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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6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6.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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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24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10시07분 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회의 진행에 앞서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해서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 위원의 부재로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부위원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계속)

김영숙 위원장대리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교육문화국장 김근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육문화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설명서 7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결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예산현액 1,077억 4,871만 6,123원 중 지출액이 977억 8,240만 9,930원이고, 이월액은 79억 2,512만 8,540원이며 보조금반납금이 2억 5,202만 6,430원, 집행잔액은 17억 8,915만 1,223원입니다.

다음은 55쪽의 예산전용 내역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시대의 창의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14억을 전용하였습니다.

이어서 59쪽의 기금결산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에서 현재 설치·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2종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기금이 있습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해 말씀드리면 전년도 말 조성액은 11억 4,801만 464원이고 당해연도 조성액은 2,774만 8,050원이며 사용액은 3,820만원으로 당해연도 말 조성액은 11억 3,755만 8,514원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전년도 말 조성액이 27억 4,719만 8,833원, 당해연도 조성액 6,676만 4,246원이며 사용액은 1억 2,600만원으로 당해연도 말 조성액은 26억 8,796만 3,079원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63쪽 채권현황입니다.

2020년 채권현황은 체육과의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보증금으로 당해연도 발생액이 8억 2,000만원이며 소멸액은 0원, 현재액은 8억 2,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부사항은 담당 과장이 보다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20년도 사업 진행하시느라 수고 진짜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설명서 13페이지 토요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있어서, 코로나 정국에 이 토요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활용이 됐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인데, 집행잔액이 546만 2,440원 조금 많이 남았네요. 그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사업은 저희가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비가 남은 건 학생들한테 저희가 계속 독려는 하지만 중간에 학원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나오다보니까 그 잔액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 저소득층 아이들한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누구나 다 지원을 할 수 있는데요.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30명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30명에 지원을 했다. 이 예산이라는 건 30명 지원액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집행잔액이 남은 것은 중간에 아이들이 학원을 그만둬서 그렇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이럴 경우에는 30명 안에 들지 않은 아이들한테도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건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후순위에 있는 학생들 계속 올리고 지원하는데요.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남는 상황입니다.

최정희 위원 계속 후순위 애들 하는 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페이지 16페이지 보면 경기 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많은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3회 추경에도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남아서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사업도 사실은 저희가 공사를 빨리 진행하게 되면 저희가 올 초부터 센터를 운영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전체 공사가 지연되다보니까 예산이 남게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예산은 추후에 또다시 사업을 진행하셔야 되는 사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올해도 계속적으로 사업 진행이 되어야 되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올해 9월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 개소를.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페이지 14페이지 보면 청소년보호 및 선도활동에서 463만원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 지원에 대한 예산인데요. 사무관리비에서 표창 제작하면서 남은 예산이 있고요. 또 코로나다보니까 주로 행사실비로 지원하는 급식비에 대해서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남게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부탁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활동급식비는 1인당 얼마가 책정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8,000원씩 20명 기준으로 해서 50회를 잡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서도 지출현황에 보니까 급식비가 조금 과다하게 잡힌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리고 청소년보호 및 선도 여기에서 사실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는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한 거 같습니다, 예산집행에서.

내년 예산에는 이런 것을 감안하셔서 과다한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피로도가 높은 데도 불구하시고 업무에 충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요즘 보니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다보니까 숙면도 제대로 못 취해서 국민들이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된다는 어제 뉴스를 봤거든요. 코로나 장기에 대해서 직원들 건강에 특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저는 국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늘 생각했던 일인데, 한 가지 예를 들면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저희 초선 때 예산이 한 30억 정도였었거든요. 그러다가 최고 많아야 50억 정도. 그런데 지금 100억 가까이 되고. 청소년재단도 그렇고 평생학습원도 그렇고 하여튼 출연기관의 예산이 계속 비대해지고 있거든요, 국장님.

그래서 본 위원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국장님 이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국장님 조언 좀 받고 싶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조언이라기보다 제가 실무 담당 국장으로서 지금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에 상당 부분 저 역시 공감합니다.

지방행정의 지방예산은 특히 보조금 같은 경우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유일하게 심의위원회 중에서도 서면심의 의결이 안 되는 게 아시다시피 인사위원회하고 이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반드시 대면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산하 출자기관 출자출연법에 의한 거 말고도 보조사업일 경우엔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관련 예산이 확정이 된 이후에 각 부서별로 집행을, 기관에 보조를 해주게 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이 커지고 활동이 많아지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그거에 대한 방만하거나 실제 저희 집행부에서는 1원을 써도 행정감사도 의식도 하고 예산회계 절차도 의식하고 자체 감사도 있고 걸러지는 과정이 많거든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이를 강제한다기보다도 집행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됐는지 결산이나 감사 부분에서 좀 더 중점을 두고 이걸 견제하는 제도적 장치, 또는 기존에 있는 제도 내에서도 그런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답변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구구회 위원 별 말씀을요. 역시 답변이 좋으셨고요. 본 위원은 유사기관 같은 건 통·폐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하건데 아마 철저하게 하시겠지만 예를 들면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도 담당 부서에서 예산이 통으로 갔다가 결산 정리도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구구회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처음에 출연기관에서 사업계획서 왔을 때 우리 집행부의 담당 부서에서 이런, 이런 사업은 잘못됐다. 반환할 수도 없죠? 그냥 위에서 해달라면 다 해주는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지 않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출연기관에 관한 조례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저희랑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랑 새로운 신규 사업같은 경우는 거의 협의하에서 예산에 편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도 사업계획서가 내려오면 거기에 대해서 반려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거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산이 편성되고 나서는 그 기관에서 직접 수행하는 거라 저희가 중간에 개입하거나 그런 건 어렵습니다.

구구회 위원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체육회 같은 경우 출연기관이 아니다보니까 체육관에서 이런, 이런 지시를 한다면 좀 그렇지만 이건 잘못된 거 아니냐.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데, 현재로 보면 출연기관에는 감독을 제대로 못 하지 않나. 본 위원 생각이 그러거든요.

체육회는 출연기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체육회 같은 경우는 그냥 예산이라든 사업계획서가 오면 체육과에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보조금을 받는 단체입니다, 체육회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준 보조금에.

구구회 위원 관리·감독을 철저히.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대해서는 관리·감독 권한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우리가 결산이 저희가 8대 의회의 마지막이거든요. 마지막으로써 본 위원이 지금까지 느낀 점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 차원에서 정말 아까 우리 국장님 말했듯이 대책을 강구해서, 너무 출연기관에 예산이 방대하게 지출됨으로 인해서 실제로 우리 의정부시의 시민을 위한 일은 제대로 못 하고 있거든요.

원래 총무 국장님한테 총체적으로 질문드려야 되는데 본 위원이 문득 그 생각이 나서, 마지막이고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정말 우리가 특히나 교육문화국 같은 경우는 청소년재단, 또.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평생학습원.

구구회 위원 3개 출연기관을 관리하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출연기관 관리·감독에 정말 아무리 출연기관 이사장님이든 누가 사업계획서를 내려보내도 이 부분은 안 됩니다. 예산을 너무 방대하게 쓰시면 안 된다. 이건 너무 잘못됐다. 서로 정말, 지금 제가 체육회 아까 예를 든 거예요.

체육회는 함부로 못 쓰더라고요. 체육과에서 막 혼낸다면 그렇지만 체육과에서 체육회는 같은 경우는 이렇게 지시하기도 하고 관리·감독을 하는데, 우리 출연기관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부서에서 관리·감독이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출연기관에 대한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한 그런 기관이 있어야 되지 않나. 보조금 심의위원회가 있다고 하지만 그런 유사한. 저로서는 말이 지금 안 되는데 출연기관 예산 절약에 특히 신경 쓰셔서.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도시건설 쪽으로 도로개설이라든가 이런 시민을 위한 사업은 요즘 전혀 할 수가 없어요. 예산이 이런 출연기관 쪽으로 많이 하다보니까 시민을 위한 도로개설이라든가 시민을 위한 그런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거든요.

국장님께 총체적으로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말씀드렸는데, 마지막 행정감사 본 위원이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늘 노고가 많고 특히 건강에 관리에 특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크게 말씀드릴 건 없는 거 같고요. 1회 추경에 감액하는 그러한 부분은 특수한 상황 말고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덧붙이면, 본 위원이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도 예산을 편성을 하지만 결산 때 들어오지 않는 서류들. 예를 들면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이런 쪽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의정부시의회에 자료로는 제출해달라. 하는 부탁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비슷한 느낌입니다만 문화재단이라든지 청소년재단, 평생학습원 같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각 해당 과에서 담당 과에서 자료를 받겠지만, 그 자료를 다시 시의회에 제출해주는 그러한.

저희가 자료제출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결산에 앞서서 그 자료가 의정부시의회 위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가지고요. 설명자료 55쪽이요.

예산전용 세출예산항목 간 경비를 서로를 융통해서 사용을 하는 부분인데요. 여기를 보면 15억 예산액이 있는데 맨 밑에 지역인재육성 민간위탁사업비가 있어요, 5억이.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민간위탁 사업은 어떤 민간위탁을 말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이 사업을 3개 학교에 지원을 했는데요. 한 군데가 대학입니다. 그래서 대학은 교육기관 보조로 지원이 어려워서 민간위탁 사업으로 저희가 진행을 했고요. 그래서 여기서 이 사업비는 그 시설을 구축하는 예산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연균 위원 두 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나머지 2개 학교는 교육기관 보조 특성화 고등학교 2개에 거기에 4억 5,000씩 지원 됐습니다. 그래서 7월 6일날 저희가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청소년과 소관 단체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억 이상의 예산이 되어서 집행했는데 저는 자료를 받아서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사업설명서에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예산과 지출이며, 집행잔액을 한눈에 볼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설명서 하실 때 청소년지도협의회 것도 부분적으로 표시를 해주시면 저희가 한눈에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래서 가능하면 예산편성 할 때 그렇게 별도로 표시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고민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아무리 봐도 우리 문화관광과는 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비해서 커다란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 것 같아서 항상 가슴 한편이 찡합니다.

과장님 간단히 질문드릴게요. 설명서 21페이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예산에 500만원 이상입니다.

설명서 21페이지 보면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 4,200만원 미집행이고요. 의순공주대제 재연행사 2,490만원도 미집행이고, 또 22페이지 가면 회룡한국무용제 전국대회 1,580만원도 미집행이고요. 시립예술단 공통운영 3,600만원 역시 미집행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코로나로 미집행 사업인 거 같은데요. 모든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서 집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경 같은 데에서 삭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건 부적정한 예산편성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우선 담당 과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당초에 코로나가 상황추이를 보다보니까 후반기 쪽으로 모든 예술행사를 다 미뤄왔었어요.

저희가 3회 추경이 9월 2일날 있다보니까 저희가 한 8월달 쯤에 자료준비를 했고, 나머지 10월, 11월, 12월 하다보니까 그 시간이 도래되어 갖고 삭감하는 시기가 적절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12월까지 전부 다 비대면까지도 하는데 있었고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도비지원 이런 건데, 이건 전액 삭감되는 그런 부분이고요.

다른 부분도 대부분 12월까지 기다리다보니까 마지막 4회 추경이 12월달에 있었어요. 그러니까 삭감하지 못하는 그런 사항이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크다면 큰 행사인데요. 이 사업은 제가 보기에도 코로나로 집행을 할 수 없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러면 좀 더 발 빠르게 삭감을 하셨으면 그 예산을 다른 곳에서 유용하게 쓰지 않았을까. 이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이었던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좀 더 세심하게 저희가 했어야 되는데 너무 코로나 쪽으로만 하다보니까. 마지막에 또 저희가 2차 대유행이 그런 걸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좀 있습니다. 하여간 세심하게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또 한 가지. 설명서 25페이지 맨 위에 보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에 6,400만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출액이 1,992만 2,040원, 집행율이 31%뿐이 안 돼요. 물론 코로나로 이렇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항상 행감 때마다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의정부에 문화관광해설사가 열 네분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최정희 위원 예전에 7명 있던 걸 추가로 7명을 해가지고 열네 분인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늘 걱정을 했습니다. 우리가 14명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의정부에는 해설할 수 있는 문화재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많은 분이 있다보니까 문화해설사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본인의 가치라 그럴까. 그런 것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년에도 분명히 행감 때 지적을 해서 너무 과다한 해설사가 있지 않나. 그럼으로 인해서 밑에 관광해설사 육성 해가지고 나름대로 삭감을 하시고, 또 예산집행을 지출액이 477만원 해가지고 아마 교육을 하셨나 본데, 사실 이 문화해설사에 대한 건 조금 더 새로운 저기로 강구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년에 과장님이 답변하실 때는 해설사에 대한 실적이라든가 이런 걸 해가지고 어느 정도 정리를 하신다고 하신 거 같은데 여전히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본예산에서도 이걸 중간에 어느 정도 삭감을 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에 대해서는요. 국비가 50%가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활동비라든지 상해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국비 50% 지원이라서, 국비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삭감은 저희가 못 했고요.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년 선진지 견학을 가고 있어요. 그런 부분도 못 해서 사실상으로 삭감, 불용처리. 삭감은 미리 4회 추경에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14명이 문화관광해설사가 20년도에 얼마만큼 활동을 할 수 있었는가를 볼 때요, 거의 없었다고 보는 거죠. 그분이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타 시에 가보면 물론 우리 지역에는 해설을 할 만큼 문화재가 특이한 사항이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감안하면 저희도 조금 더 문화해설사들한테 뭐라고 그럴까. 어느 정도 교육같은 걸 통해서라도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다면 일단은 본인이 하는 일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실질적으로 일이 없다는 거예요, 해설사들이. 그게 문제인 거죠. 그걸 감안하셔서 문화관광해설사 열네 분에 대한 그런 걸 과장님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코로나로 어렵지만 문화관광해설사를 이틀에 걸쳐서 교육을 5월에 실시를 했고요. 매년 저희가 교육은 예산 투입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14명의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건 위원님께서도 작년에도 지적을 계속해주셨는데, 사실 자연감소가 되고 충원도 되고 해야 되는데,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은. 후보들도 하시겠다는 분도 많은데 더 이상 충원 못 하고 저희가 자연감소되면 그렇게 하겠다.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절대로 충원하시면 안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적은 분으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그분들이 스스로 자부심이 생기는 거예요. 크게 활동량이 없기 때문에 썩 크게 자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런 거 과장님 생각하셔서, 물론 예년에는 퓨전문화관광 거기에 한 분씩 나가시던 분이 일단 코로나로 진행을 못 했으니까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앞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사실 운영이 매칭사업이라고 하지만 적은 예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장님 그런 걸 감안하셔서 문화관광해설사에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자료 21쪽입니다.

과목을 보면 우리고장 문화유적 견학이라고 4,300만원의 본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지출이 4,300만원 다 됐거든요? 그 위에도 보면 놀이라든가 다 지출이 됐어요. 어떤 문화유적지 견학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우리고장 문화유적 견학에 대해서는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 해가지고 문화원에서 위탁을 하는 사업이거든요. 예전에 의회도 방문했고 관광지라든지 이런 거 해가지고 학생들 해서 버스 5대, 몇 대 해가지고 계속 순회하면서 우리고장에 대한 그런 걸 방문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내용은 알겠는데요.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이걸 다 견학을 했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기본적으로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진행비라든지 그런 부분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견학은 다 했다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를 요청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라는 변수 때문에 예산의 집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기준을 가지고 예산을 집행해야 될 건 집행을 하고, 비대면으로 할 건 비대면. 또 삭감할 것은 과감하게 미리 추경을 통해서 삭감을 하는 그러한 회계에 대한 정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문화원이라는 출자·출연기관이 있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부터는 결산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결산 자료를 받으셨을 거예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의회에 함께 첨부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매년 해야 될 일입니다.

저희가 직접 결산을 심사할 건 아니지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을 편성한 이상, 저희도 어떤 식으로 예산이 집행되는지를 한번 보고싶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앞으로 꾸준히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지난해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향토문화재 발굴을 폭넓게 해달라. 하는 부탁의 말씀 드렸는데, 제가 결산과는 조금 동떨어진 얘기를 한, 두 가지 하겠습니다.

향토문화재 발굴에 대한 지난해의 실적은 어땠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경기수건춤 그거 하나 했고요. 녹양동에 홍씨 묘역 해가지고 2개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앞으로 올해도 마찬가지로 기준을 완화시켜서라도, 원래 기준에 맞춰서는 벌써 할 건 다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약간 기준에 미달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제는 저희가 기준을 완화시켜서 그 부분까지도 이제는 향토문화재를 발굴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국장님과 상의해주셔서 향토문화재의 등록에 대해서 기준이 너무 과하다면 약간의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를 하고 완화시킬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예술의전당이 문화재단으로 바뀌면서 문화원의 정체성에 대해서, 그 다음에 문화재단의 정체성에 대해서 우리 문화국에서는 한 번쯤 다시 한번 재정립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원을 어떤 식으로 관리할 것인지. 지금 문화재단이라는 매머드 재단이 생겼기 때문에, 문화와 관련된. 별도로 갈 것인지 아니면 통합이 되어서 운영이 되어야 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국에서도 고민을 해봐주시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향토문화재라든지 근현대사 문화재라든지 아니면 그러한 물품들을 수집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다 없어지거든요. 영상자료라든지 음성자료라든지 역사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한 이러한 자료수집을 하루빨리 보유를 해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예산과 관련된 얘기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얘기를 드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부터는 우리 향토문화재, 근현대사 문화재를 수집하고 보호하기 위한 예산이 적극적으로 편성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앞서 위원님께서 질문을 다 하셔서 국장님께 또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에 총체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을 보면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1차나 2차나 3차 추경에 예산 편성하는 경우 많거든요. 국장님, 그런 경우는 왜 그렇습니까?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그건 담당 과장도 얘기 옆에서 하는데요. 그게 국·도비 사업일 경우 매칭사업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가내시 됐다가 저희가 본예산 편성한 이후에 확정내시가 되다보니까 1회,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해서 다수가 아니라 99%가 다 그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사업이 매칭사업일 경우 우리 시에서 세입을 잡는데 시차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전에 언론에 보니까 의정부시가 신속집행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더라고요, 보니까. 맞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구구회 위원 신속집행을 하려다보니까 하반기 사업 같은 경우를 추경에 세우지 않나. 이런 본 위원 생각이 그렇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위원 입장에서는 시급한 예산을 요구를 하게 되면 예산 부족으로 추경 때 세우질 못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신속집행 상 받는 것도 의정부의 자랑거리고 의정부의 그만큼 공무원분들이 신속집행을 잘하셔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신속집행하기 위해서 추경에 예산을 세우는 경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일부 그런 사항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조기집행에 대한 건 우리나라 지역경제나 침체된 걸 활력하기 위해서 신속히 재정을 일으키자는 취지인데, 저희 시는 8대도 물론이지만 7대 시의회에서 위원님들이 특히 하반기 집행이 예상되는 건 본예산에 지금 예산을 편성을 안 해주시잖아요.

그래서 예산편성 자체도 집행 자체가 2분기, 3분기 하반기에 예정된 건 본예산에 편성을 안 하고 추경에 편성토록 유도해주시고 지적을 해주시는 사항이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저희가 신속집행을 위해서 하반기에 착공될 거를 예산을 안 세우진 않고, 하반기에 집행이 예상되는 거가 추경에 반영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상반기 신속히 빨리 민원해결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해야 될 사업이면, 저희 입장에서도 본예산을 반영을 해주고 1분기에 빨리 집행을 해야 신속집행 실적에도 잡히고 더더욱 좋은 겁니다.

그런 사항들이 혹시 시간차나 놓치거나 불일치하는 일이 없도록 예산편성 과정에서 유의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관광과 보니까 3회, 1회 추경에 세운 게 많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워낙 국장님께서 여러 번 행정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워낙 국장님 많이 아시니까 질문 한 번 드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 위원장님.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망설이다가 발언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그랬고. 시에서 진행하는 행사. 그 부분의 초청인사에 대해서는 시장님과 시의회가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얼마 전에도 있었던 어디에 보수공사를 하는 부분들. 정문부 묘소 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시의원들이 초대 대상이 안 되었을까.

많은 활동사진들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시에서 이루어지는 행사고 시에서 예산이 들어간 것이 분명한데 도의원분들만 들어가 계실까. 하는 그러한 장면들 많이 봅니다. 이 부분들은 이제는 인터넷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쉬쉬해서 행사들 하실 필요 없으세요.

무엇보다도 시에서 하는 행사는 의정부시의원들이 먼저 알아야 되고, 시의원들이 먼저 초대가 되어야 되고. 초대를 안 해주셔도 되는데 알려는 주셔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거 제가 잠깐 말씀드릴까요?

임호석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정문부 장군 묘가 저희가 도비사업으로 추진.

임호석 위원 도비에 매칭 안 합니까, 시비?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매칭되어 있습니다.

정문부 그쪽 부분에 대해서 자체 행사를 당초에 계획을 했었어요. 저희는 전임 담당국장 윤교찬 국장님이 참석을 해달라고 해가지고 그래서 거기 참석을 했고요.

임호석 위원 자체 행사는 아니었던 거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자체 행사로 당초에 계획이 됐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어떻게 시비가 들어가는데 그게 자체 행사로 갈음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원래 행사도 안 하려고 했었는데.

임호석 위원 과장님, 개인한테 시비, 국·도비 마음대로 줍니까? 어떻게 개인행사가 될 수 있어요. 공적자금이 들어간 이상은 개인행사가 아닙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먼저번 저희 교육문화국 소관의 행정사무감사 때도 일부 유사한 지적이 있었던 사항이고. 그 자리에서도 담당 국장으로서 재차, 삼차 죄송한 말씀 올렸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도 저희 국 행정사무감사가 끝난 직후에 이루어진 저희 내부의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부시장님께서 의회 행감 중에 특이사항이 없었습니까? 라는 질의에 제가 모든 국장이 있는 자리에서 그 사항을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국에서 컬링대회지만 코로나 상황에 이러이러한 행사를 함에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모든 사업은 지역구 행사를 떠나서 시 예산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시의회에 알려야 되고 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도 결례를 범하고 또 유사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간부회의 석상에서도 공식적으로 모든 실 국장한테 전파를 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일부 종친회 자체 행사를 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놓친 게 맞고요.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그 어떤 행사라도 반드시 사전에 알리고 위원님들께서 초청이 아닌 초청 대상이 아니다, 어쩌다 해도 그 사항들을 공유해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다시 한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말씀 감사하고요. 얼마 전에도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체육행사에 대한 부분이었지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건 문화행사고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게 있어서 저는 사진으로 다 스크랩해놓고 있지만 너무 많습니다, 이 부분들이.

문화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의전당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들이 특정 정치인들만 가고 있어요.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습니까? 시에서 하는 행사인데. 저희가 알 수가 없고.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지난해에 시에서 행사를 안 하는 줄 알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앞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임호석 위원 문화관광과뿐만이 아니라 이건 거의 모든 부서가 마찬가지일 겁니다.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그러한 해당 과에서는 주무부서에서는 올해부터라도, 올해도 많이 지났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내년, 앞으로 모든 기간에 시의회 시의원들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 아니겠습니까? 시의회는. 또 시민들이 뽑아준 시의원들이고.

시의원들이 먼저 가서 어떤 행사든 지켜보고 그 본 결과를 시민들한테 알려드리고 잘못된 부분은 고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예산도 더 많이 편성할 수 있도록 도와도 드려야 되고, 잘못된 행사는 삭감도 해야 되고.

저희가 예산을 편성한 부분에 있어서 그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저희가 가서 볼 수 있다는 건 무리한 부탁은 아닌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모든 과가 유념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거듭 죄송하고요.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불쾌하시고 언짢으실 때 이걸 하나 보여드리면, 제가 5년째 쓰는 업무수첩의 표지입니다. 매번 속지만 갈아 끼는데, 유일하게 참고자료로 붙여놓은 게 의회 의전 의원님 소개 순서를 붙여갖고 다녀요.

물론 저는 공무원 경력이나 이런 거 때문에 머릿속에 저희 직원들은 있는데, 외부행사일 경우에 버벅되거나 결례를 범하고 하기 때문에 이걸 얼른 복사를 하든지 찢어줍니다. 이런 실수가 안 생기도록.

저희가 집행부에서 모든 직원들이, 저나 저희 소관 직원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이런 결례를 유사한 사례가 안 생기도록 하고 있음에도 가끔 매끄럽지 않은 일이 있음을 거듭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저희 국 소관뿐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거 유념해서 우리 시나 의회가 항상 협의하고 원활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과장님 너무 답변 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는 복합관람석에 관해서 용역이 진행 중인 거로 알고 있는데, 중간보고회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주시고. 내년도에 본예산에 건축비용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등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설명자료 32쪽, 결산서 199쪽입니다.

이걸 하기 전에, 예정됐던 코로나19로 인해서 체육대회가 많은 행사가 취소됨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게 집행잔액이 남고 아예 미실시된 경우가 많이 남아있어요.

32쪽에 보시면 중간 정도에 전국 및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가 있는데 6,000만원을 세워서 아예 하지도 않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못 하게 된 건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고 싶은 건 4차 추경까지 있었잖아요. 그러면 4차 추경은 12월에 삭감을 했더라면 미집행 잔액으로 안 남았지 않았느냐. 12월달 정도 되면 모든 행사가 못할 감안을 하거든요?

일반회계 세출 총 결산을 보면 우리 체육과가 7억 7,212만 2,549원이 미집행으로 제일 많이 남아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좀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과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이 주신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발생해서 상반기에 어떤 행사들이 사실은 하반기로 다 연기되고 조정이 됐습니다. 아울러 종목 단체별로 비대면 할 수 있는 종목, 아니면 취소할 수 있는 종목 다 해가지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요. 비대면 한 건 한 10개 종목은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전국 및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는 의정부시에 사실은 골프장이 없지 않습니까? 골프 동호인들 해서 의정부시장기 전국 스크린 대회를 계획을 했었습니다. 의견들이 많아가지고 그 당시 아까 위원님 말씀한 12월 7일날 4회 추경이 있었지만, 준비를 예선관계를 11월 25일부터 12월 그러니까 연말에 계획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2단계에서 2.5단계 격상되는 바람에 그걸 못한 그런 사항입니다. 사전에 조율을 못한 건 추후에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어야겠죠. 다른 바이러스가 예상됐을 때는 감안하시라는 말씀이고요.

그 위에 보시면 32쪽에 보시면 시장기(엘리트)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라고 있어요.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엘리트. 엘리트라 하면 전문체육을 말하는 거거든요? 전문체육이라는 종목별 체육대회가 있는지. 이게 뭐죠?

○체육과장 안종성 전에는 생활체육하고 엘리트하고 별도로 시장기하고 별도로 나눠졌었는데요. 작년부터 통합을 하면서, 왜냐하면 이원화되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 해가지고 이걸 하나로 시장기도 통합을 한 상황에서 엘리트를 사실 부기를 삭제했어야 되는데.

김연균 위원 생활체육은 전문체육 엘리트하고 통합이 되어서 체육회에 모든 단체가 회로 되는 건 압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엘리트란 단어를 빼줘야 되지 않겠는가. 맞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만 정회하겠습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만 말씀을 드리겠는데, 겨울공사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좀 지양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공사로 인해서 명시이월되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고, 또 명시이월도 문제지만 공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동계공사, 동절기 공사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없앨 수는 없겠죠. 사실 없앨 수는 없겠지만 저희가 최대한 줄일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해도 보고 과거를 살펴봤을 때 업무가 굉장히 과중하다는 건 인정을 합니다. 또 담당 안종성 과장님께서 특히 이번에 체육과장님으로 오면서 많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서 노력해주시고, 오래된 체육시설을 교체하고 정비해주신 데 노력해주신 부분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이 되고.

그렇지만 동절기 공사는 지양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수정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좀 전에 말씀하신 내용 중에 골프 동호인들을 위한 얘기가 나왔는데 의정부시에는 골프장이 없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골프장이 없는 몇 개 안 되는 시 중에서도 한 군데인데, 골프동호회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락들도 많이 오시고 하는데 민원입니다,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밖이 아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체육종목을 다루는 해당 과에서, 또 종목별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곳에서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형평성에 안 맞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타 시군처럼 이제는 저희도 시에서 관리하는 인도어 정도가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골프장이 없기 때문에 특정 종목들에 대한 배려도 해야 되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골프동호인 수가 늘어나고 있고. 골프라는 종목이 과거는 사치 종목이었지만 지금은 대중화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정부시에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마치고 다음에 다시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저 역시 지금 두 분 위원님이 질문한 거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본예산에 6,000만원이 있을 때 전국 스크린골프대회인지 정말 미처 몰랐고요. 아무래도 이건 사실 전국대회를 저희가 골프장도 없고, 사실 지금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동호인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6,000만원이라는 예산을 본예산에 세워서 이걸 추진하시려고 그랬다는 그 자체가 저는 조금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예산에 세워졌을 때 어떻게 제가 몰랐던 건지, 스크린골프대회였다는 건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형평성에 맞는 대회를 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고요.

그 밑에 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있어요. 한마음 건강대회도 역시 코로나로 대회를 실시하지 못했는데, 1차 추경에 세웠습니다. 이걸 어떻게 1차 추경에 코로나로 못하실 거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어떻게 1차 추경에 세우셨죠?

○체육과장 안종성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시민들도 많이 원하시고 호응도 좋아서 다소나마 그런 걸 소화시켜드리려고 했는데, 2.5단계로 격상되는 바람에 준비하는 단계에서 취소한 거거든요.

최정희 위원 예년에도 한마음 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중랑천에서요. 실제로 그걸 비대면으로 해가지고 예산을 이렇게 4,000만원씩 세울 수 있다는 것 또한 그것도 그렇고요.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액이 있습니다. 이 지출액은 어느 부분에서 사용을 하신 건지요?

○체육과장 안종성 현수막, 배너, 포스터 제작하고요. 홈페이지 구축 그런 관계에서 준비하는 단계에서 그렇습니다. 아울러 현장 행사가 아닌 비대면으로 하다보니 거기 구축비용 준비 비용이 들어간 겁니다.

최정희 위원 하지도 못한 행사를 그런 준비를 하셔서 1,544만원이라는 예산을 소비하신 거잖아요. 이런 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과장 안종성 추후에는 빨리 예측을 해서 비대면 하더라도 어떤 대안을 제시해서 취소나 연기하는 거로 다음엔 준비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적은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행사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반이 조금 못 되는 부분을 사용했다는 것은 과다 예산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 철저히 감안해주시고요.

설명자료 31페이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이요. 집행률이 31%뿐이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이 151명입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8만원 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해주는 건데요.

사실 저희가 예산액에 3,840만원이고 지출액 1,200만원 남았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용권 주고 권유를 해도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못 했습니다. 또 가맹시설이 16개밖에 없어가지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사업을 추진하시고자 본예산에 세우셨고,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가맹점 등록시설이 부족하다고 하셨어요. 특히나 장애인들은 가맹점이 솔직히 말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이렇게 세우셔서 집행률이 31%라는 것은 이것 또한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가맹등록시설을 그 부분은 어떻게 과장님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시설은 계속 확충할 계획이고요. 또 아울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지난해는 집합금지가 되어가지고 아예 이용을 못 하게 해서 주된 요인이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주로 가맹등록시설이면 어디가 있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태권도, 요가,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마루체조, 수영, 우슈 그런 종목입니다. 사실 장애인이 접근할 수 있는 종목들이 한계가 되어 있어가지고, 아울러 밀폐된 체육시설은 집합금지 되어버리니까 아예 시설 이용 못 한 게 가장 주된 요인입니다.

최정희 위원 앞으로도 이건 마찬가지로 특히나 장애인스포츠 강화잖아요. 그걸 좀 가맹점등록 시스템을 보완을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쉽게 장애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이 밀폐된 공간 아닌 곳에서도 어떤 것이 있을까를 고민해봐서 하면 장애인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할 거 같은 생각이거든요.

이렇게 하면서 이걸 지출액이 이렇게 되고 보조금도 반납을 하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한테 주어질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인데, 가맹점 같은 거를 조금 더 연구하셔서 많은 이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안 보여요, 잘. 제가 이렇게 이런 거 안 쓰는데 돋보기 갖다 쓰거든요. 잘 안보이시죠, 본인들도? 나중에는 키워가지고 편안하게 해주세요.

33쪽이요. 그냥 궁금한 게 있어 갖고요. 아래에서 네 번째 실내빙상장 개보수 공사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실내빙상장을 1년 내내 선수들이 쓰고는 있습니까? 현재.

의정부시에 있는 빙상선수가 몇 명이나 돼요?

○체육과장 안종성 선수요?

김영숙 위원 일반인이 쓰진 않잖아요, 빙상장을. 그렇죠? 선수들을 위해서 있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일반인도 사용합니다.

김영숙 위원 조금 쓰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의정부시가 선수들 육성에 많이 힘쓰고는 있는진 모르겠네요. 잘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선수들이 훌륭하게, 여기 보면 사고이월 7,130만원이 됐어요. 그런데 이 돈을 언제쯤 과장님이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실내빙상장을 개보수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고이월된 걸 그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언제쯤 이렇게.

○체육과장 안종성 그 사항 말씀드릴게요. 2019년도 2회 추경 도비 특별교부세 4억 중에 2020년 사고이월 7,130만원이 된 겁니다. 아울러 기존에 제습기 2개를 철거하고요. 신규를 교체해서 2대를 설치한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빙상장 개보수해서 얼음 얼리고 하는 그쪽 어디가 잘못됐나 해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아닙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여러 가지 피로도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33페이지 설명서. 지난주 일요일날 오래간만에 모처럼 축구대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축구인들이 엄청나게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오래간만에 대회를 치르다보니까. 본 위원도 기분이 좋아서 하루종일 있었는데, 정말 잘하신 거 같고요. 특히 직동구장 가보니까 잔디가 정말 빨리 시일 내에 교체를 해야겠더라고요.

33페이지 인조잔디 개보수 및 유지관리 개선사업인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이건 노후인조잔디 교체 공사가 있었습니다. 의정부고등학교 있었고요. 활기체육공원 축구장, 호동초등학교 인조잔디 개보수 한 거고요.

구구회 위원 호동초등학교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호동초등학교, 호동. 그 다음에 신곡초등학교 인조잔디 개보수. 다 명시이월 2020년도 예산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호동초등학교가 벌써 그렇게. 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그러나.

○체육과장 안종성 2019년도 3월에 착공했는데요. 학교 급식실하고 체육관 증축 공사 해가지고 정지되었다가 2020년 8월에 공사 재개해서 준공한 부분 되겠습니다. 신곡초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구회 위원 34페이지 맨 위에 체육시설유지관리인데, 노후생활SOC개선 및 소규모시설확충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민락2지구 저류지 체육시설 개선공사가 되겠습니다. 7,400만원 정도 들였고요. 엑스게임장 시설, 농구 골대 2개소, 족구장 1면 조성하고 인조잔디 포장한 사항이 되겠고요. 또 하나는 가능 리틀야구장 시설개선공사 한 겁니다. 1,800만원 정도 들여서 인조단지하고 펜스, 부대시설 조금 개선해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명시이월해서 내년에 사용할 예정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할 예정인가요? 내년에 사업하시려고 그러지 않나? 명시이월 시켜서.

○체육과장 안종성 올해. 작년에 명시이월된 사업을 올해 다 완료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올해 완료했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1/4분기에 다 완료한 겁니다.

구구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는 32페이지인데, 중간쯤 보면 전국단위 및 도단위 체육대회 출전과 네 칸 아래에 있는 전국 및 도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이 두 가지는 다 똑같이 도단위이고 전국단위입니다.

다만 참가자가 생활체육인이냐 아니면 엘리트체육인이냐 두 가지인데, 어떻게 이렇게 예산집행에 정반대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엘리트 체육대회의 전국단위 및 도단위 대회는 거의 사용이 됐죠, 100% 사용이 됐죠? 생활체육인 대회는 100% 삭감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단위 도단위 대회출전은 학교운동부 출전에 대한 학교운동부 지원금하고요. 아울러 시니어바둑리그하고 추경에 3억 3,000 세워주신 KB.

임호석 위원 결국엔 거의가 바둑이죠. 거의 바둑인데, 저는 그렇습니다. 학교체육 출전비용도 포함이 되어 있죠, 이 안에?

○체육과장 안종성 네. 학교운동부 대회출전비도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개선이 필요할 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어떤 대회는 코로나와 관계가 있고 어떤 대회는 코로나가 상관이 없고 이러진 않을 거 아닙니까. 생활체육에 대한 대회도 저희가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고.

또 엘리트대회 같은 경우에는 학교체육지원금에 대해서도 종목별 한 종목당 한 번만 지원을 하게 되어 있죠?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확대·지원해줄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하는 겁니다. 한 종목에 한 팀이 아니라 이제는 저희가 클럽체육도 육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학교체육도 육성을 하고.

결국에는 학교체육이 클럽체육으로 거의 다 바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체육에서 받기 때문에 클럽이 못 받는 경우는 생기면 안 된다는 거죠. 이건 국가정책하고 정반대로 가는 겁니다. 국가에서는 클럽을 장려하면서 또 교육 후에 운동을 하라고 하면서 학교체육에 우선적으로 출전금을 배정하고 클럽체육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꼴이 되어버린 거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 다 엘리트건 아니면 클럽이건 이쪽에 점차 출전비를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이건 설명자료 만드실 때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좋겠는데, 33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맨 윗줄이죠? 국민체력인증센터 지원에 지출액이 없이 나와서 안 썼는지 알았더니 본 결산서에는 있네요. 오타가 난 것 같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기금입니다.

임호석 위원 종합운동장이 사용료 감면 조례 통과 후에 이용률이 높아졌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과장님과 국장님께서도 설명하셨다시피 좋은 시설을 그냥 두는 거보다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낫겠다. 그런 취지에서 그렇게 결정했고 사실 많은 축구동호인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좀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려면 라이트 시설을 켜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야간경기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다만 전기료가 문제가 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전기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설도 오래됐기 때문에 전기료가 적게 드는 조명으로 바꿔서라도 일단은 사용료에 대해서 야간은 좀 더 비싸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까지 확대해서 운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분석해가지고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걸 마련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시의장배 체육대회 예산 세워져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몇 개 종목 합니까? 몇 개 종목을 치르죠?

○체육과장 안종성 축구.

임호석 위원 축구대회라고 하셔야지 왜 체육대회라고 하셨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종목이 의장님이 올해는 축구대회 하면 격년 후 다른 종목도 계속할 수 있으니까.

임호석 위원 그럼 작년에는 축구대회 했는데 올해는 무슨 대회합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협의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시의회 의장배는 상징적인 대회로 앞으로 계속적으로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는데, 앞에 김연균 위원님도 계시지만 또 여기 위원님들 중에서 체육종목 하나씩 하지 않는 위원님들 없으실 거예요. 저도 야구를 좋아하고 태권도, 볼링도 좋아하시고 걷기 좋아하시고 배드민턴 좋아하시고 다 좋아하십니다. 저도 야구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모든 종목 다 좋아해요.

그렇지만 시의장배 체육대회라고 타이틀을 건 이상, 조금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주셔서 시장기대회 같은 경우에 전 종목 하시지 않습니까? 우리 시 동호인들, 체육동호인들한테 체육을 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를 더 높여 주시려면 의장대회 체육대회의 격을 높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목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이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 이용해서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큰 예산은 들지 않는다고 생각돼요. 다만 지금 3,000은 너무 적죠? 추경을 통해서라도 내년도에는 제대로 된 의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하신 종목별 확대해가지고 종합적으로, 전체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종목을 선별해가지고, 아니면 올해 못한 종목 내년에 하든지 격년제로 하든지.

임호석 위원 격년제로 하시든 해서 올해는 야외 체육대회하고 후년에는 실내 체육대회하고 격년제로 하시든 어떤 식으로든 좋습니다. 지금보다는 확대된 종합체육대회 성격의 대회를 해주셔야지 의정부시 의장배 체육대회도 시장기 체육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런 체육대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또 시민들이 볼 때도 말씀드린 대로 체육대회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여기와 관계없이, 책에 관계 없습니다. 아까 추가로 골프장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의정부시에 골프장이 없는 이유는 땅이 좁아서 할 곳이 없어서 없어요, 아무리 봐도. 없는데 파크골프장이 호원1동 호장교 아래 중랑천변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회원이 지금 현재 생긴 지 한 3년이 넘었는데 300명이 넘어서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운동하기가 너무 좁다고 민원을 자꾸만 들어와요. 거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보면 파크골프장 위로 좀 더 넓혀서 몇 홀을 더 만들 수가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그런 거에 대해서 과장님이 파크 골프에 관심이 있으신지. 어차피 생활체육이잖아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체육과 관련 부서는 아닌데요. 하천관리부서입니다. 하천관리부서에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김영숙 위원 거기가 생활체육인데 하천 거기서 하는 거예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왜 그럴까요?

○체육과장 안종성 혹시라도 유휴부지가 있어서 그런 장소가 있다면 대안을 여러 가지 모색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생활체육인데 하천변이라 그렇다 이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김영숙 위원 참 그렇다.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파크골프 얘기하셔서. 사실 하천부지 맞고요. 세 분 위원님들이 안 계실 때죠. 지난 7대 때 구구회 위원님과 저와 김일봉 위원님이 설계까지 직접 그렸었어요. 그래가지고 만들어진 파크골프장이고. 또 여기 앞에 계신 박순자 위원장님이 도의원인 시절에 도비를 또 내려주셔서 만들었던 그 파크골프장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시설의 확장도 중요하겠지만, 어쨌거나 우리 시에서 컨테이너 시설을 위에 올려주셨잖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기공급은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분들이 처음에 어떤 식으로 컨테이너 시설이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걸 허가해준 이상은 그곳에서 작은 전기라도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전기시설은 해주셔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겁니다. 복지 차원에서.

어르신이지 않습니까? 어르신들께서 너무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좀 헤아려주셔서 법적인 규제라든지 타 부서와의 우리 부서네, 저쪽 부서네. 이런 거보다는 체육시설이니까 체육부서에서 중심이 되셔서 전기시설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결산과 관련없는 얘기를 자꾸 드려서 죄송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가장 어려운 숙제인데요. 체육시설 설치 관계는 저희가 담당 부서니까 모르지만, 근본적인 하천부지의 적용 법이 있어서 그 관련 부서에 그건 전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자료요청 한 가지 하겠습니다.

자료요청 하기 전에, 아까 조금 전에 32페이지 최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어요.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사실은 저희가 집합금지로 작년도에 아예 사업을 못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사업을 못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예산이 지금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 집행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자세한 내용 자료로 부탁드리겠고요.

사실은 금액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회 자체를 아예 못했으면 그냥 통째로 그 예산은 건드리지 말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다시 그 금액을 도로 이월시켜서 다음 해에 더 좋은 대회를 치를 수 있다든지 이렇게 됐어야 되는데, 대회를 치르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일부 예산이 집행되었다는 건 뭔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일단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체육과 팀웍들이 좋아서 민원 현장에서도 굉장히 열심히 발로 뛰시는 분들이라 저희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왕 열심히 하시는 거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거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동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국장님한테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지금 도서관정책과와 도서관운영과의 업무분장이 지금의 형태가 맞는지를 한번 여쭙고 싶어서 손을 들었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질문하신 취지를 제가 굳이 설명을 드리면, 저희 체육과에도 이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요. 체육시설관리팀이 있고 시설팀이 있어요. 하나는 설치고 하나는 운영이고.

또 도서관정책도 정책에 대한 게 있고 운영에 대한 건 운영으로 되어야 되는데, 2개 과가 설치가 되면서 이걸 파이를 똑같이 자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특정 도서관은 정책과에서서, 특정 시설은 운영과에서 하는 이원화 체제로 되어 있거든요.

직제라든지 도서관 수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조정이 된다면, 고유명칭대로 정책과에 대해서는 우리 시 전체의 도서관 운영에 대한 정책 분야 또는 타 시의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그 다음에 신규설치나 나머지 운영에 대해서는 운영파트에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걸 그래서 제가 체육과를 예로 들었는데 체육과가 2개 팀이 저도 헷갈릴 정도로 체육시설 설치도 하고 관리도 하고 쪼개져 있어요.

도로과처럼 도로관리1팀, 2팀으로 하든지 저희도 체육시설1팀, 2팀으로 넣어놓는 걸 내부적으로 검토도 하고 고민도 하고 있는데, 이건 현행 직제 현재 구조상 지금 명칭하곤 안 맞는다는 거에 동의하고요. 다른 대안을 좀 더 심도있게 고민해서 대안을 찾아야 될 거로 생각됩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결산내용은 잘 운영됐다고 보고요. 음악도서관을 정말 오랜 시간에 걸쳐서 힘들게 개관을 했는데, 힘들게 또 오랜 기간을 거쳐서 만든 만큼 지금 시민들의 호응이 무척 좋습니다. SNS상에서도 보면 엄청나게 많은 우리 시민들께서 그곳을 찾아주고 계시고. 본 위원이 굉장히 맨 처음에 기획을 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뜻깊은 일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민원 같은 경우에는 그곳이 사실은 전문가를 추구하려고 하는 우리 학생들이 발표회장으로도 썼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처음에 취지로 시작을 했었고. 또 지금에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와 음대를 지망하려고 하는 학생들, 그리고 또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내년도에 예산을 편성하는데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밖에 야외에 임시무대가 만들어져 있는데, 이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너무도 많이 갖고 계십니다. 이 무대에 서시고 싶은 시민들이 너무 많이 계시다는 거예요. 이 무대가 사라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

이 부분을 어떡하면 시민들의 바람을 담당 부서인 도서관운영과에서 받아주실지. 또 이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 어떻게 해석을 해주셔서 내년도에 예산에 반영이 되어서 그분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질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해주시기 바라고,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이번 19일, 20일날 저희가 개관기념 세레머니를 시민들에게 공연을 개최를 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 특히나 음악가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이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해서 그 부분도 되게 뜻깊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향후에도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또한 전문가들하고 뭔가 접점을 찾아가는 그러한 어떤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다 아울러서 계속 음악도서관의 역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기획을 하고, 그거에 맞는 예산을 편성을 해서 충분히 도서관이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충분히 말씀하신 거 저희가 검토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서관의 운영을 도서관 건물 안에서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도서관 밖에서의 행사들을 진행하는 지금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원하는 거예요. 그 공원이 저도 토요일날 19일날 갔었지만 외국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그곳이 과거에는 5명, 6명 정도. 10명이 넘지 않는 그런 분들이 그냥 운동을 하는 정적인 느낌의 공원이었는데, 지금은 피크닉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 또 연령층도 진짜 유모차를 타고 온 아이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들이 그곳에서 음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모습을 시에서, 집행부에서, 또 정치인들이 이 부분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야외공연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게 그러한 시설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공원 관리하시는 담당 부서와의 협력을 추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도 공감하고 있고요. 음악도서관이 최초에 저희가 계획될 때 이런 상설무대인 거죠, 임시무대가 아닌.

밖에서 공연할 수 있는 상설무대까지도 저희가 기획됐었으면 좋은데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금번 개관기념 행사를 함에는 있어서 임시로 설치를 한 건데, 예산 운영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입니다.

행사 때마다 임차해서 설치하고 철거하느니 의정부시 음악도서관 공원 앞에 상설무대가 아예 고정이 되어 있어서, 이러한 작은 소공연이 이루어진다면 예산도 무대 설치에 대한 게 낭비가 적을 거고.

지금 말씀하신 거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공원관리계획에 기본적으로 반영이 되는 행정 내부절차를 밟고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보고를 드리면서, 상설무대가 설치되도록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너무 감사한 말씀, 답변 감사합니다. 환경사업소와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좋겠고, 협력을 해주시면 좋겠고.

마지막으로는 또 한 가지 가장 큰 문제점은 화장실일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해당 과에서는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환경사업소장님과 긴밀한 얘기를 나눠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얘기입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근정 알겠습니다. 화장실도 저희가 봐도 도서관이 개관함으로 인해서 이용자 수요가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해도 조금 더 빨리, 규모도 오히려 그래야 될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환경사업소의 공원과에서는 도서관시설을 이용하면 된다고 얘기를 하시지만, 도서관이 열지 않는 시간과 요일은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가 문제인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문이라기보다도 내년 본예산 할 때도 참고로 하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이 45페이지에 본예산에 1차 추경까지 해가지고 9,428만 5,000원을 세우셔서 전액 집행하셨어요. 이 사업은 주로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사업은 도비보조 사업으로써 저희가 평가를 통해서 각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도비보조 사업이기 때문에 100% 지출을 완료를 했고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도비보조와 함께 저희 시비를 매칭해서 앞으로도 활성화하는 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비보조를 받지 못함에도 시비로다가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왜 그런지 아시잖아요.

내년 예산할 때는 꼼꼼하게 챙기셔서 형식적으로 그냥 도서관 수를 늘리기 위한 운영비 지원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꼭 챙기셔서 예산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근간에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도 있지만 음악도서관이 이렇게 지나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어가지고, 진짜 임호석 위원님 말씀처럼 외국에 온 기분이에요. 그런 기분이 드니까 참 좋은데, 문의가 와요.

어떤 문의가 오냐면 장애인단체에서 몇 년간 난타를 가르쳐가지고 팀이 이루어져 있는데, 그 음악도서관 안에 있는 연주를 자기네가 즐길 수 있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용할 수 있냐. 이런 걸 물어보는데, 그렇다고 제가 대답을 ‘거기다 전화해보세요.’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랬을 경우에는 어떻게 이용을 하나.

또 그 단체뿐만 아니라 작은 단체들 동아리들이 많아요, 음악하시는 분들. 그래서 플룻이라든가 이런 거 하시는 분도 있고 드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단체들이 똘망똘망 많은데 여기를 이용을 하고 싶어 해요. 과장님 어떻게 해야 이용할 수 있나.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런 수요가 있을 거라고 판단은 되고요. 저희가 다양한 음악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나 커뮤니티나 그런 분들이 음악도서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공간을 대관하거나 제공하는 개념이 아니라 음악도서관이 주체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시민들이 그러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해서, 그게 한순간에 다 해소는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할 거고요.

그리고 악기동호회도 있을 거 같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음악도서관에서 각 장르별 동호회를 만들 겁니다. 동호회를 구성을 할 때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시면 그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기획이 되고 계획이 되면 시민들께 충분히 공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좋은 기획을 하시는데 그러면 한 몇 월쯤 그게 할까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몇 월쯤은. 최대한 빨리 저희가 계획안을 수립을 해서 시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가서 하고 싶다. 이런 분들도 계셔요. 그럴 경우에는. 현재는 안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그건 충분히 저희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향후에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는 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금년 안에는 할 거다. 이렇게만 대답을 일단은 해줘야 되겠네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께서 조금 러프하게 말씀해주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저희한테 문의 좀 해달라고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기획되면 그 기획된 거 저한테도 프로그램을 좀. 팩스로 좀 넣어주세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위원님들께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사실은 인구 50만도 안 되는 작은 도시에서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이 있다는 자체가 우리 위원님들이 너무너무 자부심을 느끼고 계세요. 그만큼 자랑스러운 시설인데, 음악도서관 개관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아마 관심이 더 많으실 겁니다. 입지조건이나 주변환경이나 교통조건을 보면 사실은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전철 발곡역이 있기 때문에 위치가 사실은 신곡·장암지구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송산지역에 있는 분들이 이용하기가 좀 불편하긴 해요. 이 부분을 경전철을 이용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송산권역을 좀 홍보를 저는 많이 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이왕이면 1년 365일 좋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어줬으면 좋겠고요. 조금 전에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민원을 받으셔서 듣고 질의를 하셨는데 물론 그런 부분도 사실은 다 필요해요. 일단 우리 시민이고 그러니까.

그런데 그런 소소한 부분은 음악도서관이 아니고 아트캠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 그런 건 업무적으로 연계를 하셔서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도서관을 그렇게 멋있게 지어놓고 그렇다고 또 아무나 와서 연주를 하면 격이 떨어지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민을 많이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5분 동안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흥선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결산안 설명을 권역동 국장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국장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 팽재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0년도 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결산내역을 설명드리면, 총 세출예산액은 44억 1,820만 7,500원으로 지출액은 43억 1,854만 45원이며 보조금 반납금은 43만 9,270원이고 집행잔액은 9,922만 8,185원입니다.

불용액에 대한 내역으로는 사업별 집행잔액입니다.

예산이체 내역은 27건이며, 의정부1·3동 통합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이관으로 총 3억 9,811만 1,000을 의정부1동으로 이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동 소관 2020회계연도 세출예산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과장 및 동장이 성실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제가 이 결산서를 잘 못 봐서 그러는 건지 모르는데, 결산서와 일계표를 비교했는데 가능1동, 신곡1동, 녹양동, 의정부1동처럼 각 동에 입금된 금액하고 결산서에 나와 있는 금액하고 틀려서. 다 틀려요. 이건 다른 식의 계산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제가 이걸 이해를 해야 되는지 여쭤보려고 질문했습니다.

결산서 278페이지 먼저 보실까요? 의정부1동 거만 먼저 비교를 해보면, 의정부1동에 지출액이 나오죠? 지출액 총액.

○의정부1동장 박기호 네.

임호석 위원 7억 9,100만원이지 않습니까? 맞나요?

○의정부1동장 박기호 예. 7억 9,153만 1,840원.

임호석 위원 예. 그 부분하고 일계표를 보면, 일계표 안 갖고 계시잖아요. 혹시 갖고 계신가요, 일계표? 안 갖고 계실 거예요. 일계표는 농협 출장소, 시 출장소에서 이 일계표하고 결산서하고 맞아야 되는 거거든요. 기본인데, 결산의 기본이.

지금 일계표에 나와 있는 차액이라는 칸이 있어요. 세출에서 차액.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지출된 금액이라고 봐야 되는데, 지금 다 똑같습니다. 지금 동장님들 다 보셔야 되는데, 가능1동, 신곡1동, 녹양동, 의정부1동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동이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있는 금액과 결산서 상의 금액이 다 차이들이 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진작 전화드려서 여쭤봤어야 되는데, 제가 미처 어저께 밤에 알게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설명을 누구 한 분이 나중에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흥선권역 동장님께서 선임 국장이시니까 한 분을 저에게 설명차 사무실로 방문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국장님, 과장님, 동장님,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녹양동장님 웬 민원이 그렇게 많아서 해결하시느라 힘드셨을 거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질문이라기보다 의정부1동 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물론 동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어서 2020년 사업과는 무관하시지만 불용액도 다른 동에 비해서 많고요. 또 설명서 15페이지. 기본경비에서 국내여비 집행잔액이 1,149만 7,500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렇다면 예산현액은 얼마였는지요?

○의정부1동장 박기호 당초 예산총액은 3,000이었습니다. 3,000만원에서 추경 때 733만원을 감했고요. 그래서 예산현액이 2,327만원이었는데 집행은 1,177만 2,500원으로 집행잔액이 1,149만 7,500원이 남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집행잔액률이 49.4%에요. 이렇다면 이것은 조금 예산집행이 잘못되지 않았나. 앞으로 출장 횟수를 감안해서 동 특성에 맞게끔 예산편성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에 비해서 여비 문제로 이렇게 많은 집행잔액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죠?

○의정부1동장 박기호 작년에 코로나가 발생이 되어가지고 비대면이 시행이 되면서 직원들의 출장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추경 때 733만원의 감액이 있었지만 예상 외로 출장이 너무 저조해서 많은 잔액이 남았습니다. 작년에는 본예산 3,000에서 추경 때 감액을 해서 2,300으로 줄였는데, 올해에는 당초에 2,400으로 줄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코로나가 계속 진행이 되고 있어서 5월달까지 지출된 여비 내역을 제가 확인을 해봤습니다. 한 500정도. 5월까지 한 500정도가 지출이 됐기 때문에 연말까지 저희가 이 상태로 간다면 작년하고 같은 그런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만약에 코로나가 해제되지 않으면 이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될 거 같습니다. 추경 때 감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타 동은 예산현액이 얼마였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많은 여비로다가 불용액을 남긴다는 것은 예산이 적절치 못한 거 같아서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번에도 이 정도로 간다면 추경에서 다시 삭감을 하시겠다고 해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역시 타 동도 마찬가지로 여비 문제는 출장에서 감안하고 동 특성에 맞게끔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장님들도 여비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여기보면 의정부1동 15쪽에 청소년 육성지원이 삭감이 되었어요, 예산을 세워놓으시고. 그리고 다른 동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 이유가 뭔가. 거진 다 왜 그랬을까요? 청소년 육성지원 예산을 세워놓고 삭감을 했어요. 그래서 그게 궁금해가지고. 동마다.

○의정부1동장 박기호 작년에 코로나가 발생이 되어서 여름방학 이런 캠프 같은 그런 예산으로 세워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게 다 취소가 되어서 반납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동마다 똑같이 금액도 같던데 그렇게 취소를 하셨구나. 그래서 궁금해가지고요. 어떤 지원이었는데 이랬을까 해가지고. 이상입니다. 궁금해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팽재녀 국장님을 비롯해서 뒤에 계신 동장님들, 작년 한 해 고생 너무 많이 하셨고요.

저는 끝으로 결산이긴 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우리 각 권역동마다 사실은 G&B사업 예산이 상당합니다. 이 G&B 예산을 각 동마다 특색을 저는 살려서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실 주민들의 민원을 다 듣고 계시기 때문에 동 예산 가지고는 그렇게 예민하게 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주민들 많이 상대를 하다보니.

G&B사업 예산을 제대로 세워서 정말로 그 동 특색만을 살리는 사업에 저는 역점을 두어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운동장 주변에 벚꽃이 하루이틀에 이루어진 모습이 아니잖아요. 세월이 지나면 우리가 감동받을 수 있는 그런 꽃길 조성이라든지 그런 걸 저는 역점을 두고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녹양동은 장미길이라든지 아니면 가능동은 무궁화동산이라든지. 그런 특색이 있는 쪽을 살려서 이 다음에 의정부시 후대들이 정말로 녹지환경이 참 멋있게 잘 됐구나.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G&B 예산을 염두에 두시고 잘 편성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해주시겠죠?

○흥선동장 팽재녀 예.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호원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이정숙 호원권역 국장 이정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호원권역 소관 2020년도 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세출 결산설명서 책자 5쪽입니다.

총 세출예산현액은 34억 8,119만 3,000원으로, 지출액은 34억 129만 8,955원이고, 보조금 반납금은 8만 1,180원이며, 집행잔액은 7,981만 2,865원입니다.

이상으로 호원권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정미 복지지원과장이 장기재직 휴가 중으로 이상현 복지상담팀장이, 박광균 의정부2동장이 장기재직 휴가 중으로 김은영 행정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곡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0회계연도 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곡권역 일반회계는 총 세출예산액 27억 2,653만 9,000원 중에 26억 7,711만 2,518원을 지출하였으며, 보조금 반납액은 26만 7,000원, 집행잔액은 4,915만 9,482원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질의에 따라 담당 부서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앞서 타 동에다도 제가 질문드렸던 사항인데 장암동 동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자료 18페이지 기본경비에 있어서요. 집행잔액이 568만원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국내여비가 거의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국내여비 예산현액이 얼마였죠?

○장암동장 박재범 원래 본 예산에는 2,700만원이었고요. 추경에 3차, 4차 추경에 삭감을 1,600만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현액은 1,100만원이고요. 집행을 533만원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잔액이 566만원이 나왔는데요. 집행잔액이 51.5%에요. 거의 반 정도입니다. 이것도 조금 더 예산편성이 잘못되지 않았나. 추경에서 조금 더 삭감했어도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기본경비의 집행잔액으로 거의 국내여비가 차지하고 있어서요. 앞으로도 이건 출장 횟수같은 거 감안하셔서 동 특성에 맞는 여비를 정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어느 정도 절반 이상 쓰셨는데, 얼마나 집행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많이 남았다면 추경같은 데에서 반납하셔서 불용액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올해는 어느 정도 추진이 예산이 소모가 되었나요? 여비.

○장암동장 박재범 올해는 작년에 준해서 실제로 코로나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여비집행이 부진했습니다. 그래서 감안해가지고 대폭 금액을 줄여서 하는 방향으로 금액을 잡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올해도 많이 집행을 많이 못하셨다면 추경에서라도 삭감하셔서 내년도에는 불용액이 없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암동장 박재범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그냥 궁금해가지고 이거 하나 여쭤보려고요. 장암동이요. 17쪽에 위에서 다섯 번째요. 자생단체 지원에서 쭉 보면 통장이장반장 활동보상금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장, 반장은 없지 않나요? 반장은 원래 없앴잖아요.

○장암동장 박재범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못 표기하신 거죠?

○장암동장 박재범 예, 맞습니다. 통장활동 보상금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죠? 저는 그래도 장암동이 약간 시골이니까 그랬나. 해가지고 궁금해하고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결산설명서 5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결산내역을 설명드리면, 총 세출예산액은 42억 7,993만 4,200원으로 지출액은 41억 9,498만 6,491원이고, 집행잔액은 보조금 반납액 3만 130원을 제외한 8,491만 7,579원입니다.

이어서 예산이체 내역을 설명드리면,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부서 운영을 위한 사업경비로 총 이체금액은 7억 2,135만 1,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송산권역은 신도시다보니까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신 거 같습니다. 제가 마무리하는 차원으로, 어떻게 보면 운전을 하고 신곡고가다리를 지나서 영석고등학교를 딱 넘는 순간 의정부에 숨겨져 있는 도시가 하나 더 나타나는 기분을 저는 요즘 만끽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항상 이쪽에 있다가 을구 쪽으로 넘어가서 보면.

그런 도시가 우리 송산권역이 아닌가 싶고요. 송산동도 사실은 G&B사업 예산이 꽤 많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G&B사업에 많은 역점을 두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송산권역도 정말로 누가 봐도 정말로 멋있는 거리가 송산권역에 있구나. 하는 걸 느끼고 알 정도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점을 두고 예산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위원님들한테 정말로 요청을 해서라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양주시를 가봤는데 남양주시 용암천 주변을 보면 주민예산참여로 그 용암천 주변이 완전히 탈바꿈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송산권역에서 민락천 주변을 한 번 만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잘 참고해주십사 당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포부 좀 듣겠습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송산권역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요. 신도시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계속적으로 아파트 입주하고 있고 지금 현재 민원 서비스, 저희 권역동에서 나름대로의 특수시책도 많이 해서 민원인 편의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에는 조그마한 예산 가지고 동 특색에 맞게, 특성에 맞게 열심히 비전을 갖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 소관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교육문화국장김근정
교육청소년과장한수완
문화관광과장임우영
체육과장안종성
도서관정책과장김동수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흥선동장팽재녀
호원2동장이정숙
신곡1동장박성복
송산3동장이영재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윤동두
복지지원과장정준모
허가안전과장이상우
의정부1동장박기호
가능동장홍승의
녹양동장김병선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이형순
허가안전과장유창섭
호원1동장최창순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전정일
복지지원과장조원상
허가안전과장이균섭
장암동장박재범
신곡2동장김상래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조인영
복지지원과장김보경
허가안전과장이병기
송산1동장김진수
송산2동장안윤배
자금동장정호진
호원2동 복지상담팀장이상현
의정부2동 행정지원팀장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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