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월 14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0시24분 개회)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의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부터 1월 20일까지 7일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0시25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일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담당관 김홍일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김홍일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팀장님, 직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과 아울러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부서를 대하면 어쩐지 마음 무겁습니다. 지금 감사담당관님 말씀대로 청렴도가 더욱 하락해서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이렇게 보고를 해주셨지만, 2022년도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꾸준히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청렴도가 계속 떨어지는 추세로 있는 건 과장님 생각하실 때 늘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이 있는 거 같으신지 더욱더 많은 생각을 하셨을 듯싶습니다. 과장님.
○감사담당관 김홍일 일단 저희가 기존에 시책추진을 하면서 일단 효과적으로는 청렴도가 최하위로 떨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교육이나 이런 인식문화개선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면, 이제는 청렴도를 개별화, 수치화해서 그것을 개별적으로도 반영을 시키고요. 조직문화 개선에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말씀 주신 것처럼 교육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보면 예년에도 보면 교육으로 끝나고요. 그러니까 어떠한 이득이 없었던 거죠. 그러면 무언가 사업을 조금 바꾸셔가지고 획기적인 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약사업에서 못 보던 사업이 있는데, 이거 구체적으로 조금 더 설명을 주시고요. 공약사업이요. 청렴콜 이런 거 새로 시작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김홍일 네.
○최정희 위원 이런 걸 구체적으로 한 번만 더 설명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김홍일 청렴콜은 처음 실시하는 것이고요. 외부청렴도를 국가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그 대상 그대로를 갖고요, 저희가 사전에 저희 방식에 의해서 모니터링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만약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 어느 분야, 어느 부서에 청렴도가 낮다.라는 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수립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간부공무원은 지금 현재 5급 이상만 저희가 부패위험성 진단을 하고 있는데, 6급 이상으로 대폭 확대를 해서요, 관리자 모두가 청렴에 대한 수치가 나올 수 있게끔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 새로운 사업에 얘길 해주시는 거에 대해서 저희도 기대 한 번 해보겠고요.
2022년도 사업에 있어서는 조금 더 획기적으로, 내실 있는 계획이 되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그래야지 수고하시는 감사담당관실에서도 성과가 있을 듯싶습니다.
항상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그냥 사업이 사업으로 끝나지 마시고, 여러 가지 사업보다도 한 가지 사업으로 조금 더 바꾸어서 획기적인 사업으로 한 번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1년 동안 또 고생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명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2022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고,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서 8페이지입니다.
감사담당관은 말 그대로 우리 시의 공직자들을 포함해서 감사를 잘 엄격하게 해주셔야 되는 부분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보니까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원격 화상감사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연간 감사계획을 연초에 수립을 하게 됩니다. 그 안에는 경기도감사라든가 감사원의 특정감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포함이 되어서 감사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이하게 당초에 경기도종합감사가 3월경에 있을 예정이었는데 10월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10월로 연기가 되고 해서요. 저희가 동 감사를 앞쪽으로, 상반기 쪽으로 앞당기면서 동시에 선거가 또 있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을 해서 화면으로, 저희가 비대면 원격 화상감사를 처음으로 실시해보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김연균 위원 상반기로 하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원격 화상감사를 하신다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특정감사 부분에서 특히 지방보조금이라든가 민간위탁 업체라든가 이런 보조금 감사는 중요하지 않은가. 우리가 감사를 했을 때 매번, 예를 들어서 지방보조금 정산 소홀이라든가 지방보조금 실적보고 지연이라든가 지방보조금 용도 외 사용금지 이런 부분에 우리가 매년 했을 때 한 15개에서 20개의 지적사항이 중점적으로 나왔던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과연 화상감사, 물론 1차에서 서류로 보신다고 하셨지만 투명있게 하실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그 부분은 화상감사를 하겠다고 하는 부분은요, 일단 동만 국한되어서 할 거고요.
○김연균 위원 아니 특정감사 부분. 동 같은 경우는 권역동 같은 건 별 저기를 없을 거 같아요. 서류를 보고 또 이렇게 보시면. 그런데 특정감사 부분은 지방보조금 많이 받고 민간위탁이라든가 그런 기관이 그런 부분은 좀 서류와 더불어서 자세하게 봐야 되지 않겠는가.
○감사담당관 김홍일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기정대로.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이 원격 화상감사라고 해서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숙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2021년도 주요성과에서 3쪽에요, 4번에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상생문화 조성에서 갑질 피해 신고는 해당이 없고, 365 부패제로 상시 기동감찰반 운영에도 해당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핫라인을 통한 직원들의 불편 사항 접수가 5건이나 있었어요. 우리 직원들이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을까요? 궁금해가지고. 처리는 다 하셨지만.
○감사담당관 김홍일 5건 대부분이 인사 관련이기 때문에요, 해당 과에 자치행정과에 통보해서 조치가 된 사항입니다. 대부분 인사와 관련한.
○김영숙 위원 인사 관련해서.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김영숙 위원 이쪽에 가고 싶은데 저쪽에 갔다. 이런 건가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김영숙 위원 자기가 원하는 쪽을 못 가서?
○감사담당관 김홍일 예.
○김영숙 위원 큰 불편 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직원들이 원활하고 불편없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해주십시오. 애로사항 없이 다 고민 해결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하셨어요.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감사담당관께서는 항상 여러 가지로 아마 마음고생이 크시지 않나. 여러 가지로 아마 동료들을 감사해야 된다는 그 자체로 인해서 아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중심을 잡고 감사를 냉정하게,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대선도 있고요, 지방선거도 있어서 또 시장님이 2월 말이면 그만두신다는 그런 말도 들리거든요? 공석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감사담당관에서 담당관님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말고 철저하게 감사를 해주셔야 되지 않나.
그래서 청렴도에 대해서 저는 초선 때부터 5분 발언까지 하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청렴도가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청렴도를 올리기 위한 정말 2022년도에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해나가야 되지 않나 싶어요.
본 위원이 초선 때는 2011년도, 12년도 그때는 아마 의정부시가 청렴도가 1등급 정도로 전국에서 최고가는 그런 의정부시 청렴도가 좋았는데, 요즘 들어서 청렴도가 전국 592개 기초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의정부시가 내·외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지 않았습니까?
아까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했는데도 조금 미진해서 말씀드리는데요, 그 원인이라든가 대책은 없으십니까? 2022년도에는.
○감사담당관 김홍일 5급이 저희 유일한 건 아니고요. 경기도에도 몇 개 시군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외부청렴도 같은 경우에는 부패경험 부분에서 작년에는 8.28을 받았었습니다. 10점 만점에 8.28을 받았는데 2021년도에는 0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외부청렴도 같은 경우에는 하락의 주된 원인이고요.
내부청렴도같은 경우에는 인사 관련해서도 거의 다른 시에 비해서 7,8점이 평균 점수가 나오는데, 거의 0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오고요. 부당한 지시와 관련해서도 같은 내용으로 7,8점 정도 평균이나 오는데, 저희 시는 0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매년 같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원인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처방을 올해 업무보고를 드렸지만, 그게 단계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실제로 청렴도 올리기가 쉽진 않은데, 본 위원 생각에는 간부직과 하위직하고 세대 차이 부분도 큰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아마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각 부서별로 서로 하위직과 간부직 간의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자주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요.
2022년도에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더불어 전 직원이 청렴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한 가지 말씀 주신다면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더 엄격한 청렴도와 인사의 청렴도. 예산의 계약이라든가 정책 등에 대한 투명성이 시민들이 바라볼 때 합리적이다. 할 수 있을 정도로 계획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튼 새해에는 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런 부분에 더 중점 두셔서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이 어려운 시국을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대선, 지방선거도 있기 때문에 특히 감사담당관실이 좀 흔들리지 않고 잘 중심 잡아서 우리 시를 이끌어가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정확한 지적해주셨고요. 말씀하신 사항 업무 추진하는데 많이 참고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의 과장님과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 한 해 고생하셨다는 말씀하고,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감사담당과에서 하시는 일의 영역 자체가 감사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또 같은 동료 의원들을 감사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자리에 계시고 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다만 잘못된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을 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에 더 많이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우리 동료 직원들을 서로 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걱정하셨다시피, 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청렴도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낮은 점수를 우리 의정부시가 받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시민들께서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주시고 노력해주시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요즘은 여러 가지 뉴스도 많이 나오는데, 의정부에서 직동공원 개발이라든지 추동공원 개발이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요즘 다 준공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그런데 민간공원개발 사업이었기 때문에 민간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토지의 수용권을 우리가 줬단 말이죠. 그렇다면 공공개발의 성격이 있지 않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초에 제안했을 때의 금액하고 최종적으로 분양했을 때, 최초 제안서에 있었던 분양가와 마지막 분양가의 차액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요. 그 차액이 조금 나는 거 같습니다. 800만원 대와 최종적으로는 1,200만원 전후가 분양이 됐었다면, 그 초과 이익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궁금한 것을 우리 시가 먼저 답을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감사담당관실에서 우리 과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궁금증을 풀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홍일 민간개발 방식과 관련해서는 많은 법적인 제도장치가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 부분은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 자체만으로도 중요하지만, 그 파트너인 민간업자하고의 영업이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가 보호해줘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서 시민들께서 요즘에 한창 민간개발 부분에 대해서 개발이익 환수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의혹을 갖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판단을 해서 말씀하신 대로 할지 여부를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건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도 분명히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민간공원개발사업이거든요. 민간기업이 사업의 주체가 된 거죠. 그렇지만 민간기업이 토지의 수용을 직접 한 분, 한 분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토지의 수용권을 줬단 말이죠.
선 그려진 개발 안에, 개발부지에 포함이 된 곳은 무조건 수용을 당하게 되어 있었던 거예요. 토지수용권을 발동해준 거거든요. 토지수용권은 공공개발 아니면 발동을 안 해주죠. 그렇다면 이 부분이 굉장히 중간적인 사업이에요. 완전히 시가 주도한 공공의 개발도 아니고, 민간인이 개발한 재개발성의 개발도 아니고.
재개발처럼 토지수용권을 준 건 아니지만 우리가 공공개발처럼 토지수용권은 또 부여를 했고, 개발은 또 재개발처럼 민간이 개발을 했고. 굉장히 애매한 개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 허락한 사업의 방식이고.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최초에 제안했을 때의 이분들의 수익률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겁니다. 그래야지만 서로 간의 사업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법적 테두리 안에서의 사업의 이익이 있었을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분양가가 굉장히 중요했고 토지를 사들이는 가격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 아파트를 짓고 기부채납하는 범위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것이 분양가입니다.
그러면 그 늘어난 분양가에 대비해서 우리 의정부시는 토지를 더 많이 수용을 했는지, 아니면 토지가격이 그렇게 더 많이 높아졌는지, 아니면 건설하는데 비용이 많이 높아졌는지 이건 따져줘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민간업체한테 무조건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 의정부에서도 그게 적정했었는지는 봐줘야 된다는 거죠.
이 부분에 있어서 할 수 있는 과가 지금 감사담당과밖에 없거든요.
○감사담당관 김홍일 저희는 불법이라든가 이런 법에 어긋나는 그런 거를 저희가 살펴보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그건 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절차 과정이라든가 운영 방식이라든가 이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그 부분의 개정이나 이런 게 없이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시민들께서는 너무 많이 궁금해하고 우리 시의원들한테 많은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아는 게 없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료가 어느 정도 민간개발업자라는 테두리가 있기 때문에 딱 경계가 쳐 있습니다. 더 이상 자료도 받을 수 없고. 영업비밀이라는 이름으로 아무 자료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시민한테 답변할 게 없죠. 시민들은 단순하게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최초에 800만원대에 제안했었다며?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런데 1,200만원에 분양했었대. 차액이 크네. 그러면 이거 초과수익 아니야?’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도 말은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아파트를 짓는데 비용이 코스트(cost)가 높아졌다든지, 땅값이 그동안에 상승했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그 안에 상승요인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걸 우리가 알아야지 질문에 대답을 하는데, 대답을 못 하는 상황인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들한테 알려주셔야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도 하고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자꾸 의혹만 생기게 되죠.
이 사업은 잘된 사업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 또 잘됐다고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일몰제에 포함될 뻔했던 그 공원부지를 다시 의정부시가 환수하게 됐으니까. 돈을 안 들이고요.
그렇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미심쩍은 부분은 시민들이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022년도 첫 업무보고 자리라 사실은 김홍일 감사담당관님께서 아마 어깨도 무거우실 거고, 또 나름 새해에는 정말 우리 청렴도 때문에 공무원들이나 우리 의회도 걱정하시는 거 많이 들어주시려고 아마 노력하실 거 같습니다. 담당관님 잘못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리라고 생각하고요.
9페이지 보면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사전 일상감사 추진 해가지고 맞춤형 계약심사, 일상감사 실시 거기 보면, 시설공사는 2억 이상, 용역은 7,000만원 이상, 물품구매는 2,000만원 이상 이렇게 있는데 나름대로 규정이 되어 있죠, 그렇죠?
저희가 현장에 주민들이 만나고 어떻게 하다보면 업체분들도 사실은 만나게 됩니다. 제가 계속 3년 동안 계속 걸쳐서 부탁드렸던 건, 관공서를 바라보고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우리 의정부시에 굉장히 많습니다.
크고 작은 업체들이 있는데 관공서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은 많으나, 또 한정이 되어있어서 다 사실은 그걸 우리가 수용을 못 하고 있잖아요.
제가 부탁드리는 건 어떤 한 업체, 특정업체만 밀어주기 공사를 하지 말고 우리 시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들에게 정말로 투명하게 누구에게나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계약이나 그런 심사를 잘 마련해주십사. 하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아마 이분들의 불만도 우리 청렴도가 떨어지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제가 만나보면 그런 부분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어렵고 힘들겠지만 2022년도 올해부터라도 정말로 다잡아서 그런 모습을 취해봤으면 좋겠다.
저희가 듣는 얘기가 현장에서 그러거든요. ‘어떻게 똑같은 업체를 계속 밀어주고 있냐. 왜 한 업체만 공사를 주고 있냐.’ 이런 얘기를 사실은 듣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고민도 많고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그런 부분을 잘 좀 선택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현장에서 일하시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볼 때는 솔직히 우리 공무원들이 청렴하지 않다거나 전혀 그런 모습이 저희 눈에는 안 보이거든요.
사람과 사람이 평가한다는 건 아마 개인감정도 많이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을 저희도 사실 왜 모르겠어요. 그런 부분을 잘 좀 연계해서 예를 들어서 계약이나 이런 거 할 때 심사할 때 많은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홍일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챙겨보고 그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진택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자치행정국장 고진택입니다.
희망도시 의정부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은 조직의 컨트롤타워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 원활한 행정 추진을 위하여 각 부서를 적극 지원하고,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잘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시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태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기획예산과장 이종태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일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자치행정과장 권영일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성 홍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안종성 홍보과장 안종성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희수 민원여권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임희수 민원여권과장 임희수입니다.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정보통신과장 김종명입니다.
2022년도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참으로 요즘 여러 가지로 국가 차원이든 지방자치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사료됩니다. 특히 이렇게 나라가 혼란할 때일수록 또 선거 체제일수록 우리 담당 공무원들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잘 우리 의정부시는 특별한 분란 없이 잘 시 행정을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하나로 단합되어서 직원들 간의 그런 화합이라든가 직원들 간의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늘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특히 신경써야 되는데,
우리 국장님 올해 2022년도에는 우리 공무원분들의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공무원들의 그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방침이라든가 계획이 있으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지난번에, 맞습니다.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저희 직원들 후생복지라든가 이런 데 올해부터는 조금 지난해보다는 많은 여러 분야에 올려줬고요. 맞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2년 동안 이어오다 보니까 저희도 이번에 보건소라든가 자치행정과에 추가로 인력을 지원해주면서, 모든 부서가 2년 동안 오다보니까 어느 부서든 편한 부서는 없어요. 다 인력 없다고 그러지, 인력 괜찮다 이런 데는 없고.
그래서 지금은 저희도 1월 1일자로 인사발령하면서 그 이후에 보건소에 추가로 인력을 더 해줬습니다. 해준 이유가 계속 요즘 들어서 그래도 조금 줄어들었지만 계속 확산이 됐었고 그런 차원에서 늘려줬지만, 저희도 직원 복리 차원이나 이런 걸 많이 신경쓰도록 하겠고요. 또 수당 쪽이나 최대한 저희가 타 기관이라든가 비교해서 최대한 지원해주고 있고.
또 말씀하신 대로 3월하고 6월 선거가 2개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저희가 봤을 때는 그래요. 지금 다른 거 하기는 어렵고 선거에 전념하다보면 6개월은 상반기는 간다. 이렇게 보고, 하반기에 저희가 선거 끝나고 난 이후에 저희 시가 안정화되도록 저희 공직자 모두를 비롯해서 저도 그렇고 솔선수범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너무 감사드리고요. 3선 의원으로서 제가 말씀드리면, 저희가 새해가 들어서 업무책자를 보는 순간, 희망찬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계획이라든가 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거든요.
구호라든가 이런 부분도 색다른 게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상반기에는 아까 제가 들었을 때는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한,두 달 있다 보면 기관장님도 공석이 되고요. 그렇게 된다면 상반기에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어떤 사업을 한다? 이런 건 조금 선거 때문에 또 할 수도 없고 자제할 수밖엔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기관장이 선출되어서 취임하신다면 하반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사업이라든가 또 각종 여러 가지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지금 이건 거의가 기본 그런 쪽이고 하반기에 업무보고 할 때는 조금 강화된 그런 업무보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드릴 말씀을 먼저 말씀하셨는데, 정말 걱정이 기관장께서 2월 말이면 공석일 때 하는 일이 없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공무원들께서 국장님이나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중심을 잡고 정말 우리 시를 잘 이끌어주셔야 됩니다.
아무래도 기관장님이 안 계시다고 해서 우리가 흔들리거나 그렇지 않고 역할을 하는 국장님, 과장님들 역할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임기 말에 레임덕이라는 말은 거의 올 수도 있고, 아까 국장님 말마따나 새로운 시장이, 기관장이 오셔서 새로운 방안, 새로 하겠지만 그래도 그분 올 때까지만이라도 우리 자체적으로 희망차고 그런 의정부를 위한, 시민을 위한, 직원들 후생복지에 대해서 참 잘하시는 거 같거든요. 그 부분에 더 신경,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드릴 말씀도 같은 맥락인데요.
특히나 보면, 13페이지 공직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견인하는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이 말씀 하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서 우리 국장님하고 대화나눴던 거하고 통하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인 행정, 또 앞으로 특히 기획예산과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대선 또는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도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특히 중심을 갖고 이끌어 가주셔야 되지 않나 싶고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전문성에 대한 기획예산과만의 계획이 있으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적극행정은 저희 시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거고요. 규제개혁도 함께.
저희가 지난해 상당히 성과를 많이 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사업도 선정이 되고 그래서 지금 관련 부서에서 적극행정 관련되어서 상·하반기로 사업을 받아서 평가해서 포상을 주고 있는데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전년도와 준해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규제개혁과 같이 맞물려서 병행해서 적극행정에 적극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자치행정과 권영일 과장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말씀은, 20페이지하고 21페이지요. 설명서.
주민자치회. 앞서 우리 국장님, 기획예산과장님하고 한 내용과 비슷합니다만 이 주민자치회가 올해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14개 동을 보면 잡음이 많은 편이에요. 선거가 끝나고 나서 위원장 선거로 인해서 서로의 갈등 간에 그러한 부분이 있고, 신규회원과 기존에 있는 회원님과의 갈등도 있고. 또 사업발굴에 대한 그런 부재도 있고, 또 예산 지원에 대한 부분도 대책이 강구해야 되지 않나.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저희가 지난 9월에 전 동 주민자치회를 전면실시를 하였습니다. 현재 14개 동 저희 주민자치위원 수는 총 452명 정도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활성화에 대한 저희가 구체적인 사업예산이든 계획을 수립해야 되지만, 사실은 3월달하고 6월달에 있는 양대 선거로 인해서 사실 활동이 많이 제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일단 기본적인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활성화 공모사업에 약 1억 4,000에 대한 예산을 수립했고요.
선거 이후에는 저희가 앞으로 동 자치회별로 세부적인 자치계획 사업 실행 및 2023년도에는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이라든지 각 주민세 20% 범위 내의 사업이라든지, 다양한 걸 발굴해서 내년도 선거가 끝나면 조금 더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회원들 모집할 때도 공개모집이라든가 이런 방안도 있어야 되지 않나 싶고요. 예산의 적극적 지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자치행정국의 고진택 국장님, 새로 오신 이종태 과장님, 권영일 과장님, 안종성 과장님, 임희수 과장님, 그리고 김종명 과장님 새해에도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기획예산과 이종태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책자 10페이지에 보면,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주민참여예산 업그레이드가 있어요. 과장님, 우리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있는 거 아시죠?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에 예산에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에 올해 2억 9,000이 잡혀 있어요. 그러면 지금 여기서도 주민참여예산 해가지고 주민자치회 각 동에서 이걸 업그레이드해서 하신다는 말씀이거든요. 실질적으로 주민자치회가 있으면 주민자치참여위원회는 앞으로는 크게 필요가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임기가 있을 거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서로 이렇게 기획예산과하고 자치행정과하고 접촉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일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기존에 있던 조직이었는데, 주민자치회가 결성되다보니까 아시다시피 주민참여예산은 사업선정부터 단계까지 위원님들이 다 참여를 해줬어요, 예전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주민자치가 결성이 되어서 거기서 아마 선정이 되어서 확정까지 거기서 해주고요.
기존에 주민참여예산은 조금 축소를 해서 형식적인 의결기구로 그렇게 진행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축소를 해서 진행을 하신다는데요. 사실 이게 형식적인 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옛날에 소속되어서 활동을 했었는데요.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해야 될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요.
그렇다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두고 또 주민자치회에서 해야 되고. 이건 중복되는 사업인 거 같아서요. 지금 일단 여기도 임기가 있어서 현재는 어떻게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임기가 언제까지죠?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임기가 한 3월 정도까지입니다, 지금 현재. 주민참여예산회가. 그런데 관련 법령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어서요.
그래서 그걸 기존에 인원이 많이, 기존에 분과별로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분과 제도는 없애고 단지 민간위원들로 가급적이면 위촉을 해서 한 12명 이내로 해서 사업이 오면 실질적인 의결을 해야 예산에 편성될 수 있기 때문에 주민참여예산 전체를 해야 된다고 보고요. 다만 약간 기존 인원보다 축소해서 그렇게 해서 운영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 때 중복된 사업이 분명하거든요.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해야 될 일이 이 일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네,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이걸 꼭 존치를 해야 된다. 생각해서 축소를 해서 운영한다 하면 사실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네, 이상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요. 칭찬 좀 해드리려고요.
2020년도에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등급 선정, 같은 연도에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장려상, 같은 연도에 행안부 하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 21년도에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축하드립니다.
창의성과 전문성, 쉼 없는 혁신과 미래를 연구하고 신뢰받는 법무행정, 적극행정, 예산 절감 아이디어 등 늘 노력하며 어디 하나 치우치지 않고 연구하는 2022년도 기획예산과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립니다.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민원여권과 35페이지에, 민원여권과도 칭찬 드릴 게 있네요. 20년도에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장관 표창 수상, 21년도에 주민등록·본인서명사실확인 유공 도지사 표창 축하드립니다.
35쪽에 보면 개명신고 일사천리 서비스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요. 개명신고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한 이름을 갖게 됐어요.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있는 거는 개명하였더라도 본래 이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게 자료로 남아 있습니까, 서류에? 아주 싹 없애는 겁니까? 개명하였으면?
○민원여권과장 임희수 민원여권과장입니다.
개명신고를 받으면 법원에다가 통보를 해서 거기서 확정판결을 받으면, 저희가 그거 보고 개명신고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처리하는 건 아는데, 원래 자기가 가졌던 이름이 있어야 나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원래 있던 이름이 있어야 정상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민원여권과장 임희수 만약에 새로 이름 바뀌면 제적등본 떼어 보면 먼저 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있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임희수 예.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각 부서의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2년 또 힘차게 우리 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입니다. 10페이지입니다.
창의적인 예산절감으로 아이디어를 통한 재정건전성을 도모한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경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 지자체 노력, 아이디어 참 잘 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기획예산과 예산을 다음 연도를 총 책임지고 하시기 때문에, 작년 310회 때 저희가 본예산을 세워서 2022년도를 하시겠다고 설명을 잘 들었고, 오늘은 업무보고를 2022년도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싶어서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셨는데 어떤 창의적으로 예산 절감의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일단 여기 테마가 아이디어는 주로 지출이 절약이 되거나 또는 수입이 증대되는 그런 쪽으로 해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받고요. 또 작년부터는 시민들로부터도 제안을 받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직원들 작년의 실적을 잠깐 보면, 작년에 저희가 예산성과금하고 격려금이 있는데 예산성과금은 조금 전에 말씀 지출이나 수입 증대와 관련된 부분인데, 이 부분은 거의 제출을 못 받았고요. 다만 격려금으로 공모사업이나 이럴 때 국·도비 받아온 경우에 격려 차원에서 저희가 지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예산 절감 아이디어가 그렇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아직은 작년도에 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주로 격려금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이 우려하는 부분 저희가 예산성과금을 성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조금 더 폭넓게 창의적으로 찾아봐서 챙겨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디어를 통해 지금까지 해오셨을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네, 예전 계속해왔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보면 예를 들어서 외부용역같은 부분에 우리 사업을, 외부용역 사업에 의존을 많이 했단 말이에요. 보면 외부용역에서 보면 용역들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연계성, 그 업체가 아니더라도 용역사들이 데이터를 보면 연계성으로 해서 문어발 식으로 해서 다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보다는 해당 부서에서 직접 처리하는 정책 제안을 만들어서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예를 들어서 하나 어느 지자체에서 이런 저기를 하셨더라고요, 절감을. 불법주정차 정차 위반에 대한 단속 고지서 자진납부 겸용고지서를 발송을 해서 수억원의 비용 절감을 했어요.
그리고 중복된 고지서를 묶음발송으로 해서 이런 방법을 통해서 한 달에 120만원씩 해서 약 연간 1,400만원의 절감을 하신 지자체도 있더라고요. 여기가 성남시 수성구입니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기획예산과에서도 아이디어를 통해서 내놓으셨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참고하셔가지고 연구하셔서 우리 시의 예산이 절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타 시군 사례 잘 검토해서 저희 시에서 반영될 수 있는지 해서요, 예산 절약에 적극 도모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지난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지난 회기에서 편성해드렸던 올해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 다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일의 경중이라든지 신속을 요하는 사업 등 이런 사업들을 잘 배정하셔서, 시민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모든 일을 추진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2022년 의정부시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과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자치행정과 권영일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책자 20페이지 보면요, 의정부형 주민자치회 성공적인 정착 지원에 있어서 추진사업에 20년 1월에서 2월에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이 있습니다. 좀 전에 구구회 위원님께도 염려 말씀해주셨듯이, 사실 첫 번째 하는 해라서 크게 커다란 기대를 한다기보다도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로 조직면에서도 어수선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역량강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해서 교육으로 인해서 학습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 역량강화 교육을 어떻게 하실 건지.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저희가 이건 두 가지를 고민을 하곤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완화된다면 전문단체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질함양과 역량 등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만약에 저희가 교육시간이 모자라고 코로나가 강화된다면 비대면으로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교육을 해봤지만, 이 비대면교육은 전달력이 약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코로나 상황을 주시해서 최대한 전문가를 모시다가 최대한 역량강화 노력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물론 주민자치회 전체적인 475명이 만나서 교육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거고요. 사실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본인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서 어떠한 역할을 어떻게 해나갈 거조차도 아직까지도 인식이 안 된 거 같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제가 생각할 때는 동마다라도, 하다못해 꼭 교수 전문가를 초빙해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구체적으로 직원분이라도 나가셔서 동마다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따로이 그분들이 역할, 분과대로 역할도 있을 거고요. 우리 직원 여러분 중에는 굉장히 유능하신 분이 많다고 생각하니까 과장님 제가 생각할 때는 한시가 급하다고 생각해요. 1년 사업계획도 세워야 되고요.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조차도 제가 알기로는 모르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문가 교육은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한 번의 교육으로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직원분들이라도 나가서 동별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것 좀 생각해보셔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 하나 더요.
그리고 홍보과 안종성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28페이지 의정부 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해서인데요. 사실 영상미디어센터가 늘 얘기하는 거지만 시민들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약 8억 6,000만원이라는 커다란 예산이 쓰여짐에도 불구하고 과연 얼마만큼의 시민들에게 성과가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됐고요.
또 그중에서도 이번에 보니까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 대상 견학프로그램을 잡으셨어요. 이건 코로나가 되면 어떻게 할 것일 거며, 어떤 계획을 세우신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주십시오.
○홍보과장 안종성 연간계획은 그렇게 세웠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추이를 봐가지고요. 대면으로 할지 계층별로 되면 그건 저희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아까도 자치행정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비대면으로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굳이비 작은 인원이라도 적극적으로 실제로 현장에 가서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이 교육하는 학생들한테는 굉장히 커다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코로나로 인해서 못한다 생각마시고, 작은 소규모라도 계획을 세우셔서 해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이고요.
또 항상 제가 말씀드렸지만 가족사진 촬영 사업이요. 물론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개개인의 소수의 인원에 예산이 편성되기보다는 조금 더 큰 폭의 예산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가족사진 촬영? 혜택을 받으시면 커다란 혜택이에요. 그렇지만 이건 소수에 국한되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 사업은 각 동에서도 다 실시하고 봉사단체에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과장님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홍보과장 안종성 위원님이 우려하시듯이 저희가 동하고도 협조해서 가능한지도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19쪽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열린 인사행정에 대해서 연관성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투명한 인사보다도 국장님, 우리가 인사이동이 너무 6개월이라든가 이렇게 너무 이동이 많으니까 업무의 혼돈도 있고, 저희들조차도 ‘이번에 과장님 어떤 분 오시지?’ 전에 했다가 이런 부분이 있고, 각 동에서도요. 통장님들께서 뭐라고 그러시냐면 ‘동장님 또 바뀌었어?’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과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한다고 했는데, 사실 이 공정한 인사행정이란 저희가 보는 관점에서는 직무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본 원칙과 준수가 매우 중요한데, 다만 이런 원칙도 직원들 개개인이 인사 운영 만족도에 부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희도 앞으로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인사정책 발굴과 의견수렴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각 부서에서도 전문성이 필요하잖아요, 그 분야에. 지속적으로 계시다가 최소한 1,2년은 계시다가. 물론 밑에 직원분들은 그렇게 계신 분도 있겠지만. 본 위원은 전문성이 필요하다 말씀드리고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구현하겠다고 하셨니까 예를 들어서 참고사항으로, 참고가 아닙니다. 어느 지자체에서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인사행정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구성을 하는데,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추천하는 최하위직 공무원을 한 분을 추천을 하고, 그 다음날 민간단체에서 대표로 하는 영입을 해서 객관적이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가지고 인사위원으로 발족을 해가지고, 이 단체가 인사위원회 최우수 지자체에서 수상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전략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사는 만사라는 확고한 인사 철학에 철저한 일 중심의 인사가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제가 아까 여쭤보신 거 이동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잘 아시다시피 올해 말이나 이때까지는 거의 퇴직자들이 상·하반기 해가지고 10명 이상씩, 10명 이상이라는 거는 저는 5급 이상만 말씀드린 거고, 또 6급 이하나 이런 거 따졌을 때 상당히 숫자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인사 전보제한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한을 못 지킨 것도 있고. 또 조금 인사를 하다보니까 고민들이 요즘은 저희가 인사상담실을 만들어놨습니다만 핫라인 이런 데로 해가지고 인사고충이, 제가 이해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더 한 것 같아요.
왜 그러냐하면 2년 동안을 이어오다보니까 실제로 이런 분들이, 예를 드는 거예요. 보건소 하다보니까 거기서 맞아요, 2년 동안을 코로나 대응하는데 상당히 얼마나 어렵겠어요. 또 복지정책과 예를 들면 거기도 실제 가정을 방문해가지고 전달하는, 코로나 관련해서. 이런 물품 전달이나 이런 게 있다보니까 특히 하위직 직원들이 그런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말씀드린 대로 맞아요, 보건이나 간호직들을 동에다 돌렸다가, 6개월 안 되어가지고 또 보건소로 갔다는 이유가 보건소에 있는 간호·보건직들이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연말보다는 코로나가 많이 완화됐고 또 3월, 4월 이때까지는 좀 좋아진다고 한다면 저희가 인사 원칙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지키도록 하고요.
말씀해주신 인사위원회는, 맞습니다. 저희도 의회에서 추천한 인사위원님도 계시고 거기에 보면 변호사부터 해가지고 대학교수, 퇴직한 국장님들도 있고. 또 저희 인사위원 중에는 저희 국장들 몇 분하고 과장도 들어가 있고. 그래서 말씀드린 실질적으로 그래요. 왜 제가 조금 그랬냐면, 인사위원회에서 인사와 관련된 거만 심의를 하면 괜찮은데 징계와 관련된 이런 게 저는 그래요.
저희가 인사위원회 할 때마다 제가 말씀드리지만 조금 개인과 관련된 게 밖으로 나갔을 때 이런 게 그 직원들은 상당히 큰 타격을 받습니다. 소문나기 시작하고 이러다보면.
그래서 저희도 조금 징계위원회나 이런 거 할 때는 진짜 조심을 해달라고 하지만, 그런 차원도 있는데 저희가 한 번 노동조합하고도 잘 협의해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원 복지라든가 이런 거 신경 쓰고 있고, 또 노동조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대화하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물론 보건소라든가 복지정책과라든가 힘들죠. 그런 부분은 이해를 충분히 합니다. 또 여기 계신 과장님들, 국장님들은 공무원 시작하실 때 정말 헝그리정신으로 열심히 하셨지만, 그렇다고 지금 열심히 젊은 세대가 안 하신다는 게 아니고 그마만큼 세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충분히 국장님 말씀을 이해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최정희 위원님 정확히 아시겠지만 교장선생님하고 지금 들어온 직원들하고 얼굴 한 번도 안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세대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문성, 어느 부서든지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 한, 두 분은 한 2년 정도나 있어야 다음에 인수인계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권영일 과장님께 자치행정과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한중수교 30주년 공공외교 평화포럼 개최에 대해서. 행정감사 때라든가 예산 심의 때 항상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언급을 했어요. 2022년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진하는 배경이 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영일 한중수교를 그동안 끊임없이 해왔는데 올해가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해왔던 행사보다도 30주년이라는 의의를 두고 그러한 의미에서 추진하게 된 사항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 마음은 잘 알고 있고요. 오래전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가 심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정말 한중수교라는 자체가 나라와 나라의 외교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건 국가 차원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 말씀 많이 드렸습니다마는 의정부시가 예산이 넉넉하고 그러면 이런 것도 하고 자주 국가차원에서 하는 거 좋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야 되고.
사업기간이 보니까 6월달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 새로운 기관장께서 결정 사항이라고 생각되고요. 아마 이 부분도 이런 걸 계속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있는 만큼, 다른 방법으로 예산 절감차원에서 서로 오고가고 하는 그런 계획을 짠다든가. 국장님 할 말씀 있으세요?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작년에도 말씀해주셨고 했고요. 그런데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게 제목에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이래서 자꾸 그런 건데, 실제로 이게 2015년, 원래 시작된 게 2014년부터지만 2015년부터 1회부터 시작을 했던 거고.
지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중국한테다가 건의를 했던 게, 맞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렸지만 원래는 올해 우리가 하면 내년에는 중국에서 하고 이렇게 교대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약간 변화가 있었는데, 실제로 한중수교 30주년하고는 관련은 없어요. 매년 해가지고 오던 그런 포럼이고, 또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역 앞에 안중근 동상 그것도 또 가져왔을 때 목적이 있었던 거고. 그래서 지금 말씀해주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잘 참작해가지고 앞으로 잘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그러시고요.
홍보과 같은 경우에는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홍보과 같은 경우는 체육과장님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홍보과 오신 걸 환영하고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시정홍보가 정치적인 홍보보다도 또 시책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거나 관심분야라든가 이런 시책이나 정책에 대해서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여러 가지 홍보 방법을 제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워낙 과장님 잘하시니까 또 팀장님도 유능하시니까 잘 계획을 짜셔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계획도 있습니까, 과장님?
○홍보과장 안종성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현장에서 주민들이 진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으로 시기성을 밀착으로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다음 정보통신과. 본 위원이 가장 관심있는 과가 정보통신과인데, 어려워서 저 나름대로 공부를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질문 좀 드리는데, 여러 가지로 아마 2022년도에는 과장님께서 정보통신에 대해 아주 전문가이니까 여러 가지로 계획이 많이 잡히셨는데, 신규사업이 하나밖에 없네요.
그래서 조금 실망을 했는데,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서비스 2.0 전환 구축이 현재 1.0인데 2.0으로 바꾸시겠다. 이거죠?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정보통신과장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1.0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2014년도에 도입을 했는데요. 내구연한이.
○구구회 위원 내구연한도 지났겠네요,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저희 경기도 내 시군이 거의 다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내구연한이 보통 몇 년이죠?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6년.
○구구회 위원 6년이요? 내구연한이 지나셨네. 메일을 보낸다든가 이런 메가가 많이 올라가는 거죠? 메가라고 그러나요, 그게?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예. 전자문서에서 첨부파일을 보낼 때 기존에는 한 10메가 정도 밖에 못 보냈는데, 이제는 이 시스템에서는 500메가까지 첨부해서 보낼 수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주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이런 신규사업, 또 특히 옆에 42페이지 보면 빅데이터 이 부분에도 특히 관심을 가지시고 집중하셔 갖고, 우리가 정책을 개발할 때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주체적인, 주관적인 그런 데이터 정책 결정에 이바지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시겠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작년에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을 했는데요. 그 다음에 남은 숙제가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올해는 직원들을 집중적 교육을 시켜서 직접, 스스로 데이터를 가공해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교육을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새로운 시대에는 정보가 자원이 되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대조류에 맞는 정보화와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차근차근한 정책 실현에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정보통신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정보통신과 김종명 과장님께 여쭤볼 게 있습니다. 45쪽에요, 080 안심콜 서비스 요금을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개인 병원이나 작은 마트같은 데는 안심콜을 쓸 수 있는 전화번호가 안 적혀 있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 차원에서 규제가 없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저희가 내부적으로 대상을 제한적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5개 시설에 25개 중에 업소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개소로는 한 1만 345개소. 그리고 이번에 추가로 민원이 있으셔가지고 1,300개 정도를 추가했는데 거기는 학원, 교습소, 독서실 이런 곳을 더 추가해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단계적으로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하는데, 예산 관계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신중하게 서비스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동네 작은 병원들, 개인 병원들에 갔는데 없어요. 그냥 통과에요. 그냥 가서 의사한테 받고 나오고 하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여기는 안심콜 같은 거 없냐고 했더니 ‘우리는 없어요.’ 그러더라고요.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지금 소상공인.
○김영숙 위원 그래서 걱정 많이 됩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소상공인 위주로 하다보니까 대상에서 약간 병원은 조금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고민 좀 하셔야 될 거예요. 매일매일 작은 개인적인 병원이 여러 곳이 있는데, 안심콜 이걸 해야지 등록이 되어야지 이분들이 어떻게, 어떻게 움직여서 어떻게 코로나 걸리는지 이것도 참 문제는 문제잖아요.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한 번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명 예, 내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는 이종태 과장님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당부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우리 시에는 100개가 넘는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행정혁신위원회가 아마 인원도 최고 많을 거 같고, 예산집행도 최고로 많은 액수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연구과제발표회도 하고 나름대로 연구한 그 부분들을 사실은 나름대로 우리 시 행정을 위해서 많이 기여를 하고 있다고는 하나, 사실은 이 많은 예산 투입 대비 성과나 결과물이 사실은 빈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당부드리고 싶은 건 사실은 연구비나 용역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그래도 성과나 결과물이 나와야지 우리가 정말로 열심히 잘했다고 인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정말 잘하고 있구나. 하는 박수를 보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는 얘기를 조금 말씀드리고요.
제가 얼마 전 13일 본회의 때 미군공여지 반환에 대한 발언을 정말로 순수하게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돌려달라는 제가 5분 발언을 잠깐 했습니다. 8개 중에 지금 어떻게 남은 게 스탠리 캠프하고 레드클라우드 두 곳으로 알고 있고, 을지대학병원 들어온 거나 아니면 금오동에 행정타운 들어온 거나 여러 곳에 사실은 나름대로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 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행정공간이나 일반적인 업무공간이지, 오롯이 시민을 위한 공간은 저는 아직 단 한 개도 지금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남은 캠프스탠리 자리에 정말로 행정혁신위원회에서 누군가 어떻게 책임감을 느끼고 연구를 해서, 사실 그 위치가 굉장히 좋아요. 의정부IC도 가깝고 동의정부IC도 가깝고 위치나 지리적인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부분인데, 어떻게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심도 있는 연구를 못하고 있을까 그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과장님께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을 2022년도에는 행정혁신위원회에서 훌륭하신 분이 총대를 메고 연구를 해봤으면 하는 바램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종태 위원님, 검토해서 적극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시의 행정기반이 자치행정국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진택 국장님을 비롯하여 이종태 과장님, 권영일 과장님, 안종성 과장님, 임희수 과장님, 김종명 과장님과 또 뒤에 계신 팀장님들, 멋진 원팀으로 2022년도 수고해주십사. 당부드리겠고요.
또 자치행정국 수장으로서 고진택 국장님의 혹시 새해 다짐이나 각오가 있다면 마무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난해까지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저도 코로나 시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올 한해는 실질적으로 양 2개 선거가 있고 그렇다면 저도 그래요. 직원들 지금 코로나로 많이 고생했기 때문에 해외도 보내고 제주도나, 지난번에 제가 연말에 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저희가 독도하고 자매결연 맺었을 때 직원들 고생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낼 생각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제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핑계에 불과하지만 2년 동안을 이렇게 하다보니 진짜 직원들은 어디 움직이지도 못했던 거고.
그래서 올 한해는 진짜 저희 직원들이 고생한 거에 대해서 조금 제가 더 좋은 방안을 찾아서 직원들이 코로나 좋아진다면 해외를 가든 아니면 제주도를 가든, 또 아니면 지난번에 의회에서 도와주셔가지고 독도에 보내주든. 직원들 위해서 좋은 방안을 찾도록 하고요.
또 3월하고 6월 2개 선거가 있기 때문에 진짜 공무원들은 지금으로써는 그래요. 상반기에는 여기에 중점적으로 해야 됩니다. 한 치의 착오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2개 선거를 잘 치르고.
또 하반기에는 새로운 기관장이 들어오신다면 거기에 맞게끔 좋은 시책을 발굴해가지고 하반기에 많은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감사합니다. 국장님 말씀처럼 코로나19 종식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고요. 또 코로나 종식이 와야지 교육도 있고 연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은 업무적으로 보면 교육이나 연수는 업무의 연장이고 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저희도 일단 그런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 | |
| 감사담당관 | 김홍일 |
| 자치행정국장 | 고진택 |
| 기획예산과장 | 이종태 |
| 자치행정과장 | 권영일 |
| 홍보과장 | 안종성 |
| 민원여권과장 | 임희수 |
| 정보통신과장 | 김종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