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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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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6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일시 : 2021년 6월 16일(수)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의정부문화재단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3.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4.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10시01분 감사개시)

박순자 위원장 시작하기 전에 아침 일찍부터 CNB 김진부 본부장님과 의정부뉴스 최문영 국장님께서 방청하고 계심을 공지해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의정부문화재단

박순자 위원장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출자·출연기관의 대표이사 및 원장의 총괄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출자·출연기관의 대표이사 및 원장의 총괄보고 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6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저희 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문화도시 구현에 수고하시는 손경식 대표이사님, 두 분 본부장님, 그리고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방금 전 대표이사님이 설명을 해주셨지만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염려되는 차원에서만 다시 한 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손신태 본부장님이 하셔야 되나요?

일상의 평화가 피어나는 포용적 문화도시 의정부 컨셉으로 도전했다가 아쉽게 최종 선정에 못 들어서 다시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공모 참여사업을 추진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해와 컨셉은 동일한지, 아니면 변화가 되었으면 어떤 점이 변화가 되고 개선해서 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하시는지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입니다.

작년에는 비전을 포용관계로 했는데 올해는 변화를 줘갖고 작년 심사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비전은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이렇게 컨셉을 잡아갖고 위원님들이 배려해주신 예산과 자체 예산 3억 6,000으로, 작년에 미흡했던 문화거점공간이라든가 시민네트워크 구축 이런 사업을 진행 중에 있어서, 보고서가 1차 초안이 완료되어갖고 내일 제출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작년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설명 주셨는데요. 사실 21년도 절반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하신 중에서 주요 성과라면 꼽으신다면 뭘.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지금 현재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문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사업 해갖고 향군클럽, 빼벌마을, 마을북카페 나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도시 워킹 파트너 발굴 사업으로 문화도시 100만원 실험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은 문화도시지원협의체를 구성이 되어갖고 13개에서 16개로 확대·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도시 거버넌스 시민 추진단 구성을 위해서 워크숍을 상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의정부문화도시 온라인플랫폼 구축 및 청년크리에이터 양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문화예술인 활동가들을 현재 6월 말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희가 심사에 해당되는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질문드리고 싶었던 것은요. 물론 지금 하신 건 전체적으로 다 사업을 진행하셨어요. 이제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뚜렷한 성과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주요성과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주십사 하고 질문드렸던 겁니다. 전체적으로 다 하신 거 말고 정말 최종적인 주요성과 꼽으신다면.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작년에 비해서 저희가 문화 공간거점 활용해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향군클럽을 시에서 매월 했지만 그걸 리모델링하고 기록관으로 사용을 한 거 하고, 그 다음에 신곡동에 마을 북카페, 고산동 빼벌마을에 두레방 있고요. 저희가 작년에 시도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한 100만원 실험실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단장님, 제가 어리석은 질문인지 모르지만 우리 단장님께서는 이번에 어떻게 좀 가능성을 많이 보고 계시나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지금 현재로써는 지난번 간담회 때 보고드렸지만, 작년 같은 경우는 41개 시군이 접수를 해서 25개 시군이 1차 서류를 통과되어서 최종 10개 예비도시에 하는데 저희가 경기도에서는 수원이 되고 저희는 안 됐습니다.

올해는 하여튼간 제가 와갖고 시장님이나 대표님이 많이 신경 써주시고, 또 아울러서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배려해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다보니까 저희 동향파악으로는 최소 70개에서 100개 시군이 접수한다는 동향이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도 용인, 안양, 연천 이렇게 많은 시군이 접수를 하는데, 1차 저희가 서류를 만들어서 내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위원님들도 많이 배려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도움 주시기 때문에, 올해는 예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단장님, 잘 들었습니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어느 정도 확실하다는 그런 조항이 없이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도 조금은 긴장이 됩니다. 3차 사업을 기점으로 해서 조금 더 남은 기간 매진하셔서 이번만큼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손신태 본부장님한테 질문드려야 되나요? 행감 자료 511페이지, 512페이지입니다.

카페테리아 운영 세부내역을 보면요. 2020년도 매출내역을 보면 2월을 제외하고 수입보다 인건비가 더 많이 나갔고요. 몇 개월은 수입보다도 인건비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월도 있습니다.

수입이 3,342만 3,600원이면 지출은 6,389만 5,400원으로 3,047만 1,800원이 손실입니다. 아무리 코로나19로 인한 악재와 카페가 재단에 속한 시설이라고 해도 1년간 이렇게 운영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말씀주신 대로 코로나19 관계로 작년 같은 경우는 공연, 내방객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유로 해서 매출이 크게 줄었는데요. 다만 그 이전에 카페 오픈된 이후로 보통 보시면 수입이 1억 2,000, 1억 3,000, 1억 1,000 이렇게 인건비와 재료비를 합한 거보다도 몇천씩 오버해서 초과 수입을 내고 있었는데, 다만 작년 특수한 사항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올해 코로나가 진정이 되고 완화가 되고 하면 예전의 수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지금 21년도 중간쯤인데 현재 21년도 이런 상황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21년도도 비슷한 추세로 이어져 오는데요. 내년부터는 회복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내년부터는 회복될 거라고 추측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코로나가 완화된다는 그런 전제하에서요. 그리고 작년보다는 조금 개선의 기미가 보이는 게 업무보고서 내용에도 있었습니다만 공감갤러리라는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카페 내에 전시하고 하는 그런 사업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도 매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지난 1년 해서 사실 이렇게 손실이 이런 식으로 난다면 좀 더 진작에 어떠한 다른 대응방침을 하셨어야지,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무한정 기다리고 이렇게 1년에 엄청 많은 손실이 있다면 이건 궁극적으로 생각을 해보셨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가 본부장님 말씀대로 빨리 종식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커다란 손실이 된다면 차라리 문을 닫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추가적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노력 많이 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카페테리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셔서요. 실질적인 대안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이사님, 지난 6월 11일날 진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릴 말이 있습니다. 헌혈 행사에 장소를 제공해주셔가지고 원활히 행사를 잘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한 것 같은데요. 저도 헌혈하려고 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안 받아줘서 못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문화정책본부에 4쪽이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우리동네미술 사업추진을 하셨어요. 하셨는데 백석천 시민교~호동교 약 750미터의 벽화사업을 해서 시민들이 힐링도 되고 너무 좋다고 우리 의정부시 최고라고 하면서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너무너무 좋아하셔요.

그런데 걱정인 건 계절적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월에서 12월까지 눈, 비를 맞고 그러면 실내보다는 실외이기 때문에 많이 벽화가, 지금은 아름답지만 그림이 파손이 되고 색이 바랠 거예요. 이걸 한 몇 년간으로 생각하세요?

이 벽화를 그렸는데 다시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새로 예술을 한다든가 해야 될 거예요, 분명히. 그런 기간을 어떻게 잡으셨어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앞으로 매년 그림이 현재는 빗물에 씻기지 않을 정도로 코팅작업들이 일부 되어 있거든요. 그럼에도 기간이 흐르면 아무래도 퇴색이 되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은 유지관리에 필요한 소요예산이 필요할 거로 예상이 들고 있고요.

그래서 그 작업을 진행했던 미술협회 측하고 그런 부분까지 향후 5년 정도 계속 유지관리를 같이 하기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일반 아무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결국은 작가가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서로 양해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475쪽이요, 행감 자료.

의정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 4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동제작하는 사업인데요. 사업내용 및 협약체결에 관한 사항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제가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최한 사업이고요. 공공기관 간의 공동제작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공모를 했었던 사업입니다.

전국 200여개 공연장에서 응모를 해서 저희가 하남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저희 3개 기관이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라는 작품 응모를 해서 선정이 됐고요. 총 15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는데 저희가 최고 금액이 1억 8,0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는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을 연출했던 고선웅 연출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연출이 대표로 있는 극단으로 하고 있어서요. 이 프로젝트에 가장 관심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100년사 히트 가요를 가지고 일제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100년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선정을 해서 그 노래와 100년의 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애환들을 스토리를 엮어서 작품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1월달에 의정부에서 초연을 하고 군포, 하남에 공연을 하게 되고요.

내년에 서울 장기공연하고 지방 초청공연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 경우 저희가 로열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서울공연과 지방 투어공연을 할 때 로열티를 저희가 받는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서요. 저희에게 또 다른 수입원 창출에 프로젝트로 기여를 하게 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고 진짜 수입도 짭짤할 것 같아요. 체결된 협약대로 차질 없이 프로그램이 추진되도록 노력해주시고요.

여기에서 보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차별화된 뮤서트라는 장르를 특성화’하여 했어요. 뮤서트라는 장르는 어떤 장르일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뮤지컬 장르인데요, 약간 뮤지컬과 콘서트라는 개념에서 연주가 대중가요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뮤지컬 장르도 있지만 약간 콘서트장 같은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장르를 차별화시키기 위해서 뮤서트라는 장르로 저희들이 이름 붙여봤는데, 공식적인 장르는 아니고요.

마케팅하면서 이 부분들을 다른 장르와 차별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붙여본 장르의 이름입니다. 좀 더 마케팅할 때 고민을 해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게 어떤 장르인가 찾아봤더니 아무 데도 안 나오길래 제가 참 무식한가 보다. 했어요. 새로 만든 장르였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감사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만든 장르인데요. 뮤지컬을 활용한 콘서트 정도. 그러니까 뮤지컬 형태의 음악을 활용한 것이고요. 우리 본부장께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전국에 한 200개가 넘는 문화재단들이 있는데 저희가 응모를 해서 전국 11개 팀에 선정되는데 경기도에서 저희가 대표기관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1억 8,000의 국비를 받아서 우리를 포함한 3개 문화재단이 함께 이걸 제작을 해서 100년간에 근현대사 100년의 가요사를 우리 시민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고 있거든요. 11월에 개최예정인 제20회 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처음 공연을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자료 준비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이 질의내용을 하기 전에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준비는 안 했습니다만 추가질문을 좀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행감 자료 512쪽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내용인데요,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제가 2018년도부터 이 부분을 지적했던 사항인데 적자가 약 3,000만원 이상이 나는데 그동안에 2년 동안 본 위원이 잊고 있었습니다. 수없이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부분이.

제가 2년 전에도 이 부분을 차라리 위탁 운영을 줘라. 월 250만 줘도 3,000만원 가까이 수입이 되는 부분에 적자하고 플러스마이너스 하면 6,000만원에 대한 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끌어왔다는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건 지금 인건비를 보시면 인건비 내용에 '임*리'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분이 계속 직원으로서 몇 년 정도 있었나요? 직원인가요, 알바생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현재 공무직 직원으로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무직이요? 얼마나 됐습니까? 처음부터 있었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관람객 분들이나 내방객들이 재단에 방문하셔가지고 머물 공간이 없어서 저희가 카페 계획을 했고요. 카페 계획을 했는데 우리 직원이 운영하기가 부담되고 전문성이 부족하다보니까 브랜드에 맡겨서 하자.

그래서 카페베네라든지 여타 브랜드 쪽에 방문해가지고 섭외를 했는데, 이 정도 내방객 가지고 이 정도 규모가지고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치 못하게 저희가 운영을 하게 됐고요. 그런 과정에 매니저를 한 두어번 순차적으로 고용을 했습니다만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임 매니저라는 사람이 아주 전문가예요. 이 전문가를 멀리 있는 사람을 모셔온 사람입니다. 이 관련해서 박사학위까지 진행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인재예요. 이 사람으로 인해서 카페가 빛나고 내방객들이 아주 만족해하고.

특히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수익이 나는 구조에요. 코로나 핑계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항에 국한되어서 이러한 부분이지, 이게 벗어나면 예전처럼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보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이 매니저가 처음에 알바생이었습니까? 기간제였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기간제로 모셔왔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지금 공무직이 됐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2019년도에 비정규직 정규직화 추세에 맞물려서, 우리 직원인데 공무직이라는 구간을 둬서 공무직으로 채용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2년 전에 지적을 했고요. 본부장님께서는 이 매니저가 유능하다고 했는데, 제가 살펴본 결과는 전문가를 한 번 보내봤어요. 이분은 자기를 위해서 거기서 커피를 하는 거지 시민과 우리 문화재단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뛰어난 박사라도 자문을 구하고 연구를 할 수가 있어요.

제가 이런 부분으로 오해도 사고 했는데, 제가 커피 사업을 한다고 제가 거기를 차지하기 위한다고 별소리까지 제가 2년 전에 다 들었어요. 그 뒤로 저는 거기에 관여도 안 했어요.

그래서 전문가를 한 번 보내봤습니다. 보내봤는데 이분은 통하지가 않아요. 자기식대로만 하는 거예요. 본 위원이 보는 문제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견도 듣고 자문도 구하고.

재단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재단을 위해서, 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다시 한번 차후에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잠깐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이분을 모셔왔고요. 중간에 페이가 이분의 경력에 맞는 페이가 지금 아니에요. 그래서 중간에 그만두겠다는 걸 여러 번 했는데도 저희 재단에서 좀 지나면 수당도 올라가니 오래 근무해달라. 이렇게 얘기할 정도예요. 그리고.

김연균 위원 적자가.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제가 단언드리는데.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적자가 계속 이게 몇 년씩 나면 우리 재단을 위해서도 운영 위탁을 줘버리면 되잖아요, 공모해서. 지금 왜 계속 이렇게 끌어가는지 최정희 위원님께서 이걸 자료를 보시고 했기 때문에 2년 전에 되새겨서 추가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추가질문을 드린 겁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다음에 시간적인 저기가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한번 말씀해주시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총 6건이 있었어요. 있었는데 거기를 살펴보시면 또 2020년도 우리 시 감사담당관으로부터 지적사항이 2020년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7일간의 감사담당관으로부터 감사를 하셨는데, 그 결과 한 20 몇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어요.

혹시 이 내용을 총괄적으로 알고 계신 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제가 담당 본부장으로서 그 내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떤, 어떤 내용인가요? 지적사항이.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보통 언론에서도 보도가 됐습니다만 실제 내용은 그렇게 거창한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타이틀이 너무 거창해가지고. 마치 의정부문화재단이 큰 실수라든지 큰 착오를 하고 있는 걸로 비쳐질 수가 있는데, 물론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 지적받은 건 20건에 해당됩니다만 그렇게 타이틀의 그정도의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예산을 시하고 승인도 받지 않고 예산을 했다. 그것도 총액에서 늘린 게 아니에요. 그 세부항목에서 충분히 시하고 협의해가지고 올린 것이고, 그것이 다만 문서로 가지 않았다. 그런 차원에서 지적을 좀 받은 거고요.

대가 관련도 20여 건 여러 건에 있어서 적정하지 않았다. 이런 것도 사실 계약을 맺게 되면 계약서 내용에 의하면 언제, 언제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있고 거기에 의해서 지불하게 되어 있는데, 다만 현실적으로 지불할 점 해가지고 첨부를 해야 되는데 그 첨부가 생략되어서 그런 지적을 받게 되었는데,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큰 내용이 아니에요.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감사담당관이 총 20건의 위법·부당한 사항이 확인되어서 지적을 한 내용인데 큰 내용이 아니라고 하시면 행정 내용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총 20건 중 시정이 5건, 주의가 10건, 개선이 4건, 권고가 1건이었어요. 이 내용을 보면 채용비리 징계 규정 미개정, 공용차량 관리 소홀 미흡, 보험계약 절차 부정적, 2020년 세출예산 과목 구분 및 설정 부정적.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부정적. 맞춤형 복지 운영 부정적. 건설사 계약 및 처리미숙 및 건설기술 배치 확인 미소홀 이런 부분. 하자 검사 미실시 및 하자보수 보증금 징구 소홀, 회계규정 정비 소홀, 물품관리 및 재무조사 소홀, 계약절차 미준수 및 계약문서 관리 소홀. 이런 부분이 지적이 됐는데 이걸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시정할 생각을 하셔야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용 중에 지방계약법, 국민연금법 위반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사실 저희가 계약맺을 때 4대 보험 납부 여부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걸 저희가 성실히 이행을 하고 있는데, 다만 현재는 이행하고 있지만 예전에 이행하지 안 하지 않았냐. 그래서 지적받은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복지제도나 공용차량 이런 것도 관리 양식이라는 게 별도 있는데 그걸 저희가 차마 미처 인지를 못 하고 저희 차원에서 양식을 만들어서 했다. 그런 차원에서 지적을 받은 이 정도로 이야기인데, 타이틀만 보면 엄청난 잘못을 한 것처럼 이렇게 비쳐질 수 있다.

물론 앞으로 더 세심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말씀은 당연히 드리겠고요. 앞으로 더 조심해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적사항이 저한테 자료가 이렇게 있습니다. 이 정도 있습니다. 있는데 계속 본부장님께서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유사한 사례가 번복되지 않도록. 대표님 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예전 회의석상에서 제가 한 번 언급을 드린 거 같은데요. 행정을 했던 사람이 와서 보니까 우리 재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는 하는데, 상위규정이나 상위법이 바뀐 것을 제때 인지를 못하고 관련 규정을 숙지를 못하거나 관련 내규나 규정을 바꾸지 못한 사례도 많이 지적이 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또 수시로 바뀌는 지방계약법이나 공공기관 계약에 관한 관련 규정들에 대한 것들이 조금 숙지가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부분은 과감히 개정 내지는 시정을 했고요. 그리고 회계 전문가를 불러서 각 부서 회계 예산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시킨 바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거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있는 동안 앞으로 그런 일이 최소화되도록 직원하고 함께 열심히 업무 연찬하고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마 감사담당관으로부터 조치결과 처분에 대한 내용을 다 받으셨으리라 생각을 해요. 다시는 이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철저히 통해서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면 되는 거잖아요. 이슈화에 대해서 별거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면 행정감사기관에서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도록 차후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또 질문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래야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설명자료 6페이지에 있는 외부 공모사업 유치 22건에 24억 9,000여 만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최근 5년 동안에 외부 공모사업에서 유치한 금액을 5년 자료를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부사항보다는 총금액 위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자료는 13페이지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활동 방향 정립에 있어서 사실은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의아스러웠습니다. 예술의전당이라는 걸쭉한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의정부시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된 데 있어서는 시민들께서 혼란이 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의정부시에는 문화원이 있고 또 이렇게 문화재단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시민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걱정과 우려의 생각이 함께 아직도 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활동 방향의 정립에 있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여러 가지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정립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재단이 문화재단의 이름으로 지역의 문화를 진행시킨다는 미명 하에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큰 틀에서 봤을 때 문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모두 아울러야 되는 것이 문화재단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정부에 존재하고 있는, 그동안에 오랫동안 문화 관련된 사업을 했던 문화원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주셔야 될 거 같고. 또 향군클럽을 의정부시에서 매입하여 그곳을 현재 근현대사 유적으로 보존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신데, 이 부분에 있어서 박물관 개념은 아니지만 이 향군회관을 앞으로 어떤 식으로 책임있게 관리·운영할지를 문화재단에서 그 역할을 해주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 예술의전당이라는 그동안의 상징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정부시민들은 계속적으로 그 건물을 보면서 계속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우리가 문화재단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예술의전당이라는 한 부서가 아예 부서의 명칭으로 지정이 되어서 관리·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제안을 또 드립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이라는 이름을 없애고 의정부시문화재단으로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는 폭넓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예술의전당이라는 이름 자체가 사라지는 거에 대해서는 의정부시민들께서도 반갑게 맞아들이진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정부문화재단 내에 한 조직의 축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제안입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좋은 의견주신 임호석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재단으로 바뀐 건 제가 취임하기 전에 이루어진 일이라서 그 정확한 내막까지는 제가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지역문화재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재단 산하에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을 하는 예술의전당, 도서관을 관리하는 거, 또 다른 사업을 관리하는 여러 부서를 두고 하는 것이 일반적 추세입니다.

의정부시는 앞서 보고도 있었습니다만 문화도시사업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예술의전당은 공연기관이니까 지역문화진흥사업을 할 수 없는 거로 해서 재단을 설립해야 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시급하게 응모하기 위해서 재단으로 바뀐 걸로 제가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런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라는 명칭은 그대로 존치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이미 각인되어 있고 모든 사람들도 택시를 타도 문화재단 가자고 하면 잘 모르지만 예술의전당 가자고 하면 아시는 것처럼,

그래서 저도 지역 고유명사는 계속 존치되어야 된다고 보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문화재단의 사업영역을 공연과 전시를 전담을 하는 예술의전당 사업본부, 예를 들어서. 그리고 지역문화진흥. 앞으로 문화도시가 오면 문화도시 사업본부. 이렇게 여러 형태 다양한 사업으로 다원화되면서 의정부지역이 갖고 있는 문화적 특성을 시민을 위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그러한 사업들을 문화재단 책임 하에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문화재단 중에는 도서관을 직접 관리한다든지 다른 영역도 하고 있는 걸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시하고도 관련 부서하고도 한 번 계속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 중에 도서관 관리 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시에 도서관운영과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건 시에서 관리한다고 보고. 시마다 특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본 위원이 말씀드린 건 의정부문화재단이 현재는 문화정책본부와 문화사업본부 이 2개의 본부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 문화도시로 선정이 될 가능성을 열어두었을 때는 이 2개 본부 플러스 문화도시관리본부가 생겨야 될 것이고, 또 기존의 예술의전당을 운영하는 예술의전당 운영본부가 생겨야 될 것이고.

이런 식으로 지금의 예술의전당보다는 더 큰 임무를 갖게 되는 문화재단이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운영체제를 갖추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려온 겁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견 주신 대로 예비도시로 선정이 되면 그런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한 질문은 다음 순서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단장님, 부장님, 직원분들께서 행복한 문화도시 구현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코로나 장기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힘들어하시고 우울해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또 직원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고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직원들의 건강 체크라든가 어려운 점이라든가 이런 걸 소통을 하셔서 직원들 환경에 특히 신경을 써주시고, 직원들이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게끔 분위기 조성에 특히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그래야만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예술의전당 문화재단 쪽 직원들이 보면 저녁 늦게도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휴일날도 근무하시는 분도 많고. 이런 분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해서 서로 교대로 할 수 있게끔 이런 분들의 그런 어려운 사정 좀 들어보셔갖고.

아무래도 토요일날, 일요일날도 거의 쉬는 직원들이 거진 없죠? 코로나로 인해서 돌아가면서 쉬겠지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공연기관 특성상 토요일, 일요일 근무가 일반화되어 있고요. 대신 대체휴무제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날을 골라서 쉬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

그리고 부의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직원들이 행복해야 신바람나야 그 결과는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거거든요.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무래도 휴일날 못 쉬게 되면 애경사 같은 데도 참여 못 하고, 가족들과 야유회도 못 가게 되고 여러 가지로 아마 어려움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그런 처우에 특히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앞서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에 제가 또 질문드리지 않으려 했는데 그거와 연관된 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그거와 또 연관된 거거든요?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정말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을 못 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시립예술단원들도 직원이거든요. 아무래도 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 올해부터 시작된 거죠?

그러면 아무래도 그분들도 직원이란 말이에요. 그분들도 관리라든가 그분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그분들에 대한 것도 좀 신경써주셔야 되는데, 그분들이 올해 공연을 한 번도 못 했죠? 지난번 문화관광과 보니까. 말씀하시겠어요? 본부장님.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정기공연이 7월달에, 3개 시립예술단체들이 7월달 정기공연할 예정으로 있어서 지금 연습에 한창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니까 1월달부터 6월달까지는 전혀 지원이 안 나간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니요. 저희들이 시립예술단체에 대한 단원들에 대한 지원은 공연이 있든 없든 시에서 기존에 계약된 대로 지출할 수밖에 없어서요. 공연은 안 했지만 단원들의 활동비들은 계속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활동비는 그대로 지급이 돼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구구회 위원 문화관광과에 보니까 공연지원금은 없는 거 같은데.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립예술단체 예산은 상당 부분 많은 부분이 거의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월별 단원 활동비들이 나가고요. 일련의 정기공연 사업예산 별도로 있고 특별하게 찾아가는 공연같은 예산들이 소액으로써 사업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말씀하신 찾아가는 서비스 같은 것도 학교 같은 데 공연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그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시립합창단이 유능하고 정말 우리가 오디션을 뽑아서 역량이 높으신 분들 뽑으셨잖아요? 그런데 그분들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전에 한 2년 전, 3년 전만 해도 우리가 행사할 때 되면 시립합창단 이런 분들이 나오셔서 노래 부르고 약간 율동도 함으로 인해서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그래서 최대한 시 합창단이라든가 무용단이라든가 청소년합창단 이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주시기 부탁드리고.

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함으로 인해서 그게 본 위원이 생각되기는 그게 설립은 시에서 설립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시에서 설립하고 고용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원래는 시에서 관리해야 되지 않나요, 대표이사님? 시로 다시 이관할 수는 없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일단 시의 방침에 따라서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모든 건 현재 예술단원들의 뜻이 시립으로. 시장이 위촉하는 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말 그대로 그냥 위탁받아서 관리만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소속은 시 소속이고, 저희는 운영하는데 지원하고 프로그램 기획하고 인건비 지원하고 집행하고 하는 건 저희가 위탁받아서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급여나, 인건비나, 연습료, 공연료 이 기준은 전부 시에서 정합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면 노동조합 같은 경우는 어디에 가입되어 있는 거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시하고 노사협의를 합니다.

구구회 위원 예술의전당 노조하고는 관계없이?

시립합창단, 시립예술단 연습실은 있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서 최소 인원하고 최소 시간으로 계속 1주일에 몇 회 이상 연습을 하고 있고, 그 연습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분들이 만약에 시립합창단이든 무용단이든 공연하면 대관료도 납부를 하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기획공연 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감면이 있고. 우리 기획공연인 경우에는 저희가.

구구회 위원 본부장님 말씀하시겠어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전에 시 소속으로 되어 있었을 때는 저희가 규정에 의해서 감면을 일부 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 위탁해서 저희가 운영의 주체이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는 대관료를 받지 않는 걸로 협의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시립예술단도 문화재단의 직원이라고 생각하셔갖고 그분들의 관리도 특별히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20페이지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입니다.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으로 심포지엄하고 학술대회가 있어서 참 좋은 사업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올해 개관 20주년이어서 여러 행사들을 준비했는데 코로나가 지속되어서 많은 사업들을 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기획했던 거 일부 진행을 했고요.

대표적인 사업 중에 하나가 학술행사입니다. 추진실적에 보시면 5월 7일날 한국관광학회라고 국내 학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광학회하고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제가 ‘전환의 시대, 예술축제의 가치와 본질’이라는 이런 심포지엄을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을 해서 언론이나 문화계에서 많이 관심들을 갖고 다뤄줬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학술행사는 지난주에 했었는데요.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해서 한국지역문화협회하고 공동으로 ‘지역 문화의 힘, 문화 분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를 해서 이 사업 역시 학계와 문화계,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뤄주고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이 2개의 학술행사를 진행했다고 평가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해서요, 아쉬움 가득이었습니다. 참 잘하신 사업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좋은 사업은 계속해서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아쉬움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 대표축제로 선정되어서 8,000만원 지원받으신 블랙뮤직페스티벌이요. 8월로 개최 예정이 되어 있는데 코로나로 못하면 어떡하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지난해는 야외 집합금지에 따라서 진행을 못 했고요. 금년은 중앙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9월이 지나면 집단면역이 어느 정도 된다고 해서 음악극 축제는 11월, 블랙뮤직페스티벌은 10월 추석 이후에 하는 걸로 일단 연기를 해놨습니다.

어차피 좋은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로 우울한 것도 털고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해서 9월 이후로 연기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제가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제가 처음 할 때 그 자리에 참석해서요, 저는 그 순간 의정부에 시민이라는 것에 굉장히 자긍심을 가졌었거든요. 어쩜 그렇게 일사정리가 딱 된 상태에서 사고 1건도 없이. 밤 1시가 될 정도에 끝났는데도요, 열차를 타고 전국에서 왔다는 거에 대해서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도 제가 말씀드린 게 그분들이 대중교통이 되는 한은 서울로 가서 잠자리를 자고 전라도를 간다는 얘기를 했을 때, ‘아 우리 의정부에서도 이거로 관계되어서 관광사업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블랙뮤직페스티벌만큼은 경기관광공사 대표축제입니다. 이건 꼭 좀 계획 세우셔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힘든 시기를 모든 국민과 시민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 차원에서 제가 코로나19 방역 물품 구입 부분을 전 부서에 자료를 요청해서 자료를 봤습니다.

문화재단에서도 보니까 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구입을 하셨더라고요. 보편적으로는 구입시기라든가 단가라든가 안정성에 대해서 여쭤보려 하는데요.

단가는 작년 구입이기 때문에 작년은 1년 전만 해도 방역 물품 구입하는데 정말 돈이 없어도 못 사고 검증도 안 된 이런 부분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건데,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그 반대 같았어요. 그래서 검증이 안 되고 이런 부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확인해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스크하고 손 세정제, 손 소독제 이런 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면, 마스크는 덴탈마스크와 KF80이라든가 94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마스크 부분에는 국산 100%에 원자재 사용 마크가 되어 있는 이런 부분을 사용하셔야 되고, 위생적인 환경에 국내 제작이 정말 이런 부분이 올해와 같은 경우는 사용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숨쉬는데 편리한 인체공학적 설계. 그 다음에 SB필터, MB필터가 있거든요? 이런 삼중구조의 부직포가 되어 있는 걸 참고적으로 하고 계시는지.

SB는 중간 정도의 필터고, MB필터는 최고의 필터라는데, 이 부분이 AD KF가 있거든요? 이걸 밀착 차단용이라고 하는데, 아마 비말 차단용은 물이 새지도 않아요. 물을 마스크에 부어도. 이런 용품이라고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세정제나 소독제 중에서 우리 문화재단은 어떤 걸 주로 사용하고 있나요? 주문해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처음에 코로나19로 해서 긴급하게 물품을 확보하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처음에 구매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러나 점점 물품이 확보가 되면서 저희들 수급에 큰 어려움 없이 지금은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실무자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정상적인 계통으로.

김연균 위원 우리 문화재단에서 손 세정제하고 손 소독제가 있는데 손 소독제를 사용을 주로 하셨더라고요.

한 번 올려주실래요, 화면?

문화재단 거인데. 손 소독제입니다. 손소독제하고 손 세정제 어떤 게 좋다고 보십니까, 본부장님?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같은 거 아닌가요?

김연균 위원 아닙니다. 같은 거 같지만 손 소독제가 좋아요. 구입은 잘하셨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손 소독제는 피부 균을 죽이는 의약품이에요, 의약품. 그리고 손 세정제는 청결을 위한, 거품 나는 거 있죠? 화장품에 의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가짜가 많이 돌아요. 최근에는 유사한 손 소독제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예를 들어서 성분이 에탄올이잖아요. 에탄올 성분인데 방송을 통해서도 보셨겠지만 손에 이렇게 손 소독제를 바르고 라이터 켰다고 화재가 난 사건 있잖아요. 국내에도 있고 국외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의해서 유사한 제품이 이런 부분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자료를 한 번 쫙 찾아보니까 이런 제품이 허다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고 구입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진짜 식약처에 검증이 된 이런 부분을 한 번 살펴보시고. 본부장님도 물론 밑에 실무자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심도 있게 한 번 더 살펴보시고 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말씀주신 대로 정품을 구매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더 세심하게 살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임문환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님께 한 가지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단장님이 요즘 밤잠 못 주무실 것 같아요. 좀 힘드시죠? 신경도 많이 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1차 서류접수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일이기 때문에 어제까지 직원들 휴일 야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꼭 문화도시로 지정되려고 아마 단장님 성격상 밤잠 못 주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 너무 혼자 고생 많이 하시지 말고 되도록이면 잘하고 계시겠지만 시민과 소통해서, 또 시민들이 참여를 많이 하시고 또 시민들이 주도할 수 있게끔, 또 시민들에게 권한도 부여해주시고 그래서 힘든 부분을 나눠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많은 분들이 주도해서 회의도 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러다 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도 생기고 그만큼 힘도 덜 들 거 같거든요? 단장님이 너무 애처로워서 요즘.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하여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꼭 문화도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면서 제가 또 스트레스를 드리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 임문환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문화정책본부 34쪽이요. 그리고 추진현황 477쪽. 손신태 본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비보이 브레이킹 장르가 채택되었어요. 의정부시는 기존부터 비보이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었으므로 다른 곳에 비해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게 사실이에요. 좀 더 노력하여 의정부시 지역에서 최초의 메달권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에 보면 금년 4월부터 올림픽 국가대표 발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까지 6시간씩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에 참여한 운영하는데 있어서 인원이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몇 명이나 참여하고 있어요? 트레이닝 받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말씀하신 대로 이 예산은 위원님들께서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추경 예산으로 예산을 상당 부분을 세워줘서 이렇게 중요한 만큼 저희들도 비보이가 의정부의 메카인 만큼, 또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어서 저희 의정부에서 한국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비보이 단체하고 저희가 많은 관심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비보이 협회에서 1진, 2진 이렇게 나눠서 20명, 30명 정도가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여담이지만 비보이가 이렇게 뜨니까 비보이협회, 체육회에서 이 비보이를 흡수하려고 그 정도로 대한체육회에서 관심을 갖고 대한체육회 산하로 이 협회를 하면서 약간 갈등이 살짝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거고 또 메달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들이 있는 거 같고요.

저희들도 위원님들께서 소중한 예산을 세워준 만큼 꼭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단체 협회하고 최대한 지원들을 하도록 하고 있고 지금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연습하는 학생들이 나이가 어떻게 되고 여자, 남자 비율이 좀 있어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여성 비보이들도 있고요. 여성 비보이들은 극소수 있고 주로 20대 초반 중심으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우리 의정부시의 비보이단이 세계를 제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계약업무들을 하시다보면 미흡한 부분들도 중간중간에 생기리라 봅니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의 과정을 거쳐야 되고 일상감사 같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또한 실제 미흡한 점이 있는지, 필수사항이 누락이 된 건 없는지 이런 것을 바라보는 것이 일상감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계약심사 같은 경우에는 가격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관급자재를 써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재단에서 계약업무를 진행하면서 사실 미흡한 부분들도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492페이지부터 쭉 나열되어 있는 계약관련 내용들을 보면, 상당한 금액들이에요. 이러한 상당한 금액이 곧 예산이고, 이런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적정한 절차를 밟았느냐. 이러한 부분은 다시 한번 우리 문화재단 측에서는 반성해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적정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어렵다면 시에 적정히 의뢰를 해서 잘못된 계약이 체결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이미 일상감사, 사전감사 부분은 일정금액 이상은 시 감사부서를 통해서 받고 있고요. 내부적으로도 일정금액 이상은 내규를 만들어서 계약부서에서 사전검토를 받고 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고.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 재단 쪽이 예산회계 분야에 미약한 부분이 있어서 앞서 보고드렸습니다만 회계 전문가 불러서 예산집행 계약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 특별교육도 2시간 이상 시킨 바가 있고,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동안에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절차를 밟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미흡한 부분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앞서 말씀하신 부분인 거 같은데, 설명자료 20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개관 20주년으로 해서 기념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상당히 아쉬운 건 여기 의정부 출신의 예술인들이 빠져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의정부에도 유명한 예술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악 쪽이라든지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보이스트 윤성영씨라든지, 천재 피아노 연주자 박지찬이라든지 이러한 분들이 의정부가 낳은 굉장히 유명한 예술인들입니다. 이런 예술인들을 의정부문화재단에서 더 먼저 품어주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의정부시민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들을 줌으로 해서 의정부시민들은 자긍심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올해에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하는데 있어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개관 20주년 기념 하반기 사업에 꼭 유념해서 지역 출신이거나 또 출향 인사들 중에서 이런 지역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예술인들의 무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저희들이 몰라서 할 수도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아시는 예술인들 주변에 계시면 저희들한테 추천해주시면 저희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좋은 말씀 우리 본부장님께서 해주셨는데, 우리 위원님들처럼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은 없지 않습니까?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우리 위원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이러한 부분 행사를 계획하기 이전에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을 소개받는 자리도 충분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고요.

여기에 덧붙여서 설명자료 30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확대가 있습니다. 이 또한 의정부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에게 예술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확대해달라는, 말 그대로입니다. 더 많은 지원과 기회를 주시는 게 어떤가 하는 제안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지금도 그 전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지금 이런 무대를 설 수 없는 분들, 무대 오르고 싶은 그런 목마름을 가지고 계신 예술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그분들이 의정부문화재단을 통해서 시민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들을 준다는 것은 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 일들을 지금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확대라는 이름 하에 조금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주셔서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도 소홍삼 본부장님이신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이 부분은 제가 와서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고요. 이번에도 추경에 1억 3,000을 더 세워서 지역의 생활예술동아리까지 포함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정말 공모과정을 통해서 선정을 했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이 부분을 계속 확대해나갈 생각입니다. 많이 성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이사님 너무 감사한 말씀이고요. 지원확대도 중요하고 또 더 많은 단체를 더 선정해달라는 것이고. 다만 선정하고 지원해주는 게 끝이 아니라 마지막에 점검도 철저하게 해주셔서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래야지만 그 다음해에 다시 한번 선정한다든지 이런 기준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증과 지원을 함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사실은 지원 끝난 다음에 코로나 상황이 없을 경우에는 이들의 발표회를 공동으로 해 왔었거든요. 금년에도 기회가 허락한다면 그런 기회를 쓸 수 있는 기회, 즉 말해서 검증하기로 하고. 그동안 예산지원을 통해서 그들이 어느 정도 실력도 올라가고 즐거워하시는지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것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죠. 어떤 활동을 했는지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2페이지 같은 경우에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에 지난해에는 못 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지난해에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올해 같은 경우에도 같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지난해 못한 페스티벌을 올해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이든 어떠한 형식으로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정부에서 9월이면 3,600만명, 3,800만명 집단면역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된다고 해서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추석 이후로 10월로 일단 연기를 해놨고요. 음악극 축제는 11월로 연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보다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부의 방역을 믿어보고 연기를 해놓았습니다. 그 상황 봐서 대면으로 할 수 있으면 대면으로 하고, 그때 가서 비대면으로 할 수밖에 없다면 비대면으로 그렇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아래에 있는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도 참여를 하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14일 동안 의무격리가 되기 때문에 지난해도 거의 안 되었었고요.

임호석 위원 지난해 거를 여쭤보는 게 아니라 이 뜻을 여쭤보는 거예요. 국제가야금축제라서 외국에서 참여는 하는지. 과거에 어땠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최초에 할 때는 중국과 일본에서 참여를 유도를 했었고.

임호석 위원 몇 번 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첫 회만 참여를 했었고요.

임호석 위원 1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2회부터는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국내 내국인들로만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이쪽 단체에게도.

임호석 위원 지금 여기 9회 아닙니까, 9회? 이름을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그래서 제가 사실 단체에도 요청을 해놨습니다. 굳이 국제축제라고 하면 사실은 문화부에서는 국제축제라는 타이틀을 쓰면 명시적이진 않지만 최소한 5개국 정도가 초청됐을 때 공식적으로 ‘국제’라는 타이틀을 쓰기 때문에요. 제가 이쪽 단체에게도 외국단체가 없는데 굳이 국제라는 타이틀을 빼야 되는 게 아니냐. 라고 해서 올해 타이틀 검토를 요청했던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올해는 타이틀을 성격에 맞는 타이틀을 갖는 것이 더 맞지 않는가. 왜냐하면 이걸 찾는 시민들이 봤을 때 굉장히 의아스럽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의정부시대회냐, 경기도대회냐, 전국대회냐, 아시아대회냐, 세계대회냐 따라서 그 성격도 틀리고 품질도 틀리죠. 또 하나는 지원금액도 틀리게 되죠.

지금 이 국제가야금축제 같은 경우에는 이름 자체가 조금 성격과 안 맞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요청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부분은 저희도 강하게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손경식 대표이사님 이하 두 본부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 또 새로 조직을 이끄신 단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또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또 염려하시는 부분들은 잘 숙지하셔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모습으로 개선을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외부기관에 대한 감사지적보다 사실은 우리 문화재단이 지적사항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인정하시죠?

대표이사님 오신 지가 언제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한 1년 8개월 가까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대표이사님이 리더가 바뀌셨다고 해서 이건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장에서 실무진이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저는 중요한 거 같고요.

앞으로 대표이사님의 선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아마 또 다른 모습으로 발전은 하지 않나. 하는 그런 기대를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이 정말로 경기도에서 최고로 모범적인 문화재단으로 다시 재탄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아까 임문환 단장님,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 새로운 조직까지 만들어졌어요. 한 번 실패한 경험을 살려서 이번엔 꼭 선정되길 바라겠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조건은 부정적이진 않을 거 같습니다. 작년에 수원에 선정이는 되었으면 북부 몫으로 우리 의정부가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솔직히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 쪽은 굉장히 많은 발전과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끝까지 방심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감사중지)

(11시32분 감사계속)

박순자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박순자 위원장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6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본부장 이광수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지난 2021년 4월 9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개소식 이후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침체된 도심 상권의 활성화와 노후된 상가의 현대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단은 2021년 1월 28일 제일시장 라동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4월 9일에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6월 1일 제1차 상권활성화재단 협의회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업방안 의견수렴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위원님들의 예산지원과 성원을 토대로 재단의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희망가득 상권구현을 비전으로 열과 성을 다하시는 김광회 대표이사님, 이광수 본부장님, 그리고 팀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계획 세우시고 그러느라 바쁘시죠? 아무래도 새롭게 하다보니까 어려움이 많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또 저희는 지난 행감 때는 염려하는 마음으로 했다면 이번 행감은 지나간 사업보다는 앞으로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저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행감에 임하고 있습니다.

행감 자료 519페이지, 주요업무 추진 15페이지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재단에서는 새로운 사업으로 비대면 판매방식인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업 도입 후 소상공인들의 매출현황과 인식변화 추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장기화로 지금 최고의 피해를 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부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사업을 처음으로 의정부시 전체를 대상으로 재단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도입사업은 의정부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음식업종 21개소에 360여개 품목으로 지난 5월 17일날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한 4주가 지났는데 매주 120여건에 매출이 한 300만원 정도, 그러니까 4주에 총 430건에 1,200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2시간 내 의정부시 전 지역에 배달하는 질 좋은 서비스 사업으로 주민들의 입소문이 나가지고 현재 매출이 증대하고 있고, 처음에 반신반의했던 상인들조차도 이제는 이 입점을 본인들이 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초기 도입치고는 성공적인 출발로써 더 많은 홍보와 참여로 많은 점포를 우리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인 거 같습니다. 사실 진작에 이런 사업이 됐어야 되거든요? 4차 산업시대에서 더군다나 젊은 엄마들은 코로나 정국에 전부 택배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됐나 염려했더니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매출이 있다 하니 앞으로 잘 될 거 같습니다.

여기 보니까 예산이 4,000만원이거든요? 그러면 이 경비가 소진시까지만 하신다고 하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최정희 위원 앞으로 어느 정도, 지금 이 추세로.

○본부장 이광수 지금 이 예산까지 올해까지, 그러니까 무료 배달 이벤트까지 실시가 가능합니다.

최정희 위원 꼼꼼히 챙기셔서요. 사업하시다가 어려운 점이라든가 보완될 거 그런 거 꼼꼼히 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시고요.

행감 자료 518페이지, 주요업무 추진현황 12페이지입니다.

입식테이블 교체지원 사업에 있어서 지난 5월 31일날 사업신청 및 접수가 끝났죠?

○본부장 이광수 네.

최정희 위원 몇 곳이나 신청을 했을까요?

○본부장 이광수 현재 44곳이 신청을 하고 현지 조사한 결과 두 곳이 자격미달이 되어가지고 42곳이 선정된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입식테이블을 선호하는 요즘 추세에는 음식점에 꼭 필요한 사업인데 홍보가 부족해서 그럴까요?

○본부장 이광수 저희 나름대로 지금 위생과에서 의정부에 일반 음식점이 5,290군데 명단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문자 발송과 안내 전단지, 이메일과 동시에 우편으로도 다 발송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시 관내 게시판 19곳에 정기적으로 게시도 하였고,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직접 상점가를 돌면서 전단지도 돌리고 상인들에게 설명까지 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단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 많이 소문이 안 나가지고 저희가 보다 더 많은 홍보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40곳에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예산은 하반기 때 7월 이후로 해가지고 2차 추가 공모를 해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42개소가 되고 우리가 예상했던 60개소에서 18개소가 부족이잖아요. 그 부분은 추가로 모집을 하지 않고 다음으로.

○본부장 이광수 7월달에 추가 공모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항상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개선·권고인데요.

보니까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과 관련된 부분인 것 같은데요.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목적을 가지고 방향을 선정을 해서 각종 공모사업을 했는데, 우리 시가 2021년도 공모사업 추진에서 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의정부시 외 5개 지자체가 참가를 했는데 안 됐죠?

○본부장 이광수 네. 저희가 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에 공모를 했는데 저희가 미선정이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안산시가 10대1로 최초로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맥락상에서, 연계선상에서 배달 주문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이 우리 시는 준비하고 있나요, 됐나요?

○본부장 이광수 온라인 장보기를 저희가 실행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을, 배달 주문을 통제할 중앙관제시스템을 여기 다른 지자체는 안산시 같은 데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본부장 이광수 그건 시 차원이 아니고 저희가 재단 차원에서 공동 배급소도 저희 재단 사무실 옆에 만들어놓고 저희가 네이버에 ‘우리동네커머스’라는 데랑 계약을 맺어가지고 저희 현재는 재단이 그걸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계시는구나. 한 번 참고로 다른 지자체 참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주요업무 추진 11쪽입니다. 감사자료 517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이 있어요. 환경개선 사업 선정과 4개 분야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본부장 이광수 전통시장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은 원래는 예산에 맞춰가지고 5곳을 선정해가지고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모집한 결과 8개소가 현재 모집이 되어 있습니다. 그 모집한 상인회들을 우리가 잠정 예산을 잡아보니까 그 예산에 맞게끔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추진할 수 있는 사업비가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위원님이 질문하신 것처럼 그 사업이 시각이미지 개선사업과 야간경관 개선사업, 가로환경 개선사업, 마케팅 인프라 지원 사업 등에 한 8개 사업소가 선정이 되어 있는데, 아마 저희가 이 예산 범위 내에서는 거의 다 집행이 가능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통시장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우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환경개선사업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제일 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보면, 전통시장이라든가 상가를 가보면 전깃줄이 상가마다 거미줄 형식으로 너무 난무해서 전기화재가 날 염려가 상당히 커요. 아마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파악을 하고 계실 거라고 믿거든요?

예를 들어서 사후대책 마련이 먼저 되어야 된다. 사고 난 후에 이걸 하면 필요가 없잖아요. 얼마 전에 광주에서 건물 대형사고도 났지만 사고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정말 상점가라든가 전통시장 가보면 전선이 너무 엉망이고 어느 정도 환경개선사업을 이거부터 해주셔야 되지 않나.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심도 있게 그 부분을 파악을 해서.

예를 들어서 이 예산이 너무 저기하면 각 자부담 형식과 이런 형식으로 해서 여러 가지 방면에서 한 번 대책마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점검을 한 번 했습니다. 그게 내구연한 2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2년 이상된 곳을 파악했는데 4곳에 부대찌개 거리하고 녹색거리, 회룡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해가지고 4곳이 5년 이상, 3년 이상된 곳이 있기 때문에,

일부는 저희가 비바람으로 인해서 말씀하신 대로 늘어진 거 이런 것은 일부는 철거를 하고, 또 일부는 철거를 상인회하고 할 건지, 안 할 건지에 대한 것을 협의를 이번 달 중으로 추가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었지만 너무 오래된 것들은 작동이 아니고 금방금방 고장나기 때문에 보수비용이 많이 들고 그러기 때문에 추가로 협의를 해서 추가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대표님. 큰 도로도 중요하지만 상점가에 가보면 수십년 됐어요, 전선이. 진짜 보기도 정말 저기할 정도로. 이런 데 와서 고객들이 오나. 싶을 정도로 제가 봤을 때.

사고라든가 화재는 적은 데에서부터 시작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심도있게 참고적으로 숙지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추진현황 14쪽이고요. 행감 518쪽.

2021년 제14회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를 준비하시는데 있어서 작년엔 못 했죠,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데 대부분 축제를 의정부1동에 있는 부대고기 거리에서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니까 관내 부대찌개하고 전문업소에 공개모집을 했어요. 그러면 14개 동에 있는 전문업소에 있는 분들이 다 공개적으로 모집을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다가? 아니면 관내라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예요?

○본부장 이광수 그 범위는 어떻게 보면 의정부 부대찌개 전문업소에 대한 이 선정 기준 때문에 저희가 담당 팀장이랑 해가지고 000 부대찌개 특화거리 회장님을 수차례 만나서 지금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의정부 부대찌개만 전문으로 팔고 있는 걸 조사한 결과, 50여곳에서 한 60여곳이 되고 있습니다. 관내에 대한 걸 대상으로 저희가 선정심의위원을 구성을 해서 전문가가 과연 의정부 부대찌개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브랜드를 줄 수 있는 업소를 선정을 해서 그 업소들이 이번 축제 때는 함께 참여할 수 있게끔 그런 걸 000 회장님이랑 같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약 몇 개 업소 정도를 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심의를 해봐야 되겠죠.

○본부장 이광수 전문가를 심의를 해가지고 전문가들이 선정을 하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한 60여 개소가 되는데요. 심의를 해서 전문업소다. 라고 결정이 되면 그 업소는 모두 다 참여하게 하는 것으로.

저희가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건 부대찌개만 팔아야지 거기에 다른 걸 같이 팔고 하는 건 전문업소로 안 보는 걸로 했는데, 선정기준을 정해서 그때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걸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장소는 고민을 해보셨어요? 왜냐하면 인원이 많아지면 부대고기 그 거리 의정부2동은 너무 협소해요. 그래서 좀 더 넓은 데에다가 고민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걸 한 달간 기간을 잡았기 때문에 부대찌개 거리 플러스 그 다음에 행복로에서 하는 건데, 대부분이 이벤트 할인행사 이런 걸 가지고 하면 참여하는 데는 이상이 없을 겁니다.

최대한 많은 업소가 전문업소다. 그러면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모든 업소가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축제 때 포장해가지고 하니까 진짜 많이들 사가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은 생각인데, 제가 걱정하는 건 전문업소라고 했다고 해도 여기서 생각하는 예산 점포가 있을 거 아니에요. 50군데를 하겠다. 몇 군데 하겠다. 그런 생각은 없으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축제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업소가 참여를 해야 하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주세요. 그래야 축제다운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한 달간 하시는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평소에는 이틀밖에 안 했는데 아쉽긴 아쉬웠어요. 돈을 많이 들여가지고. 그런데 이번엔 한 달간 한다고 하니까 한 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잘 준비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열정적이고 희생적인 근무에 항상 감사드리고요.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것 같아요. 우리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이나 팀장님 뵈니까 좀 안정된 것 같아요.

예전에만 해도 조금 두서가 없고 그랬는데, 얼굴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아마 밤잠을 못 주무셨을 거예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서 쉽지 않았을 거예요. 대표이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기틀이 잡힌 것 같아서 본 위원은 기쁩니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아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피로도라든가 우울감이라든가 스트레스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시민들도 그렇지만 직원분들도 아마 여러 가지 근무로 힘들어할 거 같고 피로도 높을 거 같고, 또 날씨가 더워지니까 우리 직원분들 건강 체크라든가 근무 환경이라든가.

특히 소통을 함으로 인해서 직원들의 어려운 점이 있나, 없나. 이제는 세대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우리 젊은 직원들하고 우리 생각하고 너무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젊은 세대들이 그런 생각이라든가 이게 우리하고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셔서 근무하시면서 일을 더 잘할 수 있게끔,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드릴 수 있게끔 근무 환경에 특히 신경 쓰셔야 돼요.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또 저절로 웃음이 나올 수 있게끔 직원들이. 그렇게 아마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께서, 팀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특히 관심을 갖고 신경 쓰시길 부탁 말씀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늘 말씀들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전통시장 진입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같은 경우는 잘 되고 있나요?

○본부장 이광수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통시장 진출입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은 첫째 전제조건이 노점상 불법노점상이랑 노상 적치물이 정비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차례 걸쳐가지고 흥선동 허가안전과, 지역경제과, 도로과, 교통기획과, 하물며 경찰서까지 수차례를 방문을 하였고 또 저희가 협조공문을 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 6월 10일날 저희가 당사자인 의정부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로데오거리 상인회장님들과 함께 대표님, 담당 팀이랑 해가지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제점이 뭐고 또 어떻게 해야지 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회의 때 상인회장 세 분 모두가 전폭적인 이 사업에 공감을 해주시고 또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6월 23일 정도에 관계기관하고 우리가 또 한 번 간담회 회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회의를 통해가지고 어떤 결과물이 도출되면 우리가 도출된 걸 가지고 상인회 회장님들, 또 상인회 관계자분들과 함께 저희가 어떻게 보면 제일 우선시되어야 될 그쪽 되신 분들에 대한 어떤 양해를 구하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 찾아뵙고서 기초적인 이해와 설득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흥선동 허가안전과에 계도 조치와 이런 걸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부장님 질문하면 술술술 나오시네. 준비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기틀이 잡혀서 그런 것 같고요.

어쨌거나 제일시장이든 어느 시장이든 주차장이 있어야, 이제 식당도 주차장 없는 식당은 안 되거든요. 제일 먼저 주차장 먼저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주차장 건립에 특히 신경을 써주시고. 그리고 진출입도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건의드리고 싶은 말은 어쨌거나 우리 상권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새로운 그런 것을 추구를 해야 되고 사업을 해야 되거든요? 저희 지역구 호원동 같은 경우는 회룡천이 동네 한 가운데거든요? 동 가운데로 흐르지 않습니까? 호원동 중심에. 가운데 흐르는 데에다가 등 축제 같은 걸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제가 예전에 한 오래전이죠? 청계천에 등 축제 구경하기 위해서 늦은 밤에 갔던 적이 있거든요? 가족들과 함께. 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그냥 등 축제를 보고 왔는데 정말 멋있었고 그 주변, 원래 청계천 주변 원래가 상권이 활성화되었지만 그때 아마 주변에 상권이 엄청나게 장사가 잘된 것 같아서, 앞으로 우리 회룡역 옆에 그런 회룡천에다가 그런 거 설치를 요구를 하고요.

우리 호원동 외에도 다른 동에도 아마 그런 지역이 있으면 등 축제하기 좋은 그런 장소를 찾으셔서, 등 축제를 이번 여름에 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있는데, 대표이사님 예산이 되나요? 예산이 많이 들어가나, 등 축제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예산은 특별히 세워져 있는 게 없기 때문에요.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또 회룡천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할 만한 곳이 있는지 살펴봐서 내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백석천 같은데도 좋거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특화된 사업을 하셔야 되지 않나. 올해 예산이 없으면 올해 예산 세워서 내년에 등 축제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 여름에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그 쌓인 스트레스 등 축제와서 할 수 있도록.

참 회룡천 같은 데 좋거든요. 동네 한가운데에 되어 있어 갖고, 동네 한가운데 그런 물이 흐른다는 자체가 또 그런 데가 회룡천 말고도 많거든요? 그런 데 찾으셔서 그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사님이나 본부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 팀장님들께서 노력해주셔서 또 앞으로 더 노력해주셔서 지난번에 우리가 상권 회장님들하고도 소통의 시간이 있었거든요? 거기서도 좀 안 좋은 소리가 있었어요. 제가 이 자리에서 그런 말씀 드리긴 그렇고.

하여튼 옛날에 지하상가 처음에 시로 이관됐을 때 굉장히 주무 관리업체가 바뀌다보니까 주관부서가 바뀌다보니까 시설관리공단하고 도시과하고 지하상인회하고 계속 다툼이 많았거든요.

본 위원이 건의를 해서 주기적으로 매월 회의를 시설관리공단, 도시과, 지하상인 임원들이 주기적으로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잘 기틀이 잡혀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아마 여기 계신 분들께서 더 노력하셔서 상인회와 서로 소통하고 자리를 마련하셔서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앞서 말씀대로 직원들 근무환경에 특히 대표이사님 좀 신경 많이 써주세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구구회 위원님께서는 저희 직원들 격려해주시고 그런 것은 너무 감사드리고요. 살피지 못한 부분이 혹시 없는지 다시 한번 직원들도 잘 살펴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구성된 이후에 많은 일들을 해주시고 또 새로운 직원분들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팀웍을 이루셔서 상인과 함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평을 잘 듣고 있습니다. 고생해주시는데 감사드리고요.

희망가득이라는 소식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이 책자를 계속 발행해야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

만약에 기록을 위해서 이 책의 발간이 필요하다면 횟수를 줄여서 1년에 1번만 발행하는 것이 낫고, 또 웹진으로 발행을 차라리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URL로 보내드리는 것이 더 홍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기록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1회 발행과 나머지 부분은 웹진으로 발행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드린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이광수 위원님 말씀대로 모든 게 다 온라인으로 되고 신문이나 잡지 같은 경우도 지금 거의 다 없어지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희가 자구책으로 노력을 하는 게 연간 2회 발행되는 그 예산을 가지고 연간 4회를 올해부터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소식지로써 빠르게 전달도 하고 또 그 내용을 더 담아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예산 절감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소식지가 과연 현실에 기록물로써의 가치가 있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위원님들 의견 듣고, 또 주위의 전문가들한테 물어봐가지고 최대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설명자료 10페이지 같은 경우에 녹색거리하고 중앙극장 상가 앞에 같은 경우에는 잘 들어오고 있나요?

○본부장 이광수 녹색거리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시간이 지나가지고 지난번에 수리 결과 퍼센트로 하면 한 70% 정도가 들어오는 거로 수리가 됐습니다. 그 이상을 고치려고 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가지고 현재 임시로 그렇게 보수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때 보수할 때 제가 현장에 잠시 들른 적이 있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이게 실내용 같다는. 그때 LED가 실외형인데. 밖에 설치한 것 아닙니까? 밖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실외용이 아니고 실내용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앞으로 이러한 걸 설치하기에 앞서서 계약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업체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지, 자격이 있는 업체인지, 또 설치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우리가 감독을 당연히 해야 되는데 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상권활성화재단 측에서 어떤 분이 감독으로 나가서 감독을 할 것인지. 앞으로는 모든 사업에 있어서 감독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그냥 줄 것이 아니라 업자분께서 공사를 할 때 있어서는 분명히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집행부에서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서 작업이 진행될 때는 꼭 감독을 할 수 있게 이러한 것을 제도적으로 마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대찌개 축제 같은 경우에는 내용을 아까 잘 들었습니다. 일단 먼저 전통 부대찌개 업체들을 선정을 하고, 선정심의위원회 통해서. 그 다음에 선정된 분들과 함께 부대찌개 축제를 하려고 말씀을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 문제도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는 말씀을 지난 회기 때도 말씀을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에 상권활성화재단 측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부대찌개 축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변화가 있는 새로운 그런 부대찌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준비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여기에 덧붙여서 선정위원회라는 말씀을 드리다보니까 생각나는 것이 상점가들 또한 실태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상점가들에 대해서 어떤 용역을 줘서라도 상점가에 대한 제대로 된 파악이 필요하고, 그거에 대한 결과는 또 우리가 모든 사업을 함에 있어서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기초조사로 사용될 그러한 결과물들은 또 우리 상점가들의 데이터베이스가 되겠죠? 이런 것들을 축적을 해 놓는다면 앞으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실 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도 제안을 한 번 드리는데,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같은 경우에 본 위원도 시작되자마자 한 번 신청을 해봤어요. 5시 50분에 했더니 다음날 오더라고요. 그건 당연한 거고. 다만 거기 안내문이 없었어요, 그때. 지금은 안내문이 나가는 것 같아요. 5시까지 주문해야 된다.

아이스팩을 재사용하고 계시잖아요? 배달을 가면 그 집에 있는 아이스팩을 수거해오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에요. 혹시 그걸 광고에 온라인 장보기를 하면 집에 있는 아이스팩을 수거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수거를 한 것을 다시 우리가 재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부장 이광수 버리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우리가 직접 회수를 해온다는 내용.

임호석 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그냥 수거가 아니라 온라인 전통시장 장을 봤을 경우 얼마 이상의 장을 봤을 때는 저희가 가서 그걸 또 수거해왔으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그걸 다시 재활용할 수 있고, 다시 그걸 어떤 장소에 보낸다든지 이런 업무까지도 우리가 해주면 어떨까.

그러면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가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리고 또 아이스팩에 대한 재사용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씀입니다.

제일시장에 라동 코너 부분에 시설물을 만들 계획이죠?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밑에 부분 먼저를 방수공사 하고 있는데 방수공사 끝나면 바로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지대가 상당히 약해 보이는데 괜찮을까요? 그 무거운 시설물이 올라가도.

○본부장 이광수 지금 어디 말씀하시는.

임호석 위원 옆에 벽면이.

○본부장 이광수 벽면이요?

임호석 위원 예. 공사하시는 분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서 튼튼하게 설치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예. 저희가 설치하면서 그 안전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유지보수에 대한 문제에요. 그 부분에 현수막이 계속적으로 게첨을 해야 되겠죠? 게첨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끝으로 상권활성화재단이 첫 번째 우리 상임위에 오셨을 때 몇 가지 제안사업을 드렸고 그 중에 하나가 진출입로 확보였습니다.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23페이지에 써 주셨는데, 지금 글로 보면 앞으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진짜 여기 주요현안에 써주신 대로만 만약에 이루어지신다면 앞으로 진출입로가 확보되고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굉장히 편리해지고 안전한 상황 속에서 장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려움은 좀 있으시겠지만 이 목표사업을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그냥 부탁의 말씀 드리려고요.

16쪽에 상권활성화 홍보시설 설치를 5,000만원 들여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것도 중요해요. 중요하긴 한데 우리 전통시장이 좀 다른 시장보다도 화장실이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들여가지고 화장실을 새로 고치고 깔끔하게 했다고 했는데 가보면 사실 청결하지도 않고 들어가기가 싫어요. 여러 군데 들어가봤어요. 거기서 근무하시니까 들어가보셔서 아실 거예요. 벽면을 쌈박하게 한다든지 환경을 좋게 꽃을 생화 아니더라도 화분이나 꽃이라도 갖다놓든지 조금만 벽면하고 바닥하고 신경을 써주셨으면.

전통시장 요새 진짜 잘 되잖아요. 홍보도 됐고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아요. 가보면 장사가 잘 된다. 기뻐요, 사실. 그런데 화장실만 들어가면 아니에요. 돈은 많이 예산 줘서 했는데 왜 그렇게 화장실이 형편없는지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 당초에 예산이 들어갔었는데 삭감이 되면서 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빠지는 바람에 그렇게 됐는데요. 저희도 처음에 가서 화장실 보고서 이빨을 못 닦겠더라고요. 뜨거운 물도 안 나오고 막 이래가지고 직원들도 많이 애를 먹고 그랬는데, 위원님께서 지원을 해주신다면 내년 사업에 저희가.

김영숙 위원 결론은 예산이네요. 그렇게 하지 말고요. 자체적으로 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진짜 좀 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돈도 많이 안 들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한 군데만 말고요, 여러 군데에다가 좀. 아이디어를 내자면 그 구역에 있는 상인들한테 자기네가 쓰는 곳이니까 좀 예쁘게. 돌아가면서 청소같은 건 분명히 청소하시는 분이 계실 거예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청소를 저희가 계속 여러 방면으로 하고 있는데.

김영숙 위원 깨끗하게 예쁘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좀 한계가 있더라고요. 지금 그거 하나 남았습니다. 화장실 다른 데는 다 됐는데 그거 하나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그 부분을 개선하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한 달 후에 가보겠습니다. 개선됐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가지고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추가 질의입니다.

아까 자세히 못 들은 거 같아서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이요. 1억 2,000으로 사업비가 나와 있는데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지만 지역경제과에서 지역경제과 자체사업을 여기로 넘겨가지고 플러스가 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얼마가 더 됐죠?

○본부장 이광수 5,000만원 정도가 같은 사업이 중복되기 때문에 저희가 같이 환경개선 사업을 하면서 추가로 5,000만원을 받아서 1억 7,000으로 지금 이 사업을 저희가 공모를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걸 저희들한테 알려주셔야죠. 모르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1억 7,000으로 시작하시는 거고요. 워낙에 5개소 선정인데 지금 현재.

○본부장 이광수 8개소가 신청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8개소 선정한 분 그대로 다 하신 거예요?

○본부장 이광수 그분들이 3,000만원 이렇게 정액을 한 게 아니고 어떤 상인회에서는 1,000만원 정도 되고 해서 금액을 저희가 가예산을 뽑아보니까 어느 정도 그 예산하고 거의 일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의·선정 없이 자격만 다 되면 저희가 그걸 개선해주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은 잠깐 설명을 좀 드릴게요.

처음에 당초에는 1억 2,000 가지고 하려고 예산을 세워주셨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유사한 사업이 지역경제과에서 있었나봐요. 그래가지고 지난 5월 3일날 재단에서 같이 하면 어떻겠느냐. 유사한 내용이니까. 그래서 저희한테 5월 3일날 위탁을 해가지고 5,000만원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1억 7,000가지고 했는데, 8개 상인회에서 4개 사업에 대해서 들어왔는데 예산을 다 견적을 받아보니까 다 가능한. 다 해줘도 굳이비 선정·심의를 안 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 해주는 것으로 저희가 접수를 다 받은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 이건 특히나 또 우리 자체공모잖아요. 자체공모 사업이고 지역경제과 그 사업을 봤을 때 제가 보니까 유사한 사업인 거예요. 굳이비 따로이 할 필요가 뭐가 있겠나. 이런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가로 더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번에 많이 들어올 거다 싶어가지고 일단 심사위원회도 구성을 하셨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공모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그건 안 하시고 그냥.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공모가 필요 없이 전체를 다 해줘도 굳이비 심사를 안 해도 다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다 해주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1억 7,000에 대한 사업비는 본인들이 신청을 할 때 정해진 금액을 그걸 그대로 하는 건가요? 똑같이 균등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견적을 저희가 살펴보고 앞으로 하면서도, 그 사업비를 낸 게 있습니다. 그걸 다 봤는데 전체를 다 해줘도 가능하다. 이렇게 결론을 저희가 냈습니다.

최정희 위원 8개소에서 사업은 네 가지인데요. 두 곳, 두 곳, 두 곳 이런 식으로 하나요? 아니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내용은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시각이미지 개선으로 낸 데가 제일시장, 부대찌개 거리, 가구거리 세 군데가 냈는데 제일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점가 통합간판 교체를 해 달라. 그 다음에 부대찌개 거리는 통합명판을 설치해달라. 가구거리는 지주 안내사인 설치.

분야는 4개 분야지만 내용은 다 다릅니다. 크게 봤을 때 네 가지고 세부적으로 조금씩 다 다릅니다.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이거에 관련해서 신청한 부분 상세하게 대표이사님 말씀해주신 대로 사업명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자료 좀 하나 주십시오.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사실 자체공모라는 것을 이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게 처음에 염려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우리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나름대로 다른 데서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아시죠?

○본부장 이광수 네.

최정희 위원 그럼에도 이렇게 꿋꿋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요. 이왕 시작한 사업 정말 잘 되어야지 다음에도 이런 사업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워낙에 요즘에 이사님이랑 본부장님 발로 뛰시는 거 응원드립니다. 모든 사업이 다 잘됐으면 좋겠고요. 부대찌개 사업도 이번에 예산이 예년보다도 올라간 거 아시죠?

○본부장 이광수 네.

최정희 위원 그것도 정리가 되시면 저희한테 다시 한번 알려주십시오. 저희가 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같이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모든 지원 사업들은 공모형식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모사업이 발표가 되면 우리 상인분들께 문자라든지 전화라든지 알려주시면 좋겠고. 또 선정이 되신 분들에 대해서는 서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공모형식이 되어야 또 공정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모든 지원사업은 공모형식이 이루어져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하나는 제일시장 안에 디제이박스 전에 있었나요? 활성화해달라는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한 번 수요조사를 해보셔서 디제이박스도 다시 한 번 부활시키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또 사무실 안에 방역 물품 보관하던 데가 있었는데 전에 한 번 방문하다보니까 거의 찜통이더라고요, 거기가. 방역 물품 보관하는 곳. 거기가 방역 근로자가 계시는 곳인가요, 그쪽이? 이번 추경에 혹시 올리실 수 있다면 에어컨 설치를 먼저 하는 게 맞지 않나. 근무환경 개선을 해주시는 게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본부장 이광수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진통을 겪고 33명이라는 거대 조직으로 재탄생한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님 또 본부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현장에서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저희가 눈으로 확인했고요.

솔직히 새로운 수장으로서 우려보다는 저희 위원들이 기대가 훨씬 큽니다. 그만큼 그전에 활성화재단이 제대로 운영을 못 했고 그런 부분이 있었기에 저희 기대를 잔뜩 받고 있고요. 기대하는 만큼 재단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게 정말로 어긋나지 않는 운영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한 가지, 위원님들이 14페이지 부대찌개 축제에 대하여 질의도 많이 하고 궁금증도 많이 물어보시고 했는데, 사업 기간이 9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예요. 어떻게 보면 시기적으로 보면 좋으면 코로나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간인 거 같습니다. 백신접종이 거의 마무리될 시기여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기대를 갖고 있는데, 우리 위원들이 전반기에도 그랬지만 이 부대찌개 축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실은 질의도 많이 했지만 열성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안하고 논쟁을 사실은 많이 한 부분입니다.

14회째면 열네 번째라는 얘기는 솔직히 세월이 그만큼 많이 흘렀습니다. 솔직히 우리 의정부시에는 축제라고 내세울 만한 축제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열네 번째 하는 부대찌개 축제가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요.

재단이 이렇게 거대조직으로 하기 전에는 재단에서 이 축제를 관여한 게 저는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생과에서.

박순자 위원장 예, 본청에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사실 이 축제라는 건 단 하루 행사로 끝날 게 아니라, 지금 여기는 한 달이라는 기간이 굉장히 길어졌어요. 이 기간동안 전체를 한 달 동안 내내는 못 하지만 1주일만큼이라도 부대찌개 골목상권을 기준으로 해서 정말로 의정부시가 축제하는 분위기로 계획을 하고 바꿔달라고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본청에서는 교통 문제, 자동차 거리를 막아야 되니까 우회 문제, 경찰서하고의 소통 문제. 이런 게 굉장히 몇 가지가 걸리는 부분이 사실은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행정적으로 저는 노력만 하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말로 축제다운 축제를 만들어서 경전철 역이 중앙역에 부대고기 골목 바로 앞에 있잖아요. 우리 의정부시 경전철도 홍보도 할 겸, 알릴 겸 획기적인 기획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가능할까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다시 한번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축제와 플러스 이벤트 행사를 같이, 기간이 한 달이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어떻게 풀리냐에 따라서 같이 한번 검토를 해서 축제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축제라는 건 어찌됐건 사람들이 많은 발걸음이 와야 되는데, 그 많은 발걸음들을 오게 하려면 부대찌개뿐이 아니라 부대찌개가 일단 우선이 되지만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이런 게 다 같이 합세를 해서 해야만이 축제 분위기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위기로 한 번 기획을 해봐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폭넓게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조금 전에 최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5,000만원 예산 늘어난 문제가 사실은 소통의 부재가 굉장히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저희들은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소하지만 미리미리 소통을 하셔서 이럴 때 지적당하지 않도록 소통을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이 제안하신 아이스팩 수거 아이디어는 정말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시보다 앞서서 이 방법을 채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정말로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굉장히 환경적으로 오염도 되지만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다시 수거해서 시장에 재활용한다면 아마 일거양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들이 제가 보니까 진짜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똘망똘망하게 앉아계셔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역할을 저희가 기대한 만큼 잘해주시기 바라겠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감사중지)

(14시30분 감사계속)

박순자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3.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박순자 위원장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6일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청소년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 김영숙 부위원장님, 구구회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지난달 5월 넷째 주 전국 최초로 개최한 청소년 행복주간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존중 받는 청소년, 함께 웃는 청소년’을 주제로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2개의 마을축제를 운영하여 약 5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청소년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병가 중으로 이승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이한범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또 청소년수련관의 관장님. 이 자리는 안 계시지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하고 청소년문화의집의 두 관장님. 항상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정국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함께 하시려는 청소년재단의 열정에 저희는 흐뭇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철저한 사업 하셔서 우리 의정부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먼저 지난 1월 업무보고 시에 주문사항에 대한 진행사항을 여쭙겠습니다.

올해 초 발생한 의정부경전철 사건 관련한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셨는지요? 어디서 대답을 하셔야 되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저희 지금 현재 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전 부서가 다 함께 추진하고 있지만서도 우선적으로 재단 사무국인 제가 발표를 드리도록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추가적인 질문은 각 부서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서 추경 예산 1,500만원을 확보하여 주요내용으로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예방교육 진행과 법원 수강명령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교육 및 집단상담을 실시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성아 놀자’ 연중 상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체 갈등문제 해결, 그리고 숨은 리더의 자질 찾기, 인간관계 교육 등 올해까지 120회 1,800명이 운영 계획입니다.

또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수련 활동 국가인증사업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Peacemaker 2월 20일날 전개한 바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학교 문제에 대한 이해 교육, 학교폭력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이번 달 6월 25일 2차 활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흥선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폭력예방 캠페인을 4월 24일날 실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폭력 없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1월달 업무보고 때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그래도 각개 부서마다 인성교육을 하신 거에 대해서는 흐뭇합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해야지 학생들이 더 참여도도 있을 거 같고요. 그럼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거에 조금 더 치중하셔서요. 무슨 사업이든지 많은 학생이 참여를 해야 그 사업이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요. 그래서 일단 인성교육에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앞장서서 해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성교육은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또 한 가지 더. 행감 자료 561페이지 수련관장님께 여쭤야 될 것 같아요.

수영장, 헬스장 수입·지출 현황에서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임에도 불구하고 수입 대비 지출이 많아서 수지액이 6억 9,544만 8,000원으로 수지율이 6.7%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2020년도에는 2월 9일부터 청소년수련관이 코로나19로 인해서 휴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상 운영은 1월달부터 2월 8일까지 57일밖에 되지 못했는데요.

지출액이 많은 이유는 수영장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근로기준법에 의한 수업 수당을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에 수영강사들한테 인건비를 70%를 지급을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전기나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은 2019년 대비 감소를 했더라도 이 부분에서 약 2억 500만원의 공공요금 지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수지율이 그렇게 많지는 못했습니다.

금년엔 조금 수지율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이런 현상이 계속 올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서도 손실이 굉장히 크네요. 그래서 인건비 부분이 있어서 그런 가보다. 했는데도 너무 큰 수지액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552쪽이요.

2021년도에 추진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네요. 다양한 사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홍보를 요청드립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경우 선정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대부분의 사업이 현장에서 하는 사업인데 금년 말까지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요? 예정된 교육이 비대면이라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552페이지.

김영숙 위원 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놀지 말고 자기성장! 퍼즐판’을 금년 4월달부터 11월달까지 총 8회, 1회당 10명씩 해서 80명을 사회적 거리를 두고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이 프로그램을 설명을 드리면, 자기만의 그림을 퍼즐판에 그리고 채색을 해서 전시까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코로나19 시대에도 사회적 거리를 두고 학생들을 모집을 하고 또 교육을 하기 때문에 안전상 문제는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보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겠어요. 자기만의 퍼즐 제작활동이라든가 전시 활동을 통해서 작품 전시도 하게 되고.

그러면 이 학생들 80명 정도를 하실 예정인데 선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선정은 수련관 홈페이지, 재단 홈페이지와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기왕 하시는 거 차질 없이 열심히 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545페이지부터 쭉 나오는 내용을 보면, 현금성의 상품권을 청소년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배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워낙 많은 행사이지만 상품권의 금액을 총 합산해보면 수천만원이에요. 2,600 돈 되는 것 같아요, 대충 봐도.

이 금액이 다른 방법으로 우리 청소년 아이들에게 전달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사무국 소관 업무부터 말씀드리면요. 직원들에 대한 포상문제를 먼저 말씀드리고 각 부서의 청소년 활동에 대한 포상 내지 지원 사항을 각 부서장들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무국에서는 우선적으로 독서릴레이 우수독후감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요. 또한 창안제도, 그리고 10대 뉴스에 대한 3개를 포상 심의를 했습니다.

먼저 독서릴레이는 연중 2회 실시하며, 또한 창안제도 역시 연중 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10대 뉴스는 연말에 1번 실시하고.

임호석 위원 그게 아니고요. 545페이지잖아요. 직원 같은 경우에는 성인이니까 그렇다치는데, 그 다음부터 나오는 쭉 청소년을 상대로 하는 행사에서 지급되는 최우수부터 단체상까지 장려상까지 현금성의 상품권이 다 지급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그건 해당 부서장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각종 대회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장을 마련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로 제17회 행복누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연중 저희가 5회를 실시할 때에 가장 많이 참석을 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들을 선정을 해서 저희가 보조배터리를 지급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감사의 글 공모전으로 해서 글로 전하는 감사이야기는 작년에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5월달에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해서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서 시상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임호석 위원 시상을 모르는 게 아니고요. 질문의 요지를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제 질문의 뜻은 왜 상품권을 주냐.라는 거예요. 어디에 뭘 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여기 다 나와 있어요. 포상명이 되어 있고 행사명 다 적혀 있어요. 이걸 못 본 게 아니고요.

이걸 다 봤는데 이게 현금성의 상품권을 주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상품을 줄 수 없느냐.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여러 가지 검토를 해봤는데요.

임호석 위원 2,000만원이 넘어요. 아이들한테 지금 2,000만원이 넘는 걸 현금성으로 주는 거예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지금 많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전통 글짓기 공모사항은 저희 돈이 아니었고요. 시장활성화재단에서 보조금 사업으로 들어온 겁니다. 그리고 뒤쪽에 보면 UYFF 의정부 청소년영화제 영화제 시상도 이 영화제는 경기영상위원회에서 2,500만원을 공모사업으로 돼서 그렇게 된 내용이 많은 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학생들하고 논의를 해서 이게 거의 단체가 많거든요. 그랬을 경우에는 같이 쓸 수 있는 게 어떤 것이냐. 라고 했을 때 아마 상품권을 선호를 했었던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상품권이면 돈이잖아요. 아이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게 부적정하지 않냐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본 위원이.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래서 저희들이 주로 독서상품권 내지는 시장 그런 건데, 그게 물론 현금성은 있습니다만 가장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학생들도 원하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더 좋은 상품이 있다면 추후 검토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게 충분히 현금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자칫 다르게 이용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예요. 지금 이렇게 하지 마시고 상품으로 차라리 해서 전달해주신다든가 이런 다른 방법을 강구해달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개별적인 상품은 그렇게 연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개별도 마찬가지이고 단체도 마찬가지예요. 단체도 나눠 갖는 건 똑같아요. 고민을 해봐주셔야지 지금 여기서 즉답을 하실 이유가 뭐가 있으세요? 지금 이걸 즉답하신다고 답이 여기서 바로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즉답은 아니고요. 연구를 사실 했습니다. 그래서 트로피도 줄 것도 생각을 해봤고요. 또 그룹된 사람은 일정한 상품권을 같이 할 수 있는 다른 걸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 우려는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걸 또 선호해요.

그러면 자기들이 필요한 걸 구입하겠다. 책이 됐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했는데, 그건 조금 더 심도있게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고민을 해봐주실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지급된 금액 총액이 2,000만원이 넘어요. 여기서 중복으로 가져가는 친구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여기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더 참여하는데, 참여하는데의 목적이 상금을 타기 위한 목적이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사의 취지를 살린다면, 행사의 본질을 살리려면 저희가 아이들이 필요한 거에 있어서 너희들이 편한 걸 사서 써라. 하는 개념으로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는 아이들한테 너무 물질적인 걸 강요하는 게 아닌가.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전체를 한 번에 바꾸는 거보다 순차적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제안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계약업무를 진행하면서 미흡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고 지적사항에 나온 거 같습니다. 계약업무에 있어서도 일상감사를 하지 않고 계약금액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자체적으로 일상감사를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죠? 그런데 규정에 맞춰서 일상감사를 다 했나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전까지는 규정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감사지적을 받고 현실적으로 맞느냐고 한 번 문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규정 개정을 해서 금액을 상향으로 올려놨고요.

또 그동안에는 우리 인력으로 보면 일상감사라는 게 쉽지 않아서 못했는데, 금년부터는 금액을 상향조정해서 감사 직원을 하나 해서 금년부터는 일상감사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상감사를 하는 목적이 부적정한 사항이 있는지, 설계 미흡한지, 필수사항 누락됐는지 이런 것들 굉장히 중요한 사항을 걸러내는 과정이에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거 자체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재단처럼 큰 집단에서 이러한 일상감사 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행하지 않았다는 건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에서 걸러지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랬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지적된 이상 앞으로 일상감사가 항상 절차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인데, 여기서 보시면 지난해 코로나19, 올해도 계속 마찬가지이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더 심각한 상황이었거든요. 예방 수칙도 어느 정도 정립이 안 되어 있는 상태였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100%를, 거의 99% 집행이 되었다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비결이 뭐죠?

○사무국장 차상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몇 페이지죠?

임호석 위원 설명자료 7페이지입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7페이지요?

임호석 위원 예. 행사가 보통 축소되거나 취소됐을 텐데 어떻게 예산액을 거의 99% 가까이 집행을 했을까. 하는 비결이 뭔가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예산 범위 내에서 많은 부분이 생략도 되고 이월도 했지만서도 저희는 지난해부터 비대면과 대면을 겸비를 해서 프로그램을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예산 대체적으로 다 소화했고요. 앞으로도 계속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 대면과 비대면을 양면으로 검토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을 편성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편성한 예산을 모두 사용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결산이죠. 그런데 작년같이 특수한 경우에 있어서 지금 동원되는 인력이라든지 모집되는 인원도 분명히 축소가 됐었을 거란 말이죠. 그런데 어떻게 비용을 다 썼느냐는 거를 질문하는 거예요.

이럴 경우에는 집행액이 예산액보다 당연히 적어져야 되거든요. 적어져야 되고 반납액이 생겨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집행을 거의 다했느냐는 걸 여쭤본 겁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각 사업별로 차이는 있지만서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최대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 프로그램 상에서 비대면과 대면을 양면으로 검토했고, 또 참여인원도 최대한으로 확보를 하기 때문에 예산이 이렇게 집행된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요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집행내역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3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행복주간 기념행사 같은 경우에 주요내용이 응원 릴레이 홍보도 했었고 대중교통이나 현수막을 통해서도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앞으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행해지는 많은 홍보 수단 중에 경전철을 이용한 홍보를 강화시켜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경전철 같은 경우에는 대체사업자가 운영을 하고 있지만, 광고에 있어서는 일정 수익이 이상이 되면 다시 의정부시와 이익을 배분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럴 경우에도 같은 매체에다가 홍보를 하더라도 우리가 다시 광고 수익이 환원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경전철 광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재단 측에서도 홍보에 있어서는 경전철 광고에 집중을 해주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관장님, 센터장님, 또 직원 여러분들. 코로나 장기화에 청소년을 위한 열정적인, 희생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만큼 청소년들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피로도라든가 우울감이라든가 스트레스 부분이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시민들이 그런 만큼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도 아마 많은 스트레스와 그런 우울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대표이사님께서 신경 쓰셔서 직원들의 처우개선, 환경조성, 근무조성에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히 아마 그런 데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청소년재단이 곧 예산이 100억 가까이 들어가고 또 직원들이 62명인가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80명.

구구회 위원 엄청난 인원입니다. 그 인원을 관리하면서 우리 대표이사님이나 관장님, 센터장님들께서도 직원들 관리도 특히 신경 쓰셔서 그분들의 건강 체크를 한다거나 그분들의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불편한지, 힘든 데가 없는지 이런 것도 팀장님들, 관장님들께서, 센터장님들께서 챙겨보시고 또 보직을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도 해주시고. 한 번씩 한 곳에만 계속 오래 근무하는 거보다도 조금 보직을 변경해서 환기시켜주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서.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신나게, 신바람나서 근무해야만이 그만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나 싶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성함양 같은 경우 정말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그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예전에 태권도장 운영할 때 태권도보다도 저는 인성교육을 더 시켰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님으로부터 많은 칭찬과 또 아이들이. 지금 그 당시 초등학교 다녔던 아이들이 커서도 바르게 클 수 있던 것은 인성교육이라고 항상 학부모님들 봬면 늘 감사하다고. 어렸을 때 인성교육을 잘 시켜주셔서 우리 아이가 잘 잘랐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인성교육이 저희 태권도장 같은 경우는 원체 발달되어 있어요. 우리 나름대로 인성교육 시키는 방법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청소년재단에서도 청소년들 인성교육 시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같은 걸 하셔서 인성교육에 특히 함양시켜서 지난번 TV에 의정부경전철에서 그 경우 참 안타깝더라고요.

또 우리 기자분 중에도 한 사람이 그런 경우가 있었대요, 기자 중에서. 그래서 그 기자가 이걸 좀 문제를 삼아달라고 저한테 몇 번 연락이 왔었거든요. 그런데 말씀을 잘 드려서. 그분이 아마 지금도 아마 경찰서에 왔다갔다 하실 거예요, 해결이 안 되어서.

하여튼 인성교육 함양이 우리 의정부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대표이사님이나 특히 청소년재단에서 인성함양에 특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그리고 본부장님, 사무국장님 포함해서 직원 여러분, 시민과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특히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행감 자료 562쪽입니다.

공사·용역·물품 및 시설 보수관리 계약 부분에서 현황 부분에서 질의 좀 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2020년 1년간의 현황이죠? 맞습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작년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되기 때문에 헬스장이라든가 수영장이라든가 대관료는 어느 정도 되어 있죠?

○사무국장 차상운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영장이라든가 헬스장 같은 거 정상적인 운영을 못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때와 달리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을 못 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약 10억이 넘는 사업비 사용을 하셨어요. 물론 다 맞게 사용을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하면서요.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다보니까 사업명을 하다보니까 1년에 수영장 같은 데는 세 번을 공사를 했더라고요. 수영장을 작년에 많이 사용 못 함에도 불구하고 왜 3번씩이나 공사를 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수영장이 개관 이후에 재단이 설립된 후에 수영장 개보수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수영장 보수가 잦은 이유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19로 인해서 휴관 중에 있었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2007년도 공사가 개보수가 이루어진 후에 거진 20년 가량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특히 타일 부분에 대해서 탈착현상이라든지 부푸는 현상이 일어가지고 이용객들한테 위험성, 사고위험 그런 게 많이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1차, 2차에 걸쳐서 공사를 하게 된 이유는 공사를 한 번 시행하다 보면 또 다 완공되기 전에 다른 부분이 문제가 발견되고 그래서 부분적으로 한 번에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예산 범위 내에서 실행을 하다보니까 2차, 3차에 걸쳐서 했다고 그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사를 하셔서 한 번에 하셨더라면 이런 오해 아닌 오해를, 책자로 봤을 때 그렇지 않겠느냐. 하면서 공교롭게도 한 업체가 세 번을 계속 거기를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전부 수의계약이잖아요. 거의 다 조달 구매, 물품은 구매를 했는데 공사는 수의계약을 2,000만원 이하. 여성기업은 5,500 부가세 포함해서 미만 이렇게 했는데 잘 수준에 맞춰서 하셨는데, 물론 여성기업인 것 같아요.

쭉 현황을 보니까 많이 하는 업체는 8개 공사를 한 업체가 다 했어요. 이런 부분을 자료 현황으로 볼 때는 특정 공사하는 업체에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들 수도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회원들의 이용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진행을 하다보니까 여성기업 내지 사회적 기업을 택하게 되었고.

김연균 위원 국장님, 의정부에 여성기업이 몇 군데나 있어요?

○사무국장 차상운 회계과에서 조사한 바로 의하면 5개 내지 7개 정도 여성, 사회적기업이 있는 거로.

김연균 위원 그렇게 많아요?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는 두 군데로 듣고 있었거든요.

○사무국장 차상운 그것은 위원님이.

김연균 위원 늘어날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왜 제가 수의계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냐 하면, 2020년도 6월 시정·개선·권고사항에 우리 의회에 나와 있고, 또 시 감사담당관, 종합감사 2020년 9월 재단 내부 특별감사를 실시를 했어요.

여기에 24번의 지적사항도 있었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12번째 보면 수의계약 부정적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작년에도, 그 전년에도. 감사가 아마 시 담당관에서 감사는 매년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고, 특정감사는 몇 년에 한 번씩 이렇게. 부서가 많기 때문에 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나올 수가 있습니다.

부서별로 제가 다 말씀을 드렸지만, 시의회나 시 감사담당관으로부터 매년 감사를 하는 이유가 시정·개선·권고를 해서 이걸 시정을 하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자료상으로 봤을 때 책자로 봤을 때 이런 부분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하면서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앞으로 이런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우수한 업체를 발굴해가지고.

김연균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참고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면서요.

제가 자료를 다 요청했기 때문에 부서별로 조금씩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구입을 하셨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구입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구입과정에서 보니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제품명에 보면.

한 번 띄워주실래요?

제일 왼쪽에 보면 품목에 마스크만 되어 있어요. 마스크는 여러 종류가 있거든요? 제품명이. 덴탈마스크라든가 KF94, 80, 이런 부분이 있고. 그 옆에 보시면 구입단가를 얼마를 하셨죠? 구입단가를 한 번 자세히 보십시오. 제가 동그라미 쳤습니다. 약 800원, 약 404원, 약 390원, 약 460원, 약 337원. 약이 뭡니까? 이런 단가내역이 어디 있습니까?

자료 제출을 시의회에 하는데 ‘약’이 어디 있어요. 대충 이거 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저 이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솔직히.

○사무국장 차상운 코로나19가 지난해 2월 9일날 갑작스럽게 발생이 되어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에 있어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 수급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조금 비싼 금액으로.

김연균 위원 물론 그런 부분은 국장님 압니다. 아는데 자료 제출하는데 ‘약’이 어디 있습니까? 단가를. 약 얼마에 업체하고 선정을 하셨다는 겁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 자료는 아마 저희 직원들이 단가표시가 되어 있어서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100 뭉치를 얼마에 산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래서 나눠서 아마 그렇게.

김연균 위원 본질을 말씀드리는 거는 그러면 의회에 자료를 제출할 때 대충 제출한 건 아니잖아요. 이건 정확한 단가잖아요. 그런데 앞에다가 왜 약을 썼는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여쭤보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러니까 그게 아마 100개라면 금액이 나누기를 했을 때 딱 떨어지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약이라는 걸 써 놓은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구입단가를 그렇게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요. 구입할 때 10원이면 10원, 15원이면 15원. 이렇게 단가를 책정하고 가는 거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아니 그렇게 개별단가를 계산하면 그렇게 되는데요.

김연균 위원 개별단가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다른 부서들은 다 그렇게 했어요. 그동안 다른 부서는 대충했다는 것입니까? 구입을 할 때 모든 제품 구입할 때 단가를 원까지 해서 계산해서 구입을 한 거잖아요.

저도 영업에 대해서는 저도 못지않게 영업 저기를 알고 있습니다. 이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하셔야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아까 문화재단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요, 잘못된 부분을 잘못했다고. 지금 감사기간 아닙니까? 감사라는 부분은 시장님이 감사담당관을 임명해서 의회에서 감사를 하기 때문에 감사내용 자료는 정확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방역제품을 구입하는데 보니까, 물론 잘 구입을 하셨겠지만 제가 다른 부서에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에서도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를 구입을 하셨더라고요. 식약처에서 이런 부분은 체크를 잘하셨으리라 믿지만 손 소독제는 의약품입니다, 의약품. 그리고 손 세정제는 화장품으로 분류된 겁니다. 그래서 손 소독제에 가짜가 많이 돌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유념하셔가지고 제품 앞으로 구입하실 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행감 자료 556페이지 간단한 질문입니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있어요. 가장 눈에 띄고. 저는 항상 청소년들한테 동년배 대학생들한테 멘토링 하는 사업을 적극 저는 추천해드리고, 예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몇 년 전에 제가 청소년축제인가에서 앞마당에서 대학생들하고 멘토링 하는 걸 봐서, 제가 그 학생하고 한 2시간 정도 얘기했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감사했던 걸 했는데, 이건 이거만의 사업이라서 신규사업으로 올리신 건가요? 예년에도 이거 했었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과거에는 청소년들이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멘토링을 했었으나, 금년부터는 저희가 5월달부터 11월달까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학생들의 멘토링 할 친구들을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금년에는 150개 학과의 267명 대상의 대학생들이 지원을 해서 그 친구들이 6월 현재 643명 정도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학과, 학교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고요.

최정희 위원 청소년수련관에 학생들이 찾아와서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학교로 찾아오기도 하고 대학생들이 학교로 가기로 하고요.

최정희 위원 원하는 학교로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원하는 학생들이 청소년수련관으로 신청을 하는 거예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에 맞는 대학생이 지금 몇 명이라고 그랬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267명의 학생들이 있고요. 학과는 150개 학과가 저희가 확보를 하고 있어서 그날그날 시간이 되는 대학생들에게 연락을 해서 저희가 매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대학생들은 어디까지나 자원봉사로 하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실질적으로 대학생들이 멘토링을 하고 일지도 쓰고 후기 같은 것도 남겨서 볼 수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일지도 쓰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중·고등학생들이 제한수업을 해가지고 오히려 만남이 훨씬 적어서 우울감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형이나 누나한테서 이렇게 직접적인 상담을 할 수 있어서 고민 해소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이 사업은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25쪽이요. 청소년수련관 25쪽.

이거 보기에 앞서 2020년도에 수상을 많이 하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스물한 분의 우수 공무원도 포상을 받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늘 청소년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센터장님, 관장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기를 보면 가족 요리교실, 청소년 가족캠프, 가족행복 기차여행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이 중에서 가족행복 기차여행은 19년도에 굉장히 많은 가족들이 청소년하고 부모님들이 신청을 많이 해가지고 난리가 났던 거로 기억해요. 더 많이 가고 싶어하고.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못 하셨죠? 그래서 올해는 어떤 식으로 가족을 청소년과 같이 갈 수 있게 하실 건지. 엄청 인기가 많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금년에 가족행복 기차여행은 10월 30날 정도로 예정을 하고 있는 거고요. 청소년 모집은 사회적약자 청소년들 100여명과 가족들하고 해서 전체 300명을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할 예정인데, 일단 기차를 의정부까지 들어오기 위해서는 저희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광운대 관리역하고 해서 기차수급부터 한 이후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서 인원 수를 조정을 해서 안전하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러면 청소년 가족캠프는 몇 가족 정도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 가족캠프는 지난 5월 22일과 23일에 열한 가족 4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가족 요리교실에 1회 12명이 했다는데 12월까지 계속 하실 거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가족 요리교실은 12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몇 회 정도 하실 예정이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가족 요리교실은 일단 저희가 8회 예상을 하고 있고요. 코로나가 더 강화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달성할 거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관내 청소년 가족이 굉장히 기다리고 좋아할 것 같아요. 언제하나 기다려지고 또 여기 선정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렇죠? 인원이 없어서 걱정하는 게 아니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32페이지 좀 생소한 사업을 하신 것 같아서 여쭙겠습니다. 후기청소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후기청소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사업의 필요성이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하신 거죠?

○상담팀장 이순규 상담복지센터 이순규 팀장입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사회로 진입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후기청소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2020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실적이 저조하였습니다. 후기청소년들이 주도해서 여행하는 캠프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진행되지 못했고 나머지 프로그램들도 소규모로 진행되어서 실적이 저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후기청소년들의 라이프스타일 코칭을 위해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정체감 형성, 또 대인관계, 진로 부분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교육부에서 지금 주관하고 있는 대학생 마음건강 사업 대상자 중에서도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위기 청소년들에 대해서 정서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최정희 위원 보통 상담이라 하면 저희는 청소년만 하는 줄 알았더니 생소하게 후기청소년 상담에 있어서도 이 부분도 생소하게 해서요.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후기청소년이라 하면 만 19세에서 24세를 말하나 보죠?

○상담팀장 이순규 네.

최정희 위원 그래도 의외로 저조해서 사실 이 상담을 원하고자 하는 후기청소년들은 좀 있나요?

○상담팀장 이순규 작년 2020년도에 청소년 상담 신규등록 920명 중에서 12% 정도는 후기청소년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의정부시에서도 전체 청소년 중에서 46% 정도가 후기청소년입니다.

최정희 위원 몇 프로요?

○상담팀장 이순규 46%. 그래서 후기청소년 수가 많기 때문에 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최정희 위원 청소년들의 상담도 중요하지만 후기청소년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일단 20년도에는 조금 저조한 거 같은데요. 앞으로 이거 좀 늘려서. 이건 코로나하고 크게 상관없는 거 아닐까요? 이 사업은.

○상담팀장 이순규 네. 후기청소년 사업은 개인상담도 물론 하지만 청소년들이 활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들이 진행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코로나의 영향을 조금 받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으로는 조금 더 예산도 보니까 너무 적은 거 같은데요. 예산을 조금 늘려서라도 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도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거 좀 꼭 내년에 대표이사님, 예산을 해서라도 후기청소년들에 대한 것도 심각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국으로 제일 실질적으로 아쉬운 사람들이 후기청소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안해주셔서 예산 세울 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 우리 지역의 청소년 관장님들이요. 새말 관장님, 작년에 보고받을 때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그래서 그걸 하면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지난 1년간 우리 새말청소년수련관에선 어떤 일이 있었으며, 특별하게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어려운 점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문화의집 관장 민병수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이 배려해주셔서요, 저희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많이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코로나가 계속 이어져서 많은 활동을 못 하고 있고요. 비대면으로 전환한 사업도 있고요. 그래서 행복주간에 맞추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옥상에서 하려다가 비가 와서 문화관에서 저희 자체적으로 학생들 60명 동아리 활동으로 락밴드하는 버스킹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그맣게라도 조금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고 있고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계속 좋은 배움의 기회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아무래도 새말문화의집 같은 데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턱이 낮게 되어서 자주 찾아야지 그리고 항상 와글와글해야지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더 재미나고 신나는 프로그램 하셔서 학생들이 자주 찾게끔 해주십시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민병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다음에 흥선문화의집 관장님, 또 자랑 좀 하세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김진관입니다.

올해에는 저희들 지역 쪽에서는 청소년주간 때 타 기관과 연합으로 한 백석천 행사를 했습니다. 코로나19에 위축된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참여를 같이 해서 총 시간별로 100명씩 끊어서 350명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상당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백석천이 거의 이런 행사가 없었는데 지역에서 이렇게 운영이 됐다고 너무 감사의 표시를 해주셨고요. 내년에도 좀 더 다양한 기관을 같이 해서 좀 더 안정된 활동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특히 새말문화의집 센터장님보다 흥선문화의집 센터장님은 지역적으로 볼 때 조금 낙후된 곳이어서 그런 공간이라든가 그런 것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얼마 전에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이 지역아동센터를 갔을 때 희망사항을 써서 붙였어요, 게시에. 그걸 어떻게 하나를 딱 열어보니까 희망이 부모님과 함께 흥선동문화의집을 같이 가고 싶다는 게 희망으로 있었어요.

그걸 보고 깜짝 놀라서 제가 센터장님한테 여쭸습니다. 그랬더니 공간 활용같은 걸 해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흥선문화의집을 찾아와서 한다고요. 그래서 사실 그게 애가 희망사항에 쓸 정도로 그게 그렇게 그런 건가. 해서 제가 한 번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들하고 우리 관장님하고 한 번 미팅하셔서 그런 것도 어려운 아이들한테, 또 더군다나 지역아동센터가 협소한 곳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런 애들은 우리 문화의집만큼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그 행복한 공간을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다는 거잖아요.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그런 거 좀 같이 연계하셔서요, 조금 하시면. 센터장님들하고 한 번 미팅 한 번 하셔서 더욱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서 청소년주간에 백석천, 부용천에서 행사하신 거 정말 행복했습니다. 모쪼록 코로나에 바깥 구경 못 했는데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거 같습니다. 대표이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신 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청소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에 훌륭한 자산입니다. 늘 청소년들을 적극적인 사업과 많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청소년재단을 이끌어주신 이한범 대표이사님, 관장님들, 그리고 뒤에 계신 팀장님들 정말로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3페이지 보면 2020년 주요성과 부분에서 제일 밑에 보면 부모교육 및 예방교육 해가지고 280회, 2만 7,496명 참여했다는 결과물이죠? 맞습니까? 3페이지 제일 밑에 줄 한 번 보세요. 업무보고 현황에.

○상담팀장 이순규 3페이지.

박순자 위원장 제일 밑에 보면 부모교육 및 예방 교육.

○상담팀장 이순규 부모교육과 합쳐서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들이 있었습니다. 노동인권 교육이라든지 유해환경 예방교육이라든지 심리학스쿨이라든지 다양한 교육을 합쳐서 280회에 2만 7,496명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코로나 정국인데도 이게 비대면으로 성공한 건가요? 아니면 직접 교육을 한 건가요?

○상담팀장 이순규 코로나 상황이어서 저희가 보조금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공모사업에서는 사업을 좀 빠르게 전환해서 교육 영상을 만들어서 그 영상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면 교육, 비대면 교육이 혼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코로나 시국에서 사실 이런 많은 교육의 성과를,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는 건 정말로 적극적인 일을 하셨다는 거고요. 부모교육과 예방교육이 왜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하냐 하면 결국은 우리 청소년들의 작은 문제가 결국은 가정의 문제가 바깥으로 다 표출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더 4페이지 보면 학교 밖 청소년 드라이브스루 비대면 활동이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죠?

○상담팀장 이순규 학교 밖 청소년도 마찬가지 대면이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 경우에는 조금 더 관심과 지시가 필요했기 때문에 드라이브스루로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해서 나눠준다든지 멘토를 활용해서 학생들을 방문해서 지원을 하는 그러한 방식이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저희가 계속 행정사무감사를 하다보니 학교 밖 청소년 문제가 사실은 좀 줄어들거나 잠잠해져야 되는데 자꾸 발생하게 된다는 거. 그것도 결국은 아이들 문제보다 가정의 문제가 더 큰 거 같고요. 또 부모의 문제가 더 먼저인 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합동으로, 예를 들어서 부모와 아이를 연계해서 재단에서 잘 좀 이끌어주십사.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공모사업도 적극적인 대응으로 굉장히 외부자원을 많이 유치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일을 했다는 뜻이고요. 또 코로나 정국인데도 사업을 보니까 굉장히 많이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정말로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업무에 임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도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요. 청소년들을 위한 앞으로의 프로그램이라든지 좋은 교육, 그리고 또 학부모와 학생들 간의 연계된 교육도 빠뜨리지 말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당부 말씀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감사중지)

(15시52분 감사계속)

박순자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4.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박순자 위원장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송원찬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처벌을 받기를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6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총괄본부장 박석호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송원찬 원장께서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평생학습도시 의정부시를 위해 수고하시는 송원찬 원장님과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감 자료 610페이지 평생습원에서는 평생학습 수요조사 및 통계집 발간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1년 5월에서 12월에 시민 1,000명으로 해서 맞춤형 평생학습 수요조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수요조사는 설문을 통한 결과를 통계 내는 사업으로 보이는데요. 맞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최정희 위원 610페이지 밑에 의정부시 평생학습 수요조사 및 통계집 발간 있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최정희 위원 그건 당연히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이 조사가 되어야지 그거에 따라서 우리 평생학습원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맞춤형 평생학습 수요조사는 설문을 통한 결과를 통계 내는 사업으로 하시는 건지, 어떻게 하시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통계조사를 매년 해왔는데, 일반적으로 설문조사를 돌려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같은 경우는 학습네이버들을 통해서 일일이 기관방문 하고, 또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서 주민센터 프로그램 관계되어서도 복합적으로 해서 안을 만들고 있고, 아직은 실시는 안 했는데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설문대상자 의정부시민 1,000명 어떤 기준에서 선발을 하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평생학습 기관들의 관계자들, 그 다음에 저희 프로그램 참여하는 대상자들, 또 무작위로 해서 일반인 대상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학습네이버 선생님들 직접 현장에서 만나서 수요조사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소요예산이 2,500만원이라 그렇게 적은 예산은 아닌 거 같은데요. 예산 2,500은 어떻게. 그거에 대한 세부내역 자료 갖고 계세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일반적으로 어떤 기관에다 위탁을 할 때는 1,000만원이든 1,500이든 위탁을 하는데, 저희는 일일이 말씀드린 대로 선생님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에 대한 어떤 인건비라든가 그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시민도 어떤 시민을 어느 한쪽 지역에다가 하는 거 하고 또 포괄적으로 하는 것이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구체적 사업계획 있으신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매년 해왔기 때문에 작위적으로 해서 인원만 맞추는 그러한 조사는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4개 권역을 통해서 분포를 해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이건 올 12월이면 결과가 나와서 통계집이 발간이 돼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위원님들께서 다 아시겠지만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위원님들께서 이번에 조례를 승인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것까지 포함하고 저희가 발달장애인이라든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정이 되기 때문에 대상자를 취약계층도 대상으로 해서 시민들이 각 동에서 직접 조사를 할 겁니다. 설문지를 가지고 네이버 선생님들이 가서 하나하나, 한 분, 한 분 설문지를 받을 겁니다. 그 권역별, 그 동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아니면 발달장애인이라든지 일반 장애인 그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뭐고, 어디에서 또 학습을 받기를 원하는지.

그래서 그걸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는데 그게 한 1,000만원. 그리고 1,000만원은 이 자료가 나오면 저희가 분석할 수가 없으니까 전문기관에다 의뢰하는 게 1,000만원, 그리고 500만원은 이 결과가 다 나오면 인쇄비 하는데 500만원.

전에는 지금까진 이렇게 일반적인 통계를 조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큰 업무를 새롭게 변화를 주기 때문에 정말 시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 의정부시에. 지금까지 동에서 프로그램을 이렇게 해왔는데 앞으로 학습원이 이관이 된다 그러면 어떤 프로그램을 정말 원하느냐. 그걸 실질적으로 저희가 시민들한테 그 의견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게 나오면 아마 위원님들한테도 배포가 되어서 보고가 될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평생학습원에서 앞으로 사업을 하시려면 이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질문을 드려야 되겠다. 했는데 자료를 보다보니까 이게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동 주민자치센터 교육 이관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 중인 교육이 평생학습원으로 이관될 예정이잖아요. 이게 언제쯤 이관될 예정이고요. 강사들이나 프로그램이 거기 있었잖아요. 이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을 말씀해주시고요.

또 하나 궁금한 건 14개 동에 간사가 14명이나 있어요. 그분들을 다시 이관해서 같이 모셔서 같이 하실 예정인지 많이 궁금해요. 저만 궁금한 게 아니고 시민도 자꾸 전화 오고 물어봐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이번 금요일날 그 관련해서 조례가 있고요. 또 주민자치회 이렇게 조례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건 관계부서에서 설명을 드리고요.

그게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승인이 되시면 저희한테 조례가 통과되어서 이관하는 게 9월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달부터는 12월까지는 동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저희가 인수를 하는데, 거기에 운영되는 인력이 간사라고 그분이 계십니다. 그분들도 의견을 다 타진을 할 겁니다.

그런데 14명 중에서 여덟 분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네 분 정도가 60세가 넘어서 자격증을 따도 활용이 안 됩니다, 저희는 60세가 정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보면 거의 다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래서 간사 그분들 입장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연세가 있으신 분들 빼놓고는 아마 학습해서 고용되기를 바랄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분들이 의정부시하고의 계약관계가 되어 있으면 바로 고용승계가 되는데, 그분들은 개인적으로 자치위원위하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노동법에 의해서 바로 고용승계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개채용을 절차를 거쳐서 그분들이 거기에 등록을 해서 일정한 절차에 시험이라든지 면접을 통해서 되어야만이 됩니다, 또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그러나 저희는 업무의 안정과 연속성을 위해서 자격증이 없으셔도 저희가 인수를 하려면 바로 9월부터 한다고 해도 그분들이 계셔야 어느 정도 1년이든 계셔야 인수를 하는데 원활하고, 그분들이 인수하는, 저희가 면담을 하고 시에서 실무회의를 통해서 그런 의견도 위원장 통해서 전달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그분들이나 인수하는데 안정되고 무리 없이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사실 평생학습이 요람에서 무덤까지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평생학습원에서 간사 연령을 60세까지라고 한다는 게 좀 유감이에요. 왜 그렇게 결정이 된 거죠?

그러니까 다른 시에도 평생학습원. 우리나라 최초의 평생학습원이죠? 의정부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김영숙 위원 또 다른 곳도 있어요? 두 번째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김포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이천이라든지 논산같은 데는 평생교육사로 다 동에 배치가 됐습니다. 저희가 공무직으로 전환하면 나이가 정부에서 60세밖에 못하게 되어 있어요. 일반공무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면 나이와 관계가 없는데,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60세로 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부산에서 저희를 벤치마킹하러 오고 전국에서 다 옵니다. 오는 건 재단이 설립된 것도 정말 대단하고요. 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저희가 교육기관에서 인수받는다는 게 그분들의 굉장히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많이 벤치마킹을 하고 가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보면 전국의 모델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분들이 지금 계시는 분들이 어떠한 변화에 저항들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희가 무리 없이 잘 아까도 말씀드린 그런 설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가지고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지금 네 군데 학습원이 하고 있잖아요. 하고 있는데, 실제로 14개 동에서 했단 말이에요. 그 많은 강좌 수백 개를, 동마다 있는 거. 어떻게 다 이관하셔서 하실 건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강사 풀 관리를 500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강사가. 기존에 동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강사분들이 계시는데, 2019년도까지는 어느 정도 했고, 2020년도하고 21년도는 각 동에서도 프로그램을 못 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쉬고 계시는데요.

저희는 원칙이 그렇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강사를 선발을 할 겁니다. 그리고 권역별 4개로 나눠가지고 강사 한 분이 그 권역에서 강의를 하면 이쪽 다른 권역, 호원권역에서 하는데 흥선권역에서 또 한다. 그건 저희는 배제를 시키려고 합니다.

흥선권역에서 하면 흥선권역에서 강의를 해서 다른 강사되시는 분들도 폭을 넓혀서 프로그램에 참여를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계획은 좋으신데요. 제가 여쭤보는 요지는 강사가 강의하는 게 아니에요. 시민들이 14개 동 센터에 거기서 배우고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센터에서 계속 배우게 하면서 학습원에서 관리를 하시는 건지.

예전에는 주민자치위원장 그쪽으로 돈이 갔잖아요. 돈도 이렇게 주고 그랬는데 그게 궁금해요.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관리하실 건지.

학습원 네 군데 갖고는 사실 모자라거든요. 근처에 있는 분들은 자기 동에 가서 배우고 싶어해요, 사실. 이거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도 제일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동에 강의장이 있는데 저희가 실제 조사를 하다보니까 강의장이 부족한 거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민자치회가 발족이 되면 동의 어느 공간에 그분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강의장이 지금 상태에서 또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걸 최대한 권역별로 수용을 해야 되는데, 권역에서 하면 또 동 주민센터로 가기를 원하지 버스타고 권역별로 저희가 센터를 설치를 했지만 이동거리도 있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으로 인수할 때 그걸 핵심적으로 신경을 써가지고 해야 됩니다.

솔직한 얘기로 업무는 안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동에서 아무 탈 없이 나름대로 운영을 했다고 자부를 할 겁니다, 아마. 그 과정이 강사나 주민자치위원장 위주로 운영됐던 간에 잘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동에서 전체 프로그램의 70%가 문화, 예술, 여가선용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너무 그런 쪽을 치중하다 보면 평생교육이 자치센터에서 너무 그쪽으로.

물론 그런 쪽도 중요합니다. 시민들이 와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막 하는 거 좋지만, 교양 쪽이나 직업 교육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강의장 확보 문제와 우리가 쓸 거, 아니면 그 지역의 주변에 강의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이라든지 시설을 저희가 다 섭외를 할 겁니다.

그래서 기존에 이루어진 동 프로그램을 큰 변화 없이 또 축소되면 안 되니까, 강의 프로그램 축소되면 시민들이 그만큼 참여폭이 적어지니까요. 그런 걸 9월부터는 12월까지 아주 조사를 해서 그래도 동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보다 우리 평생교육 기관이 운영하는 게 좀 낫다고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 나름대로 각오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제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지금 현재 문화센터 다니시는 각 동에 계신 분들을, 그냥 거기 강의장이 있잖아요? 일부러 다른 데 돈 들여서 더 늘리시지 말고 기존에 했던 데는 그냥 평생학습원에서 관리를 하시되 그렇게 강의를 해주면 시민들이 굉장히 고맙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사실 이분, 저분한테 물어봐도 조사를 해도 아마 그렇게 답이 나올 거예요. 저는 여러 번 물어봤고, 제가 문화센터를 이용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권역별로 멀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있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시고 잘하셔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잘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잘 알았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마지막 시간인 것 같습니다.

주요업무 책자 44쪽입니다.

직장인 야간학교 의정부 야식당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고 궁금한 점도 있습니다.

2020년 의정부 야식당, 의정부시 평생학습 야간 프로그램으로 야식당을 교육생을 모집을 했죠? 그래서 시민들을 위한 직장인 야간학교 야식당 계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보니까 6월에서 9월까지 해서 3개월 프로그램이 46개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업을 하셨더라고요. 직장인 야간학교 의정부 야식당은 컨셉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작년에 야식당을, 작년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2019년도에 재단이 출범하면서 처음 시작을 했었었는데, 그때 굉장히 호황이라는 표현이 정말 정확할 정도로 많이 지원을 해주셨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오셨었고요.

작년에는 코로나 상황이라서 그 방법을 조금 바꿨습니다. 줌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 적은 인원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이어왔고. 금년도에는 2030으로 해서 청춘야식당이라 그래가지고 지금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해서 야식당, 지금도 마찬가지로 줌과 현재 나오시는 분들 인원을 제한을 해서 비대면과 면대면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의정부 야식당 컨셉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움의 맛집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이 컨셉에 맞게. 어떤 컨셉도 디자인 하나인가가 사업의 차별성에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요. 앞으로도 2030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심야 배움의 맛집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했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용품 구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평생학습원에서도 많은 방역용품을 구입을 하셨더라고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자료를 쭉 보다보니까 KF-AD 덴탈마스크가 단가가 4,000원에 구입을 했어요, 1개당 4,000원. 2021년 1월달에. KF-AD 덴탈마스크가 뭡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일반적으로 KF마스크 하면 최정희 위원님이나 보통 쓰고 계신 거 일반적으로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덴탈마스크인데, 사실은 가격대도 금년도 초만 하더라도 지금보다 가격이 조금 높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오시는 수강생들 등등으로 해서 배부를 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었던 그런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140개를 구입을 하셨어요, 4,000원에. 그래서 이게 뭔가.

제가 부서별로 각 자료를 다 요청을 했는데 최고의 단가더라고. 덴탈마스크 생각하면 일반 1회용, 제일 싼 걸로 생각을 하거든요? 바로 1월달에 KF94 마스크를 1,000원에 구입이 됐어요. 직장 및 방문자 이렇게 해가지고 제공처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KF-AD라는 건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요. 단가는 비쌉니다. 제일 비싼 게 이 마스크거든요? 그런데 이때 자료를 쭉 보니까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이때도 한 1,000원 정도 갔어요. 그래서 KF라는 건 코리아필터를 말하는 거거든요? 3중 구조, 부직포. 거기서 차이가 나는 건데, SB 중간필터, 최고의 좋은 필터 MB필터가 있고 AD라는 필터 이것 때문에 비싼 거거든요. 마스크에 물을 부어도 새지 않는, 미세한 침방울 차단하기 위한 필터 때문에 비싼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1년 전과 비교를 해도, 지금 마스크가 많이 보급화가 됐고 가격도 많이 다운이 됐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세정제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과에 말씀을 드렸는데 손소독제 차이는 분명히 다르다. 위험성이 있으니까 안전을 최고로 하는 이런 제품을 앞으로도 잘 적용해서 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앞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주민자치프로그램 같은 경우에 평생학습원에서 앞으로 주도적으로 진행을 할 텐데,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앞서 권역동에서도 저희가 질문을 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 아직 잘 모른다는 겁니다.

준비는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잘하고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의 담당자분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좀 소통이 필요하지 않나.

저희가 어차피 흡수라는 표현을 하면 좀 그렇지만 관리를 하게 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에서. 그렇게 되면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 정도는 주민자치센터와 아니면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소통을 하셔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관리 부분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께서도 설명을 드렸는데, 저희가 재단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시청 자치행정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저희하고도 회의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조례가 이미 상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주민센터에 그런 내용들을 아직은 통보라든가 찾아가서 어떤 의견을 나눈다든가 그 정도는 저희가 못 했었던 것은 맞고요.

다만 자치위원회 위원장님들과는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들은 많이 저희 전개된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갖고 계시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마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주민센터에서는 이 부분을 많이 숙지하고 받아들이고 그러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련 조례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저희가 성급하게 시도 아니고 시 산하기관에서 나설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도 여러 가지 안만 가지고 있지 직접 아직은 나서질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임호석 위원 준비가 아직 안 됐다는 말씀으로 들어야 되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 여러 가지 복안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만 주민센터라든가 실무자들하고 아직은 저희가 접촉을 해서 그분 의견을 개진을 아직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임호석 위원 조례가 개정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으로 제가 일단 선제적으로 조례가 개정이 되어야겠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임호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말씀이 다 나왔었고, 평생학습원에서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직접 운영을 하겠다. 하는 얘기는 벌써 다 돌았습니다. 돌았다면 조금 더 빨리 움직여서 해당 부서와 함께 앞으로 여기 법적인 문제를 다 해결을 하시고, 그리고 해당 주민자치센터라든지 주민자치위원들하고의 발 빠른 대처를 해야지, 지금 두손 두발 놓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서도 제도적으로 어떻게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고, 지금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가져간다고는 했는데 우리도 아직 모르겠어요. 이런 대답이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는 누군가는 주도적으로 이 업무를 하셔야 되거든요. 그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실 곳이 앞으로 이 업무를 보실 평생학습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주무부서하고 협의를 빨리하셔서 어떤 식으로, 언제쯤, 언제부터 이 사업을 진행할 건지를 명확하게 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알겠습니다. 저희가 주민자치과하고, 예전에 총무과로 통합되기 전부터 사실 이 문제가 시작이 됐는데, 자치행정과에 있을 때도 저희가 많이 협의를 했었고. 그 다음에 자치행정팀으로 넘어온 다음에도 거기 팀장님들이라든가 저희 실무자들하고 계속 많이 회의를 했습니다.

저희 원 차원에서는 이미 담당 팀까지 배정을 했고 담당자까지 배정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례가 위원님들께서 통과하시고 이러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되니까 노력을 더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알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 보시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지금까지 온 건 그냥 손 놓은 게 아니라 매달 자치위원장님들하고 시의 과하고 또 우리하고 미팅을 매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걸 매일 기록도 다 해놨고요.

저희가 그걸 하는 과정에서 시에서 조직개편이 되어서 자치행정과가 총무과로 오면서 자치행정과가 저희하고 계속 이 문제로 했는데, 조직개편해서 총무과로 흡수가 되면서 그게 그런 공백이 있을 겁니다. 아마 업무 인수하면서 거기서도.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조례까지 했는데 그래서 저희는 그걸 대비해서 팀도 어디서 이걸 할 건지 팀도 정해놓고 담당자도 다 정해놨습니다. 나름대로 준비를, 각오를 딱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게 의회에서 승인을 해주시면 저희가 그 로드맵이 다 시하고 짜져 있습니다. 몇 월달엔 뭐하고, 몇 월달엔 뭐하고. 그 로드맵대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본부장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과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걱정이 많은 만큼 준비 철저히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인수되길 바라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학 같은 경우에 신한대 같은 경우에 의정부학을 교양강좌를 하고 있죠. 의정부엔 대학이 2개 있지 않습니까? 경민대하고 신한대가 있는데 신한대 같은 경우에 4년제의 규정을 가지고 있고 경민대 같은 경우에 2년제의 학습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교양강좌를, 이 의정부학을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 서로 좀 틀린 것 같아요.

제도적으로 조금 틀린 것 같아서 경민학교 측에서 관내대학 교양강좌를 특강 운영하시겠다고 하시는 이 부분은, 이 부분이 경민대학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쪽에서는 조금 교양강좌에 3학점이라는 점 이런 학점 운영제가 아닌 또 다른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학교의 특성이 있습니다. 4년제는 교양프로그램을 들어갈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그런데 2년제는 교양 들어가는 학과가 굉장히 좁아요.

임호석 위원 맞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러다보니까 저희는 지역학이라는 게 꼭 학생들을 위해서 의정부의 정체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개하는 건 좋지만 그 대학의 실정에 맞게 운영을, 그게 평생교육원에서 하든 경민대 어느 교양학과에서 하든 행정학과에서 하든, 저희는 시민들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한다고 그러면 그건 저희가 폭을 넓게 해서 검토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결국에는 우리 의정부시민들에게 의정부학을 강의하는 것이 목표 아니겠습니까? 평생교육센터건 문화센터건 아니면 학교건 어느 곳에서든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열릴 수 있다면, 폭넓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장기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어려움에 처해 있고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그래도 평생학습원에서 좋은 강좌, 좋은 프로그램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직원들도 많은 피로도가 있을 거로 예상되거든요? 스물한 분인가요? 직원분들이.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21명입니다.

구구회 위원 직원분들의 그런 스트레스라든가 우울감이라든가 이런 게 원장님께서 특히 신경 쓰셔서 직원들 건강 체크라든가, 직원들이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신바람 나서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 조성, 화기한 분위기 조성에 특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일도 많이 하시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직원들하고 공감밥상이라고 그래가지고 원장이 우리 직원들하고 식사를 하면서, 또 1대1 대화도 하면서 애로를 많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원이 생긴 지가 이제 7월 1일이 2년입니다. 2년 동안 많은 걸 위원님들도 옆에서 가시적으로 느껴질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직원이 늘었지만 그 업무량을 봐서는 굉장히 많고요. 야간수업까지 진행하다보니까 9시나 10시까지 끝날 때까지 그걸 챙겨봐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근무조를 편성해서 하는데, 어쨌든 의정부시의 평생교육을 시민들한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 저희 몫이니까요. 직원들 애로사항을 제가 잘 챙겨서 걱정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늦은 시간까지 있다든가 휴일날도 나온다든가 이런 직원분들 체크해주시고. 하여튼 직원들이 건강하고 신바람나야지 그만큼 질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 특히 신경 쓸 걸 예상되고요.

특히 본인은 원장님을 오래전부터 봐왔기 때문에 정말 원장님이 건강에 해가 될 거라는 늘 걱정을 했어요. 너무 많은 일을 하시다보니까 진짜 안타까움이 들더라고요. 완전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거잖아요. 교과서가 있어요,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셔서 이 단계까지 오셨다는 자체가 정말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들 능력이 대단하신 건데, 그만큼 또 힘들었죠.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 어느 정도 기반이, 틀이 좀 잡힐 만하니까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고, 또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고 이러다보니까 늘 옆에서 지켜보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듭니다만 원장님이 능력 있으시고 워낙 잘하시니까. 또 본부장님이나 유능하신 팀장님을 뒤에 계시기 때문에 그래도 평생학습센터가, 학습원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늘 감사드리고.

앞서서 우리 원장님께서 전국에 선도적인 모델로 많은 타 시군이 와서 벤치마킹한다는 자체가 또 의정부를 알리는데 홍보 차원에서 좋은 방면, 그만큼 직원들이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전국 최초라는 단어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실제로 우리 추동공원, 직동공원 전국 최초로 했다고 하지만 거기에 따른 희생이 많거든요. 거기에 대한 시민들이 고스란히 느끼는 그런 시행착오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전국에 최초로 전국의 모델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게끔, 의정부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제가 한 가지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이 도비가 30% 정도 내려와서 의정부에 많은 장애 가진 분들께서 염원인 분이 이렇게 또 이런 계획이 실현이 되어서 본 위원은 참으로 감사하고 너무나 잘된 일이기 때문에, 또 이 운영에 있어서 이 부분도 아마 타 시군에도 많이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경기도 지사님께서 세 군데를 지정을 해줬습니다. 의정부하고 구리하고 시흥. 시범적으로 31개 시군이 그 세 군데를 운영을 3년간을 보면서 확대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또 시범적으로 선도적으로 하다보니까 이게 또 힘든 거예요. 이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해야돼요. 특히 장애인에 관한 그런 일이 참 어려운 일이잖아요. 많은 손길과 많은 생각이 많은 아이디어가 제공되어야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원장님 한 번 계획을 간단히 말씀해주시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께서 올해 예산 저희가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한다는 예산을 설정을 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저희가 경기지사님께서 해줬는데, 발달장애인이 자체적으로 알아서 들어가라고 하지 시설비를 주는 건 아닙니다. 인건비하고 프로그램 운영비지. 그래서 위원님들이 권역별로 한 걸 중앙권역에다가 경전철 중앙역 부대고기 골목 밑에 빌딩 7층에 저희가 70평 건물을 얻었습니다. 인테리어를 해서 7월 중순경에 완료를 하고요.

다음 주에 직원 채용공고가 나갈 겁니다. 그래서 센터장 1명하고 팀장 하나하고 직원 4명. 이렇게 해가지고 경기도에 거주를 둔 사람으로 한해서, 또 발달장애인 업무를 본 사람들 그렇게 해가지고 채용공고가 나가면 채용이 되어서 또 사무실이 리모델링이 다 끝나면 위원님들 모시고 개소식을 하려고 합니다.

평생학습센터 권역별은 코로나 때문에 못 했는데, 이건 특별한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위원님을 특별히 모셔서 일정 조정이라든지 이런 건 저희가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건물이 7층이에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래서 엘리베이터 해서 이번에 하면서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까지 다 화장실이고 뭐고 했습니다. 주차는 들어가서 발달장애인들은 활동보조하시는 분들이 내려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교육도 받고 하고 시간 되어서 데려오고. 그래서 그 주차공간은 저희가 다 확보를 해놓았습니다, 건물주하고 해서.

구구회 위원 아마 센터장님이나 팀장님이나 팀원들 선정할 때 잘 하셔야 될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발달장애인 부모연대나 부모회, 의정부가 2개 단체로 되어 있는데, 제가 다 다니면서 회장님과 거기 계신 관계자분들 면담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을 뽑을 때에는 특수교사라든지 재활사 그분들을 어느 수준에서 해야 되는 건지, 경력은 어느 정도 되어야 되는 건지. 그래서 상담을 다 해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하고요. 진행도 그분들하고 맞게. 그리고 또 그분들하고 협력해서 나가려고 합니다.

구구회 위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잘 운영되길 기원하고요. 원장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그래도 전보다 나아지신 것 같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엄청 힘들어보이시고 했는데 이제는 안정이 되어서 보긴 좋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본부장님, 팀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직원들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많이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원장님, 원장님과 직원분들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관하시기 힘드시지만 저희도 굉장히 머리가 아픕니다. 사실은 이게 쉬운 게 아니고요.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주민자치회 있을 때도 항상 저희가 민원사항이 있었어요.

간사들이 14명이 있었는데, 그 간사분들이 보통 5년 이상 10년 되신 분들도 있었어요. 그런 거에 대한 민원도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고용승계를 조금 아까 뭐라고 그러셨냐면 14명 중에서 8명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해서 이분들을 공무직으로 전환을 하신다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왜냐하면 자격증을 따서 전문인력을 배치를 하는 게 문제고요. 그래서 그분들을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언젠가는 이게 시에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또 주지를 했고요. 그래서 자격증을 딴 분들은 저희가 공고를 내서 그렇게 되면, 우리가 바로 그분들이 시 소속이라든지 동 소속이라면 바로 그냥 저희가 고용승계를 하면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러나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절차를 하면서 최대한 그분들을 우선적으로 고용을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요. 지금 현재도 사실은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생각할 때 예산이잖아요. 예산에만큼 어느 정도 추진 효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좋습니다. 이분들이 공무직으로 되면 점점점 해가 갈수록 인건비는 상승이 되고요.

또 아까 원장님 말씀 중에 현재 주민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인원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그분들을 취합을 해서 지금 13개 동입니다. 1·3동이 통합을 해서.

그걸 4개 권역으로 나눠서 한다고 그럴 때 사실, 지금 권역별로 마련해놓으셨잖아요. 거기서 그 프로그램이 흡수가 안 될 거예요. 원장님이 말씀에 부분, 부분적으로 장소를 선정을 해서 하신다 그러잖아요. 그거 나름대로 또.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최대한 사용료를 안 내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까지 한다고 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공공기관이라든지 해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 걸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처음 시작해서는 한동안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주민센터 프로그램은 취미였다면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는 취미 위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있고 좌우간 지금 여러 가지로 민원도 많고요. 또 원장님은 실질적으로 실전에서 추진하시니까 그렇지만 지켜보는 저희들은 과연 이게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나름대로 어느 정도 자리가 잡은 다음에 이렇게 하셨으면 좋았을 걸 너무 갑자기 큰일을 많이 하시는 구나. 싶어서 염려도 됩니다.

자치행정과에서도 어떠한 특별한 답이 없었어요. 저희가 염려를 해서 여쭤봤습니다. 또 주민자치위원장님들하고는 얘기를 하셨다고 그러지만 실질적으로 동에서도 잘 모르고. 그러니까 지금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 시간은 자꾸 가고 있는데 이번에 조례가 되면 9월부터 해가지고 올해 안에 뭔가가 성립이 되어야 되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이게 과연 어떻게 된 것인가. 생각해 볼 때 제가 생각할 때는 컨트롤타워가 분명히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동에 동장님들하고 또 이런 거 해가지고 정말 기존에 있던 사업이 여지껏 생각할 때 주민들은 그냥 당연히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그냥 편안하게 갔던 거예요, 그냥 취미로. 어떤 그중에서 하나의 강사님만 변해도 난리가 나고 싸우고 소송까지도 갔었거든요?

그런 거 생각할 때 앞으로 이 큰일을 어떻게 하실까 걱정이 되고요. 컨트롤타워가 딱 되셔가지고 자치행정과하고 해서 꼼꼼하게 챙기셔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평가를 받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2013년도에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교육부에서 이미 지정된 지가 4년이 지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재지정평가를 하겠다. 연락이 왔었는데 그게 전국 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가 6개 시군에 선정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을 받으면서 국비 2,500만원을 받는 그런 노력의 결과를 만들어냈는데,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시작되고 나서 재지정평가가 금년도에 처음 실시됐었고 그중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됐었는데, 거기에 저희가 도전을 해서 또 여러 가지 자료를 제출하고 해서 그 결과를 얻어낸 그런 과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국고지원금 2,500만원 받으셨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래서 사업비는 크진 않지만 의정부시가 6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6개에 들어갔다, 전국에. 그래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는 거에 대해서는 그만큼 평생교육에 대한 걸 의정부를 정부에서도 인정을 해준다고 하고요.

11월 4일날 전국 평생학습박람회를 순천에서 실시합니다. 작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는데 올해는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우수도시 현판을 달 수 있는 증여식을 교육부장관께서 직접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저희 시가 가서 그걸 받아서 시에다 설치를 하는데, 그게 지정이 되면 국내적으로는 물론이고 유네스코에 학습도시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의정부에서 이렇게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는 그런 수범사례를 유네스코 국제소식지에 실립니다. 세계적으로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6군데한테 혜택을 줍니다. 그러한 영광도 얻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전국 최초 평생학습원 설치한 것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금액으로 따져서가 아니라 원장님 말씀대로 6개 안에 들어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또 그거 추진하시느라, 준비하신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평생학습원이 사실은 기존에 없던 것이 생겨서 많은 예산이 들어간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예산이 낭비된다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조금 더 노력해주시고요. 그러면 저희들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우리 평생학습원이 7월이면 두돌째라고 아까 그러셨어요.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횟수로 2년이면 사실은 짧은 시간이에요.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정말로 열심히 달려오셨고 또 저희가 옆에서 보면 정말로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거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벌리다 보니 또 더 요구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지금 거점센터를 4개 권역을 확정이 되었어요, 자리가. 확정이 되었고 호원하고 송산권역은 먼저 시작을 했고요. 시작을 해보니 거점센터 인원 확보나 이용자 수는 만족하시는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교육장소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지금까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때 교회 건물이라든지 공공기관 그런 걸 48개를 저희가 솔직한 얘기로 무료로 얻어 썼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정식 평생교육기관이 되면서 언제까지 그런 데에서 손 벌리고 무료로 하자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업무협약을 해야 됩니다. 직원들도 힘들고.

그러나 그걸 권역별로 위원님들이 승인을 해주셔서 거기서 강의가 이루어지니까요, 오시는 분들도 좋은 거예요. 어느 교회에 가니까 학습을 이루어지는데, 개도 있고 큰 개가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못 들어가고 또 교회에서는 뭔가 이런 걸 해주면 혜택이 뭐 와서 해줬는데 실제 혜택은 없고. 그러니까 자꾸만 갈수록 거기서는 안 했으면 하고요.

그래서 그런 데에서 학습자들도 위축이 되더라고요. 떳떳하게 들어가서 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는 하고. 그러다보니까 학습이 많이 강좌를 저희가 늘렸다는 거죠.

박순자 위원장 원장님 말씀으로는 어찌됐건 거점센터 운영하는 걸 정말로 잘했다고 판단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제가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거점평생학습원이 4개 권역이 다 지정이 됐습니다. 그 4개 권역 위치, 그리고 4개 권역 사무실 얻은 면적, 임대보증금, 임차료 그 구체적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번 나눠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때문에 사실은 많이 우려도 하고 염려도 하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아마 이건 우리 위원님들이 다니면서 직접 다 민원을 듣고 또 걱정하는 부분이 사실은 현실적으로 많다보니 다들 염려를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처럼 지금 공식화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어찌됐건 주변 여론은 설왕설래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빨리 잠재우려면 자치행정과에서 빨리 결정을 내리든 뭔가 빨리 결단을 내려서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정리가 되는 과정에서 분명히 저는 저항이 굉장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과정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매끄럽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본부장님, 자치행정과하고 특히나 주민센터하고는 많은 소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습관화 되어 있는 분들은 변화를 원치 않아요. 더군다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잘 못 되면 모르는데, 상당히 오래 수년 동안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저는 저항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고요. 그런 저항을 잠재우려면 결국은 질적으로 양보다는 질적으로 승부를 해야 될 거 같으니까 그런 부분도 충분히 저는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님 각오 저는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감사합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저희도 사실은 여러 가지로 방안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전에 자치행정과에서부터 그 부분 시작이 되어서 많이 교류를 해왔고.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사님들 평생교육사 그 문제는 사실은 2017년도에 자치행정위원장님 회의에 참석을 해서 우리 시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가져오겠다 그런 논리가 아니라, 간사님들이 진짜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되셔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는 것을 저희가 권고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예산도 1,200만원을 세웠었는데 그때 당시는 간사님들이 거의 호응을 안 하셨어요. 그래서 그 예산을 다시 반납을 했고 그 뒤부터도 간사님들하고는 저희가 소통을 많이 해왔습니다. 분기별로 회의도 했었고 직무연수 할 때마다 그분들 따로 모셔가지고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서로 교류를 많이 하자. 라고 해서 그런 부분은 낯설지 않은 상황이 됐는데,

다만 이런 부분이 획을 그어서 저희 쪽에서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흡수 그런 표현을 쓰셨는데 저희들은 사실 어떤 흡수한다는 그런 논리가 아니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좀 더 퀄리티가 있도록 저희가 서포터를 하고 변화를 꾀하자는 그런 취지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염려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충분히 감안해서, 실무적으로는 저희가 많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것도 아마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의 어려움은 있으리라고 당연히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도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녹아낼 수 있도록 해서 연말이라든가 연초에 업무보고를 할 기회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소상히 잘 진행되고 있다. 라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노력을 경주해나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저희가 염려하는 거 최대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 좀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44페이지 보면 세계시민교육이 2020년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에도 보면 세계시민교육 예산이 3,000만원으로 늘려서 사업 올라와 있고요. 물론 의정부시민들 대상으로 하겠지만 구체적으로 대상이 누구인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작년까지만 해도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시켰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세계시민교육은 뭐냐면 기후변화라든지 환경, 여러 가지 인권 그래가지고 정부에서 17개 세부목표를 정했습니다. 이걸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고 학교에도 시키려는 겁니다.

우선 그렇게 하려면 강사를 양성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강사를 양성을 해서 중학교에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교육청에 세 군데가 신청을 했습니다. 올해 교육청 세 군데에 그러한 환경, 기후변화라든지 인권 여러 가지 17개 항목을 학생들한테 교육을 시킬 겁니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이미 강사를 시킬 수 있는 정부에서 돈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양성이 8월달까지 양성하면 우리하고 그분들이 동에 다니면서 시민을 위해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교육 강사를 전문적으로 시키는 예산은 따로 있고, 또 교육시키는 기관도 따로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여기는 순수하게 정말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거고. 혹시 정원이 있다거나 인원 확보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정부에서는 의정부에 700명 교육시키라고 내려왔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한 번 교육시킬 때 700명.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올해 700명을 해라. 그래서 700명을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3개 중학교, 그리고 일반 권역별로 센터가 있으니까 거기서 권역별로 시민들을 모집을 해서 세계시민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구체적으로 평생학습원에 시민들이 모집이 된 게 아니라 학교 인원도 다 포함시키고 일반인들도 포함시킨다는 얘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박순자 위원장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우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어찌됐건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우리 의정부가 지정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발달장애를 가진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정말로 이게 좋은 소식이고 희망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마 만족하는 부분은 저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분들한테는. 아마 그것도 느끼고 계실 거예요.

아까 원장님 설명하실 때 구체적으로 발달장애인들 상대로 교육을 시키는 강사도 따로 모집하고 한다고 하셨는데, 발달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나 인프라 구축은 이 발달장애인을 가진 부모님들을 많이 저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분들하고 소통을 해야지 이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또 이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과정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저는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을 가진 학부모연대하고 소통을 저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하고 소통을 하지 않으면 이분들이 어떤 욕구를 제시할지 모르니까 소통이 되면 아마 차근차근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고민 좀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긴 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7시0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문화도시추진지원단장임문환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민병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상담팀장이순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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