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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3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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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6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월 26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0시04분 개회)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5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출연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출연기관의 대표이사 및 원장의 총괄 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출연기관의 대표이사 및 원장 총괄보고 후 소관 부서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박순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올 한해도 의정부시 문화예술을 위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해주시고 시민들을 위한 많은 노력에 귀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의 명칭을 의정부문화재단으로 바꾼 게 2019년이죠? 그 당시에 바꿀 당시에 이유가 의정부시의 예술의전당이 그동안의 예술 공연, 그리고 공연무대 제공이라는 이러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서 또 지난해에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를 했는데, 12월에 저희가 올해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 선정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해도 되지 않겠냐. 하고 1회 추경에 좀 더 자세한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예산을 삭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정말 선정이 된다면 그 선정이 되어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적정한 예산을 저희가 다시 재편성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 수원시에 밀렸나요, 저희가? 지금 선정된 곳이 어디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10개가 됐는데요. 경기도에서 한 군데가 됐어요.

임호석 위원 전국적으로 10개지만 전국의 지자체가 다 이 사업에 도전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자체 중에서도 정말 관심이 많은 지자체들이 이 사업을 따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했을 텐데, 특히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그리고 과거의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의 이미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현재도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전국의 예술의전당 운영 실적을 보더라도 굉장히 상위에 있는 그런 운영이 잘 되는 곳인데, 이러한 기본적인 베이스를 바탕으로 해서 문화도시를 지정받기 위한 노력을 해주셨고 거기에 맞춰서 선정이 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를 했는데, 선정이 안 된 이유가 무엇인지 좀 여쭤 봐도 될까요?

사실 예산이 모자랐는지 아니면 시간이 모자랐는지, 정성이 모자랐는지 어떠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선정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다음에 선정을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우리가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아요. 그래야지만 다음에 더 노력을 하셔서 또 한 번 재도전하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표이사님께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목표했던 예비도시 선정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앞선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일을 총괄했던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은 제가 심사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안 됐을까를 콕 집어서 얘기하긴 어렵지만,

제 나름대로 41개 자치단체에서 신청을 해가지고 10개 되고 나머지가 떨어졌는데요. 물론 1차 관문, 2차 관문까진 통과했는데 최종에서 아쉽게 좀 모자랐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제가 분석하기에는.

문화도시 사업이라는 것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서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자원을 활용해서 각종, 그것이 공연이 됐건 다른 문화예술이 됐건 폭넓은 사업을 펼쳐서 지역의 자원을 통해서 문화 사업을 펼침으로 해서 그것을 통해서 시민이 문화적 혜택을 고루 보고,

또 그렇게 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그곳만의, 예를 들어서 의정부만의 특색 있는 그런 사업계획을 펼치겠다는 것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사실 제가 그 사업을 쭉 준비하면서 우리 예술의전당의 직원들이 전담해서 일을 했는데요.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과거 길게는 18년여 동안, 짧게는 10여년 동안 공연기획 업무만 했던 사람들이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해서 저는 그들을 나무라거나 그럴 위치에 있질 않고 제가 좀 더 보완을 하고,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우리 임호석 위원님처럼 관심 있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조금 더 내실 있게 준비를 해서 내년엔 꼭 될 수 있도록. 요새도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주시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계획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떠한 공모사업에 있어서는 분명히 선정이 되는 곳이 있고 선정이 되지 않는 곳이 있고 당연한 것이죠. 진정한 싸움꾼은 이기는 싸움을 한다지 않습니까? 이기는 싸움은 약한 사람을 선택해서 싸운다는 것이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후에 싸움을 신청하는 거죠.

그래서 저희도 마찬가지로 이번에 이렇게 큰 산을 넘기 위해서는 정말 문화재단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노력을 해서 이러한 큰 사업을, 5년 동안에 거의 100억 가까운 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인 거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공모사업을 얻기 위해서는 보통 노력해서는 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도전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값진 도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러한 선정이 되지 않는 거, 실패가 반복되면 안 된다는 말씀은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노력을 철저하게 해주셔서 다음 공모에서는 정말 저희가 선정되는 그러한 기쁜 소식을 저희에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격려 고마우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난해가 3회째인데 다른 경주나 김해나 전주나 이런 곳은 기존에 역사특화도시든 10년에서 길게는. 수원도 정조대왕 행사, 수원 화성축제에서부터 지역과 함께 하는 그런 문화도시사업 준비를 꽤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지난해 문화재단이 11월 11일자로 출범하면서 이런 일을 준비하다보니까 다소 핑계 같습니다만 한 6개월여 동안 준비해서 하다보니까 저희들 스스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인정을 하면서, 임호석 위원님 격려 말씀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은 위원님들께서도 함께 말씀해주셨던 내용인데 공연의 다각화라는 뜻에서, 또 의정부시가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8·3·5정책 중에 하나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었어요. 그렇지만 코로나도 있었지만 코로나는 작년의 얘기고. 그 전에도 보면 관광객이 많이 유치되었느냐.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떠한 일을 오프라인상이라든지 온라인상으로라든지. 그 다음에 유형, 무형의 그러한 사업들을 많이 마련을 해야 되는데, 지금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것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거죠. 그때 이름이 뭐였죠? 별과 관련된 거였는데.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별의 전설 견우직녀.

임호석 위원 별의 전설이라는 공연을 굉장히 막대한 자금을 들여서 했지만, 사실 해외수출까지도 하고 그런 실적은 있었지만 관광객까지 유치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시도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결말을 지었죠. 처음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이었지만 나중에는 문화공연을 수출하는, 판매하는 그러한 사업으로 마무리를 짓게 됐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태권도 공연을 통해서 의정부의 굉장히 강점인 비보이, 무용, 태권도 이러한 것들이 콜라보를 이루어서 의정부에 장점으로 승화시키면 이것이 관광 상품화가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해서 태권도 공연이 외부 관광객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공연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올해 이러한 사업이 진행이 잘 되겠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대로 위원님들께서 지난해 주문을 하셨었고요. 저희들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과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비단 의정부문화재단 단독 지원뿐만 아니라 시와 또 지역의 대학, 여러 기관들이 협업체계를 공고히 가져서 서로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역의 콘텐츠로 만들어야 되는 관점으로 접근을 할 필요성이 있고요.

별의전설도 저희들이 추가로 말씀드리면, 당장의 관광객 유치하기보다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시도를 했었고, 그러한 시도들이 그래도 좋게 평가를 받아서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지역의 인적자원, 예술적인 자원의 강점인 태권도, 비보이가 매우 강점인데요. 아울러서 무용단도 있고 해서 이런 지역이 갖고 있는 예술적인 자원들을 활용하는 게 관광자원으로써 매우 유리한 이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말씀대로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해서 콘텐츠개발을 시도하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고 또 관련 관계자들을 현재 만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런 평가를 가시화될 수 있도록 올해 목표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완성도 높이는 데까지는 중장기 사업으로 가야 되겠지만, 일의 시작은 바로 지금이 시기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에 대해서도 예산이 세워져있는 만큼 올해에 지역예술인들을 많이 발굴하고, 또 그동안에 활동했던 분들에 대해서도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이 확대되어야 그야말로 의정부시에 문화재단으로써의 역할에 일부 역할을 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예술인들에 대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예, 고맙습니다. 제가 와서 전에 없던 처음으로 생활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난해 펼친 바 있는데, 아쉽게 당초 예산이 지난해보다 깎였어요. 2억 8,000이었는데 좀 깎여서 추경에 위원님들의 많은 배려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업을 하시고 그 사업에 대해서 사업비가 나가는 거까지는 다 좋은데, 사업이 끝나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한 감사의 기능이 조금 발동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어떠한 사업의 효과가 있었는지.

저희가 인터넷으로만 봐도 그냥 주변 분들이 모여가지고 공연 좀 하고 마는 그러한 형태로 끝나는 것도 있다는 거죠. 정작 그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해주셔야지, 정말 몇 사람 한 50명 모아놓고 아는 지인들끼리. 이건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러한 사업은 지양은 하고 저희가 순수 실질적으로 사업의 의미를 담아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그러한 순수 아마추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예, 고맙습니다.

사실 지난해 결과론적으로 그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발표회도 하려고 그랬고, 또 그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가서 중랑천이든 민락동이든 가서 공연을 직접 하도록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해서 그렇게 못하고 부득이 온라인으로 하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금년에 어쨌든 상황이 좋아질 거란 기대 속에 우리 임호석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우리 시의원들조차도 몰랐던 공연들이에요. 이게 어떻게 홍보가 됐다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1년도에는 우리 문화재단이 좀 새롭게 변신하고 새롭게 계획을 잘 짜셔서 시민들께 많은 공연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책자를 보니까 올해도 예산이 많이 반영이 되네요. 특히나 보니까 리모델링 사업에 근 200억 가까이 들어갔잖아요. 그동안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을 조금씩, 조금씩 계속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큰 금액이 들어가게 되어서 하여튼 이것도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잘 관리감독을 잘하셔갖고요.

관급 공사는 보면 관리감독이 좀 시원찮다보니까, 약하다보니까 철저하게 하지 못하다보니까, 예산 낭비성이 많지 않나. 또 무슨 시설을 설치하더라도 튼튼하게 좀 잘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해서 관리감독 같은 거 부탁드리고.

예산이 보니까 많이 들어가네요.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도 근 3억 9,000. 근 4억 가까이 들어가네, 이것도. 너무 크게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시민중심 문화 이것도 계속사업 1억 2,000이 들어갔고, 가족친화 기획전시도 1억 3,000이 들어가고.

그래서 리모델링 200억 가까이 많은 예산이 소요된 만큼 우리 예술의전당이 2021년도에는 더 일취월장하는, 일취 발전하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많이 침체되어 있고 우울해하는 이런 상황에서 나훈아 공연, 조용필 공연도 있습니다만 이런 큰 공연도 계획하셔갖고 시민들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문화도시 문제는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다 말씀하셨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될 때도 6개월이면 너무 짧다, 준비기간이.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대표이사님 밑에서 부장님들께서 정말, 또 본부장님들께서 노력을 많이 하신 거 같아요.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셔서 그래도 6개월 준비하셨는데 그 정도면 선전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동안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1년도에도 많은 발전과 변화 기다리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장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2021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1쪽입니다. 구구회 위원님께서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노후시설 개선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리모델링이 시작됐잖아요. 리모델링 설계 진행이 문화정책본부장님, 설계진행이 늦어지고 있잖아요. 이유가 뭐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제가 파악하기로는 특별히 늦어지는 그런 건 아니고.

김연균 위원 애초에.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5월 중에 완료될 예정으로 있고 설계는 그 기간에 맞춰서 끝나는 거로 되어 있고 또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연균 위원 설계 진행이 지금 5월 6일까지라고 되어 있거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김연균 위원 이게 상당히 많이 걸리는데 물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완료시점이죠, 거기가.

김연균 위원 예?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설계가 완료되는 시점이 5월입니다.

김연균 위원 리모델링 지원 T/F팀 구성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어떤 분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설계 관련은 총괄 추진은 시 문화관광과에서 주관이 되어서 진행하고 있고요. 거기서 진행은 하고 있지만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관련 리모델링이기 때문에 설계관련해서는 각각 파트별로 T/F팀이 구성되어 있어가지고 설계에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의견을 전달하는 그런 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문가 위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우리 직원이 전기 파트가 있고, 기계 파트가 있고, 행정 파트가 있어서. 특히 우리 리모델링은, 말은 리모델링이지만 크게 두 가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무대가 본 기능을 유지하는데 많이 어려움이 있어서 무대 유지기능 두 가지를 갖고 있는데요.

그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위주로 T/F팀이 구성되어 있어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상호협의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계 진행이 회사가 한들종합건축사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컨소시엄이 들어와가지고요. 예, 한들이 맞습니다. 주관사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TSC라는 회사, 컨소시엄 회사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그 컨소시엄 중에 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TSC업체는 무대, 기계, 건설 컨설팅 하는 회사가 아닌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개별 기능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 모르고요. 일단 우리는 회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의정부시 문화관광과 소관으로 추진하고 있고, 우리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고. 각각 구성은, 회사 구성원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난해 20년 11월 12일날 리모델링 용역설계 보고회가 있었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저희 위원님들도 두 분이 들어가게 되는데, 저희가 공교롭게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연수 가는 과정에 날짜를 잡았어요. 우리 박순자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어쩔 수 없는 사항이라 하지만 그 후에라도 보고사항을 오셔서 위원님들한테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용을 모르고 한들종합건축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자료를 통해서 본 위원이 수집해서 안 결과, 이런 부분이 궁금한 점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T/F팀 구성 본부장님을 등 해서 열두 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열두 분에 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김연균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요, 그냥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25쪽이요. 예술성과 대중성 있는 공연유치를 위해서 2020년도 작년에 코로나19인데도 진짜 수많은 공연을 유치하시느라고 정말 노력하셨다는 거에 대해서 심심한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계획을 보면 눈이 번쩍, 귀가 번쩍 뜨이는 기대되는 유명한 공연이 많습니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앞으로 심도 있게 고민을 많이 하셔서 추진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잘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 기획은 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으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을까 이렇게 고민하면서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가지고 기획사나 이런 쪽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관계유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손경식 대표이사님, 두 분 본부장님. 지난 한 해 어느 부서보다도 제일 어려울 듯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진행을 차근히 하신 점에 대해서 칭찬 드리고요.

문화관광도시 선정 관련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안 되어서 저희들 또한 아쉬운 가득입니다. 또 오늘 그게 선정이 되었으면 저희 이 시간이 굉장히 축제의 시간이었을 거 같은데 문화관광과에도 많은 조언을 드렸었어요. 협업해서 잘 되도록 했는데도 불구하고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성장 있으시리라 믿고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해주시면 좋은 일이 있을 듯합니다.

문화정책본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추경 예산에 아까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개관 20주년 기념사업으로 3억 9,000이 올라왔어요. 아마도 재단 사사(社史) 편찬에 관해서 예산인 거 같은데 구체적인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개관한지 금년은 20년째 되는 해가 되는 데요. 10년째도 그렇지만 백서 하나 발간하지 못한 그런 입장이다보니까 이번 20주년을 기화로 해서 구체적으로 백서를 중심으로 한 뭔가 기념비가 될 만한 기록을 남기려는 그런 구상 중에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사사편찬 핵심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지난 20년간의 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역사를 담는 그런 아주 귀한 작업을 준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참고로 예산이 3억 9,000만원이 표기가 되어 있는데 실제 확보된 예산은 3,000만원이고요. 나머지 3억 6,000만원은 금번 시 추경을 통해서 확보할 예정으로 있는데, 저희가 다시 한 번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고 또 예산편성 협조를 구하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서 사업설명에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20주년 기념행사에 이 부분을 아마 요구하신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차분하게 계획 세우셔서 계획이 정해지시면 저희들한테도 자료 주시고요. 미리 사전에 의논했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16페이지에 가족친화형 기획전시 개최에 있어서요. 지난해 추진실적(추진현황)은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21년 전시대관 공고 및 신청 접수, 그리고 기획전시 기본계획수립까지는 마치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죄송합니다만.

최정희 위원 페이지 16페이지. 지난해의 추진실적(추진현황)은 표기가 되어 있어요. 21년 전시대관 공고 및 신청접수라든가 기본계획수립까지는 마치셨는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수립은 완료했습니다. 대관 계획수립은 완료가 되어 있고요.

최정희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예를 들어서 전년도에는 견생전을 상·하반기 181일 정도로 전시를 하신 거 같아요. 이번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일정 포함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금년도에 개관 20주년 해가지고 기념 전시회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특히 그중에 핵심적인 내용으로는 우리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써의 그런 역할을 앞으로 해야 되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러한 부분이 매우 약화되고 있다. 그런 인식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 커지고 남양주가 커지면서 의정부의 입지가 약해지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회복차원, 기능유지 차원, 물론 문화예술 부분입니다만 그런 차원에서라도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예술인 연합, 미술인을 중심으로 한 그런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고요.

의정부시민이 그간에 경험하지 못한 전시회를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그 일정을 담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도 그 시기가 되면 보고를 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야외전시 같은 건 한꺼번에 몰리는 게 아니라 가능할 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그런 거라도 적극적으로 저희 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 추진하셔서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이건 꼭 정책과뿐만 아니라 두 분 본부장님께 제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심각상황 지속 시 비대면 운영 방안을 검토하셔서 사업을 하시겠지만, 사실 사업추진 하시는 노력만큼 대면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만의 문제는 결코 아니고요. 또 예술인들의 어려움도 많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사업추진 시 세운 예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비대면으로 하셔서 할 것보다는 이왕이면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사업 뒤로 조금 보류하셨다가요. 많은 효과누릴 수 있을 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지 효율적인 예산낭비가 없을 듯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쳐서 설명 다 들었기에 많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임호석 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올해 예산심의를 하면서 고산동에 가야금전수관을 짓겠다고 예산이 올라온 적이 있었고, 그 부분을 가야금전수관을 가야금전수실을 규모를 축소하고, 그 나머지 면적을 제2예술의전당으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어주기 바란다. 하고 말씀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올해 사업이 추진이 될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과와 소통을 하고 계시는지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아직 구체적으로 저희하고 의견조율은 없었습니다. 그때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기억해서 해당 과하고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그런 의견이 계셨고. 앞으로 우리하고 협의를 하자는 정도까지만 현재 되어 있고 그 이상 진행된 바는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의회에서 사업방향을 정확하게 적시를 해서 그 당시에 해당 부서로 돌려보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의견을 따라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의견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가야금전수관을 만들려고 했던 계획을 전수실로 축소를 하고, 나머지 공간을 제2의 예술의전당으로 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무대를 제공해 달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해당 부서와 확인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5페이지에 보면 조용필, 나훈아 공연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종식이 안 되었기 때문에 올해 가능할지, 내년으로 미뤄야 될 진 모르겠지만 기우에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에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던 것과 같이 이 공연이 어떤 성격의 공연입니까? 기획입니까, 아니면 저희한테 장소만 빌려서 하는 공연입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건 주최 측하고 협의를 통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공동기획자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장소만 제공하는 것도 있고 그러는데.

임호석 위원 아직 계획이 안 잡혔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구체적으로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진 않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 계획이 안 잡힌 상태에서 이렇게 큰 공연을 기획할 수 있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계획이 아니고 이런 것을 구상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아마 여기 집어넣었습니다.

아직 그 기획사, 나훈아든 조용필이든 이런 회사에도 코로나 상황이 개선이 안 되면 공연일정을 잡지 않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까지 아직 구체적인 거까지는 가 있지 않다는 말씀만 올립니다.

임호석 위원 계획을 잡으시기 전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분명히 과거에 문제가 야기되었던, 저희가 공동으로 제작했을 때 문제입니다. 공동투자를 하게 되면 공동배분이 원칙인 것을 꼭 명심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비율에 맞춰서 서로의 이익을 배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모든 지출에 있어서도 비율제로 지출을 하시고 이익도 비율에 맞춰서 분배를 하는데, 과거에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청소비 문제라든지, 대관비 문제라든지, 홍보비 문제, 음악저작권 지급문제, 수익금 송금문제 이러한 부분들은 꼭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그러한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택트 시대이기 때문에 영상미디어센터와 기술적으로 한 번 소통을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을 우리 소홍삼 본부장님한테도 드렸는데, 의정부에 영상미디어센터라는 곳이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 기관과 우리 문화재단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 한 번 생각해봐주시고.

과거에 경전철에서도 콘서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경전철 홍보를 위해서, 의정부시 홍보를 위해서 경전철과 함께 하는 그러한 음악회가 준비되었는지 한 번 여쭤보고 싶고.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영상미디어센터와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안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서 양 기관들이 시너지를 내서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모색을 하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경전철과 함께 하는 음악회 부분은 사실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추진 못 했었고요. 올해도 상황이 여의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경전철을 활성화하고 홍보에 대한 부분들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있어서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것들을 그 일환으로 연계해서 추진했었던 거고요. 의정부칸타빌레도 저희들이 야외에서 원래 계획대로 예산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호전만 된다면 저희들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경전철도 홍보도 하고 많이 이용도 할 수 있고 더불어도 시민들이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준비는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 감사하고 올 한해도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그러한 문화재단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이 작년 후반기에 취임을 하셨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9월 18일날 왔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어떻게 보면 2020년도 사업계획은 대표이사님이 오시기 전에 준비했던 사업이라 아마 2021년도 사업이 오롯이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신 이후의 업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올해가 개관 20주년이라는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부담도 되겠지만 나름대로도 축하하는 큰 자리가 마련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의정부문화재단이 지나다보면 서울에 있는 예술의전당과 비교하기는 그렇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못지않은 저는 문화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해서 지금 우리 의정부에 있는 문화재단이 그만큼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도 한 번쯤은 개관 20주년이라고 하니 대표이사님께서 무겁게 고민 좀 많이 해주십사. 당부 드리고요.

특히나 어떻게 보면 교통 지리학적으로 한수이북에 계신 분들은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을 많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좋은 문화기획과 사업을 준비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요즘 지나다보면 1년 내내 빼곡히 설치되어 있던 현수막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쉽다. 정말로 우리가 코로나19 힘든 시대에 살고 있구나. 하는 모습을 잠깐 느꼈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셨듯이 특히 예술단체들에 대한 관리감독, 물론 불미스러운 일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문화재단으로 이관이 되어서 왔지만 그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도시 선정에 실패를 하셨다고 했는데 사실은 첫술에 그렇게 쉽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마 또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대표이사님하고 말씀드리다보니까 저하고 소통이 사실은 되더라고요. 저는 항상 주장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미스트롯이 대세이고 뜨고 있잖아요. 이게 결국은 정말로 아마추어 재능인들을 발굴해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 우리 의정부도 진짜 아마추어들이 우리 의정부 예술을 위해서 한 몫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 그리고 또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십사 저는 정말로 거듭거듭 당부 드립니다. 여기에 대한 우리 대표이사님 의지를 좀 말씀해주십시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지역을 늘 사랑해주시는 우리 위원장님께 존경을 표하면서요. 저도 늘 그런 생각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이 존재하는 이유가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코로나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대형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렇지 않아도 우리 관련부서에 2월달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명 예술인들을 발굴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2, 3명 정도 소극장 무대든 아트캠프든 설 수 있도록 기획하라고 제가 이미 얘기를 해 놓은 바 있습니다.

기획이 완성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또 많은 분들이 코로나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두 칸 띄기, 30% 밖에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예술인들도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열심히 찾는 등 앞으로 계속 위원장님 생각과 뜻을 같이 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우리 문화재단에 일단 편성된 예산이 상당한 금액인데, 어느 정도 기준을 두고. 그렇다고 몽땅 지역아마추어들을 저는 지원하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기준을 두고 예를 들어서 6대4가 되었든 7대3이 되었든 분명한 저는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시정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년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상권은 더욱 침체되고 문을 닫는 점포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침체된 도심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위원님들의 예산지원과 성원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님, 센터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처음 시작이다보니까 아마 여러 가지 참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수 센터장님 보니까 늘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이 너무나 힘들어보여서 안타까운 그런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겠다고 예산이 보니까 올해 예산이 꽤 되네요. 전통시장 한복축제 및 사생대회 3,000만원,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 전통시장 골목상권 아름다운 꽃길 이벤트 3,000만원 등 하여튼 예산이 많이 수반됩니다만 처음 거진 하는 거잖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계획을 잘 짜셔갖고 우리 소상공인들이 지금 참 어려울 때거든요. 이 어려울 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본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현금으로 얼마씩이라도 상인들 나눠주고 싶은, 지금 어려우신 분들을. 특히 상가 중에서도 잘 되는 상가가 있고 또 안 되는 상가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선별적으로 지원이 가능할까. 그런 생각도 해보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 번 대표이사님 잘 되는 데는 잘 되잖아요. 이 어려운 시국에서도.

그런데 또 어려운 사람들은 아주 그냥 어려운거 보면 참 제일시장 한 번씩 가보면, 제일시장 외에도 회룡역 앞에도 있고 그렇고 상가 문 닫는 데가 많이 생겼거든요. 상가 문 닫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어서 참 아쉬움이 많았고 안타까운데, 대표이사님이랑 본부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살펴 봐주시고. 2021년도에는 의정부의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고요.

또 마지막에 보니까 희망가득 상권을 위한 이미지 개선사업 이 부분도 지금 1억 2,000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예산이 큰 예산인데, 조명사업 이런 부분도 이왕 하는 거 잘 좀 관리감독 잘하셔갖고 회룡역이라든가 민락2지구 상가 로데오거리 획기적인 계획을 짜셔갖고 신중하게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차질 없이 잘 준비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올해도 기대를 하고 있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의보다도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의정부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혹시 다른 지자체라든가 방문해서 벤치마킹이라든가 이런 경험이라든가 다녀오신 적이 있나요? 본부장님 말씀하셔도 됩니다.

○본부장 이광수 저희가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먼저 경기도 상권진흥원에 특화사업팀하고 해가지고 여기 관할 북부센터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거기를 다녀와가지고 전반적인 특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경기도에 상권활성화재단이 구리랑 성남시, 그 다음에 저희 의정부시 세 군데가 있는데, 구리 상권활성화재단도 저희 특화사업팀이랑 방문을 해가지고 현재 그쪽에 특화사업팀에서 르네상스 사업을 공모해서 당첨되어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사무국장이랑 팀원들 만나가지고 현장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저번 상임위 때도 다른 지자체에 가보시면 예를 들어서 설명도 해드렸고. 노원이라든가 도봉이라든가 재래시장 같은데. 말씀을 드려서 잘 다녀오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전통시장 재래시장 참 힘든 시기를 지냈어요, 그동안에.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전통시장 한 번 가보셨나요?

○본부장 이광수 네.

김연균 위원 어때요, 지금 분위기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들이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3일 전에 이사장님 모시고 한 바퀴 돌고 했는데요. 물론 아까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잘 되는 데가 한 군데, 두 군데 몇 군데 있긴 해요. 그런데 안쪽으로 딱 들어가보시면 정말 썰렁합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그래도 조금 나아요. 왜 그러냐하면 대형마트라든가 이런 부분이 시간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우리 최정희 위원님도 거기 가서 가끔 가서 시장을 보시면서 말씀해주시고 저도 가보고. 저도 청과물 시장에 직접 하는 친구가 있어가지고 가보고 이렇게 했는데, 그전보다는 많아졌다고는 합니다.

상품권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하게 되면, 또 구정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밖에 많이 못 나가니까. 지금 이어졌다니까 이런 기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니다보면 전통 재래시장도 앞에 쪽만 라인이 되어 있지 옷가게 하는 그 부분으로 가면 명절 때도 마찬가지. 저희들이 인사차 코로나 전에 1,2년 전에 갔을 때 정말 거기는 썰렁하고 그런 부분도 홍보차원에서 개선을 좀 해주셔야겠다. 그런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그래야지 함께 사는 상권활성화 전통시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재래시장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앞에만 할 게 아니라 주시고. 정말 우리 대표이사님도 손발로 뛰겠다. 하셨으니까 정말 계속 첫 스타트로 자리 잡는 부분이, 분명히 재래시장과 상권활성화는 우리 재래시장하고 청과시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있는 상권활성화가 함께 살아야 됩니다.

진짜로 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지금까지 역할을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본부장님 열심히 하고 계시는, 우리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을 볼 때 정말 전하고는 다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정말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그리고 위원님 말씀에 잠깐 보충해가지고 현황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정부 뒤에 제일시장은 로드샵 중심으로는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쪽에, 예를 들어서 가나다라 동 같은 경우는 옷가게가 밀집되어 있는데 거의 하루에 10명도 안 들어갈 정도로, 거기는 사람 자체가 상인회장님 말씀을 빌려 하면 거기가 코로나19 방역지역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이 일체 안 들어오고 있답니다.

로드샵과 실내 매점과의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도 상인들과 같이, 우리 대표이사님이랑 같이 간담회도 갖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안책을 저희가 또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어차피 하셨으니까. 상권 활성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 위원회를 구성을 하더라도 이런 분들로 전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허허벌판에 서신 느낌이실 거 같아서요. 항상 가슴 한편은 조금 저립니다. 이런 고통 뒤에 영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냥 앞서 주요업무는 충분히 설명 들었습니다. 책자도 거의 똑같고 동일하고요.

일반현황에 있어서 총계가 33명으로 구성되는데 구성은 다 됐는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지난번에 공채를 해서 뽑았는데 의외로 기술계통에 기계직은 2명을 채용하려고 했는데 1명도 응시를 안 했고요. 전산직도 1명을 뽑는데 1명밖에 응시를 안 해가지고 재공고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3명만 더 뽑으면 직원은 다 채워지는 걸로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팀이 5개 팀입니다. 새롭게 뒤에 두 분이 와 계신데 팀장님 구성도 안 된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팀장님이 지난번에 한 명밖에 안 와가지고 그렇고, 이번에 다시 뽑아가지고 임용을 내일 임명장을 줘서 2월 1일부터 근무를 할 겁니다. 다 올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아직도 안 된 상태에서. 지금 뒤에 계신 두 분은 어느 부서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한명은 팀장이고요. 한명은 대리로 기존에 있던 직원입니다.

최정희 위원 아직도 최소한 지금 정도는 구성이 다 되어 있어서 사업계획을 세우셔야지, 또 주요업무책자를 보니까 301회 때 했던 거하고 똑같이 올라온 거예요.

그러니까 이 책자도 지금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1회성 행사는 안 하시기로 하신 거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책에 올라와서 이건 어떻게 됐는가. 고민을 했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참고로 보고를 드리면서 맨 끝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 안에 중에 마켓인아시아하고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한복축제 사생대회 하는 것은 추가로 삭감을 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 해야 될 사업을 우리 직원들한테 받았습니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라고 그래가지고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는 그전에 한 번 보고를 드렸던 사항인데 입식테이블 교체 사업하는 거. 그것하고 그 다음에 하나가 방역활동 사업, 온라인 장보기가 암사동이나 잘 된다고 해가지고 온라인 장보기 사업. 그 다음에 전통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지도 제작하는 거, 지난번에 지적하신 제일시장 진출입로에 고질민원 해결하는 방법. 이런 사업 한 5개 정도는 추가로.

6개 사업은 삭감이 되고 5개 사업을 새롭게 하는 걸로 꾸미는 데 지금 당장은 예산이 이미 본예산 확정된 거고, 1회 추경 때 이 보고서를 다시 만들어서 그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래서 다시 1회 추경 때는 꼼꼼히 살피셔서요. 그리고 또 새롭게 시작하시는 거만큼 예전에 상권 쪽으로는 실패했다는 거 아시잖아요. 계속사업은 다시 한 번 신중 있게 검토하시고요. 저희들과 의논해주십시오.

그리고 계획 세우실 때는 정말 제대로 된 사업 추진하셔서 1회성 행사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행사를 그만두시라는 건 아니고 진짜 직접적인 상인들한테 어떠한 혜택이 되는 행사인지를 생각하셔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발전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그러한 대면사업은 지금 할 수 없기 때문에요. 전면 삭감조치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한테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변경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7쪽에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 이벤트에서요. 여기 올 3월부터 4월까지 추진계획을 보면 엘리베이터 TV 홍보, SNS, 블로그 이렇게 추진을 하실 예정인데요.

이 대상구역이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구역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엘리베이터가 그렇게 많아요? 홍보할 엘리베이터가. 만약에 많다면 시민들이 잠깐잠깐 이용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저도 전통시장 갔을 때 차를 갖다가 2층이나 3층 같은 데 세워놓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좀 게으른지 그걸 타고 올라가는데, 그 엘리베이터 안에 쪽 올라갈 경우도 있고 2층에서 걸려서 그 다음에 3층 올라하고 할 때 사실 멍하니 잠깐이라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홍보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렇죠? 참 아이디어는 참 좋아요. 그런 게 써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아이디어도 좋은데 도대체 몇 대나 되는지 조사는 되어 있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엘리베이터 TV 홍보는 각 아파트에 대한 엘리베이터에 TV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되어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여기 사업개요에 대상구역이 의정부시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구역이라서 이게 전체 의정부시에 있는 아파트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상권이라든가 이런 데다 전체 다 하실려고 계획을 하신 거죠? 여기에 표시가 안 되어 있을 뿐이지. 그렇죠?

그러면 효과가 많이 크죠. 전통시장에서 어떻게, 어떻게 세일을 한다든가, 이벤트를 한다든가 그런 게 다 홍보가 되니까. 그러면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저는 여기만 한다 그러면 사실 너무 적지 않나 싶어서.

수고 많이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고요.

상권활성화재단의 대표이사님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님이 오지 않으셨으면 참 어떡할 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씀은 사실 상권활성화재단이 기형적으로 그동안에 운영이 되어 왔고, 예산은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고.

또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사무실은 다 부셔놓고 정작 여기에 배치된 인원은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과 직원 1명이었어요. 그 3명이서 지금 꾸역꾸역 이 재단을 이끌고 가시는데, 정말 옆에서 봤을 때는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말도 안 된다는 소리에요, 솔직히. 지금도 사실 불안정한 상태라고 생각이 되고.

일반현황을 봤을 때 1페이지를 보면 사실 정원, 현원이라고 써 있지 않습니까? 정원, 현원이라는 건 정원은 정해져있고 현재 인원이 얼마인지를 적어놓으셔야 되는데, 지금 적어놓으신 것 좀 다시 한 번 보시겠습니까? 어떤 식으로 적혀 있는지. 이런 기본적으로 것도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정원이 몇 명 있는지, 현원이 몇 명 있는지 지금 알아볼 수도 없는 보고서를 저희한테 제출하셨다고요.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 되어 있는 상권활성화재단이 그 많은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실 건지가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직원을 보면 팀 직제를 보면 경영지원팀에서부터 팀이 5개이지 않습니까? 이 5개 중에서도 또 직렬이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직렬은 어떤 식으로 배분되는지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팀별로. 어떤 직렬이 그 안에 배치가 되는지.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해주세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여기 현원을 안 넣은 것은 1월 27일 인계인수가 아직. 내일까지라 미처 그 전에 다 작성이 된 거고 그래서 거기까지는 안 넣었습니다. 죄송스럽고요. 다만 직렬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렬에 대한 것을 별도로 규정에 정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의정부역 지하상가만 직렬이 있습니다.

전기2, 기계2, 소방1, 전산1, 건축1 이렇게 되어 있어 있고, 나머지는 행정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다 정리를 해서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준비를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런 조직을 구성하실 때 당연히 팀 구성이 중요하고, 그 팀에 걸맞은 직렬이 배치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여기에서 보면 지하도상가운영팀이나 관리팀 같은 경우를 보면 여기에 전문 기계직이라든지 소방직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들어가야 되겠죠. 또 경영지원팀이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회계업무를 보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홍보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팀별로 거기에 적합한 직렬의 직원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 계획이 없으신 거예요, 지금.

그 계획이 없으신 상태에서 직원을 어떻게 뽑는다는 거죠? 그리고 작년에 얘기하실 때만 해도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전부 인수를 받아서 그분들이 이곳에 오겠다. 그래서 업무의 공백은 없다. 이런 얘기를 하신 걸로 기억을 해요.

그런데 지금 그분들이 여기에 결국에는 신청을 안 한 거 아닙니까? 뽑았는데 안 들어오셨다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아니요. 다 뽑았고요. 아까 말씀드린 정원에 대해서 다 공채를 해서 대부분이 다 채용이 된 거고, 다만 기계직 2명만 응시를 한 명도 안 했어요.

임호석 위원 기계직은 기존에 없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에.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있었죠.

임호석 위원 그분이 안 오신 거예요?

○본부장 이광수 참고로 설명 드리면요. 상가운영팀 다섯이랑 시설팀 15명, 20명이 고용승계를 하기로 했는데 그 중에서 10명은 시설관리공단 정규직들은 거기에 남고, 상용직인 9명이랑 정규직 1명 해가지고 10명은 저희한테 고용승계가 된 겁니다. 그 10명에 한해서 저희가 이번에 채용할 때 해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남는 것이 유리하신 분들은 남아 있고, 불리하신 분들은 다 오신 거네요. 그럼 저희가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여기 상권활성화재단이?

저희는 훌륭한 분들이 오셔야 되고 경험이 있는 분들이 오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분들이 자격증이 다 있고요.

임호석 위원 자격증이 있는데 뽑힌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일 거예요, 아마. 제가 드리고 싶은 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기존에 근무하던 분들이고 자격증들이 다 있는 분들이라 그런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됩니다.

임호석 위원 행감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건 아닌데,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예산을 편성을 했고 집행을 지금 하고 계셔야 돼요. 회계는 누가 봅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회계 담당이 따로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회계 담당자를 뽑으셨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전산 자격있는 사람으로 해서 뽑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뽑으셨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그분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지금 인계인수를 받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이 만약에 어렵다 그러면 기존에 인력을 다시 파견을 해서.

임호석 위원 저희는 신규자를 뽑는 게 아니라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대표이사님 아니셨으면 이거 어떻게 끌어갈까 걱정이. 이거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그래도 시에서 행정경험이 풍부하신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 자리를 맡으셨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안심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너무 적어요. 몇 분 안 계신 분들이 이런 크나큰 일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사실 대표이사님께서 이 조직을 구성한 건 아니시지만 지하도상가를 굳이 관리 잘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빼와가지고 상권활성화재단에다가 넣은 거 자체부터가 어패고.

그 업무를 하시려면 최소한 경험자들이 들어와서 이거 관리하셔야 돼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저희가 공채를 채용할 때요, 경력 3년 이상.

임호석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이 지금 회계 쪽이 경험자냐, 아니냐. 그거 여쭤보는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경력 있는 사람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에 대한 이력서를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지금 그러면 정원이 다 찼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아까 말씀드린 대로 33명 중에 3명만 추가로 더 새로 뽑아야 되는데, 공개 채용을 했는데 응시자가 없어갖고.

임호석 위원 우리나라 실업률이 굉장히 높은데 왜 안 들어오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저희도 그걸 하면서 특히 기술계통에는 응시자가 없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 보수가 적다보니까 그런 거 같아요. 보수가 9급이거든요. 그러니까 경력은 3년 이상이어야 되고 전기기사자격증, 기계기사자격증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응시자가 없을 정도로 별로 없더라고요.

다만 행정직은 또. 특별한 제한이 없다보니까 엄청 몰렸습니다. 10대1, 20대1. 지난번에 7명 뽑는데 74명인가 왔고요. 이번에 2명 뽑는데 40명이 왔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술직에 대한 임금이 적정치 않다면 그 인원이 채워졌다고 해도 금방 그만두실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그 비용은 적정하게 다시 책정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제도적인 걸 새롭게 만드시더라도. 아니면 고쳐서라도 적당한 보수가 지급되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하면서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다행히 전기 쪽은 5명이 왔는데 그 중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가지고 2명 채용하는데 지장이 없었고요. 전산 쪽에는 1명이 응시를 했는데 저희가 전산계통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물어봤는데 내용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의정부로 안 하고 기계하고 전산 쪽은 경기도로 풀어가지고 능력 있는 사람을 채용하려고 다시 한 겁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셔야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상권활성화재단의 업무를 해야 되고. 또 힘을 실어들이기 위해서 저희가 신규사업에 많은 신청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기존에 해오던 사업은 많이 없애고.

그렇다면 새로운 사업을 위해서, 또 그 사업을 만들어내는 데도 공을 들이셔야 되고. 지금 리모델링 마무리 지으셔야 되고. 작년까지 운영해오던 재단의 사업들 잘못된 게 무척 많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 정리를 다 하셔야 될 것이고. 지금 보통 정신없는 게 아니실 거예요.

이 상황에서 정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정말 제가 이렇게 표현하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신 바짝 차리시고 하시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이 되는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지금 상권별로 조명시설 하시겠다고 예산 올라온 거 있죠? 지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있었던 과오가 있는데 알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야간 조명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거의 고장 난 게 거의 90% 이상 될 겁니다, 지금. 그 이유는 그 자재 자체가 실내용을 실외에다 쓴 것도 있다고 해요. 이 정도로 굉장히 허술하게 사업을 했고 그거에 대한 관리감독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었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한 과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또 사업자도 제대로 된 사업자. 전기업자가 전기공사를 해야지 다른 사업자가 전기공사하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대로 사업자 선정도 하시고, 또 사업자가 제대로 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말로 우여곡절 끝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탄생을 했습니다. 아마 우리 김광회 대표이사님께서 수십년의 행정 전문지식을 가지고 아마 잘 해주실 거라고 기대도 많이 되고요. 또 우려되는 부분도 사실 없잖아 있습니다. 그동안에 상권활성화재단을 거울삼아서 체계적으로 정말로 잘 운영해주시길 바라고요.

사실 상권 활성화라는 건 점포가 많다고 상권 활성화가 아니고 상인이 많다고 상권 활성화도 아니고, 말 그대로 활성화는 소비자들한테 굉장히 사실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점포가 아무리 많은들 소비자들이 발걸음을 하지 않으면 상권 활성화는 아무 소용없잖아요.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점포 상인들에 대한 지원 사업 이런 걸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당연히 점포에 대한 지원 사업이나 이런 것도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소비자들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사업계획, 그런 아이디어. 저는 그런 게 아주 우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셔서 아마 개발팀에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더 적극적인 의욕을 가지고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혹시 지하도상가팀하고 같이 합류하면서 불협화음 이런 건 없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인계인수까지 어저께까지 해서 다 마무리를 지었고요. 일하는 데는 지장 없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고.

특별히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40여년 공직생활하면서 이렇게 오히려, 여기와가지고 제일 많은 전력을 쏟고 있는 게 아닌가.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제가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실질적인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면서 만들어가고 있으니까 너무 바로 그러지 마시고 조금만 지켜보시면 위원님들께서 잘 만들어놓으셨다고 이렇게 보람을 느끼실 겁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본부장님하고 우리 직원들 합심해서 이루어가도록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동안 상권활성화재단이 저희들에게 준 실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마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시면 아마 잘 하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시민의 안녕과 복지증진에 연일 수고하시고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그리고 청소년들을 응원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청소년재단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책자는 보니까 301회 때 임시회 책자하고 글자 하나 안 틀리고 똑같아요. 업무계획이 그대로 변경이 없다는 걸로 받아들이고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26쪽인데요. 청소년 위기예방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얼마 전에 우리 의정부가 전국적인 공중파를 탔죠? 중학생 사건으로 인해서. 알고 계시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정말 이런 일이 전국에서 의정부가 이런 일이 공중파를 탄다는 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이런 차원에서 보니까 학교폭력예방에서 4개 학교인데, 중·고등학교 4개 이거뿐만 할 게 아니라 전체적인 한 번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봐야 된다는 거 아닙니까.

중학교 2학년. 만 14세가 되지 않는 학생들이 이런 행위를 한다는 자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전에 또 아동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그건 저희 시가 아닙니다만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어떻게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한 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관내 중학교 청소년의 폭력의 문제가 발생되어서 저희도 애석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청소년 상담을 하는 전문가 책임자로써 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담복지센터가 그것을 위해서 많은 예방사업들을 지난 2016년부터 진행을 해서 각 학교별로 문화공연을 통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들을 진행해서 1년에 한 8개 정도 순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그런 것들을 전에 계획했기 때문에 8개 학교지만, 조금 더 예산들을 추경으로 편성해서 학교를 조금 더 확대하고 그런 문제들은 우리 청소년들의 인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부분으로 한 번 더 점검하겠습니다.

그래서 자기성장, 청소년 인성·품성 교육 프로그램들을 좀 더 예방차원에서 확대하고. 물론 수련관에서도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저희 상담과 청소년에 관련된 모든 전문기관들이 함께 협력해서 이 부분들을 의정부의 전체 과제로 생각하고, 가장 일선에 있는 저희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거에 관련해서 저희가 회의를 하고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꼭 해주실 부탁드리고. 정말로 예산을 더 편성하셔서라도 이 부분은.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만 책임이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청, 학교, 다 마찬가지이고. 밑에 보면 부모교육도 있는데 부모교육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힘들다보니까 맞벌이를 안 하고는 살아갈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도 애들이 스스로.

정말 저희들 자랄 때 보면 상상도 못하는 일이잖아요. 그런 나이에 이런 걸 했다는 자체가. 특히 또 의정부에서 그게 발생됐다는 차원에서 정말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예산을 더 편성해서라도. 이런 부분에 예산을 더 편성해 오실 때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절대 반대 안 하고 그러실 거라고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명심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의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 청소년수련관장님과 우리 문화의집 관장님 두 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코로나19로 사업 추진하시는데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실적이 화려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게 진로직업체험센터 진로교육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저 역시 굉장히 뿌듯하게 느낍니다. 올해도 조금 더. 사업설명은 그대로 들어서 잘 알고 있어요.

또 지금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여쭤보려고 했던 사항이고 부탁드리려고요. 관내 학생이라서 저도 오늘 오후에 그거에 대해서 회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기도의회에서도 이거 문제로 교육청하고 해가지고 협업할 사항이 있고요. 또 그것이 결정이 되면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조금 더 인성교육에 지금 많이 하시고 계시잖아요. 조금 더 치중하셔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김연균 위원이 앞서 하셨네요.

일단 어떠한 조치가 있을 겁니다. 관내 학생하고 저는 또 상담도 했던 학생인데, 이번에 초범이 아닙니다. 소년법에 위촉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루기가 좀 힘들었는데 그런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교육청, 경기도하고 해가지고 회의가 있어서 어떤 조치가 내려지면 그거에 맞는 사업, 우리 센터장님 꼭 좀 해주시고요. 대표이사님도 청소년에 대해서 인성교육에 대해서 저희가 늘 부탁드립니다. 거기에 치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거 같고요. 또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학교장 선생님들이 부탁을 하십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주시면 학교에서 비대면수업으로다 애들한테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 말씀 있으셨거든요. 그런 사업에서도 한 번쯤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사무국장님, 관장님, 센터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서 위원님들 말씀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도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거 같아요. 의정부라는 이름이 자꾸 나쁜 쪽으로 많이 언론에 홍보되니까 그 부분이 참 안타까운 데요. 청소년재단이 정말 이번에 뒤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3선 의원입니다만 청소년재단 없을 때나 있을 때나 많은 발전이 있었겠죠. 많은 도움이 있었겠지만 그것도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거거든요.

앞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99건 행사를 하셨다고 했잖아요.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고 수고들 많이 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많은 행사를 하면서 무슨 효과가 있었는가. 과연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그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 과연 청소년들한테 어떤 혜택이 갔나. 많은 혜택이 갔겠죠. 많은 혜택이 갔겠지만 그래도 지금 일반시민들 입장에서는 그 예산이 제대로 청소년들한테 반영이 되었는가. 그런 부분이 많이 예전부터 떠돌았어요.

그 예산이 제3자들한테 가는 거 아니냐. 청소년들한테 그 예산이 반영이 되어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이 가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제3자에게 그런 예산이 낭비되는 경향이 있지 않느냐. 그런 것을 제가 상임위에 온지는 얼마 안 되어서 제가 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행정감사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파악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자료요청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런 99번 행사를 치르시면서 정말 예산이 헛되이 제3자에게 가지 않았나를 대표이사님도 한 번 뒤돌아봐주시고요. 앞으로 예산이 청소년들에게만 갈 수 있도록,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 이 부분은 제가 행정감사 때 말씀드릴 예정이고요.

부탁말씀 드리는 거는 우리 청소년들이 특히 중학생들, 고등학생들이 힘이 넘치고 기가 셀 때거든요. 기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돼요. 아까 보니까 풋볼 축구대회도 있더라고요. 풋살대회도 있는데 이런 행사 같은 걸 자주 좀 하셔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관장님.

예산은 좀 많이 들어가지만 이런 청소년들이 기를 발산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시는 것도 정말 잘하는 사업인 만큼, 행사를 함에 있어서 예산이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또는 행사를 신중히 섬세하게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힐링할 수 있는, 기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치르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대표이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여기 모든 직원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 김연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의정부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 사건의 주체가 또 청소년들이고. 이 청소년들은 사실 문제가 그 전에도 좀 있어서 전학을 왔다는 말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문제가 있어서 전학을 가고 이런 것보다는 이 아이들이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른들이 좀 더 많이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러한 영상을 보면서 비단 이게 아이의 잘못만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까 이상순 센터장님께서도 그 전에 인성교육과 관련되어서 프로그램을 하고 계신다고는 하셨는데, 사실 이 프로그램이 모르겠어요. 사고를 발생시킨 아이들과 그냥 일반 아이들 구분 짓는다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프로그램에 차별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재발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은 분명히 달라야 되고, 그동안 프로그램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주시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지금 이런 문제가 재발되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그러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셔서 프로그램 개발을 다시 하셔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센터장님께서도 의정부가 이러한 문제로 매스컴에 탔다는 것이 굉장히 창피한 일이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정말 많이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이제 청년지원센터 건물로 가게 되죠. 십대지기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업무가 중첩되는 부분이 있지 않도록 업무가 분명히 분장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어디 한 곳에 합쳐야 된다. 이런 뜻보다는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접근해야 되기 때문에 십대지기가 십대지기로 그 단체의 특성상 아이들한테 접근할 방법이 또 있을 것이고, 여기 청소년상담센터에서 해야 되는 방법이 또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협업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십대지기에서 운영하는 사업과 여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하시는 업무를 가지고 두 단체가 많은 회의를 거쳐서 협업을 해서, 좀 더 아이들에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하시는지 그러한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각오를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알겠습니다. 십대지기에서는 남자쉼터, 여자쉼터, 이동쉼터, 그리고 청소년자립지원관이 있습니다. 저희 재단 안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와 학교 밖 센터가 있고, 좀 전에 상담복지센터와 상담에 관한 연계들이 있었고 좀 더 활발히 움직였던 건 학교 밖 청소년 사업들이 진행되면서고요.

십대지기에 있는 가출, 집에 나와 있는 청소년들이 일부 학교 밖의 아이들이 소수 발생이 되면, 일단 저희한테 모든 아이들의 신상과 내용을 공문으로 보내주고 저희가 2차적으로 접촉을 하고 방문을 하거나 저희 센터로 오게끔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있는데 대부분의 남학생의 경우는 저희 센터를 같이 양쪽으로 낮 시간에 와서 이용을 하고 있고, 캠프나 인성프로그램이나 상담이나 그 외에 진행들을 하고 있고요.

또 자립지원관 같은 경우는 저희 학교 밖 청소년들도 부모님은 있지만 혼자 있는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그쪽으로 의뢰를 했을 때 거처를 준비해주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어떻든 같은 지역 안에 같은 사업들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유기적으로 하고, 단순히 공문으로만이 아니라 상시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서 하고.

재단차원에서도 저희가 청소년 기관들을 초대해서 작년에 2020년은 못했지만 그전에는 전체 간담회들을 진행했습니다. 재단 차원과 또 저희 상담센터, 그리고 실무자 차원으로 확대해서 그 부분들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해당 부서도 함께 당연히 하실 테고. 1년에 몇 번 정도를 그러한 회의를 하고 계시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재단 차원에서는 1번을 진행했고요. 상담센터 같은 경우는 아웃리치라든가 야외 프로그램을 할 때 그쪽에서 연 2번 정도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종전에 그런 모임들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공식적인 건 저희 센터에서 실행위원회가 연 5회에서 6회가 있는데 그쪽 위원들이 센터장하고 그쪽 국장, 실무자가 저희 위원입니다. 적어도 연 8회 정도는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회의가 적고 많음을 떠나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일관성 있는 사업이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사실 십대지기에서는 저도 관심을 가지고 봤지만 예산도 적고 또 아이들을 케어하는 숫자가 적은 거 같아요. 정말 그러한 아이들이 없어서 적은 인원을 운영한다는 건 당연히 좋지만 공간의 한계라든지, 예산의 한계라든지, 인력의 한계 때문에 아이들을 많이 케어하지 못한다는 건 좀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도 서로 간의 예산 문제 같은 경우도 해당 부서에 어려운 점을 서로 얘기해주셔서, 알맞은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적정한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아이들을 최대한 케어할 수 있는 그러한 형태의 사업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십대지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협업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고요.

그리고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이번에 영상 속에 나왔던 경전철 안에서의 노인 학대영상 같은 이러한 문제는 엄청난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문제해결을 위해서 각 학교와 학교장과 교육청과 의정부시 관계부서와 협업을 해서 적극 대응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표이사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아이들이 놀이문화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가 굉장히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놀 거리도 저희 때는 몇 가지 없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고.

의정부시가 지자체로써 우리 관내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놀이문화를 새로운 놀이문화. 지금 청소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그런 놀이문화가 무엇인지를 잘 찾아내셔서 그러한 놀이문화를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만들어주고 제공해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

또 하나는 그 놀이문화의 적합한 놀이시설을 또 만들어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공연도 좋으시고 기존에 하던 사업들도 좋지만, 결국에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업을 해주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럴려면 사업방향을 한 번 재정비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전체적인 사업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주셔서 약간 미진한 것은 빼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이러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저희도 매년 현재 프로그램을 20% 정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청소년이 원하는 쪽으로 개선을 늘 하고는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게 많이 있겠죠. 그래서 앞으로 시설이 힐링센터가 오면 힐링센터는 힐링대로, 그리고 직동공원 쪽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 인프라를 충분히 다 활용을 해서 개발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분야를 많이 세분화 시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이면 체육, 음악이면 음악, 문화면 문화, 문학이면 문학. 이런 식으로 해서 세분화해서 아이들이 내가 맞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는 그런 폭넓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료 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전문직업인특강 같은 경우에도 아이들에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직업 선택에 의해서. 진로선택이라든지. 그동안에 이게 몇 년 정도 됐죠? 이 사업을 하신지가. 전문직업인특강.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진로직업센터가 생기고 나서는 계속 하고 있죠.

임호석 위원 어떤 분들이 특강을 하셨는지 자료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그건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위원님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고요,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도 거진 다 비슷한 거 같아요. 그건 이미 다들 말씀을 하셔서.

사실 청소년이라 하면 13살에서 19살 미만인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을 청소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19살이 되는 해 1월 1일은 포함이 안 된대요. 그래서 이 아이들이 굉장히 무서워요, 사실. 북한에서도 못 쳐들어오는 게 우리 중학생이 너무 무서워가지고 못 온대요. 그 정도로 아이들이 정말 무섭고 일 저지르고 이러잖아요.

청소년회관 옆에 힐링센터를 착공을 하셨는지 사실은 궁금해요. 예산이 올라와서 작년에 저희가 많이 봤는데 언제쯤 착공을 하시는지 그게 참 궁금해서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계획은 3월달로 되어 있는데요.

김영숙 위원 올해. 그렇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저희들로써는 아마 그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코로나 때문에 많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절차적인 문제가 좀 있어서.

김영숙 위원 빨리 착공을 하셔가지고 힐링센터가 지어져서 아이들이 이것, 저것 배울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본부장님 이하 옆에 계신 우리 직원들. 작년 한 해도 고생하셨지만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당부 드리고,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 보면 2020년도 수상실적이 꽤 많습니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셨다는 반증으로 보고요. 코로나19 시대에 그 어려움에도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제가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앞서 다 지적하셨지만 불행하게도 정말 신축년 새해 1월달에 우리 지역에서 불미스러운 의정부경전철 노인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제가 사실은 깊이 파고들어보면 아이들 문제이기 전에 분명히 저는 어른들의 문제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 아이들이 결과적으로는 패륜적인 행동을 해서 우리 지역에 피해를 주긴 했지만, 우리 시에서 어차피 일어난 일이라 누구보다 청소년에 관심을 많고 또 우리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있는 재단에서 직접적으로 접근을 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아이들이 사실은 법을 교묘히 이용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미성년자들은 일단 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다보니 이런 것도 어른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에 대한 질책보다 어른들의 문제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심도 있는 고민도 해보시고, 또 우리 재단에서 경찰의 힘만 빌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접근을 하셔서 정말로 이 아이가 필요한 게 무엇이며, 왜 이 사회에 대한 불만과 어른에 대한 폭행을 저지르고 있는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솔직히 이 아이들을 포기하게 되면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더 악영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른이 되기 전에 우리 재단에서 정말로 적극적으로 접근 좀 해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나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원장님을 비롯, 총괄본부장님, 그리고 팀장님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업의 설명은 앞서 회기 때 다 들어서 숙지하고 있고요.

신규사업 페이지 13페이지에 평생학습센터 신곡권, 중앙권 설치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앞서 예산 선정 시에 신곡권, 중앙권까지 해서 호원, 송산, 신곡, 중앙 평생학습센터 운영계획을 말씀해주셨어요. 거기서 뭐라고 얘기하셨냐면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이관해서 하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원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실무부서에서 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하는 건 지금 저희하고 어떠한 규정이라든지 제도를 바꾸려고 작업 중에 있어서 올해 중에 7월서부터 12월 안에 저희가 인수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1차적으로 저희가 동 주민자치센터를 다니면서 각 시설을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걸 동장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고용승계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를 이행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정말 작년도에 본예산에 2개 권역 신국권역하고 중앙권역을 예산을 어렵게 이렇게 승인을 해주셨는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조사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각 동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지금 강의장이 몇 개 있는데 저희가 쓸 수 있는 강의장이 각 동에 몇 개 있으며, 그 각 동에 쓰는 강의장이 부족할 경우는 위원님들이 승인해주신 권역별로 강의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같이 운영하는 그런 걸 일단은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얘기하는 건 앞서가는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주민자치회가 발족이 되면 제가 알기로는 동에서 그분들이 쓸 수 있는 사무공간을 하나를 마련해주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동에서 지금 운영되는 강의장도 어떻게 보면 하나씩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동 주민자치센터가 시설이 큰 데는 기 만들어져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복합적으로 저희가 권역별로 이번에 조사된 걸 판단을 해서 강의장이 저희가 쓸 수 있는 거, 못 썼을 때는 저희가 어떻게, 어떤 위치에서 위원님들께서 승인해준 그런 걸 어떻게 얻을까 하는 걸 저희가 작업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제가 잘못 알았던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 거점센터에서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로 가면서 장소 부족으로 인해서 강의를 한꺼번에 권역별로 나눠서 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무지 걱정이 됐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만 장소 그런 걸 해서 이관해서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데요. 그 또한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들어보셔서 알지만 지금 그것을 주민들이 대충 알고요, 굉장히 문의가 많이 옵니다. 왜냐하면 하다못해 강사 한 분만 바뀌어도 그거에 대해서도 또 엄청난 소란이 있는데, 어느 건 옮기고 어느 것은.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 있던 분들이 하시던 분은 가까운 데서 하던 걸 권역으로 간다면 이동에 있어서는 또 다시 왜 우리가 이걸 가야 되느냐. 하는 그런 불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염려스러움이 많습니다. 그런 거 꼼꼼히 살피셔서.

제가 알기로는 6월 달에 출범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리미리 사전에 하셔서 차질 없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단지 주민들의 우려가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 부분 꼼꼼히 하셔서 제대로 계획하신 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시하고 협의 잘 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추가로 최정희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전화가 많이 오고 또 실제로 찾아와서 상담도 했어요.

그런데 첫 번째 그 주민센터에 있는 간사님들이 제일 걱정하는 게 우리도 데려갈 거냐. 우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근무를 했는데 우리는 어떡하냐. 이런 거에 대해서도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을 제가 줄 수가 없어요, 모르니까 잘.

그리고 14개동의 주민센터에서 지금 현재 100강좌, 80강좌 이렇잖아요. 그 수많은 강좌 중에 정말 전문적으로, 우리 원장님은 전문적으로 더 높이 보셔서 거점센터에서 자격증을 따게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하신 거 같아요, 얼마 전에. 훌륭한 생각이신데 주민들이 거점센터로 가게 될 경우는 최정희 위원님 말마따나 위치가 멀 수도 있고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요.

그래서 강좌를 얼마나 가지고 가실 건지 이런 것도 궁금하고요. 또 두 번째는 똑똑학습번개를 운영하시잖아요. 이게 두 주간 정도죠, 수업이? 몇 주간이에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4주.

김영숙 위원 아닌 거 같은 데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4주 정도.

김영숙 위원 이 똑똑학습번개는 정말 성공적이고 다들 좋아해요. 정말 자기들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가 있잖아요. 밴드에다 올려가지고. 그래서 이걸 조금만 늘려줬으면 시간을. 너무 아쉽다는 거예요. 하다 만다고.

이것도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서 어느 정도 1주나 2주간을 더 늘려주신다든가. 그런 만족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이거에 대한 대답은 하시기가 힘드시죠? 14개동의 간사님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 이런 거에 대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1차적으로 실무부서하고 시청에 있는 실무부서가 전적으로 주관을 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가 알기로는 일단 지금 간사님들이 평생교육사 자격증 따신 분들이 14개 동에 반 정도 따셨습니다. 반 따신 분은 걱정이 없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자격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데 반이 문제인데, 반 중에서도 60세 이상 되신 분들이 세 분 계십니다. 저희 공무원법상 계약직으로 하든 공무직으로 하든 뭘 하면 60세가 넘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을 60세가 넘으신 분 세 분을 어떻게 할 건가. 그런 걸 저희가 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분들은 저희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려면 법적인 절차에 빨리 이행을 해도 1년 걸립니다. 1년 동안 유예기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1년 기간 동안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라. 그래가지고 그분들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시고 저희가 요건에 맞으면 그 1년 후에 저희가, 채용방법은 모든 건 그냥 고용승계 한다 그래서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절차가 공개모집을 해서 면접을 보든지, 시험을 보든지 그런 절차를 해서 채용을 할 겁니다.

그래서 채용한 다음에 그분들의 배치를 어떻게 어느 동으로. 내가 예를 들어서 어느 동에 근무를 하고 있다. 그러면 그런 건 잘 협의를 해서 이분들이 어느 동에 적정을 한 건지는 그 이후에 판단을 해서 처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똑똑학습번개는 저희 시만의 독특한 사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솔직한 얘기로 동에서 그 2,000개 프로그램입니다, 1년에. 저희가 통계를 내니까. 그래가지고 4만 3,000명이 1년에 수강료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저희 원에서 운영하는 거보다 거기서 14개 동에서 운영하는 게 더 많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똑똑학습은 그러다보면 이걸 어떡할 거냐. 여태까지 저희가 여러 가지 독특한 사업으로 해왔는데. 그래서 저희가 각 지역에 마을학교라 그래가지고 48개가 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는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사용도 안 하고 지금까지 저희 학습원이 위원님들이 차려줘서 거기서 운영이 됐는데, 이게 안됐을 때는 48개를 다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그분들이 한 10명 정도 오시니까 그걸 그쪽으로 하고, 동하고 하는 건 권역별로 하는 건 동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똑똑학습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이건 이거 나름대로 또 취미활동을 해야 되니까 같이 운영을 해서 장소가 부족하고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차근차근히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추가로 간사님들이요. 어차피 공개모집 하시잖아요, 승계가 안 되니까. 그런데 그래도 이분들은 계속 하고 싶어 해요, 대화를 나눠보니까.

그래서 이분들한테 한 가지만 특혜를 주시면 될 거 같아요. 면접하실 때 근무연수로. 그분들이 또 해왔던 거기 때문에 잘하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배려를 해주시면 좀 낫지 않을까. 다른 데 떨어진다 하더라도.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평생학습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늦었지만 드리고요.

본 위원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존에 하던 프로그램과 지난해와 올해 하고 있는 프로그램 추가된 거에 대해서 있으시면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입니다.

한꿈학교를 저희가 관심을 가졌다가 실질적으로 작년에 지원을 하고 올해는 공식적으로 1,000만을 지원하겠다는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700만원을 지원했을 때 프로그램을 보니까 한꿈학교 학생들이 지금 한 30명에서 40명 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서 한글교육을 한다하는 데도 전체를 모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등급에 따라가지고, 어떤 때는 1대1 교육도 하고 1대3 교육도 하고 그래서 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 한글교육에 대한 강사비였습니다.

작년에 700만원 정도 거의 그런 쪽에 많이 소진이 되었고요. 올해도 이야기하면서 올해 계획서를 아직 저희가 못 받았습니다. 못 받았는데도 올해도 그런 쪽으로, 프로그램 지원하는 쪽 많이 활용을 하시겠다는 교장선생님하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올해 사업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안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아직 적응이 안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서 도움 받는 거에 대해서.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한 번 한꿈학교에 먼저 연락을 하셔서 한 번 미팅을 하자. 이렇게 해서 손을 내밀어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렇지 않아도 교장선생님하고 몇 번 통화를 했습니다.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 계획안이 들어오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대로 저희 쪽에서 또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평생학습원이 만들어진지가 역사는 길지 않지만, 몇 년 안됐지만 지금 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고 또 계속적으로 신규사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우에 말씀드립니다.

우리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원에 걸맞은 사업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다른 분야의 것을 굳이 만들어내는 신규사업은 지양했다는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당연히 우리 평생학습원의 역할은 의정부시에서 굉장히 중요하지만, 좀 집중해서 그러한 사업들이 의정부시에서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지 양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원장님께서 그 부분은 당연히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평생학습원에 걸맞은 사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사업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제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포괄적으로 앞으로 관리를 하게 될 거 같은데,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고. 사실 지금 의정부시 관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학습과 같은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죠?

주민자치센터부터 시작해서 문화원, 문화재단, 시에서도 전산교육이 또 이루어지고 있고 또 평생학습원이 만들어져서 정말 큰 사업을 우리가 맡고 있는데, 지금 분산되어 있는 학습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한 번쯤은 융합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돼요. 거기에 중심에 지금 여기 평생학습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문화원은 문화원 본연의 업무를 하셔야 되고, 문화재단은 문화재단 본연의 업무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평생학습원이 본연의 업무에서 벗어나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서두에 드린 거고, 그렇다면 평생학습원에서 지금 관내에 여러 기관에서 하고 있는 학습 프로그램들을 다 흡수하셔야 된다는 거죠.

보셔서 하셔야 될 것, 안 하셔야 될 것을 딱 구분하셔서 지금 평생학습원이 가져와야 될 것은 프로그램으로 다 가져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정작 평생학습원이 의정부에서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평생학습원으로 가야 되겠구나. 동사무소로 가나 문화원으로 가나 예술의전당 어디 갈지 모르는 거예요. 이걸 하나로 만들어주시는데 원장님께서 역할을 해주셔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그동안에 사실 문제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문제점은 아시겠지만 그동안에 고생하신 분들도 당연히 있고, 또 몇몇 안 되시는 분들 때문에 지금 본 위원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강사 선정에 있어서의 문제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사용료에 관한 문제점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강사 선정에 대한 문제였어요.

운영하는데 굉장히 편리하다 생각하시는 분을 우선적으로 뽑는 이러한 비합리적인 문제들이 많이 발생이 됐었고 거기에 따른 강사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 당시에 좋은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배제됐던 강사들 다시 흡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어느 한쪽에 기대서 강사를 계속 하시려고 하는 그러한 분들은 강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돼요. 그 혜안을 가지시고 이번에 강사 선정 하실 때 굉장히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고용승계에 대한 말씀을 잠깐 하신 거 같은데, 고용승계를 하신다는 건 어떤 고용승계를 얘기하시는 건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지금 그분들이 각 동에 간사들이 하고 있으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자격 요건을 갖춘 평생교육사를 따신 분들은 1차적으로 저희 원에서 활용하는 자격증을 구비를 했으니까 낫습니다. 그런데 규정상에 저희가 승계를 바로 못합니다. 어떤 공식 공개절차에 의해서 저희가 선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거기서 근무하신다고 해서 바로 그냥 근로계약서 써가지고 여기 장암동이면 장암동에 근무하세요. 이게 조건이 안 됩니다. 전체적인 걸 봐서 의정부시 전체적인 걸 봐서 저희가 공고를 내서 그분들을 채용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임호석 위원 제가 걱정이 된 건 뭐였냐면 간사라고 해서 무조건 채용이 될까봐 걱정이 됐었어요. 지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으시다니까 다행인데,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걸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

정말 이 프로그램을 필드에서 직접적으로 강사들과 부대끼면서 수강생들과 부대끼면서 했던 분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만약에 고용을 하신다면 그런 분들에 대한 어드벤테이지를 주셔야지 직함만 간사라고 해서 그분들한테 어떠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프로그램에 운영을 누가 진짜 했고, 누가 관리를 실질적으로 했는지를 정확히 판단을 하셔서 그분들이 고용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번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하신다는 계획을 얘기해주셨는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덧붙여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 번 융합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본부장님,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같은 맥락에서 추가 질문인데요.

프로그램 강사라든가 이런 부분은 임호석 위원님 말씀대로 전적으로 저도 동의하고 있고요. 새롭게 개발해야 되고 새로운 연구해야 되기 때문에 잘 판단하셔서 공평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산출내역을 보니까 신곡권역하고 중앙권역 설치하는데 산출내역을 살펴보니까 두 구역에 임차 임대가 확정이 되었나요, 위치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신곡권이요?

김연균 위원 신곡권역하고 중앙권역.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번에 설치 두 군데 말씀하시죠?

김연균 위원 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아직은 저희가 지금은 직원채용이 1월달에 직원 채용 절차하는 데 거기서 하고요. 이게 끝나면 2월달에 저희가 어디다 할 건지 건물을 보러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어느 지역에다 어느 건물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직원 채용이 완전히 끝나고 직원이 배치가 정식으로 되면 저희가 건물을 보러 다니려고 합니다.

김연균 위원 건물을 보러 다니실 때 평생학습원이 그런다는 건 아니고요. 우리 시에서 하는 걸 보면, 건물에 임대를 할 때든가 건물을 사용한다든가 할 때 보면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 임대료를 줄 것 같으면 사는 게 낫잖아요. 평생학습원 앞으로 영원히 가야 될 거 아닙니까.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평생을 교육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지금 임대료를 보니까 300만원씩 두 군데면 600만원. 이게 10개월치 같은 데요. 그런데 1년을 잡았을 때는 6,600만원 정도에 부가가치세가 또 따로 간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건물을 우리가 잘 봐서, 어차피 지금은 예산이 없으니까 임대로 가야 될 부분인 거 같은 데요.

그 계산을 은행이자로 생각을 했을 때 과연 이 금액을 주고 어떠한 위치에서 어떻게 살 건지를 한 번 심도 있게 해서, 정말 우리 주민들이 편하게 또 주차시설도 어느 정도 갖춰졌고, 공영주차장이라도 옆에 있다든가.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하실 수 있게끔 해주시면서 이런 산출내역부터 좀 줄여가면서 예산을. 정말 편의 있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모든 부분이 그런 거 같습니다. 정말로 6,600만원이 나가요, 제가 계산해보니까. 부가가치세도 있고 12개월 계산했을 때 6,600만원이잖아요. 6,000만원의 예산이.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한 번 임차하실 때, 임대하실 때 한 번 잘 선점해서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잘 알았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구구회 위원 원장님, 본부장님, 센터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팀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지난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2021년도에도 저희가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제가 다른 이야기 쪽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평생학습원도 복지서비스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께서 직원 숫자도 갈수록 늘어나는데, 원의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직원들 화기한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신경 쓰셔서 교육 오시는 분들이라든가 시민들께 질 높은 서비스 그런 걸 하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또 학습원이 자꾸 방대하게 많이 늘어나고 있고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 정말 원장님 큰일을 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너무 방대하게 너무 확장되지 않나.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 부분도 한 번 원장님 살펴 봐주시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학습원이 어쨌거나 선택을 하셔서 그 한 가지에 집중을 했으면 좋겠어요. 본 위원은 직업교육팀이지 않습니까? 이런 데 조금 집중해주는 것도. 왜냐하면 지금 일반시민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계신 분들이 하루를 그냥 너무 지루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원에는 그런 분들 위주로 운영해 나가시면 어떨까. 하면서 일자리창출에도. 일자리센터가 있고 지역경제과에서 합니다만 평생학습원에서는 지역교육 쪽으로 신경 쓰셔서 시민들께서 평생학습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 부분에 특히, 2021년도에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교육 신설팀을 승인을 해줘서 지금 직원들을 뽑고 있는 절차가 그래서 이번 주에 마무리가 되는 데요. 용현산업단지 내에 기업인지원센터가 위원님들께서 예산해줘서 지금 완공이 되어서 센터가 구성이 됐는데, 거기에 실질적인 공장은 120개 있지만 실제 입주 세를 들어서 가는 사람들 같으면 220개 업체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하고 MOU를 체결을 해서 센터가 있으니까.

그래서 거기에 직업 교육, 그쪽 분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걸 직업교육을 시켜서 그 회사에 취직을 하게끔 올해는 거기에 전념을 하려고 합니다.

구구회 위원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렇게 한 곳에 좀 집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저도 추가로 또 의견 드리고 싶어서요.

항상 저도 제 생각에 우리 평생학습원이 전국 최초로 출범이 되었을 때 나름대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의회 들어와 보니까 각 부서별로 교육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평생학습원이 오면 교육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교육이 평생학습원으로 올 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각 부서에서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오늘 임호석 위원님 좋은 의견에 저도 공감하면서요.

커다란 사업을 벌리시기보다는 지금 크고 작은 각 부서의 평생학습에 대한 프로그램이 엄청 많은 것을 조금 더 이관하셔서 그걸 내실 있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습니다. 도서관운영과라든지 정책과에서도 그렇고요. 그런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걸 꼼꼼히 살피셔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시기보다는 그렇게 되면 우리 평생학습원의 가치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다시 한 번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도 평생교육이라는 게 저희 시장님 이하 기관에 다 있는데, 기관별로 평생교육을 다 해버리면 저희가 컨트롤타워도 기관별로 다른데 컨트롤타워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모바일, 지난번 작년도에 예산을 해주셔가지고 모바일 앱을 해서 거기에 모바일 핸드폰에 보면 어느 동에서 무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어느 기관에서. 이 핸드폰만 보면 다 운영될 수 있는 걸 그걸 개발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원이라든지 문화재단이라든지 청소년. 우리 평생교육과 관련된 건 동 거를 가져오면 거기 걸 저희가 인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저희가 정말 평생교육은 저희 원에서 이루어지도록 각 기관과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본부장님 이하 뒤에 계신 직원분들. 사실 우리 평생학습센터가 출범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로 굉장히 의욕적으로 탄력 받아서 일 열심히 잘하고 계신 거 저희도 눈으로 느낍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로 어디에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시민들을 위한 평생대학이 저는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6월달에 생긴 호원하고 송산권역 이용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 기대한 만큼 금방 이용자 수가 접수를 했는지 궁금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호원하고 송산을 올해 했었는데 접근성으로는 굉장히 위치는 좋습니다. 호원도 경전철이라든가 일반 전철에서 연결이 되고. 송산은 바로 경전철이 옆인데, 저희가 원래 계획했던 거만큼은 사실 프로그램을 많이 못 했지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비대면으로 해가지고.

그 다음에 아까 김영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똑똑학습번개에 한 5인 이내로 해서 거의 후반기에는 저희가 전체적인 데이터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거의 일주일 내내 비대면, 아니면 똑똑학습번개 해가지고 두 군데를 갖다가 거의 100% 활용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용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사실은 그래서 저희가 어렵게 승낙은 했지만 신곡하고 중앙권역을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 봤으면 하는 사실 그런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신곡과 중앙권역에 계신 주민들을 생각하면 또 같이 출발하는 게 맞다는 그런 의견도 있어서 사실 어렵게 승낙은 했지만,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조금 전에 우리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아직 선정을 못한 거 같네요, 장소를.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하여튼 우리가 예산을 일단 통과시켰으니 장소선정과 나름 추진계획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이 장소 선정하고 계획이 마무리되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위치와 주소를 자료 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학습원 자체도 홍보를 많이 하겠지만 저희도 주민들이 원하는 분들한테 나름대로 홍보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선정되면 주소하고 연락처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알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아쉬운 게요. 정말 위원님들 작년도에 그래도 호원권하고 송산권에서 모시고 개소식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했어요. 그래서 그게 좀 아쉽고요.

이번에도 중간, 중간 보고를 드리고요. 올해는 좀 나아지면 모셔가지고 개소식이라든지 아니면 미리 라운딩이라도 한 번씩 둘러보는 거로 계획을 짜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2시48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고진택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고진택 자치행정국장 고진택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치행정국 소관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건의 조례안 모두 자치행정과 소관으로 먼저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 드리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추진과 국책사업 등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현안 수요를 신속히 반영하여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일부 개정하는 사항으로, 주요내용은 정원을 현재 1,346명에서 24명 증원된 1,370명으로 조정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 드리면,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고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시행으로 둘 이상의 법정동에 걸친 계획필지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정구역 경계조정 요구가 있어 행정구역 경계를 현실에 맞게 일부 조정을 하여 주민생활편의 제공 및 행정 효율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우선 민락동과 고산동 간 경계조정 사항으로 종전의 민락동 관할구역 중 3,215㎡를 고산동으로 편입하고, 종전의 고산동 관할구역 중 3,550㎡를 민락동으로 편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고산동과 산곡동 간 경계조정 사항으로 종전의 고산동 관할구역 중 812㎡를 산곡동으로 편입하고, 종전의 산곡동 관할구역 중 1만 809㎡를 고산동으로 편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경계조정에 따른 관할구역 증감사항으로는 민락동이 335㎡ 증가하고, 고산동이 9,662㎡ 증가하며, 산곡동이 9,997㎡ 감소하겠습니다. 경계도면에 대한 세부 상세내역은 붙임3 참고사항으로 설명을 갈음하겠습니다.

사전 입법예고 결과 의견제출은 없었으며 부패영향평가, 사전규제심사 등 부서협의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강문성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문성 전문위원 강문성입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21년 1월 11일 의정부시장이 제출하여 2021년 1월 12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추진과 국책사업 중 감염병 대응, 지적재조사 등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지역현안 수요를 신속히 반영하고자 정원 증원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하는 조례안으로,

정원을 1,346명에서 24명 증원한 1,370명으로 조정하는 인력 증원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개정의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제9조의2에 따라 의정부시 고산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으로 두 개의 법정동에 걸친 계획필지에 대하여,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정구역 경계조정 요구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4조의2에 따라 의정부시 민락동과 고산동, 고산동과 산곡동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는 조례안입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동의 관할구역을 변경하고자 하는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의 아파트 단지가 2개의 법정동에 걸쳐있어, 효율적인 관할구역 운영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관할구역 경계조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민락동과 고산동, 고산동과 산곡동의 경계조정을 통해 주민생활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검토되어 개정의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거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통과가 되겠지만 저는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민 지금 인구가 46만명이에요. 인구비례 우리 시 공무원 수가 전국 기준 평균 이상인지 이하인지, 아니면 평균인지 궁금해서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준 정원은 어떤 인구수하고 비교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행안부에서 저희 시 규모에 맞게 행정 통·반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병합적으로 생각을 해서 거기에 맞게 인건비를 책정해 줍니다. 그럼 그 인건비 내에서 저희가 책정을 하게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실은 이 공무원 수가 늘어난다는 건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재정 면에서 사실은 이게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옛날에 대비하면 행정 보는 시스템 자체도 굉장히 많이 자동화되고 인력이 이렇게 자꾸 증원을 해야 될 만큼 필요치 않다는 상식적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염려스럽고 걱정이 되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정부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이번 조례안으로 관련된 질문은 아니고요. 이와 유사한 부분이 의정부시 관내에 존재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계실 거예요.

예를 들면 사실 갑과 을구로 나눠지는 경계선이 중랑천의 경계와 별도로 을지대병원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3개 동으로 나눠져 있다는 거죠. 굉장히 복잡합니다. 거기는 주민들을 설득해서라도 어느 정도 우리가 누구든지 납득할만한 정도의 경계를 구분해줘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장암1구역에 속해있는 신곡1동에서는 송산 로타리에서부터 영석고 가는 그 도로가 경계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만 또 안쪽으로 쑥 들어가 있어요. 옛날에 농심이 있었던 자리고 지금은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암1구역이 사실은 신곡2동으로 가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신곡1동으로 되어 있고.

또 하나는 신곡2동에 주공9단지 일대. 여기는 또 앞이 바로 송산주공 1단지에요, 바로 단지 앞이. 거기는 사실 보람장례식장 앞길이 경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듯이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세 가지 부분만 해도 지역구와 관련되고 또 인근의 지역이지만, 이 세 곳도 앞으로 행정구역 개편에 포함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다음 번 행정구역개편 때에는 이 부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영준 관련 절차를 거쳐서 한 번 저희가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정부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3시00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윤교찬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윤교찬 교육문화국장 윤교찬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청소년과 소관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개인정보 보호법」 제24조의2에 따라 법령에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내용이 포함된 청소년지도위원증의 서식을 정비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청소년지도위원증 서식 중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에 맞게 지급조건을 완화하고 대상을 확대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사회적·자연적 재난 발생 시 우선지급이 가능하도록 근거규정을 신설하여 청년의 경제적 안정과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조례 제명을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조례」와 동일하게 변경하였으며, 안 제2조에서는 지역화폐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경기의정부사랑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의 용어 정의를 인용하였으며, 안 제4조에서는 지급조건 중 ‘신청일 현재’를 삭제하고 거주요건인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를 신설하여 지급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안 제5조에서는 사회적·자연적 재난 발생 시 청년기본소득의 우선지급이 가능하도록 지급방법의 탄력성을 부여하였으며, 안 제6조에서는 청년기본소득 신청 시 민원편의를 위해 제출서류 면제 단서를 규정하고 ‘행정정보공동이용’의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끝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의정부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예술단체의 종류를 현실에 부합하도록 축소하고 단원 위촉과 재위촉의 구체적인 기준과 방법을 명시하여 채용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제고하고자 하였으며, 예술단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탁운영의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안 제2조에서는 예술단체의 종류를 현 운영단체인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으로 축소하였으며, 안 제5조에서는 단원 위촉 시 공개전형을 원칙으로 하고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운영위원회 심의절차를 추가하였습니다.

안 제7조에서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촉 연령을 만 55세에서 만 60세 이하로 개정하였으며, 안 제11조 및 제12조에서는 평정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20조에서는 예술단체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운영의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상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강문성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문성 전문위원 강문성입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21년 1월 11일 의정부시장이 제출하여 2021년 1월 12일 자치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입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인정보 보호법」에서는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처리를 요구하거나 허용한 경우 등 예외적인 경우에 한하여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 따라 현재 청소년지도위원증 서식의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하는 본 조례개정안은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개정에 따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기본소득의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개정하는 조례안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제명을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에서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로 변경하고, 본문 각 조의 ‘청년배당’을 ‘청년기본소득’으로 변경하며, 안 제2조3호에 지역화폐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경기의정부사랑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인용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지급대상을 경기도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경기도내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으로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5조제2항과 제6조제2항에는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청년기본소득의 우선지급에 관한 사항과 신청에 필요한 서류면제 등에 관한 내용으로, 본 개정조례안을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의 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개정의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공연 예술 증진을 위하여 시립예술단체의 체계적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전부 개정하는 조례안입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안 제2조에 예술단체의 종류를 기존 5개 단체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 3단체로 축소하여 정비하고, 안 제3조에는 단장, 부단장, 예술 감독의 직무를 명확히 명시하고, 안 제4조에는 예술단체 외부공연 시 출연료 등의 주최 측 부담과, 비용의 감경 또는 면제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안 제5조에는 해당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 중에서 공개전형으로 선발 후 시장이 위촉하는 등 단원의 자격과 위촉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명시하고, 안 제6조와 제7조에는 단원 위촉의 결격사유 및 위촉 제한연령을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 55세 이하에서 만 60세 이하로 명시하였으며, 안 제8조와 제9조에는 위촉기간, 평정결과에 따른 재위촉 내용 신설, 단원의 위촉 해제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10조, 제11조, 제12조에는 단원의 복무, 평정, 징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으며, 안 제13조에는 운영위원회에 관한 사항으로, 위원장은 주관부서 담당 국장으로 하고,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는 연임제한 근거 마련과 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14조와 제15조에는 단원 위촉심사를 위한 전형위원회와 전형방법에 관한 사항으로 운영 기간을 정하여 비상설위원회로 명시하고 서류, 실기, 면접심사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16조, 제17조, 제18조에는 단체운영의 예산, 단원의 급여, 상훈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으며, 안 제19조에는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 시 징수할 수 있는 공연수입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20조에는 예술단체의 체계적, 전문적 운영을 위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조례 개정에 따른 사전규제심사 시 안 제5조(단원의 자격과 위촉)에서 의정부시민 우선 위촉사항은 경쟁 제한적 사항으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삭제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은 시립예술단체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단체운영의 세부적 사항 등을 명확히 명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활동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단체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개정에 타당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정부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예술단체에 대한 축소는 굉장히 저희 위원들이 생각했을 때는 결정을 굉장히 잘해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선택적으로 집중해야 될 곳들이 어디인지, 정말 의정부시에서 필요한 단체, 지원해야 될 단체가 어디인지를 이번 기회에 명확히 해주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성인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무용단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됩니다.

다만 우리가 지원을 제대로 해줌과 동시에 이분들의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약간의 제약은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정부시에서 어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정치적 활동의 중립이라든지 이러한 부수적인 건 명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임호석 위원 아니요.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급여를 일부 받게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그분들에 대한 행동강령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어떠한 정치단체의 참여라든지 개인적인 참여 이런 건 제한을 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좀 해보셨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가 재작년에 민주노총이 성인합창단에 36명이 노조가 설립이 됐었어요. 임금협상이라든지 단체협약을 116개 조항을 잠정 합의를 봤고요. 저희가 복무규정도 따라서 거기다 마련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같이 위탁을 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정치적인 성격의 행사에 참여는 지양해야 된다는 것. 이런 부분은 조례에 일부 담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위원님들과 한 번 상의를 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잠시 정회를 부탁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상의가 필요하다고 하셨으니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6분 회의중지)

(13시2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질문을 드렸던 행동강령, 아니면 복무규정. 우리 단원들에 대한 복무규정과 관련되어서는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고 정치적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 라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위원님 염려하시듯이 저희가 시립예술단체 조례 시행규칙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례 시행규칙 안 4조에다가 외부 공연에 출연하는 경우 사전에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하고, 이건 전체 시립단 예술 이런 경우고요. 일부 한두명, 두세분씩 이렇게 나가는 그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조례나 시행규칙에는 좀 담기가 그러니까 저희가 복무규정을 지금 작성을 다 해놨습니다. 거기다 삽입해서 그렇게 해서 하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분명히 그 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례보다는 복무규정에 그 내용을 꼭 담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쭙겠습니다.

사전규제심사 제5조에 보면 단원의 자격과 위촉. 의정부시민 우선 위촉사항은 경쟁제한적 사항으로 삭제를 한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5조.

박순자 위원장 네, 5조. 원래는 의정부시민 우선 위촉사항이 있었는데 지금 그 부분을 삭제를 한다고, 경쟁제한적 사업으로 삭제를 한다. 아마 우수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인 거 같은데, 굳이 이 조항을 삭제 안 하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 같은데 굳이 왜 삭제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조.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5조.

박순자 위원장 제안설명을 보시면 3페이지 한 번 보실래요? 3페이지 맨 끝에 있습니다.

6번 참고사항에 보면 5조에 의정부시민을 우선으로 위촉사항을 두었는데 이번에 삭제를 한다는 조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안 제5조에 단원의 자격과 위촉은 기존에 있던 사항을 보완하는 사항으로써요. 의정부시민 위촉사항은 경쟁제한적 사항으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삭제를 한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제 말은 굳이 삭제를 안 하고도 일단 의정부시민한테 우선자격을 주되, 외부에서 능력 있는 단원들을 모집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굳이 왜 우선조항을 삭제를 했는지가 궁금해서 여쭌 겁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도 생각이 위원장님과 같아요.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거든요? 그러면 의정부시를 어떻게든지 내 식구가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활동을 해야지, 굳이 외지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우선시 해가지고 의정부시를 홍보하는 데 쓴다? 그러면 굳이 필요가 없어요.

의정부시 예술단체는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사람들 중에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우리가 예술단체로 승화시켜서 의정부의 홍보를 위해서 그분들이 역할을 하는데, 굳이 그 단원들을 외부에서 많이 채용하기 위해서 일부 개정한다? 조례내용을 개정한다? 이건 맞지 않다고 봐요.

그렇다고 우리가 거기 조례에 나와 있듯이 의정부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이 문구는 기존에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굳이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위원장님 생각과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경쟁적인, 쉽게 말하면 우수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방편인 건 저희도 이해를 충분히 하는데, 굳이 의정부시민 우선제한을 삭제를 안 해도 그 부분은 수용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도 우리 시민이 우선적인 자격이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좀. 위원님들 생각 어떠세요?

최정희 위원 현재 있는 단원 구성도 실제로 의정부시민이 몇 퍼센트나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퍼센트는 제가 정확히는 알 수는 없는데요.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데, 대부분 거의 외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 의정부 사람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전문적인 예술인이 많지가 않아서.

임호석 위원 예술단체를 우리가 왜 운영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거의 외부사람들이 많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리가 운영할 이유가 없죠.

최정희 위원 시립합창단에 의정부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게 사실 불합리한 부분이죠. 일단 우리 시민, 예를 들어서 100명이 만약에 합창단원이라면 6대4나, 그러니까 외부인을 저희가 못 받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실력 있으면 당연히 외부 인사들을 많이 받아야죠.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우리 시민이 일단 우선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의정부시민들도 사실 실력 있는 분들 찾으면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가 위촉을 할 때는 심의회를 거쳐서 하고 그러기 때문에, 시장이 그렇게 정하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위원님 염려하시듯이 의정부 분을 먼저 같은 조건이라면 그래도 저희가 먼저 위촉을 하고 그럽니다.

임호석 위원 가산점을 줘야죠. 가산점을 줘서라도 의정부 사람들을 더 많이 선출을 해야 돼요. 선발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이라고 이름을 저렇게 해 놓고 우리가 지자체별로 꼭 만들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회가 있어서 꼭 나가기 위해서 이분들을 구성해야 되는 것도 아니라면 굳이 우리가 왜 외지인들을 위해서 저 단체를 만들어서 예산이 나가야 되는지는 의문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의정부의 예술단체에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고, 안 들어오는 이유는 분명히 있을 거예요. 왜 의정부 사람은 안 들어오고 외지 사람은 들어와야 되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 이유보다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의정부시민보다 외지인이 훨씬 더 많다? 이 내용은 우리 위원들이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데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다른 시군도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전문예술인이 의정부에 그렇게 많이 없다보니까. 또 수도권 서울하고 많이 인접하다보니까 그쪽에서 많이 사시는 분들이 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알기로는 관장님하고 지휘자분이 영향이 많거든요. 그분들 또한 의정부사람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영향이 단원은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굳이비 그 부분을.

박순자 위원장 사실은 저희가 개정 조례안이 올라와서 우리가 지금 깊이를 알게 됐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합창단 단체 단원들 단체가 우리 의정부시민이 거의 없다는 거잖아요. 사실 이런 부분도 우리 의정부시가 정말로 빨리 고치고 지양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 100%를 우리가 수용하라는 얘기는 아닌데, 기본적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우선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예산이 투입되는 곳인데 어떻게 외부인들한테 저희 예산이 다 지급된다는, 이건 정말로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대부분 어린이합창단 경우에는 81명이 있는데요. 거기는 거의 다 저희 관내에 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박순자 위원장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우리 의정부시립합창단이 없어도 우리 의정부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운영하는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박순자 위원장 그런데 굳이 이 단체가 있는데 외부인들을 위주로 있다는 자체가 사실은 이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체 자체가 이럴 거면 시립합창단 자체가 사실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임호석 위원 노래 못해도 되지 않아요? 의정부시 예술단체 시립합창단 노래 못하더라. 대신에 그분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즐겁게 활동하고 우리 시도 즐겁게 그분들을 지원할 수 있으면 그분들 떳떳하게 활동 많이 할 거 같아요.

박순자 위원장 지금 이 조례안만이 유일하게 전부개정조례안으로 올라 왔습니다. 우리가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단체하고 좀 틀린 게 체육단체는 기록에 의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겨야 된다는.

박순자 위원장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임호석 위원 예술은 좀 틀린 거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위원님, 여기에 위탁 관계도 있어가지고 차후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세부적인 사항은 저희가 일부개정 하는 걸로 해서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탁하는 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위원장님,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5분 회의중지)

(13시44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본 위원이 질의한 제5조 의정부시민 우선 위촉사항 경쟁제한적 사항으로 삭제한다는 조항이 있어서 우리 위원들께서 협의하는 결과, 일단 사전규제심사를 거쳤기 때문에 이 조항은 일단 원안가결 하는 거로 하되,

우리 의정부시립합창단 단원 충원이 있을 경우, 또 다음에 예를 들어서 단장이 됐든 지휘자가 됐든 바뀔 경우 일단 모든 단원들을 우리 의정부시민으로만 하라는 게 아니라,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춰서 의정부시민들한테 일단 먼저 우선권을 줬으면 좋겠다는 사항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의정부시민 우선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검토해가지고 삽입해서 공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막연하게 우선이 아니고요. 가점 제도를 추가해달라는 거예요. 그 부분을 정확하게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민에게는 몇 년 이상 거주자에 한해서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시민은 가점을 주는 그러한 부분을 지침으로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해주셨나요?

○교육문화국장 윤교찬 평가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제안해주신 의정부 몇 년 거주 이런 식에 따라서 1·3·5·7 이런 식으로 차등을 줘갖고 하여튼 의정부에 거주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가점 폭이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저희가 잘 정리해갖고 의정부시민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체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47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강문성
○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고진택
자치행정과장이영준
교육문화국장윤교찬
교육청소년과장한수완
문화관광과장임우영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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