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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4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3.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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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3월 1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6분 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 위원께서 개인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부위원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7분)

김영숙 위원장대리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윤교찬 복지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복지국장 윤교찬입니다.

평소 복지국 업무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영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국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5,425억 5,371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8억 66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회계별로 설명 드리면 일반회계는 5,362억 9,096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8억 25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특별회계는 62억 6,275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1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부서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올리겠습니다.

명세서 81쪽 내지 107쪽이 되겠습니다.

주요 경정사유는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 및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먼저 복지정책과의 추경예산 규모는 736억 1,052만원이며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지원 등에 5억 3,79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노인장애인과 추경예산액은 2,884억 2,475만원으로 노인복지증진과 복지시설 확충에 19억 5,66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 추경예산 규모는 538억 4,456만원으로, 아동수당 지급 등에 8억 8,343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보육과 추경예산 규모는 1,204억 1,111만원으로 육아부담 경감 사업 등에 24억 2,44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명세서 228쪽입니다.

의료급여특별회계 추경예산 규모는 59억 5,931만원으로 의료급여관리사 인건비 지원에 41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담당 과장이 성실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위원장님, 잠시만요. 양이 많지 않으니까 4개 과를 한 번에 하는 게 어떠신지 위원님들께 한 번 의견을 여쭤봐주시면 좋겠어요.

김영숙 위원장대리 어떻게, 그렇게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복지국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의사일정 최소화 운영을 위해 예산안 설명을 국장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7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

푸드뱅크·푸드마켓 통합에 대한 보증금 임차료를 두 군데 있는 거를 한 군데로 통합한다는 의미가 맞죠?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7,860만원이 추경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거 외에 또 예산이 따로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별도로 다른 예산은 없고요. 추경에 올라온 예산은 기존에 자비푸드마켓의 임차비용이 4,500만원을 기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하면서 반납을 하고 지금 임차비용이 500만원 정도 더 필요해서 500만원 정도 사실은 더 올린 부분이 될 거 같고요.

월 임대료, 280만원 정도 해서 10개월치 해서 이거만 있으면 푸드뱅크 운영하는데 이상이 없고요. 그 다음에 별도로 푸드뱅크에 지원되는 운영비와 인건비는 별도로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7,860만원만 이걸 갖고 통합을 한다기에 궁금증이 있어서. 산출내역을 보시면 임차보증금이 5,000이고 월 10개월 임대료가 2,860만원이잖아요.

산출내역으로만 보면 이거 딱 맞는데 통합을 하게 되면 여기에 대한 이사비용도 있어야 되고 인테리어 비용도 있어야 되고 추가비용이 있어야 되지 않나. 해서 없기에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인테리어 비용하고 이사비용은 기존에 있던 예산 중에 기존에 있던 건물의 임차료 부분이 약간 상계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김연균 위원 무슨 뜻인지 이해를 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시에서 부담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인테리어 비용은 자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 중에서 이사비용이라든가 이런 거만 일부 소액만 지원을 하고, 나머지 인테리어 비용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는 예산은 자부담을 하기로.

김연균 위원 운영하시는 분들이 자부담 하신다는 말씀이죠?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김연균 위원 이해를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우리 시의 복지정책을 책임지는 주무부서로서 막중한 책임, 소임 다하시는 복지정책과의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설명자료 8페이지인데요. 질문이라기보다도 추경예산에 1,734만원은 아마 장암종합복지관의 증축으로 인해서 모자라는 인력 지원인 거 같아요.

우리 종합사회복지관 전체 운영비가 시비로만 20억 7,800만원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복지관이라든가 장애인복지관이라든가의 차별에 대한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는지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장암복지관이 다른 복지관에 비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는 가를 말씀하시는 거죠?

최정희 위원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노인복지관 따로 있죠? 또 장애인복지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차별화된 노인복지관이라든가 장애인복지관 외에 차별화된 무슨 프로그램이 있나. 아니면.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거기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그대로 여기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일반적으로, 부분적으로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에서는 일단 수혜대상자들이 특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종합사회복지관은 말 그대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모든 종합서비스를 다 제공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이웃들 발굴해서 하는 교육프로그램도 들어가고요. 어려운 이웃들 도와주는 연계사업도 하고요. 각종 사업 같은 걸 개별적으로 다르게 해서 공모를 해서 따오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로식당 같은 것도 운영을 하고요. 어려운 분들한테 반찬나눔 사업도 하고요, 교육사업도 하고,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는 게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정희 위원 예년에 했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던 거 말고 올해 금년에 특별하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 게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답변 드리기 전에 인력소요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YMCA에서 운영·위탁을 하고 있는 장암복지관은 지금 28년 정도 됐는데요. 10년 전에 2010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용자 수가 32.4%가 증가가 됐고요. 예산은 38.3%가 증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인력은 그대로 13명인데요. 최근 3년간 일이 힘들어서 이직한 사람들이 한 2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인력 보강이 필요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왔던 부분인데 예산이 동반되고 하기 때문에 그동안은 미뤄왔던 건데, 그런데 이번에 아시고 계시겠지만 장암복지관이 리모델링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리모델링하고 끝나고 나면 사업이 조금 더 확장되어서 가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인력 지원이 다시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예산이 올해 지금 20억에 되어있는 건, 오른쪽에 보시면 기능보강 사업비가 사실은 포함이 되어서 기본적으로는 11억 6,000정도 운영비가 지원이 되는데요. 기능보강 사업이 포함되어서 20억으로 예산이 보고가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아들었습니다. 금년 2월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개관했죠? 그거 포함해서 복지관 운영비하고 종사자 인건비 현황자료 좀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자료로 드립니까?

최정희 위원 네, 자료로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새로 오셔서 이번에 첫 상임위에 나오게 되셨습니다. 복지국장으로 오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 같은 경우에 올해 사업비가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에 따른 사업비가 16억 5,000이죠?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이 사업은 2019년도, 그 전부터 많은 리모델링에 대한 요구가 있었지만 2019년 정도에 화장실 개선 문제와 주방에 대한 개선문제가 시점이 되어서 이렇게 지금의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까지 진척이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고맙게도 경기도에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이 13억 정도가 또 내려왔죠? 여기에 따른 자체 시비가 3억 5,000이 세워졌는데 사실 여기는 최초의 설립된 지가 거의 30년 정도가 됐을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92년도.

임호석 위원 거의 30년 정도가 된 건물이죠. 그래서 여기에 그동안에 부분별 공사는 있었지만 대규모의 리모델링 공사는 처음인데, 이거에 따른 주민들은 굉장히 기대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또 국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어렵게 얻은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원 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노인장애인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비인데, 의정부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있으셨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의정부시민으로서 코로나 사망자가요, 전체 6명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현황 좀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임호석 위원 현황 설명 좀 해주세요. 발생 월이라든지.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의정부시에 확진자로 집계된 분 중에 사망자 수는 모두 10명이긴 한데요. 그 10명 중에 모두가 의정부시 주민은 아니어서, 의정부시 주민은 네 분이고 타 지역 주민은 6명이긴 한데, 다른 지역에 코로나 환자로 집계된 분 중에 사망자가 또 두 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 시민이 타 지역에서 돌아가신 분.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타 지역에 확진자로 집계된 분이 또 2명 있어서 그렇게 해서 사망자 분은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사망하신 분은 모두 여섯 분 계시고요. 그 여섯 분에 대한 장례지원비 지급에 대한 것입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시민으로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총 여덟 분이 돌아가신 거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모두 여섯 분입니다.

임호석 위원 여섯 분에다 타 지역에서 의정부시민 두 명 돌아가셨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복지국장 윤교찬 2월 말 현재 총 여섯 분 중에서 타 지역 사망자 두 분까지 포함된 수치가 여섯 분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래서 총 6명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임호석 위원 그분들에 대한 장례비 지원은 어떻게 지원 됐었습니까? 국비에서 바로 지원이 됐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국비로 지원합니다. 국비 1,000만원이고요. 방역 비용으로 화장이나 그런 방역처리 비용으로 해서 실비로 지급하게 되고, 국비로 300만원 한도기 때문에 한도 넘어가는 부분은 시비로 추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중앙경로당 신축 관련되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경로당 역시 특별조정교부금이 내려온 사업이죠?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 경로당 수가 총 몇 개죠?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241개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241개 중에 오래된 경로당을 한 번쯤은 전수조사를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241개 경로당 중에서 자연부락 경로당은 65개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아파트 단지 안에 경로당이고요. 자연부락에 아파트 말고 다른 지역에 있는 경로당 65개 있는 거고요. 그 중에 45개소가 의정부시 소유 경로당이 되고, 나머지는 자체 주민들께서 사용하시는 신고한 경로당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44개소 중에서 주기적으로 노후나 이런 문제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고 저희도 수시로 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중앙경로당 같은 경우에도 오래된 건물이었고 이번에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보면서 정말 오래된 건물들은 새롭게 지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또 그러기 위해서는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경로당별로 어떠한 문제점들이 있는지를 미리 파악해놓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고요.

사실 과거보다는 굉장히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정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너무 오래되고 낙후되어 있는 그런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돼요.

현장에 담당 공무원 분들하고 나가도 보았지만 우리 국장님께서 이 자리에 새로 부임해서 오신 기념으로 현장도 한 번 방문해주시면 어떠실까. 또 거기에 대한 증축 문제, 증축에 따른 앞서서 안전진단이라든지 이러한 것도 조속히 이루어져서 문제가 없다면,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증축에 대한 문제를 한 번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국장님께 드리겠습니다.

또 우리 과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의정부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각 지역에 있는 경로당이 해야 될 일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 속에서 환경은 가장 최우선이겠죠.

그렇다면 환경이 어떤지는 살펴보실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노력해주시고, 국장님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윤교찬 경로당 수에 대해서 시 전체가 241개고요. 가장 위원님께서 방금 우려하셨던 부분 그런 낙후된 경로당은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자연부락에 설치된 65개 정도 되는 데요. 자연부락에 대해서 14개 동 전체 한 번 보고요.

건물에 대한 노후나 아니면 위험등급 같은 거는 주택관리 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느 정도 위험요소가 있는 부분은 응급복구가 가능하면 응급복구도 할 것이고. 또 어르신들이 여러 분야에 대해서 복지 포커스를 받아야 될 부분들이거든요.

저희가 공공정책에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제가 충분히 이해를 했으니까 현장 다 방문하고 연차별로 계획 같은 거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하고, 어르신들 경로당을 지을 때 가장 우선적인 거는 할머니 방과 할아버지 방 분리되어야 되는 거고 BF인증 받으셔야 될 거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현재 할머니 방과 할아버지 방이 분리 안 되어 있는 곳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는 인건비가 6명 올라왔는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과 관련해서는 특수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당연히 6명에 포함이 되는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정말 어렵게 이 사업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 교육자들은 절대 아이들을 케어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체육이라든지 특수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이 6명에 다 채워져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을 하시는 분조차도 특수학과를 졸업하신 분들로 다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잘 살펴주셔서 제가 인사권자는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봤을 때 이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 경험과 특수교육을 받으신 분만이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돼요.

어렵게 만들어진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본 위원이 부탁드린 이 내용을 꼭 실행에 옮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위원님 말씀대로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은 위원님 말씀처럼 특수학교 교원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은 1명 이상 그리고 장애인재활상담사도 1명,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골고루 1명 이상은 되게 구성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거기서 평생교육과 관련되어서는 특수교육을 받으신 분 중에서 평생교육을 하셔야지 그냥 일반적인 평생교육을 하셨던 분이 여기 오면 시행착오를 일으키기 너무 쉽다는 거죠.

그래서 여기에서는 사실 직원을 뽑기 전에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이와 유사한 기관을 현장을 가셔서 벤치마킹 하시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들으신 다음에 인력배치를 다시 한 번 고려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이런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국장님 생각도 어떠신지.

○복지국장 윤교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격조건이나, 수학적 공식으로 치면 필요충분조건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견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보육과 같은 경우에 전체적인 거는 설명 잘 들어서.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는데 지금 보육시설들이 여기에 충원되는 아이들 수가 적어짐에 따라서 여유가 생겨나는 현상이 있지 않습니까?

○보육과장 정효경 정원 충족률이 자꾸 떨어지고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여유라면 현재 시설 중에 정원과 현원의 갭이 좀 있긴 합니다.

임호석 위원 비율을 수치상으로 설명해주시면 어떻게 될까요?

○보육과장 정효경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한 85% 이상 정원 충족률이 되어 있고요. 가정 같은 경우에 76%, 민간은 74% 그래서 전체적으로 의정부시 평균을 보면 한 78%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앞으로도 지금은 출생아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출생아 수를 높여야 되는 정책이 펼쳐져야 되겠고. 그렇지만 지금 현재 현실은 어쩔 수 없고.

그렇다면 여기 보육시설이 어느 정도는 통폐합이 되어야 되고 집약적이 되어야 되고 규모를 축소시켜야 되고. 이러한 부분들이 함께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잘 생각해주셔서 의정부는 아주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는 그런 모범적인 그러한 시가 되기를, 또 그러한 보육시설을 가지고 있는 시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과장 정효경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도 많이 파악하셨네요. 하여튼 환영하고요. 잘 부탁드리고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 복지국이 아마 지금 사회적으로 또는 매스컴에 엄청나게 많은 이슈가 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로. 여러분들이 아주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데도 불구하시고 잘 국을, 또는 과를, 팀을 이끌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내고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써 국장, 과장, 팀장님들께서 사무실의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사기진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나 싶어요.

과장님들이 특히 그런 부분에 신경 쓰셔서 분위기 좋은 속에 신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특히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다 하셨는데, 복지정책과 같은 경우는 7페이지요. 푸드뱅크·푸드마켓 통합이전 임차보증금 및 임차료 지원인데, 푸드뱅크·푸드마켓 이 부분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됩니다만 이재명 도지사가 하는 그거하고는 좀 다르나요? 도비가 없어서.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이라고 경기도에서 하는 별도 사업이 있어서 지금 현재 의정부에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푸드뱅크나 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들한테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먹거리 그냥드림은 사실은 어려운 분은 누구나 가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에 조금 차이가 있고요. 운영 자체가 경기도에서 운영을 합니다.

구구회 위원 이 부분에도 우리가 도비를 받을 수 없나?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구구회 위원 도비를 받을 수 없나요, 이 예산에서? 임차료와 보증금 이런 건 당연히 우리가 내야 되지만 물품구입이나 이런 것 도비를 좀 받을 수 있지 않나?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죄송합니다. 옆에 보고 말씀하셔서 제가 못 알아듣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도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린다고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도 과장님 말이 잘 안 들려.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죄송합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엊그제 고산동에 갔었는데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주민들이 아주 신나하시더라고. 그런데 과장님 입장에서는 물품이 계속 비니까 그걸 또 계속 채워 넣어야 되니까 비용에 대해서 아주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부분도 좋은 사업이지만 도비도 받을 수 있도록 한 번 노력 부탁드리고요.

○복지정책과장 남윤현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노인장애인과 같은 경우는 앞서 위원님들이 다 질문했지만 범골노인정 같은 경우도 어느 정도 단계에 왔어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착공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 착공 들어갔습니다.

구구회 위원 거주하시는 할아버지 때문에 애를 먹으셨죠? 잘 해결 됐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예, 나가셨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고 많으셨어요.

여성가족과 같은 경우도 참으로 여러 가지로 매스컴이라든가 언론에 많이 보도되어서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31페이지 퇴소 및 보호종결 아동 자립정착금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정말 18세 이상 되어서 독립해나가는데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액된 거죠?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맞습니다.

○복지국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1,000만원도 제가 볼 땐 너무 적습니다. 월세방을 얻더라도 보조금 얼마에, 월세 얼마씩 낼 텐데 1,000만원 가지고 독립하기에는. 하여튼 다른 예산보다도 이런 예산에 많이 부탁드리고요.

32페이지 아동학대 조사 관련 아동학대가 여러 가지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과장님 아동학대에 대해서 현재 의정부 돌아가는 사정이라든가 과장님 준비한 거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아동학대가 요즘 언론이나 이런 상에서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중인데요. 3월 30일부터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이 됩니다. 이 제도는 1년에 2회 이상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항이 접수가 되면 저희가 그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전에는 민간에서 했던 부분을 공공에서 경찰과 함께 같이 나가서 사례를 판단해서 일시보호시설 쪽으로 입소를 시키는 제도인데요.

저희 시설이 한 6개 정도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이 되면 보호시설을 여력을 항상 잘 파악을 해서 분리로 들어온 아동들이 빠르게 입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는 데요. 그 부분에서 관내 아동보호기관이나 그 시설장님들과 잘 협조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잘 아시네요. 신규사업인데 예산이 적지만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육과도 정말 여성가족과와 마찬가지로 아동 때문에 아동학대로 인해서 매스컴에 많이 거론이 되어서 저도 걱정입니다만 의정부에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건 없죠?

○보육과장 정효경 예,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게 발생된 건 없습니다.

구구회 위원 코로나로부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게끔 안전한 어린이집 운영에 특히 신경 좀 써주시고요.

39페이지 말씀드리면 어린이집이 현황이 몇 개소 정도 되죠?

○보육과장 정효경 395개소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공립어린이집은 몇 개소 정도 되나요?

○보육과장 정효경 공립어린이집은 한 2, 3년 사이에 많이 확충이 되어서 33개.

구구회 위원 33개?

○보육과장 정효경 네.

구구회 위원 많이 확충되었네요. 공립어린이집 기자재비를 2,000만원 지원하는데 주로 내역은 어떤 거예요?

○보육과장 정효경 아이들이 쓸 수 있는 교재교구비라든가 CCTV, 수납장 이런 쪽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 예산이 부족하지 않나요?

○보육과장 정효경 다소 부족은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예산범위는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효율적으로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적은 예산이지만 효율적으로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보육시설 운영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과장 정효경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노인장애인과 27쪽입니다.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평생지원센터가 신규사업으로 도비 30%, 시비 70% 해서 3억 9,800 매칭사업인데요.

우리나라 장애인이 많은데 경기도 장애인은 약 56만명 정도 되죠. 이 가운데 경기도 발달장애인이 약 5만 4,000명 정도 됩니다. 우리 시의 발달장애인은 약 몇 명 정도 되죠?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우리 시 발달장애인은 1,800명 정도 됩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약 2,0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올해 2021년부터 3년 동안 시행하는 걸로 시행사업으로 시범 사업으로 해서 우리 시가 선정이 됐잖아요?

설립을 체계로 해서 2023년까지 해서 약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됐는데, 의정부시하고 시흥시하고 구리시 세 곳이 됐잖아요? 이 부분을 우리 시가 선정이 됐으니까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간단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지난주에 우리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평생교육과와 평생학습원에서 같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하고요.

거기하고 같이 발맞춰서 평생교육지원센터 이 사업도 지금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되는 건데, 무사히 안착해서 평생교육지원센터는 사실 발달장애인을 보호하는 시설이 아니거든요. 여기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발달장애인을 교육하는 교육자를 양성하고 거기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의정부시에 이런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평생학습원하고 같이 발맞춰서 제대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 운영과 성인발달훈련, 직업 전환교육 이런 운영계획을 잘 세우시길 부탁드리고요.

구리시가 경기도 최초로 1월달에 시작을 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예.

김연균 위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도 사전에 벤치마킹을 해서 가셔서 한 번 보시고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2주 전에 평생교육지원센터 다른 시군에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는 분들하고 도의 담당자하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같이 만나서 의논하는 자리가 있었고요. 또 4월에도 마련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다른 지역에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해서 참고를 많이 하고, 저희도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앞서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우리가 후속으로 구리시에 이어서 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구리시보다 더 나은 센터를 운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여성가족과 33쪽입니다.

아동보호 전담요원 사업이 있는데요. 지속사업으로 올라왔어요. 참 중요한 부분 앞에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아동보호전담요원 공무직으로 2명을 채용한다고 올라왔어요. 혹시 채용 자격요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어떻게 구성이 계획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지난 12월에 채용이 되어서 지금 근무를.

김연균 위원 이미 채용이 됐다고요?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채용이 되어서 국비사업으로 같이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김연균 위원 자격요건을, 응시자격요건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사회복지사나 아동 관련된 그런 자격을 가지고 들어오신 분들이고요.

김연균 위원 우리시는 아동보호전담요원 응시자격요건을 예를 들어서 몇 가지 응시자격요건을 세웁니까? 자격증이 과장님 말씀대로 자격증이 하나만 있으면 됩니까? 사회복지 1급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그리고 관련된 경력이 있어야 됩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사회복지사 1급, 2급, 근무경력 2년, 4년, 정신건강사회복지 2급 취득, 사회복지자 근무 여러 가지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이 역할이 뭡니까?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내용에 써 있는 것처럼 요보호아동이 발생을 하면 그 아동에 대한 상담조사서부터 또 각 아동에 대한 개별보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요. 수시로, 분기별로 양육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보호 종료나 퇴소 관련해서 조치를 취하고, 그 이후에 사례관리까지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담요원이 정말 역할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자격요건이 갖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관리, 양성 부분, 여러 가지 아동보호심의위원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잘 관리하셔가지고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노인장애인과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사업이 첫 발걸음이라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은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김연균 위원이 좋은 질의해주셔서요. 조금 이해되는 부분이 있고요.

아까 1,800명이라 했는데, 우리 관내 성인발달장애인이 1,800명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예, 등록 장애인은 1,800명 정도입니다.

최정희 위원 많네요. 그리고 지난 2월에 평생학습원하고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하셨는데 저희 의회에서는 몰랐던 거 같습니다. 그런 거 정도는 보고를 해주셔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고요.

또 4월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운영계획서 안은 결정이 났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운영계획서는 아직 안 받았고요. 아직 결정난 건 아니고 저희가 협약을 이번 달 말일까지 협약을 체결할 겁니다. 체결하고 15일 안에.

최정희 위원 아직 안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예. 계획의 가안은 이미 서로들 얘기 많이 해서 준비는 해 놓은 상태고요. 추경 위원님들께서 결정해주시면 협약을 체결하고 4월에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평생학습원하고 2월달에 계약을 체결하신 걸로 어디 보도자료에선가 언뜻 본 거 같아서요. 그래서 질문 드렸던 거고요. 운영계획서 안이 나오면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본 사업이 장애인 가족들하고 경기도 내 많은 시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면밀한 계획 수립, 운영에 관리감독에 철저히 기해주셔서 차질 없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여성가족과에 간단한 질의 드립니다.

페이지 35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인데요. 지금 현재 3개소가 민락, 가능, 녹양이 있고요. 한 개소는 장소 모집 중에 있는 거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현재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하고 구석구석마다 지역아동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지역아동센터하고 다함께돌봄센터하고의 차이점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18세까지 해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반아동이 한 20%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함께돌봄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그런 걸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초등생들이 주로 이용을 합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 초등학생들이 학교를 늘 못하니까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늘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민락, 가능, 녹양에 현재 현황, 명수 같은 것 좀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류윤미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추가로.

노인장애인과 같은 경우에 노인지회 건물에 효율적 재배치라는 말씀을 한 번 건의 드려봅니다.

건물 자체에 들어있는 어린이집이라든지 노인정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주셔서 그곳이 지리적으로 맞는지, 아니면 인원적으로 해서 존재적으로 이유가 될 건지, 존치할 건지 말지를 보육과하고도 한 번 상의를 해보셔서 그 문제점을 과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주시면 어떨까.

왜냐하면 그 공간에 계시는 분들이 얼마 되지 않고, 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너무 거리가 멀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점검을 해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께서 한 번 점검해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복지국장 윤교찬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노장과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는데, 경전철 내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좋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잖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재발방지 대책이라 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신 부분이 좀 있나요? 고려해보신 부분이.

○노인장애인과장 강경숙 어떤 사고를 말씀하시는 건지.

임호석 위원 어르신들 폭행사건 있었지 않습니까? 청소년들에 대한.

○복지국장 윤교찬 위원님 그 부분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경전철에서 일부 학생들이 노인 비하하고 폭행 건에 대해서는 저희 소관은 아니고요. 굳이 저희 청내에서 업무분장을 한다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에서 검토를.

임호석 위원 그렇게 따지면 경전철도 포함되어야 되겠죠. 그렇게 하실 문제는 아닌 거 같고.

그 대상이 어르신이잖아요. 그러면 어르신들을 우리가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어르신들을 우리 해당 과에서 어떤 식으로 보호하면 좋을지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예요, 국장님께.

아이들, 그 가해자, 피해자 아닙니까? 가해자를 관리하는 평생교육청소년과도 중요하고 그리고 여기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들에 대한, 우리 의정부시의 어르신들은 우리 의정부시에선 어떤 식으로 보호를 한다.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한다. 이런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국장님께.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접근한 적이 없으시다면 한 번쯤은 이제는 저희 어르신들을 보호해야 될 어떠한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조금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복지국장 윤교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굳이 표현을 하자면 피해노인이라고 하시면 어르신에 대한 정신적인 트라우마나 이런 게 좀 해서, 저희가 상담이나 이런 걸 지원을 해서 어르신이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저희 국 자체에서 검토해서 실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는 그래요. 자꾸 얘기가 길어졌는데 평생교육청소년과, 노인장애인과, 경전철을 담당하는 과 이렇게 해서 T/F팀이 구성이 되어서 일시적으로라도, 아니면 앞으로 어느 과에서 주무부서가 되어서 이 사업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또 어떠한 단체가 봉사할 수 있는 그러한 것까지 연결을 해서.

사실 방범대 같은 경우에 이분들이 봉사하는 영역이 보통 본인들의 동네 주변 어두운 곳을 지켜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또 해병대 단체도 그렇고. 이분들이 사실은 봉사해주는 영역이 이제는 조금 더 확대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경전철의 이동공간도 우리가 관리해줘야 되는, 봉사해야 되는 수단이 되지 않을까 공간적으로. 이런 쪽으로도 우리 봉사단체들이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게.

우리가 많은 재원을 들여서 어르신들을 따라다니면서 해줄 수는 현실적으로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봉사단체를 매칭을 해서 어르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당 부서에서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의견조정, 휴식 등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교육문화국에 대한 제안설명은 설명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 순서는 문화관광과부터 심사하고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사항은 심사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자료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6쪽입니다.

문화도시 추진사업인데요. 신규사업으로 2억이라고 올라왔는데 이게 신규사업이 맞습니까? 1차, 2차, 3차에 걸쳐서 해왔던 지속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도시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작년 12월에 저희가 예비도시에서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용역보고회 상에는 총 7억 5,000만원의 예산을 준비를 했었는데요. 작년 1억 6,000만원은 저희가 문화재단 출연금에 편성을 했고요.

본예산에 5억 9,000을 저희가 올렸다가 삭감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건 중복되지 않고 그전에 있던 건 문화도시 지원센터 그 2억을 포함해서 그때 삭감된 예거든요. 그래서 중복되지 않게 사업은 또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재편성 하게 됩니다.

김연균 위원 작년에도 예산을 세워서 문화관광과 따로, 문화재단 따로 세워서 사업을 계획을 세웠잖아요. 물론 우리시가 전국 25개 중 경기도에서 수원시와 함께 단 두 곳만 시가 통과되어서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어서 3차 서면심의를 통과해서 4차에 준비를 하시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시민네트워크30이란 활동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했을 때 활동계획을.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4차에 준비하시려고 그러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출연금으로 작년에도 해온 사항이지만 찾아가는 라운드테이블 구구소회라든지 문화자원 플랫폼이라든지 이런 게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총 4개 분야에 편성이 사업이 되어 있고, 이번에 이거 갖고 욕심 좀 저희가 내보려고 2억을 편성해서 거점공간 발굴하는 그런 사업, 아트캠프라든지 빼벌마을이라든지 이런 거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1억 1,000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런 거 포함을 해가지고 총 2억을 편성한 사업입니다.

김연균 위원 작년에도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3,500이 넘는 시정 조회 수라든가 기록을 통과를 했고, 유관기관 10개 기관에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총력을 다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정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신규사업이라고 해가지고 2억을 해서, 이게 어떻게 보면 T/F팀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계획을 세워보시려고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5개 중 2개 도시로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이 됐는데, 정말 심도 있게 이걸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서 열심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25페이지 전통음악 콘서트 추진 있잖아요, 25페이지. 이 부분이 본예산에 올라왔다가 삭감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건 저번에 본예산에 올렸던 건요. 우수예술단체라고 해가지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하고 가야금산조진흥회하고 비보이 이렇게 해서 9억 5,000 저희가 올렸었는데요. 그게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삭감됐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같은 거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조금 약간. 대중음악이라든지 상대적으로 국악이라든지 전통음악은 상대적 관심이 많이 낮잖아요.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전통문화에서 투자를 해야만이 전통문화가 익숙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의도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또 정말 당연히 이런 공연은 시민이 문화에 의해서라도 문화증진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필요한 사항입니다만 이제 코로나 정국이라 치를 순 있겠어요? 코로나 정국에.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일부 공연도 계속 대면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대면공연 하게 되면 참석인원 몇 명.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실내 100명 이내에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리두기 해가지고요.

구구회 위원 100명은 들어갈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구구회 위원 예산은 많은 예산을 세웠는데 100명을 위해서 그런 예산한다는 자체가. 조금 코로나 때문에 쉬었다 하시지.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공연할 때 거리두기 해가지고 가능합니다.

구구회 위원 당연히 해야 되지만 코로나 때는 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도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하겠지만 그거 참고해주시고, 다음 예산 세우실 때도 이런 부분 본예산에 한 번 삭감됐던 사항은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세울 수 있도록 해주시고.

30페이지 랜선관광산업 구축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신규사업으로써 100% 시비이지 않습니까? 이것도 간단하게 설명 좀 한 번 해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의정부 홈페이지에 보면 전자지도라는 게 있습니다. 전자지도가 있는데 그 안에 보면 일부 음성으로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서계 박세당이라든가 문화자원이라든지 관광 이런 건 음성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기존에 글자로만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하는 그런 사항이고요.

또 하나는 기존에 사진으로만 되어 있는 거 있어요. 그걸 동영상으로 360도 가능하게 그렇게 해갖고 제작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구구회 위원 29페이지 성불사 대웅전 개보수 중 요즘 사찰에서 지원, 이건 국비, 도비, 시비이지만 사찰에 보수가 많이 건의가 들어오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 부분도 예산을 잘 세우셔서 사찰이 오래 전 장마 때 무너진 곳도 아직 보수 안 한 데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사업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힘드실 거 같습니다.

아까 김연균 위원에 이어서 16쪽 문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 당부 말씀 드리려고요.

이건 주무부서 문화관광과하고 문화재단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을 지난해 많이 했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사업 하나하나를 따져봤을 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그런 사업을 제가 많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또 다시 이렇게 새로운 분 한 분도 또 모셔가지고 이 사업을 이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사실 2억이라는 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입니다. 예년에 했던 사업 별개로 다른 사업을 했기 때문에 신규사업으로 잡으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속사업은 지난번에 했던 사업들 제외하고 새로운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난해 했던 사업들에 대한 평가라든가 그런 건 하셨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반성도 하고 회의를 매달 하거든요. 협의해서 문화재단하고 시하고 또 시민들하고 모여서 사전간담회도 하고, 개선방안이라든지 어떤 사업구성 방안이라든지 아이디어라든지 계속 회의해서 어떻게든 이번에 통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세부 산출내역만 나와 있지 정확하게 사업에 대한 건 없어서요. 볼 수가 없는데, 이왕이면 지난번 사업했던 거 문화도시 추진사업으로 있었던, 지난해에 있었던 사업계획하고요. 이번에 새로운 사업내역을 저희가 비교를 할 수 있게끔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27페이지 보면 문화재 및 전통사찰 긴급보수에서 6,000만원이 지금 추경에 올라왔어요. 긴급보수 6식이라 했는데 주로 어디어디를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통상적으로 작년에 보면 1,200 정도는 예비성으로 확보를 해놓고 있어요. 이번에 왜 6,000만원을 올렸냐면 1,000만원은 예비성으로 해놓은 상황이고요. 5,000만원은 긴급히 원효사 올라가시면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이 휘몰아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 석축이 배부름현상이 왔어요.

그게 한 70미터 되는데, 저희가 특조금으로 1억 5,000은 도에다 일단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3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는데, 1억 5,000 신청을 해놨는데, 지금 이 석축 그 윗부분에 10미터는 그게 심해서 우기 전에 공사를 해야 될 거 같아서요. 긴급하게 이건 시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석축공사 특조금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밑 부분에 심각하니까 그걸.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총 금액은 한 3억 정도 되는데 저희가 특조금으로 1억 5,000 신청하고요.

최정희 위원 긴급 상황만 저희 시비로 우선 시공하시겠다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5,000만원 더 추가로 한 상황입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신숙주 선생 묘 같은 거는 여기에는 해당이 안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거기는 긴급보수라든지 이런 거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하셔야 될 일이 업무가 많기 때문에 문화관광, 체육과가 분리되지 않습니까? 체육과가 해야 될 일이 많았다는 이유도 되고요, 당연히.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문화 쪽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관이 의정부에서는 어딘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대표적으로 문화재단하고 의정부문화원하고 의정부예총, 또 민예총 이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단체로써는 당연히 민예총이겠지만 우리가 출자출연한 기관으로써는 문화재단인데 문화재단 사실 예술의전당이었고요. 이 명칭이 바뀐 지 얼마 안됐지 않습니까?

사실은 문화원이 제일 중요한 기관이라고 생각이 돼요. 의정부의 뿌리를 지켜나가고 발굴하고 보존하고 후손들한테 알려줘야 될 의무를 함께 갖고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문화원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소홀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또 문화재단이 생겨남으로 해서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이 명칭을 변경하여 문화재단이 됨으로써 문화원과 문화재단의 영역이 어떻게 되는지 굉장히 시민의 입장에서 불분명하다고 생각이 돼요.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예산의 얘기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에 말씀을 드려서 우리 문화관광과가 문화재단과 문화원이 어떠한 영역을 독자적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되는가. 이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 연구해주셔서 그렇게 만들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재단이 어떠한 일들을 해야 될 것인지, 문화원이 어떤 일을 해야 될 것인지. 또 문화원이 사실은 저는 여기 리모델링이 올라왔는데 리모델링을 해줘야 될 것이 아니라 저는 이전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여긴 접근성이 너무 어렵고요. 우리 시민들이 다가가기에 너무 어려운 곳입니다.

이제는 우리 문화원이 리모델링이 저는 모르겠어요. 이거 해주긴 해줘야 돼요. 그렇지만 이곳 자체에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곳에서 해야 될 공간적인 것도 다 재배치해줘야 되고, 또 업무도 사업 이런 것들 다 재배치해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죠. 최초에 생겼을 때 그대로거든요. 거기에 하는 일이 조금, 조금씩 추가된 것이고.

그 이후에 의정부시에는 평생교육원이라는 것도 생겼고 예술의전당도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업무가 중첩이 되는 곳도 있고, 이 업무를 우리가 해야 되는지 저쪽에서 해야 되는지 모르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이제는 의정부시 문화원을 리모델링보다는 이전을 해야 될 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원과 문화재단의 업무의 영역을 분명히 해주시는 것도 과장님이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위원님 말씀 고려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향토사업자가 배출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생각을 왜 했냐면 여기 뒤페이지 보시면 경기옛길 조성이라는 예산안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안을 보면 정말 경흥길이라는 곳이 조선시대에 6대 대로 중에 하나이겠지만, 지금 여기에서 가져온 길이 정말 예전에 조상님들이 걸어가셨던 메인 길인지 사실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 외부에 있는 학자들이 어떠한 고증을 받았는지, 거쳤는지 저는 궁금하고.

또 하나는 우리 지역에 있는 향토학자들 아니면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 노력하신 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 길은 어떠한 형태인지. 이건 틀릴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을 사실 경기옛길 조성을 하실 때 의정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향토 학자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재조명을 해보시는 게 가능하다면. 정해져서 내려온 거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라도 조금의 수정이 가능하다면 수정해야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러기 위해서는 의정부문화원이 의정부 향토학자들, 정확하게 향토사학자죠. 향토사학자를 양성하고 배출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겠지만 정말 꾸준하게 의지가 있으신 분들에게 이 부분을 연구하게끔 의정부시의 역사, 근현대사 과거까지 장기적인 역사까지 다 전문적으로 의정부에 대한 역사를 연구하고, 그 연구자료가 계속적으로 발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고,

또 문화원 같은 경우는 근현대사적인 사료들, 자료들 이런 것들 계속 축적하셔서 언젠가는 이전해가지고 우리의 박물관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근현대사 박물관이 만들어졌을 때 없어지기 쉬운 물건들이 다 지금 미리 모아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페이지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복합관람석 건립과 관련해서는 타당성조사 용역비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렵게 이 예산이 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렵게 세워진 만큼 우리 시민들이 이 공간을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주시고.

사실 이 공간은 그동안 많은 문화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항상 공연 때마다 의자를 빌려와야 되고 가지고 가야 되고, 비가 오면 모아놨던 의자들을 다시 다 가져가고. 언제 열릴지 모르게 또 연기가 되고. 또 씨름대회, 단오제가 항상 거기서 열리지만 씨름협회에서 그 무거운 모래를 다 가져와서 만들어놓고 또 가져가고. 또 거기에 모여계신 분들이 불편한 사항에서 이런 공연이나 씨름대회를 지켜봤지만 앞으로 여기 상설무대에 복합관람석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전천후로 계획을 하고 계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계획된 행사들이 치러질 수 있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가능하게.

임호석 위원 그러한 구조물, 시설물이 하루빨리 건설되기를 바라고 그곳이 의정부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제공하는데 초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16쪽에요. 문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요. 지난해에 지정이 안 되어서 굉장히 가슴도 아프고 속이 엄청 상했어요. 그래서 추진을 잘 하시고 잘 계획하셔서 문화도시 지정이 되도록 꼭 힘써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조금 아까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문화원. 문화원이 진짜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자기 자가용 아니면 걸어서 가기도 힘든 곳에 있잖아요. 청사 뒤에 있잖아요. 그래서 전철 길도 안 되고 버스 길도 안 되고.

그래서 사실은 리모델링보다는 옮겨서 새로 문화원을 시민들이 접근이 잘 되도록 하는 곳으로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이 먼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안종성 과장님께서 과장님으로 오시고 난 이후에 의정부시의 체육시설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그 전에 과장님들도 많이 고생 하셨지만 특히 우리 과장님께서도 많은 노력에 의해서 시설물들이 많이 보수·보강 되고 신설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관의 노후시설 개선에 보면 마루바닥이죠? 마루바닥 교체 건이 올라왔는데, 그동안에 사실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샌딩 작업으로 해서 쭉 해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교체하는 거로 생각이 돼요.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전에 미스트롯 공연하려고 했을 때 그때 공연 바로 전날 무대 무너지는 사고 있었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것도 마루바닥이 온전치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고인가요? 그 사고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되어 가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아마 시설관리공단하고 분쟁 중인 거로.

임호석 위원 아직도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아직.

임호석 위원 그때도 바닥이.

○체육과장 안종성 함몰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함몰되어 있다는 건 벌써 우리가 고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은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급한 대로 부분적으로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희가 이번에 이렇게 결정한 건 잘하신 거 같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건 정말 잘 결정하신 거 같습니다.

또 하나는 41페이지에 조깅트랙 조성하는 건입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신데, 사실 1층을 많이 걸었잖습니까? 주민들께서. 거기 또한 전천후잖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걸을 수 있고. 다만 차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찻길이에요, 사실 거기가.

그러다보니 차가 우선인지 사람이 우선인지 모를 정도로 지나다니는 시민들께서 눈총을 엄청 주셔서 차 운행하시는 분들이 힘드실 거예요, 아마. 그 정도인데 사실 밑에는 차가 다녀야 되고 위에는 운동하시는 분이 다녀야 되거든요.

앞으로 여기를 포장을 하시는 건가요? 탄성포장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탄성포장이건 어떤 것도 중요하지만 위에 가림막이 또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이분들이 트랙을 돌기 위해서.

지금 1층에 운동하시는 분들을 2층으로 다 올리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탄성포장 같은 경우는 특히 햇빛이나 비에 노출, 겨울을 또 나게 되면 응고와 수축을 반복되면서 분명히 이게. 무슨 현상이라 그러죠? 뜨는 현상하고 갈라지는 현상. 이런 것들이 분명히 날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 큰 면적을 다시 또 들어내는 경우도 있을 거고. 그래서 탄성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게 없을까요?

○체육과장 안종성 이것도 저희도 녹양동에 주민참여예산을 요청해온 건데요. 사실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이었습니다. 최대한으로 요구한 주민들하고 아울러 현재 시설 현장해서 적절한 거로 모색을 할 계획이고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는 왜냐하면 지금 여기 이곳이 굉장히 중요한 곳이에요. 이게 큰 경기가 이루어졌을 때 이곳이 주차장으로 쓰여져야 되는 곳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서있어야 되는 곳이고. 그런데 여기를 탄성으로 포장해버린다면 탄성포장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거든요.

발이 아프니까 운동하실 때 발이 아프니까 탄성포장 해달라고 요청했겠지만, 사실 운동화가 그건 대신해야 돼요. 운동화가 충격 흡수하는 운동화를 차라리 신으셔야지 지금 이곳은 조깅트랙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거든요?

체육과에서 더 잘 아실 거예요. 이 시설물들은 각자의 역할들이 있어요. 이 역할을 벗어나면서까지도 시민한테 공간 제공하는 건 재고해보셔야 된다. 하는 생각이 들고, 당연히 이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조깅 공간으로써 활용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는 말씀은 다시 한 번 드리고,

다만 이곳이 조깅트랙으로써 어떤 식으로 제공되면 좋을지를. 만약 이번 예산이 통과되더라도 탄성포장에 국한하지 마시고 차량이 들어와도 괜찮고,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만한 재료로 이곳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안을 만들어서 사실 그 지역 주민들한테 한 번 설명회를 가져가지고요.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이 체육과에도 보는 시공 분야도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걸 논의해서 협의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각종 대회에 관련되어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참여예산은 어느 대회에 참여하는 예산은 당연히 출전하지 못하면 반납되게 되어 있겠지만, 우리가 주최하는 대회들은 비대면이라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느 정도 축소되어야 되겠죠.

축소되어야 되는 부분은 정확히 따져주셔야 돼요. 비대면으로 했다고 해서 그 예산을 다 쓰지 못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대회를 못하게 되면 대회를 대신해서 어떤 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우리 해당 과에서 주최자들하고 상의를 잘 해서 대회가 어떤 형식으로든 치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자일IC밑에 있는 풋살장 있죠? 거기에서 지금 사고가 빈번하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옵니다. 그 위에는 도로는 막는 작업을 해주셨나요? 어떻게 됐죠? 고가로 이용한 차량들에서 던진 쓰레기들이 자일IC 풋살장에 운동하시는 분들 사이에 떨어지는 경우들이 있다고 그랬거든요? 막았나요? 어떻게 됐죠?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그게 국토부랑 협의 반영해서 차량하고 안전의 문제가 좀 있어서 그 문제는 안전펜스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못했고요. 다만 빗물이 떨어지는 거. 그게 있는데 그건 저희가 곧 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는 이음새에서 물이 샜죠?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네.

임호석 위원 그건 해주시는데 투척방지 그물망 있잖아요. 그걸 설치해주지 않으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어요. 그 위에서 달리던 차에서 가속도, 밑에 높이에서 떨어지는 중력에 의한 속도 이거에 대해서 만약 운동하는 사람이 이마에 맞거나 하면, 또 뜨거운 커피가 떨어지든지, 캔이 떨어지든지 이러면 정말 큰 사고가 나지 않겠습니까?

전문용어가 있는데, 낙하물 방지시설물인가 있죠?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네,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걸 꼭 설치할 수 있게 관련 부서랑 협의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 인조잔디는 설치할 때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거기 풋살장이. 미끄러운 현상이 너무 많이 났었고, 그래서 지금 교체할 시기가 된 거 같습니다. 넘어지는 사고도 무척 많아서 민원이 무척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고려해봐주시고, 리모델링을 고려해봐주시고.

그 다음에 녹양야구장 안전패딩 설치 공사는 정말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고마운, 감사한 일인 거 같습니다. 수비를 하면서 공을 따라가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펜스에 부딪히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잘못하면 뇌를 다칠 수 있는 그런 위험한 시설물인데, 이곳을 안전한 패딩으로 설치를 해주시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설명자료 33쪽이요. 숙소 임차보증금 4억이 올라왔어요. 아마 계약만료에 대한 건에 대해서 올라온 거 같아요. 기존 숙소에 임차료가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약 10억 정도 돼요, 보증금이 다 해서. 직장인 숙소가. 각기각기 여러 군데에 있는데, 10억이면 우리 숙소를 하나 건립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낫지 않나 한 번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해주시고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직장운동 훈련장비 구입인데 훈련용 이륜차. 사이클인 거 같습니다. 이륜차를 구입을 하는데, 원래 이륜차가 있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기존에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사이클 선수들하고 같이 따라가는 건데, 이게 안전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대부분 보면 차로 커버해주고 앞에서, 뒤에서 커버해주고 가는데.

○체육과장 안종성 코치가 쫓아가면서 모니터링 하면서 안내하는 거니까요. 이륜차가.

김연균 위원 만약에 사고가 나면 이게 대형사고인데. 기존에 있었다 이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다른 지자체도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거의 사이클 선수들은 훈련할 때 같이 병행해서 합니다.

김연균 위원 사이클로 가는 건 같이 봤고 또 차가 앞뒤에서 커버해주면서 안전을 위해서.

○체육과장 안종성 주로 벨로드롬에서 훈련작업을 해서요. 코치가.

김연균 위원 보니까 전기 이륜차도 있더라고요. 친환경을 위해서 그런 부분도 한 번 고려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35쪽 프로 배구대회인데 보니까 예산이 4억 5,000이 올라왔고 배구연맹에서 또 4억 5,000해서 9억이 예산산출이 되는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이게 몇 년간 쭉 2006년부터 해왔더라고요. 작년에 같은 경우는 제천에서 했어요, 2020년도에. 무관중으로 했을 때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했을 때하고, 관중이 3, 4만명 왔을 때하고 산출 차이는 있지 않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실제로 이 경비는 대회 진행경비입니다. 관중하고는.

김연균 위원 이벤트가 관중 있을 때 주로 행사비하고 이벤트, 치어리더 같은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한 번 고려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또 우리 임호석 위원님이 해주셨는데, 38쪽에 녹양야구장 사진 1장을 보고 이걸 보니까 정말 처음에 시설을 하실 때 안전성을 전혀 고려를 안 했다는 거예요. 이건 말도 안 되는. 철망펜스로 해서 이걸 했다는 부분이.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부분은 모든 체육시설을 각 가맹단체 체육 회장님들과 협회하고 자문을 구하면 이런 안정성이 이중 일이잖아요. 대형사고입니다.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각종 체육시설은 거기에 사용하는 동호회라든가 협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문을 구하라고 해도. 본 위원도 협회장 하면서 물어보지도 않아요, 물어보지도 않아.

지금 안전패딩을 설치하는데 정말 재질을 1억에 가까운, 보니까 평방미터 28만원이 들어가요, 보니까. 이게 기초 공사 구조물을 다 포함된 겁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포함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이게 입찰로 들어가는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입찰입니다.

김연균 위원 조경물시설공사 입찰입니까, 시설유지관리 입찰입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조달청에 의뢰를 해서.

김연균 위원 조달청에 의뢰하는데 시설물 설치 조경 시설물공사 입찰이 있고, 시설물 유지관리 입찰이 있잖아요. 하시기 전에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 정말 노고 많으시고요. 우리 과장님께서 워낙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아마 팀장님들이 따라가기가 좀 힘드시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됩니다.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체육이 제가 초선의원 때는 정말 체육 질문만 1시간씩, 2시간씩 했었거든요, 제가. 체육 전공자다 보니까.

그런데 과장님께서 질문 할 거도 없을 거 같아요. 또 미리 와서 보고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잘하고 계시다. 또 코로나 시국에 직원들도 분위기도 사기진작에 신경 쓰셔서 서로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팀장님이나 과장님들이 하셔서 직원들하고 활기차게, 즐겁고 신나게 일 할 수 있게끔 분위기 조성 부탁드리고요.

저는 저희 지역구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바둑경기장 건립사업. 총 사업비 400억이라는 금액이 복지관까지 다 해서죠?

○체육과장 안종성 이건 별도입니다.

구구회 위원 바둑 건립만 400억.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많이 들어간다. 그러면 복지관이나 체육시설은 사후에 시작되나? 같이 하는 게 아니고?

○체육과장 안종성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호원동 국민체육센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구구회 위원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이번에 투자심사 의뢰해놓은 상태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면 바둑전용경기장만 건립이 시작하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시민들은 복지관을 먼저 건립 원하는데 체육관하고.

하여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함에 있어서 철저하게 해주시고, 정말 많은 시민들께서 기무부대에 좋은 시설이 들어오기를 기대하고 기대했는데,

또 바둑전용경기장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의정부시 많은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된다면 환영하고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디테일하게 세세한 부분에 신경 쓰셔서 건립하는데도 좀 관여를 하셔서 신경 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관련 부서하고 관련 단체와 협의를 해가지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관심 많이 갖고 있고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종성 과장님은 진짜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신 분이시라 의정부의 체육 미래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동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합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승진되셔서 여기 오셨네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설명자료 61페이지에 보니까 스마트도서관 도서 구입비가 올라왔어요. 지금 현재 2개소를 하고 1개소는 병원에 추가로 설치 하신다는데, 지금 도서구입비가 700만원은 3개의 도서관에 배치하실 거를 구입하시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무인 스마트도서관 설치 확충을 도비보조 받아서 확보를 예산을 했는데요. 그 안에 기계만 설치하는 예산으로만 쓸 수 있다는, 신청서를 냈을 때 기계 안에 도서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기계 장비금액과 그 안에 들어갈 도서구입비 하고 같이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도에서 도서구입비는 자체적으로 예산을 책정해서 그 안에다가 배치를 하고 예산은 장비구입 금액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려와서 그 장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책 구입비를 별도로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168권이라는 것은 현재 기존에 회룡역에도 거기다도 일부 배치가 되는 거예요? 신설도서관 말고도?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그렇게 되는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걸 나중에 세부적으로.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3개소에다가 저희가 신간 구입비입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저는 이 자료를 받고요.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지금 행감이 아니라서 딱히 드릴 말씀은 없는데, 정말 저는 화가 났습니다. 진짜로 이 예산을 한 푼도 안 주고 싶은 게 저 솔직한 심정입니다.

과장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르지만 음악도서관 외부 배수로 집수정 추가라든지 창호문이라든지.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을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이거 한지 얼마나 됐다고 앞에 배수로 집수정 추가로 돈이 올라옵니까, 이거.

실시설계를 누가 했으며 어떻게 했길래 이런 예산이 오고, 저는 지난번에는 갔을 때 당연히 이 화장실 앞에 그것이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그대로는 운영이 안 되거든요. 어떻게 그런 식으로. 우리같이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어갔을 때 남자화장실이 정면에서 보인다? 있을 수 없는 얘기에요. 진짜 이거 한 푼도 안 주고 싶습니다, 아주. 진짜로.

그리고 또 테라스도. 테라스 왜 해놨어요? 헬기 타고 다니나, 드론타고 다니나? 문도 없이 테라스를 해놨다는 그 자체도 웃기는 거죠. 당연히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우리 음악도서관 개관을 해야 되니 필요한 부분은 하는데, 사실은 이런 건 안 들어가야 될 돈이 지금 이렇게 잡혔다는 겁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마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저희가 초기에 기획단계나 설계단계 때 조금 더 꼼꼼히 설계를 검토를 하고 시공단계에서도 미흡한 게 있었으면 그때 저희가 수정할 수 있었을 거라고 지금 판단을 하는 데요. 또 그때 당시는 신재생 에너지 효율의 충족을 하기 위한 걸로 자연환기를 물론 환기도 중요하지만 내부 공조시스템에 의지해서 열효율을 높이는 거로 우선적으로 검토가 됐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가 코로나 상황 맞으면서 테라스에 문이 없거나 아니면 창에 창문이 없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 보강을 해서 자연환기가 잘 되고 테라스가 정비되는 거를 하는 게 더 바람직하겠다. 라는 판단해서 예산을 올렸는데요. 초기부터 앞으로는 이런 시행착오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더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열 그런 것 때문에 그랬다고 하시면요. 테라스를 애초에 만들지 마셨어야죠. 테라스를 왜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했는지.

그리고 저는 화장실 그것도 당연히 들어와야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지만 그대로는 할 수가 없는 상태에요. 이렇게 들어올 줄 알았더니 예상대로 이렇게 들어와서 사실 이게 적은 예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5,500만원에다가 3,000이라는 돈이 이게 도대체 저는 이해가 안 가고요. 그건 그렇다 치고.

음악도서관이 세워지면서부터 거기 예전에 있던 공원에 화장실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민원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음악도서관을 하면서 음악도서관의 화장실을 시민들이 이용하기로 된 거로 알고 있는데, 월요일마다 음악도서관이 문을 닫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부 시민들 얘기가 공원도 월요일날은 폐쇄하라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안 그래도 사전에 위원님들께도 말씀드렸을 때도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언급해주셨고, 위원님께서도 그 문제에 민원이 있으시다는 거를 인지를 하고 계셔서 충분히 저희가, 화장이 그때 당시는 노숙자가 기거하는 거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화장실을 없애는 게 더 바람직하겠다는 판단에 의해서 그렇게 결정이 된 거 같은 데요.

없어지고 나니까 생기는 문제가 더 지금 큰 거 같습니다, 시민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저희가 다시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저희가 어떤 식으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화장실이 존치가 되는 게 더 시민입장에서는 좋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위원님들께 좀 지원요청을 드리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임호석 위원님도 그 부분에서 지역구 의원님이시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고 계셔서 화장실은 저희가 추가적으로 확보가 될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그건 빠른 시일 내에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그 부분을 공원녹지과인가에다가 전화를 드렸어요. 그쪽에서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존치여부에 대해서 도시공원심의위원회 거기서도 충분히 됐던 사안이라 어찌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리고 음악도서관에 그걸 설치하면서 거기에서 화장실을 갖다가 음악도서관에 유입하면서 시민을 끌어들여서 그런 목적으로 했다고 얘기가 나오는데, 설상가상 지금 개방을 한다 치면 음악도서관이 뭐가 되겠습니까.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서요. 그런 부분 공원녹지과하고 꼼꼼히 살피셔서, 일단 민원사항이 많습니다. 그런 것도 좀 살펴 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공원변경심의 때 그때 담당 부서에서 그렇게 답변을 하셨던 거 같고, 그때 김영숙 부위원장님께서도 사실은 그러한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었어요. 제가 그 회의 기록을 보니까.

위원님들께서도 다 지금 필요하시다는 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관련 부서랑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은 그거로 인해서 지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다고 하는데, 음악도서관에서 화장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걸로 음악도서관이 설립이 됐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럼 그 부분에서는, 지금 현재 그 상태에서는 개방을 못하지 않습니까? 월요일 같은 날은.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할 수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아니요. 할 수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할 수 없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할 수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걸 해서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장님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시의원 맨 처음 됐을 때가 2014년이에요. 2014년에 그때 제 고향이기도 했었죠. 저희 지역구에 도서관이 없다. 생각해보셔도 그러실 거예요. 녹양동에는 도에서 운영하는 것까지 해서 지금 여기 정보도서관까지 하면, 정보도서관은 호원권역으로 들어가겠지만.

녹양동에 녹양초등학교가 있고 여기는 정보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신곡2동 쪽에는 과학도서관이 있고. 지금 미술도서관이 송산권역을 대표하고는 있지만 장암동과 신곡1동 주민들은 도서관을 이용하려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차를 타고 건너가야겠죠.

정확하게 신곡1동과 장암동 사이에 그 공원이 있었고 그 공원에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딱 나왔고. 그 면적대로 지은 게 지금 음악도서관입니다. 2014년도에 처음 박영애 지금 과장님을 그 당시에 주무관이셨을 때 처음 만났죠. 정말 저한테는 은인 같은 분이었고.

그런데 다음에 과장님까지 되셨는데, 과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정말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2014에서 2021년까지 이게 몇 년이죠? 횟수로 8년까지 입니다. 8년 동안 시에서 짓는 건물이 그동안에 있었나요? 없었죠.

정말 많은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우여곡절도 무척 많았죠. 중간에 중단도 되고. 공원 그곳에 리모델링비까지 국비가 2번이나 내려온 역사적으로는 처음일 거예요. 한 공간에 국비가 두 번 내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래 못 되게 되어 있죠. 그래서 공원 쪽으로 해서 하나 받고, 도서관 쪽으로 한 번 받고 해서 두 번을 받은 곳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과정을 쭉 지켜봐온, 그리고 제안을 했던 의원으로써 아직까지도 오픈을 못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지금 아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사실은 애초 계획은 작년 연말쯤 오픈을 할 계획이었는데 작년 연초부터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여름에 사실 큰 장마를 맞게 되면서 엄청난 물이. 제가 적절한 표현이.

1층에 물이 다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주변 환경과 건축물에 어떤 보완을 해야 될 사항들이 발생을 했구나. 라고 감지를 했고 그때부터 건물에 대한 말씀드린 이 창문재, 그리고 공원에서 장마에 유입되는 배수로 문제 이런 것들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전에 사실 냉난방의 문제, 소음 문제, 이런 모든 것들이 총체적으로 발생이 됐는데, 이전 거를 여기서 탓하기보다는 향후에 정말 의정부시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음악도서관을 잘 오픈하기 위해서, 지금 오픈하기 전에 미흡한 건 다 해결해나가고 제대로 된 음악도서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게 시민을 위해서, 시의 앞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선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판단 하에 하나하나를 해결해나가면서 시간이 많이 걸렸고, 그걸 해결하려면 예산을 반영해야 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예산을 반영하는 부분과 시간이 저희가 기다릴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14년부터 그 지역구 의원님으로써 도서관이 필요하시다는 걸 엄청 느끼시고 저희 도서관 쪽에서도 그런 필요성에 대해서 어필해주셔서 부지를 알아봐주시고, 또 국비, 도비 그런 보조금을 많이 확보를 해주시는 역할을 해주셨는데요.

그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이 있으시다는 것도 위원님이 많이 아시잖아요. 그 우여곡절은 이제 끝내고, 이제 6월 첫째 주에 오픈하려고 하거든요. 사실 많은 시간이 걸린 만큼 그만큼 제대로 된 도서관이 저는 만들어질 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번 의회가 끝나면 저희가 위원님을 모시고 도서관을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실제 그 도서관이 갖고 있는 가치나 의미를 충분히 위원님들이 먼저 아시고, 먼저 지역 시민들한테 알려주시고 전국적으로 알려주시는 역할까지 같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늦어진 건 저희들이 잘 준비를 못하지 않았나 싶은데, 앞으로는 열심히 잘 준비해서 어디에든 내놔도 정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들겠습니다. 답변이.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중간에 이걸 책임지고 일하셔야 되는 부분이 계속적으로 변경이 됐었고 사람이 변경되다 보니까 일이 연속성에서 끊기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또 하나는 전문성에서, 어떻게 모르겠어요. 이게 많은 부분을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빨리 빨리 하셔야 되는데, 이러한 시기적으로 공사가 하나 끝나고 하나를 또 추진하고.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자꾸 단점이 보이니까 그 단점을 보완하고 오픈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셨을 것이고.

트렌치 같은 경우, 배수로 같은 경우에도 지난해에 빗물이 유입된 이유는 과다한 빗물의 양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걸 트렌치에서 흡수를 못한 거예요. 그 트렌치의 구조를 보시면 의정부시 마크를 레이저로 따내서 그 부분에 물이 들어가야 되는 그런 역할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사실 그런 정도의 물의 흡수량이 지난해에 비가 더 많이 온 거죠.

이 트렌치 모양 자체가 그 많은 빗물의 양을 흡수하지 못하는 구조에요. BF인증 받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고 하겠지만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주 출입구만 빼고는 나머지는 트렌치를 바꿔야 된다는 겁니다. 빗물을 다 유입할 수 있는. 그래서 유입해서 배수로를 통해서 다 나갈 수 있는 이러한 구조로 건물 테두리에다 설치를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모양만 따지고 모든 부분을 BF기준에 맞춰서 설치를 하는 바람에 빗물을 받아들이지 못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그 빗물이 낮은 지역에 건물 안으로 다 들어갔겠죠. 그것도 높이를 맞춘 이유도 BF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또 공원의 바닥 높이와 음악도서관의 바닥의 높이를 맞춘 거 아니겠습니까?

BF의 기준에 맞추는 인증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은 이러한 자연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면서까지도 그 기준을 맞춘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 정도는 우리 과장님 이하 담당 직원님들께서 BF기준에도 맞추고, 이 빗물이 당연히 건물 안에 들어오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솔직히.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예산을 효율적으로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의원님들 전체한테 전화가 와요. 그 동네에 안 사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지인이 다 있죠. 이 정도로 문제가 많은 부분입니다.

전에 이 화장실을 거기에 지금 농구장과 화장실이 있었고, 그 두 시설물을 없애면서 음악도서관이 들어온 거예요. 그걸 알고 미리 농구장은 청소년을 위해서 하천 부지로 미리 뺐죠? 거기랑 광명교회랑 두 군데에다가 제가 농구장을 설치했었는데, 그거 말고 화장실이 문제였던 게 화장실에서 노숙인들이 많았었어요.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죠. 진짜 동사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 화장실 없앤 이유 중에 하나가 노숙인들을 없애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였어요, 사실은.

지금은 10시까지 개방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9시까지입니다. 주중은 9시고 주말은 6시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 이후 시간에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 또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을 닫는 월요일에 오시는 분들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니 전처럼 그렇게 큰 화장실, 노숙인들이 와서 잠을 청할 수 있는 이럴려고 하는 공간이 아닌 최소한의 공간으로 해서 화장실은 만들어져야 된다는 거고.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다함께 한 목소리를 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해창 과장님이 공원과 과장님이시긴 한데, 어찌됐건 간에 음악도서관에서는 화장실은 갖추고 있고, 이 화장실이 아닌 야외 화장실이 24시간 개방되는 화장실은 분명히 필요하다는 거죠. 이 부분은 함께 다 노력을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이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6월 초는 꼭 지켜주셔서 그 안에 정말 많은 일들을 해주시고, 마무리가 잘 된 상태에서 음악도서관이 개관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잠시 하나 더 있는데, 정보도서관 좌석 예약 시스템. 이걸 보면서 생각한 것은 지금 이 건물이 정보도서관 아니겠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임호석 위원 정보도서관이죠, 이 건물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정보도서관.

임호석 위원 정보도서관이죠, 이 건물이?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회건물이기도 한데 정보도서관 건물이기도 해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건장치를 분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요. 지금 의정부시의회가 2개 층을 쓰고 있고 또 나머지 부분을 정보도서관이 쓰고 있는데, 시건장치를 보완장치를 분명히 분리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우리 의원님들이 퇴청을 늦게 하실 때도 있고 빨리 하실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히 직원들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저희가 저희한테 카드를 주시면 나머지 층은 들어갈 수 없게 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의회만 들어갈 수 있는. 다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한 상태로 저희 의원들한테 새로운 보안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만간에 처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도 추가 질문인데요. 63쪽.

두 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셔서 숙제가 많이 풀렸고요. 궁금한 점은 음악도서관 외부 배수로 및 집수정 추가 확충인데, 이거 처음에 설계할 때 이걸 외부 배수로 집수정 추가 공사를 안 했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제가 파악을 해본 바로는 집수정은 없습니다. 배수로는 일단 평지에서 밑에 배수로 깊이가 2미터.

김연균 위원 과장님, 빗물받이 집수정입니까? 오수받이 집수정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빗물관리 집수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장마철에 빗물받이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빗물관리 집수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설계 당시 안 했는지 참 의문점이 가는 부분이에요. 충분히 이걸 설계 했을 때 이런 부분이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보면 자전거 세워 있는 데 외부에요. 세워 있는 데도 물이 차가지고 배수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었고.

화장실 역시도 다른 공원에 화장실이 다 있잖아요. 그러면 노숙인들이 거기는 어떻게 관리를 안 합니까?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해요. 화장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 거기에 또 벤치에 앉아 있는 데 보면 거기에 비가 왔을 때는 전혀 저기가 안 돼요. 의자로 다 들이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차양도 만들었을 때 곡선으로 해 놓으니까 안으로 다 차요. 둥그렇게 했으면 그게 다 흘러내려 오는데, 거기 또 청소를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

시작할 때부터 밖에 공원에 의자 다 부서지고 뭐 하고 그래가지고 정말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개관식도 안 했는데 추경에 올라온다는 자체가 참.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죄송합니다.

김연균 위원 과장님 오셨으니까 잘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예, 죄송합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추가 질문. 아까 깜박하고 말씀 못 드렸는데, 지금 이 모든 것이 초기단계에 설계가 미흡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또 하나는 공사가 설계대로 잘 안 된 부분도 또 있을 것 같고.

집수정 같은 경우에는요, 집수정이 아니고 빗물받이죠. 빗물받이 이런 것 때문에 물이 들어왔다는 건 설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BF인증 관련 때문에 평지를 다 1대1 비율로, 공원의 평지와 도서관의 1층의 평지가 1대1 비율로 하고, 도서관 주 출입 정문에 턱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턱이 없으니까 물이 바로 들어올 수 있었고.

임호석 위원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또 하나 배수로는.

임호석 위원 그 얘기는 아는데 그렇다면 BF를 인증받기 위한 건물은 다 물이 새야죠.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그러니까 그걸 제가 설명 드리는 게, 작년에 비가 그렇게 많이 한꺼번에 그 단기간에 쏟아 붓지 않았으면 작년 같은 문제는 또 없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배수로.

임호석 위원 그건 사실 몇 년치 강우량을 계산해서 하는 거예요, 설계할 때. 그런데 우리가 그분들을 옹호할 필요는 없고, 빗물이 들어온 거 자체는 설계사들 잘못입니다. 아니면 공사한 사람 잘못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설계사건 시공사건 페널티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거 같고.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 때문에 시간과 예산이 엄청나게 소요되고 있어요. 이 부분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도 하셔야 될 거 같고.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전거보관대 물차는 것도 이것도 하자보수 하셔야 돼요. 저희가 할 게 아니라. 거기에 만약 보도블록이면 보도블록 다시 들어내고 흙 채우고 다시 수평 맞추고 구배 맞추고 해서 빗물이 고이는 현상은 애초에 잡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두 부분은 처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검토하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영숙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이 미술도서관에 계셨다 이리로 오신 거죠? 미술도서관 처음 오픈하면서 라운딩 할 때 야무지게, 똑 부러지게 설명하시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음악도서관에 오셔가지고 설계미흡과 시공이 잘못되어 가지고 많이 힘드시죠? 계셨을 때 오셨으면 아마 더 잘 보셨을 거 같은데, 어차피 이렇게 된 거니까 잘 좀 고쳐주시고 시민들이 편하게, 진짜 화장실 제가 없애지 말라고 그랬었어요. 공원녹지과 회의할 때.

○도서관운영과장 박영애 네, 맞습니다. 회의 기록 보니까.

김영숙 위원장대리 그런데 노숙자 어쩌고 하면서 다들 반대를 하더라고요. 제가 힘이 없었나봐요. 없애지 말라고 막 했었는데 그랬거든요.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있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회의중지)

(15시06분 계속개의)

김영숙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는 제출된 설명자료를 가지고 상임위원회에서 자료 및 예산안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 후 심사하였습니다. 향후 집행부 관련 부서에서는 국·도비 예산편성과 관련된 자료 및 사전보고를 통하여 시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0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복지국장윤교찬
복지정책과장남윤현
노인장애인과장강경숙
여성가족과장류윤미
보육과장정효경
교육청소년과장한수완
문화관광과장임우영
체육과장안종성
도서관정책과장김동수
도서관운영과장박영애
체육시설팀장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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