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환경사업소
일시 : 2021년 6월 15일(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0분 감사개시)
○김현주 위원장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혈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오늘은 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럼 환경사업소장 및 환경사업소 소관 과장들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환경사업소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해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공원과장 정해창,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송 환경사업소장께서는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환경사업소장 이재송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로 심신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다하시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늘 사업소 업무에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환경사업소 부문별 감사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병택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환경관리과장 이병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환경관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두가지만 우선 이병택 과장님이 우리 의정부시 수소충전소를 위해서 진짜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세요. 제가 저번에 어느 과 행정사무감사에도 이병택 과장님한테 고마움을 표었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조례 개정까지 해서 그린벨트 내에도 친환경이죠. 미세먼지 제로를 위해서 했는데, 양주시 같은 경우는 이미 통과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병택 과장님이 사실상 휴일에도 노력하시는 건 다 알아요. 너무 고맙고 의정부시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현재 의정부시에서 수소충전소를 위해서 신청한 곳이 몇 군데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현재 신청한 곳은 총 4군데 정도됐고요. 지금 현재 환경부에서 공모사업중이었습니다. 6월 8일까지 공고가 마감이었는데, 그 중에서 3군데가 공모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마 환경부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엊그제 보니까 환경부에서 총 90억에서 120억인가 늘린다고 신문보도도 봤습니다. 사실상 수소충전소라고 해서 무서운 게 아니잖아요. 사실상 안전한 거예요. 아파트가 무슨 가스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LNG입니다.
○김정겸 위원 LNG가스를 밑에 깔고 누워 있는 것하고 똑같은 거예요. 수소충전소 그러면 사람들이 수소폭탄을 생각해서 그런지 굉장히 혐오시설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쨌든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의정부시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잘해 오셨으니까 좀더 설치하시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좀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팀장님 이하 팀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하천을 위한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를 위해서 제가 건의를 하나드리는 거예요. EM 흙공을 만들잖아요. 사실상 지속가능발전협의체에서 EM을 만들어요. 여기에서 저기에서 사람들이, 저희도 집에서 설거지 할 때, 저도 집에서 설거지를 종종합니다. 집사람이 아침 출근할 때 제가 밥 차려주고 행감 때는 일찍 나와서 안 되지만 요.
집에서 EM을 써요. EM이 굉장히 인기가 높아요. 그 EM을 흙공을 만들어서 하천에 뿌리잖아요. 물론 여기에 중복된 사업이 하나 있었어요. 지속가능발전협의체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모하는데 들어와 가지고 제가 뭐라고 했지만 그냥 사인을 해줘서 2,000만원이 나가는 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차지하고라도,
제가 보니까 EM을 만드는데 혼자서 만들어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우리 시에 공익근무요원들이 계시면 EM을 만든다고 할 때 잠시 가서 도와 줘라, 그런 보조인력으로 조력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제가 EM을 만드는 것을 옆에서 봤어요. 보니까 혼자서 땀 흘리면서 만드는데, 늘상 인력이 부족하다, 혼자서 해야 되니까 혼자서 감당하고 해 나가는데, 과장님께서 체크하시고 그래서 EM만들 때 연락달라, 여기에서 군복무 대체하시는 분들을 보조인력으로 보내서 일을 도와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라 바로 이어서 합니다.
행감자료 298쪽을 보면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실적이 있습니다. 5개 위원회가 있는데, 위원회별로 추진실적에 맞게 움직였는데, 299쪽을 보면 삶의질위원회가 있는데, 여기에 보시면 웰다잉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두 세달에 걸치면서 했습니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독사로 인한 1인가구 문제 때문에, 이런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네 번째 보면 어린이공원 바닥놀이그림 설치는 여기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독사에 따른 캠페인 및 워크숍을 했는데, 뜬금없이 어린이공원 바닥놀이그림 설치 했다고 하는데, 이 사업에 맞는 건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주제가 원래 삶의질위원회에서 웰다잉을 중심적으로 하다 어린이공원의 환경이 열악하다보니까 그것도 일종의 삶의질 향상이라고 보시고 사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원래 삶의질위원회에서는 웰다잉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했는데요.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보니까 그 사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작년도 사항인데, 위원회별로 사업을 하다보니까 욕심아닌 욕심도 없지 않습니다. 저도 지속발전위원회를 김정겸 위원님 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정말 한 만큼 스터디나 어떤 행사를 했다는 것을 위원회별로 같이 공유하고 톡으로 보내주시는 건 좋은데,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런 건 지양해서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다른 위원회는 행감 조치결과 책자에 자료를 작성해 주셨는데요. 300쪽을 보시면 조치요구사항이 있어요. 여기만 특별하게 주요 지적사항 및 조치요구사항 조치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특별한 게 있어서 여기에 옮겼을까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그건 아니고요. 지속가능협의회 자체 점검을 한 사항이고요. 2020년 사업이 끝나면 정산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정산본 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가 2021년 3월에 지도점검을 나가서 일반회계 처리방법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입니다. 저희 회계규칙에 잘맞지 않는 사항을 지도점검을 한사항을 넣어 놓은 겁니다.
○조금석 위원 행감 조치결과 책자가 아니고 여기에 있으니까 눈여겨 볼 수 있고, 우리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전에는 의제21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국장님 두 분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위도 커져 버리니까 문제에 있나 해서 더 눈여겨 봅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니까 문제 아닌 문제들도 있고요. 이런 것을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더 자세히 보셔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어느 단체가 되든 국장님이 두 분 있는 단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한 분이라고 하네요. 맞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공동의장님이 계시고.
○조금석 위원 그런 부분이 없지 않은데, 다른 단체나 협의회가 되든 여기만 특별하게 해 준다는 의미도 없지 않습니다. 다른 단체와 형평성 맞게 움직여 줬으면 튀지 않을 텐데, 튀는 부분도 없지 않고요. 저 역시 거기 위원이지만 갔다 오면 뒷소리가 들리니 정말 송구스러운 문제도 있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께서 지켜봐 주시고 또한 국장님 체제 하에 시스템이 잘되어 있습니다. 이런 조치요구사항이 나와 있다는 것은 한 두건이 아니라 과마다 문제가 있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질문은 더 깊이 하지는 않겠지만 눈여겨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지역에 재개발로 중앙2,3구역에 민원이 많습니다. 몇 개 과 직원들과 의장님 함께 그 지역에 나가서 민원해결을 했는데, 실제 상황은 주민들이 과에서 소음측정을 하러 오셨다고 하는데, 그때는 그분들이 안 한데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하지 마시고 어느 날 갑자기 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물론 소리없이 공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유난히 의정부시 재개발사업에서 신도2,3차 주민들이 많은 호소를하고 교통문제부터 제가 관련되는 과에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고요. 데모도 하시고 나와라 과마다 다 부르고, 의원님들도 부르고 하는 것을 보면 사실 본인들이 힘드니까 하실 겁니다. 울지 않으면 젖 주겠습니까?
앞으로도 이제 시작하고 이제 말뚝을 박고 올라오고 아이들 통학하는데도 문제가 있으니 힘드시겠지만 담당하시는 팀장님이라도 한 번쯤 원하는 시간에 나가서 소음측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이 말하기로는 새벽에도 한다는 거예요. 시에서 출근 안한 시간대도 한다고 합니다.
민원을 제기도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의회까지 찾아오시거든요. 사업추진 부서이니까 면밀히 확인해 주셔서 정말 민원이 발생 안 할 수 없지만 최소화될 수 있게끔 도와달라는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수고 하셨고요.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추진현황 14쪽 깨끗한 하천을 위한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 거기에서 폐수배출시설 고발 건이 하나 있었죠. 거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고발 건은 달성축산이라고 폐수배출업소인데, 신고자체를 하지 않고 그냥 운영을 했던 업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찰에 고발을 한 상태입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는 안 하고 있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고발조치를 했으니까 못하게 만들었는데, 무허가 업체다 보니까 계속 배출을 하게 될 거예요. 저희가 검찰에 고발을 했기 때문에, 고발하면 벌금이 나오고 여기는 아예 면허를 내지 않은 곳이라서 저희가 계속 고발조치를 해서 검찰에서 조치를 하게 됩니다.
○이계옥 위원 일단 멈췄으니까 감사드립니다.
맞물려서 깨끗한 하천을 위한 건데, 지금 부용천을 아스콘으로 덮어 씌어서 문제가 되는 거 아시죠. 어떻게 처리하실 건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저희가 부용천 하천관리는 저희 부서에서 원칙적으로 하지 않고요. 저희는 수질관계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질된 오염원이 들어오면 저희 부서에서 처리하게 되는데, 아스콘을 씌웠다고 해서 저희가 단속하거나 어떤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건 해당 부서에서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왜냐 하면 환경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거기를 우리하고 관련이 없다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저희가 관련이 없다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하천의 수질관리를 위해서 아스콘을 씌웠다고 해서 단속을 할 수는 없고, 단지 협조부서에다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으니까 그런 건 관리 좀 잘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나온다고 다들 알고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계옥 위원 아스콘을 깔면 유해물질로 인해서 보통 얘기하면 코로나는 종식될 수 있지만 아스콘으로 인해서 나오는 건 평생 우리가 안고 가는 문제인데, 더군다나 하천 주변의 소식을 듣고 제가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앞으로 할 것인가를 물어보는 거예요. 유해물질이 나올 것같다가 아니라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아닙니다. 저희가 아까 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주요 하천변 20군데를 매월 취수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유해물질이 있는지 허용기준 이내인지 이상인지 확인해서 원인을 찾거든요. 현재까지 저희 하천의 수질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이계옥 위원 아스콘으로 인한 문제는 없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장기적으로 아스콘이 노후돼서 빗물에 씻겨서 수질에 희석이 된다면, 노출이 되겠지만 현재까지로는 아스콘으로 인해서 수질이 확 나빠졌다고 할 길이 없어서요. 육안상으로 보기에는 그러실 텐데요.
○이계옥 위원 울주군같은 경우에 아스콘 공장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마침 의정부도 보도가 됐잖아요. 대처에 대해서 설명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알고 넘어가기보다 지금 환경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아까도 국장님 보고말씀 드리면서, 예산투자를 하고 10년을 쓰고 있는데, 그것도 그냥 건너가지 마시고 신경을 써서 대안을, 아니면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언론보도에 난 건 아스콘 공장이 있던 부근이거든요. 공장에서는 아스콘을 만드는 과정에서 폐수도 배출되고 폐자재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더 심각하고요. 저희 시에는 아마 아스콘 공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보도자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부용천에 아스콘을 깔고 있는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거죠. 그 문제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용천에 아스콘을 깔고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래서 제가 전문부서다 보니까 우려에 대한 방안을 알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행감자료 301쪽을 봤어요. 기후환경네트을 보면서 사업은 좋아요. 사업방법이 과연 맞나? 예산은 얼마나 들었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건데요. 제가 자료 좀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나중에 해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이 별로 많지 않아요. 키워야 되는 건지, 줄여야 되는 건지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요.
많은 예산은 아닌데 여기 보니까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행사는 없는지, 가정에 35, 상가 10개 했더라고요. 가정에는 어떻게 하셨는지, 가정도 소중하지만 지금 현재 기후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리는 필요한데, 큰틀부터 가지 않고 작은 틀부터 가서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을 하게 됐는지 궁금해서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기후환경네트워크나 그린리더들이 기후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특별하게 사업을 하는 건데요. 그분들이 그린리더라고 해서 기후환경 강사들을 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을 학교라든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을 찾아가서 EM활용 환경교육을 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강사를 교육시켜서 저도 그런 방향인줄 알았는데, 가정 35는 뭐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그분들이 그린컨설던트가 돼서 12명이 가정이나 상가를 방문해서 에너지 절약 홍보를 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그렇다면 이해가 갔습니다. 강사가 교육을 받아서 그분들이 기후변화에 관한 네트워크를 했다고 하니까 이해가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민원이에요. 우선 우미린아파트 소음관련은 어떻게 해결이 됐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지금 현재 저희한테 들어온 건 없고요. 소음 측정을 해달라고 해서 측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과 저하고 같이 갔던 곳이 우미린이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소음 측정을 안 했고요. 왜 안 했느냐면 아파트 단지에 과장님 하고 같이 간 아니고 우연찮게 만났어요. 민민간의 갈등 때문에 소음 측정을 못했다, 중지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 소통이 안 되니까, 제가 거기다 직접 여쭤봤더니 결과는 어땠냐, 피드백은 받았느냐 여쭤 봤더니 소음 측정을 못 했다 하더라고요. 민원이 들어온 만큼 잘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행감자료 333페이지를 보니까 금오거성아파트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아요. 소장님이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통화만 계속 했습니다. 제가 자료를 메일로 받았는데, 계속 진정으로 반복되는 것을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조치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거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님께서 민원을 제기하신 사항인데요. 소음 측정 공인된 자료내역을 공개해 달라, 이건 공개하고 끝난 상황이 되겠습니다. 사실은 소음 측정자료를 공인을 해 달라는 건 안 되기 때문에, 공사를 하게 되면 특정공사 신고필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공개해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차후에 과장님과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91페이지부터고요. 기후환경네트워크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기후환경교육센터에서 하는 사업이죠. 301쪽 기후환경네트워크 및 그린리더활동 실적있는 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설기구로 기후환경교육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 사업인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산이 얼마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2,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련 분과위원회에 전에는 기후관련된 이런 사업들을 분과위원회가 지금 5개인데, 5개 명칭이 최근에 바뀌었어요. 원래 기후관련 분과가 있었고, 그런데 별도로 부설기구로 떼놓으시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생태환경도 마찬가지고 기후환경도 마찬가지로 자연환경과 요즘의 저탄소 관련해서 어쨌든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내용으로 본다면 같은 의미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분리한 이유가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현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회 명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선희 위원 분과위원회를 구분하셔서 별도로 기후환경교육센터를 지어서 거기를 예산을 통해서 사업을 하는데, 지금 EM활동사업을 하고 있어요. 전에도 기후환경 명칭으로 된 분과가 있었고, 어쨌든 생태환경이나 기후환경이나 자연환경 관련된 부분이니 사업을 묶어서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건 과장님께서 위탁을 주신 기관이 아니다 보니 답변이 모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능하면 해 주시고 안 되면 나중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위원회 구성이라든가 활동은 자치활동이기 때문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정하게 되거든요. 해마다 주제를 선정하는데, 요즘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기후변화 등이 굉장히 중요하다 보니까 그 관련된 사업만 전담하게끔 센터를 빼놨고요. 앞으로는 중점으로 다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선희 위원 기후와 환경이라는 말 자체는 육해공 다예요. 어떤 공기와 토양과 그 외 많은 바다도 들어가 있고 통틀어서 우리가 자연적인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얘기하는데, 저희가 행감 조치사항을 보시면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돼서 서로 비슷한 성격의 사업들이 중복되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먼저 협의회 별로 회원 인원이 어떻게 되죠. 분과위원회별 위원회 명수가 어떻게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총 인원은 107명되시고요. 분과별 인원은.
○정선희 위원 분과별로 명수가 다르죠. 혹시 최대 인원의 기준이 있나요. 아니면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10명이든 100명이든 위원으로 구성이 되나요. 위원 구성의 어떤 기준이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기준은 없고요. 활동하시라고 선정을 하게 되면 분과위원회에서 또 활동하시는 분들이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위원님들 성향에 따라서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위원회 구성 중에 인원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 본 건데, 규정이 있는지 아니면 조례에도 있기는 한데, 보통 우리가 위원회 구성을 할 때 관변단체는 관에서 운영하는 단체나 조례에 의해서 정하지만 위원회 구성은 내부규정이나 지침이 정관에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원하는 대로 다 들어 올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 주시고요. 각 분과별 위원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를 나중에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이분들이 거의 교육과 간담회 또는 예를 들어서 관련된 캠페인 이런 것들을 하시는데, 내용들을 보면 위원들 물론 의정부시민이긴 하나 대상이라기 보다는 사업의 진행자라고 보아야 맞겠죠.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사업에 참여되시는 분들이 과연 많은 의정부시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알고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가 사실 굉장히 모호한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정선희 위원 행감자료 300페이지 지도점검결과 보고서를 주셨는데, 보조기관에 있어서 이런 지도점검 결과를 자료로 서술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과에서 정말 열심히 지도점검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점검내역을 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언제부터 시작이 된 거죠. 예산을 받으면서, 운영이 언제부터 된 거죠. 이름이 바뀌기 전에도 같은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에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아마 의제21실천협의회 때부터 계속 예산지원이.
○정선희 위원 얼마나 됐을까요. 이 사업진행이요. 적어도 7년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있을 때부터 그때는 의제21로 있었기 때문에, 대략 정확하게 말씀을 못해 주시니까 현황관련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어쨌든 대략 7년이라고 보고 7년동안 담당 과에서 예산을 주시면서 지도점검을 당연히 하셨을 것이고, 지도점검의 기본적인 내역은 특히 회계처리뿐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정산 이게 기본 점검내용일 것 같아요.
20년 내용을 21년에 지도점검 하신 거죠. 아직도 강사비, 토론비 사소한 회계처리 부분에서 정리가 안돼 있고 결재라인도 임의적으로 이렇게 결재가 되어야 한다는 운영시스템에 대해서는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하루 이틀 회계처리, 정산보고 하신 거 아닐 텐데 그때는 이렇게 하시고 지금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기본적인 지침은 다 똑같았을 텐데, 이런 내용의 결과가 나왔다는 건 굉장히 놀랍습니다.
지도점검을 제대로 안 했거나 아니면 이 기관에서 대충 회계처리를 했다고밖에 인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도점검은 여기 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출에 대한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일괄성 있게 집행부에서 지도점검을 하셔야 되고,
특히 보조금은 회계처리가 잘돼야지 어느 항목에 어떻게 쓰여졌는지 공적 자금이 허술하게 사용돼서는 절대 안 되고 예산의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냥 눈먼 돈도 아니고, 우리 시민들에게 편익과 시민들이 활동하기 원활하기 위해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거지, 어떤 개인의 이익과 또는 사익을 위해서 지급하는 공적 자금이 절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과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담당부서에서 인지하셔야 되고, 명심하셔야 될 사항이라고 보고요.
여기 홈페이지 따로 운영하고 계시나요. 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가 따로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오늘 오전에 들어 갔습니다. 이분들이 많은 사업들을 하시는 것을 어떻게 홍보하는지 모르겠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꼭 해 주세요. 오늘.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물론 그때 관련된 내용들은 공지하고 업로드를 해 주세요. 5개 분과 관련된 사업들이 전혀 업로드 되어 있지 않고, 심지어 데이터 자료가 없습니다도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올라온 것도 18년, 19년 그나마 있는 게 하나예요. 이분들이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하다 못해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지도 않잖아요.
자체 홈페이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리를 허술하게 하시고 도대체 어떤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위원님들끼리 모여서 자기네들끼리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은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 아니에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이런 기본적인 지금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셨는데, 이런 사업들을 다 어디다 홍보하시고 공지하시는 거예요. 본인들의 홈페이지 조차도 업로드가 안 되고 있는데, 저는 이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폼으로 만든 거 아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정선희 위원님 지적사항 달게 받겠고요.
○정선희 위원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요. 모바일 들어 가시면 다 볼 수 있고요. 지금이라도 당장 보실 수 있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담당과장으로서 홈페이지 관리까지 챙기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저희가 사업을 하는데, 홈페이지까지 꼼꼼하게 지도점검해서 시민들이 많은 사업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분들이 어떤 공적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의정부 시민들에게 많은 정보와 의정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노력하는 것에 있어서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공적 자금 우리 의정부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하시는 사업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잊지 않으시고 그 위치에서 공공의 일을 하고 있다라고 대신에 의정부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내가 공적인 활동있다라는 인식은 정말 가지셔야지 이렇게 홈페이지 조차도 전혀 관리없이 홍보조차도 안 되고 있고, 도대체 구두로 홍보하시는지 어떤 루트로 홍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업이 7,8년씩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행감자료 298페이지 생태환경위원회 보면 생물관련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보면 섹터를 다양하게 사실은 중랑천, 호원쪽은 깨끗하고 양호해요. 하지만 부용천있는 쪽은 어떤 수질이라든가 환경에 대한 부분이 직접적으로 검수를 하지 않아도 눈으로 봤을 때도 후각으로 맡았을 때 확연한 차이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분들이 하는 모든 사업들은 어떤 특정지역의 사업이 아니라 의정부 전역에 대한 사업이잖아요. 의정부 전역에 대한 사업을 한 번에 못한다면 어차피 이 사업은 지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단계별로 조금 더 취약한 쪽으로 그리고 취약한 곳이 다시 환경이 개선이 되고, 그 사업들로 인해서 변화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끔 담당과장님과 담당 과에서는 지도해 주셔야 돼요.
사업목표와 목적이 물론 자체적으로 잘 만들어서 진행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는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게, 더 각별히 예산도 예산이지만 사업에 대해서 개입하라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 대한 조언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삶의질위원회에서 하는 어린이공원 바닥놀이그림 설치는 그전부터 웰다잉사업하기 전부터 하던 사업이고, 개인적으로는 어린이나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고, 봉사로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좋게 보고있으나 벤치를 칠하는 건 공원과에서도 하는 사업이에요. 예산을 들여서요.
물론 벤치에다 그림도 그릴 수 있겠지만 사소하지만 중복되는 예산들이 분명히 있고, 그건 공원과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과 이런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분명히 구분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힘드시죠? 감사 자체가 말만 들어도 부담가고 그렇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이계옥 위원님이 사전에 말씀주신 건데요. 행감자료 329쪽 민원, 진정, 건의 등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건수로 보면 19년도에 비해서 20년도가 많이 늘었는데, 내용을 보면 중복되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금오1구역인데, 이미 당시 철거작업이었어요. 계속 민원이 들어 왔지만 다 끝났어요. 착공 들어가서 신축예정인데, 저는 여기에서 요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소규모로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어요.
대형사업장은 괜찮은데, 소규모로 하는 소형사업장들은 아무래도 소음이나 미세먼지 이런 것들에 대한 대책이 많이 미흡해요. 그래서 민원이 발생될 것 같습니다.
소음 측정이나 미세먼지 측정에 대해서 시민이 신뢰할 수 없는 거예요. 분명히 나는 시끄럽거든요. 규정 데시벨 놓고 측정하면 그 시간대는 안 하고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끔 투하하는 것 때문에, 거푸집 뜯을 때 원래는 크레인으로 잡아 내려야 되는데, 그냥 위에서 던지기 때문에 펑펑 소리 나거든요. 그런 건 순간순간이기 때문에 단속하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 거주자는 시끄럽다, 겁난다, 무섭다 그러는데, 신고하면 그때는 안 해요. 그러다 보니까 단속도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의정부시 주변 건설현장이 소규모로 많습니다. 관리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추진현황 12쪽 맑은하늘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만들기 보면 맨 아래 보면 조기폐차 관련해서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원금이 발생이 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A차를 폐차했을 경우에 100만원을 줬다 그러면 지금은 지원금이 나오니까 받는 자 입장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더 탈 수 있는데, 오래 돼서 폐차를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지자체가 고맙다는 뜻에서 주는 건데, 받는 자 입장은 똑같이 100만원이라는 거죠.
지정 폐차업자가 기존에 100만원 주던 것을 지원금이 있으니까 50만원을 준다는 거죠. 조기 폐차자의 느낌이 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지도단속을 잘해서 어차피 폐차되는 차량에 대한 고철값인데, 그전에는 상술로 잘 쳐줬는데, 이제는 보조금 받지 않냐 지원금 받지 않냐 어떻게 보면 가격을 조금 쳐 준다는 거죠. 관련된 거 확인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그러다 보면 조기 폐차 지원금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는 거예요. 관리부탁 드리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안지찬 위원 맑은하늘 하고 푸른하늘 사업이 다른 거예요. 맑은하늘이든 푸른하늘이든 다 좋습니다. 어차피 우리 하늘을 맑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건 중요한데, 감사하고는 벗어나는 건데, 환경관리과이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립니다.
현재 시대는 뉴스페이스 시대라고 해서 4차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우주산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현대에서 핸드링을 하고 있고요. 제가 우주 공상과학을 좋아해요. 수많은 별 중에 지구가 하나인데, 전세계인들이 깨끗이 하기 위해서 지구를 깨끗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탄소중립 선언한 것도 일종이고요.
저는 지구만 깨끗하게 하면 뭐하냐, 수억만 개 별 중에 있는 우주가 쓰레기로 꽉 차고 있어요. 해저에 버리던 각종 오염물질, 산업 폐기물들이라든가 각 나라에서 탐지할 수 없게 해서 우주에 버리고 있어요. 잘아셔야 됩니다. 조만간 우주가 쓰레기장이 됩니다. 지구를 깨끗이 우리가 청소했는데, 우주 자체 여러 가지 오염물질로 인해서 우주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과는 몰라도 환경관리과에서는, 저도 전자쪽으로 공부를 해서 미래 직업은 내가 우주 청소부가 되어야 겠다 생각해 봤어요. 만화적인 것 같지만 멀지 않았습니다. 생활에서 이뤄지는 모든 게 우주에 수명을 다한 위성쓰레기들도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발사된 우주선이 4만여 개가 떠 있다고 합니다. 우주로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데 그러한 것들이 수명을 다 하면서 기본적으로 쓰레기로 되는 겁니다. 그 이외 산업폐기물 우리가 폐기처리할 수 없는 각종 물질들을 우주에다 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이상한 이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관리과에서는 지구를 지키고 의정부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4차 산업 우주 시대에 그쪽에도 같이 한꺼번에 관심을 가져서 아까 말씀주신 맑은하늘, 푸른하늘 만드는데 의정부가 선봉으로 가주십시오 하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제21에서 하는 삶의질위원회는 실제로 웰다잉인데 웰빙이 없으면 웰다잉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생물학적으로 신체적으로 웰빙해서 웰다잉 하자는 것은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건 약을 먹고 얼마든지 생물학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수명연장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중요한 건 웰빙은 정신적인 삶의질을 높이자는 것이고, 그렇게 하게 되면 웰다잉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건 그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한 거예요. 여기 보니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위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4회가 있었어요. 제 생각은 정확하게 웰빙이 뭐고 웰다잉이 무엇인가에 대한 위원들의 개념정리가 되고, 그래서 실제로 삶의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삶의질 자체가 추상적이잖아요. 생물학적인 게 아니라고요.
삶의질위원회에서의 웰다잉에 대한 문제 그런 것들은 실제로 그것뿐만 아니라 삶의질위원회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회에서도 그 위원들의 역량강화가 분명히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속발전가능협의체에서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좀더 노력하고, 시에서도 그렇게 유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행감자료 316페이지 환경오염행위 행정처분 내역이 있는데요. 고발하신 건이 2건이 있고, 과태료 조치사항 위반내역들이 있어요. 상세내역이 없어서 자료로, 어떤 내용 때문에 이렇게 위반이 됐는지, 위반은어쨌든 행정기준에 맞춰서 위배됐으니까 고발조치 하신 거잖아요. 위반내역에 대한 상세내역을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용역도 여기도 마찬가지로 업체 소재지가 표시가 안돼 있어서 다음에 주실 때는 용역기관의 사업 소재지를 넣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의정부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 지원예산이 얼마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올해 예산 인건비 포함해서 2억 4,000만원 정도됩니다. 인건비가 반 정도 차지하고요. 사업비가 반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아까 말씀하셨던 부설기구인 기후환경교육센터 예산이 2,500만원이라고 말씀하셨죠. 그것도 그 예산에 포함됐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김현주 위원장 사실 오늘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 또한 들은 얘기가 많고, 여러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알고 있고, 여러 위원들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아주 극소적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집행부와 저희 위원 사이에 인식의 차이, 갭이 상당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사업내용이나 맞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는 위원님들의 말씀에 위원회 구성이나 활동자체가 이게 자치활동이기 때문에, 컨트롤 하기 쉽지 않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전부다 협의회가 운영이 되는데, 하나 하나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것이 옳다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분명히 이렇게 큰 예산을 들이는 거대조직입니다.
공동대표가 4명이고, 그 중에 시장과 시의회 의장님이 들어가 있고, 국장대우를 받으시는 공동대표가 2명이 더 있으십니다. 총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 인원까지는 제가 묻지 않겠습니다만 운영위원회가 19명이나 됩니다. 거대조직입니다.
분명히 행정사무감사 대상이 된다는 건 분명히 집행부에서 지도감독할 의무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 중복되는 사업문제, 오랫동안 활동해온 자체 활동을 하는 다른 조직에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굉장히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의정부시에서 지원하는 정도에 대해서 불공정함도 많이 토로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어느 정도 공감이 다 가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이나 당연직으로 공동대표로 시장님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으면 안 되고 지원을 해 주는 만큼 성과를 요구해야 하고, 지도와 감독고 필요합니다. 다음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한 어떤 질의나 토론이 있을 때는 과장님 명심하셔서 답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계속해서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박현창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영어 단어에 waste 쓰레기라는 뜻이고, 버리다는 뜻인데, 그게 자원이라는 뜻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Don't waste resources 자원을 낭비하지 마라,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 사실상은 우리 시의 부의 자원이 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어떻게 정책을 시행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자원을 많이 낭비할 수 있는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아이스팩 재활용 건입니다. 김영숙 의원님께서 5분 발언을 통해서 했던 건데요. 실제로 시범실시하고 있나요. 전면실시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전면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저희 아파트에는 패트병 분리배출사업을 하고 있어요. 사실상 그것도 적극적으로 계몽이 덜돼서그런지 분리배출이 되지 않는 게 많습니다.
아이스팩 재활용에 대해서는 전면 실시하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파트가 거의 990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직 못봤어요. 전면실시하고 계시다는데, 어디에 실시하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년 12월말까지 14개 동주민센터에 수거함을 설치 완료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6월에 21개 수거함을 별도로 구매해서 오면 주민센터와 먼 아파트부터 순차별로 아파트에 배치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실적은 5월말 현재로 15,000개를 수거해서 수요업체는 계속 확보하고 있는데, 현재 14개 활용업체가 수요를 하겠다고 해서 거기에 배부를 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고요. 도비지원사업이 내려와서 1,2월에 수거한 게 7,000개 정도 수거를 했는데요. 포천시 밀러테크라는 업체가 있는데, 반사경 만드는 회사입니다. 포천시에 문의를 해보니까 아이스팩을 수거해서 하는 게 없다 해서 저희한테 찾아와서 아이스팩을 지원해 줄 수 없냐 해서 2월말까지 수거한 7,000개 정도를 거기다 지원해서 반사경 만드는데 거기에서 뽑아낸 추출물을 반사경 만드는데 이용한다고 합니다. 7,000개를 거기에 지원해서 지금 현재 5월말까지는 15,000개 플러스 7,000개 정도해서 재활용한 실적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길게 듣는 것도 좋네요. 상황이 어떤가를 저희가 인식할 수 있으니까요. 전면실시라는 것은 결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서 실시하신다는 거고, 향후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아파트나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시겠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김정겸 위원 환경오염도 줄이는 거고, 아이스팩 재활용 자체가 우리가 실제로 우유팩같은 경우도 제가 모 초등학교를 연결해서 각 주민센터에서 우유팩도 수거하잖아요. 의정부2동주민센터도 연결시켜 줘서 그렇게 했었는데요. 그런 것들이 우리가 나무를 살리는 것들이기 때문에, 어쨌든 아이스팩 재활용 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의장님께서 실제로 심혈을 기울여서 소형 노면청소차를 구입을 했습니다. 추진경과에 나온 것처럼 2019년 11월에 흥선권역에 2대를 도입 배치했고, 2020년 9월에 3대 도입 및 배치, 호원, 신곡, 송산권역에 다 배치를 했습니다.
실제 골목 청소가 안 되는 건 사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미세먼지라든가 아니면 더러운 것들이 실제로 우리가 깨어진 유리창의 효과라는 게 있어요. 유리창이 많이 깨진 지역이 우범지역이 된다는 거예요. 사실상 빈집 등에 대한 재빠른 재생도 있어야 되는 것처럼 실제 골목골목에 있는 쓰레기들을 바로 치워주시는 게 좋은데, 운영 현황을 살펴보니 5대 운행거리가 785km 밖에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시행되지 않은 것은 아닌가, 흥선권역 같은 경우는 2개 운영업체가 들어가 있는데, 121km 136km, 호원권역에 149km, 신곡권역이 234km, 송산권역이 140km 되어 있어요.
물론 3월과 10월사이만 운영한다 왜냐 하면 11,12월 동계 도로결빙으로 인해서 기온에 따라 미운행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거액을 들여서 사온 이것이 도시의 환경이라든가 그 다음에 미세먼지 등을 잡기 위해서 도입이 됐는데, 운영자체가 미흡하다는 거예요. 적극적으로 안 됐다, 거기다 운영비도 50만원씩 5개 업체 12개월을 주고 있네요.
행감자료에도 보게 되면 청소뿐만 아니라 쓰레기도 수집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실제로 보면 청소 외에는 그런 것들이 안 이뤄지지 않았는가, 그래서 제 생각에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도로가 결빙돼서 운영을 못한다고 하시지만 사실상 도로결빙도 있겠지만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기계는 돌리지 않으면 녹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소형 노면청소차가 작년 9월말에 도입이 돼서 10월에 시운전 등을 거치고 운영을 준비 했습니다. 11,12,1,2월 동절기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했는데, 운영을 매월하다 보니까 각 업체별로 주3회 정도 운영을 합니다.
매월 체크를 하다 제가 상반기 6월초에 5개 업체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무들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얘기합니다.
첫 번째, 문제점이 이면도로를 청소하다 보니까 이면도로에 주정차를 많이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가운데만 지나 가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결국 소형 노면청소차는 지나가는데 뒤에 한 사람이 따라가서 별도로 청소를 더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기존에 사람이 인력으로 할 때 본인이 리어커 끌고 가서 쓸고 닦고 한 번만 지나가면 되는데, 이건 한 사람이 추가로 가서 청소를 해야 되니까 인력이 이중으로 투입된다는 게 있고요. 전기차다 보니까 전기를 충전해서 청소를 하는 시간이 배터리 용량으로 확인하다 보니까 2시간 정도면 스톱이 되고,
또 한 가지는 용량이 작다보니까 뒤에도 박스가 있거든요. 박스하고 물통이 있습니다. 물을 뿌리면서 같이 하게 되면 물통이 차면 빼내야 되는데, 빼내고 관리하는 게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아서 옆에 따라 다녀야 되는 복합적인 게 있고,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차고지에서 청소구역까지 가려면 차량 한 대가 앞에서 쫓아가면서 같이 움직여줘야 된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면이 있더라고요.
상반기 운영을 더 적극적으로 해라, 간담회 이후 10월말까지 운영을 적극적으로 해보고 그동안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서 11월에 다시 한번 간담회를 해서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뭔지 도출해 보자고 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계속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겸 위원 자세하게 설명 잘해 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질문하고 답을 충분히 받을 시간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이런 문제점이 있었구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문제가 있네요. 당연히 운영상 문제점이 있으면 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토론도 하실 거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개선시켜서 도입이 됐으니까 폐기처분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아이디어를 내셔야죠. 한명이 필요하다면 투입한다거나 문제는 이 차를 이동하기 위해서 보조차량도 필요한 부분들은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박스 외 물을 담아야 되는 문제들, 전기충전에 대한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적극행정하잖아요. 제가 어제도 관리와 경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공무원분들께서 관리력은 아주 뛰어 나세요. 경영력도 조금만 뛰어나시면, 둘 다 겸비하고 계시는데, 오히려 공무원 신분이다 보니까 관리쪽에 치우친다는 거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이스팩은 사업 전부터 제가 말씀을 많이 드려서 어쨌든 진행해 주심에 긍정적인 효과가 다른 시에 비해서 확연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굉장히 큰 보람을 느끼고 저도 잘 모아서 동에 가져다 드립니다.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됐고, 주민들도 말씀하시는데요.
아까 말씀주신 대로 동과 멀리있는 공동주택이나 소규모 연립이라든가 수거하는 과정에서의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까지도 추후에 진행해 주신다니까 굉장히 감사하고요.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색해 주셔서 칭찬드리고 싶고요.
공동화장실 청결관리하는 부분이 특히나 외부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화장실에 대한 청결문제가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세심히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정부시에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지만 공동주택에서 사실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해서 많이 홍보는 하고 있으나 말씀주신 대로 이물질이라든가 스티커 제거 조차도 안 돼서 버리는 곳도 있는데, 궁금한 게 의정부시청이나 관공서는 어떻게 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저희가 관공서부터 우선적으로 하자 저희가 3월에 시청부터 열심히 하고자 각 부서에 분리배출에 대한 공문을 시행했고요. 각 부서 이름을 써서 배출할 수 있도록 5월말까지 스티커를 다 배부했습니다. 6월부터는 불시에 쓰레기 집합하는 장소에서 불시에 파봉할 겁니다. 파봉을 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느 부서는 분리배출을 제대로 안 했다고 해서 관공서부터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박현창 과장님은 먼저 발빠르게 그런 부분을 인지하시고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문득 저도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한테만 그런 것들을 권유하고 홍보하는 게 아니라 저희 스스로가 모범으로 보여야 되지 않을까, 사소하지만 몸에 배지 않으면 무심결에 버리고 먹던 이물질 그대로 버리고 물 행궈서 버리는 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하는 사실 습관을 가져야 되는데, 우리 관공서부터 모범을 보여 주신다니 감사하고요. 다른 위탁기관이나 공공기관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박현창 과장님의 열정 송산2동에 같이 있으면서 과장님이 오시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는데, 오늘 저희들이 말씀드린 문제에 대한 대책, 그 다음에 나와 너 더불어 대한민국이 윈윈하는 그런 것까지 생각을 하면서 정책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실은 자원순환과 행감에 앞서서 과장님을 떠올리면서 성실한 과장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성실에 앞서 정책까지도 존경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자일동 자원회수시설 들렸을 때도 말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어요. 저희가 구석구석 다닐 때마다 감동이었고 열심히 치워 주신 모습에 발길을 돌리면서 저희 위원님들이 더 보고 칭찬해 드렸어야 되는데, 참 아쉽다, 함께 해 주신 직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여쭤 보고 싶은 게 29쪽입니다.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6명을 권역동에 배치해서 운영중인데요. 불법투기에 대한 과태료도 부과하는데, 과태료부과보다는 지역주민들이다 보니까 그 지역에 무단투기하지 말라 계도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무단투기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무단투기 감시원은 운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무단투기 감시원으로 인해서 거리에서 무단투기 쓰레기가 없어졌다는 말씀이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없어진 건 아니고 많이 감소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본 위원은 일거리 창출인가, 의미가 뭘까, 그 인건비로 차라리 감시와 청소할 수 있는 분으로 겸비하면 좋겠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이라면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을 했는데, 좋은 결과라면 연속사업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CCTV를 예산확보해서 장착해 놓으면 과태료 부분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드렸는데, 그분들로 인해서 개선됐다면 더 말할 없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눈에 띌 정도로 무단투기는 없어 졌어요. 이것 또한 의정부 시민의 의식이 달라진 건지, 과장님의 열정적인 업무수행으로 바뀌었는지 이 문제 개선 또한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질문은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조성, 거기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올해까지 해서 CCTV설치는 다 완료를 했고요. 안심비상벨도 6월말까지 설치를 완료됩니다. 또한 2020년에 공중화장실을 보면 칸막이가 되어 있으면 밑이 뚫려 있었습니다. 막는 작업도 완료해서 살짝 사진을 찍는다든가 못하게 했고, 들어가는 입구에 오목거울을 설치해서 뒤에 따라오나 볼 수 있게 설치를 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해서 설치를 했고요. 깨끗한 화장실을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작년에 화장실 관리원 2명이었는데 올 2월에 2명을 추가로 배치를 받아가지고 깨끗하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것 역시도 감동입니다. 거울은 우리 과장님의 아이디어예요. 일상적으로 거울을 많이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거울을 전국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계옥 위원 사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 중 하나가 부용천 성모병원 있는 쪽이에요. 화장실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잖아요. 민원많은 곳이 부용천 화장실이에요. 거기 보면 화장실이 없어요. 대안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화장실 설치해 달라는 곳이 계속 있는데, 저희가 현장을 확인하고 가장 시급한 곳으로 추경에 세워서 추진하려고 한 게 호원동 신일유토빌플러스 옆에 화장실을 설치해 달라고 했는데, 호장교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동막교 배수펌프장 밑에 화장실이 있어서 간격이 걸어서 가면 40분 정도 걸어야만 중간에 화장실이 있다 해서 설치하려고 했는데,
월드한아름아파트나 신일유토빌플러스아파트 쪽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3,4년 전에 거기다 왜 화장실 설치하느냐 민원이 있어서 못했다고 해서 다시 주민들과 의견조율을 하려고 월드한아름아파트에서는 괜찮다고 했는데, 신일유토빌플러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의견조율해 본 결과 화장실 설치가 불가하다고 해서 지금 못한 상태입니다.
대안이 뭔가 거기도 계속 고민을 찾고 있고요. 외적으로도 화장실 설치가 필요한 지역은 계속 담장자 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내년에 화장실 설치할 지역을 예산을 8월말이면 올려야 되기 때문에, 계속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민원 우선지역이고 꼭 필요한 지역 우선적으로 설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개 설치했고, 올해도 하려고 했는데, 안 돼서 다른 지역 급한데부터 설치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호원동은 민민간의 갈등때문에 못하신 건 모르겠지만 본 위원은 부용천 그쪽에는 하나도 없어요. 최소 1km 이내에는 기본적으로 화장실 하나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나, 한 예로 저희들이 선거운동 때 화장실을 가야 되는데 찾는 사례가 몇 번 있었어요. 저희는 불편해도 감수하는데, 문제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는 거예요.
저는 화장실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세워서 1km면, 1km 걷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 신체 바이오리듬하고 연결되는지 봐서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좋겠고요. 그쪽에는 최소한 2개가 있어야 부용천 끝까지 겨우 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무지랭이 올라가는데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거기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마지막으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입지선정 추진인데, 이번에 환경문제 때문에 지연이 됐잖아요. 그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현재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은 2019년 11월에 한강유역청에서 보완요청이 떨어져서 작년에 보완요청작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하반기에 추경예산을 확보를 해서 12월까지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올1월부터 광릉숲에 대한 사계절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기 때문에 올12월에 조사가 끝납니다. 조사 끝나면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서 전략환경평가서를 한강유역청에 다시 올리고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재신청을 해서 그 결과가 내년도 상반기 지난정도에 나올 것 같습니다. 내년 8,9월 하반기 정도에 입지선정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의정부시 전체 현안문제라 여쭤봤습니다. 감동적인 답변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갈음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 과장님 팀장님 1년 365일 고생하시는 거 우리 위원님들이 다알고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2개만 제안 아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께서 인력을 늘려서 줄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감사드리고요. 혹시 권역동별로 이동카메라가 나눠져 있잖아요. 무단상습 투기소에요. 더 늘려야 될 상황이고, 일예로 녹양동 체육관 방향을 보면 아시겠지만 양주 쪽으로 보면 샛길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거기는 기가 막히게 누가 와서 버리는지 자고 나면 냉장고도 버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오다 보니 별개 다 있더라고요.
권역동별로 많은 곳에 설치가 되어 있지만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 설치가 안돼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버리는데도 설치 안된 지역이 권역동별로 있을 것 같은데요. 과장님께서 살펴보시고 의원님들께 자문을 얻어서 인력도 중요하지만 이동 카메라를 확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는 행감 364쪽을 보시면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활동 현황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주민지원협의체 교체에 대해서 설명하고 가셨는데, 조치결과 224쪽도 보시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제가 도건에 오기 전에 자행이었는데, 7대 관례대로 선정을 해도 뒷 얘기가 많은데, 8대에는 의원님 추천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하면 됩니다. 지금 임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관련된 단지마다 서로 들어 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속된 말로 의원님들을 불러서 로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7대까지만 해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의를 다하고 뽑았는데도 뒷말이 있는데, 8대 전반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소장님도 생각해 보시고요.
여기에 들어오시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건 아시죠. 그리고 내부적으로 활동을 한다, 안 한다 별 소리가 다있어요. 주민지원협의체 들어올 수 있는 건강하고, 감시할 수 있는 분으로 조정을 해서 아파트 단지마다 안배를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CCTV는 권역동별로 업무가 내려가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각 권역동별로 올해 권역별로 다릅니다만 CCTV를 12대 정도 설치를 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추경에 확보를 해서 추진하겠다는 권역동도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도 살펴봐서 그쪽도 설치할 수 있도록 권역동과 협의해서 깨끗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주민지원협의체는 올해 8월말에 임기가 종료돼서 새로운 10기가 운영이 됩니다. 선정이 의회 고유권한으로 돼 있다 보니까 3월에 저희가 관련내용을 공문으로 보내서 지금 의회사무국에서 선출하는 것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7월말까지는 명단을 저희한테 제출해 달라고 했고, 지난 9기 뽑을 때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무리가 없이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답변잘해 주셨고요. 아무튼 자원순환과장님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팀장님들도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하고요. 제가 아까 CCTV 해 달라는 부탁도 했지만, 그보다 긴급한 곳이 있다면 그쪽으로, 우선순위로 긴급한 곳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늘 우리 지역환경개선에 애쓰심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행감자료 362쪽 스포츠센터 운영현황 보면 지금 코로나19로 이용객들이 현저히 줄었죠. 18,19,20년도 나와 있는데요. 18,19년도는 수입액이 비슷해요. 20년도는 코로나로 인해서 1억 9,800만원이라면 거의 없는 것이라 봐지고, 지출액은 똑같아요. 물론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시설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연료라든가 전기라든가 다양하게 많이 절감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2020년이전에는 평균 300일 정도 운영을 했는데, 2020년도에는 78일 운영했습니다. 실내 스포츠센터 운행중지 했지만 기본적으로 거기 관리하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소규모로 자유수영 하더라도 시설운영은 똑같이 운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기존 인력들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안지찬 위원 인건비가 대략적으로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합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인건비가 거의 75%에서 80% 정도됩니다.
○안지찬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거의 100% 인건비로 지출이 되는 것으로, 유지관리보수비는 줄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운영관리측면이어서요.
○안지찬 위원 그 내용에 대한 자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350쪽 청소대행업체 행정처분 현황, 본 위원이 지난 예산때도 그렇고 부탁말씀 드린 게 있어요. 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을 주고 관리가 소홀한 곳은 감점을 주는 인센티브를 마련하라고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게 있을 겁니다.
행정처분을 보면 업체가 똑같아요. 횟수도 똑같고요. 일창환경만 2018년 하나만 다르고, 19,20년도는 행정처분 현황이 어쩜 똑같을 수 있어요. 잘하면 좋은데, 똑같이 보이니까, 19년도는 업체공동으로 시정4건, 2020년도는 시정1건, 권고1건 똑같이 5개 업체가 똑같은데요. 자료상 보면 진정성이 있나, 제대로 관리가 됐는지 의심을 안가질 수 없거든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년에는 상,하반기 2번씩 점검을 해야 되는데요. 작년에는 현장을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1번 점검을 했는데, 작년 연말에 그런 말씀을 하셔서 올해는 6월에 점검을 하고 행감 끝나면 점검다닐 겁니다. 하반기에 점검을 해서 잘하는 부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말씀하셔서 세밀하게 해서 잘하는 업체와 처지는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까지 점검한 다음에 그 결과에의 해서 내년도 대형업체 다시 계약할 때라든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관리업체가 지난번에 4군데에서 5군데로 늘어나면서 제 지역을 관리하던 업체가 바뀌었어요. 그 전 회사는 이렇게 했는데 이번 회사는 이렇게 잘해요. 대시민서비스가 다르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똑같이 업체를 똑같이 대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예산상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과장님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만들어서 5개 업체를 평가해서 잘하는 곳에는 정말 꼭 필요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우리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건데, 질의하기도 마음도 아픕니다. 자원회수시설 꼭 필요한 시설이고 기피시설에서 미래로 가는데 필요한 소각장이라고 봐집니다.
제가 지역의원으로서 안타까워요. 흔히 얘기하는 님비시설, 기피시설이 우리 자일동에 다 들어오고 있고, 현황이나 상황을 볼 때 다른 얘기를 하면 여기 조금석 위원님 계시지만 녹양동은 어떨까? 호원동은 어떨까? 말씀을 드려보는데요.
일단 그 지역은 재활용 회수시설이 있고, 음식물 처리장도 있어서 같이 연계, 연동해서 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결정고시는 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광릉숲 생물조사도 거기에 입지선정하고자 하기 위해서 나온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역의원으로서 주민들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나 병행해서 요즘에는 지역에서 요구하는 것들하고 병행해서 가잖아요. 아직까지도 1,2통은 그동안 자원회수시설 들어 오면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아서 특별한 건 없는데, 3통은 권역 밖이라고 해서 그 안에 넣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아직까지도 언론을 보면 다이옥신에 대해서, 다이옥신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닙니까? 쉬운 말로 제초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데, 모든 것을 말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우선 소각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분리수거가 우선이다, 분리수거를 잘해야 소각로가 이상없이 작동할 것이다 대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 되고요.
아까도 청소, 쓰레기, 분리관련해서 계속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고 있는 게 정확한 분리수거인지 그럴 때가 많아요.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어떻게 분리를 해야 되는데 시민들의 인식이 잘안돼 있어요. 잘분리수거된 쓰레기가 들어 올 때는 소각로에서 다이옥신이 덜 발생되고 이상없이 가동된다는 것은 그동안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분리수거에 대한.
특히 젖은 쓰레기가 들어 가게 되면 소각로의 온도가 더 떨어지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도 설명들었어요. 일단 시민들이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보면 소각로에 대한 220톤 1기가 설치가 될 것 같은데요. 요즘에 보면 전세계적으로 이슈화가 되다 보니까 다양한 소각로가 들어 와요. 과장님도 다양한 정보를 받아서 어떤 게 괜찮고 필요한지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지역에서는 제가 지역 어른으로서 주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수시로 소통을 해서 설명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야 주민들 대화와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자원순화과로 인해서 저희가 깨끗한 삶을 살 수 있고 도움을 많이 받고, 현황보고를 보니까 16명의 직원과 그 외 20명의 직원이 계시더라고요. 거기에 쓰레기 분리할 때 소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소독은 매일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전체를 매일합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시설별로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전체 매일하는 거예요. 시설별로 나눠서 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종사하는 사람들은 들어 가면서 소독을 하고요. 시설은 매일 시작하기 전에 시설별로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종사자가 있는 곳은 어떻게 해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시설을 같이 매일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사전분리하는 분들의 근무시간은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9시부터 6시까지 똑같이 근무를 합니다.
○이계옥 위원 휴식시간은 없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현장근무하는 사람들은 2시간 일하고 30분 휴식하고 10분 휴식하고 이런 식으로 시간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작업환경이 열악하지 않게 끔 시설관리하시는 분들이 휴게시간을 정확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의무예요. 우리가 배려를 해준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휴게시간을 어떻게 하라고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닌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가 학교에서 수업하듯이 50분 일하면 10분 쉬듯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휴게 시간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의무가 아닌데도 작업 효율성과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혹시 코로나 걸리신 분들은 없으세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저희 시설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소독하고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시설이 멈춘 적은 없습니다.
○이계옥 위원 모범적으로 소독도 잘하고 계시고, 직원들에게도 휴식시간도 주고 계신 박현창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350페이지 청소대행업체 행정처분 현황관련해서요. 지도점검을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점검표와 혹시 점검내역 중에 민원관련 돼서도 점검기준에도 들어가는지 알고 싶고요. 잘되는 곳도 있겠지만 잘안 되고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재위탁할 때는 좀더 명확하게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자료요청 드리고요.
380페이지부터 용역관련 내용을 보면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중첩된 것들이 많아서 본 위원에게 관련된 전부를 따로 설명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보고받고 싶습니다.
신곡동 방치폐기물 관련해서 저희가 현장간 거 알고 계시죠. 관련돼서 건설폐토석이 현장에 재활용으로 쓰셨어요. 18,400톤입니다. 만약에 자원순환과이니까 잘아실 텐데, 폐토석을 재활용해서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나요. 그 자리가 가능한가요. 일단 임시로 외부에도 반입을 해서 처리를 안 하고 폐토석이 그대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저희가 국비 25억 지원받아서 했던 사업 안에는 이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빠져 있고 나머지 내용만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다시 설명을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총 265,422톤중에 폐기물 77,000여톤은 외부로 반출을 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그 중에 건설 폐토석은 환경부에 질의를 해서 환경품질시험원에서 외부 반출 안 하고 거기다 평탄작업을 해도 된다 적합 판단을 받아서 기존 폐기물을 외부로 반출한 다음에 거기다 평탄작업을 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방치 폐기물 7,720톤만 처리한 비용이 25억인가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업하고 거기다 깔은 비용까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정선희 위원 분쇄하는 비용과.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성토작업하는 비용까지 그 금액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정선희 위원 성토하고 지금 보니까 2019년도에 건설 폐토석 성토1,2차 했어요. 거의 8,6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거든요. 맞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정선희 위원 성토작업한 것하고 분쇄비용은 어떤 거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분쇄는 아니고요. 기존의 사업자 옛날 도시환경이죠. 도시환경에서 이 폐토석을 외부에 판매를 하려고 만들어 놓고 쌓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가 분쇄한 게 아니라 성상 자체가 폐토석으로 되어 있는 성상이었기 때문에, 성토한 작업비용만 들었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처음에 질문드렸던 다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 폐토석을 그 안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테니스장 시설을 만드신다고 하니까 테니스장 건물을 지을 때 그 안에 그런 시설물들이 들어올 때 성토해 놓은 건설 폐토석을 그대로 깔아놓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기술적인 부분까지는 제가 뭐라고 답변을 못하겠는데요.
○정선희 위원 기술적인 것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건설 폐토석이 어떤 사업을 진행할 때 폐기물로 구분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여쭤 보는 거예요. 일예로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동오마을에 지하주차장 만드는데, 그 안에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작업 안에도 거기에도 건설 폐토석이 들어가 있어서 처리하는 비용으로 1억을 썼습니다. 참고로 하시고요. 답변을 못하니까 추후에 결산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감사중지)
(14시31분 계속감사)
○김현주 위원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공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해창 공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과장 정해창입니다.
공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한 건만 여쭤보고, 칭찬과 더불어 건의를 드리고 싶고,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권고사항 조치결과 230페이지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0년 경기 퍼스트 공모사업 거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서 50억 원을 확보하셨어요. 상당히 축하드려요. 왜냐 하면 도내 31개 시군을 통해서 대규모 사업 4개소 하고 일반 규모 7개소입니다. 대규모 사업은 공사비가 100억 정도, 소규모 규모는 60억 정도에서 7개소를 선정을 했어요.
우리 시는 2020년 10월 27일에 50억을 확보했어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인지, 왜냐 하면 파주시 같은 경우는 4년 연속 퍼스트 공모사업에서 50억을 확보하셨더라고요. 양평군같은 경우 이번에 100억을 받았고, 하남시는 80억을 21년에요. 2021년도는 우리가 응모를 안 하셨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2021년에는 저희 과에서 하지 않았고요. 다른 과 주제로 해서 경기도 퍼스트 공모사업할 때 시에서 대표적으로 대규모나 중규모 정도로 1개씩 신청하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는 신청하지 않고 시에서는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 잘하셨어요. 어쨌든 50억이라는 특별조정금을 받으셨으니까, 31개 시군 중에서도 어쨌든 50억을 선정받았으니 그 노력이 대단하시다 칭찬드리고 싶고, 향후에 어떤 공모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응하셔서 받아오시면 저희는 칭찬할 수밖에 없죠. 고생하셨고, 팀원들도 역시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음악도서관에 있는 발곡근린공원이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도서관은 준공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가 공원부지잖아요. 인수인계 받으셨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인수인계 절차가 지금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협의해서 현장시설 및 점검을 받고 있고요. 지금 미비사항에 대해서만 일부 보완을 하면 저희가 인계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인계를 못 받은 사유가 정확하게 뭔가요? 지금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마찬가지 시점에서 공원도 같이 인계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그렇게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공을 한 업체에서 설계도면 하고 지금 현재 거기있는 시설하고 일치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도면하고 일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도면과 시설이 일치가 안 된다는 얘기는 부족하고 식재나 여러 가지 시설들이 제대로 설비가 안 됐다는 얘기인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협의를 하시는 중이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완해서 최종적인 준공시점에서 현재있는 시설과 도면하고 일치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검토한 내용한 본 위원에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일 큰 민원이 기존에 있던 공원에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도서관을 지으면서 옆에 있는 식재 모두 다 변경되면서 화장실을 없앴고, 인접되어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거세요. 아파트 관리실을 시민들이 수시로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있던 화장실을 왜 없앴느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원과장 정해창 화장실 얘기만 말씀드리면, 장암 발곡근린공원에 음악도서관을 지을 때, 최초에 공원조성계획을 변경하고 도서관 계획을 수립할 때 도서관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시설률을 높이기 위해서 화장실을 철거하고 용적률을을 높이고 해서 화장실을 도서관 내 있는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운영하겠다고 해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다 지어 놓고 용적률과 시설률을 다 검토했을 때, 지금 현재 여유가 없어서 화장실을 지으려면 어느 보도블럭 위에 짓든지 녹지 쪽에는 들어 갈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됐습니다. 또한 용적률이 모자라서 현재 지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선희 위원 도서관하고 협의를 하셨나요. 처음에요.
○공원과장 정해창 도서관에서 요청한 사항입니다. 저희가 화장실 얘기를 했을 때, 도서관 내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도서관에서 그러니까 화장실은 밖에 짓지 않겠습니다.라고 도서관에서 협의한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담당 부서하고 같이 모여서 협의를 해야 겠네요. 일단 용적률도 같이 검토를 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정선희 위원 공원 안에 있는 거기 화장실 말고, 효자봉 있는 곳은 녹지산림과인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입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 안에 기존에 있는 화장실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공원과장 정해창 효자동 배드민턴장 가는 중간에 화장실이 있는데요. 자연발효식 화장실로 현재는 자원순환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 내 있는 화장실을 다 공원과에서 하는 건 아닌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모두 자원순환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설치는 어디서 하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설치는 공원과에서 한 것도 있고 자원순환과에서 한 것도 있고 혼재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구분해서 공원 내 있는 화장실에 대한, 공원과에서 설치했던 리스트가 있으면, 설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지고 있을 거잖아요.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 내 화장실이 많이 있지 않고 10여개소 되니까, 목록 리스트하고 공원과에서 설치한 건지 자원순환과에서 설치한 건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리는 공원과에서 하지 않고, 자원순환과에서 하신 단 말이죠. 거기에 대한 자료 부탁드리고요.
새로 시설되는 공원과 기존에 있는 리모델링 하고 있는 공원들이 되게 많아요. 보면 전체적으로 의정부시 관내 녹지 비율이나 공원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기준치에 비해서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하고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기본계획에 의해서 1인당 12평방미터를 면적으로 잡고 있는데, 현재 조성되어 있는 면적은 거의 50% 정도되는 6평방미터로 보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녹지공간이 워낙 도시개발 하다 보니 사실 녹지공원뿐만 아니라 새로 신규되는 도시개발 내에도 공원만들어서 기부채납을 받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쨌든 기준에 도달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은 익히 이해하나 혹시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지 공원의 부지확장이라든지 공원면적에 대한 확보, 장기미집행 되고 있는 공원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관리, 전체적으로 담당 과의 방향을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인지 알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저희는 공원이 이미 다 계획되어 있습니다. 2035도시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공원계획을 수립하고요. 거기에는 이미 현재 조성되어 있는 곳과 조성할 지역까지 다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의정부시는 택지개발지역 또는 재개발지역, 구획정리지역에 있는 공원이 미조성된 게 대부분이고요.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에 택지개발이나 또는 우정지구 같은 공원계획이 끝나면 저희 생각에는 90% 이상미조성 공원없이 다 조성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재원만 확보되면 그 외 다른 소규모 공원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국비하고 도비하고 매칭되는 사업들도 많고, 공원에 대해서는요.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고요. 특히 경기도에서는 학교운동장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숲 공원 그런 쪽으로 재 리모델링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사업들도 아직 시작은 안 했지만 선호도나 이런 것들을 조사하고 있어요. 어쨌든 계획은 갖고 있다는 뜻인데, 혹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알고 계시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전에 공원녹지과였을 때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추진을 했었고요. 현재는 녹지산림과에서 추진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에 포함돼서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영역은 녹지산림과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도 공원과 관련된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공모 신청하여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전체적으로 숲가꾸기에 대한 관심도 많고, 예산편성도 어느 정도 사업적으로 많이 열려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서 무장애 숲 만드는 것 때문에 저희가 지원사업해서 공모해서 많은 예산을 받아온 것처럼 적극적으로 행정을 취해서 그런 예산들이 많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일단 가볍게 물어볼 사항이 혹시 저희들이 2020년 작년에 대대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뉴딜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뉴딜사업 하시는 근로자들을 많이 모집해서 했잖아요. 그분들에게 지원되는 구입물품에 대해서 특별하게 관리하고 대장에 정리가 되어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대개 공원녹지에 사용되는 모든 비품과 물품은 구입을 하면 수불부대장에 구입한 날짜 등을 기입하고 소모품성인 것은 소비를 하거나 설치하거나 사용할 때 기재를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불대장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앰프도 있지 않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저희 과에서는 앰프를 구입한 적은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도 무슨 행사가 있어서 동에 나가면 장갑이니 집게 등을 다 주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질의드렸는데요. 공원과에서 물품을 관리대장에 정리하신다니까 감사합니다.
주요현황 중에서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개선사업 하고 바로 뒤에 가금철교 문화공원 조성사업에 있어서 직동근린공원은 진입도로 개선사업 하시는데요. 호원동에 있는 회룡역 방향에서 3개소를 하신다고 올리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2021년도에 사업추진을 했고요. 직동근린공원이 설치한 지가 오래돼서 진입할 수 있는 광장, 여기서부터 직동근린공원이다라는 랜드마크적인 진입광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네군데를 계획했습니다.
호원2동주민센터 앞 미도아파트 사이에서 진입하는 길이 없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도 있어서 그 지역을 진입할 수 있는 공간과 거기에서 공연이나 쉴 수 있는 광장형식의 진입광장을 만들 계획이고요.
두 번째는 시의회와 의정부시청 사이에 소방서 앞에서 보면 예전에는 철쭉이 심어져 있었는데, 거기가 황폐화 돼서 그 지역을 개방해서 진입광장도 하고 여기가 직동공원입니다.라고 상징물 같은 것도 세울 계획을 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경전철의정부역사 세무서하고 시청사이 공간 그쪽으로도 진입광장을 만들어야겠다, 경전철에서 내린 사람이 곧바로 직동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 여기다라는 것을 표시하려고 하고 있고요.
네 번째는 기존에 있었습니다만 옛날 평안운수에서 축구장가는 길이 오래 됐는데, 포스코에서 아파트를 하다 보니까 주변지역이 말끔히 정리가 됐습니다. 더불어서 저희도 주변지역을 정리를 하고 지금 현재 초화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저희가 계절별로 꽃을 심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지역도 일부 정리를 해서 그 지역도 진입광장으로 개선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 네군데입니다.
○조금석 위원 공원과 하고 녹지산림과도 큰 그림을 그리면서 진입광장으로 들어오는 곳마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네군데가 실시가 되면 정말 누구든지 들어가는 길이 눈에 보일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회에서 옆쪽으로 보면 어느날 어린이집 아이들이 많이 와서 놀고 있습니다. 어른들만을 위한 것보다도 어린이집에서 나들이 나갈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사실 동쪽으로는 어린이 물놀이공원부터 추동공원 쪽에 잘 지어져 있어요. 서쪽에는 특별한 게 없기 때문에, 여기 길이 완만하고 좋은 길이거든요. 바로 밑에 보면 미끄럼틀이 있는데, 사실 이용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어요.
그 위에 칸에 작은 연못이 있고, 주변에 원두막 식으로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서 아이들이 반별로 와서 노는데, 어른들만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서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시청 안에 있는 의돌이집 아이들이라도 놀수 있게끔 같이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나요. 어린이 시설을 한 두곳이라도요.
○공원과장 정해창 전반적으로 리모델링과 조성계획을 일부 변경해야 되는 사항같습니다. 위원님께서 세부적으로 의견을 주시면, 추후에라도 반영을 해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어서 을구 쪽에 수변공원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제안을 드리는데요. 공원마다 이름이 다 있어요. 문화공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이렇게 있는데요.
가금철교 문화공원을 수변공원으로 같이 만들면 어떨까? 지금 부산을 보면 써클타워라 해 가지고 아이들 그냥 미끄럼틀처럼 생겼어요. 위에는 녹이 나지 않게 해서 써클타워라 해서 부산시민공원 쪽으로 잘되어 있거든요.
중랑천을 이용한 수변공원을 혹시 문화공원과 같이 할 수 있는지 제안드립니다. 이름이 문화공원이라서 문화적인 것만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중랑천을 이용해서 수변공원도 같이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새로운 과제를 주시는 것 같은데요. 그건 저희 과에서 하천에다 공원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건 하천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천에 대한 생태공원이라든지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라든지 공원에 대해서는 하천관리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와 같이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태화강이라든지 공원화 시킨 수변공원은 도시기본계획에 생태공원으로 조성을 해야 될 것 같고, 복합적으로 사업비가 많이 들고 계획을 크게 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백석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태하천으로 조성을 했지만 수해로 인해서 매번 유실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생태하천 기능을 적게 한 것처럼 저희만 공원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런 수리적인면도 검토를 해야 되고 그 지역이 적합한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쪽은 저희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가금철교 문화공원 조성을 보면 올해 4월 30일에 매매계약 체결 요청을 했는데,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매매계약 체결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음 단계는 어떤 게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매매계약 체결을 하고 저희가 매매대금을 현재는 3회에 걸쳐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에 공원을 조성하려면 매매대금의 50% 이상을 지급한 이후로 저희가 공원을 조성할 수가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50% 이상 지급하기 때문에, 내년에 조성계획을 저희가 이미 다 수립을 해서 심의만 남았고요.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가금철교 문화다리를 위험하지 않게 유리로 다해 놨잖아요. 그전에는 저희들이 그 밑에서 놀았습니다. 나열된 공원현황을 보니 아직도 할 곳이 많고, 리모델링할 곳도 새로 해야 될 곳도 많은데, 갑을로 봤을 때 을쪽에 너무 나약한 어린이공원 말만 어린이공원이지 사실은 직접가면 아이들이 놀거리는 없어요. 미끄럼틀 하나, 시소 하나면 끝인 것 같아서, 만약에 배분이 된다면 아니면 사업을 조금 변경해서라도 중랑천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안을 했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하천팀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공원과에서는 공원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열정을 쏟으시는 우리 의정부시를 밝고 예쁘게 승격화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추진현황 38쪽입니다. 송산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보고서에 있는 바와 같이 저희가 송산1호 수변공원으로 조성을 하려는 사업은 그 지역이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이후로 현재까지 조성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식목일 행사로 해서 심어놓은 나무들과 벤치 몇 개가 있는 게 다입니다.
저희가 올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려고 설계비를 세워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설계는 거의 발주해서 하고 있는데요. 사업비 확보가 안돼 있습니다. 사업비 16억 원으로 해 놨는데, 각종 공모사업에 계속 신청하고 국비나 도비를 요청하고 있는데, 사업비 마련이 안돼서 전액 시비로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도 사업비만 마련된다면 지금 설계중이니까 올해 중으로 착공을 해서, 최대한 빨리 올해 착공을 해도 내년까지는 완공하려고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계옥 위원 2015년도에 도시관리계획 수변공원으로 결정이 돼서 과장님이 프로포잘을 가지고 열심히 뛰시는 모습을 제가 봤잖아요. 가장 중요한 건 예산이 문제다, 시비로 정했어요. 과장님께서도 반드시 국비나 도비 든 어디에서 예산을 받아와야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서 감동적이었는데,
제가 다시 부탁을 드렸죠. 정해창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수변공원에 대한 예산을 주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시에서 예산이 있을 거다 말씀을 하시고 5억을 주셨다고 하셨는데, 5억 받으신 적 없으시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담당팀장으로부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조성팀장 이용규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팀장 이용규입니다.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교부금이 지난달에 교부가 됐는데요. 그건 청룡어린이공원에 교부금이 내려온 상황이고요. 송산1호 수변공원 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의원님과 같이 지역구 국회의원님 만나 가지고 교부세 요청한 사항은 아직 답변이 안 온 사항입니다.
○이계옥 위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공원조성팀장 이용규 조정교부금이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정확하게 짚어야 될 게 계속 요구를 제가 하니까 일단 5억 원을 줬고, 5억 가지고 사업을 못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일단 5억 원이 나갔고 그 다음 문제는 다시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아닌 거예요. 그래서 저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과장님께서 그동안 노력을 하고 계셨지만 다시 한번 빨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저희도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갔고요. 5억 원이라는 예산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서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 지역구는 아닌데, 음악도서관 개관식에 같이 함께 갔을 때 민원인 한 분이 소리를 지르고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시장님한테 어떤 어르신이 직접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저는 시장님한테 요구를 하시니까 의원으로서 제가 옆에서 그 말씀을 들었는데,
본인은 누구냐 저는 의정부시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이다, 제가 이 말씀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 듣고 있다 그랬더니 나중에 잘 부탁드린다, 역시나 화장실 문제예요. 화장실도 그렇고 그 앞에 빗물이 내려와서 그렇다 말씀을 하시는데,
나오신 김에 말씀드리지만 본 위원은 화장실이 면적이 안돼서 외부에 있는 것을 없애고 안으로 끌어들였다 그러면 끌어들인 화장실을 어떻게 잘 관리할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거기가 우범지대였는데, 음악도서관이 만들어져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표현 안 하고 불편사항만 말씀하시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실을 하려면 공원면적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검토하셔서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제가 되도록 이면 안 하려 하다 그 문제가 생각나서 말씀드렸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그래서 저희가 화장실에 대한 안내문구를 해서 기존에 있던 화장실 주변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도서관 안에 개방화장실이 있으니 거기를 이용해 주십시오, 일단 저희가 설명할 때도 일단 운영을 몇 개월 해보고 그래도 정 불편하면 그때가서 다음 방안을 검토해 봅시다 했거든요. 일단 몇 개월만 지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몇 개월은 기다려 봐야죠. 못 참고 시민들이 상황 파악이 안된 것 같아요.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인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들어서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또 하나는 40쪽에 언택트 시대 새로운 일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저희 지역구에 관계된 송산사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난번에 기념식수 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이번에 튤립으로 운영을 하네요. 튤립을 심었습니까, 앞으로 운영하실 건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튤립은 대개 늦가을에 심고 봄에 한번 피면 끝이고, 지금 현재는 다른 꽃으로 심었습니다. 튤립은 이미 다 졌고요.
○이계옥 위원 사업기간이 2021년 1월부터 4월이었어요. 지난번에도 튤립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주셔서 알아들었는데, 2021년 1월부터 4월이면 피고 있다는 건데, 이건 무슨 말씀인가 해서 여쭤봤는데, 튤립은 아니고 다른 꽃으로 교체됐습니까?
○공원과장 정해창 예.
○이계옥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색다른 공원 단풍어울길 조성, 도심속 오아시스 수경시설 등 여러 가지 사업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결과 230쪽인데요. 추동근린공원 과장님 내용 숙지하고 계시니까, 송산권역 주민분들이 이용 편리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여러 번 드렸는데, 조치결과를 보면 4월 12일에 용역을 새로 착수하면서 용역진행 과정에서 반영하겠다고 하셨어요. 진행이 예정대로 되고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아직 용역 진행과정에 있습니다. 저희가 용역과정에서 틀림없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쪽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꼭 공원 조성계획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그쪽이 영석고등학교 쪽으로 도로가 새로 나고, 여기서 보면 오른쪽인데, 동쪽부분은 사유지가 됩니다. 도로를 기준으로요. 도로를 기준으로 공원방향만 저희 사유지입니다. 그쪽에 설치가 되는데, 상당히 경사가 많이 있어서, 어떻게 무장애길 하고 접목을 시킬지 저희가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여러 번 과장님께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말씀드리는 이유는 의외로 송산권역이 큰 규모의 공원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수목원도 인접지역이라고 해서 의무는 있는데, 그렇다고 권리부분에 있어서는 인접지역이 적다고 해서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 혜택을 받지 못해요.
가장 가까운 대규모 공원이 추동근린공원인데, 거기도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사실은 조각공원밖에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아이디어를 짜내서 접근성에 있어서 조금 편리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유보라 아파트에서 공원으로 나오고 공원에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뒷문에 대한 민원이 몇 번 왔었고, 저도 민원을 많이 받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공원과장 정해창 우수관련 말씀 하시는 건가요. 우수관련은 거기가 공원이 아니라 사이부는 완충녹지이기 때문에, 녹지산림과에서 담당합니다. 녹지산림과 직원보고 의원님께 전화드려서 설명드리세요.라고 해서 설명을 드린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완충녹지는 어디에 전화를 해야 됩니까?
○공원과장 정해창 녹지산림과입니다.
○이계옥 위원 녹지산림과하고 공원과하고 혼동이 돼서 위원장님 말씀중에 생각이 난 것 같아요. 녹지산림과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계속해서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김상록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48쪽을 보면 안전한 가로환경 정비와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지금 도비와 시비의 예산을 들여서 사업이 2021년 연결돼서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송산지역 쪽에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쪽이 어느 쪽에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송산지역 관련돼서는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던 수변공원이라든가 G&B사업관련해서는 그렇고요. 아름다운 꽃길 조성 48쪽 말씀하신 부분들은 주요 교각 82개소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지역보다는 전 구간에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관련된 전체 사업을 주시면 저희가 송산권역의 의원으로서 신도시여서 아름다움이 창출될 것이고 G&B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다 생각을 했는데, 실천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의 생각이라 제가 서면으로 장소와 사업안을 받고 싶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이계옥 위원 목공소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목공소는 지금 현재 몇 개소 운영하고 있어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2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2개소 운영에 대한 활성화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2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작년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코로나 때문에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현재로서는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계옥 위원 코로나로 인한 이용자 수가 적다는 말씀은 익히 아는 내용이고요. 앞으로 우리가 목공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생각을 하면서, 코로나 이전의 사업도 민원이 많았습니다. 양쪽에 있는 목공소 사업을 한쪽으로 합치든지 본 위원 제안은 목공소에 대한 예산만 나갈 뿐이지 활성화 되고 있지 않다는 게 주민들의 민원입니다. 넓은 터를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도 그런 생각 때문에 2개소가 운영되고 있거든요. 시민정원하고 귀락마을인데, 2개소를 하나로 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정원 같은 경우는 자동적으로 일몰이 될 수밖에 없도록 돼 있어서 저희가 지금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는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께서 그렇게 계획을 하셨다면 좀더 좋은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산림휴양문화사업에 유아숲 체험 운영, 숲해설 운영 등이 있습니다. 오목로하고 청사초롱이 있는데, 사업선택은 어떻게 합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올해같은 경우는 작년에 위원님들의 말씀도 있어서 할 수만 있다면 관내 있는 6개 업체가 되기 때문에, 관내 업체를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요. 그로 인해서 2021년 같은 경우는 3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 업체를 중심으로 올해 저희가 계획한 소위 체험을 통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계획대비 하나씩 살펴가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관내 6개소라는 게 뭐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관내 6개소 중에서 3개소가 저희 사업에.
○이계옥 위원 관내말고 관외 사업주는 없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경기도 내 70개소 정도가 있고요. 우리나라는 300개소가 있는데요.
○이계옥 위원 의정부 사업을 관외에 계신 분이 하고 있는 분이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없습니다. 전원 의정부 관내 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도 그렇고 우리 의원님들도 그렇고 되도록 이면 의정부 시민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사업을 되도록이면 의정부시에서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저한테 민원이 들어 왔어요. 관외 사업주가 숲체험이라 든지 산림과 관계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어서 과장님이 그럴리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1개 사업도 이어갈 수 없는, 간신히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할 수 상황에서 지금 6개로 늘렸다는 건 굉장한 관심이 높다는 거거든요. 그만큼 녹지산림과 하고 공원과에서 애써 주시고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고 우리나라의 국책사업이에요. 그래서 예산도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관외가 있다는 건 이해할 수 없어서 여쭤봤는데, 모두 의정부 관내 사업주를 이용해서 활성화하고 있는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인해서 지난번에 민원을 제기했고, 발빠르게 팀장님께서 나오셔서 확인을 해 주셨는데요. 권고사항 237쪽을 보면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조치계획을 보니까 장곡로 쪽은 이팝나무로 교체를 했는데, 지금 민원이 되는 곳이 버들초등학교 앞 대림아파트하고 신도아파트사이에 인도가 1M도 안 되는데,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큰 대로변도 아닌데 무슨 생각으로 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도폭이 너무 좁은데 뿌리가 올라와 있고, 맞은편 버들개초등학교 측에서도 장마가 지면 나무 자체가 물에 딱 붙어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에 팀장님 오셔서 봐주셨는데요.
버들개초등학교 사거리는 몇 그루는 잘라달라고 했어요. 고사된 나무가 사거리에 네 군데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조치를 의정부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몇 군데가 있습니다. 교체를 해야 될 곳은 큰 도로에 있는 건 덜한데, 좁은 인도쪽은 교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 같이 최초 식재 시에는 어린나무들이 식재되는 과정이었고, 2,30년이 지나면서 뿌리들림을 통한 너무 비대해지면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 것으로 저희가 많은 민원을 접수받고 있고요.
점진적으로 저희가 예산이 확보되는 방향에 맞춰서 민원이 가장 쇄도한 부분들, 현장에 가서 판단했을 때 반드시 이건 개선해야 되겠다는 그런 판단이 되는 곳부터 저희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고요. 올해도 그런 구간들이 몇 군데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날도 민원현장에 나오셨던 팀장님도 예산문제를 얘기하시더라고요. 물론 예산이 있어야 일은 하는 건 분명한데, 신도와 대림 사이는 물론 좁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문제는 학교 쪽보다는 덜 하단 말이죠. 그날도 팀장님께서 예산을 주셔야 반영한다고 하셨는데요. 주변이 우정지구로 하다보니까 관심도 덜한데, 초등학교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양쪽 아파트도 해야겠지만 급한 대로 어떤 게 우선인지 선택해서 과장님께서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행감자료 443쪽을 보면 산불관리초소 구역별 산불발생 및 피해현황을 보니 책자랑 여기 있는 거랑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진화대하고 정화감시하고 산불감시해서 총 인원이 37명으로 돼 있어요. 주요 책자를 보면 5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책본부 12명까지 올리셨나 봤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무슨 차이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일단 56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집중 산불감시기간이 있고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때는 감시하는 분들이 있고, 진화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시적으로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분들이 56명이 되고요. 이분들이 지금은 집중 감시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해체된 상태입니다.
올 11월 1일부터 다시 그분들이 오시든지 바뀌는데요. 대신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내용들은 저희가 산에 벌채를 하시는 분들이나 관리하시는 분들이 17명 정도되고요. 직원들 13명 플러스 되는 공무직 이런 분들을, 지금 같은 경우 저희가 출동할 수 있는 인원이다.
○조금석 위원 기본적인 인원이 있고, 한시적인 인원을 플러스해서 총 56명이라는 말씀이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조금석 위원 궁금한 건 진화대 초소마다 5명씩 배치가 돼 있습니다. 5명이 다 있지 않을 거잖아요. 365일 풀가동이잖아요. 근무는 어떻게 하시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손에 족쇄 비슷한 것들이 들려져 있어요. 한 쪽이 계속 멈춰 있으면 확인도 하고 GPS에 다 찍힙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고요. 저희가 수시로 오전, 오후 계속해서 확인을 합니다. 전체가 무선으로 되기 때문에, 근태 관리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한 가지 예로 그러면 안 되겠지만 산을 오르는 분들이 근무복을 입고 계시잖아요. 안 좋은 소리로 술 한잔씩도 하고 있다는 얘기도 해요. 속된 말로 사람들이 저 조끼 입은 사람들 누군데, 물어봐요. 한 두번씩은 돌아봐야 되지 않겠느냐, 불이 났을 때는 엄청난 일이겠지만 힘든 건 알겠지만, 요새는 등산객들이 많다보니까 표시하기 위해 근무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는 한 두 번씩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잘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늘 현장행정, 적극행정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팀장님들도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감사자료 431쪽 미조성된 녹지현황 및 고산지구 내 완충녹지, 경관녹지가 많아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고산지구 쪽에는 아직 준공이 안된 지구거든요. 그런데 완충녹지 1호부터 8회까지 경관녹지 1호부터 48호까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지역은 정확하게 경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고산지구 사업지구 내 있는 거예요 밖에 있는 거예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지구 내 있는 것도 있고요. 외곽에 있는 것도 있는데 대부분 안에 있는 거고요.
○안지찬 위원 외곽에 있는 건 우리 시가 당연히 해야 되고요. 고산지구 사업지구 내 있는 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LH가 준공전에 다 만들어서 기반시설에 포함시켜서 공원, 녹지, 주차장 만들어서 준공서류에 넣어야 되지 않습니까?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안지찬 위원 올해 예산이 계상되어 있어서 우리 시 예산이 들어 가는 줄 알고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쪽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한테 이관을 하겠다 그러면 전부 현장에 가서 면밀히 살핍니다. 이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이건 미흡하니 완료를 해서 다시 우리한테 신청을 해라, 그 이후에 저희가 이관을 받아서 관리를 합니다.
○안지찬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45페이지입니다.
목공체험소 관련 운영현황인데요. 지금 목공체험소를 목공체험장하고 행복나눔목공소 2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이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방역지침상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래서 저희가 아시는 바와 같이 그때 변동이 있었잖아요.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하기 때문에 명수가 극소수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 인원이 몇 명이에요. 몇 명 모집에 몇 명이 최소 인원인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모집인원은 예를 들면 한 수강이 개설이 되게 되면, 보통은 10명 수강을 많이 할 수 없습니다. 좁기 때문에요. 10명 이내 대부분 수강생들이 수강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정선희 위원 목공체험장은 프로그램 15개 운영한다고 되어 있고요. 행복나눔목공소는 3개 과정 12주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요. 어쨌든 목공체험장은 15개 프로그램에 최소 수강인원이 아마 명시되어 있을 것이고, 그 인원 중에서 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인원을 저희가 정해야지 1명이 와서 수업하는 것을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강사비나 모든 비용이, 혹시 자부담이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몇 퍼센트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재료비는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강사료 등은 저희가 지원하는 거잖아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강사료라기 보다는 그분들이 두 분이 공무직이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직원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거예요. 어쨌든 그것도 우리가 월급을 주기 때문에, 프로그램 운영함에 있어서, 저는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왜 공무직을 쓰는지 잘모르겠네요. 보통 프로그램 운영은 강사를 써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게 하는 거 아닌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제가 오기전에 이분들이 기간제로 두 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기간제가 공무직으로 바뀌는 때가 있었어요. 그때 두 분이 공무직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알겠는데요. 이 시설을 관리하는 건 기간제가 하시는 게 맞아요. 프로그램 운영은 강사가 하셔야죠. 그분들이 자격이 된다는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정선희 위원 자격이 되는 분이면 강의를 시키지 왜 시설운영을 같이 시키는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이 부분은 한 분이.
○정선희 위원 한 분이 15개 프로그램을 다 운영하시는 건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그렇습니다. 직원으로서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책상같은 것도 만들고 여러 프로그램들을.
○정선희 위원 그건 프로그램이 아니라 커리큘럼 부분이고요. 예를 들어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프로그램이 나눠져 있으면 관련된 커리큘럼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저는 궁금한 게 분명히 공공기관에서 하는 사업은 아마 거리두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때가 있고, 전혀 수업을 못하게 했었던 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하튼 1명을 데리고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모든 공공기관에서 취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국비사업같은 경우도 다 조정을 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진행됐는지 일단 이 사업에 대해서 보고부탁드리고요.
참여인원이 목공체험은 110명이에요. 행복나눔목공소는 16명이에요. 예산은 인원만 해도 4.5배 정도되는데, 예산은 거의 3배예요. 세입액이라는 건 결국 재료비인 것 같은데요. 여기 세입액은 뭐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세입액은 일단 재료비 플러스 일정금액의 강사료도 들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강사료 없다고 하셨잖아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재료비가 대부분인데, 일정부분 조금 정도돼 있는데,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10만원이다 재료비가 5만원 들어가거든요. 5만원 범위 속에 일정부분 인건비도 포함이 되어 있다 보시면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 관련된 모든 커리큘럼하고 수업에 참여하신 강사분이든 공무직이든 인적사항하고, 이 수업을 진행했던 일정하고, 관련된 수업에 대한 아까 말씀주신 대로 프로그램별 커리큘럼, 출석했던 출석부들도 있을 거예요. 일체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어서, 금액적인 부분도 너무 다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라고 했으면 강사료는 나갈 게 없고, 공무직으로 우리가 월급을 주는 사람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원대비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나서 어떤 커리큘럼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것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요.
우리 과장님 저희 장암동 동막골 약수터 가는 길 유실된 다리와 소풍길에 대한 매트도 잘 관리해 주시고, 사실 동막골에 들어 가는 약수터를 많은 주민들이 쓰세요. 어르신들도 많고 약수물이 좋은지 매일가시는데 길을 너무나 잘 만들어 주셔서 지역주민들한테 칭찬을 받았고, 과장님께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나 관심을 가져 주셔서 최대한 빨리 복구가 되고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집행부가 물론 바쁘시고 자기 해야 될 일도 많으시겠지만 민원에 대한 부분과 지역주민들을 살피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이 모범을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모든 사업들을 다 챙기기 어렵겠지만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현장까지도 직접 오셔서 체크해 주시고 챙겨 주시는 그 마음과 행동이 모범이 되는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번 진짜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다른 사업 또한 열심히 수행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료부탁 드린 것은 성실히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한 가지만 부연하면 말씀중에 강사료를 그분들에게 드린다는 건 아닙니다. 수강생이 강의를 받을 때 재료비 속에 일정부분 강사들에게 줄 금액이 조금 들어 있다는 거지 강사비를 따로 준다는 건아닙니다. 물론 추후에 저희가 자료로 잘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과장님께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주민에게 받는 재료비에는 강사비가 들어가면 안 되는데, 그게 왜 들어 갔는지는 잘모르네요. 그것 또한 체크를 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아까 목공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운영이라든가 예산이라든지 검토해 봐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아까 생략해서 말씀드렸어요. 거기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판단을 잘해 주시고 심지어 개인정원이냐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참고해 주시고요.
뱀이 어제 나왔어요. 그래가지고 부용초등학생들이 놀라서 학교도 못가겠다 우스운 일들도 있었는데, 훈민초에서 뱀이 나온다는 얘기를 몇 번 드렸는데, 못 들으셨어요. 제가 볼 때는 녹지산림과에서 해야 될 사업인 것 같은데, 뱀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거기에 대한 민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야생동물보호는 환경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난번에도 거기 산이니까 녹지산림과에 몇 번 드렸던 것 같은데, 교육청하고 연계해라 해서 복잡했거든요. 환경관리과에 다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보라 아파트 민원 들어온 거 아파트에서 공원으로 가는 건데, 완충녹지라 녹지산림과 소관이라고 저한테 연락을 주신다고 했는데, 저는 연락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 거기에 대한 민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완충녹지 들어가는 입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다른 타 아파트는 그렇게 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해달라는 요구였을 겁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여러 차례 살폈고요. 그 부분이 완충녹지 그런 기능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전에 있던 아파트에서는 정식으로 본인들이 자기들 비용을 들여서 뭔가 만들었고 제가 알기에 설치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한 것 같아요. 현장을 갔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한 아파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어찌보면 그건 허가 절차가 다 있기 마련인데, 임의적으로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런 답변을 주셨는데, 그 다음에 자세한 답변을 주시겠다고 한 뒤 받은 첫 번째 답변이 장마가 지나고 나서 검토해 보겠다 그렇게 답변을 주셨데요. 그래서 제가 다시 통화를 했는데, 민원인에게 다시 전화를주겠다 했는데 안 줬어요. 꽤 오래 됐거든요. 저한테 반복적으로 전화가 오고 있는 문제거든요.
민원인은 그 다음에 전화오지 않았다 하니까 저도 설명을 했어요. 특별히 혜택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 안 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은 규정이 있지 않겠느냐, 규정에 준해서 준다, 저는 하나의 생각이 지금도 완충녹지지만 지금 불법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뒷문을 냈던 것 같아요. 불법이지만 이 길이 주민들이 많이 다니더라고요. 보니까, 그럼 우리도 어떤 대안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아파트 정문으로 가는 것하고 공원에서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가는 것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정문보다 후문으로 진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 문제를 주민대표 하고 다시 한번, 주민대표는 연락이 없었다고 저한테 연락이 와요. 다시 한번 확인부탁드리고요.
지금 속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유아숲 체험이 어제 보육과에서 유아숲 체험을 중단한다는 공문을 받고,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당황해서 오늘도 어린이집 회장님이 보육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공문이 바로 왔다고 저한테 보내주셨어요. 외부는 나가지 못하지만 유아숲 체험은 그대로 운영할 수 있다 해서 제가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다른 건 할 수 없는데, 유아숲 체험은 할 수 있다, 어제와 오늘 번복된 공문이 온 거예요. 여기에 걸맞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코로나 때 우리는 아이들을 실외에 있게 해야 되나 밖으로 나가야 되는지 과장님은 판단을 하셔서 아이들을 내보내 주신 거예요.
잘아시겠지만 환경적인 문제지만 미세먼지가 있을 때도 실내보다는 산으로 가는 것이 산에서 미세먼지를 끌어들이기 때문에 훨씬 건강에 이롭다는게 보도된 게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아이들을 안으로 들여 놓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결정을 해 주신 것처럼 과장님 회의 때마다 한 번씩 해 주시면 아이들 교육에 힘이 되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시작된 사업이라 나눔목공소까지는 잘모르시겠지만, 시민정원에 생긴 행복나눔목공소도 애초에 처음 프로그램 시작할 때 목표, 명분 이런 것들은 힐링이 되는 숲체험의 일환으로 목재문화를 체험하는 그런 공간으로 시민들이 힐링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겠다는 게 제일 처음의 명분이었어요.
저희 지역구에 좋은 터에 넓은 부지에 귀락마을 들어가는 초입에 눈에 띄는 곳에 있거든요.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처음 지을 때 공사할 때도 자주 갔었어요. 늘 문이 닫혀 있고 그냥 주차장 만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많이 드렸고,
그때 당시만 해도 진짜 힐링공간이 되려면 목공체험만 가지고는 힐링이 될 수 없잖아요. 그건 흔한 돈주고 아무데나 가서 배울 수 있는 거고, 정말 힐링이나 문화공간이 되려면 그보다 훨씬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거든요.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냥 목공예 프로그램밖에 없어서 항상 아쉽고 속이 상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좋은 공간인데,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그 공간에 대한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보신다고 해서 이제는 기대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시공간이나 아니면 기존의 목공예 아티스트도 있을 거고요. 꼭 나무의 강점을 둔다면, 목공예하는 분들도 찾으면 얼마든지 있을 거고, 동호회 활동 등을 후원할 수 있는 공간도 될 수 있고 무궁무진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그렇게 활용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가지고 계시니까, 과장님도 아이디어 충분히 내 주셔서 진짜로 문화공간,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해 주십사 하는 당부말씀 드리고요.
아까 정선희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제가 생각해도 사실은 행복나눔목공소 운영에 대해서 적정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요. 거기에 대한 자료도 충실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환경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54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김현주김정겸조금석정선희안지찬이계옥 |
| ○출석전문위원 | |
| 윤상희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환경사업소장 | 이재송 |
| 환경관리과장 | 이병택 |
| 자원순환과장 | 박현창 |
| 공원과장 | 정해창 |
| 녹지산림과장 | 김상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