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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1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2.01.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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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18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9분 개회)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이재송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이서 부서별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주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김진수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체육과장 박현창입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활기찬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2022년도 체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운영과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2022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과장님이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로 아마 어려움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행정을 잘 이끌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시장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 흔들리는 경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특히 우리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이 중심을 잘 잡으셔갖고 시 행정에 있어서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행복하게 시민을 대하고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신경써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2022년도에는 교육문화국의 특별한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무슨 계획이 있으십니까?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제가 교육문화국으로 온 지 한 일주일 됐습니다. 위원님께서 이렇게 질문하시니까 제가 당황스러운데요.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올해 여러 가지 상황이 엄중한 시기니 만큼,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잘 가슴에 새겨서, 공직자로서 허튼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요.

교육문화국만큼은 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다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다른 국에 보면 신규사업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교육문화국은 신규사업도 많고 나름대로 직원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되고요.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교육은 시 100년의 미래를 가름 짓는 초석입니다. 코로나19로 학생들 학력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언택트 교육 방법을 강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5페이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생을 둔 가정에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사업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요. 그런데 예산을 좀 늘릴 계획은 있으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서울 쪽에서는 이미 하고 있기도 하고요. 예산액이 4억원인데요. 지금 여기서 저희가 늘리겠다고 말씀드리는 건 맞진 않은 거 같고요. 위원님들이 다 같이 마음을 가져주신다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검토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마 10만원이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10만을 받음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학부형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마는, 또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현금 지급을 조금 더 검토를 하셔서 본 위원 생각에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뭘까.

본 위원 생각에는 학교 교육 외에 다른 교육도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특히 학생들의 탁월한 능력이라든가 재능이라든가 이런 거 키울 수 있는, 그런 취미활동 할 수 있는 그런 학원 같은 데라든가 이런 데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특히나 아이들이 피아노를 좋아하면 피아노를 친다든가 스포츠를 좋아하면 스포츠를 한다든가, 미술이라든가 다양한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교 교육을 하면서 학원을 거의 다 보내거든요. 그거와 동시에 우리가 학원 쪽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그러면 소상공인 학원들도 살아남고, 또 아이들도 학교 교육과 또 학원을 겸해서 아마 거진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원을 거의 다 가거든요? 그래서 학원 지원할 수 있는 그 부분도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다음은 문화관광과. 30쪽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관련한 사업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좋은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3개 사업 예산이 4,000만원 남짓한데, 예산이 너무 적은 거 같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2021년도에 저희가 일부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저희가 원하는 성과만큼은 달성하질 못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에 준해서 일단은 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구회 위원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관광업무 추진이 어려움이 많지 않습니까? 아마 모두의 고통이었지 않나 싶고요. 지역관광 측면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비대면 관광마케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비대면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 비대면이라 그러면 저희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온라인을 말씀드린 겁니다. 업무자료에도 스마트 랜선관광이란 게 있는데, 저희 홈페이지에도 관광지도가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 사이트 들어가게 되면 그전에는 글씨만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거 같은 느낌으로 보실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우리 시가 인근 시에 비해 관광자원이 적지 않습니까? 관광자원만 탓하지 말고 소소하지만 우리 시만의 맞춤형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올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드리고요.

체육과 질문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에 본 위원 지역구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46만 시민들께서 함께 즐기고 누리는 체육복지, 스포츠도시 구현에 노고가 많으신, 체육복지 위해 노고가 많으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한 한국기원과의 협약체결 부지 확보, 중기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제반 절차에 애썼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간의 경위는 위원님들 모두 잘 알고 계시지만 향후 추진일정과 계획을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체육과장 박현창 바둑경기장은 6월달까지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6월달 설계 용역이 끝나면 9월까지 건축 협의가 들어가서, 협의가 원만하게 잘 끝나면 9월에서 10월 중에 착공을 할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도비를 포함한 400억의 소중한 시민의 혈세거든요. 많은 시민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특히 호원동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많은 시민들께서 실제로는 반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역구의원의 입장에서는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치의 오차와 예산의 낭비 없이 공사가 착수하고 준공되어 개관할 때까지 긴장을 놓치지 마시고 아주 철저하게 관리·감독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교육문화국장님, 그리고 각 부서 과장님, 직원 여러분 2021년도 한 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또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 김진수 과장님께. 보고는 잘 들었고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29쪽입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인데요.

매해 회기 때 올라오는 단골 메뉴가 되어버렸어요. 만 3년이 지나가는 거 같은데, 새로 건물을 지어도 지었을 거 같아요, 벌써요. 이게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재단으로 넘어가서 문화재단에서 이걸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저희가 직접.

김연균 위원 직접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설계하고.

김연균 위원 그러면 늦어지는 이유가 뭔지. 어느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연차별로 예산이 상당 부분 들어가다보니까 위원님 잘 아시지만 도비가 20억씩 따로 나왔고, 특조금도 나눠져서 나오다보니까 공사 자체가 딜레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대 음향장비와 영상장비 공사가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올해 잘 마무리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산은 순차적으로 집행이 되고 있잖아요. 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안타까운 부분은 뭘 말씀드리려고 하냐면,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거의 2년 동안에 공연도 못 하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안에 사업을 했으면 다 마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그런 부분에 시민들에게 피해도 안 주고 이런 부분이 왜 이렇게 지연이 되는지.

여기는 19년 3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18년도부터 계획이 시작됐어요, 이게. 저희 의회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런 부분을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게 설계를 해서 용역 연구해서 설계를 해서 하면 어떤 공사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중간, 중간의 역할은 알겠습니다마는 T/F팀도 구성을 해서 재단에서 저희들도 참석을 했고 이런 부분인데, 계속 이게 톱니바퀴가 안 맞는 이유가 뭔지.

이런 부분을 기회가 좋은 기회에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할 수 없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게 또 지나가고 또 공사를 하다보니까 지금 여러 이 책자를 보다보니까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다른 공연도 야외에 가서 하는 이렇게,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그 안에 했더라면 아쉬움이 있어서.

아무쪼록 안전을 위한 거지지만 이건 안전을 위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연구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최선을 다해서 올해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음은 체육과 박현창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33쪽에 보시면 스포츠클럽 운영이 되어 있는데요. G-스포츠.

이 말씀을 드리기 전에 박현창 과장님 오신 지 며칠 안 되셨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김연균 위원 그런데 오시자마자 한 건을, 한 건이라기보다 잘 처리를 해주셨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전환하는데 19년도부터 심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을 고용노동부하고 저기를 해서 처우개선해서 아마 많은 지자체가 줄다리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한 해가 가기 전에 과장님 오셔가지고 어쨌든 서로가 마음에 어느 정도는 안 차겠지만 잘 마무리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전에 계신 김근정 국장님하고 미팅도 하고. 서로가 안 만나고 밑에서 소통이 안 되어가지고 제가 질의를 상임위 때 하니까 서로가 다른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상임위 끝나고 국장님께 말씀드려서 우리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그리고 담당자들하고 미팅을 해서 풀어주셔서 마지막으로 해서 박현창 과장님이 오셔서 잘 마무리해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33페이지. G-스포츠가 경기스포츠잖아요, 경기스포츠. 매스컴에서 이 G-스포츠 때문에 몇 번에 걸쳐서 나왔는데,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대목이 G-스포츠란 게 경기도 도청과 우리 지자체 간의, 그 다음에 시체육회 간의, 종목단체 간의 연계성을 해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지원을 해주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전에 매스컴에서 몇 번 나왔다시피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 G-스포츠가 물론 개인종목도 있고 단체종목도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단체종목도 불과 9개 종목에 12개 클럽이 되어 있는데, 단체종목도 보니까 6명, 8명, 4명, 4명. 이렇게 해서 지원이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단체종목, 많은 단체종목도 있잖아요. 형평성에 맞게 해서 이런 부분을 지원의 효율성이 있거든요?

엘리트 체육이 자부담 않고 하는 체육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관리·감독을 하느냐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체육회 부분, 테니스 부분도 지도자가 문제가 있던 거 같아요. 이 부분도 지도자들도 예산을 세우실 때 그 지도자들이 한 만큼 처우개선을 해줘야만이, 저번 회기 때 태권도 그렇게 해서 그 부분이 매일 나와서 지도·감독을 하는데, 처우개선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발생이 되거든요?

저는 이걸 자료를 제가 찾아보면서 단체종목인데 4명의 지원을 똑같이 종목별로 똑같이 가거든요, 이거? 시에서 2,700, 도에서 2,700 해서 5,400이 가는데, 이 5,400이란 게 적은 게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을 심도있게, 우리가 체육회로만 줘서 체육회에서만 프리하게 하지 마시고, 이런 종목을, 또 종목 선정할 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종목 선정할 때 이거 처음에 G-스포츠 나왔을 때, 종목 선정할 때 그냥 지금은 50개가 넘는 종목단체가 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데요. 다 알지도 못하고 했거든요?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예산이 나오는 예산에서 막 쓰는 게 아니고 이런 부분을 좀 참고적으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밑에 보시면 한종목 스포츠클럽이 있거든요? 이 부분 역시도 똑같은 연계성인데, 이게 공모사업이잖아요. 공모사업이어가지고 전국에 학교에 연계성을 가지고 스포츠클럽과 학교운동부 간의 연계성을 하는 종목이거든요? 모든 종목이 공모를 해서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인데, 공교롭게도 우리 지자체는 의정부시는 축구동호회 하나만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다른 지자체를 봤어요. 다른 지자체 보니까 함평, 순천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야구, 테니스, 축구 이런 종목 해가지고 그 시에서 연간 예산을 받는 게 국비가, 이게 국비 있고 도비도 받을 수 있고 시비는 자부담이거든요? 국비를 20억을 받고 도비 5억을 받아서 25억의 예산을 저기를 해요.

우리 한종목 축구 같은 경우도 8,000만원을 공모로 받아와서 자부담 2,000만 해서 1억을 해주잖아요. 이런 부분 역시도 똑같은 G-스포츠나 비슷한 부분이 있거든요? 있기 때문에 처음에 그냥 돈 예산만 줘서 이분들한테 어떻게 그냥 할 건지, 그러려면 이런 계획성을 프로그램이라든가 계획성을 갖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G-스포츠클럽은 저도 체육과장으로 와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는데, 학교체육이 체육활동이 점점 우수 체육클럽이 없어지고 외부 클럽을 활성화시키는 이런 학교에서는 운동부가 없어지는 이런 추세이다보니까, G-스포츠클럽으로 해서 우수선수를 육성·발굴하는 이런 시스템인데, 상급학교랑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종목별로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는 그런 목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9개 종목 12개 클럽을 운영하는데 운영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를 교육청하고 체육회랑 저희 과에서 평가를 해서 잘 안 되거나 저거한 부분은 배제하거나 이렇게 하고, 잘 활성화되거나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이런 종목은 우수선수가 있으니까 활성화시켜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그런 의견이 들어오면 같이 협의를 통해서 새로운 종목을 발굴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런 방안을 강구해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종목 스포츠클럽 같은 경우는 학교 연계형, 한종목 스포츠클럽에서 의정부 신곡초등학교에 의정부 사커 스포츠클럽으로 해서 5년간 공모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향후 5년간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관리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해서 학교에서 우수한 선수가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다양한 종목, 이런 종목에 공모사업에 내려오면 각 학교에 신속히 전파를 해서 같이 공모에 응해서 다른 종목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한 종목 1개에 5년 동안, 1억씩 해서 5년 동안에 지원이 되잖아요. 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한 20%의 자부담만 하면 되는 부분인데, 이 역시도 한종목 그때 선정 당시 여파를 받아서 그 직원이 징계까지 먹은 경우가 있어요.

같은 종목에서 똑같이 지원을 하다보면 공모를 하다보면 하나가 떨어지는데, 그 부분을 우리 체육회에서 문서관리를 잘못 해가지고 그런 여파가 있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축구 종목이 아니고 다른 종목 야구나 이렇게 종목을 했더라면 종목별로 하니까. 이런 부분을 왜 소통을 못 했는지 아쉬움이 있고요.

경기 G-스포츠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초등학교가 있는데 운동부가, 야구부가 초등학교가 있어요. 그 다음에 중학교가 없고 고등학교가 없어요.

그럼 중학교에 대한 거를 연계로 해서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초·중·고가 이렇게 가서 그 지자체에 갈 수 있는 부분이. 다 운동부들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다른 지자체로 가잖아요.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를 해주십사 말씀드리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인데요.

전에도 올라왔던 부분인데, 옆에 보시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이 있어요. 저희가 전 회기 때 두어번에 걸쳐서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을 전 학교, 초·중·고, 대학교 이렇게 해서 하시기로 했는데, 전수조사를 9월부터 12월까지 각 학교에 전수조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갑자기 공문이 우리 체육과에서 9월 15일까지 해서 마감을 쳤어요, 이게. 그래서 각 학교에서는 그냥 뻥하는. 이게 뭐지? 쉽게 말해서.

제가 알아보니까 교육청하고 교육지청하고 의정부 협의도 없이 공문을 보내가지고. 또 역시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 인조잔디를 깔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가지고, 더군나 망설이고 하고 싶은데도 있었는데 그런 선례가 있었어요.

우리 권재형 의원께서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서 이 부분을, 교육지청을 먼저 제가 갔고요, 같이. 가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인조잔디에 대한 유해성이라는 건 13년, 14년도에 인조잔디가 각 학교에 야구가 됐든 축구가 됐든 깔 때 업체에 대해서 그 부분이 해서 유해성이 나왔던 거고, 지금은 검증이 안 된,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된 인조잔디를 깔 수가 없죠.

교육청 말대로라면 우리 전국에 있는 인조잔디 다 걷어야죠. 학생들한테만 유해성 하고 성인들한테나 일반인들한테는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 설명을 드렸더마니 의고도 작년에 깔았거든요? 2021년도에. 의고에 왜 깔았냐고 경기도교육청에 하니까 검증이 나왔대요.

바로 이겁니다. 검증이 안 되면 깔 수가 없죠, 지금은. 그래서 모든 체육시설을 할 때 각 종목별 단체하고 소통도 하고 자문도 구하고 이런 부분으로 해서 하시라는 말씀이고요. 여기는 전수조사를 몇 개 학교나 지금 이 전수조사가 제대로 안 되어가지고 공문 안 간 학교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한 번 심도있게 다시 한번 체크를 해주시기를 과장님.

○체육과장 박현창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고요.

도서관운영과 박영애 과장님, 55쪽입니다.

2021년도에 새로 개관한 음악도서관에서 많은 고생을 하셨고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음악도서관은 국내 처음이에요. 그렇죠?

금년도 신규사업 코로나19 시대에 아주 반가운 단비같은 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셨습니다. 촘촘히 구석구석 시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멋지게, 내실있게 운영을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영애 과장님은 워낙 미술도서관부터 음악도서관까지 잘 운영해주신 걸로 유명하시고요. 혹시 애로점이라든가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현재 저희 부서에서 다, 음악팀까지 다 협심해서 잘 운영하고 있고, 정말 의정부시의 미술도서관에 이어서 음악도서관이 같이 의정부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크게 문제점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 음악도서관이 공공재로써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교육문화국의 이재송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먼저 요즘 방역패스 논란이 많이 있는데 의정부시 같은 경우도 국가에서 하는 지침을 따라야 되겠지만, 학부모들은 굉장히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청소년들은 아직 자라나는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한테 선택권을 줘야 된다. 그렇지만 방역패스를 하게 되면 무조건적으로 맞아야 된다는 거거든요.

결과적으로 지금 청소년 아이들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방역을 꼭 해야 된다. 이런 상황으로 몰아져 가고 있는 거에 대해서로 굉장히 불만이 많고요.

또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소를 제기했죠. 의대 교수님하고 시민단체와 또 학부모들이 함께 1,000여명이 소를 제기해서 서울시 같은 경우는 방역패스가 면제가 됩니다, 아이들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일관성 있는 방역패스에 관한 정책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서울시는 면제가 되고 타 지역은 방역패스를 청소년 아이들한테 강요가 되고 있고.

이렇다면 불만이 생길 것이 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정부시에는 어떤 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는지 한 번 답변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위원님, 학생 말씀하시는 거죠?

임호석 위원 예. 청소년들 방역패스 말씀을 드린.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지금 저희가 학생들 방역패스에 관련해서는 시에서 직접 관여는 안 하고 있습니다만 교육청하고 교육지원청하고 일부 공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나서서 그렇긴 그렇습니다만 법원에서 먼저 중지결정 내리기 전에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관내학교 같은 경우는 예방접종기관에서 강제로 카운팅하거나 이런 건 없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바로는 서울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거로 말씀해주셨는데요.

제가 여기서 좀 어렵습니다만 교육지원청에 교육과나 행정과하고 협의해서 불만이 뭐가 있는지 잘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방역과 관련되어서 우리 시가 단독적으로 행할 수 있는 건 없을 겁니다. 당연히 국가에서 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라야 되겠지만, 청소년들의 문제는 지금 서울시와 차이점이 생긴 거죠, 이번 기회에. 그렇다면 학교에서 강제로 예방접종을 해라, 마라 이건 아니지만 학원을 못 가게 생긴 거예요.

학원에 출입통제가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이 부분이 발생되기 전에, 이 상황이 발생되기 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거 같다는 얘기를 드린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교육부하고 경기도하고 지원해야 할, 교육지원청이죠, 모든 예산들은. 그렇지만 의정부시민들이고 학생들이, 그래서 의정부시에서도 교육지원청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해 체육관 건립과 관련되어서도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고, 또 의정부시민의 대표인 시의회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위해서 담당관을 지정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관이 있죠? 교육지원청에. 의정부시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담당관을 한 명 지정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담당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업무 성격마다 장학사도 있고요.

임호석 위원 장학사는 아니신데, 그분이 팀장님이라든가 누구 계시더라고요. 저희가 민원을 창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분인데.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복 쪽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복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복 지원했을 때 그 팀장.

임호석 위원 아닙니다. 전반적인 내용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제가 더 알아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해당 과에서도 모르는 분이 계신다는 것도 또 문제가 되네요. 지금 의정부시의회하고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로 한 곳을 지정해준 거예요, 교육지원청에서.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그리고 한 분 지정해주면 체육관 같은 경우에 2번, 3번씩 지원해주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지난번에?

그런 일이 반복되지 말아달라고 얘기를 했었고, 또 우리가 의정부시에서 분명히 50%가 지원하는 체육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모 의원님께서 도비로만 지원인 것처럼 자칫 잘못하면 판단을 흐릴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벌어졌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현장을 같이 나갔었고요.

의정부시에서 분명히 50%를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많은데, 왜 의정부시가 교육청하고 소통이 없는 바람에, 우리 의정부시에서는 예산은 예산대로 나가고 저희 의정부시민들은 의정부시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모른다는 거죠.

모든 행정에 있어서 소통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교육지원청에 지원해주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경기도나 교육부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우리 시 학생들이 시민이기 때문에 의정부시에서도 지원해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교육지원청하고 의정부시, 의정부시의회가 다 소통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 말이 틀린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누군가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줘야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이 어느 정도 기초적인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리랑 소통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뭔가 문제를 말씀드리면 물어보고 오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의정부시의회에서 얘기를 했을 때 개인적인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민원을 얘기하면, 어느 정도 기본적인 결정권 갖고 계신 분이 저희하고 소통을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겠냐. 이 말씀입니다.

그런 소통할 수 있는 분이 조금 더 격상된 분으로 우리 시의회와 소통할 수 있게 교육지원청하고 협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음 체육 쪽 여쭤보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가 사이클도 있고 빙상도 있고 테니스도 있죠? 체육과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직장운동경기부의 형평성 있는 전지훈련비와 훈련비용 지급을 원칙으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다시 말씀드릴까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죄송합니다.

임호석 위원 직장운동경기부가 세 종목이 있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테니스, 사이클, 빙상.

○체육과장 박현창 빙상인데 빙상은 스피트와.

임호석 위원 내부적으로 갈라지는 거죠?

○체육과장 박현창 쇼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래도 빙상부로 되어 있죠?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직장운동경기부에 형평성있는 전지훈련비와 훈련비용 지급을 원칙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까지의 과거에 보면 특정 종목에 해외전지훈련비가 쏠려 있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그러한 현상, 훈련비용, 훈련용품까지도 평등하게, 공평성, 형평성 있게 지급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시설의 유지보수에 또 신경써주시고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예, 올해는. 특히 야구장 같은 경우에는 우측으로는 도로로 날라가서 지나는 차량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매주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좌측으로는 주차장에 지붕을 덮어주셨지 않습니까? 렉산으로. 그런데 그 짧은 부분 더 했어야 되는 부분 안 하는 바람에 그쪽에 공이 집중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유리창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고요.

이 부분은 제가 봐서는 시설보수를 추가로 해주면 이 문제들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야구공이 날라오면 굉장히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위원님, 죄송한데요. 그 부분은 작년 12월달에 얘기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24일부터 1월 10일까지 해가지고 보수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측이요?

○체육과장 박현창 예.

임호석 위원 어떤 식으로 했죠?

○체육과장 박현창 공 날라가는 걸 막는, 막을 수 있는 거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한테 다시 설계도와 함께 보여주시겠습니까?

○체육과장 박현창 예. 별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좌측 같은 경우에는 지붕을 씌웠나요, 혹시?

○체육과장 박현창 좌측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좌측은 주차장에 날아가는 공에 대해서도 지붕을 추가로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있죠? 체육회도 이제는 매년 같은 비용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 인건비라든지 운영비, 종목별 지원금이 전체적으로 상향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해서라도 이 비율은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얘기를 드렸었거든요? 물가는 계속 상승되고 있는데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종목별 지원금은 계속 제자리걸음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한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재송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저도 동감이고요. 그런데 우리가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정하게 배분하느냐. 그 문제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살펴서 일선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나눈다는 게 상당히 어렵겠죠. 그럼에도 저희 타 모든 종목들은 바둑에 너무 많이 예산이 편중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또 지금 바둑에 예산이 들어간 걸 줄여라, 마라. 이런 건 아니지만, 바둑스포츠 종목에 너무 많이 편중되는 거에 대해서 불만은 타 종목에서 굉장히 많이 갖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헤아려주셔서 타 종목도 차츰차츰 올라가는 현상이라도 보여주셔야 불만이 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 좀 다시 한번 재고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지도자들, 태권도 문제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 태권도 시범단의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조례를 만들었죠, 지난해에?

조례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후생복지든지 시범단의 지도자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직 시정되지 않은 거 같은데 어떻게 되어 있죠?

○체육과장 박현창 작년 조례개정을 통해서 체육회장이 위촉하고 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1월달에 체육회랑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종적으로 협의를 완료를 하면 구체적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내용에 포함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음 도서관운영과 말씀드립니다.

음악도서관 정말 힘들게 만든 도서관, 그리고 박영애 과장님이 잘 내용의 충실함을 다 집어넣어서 정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는 드리는데, 도서관 뒤에 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곳에 이동식 화장실을 갖다 놓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게 가능 면적이 확보가 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서 이동식 화장실이 가능한지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차 공간이 모자란 건 맞지만, 주차 공간이 모자란 만큼 허가 대수보다도 조금 더 나와 있는 걸 거예요, 그게. 그런데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생리현상은 어떻게 해결을 우리가 시에서 해결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존에 있던 화장실이 없어지다가 보니까 그거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고, 또 도서관을 이용하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사실. 문을 닫게 되면 그 이후에는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준비하는 시간에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달라고 하면, 우리가 오픈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이런 불만을 없애려면 저희가 스스로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주차장 쪽에 이동식 화장실이라도 하나 갖다놓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또 지난 예산편성 시에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공원 야외무대. 이 만드는 부분도 조금 더 생각해주셔서 올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음악도서관에 민원사항이 있어서 제가 전달한 적이 있었어요. 음악도서관 내에서는 약을 먹어야 되는 분들이 혹시 타임을 놓쳐서 오셨을 때 약을 먹고 싶은데 물이 없어요. 그리고 물이라는 건 언제 먹어야 된다는 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음수대가 없다는 거죠.

또 무인대출기가 훌륭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어르신들한테는 굉장히 낯섭니다, 이게. 그래서 안내데스크에서 이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안내데스크가 본 위원이 갔을 때 어디 있는지 저조차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거기 가림막이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Y배너같은, X배너같은 것이 거기 딱 가려져 있으니까 그곳이 안내데스크인지 모른다는 거죠. 안내데스크는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눈에 띄기 편하게, 안내데스크라는 말이 잘 보이게 뭐라도 달아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안내데스크에서 도서대출이라든지 반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업무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답변.

임호석 위원 그리고 그 음수대 같은 경우에 지금 다른 도서관에 음수대가 없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음수대가 있는 거로 알아요. 정보도서관 내에도 복도에 있고 하니까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음수대는 지금 현재 가재울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까지 설치를 안 하고 있는데요. 현재 음수대 설치된 도서관도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전염 확산의 주범으로써 음용을 할 수 없게 공공시설에서는 되어 있어서요.

임호석 위원 그러면 지금 의정부시 시청 내에도 음수대가 없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시청 내에는, 공공건물에는 다 음수대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그 음수대.

임호석 위원 공공건물에는 코로나가 없고, 지금 그런 도서관에는 코로나가 이것 때문에 발생이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런데 음수대 자체를 지금 아마 이용이 중단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공간에도 음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그런데 지금 시청 내에 정수기가 음수대가 이용이 중단된 건 제가 아직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현재 도서관 내에 설치된 음수대는 다 이용이 중단되고 있는데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긴급한 사항, 예를 들면 약을 드셔야 된다.라는 그런.

임호석 위원 그런 것 때문에 제공을.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시민들의.

임호석 위원 해준다는 말보다는, 저는 지금 상시 설치가 되느냐, 안 되느냐는 여쭤보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상시 설치는.

임호석 위원 지금 코로나 방역과 관련되어서 음수대 설치가 문제가 있다고 밝혀졌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음수대 설치가 문제가 있다기보다도요, 설치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의 문제인데요. 사용의 문제이기도 해서 지금 설치된 음수대조차도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에서 음수대를 설치하지 않은 건 모든 환경이 가재울도서관부터 바닥재가 카펫이기도 하고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서.

임호석 위원 한 가지만 얘기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안 돼요, 바닥이 카페트라서 안 돼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은 아니고.

임호석 위원 초반에는 그러지 않았잖아요, 답변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라기보다도 설치된 정수기도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되고 있는 상황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쾌적한 환경 유지나 친환경 유지,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서 시민들도 같이 공공재인 도서관을 잘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해달라는.

임호석 위원 아니 저기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런 측면에서.

임호석 위원 과장님, 쾌적한 환경이고 시민환경 개선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음수대를 이용할 수 있느냐, 시민들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그분들이 그런 걸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시민의 권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화장실도 하지 말죠, 화장실도 거기에 세균이 있는데. 만들면 안 되죠. 더 지저분하지 않습니까, 화장실이? 카페트보다? 카페트에 생수 떨어지는 거보다 화장실이 더 지저분하지 않아요? 그럼 왜 실내에다 화장실을 뒀습니까? 화장실 밖으로 빼셨어야지. 환경에 더 안 좋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제가 아마 답변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신 거 같은데요.

임호석 위원 박영애 과장님께서는 박영애 과장님이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셔야지.

시민들이 그 공간에 와서, 이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공의 예산을 투입해서 이걸 만든 거지, 예쁘게 가꿀려고 거기를 만든 게 아니에요. 시민들을 위해서 만든 시설이고 거기에 예쁘게 운영하면 더 좋겠죠. 그렇지만 시민들의 권리가 먼저입니다.

음수대 코로나의 확산에 문제가 있다는 논문이라도 나왔습니까? 있어요? 답변해보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건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식당에 있는 음수대 다 없애버려야죠. 생각을 전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영애 과장님께서. 카페트에 물이 떨어질까봐 그 음수대를 안 놓습니까, 지금?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따로 별도로 보고.

임호석 위원 별도로 보고하실 필요 없어요. 지금 여기서 공개적으로 얘기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지금 저 혼자의 판단으로써는.

임호석 위원 거기 안 되는 이유를 맨 처음에는 코로나 확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랬고, 그 다음에는 그게 아니라 카페트가 깔려 있어서 안 된다고 그랬고. 지금은 뭡니까?

말씀하세요. 왜 안 되는 겁니까, 거기? 과장님, 시간 계속 흘러가는데. 저한테 설명을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안되는 거 설명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법에 안 된다는 게 없다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주시는 게 담당과장님이 하셔야 될 일 아닙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검토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검토해보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임호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교육문화국의 이재송 국장님,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섯 분 과장님, 또 팀장님, 또 부서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셔서 행복한 날들 되시길 당부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 지우현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주요업무책자 20페이지에 보니까 청년센터 운영에서 예산액이 2억 2,474만 3,000원 중에서 인건비가 8,290만 700원으로 되어 있네요. 아까 조금 전 설명에서 직원이 네 분으로 구성된다고 했는데, 그 네 분의 직책은 어떻게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센터장 외 직원 4명이 맞고요. 센터장 1명이 있습니다. 시간선택제로 1명이 있고, 일반직원이 저희가 1명이 나가 있습니다. 일반 나가 있는 직원은 인건비 포함 안 되어 있는 거고요. 임기제 1명, 그리고 기간제 2명.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총 5명이 근무하는데 인건비는 4명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1명 인건비는요? 5명 중에서 4명 인건비가 8,000 잡힌 거고, 1명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1명은 당연히 일반직이기 때문에 시 인건비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대변화 따라서 앞으로 청년 역할이, 활동이 많아지리라고 믿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청년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야 될 것이고요. 그렇다면 그런 면에서 본다면 청년센터가 조금 더 그 부분에 전문성 있는 직원으로 구성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좀 더 센터 운영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앞으로 주무부서인 거만큼, 또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서 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저희가 항상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센터를 구성함에 있어서 일자리창출을 떠나서 조금 더 전문성 있는 분들로 구성이 되면, 센터의 역할이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앞으로 주무부서로써 기획 세심하게 챙기시고요. 계획대로 추진 잘하셔서 청년센터가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문화관광과 김진혁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24페이지에 향군클럽 내 정밀안전진단은 끝났는지요? 24페이지에 향군클럽이요. 정밀안전진단 끝났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끝났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떻게 나왔죠?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2개 동 건물은 상당히 안 좋게 나왔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 2개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치를 취해야 될 걸로 보고요. 가급적이면 기존에 베테랑클럽 안에 보유하고 있는 이런 자원들을 최대한으로 존치를 시키면서 외형적으로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과장님, 그 안전진단에서 안 좋게 나온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1개 동 건물은요, 보강하고 리모델링 공사할 거고요. 그 다음에 또 안 좋게 나온 데는 철거하고 새롭게 신축을 할 계획으로 잡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며칠 전에도 가보니까 사실 겉으로 보기에도 조금 불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전진단에 분명히 이건 안 좋게 나올 것이다. 생각을 했는데 계획하신 대로 안전진단이 그렇게 나와서 차질이 있는 건 아니신지.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그건 아닙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예.

최정희 위원 그렇다면 다행인데, 앞서 제가 가서 설명 들을 때는 그것이 안전진단에 크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 싶어서 그거 나름대로 계획을 한다고 그쪽에 상주하시는 분이 말씀을 주셨어요.

제가 볼 때는 아닌 거라고 싶었는데 역시 안전진단이 조금 안 좋게 나왔다니까 그 부분 감안하셔서, 사실 지금 많은 예산이고요. 거기가 입지조건이 사실 동떨어진 부분이라 실제로 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어떻게 시민들이 관람한다든가 찾아오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현재는 저희가 올해 계획을 잡은 사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단은 가급적 이 시설이 갖고 있는 함의를 최대한으로 반영해서 홍보 통해갖고 주민들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또 지역의 명소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계획을 잡았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희가 생각한 거만큼, 항상 말씀드리지만 예산 투입만큼 크게 활용성이 떨어지지 않나. 그렇다는 것은 그거의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많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고요.

문화도시 지정에 있어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하기에, 조금 더 과장님 주무부서에서 꼼꼼히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도서관정책과 이정석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미술도서관이 명실상부 의정부 랜드마크가 되어서 지난해 문화도시 지정에도 큰 역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법정 문화도시의, 물론 주무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이겠지만 우리 미술도서관에서도 같이 함께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술도서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우리 시에 있는 미술 문화자원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미술도서관의 역할이 가장 클 거라고 생각해요.

과장님, 백영수 미술관 가보셨는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다녀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게 시립미술관의 부재로 인해서 미술도서관 대신 하고 있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의 매우 소중한 미술 문화자산인데, 앞으로 미술도서관에서 과장님이 백영수 미술관하고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방안이라든가 로드맵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혹시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작년도 같은 경우는 관장님 초빙해가지고 저희가 자원봉사자나 아니면 오픈스튜디오 작가들 섭외할 때 심사위원으로 항상 모시고 했거든요. 그리고 작년도 백영수미술관과 연계해가지고 저희가 1년에 한 해에 기획전시를 여는데, 한 차례 연계해서 기획전시를 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관내에 있는 미술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시나 할 때 유기적으로 연계해가지고 관장님과 협의해가지고 상호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얼마 전에 그쪽 지역을 갔다가 우연히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꼭 이렇게 이런 말씀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말씀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관장님이 지금 현재 연로하셔서 혼자서 그걸 운영하시면서, 사실 저는 깜짝 놀랄 정도로 창고라 그러나요? 엄청 많은 미술품이 소장하고 계셨어요.

그랬을 때 과연 우리 지역에 이렇게 정말 훌륭한 미술품을 소장하고 계신 미술관이, 과연 우리 의정부시에서 이렇게 조금 방관이라면 그렇지만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해봤고요.

또 그쪽 주변 분들의 말씀으로는 거기가 또다시 도시재생이라나? 해서 재건축 얘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과장님 조금 더, 사실 그 어느 도시에도 없는 미술관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계셨어요.

그런 걸 과장님 조금 더 올해는 연초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조금 더 계획세우셔서 시립미술관이 없는 거만큼 조금 더 생각을 해주십사.하고 연초라서 부탁드려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다음에 도서관운영과 박영애 과장님.

신규사업 페이지 53페이지에 보니까 U-SDI 정보서비스로 스마트한 도서관으로 변화하는 신규사업이 눈에 띄어서 질문드리는데요. 조금 더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좀 쉽게 설명을 드리면, 실제 현재 이슈되는 주제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정보제공을 하겠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게 정보도서관으로써의 역할 변화를 다시 새롭게 시도하겠다는 건데, 정보도서관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개관한 지 2003년에 개관해서 17년을 지나오면서 약간 정체된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고, 또 그동안의 되게 많은 변화, 사회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춘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겠다.라고 내부적으로 사서들하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보도서관의 역할 변화를 어떻게 가져갈까에 근거를 저희 도서관이 위치한 걸로 고민을 했는데, 정보도서관은 의회에 위치해있고 또 시청하고 바로 가깝게 위치한 거를 특성으로, 저희가 의회 입법활동을 하기 위한 의원님들의 입법활동 연구 지원, 또 의회에 재작년부터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을 하셔서 또 각 주제 연구활동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연구활동을 위한 정보지원서비스를 하고요.

또한 내부적으로는 공직자 연구단체가 있고요. 행정혁신위원회라는 각 내부조직에 연구활동을 하는 각각의 단체들이 있는데, 그 단체들한테 저희가 실제 학술 논문이라는 전문적인 정보서비스, 그리고 학술지라는 전문적인 정보서비스를 연구단체에 연구주제에 맞춘 맞춤정보서비스를 하나 하는 게 온라인 책장 서비스고요.

또 하나는 선제적으로 예를 들면, 요새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되게 많이 부각이 되면서 그 개념과 정의와 역량과 이런 것들 전체적인 걸 선제적으로 온라인 이슈페이퍼를 발행해서는 그 개념과 정의와 어떠한 영향성, 이런 부분들을 먼저 선제적으로 정보제공을 하겠다.라는 그런 기능이고 서비스거든요.

정보도서관이 최신 정보를 맞춤으로 지원하겠다.라는 그런 새로운 역할을 저희가 해내겠다는, 올 한 해 내부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먼저 하겠다.라는 그런 설명을 드리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아까 설명 중에 의회 연구단체하고 관련이 있다 싶어가지고 제가 다시 한번 질문드렸습니다. 과장님, 이런 좋은 계획을 세우셨으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사전에 설명 좀 부탁드렸으면 좋았을 듯싶고요. 앞으로도 조금 더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당부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음악도서관도 미술도서관 뒤를 이어서 의정부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거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의정부시 랜드마크로써 운영도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나 단체나 기관하고도 잘 협력해나가면 좋을 듯싶은데, 지금 현재 어떻게 유관기관과 협력은 되고 있는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지난해 저희가 관련 음악분야 활동하고 있는 관련기관 단체들과 MOU를 체결했는데요. 한국음악협회의정부지부, 청소년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함께, 의정부시 학원연합회 음악분과, 그리고 최근에는 평생학습의 활동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과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올 한해는 4개 기관과 저희가 연간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내일 간담회를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기관에서 올 한해 어떤 역할을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는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들을 같이 논의를 해서 연간스케줄을 계획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각 음악 활동을 하는 단체나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시민들께 고급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연관이 된다니까 듣던 중 반가운 소리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도 이용자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과장님 조금 더 연구하셔서 많은 기관과 함께 협력해서 의정부의 랜드마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추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앞서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교육청소년과 지우현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최정희 위원님께서 다 말씀 잘해주셨는데 제가 또 드릴 말씀은, 개소한 지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죠?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현재 개관식은 안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하려다가 못했고요. 어려운 점이 있다면 코로나 때문에 약간 제한받는 부분인데, 그건 공공시설이 다 비슷하고요. 현재는 특별한 어려운 건 없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지난번에 말씀 한 번 드렸습니다만 물리적 공간이 완성되었으니까 센터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요. 어렵게 조성된 공간이 청년들을 위한 소중한 시설이 되길 바라고요.

또 지난번에 과장님께 제가 말씀드렸던 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검색을 이번에 해보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중간중간 보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떠셨어요? 홈페이지 보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이용 잘 되고 있고요. 어떤 면에서.

구구회 위원 홈페이지 보면 제가 1월 16일날 보니까 강사모집 재공고 조회 수가 12회고, 수강생 모집이 2회고, 조회 수가 24회거든요? 그래서 너무 저조하지 않나.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우리 청소년들은 온라인 메타버스 세대 아닙니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사업을 홍보를 더 해야 되지 않나 말씀을 드리고. 어렵게 개소한 소중한 청년들이 공간에 몇몇 청년들만의 공간이 되지 않도록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도서정책과. 이 부분도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만 미술도서관 기획전시. 이정석 과장님께.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구구회 위원 백영수미술관 같은 경우는 백영수 화가님께서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화가거든요. 정말 그 좋은 작품이 창고에 썩고 있다는 자체가 의정부시에 볼 때는 큰 손해가 아닌가 싶어요.

그 동네가 앞서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백영수 화가님의 그런 미술관 건립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처음에 7월 1일자로 부임.

구구회 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되어서.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했을 때 전체적인 상황을 보니까 주변에 주차 공간도 없고 시에서 재개발 구역 지정한 걸로 알고 있고요. 당장에 증축이나 신축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고 재개발할 때 그때 주변을 최소화하면서 신축이나 전기를 해야 될 것으로 지금으로써는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시점에.

구구회 위원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앞서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미술도서관이 참 언론매체에 각광을 받고 있더라고요.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 기획전시 사업비가 1억 6,900만원이나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사업내용을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미술도서관에는 전문적인 큐레이터가 두 명이 있습니다. 큐레이터가 전국적으로 미술관이나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관련된 작가 통해서 저희 의정부시민들이 서울이나 이렇게 멀리 나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양질의 전시를 보시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실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전시를 하고 있는 거고요.

주민들의 반응이 좋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3회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해서, 그 다음에 오픈스튜디오 작가들 통해서 추상 사이 전(展) 해가지고 3차에, 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개최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알겠습니다. 미술도서관이 대외적인 명성도 좋고 호응도 좋습니다만 다만 본연의 목적과 운영에도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보여지는 기획전시 등도 철저를 기해주시고,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 만전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에서 제가 지역구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이 계속 개관에 재개관까지 되는데, 현재 운영 방향이라든가 앞으로 계획은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앞으로 운영 방향은 어린이도서관의 역할에서 조금 더 확장된 영어특화어린이도서관으로 조금 더 확장된 역할로 저희가 변화를 시도하고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고요.

4월 중순쯤, 4월쯤에 재개관을 하면서 실제 영어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콘텐츠, 프로그램을 다 연결해서 실제 제2의 언어인 영어 중심의 도서관으로써 다시 발돋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프로그램도 계속적으로 개발하려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게 2007년에 개관해서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거든요? 금번 리모델링을 통해 성장을 꿈꾸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새로운 조직개편으로 교육문화국에 수장이 이재송 국장님으로 오셨고, 또 새로운 오신 과장님들도 사실 몇 분 계십니다. 원팀으로 잘 구성하셔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궁금해하시고 개선해달라고 지적하시는 부분은, 사실 저희가 본예산 편성할 때 충분히 설명도 들었지만 지금 업무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본예산 편성한 부분을 정말로 세심한 배려로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꼭 열과 성을 다하여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들을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세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우리 문화도시 선정이 굉장히 어렵게 됐습니다. 어렵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과정이나 아마 해야 될 일이 굉장히 저는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4페이지 보면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해가지고 향군클럽에 대한 문화유적지 부지 매입에다가, 거기다 또 건물 신축사업이 예산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바깥에서 듣기로는 건축 불합격으로 다른 시설물보다는 신축을 해야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거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일단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 자체가 지금 확인해보니까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온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일단은 현재 예산편성 자체도 보강이나 리모델링 쪽으로 주안점을 가지고 진행하는 걸로 정리를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보강 리모델링이라는 건 기존에 있던 건물 외에 바깥에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는 얘기인데,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거보다는.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기존에 클럽 있잖아요.

박순자 위원장 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클럽은 가급적이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안에 걸 최대한 살리면서 외부적인 보강이라든가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필요한 거로.

박순자 위원장 신축이 확정되었으니까 건물을 지을 때 정말로 컨테이너박스 이런 건 아예 생각지도 마시고, 신축 건물을 짓되 건물을 하나 지을 때는 정말로 앞으로는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건물을 신경을 써서 건축해주십사. 하는 당부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체육과입니다.

33페이지 보면 기초부터 튼튼한 미래 꿈나무 선수 육성과정에 보니까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 재능 발굴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해가지고 그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을 저소득층으로만 한계를 짓지 말고 우리가 저출산이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사업도 고민을 해주십사.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그쪽으로 생각을 해보신 적 있는지.

○체육과장 박현창 현재는 기금, 도비, 시비 이렇게 매칭으로 하고 있는데, 도에서 관련 기준이 내려오고 저소득층 이런 내용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저소득층으로 했는데, 다가족까지 가능한지는 한 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일단 사업은 지금 이렇게 올라와있지만 본예산에 만약에 사업이 안 잡혔더라도 추경에 다자녀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도 저는 배려를 해주십사. 그래서 다자녀가구들이 교육지원을 받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어달라는 당부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고민 좀 해주십시오.

○체육과장 박현창 예.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운영과에 대한 질문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박영애 관장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많은 사업들이 진행이 되었고, 또 좋은 공간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능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무대에 서게 해주시는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역의 인재 발굴을 위한 방법은 물론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음악을 하거나 미술을 하거나, 예를 들어서 그렇게 재능을 살리려고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대학생이 됐듯 청소년이 됐든. 그런 부분을 각별히 신경써서 정말로 우리 의정부시의 인재를, 우리 의정부시 무대에서 이 좋은 공간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또 아니면 여기서 하다보면 더 나은 큰 무대로 갈 수 있는 길이 트여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각별하게 신경써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안 그래도 학원연합회 음악분과하고 MOU를 체결하고 그런 부분에서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음악의 꿈을 갖고, 음악가 전문가로서 꿈을 갖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거를 학원연합회 음악분과랑 같이 고민을 하기로 했고요.

우리함께라는 실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하고 같이 발전시키려고 저희가 내일부터 간담회를 시작해서 향후 그 부분을 같이 협력해서 진행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의정부시의 학생들, 아이들이 그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하는 그 역할을 음악도서관에서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또 그렇게 전문연주자로 성장한 그런 인재들을 발굴해서, 실제 음악도서관에서 또 공연을 가질 수 있고 시민들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과장님께서 보니까 저희가 숙제를 던져주면 일단 사업 진행을 빨리빨리 잘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 제가 감사하다고 칭찬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도서관에 대한 음수대 설치에 관한 사항을 사실은 질의하셨어요. 그런데 아마 과장님께서 당황을 하셨는지 답변이 좀 미비한 건 사실입니다.

이게 저희가 코로나 시국이라고 말씀주시면 충분히 납득을 하고 사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사실은 시민이 원하는 시설은 설치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원하면, 사실 우리 도서관도 시민을 위한 도서관이지 전시용품이 아니잖아요. 결국은 좋은 시설물을 이용하는 건 시민들인데, 시민들이 불편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당장 목마르고 물이 먹고 싶다고 하는 건 금방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고민을 시급히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는 걸 답변을 주셨다면 금방 납득을 했을 텐데, 대답이 조금 애매하게 길어지는 바람에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 부분 신경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최정희 위원님 추가 질의.

최정희 위원 추가 질의가 아니라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진혁 과장님. 향군클럽 정밀안전진단이 결과에 따라서 사업이 계획이 어떻게 변경됐는지, 아니면 그거 향군클럽에 대한 전체적으로 시비에요. 그거에 대한 사업계획을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세부계획서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정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입니다.

문화정책본부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의 손경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 지난해 수고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표이사님께서는 행정관료 출신이시고 그만큼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에서도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주시고, 또 리모델링 공사가 오랜만에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해입니다. 원활히 진행되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라면서 말씀에 갈음합니다.

답변 하나만 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와서 노력 많이 하고 있는데, 더더욱 잘못된 점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문화재단 손경식 대표님, 그리고 두 분 본부장님, 임문환 단장님.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셔가지고 예비도시 지정에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 기뻤습니다. 올해는 더욱 심혈을 기울이셔야 될 거 같고요. 저희들도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돕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밀폐된 공간보다는 밖으로 나오는 예술이 많은 거 같네요, 신규사업으로. 페이지 26페이지 의정부 천변살롱 운영.

정말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사실 천변에 모든 시민들이 지금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천변을 거닐고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이런 사업을 하시면 오히려 더 많은 시민들한테 같이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정말 설렙니다.

조금 더 사업 추진 철저히 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참에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일반 시민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업 추진해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잘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두 분 본부장님, 단장님, 다섯 분 부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의정부의 많은 시민들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요. 앞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셨는데, 비대면 공연으로 고생이 너무 많으셨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암울한 상황에서 예술은 우리 삶에 위로가 되는 존재임을 꼭 확인해주시고요. 올해는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의 자랑이고 또 저도 엄청난 자부심을 느낍니다.

문화정책본부 손신태 본부장님, 21쪽이요. 의정부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을 하시는데요. 이게 사실 한 지 금년에 2회째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김영숙 위원 3회째 들어가는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금년 2회가 됩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1회 때, 2회 때 다 연주 가서 봤어요. 봤는데 진짜 처음에는 많이 아니다. 싶었는데 얘네들이 몇 달이 안 됐는데도 굉장히 기량이 향상되어가지고 너무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점점점점. 그렇죠? 그래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한테 너무너무 좋은 일을 하시는 거 같고요.

또 앞으로도 음악적 창의력을 통해서 애들이 재미를 느끼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멋지게 성장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청소년오케스트라 화이팅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재단 이사장님,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또 우리 시 문화재단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해서 설명은 잘 들었고요. 문화정책본부장님 15쪽입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설명을 잘 들었는데요. 앞전에 문화관광과에다도 질의를 제가 잠깐 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셔서.

문화관광과나 우리 문화재단이나 매 회의 때 단골 메뉴로 책자에 올라와요. 올라오고. 한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잖아요. 지났고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중간중간에 보고는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요.

조금은 안타까운 부분이, 아까 본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었는데 전에 T/F팀도 구성이 됐고, 지금 지원단 구성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하는데 그동안에 2년여 동안에 코로나19 때문에 우리가 공연을 마음대로 못 했잖아요. 이런 기간에, 그 기간이 사업 기간이었는데 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좀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 이 기회에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이제 또다시 시작을 물론 해야겠죠, 이건. 안전과 저기를 지키면서 하셔야겠죠. 그런데 또 그 기간 내에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본부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상당히 길지만 이게 설계기간과 용역기간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또 설계라는 게 설계만 해도 9개월이 소요가 됐습니다. 이게 절대 공기기간이 있어가지고 그런 법과 제도적인 부분을 착실히 잘 준수해서 진행해왔고요.

다만 결과적으로 보면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기간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 리모델링 사업을 진짜 예측을 잘해서 코로나를 예측해서 미리 진행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다만 공교롭게도 진행하는 와중에 코로나 상황이 발생되어 가지고 그러한 부분인데, 똑같이 저희도 답답하게 생각하고요.

다만 기간 관련해서는 기간을 잘 준수해서 규정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공정률이 40%라고 나와 있어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김연균 위원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됐는지 간단하게 말씀.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전체 공정률 100% 중에서 설계 부분을 40% 잡았습니다. 그래서 설계 부분이 100% 완료가 되었고요. 나머지 60%를 공사 기간으로 보고 있는데, 금년도부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12월 중에, 금년 12월 중에 완공되는 걸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만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잖아요. 건축을 새로 해도 3년 안에 다 하거든요? 용역설계라는 건 그 기간 내 다 있는 거고. 처음에 우리가 18년도에 추진이 됐던 거예요. 여기는 19년 3월달부터로 나왔는데.

그래서 이렇게 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전과 수칙을 지키시면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소홍삼 본부장님께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의정부 천변살롱 운영이라든지 Green & Beauty City 콘서트 개최 같은 거요.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사전에 첫째 주는 중랑천, 둘째 주는 백석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걸 하시기 전에 천변에다가 플래카드 같은 걸로 하나 해주시면, 정말 사실 운동하시는 분이 많거든요? 미리미리 하면 오히려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홍보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서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손경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두 본부장님과 또 뒤에 계신 팀장님들 2021년도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지금 여러 번 말씀하셨듯이, 사실 이 리모델링 공사 얘기가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완공이 되고도 남았어야 될 시간인데,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빨리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은 어찌됐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거든요. 이런 부분을 잘 숙지하셔서 정말로 사업이 뜻하는 대로 잘 완성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 가지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14페이지 보면 문화도시 선정 후에 8개 분야, 15개 사업 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 명목이 나와 있어요. 그거 보니까 시민추진단 공론장 운영. 시민이 스스로 주최하는 의제발굴모임, 또 기존 아카이브 결과물과 시민의제를 리뷰하고 점검하는 시민 연구 추진, 또 소셜픽션 시범운영 등 이 부분에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게, 사실 문화는 기록이고 흔적을 우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역사를 남기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가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 여러 각도로 들은 얘기도 많고 또 노력해주신 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많은데 이 작업을 하다보니 정말로 우리 의정부시가 빠뜨리고 챙기지 못했던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는 거죠. 그런 부분을 이번 기회에, 예비문화도시 지금 선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선정 후에 저는 사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의정부시민들 중에 의정부 토박이, 기존에 정말로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고 했던 분들의 개인 소장 앨범 속에는 분명히 우리 의정부에 우리가 아직까지 발굴되지 못하는 역사나 이런 흔적들이 분명히 소장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에는 언젠가 한 번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걸 발굴작업을 한 번 했던 거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 그렇게 꽤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는, 이 부분이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을 알아서 그래도 정말로 개인 앨범에 있는 사진도 내놓고 또 6·25 전쟁 당시도 미군부대 그때 당시 사진들 많이 내놓긴 했지만, 일반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은 사실은 많이 안 나왔습니다. 가족 앨범이나 개인 앨범에 보면 옛날 사진들이 저는 많을 것으로 봅니다. 올해는 그 사업발굴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김영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21페이지 의정부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을 시작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길지 않은 연습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주회 하는 현장에 가서 보니 정말로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열심히 연주를 했다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로 연주를 잘하더라. 라는 그 부분이 정말로 그 아이들에겐 자신감, 자부심, 또 자존감. 이 모든 면에서 우리 어른들이 챙겨주고 지켜줘야 할 부분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한동안 연주를 못 하고 있을 때 그 아이들이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느냐는 그런 질문을 선생님이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해요. 시작을 하고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잘 따라주고 너무 열심히 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실 저는 그날 연주를 보고 많이 감동했습니다.

부탁하고 싶은 건 연습 공간이 없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을 하소연하더라고요. 이 부분을 우리 재단에서 어떻게 고민 좀 해줄 수 없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저희 재단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정말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대면연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담당 주사님께서 비대면으로 1대1로 교육도 하고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저도 그때그때 모니터링하면서 같이 공유했거든요? 정말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금년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여기에 연습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기존부터 꽤, 지난해 말부터 담당 지도교수님하고 그 공간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결과 있도록 같이 고민하도록 하고요.

위원장님 제시해주신 그 말씀은 우리 문화도시 사업의 한 분야로 집어넣어서, 앞으로 이제 말씀하셨지만 예비도시 지정은 본 도시가 되기 위한 과정 하나의 단계를 넘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본 도시가 됐을 경우에 5년 이상 추진해야 될 중요한 분야로, 의정부에 사장되어 있는 그런 자료수집이라든지 이걸 역사적 기록물로 남기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금년부터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 가지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발굴사업을 시작해보면 아마 상상하지 못한 자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행위 위원님들, 지난 한 해 청소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금년 임인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으며, 지금부터 2022년 청소년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 세부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우리 직원 여러분 2021년도 한 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요. 2021년도 주요성과와 2021년도 수상실적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재단 청소년수련시설 전 기관 최우수 선정 등 9개 수상실적에 대해서 정말 축하드리고, 열심히 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2022년도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또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잘 설명을 들었고요. 궁금한 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주요 책자 25쪽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꿈 공작소 운영에 대해서, 사업개요를 보니까 4차산업 공작소, 푸드 공작소, 영상 스튜디오, 모아 카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운영하고, 장소가 어디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꿈 공작소는 지난 11월에 둔야로로 이전을 하여서 개소를 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50명에서 60명 정도의 학부모님과 청소년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다소 인원의 시간대를 분배하였고요. 전반적으로 상담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카페, 4차 산업을 할 수 있는 AI와 관련된 기기들이 한 교실에 있고요.

또 한 교실은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동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방과 다른 또 한 방은 음식과 같은 푸드 공간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개의 상담실, 중강의실, 소강의실이 있습니다.

운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서 4차 산업뿐만이 아니라 취업, 직업, 교육훈련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원스톱으로 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전문교육은 물론 외부에도 나가지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사랑방처럼, 또 교육공간처럼 자기 학교 교실처럼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총 7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니까 모아 카페 자립 3명, 푸드 스페이스 자립 2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자립이라는 건 스스로 자립해서 나갔다는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아직까지는 외부까지 나가진 않았고요. 그쪽 이전 이후에 3명의 카페에서는 인턴십처럼 3명의 친구들이 거기서 카페 바리스타로 차도 내려주고 배움을 갖고 있고요. 푸드 음식에서는 빵을 만드는 부분에 2명이 인턴십으로 자격증을 취득을 하고 거기서 빵을 만들면서 일정하게 교육을 했고, 다른 제과점으로 2명이 취업을 하였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격증은 일반자격증입니까? 국가자격증입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다양하게 있는데요. 여기 이 3명 친구들은 음식을 만드는 요리교실하고 제과제빵 자격증에서 취득하는 부분들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연균 위원 한중식 같은 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지금 일식.

김연균 위원 음식은 자격증이 국가자격증이 있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국가자격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다음에 빵 제과도 국가자격증이 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김연균 위원 아마 커피 바리스타는 국가자격증은 아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민간.

김연균 위원 여러 단체에서 하는 거거든요? 될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에게 국가자격증 딸 수 있도록 이렇게 연구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말씀해주신 대로 청소년 밖 지원센터가 넓은 공간으로 이전을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면서 자립하고 또 청소년들을 성장할 수 있는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요즘은 직장보다는 이렇게 자기개발을 해서, 교육을 받고 개발해서 자기의 자립해서 자기 자립사업을 하는 쪽으로 지금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연구해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세 분 관장님, 센터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서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지 않았나 싶고요. 항상 희생적인 업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 재단의 노력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각종 교육 등으로 잘 대비하여 올해는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청소년은 우리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교육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되고요.

특히나 지금 시장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아마 조금 흔들리는 경향도 있고. 그래도 청소년재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신규사업이 많습니다만 다른 국 같은 경우 보니까 신규사업이 별거 없고 조금 흔들리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대표이사님 비롯해서 관장님, 센터장님들께서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청소년들을 위해서 더 매진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절대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저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 18쪽 청소년 인성교육 인성아 놀자와 관련, 이게 지금 몇 번째죠? 재작년부터 했었던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구구회 위원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인성아 놀자는 2021년도에 시작을 해서요. 작년 같은 경우는 146회 3,866명이.

구구회 위원 146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구구회 위원 그런데 이번에 400회 하시려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금년에 400회에 1만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400회 실시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수치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래서 작년에 8월달과 9월달에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인성 담당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금년에 참여하겠다는 학교가 36개교가 되어가지요. 400회는 충분히 달성할 거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은 정말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알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예전에 태권도 사범할 때 저희 체육관은 인성을 중심으로, 태권도보다도 인성을 가르쳤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제자들이 바르게 잘 커나가는 거 보면, 인성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올해 특히 인성에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에는 풋살대회를 하시네요. 아주 본 위원은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저는 환영합니다.

지금 청소년들이 막 힘이 넘치거든요. 그냥 힘을 발산할 기회를 줘야 되는데, 지금 사회가 청소년들이 기를 발산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런 대회가 정말 자주 있으면 좋겠고. 그런데 또 이 청소년들이 넘치는 힘을 주체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다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이런 대회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특히, 시작하기에 앞서서 만약에 반칙을 할 경우는 엄격하게 한다든가 이런 규율을 써서 다치지 않게. 교육도 중요하지만, 대회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 부분 신경써주십시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위원님 말씀처럼 각별히 신경써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못 했기 때문에요. 올해는 좀 더 신경 써서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의정부시가 축구장이나 풋살장이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양주까지 가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축구인들이. 그 부분에 특히 신경 좀 써주세요, 다른 관장님들도. 이상입니다.

○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상담 이상순 복지센터장님. 23쪽이요.

청소년 위기발견 세이프존이 안전지대란 뜻이죠? 이걸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바람직한 사업이에요. 신규사업이신데. 청소년들의 친구관계 문제라든가 이성 관계, 또 부모와의 관계, 이혼을 해서 한부모 가정이 있다든가. 또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그런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자라나는 청소년의 모든 고민을 상담하고 올바르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문제 예방을 하고자 아웃리치 상담 요원을 채용하신다고 했는데, 아웃리치 상담 요원이란 가출청소년을 위기청소년을 선도하고 구호하고 하는 그런 분들이죠?

이분들을 몇 명이나 채용하셔서 어떻게 운영을 하시려고 하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4명의 야간에서 활동하고 상담하는 상담전문가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주 2회 32주 일을 할 계획이고요. 6시부터 10시까지 저녁 시간대로 운영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궁금해가지고. 진짜 우리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 우리나라를 짊어갈 훌륭한 인재들인데, 이렇게 신규사업을 시작을 하셔서 앞으로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청소년재단의 이한범 대표이사님, 그리고 차상운 사무국장님, 조경서 수련관장님, 이상순 복지센터장님, 그리고 두 분 청소년문화의집의 관장님, 지난 한 해 수고 정말 많이 하셨어요. 사업하시는데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도 나름대로 크고 작은 사업하신 거에 정말 응원드리고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마음먹은 일 모두 이루시고 항상 건강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차상운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계속사업이긴 합니다. 조례개정으로 인해서 아마 행복 주간이 운영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5월 가정의 달을 주시해서 마지막 주가 청소년 행복 주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행복 주간을 작년에도 제가 행사에 참여를 해봐서 참 좋았다. 그런 느낌 가지고 있었는데, 그 행복 주간 행사에 큰 행사만 설명주십시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금년 청소년 행복 주간 행사는 금년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1주 동안 이어지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저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멋진 페스티벌을 열어갈 것이고요. 시작과 끝이 정말 청소년을 위하고 행복한 한 주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퍼포먼스를 대단한 기대해도 되겠지만서도 코로나19만 정말 종식이 된다면 더 멋진, 지난해보다도 더 멋진 행복 주간을 만들어가겠고요. 시그널로써는 첫날 모범 청소년들의 시상은 물론, 또한 지역주민,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하는 청소년 주간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것이고요.

또한 한 주 동안에 많은 행사가 있는데, 저희가 늘 해오던 청소년 어울림 마당, 청소년이 제일 필요로 하는 페스티벌,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진로 설계를 함께 포럼을 통해서 함께 하는 청소년 주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파이널 마지막 날에도 역시 모든 걸 총망라해서 그날은 정말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국장님,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특별하게 청소년 행복 주간에 특이한 행사가 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지난해 마찬가지로 금년에는 각종 콘서트를 많이 하는데요. 지난해에 했던 것을 보완하는 작업으로써, 지난해 역시도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서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진행을 원만하게 못했었습니다.

그걸 보완해서 프로그램 종류는 새로운 프로그램보다도 지난해의 것을 더 보완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할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

최정희 위원 사업비가 그래도 제법 많은 사업이라서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또 계획하신 대로 지역주민과 함께 꼭 청소년에게 국한되지 않고, 지난해 보니까 백석천변에서 했던 사업도 청소년 행복 주간에 있었던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4대 천이 있는데요. 백석천뿐만 아니라 중랑천변, 또한 부용천변, 민락천변 해서 다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쪼록 올해도 철저한 계획하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당부드립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과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 여쭙겠는데요. 지난 한 해는 계획했던 대로 코로나로 사업 진행이 안 된 부분이 있었는지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저희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최접점에서 만나는 최일선에 있기 때문에요. 항상 시민들하고 학부모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요. 최대한의 학부모님이 원하는 쪽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라든지 모든 행사를 진행해서 원만하게, 완벽하겐 하진 못했지만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만큼은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저희들도 지금 사업은 프로그램이 28개 중에 목표가 1만 920명이었는데요. 성과에는 1만 4,395명으로 129%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규모보다는 확대는 못했지만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섞어서 활동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새말은 저희 집하고 거리가 멀어서 안 가봤는데, 흥선청소년의집을 갔을 때는 마치 아이들이 자기 집마냥 찾아와서 뒹굴고 놀고 그러는 걸 봤을 때 정말 돌아올 때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그 좋은 공간을 이왕이면 조금 더 두 분 관장님 힘쓰셔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거부감 없이, 어떤 행사를 떠나서 참여할 수 있게끔 그런 공간 활용을 많이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은 꿈의 미래들의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사업이니만큼 어떤 홍보에 있어서 더 폭넓게 하셔서 의정부의 많은 청소년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대표이사님, 또 뒤에 계신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들도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고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코로나19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2021년도 주요성과를 보니까 사실 다양한 프로그램에다가 많은 성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수상실적을 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 보니까 수상을 하셨고. 그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는 결과물인 거 같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뒤에 계신 본부장님들, 센터장님, 관장님. 2021년도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몇 가지 질문을 하신 부분도 사실은 2022년도에도 수월하게 하시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이 깊숙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많이 감안해주시고, 청소년은 사실 우리 미래의 주역들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인성교육을 많이 강조해가지고 인성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성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국가관, 또 올바른 역사관을 청소년들이 고취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이왕이면 교육시키는 길에 같이 덩달아서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그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옆에 한창 공사 중인 힐링센터도 아마 공사가 마무리되면 우리 청소년들이 갈 곳이 더 많아지고 더 좋은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입지조건이 사패산 자락 이쪽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저쪽 동부권에 있는 청소년들이 접근성이 많이 사실은 떨어지잖아요.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물론 청소년문화의집이 갑을 양쪽 나눠서 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사실은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을 학교를 통하든 어떤 루트를 통하든 홍보를 많이 해주셔서, 우리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골고루 같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사무국장님이 노력해주셔야 되나, 누구한테 부탁을 드려야 되나.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님의 좋은 고견 감사히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염려하신 부분 힐링센터가 준공 시에 동부권에 있는 열악한 청소년들에 대한 혜택을 공평히 주었으면 하는 말씀을 잘 숙지해서, 최대한 홍보 쪽의 차원이든지 접근성 측면에서도 잘 검토해갖고 골고루 의정부시 청소년 모두가 똑같이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 재단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청소년기에 사실은 굉장히 많은 걸 터득하고 성장기이기 때문에 아마 인격적으로 기본적으로 형성되는 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은 사실은 어른이 되어서도 아주 긍정적으로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교육을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 원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2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 세부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평생학습원에 대한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원장님, 총괄본부장님, 팀장님. 여섯 분이죠? 여섯 분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해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의정부시민이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은 그냥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낸 강사들과 교육생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해주신 데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계층별로 심도 있는 교육복지를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 바랍니다.

올해에도 여러 가지로 힘든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경향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평생학습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홍보가 특히 부족한 거 같거든요?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리고요.

또 시장님께서 임기가 만료가 되어 가고 있어서 조금 흔들리는 경향도 있거든요? 원장님을 비롯해서 총괄본부장님께서 중심이 되셔서 흔들리지 말고 더욱 평생학습원 교육에 더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총괄본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2021년도 지난 한 해 주요성과라든가 업무에 대해서 많은 성과를 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2022년도에도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평생학습원을 잘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이 거대 학습원으로 발전이 됐잖아요. 6개 팀 정원 48명이라는 됐고, 그래서 질문보다도 궁금해서. 업무보고는 잘 설명을 들었고요. 궁금한 점이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업무보고 19쪽입니다.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하고 권역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공통으로 여쭤보는 거라고 생각하시고요.

2022년도에 동 평생학습원 센터에 1분기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이 무기한 연기가 됐죠? 지금 연기상태인가요? 무기한.

○총괄본부장 박석호 잠정적으로는 2분기부터 하는 거로 연기를 해놨습니다.

김연균 위원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원래 1월 3일부터 모집하려고. 예. 코로나 상황으로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지금 14개 동 주민센터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이라든가 운영하는 부분에서 기간제근로자 간사들 열네 분이 우리 평생학습원으로 들어오셨잖아요? 전에 각 동에서 간사분들하고 강사모집 하는 부분, 강사모집을 따로 하나요, 이제? 간사들 말고.

○총괄본부장 박석호 본원에서 12월달에 강사모집을 전체적으로 해서.

김연균 위원 그러면 선발기준이라든가 자격. 전에 했던 분 어떻게 구별이 되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전에 했던 분, 안 했던 분 그런 기준보다도 외부심사위원들을 저희가 모셔가지고.

김연균 위원 심사위원회가 있습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거기서 심사위원들이 선발해서 137명을 지금 저희가 모집을 해놨습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면요, 강사하셨던 분들이 저한테 작은 민원이 왔어요. 강사분들하고 아마 간사분들의 마찰이 있었던 동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들 위주로 이런 부분이. 그래서 마찰이 있었던 거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평생학습원에서 총괄적으로 맡아서 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좀.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으신 적이 계신 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전에 보고드릴 때도 한번을 드렸습니다만 공개모집을 했었었는데, 일부 강사들이 지원도 하지 않고 전화로 해가지고 ‘나는 그거 몇 년 했으니까 해달라’ 그런 분도 있었었고 해서, 실제 그런 것과 비슷한 사례들이 더러 있어서 ‘올해는 저희 원에서 총괄하면서 공식적으로 모집을 해서 모실 예정이니 접수도 하시고, 예전에 그런 부분을 버리시고 도전해달라.’라고 주문도 했었었는데.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모집 기간을, 자격조건을 모집 기간을 말한 게 아니고요. 강사가 됐을 때. 강사가 됐을 때 간사분들하고 마찰이. 프로그램 때문이라든가 일방적인 그런 부분에.

강사분들이 ‘내가 여기를 꼭 들어가야겠다.’ 그런 부분이 아니고, 같이 동에서 하실 때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강사님들 모집을 해서 프로그램을 한 번도 아직 운영을.

김연균 위원 아니 각 동에서 했을 때. 전에. 동에서. 동에서 각 간사하고 강사. 간사들하고 강사. 각 동에서. 여기 평생학습원 들어오기 전에.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걸 민원을 강사하셨던 분들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양쪽의 말은 다 들어봐야 되겠죠.

그런 부분이 심지어는 일방적으로 그냥 자기 강사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부분을 제가 민원을 구두로 들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습득을 했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서 소통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는 각 동에서 할 때보다는 나아야되지 않겠냐. 혹시 그런 부분이 있었다 하면. 그걸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도 아직 인수를 해서 운영이 저희 나름대로 금년에 들어와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4명이다, 6인이다 이러다보니까 1/4분기는 그냥 넘어가야 되지 않느냐.

또 3월달에 해보려고 하니까 또 선거가 끼었고요. 그래서 그럴 바에 2/4분기부터 우리가 착실히 준비해서 해야 되겠다. 그러면 저희도 동에 간사들하고 강사들하고 갈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간사들은 무기계약직에 있기 때문에 준공무원의 신분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소속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냥 민간신분이기 때문에 행동을 하고 하지만, 지금 공직 신분이 있기 때문에 강사들하고 갈등을 빚어서도 안 되고 강사들을 잘 설득을 해서 소통을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지금.

그런 게 또 저희가 발생이 되고 우려가 된다고 하면, 저희가 중간에서 조정을 잘해서 강사를 다른 지역으로 돌리든지 이렇게 했는데, 요즘 모집을 이번에 통해서 웬만해가지고 지원하신 분들은 다 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동에서도 못했으면 권역에서도 평생학습이 이루어진다. 못하신 분들을 다시 권역에서 모셔서 강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원장님 정확히 파악을 해주셨고요. 그 부분인 거 같아요. 제가 들어보니까 프로그램에서 강사들은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을 자기들이 해서 오는데, 그 프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일방적으로 듣지도 않고 이런 부분이 있었다고 제가 구두로 민원을 받아서 대화를 해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평생교육원으로 이제는 통합적으로 들어가면 그분들을 간사분들이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준공무원에 대하는 급여를 받고 인건비를 받기 때문에 아마 차후는 다를 거다. 만약에 그런다고 했을 때 직접 민원을 제기를 하면 해결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참고사항으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실무적으로 하나만 더 답변을 드리면요. 저희가 작년 9월에 해서 10월 1일부터 출근하시고 나서 교육을 실습이라든가 많이 저희가 집합적으로 교육을 많이 해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아마 새롭게 저희가 시작을 하면 그런 부분은 과거와는 달라지지 않을까. 또 그들의 신분이라든가 저희가 계속 교육적으로 하면서 주문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 많이 완화됐으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교육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원찬 원장님, 4개 권역동에 2년여 동안 많은 일을 정말 많이 창출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진짜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경영기획팀에 임홍순 팀장님.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예.

김영숙 위원 16쪽이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에서 쭉 내려가면 추진실적에 작년도 거요. 21년도 9월에서 12월 동안 유관기관은 자유총연맹 등과 연계한 아이스팩 재활용 및 줍깅 캠페인을 실시하셨어요. 그런데 아이스팩을 얼마나 많이 수거를 하셨어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들리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아이스팩을 지금까지도 계속 수집을 하고 있고요. 6회 해가지고 평균 한 번 할 때 50개씩만 저희들이 지원을 합니다. 그쪽에서 모아서 지원할 수가 없기 때문에, 50개씩 해서 6번 해서 300개를 지원을 했고요. 지금 저희들이 또 일부 보관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해서는 다른 연계에 있어서 다른 지방하고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요, 작년에 월초에 아이스팩에 대한, 재활용에 대한 5분 발언을 해갖고 시행을 바로 했어요. 2월서부터 자원순환과에서 이게 서로 같이 호환이 안 되나봐요? 그래서 14개 동에 수거통을 14개를 다 놔뒀어요, 하나씩.

그러다가 너무 많이 버려지잖아요. 그래서 업체하고 이걸 수거를 해서 깨끗이 세척해가지고 원하시는 곳에 무료로 드리는데, 업체가 열 몇 군데가 되긴 되는데 의정부는 너무 동두천이나 이런 데처럼 남양주나 이런 데처럼 쓰겠다는 데가 많지가 않아요. 공장도 많지가 않고.

그래서 1년 동안 4만개를 갖다가 자원순환과에서 계약을 했어요, 세척을. 그런데 한 석 달도 안 됐는데 4만 개가 다 찬 거예요. 각 동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통에다 버려준 게. 그리고 아파트마다 그게 따로 모아지다보니까 아이스팩이 너무 많아서 안 가져가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에서 이걸 가져가질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자원순환과에서 들어오시라 그래갖고. 이거 보고 좀 해달라. 어떻게 된 거냐. 여쭤봤더니 너무 많아서 그냥 쓰레기로 나가서 태울 수밖에 없대요. 그런 현실이에요.

그런데 남양주시에서는 이게 성공적으로 잘 되어 있어가지고 돈을 받고 이걸 팔고, 또 가져오는 사람들한테 쓰레기봉투하고 바꿔주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고, 포천시 같은 데는 그냥 50대50이에요. 그러니까 수거해서 세척하고 줄 수 있는 곳하고 똑같다는데, 의정부는 남아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줍깅 행사를 하는데 서로 호환성이 없는 거예요. 그렇죠? 제가 이렇게 각 동마다 수거를 하고 있는데. 따로 이렇게 일을 하시니까 고생도 많이 하시고. 이런 건 서로가 호환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 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또 헌혈 그것도 캠페인 하시고 직원들도 헌혈도 해주시고 그래요. 그런데 또 이런 자리에서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제가 헌혈에 대해서 조례를 만들었는데 금년 1월부터 헌혈하면요, 5,000원 정도의 상품권을 조례를 만들어서 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캠페인 하실 때 말씀을 해주시면 그렇죠? 아무래도 통과가 되어갖고 상품권을 줘요. 제가 1만원짜리를 하고 싶었는데, 우리 의정부가 31개 시군에서 3위에요. 한 3만명 정도가 1년 동안 헌혈을 하기 때문에 돈이 엄청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5,000원으로 했어요.

이것도 캠페인하실 때 말씀하셔가지고 좋은 일 하시니까. 이렇게 해주시고, 아이스팩만큼은 서로 호환성 있게 말씀을 나눠가지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영숙 위원 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원장님 해가지고 평생나눔 모임을 했는데요. 두 가지인데 지금 말씀하신 게. 하나는 아이스팩이고요. 아이스팩은 저희들이 50개씩 지원하면서 요새 친환경 아이스팩 있지 않습니까? 그걸 위주로 해서 각 권역별 센터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그런 연계된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할 부분이고요. 당연히 검토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헌혈에 대해서는 저도 두 달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진작 알려주셨으면 5,000원 받을 건데 아직 못 받았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1월달이잖아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저희들 학습원이 좀 더 같이 갈 수 있는, 10분 안에 물론 거리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는 아까 위원님 말씀해주시는데 홍보가 더 최고이지 않을까. 그래서 그 일면으로 저희들이 직접 나서서 사회 봉사활동 먼저 해보자.라는 취지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정말 훌륭해요. 봉사도 많이 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예,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송원찬 원장님,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뒤에 계신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건강과 아울러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요.

질문사항은 없고,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으로 엄청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계단씩 정리를 잘하셔서 준비가 되신 거 같습니다. 강사도 일단 다 뽑아놓으셨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진행을 못 하시는 거뿐이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최정희 위원 좀 더 착실하게 계획 세우셔서 하시면 보다 나은 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될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어쩌면 우리 의정부의 자부심이 평생학습원입니다. 아마 우리 의정부를 벤치마킹하는 시·도가 앞으로는 계속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도 생겼습니다.

작년도 사업을 보니까 적극적인 외부 공모사업 유치로 많은 예산을 확보하셨네요. 그렇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박순자 위원장 하여튼 수고하셨고 보니까 수상실적도 굉장히 짧은 기간이지만 수상실적도 상당히 잘하셔서, 보니까 2021년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보조금도 2억을 확보를 하셨네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셨다는 결과물인 거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달합니다.

저는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비가 28억 1,945만 8,000원이면 사실은 상당한 액수입니다. 그렇죠? 저희가 물론 주민센터 프로그램들을 다 흡수하는 바람에 예산이 많이 증가됐고, 그런 부분을 저희가 다 습득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프로그램 강좌 수가 상당히 많네요. 가지 수가. 그렇죠? 프로그램 수가.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박순자 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궁금하신 게 있을 겁니다. 결정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자료가 나오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주민센터 프로그램 말씀하십니까?

박순자 위원장 예.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다. 2,240개 프로그램에 1년간 이렇게 하는 게 저희가 준비된 게 있으니까 위원님들한테 권역별로 되어 있습니다. 그걸 한 부씩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어찌됐건 우여곡절 끝에 정말로 힘든 결정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물론 만족한 부분만 있진 않을 거예요. 불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어려운 과정을 다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아마 더 단단해질 거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 보면 교육취약계층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한꿈학교 사업이 있습니다. 한꿈학교에 근본적인 대책이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세부계획이 혹시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한꿈학교요?

박순자 위원장 예.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거긴 탈북자를 위한 학교잖아요?

박순자 위원장 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래서 전적으로 통일부에서 하고 하는데, 저희도 거기에 노성야학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께서 한꿈학교도 살펴보라는 그런 지시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작년부터 1년에 1,000만원씩 지원을 하고 저도 몇 번 가서 교장선생님 뵙고 학교 운영상태를 살피고 왔는데요. 굉장히 열악은 합니다, 학생들이.

저희도 이번에 의정부시가 복지, 보편적 복지학습을 위해서 복지팀이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또 조금 더 지원 그렇게 됐지만, 저희가 여력이 되면 더 지원할 수 있는 그것도 지금 살피고 있습니다. 복지팀도 새로 신설이 됐고요. 그래서 더 확대해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어차피 우리 시에서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지만 이왕 교육을 위한 기관이라면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십사. 당부드리는 것이고요.

어찌됐건 어려운 과정이 있더라도 힘들어도 아마 자리잡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려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 원장님과 본부장님 이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2022년도에도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또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길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및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
교육문화국장이재송
교육청소년과장지우현
문화관광과장김진수
체육과장박현창
도서관정책과장이정석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임문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경영기획팀장임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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