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2월 7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1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12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건철 일자리경제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쪽 총괄 부분과 세입세출예산서 1권 21쪽, 22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총괄 세입예산액은 1조 2,657억 6,134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5.34%인 641억 4,173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5쪽 총괄 부분과 사업명세서 2권 69쪽부터 81쪽이 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1,309억 9,801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8.58%인 103억 4,828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드리면, 일자리정책과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일상회복 지원사업, 고용촉진 및 안정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등 총 2억 7,773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역경제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지역화폐 발행 인센티브 지원, 방역물품지원금 지원, 지하도상가 기반조성사업 등 총 46억 8,184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정과는 지방세입 무인수납 장비용 방화벽 설치를 위해 8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회계과는 신곡권역동 청사 건립과 의정부1동 통합청사 증축 등 총 53억 8,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부서별 세부사항은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서별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하영식 세정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이현정 세정운영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일자리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70쪽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91억 2,742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14%인 2억 7,773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고용안정을 위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7,162만 7,000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1억 5,197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71쪽입니다.
일자리센터 사업으로 센터 내 민원실 냉난방기 구입과 직업상담사 인건비 등으로 총 2,9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육성계획 수립 및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개발비로 4,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72쪽입니다.
일상회복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비 1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사회적경제주간 박람회 참가 행사운영을 위해 830만원, 공동체 거점공간 물품 구입을 위해 94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는 3억 3,266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73쪽입니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인부임 2억 2,292만원 국가보조금 반환금으로 347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지역경제과장 임우영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75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총 262억 1,584만 6,000원으로 기정액 215억 3,399만 9,000원보다 46억 8,184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사업으로 지식재산 창출지원 3,000만원,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3억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의정부제일시장 옥상 방수공사에 4억 9,051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76쪽입니다.
전통시장 안전확충사업으로 전통시장 화재안전요원 배치 지원사업으로 4,080만원,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에 1억 1,60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홍보비 등 4개 사업으로 2억 8,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77쪽입니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으로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22억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방역물품지원금 인건비 및 홍보비 등 8억 7,6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78쪽입니다.
지하도상가 관리 사업으로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2억 8,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2018년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6,255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현정 세정운영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운영팀장 이현정 세정운영팀장 이현정입니다.
세정과장의 5급 승진리더십교육 참석으로 제가 대신 설명하는 점 위원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정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쪽입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보다 641억 4,173만 7,000원이 증액된 총 1조 2,657억 6,13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방세수입은 2,106억 1,202만 3,000원으로 변동이 없으며, 세외수입은 기정예산액 427억 2,692만 1,000원보다 112억 4,028만 7,000원이 증액된 539억 6,72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용현동 곰고개지구 주택건설사업 승인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인가에 따른 시유지 매각수입 105억원과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 위탁사업비와 영상미디어센터 민간위탁금 집행잔액 7억 2,896만 8,000원 반납으로 세외수입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으로 설명자료 35쪽입니다.
지방세입 무인수납기의 5개 도입 예정으로 정보보안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8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병선 회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병선 회계과장 김병선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출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80쪽입니다.
회계과의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53억 8,000만원이 증액된 932억 3,5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먼저 효율적인 물품 관리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1억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공유재산관리의 사무관리비에 1,500만원을, 공용차량 효율적인 관리의 사무관리비에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신곡권역동 청사 건립을 위한 시설비 35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의정부1동 통합청사 증축에 시설비 17억 3,500만원, 시설부대비 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직원 여러분 2022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입니다. 설명자료 24쪽, 25쪽 동시에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24쪽 전통시장 화재안전요원 배치지원사업인데요. 산출내역을 보니까 2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 전통시장에 화재안전요원은 몇 분이나 계신 가요? 추가로 2명 저기 하신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작년에가 네 분이었는데요. 올해 예산이 삭감이 되어가지고 도에서 2명으로 축소해서 지시가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4명에서 2명으로 축소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럼 두 분이서 근무시간은.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그래서 근무시간은 저희가 화재 예방차원에서 저녁 7시서부터 새벽 6시까지로 집중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야간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주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있고.
○김연균 위원 물론 그건 이해는 조금 가는데요. 경기도에서도 화재안전요원을 다른 지자체도 많이 증원을 시켜서 많이 하고 있고, 또 화재의 원인이 70%가 전기화재잖아요.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인데 이미 화재가 나고 그 후에 조치를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게 아닌가. 이런 부분은 좀 더 해야. 이게 경기도에서 그러면 줄인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일괄적으로 전 시군을 다 축소를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를 보니까 40 몇억 늘려가지고 한다고 나와 있던데 지자체에선 또 줄이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물론 현대화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화재 강화를 위해서 43억 지원이 2022년도에 나와 있는데. 잘 알겠고요.
25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산출내역에 우리 자부담으로 포함해서 자부담에 1,300인가요? 이 정도 들어가는 거 같은데, 지금 산출내역을 보니까 사업량. 이게 점포 수죠? 357량.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우리 야채시장, 의정부시장, 제일시장 해가지고 전통시장 해갖고 대략 몇 개 정도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하단에 보면 산출내역에 있는 357개소 전부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체 해서 357개요? 그럼 전 점포가 들어간다 이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2017년도 해갖고 시작이 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는 평수나 여러 가지 따져서 1만원부터 30만원 정도 지원을.
○김연균 위원 알겠는데 점포 수가 이게 몇 년도 기준인가요? 357개가.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작년 기준입니다.
○김연균 위원 작년 기준 2021년도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작년도에 저희가 공모신청을 해가지고 이게 선정이 된 겁니다.
○김연균 위원 자부담이 들어가 있거든요? 세대당 한 3만 6,000원꼴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3만 6,000, 7,000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3만 6,000원꼴. 그러면 이게 보상금액은 어느 정도. 이분들이 만약에 화재가 났을 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화재보험은 공제조합에다가 2년 이렇게 가입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최대 한 1억 5,000 정도 보장되는 걸로.
○김연균 위원 1억 5,000이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그럼 상당히 지금. 저기를 찾아보니까. 물론 보험료는 저렴하고 보상은 크게 받게끔 해줘야 되는 게 맞는데, 3만 6,000원 정도 하는데.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이게 1억 5,000이요, 건물이 1억 5,000이고 배상책임이 대인배상, 시설관리, 음식물, 화재 이렇게 해갖고 총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기본은 건물 화재하고 그 다음에 동산, 이런 부분인데, 보니까 건물 1억 5,000, 건물 시설 전기 1,000만원, 판매 상품 1,000만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그래서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을 보니까 자부담이 한 3만 3,000원 정도 들어가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 정도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그러면 상당한 보상액이 다른 데보다는 낫다고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전통시장이 대부분 좋은 건물은 아니라서요. 본인 건물이라든지 임차건물, 건물 면적 이런 거에 따라서 좀 상이한 거로.
○김연균 위원 거기에 특약보험이 또다시 들어가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특약보험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들어가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김연균 위원 물론 화재는 나지 않아야겠지만 보험이 들어감으로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험료를 저렴하고 보상액은 크게끔 해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잘 할 수 있게끔 우리 시에서 잘 좀 신경을 써서 상인들하고 소통을 해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지역경제과 임우영 과장님. 28쪽이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마케팅 인프라 지원에 있어서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거는 이벤트 사업이요. 고객확대 유치를 위한 사은행사에서 쿠폰 발행을 하신다고 했어요. 금액도 3,000만원어치인데 어떤 식으로 쿠폰 발행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마케팅하게 되면 쿠폰에 2,000원 이렇게 해가지고 깎아주는 걸로 계속 쿠폰 발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요, 얼마 전에 목동에 깨비시장이라고 있어요. 그래서 제일시장에서 벤치마킹을 좀 했으면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거기서 발행하는 쿠폰을 제가 가져왔어요. 여기 한 번 보세요.
저게 목동 깨비시장 공용 쿠폰인데, 물건을 시장에서 주민들이 사잖아요? 그러면 저 쿠폰 한 장이 한 500원 정도의 금액 정도 돼요. 그래서 저걸 모아가지고 고객센터에 10장 정도 모으면 5,000원, 이런 식으로 1만원. 그분들이 모으는 만큼 모아가지고 갖다주면 현물하고 똑같이 돼요.
그래가지고 이 목동 깨비시장이 처음에는 정말 힘든 시장이었는데 이 행사를 하고 나서부터는, 그러니까 일시적인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시장에서 지원을 해주겠죠? 지금처럼 이렇게. 3,000만원어치 어떻게 지원을 해서 주민들한테 돈을 돌려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냥 깎아주는 개념이나 마찬가지지만, 저희 시장도 이런 식으로 해서 벤치마킹하셔가지고 여기 전화번호 다 있잖아요?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잘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꼭 하시면 우리 제일시장도 굉장히 주민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물건 살 때마다 500원짜리 쿠폰 하나씩 주니까 현물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경예산 올라온 거 보면 전통시장 쪽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의 상인분들,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안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예산이 우리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예산을 심의하는데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질문사항이 있는데,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건이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작년에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신청이 있었어요. 7월에 신청해서 9월에 선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국비 20억, 시비 20억 해가지고 40억 되어 있고. 총 사업비는 추가적으로 시 부담이 좀 늘어가지고 47억으로 예산이 총 편성이 되어 있고요.
올해 1회 추경에는 설계용역이라든지 이런 제반 행정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유재산심의도 해야 되고 사업계획 사전검토도 해야 되고 설계용역도 해야 되고 그래서 이게 중·하반기 정도에 끝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비로만, 설계용역비하고 공모보상비로만 3억만 국비로만 편성된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30페이지입니다.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지원인데요.
지역화폐를 쓰고 계시는 이용자 수는 의정부시가 몇 분 정도가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22만명 정도.
○임호석 위원 22만명이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임호석 위원 지금까지 몇 년차죠? 몇 년차이고 지금까지 총 투입된 금액은 얼마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금액은 2019년도부터 해갖고 4년차가 되겠는데요. 정확한 금액은 저희가 작년같은 경우에 한 85억 정도 됐거든요. 초창기에는 4억 이 정도 됐었어요.
○임호석 위원 수요가 늘어났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그 다음해 20억, 40억, 80억 이 정도로 됐고, 올해는 91억 예산을 편성된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네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늘고는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언제까지 이 사업은 진행이 될 예정인가요? 계속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정부에서 방침이 내려오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도 당초에는 국·도비 40%씩 해갖고 80%를 시비 20% 해가지고 33억원을 본예산에 편성을 했고, 또 도비가 60% 지원되는 36억원을 편성을 했어요. 그래서 총 올해 예산에 본예산 69억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당초에.
○임호석 위원 저희는 편성을 해드리고 우리의 예산이 들어가고 우리가 들어간 예산이, 또 우리 시민들이 쓰고 계시는데, 지금 쓰고 있지 않고 잠자고 있는 돈도 꽤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 부분은 얼마정도가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그건 따로 파악을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건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그 잠자고 있는 금액은 우리 시비거든요? 우리 시가 지원한 금액이고 편성한 금액인데,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한 금액이었고요. 거기에서 쓰지 않고 있는 돈에 대해서 발생된 이자는 우리 시에 다시 귀속이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그 관계는 제가 따로 해서 그때 같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이 부분은 확인해서 보고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일자리경제국의 이건철 국장님, 그리고 다섯 분의 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부서 직원 여러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요. 바라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남윤현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0쪽에 보면 고용노동부 공모로 일자리제공 세 곳, 그리고 추가로 두 곳을 선정 받으셨네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요.
이미 추진현황에서 보면 지금 수행기관이 선정이 되어서 42명이 일자리를 했는데 이분들은 다 정해진 건가요, 이미?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를 하는지 제가 놓쳐가지고요.
○최정희 위원 10페이지. 설명자료 10페이지.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10페이지요?
○최정희 위원 네. 추진현황에 보면 이미 21년 9월과 21년 12월에 벌써 42명에 대해서 다 정해진 건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지금 선발 중에 있는 중인데요. 아직 완벽하게 다 준비는 안 됐고요. 계획은 2월달부터 사업비 교부가 되어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지금 인력충원을 아직 다 못해서 현재 각 관련 위탁업체에서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완료되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이번주 중으로 완료해서 3월달부터는 사업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추진현황을 보면 지금 이미 12월이면 42명에 대한 저기가 된 거 같아서 여쭸고요.
세 곳하고 두 곳 수행기관은 어딘가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참여업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정희 위원 네, 업체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참여업체는 대부분 사회적경제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세 군에서 진행을 했었고요. 금년도에는 두 군데가 더 늘어서 여섯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요. 주식회사 나누우리라는 데가 있고요. 그 다음에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공동체, 샵포스쿨, 사단법인 굿프렌즈, 경기문화예술진흥원 이렇게 해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고학력의 경력자들이 퇴직한 후에 재취업을 하는 목적으로다가 설립이 되었고요. 이분들이 우리가 선정하는 게 아니고 도에서 이미 지정이 되어서 내려오고 그 사업예산에 맞춰서 인원이 배정이 미리 되어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 배정된 인원만큼만 선출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그분들의 선출을 어디서 하느냐는 거죠. 도에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42명을 뽑는 거요?
○최정희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뽑는 거는 지금 위탁업체에서 뽑게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거에 대한 기업이라든가 그 부분 상세한 자료 좀 저희들 하나씩 주시고요. 지금 참여기업. 어디, 어디에 배치가 될 것인지 지금 쭉 설명 주셨잖아요. 그거에 대한 자료를 저희들한테 주셨으면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업체별로 인력 배정 현황하고 사업내용하고 해서 같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설명자료 17페이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운영에 있어서 많은 돈이 삭감이 되었네요. 삭감이유는 무엇인지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감액되는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정희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당초에 보조내시가 내려올 때에는 사업량이 조금 확대되는 거로 가내시가 됐었는데요. 도비보조금이 확정내시가 되면서 조금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행복마을관리소 두 군데 운영하는 거 5명씩 해서 10명에 대한 인건비하고, 사업에 관련된 예상하고 해서 확대하지 않고 작년 그대로 머무는 수준에서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오미크론 변이가 심하다보니까 지금 코로나 환자 수가 더 늘고 있고, 재택 치료자가 10만명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에서 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과장님들,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 덕분에 의정부는 그래도 큰 사고 없이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싶고,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면서요.
앞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다 해주셔서 저는 두 가지 정도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특히 우리 일자리정책과 같은 경우도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지만,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으로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도 마찬가지고.
일자리사업을 본예산에도 예산이 소요되고 추경에도 예산이 올라왔습니다만 국비고 도비겠습니다만 이런 예산을 많이 쏟아붓지만 지표상 숫자만 늘어나지 실질적인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에게 큰 혜택은 없지 않나. 인원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너무 적지 않나. 또 예산도 너무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좀 더 노력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싶어요.
모든 도시발전의 가장 기본이 중요한 요소가 아마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중 청년들의 이탈을 막는 청년일자리 확보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그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정책과에 더 노력 부탁드리고요.
지역경제과 같은 경우는 전통시장 지원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왔고 하고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일시장 같은 경우 옥상 방수공사. 앞서 본 위원이 제일시장 회장님하고도 대화를 나눴습니다마는 아마 우수관 같은 경우도 75미리 정도를 하기로 했나 본데, 100미리 정도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또 그런 부분이라든가 또 어디, 어디 물이 새는지. 어디, 어디가 이상이 없는지. 또 안전진단도 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구구회 위원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과장님, 팀장님들 챙겨보시고 직접 나가셔서 챙겨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통시장은 그런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보화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변화와 자구 노력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부분에 특히 치중해서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14페이지 보면 심리회복 마음 치유쉼터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100% 특별교부세로 일단 예산이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이고요.
이 대상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소상공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누가 하나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행안부 주관 일상회복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사회적경제하고 마을복지 우리 센터가 따로 있어서 거기에 우리 공무직 직원분들이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거기서 주도적으로 공모사업에 가서 브리핑하고 설명해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이 예산 자체 내용을 보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목적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산출내역을 보면 강사료,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강사비가 3,600만원이 잡혀 있어요. 결국 그 1억 예산 중에 과연 이 마음 치유쉼터 프로그램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인지, 숲체험 강사들을 위한 강사료를 대상으로 한 건지. 이 사업 자체가 저는 사실 의심스럽다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사업 대상은 두 가지로 사실은 나눠져 있는데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회복에 필요한 경우에 대상자 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 겪으면서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분들, 이렇게 두 가지 파트로 같이 어우러져 진행하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런데 이 산출내역을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안 온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위원장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정부에서 작년에 특별교부세로 각 지자체 공모를 받아서 선정된 사업인데요. 뭐냐면, 작년 연말에 다들 위원님 아시다시피 우리가 일상회복으로 갈 줄 알았죠.
그것 때문에 일상회복이 되면 각 시군에서 소상공인들이나 코로나19로 피해받은 사람들을 일상회복으로 돌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든가 사업을 그렇게 시켜서 위로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는 그런 차원이었는데, 지금 일상회복으로 아직 못 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코로나가 팬데믹이 오고 그래서.
그래서 이건 일단 특별교부세를 이런 형태로 신청을 한 거고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별도로 마련을 해서.
○박순자 위원장 일단 사업내용은 상당히 좋은 내용이에요. 내용인데.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국비에.
○박순자 위원장 산출근거를 보면 정말로 마음 치유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게 느껴지니까 제가 아쉽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그렇게 갈 거고요. 아직까지 이건 국비 신청을 하느라고 계획안에 불과한 사업입니다. 저희가 거기로 아직 가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소상히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하여튼 이 부분을 잘 참고하셔서 정말로 이 1억이라는 예산이 정말로 필요한, 그분들에게 정말로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분들한테 저는 사용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좀 참고해주시고 많이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한 가지 더.
22페이지 보면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해가지고 예산이 꽤 많이 올라왔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용현 중소기업지원센터 건물 당시 지을 때도 사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왕 할 거면, 이런 게 저희들한테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예요. 물론 이 예산이 국비를 가지고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국비도 나랏돈이고 시비도 우리 시민들의 세금이잖아요.
그때 당시 정말로 차분하게 당장 용현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없다고 그쪽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닌데, 그 예산을 이중적으로 어떻게 보면 낭비적인 모습이 있다는 거죠. 그때 당시 그냥 건물을 제대로 딱 설계해서 올렸으면 훨씬 더 멋있고 괜찮았을 텐데. 다시 이걸 또 증축이잖아요, 결국. 2층으로.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지금 그렇게.
○박순자 위원장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위원장님, 당초에 우리가 제대로 했다고 그러면 전액 시비로다 다 갈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국가산업단지에서 공모하는 20억에 선정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오히려 증축이 됨으로써 증축을 할 그러한 규모로 짓는다고 했으면 오히려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세이브가 됐지 않았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국비를 받은 자체는 굉장히 잘한 건데요. 조금 더 기다렸다가 시작할 때, 스타트할 때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아쉬움도 많습니다.
하여튼 마지막으로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심리회복 마음 치유 쉼터 세부적인 계획이 세워지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이재송입니다.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자료 1쪽 세출예산안 총괄표입니다.
기정예산 1,094억 8,346만 3,000원보다 11.77%가 증가한 1,223억 6,83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학교시설개방 운영비 지원, 청소년이용시설 운영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으로 22억 7,615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문화관광과는 문화예술 기반조성,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전통사찰 보수 정비 등에 93억 8,379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체육과는 생활체육 활동지원, 체육시설 유지 관리 등으로 10억 7,457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의정부미술도서관 기간제 인건비 등 1,90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도서관 시설 관리 등으로 1억 3,136만 7,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문별 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16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제1회 추경 예산액은 기정예산 555억 1,987만 4,000원보다 4.1% 증액된 577억 9,602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면, 학교시설개방 운영비 지원에 3,750만원을 계상했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1억 1,718만원을,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이용시설에 4억 1,739만 4,000원을, 그리고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16억 5,8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김진수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20쪽입니다.
문화관광과 총예산은 273억 3,808만 6,000원으로 본예산보다 93억 8,379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입니다.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의정부문화원 노후시설 환경개선, 캠프잭슨 부지 내 근대건축물 기록보존 실시설계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으로 10억 5,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21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로 5억 430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위해 의정부문화재단 운영으로 65억 4,109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22쪽입니다.
가능동 약수터 진입도로 잔여구간 공사 및 교량신축, 망월사 목재데크 보수정비 등 전통사찰 관리로 11억 3,200만원,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해 1억 5,000만원, 보전지출로 240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문화관광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현창 체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과장 박현창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23페이지입니다.
기정예산 297억 9,091만 8,000원보다 10억 7,457만 6,000원이 증액된 308억 6,549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생활체육 활동지원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에 따른 처우개선비로 2,345만 6,000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7,990만원, 훈련용 태블릿PC 구입비로 34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24페이지입니다.
공공체육시설관리 시설비 9억 5,000만원,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과 이자반납을 위해 1,78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체육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36억 8,464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 36억 6,559만 3,000원에서 1,90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125쪽이 되겠습니다.
2022년 생활임금 인상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차액 보전액 72만원을 계상하였고, 미술도서관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구입 국비 지원금액을 포함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 국고보조금 이자 반환금 73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액은 26억 8,415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5억 5,279만 1,000원에서 1억 3,136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명세서 126쪽입니다.
공립작은도서관 리모델링과 송산3동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하여 도서보관 및 이전에 각각 400만원과 1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CCTV 추가설치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의정부 정보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안 도출에 4,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27쪽입니다.
정보도서관 도서대출반납기 노후에 따른 자동화장비 구입에 4,79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어린이도서관 공간 재구성에 따른 태블릿PC와 책 운반기 구입 등에 2,501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소년교육과 지우현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자료 5쪽입니다.
학교시설개방 운영지원금인데요. 필요성을 보니까 학교시설개방에 참여하는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활성화를 위해서 되어 있어요. 또 산출내역을 보니까 25개 학교, 150만원 해서 지원이 되어 있어요. 이건 어떤 개방의 지원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학교 운동장이 됐든 실내시설이 됐든 일반 주민에 대한 개방에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개방이라고 하면 좀 폭넓은데 제가 한번 여쭙고 싶은 게요, 아마 지난달 20일날 의정부교육청과 우리 시와 학교개방 활성화에 대한 업무계약을 했어요. 이거하고 연관이 있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이것이 그 내용입니다.
○김연균 위원 지자체, 교육지청, 단위학교 이렇게 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한 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이게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학교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개방을 위한 주로 체육시설을 많이 할 것 같아요.
운동장을 개방을 해도 일반시민이 가서 운동장을 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개방 차원에서인데, 산출내역을 제가 본 위원이 보면서 좀 의아한 부분이 있어요.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가 초·중·고에서 25개 학교만인가요? 그럼 25개 학교가 어떤 식으로 선정이 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25개 학교는 일단 기본적으로는 저희 시하고 교육지원청하고 먼저 업무협의를 했고요. 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에다가 시설개방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곳들 먼저 조사를 교육지원청에서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과장님, 전에 한번 체육과에서 학교시설 초·중·고·대학교에 대한 개방현황을 한번 조사한 적 알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위원님 지적해주셔서 확인해봤습니다.
○김연균 위원 69개 학교를 시설을 전수조사를 한 게 있어요, 여기에. 그래서 보면 체육시설을 우리 의정부시 동호인들이 사용을 하는 것과 안 하는 시설 전수조사 해가지고 다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여기에 전수조사한 학교를 먼저 개방, 제가 알기론 본 취지가 조례도 이게 되어 있고요.
우리 시민들이 그 학교로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활용하고 있는 데를 우선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가. 그러면서 취지도 아마 이걸 알기로는 동호인들이 쓰고 있는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1년의 시설비를 내고 쓰거든요? 시민들이. 이런 부분을 삭감 차원에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조사가 됐던 거고.
그런데 산출내역을 보니까 25개 학교 중에서 여기 사용하지 않는 학교가 저번에 전수조사했던 학교가 50%가 차지하고 있어요, 지금 여기 25개 학교에.
이런 부분은 그냥 운동장을 사용하지 않고, 물론 개방을 하면 시민들이 가서 트랙도 돌고 이렇게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도는 것과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실질적인 동호인들이 사용료를 내고 하는 학교와 똑같이 150만원 형평성에 맞지 않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답변을 위원님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에서 조사한 자료는 2020년경에 조사를 한 자료인데, 2021년에 걸쳐서 한 자료인데 그 자료는 체육단체라든지 체육을 하는 분들한테 이미 개방을 했던 학교에 대한 조사 결과고요.
저희가 이번에 수요 파악한 거는 앞으로 개방을, 체육을 포함한 일반 주민한테 개방을 하겠다는 현황이 신청을 받은 건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자료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 29개에 대해서는, 저희가 150만원씩 지원을 해주니까 이걸 근거로 해서 각 학교에서 혹시 체육시설 이용자한테 감면을 해줄 수 있는지는 한 번쯤 별도로 협의를 해보고, 만약에 그것이 학교의 선택의 문제인데 학교에서 조금 어렵다고 하면 저희가 체육과하고 별도 협의해서 향후 예산을 별도로 세우는 방안을 검토를.
○김연균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지금 학교가, 우리 초·중·고 학교가 개방을 전에 안 한 학교들이 많아요. 개방을 인근에 주민들한테는 개방을 하게 되어 있어요, 이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지원금 준다하니까 개방을 하겠다? 시민들이 그동안에 쓰고 싶어도 못 썼는데 이건 형평성에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전수조사했던 69개 학교에서 거의 50개 학교가 개방을 하고 있어요. 이런 데를 우선적으로 지원을 교육지원청과 합의해서 이런 부분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활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1년에 몇백씩 내고 쓰거든요? 사용료를 지금. 그런 부분 차원에서 제가 이거 전수조사 했던 거하고 산출내역에 25개 학교 해보니까 거의 반절 12개 학교가 개방을 안 했던 학교가 지금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그냥 운동장만 그냥 트랙만 도는 데 사용하는 거하고 전적으로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운동장 사용하는 부분하고 똑같이 150 산정해도 안 된다. 이런 부분은 추후에 논의를 한번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연균 위원 다음에 또 추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경예산이 본예산 세운 지 1개월만에 편성된 예산이다보니까 특별하게 드릴 말씀은 없고요. 방금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먼저 과장님 계실 때도 제가 한번 이야기를 드린 적 있거든요? 당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지원금도 중요하고 개방이 중요한데 일단은 교장선생님이든 특히 교장선생님들이,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학교를 본인의 학교라고 생각해서 자기 재산으로 생각하고 무슨 사고가 나거나 이럴 때 책임감이 간다든가 자기들에게 문책이 온다거나 자기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개방을 안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근본적인 대책을 빨리 강구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조례상으로도 지금 개방하게 되어 있죠? 학교는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알기로는 개방하게 되어 있고 먼저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거나 학교 교장선생님들은 학교를 최대한으로 시민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문을 하지 못하게 최대한 노력을 하시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그 학교도 일반시민에게 전체적으로 개방을 해서 일반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고 해야만이 사건·사고도 더 안 나는 건데, 그냥그냥 아무도 못 오게 꽁꽁 묶어만 두려고 일반인들 일절 못 들어오게 하고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대책은 정말 교육장님하고 시하고 협약을 맺으셨다고 그러는데 협약을 맺었는데도 변화가 별로 없거든요? 협약을 맺었다고 신문에만 많이 났습니다만 실질적인, 근본적인 그런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
그래서 본 위원은 과장님이든 국장님이든 교육청에 이런, 이런 건의를 해서 협약을 다시 하든 해야 되지 않을까. 이번에 협약하면서 그런 것을 조항에 기입을 했어야 되거든요. 학교를 완전히 개방한다는 그런 조항을 넣고, 다만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라든가 그걸 관리하는 부분에 대한, 그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리가 하고 개방을 하면 되거든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학교를 토요일날, 일요일날 같은 경우는 우리가 관리를 한다든가 해서 정말 학교를 개방을 해서 시민들이, 특히나 의정부같은 경우는 스포츠시설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다보니까 학교시설을 우리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아침에 새벽에 운동장을 돌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못하게 문을 걸어 잠그는 경우도 많아요, 학교가.
그리고 예를 들어서 학교 옆에 무슨 행사가 있는데도 행사하는 데도 개방을 안 해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쩔쩔매는 경향도 있고. 그래서 이런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저희가 학교에 대해서 원래 교육사무는 경기도교육청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례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도교육조례에 보면 학교시설을 분명히 지역주민한테 개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전부 학교장한테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학교장이 시설을 개방하는데 참으로 어렵게 하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학교시설 운영비 이건 그런 보안관리에 대해서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다보면 학교에서 개방하는데 적극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구구회 위원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조기축구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다 사용료를 내고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형평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거고, 제가 말씀드린 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서, 지난번 MOU체결하고 협약서를 썼다고 해서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가 됐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이제는 학교 운동장을 마음껏 써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러지 못한 경향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학교하고 협의해서.
○구구회 위원 네,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해소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31쪽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 망월사 목재데크 보수정비.
망월사 여기에 데크 설치한 지가 한 몇 년이나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확인해서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제가 여기가 궁금해가지고 망월사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굉장히 궁금해갖고.
여기 스님이 제가 망월사에 가서 위치를 알아야 돼서 스님을 만났어요. 그런데 주지스님이 오신 지 6개월밖에 안 돼서 이 근처의 상황을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얘기를 하고 했는데, 제가 여기를 보니까 매트를 이걸로 깔아놓은 상태에서는 32쪽에 보면 책자에는 있습니다.
이건 얼마 못 가는 매트에요. 등산객이라든가 일반 스님들이 다닐 때 자꾸만 망가져요. 가서 보니까 이걸로 하면 안 되고, 야자수 매트 그런 거 웬만한 사찰이나 등산로나 깔아놨잖아요? 그 매트가 직동공원인데도 깔려 있어요. 그런 걸로 해주셨으면 어떨까.
여기 한 번 올라가서 보세요. 보시고 ‘아, 이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래서 공사를 하려면 헬기가 한번 뜨면 1,500만원 들잖아요. 그래서 꼼꼼히 잘 살피셔가지고 공사를 하셔야 되고요.
2018년도에 망월사 올라가는 1km 지점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어요. 그때 안 계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갔다 왔거든요. 거기 스님들이 걱정하는 게 흙 같은 게 유실이 되면서 싱크홀이 또 생길만한 곳이 있대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어떨까. 걱정을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도 또 부탁을 하더라고요. 눈이 많이 오는데, 사실 제가 어제도 가보니까 늦은 시간인데도 제가 4시, 5시쯤에 갔는데도 산에 올라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주일이라서 그런지.
그런데 등산로에는 얼어가지고 진짜 아이젠같은 거 신지 않으면 못 올라가게 생겼더라고요. 저도 운동화 신고 갔는데 무섭더라고요. 꼬챙이 하면서 올라가야 되는 상황인데, 거기 도로가 망월사까지 거진 다 올라가지만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굉장히 위험하겠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뿌리는 거 있던데. 그런 걸 지원을 해주시면 좀 낫지 않을까.
아마 그게 2km 정도 아래에서 올라가는데 되는데 거기에 있는 어떤 거사라고 그러나요? 남자분은. 그걸 다 쓰시나봐요. 그런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죠. 한 2km를 쓸라면. 그래서 그런 것도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제가 생각할 때는 저렇게 파손되는 거 계속 파손돼요. 한 번 가보세요. 매트를 까는 방향으로 하시고 신경을 쓰셔가지고, 어차피 공사비가 헬기 하나 뜨는데 1,500만원이나 드는데 잘 좀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세심하게 준비해서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김영숙 위원님께서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에 공사가 매트 교체에요, 아니면 밑에 데크 교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데크입니다.
○임호석 위원 데크 교체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임호석 위원 데크 위에다가 뭘 까실 건가요? 고무매트라든지 야자수 매트를 까실 예정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기존에 고무로 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위원님 말씀하셔서 그 부분은 그쪽에 맞는, 아까 말씀하신 야자 매트도 좋은 방법이고요. 그런 식으로 저희가 개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방부목 같은 경우에 실질적으로 방부목의 성능을 갖고 있는 방부목들이 많지 않지 않습니까? 굉장히 단단한 나무로 해야 되는데 위에다 또 뭘 깔게 되면 그 밑에 방부목으로써의 역할하기가 쉽지가 않을 거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유지보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오일스텐도 발라야 되고 계속 발라야 되는데, 그 위에다가 뭘 했을 때에 유지보수가 가능한지도 염려가 되고요. 또 그렇다고 하면 위에다 뭘 깔려고 하신다면 차라리 플라스틱 제품으로 먼저 깔아놓고 그 위에다가 부자재를 올리는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 썩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의 방부목 형태의 나무 플라스틱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하는 거죠. 그런 건 기술적인 거니까 과장님께서 잘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15페이지이고요. 문화공간 조성인데 향군클럽이에요.
저는 아픈 역사도 역사이기 때문에 근현대사의 유물을 의정부시가 보존해야 된다는 거에는 당연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건물 자체가 오래됐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이 많은 금액을 투입을 해서 한들, 우리가 몇 년 정도 이 건물을 더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공사비 예산을 많이 투입하실 생각이시라면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지금의 건물을 그대로 설계를 다시 만들어서 설계도를 만들어서 지금과 똑같은 건물을 다시 지어서 보존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는 거죠. 지금 이 건물이 몇 년이 됐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지금.
○임호석 위원 몇 년 된 건물이죠? 10, 20년 된 건물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보기에 한 50년 가까이 됐을 거 같아요. 이 건물 자체가 유물일 거 같은데. 근현대사 유물일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캠프잭슨 같은 경우에 좀 옮겨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가 개인적으로는 제시했지만, 옮기는 과정에 있어서 이게 훼손될 가능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옮기는 건 안 되고 기록보존으로 방향을 잡으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향군클럽 같은 경우에는 콘크리트 건물이 굳어지는데 50년이고 허물어지는데 50년 해서 100년을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저희가 50년이 됐을 겁니다, 이게.
그러면 이 향군클럽을 전시관을 만들고 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만드는 건데, 한시적인 시간을 두고 이 건물이 보존되어야 된다는 그런 걱정이 있다는 거죠. 지금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입해도 이 건물을 유지하는 데에 앞으로 더 많은 돈이 들 것이고, 또 언젠가는 부숴야 된다는 거죠. 근 시기 내에.
그렇다면 금액이 조금 더 들더라도 차라리 지금의 건물을 그대로 설계를 떠서 이 건물 그대로 유지를 하되 건물을 새롭게 짓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이 예산이 5억여원이 투입이 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 앞으로 계속적으로 돈은 더, 예산은 더 투입이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향군클럽을 더 가치있게 보존하자는 말씀을, 또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저희가.
○임호석 위원 예, 한번 고민해봐주셨으면 좋겠고요.
공간배치도 굉장히 힘들죠? 다목적 문화공간이 있고 마을기록자 동아리실이 있고. 지금 이럴 것이 아니라 공간배치도 새롭게 하는 이번 기회에. 이래서 여기는 근현대 생활문화 및 아카이브 전시실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설계를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의정부문화원 노후시설 환경개선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제안을 몇 번 했었어요.
제안의 이유는 의정부시문화원 내에 있는 강의실이 굉장히 노후화 되어 있었고, 또 여기에 이왕 리모델링 하게 된다면 이곳에서 여러 가지의 공연 형태가 이루어지겠지만 특히 음악 같은 경우에 하시는 분들도 이곳을 빌려서 하게 되는데, 음악을 함에 있어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시설을 갖춰달라는 제안을 드렸었거든요.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환경개선에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임호석 위원 다음 체육같은 경우에는 제안 하나만 드리는데, 지금 공공체육시설 전광판 설치지만 체육관 내에 전광판이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체육관.
○임호석 위원 야구장같은 경우에도 전광판이 안 들어온 지가 꽤 됐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교육문화국의 이재송 국장님, 과장님 다섯 분, 팀장님, 그리고 부서 직원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해주시고요. 항상 건강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건강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그냥 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자료 33페이지 이스포츠(전자스포츠) 대회 개최 해서 신규사업으로 1억 5,000이 올라왔는데, 본예산 말고 추경에 이렇게 올리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그리고 또 하나 덧붙여서 지금 현재 이런 사업을 타 시군에서도 하는 곳이 있는지. 그것까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의정부같은 경우는 관광자원이 많이 부족해서 콘텐츠사업으로 관광을 유치해야 되는 입장이고, 현재 이스포츠 대회 저희가 정식 종목으로 8개 종목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올해 9월에 항저우아시안 게임이 정식으로 출범을 합니다.
그때 맞춰가지고 저희가 이스포츠가 갖고 있는 가족 친화적인, 관광적인 매력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되고요.
경기도에서는 경기도가 주관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경기 이남에선 성남하고 광명이 현재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성남하고 광명이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최정희 위원 이미 거기는 진행을 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성남같은 경우 한 7년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쪽하고도 벤치마킹 같은 것도 충분히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그쪽 검토서류하고 저희가 다 받아보고 해보려고.
○최정희 위원 지금 신세대 대에서는 전자스포츠가 굉장히 유행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잘 추진하시면 좋은 사업이 될 거 같아서요, 관심이 갑니다. 계획하신 대로 꼼꼼히 살피셔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본 위원이 말씀 더 드리고 싶은 게 있거든요? 그리고 관내에 있는 학교 체육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한 2년여 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민분들이 지금 굉장히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애로사항이 많은데, 물론 학교 측의 방역수칙에 대한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실외에서 하는 부분은 이 부분을 물론 학교 측의 재량은 있겠지만 이제 코로나 종식보다는 삶의 활성화 쪽으로 가는데, 언제 정도의 개방을 할 건지 좀 동호인들께서 많이 여쭤보거든요?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참고로 숙지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제가 지원 방법을 말씀드렸던 이유가 지금 현재는 25개 학교가 지원을 해주면 받겠다고 했는데, 대학교 빼고 69개에요. 70개가 넘을 거 같아요. 다 신청하게 되면 다 해줄 건가.
아까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느 정도의 잡아놓고, 그 형식 방식을 잡아내야지 그렇게 되면 이 70개 학교만 해도 1억이 넘잖아요. 1억 500정도 되잖아요. 이런 부분까지도 생각해서 취지는 체육활동에 사용하는데 그 사용료를 처음에 말씀을, 그런 취지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 다시 한번 조율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과 38쪽 아까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추가적으로.
이게 지금 실내체육관 전광판인가요? 체육과 박현창 과장님.
○체육과장 박현창 예, 실내체육관 전광판입니다.
○김연균 위원 전광판 2대 설치하는데 금액이 이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연균 위원 산출내역 보니까 보수시설 3억까지 해서 한 6억 정도 들어가네요, 이게.
○체육과장 박현창 예. 전광판이 한 6억 잡는 거고, 빙상장 계단 등등 빙상장 보수가 3억 5,000 정도 해가지고 합쳐서 그렇게 된 겁니다.
○김연균 위원 필요성을 보니까 전국대회 및 행사를 치르는데 의정부 체육관이라고 되어 있어서.
전국대회를 여기서 우리가 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배구잖아요. 배구가 제가 알기로는 낮에 하는데, 낮에 주로 많이 하잖아요. 밤에 과연 전광판이. 전부 교체로 해야 되는 가요, 부분 교체인가요, 이게?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 전광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설치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추가로.
○체육과장 박현창 추가가 아니고.
○김연균 위원 새로 설치.
○체육과장 박현창 새로 설치하는 겁니다. 전광판 자체가 저희가 없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여기에 전광판을 새로 설치해서 전국대회 행사를 유치할 이런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계신다. 이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연균 위원 물론 그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야구장, 축구장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광판들이요, 지금 거의 실질적으로 가보면 야간에 운동을 하는데 공이 안 보일 정도예요.
예를 들어서 활기찬 구장 보세요. 제가 여기 있는데, 찍어온 사진이 있는데 과장님한테 실질적으로 보내드릴 건데, 반절밖에, 등이 12개인데 6개만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이걸 물어봤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민원 때문에 그런대요. 상관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전광판 야간에 사용하게 되면 사용료를 추가로 넣어요, 사용료 외에. 전광판 사용료 내잖아요, 야간에는. 그럼 이거 반절 켜면 반절 받지 말아야죠, 사용료를. 이렇게까지 하고 등이 다 전광판이 안 나와서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어떤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서 우선 신설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사용하고 있는 게 먼저가 아닌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그런 걸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장님 숙지하시고 이런 부분을 여러 체육단체를 다니시면서 이 부분을 전광판 부분은 다시 한번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구장 등등 어두운 부분에 조명 관련해가지고는 제가 세밀하게 다시 한번 검토하겠고요.
아까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야구장 등등도 제가 검토를 해서 필요하신 거에 드러나면 즉시, 즉시에 빨리빨리 최대한 앞서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이건 체육관에 다는 건 특조금으로 저희가 신청해서 양쪽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체육관을 설치하고 그 다음 이어서 야구장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신청해서 설치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현재 사용 중에 있는 그 전광판이 제대로 안 나왔을 때는 사고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야구공 날라오면 잡다가 안 보이면 바로 사고잖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박현창 과장님 바쁘시네요. 위원님들이 체육 쪽에 민원이 많다보니까 한 가지만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시설 쪽 팀장님이 교체가 되시고 지금 또 교체가 되셨지 않습니까? 업무 인계인수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지금 드립니다.
민원을 받으시고 거기에 대해서 해결이 되지 않았을 때에는 다음으로 오시는 담당자분에게 이런, 이런 민원이 있었으니 이런 사업은 지속할 건지 말 건지 다시 한번 새로 오신 담당자가 민원을 제기했던 위원들과 한번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갖게 해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우리 위원들은 다 기다림을 가지고 있는데, 기다리고 있는데 안 해주고 해가 넘어가버려요. 왜 안해주냐 했더니 몰랐다는 거고. 그러면 그 현장까지 와서 확인 다 하고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얘기까지 약속까지 해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식으로 저희는 무방비 상태로 안 해준다는 그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벌써 민원을 제기했던 민원인분들하고는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처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변길 밑에 농구장 같은 경우에도 2개로 분리하는 사업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거기 와서 실측까지, 아니 실측은 아니지만 길이도 재고 어떤 식으로 할 것이고 하는 얘기까지 다 오갔었는데 현장점검까지 다 하셨는데, 갑자기 지난해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해가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또 올해는 어떤 식으로 방향을 설정한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면 좋은데 아예 모르고 계실 겁니다, 지금 팀장님은. 비단 체육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에 대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들과의 어느 정도 얘기가 오간 사업은 담당자가 바뀌시더라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고 또 걱정하시고 염려하시는 부분들은 잘 체크하셔서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앞서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학교 문제, 학교 운동장이나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 어찌됐건 지금 현재는 많이 오픈을 하고는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오픈마인드가 되어 있는 교장선생님들은 흔쾌히 오픈을 하지만, 아직도 폐쇄적인 생각을 가진 교장선생님이 있다는 거죠. 이분들은 정말로 조심을 많이 하시더라고.
조건은 다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조심을 많이 하다보니 지역에 계신 분들이 사실은 민원이 많이 와요. 어떤 학교는 왜 오픈이 되는데 왜 이 학교는 오픈을 안 해주냐. 나름대로 물론 그 뒤에 따르는 걱정거리가 사실은 많기는 해요. 사고 날 염려도 있고. 그런데 그런 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아까 우리 시하고 협약인지 협의인지 교육청하고 하셨다는데, 그런 부분을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은 사실은 우리가 신경을 더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 심도 있게 고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한 가지 더, 아까 김영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망월사 목재데크 보수정비 예산이 올라왔는데, 예산 올라온 중에 사실은 헬기 한 번 띄우면 3,200만원 중에 1,500만원이 헬기 사용료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박순자 위원장 원자재가 헬기가 아니면 불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위치 자체가.
○박순자 위원장 불가능해요? 일단 예산 대비 운반비가 너무 세게 나가니까 솔직히 굉장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생각을 했고요.
망월사는 우리 전통사찰 중에 문화재가 굉장히 가장 많은 곳이에요. 그러니까 불자들만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사찰이 도봉산 꼭대기에 있다보니 일반인들도 굉장히, 등산객들도 굉장히 선호하는 사찰이에요.
가시다보면 길이 굉장히 가파른 곳도 있어요. 그 부분을 도봉산이 사실은 굉장히 잘해놨더라고요. 매트도 고무매트가 아닌 야자수 매트로 쫙 깔아놨는데 훨씬 올라가기가 쉽습니다, 야자수 매트가. 그리고 미끄럼도 덜 하고.
나름대로 우리 시 예산 문제나 수맥 문제, 이런 게 여러 가지가 따를 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왕 하는 거 예산 큰 예산도 아니네요. 여기서 조금 더 어떻게 가용을 하더라도 한 번 하실 때 제대로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1시47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희정 흥선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김희정 흥선권역 국장 김희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설명자료 1쪽입니다.
흥선권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총 34억 5,946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 30억 1,131만 3,000원보다 14.88% 증가된 4억 4,8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부내역으로 의정부1동은 의정부1동 통합청사 이전에 4억 1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가능동은 가능동 주민센터 BF인증 갱신 관련 공사에 4,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흥선권역에서 편성한 예산안의 심의·의결을 당부드리며, 부문별 세부내용은 담당 동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서별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최경섭 가능동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문정희 민원행정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의정부1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병기 의정부1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1동장 이병기 의정부1동장 이병기입니다.
의정부1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96쪽입니다.
2022년도 의정부1동 예산액은 총 9억 6,922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5억 6,807만 5,000원 대비 70.6% 증가된 4억 1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1동 통합청사 이전 사무관리비에 실내표찰 및 안내판 등 정비로 1,910만원, 블라인드 구입 설치로 1,650만원, 비말칸막이 구입 설치로 750만원, 청사 이전 용역으로 1,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에 자외선 단열 필름 시공으로 1,730만원, 순번대기시스템 이전 설치 등으로 1,05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에 통합청사 인테리어 공사로 1억 9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통합청사 가구제작 및 구입으로 2억 2,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1동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문정희 민원행정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행정팀장 문정희 안녕하십니까? 가능동 민원행정팀장 문정희입니다.
가능동 주민센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97쪽, 설명자료 1쪽입니다.
가능동에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5억 3,796만원으로, 기정예산액 4억 9,096만원에서 9.57%인 총 4,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97쪽, 설명자료 13쪽입니다.
가능동 주민센터 BF인증 갱신에 따른 공사비를 4,7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015년 가능동 주민센터 신축 당시 받았던 BF인증을 2020년 주민센터 일부 증축 및 2021년 인증기간 만료로 갱신하는 내용으로 이에 필요한 공사비를 계상하였습니다.
2021년 용역을 통해 1차 심의를 받은 결과, 주민센터 앞 경사로 및 수유실 설치 등의 지적사항을 받아 금년도 상반기까지 필요한 공사를 마치고 BF인증을 갱신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가능동 주민센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의보다도요, 제가 설명자료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의정부1동 통합청사 이전이 한창 중인데요. 10월달 정도에 개청식 하나요? 올해.
○의정부1동장 이병기 신축 중인 게 4,5월경에 준공이 되고요. 증축 중인 건 5월달에 발주를 해서 9월경으로 완료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5쪽부터 보면 예산이 쭉 의정부1동 통합이전에 대한 쫙 올라와 있어요. 추진현황을 보니까 실내 인테리어 및 가구 등 제작 구입이 건건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게. 추진현황 설명 저기에. 페이지별로.
왜 이게 이렇게 되어 있나요? 그냥 한꺼번에 하시면 안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의정부1동장 이병기 실내 민원실 인테리어 비용이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표찰같은 거, 이게 한꺼번에 다 일괄적으로 하는 거보다는 인테리어 비용 같은 경우는 설계를 또 해야 되거든요? 그 이후로 추진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범위를 5월달부터 10월달로 저희가 결정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5월달부터 10월달까지 하는데, 물론 다 각기 다르겠죠. 그런데 문구 하나 안 틀리고 이렇게 똑같이 페이지별로 넣어가지고 그게 들어가 있으니까, 예산에 들어가 있으니까. 예산에 산출내역에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안 들어가 있는 것도 있는데, 딱 봤을 때. 책자를 봤을 때.
○의정부1동장 이병기 사무관리비나 공공운영비, 시설비 이게 일괄적으로 한 번에 이렇게.
○김연균 위원 그러면 지금 할 때마다 이 부분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의정부1동장 이병기 그렇죠. 그 기간 내에 저희가 하나하나 갖춰가는 거죠. 발주를 해서.
○김연균 위원 청사통합 이전 공공운영비 할 때 들어가고, 시설비 할 때 들어가고. 이 부분이 분명히 들어간다 이거죠?
○의정부1동장 이병기 네.
○김연균 위원 그렇게 들어간다 하면 산출내역이 정확히 안 나와 있어서, 여기는 추진현황을 보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어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1시59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재훈 호원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김재훈 호원권역 국장 김재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호원권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총 22억 3,573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22억 4,079만 7,000원보다 0.23% 감소된 506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02쪽입니다.
먼저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국내 여비 1건에 대하여 1,596만원을 감액 계상한 총 6,78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03쪽입니다.
호원1동은 하나로창구 통합증명발급기 교체 구입 등 2건에 대하여 1,090만원을 증액 계상한 총 5억 864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2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추경예산 심의에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예산안대로 가결해주시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서별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김은옥 복지행정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은옥 복지행정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행정팀장 김은옥 안녕하십니까? 호원2동 복지행정팀장 김은옥입니다.
명세서 202페이지입니다.
호원2동 복지지원과 기정예산 8,381만원에서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행사 축소 및 출장 최소화로 출장여비 1,596만원을 감액하여 6,785만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복지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1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중현 호원1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1동장 안중현 호원1동장 안중현입니다.
호원1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03쪽입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총 5억 864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 4억 9,774만 4,000원보다 2.19% 증가된 1,0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면,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사업에 하나로창구 통합증명발급기와 냉난방기 구입 2건에 대하여 1,0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1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진주 신곡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심진주 신곡권역 국장 심진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기정예산액 24억 6,143만 8,000원보다 771만원이 증액된 24억 6,914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장암동 주민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설치공사에 278만원을, 보일러 수조 교체 공사에 49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동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장암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재범 장암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박재범 안녕하십니까? 장암동장 박재범입니다.
장암동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08쪽입니다.
장암동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4억 1,522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4억 751만 8,000원 대비 1.89% 증액된 77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설치공사로 장암동 주민센터 사업경비 중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 시설비 27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일러 수조 교체공사로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시설비 49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장암동 주민센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질문은 아니고요. 우리 존경하는 국장님과 동장님 오셨는데, 장암동의 센터가 너무 오래됐지 않습니까? 지금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장암동장 박재범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럼 여기에 대해서 신축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장암동장 박재범 장암동 주민센터가 지난 96년 10월경에 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 25년 정도 경과한 건물입니다. 나름 예전부터 청사에 대한 부지확보나 이런 부분들이나 아니면 청사를 새로 신축하는 부분들을 검토를 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대안으로 주민센터 옆에 경찰청 부지인 치안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는 경찰청 부지이긴 한데 그 부분을 많은 협의를 하고 검토를 했지만, 그 부지확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에 회계과하고 다각도로 부지선정과 청사 건립 방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24년 됐다고 해서 무조건 짓는다는 건 안 되죠. 그렇지만 이 건물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굉장히 추운 건물이고, 여름엔 굉장히 더운 건물이고. 건물을 지을 때 약간의 문제점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 건강에도 문제가 있고,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신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도, 또 동장님 그 부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동장님 방도 굉장히 추운 방이에요, 거기가.
국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잘 헤아려주셔서 장암동 주민자치센터가 신축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시기 바라고, 제가 법적인 건 잘 모르겠지만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복합건물이 만들어질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청 토지이긴 하나 그분들의 센터도 한 건물로 지어서 토지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건물을 한 번에 지어서 한쪽은 경찰청 건물로 쓰고 나머지 건물은 우리가 쓸 수 있는 그러한 중복결정을 할 수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신곡1동장 심진주 좋으신 의견이신 거 같습니다. 한번 임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복합건물로 지어서 경찰청이랑 같이 쓸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사전에 예산 검토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2시1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 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동수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김동수 송산3동장 장 김동수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송산권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 규모는 총 31억 1,219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 29억 7,704만 1,000원보다 4.54% 증가한 1억 3,5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12쪽부터 213쪽입니다.
자치민원과는 청사 공공요금 및 직원식당 인건비로 1억 2,5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1동은 수전설비 교체공사로 1,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서별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정일 자치민원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백경태 주민자치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백경태 주민자치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팀장 백경태 송산3동 자치민원과 주민자치팀장 백경태입니다.
먼저 김정일 자치민원과장이 지난 1월 17일부터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대신 보고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12페이지입니다.
자치민원과 총예산 규모는 8억 3,351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7억 836만 8,000원보다 1억 2,5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편성 내역으로는 신청사 전기료와 지역난방 사용료로 공공운영비 1억 2,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직원식당 단기근로자 보수로 인건비 51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3동 자치민원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보경 송산1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1동장 김보경 송산1동장 김보경입니다.
송산1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13쪽입니다.
송산1동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액은 총 6억 1,333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6억 333만 4,000원에서 1,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사업에 주민센터 수전설비 교체 공사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1동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먼저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홍일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담당관 김홍일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58페이지입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억 9,742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억 7,942만 4,000원 대비 1,8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6급 이상 공무원 자체 청렴도 평가를 위한 연구용역비 1,8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담당관실이 코로나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 그래도 천만다행히 음성 다 나와서 다행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및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 | |
| 감사담당관 | 김홍일 |
| 일자리경제국장 | 이건철 |
| 교육문화국장 | 이재송 |
| 일자리정책과장 | 남윤현 |
| 지역경제과장 | 임우영 |
| 회계과장 | 김병선 |
| 교육청소년과장 | 지우현 |
| 문화관광과장 | 김진수 |
| 체육과장 | 박현창 |
| 도서관정책과장 | 이정석 |
| 도서관운영과장 | 박영애 |
| 세정운영팀장 | 이현정 |
| 흥선동장 | 김희정 |
| 호원2동장 | 김재훈 |
| 신곡1동장 | 심진주 |
| 송산3동장 | 김동수 |
| 의정부1동장 | 이병기 |
| 호원1동장 | 안중현 |
| 장암동장 | 박재범 |
| 송산1동장 | 김보경 |
| 가능동 민원행정팀장 | 문정희 |
| 호원2동 복지행정팀장 | 김은옥 |
| 송산3동 주민자치팀장 | 백경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