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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개회식 본회의(2022.04.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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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의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 회 식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22년 4월 18일(월) 오전 11시


제3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지은)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지은 지금부터 제3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범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의장 존경하는 47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봄꽃이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내음 가득한 희망의 계절에 제314회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있듯이 시간의 흐름이 매우 빠르게 느껴지는 지금, 제8대 의회의 임기도 이제 3개월여 남았습니다.

4년 전 여기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의원 생활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4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년을 되돌아 볼 때, 제8대 의회 의원 모두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 8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잠시 되돌아보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움직이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서른다섯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67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고, 149건의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을 통하여 각종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정비하였으며,

집행부에서 추진·관리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방문 및 9번의 시정질문, 128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제시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3년째 활동 중인 14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하여 전문가와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등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8대 의회에서 부족했던 점은 다가오는 제9대 의회에서 보완·발전시켜 우리 시의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는 7월 1일이면 제9대 의회가 출범하게 됩니다. 지난 4년 동안 바른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만큼, 제9대 의회 또한 47만 시민들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314회 임시회는 선거 전 마지막 회기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분주한 가운데에도 마지막까지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실 거라 믿고, 미리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안병용 시장님과 1,500여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맞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쏟으신 노력을 오랫동안 잊지 않겠습니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만인 오늘부터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가능해진 것은 전적으로 성숙하고 훌륭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 시민 여러분들의 힘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일상 회복이 시작됩니다만 시민 여러분들의 손 씻기, 마스크 착용, 환기와 소독 등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할 때입니다. 더불어 고령층의 예방접종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함께 공부하고 연구했던 우리 8대 의원님들의 열정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항상 묵묵히 지원해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7만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지은 이상으로 제31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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