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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3.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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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3월 22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5분 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 위원께서 개인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부위원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6분)

김영숙 위원장대리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권역동 및 재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의사일정 최소화 운영을 위해, 예산안 설명을 권역동 국장과 재단 대표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 국장과 재단 대표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팽재녀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 팽재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숙 자치행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평소 저희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으로 헤아려 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흥선권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 규모는 총 35억 9,970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액 35억 4,529만 8,000원보다 1.53% 증가된 5,440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01쪽부터 205쪽입니다.

먼저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이동식 CCTV 구입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의정부1동은 노후화된 통합증명발급기 및 자동인증기 교체 비용 1,154만원을, G&B 프로젝트 송산교차로 화단조성에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가능동은 가능동주민센터 BF인증 갱신 용역에 1,143만 3,000원을, 민원실 주민등록증 라벨프린터 구입비 61만 6,000원, 도심 속 코스모스 산책로 조성공사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녹양동에서는 반려견 간이놀이터 운영 및 관리동 설치에 800만원과 1,35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청사 내 장애인 화장실 양변기 보수공사에 3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 및 동장이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박기호 의정부1동장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한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오늘 우리 국장님 이하 동장님들 앞으로 올해도 수고 많이 해주시리라 믿고요. 크게 추경에 올라온 것은 없습니다.

허가안전과 과장님 이상우 과장님, 이동식 CCTV구입은 지금 2대가 있는데 이건 설치예정지가 된 것인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현재 이동식은 2대 운영하고 있고요. 2대는 구 시민회관 뒤쪽 그쪽 골목에 2대 배치되어 있고요. 향후 구입되는 2대는 민원발생 하는데 즉각적으로 설치 예정이고요. 안정화 되면 또 다른 심한 지역으로 이동해서 설치하고 이럴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구도시다보니까 아무래도 이상우 과장님이 제일 힘드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돌아다녀보면 제일 낙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쓰레기 상습투기라든지 이런 면에서도 제일 머리가 아프실 거 같아요. 그래도 항상 응원 드리고 있고요. 올해도 꼼꼼히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능 홍승의 동장님도 오셔서 나름대로 업무 파악하시느라 굉장히 힘드실 거 같은데, 그저께도 제가 사무국장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담장이 덩쿨에 경계 한 곳이 없어졌다고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마침 그걸 또 다른 곳에 씨앗 뿌린 곳에 설치되어 있다고 보고를 해주셨어요.

항상 가능 의여중, 의여고 그 담장에 그쪽 주민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올해 담장이 덩쿨이 어떻게 했나 보셔서 새로운 사업으로 어떻게 구상을 하시든가 하셔야 될 듯합니다. 굉장히 그쪽 시민분들은 거기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거 좀 꼼꼼히 챙겨주시고.

또 우리 녹양 김병선 동장님, 주민의견 또 뉴딜사업으로 해가지고 많이 간이 반려견 동물 놀이터 어려움 속에서도 잘 하셔서 아마 개장을 앞두고 계신 거 같아요. 남은 마무리 꼼꼼히 하셔가지고 원하시는 대로 잘 되길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동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최정희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5페이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동식 CCTV 필요성을 보니까 그 밑에 당구표시에 태양광 전원 공급으로 전기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어서 전기료 이런 부분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나와 있는데, 전기료가 많이 들어갑니까? CCTV 하는데?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CCTV 배터리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고요. 태양광을 하지 않으면 2, 3일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되고, 태양광 방식일 때는 10일 정도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해줍니다.

김연균 위원 CCTV설치할 때 이 태양광이 있음으로 전기공사 없이 따로 없이 한다 이거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전기는 별도로 공급하지 않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에 이런 게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최초입니까?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각 권역별로 2대씩 설치되어 있고요.

김연균 위원 태양광으로 해서?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네.

김연균 위원 이 부분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또 잘 되어 있다. 칭찬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앞서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내용입니다. 이동식 CCTV 구입과 관련되어서는 비단 흥선권역뿐만이 아니라 의정부 전체에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한 번 누가 버리면 계속적으로 그 곳에 불법적으로 쓰레기가 투기되는 거 같은 생각입니다.

이동식 CCTV가 불법 쓰레기 투기를 없애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돼요. 24시간 무인으로 감시를 하는 그러한 기계이기 때문에 사실 저는 지금 2대가 운영된다고 해서 약간 놀라운 생각이 듭니다.

흥선권역같은 경우에는 주택이 굉장히 밀집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까? 이곳에는 앞으로 예산을 통해서 꾸준히 대수를 늘려나갔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또 흥선권역뿐만 아니라 의정부 전체에 이동식 CCTV 감시TV는 모두 늘어나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다른 권역동에다가는 얘기 안 할 겁니다. 국장님께서 각 권역동 국장님들께 이 말씀을 한 번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식 CCTV, 불법 투기를 위한 이동식 CCTV구입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꾸준히 다 늘려나가야 한다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앞으로 예산을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동식 CCTV 구입 건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예산이고, 앞으로 대수를 늘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0페이지, 11페이지 보면 G&B 시티 프로젝트 송산교차로 화단 조성이 있는데, 여기가 사거리이기 때문에 한 쪽 면만 한다는 뜻인가요? 사거리인데?

○흥선동장 팽재녀 네, 올해 송산교차로 화단 조성 사업지는 오혜숙 산부인과에서 시장 쪽으로 가는 그 모퉁이 그쪽입니다.

임호석 위원 전에 세계공업사 그쪽 도로죠.

○흥선동장 팽재녀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앞으로 나머지 세 곳도 계획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곳만 하실 예정인가요?

○흥선동장 팽재녀 그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되면 추후에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각적인 시각적에서도 바라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한 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송산교차로 사거리라고 하면 사거리 전체가 이런 화단이 조성이 되어서 균형적인 아름다운 미를 보여주시는 것이 낫지 않은가.

그리고 그 바로 앞에 안전지대가 있죠? 안전지대도 이번에 사업부지로 포함이 되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사실 이 가로수가 경계석이 너무 바짝 붙어있기 때문에 가로수에 뿌리내림이 제대로 되려면 조금 더 넓은 땅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또 뿌리들림 현상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안전지대까지 사업부지를 좀 확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흥선동장 팽재녀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성복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숙 자치행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소관 2021년도 제1회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기정예산액 27억 1,532만 2,000원보다 6,583만 8,000원이 증액된 27억 8,11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자치민원과는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사업 사업 도비보조금 반납에 283만 8,000원을 편성하였고, 허가안전과는 주거환경정비로 4,8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장암동은 주민센터 민원실 공간 재배치 공사로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정국에 과장님, 국장님, 팀장님 여러분들 덕분에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민원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께서 시민들이나 직원들이나 코로나로 인해서 업무도 과중하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까 조금만 민원인에게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퉁명만 해도 화살이 돌아오는. 가끔가다 주민센터 방문해보면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마 직원들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 한마디, 애로사항을 들어준다든가 이런 걸 통해서 주민센터 분위기 조성에 특히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저는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님, 5페이지에 경기도 안전골목길 안전환경 조성사업 도비보조금 반납에 대해서. 그래도 이자까지 합쳐서 280만원 정도면 거의 300만원 정도 반납을 하셨는데, 여기에 의정부초등학교 청룡마을 이쪽인 거 같습니다만 이쪽이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환경이? 제가 전에 한 번 그쪽에 무슨 일이 있어서 한 번 가보니까 그 골목길이 주차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주변이 환경이 열악한데,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반납에 대해서.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전정일입니다.

청룡부락은 저희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가 현재는 무산되어 갖고 가옥들이 정비가 안 되어서 일단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고요. 안전골목길 이 사업은 그쪽이 아무래도 낙후되다 보니까 2019년도에 도에서 공모한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신곡1동하고 여성가족과가 낸 게 채택이 되어갖고 낙원떡집 그 골목이 있습니다. 그쪽에 도색 그림 그리고 조명으로 해서 안전길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신곡 성당 가는 쪽 길을 보시면, 그쪽이 비탈길이 많아 갖고 동절기에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미끄럼이 덜 될 수 있는 도로포장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80만원은 계약을 하다보니까 낙찰차액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예산이 반영이 됐어야 되는데 정산이 작년 12월 21일자로 되다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불가피하게 금년도 1회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청룡마을이나 의정부초등학교 가보면 비탈길이 많아서 늘 사고 날까 걱정이더라고요. 그 부분에도 특히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구구회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앞서 흥선동도 굉장히 주거 밀집지역이고 구도심의 현상이 나타나는 곳인데, 신곡권역에도 신곡1동이 특히 비슷한 현상입니다. 청룡마을이라든지 의정부초등학교 앞이라든지 이쪽이 굉장히 낙후된 도시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이 됐다, 안 됐다, 조합이 구성됐다, 해지됐다 하는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피해는 주민들이 보고 있는 거 같아요. 재개발이 됐을 때는 시 자금이 투입되기 어려운 상황이니까.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재개발이 멈춰져있는 상태라 다시 시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긴 한데, 무엇이 맞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빨리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시의 자금이 적극적으로 투입이 되는 것이 맞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9페이지를 보시면 주거환경 정비 차원에서 골목길 포장 사업인 거 같습니다. 그렇죠?

○신곡1동장 박성복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재작년부터 사실 민원을 계속적으로 제기를 했었죠. 지역의 노인회장님을 포함해서 많은 민원이 있었고 현장도 여러 번 나갔었고. 이제서야 포장예산이 세워진 것이 정말 다행이고. 또 사실은 예산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쪽 골목이 이번에 포장예산이 세워진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이 어르신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요소가 굉장히 많았던 곳이거든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예산 외적인 얘기지만 권역동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3개 동을 책임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장암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센터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설이라든지 이전이라든지 이 부분은 신경을 써주시고.

신곡1동 같은 경우에는 음악도서관과 현대아파트 사이에 시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LED나무를 세워놓은 거 같아요, 밤에. 가보면 이것이야말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기에도 좋지만 불이 켜지기 때문에 그쪽이 환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일부 구간만 해놓으셔서 이왕이면 그 구간을 마무리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곡2동 같은 경우에는 체육시설이 많이 있는 동입니다. 테니스장도 그렇고 배드민턴장도 그렇고. 이곳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여기 신곡2동의 주민들은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반기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지난해인가 수해를 입은 곳이 있을 거예요. 테니스장 밑에 법면이 무너져서. 그곳의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신곡1동장 박성복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과 쪽에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현황 파악해서 체육과에서 그 공사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우기 전에 공사하는 거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배드민턴장의 법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고요. 그전에는 실내테니스장 법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법면이 계속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마지막 감사가 어떻게 됐는지 감리회사에 대한 관리감독도 또 집행부에서 감독관님께서 하셔야 될 일 중에 하나인데,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맑은물사업소에서 그 사업을 진행하지 않나요?

○신곡1동장 박성복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쪽은 맑은물사업소랑 협의를 해주셔서 올해 장마가 오기 전에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신곡1동장 박성복 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각 동장님 반갑습니다.

질의들을 다 좋은 말씀을 해주셔가지고 추가로 궁금한 거 하나.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 여쭤본 거 5페이지는 19년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했던 부분이 감액이 됐던 거 같습니다. 설명을 잘 들었고요.

13쪽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장암동 주민센터 민원 공간 재배치 공사. 질의보다는 누구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역구이기 때문에 잘 공감대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장암동에 주민센터는 또 특히 장암동에 장애인들이 많이 계시고. 그래서 들어가는 출입구라든가 이런 부분이라든가 정말 우리 청사가 너무 열악한 조건에 자리하고 있어요.

정말 청사를 새롭게 가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아마 장소가 없고 땅이 없어져가지고 장암동에 구하지를 못한 거로 있습니다. 그래서 장암동에 우리 동장님 새로 오셨는데, 이런 부분을 국장님께서도 많이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 한 번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신곡2동 체육시설이 그런 거 같습니다. 체육과가 있고 시설관리공단이 있고 각 권역동이 있다 보니까 세 군데에서 어디서 커버를 서로. 지금 실질적인 건 체육과고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감독을 해야 될 문제인데, 이런 부분이 정확히 전문성이 없고 나눠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저희들 눈에는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런 체계부터 좀 해서.

그런다고 해서 우리 권역동에서 신경 안 쓰는 게 아니고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에도 불구하고, 이런 피해가 우리 권역동으로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서로 세 부서가 해서 잘 해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영재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숙 자치행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송산권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계별 예산안 총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45억 2,275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 44억 5,058만원보다 1.62%가 증가한 7,217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업별 설명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16쪽부터 221쪽입니다.

송산동 자치민원과는 공공복합청사 인테리어 사업 설계 용역비 2,020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확정내시 변경으로 6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풀깎기 환경정비 사업비 3,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1동은 파티션 구입과 LED 조명 교체 등 1,415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2동은 파티션 구입과 좌석 배치에 따른 정보통신 공사 등 38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금동은 사무용 가구 구입, 1층 LED 등기구 교체비 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이혜란 행정지원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11페이지 보시면 소하천 및 구거 풀 깎기 구거 환경정비 사업이 있는데, 지금 소하천 풀 깎기 사업은 환경사업소, 지금 이관이 되어서 환경사업소에서 하실 텐데 환경사업소 일이 아닌가요, 이게? 아니면 권역동으로 업무들이 이관이 됐나요?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권역동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모든 권역동이 지금 풀 깎기 작업을 권역동에서 예산을 세우나요?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예, 소하천을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리 장암동에는 소하천 정비 예산이 안 들어와 있죠?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장암동도 허가안전과에서 거기서. 저희가 우리 시.

임호석 위원 죄송한데 4개 권역동이 모두 소하천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소하천이 권역동에서 하는 예산은 제가 처음 본 것 같아서. 이 사업이 환경정비 풀 깎기가 권역동으로 완전 이관된 사업입니까?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저희 시 전체 소하천 중에서 저희가 13개소가 있어요. 그 13개소는 매년 2018년, 19, 20 그 전부터도 있었고요. 매년 저희.

임호석 위원 해왔던 건지 관례적인 사업이냐를 여쭤본 게 아니라 환경사업소가 주로 하고 있는데 지금 권역동에서도 하시는 거냐는 걸 여쭤보는 거고, 아니면 완전히 업무가 이관이 됐느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소하천에 대해서는 예초작업하고 이 관리는 권역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업무가 다 이관된 겁니까?

○허가안전과장 이병기 예.

임호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산출내역서 작성하는 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모든 과가 마찬가지인데, 모든 동이. 산출내역서 작성해서 저희한테 보고해주실 때 조금 알기 쉽게 작성해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어디는 노무비하고 경비가 합쳐져 있고, 어디는 또 경비가 분리가 되는 데도 있고.

저희가 알 수 없는 상태로 산출내역서가 너무 성의가 없이 산출내역서가 작성된 게 아닌가. 정확하게 경비는 얼마, 노무비는 얼마, 재료비는 얼마. 마지막에 부가세가 별도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부가세를 왜 공과잡비랑 합쳐서 보내줍니까?

지금 19페이지처럼 부가세가 별도로 나와 있어야지 정상이 아닌가 하는 거고. 거의 숫자 맞추기에 급급하신 게 아닌가 하는 게 이 표를 보면 그냥 누구나 알 수 있겠죠.

16페이지 보시면 공과잡비하고 부가세를 어떻게 합쳐서 제출할 수가 있겠습니까? 경비는 노무비하고 경비하고 합쳐져 있고, 여기 지금 19페이지는 일반운영비하고 이윤하고 경비가 포함되어 있고. 기업의 이윤은 당연히 있는 건데 이윤 따로 부가세 따로 이 정도는 별도로 해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위원들한테 자료제출해주실 때 성의 있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송산3동장 이영재 다음부터 제출할 때는 자세히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관성이 없는 거 같다는. 그 다음에 노무비라는 게 지금 LED를 교체하시는 분들의 노무비와 케이블 공사하시는 분들의 노무비 차이는 너무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죠?

금액을 주고 그냥 숫자 끼워 맞추기식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거 누가 봐도 이걸 뭘 보고 저희가 예산을 통과시켜드려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저 같으면 어차피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저 같으면 케이블 공사업 하겠어요. 케이블 공사업은 이렇게 재료비보다 노무비가 이렇게 높은데.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면 누가 이거 형광등 전기업 하겠어요, 통신 공사업 하지. 기업이윤은 정해져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표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말씀드리고 자료를 상세하게 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영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상권이 침체되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습니다. 의정부시의회 위원님들께서는 이러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인지하시어 기존의 축제 등 일회성 사업보다는 영세 상인들을 위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방역 물품지원과 방역 활동, 온라인 장보기 등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변경해줄 것을 적극 권장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상인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하도상가 이관에 따른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액은 63억 3,264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21억 3,856만 1,000원보다 41억 9,408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증액 계상된 예산은 대부분이 2021년 1월 27일부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관된 지하도상가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관받은 지하도상가 예산 외에 신규사업으로는 4억 3,440만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성 사업을 삭감하고, 방역활동 및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소비자를 배려하는 사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신규 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활동지원,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축제, 희망가득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전통시장 진출입로 가로환경개선, 상권활성화 홍보 시설 설치가 되겠습니다.

2021년도 기존 및 지속사업에 대한 예산액은 10억 1,138만 6,000원이며 회계·급여 전산프로그램 개발비, 의정부 상권 공동체 형성을 위한 희망가득 워크숍 등 총 1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2021년도에 이관 받은 지하도상가 지속사업 예산액은 13억 3,908만 2,000원이며 총 8개 사업으로, 보일러 및 냉온수기 화학세관, 시설물 재난 응급 보수비, 출입문 수선 및 교체, 청소용역비 및 경비용역비, 천장누수부위 방수공사, 오배수관 정비, 무인주차장 CCTV위탁관리, 철도구간 사용료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상권활성화재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기능 확대를 통해서 새롭게 구성된 모든 직원들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침체된 상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자세한 사항은 본부장 및 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이광수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살림살이가 많이 커져버렸죠, 갑자기? 약 63억에 달하는 예산이 거대한 예산으로 살림살이가 커졌는데, 지하상가 관리공단에서 활성화재단으로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예산이 약 45억인가요? 이렇게 넘어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살림살이가 커졌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리라 생각하는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이 예산이 확보되어서 커졌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계획에 대해서요?

김연균 위원 예.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기존에 우리 재단 예산 외에 지하도상가가 1월 27일부로 해서 5년간의 계약이 끝나면 저희 상권활성화재단으로 넘어왔습니다.

우선 지하도상가에 상점이 한 630여개 정도 있는데, 그곳에 빈 점포가 한 20개에서 25개 정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상권이 침체되면서 조금씩 문을 닫는 점포들도 생겨나고 하는데, 제일 먼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푸드창업 허브라든가 르네상스 사업 같은 것을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이쪽 지하도 상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는 지하도상가뿐만 아니라 각 상점가에 대한 활성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들었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본부장님 이하 새롭게 오셔가지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심이 눈에 보입니다. 이제는 업무가 이관됐기 때문에 정말로 전문성을 가지고 충분히 발휘를 하셔서 지도와 관리감독을 잘해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설명자료 5쪽입니다.

희망가득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이 신규사업으로 1억 8,000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이게 60개로 되어 있는데 영세상들을 위해서 외식업을 하는 분들을 지원을 해주는 것 같아요. 60개 업소를 어떤 형식으로 구성을 하고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본부장님.

○본부장 이광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60개 업소는 권역별로 15개 업소씩 일단 책정하고 있습니다. 심의선정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심의를 거쳐가지고 저희가 최고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관리감독을 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권역 4개동이니까 15씩 선정을 하셔가지고 심의위원회에서 하신다. 보니까 자부담이 20%가 있어요. 300만원이면 한 60만원 정도 부담을 해가지고 입식으로 다 교체를.

요즘 어르신도 많고 그래서 앉아있는 게 불편해서 의자 형식으로 입식으로 바꿔드리려고 하시는 구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전체적으로 예산안을 봤거든요? 총 예산액이 63억 정도인데 복리후생비가 2억 8,000 근 3억 가까이고. 하여튼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되었어요.

민간사업 지원이 1억 9,000이거든요? 이번에 추경에 1억 5,000 정도를 올렸는데 어떤 부분이죠? 민간사업지원. 개별로 해야지 통틀어서 얘기하니까 좀 그렇죠?

그러면 예산안 8페이지 녹색거리 상가거리 정비, 민락2지구 상가거리 정비, 동오마을 상가거리 정비, 회룡역 상가거리, 로데오거리, 부대찌개 거리. 이걸 간단명료하게 한 번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상가거리 별로. 2,000만원씩 지원이 되네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우선 아까 민간사업 지원 부분에 대해서 설명 먼저 드리면요. 희망가득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이 당초에 없었던 건데,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넣었습니다. 1억 8,000만원이 늘어났기 때문에 증액이 된 것이고요.

시설비 부분에서 지금 말씀하신 녹색거리, 민락2지구, 동오마을 6개 상권에 대해서 이미지 개선사업 하는 것은 매년 보면 지금 현재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 데도 있지만, 매년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설치하는 거 이런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나무나 아니면 공간을 이용해서 해달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저희가 세운 예산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거리에다가 크리스마스 때 트리 설치라든가 그런 길거리 설치하는 부분이 2,000만원씩이 배정되겠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구구회 위원 이런 부분도 각 상가 번영회장님들과 잘 상의하셔서 잘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제가 설명자료를 보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 이 부분도 설명 한 번 해주시겠어요? 설명자료 2페이지.

○본부장 이광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상황이 장기적으로 오래되어 가지고 전통시장도 장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모든 상품구매를 비대면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다른 전통시장도 많이 온라인을 통해가지고 배달서비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의정부 제일시장이랑 의정부시장에 40여 군데를 시범적으로 온라인을 해가지고 상인들에게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라 해가지고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구구회 위원 부대찌개 거리는 7,500인데 작년엔 하지 않았죠?

○본부장 이광수 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고 재작년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못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전에는.

○본부장 이광수 그 전에는 한 2006년도부터 계속 해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산이 얼마였었죠? 전에는 한 4,000만원이었던 거 같은데. 많이 올랐네요.

○본부장 이광수 이번에 바로 추경 전에 업무이장이 되어 가지고 이 전까지는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새롭게 예전과 다르게 운영하기 바라고요.

7페이지 상권활성화 홍보시설 설치가 5,000만원이네요. 외적으로 벽면에다 설치할 예정이죠?

○본부장 이광수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워크숍 같은 경우도 상인회와 직원들과 상권활성화재단 함께 워크숍을 할 예정인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코로나 상황이 좀 더 안정되고 그러면 올 연말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상권활성화 소식지 희망가득 이것도 늘 하던 사업이구나, 이건.

○본부장 이광수 연 2회 발행하던 걸 올해부터는 연 4회 발행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네. 전통시장·골목상권 꽃길 이벤트 이 부분도 설명 간단하게 해주시겠어요? 12페이지.

○본부장 이광수 현재 의정부상권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이 상권에 한, 두 군데를 시범적으로 상가 앞에다가 계절별로 해가지고 화분 같은 경우를 해가지고 상인이나 아니면 시민을 위해서 화분 같은 경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2회에 걸쳐가지고 꽃길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의정부 전체적으로 하는 거죠? 동오마을 먹거리 타운만 하는 건 아니죠?

○본부장 이광수 네, 아직까지 그것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소상공인 영업경쟁력 강화 지원 13페이지. 이 부분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본부장 이광수 소상공인 영업경쟁력 강화 지원은 저희 재단이 기능이 확대되고 조직이 확대되어가지고 전체적인 예산 증대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상인회를 통해가지고 설명할 예정인 거고, 그리고 연말에는 또한 이 역시 저희가 1년 동안 한 사업을 성과보고회를 하면서 저희 재단과 상권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16페이지 희망가득 상점을 위한 이미지 개선 사업 이 부분도 설명 해주시겠어요?

○본부장 이광수 이건 지난 작년까지는 저희 축제 쪽에 많은 행사를 치르다가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축제·행사를 많이 취소하고, 주변 환경 개선사업이란 이미지 개선사업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권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에 가로환경 개선 사업, 시각이미지 개선, 야간경관 개선 해가지고 저희가 상권별로 해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이 또한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거쳐가지고 형평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선정을 해가지고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심의위원회가 몇 군데가 되나요?

○본부장 이광수 심의위원회를 저희가 구성을 하려고 저희가 지금.

구구회 위원 아직 하지 않은 거죠?

○본부장 이광수 예. 규정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선정기준 같은 것도 해놓고.

○본부장 이광수 네.

구구회 위원 그리고 17페이지 소상공인 VMD 컨설팅 사업 이 부분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간단하게.

○본부장 이광수 이건 소상공인들이 자기 스스로 디스플레이라든가 간판 제작이라든가 이런 걸 못하는 걸 저희 소상공인지원팀에 전문 팀장이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이 소상공인들한테 지원을 받아가지고 이미지 환경개선을 하는데 대해서 이 또한 저희가 지원을 받아가지고 선정을 해가지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맨 밑에 알파벳은 틀린 거죠?

○본부장 이광수 죄송합니다. 이건.

구구회 위원 디스플레이죠?

○본부장 이광수 예.

구구회 위원 전체적으로 정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나름대로 우리 상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계획이 잘 짜여져 있고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아마 요새 밤잠도 못 주무시고 준비하는 거 같아요.

예전 제가 초선 때 비전사업단 처음에 단을 구성해서 그 직원들이 밤을 새워가면서 의정부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 계획을 짰던 그때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정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여러 가지 역할 하시면서 정말 준비도 많이 하시고 고생이 많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은 또 걱정이 여러 가지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하나하나 간단간단 명료하게 질문 드렸지만, 이 상인번영회라는 상인들은 서로 장사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서로 경쟁이 심해요. 옆집하고 옆집에 만약에 우리가 똑같은 집인데 옆집에 가면 옆집에선 또 싫어하고. 이런 상인들만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런 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라든가 입식테이블이라든가 홍보설치라든가 이런 부분도 왜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줘. 이런 상황이 올 거거든요.

아마 이런 걸 번영회장님들하고 회의도 자주 하시면서 그런 부분을 양해를 해주셔야 돼요. 언젠가는 한 번씩은 다 기회를 줄 거다.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해야 돼요. 이 좋은 안이 나감으로 인해서 거기 선정된 상인들은 좋아하지만 선정하지 못한 상인분들은 소외되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요.

구구회 위원 네, 말씀하세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우선 저희가 전통시장으로 한 것은 전통시장에 전체를 다 하는 것이 아니고 먹거리 쪽으로 해서 한 30개 정도만 우선 선정해서 시범 운영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저희가 팀장들하고 직원이 같이 벤치마킹도 암사동도 다니면서 했는데, 의외로 온라인 장보기가 잘 된다고 해가지고 그래서 시범을 해서 이것이 잘되면 제일시장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각 상점가도 원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전부 다 상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장보기로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이 결과에 따라서 다른 상점까지 다 확대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 팀장님들 의도를 알고 있거든요. 알고 있는데 제가 드릴 말씀은 그런 부분에 소통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입식테이블 같은 경우도 60개 상가만 해줬다고 그래요. 거기에 선정되지 못한 상인들은, 상가는 또 불만을 갖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게 만들어야 된다. 이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이 상권활성화 중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야할 일은 그런 부분들이에요.

늘 상인회장님들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이렇게 시범적으로 먼저 이런 사업을 한다. 이런 걸 미리미리 설명을 해주세요. 설명 안 하고 나중에 알게 되면 그 사람들도 또 불만을 갖게 되니까. 이런 설명 속에 특히 그런 부분에 신경 써야 되고.

이게 복지하고 똑같은 거예요, 이게 또. 복지하고 똑같은 건데 상인분들을 지원해주는 부분이 한도 끝도 없거든요. 그것도 상인회가 엄청나게 숫자가 많지 않습니까?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그런 지원보다는 되도록이면 상가가 잘 될 수 있도록, 의정부 전체적으로 전체적인 틀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이런 앱 같은 거도 좋아요.

앱 같은 거도 하되 희망하는 상인들은 전부 다 할 수 있도록. 선정해서 몇 군데만 하는 게 아니라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전 상인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거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

몇 군데 선정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신다고 했는데 선정심의위원회 구성 시에도 꼼꼼하게, 철저하게 잘 하셔야 된다.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선정위원회가 아무리 잘 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한 불만사항이 또 나오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특히 신경 쓰셔서 아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처음 구성되어서 대표이사님이라든가 본부장님이라든가 팀장님들 아마 여러 가지로 힘든 점이 많을 겁니다.

정말 힘든 점을 상인회를 위해서 한다 해서. 처음에 힘들거든요. 처음에 잘 해야 되니까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또 대표이사님께서 분위기를 좀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고 즐겁게 직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 조성이 또 중요합니다. 으샤으샤 하면서 상인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부분은 행정감사 때 또 체크를 해볼 거니까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인회 회원님들하고 충분히 소통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소통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호원동 지역구 아닙니까? 회룡역 쪽 상인회분들도 나름대로 저희한테 얘기하는 게 있으니까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구구회 위원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어렵게 출범된 재단입니다. 사실 63억이라는 예산은 커다란 건데, 그 중에서도 인건비 관련이 많은 거 같아서 저희가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예년에 썩 잘했던 재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가 더 긴장을 하고 기대를 하는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궁금 사항 많은 데요, 그건 개별적으로 말씀드리고 몇 가지만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4페이지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축제요. 의정부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부장님, 2년은 못했고요. 올해 코로나가 만약에 종식되지 않으면 또 다시 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예산이 7,500이라면 엄청 큰 예산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부대거리 축제는, 이 예산은요, 부대거리 골목만을 위한 축제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에 부대찌개가 의정부 사람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고요. 의정부 전역에 부대찌개 상업을 하시는 분이 몇이나 되는지 파악하셨나요?

○본부장 이광수 부대찌개 전문 업체만 아니고 부대찌개 메뉴를 넣는 업체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이번 부대찌개 거리 축제가 아마 코로나로 많이 힘들게 되면 새로운 안을 잡는 게, 전반적으로 의정부시 부대찌개를 어떻게 보면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이 또한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해가지고 남들이 왔을 때 의정부 부대찌개가 실질적으로 착한가게를 규정하듯이 그런 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산을 7,500 세우실 때는요, 이미 그런 게 구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민락동에 로데오거리 그쪽에 부대찌개도 전문점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불만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사실 부대찌개 축제다. 그러면 거리에서만 일관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부대찌개 단품으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의정부에. 최소한 그런 상점에도 똑같은 혜택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여지껏 했던 행사는 제가 볼 때는요, 일회성 행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지금 저희가 그 계획도요. 지금 준비를 해가지고 위원회가 끝난 다음에 위원님한테 가서 다시 한 번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7,500 예산을 세우실 때는 어느 정도 그런 계획이 세운 상태에서 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 이거 일회성 행사에 7,500이라는 거 엄청 크고요. 실질적으로 다른 곳에서 부대찌개를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행사 끝나고 나면 그 행사에 대한 그런 것이 뭔가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여지껏 없는 상태에서 부대찌개를 해가지고 이런 저기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조금 더 본부장님, 부대찌개 전문점이요. 여러 가지 재료 중에 부대찌개 있는 거 말고 단품으로 부대찌개만 하는 전문점이 많지 않습니까? 그거 수요조사 하셔가지고 부대찌개 축제다 하면 부대찌개 골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 의정부시 전체의 부대찌개 축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예, 그렇게 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 좀 꼭 파악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 7쪽. 상권활성화 홍보시설 설치에 대해서. 사실 5,000만원이면 적은 예산은 아닌 거 같은 데요. 그쪽에 제일시장 라동 2층 벽면에.

○본부장 이광수 6거리 있는 데입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다가 어느 정도 규모로 하시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상인들이랑 시민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라동에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에다가 양쪽 면으로 해가지고 재단홍보를 중심으로 하는 게 아닌 거고, 저희가 현수막 게치대 같은 경우를 설치해가지고 소상공인이라든가 홍보를 위한 그런 게치대를 만드는 겁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크기는 가로가 6미터고요, 세로가 4미터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전면하고 옆 면. 그래서 두 면을 하는 겁니다. 지금 시청에서 나가는 각종 홍보 나가는 그런 내용으로 하는데, 여기 재단에서는 15개 주요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서 계속해서 홍보를 할 거고, 공모사업 같은 거 뜨면 그런 부분도 계속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상인들이 알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의정부 전역에, 제일시장을 위한 것만은 아니잖아요. 소상공인이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본인들이 홍보를 원하면,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다 요청을 하면 홍보가 되는 겁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건 아니고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는 사업을 하는 거고, 홍보 요청한다고 그런 걸 해주는 건 개인적으로는 안 되는 걸로.

최정희 위원 그렇게 1년 열두 달을 홍보할 수 있게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는 사업, 공모사업 같은 것만 하시겠다는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작은 예산입니다. 13페이지.

이건 예년에도 앞치마라든가 비닐백 같은 걸로 상권홍보 판촉물을 했거든요? 지난해에 이 사업을 어떻게 하셨는지 파악하셨나요? 예년에도 이게 늘 있던 사업입니다.

어떻게 추진을 하고 실행과정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아시는지요?

○본부장 이광수 소상공인 영업경쟁력 사업 같은 경우는 기존적으로 카렌다 제작을 해가지고 상인들한테 홍보를 하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상인회 별로 해서 활동하는 데에서 저희가 조금씩 지원을 해준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저희가 직접 사업설명회를 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면서 거기에 저희가 기념품도 하고 상인회를.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예년에는요, 이거 제가 알고 있습니다. 쇼핑백이라든가 앞치마 그런 거 해서 행사 때 좀 썼고요. 쇼핑백을 했어요. 해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쇼핑백을 일반적인 어떤 특정인한테 몇 개가 가서 하는 것이 아닌, 글자 그대로 홍보 같은 거 목적이잖아요. 그렇죠? 홍보 판촉물이죠.

이것들을 우리 시민들이 나눌 수 있게끔 해주셔야 된다는 얘기에요. 사실 1,000만원이 적은 예산이라고 생각하면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홍보 목적이라면 시민들이 고루고루 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떤 행사 때만 일회적으로 푸시지 마시고. 이거는 상인회에서 주도적으로 했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시는 거니까 재단에서 이거 책임지시고 진짜 정작 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장바구니를 줬고요. 행사 때마다 앞치마를 줬습니다. 그걸 해서 골고루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제가 개별적으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정말 적은 인원으로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돼요. 그만큼 일을 하시는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부하도 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부하가 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에 업무 파악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았고 또 올 한해 대부분은 전반적인 업무파악을 하는데도, 그리고 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데에 신경을 써야 되는 그러한 중요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맞춰서 지하도상가를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될지, 또 공실을 어떤 식으로 최소화 시켜야 될지, 또 공간 재활용이라든지 활용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시는 업무 중에서 유일하게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지하도상가거든요? 세출에 대해서는 예산을 쭉 세웠는데 세입 관련되어서는 업무가 넘어왔나요? 어떻게 되어 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다 넘어왔습니다.

임호석 위원 세입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사실 이 책자를 보면서 느낀 거는 보고 안 하셔도 되는 내용도 지금 이 안에 넣으신 것 같아요, 업무보고 차원에서.

그런데 연초에 사실 업무보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이제 후반기 되면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또 업무보고로 하셔야 될 거예요. 그때 하셔도 충분한데. 2회에 걸쳐서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때 넣으셔도 될 내용을 지금 여기에 다 넣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내용 안 넣으셔도 될 거 같고 죄송하지만.

지금 비교증감액이 0원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 다 안 넣으셔도 돼요. 굳이 안 넣으셔도 되고 차라리 맨 앞 페이지에 이런 식으로 해서 세입세출안을 차라리 넣어 주시면 그게 더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기 편하고, 얼마를 수입으로 잡고 있고 얼마를 세출에 잡고 있고, 또 분야별로 얼마가 세출이 나가는지를 한 눈에 소개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세출만 잡아서 앞에 표시하셨는데, 차라리 세입세출안을 앞에다가 써 주시는 것이 우리가 상권활성화재단의 자금규모의 흐름이라든지 이런 걸 파악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다음부터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3페이지 보시면 방역활동지원이 있습니다. 정말 잘 세운 예산이라고 생각이 돼요. 의정부시장 안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는데, 이곳에 방역예산을 많이 편성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생각이 들고요.

다만 소독약을 선정하실 때는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선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무형태의 소독을 하시게 될 거예요. 분무형태의 소독을 하실 때 호흡기 쪽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이 소독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지 않겠습니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독약 선정 시에는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여러 번 소독을 하실 거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소독약에 우리 상인들이 노출이 굉장히 많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건강생각도 좀 하셔야 되니까. 거긴 또 반 이상이 밀폐된 공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소독약 선정 시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음 페이지 부대찌개 거리 축제 같은 경우에는 산출내역을 보면서 이해를 전혀 못하겠습니다. 전에 한 번 말씀을 드렸지만 7,500중에 3,950. 그러니까 4,000만원이죠? 이걸 이벤트사가 가져가요, 기획사가. 그렇죠?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진짜 부대찌개를 하시는 그분들을 위한 행사비인지 아니면 행사 용역사를 위한 예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 죄송한데요.

임호석 위원 제가 잘못 봤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혹시 양해를 해주신다면 저희가 전년도, 전전년도에 추진하고 있던 걸 급하게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넘겨받아서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부분이라, 혹시 양해를 하여 주신다면 담당 팀장이 계획수립을 하고 있거든요. 간단히.

임호석 위원 다시 내역을 새롭게 작성하실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작성해놨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실질적으로 우리 상인들한테 이 모든 혜택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마찬가지로 누누이 말씀을 드렸어요. 골목 안에 계신 분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의정부 전체의 부대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상인들을 위한 행사가 되어야 되고,

또 행사의 장소가 골목이 아니고 밖으로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들한테 홍보가 되어야 되고. 또 행사를 치르는 기간도 문제입니다. 이틀이 아니고 9일을 해야 된다는 거죠. 토, 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광고가 나간 다음에는 벌써 행사가 끝난 상황이에요. 그럼 우리끼리는 알지만 외지인들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행사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행사를 했었다. 그럼 1주일 동안은 ‘의정부에 부대찌개 축제를 가야되겠구나.’ 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행사는 9일이 되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아까 최정희 위원님도 그렇고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다방면에서 부대찌개 전문업소가 다 참여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지금 이 행사가 코로나 때문에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렇다면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무조건 안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아예 못하는 행사는 어쩔 수 없지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행사들, 아니면 모이지 않는 행사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건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돼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 축제가 지금 2년째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다고 사람을 모이게 하는 행사를 못한다면 이 행사를 올해만큼은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왜냐하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처음 접하는, 처음 받아서 하는 첫 행사 아니겠습니까?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라도 이 행사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아까 임 위원님한테 약간 양해를 구했는데요. 저희가 개략적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두호 팀장님이 잠깐 간략하게 설명 드려도 괜찮으시면.

임호석 위원 네.

○소상공인지원팀장 목두호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목두호입니다.

먼저 저희가 부대찌개 축제를 대면으로 개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이 되어서, 비대면 방식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의정부시에 있는 부대찌개 업소가 대략 50여개 정도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점이라는 것을 첫 번째로 어디 범위까지 인정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고 되어서, 저희가 선정위원회 별도로 구성해서 전문점 인증하는 위원회를 만들 것입니다. 전체적인 부대찌개 축제에 전문업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축제기간은 기존에 1주일에서 전체 기간은 한 달로 잡았습니다. 한 달을 준 것은 첫 번째로 온라인 이벤트와 부대찌개 거리라든지 부대찌개 전문업소를 방문하는 기간들을 길게 둠으로써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집중을 예방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보시면 가격할인 이벤트가 있고요. 가격할인 같은 경우는 3,000원 정도를 저희 예산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받아가는 혜택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포장판매 부스도 행복로와 부대찌개 거리를 두 군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대찌개 거리에서 판매부스를 운영하면서 행복로까지 확장해서 협의가 된다면 민락2지구 같은 거리까지도 부대찌개 포장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판매부스들은 길에서, 거리에서 음식을 하다보니까 주변 상인들의 민원도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거리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피하려고 진행하고 있고요. 부대찌개 거리 포장박스 같은 경우도 제작해서 배부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계획한 기간이 추석명절 전입니다. 그래서 추석명절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부대찌개를 명절기간에 선물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부대찌개 거리 포장박스도 제작해서 배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SNS 이벤트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50여개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균등하게 경품권을 배부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참여하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1등부터 4등까지 차등해서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세부적인 계획들은 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는 앞서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골목 안만의 축제가 아니고 의정부를 대표하는 그런 축제이기 때문에 저는 외부에 많이 알려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정부시민들은 항상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외지인들이 많이 오게끔 하려면 만들려면 홍보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주셔야 되겠고. 첫날부터 외지인들이 많이 의정부를 찾게 하려면 홍보 이벤트 같은 경우를 외지 사람들한테 집중적으로 많이 나눠줄 수 있는 그러한 계획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홍보에 당첨이 됐을 때 그분들은 다시 의정부에 찾으려고 하는 계획을 세우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외지인들한테 홍보 마케팅을 좀 더 강화시켜줬으면 좋겠다. 타깃이 좀 외지인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죠.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같은 경우 회계, 급여 프로그램을 감액하셨죠? 1억 5,000 이상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굉장히 빨리 감액처리 해주셔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 본 위원이 말씀드린 부분 중에 하나였던 거 같아요. 이 회계, 급여 프로그램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급하게 처리하시다보니까 그런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업무에 잘 반영해주셔서, 또 예산을 줄이는데 노력을 해주신 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공실률, 지하도상가죠? 지하도상가의 공실률이 몇 프로입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퍼센트로는 미미한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630개 중에 한 20개 정도.

임호석 위원 20개 중에서도 사실은 더 많았지만 청년몰이라든지 그런 곳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조금 더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공실률이 계속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위한 활성화 방안 분명히 만들어져야 될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중소 브랜드들이 입점을 해야만 이곳이 좀 더 백화점처럼 활성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앞에 최대 경쟁업체인 신세계가 있고 또 재래시장이 있고. 그 사이에 지하도상가가 중간에 있습니다. 형상을 보면. 그러면 어떤 식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할 것인지, 이것이 우리 활성화재단에서도 도와드려야 될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보면 아시다시피 유명브랜드들이 하나도 없어요. 중소 브랜드들이 하나도 없다는 거죠. 아주 비싼 브랜드들은 여기 오지도 않을 것이고 여기에 맞지도 않지만, 사실은 중소 브랜드들이 여기에 와줘야만 그 주변의 상권도 함께 살아난다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못 들어오는 이유가 1명이 2개 이상을 임대를 하지 못하는 그러한 규제가 있어서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규제도 풀어야 할 문제는 풀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상인회장님과의 상의를 통해서 이 부분이 필요한지, 아닌지.

또 조례로 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본 위원이 앞장서서 이 조례를 변경을 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신중하게 결정을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하도상가가 활성이 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선결이 되어야 되는 것인지 한 번 고민해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가면서부터 고민했던 부분이 공실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하는 건데, 20개 정도가 꾸준히 매월 공개입찰을 부치고 있는 데고 불구하고 그게 입찰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안쪽에 있다 보니까 장사가 안 되는 곳이다 보니까 계속 비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비워놓을 것이 아니라 이 공실을 활용해서 예를 들면 카페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우리 판매대를 만들든가, 아니면 취미, 아니면 체력단련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사업하고도 연계해서 계속 입찰 부쳐도 안 나가는 거 비워놓으면 괜히 죽은 상권처럼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유일하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지하도상가입니다.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상권활성화재단이 앞으로 지하도상가 업무를 맡은 이상, 여기에 대한 수익률이 어떤 식으로 높아질지. 임대료를 높여서 수입증대를 일으키라는 것이 아니라 공실률을 다 메워서 100% 공실률이 없는 상황을 만들었을 때 수익이 올라가는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 이후에 그분들에 대한 또 다른 활성화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소 브랜드가 오게 된다면 또 하나의 문제는 주변에 있는 상인들하고의 마찰도 반대급부로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분들이 들어오게 됐을 때의 상권활성화라든지 지하도상가에 어떤 기여도를 하고 들어와야 되는지. 이러한 부분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입식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좋은 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홍보에 철저를 기해주셔서 몰라서 신청 못하신 분들이 안 계시게. 그리고 또 연속사업으로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정부3동 같은 경우도 전에 말씀드린 적은 있는데,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라고 하면 의정부에 상권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상점이 있는 곳은 모두 대상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의정부3동 같은 경우에는 작은 규모의, 소규모 부엌을 갖고 있는 1인 식당들, 2인 식당들이 무척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곳의 문제는 시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해준다는 거죠. 이곳을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 업무를 함께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이 굉장히 경쟁력을 가지고 오픈을 하고 그분들이 거의 8,90%가 청년들입니다. 이게 정말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공간이 없다는 겁니다.

만약 의정부시에서 주차공간을 거점화시켜서 군데군데 주차장을 만들어주신다면 이곳이 더 많이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창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이야말로 재탄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들은 사실 억지로 해서 청년몰 사업이 성공한다고 보진 않아요. 청년들도 다 본인들의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식의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 할 겁니다. 그래서 많이 모이고 있는 곳이 의정부에서는 의정부3동이라고 생각이 돼요. 이곳에 대한 활성화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이 부분은 한 번 고민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답을 해 주셔야 다음으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아까 관련법도 충분히 한 번 검토를 해보겠고요. 의정부3동 활성화 방안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 전에 평생교육학습원하고도 MOU 체결하셨죠?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굉장히 발 빠르게 체결을 잘 해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상인들을 위한 교육이 기존에는 상권활성화재단 차원에서 했었는데, 앞으로 의정부에 평생교육학습원이 있기 때문에 이곳하고 MOU 체결해서 위탁을 하겠다는 생각이신 거 같아요. 굉장히 좋은 MOU 체결이었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모든 국도비든 어떠한 외부에서 지원되는 사업도 의정부시의회의 의결이 없이는 집행되기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숙지해주시고 우리 상인들도 분명히 아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을 말씀드린 이유는 잘 생각해보시고,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항상 국도비 사업과 관련되어서 소통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인데요. 설명자료 4쪽.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주차가 협소해서 부대찌개 거리를 안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복잡해서. 잠깐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드렸는데 정말 할 수 있다면 야외로 나가서 정말 의정부의 부대찌개를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 가지 소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시 차원에서 백종원의 만남의 광장. 요즘 얼마나 잘 하고 있어요.

거리에 다니면서 주차장에 해서 비대면으로 차에서 시식하면서 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정말 의정부 부대찌개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생각만 있다면.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우리 임호석 위원님도 누님이 하고 계시는데 그런 도로변에 거기를 잡아서 하고, 차가 가면서 살 수 있는 동부간선도로 쪽에 할 수 있는 여건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만남의 광장 백종원의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잠깐 그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런 부분도 참고로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14쪽입니다.

지하도상가 활성화인데,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정말 위해서는 지하도상가번영회가 있잖아요. 소통을 하고 계십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수시로 만나서 논의를 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때도 많은 마찰이 생겼던 거 같은데, 그분들의 협조와 소통이 정말 첫째라고 생각을 해요. 회장님을 비롯해서. 그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지금 지하상가에 엘리베이터가 신설이 됐죠?

○본부장 이광수 예.

김연균 위원 거기를 보면 뒤쪽으로는 엘리베이터가 활성화가 안 돼요. 잠깐 지나가다 거기 들어온 적이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뒤쪽 상가로 상가가 한 2개만 처리가 되면 바로 통로가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러면 거기도 살아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살아날 수 있는,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그런 민원인을 잠깐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 참고로 해보시고 그런 부분도.

그래서 지하상가번영회하고도 소통을 많이 해주십사. 그 말씀을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번영회하고는 수시로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고요. 모든 지하상가에서 일어나는 건에 대해서는 사전협의를 반드시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하고 같이 가서.

김연균 위원 그분들이 거기서 직접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제일 많이 알고 현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이왕 말씀드린 김에 그냥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사실 책자를 받았을 때 7,500이라는 예산이 세워지고 우리가 생각할 때 예산이라는 건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세워져야지, 예산을 세워놓고 거기에 짜맞추기로 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7,500이라는 거에서 이건 책자에 있는 건 상관없이 말씀을 해주셔서 제가 이해가 좀 됐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의정부 하면 전체적으로 저희가 지방에 여행을 하다 보면 의정부부대찌개라는 상호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의정부를 홍보하기 위해서 바둑대회에서도 등판에다 의정부라는 걸 붙여서 홍보를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의정부 홍보하는데 부대찌개만큼 먹거리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 깜짝 놀란 사실이 있어서 오늘 공유하고자 말씀 드립니다.

수지에 이편한세상이라고 있습니다. 거기가 한 1,000세대 정도 되는 데요. 지금은 아파트 단지마다 단지사람들이 네트웍이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우연히 보니까 의정부에 모 부대찌개 해가지고요, 순식간에 10분 동안 예약을 받는데 60가구가 참여했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과연 이게 뭔가. 어떤 개인 상점으로 그 짧은 시간에 이벤트가 뭔가 했더니 사리면을 하나를 추가로 준다는 거라고 써 있었어요, 제가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시간에 60가구가 몇 개씩을 신청했는지 모르겠지만 했습니다. 저는 정말 가슴이 설레어가지고요. 이런 거구나. 이런 것이 과연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는 문제도 있구나.

우리가 교육을 상가 주인들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이 안 되는 대신에 즉석으로 해서 끓여먹을 수 있는 게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 그게 판로가 됐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죄송합니다. 추후로 또 다시 하겠습니다.’라는 단지 대표가 써 놓은 걸 보고 저는 정말 가슴이 설레었어요.

이런 것이 우리가 일회성으로다가 여지껏 했던 거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한 10년을 넘게 참석해봤지만 정말 시의원이 아닐 때도 이런 행사를 왜 해야 되나. 저는 정말. 몇 집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거 말고 구체적으로 그런 걸 좀 기획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저희가 짧게 일주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간의 기간을 잡고서 길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충분히 그리고 부대찌개 전문점에 대해서는 충분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강구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여지껏 했던 행사는요, 의정부시민 몇 명을 위한 행사였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대찌개 축제라는 건, 물론 의정부사람도 중요하지만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 계획 이게 잘못된 거거든요. 예산을 세워놓고 계획을 잡는다는 거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거 급하게 예산을 받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이렇게 했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목두호 소상공인지원팀장이 설명 드렸듯이 그런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으니까 앞으로 하는 거 보면서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런 부분이요. 하여튼 어떻게 우연히 보다가 보니까 수지에 이편한세상 같은 데였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참 괜찮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런 걸 상인 주인들한테 그런 것도 좀 홍보, 교육 그런 걸로 해가지고 하면 굉장히 잘 될 거 같은. 그 이상 의정부 홍보가 어딨겠습니까? 저는 그걸 어제 보는 순간 굉장히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담당하시는 분 그런 것도 이번에 전문점 체크하실 때 전문점 그분들하고 해서 그런 쪽으로도 개척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계속 화두로 떠오르는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의견도 많이 수렴해주신 걸로 아는데, 이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에요.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했기 때문에 직원들이 이 축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3년 전에 부대거리 축제를 위해서 모든 점포에 있는 찌개 장사하시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시청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다들 축제를, 저는 그때 그랬어요. 이걸 좁은 골목에서 축제를 하지 말고 의정부에서 진짜 이 찌개를 파시는 분들이 100군데에서 200군데가 넘어요. 단품으로 팔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찌개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체가 다 같이 축제에 참여해서 넓은 곳에서 하는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그때 하는 말이 물 문제, 요리를 하려면 물도 써야 되고 전기도 끌어와야 되고 그런 문제로 인해서 커다란 운동장 같은 데에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그랬어요. 그러면 이 축제를 거기만 해야 되느냐. 그랬더니 다들 찬성하시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시잖아요. 그런 일이 있어가지고 그때 부대거리 축제를 거기서 그냥 하게 됐어요.

아까 말씀하시는데 뒤에 직원분이 말씀하시는데 너무너무 많은 행사를 하려고 좋은 아이디어를 막 내시는 거 같아요. 꼭 그렇게 해서 모든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구성되었으니 상인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잘 살피셔서 더욱더 발전해주셨으면. 응원합니다. 이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흥선동장팽재녀
허가안전과장이상우
가능동장홍승의
녹양동장김병선
신곡1동장박성복
자치민원과장전정일
허가안전과장이균섭
장암동장박재범
송산3동장이영재
자치민원과장조인영
복지지원과장김보경
허가안전과장이병기
송산1동장김진수
자금동장정호진
송산2동 행정지원팀장이혜란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소상공인지원팀장목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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