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0월 2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3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04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권역동과 출자·출연기관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권역동 국장, 대표이사, 원장의 총괄 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 국장, 대표이사, 원장의 총괄 보고 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 팽재녀입니다.
희망도시 의정부시 발전과 특히 권역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내용 같습니다. 체육진흥회 조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각 권역동, 또 각 동에 있는 체육진흥회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동안에 조례가 없어서 발전하기에 걸림돌이 무척 많았었거든요. 뒤에 정준모 과장님도 계시지만 많이 염원했던 그러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가 덜 되었다고 생각이 되고, 동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통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흥선권역에 팽재녀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동장님들. 정말 항상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질문이라기보다도 당부드리고 싶어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주민자치회가 구성됐습니다. 그래도 과장님들, 동장님들 수고에 많은 힘입어서 우리 흥선권역은 임원선출까지 워낙에 잘 끝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기존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가 반, 새로 오신 분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어려울 듯싶고요.
기존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는 정말 봉사, 친목 이런 식이었다면 지금 주민자치회는 진짜 자치위원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위원님들 얘기하셨지만 작은 의회라고 해도 다름이 없는 곳인데 여러 가지로 처음 실시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과장님들, 동장님들이 일선에서 올해는 조금 더 기틀 잡는 데 주력을 해주셔야 될 듯, 이번에 어떻게 기틀을 잡느냐에 따라서 주민자치회가 성공하느냐, 더욱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더욱더 힘이 드실 거 같습니다.
저희들도 우리 동장님이나 과장님들이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서로 협업해서 알려주시면 같이 노력해서 잘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흥선권역 과장님, 동장님, 국장님 정말 원활히 주민자치회가 구성될 수 있어서 한결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 주민센터는 지금 큰 과도기라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변경되고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각각 실시하는 주민 교육프로그램도 평생학습원으로 총괄 이관됨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홍보 좀 많이 해주시고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아마 주민자치회로 이관되면서 전과 똑같게 되면 아무래도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저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같은 경우는 행정감사 때 다 말씀드렸던 사항이고요. 행정사무감사 이 부분은 항상 계속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항상 숙지하시고 염두에 두시고. 업무 할 때 참고하셔서 철저하게 하면 된다 하고요.
또 이 지적사항이 반복되거나 또 그러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사후관리라든가 개선사항 발굴 등에 특히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특히 의정부시는 요즘 꽃을 많이 심어주셔서 아름답게 환경 정비도 해주시고.
하여튼 국장님, 과장님들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로 말하면 사또님들이 하는 거니까 여러분들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도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이 저는 주민자치위원을 본 위원이 해봤기 때문에 잘 알지만 파벌이 생길까 가장 두려운 게 그겁니다. 동장님들은 파벌이 생기지 않도록.
끼리끼리 이것도 지난번 선거로 인해서 약간 굉장히 서로 어려움이 많으니까 그 부분에 참고하셔서 잘 운영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마이크를 잡은 이유가 칭찬 좀 한 군데 해드리려고.
권역동 4개 동을 보면서 우리 행정사무감사가 책자의 내용을 보니까 거의 다 똑같아요. 과연 우리가 4개 동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4개 동을 똑같이 했는지 하면서 자료를 봤는데, 물론 주민자치회가 시범실시 하면서 전 4개 동이 실시를 했기 때문에 맞다고는 생각을 하면서요.
4개 동을 책자를 보면서 유난히 1개 동만 사업개요 현황에 자생단체 현황을 보니까 그래도 알든 모르든 저희 위원들이 단체명, 단체장, 인원수를 정확히 파악하신 동이 있어요, 보니까. 녹양동 이미현 동장님. 정말 잘해놓으셨어요. 이런 부분은 다른 주민센터하고 다르다. 하면서 이렇게 알게 됐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처음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할 기회 때문에 짧게 말씀드렸고요. 본 위원이 발언했던 내용만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에 행감 자료에서 의공고 주변에 환경개선이 굉장히 잘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고라든지 의여고라든지 경민고 쪽이라든지 광동고 쪽 이런 학교 주변에도 좀 더 환경개선에 노력해달라는 말씀을 드렸고요. 내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허가안전과 있죠? 우리 이상우 과장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 잡았고요. 또 국장님의 의지가 있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제일시장 출구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 있었죠? 어제 끝났는데, 너무 마음이 저는 페북에다가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다는 표현으로 제가 페북에 올렸어요.
많은 분들께서 그곳이 굉장히 문제였었고 이런 부분들을 계속 페북에 댓글로 달아주시고 정말 좋은 환경사업을 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고맙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이 부분을 적극적이고 또 그분들과 큰 부딪힘이 없게끔 미리 소통해주시고, 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번에 일을 참여해주셨던 이상우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더 부탁을 드리면 사후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분들이 지금 당장에는 선을 지키겠지만 한 분, 한 분씩 어제도 제가 현장을 저녁에도 가보고 가봤는데 조금, 조금씩 박스 하나씩을 내밀더라고요, 선까지. 원래 선 안쪽으로 놔야 되는데. 그래보는 것 같아요. 건드려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스 하나가 딱 조그만 게 나와있고.
제가 봐서는 오늘 같은 경우에 만약에 지도가 없으면 박스 하나가 더 나올 거 같고. 그 다음에는 박스를 걸쳐서 더 앞으로 나올 거 같고.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분들과 조금 더 소통을 하셔서 계도를 통해서 그분들이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신다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이번에 이런 큰 결심을 해주시고 좋은 사업을 해주신 흥선권역동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이라 대부분 칭찬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임호석 위원 위원장님 죄송한데, 이상우 과장님 말씀 한 번.
○박순자 위원장 제일시장 입구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신 이상우 과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정비는 완료했고요. 정비 후에 일정 기간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 주차관리팀장이 다음주까지 상권재단에 파견 나가서 열흘 정도 상주하면서 관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현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를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는 10년 체증이 내려갔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거기다 10년 플러스하겠습니다. 사실상 저는 실제로 제가 운전을 하고 나오다가 실제로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사람하고 제 차하고 백미러를 쳤는데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하고,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런 사고가 정말로 비일비재 했었어요. 이번에 깨끗하게 환경 마무리해주신 거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녹양동 동장님께 한 가지만. 작년에 분명히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지적을 했던 거 같은데 여기는 안 올라와있어요. 녹양동 장미터널 장미들이 거의 다 고사했잖아요. 그 부분 개선책을 마련하고 계신 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녹양동장 이미현 장미터널 관련해서는 저번 추경 때 추경 예산 500만원 정도 추가확보 해주셔서 고사된 부분을 다 제거하고 새로운 묘목으로 다 심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심은 것도 문제지만 올 겨울을 잘 나는 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그 관련해서는 추위가 올 때는 위에 흙을 덮는다든지 해서 방풍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고요. 또 잘 심었으니까 추이를 보면서 이번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식재한 나무도 사실은 사람을 보호하듯이 잘 관리하고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녹양동장 이미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 이정숙입니다.
시정발전과 47만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의정부2동 자치민원과요. 질의는 아니고 당부를 할 것이 한 2개 정도 있어요. 권역 4개 동에 주민자치회가 생기면서 사실 젊은 위원님들이 생각지 않게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경쟁도 치열했고 또 공정하게 심사를 하셨어요. 제비뽑기 했잖아요, 너무 많이 들어오셔가지고. 그래서 안 되신 분들은 막 실망하시고 진짜 울분을 토하고, ‘왜 내가 안 되냐 그동안에 해왔는데.’ 이런 분도 계시고 또 되신 분들은 많이 기뻐하시더라고요. 이분들이 아마 그만큼 주민자치회 위상이 높아졌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자치회에 위원님들 보면 예전에는 60대 이상이었어요. 그래가지고 60대에서 70대였는데 지금 30대, 40대가 들어오면서 평균을 보니까 의정부2동 같은 경우에는 한 50대 정도 되더라고요. 우리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로서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지역주민의 발전에 힘쓰길 많이 바라면서 응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의정부2동 공고 입구에 환경개선으로 왕복 2차선에 중앙분리대를 설치를 했어요. 그런데 사실 왕복 2차선 중앙분리대를 하면 주정차를 할 때 차들이 막 밀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네에 사시는 주민이 서명받으러 다니고 조금 해결은 됐어요. 그런데 이게 몇 달 동안 하는 동안에 해결하는데 그동안에 다른 상가 주민은 차를 세워서 물건을 내리고 하는데 너무 힘이 드니까 이사를 가고 이런 폐단도 있었고.
막 찾아와가지고 했던 민원이 몇 달 동안 거진 7,8개월을 들어오다가 한 달 전에 어느 날 갑자기 중앙분리대 반 정도가 뽑아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어요, 경찰서장님한테. 이거 경찰서 소관이라고 하던데, 도로과가 아니고. 어떻게 이걸 뽑으셨냐고. 그렇게 민원이 들어와도 안 됐는데. 이랬더니 너무 민원이 들어오다보니까 일단 시행을 해보겠대요.
그런데 도로과에서는 시행하는 이유는 도로가 파손이 되어서 일단 뽑아가지고 거기를 다 포장을 재포장을 할 거래요. 그래서 뽑은 상태에서 주민들이 위험하지 않으면 무단횡단하고 그래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진 건데, 이제 길을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잘 건너다니니까 그동안에 시행을 했기 때문에. 이제 반은 남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해결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게 너무너무 해결하는데 많이 힘이 들었는데 다행히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주민들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잘 보셔가지고 배려를 앞으로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서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똑같습니다, 공통발언을 제가 했기 때문에. 체육진흥회 조례 제정에 따라서 활성화에 노력해달라는 말씀, 또 허가안전과에 쓰레기 불법투기형 이동감시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달라는 말씀 이 부분을 공통적으로 드렸었고요.
호원권역동에는 특히 저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며칠 전에 제가 현장을 가봤는데 성호아파트에서부터 우성5차 그 정도 되는 중랑천변길 거기를 가봤더니 그 구간 이외보다는 조금 낙후되어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내년도에 환경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또 간벌작업이 필요해요. 거기는 너무 많은 나무들이 빼곡히 있어서 나무가 똑바로 올라가더라고요, 젓가락처럼. 그래서 그 구간이 벚꽃길과는 조금 별도로 꾸며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중랑천변길이 벚꽃으로 쭉 만들어가고 있고 꾸며가고 있는데, 봄이 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걷고 싶은 길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벚꽃나무가 좀 식재가 되고 간벌작업이 좀 있어야 되겠고 이런 부분.
또 거기에 중간에 화단이 있는데 그 화단이 그늘에서 자랄 수가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그 바닥 같은 경우에는 타일같은, 보도블록이나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거기에서 또 말씀하시는 것이 관람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달라고 그러는데 그런 건 해당 부서와 협의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박재범 장암동장이 개인사정으로 김수연 민원행정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박성복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박성복입니다.
보고에 앞서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권역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질의보다도 각 권역동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2021년도 새롭게 시범 실시하는 주민자치회 신곡권역동 3개동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잘 마무리 이번주까지 그제까지인가요? 하셨으리라고 생각하고요. 위원님들이 지역구 위원님들이 인사는 드렸습니다마는 잘 마무리하셨는지 국장님께서 대표로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27일날 신곡2동 오후에 저녁에 그걸 마지막으로 해서 잘 마무리되었고요. 과정들은 위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공정하게 추첨을 통하고 면접도 봐서 결성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장암동하고 신곡1동은 기존 위원장님이 회장이 되셨고 신곡2동은 송명호라는 회장이 선출된 걸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만간 위원님들과 자치회에 새로 되신 회장님들과 해서 같이 자리를 한 번 마련해서 지역 현안에 대해서 의논하는 자리를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주민자치회가 3개 동이 새롭게 출범을 하는데요. 기존 회장님 국장님께서 선출되신 분도 있고 또 경선을 통해서 하신 데도 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이 부분에 동장님께서 잘하시겠지만 화합이 중요하지 않는가. 주민자치회라는 건 주민들을 대표해서 내가 사는 곳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잘하시겠지만 후유증도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을. 또 새롭게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또 거기에 연령층도 각기. 옛날 주민자치위원회하고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잘하시겠지만 국장님 이하 동장님들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빨리 만들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신곡권역동에서도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체육진흥회 조례 제정에 따라서 활성화에 노력해달라는 말씀 함께 드리고. 똑같습니다. 불법투기가 여기도 또 많이 있어요. 골목골목 많이 있고 둔배미도 있고 많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동식 카메라 설치를 추가하는 거에 대해서 노력해달라는 말씀드립니다.
신곡권역동에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여기도 마찬가지로 호원동과 마주보고 있는 중랑천변길이 있죠. 이 부분이 사실은 호원동 가면서 느낀 거는 정말 김연균 위원님께서도 항상 말씀하시는 내용인데, 우울한 곳이 이쪽 길이 아닌가. 건너편을 부러움으로 쳐다보면서 걷는 길이 중랑천 장암동 길이에요. 그런데 여기 이쪽은 왜 개선을 하지 않으실까.
사람이 가까운 곳을 걷게 되거든요. 장암동 주민들은 장암동 쪽에 있는 하천변 길을 걷고, 호원동 쪽에 사시는 분은 호원동 쪽에 있는 그 길을 걸으시겠죠. 그렇다면 이쪽에도 조명시설이 확충이 되어야 되겠고, 또 간벌작업이라든지 전지작업을 통해서 시야를 확보해주시는 작업을 해주셔야 되겠고. 바닥작업은 어느 정도 해주신 거 같은데 이러한 노력이 조금만 더 내년에는 더해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해당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서 전망대 같은 경우 하나쯤 만들어주신다면 중간에 가시다가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중랑천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마련해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국장님께 드립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자체적인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등이 할 수는 사실 권역에는 없는데, 해당 부서랑 잘 협의를 해서.
○임호석 위원 협조를 해주셔야지.
○신곡1동장 박성복 예. 협의를 해갖고 건의토록 해서 조금 더 나은 중랑천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민형식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민형식 송산3동장 민형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행정감사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합리적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송산권역은 사실 의정부시가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송산권역이 사실은 우리 의회까지 오시기가 제일 거리가 멉니다. 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좀 염려가 되어서 자금동 동장님이 요즘 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지 않나 싶은데, 각 동별로 저희가 행감 지적사항이 작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뀌면서 굉장히 저희가 걱정도 많이 하고 사실은 염려스러운 부분을 지적도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금동 동사무소 이번에 주민자치회 구성 후에 조금 잡음이 있어서 동장님이 불편하시죠?
○자금동장 정호진 자금동장 정호진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바처럼 그렇게 큰 건 아닙니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있고요. 잘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민원인 전화를 받아보면 그분 입장에서 굉장히 크더라고요. 행안부 질의까지 올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제가 볼 때는 사실 주민자치회가 다 봉사직이에요. 주민자치위원장이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동장님의 역할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잘 보듬어서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금동장 정호진 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서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수고하심에 그래도 코로나 위기를 잘 넘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위드 코로나 되면 많이 대표님 이하 단장님들 해가지고요. 조금 더 그동안에 침체됐던 거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요.
임문환 단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제가 듣기에는 점점 어느 정도 잘 되어 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문화도시추진지원단에 단장 임문환입니다.
위원님이 염려해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지셔갖고요. 아까 저희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서류평가, 현장답사 끝나서 11월 17일 세종시에 가서 PT 최종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11월 26일날 발표회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저희는 작년에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많이 추진하고 있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위원님들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배려로 이번에는 예비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현재 거기에 같이 사업에 임하고 있는 분들은 긍정적으로 다들 좋게 평가하고 있더라고요. 단장님 하실 때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많이 해서 저희가 아시는 것도 있지만, 100만원 실험실 같은 경우는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도 않은 걸 저희가 하고 있고, 그거에 따라서 333쌀롱, □□□ 실험실, 시민홍보단, 각종 유관기관 단체하고 위원님들 많이 협조를 해주셔갖고 잘 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제가 며칠 전부터 거기에 참석하고 있는 분들은 한 분, 한 분 뵀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다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고 잘 될 거라는 자신들의 응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것만 해도 저는 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마무리 잘하셔서 문화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예,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84쪽에요. 사실 우리 의정부에 시민들이나 타 시에 있는 분들이 예술의전당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재단으로 되면서 이름 명칭이 다른 사람들한테 머리에 안 들어가요.
그래서 이걸 물론 그때 설명을 많이 해주셨어요. 재단으로 해야지만이 모든 걸 다 예산이나 모든 게 다 일도 할 수 있고 그러신다는 말씀은 예전에 다 들었는데, 실제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칭을 그대로 쓸 수 있게끔 해주시는 방향이 없을까요? 여기보니까 그대로 시행됐다는 건. 대답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지난 행감 때도 질의해주셨고 이번에도 위원님께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는데요. 의정부문화재단은 그야말로 문화재단 그 자체이고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풀어서 말씀드린다면 고양시가 있지 않습니까? 고양문화재단이 있고 또 공연 현장에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 이렇게 분리해서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의정부예술의전당의 공연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연장 개념의 의정부예술의전당. 또 거기서 운영하는 개념의 문화정책 관련해서 총괄하는 개념의 의정부문화재단. 이렇게 구분하셔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참고로 우리 예술의전당에 붙어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라는 건 그대로 보존하고 있거든요. 공연장으로써의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그대로 존치가 되고 있고, 그 공연장을 관리하는 주체, 법인의 명칭이 문화재단입니다. 그래서 그건 고유명사로 계속 존치하고.
지난번에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향후 기회가 되면 예술의전당만을 관리하는 관장 개념으로의 그런 직책도 필요하면 차후에 검토를 하겠다고 첨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손경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제가 다 말씀을 드렸고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항상 숙지 좀 해주시고 염두에 두시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사후관리라든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더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업무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당부 말씀 한 가지 말씀드리면, 문화도시 지정에 관해서 임문환 단장님께서 너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저는 될 거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고요. 혹시나 만에 하나 못 되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되고요.
본 위원이 5분 발언에서 제안한 바와 같이 의정부시 문화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정책과 행정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화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요. 문화재단에서 끝까지 노력하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주시고 건강도 항상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격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지난 행감 때 본 위원이 발언을 했었죠. 예술의전당에 대한 명칭 문제를 말씀을 드렸고, 이 명칭을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의정부시의 시민들은 예술의전당으로 알지, 여기를 문화재단으로 아직까지 인식을 많이 안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만큼 예술의전당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강하게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지금 예술의전당이란 간판은 계속적으로 유지하시겠다는 우리 대표이사님들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차후에 빠른 시일 내에 본 위원이 제안을 드렸던 또 하나, 지금은 문화정책본부라든지 문화사업본부라든지 2개의 본부로 운영 중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문화재단 설치를 위한 본부장님 또 계시고.
그렇지만 공연 전담을 하는 예술의전당, 또 앞으로 더 커질 거 아닙니까? 문화공연장이 지금 갑구 쪽에만 위치해있지만 을구 쪽에 고산지구에 특히 설치가 될 예정이고. 본 위원이 굉장히 강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통전수관 이런 이름보다는 제2의 예술의전당이 우리 갑구 쪽에 동측에 거주하시는 우리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계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곳이 만들어진다면 공연을 담당하는 팀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고 인원이 더 확충되어야 될 것이고. 이렇다면 예술의전당의 이름이 본부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본부가 하나 더 만들어져야 된다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리를 더 만들어달라는 뜻보다는 이 격에 맞는 자리가 만들어져서 계획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예술의전당이라는 본부의 이름을 하나 더 추가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고, 그분에게 직함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장의 역할을 하셔야겠죠. 이 부분은 계속적으로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의견 저도 100% 공감을 하고요. 지금 현재는 문화사업본부장 소관 하에 그 밑에 공연사업부가 있습니다. 공연사업부가 있고 축제운영부가 있는데 어차피 이번에 예비 문화도시가 선정되면 지원센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서 어차피 조직개편이 필요한데 그때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을 적극 반영해서 시하고 적극 협의를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당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내용 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축제 중에 하나가 음악극축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도록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오보이스트 윤성영이라든지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예술적으로 높이 평가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공연이 우리 지자체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또 음악극 축제를 통해서 그분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우리 시민들에게도 큰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의정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대중예술 가수들. 대중가수들의 무대가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수 있는 기회는 음악극축제가 아닌가. 음악극축제 때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음악극축제가 열리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11월 5일부터 예정이 되어 있고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 지역의 귀한 분들을 모셔서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지난번에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님도 같이 참여해주셨고, 경민대, 또 신한대 관계 전문가들도 와서 같이 참여를 해서 의견도 주셨습니다마는 임호석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제 생각은 늘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그들의 활동을 돕고 그들에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큰 역할 중에 하나라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음악극축제가 아니라도 이번에 공개모집을 통해서 선발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도 마련되어 있고, 그리고 오버더떼창이라는 그런 것도 우리 지역에서 발굴하는 그런 자체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끝나는 날 13일날 마지막 피날레 공연으로 그 공연이 될 거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은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행감 때 말씀을 드린 건데 그럼 반영이 안 됐단 말씀이신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일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반영이 된 게 어느 것이고, 안 된 게 어떤 것인지를 얘기해주시면 좋겠는데.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 부분은 소 본부장이.
○임호석 위원 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저희들이 코로나 단계 상황에 따라 계속 고려를 하고 있었고요. 저희가 야외공연과 코로나 현재 시국에서는 정식 공연장 이외의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허용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현재는 저희들이 정식 공연장 이외의 다른 시설이랄지 대학시설이랄지 또는 야외랄지 이런 데가 가능하면 검토를 하고 있었는데요. 실제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식 공연장 이외에서는 공연이 다른 데서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올해에서는 그런 부분들은 반영을 못 했고요. 그래서 대신 저희가 자체 지원해주는 지역예술 마중물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지역예술단체의 공연 수요를 충족하고 있고요. 위드 코로나가 되어서 상황이 나아지면 그 부분들 저희 대표님하고도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코로나 대응 단계에서 예술의전당 공연이 전면 중단된 상태였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실내 공연장에서 최소한 부분 잡혀있는 부분 진행을 했고요.
○임호석 위원 지금 4단계에서는 진행된 것이 하나도 없어야지 지금 본부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 말씀이거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축제 쪽에서 음악극축제에서 반영한 프로그램이 적었던 건 사실이고요. 지역예술인들 인해서 지역 경민대 태권도 공연이랄지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태권도 공연이라고 꼭 그것만 얘기하실 게 아니라 그전에도 굉장히 많았고요. 사실 제가 여기다 사진을 띄우려고 그랬어요. 여기까지 얘기 안 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공연들이 특정인들만을 위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하는데, 지원을 통해서 하는 공연이라든지 지금 여기서 예술의전당에서 만든 공연인지 모르겠지만, 그 시민들께서 어느 지원금을 받아가지고 하는 공연들이 특정 정치인들만 초대를 해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다 막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그 공연장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을 코로나 대응 단계에서 어떻게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사진을 띄워드려야 되겠습니까, 제가?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데 왜 정치인들이 특정 정치인들만 거기 올라가서 함께 사진을 찍고 마스크도 벗고 찍고. 왜 그래야 되는 겁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어떤 취지의 말씀을 하신 부분들을 이해를 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임호석 위원 파악을 못 한 거는 문제가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런 우려되고 염려되시는 부분들은 앞으로 남아 있는 공연들에서 저희들이 더 유의해서 그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만약에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르신다면 지금 이 회의가 끝나자마자 제가 사진을 개인적으로 보여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보여주시고요. 혹시 저희들이 향후에 올해 남아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라도 공연들 또는 해당 주관 단체들한테 잘 파악을 해서 그런 오해받을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오해가 한,두 해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러는데, 공연은 공연다워야 되고요. 예술인분들은 예술인다워야 된다는 겁니다. 예술인분들이 어느 특정인들에 대해서 쏠리거나 이런 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또 그걸 옆에서 방조하셔도 안 되는 것이고, 또 여기서 방역수칙은 정확히 지키셔야 되는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각별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봐도 사실은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공연 현수막은 굉장히 빼곡하게 많이 걸려있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은 진행하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고요.
또 소통 공간을 통해서 보면, SNS를 통해서 보면 비대면 공연을 그래도 꽤 많이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겠다는 의지와 또 공연을 진행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어찌됐건 모두가 다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으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한 부분은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의 리모델링 사업으로 큰 숙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2022년도는 아예 공연을 못 하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래서 저희는 공연을 주로 하는 재단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위기입니다. 저희는 내부적으로 내년도에 찾아가는 공연 위주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요.
그래서 중랑천, 백석천, 민락천 주로 하천 공간에 보면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찾아가서 공연도 하고 체험도 하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실내체육관이나 이런 공간을 임차해서 하는 대형 공연. 이런 형태로 해서 어쩌면 공연장, 극장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오십시오.’ 하는 거보다는 훨씬 더 다이나믹하게 힘들게 움직이는 계획이 내년에 추진하기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외적요인은 코로나 상황이 지금 현재는 공연장 이외의 장소에는 사람을 모아놓고 공연을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풀리면 찾아가는 공연을 아주 활성화시켜서 내년 1년 동안은 그렇게 할 계획을 지금 직원들하고 같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재단의 사업을 그냥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부분이고요. 특히 우리 의정부는 미술도서관도 그렇고 음악도서관이 생겨서 그 음악도서관을 저는 좀 많이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 대규모가 아니라도 소규모 정도는 충분히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그쪽 기관들하고는 이미 협의가 되어 있고요. 그것 말고도 각종 종합사회복지관이라든지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라든지, 앉아서 오시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아가는 쪽으로 많이 하고, 또 그런 과정에서 우리 지역의 아티스트들을 최대한 많이 참여기회를 드릴 그런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은 물론 다방면으로 애써주시고 힘써주시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그동안 위원님들 관심 속에서 의정부시 진출입로 정비 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고 행감 조치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제일시장은 전통시장 중 경기도 한수이북에서 최상의 고객을 자랑하고 있지만 협소한 진출입로로 인하여 차량통행시 고객들과의 접촉사고 등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바, 시의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예산지원을 토대로 통행로 확보를 위해 4개월여 기간 동안 노력한 끝에 2021년 10월 27일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통행로 확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정부제일시장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소상공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밤늦도록 직원들을 격려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임호석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상권화재단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국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요. 이번에 아마 큰일을 하신 것 같아요, 정말 큰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6대 때 2010년도에도 한번 하려고 하다가 상인들이 워낙 반대가 심해서 못했던 사항인데 10년 만에 해결된 것 같아요. 확실히 그때도 상인회에서 나서서 몇 번이고 시도를 했다가 불발이 됐는데, 그래도 역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생긴 이후로 아주 큰일을 하신 것 같아요.
그동안 전통시장 진출입이 너무 불편해서 제일시장에 큰 의정부시장도 마찬가지고 청과시장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에 큰일을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아마 상인분들이 반대가 엄청 심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처음에 만약에 이게 긴 시간을 가지고 하지 않았으면 마찰이 심했을 겁니다. 그동안에 흥선동 허가안전과에서도 몇 번을 시도를 했으나 안 됐었는데, 길게 가지면서 모든 것을 다 추석까지 다 쇠게 해주고 장사 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주면서 계속해서 한 2,000장의 안내장을 만들어가지고 진짜 매일같이 직원들 돌렸습니다.
인식을 완전히 시켜주는 게 그게 핵심이기 때문에 그것이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행스럽게 마찰이 한 건도 없이 잘 되어가지고 앞으로 잘 유지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셔서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본 위원도 가봤습니다마는 도로과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셔서 그 부분을 다 한 다음에 시작을 하셨으면 좋았는데 그렇죠?
첫날 제가 가봤더니만 두서가 없고 아마 도색을 하고 싶어도 바닥이 편편하지 못하다보니까 아마 그랬던 거 같은데 그 부분 어떻게 잘 빠른 시일 내에 하기로 하셨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저희가 직접 하기에는.
○구구회 위원 빗물받이 함몰되고 이런 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은 도로과에서 정비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사전에 했어야 되는데. 언제 그걸 실시한다는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저희가 직접 그걸 손대기에는 아직 좀.
○구구회 위원 그래요? 협조요청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도로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쨌거나 그것이 빨리 끝나야 될 거 아니에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구구회 위원 그렇게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색하긴 그렇고. 그리고 또 걱정되는 부분은 차도로 시민들이 나올까봐 그게 걱정인데 봉을 세우면 안 되겠죠? 차도하고 인도하고 분리봉을 세운다든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깃대봉을 하는 건 반발이 심하게 그렇기 때문에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렇게 되면 아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항상 나오셔서 교통정리를 하셔야 될 거 같은데. 당분간은 교통정리를 해주셔야 그게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흥선동하고 함께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겁니다.
○구구회 위원 지속적으로 관리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같은 경우는 행정감사 때 제가 말씀 다 드렸고요. 잘 숙지하고 계시다가 염두에 두시고 있다가 업무하면서 꼭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늘 자주있는 빈번한 그런 행정감사 지적사항은 새롭게 발굴해서 업무에 차질 없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의 걱정은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당부 말씀 한 번 드리겠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줬거든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이동인구 감소와 집행 금지명령으로 인하여 영업시간 단축으로 인해서 매출의 감소가 나타나고.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임대료와 같은 고정적인 지출도 감당하기 참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특히 신경써야 되지 않나.
곧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종식이 멀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만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전문적인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를 견디고 포스트 코로나 준비해 나가게 준비에 철저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의 역량 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 위주 생각되고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 또 새로운 메뉴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전수를 비롯하여 상품 진열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직원이나 고객관리, 채무관리 등 경영관리도 컨설팅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상권화재단에서 노력하여 전문가적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특히 노력 부탁드리고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렇게 큰 어려운 일을 해결한 거 보니까 앞으로 의정부 상권화에 큰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큰일을 하셨고 앞으로 더 기대하고 더 좋은 일이 있기를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2021년도 행정감사에 이어서 또 행정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위원님들이 많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셨고 또 함께했다는 감사를 드리고요.
상권활성화 전에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전 상권활성화재단과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은 온도 차이가 상당히 이런 에너지 효과가 아닌가. 하는 본 위원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표님, 또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의 많은 노력이 있지 않았냐. 하면서 말씀 먼저 드리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 정말 피해를 많이 보고 최고의 피해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은 그래도 가보면 낫지 않은가. 다른 상권에 비해서. 그래서 다른 상권도 많은 신경을 좀 써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요.
페이지 191쪽 행정사무감사 지적 조치사항에서 전통시장 상가 지역에 전깃줄이 많이 거미줄 형식으로 많이 되어 있다고 위원님들께서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공교롭게도 이게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실시를 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어느 정도 홍보를 하셨고, 9월에 이걸 타당성 실시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실시를 어느 정도 하셨고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고 대상자들이 어느 정도 있고 이런 부분을. 또 밑에 조치결과를 보니까 전기시설 분야 사업에서는 미신청 분야이고 신청 부분 등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역의 전깃줄이 많이 거미줄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지역경제과랑 협의를 해가지고 8월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신청을 하고 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기서 선정이 안 되게 되면 저희 대표님이 모두발언에서 말씀하셨듯이 내년도 소상공인진흥공단에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청과야채시장과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장, 부대찌개 거리를 해가지고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우선순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려고 그럽니다.
○김연균 위원 미리 우리가 화재 예방 해야 되잖아요. 그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실행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전에 여름에 용현산업단지 화재 사건. 전기 아닙니까, 결론적으로는. 전기로 해서 소방서 피해는 50 몇 억이라고 하는데 실제 피해는 1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13개 업체에 5개 공장이 어마어마한 화재가 났고.
이걸 예견하듯이 전통시장이라든가 재래시장 또는 야채청과시장 가보면 전깃줄 거미줄, 진짜 거미줄보다 더 그래요. 거미줄은 촘촘히 해서 한 군데라고 치지만 이건 더 그러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정말로 홍보를 많이 하셔가지고 각별히 신청을 많이 해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에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경기도 공공배달앱 있잖아요. 의정부시 가맹점 모집. 이 부분에 잘하고 계시는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다니다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더 해주십사 하는 말씀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93쪽이요. 제가 작년 12월에 아이스팩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남아도는 아이스팩 설날이나 추석이나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식품같은 걸 많이 사요, 시민들이. 그러면 거기에 나오는 걸 어디다 버리는지를 몰라서 그냥 버려서 그게 사실 환경을, 지구를 쓰레기로 오염을 시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시에는 어떻게 하나 벤치마킹을 해서 자원순환과에다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저는 시장님이 보낸 줄 알았어요. 하자마자 한 달도 안 되어서 두 분이 찾아오셔갖고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더니 2월부터 시행을 했어요. 수거통을 14개 동에 동마다 통을 다 놔뒀습니다. 놔뒀는데 문제가 있어요. 포천시 같은 경우에는 1대1이에요. 수거한 거하고 쓰겠다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볼 때 전통시장에서 배달한 그걸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거예요. 워낙 문제가 많으니까. 그런데 세척해서 말려가지고 쓰겠다는 걸 드려야 되는데 의정부시에서는 쓰겠다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장이 많지가 않아요. 식품공장이 많지가 않고 양주나 포천에 공장이 다 있지 않습니까? 이 업체하고 4만개를 갖다가 12월까지 세척해달라. 이런 걸 협약을 했는데, 그때 4월달에 2만개가 걷혔대요. 그러면 따지고보면 12월까지 6만, 7만개가 넘으면 나머지는 어떻게 합니까? 그렇죠? 쓰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포천시에는요, 이렇게 스티커를 갖다가 세척한 거를 스티커를 저렇게 붙여가지고 쓰시는 분들이 참 괜찮다. 생각할 정도로 저렇게 하고 있어요. 우리 시도 저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고 지금 홍보가 되긴 되어 있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홍보가 된들 뭐하겠습니까. 너무 많이 걷혀가지고 이걸 소진을 할 수가 없고 자원순환과에서 진짜 고심이 많아요, 이거에 대해서. 제가 4/4분기로 저한테 와가지고 의논 좀 하십다. 그래갖고 만났는데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해를 하는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어요. 타 시에 양주시나 포천시하고 자원순환과하고 같이 협약을 맺어서 그 시에 필요한 걸, 거기는 많이 필요하다면 주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왜 생각을 안 하는지 그게 좀 걱정이 되고요.
이건 우리 나라님이 하셔야 될 일인데 아이스팩이 종류가 다양해요. 조그맣고 크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걸 규격화해주고 그 회사에 로고가 다 써있어요. 로고를 없애서 그냥 얼음비닐같이 해주면 참 좋은데, 다른 데에서는 그런 환경문제 때문에 물을 얼려서 얼음을 얼려가지고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건 금방 녹아가지고 별로 좋진 않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건 앞으로 남아도는 아이스팩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 이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셨으면.
○본부장 이광수 김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역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이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 해가지고 지적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는 저희가 수거에 대한 건 자원순환과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에서 이걸 수거하게 되면, 저희 재단이 이걸 자원순환과에 가가지고 저희가 이걸 받아와서 재단에서 방역을 하기 때문에 방역 약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옥상에 올라가가지고 이 수거된 아이스팩을 저희가 다시 재소독을 합니다.
저희 재단에서 현재 온라인 장보기라는, 제일시장에서 온라인 장보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27개 업소에 한 400개 제품이 온라인 배달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 판매될 때 저희가 이걸 재활용을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장보기 사업이 확대되면 아마 재활용에 대한 수요도 많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제가 원하는 대답은 아니에요. 실제로 너무 많이 남아돌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이거에 대한 수거를 할 경우에 이게 어떻게 환경에 문제가 많지 않나. 이런 것도 고민이 되고요. 사실 소소한 거예요. 거기에서 장보기에서 쓰는 건. 고민을 많이 해주십시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저희가 하는 건 전량을 다 갖다가 쓰는 건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장보기에서 한 1만건이 좀 넘었어요, 매출 건수가 1만건이 넘었는데. 매출도 7,400 이상 올라간 상태인데 저희가 갖다 쓰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남는 부분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것을 자원순환과와 같이 한 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많이 고민하시고 타 시로 보내는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포천시도 한 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양주시도 가시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김영숙 위원 이게 경기도에서 사업이래요. 저는 몰랐었는데 돈이 내려왔는데 양주시에서 우리 시로 하고 있다니까 벤치마킹하러 왔었대요. 그런데 우리는 워낙 많이 남으니까. 그래서 양주시가 지금 시작한 지, 안 한 지 모르겠어요, 몇 달 전이니까. 그것도 좀 알아보셔가지고 공장 많은 그런 곳에 포천이나 양주쪽으로 많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전반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처음 만들어지고 첫 상임위에 참석하셨을 때부터 본 위원이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었던 내용이죠. 상인분들께서 전통시장 상인들께서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그분들도 스스로 진출입로 확보에 노력을 하셔야 되고. 또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이 부분에서는 굉장히 노력하셔서 이 문제를 해결하셔야 된다. 강력하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또 지난 행감 때도 똑같은 발언을 했었고요.
이번에 페이스북에 본인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고요. 이 부분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공감을 해주고 계십니다.
사진 좀 한번, 동영상 먼저 봐주시면 지금 이게 저렇게 기준선을 2배, 그냥 차로까지 다 점령하신 거예요. 인도까지 다 점령하셔서. 그렇기 때문에 차는 차대로 서 있고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불편하고.
지금 이 장사하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죠. 그 몇, 몇 분들만 양보를 하면. 그 다음 사진 주시겠습니까? 이렇게 좋아져요. 가장 큰 문제였죠? 국민은행 앞에. 이렇게 도색을 하고 국민은행 앞이죠? 미즘 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모습은 인도 부분을 표시한 거고 아스팔트 부분은 차가 나오는 모습이 되겠죠? 2층에서 주차장에서 나와서 국민은행으로 가는 방향의 모습입니다. 다음. 이 정도로 정비가 잘 되었어요. 정말 여기가 회의석상이 아니면 정말 우리 위원님들이 다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 그러한 일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셨다고 생각이 되고.
또 여기에 법률적인, 제도적으로는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흥선권역동에 이상우 과장님께도 권역동 할 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긴 했는데, 이번에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을 하기 전에 이틀 전이죠? 라인을 그어야 되는데 사실은 과거에 적치물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빗물받이들이 다 후퇴를 하면서 이제 빗물받이들이 다 보이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빗물받이는 그동안에 아스팔트를 포장할 때도 보이지 않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아스팔트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빗물받이는 낮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다니는 분들께서는 정말 발목부상이 우려되는 그러한 심각한 상황이었고.
이 부분을 또 저와 함께 출동했던 도로과에 한귀섭 팀장이 정말 이 긴급한 상황을 인지하고 다음날 바로 긴급보수를 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또 못한 부분 우리 활성화재단 측에서도 하셨고. 정말 여러 분들이 일을 함께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틀 전에 현장에 가서 느낀 생각은 정말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이 도로가 사실 진출입로는 로데오거리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이 로데오거리 양측에 있는 빗물받이가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정말 많이 훼손이 됐죠. 앞으로는 내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빗물받이를 도로과에서 전수조사를 해주기로 우리 도로과 과장님이 구두로 약속을 어저께 했고요.
또 빗물받이 공사는 연간단가 계약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간단가 계약의 가장 첫 사업으로 로데오거리의 빗물받이 개선공사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환경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진출입로 환경개선사업을 주도해주신 상권활성화재단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인터넷 장보기가 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인터넷 장보기를 우리 위원님들도 다 해보셨을 거예요. 참여를 해야지만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도 알기 때문에. 지금 많이 매출이 올라간 상태인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처음에는 300, 200 그러다가 지금 400, 500까지 해서 지금 1만건이 넘었습니다. 1만건이 넘었고 전체매출 합계도 7,400만원. 자잘한 게 7,400이니까 상당히 많은 겁니다, 이게. 작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전국의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하는 곳이 한 130여개가 있는데 저희가 매출 순위가 아주 바로 나옵니다. 130여개 중에 10위까지 지금 올라와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도 업소도 이게 잘 될까? 이래가지고 21개 업소만 했는데 너도나도 해달라 해서 추가로 더 한 게 6개 정도 있어요. 지금 27개 업소에서 신청을 했고.
그 다음에 청과야채시장까지도 내년에 좀 해달라. 그런데 부피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내년에 한번 보자. 이렇게 했는데 그것까지도 내년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인기가 좋아가지고, 무려 거기에 등록된 품목이 461종이나 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더 해달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임호석 위원 종류가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고요. 참여 업체의 수가 늘어나야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많은 참여 업체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는 동오마을 도로 측에 있는 완충녹지가 있죠? 그 완충녹지의 환경개선을 얼마 전에 끝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다른 상인회 회장님들이 동오마을 상인회장님을 괴롭힐 정도로 굉장히 부러워한답니다. 지금 여기 환경개선이 LED나무인가 그걸로 하셨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LED나무가 전기도 적게 먹겠지만 사실 저는 의정부의 셉테드 조례를 만든 사람으로서 셉테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돼요.
어느 정도 불빛이 있기 때문에 범죄예방 효과에도 탁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다만 아쉬운 건 부용천 쪽으로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을 마저 채워주시면 어떨까. 그래야지 완전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마저 마무리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떤 포인트는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쭉 나무만 있는 것 같아요, LED나무. 포인트도 하나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인터넷 장보기라든지, 동오마을 완충녹지 개선사업이라든지, 전통시장 진출입로 환경개선 사업이라든지 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주시고 힘써주신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다 하셨어요. 사실 어렵게 시작하신 거만큼 발 빠르게 움직여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가 있다는 것은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온라인 장보기가 전통시장 내 음식업종에 대해서 신선하게 가기 위해서 아이스팩을 요구했던 건데요. 그거에서 사업비 4,000으로 이 사업을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뒤늦게 시작해서 불과 한 5개월 정도에 그만큼 많은 성과가 있다는 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참여한 상인한테도 제가 여섯 군데를 찾아가서 여쭤보니까 앞으로는 그쪽에다 더 치중을 했으면 좋겠다. 본인들 개인 저기죠. 그렇다는 건 뭐예요. 우리가 상권활성화에서 하시는 사업이 대성공이라는 거죠. 앞으로도 그 점에 대해서 신경 쓰시고요.
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저희가 늘 부대찌개 축제가 정말 많은 고민이었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예산 효율성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이번에 사실 사업비도 조금 더 올랐습니다.
단지 부대찌개 전문점 21곳이 참여를 한다는 거에 조금 아쉬움이 있고요. 그동안에 많은 노력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업소가 없다는 것은 아직도 초기 단계라서 그런 것 같고요. 이번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의정부에 축제가 끝나지 말고 대한민국 전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점에서 조금 더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본부장님 들어오셔서 수능 끝난 학생들한테도 이렇게 해서 밀접하게 다가가신다. 이런 아이디어도 주셨어요.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 것은 사실 작은 예산이 아니고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 축제가 축제라는 것은 이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우리 지역민들보다는 조금 더 해서, 정말 아쉬운 게 올해 성공적으로 되어야 내년에 참가하는 업소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 치중하셔서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해주시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 속에서 다음달 1일부터 축제를 실시를 할 건데요. 참여업소는 저희가 위생과에서 명단을 다 받았습니다. 부대찌개만 전문으로 하는 업소를 다 받아서 직접 찾아서 전화도 하고 말씀을 드리고 해서 한 40여개 이상 되더라고요.
거기서 참여를 하겠느냐. 하겠다고 신청을 한 데만 대상으로 해서 평가를 해서 진짜 전문 업소인지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해서 참여를 다 하게 한 겁니다. 그게 21개 업소고요.
올해 하고 나면 만약 매출이 올랐던 거나 변화한 것을 느낄 겁니다, 추가로 참여한 업소에서. 그렇게 되면 내년에는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하지 않겠나.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해주셔가지고 감사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제가 한 가지 빠뜨렸는데 등 축제 같은 경우 본 위원의 건의사항으로 시작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마는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아서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추경에 확보를 하시든지 아니면 상급 기관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앞서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시 같은 경우 타 지자체같은 경우는 이런 행사 같은 걸 많이 해요. 행사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과의 화합 자리라든가 상권활성화라든가 이 부분에 많은데, 의정부시는 진짜 부대찌개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등 축제를 한다면 이번에 첫 시범 케이스로 해서 이번 등 축제가 잘 이루어지면 중랑천 정도 할 수 있도록 하면 동대문에서 하는 등 축제보다도 더 좋은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본 위원이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내년 예산에 반영이 안 되어서. 대표이사님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등 축제 관련해가지고는 본예산에는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만 내년에 자체적인 공모사업도 있고, 또 상급기관에서 내려온 공모사업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꼭 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우리 8대 임기 내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사람도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오늘 상권활성화재단 보고를 받다보니 정말로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도 아픈 만큼 너무 많이 성숙해졌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칭찬해드리겠고요. 조직이 바뀌면서 사실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이 똑같이 느낌일 거 같습니다. 가장 속 시원한 결과물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저희가 사실 이 민원만큼은 상반기에도 사실 여러번 저희가 지적을 했어요. 조속히 진행해 달라, 빨리 변화시켜달라. 그런데 결국은 못했는데 재단 조직이 바뀌면서 정말로 발 빠르게 이 사업을 진행해주셨고, 정말로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솔직히. 일단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아마 강제성과 억압이 느껴지면 상당한 마찰이 있었을 텐데 인내심을 발휘한 것 같아서 정말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위원장님, 김영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청소년재단 행정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이한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인성교육에 대해서 보고를 해주셨는데 정말 인성교육은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본 위원도 예전에 아이들 태권도 지도할 때 태권도보다도 인성교육을 더 많이 시켰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어른이 된 제자들을 보면 항상 반듯하게 바르게 자라는 모습 봤는데, 처음 유치원 때 어렸을 때 인성교육이 참 중요한데 청소년기에는 인성교육을 시켜도 그렇게 효과가 많지는 않아요.
잘하시고 계시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옛날에 우리가 인성교육 영화 같은 거 보여주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좀 재밌는 영화를 게임식으로, 요즘 애들 취향에 맞게끔 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잘하고 계시겠지만.
지난번에 30대 남성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어서. 그 집안은 지금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사항은, 지금 현재는. 자녀분들도 있나보던데. 잘 모르시죠?
○박순자 위원장 민락동 사건.
○구구회 위원 민락동.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자세한 건.
○구구회 위원 30대 남성이 고등학생들과 시비가 붙어가지고 사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분 아마 자녀도 있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참 그 부분이 안타깝더라고요. 그 부분과 또 중학생들이 어르신을 폭행하는, 경전철에서.
의정부에 좋지 않은 일들이 9시 뉴스에 나와서 참으로 시의원 한 사람으로서 면목이 없더라고요. 앞으로 인성교육에 특히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싶고요.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앞으로는 그 부분에 많은 인성교육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연말 가까워지면, 또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아무래도 그런 학생들에게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대표이사님 한 말씀 하시겠어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래서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저희들이 긴급투입을 해서 4명을 채용을 해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으로 매주 2회씩 순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담도 하고 또 배회하는 청소년 지도도 하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걸 확대해서 내년에도 매 계속할 예정으로 지금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인성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기를 발산할 기회를 주는 것도 가장 중요하거든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청소년재단의 이한범 대표님, 본부장님, 센터장님, 관장님들 수고에 항상 감사드리고요.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아마 청소년 세이프존에 대해서 설명하신 것 같아요. 이상순 센터장님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제가 그 사실을 얼마 전에 지면을 통해서 청소년 세이프존 운영에 대해서 기사를 봤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취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말씀해주신 청소년 세이프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의 정서적인 감정들이 표출되고, 또 아까 말씀대로 특정 지역에 그런 비행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저희가 긴급하게 청소년 아웃리치 지원 등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보호활동들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 2회 야간으로 하고요. 패트롤이나 거리상담, 긍정적인 청소년 거리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미진 골목이나 공원, 밀집지역들로 가서 청소년들이 그 안에서 발굴되고 특히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자기들의 문제들을 호소하여 신규 발굴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정희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또 염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사실은 관내 청소년 일시쉼터 포텐이라는 것이 2012년 11월에 개소해가지고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현장에도 네 번 정도 같이 동행을 해서 했는데요.
염려되는 부분은 여기도 아웃리치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혹시나 세이프존 사업과 같이 겸하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도 해보는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차이점이며, 또 그리고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청소년 일시쉼터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같이 어느 정도 이야기는 하셨었는지 그런 점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 사업을 하기 전에 연대로 같이 연합해서 두 차례 같이 아웃리치를 진행했고요. 필요성들을 서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협의를 해서 이동버스는 큰 도로변 중심으로 사업을 한다면 저희는 공원이나 후미진 골목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요.
이동버스에서 때로는 상담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그때는 저희가 네 분의 선생님 중에서 2명을 투입을 해서 현장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쉼터에서의 대상은 가출이나 가정 밖 청소년이 대상이면, 저희는 포괄적인 개념의 의정부 전체 청소년 대상의 예방사업 차원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지 않는 장소와 대상으로 비교해서 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협력하고자 협의를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센터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열악한 속에서도 현재 꾸준히 다년간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을 때도 긴급 전화가 왔습니다. 17살 학생인데 임신을 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런 걸 즉각적으로 그 자리에서 대응하는 것을 보고 저는 진짜 깊이 나름대로 의원으로서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를 생각하게 됐고요.
마침 또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세이프존 운영을 한다고 해서 혹시나 복합되는 사업이 아닌가. 그런 염려를 했어요. 그리고 포텐에서도 차량이 있음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거리를 찾아다니면서, 예를 들어서 지난번 민락동 같은 데 현장에 제가 두번을 같이 했는데, 비행하는 애들 데려다가 같이 상담을 하고 그런 게 있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일시쉼터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앞으로 지금 하실 세이프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서로 협업하면, 사실 두 단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의정부시 청소년을 위한 것 아닙니까?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요. 조금 더 같이 협업하셔서 이쪽 부분에서 못하는 부분 이쪽 부분에서 하고. 조금 더 많이 긴밀하게 하셔서 보다 나은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상담일지를 가서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특히나 우리 재단에서는 상담 선생님들이 전문인이라고 생각하니까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셔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었으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조금 아까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199쪽이요. 이거에 대해서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여기에도 책에도 나와 있지만 올해 관내 중학생이 노인네를 폭행하는 게 진짜 TV에 유튜브에 막 떴었어요. 뭐 이런 일이 다 있나. 저게 진짜인가. 이럴 정도였고, 또 고등학생 민락동 30대 가장 폭행해서 사망한 사건 진짜 가슴 아픈 일이에요.
인성교육을 위해서 운영실적은 굉장히 많아요, 보니까. 그런데 한 가지가 빠졌어요. 학생들이 체험하면서 이러면 안 되겠다. 하는 연극같은 걸 다른 데에서는 집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이런 사람들이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지고 그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가지고 여러 사람이 그런 현실에 대해서 그런 거에 대해서 하거든요, 연극을.
그런데 이런 학생들이 왕따라든가 담배 피우고 본드 흡입하고 여러모로 안 좋은 거, 우울증 오고 자살하고 싶다. 이런 거에 대한 아이들에 연극을 좀 하게 해서 학교마다. 그런 걸 실제로 체험하게 한다면 더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까. 인성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 대표님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들이 지금 보고는 안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성폭력을 뮤지컬 또는 연극 또는 노래로 해서 아까 구구회 위원님 말씀대로 재미있게 접근하려고 하고 있고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프로그램에 저희 위원들도 소개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하고 있나 보고 싶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김영숙 위원 감사드립니다.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제가 걱정을 덜 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다른 건 없고요. 전에 행감 때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그냥 확인 차원만 하는 거고.
일단 청소년 축제 현금지급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관장님이 함께 오셔서 충분히 설명을 잘 해주셨고 또 아이들에게도 잘 설명하시겠다는 말씀 해주셔서 여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계약 문제에 있어서도 공정하게 법대로 잘 진행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행감 말씀드리기 전에 한 가지 기우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인이 시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할 경우에 합리적이라고 판단할 때 그때 해당 기관에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민원을 누가 제기하든지 간에 공정하게 처리하셔야 된다.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이 말씀은 그냥 기우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호원학습센터 같은 경우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주차장 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알고 계신 가요?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건물이 많이 빈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하고 급식센터하고 있는데요. 주차와 관련되어서 건물주하고 우리하고 간혹가다가 트러블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 오시는 강사분들이라든지 강의를 들어오신 분들 그런 얘기는 제가 들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계약을 하실 때 당연히 저희는 주민들께서 배우러 가셔야 될 공간인데 주차 문제는 당연히 짚고 계약을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당초에 위원님들께서 어렵게 권역으로 평생학습센터를 예산을 세워주셨는데, 우선 경전철과 인근에 있는 걸 우선적으로 저희가 얻다보니까 그쪽에 저희가 알아봤고, 마침 그 건물이 비어있기 때문에 같은 기관들이 와있고 그래서 거기로 얻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지금 그렇게 불편은 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렇게 저희가.
○임호석 위원 가보셨나요, 우리 원장님? 안 가보신 것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들어보니까 현장에 안 가보신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는 센터를 한달에 한번 이상씩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주차를 직접 안 해보셨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거기 들어가려면 주차를 하고 올라갑니다.
○임호석 위원 주차 직접 안 하셨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직원들하고 같이 갑니다.
○임호석 위원 질문에 답만 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직접 안 하셨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운전은 안 해도 직접 거기까지 주차장까지 들어갑니다.
○임호석 위원 문 누가 열어줬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어떤 문을.
○임호석 위원 주차장 문.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거기는 직원하고 갔으면 직원이 문 열고 들어가서 다시 닫고 그렇게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반인들은 어떠실 것 같아요. 뒤에 차는 막히고 빵빵대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고리 다 풀고 문 열고 다시 차에 탑승하고. 비 오는 날은 어떻게 할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건물주가 자기 건물 주차장 관리를 그렇게 한다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렇게 지금 그 많은 건물들 중에서 그 건물만 유독 문제가 생겨요. 그 건물만 주차장 문제가 있는데 왜 그 건물에 우리가 계약을 해서 들어갔을까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때 당시에 그 건물이 비어있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이런 거 저런 거 다 시민들의 편리를 생각하시고 계약을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예요. 거기 게이트 만든 게 상당히 오래됐더라고요. 게이트가 거의 녹이 슬 정도니까. 그런 게이트를 가지고 있는, 주차 문제에 한계가 있고.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비밀번호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 주차장 비밀번호를. 그러면 학습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거기다 주차를 못 하게 되는 거죠.
이런 불편 사항을 가지고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는 권역별로 학습센터를 유치했다는 것만 자랑하실 게 아니라 그 학습센터에 다니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끔 해주시고, 또 거기에 강의하시는 분들이 양질의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런 역할을 해주시는 게 평생학습원 아니실까요?
평생학습원은 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오잖아요. 의무교육 받으시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운전을 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 지금 주차장 문제는 굉장히 심각합니다.
계약서를 자료로 제출해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제출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만약에 거기 주차 문제를 짚고 안 넘어가셨다면 평생학습원이 계약을 잘못하셨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평생학습원이 들어가 있는 건물을 매입할 당시에도 주차 문제가 가장 문제다. 라고 의정부시의원들이 다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그 당시에.
그 건물을 왜 사서 평생학습원이 들어갔을까. 주차장도 없는 오래된 건물을. 왜 그렇게 비싼 돈을 두고 그 건물을 사서 들어갔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원이 큰 역할을 하시겠다고 하니 그때는 많은 기대를 갖고 하셨고 또 원장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하셔서 지금 평생학습원을 확장해서 이끌고 계시는데, 직접 제가 거기를 이용하다보니까 전체가 다 껍데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이기식 행정을 하셨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시민들은 하나도 생각 안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원은. 그냥 만들어놓은 거에 그냥 와서 배우려면 배우고, 가르치려면 가르치고. 그런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이 저희 평생학습원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만든 데가 1년이 아직 안 됐습니다. 정착도 해야 되고.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다소 저희가 부족하더라도 위원님들 의견에 따라서 차차차차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차차차가 아니죠. 이게 어떻게 차차차가 돼요. 저도 거기 수업 듣는 데 못가요. 시간이 없어서. 잠깐 빨리 가서 수업 듣고 빨리 와야 되는데 가면 문은 잠겨 있죠, 문 열고 비 오는 날은 더더욱 못 가겠고요.
이런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겠어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차량 갖고 오지 말라고 처음부터 얘기하시든가. 지금 공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그 건물에. 아시는 분인가요, 건물주하고? 누가 아시는 집이에요, 거기?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그때 그게 비었고 시청에서 운영하는 급식센터도 들어가있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급식센터도 굉장히 불편해하시던데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래서 거기로 정한 겁니다.
○임호석 위원 해결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건물주가 독특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우리하고도 엄청나게 싸워요, 주차장 때문에. 직원들하고. 직원은 어차피 우리가 들어가 있으니까 주인하고 잘 얘기해서 주차장 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제오늘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지금 구체적으로 대안을 해주셔야지 ‘앞으로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이 자리만 모면하시려고 하는 거 같은 답변 같으십니다, 죄송하지만.
우리 원장님께서 사실 아이디어 많으시지 않습니까? 어떤 식으로 하겠다고 말씀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우리가 거기 세로 들어간 거잖아요. 그러니까 건물주하고 잘 협의를 해서 그걸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할 일이죠, 지금으로써는. 그렇다고 계약기간이 있는데 또 빼낼 수도 없는 거란 말이에요.
○임호석 위원 저는 지금까지요, 우리 평생학습원을 향해서 응원의 말씀만 드렸던 사람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오늘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해요, 거기 이용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잘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주민자치회 간사 문제 해결해주신 데 대해서는 감사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또 네이버 활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도 차츰 개선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전에 한 번 여쭤본 적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될 거라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송원찬 원장님, 또 본부장님, 팀장님들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평생학습원이 설치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여러 가지로 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또 오랫동안 유지됐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평생학습원으로 이관됨에 따라서 굉장히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실 거라 믿고요.
그동안에 잘 유지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새로움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에 주민들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더 꼼꼼히 살피셔서 될 수 있으면 그냥 모든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리고요.
지금 본부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잖아요? 아마 10월달에 운영위원회가 구성됐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명수라든가 어떠어떠한 분들이 들어가셨나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총괄본부장 박석호 명단을 지금도 제출을 해드릴 수가 있는데요. 부모연대라든가 관계자분들만 거의 다 초빙을 했습니다. 저희 지역에 계신 분들을 주축으로 했고 외부 전문가분들 두어분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이해관계자분들, 학부모들이라든가 해서 조치를 했기 때문에 아까 원장님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렇게 운영위원회을 한번 개최를 했거든요. 거기서도 굉장히 좋은 반응이 나와서 굉장히 발전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장애인하고 보호자도 포함되었나요? 몇 분이나 들어가셨죠? 몇 분 들어가셨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어떤.
○최정희 위원 장애인 또는 보호자 포함, 그 보호자들이 몇 분이나 들어가셨냐고요. 실질적인 장애인 보호자.
○총괄본부장 박석호 실질적으로 거기 들어가신 분들이 부모연대 부모회 등 해가지고 한 여섯 분 정도가 실제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욕구실태조사 이런 건 하셨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장애인 관련 요구실태조사요?
○최정희 위원 네.
○총괄본부장 박석호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결과가.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번에 진행하면서는 저희가 새로운 기법을 하나 도입을 해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도 그림을 보면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 그 부분까지 도입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용역사에다가 용역을 하는 건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최정희 위원 지금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된 상태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설문지도 완료했고요. 기관 선정하고 지역 선정해서 의정부에 기관 대상, 또 장애인 대상, 장애인 부모 대상, 시민 대상 해가지고 분류를 해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욕구실태조사가 나옴에 따라서 평생학습원에서는 상황 파악하셔서 그거에 맞는 용역이 헛되지 않게 실질적인 용역이 되었으면 하는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립니다.
진짜 최선의 노력을 해주셔야 3년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될 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더욱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알겠습니다. 지금 의정부형 발달장애인 지원체제를 구축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원장님, 학습원이 1년도 아직 안 되어 가지고 새롭게 운영하시는데 많이 어려우실 거예요.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김영숙 위원 사실 저희도 걱정되고 응원도 드리고 그래요, 마음이. 권역별로 평생학습원이 운영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고려하시고 학습이 효율적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 강화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송원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위원 여러분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요. 행정감사 지적사항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항상 염두에 두시고 숙지하시고 실천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특히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 중인 교육이 평생학습원으로 이관됨에 있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강사 배정이라든가 프로그램 구성 등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11월부터. 그동안 코로나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위드 코로나도 만만치 않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위드 코로나가 갑자기 생김으로 인해서 더 많은 확진자가 생길 수도 있고 방역에 소홀히 할 수도 있거든요.
특히 방역이라든가 거리두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신경쓰셔서 평생학습원이 많은 분들이 오셔서 편안하게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본부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어쨌든 평생학습원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은 자리매김하기가 조금 많이 부족할 수도 사실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직은 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거 같고요.
207페이지 조치현황하고 결과를 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업무 이관에 따라 기존 동 주민센터 강의장을 적극 활용하여 학습자 수요에 대응하고, 동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음.’하고요. 그리고 또 조치결과를 보면 ‘동 평생학습센터 시설현황조사 및 업무협의’ 해가지고 결론적으로 저희가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다 저희가 이관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각 권역별로 만든 센터가 시기적으로 시기상조였다는 생각이 결과를 놓고 보면 지금 그런 것 같아요.
어차피 동사무소에서 하던 교육들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거기에서 해야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일 거 같고요.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송산학습센터도 보면 아마 나름대로 고민은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접근성이나 교통을 많이 배려해서 송산같은 경우도 송산 전철역 바로 옆에 학습센터가 있더라고요.
배려하기는 했지만 경전철을 타고 오는 사람보다 사실은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꽤 많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이 송산도 마찬가지로 주차장이 굉장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앞으로 심도 있게 고민을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이 어렵게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하는 데 예산을 세워줬는데, 저희가 또 건물이라는 게 항상 비어있지는 않잖아요. 빈 건물을 찾았는데 그중에서도 교통이 그 나름대로 편의성이 있는 데를 찾다보니까 나름대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렇게 하다보니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동에서도 평생학습을 운영하는데 프로그램을 저희 나름대로 더 늘리려고 하고 동에서도 그렇게 간사들도, 주무관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동에 있는 평생학습시설과 권역에 있는 걸 함께 어울려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 지적사항 저희가 잘 새겨가지고요. 교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려해서 판단을 해가지고 주인 건물주하고 잘 협의해서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주민센터 프로그램은 사실은 굉장히 자리를 잡은 상태였어가지고 이용하는 주민들이 굉장히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많이 고민해주시기 부탁드리겠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임호석 위원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호원평생학습원이라든지 평생학습원들에 보면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 강사분들 계실 거예요. 그 강사분들을 위해서는 그런 분들 위해서는 보관 장소를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을 해주시면.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강문성 |
| ○ 출석공무원 | |
| 흥선동장 | 팽재녀 |
| 호원2동장 | 이정숙 |
| 신곡1동장 | 박성복 |
| 송산3동장 | 민형식 |
|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 | 이영석 |
| 허가안전과장 | 이상우 |
| 의정부1동장 | 정준모 |
| 가능동장 | 홍승의 |
| 녹양동장 | 이미현 |
| 호원권역 자치민원과장 | 이형순 |
| 허가안전과장 | 유창섭 |
| 의정부2동장 | 노성천 |
| 호원1동장 | 최창순 |
| 신곡권역 자치민원과장 | 전정일 |
| 허가안전과장 | 이균섭 |
| 신곡2동장 | 김상래 |
| 송산권역 자치민원과장 | 조인영 |
| 허가안전과장 | 이병기 |
| 송산1동장 | 김진수 |
| 송산2동장 | 안윤배 |
| 자금동장 | 정호진 |
| 장암동 민원행정팀장 | 김수연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손경식 |
| 문화정책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 임문환 |
|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김광회 |
| 본부장 | 이광수 |
|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 이한범 |
| 사무국장 | 차상운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민병수 |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김진관 |
|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 송원찬 |
| 총괄본부장 | 박석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