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0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3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3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22년도 예산의 세입과 세출에 대한 설명을 권역동 국장, 출자·출연기관의 대표이사의 총괄 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 국장, 출자·출연기관의 대표이사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팽재녀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 팽재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흥선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30억 1,131만 3,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5억 4,529만 8,000원보다 5억 3,398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자요 세출내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안 610쪽부터 613쪽입니다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행정운영경비 등에 4억 9,86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614쪽부터 615쪽입니다.
복지지원과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행정운영을 위한 기본경비 등에 1억 49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616쪽부터 618쪽까지 허가안전과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하여 무단투기근절, 광고물 정비, 생활환경정비 및 불법노점상 관리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에 8억 7,96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619쪽부터 622쪽입니다.
의정부1동은 주민센터 사업경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 행정운영경비 등으로 5억 6,80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23쪽부터 629쪽입니다.
가능동은 주민센터 사업경비로 자생단체지원,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과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등으로 4억 9,09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628쪽부터 632쪽입니다.
녹양동은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행정운영경비 등에 4억 6,90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며,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해주시면 예산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집행을 하도록 하였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각 소관 과장,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영석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및 팀장들이 부서 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한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해당 부서 질의·답변은 권역동 국장이 대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오늘은 서운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방금 전 우리 위원장님께서 거론하셨지만 팽재녀 국장님, 의정부1동 정준모 동장님, 가능동 홍승의 동장님 오늘로써 공직생활에 있어서 의회 방문이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정들자 이별이라고 그간 긴 세월 의정부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요. 앞으로도 건강 유의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은 못 하셨지만 이영석 과장님, 유준영 과장님, 이상우 과장님, 이미현 동장님. 여러모로 흥선권역은 구도심이라 유독 일이 많았습니다. 고생들 많으셨고요. 새해 좋은 계획 세우셔서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님께서 안 오셔서 국장님께 질문드려야 될 텐데, 설명자료 5페이지, 사업명세서 610페이지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청소용역비가 비록 우리 흥선권역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권역에 1,8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예년에는 청사 관리를 어떻게 하셨었는지요?
○흥선동장 팽재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운영을 각 동에서 집행을 하고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 주민자치예산 중에 자원봉사 실비보상금이 있었습니다. 그 예산으로 해서 함께 청사관리를 했고 또한 그 예산만으로는 전체에 대한 청사관리가 어려워서 직원들이 많이 애를 썼습니다.
내년도 22년도에는 청소용역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용역으로 해가지고 용역에서 하는 거가 되는 거죠?
○흥선동장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권역국에서 관리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흥선동장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설명자료 9페이지, 설명자료 611페이지 녹화사업용 초화류 구입비로 1,100만원이 증액인데, 특별히 증액한 사유는 있으신지요?
○흥선동장 팽재녀 일상적으로 매년 해왔던 GB프로젝트의 그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어디에 특별하게 더 초화류가.
○흥선동장 팽재녀 기존에 해왔던 데 보식을 하게 되고요. 백석천 교량 3개교에, 직동교, 상직교, 능서들교 이렇게 양측에 식재를 하게 되겠습니다. 초화류는 1년이 지나면 처음에 했던 거 그대로 보존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는 G&B사업으로 많이 달라진 건 분명합니다. 비록 흥선권역동뿐만은 아니겠지만 초화류는 특히나 적기적소에 사업을 하셔야 한층 효과가 있거든요.
조금 늦게 심는다든지 하면 얼마 보지 못하고 해서 좀 안쓰러움이 많습니다. 또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잘 관리하셔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보니까 새롭게 시작되는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신규사업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처음 예산 편성으로 나름 문제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내년 예산 집행에서 낭비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2페이지, 사업명세서 615페이지 마을복지계획 나눔 지원운영비로 200만원 신규사업입니다.
아마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구성으로 사업비인 듯한데요. 예산액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은 뭐가 될까요?
○복지지원과장 유준영 복지지원과장 유준영입니다.
마을복지계획은 나눔지원 사업 지원 운영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돌봄 강화와 소외감 해소를 위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독거어르신 생신 축하와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 사랑의 안경나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에 사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워낙에 우리 의정부시든 권역동이든 복지예산이 워낙 많습니다. 꼼꼼히 살피셔서 중복예산이 없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6페이지, 사업명세서 617페이지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CCTV구입비 2,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산출내역에 보니까 5대가 설치된다고 나왔어요. 그 5곳은 설치장소가 어디로 정하셨는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설치장소는 딱 정해지진 않고요. 보통은 이동식은 설치하면 3개월 정도 지켜봤다가 개선이 되면 그 다음 발생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설치하고 그런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걸 이동장소를 조금 더 꼼꼼히 구역구역 다니시면서 필요한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적기적소에 그것도 해서 3개월씩으로 해서 이동하신다는 거잖아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최정희 위원 꼭 필요한 곳이 분명히, 통장을 통하든 주민자치를 통하든 하면 정말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적당히 놔주시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 될듯합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29페이지 보니까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600만원 예산액입니다.
산출내역에서 보니까 주택단지 47개소하고 식품접객업소 2개소, 어린이집 8곳, 아동복지시설 한 곳인데, 식품접객업소 2곳은 어디를 말하는 거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규모가 좀 큰 식당인데요. 그 식당 이름은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최정희 위원 흥선권역에서 큰 식당 2개 업소는. 이미 정해진 것인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최정희 위원 그거에 대한 사업을 조금 더 설명 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사이트를 개설하는 사업이고요. 놀이시설 현황을 데이터 해서 관리이력을 전산화하고, 그거 효과로 모바일이나 PC에서 안전점검도 가능하게 되고요. 그 다음에 보험가입, 교육, 전기검사 등 법적 미준수 사항에 대한 사전 경고조치도 가능합니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서 놀이기구 사용 방법과 놀이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요. 소독 방역상태, 보험가입 여부 등을 QR코드를 활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조치 요령이나 관리주체 긴급열람망 같은 열람도 가능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식품적객업소 두 곳은 이미 업주하고 상의가 다 된 상태인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관리주체에 컴퓨터에다가 사이트만 개설하면 되는 거라요.
○최정희 위원 그건 그분들이 희망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희 권역국에서 필요로 해서 하는 것인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저희가 필요해서 하는 겁니다. 2개소는 저희가 필요로 해서 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최정희 위원 네. 주변에 보면 큰 업소에서는 어린이시설이 있는 곳이 제법 많습니다. 이걸 조금 더 사업 추진하시면서 조금 더 필요로 한 곳이 있나 살피셔서 좀 확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이고요.
녹양동장님께 질문드립니다.
61페이지, 사업명세서 630쪽. 찾아가는 마을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에서 독거노인 인공지능 반려로봇 사업을 장암동에서는 이미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추진은 좋지만 나름대로 어르신께서 인공지능이다보니까 활용에서도 문제점이 있을 듯싶습니다.
장단점 꼼꼼히 따지져서 대상자 선정이 중요하고요. 조금 더 신중을 기하셔서 이 사업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선행동과 의견 나누셔서 사업진행 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우리 흥선권역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좀 더 활기차게 해주시면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권역동은 지역 위원님들이 계셔서 아마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 집행에 차질 없는 사업이 진행되도록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팽재녀 국장님, 정준모 동장님, 홍승의 동장님. 아쉽게도 수십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는 오늘이 마지막인 거 같아 많이 아쉽긴 하지만, 인생 제2막 잘 계획하시고요.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정숙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이정숙 호원권역국장 이정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원권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총 22억 4,079만 7,000원으로 전년도예산 27억 3,996만 1,000원보다 18.22% 감소된 4억 9,916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636쪽부터 639쪽입니다.
자치민원과 예산액은 6억 1,273만 4,000원으로, 세부내용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에 3억 4,969만 4,000원, 주민자치회 운영에 5,076만원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1억 3,792만원을, 행정운영경비에 7,4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640쪽부터 642쪽입니다.
복지지원과 예산액은 8,381만원으로, 세부내용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에 2,441만 8,000원을,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1,184만 2,000원을, 행정운영경비에 4,7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643쪽부터 645쪽입니다.
허가안전과 예산액은 5억 8,887만 3,000원으로, 세부내용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에 340만원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5억 4,212만 3,000원을, 행정운영경비에 4,33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646쪽부터 649쪽입니다.
의정부2동 예산액은 4억 5,763만 6,000원으로, 세부내용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에 3억 78만 6,000원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3,331만원을, 주민자치회 운영에 4,016만원을, 행정운영경비에 8,33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650쪽부터 653쪽입니다.
호원1동 예산액은 4억 9,774만 4,000원으로, 세부내용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에 3억 2,954만 4,000원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4,800만원을, 주민자치회 운영에 4,016만원, 행정운영경비에 8,0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권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호원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국장님 벌써 퇴임이라니 참 아쉽고 서운하고요. 우리 국장님을 처음 뵌 지가 한 20년 전에 호원1동사무소에서 뵀던 거 같아요. 옛날 호원동 때. 그때 참 아름다우셔갖고 주민들한테 인기도 좋으시고 늘 친절하시고, 늘 시민들께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아마 동 사람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쉽고 서운하고. 또 앞으로 좋은 일만 항상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통과 공감으로 눈높이 맞춤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이정숙 호원권역동 국장님과 과장님들, 직원 여러분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각 동마다 한 가지씩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주민자치위원 출신이고, 주민자치위원 오랫동안 간사까지 했던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우려가 됩니다. 14개 동 다 같이.
특히 제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위원장이라고 그래요, 회장이라고 그래요? 위원장이죠, 아직도?
○호원2동장 이정숙 회장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회장들 선거 후에 그 불신이, 신뢰가. 그 친하던 분들이 선거로 인해서 많이 깨진 상태라. 그래도 워낙 옛날부터 친했던 분들이라 아마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조금만 노력해주시면 다시 또 화합차원에서 되지 않을까. 해서 특히 과장님께서 화합할 수 있도록 자리 마련이라든가 이런 걸 하셔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의원들 입장에서도 입장이 난처해요. 아주 그냥 동에 갈 때마다 입장이 난처한데, 과장님께서 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무슨 방안이 있으십니까?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자치민원과장 이형순입니다.
호원2동이 다들 아시지만 투표를 두 분이 출마하셔서 했는데, 표가 워낙 적은 표로 갈리다보니까 위원님들이 서른다섯 분이 계신데요. 지금 회의를 두 번을 개최를 했는데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화합이 안 되셔가지고, 회의 때 거의 한 열분 내외 정도가 참석을 안 하셨습니다. 안타깝고 제 입장에서도 많이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그러고 나서 전 위원장님은 제가 두, 세번 찾아뵙고 개인적으로 저녁에도 찾아뵙고 말씀을 나눴는데, 당장은 조금 마음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해서 화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더 노력 부탁드리고요.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추구하는 풀뿌리민주주의가 의정부 전역에 실현되길 바라고요. 담당 부서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에서 운영하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평생교육으로 이관됐지 않습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교육에 목말라 있던 우리 시민들이 혼란이 오지 않을까. 교육 홍보와 접수절차 등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네, 알겠습니다. 그게 평생학습센터로 이관이 되어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전체 계획을 짜 가지고 인원모집 공고가 다음주 중에 총괄적으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동은 별관이 있어서 공간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양호한 편인데요.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게 저희가 강의실이 4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어린이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사무실을 저희한테 임대차해서 들어와 있어요.
다행히 12월까지였는데 공사 지연으로 인해서 3개월 정도는 회룡실이라 그래서 강의실을 하나만 조금 프로그램 하는데 지장을 조금 주고는 있는데, 그것도 프로그램을 시작을 하게 되면 강의실을 회의실이나 이쪽 공간 쪽으로 옮겨가면서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평생학습원하고 같이 협의해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명세서 637페이지, 주민자치회 회의실 리모델링 사업이 있거든요? 적은 금액이지만 어떤 사업입니까?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원래 주민자치회가 구성이 되면서 주민자치회장님실을 별도로 구비를 하도록 지시를 받아서, 기존에 강의실로 쓰던 곳이 있습니다. 장소는 구비를 했는데, 그 강의실이 기존에 어린이프로그램을 위했던 강의실이라 벽면 자체가 알록달록하고 여러 가지로 치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회장실 격이나 이런 품격에 맞도록 약간 정비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이전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것보다도. 이 신관에는 사무실 있을 만한 곳이 없나?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신관 자체는 전부 다, 저희가 회룡실이 있고 범골실이 있고 있는데 거기를 만약에 회장실로 내주게 되면 강의하는 데 더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회장실은 본관 3층에 그대로 하는 걸로 저희가 정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신중히 해주시고, 이왕 시설하는 거 리모델링 하는 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허가안전과 설명서 23페이지요.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용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제가 민원으로 전화를 몇 번 드렸었는데, 이 부분이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효과가 없는, 그래도 효과는 있겠지만 소리도 너무 적고 주민들로부터 그걸 설치함으로 인해서 더 쓰레기를 갖다 버린다. 이런 말씀도 많으시거든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 대책이 있으십니까?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허가안전과장 유창섭입니다.
스마트경고판을 설치하는 의미는요, 사실 예방 차원에서 저희가 설치를 한 거고요. 또 그거로 인해가지고 투기자를 잡긴 어렵지만 쓰레기봉투를 오픈해가지고 동선은 나오니까요. 그래서 추가하는 의미지 사실 그거 가지고 완벽하게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는 쉽진 않습니다.
○구구회 위원 민원오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소리가 너무 작다 그래요.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소리 한번 검토해가지고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의정부2동 같은 경우는 동 주민센터를 빠른 시일에 이전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전을 못해서 아마 시설이 노후화되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9페이지 보니까 동 주민센터 노후물품 교체 및 구입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2동장 노성천 의정부2동 노성천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거에서 간략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하나로창구 자동인증기 구입 내용인가 보죠, 이게요?
○의정부2동장 노성천 의정부2동 노후물품 교체 구입은 내구연한이 경과된 하나로 인증입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예를 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출력할 때에 거기에 수입인지가 자동으로 찍혀 나옵니다. 그런 건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데, 기타 여기에 자동으로 되지 않으면 그런 몇 가지가 있습니다. 증명서류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 직원들이 찍어주는데, 기계가 노후되어서 잘 안 찍힙니다. 내구연한이 경과되었고. 그래서 그 부분을 내년도에 새로 구입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의정부2동 동 주민센터가 참으로 노후화되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만 그래도 과장님이나 동장님들께서 팀장님들께서 환경을 깨끗하게 잘 조성이 되어서 그래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너무 좁다보니까 동 주민센터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 단체회의라든가 이런 데에 불편이 많은 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하기 바라고요.
호원1동 같은 경우는 설명서 40페이지요.
동장님께서 과장님께서 한눈에 다 보이게 아주 참 잘하신 것 같아요. 너무 한눈에 호원1동에 모든 사업이 한 장에 다 들어있어서 너무 참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특히 지금 여기 보면 평화로 방음벽 조성사업 같은 경우도 여기도 나무가 많이 죽었더라고요. 죽은 게 많이 있죠? 다소.
○호원1동장 최창순 대나무 식재한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구구회 위원 네. 한주아파트, 한주1차, 3차 대로변에 있는 거. 뭐라 그러나 그걸.
○호원2동장 이정숙 대나무 식재한 거 말씀하시는.
○구구회 위원 네. 대나무 식재도 그렇고 또 넝쿨도 그것도 그렇고. 많이 죽은 것도 더러 있는 거 같더라고.
○호원2동장 이정숙 저희가 그건 죽은 거를 계속 뽑아내고 다른 거 식재를 하는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한번 저희가 확인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넝쿨 이름을 뭐라고 그러죠? 그거 오래됐는데, 제가 알기로는 몇십년 됐는데 오래된 것이 많이 죽은 것 같더라고요.
○호원2동장 이정숙 확인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고.
과장님, 장미터널 그것도 설치한 지가 꽤 됐는데 그것도 아주. 장미가 자라질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요.
○호원2동장 이정숙 장미가 식재하고서 바로 꽃이 피는 건 아니라고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지 꽃이 많이 열리고 그러니까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꽤 오래됐죠, 그래도? 장미터널 한지가 한 3년 됐나? 그런데 통장님들이 그 주변을 항상 풀 뽑고 계속 작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장미가 거기가 땅이 고르지 못해서 그런지 잘 살지를 못하더라고요.
○호원2동장 이정숙 그것도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관심갖고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이정숙 국장님은 정이 들랑말랑 하는 중이었는데 가시게 되어서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라고 응원 드리겠습니다.
거진 다 맥락이 비슷한 거 같아요, 보는 눈이. 그래서 우리 위원님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각 동마다 새로이 출범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주민대표로서 활동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 잘하게 하여 주시고, 기존 위원과 신규위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해 위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의정부 2동은 동장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동네 구석구석을 아직은 다 모르실 거예요. 그런데 굉장히 고생을 하시는데 아침에 7시에 통장님들하고 같이 청소를 곳곳을 하셔요. 하시는데 저도 한번 나가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간 곳은 너무 깨끗한 데라서 그 많은 인원이 성과가 별로 없어서 너무 참 속상했었어요. 고생들은 새벽에 나오셔서 춥고 많이 어려웠는데.
실제로 굉장히 지저분한 곳이 어디냐 하면요. 통장님들하고 대화를 나눠보니까 의정부역 뒤쪽에서 의정부2동 복지관 있는 데 거기가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는 정말 매일매일 운전하고 지나가는데 매일매일 지저분해요. 그러니까 청소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늘상 하고 그래서 굉장히 지저분하고 담배 이런 거 떨어져 있고. 제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안 올렸어요, 일부러.
그래서 그런 데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생을 하시는 만큼 그쪽으로 눈을 돌리시면 성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늘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정숙 국장님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국가와 시민을 위한 행정과 봉사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어떻게 보면 젊음을 다 공직에 바쳤다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말로 젊은 시절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아름답지만. 인생 2막 잘 설계하셔서 더 멋진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성복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 2022년도 총예산은 24억 6,143만 8,000원으로, 2021년도 본예산 27억 1,532만 2,000원보다 2억 5,388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자치민원과는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재난대응 강화 등으로 6억 7,62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등으로 9,047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허가안전과는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및 불법노점 단속, 주거환경정비 사업 등으로 6억 7,542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기능 강화와 비대면 돌봄서비스 지원 등으로 4억 751만 8,000원을 편성하였고, 신곡2동 주민센터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와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등으로 6억 1,18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1년 동안 고생해주신 국장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부서별로 설명을 한 가지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곡1동 자치민원과의 내용 중에 발곡중학교 옆에 명품가로수길 추가조성의 건이 올라왔는데, 본 위원이 지난해에 말씀을 드렸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LED나무를, 이것도 식재라고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세워주셔서 굉장히 주민들한테 호응이 있었는데 끝까지 마무리를 못 해주신 부분이 있으셨어요. 예산의 한계가 있으셨는지. 그래서 이번에 그 부분을 마무리하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맞나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네, 맞습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이 LED나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범죄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셉테드 조례도 만들었지만 그 셉테드 조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범죄예방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조도거든요.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범죄가 발생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지금 이 어두운 곳을 LED나무로 해서 밝혀주는 이 부분은, 시각적으로도 중요하지만 범죄예방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주 좋은 사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페이지 자치민원과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언덕길 같은 경우, 저희 지역에 언덕길이 겨울에 눈이 오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노력을 해주시는 이런 부분인데, 한 가지 부탁드릴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이 소로말고요. 대로 중에서 금신로라든지 또 동일로라든지. 지금 동일로 같은 경우에는 우성아파트하고 주공2단지 사잇길 굉장히 경사면이죠. 이 대로변하고 포레스타뷰 아파트가 들어와 있는 그 언덕길, 백병원 가는 길.
이 부분은 사실 도로과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도로과와 협업을 하셔서 이 부분에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더 큰 눈이 오기 전에 우리 권역동에서도 이 부분을 체크해주셔서 도로과와 협의하시고. 이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과장님 어느 분이시죠?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신곡1동에는 취약지역이 한 다섯 군데 정도가 있고요. 그중에 내년도에는 2,000만원 들여서 시범적으로 신곡1동 성당하고 현대아파트 비탈길을 우선적으로 해보고, 성과가 좋으면 나머지 세 군데도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 다음에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변이라든지 이런 건 도로과에 협의를 해서 제설작업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조치해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현대아파트 말씀하셨지만 그쪽 현대아파트, 극동스타클래스, 성원 이쪽이 다 경사면에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함께 전수조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복지지원과입니다. 허가안전과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폭넓게 단속을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땅이 아닌 곳에 무단투기하는 거에 대해서, 이 부분은 굉장히 단속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허가안전과장님.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예. 폐기물 무단투기 관련 질의한 내용인지.
○임호석 위원 질문 내용 중에 폐기물 무단투기 같은 경우에 그냥 일반도로 옆에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야산에 버리는 경우들도 있어요. 야산의 산 주인이 또 외국에 계신 분도 있고. 그런데 산의 주인의 허가를 받아서 이걸 단속을 해야 된다는 말도 있는데 그게 맞나요?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그것은 저희가 일련의 단가계약을 하거든요. 저희가 단가계약하는 게 도로변 쪽, 공원 쪽은 저희가 관리를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원 부서에서 투기물 그런 거 관리하다보니까. 그런 범위가 저희 무단투기에서 빠지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민원이 종종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갖고 지금은 정리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부분은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 민원인의 뜻을 잘 헤아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불법 노점 단속에 관련되어서는 통행에 큰 불편이 없다면 이분들한테 적극적인 계도를 해주시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이고, 또 시대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대에 모두가 처해있지 않습니까? 부분에 있어서 범칙금이 무조건 부과되는 거보다는 그분들에게 적극적인 계도를 먼저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장암동 질문하겠습니다.
장암동에 비대면 스마트 안심돌봄서비스 지원이라는 새로운 사업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했었는데, 동장님과 사무장님, 또 담당자분께서 실물을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을 다 찾아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암동장 박재범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도 처음에 이 사업이 가능할 것인가. AI인형이 어떠한 그분들한테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까 했는데, 본 위원이 그 인형을 안아보는 순간에 ‘이런 감정을 갖게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거죠.
독거노인분들의 고독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현대사회가 주는 큰 문제 중에 하나이고. 이것을 누군가가 해결해주기가 참 어렵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가족이 해결해야 되겠지만 지금 그렇지 못한 현실 속에서 지자체가 나서서, 특히 우리 장암동이 나서서 이러한 선제적인 사업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환영할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전지 문제라든지 고장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신설사업이다보니 나중에 효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시는 것이 분명히 뒤따라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 효과 분석을 철저히 하셔서 그 이후의 결과물을 가지고 계속사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때 결정을 다시 한번 해서, 계속사업 한다면 효과가 크다면 확대해야 되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반적으로.
○장암동장 박재범 올해 시범적으로 11월부터 12월 두 달 간에 걸쳐서 시범적으로 사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독거 지체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서 30가구 대상으로 해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10가구에 대해서는 본인이 싫어한다고 하면 저희가 만류하고 그렇다고 하면, 또 다른 대상자를 선정해서 10가구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반응이 좋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차후에 시행 가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미흡하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보완을 해서 차후에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년 후에, 또 내년도 예산, 차차기년도 예산을 하기 전에는 분명히 효과 분석이 이루어져서 그 결과물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암동장 박재범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신곡2동 질문하겠습니다.
신2 나는 새골 안내책자 제작. 재미있게 말을 쓰셨는데 실질적으로 안내, 내가 살 동네에 대한 안내책자는 지금 의정부 신곡2동만 할 것이 아니라 14개 동 전체가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주 좋은 사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14개 동 전체가 내 동네에 대한 소개, 새로운 전입자들이 생겼을 때 그분들에게 전입신고 후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책자들은 14개 동 전체에서 만들어놓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도 드립니다.
과장님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동장님.
○신곡2동장 김상래 작년도 1년 동안 저희 동에만 기준으로 했을 때 전입자가 6,300명 정도 전입이 된 거로 나옵니다. 세대수로 합산을 하게 되면 보통 2.5명 기준으로 한다면 한 2,500세대 정도가 전입한다고 보여집니다. 그 정도에 맞춰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어떤 자료가 실제 주민들한테 어떤 자료가 더 필요한지 심사숙고해서 자료를 배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께도 한 말씀 제안을 또 드리면,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14개 동 전체가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국장님께서 4개 권역동 국장님들과 상의 한번 해주셔서, 이 부분은 우리 14개 동 전체에 같은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해주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떠십니까?
○신곡1동장 박성복 지역특성에 맞는, 권역별로 특성에 맞는 안내책자를 배부해서 전입자들이 우리 시 행정을 잘 이해하고 또 도움받을 수 있는 일은 도움을 받도록 이렇게 협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끝으로 마지막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곡2동 민원행정팀인데, 사실 이 사업이 하나 조금 의아스러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청광빌라 쪽인데, 새말초등학교 가는 길 통학로 주변에 도로입니다. 도로가 오래되어 보입니다, 이 계단이. 계단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저는 이 계단이 위험해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 미끄럼방지 차원에서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환경개선 차원에서 하는 사업들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효율성을 따져서 미끄럼방지 예산은 이보다 더 미끄럼방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여기에다가 데크를 입혔을 때 오히려 더 미끄러운 사고가 더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환경개선사업에 있어서 벽면 도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좀 깨진 부분이 있으면 보완을 한다든지, 또 난간이 흔들거리거나 이런 건 고정을 시키고 부서진 곳이 있으면 새롭게 만드는 거. 이런 개선사업은 굉장히 찬성을 하지만, 지금 이 세멘 형태의 계단이 위험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곡2동장 김상래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실질적으로 계단이 이렇게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나무보다는 콘크리트가 덜 미끄러운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자체는 계단이 살짝 밑으로 경사가 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얼음이 얼거나 눈이 오면 그 자체가 굉장히 미끄럽고 벽면 쪽으로 안전난간도 사실 없어서, 이 계단은 위원님 아시지만 새말초등학교나 과학도서관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그런 통로입니다.
그래서 데크를 설치하려고 하는 건 경사를 수평으로 맞춰놓고, 그리고 끝부분에는 논슬립 패드를 붙여서 안 밀리게 그렇게 저희가 보완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지금보다는 더 안전하게 바꾸려고 하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 계단의 경사가 밑으로 향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신곡2동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그 부분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환경개선이라든지 안전성에 있어서 청광빌라 쪽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소방도로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청광빌라 가장 끝에.
본 위원이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제안을 드려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에 지금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 당시에. 청광빌라 끝에 지금 끊겨져 있는 도로를 이어주는 거죠. 소방차가 들어가서 다시 되돌아 나올 수가 없고, 구급차가 들어가서 다시 유턴해서 좁은 도로에서 돌아서 나와야 되거든요. 바로 환자를 싣고 바로 불을 끄고 나갈 수 있는 퇴로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그 순환도로가 없기 때문에 과학도서관 바로 그 옆쪽이 됩니다. 이쪽에 도로가 끊긴 곳을 도로를 이어주는 2025년도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사업에 이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그건 확인해주시고.
본 위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주민공람 중이기 때문에 주민공람이 끝나면 내년도 1회 추경이라든지 내년도 사업에 설계용역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꼭 참고하셔서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많이 해주셔가지고 제가 거의 비슷해가지고 추가 질문으로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0쪽입니다. 아까 질의를 해주셨는데 상습 빙설지역 제설용 자동액상살포기 임차인데요.
신규사업으로 해서 2,000만원이 2022년도에 기정액이 올라왔습니다. 아까 설명은 잘 들었는데요. 지금 거기뿐만 아니라 취약지역이 많은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을 주민자치 2021년도, 2022년도 예산액을 보니까 약 1억 600정도 감소가 되었어요. 이런 부분을 좀 더 투입을 올 겨울에 해야 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 들어서 중랑천에 계단, 겨울에 빙설이 눈이 내리면 그 부분이 상당히 내려가는데 주민들께서 위험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제설도 생각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도로과 해당이 될 수 있지만 장암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용현동으로 넘어가는, 보면 스타벅스까지 언덕이잖아요. 거기 언덕인데, 아침에 민원을 받았는데 겨울에는 더 심하대요. 3차선인데 가다보면 2차선에서 스타벅스 사거리에서 3차선이 되는데 우회전까지, 동시신호를 줘야 되는데 안 주니까 1차선은 비어 있는데 2차선만 쫙 막혀 있어요.
그래가지고 이런 부분이 겨울에 눈이 왔을 때 서로 끼어들기 했을 때, 제가 어제 찍은 사진인데요. 1차선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데 2차선이 이렇게. 여기가 지금 풍림아파트 밑에까지. 주공7단지 들어가는 데 까지거든요?
그랬을 때 눈이 왔을 때 상당한 많은 빙설 때문에 이런 부분이 차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부분까지도 해서 예정 설치 2개소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은 전 동에 필요하지 않나, 이 사업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음 설명자료 27쪽입니다. 역시 설명을 해주셨는데 들었습니다, 잘.
의정부시 비대면 돌봄서비스 스마트한 안심 돌봄서비스. 장암동에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우리 장암동은 영구 임대아파트로 해서 1단지 주민들께서 정말 취약지역이고 저소득층, 장애로 해서 67%로 가장 높고 고독사나 예방관리가 집중관리가 될 지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선정을 하실 때 정말 선정을 잘해주셔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요.
정보통신 기술로 어르신들이 예를 들어서 약을 먹는 시간이라든가 운동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알려주는,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참 좋은 사업이라 하면서.
제가 이걸 자료를 한 번 보니까 제주도에서는 하고 있더라고요. KBS 제주도 서귀포소식 해가지고 앵커하고 직접 저기를 해요. 이 부분을. 그래서 광고가 필요하지 않나.
앵커가 직접 주무관하고 연결해서 물어보고 이런 홍보 효과에서 이걸 해주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어차피 좋은 사업이고 하게 되려면 홍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동장님.
○장암동장 박재범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내년에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연차적으로 이 사업이 정말 진짜 호응도가 있고 실효성이 있다고 하면, 지금 대상가구가 10가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조금 더 늘려서 저희 장암동 지역 특성에 맞게끔 특화된 사업으로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보완할 사항도 있을 거고, 중간에 어르신들이 불편해하는 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유념해서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사업을 철저하게 하셔가지고, 연구 잘하셔가지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민형식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민형식 송산3동장 민형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계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페이지입니다.
송산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29억 7,704만 1,000원으로 2021년도 당초예산 44억 5,058만원보다 33.1%가 감소한 14억 7,353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680쪽입니다.
자치민원과는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운영비와 개청식, 폭염 그늘막 접이식 의자 구입비 등에 7억 83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684쪽 복지지원과는 친근한 민원행정, AI서비스 사업,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등에 1억 3,080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 687쪽 허가안전과는 불법행위 단속차량 운영비, 폐기물 무단투기 스마트경고판 유지관리비, 소하천 및 구거 풀깎기 환경정비 등에 5억 6,89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90쪽입니다.
송산1동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과 송산1동 복지공감 플러스 소식지 발간 등에 6억 333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94쪽의 송산2동은 송산2동 청사 승강기 교체 공사,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지원 사업 등에 4억 8,871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699쪽부터 702쪽에 자금동입니다.
자금동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사업과 장미터널 시설물 유지보수 등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4억 7,69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각자 자기 지역, 맡은 지역 동이 있어서 질의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유일하게 권역동은 송산권역이 마지막인데, 민형식 국장님, 정호진 동장님, 안윤배 동장님. 아쉽게도 마무리하는 공로연수 기간이 돌아온 거 같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안녕과 행정을 위해서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계획 세우셔서 더 멋진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송산권역에 살고 있으니까 제가 몇 가지만 질의라기보다 응원을 드려야 될 것 같고, 한 가지만 5페이지 보면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운영·관리 사업인데, 감액이 1억 6,200만원 정도 올라왔습니다. 이것 좀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설명서 5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5페이지.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자치민원과장 조인영입니다.
공공복합청사가 2019년 11월달에 착공을 시작해서요. 금년도에 11월 중순에 준공이 났습니다. 청사를 이전을 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액된 사유는 올해 저희가 신청사로 옮기면서 인테리어 비용이라든지 아니면 집기류, 사무용품, 이외 식당 운영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이 내년도에는 예산이 삭감되었기 때문에 금액이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이전하면서 생기는 비용이 감액이 된 거네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박순자 위원장 잘 알겠고요. 3동 청사 입주시작은 했나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토요일날, 일요일날 이사를 했고요. 오늘부터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 여러 곳에 G&B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재도 중요하지만 식재 후에 유지관리에 저는 더 각별히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후관리는 팀을 나눠서 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따라서 진행을 하나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G&B 관리는요, 19년도부터 G&B사업에서 많은 띠녹지라든지 화단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유지관리비가 되겠는데요. 보편적으로 민락동 띠녹지같은 데하고요. 용민로, 곤제 장미공원, 민락 그 상업지역 내 띠녹지 이런 거 관리하고요. 관수 용역비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매년 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생각보다도 예산이 여기저기 사실은 많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식재도 중요하지만 그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저는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자금동은 자금동 터미널 옆 장미터널과 예쁜 불빛으로 터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나다보면 정말로 한번 걸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정도로 밤에 보면 예쁘게 불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부용천을 산책하고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아마 지역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자금동 장미터널도 신경을 써주십사 당부드리고요. 특히 가보면 장미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부분을 보면 땅이 굉장히 척박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어떻게 관리를 할지 자금동 동장님.
○자금동장 정호진 자금동장 정호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개년 동안에 240미터를 완성이 되어가지고 장미가 3개년도에 심다보니까 올해 심은 건 아직 뿌리가 제대로. 그래서 내년에도 용역사에다가 맡겨가지고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우리 의정부시 곳곳에 장미터널 내지는 장미꽃길이 몇 군데 조성이 되어 있지만, 터미널 그 옆에 장미터널 긴 곳은 사실 아직은 없거든요. 거기를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뿌리가 잘 내려서 정말로 장미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자금동장 정호진 네, 알았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위원님들께서 본인 지역구가 있다보니 지역구 동 살림을 꼼꼼하게 다들 잘 살피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송산동은 저한테 잘 살피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내년도 예산 잘 집행하시고 차질없이 집행하시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노력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2022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쪽 예산총칙입니다.
2022년 문화재단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103억 4,794만 8,000원으로, 세입은 시 출연금 71억 7,315만원과 재단운영수입 31억 7,479만 8,000원이며, 세출은 재단 사업비용 103억 3,074만 8,000원과 자본적지출 1,720만원입니다.
6쪽 목별 예산총괄 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03억 4,794만 8,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972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퇴직급여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3억 5,536만 4,000원이 증가된 36억 4,998만 6,000원으로 정부의 공무원 임금 인상분 1.4%, 직원 호봉승급, 퇴직급여 충당금 증가 등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66억 2,376만 2,000원으로 전년도보다 3억 2,841만 7,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된 감액 사유는 내년에 실시하는 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공연장 관리 등에 필요한 운영비와 재료비, 수선유지비 등을 감액한 것입니다.
일반운영비는 전년도보다 2억 9,295만 9,000원 감액 계상하였고, 재료비는 전년도보다 6,984만 6,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전년 대비 1억 6,933만 5,000원 감액한 1억 9,551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복리후생비는 사회보험과 인건비성 비용으로 9억 1,730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획공연과 전시 초청료, 문화예술교육, 지역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행사홍보비는 33억 9,46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의 청소용역비와 시설 소독비, 각종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 등으로 6억 1,999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전체예산의 0.5% 수준인 5,2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본적지출은 업무용컴퓨터 교체 비용 등으로 1,7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쪽 사업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103억 4,794만 8,000원으로, 의정부시 출연금 71억 7,315만원과 운영수입 31억 7,479만 8,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희 문화재단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께서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비롯한 맡은바 소관 사무집행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의정부에 많은 시민들이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들 늘 감사드리고요.
일상의 평화 표현하는 포용적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안전하고 품격있는 공연환경을 조성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구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손경식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 부장님, 또 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문화도시지정 축하드리고요. 우리 시가 시민의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사회적 장소로써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에 관해서 예술의전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현황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총 예산은 200여억원이 되고요. 지금까지 예산은 금년 예산이 확보가 되면 88억 정도가 확보가 되게 되고. 나머지 부분은 내년 또 추경을 통해서 확보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200억이라는 돈이 굉장히 큰돈으로 인식하고 있고 모두 그렇게 알고 있는 상황인데, 우려되는 거는 이 공연 관련을 하다보니까 사실 턱없이 부족한 그런 예산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리모델링 범위를 크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부분 외관까지 고려해서 잡았었는데, 이게 대폭 줄어들어가지고 그 범위를 대폭 줄여서 공연 관련 기계, 또 그 공연을 백업해주는 전기라든지 무대. 이렇게 한정해서 하게 된 사항이고요.
지하주차장이라든지 야외공연장, 또 국제회의장 또는 전시장. 이런 부분을 리모델링 부분에서 제외되어서 최소화하고 안전한 리모델링 목표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의회에서 관련 예산을 승인해주셔가지고 현재까지는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 제가 초선 때도 리모델링 있었거든요. 철저를 기해주시고. 많은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 하는 만큼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 부탁드리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으로 인하여 2022년도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자주 개최할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 시 음악도서관이나 미술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한 공연도 기획을 검토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님, 문화정책의 손신태 본부장님, 문화사업 소홍삼 본부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정말 다사다난했을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임문환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님 수고하셔서 행복한 쾌거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일이 많아지실 거라고 믿고요. 서로 협력하셔서 좋은 정말 성과 거두기를 저희 또한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다는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서 7페이지, 명세서 29페이지입니다. 백석천은 벽화로 인해서 훨씬 안정되고 깨끗해져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 굉장히 감사합니다. 2022년도 사업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저희 시 관련 말씀하시는 거죠?
○최정희 위원 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금년도에는 20인의 어울림전과 상반기 견생전, 그리고 의회에서 승인해주신 의정부, 양주, 동두천 미술인 합동전시회, 박찬갑 조각전 이런 걸 통해서 금년에 의정부시민들께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내실있는 전시를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걸 기반으로 해서 내년에 내용을 더 심도있게 또 확대해서 진행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추가로 7페이지 말씀을 주셔서, 4억여원으로 작년에 공공미술 프로그램을 수행해서 백석천에 700여 미터를 벽화사업을 했었습니다. 호응이 아주 좋았고요.
이 연장선상에서 동막교라든지 경의교, 또는 신흥교, 이 아래 하부에 보면 벤치라든지 시설은 되어 있는데 그 주변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가지고 머물기에는, 또 소통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어가지고요.
이러한 부분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같이, 예산은 많지 않지만 지역의 미술하시는 분들, 그리고 신한대, 경민대 미술학도들한테 기회를 드려서 벽화작업을 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커다란 예산 아니지만 효과는 백배, 천배 된듯싶습니다.
이 사업은 조금 더 저기해서 백석천은 생태하천이다보니까 조금 허술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부분 중랑천 만나는 그쪽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 위쪽으로는 구도심이다보니까 점점 칙칙해진다 그럴까요? 앞으로는 조금 더 사업을 위쪽으로 해서 이 벽화사업은 정말 시민들이 만족도가 100%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다시 이렇게 주요업무계획을 책자로 다시 이렇게 갖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 주신 거 15쪽에 보면 신규사업으로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예산 8억원이 올라왔어요. 거기에서 추진사업 내용 5개 분야 14개 사업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시민추진단 공론장 운영 5,000만원과 문화도시 축제가 시민추진단 주체로 활동공유축제를 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단장 임문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이 도움주셔갖고 올해 예비도시에 선정됐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힘든 한 해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올해 문화관광과에 8억을 계상했는데요.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문화도시 공간지원인가요?
○최정희 위원 문화자치에 시민추진단 공론장 운영.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알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계획했던 거보다도 내년에는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민추진위원회도 구성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공론장을 활동할 겁니다. 거기에 따른 지원을 하기 위해서 활동비라든가 결과분석보고 해서 5,000만원 세웠고요.
문화도시 축제는 매년 4,000만원 했는데 올해 예비도시에 지정됨에 따라서 내년도에 각 기관단체, 시민 모두가 참석하는 축제를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 축제 계획을 위해서 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민추진단은 지금 현재 활동 중이신가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일부 한 거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100만원 실험실, □□□ 실험실 해갖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셨거든요. 내년에는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는 추진단에 구성되어 있는 단체가 몇 개나 되어 있죠?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거점공간으로는 2개 되어 있고 나머지 비슷한데, 아직 계획적이지 않습니다. 내년에 좀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시민추진단이 적극 참여를 하게 되면 지역에서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이 부분에, 지금 운영에 5,000만원, 축제에 5,000만원 해가지고 사실 작은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더 내실 있게 잘 준비하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다음에 신규사업으로 이건 손신태 본부장님께 질문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신규사업으로 주차요금 정산시스템이 3,500만원이 예산액으로 왔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 주신 데 17페이지 보니까 주차장과 카페 등의 이용고객 편의증진 및 경영수익증대에서 있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시와 협의 중에요, 삭감된 내용이고요.
○최정희 위원 아니 신규사업으로 주셨는데. 주차시스템을 주차요금 정산시스템 개선을 3,500만원으로 예산하셔가지고 올리셔서 리모델링 기간 중에서 월정기권 확대를 해서 경영수익증대를 합산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는 월정액권 운영을 안 하시는 건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내년에 리모델링 1년 동안 기간이라서 지금 100여대는 정기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주차를 하고 있는데 그걸 대폭 확대해가지고 수입을 증대시킬 예정으로 있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야외에 정산기가 설치되지 않은 관계로 야외하고 필요한 곳에 정산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건 리모델링 기간만 그렇게 하신다는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최정희 위원 그 정기권은 대상을 어디다 확대하시는 거예요. 시민 모두인가요, 아니면 기관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라든지 적절한 루트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100여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확대 시켜달라는 민원인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게 현 상황이라서, 저희가 주차 관련 부분은 대폭 수익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주변에서는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서 나름대로 시민들은 짧은 기간이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어느새 의정부음악극축제가 21회를 맞았습니다. 사실 의정부의 대표축제라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민들 모두가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또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이런 타이틀로 시작하는 거 봐서 오히려 더 어떻게 생각하면 공간이 밖으로 나와서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거에 대해서 본부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그동안 겪어보지 않았던 대극장, 소극장을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내년도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은 리모델링 대·소극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들도 있고, 또 아직까지 위드코로나 상황이 계속되어 있다는 점들도 저희 사업들 하면서 고민해야 될 사항이고요.
또 상반기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어서 이러한 변수랄지 이런 것들 고려를 해서 내년도 사업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도에는 위원님께서도 요청하셨고 지적하셨듯이, 의정부 관내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하천변이랄지, 직동공원, 송산사지공원, 아트캠프나 음악도서관, 이런 소규모공간들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음악극 축제같은 경우도 시민들과 그전보다 더 많이, 여러 공간에서 만남려고 하고 있고요. 천변, 공원, 작은 문화공간들을 찾아서 시민들과 곁에 직접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제는 ‘지구를 노래하다’ 라는 가칭 주제로 삼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터지면서 여러 가지 환경이나 생태,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들도 높아져서 이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도 하고 문화예술 활동도 하면서, 좀 더 나은 생태환경들을 구축하고 실천하는 그런 계기로 삼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사실 이 추진목표, 추진개요를 보고, 또 계획을 보고 한편으로 가슴이 설렙니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음악극 축제가 굉장히 훌륭한 축제임에도 우리 의정부시민들은 쉽게 접할 수가 없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거리로 나와서 이렇게 공연을 추진하고 계신다니까 굉장히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더욱이 2022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선정 1위로 도비도 받으셨어요, 1억 5,000만원. 그래서 좀 더 추진계획 철저히 세우셔서 우리 시민들이 1명이라도 더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예술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2022년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2쪽입니다.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인데요.
국고지원사업으로써 자부담 매칭사업인데요. 전문예술인, 예술단체, 동아리로 지원사업인데. 사업을 공모사업을 하실 때 이 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대안이라든가 지원체계 및 방향은 어떻게 정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문화재단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강화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전문예술단체와 생활예술단체 포함해서 53개 단체를 지원을 했고요. 저희는 가급적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외부지원금도 받아서 많은 단체들이 활동을 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들을 최대한 신청하는 기관들을 다 수용하려는 방향으로 지원사업을.
○김연균 위원 분야는 어떤 쪽으로 중점을 두고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일부분은 어느 정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와 어느 정도의 기본 여건만 갖추고 있으면, 큰 하자만 없으면 다 지원을 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분야는 연극 분야, 무용, 음악, 전통미술, 시각예술. 이런 다양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계신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에 계획을 세우고 계시냐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부분은 장르를 떠나서 모든 예술의 장르를 다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심사는 어떤 부분으로 심사를 하고 계실 계획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사업이기 때문에요. 심사의 기준과 방향성과 심사위원 구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가이드라인 경기도에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물론 경기도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철저하게 해서 골고루, 분야별로 할 수 있는 계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최정희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설명자료 7쪽이요.
질의에 앞서서 이 자리를 빌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할 게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운 시대에 헌혈 장소를 두 번이나 대여해주셔가지고 감사하게 헌혈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
삭막한 백석천변에 벽화사업을 해주셔서 많은 시민들한테 힐링을 할 수 있게끔 장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참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또 다른 한 면에 또 다른 시민들이 전화가 많이 왔어요. 벽화사업을 하시는데 한 10명의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그랬죠? 그때 당시에.
인원은 관계가 없는데 그림을 의정부시에 어울리는 테마로 공모를 해서 그림만큼은 그냥 화가한테 맡기지 말고 시민들이 원하는 그림 있잖아요. 그냥 보면 알프스 그림이 그려져 있고 이것, 저것 막 그려져 있는데 안 어울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누구한테 전해야 되느냐. 그러면서 전화를 한, 두 군데 받은 게 아니에요.
관심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한 번 내려가봤는데 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를 않더라고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림에 대한 조예가 저는 많지 않기 때문에 그분들이 말하는 거에 그렇게 ‘아 그렇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600미터 이상 계속 천변을 그리셔야 되잖아요. 그리셔야 되니까 하실 때 공모사업을 하셔가지고, 그림만큼은. 의정부시에 어울리는 걸맞은 그림을 그려줬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이번 것도 사실은 공개모집을 통해서 스토리가 있는 거로 해서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서 한 건데, 제가 듣기에는 심의과정에서 의정부와 관계되는 도봉산, 그리고 음악극축제와 관련된 음악, 평생학습도시, 도서관 책 이런 것들을 주제로 했다고 그렇게 제안서에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보고 공감을 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의정부하고 관계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예술 세계라서 예술인들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이런 게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긴 합니다만, 우리 위원님 그런 말씀 주셨으니까 추가 사업 때는 조금 더 의정부를 상징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고민을 같이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요, 말씀주신 대로 작가 37명으로 구성되어가지고 의정부미술 하시는 분, 전문가 분들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주제로, 또 음악극 축제와 대표님 말씀하셨듯이 도서 중심으로 했고요.
혹시 위원님께서 받으신 그 민원 중에 일부는 아마 그 범주를 벗어난 저 위쪽에 산발적인 그림들이 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을 오해하지 않으셨나. 그런 생각도 좀 있고요.
말씀 주신대로 더 구체화하고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공감하는 그런 내용으로 향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김영숙 위원 그분들이 만나면 혹시 그러면 이렇게, 이렇게 했다. 그러면서 설명을 제가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예비문화도시 지정과 관련되어서 축하의 말씀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한 해 동안 고생해주신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들,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설명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관리용역과 관련되어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청소용역비의 변함은 없습니다. 이유는 뭐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청소관리용역을 저희가 매년 4억 6,000 정도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설명서 낼 당시는 우리가 진행해왔던 그런 기준에 의해서 했고요.
왜 그러냐하면 리모델링 구체적인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정확하게 일정이 나왔어요. 그래가지고 현재 4억 6,900으로 올렸지만 1억 2,000여 만원을 조정해가지고 3억 5,000으로 했고요.
혹시 3억 5,000도 너무 과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계실 수가 있을 거 같은데, 리모델링은 실내 상부, 하부 하는 부분인데 나머지 국제회의장, 전시장, 대·소극장 로비, 야외 부분, 아트캠프 이런 부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3억 5,000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할 예정이시라는 거죠? 예산을 감할 예정이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1억 2,000여 만원을 감해서.
○임호석 위원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설소독비도 마찬가지죠. 청소관리용역비와 시설소독비는 리모델링과 연관성이 있는 사업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감액을 하셔도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공사를 일단 언제까지 할 예정이시죠? 리모델링 공사가.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기간은 2022년도 1월에서 12월 31일까지고요.
○임호석 위원 내년 1년 내내 거의 공사할 예정이시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에 따라서 공사 공간. 공사하는 공간을 위치로 표시를 해주시고요, 자료에.
그 다음에 청소관리용역비와 시설소독비를 공간별로 산출을 하셔서 산출내역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리고 시설소독비 잠깐 관련 말씀 좀 드리자면, 이게 리모델링 구간이 그 안쪽에 제한된 부분에 있다보니까 2달에 한번씩 하는 6회에 사실 불과해요. 예산이 굉장히 제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국제회의장이라든지 업무공간이라 아트캠프라든지 다 활동 중에 있어요.
○임호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관리용역비하고 시설소독비는 직원 여러분들이라든지 내방하시는 분들이 움직이는 공간에 대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공사가 이루어진다면 소독과 청소는 사실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이 부분은 정확히 예산 산출내역을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문화사업본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 같은 경우에 국고지원사업 자부담 매칭비라고 하셨는데, 공연과 관련된 거거든요? 어떤 사업들에 대한 매칭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국고지원사업 자부담 매칭비용은 저희들이 중앙에서 활동하는 주요 공연들을 유치해볼 때 저희들이 신청을 할 때 지원받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하는 사업들은 저희가 내년에 실내공연을 못 하기 때문에, 지원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예총 앞 무대랄지 이런 부분, 야외공간까지도 사용 가능여부를 타진을 해서 예외적으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그러면 이 매칭비는 예비성이겠네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기존에 우리가 해오던 방식대로 예술의전당 안에서 하던 공연에서 벗어나서 실외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겠다는 말씀이시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원기관하고 이미 협의해서 가능하다는 해석을 받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기존에 하던 방식과 다른 방식의 공연이 되겠네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임호석 위원 그런 부분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는데, 이 부분에는 설명이 좀 부족해서 질문드렸습니다.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에 지난해는 하지 못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지난해는 못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난해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굉장히 성공적으로 치러진 거 같습니다. 주변 분들이 굉장히 많이 갔나봐요. 저한테 들려오는 소리도 많고 우리 위원님들에게도 많은 얘기가 전해졌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좋은 행사가 지난해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더 아쉬움이 큽니다.
지난해에 본 위원도 아쉬움을 많이 얘기드렸지만, 올해 경우에는 이 공연을 찾는 시민들의 연령층이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젊은 청년들, 또 고3 시험을 치른 학생들, 이분들이 많이 참여했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 공연들은 좀 더 확대해서 지속사업으로 계속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고생하셨다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재단 사업예산서 두, 세 가지 있는데요.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사업비들 보시면 게첨비도 나와요. 게첨비에 관련되어서 사실 공연이 많이 축소가 될 텐데 게첨비용 같은 경우에도 다 지난해와 같이 올라왔거든요? 이것도 리모델링과 관련이 있는 예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에 설명이 다시 한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트캠프 시설소독비, 예술의전당의 시설소독비 두 가지가 나란히 있는데, 예술의전당 시설소독비 같은 경우 감액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는데, 지금 아트캠프 시설소독비가 왜 감액이 되었죠? 여기는 공사하는 구간이 아닌 데요. 28페이지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이쪽 부분은 이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이 인사이동이 되어서 경영행정부로 이동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예산이 경영행정부로 이동이 되었다는 말씀.
○임호석 위원 아까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그 소독비를 이쪽에서 그쪽으로 이관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다른 부서로 이관이 된 내용이고, 그리고 아까 게첨비 말씀을 주셨는데 대극장, 소극장은 공연이 없는 관계로 외부 야외공연을 많이 할 거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실제 대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입장료 수입보다도 야외 신한이라든지 경민이라든지 실내체육관 이쪽에 수익이 훨씬 더 많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첨대는 꼭 있어야 될 예산인데, 그걸 충분히 감안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위원님들이 다 이해가 충분히 가실 거라 생각이 되고.
또 하나는 예술의전당 외벽에 현수막을 걸었던 예산들 있죠?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됐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외벽 현수막이요?
○임호석 위원 예. 건물 외벽에.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그건 그대로 합니다. 외관에 대한 리모델링 부분은 없기 때문에 그걸 충분히 활용해서 거기가 오히려.
○임호석 위원 장소가 바뀌었더라도 그 장소가 바뀐 내용의 현수막은 그쪽에다 게시하겠다는 뜻이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실내체육관 배구경기를 하더라도 저희를 활용하고 하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꼼꼼하게, 세심하게 잘 챙겨서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북부권에서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고생도 많이 하셨고 노력도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임문환 단장님께 어려운 관문을 통과셨어요. 선정되는 거보다 사실은 선정 이후에 사업이 더 중요하고 더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각오와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감사드립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비도시보다 본도시 들어가는 게 더 힘듭니다. 그래서 올해는 위원님들이 예산이나 협조를 많이 해주셨지만 내년에 더 큰 예산이 필요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시민과 함께 해야 되거든요, 이 문화도시는.
그래도 시민들과 각 기관단체, 위원님들, 시 해서 서로 협조해갖고 내년에 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단장님 말씀처럼 예비문화 사실은 본 게임이 더 중요합니다. 차질 없는 계획으로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고요.
저도 한 가지만 문화본부장님께 질의할게요.
21회 의정부 음악극축제. 의정부 음악극축제 자체는 사실 이제는 자리매김을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으로 어찌됐든 거의 1년 동안 우리가 사용을 못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비 사실은 음악극축제가 우리 예술의전당도 사실 많이 이용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보니까 감액이 안 되고 작년도 예산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은 감액이 됐어야 맞는 건데 그대로 올라와서 지금 제가 질의하는 건데요. 본부장님,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런 말씀 외람되지만, 공연사업 담당하는 부서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보기에는 내년도 대·소극장이 리모델링을 하니까 공연이 줄어든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하고 있는 계획들을 보면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사업들이 예상이 됩니다. 오히려 야외에서 찾아가는 공연들이 저희가 그동안 저희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실내에 집중했다면, 그동안 저희들이 미처 발굴하지 못했거나 좋은 공간이 있는데 저희가 활용하지 못했었던 그런 공간들이 많이 있을 거로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찾고 있고요.
오히려 야외에서 훨씬 더 많은 시민들과 더 자주 어느 지역이 특별히 누락되는 지역이 없게끔 찾아다니는 사업들을 많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극축제 같은 경우도 사업량이나 사업장소, 사업건수가 이전보다 훨씬 더 많게 계획을 하고 있고요. 이런 계획들이 경기도에서도 좋게 평가가 되어서 최고 지원금액 1순위로 1억 5,000만원이 이미 지원이 확정되어 있다는 상황이라는 점을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설명 잘 들었고요. 예술의전당이 어찌됐건 서부권에 있다보니 접근성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다 공평하게 활용할 수 없는 그런 여건이 주어진 거 맞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중랑천 저쪽 동쪽으로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장소제공을 각별히 잘 챙겨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 부분 부탁드리겠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사실은 지금 리모델링 사업으로 엄청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을 잘해야지 중간에 또 리모델링을 한다고 예산을 또 달라고 하면 그게 사실은 예산 낭비거든요. 시작하는 길에 하여튼 그런 부분이 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을 문화재단에서 각별히 신경써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영숙 위원님께서.
○김영숙 위원 죄송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추가질의가.
○김영숙 위원 제가 조금 아까 설명 하나 듣고 싶은 게 있어갖고요. 문화도시추진단 임문환 단장님께 설명 하나 듣고 싶은 게 있어요. 책자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333쌀롱 시즌2라고 해서 문화도시 시민 참여를 위해서 30개 단체를 지원해주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셨어요.
굉장히 좋은 걸 하셨는데, 여기에 332개 단체가 지원을 했잖아요? 그런데 신문에도 났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조금만 부탁드리고요. 여기에 참여에 된 단체에는 조금 더 늘려서 한 50개 단체. 이렇게 해주셨으면 어떻겠나.
너무 단체는 많은데 겨우 10% 정도의 단체만 지원하시니까. 조금만 더 해주셨으면 하는 말이 있었어요. 이거에 대해서 사업이 너무 좋으니까 한 번만 설명해주세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이 적은 분야에 있어서 100만원 실험실하고 □□□ 실험실을 추진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예산이 위원님들이 의결해주시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확대할 계획으로 예산을 잡아놨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단체가 지원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내년도 예비도시 사업에도 시즌2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도 333쌀롱이라든지 100만원실험실의 심화과정 이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 말씀해주신 대로 문화도시사업이 결국은 관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으로 하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마 그런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많이 있을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소요예산 잘 의결해주시면 그 목적에 맞도록 하고요.
재단 대표로서 내년에는 위원님들께서 문화도시사업용으로 의결해주신 사업 이외에도 우리 재단에서 하는 다른 예산으로 편성된 것도 문화도시와 관련지어서 보다 많은 것들이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아까 본부장님들이 말씀을 했습니다만 우리 재단으로 봐서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리모델링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위기이지만,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저는 늘 많은 것들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아까 음악극축제도 음악도서관이라든지 그동안 장소적 여건으로 인해서 다소 접근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보다 활성화 할 계획들을 지금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있고, 그런 기관, 단체, 장소, 소유자들과 이미 얘기들이 되어 있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고요. 응원해주시면.
또 저희가 하는 일 중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조언해주시면 반영해가면서 내년도 사업을 알차게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기대하고 응원 드리고요. 100만원으로 하는 그 실험 단체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100만원 실험. 정식 이름이 뭐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100만원 실험실이라고요. 우리 시민들이 의정부의 문제, 아니면 생활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화적 어려움. 이런 것들 사업계획을 본인들이 세워서 제출해서, 본인들이 제출하면 거기에 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임호석 위원 몇 개 단체가 올해 참여했었죠? 몇 개 단체가 참여했었죠?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1차 30개를 지원했고 2차로 16개. 46개 실험단체를 지원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46개 중에서, 사실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손에 꼽혀요. 저의 시각에 들어왔던 사업들이. 이 정도로 폐쇄적으로 활동했다는 뜻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였지 않았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의 성격은 굉장히 좋았는데, 이 사업의 결과물이 어땠는지는 평가를 분명히 하셔야 될 거 같고, 그거에 대한 평가물은 우리 위원님들께 공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SNS상으로 올려주십니다. 굉장히 좋았다. 그런 부분은 거리공연이라든지 일반인들을 상대로했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했던 거리공연, 이러한 문화공연들은 많은 시민들이 다 접했어요. 그곳을 지나다니는 분들이라든지. 그런데 그 이외 지역에서 했던 것들에 대한 거는 그분들과 함께 하지 않았던 분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00만원 실험실이 좋은 사업임은 분명히 우리 위원님들이 알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직원 여러분들께서 분명히 지침을 줘야 될 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지침을 줘서 우리 시민들과 함께 해야 된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오픈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발전해나가야지, 지금 시즌2 심화과정을 진행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하니 굉장히 우려스럽고 걱정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앞으로 사업이 펼칠지가 걱정이 되는 거죠. 좋은 방향으로 더 우리 시민들을 위한, 많은 시민들에게 오픈되어서 공연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조금 더 세부지침을 마련해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위원님 지적 감사히 받겠고요. 내년도 계획 세울 때는 아직 예산이 통과가 안 되어서 그런데 예산을 의결해주시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많은 시민과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기준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참고로 자료를 올해 했던 46개 단체에 대한 현황과 또 어떠한 사업을 했고 어떠한 결과물이 있었는지 다 받으셨을 겁니다. 이걸 우리 위원님들께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는 결국 그런 거 같습니다. 손경식 대표님 마인드하고 저의 마인드하고 굉장히 공통되는 점이 상당히 저는 많았다고 생각하고요. 문화라는 건 사실 어떤 특정인들만이 누리는 문화가 되어서는 안 되고요. 소수가 누릴 수 있는 그런 문화로 거듭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계속 좋은 사업 많이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자료 제출을 요청하셨는데 사실은 저도 자료요청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 중에 그 단체가 서류를 낼 때 계획했던 사업계획서 있죠? 그것도 저희들한테 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죠?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예.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 김영숙 부위원장님, 구구회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 청소년재단의 청소년들이 참여예산 제안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의정부시 환경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조례의 제정은 ‘청소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자연과 함께’, ‘미래와 함께’를 전략으로 삼는 재단의 방향을 잘 담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들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애써주시고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청소년재단의 2022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1쪽에서 24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재단의 세입예산은 사업예산 100억 8,794만 3,000원, 자본예산 2,341만원으로 총 101억 1,13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101억 1,135만 3,000원으로 영업비용 100억 6,294만 3,000원, 예비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전년 대비 3억 9,758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수입자금의 세부내용은 23쪽과 31쪽 재단 사업수익을 참고하여 주시고, 지출자금 내용은 24쪽과 27쪽 목별 지출예산 총괄현황을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으로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33쪽부터 되겠습니다.
사무국은 재단 전체 인력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부담금 등 각종제세 등의 법정경비와 전산유지비 등의 기본운영경비를 편성하였으며, 이밖에 수련관의 시설유지비, 재단의 가치를 전파하는 홍보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약 57억 7,600여 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예산액은 총 25억 3,600여만원이며, 청소년의 참여활동, 인성 교육,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을 주요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동아리 활동 사업으로 3,700만원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인성아 놀자’ 운영비로 5,000만원을 계상하여, 초·중·고등학생 1만여명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민주시민으로 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확정된 보조금 사업비 8억 6,100여만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8,300여 만원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위기발견 ‘세이프 존’을 운영하여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소년 올품 학교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 성장을 도모하며, 문화공연을 통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 시설인 ‘꿈 공작소’ 운영비와 인턴십 자립 수당 등을 편성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과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돕겠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예산은 총 4억 2,500여만원으로, 청소년 행복주간 마을축제 운영비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체험, 코딩, 로봇 등의 창의교육을 편성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예산은 총 2억 8,800여만원으로,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꿈꾸는 예술 놀이터’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흥선 비긴 어게인’을 신규예산으로 편성하여, 문화예술이 중심이 되도록 악기 수업 등 다양한 특성화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말과 흥선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청소년 생활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로 청소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2022년도 예산을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도있는 심의를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의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부서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2022년도 예산 자료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6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벽타일 교체 내부공사죠?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3,342만 2,000원이 예산액에 올라왔는데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거의 2년 동안에는 수영장 어느 정도 사용을 했는지. 그리고 공사를 매번 많이 했던 기억으로 저희가 아는데, 내부공사를 한 번 하면 어느 정도 시기에 다시 공사를 해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수영장 공사에 대해서는 사무국장이 보고드리고요. 수영장 사용 횟수라든지 명수에 대해서는 수련관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내 실내수영장 개보수 내용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5년 재단 설립 이래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때는 2005년도 천장재 교환 방수공사를 포함해서 보수공사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2015년도에 수영장 바닥 타일 공사가 진행되었고요.
재단 설립 이후에 2017년도 수영장 수도, 타일 교체가 있었으며, 벽타일 공사는 2005년 이후에 부분적 손상된 부분 위주로 소규모적으로 교체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내년도 2022년도에 수립코자 하는 수립 비용도 잦은 기포현상에 의해서 금이 가거나 들뜸 현상이 심하므로 2022년도 예산으로 편성·운영코자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수영장이니까 실내수영장이니까요. 사고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해야 된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자주 일어나고요.
또 이 부분을 보니까 제가 이 업체가 한 업체가 제가 행감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한 부분이 있어요. 자료 한번 올려주실래요? 사진.
신규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신규사업은 아닌 거 같고요. 매번 실내사업을 하시는데, 공사계약현황을 보시면 동일 업체가 계속 이 수영장을 하고 있어요, 공사를. 보면 한 업체가 동일 업체가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사를 하실 때 전문성이 있는지, 부실 공사는 안 하는지. 아무리 수의계약이라 하지만 신중히 꼼꼼히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떠십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지난 회기 때 위원님께서 자료로 제출하신 내용과 같이 그런 거에 대해선 잘 숙지를 잘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전문성이라든지 비용 측면이라든지 효율성 면에서도 잘 고려해서 업체선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요. 현재로썬 특정 업체에 편중이 되지 않도록 업체선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기존 공사업체, 잔잔한 공사가 자주 이루어지는 관계로 먼저 공사한 업체에서 또다시 그 보수공사를 다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편중된 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마 실내수영장을 하는 전문업체도 있을 거예요, 아마. 이 업체 아니고도요. 공사계약현황을 보면 수영장뿐만 아니라 이 업체가 무려 행감 때 8번의 공사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이런 부분을 심도있게 계약을 하실 적에 국장님. 좀 살펴보시고 전문성을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네,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님, 차상운 사무국장님, 조경서 수련관장님, 이상순 복지센터장님, 민병수, 김진관 관장님.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나름 사업 추진하셔서 청소년과 함께 해주심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은 코로나 종식으로 여러분이 계획하신 좋은 사업 전부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 사항입니다.
수련관장 조경서 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자료 11페이지, 예산서 62페이지에 청소년인성교육 ‘인성아 놀자’ 사업이 3,500만원이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전통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은 지속사업으로 늘 귀에 익어서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3,500만원이 증액되었는지 그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금년까지는 저희가 1,5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초등학교 3, 4학년과 또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해서 총 146회 3,834명을 대상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통놀이 같은 경우는 줄넘기나 제기차기. 그런데 제기차기에는 배구형식으로 네트를 넘기기. 윷놀이. 사방치기, 강강술래 등을 운영을 했었고요. 고학년들에 대해서는 믿을 만한 사람, 책임감 있는 만한 사람, 존경받는 사람으로 해서 4회기로 해서 뉴3R을 토대로 해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금년에 청소년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이 의정부에서 일어남으로써 예산을 더 확대를 해서 내년에는 총 400회 정도를 운영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대상 학생은 어떻게 선발해서 하시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대상 학생은 각 학교마다 인성교육 담당하는 부장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선생님들이 저희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고 신청을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올해도 지금 신청을 받고 계신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지난 8월과 9월달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인성 담당 부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인성교육에 관련된 거를 저희가 홍보를 하고 안내를 했기 때문에, 아마 내년에는 더 많은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거로 보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학교 측에서도 이러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나름대로 선생님들이 특별한 본인들이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같은 것이 없어서 안타깝다는 얘기를 제가 운영위원회 가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재단에서 학교하고 연계되어서 정말 필요한 교육인지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필요하시다면 예산 좀 더 집행하셔서 제대로 해주시면 학교 측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선생님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상담복지센터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자료 19페이지, 예산서 71, 75, 76페이지 청소년 세이프존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센터장님, 이 사업은 기존 청소년일시쉼터 이동식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알고 계시지요? 물론 위기 청소년 안전망 보호 그 차원에서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하는데, 혹시 청소년일시쉼터와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올해 3개월 동안 시범사업들을 진행하였고요. 일시쉼터와 시범적으로 같이 운영하였습니다. 2022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청소년 세이프존은 조금 더 규모와 상황들이 바뀌어서요, 저희가 해보니까 행복로 중심의 청소년들이 제일 많이 위기 청소년이 밀집되어 있던 것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임시쉼터가 버스에 거점을 의정부역 근처로 거점을 되게 되면, 저희 주 1회 금요일날은 함께 연합해서 행복로와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상담과 패트롤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루는 민락과 회룡역을 중심으로 해서 보이지 않는 사각 부분들을, 버스나 진입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상담센터가 직접 사각지대를 찾아서 하기로 해서, 두 기관이 서로 협의하고 시범적인 운영을 거쳐서 결정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잘하신 거 같고요. 수년간 청소년일시쉼터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 사업하는 곳은 한 세번을 제가 주기적으로 따라다녀 봤습니다.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고 저도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그랬습니다.
청소년들이 안전망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인력이 기간제근로자로서 한시적 사업으로 종결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고요. 조금 더 필요한 사업이니까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서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으로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상상이상 자립세상’ 설명자료 21페이지, 예산서 75, 76쪽입니다. 상상이상 자립세상 신규사업인데요. 대상자는 17명으로 정해졌는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최정희 위원 그렇다면 어떻게 선발하셨어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대상자를 이미 정해진 상황은 아니고요. 2022년도에 청소년 중에서 자립지원을 참여하는 친구들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습니다. 5단계는 완전히 취업을 하는 그 단계를 5단계라 하고요. 4단계까지 온 친구들 중에 교육하고 자격을 취득하고 마지막 4단계 인턴십까지 와야 되는 친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7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주 12시간 미만으로 근로를 하고, 한달 가량으로 인턴십 훈련들을 저희 센터와 꿈 공작소, 그리고 그 외 업체하고 선정을 해서 훈련을 하게끔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해서, 선정을 해서 4단계를 마친 아이,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인원만 지금 선정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꿈 공작소 중 하나인 모아카페는 어떤 형태로 운영하시는 거예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11월에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아카페가 운영이 되어지고 있고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서 쿠폰을 모으면, 쿠폰을 모은 걸로 무료이지만 커피나 그런 것들을 이용할 수가 있고요.
주5일 개소를 하고 꿈드림 친구들이나 아니면 학부모님, 그리고 그 기관들, 건물을 이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여서 운영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전된 공간 활용방안하고 활용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 주십시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이후에 저희 꿈드림.
○최정희 위원 네. 공간활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전반적인 부분들은 총 110평의 규모입니다. 기존에 있던 공간에 비해서 많이 넓어지고, 직접 그곳에서 현장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고 훈련도 할 수 있고 인턴십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으로, 그 안에서 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져 있기 때문에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를 진행하고요. 상담, 교육, 자립훈련, 인턴십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청소년들한테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이 있으면 국한되지 않고 모든 청소년들이 알아서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 사업 꼼꼼하게 챙겨주시면 좋은 사업이 될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올 한 해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께 한 해 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문해주셨고요. 설명자료는 13페이지에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이 있는데, 학교가 의정부에 초·중·고가 몇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관내 초등학교는 34개, 중학교는 19개, 고등학교 16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한 70여곳이 되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임호석 위원 동아리의 숫자는 지금 30개를 지원하시겠다고 한 거 같은데, 약간의 모자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현재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체동아리 10개가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수련관을 이용하는 학교와 저희가 지원해주는 동아리가 16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30개 동아리를 추가로 더 하는 것은 학교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그 동아리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도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형평성을 없애기 위해서.
○임호석 위원 학교에서 봤을 때는 학교에서 자체 예산이 사라질 수도 있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구나.’ 하면서.
저는 청소년재단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은 학교에서 지원해준다는 사업이 있건 없건 간에 공평하게, 형평성에 맞게 모든 학생들한테 학교에 지원이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초등학교 전 학교, 그 다음해에 중학교 전 학교. 이런 식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페이지 청소년환경위원회가 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임호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 사업이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들이 겹치는 사업들이 무척 많아요. 체육이면 체육, 환경이면 환경. 거기에 맞는 재단이라든지 그 단체에서 그 사업을 다 맞춰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앞서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학교 밖 청소년과 관리에 대해서는 청소년상담복지도 마찬가지지만 또 십대지기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고. 굉장히 연관성이 깊단 말이죠. 지금 여기 환경도 마찬가지고 뒤에 체육도 마찬가지고.
환경같은 경우에는 전에 의제21이라고 했던, 지금 지속발전가능협의회에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과 같이 매칭을 해서 하시든지, 시너지 효과를 늘리기 위해서. 아니면 둘 중에 하나만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본부장님.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환경위원회를 모집해서 활동을 할 때 지구환경의 날 축제 때 의정부 관내에 있는 모든 환경에 관련된 단체들과 함께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일단 행사를 축소해야 되기 때문에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학교에서 공모사업을 받아서 가족이 환경제품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공모사업을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캠페인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내년에도 일단 코로나가 완화가 된다고 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환경에 관련된 심각성이라든지 캠페인이라든지 이런 걸 청소년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고요. 추후에 설명을 따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체험활동 같은 경우에는 초·중·고등학교 1,000명이라고 했는데, 이 1,000명을 어떻게 선정하실지에 대한 설명를 좀 해주시겠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계획서를 먼저 수립을 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참여공문을 보냅니다. 그러면 신청을 받아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코로나 위기 전까지 운영했던 건 286회, 1만 2,248명 정도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이라든지 또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많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못 하고 있었던 걸, 내년에는 애향심도 기르고 청소년들에게 경제 관념도 심어주고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애향심도 그렇고, 경제 관념도 그렇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그렇고, 재래시장 활성화도 그렇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정에 있어서 한쪽에 치우침 없이 공평하게 우리 아이들이 학교별로 잘 선정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좀 더 1,000명이라는 숫자보다는 앞으로 결과를 잘 보셔서 좀 더 차츰 확대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과 관련되어서는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질문은 하지 않고, 십대지기에서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그들과 함께 협력을 하심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임호석 위원 아니 협력을 좀 하시라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협력하는 부분에 있어서요.
○임호석 위원 예. 협력하는 부분. 왜냐하면 서로 조금 대상이 같지 않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임호석 위원 대상이 같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부분이 있을 것이고, 십대지기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항상 교류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교류가 있고 그 교류에 의해서 나온 사업들이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곳의 역할을 말씀드리자면요. 십대지기가 야외에서 나가는데 초기 발굴과 위기 발굴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 자리에서 심층 상담이 어렵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4명의 상담사가 상담의 기반이 되는, 상담을 할 수 있는 분들이셔서 그곳에 가서 두 분의 선생님께서는 항상 픽스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조하였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그 친구들이 ‘어디 가서 또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했을 때 저희가 상담센터를 안내하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야간에 움직이는 아이기 때문에, 낮 시간에 오는 부분들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항상 주 1회 의정부역사 앞에 상담의 거점을 만들어놓으면 그곳으로 찾아오는 친구들은 거기서 상담을 받을 수 있고요. 현재 십대지기의 인력에선 그 부분들이 부족하다. 라고 저희한테 요청을 해서 현장에서 상담하는 부분들이 역할을 맡고, 좀 더 패트롤이나 다양하게 발굴하는 부분들은 또 연합해서 같이 진행하기로 역할들을 분담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항상 공유하고 소통하면 아이들한테 더 많은 도움이 갈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초기상담 같은 경우에는 십대지기 쪽에서 하고, 심층 상담은 우리 청소년상담에서 하시고. 하여튼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30페이지 보면 흥선 비긴어게인이 있는데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더 확대가 되기를, 아직 시작도 안 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보기에 너무 좋아보여요.
이 사업 자체는 문화적으로 굉장히 소외된 지역이 고산지역이거든요. 이 지역에 특별히 청소년 거리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 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한테 굉장히 호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도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기획에 대해서 의도라든지 이 부분에 설명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김진관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흥선지역에 낙후되었던 사항, 지금 피스타라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작년부터 직접 기획하고 음반도 내고 이래서 올해 도비도 받아서 활동했었는데요. 그 친구들이 전체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워칭해서 이런 활동을 하고 싶다고 그래가지고, 내년도에 이 활동은 저희 직원들이 개입을 하는 게 아니라 기획부터 활동 전체 다 학생들이 추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지역도 한정된 게 아니라 학생들이 요청하는 동아리 밴드를 해서 활동할 거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고산지역도 그렇고 그 지역은 좀 더 심층.
예산은 저희들 장비 있는 것 해서 외부강사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했는데, 일단 실제 해보고 코로나 때도 공연은 밖으로 계속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확대할 수 있으면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연할 때 우리가 옆에서 다 관리해주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임호석 위원 이 사업이 좀 더 확대되기를 미리 말씀드리고요.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 두 가지는 그냥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생존수영 같은 경우에 계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업인데, 특정 학년에 대해서 생존수영을 하고 있을 거라고 알고 있는데 이걸 좀 더 확대할 필요가, 반복적으로 아이들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영장이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수영장들도 있고. 지금도 개인 수영장 이용하고 있죠? 아이들에게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는데 큰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좀 더 확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과거까지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생존수영이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부터는 4학년까지 확대가 되는 사항이고요.
○임호석 위원 조금 더 많은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생존수영이, 이게 배우는데 기간이 짧지 않습니까? 한번 해서 될 문제는 아닌 거 같고요. 반복적으로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생존수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인성교육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이게 많이 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인성에 대한 교육이 굉장히 모자라기 때문에 효라든지 효교육. 의정부에서는 진짜 효교육, 아이들에 대한 인성교육 정말 많이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부모님들에 대한 교육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청소년재단에서도 책임감을 가지시고 이런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이 이루어질 수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육성과 청소년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 보호·복지정책 등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여 청소년역량개발과 인격형성을 도모하여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이한범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관장님, 센터장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예산이 삭감되고 그런 데도 불구하고 특히 우리 청소년수련관 예산이 지속적인 사업이라든가 또는 신규사업이 많은 거 같아요. 조경서 센터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핑계대고 사업을 적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사업이 많은 거 같습니다.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획된 많은 교육이 대부분인데 대면교육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코로나19 상황에서 내년에도 비대면교육이 필요할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 마련이 있으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들이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실험, 아니면 확대했는데 금년부터 위드코로나 시대 대비해서 온·오프라인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같은 경우 교육적인 효과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은 계속 확대를 하고, 또 그렇게 하다가 대면으로 해서 체험이라든지 경험을 많이 쌓는 경우는 대면활동으로 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이 워낙 경험도 많으시고 여러 가지 능력이 출중하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예산도 많이 올랐고. 거진 100억 가까이 됐고. 그만큼 사업을 많이 하시고 그만큼 노력한단 증거거든요.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다 하셨는데 저는 한, 두 가지 말씀 안 하신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경서 관장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설명서 12페이지 보면 창의융합 교실. 예산은 500만원밖에 안 되거든요? 이 부분 같은 경우 청소년 48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잖아요. 그렇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구구회 위원 이 부분이 우리 아이들 창의융합 교실이 지금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그렇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아마 수업을 해야 되지 않나 싶으면서 이왕 하는 거 더 많은 인원이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예산이 적어서 더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더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저희가 48명을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상황도 있고요. 교실당 12명씩 두 과목을 병행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반기 하다보니까 48명이 됐는데요. 사실 이 창의융합(STEAM) 교실 같은 경우는 앞으로 더욱더 확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강사분같은 분은 어떤 존경하시는 분들이 오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강사는 경제나 사회 쪽에 관련되고 수학에 관련된 분들을 모십니다. 일단 모집을 할 때에도 공개모집을 통해서 면접까지 저희가 보고,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채용해서.
○구구회 위원 한 해 동안 해보시고 호응이 좋으면, 아무리 좋은 사업도 아이들이 원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거든요. 아이들이 많이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발전 바라고요.
그 다음에 15페이지 컬링체험 프로그램. 이 부분도 컬링이란 종목이 생소하지 않습니까? 의정부컬링장도 새로 건립됐고 해서 스포츠 관련 체험학습으로써, 또 컬링을 통해서 아이들과의 소통이라든가 협동심이라든 이런 부분에 큰 도움이 될 거거든요? 이것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컬링을 2020년도에 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 연계라고 해서 운영을 해봤었습니다. 초등학교는 동오초등학교하고 고산, 새말초등학교가 참여를 했었고, 지역아동센터도 참여를 해서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를 했었는데 인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의정부에 있는 컬링장을 지역사회 연계하는 차원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고, 또 컬링이라는 직업의 세계라든지 빙상, 겨울 스포츠에 대한 것을 알릴 기회가 크기 때문에 컬링을 내년에 운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 생각하게도 많은 예산 들여서 컬링장을 건립했기 때문에 의정부시민들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거기 특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우리 시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랄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방역 등 안전을 최우선 삼아주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늘 수고 많으시고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의가 있어갖고요.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하신 건데 19쪽에요. 청소년 세이프존. 조금 아까 청소년 세이프존을 운영하게 된 취지와 세이프존 사업의 주된 내용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긴급으로 세이프존을 운영하였는데 그 성과 효과는 어떠하였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4/4분기에 3개월 동안 진행을 하는 거는 주 2회 10회를 나갔습니다. 지역의 행복로와 민락지구, 그리고 회룡역과 가능역을 나갔습니다. 총 나가서 3,262명의 청소년과 접촉을 했습니다. 안내 및 홍보를 했는데 그중에 86명을 긴급해서 더 만났고요. 그중에 40명은 상담복지센터로 심층상담이 연결이 되었고, 46명을 그 자리에서 심리검사와 현장 상담이 진행이 됐습니다.
나머지 46명은 그 자리에서 상담을 했고 40명은 다시 상담센터로 연계를 해서 상담을 오고, 현장에서 설문하면서 청소년들의 문제를 체크했을 때, 의외로 청소년들이 ‘내가 지금 우울하고 자살하고 그런 욕구들이 생겼으며, 많이 어렵고 가정에는 이런, 이런 문제가 있어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었던 상황이었습니다.’라고 말했던 친구들이 80명이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많이 나갈수록, 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수록 효과가 있고 발굴할 수 있다는 것들을 현장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22쪽이요.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 파란 신호등에서요.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 가족 심리검사, 가족 집단상담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그래서 자살을 생각하는 청소년이라든가 가출을 생각하는 청소년, 그런 등등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금년에도 혹시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신규사업인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가족 상담 집단 프로그램.
○김영숙 위원 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올해는 가족하고 진행을 하지는 않았고요. 청소년의 위기 생명존중을 교육을 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는 청소년들 18명을 대상으로, 전체 인적성 검사를 하고 집단 프로그램들 청소년 별로 진행을 별도로 하였고요.
가족 부모교육으로 해서 가족집단을 아이 청소년과 부모님과 함께 미술치료를 통한 프로그램을 두시간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해본 결과,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좀 긴 시간, 하루종일을 가지고서 가족 치료와 상담을 진행하면 효과가 높을 거라고 예상이 되어서, 내년에는 3회 세 가족씩 상담사가 1대1로 접목해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부분으로 구상을 하였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궁금한 건 이 위기가정을 어떻게 발굴하셔서 하나 그것도 사실 궁금해요. 굉장히 많을 텐데 어떤 식으로 상담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올해는 학교의 받아서 진행을 했고요. 내년에는 지역사회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위기를 다루고 있는 가정에게도 안내를 하고요. 학교에도 안내를 하고.
사실 많이 기회를 줘야 되는데 주지 못하는 게 아쉽기는 한데, 홍보를 통해서 자발적으로 원하시는 가족까지도 선정을 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민병수 관장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님께 부탁 하나 드리려고요.
사실 어르신들은 노인복지시설을 내 집 드나들듯이 쉽게 드나드십니다. 사실 문화재단에서의 큰 행사라면 우리 동네 청소년들한테는 문화의집이 굉장히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까이 살다보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갔을 때 몇몇 아이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와서 뒹굴고 그러는 걸 봤을 때, 정말 가슴이 정말 정말 짠했습니다.
이왕이면 조금 더 그 좋은 공간을 주변 가까운 학생들이 내 집 드나들듯이 드나들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철저히 준수하시면 소모임 같은 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역아동들 연계하셔서 조금 더 추진하시면 소외된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학습장소가 될 거 같습니다.
두 분께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요. 조금 더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청소년재단이 점점 사실은 조직이 확대되고 또 예산 규모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구나 청소년힐링센터까지 완성이 되면 아마 더 큰 사업과 더 많은 일로 여기 계신 분들이 또 고생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저도 두 가지만 질문 좀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9페이지, 예산서 57페이지 보면, 앞서 임호석 위원님께서 잠깐 질문을 하긴 했는데요. 초등학교 생존수영에 대한 예산이 어쨌건 조금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3,200만원.
아이들이 물을 보면 무서워하고 또 여름 가철에 가족 물놀이를 가고 휴가를 간 경우 물을 대할 때 굉장히 많이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물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그런 거거든요. 이 생존수영이 사실은 아이들한테 굉장히 중요하고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횟수가 몇 회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 2회 정도 가지고는 아이들이 과연 이걸 습득할 수 있을지. 그건 의문을 접어두고라도 이 운영 방법이 학교 단위인지, 아니면 신청자 위주인지. 그것 좀 설명해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생존수영은 우선 시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통 한 학생이 생존수영에 참여할 경우에는 6시간을 참여를 합니다. 한번 오면 2시간씩 3번 참여를 하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처음에 물을 무서워하던 친구도 처음에 물에 담그질 않고 발부터 담그는 거부터 시작을 해서,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어쨌거나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생존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장 그러면 운영 방법이 단체로 신청이 아니라 개인이 신청을 하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아뇨. 단체로 학교에서 신청을 하는데, 신청은 교육지원청하고 한국에 학부모 위원들이 계십니다. 그 부모들이 의정부 관내에는 8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 수영장 중에서 부모들이 가고자 하는 곳을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일단 교육적인 측면에서 저희 청소년수련관이 타 기관보다 잘한다는 소문이 나 있고 물도 좋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신청을 하는 상황인데 학교 단체로 신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박순자 위원장 학교와의 연계는 잘 되어 있는 거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제가 궁금했던 건 모든 아이들한테 혜택을 주고 이 아이들이 이 수업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제가 질의를 하는 거고요. 예산이 조금 증액이 되더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거죠, 이건 사람 목숨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예산서 62페이지하고 예산서 72페이지, 75페이지 보면 인성교육 ‘인성아 놀자’하고, 또 청소년 인성교육 ‘올품학교’하고 이 사업이 2개가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사업이 중복된 사업일 수도 있고, 또 중복되더라도 정말로 요소요소 구분해서 아이들한테 인성교육을 시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일단 이 구분을 좀 사업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자세한 설명.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인성교육은 저희 수련관하고 상담복지센터에서 두 부서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 우선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연령대별로 구분을 해서 인성교육을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는 전통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를 150회 내년도에 3,000명 정도를 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뉴3R 인성교육을 250회 7,0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1만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방식은 일회성이 아닌 저희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4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운영을 할 수 있고요. 그 외 시간의 효과를 최대한 학생들이 인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협동심이라든지 책임감, 공동체의식 같은 걸 충분히 심어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이 부분도 학교와 연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하고 있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금년에 8월달과 9월달에 초등학교 34개, 중학교 19개, 고등학교 16개에 인성 부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저희 청소년수련관에 인성교육을 와서 해달라고 하는 그런.
○박순자 위원장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우리 의정부 관내에 있는 학교가 초·중·고등학교가 수십개가 되잖아요. 그 아이들의 신청학교만 받지 말고, 청소년재단에서 계획을 잘 짜셔가지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이 교육을 하라는 거죠.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게 맞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대상은 관내에 있는 전 학교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장님, 그건 저희들이 그러지 않아도 3개년 계획으로 금년에는 1만 5,000명을 계획하고 있고요. 이게 성공되고 또 원하기 때문에 지금 한 4만 5,000명이 됩니다. 3년 정도 하면 의정부시 초중학교를 전체를 다 인성, 심성 쪽에는 1번 이상은 다 교육이 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학교장님, 교장선생님들 취향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귀찮아할 수도 있는 학교도 있단 말이잖아요, 분명히. 그런 부분을 잘 좀 설득을 하든 해가지고 모든 학교가 다 인성교육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동 평생학습업무가 학습원으로 이관되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신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중점 사업목표는 학습원, 권역, 동으로 이어지는 학습이음 플랫폼 체계구축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10분 이내의 근거리 학습 운영,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구축과 채움누리학교, 노성야간학교, 한꿈학교 등 교육취약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학습, 일, 복지를 연계하는 전문직업교육 운영과 위드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소규모 대면학습 지원을 통한 생활밀착형 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022년도 신규 및 확대 사업예산으로는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및 초등학교 전체 34개교 86개 돌봄교실로 확대·운영 예정인 의정부 엄마품 학교, 3개 관내 대학과 연계한 의정부학 강좌, 33개 유치원생 대상 의정부학 구연동화 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확대,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 교육 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법인사업 예산안 33쪽 수입예산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수입예산은 시 출연금 57억 8,609만 5,000원과 학습원 운영 수입금 11억 337만원을 합한 총 68억 9,796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37쪽 지출예산입니다.
지출예산은 총 68억 9,796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29억 870만 3,000원이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요인은 예산서 49쪽부터 51쪽까지 동 평생학습센터 인건비, 경비, 사업비가 포함된 총 운영비 28억 2,335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37쪽 계정별 상세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단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는 16억 5,296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7억 868만원을 증액되었습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교육취약계층 대행사업 확대 등에 따라 학습복지팀 배치인력 3명, 조직 확대에 따른 경영지원 배치인력 1명, 동 평생학습센터 행정인력 15명 등의 인건비가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38쪽 물건비입니다.
48억 8,708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25억 5,155만 9,000을 증액했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은 사무관리비 4억 1,073만 4,000원으로 동 평생학습센터 사무관리비 2,220만원, 권역 평생학습센터 월 임차료, 관리비 1억 8,5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40쪽 공공운영비는 동 평생학습센터 인터넷, 전화요금,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문자 전송료 등을 포함하여 1억 3,55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연구개발비는 재단설립 이후 신규 전략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복리후생비는 4억 1,402만 3,000원으로 신규직원 4명, 동 평생학습센터 행정인력 15명에 대한 인건비성 후생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43쪽입니다.
전체 사업이 포함되는 행사운영비는 33억 69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억 4,64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페이지 44쪽 주된 증액 사업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해서 21억 600만원이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었고, 돌봄교실 배치 확대에 따른 의정부 엄마품 학교, 유치원생 대상 의정부학 동화구연 등을 추가 기획한 의정부학,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등을 확대한 것이 주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45쪽이 되겠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총 2억 6,063만 5,000원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1억 762만 3,000원,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음향장비 구입, 동 평생학습센터 기자재 구입, 장암동 평생학습센터 별관 보증금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 평생학습원을 성원과 격려로 지원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도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체계구축 등을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하여 의정부시민들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안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평생학습원 송원찬 원장님, 박석호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2021년 바쁘셨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사업도 많고 워낙 범위가 넓다보니까 일이 더 많이 있으실 듯합니다. 계획하신 모든 사업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 예산서 49에서 51페이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있어 질문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로나19 전 주민센터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었었습니다. 평생학습원 이관으로 많은 예산이 편성되어 더욱 아쉬움이 많습니다.
소요예산 28억 2,335만 8,000원으로 대부분 인건비가 상당부분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동 평생학습원의 운영이 어느 정도까지 추진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재단법인 평생학습원 박석호 본부장입니다.
조금 전에 동 주민센터에 대한 현황을 질문 주셨는데요. 위원님께서 확정해주신 대로 금년 10월 1일부로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해서 지금 각 주민센터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강사들을 모집을 해서 4일 동안 면접을 봐서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으로 있고.
개요로는 1월 초부터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으로 일단은 계획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서 다시 고민을 할 예정인데, 일단 계획은 1월부터 운영을 하는 거로 잠정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신청자를 어느 정도 접수를 받으신 상태인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번 주에 강사들 확정을 하고 다음주부터 프로그램에 대해서 계획안을 갖고 모집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산출내역에 보면 기간제근로자가 14명이 되어 있어요. 이 14명은 기존에 있던 간사들로 채운다 하신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런데 1월부터 9월까지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무기계약근로자로 10월부터 12월까지 여기는 15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전담인력으로 평생교육사로 되어 있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전에 쭉 보고를 드렸었던 부분인데 1년 동안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하고, 내년 10월 1일부터 무기계약직으로 해가지고 재체결하기로 결정을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원이 14명에서 15명 부분은 잠점적으로 의정부1동에 대한 별관까지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시점에 가서 그게 운영이 안 된다고 한다면 인원은 14명으로 할 거고, 그렇지 않으면 15명 그대로 해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요. 산출내역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로 14명이 되어 있어요. 기본급 재단 7급 1호봉으로 해서. 밑에 보면 무기계약직으로 해서 15명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예전에 있던 기존 간사들을 기간제근로자, 무기근로자로 따로 월별로 표시를 하신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관을 받을 때 동에서 14명을 간사들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을 내년도 9월까지 가는 거로 인력을 협상을 해가지고 인력을 받았고요.
그러면 9월이 지난 10월부터는 어떻게 할 거냐. 그거에 대한 무기계약직 예산은 우리가 공고를 통해서 평생교육사 자격증 있는 분에 한해서 채용을 하면 그분들이 무기계약직, 쉽게 얘기하는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나눴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되시는 분들도 있고 안 되시는 분들도 있고. 자격증이 없으시는 분들도 있고, 또 나이가 60이 넘어서 있으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10월부터는 동 전체가 평생교육사 자격증이 있는 분을 배치를 하겠다고 3개월 내년도 예산 3개월 그것만. 그렇게 해서 이렇게 구분을 해놓은 겁니다.
○최정희 위원 무기계약근로자가 공무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는 철저한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춰서 채용을 하셔야 다음 후기에도 그렇고 그럴 거 같습니다.
뒷장에 넘겨보면 강사채용 심사비라 해가지고 권역별로 165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강사채용 심사비는 심사는 누가 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지난주에 강사를 4일간 채용공고를 해서 했습니다. 각 동에 저희가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각 동에 40개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개는 공통적으로 가고, 10개는 그 특성에 맞는, 10개는 자유스럽게 하는 거로 해서 공고를 하다보니까 거기에 맞는 강사분들이 다 지원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그래서 그분들을 면접을 권역별로 4일간 흥선동, 호원동, 신곡, 송산을 하루에 1번씩 해가지고 지난주에 했고. 프로그램은 다 짜져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강사분들이 이미 면접을 봐서 이번주 수요일날 결과를 공고를 낼 겁니다. 그러면 그거에 따라서 내년도에 운영될 프로그램을 공고를 통해서 신청 수강생을 받을 겁니다.
받았는데 저희 기본적인 생각은 동에서 1년에 한 2,000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역대 통계를 보면. 그래서 저희는 2,200개를 하려고 합니다. 200개를 더 늘려서 하려고 그럽니다.
이번에는 왜냐하면 저희가 교육기관이 전문기관이고, 여러 가지 장소도 저희가 확보된 것도 있기 때문에 200개는 더 추가로 해서 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 그랬는데,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가 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가지고, 그런 건 노래교실이라든지 스포츠와 관련된 댄스, 요가 그런 건 사람들이 동적인 건 정부의 상황을 봐가면서 하고요.
기본적인 소규모로 하는 건 정부에서 방침이 한 10명 정도는 된다고 했으면 그런 프로그램은 다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강사채용 심사를 누가 했느냐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강사를 전문가를 선정을 했습니다. 세 분을 선정을 해가지고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민자치회의 위원장님 한 분 모셨고요. 그리고 한 분은 대학에서 평생교육과 관련된 그분 한 분 모셨고요. 또 한 분은 지역에서 그래도 덕망이 있고 평생교육을 잘 알고 우리 기관장도 해보셨고 평생교육과 관련된 그러한 일을 보시는 분들 해서 세 분으로 선정을 해서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각 권역별로 세 분씩을 따로따로 하신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분이 매일.
○최정희 위원 4개 권역을.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4일 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심사비가 권역당 165만원이었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번에는 본예산에서 하고요. 이것도 내년도에 분기마다 프로그램 바뀔 때마다 권역별로 할 거죠, 이건 내년에도. 올해는 올해 예산으로 했고요.
이거는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확보를 해줬습니다. 그걸 했고, 이건 내년도 예산에 올렸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이런 식으로 하겠다. 하는 예산.
○최정희 위원 아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심사위원이 세 분이서 4개 권역을 다 하신다는 말씀이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최정희 위원 그런데 한 권역당 165만원이에요, 심사비가. 이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저기가.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건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설명드린 것은 올해 그런 패턴 했었는데, 내년에 강좌를 개설하면서 기본 일반 강좌가 있고 특별강좌가 계속 만들어질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강사들 채용이라든가 계속 분기별로 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를 채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마다 심사가 필요한 그런 부분에서 이 예산을 잡아놓은 부분입니다.
○최정희 위원 강사채용 심사비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주민센터의 프로그램은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크게 변함이 없어요. 물론 이제.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래서 기본강좌로 운영하는 20개 기본강좌를 만들었고, 그 외의 것은 계속 저희가 만들어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거 때문에 준비를 하는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뒤에 팀장님 설명하실 거 있으면. 그 부분 제가 질문드린 거에 대해서.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학습운영팀장 문경도입니다.
질의하실 내용에 대해서 보충설명 드리면, 165만원은 총 15만원. 1일 전일 기준 15만원 곱하기 3명 곱하기 4일 동안에 이루어집니다. 그걸 총액으로 잡다보니까.
○최정희 위원 15만원 1명.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세 명입니다. 총 세분의 심사위원 곱하기 4일.
○최정희 위원 그러면 얼마가 나오는 거죠? 그렇게 하면 165만원이 나와요? 얼마가 나와요?
○학습운영팀장 문경도 죄송합니다. 15만원 곱하기 3일 동안이고요. 곱하기 3명이다 보니까 165만원이 통으로 예산서에서 자세하게 못 잡아서.
○최정희 위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거에 대한 거 지금 말씀인지 하나로 못 알아듣겠습니다. 15만원씩 3회면 45만원이거든요? 이거에 대한 세부자료 부탁드립니다.
사실 산출내역을 하려면 조금 더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셔야지, 이렇게 강사채용 심사비 165만 곱하기 4권역 660만원. 이런 식으로 하면 저희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거에 대한 세부내역서 주시고요.
페이지 설명서 16페이지.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가 3,19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사유가 무엇일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16페이지 말씀하시는.
○최정희 위원 네. 설명서 16페이지 세모학교.
○총괄본부장 박석호 전체적인 사업비를 세모학교가 센터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원래 예산이 이보다는 조금 더 내년에 사업을 좀 더 증액하려고 높였던 부분인데요. 사실은 과에서 예산조정 하면서 사실 이게 좀 줄어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으로 사업비를 좀 잡아 놓은 건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원래 저희가 기본적으로 잡을 때 예산을 높였던 부분인데 좀 줄여가지고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최정희 위원 21년도 본예산에서는 1억 1,300만원을 하셨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이 작아서 다시 3,190만원을 증액해가지고 1억 4,490만원을 하신 거잖아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190만원이 증액된 데에는 어떤 사업 때문에 그런 건지 그거에 대한 부분을 여쭙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신곡동에 저희가 직업교육과 관련된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다보니 요새 신중년이든 청년이든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취업할 수 있는 자격증반을 더 개설을 해야 된다. 우리가 일반적인 교육을 하는 거보다는 그분들로 민간자격증이라도 따서 무언가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걸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예산을 금년도 수준으로 하다보면 또 발전된 게 없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올렸는데 과에서 예산 사정이 안 된다 그래서 반으로 이게 정리가 되어서 이렇게 왔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자격증반을 더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공고하고 협력을 해서 거기에 지게차라든지 포크레인을 많이 했습니다. 굉장히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다른 데는 그게 50,60만원 들어가는데 저희는 5만원도 안 들어가거든요. 다행히 학원이 의정부에 없기 때문에 항의는 덜 받았는데, 포천 그런 데 학원에서 전화가 와요.
왜 의정부는 일반인들은 이만큼만 들고도 자격증 따는데 우리는 굉장히 50,60만원 들여서 따낸다. 그래서 이런 걸 더 확대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까 금년도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올렸습니다.
○최정희 위원 21년 본예산 1억 1,300 가지고는 추진실적이라 그러면 뭐가 있을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사실 잘 아시지만 평생교육은 물론 1억 가지고 1년 가지고 1년 하라고 그러면 1억 가지고 충분히 1년 합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업비 1억 1,300만원 갖고 이 사업을 하셨잖아요. 그거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원장님 말씀대로 자격증 취득이라든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직업 알선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건 21년도에서는 그런 어떤 추진실적이 있었나 그 부분을 여쭙는 거예요. 교육생이 몇 명 중에서 자격증을 몇 명 땄다든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오늘 들어가서요, 그걸 정리를 해서 지금까지 자격증 몇 명하고 직업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이 사업계획 추진된 걸 정리해서 내일까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예산서 43쪽입니다. 부탁 하나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예산서를 다음에 해오실 때 글씨를 좀 크게 좀. 전혀 돋보기를 안 쓰면 알 수가 없을 정도의. 부탁을 드리고요.
행사·홍보비를 보니까 2021년 본예산이 약 11억 9,000에서 2022년 본예산을 보니까 33억 6,000만원 정도 이렇게 증액이 되었어요. 21억 정도의 증액이 되었는데, 물론 많은 교육과 사업으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쭉 찾아보다 보니까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똑똑학습이라고 있어요. 밑에 보시면 43쪽에.
똑똑학습번개 특성화 사업도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하고 계시더라고요. 지금 현재 찾아가는 똑똑학습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떤 신청으로 어느 정도 참여율이 있는지. 그리고 학습형 일자리 재생산 사업은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똑똑학습은 저희 처음에 했을 때 취지가 밴드로 가입을 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학습을 요구할 적에 5명 정도 인원이 모이면 장소를 선택을 해서 강사를 파견해서 운영했었던 똑똑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금년도에는 비대면 코로나 상황 때문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지는 못 했지만, 올해 전체적으로 계획했었던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본원, 권역센터는 등등을 이용을 해서 운영을 거의 다 완료했다고 보고를 드릴 만큼 전체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올해 이어서 내년에도 6,000만원의 예산을 세웠더라고요. 혹시 지역 사회밀착형,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셨는데, 지역 사회밀착형 학습 중심의 맞춤형 방문교육을 생각하고 계신 적 있나요? 우리 프로그램에.
○총괄본부장 박석호 지역맞춤형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저희가 아직은 계획이 안 되어 있고, 다만 원하는 프로그램을 갖다가 가장 가까운 데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파트로 찾아가는 똑똑교실이 그런 부분도 하려고 하는 지자체도 있더라고요. 2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맞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면 40군데를 정해놨습니다, 교육장소로. 그래서 거기에 똑똑학습을 신청하시는 분이 그 인근에 그런 배움터가 있으니 거기서 해달라. 그러면 강사가 가면 찾아가는 거죠, 강사가. 거기로 찾아가서 거기서 하는데 소규모로 10명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다니면서 찾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보니까 공동주택 학습강좌 신청을 하고 강사들을 조정해서 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있더라고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3쪽이요. 그리고 예산서는 44페이지입니다.
이거 하기에 앞서서 송원찬 원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내년도에는 14개 동에 예전에 있었던 프로그램을 문화센터에 동마다요. 주민들이 다시 했으면 하더라고요. 그걸 다시 했던 분들이 새롭게 권역 4개동에 하는 거보다도, 물론 그쪽에 가서 자격증을 따는 것도 좋은데 실제로 했던 자기 지역에 사는 동 주민센터에서 하고 싶다 이거죠. 원장님 만나봬면 꼭 말씀 좀 드려달라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 엄마품 학교에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참 좋은 사업이에요. 그렇죠? 금년도에 하셨는데 저희가 걱정되고 궁금한 건 시민강사를 파견하여서 특화된 놀이학습 프로그램 이런 걸 진행을 하는데, 이 시민강사가 도대체 몇 분이나 계시고 또 검증된 분이신가요? 자격증도 있고. 이게 제일 걱정이에요, 사실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 사업은 저희 재단이 되기 전부터 이어져서 했고요. 그러다보니까 학교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방과 후에 아이들을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하면 인력이라든지 예산 문제 때문에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게 적은데, 우리가 감으로써 시간을 더 늘릴 수 있고 이래서 지금까지는 25개를 했는데 초등학교가 34개가 있습니다.
이것도 선착순으로 빨리 신청하는 학교는 되고 안 되고 이러다보니까 교육청에서 이건 형평성에 좀 그러니 34개를 다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17명이 있는데 19명을 추가로 모집을 해서, 19명을 1년 동안 아이들한테 학습할 수 있는 걸 트레이닝 다 시켰습니다.
역량강화 교육을 올해 추가된 기 엄마들이 17명은 기 몇 년을 했기 때문에 되어 있고, 지금 새로 뽑은 19명은 1년 동안 역량강화 교육을 시켜서 추가된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했는데, 이건 맞벌이 부부를 위한 것도 있고 저출산을 어떻게 하면 출산을 더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가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너무 좋은 사업이라서 궁금했어요. 강사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궁금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본인들이 그걸 ‘나는 영어를 잘해.’ 그러면 영어로 하고 수학을 잘하고 아이들이 놀이, 게임, 보드게임 잘하면 그걸 받았습니다. 다 심사를 해서 그것도 강사진들을 다 모집을 해서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적당하다 그래서 뽑고 그분들을 1년간 역량강화 교육을 시킨 거죠.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평생학습원장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먼저 설명자료 8페이지 보시면 복리후생비에 건강검진비가 있습니다. 건강검진비 공무원분들하고 우리 의원님들 다 3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타 재단도 다 같은 금액인가요, 30만원이?
○총괄본부장 박석호 기존 정해져 있었던 부분입니다. 2년마다 한 번씩 하는 거로.
○임호석 위원 글쎄요. 30만원을 이번에 보는데, 지금 의정부에 출자·출연기관들이 쭉 있잖아요? 출자·출연기관들이 같은 수준인 건지. 어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재단이 거의 같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같지 않은 거 같아요. 이런 건 좀 맞췄으면 좋겠는데 여기를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를 들어서 좀 저희가 좀 부차적으로만 말씀드리면 2년마다 1번씩 건강검진 하는 거로 되어 있고, 문화재단 같은 경우 금액이 30만원이 아닌 것은 거긴 매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얼른 보시기에는 차이나게 보이는데, 2년만에 30만원하고 1년만에 17만 5,000원 정도 지원을 하니까 거의 통일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기별로 환산을 한다면 같은 금액일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액이 난다고 하면 이번 기회에 금액은 비슷하게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기가 비싸다는 것이 아니라 이 금액이 전반적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직원분들이 같은 금액을 받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부분들은 같이 회의하고 이럴 기회가 되지 않나요, 혹시? 출자·출연기관들이 같이 모임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시에서 출자·출연기관을 종합적으로 예산을 먼저 거기서 검토를 하고 예산부서로 넘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2년 주기고 다른 재단은 1년 주기로 하는 데도 있고 그래서 금액이 아마 일치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해당 부서하고도 얘기해보겠지만 출자·출연기관의 장 되시는 분들이 혹시 함께 하는 자리가 있으면 서로 이 내용은 공유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야식당 사업, 생애경력 개발프로젝트 세모학교 보면 사업내용이 구체화 되지 않은 그런 예산서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을 언제 한 건지, 또 몇 시 정도에. 야식당 그러면 몇 시에 하는지도 모르겠거든요? 전에 한번 시작할 때는 말씀해주신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설명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몇 시부터 하죠, 이걸?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녁 7시 정도부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 2030을 위한 청년사업을 했고요. 또 강사도 청년으로 활용을 했고.
내년도에는 청년도 하지만 직장인, 전문 3040 직장인들이 주말밖에 시간이 안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주말반을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이런 강좌를 열어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변경해서 나가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름 자체도 전에 흥행을 했다는 얘기도 하셨었는데 이름도 참 재미있고 내용도 풍성하고. 이런 내용은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만 위원님들한테 설명해주실 때는 운영일자라든지 시간 같은 건 표기해서 설명자료에 넣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최정희 위원님한테 자료 할 때 이것도 같이 그동안에 있었던 개략적인 거 해서 위원님들한테 배포를 다 해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십시오.
일단 질문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의정부시가 더 행복하지 않나. 그동안 학습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께서 평생학습원에 여러 가지 학습 사업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기뻐들 하시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시민들이 혼란이 오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공동체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고품격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송원찬 평생학습원장님과 총괄 본부장님, 팀장님,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지적사항을 잘 살펴보시고 다음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바라고요.
저는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평생교육원에 이관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에 특히 보면 지역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아까 김영숙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학습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동안 오랫동안 그 프로그램을 신뢰했던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거든요? 시민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같은 경우에 일반 시민들도 그렇지만 시간이 없어서 배우기가 힘든 상인들도 있지 않습니까? 소상공인분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포지션을 할애해 주실 수가 있을까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2,700만원은 분담금인데요. 이걸 내면 정부에서 아니면 경기도에서 강사진들을 파견을 합니다. 그래서 주로 지금까지는 어르신들하고 장애인분들을, 장애인분들 핸드폰으로 다루는 거, 또 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건 사업계획을 해서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이건 찾아가서 장소에서 컴퓨터라든지 핸드폰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거니까요. 그건 대상을 누구로 해서 잘 골고루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소상공인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시간적 할애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아무리 분담금이라 해도 어차피 교육을 받는 주체는 우리 시민들이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선 할애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담길프로젝트 같은 경우에 대상이 어디가 되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다시 한번만요.
○임호석 위원 담길프로젝트에서 담길공작소는 어디고 담길어학당은 어디고 뮤직숍은 어디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지역마다 다른 데요. 담길공직소는 흥선동 쪽으로 하고요.
○임호석 위원 흥선동에 어디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공예도 하고 차 만드는 꽃차 그런 거도 하고 이래서 그쪽에 그런 주거지역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작소는 그쪽으로 하고요.
또 어학당 학원 많은 쪽에는 어학당. 음악하시는 학원 그런 데를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어렵고 음악을 하시는 분들도 어렵기 때문에, 그런 데를 저희들이 지원을 해서 강사비라도 나오면 그분들이 월세를 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어려운 시국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서 보조금의 개념이 약간 섞여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 자칠 잘못하면 특정 시설에 대한 보조금 개념이 되어 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을 해주시고.
다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이 어려운 이 시기를 탈피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개념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사업은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는 평생학습원에서 계속적으로 돌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의 방향성도 좀 제시해주시고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가 우리나라에 지금 50군데가 가입이 되어 있는데 전국에 63개국이 있습니다.
이게 모범사례로 해서 이 사업을 유네스코에 등록을 하게끔 한다 그래서 자료를 저희보고 달라고 그럽니다.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와 같이 풀뿌리 평생학습을 하는 문제기 때문에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또 인정을 해줬기 때문에 좋게 잘 살펴서 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그 내용을 모르는 게 아니고요. 그 내용은 굉장히 훌륭한 건 다 알고 있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다만 결과물이 좋게 나오게 해달라는 거죠.
그거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잘해주시고 또 그런 의미에서는 조금 더 이 사업을 확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잘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고요.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어떻게 보면 전국에서 유일무이하에 출자·출연기관으로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어떻게 보면 우리 안병용 시장님께서 가장 역점을 두고 관심을 가지고 출자하신 기관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참 행복하게 느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생대학이라고 보면 되니까요.
제가 예산을 비교해서 보니 21년도 예산이 6억 2,800여 만원에서 2022년도 예산이 35억 8,900여 만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자그만치 29억 6,100여 만원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당연히 이 금액은 주민센터 프로그램 업무이관 때문에 고스란히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이 내용들은 아마도 우리 평생학습원이 생긴 기간은 짧지만 많은 예산과 많은 사업들이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또 이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이 좋은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이 또 관심을 가지고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송원찬 원장님, 박석호 본부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각별하게 예산 편성도 중요하지만 저는 이 예산 편성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서 이용해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좋은 사업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올라온 만큼 아마 부담도 저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도 22년도 예산집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그리고 성공적으로 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 마지막으로 마무리 한 말씀해주세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우선 제가 서두에서 인사말을 드렸지만, 동 평생학습센터가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아니었으면 이 사업이 어려웠습니다. 이게 된 게 저희도 그만큼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도 강사 모집을 하고 프로그램을 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지역안정을 위해서 기존 하던 분들을 신청을 해서 위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역량이 부족하신 분들 몇 분은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시든지 그런 분들을 제외하고는 같이 지역과 함께 같이 가서 동에서 하는 거보다는 그래도 우리는 교육기관이 하는 게 더 낫다는 그런 모습을 저희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예산을 이렇게 많은 예산을 증액이 됐는데 승인을 해주신다 그러면 저희는 그 보답으로 시민들한테 더 좋은 삶의 질과 교육에 서비스라든지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제공한다는 그런 다짐을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무엇보다도 올해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했기 때문에 아마 더 많은 업무량이 증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잘 보살펴주시고요.
저는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아까 원장님 말씀하셨던 똑똑학습 40군데 정해졌다고 하셨어요. 그렇죠? 그 40군데 정해진 아파트 지역 그 자료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2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강문성 |
| ○ 출석공무원 | |
| 흥선동장 | 팽재녀 |
| 호원2동장 | 이정숙 |
| 신곡1동장 | 박성복 |
| 송산3동장 | 민형식 |
|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 이영석 |
| 복지지원과장 | 유준영 |
| 허가안전과장 | 이상우 |
| 의정부1동장 | 정준모 |
| 가능동장 | 홍승의 |
| 녹양동장 | 이미현 |
|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 이형순 |
| 복지지원과장 | 김학숙 |
| 허가안전과장 | 유창섭 |
| 의정부2동장 | 노성천 |
| 호원1동장 | 최창순 |
|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 전정일 |
| 복지지원과장 | 조원상 |
| 허가안전과장 | 이균섭 |
| 장암동장 | 박재범 |
| 신곡2동장 | 김상래 |
|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 조인영 |
| 복지지원과장 | 김보경 |
| 허가안전과장 | 이병기 |
| 송산1동장 | 김진수 |
| 송산2동장 | 안윤배 |
| 자금동장 | 정호진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손경식 |
| 문화정책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 임문환 |
|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이한범 |
| 사무국장 | 차상운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민병수 |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김진관 |
|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 송원찬 |
| 총괄본부장 | 박석호 |
| 학습운영팀장 | 문경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