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월 25일(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이재송 안녕하십니까? 환경사업소장 이재송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환경사업소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택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안녕하십니까? 지난 2021년 1월 4일자로 환경관리과장 보직을 받은 이병택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환경관리과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13페이지 제가 맑은물사업소에서도 TMS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바이고, 결국 TMS 하면서 BOD, COD 등이 굉장히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어요.
저는 두 가지만 여쭤 볼게요.
의정부시 비점오염이 차지하는 비중은 BOD기준으로 얼마나 되나요. 2021년도 우리나라 BOD 기준으로는 72.1%예요. 2016년도에는 69%에서 상향이 됐는데, 우리 시는 대략 어느 정도 되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제가 자료를.
○김정겸 위원 두 번째로 비점오염 저감시설 유지관리 하잖아요. 우리 시의 저감시설 유형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두 가지 형태인데요. 하나는 장마철에 물이 올라서 부유시설 등을 거르는 시설인데요. 하나는.
○김정겸 위원 여과형이라는 거네요. 크게 자연형이 있고, 장치형이 있고, 저영향 개발기법이라는 게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여과형 시설이라는 거네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 자연형에 침투시설이라는 게 있어요. 자연형에는 저류시설, 침투시설, 식생형 시설 등이 있는데 BOD가 가장 높은 게, 장치형에서는 응집 침전시설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게 80개더라고요. 자연형에서는 침투시설이 BOD 77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시에서 저감시설 유형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BOD가 달라지는 거고, 그러다 보면 결국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도 관련이 되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께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는 의정부시가 비점오염이 차지하는 비중이 BOD기준으로 얼마인가, 두 번째는 우리 시 저감시설 유형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명시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얻는 효과 거기까지 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저번 302회 때 업무보고 받은 후에 과장님께서 9쪽 신규사업에 대한 수소충전소 설치 대상지 선정에 대해서 조금 전에 설명 주셨어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아직도 후보지를 발굴하고 있는 중인가요, 어느 정도 정해졌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종합적인 계획이고요. 개별적으로는 한강유역청 하고 국토부라든가 정부에서도 먼저 나서서 지역후보지를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기본계획이고요. 개별적으로 택지가 있으면 민간투자사업 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자료를 모은 다음에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필지가 몇 군데 나와 있긴 하지만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정되면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12월 10일 302회 정례회 때 업무보고를 받았고, 한 달이 지나서 업무보고를 이어서 받고 있는데 혹시 진행된 게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연계돼서 12쪽을 보면 푸른하늘 미세먼지 제로 도시 만들기 해서 수소차, 전기차 예산이 세워져서 준비하고 있잖아요. 1년 예산이라고 봐야겠죠. 전에 보니까 신청, 접수를 해서 2021년 안에 다 정리하실 거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수소충전소 설치 대상지가 구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발 빠르게 준비를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전국적으로 봐서는 꽤나 많이 설치가 되어 있고요. 경기북부 쪽에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1년 예산을 잡아서 한 거의 20억 정도를 잡아 놓았는데요. 우리 시는 준비만 한 게 벌써 2개월이 지났는데도 구상만 하고 있다는 건 그렇습니다. 3,4월에라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 잘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이재송 국장님 오셔서 환경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우수 지자체 수상하시고 무장애 행복길 작년에도 사업추진하면서 많은 축하드렸는데, 지금 환경에 대한 부분의 관심들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큰 이슈화 되고 있고, 세계경제가 친환경, 저탄소사업에 대한 추진목표가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같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란히 그 사업에 대해서 환경사업소 소장님과 담당 직원들이 공부도 많이 해야겠지만 관심과 책임감이 막중하리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리고 더 좋은 수상을 우리 의정부시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주신 것 중에 11페이지 하고 13페이지 물어보고 싶은 게 실내 공기질 미세먼지 관련해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공공 다중시설에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작년도에 7개소 설치하고 앞으로 더 대상지를 확대하고자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작년에 어린이집 7개군데 정도 설치를 했고요.
○정선희 위원 어디에 설치가 됐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대부분 어린이집이 많습니다. 올해는 어린이집 숫자를 더 늘려서 18개 정도를 더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선정기준은 따로 있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일단은 신청 위주로 해서 원하는 곳에 먼저 설치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작년도 7개소 설치된 장소하고, 아까 선정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린이집 말고 유치원도 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 있고 공공시설 중에서도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료주시면서 설명부탁 드리고요.
미세먼지 관련 신호등이 관내 몇 개가 설치되어 있죠?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14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전에도 말씀 주셨는데, 신호등이 더 추가로 설치될 곳이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올해 예산은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14개로 운영을 하시는 것으로 그러면 제일 문제가 됐던 게 측량위치에 대한 부분이에요. 신호등을 세우신 건 좋으나 신호등이 있는 위치에서 측량이 아니라 권역별로 다른 지점에 있는 측량된 내용들이 전송이 돼서 그 신호등을 통해서 인지를 하다보니까 주민들은 그 장소에 있는 측정량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한 개선방향을 알고 싶습니다. 혹시 없다면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권역별로 측량을 어느 지점에서 했느냐에 따라서 측정량이 달라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기오염 측정망이 3군데가 있습니다. 권역별로 신호등이 14군데인데요. 흥선권역 3군데, 호원권역이 5군데, 신곡권역 4군데, 송산권역이 2군데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측정망에서 측정한 수치가 신호등에 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만 하는 게 아니라 권역 측정망이 있는 데이터를 쓰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고요. 지금 주신 측정망 위치를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고요. 설치연도 하고 주시고요.
미세먼지라는 게 여러 가지 환경적인 조건이 많이 작용이 되기 때문에, 교통량 흐름에 따라서 또는 주변 건축, 건물의 높이에 따라서 바람골을 막다 보니까 미세먼지가 안에서 돌 수 있다 보면 측량 값이 높아질 수 있고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양하게 우리가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해서 의견을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그 내용은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이병택 과장님 환영합니다. 아직 업무파악이 잘안 됐을 수 있다 이해를 해서 서로 궁금한 거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9쪽을 보면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대상지 선정이 있어요. 우리가 정치적으로는 탄소중립 선언으로 2040년을 내다보면서 하고 있는데, 저는 의정부가 왜 대상지로 선정을 했을까가 궁금하거든요. 우리가 왜 해야 되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내 수소차를 소유하신 시민이 다섯 분 정도 됩니다. 제일 가까운 충전소가 하남이나 그런 쪽까지 가야 됩니다. 한수이북 쪽에는 충전소가 한군데도 없고요. 수소 충전소 보급이 거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수이북의 중심지인 의정부에 수소충전소 하나가 생기면 여기뿐만 아니라 은평구, 도봉구, 노원구까지 그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올해 수소차 확보대수가 61대입니다. 충전소가 없다면 또 다른 큰 민원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충전소 하나를 설치한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파급효과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저희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북부지역 의정부가 선정이 돼서 충전소를 하는데, 그러면 2040년까지 수소차 확대하는 과정에서 지원과 맞물려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수소충전소가 있으니까 저 같은 경우도 수소차를 사고 싶지만 대상자가 안 되기 때문에, 사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고민하면서, 수소차를 우리가 많이 살 수 있도록 국가, 정부에서 현대나 기아에서 지원을 해줄 때 이런 계기로 해서 지원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충전소가 다른 지역의 편리함을 해 주기 위해서 의정부 땅이 좁고 교통도 혼잡한데, 다른 분들이 충전하기 위해서 왔다갔다하다보면 혼잡 될 텐데요. 본 위원은 걱정이 됩니다.
들어오는 것만을 좋다고 볼 것이 아니라 들어 왔을 때 우리에게 어떤 점이 좋은가 의정부는 땅도 좁고 교통고 불편하고 어느 지점에 해야 될지, 외부에서 차가 들어 왔을 때 교통소통이 잘될 수 있는지, 우리가 의정부에 충전소가 있으니까 되도록 이면 수소차에 혜택을 줄 때 많게는 4,000만원까지도 지원이 되니까, 이런 것들을 잘 살펴서 현재 취약계층이라든지 택시전환이라든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범위를 의정부는 어떻게 가져 와야 될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수소차 충전소는 왜 우리가 가져올까를 고민해봤습니다. 올해 계획을 잘 세우셨으면 좋겠다, 목적이 뭔지 알아서 다방면으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잘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 다음에 도시생태 현황지도, 지금 태풍 장마로 59일 연장이 됐어요. 28일이면 용역추진이 된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계획을 지면으로 알려주시면 저희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비오톱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비오톱 등급에 따라서 선정하는 것이 어떻게 되는지 굉장히 예민하게 정리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방향이 가고 있는지 어떻게 선정했는지 궁금해서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최종 용역결과물이 나오면 위원님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주민들이 질문을 많이 하세요. 결과물이 나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질오염원 관리를 통한 하천 수질개선, 여기 BOD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양주나 그런 곳보다는 훨씬 낫더라고요. 문제는 과정에서 하천수질 모니터링을 월1회 정기 채수 및 분석 의뢰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본 위원은 과연 실천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수질총량팀에서 직원이 직접 채수를 합니다. 채수지역이 총16개 지점인데요. 매일 공익요원 2명과 같이 채수해서 분석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체크하시는 분이 따로 계신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저희가 분석하지를 않고요. 경기도 보건환경원 북부청이 있어요. 거기다 의뢰를 해서 그 수치를 다 받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월1회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에 대한 기록도 하셔서 왜냐 하면 보고서를 보면 그냥 하는 것 같은 게 있어요. 정확하게 여름에는 어떤지 3월에는 어떤지가 중요하니까, 분기별도 아니고 월1회라고 하셔서 굉장히 촘촘하게 계획을 세웠네,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이것도 중간보고를 해 주시면 BOD의 방향이 어떻게 가고 있고, 어떻게 줄고 있고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병택 과장님 우리 소장님 오셔서 제일 관심이 있는 게 사실 요즘에는 먹고 사는 게 해결이 됐으니까, 오래 살기 위한 환경으로 굉장히 많은 관심에 앞으로 수고해 주실 것을 감사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택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연초라 질문보다는 부탁의 말씀과 함께 우리 환경사업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부탁의 말씀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먼저 항상 개발이냐 보전이냐 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제는 많은 개발 속에서 여러 가지 환경오염을 시켰고 특히 우리 지구를 많이 아프게 인류가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연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그러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난 302회 정례회 때에도 환경사업소 따로 신설된 중요성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서 위원님들도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지만, 저는 환경사업소가 새로 신설되면서 인류가 우리 시민이 정말 건강하게 잘살 수 있을 거냐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개발에 있어서 영향평가를 하는데, 환경영향평가도 들어갑니다. 그런 게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이었고, 지구를 아프게 하고, 지금 코로나19로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생태계 파괴, 자연환경오염 시킴으로써 지구도 많이 아파합니다.
우리가 같이 더불어 살아가려면 환경사업소가 환경관리과도 물론 같이 병행해서 정말 미래를 위해서 사업을 잘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환경관리과에는 늘 가까이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돼서도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수소충전소, 전기충전소 바뀌듯이 휘발유, 경유가 다 없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대비해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어려움이나 위험 등도 잘 검토해서 시민이 편하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 과장님 많은 협조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부탁을 했지만 과장님이 바뀌셔서 다시 한번 부탁말씀 드리고요.
이병택 과장님께서는 의회에 계실 때는 자치행정위원회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소는 도시건설위원회이라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준비하시고 답변 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준비 잘하시고 올 한 해도 환경관리과가 시민을 위한 환경보전에 전력을 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진짜 이병택 과장님께서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오래 계시다 어떻게 보면 전혀 새로운 과에 가셔서 업무파악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막힘없이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주민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서인 만큼 새로 오신 이재송 소장님과 같이 앞으로 많은 일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환경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박현창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은 전년도 이어서 바뀌지 않고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박현창 과장님께서 추동공원 내 많은 주민들이 사용하는 간이화장실 너무 오래 돼서 민원이 계속 있었는데, 순차적으로 처리해 주기 위해서 노력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그쪽 지역에 계신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공원도 있을 뿐더러 체육시설들이 있다 보니까 임시방편으로 했던 시설이 좀 더 쾌적하게 바뀔 수 있도록 예산뿐만 아니라 그런 노력을 같이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요즘 플라스틱, 재활용 때문에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수도권 지자체 반입 총량제 위반된 내용의 보도자료가 나왔어요. 아시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정선희 위원 경기도 중에서 저희가 반입 총량제 실시이후에 벌써 총량을 어겨서 패널티를 받게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2020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에서 반입총량제를 시행했습니다. 2019년도 반입량에 비해서 90%선으로 잡아서 반입총량을 측정해서 저희는 2020년에 3,727톤을 반입총량으로 받았습니다.
저희는 소각장이 1년에 2번씩 정기보수 상, 하반기 20일씩 들어가기 때문에, 반입총량이 오버된 상태입니다. 작년에 3,727톤이었는데,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양이 5,701톤입니다. 오버가 돼서 반입총량에 대한 추가비용 1억 3,800만원을 3월말까지 납부를 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말씀주신 대로 수도권매입지관리공사에서 20년부터 쓰레기 총량제 실시를 하면서 저희가 다른 지자체 보다는 경기도에서 14개에 해당되는 사항이라 그만큼 양이 많이 늘었고 관리에 대한 부분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반입 총량제는 18년도 기준가의 톤당 90%나와 있는데요. 먼저 자료로 요청하는 내용이 우리가 18,19,20년도까지 해서 전체 매립지에 되는 총량에 대한 내용과 반입 총량제 기준양, 20년부터 시작했으니까요. 2개년의 총량을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반입 총량이 오버되면서 사실 올해부터 5일간 매립이 안돼요. 알고 계시죠? 그리고 아까 말씀주신 대로 기준 폐기물에 대한 반입량 초과에 대해서 패널티가 2배 이상 수수료를 더 내야 되는 상황이 있어서 저희가 어떻게 앞으로 잘 조정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된 바가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저희가 2020년 반입 총량제를 처음 실시하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수도권 매립지로 안 가는 시군도 한 6개 정도가 있고요. 자체 매립지도 있고 해서요. 그리고 각 시군을 보면 반입총량을 오버 안되는 시군들도 일부 있습니다.
저희가 경기도에도 계속 건의를 한 게 광역총량으로 묶어서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는 시군별로 광역에서 조정을 해서 배치를 해 달라 건의를 작년에 계속 했었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3,727톤이었는데 올해는 일부 반영을 했는지 3,788톤에서 66톤을 증가해서 2021년도에는 반입총량을 책정해서 내려왔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도 지금 계속 생활폐기물 줄이기 홍보를 1월부터 계속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서 되도록 이면 수도권 매립지에 반입되는 양을 축소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 나름대로 수도권으로 안 가는 방향이 뭔가를 심도 있게 고민을 해서 최대한 수도권 매립지로 적게 가려고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래도 건의하시고 노력하셔서 원래는 전년도 보다 올해 반입총량제가 많이 하향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시작한 2020년 보다는 올해 반입총량 오버되는 지자체가 많이 늘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기준치가 올라가게 노력하신 부분은 과장님 너무 잘하셨다고 보고요.
올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배출량을 조정해줘야 되는 부분, 말씀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소통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총량제가 느는 이유가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된 부분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활용품에 대한 분리수거를 계속 작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것들은 철저하게 분리를 하는데,
특히 투명 페트병 같은 경우는 관리해서 분리배출만 잘하면 재활용 율이 굉장히 높고 산업 쪽에 많이 활용이 되기 때문에, 되게 효과적인 부분이어서 저도 분리배출 하는 것을 보니까, 30%이상 분리배출을 안 하시고 그냥 일반 플라스틱하고 섞어서 보내더라고요. 선별장에서도 스티커 떼고 안의 내용물 세척 등 여러 가지 작업들이 추가로 되기 때문에,
지금 단독주택은 올해 12월부터 시작을 하실 거잖아요. 그 전에 투명 페트병만 잘 분리해서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물을 사먹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서 가정에도 투명 페트병 양이 늘었더라고요. 그 부분을 감안한 대책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자료 요청한 내용중에 추가로 인당별 쓰레기 배출량 대비 혹시 의정부시는 기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인구별 배출량이 되게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아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인구단위별 배출량 기준이 어느 정도 일지도 한 번 알고 싶기 때문에, 자료를 주실 수 있으면 같이 부탁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아이스팩 수거 권역동에서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것도 아이스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만, 아이스팩이 조금이라도 충격이 가해지거나 그러면 터져서 사실 실질적으로 잘 가지고 와서 제출을 할 때 함이 높이가 있다 보니까 떨어지면서 터지는 경우가 있을 것 같고, 실질적으로 아이스팩과 아이스팩이 충격 때문에 터지고 찢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실 실질적으로 아이스팩을 많이 재활용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이 있다면 그것도 소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년에 저희가 아이스팩 재활용 관련해서 보고를 드리면서, 시범적으로 권역동부터 시작해서 4개동에 설치한다고 했는데, 제가 작년에 업무보고 끝나고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4개 권역동만 할 게 아니고 14개 동주민센터 같이 한꺼번에 진행을 하자 해서 실무 재활용팀 하고 협의를 해서 14개 동 권역동 주민센터에다 12월말까지 수거함을 전부다 설치를 했습니다.
21년 올해부터 수거를 추진하는데, 지난주까지 현재 한 600개 정도가 수거가 됐습니다. 수요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요처를 꾸준히 저희가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해서, 롯데슈퍼 등 6개 해서 월 3,100개 정도를 회수하게 되면 수요하겠다 그렇게 해서 수요업체도 어느 정도 확보를 했고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로 3,300만원을 요청했습니다. 수거해서 사용할 수 있게 수요처에 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3,300만원에서 2월초에 내려오면 수거한 아이스팩을 세척을 하고 소독을 해서, 수거업체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성하려고 저희가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작지만 이런 작은 것부터 우리가 환경을 살릴 수 방안을 우리 지자체에서 소장님,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신 결과가 나중에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장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과장님의 사명감이라든지 일의 분석, 해결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매립지로 가게 되면 보통 분들은 그냥 가는가 보다 하는데, 그 문제점을 찾아서 광역도시는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대안,
사이드로 빠져서 아직도 페트병 스티커를 제거해야 된다는 것을 인지 못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모임에 가서 매립지에 대한 얘기, 자원회수시설을 옮기는 얘기가 나오면서 현재 분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잠깐 얘기를 해보니까 10명이 모이면 한 명 정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홍보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 책자에는 홍보를 잘 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전환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냥 잘 살고 싶은 거지 내가 함께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저부터 피부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문제를 과연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될까 이런 문제를 깊이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까 아이스팩 4개 권역에서 시범으로 하다 다시 14개 동으로 돌려서 하시는 사례처럼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느꼈어요. 여기는 왜 아이스팩이 없지,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시고 실천하시고 그것을 가지고 소독해서 저리할 것까지 생각하니까 감동이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분리하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대안으로 구체적인 홍보를 어떻게 해야 될지, 그리고 아파트에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머무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많으면 안 읽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여러 가지로 쭉 넣으면 오늘은 이거 읽고, 다음에는 다음 것 읽고 그러는 편인데, 일상이 바쁘다 보니까 한 눈에 어떻게 알려야 될까 홍보해야 될까 가정에라도 페이퍼를 한 장씩 돌린다든지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에서는 굉장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호응하는 문제, 구체적인 방안까지 접근하면 더 훌륭 하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깊은 감사드리고요.
17페이지 매립지 생활쓰레기 운송에 대해서는 자세히 들어서 감사드리고요.
바로 밑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이 있어요. 지금 감시원이 6명이 채용이 됐더라고요. 그러면 감시원의 역할은 과연 뭘까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무단투기 감시원은 무단투기를 하지 말라고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도 하지만 주로 집중 무단투기 하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계도, 계몽활동, 이 지역은 무단투기하면 안 된다,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 된다는 것을 홍보, 계도활동에 주로 포커스를 맞춰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좋습니다. 홍보, 계도하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사람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사람이 버려서는 안 되지만 한 번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되지 않는 게 문제잖아요. 개선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작년 7월부터 제가 근무를 했는데, 재작년보다는 무단투기가 현재는 많이 줄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무단투기 하는 곳은 개선이 됐다, 몇 군데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는 거예요. 계도, 홍보하기보다 예산도 있는데, 우리가 CCTV를 떼었다가 안정이 되면 다른 곳으로 하는 얘기를 상임위 때 말씀드렸는데, 한 대씩 늘려가야 되지 않을까,
사람이 심리적으로 누군가 나의 잘못을 CCTV로 지켜본다면 절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CCTV를 예산관계상 많이 할 수 없으면 한 대씩이라도 늘려서 본 위원은 6명이 홍보, 계도하는 예산이 그 틀에 있다면, 예산을 1대라도 늘려서 6명 인원을 줄일 수 없으니까,
인원을 확대하기 보다는 기계를 더 해서, 고정된 CCTV가 있는 곳은 확연하게 줄었다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장 무거운 문제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 입지선정 추진이에요. 입지는 거의 선정되지 않았는가 모든 분들의 생각인데, 2022년 8월이 입지 결정이에요. 입지 결정을 하고 또 우리가 자원회수시설을 건축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아까 얘기한 반입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방안이 지금 말씀하신 것 보다는 촘촘히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22년 입지선정이 되고 나면 몇 년 후에 완성이 돼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입지선정이 돼서 착공이 들어가게 되면 3년에서 3년 6개월 정도는 걸릴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2026, 2027년 정도가 되겠네요. 그럼 장기간동안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할까 생각이고, 거기에 덧붙여서 비닐에 음식물이 조금만 묻어도 쓰레기로 버려야 돼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이계옥 위원 그게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재활용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재활용품에 음식물이 붙어 있으면 재활용업체들이 가져가서 다 버리는 것을 분리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재활용 분리해서 버릴 때는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것을 저희가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안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도 나름대로 홍보도 많이 하고,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 100%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업무 보고할 때도 위원님들께서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도 확대해서 운영하라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1월에 교육청과 협의를 하고 각급학교로 해서 초,중,고등학교까지 찾아가는 재활용 교실을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 나가는 학생들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점진적으로 재활용률이 높아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미래지향적으로 깊이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지금 몇 년간 기간에 지금 현재 비닐을 쓰레기로 버리는 문제가 지구상 큰문제가 되는데, 우리는 비닐에 음식이 묻으면 분류하라까지는 전달이 잘됐어요. 그런데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 해라까지는 전달이 안된 것 같아요.
이것 역시도 모임에 가면 물어봐요. 재활용 요즘 어떻게 해? 요새 음식물 모두 다 버리래 그런데 고민이 있어 썩지도 않는 비닐을 버려도 되는 거야, 우리가 배울 때는 비닐은 썩지 않는다고 배웠잖아요. 거기까지는 홍보가 잘되어 있어요. 묻으면 분리해라 그 다음 부분도 같이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면 확연하게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씻어서 재활용을 하는 게 좋은가, 그냥 버리는 게 봤을 때 본 위원은 앞으로 지구를 봤을 때는 씻어서 재활용하는 게 좋다 보는 관점이거든요. 이런 홍보를 구체적으로 너무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본 위원의 구체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잘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가 완전 격무부서입니다. 저희들도 궁금한 사항도 많고, 위원님들의 계속사업부터 시작해서 현안사항까지 말씀해 주셨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을 보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에 대해서, 해마다 8개월 정도만 무단투기 감시원이 일을 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현재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내려 왔기 때문에, 작년에 예산편성하실 때 자체 시비라도 추가적으로 더 세워서 더해야 되지 않겠느냐, 올해 상반기중에 검토를 해서 추가적으로 시비가 포함이 돼서 더 확대할지를 검토해서 만약에 확대 쪽으로 나오게 되면 추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시원의 운영에 대해서는 8개월만 하고 나머지 4개월은 안 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지난해 뉴딜사업으로 거리가 깨끗하고 잘 진행된 것을 봤습니다. 최근에 뉴딜사업이 11월초에 마감을 하면서 지역별로 어차피 흥선권역을 보면 예를 들어서 CRC 후문 쪽에 불법주차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손이 부끄러울 정도로 쓰레기를 놔두고 갑니다.
CRC에서 의고 쪽으로 해서 CRC 담장 쪽으로 돌다보면 부대 철망에 쓰레기를 집어 던졌습니다. 일주일째 보고있는데, 혹시나 누군가 보지 않았나 생각에 지켜보고 있어요. 감시원 사업은 1년 12월동안 가야 됩니다.
6명이 움직이고 있지만, 상습지역이 있잖아요. 보름에 한 번씩만 돌아도 철망에 걸린 쓰레기가 없어 졌을 텐데, 오후에라도 흥선권역에 지시를 해서, 뉴딜사업 하고 안 하고, 감시하고 안 하고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이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재활용 개선사업에 대해서 정말 어릴 때부터 담고 버리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업 추진해 주시고, 감시원 운영도 생각해 보셔서 추경에 올리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만 돌아도 흉물스러운 것을 안 볼 겁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시고요. 자원순환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늘 애쓰심에 감사말씀 먼저 드리고요.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주신 수도권 매립지에 대해서 반입 중단도 나왔었고, 정부 정책에 의해서 일정기간 연장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포 매립지에서 계속 받는다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수도권매립지에서 2025년까지만 받고, 인천광역시에서는 중단을 하겠다 그렇게 공표를 했기 때문에, 1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환경부, 경기도, 서울시 해 가지고 수도권매립지 후보지를 신청하라고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어요.
4월 19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서 공고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4월 19일까지 어느 시군에서 공모를 신청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과장님 말씀주신 대로 내가 쓰고 버린 것을 근본적으로 일회용품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이 늘어나다 보니까 재활용품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의해서 제조업에 100% 소각을 하든가 100% 분리없이 재활용하든가 이런 어려움 분리수거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근본적으로 마련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고요.
소각장, 처리장은 광역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지자체에서 하기 굉장히 부담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님 말씀 주셨지만 소각장 하나 설치하는 것도 주민들이 님비 시설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 과에서 적극 행정을 해서 지역의원으로서도 시민들 하고 정말 많은 부닥침이 있어요. 필요성에 대해서 설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많이 잠재웠졌고요. 지금 현재 광릉숲 생물조사가 끝나면 바로 진행이 되는 거죠. 큰 문제는 없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현재로서는 절차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문제점 대책에 대민 홍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지역의원님들 하고는 어떤 변화가 있으면 소통을 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기타사항인데요. 홈플러스 앞에 공영주차장 옆에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만들었어요. 아주 잘하셨어요. 인도변 도로변에 굉장히 보행할 때 불편하고 안 좋은 게 많았는데, 잘해 주셨어요. 바로 앞에 카메라도 있어요. 제가 그쪽으로 많이 걸어 다니는 길인데, 카메라가 필요 없다 생각을 했어요. 성능도 다양하고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요한 곳에 설치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요.
어제 지나다 보니까 바로 옆에 완충녹지가 있어요. 현대아파트 완충녹지 그 위에 봤더니 야외 사무실을 설치해놨습니다. 쇼파를 가져다 놓고 캐리어 같은 거 놓고, 노숙자들이 충분히 기거하고 잘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 놨습니다.
투기자 확인해서 과태료 물릴 수 있도록 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계옥 위원님 그리고 안지찬 위원님 계속해서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 우려의 말씀 있으셨습니다.
과장님께 여쭤 보겠는데, 지금 저희가 이건 관련해서 한동안 주민들 간 소통, 토론회, 간담회, 정담회 그런 노력을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전략환경영향 평가서에 대한 생물상 조사 협의가 들어간 이후로 정식적으로 주민들 간 회의나 소통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생물상 조사과정이기 때문에, 아직은 없었고요. 생물상 조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저로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자원회수시설 입지가 자일동으로 공론화되기 이전부터 자원회수시설 해당과에 미리 소통을 해 주십사 굉장히 여러 번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아무런 노력 안 하다 신문지상에 발표가 나서부터 주민 간 소통이 시작됐어요. 그래서 상당한 반발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지금도 생물상 조사 협의가 거의 1년 정도 더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결과가 나온 이후에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 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수치가 나와야 결정되는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 전에도 꾸준한 소통을 하시고 꾸준한 협조로 주민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는지 주민들이 원하시는 것도 또 시간이 바뀌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소통의 채널을 열어 주시고 계속 연락을 취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항상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들과도 꾸준히 어떤 변화라든가 주민소통에 있어서 변화가 있다면 저희 의원들이 먼저 알 수도 있고, 아니면 담당부서에서 먼저 알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꾸준하게 소통을 해서 합리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원순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창 공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과장 정해창입니다.
2021년도 공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김정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특별한 질의는 아니고 몇 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29쪽 도심 속 오아시스 공원 내 수경시설 운영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최근에 눈에 띄게 보이니 것이 추동웰빙공원 물놀이장 하고 물사랑공원 두 군데가 핫 한데, 2020년도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운영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를 보면 직영으로도 하고 위탁용역관리 하는 게 있습니다. 30쪽 수경시설 현황에 제 지역구만 보겠습니다. 군마근린공원, 새싹, 희망, 녹양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조성연도는 꽤나 오래 됐습니다. 군마근린공원은 새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군마근린공원을 리모델링 사업하려고 했는데, 예산확보를 못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군마근린공원도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른 곳은 모르지만 군마근린공원은 위치가 양주 쪽으로 있어서 있기는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도 보면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설운영을 했는지 궁금하고요.
녹양역 광장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정도 됐는데, 거기 말이 있다 보니 바닥분수를 제가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위탁하고 직영으로 했던 것을 전체적으로 34억 시비 100%잖아요. 24개 곳을 1/n로 해서 필요한 곳에 예산을 맞춰서 쓸 겁니다. 18,19,20년에 용역관련이나 직영으로 했던 상세내용을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제출하도록 하고요.
올해 전체에 대해서 용역은 처음 실시하는 거고요. 작년까지는 저희가 추동웰빙공원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몇 군데 정도만 저희가 위탁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나머지는 안 했다는 말씀인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나머지는 직영으로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관리했던 상세내역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희망어린이하고 새싹어린이공원을 봐도, 동서 지역적으로 봤을 때, 서쪽으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가능동에는 SK아파트 안에 바닥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시설 조금 있고요. 정말 전체적으로 주변 아이들이 제가 2016년에도 여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습니다. 거기로 와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지만 안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마근린공원도 저한테 보고하시기로는 올해 새로 할 거라고 하셨는데,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공원과장 정해창 제가 업무보고 때는 그렇게 드렸는데, 예산확보를 못해서 늦어지지만 어쨌든 예산을 다시 확보해서 리모델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용역을 하셔서, 거기에다 크게 리모델링 할 계획이 없다면 녹양동 안쪽으로 끌어들이면, 예를 들어서 실내체육관 쪽이나 운동장 주변으로 들어오게 되면 주변 어린이집들 이용하기 편합니다. 군마근린공원은 어린이집에서도 잘 몰라요. 어린이집에서 가면 쓸 수가 없는 거예요. 뭐가 문제가 있는지 계획, 용역할 때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도 연이어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요. 공원관리에 대한 건 지속사업이다 보니까 담당 직원분들이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고 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서 일단은 올해도 잘되리라 기대를 합니다.
조금석 위원님 말씀주신 것에 이어서 추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관리용역 위탁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거의 운영을 못하셨죠. 아예 못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물론 백신도 있고 추가적으로 앞으로 활성되는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얘기는 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위탁을 하게 되면 운영을 못했을 때 운영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 부분에 대한 기준계획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운영을 못하면 저희가 시설물 관리정도만 직영으로 고장 나지 않게만 관리하고, 청소정도만 직영으로 하고요. 용역위탁계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예산은 나중에 반납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어차피 3월에 용역계약을 하실 때 계약기준이나 조건 같은 것들은 면밀히 봐 주시고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정선희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무장애 행복길 진행되는 부분으로 작년에 최우수도 받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어쨌든 단풍 어울림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직동과 추동 내 있는 기존 뉴딜사업과 연계돼서 벌목된 나무들 관리라든가, 필요이상의 묘목을 벤다거나 이번 사업이 진행될 때는 그런 것들이 개선이 됐으면 하고요.
제일 중요한 건 물론 어떤 주제에 맞는 식재를 심어서 더 좋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자연을 활용을 해서 시설에 대한 편익성을 좀 더 부가시키는 예를 들어서 가는 길에 어떤 시설물들이 노후화 되지 않게, 노후화 되는 것도 관리가 안 되는데,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은 주민들이 항상 말씀주시길 예산낭비다, 왜 멀쩡한 나무 베느냐 얘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산행을 하는 길에 대한 안전조치 같은 것들을 더 치중해서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게 초점을 뒀으면 합니다. 같이 연계해서 해 주실 거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본예산 때도 말씀하셨듯이 제가 그때 추동공원 정리 작업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유념하겠다고 말씀드렸듯이 이번에도 특별히 유념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 주시라 믿고요.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부위원장, 김현주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특히 25쪽에 송산권역의 의원으로서 지금 현재 송산1호 수변공원조성사업,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예산이 16억 5,000만원이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주민들이 굉장히 숙원하고 있었는데, 그 사업이 이번에 예산을 잡아서 하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 가까이 있는 노원구 하고 양주하고 공원의 발전은 어디 쯤일까 서울까지 제가 비교하기는 그렇고, 노원구 하고 양주 하고 의정부를 비교해 보면 벤치마킹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얘기는 띠를 하나 둘러도 당장 띠를 둘러서 뭔가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 몇 년을 갈 것인지 우리가 30년만 쓸 건지 그래서 재료 특성에 대한 수준을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공원은 G&B사업을 해서 39억이라는 예산과 그 외 예산을 들여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뉴딜사업으로 거리도 많이 깨끗해졌지만 지금 수조원이라고 말하기 미안한데, 아름다움을 비교했을 때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는 게 본 위원의 진솔한 답입니다. 이왕이면 격을 높였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사업은 예를 들자면 잘 아시겠지만 장미를 10그루 심던 거 5그루 심더라도 싱싱한 것을 심으면 보기에 아름다움이 달라지지 않을까 의미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한 게 지난번에 관리체크 번호를 만들었어요. 잘 사용 있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체크를 하게 되면 체크리스트가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어떤 체크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계옥 위원 공원, 놀이터에 번호가 있잖아요. 주기,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체크를 하죠. 그런 체크리스트가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체크리스트는 없고요. 저희가 공원별로 10개소씩 맡겨서 매일 돌아가면서 청소하니까 시설물이 망가졌는지 점검을 눈으로 하고 망가지면 즉시 보수를 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번호를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특이사항이 있으면 다 체크하기 어려우면 특이사항이 있으면 얘기를 해라, 그래서 그것을 기록하는 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번호를 한 이유 중 하나가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함이어서 지금 번호만 있어서 문제가 있을 때 그 번호를 보고 민원제기를 하는 것도 좋은데, 좀더 나가서 체크를 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걸 맞춰서 공원에 손소독제가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손소독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교환하나요.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공원관리원 10명이 1명당 약 10개소 정도의 공원을 매일 하고 매일 근무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부족하거나 망가진 것은 일지에 작성을 하고 저희가 체크를 해서 곧바로 보수나 그런 미진한 사항은 보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보완조치를 한다 말씀을 하셨는데, 리스트는 간략하게 정리, 관리하기 좋기 때문에, 손소독제를 일주일에 한 번 해요. 열흘에 해요. 10군데를 한 분이 매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여쭤 보는 겁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미래한다고 저희가 원칙은 정해놨지만 일이 있고 예를 들어서 일상적인 휴가도 간다든지 하면 평균 이틀의 한 번꼴로는 점검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체크리스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왜냐 하면 제가 관심을 가지고 다니면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예를 들자면 손 소독 통은 있지만 소독약은 없어요. 그런 경우라든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을까, 일정은 많지만 그런 것을 체크하게 되면 과장님도 체크리스트만 보고도 확인이 가능하고, 제가 제안을 드리면 확인도 되니까, 일지는 길게 쓰잖아요. 간략하게 문제점이 뭔지 써주면 저희들이 이렇게 하고 있구나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없으므로 공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김상록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산림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산불방지를 하기 위해서 지금 감시초소가 6개소, 집중관리지역이 24, 진화인력이 55명이에요. 그러면 이분들이 할 수 있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봄철이 2월 1일부터 5월까지인데요. 이분들은 말씀해 주신 구역을 순찰하면서 혹시 산불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순찰을 하게 되고요. 그 다음에 감시초소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밑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지 이런 것들을 상시 감시하고요. 만에 하나 그게 발생할 경우 개인별로 다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우리한테 알려주고, 소방서와 연계해서 만에 하나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무전기를 가지고 있어서, 본 위원이 질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본인의 안전도 중요하고 산으로 다니는 거잖아요. 본인의 안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무전기가 있을 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지난번에 제가 부탁을 드렸어요. 혼자 산을 다니다 보니까 상대방에서 놀란다, 조끼 등 옷을 챙겨 입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렸서요. 조끼 입고 있어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산불감시용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왜냐 하면 안 입으시더라고요. 제일 무서운 게 길 조심, 차 조심, 사람조심이거든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데, 본인의 안전도 중요해서 무전기를 가지고 문제가 있으면 하는데, 한 사람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복을 입고 다니면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고 뭔가 두리번거리니까 산책하시는 분들은 위험하니까 다시 한번 강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시할 때는 반드시 조끼를 입든지 그렇게 해서 안도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를 보호해 주는 사람이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생각 전환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사방사업 시행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사방산업은 도와 의정부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서 의정부에 예를 들면 산사태라든지 유실될 수 있는 곳을 미리 신청을 하고요. 도에서 선정을 하고 도에서 설계를 하고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계약까지 해서 저희한테 위탁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 수락산 위쪽을 보면 거기가 굉장히 물길이 쌔기 때문에 거기를 집중적으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 동막교를 했고요. 이번에는 수락산을 대상지로 삼았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희가 프로포잘을 내나요. 지정해 주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희가 프로포잘을 내면 일부 100% 다 신청이 되는 건 아니고, 그분들이 와서 위험요소가 많다 판단을 설계자들이 옵니다. 그 설계자들에 의해서 선정이 되고, 선정이 되면 저희가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용현동이라 제가 관심 갖고 이 사업을 어떻게 했나 보니까 국비 70% 프로포잘 내서 선정이 돼서 안전하게 산사태에 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최근 장암동 수락산에 불이 나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초동진압도 됐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애를 써서 특별한 인명피해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경위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20시 10분경에 신고가 들어 왔고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그때는 아시는 바와 같이 기간이 아니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출동을 했고요. 그래서 우리로 치면 1,000평 정도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매뉴얼이 있기 때문에, 그 매뉴얼에 따라서 산불을 빠른 시간 내 진화했지만 잔불이, 한밤중이었거든요. 굉장히 산이 가파르기 때문에, 진화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부 그냥 두고 내려올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일부는 남아서 밤을 새면서 잔불에 대한 감시, 진화를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큰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혹시 저희가 산불감시원들이 교육도 받고 그쪽 지형에 대해서 잘 아시잖아요. 감시원들도 출동을 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때 당시에는 2월 1일부터 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기 때문에 그 기간 피한 상태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저희 산림보호팀, 전직원, 공무직들이 함께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가 산불이 많이 나는 시기가 겨울철에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대형 산불 같은 경우 겨울에 많이 났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 크게 번지지 않았고 문제는 없었으나 잘못하면 큰 불이 날 수 있는, 그날 바람도 굉장히 많이 불었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사각지대가 되지 않는 일자별 감시원의 역할이, 그럴 때는 일반 직원들이 올라갔지만 일반 직원들이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오히려 기존에 그러한 사고들이 있어서 굉장히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 물론 매뉴얼대로 잘하셨는데, 혹시나 생길 수 있는 것을 미연에 우리가 이런 계기로 매뉴얼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불이 났을 때 필요한 장비 내지는 연락망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도 한 번 더 체계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지역구 의원들도 사실 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인데, 사실 현장이 위험하고 해서 나중에 진압되고 나서 참여를 했지만 여하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 더 그런 배려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고생하셨고요. 우리가 불이 나서 문제가 생기고 난 다음에 그에 대한 대책이 아니라 그전에 이 정도 난 것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긴장하고 혹시 생길 수 있는 부분까지 문제가 없는지 검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셔서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워낙 지형이나 사업에 대해서 이해하시고 아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녹지산림과 의정부시 관문마다 예쁘게 꾸며 주시고 하는 일이 주민들을 위해서 기분 좋은 일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41쪽을 보면 산림재해 예방 추진, 사업개요를 보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이 봄철이 4개월, 가을철 2개월만 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관리, 운영을 하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저희가 감시기간동안에는 저희 녹지산림과 전 직원이 21시까지 비상근무 4명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산림보호팀에서 유지를 하고 그런 다음에 안전총괄과에 있는 2층에 재난상황실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바로 그쪽으로 들어오게 되고요. 그러면 저희가 인지하는 대로 매뉴얼에 따라 대책을 강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산림보호팀은 몇 명으로 구성이 돼 있어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직원 5명, 공무직이 6명이 있고요. 그분들 위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산불이 굉장히 중요한데, 요즘은 산밑 쪽으로 하우스를 짓고 농사짓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희 집주변만 봐도 꽤 많습니다. 한 번은 불이 크게 났습니다. 전소가 될 정도로 났는데, 관리도 산불감시원들이 다니면서 하고 있는지요. 아니면 오토바이 타고 산불감시해서 스티커 붙이고 다니세요. 낮에도 다니고 왜냐 하면 농사를 짓고 나서 나무 태우는 것도 감시하고 있는데, 저는 궁금하고 걱정스러운 게 하우스를 짓고 식사들을 해 드시고, 늦게 까지 불을 켜고 이용도 하고 지인들을 불러서 소규모 파티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이것도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왜냐 하면 야산이나 들쪽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법 건축물이라든가 농자재 관리에 대해서는 우리 소관이 분명히 아니긴 하지만, 저희가 그런 부분 혹시 거기에서 농산 부산물을 태울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는 구조가 있어서 저희가 올해 2대 파쇄기를 작년 말에 국비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 신청방법에 대한 홍보를 현수막으로 붙여놨어요. 어느 때라도 신청만 해라 태우지 않고 우리가 거기에서 바로 분쇄를 해서 살포해 주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해 주신 부분들은 다시 한번 챙겨서 밤늦게는 못하지만 18시까지는 하기 때문에 그런 점은 눈 여겨 보게 됩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안전총괄과 하고 산림녹지과, 환경관리과 하고도 연계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어떠한 폐기물을 가져 와서 밤에 어두워지면 태웁니다. 타이어 타는 냄새 등 때문에 사람들로 연락이 오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를 해야 됩니다. 관련과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환경관리과, 안전총괄과, 녹지산림과 다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내 내부는 아니겠지만 자연부락에서는 무수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무만 태우 게 아니라 자기네 집 물건까지 가지고 와서 태우고 있기 때문에, 냄새가 굉장히 고약합니다. 그런 것도 관리할 수 있게 끔 아니면 비닐하우스 동에다 딱지를 붙여서 태우면 안 된다, 신고하면 벌금이 있다는 것을 붙여줬으면 합니다. 관리가 어느 쪽인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앞으로 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야산 옆 하우스 불이 산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동네 지역에서도 났기 때문에, 내 소속이 아니다 하지 마시고, 소통을 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녹지산림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워낙 칭찬을 많이 해 주시네요. 김상록 과장님 워낙 준비를 잘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한 거 한 가지만 여쭤 볼게요. 도로에 있는 가로수 이름표를 어디서 붙였죠?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그 부분은 여러 가지로.
○안지찬 위원 지나 가다보면 그냥 나사로 박아놓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작년에 젊은 층들이 뉴딜사업에 응모하신 분들이 있어요. 의정부 관내 가로수 정확한 숫자, 상황을 파악해보자 그래서 보라든가 종류 등을 다 파악을 해서 거기다 박는 건데, 그런 과정에 다소 오류들이 있어서 저희가 오류가 없는지 살펴보는 그런 과정들 중에 간혹 오류가 발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지찬 위원 지나다니다 보니까 보기가 그래요. 잘 검토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산불 시에 정말 빠른 조치, 적절한 조치로 위기 상황 없이 철저하게 잘 처리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아까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산불감지대책본부가 봄철, 가을철에만 운영이 되다보니까 자연재해라는 것이 우리가 대비하고 있을 때만 생기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경우가 있는 건데, 담당 팀장님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잔불이 남아서 산불이 다시 번질까봐 밤새도록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지키셨던 것으로 제가 보고를 들었어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게 산불진화 인력은 아무래도 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받고 전문지식도 갖고 있겠지만, 우리 공무원들이나 공무직 여러분들도 물론 교육은 받겠지만 그쪽의 전문 인력은 아니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대한 걱정이 많이 들어요.
시민에 대한 철저한 봉사정신이나 책임감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리지만 앞으로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는 개인의 안전조치도 꼭 철저하게 준수하시고 그런 후에 그런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이런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책임감 있게 봉사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열 마디, 백마디도 모자라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지산림과 보고를 끝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김현주정선희안지찬김정겸이계옥 |
| ○ 출석전문위원 | |
| 윤상희 |
| ○ 출석공무원 | |
| 환경사업소장 | 이재송 |
| 환경관리과장 | 이병택 |
| 자원순환과장 | 박현창 |
| 공원과장 | 정해창 |
| 녹지산림과장 | 김상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