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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22.01.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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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18일(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2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소장님 설명을 듣고, 과장님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질의, 답변으로 이어가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다가 가는 감동행정을 실천하고자 2022년도 전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맑은물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환경사업소에서 이쪽으로 오셨네요. 연결돼서 시민의 건강을 지켜 주는 것은 마찬가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11쪽 경영시스템 확립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여직원 휴게실 환경정비에 이번에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의정부시가 그린119설비를 했죠. 여기 설명자료에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수돗물에 대한 것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그린119을 설치했어요. 운영과에서 혹시 알고 계시나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그건 아마.

이계옥 위원 그건 다음에 살펴보세요. 건망가지거나 교체할 때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게 생긴 것 같아서 여쭤 봤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이계옥 위원 13쪽 계속사업에 신뢰받는 상하수도요금 시스템 시민만족도거든요. 자원회수시설 다른 거지만 민영화 했을 때 수도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염려를 해요. 그랬을 때 고민을 해보셨는지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당연히 고민을 하죠. 하수도요금 같은 경우에는 민투투자사업을 동원해서 민투투자사업으로 하려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건 저희가 5개년 하수도요금 현실화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태고요. 지금 현재 80%까지 현행화 요율을 마칠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투자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그 이후에 반영이 될 것 같은데요. 다소 오르긴 하겠지만 큰건 없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국장님, 과장님께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그리고 여기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요금을 체감할 수 있는 수도요금 조절에 각별히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맑은물사업소 운영과에서 상하수도요금 시스템 부분을 비대면하기 때문에 좀더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더 확대하시려고 하는 내용들을 13페이지에서 봤습니다.

요금에 대한 검침원들이 검침을 하고, 요금을 고지하고, 수납하는 과정에서 검침원들이 해야 될 역할과 요금부서에서 해야 될 역할은 분명히 분리되어야 될 것 같아요.

얘기를 들어보니 검침원들에게 요금에 대한 고지, 홍보라든가 그런 거 정도는 괜찮은데, 납부까지 책임을 부여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검침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왜냐 하면 비대면이기 때문에 직접 대면을 해서 안내하고 통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 시스템에 맞게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는 어떤 방법으로 고지한 내용에 대해서 수납을 홍보하고, 그 수납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떤 방법을 통해서 활성화 시키는지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일단 기본은 저희가 고지서를 발급해서 일단 가정으로 우편발송하는 게 기본이고요. 저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자동이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련의 통장에 자동이체를 통해서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총 38%정도 진행이 된 상태고요.

수용가에서 납부편리를 위해서 계좌이체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한 35%정도 되고요. 인터넷 납부라든가 자동이체 카드로 하는 그런 것을 포함해서 저희가 계속 비대면 수납방식을 확대하려고 올해는 더 노력을 하고 있고요.

될 수 있으면 종이로 고지서를 주는 방법 이외 모바일을 통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고요.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때문에 더 확대해서 우리 시민편의는 물론 검침원들이 직접 요금징수를 하고 있지는 않고요. 될 수 있으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서 저희가 비대면 수납방식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홍보를 하는 것들은 검침원을 통해서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왜냐 하면 검침원의 역할이 있고, 수납하시는 분들의 역할이 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분명히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업무에 대한 분장이 구분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모바일 고지서는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고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세가 있으시거나 모바일을 활용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때도 번호를 2개 정도 잔여분이나 입력해서 발송이 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보면 어떨까 싶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되는 대로 저희 의원들하고 소통을 해 주시면 주민분들 하고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저희 의원들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홍보와 운영에 대한 개별적인 민원들을 최소화 시키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소통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입니다.

저는 언택트에 대해서 여쭤 보려고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 의정부시에서 로라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신문에서 보니까 로라방식으로 했을 때 수신율이 94%, 96%된다는 거예요. 미수신율이 4%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 10만 가구면 4,000가구가 미수신이 된다는 거죠. 그러면 수도요금 징수에 허점을 보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전시같은 경우에서도 로라방식을 전면 폐지하고, NB-IoT, 요새 IoT니까 전면 도입을 한 것 같아요. 가까운 양주시도 NB-IoT 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기도 하지만 요새 그게 힘드니까 수자원공사 쪽으로 위탁을 한 경우도 있는 같아요. 거기에서도 다 NB-IoT 쪽으로, 로라방식으로 하면 미수신율이 4%면 어마어마 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요. 10억 정도가 내려 왔는데, 아마 환경부에서 대략 33억 정도 내려와서 이쪽으로 10억 정도가, 70%가 국비니까 7억 정도가 배당이 된 것 같아요. 우리 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일단 국비 보조사업으로 해서 수도과로 관로 관망정비사업으로 예산이 온 것 중에 일부 10억정도를 저희 원격검침을 위해서 할애가 돼 있는 상태고요. 본예산에 아마 예산은 수도과에 세워져 있는데, 저희가 협의해서 사업집행을 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로라통신방식은 지금 현재 설치된 게 전체 2.4% 1,281전 정도가 지금 현재 로라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NB-IoT방식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오류율이 3,4%정도 나오는데, 그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나 호환성이 있다면 그것도 검토하기 위해서 인천쪽에서 많이 한다고 그래요. 현지도 가보고 벤치마킹을 한 다음에 효율적인 방법, 그리고 서로 호환성이 좋아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이 시스템도 유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으로 검토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운영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보고에 앞서 이필우 수도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였기에, 주무팀장인 권영일 급수관리팀장으로부터 질문사항에 대해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권영일 급수팀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그야말로 업무보고라서 궁금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8쪽을 보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관리에서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을 저희들이 꾸준히 계속사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지원대상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최상위계층의 소유 주택이라고 했습니다. 혹시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최상위계층 중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새는 구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팔수도 없고, 들어오는 수입도 없어서 대상자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에는 1,053세대, 2021년에는 2,487세대가 교체를 했는데, 여기에 관한 수급자나 차상위가 소유 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정수운영팀장 한재우입니다.

여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가 신청은 없었는데요.

조금석 위원 잠깐만요. 없었다고요?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예. 신청이 없었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영구임대아파트 그런 곳에서는 차상위계층이 있는데, 개인소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실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확히 파악된 자료를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없고요.

조금석 위원 무슨 근거로 여기에 올라왔는지, 저희는 사실 20년이상 경과 주택에 대해서 재산이 하위층으로 돼서 우선으로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 주택 등이라고 해서 혹시 1건이라도 있나 싶어서요.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시행되기 이전에 제가 수도과에 근무했었는데요. 녹양동 쪽에 몇 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실적이 없어 가지고 현재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인위적으로 올라온 것 같아요.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확인하시고 정말 있는지 없는지 저희들이 궁금해서 물어보잖아요. 저희 지역쪽으로 아까도 녹양동 쪽 얘기를 하시는데, 정말 집만 가지고 있지 아무 소득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쳐야 되는데 고치지도 못하기 때문에, 혜택이 되는지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전혀 없잖아요.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경기도 조례에 의해서 됐기 때문에, 저희 의정부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혹시 경기도 조례에 이런 상황이 있고 집을 가지고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 줄 수 있다는 경기도 조례가 있다면 의정부 조례도 바꿔서 100명 중에 5명 정도는 해줄 수 있도록, 경기도 조례에 의해서 해야 되는 게 맞죠?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보고자료에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경기도 조례에 의해서 할 수 있으면 하시고, 지금 이렇게 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거의 70이상이고 소득이 하나도 없는데, 그분들이 월세를 받아서 생활을 하는데, 낙후가 되어 있고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경기도 조례가 있어서 자료에 내셨다 그러면 의정부 조례도 만들어야 됩니다. 확인하셔서 같이 소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저는 질의라기보다 부탁이 있어요. 지금 시민이 깨끗한 물먹는 관리는 체계적으로 선도적으로 하시겠다는 건 감사하고요. 빼벌이 이번에 수도공사 어떻게 되는 거죠?

○상수시설팀장 유창훈 상수시설팀장 유창훈입니다.

빼벌은 지금 하수관리과에서 하수관 하고 시설수도관 하고 같이 발주를 해서 설계용역을 상반기 중으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올해 빼벌이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저도 질문은 아니고요. 지금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흔히 한파가 계속되면 가장 걱정되는 게 계량기동파, 요즘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고, 요즘 동파가 많이 되고 있어요. 어떻습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올해는 동파를 보호할 수 있는 계량기 보호캡을 다 설치해서 올 겨울에 총 80건정도 12월부터, 작년대비는 207건 1월에 교체를 했는데, 나름대로 시민들도 그런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는 계속 추워지는데도 요즘 최근에는 계량기 교체 건수가 거의 없고요. 내부 동결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1,2건 정도밖에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요즘 계속되는 한파로 동파 우려가 있으니까 관리 좀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17페이지 관련인데, 저희가 물공급 관련해서 관제시스템 종합상황실 운영을 하고 있어요. 거기 관련된 CCTV 사양과 연계되는 연동시스템이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나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CCTV들은 저번에도 저희가 400만 화소로 다 교체를 해서 전에는 100만 화소나 200만 화소도 있었는데, 꾸준한 교체를 통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가지고 있는 CCTV는 교체돼서 화소 자체가 상향되어 있는 상태죠?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전체가 400만 화소로 교체된 건 아니지만 한 70%정도가, 50%는 400만 화소로 교체가 됐고, 나머지는 200만 화소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리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사각지대나 아니면 저희가 시스템적으로 원인을 알아야 되는 그런 시스템물에 대한 CCTV 설치된 곳은 관제실에서 보시고 만약에 너무 흐리거나 시스템의 역할을 못한다고 하면 그건 어느 정도 기간을 두시고 계획을 세워서 화소의 상향뿐만 아니라 시스템 자체 연동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게 미리 잘 정비를 잘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상수도 불량관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하실 때 불량관 정비공사를 하고 나서 마무리, 그러니까 하기전에 충분히 주민들에게 알림, 홍보하는 표지판 등을 통해서 사고가 나지 않게 미연에, 언제, 어디까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정부 어느 업체에서 하고 있는지,

가끔 제가 불편한 거 전화드리면 전화 안 받으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꼭 연락이 될 수 있는 곳으로 해서 안내표지판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 하고 나서 도로 편차없이, 왜냐 하면 울퉁불퉁하게 되면 도로다 보니까 차량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그것을 저희가 관리를 안해 주면 대충 하시고 얘기가 되면 잘하시고 이런 상황들이 간혹 있어서 마무리 정리를 우리 담당 과에서 최대한 업체에게 유의사항을 말씀주셔서 체크를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마무리를 특히 단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겨울철이라서 조금만 단차가 나도 미끄러우면 낙상사고가 있을 수 있어요. 그 부분은 좀더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상수도 불량관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해 가지고 전국 최고 수준의 유수율을 달성했다, 94.3% 하여튼 재빠르고 발빠른 복구를 통해서 유수율을 높인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저는 궁금한 게 사실상 누수사고가 다양한 이유로 해서 누수사고가 날 텐데, 혹시 관로가 노후화 돼서 누수사고가 일어나는 퍼센테이지가 있나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정확한 퍼센테이지는 산정해 보지 않았지만, 거의 누수가 나는 것들이 노후나 기타 외부로부터 차들이 다녀서 이음부분이 침하되고 이런 부분들에서 대체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양한 이유로 누수가 될 수 있어요. 차량에 의해서 하는 건 어쩔 수 없고, 관로가 노후화 됐을 때 사실상 시에서 관리하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지하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몇 년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된다는 그런 매뉴얼이 있나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저희가 매설연도를 관리하고 있어서 올해 대상지는 어디를 정비하겠다 내년에 어디를 하겠다 해서 수도정비기본계획에도 나와 있고 저희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지금 하신 것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유수율을 지속적으로 94.3%가 아니라 99.9%까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수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구 하수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구 과장님 도로과에 계시다 새삼스럽게 뵙게 됐네요. 잘부탁 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25쪽 물 자원 보존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지금 현재 민락동 공공하수시설 증설사업이에요. 그러면 서부권은 장암하수처리시설에서 하고 동부권은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한다, 지금 장암동에서는 20만톤을 소비하고 그 다음에 낙양동에서는 16,000톤을 소비하고 있는데, 지금 증설하는 건 어느 정도 증설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지금 현재 저희 계획은 1일 16,000톤을 처리하고 있는데, 50,000톤으로 증설할 계획입니다. 대상지역은 고산지구하고 복합문화하고 원머루, 정자말, 법무타운, 캠프 스탠리, 검은돌, 빼벌, 구성말 일대를 받기 위해서 16,000톤에서 50,000톤으로 34,000톤 증설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장암하수처리시설에서는 20만톤 정도를 하잖아요. 증설을 50,000톤으로 하는데, 표에서는 동부와 서부로 갈랐지만 낙양에서는 민락 동쪽으로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장암하수처리시설에서는 인구대비를 어떻게 잡은 거예요.

○하수관리과장 이구 하수도기본계획 수립용역할 때 지역별 배수구역별로 나누거든요. 배수구역별로 나눠서 차집관로를 설치한 것들로 인해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인구대비로 한 게 아니라 면적이나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희가 47만에서 2035년도 인구대비로 봤을 때 지금 그때를 계획해서 50,000톤으로 계획하신 건지 기준이 어떻게 되죠?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6,000톤인데 45,000명분이고요. 50,000톤으로 됐을 때는 104,000명분으로 계산해서 증설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60,000명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인구가 그쪽에 늘 것으로 계획을 하신다는 거죠. 그러면 47만에서 6만이면 53만으로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할 때 맥시멈으로 저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경기도가 특히 의정부가 인구밀도를 기대하고 있어요. 2035년도에 인구계획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인기가 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맥시멈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그때 가서 다시 증설할 계획인가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도시기본계획에 인구하고 저희가 기본계획 용역으로 수립할 때 충분히 검토한 상황입니다.

이계옥 위원 도시계획 수립에 의해서 그렇게 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해됐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한 건 26쪽을 보면 악취, 싱크홀, 침수 제로추진 우리 용현동에 상습수해지역이었고, 그동안 바라고 희망한 사업이었는데 이번에 용현동 일원 송산1,6배수분구 일원에 계속사업으로 잘 진행해 주십사 부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예,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이계옥 위원님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1일 처리양이 16,000㎥이고 증설된 게 50,000㎥인데, 그러면 시설의 현재 유입량이나 부지에 대한, 부지야 기존에 증축하는 거니까 부지는 그대로고, 유입량에 대한 부분이 제가 봤을 때 도시계획 수립할 때 반영된거라고 하지만, 사실 이쪽에는 호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인구에 대한 증원이 더 많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어요.

어떤 시설이 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사실 유입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주택이냐, 상업지구냐 그런 시설에 따른 유입량의 차이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거기에 대한 부분도 반영이 된 건가요?

○하수관리과장 이구 당초에 기초조사할 때 그런 부분들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현재 유입량은 12,999정도 되거든요.

○하수관리과장 이구 13,000톤 조금 안 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유입량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로 증액이 된 건가요? 유입량을 어느 정도로 보시고 맞추신 건가요?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하수시설팀장 이현범입니다.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선희 위원 예.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하수도시설기준에 따라서 근린시설이나 목용장이라든가 오피스텔이라든지 보통 하루에 1인당 15에서 30톤 사이에 배출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해가지고 해당 도시계획상의 시설물의 용도별 사용 유입량을 산출하게 되고요. 5년단위로 타당성을 재검토하게 돼 있어서 추가적으로 유입량이 증가되는 경우에는 그에 적합하게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서 용량증설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는 민락2 공공하수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하수도기본계획상 16,000톤이었는데 2021년 11월에 환경부 승인을 받은 내용은 50,000톤으로 증설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현재는 그 계획에 맞춰서 증설을 검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민락2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의 50,000톤으로 증설시키는 상황이잖아요?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이후에 변동상황이 생겼을 때 증설 가능한가요? 부지내 증설 계획이잖아요.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부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물놀이장으로 쓰고 부분은 전체가 일반토양으로 되어 있어서 해당 부지를 이용해서 지하화 시킬 거고요. 아무래도 지하로 하다 보니까 건폐율이나 용적률 그런 건축법에 따른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가용부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하는 건폐율에 포함이 안 되나요?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예.

정선희 위원 일단 증설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는 거죠?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 하면 아까 말씀주신 대로 어떤 시설물이냐에 따라서 유입량이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지금 고산지구나 대상지역을 보면 복합융합단지라든가 법무타원이라든가 캠프 스탠리, 취락지역은 어떤 개인적인 세대주들이 들어가는 건물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에서 계속 변동상황이, 건축물에 대한 변동도 있고 용도에 대한 변동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반영을 5년마다 계획수립을 하실 때 하신다고 했지만 어느 정도 매칭을 시켜서 꼭 해 주셔야지 나중에 용량부족해서 다시 시설해야 되는, 부랴부랴 증설해야 되는 그런 준비되지 않은 집행이 안됐으면 좋겠어서 미리 사전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과에서 계속 체크를 해서 발전기본계획이나 용도변경이나 시설물 변경에 대한 부분이 반영이 잘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생태하천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지금 관리를 잘하고 계시고 우리 과장님이 도로과에 계셨으니까 워낙 그런 제반적인 가로수정비도 잘하셔서 그런 부분은 잘하시리라 믿고요. 다만, 어떤 식재가 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잘 정착이 될 수 있고, 아니면 금방 고사하거나 흉물처럼 변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녹지나 공원 담당과하고 꼭 협의하셔서 관련된 식재가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과장님 여기에서 뵈니까 새롭네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하천에 냄새나는 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도 인지를 하셨고, 잘처리될거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우리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는 생태하천 환경조성인데, 생태하천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그 방법을 생각해봐야 된다, 탄소중립을 요새 외치고 있고, 그런데 수질정화식물들이 있어요. 예전에도 수질정화식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홍수가 났을 때 다 떠내려간다 이런 말씀들을 하셔서 실제로 보니까 부용천 같은 경우에는 갈대 있잖아요. 갈대가 억새다고 해야 되나요. 어마어마하게 많이 자라져 있어요.

실제 포천같은데는 갈대축제도 있지만 천안에 있는 갈대는 흉물스러워요. 그리고 사실상은 저번에도 부용천을 걷다보니까 뱀이 출현한 적도 있었어요. 제 생각은 천변도 중요하지만 천을 수질정화하기 위해서 수생식물들을, 그러면 이게 메탄 발생도 저감시킨다고 해요. 보니까 수생식물에 천포, 물아카시아, 물양귀비도 있고 부레옥잠 등등 굉장히 많아요. 그런 것들도 같이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반영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용천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저희도 물재이용시설로 이용해서 지금 건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국비를 지원받아 가지고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시장님께서 지난번 확대간부회의때 호원천같이 부용천도 검토하라고 지시하셔서 저희가 용역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되면 27억정도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잘하시는 거예요. 건천이 되면, 사실상 수질도 많이 정화된 것 같아요. 고기도 많이 사는데, 사실상 공사도 많이 하다 보니까 쌓이고 냄새도 많이 나기도 해요. 그런 것들도 잘좀 해 주시고요. 이규현 팀장님도 이쪽으로 오셨네요. 이규현 팀장님 같은 경우 적극적으로 일도 열심히 잘해 주시고, 이구 과장님이 모시고 오신 것 같은데, 아무튼 잘 부탁드리고, 훌륭한 소장님 밑에 훌륭한 과장님, 팀장님들이 계시니까 사업이 잘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26쪽에 악취, 싱크홀, 침수 제로추진이 있습니다. 박스안에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이 있는데, 며칠전에 여덟분이 지금 의정부1동으로 편입됐고 구 의정부3동 중에 중앙2구역하고 중앙1구역에서, 중앙2구역은 지금 아파트가 다 형성이 됐고, 중앙1구역은 진행중에 있는데, 하수관로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과장님 오신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구 의정부3동이 장마로 인해서 배를 띄웠잖아요. 집중호우때문에 거기에서부터 빼서 중앙2구역 쪽으로 해서 빗물펌프장으로 갔었나 봐요. 그분들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중앙2구역에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그 앞에서 물길을 꺾었다 그런 민원이 들어 왔습니다.

뭐가 문제냐 했더니 미터로 재서 오셨어요. 빗물펌프장까지 꺾으면 안 되는 길이라는 그런 논리를 하고 오셨어요. 주무관님 하고 상의를 하고 저희가 회기중이라서 일단 못하고 도시재생과에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우수관로에 대해서 중앙1구역부터 나가는 길을 꺾은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하수관리팀장 전선녀 하수관리팀장 전선녀입니다.

저도 이번 1월에 발령을 받아와서 개략적으로 보고를 받았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불량하수 맨홀 정비사업할 때 그 부분을 검토해서 반영해서 진행하려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르신들이 오신 이유는 물론 거기도 재개발이 진행이 되겠지만 2,3년 안에는 할 수 없는데, 어느 순간 집중호우가 왔을 때 물길을 꺾었으니 그에 대한 대비를 의정부시가 대비를 하고 있느냐 하는 질문을 주셨어요. 일단 그것도 민원으로 접수해서 2개 과와 소통해서 답을 드린다고 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소통해서 우수관로 꺾어진 부분에 대해서 답을 주시면 저희들이 연결하겠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민원인 저희한테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방문해 가지고 현장확인해 가지고 검토계획을 주민들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김정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안지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우리 생태하천이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려면 상류부인 소하천이 정비가 잘돼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시가 소하천 정비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가 잘 안됐던 분두천이라든가도 정비를 하고 있고, 안골천이나 장암천은 이미 정비가 됐고, 광쟁이천 등도 거의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지관리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이 정말 물을 강제로 끌어올려서도 하고 있지만 깨끗하게 생태하천으로 유지되려면 소하천 정비도 철저히 해야 된다는 겁니다. 올해도 관리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이구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하수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종범 하수시설운영과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32페이지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과 소화가스 발전 수익을 전년도대비 계속 주시긴 했으나, 사실 이 시설들이 노후화 되고, 그 시설들을 유지하는 비용들도 사실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잖아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시설을 유지하고 태양광 같은 설치한지 몇 년 됐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2013년에.

정선희 위원 태양광도 설치하고 영구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부품이나 아니면 시설들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들이 생길 텐데, 어쨌든 처음보다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건 맞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효율이 저하돼서.

정선희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시설운영에 대한 대비 그리고 실질적으로 수익에 대한 부분은 비교해야 되지 않을까, 또 그 부분이 어떤 수익적인 부분에서 효과적인 건지 아니면 효과적인 것들을 효과성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주십시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태양광 처음 상태처럼 유지를 하려면 태양광 모듈을 세척을 해서 전력으로 변환하는 효율을 계속 유지해야 되는데, 나중에 보면 먼지라든가 오래 되면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착색이 될 수 있거든요.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요. 어차피 원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윗 부분을 세척하는 비용이라든지 아니면 위험성도 있거든요. 높아서, 그런 것을 감안했을 때는 자연스럽게 그 효율만큼 생산하는 게 저는 오히려 비용대비 유지관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 외 태양광 발전도 사실은 예전 것과 지금의 시설들이 굉장히 업그레이드 되어 있고 효율성에 대한 부분들도 틀리고 사실은 태양광 발전시설은 폐기물처리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비용이 추가로 많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지금 13년에 설치하셨으면 거의 10년에 도래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요즘에 환경 때문에 태양광 발전을 이용, 사용하고 있지만 그 시설에 대한 좀더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으거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기존에 그렇게 됐으니 착색되고 먼지 묻으면 어쩔 수 없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효율성을 높일 수 방안들을 고민해 주시는 게 우리 집행부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그것도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서 운영비와 수익금에 대한 금액이 어느 정도 편차가 없도록 줄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3페이지 가상현실을 이용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체험 관련된 시설을 대형스크린을 제작해서 설치하겠다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 계획을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지 설명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그동안은 코로나 오기전에는 시민들이나 학생들에게 견학 신청을 받아서 하수처리과정에 대해서 홍보관을 운영을 했는데요. 코로나가 오면서 실질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워서 저희가 홍보하는 방안으로 VR이나 최신의 정보기술을 이용해서 비대면으로 우리 홈페이지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저는 이해가 안되는 게 홍보관 내에 대형3D로 제작한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하셨어요. 대형스크린 설치를 실질적으로 대면을 해서 직접 방문을 해야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3D로 홈페이지 카테고리에서 구축을 해서 한다는 것은 어쨌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있어서 연동이 되는 시스템을 말하는 건지 굳이 오프라인대형스크린이 필요없다면 온라인을 통해서 3D 공공하수처리에 대한 홍보를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들이 있는데 말씀해 주신 내용과는 방향이 다른 게 아닌가 해서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그 부분은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비대면으로 견학할 수 있는 건 홈페이지에 기본적으로 구축하는 거고요.

정선희 위원 별도인 거죠. VR이나 스크린 구축이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별도입니다.

홍보관 내 하는 건 앞으로 좋아졌을 때 조금 더 현실감 있는 3D로 화면을 제작해서 견학할 때 현실감있게 하려고 병행하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대형스크린 제작 설치비가 예산이 얼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총 1억인데요. 홈페이지 구축하는게 한 5,000만원에서 6,000만원 사이가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스크린 제작이 우선이라기 보다는 지금 현재 홍보관의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노후됐는데 스크린만 좋은 거 놨다고 해서 3D 스크린이라고 해서 좋은 홍보관 시스템이 갖춰 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3D 온라인으로 되어 있는 건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 그 부분을 더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고요.

오프라인에 대한 부분은 좀더 외부의 면적이라든가 3D를 구축해서 스크린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 있는지 환경적인 것을 한번 더 확인해 주시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계옥 위원 저는 질문을 하기전에 정선희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33쪽 가낭현실을 이용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체험 VR 실제와 똑같은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그런데 문제는 내용에 담은 내용이 과연 무엇일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생활하수가 들어와서 나갈 때 까지 과정을 통해서 드론을 통해서 영상으로 촬영을 할 겁니다. 전체시설 상부에서 그것을 3D로 구현을 해서 굳이 위험한 시설을 가지 않더라도 홈페이지 상에서 클릭을 해보면 시설명 대로 홈페이지에 구현을 할 겁니다. 침전조라 하면 침전지가 어떻게 생겼고 그런 부분적인 것을 제작을 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본 위원이 제안을 할게요. 우리 소장님 맑은물사업소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데, 제안은 문제는 지금 휴지, 물티슈가 문제예요. 견학의 코스에서 보는 건 과정밖에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가장 현재 곤란하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핵심부분을 놓치고 가고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봐요.

그래서 특별히 문제점이 되는 건 뽑아서 핵심적으로 과정도 중요하지만 현재 문제해결을 해야 되는 과제를 담아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봐요.

우리 이영재 소장님께서도 하수도 원천적인 절감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씀주셨거든요. 이런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물티슈를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 하면 화장실 다녀와서 부모들이 휴지로 뒤처리를 해 주는 것을 싫어해요. 깔끔한 것을 원하거든요. 그러면 이건 교사교육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안을 하고 여기 사업개요 대상란을 보면 초,중,고 학생 및 시민이에요.

가장 생활습관으로 이뤄져야 되는 아이들이 유치원이에요. 여기에 꼭 유치원을 넣어 주세요. 유,초,중,고 생활습관이라는 것은 뇌를 이기는 게 생활습관이기 때문에, 특히 유자를 집어 넣어서 유치원 현장에서 어릴 때부터 생활습관이 될 수 있게끔 인지할 수 있고,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연계 매체가 될 수 있는 홍보가 참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아이들의 구술이 가정에 가서 엄마 이건 화장실에 버리면 안돼, 젊은 세대 뉘앙스가 저부터도 고쳐야겠지만 편리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를 지켜 나갈 수 있는 건 대상선정도 굉장히 중요하고 좋은 VR프로그램에도 내용선정이 중요하다.

물티슈라는 얘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런 의지 있으십니까?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홍보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소장님께 여쭤 보는 게 분쇄기 적정 사용이에요. 지금 보니까 원천적인 저감을 위해서 분쇄기를 적정하게 사용한다, 이건 제가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까 이영재 소장님의 앞으로의 말씀을 담은 건데, 적정하게 어떻게 사용하실 건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소장님께서 앞으로 맑은물사업소를 이렇게 이끌어나가겠다, 준비가 안됐으면 분쇄기에 대한 문제점이 되게 많아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제가 말씀드릴게요.

가정에서 음식물 분쇄기를 사용하잖아요. 90%이상 회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하수로 들어 가면 처리하는데,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가중되기 때문에, 그래서 가급적 다 회수를 하고 물만 나갈 수 있게 그렇게 분쇄기를 사용하도록 자료를 만든 게 있거든요. 그런 것을 홍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분쇄기 잘못사용으로 인해서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왜냐 하면 판매하는 것도 완전히 분쇄해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하수도로 뺀다 그런데 구입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홍보가 필요하고, 지금 편리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홈쇼핑에서도 많이 파는 것들이 과연 우리 생활에 정말 이익을 줄 수 있는가는 검토해 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안드리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조금석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건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33쪽 가상현실을 이용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체험 신규사업이고 100% 시비라서 굉장히 궁금해서, 현재 진행중인 타 시군이 있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저희하고 비슷한 곳이 서울 하수도과학관이 있거든요. 거기가 중랑물재생센터인데요. 거기에 크게 구현을 해 놨습니다. 제가 현장도 갔다 왔고요. 하수도말고도 여러 군데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께서 중랑구도 다녀오셨다니까 굉장히 환영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특별한 곳은 없습니다. 그냥 공공하수처리에 대한 원천적인 얘기만 있는데, 과장님이 체험하려는 신규사업을 위해서 다녀왔다니까 굉장히 기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셔야 되고요.

아까 대상자는 정말 세 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소리가 똑같은 말씀이고, 생각없이 우리가 쓰는 물티슈 문제가 큽니다. 저도 걱정스러운 게 우리 시군이 혼자 시작하는 건가 타 시군에서도 한다니까 마음에 너무 들고요.

여러 문제가 없지 않겠지만 추진계획을 보면 영상제작을 1월부터 5월까지 준비하시겠다고 했고, 6월부터 12월까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 과만 아니라 도시농업과에서도 어른이들을 위한 사업들을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 12월에는 불용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코로나19 때문에 불용되지 않게 사람의 수에 맞춰서 A라는 어린이집에 햇님반, 달빛반이 있지 않습니까? 다 몰아서 하면 안 됩니다. 귀찮다고 거기에서 안 온데 12월에 불용되면 절대 안 됩니다. 제가 9대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눈여겨 보겠습니다.

정말 1월이면 좋은 사업이라고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1억이면 적은 사업도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겠지만 오프라인은 걱정되는 마음에 잘처리 하셔서 자라나는 세대, 주민들 우리부터 지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업 만들어서 저희들과 함께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 안지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고맙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어떻게 보면 지저분한 거 받아다 맑은물,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라고 하더라고요. 물재이용, 맑은물활용에 애써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기계가 많이 노후됐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설이 민간위탁대행을 하고 있어요. 1처리장만 놔두고, 지난 1년간 보면 낙양은 그전부터 해 왔지만 2,3처리장하고 분뇨중계펌프장 등도 전부 대행을 하고 있는데, 기계를 여러 사람들이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오작동, 오류도 나올 수 있는데 그래도 큰 문제없이 맑은물 재이용할 수 있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대행을 하면서 문제점이나 걱정되는 것들이 있으면 과장님 한 말씀 주실 수 있어요. 그전에 우리가 직영할 때 하고 대행할 때 특별히 차이점이 있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저희가 직영을 하다 대행으로 하는 게 2년차 들어 갔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하던 것과 다른 게 대행에서는 인력이 고급인력이 있고 중급인력이 있고 초급인력으로 구분이 돼 있어서 그런 인력에 대한 배치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전문인력이 더 배치가 돼서 시설운영에 효율성을 더 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신경을 써서 하다 보니까 처음 보다는 운영유지관리측면에서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저희가 느끼고 있고요.

그 다음에 1년 지나면 저희가 성과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성과평가를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좋은 부분은 인센티브도 줄 수 있고, 그래서 관리를 최대한 잘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철저히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걱정되는 게 전부 단일 회사면 덜 걱정이 돼요. 낙양도 그렇고, 낙양은 2개사, 2,3처리장은 5개사가 컨소로 들어와서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과장님 말씀주신 대로 전문가 등급별로 배정하다 보면 나름대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 봤습니다. 인사관리에도 철저히 해 주시고 장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올 1년 잘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안지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맑은물사업소을 저는 연꽃으로 비교하고 싶습니다. 연꽃이 막 더러운 물에서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우잖아요. 어쨌든 우리 맑은물사업소 소장님, 과장님들,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열심히 해 주셔서 정말 의정부가 맑은물로 가득차는 그런 의정부시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 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복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환경사업소장 박성복입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상규 환경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팀장님들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그냥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12쪽 푸른하늘 미세먼지 안심도시 만들기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궁금한 부분 많습니다. 환경관리과에서 먼저 과장님이랑 이어져서 왔는데,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보면 2021년 추진실적 12월말에 수소전기차 17대, 전기자동차 476대, 전기이륜차 45대, 천연가스자동차 15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올해 계획을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답변 올리겠습니다.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으로 해 가지고 수소전기차는 41대, 전기자동차는 1,115대, 전기이륜차는 52대 해서 도합 1,208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해지면 올해 예산상 거의 100% 다 나가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조금석 위원 하시고자 하는 대상자는 몇 대 몇으로 나눠지나요. 아니면 하고자 하는 분하고 예산 나온 것하고 거의 비슷한지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전기, 수소차를 구입하고자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신청한 순서에 의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거의 상반기에 끝나 나요. 1,115대로 되어 있잖아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어느 선에서, 옆에서 많이 물어봅니다. 민원인들이 하고자 하는데, 벌써 다 끝났다, 어느 분은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그건 신청을 받아 봐야 정확히 그 시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상반기 내 끝난다 몇 월 쯤에 끝난다고 아직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신청을 받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일단 자동차 회사하고 출고기간이 상당히 오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자동차 회사하고 계약을 해서 그 계약서를 가지고 와서 저희한테 신청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현대, 기아 그렇게 있잖아요. 서로 기다리는 기종마다 다를 거예요. 이런 문제가 있어서 혹시 특별하게 우리 시가 시민을 위해서 홍보하는 자료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 회사에다 홍보를 하시는 건지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시민들 위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자동차 회사들이 많이 알고 있어요. 시에 전화를 하면 전화가 잘 연결이 안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자기 아시는 현대나 기아에 하면, 지금 없어, 아니면 몇 대 있으니 빨리 해야 된다 등 거기에서 더 잘알고 있다는 거예요.

홍보상황이 어떤가, 원하는 분들도 많고 더욱더 많아질 겁니다. 작년대비 올해 엄청 많이 늘어났잖아요. 사실 코로나 때문에 홍보도 못하고 있잖아요. 안내책자라도 주민센터에 가보면 볼 수 있게끔, 보이도록 해서 주민이 직접적으로 우리 시와 직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자동차 계약보다도 그렇게 해서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저희가 홍보 팜플렛을 만들어 가지고 동별로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 민원이 커서 지금 홍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시와 연결되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9페이지 신규 계속사업인데, 필 환경시대 환경교육·실천운동 추진운동일 것 같고, 지금 환경에 대한 많은 홍보 중에 그래도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궁금한 게 요일별 도전과제를 선정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이 운동에 참여할 때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지 그리고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떤 앞으로 환경운동을 추진하는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공직자 환경의식 함양 관련해서 환경교육 이수제를 실시해서 연 2시간씩 이수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공직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많이 교육을 하기 때문에 온라인 부분의 교육인 건지 아니면 대면으로 해서 전체 모여서 하는 그런 교육인지 궁금합니다. 전반적인 진행과정을 계획이 있으시다면 설명부탁 드릴게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의정부 고고챌린지에 요일별로 하는데, 일단은 인식개선 쪽으로 해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직자 환경교육은 온라인 상으로도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강사를 초빙해서 대면할 수도 있는데, 지금 현재 추세로 봐서는 대면은 힘들지 않겠나,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독서통신아카데미라고 책을 구입해서 읽고 인정해 주는 독서통신아카데미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 집합교육 보다는 공직자분들은 업무가 많기 때문에, 이게 하나의 업무로 연장될 수 있어서 되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쨌든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을 잘살려야 된다는 부분의 인식을 우리 공무원들이 선제적으로 한다는 의미에서는 교육을 받으시고 시민들에게 전달해 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그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아까 고고챌린지 환경실천운동 같은 경우는 물론 캠페인이나 인식개선 중요한데, 사실 캠페인과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 주민들하고 소통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권역동별로 큰 직무와 책임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민들이 이러한 콘테스트라든가 그런 것들을 통해서 실천을 했을 때 주민들에게 뭔가 베네핏이 돌아가면 훨씬 이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광고매체나 일반적으로 주는 홍보보다는 주고 받는 실천운동이 되면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의견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추후 계획이 세워지면 소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9쪽에 보면 시민대상 환경교육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도모에 멸종위기동물 등 3개 과정에 기후학교 운영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올해 4월부터 연말까지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 대상으로는 유치원이라든가 어린이집, 초등학교라든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할 건데요. 저희들이 교육을 하면서 의정부 그린 리더로 양성한 시민들이 있으세요. 그분들이 강사로 나서서 멸종위기동물이라든가 지구변화와 온난화, 탄소발자국 이런 식으로 분야를 나눠서 환경에 오염되면 우리 동·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 이런 것을 어린이 내지 아동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가르쳐 주는 그런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한 건 멸종위기, 어떻게 아이들에게, 지금 유치원, 초등학생도 하잖아요. 제가 여기를 보면 기후위기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거고,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할지 궁금한 거예요.

아이들에게 접근해서 교육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어린이까지 한다는 건 되게 어려워요. 멸종위기동물이 삶괭이, 호랑이, 북극곰, 아시아코끼리 등 멸종위기동물들에 접근하는 것이 궁금해서 여쭤 봤고요. 잘살펴 보세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여기에 보니까 체험교육 실시 이런 것은 아이들에게 좋겠다 생각하고요.

맨 끝에 보면 제로웨이스트 판촉물 구입 배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위원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의원님실에 하나씩 샘플로 가져다 드렸어요. 천연소재로 해 가지고, 화학제품이 아닌 천연소재로 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없다, 그런 것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제품을 구입해 가지고 각 부서별로 나눠 주고, 의원님들도 궁금해 하실 것 같고 시민들 상대로 홍보도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의원님들 방에 하나씩 가져다 드렸습니다.

이계옥 위원 시에서 사서 나눠 주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부서별로 하나씩 배부를 해 드렸고요.

이계옥 위원 하나씩만 하실 거예요. 지정해서 나눠 줄 것인지, 저는 못봐서 죄송하고요. 누구에게 배부할 것인지가 궁금해서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일단 예산이 많지 않아서 소량으로 구입을 해서 각 부서별로 하나씩 나눠 드렸고, 또 의원님들도 대시민 홍보에 필요하실 것 같아서 실물을 보시라고 하나씩 샘플로 나눠 드렸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친환경 맑은 실내공기를 위한 환경 안전망 구축, 외람된 말씀으로 부탁을 드리는데, 도봉면허시험장 e-커머스 클러스터 들어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적극적으로 도와 주세요.

11쪽 생활·공공 부문 탄소배출원 관리에 탄소포인트제를 실천했죠. 아까 정선희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탄소포인트제 어떻게 되고 있어요?

시민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죠. 19년부터 했더라고요. 3년이 됐어요. 그대로 할 것인지, 탄소포인트제 쓰면서 참여율이 높거든요. 방법을 바꿔서 업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처음에 한 게 2019년 상반기에 했는데요. 그때 3,958세대가 참여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지난해 말 2021년 상반기를 평가해 봤을 때 5,387세대가 참여를 했어요. 누적으로 해 가지고.

이계옥 위원 그건 20년 하반기가 5천이고 2021년도에는 10,900 다시 찾아 보세요. 여하튼 굉장히 상승을 했어요. 본 위원은 호응도가 많으니까 업시키면 예산을 많이 들이지 않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연구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금 현재는 탄소1포인트당 2원정도를 지원하거든요. 상반기에 최대 5만원, 하반기에 5만원 세대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인센티브를 올해까지 추진을 해보고 주민의 호응도라든가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서 탄소포인트를 올린다거나 그런 방법을 강구하는 쪽으로 해서 더 많이 참여하게끔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참여율이 쭉쭉 올라가고 있으니까, 잘할 때 칭찬을 해 주시면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를 위해서 달리잖아요. 우리의 구체적인계획은 어때요. 대표적인 게 태양광이죠?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이계옥 위원 어디어디에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금 태양광은 취급을 안 하고 있고요. 지금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그 방향으로 해서 오래된 경유차라든가 건설기계에 대해서 미세먼지 저감장치도 부착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 아니면 조기폐차도 유도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정선희 위원님도 아까 태양광에 대해서 효율성이 없다는 말씀주셨어요. 저도 공감하고, 쭉 올라가다 아직은 특별한 결과는 안 나와 있지만 2202년 계획에 태양광 발전을 종합운동장 유휴부지 그 다음에 컬링장 지붕 이런 거 찾아 보세요. 여기에 대한 방안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궁금해서 여쭤 봤고요.

그 다음에 본 위원은 그린에너지 선도도시 우리가 G&B 큰예산을 들여서 했잖아요. 거기에 대한 활성화가 필요하다 이런 제안을 드려요. 왜냐 하면 기후의 문제가 앞으로 우리가 1.5도 올라간다 그랬을 때 미치는 영향이 산불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를 내릴 수 있는 게 뭔가 우리 의정부시가 선도적으로 G&B사업을 아주 잘했어요. 마무리를 하면서 그것 또한 탄소중립을 이끌어내는데 어떤 역할을, 잘 관리하고 유지하도록 세부적인 실천사항이 제대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의견있으시면 주세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지금 정부에서 2050년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또 정부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물론 탄소배출을 안 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탄소배출을 안할 수 없고요. 최대한 억제를 하고 그것을 제로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나무를 많이 심는다든지 그렇게 해서 중립을 지킬 수 있게끔 중립화 되도록 노력하는 게 우리 공직자들 본분인 것 같고요.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의정부시 기후변화에 대한 종합계획은 2023년부터 2032년이에요. 탄소 저감장치 물론 우리 대한민국 기준으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우리끼리 실천방안을 어떻게 할지 방안, 모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우선 한상규 과장님이 철저한 문과인데, 이과로 데뷔하신지 며칠 되셨죠. 며칠 안에 지금 탄소중립도 말씀하셨는데 수소차 충전소에 대해서 보고도 해 주시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시가 사실상 탄소중립의 선도도시가 돼야 된다, 왜냐 하면 의정부시가 지역이 좁잖아요. 대기환경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인지 사실상 환경사업소가 환경을 아우르는 곳이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시의 건강을 절대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곳이에요.

암 발생요인이 환경이거든요. 대단히 중요한 자리에 계신 거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적극적인행정을 해 주셔서 고맙다는 거예요. 우리 의정부시가 사실상 수소충전소가 필요한데, 필요한 곳을 열심히 찾아주시고 바로 바로 찾아오셔서 보고도 해 주셔서 그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더 열심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예,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정선희 위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 정선희 위원님 고맙습니다.

일회용컵 아웃이에요. 사실상 스타벅스 있잖아요. 여기에서 스타벅스 얘기해도 되나, 어쨌든 스타벅스에서는 일회용컵을 반납했을 때 1,000원을 되돌려 줘요. 제주도만 시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장 안에서 내가 음료 하나를 마셨을 때 1,000원을 더 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항이라든가 매장 안에서 스티커라든가 다 제거하고 내면 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1,000원을 다시 환불을 받거나 적립을 하는 것 같아요.

여기 보니까 다회용 공유컵 제공업체와 계약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이건 저희가 2022년 신규사업으로 해보겠다고 계획을 잡은 건데요. 전 카페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시청 주변의 카페를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4개 카페를 하고 있는데, 일단 시에 있는 아름드리하고 카페피스라고 있습니다. 시에서 지원나가는데 네군데하고 세무서 앞 세군데를 해 가지고 우선적으로 공직자부터 실천해 보자해서 거기에서 먹고 용기를 시청 내 반납기를 3군데 설치할 겁니다. 거기다 넣으면 업체에서 소독하고 세척을 해 가지고 카페 4군데 소요양을 그때 그때 파악해서 무료로 다시 가져다 주는 그런 체계로 운영한다는 개념이 있고,

이게 효과가 좋으면 인근을 더 넓혀서 해볼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예산을 9,000만원을 잡았는데 도에서도 권장사업으로 해서 1,500만원이 추가로 내려와서 추경에 1,500만원을 깎아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좋은 사업이라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기왕 나왔으니까 스타벅스가 외국의 업체지만 저희가 본받아야 될 것은 본받아야 되는 거고, 사실상 의정부 시내에도 스타벅스라는 카페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주도처럼 스타벅스에도 제안을, 우리 의정부시에 만약에 그게 안 되어 있다면 스타벅스에 가서 제안을 해서 제주도처럼 우리도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 주신다면 그것 또한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들 이하 팀장님들의 업적으로도 될 수가 있는 거고, 물론 이 사업이 잘돼서 점점 확대가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다만, 공유컵이라는 차원 예의 카페는 덤블러를 가지고 가서 제출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도 있고, 세척하는 것을 보니까 마음에는 안 들어요. 누르면 분사돼서 닦고 마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쓰는 덤블러니까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지만 실제 공유컵에 대한 세척과정들도 사실상 신경도 많이 써야 될 부분인 것 같고, 위생적으로도 감시, 감독도 하셔야 될 것 같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자원순환과가 물론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새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자원을 재사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것도 우리가 담당 과에서는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에 있어서 21페이지 투명 폐트병 교환장터 운영과 다회용 공유컵 제공 서비스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보였습니다.

아이스팩은 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아파트단지나 공공주택에 확대되는 부분만 확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지금 투명 폐트병 교환 장터는 자연부락인 곳 특히 흥선동 쪽에서는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1kg이 무게가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고 양이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이렇게 함으로써 베네핏인 쓰레기봉투를 얻을 수 있다면 주민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제일 중요한 건 습관인 것 같아요.

내용물을 버리고 거기에 접착된 광고 스티커를 떼어내는 역할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몸에 배면 당연히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과정까지는 우리가 정말 잘할 수 있게 뭔가 당근을 주셔야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래도 좋은 제안인 것 같아서 잘 활성화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주민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우왕좌왕하지 않게 수거하는 곳과 받아서 적절하게 줄 수 있는 담당자의 역할이 공정하게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교육을 하면서 수거를 통해서 우리 재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니까 홍보를 많이 하셔서 우리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게끔 학교 등에도 홍보해 주시면 굉장히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많이 홍보와 활용을 부탁드리고요.

다회용컵 같은 경우는 사실 경기도에서 소상공쪽에 배달음식이 많다 보니까 다회용 그릇 수거해서 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반응도 좋고 하지만 관리하고 운영하는 비용이나 인식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가 본청말고도 본청 외에 나와 있는 환경사업소도 있고 맑은물사업소도 있고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다른 쪽에서도 우리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같이 공유해서 동참해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일회성이 아니라 유지관리할 수 있게 우리 공무원 집행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베네핏은 아니지만 실천하는 직원들을 칭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만들어 주시면 격려가 되고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그 부분도 한번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광역십니다.

정선희 위원 추운 겨울에도 쓰레기처리하고 무단투기하는 거 잘 관리해 주시느라 우리 환경미화원들도 되게 많이 고생하시는데 특히 안전, 방한복, 방한용품 같은 것을 한번 더 점검해서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17쪽에 클린 의정부 뒤에도 클린 의정부 가로정비예요. 그런데 지금 청소대행을 하고 있는데, 잘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희가 우리 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청소대행업체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는데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관리사무소에서 하고 있고요. 청소대행업체나 시설관리공단에서 작년 1년동안 처리한 게 2,209건 정도를 접수해서 즉시 처리했고, 도로관찰제 운영인데, 이건 우리 직원들이 출장나가다 들어와서 현장에 쓰레기라든지 폐기물이 있으면 저희한테 제보를 주면 그것을 처리하는 제도인데 그것도 103건정도 제거를 했고요. 동을 보면 14개동에 자율청결봉사대가 있습니다. 저도 직전까지도 동의 동장을 2년해 봤는데, 그분들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약간 미진한 면은 있겠지만.

이계옥 위원 결과는 클린 의정부예요. 여쭤 보고 싶은 건 정말 의정부가 깨끗한가, 그런 질문을 했을 때 의정부 시민으로서는 대답을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 할까, 저도 혼자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깨끗해 질까, 싱가폴 같은 경우는 못해도 어떻게 하면 깨끗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거기에 대한 방법이 뭔가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도 온지 보름정도 되는데요. 많이 고민해 보고.

이계옥 위원 분명히 안 깨끗해요. 예산에 비해서 과연 예산을 적절하게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정도로 우리는 넓은 시가 아닌데, 계획적으로 담당을 줘서 관리하면 될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 다음 장을 보면 감시하는 분들 2인1조가 돼서 보고있다는 것을 자료를 어디에서 본 것 같은데요. 2인1조가 돼서 봐도 제가 볼때는 불법행위 지도점검 건설폐기물 배출 과연 이게 효과성이 있는가, 아까 같이 봉사자들도 있고,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개인이면 개인 아니면 업체면 업체가 정해져 있을 거예요. 아까 건수도 말씀하셨는데 공사를 맡아서 하는 시공사에서 그냥 내다버리는 분들은 여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 개선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 자리를 빌어서 환경미화원 그분들에게 지난번 휴게실 문제가 나와서 잘되는가 했는데, 주춤한 상태인데 죄송하고, 3인1조가 돼서 움직이는 게 저는 염려가 되는 게 2인1조가 됐어요. 한 분이 들어갔단 말이죠. 여기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2명이 하다 1명이 더들어 왔기 때문에 잘못생각하면 한 분이 필요없는 인력이 될 수 있어요. 습관이라는게 한 분 올려주고 한 분은 받아서 넣고 기술적으로 움직였는데 한 분이 더 투입이 된 거예요. 저희쪽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3인1조로 하라고 했는데, 실천이 잘될 수 있는지 눈여겨 보고 있거든요. 3인1조에 대한 인식개선을 빨리해야겠구나 안전에 대한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22쪽 일회용컵 아웃 제가 오늘만이라도 일회용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을 해서 왜냐 하면 2022년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셨는데, 2019년도에는 하반기에 했다는 흔적이 남아 있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제안하기를 공무원분들이 먼저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 현재 기대치만큼은 잘이뤄지지 않았지만 그 흔들림이 코로나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제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굴러간 대로 굴러갔는데, 앞으로 할 수 있다면 시민참여가 좋을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커피점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샀어요. 어느 정도 가다 거점을 만들어서, 예를 들자면 시청앞에 넣어도 좋고, 이런 식으로 확장사업을 하면 참 좋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좋은 실천사례를 주시고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고맙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도 다 같은 주제로 말씀을 하시는데, 혹시 환경미화원 작업지침에서 17쪽 3인1조 구축으로 돌아가는데, 지난 가을에 청소차 뒤에 매달려 가시다 택시기사님이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것을 못하니까 그분들이 뛰고 계시더라고요. 최근에는 저희 선거구 쪽으로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쪽에 주황색 옷을 입고 그분들이 다시 올라와서 타고 다녀요. 두 분이 타시더라고요. 어떤 지침이 있었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거기까지 제가 확인을 못해 봤는데,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에는 기사분의 신고로 한동안 못해서 애로점이 많았어요. 그분들이 뛰고 그랬는데 불과 며칠전에 주황색 계통으로 입고 하다 보니까, 구분보면 일창쪽 그분인 것 같아요. 법적으로 아니면 규칙에 의해서 할 수 있는가 해서 여쭤 봤고요.

두 번째는 18쪽을 보면 클린 의정부 유지를 위한 가로환경정비 우리 이계옥 위원님께서 의정부가 깨끗하느냐 반문을 하셨는데, 사실 얼마전에 뉴딜사업으로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어느 순간 그 사업이 끝나고 나니 지저분한 게 맞고,

또한 가로 노면청소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제 선거구쪽으로 보면 의정부 중앙로나 지하주차장 위가 오전에 10시30분에서 11시에 가보면 밤새 술드신 분들, 보통 상가니까 공영주차장 1층에는 담배꽁초가 제일 많아요. 그 담배꽁초를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 없나요. 만들 수 없나요?

그분들이 담배피우고 버리는데, 통이 있으면 바닥에 버릴까요? 특히 공영주차장 꼭대기가 그렇습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태양프라자 그 노선이 정말 담배로 지저분해서 볼 수가 없어요. 그 길이 최고 지저분합니다. 혹시나 버릴 수 있는 통이라도 제공하면 그렇게 까지 버릴까 생각을 해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시간상은 10시 넘어서 11시까지 담배꽁초로 길을 밟을 수 없을 정도로 있습니다. 통이 비치가 된다면 큰 쓰레기는 없기 때문에, 거의 100%, 99%가 담배꽁초입니다. 확인 좀 해 주시고요.

여기 운영체계를 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대행을 해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지침을 주셔야 됩니다. 물론 저희들이 시설관리공단에 얘기를 합니다. 예산이 그쪽으로 나가다 보니까 제가 두번째 얘기하는 거예요. 확인해 주시고요.

19쪽에 보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있어서 혹시 교통기획과에서 자원순환과로 넘어간 역전근린공원 화장실 최근에 가보셨나요. 제가 알기로는 11월말까지 정리를해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한번 나가 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작년 12월 3일에 교통기획과에서 저희 과로 넘어와서 제가 인사나자 마자 1월초에 최초로 제일 먼저 가봤습니다. 내부는 색상이 노란색으로 조성되어 있고 외부는 흰색으로 되어 있고 남자화장실은 변기가 5개, 여자도 5개 10개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관리는 깨끗한 상태였는데, 쓰다보면 문제점도 발생돼서 최고 문제점이 수압관련된 게 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게 철골로 돼 있다 보니까 난방도 약간 제가 갔을 때도 추웠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단 우리 시의 관문이고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청결을 굉장히 깨끗하게 유지해야 될 것 같아서, 근무도 공무직 3명은 고정적으로 24시간 투입하는 것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공무직 3명이 상주하고 계시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죠. 3명이 3교대입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의정부시의 관문이고 의정부시의 랜드마크입니다. 그간 추진경위를 보면 굉장히 힘들게 넘어갔습니다. 거기가 제 선거구입니다. 오후에 가보면 너무 엉망입니다. 아까 전기선이 약해서 굉장히 춥고요. 거기가 장애인화장실도 같이 있잖아요. 조금 춥거나 눈이 조금이라도 오면 엉망이 됩니다.

근처에 있는 상가분들이 이게 무슨 랜드마크냐 이게 뭐냐 택시기사들을 위한 건데, 제가 놀란 건 공무직 3명이 상주한다고 했잖아요. 8시간씩 하고 있다는 건데요. 다른 화장실도 중요하지만 이 화장실은 최근에 맘카페 엄마들이 관심을 갖고 와서 보고 제가 어제 균형개발과를 하는데 저희들한테 생방이 나가기 때문에 톡이 옵니다.

말 전달 잘하라고 거기에 대한 팁까지 다 주면서 하는데, 지금 맘카페 엄마들이나 정말 많이들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보고있을 겁니다. 시의원들이 뭐하느냐,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사실은 3명이 상주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다른데보다, 더욱더 잘해야 됩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건 물론 집을 짓고, 건물을 짓다보면 약간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하자에 대해서 빨리 처리해 주시고 더구나 오픈된 게 겨울이잖아요. 겨울이다 보니까 더욱더 지저분해요. 장애인분들도 계속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상주하시는 분들이 세분인지 오늘 알았고, 과장님이 보셨다고 하니 한번씩 오전에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이른 아침, 오후가 문제입니다. 상주하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곧 찾아뵐 겁니다. 관리감독을 잘해야 되지 않겠는가, 랜드마크이기 때문에, 질의해 봅니다.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지금 역전근린공원 화장실 얘기가 나왔는데, 과장님 오시기 전 과장님을 통해서 사실 화장실 외벽에 대한 하자 관련해서 담당 업체에 대한 구상권이든 아니면 업체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우리 지역주민들이 많은 기간동안 사용을 못했고,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해결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의견을 달라고 했는데 이후로 피드백이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그 부분은 명확하게 업체에 잘못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라도 아니면 그 기간동안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손실을 입힌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상하실 건지 업체와 협의하겠다고 하셨으니 거기에 대한 답변을 나중에 주셨으면 좋겠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정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하자기간에 저희가 발주하고 나서 하자기간이 1,2년 법적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이 혹시라도 재설치 됐을 때 다시 설치된 시점을 기준으로 하자기간으로 연장되는지 문제가 있으면 그 기간에 대해서는 우리가 충분히 요구할 수 있게 기간적인 것도 어떻게 협의가 됐는지에 대한 부분 같이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건 추후에 답변이 안 되시면 보고를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보고가 안 되면 다음 회기에 다시 한번 제가 짚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제가 확인해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간단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소장님 엄청 잘 아시고 계시죠.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보면 사실 모든 공사는 공사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을 초월해서 하는 건 지체상환금을 물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고요. 하자도 공사계약을 맺을 때 하자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안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해당업체에서 재공사라든지 보완을 할 수 있게끔 법적으로 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관리하는 게 문제인데, 아까 말씀하신 늦게 준공된 것에 대해서는 계약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느 정도 지체상금을 물렸는지 확인해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제품을 다시 납품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당연한 거고요. 그로 인해서 어떠한 사과나 보상을 면책해 줄 수는 없다고 봐요. 물론 법적인 기준은 분명히 있지만 법적인 기준외에 도의적인 부분,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반대했었던 부분인데, 끝까지 집행부에서 집행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사실 집행부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어떤 지역주민들의 시민의 불편함을 담보로 그렇게 진행된 부분은 명확하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은 명확한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답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계획서 17쪽이요. 2022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청소대행 사업추진 제가 전에 이런 말씀을 먼저 과장님께 드렸어요. 우리 의정부시 구역이 5개 업체로 딱 정해져 있다 보니까 아무튼 안일한 청소대행이 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잘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자, 1년간 평가를 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된다거나 아니면 사후 뒷처리가 안 좋다거나 이런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저도 몇 번 업체가 바뀌면서 같은 지역을 지나가다 보면 먼저 업체에서는 치우고 나서 아무래도 조금 남아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 보면 깨끗이 잔재물까지 싹 처리하는 업체마다 그런 게 있더라고요.

하다못해 겨울에는 연탄재도 나오는데 그전에 보면 치우고 나서 잔재물이 남아 있는데, 이번에 보면 잔재물까지 싹 치우는 업체마다 그런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그렇고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대행비 가지고 얘기하면 그렇지만 필요로 하는 지역을 변경해 준다거나 과감하게 인센티브를 주게 되면 자기가 관리하고자 하는 관리지역에 철저하게 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1년간 어떻게 했는지 먼저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 결과가 나온 게 있는지 인수인계 받은게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별도로 받은 건 없고요. 현황사항 위주로 인수인계를 받다 보니까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확인할 건 없고 과장님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딱 5개소가 정해져 있어요. 그러다 보면 나부터도 안일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뜻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우리 팀장님들하고 만들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적극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위원님 말씀 안 주셨는데, 제일 골치 아픈건데, 23쪽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선정 추진이요. 제 지역이라 굉장히 골치 아파요. 광릉숲 생물조사 때문에 1년간 보류됐던 거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안지찬 위원 지난 1년간 결과가 나온 게 있습니까? 사계절 동식물조사한다고 하셨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보완요구한 게 사계절 대비 생물성조사가 되겠는데요. 아직까지는 저희가 확정돼서 조사결과를 받은 건 없고요. 이번달 안으로 올 겁니다. 오면 저희가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약간 더 보완요청을 해서,

계획은 1월에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계획인데, 거기에서 오케이가 되면 양주시하고 포천시에서 분쟁을 낸거든요. 위치를 거기다 하지 말라고 그래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2,3월에 신청을 해서 조정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그게 계획대로 된다면 11월정도에 입지선정 고지가 될 것 같긴 한데, 그건 저희가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은 약간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지찬 위원 제가 먼저 주민설명회장이나 갔을 때는 우리 지역주민들 2통에서는 많이 반대를 하고 있고, 3통에서는 영향권 안에 들어 가서 우리 주민지원을 받으면 좋겠다라는 대표들의 얘기를 들었어요. 포천하고 양주에서 엉뚱하게 세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민원에 대한 것을 잘 숙지하시고요.

소각방식이 스토커방식이에요. 전체 대한민국에 400여군데 소각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의 방식은 스토커방식이죠. 태우는 건데, 거기에서 각종 다이옥신이나 환경오염을 시키는 주범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새로운 방식이 나왔다고 해서 뉴스에서 봤는데 동유럽 쪽에서는 열분해방식 이렇게 해 가지고 바로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동유럽 쪽에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꾸 방식이 바뀌니까 자료 보셔 가지고 꼭 스토커방식고집하지 마시고, 새로운 분해방식이 나오니까 그런 방식으로 우리가 하면 인체, 주변환경에 크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오셨으니까 다양하게 수집해서 스토커 방식 고집하지 마시고, 새로운 방식이 상용화는 덜 됐다고 하는데, 그때 되면 이런 저런 것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 방식도 잘 검토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저도 마지막으로 하려고 남겨둔 같은 내용이에요. 같은 질문내용이라 넘어가려고 했는데, 넘어갈 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큰 진동을 겪어야 되는 과정이 남아 있거든요. 지금 반대하는 사람에 대한 언급해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요. 자금동에 계시는 2,3통의 문제가 아니라 민락동 아파트에 있는 주민들이 더 반대에 큰 앞장을 서고 있다는 거,

그분들의 얘기는 여기 고여 있어서 지금 기후위기라고 많이 하잖아요. 마침 기후위기인데, 왜 이렇게 고여 있어서 탄소같은 것들이 맴돌고 있는데 마치 우리 지역에 하느냐 이런 문제가 있어서 굉장히 진동을 겪어야 되는 문제예요.

제가 2,3통의 문제가 아니고 양주, 포천의 문제가 아니라 의정부시 자체 주민들도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큰 진동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그에 대한 대비, 맨 마지막에 보면 지역주민에게 상호, 필요성, 적극성 홍보예요.

과장님 오셔서 사업이 진행된다면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셔야 될 것은 설득을 시켜야 되고, 띠 두르고 괭과리 치고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나고 위험물을 가지고 왔는지 안 왔는지도 조사하고 굉장히 힘들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언제 시작을 할까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에게 알리는 거, 필요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저도 5분 발언을 했어요. 그러면 의정부시에서 어떻게 할 거냐, 우리가 안고 있을 것인가, 어딘가 자리를 잡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되도록 이면 타 지역으로 가면 더 바랄 것이 없죠. 묶어 가지고 넓은 포천같은데 이렇게 하면 더 바랄 것이 없는데, 지금 이런 문제들을 그냥 안고 평가받았으니까 우리가 보충할 부분 보충하고 여기 다 그냥 하면 되겠지 안주의 생각을 하시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큰 진통을 겪어야 되고,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과장님 애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저도 민락2지구 푸르지오 그쪽에 살고 있는데, 그쪽 주민들 동향을 알고 있고요. 근방이라든지 주민들이 뭘 하는지도 많이 듣고 있어요. 저도 그쪽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주민들이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는 그런 홍보라든지 설명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충분히 자료도 수집하고 공부도 하고 적극 대응해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그 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이 생각하는 유해하냐, 유해한 것으로 인해서 지가라든지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치느냐 두 가지 정도로 요약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예를 들어보면 지금 기준치가 1㎍인데, 보통 지금 현재있는 소각장 같은 경우 보통 0.31㎍ 나오기 때문에 유해성에 대해서는 거리가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죠. 전혀 안 나오는 것보다는 있겠죠. 현재 소각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아파트 가격도 지금 현재 100m 안에 한주아파트라든지 동아아파트가 있잖아요. 그게 33평 기준으로 봤을 때 보통 4억 5,000만원 4억 4,000만원 정도 갑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신곡동 은하수아파트 33평 기준으로 4억 5,000만원 4억 4,000만원 나가요. 그런 것으로 인해서 큰 영향이 앞으로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고요.

아까 2,3통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지원책이라든지 해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오히려 삶의 질이라든지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그런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여기 전문위원으로 있을 때 의원여러분과 같이 가봤지만 일본의 오사카에 마이시마소각장 가보셨잖아요.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데, 우리가 견학도 했지만 관광지로 사용할 수도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혐오시설이다는 인식 자체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호원동 소각장 그때는 정말 더 난리가 났었습니다. 가두행진하고 괭과리 치고 별 난리가 났었는데, 지금 호원동 주민들 거기에 대한 전혀 피해가 없고, 오히려 수영장 지어서 할인혜택도 받고, 오히려 복지혜택이 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그건 주민들에게 오히려 이득이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생각의 관점의 차이를 바꿀 수 있도록 저희 집행부에서 좀더 홍보와 설득 그런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소장님 감사드리고요.

여러 가지 정보로서는 유해성이 없다 시민들에게 얘기하면 그분들은 심증으로다 대응대책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 저희 의원님들도 일본에 가서 이런 시설로 인해서 공원이 되고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예쁜 공원들 다 좋은데 다 알고 있어요. 문제는 아까 같이 설득할 수 있는 거, 진동이 길어지면 우리는 사업은 해야 되니까 미리 준비를 해서 대처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원래는 한 가지만 확인하려고 했는데, 조금석과 과장님의 질의, 답변중에서 발광화장실이죠. 3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확실하게 그 화장실에 3명이 상주하는 게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화장실 관리원이 14명이 있습니다. 간이화장실 포함해서 일반화장실 해서 43개소가 있는데요. 거기는 한 분이 2,3개씩 오전, 오후에 한번씩 관리를 하고, 역전화장실만 세 분을 전담을 두고 두 분은 완전 전담이고 한 분은 의정부역전 주변에 화장실 하나 있습니다. 거기도 하면서 발광화장실도 하는 것으로 해서 세 분을 투입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3명이 전담하고 있다는 게 맞는다는 말씀이죠?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장 저는 거꾸로 이런 질문을 하고 싶네요. 발광화장실이 총 몇칸이요? 제가 알기로는 여자화장실 4칸으로 알고 있고, 남자화장실은 변동사항이 있더라도 10칸이 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몇 칸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5개 5개 10칸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장애인화장실까지 포함해서 10칸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김현주 위원장 10칸의 화장실을 관리하는데 3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게 정상적인가 저는 거꾸로 여쭤 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3명이 한꺼번에 있는 게 아니라.

김현주 위원장 처음에 답변을 3명 상주라고 하셨으니까, 상주라고 표현을 하셨으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제가 설명을 잘못드린 것 같은데, 세 분이 한꺼번에 거기 있는 게 아니라 8시간이면 8시간씩 교대로 3명이 고정 배치된다는 말씀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항상 누군가는 상주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죠.

김현주 위원장 24시간 상주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예, 그렇죠.

김현주 위원장 그러니까 마찬가지예요. 24시간 상주하기 위해서 3명의 인력이 필요한 거죠. 한 사람이 24시간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도 말씀하셨지만 총 43개소를 12명이 관리하고 있는데, 유독 발광화장실만 3명의 인원을 써서 상주하는 거잖아요. 24시간, 그게 거꾸로 표현을 하자면, 물론 여러 가지 이유에서 굉장히 이슈가 됐었던 화장실이니 운영을 제대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평범한 다른 화장실 관리에 들어 가는 인력과 비용보다 넘치게 인력을 투입하고 운영비를 투입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 그래도 화장실 건설에 6억원이 들었다, 5억원이 들었다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데, 초과로 3명을 인원을 더 투입해서, 인건비를 사용해서 그게 당연하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위원장님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실 같은 경우는 문여는 시간하고 문닫는 시간이 일반화장실은 다 정해져 있습니다. 43개소는,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거기이고, 왜 거기가 24시간이냐면.

김현주 위원장 잘 알죠.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택시운전사들이나 아니면 거기가 다른데 비해서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24시간 개방하기 때문에, 시간이라든지 효율성 면에서는 그렇게 관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나머지는 야간에는 열지를 않습니다. 거기는 24시간 하다 보니까 그렇게 3명의 인원이 순환해서 근무를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장 어찌됐든 이건 관련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칸짜리 화장실을 관리하기 위해서 직원이 3명이 필요하다, 그건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아까 박성복 소장님께서 이계옥 위원님과 질의, 답변과정에서 설명을 주셨는데,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선정 관련해서 소장님이 반대하시는 주민들을 바라보는 어떤 시선에 대해서 제가 우려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유해시설이라는 걱정과 집값 문제라고 하셨는데, 물론 집값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고, 그 부분도 아예 전혀 없었다고 생각을 못하겠습니다만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반대하는 여론을 집값 때문이라는 식으로 폄하하는 시선을 가지고 계시면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협의와 주민설득에 이로울까 생각을 안해 볼 수가 없습니다. 저도 지역구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러한 시선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죄송합니다.

현실을 말씀드렸던 거고요. 다른 각도로 해서 주민설득에 더 노력하는 공무원 자세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7분 회의중지)

(12시41분 계속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인영 공원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27페이지 부용산 문화공원 조성사업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 간략하게 설명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문화공원 처음에 우리 도시관리계획 고시할 때 설계하고 변동된 사항이 있는지만 체크해서 말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원과장 조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용산 문화공원은 먼저번에도 말씀드린 사항 같은데요. 부용산 터널 상부구간에다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상부쪽에는 지반이 연약해서 국토관리유지사무소 하고 협의를 해서 그 위에는 잔디나 수목 그렇게 해서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을 하고요.

지금 현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입하는 입구가 상당히 연약합니다. 이번에 설계할 때는 충분히 차량이 들어 가서 주차공간도 30면 정도 확보해서 비탈면을 깎아서 그렇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올해 예산 2억 5,000만원을 확보해서 공원조성계획 결정 및 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고요. 이게 올해 안으로 끝나게 되면 내년에 착공을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 진출입로에 대한 부분 자꾸 언급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주신 대로 과장님께서 그 부분은 한 번 더 체크해 주시고요. 그리고 일단 접근성이 좋아야 되고, 상부이기 때문에 안전성도 확보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어서 충분히 고려하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주민들이 최대한 그 공원을 활용할 수 있게 활용도에 부분 같이 결국은 접근성일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최대한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33쪽을 보면 시민중심의 도시공원 리모델링사업입니다. 보조사업 확정내시가 됐고, 확보예산이 18억으로 되어 있어서, 지금 추진경위나 향후 추진계획을 봤는데, 문제점 및 대책에서 저희들이 109개소의 도시공원을 매년 2,3개소의 리모델링사업을 해야 되는데, 대상지가 변화될 때 마다 10년주기로 차근차근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지금 현재 5곳을 올해 스타트로 시작하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조인영 예.

조금석 위원 제 지역구다 보니까 군마근린공원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위치적으로도 너무 괜찮고, 그 옆에 상주하고 있는 아파트단지에 큰 피해가 없고, 그쪽에 제대로 된 공원이 없다고 매 회기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녹양동분들은 군마공원이 있는지도 몰라요. 위치는 너무 좋으나 그래서 항상 말씀을 드리고, 또한 녹양역 앞까지 공원화 한다고 3,4년동안 장미꽃을 식재해서 장미공원을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사실 마음에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예산의 문제겠죠. 이왕하시는 길에 도비보조사업 내려온 것도 있고 해서 제대로 해 주시고, 그쪽에 우정지구가 들어오기 때문에, 혹시나 될지 모르겠지만 LH와 협의도 해보시고 마지막 서부쪽에 있는 마지막 놀이공원을 아이들에게 줄 수도 있고, 어른들도 거기서 놉니다. 말이 어린이공원이지 정말 어른들과 아이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원과장 조인영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까지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봉사해 주신 우리 정해창 과장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같이 계셨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소통이 되리라 생각이 되리라 생각을 하고요.

30쪽에 계속사업이에요. 언택트시대, 새로운 일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여기에 보면 어린이놀이터 안전관리를 보면 어린이놀이시설을 99개 정기점검을 하고, 보수하고 교체하고 모래바닥 소독하는데, 지난번에 김정겸위원님이 되도록 이면 모래로 전환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본 위원 역시 다시 한번, 모래놀이 요즘에 스트레스가 현실적으로 많이 받고 있고, 창의성도 요구되기 때문에 지난번에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감안해서 방법을 모색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저도 드립니다.

○공원과장 조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송산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제가 자원환경과에 얘기를 해야 되는지 공원과에 말씀을 드려야 될지 갈등을 하다 사업은 공원과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다 말씀을 드리는데요. 수변 근처에 보면 아스팔트로 되어 있죠.

○공원과장 조인영 시멘으로.

이계옥 위원 연결이 안 되나요?

○공원과장 조인영 송산1호 수변공원은 당초에는 경관녹지대였어요. 지금 가보시면 말씀하신 대로 수목만 자라져 있고, 시설물은 약간 노후화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길이 시멘으로 둘러져 있는데요. 그 부분은 도로에 해당이 됩니다. 저희가 공원설치할 때는 거기는 들어 가지 않고, 기준점에서 안쪽으로만 공원조성하는데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도로과에 다시 한번 상의를 해서 입안정비를 할 때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협조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환경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수변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있잖아요. 정해창 과장님이 하시려고 많이 애쓰셨고,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 국회의원도 만나 뵙고, 그런 적극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환경적으로 아스팔트하고 수변에 미치는 영향이 과연, 우리 의정부시에서 환경에 아스콘에 미치는 영향 뻔히 알면서도 계속 이렇게 가야 되는지, 거기만이라도 다르게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과와 같이 연결해 가지고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조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드리는 건 처음에 추동근린공원이 모양새가 저는 이해가 안 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특별조정금을 50억이나 가지고 와서 행복길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는 거기가 항상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사업을 해서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올까 처음부터 염려가 되는 거예요. 산도 가파르고 공원이 가파른데, 특성상 가파른 공원에 맞지 않다, 수목도 가파른 공원에 비해서 수목도 약해요. 그러다 보니까 흐르는 하천에도 과연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런 것을 잘 고려해서 예산도 중요하지만 최우수상을 받은 특별한 예산이잖아요. 그래서 안전과 지형과 다 따져서 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잘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공원과장 조인영 잠깐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면, 추동근린공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은 보통 장애인 등 사회적 보행약자도 산행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휠체어나 아니면 전동휠체어 가지고도 올라갈 수 있게끔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경사가 급하다, 맞는데요. 저희가 경사도를 8%미만으로 해서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휠체어도 다닐 수 있게끔 그런 분들을 배려할 수 있는 행복길 조성에는 정말 감사하고요. 경사를 조정해서 그분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거기에서 녹아나는 것을 잘 몰라가지고 계속사업인데도 늘 불안했거든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안심이 되고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을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예쁜 팀장님들 다 모시고 오셨네요. 궁금한 사항만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39쪽을 보면 신규사업입니다. 도시 전체를 숲세권으로 의정부역 가로경관숲 조성사업, 사업개요를 보고이해가 갔는데, 혹시 위치가 의정부동 705-2 일원이란 말이에요. 네비를 찍어서 보니까 의정부시 장애인복지회관 쪽에다 소망어린이공원 있는 쪽이에요. 맞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의정부역에서 나오면 우측으로 쭉 있는, 조성되었던 그 구간입니다.

조금석 위원 신세계 후문으로 나와서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숲속 쉼터나 산책로를 만드시겠다는 건데요. 옆에 보면 소망어린이공원 자체가 나무가 많아요. 그리고 담벼락 쪽도 드문드문 있는데, 추진실적을 보니까 현황측량용역도 완료했고, 실시설계용역도 거의 완료되는 상황인가 봐요.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동안 조성되었던 그곳이 여러 측면에서 다소 황량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뒷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이 구간을 여러 가지 시설물을 보강을 해서 그쪽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이것을 통해서 그동안 그쪽에 쉴만한 공간이 없다는 말씀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쉴만한 의자라든지 파고라든지 센터라든지 그 다음에 그냥 되어 있는 곳에 디자인을 보강을 해서 퀄리티가 높은 그러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자 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하고요. 소망어린이공원 쪽으로는 드문드문 가로수가 있어서 괜찮은데, 철로변에 있는 담장은 어두 침침합니다. 순간 가능동을 돌다보니까 의정부공고 하고 의정부중학교, SK아파트 사이로 담장이 무서웠어요. 순간보니까 LED로 공사를 해서 학교에 맞는 LED그림으로 넣어서 가로등이 없어도 정말 멋진 곳이 됐어요. 어디에서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거기도 가끔씩 저희들이 복지관을 찾아보면 어르신들이 많아요.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중간중간 정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밤이 문제일 것 같아요. 조명에 대한 것을 과장님이 잘아시겠지만 밤에도 나와서 움직일 수 있게끔 어르신들이 가끔씩 나무가 20년, 30년씩 된 것 같아요. 등을 툭툭 치고 계세요. 그리고 거기 주변이 빌라예요. 젊은이들도 많고 하니까, 정말 도심속 숲길 조성을 잘해 주셔서 멋진 랜드마크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신규사업이 많이 들어 왔는데, 그 사업 역시 멋지게 잘해 주시리라 기대를 하고요.

지금은 기후위기하고 산림과 하고는 일맥상통한, 여기에서 잘 이뤄짐으로써 우리가 기후위기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데, 산림휴양시설까지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거에 큰 기대를 합니다.

본 위원이 하나 제안을 하자면 아까 과장님께서 퀄리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모든 것은 예산에서부터가 문제겠지만 조금 더 업시켜서 서울하고 노원을 거쳐서 우리 의정부에 들어오다 보면 여러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그것 역시 예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인정을 하면서 조금 욕심을 내자면 앞을 더 내다보고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서 외부에서도 우리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감동받을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저는 자료만 요청합니다.

37페이지 자일동 시계하고 산곡동 시계쪽에 경관 관리를 위해서 사유지 매입건도 들어가 있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했던 게 작년 9월부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서 현장조사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사업계획 수립과 현장조사한 결과내용을 혹시 서면으로 주실 수 있으면 부탁을 드리고요.

여기 개인사유지가 도로면에 있는 건데, 매입에 대한 부분 어차피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야겠지만 관련된 자료들이 있으면 같이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38쪽 꽃 캉스 용어는 누가 정하셨어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희가 만들 때 같이 나름대로 의논을 했기 때문에.

김현주 위원장 지금 코로나로 여행이니 휴가니 다 진짜 없는 세상인데, 꽃 캉스라는 이름 하나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요. 취지에 맞게 이름에 맞게 아름다운 거리조성해 주시는 것에 당연히 잘하시겠지만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1분 산회)


○ 출석위원
김현주김정겸조금석안지찬정선희이계옥
○ 출석전문위원
윤상희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환경사업소장 박성복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하수관리과장 이구
하수시설운영과장 이종범
환경관리과장 한상규
자원순환과장 전정일
공원과장 조인영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정수운영팀장 한재우
상수시설팀장 유창훈
하수관리팀장 전선녀
하수시설팀장 이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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