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흥선동, 호원2동, 신곡1동, 송산3동
일시 : 2021년 6월 15일(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2분 감사개시)
○박순자 위원장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흥선권역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팽재녀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흥선동장 팽재녀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의정부1동장 박기호, 가능동장 홍승의, 녹양동장 김병선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께서는 흥선권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흥선동장 팽재녀입니다.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발전과 특히 권역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흥선권역별 부문별 감사로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윤동두입니다.
자치민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책자 5쪽에서 22쪽입니다.
관할구역 내 전보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6쪽 청사 유지·관리 현황입니다.
청사 로비 대나무 화단조성과 민원실 순번대기 영상 안내판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7쪽부터 9쪽까지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적입니다.
총 36개반을 운영하였으며 646만 7,500원의 수강료 적립금을 집행하고, 452만 7,250원의 강사료 및 452만 2,000원의 간사활동비를 지급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자율방범대 현황 및 운영비 지원 현황입니다.
야식비, 사무관리비, 유류비 등 총 561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자매결연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도농상생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거주불명등록 현황입니다.
신고말소 9건, 직권말소 45건을 처리하였습니다.
20쪽에서 21쪽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간사, 센터간사 임기현항입니다.
흥선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23명이며 센터간사 임기는 2015년 9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로 6년입니다.
22쪽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문화탐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청소년의 안전 확보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취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과장님, 국장님만 앉아서 우리 감사하나? 뒤에 혹시 담당 직원들이나 팀장님들은 안 와도 되나요?
○흥선동장 팽재녀 자치민원과 주무팀장이 공석입니다. 민원 담당, 민원 팀장님만 한 분 있어가지고요. 민원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장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권역국장의 총괄 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국장의 총괄 보고 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언제나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팽재녀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동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흥선권역은 항상 제 집 같아서 편안한 곳입니다.
윤동두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자리를 빌려서 4월 20일 흥선동 주택화재 때 자치과장님, 그리고 복지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의 수고로 어려운 가정이 얼른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참 그때를 보면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시민들도 다시 한번 놀랐다고 저한테 문자를 주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치과장님, 주민자치센터 교육 프로그램이 평생학습원으로 이관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기존 센터 이용자 및 강사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저희가 주민자치회 출범을 앞서고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하게 지침이 아직 안 내려와서 강사들하고 간담회를 못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지침이 확정되고 그러면 개별로 소수 인원의 강사님을 모시고 한 번 의견들을 종합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평생학습원에서는 어떠한 연락이 없었나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아직. 넘어간다는 얘기만 있었고 이관된다는 얘기만 있었고 차후 절차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얘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저희가 알기로는 평생학습원에서는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흡수하기 위해서 권역별로 4개 구역에다 실시하는 거로 저희는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도 걱정하는 게 워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데 이런 변환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할 거 같고요. 또 우리 과장님 또한 힘드실 거 같습니다. 어떠한 추진계획이 있으면 꼼꼼히 살피셔서 의견 있으시면 꼭 주셔가지고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또 하나 조례개정 후 주민자치회가 운영될 예정인데 주민자치회 출범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은 있습니까?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시에서 조례가 제정되고 나면 저희가 주민자치위원회의에 관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홍보를 통해서 교육을 받게 할 거고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공개모집해서 주민자치회를 출범시키려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민들은 주민자치회 출범과 관련해서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가 있어서 구성될 때 주민자치회 위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 하나. 추진현황에서 18, 19페이지에 보면 주민과 함께 꽃길 입양사업 추진을 하셨어요. 21년도에도 기존 조성된 10개 사업지 대상 자생단체가 조경유지 관리하는 것 맞는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최정희 위원 G&B사업은 추진도 좋지만 사후관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이렇게 자생단체에다 어떠한 부분을 정해주면 아무래도 책임갖고 열심히 잘 가꿀 거 같습니다. 이 사업은 참 잘 된 사업이라고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질의는 이따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 가지로 아마 어려움이 참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코로나가 장기화됨으로 인해서 동주민센터 직원들께서 엄청난 피로도와 스트레스와 이런 부분에 특히 아마 건강에 늘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직원들을 항상 격려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힘내라는 말 한마디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힘들더라도 행복하고 즐겁게 신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활기찬 동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국장님. 본 위원이 생각되기도 한 번씩 가보면 백신 접종 여부 전화하네, 또 T/F팀이라든가 보건소에서 이것저것 지시 내려오면 하네. 여러 가지 힘드시죠, 국장님? 그 부분에 얘기 한 번 해주시겠어요?
○흥선동장 팽재녀 저도 사실 동에 근무할지 몇십년 만에 나가서 실질적으로 최일선에서 보니까 모든 길은 어디로 통한다는 게 아니라 모든 행정이 동으로 통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관련해서 75세 이상 접종하는 거 여러 가지가. 그런 거뿐만 아니라 복지 쪽에서도 사전에 조사하는 거, 홍보하는 거, 돌보는 거 여러 가지가 진짜 티 나지 않게 직원들이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끝나자부터 시작해갖고 코로나 들어와서부터 계속 아마 업무가 굉장히 과중화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아마 직원분들이 보통 동주민센터에 그렇게 근무를 희망하지 않는, 조금 소외된 느낌을 갖고 주민센터에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많은 거로 알고 있거든요.
소외된 분들께, 또 어려운 막중한 힘든 이런 업무에 참 늘 감사드리고요. 특히 백신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동주민센터라 하면 지역주민들의 행정업무와 민원업무 처리하는 그런 관공서라고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뜻을 찾아보니까. 그래서 우리 흥선권역 비전은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일상에 불편함이 없는 밀착행정 추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렇게 비전을 제시했는데, 특히 또 행정주민들이 복지증진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의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는 그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또 중요한 것이 동주민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생단체 관리, 자생단체와 협업 또는 활력. 이런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실제로 동에 근무하신 주민센터에 근무하신 지원들이 적다보니까 최대한 이분들을 활용해서 이분들 단체, 자생단체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특히 동장님이나 자치과장님께서 특히 신경을 쓰셔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오랫동안 지켜봤지만 자생단체분들이 주민센터에 많은 활동과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들에 대한 데자뷰라든가 그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그들에 대한 여러 가지 복지라든가 수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거든요. 없거든요.
거진 수고비가 없이 와서 봉사차원에서 보통 주민센터 와서 봉사를 하는데, 그런데 그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래서 상처받고 그냥 그만두는. 봉사하러 왔다가 그냥 그만두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을 모집하기도 정말 힘들어요. 예전에는 정말 주민자치회도 앞으로 구성되지만 모집이 쉽지는 않을 거예요.
요즘 누가 시민들이 와서 그렇게 시간을 활용하고 와서 근무하려고 하겠습니까? 자생단체 관리할 때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특히 자치민원과장님께서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력하게 카리스마 있게 할 때는 해야 돼요.
자생단체 회장 선출할 때 이런 부분이 잘못되어서 떨어진 분들 지지자들은 다 그만두는 경향이 많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자생단체가 굉장히 인원이 굉장히 준 상태거든요? 그랬을 때는 선거를 공정하게 심판보는 역할을 과장님이 해주셔야만이 아마 그 자생단체가, 공정하게 선거를 하게 되면 떨어지신 분들도 불만없이 계속 자생단체 봉사하게 되는데, 선거하다보니까 조금 불리하다든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만두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자생단체가 굉장히 퇴색되어 있다. 본 위원 생각에는 그 자생단체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생단체 회원 구하기가 옛날 같지 않아갖고 많이 힘든 상태니까 잘 보다듬어갖고 지역주민을 위해 한시라도 봉사하시는 분들이니까 마음의 상처를 안 입도록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맞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예전에 체육대회 이런 거 엄청나게 크게 했잖아요. 그 큰 행사도 자생단체 회원들이 나서서 다 치우지 않았습니까? 그때 인원이 많았지 않았습니까? 그때가 황금기인데 요즘은 너무 모집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자치회 구성같은 경우도 쉽진 않겠지만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G&B사업같은 경우도 보면 어느 단체가 했던가. 흥선동이셨던가요? 자생단체별로 꽃 심기, 어디는 바르게살기, 어디는 주민자치회. 이렇게 구역구역 나눠주셨더라고요. 아마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흥선동이 그러셨나?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저희가 자생단체 10개 단체를 저희 사업지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지정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인 자신이 자생단체에 가입을 했는데, 가서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밥만 먹고 놀다오는 그런 거보다 일거리를 자꾸 제공하는 것이, 또 일거리 제공하면서 식비 정도는 또 주민센터에서 보조해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구구회 위원 특히 의정부시 방범대 역할이 크거든요? 본 위원도 제가 초대 방범대장을 했습니다만 호원동에서. 이 방범대가 낮에는 자기 일을 하고 야간에 방범 근무를 한다는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힘든 일이거든요.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정말 처우를 잘해주셔야 되고 대접을 잘 해주셔야 되고 존중해주셔야 되고. 이분들이 상처 입지 않게 해주셔야 되고.
이번에 제가 방범대 지원금 때문에 각 방범 대장님들 또는 방범대 총무님들하고 통화를 해봤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지원금 같은 경우도 월초에 딱 나오면 좋은데, 정산이 안 되어서 10일날이라든가 15일날이라든가 늦게 나오면 좀 어려움이 있나봐요. 이분들은 지원금 받아서 차량 기름값으로 쓰고 특히 보험료가 100만원씩 이렇게 나가는 경우인가봐요. 보험료를 내야 되는데 지원금이 늦게 들어오다보니까 이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의정부 전체 방범대 지원금이 반은 3개월에 1번씩 나오고, 반은 매월 초에 매월마다 지원이 나오고. 이것도 통일해서 월초에 지급이 되든지 아니면 분기마다 3개월에 1번씩 지급되든지.
이분들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게 안심귀가서비스를 요새 하고 있거든요? 방범대에서. 여성분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아요. 그래서 방범대원들 특히 자생단체 관리에 특히 신경쓰시길 부탁드리면서.
하여튼 국장님이나 이번에 팽재녀 국장님이나 정준모 과장님, 박기호 과장님, 홍승의 과장님 마지막 행정감사고 얼마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정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앞날에 꽃길만 있길 바라고요. 오랫동안 의정부시를 위해서 애써주신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항상 시민을 위해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책자 20페이지요.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주민자치회 질의를 해주셨는데 추가 질의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주민자치회 정식 출범을 위해서는 상위법에서 통과가 되어야 되는데 통과가 됐나요? 행안부, 국회 통과가 됐나요? 상관없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행안부에서는 올해까지 시범으로 했다가 다시 전면시행하는 거로 지침을 바꿨고요. 저희가 시 조례가 아직 제정이 안 되어서 시 조례만 제정이 되면 바로 출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시 조례만 개정되면 바로 할 수 있어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김연균 위원 상위법에 상관없이?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상위법은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안됐습니다. 행안위 아직 통과 안 됐습니다. 안됐어요. 다시 알아보세요. 통과 안 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분명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행감 자료 7쪽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적 여기에 대해서. 이건 4개 권역이 다 똑같더라고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행사라든가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다 실행을 하셨더라고요.
운영상황을 보니까 1일 평균 많게는 58명까지 했어요. 방역 수칙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잘 지키면서 하셨나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이 실적은 작년 코로나 때문에 강의가 중단되기 이전까지 1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의 실적입니다.
○김연균 위원 수강료 집행내역도 다 거기까지만 한 겁니까?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거기까지만.
○김연균 위원 그러면 4개 권역이 다 똑같겠네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같이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1, 2월달이 안 쓰여 있어서 저는 이 부분을 가지고 통계적으로 하신 줄 알고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늘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을 위해서 힘쓰시는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의정부1동 칭찬할 일이 하나 있어가지고.
2020년도에 진짜 발 빠른 행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원룸에 기거하는 50대 중반의 운전사 한 분을 구해주셨어요. 어떻게 구해주셨냐면 이분이 허리를 다쳐가지고 진짜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몇 개월 동안 밥도 잘 못 먹고 움직이질 못하니까. 그 집에 가봤더니 옷 천지가 다 입을 수가 없어요. 똥, 오줌을 다. 못가니까 화장실을. 밥도 못 먹고 굶는 상태.
그리고 몇 달간 돈을 못 버니까 월세를 못 냈어요. 원룸에서 쫓겨나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의정부1동 직원분들의 발 빠른 행정으로 그분을 발굴해서 이분을 수술도 시켜주고 또 노숙자쉼터에 이분을 입소시켜줘가지고 삶의 희망을 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의정부1동은 저희 집하고 가까운 곳이에요. 그래서 우연히 이 일을 알게 됐는데 앞으로도 많이 발굴하셔가지고 어려운 분들을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항상 행정에 최일선에서 수고가 많으신 동 직원 여러분들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흥선권역동이 선임 권역동이고 동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최정희 위원님도 거론을 하셨지만 각 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평생학습원으로 이관이 될 예정인데, 그동안에 해오셨던 그런 프로그램들에서 가지고 있었던 적립금 같은 것도 있을 거예요. 수강료 적립금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이런 부분과, 또 평생학습원으로 프로그램이 이관이 되면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서로 조금씩 업무를 나눠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평생학습원에서 완전히 가져가는 건지, 평생학습원에서 계획을 가지고 있겠지만 우리 권역동에서는 각 동에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저희가 알기로는 일단은 이관한다는 것만 시하고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고, 나머지 부분에서 세부적인 어떤 종목을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떤 과목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처럼 동에서 다 운영을 해야 되는 지는 아직 자세하게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희가 정해지는 대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강사들하고 간담회, 주민 참여하시던 분들하고 대표, 다는 할 수 없지만 거기 운영진들하고 같이 긴밀하게 얘기하면서 조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간담회를 연다는 건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과정에 있어서.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던 그동안의 수강료에 대한 적립금이 누적이 되어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설명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그 부분도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리를 하던 부분인데 없어지면서 주민자치회가 되기 때문에 시와 또 주민자치위원회와 또 새로 구성되는 주민자치회에 따라서 같이 의견을 조율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수강료에서 얻어진 적립금이기 때문에 활용 면에 있어서 한계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지에 대한 문제점도 충분히 미리 계획을 가지고 계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통된 질문인데, 얼마 전에 연초에 동 체육진흥회에 대한 지원조례가 통과가 되었습니다. 흥선권역동에도 동 체육진흥회가 없는 동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와는 틀리게 체육진흥회 지원 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동 체육진흥회도 앞서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자생단체들에 대한 지원과 협조가 굉장히 협력이 필요한데, 지금 체육진흥회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에 해왔던 업무가 굉장히 중요한 업무들이 많았습니다. 모든 단체가 그렇지만.
시민체육대회라든지 단오제라든지 이런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를 했었던 단체인데, 이제는 동 체육진흥회 지원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체육진흥회를 결성을 하고 활성화시키는데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복지지원과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근무하시는 동안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복지지원과장 정준모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특히 어려운 사항은 없으셨어요?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저희가 그래도 수시로 지역사회 협의체하고 연계해가지고 발굴하고 있고 어려움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구심이다보니까 복지과하고 허가안전과가 제일 고생이 많을 거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행감 자료 25페이지에 보면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기준 및 실적에서 2019년 체납 건이 143건으로 1,641만 3,000원이 미징수입니다.
1차는 우리 권역동에서 관리를 하고 2차부터는 징수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43건에 대해서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알고 계신가요?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징수과에 현재 있기 때문에 파악을 못 했고요. 앞으로 체납이 없도록. 전에는 저희가 우편물을 1번 보냈는데 2차까지 해서 등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18년도 체납 건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됐습니다. 과장님, 19년 체납 건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자료 좀 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2019년 대비 2020년도에도 부과 건수가 늘어서 과태료 역시 늘었습니다. 체납액이 2019년은 약 부과금액이 14%였는데 2020년도에는 체납액이 부과금액의 약 21%로 미징수 금액입니다.
우리가 꼭 징수를 목적을 하는 건 아니지만 계도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되기 때문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부과된 거기 때문에 꼭 징수를 많이 하셔서 과태료 부분에서 예년에 비해서 퍼센트가 좀 늘었어요. 조금 더 관리를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정준모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허가안전과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행감 자료 40쪽입니다. 본 위원이 책자를 보다가 궁금해서 몇 가지 여쭤봐야 될 거 같습니다.
청소년게임업하고 인터넷 컴퓨터게임을 제공업이 있더라고요. 청소년게임제공업은 4개, 인터넷 컴퓨터 제공업은 81개가 있더라고요. 다른 권역은 하나도 없어요, 이게. 왜 다른 진짜 없는 거예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청소년게임제공업은 청소년들의 오락실 얘기하는 거고요. 인터넷게임은 PC방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왜 다른 권역은 나열이 하나도 안 되어 있죠? 없는 건가요? 위반사항을 보면 폐업신고 미이행 이렇게 많아요. 이유가 뭐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세무서에는 폐업신고를 하고 저희한테는 폐업신고를 안 하는 업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89건을 직권말소를 한 건데.
○김연균 위원 세무서는 폐업을 하고 우리 시에는 안 하면, 그게 연결이 안 되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현재는 안 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안 돼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김연균 위원 다른 저기 요즘 뭐라고 하더라. 담배 폐업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자동으로 되던데.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저희가 작년에.
○김연균 위원 그전에는 따로따로 갔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되던데요. 그런 소통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행정적으로.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폐업신고 미이행에 대한 제재조항이 없기 때문에 이분들이 폐업을 하게 되면 세무서에만 폐업신고를 하고 저희한테는 안 하는 업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행화를 위해서 다른 시설로 변경되었거나 시설이 없는 경우는 조사를 해서 작년에 89개를 전부 직권말소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권역도 이게 많다는 거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다른 권역은 모르겠습니다만 좀 있는 거로 추측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이정도의 반은 최소한 있지 않겠느냐. 그런데 우리 흥선권역만 정확히 나열해주셨네.
○흥선동장 팽재녀 행복로나 제일시장 이렇게 시내 관할이다보니까 아마 다른 권역보다는 많을 겁니다.
○김연균 위원 하나라도 되어 있어야 되는데 제가 그래서 싹 봤어요. 그런데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만 제조업이 있나 해서. 흥선권역에만 집중적으로 있나 해서 여러 가지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선임 권역동이다 보니까 계속 공통된 질문을 또 하는데, 각 권역동에 이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가 있을 거예요. 1대씩 보유하고 있나 그럴 텐데 맞죠? 맞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임호석 위원 무단투기에 대한 신고 건수가 어떻게 되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투기는 토요일 오전까지 수거를 하고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날에 투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건에 대한 신고가 많은 사항이고요.
○임호석 위원 저도 이런 민원을 많이 받는데 무단투기와 관련해서 이동식 카메라의 수요가 많다는 거죠. 1대씩이지만 각 권역동에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각 권역동에서는 이동식카메라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에 대한 추가 보유를 위해서 예산을 더 편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1대씩 보통 갖고 있고 어딘가에 한 2대 있는데, 굉장히 모자라는 편입니다. 1번 설치가 되면 또 20일, 30일 설치를 해야 되고. 또 필요로 하는 곳은 많고. 그동안에 환경사업소에서 업무를 했지만 권역동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권역동 국장님께서 4개 권역동의 국장님과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해주셔서 내년도에 본예산 편성 시에는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1대씩 더 추가 보유를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카메라 제가 잠깐 보충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임호석 위원 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저희 권역은 CCTV 66대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 이동식을 4대를 도입해서 해보니까 효과도 좋고요. 지금 운영인력 이런 거 감안을 해서 내년도 더 예산을 확보해서 10대까지 운영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비용이 꽤 나가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기계는 400만원 정도 되고요. 배터리 100만원 해서 1대당 50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됩니다.
○임호석 위원 이동식카메라 세워놓고 하는 거 맞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임호석 위원 사람이 지나가면 감지해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오범구 의장님께서 응원차 방문하셨습니다. 응원차 방문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허가안전과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에서도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에서도 실적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허가안전과 직원 여러분의 수고가 느껴지는 사항이고요.
행감 자료 58페이지 보면 불법 광고물 수거 시민 보상제도에 있어서요. 수거량이 2019년 548만 8,993매에서 2020년은 344만 8,776매로 줄었고요. 지급액 또한 19년 7,964만 7,455원에서 20년 4,611만 6,739원으로 줄었습니다.
과장님,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작년에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요. 뉴딜 인력들이 각 거리나 상업지역 이런 데에서 그분들이 많이 수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줄어든 내용입니다.
○최정희 위원 워낙에 많이 줄어들어서요. 조금 궁금했습니다.
워낙 구도심이다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흥선권역 허가안전과는 일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사항이 있을 때마다 즉각즉각 처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흥선권역이 일단 항상 먼저 감사순서에 들어가 있어서 먼저 시작하게 되었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민원을 많이 받지만 어떻게 보면 지역에서 사실은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그리고 권역동,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국장님, 과장님 이하 모든 팀장님들 모두 고생 많으시다는 거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사실 행정감사라는 게 우리가 1년 동안 예산을 편성하고 그 편성된 예산을 잘 진행을 하고 있는지, 또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부족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저희가 지적하는 게 저희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잠깐만 띄워줄래요?
저는 우리 의정부시에 G&B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권역동에도 G&B 사업비가 상당하죠?
제가 화면을 왜 띄우라고 했냐면 이 장미는 사실 제가 운전하다가 찍어서 흔들려서 모양새가 좀 안 좋습니다. 이 부분이 어디냐면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다 보면 정말로 멋지고 예쁘게 장미길이 그냥 잠깐 조성된 게 아니라 쭉 조성이 되어 있어요. 운전하시고 가는 분들이 정말로 많이 힐링이 될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잘 가꾸어져 있고요.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세월이 좀 걸리겠죠?
그 다음 화면 좀 부탁드릴게요.
이 부분이 혹시 어디인지, 눈에 익을 텐데 아시겠어요? 우리 권역동입니다. 가능동 경민대에서 녹양동 쪽으로 오는 대로변이에요. 대로변에 보면 이 장미가 정말로 그나마 풍성하게 저렇게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하나만 더.
이 부분도 눈에 많이 익으시죠? 녹양역 앞 장미터널입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지적하려고 하냐면 사실 장미터널이 무색할 정도로 사실은 아직 조성이 제대로 안 되어 있습니다. 조성이 안 되어 있는 것도 불구하고 지금 이 밑에 부분은 아예 장미꽃이 없죠. 이 넝쿨 보이시죠? 다 죽었어요. 완전히 죽었어요. 아예 장미 자체가 없습니다. 좀 보기가 안타까워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조화를 꽂아놓긴 했어요. 그런데 저건 무용지물이라는 거죠.
이런 부분이 조금만 우리 권역동에서 신경을 쓰면 G&B 사업 예산 많잖아요. 그리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동에서 주관하는 G&B 사업비는 절대 삭감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사업을 할 수 있게, 일을 할 수 있게. 예산편성에 삭감도 안 하지만 예산을 더 책정하라고 응원을 합니다. 이 부분이 저는 굉장히 안타깝고요.
아까 흥선권역에서 보니까 각 단체별로 꽃길 가꾸는 담당 단체를 배정을 했잖아요. 저는 그 부분도 상당히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굿 아이디어에요.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다 현장 가서 일일이 다 체크하고 할 순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자생단체를 이용해서 그분들이 매일은 못 가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그 단체에서 꽃길도 가꾸고 물도 주고 잡초도 뽑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면 자생단체들이 정말로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나름대로 노력을 했겠지만 저는 노력은 안 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녹양동 장미터널은 너무 형편없다는 거. 이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고. 추경 예산을 세워서라도 저는 이 부분을 분명히 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띄웠고요. 무조건 못했다고 질책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띄운 건 아니고요. 보완을 해서 정말로 추경에라도 세워서 잘못된 부분을 빨리 회복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제가 사진을 띄웠습니다.
녹양동 동장님,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녹양동장 김병선 녹양동장 김병선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굉장히 송구스럽고요. 저희가 장미터널 조성한 지가 한 5년 정도 됐는데 장미가 매년 잘 자라면 좋겠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한파가 있다보니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 냉해를 많이 입었습니다. 그래서 군데군데 많이 죽어있어서 하자있는 부분은 업체한테 하자보수를 시켰고요. 끝난 다음에 추가적으로 보강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냉해를 입을 정도면 흙이 부족하든지 아니면 어찌됐건 그 환경 자체가 안 좋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보완을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녹양동장 김병선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께서 추가 질의 들어왔습니다.
추가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의정부1동 박기호 동장님께서 6월 말일로 마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동 통합으로 가셔서 또 코로나 관계로 2주 동안 격리하시고 굉장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거 같고요. 그동안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에 꽃길만 걸으시길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정부1동장 박기호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박기호 동장님이 벌써 퇴직하시는 연령이 됐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무사히 근무 잘 마치심을 축하드리고. 그래도 또 마지막 행감 자리인 거 같은데 동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1동장 박기호 감사합니다. 제가 의회에서 이런 퇴직하는 감사 인사를 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마련된 거에 대해서 박순자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는 의정부에 원 태생이고 주민이기 때문에 6월 말로 해서 1년 공로연수를 들어가지만, 공로연수 마치고 의정부시민이 되어도 여전히 공직의 길만 떠났다 뿐이지 의정부에서 계속 생활을 이어갈 겁니다.
여기 위원님들 앞으로 계속 자주 뵐 수도 있을 거 같고요. 아무튼 오늘 저에게 이런 인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사회에 나가서도 공직에서 생활해온 것처럼 그런 자세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박기호 동장님하고 사실은 오래된 인연인데 벌써 퇴직하셔야 된다는 게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서 무사히 정년퇴직을 할 수 있다는 건 최고의 감사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06분 감사계속)
○박순자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호원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호원권역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이정숙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호원권역동장 이정숙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의정부2동장 박광균, 호원1동장 최창순, 복지상담팀장 이상현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께서는 호원권역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 이정숙입니다.
시정발전과 46만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호원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정미 복지지원과장이 공로연수 전 휴가 중으로 이상현 복지상담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의 관문 호원권역 이정숙 국장님, 과장님, 동장님 일선에서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감사담당관에서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감사 지적사항이 총 11건인데요. 처분 요구사항에서 보면 항상 여비지급 부적정 건이 많습니다. 이건 꼭 의정부2동뿐이 아니라 감사대상자에서는 꼭 지적하는 사항이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점에 유의해주시고요.
또 하나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 및 장애인등록증 등 회수 부적정 건이 있는데 어떤 상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자치민원과장 이형순입니다.
첫 번째 말씀해주신 여비지급 부적정 건은 아마 저희가 3,4년 전부터 국가기관으로부터 권고사항이라든가 지적사항이 매번 내려와서 자체적으로 회수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 2019년도 건은 관행적으로 여비를 지급하던 사항에 대해서는 많은 조치나 환수 절차를 밟고 있고요. 그 이후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침에 맞게 집행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가끔은 출장을 나갔다가 급하게 복귀해서 어떤 일을 하게끔 됐을 때, 그 사후에 정산처리나 이런 걸 그때그때마다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미처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 건에 대해서 최근에는 부서별로 1, 2건씩은 감사를 보게 되면 아쉽지만 꼭 지적사항이 나오더라고요.
부서장으로서 그런 걸 못 챙긴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최대한 앞으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내용이 안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정확히 죄송하지만 이해를 못 했습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면.
○최정희 위원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 및 장애인등록증 등 회수 부적정 건이에요. 지적사항에 그 사항이 있었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형순 그건 복지지원과 내용이라요, 답변을 복지지원과장 대상에 이상현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상담팀장 이상현 복지지원과 복지상담팀장 이상현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복지카드랑 장애인 표지가 원래 사망한 경우에는 반납을 받아야 되는데, 사망한 이후에 가족들이 반납을 할 수 있도록 반납요청을 공문에 시행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못 해서 지적사항에 맞게 공문을 시행해서 반납을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돌아가신 분의 장애인증을 회수를 해야 되는 건데 회수를 안 하셔가지고 그거에 대한 지적사항인가요?
○복지상담팀장 이상현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시민을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감 자료 189쪽입니다. 유통관리업 행정처분 현황인데요.
아까 흥선권역에서 보니까 흥선권역은 위반사항이 많아가지고 별도로 분리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다른 권역에 하나도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보니까 4개 정도에 호원권역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위반사항이 아까 흥선권역에서는 폐업신고 미시행이 많았어요. 그런데 우리 호원권역이 하나도 없나요?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예. 현재 없는 거로.
○김연균 위원 뒷장 연계된 건데요. 노래연습장 보시면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소상공, 자영업자들이 엄청난 타격을 보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노래연습장 영업시간이 몇 시까지죠?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현재는 10시까지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주점이 있죠? 1종인가요? 술을 파는 데 그런 데는?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그렇죠. 주점은 1종입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는 몇 시까지입니까?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거기도 똑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영업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 데는 영업시간을 10시까지가 아니고 제한을 아예 영업을 못 하게 하고 있어요.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죠?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예. 노래연습장은 10시까지고요. 유흥업 거기는 제한대상.
○김연균 위원 그분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 1년이 넘게 영업을 아예 못 하게 한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물론 방역 안전수칙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왔겠지만 이런 부분은 아예 영업을 못 하면 10시까지라도 해달라는 거예요. 그분들에 의하면 어떤 말씀을 하시냐면, 공통사항이에요. 모든 권역에 다 공통사항인데, 불법영업을 한다는 거죠. 영업정지가 아니고 300만원 벌금 물면 된대요.
그러면 하루 벌면 300만원 물었다 하고 영업을 한대요, 몰래 저녁에. 그게 불법영업을 유도하는 거랑 마찬가지래요. 그래서 본인들도 노래연습장과 똑같이 10시까지 영업을 하게 해주면 어느 정도는 버티는데, 지금 1년을 넘게 영업을 아예 못 하게 하면 아무리 지원이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진짜 문 닫고 생활고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겁니다.
이걸 하소연하더라고요, 저한테. 영업을 하고 계시는 걸로 지금 알고 계시는데 단속을 하려면 제대로 해달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10시까지 해달라는 거예요. 이 부분은 상급기관에 민원이라도 해서 참고적으로 이걸 알고 계셨으면. 자영업을 하시고 소상공인들한테 조금이나마 위로가 가지 않을까 해서 지적사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유창섭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43쪽이요. 의정부2동. 여기 보면 호국로 무궁화거리 및 장미거리 조성, 백석천 산책로 이팝나무 거리 조성 이걸 2020년도에 하셨어요. 무궁화 같은 건 꽃이 7월에서 10월까지 3개월간 피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다워서 아마 우리나라 꽃이라서 심었다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백석천 산책로에 이팝나무 거리 조성을 했는데 이제 대부분 이렇잖아요. 그 나무를 식재를 하려면 기후와 토질, 토양 이런 걸 생각하셔가지고 나무를 식재를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제1세대 가로수나무가 은행나무하고 플라타너스, 버즘나무였잖아요?
은행나무 같은 경우에는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지만 열매가 악취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싫어해서 아마 수나무로 교체가 될 거예요, 암나무를. 수나무는 열매가 안 열리니까. 그리고 플라타너스는 이파리도 크고 나무로써 굉장히 상록수로써 좋은데, 나쁜 점은 5월의 눈이라 그래서 하얗게 꽃가루가 날려서 알레르기를 유발을 하죠? 그래서 나무를 이팝나무나 조팝나무로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과연 이 나무는 괜찮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이 나무를 조성하실 때 의논이 다 된 거예요? 나무 박사님들한테 물어봤다든가.
왜냐하면 제가 이 걱정을 하냐면요, 4월달에 식목일 행사 때 민락동에 갔더니 감나무를 심더라고요. 감나무가 온도상, 여기가 중랑천 이쪽 이남에는 따뜻하고 저쪽 위에 민락동 쪽은 추울 텐데 과연 살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되는데, 이쪽에는 그런 걸 잘 생각하셔가지고 심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2동장 박광균 작년에 G&B사업으로 이팝나무 거리조성을 할 때, 녹지산림과라든지 전문 직렬한테 의견을 구했고요. 조경 업체한테도 여쭤보고 이팝나무를 심어도 크게 고사라든지 이런 게 없고, 관리만 잘하면 좋을 거라고 해서 협의를 해서 식재한 그런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의정부2동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14개동 전체에 주민센터에서 나무를 할 때 이것저것 막 심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생각하셔가지고 심도있게 고민하셔가지고 심어주셨으면 하고요.
45쪽에는 의정부2동에서 도심 속 힐링숲길 조성으로 손뜨개를 했어요. 궁금한 건 작년에 손뜨개 했던 걸 다 나무를 벗겨서 불을 태우겠죠?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김영숙 위원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짚으로 다 나무를 해서 애벌레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씌운 걸로 알고 있는데, 재질이 있잖아요. 무조건 손뜨개 아무거나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친환경적으로 해야 거기에 나쁜 벌레들도 들어가가지고 그걸 했을 때 태울 때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무한테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 생각을 하셨는지. 실 뜨개 하는 거에 대해서. 실 재질.
○의정부2동장 박광균 뉴딜사업과 연계를 해서 뜨개옷을 제작을 했거든요. 관련 업체 조언을 많이 듣고 그래서 실도 선택을 해서 그렇게 해서 제작을 해서 부착을 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괜한 걱정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굉장히 아름다워요. 시민들이 나무에다가 손뜨개 해가지고 하니까 다들 좋아하고 정말 굿 아이디어다. 호원동하고 이쪽하고 두 군데 있죠?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김영숙 위원 잘했다고 칭찬 드리고요.
호원1동에 50쪽에요. 중랑천에 2km 구간에다가 초화류를 식재했잖아요. 칭찬 드리려고요. 너무 아름다워가지고. 거기서 사진들도 많이 찍고 무슨 영화에 나오는 것 같아요.
주말에 가면요, 텐트 쳐놓고 강아지 데리고 나와서 막 이런 거 던져주고 개들이 그런 거 물어오고 정말 아름답게 잘 해주셨어요. 제가 여기다 부탁드릴 건 물론 그걸 잘 가꾸고 잘 보전해야 되겠지만 데크를 갖다가 만들어주셨어요. 벚꽃축제 했던 데다가.
몇 군데만 있는 게 아니라 데크를 아래쪽에도 더 설치를 해주셨으면. 물론 돈이 많이 드는 일이겠지만 기왕 신경 쓰는 거 그렇게 해주셨으면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호원1동장 최창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서 흥선동에서 말씀을 다 드렸습니다마는 호원권역은 인구가 많은 관계로 호원권역에 아마 민원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백신 접종 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로 아마 주민센터 직원분들께서 노고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제가 신문에 그걸 봤어요. 민원인이 공직자에게 너무 막말을 해서 쓰러지는 그런 사례가 타 시군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 특히 호원권역에는 인구가 많은 관계로, 민원이 많은 관계로 그런 일이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거든요. 항상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우리 직원들 항상 불편한 점이 없는지, 또 힘든 부분이 없는지 항상 살펴 봐주시고. 힘들면 보직을 변경하든지 본청에 요청을 해서 서로 오고 가고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신경써주시고요.
특히 동장님들 같은 경우 코로나로 인해서 자생단체 단체장님들이나 자생단체 위원님들하고 소통 관계가 많이 부족할 것 같아요. 소통이 부족하다보니까 자생단체가 서서히 퇴색되지 않나. 인원이 그렇지 않아도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자생단체 회원들이 줄까봐 또 그게 걱정이거든요? 그래서 단체장님들께서는 한 번씩 자생단체 회원님들하고도 전화통화 같은 걸 하셔서 자생단체 회원들 관리도 부탁하고.
아침에 사무실에서 말씀드렸지만 방범대 관리도 호원권역은 방범대가 네 군데가 있다는 게 자랑거리거든요. 정말 그 우범지역에 방범대가 서 있음으로 인해서 우범지역이 많이 해소가 됐거든요. 방범대 관리도 특히 신경써 주시고.
주민자치위원님들도 명단을 보니까, 이제 주민자치가 바뀌지만. 보통 7년, 8년, 10년 이렇게 봉사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 관리도 존중도 좀 해주시고 그분들에게 항상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문자라든가 전화라든가 이런 게 필요할 시기라고 저는 생각되거든요. 이런 자생단체 관리라든가 직원들, 후생복지에 특히 신경쓰시길 부탁드리면서 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장님하고 박광균 동장님, 김정미 과장님 올해 마지막 행정감사인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는데 동 체육진흥회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없는 동에서는 체육진흥회에 대한 결성과 활성화에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몇 가지만 칭찬을 드리고 싶은데 일단 호원1동 같은 경우에 장미터널 조명 사업이라든지 중랑천 휴게테크, 녹화사업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시민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의정부2동 같은 경우 이팝나무 거리 조성이 굉장히 시민들에게 봄이 되면 하얀 꽃을 선사하는 그런 거리가 될 겁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환경조성에 노력했다는 말씀드리고.
호원2동 같은 경우에는 G&B 이미지를 한 현판을 설치하신 것 같은데,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모든 동에 다 설치가 일률적으로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각 동사무소의 현판이 표준화되는, 이러한 형식으로 표준화되는 사업으로 됐으면 하는 오히려 제안을 좀 드립니다. 굉장히 보기에도 상쾌하고 의정부의 G&B사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디자인 사업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1년 동안 고생해주신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호원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11시31분)
○박순자 위원장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신곡권역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신곡권역 동장 박성복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복지지원과장 조원상,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장암동장 박재범, 신곡2동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께서는 신곡권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항상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신곡권역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권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상래 신곡2동장이 재택근무로 양인석 행정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특히 권역동장님께 감사드릴 것은 지난해에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보완을 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상 실적도 적었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또 우리 보고서 내용이 부실한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 굉장히 많은 수상실적과 함께 또 보고서도 굉장히 성의있는 보고서를 작성해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암동, 신곡1동 같은 경우에 G&B 사업에 있어서 특히 신곡1동 같은 경우에는 발곡중학교하고 공원 사이에 LED나무를 설치를 했습니다. LED나무 같은 경우에 보기에도 좋지만 범죄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다만 구간이 좀 짧은 관계로 나머지 구간을 올해도 설치를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적극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장암동 같은 경우에는 동일로 주변에 인도 가드레일을 설치를 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딱딱한 철물보다는 나무를 조성을 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데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동일로 주변은 앞으로 더 확대를 해서 신곡1동까지 쭉 이어지는 이러한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곡1동 같은 경우에 현대1차와 2차 아파트 주변에 보도블록 교체사업은 지난해에 있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현대1차 아파트와 삼익아파트 사이 보도블록 교체가 이루어지나요? 신곡1동 허가안전과에서.
현대1차아파트와 삼익아파트 사이의 보도블록 교체사업이 올해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보도블록 교체가 지금 되어 있고요. 준공 검사가 들어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습니까?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네.
○임호석 위원 재작년에 이곳에서 부상을 입으신 어르신들이 몇 분이 발생이 되어서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었거든요. 지난해와 올해 보도블록 교체가, 그쪽 한일아파트라든지 신곡 현대1, 2, 3차 이쪽 주변은 다 된 거죠, 그러면? 완료가 됐습니까?
○허가안전과장 이균섭 동신아파트하고 현대아파트 그쪽만 1차를 했고요. 다음에 반대쪽은 지금 안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예산이 확보된다면 내년이나 단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혹시 추경에서라도 가능하다면 예산을 확보해서 그쪽 일대의 보도블록은 일시에 다 교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말씀을 드렸고요. 당부의 말씀은 송산배수지가 있을 텐데요. 송산배수지 법면이 지난해에 폭우로 무너진 상태로 지금까지 있습니다.
설계가 거의 끝나고 업체가 선정이 된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과 담당 부서에서 한 번 현장 방문을 해주시고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곧 공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된다는 걸 설명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직원 여러분 항상 시민을 위해서 수고해주심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추진업무 보고 16쪽입니다.
신곡권역 시민 모두가 누리는 숲세권을 향한 프로젝트인데요. 신곡권역의 모든 곳곳에 꽃길 조성으로 아름답게 꽃길을 가꾸는 사업에서 연관성이 있어서 본 위원이 먼저 칭찬을 신곡권역에 대해서 해드리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특히 이 지역은 정말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휴지와 무단쓰레기로 장소였던 곳인데, 대로변에 오랫동안 몇 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곳이거든요.
화면 좀 올려주실래요?
이곳은 신곡동에 603-1단지 미담숯불갈비 식당 옆에 신곡지하차도에서 올려오면 미담식당으로 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경의초등학교 내려가는 이런 데요. 국장님과 신곡1동 전정일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몇 년 동안 방치되어서 정말 보기 사나운 곳이었거든요. 이 부분을 정말 깨끗이 깔끔하게 해놓으셨더라고요.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거기를 수없이 제가 다녔어요. 사무실이 있어가지고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많이 다녔는데 정말 쳐다볼 때마다 다닐 때마다 그리고 거기 다니시는 시민분들이 볼 때마다 저기 했는데, 이걸 완벽하게 해주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전정일 동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이번 아름다운 꽃길 사업은 시민들에게 깊은 즐거움을 주면서. 아마 저기가 토지소유자가 따로 있어가지고 무단 쓰레기로 했던 곳인데,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의 고취가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의미가 있는 결과라고 정말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국장님, 또 신곡권역 공무원 여러분들께, 그리고 각 자생단체도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열심히 몇 년 동안 우리가 계속 G&B프로젝트로 해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신 국장님, 장암동장님, 신곡1동, 신곡2동 동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정말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저거 하나로써 우리 신곡권역은 정말 아름다운 꽃길을 해주셨다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민을 위해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남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신곡동 자치민원과 14쪽이요. 궁금한 게 있어갖고요.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 모집해서 13명이 활동을 하나봐요. 그런데 나이는 몇 살 정도의 청소년들이고, 청소년 자치위원회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만 특이하게 청소년자치위원이 있어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14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영숙 위원 네.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 모집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데요.
○김영숙 위원 중학생만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예. 작년 7월달에 13명을 위촉해갖고 주민자치가 어떤 건지 이런 거에 개략적인 체험하는 식으로 해서 위촉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가 있다보니까 밖에 활동을 거의 못하고 모집에 그친 면이 있는데, 코로나가 해소되면 적극 활용해서 우리 관내 동참할 수 있게끔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자치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는가. 이 학생들이 체험하는 거라고 했잖아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금년도에도 이 학생들이 다시.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아니 이건 현재 위촉만 해놓고 활동을 안 했고, 이 애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애들도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해소되면 다시 재구성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볼 생각입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특이한 게 있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나 궁금했습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의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의의회 이런 거랑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국장님, 동장님. 항상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신곡권역 역시 날로 날로 발전하는 거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주시고요.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21페이지를 보니까 자치민원과입니다.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행복나무 심기 해가지고 아마 출산장려정책 일환으로 이 사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요새 인구절벽이라 그래서 출생률이 굉장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뭘 해볼게 없을까. 조그만 거라도 해볼게 없을까 해갖고 출생신고 하러 온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턱받이하고 손수건 만든 게 있습니다. 그걸 배부하고, 거기에 덧붙여서 출생 기념하기 위해서 G&B사업과 연계해서 좋은 문구, 그런 걸 달아주는 그 행사를 병행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 추진하고 계신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 턱받이 세트 같은 경우에는 70개 정도 나갔고요. G&B 나무에 거는 표 같은 건 며칠 전까지는 6건이었는데 지금 7명이 신청한 상태입니다. 분기별로 부모들을 모시고 행사를 간단하게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나무를 실제로 식재하는 거잖아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식재하신다고 그러면 식재도 하고요. 저희가 조성해놓은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표찰 걸어두는 것도 병행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인이 원해서 식재를 원하면 식재를 해주시고. 분기별로.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예.
○최정희 위원 그때그때는 못 하실 거 아니에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매일 접수했다가 분기에 1회 정도씩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G&B사업의 예산을 가지고 함께 하시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G&B사업으로 조성해온 나무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 표찰을 붙여서 기념으로 한다든지, 본인이 붙인 걸 이 다음에 알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인이 사는 동네에 상관없이 우리 주민센터에서 원하는 장소에 식재를 하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저희가 장소는 선정해서, 무슨 생각을 갖고 있냐면 출생 월이 다 틀립니다. 그래서 몇 달치를 모아서 1월에서 3월생은 어느 지역, 4월에서 6월은 어느 지역. 이렇게 구분을 지어갖고 그렇게 해서 진행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손수건, 턱받이 세트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 또한 의미있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자식들이 커가면서 같이 걸을 때 아기의 나무라는 것을 알면 굉장히 흐뭇할 거 같고요. 부모들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서 응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신곡2동 자치민원과에 질문드리는데요.
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청소년 문화팀방은 하지 못했어요, 코로나19로. 대신에 신곡2동은 특화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행감 자료에는 안 나와 있어서요. 어떤 사업을 하셨는지 알고 계신가요? 신곡2동.
○신곡1동장 박성복 청소년이 집단으로 하는 건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고, 3GO사업이라고 신곡2동에서 주관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한 사례가 최근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업비는 얼마로 추진하셨죠?
○신곡1동장 박성복 사업비가 정확히.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예산은 300만원씩.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270만원씩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걸 어느 정도 예산으로 집행했는지는 지금 없으세요?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봄에 못 한 걸 가을 지금 10월에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가을에 별도로 집행할 예정으로 있거든요.
○최정희 위원 20년도에 특화사업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말고요. 올해 말고 13개 동에서 여섯 군데가 특화사업을 했거든요? 그중에 신곡2동이 했습니다. 지금 자료 없으시면요. 그거에 대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여러 가지 피로도라든가 우울감이라든가 스트레스가 심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아마 주민자치센터까지 어려움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일선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직원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면서, 그런 부분을 감내하고 근무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과장님께서도, 앞서 흥선동하고 호원동에 말씀드렸지만 특히 신경 쓰셔서 직원분들 민원 처리하는데 특히 신경 쓰셔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막말에 의해서 직원이 쓰러지는 타 시군에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언론에 보도됐습니다마는 그런 일이 없도록 특히 밑에 하부직, 주무관분들 건강이라든가 어려움이 없는지 자꾸 체크를 하셔서.
늘 친절하게 민원 해결하라고 그러지만 그게 쉽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주민자치센터 분위기 조성에 특히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이 노력하셔서 직원들이 즐겁고 재밌고 신나게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지 못할 겁니다마는 그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의해서 서로 힘을 낼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 조성을 자꾸 해주셔야 되지 않나.
또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지원 근무도 많죠? 아마 정말 직원분들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자기 업무도 과다한데, 그 업무도 제대로 못 볼 거로 생각됩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그래서 그런 어려움을 갖고 있는 만큼 특히 그런 부분에 국장님, 과장님들께서 신경을 쓰셔서 직원분들 다독거려주시고. 따뜻한 격려 말 한마디가 이 시기에 많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력 부탁드리면서.
김상래 과장님이 안 나오시고 양인석 팀장님이 나오셨네요. 특별한 케이스인 거 같아서, 특화사업인 거 같아서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인데요. 51페이지.
시민이 모두가 누리는 숲세권에 관한 G&B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몇 군데 정도 되나요? 그리고 이게 2019년부터 추진했던 사항이죠?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예.
○구구회 위원 한 번 궁금한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대상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신곡2동 G&B프로젝트 사업은 현재 총 네 군데 있고요. 보람예식장, 추동로, 효자초등학교, 금신교 하부에 있고요.
올해 한 곳이 금신교 하부에 대나무하고 사사조릿대 그런 걸 심은 상태고요. 그 외에도 동오역 앞에 동오마을 장미꽃밭을 조성해서 하고 있고, 동오역부터 주민센터 인근에 화단을 조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이 동장님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아주 요소요소에다가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팀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52페이지 이 부분도 아마 권역동에서 신곡권역만 하는 거죠?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예.
○구구회 위원 예비성인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어서와, 스무 살은 처음이지?’ 처음인 것 같아요. 이런 특화사업 정말 잘하는 사업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행정지원팀장 양인석 제가 여기 샘플을 갖고 왔는데요. 카드로 되어 있고요. 이건 당초 캘리그라피 수강생들, 주민자치센터에 있는 수강생들과 협업으로 축하의 의미를 담아서 문구를 담아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주민자치센터 휴강으로 인해서 수강생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사들에게 실비를 주는 조건으로 해서 현재 제작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서 변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매달 문구도 다르고요.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 보면 이렇게 별도로 카드로 문구가 되어 있어서 되어 있고, 반대편에다가는 새로 제작한 신분증을 꽂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다른 글, 다른 카드로 해서 현재 보급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팀장님이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국장님, 이거 참 특화사업 누구 아이디어에요?
○신곡1동장 박성복 동에서 자체적으로 직원회의를 거쳐서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역시 국장님 참 잘하시는 것 같고, 아마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하면서 이벤트식으로 예비성인으로 새출발한다는 축하한다는 의미고, 또 거기에다 책임감을 부여해주는 거고 그러면서 자긍심을 그런 큰 뜻에 의해서 하는 사업인데 아마 4개 권역동에 다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국장님께도 건의하셔서 전체 다 할 수 있도록. 정말 잘하는 사업같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너무 힘든 시기인 만큼 서로 힘을 내셔서 서로서로 격려해서 서로서로 건강 좋은지, 나쁜지도 체크해주시고. 우리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건강이 중요한 만큼 또 건강해야만이 시민들께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더 노력 부탁드리면서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행감이 지적받는 거만 행감이 아니라 칭찬받는 것도 행감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오늘 신곡권역 하면서 그런 걸 한 번 되새겨 느끼게 됩니다.
장암동장님 우리 주민센터 앞에 인도하고 횡단보도 사업이 다음 주부터인가 진행된다는 데 알고 계신가요?
○장암동장 박재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동오아파트 경로당 회장님하고 소통하셔가지고. 거기에 또 사업을 하셔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부분 좀 동장님께서 잘해주고 계시지만 소통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암동장 박재범 예. 앞으로 잘 신경을 쓰고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장암동 46쪽이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는데요. 작년에는 고독사하신 분이 발견이 됐습니까? 있었어요?
○장암동장 박재범 작년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주로 장암 주공1단지 그쪽에 독거노인분이 많이 거주하시기 때문에 그쪽에 주력해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건수가 많진 않지만 1건 내지 2건 정도 고독사하시는 분이 있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사실 실질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곳에다가 집중적으로 저희 관도 그렇지만 연관된 종합사회복지관과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협업을 해서 이 부분을 좀 주력해가지고 그런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업무협약 체결을 지난 4월 6일날 체결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고생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몇 년 전에도 의정부2동에서 고독사해가지고 그분이 돌아가신지가 너무 오래됐는데 발견이 너무 늦게 되어가지고. 여름이었어요. 그런데 돌아가신 분을 치우기는 너무 힘들어요. 너도나도 하려고는 안 하는데 다른 장례식장에 계신 분이 해줘갖고 잘해서 장례를 치뤄주셨던 거로 알고 있어요.
다른 동은 이런 식으로 혼자 사시는 가구에다가 같은 시간에 전화를 드리는 거예요, 매일. 이분이 생존해 계신가. 이런 거에 대한 관심도 있고요. 여러 가지 복지에 많이 힘드실 텐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외롭게 돌아가시는 분이 없도록 신경 좀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신곡권역동은 어떻게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결국은 적극적인 행정으로 결과물이 좋은 모습으로 우리 위원님들 눈에 비쳐져서 칭찬을 많이 하신 거 같고요.
저도 2020년도 사업보다는 2021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17페이지 ‘저출산 극복! 아기 탄생의 기쁨 함께 나눠요’ 사업과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행복나무 심기’ 이게 보니까 출산장려 사업으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특히나 ‘아기 탄생 기쁨 함께 나눠요’는 주민자치위원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네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도 굉장히 감사한 부분이고요. 응원하는 행복나무 심기도 결국은 아이와 나무가 같이 자라는 모습을 보게 되면 굉장히 저는 의미있고 G&B 사업에도 일조를 하겠지만 굉장히 아이들한테는 희망적인 모습인 거 같습니다.
하나 질의 좀 한 번 하겠습니다.
금신교와 고속버스 터미널 다리 관리동이 우리 신곡권역인가요?
○신곡1동장 박성복 예.
○박순자 위원장 중랑천과 부용천에는 다리가 꽤 많습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다니면서 보니까 다른 교각에는 예쁜 화분이 다 설치되어서 꽃으로 만발하고 있거든요? 이게 겨울을 빼고는 저희가 3개 계절을 다 예쁜 꽃을 보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금신교하고 고속버스 터미널 자리가 비어있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신곡1동장 박성복 거기도 기존에는 다 설치를 했었는데, 금신교 자체가 다리 하중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안전진단이라든지 문제가 좀 있어갖고 보강공사 진행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다리 난관 위에다가 설치하는 걸 지양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 같긴 합니다만 어찌됐건 다른 교각에는 다 설치되어 있는데 지금 두 군데가 빠져있어서.
○신곡1동장 박성복 다리 안전도 때문에 보강공사 진행하는 그 기간에 아마 식재가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 조치가 끝나면 다시 설치한다는 거죠?
○신곡1동장 박성복 그럴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네,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12시06분)
○박순자 위원장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송산권역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송산권역 동장 이영재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복지지원과장 김보경,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송산1동장 김진수, 송산2동장 안윤배, 자금동장 정호진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께서는 송산권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송산권역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주요업무 현황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 국장님 이하 우리 3개동 동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팀장님들, 2020년도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요. 수상실적을 보니까 굉장히 우수상을 많이 받으셨네요. 수상 실적도 축하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동장님, 직원 여러분 항상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주심에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요.
추진업무보고 51쪽입니다.
송산1동, 송산2동 똑같은 맥락인 거 같은데요. 본 위원이 책자를 보면서 송산권역에서 추진하는 업무 중 대민서비스 적극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사업이 시민들의 입장에서 정말 칭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송산1동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직접 찾아가는 것과 고산3단지 공공분양아파트 입주자를 위한 대상으로 서비스. 그 다음에 송산2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원상담 카카오톡 채널. 이 부분을 어떤 계기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산1동장 김진수 송산1동장 김진수입니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건 현재 고산지구가 송산1동 주민센터와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그러다보니까 입주하는 데도 바쁘신 분들이 현장을 오시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그분들의 불편을 해소해드리기 위해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송산2동도 한 말씀.
○송산2동장 안윤배 송산2동장 안윤배입니다.
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직접 대면회의를 할 수가 없어서 송산2동 주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송산1동도 시민을 위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송산2동도 보니까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업무 이용에 대한 안내도 좋지만, 무엇보다 업무별 담당자 전화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송산1동과 송산2동에서 이 사업이 대단히 크지는 않지만 막중한 사업이 아닌가. 본 위원이 생각하면서 공직자의 작은 아이디어가 송산권역 국장님과 그런 생각이 직원 여러분에 정말 칭찬을 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감 자료 359쪽입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자전거 대여. 아마 작년인가요? 공공자전거 산들이 5대 운영을 하셨던 것 같아요.
○송산3동장 이영재 몇 페이지요?
○김연균 위원 행감 자료 359쪽이요. 자전거 대여서비스.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자치민원과장 조인영입니다.
○김연균 위원 이 부분 공공자전거로 해서 산들이 대여 5대로 시작을 하셨죠?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저희가 올해 예산을 세워서요. 10대 자전거를 구입을 해서 송산3동 주민들한테 편의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연균 위원 물량도 늘어났고 대상도 만 13세에서 15세로 늘어났어요. 무료에서 대수가 늘어나니까 보증금 제도. 앞으로 정착해서 늘려나갈 생각인가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올해 처음 해본 사업인데요. 이게 많이 이용할까 하는 그런 걱정도 있었는데 실제 해보니까 5월달 말까지 한 87건 정도가 대여한 실적이 있습니다. 아직 홍보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나 싶어서.
○김연균 위원 홍보 부족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인근에 있는 옆에 노원구 활성화하시고 계시는 거 알죠?
사진 한 번 올려주실래요?
노원구는 전국을 거의 경기도, 수도권 다 가요, 저걸로. 연천까지 가더라고요. 안내 서비스까지 다 해서 이용권 구입하는 거, 대여하는 거 이런 부분을 하면서 이런 부분이 잘 되어 있어요.
우리 시도 요즘은 자전거 길이 많이 중랑천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할 수 있어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급하게 볼 때는 이게 다니는 부분도 있고. 또 공직자들도 많이 타고 다니시더라고요.
이 부분은 좋은데 안전모가 이런 부분에 안전 수칙이라든가 이런 부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대여할 때 막연하게 자전거만 대여하는 게 아니고요. 안전모라든지.
○김연균 위원 요즘 킥보드.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무릎보호대까지 다 한 번에 일괄해서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대여를 해주지만 그분들은 탈 때 번거로우니까 뺄 수도 있어요. 다시 한번 대여할 때 안전교육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얘기를 해서.
○김연균 위원 자전거도 똑같이 도로교통법에 적용을 거의 맞먹게 되니까 그런 부분도 안전수칙에 유의해주시고. 앞으로 우리 송산권역뿐만 아니라 이 부분이 의정부 전체적으로 늘어났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모범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의 신도시 송산권역 이영재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동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계획도시가 많다보니 어떤 사업을 해도 성과가 좋은 거 같습니다. 한 번씩 가면 같은 의정부시민이지만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아름답고 좋아서. 정말 의정부시도 발전하는 것 같아서요. 항상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방금 산들이 대여서비스에 대해서 김연균 위원님 하셨는데요. 저는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걸 주민센터에서 빌려 가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회수는 어떻게 하죠?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신청받을 때요, 보증금이라 그래가지고 1만원을 받아놔요. 그래서 대여를 해주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기간 내에 쓰고 와서 반납하고 다시 보증금 받아가는 그런.
○최정희 위원 본인이 다시 전동킥보드와는 달리 다시 원상태로 본인이 갖다 놓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주민센터로 가져오는.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기간이라든가 이게 있나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있습니다. 보통 하루 대여하는 경우도 있고요. 일주일, 7일 정도 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1대를 가서 본인이 7일 정도를 쓸 수 있어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최정희 위원 아직까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됐지만 예를 들어서 파손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런 건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일단은 대여할 때 주의는 주지만요. 크게 파손되지 않는 부분들은 저희가 수리하는 거로 그렇게 했습니다. 크게 파손되지 않는다면.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일주일씩 나가 있거나 또 어떤 사고로 인해서 사전 본인의 실수로 파손이 되고 그럴 경우에는 어떤 규칙이 정해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까 꼼꼼히 챙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밑에 폭염 그늘막 배려의자 설치요. 다른 동에서는 못 보던 사업인 것 같아서요. 이거 작은 사업인듯하지만 굉장히 큰 사업인 거 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횡단보도 내에 그늘막, 텐트가 있지 않습니까? 기둥에다가 접이식 의자를 설치해서요, 보행 취약계층이 있습니다. 걷기 힘드신 분들. 그런 분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끔 만든 사업입니다.
저희가 현장에 나가보고요. 기둥에다가 그 의자를 설치했을 때 흔들림이나 고정이 제대로 되어 있을까. 그래서 한 번 가서 접어도 보고 앉아도 봤습니다. 그런데 고정이 잘 되어 있어요. 흔들림이 없습니다. 다만 좀 문제점이 있다는 건 그게 방향성이 햇빛이 들어서면 기둥에서 그늘이 지지 않더라고요, 의자에. 그런 부분이 조금 안타까운 경우인데 쉬어가는 데는 아주 좋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도 일단 횡단보도 그늘막이니까 크게 오랫동안 가서 쉬시리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흥선권역 같은 데는 아닌 게 아니라 이런 거에 대해서 민원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좀 더 흥선권역에다도 제가 한 번 부탁을 드려볼까 하는데요. 예산액이 1,200여 만원 정도에서 그늘막 14개 밑에다 설치한 금액인가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그렇습니다. 1개당 80만 3,000원 정도 계산됩니다.
○최정희 위원 설치까지 완전히 다 돼서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네.
○최정희 위원 정말 작은 배려이지만 이용자한테는 커다란 배려인 거 같습니다. 잘 생각하신 거 같습니다. 항상 이 작은 거 하나도 이렇게 사업 구상을 하셔서 하신 거에 대해서는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송산 1, 2, 3동에 다 전체적인데요.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문화탐방을 못했어요, 코로나로. 그런데도 송산 1, 2, 3동은 나름대로 특색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 특색사업에 대한 자료가 없는데요. 자료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서 늘 애써주심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아마 요즘 동 주민센터가 업무량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또 코로나 백신이라든가 지원 근무에 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앞서 3개 권역동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로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는 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동 주민센터 직원분들이 아마 피로도라든가 스트레스라든가 우울감이나 이런 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께서는 직원들 한 분, 한 분, 주무관 분들 한 분, 한 분의 건강체크라든가 이런 것도 해주시고 해서 그분들의 어려움을 보듬어주고 격려해주고 따뜻한 말 한 마디 하셔서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어려움을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하지만 가까이 있는 여러 국장님이나 팀장님들이나 이런 분들께서는 아마 여러 가지로 보면 안타까운 점이 많을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느 민원인이 막말을 해서 그 직원이 쓰러지는 그런 매스컴을 봤거든요. 의정부에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니까 특히 직원들 건강에 신경 써주시길 말씀드리고 싶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회의가 없다보니까 모이지 않다보니까 자생단체가 와해되는 경향이 많이 있는 거로 알고 그래서 동장님들께서는 자생단체 회장님들께 전화도 한 번씩 해주시고. 회원님들께 문자도 한 번씩 보내셔서 관심을 가져달라. 이런, 이런 동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어려움이 있고 이렇게, 이렇게 행동을 하고 있다. 보고도 해주시고. 그런 문자 하나가 자생단체 회장님들이라든가 위원님들이 힘이 나는 거거든요.
저희가 예전에는 자생단체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동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실제로 동 직원분들은 그냥 서서 구경만 하고 거진 간 자생단체 회원들이 일을 다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동 직원들이 일을 다 해야 돼요. 그만큼 자생단체가 활성화되지 않고 자생단체가 자꾸 퇴색되다 보니까.
또 위원님들이 자생단체 가입 후에도 그 동에서 별로 위원들에 대한 대우라든가 그런 게 없다 보니까 한 분, 한 분이 그만두게 돼요.
특히나 회장 선거가 있으면 회장 선거 끝나고 나면 그 반대쪽 사람. 떨어진 그분들은 다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이 부분은 동장님 책임이에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왜냐하면 선거를 공정하게 회장 선거같은 걸 공정하게 심판을 잘 봐주셔서 잘못됐을 때 다시 선거하게 한다든가. 공정하게 선거를 하면 떨어진 사람도 거기에 승복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승복할 수 있게끔 그런 걸 아마 동장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우리 자생단체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님들 명단을 제가 면면이 보니까 보통 10년, 17년, 15년 다 장기적으로 오래되신 분들밖에 없어요. 젊으신 분들이 자생단체에 가입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보니까 가면 갈수록 동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힘든 거예요. 자생단체가 퇴화 될 수록 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힘든 거예요. 자생단체가 도와주지 않으면 직원들 힘으로 이끌어나가기 쉽지 않거든요?
앞으로 큰 행사있을 때마다 자생단체에서 도와주셔야 되는데 자생단체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방범대 같은 경우는 의정부에 야간에 방범근무 서주는 자체가 우리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되는 거거든요? 안심 귀가서비스 같은 경우도 요즘 굉장히 호응이 좋아요. 야간에 늦게 귀가하시는 여성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거든요. 방범대 대원분들에 대한 지원금에 관해서도 그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3개월에 한 번씩이라든가 1개월에 한 번씩이라든가 월 첫날 딱 지급하는 거로 하지 거기를 뭐 15일, 20일 이렇게 늦게 지급하게 되면 그분들이 차량에 대한 기름값이라든가 보험료라든가 차량 구입비 이런 게 나가는데 항상 빠듯하대요, 방범대가.
그러기 때문에 방범대 외에도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예요. 또 자생단체 회원분들이 그냥 동에 와서 회의만 하고 그냥 귀가하는 그걸 떠나서 일거리 등을 자꾸 주셔야 돼.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흥선동 같은 경우도 바르게살기는 여기, 주민자치회는 여기. 이렇게 꽃 관리를 한다든가.
그러면서 식비 정도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해서 하여튼 자생단체 활성화에 특히 신경 써주시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직원분들 건강에 특히 신경 써주시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건강하셔서 또 직원분들도 건강하고. 직원분들이 건강해야 시민들께 행복하고 친절한 그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체크를 우리 팀장님, 과장님들께서 해주셔서 앞으로 주민센터가 모든 분들이 행복한 그런 주민센터가 되길 바라고요.
진짜 송산3동은 해마다 그랬어요. 해마다 그랬지만 행정감사 때마다 다른 권역에 비해서는 좀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앞서서 위원님들이 얘기했습니다만 정말 너무너무 좋은 거 같아요. ‘I LOVE 송산2동’ 환영카드라든가 ‘어서와 우리 마을은 처음이지?’라든가 그늘막 배려의자라든가 생활공구 서비스라든가 하여튼 이거 외에도 항상 앞서가는 송산권역동 동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안윤배 과장님하고 정호진 과장님. 오랜기간 동안 정말 일평생을 의정부를 위해서, 또 시민들을 위해서 고생하신 거에 대해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 20쪽이에요.
송산동이 갑자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시가지가 형성되면서 분동이 됐잖아요. 그런데 작년부터 1인 1나무 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었어요. 그래서 알고는 있었는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또 여기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 몇 단체하고 주민들이 얼마나 참여를 해서 얼마나 많은 나무가 심어졌는지 궁금하기는 해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21년도 거 말씀하신 거죠?
○김영숙 위원 금년 거 말고 작년에도 했었거든요.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20쪽은 21년도 거라서.
○김영숙 위원 했어요. 분명히 보고 들었거든요. 이게 처음 있는 일은 아닌데. 그러면 작년 거에 대해서 잘 자료가.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20쪽 해가지고 21년도 거라서 설명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작년 같은 경우는 희망나무 심기 해가지고 세 번을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동 송산권역 직원들 위주로 한 번 했고요.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번 했고, 통장협의회에서 이렇게 3번에 걸쳐서 나무심기를 진행한 사업이고요.
맨 처음에 저희 직원들이 심은 건 총 60조 정도로 심었습니다. 배롱나무나 청단풍 해가지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희망나무 숲 사업은 총 20조를 식재를 했고요. 통장협의회에서 한 나무를 40조를 식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차피 매년 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자치민원과장 조인영 올해도 마찬가지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올해도 하셨고. 그래서 이 사업이 매년마다 하시게 되면 많은 나무가 점점점점 주민들이나 다른 단체에서도 계속 참여를 할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하다 보면 나무가 쌓이고 쌓여서 정말 아름다운 도시로 늘 푸르게 변화가 될 거 같습니다.
송산3동은 굉장히 제가 봐도 새로 생겨서 그런지, 동이 분동되어서 굉장히 열심히들이시고요. 조금 아까 우리 위원님이 하신 거 자전거 대여라든가 그늘막 의자 같은 거는 사실 거기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동도 벤치마킹해서 그렇게 배려를 해주면. 돈은 예산이 들겠지만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칭찬 드리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리 송산권역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이영재 국장님을 비롯하여 송산1·2·3동, 자금동 동장님 그리고 팀장님들이 그만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는 뜻이고요. 또 위원님들이 칭찬을 할 때는 결과물이 저희들의 시선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칭찬을 드리는 겁니다.
2020년도 한 해도 고생하셨고요. 우리 송산권역이 신흥도시로 변화되다보니 아마 다른 권역동보다 좀 눈에 띄게 깔끔하다든지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저는 한 가지만 앞으로 잘 좀 해달라 부탁을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우리 시에 G&B사업 일환으로 각 지역, 그리고 각 권역동마다 G&B예산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G&B사업으로 꽃길 가꾸기, 또 나무심기 이런 일환으로 굉장히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요.
자금동에 터미널 옆에 장미꽃길. 장미터널 그 사업. 제가 자금동 장미터널 사업은 계속 제가 제안을 했고 응원을 드렸습니다. 제가 가보니 터널길이 굉장히 많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터널조성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터널조성은 잘 되어 있는데 기존에 먼저 심었던 장미는 이제 그나마 조금 자리를 잡아서 꽃이 피어서 정말로 장미터널같이 느껴져요. 그런데 2020년도 올해 식재한 터널은 아직은 빈약해요. 당연히 나무가 심은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빈약할 수밖에 없는데 식재를 한 이후 관리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가서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미를 심은 토양이 굉장히 사실은 열악합니다. 좋은 토양이 절대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뿌리가 자리잡고 또 잘 자라기가 사실은 쉽지 않아요. 그런 부분을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해주십사. 저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보면 넝쿨장미를 심어 놓은 거 외에 중간중간 공간에 군락으로 이어져서 장미가 심어져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장미보다는 잡초가 지금 더 많습니다. 그 영양분을 결국은 장미가 먹는 게 아니라 잡초들이 영양분이 뺏어 먹으면 자리잡기가 어렵다는 거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잘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동장님.
○자금동장 정호진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금동장 정호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너무 예쁘게 잘 조성을 잘해놨더라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2시38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강문성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흥선동장 | 팽재녀 |
| 호원2동장 | 이정숙 |
| 신곡1동장 | 박성복 |
| 송산3동장 | 이영재 |
|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 윤동두 |
| 복지지원과장 | 정준모 |
| 허가안전과장 | 이상우 |
| 의정부1동장 | 박기호 |
| 가능동장 | 홍승의 |
| 녹양동장 | 김병선 |
|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 이형순 |
| 허가안전과장 | 유창섭 |
| 의정부2동장 | 박광균 |
| 호원1동장 | 최창순 |
|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 전정일 |
| 복지지원과장 | 조원상 |
| 허가안전과장 | 박재범 |
|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 조인영 |
| 복지지원과장 | 김보경 |
| 허가안전과장 | 이병기 |
| 송산1동장 | 김진수 |
| 송산2동장 | 안윤배 |
| 자금동장 | 정호진 |
| 호원2동 복지상담팀장 | 이상현 |
| 신곡2동 행정지원팀장 | 양인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