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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2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2020.12.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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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8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계속)


(10시04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계속)

(10시05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평소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1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쪽과 5쪽입니다.

2021년 문화재단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103억 2,822만 1,000원으로, 세입은 시 출연금 79억 722만 1,000원, 법인운영수입 24억 2,100만원이며, 세출은 재단사업 비용 103억 380만 1,000원, 자본적 지출 2,442만원입니다.

6쪽 예산 목별예산 총괄 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03억 2,822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3억 4,089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충당금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1억 1,245만 1,000원이 증가된 32억 9,462만 2,000원으로 정부의 공무원 임금 인상분 0.9%, 직원 호봉승급, 퇴직급여 충당금 증가 등에 따라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경비는 64억 8,177만 8,000원으로 전년도보다 2억 4,206만 8,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복리후생비는 사회보험 및 인건비성 경비 등 8억 5,480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여비는 전년도보다 2,776만원을 감액하여 6,9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소모품비는 기본 사무용품비 및 전산소모품 구입비 등 1억 3,706만원, 수선유지비는 시설 개보수 및 각종 장비 유지관리비로 3억 6,48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급수수료는 문화재단 청소용역비와 각종 검사비, 각종 수수료 등으로 7억 9,527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행사홍보비는 기획공연 초청료와 문화도시 예비 사업비 등 34억 7,94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전체예산의 0.5% 수준인 5,2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본적 지출은 내구연한 경과 등에 따른 컴퓨터교체비용으로 2,44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쪽 사업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을 103억 2,822만 1,000원으로, 시출연금 79억 722만 1,000원, 재단운영 수입 24억 2,1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저희 문화재단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께서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예산안 세입과 세출에 대한 설명을 유관기관 대표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관 부서에 대하여 일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2쪽입니다. 문화정책본부 해당 페이지 52쪽으로 되어 있네요.

예비 문화도시 지정사업 추진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여기에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1억 6,000이 2021년도 예산액으로 올라왔고. 증액이 1억 2,000에서 이렇게 총 1억 6,000이 올라왔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예비 문화도시 지정사업 추진비는 현재 네 가지 영역으로 해서.

김연균 위원 이게 어떤 사업이냐고요. 주 사업.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도시 거버넌스 사업으로 해서 올해 진행해서 호평을 받았던 찾아가는 라운드테이블 ‘구구소회’란 사업이 있고요. 의정부문화자원에 대한 발굴을 하고 탐색하는 문화자원 플랫폼 사업 ‘의문하다’라는 영상플랫폼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을 하는데 사람이 중요하고 매개 인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화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인 워킹그룹 양성 프로그램들이 있고요.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사업들을 공모하고 실현하는 시민공감 실험실 이런 사업으로 해서 1억 6,000만원 정도의 사업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게 공모사업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라고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준비를 하고 5억 9,000 예산이 세워있는데 거기하고 연관된 사업 아닌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같이 연관된 사업이고요. 시청 본청과 저희 사업이 분리를 해서 합하면 7억 5,000이고 저희가 1억 6,000을 세웠고, 시에서 5억 9,000을 세웠는데요.

그 사업이 분리되어 있는 이유는 저희가 올해 문화도시 신청을 했고 이 사업이 이번주 금요일날 최종 발표를 하면 다음 주말쯤 발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예비도시에 저희가 지정이 되면 총 시청 예산과 합쳐서 7억 5,000을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고요. 혹시 저희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부족해서 탈락된다면 1억 6,000을 가지고 떨어진다 하더라도 이 사업들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이고 의정부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1억 6,000의 사업비는 혹시 문화도시가 탈락되더라도 진행을 하고. 또 재도전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에 최소한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1억 6,000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해서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1억 6,000은 지속사업으로써 지금 문화정책본부에서 하고 있고, 문화관광과에서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이 되면 플러스해서 7억 5,000을 하신다 이 말씀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문화관광과에서도 이 사업이 있고 여기도 있는데, 물론 문화관광과는 신규사업으로 해서 10개 기관 선정의 기준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같이 올라왔기에.

산출내역 4개 분야도 보면 거기하고 종목이 똑같은 사업인가요? 4개 분야도? 예를 들어서 마지막 추진계획에 보시면 실패와 실험 4개 있거든요? 그 사업구분에서.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대부분은 시민들과 함께 올해 사업을 하면서 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아이디어들이 사장되지 않고 실험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들입니다.

김연균 위원 문화관광과에서 공모를 하는 4개 분야가 있어요. 거기하고 틀립니까? 틀릴 수도 있어요? 만약에 선정이 되어서 오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청 본청하고는 저희는 사업을 분리를 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를 들어 거의 비슷한데 산출내역을 보면 거버넌스라든가 문화자원 발굴이라든가 시민공감이라든가 비슷한데, 100년 미래 준비 시에서는 그것도 있어요. 그래서 산출분야라든가 4개 분야가 좀 틀려서 본 위원이 한 번 여쭤본 겁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대표님, 본부장님, 부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문화재단 예산이 100억대 가까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민들에게 필요하다는 그런 효과라든가 필요하다는 시민들 문화를 위해서 그렇게 기여했다는 그런 성과물은 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문화재단이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셔서, 특히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고부터는 또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또 예술의 전당 직원분들이 많이 침체되어 있고 우울해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도, 본부장님들도 분위기를 쇄신하셔서 활기차게 화기하게 분위기 자꾸 화이팅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윗분들이 화이팅 해야만이 직원들도 화이팅 해서 또 시민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시민들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예산이 여러 가지 많이 예산이 올라와있습니다만 이것도 일일이 다 거론하기도 그렇고, 제가 드릴 말씀은 신규사업 위주로만 제가 한 번 설명자료 위주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9페이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품 유지보수 같은 경우 이게 백석천에 저희 지역구입니다만 그게 예술의전당에서 하는지를 몰랐어요, 사업을. 책자 올라온 거 보고 알았는데, 이 부분은 많은 백석천이 너무 환경이 열악하다 했는데 너무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감사드리고. 참 잘한 사업이다 생각되고요.

일부러 백석천으로 요즘 운동하시는 분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신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참 잘하신 사업입니다만 이런 사업이 유지보수하기가 쉽진 않거든요. 그게 제일 문제인데, 아마 유지보수 쪽으로 본부장님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얘기 좀 해주시겠어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코로나 상황이 되면서 급작스럽게 시작한 감은 있지만, 우리 기관과 선정된 의정부, 주로 기관이 의정부미술협회 소속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너명 이상의 분들이 팀을 이뤄가지고 출발하게 되었고요.

유지보수 사실 이게 3년을 보고 시작하는 사업인데, 올해 끝나면 앞으로 3년간 매년, 허락해주신다면 매년마다 1,000만원씩 지원받아가지고 유지보수하게 될 사항입니다.

유지보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처음단계에서부터 세척하고 기초 화장하듯이 바닥 다지고, 그림 그리고. 그림 그리고 난 다음에 코팅까지 완료해가지고 수해라든지 기후변화에 최대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노력 부탁드리고요.

이게 아마 문체부 프로젝트, 문화체육관광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뉴딜사업인 만큼 정말 이건 잘한 사업이라고 생각되고요. 다만 다소 일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거기에 기여하신 분들이 조금 임금 문제로 말이 나오더라고요. 이건 지나간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에는 임금 문제가 말이 나오지 않도록.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구구회 위원 여기에 보니까 작가 분들 몇 분 초대하셔서 작가 분들이 계획을 해서 색칠하다보니까 의정부미술인들이 조금 소외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앞으로는 의정부 작가들이 미술인들이 주가 되어서 그분들에게 조금 더 임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함께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임금이라는 게 10원만 차이나도 화가 나는 일이거든요. 임금을 똑같이 받게 할 수 있도록 본부장님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가 들리긴 들리는데 그것도 일일이 제가 말씀드리긴 그렇고. 본부장님도 다 들으셨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듣고 있습니다. 염려해주신 바는 일부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총 의정부 사실 실제적으로 표현하긴 좀 그런데 의정부미협 회원들입니다. 대부분이 의정부 지역 분들이고. 염려하신 분들에 대해서 세심히 살펴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자세한 내용은 모르시나본데 들리는 얘기로는, 초대 작가 분들이 외부에서 오셨나 봐요. 그분들에게는 아마 임금이 좀 많이 간 거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요. 하루하루 따지면 얼마 안 되지만 전체적인 예산을 따지면 2배, 3배 정도 차이난다는 이런 얘기도 들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도시 지정사업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이 부분이 꼭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시고, 꼭 되셔야 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최선의 노력 다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좀 아쉬운 점이라면 실제로 우리 김연균 위원님도 질문 했습니다만 시의원님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저도 페이스북 보고 알았거든요. 페이스북에 구구소회 활동하는 사항을 보고 알았는데, 그런 거 있으면 미리 설명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13페이지 의정부문화재단 개관 20주년 행사를 3,000만원 들여서 하신다는 거잖아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구구회 위원 이것도 코로나가 계속 이어지면 못하겠지만, 이 부분도 3,000만원이면 좀 과다한 생각이 듭니다만 2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우리 주민들이 많은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사업부 같은 경우요. 사업부가 지금 전자결재시스템 유지관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유지관리, 정보화 운용 및 서버 장비관리, 예매시스템 홈페이지 유지관리비, 업무용 컴퓨터 구입 등등 예산이 많이 증감이 되었거든요?

우선 전자결재시스템 유지관리 같은 경우도 780만원 정도가 증액됐는데요. 전자결재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이렇게 증감한 이유가 뭘까요? 19페이지. 부장님께서 말씀하셔도 되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전년 대비 증가한 거 말씀하시는 거죠?

구구회 위원 네, 전년대비.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가 이 예산에 대한 직원분한테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 부분에서 전문성이 약해서.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신태 제가 그냥 답변을 드릴 텐데요.

전자결재시스템이 금년에 처음 도입이 되어서 금년 동안은 1년 동안은 하자보수 기간이었어요. 그게 종료되니까 내년부터는 수수료를 주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금액만큼 증가되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런데 배로 증감이 되어서. 알겠습니다.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유지관리 이 부분도 같은 맥락인가요? 이건 1,400 정도가 늘었네요, 한 4배 정도 증감이 됐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것도 신규 보안장비, 요즘 보안이 계속 강화되기 때문에 보안장비 증설했고, 그거에 따른 유지보수비들이 증가되는 사항입니다.

구구회 위원 갈수록 유지관리비가 계속 증액되네요. 아마 이 부분도 워낙 본부장님 꼼꼼하셔서 이런 부분 잘 하시겠지만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코로나19 사태 때 항상 우리 예술의전당 안전에 조심하시고. 우리 직원들 사기진작에 특히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우리 문화재단이 계획했던 거 제대로 못 하셔서 아쉬울 듯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단 예산서 6페이지에 보면요, 전체적으로 급여 부분 다음으로는 행사홍보비가 많이 증감됐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행사홍보비가 대부분 문화도시, 아까 질의도 하셨고 답변도 드렸는데 문화도시 관련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타 사업 관련, 특히 공연 관련 예산은 일괄적으로 전 분야에서 다 줄었고요. 이 관련에 한해서만 신규사업으로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신규사업 관련이 여기에 신규사업 하시면서 그거에 대한 홍보비가.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 관련 부수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전사적으로 재단차원에서 대응하고 있고 시 차원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인데, 이게 결정이 되면 최대 250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서 그 관련 예산만 유일하게 증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많은 돈이 증액되어서 궁금해서 여쭸고요.

설명자료 7페이지 보면 청소관리용역비가 제법 많이 증감됐어요. 이게 아마 아트센터에 추가인력 배치로 인해서 그런 건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지금 아트센터가 개관이 되면서 우리가 청소인력이 남성 두 분, 여성 다섯 분이었는데, 여성 한 분을 더 추가한 내용이고요. 또 매년 인건비 상승분하고 물가상승분이 반영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올해 의정부문화재단 개관 20주년 학술행사로 3,000만원이 왔습니다. 뜻깊은 행사일 거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사업을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13페이지입니다, 설명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내년 20주년이기 때문에 20주년을 맞아서 좀 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 학술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역문화에 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을 해보면서 앞으로 긍정적인 미래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주제로 하고 있고요. 이 부분들은 한국지역문화학회라는 큰 지역문화학회하고 공동으로 개최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제로는 새로운 뉴노멀시대의 공연예술과 축제라는 주제로 해서 이 부분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해서 저희들이 의정부문화재단이 전국 문예관이나 예술경영 축제 쪽에서 부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학회와 전략적으로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지역에서 그냥 단순한 학술행사로 그치는 게 아니라 전국적인 조명을 받을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학회와 함께 해서 전국에서 이 행사가 조명 받고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기대되는 행사인 거 같은 데요. 본부장님, 이거에 대한 세부 사업계획서 있으시면 좀 자료로 보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전반적인 얘기를 먼저 하나 드리면요. 항상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제2예술의전당 건립 추진을 위해서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계속적인 노력을 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두고 계시긴 하지만 수입사업 중에 하나인 카페테리아 사업도 있고. 그런데 기념품 판매와 관련되어서 하는 사업은 없죠?

제가 4년 전에도 자행을 할 때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기도 한데, 그 카페테리아 사업하는 곳에 부수적으로 하셔도 좋고. 아니면 별도의 공간을 하셔도 좋고. 해서 저희가 매년 만들고 있는 기념품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것들을 모아서 계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표이사님께서 그 부분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구상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아이디어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지난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개관 20주년 사업들이 쭉 있으셨는데, 이번 예산서를 보면 심포지엄이라든지 중장기발전계획 내용들이 담겨져는 있어도, 지금 20주년과 관련된 백서 발행과 관련된 그러한 내용의 예산은 안 들어온 것 같아요.

지금 20주년이라고 하면 저희가 문화재단, 예전의 이름이 예술의전당이죠. 만들어진 20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볼만한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백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의정부의 문화재단이 한 걸음 더 발전하기 위한 그러한 시기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계획을 담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1회 추경을 통해서라도 문화재단 측에서 한 번 만들어볼 만한 사업이 아닌가 하는 내용도 다시 한 번 제안 드려 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문광과에 요청을 했었는데, 추경에 검토하자고 일단 깎여서 본예산에는 안 들어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대표이사님이 삭감하신 게 아니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제가 한 건 아닙니다. 요청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그래서 추경 때 우리 존경하는 임 위원님 말씀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청 관련부서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서 13페이지 수입목표액을 보시면, 예·적금 이자수입이라는 게 있죠, 하단에? 세 번째 칸이죠? 예년에 비해서 2020년 같은 경우에는 예·적금에 대한 이자수입이 2,5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거기 특별회계라든지 일반적인 일반회계에 있어서도 이자 수익을 극대화 시켜달라는 주문을 수년째 해왔고.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이자 수익이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도 특별회계처럼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지고 계시는 금액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자발생을 최대화시키고 극대화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봤을 때, 2020년도에 2,500만원인데, 2021년도에 예상되는 이자 수익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500만원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금년도에 개관 20주년이 되는데 예·적금 관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몇 년 전부터 실제 사업기간이 두 달만 예정되어 있어도 두 달 동안 적금이라든지 고금리에 들어가지고 이거 관련 수입을 크게 증가시켜 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금리 관계가 제로금리에 가깝고, 대폭 금리율이 낮아짐으로 해서 부득이하게 이런 낮게 책정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지금 도시·건설 쪽 예산서를 보지 못했지만 지금 인하폭이 일반회계, 우리 본청에서 가지고 예산서를 낸 일반회계 인하폭하고 거의 비슷한가요? 거의 5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고.

본청의 이자 수익이 이렇게 많게 많이 떨어졌을까요, 그쪽도? 그건 제가 확인해볼만한 문제지만 인상폭은 비슷하게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지금 금리 문제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지금 본청 같은 경우는 특별회계라든지 각종 그건 부분들이 있는데, 그건 장기적으로 가는 부분이라서 아마 좀 이자율이 좀 높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세 번에 걸쳐서 예산을 지급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첫 번째 받게 되면 기간이 길지가 않아요. 짧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라도 고금리에 들었었는데 짧게, 짧게 가다보니까 이자율이 아마 본청보다도 훨씬 적게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하신 특별회계는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 보유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왜냐하면 해지에 대한 위험성 부담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별회계조차도 중장기는 없습니다, 거의. 지금 단기로 거의 가고 있고. 본 위원이 얘기를 해서 중장기로 조금 전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지금 500만원으로, 거의 5분의1 수준으로 이자 수익이 줄었다는 건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거기에 지금 순세계잉여금은 반대로 많이 늘었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업을 많이 못한 부분도 있을 테시고. 그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이 예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한 7,80% 는 거 같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오히려 이 순세계잉여금은 이자 수익을 늘리는데 또 하나의 소재가 되죠, 재료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는 이자수입을 너무 적게 잡았다고 생각이 돼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더 세심히 살펴서 높일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희가 금융업은 아니지만 당연히 가지고 있는 예산을 가지고 수익의 일환으로 이자 수익을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순세계잉여금의 발생원인은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되겠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예산 집행률도 예년에 비해서 잘 아시는 바대로 많이 낮아졌고요. 거기에 따라서 순세계잉여금이 여유가 있는 부분이라서 작년 예산부분을 금년도로 돌려서.

임호석 위원 순세계잉여금은 어떤 식으로 운영될 예정이십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이건 전액 금년도 예산으로 편성해가지고요, 집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올해 예산에 포함해서 지금 예산이 편성된 거라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올해 출연금 포함해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그 다음 이월금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포함해서. 지금 세 가지가 들어오고 외부 자금 들어오고 이렇게 해서 거의 네 가지. 그 다음에 카페테리아라든지 이런 사업비. 여러 가지 수입금의 경로가 있겠네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올해 같은 경우에 출연금에 거의 의지해서 재단이 운영이 되곤 있지만, 그래도 자체적인 수익을 높이는데 노력을 해주시고, 외부의 예산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 또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자체적으로, 추가 말씀드리자면 금년에 집행률이 많이 낮아졌고 대신에 외부지원금을 최대한 전년 대비 26% 정도까지 증액해가지고 그런 성과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성과가 25%가 있어서 그런지, 성과급이 25%가 늘었네요, 34페이지 보시면. 연관이 있는 건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성과급 부분은 전액 공기업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정해지는 부분인데, 이것이 이렇게 정해졌지만 대부분 물가상승률이라든지 여러 가지 감안해서 책정이 되는 데요.

임호석 위원 그런데 이제.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이렇게 정해졌다 하더라도 실제 우리가 성과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서 대폭 줄어들 수도 있고. 또 이게 최대한 잡은 부분이 아니라서 이건 나중 결과를 봐야지만 몇 프로 실제 인상이 됐냐.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성과급이 거의 25% 이상이 늘었죠? 각종 시민단체에서는 오히려 공무원분들 임금 10% 반환하라는 이러한 움직임도 벌어지는 상황에서, 성과급 자체가 25% 늘어난 거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정서와 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성과급에 대한 규정근거와 지급내역서를 오늘 안에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표이사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 성과급 부분은 매년 공공기관 성과평가를 합니다. 경영평가를 해서 금년에 경영평가 결과가 A등급으로 나와서, 지난해 B등급이었던 게 A등급 평가를 받아서 그 금액만큼 상승요인이 있었고요.

내년에도 그렇게 편성을 하지만 내년도 성과평가, 경영평가에서 어떤 결과를 받느냐에 따라서 25%가 될 수도 있고 10%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임호석 위원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성과급을 인상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신 거고요. 그걸 꼭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는 건.

지금 저희가 임금을 당연히 받아야 되는 그 임금 자체도 10%를 반환하면 좋겠다. 하는 시민들의, 국민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비교해서 지금 이 상황은 조금 반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질문을 드린 거예요.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도 한 번은 생각해보셔야 될 문제가 아닌가 하는 거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편성지침에 따라서 했는데 고민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거 다 맞겠지만 지금 국민들의 정서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 저희가 십분 이해하고요. 이건 기계적인 책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실제 이거보다 훨씬 미달되는 결과로 나올 수 있고요. 현재는 실제 기계적인 내용은 이렇지만, 나중에 결과적으로 봤을 때 더 삭감될 수 있고 2% 올라갈 수도 있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죠. 예상액이지만 하여튼 국민들의 마음을 많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자료는 5페이지고요. 비상근무 숙직비인데 금액은 크지 않지만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기존에 비상근무는 방호직 분들이 하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방호직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몇 분이죠, 방호직이?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현재 두 분이.

임호석 위원 두 분이 계시고 그 두 분이 교대로 숙직을 서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이제는 그분 한 분과 일반직에서 한 분이 해서 한 조를 이루어서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일단 야간 방호는 그야말로 순수하게 방호직 분들이 서왔는데, 그분들이 교대로 소화하는데 실제 혼자밖에 안 계세요. 혼자 순찰을 돌다 보면 사고라든지 안전사고를 당하게 되면, 사고를 당하는 조차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그걸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 건물의 노후도도 20년 되다보니까 아주 안 좋고 해가지고. 이제 방호직 한 분하고 우리 일반직원 한 분이 2인 1조가 되어서 365일 근무를 서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시하고 똑같이. 시에도 야간 당직을 서면 5만원 정도 나옵니다. 5만원을 책정한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년도 예산을 보니까 480 잡혀 있었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480에 대한 내역 좀 설명해주시겠어요? 480이라는 게 기존에 운영되던 방식의 내역이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기존에 480이고요. 방호직 두 분이 근무를 서게 되는데, 일반직 직원들도 연차가 있고 여러 가지 휴가와 개인사정에 의해서 휴직기간을 가지는데, 이 방호직 분들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비는 부분을 또 우리 일반직 직원 다섯 분이 돌아가면서 서 온 부분인데, 그 다섯 분에 대한 예산이 이렇게 책정되어 있었어요. 이런 부분이 480만원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에 대한 대체 근무자들에 대한 비용이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그 금액을 지금 300만원이라고 보면 되는 거겠네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산출내역에 보면 300. 그분들은 480을 차지했었고, 대체인력비가. 이번에는 300만원이 그분들에 대한 결원 시 생기는 대체인력비라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이 예산이 확보됨으로 해서 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야간방호 근무체계가 확보된다. 이렇게.

임호석 위원 2인 1조라는 건 굉장히 맞는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은 됩니다.

7페이지 보시면 청소관리용역에서 당연히 입찰계약을 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내년 입찰에 근거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계약서 사본을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아, 한 가지 더 있네요. 위원장님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예산서에 59페이지입니다.

공연콘텐츠 개발과 관련되어서 지난 추경 때 말씀을 드렸던 내용이 4차 추경 때인가요? 그때 한 번 말씀드렸던 부분 같아요. 일단 이 공연콘텐츠 개발에 대한 사업을 설명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공연콘텐츠 개발사업은 개발비, 홍보비, 제작, 진행비 합쳐서 총 2억원 정도 예산을 편성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단발성의 단순 초청공연이 아니라 저희 의정부문화재단만의 차별화되고 특수화된 공연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그 저작권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크게 내년도 사업은 두 가지 사업들을 검토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위원님들께서도 제안을 해주셨었는데, 우리나라의 국기이기도 하고 또 우리 지역의 많은 태권도 인적자원, 예술적 자원들이 많이 있다는 점들을 저희들한테 상기시켜주셔서, 첫 번째로 이 태권도를 가지고 지역기반의 원천 스토리와 또 지역을 이끈 문화콘텐츠 제작을 검토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태권도를 활용한 공연콘텐츠개발 사업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내년 신규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문화회관끼리 공동제작을, 3개의 문예회관이 공동제작을 하게 되면 2억원 정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2억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의정부문화재단을 비롯한 경기도 3개의 문예회관이 공연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사업을 내년도에 신규사업 형태로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어떤 식으로 내년도 사업에 담으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 차, 또 궁금한 부분도 있었고 해서 설명을 부탁드렸고요.

말씀하신 대로 태권도를 활용한 공연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 국기이기도 하고 또 지역의 인적자원이 담겨져 있는 그러한 공연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리지만 또 하나의 걱정은 이 부분을 개발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가. 관광사업과 어떻게 접목시킬 거냐 하는 문제도 분명히 고민을 함께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발전방향과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위원님들이 거진 설명 부탁하셔서 잘 들었고요. 저는 그냥 당부의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9쪽에 백석천 벽화사업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집니다. 앞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유지보수 관리에 잘 해주시고요. 12쪽에 예비 문화도시 추진 잘하셔가지고 꼭 선정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3쪽에 제일 관심이 많아요, 사실. 내년도에 20주년 행사를 어떻게 하실지 그 개관 행사를 많이 기대가 되고요. 기왕 하시는 거 철저히 준비 잘 하셔가지고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또 뒤에 계신 팀장님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마 무엇보다 문화재단이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굉장히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행사라든지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저희가 다 접하고 있고요. 하여튼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저는 제가 마지막으로 제 바람, 바람이라고 그럴까 제안. 항상 우리 문화재단 예산이 됐건 행감이 됐던 제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얘기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문화재단 예산이 굉장히 사실 많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콘텐츠 발굴사업을 하면서 보니까 그런 쪽으로 맥락을 맞춰도 될 거 같기도 하고요.

우리 지역에는 의정부 출신 재능인들이 참 많습니다. 가능하면 예술 쪽도 우리 지역 재능인들을 발굴해서 우리 지역 사람들을 키우든지, 아니면 무대에 서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저는 계속 달라고 몇 번 요구를 했습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잘 고민하셔서 찾아보면요, 우리 지역에 그분들이 학생이 됐든 일반 시민들이 되었건 재능인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보다 문화는 아마추어들이 공연하는 부분을 보면 더 재미있기도 하고 더 웃음도 많이 주는 부분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꼭, 만약에 본예산에 여기 묻어있지 못한다면 추경을 세워서라도 우리 지역인들 재능인을 발굴해서 무대 위에 세워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저는 제안을 드립니다.

대표이사님 생각 좀 들어보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저도 여기 처음 직을 수행하면서부터 지역예술인들을 먼저 세우도록 하자는데 제 방점이 찍혀 있고요. 지역의 전문예술인이든 아니면 생활예술인이든 그들에게 공연의 장을, 또 연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가치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앞으로 그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아무쪼록 2021년도 예산도 준비하신 만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세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박순자 위원장님, 김영숙 부위원장님, 구구회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시민의 안녕과 복지에 힘쓰시는 위원님께 경의를 표하면서 지금부터 청소년재단의 2021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은 우리 재단의 운영비과 기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 사업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운영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 지원은 물론 청소년권익과 복지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이 중심이 되도록 중점을 두어 사업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1년도 우리 재단의 세입은, 시 출연금 70억 9,300만원, 확정된 사업의 국도시비보조금 10억 800만원, 2020년 이월금 수입 10억원과 재단운영 수입금 8억 3,800만원을 합하여 총 99억 3,9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은 99억 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억 4,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로 예산편성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면, 사무국은 힐링센터 건립 예정에 따른 힐링 특화 프로그램 개발비와 비대면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영상편집 라이선스 및 장비 구입비, 온라인신청 앱 등을 신규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과 참여,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지구환경 대축제 등을 편성하여 환경관련 가족 체험활동, 환경축제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및 복지사업과 더불어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사업, 문화공연을 통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교육, 청소년노동인권 사업비 등을 집중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밖 지원센터 이전으로, 자립지원 시설인 꿈 공작소가 개설됨에 따라 이에 소요되는 자산취득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 운영, 청소년 풋살대회 및 드론대회 운영비 등을 편성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의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골든벨,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보수비 등을 편성하여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생활문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 코로나19로 시민의 안전과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고 또한 각별한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무쪼록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로 청소년을 이끌 수 있도록 2021년도 예산안을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부서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대표이사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해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코로나 정국에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서 재단의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분위기 조성을 화기애애하게 만드셔서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또 그런 부분이 시민들께, 청소년들께 서비스로써 작용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보니까 예산이 100억 가까이 되네요. 문화재단하고 예산이 근 운영자금 이렇게 들어가는데.

아마 청소년을 위한 일이라면 예산이 아깝겠습니까마는 우리 의정부시가 워낙 열악해서 재원조달이 부족한 점이 많다보니까 어려움이 많은데, 더 아껴 쓰시고 더 낭비가 없도록. 청소년을 위한 일이라면 예산을 아껴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제가 볼 때는 좀 낭비성 예산이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5페이지 보면요, 힐링 아까 대표이사님께서도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이번에 힐링 특화 프로그램 개발로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보면 논문검색 라이선스 구입. 라이선스 이거 설명 좀 해시겠어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힐링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구구회 위원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4월 힐링센터가 예정인 관계로 그 준비사업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요. 지금 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라이센스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비 부분, 그리고 소모품 비용, 특화 힐링 시설 체험비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논문 라이센스 구입에 대해서 한국정부학술에서 2020년도 8월달에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이 200만원이라는 금액은 검색 사용자가 10인 이하일 때는 200만원을 적용하고요. 500만원 이하일 때는 300만원을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소 인원으로 10인 이하로 재단의 T/F요원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책정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힐링센터 견학은 어디 갈 예정입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네. 힐링센터 견학, 체험시설 견학 힐리언스 선마을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28만원 정도 들어있고요. 또한 국립산림치유원에는 주중에는 13만 3,000여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깊은산속옹달샘 가족캠프 2인 기준으로 해서 38만원이 되겠는데요. 추가인원이 1명 추가될 때마다 5만원씩 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특화시설 프로그램비로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급수수료에서 힐링 프로그램 개발 자문료 같은 경우는 어떻게 쓰여지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자문료 역시도 이 추진계획에 있어서 기간이라든지 전문요원들한테 자문을 구하게 되는 데요. 이것은 이 계획을 세우기 전에 최소비용으로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요하기 위해서 자문요원을 책정을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전문가라면 어떤 분들을 말씀하시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전문요원이라면 청소년 특화시설에 대한 설계용역사도 될 수 있고요. 또 프로그램 진행자, 지도자들도 될 수 있고요. 여러 방면의 자문위원을 구할 생각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행사홍보비에 특화, 힐링 시설 체험비 같은 경우도 2명이 가서 체험을 하고 와서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시설체험비?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사무국장 차상운 시설체험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특화시설 힐리언스 선마을이라든지 국립산림치유 그곳이라든지 그런 데를 체험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앞서서 지급수수료, 자문료가 있었는데 밑에 보면 자문위원회 회의 참석수당이 있는데 그거하고는 또 다르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그거하고 좀 차이가 있는데요. 자문료라는 건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자문위원님들에 대한 수당이 되겠고요. 그 밑에 수수료는 나머지 부분에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식사를 제공한다든지 그런 기타비용이 포함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게 사업별로 작성이 되어야 되는데, 목별로 작성하다보니까 여기저기 책자보기가 참 어려움이 많은 거 같아요.

그 다음 페이지 6페이지 영상편집 라이선스 아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영상소스 라이선스, 영상편집 라이선스, 영상편집용 컴퓨터. 컴퓨터 구입은 가능하고. 영상소스와 영상편집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비용을 산출한 근거를 말씀드리면, 소모품비와 자산취득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모품이라는 것은 영상소스, 그리고 영상편집 라이선스를 볼 수 있는데, 라이선스에서는 모션앨리먼츠라고 해서 지난 8월 13일날 견적을 받아서 금액이 산출되었고요. 여기에 대한 것은 영상제작을 위한 탬플릿, 그리고 소스 사이트가 되겠습니다. 콘텐츠 무제한 다운이 가능하고요. 200만 여개의 저작권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영상편집 라이선스에 대해서는 PC 1개당 1개 라이선스. 그래서 저희가 최소 개수를 2개 정도를 조달구매를 할 예정이고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영상편집이 되겠습니다. 또한 사진편집에 필요한 포토샵, 그리고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산취득비라고 하면 영상편집을 위한 고사양의 PC를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서 여러 직원들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PC를 구입하고자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신규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인성아놀자’로 해서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인성교육에 관한 거죠, 이게? 인성아놀자의 행사홍보비에 대해서 산출내역 보면 13만원씩 100회, 10만원씩 20회. 이거에 대해서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저희 인성아놀자 같은 경우에는, 행사홍보비에서 운영비는 인성아놀자를 운영할 때 들어가는 재료비성이 되겠고요.

구구회 위원 재료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구구회 위원 재료비가 어떻게 들어가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키트라든지 거기에 들어가는 소모품성 재료비가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강사비용 10만원씩 20회.

15페이지 명사토크쇼 같은 경우도 1,000만원이 들어가잖아요? 강연료가 660만원인데 그 한분에게 660만원 강연료를 드리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보통 명사를 초청할 때는 강사료가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저희가 1년에 한 번 초청하는, 예를 들어서 구글코리아의 전무 정도 되는 사람들을 초청을 하려면 그 정도의 금액이 소요되기 때문에 책정을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분을 한 번 초청할 때 660만원을 줘야 되는 거예요, 강사료를?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구구회 위원 비싼 편이네요.

장비임차료 같은 경우는 무슨 장비를 임차.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코로나19를 대비해서 수련관에 와서 강의를 하지만 의정부 관내에 많은 학생들이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를 못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으로 해서 방송 송출을 하는 장비가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게 한 300만원 가까이 들어간다 이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구구회 위원 20페이지 의정부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전에 참 넓은 공간으로 좋은 곳으로 이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참 잘하시고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사비용이 1억 1,000 가까이 들어가네요. 자립장이다, 영상제작실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가네요. 거기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의정부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입니다.

저희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로 중간에 조금 공간이 변경되어서 5층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은 2021년 3월을 기준으로 해서 입소를 할 계획에 있고요.

총 여기에서 예산된 1억 7,968원은 장비 및 자산취득비 비용들입니다. 일정하게 리모델링과 비용들은 의정부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청소년들이 각각 교육장에 들어가는 장비들과 기본적인 시스템들을 구축하는데.

구구회 위원 이전비용이 아니고 그렇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이전비용은 아닙니다. 이전비용이 아니고 그 안에 실제 물품들이 들어가는 그런 공간구성에 대한 자산취득입니다.

그래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 공간, 그리고 공작이나 3D프린트 그런 4차 산업에 관련된 거, 그리고 영상제작실, 교육실, 그리고 청소년들이 가장 흥미로워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페, 그 다음에 사무실 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번에 이전해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교육환경 조성인 만큼 철저하게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 24페이지. 이것도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이건 저희가 청소년들이랑 인근 지역주민들이랑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뒤에 가면 천보문화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올해 리모델링을 새롭게 해가지고 거기서 저희 청소년 행복주간에 하는 행사랑 여름별, 가을별 버스킹을 연 3회 정도 운영할 계획이고요.

요즘 청소년들이 학업이랑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 같은 거 많이 받아가지고 그걸 해소할 수 있는 이런 탐색기회랑 부스를 운영하려고 스트레스 팡팡 축제를 운영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는 자체 청소년동아리가 있습니다. 그 동아리 아이들이 직접 축제를 운영해서 할 수 있는 D·I·Y축제를 연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구회 위원 참 잘하시는 일이고요. 앞으로도 이런 일을 자주 하시면 좋은데 코로나로 인해서 할 지 여부는. 그렇죠? 만약에 코로나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구구회 위원 그 부분에도 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흥선동 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도 28페이지 보면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이 부분도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관장 김진관입니다.

올해 4월달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존 사업이 대면으로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1차적으로 진행을 다 했었습니다. 학생들한테 직접적인 대면이 안 되어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했었는데요. 올해 비대면 프로그램 총 932명이 진행이 됐습니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서 내년도에도 정규프로그램 편성으로 비대면 사업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에 제가 드릴 말씀은 예산도 많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잘 좀 운영하셔서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큰 문제가 우리 청소년들 그 길을 자리, 장소가 없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나.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청소년이 걸린 분들이 몇 분 계시나 봐요. 그런데 그분들이 안 지키고 다녀갖고 그것 때문에 지금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의정부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재단이사장님 비롯해서 센터장님들께서 더 노력하셔서 우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우리 의정부가 되기를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은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 질의를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설명을 많이 궁금한 점은 풀렸고요.

설명자료 5페이지 추가로 질의보다는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소년 힐링센터 힐링 특화 프로그램 개발인데요. 산출내역을 보면 행사홍보에서 아까 잠깐 말씀을 해주셨는데 힐링 시설 체험이라는 게 아까 어디 말씀하셨죠? 이게 현장교육 체험인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특화, 힐링 시설 체험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힐리언스 선마을이라고 있고요. 국립산림치유원이 있습니다. 또한 깊은산속옹달샘 가족캠프라는 거기에. 현재 힐링센터를 운영하는 곳에 방문을 해서 사전 저희가 센터가 지어지기 전에 세워놓고자 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제안 한 번 드리고자 하는데, 진짜 현장체험이라는 건 제일 중요한 게 소방안전체험학습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우리 의정부에 소방 본부가 생겨서, 경기북부 본부가 생겨서 저쪽으로 갔고 바로 앞에 있는.

체험이 참 중요해요. 제가 한 번 우연치 않게 이런 민원을 한 번 받은 적이 있어요.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청소년들한테 현장에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교육장으로써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각 학교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간 적이 없다.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진짜 소방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중요시하고 또 우리 목숨하고도 관계가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 번 참고적으로 생각을, 연구를 해보십사 하고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서 66쪽입니다. 회의운영비에 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쭉 보시면 이사회 참석수당이라든가 인사위원회 참석수당이 있더라고요. 인사위원회는 우리 직원들 인사위원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저희 재단자체 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직원들 인사 할 적에.

○사무국장 차상운 네.

김연균 위원 두 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무국장 차상운 이건 외부 인사위원입니다. 내부 인사위원회는 대표이사님과.

김연균 위원 직원들 인사위원회에서 내부 인사위원으로 두 분으로.

○사무국장 차상운 아니 외부요.

김연균 위원 네?

○사무국장 차상운 외부. 외부 인사위원님들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분들 전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하시죠?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관련 대학교수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직원 인사위원회를, 직원 인사위원회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직원들이요. 재단 내에 인사위원회입니다.

김연균 위원 직원 인사위원회를 하는데 외부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이건 우리 직원들 채용할 때 인사위원회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은 현재 직원들 인사하는 데 그걸 말씀을 드렸는데, 인사 채용할 때. 두 분 갖고 충분하시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원래는 다섯 분이 위촉이 되어 있는데요. 매번 두 분 이상 외부 인사를 저희 임원들하고 외부 인사랑 같이 인사위원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밑에 보시면 아까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자문위원회 수당도 다섯 분이 되어 있어요.

우리 직원들을 뽑을 때 매년 뽑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결원이 생기면.

김연균 위원 1년에 1번씩.

○사무국장 차상운 1년에 1번 내지 많게는 3번 까지도 채용이 됩니다.

김연균 위원 결원이 생겨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결원이 생길 수가 있고.

김연균 위원 밑에 보시면 면접수당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년도에도 360이 올라왔는데 360인데 세 분이 매년. 두 시간씩 4회. 1년에 몇 번도 된다는 거.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미래의 힘 청소년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시는 대표이사님 비롯 본부장님, 또 다 우리 과장님 이상 팀장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예산 갖고 꼼꼼히 챙기셔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간단하게 앞서 위원들이 많이 질문하셨고요.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예산서 31페이지 보면, 매점 임대료가 많이 감액이 되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매점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최대 5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라든지 사회적기업이라든지 그분들이 참여했을 때는 감액요인이 되어 가지고 위탁금액에서 감액이 되고요.

현재 지금 감액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2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기간이 한 달 내지 한 달 반밖에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11월 말로 그분들이 임기가 종료되면서 나갔는데,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서 감액되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21년도 수입예산에 160만원이 잡힌 거 아닌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평균 임차료가요, 월 평균 한 45만원 정도 됩니다, 이게요. 그래서 일수 계산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 금액이 산출이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전년도 예산액은 446만 8,000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160만원으로 된 것은 지금 코로나 대비해서 줄 것이다 싶어서 예산이 감액된.

○사무국장 차상운 예. 감액이 되었고요. 지금 현재 새롭게 들어온 입찰을 해서 들어온 업자가 광복회 가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감액을 해가지고 할인혜택을 받아가지고 금액산정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매점은 워낙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이 이런.

○사무국장 차상운 일반인분도 가능합니다.

최정희 위원 일반인들도 가능해요?

○사무국장 차상운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건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온비드에 입찰방식을 통해서 저희가 선정을 합니다.

최정희 위원 광복회라든가 이런 분들한테는 그런 혜택이 주어진다는 말씀이죠?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든 위원님들이 질문이 있었던 설명서 5페이지인데요.

의정부시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를 앞두고 이 사업은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장님 말씀 들었는데요.

체험비하고요, 견학비가 있습니다. 거기서 2명이서 4회를 간다고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장소가 두 곳이었죠?

○사무국장 차상운 두 곳이 아니고요. 현재 저희가 계획하는 데가 세 곳이고요. 나머지 청소년특화시설 프로그램비로 해갖고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2명이 4회를 한다는 것은 같은 2명이서 그걸 가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인원이 필요한 인원이 배치되어서 가는 건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이 힐링 특화 프로그램은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힐링센터가 개관하기 전에 저희가 미리 사전에 준비하는 단계로써, 저희 직원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시청 담당직원이 될 수 있고 그래서, 또한 지도자들이 될 수 있고. 이게 다 갈 수는 없으니까 개별로 장소마다 달리 추진할까 합니다.

최정희 위원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 거 같은 데요. 국장님 이거에 대한 세부자료 좀 하나 주시고요.

그 다음에 예산서 62페이지 보면 대학생 멘토링이라고 있습니다. 5만원씩 40회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대학생 멘토링은 대학생들이 본인이 다니는 학과를 소개를 하는데 그 대상은 고등학생들과 중학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리 중·고등생들에게 본인들의 학과를 소개를 하는데,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일종의 교통비 정도하고 재료비성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작년도에는 이게 예산이 없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재작년에는 이 사업을 했던 거로 알고 있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때는 봉사활동 형식을 띄어가지고 운영을 했었고요. 본격적으로 내년에는 대학생들을 활용을 해서 멘토링을 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게 직접적인 고등학생들한테는 형이랑 누나가 실질적으로 저기한 거라서 굉장히 좋아했던 거 같은, 제가 행사현장에 갔었을 때 느꼈거든요. 이것도 좀 더 대학생들 선별하셔서 정말 우리 학생들한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생으로 선발해서 진행해주십시오.

그리고 페이지 20페이지. 설명서 20페이지입니다.

이게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지원센터 시설건립에 2억 5,000만원이 있었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또 시설비 자산취득비로 따로 올라온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최정희 위원 교육청소년에서 하는 건 그냥 단순한 시설개선이고 이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교육청소년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에어컨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방호나 그런 기본적인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닥을 새로 세팅한다든지요, 칸막이까지는 저희 청소년과에서 해주시고요. 그 안에 들어가는 일제 집기류는 저희 청소년재단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사실은 이 며칠 자료를 받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관장님, 개관이 언제였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6월 3일입니다.

최정희 위원 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6월 3일입니다.

최정희 위원 개관이. 몇 년도.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19년 6월 3일입니다.

최정희 위원 개관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이렇게 방수공사가. 전체적으로 우리 청소년문화재단에 예산이 오른 것이 여기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개관한지 지금 얼마나 되어서 또 다시 이렇게 큰 액수로 2억 2,000이라는 게 작은 돈이 아닌 거 같은 데요. 그때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인수받을 때 교육청소년과에서 제대로 된 상태에서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게 개인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어느 과에다 이걸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교육청소년과에서 이건 당연히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이쪽으로 이관이 됐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거 같은 데요.

사실 이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서 저는 정말 많이 최대한대로 여지껏 많이 도움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거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렇게 큰 예산이 올라오도록 한다는 건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금 청소년과랑은 계속 업무적으로는 진행이 된 거라서 그전에는 소멸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고요. 7, 8월달 돼보니까 워낙 비가 그냥 누수 조금 있는 게 아니라서 지하가 다 잠길 정도라서. 그래서 올해 공개조합하고도 소송을 다 했지만, 예산이 너무 적어서 시에서 원래 공사 추진하려고 했지만 예산편성이 힘들어서 이번에.

최정희 위원 관장님, 방수 하자보수 기간은 얼마큼이에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하자보수 기간이 방수 건은 다 끝났고요.

최정희 위원 얼마큼인데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1년짜리로 되어 있는 게 있고요.

최정희 위원 1년짜리로 되어 있어요? 명시가 됐습니까, 1년이라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그분들이 다 시설비로 다 쪼개기 식으로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실질적인 예산을 편성이 안 되면 공사조차도 힘든 상황이라서. 물이 어느 정도로 들어오면 조금 방수공사인데, 지금은 거의 곰팡이가 다 핀 상태라서. 신규로 지금 예산편성 안 되면 힘든 부분이라서 특별하게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대표이사님께 여쭙겠습니다.

사실 이건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교육청소년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더군다나 이렇게 커다란 예산이. 대표이사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9년에 개관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도 엄청 많은 개보수를 했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 일이 있어서 이것도 사실 적은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처음 공사했던 거 이상으로 돈이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은요, 처음부터 공사비 처음부터 해가지고 추가로 된 거 있죠? 다 주시고요. 이 부분은 대표이사님 어떻게 했으면 좋을 까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원래 위원님 말씀대로 완벽하게 해서 저희가 인수를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 당시 이 공사기간 자체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많이 늘어졌고요. 또 사업할 때 문제가 없잖아 있었던 거는 같습니다. 다만 이게 6월달에 개관을 할 때는 방수를 미처 예상을 못했던 거죠. 그리고 그 다음에 여름 장마가 꽤 많이 왔을 때 방수가 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미처 못 잡아냈고 그 전에 작은 것들은 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거 계상을 한 이유는 지금 아마 시에서는 소송까지 준비를 하고 공개조합에 요청을 한 상태인 건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기간이 길고, 지금 보면 보수를 한다손 치더라도 아까 관장말대로 쪼개놔 가지고 금액이 상당히 적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시에서 힘들지만 이번 기회에 완벽을 기하라는 뜻에서 예산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처음부터 이 업체를 선정하고 10일 만에 도망을 가고요. 저는 너무 잘 압니다. 또 외국인근로자들 써가지고 임금 안 줘가지고 울고 내자빠지고 동네방네 난리치고요. 전체적으로 잘못되어 가지고 그때 그걸 제가 짚어서 우리 관장님하고 의논해서 하나, 둘 다 된 거예요.

그런데 또 다시 지금 여기 거울도 나왔습니다. 지하 1층 댄스실 거울 추가설치가 있는데요. 관장님 이것도 1층에 그 유리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려서 너무 위험한 거 같으니까 새로운 걸로 하십시다. 했잖아요. 그때 당시 이것도 살피셨어야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공사비용은 추가 유리비는 강화유리로 다 바꿨었고요. 이용하다보니까 원래 전면, 4면이 다 유리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학생들이 우측에도 추가로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서에 올라와가지고 이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옥외 전광판 이동설치도요.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기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어느 쪽으로 옮기시는 거죠? 지금 백석천을 쳐다보고 있는 건데.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기존에 우리가 시설홍보 위주로 다온중학교에서 보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주변 학교에서 홍보가 많이 되어 있는데 기존 사업 플래카드 많이 걸거든요. 올해가 20개 정도 걸었었는데 이쪽 교회 입구 쪽으로 와서 플래카드 역할도 같이 하면서.

최정희 위원 교회 뒤쪽으로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최정희 위원 그럼 관장님, 교회 뒤쪽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현재 있는 백석천 있는 데가 많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원래 학교 홍보 쪽에는 백석천이 맞는데.

최정희 위원 수요조사를 한 번 이거 사업조사를 해보십시오. 교회 쪽은 아닙니다. 지역주민들 다가구주택들 있는 분들이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 들어오고. 실질적으로 지금 있는 전광판 위치가 제일 좋다는 거죠. 사실은 큰 대로변에 있어야 되는데 안 되지 않습니까?

저는 거기다 설치해서 굉장히 마음속으로 뿌듯하고 칭찬 드리고 싶었거든요. 이걸 또 교회 쪽으로 옮긴다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이사님, 이 방수공사는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을 좀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건 교육청소년과에서도 뭔가 심사숙고하게 해야지 그냥 이렇게 무조건 이런다고 생각하면 이건 아닌 거 같아요. 흥선청소년집은 정말 문제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그러니까 이건 조금 더 대표이사님 고민 좀 한 번 해보고 저희들과 의논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28쪽이요. 아까 구구회 위원님이 잠깐 하셨는데, 설명을 못 들어가지고.

여기 보면 비대면 시대에 활동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흥미롭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산출내역에서 보면요. 앉으세요, 괜찮습니다. 앉아서 마이크잡고 하세요.

산출내역 행사홍보비에 보면 작심7일 홈트왕 15만원씩 12회, 퀴즈 IN THE ROOM 8만원씩 20회, 슬기로운 방콕생활 50만원씩 10회, 나는야 E-sports 챔피언 30만원씩 6회 이렇게 써서 올리셨어요. 그런데 사실 이렇게만 올리시면 작심7일 홈트왕이 도대체 뭔지. 이것 좀 다 설명 좀 해주시고. 이런 걸 행사를 어떻게 12번씩 하고 이런 거에서 궁금하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비대면 프로그램 4월달부터 연계가 안 되는 비대면 전체 다 여기 있는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면대면이 아니고 비대면 프로그램입니다.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했지만 올해 기존 사업비로 추진이 안 되기 때문에 본예산에 편성한 거고요.

작심 홈트왕 같은 경우에는 과제를 줘서 학생들이 유튜브를 보고 자기들이 성과물을 일주일동안 자기 체력단련한 결과물을 내주면 거기에 대한 시상도 하고 그렇게 진행되고요.

퀴즈 IN THE ROOM은 골든벨이라든가 이런 대안으로써 학생들 월 중 1번씩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 지역퀴즈와 재단퀴즈 이렇게 가서 여러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를 했었고요.

슬기로운 방콕생활도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저희들이 학생들에게 송부해주고 만드는 건 유튜브를 봐서 만들어서 기부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야 E-sports는 학생들이 휴대폰 키트 게임을 가지고 대회를 했습니다. 월 1회식 총 6회를 해서 168명 했었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서 내년도엔 신규프로그램도 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다른 건 다 알아들었는데요. 작심 7일 홈트왕의 뜻을 모르겠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홈 트레이닝.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궁금해가지고요. 기왕 하시는 거 학생들 비대면 시대에 집에 답답하니까 잘 운영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예산과 관여는 없지만 말씀을 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수영장을 방문을 했었는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수영 강습시간이 할애되어 있죠? 네? 잘 안 들려요. 마이크 좀 켜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켜졌습니다.

임호석 위원 수영을 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옷을 갈아입어야 되고, 혼자서 옷을 갈아입을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이 필요한데 지금은 하드웨어적으로 거기 공간을 마련하지는 못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결국에는 아이들이 시작을 하거나 끝날 때 환복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을 강사들이 도와줘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산에 포함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는 이 부분들에 대한 어떠한 수당이 예산이 포함이 되어서, 그분들이 하는 일이 봉사도 중요하지만 책임의식을 갖고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앞으로 의정부의 수영장이 많이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 별도의 진출입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해당 부서에 꼭 요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7페이지입니다. 예산서 7페이지에 성과급 얘기를 또 안 할 수는 없는데, 성과급과 관련되어서 지출근거와 예상 지출내역서를 바로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저희 성과급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지지난해에 이어서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 등급을 받았을 때는 성과급 지급기준이 201%에서 300%까지 지급을 할 수 있고요. 그러나 저희는 지난해에 시 긴축예산 정책에 의해서, 또 코로나로 인해서 220%를 받았습니다. 300%까지 받아도 될 사항이지만서도.

내년도에 성과급에 대해서도 최소 201에서 300%의 중간인 250%를 책정을 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재단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임호석 위원 마찬가지죠. 예비비 지출내역서도 바로 함께 내역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총괄표를 보면 11페이지입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11페이지요?

임호석 위원 네. 11페이지 보시면 예산총괄표 있죠? 이월금이 10억인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10억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떻게 이렇게 딱 떨어지게 10억이 됐죠, 이월금이? 어떠한 예산이 10억짜리 예산이 있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금년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업을 취소 내지 연기가 되었습니다. 10월까지 가집계를 내본 사항에 비춰봐서 불용예산이 10억 가량이 남아 있었고요. 그래서 이월액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월금액이 정확하게 10억이 딱 떨어지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사무국장 차상운 12월까지 마감을 해보면 10억이 더 될 수도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원 단위까지는 나오겠지만서도 10월 현재까지는 10억으로 예상치를 계산해서 이월금으로 책정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내년도 사업을 하시게 되겠지만 의미 있는 사업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예,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전에 예비비는 말씀드렸지만 예비비를 전년도 걸 보니까 6,300에서 1,300을 감하셨네요, 대표님께서. 큰 결단을 내리셨다고 생각이 되고. 예산을 아껴 쓰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 예산서를 보면 나오는 거 같습니다.

23페이지 보시면 이자수익이 나옵니다. 여기는 이자수익이 늘었어요. 예상치가 늘었는데 저는 상당히 예산운영을 잘 하신다고 칭찬 해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조금 전에 했었던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인하가 되고 거의 제로금리에 준하기 때문에 이자수익을 5분의1로 줄였다. 하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한 답변보다는 사실 이런 식으로 이자수익을, 큰 건 아니지만 늘리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노력 많이 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정말 잘하고 계시다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예, 고맙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서 설명자료를 보시면 11페이지. 위원님들이 한 말씀씩 다 하셨기 때문에 추가로 질문을 드립니다.

산출내역을 보면 구체적이지 않은 듯한 내용이었는데, 아까 구구회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답변을 들으면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산출내역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앞으로 예산 설명서를 작성하실 때는 지금 이뿐만 아니라 뒤페이지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산출내역에 성의 있게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설명자료는 말 그대로 설명을 하시기 위해 만든 자료라 하면 1식이라고 하는 거보다는 조금 더 세부적인 설명내용이 첨부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집단교육이겠죠, 내용을 보면? 그 중에서 운영비가 1,300이고 강사비는 실질적으로 200만원입니다. 총 합계 1,500으로 이루어지는 관내 학생 2,000명에 대한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어느 정도의 내실이 있을까 하는 의문사항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곳들 보면 몇 명 안 데려다놓고 25만원, 30만원의 강사비가 나갑니다.

지금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10만원에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갖고 있는지, 그 강사분을 제가 폄하하는 게 아니라 돈을 많이 지불한다고 좋은 건 또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에 맞는 적정한 강사비가 책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서는 조금 더 이 사업은 고민을 해보시고 계획을 조금 더 추가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시작은 안 됐으니까 조금 더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식으로 조금 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한지는 다시 한 번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임호석 위원 27페이지와 29페이지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두 페이지 같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는 두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한 가지는 서류작성 하실 때 성의 있게 작성해달라는 겁니다. 지금 오타도 많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성의가 없어 보이는 듯하고. 산출내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옥외간판은 이동설치인데 어떤 내용이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문화의집 김진관입니다.

옥외간판이 3층에서 시설이 저희들이 안 보여서 저희들 홍보물 하려고 3층에 달려져 있었는데요. 이걸 시설홍보에서 사업홍보로 바꾸려고 하다보니까 우리 길거리에 플래카드 있거든요. 그걸 옮겨서 플래카드 대안으로 전광판을 활용하려고 예산을 짰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내리는 건가요, 밑으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임호석 위원 애초에 계획부터 잘못된 거 아닙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그때 홍보는 저희들이 학교 주변에 옆에 다온중학교 있는데 그 학교가 저희 시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시설홍보를 중점을 잡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그 이후는 계속적으로 유지되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그런데 지금 다온중학교 저희 사업을 자주하다보니까 주변 학교에서 학생들이 저희 시설이 있는 건 많이 알려졌고요. 플래카드 올해도 한 20장 걸었는데 건의사항이 들어와서.

임호석 위원 직함이 어떻게 되시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관장 김진관입니다.

임호석 위원 관장님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예.

임호석 위원 관장님, 다온중학교 아이들이 평생 그 학교 다니는 거 아니잖아요. 아이들은 계속 바뀌는데 홍보를 해야 되는 대상은 계속 바뀌는 거 아닙니까?

처음에 의도한 내용이 지금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데,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신입생이 들어오고 바뀌게 되면 아이들한테 시의성을 좋게 해줘야 되는 건 계속 유지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임호석 위원 추가로 다른 건 괜찮겠지만 제가 봐서는 다온중학교에 홍보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건.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홍보가 끝난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현재 보면 대형현수막을 걸었었거든요. 대형현수막을 걸었을 때 20만원 정도면 눈에 잘 띄고 이래서 작은현수막 대안으로 아래쪽으로 내리려고 할 예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글쎄요. 본 위원은 기존에 그곳에 설치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게 잘못됐다고 지금 내리는 건 스스로 잘못을 시인한 거나 똑같습니다. 만약에 밑에 있는 밑에 그 시설을 내리려면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는 밑에 거울인데 서울로 써놨네요. 거울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사이즈나 이런 것들은 대충 적어놓으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예요. 벽 전면을 다 붙이는 거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측면.

임호석 위원 양쪽 측면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예.

임호석 위원 1회라는 말도 쓰나요? 1식이 아니고?

추진계획을 보면 시설개보수 공사 계획을 세우고, 1월달에 세우고. 3월달에 공사를 시행해서 준공을 하는데 거울 하나 붙이고 전광판 붙이는데 3개월 시간의 소요기간이 드는 게 조금 이해는 가진 않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학생들 방학 때 피해서 방학 때 계약이 다.

임호석 위원 방학이 1월 아닌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2월달까지.

임호석 위원 그런데 3월에 준공으로 되어 있네요.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사업은 빠르고 정확하게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굉장히 간단한 사업을 길게 끌고 갈 필요는 없고 인력소모고 시간적 소모입니다. 빨리 진행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같은 경우에 지금 27페이지 개·보수 공사라고 표현하셨죠? 옮기고 설치하니까 개·보수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29페이지는 사실 사업내용이 강화마루 교체도 있고, 방수공사도 있고, 벽체면 개·보수도 있는데 이게 대표적으로 방수공사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까? 제가 봐서는 보수공사인데.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금 누수, 전체 건물에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방수가 1안이고요, 방수 잡는 게 1안이고요. 그 지하가 벽체 전체가 다 곰팡이 피어 있는 상태라서 세부 다 뜯어서 공사하는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임호석 위원 방수공사면 방수공사만 하셔야지. 전체적인 틀에서 제목을 다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방수공사인지 알았잖아요, 이게. 방수공사가 아니라 강화마루 교체도 하시고 벽면 교체도 하시고 많이 하네요. 이거 개·보수 아닙니까, 거의? 이름도 정확하게 달아주시기를 바라고요. 사업명은 정확해야 됩니다.

그리고 서류작성할 때 정말 성의가 없으세요. 이거 보시면 산출내역이 2억 2,000만원 1식. 이게 뭐예요? 저희는 그냥 1식 해서 10억 보내고 100억 보내면 저희가 도장 찍어야 됩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재료비하고 9억 9,000, 노무비 6억 3,000, 경비내역 하고 1억 6,000 해서 총 사업비는 1억 9,000 정도 되고요.

임호석 위원 관장님. 지금 설명을 들려달라고 한 건 제가 나중에 질문할 건데, 지금 이렇게 큰 공사비에 대한 산출내역을 이렇게 간단하게 하신 건 성의가 부족하신 게 아니냐 하는 질문을 드린 거예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세밀하게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세밀하게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2억 2,000짜리에요. 2억 2,000짜리가 2억 2,000 곱하기 1식으로 표현하는 게 맞습니까? 대표이사님도 한 번 봐주시면 좋겠는데.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조금 소홀한 면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은 아닌 거 같아요. 이게 사실 우리 위원들에게 어떤 식의 생각을 가지고 이런 자료를 만드시는지 모르겠지만, 모르겠어요. 과거에 2억 2,000짜리 그냥 1식으로 해오시면 다 도장 찍어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사전설명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오셔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한 번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 데요.

임호석 위원 회기 중에 오시는 거 의미가 없어요. 다 바쁜 위원들한테 회기 중에 오시면 저희가 이거 검토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아이들 위해서 고생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모든 위원님들이 인정을 하지만, 예산에 대해서 저희가 승인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또 철저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이번에 제가 책임지고 열심히 잘 해서 하자 없도록 공사 마무리 짓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러한 일은 지금 설명책자가 여기 예산서 보시면 모든 출연기관 중에서 가장 두꺼워요. 그만큼 하셔야 될 일도 많으신 거고. 그런데 예산 설명자료는 이렇게 얇아요. 설명이 부실하다는 거죠.

그리고 2억 2,000짜리가 계속 반복적인 얘기지만 1식으로 표현해가지고 올 건 아니잖아요. 여기에 산출내역 어느 정도 쓰시고, 또 이 부분에 산출내역을 쓰셔도 모자란 부분이에요. 그러면 위원님들 찾아다니시면서 한 번쯤은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지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죠. 우리 위원들이 자세하게 이해를 해야지만 예산을 승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최정희 위원님이 계속적으로 얘기하셨듯이 이곳의 문제점을 처음부터 있지 않았습니까? 계속 한 곳에 중첩적으로 추가적으로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보수공사인데, 이게 한 줄로써 딱 표현하는 2억 2,000짜리를 저희가 승인해야 됩니까?

애초에 이 건물 자체가 저도 자치행정위원회 와보니까 이 건물 이거 대단히 문제 많은 건물이네요. 그냥 이거 한 장만 봐도 문제 많은 건물이네요. 2019년도에 매입하셨다면서요? 어떻게 된 거죠? 개관한 게 2019년인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19년 6월 3일날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대에요, 매입이에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시 매입으로.

임호석 위원 예?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매입으로.

임호석 위원 쓰라고 해서 넙죽넙죽 받을 문제는 아닌 거 같은 데요. 이렇게 문제가 많은 건물을.

○사무국장 차상운 임 위원님께 보충 설명 드리면요. 이 건물 자체가 저희가 인수 전에는 가능2동 주민센터였습니다. 주민센터가 흥선동으로 가능2, 3동이 합동이 되면서 이전하는 관계로 저희가 흥선문화의집이 생기게 되었고요.

2억 2,000이라는 산출내역이 소홀한 거에 대해서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시인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편성 전에 사실은 저희 소관 업무가 아니고 변명 갖지만서도 시 청소년교육과에서 소관 업무였고요. 부득이 방수공사가 금년 여름에 정말 물을 퍼내다시피 심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만큼은 내년 프로그램 진행이라든지 운영을 위해서 꼭 방수가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주십사 했는데,

시에서 그러면 예산 편성단계에서 그러면 재단에서 세워라. 그래서 저희가 급하게 지역전문가 업체를 통해서 산출된 금액이 2억 2,000이라는 금액이 나와서 이렇게 급작스럽게 넣은 거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게 청소년과죠? 평생교육청소년과인가? 담당 부서가.

○사무국장 차상운 교육청소년과입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관리공단도 마찬가지고 지하도 상가도 마찬가지고요.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이 하지만 공사는 도시과에서 해요.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 이 정도 큰 금액이면 최정희 위원님 하시는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에서 해야 될 일인데 왜 여기서 2억 2,000짜리 공사를 합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현재로써는 시 재산이지만서도 운영권은 저희한테 넘어왔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운영권이 시설관리공단에 있어요, 똑같이. 지하도 공사도.

○사무국장 차상운 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이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편성이 되면.

임호석 위원 그럼 맞는 거예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 관리는 시 청소년과가 맞고요. 저희들은 운영책임을 져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임호석 위원 그러면 여기서 직접적으로 공사를 하는 것은 맞다 이 말씀이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맞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넘어온 건 아마도 저희들이 이번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는 뜻인 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해서 우리 시설팀도 있고 그쪽 관장이 있어서 조금 더 세밀히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산출내역서부터 오늘 이야기 계속 길어졌는데, 산출내역 자체도 이렇게 대충 쓰다보면 공사 관리감독도 대충 할 것 같은 생각이 언뜻 들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기본 산출내역서는 나와 있고요. 시에서도 저희들이 직접 관여해서 세밀하게.

임호석 위원 지하층의 방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원인파악부터 다시 한 번.

임호석 위원 예?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원인파악부터 다시 한 번 해야.

임호석 위원 원인파악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임호석 위원 제가 알기로 지하에 물새는 걸 잡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벽면 쪽에서만 일부만 나오기 때문에요. 밖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내부 측면이라서.

임호석 위원 글쎄요. 그걸 지하공간에 있는 걸 외벽에서 막아내지 않는 이상은 무슨 수로 안쪽에서 이걸 막아내죠?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외벽공사비 전체 합쳐가지고.

임호석 위원 그러면 땅 주변을 흙을 다 파낼 건가요? 밑에까지, 바닥면까지 다 파내실 거예요? 그런 공사비입니까? 공사 내역서 좀 한 번 주세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서면으로 오늘 갖다 주세요.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국장님, 센터장님들, 그리고 관장님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청소년들 자체도 굉장히 많이 스트레스 받고 아마 힘드실 거예요. 청소년들을 담당하고 있는 재단이다 보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더 많이 힘 써달라, 노력해달라는 우리 위원님들 뜻을 잘 받들어주시고.

제가 딱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5페이지 청소년 힐링센터 특화프로그램 해가지고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예산이 올라왔는데, 깊은산속옹달샘이 사실은 가족이나 성인들 대상으로 되어 있는 힐링센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고도원 재단에서 운영하는 그 재단 맞죠?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여기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잘 운영되고 있어서 우리가 벤치마킹 하기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지역에 맞는, 우리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한 가지 드리고요.

어찌됐건 지금 안병용 시장님께서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 어디에도 없는 청소년 힐링센터를 우리가 최초로 설립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조금 더 박차를 가해주시고요.

다른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하셨는데 저도 사실은 이 29페이지 사업을 보고, 정말로 참 내 개인의 재산이고 내 개인의 돈이라면 정말로 이렇게 부당하게 예산 편성을 하고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가능동 주민센터를 이용할 때는 사실 아무 문제없이 그 건물을 잘 이용했거든요. 그리고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서 우리가 리모델링비로 수억을 투자를 했어요. 그런데 수억을 투자할 때 그 당시에 사업을 제대로 했어야 되는 게 맞는데 사실은 부실공사 한 게 우리 관장님 잘못 아니에요.

어찌됐건 업주들이 부실공사를 했기 때문에 지금 이 문제가 계속 나오는 거고. 시간이 3년이 지난 것도 아니에요. 겨우 1년 좀 넘게 지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많은 예산이 올라왔다는 자체가 사실은 우리 위원님들 생각이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이게 너무 부당하지 않나. 이런 모습 조금 더 깊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끝으로 마무리하실 말씀 있으세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말씀 잘 받들어서요. 예산 아껴서 잘 수행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해주신 힐링센터는 정말로 저희들이 최초고 그래서 여기 예산편성 한 이유도 모든 연구자료, 또 체험처, 심지어는 우리 직원이 가서 어떤 것이 청소년한테 유익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지 그 프로그램을 짜려고 예산을 했다는 걸 이해를 해주시고요.

저희가 잘 만들어주신다면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많은 고민으로 예산편성 하셨는데 계획하신 사업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2시13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 저희 원을 끝까지 이렇게 심사하시는데 배려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더욱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중점 사업목표는 학습, 일, 복지를 연계하는 전문 직업교육 운영과 모든 평생교육기관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평생학습시설을 연계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언택트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하여 디지털미디어 격차해소를 위한 전 시민 디지털 교육,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복지 실현 등입니다.

이에 따라 2021년도 신규 및 확대 사업예산으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및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특성화 마을 조성사업 확대,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교양과목으로 신설되는 의정부학, 교육 소외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법인사업 예산안 33쪽 수입예산입니다.

2021년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수입예산은 시 출연금 37억 9,984만 2,000원과 이월금을 포함한 학습원 운영 수입금 1억 8,942만원을 합한 총 39억 8,926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37쪽 지출예산입니다.

지출예산은 총 39억 8,926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 25억 3,450만 5,000원 대비 14억 5,475만 7,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재단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는 10억 2,427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8,836만 8,000원 증액되었습니다. 직업능력개발 교육 전담부서 배치인력, 거점 평생학습센터 확대 운영에 따른 배치인력, 교육청 이관 혁신지구 사업 파견 배치인력 등 총 7명이 증원된 인건비가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38쪽 경비입니다.

22억 7,159만 3,000원으로 전년 대비 6억 3,878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은 복리후생비 2억 6,616만 6,000원으로 신규직원 7명에 대한 인건비성 후생복지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39쪽 소모품비는 재단 독립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보안시스템 구축, 다양한 직업교육 운영을 위해서 교육용 소프트웨어 구입 등을 포함해서 1억 55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지급임차료는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구축에 따른 월 임차료, 복합기, 정수기 등 월 사용료를 포함하여 1억 3,0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쪽입니다.

전체 사업이 포함되는 행사비는 11억 9,050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3,83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주된 증액사업은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내일배움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었고,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역 평생학습시설과 연계한 공동프로젝트와 관내 대학 교양강좌 운영을 추가 기획한 의정부학, 노성야학, 한꿈학교 등 교육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한 것이 주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44쪽입니다.

자본적 지출은 총 5억 3,457만원으로 평생학습센터 신곡권, 중앙권 구축에 따른 시설비와 공기구 비품이 되겠습니다. 신규 직원 및 지하 1층 노성야학 입주에 따른 기자재 구입, 평생학습센터 신곡권, 중앙권 보증금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 평생학습원을 성원과 격려로 지원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에도 보다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의정부 시민들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안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원장님, 국장님 노고가 많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평생학습원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셔서 의정부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 들고요.

우리 평생학습원이 가면 갈수록 예산도 늘어가고. 예산도 근 배로 더 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마 우리 원장님 그런 열정으로 인해서 앞서서 휴식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원장님이 워낙 열심히 하시고 욕심이 많으시다보니까 우리 평생학습원 역할이 가면 갈수록 커지지 않나 싶고요.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인원도 적은데 너무 직원들을 혹독하게 시키지 마시고 쉬어가면서. 그래야만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가니까. 본 위원이 생각될 때 그래요. 예산이 직원 숫자에 비해서 하시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방대해지는 것 같아서 약간 걱정됩니다만 잘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다들 궁금해 하실 거 같습니다만 40페이지 보면 홍보물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질문할 것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위원님들 다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홍보물 중에서 저희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여기서 금액이 큰 재단 소식지 제작. 이게 2,400만원이 있습니다. 재단 소식지 있는데 저희가 학습원이 1년이 넘게 되다보니까 그동안에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재단이 너무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소식지가 재단마다 다 있는데, 아직 저희는 소식지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소식지를 더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다 그래가지고 증액을 좀 했고요.

의정부학 동화책 발간을 1,200만원 이렇게 했습니다. 이건 뭐냐면, 올해 처음 시가 동화책 발간하는 양성반을 만들어가지고 순수한 경력단절여성 한 40대 되는 그분들을 해가지고 아마추어입니다. 그래가지고 3개월을 저희가 역량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이 양성이 되어서, 그분들이 순수하게 그림을 그려가지고 의정부학에 대한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만든 거 가지고 내년도에 초등학교에 내고장 알리는 시간에 들어가서 그걸 알리는 건 우리가 시 의정부학을 양성시킨 큐레이터들이 17명 있습니다. 그분들이 가서 초등학교에 저희 34개 학교에 들어가서 그 동화책을 활용을 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감사합니다.

41페이지 노성야학 시설 개보수비인데, 이게 방화문 설치비와 강의실 방음벽 설치비가 좀 과다하지 않나?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방화문 설치하고 강의실 방음벽 설치가 있는데, 노성야학 지하에 1인 창조기업이 내년도 1월달에 이사를 용현동 기업인센터로 지어서 이사를 갑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의정부2동 정말 오래된 건물 제가 동사무소 근무할 때, 79년도 근무할 때 거기서 시작을 했는데 그때까지 40년이 지난 그 건물이 있어가지고, 위원님들도 굉장히 이 문제를 이전 문제를 많이 말씀을 하셔서 다행히 저희가 지하로 오는 거로 결정을 했습니다.

했다보니까 지금 거기는 강의장 시설이 방음이 안 되다보니까 칸만 막다보니까 옆에 교실에서 수업내용이 들어간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강력하게 그러면 옆에 수업이 방해가 되니 그걸 좀 해달라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걸 1,000만원을 그렇게 했고요.

없다보니까 문 열고 들어가다 보면 지하실이 휭 보입니다. 그걸 막으면 학교 수업하는데 여러 가지로 보완이 되고 그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밑에 학습원 시설 개보수비로 큰 금액만 설명해주시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노성야학을 말씀하시는 거죠?

구구회 위원 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노성야학 그 밑에 보면 큰 금액이 대부분 보면 금액이 800만원, 4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우선 거기 LED가 지하에 이렇게 되면 이런 식으로 의회마냥 LED 이런 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수업할 수 있게끔, 정부의 LED전기 효율화 방안에 의해서 그거로 교체하는 비용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의자라든지 이런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거도 좀 사드리고.

그래서 교장실이라든지 뭐라고 그럴까 선생님들이 40명이 계십니다. 학생들이 한 120명 정도 되고요. 그분들이 노는 시간에 휴게실이 없어요. 그래서 휴게실을 만들어서 쉬는 시간에 거기서 차 한 잔이라도 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인데 대부분 6,70대 어르신들인데 그걸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 그렇게 해서 주된 게 그렇게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노성야학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서비스 부탁드리겠습니다.

42페이지 행사성 홍보비 부분이 많거든요? 많은데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 웹진 발간이 3,000만원이 들거든요? 금액이 크네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평생학습원이 설립되어가지고 계속 매달 진행이 됩니다. 페이지는 저희가 24쪽 정도가 되고요. 구독하는 사람들은 월 평균 1,700명이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거 하나 단점이 그걸 화면에 홈페이지에 띄워놓습니다. 그러니까 1,700명이 매달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그걸 보고 있는 사람만 보는데, 외부에 있는 사람은 못 보니 내년도에는 거기다가도 띄워놓고 소식지를 의정부 행복소식지마냥 다시 만들어서 중요시설 역이라든지 그런 데를 더 놓으려고 그렇게 작업을 내는데 방향을 조금 병행하면서 하려고 바꾸려고 합니다.

그 사업은 매년 하는데 굉장히 거기서 저희가 자부심을 갖는 게 뭐냐하면, 이건 전문가가 하는 게 아니라 저희 지역에 교육활동가 아마추어들이 동네를 다니면서 그 지역에 유명한 것도 소개를 해주고, 또 교육과 관련된 걸 발굴을 해가지고 소개를 해주기 때문에 교육활동가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에디터들이 정말 그 사람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가지고 이걸 했다는 게 저희는 나름대로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내용이 많거든요. 간단간단하게 말씀만 해주십시오. 위원님들 궁금해 하시니까.

똑똑학습번개 운영도 6,000만원이 들거든요. 그것도 간단하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똑똑학습번개가 이렇게 올려놓은 건, 저희가 핸드폰에 아니면 컴퓨터에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수업이 뭐다. 올려놓으면 5명 이상만 성원이 되면 연결을 시켜가지고 그분들을 수업을 하게끔 장소를 알선해주고 그래서 1년에 한 60개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좋은 일 하시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의정부시만이, 경기도에서, 전국에 없습니다. 저희 시만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렇습니까? 그걸 책자로 홍보 부탁드리고요.

43페이지 큰 금액만 하겠습니다. 일일이 다 설명하기 그러니까.

1억짜리가 평생학습 특성화마을 조성사업도 이것도, 설명이 기시거든요. 간단하게만 해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본예산에 세워줘서 3,000만원을 했습니다. 흥선권역을 했습니다. 담길 공작소라 그래가지고 지역에 마을공동체가 의정부에 77개가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들이 활동하는 게. 그래서 그분들을 흥선동에는 공작소라 해가지고 찻집이라든지 공방 그런 게 많이 발전이 되어 있습니다. 재봉틀 사업이라든지.

그런 데를 저희가 강사라든지 지원을 해주면 그분들이 교육장소를 별도 없이 거기 부락에서 이렇게 모여서들 그런 걸 하는 걸 저희가 지원해주는데, 그러다보니까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흥선권역을 했지만 4개 권역을 나눠서 그쪽에 민간 공동체들이 평생교육도 참여할 수 있는 그 지원 금액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밑에 엄마품 놀이학교도 이것도 1억이 되네요? 이것도 간단하게 설명.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엄마품 놀이학교도 저희 특수시책이라서 경기도엔 저희만 하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방과 후 학교가 아이들이 저소득층이라든지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가 없는 사람을 한 클래스에 한 10명에서 15명이 있습니다, 방과 후에.

그러면 저희 엄마품 선생님들이 가서 거기에 한 12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클래스만 들어가는데 학교에서 두 클래스를 해달라고 요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조금 더 올렸습니다. 한 2,500만원 정도 올렸습니다.

구구회 위원 하여튼 평생학습원이 가면 갈수록 이 사업이 계속 늘어날 거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가 어른만 하는 게 아니라 학교 아이들, 유치원까지, 아니면 아이들 초등학교까지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차량 구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3,000만원인데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는 봉고차라든가 여러 명이 탈 수 있는 차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도 다음에 그걸 구상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학교도 많이 다녀야 되고 또 평생학습센터가 권역별로 되면 거기도 놔야 되기 때문에 차가 친환경 차 정부에서 권장하는 친환경 차를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의정부학을 현장투어도 하고 문화산책을 하려면 그런 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아까도 저희가 말씀했지만 동화책을 발간을 해서 그걸 학교에 보급해서 학교에서 현장투어를 유적지를 하고 싶다. 그럴 때는 저희가 그런 소요가 많고 그럴 때는 그때 아마 다시 판단을 해서.

구구회 위원 많은 사람이 탈 수 있고 또 물품을 많이 실을 수 있는 그런 차.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런 차를 좀 하고 이번에는 지프차 비슷한 겁니다. 물품을 뒤에 많이 싣게끔. 전기차인데요.

구구회 위원 하이브리드로. 전기차가 어려우면 하이브리드 차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하이브리드로.

구구회 위원 알겠습니다. 원장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종식될 때까지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16쪽이요. 늘 연구하시고 아직도 학업에 충실하신 원장님, 바쁘신 가운데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 사업예산서에 설명은 다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분류를 해놨더라고요. 2030 청년, 4050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이렇게요. 그런데 사실 여기 이 프로젝트에 꼭 나이를 안 따져도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이 자격증이 민간자격증이에요, 국가자격증이에요? 만약에 여기에서 공부해서 딴다면.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대부분 보면 민간자격증입니다. 협회에서 주든지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세모학교라는 건 뭐냐면 삼각형이잖아요. 트라이앵글이라고 그래가지고 교육 용어입니다.

그래서 세모학교를 2030청년 그룹 하나, 4050 신중년 그룹 하나, 경력단절여성 그룹 하나 삼각성으로 해서 세모학교로 하는데, 이분들은 자격증을 따게. 이번에 저희가 교육팀이 새로 생기면 이 프로그램을 이렇게 해서 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 시민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그러면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수요조사를 다시 해야 되는데 이걸 다시 계획을 해서 계층별로 자격증을 따게끔 해서 취직을 시켜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좋은 사업이네요. 원장님 아직도 공부하시느라고 힘드시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김영숙 위원 박사학 과정 하신다고 하던데. 훌륭하세요.

하여튼 궁금해가지고요. 세모학교가 뭔가 궁금했고, 또 이 내용을 보니까 진짜 저도 자격증을 하나 따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 정도로 괜찮은 것도 있네요. 그런데 거진 다 예산이 강사비나 교구비 이런 걸로 들어갈 수밖에 없네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너무 방대한 저거라.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학교를 운영하다보니까 저희가 실질적으로 강의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안 중에서 최고 이슈가 강의장 두 군데 확보를 했는데, 저희가 조금 올해 아쉬움이 있었다면 위원님들이 정말 올해 추경 예산에 호원권하고 송산권을 강의장을 잘 지어놨습니다.

위원님들 모시고 거기를 좀 개소식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정말 강의장을 보면 시민들이 호원권이다 그러면 호원동 주민들이 오고, 송산권이다 하면 송산권 주민인데, 경전철 부근에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굉장히 오시는, 주로 연세 드신 분들이 중장년층들이기 때문에 차가 없이 경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굉장히 좋구나.

그래서 신곡권역이 없기 때문에 신곡권역하고 제일시장 주변에 있는 중앙권에다가 그래서 부득이하게 4개 권역만 균형을 잡혀서 한다 그러면 이 좋은 프로그램을 얼마든지 교육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김영숙 위원 참 좋은 프로그램이고요. 기왕 하시는 수요조사 잘 하셔가지고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감사드립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예산서 5페이지 보시면 시설현황에 저희가 지금 신곡하고 중앙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나요, 공간을?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면 예산도 많이 들고 저희가 또 운영을 시범적으로 해봐서 해봐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신곡권역하고 중앙권이 4개 권역 중에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내년도 1월부터 사업시행 아닌 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올해 예산이 본예산이 위원님들이 승인을 해주신다면 1월부터 3월까지 작업을 하고요. 건물도 얻으러 다녀야 되고. 또 인테리어 작업도 업자도 선정해야 되고 공사도 해서 4월까지는 작업을 하고, 4월 이후부터 학습장으로 쓰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저희가 예산은 그러면 1, 2, 3월은 없나요? 신곡하고 중앙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거기에는 이 예산이 본예산에 서야 그거에 따른.

임호석 위원 본예산을 세우실 때 신곡하고 중앙은 예산서에 포함을, 3개월치를 포함 안 시키셨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건 인테리어 비용이니까요. 사무실 얻는 보증금하고 인테리어.

임호석 위원 운영계획엔 없다는 말씀이시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강의가 없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시설현황에는 없는데 사실 업무현황에는 포함된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업무현황?

임호석 위원 예. 밑에 보시면 업무현황에는 신곡과 중앙에 대한 비용까지 포함되어서 지금 사업운영계획서 세우신 거 아니에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저희가 만약에 이게 일찍 되면.

임호석 위원 다 예상이지만 그렇게 세우신 거 아니냐고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10개월로 이렇게 세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 생각에는 시설현황, 지금 업무현황도 내년치를 예상해서 포함해서 쓰셨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시설현황도 내년치를 예상해서 포함시켜서 여기 작성하셔야 되는 게 아니냐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왜 빼고 하셨냐. 이 말씀을 제가 계속 여쭤보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가지고.

임호석 위원 맞지 않아요? 여기 지금 사업운영계획을 작성하셔서 위원들한테 주시려면, 설명자료잖아요. 설명자료면 지금 어느 정도 장소섭외는 다 끝나지 않았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가 작년도에 한 번 둘러봤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상도, 시설현황도 앞으로 할 예정이라고 여기에다 쓰셔야죠. 그리고 예산도 거기에 맞게 업무현황에 쓰셔야 되고. 이래야지만 우리 위원들한테 사업운영계획을 제대로 보고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1,2월은 저희가 그런 거 알아보고 하고 그래서 2개월을 빼고 이렇게 했는데 실제로.

임호석 위원 원장님, 지금 이거 12월치 내년치 예산서잖아요. 자꾸 그렇게 다른 얘기하시는 거 보다는 어차피 내년도 예산이잖아요. 1월에 시작하든 3월에 시작하든. 그거에 대한 예산이면 내년도 시설이 어떤 시설이 들어간다는 건 여기다가 예상을 쓰셔야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9페이지에 이월금이 1억 4,500인데 발생사유는 당연히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그러겠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올해 저희가 계약한 대로 못한 게 있습니다. 박람회 같은 거라든지 여러 가지 못한 부분을 저희가 인터넷으로 좀 하긴 하는데 거기서 남는 돈들, 실제 인터넷으로 이렇게 하다보면 좀 남아서 그래서 이월이 됐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지금 자료요청은 우리 직원을 통해서 모든 출연재단의 성과급 지급기준하고 성과급 지급내역서와 예비비 지출내역서를 다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건 공동으로 자료 제출해주시고.

41페이지 같은 경우에도 보면 앞서 구구회 위원님도 얘기하신 부분이 좀 있지만, 평생학습원이 입주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1억에 가까운 돈들이, 지금 여러 가지 합쳐보면. 어쨌거나 수선유지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처음에 입주할 때 신경을 좀 더 쓰셨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입주한지 얼마 안 됐는데 계속 수선유지비가 들어간다는 건 건물이 잘못됐다든지, 아니면 처음에 들어갔을 때 우리가 설계라든지 인테리어를 잘못했다는 거에 대한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신곡하고 중앙 같은 경우에 새로 입주하시게 되면 이러한 금년 안에 발생하는 이런 수선유지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이런 일이 반복 안 되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서 자료 보겠습니다.

설명서 자료는 8페이지 이건 자료만 주십시오. LED교체하고 인테리어 보수공사 시설비에 대한 부분은 구체적인 내역의 자료를 주시고요.

10페이지 같은 경우에 여기도 마찬가지로 강좌당 참여한 수강인원의 현황을 주시고.

직장인 야간학교 운영 있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2020년도에 시행을 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강좌당 5개 강좌, 10개 강좌. 5개 강좌 강사비가 여러 개 있네요. 여기 강좌당 참여한 수강인원의 현황을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여기에서 좀 궁금한 사항인데, 지금 여기는 직장인 야간학교 운영이거든요? 그런데 야식당 프로그램이라고 쓰여 있는데,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쉽게 얘기하면 야간학교라 그러면 너무 밋밋해서요. 야식당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야식당은 밤 야(夜)자에다가 지식을 쓰는 식(識). 당은 집 당(堂) 자 써가지고 그냥 야식당 그러다보니까 경기도에 이번에 퀴즈에도 어느 기관에서 야식당을 운영하는데 그게 어디 기관입니까? 하는 식으로 나올 정도로 이게 기관에서 알아주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요새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나가니까 집에 일찍 오니까요 야간학교를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 의정부시의, 전국에 의정부만이 야간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름 같아요. 이러다보면 인식하기도 좋지만 부기명은 좀 써놓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1페이지 같은 경우에 먼저 강사비가 산출내역을 보시면 3만 5,000원, 7만원. 강사비가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강사비는 저희 내부에 되어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하러 오시는 분들은 3만 5,000원, 그리고 조금 강사진이 어려운 고단위를 요구하는 건 7만원, 그 다음에 더 요구하는 건 10만원까지 하고 야간에는 15만원까지 있는데, 주로 이건 특성화마을 같은 경우는 동네에서 조그맣게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보통 3만 5,000원에서 7만원까지 그렇게 책정을 하는데, 이건 우리 기준에 이렇게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총액을 보면 흥선, 송산, 호원, 신곡. 다 쓰셨잖아요, 여기에. 지금 내년도에 신곡하고 중앙도 다 써 놓으셨는데. 제가 그래서 앞에 물어본 거예요. 내용은 다 있는데 왜 앞에는 시설현황에 안 쓰셨냐. 하는 걸 질문한 거고.

지금 여기에 각 권역동별로 2,500만원씩 균등하게 분배해서 산출내역 기초를 해놓으신 건 당연하고 잘 해놓으셨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강사비는 흥선과 호원은 7만원이고 신곡과 흥선은 3만 5,000원이에요. 그러면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강사비가 이게 차등이 되는 거죠?

아까 얘기하신 대로 강사비가 3만 5,000원이신 분은 간단한 강의고. 차등지급하는 사유는 당연히 있겠지만 이곳에 권역동에 사시는 시민들께서는 기분 나쁘죠. 왜 우리 권역동은 3만 5,000원짜리 강사를 불러들이고 저쪽 동네는 7만원짜리 강사 보내드리고. 기분 나쁘지 않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런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4개 권역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흥선권역에는 문화예술 쪽이 요구하는 사람이 많고, 송산은 직업개발 쪽을, 컴퓨터라든가 자격증을 따시는 분들이 많이 해달라고 해요. 그러니까 그건 아까도 저희가 말씀드렸지만 강사진이 전문 자격증을 따야 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강사진이 좀 비쌉니다.

그리고 호원권도 언어, 호원권에서는 영어라든지 언어를 많이 해달라는 그런 여론이 많습니다. 언어를 하다보니까 거기도 7만원. 나머지들은 인문이라든지 조그맣게 수공업으로 만드는 건 저희가 규정에 그런 건 3만 5,000원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이지 다른 건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결국에는 개소 수를 두 배로 해서 총 금액은 맞추신 거 같은데 성의 없어 보입니다, 사실. 그냥 억지로 금액 맞추신 거라고 볼 수밖에 없고요.

이게 정말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 적재적소에 어떠한 강사를 내려 보내고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이러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시고 고민하신 흔적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산출기초를 보면. 그냥 숫자 맞춘 거죠. 2,500씩 4개 권역이고 강사비 3만 5,000원일 수밖에 없는 분이기 때문에 개소 수를 2배로 하고. 숫자상으로는 굉장히 잘하셨는데,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 이것이 의미 있는 것인지는 고민해볼만 하고요.

지금 2020년도 본예산을 보면 3,000만원이었다가 2021년도에 보면 1억으로 넘었죠? 권역이 2개가 늘어나서 사업범위가 2배로 늘어난 건 감안하더라도, 그냥 두 곳이었을 때만 생각하면 3,000이 5,000이 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작년에는 흥선권 하나만 시범으로 했고요. 이번에는 3개를 더 하다보니까.

임호석 위원 2개가 아니고 하나를 했던 게 3,000.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하나만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참여했던 현황을 좀 볼 수 있을까요? 이분들에 대한 참여현황하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자료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러한 사업은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하시게 되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시민들을 상대로 했던 참여도와 만족도 분석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라고, 2020년도에 이 사업에 대한 정산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뒤페이지에 보면 엄마품 놀이학교 운영이 있는데, 산출기초를 보면 대상이 초등돌봄교실에서 한 내용만 되어 있죠? 이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나요? 강사비도 보면 68강좌, 홍보비를 보면 34개 학교. 그렇죠? 홍보에 아이들을 위해서만 해 놓은 거잖아요. 경력단절여성이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과 관련된 홍보와 강의가 어디에 있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아까도 제가 개략적으로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드려가지고 학교에 34개 초등학교에 돌봄교실을 하는 건데요. 거기에 강사진들이 저희가 17명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한 번 나가실 때 5만원을 주고 1학기, 2학기 다 나가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강사가 경력단절여성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40대 주로 하는데, 그 엄마들을 아무나 보내는 게 아니라 저희가 양성을 시켰습니다. 양성을 시켜가지고.

임호석 위원 그분들은 다 경력단절여성이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다 경력단절여성입니다.

그분들이 수학도 가르치고 영어, 역사, 아이들, 다 그러니까 17명이 자기 나름대로 특기가 있습니다. 선생이 영어선생이 있고 수학선생 있듯이 그런 걸 이렇게 나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14페이지 보시겠습니다. 14페이지도 보면 2020년도 예산과 2021년도 예산이 많이 늘었죠? 두 배 이상 늘었는데 높아진 이유 얘기해주시고, 그 다음 산출기초에 보면 그냥 비정규직교육기관 운영에 1,500, 성인문자해독 교육지원 1,500. 그냥 다 1식이에요. 이 부분도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올해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제안을 해주신 게 한꿈학교. 그건 정말 잘했습니다. 저희도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한꿈학교가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가 야간학교에만 저희가 지원하는데, 이번에 한꿈학교가 또 들어갔고요. 전적으로 거기도 지원을 올해보다 더 많이 지원을 해주려고 하고요.

그러다보니까 좀 늘었는데, 저희가 뭐냐하면 비대면을 하다보니까 학교를 못 나가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에 필요한 영상을 수업을 만들어가지고 그분들한테 틀어줘서 집에서 볼 수 있도록 그런 작업도 하고요.

그리고 취약계층들이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보면 조금 사업비를 좀 더 늘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늘린 겁니다.

임호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산출기초에 보면 1,500, 1,500, 1,000만원에 대한 세부내용이 없는 거죠. 없기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낼 수밖에 없는 사항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설명이 차라리 있었으면 좋았는데, 지금 사전설명이 없었죠. 이 부분에 대해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가 큰 시설 확정하는 거, 인원 충원하는 거 큰 사업안 사전설명을 했습니다. 이건 기존사업을 하는 건데 조금 증액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전설명을 다 하셨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업무보고 하기 전에 큰 줄거리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랬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못 만난 분들한테는 전화를 하셔서라도 시간약속을 잡아주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시간 내셔서 오셔서 있으면 하시고, 없으면 안 하고 이런 식의 사전설명은 무의미하지 않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사전설명 하실 때는 회기 중에 오지 마시고 회기 전에 좀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평생학습원장님께서 올해 본 위원이 얘기를 많이 했던 한꿈학교 지원과 관련되어서 발 빠르게 올해 안에 사업을 시작해주셨고, 또 내년도 사업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그렇지만 여기에 한꿈학교라든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말이 전혀 적시되어 있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보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16페이지. 강사가 몇 명씩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16페이지 세모학교요?

임호석 위원 네, 세모학교.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강사를 세 군데를 아까도 얘기했었지만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강사를 저희가 하는데, 보통 1번 하게 되면 4시간씩 하고 주로 한 분 당 하는 게 12명씩 들어갑니다.

임호석 위원 1회에 1명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1회에 1명씩.

임호석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다시 또 여덟 분을 곱하면 96명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24명이 되겠습니다. 이건 뒤에 팀장이.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학습복지팀장 김은영입니다.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밑에 보시면 커리어도움닫기나 인생2막, 사회복귀 하는 식으로 프로그램마다 강사는 한 분씩 들어가십니다.

임호석 위원 그게 맞죠?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임호석 위원 그런데 밑에 있는 산출기초에 보면, 강사비를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으셔야 되잖아요. 지금 위에 프로그램을 보면 11개 아닙니까?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임호석 위원 11개면 강사 11명이라는 뜻이죠?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그렇죠.

임호석 위원 그러면 11명에 대한 강사비가 이 산출기초에 들어가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분야별로 지금 커리어 같은 경우에 강사가 3명이면 그 3명에 대한 강사비, 4명에 대한 강사비, 이런 식으로 산출기초에 포함되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걸 저희가 어떻게 이해하라고 이렇게 적어놓으신 거죠? 그냥 4시간에 12회에 8개. 이렇게 하면 저희가 어떻게 압니까?

인건비가 얼마고 운영비가 얼마고 재료비가 얼마고 이렇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산출기초가?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보충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어떡하라고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설명자료를 다시 보충해서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설명자료에 자세히 들어가려면 너무 많고 복잡하니까.

임호석 위원 아니 자세하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요. 이게 공통적으로 만드셔야 된다는 거죠, 공통적으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 지적하신 건 여태 이런 식으로 해왔기에 이게 아마 틀이 되어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건 맞습니다. 앞으로 이 틀을 우리가 세부적으로 하는 걸 이런 틀을 잡아 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내용을 이해를 충분히 하셨으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떠한 사업에 의해서 예산을 요청하실 때는 분야별로 사업내역을 정확히 하셔서 내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렇게 앞으로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질문들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오타인가 제가 잘못된 건가 한 번 체크하려고 마이크 잡았습니다.

16페이지고요, 설명서. 예산서 43쪽.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앞에 위원님들이 해주셨기 때문에 설명은 들었고요. 네모학교도 있죠? 세모학교도 있고 네모학교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하나를 더 합치면 세모해서 한 계층을 더 넣으면 네모학교라고.

김연균 위원 예, 자료를 보니까 네모학교도 있더라고요. 궁금해서 제가 한 번 자료를 찾아봤고요.

인생2막 멀리뛰기에서 생태어메니티가 있어요. 이게 뭐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담당 팀장이 설명.

김연균 위원 예.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그것도 제가 보충 설명하겠습니다.

생태어메니티는 지역의 전문가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연구하고 지역에 맞는 어떤 축제라든가 아니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4050 신중년 정도 되면 은퇴를 바라보시는 분들이고 그분들은 지역에서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하셨을 거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김연균 위원 네. 은퇴하신 사람들에게 휴양적, 심미적 체계를 제공하는, 농촌에 존재하는 특징의 모습을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궁금해서 본 위원도 찾아봤고요.

진짜 인생2막은 중장년층, 더구나 제2의 인생, 퇴직하고 제2의 인생으로써 인간은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그때마다 원하는 것과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에 인생2막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잘 설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명세서 43쪽에 보시면 산출기초가 있어요.

산출기초에 1억 2,300이 되어 있고 예산서에 1억 1,300이 되어 있어요. 같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오타죠? 오타인가요? 페이지 43쪽.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43쪽 어디.

김연균 위원 산출기초를 보시면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 중간에 회의운영비 바로 뒤에 내일배움 사업 위에 바로.

○총괄본부장 박석호 평생학습 총괄본부장입니다.

예산서 오타가 되어서 죄송합니다. 예산서 43쪽에서 1억 2,300이 아니고 1억 1,300. 설명자료 내용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연균 위원 예. 그런 거 같아서 한 번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님 이하 본부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코로나 시대에 저희가 살면서 또 다른 고충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셨지만 또 어려운 내년 한 해도 예산 계획 잘 하시고 사업 잘 마무리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우리 평생학습원이 생긴 지 지금 2년 좀 넘었나요? 18년도 개관했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1년 반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개원 대비 하다보면 정말로 눈부신 발전을 한 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오셔서 정말로 의욕적으로 일을 많이 하셔가지고 사업도 보니까 그냥 파격적으로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사업이고요. 저희가 또 좋은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습원 예산을 보니까 다른 부서보다 사실은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188%면 엄청 많이 증액이 되었는데, 물론 그중에는 신곡권역하고 중앙권 사업비도 있어서도 그런 거 같고요.

우리가 상반기 상임위를 하면서 정말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은 정말로 너무 좋고 칭찬하고 싶은데, 조금 더 검증을 한 다음에 사실은 신곡권, 중앙권 사업을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호원권이나 송산권역 같은 경우는 지금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은 제가 들었어요. 그런데 과연 우리가 개원 대비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할 만큼 사업을 자꾸 확장하는 게 맞는지. 예산이 지금 어마하게 계속 학습원은 증액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사실은 조금 아쉽습니다.

충분히 검증한 다음에 그 큰 사업을 벌여도 늦지 않은데, 사실 저희가 호원하고 송산권역 할 때도 굉장히 고민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하자마다 바로 또 신곡권하고 중앙권이 들어오니까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를 많이 하고 계세요. 이런 부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위원장님 마무리 말씀하기 전에 한마디. 위원장님이 저희한테 답변 기회를 안 주셨는데.

박순자 위원장 말씀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이런 자리에서 이런 표현을 하는 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시에서 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7월 1일자로 평생학습 기관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들이 조례라든지 그런 승인을 해야만이 가능합니다.

지금 경기도에서는 이천시하고 김포시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올해 두 군데를 해줬는데 또 내년도에 두 군데를 해주면 이게 너무 앞서 나가는 거 아니냐. 그런 염려도 해주시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그게 저희한테 들어오면 권역의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왜냐하면 동은 권역별로 되어 있는데 평생교육기관은 두 군데밖에 치우치지 않으면 배우러 오는 사람도 그렇고 그래서, 권역에 네 군데를 맞춰 줘가지고 동에서는 기초적인 그러한 평생교육을 하고, 우리 원에서는 그거보다 한 단계 위인 심화과정이라든지 거기서 못하는 부분은 저희 학습원에서 권역별로 이루어지고,

거기서 권역별로 보통 3개 내지 4개 동을 담당하는데 저희 직원이 하나씩 나가서 3개동, 4개동을 컨설팅을 해주고 거기서 일하는 주민자치센터 위원회의 간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다시 그분들을 하고 해서 그 수업을 다 패턴을 바꿔줘야 됩니다. 70%가 문화예술 부분으로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걸 평생교육에 맞는 교양프로라든지 그런 걸 바꾸다보니까 저희가 피치 못하게 네 군데를 하게 됐는데, 저희 마음은 좀 그렇다는 걸.

박순자 위원장 원장님 말씀 충분히 저희가 이해하고요. 사실은 우리가 처음에 애초에 호원하고 송산권역 시작할 때부터 4개 권역은 분명히 생길 거라고 저희가 각오는 하고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도 얘기를 했었고요.

다만 아쉬운 게 시기적으로 너무 빠르다. 그리고 당연히 시민입장에서는 권역별로 다 해주는 게 맞죠. 당연히 맞죠. 분명히 불평불만이 올 거라고 저희도 인정하고 있었고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정말로 파격적으로 안 하셔도 될 거 같은 사업인데 너무 급하게 하시는 거 같은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아까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학습원에서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지금 얘기하셨는데, 이 부분도 분명히 저는 불협화음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주민들과 강사들과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정말로 철저하게 기해주셔야 됩니다. 불협화음 나오지 않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로 인한 자가격리로 회의에 참석을 하지 못해 대표이사의 제안설명을 제출된 예산안과 설명자료로 갈음하며, 예산안에 대한 질의·토론은 생략하고 예산안 심사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08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한 정회 중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마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재단에 대한 예산안을 재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본의 아니게 위원님들께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시정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년여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상권은 더욱 침체되고 문을 닫는 점포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침체된 도심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힘들어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에 대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공모사업의 참여와 지원은 물론, 상인들의 작은 불편함도 즉시 달려가서 해결하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며,

특히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시의회 의원님들과 상인회 회원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총괄부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 세입·세출예산안 1쪽입니다.

시 출연금으로 총 22억 80만 1,000원을 계상하였고, 세출예산으로는 재단사업 비용으로 총 22억 80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목별 예산 총괄현황입니다.

항목별 주요예산은 인건비로 6억 2,567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경비로 13억 197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인센티브 성과급으로 2,001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예비비로 1,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본적지출로 2억 4,21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총괄보고를 마치고, 2021년도 세출예산안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본부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셨고 또 음성,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자료 13쪽입니다. 골목상권·상점가 축제지원인데 이게 매년 올라오는 것 같은데요.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고, 더구나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참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닌가. 2021년도에도 빨리 종식이 되어서 정상적인 영업을 해서 상권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면서요.

이게 세 군데 축제잖아요, 쉽게 말해서. 상가지원 축제. 이런 축제보다도 코로나19가 종식이 되면서 예산이 3,000만원이 올라왔는데요. 2020년도보다 더 1,000만원이 인상되어서 올라왔는데, 여기에 진짜로 소상공인 상권 쪽에 지원 대책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따로 자료를 행사성 사업 지속요구 검토보고서를 만들었는데요.

그전에 제가 좀 늦게 발령받아 와가지고 임명장 받고 왔을 때는 예산이 어느 정도 진행이 다 된 상태라 이것을 반영을 시켜드리지 못해가지고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세부적으로 살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1회 추경에라도 반드시 위원님들의 말씀대로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직접 저희가 축제, 행사를 한다기보다는 각 상점가에서, 골목상권과 상점가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 때문에 내년에도 이런 행사를 계속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김연균 위원 대표님 잘 설명 들었고요. 매년 해오는 행사이기 때문에 경제가 살아났고 상권 활성화 하면 괜찮겠죠. 과연 이게 노래자랑이라든가 경연대회라든가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과연 그분들이 이런 행사를 했을 때 좋은 분위기로 바로 들을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은 전년도에도 수차례 이야기를 했던 부분입니다. 이 예산을 가지고 차라리 그분들을 위해서 뭘 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매번 드렸고요. 잘 설명 들었고요.

예산서 8쪽입니다.

예산서 8쪽을 보시면 지급임차료 부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정수기임차료가 15만원씩 12개월이 되어 있어요. 정수기는 어떤 정수기를 쓰실지 모르겠지만, 정수기가 15만원씩 한 달에 가는 정수기임차료가 있어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본부장 이광수 정수기는 우리가 앞으로 2021년도에 2월달에 거기로 이전을 하게 되면 거기 휴게실이 있고 직원 사무실이 있고.

김연균 위원 1대입니까?

○본부장 이광수 1대가 아니고 3대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3대를 써 주셨으면, 3대면 위원님들이 보시기는 1대로 알 수도 있고. 3대도 5만원씩인데 그러면. 지금 사무실 각 운영해보고 그러면 최신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한 번 생각해주시고요.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밑에 여러 가지 있는데요. 재단 사무실 임차료가 지금 450 곱하기 12개월이 나왔어요. 저희들한테 보고하기는 1년에 5,000만원으로 보증금 없이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400만원이 더 올라온 이유를 한 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 부분은 처음에 저희가 계약을 하러 갔을 때 5,000만원을 얘기를 했더니 부과세를 500만원 더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거고 그때 이미 5,000만원을 다 그전에 저희가 오기 전에 이미 얘기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얘기를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이미 계약을 5,000만원으로 했습니다. 400만원은 삭감을 하셔도 무관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처음부터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약속을 서로가 지켜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 여기에 또 관리비는 내라고 안 합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관리비는 실제로 쓰는 것만 하는 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단서조항을 다 달아놨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왜 그러냐하면 평당가 평수로 해버리거든요. 물론 관리비는 전혀 안 든다고도 볼 수가 없어요. 우리가 거기 쓰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관리업체에다 맡겨서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철두철미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 밑에 보시면 에어컨 임차료가 나와 있어요. 에어컨도 3대입니까? 3대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는요. 3대라 하시더라도 차라리 이걸 구입하시는 게 낫지 않아요? 에어컨을 거의 1대당 1년에 임차료비가 100만원 꼴이 넘잖아요. 그러시면 2년이면 쉽게 말해서 2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대형인가요? 어떤 건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 부분도 말씀하신 대로 구입을 하게 되면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김연균 위원 구입이요? 왜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에어컨을 사게 되면 필요가 없는 부분이고요. 사지 않고 임차를.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임차료와 구입을 하는 것과 한 번 비교를 하셔가지고. 왜 그러냐면 임차료비가 너무 많이 나가니까. 매년 나가야 될 부분인데, 구입을 하시게 되면 우리 거가 되고 매년 쓸 수 있잖아요. 심지어는 최하 5년에서 10년까지도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한 번 심도 있게 생각하셔서 고려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천만다행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얼마나 놀라셨어요.

저도 예산안에 7페이지에 수도광열비가 왜 이렇게 많죠? 수도광열비 7페이지. 전기사용료가 얼마에요? 300만원씩 12개월, 상하수도도 50만원. 도시가스는 또 어디. 사무실에 도시가스가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수도광열비는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잡아놓은 거기 때문에요. 실제는 이거보다 적게 들어갈 수도 있고 나오는 대로만 내는 거기 때문에 예상치를 잡은 겁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 사무실에 도시가스가 들어가는 게 있나요? 뭐가 쓰는 거죠? 난방으로 도시가스가 들어가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여기 100만원씩 잡았는데 사실 이건 저희가 실제 쓰다보면 이렇게는 안 나올 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봐야 전기 쓰는 거 하고, 커피나 이렇게 한 그런 비용이기 때문에 잡아놓긴 이렇게 했습니다만 이건 아마.

최정희 위원 도시가스는 이렇게 나올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저도 임차료가 궁금했는데 5,000만원에 하셨다니까 다행이고요.

그 다음에 페이지 9쪽에 보면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 개소식 비용이 있어요. 만약에 개소식을 언제쯤 예상하신 거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공사가 17일 경에 착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45일 예정으로 하면 1월 말에 끝이 나거든요. 그러면 2월 1일날 개소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코로나가 끝나면 모르는데. 그리고 이렇게 200만원이 잡혔네요. 이런 거에서는 조금씩 아끼셔가지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상인들을 위한 저기에 쓰셨으면 합니다. 저희도 지금 이렇게 새로 바뀌셔서 기대가 큽니다. 바라는 바도 많고요. 그래서 아마 질문도 많은 거 같습니다.

설명서 4쪽에 보면 의정부 전통시장 한복축제 및 사생대회인데 이것도 1회성 행사로 2,000만원인데요. 이건 예년에는 한복멋내기는 없었던 거 같아요. 있었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신규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신규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전통시장에 한복하고 뭐 얼마큼 저기가 있을까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것도 일단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진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한 번 해보고, 만약에 반응이 좋다면 계속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것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도 적극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실질적으로 누가 거기에 일반인이 초청을 해서 누구를 정하기 전에 한복을 입고 거기 와서, 더군다나 초·중·고생 개인동아리 이렇게 있는데 이거보다는 조금 더 사업을 바꾸셔서 규모 있는 사업이 있었으면 어떨까 싶은 데요.

그 다음에 희망가득 워크숍이 있습니다. 7쪽에요. 여기는 임직원 50명으로 해가지고 아마 전반기, 후반기 두 번으로 해서 20만원씩 잡으셨어요. 이것도 역시 현지 전통시장 벤치마킹 그런 식으로 가시는 거죠? 아닌가요?

○본부장 이광수 이건 전체 임원들, 10개 상권의 임원 5명 정도씩.

최정희 위원 어디 안 가고 우리 여기에서 하는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그렇습니다. 자체적으로 준비를 해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어디 가는 것이 아니라 자체에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자체에서 저희가 워크숍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조직도 확대되고 새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성과보고회도 가져보고 여러 가지 토론도 하면서 함께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예년에는 임직원이 워크숍 해가지고 다른 지역에 재래시장을 다녀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 사업이 아니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거하곤 좀 다른.

최정희 위원 어디 안 가고 그냥 우리 시장에서 임직원들로 하신다는 거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새로 사무실 되면 교육장에서 한 번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네,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12쪽에요.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데요. 이게 각 동에 청소년협의회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죠? 같은 맥락인가요? 아니면. 그거하고 관계없는 건가?

○본부장 이광수 이건 청소년협의회가 아니고 청소년재단과 함께 해가지고요. 학교랑 같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청소년협의회에서 갔을 때 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적이 있어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똑같은 건 아니라 하더라도. 재단에서 하면.

그런데 왜 돈이 깎였죠? 삭감이 됐네요, 1,000만원이나. 왜 그런 거죠? 설명 좀 해주세요.

○본부장 이광수 실질적으로 행사를 치르다보니까 코로나 정국에 이 청소년들을 많이 참여를 못 시키고, 또 앞으로 2021년도에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면 상반기에 힘들어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삭감해가지고 올린 겁니다.

김영숙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그렇게 하신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김영숙 위원 잘 알겠고요.

4쪽에 아까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했는데요. 의정부 전통시장 한복축제 및 사생대회를 이제 이걸 하시려고 하는데, 전통시장의 의미를 부여하는 축제 이름을 지어서 하시면 좀 하시기 수월하시지 않을까.

다른 곳에 가셔가지고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좀 더 꼼꼼히 살펴서 행사를 진행하시면 성공하시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전주나 부산, 서울 고궁 같은데 가면 한복을 빌려주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머리핀도 해주고 가방이나 고무신 예쁘게 하고 강화도 대룡시장 같은데 가면, 여기는 이제 한복만 하신다고 그랬는데 추억의 교복 있잖아요. 남자 옷 같은 거, 가방, 운동화 이런 거 해서 되게 보기 좋더라고요. 참 즐거워해요.

그런 식으로 하셔가지고 이런 사업을 준비하시면 좀 사람들이 많이 와주지 않을까, 홍보를 하시면. 2,0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것도 또 코로나 때문에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우선 하시겠다고 하시니까. 잘 벤치마킹을 해갖고 한 번 해보세요. 관심은 좀 있는데 걱정되긴 걱정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하기 전에 몇 가지 말씀드리는데, 지금 인원도 적은 인원 가지고 내년도 사업 예산을 짜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권활성화라는 풀리기 힘든 숙제를 네 분이서 어떻게 풀겠다고 예산서를 작성하셨는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총 예산액이 22억이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22억 중에서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본부장 이광수 3억 7,000 정도 되는 거로.

임호석 위원 3억 7,000이요? 사업개요 갖고 오신 거에 보면 2억 2,000에다가 5,000 하면 2억 7,000.

○본부장 이광수 그건 행사성 사업이고요.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난번에 계속 연속사업 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연속사업이 얼마입니까?

○본부장 이광수 5,000만원을 뺀 게 지금 연속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3억 7,500정도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3억 7,500이요?

○본부장 이광수 네. 지금 저희가 세입세출예산서 설명자료에 있는.

임호석 위원 3억 7,500만원이 사업예산입니까? 대표이사님. 지금 내년도에 상권활성화재단의 총 예산 규모가 22억 800이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다음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하시려고 하는 사업의 금액이 얼마라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설명자료에 있는 그 내용이 전부 다 사업을 하기 위한 거거든요.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총액이 금액적으로 얼마입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3억 7,500입니다.

임호석 위원 3억 7,500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금 3억 7,500을 쓰기 위해서 22억을 투입을 하는 게 정상적인 사업의 규모인가요? 저는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3억 7,500 사업을 하자고 22억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된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 보시면 거의 인건비에요. 인건비, 급여, 제수당,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여비, 인센티브 줄줄 입니다.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지하도 상가를 관리하던 인력이 넘어와서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에 포함이 됐지만, 잘 하던 곳이 굳이 여기 상권활성화재단이라는 곳에 만들어져서.

저는 지금도 사실 상권활성화재단은 정말 말 그대로 상인들을 위해서 의정부의 재래시장이라든지 소상공인들이 모여 있는 포괄적 의미의 상권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전국이 다 있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특수하게 몇 군데가 있지만 그런 이유는 상인들을 살려 달라. 소상공인들을 살려달라는 뜻일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 속을 들여다보면 거의 상인들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만든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 부임하신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께 책임을 묻는 건 아니지만 지금 외형적으로 봤을 때에 상권활성화재단을 보면 예산의 편성을 지켜보면 그러한 답변이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지금 22억의 총 예산 중에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돌아가야 되는 순수 예산은 3억 7,500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기형적인 조직을 가지고 계속 시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해드려야 되는 건지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사업도 구상을 하시겠고 또 훌륭하신 대표이사님께서 이러한 조직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해야 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갖고 계시지 않는다면 저는 이러한 조직은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좀 강하게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상인들한테 돈이 지급이 되어야 되고, 돈이 지급된다는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상권을 살리기 위한 그러한 사업을 하기 위한 순수한 집단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표면상으로 딱 보십시오. 22억의 예산 중에서 상인들한테 내년에 돌아가야 될 예산은 3억 7,500밖에 안 됩니다. 이 금액을 시민들이 알면 어떻게 되겠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말씀 드려도.

임호석 위원 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임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때문에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비전에 대해서 5개년 계획을 만들어서 보고를 드린 바도 있고요.

그래서 그 중에 특히 특화사업팀이나 소상공인지원팀을 이렇게 만들어서 추진하고자 하는 이유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사업을 어떻게 해서라도 뺏어 와서 우리 시에서 그걸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소상공인지원팀 역시도 소상공인들이 불편해하고 여러 가지 원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갖다가 하나하나 챙겨나가기 위해서 고민을 해나가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염려하신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여기 지금 경비가 너무 많이 들지 않습니까? 인건비하고 경비가 20억이에요. 정말 이렇게 20억이 이게. 이건 뭐 줄여서 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수선유지비가, 소모품비는 올해에 한해서 이렇다고 생각할 수가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똑같이 지급되어야 될 부분들이죠.

그리고 제가 조금 이따가도 질문하겠지만, 소모품비에 대해서는 질문하겠지만 지금 이 사항은 이해하기 힘든 예산의 구조를 올렸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지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관리하기 위해서 모여 있다고 생각이 돼요. 30명 이상이 되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서 20명까지 오는 거 합치면 33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33명인데 아직 인력이 충원이 안 됐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지난번에 9명에 대해서는 한 번씩 개인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신규채용을 지금 해놓은 상태입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오시는 분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뽑지 않는다. 이렇게 홍보를 많이 했어요. 그냥 시설관리공단에 계신 분들 오신다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오시는 분들이 유경험자입니까, 무경험자입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경험자들입니다, 다.

임호석 위원 몇 년 되신 분들이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적게는 2년에서 많이 근무한 사람은 7, 8년 근무한 사람도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부가 정규직입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1명이 정규직이고요. 9명이 상용직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정규직이 아니셨던 분들은 그냥 다 보내는 겁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거기서 정규직화 시키기 위한 수단 중에 하나입니까, 이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런 것은 아니고요.

임호석 위원 그러면 정규직들이 와야지 상용직들이 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다 동의를 받았고 신청을 받아서 하는 사항이거든요.

임호석 위원 지금 여기 상권활성화재단은 그냥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곳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거기에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경험이 많으신 정규직 직원들이 온 게 아니라. 맞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정규직도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정규직 몇 명이냐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1명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니까 1명이지 않습니까. 유경험자들이나 아니면. 지금 대표이사님도 시설관리공단 업무를 보셨는지, 안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경험자들이 모여서 여기를 이끌고 가야 되는데, 다 지금 처음하시는 분들이 모여가지고 새로운 일을 하신다는 건, 다 경험도 있으시고 훌륭하신 분들이니까 빨리 자리를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저희가 알고 있던 시설관리공단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정규직들이 다 넘어오시고 이런 상황은 아닌 거라는 거죠.

그냥 시설관리공단에 계신 분들이 넘어오는 거라고 생각이 되고. 지금 얼마나 빨리 여기 상권활성화재단이 자리를 잡느냐는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더 이상은 얘기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여기 상권활성화재단은 분명한 것은 앞으로 성과를 내셔야 되는 거고, 성과의 지표를 분명히 지표상에 나타내셔야 됩니다. 그러기 굉장히 어려우실 거예요. 상권이 어느 정도 발전했고 매출이 어떻게 올라갔는지를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밝혀내셔야 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시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까지 위원들도 다 자료를 받으셨을 거예요, 제가 요청을 해서. 그동안에 재래시장을 포함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나 우리 지자체에서 투입된 돈의 규모를 뽑아달라고 해서 봤죠? 어마어마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입한 이유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상권 활성화시키기 위한 건데, 정말 그 돈이 들어가서 활성화가 됐는지 지표로 나타난 게 없어요.

이번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이렇게 큰 집단으로 매머드 급으로 해서 다시 출범을 하게 된 이상은, 올해부터 목표를 설정하셔 올 한 해의 성과, 중장기의 계획도 세우시고. 당연히 하시겠지만. 그래서 그 성과를 그래프로 만들어내셔야 된다는, 자료로 만들어내셔야 된다는 걸 꼭 주문 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잠깐 제 말씀을 드리면, 상용직 넘어오는 직원들은 다 전기, 기계, 이런 쪽에 자격증이 다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것은 저희가 내용을 다 들여다봤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요.

나머지 10명 또 추가로 못 온다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채용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저희가 어떠한 것으로 위원님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을 계속 고민하면서 정말 잘 만들어 놨다. 하는 것을 저희가 중간, 중간 보고도 드리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에도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상권은 다 개인 재산입니다.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상권을 살리는 것이 주목표지, 개인의 재산에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상인회에서 할 일과 재단에서 할 일을 정확히 구분을 하셔셔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기존에 행사라든지 이런 건 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지금까지 성과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서 1페이지 소모품비입니다, 중간에. 6억 6,200이 잡혀있는데 이걸 살펴보니까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뭐 사는 게 5억 얼마 잡혀 있던데 맞나요?

예산서 1페이지 한 번 보시겠습니까? 설명자료 1페이지.

설명자료 1페이지 보시면, 이걸 예산서에서 보시려면 8페이지 보시면 돼요. 8페이지 위에서 둘째 줄 보시면 회계, 급여 전산프로그램 개발비가 5억 5,300입니다. 보셨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회계, 급여 전산프로그램이 30명 계산하는데 5억 5,300인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지하상가관리시스템 구축하는 게 8,500만원이고요. 주차통합관리시스템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1억 600, 그 다음에 인사급여관리시스템이 1억 2,000, 근태관리 하는 게 5,000만원, 전자결재시스템 1억 2,000, 홈페이지 구축이 4,500만원, 웹메일시스템 구축이 2,650만원.

임호석 위원 그게 합쳐서 5억 5,000이에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회계, 급여 전산프로그램 개발비라고 써 있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것을 하나로 묶어서 표현을 한 겁니다.

임호석 위원 산출기초가 잘못됐네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부기를 그렇게 다룬 거고요. 전체 금액은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체 금액은 맞는데 내역이 틀리지 않습니까? 저희한테 설명이 들어왔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아니요. 부기가 내용이 많아가지고 그렇게.

임호석 위원 내용이 많으면 설명자료에 넣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5억 5,000짜리인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사업성이 아니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설명자료는 행사성 사업뿐만이 아니라 예산이 큰 금액이라든지 궁금증이 있을 만한 것들은 이 안에 담으셔야 되거든요. 5억 5,000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서에도 없고, 그냥 소모품비 해가지고 6억 6,200이라고 예산총괄표에만 쓰셨어요. 이거에 대한 건 세부내역을 보내주셔야 되겠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바로 보내주셨으면 좋겠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보내주실 때 근거자료를 꼭 주셔야 되겠습니다. 납득이 가기 힘든 금액인 것 같아서. 세부내역서 및 근거자료를 꼭 좀 제출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보상금 여쭤 봐도 될까요? 301번. 1,000만원으로 되어 있는 보상금의 성격은 뭔가요? 똑같이 1페이지 맨 아래에서 다섯 번째 줄입니다. 보상금.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것은 상인회원 대상으로 해가지고요.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 잡아놓은 겁니다.

임호석 위원 예?

○본부장 이광수 설명자료 16쪽입니다.

임호석 위원 아니요, 보상금 물어봤는데요.

○본부장 이광수 이 세목을 보상금으로 잡은 겁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걸 잡아놓은 겁니다.

임호석 위원 선진지 견학을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선진지 견학을 보상금으로 잡아놨다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게 보상금으로 잡아놓은 건데요.

임호석 위원 선진지 견학이 보상금으로 들어간 겁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일단은 그렇게 알고요.

인센티브 성과급. 지금 모든 재단 출연기관에 대해서 성과급 지급기준하고 성과급 지급내역서하고, 그 다음에 예비비 지출 내역서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들으셨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지금 여기는 성과급 지급을 한 게 없는데요.

임호석 위원 지금 여기 인센티브 성과급 예정이죠, 이건? 여기 있지 않습니까? 인센티브 성과급. 있잖아요. 2020년에 1,000만원, 내년도엔 2,000만원 예상으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직원 준 거요? 예, 알겠습니다.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서로 따졌을 때는 9페이지죠. 9페이지 보시면 인센티브 성과급에 대한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32명, 아까 32명이라고 그랬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33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33명을 이끌고 가셔야 되는 상권활성화재단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도에 33명에 대한 성과급이 이 안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왜 4명 것만 들어가 있어요? 나머지는 29명은 안 주실 건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1월 26일자가 넘어오는 시점.

임호석 위원 2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1월이요.

○본부장 이광수 1월 26일자입니다.

임호석 위원 1월 26일자면 1월 26일서부터는 여기서 안 줘요? 1월 26일자서부터 계산을 하셔가지고 인센티브를 이 안에 예산 짜서 넣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산이 지금 공단에 세워져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들 거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그러면 추경 때 거기서 감액하고 여기서 올리실 겁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6페이지, 설명자료 6페이지입니다.

저는 지금 질문하는 기준이 그거예요.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상권활성화재단이 어떠한 활동을 하실 건지, 무엇이 중요한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저는 재래시장을 예로 들어보면 환경개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왜냐하면 깨끗해야 되고, 깨끗하다는 건 방역까지 포함한 사항입니다. 방역 예산 있습니까, 여기에? 대표이사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현재 잡아놓은 데는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시민들이 가장 걱정인 사항 중에 하나는 내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항 아니겠습니까? 방역에 대한 예산을 세워드리는 게 훨씬 더 큰 거 아니에요? 공공의 사업을 먼저 하셔야지, 공공의 사업 이외의 것은 나중이죠. 후순위죠. 방역 예산 하나도 없어요, 여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1회 추경 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환경개선사업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기 편하게 진출입로를 개선하는 사업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저는요, 과거의 상권활성화재단이 해오던 건 다 버리시라는 거예요. 제가 함부로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정말로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지금 제일시장이건 의정부시장이건 청과시장이건 이런 곳들. 그 다음에 녹색거리, 로데오거리 이런 쪽은 진출입로의 문제가 가장 크고요. 다른 데는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이곳이 무슨, 무슨 상권이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거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이분들을 무슨 임원들 데려가서 워크숍 시키고 거기서 선별해서 200명 데려다가 워크숍 시키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 전부터 다 했잖습니까? 요새 인터넷 다 있는데 굳이 우리가 모시고 가가지고 할 그런 구시대적인 예산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와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편성해드려야 되죠.

그래서 저는 역량강화교육, 워크숍, 저는 이런 예산이 상권활성화와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 사실은 굉장히 궁금합니다.

강사료를 제가 여쭤보려고 6페이지 보시라고 했습니다. 시간당인가요? 어떻게 되죠? 2시간당 25만원인가요?

○본부장 이광수 강사료요?

임호석 위원 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강사료는 시간당 잡은 겁니다.

임호석 위원 시간당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그럼 2시간 하면 50만원인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4시간을 하는 것을 잡은 거죠, 4시간. 4시간에 대한 것을.

임호석 위원 시간당 25만원이네요, 밑에 내역서 보니까. 시간당 25만원씩 4시간 하면 100만원이고 5개 교육하면 500만원인 이렇게 큰 굉장히 비싼 강사료네요. 보통 오면 2시간씩 강의잖아요? 굉장히 비싼 강의내용이네요.

지금 우리가 평생교육 학습원을 통해서 배출되고 있는 많은 강사들이 있을 텐데 그분 강사들을 활용하는 방법들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7페이지 같은 경우에 의정부상권 공동체 형성을 위한 워크숍도 마찬가지로 지금 역량강화교육과, 16페이지에 선진지 견학 1,000만원, 희망가득 워크숍 1,000만원.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이건? 예산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8페이지는 상권활성화 홍보를 위해서 서포터즈단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겹치는 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제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에서 나름대로 홍보하고 계시는 무슨 기자단, 무슨 단들 많이 계시는데, 똑같은 업무를 계속적으로 중첩적으로 주시면 안 된다고 생각이 돼요. 집중적으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을 위해서만 활동하실 수 있는 다른 직함을 갖고 계신 분들은 배제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2페이지입니다.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산출내역이 너무 성의 없이 올라온 거 같습니다.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산출근거가 2,000만원인데 1,000만원 곱하기 2식 2,000만원. 이게 뭔가요? 너무 성의 없이 산출내역을 저희한테 보내주신 게 아닙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여기는 기념품 구입하는 거라든가 엽전, 차량 이런 것도 같이 다 들어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묶어서 부기를.

임호석 위원 설명을 해주셔야죠, 그러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설명을 하셨어야죠. 저희가 그냥 이렇게 보내면 1,000만원짜리가 2식이구나. 그러면 이렇게 알고 예산을 편성해드려야 되는 건가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것도 한 번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해서 보내드리도록.

임호석 위원 저는 도시건설에 있다가 올해 왔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내역을 다시 한 번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에 벌써, 우리 상임위가 열리기 전에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위원님들께 미리 사전설명을 충분히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위원들이 이걸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고 예산편성을 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올해 사업을 다 하셨나요? 12페이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작년에 6월 25일날 하고 7월 30일까지 제일시장에서 한 사항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대상 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전체가 다 이루어졌습니까? 했던 그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이 사업을 했으면 어떤 식으로 사업을 다 마무리하셨는지 사업결과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는 골목상권·상점가 축제지원 사업인데,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같습니다. 지금 축제를 하는 곳들이 여러 곳인데 주시려면 다 주셔야지. 이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 예산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그 다음 페이지 14페이지, 15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실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업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좋은 사업을 해주셔서 두 부분은 감사하고.

그 다음 페이지 선진지 견학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둘 중에 하나는 삭감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겁니다.

17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상권활성화구역이 6곳이 지정이 되어 있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별도로 검토보고서를.

○본부장 이광수 이걸 바꿨습니다, 변경을.

임호석 위원 어떻게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사업을 전체상점가로 하는 거로.

임호석 위원 정말 다행이네요. 이게 상권활성화라는 것보다는 소상공인을 위한 그러한 사업이 되는 것이 정말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실 일이고. 또 그렇게 범위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게 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하는데 그 전에 상권활성화재단에 하셨던 일들에 대해서 평가를 한 번 해놓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시작하기 전에.

그 전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사실 두 단계를 거쳤죠. 하나는 국가예산만 했었고, 그 다음번에는 의정부시의 예산을 통해서 했었고. 그렇지만 그 두 기간 동안에는 인력이 한 4명인가 정도 밖에 없었던 그러한 상황인데, 그 때의 그 기간 동안에 있었던 상권활성화재단이 어떠한 일을, 어떻게 했는지는 사업평가를 제대로 해놓으시고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시면서 매년 연말에 사업평가를 자체적으로 해서 우리 위원들에게 제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이미지 개선사업 같은 경우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지금 경기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미지 개선사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은 입식테이블과 관련된 불만사항이 사실은 어르신들한테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이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혹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면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별도로 나눠드렸는데요. 검토보고서에도 그 내용을 넣었습니다, 입식테이블 한 거를.

임호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최정희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가 질의입니다.

지난번에도 2021 마켓인 아시아 가을축제는 정말 쓸모없는 축제여서 저희가 말씀 드렸어요. 그럼 그동안에 쭉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그대로 지속사업으로 해놓으시고, 오늘 자료주신 거에 보니까 이걸 입시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으로 해가지고 3,000만원이 3억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마켓인 아시아 가을축제로 해서 입식테이블 교체지원 사업에 3,000 놔두고, 일단 추경에 또 아마 2억 7,000을 세우시려고 그러시나 봐요.

그럼 이런 식으로 되면 이게 세입세출예산안 또 다 거짓말이고. 전체적으로 다 안 맞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러니까 그냥 3,000 세웠으니까 그대로 하고. 또 전통시장·골목상권 아름다운 이벤트 길도 지금 2,000 세워놨는데 또 다시 3,000. 추후에 증액해가지고 5,000으로 하려고 그러시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걸 진작에 꼼꼼히 살피셔서. 저희가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마켓인 아시아 가을축제 같은 건 전혀 도움이 안됐다고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바꾸신 거에 대해서는 진짜 좋은 뜻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걸 앞으로는 하나, 둘씩 조금 전에 임호석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상인들이 그래서 불만이 많았던 거예요. 예년에 이거 3,000만원은 그냥 날아가는 돈이었거든요. 이런 걸 조금 더 진작해주셔서 오늘 자료를 주실 게 아니라 진작 여기에 됐었으면 저희가 혼동이 없었고 좋았을 듯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이사님, 본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말씀도 많이 하셨고 저도 드릴 말씀은 많습니다만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조금 실망은 큽니다. 왜냐하면 이게 먼저 상권활성화재단이나 지금 새로 구성된 상권활성화재단이나 예산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인원도 투입되고, 또 훌륭하신 국장님께서 투입됐는데도 불구하고 별 차이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러나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열정은 보입니다. 저희가 행정감사 때 다 하나하나 꼬집겠습니다만 지금 여기 보면 행사홍보비, 교육훈련비, 워크숍, 이 부분이 다 거진 늘 하던 사업대로 변함이 없는데, 예산은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저희가 지켜보고, 또 저희하고 소통할 것은 사전에 미리미리 와서 소통하시고.

저희도 최대한으로 잘 되라고 그러는 거니까요. 최대한 저희도 지원하겠습니다. 더 새로운 방안이라든가 축제라든가 무슨 행사성, 일회성, 낭비성 이런 거로 끝나서는 안 되거든요. 상인에게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들이 이렇게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부분을 다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저희가 추진해 나가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십시오. 금방 너무 서두르면 또 체합니다. 서서히 천천히 하면서 새로운 획기적인 방안 강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17쪽이요, 설명자료. 희망가득 상권 이미지 개선.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어차피 계획서를 바꾸시려면 이런 데 투자를 더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리고 본 위원도 말씀드렸고 위원님들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지자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전에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데 가서 벤치마킹 하세요. 그게 더 중요하지 않는가. 봅니다.

어차피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롭게 시작하고 새롭게 출발을 하잖아요. 이미지는 바꾸어주셔야 되잖아요. 쉽게 말해서 욕을 안 먹고 잘 한다, 잘 하신다. 이런 말씀 들을 수 있게끔 진짜 이런 데 더 집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상권활성화재단의 목적과 필요성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조례에서도 다 되어 있습니다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는데, 저희가 조례 만들어진 부분, 그리고 목적하는 바를 저희가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직원들이 들어오면 함께 힘을 모아가지고 정말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염려했던 거보다 잘 만들어 놨다. 하는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직전에 있었던 상권활성화재단 집행부들이 사실은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우리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이 정말 손발 잘 맞추면 조금만 더 잘하셔도 정말로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게 보일 겁니다.

예산안 3페이지를 보면 상권활성화재단 예산이 2020년도하고 2021년도 예산을 비교하면 300% 이상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액수에요,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저는 상권활성화재단을 부인하는 게 아니라 이 상권활성화재단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제가 5분 발언을 했던 거고요.

어찌됐건 집행부가 다시 바뀌었으니까 정말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하시는 모습보고 저희가 또 나중에 칭찬을 하든 질타를 하든 하겠지만, 지금 예산안 올려주신 거 보면 7페이지 한 번 보세요.

7페이지 보시면 항목 204번에 수도광열비에 전기사용료가 300만원씩 12개월, 상하수도료 및 물 이용료가 50만원 12개월, 도시가스 사용료 100만원 12개월. 이 산출근거는 무엇을 근거로 두고 하는 거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저희하고 비슷한 평생학습원이나 청소년육성재단 그것을 해서 어느 정도면 될까 하는 것을 대략적으로 잡은 거기 때문에, 그것이 다 들어간 것이 아니고 사용하는 거에 맞춰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나중에 조정이 될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 많이 잡혔어요. 물론 이 부분도 사실적으로 나중에 영수증 처리 어차피 다 될 거니까 그런 부분 감안하시면 제대로 하시겠지만, 어찌됐건 이 예산안 준비를 하신 것도 그냥 대충 뭉뚱그려서 준비하신 것 같아서.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각종 기기들 임차료. 지금 보세요, 정수기 임차료도 15만원 12개월짜리로 3개를 사용한다고 치고 180만원이 1년에 나갑니다. 이 180만원이면요, 저희가 가정주부잖아요. 정수기 3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그것도 직접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임차료가 안 나가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장 이런 부분은 정말로 진짜 시민들의 혈세잖아요. 정말로 이 부분들은 꼼꼼하게 잘 체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옆에 쭉 보면 에어컨 임차료. 모든 게 다 그런 것 같아요, 지금. 거기다 홈페이지 유지보수비도 보니까 50만원 12개월. 사실 이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면서 이정도 유지하고, 관리하는 능력도 안 되시나요, 직원들이? 그 정도의 능력은 직원 한 분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홈페이지 업그레이드하거나 전문적인 거는 또 그 회사가 필요하겠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 직원 중에 이쪽으로 전문직이 하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래서 이번에 의정부 지하역 상가 뽑을 때 전산직을 2명 채용을 할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저희들이 이해하기 쉽게 항목별로 다 올려는 주셨는데, 항목별로 자세히 보면 저희 상식으로는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들 정말로 꼼꼼하게 잘 관리해 주십사. 하고 당부 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코로나 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셨고요. 아무튼 저희 위원님들이 문제 많이 삼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정말로 잘 되길 바라고, 또 앞으로 계속 좋은 사업 만들어서 소상공인들이 정말로 살아날 수 있는 그런 사업이거나 또 지원이 됐건 그런 부분을 획기적으로 잘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3분 회의중지)

(19시01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정회를 통해서 결정된 계수조정안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부위원장 김영숙 위원입니다.

먼저 시장이 제출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규모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조 692억 2,874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9,614억 2,478만 3,000원보다 1,078억 396만 1,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7,960억 1,253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7,278억 6,957만 2,000원보다 681억 4,296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특별회계 세출 및 세입 예산은 62억 5,995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7억 7,446만 4,000원보다 5억 1,451만 2,000원이 감액 계상되었으며, 2021년도 기금 운영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8개 기금으로 2021년도 말 조성액은 1,889억 5,386만 1,000원으로 2020년도 말 조성액 1,529억 3,224만 9,000원보다 360억 2,161만 2,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의 2021년도 예산규모는 103억 2,822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99억 8,732만 6,000원보다 3억 4,089만 5,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이중 시 출연금은 79억 722만 1,000원이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2021년도 예산규모는 22억 80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44억 8,968만 9,000원보다 17억 1,111만 2,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이중 시 출연금은 22억 80만 1,000원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의 2021년도 예산규모는 99억 3,951만 9,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95억 9,750만 8,000원보다 3억 4,201만 1,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이중 시 출연금은 70억 9,315만 2,000원이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2021년도 예산규모는 39억 8,926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25억 3,450만 5,000원보다 14억 5,475만 7,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으며, 이중 시 출연금은 37억 9,984만 2,000원입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의 심사결과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의 심사는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제61조에 따른 예비심사에 해당됨을 말씀드리면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운영비 등 총 29건에 대하여 계수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의장에게 보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본 위원이 보고한 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계수조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07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학습복지팀장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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