 강화를 하고 유지보수를 해서 다른 체육시설들을 쓸 수 있게끔 하고 있고요.
참고로 그런 문제점 때문에 지금 현재 옆 실내체육관 옆에 보조경기장 매트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보조체육관을 건립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문의하신 수익 배분은 매년 입장료의 15%를 저희 시에 수입 처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저희 시한테 수입으로 들어온 건 한 9,100만원 여 정도 됩니다.
○정미영 위원 고맙습니다. 일단 제가 자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정미영 위원 자료요청 드리고요.
아까 만족도를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프로경기를 볼 수 있어서 만족감이 된다.라는 걸 대략 몇 프로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그건 수치로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물론 만족감도 있겠지만 만족감보다는 불편함이 더 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리고 또 일반시민분들이 저한테 의견을 주실 때 의정부 실내체육관은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의정부시민들의 건강과 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라고 만들어놓은 건데,
저희가 프로경기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시설을 의정부시민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그에 반해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과연 의정부시 어떤 혜택을 주고 있고 얼마만큼의 수익을 배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 자료로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체육과 팀장님께 이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29쪽에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에 사업비가 4,000만원으로 되어 있는 거죠? 동별 예산 미포함. 포함하게 되면 얼마나 예산이 나올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만약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십시오.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동별 예산 내역을 말씀하시는 거죠?
○권안나 위원 네.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일단 저희 시에는 4,000만원 예산이 세워있고요. 동별로는 균일하게 1,500만원씩 예산 수립 예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동별로 1,500만원이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권안나 위원 그러면 1,500만원 곱하기 14해서 플러스하면 되겠네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권안나 위원 잘 알겠고요. 애로사항이 있다면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애로사항은 아무래도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모집을 하거나 아니면 자체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훈련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동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가 있고요.
저희 실무부서 쪽에서의 애로사항이라기보다는 고민이 되는 사항은,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대회를 개최하지 못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다른 대체 방안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조복현 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인 독서량이 7.3권이라고 하는데요. 의정부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서 이런 독서챌린지 몰입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이렇게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 부분을 굉장히 수고하셨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드셔서 진짜 잘하셨다는 칭찬과 격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사실은 7.3권에 못 미치는 책을 읽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이런 단계에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라는 생각들을 잠시 했고요.
몰입프로젝트 여기 보니까 책에 보니까요. 몰입프로젝트 6개월 이상 참여시에는 키트가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혹시 독서 생활에 필요한 키트라는 것들이 어떤 건지 궁금하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단계별 탐화, 아원, 장원, 각각의 주어진 목표 독서량이 있는데요. 그 독서량을 다 읽고 나면 어떤 것들이 혹시 제공되는 보상물이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지금 저희가 독서챌린지 몰입에 대해서 제공하는 건 없어요. 제공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 없고.
이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탐화 1년 6책 읽기, 지금 이분들이 한 31명 참가하고 있고요. 12책 읽기는 29명 참가했고, 장원은 24명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각 책마다 한 책, 지금 여기 연 인원 나온 건 그 한 책을 수행한 사람을 계속 더해나간 겁니다.
한 책을 선정하고 못 읽는 분들이 있어요. 못 읽는 분이 있고 읽는 분들도 있고. 저희가 미션을 카톡방에서 주면 그걸 완료하는 사람들은 완료로 잡는 거거든요?
저희는 이 프로그램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실시해보고 있는데, 앞으로 이분들한테 어떤 지원을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은 점차적으로 검토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6개월 이후에 제공되는 키트는 뭐가 있죠? 안내에 보니까 6개월 이상 참여하시면 키트 제공을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 답변하셔도 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간단한 다이어리나 볼펜 이런 걸 제공하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앞으로 프로그램 발전이 되면 도서 제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김현채 위원 저는 사업비가 500만원이 있어서 이 500만원으로 키트를 제공하시는 걸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맞나요? 뒤에 팀장님께서 맞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키트가 뭔지 궁금했고요.
그냥 제안을 드린다면 굉장히 뭔가 보상물이 있다 그러면 저희가 시너지를 더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시너지가 있을 것 같아서, 굳이 돈이 많이 들지 않더라도 지금 쓰신 단어들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탐화나 아원, 장원이라는 건 조선시대에 문과 전시에 사용했던 어원들을 빌어서 하셨는데, 인증서를 주거나 아니면 배지, 아까 우리 배지 달고 계시는데 배지, 휘장 이런 단계별로 그런 것들을 주시면 그런 것도 괜찮겠다, 보상물도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에 레벨업 할 수 있는 레벨 단계나 이런 것들을 한 번 연계해보시면 조금 더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라는 작은 소견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감사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선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조복현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바로 연이어서 하네요.
미술도서관에 기획전시를 연중 3회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오픈스튜디오로 해서 곧 있으면 4명의 작가들을 배출 예정이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오픈스튜디오라고 하고 4명을 배출하기 위한 일정 기간 정도에 소요되는, 상주해서 하는 어떤 작가들을 말씀을 하시는, 어떤 공간이나 이런 게 있으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오픈스튜디오는요, 제가 수요일날도 면접을 봤어요, 하반기 작가들 뽑는. 작업실이 2개가 있습니다, 3층에. 그러면 6개월 동안 그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재료를 재료비로 해서 한 10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요일날 면접을 봤는데 이번에는 두 분을 뽑는데 일곱 분이 오셨어요. 지금 신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저희 오픈스튜디오가 굉장히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분들한테는 독립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진다는 게 굉장히 큰 혜택으로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 작년에 하셨던 네 분이 지금 전시를 다음 주부터 하려고 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 생각은 그래서 이번에 끝나시는 작가분들하고 간담회를 했어요, 지난주에.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이 뭐냐.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물어봤더니 6개월이 짧다는 거예요.
그분들이 와서 재료 짐 풀고 구상하고 하다가 보면 한,두 달 지나가고 실제로 작업할 수 있는 기간은 3개월밖에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1년으로 늘리고 지원하는 금액도 좀. 이게 시 예산으로 따지면 아주 큰 금액은 아니니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오픈스튜디오를 전부터 많이 얘기를 드렸었고요. 또 신진작가들 배출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의정부로서는 자원을 배출하고 콘텐츠 개발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인 거는 같은데, 이게 말씀대로 6개월이면 어찌보면 짧다면 짧고 그렇게 길게, 간담회를 통해서 내용들을 받은 것들이 있으시면 그런 거 지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예,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 그대로 신진작가들은 기존에 전문적인 작가성을 배제한 그런 작가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건지, 단위별로 6개월이라고 아까 초반엔 말씀하셨던 건 6개월 공간의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어떻게 그 기간이 끝나면 바로 계약이나 이런 게 해지가 되는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짐을 빼는 거죠.
○강선영 위원 기간 안에 어떤 소정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그런 것도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그 결과에 대해서 그 다음에, 지금 미술작가 다음 주에 전시하는 분도 그전에 했던 네 분이고요. 이 네 분은 다음에 전시를 준비해서 하려고 하는 거고.
○강선영 위원 사업비 지정해주셨던 게 시비 100%라고 지원이 되는데, 그 작가들을 위한 재료에서부터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예.
○강선영 위원 이것도 인건비 개념은 그러면 아닌 거네요?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인건비는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예.
○강선영 위원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작가들이랄지 상주하는 부분들 있으면 한번 찾아뵙고 의견도 나누고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조복현 예,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더불어서 도서관운영과 박영애 과장님께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로는 46페이지인데요. 최근에 저희가 의정부가 자랑할만한 것 중에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 시스템이 많이 발달이 되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도 굉장히 뿌듯한데요.
최근에 공연을 통해서 음악도서관을 시민들로 하여금 수준 높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음악도서관, 의정부시민의 이런 수준 자체가 높아졌다.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옆에 더불어서 보면 현재 영어도서관이 리모델링, 그러니까 어린이도서관이 리모델링 되어서 영어도서관으로 재개장을 6월 28일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맞습니다. 임시 개관하고 7월 21일날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 지역에 있어서 부모님들이나 주변 시민들에도 굉장히 좋은 메리트가 있는 도서관이 아닐까.라고 싶은데요. 여기 보시면 기존에 그러면 어린이도서관의 성향은 그대로 갖고 가시되, 영어도서관만의 특색을 조금 더 가미를 했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기존에 어린이도서관이라는 명칭 자체가 이용 연령층을 제한하는 시민들께 약간 혼란이 있어서, 저희가 사실 공공도서관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계층 위주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왔는데요.
전체 시민이 다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으로써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 기존에 서비스했던 역할은 그대로 가져가고, 어린이도서관이 그동안 사실은 15년 동안 축적되어온 영어원서가 있었는데요. 오픈할 때부터 영어원서 서비스를 했었거든요.
15년간 축적된 영어원서를 특별히 또 한 층에서 영어 존을 만들어서 부모나 아이들한테 제2의 언어로서 새로운 세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도서관을 또 만들어봤습니다. 기존에 공공도서관 서비스 플러스 영어의 프로그램 자료서비스가 더해진 도서관입니다.
○강선영 위원 두 번째로 특화서비스 개발·운영에 대해서 지역 작가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랄지 메타버스 활용한, 현재 지금 저희가 이 시대에도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데요.
영어라고 하면 지역민들도 약간 전문성 있어야 되는 영어원서랄지 이렇게 할 때, 아이들도 요즘에 영어교육을 많이 하기 때문에 수준들도 높고 회화같은 경우도 가능한 친구들이나 일반인도, 부모님들도 수준이 높아요.
그러면 그걸 응대할만한 전문가 집단이랄지 운영할 수 있는 집단은 혹시 있는지, 항상 상주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지금은 전문가 집단은 없고요. 저희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도 시민과 함께 도서관을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왔는데요.
영어도서관도 마찬가지로, 사실 말씀하신 대로 지역주민의 수준이 높아졌거든요. 영어를 하는 시민들을 저희가 발굴을 해서 같이 그런 특화서비스를 같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고 그렇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저희가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직 시작 단계에서 준비 중에 있다.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영어 원서프로그램 자체가 기존에 단순하게 영어 회화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또 운영했던 게 있는데, 그 이상을 넘어서 원어민을 섭외를 해서 원어민으로 들려주는 그림책, 영어 그림책 그런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수준 높은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원어민들이 함께하고 그러면 지역에서도 굉장히 메리트를 느껴할 수 있어서 굉장히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되는 거 같아서 많이 기대해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예술의 전당은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이거든요. 귀한 공간이기도 하고요. 리모델링 공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요. 공사가 예정대로 연말에 준공하여 시민들에게 재오픈하여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체육과 박혜경 팀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31페이지를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및 보수사업으로 올해 주요사업을 보았더니 총 6개 사업에 총 6,950만원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6개 사업을 보니까 7월에 기간이 종료되는 게 2개가 있는데, 혹시 2개의 사업이 종료되었나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양해해주시면 담당 팀장님이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김현채 위원 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입니다.
지금 6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완료가 된 건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 이건 7월달에 완료가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아직 현재 진행 중입니까?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지금 이것도 진행 중인데 7월달에 완료가 되어서 시민에게 개방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의정부체육관과 빙상장 시설보수공사 같은 경우는 전광판을 설치했는데 나머지 공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망월풋살장 리모델링 사업은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일풋살장은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송산사지 같은 경우는 현재 다시 재검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금 7월에 종료되는 두 가지 사업들은 오픈을 앞두고 있는 거네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예.
○김현채 위원 그럼 8월부터 공공개방형 운동장이나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사용은 가능한 건가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네, 활용이 가능합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이 지금 보니까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에는 9억인가요? 9억과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내는 9억의 예산, 총 18억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예산집행 부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준공을 진행 중에 있어서 정산결과가 나와야지 정확한 금액이 나올 거 같습니다만 낙찰차액이 좀 남을 거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예산 차액이 지금 나왔다고 하는데 그것들은 불용처리 되나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원칙적으로는 불용처리가 원칙인데, 올해 안에 혹시 급한 사항이 나오거나 그럴 경우에는 보고를 하고 이걸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현채 위원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 같은 경우에는 보니 도비보조 매칭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아니요. 시비 100%.
○김현채 위원 시비 100%인가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네.
○김현채 위원 앞으로 향후에 도비 보조를 매칭으로 하겠다는 얘긴가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내년 23년도에 영석고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도비매칭으로.
○김현채 위원 두 학교에 대해서는 현재는 시비 100% 사업이었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네.
○김현채 위원 종합운동장 내 유휴공간 내 체육시설 조성사업에는 향후 계획을 보시면 집행잔액을 활용한 시설물 유지관리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계획을 잘 잡아주셨는데요.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에도 예산안이 좀 남아 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 위원의 생각은요. 향후 계획에 예산이 남아 있는 부분을 불용처리를 하시기보다, 그것 또한 공공개방형이기 때문에 계속 시설물 유지관리나 시민들의 안전, 사용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배를 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네,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안 계시면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 업무계획 20쪽입니다.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인데요. 향군클럽. 문화도시로써 우리 시가 지정되어 가고, 또 특화사업도 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 향군클럽 같은 경우는 오래된. 화면 한번 띄워주실래요?
현장 방문도 8대 때 했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물론 이 사업을 위해서 도비 5억도 확보하시고 해서 여기에 대한 실적을 대단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에 우리가 임시회 때와는 조감도라든가 배치도가 많이 달라졌어요. 거기에 대한 이유가 뭔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설명 올리겠습니다.
화면에 띄운 거 맨 왼쪽 상단에 보시면 다목적실하고 리모델링, 조그맣게. 제가 잘 보이지가 않아서 죄송합니다. 하단에 있는 건축물이 있는데요.
○위원장 김연균 이거 좀 갖다 드리세요. 위치부터, 위치를 잘 아시겠지만 위치부터 설명을 과장님 해주시면.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전체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향군클럽은 저희가 리모델링 보강공사를 통해서 하는 대로 예정대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 밑에 보시면 마을기록자 동아리실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당초에는 저희가 이걸 리모델링해서 쓰려고 했는데, 현장을 가서 보니까 건물 자체가 상당히 어중간하다고 해야 되나. 한 80년대, 90년대 정도에 지은 건물인데 생활하기는 좋은데, 우리 기록자분들이 거기서 컨퍼런스라든가 이런 회의를 한다든가 어떤 아카이빙 할 수 있는 작업장으로는 상당히 부적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실무진하고 문화원이나 이런 분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통해서 이걸 그러면 다시 만드는 게 어떻겠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기존에 리모델링 하는 향군클럽과 동아리 기록자실을 아카이브 센터로 만들어서 같이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훨씬 더 크지 않겠냐. 그런 결론이 나서 저희가 기본 실시설계하면서 이게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무보고 자료에는 조감도가 그런 형태로 나온 겁니다.
○위원장 김연균 거기 위치를 보면 주차 공간도 협소하거든요. 주차 공간은 어느 정도.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보시면 아시지만 건폐율을 상당히 맞춰서 하다보니 주차 공간은 실질적으로 큰 차는 못 들어가고, 조감도 상에도 저희가 표시는 했습니다만 11대 정도는 들어갈 수 있게끔 법에서 정한 거보다 플러스시켜서 하는 걸로 계획은 잡아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큰길에서 들어가면 뒤로 해서 들어가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아니요. 큰길에서 바로 들어가는 걸로.
○위원장 김연균 바로 들어가게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위원장 김연균 전에는 뒤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뒤로 하려고 하는데 워낙 불법주차가 많다보니, 그리고 도로 폭도 좁아요. 그러다보니까 사고도 많이 날 거 같고 보행 안전도 있고 그래서.
○위원장 김연균 그렇게 되면 과장님, 예산이 더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추경에 4회 추경 때 추가예산안을 상정을 해 놓은 상태고요. 그게 위원님들께서 잘 협의를 해주시면 저희가 올 안에는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무튼 과장님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서, 물론 미군이 많이 전제 함으로써 그 전에, 향군클럽 같은 오래된 역사를 보전하는 거 좋습니다. 이 부분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한 가지 제가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문화도시로써 장소가 저희 의정부시는 협소하잖아요, 면적이 좁기 때문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 의정부역 있잖아요. 4층에 보면 옛날 웨딩이었는데 거기가 평수가 상당히 큰데 지금 비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옛날에 역사 웨딩홀이 있던 자리인데 그게 지금 현재 공실로 되어 있어요. 철도 공사가 저희하고 협의 요청이 와서 저희가 그걸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가칭 의정부문화도시 플랫폼이라는 가칭을 써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요. 최근에는 경기도 예술과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진행할 수 있는 방법도 저희가 논의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문의가 왔어요? 몇 평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게 700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연균 굉장히 큰 데 700평.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래서 아까 강선영 위원님 말씀하신 창작지원센터 예술인들을 위한 작업공간 이런 거까지 저희가 전반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 제안이 왔으면 좀 더 비어있는 거니까 저렴하게 시에서 하셔가지고 문화도시 같은 부분을 잘 개척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감사합니다.
CNB뉴스 김진부 취재본부장님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체육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29쪽. 먼저 아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셨는데 31쪽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및 보수에 공공개방형 등 6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약 69억 5,000만원 정도 된 것 같아요.
1차적으로 두 군데가 오픈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공공개방형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을 9억을 세워서 아마 다음 달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시에 보조가 이게 100%거든요? 이걸 공공개방형 각 학교에 있는 공공개방을 시 100% 보전으로 해주기 위해서 작년에 회기 때 이 부분을. 한번 자료 띄워주실래요?
그때 조건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특정 학교만 공공개방형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체육과에서 관내에 있는 초·중·고 학교에 똑같은 공공개방형을 신청에 의해서 해주겠다. 이렇게 아마 보시기에 오른쪽은 회기 때 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는데, 왼쪽에는 체육과에서 공문을 보냈거든요? 이 부분이 각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보시게 되면 각 학교에서 이 공문 자체가, 오른쪽에 아마 이게 두 달 가까이 해서 공문을 보내게 됐는데 갑자기 15일 정도에 9월 15일까지 빨간 거로 쳐 있죠? 신청서를 갖다가 각 학교에 보냈어요.
각 학교에서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 다음에 교육청 자체에서도 이걸 몰랐습니다. 그래서 15일간에 의해서 이걸 하라고 하니까 각 학교에서 무슨 뜻인지 모르고. 다음 화면 보여주실래요?
저게 뭐냐 하면요, 경기도교육청에 교육감님이 인조잔디를 깔지 말라는 공문을 2021년 7월 30일날 각 교육지청에 보냅니다. 각 교육지청에서는 저걸 각 학교로 보내는 거죠. 그러면 이게 무슨 뜻이냐. 제가 그래서 교육지청을 방문을 했어요.
유해성 물질이 이렇게 많으면 대한민국에 인조잔디를 다 걷어야 되지 않느냐. 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만 유해성 물질이 해당이 되고, 일반 성인들이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줘라.
그 연도에 신곡초등학교와 의정부고등학교에 인조잔디를 깔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하니까 교육청에서 과학적으로 근거에 의해서 해당 물질이 나왔다는 겁니다, 안전하다는 부분이. 고로 이런 부분이 정확한 근거도 없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이걸 보내서 한다는 자체가 맞지 않지 않느냐.
2016년도, 2013년도, 2015년도 그때 당시에 인조잔디가 깔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때는 아마 업체들에 많은 경쟁에 의해서 타이어 모래알 같은 게 충전재라고 하는데요. 타이어 칩으로 해서 유해성 물질이 일부 나왔던 거거든요? 지금은 정확한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안전에 의해서만 나오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경기도교육감, 도의원님께서 교육감 직접 만나셔가지고 이걸 설명을 드렸어요, 제 설명을 듣고. 같이 들어갔습니다, 그때.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이 부분을 각 교육지청에 보낸 거로 알고 있거든요, 지시 사항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 15일간의 전수조사를 해서 학교에서 이렇게 했다는 자체가 우리 체육과에서는 각 교육청도 지청도 모르고 이런 부분을 했다는 자체가.
그래서 제가 그 다음 회기 때 다시 한번 전수조사를 해주시라는 말씀이, 하고 싶은데도 있어요. 많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 이런 경기도교육청에 공문 때문에 교육감 공문때문에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다시 전수조사를 하시라고 했는데 체육과에서는 지금까지도 저한테 답이 없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 제가 행감 때라든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9쪽입니다.
29쪽에 보시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라고 나와 있거든요? 제가 민원을 여기에 대해서 많은 민원을 받았는데요. 경기도 체육대회가 다음달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에서 개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대회 출전 자체가 어떤 데입니까, 팀장님?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각 종목별로 선수들이 겨루는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체육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동호인 체육이 있어요. 이건 전문체육이죠?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전문체육 엘리트 학생들이 출전하는 경기도 대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25개 종목이 출전을 하는데 2015년, 16년, 17년에 비해서 종목별한테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죠?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위원장 김연균 예산 대충 얼마정도씩, 각 종목별이 25개 종목별한테 예산이 편성이 됐는지 알고 계실까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전체 예산 중에서 종목별 단체한테 지원하는 지원금액은 훈련비와 출전비가 지원되고 있고요. 그 종목별 출전하는 선수에 비례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위원장 김연균 숙박까지 포함해서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이번 68회 경기도 체육대회 때는 훈련비와 출전비만 지급을 하고요. 숙박비는 체육회에서 일괄 지급하는 거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위원장 김연균 출전비는 체육과고 숙박비는 체육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모든 예산은 저희 과 예산에서 체육회로 보조금 교부가 나가는 거고요. 그중에서 종목단체한테 지급되는 건 출전비와 훈련비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1년 예산에 체육과가 5,6년 전, 7,8년 전에 비해서 체육과 예산이 줄었습니까, 늘어났습니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저희 전체 의정부시 체육과 예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연균 예.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저희 전체 체육과 예산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종목별, 지금 팀장님 말씀하신 종목별 단체는 30에서 40%가 줄었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상식적으로.
우리 국장님 답변 한 번 부탁드릴게요. 이유가 왜 이러는 상황이 있는지에 대해서.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우리 시가 경기도 체육대회에 지급하는 예산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경기도 체육대회 경기도에서 경기도체육회에서 말하자면 지급하는 예산이 줄었다고 저는 알고 있고요. 우리 시의 예산은 거기 지원해주는 예산은 과거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똑같다. 그전이나 지금이나요?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예.
○위원장 김연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똑같다 하더라도 잘못된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연균 지금 7,8년 전에 의해서 예산 자체가, 물가가 작년 저번 달 물가가 6% 올랐어요, 지금.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물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 전체적인 예산 운영과 현황에 의해서 편성이 되고 그러는.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그거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종목별이요, 30에서 40% 줄었어요. 제가 확인했습니다. 확인했고요. 이 예산이 줄어든 이유가 뭐라고 팀장님 생각하십니까? 저는 한눈에 생각이 나는데.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위원장님, 종목단체한테 지급되는 예산 현황은 저희가 지금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원장 김연균 종목별 출전하는 생활체육회하고 대축전하고요. 경기도 대축전. 출전하는 각 종목단체 자료 5년치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부탁드리고. 우리 체육과가 존재하는, 체육회, 체육과가 존재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서 우리 삶의 질을, 건강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또 우리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서 엘리트와 성인들 위해서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각 종목별 단체에 회장님들은, 우리 각 종목단체가 1년 예산에 10%밖에, 약 10%밖에 지원을 안 해줘요. 그러면 그 종목단체에서 다 만들어서 1년 예산을 꾸려가는 거거든요? 전문체육이라든가 동호인 체육을 위해서?
이런 부분에 불구하고도 예산 자체가 인상되지 않고 줄었다는 이유는 제가 여러 경험을 통해서 지금까지 본에 의해서, 체육과 예산은 늘어나는데 예산이 주는 이유는요. 체육회 인원이 증가했다는 겁니다. 너무 많이 증가했다는 겁니다.
연구 작년에 2,200만원 연구 교재 하시라고 그걸 해주셨는데 그런 부분은 빠져 있더라고요, 보니까. 제가 확인해보니까.
전에는 우리 체육회가 사무국장님, 총무과장님, 간사, 생활체육지도자 열 분이 다 했어요. 지금은 약 20명의 인원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어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면 그 정도에 인원이 일어날 만치 우리 체육회가 우리 체육동호인들을 전문체육 위해서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도 한 번쯤은 생각 해보셔야 될 것 같고, 이번에 또 두 분의 인원 충원을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조금 전에 물어보니까 공석이 있어서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서 그냥 진급해서 올려보셔도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 차원에서, 우리 종목 체육과 예산을 늘리는 건 좋습니다. 종목별 단체로 예산을 편중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정말 우리 시의 전체적인 예산의 문제이기도 하고, 또 지금 많이 체육 분야도 변화가 됐고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전체적인 예산이 늘어나고 개별적으로 들여다보면 정말 체육인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쓰여지는 부분이 굉장히 모자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또 생산적으로 조정을 해야 될 것인가는 체육회하고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앞으로 개선 방향을 마련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 체육회는 얼마 전에 민간단체로 바뀌다 보니까 그분들 나름대로 체육발전을 위해서 조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운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과거에는 저희가 다 통제를 하고 관리를 했는데, 지금은 예산적으로 통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그런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조직진단을 통해서 의정부시에 규모에 맞는 체육회가 어떤 것인가. 이렇게 살펴보기도 했고요.
○위원장 김연균 혹시 국장님, 말씀 감사한데요. 우리 관리·감독 차원 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단법인으로 됐기 때문에. 그러면 작년에 저희가 혹시 체육진흥위원회란 조례를 의정부시에서 만든 게 아니고 대한체육회로부터 내려온 상위법에서 내려온 그 부분 알고 계신 가요?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제가 거기까진 살펴보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팀장님 알고 계신 가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지금 그 위원회를 안 만드십니까? 지금 1년이 지났는데.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1년이 지났어요. 어떤 위원회냐면요. 시장님이, 지금 사단법인으로 갔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위원장이 되시는 거고, 체육과장님께서 간사가 되시는 거고, 체육회장님은 당연직 위원이 되시는 거예요. 7인 이상 15인 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왜 안 만드십니까? 그 기관을 견제하고 관리·감독하는 기관입니다. 다른 지자체에는 다 되어 있는데 왜 의정부시는 지금까지 안 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불찰이고요.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연구비를 2,200 용역연구비를 해드렸잖아요. 그 부분에서 왜 체육회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체육과에서 하냐고 제가 상임위 때 여쭤봤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모든 통괄해서 하는 연구비라고 해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우리 체육과에서 살펴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공공개방형 체육시설 그 부분도 100%의 예산을 세워서 해드렸기 때문에, 물론 학교에다 해주는 겁니다. 해주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사용하는데 시민들에 많은 민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을 학교 측과 체육과 측에, 그 다음 그 협회 측에 잘 상의해서 해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고요.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배구단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이 배구단이 아마 연고지가 의정부로 확정이 됐나요?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2017년에 연고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협약을 했죠? 그러게 되면 연고지가 협약이 되면 지금 입장료 15%를 받는다고 했거든요. 지원 사항에 아마 15% 받으면 다시 지원을 해주는 걸로.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15%는 그냥 의정부시 세수입으로 수입 처리됩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입을 잡으면 지금 지원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배구단에 지원. 이 지원이라는 뜻이 뭡니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일단 말씀하신 체육관을 전용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거에 대한 지원과 체육관 시설유지보수.
○위원장 김연균 유지보수하고 그 부분만.
○체육정책팀장 박혜경 네.
○위원장 김연균 잘 알겠고요. 아마 시민들의 볼거리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아마 프로팀들이 들어오는 것도 우리가 의정부시에 많은 볼거리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차원에서 아마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고요.
체육관에 대해서 정미영 위원님께서 체육관이 시민들의 체육관인데 왜 그런 프로구단만, 1개 단만 사용하시냐 그러는데, 그런 부분에 의해서 저도 제안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체육관이 너무 오래됐고 좁잖아요. 하나의 신축이 해야 되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시민들의 공간이 필요하고 이런 공간이 필요한데, 아마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구 개표가 있었어요. 그런데 의정부시가 제일 늦은 이유가 장소가 협소해서 늦었답니다, 개표 결과가.
전에는 거기에 바로 해서 그 안에서도 장소에서도 이루어졌다는데, 지금 장소가 협소해서 아마 할 만한 장소가 없지 않냐. 그런 차원과 체육발전을 위해서 신축을 해야 되지 않나. 저는 본 위원으로서 그런 참고사항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여러 가지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숙지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연균 위원장님의 말씀 잘 들었고요. 거기에 이어서 잠시. 사실은 질의를 문화관광부에 하려고 했는데 이거에 잠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이 학교에 예산을 준 것 맞지요? 학교에 시비로 100%로 진행된 사업인 만큼 시에서 학교에 돈을 주었지만, 민원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민원이나 안전, 이런 부분들도 한 번은 미리 생각하시고 확인하셔서 안전 사항이나 또한 그런 여러 가지 예측되는 민원들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민원이나 안전사고 부분은 혹시 점검해보셨나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축구장 높이 문제 때문에 위원님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은 현재 공사가 완료된 부분으로, 보통 일반적인 축구장 높이가 거의, 비구방지망이죠. 높이가 6미터 정도 됩니다. 일단 활용을 해 보고 그 이후에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안전사고 부분은 현재까지는 없는 거로 보여집니다.
○김현채 위원 높이 부분도 그렇고 옆에 하나 정도가 더 4미터라고 말씀하셨던 거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펜스 경관을.
○김현채 위원 그것들도 한 번 더 체크해보시면 좋을 거 같고요.
예산의 부분에 있어서 불용은 재정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예산집행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 심의하고 의결하고 확정한 정책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예산의 이월을 하거나 불용처리 하는 부분은, 당초 예산을 세울 때 집행 당시에 결정한 예산 집행권한을 합리적으로 운영하지 못한 결과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들이 행감에서 저희들이 지적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고요. 이월과 불용은 편성 당시에 그렇게 정책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라는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고요.
당초 예상된 금액보다 그러나 절약을 했다면 효과적인 재정운영을 했다고 또 반면에 사료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또 인정을 할 수 있는 부분. 그 부분에서 재정 운영을 잘하셨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떤 예상금액의 프로테이지를 봐서 과다한 금액이 불용처리 되었다면 사실은 이 부분이 예산집행 당시에 예산이 적절하게 세워졌는지, 어떻게 해서 통과가 됐는지 우리가 다시 한번 짚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 부분도 한번 잘 살펴 봐주시고, 아까 이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 계속적으로 유지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안전의 부분이나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안전사고나 민원 사항들이 이 건으로 인해서 계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정영준 네. 그렇게 하고 잠깐 설명드리자면, 공공체육시설 같은 경우에 예산 9억이 섰는데 그게 차액이 집행잔액이 조금 남았습니다.
남은 사유가 저희가 당초에는 조달우수제품으로 이렇게 우수한 제품 쓰기 위해서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 시가 올해부터 청렴도 향상하고 예산절감 차원에서 다수 공급자 물품을 우선 적용하도록 그렇게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2단계 경쟁이 이루어지면서 예산이 많이 절감되게 된 겁니다.
예산이 잘못 세워진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또 집행잔액에 대해서는 향후에 다른 공공체육시설이라든지 꼭 필요한 부분에 불용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짧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부 김진수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20페이지 잠깐 보시면 추진현황에 도비 보조금 5억원 확보가 되어 있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혹시, 어떻게 해서 5억이 확보가 됐는지, 어떤 사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이 5억은요, 경기도가 추진하는 문화재생사업이 있어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이건 문화관광부하고 관련해서 된 내용이지만, 이 도비 보조금 5억은 경기도가 주관한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공모를 해서 1등으로 선정이 되어갖고 받은 예산입니다.
○김현채 위원 도 사업에 의정부시가 공모사업에 당선이 1등으로 당선되어서 보조금을 받았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김현채 위원 축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총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제8대 의정부시의회 첫 보고임을 감안해서 함께 한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입니다.
(인 사)
소홍감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입니다.
(인 사)
송영상 경영행정부장입니다.
(인 사)
송종석 문화정책교육부장입니다.
(인 사)
김호한 공연사업부장입니다.
(인 사)
윤석우 축제예술부장입니다.
(인 사)
한송헌 무대운영부장입니다.
(인 사)
백정희 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계속해서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손경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본부별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정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입니다.
문화정책본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황희정 문화정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임문환 문화도시지원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본부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반갑습니다. 정미영 위원입니다.
손경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업무책자 정말 이해가 잘 갈 수 있도록 제작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페이지 32쪽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소홍삼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확대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사실은 지금 의정부시에서도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이 지역의 전문예술인들이나 취미활동 하시는 분들이나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전문예술인들의 통계와 어느 정도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걸 알고 계시는지 하고, 또 단체는 몇 개 단체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취미활동 하는 단체도 역시 인원이나 현황이 궁금하고요.
최근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혹시 그분들도 거의 실직이나 다름이 없으시거든요. 생활고에 힘들어하신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분들한테 혹시 지원한 현황이 있는지, 몇 번에 걸쳐서 지원했는지,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지원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지원을 저희가 2019년에 의정부 지역문화재단으로 전환하면서 가장 염두에 두고 있었고 사업에 중점 두고 있는 분야 중에 하나가 지역예술인 활동 지원 확대 방향성입니다.
저희가 재단으로 전환하면서 그 이전,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접어들면서 지역예술인 단체에 대한 지원을 예산 규모와 지원단체 수로 봤을 경우에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를 시켰고요.
특히 코로나 시국에 말씀하셨던 대로 지역예술인들이 많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금을 늘린 거뿐만 아니라 비대면 활동들 통해서도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을 많이 했습니다.
재단의 지속적인 방향성들은 지역예술인 단체 지원, 그리고 지역예술인 단체 못지않게 생활예술인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활동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한 지원도 계속 확대할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대로 전문예술단체 또는 지역 생활예술단체에 대한 전수조사, 통계 현황들을 문화도시 차원에서 올해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전수조사가 이루어지면 한번 저도 자료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하나만 더 말씀을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희가 바로 직전에 교육문화국에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화도시로 선정이 된다는 건 11월에 문화도시 선정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정부시에서 이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면 국가에서 저희가 특혜받는 게 있나요? 어떤 특혜를 주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아까 문광과에서도 얘기했겠지만 저희가 올해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11월 말 정도에 문체부에서 법정 문화도시 되면 5년간 100억을 저희가 지원을 받습니다. 100억 지원받고.
○정미영 위원 그런데 제가 긍금한 건 교육문화국에서도 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 여기 또 의정부문화재단에서도 같은 사업을 추진하시는데, 이게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임문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도시 추진은 원래 시에서 해야 되는데 문체부에서 민간주도형 하다보니까 저희 재단이 설립되면서 문화도시사업을 하면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 8억의 예산이 있는데 시에서 그걸 저희 문화재단에 위탁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도시는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시, 시민, 모든 예술인들이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시하고 재단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업무협약이 되어서 같이 이끌어져 있군요.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좀 헷갈려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조금만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는 전국의 문화도시지원 사업은 원래 민간중심으로 하는 게 지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정부시, 즉 관 중심으로 하면 아예 접수를. 결국은 접수는 시장 명의로 하지만 시민 중심, 시민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고, 거기에 보조하는 게 시 출자출연기관인 재단이 뒤에서 모든 걸 서포팅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지원 부분은 시 행정기관에서 해주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이고, 결국 모든 일을 다 하고 있고 시에서 많은 뒷받침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함께 하는 것이 시민들이 주로 많이 전면에 나서서 하고 있고, 의정부 지금 8대 의회가 구성될 때까지 조금 기다렸습니다만 최고 의결기관인 추진위원회가 곧 구성이 되는데, 거기에는 시민 대표가 대다수 많이 참여하고, 시 행정협의체도 한 3명 정도, 우리 시의원님들도 두 분 정도 들어오시게 되는데, 아마 의원님들 중에 추천되셔서 같이 많은 의견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의정부시로서는 법정 문화도시가 되면 굉장한 혜택을 받고 또 시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역할이 있다.라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자료 준비해주시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분과별 본부장님, 또 팀원들 대단히 수고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몇 가지 건의 사항으로 짧게, 간략하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보면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가친화기관 인증추진에 대해서 신규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을 발굴한다는 취지이신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게 되면 이게 지속적인 걸로 개인이 될 수도 있고 기업적인 공공기관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겠네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저희 단체,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혹시 만약에 인증을 받는 곳이라고 하면 인증받는 그런 곳에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인증받게 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저희가 받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지역문화진흥원 상, 여가진흥 인증마크, 또한 주요 포털 메인에 나오기도 하고요.
나머지 부분에는 근로자들에 대한 혜택이 또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 지원을 해주고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지원해주고, 예술인 파견지원 및 직장인 인문학 강연 등 여러 가지 문화예술 쪽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게 되면 그 기간은 1년을 기간을 두고 있는 건가요? 1년이랄지 기한을 두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지정이 되면 계속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강선영 위원 또 1년이라는 기간이 지나면 지정이 되게 되면 횟수와 상관없이 지정업체로 등록이 되는 거고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여러 가지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핫이슈화 되고 대두가 되고 있는데, 이게 약간 평생학습과 차별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여가친화제도도 인증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가족친화도 두 가지를 같이 신청을 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함께 하면 저희들 기관에서 평생학습과는 조금 다른 차원으로 인증을 받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가족도 그렇고 가족 단위로 해서.
지금 현재 그러면 발굴은 하고 있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진행이 어느 정도.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진행 과정이고요. 지난 2021년 1월부터 기획 맺어서 수립한 사항이고, 지난 6월달에 여가친화 신청을 신청한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신규사업이라서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해서 연속성 있는 사업이었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만 더 24페이지 보시면 지역 미술작가 지원 갤러리가 운영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건 연속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가장 궁금했던 게 이게 지금 지역작가들 선정을 해서 활용이 되고 있는 건 원형미술관에서 전시되고 하는 것들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예,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집행하는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지역작가들이라고 하는 건 소속 기존에 있던 작가들 위주로 하는 것이 맞는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홈페이지에다가 홍보를 해서 지역 작가들뿐만 아니라 다른 소속, 협회에 소속되어 있거나 이런 분들 이외에도 신청할 수 있게끔 자유롭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보면 다양한 전시를 해서 좋기는 하지만, 일반의 거기 문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현재 등록이 되어 있는 기존 작가들 외에는 신청하는 방법도, 선정되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 굉장히 어렵다, 문턱이 높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신진작가들같은 경우에는 참여할 수 있는 빈도수가 적다.라는 그런 말씀들이 있으셨고, 혹시 예약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 건가요? 예약을 굉장히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그 부분은 제가 온 후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님께 직접 연락할 수 있으면 기존에 되어 있는 분들에게 직접 전화로 ‘지금 예약 기간입니다.’라든가 직접적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1차는 지금 했고요. 2차 모집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따로 직접적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개인 문자나 혹은 SNS로 연락한 사항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조금만 보충설명을 드릴게요. 공감갤러리 부분은 원형 전시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사실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미술작가들, 그림을 그려도 전시 기회가 굉장히 적거든요.
그래서 우리 예당에 보면 실내에 카페 공간이 있어요. 거기다가 미니 전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참여하고 싶은 분을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2020년부터 모집을 했더니 꽤 많은 경쟁률을 뚫고 거기에 스물네 분이 선정이 되어서 한 달에 두 분씩 돌아가면서 전시를 하고. 시민들이 보시면서 저 그림 내가 사고 싶다 그러면 연결도 해주고. 그런 사업입니다.
그렇게 하고 스물네 분에 대해서 금년 3월달에 전체 모아가지고 그분들만을 위한 별도의 전시전, 특별전시전은 원형전시장에서 한번 한 바가 있고요.
금년에 스물네 분 모집한 분의 전시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공개모집을 해서 희망하는 작가들에 대해서 지난해와 똑같이 한 달에 2주씩, 한 분에 2주씩 해서, 지금도 가면 카페 거기에 전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이걸 우리 기관뿐이 아니고 우리 관내 공공기관에 이걸 확대해서, 또 그 지역에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고 또 그림을 보면, 작품을 보면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연결해주면 판매 기회도 생길 것이고. 그런 사업입니다.
지역 작가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물론 내 작품이 거기가 걸리는 걸 별로 원치 않은 작가들은 참여를 안 하고요. 형태가 그 두 가지 형태입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은 말씀대로 법정 문화도시 예비문화도시에서 ‘예비’자를 빼고 문화도시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자격을 갖춘 예술인들도 좋지만, 신진작가들을 통해서 문턱을 좀 낮게 해서 형평성을 고려를 해서 다양하게 체험해보는 그런 방향이 됐으면 좋을 거 같고요.
같이 아울러서 건의 사항은 다양한 프로그램들 진행하는데 있어서 찾아가는 문화예술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코로나로 있어서 힘든 우리 지역작가들과 예술인을 통해서 많이 방대하게 했지만 양면이 있더라고요.
실질적으로는 단면은 지원사업만 골라서 하는 헌터, 킬러 이런 말들도 솔직히 있어요.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한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그걸 받아서 부여하는 사람들은 적은 금액 50만원, 적은 금액에서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해가지고 다양한 결과치를 또 해내야 되고 과정을 만들어내고 하는 거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어려운 고충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집행부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조건들도 좋지만, 실제 수혜를 받고 하는 예술인들에 대해서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 저희가 문화도시 선정에 있어서 많이 애정하는 곳이고 관심갖고 보는 곳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강선영 위원님에 이어서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이 계속 늦어지고 있잖아요. 지연된 사유는 무엇이며, 문화관광과에서는 2022년 12월 리모델링 공사 준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사업기간은 2023년 4월로 되어 있거든요?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그냥 답변을 드릴게요.
예술의전당은 집주인이 의정부시장입니다. 그래서 모든 공사나 이것들은 우리가 예당 재단은 무료로 세 살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설계부터 발주 업체선정 모든 것은 시가 주관하고 있는 것이 맞고요.
저희는 현장에 주재를 하고 있다보니까 시공업체들하고 지원단을 만들어서 일일이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 보고서에 있는 부분은 시공업체가 실제로 공사하는 소요 기간대로 사실대로 적시를 한 것이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당초 목표는 금년 말이었습니다. 시의 의지는 가급적 금년 말까지 하고 싶은 그런 의지를 담았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안녕하세요.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를 준비해주시느라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황희정 본부장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이랑 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 운영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게 저희 청소년재단에서도 하는 것처럼 문화예술 많이 하는데, 여기랑 다른 점하고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말씀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행복누리 문화예술체험터는 교육청과 연계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공연장에 와서 무조건 보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또한 교육청에서 차량 지원을 직접 해주십니다.
그 차량 지원으로 학생들이 지금 있는 공연장에서만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차량 지원을 학교로 지원을 보내주셔서, 물론 관내에 있는 공연장도 있지만 서울 대학로 등 여러 가지 등으로 찾아가서 아이들과 함께 가서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오는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조세일 위원 혹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대상인데 보통 학년대가 몇 학년이 많은.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지금 저희가 6월달부터 공연을 아이들 관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3학년, 4학년 더불어서 아트캠프가 조금 인원 제한이 있는지라 3, 4학년, 보통 6학년까지 보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고등학교는 많이 참여를 안 하고 있죠?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고등학교는 지금 실질적으로 학교 찾아가서 교장선생님들 찾아뵈니 조금 어렵다는 말씀도 하시고 계십니다.
○조세일 위원 네. 초등학교 행복누리 문화체험터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저는 좋겠는데, 거의 대부분의 집행하는 놀이문화시설에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 참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고등학생들도 참여를 할 수 있는 방향이나 또 청년들이 원하는 것들의 문화예술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문화정책본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에 보시면요, 주차 공간에 한시적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거든요? 추진계획에 보시면. 주차 공간 한시적 서비스 제공이라고 되어 있는데, 한시적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혹시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유료화로 하시는 건지 여쭤보고 싶네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지금 리모델링 기간 중이기 때문에 보통 때는 공연을 했을 때 들어오는 수익 증대도 있지만, 지금은 한시적으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대 정도 추가적으로 외부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항에서는 한시적으로도 하고 추후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현재는 공연과 상관없이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는 공연을 보는 관람객에게만 제공을 하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문화정책본부장 황희정 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또 이어서 문화사업본부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2020년 12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 승인을, 죄송합니다. 비보이에 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40페이지요.
2020년 12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 승인을 통해서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비보이가 정식 종목이 채택되었는데요. 밀레니엄 세대에 맞게 젊은 층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보니까 예산이 1억 8,000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그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커다란 대부분의 거를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보니까 비보이 문화예술교육 진행이 되고 있는데 거기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혹시 우리가 의정부시에 관련한 학과나 또는 아니면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또 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 다음에 비보이가 사실 저희가 작년 21년도였나요? 작년에 의정부 브레이킹 협회랑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거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이후에 저희가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시 비보이단 육성 사업은 시에서 예산 1억 8,000을 세워서 저희에게 위탁운영을 맡기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이 예산 1억 8,000은 상당 부분은 의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보이들의 월 활동비 지원으로 되고 있습니다.
비보이에서 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한 열다섯 명 정도의 월 활동비가 1억 4,000, 5,000 정도를 대부분 인력지원 예산이 많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브레이킹 K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거나 저희가 대회를 유치하거나 이런 예산들이 한 3,000, 4,000만원 정도 예산이 있고요. 시민 대상으로 한 비보이 문화예술교육 청소년들, 춤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비보이를 무료로 배울 수도 있고 강좌 하는 프로그램들로 1,000여만원 정도의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그렇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비보이 예술교육은 일반시민들도 누구나 춤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은 다 가능하고요. 주로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민 대상 비보이 문화예술교육 진행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현채 위원 그 예산도 1억 8,000 예산 안에 비용이 들어가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예산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브레이킹 K시리즈 의정부 2차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마도 이 유치하신 것 또한 치하를 드려야 될 것 같아요.
1차 때는 마포구에서 진행이 됐던 거로 알고 있고요. 의정부시에서 2차 대회를 열게 되어서 되게 기쁘게 생각하고요. 7월 23일날 대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경민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제가 보니까 1억 8,000인데 지금 말씀해주신 대로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저희가 2024년도에 비보이단이 비보이가 국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니까 메카도시로 조금 전환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또한 예산을 조금 더 집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억 4,000이라면 열다섯 명의 활동비와 유치 비용, 그리고 교육비용으로 1억 4,000이 소요됐다고 하시는데 개인적 소견으론 굉장히 적은 비용이지 않을까. 이 비용으로 2024년을 준비하는데 무리가 없을까.라는 생각이고요.
새롭게 비보이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저희 의정부시도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쪽에 함께 해서 다음 세대를 육성할 수 있는, 청년들을 육성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위원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면요. 이건 브레이킹 협회와 3개년 계획으로 협약이 되어서 하는 건데요, 3개년 계획으로요. 2021년부터 2021년에는 1억 7,000, 금년에는 1억 8,000, 내년에도 1억 8,00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처럼 내년도 예산편성 하실 때 그런 부분이 조금 배려될 수 있으면 이들에게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가지만 더 덧붙일게요.
15명이라고 그랬는데 혹시 저희 예상되는 2차 대회에서 선발될 수 있는 예상되는 인원이 있을까요, 의정부시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2021년 11월 27일날 우리 비보이단 김종호 단원이 우승을 한 사례가 한 번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국가대표가 우리 의정부시에서 나왔으면 바람이 똑같이 있습니다, 저희도.
○김현채 위원 국가대표선수가 우리 의정부시에 꼭 있어서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문화사업본부 소홍삼 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하고 또 건의 사항 드리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창작 뮤지컬 배급에 있어서 작년 저희가 백만송이 사랑을 굉장히 너무나도 잘 봤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극찬을 했던,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들이 세대별로 공감을 하고 좋은 공연으로 인식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더더욱 좋은 소식은 타 지역을 통해서 자체 제작을 한 공연이 초연을 저희가 의정부에서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하고 진행했던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칭찬할만한 좋은 소식이라고 보는데요.
만약에 사업비로 되어 있던 것들이 책정이 된 게 인건비랄지 공연을 추진하는 그런 비용에 해당이 되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뮤지컬 백만송이 사랑은 저희들이 국고를 지원받아서 지난해 창작 초연을 해서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요. 올해에 또다시 국고지원 사업에 최고 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5개 지역 지방 투어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극장 용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10월 한 달 동안 이 단체와 공동으로 한 달 동안 올리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고요.
제작비의 일부분을, 전체 제작비가 한 10억원 정도가 들어가는데요. 그 일부분을 저희가 직접 투자를 하는 거고요. 그에 따른 수익 배분들도 저희와 비율 해서 수입을 가져오게 되는 경우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서울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할 때 위원님들 모시고 관람도 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의견도 드렸으면 하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열심히 응원 드리겠고, 그럼 수입 부분에 있어서 귀속되는 곳은 문화재단에 소속이 되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저희 재단이 비율에 따라서 수입도 저희들이 배정을 받게 됩니다.
○강선영 위원 보다 더 많은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통해서 수입원을 창출해내시는 문화재단 많이 응원합니다.
한 가지만 당부 말씀을 드리는 건 아트캠프가 2017년에 준공이 되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강선영 위원 아트캠프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정부시민들도 아트캠프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없잖아 있으시고요. 택시를 타고 가도 아트캠프가 어디냐 그러면 그냥 컨테이너 박스라는 이미지가 형상화되는 거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콘텐츠나 공연이나 프로그램 진행들은 굉장히 수준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너무 시각적으로 답답하고 폐쇄적인 분위기의 공간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 하고 거기에 따른 어떤 시스템이 이루어지는지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장이 적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건의 사항을 드리면 현재 선별진료소가 그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도 많고, 그 공간에 대한 많이 찾고자 하는 방문객들에 있어서 그런 시설로 아마 남기기도 하는데, 현재 남양주 같은 경우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스페이스 공간이 있어요.
거기에 윌리를 찾아서 최근에 오픈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나 현재 키즈상상 스테이지 미술관에 간 윌리 이런 것처럼 어떤 공간 자체마저도 공연의 한 부분으로 생각을 해서, 그 공간이 굉장히 넓잖아요. 신세계 뒤편이기도.
그래서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콘텐츠만 공연할 게 아니라 전체 공간도 하나의 시각적으로 할 수 있는 공연장의 개념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건의를 드리고, 현재 무궁화 전시를 통해서 한 7회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전시처럼 외부 사람들도 시각적인 걸로 같이 문화를 공유를 했으면 하는.
그래서 예술인들 우리 시민들도 스스로가 업그레이드되고 퀄리티가 높아진 의정부를 한번 맛봤으면 하는 그런 의미가 있어서 건의 사항을 한번 드려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들도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고요. 또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예비문화도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북부의 최고를 자랑하는 문화의 전당입니다. 그에 버금가게 손경식 대표이사님께서는 두루두루 잘하시고 또 행정의 전문가시고 또 부시장도 연임하셔서 답변도 잘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또 보니까 문화재단 2021년도, 2022년도 수상실적이 제20회 의정부음악극 축제 등 8개의 수상을 하셨더라고요. 손경식 대표이사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해서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회의중지)
(12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하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누구보다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고 청소년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계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과 권안나 부위원장님, 김현채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을 모시고 자행위에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은 2016년에 개원하여 청소년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성원들의 전문화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청소년들이 현재를 즐기면서 살기 좋은 환경 속에서 미래사업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지금부터 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이한범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근정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에서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을 이렇게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김근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다들 질문은 많으신데 시간적인 상황 때문에 눈치를 보시는. 간단하게만 질문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별로 질의할 것들은 저 외 다른 위원님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되지만, 한 가지만 청소년상담복지 이상순 센터장님께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연일 고생 많으시고요.
세이프존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해주셨는데요. 아웃리치 활동을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앉아서 하셔도 되는데.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갖추기도 해서 아웃리치 활동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데요.
보니까 지역에서 행복로 일대에서 이루어진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세이프존이라는 것은 어떤 스테이 할 수 있는 공간적인 게 아니라 거리를 통해서 지나가는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들 대상으로 상담을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강선영 위원 이게 유관기관 연합이라 그래서 청소년쉼터, 또 지원단이 있는데 쉼터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쉼터 직원들과 같이 동행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강선영 위원 저희가 왜냐하면 한동안 행복로를 통해서 민원을 받아본 경우인데, 약간 부스를 활용했을 경우에 장소에 대한 안락함 이런 것도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나 싶은 거고,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예민한 상태라서 지나가는 뭇 상담원들 통해서 개인이 있을 경우에는 뻘쭘해서 이야기를 쉽게 마음을 놓지 않는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2인 이상이 되게 되면 모여있는 군중심리 때문에 더 진솔한 얘기를 못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일례를 통해서 TV나 매스컴을 통해서 버스를 이용해서 어떤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부스라는 공간도 있을 것인데, 그런 건 혹시 별도의 준비되거나 앞으로 진행할 생각은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리에서 상담을 하고 거리에서 발굴을 하는데, 말 그대로 안전한 아웃리치, 그러니까 지역사회에 위험한 요소가 있는 지역들을 찾아가서 저희들이 안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안전이라는 게 다른 부분이 아니라 민락동이나 행복로에 지역에 나가다보니 아이들이 그 안에서 갈등과 때로는 폭력이 야기될 수 있는 상황들이 발생할 때 저희 선생님들이나 위기의 부분들을 찾아다니면서 봤을 때 그 부분들을 예방할 수가 있고요.
상담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들은 사실 없는데, 그래서 쉼터 포텐과 함께 한 달에 2번은 그쪽 지역에서 상담을 같이 포텐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거리상담 찾아가서 아이들한테 만나서 위험한 부분들을 했을 때 70명이라고 하는 위기청소년들이 발굴됐고요. 청소년들에게 상담센터 상담으로 연결하고, 또 때로는 가출청소년 그쪽으로 연계도 하면서 긴박하면서 긴급한 발굴작업들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점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 고민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행복로에 있는 의정부경찰서, 경찰학교를 활용도 하고요. 포텐도 활용을 하고 민락동 같은 경우는 안전하게 천막을 때로는 설치를 해서 그 안에서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70명이라는 인원은 한정 기간 동안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발굴했던 위기 아이들입니다. 평균 하루에 110명 정도 청소년들한테 저희 사업들을 안내하고, 일반적인 척들을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70명은 위기가 노출되었던 아이들. 그런데 지역사회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대단하게 그런 정도의 수치가 있는지는 굉장히 몰랐고요. 감사드리면서 또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위해서 노력하신 데 유관기관에 다양한 활동과 모든 프로그램들 응원하고 지지하고 관심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다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시간이 1시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는 김근정 사무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고산 청소년문화의집이 12월 중에 준공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고산 청소년문화의집이 준공이 되면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이 생기는 거잖아요. 여기에 대한 3개 문화의집이 프로그램이 차별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문화의집마다 거의 대동소이해요, 이 프로그램들이.
그래서 조금 특성화 시켜서 진행하면 좋겠는데, 그런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시는지.
○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현재는 새말하고 흥선 2개소의 문화의집이 있는데요. 의정부시를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사실 동부권역에 청소년수련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고산 문화의집을 건립을 하고 있고요. 자료에서도 잠깐 보고를 드렸지만, 나름 고산 지역에서 갖고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려고 많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요즘 4차 산업과 관련한 청소년들이 창의성이나 유연성을 잇는 그런 프로그램, 그 다음에 시설 자체도 단순히 3D프린터만 놓는 게 아니라 코딩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나 스마트 팜업을 체험해본다든지, 그래서 미래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나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사항은 수시로 저희가 자행위원님들 찾아봬서 혹시 지역에서 들으시는 청소년들의 욕구가 있다면 저희가 또 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체계를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희 청소년문화의집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서 학교밖 아이들이 학교 안으로 돌아오고, 집 바깥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러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 드리고요.
한 가지 덧붙여 질의를 드리면 청소년힐링센터 관련해서 앞으로 운영 방법이나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주시겠습니까?
○사무국장 김근정 힐링센터도 말씀 올리겠습니다.
의회 건물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걸 목격하실 건데요. 일단 위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직동근린공원 내 가칭 도심 속 숲속 힐링센터로 해 놓고 있는데, 기존에 청소년수련시설인 수련관은 어떻게 따지면 신체적인 트레이닝이나 훈련이나 특기를 개발하는 거라면, 지금 저희가 추구하는 청소년힐링센터는 약간 정신적인, 입시에 오는 스트레스나 마음을 치료한다거나, 그래서 테라피를 갖춘다든지 감성 위주의 청소년휴게실로 마련코자 합니다.
북카페나 여러 가지, 또 이거를 진행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별도의 용역도 기 수행완료 해놨습니다. 앞서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역시도 청소년들의 욕구가 시설에 녹아내릴 수 있도록 자행 위원님들께 수시로 상의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청소년재단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 위로가 되고 쉼이 있는, 또 용기를 주는 그런 재단이 되기를 희망하고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먼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문서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해보겠습니다. 고산 청소년문화의집도 생기고 또 민락지구에 청소년복합시설 얘기 들어보니까 교육문화국에서 복합시설건립 추진도 있고, 또 의정부 도심 속 힐링센터 건립추진이 있는데요.
재단 예산을 보면 100억 중에 36억 정도가 인건비로 쓰여지게 되는데 고산, 민락 이런 거 다 들어왔을 때 인건비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추진비가 상당히 줄어질 거로 예상이 되는데요. 거기에 대한 대안 방안은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무국장 김근정 그 사항을 저희 사무국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도 작은 정부나 슬림화를 요구도 많긴 한데, 시설이 늘어나게 되면 시설 운영에 따른 조직이나 인력예산이 수반되는 건 필수적인 겁니다.
힐링센터에 대한 앞서 말씀드린 용역 결과에도 나타나 있고, 고산문화의집도 기존 시설을 우리가 분리해나가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설이 신축되는 거거든요. 그에 따른 재정적인 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인건비 비중이 높다고 하셨는데, 인건비 비중에 필수인력에 대한 거만 확보를 하고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업비 부족 부분은 우리 자행 위원님들께서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실 걸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말씀을 드릴 게 조경서 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련관에서 하고 있는 활동들이 참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요. 저도 생활을 해봤고, 같이. 그런데 그런 활동들에 있어서 프로그램에 있어서 보여지기식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이 원하고 아이들의 수요에 맞춰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저희가 프로그램 회의를 짤 때 쉽게 얘기하면 직원들의 회의를 토대로 아이들 의사도 반영하지만 되게 형식적인 게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 또한 많이 축소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의 여지가 있는지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김근정 제가 말씀드릴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좋은 의견 주셨고요.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할 때에는 물론 청소년지도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전에 회의를 통해서 어떠한 것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할 건지 목적같은 걸 정하게 되고요.
또 한 가지로는 지난주 같은 경우에 청소년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개 분야로 해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해줬으면 좋겠는지 의견을 수렴을 했습니다. 그런 걸 기초로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고 또 청소년들이 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세일 위원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아이들 반영하는 의사가 많이 되어서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프로그램 개발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상순 센터장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센터의 본연 업무가 혹시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본연의 업무요?
○조세일 위원 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의 기능은 청소년의 복지지원법에 근거해서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 지원들이 있고요. 또 아울러서 건강한 성장과 예방을 위한 예방교육 교육 지원 등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래서 제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를 보니까 외부적으로 비쳐지는 것도 너무 많고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1명씩 할 때 1시간씩 거의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상당한 오랜 시간이 걸리고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맨날 이런 거도 괜히 말씀하시는데, 한 아이를 케어하기 위해서 정말 수련시설에 비하면 이런 상담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사업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줄여서 상담에 전념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주 기능이 청소년의 문제와 위기갖고 있는 청소년들한테 상담 집중을 30% 정도 하고, 보조금 사업원에서 안전망이라든가 자체 예방, 의정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저희가 대두되면서 예방사업들을 한 30% 정도 하고, 또 30%는 학교밖에 대한 부분들로 비중을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까 많은 사업들이 청소년상담사로서나 사회복지사로서 청지사로서 모두 같은 기능으로 하다보니까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소진되지 않도록 소진 프로그램과 같이 개발을 하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여쭤볼게, 학교밖청소년센터에 관한 얘긴데요. 저도 있다 나왔지만 학교밖센터가 분리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복지센터 안에 학교밖센터가 있는 건 기능과 역할에 맞지가 않는 것 같고요.
상담복지센터만의 고유의 업무가 있고 또 학교밖센터만의 고유한 업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저희가 상담팀, 복지팀으로 있는데 처음에 학교밖센터는 학교밖 사업으로 부분 위탁을 받았는데, 지금은 본 상담사업보다도 인력도 7명이고 예산도 4억 5,000 웬만한 문화의집의 예산만큼 확장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단독건물은 아니지만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적으로는 그쪽에 별도로 집중해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장기적이던 향후적인 저희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하루빨리 학교밖 친구들도 분리가 되어가지고 센터의 본연의 업무에 들어갔으면 좋겠고요. 아이들이 조금 많은, 학교밖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한범 대표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에서 청렴도가 하위라고 이번에 나타났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 대해 청렴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청렴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 직원들은 상당히 자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지도하고 상담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담당관실 청렴도를 한 결과 조직문화에 있어서 돈을 떠나서 조직문화에 있어서 참 하위라고 생각하는데요. 재단이 2020년 5월 노사위원회 때 설문조사 받으신 거 알고 있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조세일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것이 이 자리에서 하는 게 타당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세일 위원 그러면요, 거기에 대해서 조직문화에 대해서 개선책과 설문조사 한 내용에 대해서 결과에 대해서 서면으로 보고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7쪽과 관련해서 드려야 될 거 같은데요. 학교밖청소년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일컫는 말이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김현채 위원 정규 학교 교육기간 동안 학교 성원으로 있다가 중등학교를 졸업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마치기 전에 학교로부터 제적당하거나 아니면 자퇴하는 청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청소년재단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조금 느낀 부분은 학교밖청소년이라는 부분을 긍정보다는 부정의 측면으로 조금 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 됐어요.
그 이유는 물론 여기 있는 프로그램이 전체는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조금 더 업무보고 하실 때 더 다양하게 하셨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잠시 들고요.
무슨 얘기냐면, 여기에 프로그램들이 거의가 직업형이라는 겁니다. 청소년 아이들에게 우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있어 직업형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업형의 프로그램도 조금 더 플러스알파 해서 어느 정도 비율을 같이 해서 제공을 했더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저희 청소년재단에서 학업형으로 제가 모르고 있는 프로그램 진행하는 게 있을까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면에 한계가 있어서 학교밖사업에 대한 이전 이후 별도 공간, 전용공간에 꿈 공작소를 만들어서 저희가 그것들을 알리는 취지에서 직업과 진로 관련된 부분들이 되어 있고요.
학업에 관련되어서는 4페이지에도 보다시피 저희 청소년 꿈드림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친구들 중에서 작년도 올해 321명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 성과 중에서는 학업복귀가 147명, 그러니까 검정고시가 143명 보고요. 자립지원으로는 45명, 관련해서 대학을 입학한 친구들이 20명, 기타 취업하고 진로 직업으로 인해서 자격 취득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 학교밖 친구들의 제1차 관심 센터를 오는 이유는 다시 학교를 상급학교를 갈 수 있을까요.라고 하는 그런 목적으로 오기 때문에 1순위가 그 부분이고, 20살이 넘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진입하지 못하고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저희가 우선으로는 진로직업과 관련된 교육을 시키고, 또 관련해서 취업들을 된 관련된 자격 취득에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안배를 주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결과들을 이렇게 이끌어주셔서 일단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결과적인 부분보다는 그 결과가 오기까지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어떤 프로그램들로 이끌어주셨는지를 저는 묻고 있는 거고요.
그런 구체적인 프로그램, 예를 들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검정고시가 있다면 검정고시 준비반이 있었는지, 아니면 대학에 진학해야 된다면 그런 상담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그런 것들이 지면으로 조금 더 보고가 됐으면 제가 납득하는데 조금 더 이해를 도모하는데 쉬웠을 거라는 생각이고요.
물론 지면의 한계를 느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예산이 이만큼 수요된 거니까 저희가 오늘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학교밖청소년의 유형에 학업형, 직업형, 아이들비행형, 은둔형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학업형의 아이들도,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아이가 잠깐 말씀드렸었는데 고2 때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해서 굉장히 제가 당황했었던 경험도 있거든요.
물론 그것들을 보면 아이들이 학업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부분도 조금 더 프로그램을 안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조세일 위원님께서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전문가로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음에 많은 소통을 아마 바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요.
이한범 대표이사님, 그리고 김근정 사무국장님, 교육과 행정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갖추신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소통이 잘 되고 잘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청소년재단은 보니까 2021년도, 2022년도에 많은 수상실적을 14개의 수상실적을 올리셨더라고요. 최우수 선정, 여성가족부장관 등 많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한범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6분 회의중지)
(13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하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 권안나 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강선영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당선과 제9대 의정부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2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송원찬 평생학습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세부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먼저 김연균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당선을 축하드리고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시간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학습복지팀 임경선 팀장님께 문예교육에 관련해서 추후에 별도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들으셨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위원장 김연균 숙지하셨죠?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다행히 복지팀장이 코로나 확진 해가지고 오늘 참석을 못 했는데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예.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발달장애인 쪽인데요. 이영춘 팀장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인데요. 41쪽에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하는데 현재 발달장애인 수는 얼마나 되는지, 참여하고 있는. 41쪽. 현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고요.
거기서 또 어떠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또 발달장애인들이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얼마나 발달이나 이런 장애인 극복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팀장 이영춘 의정부의 발달장애인들이 현재 1,900여명 되는데요. 그중에서 발달장애인센터에서 진행이 되면서 프로그램을 지금 현재 전체 프로그램이 전문 강사 양성을 해서 각 기관 및 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요. 그 외에 평생교육 강사들과 연계해서 지역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게 3개 해서 전체 8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 인원은 현재 통계가 6월말 현재 424명이 현재 참여한 걸로 통계를 내서 시와 경기도에서 보고된 자료가 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렇게 발달장애인 비장애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평생교육 노력해주시는데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 대해서 노력을 많이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신 평생학습원 원장님 외 각 분과별 본부장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학습운영팀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찾아가는 똑똑학습이 공간제공자에 대한 혜택 여부가 현재 있나요? 제가 연수에 따라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학습운영팀장입니다.
학습공간 똑똑배움터로 지정이 되면 저희 시에서 현판을 제작해서 들여오고 있고요. 특별히 저희랑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활동하시는데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건 없고, 다만 공간을 내어주시는 독립 사업체의 경우 되도록 강사로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의정부야식당에서는 이게 청년야식당이 아니었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냥 야식당에서 저녁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대상이 일반인이었나요, 혹시?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청년으로 착각을 했고요. 그러면 그 시간은 언제까지 맥시멈, 끝나는 시간이 언제인가요?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7시에 개강을 해서요,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반씩 프로그램을 한 강의장에서 2개씩 돌아가서 9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녁에 직장인들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반 평균 낮에 하는 프로그램보다 어떻게 인기가 더 많은가요?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아무래도 참여하는 계층이 조금 젊은 세대들이 많이 오고 있고요. 거기에 맞춰서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하고 있고, 직장인이다보니까 특별히 주간에 교육 기회가 많이 없는데 공공에서 이런 역할을 해줌으로 인해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지금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가 좀 아쉽기도 하면서 제가 우려가 되는 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다른 차별 주민센터라든지 차별화되게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수요를 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과잉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걸 이용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인원수가 어느 정도 상당 부분이 수업을 하는데 있어 인원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운영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몇 명 정도가 한 프로그램당 찼을 경우에 수강이 가능한가요?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저희가 개원을 하고 야식당을 전략적 정책으로 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한 수는 원래 규정상으로는 정원 규모의 50% 이하일 때는 폐강을 원칙으로는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5명 이상만 되면 모두 개강을 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정원수는 정해놓되 50%가 안 되면 안 되는 거고.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그건 원칙인데요.
○강선영 위원 원칙으로 하고 5명이 안 됐을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는 걸로.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실질적 운영도 좋지만 내실을 구하는 인원 한, 두 명 가지고 운영을 했을 경우에는 강사진들도 피로감이 더 올 테고요. 또 운영하는데 있어서 비효율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한번 여쭤봤고요.
감사드리고, 한 가지 추가 더 교육협력팀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페이지 31페이지 보면 의정부 엄마품 학교가 있어요. 이건 현재 윤미경 대표님이 하시는 건가요?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교육협력팁장 권영선입니다.
제가 마지막 질문 못 들었는데.
○강선영 위원 엄마품 학교 페이지는 31페이지고요. 학교 운영하는 대표자가 윤미경 대표님이신가요?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대표자가 아니고 엄마품 학교에 나가는 강사 모임의 회장님이 윤미경 선생님이십니다.
○강선영 위원 강사 모임의 회장님이시고. 엄마품 학교는 많이 들어보고 익숙한 이름인데, 학교라는 유형의 건물이 있거나 그런 게 아니고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기의 모임의 어떤 사업명, 이름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사업명인데, 돌봄교실에만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 중에 한 프로그램이 나가는 것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거에 대해만 추가적으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이 돌봄교실이랑 특수학습도 있고, 마을교육체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간략하게만 설명 어떤 것인지 좀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초등돌봄교실은 1학년, 2학년 저학년에 저소득층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 돌봄교실로 이동을 해서 귀가까지 여기서 돌봄을 받는 것인데, 거기에 월화수목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엄마품 학교 강사들이 일주일에 1번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학급은 미래교육협력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특수반을 10개 학교로 공모를 해서, 특수반도 돌봄교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돌봄교실에 저희 강사님들을 파견하는 것이고, 마을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학교와 학교밖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것인데, 마을과 연계한 저희 학습원을 이용해서 돌봄교실의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입니다.
학교밖과 학교 안에서 돌봄교실이 다 운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 단체가 있지만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자체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이곳에서 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건지.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저희가 다 관리를 하고 있고 강사 파견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강사 파견으로 진행이 되는 거죠?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또 자세한 건 문의사항 있으면 제가 따로 별도로 질의하도록 하고요. 앞으로도 시민의 평생학습에 있어서 제공에 있어서 힘써주시고요. 저 역시도 많이 지원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정미영 위원입니다.
제가 교재를 보다보니까 업무지를 보다보니까 담길이라는 프로젝트가 있던데 다소 생소하기는 해요. 의정부의 담길프로젝트가 어떤 취지를 가지고 진행이 되는 건지, 또 앞으로 지금 현재 운영상황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 권영선 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협력팀장 권영선 담길 프로젝트는 저희 사업 담당자가 흥선권역에 저희가 센터가 재단으로 운영이 되고, 이사를 오면서 많이 돌아다니다보니까 작은 공방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세하고 사장님들의 작품들만 전시해놓고 강좌가 전혀 열리지 않았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강좌가 거의 취소가 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가서 보니까 너무 영업에도 힘들고 강사 활동도 줄어들어서 힘들다. 이런 말을 들었어요.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 시설에서 그러면 수강생을 모집해주고 그 장소에서 시설주가 강사가 되어서 강좌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까 다 좋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공작소로 해가지고 공예 부분에 있는 공방들만 저희들이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수요조사를 통해서 스포츠도 하고 싶다 그래서 탁구이나 당구장 이런 것들. 저희가 시설을 구축하라면 또 예산이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미 기 구축된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런 스포츠시설이 되어 있는 곳과 연계해서 스포츠 관련된 그런 강좌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학당이라고 해가지고 영세한 학원, 중국어라든가 영어 학원 연결해가지고 그 장소에서 그 강사가 강좌를 하게끔 그렇게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의정부 평생학습센터에서 많은 강사진들이 계시고 또 많은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들을 보유하고 계셔서, 사실 의정부시민들한테 굉장한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또 의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평생교육센터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과 우리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말 그대로 평생이잖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죽을 때까지 배워야 된다고 하잖아요. 평생을 우리가 배우는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많은 풍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 가요?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이 얼마나 됐죠? 개관한 지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7월 1일자로 해서 3년 지났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3년째 됐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위원장 김연균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3년 되시면서 수상실적 보니까 많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셔가지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셨고 해서 등등 많은 실적을 올리셨더라고요.
저희들이 요즘 위원님들이 각 동에 주민자치회에 인사차 갑니다. 인사차 가다보니 이런 소리가 들리시더라고요. 평생학습원을 3년 전에 시작해서 저희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의원님들과 간담회까지 통해서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하는데 예산을 확보했고 많은 신경을 썼고 해서 했는데,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옛날로 각 동에 있던 프로그램들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돌아간다, 다시 원위치로 한다. 이런 소문이 들렸어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이게 어떤 거에 의해서 나온 건지 혹시 알고 계신 지 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원장이 책임자로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7월달에 조례가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하는 게 이건 우리 학습원에서 학습을 하는 그런 기관에서 총괄 컨트롤 기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조례가 위원님들 협조 하에서 통과가 되어서 그 이후에 10월부터 우리가 운영권을 이관을 받아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주민자치위원님들이 그걸 하다가 안 하니까 그만치 업무에 자치에 운영하는데 그만치 또 축소가 됐고. 또 수강료를 받으면 일부 자치위원회 쪽에 수강료를 지급을 합니다, 총 수입에서.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도 아마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올해 1/4분기는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2/4분기하고 3/4분기를 해서 지금 한 800개 프로그램을 각 동에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아마 각 동의.
○위원장 김연균 원장님, 죄송한데 그러면 그게 사실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업무보고 때 이번 주 월요일날 시장님한테 업무보고를 저희 재단이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장님께서 그걸 다시 원 상태,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도록 한 번 검토를 해봐라. 그렇게 해서 지시를 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시면 이유는. 주민자치회 민원 때문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주민자치회에서는 그걸 하는 건 시장님께서는 그러시는 것 같아요. 이걸 우리 학습원 학습원만 일을 하지 당초부터 잘 되는 걸 왜 이렇게 여기서 해서 그분들이 어르신들이 신청하고 이렇게 하는 걸 불편을 주느냐.
지금 저희가 온라인 100%로 하고 있습니다. 100%로 온라인을 받다보니까 어르신들이 아무래도 컴퓨터 이런 걸 못하고 그전에는 현장가서 접수를 하고 그랬습니다. 현장에서 다 접수를 받아보고. 그런데 저희는 요새 추세는 다 온라인으로 합니다, 어디 시군인 조그만 시군만 빼놓고는.
그러다보니까 아마 그런 얘기도 들어가신 거 같습니다, 불편하다고. 평생학습이 불편하니 이게 옛날로 돌아가지 뭐하러 학습원에다 주는 그런 얘기가 아마 들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했는데 지금 문제는 뭐냐면 동에 이미 주무관이라 해서 간사하셨던 분들이 우리 소속으로 해서 다 기간제로 나가있습니다. 그분들이.
○위원장 김연균 급여 다 해서 기간제로 해서 간사분들이 직원으로 해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래서 지금 저희한테 소속이 되어서 월 일정 보수를 받고 있는데, 그분들을 그거 하면서 평생교육사를 다 따라 그래가지고 다 땄습니다, 1년간. 그래서 전문화를 시키자. 전문가가 돼라. 다른 시군도 그렇게 하고요.
그랬는데 이게 다시 넘어간다고 그랬을 때는 그분들이 각 동에 주무관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주무관들이 아마 반발이 있을 겁니다. 여태 원을 믿고 1년간 자격증도 준비하고 모든 걸 다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이게 다시 원상태로 갔을 때 어떻게 할 건가.
그건 우리하고 주무 과인 주민자치과, 교육청소년과 우리가 이렇게 다시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하고 또다시 지난번처럼 만나서 간담회도 갖고 이런 절차가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건 제가 보기에는 간단하게 이게 이렇게 해서 넘어가기에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됐기 때문에 이건 여러 가지 난관들이 있어서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위원장 김연균 그러시면 원장님이 생각하시기, 또 직원 여러분들 생각하시기에 지금 3년 동안 해오셨잖아요. 그 부분에 민원이라든가 실적이라든가 그런 부분의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예를 들어서 원장 복구를 해야 된다.라는 민원 차이. 그런 부분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어디.
○위원장 김연균 원 상태로 돌아가는 그런 반대 민원이 어느 정도 있다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저희가 수요조사는 안 했는데 아마 시장님이 권역별로 현장 하러 다니십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런 얘기를 들으시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저희가 어떻게 수요조사를 다 시민들한테 물어보든 어떻게 하든, 어떤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이걸 다시 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동안의 예산과 많은 지원을 해서 정착해가는 걸로 알고 있었고요. 초창기에는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또 우리 위원님에게도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원상태로 간다. 이게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도 한 데요. 많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숙지를 해주시고 파악도 좀 해주시고 여러 가지 여건에서 어떤 게 맞는지 생각을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학습원이 생긴 것도 전국에 최초입니다. 전국에 226개 지자체가 있는데 없습니다. 그리고 이 학습원에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것도 저희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모든 지자체들이 저희한테 벤치마킹하러 엄청나게 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기관들은 우리 의정부가 롤모델이라 그래가지고 엄청나게 홍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평생학습원을 운영하는데요, 왜 주민자치회에서 일부 그런 저기가 나올까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예를 들어 예산이 그전에 있었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위원장 김연균 한 1,000만원 정도 있었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도 나름대로 자료를 뽑았는데 그게 정확한 자료는 모르겠지만 위원님들이 그걸 자료를 요구를 하신다 그러면 그 자료를 각 동에 수익이 얼마, 또 주민자치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 거기서 그 돈에서 지출되어서 지금 순이익이 주민자치위원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마.라는 게 저희가 자료를.
○위원장 김연균 그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래서 그건 위원님들 보면, 그걸 보시면 아마 이해를 하실 겁니다. 그건 자료로 요청을 해주시면 제가 그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위원장 김연균 자치행정과지만 지금 주민자치회도 행감 때 좀 질의를 해야 될 내용이지만, 주민자치회를 모집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 정도로 해주시고 자료로 제가 또 연락드려서 요청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원에 관한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없이 이렇게 장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열정 있게 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58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이재송 |
| 교육청소년과장 | 지우현 |
| 문화관광과장 | 김진수 |
| 도서관정책과장 | 조복현 |
| 도서관운영과장 | 박영애 |
| 체육정책팀장 | 박혜경 |
| 체육시설관리팀장 | 정영준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손경식 |
| 문화정책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임문환 |
|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이한범 |
| 사무국장 | 김근정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민병수 |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김진관 |
| 평생학습원장 | 송원찬 |
| 총괄본부장 | 박석호 |
| 학습운영팀장 | 문경도 |
| 교육협력팀장 | 권영선 |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팀장 | 이영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