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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2021.01.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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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월 22일(금)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13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14분)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무현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되는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감동행정을 실천하고자 2021년에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김정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맑은물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명학 맑은물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입니다.

맑은물운영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윤무현 소장님 맑은물사업소 오심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자치행정 쪽에만 주로 계셔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뵙게 되어 반갑고요. 세심하시고 꼼꼼하셔서 특히 도시건설위원회는 건축, 건물, 도로 이런 쪽이다 보니까 굵직굵직 하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더 커버해 주실 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국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서명학 과장님도 맑은물사업소에 오심을 너무 환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까 좋습니다.

부서관련 질문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아시겠지만 저희가 결산을 할 때 여러 가지 맑은물사업소 상하수도특별회계라든가 회계처리에 대한 부분, 굉장히 안일했던 부분들이 많이 발생이 됐고, 그로 인해서 회계처리에 대한 부분을 많이 지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하실 때도 그런 건전한 효율적인 경영평가를 받기 위해서 회계처리나 투명한 계약 행정서비스를 하시겠다고 하셔서 기대가 됩니다.

질문은 계약처리에 대한, 계약이행에 대한 부분이 금액적인 부분에서 수의계약만 하시는 건지 아니면 상하수도 모든 사업들이 금액이 1억 이상되는 큰 금액들이 있잖아요. 회계과 계약부서에서 하는지 자체 업무과에서 추진하는지 알고 싶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 특별회계에서는 상수도 하고 하수도 회계를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정선희 위원 수의계약은 맑은물운영과에서 하시죠?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수의계약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수의계약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과 계약관리팀에 의뢰해서 거기에서 계약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회계과 계약부서에 여쭤 보니 거기도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니어서 보통 업무처리만해 주시는 거지 예를 들어서 어떤 안에 있는 설계와 내역의 적절성, 입찰을 볼 때 기준이라든가 이런 것들 과업지시나 모든 내용들은 담당 과에서 넘어온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자재 같은 것을 나라장터 조달청에서 받을 때는 특화된 물품을 구입을 해야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회계과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과에서 주신 내용을 가지고 그대로 입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은 담당 과에서만 하는지 맑은물운영과에서도 체크를 하시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실질적으로 계약절차는 회계과에서 진행을 해 주지만 그 외 모든 조건 등은 담당부서에서 나갑니다. 실질적으로 회계과에 있는 계약팀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계약조건을 의뢰하는 실무부서가 더 중요합니다.

정선희 위원 맑은물운영과에서도 아셔야 되는, 공유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에, 어차피 계약 관련된 내용들은 맑은물운영과에서 잘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특히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어렵고 사실 코로나가 아니어도 관내 업체가 힘들어 하고 물론 조건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관내 업체를 쓰셔야 공생해서 살아날 수 있는데, 관내에서 너무 어려우니까 다른 시로 넘어 가거나 아니면 폐업을 하는 상황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이권 때문에 사실 관내 업체 쓰는 것에 대해서 꺼려하셨는데, 앞으로 적극행정이라는 부분으로 해서 인근에 있는 많은 시도 관내 업체들을 양성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세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관련 과에서도 그런 부분은 같이 권장했으면 좋겠고, 그래야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고 어떤 문제가 생길 때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 부분은 좀더 우리 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당연히 계약정보는 홈페이지에 넣으신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특정업체만 지속적으로 하지 말고 많이 있으면 골고루 해서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게 진행을 해 주시면 아마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잘 운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말씀하신 질의도 제가 잘 알아들었고요. 그에 대해서 유념해서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부위원장, 김현주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환영합니다.

몇 가지 여쭤 볼게요. 반가운 소식은 검침원 14명을 정직원으로 채용했다는 거 기쁜 소식입니다. 걸맞아서 늘 안타까운 건 검침원들이 계량기가 땅에 있잖아요. 걷어서 검침하는 모습을 보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가스처럼 위에서 검침할 수는 건 없을까, 대한민국의 문제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좋겠다, 여름은 그렇더라도 겨울에 들춰서 검침하는 것에 대한 누군가 아이디어를 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합니다. 꼭 검침을 밑에서 계량기를 통해서 해야 되는가,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또 하나는 과장님께서 잘 모르시면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발령이 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악이 안 됐을 것 같은데요. 지금 나등급 받았다고 하셨죠. 왜 나등급의 이유는 뭔지, 왜 가등급을 받으려고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영팀장 이부근 제가 대신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계옥 위원 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영팀장 이부근 기업경영팀장 이부근입니다.

경영평가는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게 경영효율성을 평가합니다. 거기에서 요금현실화라는 게 있는데, 현실화 하려면 우선 수입대비 지출이 있는데요. 지출이라는 건 사업입니다.

수입은 그대로고 사업이 많으면 경영평가상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반대로 평가를 좋게 받으려면 사업을 줄이고 이익을 많이 내는 구조가 되면 평가를 좋게 받기 때문에, 평가에서 가장 큰 영향이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사업을 줄이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시설유지관리가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임의로 저희가 조절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참고로 상수도나 하수도나 시설에 대한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보통 7년에서 8년인데, 그 부분이 도래가 되면 사업을 많이 할 수밖에 없고요. 어느 해에는 내구연한에 따라서 줄 수가 있기 때문에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사업을 줄여야 되는데, 임의로 조절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경영평가는 저희가 임의로 조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계옥 위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기업경영팀장 이부근 업무목표에도 나와 있지만 상수도 원가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원가분석을 통해서 가장 적절한 요율을 인상을 하든지 아니면 원가분석의 전국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원가분석을 통해서 저희가 시설 경영분석을 통해서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아이러니하게 경영평가를 좋게 받으려면 요금현실화를 통해서 요금을 인상하고 사업을 자제해야 되는데, 그건 사실 공기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요금은 최소한으로 인상하되, 사업은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팀장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가등급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나등급이면 시민들에게 수도요금 적게 받아서 수익이 적고 사업이 많다는 거거든요. 굳이 가등급 받으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서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팀장님의 운영 철학을 듣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환영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만 드리겠습니다. 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13쪽 하수도 사용료 원가분석을 보시면 합류식 및 분류식 하수관로에 대한 사용료 요율 차등 설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를 받았어요. 합류식이었다 나눠서 분류식으로 한 동도 있고, 안한 동도 있는데요. 1,2년 전에는 국가예산이 내려와서 자연부락 쪽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권고를 받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이렇게 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영팀장 이부근 이 사항은 맑은물운영과에 직접적으로 공문이 내려온 건 아니고요. 하수관 관리에 따라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된 사항인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우리 시는 하수관을 합류식으로 분류 안 하고 단일체계로 요금부과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일체계로 하게 되면, 분명히 분류식 하고 합류식의 차이는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게 시민한테 불이익이 되는 사항이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분류식으로 우리도 다시 재조정을 해서 시민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라는 권고사항입니다.

조금석 위원 하수관리과에도 다시 질의를 할 겁니다.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15쪽을 보면 스마트 검침시스템 확대에 대해서 좀 전에 이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향후 추진계획을 보게 되면 외부표시기가 그것을 설치하려는 거 아닙니까? 담당팀장님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요금팀장 심경이 요금팀장 심경이입니다.

아까 좀 전에 이계옥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현재 수기검침이랑 원격검침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수기검침이 80%정도 되는데요. 전부다 원격검침으로 변화하려면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작년에 전 지역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지금 철판 덮개 맨홀 어려운 난지역이 있거든요. 그 지역 먼저 올해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는데요.

외부표시기 같은 건 일반계량기 위에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카메라를 설치하면 검침조사원들이 직접 계량기 뚜껑을 열고 확인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위에서 편안하게 표시를 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가 있어요. 완전 원격검침은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넘어와서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점검을 할 수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맨홀이나 이런 건 완전 자동화를 하게 될 경우에도 한 번씩 확인 검침을 해야 됩니다.

확인 검침이 어렵기 때문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외부표시기로 해 가지고 향후에는 완전 검침 그 다음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외부표시기 두 가지로 병행해서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중간에 사업개요를 보면 외부표시기 의정부동, 가능동, 녹양동 등 11동을 동별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요금팀장 심경이 작년에 전수조사해서 검침원들이 어렵다고 한 구역 먼저 선정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느 정도 실시가 돼서 퍼센트가 나온 것 같아요.

○요금팀장 심경이 저희가 5개년 계획 세워서 향후 50%정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14%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시스템 구축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팀장님 말씀처럼 완전 자동화도 100% 못믿습니다. 자동화가 되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로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윤무현 소장님 반갑습니다.

연초니까 전체적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맑은물사업소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맑은물 공급에 늘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수도 공급률은 100%로 보고 있고, 상하수도 전체적으로 요즘은 노후 수도관 교체, 하수관로 교체 주로 교체, 관리, 유지입니다.

계획된 대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협조할 거고요. 과에서도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코로나19로 인해서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용료가 연차별로 인상이 되고 있죠. 인상이 될 수밖에 없죠. 수리 등도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계획된 인상폭 보다도 어려울 때는 여러 가지 감안해서 특히 아마 대중탕용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 같아요. 아예 단절했을 때는 괜찮은데, 일부만 들어가게 하게 되면 어차피 물 데우면 다 똑같은 거고, 소모량은 거의 똑같은데 아마 수익은 반 이하로 떨어졌을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기간별로 저렴하게 감액해 줄 수 있나 아니면 어려울 때는 납부 유예할 수 있나, 체납액에 대해서 유예할 수 있는지 등 이런 것들도 크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검토를 해서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도 업무 보시면서 참조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려 봅니다.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에서 재난관련해서는 총괄적으로 하겠지만 부서에서 시민에게 자그마한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서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시민의 아픔을 위해서 같이 병행해서 업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할 수 있겠죠. 과장님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맑은물운영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과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이교승 수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이교승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 준비를 위하여 제가 당부말씀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에 있어서 송산배수지 같은 경우에 긴급공사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도 주변에 그런 모습을 본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들이 많이 있으셨을 겁니다. 빠르게 조치해서 추후 앞으로도 이런 긴급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안전관리 철저히 해 주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도과장 이교승 예. 송산배수지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믿고 맡기겠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질의가 아니고 302회 때 먹는물 공동시설 유지보수에 대한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시설물 유지보수 입석약수터 등 22개소에 대해서 1개소 당 400만원씩 유지보수로 해서 시설을 보수할 계획인 것 같아요. 우리 권역동 쪽으로 보면 약수터가 꽤 있습니다. 세부내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부분을 보수하는지 약수터에 오신 분들이 보수하긴 했는데 뭘 했는지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니까, 약수터 게시판에 올리면 눈에 보이는데,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이 계시니까, 과학고 뒤쪽에도 샘물 나오는 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산출내역을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1년 시작이니까 서로 소통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23쪽에 불량관 정비로 누수예방 및 유수율 제고, 거기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의 유수율 달성 95%라는 설명을 이해 못했거든요.

○수도과장 이교승 유수율이라는 건 저희가 수자원공사에서 물을 받아서 수용가에 공급을 하는데, 그중에 누수가 되는 양이 있는데, 수용가에 들어가는 물량이 몇 퍼센트가 들어가는지 그것을 따지는 건데, 저희 같은 경우는 수자원에서 물을 가지고 오면 95% 다 주고 5%만 제한다는 얘기거든요. 타 시군 강원도 같은 경우는 45, 50%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그만큼 물을 효율적으로 써서 새는 양을 적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계옥 위원 관리를 잘하신다는 얘기인데요. 어떻게 해서 관리를 잘 하시는 거죠?

○수도과장 이교승 노후관 교체도 많이 해서 수도관이 파손되는 것을 사전에 막고, 블록시스템을 운영해서 누수된 것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게끔, 블록시스템으로 하면 여기에 들어가는 물량이 얼마인데, 요금 받는 양이 얼마인지 바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빨리 누수된 것을 찾아서 누수량을 적게 하기 때문에.

이계옥 위원 사전예방을 잘하신다는 거죠. 사전예방을 할 때 드론 등을 사용해요. 개인적인 기술로만 하는 거예요?

○수도과장 이교승 개인적인 기술이 아니라 블록시스템이라는 것을 운영을 하면 그 지역에 누수 되는 것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민이 아까 누수라는 게 지역마다 똑같을 텐데, 우리 지역만 우수하다고 해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가 제일 궁금했어요. 관리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수도과장 이교승 블록시스템이라고 해서 구역 구역을 묶어서 그 지역에 물이 어느 정도 들어 가는지 요금이 걷히는지를 파악을 합니다.

이계옥 위원 정기적으로 파악합니까?

○수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누수 되는 것을 빨리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아니고 전국 최고에 대한 칭찬을 드리려다 보니까 이렇게 길어졌네요.

또 하나 궁금한 건 외부표시기가 최첨단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맞물려서 궁금한 게 우리는 언제 까지 수돗물을 믿지 못하고 사먹어야 하나, 대안은 혹시 있어요. 우리가 좋은 물을 먹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끊이지 않나요.

○수도과장 이교승 수질관리는 일단 생산할 때 얼마나 깨끗하게 생산하느냐 부분이고, 중간에 관리할 때 노후된 관을 교체하게 되면 노후관에서 나오는 녹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분교체를 주기적으로 상태를 파악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는 수도관 내구연한이 있는데 수도관 내구연한이 된 관로를 위주로 해서 관 내시경이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해서 관 상태를 파악해서 내구연한이 안 됐더라도 노후된 관에 대해서는 바로 교체할 수 있게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질 측정기를 배수지에도 설치하고 관말 쪽에는 수도꼭지를 검사해서 그 지역의 수질이 안 좋다하면 관로를 내시경으로 검사를 해서 안 좋은 관에 대해서는 교체를 하고 물이 적체가 돼서 수질이 안 좋을 경우에는 채수를 해서 수질이 좋게끔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너무 좋은 답변이세요. 물 사먹는 문제는 지구의 문제잖아요. 세계적으로 물을 사먹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까지 접근하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대안까지 말씀해 주셔서 의정부가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겠구나 관리를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수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규석 하수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하수관리과장 최규석입니다.

하수관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관련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수시설운영과에도 부탁을 하겠지만, 하수시설운영과에서는 이번에 TMS설비 과업내용서도 새로 용역이 들어갔어요. 같이 관련해서 얘기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사실상 하천이 경제논리라든가 아니면 이용의 편의성에 의해서 거의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하천 고유의 생태 기능 자체가 없어져요. 결국 인공천이 돼 버리는 건데요.

여기 보니까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있어요. 호원동 이삭의 집에서 중랑천 합류부 구간까지 보게 되면 거기뿐만 아니라 수질 문제로 인해서 여름철에는 악취도 많이 날 뿐만 아니라 하루살이도 많이 돌아다니고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고 그러고 저한테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저는 생태하천의 고유 기능이 상실되다 보니까 환경오염 문제로도 들어가고요. 결국 환경오염은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상 돈이 들어가더라도 진짜 말 그대로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콘크리트로 해서 하기 보다는 물론 홍수가 나서 백석천도 문제가 됐잖아요. 지혜로움을 많이 짜야 될 것 같습니다.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식물들 같은 경우 생태는 그대로 살려 주면서 그런 것들로 해 가지고 오염물질도 제거하고, 수질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요.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에 애써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인사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계셔서 든든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며칠 전에 불량 맨홀 때문에 사고가 날 뻔 했던 그런 위험한 상황들에 대한 보도자료가 있어서 혹시 우리 시에도 맨홀 관리를 물론 잘하고 계시는지, 특히 도로변이나 그런 쪽의 맨홀들 유지보수 하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는지 사전 관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말씀 드리겠습니다.

매년 저희가 유지보수 예산을 수립해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고요. 특히 맨홀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도 예산을 2억을 확보했습니다. 200개소를 지난 해 했고, 올해도 교체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유지보수는 사고발생 후에 후처리잖아요. 선제적으로 전처리의 맨홀의 불량이라든가 도로의 높이 격차로 인해서 맨홀이 들썩하다 보면 차가 다니는 속도에 의해서 튕겨나가는 사고들이 많이 있어서, 저는 후처리 말고 전처리에 대한 부분에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사고가 안 나면 좋겠지만 나게 되면 저희가 예방하는 부분도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도로과나 또는 포장이나 처리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처리 말고 전처리에 대한 부분 더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하나는 생태하천팀이 원래는 안전총괄과에서 하던 업무죠?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예, 그렇습니다. 하천팀 하고 2개 팀입니다.

정선희 위원 안전총괄과에 있던 업무가 조직개편이 되면서 하수관리과에 생태하천팀이 생겼는데, 업무는 기존 업무 유지하는 거라고 보이는데요. 혹시 업무 중에 달라지는 게 있나요. 기존의 업무와 비교해서요.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3개 팀이 있었습니다. 민원이랑 직결되는 업무라 업무양이 적지 않은데, 하천업무하고 생태하천업무로 인해서 업무는 많아진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연계된 업무이기 때문에, 팀장,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하천관리하고 생태하천 2개 팀이 증설이 된 만큼 증원이 되긴 했지만 사실 저희가 천변이 많잖아요. 부용천, 중랑천, 백석천 천변이 많이 존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와 유지 또 장마나 이런 재난이 있을 때 제일 많이 문제가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인원에 대한 적절한 배분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부분에 있어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소통이 됐으면 좋겠고요.

하천관리 관련된 모든 시설물도 관리하시잖아요. 하실 때 시민들이 민원을 주시는 게 코로나 때문에 하천으로 많이 나오셔서 워킹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기타 전동 퀵 보드 이런 것도 타시고 그래서 위험, 안전성도 한번 더,

물론 시설에 대한 보수나 개선도 중요하지만 안전은 안전총괄과에서 한다고 하지만 시설로 인한 안전도 같이 겸용해서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아까 김정겸 위원도 말씀 주셨지만 생태하천 복원이라는 자체 목적에 위배되지 않게 좀더 자연친화적인 시설들 대신에 안전과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최소의 시설물들로 인해서 편익성이 보장될 수 있게 끔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예,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보고서 27쪽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2021년 5월이면 정비계획이 끝난다고 보고 계시거든요. 지금 현재까지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아니면 5월까지만 하는지 아니면 이어서 하는지 해야 될 곳을 못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2018년 10월에 발주해 가지고 용역기간만 단순하게 2021년 5월이거든요. 기본계획 수립하는 건 사실상 용역기간이 지나도 수립하는 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용역기간 연장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은 어차피 20년 계획으로 수립했기 때문에, 하면서 거의 90%이상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 10% 남았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승인을 받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이 남아 있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용역이 5월인데, 과연 어느 정도 됐는지 걱정이 됐는데 90%이상이 마무리가 됐고, 보통 계획에 여기 보면 2035 계획을 하고 전체적으로 도시계획 등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걸맞게 우리 정비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 봤고요.

또 하나는 하수관리과 팀이 늘긴 했지만 하수관리과에서 해야 될 일이 정말 많더라고요. 더구나 하수관로 같은 경우에는 불시에 급하면 빨리 해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로를 막아 놓고 공사하는 사례가 많거든요.

거기에서 문제가 되는 게 위험이에요. 안전에 각별한 주의도 할뿐만 아니라 문제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급한 거예요. 출근시간은 20분이다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갔는데, 갑자기 배수관로 공사로 인해서 시간이 지연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해야 될까, 사전에 안내를 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어야 해야 생각하거든요.

차가 막혀 왜 그러지? 거기 앞에 가보면 하수관로 배관공사예요. 당연히 해야겠지만요.

그래서 사전에 아까 소장님께서 시민을 먼저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 것처럼 시민이 도로 사용함에 있어서 미리 안내를 해줬으면 좋겠다, 거기에 맞춰서 인터넷 검색을 쭉 해봤어요. 바쁘셔서 올리지는 못하시겠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알림이 필요하다.

맑은물사업소 보고를 받으면서 섬세한 업무보고는 지난번에 받았고, 이번에 우리가 협의할 사항이 뭔지 검색하다 보니까 인터넷 홍보가 잘 안 돼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느꼈습니다. 끝으로 결론은 도로를 사용하는데 사전 안내를 해줘서 공사하시는 분들의 안전도 지키고 출퇴근 시간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마지막으로 하천관리를 하수관리과에서 하시잖아요. 오래 된 자전거도 담당이신가요.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자전거 거치대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계옥 위원 그렇죠. 자전거를 타다 1년이 넘었는데도 그대로 서있는 것들, 그리고 지난번에 거기에 CCTV를 설치해줘서 이마트 건너편은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자전거 거치대 있는 자전거는 1년이 돼도 그대로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워낙 업무를 잘 처리해 주셔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건데, 임희언 팀장님 업무보고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하수처리팀장 임희언 하수처리팀장 임희언입니다.

처음입니다.

안지찬 위원 담당이 뭐죠?

○하수처리팀장 임희언 하수처리팀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반가워서 인사차 말씀드렸습니다.

○하수처리팀장 임희언 고맙습니다.

안지찬 위원 저는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업소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가 하수관리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맑은물운영과는 전체적인 업무를 보고, 수도과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유수율 95%를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공급하고 있고, 잘 먹으면 버려지는 것을 관리 잘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버려지는 것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된다, 그래서 하수관리과에서 우리 사업소에서 가장 중요한 과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아까도 우려스러워서 김정겸 위원님께서 하천변이 오염될 경우 여러 가지 시민들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어요. 같은 겁니다. 하수관리과에서 하고 있는 노후불량하수관 단계별 교체를 계속하고 있고, 오수처리시설 분류작업을 하고 있고 해서 잘 만들어서 처리장에 보내주는 것, 잘 보내주면 거기에서 새로 재생해서 재활용 하는 것도 있고 버려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수관리과에서 가장 중요한 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누수가 있을 경우에는 흔히들 많은 일이 발생되지는 않지만 씽크홀의 주원인도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하수시설이 잘 관리가 될 때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고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최규석 과장님은 제가 잘 알고 실력, 능력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공유하지만 좋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긴 말씀은 더 드리지 않겠고요. 올해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이기 때문에, 하수관리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성천 하수시설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입니다.

2021년도 하수시설운영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물론 1960년대 벌어진 사건이죠. 이타이이타이병 하고 미나마타병이 사실상 수은과 납 중독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 전체가 병들고 죽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환경 파괴는 인간파괴가 되는 거고, 올해 2억 3,0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서 TMS 설비유지관리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장암 빼놓고 의정부 하고 낙양에 3대의 기기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아까도 생태하천 복원 관련돼야 되고요. 6페이지를 보면 TMS에 대한 수지분석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36페이지에 결국 BOD 문제가 나와 있는데요. 환경부에서는 BOD 기준을 강화시켰죠. 10에서 5로 강화를 시켰어요. 지금 우리도 보니까 현행 10에서 강화수질을 장암을 3으로 하고 낙양을 10에서 5로 하겠다는 거죠?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리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장암은 하수도법에 의하면 BOD는 10입니다. 그 다음에 물환경보전법에 수질오염 총량제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는 5ppm입니다. 그 다음에 낙양은 하수도법과 물환경보전법이 둘다 10이었는데, 올해 1월 1일부터 BOD를 5로 강화시킬 예정입니다. 아직 고시되지 않았는데, 작년 말에 한강유역청에서 사전에 강화시키겠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 평균적으로 BOD가 10인데, 5ppm으로 강화시키는 조항도 있었고,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잘하셨다는 거예요. 실제로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TMS 설치를 하면서 그에 대한 관리감독이라든가 강화를 하셔야 될 것 같고,

수질오염으로 인해서 실제 피부염을 앓는 경우가 많아요. 부용천 같은 경우 하천을 건너다 삐끗해서 떨어졌는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산책을 했어요. 들어와서 봤는데, 피부병이 나오기 시작한 거죠. 그만큼 오염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공정관리를 통한 깨끗한 방류수질 유지로 되어 있으니 제대로 관리를 잘하셔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생태하천 복원문제와 관련해서 같이 잘 좀 관리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저희가 민간위탁 시설 대행관리를 10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3달째 접어드는데, 이행관리에 대한 감독 평가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 매월마다 회의를 통해서 문제점이나 아니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나요. 어떻게 관리감독하고 계시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월 1회 정기적으로 대행사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처리장을 직영하고 있고, 그쪽에서 2,3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 하고 팀장들 간에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로 하수처리장에 대한 운영 노하우라든가 아니면 방향에 대해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리대행 업체가 저희는 노하우나 관리대행을 전수시키는 입장이 아니라 본인들이 알아서 잘 운영을 하되 문제가 되는지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관리감독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런 능력이 안 되는 업체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부분에 있어서 더 관리감독이 이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전에는 저희 직원 분들이 직접 하셨잖아요. 노하우나 집행부에서 직영을 하다 보니 애착을 가지셔서 꼼꼼하게 잘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대행 업체가 그에 버금가게 관리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평가를 꼭 하셔서 추후에 업체 재계약 문제뿐만 아니라 관리대행 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약서는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간관리대행업체 500만 원 이하 자체 집행보장을 하셨는데, 혹시 계약이후 집행내역이 있나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 집행내역까지 상세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저도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리대행에 대한 향후계획으로 간담회를 월1회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주요내용이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이거든요. 그러면 두 달 동안 운영해 보시면서 거기에서 교류된 내용이 뭐였어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대부분이 공정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수질 물질프로세스에 의해서 실제로 저희가 그동안 각종 보고서에 썼던 내용과 저희가 운영했던 내용들을 용역사에서 분석을 해서 현장에 접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교류를 했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왜냐 하면 우리 의정부시의 능력으로는 직영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안고 가기 힘들다고 해서 대행으로 갔어요. 그러면 대행으로 갔을 때와 우리가 직영했을 때의 차이점이 뭔지 앞으로 분석을 해서 우리가 계속 대행을 해야 되는지, 1처리장까지도 대행을 해야 되는지 앞으로 우리는 다시 직영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대안도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월1회 회의를 하면 대상자는 누구예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수질현장 소장이 있고, 물질수질 총괄하는 팀장이 있습니다. 운영슬러지 처리시설에서의 총괄 팀장이 있습니다. 통상 3인하고 수질분석팀 해서 4명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팀장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회의는 당연히 기록하겠죠?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죄송합니다만 아직까지 회의록은 작성을 못했습니다. 향후에는 그 부분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대행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공동적인 대화의 맥이 뭔지 향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1처리장은 직영을 하고 있는데 2,3처리장은 대행하고 있음에 방향성은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25명 중에서 4명이 나와서 같이 회의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앞으로 대행에 대한 얘기가 예민했던 부분이라 회의록을 잘 기록하셔서 앞으로 대책을 가졌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노성천 과장님의 기술에 대한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압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될지도 생각해 봤습니다.

굳이 여기에서 예산을 토론할 건 아닌데, 36쪽 중간에 보면 39억 1,500만원 예산이 소요된다고 왔어요. 본예산에 세웠나요? 생각이 안 나서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본예산에 반영했던 부분입니다.

이계옥 위원 생각이 안 나서 본예산에서 놓치고 간 부분이네요. 앞으로 정말 큰 사업인데, 지난번 예산에서도 BOD 문제로 강력한 도움을 요청했지만 우리는 노 과장님 능력을 믿고 앞으로 잘하리라는 기대감이었거든요.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과장님 얼굴 표정이 힘이 쭉 빠진 것 같아요. 힘 좀 내시고요. 이계옥 위원님께서도 방금 말씀 주셨지만 과에서 필요해서 요구했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큰 예산 삭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힘이 빠지지 않았나, 힘 낼 수 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저는 과장님을 믿습니다. 힘들지 모르지만 신규 시설, 추가 보조시설 해놨을 때 우리 직원들이 편하게 관리했었던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있는 직원들, 팀장님들의 능력을 알기에 마지막 시민들에게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예산 좀 절감시켜 주십사 병행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관리대행 들어가고 직영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요. 안타까움이 있어요. 기술직들은 특채를 하지 않으면 인력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으로 가고 있는데요.

공무원 시험에서 기술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채로 하기 전에는 밀려날 수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은 아쉬움이 많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1처리장을 관리 잘해서 2,3처리장, 낙양 대행하는 업체보다도 우리 직원들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정말 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십사 해서 그렇게 했었던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끝까지 2,3처리장이나 낙양도 아까 보니까 점검, 확인 등도 있더라고요. 끝까지 소홀함 없도록 평가도 해서 잘되면 인센티브도 주고 안될 경우에는 업체 관리대행에도 패널티도 줄 수 있는 마련해서 우리 과장님이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는 하수관리과의 중요성을 얘기지만 결국은 수도과에서 보내주고 하수관리과에서 보내주고 최종처리가 수처리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과장님입니다. 시설이 노후 되고 어려움이 있고 정말 기계 돌리는데 계속 대기해야 되고 멈추고 고장 나서 수리하는 것들 끝까지 관리 잘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어려움이 없고, 환경, 노후,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러한 실력을 노 과장님이 끝까지 보여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의 가장 큰 어려움이 뭐가 있어요?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팀장님들과 같이 호흡해서 힘내시고 관리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올해 부탁드립니다. 할 수 있죠?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말씀하세요.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맑은물사업소가 이번에 하천업무까지 넘어왔어요.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실상 맑은물사업소가 거의 총괄하다시피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먹는물부터 처리하는 하수처리, 장마 등 자연재난까지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대응해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는 말씀드리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저희한테도 많은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염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보고도 자주 드리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김현주 위원장 기대가 큽니다.

말씀하셨듯이 맑은물사업소가 사실은 하수시설운영과의 위탁운영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노성천 과장님의 능력을 믿고 열심히 해달라는 그런 부탁으로 많은 부담을 드린 것 같아서 조금 죄송하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어려움이 없냐고 질의를 하셨을 때 웃음으로 멋지게 열심히 하겠다고 답변하신 점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위탁운영 관련해서 꾸준하게 모니터링 하고 수치를 통한 개선방안이나 구체적으로 저희와 소통하고 제시하시면 의회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위원여러분들께서 도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소장님 말씀대로 맑은물사업소의 위상과 업무가 아주 막중해졌습니다. 앞으로 잘해 주시리라 믿고 응원의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김현주정선희안지찬김정겸이계옥
○ 출석전문위원
윤상희
○ 출석공무원
맑은물사업소장 윤무현
맑은물운영과장 서명학
수도과장 이교승
하수관리과장 최규석
하수시설운영과장 노성천
기업경영팀장 이부근
요금팀장 심경이
하수처리팀장 임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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