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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2.01.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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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17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4분 개회)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5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일자리경제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철 일자리경제국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지역경제과장 임우영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영식 세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하영식 세정과장 하영식입니다.

세정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서명학 징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서명학 징수과장 서명학입니다.

징수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선 회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병선 회계과장 김병선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는 업무계획은 정확하고 투명한 재무 및 계약행정 추진과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주민자치 활성화 동 청사 신축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2022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도에는 우리 일자리경제국이 더 발전되고 변화된 국이 되길 바라고요. 본 위원이 좀 아쉽다 하면 새해가 되면 새로운 변화된, 발전된 그런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이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구구회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또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일자리경제국의 업무가 계획에 담아져야 되는데, 국비나 도비의 예산 지원이라든가 또 시비의 매칭, 한정적인 예산에 저희가 얽매여 있다보니까 기존의 사업을 그 위주로 계획을 짰고요. 국비나 도비의 지원사항을 봐가면서 계획된 것들이 변경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요.

또 하나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습니다. 그런 시기인 만큼 그런 부분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이해합니다. 아마 시장님께서 곧 출마로 인해서 중간에 퇴직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일자리경제국의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흔들리지 마시고 행정력에 집중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제가 일자리경제국 같은 경우에는 15쪽 보시면요.

포스트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추진방향에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로 되어 있는데, 사업대상 중 675명 중 청년의 비율이 얼마인지, 또 청년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자리인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질문의 요지를 제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구구회 위원 일자리가 675명 중 거기서 청년의 비중은 얼마 정도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취업 성공률이요?

구구회 위원 일자리. 앞으로 계획.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청년의 비율이요?

구구회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여기는 전부 다 보고서의 4번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빼고 대부분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675명 중에서 청년들이 거의 한 7,80% 차지하는 거로.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한 팩트는 일자리를 675명이나 일자리가 마련됐습니다마는 이 중에서 그래도 청년들이 호응하는, 청년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그런 일자리가 있는지 그런 부분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일자리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생각 어떠십니까?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잘 모르시는구나.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공공일자리를 많이 늘려야 되는 한계점이 사실은 있는데요. 민간기업에 대한 일자리까지는 우리가 관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공공일자리는 사실은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국·도비 지원이 우선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희망근로사업 국비 지원이 4,5월달쯤에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건 현재 계획된 예산만큼만 확보를 한 거라 작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작년에는 1,597명을 지원을 했습니다.

올해 예산이 4월, 5월달에 내려오면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될 거라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의 여건상 실제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은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고 단 한 개의 일자리라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역경제과 질문드리겠습니다. 22쪽. 실내 가든 조성사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그야말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약 4,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기업환경개선에 아마 투입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경영이 위태로운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시의적절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기업에게 지원하는 게 낫지 않나.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22쪽.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저희가 기업이 관내에는 한 245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있고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있고, 창업지원센터가 4개소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저희가 중소기업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다보니까 직장들의 환경개선을 저희가 지원해주는 그런 방안으로 한 6개 업체를 선정을 해서 자부담 20% 이렇게 해가지고 기업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잘하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환경개선 해서 사기진작도 중요하지만, 기업경영에도 지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일자리경제국에 이건철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부서 직원 여러분 지난해 많은 노력으로 공모선정 등으로 도비, 국비 많이 획득하셨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계획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역경제과 임우영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책자 19페이지에 보면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에 있어서 3억 4,000만원 가량의 예산이 되어 있네요.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19페이지.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제가 이해를 잘 못해가지고.

최정희 위원 19페이지 맨 밑에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에 있어서 3억 4,000 가량의 예산이 되어 있어요.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민간위탁운영 하신다고 했는데.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작년에 개원을 했어요. 실질적으로 올해 2년차가 되거든요. 작년에 기반 사업을 잡는 그런 차원 해가지고 작년에 한 2억 정도를 편성을 했는데, 올해 1억 정도를 사업에 더 추가로 해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어떤 사업에다 치중을 하실 건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세부사업은.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금액이 3억 4,400만원 정도 운영비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중에 인건비가 3명에 1억 6,600이 됩니다. 나머지 1억 7,700이 되는데 자체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는데 전력비라든가 수도광열비, 수선유지비, 시설유지관리에 한 4,500이 들어가고요. 기관운영에 출장여비라든가 업무추진비 이런 쪽에서 한 500, 600만원 들어가고.

나머지 한 1억 2,500이 있는데 기업 홍보라든가 교육, 환경개선, 경영애로지원 사업 등 그런 사업 운영 전반에 쓰일 예정입니다. 그래서 직원 3명이 그런 업무를 담당을 하고 있는데, 아까 과장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제 1년이 채 못 지났고, 또 2년차인 만큼 위원님들이 의결해주신 예산을 가지고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사실 시설에 비해서 직원 수부터도 그렇고요. 사실 과연 여기서 무슨 일을 할까 그런 염려가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지난 1년 동안에 특별하게 준비단계라고 생각했고요. 올해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지금 보니까 실질적인 사업비는 1억 2,500정도면 약 한 30%가 되는 거 같아요. 조금 더 인원이 적으면 적은 만큼 해서 이왕 중소기업센터를 운영하실 거면 제대로 운영이 되어서 어떠한 결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희들이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고,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까 답답함이 더욱 컸었습니다. 자체도 썰렁하고 또 직원 자체도 그렇고요. 그래서 조금 더 과장님, 또 국장님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운영에 있어서 조금 더 다시 한번 획기적인 운영방침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23페이지 위드 코로나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마켓 조성에 있어서요.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오더라든지 스마트슈퍼같은 것은, 여기서 지금 사업신청을 한다고 했는데 신청하는 사람은 어느 상점이나 다 가능한 건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모바일로 자동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사업이 있고요. 스마트슈퍼, 저희가 관내 동네 슈퍼가 한 230여개 있거든요. 한 30여개 점포를 시범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일단 신청을 받아서.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받아가지고 저희가 선정을 할 겁니다.

최정희 위원 스마트오더 사업은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스마트오더사업은 보시다시피 전액 다 국비로 100%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저희만 하는 건 아니고 전국적으로 작년에 한번 시범을 했어요. 그래서 한 전국에 74개 정도 상점을 시범으로 실시를 하고 있는 수준이거든요. 저희도 신청을 해가지고, 저희는 한 150개 점포 정도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스마트오더는 150개 점포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한 5,200만원 정도 예산 신청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선정 과정에 있어서는 어떠한 사업자들이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해가지고 만약에 150개가 넘는다 그러면 선별을 해서 지원을 하시겠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주체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하거든요? 저희가 신청을 하게 되면 거기서 자체 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 자체에서 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은 이건 다 기계화다보니까 소상공인들은 연로하신 분들이 전체적으로 많아서 스마트오더 사업같은 건 사실 편리한 건데, 구조조정해서도 사업이 잘들 안되니까 꼭 필요한 사업이긴 해요.

그런데 과연 점주들이 이것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그런 염려도 되고요. 이걸 만약에 하시게 되면 정말 적극적으로 교육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래야지 우리가 내실있는 사업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사업을 하시게 되면 충분한 교육, 또 하시기 전에 충분한 홍보를 해서 많은 점주들이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국장님 특별하게 홍보에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님, 그리고 각 부서 과장님, 직원 여러분 지난 2021년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2022년도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해주시고, 또 건강관리 잘 유지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 남윤현 과장님, 10페이지입니다.

노동권익 보호 확대 및 노동환경개선인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연일 보도되는 안전사고가 많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 물론 추진사업 보시면 노동 위탁운영이라든가 상담소라든가 노동단체 행사라든가 있지만, 현장노동자, 노동안전에서 산업현장 이런 부분이 주요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요.

우리 시도 아파트 현장이 많이 있잖아요. 지난 광주아파트 붕괴사고가 엄청난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오늘 정몽규 회장께서 사퇴를 하셨더라고요. 사퇴 후에 사고가 난 후에 사퇴가 이루어지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 전에 사고 예방을 방지해야 된다고 보고요.

부실시공과 감리 문제, 강력한 관리·감독이 필요하고 지역별로 산업안전지도관이 신설해서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지자체의 권한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국회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이 필요한 부분인데 지금 논의 중인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시같은 경우도 아파트 현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시는 어떤 준비라든가 어떤 부분을 계획하고 계신 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노동안전지킴이 라는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명을 채용을 해서 도에서 선발을 해서 내려보내주는 인원이긴 하지만요, 우리 도비하고 시비가 같이 지원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건설이나 폐기물 산업현장을 방문해서 안전점검도 하고 계도도 하고 하는 활동을 하는 인원이 2명이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서 산업재해 사고예방 차원에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폐기물 건설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각 현장의, 아파트 현장에서 일어나는 그런 부분이 감독을 잘 못해서 하는 부분이거든요.

물론 복지정책과의 부분 외 도시건설 쪽에서 집행부 부서에서 관리·감독도 하셔야겠죠. 이런 메뉴얼이 조금 필요하지 않은가. 우리 대한민국, 특히 우리 시에 안전사고를 정말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노동안전지킴이 교육을 더 철저히 시켜서 현장을 더 많이 확인하고 계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하나 더요. 지역경제과 임우영 과장님.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23쪽 저도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위드 코로나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마켓. 저도 염려되는 부분이 스마트오더 사업 추진하고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인데, 보니까 스마트오더는 커피 전문점이라든가 주로 배달앱을 통해서 하시는 내용이고, 스마트슈퍼 육성은 설명을 잠깐 들었습니다마는 이렇게 했을 때 이 절차가 상당한 절차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젊은 신세대들은 괜찮은데, 동네 슈퍼라고 하셨거든요? 동네 상점. 동네 슈퍼는 거의 연령층이 60이 이상이 되신 분들이 많거든요. 이렇게 되면 선정하는 과정이라든가 선정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부분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스마트오더 사업하고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요, 저희 시만이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기존에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가지고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범사업 하는 동안에 어떤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서 저희가 그 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스마트오더 사업은 이 부분 앱을 통해서 배달앱으로 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우리 시같은 경우도 이 부분이 화폐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스마트오더 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가 관내 소상공인 2만 2,000여개가 있지만, 동오마을이라든지 동오마을에 한 70여개 업체가 있고요. 민락2지구 40개, 회룡역 상점가 한 40개 이렇게 있는데, 그런 상인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런 데를 통해가지고 시범적으로 설명도 찾아가서 드리고 설명회도 개최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신청을 하려면 신청하는데 30개 추진하고 230개에서 30개 하셨다 하고 150개 점포 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신청 과정이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연세 드신 분들은 쉽지가 않더라고요, 보니까.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통장, 채권, 협약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신청하는데 서류가 많이 필요하더라. 그렇게 되면 특히 동네 슈퍼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이 신청 안 하죠, 이런 부분은. 이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 물론 자원봉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나와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 신청을 하신다고 하면. 이런 부분이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거 저희가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동네 슈퍼들이 대부분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저희가 확보된 현황이 230여개 관리하고 있고, 그 부분에서 문자라든지 아니면 홍보를 해서 홍보가 미진하다든지 그러면 현장도 찾아가서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해갖고 저희가 목표한 대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일반자영업자라든가 이런 소상공인, 골목 슈퍼 같은 데는 정말 힘들거든요. 대형마트는 어떻게 보면 호황을 하고 있어요,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더 그쪽으로 치중하지 않을까 이런 부분이 염려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를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 골목상권을 살리는 차원에서 이런 계기로 해서 홍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특히 홍보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골목상권은 동네슈퍼 모르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치중해서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일자리경제과 남윤현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13쪽. 여기 보면 ‘청년구직자를 응원하는 슈트잡(JOB)아! 플러스’ 사업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게 계속사업으로 굉장히 호응도 좋고 참 잘 되고 있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략하게 궁금한 거 한 네 가지만 여쭤보겠는데요.

첫 번째, 정장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게 유행도 많이 탈 텐데 어떤 식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 현재 몇 벌이나 준비되어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정확히 제가 알아듣질 못해 죄송한데 제가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청년공직자에 관한 실질적 플러스에 관계된 말씀이십니까?

김영숙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면접을 볼 때 필요한 양복정장 세트를 풀로 대여해주는 사업과 이력서를 제출할 때 사진촬영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로써, 굉장히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양복은 더웨이나인이라고 서울 강남점과 숙대점 두 군데에서 쿠폰을 가지고 가면 필요한 자기 몸에 세팅을 해주고 구두까지 해서 전부 다 와이셔츠하고 넥타이까지 세팅으로 대여를 해주고요. 그 다음에 연 4회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영숙 위원 한 사람한테요?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그래서 1회 비용은 30,000원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사진촬영은 보통 한 번 사진촬영하면 6개월 정도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1년에 2번 정도. 그래서 1번 할 때 한 2만 5,000원 정도 지원해주는 데요.

작년에 실적을 보고드리면 사진촬영은 70명이 지원신청을 했고요. 그중에서 17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그 다음에 슈트는 굉장히 인기가 좋은데요. 458명이 슈트 대여를 했고요. 그중에서 145명이 취업에 성공을 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진관은 관내 협회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요, 5개 사진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조목조목 여쭤보려고 했더니 설명을 다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럼 1년 중에 어차피 취업 기간에 1월, 2월 졸업하고 이런 상황에, 1년 중에 몇 월, 몇 월 할 때는 몇 월달이 제일 많이 면접을 보느라고 옷을 대여하죠?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제가 거리가 멀어서 죄송합니다.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안 들리는구나. 그냥 궁금했던 거는요, 어차피 취직할 때쯤 그 개월 수에 따라서 대여하는 정장이 많이 나갈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그렇지 않습니다. 굉장히 새 거로다가 준비가 되어 있고요. 한 번 사용한 건 깨끗하게 해서 일반적으로 대여사업이 요새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낡은 건 누가 입지도 않습니다. 깨끗한 정장으로 거의 새 옷과 다름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 작년에도 이게 참 좋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올해도 계속사업을 하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남윤현 더 홍보를 많이 해서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일자리경제국에 이건철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이하 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리겠습니다. 부서별로 올해 준비하신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주시고, 시민이 편리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세정과 하영식 과장님께 간단한 질문드리겠습니다.

27쪽 2022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련되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그 한도 내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분할납부라든가 또는 납부유예나 이런 계획이 있으십니까?

○세정과장 하영식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해서 아직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년도에 고급오락장이라든가 현재 계속 추진 중에 있는 임대료 인하한 재산세 건축물 분 환급도 추진하고 있고요. 지방소득세 납부유예도 작년에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그런 것들이 계속 추진을 해야 되는 게요, 특히 경기회복이나 타 시군 균형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와 감안을 해가지고 최대한 추진할 수 있는 것들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거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구회 위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서 그런 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배려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고요.

징수과 38쪽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관리단에 대해서, 운영에 관해서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체납관리단 근무 인원은 해마다 증가했거든요? 그거에 비해서 징수액은 해마다 감소하는 이유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 해마다 징수액이 감소된 이유가.

○징수과장 서명학 저희가 감소화가 된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구구회 위원 네.

○징수과장 서명학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영향이 가장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구회 위원 성실히 세입을 납부하는 시민들이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체납단 관리 운영에도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 김병선 과장님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42쪽 보시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관련 얘기입니다.

계약행정은 청렴도와 직결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시스템을 개선하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결국 사람으로 연간 2,500여건에 이르는 계약 체결 시에 그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계과 전 직원들께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김병선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잘 행정을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우리 기관장님께서 중도에 사퇴하는 상황이 있어도 직원들께서 중심을 잡고 일자리경제국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24페이지 보면 의정부 기업복합지원센터 조성사업 해가지고 예산이 잡혔고, 이게 보니까 국비가 41%고 시비가 59%에요. 저희가 사실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계할 때 당시도 굉장히 우려하고 염려했던 부분이, 어차피 건물을 지을 때 잘 설계해서 우리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설계를 해달라고 당부를 드렸었는데, 어찌됐건 그때 당시도 예산 문제가 수반하다보니 그게 사실은 잘 안 됐습니다.

다행도 예산이 이렇게 기업복합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잡혔는데, 이 사업이 원래 우리 본예산에 잡혀 있었나요? 업무보고 주실 때.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작년에 7월 30일날 공모신청을 하라는 공문이 시달이 되었어요. 매년 이게 시달이 되는데, 7월 30일날 그때 와가지고 저희가 9월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갖고 당초에는 50대50이었어요. 국비 20억, 시비 20 해가지고 총 40억 사업인데, 저희가 가설계를 해갖고 하다보니까 27억, 7억이 더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국비 20억으로 제외한 건 시에서 부담을 해라. 그런 조건으로 해가지고 이게 승인이 된 사항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기업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환영할 부분이고요. 저희가 사실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작년에 오픈을 하고, 몇 분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이 기능이 사실은 인건비가 많이 차지하고 있으면 저는 이 지원센터 의미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결국 기업인들을 위한 센터가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인건비 비중이 너무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앞으로 지양해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담당 부서하고 긴밀한 소통이 잘 되어서 정말로 기업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을 기해주십사.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일자리경제국 비전이 보면, 더 나은 일자리, 지역경제 회복, 그리고 안정적 재정기반 구축입니다. 2021년도에도 사실 수상실적을 보니까 굉장히 좋은 일 많이 하셨고 일도 많이 하셨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22년도에도 정책목표나 이런 추진전략이 주요과제가 꼭 실천되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들 고생 많이 좀 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국장 이건철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의정부 기업복합지원센터는 여기 자료에도 있듯이 작년에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국비 20억원을 가져온 사항입니다. 그래서 시비 매칭도 59%도 되어 있는데, 올 추경에 아마 설계비가 예산에 신청이 될 겁니다. 위원님들이 승인을 해주시고 그러면 올해 설계를 해가지고 하반기에는 빠르면 착공될 수 있도록, 시비는 아마 이 정도가 들어가진 않을 겁니다.

설계가 나와야 정확한 금액이 추정이 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최정희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말씀하신 스마트마켓 조성. 어르신들이나 연로하신 분들이 이러한 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과 안내, 홍보 이런 모든 부분에 충실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무현 복지국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윤무현 복지국장 윤무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도 복지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류윤미 여성가족과장의 모친상으로 인하여 권민이 여성정책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복지정책과장 고현숙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수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권민이 여성정책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여성가족과 류유미 과장님의 모친상으로 불참하여 대리참석하게 된 여성정책팀장 권민이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민 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과장 정영민 보육과장 정영민입니다.

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코로나19로 장기화 되는데도 불구하고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노력 덕분에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잘 넘어가는 거 같습니다.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국장님과 저하고는 상임위에서는 처음 뵙는 거 같은데, 이 업무보고를 보니까 역시 우리 국장님은 다르다. 다른 국 비해서는 조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다른 국 같은 경우에는 신규사업이 크게 없더라고요, 거의가. 아마 기관장님이 중도에 사퇴한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신규사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복지국은 그래도 가장 국 중에서 신규사업도 많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복지국장 윤무현 우리 시 예산이 한 1조 2,000억 되는데요, 일반회계가요. 그중에 복지비가 한 53%로 사실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요. 이미 사회복지비에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시장님께서 임기가 마지막이다보니까 신규사업은 자제하고 기존사업에 마무리하는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저희가 복지 분야에 약간씩 사각지대가 보이고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큰 금액들은 아니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보완해가면서 예산편성을 하느라고 아마 다른 국보다는 신규사업이 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아무튼 이런 복지 분야의 사각지대를 없애가지고 업무가 미흡함으로 인해서 보호를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금년에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아마 시장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행정에는 절대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더 노력하셔서 중심을 잡고 의정부시를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복지정책과 간략하게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14쪽 보시면 앞서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고독사 제로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해서 스마트 돌봄 체계 정착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세대를 망라하여 홀로 거주하는 분들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시기에 적절한 사업이라고 칭찬할 만한 대상으로 칭찬할 만합니다. 지속적으로 확대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맞습니다. 이 코로나가 생기면서 비대면으로 되다보니까 저희는 주로 취약계층에 대해서 대면으로 해서 했던 것들이, 많이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을 못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저희도 굉장히 염려스러운 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비대면으로 의정부 살피미 앱이나 1대1 이웃살피미, 스마트돌봄 플러그 지원이나 희망톡톡 카카오채널 이런 거로 해서 그분들을 최소한 어떻게든, 어떤 방면에서든 촘촘하게 저희가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네.

구구회 위원 노인장애인과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21쪽 보시면 IC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사업과 같은 맥락이거든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상자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도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저희가 현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생활지원사들을 통해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이 고독사도 없앨 수 있도록 하고, 혹시 안전사고뿐만 아니고 어르신들이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해드리는 각종 말벗 대화라든지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한 가지 칭찬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에 저희 지역구에 경로당 회장님 선거가 있었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 잘 해주셔서 잘 된 거 같습니다.

실제로 노인장애인과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 경로당 운영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운영에 있어서는 그 경로당이 거진 의정부 전체가 다 그래요. 보면, 나름대로의 어르신들 간의 그런 싸움이 심해요. 파벌이 생겨갖고. 그런데 회장 선거 때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시간을 넉넉하게 주셔서 잘 합의해서 회장을 뽑도록 해준 거에 대해서 정말 과장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경로당도 회장 선거라든가 이런 거 있을 때 다툼이 없이,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잘 어르신들이 다 오셔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에 치중해야 될 거 같습니다, 과장님.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여성가족과 제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관련해서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아이의 양육을 사회가 책임지는 좋은 제도라 생각됩니다. 이런 제도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저출산 대책일 것입니다.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센터 지속될 수 있도록 확충되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팀장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천천히 하세요,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오늘 데뷔전이니까.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우리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는 4개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추진계획에 따라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가 순차적으로 다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까 설명도 잘 해주셨고요, 지금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육과 40쪽. 수요자 맞춤형 취약보육서비스 지원 강화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 운영 사업도 여성가족과의 사업과 마찬가지로 저출산 시대에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거든요? 좋은 정책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사업대상 어린이집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보육과장 정영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야간연장 어린이집이 사실 좋은 사업이기도 한데, 코로나19 장기화가 되면서 사실은 저희는 많이 선정을 하고 싶은데 사실 신청하는 어린이집은 또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정기준을 완화하겠다. 이 표현이 먼저 신청을 산정을 하지 않고요. 운영을 하고 있는 중에서 기준을 충족하면 바로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쪽으로 이렇게 기준을 완화하겠다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보육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좋은 사업입니다. 정말 본 위원이 생각에 좋은 사업인데, 또 이런 사업이 연장됨으로 인해서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남아 있어야 된다는 그런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배려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과장 정영민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부서의 과장님들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요. 2022년도에 우리 시를 위해서 수고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 박춘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 잘 해주셨고요.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일자리 확대인데, 아마 급속도로 인구 노령화가 되면서 가속화되면서 이런 상황에 우리 어르신들께서 활기찬 노후생활이라고 하셨어요.

정말 사회활동을 하면서 삶의 활력이 생기고 몸과 마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이런 부분이, 많이 참여하시면서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하시면서 이런 부분을 사이트에 올리시기도 하셨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기간이 2022년부터 2월달부터 하는데 자격 요건이라든가 이분들이 위원회도 있나요? 저기를 선정하는데.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산정위원회는 따로 없고 수행기관에서.

김연균 위원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8개 기관에서 하고 있고.

김연균 위원 각 기관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관에서 신청도 그쪽에다 하고 저기를 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신청접수를 수행기관에서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이라든지 이런 데서 받고 있습니다. 8개 기관에서 저희가 수행기관을 지정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노장과에서도 우리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공모라든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사이트라든가 이런 부분이 되어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저희가 모집할 때는 모집공고를 저희가 시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고 있고요. 접수는 수행기관에서 받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과장님 1544-3388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노인일자리 접수받고 있는 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이 부분을 모든 지자체가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유튜브를 통해서 이런 부분 각 지자체별로 어떤, 어디서 모집을 하고, 어디서 참여하고 이런 부분을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과장님 역시 잘 알고 계셔서 우리 시는 정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신경을 쓰고 있다 말씀드리고요.

사업내용을 보면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알선형이 되어 있어요. 혹시 여기에 어르신들이 연령대 모집 조건이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대부분 기본적으로 65세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다만 60세 이상도 참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점수 배점이 약간 10점 정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른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들어오실 수도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익활동형이나 서비스형은 65세 이상 해도 되는데, 시장형같은 경우는 60세. 판매, 제조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도 이렇게 선정을 구별을 해놓으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한 번.

요즘은 퇴직이 빠르잖아요. 퇴직이 모든 저기에서 빠르니까 인생은 60부터라는데, 60되어도 한 몇 개월 쉬고 나면 일자리를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갈 곳은 없고. 그런 차원에서 이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도 참고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성가족과 31쪽입니다, 여성가족과.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운영인데요. 이 부분은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늘어나는 아동학대, 아동보호사업은 보니까 통계적으로 보니까 제자리인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많이 설치되고 있어요.

우리 박순자 위원장님께서도 아까 조금 전에 말씀 들으셨지만, 중소기업이라든가 기업복지센터라든가 이런 부분이 생기면서 이거 역시 마찬가지고, 인건비가 다른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도 인건비가 예산의 80%를 차지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설치의 의미가 이분들한테 모든 기관에서 들어가는 부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하는지 그런 부분을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수탁기관의 선정위원회가 있나요?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김연균 위원 구성이라든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대상은 민간위탁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데요. 민간위탁을 갖다가 수행할 수 있는 대상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이쪽에서 민간위탁을 신청을 하면 법인의 공신력,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등을 파악하여서 우리가 선정을 하게 되고요. 설치규모는 최소 165제곱미터 이상이어야 됩니다. 인력 규모는 9명이 되고 관장 1명에 심리치료사 1명, 상담사 6명, 사무원 1명으로 우리가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인력 규모, 이건 직원들이잖아요, 쉽게 말해서. 이분들은.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김연균 위원 매년 아동학대 의심 건수라든가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잖아요, 지금.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수탁기관 선정 시 정말 위원이든가 선정기관 이런 부분을 정말 잘 살펴보고 이분들이 정말 여기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잘 관리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복지국의 윤무현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팀장님, 부서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더 많은 활동이 복지국이었던 거 같습니다. 올해도 건강 유의하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부탁드립니다.

고현숙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14페이지에 의정부 살피미 앱 구축이 있어요. 거기에는 취약계층 중에서 독거가구으로 해서 사업비가 100만원이에요. 보통 우리가 중장년 독거가구는 몇 가구 정도 되죠?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중장년 독거가구가 저희가 작년에 조사한 결과는 274가구가.

최정희 위원 대상이 274가구가 다 해당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그중에서 저희가 위험가구를 선정하고 거기서 더 위험가구를 선정한 게 50가구입니다.

최정희 위원 몇 가구? 20가구요?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1대1 살피미 결연.

최정희 위원 아니아니 말고. 스마트비대면 방식 의정부 살피미 앱 구축.

취약계층 독거가구 가구 수에 비해서 사업비가 조금 책정이 되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저희가 조사한 게 562가구고요.

최정희 위원 62가구요?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거기에 중장년은 40에서 65세. 거기까지요. 65세 이상은 노인장애인과에서 별도로 하는 게 있어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62가구에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이 되나요? 사업비 100만원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이게 원래 뭐냐면, 경남 합천군에서 공무원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100만원이 뭐냐면, 웹 디자인만 조금 바꿔서 그걸 오픈소스로 해놨기 때문에 그걸 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이건 그 안에서 쓸 수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꼼꼼하게 요즘에 중장년 독거가구가 굉장히 노인가구보다도 심각성이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거 꼼꼼히 살피셔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고현숙 네.

최정희 위원 노장과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박춘수 과장님, 페이지 21페이지 보면 지금 신규사업으로요. 흥선권역이 아무래도 시범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도심이다보니까. 파악하신 대로 제일 노인인구가 많은 곳이 이곳이라고 생각하고요. 많습니다, 독거노인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현재 이 사업의 대상자가 200세대를 잡으셨어요. 이 200세대 중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생활지원사가 케어를 하고 있는 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몇 분이나 될까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대상을 선정하지는 않았지만요, 생활지원사분들이 케어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해서, 이 시스템으로 저희가 케어할 수 있는 분들이 몇 분인지 확인을 할 계획입니다. 그분들을 직접 만나서 저희 시스템 구축하는 과정에서, 생활지원사 분들을 직접 만나서 조사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생활지원사들이 충분히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로다가 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찾아뵙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이왕이면 조금 더 복합되지 않는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거죠.

생활지원사들이 해당되시는, 지원을 받고 계시는 분들은 굳이비 이 사업내용에 보면 딱히 해당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분들 외에도 따로이 혜택받으실 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생활지원사 혜택과 조금 구분하셔서 조금 더 혜택이 없는 분들한테 이런 수혜가 갔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페이지 24페이지 보면 경로시설 신축 계획에 있어서 중앙경로당이요. 이게 특별조정금이 벌써 내려왔습니다, 9억원이. 그동안에 여러 사정으로 계속 미뤄졌던 사업인데, 지금 현재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됐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지금 저희가 착공을 시작을 했습니다. 작년 12월달에 착공을 했고요. 다만 너무 겨울 한파다보니까 부득이하게 공사 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중지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사 계획은 10월달에 준공을 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10월달이면 계획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10월달까지,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게 당초에는 계획이 9억으로 다 추진할 거로 예측을 했었는데, 각종 공사 자재단가가 인상이 되다보니까 사업비를 저희가 한 4억 3,700만원 정도를 더 추가로 확보해야 될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1차 900만원 범위 내에서는 계약을 다 진행을 해서 12월달에 착공을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공사비 4억 3,700만원이 확보가 된다면 10월달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때 당시에 특별조정금을 시에서 원하는 거만큼 할 수 있었다고 그때 당시에 회의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계속 미뤄왔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요. 그래서 아마 단가 면에서도 올라서 시비가 더 플러스가 된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래된 숙원사업이거든요, 이 중앙경로당이. 차질없도록 과장님 관리·감독 철저히 하셔서 성공적인 사업이 됐으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노인장애인과 박춘수 과장님 21쪽에 금방 최정희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IC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복지 차원에서 아주 신규사업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안전지원, 응급지원, 정서지원이 있는데요. 정서지원에 있어서 AI 스피커를 활용 말벗 대화 있잖아요. 있는데, 보통 지니라는 그런 게 있어서 일반인들이 자기 집에다가 지니 이런 걸 갖다가 해가지고 ‘지니, 오늘 어때?’ 물어보면 대답을 해줘요. 그런 걸 여기에다가 접목을 하겠다는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노인분들이 이걸 잘 쓰실 수 있으려나 이것도 사실은 걱정인데.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말로 하면 뭐를 어떻게.

김영숙 위원 예. 뭐든지 대답을 하긴 하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를 들어서 시간 되면 음악 틀어줘. 그러면 음악 틀어주고요. 그런 형태로 저희가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돈은 좀 많이 들겠지만 좋은 사업이네요. 그래서 이게 좀 궁금했고요.

23쪽에요. 요양기관 관리강화로 편안하고 신뢰받는 서비스 환경조성에 있어서, 노인요양시설 안전점검 실시가 있어요. 고령화 시대로 점점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는 노인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점검을 동절기, 하절기 두 번 밖에 한다는 건 좀 너무 적지 않나. 물론 노인요양시설들이 100개소나 되어서 굉장히 힘드시긴 힘드실 거예요.

그런데 노인분들을 위한다면 정말 이분들이 거진 다 입소하시고 나면 많이 돌아가셔요, 여기에서. 그래서 감염병 관리대책 그런 거, 코로나로 인해서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하니까 점검을 좀 철저히. 두 번만 하시지 말고 서너번이라도 해주셨으면 그런 제 바램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안전이라든지 이런 시설물 관리·점검은 동절기하고 하절기를 실시할 예정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감염병 관리 같은 경우는 수시로 사실상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시스템 점검같은 거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매일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을 하고요. 급식 위생관리 상태라든지 이런 것들은 수시점검을 실시해서 어르신들의 위생관리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복지국장님, 그리고 과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또한 정영민 과장님 시청으로 귀환하신 걸 환영합니다.

의정부시가 복지예산 비율이 타 시군보다 높은 편이죠. 그만큼 대상자도 많고 관심도 많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복지국에서는 복지사업, 그리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사업을 포괄적으로 담당하시는데, 특히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요양시설 신규 및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좀 불친절했다는 말씀이었고요.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도를 넘을 정도였다고 생각이 돼요. 이 부분은 우리 복지국장님께서 아셨으면 좋겠고, 거기에 대한 조치는 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인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무정경로당같은 경우에는 실시설계가 거의 끝나가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3월달에 끝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실시설계가 끝난 것을 예상하시고 1회 추경에 공사비를 편성해주시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난해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서 보수보다는 신축하는 것이 낫다는 결정해준 데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리고요. 잘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사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정신지체아하고 정상 학습력을 가진 아이의 중간에 위치한 아이들이죠. 이 아이들같은 경우에 학습부진아라든지 학습장애아, 느린학습자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부모님들에게 전학을 강요당하고 있고 그래요.

왜냐하면 학습 분위기를 해치거나 이러기 때문에 반 전체의 분위기, 학습 분위기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시는 거 같은데, 이러한 말을 듣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정말 갈 곳이 없어집니다.

그 아이들조차도 우리 시민이기 때문에 우리 의정부시가 이 아이들을 보듬어야 한다는 데는 두말할 나위 없이 공감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 느린학습자에 대한 예산을 편성해주신 거 같고,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시에 느린학습자 아이들이 몇 명 정도나 있는지 아시나요, 혹시?

평생학습 쪽에서 청소년학습이나 그쪽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복지관에서 이 업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복지관 업무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부분도 한 번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의정부시에 정말 느린학습자 아이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우리 복지국장님께서 한 번 관심있게 고민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몇 명이나 있을까, 또 몇 명이나 파악이 되면 그 느린학습자에 대한 처우개선, 아니면 환경은 어떤 식으로 우리가 해줘야 될 것인가. 도움을 줘야 될 것인가. 이 부분도 생각을 해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 우리 의정부시의 시민들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에는 평생교육의 개념에서, 아니면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한 학습 보장을 위해서도 복지국장님께서 노력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부서별로 올해 준비하신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라고요. 노력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코로나19 상황이 사실 길어지면서 예상밖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 복지국에서도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저는 노인장애인과 과장님께 잠깐만 여쭤볼 게 있습니다.

경로당 현황이 242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예.

박순자 위원장 추가가 다 완성되면 250개가 넘을 거 같습니다. 맞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현재 3개소 경로당이 신축하고 신축 경로당은, 기존에 있는 경로당을 사실상 하는 거기 때문에 추가 늘어나진 않을 거 같고요.

다만 아파트가 신축되는 게 있을 경우를 가정했을 때는 올해 한 256개소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어찌됐건 예상이 저도 그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고요. 코로나 상황이라 사실 경로당이 제대로 활성화 있게 움직이질 못하는데, 만약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다시 경로당 활성화가 저는 시작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면 이 경로당 제도가 사실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유일한 대한민국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기관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자식들보다도 더 효도를 하는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낮에 계시다가 따뜻한 점심 한 끼를 같이 드시더라도, 사실은 자식들도 그렇게 부모들한테 매일매일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지금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우리 경로당에 집중해서 신경써주십사 부탁드리고, 제가 추가로 민원을 하나 받아서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려고요.

자일리 2통에는 지금 경로당이 있습니다. 3통에는 경로당이 없어서 굉장히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 부분도 한 번 과장님이 한 번 챙겨주셔서 경로당이 필요한지, 아니면 인원이 적어서 만약에 굳이 그쪽 지역에 경로당이 필요 없다면, 그분들 가까운 데서 수용할 수 있는 경로당이 어느 곳인지, 그런 쪽으로 안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춘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권민이 팀장님 오늘 차분하게 발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류윤미 과장님의 모친상으로 참석을 못 하셨다 그래가지고 안타깝고요. 명복을 빕니다.

여성친화도시 3단계 달성 준비 중이잖아요. 이게 여성들이 사실은 양성평등이라는 미명 하에 어쩌면 고유의 역할이 차츰차츰 고유의 역할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게 우리 변화의 모습인 거 같아요.

그렇지만 정말로 그래도 여성이기에 담당해왔던 우리 여성들의 역할들이 있어요. 결혼하면 아이를 출산하고, 아무리 남편들이 육아에 도움을 준다고 해도 결국 그 육아 부분도 엄마들이 할 수밖에 없다는 거. 그런 부분.

그리고 또 육아가 끝나고 나면 학교 공부를 시키고, 공부 또 졸업을 시키고 나면 결혼을 시키고, 결혼을 시키고 나면 부모들이 부모 역할을 거의 다 했다고 사실은 안도의 숨을 쉬기도 해요.

그렇지만 정말로 여성친화도시의 이름하에 우리 여성들이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다면, 자식들을 결혼 시킨 다음에 어떻게 보면 60대 이후가 가장 여자로서, 엄마로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친화도시를 우리 시만큼이라도 선두주자적으로 우리 6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해줄 수 있는 역할이 뭔지, 우리 시에서.

예를 든다면 여태까지 가정살림과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해왔던 우리 엄마들이, 예를 들어서 시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노래를 잘해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제2의 인생 2막에서 정말로 나의 재능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친화도시에서 어떻게 사업을, 프로그램을 구상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 부분 좀 신경써주세요.

○여성정책팀장 권민이 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코로나19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도록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차야 할 새해가 밝았지만, 다시금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욱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새로이 밝은 올 한 해에도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는 소상공인의 이러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지난 12월 찾아가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상상인분들과 소통하면서 교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광수 본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 세부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이광수입니다.

2022년 각 사업별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이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 지난 한 해 정말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또 2022년도에도 코로나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하여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 위해서 좀 더 힘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니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2021년도, 2020년도 새로 출범을 하면서 정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걱정과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예산도 많이 늘어나고 살림살이도 많이 커졌기 때문에 더구나.

전에 해오셨던 상권활성화재단 생각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외로 2021년도 성과공유회를 대면으로 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서면으로 설명해주셔서 보니까 너무 많은 성과를 얻으셨다. 발로 뛰고 또 지자체 좋은 데 가서 벤치마킹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성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좀 더 수고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궁금해서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주요업무계획 31쪽입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인데요. 배달 하면 아마 어려운 시기에 또 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배달앱이 민간발달앱과 이렇게 하는 경기도 공공개발앱 두 종류가 있는데, 우리 국민들께서 경기도민들께서, 시민들께서 참 잘 내용을 모르고 계시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본 위원이 해봤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출범한 지가 1년이 되어가고, 지자체 배달앱을 하는 성남시를 제외하고는 30개 시군이, 또는 경기도주식회사로 인해서 12월 1일부터 시흥, 부천, 과천에서 배달특급이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보니까 자체 배달 성남시 4만 3,000개를 제외하고 경기도 전 지역의 배달앱이 깔려서, 공공앱이 가맹점이 무려 60만개 해서 작년 누적이 한 890억에 돌파를 하셨더라고요.

올해 목표는 1,000억이 눈앞에 두고 있는 이런 사업을 시범사업을 하면서 이런 부분의 성과를 얻었는데요. 본 위원이 이 부분을 보면서 또 배달을 저희도 직접 집에서 시켜 먹었는데, 이런 부분을 보면서 자부담에 대한 걸 민간배달업하고 공공배달업의 차이점이 정말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민간이 자부담을 하는 게 민간배달업은 12.5%의 자부담 수수료가 있는데, 우리 경기도 공공배달앱에서 하는 배달특급은 11.5%를 공공배달, 우리 경기도에서 부담을 해주고 자부담은 1%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그래서 이런 부분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우리 시를 위해서 이런 부분을 홍보가 좀 부족하지 않나.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이런 부분을 홍보 준비라든가 집행 운행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님 해주시면 됩니다.

○본부장 이광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은 저희가 재단이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저희는 오픈했습니다. 기존 민간배달앱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저희 재단은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 및 판촉활동, 그리고 소비자 유입 등을 통하여 작년 9월부터 올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저희 나눠주신 책자 6페이지에 보시면 매출액이 약 25억 정도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 가맹점 업체한테 이익이 돌아간 게 약 3억 정도 이렇게 현재 이익이, 3개월 동안 가맹점들한테 한 3억 정도 이익이 돌아가는 절감 효과를 달성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더 노력을 해가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한테 이 많은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우리 시에 현재 가맹점 수가 몇 개라고요?

○본부장 이광수 작년 말 1,682개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통계적으로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가맹점 하시는 분들, 우리 시에 대략 어느 정도 되죠?

○본부장 이광수 저희 소상공인 수가 의정부시에는 2만 6,000개 정도의 업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소상공인이 한 2만 2,000명 정도 되고.

김연균 위원 그러면 프로테이지.

○본부장 이광수 이 중에서.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잘 알았습니다. 프로테이지로 따졌을 때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보면, 물어보면 모르고 있는 부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부분을 우리 의정부시 음식업 있잖아요, 협회.

○본부장 이광수 네.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도 공유를 그분들이 더 홍보 효과가 크지 않나. 거기도 물론 하고 계시겠죠, 알고 계셔서. 이런 부분에 조금 더 다가가는 이런 부분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요식업 조합이 의정부에 4,500개 정도가 되는데, 요식업 조합에는 한 2,300개 정도가 가입이 되어 있어갖고 저희가 공공배달앱 판촉이라든가 이런 홍보같은 경우를 거기랑 같이 통해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의정부요식업 이런 단체가 있는 요식업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50%잖아요. 가까이 지금. 이런 단체, 또 다른 자영업자들, 이런 단체에 홍보를 해서 협력을 구하시고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더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부장님들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서 우리 김연균 위원님 말씀하고 저하고 똑같습니다. 정말 상권화재단이 처음에 우려와 걱정과 다르게 너무 많이 성과를 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특히 또 올해는 다른 국 같은 경우는 보니까 시장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신규사업도 없고 별로 비전이 없는데, 상권화재단은 그래도 신규사업과 여러 가지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시장님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되고요. 더욱 우리 상권화재단에서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마시고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간략하게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의정부 제일시장 10페이지요. 라동 화장실 리모델링 같은 경우도 본 위원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1억 가까이 들거든요? 의정부역처럼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셔서 정말 내 방에 들어가듯이, 요즘은 정말 화장실을 정말 청결하게, 깨끗하게 멋지게 만들더라고요. 제일시장 분위기가 화장실에서 보통 인식되는 만큼 잘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는 의정부시 기념특화상품 개발, 이 부분도 많은 시민들이랑 우리 위원님들이 주목하고 있거든요? 잘 좀 부탁드리고.

관용차 구입 부분도 되도록 전기차로 구입하는 게 어떤지. 대표이사님 다 함께 말씀해주시겠어요? 이 부분. 제가 말씀드린 부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계획대로 다 진행이 잘 되고 있고요. 하여튼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해가지고 감사드립니다. 예산 확보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께 한 가지 질문드리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하여 상권활성화와 재단과 상점과 하천과 연계되는 사업이 계획되고 있나요?

○본부장 이광수 네.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저희가 원래 2022년도에 회룡역에 등 축제를 계획을 한 번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 그게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잡히지가 않아가지고 올해는 좀 힘들게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회룡역이나 아니면 경전철 환승역에 회룡역 상점가랑 해가지고 백석천이랑 해가지고 연계하는 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많은 기획사들을 만나고 있고, 저희가 또 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참 아쉽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서 질문드리는 거거든요. 실제로 등 축제 같은 것을 개최해서 침체된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또 우리 시민들께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럴 때 격려 차원에서 분위기 조성, 화기한 분위기 조성 만들기 위해서라도 회룡천 먼저 시범 케이스로 해서 서서히 늘려가는 그런 등 축제를 원했는데, 삭감된 거에 대해서 참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님, 이광수 본부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 그리고 부서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어렵게 확장된 재단인 거만큼 신규사업이 됐든 계속사업이 됐든 꼼꼼히 살피셔서 올해는 더욱더 큰 보람 있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본부장님, 주요업무계획 19페이지 의정부 부대찌개축제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본 위원을 비롯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은 모두가 부대찌개축제 확장성 등을 강조했었어요. 그래서 재단에서 마치 새롭게 작년 부대찌개를 하셔서 좋은 성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축제 뒤로 시민이라든 사장님들하고의 어떠한 축제에 대해서 청취하신, 평가라든 청취하신 내용이 있으신지.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이랑 여기 우리 많은 자치행정위원님들의 관심 덕분에 위생과에서 저희로 이관되어가지고 14회 부대찌개를 어떻게 보면 잘 치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제가 끝난 다음에 축제 참여시민을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만족도는 90% 이상이 만족했고, 또 한 95% 이상이 다시 또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참여한 시민들한테는 상당한 만족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불어가지고 참여한 21개 업소 상인들이랑 같이 저희가 평가회를 가지려고 했지만, 코로나 상황이라 저희가 대면으로 평가회를 가질 수가 없어가지고, 저희가 연말에 찾아가는 성과공유회라 해가지고 각 상점가 상인들을 찾아뵀습니다.

그래가지고 의견도 많이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소 아쉬웠던 것은 온라인을 통한 부대찌개는 잘 됐지만 오프라인 축제다운 축제가 안 됐다는 그런 아쉬움도 저희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의견을 저희가 종합해가지고 올해는 보다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게끔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 위원은 늘 말씀드렸지만 의정부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늘상 말씀드렸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그런 의견수렴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올해 축제는 어떻게 하실 건가 방향키를 잡으셨는지요?

○본부장 이광수 담당 팀에서 저희가 이번주 금요일날도, 경기도관광공사에서 공모하는 2022년도 경기관광축제 공모가 있습니다. 저희가 1차 선정이 되어가지고 금요일날 가서 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거기서 선정이 되게 되면 축제지원금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도 준비하고 있고, 또 올 4월달에 부산에서는 벡스코라는 전국 공모축제가 있습니다. 거기에도 문화관광과랑 협조해가지고 거기도 참여해가지고 거기에서도 저희가 벤치마킹할 거 벤치마킹해가지고 올해는 좀 더 보다 나은, 이 축제가 의정부에서 한정되지 않고 좀 더 어떻게 보면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실제적으로 축제에 참여했던 부분들은 만족일 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축제에 참여했던 부분은 극소수라는 얘기죠, 시민에 비해서.

그러니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 더 인원을 확장성을 해서 모든 시민 떠나서 우리나라 전체에 대한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공모사업에 추진하고 있다니까 잘 되셔서 좋은 의정부의 대표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 한 해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민원사항이었던 제일시장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비가 확보가 되지 않았습니까? 언제부터 공사가 시작되는지 아시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화장실 관련해서는 임호석 위원님께서 특별히 화장실을 리모델링해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예산도 확보해주셨는데요. 지금 설계를 맡겨서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계가 나오는 대로 3월경이면 바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상인들께서도 굉장히 민원사항이 많았던 부분이죠. 상권활성화재단 직원분들도 사용하다보면 굉장히 불편함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다행히 리모델링 공사비가 확보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는 내내 옆에서 잘 좀 지켜봐주시길 바라겠고요.

특화상품 판매는 지하상가에 공실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를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한 곳보다는 동부와 서부구역으로 나눠서 두 곳에서 판매가 됐으면 좋겠다는, 어차피 저희가 홍보하는 목적이 가장 크기 때문에 두 곳에서 판매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요.

또 의정부시가 위탁을 하고 있는 커피숍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 내의 커피숍이라든지 또 예술의전당의 커피숍, 조금 더 나아가서 한전경기북부지사 내에 있는 커피숍이라든지 이런 커피숍들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또 시청 내의 매점 내에서도 판매가 되면 많은 홍보가 있지 않을까.

또 하나는 경전철 역사 내에서도 무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자판기를 통해서 판매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우리 대표이사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들이 다 같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지하상가, 요새 전체적으로 상점가들이 잘 안 되어서 걱정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작년에 예산을 편성을 해주셔가지고 B.I하고 안내체계도 개편하는 용역이 완수가 됐어요.

일부 홍보도 했습니다마는 완수가 됐기 때문에 그것을 실제로 현실에 적합하게 개선하는 문제가 남았는데, 정말 올해에 그것뿐만 아니라 아까도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첫걸음 사업까지 선정이 되어가지고 아마 지하상가에는 올 한 해 동안에 아마 전체적인, 아주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환경개선이라든가 첫걸음 사업도 다 거기에 초점을 맞춰가고 추진을 하기 때문에 정말 변화가 크게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많은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문한 내용 중에 또 하나는 판매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해주시겠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판매에 대해서도 역시.

임호석 위원 특화상품에 대해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특화상품.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특화상품이요? 저희가 늘 걱정하는 부분 중에 하나고 아마 위원님들은 많이 느끼실 겁니다. 외부인이나 외부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오면 꼭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다가 오히려 선물을 주고 가격은 가격대로 나가는 이러한 걸 보고서, 의정부를 상징하는 건 없을까. 하는 것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걸 초점을 맞춰서 올해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소재는 구애받지 않고 의정부를 상징해서 홍보할 수 있는 것이면 좋다. 그래서 그것을 특화상품으로 만들어서 1차, 2차로 나눠서 심사를 거쳐서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완성품에 대한 심사, 평가를 통해서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 이것을 제작해서 판매까지 제작까지 하는 것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하고요. 본 위원은 계속 질문드린 사항은 판매를 어디서 할 거냐.였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을 지금 지하도상가에 공실이 있습니다. 아까 걱정하셨는데 공실이 자꾸 나오는데 공실의 일부를.

임호석 위원 그런데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공실을 하게 되면 그곳에 사람들이 안 지나다닌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를 어떤 식으로든지 확보를 해서 서부지역에 하나, 동부지역에 하나는 확보해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는 곳에서 우리가 판매를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공실을 또 다른 공실 활용도를 생각하셔야 되겠고요. 우리가 기념품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임 위원님께서.

임호석 위원 이 부분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말씀하신 부분 차원에서 통로 중심으로 이렇게.

임호석 위원 네. 말씀 주신 겁니다.

지난해 부대찌개 축제라든지 제일시장 진출입로 개선사업이라든지, 또 LED나무를 이용한 동오마을 녹지대 개선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상가에 나눠주었던 화분 같은 경우에는 G&B사업 일환으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 상인분들께서 굉장히 이구동성으로 불편함을 얘기하세요. 결국에 실패했다는 상황이죠. 실패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유일하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했던 사업 중에서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 사업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화분을 하더라도 유지관리가 잘 될 수 있는 방법까지 포함해서 이런 사업을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같이 우리 직원들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설문조사도 해보고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화분만 조금조금씩 놔갖고는 별로 변화를 줄 수 없다. 고객을 끌어들이는데, 활성화하는데 별로 영향을 못 미치기 때문에 올해는 그 부분을 획기적으로 약간은 뭐라고 그럴까요. 포토샵이나 하여튼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쪽으로 화단조성을 하는 쪽으로.

임호석 위원 화단조성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화단조성은 지금 상인들에게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안 된다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것이 뭔지를 상인분들한테 여쭤보시고 그 방법을 찾아내셔야지, 여기서 방법을 몇 개를 줘서 그분들한테 선택하라는 건 맞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상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몇 가지 안을 좀 받으셔서 그중에서 가능한 걸 선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의견을 받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지하도상가 활성화에도 신경을 쓰셔야 되는데, 일단 큰 시설은 우선 교체가 되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세부적인 것들은 앞으로도 시설 노후화에 따라서 교체가 시급한 거 같은데, 지금 어느 정도죠? 상황을 한 번 점검해보셨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97년도에 지어졌으니까 25년이 넘었습니다, 지어진 지가.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아까도 잠깐 말씀드린 B.I나 안내체계도 같은 거도 전반적으로 싹 교체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기회가 되시면 좀 예산지원이 필요한데 의정부시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될 일이긴 한데, 천장을 싹 교체를 한 번 해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해주지 않고는 큰 변화를 가져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분에.

임호석 위원 천장은 석면은 아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석면은 아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석면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게 예산이 많이 들다 보니까 조금 지체가 되는 거 같은데, 저희도 같이 협의해서 전반적인 변화가 올 수 있도록 함께 검토해서 노력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해드리는 건 시설면의 노후화에 있어서는 미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적인 문제가 시급하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것들 중에 시설노후화가 되어 있는 것들을 먼저 교체가 이루어져야 되고요. 크게 문제가 되는 것들은 다 교체가 됐을 것이고요. 그 이후에라도 우리가 작은 거라도 그런 부분을 찾아서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하도상가 다 위원님들이 항상 말씀하시지만 활성화에 신경써야 되는 것 당연하고, 그 다음에 공실률에 대한 문제. 공실률을 어떻게 제로화 시킬 것인지 이 문제인데, 지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가장 신경쓰셔야 될 것은 이 공실률을 없애는 거라고 생각이 돼요.

아이디어를 정말 잘 내주신다면 지금까지 활성화재단이 지난 1년간 잘 해오셨듯이, 이 공실률을 없애는 거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내주시면 충분히 가능하실 거라고 봐요, 활성화재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올해 하셔야 될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전반적으로 사유철 회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재단이 2년차 아니겠습니까? 올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사무실 옆에 공실이 아직도 있죠? 1년 동안 비워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서운한 편이 있습니다. 다른 일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여력이 없었다고도 생각하지만, 1년 동안 그 넓은 면적을 그냥 비워놓은 거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좀 있거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인 현상이긴 합니다만 한 15개에서 한 20여개가 계속 공실이 나오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한 건 변화를 주고 나면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에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대형점포도 들어오게 하는 부분 그런 부분도 함께 해주고.

그 다음에 트는 것도 약간 여유를 가지고 하고 그러면 공실이 조금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그 외에 사 회장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일부는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임호석 위원 제도개선이 먼저 선행되어야겠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지금 말씀드린 중에서 하나는 제일시장 내에 지금 공실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린 거였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제일시장 앞에 한 200여평 되는데요. 그 부분을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하는 건데, 제일시장 측에서는 먹거리타운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도 해주시고. 또 실제로 각 기관에다가 공문을 보냈었어요. 희망하는 데가 있으면 신청을 해달라 했는데 없었고.

최종적으로 지금 신한대에 나가있는 미디어센터에서 제안이 들어왔는데, 그게 일부는 E-커머스나 상점가를 홍보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약간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스튜디오도 미디어센터도 들어와서 하고. 그 외에는 쉴 휴식 공간을 만들어달라. 하는 것이 상점가에 계신 분들의.

임호석 위원 답변을 좀 짧게 해주셔야지 다른 분들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답변을 좀 짧게 해주시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착안해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 질문인데요.

시 지하도상가 공실률과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의 답변도 듣고 싶거든요?

○본부장 이광수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저희가 공모 예산 4,000만원 가지고 용역을 주듯이, 의정부지하상가도 저희가 자체 내에서 공모사업에서 용역사업이 있습니다. 중장기플랜은 그쪽으로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지난해 우리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이라고 2억 8,000짜리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공모사업이 올 한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도, 후년도 해가지고 이 사업을 잘하게 되면 문화관광형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2년 5억씩 해서 더 투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저희가 그쪽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켜주는 그런 계획을 잡으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대형매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본부장 이광수 그건 법적인 거나 조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임호석 위원 이 부분이 선행이 되지 않으면 대형매장이 들어올 수가 없거든요. 지금은 1인 한 매장이라든지 1인 두 매장 정도까지는 어떻게 완화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큰 매장도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특정 업체 이름을 거론하기가 좀 그래서.

그 매장, 대형 문구매장이라든지 중소형 마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들어오려면 지금 10여개, 20개 가까운 매장들이 한 번에 다 임대형식으로 가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제도가 되려면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노력을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선도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부서별로 올해 준비하신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권활성화재단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10쪽에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하셨어요. 마음이 다 똑같을 거예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아직도 나동에 리모델링 옛날에 했던 제일시장에 있는 화장실. 그다지 깨끗하거나 좀 예민하거든요? 냄새나거나 이런 부분에서 청소가 잘 되어 있고 이런 건 잘 되어 있진 않습니다. 문제는 아마도 조금 작아서 그럴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충분히 어떻게 방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기왕 많은 예산을 들여서 라동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게 되잖아요? 기왕 리모델링을 하시는 거 좀 멋지게, 그래도 화장실은 대부분 다 쉬었다 가거든요? 옛날처럼 뒷간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서 잘 좀 공사를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요. 22쪽에요, 이것도 당부의 말씀만 드리는 거예요.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사업에 있어서, 우리 의정부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하여서 27개 업소 461개 품목이 있잖아요? 그래서 꾸준히 매출이 점점 오르고 있고, 청과나 야채 이런 쪽으로 신경을 쓰셔서 예산을 올리시고 그러시는데, 전통시장 104개 시장 중 매출액 전국 9위 달성, 전통시장 130개 시장 중 매출액 전국 10위 달성. 진짜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들한테 정말 힘이 되고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제일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생각을 앞으로 어떻게. 이거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본부장 이광수 6개월 만에 전국 130개 중에서 10위라는 이런 데 만족하지 않고, 올해 27개소에 한 406개 정도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데요. 이 또한 저희 제일시장이랑 의정부시장도 이거보다도 한 10군데 정도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더불어가지고 청과야채시장에다도 거기도 배달 플랫폼을 만들어서 청과야채시장도 의정부시장 제일시장처럼 더불어가지고 이런 판로가 더 나아질 수 있게끔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기대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당초에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인기가 좋고 해가지고요.

김영숙 위원 그런 거 같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온라인 장보기가 제일시장에서는 10개 업소가 더 하겠다. 우리도 해달라. 처음에는 안 될 줄 알고 더 신청을 안 했는데. 그리고 의정부시장에서도 5개 업체가 더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27개인데, 작년까지는 27개인데 올해는 42개 업소로 늘어나고요. 그러다보니까 청과야채시장까지도 우리도 택배 온라인 장보기 하게 해달라. 이래가지고 신청을 했기 때문에 아마 그 온라인 장보기는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올 겁니다. 매출 증대에, 지금 어려운 시기이기도 한데. 그런 부분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화장실 분야 부분도 늘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잖아요. 와서 직접 보셨기 때문에 다들 느끼셨지만 화장실이 오래 되어가지고, 지은 지가. 그거 한 개 라동 거 하나만 그렇습니다. 그렇다보니까 냄새도 많이 나고 진짜 양치질을 못 할 정도로 뜨거운 물이 안 나오고 그래가지고 힘든 데, 아마 예산편성 해준 걸 가지고 바로 설계가 나오는 대로 하면 정말 많은 분들이, 의정부시장과 제일시장 찾아오는 고객분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대표님, 직원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모두발언으로 제가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제안 내지 당부만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아시다시피 많은 우려와 걱정 속에 거대조직으로 확대하면서 재탄생이 되었는데, 염려했던 거 이상으로 짧은 기간에 사실은 성과가 많았습니다.

성과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저희가 아마 많이 원망을 하고 있을 건데, 결과물이 저희들한테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항상 고생하셨다, 칭찬하셨다는 말씀을 계속 드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2022년도에도 계획하신 사업은 꼭 제 기간에, 제 날짜에 잘 목적 달성하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고 지적해주셨던 몇 가지만 제가.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에 대하여는 사실은 이 배달특급이라는 이 앱 자체가 굉장히 업주나 소비자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저는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프로테이지도 얘기를 하셨지만, 업주가 많이 부담해야 되고 또 소비자가 부담해야 될 부분을 굉장히 혜택을 저는 많이 주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이 변하다보니까 옛날에는 배달을 시키면 업주에서 무조건, 소비자들한테는 부담을 안 시켰거든요. 그만큼 세상이 많이 변하다보니까 소비자들까지도 부담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니까, 사실은 다른 배달앱보다는 이 배달특급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앱이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건 시민들이 모른다는 거예요.

물론 업주는, 본인들이 이용하는 업주들은 자기가 이익을 위해서 앱을 이용하니까 알겠지만, 이용자들이 많이 모르기 때문에 또 어떤 업소에서 배달특급을 이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홍보사업을 어떤 책임감 있는 책임자를 두고서 정해놓고 홍보에 역점을 두십사. 저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점포는 배달특급에 가입한 점포입니다.라든지 그런 문구를 입구에다 붙여놓는다든지. 그런 걸 신경을 쓰셔서 소비자도 그렇고 업소도 그렇고 상생의 길로 가는 데 저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부대찌개 축제도 정말로 저는 행사가 아닌, 여태까지 말은 축제라고 우리가 했지만 우리가 볼 때는 축제가 아니었다니까요, 행사였지. 행사가 아닌 진정한 우리 의정부를 상징할 수 있는 1호 축제로 저는 빨리 자리매김해달라는 거죠.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니까 충분히 역량이 있고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담당 부서한테 저희들이 부탁했던 게 있는데 힘들어서 못하시더라고요. 여러 가지 행정상 복잡한 관계, 그런 것 때문에 감히 시도도 못하는데, 일단 우리 재단에서는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수고스럽지만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부대찌개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설문조사에서 장단점을 무엇인지, 개선해야 될 점이 다 나왔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도 보완해서 홍보방법을 다양하게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하상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 모든 시장이나 지하상가도 다 도맡아서 책임을 맡고 있잖아요. 지하상가가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97년도에 건물 오픈해서 시작을 했다고 그러는데, 결국은 일반건물도 내구연한이 30년 이상이 되어야 사실은 리모델링이나 증축이나 개축이 가능하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결국 그 연도로 보면 27년이면 30년이 되는 거예요. 이게 또 말이 리모델링 기간이 되어서 수리를 해줘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되면 또 이게 심각해져요, 갑자기. 빨리 해달라는 업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영업하고 장사하는 데 지장이 있으니까 미뤄달라는 점포도 있을 것이고.

이런 부분을 계획을 두고, 계획적으로 갑자기 할 것이 아니라 5개년 계획이면 계획을 두고 준비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2022년도도 계획하신 거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9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국장이건철
복지국장윤무현
일자리정책과장남윤현
지역경제과장임우영
세정과장하영식
징수과장서명학
회계과장김병선
복지정책과장고현숙
노인장애인과장박춘수
보육과장정영민
여성정책팀장권민이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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