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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21.10.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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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0월 2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김현주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현황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09쪽∼319쪽입니다.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조치완료는 5건이며, 추진중은 1건입니다.

추진중인 3-67번 1건은 하수관리과 소관으로 천변 악취발생 해결을 위한 타시군 벤치마킹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사항이므로 단계 완화 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의 합리적 지적과 대안 제시에 감사드리며,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수도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교승 수도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맑은물사업소 이영재 소장님 오심에 환영하고요. 동에서도 계시고 자치행정에서도 많이 계셨고, 그간 여러 가지 경험과 관록이 풍부하시니까 특히, 맑은물사업소는 큰사업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지금까지의 역량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312페이지 녹슨 상수도관 교체 관련 답변주셨는데, 완료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홍보도 언론보도나 아니면 현수막이나 리플릿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잘홍보해 주셔서 성과가 보이는 것 같아요. 그간의 사업을 추진한 공동주택들의 반응이나 이후 먼저 했던 곳의 수질개선이 된 것에 대한 결과 등이 혹시 이뤄지고 있는지, 리뷰를 한번이라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많이 이뤄졌고, 주민들도 공사가 완료된 후에 좋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신 홍보를 철저히 하라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 직원들이 일부 단독주택에는 홍보물을 직접 전달해서 사업이 많이 이뤄져서 지금 추경에 세운 예산이 부족해서 이번 3회에 7,200만원을 추가로 신청을 했습니다. 너무 반응이 좋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공동주택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커서 예산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사업체가 줄지만, 단독주택같은 경우나 아니면 빌라 이런 소규모 같은 경우는 예산이 그보다 덜할 수 있잖아요. 3회 추경 때는 그런단독이나 소외된 쪽에도 더 많이 기회를 주시는 건가요?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계속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지금 신청이 들어온 게 많이 있어서 사업이 끝나면 지급신청이 들어올 텐데, 그 예산을 따져보니까 모자라서 추가로 더 예산 신청한 사업입니다.

정선희 위원 내년도에도 아마 더 많은 곳에서 신청을 할 것 같아요. 너무 잘하시는 부분이고, 정말 주민들이 필요로 했다는 요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업이 잘 진행된다고 본다면, 공동주택이나 일반주택에 대한 비율을 조정을 하셔서, 너무 공동주택 쪽으로 몰리지도 않고 단독주택으로 몰리지 않게, 내년에 선정하실 때 그 부분에서 정리를 잘하셔서 골고루 사업이 편중되지 않게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은 양적으로 늘렸다면, 질적인 것으로 내년도 사업예산으로 잘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금석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수도과를 보니까 조치완료가 다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시민과 직접적인 소통이 돼야될 텐데요. 전체적으로 경기도 시군을 보니까 많이들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자체에서는 유충문제까지 준비를 하고 있고요. 유충이 관을 통해서 들어오지만 정수장에서부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우리 시도 미리 정수장의 문제, 관의 문제를 심도있게 앞서 나가서 해 주실 바라겠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저희도 가정의 관도 문제지만 저희 공용관들, 배수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노후관 교체를 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계획을 잡아서 지금 하려고, 기간이 오래된 관이라고 무조건 교체하는 게 아니고, 관을 점검해서 안에 스켈링이 많이 낀 관부터 작업을 하려고 지금 조사를 발주했습니다. 11월달에 조사를해서 그 물량에 대해서 12월에 결정을 해서 내년도에 설계해서 3월이면 바로 공사를 시작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그렇게 앞서가는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이게 행정학에 관료제의 병폐 중 하나가 전문성으로 인한 무능이라는 게 있어요. 오해하지 마시고요. 이게 어제부터 계속 나온 게 문과에서 이과로 오신지 얼마 안 됐어요. 소장님도 그렇고, 요즘에는 문이과통속, 통합이거든요.

그래서 인사가 전문화로 인한 무능을 막기 위한 그런 인사이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지금 칭찬을 해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뭐냐면 지금 보니까 수도과도 2건 중에서 2건이 다 조치완료가 됐고, 하수관리과는 3건 중에서 2건이 조치완료 됐고, 하수시설운영과는 1건에 대해서 1건이 완전히 조치완료가 됐어요. 잘하셨어요. 명장밑에 많은 팀원들, 과장님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신 거고,

수도과이니까 실제로 우리 시민의 생명을 담보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질좋은 수돗물을 공급해야 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수관 관리 등이 철저히 이뤄질 것이고, 사실상 저희가 워치독 역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행감 때 여러분들에게 얘기하기 때문에, 지금하신 것처럼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이런 조치사항이나 권고사항을 했을 때,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조치완료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감동적이고, 구체적으로 잘챙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요. 말씀드린 김에 노후주택 녹슨상수도가 계속 문제가 돼서 바꿔야 되는데, 이대로 갈게 아니라 앞으로는 탄소경영파이프 그쪽으로 전환한다는 얘기는,

지금 계속보면 노후주택 녹슨상수도관 불량품도 많고,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정보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배관을 개선했지만 불량품이었다는 건 저희 시는 없나요?

○수도과장 이교승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고요. 그 자재를 개인이 알아서 바꾸고 저희는 지원금만 주다 보니까, 그런 사항은 개인이 너무 싼 제품을 쓰다보면 불량품이 생길 수 있는데, 최근에는 KS제품으로 다들 시공을 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이계옥 위원 예산만 지원해 주고 개인이 교체하는 거예요?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보조금으로 드리는 거지 저희가 공사에 관여하는 건 아닙니다.

이계옥 위원 교체할 때 주의사항 같은 것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본 위원같은 경우는 전혀 나한테 예산을 줘서 녹슨 배수관을 바꾸라고 하면 어떤 게 좋은지, 어떤 것을 고쳐야 되는지 상식이 없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오케이하거든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니까 그런 회사가 한 두 곳이 아니고 꽤 있더라고요.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신청받을 때 그런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유인물 하나를 드린다든지 신청자에게 청구를 하시려면 한 번 검토를 해라 그러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신청 시 그런 안내사항을 전달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다락원, 빼벌 마을상수도 지금 빼벌같은 경우에 지금 잘 처리가 돼서 안전하게 물을 먹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분들이 전부 상수도쪽으로 가겠다고 사인을 했잖아요. 그래서 상수도 배관을 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이 원하는 건 상수도 파고, 하수도 파고, 도시가스 파고 하는 것들을 하나로 모아달라는 얘기를 누차 요구를 해요. 앞으로 계획이 있는지, 2022년도에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수도과장 이교승 그래서 저희도 하수과 하고 협조를 해서 하수관하고 상수도관 하고 같이 통합을 해서 설계를 하고 같이 발주할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먼저 김정겸 위원님이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말씀을 다해 주셨어요. 어떻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똑같이 다 알까? 도시건설위원회에 여러 국이 있지만 그래도 맑은물사업소는 지적사항도 적고, 조치완료도 다 됐고, 하나만 계속 진행중에 있음에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앞서서 말씀주셨네요.

저는 한 가지 더 똑같은 얘기인데, 좋은 물 공급하는데, 아직도 노후관이 많이 있죠?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안지찬 위원 요구가 많아져요. 결국은 예산확보거든요. 예산확보해서 요구에 빨리 부응하는 그런 수도과가 되기를 기원할게요. 워낙 돈이 없으니까 어떻게 합니까? 예산확보해서 빨리해줘야 작년 여름에도 깔다구 같은 거, 어떻게 물에서 들어간 건지, 관에서 기생해서 된 건지, 교체관 내부를 들여다 보면 진짜 이런 관을 통해서 오는 물을 어떻게 먹고 있었지 그런 생각도 들어요. 좀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산확보 잘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중현 하수관리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안중현 과장님 환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주요 부서에 계시다, 주 핵심부서에 계시다 맑은물사업소로 오셔서, 일처리를 바로 해 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민원 중에 하천변 민원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315페이지에 이것도 천변 악취관련 질의였던 것 같고 그에 따른 조치결과를 주셨는데요. 계실 때 받으신 건 아니겠지만 저희가 타시군 사례 벤치마킹하라고 했는데, 제주도 환경자원순환센터를 가시겠다고 조치계획을 주셨어요. 제가 봤을 때는 전혀 연관이 없는 시설인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센터는 쓰레기 소각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천변의 악취 저감시설이 춘천쪽에 공지천이나 또는 강북구 서울쪽에도 이런 천변들이 많으니까, 관련해서 천변에 유입되는 악취를 저감해 달라는 취지였기 때문에, 관련된 시설들을 보시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의견을 드리고요.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예.

정선희 위원 제주도 환경자원순환센터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됐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천변과 관련된 건 거기에 맞게 견학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예.

정선희 위원 천변 시설 중에 악취가 많이 나는 곳은 부용천 쪽이 많이 나요. 부용천 가는 쪽에 유입되는 그런 시설에서라기 보다 물론 시설도 있지만 천변의 수심이 낮다 보니까 물이 고이게 되고, 유속이 적다 보니까 악취들이 고여 있는 부분들 때문에 나는 것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더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호원동 쪽이 많이 좋아지긴 한 것 같은데, 나는 시간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보기에 가림막이 다 있긴 한데, 저감할 수 있는 기술적인 장치들도 있으면 그것도 한 번 고려하셔서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천변 다니면서 보니까 노후된 벤치나 운동시설물들도 말씀드릴 때 마다 바로 교체해 주셔서 주민들이 감사해 주시고, 김택수 팀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식재관련된 부분은 계속 말씀이 나오는 부분이라 소장님께서 인원에 대한 배치를 좀더 더 고려해 주신다면, 천변의 식재 관리는 다른 서울시를 보면 팀이 따로 있고, 워낙 인원이 많아요. 저희는 거리에 비해서 인원도 너무 적고 그 일을 감당하기에는 사실 손이 없어서,

주민들이 늘 보는 천변의 모습이 이렇게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효과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내년도에 인력조정이나 좀더 주민들이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천변에 더 많이 나오시고 좋은 장소를 정말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식재관리할 수 있는 부분의 부서의 인원 충원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지작업 나무가 너무 우거지기 때문에, 어두운 장소로 갔을 때 조명이 잘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도 계속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시정해 주신다고 우리 과장님께서 오셔서 말씀주셔서, 그건 차차 진행되는 거라 믿고요.

인력에 대한 부분만 소장님께서 신경써 주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제가 3개월 정도 있었는데 하수관리과가 사실은 인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도 인식하고요. 조직개편이나 향후 어떤 인력배치가 된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해 주신 천변 악취발생은 물론 지적사항이 하수관리과만 있지만 하수시설운영과도 사실 관련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수시설운영과에서 지난 9월 13일 정도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민원 해결에 적극 나섰다 해 가지고 보도자료도 나왔듯이,

저희가 1개소 당 지금 현재 우수토실이 전체 8개소가 됩니다. 2개소를 차단막을 설치하고 탈취제 분사, 노출물 배관을 다시 했고 배관나 전기공시 1식을 해서 1개당 500만원에서 700만원 들어갔는데요. 저희가 우수토실이라고 해서 우안6번하고 7번하고 했는데, 주변 아파트 민원이 계속적으로 있었는데, 하고 나서는 민원이 없답니다.

그래 가지고 향후에도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하면 어떨까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벤치마킹도 여기 하고 하수시설운영과하고 함께 벤치마킹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12월에 계획을 잡을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좋습니다.

가림막이나 아니면 우수토실 관련 안에 있는 내부 시설교체만 해도 큰 효과가 있다고 다른 시도 하니, 기존에 노후화된 것도 같이 검토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면 주민들이 굉장히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천변에서 운동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 고맙게 잘해 주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제가 항상 말씀드린 게 이과가 department야, 파트가 떨어져 있어, 그러다 보니까 서로 연결이 안돼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 따로 이것 따로 그러니까 지금과 같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천변 악취인데, 거기를 가느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여러 과가 같이 어울러서 간다는 대답을 들으니, 맞구나 정선희 위원님도 맞아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하수관리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수시설운영과도 다 연계돼서 같이 벤치마킹을 하는 거니까 좋은 거라면 사실상 원인없이 결과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쓰레기 하수처리장에서 침수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하천변으로 오는 것이고, 그럼 악취가 날 것이고 그럼 원인을 제거하면 결과도 다 제거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벤치마킹 하시는 게 참잘하셨다고 생각하고, 답변이 이해가 잘돼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안중현 과장님 환영합니다. 쉬쉴 때도 됐죠. 시민들하고 부딪히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거 여기 오셔서는 또 다른 파트의 일을 잘하시리라 기대됩니다.

하수관리과는 최규석 과장님 계실 때 본 위원은 감동의 감동, 팀장님들과 팀웍이 잘돼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사드리고, 여름에 많이 힘들고 냄새나는 문제를 불평없이 아주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본 위원이 업무이관이 되면서 염려하는 건 코스트코 뒤에 보면 풋살장하고 연결되는 다리를 놓아주는 예산을 받았는데, 위에 고속도로 때문에 안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요.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국유지 부분에 대한 조명 때문에 저희가 관련 기관과 협의를 했고요. 원만하게 협의가 돼서 12월중에 다시 착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에 대한 부탁을 했고, 예산을 국비에서 우리 의원님께 받아서 요청을 했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진행이 어느 정도 됐는지 궁금한 거예요. 그런 소통이 잘되면, 아쉬움이 있다면 제가 이렇게 질문을 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고 바로 이 사업이 이어지겠다 생각합니다. 안중현 과장님 기대하고요. 지난 여름동안 우리 팀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보고에 앞서 이종범 하수시설운영과장이 교육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어, 주무팀장인 서정선 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서정선 시설관리팀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질의보다는 319쪽 조치현황에서 결과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3시에 그것도 어쩌다 하는 것도 아니고, 월1회 회의를 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토론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아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팀장 서정선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환경사업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환경사업소장 이재송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엄중히 지적해 주신 시정, 개선, 권고사항에 대해 환경사업소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는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3건, 개선 4건, 권고 4건 등 총 11건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1건은 조치완료 했고, 10건을 추진중에 있으며, 완료된 사항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추진중인 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24쪽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입니다.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과 관련해 시정사항에 대하여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강화하고, 회계처리 규정을 지키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시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해 위원회별 구성 취지에 맞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앙생활권 2,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현장 관련 소음 민원과 관련한 개선사항에 대해 재개발사업 등 각종 건설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진동·비산먼지 등 민원에 대해 현장점검과 소음 측정을 통해 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다음 327쪽입니다.

EM활성액 보급사업 관련 권고사항에 대해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의해 인력 지원이 필요한 경우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 소관입니다.

소형 노면청소차 운행실적 관련 개선사항에 대해 청소대행업체(5개소)와 업무간담회를 실시하고, 7월부터 소형 노면청소차의 운행과 사업종료 후 효과성을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사업운행의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부용천 공중화장실 설치 관련 개선사항에 대해 지난 8월 현장답사 후 설치 위치를 선정해 관계부서(공원과)와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331쪽입니다.

상습무단투기지역 감시카메라 설치 관련 권고사항에 대해 권역별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올해 총 20대를 추가 설치했고, 권역별 수요조사 결과 총10대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내년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332쪽입니다.

청소대행업체 인센티브제 도입 방안 관련 개선사항에 대해 청소대행업체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와 실적 서류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업체별 모범사례 공유, 포상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334쪽입니다.

공원과 소관입니다.

가금철교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 관련 권고사항에 대해 현재 특색에 맞는 주제로 설계가 진행중이며, 중랑천과 연계해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시민들께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35쪽입니다.

추동근린공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 관련 권고사항에 대해 현재 1단계 사업설계진행 중에 있고, 2·3단계 사업구간이 송산권역의 사업대상지로 추후 설계 진행에 따라 주민의견을 수렴해 이동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337쪽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입니다.

행복나눔목공소 운영 관련 시정사항에 대해 연령별·계층별 참여자를 고려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편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DIY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고 향후 교육신청 추이를 감안해 추가인력 배치 등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회 지적에 대해 그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경사업소 모든 부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보고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택 환경관리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사실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326쪽에 중앙생활권2,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저희들도 많은 민원을 받았고, 아마 우리 과장님도 받았습니다. 밑에 조치결과를 보니 과태료 부과 33건이 있어요. 물론 소음측정에 따른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라고 되어 있는데요. 33건은 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떤 것을 위주로 해서 과태료가 부과됐는지 간단히 설명부탁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중앙2구역하고 3구역이 1개 아파트 단지가 아니고요. 여러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건수가 굉장히 많은 거고요. 인근 주민이 민원이 발생하면 소음측정을 해달라는 민원접수입니다. 저희가 다 받아서 그 건에 대해서 일일이 소음측정을 해서 기준치가 넘은 것은 과태료 처분을 하고 있어서 건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간이 길다 보니까요.

조금석 위원 해당하는 업체에 부과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그렇죠.

조금석 위원 사실 중앙3구역 같은 경우는 굉장히 문제도 많았던 곳이라서, 과장님께서도 많은 건수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조금석 위원 그만큼 저희들이 민원인들에게 시달렸습니다. 이렇게 처리를 잘해 주시고, 이제는 거의 다 올라가고 있는 추세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우기를 지나서 싱크홀의 문제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2건은 해결한 것 같고, 그 뒤로는 덜한 것 같아서 아무튼 다행이고요.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적사항 2건 올라왔고요. 하나는 추진중이고, 조치완료라고 되어 있는데요.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조치완료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려고 링크를 해봤더니, 보통 우리 주민들이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서 명칭을 치고 들어가는데, 안 돼요.

그래서 푸른터맑은의정부협의회21 기존의 명칭이죠. 그것으로 했더니 되고, 의정부시 홈페이지하고 연동이 되나 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링크로 연결이 돼야 하지 않을까,

사실은 행감하고 나서 한번도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신 적이 없고, 내용에 대해서 알려주신 적이 없어요. 제가 들어가서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하는 건 모르겠어요. 너무 단면적인 보고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안에 들어가 보니까 최근까지 다 업데이트를 잘하셨더라고요. 어쨌든 홈페이지 관리하는 것도 우리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나 들어가서 확인을 했을 때, 관심을 갖고 보는 분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루트도 확인하셔야 되지 않을까,

제가 잘못 들어갔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링크를 통해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혹시 확인하셨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하셨고요. 저희 입장에서도 빨리 네이버나 검색엔진에서 빨리 띄게끔 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그게 인위적으로 예산을 들여서 빨리 띄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정선희 위원 저희 홈페이지가 따로 도메인이 있지 않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도메인이 있습니다. 보통 네이버이나 검색엔진을 통해서 하려면 인지도가 높아야 상위에 뜹니다. 관련 의제21만 쳐도 뜰 수 있게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야겠죠.

정선희 위원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네이버에 치면 거기에 주소와 관련된 내용들이 떠요. 거기에 홈페이지 주소가 들어가야지 타고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그 말씀인데, 맞나요? 팀장님.

○환경행정팀장 최문희 환경관리과 환경행정팀장 최문희입니다.

네이버에서 치시면 거기에 지도하고 위치하고 나오고요. 그 아래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가 있어서 그것을 눌러서 들어갔거든요. 저도 바로 저희 시청처럼 1번으로 뜨는 방법은 없느냐 했더니 대부분 시민들이 관심갖고 조회를 많이 하면 앞으로 뜨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보통신과에 연결이라도 해달라 해서 최근에 저희 시홈페이지 하고 연동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해보고요. 일단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련된 예산이나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시겠다고 예정도 해놓고, 지도하시고 운영위원회 회의 때 참석하셔서 하시고 계시다고 했는데, 지금 운영위원회는 코로나인데, 개최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할 예정인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운영위원회는 월별로 하고 있고요. 거기 위원님들이 코로나 저촉받지 않는 위원이라 서 우리 소장님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 계십니다.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된 것 그리고 문제가 됐던 거 사실은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담당 과에서 전체적인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하셨는지 검토에 대한 내용도 사실은 보고를 못받아서 어떻게 문제가 돼서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했는지에 대한 결과가 너무 단면적으로 나오면 저희는 확인할 바가 없어서 그 부분다시 추후에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전기차 충전 관련 말씀주셨던 부분의 현재까지의 진행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MOU도 맺겠다고 하셨고, 그때 저한테 살짝 설명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사실은 피드백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설명을 간단하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행감 때도 일단 개요는 말씀드렸는데, 지금 현재 민간업체인 주식회사 인피니티윅스라는 회사에서 현재 충전소 2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지금 관계부서하고 협의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부서에서는 원활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 의정부예술의 전당 거기 주차장하고 송산동 공천마을 공영주차장 안에.

정선희 위원 그런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까, 지금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됐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현재는 실무협의를 하고 있고요.

정선희 위원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거기 업체가 지역업체냐고 제가 여쭤봤을 때, 지역업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토지지가 서울이었고, 지분만 가지고 지역업체라고 생각을 하시고 거기에 특정 업체를 지원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고, 다시 한번 검토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서 과연 지분만 가지고 있는 업체가 지역업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지 저는 사실 의아스럽고요.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충전 와트수도 기존의 와트수만 가지고는 전기차 수요를 다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맞는 와트수의 용량별이 아니더라도 조금 상향해서 급속으로 할 수 있는 거, 물론 돈은 많이 들겠죠. 하지만 돈이 들더라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그 업체에 이익을 주는 사업이 분명히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급속으로 할 수 있는 상향 부분에 대해서, 마지 노선이 급속이 150와트인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지금 현재 100와트입니다.

정선희 위원 마지 노선 이상의 시설이 들어가야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실무협의가 됐는지에 대한 보고를 추후에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이트 문제인데, 포털사이트로 들어가서, 다음같은 경우는 의정부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치면 밑에 사이트가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이렇게 떠요. 거기로 들어가면 되는 거고, 네이버 같은 경우는 의정부지속가능만 치면 바로 밑에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고 사이트가 뜨고 있어요.

거기 들어가서 보면 새로 업데이트한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지금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네트워킹이 잘 되었느냐, 일단은 노출을 어느 정도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돼요. 그것을 여쭤본 건 아니었어요.

왜냐 하면 노출을 시키고 제가 여기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노출이 많이 되려면 이 업체에다 돈을 줘야 돼요. 한마디로 그것도 조작이에요. 그래서 관공서에서 하면 큰일납니다. 대신에 조금 아까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정부시청과 연결하면 의정부시청 많이 들어오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누르면 같이 동반상승하는 그런 효과는 있을 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의정부시지속가능만 치더라도 발전협의회 도메인이 뜬다는 거죠. 들어가 보니까 업데이트를 해 놓고 잘하셨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저희가 사이트에 대한 지적을 지난번에 했잖아요. 그후로는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속가능발전의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 지속발전이 가능하려면 전문가가 필요하고,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한데, 지금 이건 왜 만들어 졌을 때 본 위원이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업이 너무 비슷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사업만 이원화, 삼원화, 사원화 이렇게 되어 있지, 지속발전 가능이라는 맥을 잡고 가는 건지 계속 발전해서 조화롭고 아름답게 목표달성하는 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그러면 지금 시작이니까 행정혁신위원회가 있잖아요. 그것과 이것하고는 어떤 맥락으로 봐야 되나?

지속발전 가능이라는 건 계속 발전이고 행정혁신은 행정적으로 혁신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속발전 가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위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문성이 너무 떨어지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반복해서 드리기 그렇고, 그런 내용이고요.

지금 현재 네가지 지적사항 중에서 3가지나 지속발전가능 관련 지적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 검토해 본 내용으로는 그래도 노력의 흔적이 나타났고 노력을 하고 있구나, 참 감사하다, 그러면 앞으로 사업은 과연 어떤쪽으로 가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해서 지속발전 가능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방향을 설정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하여튼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실히 했던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민원으로 동분서주 하시게 우리 과장님과 우리 팀장님들 열심히 다녀 주셔서 감사하고요. 금오거성아파트 문제는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 과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금오거성아파트 소음문제는 지금 진행형이고요. 그쪽 공사가 마무리 돼야 될 건데, 지금 현재 거성아파트 관리소장님하고 의원님도 같이 출장해서 만나신 것처럼 현재도 소음민원이 들어오면 지금 저희 과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소음이 발생해서 민원이 발생하면 소음에 대한 측정을 해서 기준치 이상이 된다 하면 저희가 행정력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과태료 처분을 하거나 행정지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민원이 너무 많아서 행정적인 일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한 건 그분들이 저희가 안내를 한다고 해서 민원이 더 많아지고 안내를 안 한다고 해서 민원이 적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이라든지 3개월에 한번이라든지 문자 등을 보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시청에서 도와 드립니다. 이렇게 안내문자라도 가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민원을 넣어서 다녀온 후로는 아무런 대응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시청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서 문제해결을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방안모색은 뭔가 본 위원이 생각해 보면서 민원을 갔다온 지역은 3개월이나 6개월 후에 한번정도 문자를 넣어주면 안정적으로 인정하고 신뢰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위원님 거기는 저희가 지금 현재 대형공사장들이 의정부시에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직원이 권역별로 담당 직원이 구축이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꼭 민원발생한 지역만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소음측정을 하고 우리가 출장을 가면 요지에 있는 큰 공사장들은 저희가 한번씩 출동을 해서 다 순찰을 하고요. 특별하게 문제가 되면 지금 거성아파트 관리소장님처럼 그런 쪽은 저희가 가서 수시로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건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만에 거기 주민들이 식별한 어떤 특정 주민이 소음으로 생활이 불편하다고 하시면 저희가 직접 출장을 해서 소음측정을 해서 실질적인 공사장에 행정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굳이 그렇게 주기적으로 민원해결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아도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계시다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소통이 안 돼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방법 제안을 했었는데, 그 방법 제안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정선희 위원님께 추가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사실 이런 말씀은 저희 위원들이 계실 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계속 발언이 나와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위원이 발언하는 부분에 있어서 생각은 서로 다를 수도 있고, 의견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발언 대상은 집행부이므로 집행부 관련된 질의 이외 위원 관련된 반박 또는 의견이 다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을 때 굉장히 난감하고 곤란한 상황들이 자꾸 생겨서 다시 재차 발언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사실은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만약에 집행부의 의견이 다르다면 거기에 대한 의견은 충분히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김정겸 위원님께 부탁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본 의원의 의견이 혹시나 다를 수 있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답변은 집행부를 통해서 듣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이 추후에 혹시 정정해야 되거나 잘못, 수정되어야 한다면, 그것 또한 발언을 통해서 정정,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제 의도와 관련된 의견들이 잘 집행부에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서도 그 부분은 서로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말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조금 아까 정선희 위원님께서도 초기에 발언하신 게 생각이 다름은 인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이 다른 거고, 그 다음에 저는 팩트를 체크한 겁니다. 저는 정선희 위원님이 잘못됐다는 그런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오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유도심문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게 사실이냐 물어본 거고, 향후에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다른 방법으로 집행부에 대해서, 집행부를 옹호한다 생각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집행부가 뭔가 잘못된 것 같은 경우는 제가 조금 아까도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정선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게 순위 올라가는 게 아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순위 올라가는 것으로 얘기했던 거고, 그래서 그건 하면 큰일난다, 그건 돈주고 조작하는 거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정선희 위원님께서 그렇게 얘기를 하셨다면 향후에는 제가 달리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두 분 위원님 모두 항상 적극적으로 질의에 임하시는 분들이고, 서로간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좀더 지혜롭고, 매너있게 개진한다면 더 좋은 위원회 활동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자원순환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저는 하천변 화장실, 존경하는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하천변에다 공중화장실 설치를 바란다, 향후계획을 보니까 2022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착공 및 준공을 한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저도 부용천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종종해요. 저희 집사람 하고 같이 손잡고,

그러면서 저도 굉장히 급한 적이 있었어요. 왜냐 하면 뇌에서 너 준비해, 이런 거예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 가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고, 그래서 기간이 남아 있잖아요. 의정부시에서 시행하는 개방화장실 천변에 상가들이 굉장히 많아요. 내년 4월에서 6월 하기전까지라도 중간중간에 개방화장실이 어디 있음을 푯말로,

우리 위원님께서 곤제역에서부터 탑석역 구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중간중간에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놓고 어디에 개방화장실이 있으니까 알려주시면, 찾아가지 않을까, 저는 집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아주 곤욕을 치렀습니다. 진짜로.

내년 4월에서 6월이면 기간이 있으니까 그 사이라도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냈으니까 시행할 수 있으면 시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29쪽 우리 시 소형 노면청소차 도입을 해서 밑에 조치현황이 있습니다. 조치결과를 보면 2021년 7월 현재 소형 노면청소차 운행 지속해가지고 5개 권역 2,735km라고 했는데, 설명부탁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5개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것을 합쳐서 총 구간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5개 업체가 하루에 어느 정도 해서 2,735km인지 설명부탁 드릴게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6월 행감 때 보고드릴 때 5개 업체 운영한 게 585km였습니다. 그 이후에 2,735km를 운영한 거죠.

조금석 위원 노면청소차 운행에 따른 문제점은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행감 때도 보고드렸지만 이면도로에 불법주차나 여러 가지 진입불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보고 드렸잖아요. 동절기에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11월까지 운영을 합니다. 운영을 하고 12월에 5개 업체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전무들 하고 간담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년간 운영한 전체적인 실적하고 문제점 등을 해서 내년도에는 운영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개선할 방법은 어떻게 할 건지 도출을 해서 나오면 결과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호원동에서 딱 한 번 봤어요. 규모는 맞는 것 같아요. 구도심을 다니는 용으로요. 일단 동절기 운영을 안 함으로써 그들과 회의도 하고 간담회식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나중에 정리가 되면 저희들에게 피드백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30쪽 화장실에 관한 문제를 민원이 제기되면 그 민원을 촘촘히 살피고, 살펴서 소통을 하고, 그 다음에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 다시 질의하고, 장소에 다시 한번 가보고 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지난번에 김주경 팀장님 하고 주무관님이 오셨는데, 꼼꼼히 일을 챙김에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갈 건지 다른 곳에 뭐가 부족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면서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이 잘 정리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 건, 332쪽 청소대행업체 지도점검 및 평가에 대한 내용인데, 조치결과에 청소대행업체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실시를 했어요.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올해 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결과만 제가 가지고 있고요. 올해 결과가 나오면 12월에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작년같은 경우는 어땠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년같은 경우는 5개 업체 중에 미래환경이 1위, 의정이 2위, 일창 3위, 녹색 4위, 오커 5위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회사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거고 청소대행업체 만족도조사를 하고 향후 앞으로 어떻게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이 나왔느냐가 아니라 대행업체만 만족도조사한 거네요. 그건 집행부에서 알아서 할 거라 생각되고요. 2019년, 2020년, 2021년 정말 거리가 많이 바뀌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더기로 쌓여있던 집단 쓰레기들이 정리가 잘돼 있어서 평가를 할 때 시민의 만족도조사도 했나 궁금했는데, 이건 대행업체만 했네요. 여하튼 정리가 많이 됐어요.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환경사업소 소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릴게요. 방금 전에 이계옥 위원님이 많이 깨끗해졌다라는 말씀주셨는데, 실제 느낄 수가 있어요.

가장 어려웠던 게 상업지역이나 그 다음에 구도심 지역에 정말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장소도 지저분했는데, 요즘에 보면 분리수거대가 설치되고 있어요. 상가지역이나 자연부락지역에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모아놓은 것도 가려져서 보기좋고 잘하셨어요.

한 가지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동안 불법투기 때문에 카메라가 설치되고 있는데요. 그건 자원순환과에서 설치는 하고 관리는 권역동으로 넘어갔습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기존에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예산을 세워서 올해는 권역에서 설치를했습니다.

안지찬 위원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요. 주변 정비가 돼 가면서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가 그 주변이 깨끗한 곳이 있어요. 감시카메라가 쓸모가 없다라는 생각을 갖는 지역이 있어요. 제가 한 군데만 말씀드리면 홈플러스 앞쪽에 우리 시 공영주차장 쪽 도로변에 막 버리는게 있는데, 분리대가 설치되면서 거기에 감시카메라가 주변을 보면 깨끗해요. 오래 됐거든요. 제가 몇 달에 걸쳐서 분리대 설치되고 나서 몇 달을 걸어다니면서 봤어요. 동선이라서요. 그 카메라는 필요로 하는 곳으로 이전을 했으면.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권역이랑 협의를 해서 이전조치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제가 하나만 봤는데, 타동에도 보면 관리잘해서 꼭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신규설치도 중요하지만 유용하지 않은 그런 카메라는 옮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권역별로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이동조치할 수 있는 건 이동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창 공원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는 지면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적절하게 처리를 잘 하셨고요. 궁금한 건 제안을 몇 번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제2청사 공원에 아이들의 체험원을 만들고 있는데 누차 말씀드린 화장실 문제는 과연 어떻게 해야 되나?

이번에도 제가 주민참여형 놀이터 조례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왜냐 하면 의자도 높이에 맞지 않아서 아이들이 앉기에 그렇고, 등받이가 없어서 아이들이 뒤로 넘어지면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을 하다, 그러면 전문가가 있으면 눈높이에 맞춰서 볼 수 있을 거다 생각해서 조례를 하게 된 동기였는데,

여기 역시도 체험원은 있는데, 아이들 동선이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체험원은 체험원대로 공원은 공원대로 유지해 주면 나타나는 충돌은 과연 어떻게 좁혀 나갈 수 있을까, 아이들의 신체적인 조건하고 편익시설이 없는데, 거기에서 행복하게 놀 수 있다,

독일같은 경우에는 파서 아이들이 거기에서 해결을 하는데, 요즘 아이들이 부모님들도 환경 때문에 급하면 해결하라고 해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지 아니면 아예 공원과에서 할 수 없다 이렇게 하시는지,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집행부로는 민원이 안 들어오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지금 말씀하시는 건 추동공원 내 있는 청사초롱근린공원에 거기 유아숲 놀이터도 있고, 그 지역의 화장실 설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시 한번 보고 드리겠고요.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그 지역이 지금 현재 북부청사로 막혀서 들어갈 수 있는 진입공간이 장비나 상수도나 등이 지난한 그런 환경입니다. 화장실을 설치하려면 전반적으로 굉장히 많은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와 관련해서 북부청사 그쪽 놀이터에서 가까운 곳에는 개방화장실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청사초롱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분들은 밑에 있는 개방화장실을 현재 사용하고 있고요. 상부 쪽 정상 쪽에는 화장실 공사가 저희 자원순환과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하다는 민원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체험원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면 필수적인 조건을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 지난번에는 코로나로 문을 닫고 있어서 오목근린공원같은 경우에는 경로당에서 배려를해 주시는 봐요. 그나마 해결이 된다 그러는데, 청사초롱같은 경우는 이동거리가 길어서 이동하기 불편하다, 저는 불가능은 없다 생각을 해요. 이런 문제 가지고 해결하지 못할 만한 입장은 아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해 주시려고 생각하시면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에 대한 질의 없으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337페이지 목공체험소 관련된 건데요. 목공수업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비대면으로 하기에는 현장에서 직접해야 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비대면이 사실 어려울 거고, 패키지나 이런 것으로 정말 간단하게 흉내만 내는 정도일 것 같은데,

지금 현재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되면 방향이 바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이 있는 건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8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고요. 코로나가 있기 전까지는 한 400∼500명이 꾸준히 체험을 하고 교육도 받았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2020년, 2021년에는 그 수가 다소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가 될 때 저희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해서 기능이 강화된 프로그램이라기 보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 DIY라든지 와서 바로 짧은 시간에 체험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몽실학교에 청소년들이 DIY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했던 기존의 프로그램은 제가 봤을 때는 진짜 목적에 맞기보다는 그냥 시늉만 냈다라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강사의 수업하고자 하는 커리큘럼이나 아니면 장비 등은 저희가 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초,중,고급 특히 실질적으로 성인들은 내가 만든 가구들을 직접 쓰고자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게 그런 스킬같은 것들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실질적인 수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하려면 비대면은 사실 장비도 위험한 것들이 있고, 관련된 것들이 다 세트로 구비되어 있어서 절단되어 있고, 재료가 다 준비된 상태에서 접착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수요자의 니즈를 강사님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여기가 사실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요. 아시겠지만 마을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들이 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한 시간대별 또는 요일별 그리고 특히 젊은 청년층이나 아니면 직장인들이나 주부들 다양한 계층에 계시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들 것까지 같이 고민을 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녹지산림과 관련돼서는 지금 공원말고도 워낙 산에 대한 수요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주민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산행을 가는 수요와 외부에서 의정부시 산이 좋다고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산에 대한 안전, 관리 등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애써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고, 현장에서 민원 바로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산불시기가 도래하니까 그 부분도 사전에 미연에 안전관리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지적사항은 없고 워낙 일을 잘하시니까, 김상록 과장님 처리를 워낙 잘하셔서 지적사항도 없고, 그냥 부탁으로 엉뚱한 소리 한 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녹지산림과 그린을 위해서 여러 가지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아까 정선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많아져요.

제가 산과 내 주변을 보면 산과 내를 이용한 공원조성은 잘하는데, 우리 시는 어떻게 보면 물은 있는데, 호수가 없어요. 엉뚱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 인공호수라도 만들어서 소풍길, 둘레길 다 있지만 인공호수라도 만들어서 같이 흐르는 내도 있지만 인공호수가 없어서 늘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파주나 파주, 포천 고모리도 있지만 기존에 있는 호수를 이용한 둘레길 관광코스도 만들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도 면적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저는 안골이나 사패산 계곡이라든가 천보산 계곡이라든가 수락산 계곡이라든가 나름대로 담수해서 둘레길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면 어떨까? 해봤어요.

워낙 실력있으신 김상록 과장님께서 구상을 해서 같이 시민이 물과 산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십사 엉뚱하지만 부탁을 드립니다. 생각해 보신 게 있으세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도 나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공간들이 쉽지는 않지만 나름 생각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내년 사업이긴 하지만 치유의 숲, 산림욕장을 의정부시에 있는 임야가 있어요. 지금까지 다른 용도로 사용이 안된 상태여서 내년에는 거기에 저희가 산림욕장을 일단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요. 더해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좀더 확장해 보는 방법들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동료위원인 이계옥 위원님 하고 제가 숲 연구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 마무리 단계인데요. 연구한 결과 사업도 하고 싶은 거예요. 있는 그대로를 활용해서 시민들에게 숲을 잘 활용해서 돌려줄 때, 우리가 벤치마킹 가보면 꼭 내하고 물하고 같이 연결이 돼 있어요. 그런 숲 이용시설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도 산이 가까이 있고, 물도 흐르기 때문에, 담수해서 활용을 하면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과장님 함께 연구해 보자고요.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목공체험소에 대한 행감 때 거듭 지적사항이 나오는 문제이긴 한데, 저는 목공체험소의 운영 활성화를 해달라 이런 요구하고는 걸맞지 않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목공체험소는 전문성을 가진 목공체험소인지 아니면 힐링하는 체험소인지 혼란이 있는데, 과장님 이곳은 어떤 곳이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아시다시피 두 군데가 있는데요. 귀락에 있는 곳은 초,중,고급반이라든가 목공에 대한 근본적으로 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그쪽으로 교육을 하게 되고요. 말씀하신 작은 체험들, 만드는 거, 소위 어린이, 청소년 이용하는 것은 아시는 바와 같이 신세계 앞에서 이분화 돼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하다 보니 말씀하신 접근성도 그 다음에 혼자 운영하다 보니 여러 측면에서 제한된 한계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차제에 저희가 계획은 있습니다. 한 군데 통합을 해서 조금 더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고 타 시군도 벤치마킹을 했었는데, 죄송하지만 그쪽도 엄청나게 활성화된 부분은 아니고요.

우리가 나름대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고요. 내년에 저희가 산림욕장이 만들어질 때 거기도 포함해서 하나로 만들어서 산림욕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종합적으로 구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변화가 없다 보는 거고, 여기 조치현황을 보면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로 이용자 급감에 따른 프로그램 개편추진이 필요한데, 그 밑에는 운영인력 개선 기간제근로자 추가 배치 검토가 있어요.

이것도 일맥상통하지 않다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모색이 나온 다음에 인력이 추가되는 거지, 지금 현재 구체적인 방안도 안 나왔고, 코로나로 회원이 감소되는 이런 상황에서는 조치결과가 맞지 않다 말씀드립니다.

또한 뒷장에 보면 KC인증제품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의정부동에서 한다고 했잖아요. 의정부동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대상자는 누구예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의정부동에서 하는 건 우리가 하는 건 아니고요. 다만, 대상자들은 주로 청소년, 어린이들이 주로 하고요. DIY제품 즉, 조립이 가능한 제품들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말씀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 대체 인력을 고민한 것중 하나가 자기 혼자 수업도 해야 되고 청소도 해야 되고, 잘라야 되고 여러 가지를 하다보니까 집중력이 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기간제라도 거기 한 명 있었으면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그분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 겁니다. 추후에 검토해 보겠다, 그러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분화 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한계사항이 있으니 통합해서 좀더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서 추후에는 발전적으로 해내겠다 저희 의지가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DIY 반제품 사용하는 건 보조 필요없어요. 지난번에 봤더니 비닐에 한사람이 활동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조립하고 자르는 부분은 필요없다 보고, 그 인력은 팀장 한명을 뽑아서 보조자 역할을 할 수 있다, 좀더 활성화된 다음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중,고등학교에서는 과연 누가 올까 생각이 되지만 유,초는 홍보가 없다, 제가 몇 군데 학교와 유치원의 사례를 봤어요. 목공놀이에 대한 안내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 전혀 받아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목공놀이의 기본이 힐링도 되고 여러 가지 발달로 좋은데, 거기에 대한 홍보를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 저는 이 대안은 과장님께서 동동동 뛰시면서 적극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관심이 덜 가시는 것 같아서 제가 촘촘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는 고마움은 잘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초반에 목공소 하다가 다른 분들이 하셔서 안 하려고 했는데, 우리 이계옥 위원님께서는 어린이교육의 대가시고 숲연구를 많이 하시고, 사실상은 경험학습처럼 좋은 게 없어요. 경험을 체험이라고 하는 거죠.

듀이라는 학자가 얘기하는 게 Learning by doing 그냥 doing을 통해서 DIY도 do it yourself 스스로 해봐라 이런 건데, 저는 조금 아까 산림욕장 말씀하셨잖아요. 내에다 설치하는 거 그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산림욕장과 목공의 연계성 그런 것들도 있고, 또 거기서 사실상 목공을 한다는 자체는 요새는 목공예예요. 예술이 들어가는 거예요. 창의성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DIY라든가 반조립은 우리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상 읽어가면서 자기가 조립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목공예이기 때문에, 목공을 통해서 예술적 혼을 발휘할 수 있고, 그러면 그 숲이라는 아름다운 곳에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는 거고,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도 있기 때문에, 산림욕장 내에 하신다니까 적극 고려해 보시고 그것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사항은 직접적으로 목공체험소 운영이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비대면으로 수업을 한 적이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수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다만,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저희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속적으로 수는 적지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퍼센트로 따지면 반이상 줄었다고 보면 됩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렇습니다. 반이상은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을 때 100% 채용한 거지, 코로나로 인해서 50% 채용한 건 아니잖아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지금 채용한 상태가 아니고요.

조금석 위원 누가 관리해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한 사람이 그 모든 것을 다하고 있는 거죠.

조금석 위원 사실은 목공체험소가 굉장히 좋은 거예요. 손으로 다 움직이기 때문에, 아까 보니까 전문적으로 하는 팀은 자금동에 있다고 하셨는데, 한 분이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조치현황과 조치결과에 일일이 나열을 했지만,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이 좋은 목공장소를 잘 이용하고 아까 말씀대로 산림 쪽으로 해서 하나하나 급하게 가지 마시고 타시군 사례도 보면서 뭐가 우리 시에 잘어울리는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과장님, 팀장님들 제가 밖에 나가서 고사된 나무 전지하는 문제도 보고, 고사된 나무 잘라야 되겠지만 뿌리부분 등은 관련된 과하고 소통해 가면서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것도 잘하실 거라 믿습니다. 급하게 절대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해명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김현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개선 3건, 권고 1건입니다. 이 중 3건은 조치 완료되었으며, 1건은 추진 중입니다.

341쪽입니다.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감면대상자 출차 시 인터폰 통화로 신원확인을 할 경우 신상정보 공개 우려에 대한 개선방안이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통합 상황실 근무 직원들에게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할 것을 교육하고 있으며, 무인정산기에 상황실 도움 없이도 감면대상자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즉시감면서비스’ 절차, 홍보 안내문을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감면대상자가 행정안전부 ‘즉시감면서비스’를 활용하여 정산기에서 직접 정보공개 없이 주민번호 등록으로 할인요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더욱 친절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2쪽 환경미화원 대기실 및 휴게공간 확보에 대한 조치현황입니다.

2021년 8월 권역별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설치를 위해 노·사 합동으로 벤치마킹을 다녀 왔습니다. 시 자원순환과와 2022년 예산 편성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고용노동부 질의결과 2022년「산업안전보건법」에 세부적인 휴게시설 설치·관리기준이 공포될 예정이라 아직 구체적 안내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고, 같은 이유로 정확한 예산 반영에 어려움이 있어 보류중인 사항입니다. 향후 관련 법령의 개정에 맞춰 추후 검토후 보고 드리겠습니다.

343쪽 대형폐기물 배출에 따른 모바일 접수 시 수거 시간 및 장소를 예약하는 개선방안에 대한 조치현황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및 모바일로 예약접수 시 배출장소, 배출일자, 배출시간을 고객이 직접 등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폐기물 결제완료 시 지역별로 5개 수거업체에 통보되어 수거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주말을 제외하고 1∼2일이면 수거 완료되고 있으며, 결제완료, 수거예정, 수완료로 문자가 3번 고객에게 전송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거업체 번호로 문자가 전송되어 수거에 대해 해당업체에 바로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44쪽이 되겠습니다.

애완동물 사체 등 품목별 종량제 물품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조치현황입니다.

의정부시는 현행법상 반려동물의 사체가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종량제봉투로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에 위탁 또는 동물장례식장으로 화장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타시 사례를 조사해 보니 대부분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여 처리하고 있었으며, 의정부시의 종량제봉투 제작 및 시스템 전반을 관리하는 시 자원순환과와 논의한 결과 현행대로 반려동물의 사체는「폐기물관리법」 및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의해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여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어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조치완료가 된 건데요. 애완용 동물사체 문제인데요.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제안을 드린 거고 사실상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관련 집행부하고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국내 유일의 공공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임실군 오수면이에요. 이게 얼마되지 않았네요. 오수 펫 추모공원이 2021년 10월 21일 11시53분자로 입력이 됐네요.

현장도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사설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가봤어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고 얘기를 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실제로 애완동물인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 나중에 이 아이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을 때 사체처리를 실제로 비용이 많이 드니까, 쓰레기봉투에 집어 넣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토양오염도 되는 거고, 토양오염은 결국 우리 인간이 먹는 식물로 가는 거고, 푸드체인에 따른다면,

실제 그분들도 쉽게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임실에 사례가 있으니까요. 공공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차라리 건립하고, 다른 것에 비해서 민원이 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민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관련부서 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을 먼저 듣고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대해서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이 건에 대해서 저희 공단에서 경영수익사업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각장 문제로 인해서 자일동 주민들도 반대하는 차원에서 동물사체를 소각하는 그런 장례식장을 만든다고 하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그 민원만 없으면 우리 공단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경영수익사업으로는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저도 많이 살펴봤어요. 아주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요. 사실상 민가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데, 문제는 GB가 문제되는 거예요. 수소충전소도 입목상태가 1,2등급은 안 되고, 3등급 이상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실제로 이것도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많이 동떨어져 있는 곳에, 쓰레기소각장 보다는 민원이 덜 발생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 개인적인 사견이기 때문에, 생각을 해 보셨으니까 다른 위원님들의 동의도 구해야겠지만 수익사업으로서는 상당히, 시민들을 위해서 왜냐 하면, 이게 양주에도 있습니다. 파주에도 있고, 의정부만 없는 거예요. 그쪽으로 가는데, 거기는 다 사설이죠.

공익으로 하면 싸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을 것 같기 때문에 검토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이어서 하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중 제가 행감 때 질의를 했던 문제예요. 단체장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청소를 하다 보니까 보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신문지에 싸서 내놓은 거예요. 우리 시만이라도 컬러를 다르게 주면 어떻겠느냐 물어봤는데, 정말 타시군 사례부터 시작해서 종량제 조례까지 잘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이사장님 말씀처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동물병원에 위탁을 해서 그 다음에 동물장례식장으로 가는 건, 타시군에서도 다해 주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동물병원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냥 소각장으로 갑니다.

조금석 위원 그 비용은 우리 시가 부담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렇죠

조금석 위원 그래서 우리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그 과정이 부패된 상황이 커서, 문제가 있으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는 부분을 말씀드린 거예요. 몰래 매장을 하게 되면 3년이하의 징역에 3,000만원 벌금형인데, 제가 봤을 때는 매장 많이 합니다.

그래서 단체별로 얘기를 해서 김정겸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부분이, 수익성 보다도 그렇게 매장을 몰래하거나 둘둘 말아서 버리는데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묵직하면 봐요. 바로 처리할 수 있으면 썩지 않아서 괜찮을 텐데, 며칠 있으면 부패되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조치상황에 나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임실 쪽에 장례문화부터 아니면 앞으로 이 문제가 전국에서 문제가 될 겁니다. 1인가구에 나홀로 사는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있는 분들이 장례식장가서 구슬을 만들어서 호주머니에 담고 다니는데, 어르신들이 외로워서 뭐하면 매장을 많이 합니다. 그런 건 유념해 주시고, 관리를 하시고 제안을 해서 우리 시에 좋은 일자리 창출부터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민을 하시고 관리하는 부서니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위원님께서 시에다, 해당부서에다 이 건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시면 가능하리라 들고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반려견을 오래 키우면 가족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런 가족을 종량제봉투로 해서 버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말씀 중에도 그런 반려견을 몰래 가까운 임야나 산에 묻거나 돈을 들여서 인근에 있는 동물 장례식장에서 소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우리 시에도 그런 것을 만들어 주면 시민들이 요새 반려견을 많이 기르고 있는 차원에서는 매우 환영을 많이 할 겁니다. 민원만 잠재울 수만 있다면, 위탁경영사업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맞습니다. 감사하고요. 사설 아닌 우리 시 공공으로 한다면, 민원이 그렇게 까지, 한 집 건너 다 반려견을 데리고 사니까, 한 두 마리 많게는 5마리 요새 강아지 버릇고치는 방송도 있잖아요. 저희들도 소통해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사가 된다면 시에서 출자를 받아서 하는데, 위탁사업비를 받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은 위탁관리의 문제이고 그에 따른 건설에 대한 문제들은 강력하게 의회차원에서 자원순환과에 문제를 제기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저희도 그런 생각을 수없이 해옵니다만 모든 것들이 자원을 출자 받아서 직접적으로 시행할 수 없는 공단이다 보니 자원순환과와 협의해야 되고, 모든 권한은 시의 자원순환과에 있다 보니, 강력하게 제기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석 위원 고맙습니다. 제안도 거꾸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저도 애완동물 사체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비둘기 한마리가 죽었는데,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는 거잖아요. 그것조차도 힘들더라고요. 애는 어떻게 버렸냐고 자꾸 묻고, 쓰레기에 버렸다고 할 수도 없고, 산에 묻자니 환경오염시키는 것 같고,

고양이나 강아지는 정들었던 건데, 저는 제안을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여기에 대해서 문제해결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시적인 제안을 드리자면, 내가 쓰레기봉투에 넣는 건 정말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장롱 같은 거 따로 수거해 가잖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한쪽에 모으는 냉동실 같은데다, 48시간 내에는 그렇게 냄새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냉동고에 집어 넣는다든지 같이 모아서 가지고 가면 어떨까?

개인이 하면 끔찍한 일이거든요. 의정부가 선제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면, 우선 법이 나오기 전에는 어떤 대안으로 우리가 방법을 모색해 볼까 그럴텐데, 한 마리가 죽으면 내가 혼자하기 보다는 차마 버릴 수가 없으니까 불법을 저질러서 매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다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애견동물이 죽었을 때 신고를 해서 어느 지점에서 같이 모아서 소각장으로 가는 방법이 좋지 않겠는가 제안을 드립니다. 저도 계속적으로 방법을 어떻게 할지 고민은 갖고 있겠습니다.

342페이지 보면 환경미화원 기동반 근로자들에 대한 휴게설 마련에 대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환경미화원 노동자가 죽음으로 인해서 아차 싶어가지고 대책 논의를 많이 하고, 도에서 김영해 의원이 경기 노동자 휴게실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서 엄청 노력을 많이 했고, 저 역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연구한다고 할까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현황을 보니까 의정부시자전차경기장 환경미화원 전용 휴게실 마련 2021년 5월 30일에 이렇게 휴게실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개선에 앞장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사장님 홈페이지 인사말씀을 보면 시민을 위한 감동 경영, 꿈과 희망을 준다는 말씀이 있어요. 그런데 직원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다른 게 아니고요. 이계옥 위원님 방금 말씀주신 대로 휴게시설은 했는데, 한 곳에 샤워시설, 목욕탕도 포함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권역별로 직원이 예를 들어서 민락동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녹양동까지 샤워하러 오기는 그렇잖아요. 권역별로는 추진중에 있는 거죠? 다른 건 다 완료가 됐는데, 이것만 추진중이라고 해서 뭘 추진하고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말씀드리기 전에요. 경기도 환경미화원 현황을 말씀드리면, 31개 시군을 저희가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검토를 해봤습니다.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수원을 포함해서 21개 지자체가 시에서 직영으로 하고 있고요. 민간업체에서 우리는 5개 민간업체가 있잖아요. 그런 민간업체에 맡긴 시가 화성, 파주, 김포, 가평 4개소고요. 공단에서 직접 위탁하고 있는 곳이 의정부하고 안성밖에 없습니다.

특히 의정부는 가로 환경미화원만 하고 있고, 수거는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성같은 경우는 수거하고 가로 환경미화원하고 같이 있습니다. 양평은 유일하게 환경미화원을 쓰지 않고 노인일자리를 이용해서 노면을 청소하고 있는데요.

의정부에는 가로 환경미화원 휴게시설에 대해서 이 법이 올해 7월 24일에 국회를 통과하게 돼서 휴게시설을 미설치할 경우에는 1,500만원 이하, 설치하지 않을 경우 미준수할 때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7월에 통과가 됐습니다.

휴게 시설 설치 건에 대해서는 아직 세부적인 규정이 확실하게 내려오지 않았어요. 그게 대통령령이나 고용노동부령으로 설치기준이 나와 있지만, 이 설치는 내년 2022년 8월 18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8월에 저희는 환경미화원이 특수성이 있어요.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수거업무를 하지 않고, 저희는 가로 환경 청소만 하기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87명입니다. 그 중에서 기동대 빼고 해서 77명이 각 권역별, 구역별로 3.2km 구역으로 해서 담당구역을 주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휴게 시설을 또 이 사람들이 우리 공단에 출근해서 자기 담당구역으로 가는 게 아니라 직접 자기 담당구역으로 가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휴게 시설을 만들려면 구역별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할 수 있겠느냐, 더군다나 1시간 아니면 2시간 이용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수억원을 들여서 휴게 시설을 설치해야 되느냐 의문점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8월에 고용노동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우리 의정부는 가로 환경미화원이 이런 특수성이 있다, 권역별로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휴게 시설을 설치한다고 하면 문제점이 있지 않겠느냐 질의를 한 결과, 고용노동부에서 답변이 적정 휴게 시설 설치기준은 향후 노사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한 하위 법령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현재로서는 기 질의에 대해서 구체적 안내는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왔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이 건에 대해서 더 권역별로 갖춰야 되는지, 그리고 저희 환경미화원들은 아침에 출근해서 계속 8시간을 이어서 근무하는 게 아니라, 5시에 출근해서 9시까지 청소하고, 9시 이후에는 집에 들어가서 쉬다 1시에 나와서 5시까지 일하는 그렇게 규정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휴게 시설을 만들어 줘도 이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겠느냐 문제도 있고요. 만약에 휴게 시설을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세탁시설 그 다음에 에어컨, 난방시설 등 다 해줘야 되는데, 근무시간 끝난 다음에 관리는 어떻게 할지도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밤에 사용할 경우에는 좋지 않은 장소로 변모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본부장님 자료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말씀에 감사하고, 준비에 감사하고, 그런 애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같이 함께 노력해서 좀더 좋은 방법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자고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이 발언 전이기 때문에, 먼저 발언하시고, 두 분 추가 질의시간 따로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환경미화원 시설개선에 대해서 조근조근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주시니까 정말일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환경미화원의 처우와 개선을 위해서 시설을 만들어줘야 되는 의무와 책임이 있지만 그래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 효율적으로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예산의 쓰임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 주신 흔적이 있어서 정말 예산을 허투루 안 쓰시고 시민이 생각하는 그런 방향으로 잘 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역별로 환경과 어떤 현안이 다 다르기 때문에, 관련된, 고려된 예산집행을 하려는 노력에 정말 감사드리고요. 아마 주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요. 따로 질문을 드리는 게 불필요할 만큼 설명을 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한 가지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대형폐기물 수거관련해서 조치를 잘 취해 주시고 그에 대한 결과보고를 잘해 주셔서 그리고 최근에 업로드해봤거든요. 잘되어 있더라고요. 중고관련된 것들도 할 수 있게 시스템도 잘되어 있고, 진짜 성실히 개선해 주신 결과가 나오니까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또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도 사실 감면대상자들에 대한 관리가 항상 고민이 됐었는데, 감면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관리가 잘되면서 감면할 수 있는 대상자들이 잘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시스템도 완료해서 잘 조치를 취해 주셔서 임해명 이사장님의 출중한 능력이 홍정길 본부장 이하 직원 여러분 노력에 시설관리공단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쁘고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위드코로나 되면서 더 활발하게 활동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에 책임이 부여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각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뿐만 아니라 시설운영에 있어서도 더 큰 관심과 그러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잘 처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먼저 하시고 이계옥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미화원 휴게 문제는 저희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었다고 말씀드렸었고, 청소 후 돌아오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아마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던 거고,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에 미화원분들께서 휴게 하는 곳이 몇 곳이나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지금 현재는 공단 안에 1개소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2020년 8월 6일 14시46분에 입력된 김포시 환경미화원 휴게 시설 개선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김포시는 8곳이네요. 읍면동 6개 하고 적환장 2곳 해 가지고 환경미화원 휴게 시설이 있습니다. 휴게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해줬어요. TV라든가 냉장고, 에어컨 등을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청소하는 모습을 봤을 때, 겨울에는 무척 추워요. 조금 아까 물론 존경하는 홍정길 본부장님께서 당연히 예산낭비 등을 막기 위해서 애쓰신 흔적 당연히 제가 인정합니다.

저도 막노동도 해봤습니다. 검정고시 볼 때요. 새벽 5시에 나가면 막노등 하시는 분들 아시잖아요. 폐목 가져다 불피우고 손 비비고, 그래서 막노동 하시는 분들이 술을 잘드시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막걸리를 먹어야 추위를 이기니까, 그러다 보니까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60년대 70년대 80년대가 아니라 현재에서는 그분들에 대한 사실상 사회적 약자예요. 돈 문제 가지고 얘기하면 안돼요.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복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새벽 5시에 저도 나가서 추워서 벌벌 떨고, 실제 5시부터 일하려면 4시 정도에는 나오셔야 될 거예요. 그 기간동안 사실상 적응이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충분히 행정을 하셨고, 예산에 대해서는 저보다 더 잘아시는데, 그분에 대해서는 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그리고 예산범위 내에서 한꺼번에 혁신적으로 개선하자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만들어 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 하시겠다는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보니 제가 아까 휴게 시설이 1개라는 건 저희 공단에 샤워실까지 된 게 1개소인데요. 사실 저희가 휴게 시설을 만들 수가 없어서 행정복지센터 14개소 하고요. 저희 공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포츠센터라든가 배드민턴장, 탁구장 이런 시설들이 8개소가 있습니다. 그런 시설도 권역별로 나눠져 있다 보니까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우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서 추울 때나 더울 때 쉴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환경미화원들이 사실상 행정복지센터 등에 들어가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환경미화원 4,5시에 나오는데 얼마나 고생하겠느냐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도 공단에 와서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동절기 때에는 겨울 철에는 5시에 나오려면 4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동절기 때는 7시에 하는 게 더 낫지 않느냐 7시부터 4시까지 근무하는 게 낫지 않느냐 제가 누차 수십번씩 얘기를 해도 환경미화원들이 반대를 합니다. 노조에서도 절대 반대하고요.

왜냐 하면 그 이유를 나중에 알고 보니까, 5시에 근무할 경우에는 야간근무수당을 탈 수가 있어요. 6시부터는 야간근무수당은 안 됩니다. 야간근무수당을 타기 위해서는 5시에 나오는 것을 양보하지를 않아요.

이번에도 노사간 협상에 들어 가는데, 제가 동절기에는 7시부터 4시, 여름철에는 폭염이 있다보니까 5시부터 2시 그렇게 근무시간을 변경하려고 하는데, 폭염이나 동절기를 빼고 일반 절기에는 6시부터 하는 게 좋지 않으냐, 6시에는 환해지니까요. 어두울 때 청소를 하게 되면 교통사고 위험도 있다 보니까 환경부에서 2019년도 3월 6일에 전국 지자체에다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지침을 내보냈습니다. 환경부에서 야간과 새벽작업에서 안전한 주간작업으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날이 밝을 때 청소하는 방향으로 지자체에서 검토해 달라, 강제 지시로 내려오지 않고 권고사항으로 내려와서 환경미화원 노조가 있다보니까 근무시간 변경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김정겸 위원 애로사항이 있겠죠. 노조문제는 제가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5시에 나와야 특별수당을 받는다 거기에 대해서도 저는 언급을 안 하겠습니다.

다만, 5시에 해야 되는 돈 문제로 자꾸만 연결하지 말자는 거죠. 그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5시에 그분들이 청소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왜냐 하면 5시에서 7시로 되면 교통흐름이 막히는 거예요. 청소하는 것 때문에, 그분들이 물론 가로 정비를 하시지만 어쨌든 그분들을 우리는 피해야 돼요.

물론 리어커를 인도부분에 놓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차도에 놓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결국 물론 낮에 하면 그분의 생명안전 등도 보장이 될 수 있겠죠. 임금문제 등은 제가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잘좀 해 주십사 하는 요청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행정복지센터나 스포츠센터에 해놨는데, 안 들어간다 그럼요. 안 들어가죠. 더부살이죠. 저도 안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연구실을 단독으로 쓰는 사람하고 두명이 쓸 때 맨 처음에 연구실에 들어가서 쓰던 사람을 쪼개서 옆에 교수실 하나 더 만들어 주잖아요. 더부살이 하는 것 같아서 쭈빗쭈빗해요.

안 하시겠다는 건 아니잖아요. 보면 포기하시는듯한 느낌의 답변을 듣는 것 같아서 제가 염려차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분들을 일단 사회적 약자로 생각을 하자고요. 노조문제 하고 그분들의 특별수당을 따지자면 첨예하게 문제가 심각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물론 노사협정 잘하시겠지만 그쪽도 설득을 잘하셔서 특별수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우선 그분들에 대한 처우개선 차원에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휴게 시설을 급진적으로 하지 못하겠지만 점진적으로라도 하나씩 만이라도 올해 하나, 내년에 하나씩 만이라도 점점 확대해 나가는 그분들에 대한 자부심도, 아까도 얘기했지만 더부살이 느낌이라니까요. 안 들어간다니까요.

우리들만의 공간이야 왜냐 하면 거기는 여러 사람이 쓰는 공간이고, 여기는 우리들만이 쓰는 공간이니까 내마음대로 할 수도 있고, 내가 누워 있어도 뭐라고 할 사람 없고, 그렇지 않을까요? 셋방살이를 안해 봤으면 몰라요. 저는 셋방살이를 하면서 그것도 많이 느꼈던 건데,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고민하고 계시는데, 좀더 긍정적으로 고민을 해주십사 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부연해서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현주 위원장 간결하게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그 부분에 저희가 필연적으로 법령이 제정되었기 때문에 선택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이행을 해야 되는데, 선택적 사항은 아니죠.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게 아니라 법률이 제정되면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입니다. 저희가 자원순환과 하고 임대하는 방법이 가장 편하죠. 장정들이 10명씩 몰려다니면 아파트 임대할 때 민원이 상당할 것 같고, 임대기간이 2년이다 보면 우리가 맞출 수 없고, 그래서 임대하는 것보다는 우리 시에 요구하는 것이,

별도의 컨테이너 박스 등으로 해서 별도 임대가 되지 않는 임대는 2년마다 한번씩 해야 되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고, 아파트 단지 내 장정들이 몰려다니면서 살면 위화감도 조성이 돼서 민원도 상당히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임대보다는 독립적으로 시유지를 찾아서 거기에 컨테이너 박스라도 잘해 놓으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시하고 임대보다는 독립적인 컨테이너 박스를 마련해서 거기에서 환경미화원이 독립적으로 쉬는 그런 방법을 고민하는 겁니다.

법령이 제정되지 않고 어떻게 할 방법인지 임대를 할 것이냐, 시설 찾아서 콘테이너 박스를 설치할 것이냐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 예산을 세워놓으면 쓸 수 없는 불용이 될 확률이 상당히 있다는 거죠.

그래서 좀더 기다렸다 정부에서 시설기준 등이 나오면 그때 예산을 세워서 경과조치 1년정도 간다면 그 기간내 우리가 시유지도 찾고 해서 점진적으로 해보자, 올해 예산을 세우면 불용될 확률이 많으니 그렇고, 그 기간내 고민을 해서 임대할지 이런 부분들을 자원순환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해야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좀더 해보자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 이사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불용처리 걱정해서 그 예산을 안 세운다는 건 납득이 안 갑니다. 일단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는 건 의지를 가지고 세우는 겁니다. 물론 상위법령 등이 내려오면 하시겠다 이런 취지로 아까도 말씀을 하신 건데, 이미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으니, 저는 컨테이너 박스든 제가 아파트 임대하자는 얘기도 아니었고 그냥 시설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왜냐 하면 아트박스도 컨테이너 박스로 한 거잖아요. 얼마나 아름답게 잘했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거고, 조금 아까 본부장님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셋방살이해 보셨나요.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얘기를 한 거니까,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을 김정겸 위원님이 제 마음을 알 듯이 족집게처럼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산을 가지고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지원할 것이냐, 소비와 생산을 분명히 해서 우리가 어디다 소비를 할 것이고, 어디다 지원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셋방살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약자일수록 내집이 아니면 지금 휴게실이라는 건 신체와 마음이 쉬어야 되는데, 남의 집 살이는 항상 마음이 불편합니다. 이점 절대적으로 유념해 주시고요.

불용처리 될까봐, 두 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말씀하시는 말씀마다 이쪽 방향으로 가면 안 되는데, 좀 아쉽습니다. 불용처리가 되더라도 시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범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법령으로 정해지든 안 정해지든 약자를 돕는 일에 먼저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다 틀리고 약자를 안 돕겠다는 게 아니라 우리도 돕지만 이렇게 많이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그런 게 아쉽다, 그러니까 꼭 휴게실을 만들어 주고, 추워서 손을 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장소에서 심신이 쉴 수 있는 휴게실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약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놓치고 간 부분이 교통약자 이동관련해서 건의를 했는데, 의정부시에서는 들어주셨더라고요. 의정부시에서만 되던 것을 외부에서도 된다, 그래서 의정부시는 아주 선제적으로 잘하고 있다 칭찬하는 메시지를 봤는데,

지금 문제는 그분들이 거점이 한 군데만 있으니까 민락2지구에서는 행복콜을 부르면 너무 멀어서 다른데로 이동하는 시간보다 차가 오는 시간이 너무 멀다, 거점을 다시 한번 검토해 달라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참고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거점을 공단이 아니고 차량 차고지 10대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민락2지구를 위해서 분산배치하고 있습니다. 그쪽 주민들을 위해서 콜이 바로 거기에 뜹니다. 이상입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버스공영차고지에서 대기하고 있고요. 저희가 김정겸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원순환과하고 휴게 시설을 만들어 주는 안을 저희가 임대하고 컨테이너로 휴게 시설을 만드는 건으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자원순환과에도 저희가 공문으로 보내서 계속 검토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은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당사자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뭔가 해준다고 했을 때는 제 생각이 될 수 있고, 개인의 비용을 쓰는 게 아니라 공적 자금을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공성에 대한 부분도 확보가 돼야 되는 그런 유념해야 될 부분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협의를 자원순환과와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진행을 하시면서 환경미화원 그분들을 위한 장소를 저희가 제공한다면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그분들 말고 다른 시는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까지 같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분리된 상황에서 시설을 만들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까지 배려해야 되는지 명확하게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법 규정에 맞게 진행을 하면 좋지 않을까,

제일 중요한 건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그에 대해서 설문을 하든 아니면 결과를 문서로 작성을 해서 남겨서 진행이 됐으면 하는 부탁을 다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 보겠는데요.

343쪽에 대형폐기물 배출에 대한 부분인데요. 조치계획을 보면 빠르게 순차적으로 수거처리를 하고, 단독주택인 경우 길면 이틀 안에는 수거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셨다고 되어 있어요.

제가 사실은 5분 발언준비를 하면서 대형폐기물 내놓는 장소라든가 생활폐기물 단독주택 수거하는 곳들을 10여군데 방문을 했는데, 하루, 이틀 안에 처리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가는 곳마다 예외없이 많이 쌓여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로 하루, 이틀 내 수거가 완료되는지 여기에 대한 확인하는 시스템이 있는지가 궁금하고요.

하나 더는 불법폐기물이라고 딱지 붙어있는 게 있더라고요. 치우지는 않았어요. 생활폐기물 불법으로 붙였다고 딱지 붙이고 난 이후에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저희가 대형쓰레기물 신고접수를 하면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을 우선적으로 수거합니다. 수거할 때는 모바일접수라든가 인터넷 접수, 앱 중에서 빼기앱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접수받을 때 우리가 해당 수거업체 하고 협조를 얻어가지고 저희가 조치계획에 드린대로 단독주택은 이틀 안에 저희가 수거를 해갑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좀 늦을 때도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저도 단독주택에 한해서 여쭤본 겁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가 단독주택에서 대형폐기물이나 가구 등을 내놓을 때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이 비좁기 때문에, 저희가 수거업체에다 정확하게 몇 시에 내놓으면 몇 시에 가지고 갔는지 확인을 받은 후에 내놓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이틀 안에는 수거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 담당자 확인했을 때도 이틀 안에 다 수거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말씀드린 폐기물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아파트같은 경우는 저희가 스티커를 발급하는 기계를 설치해 줬습니다. 그런 폐기물이 나올 때는 공동주택에서는 스티커를 거기서 뽑아 가지고 붙여서 저희한테 알려주면 저희가 담당업체로 하여금 수거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제가 여쭤보는 건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 주거지역의 가구였어요. 사진도 찍어왔는데, 업체명을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어느 업체에서 이것은 불법으로 가져다 놓은 것이니 과태료 부과대상입니다.라고 스티커는 붙여 놨어요. 그러니까 와서 보고 이건 불법이니까 스티커만 붙이고 가신 거죠.

제가 궁금한 건 그럴 경우에도 우리 시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계속 그 자리에 방치해 둘 수는 없고, 불법투기한 사람에게 과태료를 물릴 지언정 치우기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여쭤 본 거예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대형폐기물 불법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각 동에서 불법스티커를 붙이고 거기에서 조사를 합니다. 누가 버렸는지 거기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독주택에서 버릴 때는 이원화가 되다 보니까 저희는 찾아 빨리 처리하려고 하는데, 업체사정에 따라서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원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수거되는 것은 따로 관리하거나 감시체계가 있지는 않지만 하루, 이틀 내 수거되고 있다고 보고받으셨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셨고, 두 번째 여쭤 본 건 불법 폐기물이라고 판정되어 질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과 상관없이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제가 계속 여쭤 보고 있는 거거든요. 안 치우고 계속 방치하시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방치는 안 하고요. 과태료 부과가 돼 가지고 자원순환과에서 별도로, 누가 버렸는지 대부분 이사가신 분이기 때문에, 옆집에 물어서 조사한 다음에 이사가신 분이 누구다 그러면 유선상으로 통보하고 정 안돼서 못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수거를 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찾을 수 없으면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거예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아닙니다. 자원순환과에서 불법으로 못 찾으니까 별도 시간이 걸리지만 수거가 됩니다.

김현주 위원장 지금 말씀하시기로는 찾기전에 일정기간은 그 자리에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맞습니다. 저희가 입금이 돼야 수거업체에 통보가 되고 처리가 되는데, 그렇게 무단으로 버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가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눈으로 확인했을 때도 버려진지 상당한 기간이 지났을 거라고 짐작되는데, 계속 불법 폐기물이라는 딱지만 붙인채로 있더라고요. 이럴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또 다른 쓰레기가 거기에 모여요. 그것 때문에 저희가 빠른 수거를 계속 강조하는 거고요.

불법 폐기물이라고 했을 때에도 증거 등을 확증한 다음에 수거는 빨리 이뤄져야죠. 끝까지 추적해서 그 사람을 찾아내는 것과 별도로 수거는 빨리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여쭤 본 거고, 제가 지금 답변받은 바에 의하면 언제까지 처리한다는 기준은 없고, 찾다 시간이 너무 지나면 자원순화과로 통보를 해서 자원순환과에서 처리한다 이렇게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수거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한 가지만 더 짧게 확인하면,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에는 청소대행업체, 그러니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평가하는 방법과 기준이 있고, 평가단의 현장평가도 있고, 평가단도 운영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따로 수거업체에 업무평가나 수행평가나 주민만족도 등을 살피는 제도가 혹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저희는 없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불법 폐기물을 노상에 뒀을 경우에는 저희 공단에서는 불법 폐기물에 대해서 과태료를 처리하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에서나 자원순환과에서 했을 경우에 저희가 수거업체에 얘기를 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는 없으신 것으로 판단을 했고요.

짧게 회의진행에 대해서 고지하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협의한 대로 회의시간에 10분이내 추가 발언은 얼마든지 제가 기회를 드리고 있는데요. 발언시간이 초과된 경우가 어제, 오늘 1번씩 있었습니다. 제가 발언시간을 항상 체크하고 있고, 어제나 오늘이나 그런 경우가 집행부의 답변이 굉장히 길었을 경우에 제가 감안하여 제가 융통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공정하게 살펴보고 있으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1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김현주정선희안지찬김정겸이계옥
○ 출석전문위원
윤상희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재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
수도과장 이교승
하수관리과장 안중현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공원과장 정해창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시설관리팀장 서정선
환경행정팀장 최문희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본부장 홍정길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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