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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0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21.12.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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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0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10시05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10시06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교육문화국장 김근정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쪽이 되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2년도 예산액은 2021년도 본예산 1,003억 4,956만 4,000원보다 9.24% 증액된 1,096억 2,584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 학교시설 지원과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평생학습원 및 청소년재단 출연금과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청년공감터 운영 등에 소요되는 555억 2,377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의정부문화원 시설환경개선 공사, 의정부문화재단 출연금,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사업과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전통사찰 보수 정비공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소요예산 등으로 180억 7,276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체육과는 의정부시체육회 조직진단 용역 추진,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 의정부체육관 지붕 개보수 공사,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 등 298억 1,091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미술도서관 기획 전시 및 홍보물 제작, 노후 도서대출반납기 교체 및 천문대 운영 등으로 36억 6,559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작은도서관 확충과 활성화, 어린이도서관 도서관리 자동화장비 등 구입, 음악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25억 5,27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은 현재 2개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2년도 말 기준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11억 2,938만 5,000원, 체육진흥기금은 25억 7,307만 4,000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세부적인 질의사항은 담당 과장이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저희 교육문화국에서 편성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국 소관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48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2022년도 예산액은 555억 2,377만 4,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475억 1,858만 5,000원보다 80억 518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 등 총 59억 9,816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유아 및 초·중등 교육개선으로 학교시설 지원, 학교급식 지원,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 총 232억 12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장애인 및 교육취약계층 평생교육 지원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금으로 총 62억 4,643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보호 및 육성사업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전통무예 체험활동 지원사업과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보호 및 선도활동,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및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출연금으로 총 142억 3,127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끝으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경기 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 및 청년공감터 운영으로 총 57억 9,564만 3,000원을 계상했으며, 행정운영경비로 5,10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김근정 교육문화국장님, 교육청소년과 지우현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계획 많이 세우셔서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설명서 7페이지, 사업명세서 348페이지,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으로 9억 1,000만원 증액된 총 33억 1,000만원을 계상하셨습니다.

우리 시는 언제부터 시작된 사업인가요, 이 사업이?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년부터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두 번째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요. 예산으로 볼 때. 전년 대비 증액된 9억 1,000만원인데, 그거에 따른 세부사항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년같은 경우에는 총 지원액이 금년 추경 포함해서 26억 2,500만원이고요, 금년같은 경우에. 신한대가 16억 5,000, 을지대가 2억 2,500, 경민대가 7억 5,000이었습니다.

내년에 저희가 예산안 올린 사업내용은 총 33억 1,100만원으로써 신한대가 19억 7,400만원이며 장학금으로 10억 약, 연구개발비로 약 7억.

최정희 위원 과장님, 그건 산출내역에 나와 있는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증액된 9억 1,000만원에 대한 세부사항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년같은 경우에는 장학금으로 100만원씩을 했었는데요. 약간 차등을 두어서 수업료가 차이가 있어서 4년제 대학은 장학금을 150만원씩 저희가 계산을 했고, 전문대는 100만원 이렇게 계산했습니다.

연구개발비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는 장학금에 50% 이렇게 저희가 임의로 산정을 했는데, 의회에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있고 해서, 내년에는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계약별로 교육연구비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액을 기준해서 반영을 했고요.

추가로 내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이 많이 힘들어해서 새로 설립된 을지대를 제외한 신한대하고 경민대는 시설비로 2억원을 증액해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학의 재정난에 따른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소상공인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대학의 장학금과 연구개발비 등으로 매년 시에서 재정을 지원하면 대학에서의 자체적인 노력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렇게 대학교 3개만 지원하시는 거에 대한 세부지원 내역하고, 또 정산내역. 21년도에 한 정산내역 자료 제출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설명서 11페이지, 사업명세서 349페이지. 온라인 학습 수강 지원사업에서 2,700만원이 삭감되었어요. 삭감된 사유가 무엇일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이거는 신청에 의해서 하는 건데요. 해마다 이건 감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년같은 경우에는 코로나가 있어서 온라인수업이 평소에도 많이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그 영향으로 이 인터넷수능방송도 좀 영향이 있어서 신청이 저조했던 걸로 보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사업은 첫 번째, 저소득 자녀를 위한 사업으로 시작됐었는데 그때도 역시 신청이 미비해서 전체 청소년한테로 돌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수요조사 철저히 잘하셔서 나중에 불용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사실 이게 따로이 과외를 하지 않는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홍보 부족에서인지 저조한 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조금 더 과장님 제대로 강구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으로 15페이지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설명서 15페이지, 사업명세서 349페이지.

마을교육 프로그램으로 3억 2,410만원이 계상된 신규사업입니다. 산출내역 첫 번째 보면 학생주도 동아리 지원사업 1억 8,700만원은 지원금이 청소년재단으로 교부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청소년재단에서 학교와 연계되어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그리고 이 사업은 기존에 혁신교육지구 사업 안에 있었는데 분류가 이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소요예산이 작은 예산은 아닙니다. 이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예를 들어서 학교별이라든지 학생들의 필요성 요구라든지 설문조사 그런 수요조사가 있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이건 미래혁신교육협력센터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된 상태에서 예산을 세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항상 사업을 계획하실 때는 충분한 조사를 하셔서 그거에 맞는 예산 금액을 해야 되는데, 항상 금액을 정해놓고 그거에 따른 사업을 하시려고 하니까 모든 미비점이 나오는 겁니다.

보조금이 교육현장에서 필요에 의해서 수요가 미뤄지고 이런 요구에 따른 예산편성과 철저한 집행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아무쪼록 많은 사업들 중에서 교육관련 사업만큼은 학교별 학생과 동아리별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말고, 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살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2021년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명자료 7쪽입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고, 또 개인적으로 민원 받은 사항도 있고 해서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금이 있는데요. 2021년도는 24억에서 2022년도 예산액이 34억 1,000만원으로 약 9억 1,000만원 정도가 인상이 되었어요. 설명은 최정희 위원님이 질의하셔서 설명은 들었고요.

여기에 관내학교 3개 대학에 지급을 장학금 해당이 되는 관내 거주를 하고 있고, 지급대상이 되는 부분에 예를 들어서 상식적으로 거기에 지급을 하는데 제한이 있다든가 서류가 지참이 되어야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기본적으로 주소 확인은 해야 되는 거고요. 왜냐하면 관내에 주소를 둔 관내대학에 다니는 게 기본조건이니까요.

김연균 위원 주소는 당연히 확인해야 되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그 외에는 특별히 제한을 하는 건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가 지급을 언제 했죠? 이 학교에다가 예산.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학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상반기에 한 번 접수해서 했고요. 먼저 위원님이 몇 번 지적을 해주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잘 안 된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복학생같은 경우는 신한대학교가 좀 어느 사정이 있는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학기에는 했는데 2학기도 지금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보기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1개 대학교는 지급을 다 했어요. 거의 99.9% 다 했어요. 그런데 2개 대학교는 지금.

저기 화면을 보시면 자세히 잘 안 나왔는데 톡을 해서 사진을 받았기 때문에 안 나오는데, 물론 접수 밑에 신한대학교 밑에 보면 접수서류가 있어요. 있고, 제한사항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무슨 제한사항인 건지 저게.

예를 들어서 물론 2학기 복학생들이 2학기를 하기 위해서는 등록금을 다 내죠? 복학하기 전에. 그런데 부득이하게 1월달이나 10월달에 군대가는 애들이 있어요, 학생들이. 이런 애들은 안 준다는 거예요. 12월 2일 이전.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내가 2학기 등록금을 냈고 2학기에 해서 복학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런 부분도 있어요. 또 복학생들은 2학기에 복학하니까 복학생들이 지금 대부분 못 받고 있고.

못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재학생들도 11월달에나 군대를 가게, 특이사항이. 물론 2학기에 군대를 가기 위해서는 2학기 등록을 안 하는데 특이사항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예외가. 그런데 10월달이나 11월달에 가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12월 2일 이전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엔 이제서 저기를 해가지고 만들었어요. 자세한 건 제가 저도 화면이 잘 안 나오고 톡이 안 나왔으니까 받아서 과장님께 전달을 하겠습니다마는 쉽게 말해서 꼼수가 아닙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올해죠, 24억을 주어서 신학대학교 장학금입니다. 신한대학교에 11억, 을지대학교에 1억 5,000, 경민대에 5억을 줬어요. 그런데 지출액을 보니까 신한대학교는 지출액이 8억 7,000, 11억 중 8억 7,000이요. 그 다음에 재학생들한테 807명, 복학생들은 하나도 안 줬어요. 을지대학교는 1개도 지금 지급이 안 되었어요.

그리고 경민대학교만 5억에서 4억 4,900. 200만원인가? 다해서 지금 1학기에 377명, 2학기에 498명, 복학생 43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말씀은 들었습니다마는 2월 초에 2개 학교는 한다는 거예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요. 지금 12월달이면 지금도 안 드렸대요. 내가 어제저녁에 통화를 했는데 지금도 지급이 안 됐어요. 지금 학기말고사 보면 끝나요.

물론 우리 시에서는 돈을 다 지급을 했습니다, 학교로. 이런 부분을 우리 청소년과에서 그런 부분을 확인을 하고. 제가 이걸 한, 두 차례 민원을 받은 게 아니거든요. 의회로도 직접 찾아오셨어요, 이분. 그 복학생들이 그룹으로 만나니까 그런 부분을 하나봐요.

그런데 보니까 그런 제한이 있는지도 처음 들었고. 물론 제한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등본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상식적인 거 당연히 거주자 확인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12월 2일 이전에 휴학을 한다든가 이런 학생들한테는 안 준다는 거예요. 제한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우리 규정이 있을 거 아닙니까? 주실 적에 학교하고. 그런 부분을 따져보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5페이지에 있는데요. 간단한 걸 하나. 의정부시 시민장학회 기금 출연인데요. 올 예산보다 내년 예산이 많이 올랐네요. 필요성을 보니까 예체능에 뛰어난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이라고 되어 있어요. 실질적으로 예체능 지급이 많이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체능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하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예체능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자료가 있을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김연균 위원 그 자료 좀 요청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먼저 앞서도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김연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내용이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 지금 소상공인분들에게는 소상공인분들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 국가적으로나 시에서도 지금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학교 자체도 국가에서 사립학교에 대한 강한 제재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거기에 코로나19에 따른 더욱더 어려운 현실에 놓여져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원을 해준다는 거에 대한 결정에 대해서 잘했다, 못했다 이런 부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왕 지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지원에 대한 형평성은 정확히 가지고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잣대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어떠한 잣대를 가지고 지원을 할 것이냐. 학생을 중심으로 할 것이냐, 학교를 중심으로 할 것이냐. 학교를 중심으로 할 것은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비율제로 해주시고. 학생을 할 것이면 학생에 따라서 해야지, 그 학생이 전문대에 다니건 4년제에 다니건. 4년제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많이, 2년제 다니면 조금 더 적게. 아이들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 학생들.

학생들한테 형평성 맞게 똑같이 지급을 해주시고, 학교시설에 대한 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등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지금 연구개발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연구개발비 아닙니까? 규모에 맞게 해주시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형평성 있게 맞춰서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교육부가 아니잖아요. 교육부는 상황에 맞춰서 지원을 하겠죠, 비율제로. 그렇지만 우리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교라든지,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지원을 해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잣대를 어떤 잣대로 지금 이러한 지원계획을 세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다시 한번 듣고 싶고요. 오늘 이 자리가 끝난 다음에 과장님과 함께 다시 한번 설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추가로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님이 해주신 지적사항은 어제오늘만 지적이 된 게 아니라 여러 차례 말씀도 있으셨고. 저희도 다른 방법, 또는 누구라도 공감이 가는 안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문제는 4년제 대학하고 전문대하고의 등록금이 차이가 납니다. 정규제 4년제는 800만원 예를 들어. 한 학기든 1년에. 그 다음에 전문대는 400, 500이거든요.

임호석 위원 정확하게 얼마입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예?

임호석 위원 정확하게 얼마입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제가 알기로는.

임호석 위원 지금 저희는 신한대하고 경민대 딱 두 군데이기 때문에.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아니 을지대도 있죠. 3개교인데.

임호석 위원 을지대까지 합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정확한 등록금이 얼마인지 정도는 말씀해주셔도 되잖아요?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예. 그건 자료로 갖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제가 지금.

임호석 위원 그러면 그 자료를 가지고 말씀해주셔야지, 지금 얼마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저한테 이런 설명을 어떻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이게 학교마다 조금 차이가 나는 게, 수업료하고 교육부에서 공시한 요금도 있지만 학교 특성에 따라 육성회하고 이것 때문에 조금씩 차이가 나요. 그래서 어디가 823만원이다 하면 어디는 798만원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마운트(amount) 800만원을 말씀드리는 거고. 전문대는 450에서 500을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랬을 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말씀에 공감은 가지만, 일단 4년제 대학하고 전문대가 납부할 등록금이 틀려요, 액수가. 그랬을 때 150이다, 100이다 차등을 둔 걸 비율을 보면, 전체 납부해야 될 등록금의 우리가 50% 지원이다, 30% 지원이다. 이렇게 요율을 맞출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특정 대학에 더 줍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 고민을 해서 이거 갭을 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각급 학교의 등록금액이 정확히 얼마고, 그 다음에 학생들이 우리가 줬을 때 납부고지된 데 대비 몇 프로가 수혜를 보는지를 조금 더 분석을 해서 정확한 자료나 대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돼요. 의정부시장학회에서 대학생 장학금 지급할 때 4년제냐, 2년제냐 따지고 주십니까? 다 조사하고 주시나요? 조사하셨다면 그 근거를 자료로 주시고요. 학교마다 등록금이 다 틀린데 그 차등지급 하셨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로 같이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시 관내학교에 지금 지원해주는 금액들이 상당합니다. 그렇죠? 국가에서 정해준 비율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무상급식이라는 부분도 있고, 경기도에서 정한 교복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저희가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죠. 이런 부분 전체가 사실은 의정부의 교육지원청이라든지 학교로 직접적으로, 아니면 간접적으로 다 지원이 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사실 교육부라든지 경기도에서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될 사항이지만, 또 학교별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추가적 지원이 있는 현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의정부시가 교육지원청이라든지 각급 학교별로 지원되고 있는 지원금액은 총 얼마 정도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시에서 학교.

임호석 위원 학교라든지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혁신교육 시즌3라는 이런 건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가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대응투자라는 건 학교별로 가고.

이런 걸 모두 통틀어서 지금 의정부시가 교육지원청이나 학교별로 지원하는 모든 지원금액의 합은 어느 정도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정확하진 않지만 약 180억.

임호석 위원 180억이 훨씬 넘고 300억이 넘는 거 같습니다, 대충 계산해도. 그렇죠? 그렇다면 이 금액에 대해서 의정부시가 국가가 해야 될 업무, 사무를 그런 임무 중에서 일부를 우리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 시민의 자녀들이 다니기 때문에. 그 학생들도 우리 시민이고.

그렇다면 교육지원청의 업무를 우리가 어느 정도 덜어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 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의회가 어느 정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저희가 이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중요하지만, 이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너무 당연시 여긴다는 거죠. 본인들도 굉장히 노력을 한 후에 이러한 예산을 받아봐야 되는데, 이분들이 어떠한 노력을 갖고 계시는지.

실례로 지금 그나마 한 1년 전부터, 1년 전인가요? 거기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소통의 창구라고 해서 대외협력팀장인가요? 대외협력 업무를 보시는 팀장이 저희 시의회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니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과 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을 하려면 어느 정도 권한을 갖고 계신 분들과 소통을 해야 되는 것이지, 저희가 팀장님 여쭤보고 팀장님이 다시 권한을 갖고 계신 분한테 또 여쭤보고. 저희가 되면 된다, 안 된다를 그분을 통해서 보고를 받고. 이러한 행정적으로 소모성 있는 그런 시간을 낭비해야 되겠습니까, 저희가?

시의회와 소통을 하는데 팀장님하고 소통해야 되겠습니까? 언제 소통을 하고 언제 빠른 결정을 내리겠어요.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것도 저희도 집행부에서도 상당히 답답해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학교 포함해서 교육지원청도 저희 행정에서 느끼는 만큼 의회하고의 신속한 소통이나 또는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 이런 협조를 요청하는 사항이 있어서 액션플랜(Action plan)이 안 갖고 있고 상당히 미묘한 거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런 사항들 수차례 지적도 해주셔서 저희 집행부에서도 나름 그런 걸 해소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협력센터에 저희 퇴임한 팀 4급 상당의 센터장 한 분도 가 있고.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질 거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사항들이 동일한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도 한 번 더 노력하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담당 팀장님이 아니라 최소한 과장님 이상급의 장학사님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저희가, 대표 장학사님들하고 소통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1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들 덕분에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가 많은 시민들께서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특성화 교육 확대로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혁신도시 구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하신 말씀은 제가 드릴 말씀을 다 말씀하셨는데, 여러 가지 본 위원 생각에도 저희 의회에서도 또 시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계속 여러 가지 반대급부가 많은 거 같아요.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 같은 경우도 본 위원이 대표발의를 해서 지원을 하게 된 근거를 마련했습니다만 그거로 인해서 본 위원도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욕을 먹으면 그렇게 학생들을 위한 일이고 학교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서운해하진 않습니다만 특히 많은 시민들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관외 학생들. 관외 학생들에 대한 그런 대책 마련이 필요치 않나. 왜 관외 학생들은 의정부시민이 아니냐. 이런 말씀이 많거든요?

그거에 대한 과장님, 앞으로의 계획이라든가 대책이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금년에 그 부분이 지적이 있으셔서 저희 시민장학회 통해서 지원을 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사실 관외 학생 전체를 놓고 지원하는 부분은 제가 예산을 함부로 평가할 일은 아니지만 어려움이 있고요.

다만 내년에도 시민장학회를 통해서 하는 부분, 저희가 직접 결정할 사항은 아닙니다만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앞서 우리 국장님 말씀이나 임호석 위원님 말씀이시나 전문대와 4년제 대학 등록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원금도 차이난다는 부분도 다 이해가 되거든요? 그 부분도 적절하게 불만이 없도록, 소외되지 않도록 형평성 맞게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명세서 362페이지, 설명자료 46페이지. 맨 마지막에 46페이지. 청년공감대 운영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청년공감대 홈페이지를 보고 있습니다만 청년공감대가 언제 개소하였으며 관련 사업비는 얼마 정도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이건 보건소 옆에 저희 시에서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을 다 마쳤고요. 청년공감터는 어떻게 보면 운영 명칭입니다. 3층, 4층이 되는데요. 그리고 5층은 학교 밖 청소년센터가 되고요. 여기 있는 예산 5억 3,000은 리모델링 사업비고요. 운영비가 2억 2,400입니다.

다만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만 코로나 여건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개관식은 예정은 12월 20일로 잡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어제오늘 약간 상황은 변수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간 물리적 환경조성에 많이 애쓰셨습니다. 먼저 그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센터의 운영, 소프트 측면에서 매우 문제가 중요합니다. 어렵게 조성된 공간이 청년들에 의한, 또 청년들을 위한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공감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셨나요? 제가 지금 여기 들어와있거든요?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보셨어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저는 메인화면만 보고요. 아직 세부적으로는 다.

구구회 위원 그러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구구회 위원 홈페이지 센터소식란을 보면 공지사항을 포함 현재 13개가 게시되어 있어요. 과장님, 우리 의정부시 청년 수가 몇 명 정도 되죠? 청년들 숫자파악을 하셨나?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죄송합니다. 제가.

구구회 위원 갑자기 질문드려서. 13개 게시글의 조회 수는 20개부터 45개로 평균 38개 정도 조회가 있더라고요. 청년정보코너는 총 4건이 게시되어 있으며 평균 37회 정도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 청년들은 저희 세대와 달리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메타버스 세대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통하고 사업을 홍보 보통 하는데, 더 많은 학생들이 어렵게 개소한 소중한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 몇몇 청년들만이 그들만의 공간이 되지 않도록 운영과 관리에 철저히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센터 청년공감대 운영은 직영인가요, 위탁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직영입니다.

구구회 위원 직영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구구회 위원 산출내역을 보면 인건비가 3명이거든요? 운영인력은 지금 몇 명이나 되나요, 총?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현재 3명이 있습니다. 현재 3명이 있는데요. 기간제근로자는 1명 더 뽑을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기간제 모집 나와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아직 모집이 안 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구구회 위원 모집이 되면 총 5명이 되겠네요. 인근 타 시에서, 특히 경기북부 지역에선 매우 부러워하는 훌륭한 시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은 팔 다치셔서 1년 동안 고생 많으셨는데 좀 괜찮으십니까?

설명자료 14쪽, 예산사업명세서 349페이지.

여기보면 협력사업에 내년도 2022년도 예산액이 11억 5,000만원이에요. 그런데 금년도 본예산액이 3억인데, 이거 대비해서 8억 5,000만원이 증액되었어요. 그래서 증액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여기서 주요 늘어난 건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이요, 이게 신규사업입니다. 이게 학교마다 1인 1 PC사업이 저희가 시에서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 금년 추경에 10억 세워서 12개 학교 지원한 부분이 있고요. 내년에 10억을 더 신규로다가 예산을 올린 거고요.

다만 기존 사업 중에서는 일부가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쨌든 여기 상에서는 8억 5,000이 늘어났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10쪽이요. 10쪽에 사업명세서는 349페이지에요. 같은 페이지고요.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을 사업을 해주셔서 많은 부모들이 경제적으로 많이 경감이 됐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 보면 3,225만원이 삭감이 되었어요. 학생 수가 줄어서 그런가요? 이건 이유가 뭘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맞습니다. 물론 이 학생 숫자는 이것도 확정 숫자는 아니고요. 교육청에서 추계한 숫자입니다만 이건 앞으로도 이 숫자는 조금씩 감소를 할 거 같습니다.

실제로 금년 같은 경우에 대상 학생은 7,500명으로 됐는데 확정이 더 되어야 되겠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매년 감소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드리려고 마이크 켰습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얘기하셨지만 의정부시민장학회 출연금은요, 어떻게 책정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예?

최정희 위원 시민장학회 출연금. 그것은 예를 들어서 예산액이 늘었다, 줄었다, 얼마큼 책정되는 건 어떤 식으로 책정이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출연금을 당초에 100억을, 적립금을 100억을 목표로 해서 하다보니까 금년에 25억을 저희가 기금으로 계상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2021년도에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관내대학교에다가 장학금을 저희가 지급했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관내 학생들한테만 주는 걸로 해서 또 관외대학교 시민들이 굉장히 많은 원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질문드렸을 때 장학회에서 관외대학교 학생들에게 주는 조건으로 10억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10억이 대학생한테 쓰여진 게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도 지급이 됐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저희 목적하고는, 분명히 저희한테 말씀하실 때는 관외대학생들을 위한 10억이라고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런데도 실제로 한 거 보면 무상교육인 중·고등학교 애들한테.

그리고 작년에 그 목적이 뭡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기 때문에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어떠한 목적에서 벗어나게 장학회에서 하는 걸 우리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을 못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그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시민장학회가 시에서 많은 예산을 출연을 합니다만 사실 저희 출연기관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금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미흡했던 부분이 있단 거 저도 알고 있어요.

저희가 시민장학회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물론 시민장학회의 결정은 시민장학회 이사회에서 해야 할 사항이긴 합니다만 아까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대학생 같은 경우 내년에 계획은 대학생이 한 140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건 시민장학회 이사회에서 결정을 통해 최종 확정이 될 거 같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위원님 추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올해도 여러 차례 지적해주신 사항이긴 한데, 저희가 지금 담당 과장이 보고한 대로 100억을 목표로 매년 이렇게 출연을 해왔는데, 2022년도 출연금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모집공고가 분명히 된, 확인된 이후에 저희가 출연금을 출연하든지 그런 대안을 갖고서 대응을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사회 의결사항이라고 저희가 이미 내년도 사업비 출연금을 확보해서 출연을 해주고 난 이후에 이네들이 올해와 같이 저희랑 이런 협의 없이, 또는 기준에 어긋나게 집행이 됐을 경우에 강제할 방법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내년도 장학생 지급기준이나 이런 게 분명히 안이 섰을 때, 그 이후에 출연금이 출연토록, 그런 제도적인 것도 대안을 저희가 강구하고 있음을 첨언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10억이라는 돈은 관외대학교 때문에 지급된 건데,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 목표가 있어서 지급된 것을 시민장학회 임의대로 했다. 물론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죠.

중·고등학생이라고 주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저희가 어떤 목적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지금 말씀 주신 거 꼭 앞으로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국장님, 과장님 2021년도 고생 많으셨고요. 또 2022년도 예산 편성하시느라고 뒤에 팀장님들도 사실 고민 많이 하신 거 같습니다.

저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에 대해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보면, 사업제안서는 355페이지입니다. 설명서 29페이지와 또 30페이지, 31페이지 계속 연결되는 사업인 거 같아요,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이.

그 내용을 보면 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이라는 중복적인 예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좀 체크하셔서. 솔직히 청소년지도위원들을 역량강화를 1년에 몇 번씩 하겠냐고요. 저는 1년에 한 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 중복되는 예산이 없는지 체크 좀 해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예산 대비 많은 고통을 감수하시고 지금 과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주신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볼 때는 부당한 예산은 분명히 지적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또 정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11월 27일날 청소년회관에서 한울관에서 워크샵 행사를 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박순자 위원장 예산을 처음에 애초에는 800만원 예산을 조금 삭감해서 620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행사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또 본예산에 8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800만원을 굳이 올려야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그 부분은요. 800만원이 꼭 과해서 620만원으로 줄였다기보다 코로나가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행사 후에 식사를 한다거나 그런 코로나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삭감을 한 거고요.

박순자 위원장 과장님, 보세요. 우리 의정부시에는 관변단체가 무지기수로 많습니다. 물론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하여 관변단체가 굉장히 많고요.

아마 자료를 보셔서 아실 거예요. 얼마나 형평성에 부당했는지도 잘 파악을 하셨을 거고. 제가 그 27일날 집행한 그 내용을 제가 쭉 훑어봤습니다. 훑어보니까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데 예산을 세워주고 잡는 거 맞죠. 맞지만 과연 청소년지도협의회 이 단체의 입장에서 이런 예산을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되는 건지 의문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산 집행내용을 보면 특히 상패제작비가 50만원이 나갔는데, 5만원짜리 10개 해서, 제가 그 개인들이 페이스북 활동하시는 부분을 보고 많이 확인을 했습니다. 상탄 분들 사진, 어떤 분이 상을 타셨고.

물론 상 타신 분들이 저는 잘못됐거나 상 타실 자격이 없다고 저는 지적하는게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리면서, 거기 보시면 상 타신 분들이 누구, 누구인지 과장님도 아마 직접 보셨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해주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시예산을 가지고 시도위원들 상 타는 걸로 시 예산을 집행합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잘 살피셔서 아닌 부분은 분명히 집행부에서 저는 아니라고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일을 못 하게 하고 활동을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활동을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거 저희가 인정하고요.

협의회 회장님 이름으로 상패가 나가고, 그 상패 회장님 이름으로 나가는 상패를 우리 시 예산을 계속 집행을 한다는 거. 이 상이라는 건 단체에서 1,2개 정도 나가는 건 상의 가치도 있고 상 받는 사람도 보람이 있지만 이건 남발이에요. 상패가 지금 10개가 지급이 됐어요. 남발이라고요.

그리고 나머지도 사실은 제가 더 자세히 얘기하고 싶지만, 또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이 많이 고민하신 부분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말씀을 안 드리겠고, 하여튼 이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이 내년 1월부터 지급이 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박순자 위원장 이 지급방법을 어떻게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지급방법은 현재 온라인 신청으로 할 걸로 예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러면 이 내용을 몰라서,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걸 몰라서 신청을 만약에 못하게 되면 지급을 못 받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그렇게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아직.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런 우려도 없잖아 있습니다. 여성들의 신체에 관한 거다보니까 꺼리거나 이럴 수도 있는데, 온라인을 이용하되 각급 학교를 통해서 저희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1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이거든요. 거의 제도권 내에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교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게 되면, 몰라서 신청을 안 하는 사례는 극히 적으리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대상자가 청소년이고, 굉장히 대상자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업이 정보를 들어서 아는 사람도 있지만 듣고도 정말로 예사로 넘기고 신청 안 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교육청이 됐든 학교가 됐든 홍보 역할을 잘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학교별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건 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임호석 위원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에요. 그런데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학교에서 하고 있는 그 조치들이 일관성도 없는 거 같고, 또 교육청에 학부모들이 물어봐도 답변은 다 틀리게 나오고. 이런 상황입니다.

코로나 역학조사에 따라서 검사 후에 자가격리 들어가고, 자가격리 끝나서 가면 또 확진자 나와서 또 검사받고 또 들어가고.

아이들이 수업받기 이틀, 삼일 전에 굳이 학교를 나와야 되겠냐는 거죠. 그냥 2, 3일 정도만 남았으면, 며칠 안 남았으면 온라인수업을 하게 하고 시험 당일날 나와서 시험보고 들어가게 해줘야지, 올해 다 가기 전에 시험도 못 볼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좀 일관성 있게 코로나와 관련되어서 자가격리에 대한 부분은 일관성 있게 교육행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아이들이 처해져있는 현실은 시험을 봐야 되는 거예요. 시험을 봐야 되는데, 그전에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역학조사 후에 자가격리, 자가격리 끝나고 나서 왔는데 확진자가 또 생겨서 다시 또 자가격리고. 이러다가 시험 언제 보겠습니까? 이러지 말고 시험 볼 때까지 며칠 안 남았으면 그냥 자가격리하고 그 2,3일 때문에 나왔다가 또 자가격리를 며칠 동안 또 하게 된다는 말이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냥 시험당일날 딱 와서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거죠. 이게 학부모들이 원하시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은 교육청하고도 협의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이 교육청과 협의가 안 될 정도로 교육청이 굉장히 폐쇄적이에요.

오죽하면 의원들한테 이런 전화가 오겠습니까? 이런 걸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대신 소통의 창구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거죠. 이랬을 때 누구랑 소통을 해야 되겠습니까, 저희가? 그냥 과장님이 소통창구를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지우현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김진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문화관광과장 김진혁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64쪽입니다.

문화관광과 총예산액은 180억 7,276만 8,000원으로 전년도예산액 175억 51만 2,000원보다 5억 7,225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을 설명드리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문화도시 조성, 의정부음악극축제, 문화원 시설환경개선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 사업으로 14억 4,1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회룡문화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예술단체 지원사업 등 문화예술행사에 29억 8,611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시립예술단체 운영에 14억 5,451만 6,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의정부문화재단 출연금,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등 의정부문화재단 운영에 102억 3,315만원을 계상하였고, 문화학교 운영, 향토문화 연구사업 등 문화원 지원에 4억 6,43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2동 성당, 서계 박세당 사랑채, 송산사지 보수공사 등 문화재 관리에 5억 6,440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성불사 및 미륵암, 대웅전 주변 석축 보수공사 등 전통사찰 관리에 3억 9,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운영, 관광안내소 운영, 퓨전문화관광홍보관 운영, 관광 마케팅 등 관광자원관리에 4억 1,261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비보이 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 행사지원 등 관광자원개발, 콘텐츠 관리 등에 1억 2,00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 73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의정부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2021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11억 5,150만 1,000원이며 2022년도 수입액은 1,788만 4,000원이고, 지출액을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96쪽입니다. 예산사업명세서 374쪽이고요. 관광 마케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도 기정액이 2021년도에 이어서 약 2억 200만원 정도의 관광 마케팅비로 해서 홍보비로 해서 올라왔거든요? 매년 관광 마케팅 내용과 산출내역을 보시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부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방법은 혹시 계획을 갖고 계신지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저희가 아직 관광자원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요. 일단 다른 계획은 없고 앞으로 고산동에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조성이 되어서 관광명소가 되면 거기에 따른 계획은 추가로.

김연균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보면 매년 우리가 산출내역은 운영비 보면 SNS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마케팅이라는 건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을 우리 의정부시로 오시게 해서 그런 부분은 관광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유치를 해서 보여드리는 부분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는 서면으로 블로그라든가 콘텐츠를 보는 것보다는 우리 고장을 관광 스냅동영상을 만들어서 관광 홍보영상 제작으로 해서 하는 게 어떤가. 이런 부분을 본 위원이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관광 스냅동영상 홍보 마케팅은 예를 들어서 우리 지금 볼거리도 많잖아요. 부대찌개라든가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스포츠 프로경기도 하고 있지만 다른 스포츠 또 컬링장도 있고. 또 연인끼리 당일치기로 여행 컨셉 지내서 볼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촬영을 해서 지자체 홍보로 해서.

이 부분을 또 이렇게 끝나는 게 아니고 영어나 중국어. 많이 오시잖아요. 그래서 번역을 해서 우리 관광코스로 동영상을 비디오로 영상을 제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람들이 보고 ‘좋아요’도 누르고 공유하고. 이런 관광 스냅동영상이 어떠한지.

그래서 여행 홍보마케팅을 통해서 문화관광산업 성장에 필요한 이런 부분을 보여주는 것도 어떠한지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떠하신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위원님 말씀 상당히 좋은 의견 같은데요. 저희가 검토해가지고 추진하는 방향으로 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참고로 한 번 해보시고, 다른 지자체도 이런 부분을 많이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관광과 김진혁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직원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내년도 힘찬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2020년도 예산서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지역예술단체 활동 지원에 있어 2021년 예산서에는 목이 같음에도 이렇게 4장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과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저는 감사함 가득입니다.

이렇게 작은 배려도 저희들이 한눈에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사실 이게 이렇게 4장으로 앞서도 이런 걸 염려를 했습니다. 목이 같음에도 계속 중간에 또 다른 사업 집어넣고 이렇게 해서 4장으로 되어 있던 것을, 간단하게 딱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서 63페이지, 사업명세서 368페이지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에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64페이지 산출내역에서 보면 별빛여울축제 6,000만원, 일회성 행사가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20년, 21년도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었는데 19, 18, 17년에 했는데 한 번이라도 참관하신 적 있으십니까? 없으시죠?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최정희 위원 저는 저희 집주변이라 항상 별빛여울축제를 참관했었습니다. 그 행사를 보면서 이걸 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사실 6,000만원이면 작은 예산이 아니었습니다. 주최 측의 행사였습니다. 이런 행사는 조금 보완이 되어서 지속사업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모두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사업 진행하시려면 먼저 사업계획서 받으시고 살피셔서 몇 명을 위한 사업이 되지 말고, 시민 전체를 위한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또 거기 보면 64페이지 산출내역을 보면 계속사업으로 예술단체 지원 9개 지부에 600만원씩 5,4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정산내역 꼼꼼히 살피시리라 믿고요.

지난 3년간 정산 세세한 자료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어느 지부에서 기금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최정희 위원 설명자료 73페이지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사업입니다.

먼저 우리 시 비보이단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소개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대한민국 스포츠댄스연맹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겸 해가지고 브레이킹 K시리즈 파이널 대회를 했습니다. 저희 대원 중에 김종호 단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내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그래서 국가대표 선발되었고, 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2024년도에는 파리올림픽이 열리는데 비보이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보이들이 국위도 선양하고 더불어서 또 우리 의정부시에도 많이 홍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최정희 위원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있기를 기대해보고요. 비보이 김종호 개인적인 영광이겠지만 우리 시 또한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예산안 1억 8,000만원은 브레이킹협회에다 지원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저희가 2021년 4월 12일에 시하고 의정부브레이킹협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1년서부터 23년까지 지원하는 걸로요, 그렇게.

최정희 위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비보이 브레이킹 인재 육성과 더불어서 우리 시의 홍보에도 적극 심혈을 기울여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어려운 시국에도 올 한해 열심히 일해주신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먼저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위탁운영 건과 관련되어서 산출내역을 주셨는데, 이 부분은 세부 산출내역을 다시 한번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문화도시와 관련되어서 예비문화도시 선정이 된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56페이지 같은 경우에도 세부 산출내역이 있습니다. 문화도시조성 사업 관련해서. 새로운 사업이죠? 8억에 대한 사업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세부 산출내역을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예.

임호석 위원 그 다음 페이지 의정부문화원 시설환경개선 사업과 관련되어서 이 사업은 굉장히 많이 말씀을 드렸어요, 문화원에. 지금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생겨서 거기도 무대가 생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에서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설 수가 있는 전문적인 무대가 예술의전당과 음악도서관 말곤 없지 않습니까?

무대시설이 완벽해야지만 전문 음악연주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또 문화원에 이러한 시설개선사업도 제안을 드렸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시설개선에 예산을 편성해주신 이상 연극하시는 분들, 또 연주회를 하시는 분들. 연주회 같은 경우에는 학생이건 음악인이건 전문음악인이건, 이분들이 이곳에서 제대로 음악연주회라든지 연극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음향시설과 환경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내년에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가지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차후에는 무대 뒤에 옷을 갈아입는다든지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을 겁니다, 여기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사업을 통합적으로 묶은 건가요? 아니면 신규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기존에 있던 사업을 하나의 세부사업으로다 합친 겁니다.

임호석 위원 묶은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임호석 위원 전에 야외무대 조성과 관련되어서 용역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저희가 9월에 용역 저거를 받았는데요. 관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용역 주요내용이 계단식으로다 해서 관람석을 설치하는 거고, 우천 시에도 공연할 수 있게끔 지붕을 설치하는 그게 주입니다. 그래가지고 공사비가 한 19억 정도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본예산에 계상을 하려고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예산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다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제1회 추경 때 반영하는 걸로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굉장히 필요로 하는 시설이었고, 그 무대가 만들어지기를 많은 시민들이 기대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그렇죠.

임호석 위원 저도 본 위원이 그 글을 썼고 본 위원이 최초에 이 사업을 제안을 했던 사람이고. 또 여기 앞에 계시는 존경하는 최정희 위원님도 같이 그 위원회에 참석도 했었거든요? 많은 의견 조율 후에 나온 결과물이었는데 어떻게 그 결과물이 차기 연도에 설계용역에 포함이 안 되었을까요?

만약에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이 우선순위가 안 된다면 그 기준으로 삼아서 이번에 예산편성을 해도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1회 추경 때. 예산이 반영되도록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계상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그보다도 더 우선시되지 않아도 되는 예산들이 올라온 건 다 삭감해도 되겠습니까?

국장님. 이게 우선순위가 무슨 우선순위인지 모르겠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임호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의정부 야외무대 상설무대를 설치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1년여간 타당성용역을 수행했습니다.

용역결과도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되어 있는데, 핑계대는 게 아니라 실제 저희도 그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저희도 위원님하고 같은 발걸음을 보조를 맞췄음에도, 시 재정여건상 아마 사업순위가 후순위로 밀린 거뿐입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 담당 과장이 보고한 대로 반드시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수 차례 지적하신 것처럼 사실 공연장이 없거든요. 더더욱 야외공연장은 우리 의정부시가 수부도시 내에 인구 47만을 넘는데 단 하나의 제대로 된 야외공연장이 없거든요. 비가 오게 되면 바로 일회성 임대한 텐트 밑으로 피해야 되고 그러는데, 주무국장으로서도 솔직히 타 시군 대비 창피한 일입니다.

양주만 하더라도 공원마다 비가림에 대한 제대로 무대시설들이 있는데, 이번에 확보하지 못한 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1회 추경에 확보해서 반드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회 추경에 꼭 포함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립니다. 이 야외무대시설은 단순한 야외무대시설로 보시면 안 됩니다. 저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저희가 이 무대에서 굉장히 많은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데, 비가 오면 다 무산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투입했던 예산은 다 없어지는 거죠. 그러한 예산을 보호하고자 야외상설무대를 제안했었던 거거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천후로 한 번 행사날짜가 정해지면 그 날짜에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공연시설은 46만 의정부시에서 분명히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1회 추경에 꼭 반영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늘 수고하시고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57쪽이요. 365페이지 명세서. 의정부문화원 시설환경개선에 있어서요.

우리 문화원이 생긴 지가 벌써 18년 8개월이 되었어요. 그러면 많이 이곳저곳이 노후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의정부문화원이 사실 시민들한테 물어보면 어디 있는지를 잘 몰라요. 위치가 북부청사 뒤에 있어가지고 그곳을 가려면 자가용이나 택시 같은 걸 이용해야 되고, 버스하고 물론 곤제역이 가깝긴 가까운데 한참 걸어야 돼요.

사실 문화원을 이용하자면 제 개인 생각인데 시내로 나와야 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문화원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이 많습니까? 지금 현재 한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지금 회원 수는 8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생각보다 많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분들이 오실 때 어떤 식으로 오나요? 교통편이 어떻게 되는지.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주로 자가용으로다 많이 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주로 자가용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김영숙 위원 저도 거기 가봤을 때 자가용으로 왔었거든요? 걷기에는 좀 거기에 거리가 멀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다른 뜻에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제 개인 생각을 말씀드린 건데, 물론 다 리모델링을 해야 돼요. 오래됐으니까.

돈을 이렇게 많이 투자하지 말고 시내로 좀 나와서 문화원을 새로 가까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같이 가까이 했으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해서 그냥 한 번 말씀드려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참고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환경 구축하고 언택트 문화관광 조성으로 건강한 도시문화를 확대하여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구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서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상설야외무대 증축 리모델링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는데, 정말 아쉬운 것이 정말 이왕 하는 사업이면 좀 넓게 크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와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참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차후도 예산 더 배정받으셔서 노력 부탁드리고요.

아마 예술인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자 시민들의 공간이거든요? 철저히 꼼꼼하게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예총에서 관리하고 있는 예술문화단체의 수가 몇 개나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예총이요?

구구회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예총에 지금 9개 지부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회원 수는 얼마 정도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회원 수는 한 600명 정도 됩니다, 다 합해서.

구구회 위원 산출내역을 보면 물품이 테이블, 의자 등이거든요? 기존 물품에 더해서 물품을 구입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저희가 이번에 증축을 했거든요. 상설야외무대는 리모델링을 했고요. 그 다음에 부속건물은 증축을 해가지고요.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사무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구회 위원 산출내역에 의자, 테이블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더 추가하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한 60평 정도 증축을 했습니다. 60평 정도. 그래가지고 거기 회의실.

구구회 위원 아무래도 의자라든가 더 많이 필요하니까. 테이블도.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운영에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고요.

설명서 54페이지. 이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이것도 지속사업입니다만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 대해서 성과라든가 설명을 좀 한 번 해주시겠어요? 앞으로의 계획. 성과라든가 계획 등을.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올해 같은 경우는 신곡1동이 재개발됩니다. 재개발돼서 신곡1동 마을 자체가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없어진 그런 마을에 대한 기록이라든지 그런 걸 남겨가지고요. 그렇게 하고, 시민마을기록자들이 아카이브 전시라든지 이런 사업을 한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또 우정마을이 없어지잖아요? 그런 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서 그런 없어지는 마을들을 기억으로 남겨가지고 시민들이나 후세에 전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또 특히 내년같은 경우는 원뿌리 찾기 심층조사를 해가지고요. 학술대회도 개최하고 그럴 예정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전에 미군부대 주변으로 특색거리가 형성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역사문화자원을 개발하는 방안도 좀 더,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더 검토해주시고.

아픈 역사이지만 이걸 이겨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보존하고 간직해야 된다고 보고요. 아마 본 위원 생각에는 이게 아마 종합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죠?

여기 개발한다고 여기 조금 하고, 뒤에 조금하고 이거보다도 종합적인 계획을 짜서 앞으로 개발될 상황을 보면서 그런 부분에 특히 신경써 주시고. 우리 시 역사문화자원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수집하여 우리 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가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75쪽이고요. 예산사업명세서 369쪽입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에서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산출내역을 보니까 지금까지 한 중에 제일 저희 위원들이 보기 좋게 해 놓으셨고, 추진현황도 매 수십 번 바뀐 것 같아요. 2년 동안에 걸쳐서 제가 책자를 다 그 부분만 복사해서 이렇게 한 10장 정도 가져왔는데요.

결론만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행사항을 되고 있고 하는지 그것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설계용역 완료되어가지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무대기계장치하고 건축공사가 예정되어 있고요. 내년도에는 전기, 통신, 소방 되어 있고 내년도 1회 추경에는 무대조명, 음향 이런 공사들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무대기계장치 부분은 지금 사업자가 선정이 됐습니다. 선정이 되어가지고 이달 말 안으로 계약을 체결해서.

김연균 위원 무대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무대기계장치요.

김연균 위원 사업자 어디. 말씀하셔도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그건 나중에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무대 약 45억인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무대에 관여 없는 업체가 선정이 됐다. 이런 낭설도 돌아요,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 때문에 늦어지지 않았냐 이런 부분도 말이 돌거든요. 그래서 정말 전문적인 부분으로 해서 해주시고.

18년도 후반부터 이게 시작이 되었잖아요, 예산서에서. 그러면 이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예산편성을 하실 때 과연 준비가 된 상태에서 이걸 준비를 했느냐. 이런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매년 2년 동안에 이 부분은 올라올 때마다 책자에 올라오잖아요? 상임위. 지금 저희 위원님들도 이거 안 보시겠냐고요. 다 보시지.

이런 부분을 이런 사업을 세우실 때는 물론 과장님 전전전 하셨겠지만 국장님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을 정말 시민들께서 보시고 혹시,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이런 부분을 오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이번에는 시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산 중에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공사들도 많이 올라왔고, 또 의정부2동에 있는 성당에 대한 보수공사도 많이 올라와 있는데, 전에 석림사 전통사찰에 대한 화장실 보수 건이 있었는데 그게 어디에 포함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석림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비로다 신청을 계속 했는데요. 계속 도에서 탈락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건 저희가 도비가 확보가 안 되면 1회 추경에 시비라도 확보를 해가지고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거기가 굉장히 등산객들이 사실은 거의 다 이용하는 시설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등산객들의 민원이 많아요. 좀 기다려보셨다가 도비확보가 안 되면 1회 추경에 시비확보로 해서 진행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진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마 2022년도는 어떤 때보다 문화도시선정 때문에라도 문화관광과가 굉장히 할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도에도 수고하셨고요. 2022년도 예산편성하신 게 차질없이 잘 진행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과장 안종성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2년 세출예산안과 체육진흥기금 운용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과 총예산액은 298억 1,091만 8,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액보다 53억 6,808만 6,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7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지원과 관련하여 생활체육 활동지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에 14억 2,12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9쪽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입니다.

직장 및 엘리트 체육 지원, 시군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46억 1,130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하여 380쪽입니다.

각종 체육행사 개최, 유치, 출전, 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43억 2,30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5페이지입니다.

공공체육시설관리, 동네체육시설관리, 공단경상전출금,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등에 121억 1,141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6쪽입니다.

체육시설 건립입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에 49억 4,972만 9,000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으로 23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85쪽 운용총칙과 자금운용계획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88쪽 체육진흥기금 수입 계획입니다.

2022년 수입액은 공공예금이자수입, 예치금 회수와 공공예금이자수입 등으로 10억 8,54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9쪽 지출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내 우수 체육지도자 지원, 우수 체육단체 지원 등 9개 사업 추진을 위하여 1억 3,100만원을 계상하였고, 나머지 9억 5,442만 5,000원을 예치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 및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안종성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항상 일선에서 움직이시는 거에 보면 때로는 안타까움 가득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내년에도 힘찬 새해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설명자료 103페이지, 사업명세서 385페이지 신규사업으로 한·중 바둑 10번기 의정부시 대결사업하고, 설명자료 105페이지, 사업명세서 385페이지 4개국 바둑 신예 단체전 사업이 있는데, 또한 계속사업으로 시니어 바둑대회 KB리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종목 중에서 바둑에만 과도하게 지원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액도 만만치 않고요. 예산액을 좀 축소한다면 다른 종목들에게도 기회가 가지 않을까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아시다시피 우리 시는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2021년도 기준 프로대회 현황은 국제기전 5개, 국내기전 18개, 리그 총 28개 대회하고 약 상금 규모 130억 규모의 대회가 운영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바둑협회 주관으로 연간 64개 대회가 개최되고 있고요. 또 2022년도 9월에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바둑이 선정되어서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사업 완료 시 대부분의 대회를 의정부에서 유치하고 개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상당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또 종목단체 저변확대가 이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선제적으로 바둑메카 의정부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 다음주 12월 18일 개최되는 바둑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내년도 4개국 바둑 신예 단체전, 또 한·중 바둑 10번기 의정부 대결을 국내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대회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의정부시가 세계적인 바둑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요. 너무 많은 예산액이 있기에 그 예산액을 조금 축소한다면 다른 종목들한테 기회를 주지 않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다른 일부 종목단체도 사실 저희가 해마다 반영을 하긴 하는데요. 작년하고 올해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안 좋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단계적으로 추경에도 부족한 예산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누가 봐도 의정부시민은 바둑하고 테니스만 하면 머리가 쥐가 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너무 한 종목에 과다하게 예산이 진행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바둑전용경기장이 건립이 되고 있고, 한국기원이 의정부시로 이전해서 명실공히 우리 의정부시는 우리나라의 바둑대표도시로 거듭난다고 하고. 또 그에 걸맞은 각종 바둑대회를 유치하시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민들이 참여가 없는 프로대회 위주로 운영되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 가지 4개국 바둑 신예 단체전 사업 산출내역에서 보면요. 상금이 6,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 상금은, 이 시상명의는 누구로 하게 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시장명으로 받는 건지, 한국기원 총재로 가는 건지요.

○체육과장 안종성 주최는 저희가 하고요. 실제로 운영은 한국기원에서 합니다. 그리고 시장 명의로 나갑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아니 상금. 상금은 누구 이름으로.

○체육과장 안종성 시장님 명의로.

최정희 위원 그럼 시장님이 주최면 선거법에 상관이 없을까요?

○체육과장 안종성 어차피 저희는 이게 대회운영비로 주고요. 실제로 운영은 다 기원에서 합니다. 사실 선수들 우리가 위촉하고 해야 되는데.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럼 자치단체장의 명의로 상장과 이만한 금액의 부상금을 수여한다는 건 선거법에 저촉 여지가 있습니다.

바둑신예 단체전에 대한 지원은 한국기원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만약에 시상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면 한국기원 총재 명의든지 세부계획을 수립을 하거나 안이 확정이 되면 별도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상금이 6,000만원이나 되는 건데, 사실 지자체 사업예산으로 재단법인 한국기원 총재 명의로 나간다? 그것은 어떤 근거에서 그런 거가 마련이 될 수 있을까요? 예산은 의정부시에서 나가는데.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진흥법에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둑 진흥법」에.

최정희 위원 그 부분은요, 꼼꼼히 살피셔서 추후에.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지금 담당 과장이 말씀 올리고자 하는 사항은, 실제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 시가 바둑에 선제적으로 타 종목 대비 많이 투자하는 느낌을 일반시민들께서도 받으시리라 저희도 생각을 합니다.

다만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는 게, 「바둑 진흥법」이 제정된 게 불과 몇 년 안 됐습니다. 2018년에 바둑진흥법이 제정이 되어서 지난 12월 1일날 최초로 우리나라에 바둑진흥기본계획이 법정계획입니다. 5개년 계획,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데, 이 기본계획 하에 의정부시에 바둑전용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국고를 98억을 지원한다는 것까지도 명시가 되어 있거든요.

이러한 전체적인 추세에 맞춰서 저희가 선제적인 투자하는 감도 없잖아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현행법이나 또는 이 상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무조건 그렇다고 퍼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원 측에서 상금을 내거나 우리는 행사비에 대한 실비변상이거나 운영비를 지원하거나 그런 안을 구체적으로 확보를 해서 본예산 심의 전에 별도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바둑메카 의정부의 홍보에 이 기회를 통해서 철저히 기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다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시민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운영으로 스포츠복지 정책을 구현하고 공공체육시설 기반강화를 통한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가치 실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과장님, 팀장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바둑대회 이 부분이 참 해마다 예산 심의 때마다 대두된 사항입니다만 상금 문제도 정말 본 위원 생각에도, 작년에도 아마 상금 문제 때문에 그랬을 걸요? 그것도 한번 잘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다 하셨지만 실제로 우리 안병용 시장님께서 또는 시 집행부와 여러 가지로 잘하셨어요, 특히 체육분야에 대해서 참 잘하신 일이 많아요. 많은 사업을 하시고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하시고 잘하셨는데, 가장 아킬레스건이 이런 바둑하고 테니스.

거기에 항상 체육인들이 모여서 술자리 가면 항상 대두가 바둑하고 테니스 얘기를 많이 해요. 그 부분에 얼마 남지 않은 임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임기에 다른 종목에도 특히 관심과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둑 얘기는 더 하지 않고요. 설명자료 102페이지, 381쪽 한종목 스포츠클럽 지원. 신규사업으로 한종목 스포츠클럽 지원이 본 위원은 정말 신곡축구클럽을 위해서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의정부축구인들이 여러 가지 불만사항이 많은데, 참 잘하신 일입니다만 형평성 부분에서 또 많은 분들이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한 종목만 하지 말고 추경이라든가 이럴 때도 다른 종목도 한번 살펴보시고 다른 종목에도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자료 106페이지와 107페이지 종목별 장애인 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장애유형별 장애인 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이 부분도 정말 잘하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렇게 600만원씩 사업을 하시는데, 인원이 좀 적지 않나. 참여인원이 너무 적은 부분에 설명해주시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장애인들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요. 호응이 좋으면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 부분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참 이런 예산도 너무 적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우리 의정부시가 체육인을 위한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이라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소외되는 팀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우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체육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한 해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한, 두 종목에 치중되는 체육 예산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습니다.

본 위원조차도 사실 바둑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만들긴 했지만 사실 이 정도까지 하리라고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의정부에 바둑기원이 의정부에 유치가 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는 의정부가 타 시군보다는 바둑대회를 유치하는 거에 대해서는 당연히 인정을 하겠죠.

그렇지만 너무 많은 대회를 기원이 지금 착공도 안 한 상태에서 지금 이런 대회들을 우리가 다 떠안아야 된다는 거는, 전에도 말했지만 의정부시 재정자립도가 20%밖에 안 됩니다. 20%밖에 안 되는 의정부시가 3억 3,000짜리, 2억짜리 이 선수들에게 지급해야 되는 월급과 같은 이러한 돈들을 저희가 왜 떠안아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회를 많이 치르시려면 스폰서로 잡으셔서 대회는 우리가 치르지만, 이 비용은 대기업들 후원사들이 많이 지급할 수 있도록 차라리 그런 노력을 함께 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노력없이 우리가 이 부분을 다 지원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대기업에 스폰서가 있는 데도 이만큼의 지원을 또 한다는 건 그럼 거의 100% 바둑기사들에 대한 월급을 저희가 줘야 된다는 뜻과도 같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느 정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의정부가 앞으로 바둑도시, 또 한국기원이 의정부에 유치된다는 거에 대해서 한 번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도 공감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너무 과한 것은 자제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사실 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회하는 게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또 아울러 전라남도 신안군 같은 경우도 바둑으로 인해가지고 굉장히 브랜드화한 그런 도시가 되었습니다. 거기도 대회 총규모 한 5억 정도 출연하고 대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또 아울러 전라남도 강진군이나 영암군, 신안군들도 한 6억 3,000정도 이렇게 출연하는데, 저희로서는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한국기원 이전하고 바둑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데 우리 시를 상징할 수 있는 대회도 한 번 해서 추진해야 되냐 그렇게 추진하게 된 겁니다.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만큼 타 종목에 의견도 수렴해서 점차적으로 반영토록 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만약에 그러시다면 타 종목에 예산을 훨씬 더 많이 증액을 해주세요. 한 종목에 갑자기 이렇게 증액해주실 거 같으면 타 종목도 비례해서 같이 올려주셔야 되죠. 이 부분은 같이 신경써주시고.

○체육과장 안종성 예, 관련부서랑 협의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신안이든 어디든 지금 말씀하신 거는요, 프로바둑기사를 배출한 도시에요. 의정부에서 프로바둑기사 나왔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있습니다. 최근에.

임호석 위원 언론에서 이름 대면 나올 수 있는 분들 아직은 없잖아요. 그렇죠? 거기에서는 비교대상이 아닐 거 같습니다. 그런 말씀은 아닌 거 같고.

또 하나는 2021년도 종목별 단체의 지원현황을 제가 봤는데, 너무 편파적입니다. 우리가 총 몇 개 종목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지금 52개 종목입니다.

임호석 위원 52개 종목 중에서 대회를 치른 데는 한 30여개 되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중에서도 지금 앞에 축구를 사랑하시는 우리 김연균 위원님도 계시고, 종목별로 다 태권도, 야구, 볼링 다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그렇지만도 불구하고 너무 편파적이라는 거죠. 가장 많은 게 바둑이고 그 다음에 축구, 그 다음에 골프, 테니스입니다. 비슷하게 가야죠.

다른 데 450만원씩인데 바둑은 수억원 대고, 나머지는 3,500만원, 1,900만원. 그런데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그냥 다 450만원이에요. 이 종목별 단체에서 이해할 수 있겠냐는 거죠. 너무 제한을 많이 두시면서 특정 종목에는 제한을 풀어주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니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시설 확충에 대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또 시설이 만들어질 때는 이왕이면 정규 규격화 시켜주십시오. 그래서 경기도 대회라든지 전국대회를 많이 유치해야 의정부의 많은 외부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시고, 그분들이 의정부에서 돈을 또 쓰고 가실 거 아니겠습니까?

체육시설 만들 때도 심혈을 기울여주시고 또 대회도 많이 유치해주셔서, 우리 의정부시가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입니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01쪽입니다. 의정부시체육회 조직진단 용역이라고 해서 산출내역을 보니까 연구용역이더라고요. 신규사업으로 2022년도 예산이 2,200이 올라왔어요.

어떤 용역인지 설명해주시고, 어느 부서에서 누가 하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2014년 체육회가 통합이 되면서 여태까지 계속 그런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체육수요하고 행정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또 체육회도 요구있었고 또 아울러 저희도 한번 진단을 해서 늘어나는 체육행정 수요에 해서 적절한 조직개편을 통해가지고 시민들한테 해드리려는 거고요.

김연균 위원 조직개편하는데 연구용역까지 들어갑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왜냐하면 조직진단을 해야 됩니다.

김연균 위원 과장님, 우리 의회에서 연구단체에서 2021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의정부시 체육행정발전에 대해서 연구 보고회를 마치신 거 알고 계십니까? 검토해보셨습니까? 보셨냐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자료는 아직 못 봤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걸 검토 후에 이런 전문적인 유능한 교수님들 네 분을 모시고 했어요. 이런 부분을 한 번 검토해본 후에 이런 부분을 해야지. 과연 그러면 어느 부서에서 누가 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체육회 조직진단 용역은요. 명칭은 전문 학술용역이다보니까 이렇게 붙인 거고, 사실상 조직진단입니다. 여러 차례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도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화 관련되어서 임금 관계, 일반행정직과 업무분장이거나 사무관여, 급여 체계. 이러한 상황들을 수차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정확한 사무분석이거나 업무량을 분석하지 않고서 어느 인력에 업무가 과한지, 인건비가 어떻게 편중되어 있는지를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전문기관에 위탁을 줘서 조직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특정 행정파트에 인력이 감축요인이 필요하면 향후에 그 분야는 몇 년간 신규채용을 억제한다든지 자연감소를 이끌어내서, 또는 지금 생활체육지도자가 행정능력이 있음을 수차례 말씀해주셨으니까 그 인력으로 대체가 가능한지.

이러한 상황들을 저희가 전문기관에 맡겨서 용역을 의뢰한 이후에 우리가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한 연구용역에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그리고 저희 위원님들 세 분이 연구한 건 1,500 들어갔어요. 그런데 2,200에 과연 어떤 연구를 하실지 의문스러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102쪽 한번 보시면 아까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건 공모사업이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건 공모사업을 해서 전국에서 신곡초등학교가 해서 이걸 한 겁니다. 매칭사업 해서 8,000만원을 지원을 받고 자부담으로 해서 2,000만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건 형평성에 맞는 오해가 없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103쪽하고 아까 위원님들께서 바둑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의정부시 의원님들이 생각이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 등록단체가 52개인데, 52개 종목단체들이 우리 과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1번 대회를 1년 대회를 열려면 정말 힘듭니다. 각 가맹단체 회장님들께서 쉽게 말해서 호주머니에서 다 털어서. 우리 예산 얼마 줍니까? 의정부시장기 외에는 예산이 없어요, 대회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바둑대회 같은 건 지금 52개 종목단체, 물론 바둑이 포함이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건 지금 보니까 재단법인 한국기원으로 해서 총재, 뒷장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연 형평성에 맞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의정부시체육회 52개 종목단체로, 저는 50개 종목단체로 아는데 또 2개 종목단체가 늘어났어요. 저희 의정부시체육회 규정에 보면, 각 가맹단체가 의정부시체육회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10개 이상의 클럽이 있어야만 등록이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10개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업체가 거의 20개 등록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검토하셔가지고 단체만 늘릴 게 아니라 그러면 기존에 쭉 해왔던 종목단체, 우리 안병용 시장님께서도 52개 종목단체는 의정부시 IOC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이런 부분을 정말 힘든 과정에 단체종목들의 형평성에 맞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을 한번 지적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110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체육시설 바닥교체. 물론 오래됐으면 해야죠. 이게 자일IC에 있는 풋살이죠? 맞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자일동입니다.

김연균 위원 인조잔디 기간이 어느 정도 됐죠, 여기가? 몇년도에 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2016년도에.

김연균 위원 그렇죠? 2016년에.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오래됐으면 해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1시간에 3만원을 받더라고요. 그러면 호원IC에 되어 있는 우리 경계선 있죠? 거기에 민자가 하는 부분인데, 거기는 1시간에서 5만원에서 6만원을 받아요.

물론 우리 시에서 위탁을 받으셔가지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옆에 망월풋살장이 있잖아요. 화면 자료 한번 띄워주실래요?

여기는 15년이 됐습니다. 15년이 됐는데 물론 민자가 시작을 해서 길이 나면서 우리 시로 편입이 되어서 시에서 3년 정도 됐죠? 맞습니까?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시로 넘어와서 축구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가보시면 팀장님 가보셨죠, 저랑? 너무 위험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도 함께 같이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주셔야지. 거기 가면 환경 여건도 너무 안 좋습니다. 가보면 쓰레기고 뭐고 이쪽에 고물상도 있고 그래가지고. 이런 부분은 형평성에 맞게 같이 해서 올릴 수도 있으면 올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해주시기를 과장님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117쪽입니다.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인데요. 저번 회기 때 이게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그때 당시 책자를 보면 2회 추경 때 이 부분이 올라왔는데, 공공개방 조성사업. 여기가 어디입니까? 자료는 잠시 후에 올려주시기 바라고요.

예산이 9억이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4,000만원이 올해 용역 설계비로 해서 지금 하는 거잖아요? 여기가 지금 어디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2021년도 2회 추경에 설계비 4,000을 반영한 후에 또 관내 73개소 학교 대상으로 해서 수요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수요조사 결과.

김연균 위원 지금 보니까 대상이 경민하고 호원으로 나와 있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경민대학교 인조잔디 구장 조성하고, 호원고등학교 펜스 설치공사.

김연균 위원 9억 예산으로 두 군데를 하시는 겁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대상을 선정을 어떻게 선정을 하셨죠? 2차 추경 때 공공개발형 운동장 조성사업 해가지고 밑에 추진계획을 보시면 대상학교를 초·중·고, 대학교 조사를 해서 올해부터 예산을 학교와 협의하에 해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몇 개 학교가 신청을 했죠?

○체육과장 안종성 4개요.

김연균 위원 4개 학교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 공문을 각 학교에 보내셨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자료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학교에 각 학교에 우리 체육과에서 보냈는데, 전 학교는 다 안 보낸 것 같아요. 안 받으신 데도 있더라고요, 파악이요.

보시면 9월 15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2차 추경에는 10월 말까지 해서 전수조사를 하신다고 그랬어요. 급하게 아마 15일까지 해서 보내셨는데, 이 부분을 다음 자료 좀 올려주실래요? 경기도교육청에서 온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가 뭐냐면요, 각 학교에 올 3월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인조잔디를 깔지 말라고. 경기도에. 유해성 물질이 있다해가지고 깔지 말라고 해서 공문을 보냈어요.

이걸 보내 놓으니 우리 시에서 공문을 보내니까 이걸 깔고 싶어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교육청을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이 부분을 여쭤봤어요. 과학적으로 근거가 나온 거 있느냐.

이 부분을 2013년, 14년, 15년도에 대한민국에 인조잔디 학교가 깔기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각 업체들의 경제에 의해서 물론 유해성 물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지금은 엄격한 검사를 거쳐서 깔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경기도교육청에서 자료했던 공문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러면 초·중·고는 유해성 물질이라서 깔지 말고, 일반 성인들은 해도 되냐. 대한민국 인조잔디 깔린 거 다 걷어야 되지 않겠느냐, 교육청 말대로면.

그래서 신곡초등학교하고 올해 의정부고등학교가 깔았습니다. 그 근거에 과학적으로 됐냐. 하니까 그걸 가져오셨더라고요.

바로 이겁니다. 이게 검증이 된 부분이 있는데 이걸 일률적으로 보내면 됩니까? 그래서 교육지청에서 저희들한테 경기도교육청으로 한번 의뢰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권재형 도의원님이 그 다음에 이재명 교육감을 만났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을 했어요.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공문을 보낼 때, 각 학교에 보낼 때 교육청은 알지도 못해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가니까 그런 상태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구두적으로는 경기도교육감이 이해를 하셨고 내려올 겁니다.

본 위원이 결론을 말하고 싶은 부분은 공문을 지금 의정부시에 깔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먼저 어느 규정에 의해서 우리 체육과에서 알아서 대상을 선정을 하셨겠죠. 경민대학교도 아마 내년에 축구부 창단이 있습니다. 필요합니다. 깔아주셔야 돼요, 바로.

또 고등학교에 축구부가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의해서 다시 전수조사를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그런 부분을 없도록 해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국장님.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한 거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2019년도부터 연간 추진하는 학교운동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공공개방형 운동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매년 수요조사를 하니까 저희도 체육진흥 시설지원사업 중투 회계를 매년 지원받으니까 저희도 수요조사 해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경기도교육청에서 아까 호원고등학교 화면 좀 올려주실래요? 경기도교육청에서 유해성 물질이 나오니 인조잔디는 깔지 말고 천연잔디를 깔라 했답니다. 그러면 지원을 해줘야죠.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도 안 해주면. 천연잔디를 깔게 되면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래서 호원고등학교도 지금 저런 상태입니다, 현재 운동장 상태가. 그러면 각 학교에 경기도교육청에서도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셔야죠. 풀이 무성해가지고 이런 부분도 안 해주면서. 그런 부분까지도 교육감님께 다 말씀을 드려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됐으니, 전수조사를 교육지청하고 협의해서 그런 부분도 시행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생각보다 체육과 예산이 신규사업으로 많이 올라오다보니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것도 많고, 또 염려되시는 부분도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바둑은 사실 저희 시에서 한국기원을 유치를 했으니 뭔가 의욕적이고 일을 하는 게 사실은 사업을 하는 게 맞긴 맞습니다만 너무 과다한 예산을 잡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위원님들 생각이고요. 그런 부분은 한 번 더 저희가 세심하게 챙겨보겠습니다.

2021년도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2022년도 예산편성에 차질 없이 진행하실 부분은 차질없이 하고, 또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은 고민을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36억 6,559만 3,000원으로 전년도예산액 58억 9,414만 3,000원에서 22억 2,855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8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추진 및 독서 진흥 행사운영을 위하여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으로 1,775만원을 계상하였으며,

389페이지 과학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신규사업인 어린이과학체험실 4D 영상물 임대로 2억 4,98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0페이지 우리 시의 랜드마크인 미술도서관의 기획전시 및 오픈 스튜디오, 시민참여 미술공모전, 청년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지원으로 4억 8,820만 2,000원을,

391페이지 가재울도서관 독서교육프로그램 및, 국유재산(철도용지) 사용 임차료, 도서구입비 구입으로 9,19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2페이지 고산지구의 공공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고산도서관 건립으로 국비 10억을 계상하였고, 공공도서관 시설 유지관리 용역 및 노후 도서대출반납기 교체, 도서관 네트워크 보안소프트웨어 구입, 정보화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하여 15억 8,726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3페이지 의정부천문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천체 관측 및 천문프로그램을 위하여 4,037만 2,000원을, 도서관정책과 행정운영경비로 9,13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책 읽는 시민이 늘어나는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공공도서관을 운용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신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시민들께서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세서 393쪽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말씀해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현재 2019년도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서 입증을 하였고, 경기도 투자심사를 거쳐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체육이랑 힐링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중간보고회 때 다양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자문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2024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도서관 내부시설이나 주차공간 등 부대시설에 대한 계획은 있으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우선 주차장은 지하로 계획되어 있고요. 기본적으로 층별 구조는 일반도서관이랑 같은데, 그 안에 체육관련된 시설로 우선은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 옆에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기본적으로 운동시설이랑 인바디가 있고, 따로 탁구나 요가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정도 공간을 우선 마련해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자기의 체력을 체지방이나 키, 몸무게, 자기들의 체력을 전문 체육관리사 통해가지고 체크해서 운동처방까지 내려주는, 그리고 항시 유지관리하는 그런 공간을 지금은 마련하려고 하고, 중간보고회 때 또 추가로 의견이 있으시면 반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도서관 건립 이왕 하는 김에 철저하게 꼼꼼하게, 세밀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아마 타 시군 잘 된 지역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지역에서 벤치마킹도 하시고. 과장님 건강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도서관정책과 이정석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2021년도 수고 많으셨고요. 자료 만드시느라 또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힘찬 새해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미술도서관 관련입니다. 미술도서관은 우리 시 최초의 랜드마크로 언론매체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훌륭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사업설명서 133페이지 사서컬렉션, 134페이지 기획전시, 135페이지 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으로 1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계획서 철저히 세우셔서 좋은 사업이 되기를 바라고요.

설명자료 136페이지, 사업명세서 391페이지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신규사업으로 640이 올라왔습니다. 사업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현재 미술도서관에는 큐레이터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1명이 다 석사과정을 마친 사람들인데요. 한 분이 도예과를 전공한 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력을 통해서 미술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기 위해 공예 분야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고요.

간단한 컵이나 접시 제작하는 과정과 도자기 그림을 그리거나 채색을 하고 유약을 바르는 과정. 이런 식으로 진행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남겨주고자 이런 특화프로그램 하나 집어넣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린이프로그램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50만원씩 8번을 추진하신다고 나왔어요. 그러면 이건 초등학교 애들은 어떤 식으로 해서 인원을 제한하실 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우선 초등학교에 수요조사를 하고요. 거기서 원하시는 학생들이 있으면 8회는 1년 걸쳐서 8회 하겠다는 거고, 기본적으로 도자기 체험을 하려면 진흙 구입하고 그림을 그리려면 물감이랑 나중에 다른 굽는 데에 이동해서 구워서 받아서, 학생들한테 자기가 만든 건 제공하는 이런 식으로 진행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저는 미술도서관에서 사실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도자기라 하면 굽는 거까지 되어야 완성품이 되는데 그런 과정을 어떻게 하실 건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굽는 건 외부에서.

최정희 위원 외부에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미술도서관에서 만들어서 외부로 가서 구워가지고 그렇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고생 많으시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계시는데 의정부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고, 특히 전국에서도 찾기 힘든 미술도서관을 잘 운영하고 계시는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건강 유의하시고.

한 가지만 여쭤보면 가재울도서관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임차료를 저희가 내고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도청인가요? 철도청하고 상의를 해서 우리가 안 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공의 사업이고.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문화공간을 우리가 만든 거지 않습니까? 철도청에서 만들 수도 있는 것을 우리 지자체에서 만들었다면 그들은 부지를 대고 우리는 사용이나 시설을 대서 이걸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미명하에 우리는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될 거 같은 생각인데, 우리가 이걸 왜 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의를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우선 시유지도 민간이 사용하게 되면 공유재산법에 따라 임대료를 저희 시에서 받는 것처럼, 철도 시설공단이랑 의정부시는 기관이 우선 다르고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조례에 근거해가지고 임대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임차료를 지급하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 번 공공기관의 공익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한 번 무상으로 임대가 가능한 조항이 있는지 저희가 이번에 임대료 납부하기 전에 한 번 담당 부서랑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최초에 만들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의했으면 좀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다 우리 국민들 아니겠습니까? 국민이고 시민이고.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문화적 공간을 그분들도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예전에는 철도청에서는 철도업무만 중요시 여겼지만, 그분들도 사실 철도공간에다가 작은도서관도 만들고 그분들 역시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분들은 의정부시에다가 어떤 문화적 공간을 만들었냐고 되물어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 시설을 만들어내고, 그들은 우리에게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이런 역할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맥락에서 한번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익성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한번 개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이정석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의정부시가 타 시도에 비해서 사실은 각종 종류별로 도서관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시의 자부심이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 2021년도 한 해도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송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명세서 페이지 395쪽입니다.

2022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25억 5,279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24억 4,070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각 사업별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독서환경 기반 구축입니다.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대차서비스 제공, 연중무휴 스마트도서관 운영, 북카페 도서지원, 찾아가는 북수레 운영 등에 2,36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작은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1억 1,411만원을 계상하였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도서 구입 등에 9,26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도비보조사업인 공립 작은도서관 특성화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396쪽입니다.

희망 라이브러리센터 운영에 3,358만원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에 4,400만원을,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에 3,556만원, 사립작은도서관 독서환경 조성에 5,334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397쪽입니다.

쾌적한 도서관 운영을 위한 각종 시설물 유지보수 및 청소용역, 정기 소독을 통한 방역관리 등에 10억 2,943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399쪽입니다.

정보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용 도서대출반납기 등 구입, 다문화 서가 만들기 등에 2억 7,097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400쪽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재개관 후 영어특화프로그램 운영, 북 스타트, 15주년 기념 특별 독서문화행사 등에 3억 1,821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401쪽입니다.

음악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음악문화 프로그램 운영, 음악 예술공연, 자료구입 등에 4억 59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생활 속 시민독서 진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작은도서관 역할 강화를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도서관 문화확산을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박영애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의정부시민이 더욱 행복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추진현황은 어떻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올해부터 공사 설계를 통해서 일반 기초공사는 진행을 해 오던 중에, 8월달에 내부 공간디자인 및 LI(Library Identity) 개발, 그리고 가구디자인 제작·설치 등의 사업을 8월달에 조달계약을 의뢰를 했는데, 거기서 자체심사가 할 수 없다고 회신이 와서 저희가 자체 다시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9월에 다시 통합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 가구 제작 설치를 저희 의정부시 회계과에서 진행을 9월달에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입찰에 진행을 하는데 단독 입찰로 유찰이 됐습니다.

그런데 10억 미만은 많은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 공고기간을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인 20일을 충분히 줘야 되기 때문에 그 행정절차를 다 이행을 해야 됩니다. 한번 유찰이 되면서 저희가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12월 22일날 최종 선정이 됐고 그렇게 업체에 알려줬고, 현재는 우선협상대상자하고 협상을 완료한 이후에 계약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주 중에 계약이 완료되면 회계과에 저희가 문의를 해보니 곧 계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 중에 착수를 통해서 저희가 물론 디자인을 선정하긴 했지만, 심사를 통해서도 약간 미흡하고 보완되어야 할 거라는 심사위원회 의견이 있으셨거든요.

그래서 LI개발 및 그런 디자인 부분을 더 보완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1월 말까지는 다시 디자인에 대한 보완을 통해서 디자인을 완료하고, 2월달 초부터 빠르게 공사 제작·설치에 들어가서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 중순 안에는 다시 재개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시일이 많이 걸리겠지만 과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여러 가지로 수고 많으셨고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리모델링 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홍보에 집중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을 재개관을 알리는 15주년 기념행사 특별도서문화행사. 명세서 400페이지, 156 설명자료 보시면 기념행사에 1,800이 들어가고 독서의달 행사가 200만원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것도 간단하게 설명 좀 간단하게 해주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도서관에는 매년 독서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었는데요. 내년에는 특별히 어린이도서관이 15주년을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행했던 행사에 더 저희가 특별한 행사를 기획을 해서 15주년도 기념을 하고, 다시 도서관에 대한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께 영어특화도서관으로써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9월달에 독서의달 행사까지 해서 4월 개관 이후에 어린이도서관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바뀐다는 걸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그런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벌써 기대가 됩니다. 벌써 15주년이네요. 15주년이란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데,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한 모든 시 도서관이 많은 분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또 긴축재정 상태에서 이런 별도의 특별 도서문화행사는 좀 고려해야 되지 않나. 아마 좋은 행사 같습니다만 좀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구구회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로 우리 과장님께서는 항상 모든 일을 철저하게 모든 일을 참 잘하시는 걸 알고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먼저 올 6월에 개관한 음악도서관이 많은 지자체 등에서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박영애 과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팀장님, 부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찾아오는 명소이다 보니 또 나름대로 그에 따른 업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들 챙기셔서 새로운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방금 전에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 음악도서관 리모델링이 중단된 점에 대해서 저도 민원을 받아서 질문드리려고 했는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음악도서관에서 개최한 연주회를 참석해보니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특히나 고급음악 문화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음악도서관이 의정부시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좋다는 시민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음악도서관으로써의 공공재로써 역할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올 한해 음악도서관에서 진행된 연주회를 포함한 공연들은 몇 회나 개최하셨는지.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올해 6월에 개관 이후에 개관기념 행사를 포함해서 총 21개 공연 프로그램을 개최를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인터넷으로 봐서 신청을 했는데, 21개 공연은 어떤 식으로 해서.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개관기념행사 프로그램에 한 15개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고요. 그 이후에 단발적으로 실제 의정부 출신의 음악가들을 섭외해서 공연기획을 했고, 또 유명 클래식 크레이터들을 섭외해서 공연을 올렸는데요.

개관 기념프로그램에 예를 들면 15개 프로그램 중에서는 의정부시 음악단체 기관들과 협력을 해서 5개 공연은 비예산으로 진행을 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비예산 예산으로 공연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금년도는 행사에 집행된 예산은 얼마나 됐었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개관기념프로그램하고 단발성으로 일회성 공연을 한 거 해서 총 8,000여 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설명자료 160페이지, 사업명세서 401페이지. 위드코로나 시민을 위한 음악공연으로 내년 예산에 행사운영비가 8,000만원이 증액으로 신규사업입니다. 세부적인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지금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어서요.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들께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써 의정부음악도서관이 그런 역할을 공공재로써의 역할을 다하려고, 1년간 한 해 동안의 공연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거기서 특별히 노을이 있는 음악회 같은 경우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음악도서관을 만나서 거기에서 음악공연 문화로 누릴 수 있도록 기획을 했고요. 3개월 동안 10회 정도의 공연을 저희가 야외나 내부에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악동포유 콘서트라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저희가 음악도서관에 음악동아리를 현재는 4개 팀을 구성을 했는데요. 그 4개 팀 이후에 계속 또 추가적으로 구성을 할 계획인데, 시민들로 구성된 음악동아리들이 자체적으로 그런 활동 이후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을 통해서, 다른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런 기획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8,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고요. 이 이후에도 음악도서관이 블랙뮤직 스페셜 콘텐츠로써 의정부시의 역사성을 반영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블랙뮤직콘서트도 프로그램도 계획을 하고 있고, 다양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버스킹공연 등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산서에 나와 있는 대로 특이한 계절에 8월, 12월에 특별음악회를 개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경기도 등 상급기관에서 공모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도서관에서도 적극적인 공모해서 예산 절감을 할 수 과장님, 직원 여러분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계획하신 대로 사업하셔서 의정부의 자랑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만.

페이지는 158쪽, 159쪽, 160쪽인데요. 불과 1년 사이에 음악도서관이라든가 미술도서관이 개관한 지 1년만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21개 공연을 했다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의정부음악도서관 주말데이트 장소로 가볼만한 곳. 가족과 함께. 이렇게 나와 있어요.

또 정덕순이란 분이 글을 올려주셨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어린이들이 유치원을 가고 어린이집을 가는데,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못 놀아주니까 부부가 함께 가는데 거기를 이번주에는 가야겠다고 갔는데, 또 모르시는 분이 있네.

음악도서관이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남편이 이야기를 하니까 알려주는 이런 부분도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홍보는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써주셔야 될 거 같다는 제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를 오시는 데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요, 주차장. 주차장이 한 10대 정도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11대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10대에서 11대. 그리고 항시 문이 닫아 있는데 지금 자동으로 들어가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저희가 평상시에는 주차 차단기를 올려놓고 공간이 있을 때는 올려놓고 언제든지.

김연균 위원 물론 일반인들이 또 댈 수도 있어. 그러기 때문에 그 문제가 예민한데, 거기서 신곡권역 쪽으로 가다보면 주차장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표지판이라도 설치를 해서 조금 가면 거기에 거의 4,50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음악도서관과 프로그램과 같이 여쭤보겠습니다.

어르신들은 음악도서관을 어느 정도 이용을 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특별히 연령대별로 통계를 잡기는 어려운데요. 제가 개관 초기에도 도서관은 많이 있었고 지금도 간간이 도서관을 가보면요, 공원에 산책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꽤 많으세요. 그런데 의외로 어르신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모습을 아주 자주 봅니다.

그래서 통계 수치로 뽑을 수는 없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걸.

김연균 위원 그렇죠. 공원도 함께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이게 뭐지?’ 하면서 오실 수도 있고.

음악프로그램에서 보시면 잘하셨지만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 않은가. 이런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특별히 어르신들 대상으로도 한번 기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악단체들, 한국예총에 의정부지부 음악분과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걸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그분들도 같이 공연할 수 있고 또 어르신들은, 시민들은 같이 그걸 누릴 수 있도록 저희가 특별히 좀 더 기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주차장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안내도 하고 만차 이후에 어느 주차장 이용할 수 있는지 저희가 안내하기 위해서 패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과장님,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열심히이고 똑소리 나는 박영애 과장님.

154쪽이요. 그리고 사업명세서는 400페이지. 도서관 내 다문화 서가 만들기에서요. 다문화가족도 귀한 우리 의정부시민입니다. 도지사 공약사항이네요. 도비, 시비 매칭사업인데 금년에는 다문화도서를 1,392권이나 구입하셔서 준비하셨네요.

그런데 궁금한 거는요, 많이 이용하나요, 다문화인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의정부시에 외국인인력지원센터가 있잖아요. 그리고 다문화지원센터가 있는데, 국가별로 확인을 해보니 한 15개 국가의 외국인들이 저희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련된 저희가 자료를 꾸준히 계속 수집하고, 또한 경기도에서도 관련된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자료를 계속 수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프로그램도 한글교실 이런 것들도 계속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주로 도서를 구입할 때 여러 나라잖아요. 주로 어느 나라 사람이 많아요? 다문화가족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아시아 쪽의 국가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미국, 일본도 다 충분히 거기에 들어가 있는데요. 아시아 쪽의 국가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베트남이나.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동남아시아쪽 국가들이 다 15개 국가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많이 원해서 책을 더 도서를 구입하시는 거죠? 내년도에는. 내년도에 도서를 구입하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계속 저희가 꾸준히 관련된 다문화 도서는.

김영숙 위원 여러 분야로 음악, 미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15개 국가 그런 문학 자료들을 중심으로 저희가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술적인 이론서는 의미가 없으니까 관련 자국어로 문학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국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그런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건강도 유의하시고 우리 과장님.

처음에 음악도서관이라는 것을 제안을 했고 또 재정적 마련을 위해서 함께 뛰었던 본 위원은 이렇게까지 우리 시민들이 좋아할지 몰랐습니다, 사실. 생각보다도 더 많이 시민들이 찾는 공간이 됐고 모든 연령층들이 다 찾는 그러한 공간이 됐고, 또 우리 위원님들도 이곳을 보시면서 다 만족해하시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 이면에는 과장님께서 굉장히 많이 시설물 관리라든지 시설 설치 때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고 운영 또한 잘 해오셨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음악도서관이 만들어진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환영과 또 과장님께, 이하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에 음악도서관을 제안했듯이 다시 한번 또 제안을 더 드리면, 지금 이 음악도서관에 대한 곳에 대해서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음악인들은 음악인들로서, 일반시민은 시민들로서 기대치가 틀리다는 거죠.

음악인들은 이곳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것이고, 전문음악인은 전문음악인대로, 또 음악을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그렇기 때문에 전문음악학원과 또 음악인 단체와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MOU는 다 체결하셨을 거라고 보고. 그 MOU를 토대로 해서 이분들과 함께 음악인들과 음악도서관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야외공연장이 상설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무척 많습니다. 처음에 개관할 때 야외공연을 했던 모습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어요. 이런 무대가 매일 있었으면, 최소한 주말마다 야외공연이 있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들이 많거든요.

법적요인도 잘 따져보시겠지만 최소한의 설치는 해 놓으시고. 지붕이 없어도 되지 않습니까? 공연 때마다 임시 가설물 해도 되고. 그러니까 야외공연을 좀 늘려달라. 이러한 부탁의 말씀이 있었고.

또 하나는 이곳이 음악도서관이 있다보니 공원 내에 있는 시설이니까 이 공원만큼은 음악이 흘렀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이 공원 내에서 음악이 잔잔하게, 어딜 가든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그 음악은 음악도서관을 통해서 나오겠죠.

다만 주변에 아파트가 한쪽에 있기 때문에, 아파트 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스피커 방향도 잘 조정하시고 데시벨도 잘 조정하셔서 잔잔한 음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이곳이 음악도서관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또 우리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 음악을 또 제공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음악도서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의정부시 학원연합회와는 MOU 체결을 했고, 내년부터는 구체적인 사업을 같이 논의를 해서 실제 음악을 전공하는 우리 시민들, 아이들한테 음악도서관에서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자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엊그저께. 그리고 그렇게 진행할 계획이라는 거 말씀 먼저 드리고요.

또 하나 상설무대, 그러니까 야외에서의 공연무대가 아쉽다고 말씀하셨고, 조금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많은 시민들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내년 상반기에 놀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서 먼저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관기념 때는 딱 이틀만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아파트 주민들이 조금 또 민원이. 이미 저희가 사전에 양해를 다 구했음에도 민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좀 더 잘 설득하고 상반기에 한 번 야외무대로 계속 상설무대로 운영을 해보고, 거기에서 생기는 어떤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그걸 지속적으로 연중 상설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를 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내년 상반기에 그렇게 한번 운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공원 내 음악이 흘렀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애초에 사실은 다 계획을 했었는데, 스피커를 야외에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검토해야 될 것도 많았고 예산상의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해보고 싶었던 거였기 때문에 만약에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설치를 해서, 공원 내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이 필요하다면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기 때문에 1회 추경에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또 함께 노력해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음악도서관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6월달에 개관 이후 사실 짧은 시간에 많은 프로그램과 공연을 하셨다는 소릴 듣고 저도 깜짝 놀랐고요.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서 155페이지 보면 어린이도서관 영어특화프로그램 등 운영을 하는데, 21년도 예산보다는 100% 이상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운영을 해본 결과 호응이 좋았나요? 반응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산서 상에 이게 증액된 걸로 보이는데, 사실은 전년도 예산을 보면 세부사업이 하나의 도서관 안으로 아우르면서 세부사업이 편성목으로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예산서 상에서는 증액된 것처럼 보이지만 매년 이렇게 해왔던 부분들이라는 거 말씀드리고요. 특별히 그렇지만 영어특화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조금 더 변경을 해서 어린이도서관의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다는 거 제가 느꼈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어린이도서관이 사실은 호원동에 있잖아요. 항상 어떤 시설이든지 그런 거 같아요.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분에서 멀리 있는 부분들 이용하고 싶은데, 사실은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게 6세부터 7세 유아와 초등학생, 보호자들 상대로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아마 이 좋은 프로그램에 같이 동참하고 싶은 대상자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때문에 가까운 분들만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상자들 선정하실 때 그런 부분을 감안을 하시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특별히 지역은 감안하진 않고요. 사실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을 다 받고 있는데, 가까운 지역에 시민들만 참여를 하신다고 볼 수는 없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특히 어린이도서관은 회룡역과 경전철 역이 가까이 있습니다. 그냥 보시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보실 수 있는데, 교통편을 충분히 홍보를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만약 멀리 민락이나 이런 곳에 있으신 분들은 대중교통에 대한 홍보를 충분히 해서, 어느 지역에 있든 어린이영어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프로그램 내용이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인데, 이왕이면 의정부 전 시민들이 내용을 파악하고 골고루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에서 일단 제가 말씀드렸고요.

저는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프로그램과 공연을 하셨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그 자료를 그냥 참고삼아 저희가 보고 싶거든요?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했는지, 그 프로그램 한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교육문화국장김근정
교육청소년과장지우현
문화관광과장김진혁
체육과장안종성
도서관정책과장이정석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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