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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8.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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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8월 24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11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교육문화국장 김근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액은 기정예산 1,051억 7,119만 3,000원 대비 22.65%가 증액된 1,289억 9,65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지원, 정보화기자재 보급사업, 유치원 지원 및 학교체육관,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등을 위해 31억 2,248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문화관광과는 시립예술단 위탁운영,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가능동 약수터 및 주민체육시설 진입도로 정비공사 등을 위해 60억 3,409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체육과는 직동축구장, 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 관리와 민락 국민체육센터,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등 부지매입을 위한 소요예산 등 140억 3,31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정책과는 코로나로 호놀룰루미술관 기증도서 운송방법이 항공에서 해상으로 변경되어 299만 6,000원을 감액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송산3동 작은도서관 운영, 녹양동 및 장암동의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및 작은도서관 업무 이관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으로 6억 3,86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저희 교육문화국에서 편성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안 182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총 예산액은 523억 8,847만 6,000원으로 기정액 492억 6,599만 3,000원 대비 31억 2,248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지원을 위해 2억 2,5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으로 정보화 기자재 보급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3억 9,030만원을,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지원을 위해 1억 6,285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0쪽부터 181쪽입니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에 480만원,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1,400만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에 2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또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결과 우수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2,500만원을 증액하였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평생학습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인건비 등 출연금 1억 6,154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84쪽입니다.

2022년 준공예정인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해 4억원을, 청소년 기본소득 지급대상 확대에 따라 3억 8,15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끝으로 청년센터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기간제 인건비 2,723만 7,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5쪽입니다. 사업명세서 182쪽이고요.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지원인데요. 신규사업으로 2억 2,500이 올라왔어요. 여기에 대한 설명 좀 과장님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본예산 때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대학에 재정지원 차원에서 신한대와 경민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또 을지대가 올 3월에 개교를 해서 여러 차례 을지대도 관내 대학에 어떤 지원에 대해서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을지대학에 대한 지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대학교가 우리 의정부시에도 3개 대학이란 대학이 있어서 이렇게 되는데 산출내역을 보니까요. 100만원씩 똑같이 지급을 해서 150명을 잡았어요. 150명이란 우리 관내에 있는 주소를 갖고 있는 시민이 을지대학을 150명 정도 다닌다는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전체로는 지금 한 530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을지대학교를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김연균 위원 우리 관내에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지금 을지대에 4개 과가 있는데요. 4개 과에 등록되어서 다니는 학생이 530명이고요. 저희 시에 주소지를 옮긴 사람이 150명으로 을지대에서 보고한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1, 2학년만 여기 있는 거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지금 1, 2학년 들어와 있고요. 대학원 과정도 있고요. 성남에서 일부 여기로 옮긴 과정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대학원은 해당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지금 530명이라고 말씀드린 그 인원.

김연균 위원 포함이 됐다 이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150명은 대학생들만 지원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상당히 많은. 좀 놀랐습니다. 놀라면서 참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학업에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 말씀드리면서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개 학교가 지급이 되었고 1개 학교가 됐는데, 이 학교 3개 학교들이 과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어떤 혜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우리 세금으로 해서 그렇게 많은, 일부의 반대도 있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와 우리 의회에서 이런 부분을 정해서 주었잖아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 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지난번에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개 대학은 일단 저희가 관계자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육시설 개방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고요. 학교다보니까 안전사고나 이런 문제들 때문에 내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인 걸로 알고 있고요. 만약에 개방을 한다 그러면 내년부터 개방을 해주는 걸로 이렇게 지금 얘기가 됐어요.

그리고 반대급부로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지원해주는 연구비는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를 저희가 전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2개 대학뿐만 아니라 을지대학도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내용으로 진행을 하도록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3개 학교가 있는데요. 지금 과장님께서 체육시설을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다. 혜택이 어떤 특별한 혜택이 있겠습니까? 우리 의정부시민한테 체육시설을 개방해서 돌려주는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고요.

기왕에 하실 때 본 위원의 생각은 그냥 무작위로 이 체육시설을 하는 것보다는 관리하는 쪽이 또 필요하잖아요. 학교 측에서 아마 커버를 다 못 할 거라고요. 특히 우리 의정부시는 면적이 좁은데 체육시설이 아주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관외로 가는 체육시설이 많아요. 특히 구기종목 같은 경우는 많거든요, 협소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각 스포츠클럽 가맹단체 협회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부분을 개방을 할 수 있는 부분. 일률적으로 그냥 학교에서 해버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요, 무슨 종목단체 대회를 하려고 하면 특히 학교에요. 영석고등학교 같은 데 예를 들어서 축구를 따지면 영석고등학교 같은 데도 우리 시에 50%, 그 다음에 교육청 50% 해서 잔디를 깔아줬잖아요.

1년에 4번 정도에 걸쳐서 시장기라든가 협회장기라든가 의장기라든가 대회를 해요.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그 날짜 1년에 4번 불과 하는 대회를, 그러니까 일요일날 네 번 쓰는 거죠. 쓰는 데도 거기에 소속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 팀들이 배려를 안 해줘요.

단, 협회에 등록된 팀들은 해 줍니다. 이걸 그냥 그날 저기하는 게 아니고 그걸 대체를 해줘요. 예를 들어서 곤제축구장이 사이즈가 안 나오기 때문에 대회 규격이 안 나오기 때문에 못 합니다. 거기로 대체를 해주는 데도 불구하고, 일요일날 같은 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면 네 팀 정도가 타요.

중간에 팀이 안 들어와 있는 팀들이 안 해준단 말이죠. 학교 측에도 이런 우리 시와 관계해서 그날만큼은 계약 당시 할 적에.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특별히.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까지도 꼭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배구, 농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학교에서 하는 체육시설 좀 심도 있게 하실 적에 이런 부분은 참고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코로나 장기화로 또 다른 사업까지 노력하시는 우리 김근정 국장님, 그리고 항상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부서의 공무원 여러분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교육청소년과가 사업이 날로 날로 커지는 것을 꼭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시든지 간에 시작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꼼꼼히 챙기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려운 질문인데요. 8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8페이지 유치원 지원 관련입니다.

사실 유치원은 저희 시에서는 사실은 상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원비로다 운영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 급식비도 10억 정도를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유치원 지원에 관련해서 1억 6,000이라는 예산이 큰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계속되었던 사업은 아니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영역이 다 어렵지만 또 저희 교육청소년과에서 관련된 유치원에서, 특히 사립유치원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니까 유치원이 휴원 상태로도 되고 또 원생도 줄어들고 하는 이런 어려움 때문에 여러 차례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얘기했었는데, 그중에서 코로나 상황에 맞는 사업을 하나만 저희가 지원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올렸는데요. 위원님들이 잘 좀 살펴 주시고요.

저희가 유치원생들 또한 저희 과에서 급식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랑도 관련이 많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타 시군에 사립유치원 지원 관련 간단하게 타 시군 예도 말씀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타 시군에서 구리시 같은 경우에는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기자재 구입이라든지 또 그 외 몇 개 시군에서도 유치원, 코로나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지원에 대한 근거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제가 없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타 시군에서도 급식비 지원이라든가 이렇게 기자재 구입비 이런 것도 우리와 같은 이런 사업도 지원하는 데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구리시도 있고요. 남양주시도 봤고요. 그리고 급식비 같은 경우는 도 교육청 예산이 보조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았고요.

페이지 13페이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지원에 있어서 또다시 근로자 보수 인건비 쪽으로 올라온 거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평생학습원으로 이관하는 내용이 되겠는데요. 사실상 실질적으로 이관해서 프로그램 시작은 내년 1월을 기준으로 계획하고 있고요.

그런데 내년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기획이라든지 강사 섭외라든지 행사 및 프로그램 홍보라든지. 또 수강생 모집이라든지 이런 작업들을 이분들이 하셔야 되기 때문에 10월부터 이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편성한 거고요.

원래 이분들 고용에 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었는데요. 일단 열다섯 분 다 1년 동안 기간제로 채용하는 걸로 그렇게 합의를 봤습니다, 최종 합의를. 그래서 이번 달에 전체 다 모여서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평생학습원에서도 열네 분인가? 예전에 있던 간사분들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열다섯 분.

최정희 위원 열다섯 분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최정희 위원 그분들도 인건비가 올라온 거로 알고 있거든요?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분들 인건비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분들도 역시 앞으로 있어야 될 프로그램 홍보 및 교육생 모집이라든가 그런 건 그런 분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여기대로 예산이 올라왔고 거기는 거기대로 예산이 올라왔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게 출연금입니다, 저희. 이걸 그쪽 학습원으로 넘기는. 그러니까 그쪽에는 잡혀 있지만 출연금으로 저희가. 실제 우리 과에서 세워서 학습원으로 넘기는 예산.

최정희 위원 그런데 거기는 더 큰.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추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담당 과장이 설명하신 대로 기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던 동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저희 평생학습원으로 이관이 되면서 기존에 동에 계셨던 간사라고 지칭했던 열다섯 분에 대한 인건비가 금번에 계상이 되었고요.

이분들은 그동안에 협의를 거쳐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지만, 기간제근로자로 우선 채용하는 걸로 양쪽 간에 협의가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평생학습원에 별도의 인건비가 있다. 라고 함은 저희 집행부에서 출연금으로 이걸 출연해주면 거기선 받은 출연금에 대해서 세출예산을 별도로 짰기 때문에 아마 그 관계를 지적하시는 사항으로.

최정희 위원 출연금 속에는 열다섯 분의 인건비가 되어 있는 거죠?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렇죠. 저희가 학습원으로 넘겨주면 학습원은 받은 거에 세출예산을 짠 거죠.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평생학습원에서 신규 예산으로 해서 1억 4,295만 2,000원이 올라왔거든요? 이것도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관계되는 부분인데.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렇죠. 예산 항목이 같기 때문에 저희가 근차에 동 평생학습센터, 기존 간사들에 대한 인건비 분을 출연해주는 거 플러스 자체 학습원에 있는 기간제에 대한 게 다만 얼마가 있으면 그게 합산된 금액으로 세출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나.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따로이 지급이 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네, 그렇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평생학습원에서 올라온 거 하고.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산 규모는 좀 다릅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래서 아마 차이는 있을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오셔가지고 다들 아프시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설명서 10쪽이요. 사업명세서는 183쪽.

2021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대해서 여쭤볼 게 있고요. 여기가 노성야간학교를 지원해주는 건데, 이 노성야간학교가 굉장히 역사가 깊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한 40년 됐습니다. 1981년도에 개관을 해서 의정부2동에 옛날 동사무소 1,2층을 쓰고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도 교실이 모자라서 의정부 공고에서 야간에 교실을 2개 정도 빌려줘가지고 수업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에 참 잘된 게 평생교육학습원에 지하 1층으로 들어갔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이전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전해가지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문해교육을 못 받으신 분이 굉장히 많은가봐요. 제가 궁금한 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안 받으셨는지 학생 수도 궁금하고요.

이분들은 3,40명이나 되는 자원봉사자 교사들이 무보수로 봉사를 하는 거잖아요. 굉장히 훌륭한 건데, 지속사업이고 한데 저는 진짜 돈을 많이 좀 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좀 지원사업을 어떻게 하시나 해주시고요. 학생 수도 좀 궁금해요. 도대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공부를 하고 계신가 궁금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현재 6개 학급에 120명이 계시고요. 말씀하신 대로 성인문해교육을 못 받는 분이 계시다면 저희가 더 파악을 해보고요. 사실 이렇게 요청이 올라온 거 그대로 저희가 반영을 했기 때문에 더 파악을 해보고 필요한 예산이 있다 그러면 그 예산을 더 올려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궁금했어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문해교육을 못 받고 있나. 요새는 그래도 많이 공부를 했잖아요. 매년 학생들을 갖다가 배출하고 졸업하고 한다는 게. 작년에도 39회 졸업했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또 40회 입학하고 그런 식으로 같이 하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검정고시 준비반도 별도로 있어서 굉장히 호응이 좋은 거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아시는 분도 검정고시 거기서 봐가지고 대학도 들어가고 그런 분도 있었어요. 참 훌륭한 사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리고 학습원하고도 많이 연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같은 공간이기 때문에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훌륭한 사업입니다. 응원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고요. 먼저 간단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같은 경우에 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 같은 경우에 과장님께서 설명도 잘 해주셨지만 저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업이 더 많이 보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그 당시도 드렸고, 또 이번에 더욱 반가운 일은 도 교육청에서 50%를 함께 지원해준다는 이 부분은 우리가 자세히 살펴봐야 될 문제인 거 같습니다. 50%까지 이끌어내는데 과장님, 국장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학교체육관 건립 지원사업입니다.

지난해인가요?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고. 학교에 체육관 건립이라든지 급식실 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특히 안병용 시장님께서 굉장히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한 번도 거르지 않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선 지원을 계속적으로 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첩적으로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시의원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적으로 반대의 입장이셨고 어쩔 수 없이 지원을 더 해달라는 이러한 요청이 있을 시에는 최소한 교육청에서도 우리 위원님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그럴 수밖에 없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그전에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또 추경이 올라온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부분은 저희가 2020년하고 2021년에 거쳐서 공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 시비 부담률 15%에 대해서 나눠서 세운 겁니다. 추가지원이 아니고.

임호석 위원 15%를 나눴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공사가 1년 내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분리 지원을 말씀하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같은 경우에 유치원 지원사업인데, 태블릿 PC라든지 노트북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앞서 최정희 위원님도 질문을 하신 부분 중에 하나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라든지 원격수업을 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기자재가 필요한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지금 여러 가지 사립유치원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형평성 있게 지원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한 번 회의를 거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태블릿PC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에, 또 다른 시각으로 말씀드립니다. 의정부에서도 태블릿PC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우리 관내 업체를 살릴 수 있는 그러한 방법도 강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법을 잘 찾아주셔서 이러한 업체들이 의정부시를 떠나지 않고 의정부시에서 계속적으로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0페이지에 노성야학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50%를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결정할 필요는 있겠지만, 지금 노성야학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또 우리 의정부 평생학습원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떠한 차별성이 있고, 또 여기에서 하는 사업들이 평생학습원에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노성야학에서는 노성야학으로써, 야학에서 해야 될 분명한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있을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야학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야학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치중할 수 있게 해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평생학습원이 그 부분을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무조건적으로 예산을 받아왔다고 해서 우리가 그거에 대한 매칭 부분을 주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평생학습원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의정부시에. 의정부시만의 수업스타일을 만들어가야 된다는 것이죠.

사실은 의정부 평생학습원에서 야학의 프로그램까지, 야간학교까지 다 운영해도 되겠죠. 그렇지만 노성야학이 그동안에 해온 그러한 공로도 있고, 우리가 해주지 못했을 때 이분들이 하셨던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노성야학으로써의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이분들이 하시되, 그 이외에 확장적인 부분들은 어느 정도 우리가 평생학습원에서 그 부분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제가 말씀을 조금 돌려서 얘긴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차별성을 둬야 되고 우리 평생학습원이 해야 될 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평생학습원 지원에 대해서는 일단 우리가 이쪽에 예산을 편성을 해주고 나중에 평생학습원에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관련해서 지금 사업기간이 2020년 1월부터 22년 7월까지인데, 설계는 100%고 아직 공사 진척률은 0%로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공사발주가 아직 안 되었고요. 사실 지금 저희가 추경에 4억을 올린 상태인데요. 공사 진행을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지금 조심스럽게 검토 중에 있는데, 그 이유는 사실 도비가 굉장히 불확실한 상태라서 저희가 최대한 도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를 확보하는 게 내년 안에 공사를 끝내는 게 좋은 건지, 3차 연도까지 끌고 가서 도비를 1, 2, 3년 내리받는 게 좋은 건지를 계속해서 도의원님들하고도 부탁을 드려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 계획은, 설계 계획은 내년 하반기에 저희가 준공하는 걸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도비에 대한 지원이 약속이 되어 있었었나요? 아니면 내시가 되어.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보통 70%가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에 삼십 몇 프로밖에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그때 도의 상황에 따라서 이 비율이 바뀌는 거에 대해서 강력하게 건의를 했고요. 최소한 저희가 70%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님하고도 도하고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여기가 아직 전체적으로 개발이 안 된 지역 아니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곳에 대한 접근성이라든지 버스노선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고려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교통기획과하고 그런 협의를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교육문화국 국장님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시고 혼신을 다하셔서 교육문화국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특히 교육문화국 직원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로 교육과 문화 분야에 많은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은 학력 양극화와 전면 등교에 따른 코로나 확산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민의 문화적 공백과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문화교육국장님 이하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라고요.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교육문화와 교육욕구 충족 방법에 대해 정책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다 언급을 하셔서 저는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말했듯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교육질 저하 문제가 사회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에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소중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노고와 수고에 존경을 표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주시길 바라면서, 특히 앞서서 우리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학교에 많은 예산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6대 때만 해도 그렇게 학교 지원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보통 교육청에서 자체 예산으로 했지 시에서 그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경우가 요 근래에 들어서. 보통 7대 때부터 8대 들어와서 그랬습니다마는, 그래서 우리가 많은 예산을 지원해줘서 많은 학생들이라든가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혜택을 받고, 그거로 인해서 교육 질이 높아지고 좋아지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특히 앞서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스포츠시설 개방. 의정부시는 타 지역에 비해서 스포츠시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학교시설을 이용 안 할 수가 없어요.

그 학교시설을 우리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학교 측과의 근본적이라고 하면 그럴까 MOU를 체결해야 하나. 하여튼 이래서라도 그래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본 위원이 지역구에 학교 운동장 한 번 이용하려면요, 정말 저희가 찾아가서 사정사정해야 빌려줄 듯, 말 듯합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초파일쯤 되면 주차장이 부족해서 학교 운동장을 이용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냉대합니다. 안 빌려줘요, 절대.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초파일에 분명히 학교가 쉬는데도 불구하고 안 빌려줘요.

이런 부분이 아까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실제로 신한대나 경민대 같은 경우는 별달리 없이 우리 시민들이 마음껏 어느 정도는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타 학교는 각 단체 그분들 말씀 들어보면 엄청나게 여러 가지 학교 운동장.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초·중·고 말씀하시는 거죠?

구구회 위원 네. 이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다 그래요. 특히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더 어려움이 많아요. 거기는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도 이용하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체육관 관리도 그분들이 다 해주거든요? 그분들이 거진 많은 예산을 들여서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서 운영함에 있어도 바뀌면, 행정실장님이나 교장선생님이 바뀌잖아요? 그러면 또 여러 가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거 잠깐 말씀을 드리면, 사실 초·중·고 운동장 개방에 관해서.

구구회 위원 운동장도 그렇고 체육관도 그렇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3년에 1번씩. 체육관이요, 현재. 체육관도 마찬가지고. 그 개방에 관해서 3년 주기로 MOU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3년이 끝나는 해가 올해입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 다시 3년 계약을 하는데요. 그때 참여할 수 있는 학교들 최대한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청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거 계약하실 때 신중하셔갖고 각 학교마다도 그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실제로 앞서 말씀드렸지만 초파일날 정말 우리 시민들이 사찰 방문에 있어서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학교 운동장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학교 운동장을 개방을 안 해서 그 주변이 교통대란이 일어나갖고 그런 경우가 아마 비일비재한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 경우도 본 위원이 직접 찾아가서 말씀드렸는데도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 운동장을 사용 못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그 운동장을 보통 무료로 빌려주는 것도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희가 사용료까지 내는데.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사용료는 내는 거로 알고 있고요.

구구회 위원 네. 그런 데도 불구하고 완강합니다. 그래서 이런 거 MOU체결하실 때 계약을 확실하게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학교 운동장을 마음껏 이용하고, 또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저 이용하는 게 아니라 이용료를 내고 또 관리도 전부 다. 우리 학교 스포츠시설을 학교에서 운영하기가 관리하기 쉽지 않아요.

학교에 특별하게 체육관이라든가 운동장 관리하는 분들이 특별히 없거든요? 그래서 보통 조기 축구라든가 이런 분들이 관리를 하거든요. 항상 그분들이 운동장을 쓸고 닦고 다지고 이렇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바뀌면, 바뀌면 또.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러니까 이제 그걸 문서화 시켜서 교장선생님이 바뀌더라도 개방을 못 하지 않도록 저희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을지대학도 아마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 특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고 지적해주신 부분 부분은 국장님, 과장님 잘 검토하시고 신중한 고민을 부탁드리겠고요. 저도 을지병원에 대해서 잠깐 질의라기보다는 부탁을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사실 을지대학이란 의대잖아요, 의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의대요?

박순자 위원장 예. 의과대학이잖아요. 의과대학이 우리 지역에 있다는 자체가 사실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굉장히 자긍심이고 어떻게 보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시설보면 참 어마무시하게 잘 지어놨더라고요.

앞서 우리 구구회 위원님이나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체육시설 개방도 중요하지만, 이 좋은 시설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저는 조금이라도 혜택이 있었으면 좋겠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저는 개인적으로 종합검사를 해보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올 연말까지 다 예약이 찼더라고요. 그만큼 어찌됐건 병원이 시설이 좋다보니까 인기가 있겠죠.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만약에 종합검진을 예약을 하게 되면 시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인센티브 좀 할인혜택이라든지 그런 게 좀 약속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장 같은 경우 예를 들어보면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한테는 할인을 해 줍니다. 그러니까 많은 할인혜택을 달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민이 을지대학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하면 우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찾아간 데에 대한 그런 보람도 있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국장님, 과장님 MOU체결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노력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자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노력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박순자 위원장 가능할까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장 가능할까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건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그 관련해서 을지대병원 관계자들하고 논의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여러 가지로 을지대를 지원하고 또 같이 협력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요청을 저희가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앞서 두 분 위원님들은 운동하시는 분들이라 체육시설 개방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전부의 시민들한테는 작고 사소하지만 그런 의료비 지원 부분이, 할인 부분이 좀 필요치 않을까.

제가 듣기로는 우리 의정부가 사실은 면적도 좁은 데 비해서 인구는 많잖아요. 병원이 아마, 병의원이. 병원도 그렇고 의원도 그렇고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는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서비스 측면에서는 아마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시민들을 위한 혜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시작하기 전에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오범구 의장님께서 격려 방문하셨습니다.

오범구 의장 비도 오고 그러는데 기분 좋게 좋은 생각 가지시고 임해주시기 바라고요. 집행부 여러분들도 나오셔서 열심히 대답하시는데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장님 감사합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관광과장 임우영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출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87쪽입니다.

문화관광과 총 추경예산액은 246억 7,281만 5,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60억 3,409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입니다. 백영수 미술관 운영지원에 1,63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블랙뮤직페스티벌에 8,000만원,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에 980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8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억 1,470만원, 시립예술단 위탁 운영에 1억 4,772만 7,000원을,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에 55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89쪽입니다.

가능동 약수터 및 주민체육시설 진입도로 정비공사 1,700만원을, 공통운영경비로 635만원을 계상하였고, 보전지출로 국도비보조금 사업 집행잔액과 이자반납 등 7,480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문화사업계와 관광의 타격이 제일 심한 거 같습니다. 관광객 문화사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또한 많은 문화행사들의 취소로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실정인데, 이러한 문제도 과장님과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헤쳐 나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문드리는데요.

명세서 189페이지 가능동 약수터 및 주민체육시설 진입로 도로 정비공사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아마 도로 정비를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가능동 약수터 진입도로 공사가요, 2019년도 10월경에 특조금으로 3억 5,000만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예산 급히 편성해서 바로 명시이월했고요. 그 다음에 토지소유주라든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지속적으로 설계변경이 이루어지고 협의가 좀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고이월이 되었는데, 사고이월 되고 나서 그 공사를 올해 마무리하다보니까요. 저희가 폐기물 처리비가 늘고 관급자재가 그런 부분이 해서 관급자재도 줄고. 또 직접공사비가 늘게 되었습니다. 폐목재는 또 발생이 안 되었고요. 그래서 그런 걸 가감을 해서 예산 조절해서 쓰면 되는데, 사고이월 특성상 저희가 목적 외에는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남는 부분은 조금 불용처리하고 반납하고, 그 다음에 모자란 부분은 다시 해서 1,700만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공사는 실질적으로 다 끝났습니다.

구구회 위원 너무 시일이 많이 걸려서 제가 질문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의 진척도는 어떻게 되어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설계가 지금 완료가 되어 가지고요. 다음주 8월 30일날 최종보고회가 있습니다. 9월 안에 11억 7,000만원 해서 설계완료 되고, 올해 지금 저희가 75억이 공사대금 필요한데요.

작년에 저희가 문예회관 건립비로 25억을 받아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또 신청을 또 해가지고 올해도 20억을 받았고요. 그리고 특조금 10하고 해서 총 55억 확보가 되어서 시비만 25억만 저희가 증액 편성을 이번에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진행 상황은 중간중간에, 중간중간이라면 애매한 단어이지만 그래도 한,두달에 한 번 정도씩은 위원님들에게 가끔 보고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부분이기 때문에. 또 큰 금액이 투입되는 그러한 공사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아는 시설 중에 하나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끔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시립예술단 위탁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전보다는 많은 예산이 점점 들어가는 것 같아요. 복리후생도 더 좋아지는 것 같고. 다만 맨 밑에 산출내역을 보시면 시립합창단하고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많이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정기연주회는 한 번씩 다 공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당에서 전부 다 한 번씩은 정기연주회를 다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올해는 어느 정도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올해는 정기연주회 하고 수시로 연습하는 게 몇 개월 걸리기 때문에 또 준비해서 기획공연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궁금한 사항이 세 단체 모두 방역물품 구입비가 32만 5,000원씩 8개월치로 다들 산정이 되어 있는데, 산출근거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재단에서 연습을 하면서 연습하시는 분들이 너무 방역이 엄중하다보니까 수시로 그냥 나와가지고 잠깐 50분 하고선 나오면 또 방역하고 그런 걸 방역 비용을 들어가는 비용을 산출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방역 비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임호석 위원 소독약을 공중에 뿌리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런 거.

임호석 위원 업체가 있나요?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자체적으로 방역 계약이 되어 있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건 저희가 위탁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쪽에서 요구가 되어서.

임호석 위원 아니 건물 자체를 예술의전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예술의전당에서 소독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재단에서 하는 건 자체적으로 예산이 있는 거고, 저희가 부족하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예술단 많이 하니까 편성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문화재단이죠, 이제 예술의전당이 아니고. 문화재단에서 공연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게 되면, 지금도 공연을 비대면 공연이든지 아니면 최소한의 인원으로 해서 거리두기 해서 공연을 하든지 하는데, 거기에서도 분명히 소독에 관한 방역에 관한 체계가 잘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이중적인 게 아닌가 싶은 거예요, 계속적으로.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이 맞고요. 왜냐하면 예술의전당을 시설을 총괄하는 문화재단 측에서 기본적인 시설에 대한 방역, 출입자 관리통제는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월 32만 5,000원을 계상해 놓은 건 시설 전체에 대한 총괄에 대한 건 문화재단에서 하고, 우리는 시립예술단, 합창단, 무용단 이런 단원들이 정기공연을 위한 연습이나 해서 무시로 모여서 할 때 이네들, 단원들에 대한 마스크나 별도의 방역물품을 지급하는 거지, 저희가 재단을 출입하면서 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의 추가로 지원되는 사항은 아니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습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예.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또 궁금한 것이 시립합창단은 43명이고요, 시립무용단은 31명,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82명이에요. 시립합창단에 비하면 거의 2배고요. 시립무용단에 비하면 3배 가까운 숫자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숫자가 안 맞지 않나요? 지금 여기는 더 지급을 해야 되겠죠.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조례에는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는 120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무용단도 지금 50명인데 재작년까지 34명이 소속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두시고.

임호석 위원 지금 여기 현원이라고 쓰여 있잖아요, 현원.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건 성인은 말고.

임호석 위원 정원은 아니고 현원이니까 현원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이 숫자를 봤을 때 과장님과의 말씀, 국장님의 말씀을 비교해 보면 조금 안 맞지 않나. 하는 거죠.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산출기초를 저희가 개인별로 8,000원씩 몇 명, 몇 개월 이렇게 해놨으면 위원님께서 좀 빨리 이해가 되셨을 텐데 그냥 단별로 저희가 다소 뭉뚱그려서 물품구입비를 일괄 계상하다보니까 이런 세심하지 못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드리고요, 설명. 저는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일단 직책수당이라든지 이런 게 있나요, 아이들한테? 다른 게 없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런 건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보상금이라든지 이런 게 없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랬을 때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간접적으로 보상을 해줘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이들은 80명이 넘고 성인들은 30명, 40명인데 의상비가 똑같아요. 그럼 싼 거 입어야 되는 수밖에 없죠, 똑같은 옷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율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겁니다. 이 부분은 좀 높여 줄 필요가 있고, 다른 부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 취미활동으로 한다든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똑같이 위탁·운영해야 되는 시립예술단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대응하는, 여기에 상응하는 정당한 아이들한테 보상을 해줬으면 하는 말씀을 이 기회에 드립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알겠습니다. 단원 수 대비해서 실제로 소년소녀합창단이거나 활동의 많고 적음 등 그런 걸 반영을 해서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아이들한테 줄 때는 저는 그래요. 간식이라도 좀 더 좋은 걸 주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오히려 간식비도 보면 성인보다도 못하고. 다 형편없습니다, 지금.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아이들에게 해주는 대우가 어른으로서 이렇게 산출내역을 뽑을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의. 아이들한테 더 잘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월급 안 받는 애들이에요, 당연히. 미성년자니까. 이 아이들한테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이유는, 조금 있으면 내년도 예산을 편성을 하시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심사숙고 해주셔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예산을 편성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할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설명서 21쪽하고요. 예산사업명세서 187쪽.

지역예술 플랫폼 육성. 여기에는 앞 페이지에 19쪽도 같이 포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영수 미술관 지원에 대한 그거에 대해서 계속 지속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시에 사실 미술관이 있다는 게 다른 시에 없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굉장히 자랑할 만한 곳이에요.

백영수 미술관이 호원1동 주택가에 있어서 사실 사람들이 많이 몰라요. 모르고 2018년도에 개관할 때 가봤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네비가 가르켜주는데 이상한 데를 막 가르켜주는 거야. 갔더니 산꼭대기에 있는 거예요. 약간 언덕에. 그래서 아마 여기 찾기가 그다지 쉬운 곳은 아닙니다. 자랑할 말한 곳이지만.

거기에 처음엔 입장료도 안 받았어요. 그런데 3,000원씩 이제 받더라고. 그리고 카페에서 차같은 것도 마실 수는 있지만 마시고 차 마시면 알아서 기부형식으로 1,000원, 2,000원 통에 넣게 되어 있어요.

여기 사실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 쪽으로 어디 관광지 갈 곳이 없다 막 이러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갈 곳이 많습니다. 곳곳에 산재해 있어요. 조금만 우리 문화부에서 신경을 써주신다면.

그런데 여기에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귀중한 자료가 됐잖아요, 여기가. 이 백영수 화백이 자기의 죽기 전에 모든 작품을 다 줘가지고 기증을 했기 때문에 자기가 40년 동안 살던 집을 개조해서 박물관 겸 이걸 지은 거잖아요, 미술관을.

여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1년 동안에 개관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찾아오시는지 그런 자료는 있었는지. 또 홍보를 어떻게 해서 많이 찾아오게끔 코로나 시대라 하더라도 그런 곳에 아름답고 그렇기 때문에. 요새는 이곳저곳 진짜 운전해서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충분히 찾아오실 수가 있거든요.

찾아오시다 보면 의정부시에도 많은 돈은 많이 투자를 먹기도 해야 되고 볼거리도 있고 하니까. 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런 자료가 있습니까? 얼마나 오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연간통계를 자료는 제가 갖고 있지 않고요.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금년에도 안내판이나 이런 것도 새로 다 보수를 해드렸고요. 지금도 미술도서관하고 연계해서 지금 백영수 미술관 전시회 석 달 동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심도 갖고 해야 되는데 조금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앞으로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고 우리 의정부시에 큰 재산 겸 자산. 그렇죠? 거기서 기증한 거잖아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개인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신경 쓰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신경 많이 써주시고 많이 홍보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임호석 위원이 질의하셨는데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6쪽, 사업명세서 188쪽입니다.

총 사업비 199만 7,200만원 해서 2차 추경 요구액이 55억이 되어서 광역보조금, 특별교부금, 시비에서 55억이 올라왔는데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지금 이게 추진이 약 2년 6개월이 되었어요, 19년도 3월달에 시작을 해서.

그래서 보면 저희들이 자료를 수없이 업무보고에 왔는데 추진현황이나 향후 추진계획이 너무 많이 변경이 되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설계를 들어가다보니까 문화재단하고 계속 저희가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하고 그랬지만, 문화재단에서 실질적으로 설계하시는 분들하고 방문해서 하다보니까 그쪽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꾸 하다보니까 요구사항이 자꾸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걸 설계하는데 자꾸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계회사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거 보면 변경이, 제가 업무보고책을 다 복사해왔어요, 제가 이렇게. 292회, 298회, 303회, 지금 또. 그전에 거 또 있고. 그래서 할 때마다 다 향후 추진계획이 전부 다 바뀌고 변경되고. 이렇게 하는 설계가 어디 있습니까? 2년 6개월이 걸리는 게.

이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저기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근 200억 공사가 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가설계를 처음에 했을 때 저희가 오버되는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저희 입맛에 맞게, 또 저희가 필요한 부분, 장애인 경사로라든지 여러 가지 보니까 이것도 3D도 해야 되고 저거도 해야 되고 요구사항이 서로 상충되다보니까, 최적의 안을 뽑으려다보니까 문화재단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좀 이해해주시고요.

김연균 위원 자세한 건 예를 들어서 무대라든가 건축 부분도 제가 말씀드릴 게 많은데, 차후에 개인적으로 한 번 설명을 듣기로 하고요. 관리 좀 잘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죄송합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연초 사업계획 많이 세우시고 또 진행하심에 있어서 코로나 장기화로 임우영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고 수고는 하시고 항상 애가 탑니다. 특히나 문화관광과 직원 여러분께는 정말 안쓰럽다, 안 됐다. 그런 마음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다 얘기해주셨는데요. 그냥 간단하게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립예술단에 많은 예산이 나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있어요. 2회와 5회가.

그럼 지금 현재 얼마큼 하고 있나요? 정기공연은 한 번은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정기공연은 상반기에 했고요. 수시공연은 아시다시피 4단계로 진입이 되어가지고 사실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부분은 9월에 상황보고 준비는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연습이라든지 이런 건 준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저희도 좀 안타깝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앞서도 우수예술단도 있었지만 예산을 지금 이렇게 5회라는 것을 정해놔서, 정해진 거기 때문에 전반기에 못한 걸 후반기에 그냥 몰아서 하는 거예요.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국이 또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아낄 수 있는 예산은, 그렇게 갑자기 5회를 갖다가 예산을 다 소진하기 위해서 갑자기 날 잡아가지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없었잖아요. 그런 부분 후반기에 몰아서 하시지 마시고 정말 적기적소에 필요한 곳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횟수에 그것을 우리 집행부에서 관리·감독을 해주셔야 돼요. 그쪽에서는 계속해서 우수예술단 보니까 몰아서 막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의상구입비 같은 것도 제법 많은 예산이네요. 이런 것도 사실 지금과 같이 이렇게 특별한 공연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런 것도 절약하면 되겠다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앞으로 꼼꼼히 하셔서 이렇게 어려울 때는 예산도 절감했다 필요할 때 쓰는 것이 어떤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가능동 약수터 및 주민 체육시설 진입도로 정비는 사실 거기가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통행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차량도 그렇고. 아까 앞서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꼼꼼히 챙기셔서 준공할 때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백영수 미술관에 대해서는 제가 얼마 전에 미술도서관을 갔을 때 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눴는데, 같이 백영수 미술관하고 협업을 해서 전시도 하고 그래서 굉장히 자부심 느꼈습니다. 그런 거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꼼꼼히 따지셔서 우리 과에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20페이지 블랙뮤직페스티벌 예산이 도비 100% 해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이 코로나가 잠잠해질 것 같진 않습니다. 결국은 비대면 공연을 해야 될 확률이 높을 거 같은데, 비대면 공연을 할 경우 어떤 식으로 할 건지 혹시 계획이나 구체적으로 생각한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게 재작년, 작년에 도비로 해가지고 한 4,000만원, 4,200만원 그렇게 했는데 올해는 또 8,000만원 이렇게 배정이 되었어요.

지금 계획이 1차 연기는 했고요. 10월달 정도 상황을 봐서 일단 가날짜는 잡아놨어요. 일단 예술의전당엔 공연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방역지침 해서 거리두기 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고요. 실외는 조금 어렵다고 보고 있고.

저희가 이번에 추진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작년에도 다 고스란히 반납을 했습니다, 예산을. 저희 예산 세운 것도 시비도 그렇고 다 반납을 했는데, 저희가 경기도관광축제 지원사업에서 저희가 공모해서 신청을 해서 의정부의 대표축제다. 이래서 받아오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까지 저희가 개최를 안 하게 되면 내년에는 앞으로 블랙뮤직 이런 건 대표축제가 없어질 그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공연이 가능하니까 내부에서라도 비말이라든가 이런 거 조심하고 해서 철저한 방역 하에 개최하는 걸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사실은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제일 피해가 심한 게 문화 쪽이에요. 문화관광 쪽인데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이 칭찬도 많이 했고 또 우리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축제였거든요. 코로나 종식이 정말로 빨리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하고요. 만약에 되어서 10월달에 정상적으로 했다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런 바람을 갖고 질문을 드렸고요.

앞서 우리 김연균 위원이 지적했던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은 사실 200억이라는 이 예산이 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어떻게 보면 신규시설 하나를 다시 지을 수 있는 만큼의 예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리모델링 사업으로 지금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이 부분은 관리부서에서 저는 꼼꼼하게 챙겨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과장 안종성입니다.

체육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91쪽입니다.

기정액 271억 7,896만 6,000원에서 140억 3,314만원이 증액된 412억 1,21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는 공공체육시설관리에 46억 4,200만원, 동네체육시설관리에 3억,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7,000만원, 실내빙상장 개보수 공사에 6억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92쪽입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에 25억,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건립에 따른 토지 매입비 27억 6,100만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사업에 따른 토지매입비 등 63억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세서 193쪽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을 5,727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6쪽, 사업명세서 192쪽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 설명 부탁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최근 체육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해가지고 또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이 사실 부족합니다. 그래가지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자치단체와 학교 간 협업을 통하여 문화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고, 그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학교복합시설법이 2021년 3월 25일날 시행됨에 따라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그래서 시범적으로 올 이번에는 설계비를 계상해서 내년도 건립공사를 계상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8월 중에 학교별로 시설을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순위 정리 해가지고 아마 건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추진현황 밑에 보면,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안종성 도에서 체육시설 진흥 지원사업 수요조사 및 사업신청서 해마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하려면 일단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서 시설 현황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초·중·고·대학교.

○체육과장 안종성 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인조잔디가 지금 교육청에서는 끊겼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원래 시비 50%, 교육청 50% 했는데. 여기 위치를 보니까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어요. 위치를 똑바로 하셔야지. 정확히 하셔서 위원님들이나 보는 분들이 자세히 알 수 있게끔.

저는 이걸 환영해요. 그러니까 추진현황을 보면 관내 초·중·고·대학교에 136개 대상으로 해서 학교 측에서 상의 되면, 시하고 협의해서 되면 인조잔디 같은 거 깔아준다. 이거 말씀이잖아요. 저는 이걸 대단히 환영을 합니다.

어디가 됐든 이 부분이.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도 청소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의정부시는 체육시설이 너무 부족해요.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보면 체육시설이 너무 형평성이 안 맞게 시설이 되어 있어요.

우리 집행부에서 잘 홍보를 하셔야 될 게 뭐냐면요, 테니스나 배드민턴장이 많잖아요. 많은데 시민들이 잘못 알고 계신다는 거예요. 지금 그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이 시설하는데 시 예산이 안 들어갔잖아요. 맞습니까? 기부채납 형식으로 공원에 의해서 짓는 거 아닙니까? 맞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어느 곳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연균 위원 배드민턴장이나 실내테니스장이.

○체육과장 안종성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시에서 시설을 하실 때 예산이 안 들어가고 기부채납 형식으로 공원을 짓고.

○체육과장 안종성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김연균 위원 그렇게 해서 많은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김연균 위원 이거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다는 거예요. 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만 이렇게 짓냐, 시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시비가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부분 홍보를 해주셔야 돼요. 단,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이런 예산이 안 들어갈 때 다른 종목도 형평성에 맞게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구기 종목도 야구, 축구 같은 것도 정말 부족하고요. 관내 너무 많이 가요. 거기에 지금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 50개 종목단체 소속된 종목 중에 시설이 하나도 없는 게 있어요. 뭔지 아십니까?

정구 구장이 하나도 없어요. 1개가 없대요. 테니스장 코드나 배드민턴 코트 각 규격이 똑같아요. 배드민턴 규격하고. 그거 하나를 설치를 안 해주셔서 그 소속된 단체를. 이렇게 형평성에 안 맞아선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조성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려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지금 이런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을 하셨는데, 제가 청소년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렇게 학교 측에 해주실 때 개방을 하실 때 정말 이거 잘하셔야 돼요.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말씀 잘해주셨는데 관리·감독이 안 돼요. 그리고 운동장 무료로 쓰는 게 아니에요. 사용료 다 내요, 체육시설.

이런 부분을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50 종목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시설을 거기에다가, 금전적인 건 학교 측에서 다 받고 있어요. 그걸 말하는 게 아니고 예약시스템을 먼저 우선권을 줘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야만이 서로 학교와 시와 관계가 있고 체육회 소속되어 있는 50개 종목단체가.

시장님 늘 말씀하시잖아요. 50개 종목단체는 의정부시 IOC라고. 시를 대표해서 나가고. 왜 그러냐 하면 클럽에 종목 가맹단체에 가입이 된 데 있고, 안 되어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러면 이 시에선 힘을 좀 50개 종목단체는 실어줘야죠. 시를 대표해서 선수들 발굴하고.

예산에요, 그 종목단체 예산에 우리 시에서 20%도 안 나가요. 10% 조금 넘을 거예요, 아마. 이런 예산을 나머지 가맹단체에서 부담을 한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배려를 해서 이런 부분을 과장님께서 꼭 숙지해주셨다가 이런 부분을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해주신 거 저희가 교육지원청과 또 아울러 의정부시 체육회랑 협약 정도 맺어서 정말 우리 동호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종목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한 가지 추가말씀 올리겠습니다.

앞선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고 우려도 표현하셨는데, 저희 국 소관의 공히 체육과도 아까 청소년과랑 중복된 유사한 사업이 올라와서 많은 우려와 개방에 대한 체계적인 거 말씀해주셨습니다.

금번 사업에 대한 건 사업설명서 46페이지에 나와 있듯이 금년 8월~10월까지 대상 학교에 대한 의견을 조회하고 저희가 대상지 선정을 하는데, 이 선정함에 있어서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학교 운동장 신설 잔디뿐이 아니라 유지보수 사업비를 지원함에 있어서는, 분명히 개방실적을 항목에 넣어서 이 개방이 얼마만큼 잘 됐는지. 이용 여부를 둘째치고.

이게 좀 체계적으로 아까 구구회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6기, 7기, 8기에 들어서 금액도 늘고 많은 사업을 투자를 하는데, 학생도 학생이지만 학생도 시민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좀 더 자리를 잡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 감사드리고요.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물론 의정부 46만 시민 다 똑같은 시민이에요. 건강을 위해서요. 그런데 기본 틀을 중심을 좀 우리 과에서 잡아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그래야만이 여기도 체계적으로 잡고 학교도 더 편리할 겁니다, 관리하기가.

아까 말씀하셨지만 운동장 쓰려면 소금 뿌리고 마사 뿌리고 전부 다 해서 야구부가 됐든 축구가 됐든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해서 전부 관리·감독을 다 해요.

옛날하고 틀려서 막걸리 먹고 술 먹고 그게 아니고 전혀 안 합니다. 담배도 꽁초도 안 하고 이러기 때문에 진짜 학생들이 있고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있기 때문에 모범적인 걸 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아마 학교 측에서도 환영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강구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음에 또 차후 질의를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몇 가지 설명을 듣고자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기자재 구입과 관련되어서 형평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의정부시에 지금 직장운동경기부가 몇 개 있죠? 3개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사이클하고 빙상하고 테니스하고.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직장운동경기부 기자재 구입 및 전지훈련에 대한 세부내역을 받아봤는데요. 이번에 전액 국비이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비는 지정이 되어서 내려온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공모사업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임호석 위원 왜 2개 종목에만 공모를 하셨죠?

○체육과장 안종성 종목 말씀하시는 거예요?

임호석 위원 네.

○체육과장 안종성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활성화 되고 그래서.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빙상까지 있어서 우리가 세 종목 아니겠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세 종목을 안 하고 두 종목으로 한 이유가 뭐죠? 공모하실 때.

박순자 위원장 내용을 알면 뒤에 팀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체육육성팀장 이선희 안녕하십니까? 육성팀장 이선희입니다.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하는 유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종목으로써 빙상종목은 동계종목 기정사업 공모라고 해서 별도로 내려오는 게 있고요. 저희가 작년같은 경우는 공모 시기가 서로 달라서 동계종목 부분도 공모사업 응모했고 6,000만원 정도 예산을 받아서 기자재 구입비랑 전지훈련비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아직 공모시기가 도래하지 않아서.

임호석 위원 지난해 같은 경우엔 그렇게 했었다는 거죠?

○체육육성팀장 이선희 예. 매년 저희가 2개 종목 양쪽으로 다 공모신청 합니다.

임호석 위원 하계종목, 동계종목.

○체육육성팀장 이선희 네. 그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비교해서 우리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들에게 자료 제출하실 때는 보기 편한 자료를 주셔야 돼요. 저희가 자꾸 되묻지 않게요. 지금 분명하게 의정부에 3개 종목이 있는 게 다 알고 계시고 2개 종목만 올라오면 저희가 질문 안 하겠습니까? 질문을 당연히 하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계종목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공모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다, 지난해 어떤 식으로 지원을 했다. 이런 거 다 적어주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설명자료가 미흡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다음부터는 충실히 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전지훈련비 같은 경우인데, 지금 코로나 시국에 전지훈련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튀니지로요.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사전에 다 이행하고 갑니다.

임호석 위원 아니 그러기에 지금 정서상 맞겠냐 이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저희.

임호석 위원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죄송합니다, 말씀 중에. 테니스는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도 가장 뛰어난 훈련시설을 갖고 있는 곳이 의정부시인데, 의정부시에서 사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곳이 의정부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이 시국에 해외 전지훈련을 간다는 것이, 그것도 튀니지로. 이게 정서상 맞겠냐 이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국가대표 정윤성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또 아울러 그 선수들이 랭킹을 상승하기 위해서는 대회 참가해서 점수를 또 확보해야 돼요. 나름대로 조그만 소규모 대회라도 참가해서 선수의. 그래서 튀니지도 가고 미국도 가고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라도 선수들의 어떤 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해외 전지훈련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랭킹 관리차원에서.

○체육과장 안종성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사이클이나 빙상 같은 경우에는 같은 맥락으로 제가 생각해도 되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종목별로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금액은 비슷하게 책정을 하신 것 같아요. 사이클 같은 경우에는 대신에 기자재 구입비로 굉장히 많이 편성을 하신 거거든요, 100%.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감독님들하고 상의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가장 또 필요한 거.

임호석 위원 저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가 고려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항상 비교를 하게 되고 하기 때문에, 앞서 문화 쪽에서도 3개의 관리단체에 대해서도 항상 형평성 있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직장운동경기부가 3개 종목이 있는 이상 서로 간에 오해가 없고 서로 간에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의 의정부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겁니다.

전지훈련이라든지 랭킹 관리라든지 대회참가를 위해서 해외 전지훈련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하면 3개 종목이 다 마찬가지죠. 똑같이 해줘야 될 것이고. 기자재 구입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필요한 부분을 감독님과 상의해서 해주셔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이분들이 머무를 수 있는, 감독이 머물러 있을 감독실 정도는 최소한 해줘야 된다는 거죠. 지금 테니스는 테니스장에 있지 않습니까? 제일 제대로 만들어놓은 곳이 테니스일 거예요. 그 다음에 사이클은 어디, 사이클 주경기장 안에 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빙상경기장은.

○체육과장 안종성 빙상은 이번에 종합운동장에 마련해줬습니다.

임호석 위원 종합운동장 어디 쪽으로 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전에 경기도 대한컬링협회 사무실.

임호석 위원 다른 종목은. 감독실이 그렇게 멀어서야 되겠습니까, 사실? 만들어준 건 다행이신데, 자기 종목의 경기장에 있어야 되는 게 감독실 아닌가요? 감독실이 누구 만나기 위한 곳이기도 한데 보여주기 위한 장소는 아니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유휴공간이 아직 확보가 안 되어서 그런 건데요. 저희가 종목에 맞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간이 없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임호석 위원 잘못 지어진 건물이죠? 제대로 된 건물은 아닌데 그러다보니까 계속적으로 추가 건물을 짓고 있지만, 하여튼 거기에 추가로 덧대서라도 일단은 감독실이라든지 이왕 공사를 하게 된다면 감독실이라든지 모자란 시설이 이번 기회에 충족될 수 있도록, 제가 봐서는 증축공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감독실만 필요해서 추가 공사는 해달라는 게 아니라 지금 추가로 필요한 시설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추가 공사가 어떤지 제안을 드립니다.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이 좀 길었는데요. 짧게,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제안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규모 체육시설이라든지 운동기구 등의 간이 수리를 위해서 500만원 책정하셨는데, 의정부시 관내 전체를 위해서는 이 금액은 굉장히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이 돼요. 더 많이 올리셨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아주 일부분만 생각하시고 올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고 앞으로는 유지보수비를 위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에서는 충분한 금액을 올리시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것이 예산을 줄이는 방법이고 아끼는 방법입니다.

유지보수가 잘 될수록 새로운 물품을 구매하는 숫자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운동기구, 특히 관리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운동기구만 전담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업자를 선정을 하셔서 의정부시 전체에 있는 운동기구들, 각 과에서 많이들 설치하고 있겠죠.

그 모든 운동기구들을 한 곳에서 유지보수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것이 효율적인 관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도 한 번 살펴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관련 부서와 논의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시설 공공요금 같은 경우에는 실내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이 왜 오버가 된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지난번에 다목적풋살장 하수시설 노후시설도 수리비도 증액이 됐었고요. 전기요금이 계상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또 아울러 종합운동장 내에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해서 그거에 대한 인상된 요금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럼 전기요금하고는 상관이 없네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잘못 산출내역을 세우신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안종성 전기요금이 무인경비에 따른 추가된, 계상된 요금입니다.

임호석 위원 대신에 다른 조명시설에 대한 전기요금이 줄었을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어떤 조명시설 말씀하시는.

임호석 위원 체육시설들에 대한 공공요금인데, 체육시설의 전기요금도 공공요금에 포함되지 않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랬으면 전기사용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랬으면 전기의 사용이 줄어서 전기요금도 줄었을 거 아니에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런데 저희가 소규모 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이 조금 아까 증액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거기에 따른 또 2020년도에는 210만원 정도인데 올해는 236만원이 소요되었고요. 수도요금도 8만 1,000인데 9만 1,000원. 1만원 정도 증액됐고.

임호석 위원 그 부분은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다음에 직동구장 인조잔디 교체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긴 한데 과거와 같은 일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거기에 무슨 신기술이라든지 충진재가 새로 나온 거라든지 말도 안 되는 검증되지 않은 걸 넣는 바람에, 지금 이번에 직동구장같은 경우에 인조잔디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교체하는 거 같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그 당시 같이 했던 자일IC밑에 풋살장도 같은 인조잔디입니다. 이번에 같이 교체가 됐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에 포함을 시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같은 경우에 농구장, X-게임장 이렇게 나와있는데, 사실 이 부분의 면적을 봤을 때는 X-게임장 하나만 넣기에도 비좁은 면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 가지에 좀 충실해주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되고.

농구장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X-게임장보다는 많은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농구장보다는 X-게임장을 이왕 이번에 이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다면 X-게임장으로 전체를 다 구성하시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 때문에 X-게임장이 여러 가지 종목이 포함되어 있지만,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든지 다른 종목들이 하는 곳에서 같이 운동을 하게 돼요. 그러다보니까 부딪히는 현상이 많고 하니까 아예 X-게임장을 조금 더 넓혀서 아예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자료 보시는 것처럼 저희가 유휴시설 내 X-게임장하고 농구장을 우리 시청 앞에 설치하는 형태에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X게임은 약간 격렬하고 구기종목하고의 동일 장소에 놨을 때 안전사고 우려도 사실상 있습니다.

면적이나 전체 여건들을 살펴서 위원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X-게임장 위주나 단일 X-게임장을 검토하든지 추가 보완이 요구되면 면밀히 살펴서 의견을 저희가 다시 개진하거나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현재 설계가 진행이 된 건 아니니까요.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변경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예.

임호석 위원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 김연균 위원님도 말씀하신 거 같은데, 제대로 된 규격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왕 만드실 때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이즈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축구 하시는 분들, 모든 운동경기가 마찬가지일 겁니다. 야구도 마찬가지고.

사이즈가 작으면 사실 운동하는데 한계가 좀 있죠. 재미도 좀 덜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왕이면 항상 만들 때 최대한 사이즈를 국제경기에 근접할 수 있는 사이즈를 만들어주는 것들이 우리 집행부에서 하실 일이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다만 본 위원도 학교가 사립이건 공립이건 어쨌거나 학교 운동장을 저희가 지원하게 된다면, 그 지원된 운동장에 대해서는 개방할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확답을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궁장이라든지 농구장, 중랑천변에 농구장 같은 경우에도 설계가 올라왔는데, 처음부터 사실 이 농구장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계속적으로 만들 당시부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곳은 코트를 2개를 만들어도 충분했던 공간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왜 그때부터 하나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 원코트가 아니고 일반 정식코트처럼.

지금 농구대를 2개를 설치하게 되는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이렇게 된다면 청소년들이 좀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발곡역 밑에처럼 그물망 설치를 이번에 같이 할 수 있는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 같은 경우에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기존에 실내체육시설 이용을 다 자제를 하고 있는 판국에, 어떻게 지금 실내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육시설을 이번에 또 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국비가 내려왔다고 해도 우리가 매칭을 꼭 해야 되는 것인지. 지금 더군다나 추경에 말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지난번에 그게 도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수요조사한 그런 결과고요. 현재는 코로나지만 나중에 밖에서 할 수 없는 학생들의 실내체육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하는 권장사업입니다.

임호석 위원 실내에서 못 하잖아요, 지금.

○체육과장 안종성 지금 현재는 못하지만 앞으로 지금 코로나 상황이 극복이 되면 밖에서 못하는 상황들 여러 가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도 그래서 2018년도부터 계속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체육 관련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여 휘트니스라든가 헬스장이라든가 탁구장이라든가 실내 스포츠시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할 때이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질문드리고 총체적으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92페이지 실내빙상장 시설개선공사,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192페이지.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이 사업이 여러 가지 이해는 갑니다만 추경에 특별하게 올린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실내빙상장 실내 개선공사에 관련해서는요, 저희가 당초에 3월달에도 이런 대회 유치하다보니까 여러 문제점들이 도출이 됐었고, 또 아울러 저희가 12월달에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하고, 내년 2월에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또 아울러 그런 대회는 내년 2월달에 개최될 동계 베이징올림픽 대회 선수 선발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저희도 빙상연맹 또한 저희 의정부시 빙상장에 대해서 굉장히 인식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2003년 9월달에 준공된 시설물이지만 큰 대회를 유치 안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도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 예산을 반영한 것이고요.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기정부터 착공해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정말 공사에 필요한 예산, 건립공사에 대한 잔여, 건립공사 유지비를 반영된 거고,

또 아울러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건립도 아울러 이 토지매입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 공사비는 아니지만 일단 토지부지가 확보가 되어야지 사업이 추진된다고 생각해서 27억 6,100만원 토지매입비를 반영된 것이고요.

또 아울러 바둑경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기존에 위원들이 걱정해주시는 토지매입비가 올해 안에 매입을 해야지 또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서 내년에 하면 또 여러 가지 인상되는 부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이 가용자원 한해서 저희가 공공체육시설 추진할 수 있는 거를 예산을 반영한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구회 위원 하여튼 우리 체육 예산이 워낙 많아서 아마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노고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예산에 세울 수 있는 건 본예산에 세워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실내빙상장 같은 경우도 코로나로 인해서 아마 홍보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겠지만 정말 의정부시에서 유명한 스케이트 선수 피겨스케이팅도 와서 한다는 경기를 몇 번 들었거든요. 차준환 선수가 왔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맞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거 못 본 게 좀 아쉽더라고요. 홍보에도 좀 신경써주시고요.

특히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권역동마다 한 곳마다 설치해주신 데 대해서 참으로 감사하고 이 부분 참 잘하신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건립을 할 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특히 운영이라든가 관리·감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신경쓰셔서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거든요?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위원님들이 체육시설 보수라든가 유지관리비에 대해서 많이 말씀드렸는데, 본 위원이 생각에 항상 제가 아침마다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돕니다만 그 동네 한 바퀴 돌 때마다 가장 민원이 운동기구가 고장 났다. 운동기구가 흔들린다. 이런 민원이 많거든요.

공원과라든가 하천과라든가 체육과 관계부서와 의논해서 총체적으로, 의정부 전체 운동기구 시설을 관리·감독하는 분이 한, 두 분 정도 필요하지 않나. 지금 현재는 없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없습니다.

구구회 위원 고장났다가 신고가 들어오면 업체에다 연락을 해서 시설보수를 하는데, 업체에서도 바로바로 안 오거든요. 체육과 담당 아닙니다만 호원동 쪽에 지금도 한 몇 개월째 고장나있는 상태로 있는데, 한 분이나 두 분 정도가 계셔서 그분들이 고칠 수 있는 거 고치고, 또 못하는 건 업체를 나가서 고칠 수 있게끔. 그래서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런 분이 있으면 좋겠고.

또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교육청소년과에서 아까 김연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학교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교육계에 계신 분들은 학교 개방에 대해서 굉장히 냉대하시거든요. 굉장히 엄격하셔서 학교 운동장 쓰는 우리 체육동호인들이 정말 거기 직원들이 누가 한마디 하면 어쩔 줄 몰라해요, 혹시나 이 시설 못 쓰게 할까 하는. 전전긍긍하는 그런 스포츠시설 회장님들 총무님들이 전화가 많이 와요. 어쩌고저쩌고.

정말 학교 운동장 같은 경우도 해마다 아까 김연균 위원님이 다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소금을 뿌리고 다지고 쓸고 휴지 다 줍고. 정말 체육시설 관리를 우리 스포츠인들이 하기 때문에 이번에 3년에 1번씩 MOU체결한다고 그러는데, 그때 계약을 철저히 하셔서 축구 또는 스포츠동호인들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게끔. 국장님 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릴까요?

구구회 위원 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위원님들께서 중복되게 많이 우려도 표현하시고 또 위원님들 현장 지역구에서 많이 애쓰시는 걸 저희가 잘 아는데요. 과거에 시의원님이나 저희 행정직원들 많이 괴롭혔던 민원 중에 하나가 가로등, 보안등 민원이었습니다. 가로등이 꺼졌다, 보안등 전구가 나갔다. 그랬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임호석 위원이나 최정희 위원, 구구회 위원님 다 모든 자행 위원님들이 해주셨는데,

현재 체육시설이 저희 체육과에서 설치하는 체육시설, 또 공원시설로 해서 설치하는 공원 체육시설, 하수과에서 처리한 하수시설 등 관리주체나 설치부서가 다르다보니까 이원화되어 있는 게 아니라 보통 복잡한 게 아닙니다.

지역 주민, 시민들께서 이분들은 그냥 고쳐야 되는 거지 이게 설치한 데가 어딘지 아실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것처럼 저희가 본청 집행부에 들어가서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건 조직 직제 설치상 어려움이 있다면 계약으로 해결을 하겠습니다.

유지보수에 대한 업체 단가계약을 맺도록 해서 지금 인력을 두는 건 좀 저희가 부정적인 게, 하천은 하천관리원이 있고 공원은 또 공원관리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네들이 돌면서 고장난 걸 업체에 신고를 하게 되면 업체에서 우리가 신고한 거 하고 보수한 내역이 일치할 거니까, 별도의 무슨 과다계상이나 할 우려도 없을 뿐더러, 그 고장난 부품에 대한 단가를 매겨서 그런 체계를 우리 시가, 아마 타 시군도 한 사례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많은 고민을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지역 민원 해결하시는데 힘도 더시고, 저희도 행정수요를 줄이는데 방안을 고민해서 찾아보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명확한 답변 정말 감사드리고요. 꼭 그렇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추경에도 엄청 큰 예산이 올라온 거 보면 우리 안종성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부서 직원들이 굉장히 바쁘실 거 같습니다. 항상 예산만큼 꼼꼼히 챙겨주셔서 하자가 없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앞서 위원님들이 다 지적을 해주시고 질문해주셨는데요. 추가로 40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에 있어서 이건 지역구 도의원이 특조금으로 9억원이 교부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 지금 여기 추진현황에 나와 있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진척이 되어 있는지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설계 단계는 아니고요. 지난번에 의원들하고 지역 주민들하고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면밀히 검토하는 중입니다. 아직.

최정희 위원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요. 이미 9억원이라는 돈이 교부가 된 상태잖아요.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도의원과 같이 저희가 의논을 했습니다. 우리 팀장님 입회 하에.

그랬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산출내역에 막구조물이라는 것도 나왔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얘기된 사항하고는 조금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된 것인지 그 부분도. 막구조물이라는 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잠깐만 담당 우리 직원.

최정희 위원 네.

○지방시설주사보 김현수 체육시설팀 김현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막구조물이라 함은 당초 X-게임장 상부에 설치되는 비가림 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지난번 7월경에 도의원님과 함께 회의 시에 그건 사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서 종합운동장 조성계획이 변경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유휴공간을 저희가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찾고 있는 중이고요. 그 부분에 체육시설 배치하는 계획을 작성을 하여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 여기 사진에 나와 있는 위치도라든지 이건 정확한 것은 아닌 거죠? 지금 현재요.

○지방시설주사보 김현수 맞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최정희 위원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요, 이미 교부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바쁘시더라도 조속히 추진하셔서 성과가 있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때그때 되는 진척사항은 꼭 의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48페이지입니다. 조금 전에도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저희도 민원이 들어오면 체육과인지, 하천관리인지, 어디인지 분간이 안 되어서 몇 번 걸쳐야 돼요. 그런데 이번에도 중랑천 농구장은 어디 과에서 하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하수관리과 생태하천팀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런데 이거 당초에 농구장은 저희가 도비 받아가지고 저희 체육과에서 설치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추가 연장사업으로.

최정희 위원 그럼 그거 부분은 또 체육과에서 하는 거예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저희가 하다보니까 그 당시.

최정희 위원 다른 체육시설은 중랑천에 있는 건 전부 다 생태하천팀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최초 설치했던 부서가 거기다보니까. 많이 엉켜있어요.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이 당시 도비 보조사업이 되어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지만 사실 모든 체육시설을 저희 체육과가 사실 한계는 있습니다. 또 관련 부서가 있는데도 때로는 체육과에서 주도적으로 많이 했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많이들 부서에서도 우려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체육시설이니까 체육과에서 하자. 해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희가 또 민원 들어오면 항상 보면 이 과, 이 과, 이 과로 걸쳐서 저희가 민원을 해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중랑천 농구장이면 생태하천팀에서 하는데 왜 체육과에서 예산이 올라오나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 중랑천 농구장은 아시다시피 천변에 있어서 여기는 특히나 더 비가 오고 큰물이 나면 또다시 어떤 피해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 꼼꼼하게 챙기셔서 그런 거에 집중하셔서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호원권역 복합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당초에 이것도 중앙투자심사에 의뢰를 했는데 사실 1차 보완이 내려왔습니다. 보완사항을 추가로 반영해서 중투에 다시 심사 의뢰할 거고요. 또 아울러 아직은 중투의 의견도 듣지만 사실 토지매입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선행해야 될 게 토지매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안에 토지매입하고 나머지 행정절차를 추진하면서 그 추진과정들을 위원님들께 수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말씀은 일단 토지매입이 된 상태에서 중투고 뭐고 하시겠다 이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명분이 서죠.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93쪽이고요.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하신 35쪽 공모사업 쪽에 여쭤보고 물어보고 싶은데요.

그전에 아까 말씀하셨는데 체육시설 하실 때 정규 규격, 경민대 축구부가 창단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선수들이 사용하는 건 정규 규정이 되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전.

그래서 잔디나 모든 부분에서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학생들이 특히 엘리트나 생활체육인들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고려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면서.

직동축구장은 2015년도에 했어요. 횟수로 7년 됐습니다. 생활체육대축전 때 급하게 하는 걸로 해가지고 대학생들 U리그를 하고 있는데 살인구장이라고 합니다, 살인구장. 빙판이 되어 가지고 살인구장으로. 그래서 참고 말씀드렸고요.

페이지 193쪽을 보니까 재무활동비가 있고 그 밑에 국고보조금 반납금, 시도비보조금 반납금 이게 뭐죠? 간단한 설명.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짧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국도비보조사업을 집행을 하고 집행잔액에 대한 반납금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리고 제일 밑에 보니까 2020년도 초등스포츠클럽 이자반납금 있어요.

35쪽에 보면 공모사업이 많이 있는데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우리 자부담도 있죠? 있는 곳도 있죠? 그래서 여쭤봅니다.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인데, 준비됐나요? 자료 한번 띄워주실래요? 그리고 위원님들께도 자료 한 부씩 나눠주세요. 준비된 자료가 지난 8월 2일 경기일보에 보도된 자료입니다.

이것도 공모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대단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본 위원이 이걸 볼 때 행정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라고 해서 제가 지금 이 부분을 지적을 하게 되는 거고요.

이 공모사업에 당선이 되면 매년 8,000만원씩과 4년간, 또 시에서 2,000만원씩 해서 도합 1억씩 해서 4년간 지원되는 사업이거든요. 이건 그냥 사업으로 선정해서도 안 되고 아마 이거 대한체육회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한 이 부분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보도자료 같이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안종성 한 종목 그러니까 공모사업을 선정해서 이 체육회를 통해서 다 시달이 됐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A클럽이 서류를 공모했는데 B클럽 관련자가 아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체육회 담당 간부들한테 요구를 해서 복사, 이 자료가 유출되어서 물의가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체육회에서 여기에 맞는 징계 조치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문제는 어떤 그럼 결과를 과장님은 받으셨나요? 답변을. 체육회로부터. 지금 현재.

○체육과장 안종성 직원 강등.

김연균 위원 3개월 정직.

○체육과장 안종성 일단 강등되고요. 3개월 정직. 강등.

김연균 위원 한 계급 강등. 그거로 했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여기를 사료를 보면 제가 어느 정도 파악을 했는데요. A라는 클럽이 먼저 과정이 공평하게 공고가 됐겠죠?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김연균 위원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는 데가 있고 모르는 데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요. A라는 클럽이 스포츠클럽이 먼저 등록을 했어요. 나중에 B라는 클럽이 알게 됐잖아요. 그 부분 과정에서 여쭤보니 이러이러하다고 해서 그걸 유출을 시킨 거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늦게 온 B라는 클럽한테 여기 보시면, 제일 앞장에 밑에 보시면 가산점이 있어요. 가산점이. 밑에 보시면. 가산점이 뭐냐면 체육회로부터 추천서를 받으면 가산점. 맞죠? 가산점이 있어요. 그렇게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그 팀이 포기를 했어요.

이 과정은 A라는 팀이 유출을 했기 때문에 이걸 법적으로 처리를 하겠다. 해서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이 가산점은 누가 추천서를 써줬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이게 가산점이 아니라 확인서, 체육회를 통해서.

김연균 위원 확인서가 됐든 추천서가 됐든 이거 써줌으로써 가산점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걸 누가 써줬죠?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회에서.

김연균 위원 체육회에서 체육회장으로부터 써준 거 아닙니까, 추천서가. 그런데 그 팀이 포기를 했어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형벌은 그분이 다 받는 거예요. 이게 그 정도의. 저는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체육회 간부 간에 최근 인사위원회 회부를 했다. 인사위원회가 뭐 하는 곳입니까? 말 그대로 인사하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있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대상 직원입니다, 지금.

김연균 위원 직원이 있으면 공정위원회는 없습니까? 체육회에.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종목단체 관련인 거고, 해당 관리 체육회 직원은 인사위원회에서 징계를 하죠.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인사위원회에서 이걸 했다는 자료가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인사위원회 서류는 아마.

김연균 위원 그 자료, 인사위원회 했던 자료.

○체육과장 안종성 비공개로 알고 있는데요.

김연균 위원 서류 좀 제출해주시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체육회랑 협의해가지고.

김연균 위원 이 부분을 보실 때 우리 체육과에서도 이런 부분이 알고 계셨을 거 아닙니까? 보도자료까지 나왔으면. 공평하고 철두철미하게 심사를 해야죠, 이런 부분을.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또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 그분만이 잘못이냐. 그분이 포기를 포기시킨 거예요, B팀을. 추천서를 써준 팀을 포기를 시킨 거예요. 다 정리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만 이렇게 이런 형벌을 받아야된다는 게 과연 형평성에 맞는 건지.

이런 부분을 우리 체육과에서 관리·감독을 잘해야죠. 이제는 독립단체잖아요, 독립단체. 개인법인단체잖아요. 갈수록 더 그럴 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행정적인 틀을 안 잡아주면 앞으로 계속 이런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전에도 단체장이 지자체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사고가 많이 터졌잖아요.

이런 차원에서 형평성에 맞는, 누구 하나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런 게 되는 게 아니고 위원회라든가 잘 저기해서 하고. 우리 체육과에서도 잘 관리를 하시겠지만 보고만 있지 마시고 이런 부분은 상당히 관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 앞으로 공모사업도 전에 공공스포츠 클럽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 기관도 몇 년간의 지원비를 받습니까? 받아갖고 올해 끝나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공모사업 할 때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어요. 모른 종목들이 80%입니다, 80%. 그래서 그런 체계가 안 잡혀 있고 그런 공모가 안 했기 때문에 공모사업을 하더라도 이런 발생이 되지 않나 차원에서 정말 심도 있게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숙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 팀의 지난 3년 동안의 해외 전지훈련 실적하고 국제경기 참가실적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고, 기자재 구입까지 포함해서 자료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시에 없는 체육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의정부시가 중장기계획을 세워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없는 체육시설에 대해서 계속 방치하고 모른 척 하시는 게 아니라, 어떠한 종목들이든 간에 중장기발전계획에 편성을 하셔서 앞으로는 이러한 종목에 대한 체육시설은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야구장 같은 경우에도 하나밖에 없어요, 팀 수가 100개가 넘는데. 그런 경우도 있고. 지금 의정부에 미군부대 사격장 자리도 있는데 불구하고 한수이북에 없는 클레이사격장을 유치한다면 관광 수입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 같고. 관광객 유치도 마찬가지고. 이런 계획들을 우리 시에서 세워주셔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X-게임장도 정식적으로 만들어주시고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정식 규격화 되어가지고 이제 하천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또 이러한 것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날로 늘어나는 축구동호인 수도 마찬가지고. 지금 정식 사이즈로 나오는 축구경기장도 많지 않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하셔서 우리 의정부시에 체육시설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김연균 위원님이 자료까지 배포해주셔서, 이 내용은 사실 전에 있었던 내용이고 우리 위원님들 다 아실 겁니다, 사실. 그렇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해주셔야 되는 곳이 또 체육과라고 생각이 되고.

집행부에서도 사실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잘 생기면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생기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처리해야 되는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집행부 직원들에 대해서도. 그러한 절차를 어떤 식으로 처리해나가면 되는 것인지를 우리 체육회에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어떤, 어떤 절차를 밟아서 일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하는 걸 알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A간부, B간부 이렇게 나왔지만 직함을 넣어주는 것까지도 문제가 되나요? 사람 이름을 오픈하지 않고.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간접적으로라도 누구를 특정할 수 있으면 안 됩니다.

임호석 위원 왜냐하면 거기에 근무하시는 간부 모두가 지금 의심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 사람들의 개인적인 권리침해라고 생각이 돼요.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요, 유추해서 특정할 수 있다. 라면 위반되는 걸로.

임호석 위원 그런데 반대로도 생각하셔야 되잖아요. 저렇게 되면 모든 거기의 체육회 간부가 다 잘못한 사람으로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해당 간부에 대해선 앞서 언론에도 보고되었던 바와 같이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강등하고 또 정직까지. 아주 중징계입니다. 그렇게 인사조치는.

임호석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따지면 어떻게 그분이 여기 들어오시게 되었는지도 잘 아시겠지만, 좋은 분이 추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적이라든지 아니면 업무능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 아닙니까? 정보 유출 같은 건. 이런 거에 있어선 조심하셔야죠.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유출 과정도 보면 그분의 특정인 잘못만도 아니에요. 그게 십 며칠간 그대로 공모한 부분이 컴퓨터에 다 있었어요, 그 과정이. 저는 이거 안 지가 불과 20일밖에 안 됐습니다. 안 됐는데 그 컴퓨터에 버젓이 누구나 다 볼 수 있게 직원이면. 그게 있었어요, 그 과정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그분을 떠나서 책임을 왜 혼자 지어야 되는지 그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갖고요.

중랑천에 대부분 체육시설 같은 거 시설을 해 놓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체육과에 소속이 할 수도 있고 또 하천관리팀이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거 사진을 한 장 띄워야 하는데 못 띄웠어요. 시설물을 이번에 새로 개관을 하는데 정말 저쪽에 호원천변에 여기에는 아무것도 안 나왔지만 파크골프장에 이런 시설물 같은 거,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자꾸만 들어오는데 도대체 어느 과에서 이 시설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체육과장 안종성 파크골프장은.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걸 근본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의정부시만 하더라도 중랑천이나 백석천이나 부용천이나 계획홍수고나 연 강수량이 또 다 틀려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참고해주신 자료가 특정 자치단체 하천이라 할지라도 거기는 만년 물이 안 차는 건천일 경우에는 하천법에, 하천법상에서 하천의 흐름이나 유속에 지장을 주는 지장물은 분명히 설치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천이 홍수나 취수가 목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설치가 된 사례로 저희가 추측이 되는데, 그렇다고 저희도 똑같은 동일 시설물 막구조 시설물을 중랑천이나 부용천에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주민들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올 때 관련 부서 협의는 물론이지만 관련법에 저촉여부도 면밀히 따지고 있음을 죄송스럽게 말씀 올립니다.

김영숙 위원 저도 하나 놓친 게 그쪽에 진짜 비 왔을 때 계절적으로 물이 차나 안 차나 이거에 대해서는 조사를 못 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그게 해당이 안 된다면 다시 한번 도전들 하시라고 그분들한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체육과는 아마 운동하시는 분들도 시민들도 많고 또 민원이 굉장히 많은 부서라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궁금함과 지적도 해주셨는데, 사실은 우리 안종성 과장님이 제가 볼 때 일개 군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정말로 민원을 주시면 그래도 발 빠르게 잘 움직여주고 계십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하고 지적해주셨던 여러 가지 문제들은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충분히 있다고 보고요. 사실은 시민들 건강이 지금은 삶의 질에 영향은 굉장히 높습니다.

아까 우리 김근정 국장님께서 답변 주신 이 부분이 저는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여태까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부분을 할 수 있다는 저는 희망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무게감 느끼시고 해결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2시2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올립니다. 이정석 도서관정책과장님이 병가로 인하여 부득이 불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94쪽입니다.

도서관정책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액은 56억 1,235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56억 1,535만원에서 299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2020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원사업 추진, 국고보조금 반환금 51만 5,000원, 도서구입비 2,000만원, 미술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665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과장님, 아주 설명 잘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 편찮으셔서 아주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과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4단계로 도서관이 휴관하여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훌륭한 도서관 시설이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데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잘 준비하시고 있지만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휴관 중에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안 계시더라도 준비 철저하게 해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94페이지 보면 도서 구입에 대해서. 아마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예산은 얼마 안 되거든요? 본 예산에 세웠어야 되는데 계획적으로 도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아마 월간지나 주간지를 더 구입하는 건가요? 어떤 거죠?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본예산에 세워져 있는 도서구입비인데요. 저희가 신속집행을 하다보니 거의 80%를 상반기에 다 집행이 되어서 3, 4분기 책은 시즌책은 구입을 못 해서요. 그리고 특히 희망도서같은 경우에는 계속 늘어가고 있고, 또 정기적으로 과학도서관에 특성화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들의 수요도 많고요. 그래서 추가로 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구구회 위원 신속집행하시다가.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예.

구구회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팀장님, 어제 잠 못 주무셨죠?

명세서 194페이지 하단에 보면 호놀룰루미술관 기증도서 운송료가 조금 삭감되었어요. 이 부분은 책이 덜 와서 그런 건가요?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호놀룰루미술관 기증도서 운송료로 해서 기정 예산안 3,000만원을 세웠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원래 당초에는 항공운송이 계획이어서 산정한 계획이었거든요. 그런데 항공운행이 코로나19로 서비스가 안 되고 해서 항공은 어렵고 해양 운송방식으로 해서 기증도서를 받아서 금액이 그만큼 감액 조치했고요.

10월 중으로는 일단 2,179권을 기증받았고요. 10월 중으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은 앞서 설명을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줄어서 그랬는데 이게 항공료 때문에 그런 건데요. 그러니까 건수는 그대로 예상대로.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그대로고 운송료만.

최정희 위원 네. 운송료에서 절감된 부분이죠?

○도서관정책팀장 김종미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장님께서는 많이 몸이 불편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따로 안 듣고요. 사전설명을 우리 위원님들이 다 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직접 질의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과장님, 편찮으신데도 불구하시고 오늘 이렇게 배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장님의 그런 열정적인 행정에 늘 감사드리고, 정말 심심한 감사드리면서 더 건강에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감사합니다. 고개만 돌리지 않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참 대단하세요. 정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서 4단계로 도서관이 휴관하여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훌륭한 도서관 시설이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데에서 참 안타까움을 금할 데 없습니다. 특히 음악도서관을 포함한 미술도서관 등이 더욱 안타깝다고 저는 생각되고요. 도서관운영과장을 비롯한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회복되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요, 명세서 197페이지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에 대해서 공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은 설계 완료해서 건축 공사에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부분적으로 철거 작업에 들어가서 9월 초에 철거가 마무리되면 그 다음부터는 계획된 설계대로 공간 먼저 기반조성을 한 다음에요, 전기통신 그런 공정도 다 계약이 완료된 상태거든요.

9월달부터는 저희가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 사업을 추진해서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지금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감사하고요.

리모델링 한다는 현수막을 여기저기 많이 거셨더라고요. 그래서 참 그 부분도 발 빠르게 현수막을 걸어주셔서 시민들께서 아마 불편함이 없었던 거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도 과장님과 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 더 많이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도서관 홍보에도 많이 된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그동안의 피로로 누적되어서 우리 과장님이 건강에 좀 그러신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합니다. 설명은 다 잘 들었고요.

지금 구구회 위원님이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국비 포함해서 17억 추진 예산에 진척 사항 말씀해주셨고요. 이번에 2억 5,000 올라온 것은 공사비 부족분인지, 어떤 새로운 사업인지 그거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설명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본예산에 국비 포함해서 17억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을 하던 과정 중에 설계 건축 기반조성을 하는 건축공사의 예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예산이 한 7억 정도 남았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행감 때도 어린이도서관만의 특성화, 어떤 정체성을 다시 찾아되지 않겠냐. 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기존에 한 14년 동안 축적된 영어원서를 다시 어린이도서관만의 특별한 정체성으로 다시 변신시키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겠다. 라고 판단하고 위원님께도 그렇게 보고를 드리면서,

저희가 일부 공간만으로 특화도서관으로 부각시키기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어린이도서관 3층 전체를 영어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구성을 위한 인테리어 포함해서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를 해야 하는 예산이 더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저희가 2억 5,000을 영어특화 공간 구성을 위한 예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기존에 있는 리모델링 거기에는 상관없이 또다시 특화사업 쪽으로 영어로 하기 때문에 3층에 그 부분에 리모델링비도 들어간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거기에 브랜드 개발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할 때부터 도서관의 아이덴티티가 잘 부각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을 하거든요. 브랜드 개발을 해야지만 또 마케팅할 때 저희가 더 어필을 할 수가 있어서 브랜드 개발 포함한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사업으로 2억 5,000 계상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70페이지에 보면 이번 공립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요구되었네요. 설명서 70페이지 보면 공립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이 나왔어요. 사실 녹양동 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벌써 시설이 한 20여년이 지나서 자체가 노후화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관에서도 한 번씩 갈 때마다 보면 협소함을 느꼈는데 어떤 쪽으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계신 지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공립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은 본예산에 올려서 할 수도 있었던 측면이 있긴 했지만,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송산1동 작은도서관이 저희 2021년 KB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서 1억의 예산으로 송산1동 작은도서관을 저희 시비 없이 리모델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송산3동도 올 연말에 작은도서관이 청사 오픈하면서 같이 오픈이 될 거고, 그런 측면에서 권역별로 공립작은도서관의 노후화 된 것을 개선을 할 필요성이 있겠다. 라고 판단을 해서 권역별 약간 균형발전까지는 아니어도 시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을 서비스를 개선하는 측면이 필요하겠다 판단해서,

이번 공립작은도서관 리모델링에 권역별, 그러니까 송산동은 민락권역쪽, 송산권역에 해당이 되니 저희가 신곡권역과 흥선권역 쪽에서 노후화되고 빨리 개선에 필요성이 있는 도서관 두 곳을 선정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굳이비 권역에서 한다고 그러면 녹양 작은도서관이 선정을 잘하신 거 같고요. 사실 한 번씩 가서 보면 굉장히 노후화되고 좁아서 신간서적은 나옴에도 불구하고 책도 보관할 곳이 없어서요. 어느 경우에는 바닥에도 쌓아놓는 경우도 있고.

또 그쪽에서 책을 열람할 때도 비좁아가지고요, 서로 부딪히고 그런 걸 제가 많이 봤습니다. 이왕 계획 세우신 거 꼼꼼하게 해서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아프신데도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설명서 75쪽, 예산명세서 197페이지.

뮤직홀 그랜드피아노 온습도조절장치 구입을 하셔야 되는데 꼭 이게 사실은 있어야 되죠. 피아노도 비싸고. 그런데 이게 소모품인가요? 아니면 이게 한 번 구입하면 몇 년간을 쓸 수 있는 거예요? 반영구적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반영구적입니다. 자산취득성 자산취득비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건 피아노니까 조율을 사실은 다른 데 비싼 피아노는 1년에 2번 정도 조율을 해요. 이거에 대한 말씀은 없는데 조율도 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예산도 필요하실 텐데.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조율은 저희가 이미 조율 관련해서 유지관리비가 책정이 되어서 계속 기본적인 조율은 하고 있고요. 만약에 공연이 있을 때는 공연 당일날 특별히 전문 연주가에 맞춰서 조율이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지속적인 조율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궁금해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몸이 불편한데도 끝까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의사일정 최소화 운영을 위해 예산안 설명을 원장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장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51억 7,390만 3,000원으로 국비 100% 보조사업인 2,500만원과 출연금 요구액 1억 6,154만 8,000원을 포함해서 1억 8,654만 8,000원 증액하였습니다.

이에 편성된 사업은 세 가지입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업무 이관에 따라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하고자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은 간사 15명에 대한 인건비 1억 787만 7,000원, 인건비에 대한 4대 보험 기관부담금 946만원, 2022년도 교육생 모집을 위한 홍보비 770만원, 그 외 소모품비 등 일반 운영비 1,791만 5,000원으로 총 1억 4,295만 2,000원입니다.

동별 중복 프로그램 조정 및 다양성 강화와 재단 이관에 따른 전문성 확보 등 2022년도 동 평생학습센터의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에게 보다 내실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입니다.

그동안 국비로 진행되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지방비 시·군 분담금 확약금액으로 1,859만 6,000원입니다.

보고서 9쪽의 내용은 2021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국비 100% 2,500만원 보조금 사업으로 금회 예산액에 포함되지만 출연금 요구액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문화가정, 고령자 등 교육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참여 활동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자존감 회복 및 주민참여를 통해 지속가능 학습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2회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자세한 사항은 질의에 따라 총괄본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이 자리를 잡아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되고, 또 그 기간에 있어서 원장님 수고, 또 우리 본부장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평생학습원이 해야 될 업무가 어떤 것인지 정립해 나가는 그런 기간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원장님과 본부장님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어디까지가 우리 학습원이 해야 될 일인지 사실은 정확히도 아직 파악이 안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셨다시피 의정부시에서 있는 모든 교육에 관련된 부분은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모두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을 가지고 우리 평생학습원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될 것인지를 계속적으로 고민해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추경 서류를 봤는데, 두 권으로 해오셨지만 앞으로 한 권으로 하셔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한 권으로 해서 예산안과 설명자료를 분리하면 되시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을 줄이는 차원에서요.

이번에 예산이 올라온 거 보면 우리가 사업비보다는 인건비 쪽에 거의 다 치중되어 있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일단 시민을 위하는 먼저 그런 부분도 있었어야 되는데, 내실을 기하는 데 모든 게 총력이 기울여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여기와 더불어서 함께 시민들을 위한 사업내용도 더 많이 포함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행사홍보비로 해서 기정액 12억인가요, 이게 금액이? 어떻게 되는 거죠? 목별 예산총괄현황을 한 번 보시고요. 예산서 29페이지 보시고 설명자료는 3페이지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설명자료 3페이지, 예산서는 29페이지 보시면 행사홍보비라고 있습니다. 찾으셨죠? 굉장히 많은 금액이에요. 굉장히 많은 금액이고, 이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꽤 많은 포지션을 차지할 것 같아요. 우리 평생학습원 예산 전체를 봤을 때도.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다 금액을 소진했기 때문에 추경에 올리신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설명을 드리면요. 어떤 사업을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그게 목으로 행사홍보비에 들어갑니다. 여기 실질적인 홍보비는 거기서 얼마 차지를 않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안에 다 포함이 됐다는 말씀이시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위원님께서 보시기에는 뭐 이렇게 많은가. 그러는데 이게 다 우리가 아까 위원님께서 왜 사업예산 안 올리냐. 그 사업에 이 속에 다 포함되다보니까 그런데, 이걸 저희가 자세히.

임호석 위원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시면 지금까지 쓴 거, 앞으로 쓸 거에 대한 걸 제출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말씀드릴 내용을 우리 원장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네. 이 부분에 대해서 쓰신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예산을 어떤 식으로 쓰실 거라는 계획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드립니다. 오늘 가능하시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오늘 위원님들과 함께 자료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14개 동에 간사님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박석호 본부장님과 원장님께서 잘 그분들과 회의를 거쳐서 원만하게 해결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한 번 원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박석호 본부장님이 예전에 네이버 하시는 분들 관리하신 적이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임호석 위원 그분들이 사실은 지금의 간사님들, 각 동의 간사님들 평생교육을 교육을 담당하셨던 간사님들을 또 교육하셨던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이. 교육이라 보면 좀 그렇지만,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될지에 대해서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박석호 본부장님이 노력을 많이 해주셨고.

또 그 당시에 거의 봉사하다시피 그분들이 일을 해오고 계셨고 지금까지도 언젠가는 더 좋은 처우개선이 있겠거니. 아니면 우리도 빛을 볼 날이 있겠다. 하는 그런 막연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 많은 봉사 차원에서 일을 해오셨다고 생각이 돼요.

뭔가 바라고 일하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유사한 분들이 지금 어떠한 직책으로 자리가 변동이 되는 상황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큰 박탈감을 가지실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이. 믿고 따랐던 분들이 본인들을 이번 기회에 이끌어주면 어떨까 하는 기대나 바람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 중심에 우리 박석호 본부장님이 계실 거 같고. 또 박석호 본부장님께서도 어느 정도 권한에 한계가 있으시기 때문에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원장님과 또 직원분들과 함께 회의를 하셔서 그분들의 지금까지 노고에 대한 대가가 충분히 이번에 세워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방법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평생학습원이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분들의 역할은 어떻게 될까. 또 어떤 역할을 해가면 좋을 것인지를 한 번 심도있게 고민해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과장님 한 말씀 먼저 해주시겠습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말씀주신 거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네이버 선생님들을 처음에 학습매니저로 양성한 것이 사실 2012년도에 양성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오래되셨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스물두 분 양성했었던 것이 자꾸 줄어들면서 지금은 전체적으로 줄어들어서 재작년에 2기를 양성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1기가 두, 세 분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다시 또 2기가 추가로 선발된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1기 분들은 거의 나가시고 해서 그래서 지금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여덟 분 계시는데, 학습매니저로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희가 해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직원화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매니저로 활동하신 것에 대한 시간당 수당을 책정을 해서 드린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이 많이 는다고, 거점센터 는다고 해서 사실 꽤 일주일에 많이 시간을 할애하고 계시는 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상이란 측면으로 해석을 하면 좀 난감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최대한 시간들 할애하셔서 한 달에 조금씩 받는 금액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동 주민센터 말씀도 주셨는데 혹시 내년에 올해 1년 계약을 해서 다섯 분이 나가시는데, 그렇게 되면 다섯 군데에 대해서 공모를 해야 되는데, 그때 혹시 이분들이 기회가 되신다면 인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 송구스럽습니다마는 기회가 또 되지 않을까 그런 다각적인 측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이나 일들이 중요한 그분들의 경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인정합니다. 저희 학습원 발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었던 서포터즈라고 저희가 인정을 합니다.

임호석 위원 내년도에 또 그러한 기회가 생기신다면 그동안에 의정부시에 평생교육을 위해서 노력해오신 그 뒤에서 조용히 일해오셨던 분들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있었으면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잠깐 궁금해서요.

임 위원님이 금방 말씀하신 간사 열네 분이요. 다섯 분이 내년에 나가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기를 다섯 분한테 다시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하는데 나이가 안 맞아서, 나이 때문에 나가는 건데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내년도에는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케이스니까 물론 나이도 고려가 됩니다만 아직은 나이가 그 정도에 저촉될 부분 정도는 아닙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60세 이상은 나가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정확히 여기서 말씀하시는 나이가 몇 살이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 네이버 선생님들은 나이 제한이 없고요. 처음에 나이 드신 분들한테 저희가 다섯 분 모셔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실 때 원장님 말씀이 혹시 주민센터 그만 두신다면 네이버 쪽에서도 활동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으니, 나이가 제한있는 거 아니니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 라는 그런 말씀도 한 번 나눴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네이버 선생님들은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죄송합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계약을 해서 추진을 하려다가 위원님들이 저희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도 위원님들이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섯 분들은 내년도에 하기로 하고 위원님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두 번 간담회 15명이 다 와서 2번을 2시간씩 하고 그 다음날 또 2시간씩을 했어요.

그래서 그 다섯 분에 대한 그분들도 10년 이상 근무를 했기 때문에 1년간 명예롭게 정리를 하고 나가는 거에 대한 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저희도 판단 못 한 건 위원님들이 그런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를 한 거에 대한, 그분들도 그걸 알고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했고요.

그러나 다만 정규직화를 빨리해서 가고 싶어하는 분들은 거기에 대한 불만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가지고 충분한 의견을 하고 그분들도 맨 처음에 서로 다 견제를 했습니다. 견제를 한 거예요. ‘나는 빨리 갈 수가 있는데 정규직을. 저분들 때문에 내가 늦어져?’ 그걸 하나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 저희가 두 번을 간담회를 원에서 해가지고 아주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라.’ 그래서 ‘좋다.’ 그거로 다 통일되다보니까 위원님들이 오늘 예산을 세워주면 9월달에 계약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 계약할 때 아무 저것도 없이. 그리고 나가시는 선배 입장에서도 후배들한테 기회도 주고 또 선배들은 나가면서 떳떳하게 지역을 위해서 10년 이상 이렇게 근무하니까 떳떳하게 나갈 수 있고. 서로들 좋은 의견을 위원님들께서 주셔가지고 저희가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네이버 선생님들도 그런 기회가 올 때 할 수 있다는 그거고, 또 다섯 분이 나가게 되면 그건 우리가 매니저는 우리가 매니저로 정규직이 아니니까 쓰는 건 다섯 분 중에 우리가 매니저를 쓰면 다섯 분들이 ‘다 오겠다. 우리 써달라. 60이 넘어도.’ ‘좋다. 내가 다 해드리겠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특별한 얘기가 없을 거로 보고요.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래도 원장님 이하 본부장님께서 아마 학습원 자리를 잡는데 선두 역할을 잘하고 계셔서 많은 질문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이번에 주민자치회가 생김으로 인해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들하고 그분들의 어려운 점이 학습원과 우리 상임위하고 소통이 잘 되어서 원장님 말씀처럼 큰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학습 네이버들의 이분들의 민원도 우리는 민원이에요, 사실은. 이분들의 고민도 들어보니 고민이 꽤 많더라고요. 앞서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최소한 이분들에게도 그동안의 양성과정을 거쳤고 또 그동안에 학습원에서 나름 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들에게도 최소한 최저임금을 생각해주는 양성역할은 우리 학습원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니까 이분들도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우리 원장님과 본부장님께서 많이 고민을 하셔서 큰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이분들이 또 큰 잡음을 만들 수도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잡음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우리 학습원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임호석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임호석 위원 다시 한번 정리할 겸 해서. 지금 원장님께서 학습매니저 부분을 얘기 안 하시길래 다시 한번 정리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박석호 본부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내년도에 간사하셨던 분들이, 공무직으로 전환되신 분 중에서 다섯 명이 그만두게 되신다는 말씀이신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추가 모집을 할 때 우리 학습 매니저분들이 다시 거기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거 같다. 이렇게 얘기하신 거 맞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저는 거기에 경력에, 이분들이 지금까지 해온 경력이 소중한 경력으로 포함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분들은 어쨌든 교육기관에서 10년 정도 근무를 했고요. 내년도에 이건 교육과하고 다시 협의할 문제지만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해줘가지고 송산권, 호원권, 신곡권 센터를 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가 코로나 좀 하면 신곡권에다가 직업교육센터를 설치했습니다.

그거하고 발달장애인은 중앙역인데 거기도 센터를 위원님들 모시고 개소식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좀 끝나면. 그런 센터에 이렇게 거기도 직원이 네이버들이 그냥 일당받고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규직화되고 그러면 그 자리도 필요한, 다는 할 수 없지만 시하고 협의해서 필요한 데는 분들도 정규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의견 주신 네이버 선생님들에 대한 그런 거, 그건 또 1년을 내년 뽑을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최저임금에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 의견을 저희가 잘 살펴가지고 내년도에 조금 더 예산을 올려서 그분들이 고생하는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0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교육문화국장김근정
교육청소년과장한수완
문화관광과장임우영
체육과장안종성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체육육성팀장이선희
도서관정책팀장김종미
지방시설주사보김현수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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