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2월 11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0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교육문화국장 이용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1년도 예산액은 2020년도 본예산 842억 8,749만 5,000원보다 21.18% 증액된 1,021억 4,031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 학교시설개선 지원과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고산지구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청년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등으로 477억 4,43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 문화도시 사업 추진, 생활문화 유적지 매입, 시립예술단 위탁운영과 의정부문화재단 출연금, 전통사찰 보수 정비공사, 기타 관광 활성화 등으로 190억 6,551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체육과는 의정부 바둑페스티벌 개최, 자전차경기장 중앙부 테니스장 조성, 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의정부 종합운동장 내 배구장 조성 등으로 244억 4,28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정책과는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도서관 정보화시스템 환경 구축, 하늘능선근린공원 내 주차장 추가확보 등으로 62억 6,695만 1,000원을 계상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스마트도서관 설치 지원, 정보도서관 바닥재 교체 공사,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등으로 46억 2,068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은 2개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1년 말 기준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11억 2,132만 1,000원, 체육진흥기금은 25억 5,660만 3,000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교육문화국에서 편성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세부적인 질의사항은 담당 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사업명세서 368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2021년도 예산액은 477억 4,433만 5,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411억 5,197만 4,000원보다 65억 9,236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경쟁력 강화시책 추진을 위해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 20억 4,684만원, 코로나19에 따른 관내대학 지원 24억원 등 총 44억 7,16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아 및 초·중등 교육지원으로 학교 시설개선 지원 22억원, 학교급식 지원 133억 9,753만 5,000원입니다.
369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6억 1,417만 5,000원, 온라인 학습 수강지원 4,500만원,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27억 8,200만원입니다. 370쪽 고교 무상교육경비 지원 3억 1,519만 8,000원 등 총 206억 5,46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4,487만 4,000원, 371쪽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9,900만원,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지원 2,000만원, 비대면 평생학습 사업 지원 3,000만원 등 총 1억 9,387만 4,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금으로 37억 9,98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소년보호 및 육성사업으로 총 124억 5,648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역으로는 372쪽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지원을 위해 청소년종합예술제 2,700만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2,000만원 등 총 7,3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3쪽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 전개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지원사업 1억 299만원, 374쪽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3억 1,328만원, 375쪽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1억 7,672만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1억 7,667만 3,000원, 청소년 건강지원 1억 6,311만 6,000원 등 총 13억 7,08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6쪽입니다. 청소년 이용시설 운영 지원으로 청소년쉼터 운영 지원 12억 7,464만 5,000원, 377쪽 청소년쉼터 야간근무자 배치지원 1억 9,456만 7,000원, 378쪽 고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19억 4,268만원 등 총 39억 1,86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379쪽 재단법인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운영을 위해 출연금 70억 9,31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정책 추진 4,610만원, 380쪽 경기 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 55억 4,700만원, 청년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5억 3,020만원 등 총 61억 2,3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운영경비로 4,4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교육청소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담당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설명자료 6페이지, 명세서 368쪽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 출연금인데요. 본 위원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많을 거로 예상이 됩니다.
전에 상임위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관내와 관외. 전에 본 위원이 여쭤봤을 때 과장님께, 비율이 우리 46만 우리 시 의정부 했을 때 2개 관내 대학교와 관외 비율이 어느 정도냐고 제가 여쭤봤을 때 6대4 정도로 많다고 하셨는데, 지금 알아보니까 반대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1,600명 정도가 되죠? 신한대학가 1,100명, 그 다음에 경민이 500. 그러니까 1,600이 되고, 관외가 한 1만 6,000명 정도에 대학을 다닌다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래서 제가 그때 6대4라고 얘기한 건 관외가 많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훨씬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이 기준점을, 선별 기준점을 1,600명에 대한 관내를 다 드린다는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되는, 관외로 다니는. 그래서 형평성에 안 맞지 않느냐 이렇게 기준점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셔야 되지 않겠는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답변 드릴까요?
○김연균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물론 시민장학회에서 학교에다 문서를 보내서 파악한 학생 수는 1만 3,000명으로 확인이 됐고요. 물론 실질적으로 정확히는 다시 조사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주신 대로 지역에 관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한테는 장학금을 주고, 또 관외 대학에 다니는 우리 거주학생들한테는 지원을 못하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한 형평성 문제는 저희도 처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출연금 동의 때도 말씀드렸듯이 ‘강구책을 찾겠습니다.’ 라고 보고를 드렸을 때 나름대로 저희가 그동안 시민장학회를 통해서 계속 출연금을 상향해왔었는데, 내년도 예산에는 20억으로 훨씬 더 많이 전년 대비 올렸습니다.
그래서 관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시민장학회 20억 중에서 한 10억을 일부 우리 관외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이 코로나19 관련된 대학 지원의 본래의 취지는 학생을 지원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등교육법」 7조 1항에 보면, 추가로 저희 올해 10월달에 개정된 부분인데요. 제가 잠깐 읽어드리겠습니다.
재난 등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의 상황에서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 법 취지에 의하면 학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검토가 된 사안이고요. 그리고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학생에 대해서 저희가 장학금을 주면, 그게 학교 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검토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도 관내 장학금을 우리 학생들한테 주는 거에 대해서는 반대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겪고 있는 학교 재단들의 생각도 있고. 그래서 오늘 답변 주시는 부분에서 아마 위원님들이 추가적으로 질문을 할 거라고 생각해서 본 위원은 여기에서 이 정도로 하고요.
사업명세서 369쪽 제일 밑에 쪽에 보면요, 기숙사 운영비 지원이 있어요. 이게 어느 교육기관이고 우리 관내에 있는 기숙사가 몇 개 학교가 있는지 간단하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의정부고등학교고요. 관내에 기숙사 있는 학교는 여기밖에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도 전에 작년에도 한 번 여쭤본 거 같은데 1억 정도의 지원을 해줬다가 많이 삭감이 됐어요. 삭감 이유가 뭐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학생 수가 줄어들어서, 이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거라. 기숙사에 들어오는.
○김연균 위원 기숙사 학생들이 지금 몇 명 정도 지금 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거의 85명 정도 됩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기숙사는 하나 밖에 없다고 하니까 관내에. 이해는 갑니다만 형평성에 좀 안 맞지 않나. 여기 지금 몇 년째 지원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2013년도에 지원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한 7,8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7년. 그 형평성의 문제에 대해서 저희도 또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청소년과장으로 온 이후로 의정부고등학교를 한 번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이런 우려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달을 했고요.
학교차원에서도 방안을 부탁을 드렸는데, 사실상 이 취지는 우리 의정부에서 명문 고등학교였고요. 또 그 명문 고등학교 명목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도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기숙사에 들어온 학생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그 학생들이 좋은 학교를 들어가고, 의정부에 명문 고등학교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취지로 이 사업이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이런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학교 부담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차후에 적극적으로 학교랑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의정부고등학교는요. 명문 맞아요. 맞는데, 지금 평준화가 되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미달까지 갔던 경우가 있어요.
저희 막내아들도 의고를 나왔어요. 나왔는데, 저도 거기서 운영위원을 2년간 했습니다. 의정부고등학교 다른 운동 기구도 기숙사라든가 인조잔디라든가 좋은 여건을 많이 만들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을 제대로 못해요. 활용 가치를 못해요.
그것도 전부 새 건물에서 같이 해준 건데 이런 부분에 비추어 볼 때 그런 부분을 최대한에, 해주는 것 좋습니다. 또 더구나 위치상으로 교통편에 의해서 많은 평균화가 되면서 꺼려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의정부고등학교 명문고답게끔 학교 측에서도 우리가 지원만 해줄 게 아니라 거기에 걸맞은 기준점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물론 애들을 위해서 섰겠죠. 이거 기숙사 지원해주는 산출내역이라든가 받나요, 저희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김연균 위원 기숙사에서 지원해주는 산출내역을 받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물론입니다. 저희가 정산을 받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자료 좀 한 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3쪽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각 동에 250만원씩 특색사업 하라고 돈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탐방이라든가 특색사업을 할 수가 없게 됐어요. 그런데 각 동마다 고민이 12월이 되니까 이 돈을 소진을 해야 되잖아요. 다시 도로 돌려드리면 좋은데. 그래서 몇 군데를 알아봤어요.
의정부2동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협의회분들만 입는 조끼하고 모자를 청소년들한테 같이 내년에 다시 사업을 할 때, 전에 청소년들이 조끼 같은 거 안 입으니까 입혀주는 걸로 구입을 했고요. 호원2동 같은 경우에는 김장을 해서 어려운 청소년들한테 한통씩 줬나 봐요. 그리고 민락동 그쪽 2동인지 1동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기타를 사서 청소년 아이들에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했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궁금한 건 물론 특색사업을 하라고 줘서 사실 이 돈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을 수도 있어요. 이 돈을 갖다가 예산을 못 쓰면 도로 다시 반납을 시킨다든가 이렇게 해서 다음 해에 잘 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어떨까. 그렇게 해주시고요.
다른 동이 특색사업이나 이런 걸 못했잖아요. 분명히 뭔가 했을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제가 자료에 있는 걸로 보면 12개 동이 거의 특색사업을 한 가지씩 이상은 했습니다. 돈을 다 쓰지는 못한 부분도 있을 테고요.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런 것 좀 잘 하셔가지고 다음 해에 돈을 갖다가 더, 그 돈을 도로 더 주시면 되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내년에도 250 주면 500을 줘서 잘 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어떤 특색사업을 했나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이 많은 사항이지 않습니까?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에 대해서. 평상시 같으면 굉장히 큰 파장을 일으킬 만한 일이겠지만, 요즘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전국이 뉴딜사업을 하고 있고. 또 학교 차원에서도 설명을 들어보면 등록금이 십여년째 동결이 됐다는 말도 있는데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몇 년 동안 동결인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지금 2년 이상 되는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이 장학금을 주는 것은 의정부시 관내 대학생들에 대한, 관내 대학을 다니는 우리 관내 시민들에 대한 배려인가요? 아니면 한국판 뉴딜정책 중에 교육적 뉴딜사업 중에 하나인가요? 어떤 식의 접근하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제가 아까도 법적근거를 말씀드리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학을 도울 수 있는 근거를 올해 10월달에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에 의해서 저희가 지원하게 된 겁니다.
○임호석 위원 시민들도 관심을 조금씩 갖게 됐지만, 어떤 근거마련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필요할 거 같고. 다만 장학금을 지급하는 기준은 의정부시에서 심도 있게 마련을 해서 지급기준도 함께 대학 측과 고려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또 선정기준에 있어서 의정부시민들 중에 의정부 관내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이런 배려차원에서 한다면, 반대급부인 관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대처방안, 형평성에 맞게 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주시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선정기준이 무조건적으로 준다고 해서 장학금은 아닌 거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무조건 다 준다는 건 아니고 학교에서 기준은 마련할 텐데요. 이건 성적장학금은 아니고 생활장학금입니다.
○임호석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수준은 당연히 따져보겠지만 공부를 안 하는 학생한테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래서 성적도 어느 정도 보지만 뉴딜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성적 기준은 좀 완화를 해서, 어느 정도 선정기준은 완화하고 선발기준은 강화시키는 이러한 정책을, 선정기준을 학교 측과 시가 함께 노력해주셔서 만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잘 협의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 한국판 뉴딜정책에 관한 R&D 연구지원 사업은 어떤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R&D사업에 대한 부분은, 사실 우리 시청에 많은 부서들도 그렇고요. 또 위원님들이 의정활동 하시면서 여러 가지 지역현안에 대해서 연구하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 하고 싶은데, 케이스마다 다 예산을 세워서 연구용역 주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학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가장 반대급부적으로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고민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R&D사업을 저희가 발굴하게 된 거고요.
차후에 이 사업을 진행할 때 우리 모든 시청 부서와 위원님들한테 이 관련해서 연구가 필요한 분야들에 대한 수요파악을 통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R&D 연구지원이 연구용역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연구용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까지는 해당 실과소에서 건 바이 건으로 대학 측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많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그러다보면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또 어느 대학에 줘야 되는지도 사실 선정기준이 애매모호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만일 이렇게 된다면 정확하게 연초에 우리가 실과소에서 어떠한 용역이 필요한지를 수요조사를 하셔서 거기에 맞게끔 연구용역을 해당 학교에 의뢰할 수 있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다만 학교 측 장학금에 지원액의 50%라는 건 제가 봐서는 이 단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용역의 능력과 관내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숫자하고는 비례하다고 볼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차피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똑같이 5대5로 해서 지원을 할 수 있게, 연구용역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 부분에 대한 기준을 저희가 세울 때 신한대는 일단 4년제로 학생 수가 경민대보다 많고 과도 많습니다. 그만큼 교직원도 많고, 교수도 많고 하다보니까 저희가 적정한 기준을 찾다가 그래서 장학금의 50%라는 기준으로 설정을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충분히 검토하신 후에 저희한테 그 기준을 마련해주시면 저희도 별도로 판단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것을 그냥 이렇게 한다면, 내부적인 상황을 빼고 겉모습만 봤을 때는 학교의 능력과 비례한다고 잘못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기준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의 편차를 두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니까, 일단 우리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으니 심도 있게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7페이지 학교 시설개선 지원. 대응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응지원사업 말고도 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시 관내 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 더 있죠? 정책적 지원사업이라든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리고 체육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관 지원사업이라든지. 또 체육관도 세 가지죠. 교육청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거, 경기도에서 하는 거, 교육부에서 하는 거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거 이외에도 정책적 지원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연말에 경기도에서 예산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거기에 따른 대응사업도 있는데, 사실 경계는 허물어진 거 같아요. 교육관련 시설은 교육부에서 책임지고, 의정부시에서 발생되는 건 시청에서만 지원해야 된다. 이런 경계는 무너진 거 같습니다. 교육부의 사업도 의정부시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다만 교육부와, 교육지원청이죠. 의정부시 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 해당 과에서 교육청소년과는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고. 이러한 부분은 또 우리 시의회에 충분히 보고하고 소통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시의 학교 중에 아직도 석면이 있는 곳이 많아요. 알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 교육청에서는 순서를 기다리라고 하고, 또 선정이 됐다고 해도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또 공사기간도 길고.
그럼으로 해서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안전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의정부시가 함께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석면철거와 관련되어서 의정부시에서도 철거사업에 대해서 지원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최근에 그런 대응지원사업을 신청을 했는데, 석면사업이 먼저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외되는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그런 내용들을 파악하면서 느낀 건데, 이건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 관한 문제고 해서 저희가 교육청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별도로 저희 시하고 진행을 해야 될지에 대한 판단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대응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 같습니다. 석면제거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대응지원사업과 별도의 사업으로.
그리고 이건 한시적 사업으로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래서 몇 개년을 세우셔서 의정부시 관내에 석면이 다 없어질 때까지만 조금 빠른 속도로 해서 석면제거 사업을 의정부시가 주도를 해서 교육청과 함께 이루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필요하다면 의정부시에서 단독으로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교육청에서는 교육청대로 좀 하시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금 아쉬운 얘기 하나 드리겠는데, 지금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에 대해서 방역이 그다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다행히 뉴딜사업 중에 일부 인원이 의정부시에서 소독 방역인원을 지원을 해준 경우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이 된다, 안 된다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고.
종식이 된다하더라도 또 다른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한 가능성은 또 남아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방역문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해주셔서, 어차피 거기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우리의 시민이기 때문에 방역문제는 조금 더 철저하게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횟수를 많이 늘려야 된다는 거죠. 지금의 횟수는 터무니없는 횟수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 이런 식으로 해서는 방역이 된다고 볼 수가 없어요. 거의 매일 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인력과 자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지금 학교 측에서도 어쩔 수 없이 이 상황이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1회 추경을 통해서라도 본 위원이 얘기한 석면제거 사업이라든지, 학교시설에 대한 코로나 방역 지원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금입니다. 2020년도 예산이 24억이었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내년도에 절반이 넘는 14억여원이 증액이 됩니다. 출연기관치고는 엄청나게 높은 증액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신 후에 예산을 편성하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고받을 때 주로 이 증액사유는 여기 조직개편을 통해서 7명 증원하는 거와 권역별 거점센터에 2개소 추가 부분이 있고요.
노성야학이 이전을 그쪽으로 합니다. 그래서 노성야학 이전 시설비가 또 추가됐고요. 경영성과평가 예산이 또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확대하는 거와 관련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구입하는 부분들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에서 볼 때는 평생학습에서 지금 직업교육 전환으로 거기서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에서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진행을 하겠다는 게 이 조직개편의 취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은 동의했고 다만 인력에 대해서는 조정안을 제시했었는데, 그래도 그쪽 입장은 주민자치센터에서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아시다시피 평생학습원에서 흡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인력들이 또 거기에 필요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팀 증원에 대한 건 그렇게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고요.
다만 거점센터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도 저희 의견은 기존에 2개소가 있으니까 좀 더 업무를 추진하면서 판단을 하자. 라고 저희 부서의견을 제시했는데, 그쪽 의견은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심화시킬 수 있는 공간을 동에서 다른 공간으로 옮겨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거점센터를 만들어야겠다는 게 그쪽의 방향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예산에 반영이 된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전비를 저희가 대야 된다. 맞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저는 형평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의정부에서 공공시설물에서 이전을 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한 이전비를 모두 주고 있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는 곳도 있고 안 주는 곳도 있고 굉장히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노성야학은 사회적 약자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래서 또 의정부2동 구 건물에서 무상임대로 교육을 하고 있었으니까, 거기가 아시다시피 너무 노후되고 또 안전성에 위험이 있어서 계속해서 그런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호석 위원 저는 여기를 준 게 잘 됐다, 잘 못됐다가 아니라 이러한 상황처럼 같은 상황에는 처해 있는 곳들은 이사비를 모두 똑같이 지원을 해야 된다는 거죠.
또 하나는 거점센터를 만든다는 것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평생학습원에서 흡수하는 거와 굉장히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걱정이 되는 것이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흡수했을 때 흡수한 상태에서 제대로 운영을 한 번 하시고 그 다음에 확대하고 심화과정이 들어가야지, 그게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졌을 때는 과부하 걸릴 거라는 거죠.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한 번쯤은 그분들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한 번에 다 할 수 있겠어요. 각 동에서 1개 동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굉장히 버겁게 하고 계시고. 다만 그분들은 전문인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다 노하우들이 생기셨을 거고.
그렇지만 지금 여기 평생학습원이 하고 있는 수업도 굉장히 다양하고, 계층도 굉장히 다양하고. 정말 의정부시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각 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을 전부 다 흡수했을 때 여기에서는 과부하가 생길 거라고 분명히 생각이 되고, 거기에 심화과정은 나중에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은 그 부분은 조정이 필요로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지금 직원 7명 추가 문제도 사실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이번에 14억여원에 대한 증액 부분에 대한 세부내역서를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아마 마지막이라 생각하니까 서운도 하시면서도 시원도 하시면서 늘 우리 국장님이 항상 밝은 웃음, 눈웃음 모습이 앞으로 그리울 거 같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국장님께 마지막으로 질문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교육문화국이 증감률이 어느 국보다 가장 많은 편이거든요? 근 178억 정도 증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해서 교육예산은 아까워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도 하시지만, 국장님께서 마무리 지으시면서 아쉬운 점이라든가 앞으로 이런, 이런 점이라든가 후배들에게 남길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제가 특별하게 말씀 드릴 사항은 좀 그렇고요. 지금 교육분야 쪽에는, 특히 금년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예년보다 예산이 많이 반영이 된 건 맞습니다. 그 점은 양해를 구하고요.
방금 말씀하셨듯이 교육분야 쪽에 저희 시장님이 일단은 교육자이시기 때문에 또 관심이 많고, 또 저희 학생들은 어차피 저희들 향후 미래세대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여유가 된다면 또 가급적이면 학생들 쪽 위주로다가 관내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역군들에 대한 학생들한테 투자를 하는 건 저는 약간 과하다 싶더라도 이 부분은 양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저희가 불필요한 건 빼고 저희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하면서 이 예산안을 편성하고,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심의를 구하는 것이다. 하는 것으로 말씀 대신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문도 많이 하고, 임호석 위원님께서 세세하게 질문 다 해서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도 그렇고, 평생학습센터 지원도 그렇고 예산 세우실 때 신중하게, 세밀하게,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앞서 위원님들이 저도 궁금했던 것이 다 질문으로 됐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요.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대학 지원사업. 저희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과장님도 살펴주시고 저희랑 다시 한 번 한 다음에 결정했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학교 시설개선 지원 대응사업이 내년도 거가 20개 학교가 정해졌네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정해졌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거에 따라서 차질 없이 해서 지난번처럼 중복지원 그런 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금에 대한 자료 저도 좀 주시고요. 또 아까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지적해주셨는데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을 못 쓰니까 그 예산 못 쓴 것을 꼭 써야 되는 걸로 방황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목적이 유해업소 지도점검, 동별 특색사업, 청소년 행사에 쓰는 목적에 어울리지 않게 쓴 부분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역시 자료 주시고,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교육 부분에 대해서는 해주시고요. 무엇보다도 지난해 대학교 입시설명회 같은 거 해주신 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많은 설명 너무 감사드리고요.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12쪽에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출연금 여기 내용에 대해서 임호석 위원님이 충분히 질의하셔갖고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거는요, 사실 평생학습원이 우리 시만 있는 거잖아요. 각 대학마다 두 대학에 평생학습원이 있어서 시민들의 욕구를 자격증반이라든가 심화과정이나 다 있습니다.
그래서 14개 동에 있는 문화센터, 우리 의정부시만의 각 동마다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렇게 시민들이 좋아하고 굉장히 즐거워하고 어떤 프로그램은 자리가 없어가지고 줄 서고 이런 상황이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은 못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그런데 이걸 굳이비 흡수를 해서 이렇게 평생학습원에서 이걸 다 어떻게 다 관리를 하시려고 그러시는지. 이거에 대해서 참 저는 많이 고민이 되고요.
시민들한테 과연 평생학습원에서 이런, 이런 계획이 있다. 의정부 각 문화센터에 있는 걸 흡수하려고 하는데 시민들 반응은 어떤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왜냐하면 자기 동에 있는 문화센터에 가서 사실은 다 배우고 싶어 해요. 여기 평생학습원에서, 새로 만든 평생학습원의 그런 좋은 생각은 알고 있어요. 좀 더 보편적으로 다들 끌어다가 교육생한테 자격증도 주고 이런 걸 하시려고 원대하게 꿈을 부풀리시는 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건 반대입니다.
문화센터는 문화센터대로 하게끔 냅두고,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원대로. 똑똑학습번개 이런 거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해서 해주셨으면 되지 않나. 좀 더 고민을 심도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좀 학습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의논을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 또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거나 궁금해 하신 점은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주시기 바라겠고.
저도 평생학습원에 대한 질의라기보다 우려스러워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안병용 시장님께서 교육자 출신이다 보니 교육에 대한 열의와 성의와 이 모든 건 아마 우리 의정부시민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우리 의정부시 재정상태 대비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 이런 기관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부분도 어떻게 보면 감사할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의정부시 예산을 놓고 볼 때는 우려스러운 부분도 사실 많습니다.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는 출연한지 얼마 안됐잖아요. 거기 대비 원장님이나 거기 계신 직원들이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열성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 거 저 인정해요. 그런데 이 거점센터를 처음에 2개 시작할 때도 저희가 처음에 굉장히 많이 우려를 했습니다.
출연기관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검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꾸 사업을 벌이고 조직을 늘리고. 이런 부분을 굉장히 저희가 우려를 했는데, 또 다시 2개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거점센터 2개를 검증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 텐데 너무 성급하게 시작하지 않나. 거기다 또 7명이라는 인원을 증원을 해야 된다하니 결국은 이 예산이 거점센터 생기면서 들어가는 예산, 또 증원하면서 생기는 예산. 이 부분을 이렇게 급하게 안 하셔도 충분히 가능한데 왜 이렇게 급하게 할까. 물론 의욕이 넘쳐서 그러시는 거 저희가 인정합니다만 이런 부분은 조금 사실은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다 흡수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아마 그 흡수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불협화음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 부분도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겁니다. 그런 부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관광과장 임우영입니다.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82쪽입니다.
문화관광과 총 예산액은 190억 6,551만 2,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액보다 30억 6,733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과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생활문화 유적지 조성 등 문화예술기반 조성으로 41억 9,131만원, 회룡문화제, 별빛여울축제, 의정부예총 예술단체 사업지원, 시립예술단체 운영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로 26억 483만 4,000원, 문화재 및 문화재 관련시설 보수,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 문화재 보존, 성불사, 망월사, 미륵암 등 전통사찰 보존으로 10억 5,644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티투어 등 관광 활성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 마케팅 등 관광자원 관리로 4억 4,86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비보이 공연 및 거리로 나온 예술행사 지원 등 관광자원개발로 6억 8,000만원, 불법게임기 운반 임차료, 노래연습장업자 교육 등 콘텐츠 진흥으로 1,236만원, 기본경비 등 행정운영경비로 3,44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75쪽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의정부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또는 활동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예산이며, 기금조성액은 2020년도 말 11억 3,494만원으로 수입과 지출액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관광과가 가장 어려움이 많죠? 행사도 할 수 없고 여러 가지 공연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비대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비대면으로 하다보니까 더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한, 두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8페이지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가 도시역사문화 소실이 급속도로 의정부3동이라든지 앞으로도 개발계획이 되어 있는 그게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가치가 있는 자료들이 점점 소실이 되고 있는데, 시기를 놓치면 다음에 다시 복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원을 통해서 동네 마을기록사업이라든지 동네 마을 잡지라든지 이렇게 발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까지 아파트가 엄청 많이 들어왔잖아요, 의정부시가요. 또 많이 변했잖아요. 옛날 미군부대 있을 때부터 해서 그때부터 오면서 이렇게 아카이브처럼 구축해놓은 건 없나요, 그동안?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가 시승격이 한 60년사 이렇게 되는 데요. 현재로써는 저희가 제대로 된 역사관이나 역사 자료관이나 지금 준비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준비하려고.
○구구회 위원 그렇게 중요한 일인데 1억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전에는 이런 예산이 거의 문화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래서 작년, 올해, 내년부터 해가지고 올해 아카이브 문화 조례가 새로 제정이 되어 가지고요. 내년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시정백서에 자세하게 되어 있지 않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게 문제네요. 저희가 알기로도 시정백서 발간에도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정백서 같은 건 얼마 정도 예산 소요되는지 잘 모르시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구구회 위원 시정백서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또 아카이브 구축을 한다니까 좀 예산이 중복되지 않나 하는 그런 걱정도 하면서, 정말 이런 사업은 당연히 해야죠. 당연히 해야 되는데 의정부시가 많이 늦은 감이 있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의정부시가 아파트가 들어오기 전에 그 당시의 그런 모습이라든가 참 옛날 미군부대 그 당시 그런 자료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 앞으로 이런 아카이브 구축 같은 경우는 문화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원에 이걸 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시나?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향토문화전문가도 있고요. 관련 교수님도 저희가 계속 해오시던 분, 지명유래집이나 시사라든지 문화원에선 인력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마 많은 인적자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고요.
29페이지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 같은 경우도 계속 페이스북이나 언론에 많이 보도되는데, 어떻게 가능성은 있는 거 같아요? 현재 상황 좀 설명해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도시가 당초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3개년 계획으로 해가지고요. 문체부에서 매년 10개 도시씩 3년 동안 30개 도시를 선정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올해가 마지막인 10개 시군 되었는데요. 전국에서 41개 지자체가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가 1차 서면심사를 통과를 해서 25개 시군에 되어 있고요. 지금 25개 시군에서 최종 10개 시군을 선정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12월 18일날 최종 발표 보고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PPT 보고하고, 그걸 토대로 해서 12월 24일날이 예비 문화도시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도시로 꼭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위원님들이 질문할 거 같아서.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야금산조진흥회, 퓨전엠씨 이 부분에 대해서 해마다 예산이 올라와서 위원님들이 많은 질타를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은 2019년도부터 해가지고요. 2개년 사업으로 당초에 3개 단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사업비 9억 5,000에서 10억씩 지원을 했었는데요.
올해 코로나로 해가지고 비대면 해서 실질적으로 많이 못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상태가 9억 5,000만원에서 올해는 한 56% 이렇게 집행을 해서 잔액이 한 4억 정도 남았습니다. 그건 불용처리 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게 저희가 올해 물론 예술 문화단체의 어떤 활성화도 있지만 시민 문화욕구 충족하는 부분에서도 많이 못했기 때문에, 저희가 9월 19일날 전문평가단을 구성해가지고 평가회를 개최를 했어요.
개최를 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온라인 공연 등 좋은 취지 사업의 노력이 인상이 깊었다. 예술단체 공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를 한다. 그래서 사업지속 연장을 제안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도 반절 정도 밖에 못했고, 추진을 못했고 1년 더 연장하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2020년도 예산을 삭감해야 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불용처리 할 겁니다.
○구구회 위원 아니 2021년도. 내년에도 아마 어렵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계획이 저희가 2년 동안 계속해왔던 거기 때문에, 물론 예산은 절반 정도밖에 안 남았지만 그거로 해서 하기는 그래서 1년 동안 연장하는 거로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희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이 여러 가지 있고, 예술단 운영을 우리 시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본 위원이 6대 의회 때도 시립무용단이나 시립예술단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아마 분란이 많이 있었잖아요. 요즘 들어서 많이 잦아진 것 같아요. 예술단 운영에 특히 신경 쓰셔서 분란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지금 노조가 설립 되어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11월달에 단체협약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문화재단으로 위탁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요. 관련 조례도 근무 복무규칙이라든지 관련 조례도 개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소통을 많이 하셔서 분란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위원 질의하시기 전에 뒤에 경기북부매거진 장초복 국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주무부서 여러분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띤 응원 드리고요.
간단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7페이지에 보면요, 시민참여형 문화자원 발굴사업 예산을 문화원에 줘서 수탁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지난해에도 문화원에서 7,000만원 예산 갖고 빼벌인가요? 거기를 한 거 같은 데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인건비가 조사자, 강사 해가지고 잡혀 있습니다. 그럼 지난해에 빼벌에 했던 그분들이 같이 그냥 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이 구상을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빼벌 자원이요? 잘 못 들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산출내역에 보면 인건비가 나와 있죠? 거기에 조사자라든지 이런 분은 어떻게 지금 선정이 된 건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아직 선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떤 기준에서 이분들을, 어떤 분들로 하실 건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기존에 하시던 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원에서 수년 동안 해오던 교수님이라든지 조사원이라든지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많이 하시던 분들이 대체적으로 거기 종사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희가 지난해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빼벌에 인건비 나가는 분에 대한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평상시 움직이시는 분들이 거기에 들어가 있어서 저희들은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적은 예산 아닙니다, 이게 지금. 계속적으로 이런 예산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올라와서 다시 한 번 문화뉴딜로 하시는 거니까,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조사를 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몰아가는 거 누가 해야 돼요. 조사자가 하셔야죠. 조사자를 꼼꼼히 살피셔서 선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기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저희가 잘 챙겨 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게 정해지면요, 저희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35페이지 보면, 신규사업. 전체적으로 설명서에는 신규자료가 올라왔네요.
신규사업으로 공연장 대관료 지원이 3개 단체가 있습니다. 설명자료 35페이지. 500만원씩 3개 단체 지원이 있어요, 대관료 지원. 이거 3개 단체는 아직 정해진 곳은 없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공연장 대관료 사업이 내년부터 신규로 하는 사업인데요. 도에서 도책사업으로 해가지고 50%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최대 500만원이기 때문에 예산이 1,500만원 되어서 거기서 예술단체 3개 단체로 저희가 최대가 500만원이기 때문에 편성을 한 거고요.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이 대관료가 한 2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론 예술단체 3개 단체가 아니라 한 8개 단체가 될 수도 있고 9개 단체가 될 수 있는데요. 아직 이건 선정은 안 했습니다. 내년에 할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산출내역에 500만원씩 3개 단체라고 표기를 하셔서요. 이런 부분이 아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최대 500만원이기 때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최정희 위원 그리고 3개 단체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선정하실 때도 저기 하시고.
페이지 41페이지 아까 우리 구구회 위원님 말씀하신 우수예술단체 위탁이요. 사실은 19년 해서 그때 당시에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2년 단위로 한 겁니다. 그랬는데 19년에 시행했을 때를 사실 초창기에는 우왕좌왕 했어요. 문화원으로 이관시켜서 하면서도 진행도 제대로 못하고 후반기에 막 그냥 몰아가기 공연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되는가 싶더니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아마 이걸 1년 다시 연장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알고 있겠고요.
저는 궁금한 게, 그 예산 중에서 2억 2,000이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전담인력 인건비, 홍보비 등등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전체 예산 9억 5,000에서 몇 프로라는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퍼센트는 없고요. 저희가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세부내역 작성해서 나온 자료입니다.
공연일정을 잡는다든지 관리하는 데든지 해서 문화재단에서 운영비하고 홍보비 이런 회의비 예산으로 잡은 예산입니다. 총 예산 중에.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저는요, 수탁금 총 예산의 몇 프로가 재단에서 운영비로 쓸 수 있는 그런 게 있다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좀 저도 찾아볼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이걸 문화재단 2억 2,000에 관계되는 거요. 상세내역서 좀 주십시오. 그리고 19년 거하고 20년 거 함께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 42페이지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이 이게 제가 살고 있는 가능동에 취약지구에 불우 청소년을 위해서 초록재단에서 몇 년 동안 운영하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MOU로 인해서 우리 의정부시에서 이걸 추진하시나 봐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58명은 기존 학생으로 그대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대로 받고요. 거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악기를 지원해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악기 부분에 대해서 악기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이런 거 해가지고 60개 정도 되는 데요. 시가 3,000만원 정도 되는 걸 학생들한테, 학생들 지금 관리하고 있는 건데 그거까지 같이 갖고 들어오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며칠 전에 중학교 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현재 악기를 갖고 있대요. 그런데 지금 현재 문자상으로다 시청으로 이관되어서 시청에서 연락이 올 거다. 그랬는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제가 초록 여기에 몇 번 갔습니다. 동네라서요. 응원도 가고 그랬더니 아마 저한테 연락이 온 거 같습니다.
일단 시에서 예산이 정해지면 연락이 갈 거다. 그렇게 얘기 했고, 또 그 부모들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대로 할 수 있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궁금해 해서 제가 과장님께 여쭸습니다. 그 58명은 그대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대로 진행하는 거로 그렇게.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 악기들을 학생들이 각자 갖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최정희 위원 꼼꼼히 챙기셔가지고 옆에 상세내역도 나왔네요. 옛날에 초록예산 할 때보다는 예산이 조금 줄었습니다. 제가 초록에 예산을 받고 있었거든요. 그거보다는 줄었는데 예산 세부산출내역을 잘하신 것 같아서요. 차질 없도록, 적은 예산 아닙니다.
또 특히나 이건 취약계층 청소년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꼼꼼히 살피셔서 아이들한테 지장 없도록, 정서생활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잘 챙기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3쪽하고 설명자료 34쪽하고 2개를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예술인들을 위해서 지원되는 것은 참 이런 예산이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경기수건춤이 향토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고 금년도 2월 20일날 지정됐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건 경기수건춤이라는 거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알고 있을까. 그렇죠?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아신다면.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의순공주대제 이런 향토문화재가 있습니다. 저희가 향토문화재로 총 21개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경기수건춤 무형문화재 3월 6일날 신규로 지정이 됐어요.
예산은 의순공주대제에 나와 있는 재연행사라든지, 전수교육 추진하는 그런 예산을 거기에 맞춰서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그걸 여쭤본 게 아니라 경기수건춤이란 무엇인가. 이거에 대해서 여쭤봤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조선시대 양주관아에 관기들의 기본학습 춤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경기 굿거리음악과 자진모리 음악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걸 전수받고자 하는 제자들이 많을까요? 이미숙 관장님의.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일단 이미숙 무용단 단장님이 수제자랍니다.
○김영숙 위원 이분이 받았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수제자라고 해가지고요, 지금 저희가 전수교육이 주 2회 해서 15명을 지원하는 교육을 시키는. 그렇게 되면 경기수건춤 확산이 되고 전통이 내려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몇 명이 하나 궁금했고요.
여기 보니까 4분기에 1,000만원 하고 또 어차피 재연행사 하려면 돈이 많이 들 거예요. 2,000에서 올라와가지고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9쪽 구구회 위원께서 질의한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383.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신규사업으로 5억 9,000이 올라왔네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이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정책에 의해서 각 시도마다 역사와 삶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도시 역사적 전통, 예술, 문화사업, 사회문화 중심으로 지역에 맞춰서 자율성 선택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5억 9,000의 예산을 세웠는데 최종 아까 과장님 말씀에 10개 시군을 선정을 하게,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하기 위한 5억 9,000 예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예비도시 7억 5,000에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1억 6,000에 대한 사항은 문화재단 출연금으로 예산을 계상을 해놓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시가 문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해서 사업예산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진행을 할 건지 간략하게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비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게 되면요, 저희가 준비한 게 총 7억 5,000 예산을 투입해서 연말까지 운영을 하게 됩니다. 연말까지 1년 운영을 하게 되면, 그 운영 사항을 다 최종 심사를 해서 평가를 해서 연말에 이걸 본도시로 지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년 동안 20억씩 해가지고 국비로 100억이 지원이 되겠고요. 자비 50% 해가지고 총 200억 되는 사업이고요.
시민 네트워크라든지 저번에 구구소회 이런 걸 해서 7개 분야, 14개 사업을 계획서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과장님, 그런 부분은 질의 드린 게 아니고요. 10대 시 안에 선정하기 위해서는 추진계획을 어떤 분야에 추진계획을 여쭤본 거고요.
산출내역을 보면 문화도시 거버넌스, 거버넌스라는 건 공공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동 목표를 가지고 달성하기 위한 구축인데, 여기 보면 3개 분야가 나와 있어요, 2억 4,000. 또 밑에 3개 분야 8,000, 2개 분야. 이 분야라는 뜻이 뭐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를 들어서 문화도시 거버넌스 이런 부분 메인 사업구분이 되겠고요. 거기의 세부적인 사업명으로는 찾아가는 라운드테이블 구구소회, 문화도시 네트워킹 사업 모듬사리. 이런 부분이 뭐냐면 구구소회는 개발명으로 논의하는 테이블 올해 이렇게 했던, 연초에 했던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문화도시 네트워킹 모듬사리 이런 건 부대찌개 재료를 일컫는 모듬사리를 거기서 단어를 조합했던 사항이고요. 중간적인 실무자 네트워킹을 구성하는 그런 세부사업 여러 사업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 분야라는 게 본 위원이 보기에는 문화도시 브랜드 개발 마케팅 이런 부분을 네트워킹 식으로 해서 문화적 장소, 문화적 콘텐츠, 문화적 인력 이런 분야를 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다음 페이지 설명자료 33쪽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추가 질문 궁금해서 하겠습니다.
경기 예술인 춤이란 게 굿거리 춤으로 음악에 맞춰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양주관아에서 하는 부분으로 알고, 故 한성준에 의해서 무대화가 됐고, 강선영에 의해서 이어져서 이미숙 단장님께서 이어받은, 전수를 승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밑에 산출내역을 보시면 인건비(강사)가 250이 잡혀 있어요. 이 인건비가 1기분에 250이잖아요. 그러면 이 교육을 1기분에 몇 번 하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주 2회 저희가 전수교육을.
○김연균 위원 1분기에 주 2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매주 2번씩이요. 매주 2번씩 하고 교육생은 15명을 교육을 시킬 예정이고요. 이게 강사수당은 10만원 이렇게 계상을 한 겁니다. 10만원해서 주 2회 해서.
○김연균 위원 매주 2번씩이면 한 달이면 8번 정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8번 해서 곱하기해서 이게 산출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설명책자 27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형 문화자원 발굴사업과 뒤페이지 보시면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과 차이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시민참여형 문화뉴딜 이건 정부에서 주창하는 문화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시민참여형으로 해서 문화뉴딜 사업이 있습니다. 문체부에서 지시하는 사항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포함된 사업이고요.
아카이브는 저희가 올해 아카이브 조례가 제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임호석 위원 27페이지는 국가주도형이라고 보면 되고, 28페이지는 의정부시에서 주도하는 사업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지만 27페이지에 문화뉴딜 사업은 1회성으로 끝나나요? 올해로 끝납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뉴딜 사업이 올해까지 끝날 거 같진 않습니다. 계속 문화뉴딜을 주창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임호석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만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올 한 해에, 그것도 12개월이 채 안되겠죠. 그 기간 동안에 시민조사단, 비전문가겠죠.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비전문가죠? 비전문가분들이 그래도 의정부에 사시는 분들께서 열성을 가지고 많은 마을들을 찾아다니면서 기록들을 많이 하신 걸로 알고는 있지만,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조사를 해서 책자를 발행한다는 건 굉장히 어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역사적으로 남아야 될 책인데, 지금 저희가 겨우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4,900만원짜리 책을 만들어서 역사적으로 간직하겠다는 건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사업기간을 좀 더 늘리고, 앞으로 늘릴 생각도 있으신 거 같지만 이 책자는 나중에 만들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있게 의정부시에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조사해서 그 결과물을 책자로 만들어내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 7,000만원의 예산이지만 연구비가 200만원이고, 자료수집. 조사자, 강사 237만원인데 책자가 4,900만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세부내역은 다 준비를 했습니다만 하나 책자를 하는 게 아니고요. 사업은 총 네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자 발간하는 것만 세 가지 사업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임호석 위원 결론적으로 책자 만드는 데 4,900만원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저는 비율을 보는 거예요, 분야별로. 책자 만드는데 비용이 적다, 많다 이거보다는 이거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조사자들한테 들어가는 인건비하고 연구비는 턱없이 적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분들의 비용을 늘려라, 마라 이 뜻이 아니고 이분들이 좀 더 많은 조사와 연구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드리라는 거죠. 그런 후에 운영비에 들어있는 책자 제작비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8페이지 여기도 마찬가지로 책자 발행비가 6,800만원입니다. 지금 저희가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책자에 담겨질 내용이 충실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거기에 연구비하고 인건비는 앞 페이지 27페이지, 28페이지 모두 책자 만드는 비용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말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지급이 되고 충분한 기간이 주어진 후에 그 이후에 책자를 만들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29페이지입니다.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되어서는 조금 산출내역이 미숙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지원에 3개 분야, 그 밑에도 3개 분야, 2개 분야, 2개 분야. 이걸 어떻게 저희가 이해하고 예산을 편성을 해드려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고.
또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시민참여형이라고 했는데 시민들을 어떤 식으로 참여시킬 건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 포함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음 페이지 생활문화 유적지 매입과 관련되어서 산출내역을 보시겠습니까? 산출내역이 바로 됐는지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산출내역을 통해서 보면 96억원이 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매입비용이? 아닌 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총 예산은 32억인데.
○임호석 위원 토지매입비 가능동 687번지에 32억, 가능동 687-1의 32억. 이런 식으로 해서 해오셨는데.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죄송합니다, 위원님.
○임호석 위원 이거 표기 오기 같아요. 지금 좌변과 우변이 바뀐 거 같은데, 저는 이거 잘못한 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성의 있게 설명자료를 제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직원분들 신경써서 만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33페이지는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의정부에 향토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몇 분이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향토문화재는 21개가 있는데요. 보유자라 그러면 전부 다 틀리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무형문화재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유형물이 있고 기념물이 있고.
○임호석 위원 무형문화재.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무형으로는 의순공주대제하고 신곡동 새말 산치성제, 금오동 꽃동네 산치선제, 녹양동 버들개 농요, 경기수건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은 항상 말씀드릴 때 형평성을 많이 얘기를 드리는데, 형평성 있게 예산을 편성해주시기 바라고, 말씀드린 대로 의정부시 마을이 많이 있잖습니까? 과거에서부터.
거기 산치성제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그곳들을 다 발굴해주셔서 의정부 전체에 있는 산치성제들을 다 발굴해주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상자가 누구로 정해져있나요, 혹시? 수강생이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15명.
○임호석 위원 15명이 정해져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무용단 중에 있는데요. 세부사항은 제가.
○임호석 위원 무용단원 중에서 경기수건춤을 전수할 분을 또 뽑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건 정확히 제가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이미숙 무용단에 예산이 지원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지원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원되고 있는데 여기서 또 지원이 되면 이중 예산지원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건 시립예술단에 대한 부분이고요.
○임호석 위원 아니 사람이 똑같다면.
명단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미숙 무용단에 소속되어 있는 무용단원의 총 명단과,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이 되는 15명의 명단 해주시고.
그러면 그 대상자들은 15명들은 비용을 내지 않나요? 수강비를?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비용처리는 없는 거로.
○임호석 위원 그분들이 수강료를 내는지, 안 내는지 확인해주셔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경기수건춤 재연행사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출내역이 1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역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연장 여기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시립예술단 위탁운영과 관련 되어서는 예산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에 대한 관리감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립예술단이 어디어디가 있죠? 지금 옆에 보시면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2004년, 2002년 이렇게 창단된.
○임호석 위원 그렇게 3개 단체인가요, 시립예술단이?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시립예술단이 다 틀립니다, 창단.
○임호석 위원 아니, 어디어디. 3개 단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3개 단체입니다.
○임호석 위원 이분들이 고초를 겪었죠, 얼마 전에?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지원도 당연히 들어가야 되겠지만, 이 단체를 예산을 저희가 지원한다면 그 단체에 대한 관리감독은 해당 부서에서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도 한 곳도 아니고 두 곳이 동시다발적으로 똑같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은 우리 관리감독에 있어서 문제도 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떠한 문제가 발생이 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빨리 대처를 해주시길 바라고, 피해자도 더 이상 생기지 않고. 그리고 또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 연습하는 데도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책임의식을 갖고 잘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문화재단 다음 주에 하기로 하고. 41페이지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문제가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문제가 있었던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선정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해가지고 봉급 미지급한 사항이, 선발이 되기 전에 선정이 되기 전에 일어난 사항이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이게 다.
○임호석 위원 예술단체로 운영이 되고 있는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 전에 있던 봉급 미지급이라든지 수당 미지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연지급하고 이랬던 부분이 그때 발생이 된 거로 해서 조치가 완료된 거로.
○임호석 위원 그러면 그때 그 단체의 책임자가 지금도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지금도 있어요.
○임호석 위원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우리 위원들에게 설명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그 밑에 퓨전엠씨 같은 경우에 다음 올림픽에 비보이가 종목으로 채택된 건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의 퓨전엠씨가 세계적인 실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임호석 위원 지금 퓨전엠씨가 국가대표로 선정이 된다면 지금 많은 의정부시 홍보예산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보다도 더 큰 홍보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분들에 대한, 퓨전엠씨 크루에 대한 지원 대책을 1회 추경을 통해서 마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퓨전엠씨요?
○임호석 위원 예. 이건 특혜가 아니라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단체가 국제무대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건 굉장히 의정부시의 홍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엊그저께도 올림픽에 퓨전엠씨 비보이 이런 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됐다고 그래서 저희가 보도자료팀이 작성해서 발송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보도자료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에 대한 지원이 대회 나갈 때까지는 이분들이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국가대표로 선정이 되고, 또 올림픽에 나가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환경은 우리가 의정부시에서 일부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지원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도 앞서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조금 더 지원이 확대되면 좋겠다는 말씀 더 드리고요, 앞으로는.
성불사, 미륵암, 망월사 등 전통사찰에 대한 지원이 나와 있는데 선정기준에 있어서는 다른 전통사찰들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6개소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보수를 못해서 애를 태우고 있는 전통사찰들이 더 있어요. 선정기준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정기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해주시고, 이번에 선정이 되지 못한 곳들 같은 경우에는 선정에 노력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석림사 같은 경우에 사실 진입로 문제도 있고 많은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전통사찰과 충분히 협의 좀 해주시면 좋겠고.
또 하나의 걱정은 이러한 전통사찰들의 경우에 불법건축물이 있는지, 또 불법건축물에 우리 예산이 소요되는 일은 없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전통사찰에 예산이 지원될 때는 불법건축물 유무에 대해서는 꼭 먼저 짚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관광 마케팅 같은 경우에 49페이지. 관광자원 간접광고(PPL) 경우에 사실 1억 5,500이라는 거금을 저희가 해야 되는지. 지금 의정부시가 관광 자원은 있는데 관광을 할 수 있게 외부인들을 끌어올 수 있는 그러한 상태는 아닌 것 같아요. 코스개발도 잘 안 되어 있고.
그런 상황에서 의정부시를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할지를 굉장히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는 홍보를 해야 되겠죠. 박람회를 참가한다든지 이런 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관광자원 간접광고를 위해서 1억 5,700은 사실 홍보과에서 충분히 PPL광고라든지 대형매체를 위한 광고비는 책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조정의 대상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가질의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명세서 392페이지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또 조금 더 증액이 되었네요. 조금 전에 임호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에 무슨 그렇게 얼마나 많은 문화관광지가 있어서 이렇게 많은 문화해설사를 처음부터 추가로 뽑은 자체가 잘못됐다고 저는 누누이 말씀드렸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에 대한 게 이렇게 예산이 제법 있네요. 이분들의 활동, 20년도 활동내역서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국비가 50%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또 밑으로 내려가면 사무관리비에서 선진지 견학 있고, 일반보전금 행사 저기에서 또 선진지 견학이 있습니다. 이걸 뭘 따로 떼어가지고 이렇게 사무관리비로 넣고, 행사실비지원금으로 넣는지 이것도 좀 그러네요.
하여튼 전체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내역을, 그리고 또 한 분, 한 분에 대한 올해 지급된 내역서. 활동계획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명단이나 참여 실적이라든지.
○최정희 위원 그것 좀 정확하게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임호석 위원 간단하게 제안만 두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백석천 일대에 벽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임호석 위원 문화뉴딜 사업의 일환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쪽에 공공시설물을 한 번 저렇게 그림을 그리게 되면 나중에 관리문제가 굉장히 대두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그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코팅작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코팅이 된다고 해도 장마시기를 한 번 지나면 때가 묻어날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한 관리체계도 계획을 짜놓으셔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저희가 제일 중점을 둔 사항이 지금 방수작업도 다 했고요 코팅작업 5번.
○임호석 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마가 한 번 지나가게 되면 흙이 묻어있고 그런 문제들. 그렇게 됐을 때 바로 청소작업을 할 수 있고. 청소하다 보면 강한 수압으로 하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셔야 될 거 같고.
예를 들면 통영같은 경우에는 동피랑 마을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곳은 공모전을 통해서 수시로 몇 년에 1번씩 계속적으로 그림을 바꾸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사업도 벤치마킹 해볼 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하나는 제2의 예술의전당이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 의정부에서는 전혀 움직임이 없는 거 같습니다. 공연장이 굉장히 지금 모자라는 형편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을 지역 쪽에, 고산지구 쪽에 하나의 제2의 예술의전당을 만들어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
얼마 전에 가야금전수관 사업을 하려다가 무산됐던 곳 있죠? 그 부분이 저는 제2의 예술의전당이 세워지기에 적합한 곳이 아닌가. 대형공연장 말고 중소공연장이 세워져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많은 문화공연의 참여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술공연에 대한 공간이 무척 모자라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문화관광과 사업설명서를 보면 36페이지 시립예술단 위탁 운영하고요, 42페이지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도 산출내역이 일목요연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이왕이면 다른 예산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올라왔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훨씬 수월하게 이해하기 쉽고 질의시간도 짧아질 거 같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칭찬 해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셨는데, 사실 저도 여기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거의 다입니다. 제가 아이들한테도 연락을 받은 게 있고, 학부형한테도 연락을 받은 게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여기 소속되어서 정말로 열심히 잘 하고 있던 연습을 어느 순간에 이게 없어졌습니다, 사업이. 얼마나 실망하고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는지. 사실은 이 아이들이 요일과 연습시간을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일단 예산이 올라온 거에 대해서는 저는 대환영하고요.
기존에 알기로는 1억 예산을 가지고도 계속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 예산이 삭감된 게 안타깝기는 해요. 잘 살펴보시고 정말로 잘 하는 사업이다, 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면 여기서 정말 일류 연주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 좀 세심하게 잘 살펴주셔서 정말로 꼭 필요한 예산은 우리 지역에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저는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과장 안종성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과 총 예산액은 244억 4,283만 2,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41억 1,175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96페이지부터 397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에 11억 4,538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8페이지부터 399페이지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관련하여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숙소개보수 및 안전진단, 선수보상금, 우수선수 확보 등을 위해 45억 1,5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하여 400페이지부터 403페이지입니다.
각종 체육행사 개최, 유치, 출전을 위한 사무관리비, 여비 등과 우수체육지도자 육성과 학교운동부지원 등 체육인 양성을 위한 사업, G-스포츠클럽 및 공공스포츠 클럽 지원, 태권도시범단 운영 지원, 체육회 활성화 지원 등 스포츠 산업 활성화 사업과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비롯한 시장기, 도지사기 등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엄홍길 기념관, 체력인증센터, 학교 스포츠클럽 등에 40억 2,07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4페이지부터 405페이지입니다.
공공체육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 실내빙상장 난방 개선공사, 자전차경기장 중앙부 테니스장 조성 등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18억 5,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네체육시설 관리에 1억 5,000만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84억 4,968만 3,000원, 종합운동장 내 배구장 조성사업에 42억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책자 85쪽 운영 총칙과 자금운용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8쪽 체육진흥기금 수입계획입니다.
2021년도 수입액은 예치금회수 금액과 공공예금이자수입 등 10억 5,97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수입항목으로는 공공예금이자수입 960만원, 예치금회수금에 10억 1,034만 7,000원, 예탁금이자수입 3,980만 7,000원입니다.
89쪽 지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지출액 총 10억 5,975만 4,000원은 체육진흥기금심의위원회 수당 80만원과 관내 우수지도자 지원, 우수체육단체 지원 등 체육발전지원 사업으로 1억 2,100만원을 계상하고 나머지 9억 3,795만 4,000원을 예치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 및 체육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명세서 396쪽입니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이라고 있어요. 장애인 쪽에도 있는데 이게 어떤 거죠? 간단하게 설명. 예산액을 보니까 전년도에 해서 같이 좀 인상이 됐는데, 주로 어떤 종목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대상은 만 5세에서 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범죄피해가구 청소년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배정인원이 800명이었고요. 내년도는 955명으로 배정이 됐습니다. 아울러 신청자 선정을 하는데 순위별로 1순위가 신규 및 30개월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신규 및 20개월 미만은 차상위 한부모 2순위 그렇게 순위 해서 4순위까지 배정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좀 늦어서 내년 1월달에 신청 접수를 받아가지고요. 우선순위 대상자 선정을 해서 추진합니다. 또 아울러 체육시설 학원에서 신청접수를 받아서 현지 조사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209개의 시설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검도, 헬스, 복싱, 합기도, 수영, 기타 등. 기타는 댄스, 농구, 유도, 축구, 야구, 요가, 에어로빅, 승마 등 그렇게 종목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스포츠 바우처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신청을 받아서 카드로 하죠?
○체육과장 안종성 전용카드 발급. 네.
○김연균 위원 만 5세에서 18세.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페이지 400페이지입니다.
400페이지 보면 사무관리에서 종목단체 체육행사 홍보용 신문구독이라고 되어 있어요. 3,000만원이 올라온 거 같은 데요. 이게 어떤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시 행사나 각종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언론보도도 있지 않습니까? 그건 일반 지방사들이고 사실은 정말 필요한 건 우리 지역주민들인데, 사실 어떻게 홍보할 방법이 없어요. 지면에 있는 우리 지역지 말씀하시는 거죠? 지역지인데, 단가는 신문 단가가 5,000원이고, 50개 종목단체 5부, 월 2회, 12개월 해가지고 계상한 겁니다. 종이 오프라인 신문이 되겠습니다, 종이신문. 지역신문.
○김연균 위원 요즘 SNS라든가 발달되어 가지고 IT산업이 발달됐는데, 이게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요?
○체육과장 안종성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일반 젊은 사람들은 SNS를 많이 보지만.
○김연균 위원 다른 지자체도 지금 이렇게 하는 데가 있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없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왜냐하면 우리의 사업이나 체육행사가 워낙 많으니까 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자료로 들어가겠습니다.
설명자료 55쪽입니다. 태권도시범단 운영인데요. 태권도 시범이 전에 행사 때 보니까 아주 잘하는 시범단도 어느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더라고요. 이걸 지속사업으로 하실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시범단 운영해서 아무래도 단 운영하면 지속사업으로 할 계획인데요. 처음 하는 거니까 딱 운영평가를 해서 계속적으로 활용도 하고 또 아울러 거기에 따른 운영 예산도 필요하다면 더 계상도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연균 위원 충분한 검토를 하셨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전부터 사실 제안이 들어왔었는데요.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한 번 세웠으면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점차적으로 잘 충분한 검토를 해서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조사한 결과로는 남양주라든가 고양이라든가 안산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시행을 했었어요. 그런데 실패가 다 됐어요. 지금 거의 지원이 안 나가다시피 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이 왜 그러냐하면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되어 있고 이런 부분이 많은 발생이 되기 때문인데, 여기에서 시범단 구성은 지도자와 선발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방안이 있는지.
○체육과장 안종성 아직 지금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할 텐데요. 사실 계획안만 나왔습니다, 아직은. 구성계획안을 공고해가지고 뽑는다는데 일단 예산이 확정이 안 되니까 저희가 일단 말씀드리기가.
○김연균 위원 지금 시범단이 있잖아요.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 단체.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아니고 선발을 할 계획이라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공고해서 다 뽑을 겁니다.
○김연균 위원 태권도 협회에서 하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아무래도 체육회를 주최를 해가지고 주관은 태권도 협회에서 하는 거로.
○김연균 위원 태권도가 우리 의정부시에 도장이 몇 개 정도 있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단체가 100여개, 비단체가 20개에서 120개 정도의 도장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여기서 선발을 한다는 건 각 도장에 1명씩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도 충분한 계획이 안 서 있다고 봐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지금 더구나 행사가 밑에 활동방안은 나와 있는데, 여기 취지에 맞게 충분히 할 수 있는지. 또 주로 태권도는 각 도장에서 가르치는 지도자들에 의해서 주로 배우는 학생들이 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도자 그 다음에 코치 둘. 이 부분이 계획에 세워있는데 정말 이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선정을 잘 해야 됩니다.
120개, 100여개가 되는 태권도 거기서 불화가 더 일어날 수 있어서 충분히 검토를 해가지고 시행해주시면 하는 바람이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서 60쪽. 직동축구장 인조잔디 오래되어서 올라온 건데, 용역설계비가 올라왔고 예산이 세워진 이런 부분인데, 모든 체육시설이 할 때 이것도 지금 세 번째, 올해 세 번째 하게 되면 교체공사를 하는 거죠? 맞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2008년도에 세웠고 2015년도에. 그 다음에 이게 다시 세워지는 부분인데, 매년 할 때 이런 부분을 이 축구장뿐만 아니라 체육단체 종목이 체육시설을 하실 때 종목단체하고 충분한 합의를 논의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만약 예산이 세워지면 구체적인 산출내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원님들한테 보고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62쪽입니다. 자전거 경기장인데요. 본 위원이 여쭙고 싶은 건 2억이면 이거 충분합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일단 하드적인 거기 때문에 테니스코트만 조성하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여러 가지 자전거 경기장이 문제점이 있어서 다른 종목으로 변경을 하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테니스장 국제규격이 있는데 지금 거기 현재 너비와 길이가 어느 정도 되죠? 혹시 파악해보셨나. 팀장님께서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체육시설팀장 한귀섭입니다.
정식구장이 벨로드롬 역할은 기존에 살리는 거고요. 그냥 단순하게 한 면 정도 이렇게 하는 겁니다. 40미터에 20미터 정도가 한 면 정도가 나옵니다.
○김연균 위원 40미터.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정식구장이 40에서 20미터 되거든요. 선수들이.
○김연균 위원 테니스 국제규격이 40에.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40에 20미터.
○김연균 위원 길이 40에 너비 20미터라고요?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예. 그런데 거기가 실질적으로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전혀 인라인도 탈 수도 있고, 자전거도 탈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테니스장 국제규격을 보면 길이가 23.77미터고 너비가 10.29미터라고 나와 있어요. 본 위원이 조사한 결과하곤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여기서 공식 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베이스라인 기준으로 뒤로 6.4미터, 사이드로 3.6미터의 예외 공간을 두어야 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 사이즈가 충분한지.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충분합니다.
○김연균 위원 자전거 전용 벨로드롬 경기장이 1년에 유지관리비가 얼마정도 들어가죠?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유지관리비가 1년 이상 저희가 매번 하는 건 아니고, 한 번 들어가면 4억에서 5억 정도 들어가고요.
○김연균 위원 그렇죠. 작년에도 6억 이상이 투자인 거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한 번 하면 저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설명서 59쪽이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의정부 바둑 페스티벌 이거에 대해서요. 이게 많은 관심과 기회와 억측과 이런 저런 가십거리로 오르내린 바둑입니다.
여기 4개 팀이 출연하는 데요. 이분들이 참가비는 없습니까? 저희가 예산 세운 돈을 저희가 다 쓰는 겁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집행하는 게 아니고요. 한국기원에다가 사업비를 줘서 페스티벌 홍보도 하고 공모전 하고, 또 아울러 사실 바둑전문 집단이니까요. 나머지는 협의를 해가지고요.
사실 아시다시피 신진서라는 선수가 세계최강 랭킹 1위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분도 초대해서 그런 강연회도 하고 하는데, 한시적으로 우리가 집행하는 게 아니라 기원에다가 해서 사업계획을 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선수들 24명이 시합을 하게 되겠죠? 이것도 시합이라고 하나요? 말을 시합이라고 하나요, 바둑 두는 것도? 제가 잘 상식이 없어갖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 대회 개최하시는 거 아니면 페스티벌 말씀.
○김영숙 위원 어떠한 선수들로 이루어졌는지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체육예산이라 하면 시민이,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체육예산을 세운 만큼 많은 시민이 동호회 활동이라든가 체육활동에 도움이 되는 그런 예산을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다소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56페이지 연예인 컬링대회 같은 경우도 금액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강사료 같은 경우도 연예인이 컬링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강사가 와서 강의를 하나보죠? 이거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연예인 컬링대회?
○체육과장 안종성 실제로 연예인들 나오다 보면 컬링을 접한 적이 없잖습니까? 당초 취지는 이런 연예인도 하니까 우리 시민도 접할 수 있게 여러 가지 홍보성이기 때문에 준비기간에 강습도 해야 되는 그런 강사료가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연예인 누가 오는 거는.
○체육과장 안종성 그거는 협의를 해야 돼요. 계층별로 가수면 가수, 트롯 가수 해가지고 그건 협의를 해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 오느냐가 중요하죠.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은 운동선수나 연예인도 사실 금액하고 관련 있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저희도 최대한대로 섭외를 하려고 노력하는 데요. 사실 이런 거 계기로 해서, 처음에는 저희가 우리 국내 연예인 컬링 하지만 이게 활성화되면 제 생각에는 아시아권 한·중·일 해가지고 연예인 컬링대회도 아마 크게. 아마 저희 의정부시의 하드웨어적인 그런 시설을 널리 홍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강사가 강의하고 그걸 유튜브를 찍어서 영상 제작해서 배포할 예정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다음 페이지도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도 심판진이 10명씩 필요하나요? 그리고 이거 10일 동안 대회를 하는 거예요?
○체육과장 안종성 이건 다른 시군에 오픈 테니스대회를 기초로 해서 산출한 겁니다. 왜냐하면 인근에 다른 시군에도 안동이라든지 다른 시군에 오픈대회 있지 않습니까?
○구구회 위원 10일 동안 하는 건 아니잖아요. 산출내역을 보면 심판진 및 트레이너 13만원 곱하기 10명 곱하기 10일 되어 있거든요?
○체육과장 안종성 계층을 달리하고 실업팀, 대학팀, 고등부이기 때문에 파트별로 준비하기 때문에 한 10일 정도 합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면 일요일만 하나? 아니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아니죠. 계속해서 합니다.
○구구회 위원 계속 10일 동안.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이 시상금 같은 경우도 5,500이면 큰 금액이거든요? 그리고 운영비 같은 경우도 1,080만원 정도, 1,000만원 돈 나가네요. 광고비도 400만원 돈 되고. 산출내역을 보면 과다하게 잡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 위원님들과도 의논도 하겠지만 과장님께서도 한 번 좀 더 약간 삭감 처리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58페이지 의정부시장배 어울림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도 심판이 이것도 10명이네요. 10명이 3일 동안. 아직 몇 월달에 대회한다는 건 없죠? 전반기 한 번, 후반기 한 번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하고 비장애인 어울림으로 해가지고 상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관내 휠체어를 타신 분들.
○구구회 위원 그렇죠. 장애인분들도 하게끔 해야죠. 그리고 아까 바둑 페스티벌도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이것도 사회자가 1명 필요하고 연사가 2명하고 공연팀이 4팀 해서 이것도 3,600이네요, 예산이 좀 많이 잡혀 있고. 상금이 심사수당도 3,500이고. 홍보영상제작도 2,300, G버스 홍보 2,000만원, 온라인 및 지면홍보도 3,000만원. 예산이 좀 많이 잡혀 있어서 예산이 너무 과다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직동구장은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동호회 협회에 회장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니까 그분들하고 상의하셔서 직동구장 이왕 하는 길에 천막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번에 7대 때 한다 그랬다가 안 했거든요? 이왕 하시는 길에 공사를 완벽하게 하셔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관련 회원들 현장 가서 같이, 현장 보시면 안내 해드리면서 같이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그리고 자전거 경기장 저는 안 가봤는데, 가보신 분들은 테니스장 하기 어렵다고 그런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도 시간되면 함께 한 번 방문하는 것도. 가보신 분들이 있대요,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
위원님들이 갔다오신 분들이 거기 어려울 거 같다. 핀 여러 가지 면에서 테니스장으로 쓰기 어려운 거 같다고 하니까 한 번 더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배구장 조성사업 같은 경우는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의정부에 배구장이 없어서. 요새 KB배구 선수단이 또 잘나가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정말 예산 아낄 필요 없이 참 잘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워낙 체육 쪽에 전문가이시니까 예산 같은 거를 잘 책정하셔서 조금씩은 감액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한 번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저희가 항상 사업추진하기 전에 관련단체에 협의를 하고요. 또 아울러 전문가들하고 현장도 다시 확인하고 재차 확인하고 보완할 게 없는지 아니면 세세하게 챙기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보시고 또 위원들하고도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간단하게 한, 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명세서 400페이지에 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에 민간단체법정운영비 보조에서 체육회 활성화 지원에서 많이 증액이 되었네요. 이게 어떤 부분에서 임금 상승분인지, 그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회 활성화 지원 말씀하시는 거죠?
○최정희 위원 네. 체육회 활성화 지원 사업에. 400페이지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사무국 일반직원들 12명이고요, 지도자가 7명입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대한 사무국 운영비,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가 많은, 지금 5,852만 8,000원인데 대부분이 인건비 상승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리고 또 전자문서시스템 유지보수, 체육회에서 사실 수기문서 썼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예산집행이나 문서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어서, 아마 그때 감사실에서 감사해서 전자문서로 해라 그래가지고 전자문서 유지보수비 1,500만원.
○최정희 위원 유지보수비도 여기 들어갔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어차피 체육회 활성화 지원비니까.
○최정희 위원 그거에 대한 세부예산서 좀 주시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최정희 위원 또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요. 이게 아마 보조사업자가 체육회인가 봐요. 체육회에서 하시는 거 같은데, 그러니까 모든 사업 구상은 체육회에서 하는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일단 체육회도 하고 저희가 제안 받으면 어차피 보조사업자가 체육회니까 체육회를 통해서 검토 해가지고 자료도.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컬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신규사업으로 홍보차원에서 이렇게 일회성 행사에 3,000만원이 올라왔다는 게 조금 염려스럽고요.
또 예전에도 전국 대회를 통해서 TV에 방송이 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로 뭔가 나아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그건 지난번에 아마 코리아리그 컬링대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다 마무리 못하고 이번에 나머지 아마 12월 중에 결승전 한다고 저희가 협조공문 왔는데요.
사실 방송 노출하니까 그런 홍보도 많지만 실제로 저희가 이걸 추진한 건 정말 시민들이 쉽게 다가가서, 연예인들 쉽게 배워가지고 오니까 저희 시민들도 동호회나 여러 가지 결성해서 컬링장 이용하게끔 그런 홍보차원에서 기획하게 된 겁니다.
○최정희 위원 개최 사례를 아마 16년 동두천 거를 예를 들었나본데요. 그때 당시 했는데도 지금 현재는 미운행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운행을 안 한다며요.
○체육과장 안종성 동두천에선 민간에서 하다가 폐쇄됐고요.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일회성 행사로 사실 적은 예산은 아닌데요. 솔직히 3,000 갖고 얼마큼 유명한 사람이 올 수 있겠어요. 그런 걸 꼼꼼히 생각해본다면 일회성 행사치고는 우리가 얻어지는 효과가 그다지, 우리가 생각했던 거만큼 얻어지지 않을 거 같은 생각에서 염려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태권도시범단 운영 같은 경우에 사실 그동안 예술단체에 국한되어 있던 지원이 이제 체육단체들도 지원이 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태권도시범단은 사실 의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기 종목이기도 하고. 또 관광자원이 없는 의정부시에 관광 자원화 시킬 수 있는 어떠한 새로운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연예인 컬링대회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분들이 오게 되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아직 가수 분야, 트롯 분야 분야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아까 최정희 위원님 말씀드렸지만 총 사업비는 9,000만원 정도 되는데, 저희 시에서는 3,000만원 하고 자부담은 6,000만원 그 기획사 준비하는 데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죠?
○체육과장 안종성 아까도 말씀했지만 쉽게 우리 시민들이 접근하게끔 컬링에 대한 홍보도 하고, 연예인들이 배워서 쉽게 한다는 거 시민들도 쉽게 접근하게끔 그런 홍보차원도. 그런 취지에서.
○임호석 위원 전에도 연예인 축구대회도 있었고 한데 저희가 잘 지켜내지 못했던 거 같아요. 이번에 연예인 컬링대회를 한다는 거 역시 또 환영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연예인들이 오게 된다면 시민들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된다고 가정했을 때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되는데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있는 좌석 말고도 지금 아무래도 그런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비대면 아마 방송시스템을 구축해가지고 홍보하는 걸로.
○임호석 위원 자칫 잘못하면 이 대회는 우리 시민들을 위하는 거보다는 그들만의 리드가 될 가능성이 좀 높은 대회인 거 같습니다. 이 대회는 사실 의정부시민들에게, 또 연예인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가능한 그러한 대회거든요. 그러한 상황이 충분히 연출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방법을 연구를 해주셔야지, 이분들이 오셔서 그냥 본인들이 경기만 하고 가버리면 우리가 도움 될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돼요. 의정부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분들이 의정부에 오실 때 경제적으로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또 시민들이 어떤 식으로 이분들과 접촉할 수 있을는지를 고민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 오픈 테니스대회와 시장배 어울림 테니스대회를 같이 질문을 드리는데, 산출내역에서 의아스러운 게 있습니다. 이게 전국대회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두 대회 다 전국대회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두 대회가 다 전국대회인데, 인건비에 나가는 분들과 숙박비에 인원이 틀린 건 10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의정부 분들로 채워진다는 뜻인가요? 인건비에 소요되는 인원 수는 오픈 테니스대회 같은 경우에 20명이고, 어울림 테니스대회는 25명이에요. 그런데 숙박인원은 다 10명씩이죠? 그러면 나머지 차이가 나는 10명과 15명은 다 의정부 분들이 채워지게 되는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의정부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운영하다보니까 외부 사람들은, 사실 저희가 지난번에 대회를 유치하다보니까 의정부에 숙박시설이 없어서 가장 그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는 인원을 물어보는 거예요. 사실적으로 이분들이 다 의정부 분들로 채워질 수 있냐는 거죠. 전국대회인데 의정부에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심판자격증 갖고 계신 분들이 다 있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살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산출내역이 정확한지, 안 정확한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확인해주셔서 자료로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이 테니스대회 두 대회, 바둑대회. 모두가 지금 시상금이 걸려 있어요. 오픈대회는 명성 있는 대회를 만드시겠다고 설명을 하셨고, 나머지 대회는 굳이 대회 시상금을 걸면 앞으로 모든 체육대회 시상금 걸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인들은 돈을 받기 위해서 스포츠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본인들이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하고 거기서 또 경쟁하기 위하고. 여기에 시상금들이 자꾸 들어간다는 건 대회가 과열될 수 있고 스포츠정신에서 약간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올림픽에서 상금주지 않잖아요. 명성에 맞는 메달을 수여하지만 상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픈대회 빼고는, 사실 오픈대회라는 건 그 나라에 보통 1, 2개밖에 없는데 지금 전국에 오픈대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에 오픈대회 또 하겠다. 경쟁을 통해서 의정부시는 테니스대회를 좀 더 품격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고는 싶지만, 나머지 대회들에 대해서 자꾸 시상금을 거는 건 지양을 해야 되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같은 전국대회인데 오픈대회는 식비가 없고요. 어울림 테니스대회는 또 식비가 있어요.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점검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둑대회 같은 경우 다시 한 번 더 이어서 얘기하면, 아직 한국기원이 의정부에 오지 않았죠? 건물도 없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지금 MOU만 체결한 거 아닙니까? 지금 의정부시가 한국기원과 MOU을 체결하면서 바둑대회 전국대회 참여를 하고 있죠? 얼마 예산이죠?
○체육과장 안종성 3억 3,000입니다.
○임호석 위원 3억 3,000 들여가지고 대회 참여하고 있는데 있지도 않은 한국기원을 위해서 2억 3,000만원짜리 대회를 또 여는 겁니까? 우리가 와서 한국기원이 의정부에 유치된 후에 그때 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요?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바둑에 대한 그런 인식들 없으니까 저희가 한국기원을 의정부로 유치하지 않습니까? 전국에 유일한데. 한국기원이.
○임호석 위원 지금 한국기원이 옮기겠다고 전국에 공포해서 경쟁적으로 한국기원이 꼭 와야 되고 한국기원이 옴으로 해서 경제가 굉장히 활활 타오르고 그런 상황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지금은 아니죠. 현재는요.
○임호석 위원 아니죠? 그러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이 돼요.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홍보비도 보면 G버스 홍보, 온라인 및 지면홍보에 2,000만원, 3,000만원입니다.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어디에서 홍보를 많이 접할 수 있는지를. 차라리 경전철에다 홍보하는 게 훨씬 더 많은 홍보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산이 만약에 세워졌을 때 얘기하는 겁니다.
자전차경기장 중앙부 테니스조성 사업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생각은 저희 체육과에서 먼저 하셨나요, 아니면 제안이 들어온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자전차경기장이 너무 활성화가 안 되고 노후되고 너무 낙후됐어가지고 직원들끼리 한 번 벨로드롬이나 자전차 한 번 활성화방안 차원에서.
○임호석 위원 자체적인 생각이신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저희가 생각해서 그러면 이걸 조성하면 테니스장 코트가 생기면 계속적인 수입도 들어오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 테니스장이 없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수요가 넘쳐나나요? 동호인 수가 우리가 시설에 비해서 훨씬 많은 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아무래도 곳곳에 퍼져있을.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 있는 모든 종목 중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갖고 있는 종목이 테니스일 거 같아요. 그것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할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을 지금 몇 개 갖고 있죠? 3개나 갖고 있죠? 그리고 또 지을 생각이시고.
테니스를 의정부에 명품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는 것까지는 저희가 말릴 일은 아니지만, 전문체육시설에다가 타 종목을 넣는 건 좀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어떠한 의견을 내놓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선수끼리 연습하다가 엉킬 수도 있고, 아니면 사이클 선수들이 의정부에 직장운동경기부 중에서 자전거 사이클팀이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사이클 경기 연습하고 있다가 테니스하고 영킬 수도 있고, 테니스공이 튀어나갈 수도 있고. 위에 망을 막는다고 얘기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 아시겠지만 사이클 급브레이크 안 잡히잖아요. 굉장히 위험한 스포츠에요. 그 사이클 경기장은 일반 자전거랑 굉장히 틀리지 않습니까?
테니스장 테두리에다가 자전거 트랙 만들면 테니스인들 오케이 하시겠어요? 오케이 하시겠습니까? 자전거 좀 같이 타자고 테니스장 옆에다가 트랙 좀 만들어달라고 그러면 동의 하시겠냐고요.
저는 그런 게 지금 전문스포츠 시설은 전문스포츠 시설대로 유지를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거고. 전국대회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고요. 전용구장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의 의견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회 개최비를 보면, 대회 개최비 모두가 과다하게 책정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몇 개 대회가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금액 대비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후에 그 후에 금액이 나오고, 그리고 그 금액을 가지고 저희가 감액을 할지, 유지를 할지.
또 여기 집행부에서는 차기년도에 감액을 할지 증액을 할지 이런 것들이 정해져야 되는데, 지금 새롭게 하는 사업치고는 너무 처음부터 금액들이 많이 잡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얘기 다시 한 번 드리면, 내년도에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된다는 보장이 없고 또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몰할 가능성도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기존에 대회를 다시 한 번 유치하겠다고 예산 올라온 것도 아니고 새로운 실내 대회를 만들겠다고 올린 것은 조금 성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반대로 한 가지 또 제안드릴 건 지금 종목별로 전지훈련비들 있죠? 전지훈련비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굉장히 오래기간 동안 제자리를 걷고 있어요. 이거야말로 사실 선수들 육성한다면 물가상승요인 다 감안하셔서 전지훈련비 같은 경우에는 과거 거 다 포함해서 다 올려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정말 체육과에서 의정부시에서 큰 선수들이 나와서 전국을 누비고 전 세계를 누비게 될 그러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신다면, 전지훈련비부터라도 현실적으로 올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에 동의를 하시면 내년에 예산을 책정하실 때, 조금 더 빠르게 해주신다면 1회 추경 때라도 해주셔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좀 더 많은 심혈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님 추가 질의.
○김연균 위원 추가 질문보다도요, 컬링장 과장님. 지금 사용료가 다른 저기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동호인들이나 일반인들 선수들이 쓰는.
○체육과장 안종성 컬링장 요금 좀 높다고 그래가지고요. 저희가 의견 수렴해서 아마 다음에.
○김연균 위원 연예인 초청해서 하는 대회도 좋은데, 수도권에서는 컬링장을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이런 부분을 많이 활성화할 수 있는. 컬링장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을 많이 이용을 안 하는 부분은 가격요금을 인하시켜서 활성화 있게끔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임호석 위원님께서 잘 말씀해주셨는데 선수들 훈련비. 이제 진짜로 10년도 더 된 금액에요. 전반기, 후반기, 분기별로 해서 동계훈련, 하계훈련비로 나가는데 아마 300 이렇게 해서 개인종목은 모르겠지만 단체종목은 그렇게 나갔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진짜 좋은 제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저희가 우리 체육과가 244억 정도 예산인데, 지금 이게 시설관리공단의 유지관리비로 들어가는 부분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전출금 84억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리고 체육회에 출연금.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체육회 출연금은 연 얼마정도 됩니까? 약.
○체육과장 안종성 인건비가 8억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김연균 위원 전체적으로 1년의 금액.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회 행사를 다 지원해주는 게 4,50억 정도 됩니다. 모든 체육행사 사업 수행을 체육회에서 하는 거니까.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들께서 컬링대회에 대한, 컬링장에 대한 얘기를 많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의정부시에 있는 컬링장이 아시아 최고의 컬링장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컬링장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정부시민들조차도 컬링장이 존재하는 거 모르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신규사업들을 의욕적으로 많이 준비를 하셨는데, 연예인 컬링대회도 정말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 될 수 있는 그런 대회로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1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62억 6,695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9억 9,905만 4,000원에서 22억 6,789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07쪽입니다. 도서관 정책 및 운영지원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비 10억원을 포함, 10억 2,241만원을 계상하였고,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추진에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비 1억원을 포함, 1억 5,1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408쪽 공공도서관 시설 운영으로, 공공운영비 등 20억 7,848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명세서 410쪽부터 411쪽입니다. 과학도서관 운영 활성화의 도서구입비, 과학축제, 어린이과학체험실 운영비로 3억 7,075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412쪽입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주차장 추가 확보 조성사업비 10억 8,500만원을 포함, 총 16억 6,081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413쪽 가재울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식물정원 조성비 2,000만원을 포함, 1억 322만원을 계상하였고, 의정부천문대 운영 활성화로 5,33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414쪽입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청소관리비, 음악회 개최 행사비, 도서구입비 등 3억 7,28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정책과 소관 2021년도 본예산 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는 신규사업 위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74페이지 설명서. 데이터베이스 보안소프트웨어 구입 이 부분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게 저희가 금년 말까지 의정부 도서관 홈페이지하고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개편된 사항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는데, 그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76페이지 이것도 신규사업이거든요. 도서관 정보화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환경. 그거와 비슷한 건가요? 서버 통합관리시스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건 좀 성격이 다른 내용입니다. 이건 3억원 예산을 갖고 도서관 가상화 사업인데요. 홈페이지를 운영하다보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버들이 운영이 되는데, 그 서버들마다 기억메모리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호환성이 떨어지다보니까 어떤 로드가 많이 걸릴 때는 일부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해서, 이걸 통합된 가상메모리를 설치를 해서 그때그때마다 할당을 조절하면서 호환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인데요. 그건 스마트 뉴딜사업과 관련된 그런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구구회 위원 좋은 사업이네요. 내년 10월달에 완수가 되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차질 없이 진행 바라겠고요.
설명자료 78페이지 웹 방화벽 구입 이것도 설명해주시겠어요? 이것도 신규사업이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도서관 홈페이지가 2007년도에 구축이 됐습니다. 그래서 13년이 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호환성이 떨어지는 면이 많이 생기고, 정보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많은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방화벽을 강화하는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79페이지 네트워크 백본시스템 교체. 이 부분도 교체사업이네, 백본스위치. 이것도 설명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사업인데요.
○구구회 위원 2007년도에 도입된 거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구구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부서 직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407페이지 밑쪽에 일반운영비에서요. 인문학 강연 운영 1,000만원이 있습니다. 이건 어느 도서관에서 하는 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거 과학도서관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과학도서관 쪽에는 강의가 안 잡혀있나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매년 하는 사업인데요. 상·하반기로 8회씩 16회 강의를 해왔고요. 내년에도 똑같은 강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각 도서관에서 강연회를 운영하는데 중복되는 강연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니까 독서동아리 운영이라 그래가지고 1,700만원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사업 설명 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에서는 독서동아리가 25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동아리가 22개가 있고요. 공직자 동아리가 3개가 있어서 총 269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한테 저희가 올해의 책도 지원을 하고, 독서토론도 지원을 하고 이런 사업을 매년 해오는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매년 해오는데, 이분들한테 책을 1권씩 준다는 것이 그게 바람직한 사업인지. 꼭 책을 줘서 토론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업인가를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이게 본질적인 활성화 방안이 그것이 아닌 거 같은데, 책 구입비로 전체적으로 독서동아리 운영비가 많이 소진되는 거 아닙니까? 1,700 중에서요? 책 구입비로 얼마가 나가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책 구입비는 300만원 정도 예상이 되고요. 그리고 동아리 운영하는 비용 중에 독서동아리 토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이 좀 들어가고요.
그리고 공직자나 일반 동아리한테 책을 한 권씩.
○최정희 위원 공직자든 일반인이든 책 구입비가 전체 얼마 드는 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토론도서 구입비가 1,200만원 정도.
○최정희 위원 1,200만원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1,700에서 책 구입비가 1,200이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행사 운영에 있어 거의다가 이건 책 나눠주는 예산이 더 많이 드는 거 같아서, 과연 이게 진짜 본질적인 활성화방안에 결코 도움이 되는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동아리들이 저희가 책만 제공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 동아리들이 올해의 책 선정을 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300권 정도 추천도서를 선정을 해서 그 중에서 3권을 최종적으로 선정하는 그런 작업기간이 되는데, 굉장히 동아리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정희 위원 동아리 회원은 해마다 지속사업으로 하시면 그분이 계속 유지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해마다 새롭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해마다 새롭게 모집을 합니다.
○최정희 위원 해마다 새롭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공직자 동아리는 많게는 7,8개 동아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3개 정도로 운영이 되고 있듯이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인원 제한을 둬가지고 그 인원에서. 아니면 그냥 공직자분들도 하시고 싶다는 분은 누구나 할 수 있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공직자 동아리 저희가 일정 인원을 먼저 감안을 하고 하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모집인원이 좀 적어서 3개밖에는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반인도 많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많이 할 때는 여러 개 운영이 될 때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명세서 409페이지고요. 설명자료 75페이지입니다.
도서관 영상감시시스템 교체에서 2020년도에는 1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다시 800 증액이 됐습니다. 작년에 1억은 어디에다가 사업을 하신 거죠? 올해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올해는 정보도서관에 한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설명자료 75페이지 보면 1억 800에 대한 사업비가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건 세부자료를 보면 과학도서관하고 어린이도서관에 사업을 하신다는 거예요. 맞죠? 75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산출내역에 보면 그냥 3, 67, 7 이렇게 수량이 나왔지, 실질적으로 과학도서관에 얼마큼이고 어린이도서관에 각각의 산출이 없는 거예요, 세부계획이. 그것 좀 아시고요. 어떻게 몇 대, 몇 대 되는 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 CCTV는 전체 과학도서관에 해당되는 거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정희 위원 아니 거기 공공도서관에서 과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과학도서관에 얼마큼이고 어린이도서관에 얼마큼인가 각각 사업비가 얼마씩인가를 여쭙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뒤에 팀장님들 자세한 내막 아시면 보충설명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지원팀장 김성윤 도서관지원팀장 김성윤입니다.
CCTV내역이 과학도서관하고 어린이도서관으로 되어 있는데요. 세부적인 사항은 정확한 수량은 나와 있지 않아가지고요. 제가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세부적인 내역이 없는데 어떻게 예산이 서는 겁니까? 말도 안 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서 1억 800이라는 예산을 세우셔서 이렇게 개수를 3식, 67대, 7대 이렇게 나와서 산출내역이 나와 있잖아요. 그럼 이건 추상적으로 개수를 하셔서 예산 세우신 거예요?
제가 왜 이걸 궁금해서 여쭤봤냐면, 과학도서관은 올해 리모델링이 끝났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최정희 위원 그럼 여기는 지금 환경개선하고 리모델링하면 사각지대가 발생했으니까 CCTV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린이도서관 제가 알기로는 내년에 리모델링이잖아요. 그런데 리모델링이 끝나야지 사각지대도 나오고 나올 건데. 어느 사업이 먼저인지가 저는 궁금해서 이걸 여쭤봤어요. 그런데 그거 감안 안하시고 세우신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닙니다. 이 세부내용을 따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어린이도서관도 다 생각하고 세우신 거예요? 지금 아직까지는 없잖아요,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건 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사업이 어느 게 먼저고 어느 게 나중인가를 아셔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환경개선 등으로 인해서 사각지대 CCTV를 하는 거, 또 노후화 되서 하는 거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어린이도서관에 리모델링이 앞으로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먼저 한다면 또 휴관해야 되고. 이것도 또 하려면 또 휴관해야 되고. 효율적이지 않다는 거죠.
같이 사업계획 세우셔서 리모델링 계획 나오면 동시에 하면 휴관하는 것도 짧아지고. 그럴 것 같아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8쪽, 명세서 409쪽입니다. 구구회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웹 방화벽은 해킹공격의 차단, 탐지하는 보안장비인데요. 산출내역을 보시면 신규로 해서 3,500만원이 나왔는데 1대당입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연균 위원 1대에.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1대입니다.
○김연균 위원 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하나에 모듈화된 그런 제품을 빼고 새로운 걸 교체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1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연균 위원 1대에 3,509만원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조달 가격가로.
○김연균 위원 그런데 409페이지 보면 웹 방화벽 구입이라고 해가지고 1,764만원 곱하기 2대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무슨 뜻이죠, 차이가? 그렇게 해서 3,528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는 2대로 되어 있고 여기는 1대로 되어 있고.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
78페이지 산출내역이 2대가 아닌가. 오타인 건지, 그러면 명세서가 틀린 건지. 둘 중에 하나는 틀린 거 같은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제가 이거 따로 자료를, 산출내역을 따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1대당 얼마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하시면.
○박순자 위원장 과장님이 설명을 잘 못하시면 과장님이 모든 내용을 다 숙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뒤에 앉아계시는 팀장님들이 혹시 내용 아시면 대답해주시고요. 만약에 그것도 불가능하시면 이 산출근거 내용을 다시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따로 파악하셔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시스템 기계가 여러 종류로 알고 있는데 한 종류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저는 한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연균 위원 저희는 어떤 종을 쓰고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연균 위원 어떤 종을 쓰려고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려놓은 거냐고요. 기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 기계가 올해 아까 말씀드렸듯이 노후화 되어 갖고 기계 자체를 교체하는 사업.
○김연균 위원 지금 기존 기종이 어떤 거냐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연균 위원 기종. 현재 기종.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현재 설치되어 있는 방화벽 기종을 말씀하시는.
○김연균 위원 예.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제가.
○김연균 위원 다른 거로 바꾸시려는지, 그 종으로 바꾸시려는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새로 최신 기종으로 바꾸려고 그러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펜타시큐리티라는 기종도 신규가 있어요, 보니까. 이거 산출내역을 다시 한 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먼저 예산서 407페이지 전체예산이 거의 60억 전후 되는데, 거기에서 이번에 증가가 22억이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22억의 가장 큰 증가요인이 뭐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올해 크게 증가된 것은 고산 공공도서관이 10억 예산이 증가된 거고요. 미술도서관 추가 주차장이 10억 8,500만원 그게 증가되는 거고, 그 외에는 소소하게 조금씩 증가됐습니다.
○임호석 위원 2개만 해도 벌써 14억이 넘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20억입니다.
○임호석 위원 409페이지에 보면 청소용역비하고 소독용역비가 있어요. 작년에는 사실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상황을 몰랐기 때문에 예산을 못 세웠다고 치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곤욕을 치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방역 예산이 지난해와 거의 같은 데, 방역 예산 더 철저하게 안 세우나요?
지금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방역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될 곳인데, 지금 방역 예산은 변동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것은 법에 따라서 해야 되는 방역.
○임호석 위원 지금 법정 방역 그걸 따지는 게 아니고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되어서 방역을 많이 해야 되지 않습니까? 거의 매일 해야 되는데 그 방역비는 직원들이 직접 합니까, 방역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저희가 어떤 방역 지침에 따라서 하루에 2번씩 환기를 시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많은 면적을 다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은.
○임호석 위원 그냥 일반 방역수칙에 따라서 하는 바이러스보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훨씬 더 무서운 바이러스 아니에요? 코로나바이러스보다도 못한 바이러스는 돈을 많이 주고 방역을 하고, 그보다 훨씬 무서운 방역은 직원들이 그냥 2번씩 합니까?
예산 못 세우셨으면 그냥 세우겠다고 하시면 되지 그걸 무슨 핑계를 대실 이유가 뭐가 있어요, 과장님. 지금 방역 예산이 빠져 있어요. 당장에라도 다른 데서 일반 방역비에서 방역을 하시고, 내년 1회 추경 때 방역 예산을 따로 세우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은 꼭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위원님들이 책을 보기에 굉장히 불편해요. 저 이거 작년도 거 지금 복사해왔는데, 통계목하고 부기명하고 옆에. 통계목 같은 경우에는 옆에 전년도 예산금액이 적혀있죠? 다른 과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여기 도서관정책과 같은 경우에 특히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과이지 않습니까? 60억 이상이 소요되는 곳인데. 여기에 부기명만 봐도 하나하나가 다 억 단위입니다.
그런데 전년도를 표시를 안 해놓으니까 위원들이 이게 지금 작년에 얼마였는지, 신규예산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교증감란에 모르겠어요, 프로그램 자체가 이렇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표시를 해주셔서 위원들이 이 책자를 보기 편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저희가 미술도서관이 개관되고 금년도에 첫 해가 되다보니까 그런 비교대상의 어떤 비목이 새로운 게 나올 수 있고 없어지는 경우가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바로 바로 대조가 안 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음악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정착이 되면 그때는 전년도하고 금년도하고 비교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될 텐데, 지금 과도기적인 그런 부분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더 많이 개선해주시는 방향으로 말씀해주신 걸로 알고, 국장님께서도 비단 이 과가 아니라 모든 부서에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기 편하게 전년도 예산이 표시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시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11페이지 과학축제 같은 경우에는 신규 예산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계속 해왔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이 되어서 사실상 실시를 못했고요. 작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왔던 그런 사업입니다. 올해 하게 되면 13회를 맞는 축제입니다.
○임호석 위원 전년도 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전년도에는 못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산은 세우셨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금년도에는 사실 추경 쪽에.
○임호석 위원 추경에 감액했더라도 예산은 세워놓은 거 금액 써놓으시는 거 아닌가요? 아니에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과학축제는 세우지 못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세우질 않았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한 해를 건너뛴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알겠습니다. 과학축제 세부내역 한 번 제출해주시기 바라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발곡음악도서관의 진행사항 좀 설명해 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발곡도서관은 현재 다소 지연되고 있는 현실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지연이 됩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닙니다. 저희가 내년 3월까지 개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 좀 양해를 구하고 싶은 것은, 잘 아시겠지만 미술도서관을 작년 오픈하고 1년 동안 많은 지자체나 언론에 보도되면서 음악도서관도 미술도서관 또는 그 이상으로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실무자들도 굉장히 고민이 많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 심도 있게 검토를 하다보니까 다소 지연되고 있는데요. 이건 저희가 멋있는 도서관을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서 86페이지를 보면,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거의 3배 가까이 증액이 되었는데 증액된 사유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것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미술도서관이 금년도가 첫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술관이나 이런 쪽에서 개략적인 추정사업비를 산출해서 요구를 했는데, 사실상 많이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프로그램은 축소하거나 못한 그런 경우도 있어서 올해는 시민들한테 계획했던 대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증액된 그런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대상이 의정부시민이고, 시민의 참여도가 어느 정도였는지가 궁금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대면서비스를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못하고 비대면으로 하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게 성과가 있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코로나가 진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열심히 하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민이 참여하면 시민참여자들의 만족도조사도 함께 항상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94페이지 음악도서관 오디오시스템 대여 같은 경우에는 이게 뭐죠? 무슨 대여죠? 아직 오픈도 안 했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오디오시스템은 저런 사항입니다. 저희가 직접 설치도 할 수 있고 한데 오디오를 전문 업체에서 5년간 저희가 임대를 합니다. 임대를 하게 되면 실제 바로 설치한 것과 비슷한 비용으로 5년 동안 무이자 할부로 이용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계속적으로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만약에 저희가 설치를 하게 되면 5년 동안 직접 수리를 하고 관리를 해야 되는데.
○임호석 위원 사면 얼마입니까? 구입가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사면 실제 이 5년간 임대료보다 조금 더 비싼 거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저희한테 유익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희가 임대를 해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고 계속 새로운 기종을 계속 쓸 수 있다 이 뜻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5년이 지나면 저희한테 소유권이 귀속되기 때문에 그때는 저희가 수리는 직접 해야 되지만 5년간은.
○임호석 위원 렌탈이네요. 몇 년 후면 본인 게 되면 렌탈 개념이네요. 렌탈개념이라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렌탈이죠.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96페이지인데, 96페이지에서 음악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을 위한 야외공연, 금액이 없었는데 지금 산출내역이 좀 성의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죄송합니다. 자세하게 기재를 해야 되는데, 사실 이건 무대설치비나 음향이나 대행료나 이런 것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2,000만원이 계상됐습니다만 이게 세부적으로 표시가.
○임호석 위원 지금 이걸 위원들이 뭘 보고 예산 편성하는데 동의하라는 뜻이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세부산출내역은 갖고 있습니다. 따로 제출.
○임호석 위원 당연히 주시고. 저는 질문 여기서 끝났지만 자료는 주십시오. 자료는 주시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60억 이상을 편성을 받고자 하는 과에요, 여기가. 사전에 설명 하셨습니까, 위원들한테 와서?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이 큰 금액을 사용하는 과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하는데 있어서는 분명히 사전설명이 필요한 과 중에 한 곳이에요, 여기가. 한 번도 오시질 않았어요. 던져주면 저희가 다 이거 승인해야 됩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계속 그러셨던 거 같아요, 과장님뿐이 아니라.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앞으로 도서관정책과는 특히 큰 사업을 많이 하는 과잖습니까? 그러면 사전설명을 하는 것은 필수고, 우리 위원님들간의 소통이 많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84쪽이요. 여기 예산을 보면 증감이 됐어요. 왜 증감이 됐는지 첫 번째는 그렇고요.
여기 산출내역에서 쭉 보면 기획전 참여 작가 초청해서 100만원씩 30명 3,000만원이 나갔어요. 그런데 그 아래 기획전 작품 제작비에서 10명이 2,000만원이 나갔는데, 어차피 기획전에 참여하는 작가면 자기 작품을 냈을 거 아니에요. 이거와 이거와의 차이점이 뭐고요.
또 자문위원회 수당이 10명이 200만원이 나갔는데 이 자문위원회는요, 항상 전시회 할 때마다 이분들이 어떠한 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이분들이 계속 수당이 나가는 겁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자문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하는 겁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이나 작가를 선정할 때 저희가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어차피 지역 작가전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작가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떤 분들을, 작가를 선정을 할지 그런 부분을 심의하려고 한 거고.
증액된 예산은 그렇습니다. 기획전 참여 작가 제작비 3,000만원이 드는데, 이게 문화예술 관련 법에서 무료로 사실 하고 있습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고전을 하다보니까 그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법률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 없던 것을 하게 되는 겁니다.
기획전 제작 작품비도 관객 참여형 기획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사실 현장에 와서 제작되어야 되는 그런 작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비가 해당됩니다.
○김영숙 위원 작품비가 아니고 작업비라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이건 작품을 전시실에 설치를 해 놓으면 일반 참여하는 시민들이 그 작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그런 기획전입니다. 일반 작품기획전하고는 다른 개념의 작품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숙 위원 예. 설명을 안 들었으면 이게 뭔가 고민을 할 뻔 했어요. 그래서 자문위원회가 어떻게 이루어졌나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리고 뒤에 앉아 계신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부족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도 이게 특성상 도서관이 다 외부에 있어서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저희하고 소통을 많이 해야 되고요. 사업 하나하나마다, 특히 새로 신규로 올라오는 예산편성은 자세한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소통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과장님도 훨씬 수월합니다. 여기서 어렵게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런 부분 좀 참고하셔서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고요.
저는 궁금해서 하나 여쭤볼게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있네요, 과학도서관에. 아마 아까 최정희 위원님도 몇 가지 질문하셔서 제가 내용은 파악은 했지만, 독서동아리 같은 경우도 공직자와 우리 시민들 상대로만 있는데 혹시 학생들이나 아이들, 청소년 대상 동아리는 없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사실 시민동아리는 청소년도 해당이 되고 일반 시민도 해당이 됩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러면 그 속에 아이들도 혹시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있습니다. 아동과 그 부모하고 같이하는 동아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왜냐하면 우리 의정부는 인구 대비, 면적 대비 어떻게 보면 참 도서관이 잘 되어 있고 많습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다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이 다음에 훌륭한 작가가 우리 시에서도 나올 수도 있고.
아이들한테 투자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 모임을 저는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주시고 더 만들어 주십사. 하는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홍보를 열심히 해서 많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도서관이 주말에도 오픈 하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주말에 엽니다.
○박순자 위원장 요즘 하도 입시시대에 살다보니까 아이들이 주말이 아니면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416쪽입니다. 2021년도 본예산은 46억 2,068만 4,000원으로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18억 1,347만 2,000원을 전년 대비 증액하였습니다.
417쪽입니다. 작은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공립 작은도서관 책 소독기 구입 등에 8,000만원을, 희망 라이브러리센터 운영에 3,2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작은도서관 아이돌봄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에 4,050만원을, 무인 스마트도서관 기기설치 및 도서 구입에 7,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418쪽입니다. 청사시설물 유지보수 및 청소용역, 방역관리 등에 소요되는 10억 6,340만원을 계상하였고, 열화상카메라 구입비 2,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0쪽입니다. 정보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문학특강, 독서진흥 행사, 다문화 서가 만들기 등에 2억 7,714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2쪽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 북스타트, 움직이는 어린이도서관 운영에 1억 659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23쪽입니다.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도서이전 및 보관, 리모델링 시설공사비 등에 18억 25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03:00:26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시죠? 여러 가지 아마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거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즐겁고 신나게 근무하길 바라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그런 분위기 조성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03페이지 보세요. 스마트도서관 설치 지원 신규사업인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스마트도서관은 현재 가재울도서관하고 회룡역하고 의정부역 세 군데 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의 특징은 사람이 하지 않고 기계에 의해서 도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해서 무인으로 제공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운영은 새벽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지금 현재 금년에는 여기에는 녹양역하고 망월사가 스마트도서관이 없고요. 그리고 대형병원 측에서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5개 시설에 대해서 검토해서 그 중에 한 곳을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서 주민에게 제공하자는 그런 사항입니다.
○구구회 위원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독서서비스 차원에서 굉장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공간적 제약도 없고.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 확충에 더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107페이지 정보도서관 도서구입(도서, DVD) 이것도 설명해주시겠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정보도서관 도서구입은 매년 이루어지는 사항인데요. 도서가 1년에 보통 저희가 구입하는 게 한 5,000권 정도가 구입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 예산은 5,300만원 세웠는데 작년에는 7,300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조금 깎였는데, 저희가 이 도서를 구입하게 되면 신간도서를 저희 직원들이 선별해서 구입하는 한편, 또 주민들은 책을 읽어보고 싶은 그런 책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희망도서라 그래서 그건 매주 저희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책을 구입하고요.
정기 희망도서는 신간도서 위주로 매월 1회 정도 구입해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구구회 위원 네. 잘 추진해주시고.
112페이지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이게 호원2동 동사무소 옆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구구회 위원 이게 지금 꽤 오래됐죠? 몇 년도에 건립했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이게 2007년 2월달에 준공이 됐는데, 2005년도에 건축공사를 해서 7년도에 해서 1년 6개월 정도 공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한 13년 됐는데요. 건물이 오래되어서 저희가 국비지원을 받아갖고 리모델링을 해서 주민에게 제공하자는 그런 사업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도 그동안 몇 번 제가 리모델링하는 거 얘기 들었거든요. 몇 번 했죠? 전에도 한 번 공사한다고 들어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리모델링하시면서 제가 알기로는 여러 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리모델링하시면서 철저하게 하셔서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팀장님, 주무부서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세서 419페이지하고요. 거기에 보면 공공운영비에서 시설장비 유지보수비에 어린이도서관 공조기 환풍구 교체에서 5,000만원이 있고요. 또 밑에 보면 화장실 타일 교체 100만원이 있어요.
또 401에 보면 시설 및 부대비에서 하늘공원 난간 보수공사에 1,900만원, 팬-코일 교체공사 3,000만원으로 어린이도서관 관련 공사 예정인 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 다 어린이도서관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설명 드리면.
○최정희 위원 잠깐요. 이것이 이렇게 있는데, 지금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비가 따로 올라온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걸 따로이 이렇게 분리해야 될 필요가 있었나. 리모델링비에 함께 올렸으면 예산을. 같이 진행하면 효율적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각각 올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이번에 국비지원 받는 사업은 17억을 예산을 지원 받는데요. 거기서 17억이 모두 공사비에 집행되는 건 아니고요. 거기에 집기 같은 게 많습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는 가구같은 것도 일반적인 가구가 아니라 제작가구로 하거든요. 집기하고, 시설공사가 들어가는데, 저희가 시설 직접적인 경비는 평당 10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집행하다 보면 예산이 많이 모자라요. 모자라서 일단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거 이외에 직접적인 기계 설비 같은 건 수리해서 쓰면 좋지 않을까 이런 의도에서 저희가 예산을 따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분야에 대해서는 이 공사가 저희가 먼저 하지 않고 인테리어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병행해서 하게 되는 거죠.
다만 말씀해주신 것 중에서 화장실 타일 공사는 100만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지금 거기 2층하고 3층 벽면이 금이 갔어요. 그래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민원도 들어오고 보기도 흉해서 급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 제외하고 나머지는 인테리어 공사 맞춰가면서 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리모델링이 지금 4월 예정이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행정적으로 3월까지 보고요. 3월부터 10월까지 공사가 들어가서 직접 공사하고 집기 가구, 설계공사 나눠서 하게 됩니다.
○최정희 위원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당연히 화장실도 다다시 리모델링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임시방편으로 100만원을 투자해서 부분적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타일 깨진 거 2층하고 3층 교체하는 거거든요, 그게. 큰 건 아닌데 100만원 정도 인건비하고 재료비 들어야 임시방편으로 수리가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최정희 위원 몇 달인가요? 그 몇 달에 의해서 타일 공사를 100만원을 해가지고 적은 비용이니까 우선 임시방편으로 하시겠다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최정희 위원 저는 이렇게 공사를 따로따로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해봤고요. 17억 리모델링 계약 잔액으로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봐서요. 그렇게 생각을 해본 겁니다. 계약 잔액이 있으면 계약 잔액에서도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런 건 있을 수 없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저희가 집행에 철저를 기하고.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리모델링할 때 함께 공사를 같이 해가지고. 거기다 해서 예산을 세우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았나. 왜 이렇게 따로 세워가지고 따로 하시는가.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공사계약이 하는 업체가 직접 공사는 따로 발주를 하고요. 집기 같은 거라든가 물건 같은 것도 공사발주 따로 하기 때문에 집행잔액이 사실 거의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은 되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집행잔액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 중복되는 분야가 있다면 남겨야 되겠지만 다른 분야가 있다 그러면 보완을 해서. 건물이 너무 오래 됐어요, 그게. 13년 되다보니까요.
○최정희 위원 오래된 건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시민이 주신 예산이니까 알뜰하게 효율적으로 잘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에 대한 세부계획서라든지 사업적인 거 있으면 한 번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109쪽이요. 도서관 내 다문화 서가 만들기. 다문화가족도 우리 시 중요한 시민이죠?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이 매달 이용객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다문화가족이 먼저 외국인을 말씀드릴게요. 외국인을 11월 말일 자 저희가 파악해보면 9,70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
○김영숙 위원 잠깐만요. 조금만 크게. 발음이 안 들려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9,700명 정도 되는 데요. 그 중에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 한 6,8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1,200명 되고, 또 거기에 국내에서 자녀를 출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1,600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이 여기 도서관에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도서도 9,600권 정도 비치했거든요. 주로 영어하고 중국어 원서로 많이 구비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외국인들에게 많이 홍보하려고 외국인 관련 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성가족과가 관리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관리하는 외국인근로자 이런 데가 저희가 도서관도 만들어놓은 것도 있고요.
그리고 책을 저희가 보통은 2주 정도 빌려주는데, 여기는 한 달 정도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다 책을 빌려줘서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연락해서 읽을 수 있도록 행정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분들이 하시는 분들이 외국인들이 여유로운 분도 있지만 여유롭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여기까지는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김영숙 위원 실제로는 한 달에 몇 분 이렇게 오시는 건 힘들고 홍보가 덜 되어서 잘 알 수가 없어서 못 올 수도 있고. 또 이분들이 다문화가족을 이루어서 사는데 있어서 사는 게 힘들 거예요, 많이.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을 못할 수도 있는데, 점차적으로 앞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라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김영숙 위원 좋은 사업입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는.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06쪽입니다. 공공도서관 열화상카메라 지원 사업이 도비, 시비로 해서 매칭사업인데요. 열화상카메라가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도 많이 다니면서 하는데 이렇게 가격이 비싼 줄 몰랐어요.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데, 종류별로 다 틀립니까? 어떤 종류가 있길래 1대 당 900만원.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기능을 설명 드리면요, 기능은 접촉을 하지 않고 모니터에 의해서 열 체크 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들어가면 큰 식당 같은 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하루에 10만명까지도 체크가 되는 기계가 있는데 천차만별이에요, 가격을 보니까. 30만원대부터 190만원. 제일 비싼 것도 190만원 이렇게 되는 것도 웬만하면 다 체크가 된다는 거죠. 그런데 이거 900만원짜리라 해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기계가 싼 건 값도 저렴해서 좋진 좋지만 사람의 온도를 체크하는 건 정확도와 신뢰도가 중요하거든요.
○김연균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일반 식당에 한 건 온도측정이 가장 중요치 않게 설치를 했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그런 뜻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김연균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어떤 종류, 어떤 기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말씀을 해주셔야지, 그럼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상인들이라든가 해놓은 분들에 그건 타당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에 하게 되면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한 네 가지 정도 여쭤볼 텐데, 먼저 작은도서관 운영하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임호석 위원 한꿈학교라고 북한이탈주민이 다니는 학교가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임호석 위원 한꿈학교라고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하는 학교가 있다고요, 의정부에. 이곳에는 작은도서관 설치가 어려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작은도서관은, 사립의 경우에는요. 사립도서관이 있고 공공도서관이 있는데, 동사무소 그러면 공립도서관이라고 합니다. 그 이외에는 사립인데 신청주의에요. 본인이 어떤 시설 갖추고 우리한테 신청을 등록을 내주고 그래서 운영을 잘 하면 지원이 나가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임호석 위원 신청위주라는 거예요? 신청 우선주의.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그 기준은 10석 이상, 33제곱미터, 도서가 10권 이상 있어야.
○임호석 위원 꼭 안 되는 건 아니다. 라는 말씀이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시설설치하고 기준만 맞으면.
○임호석 위원 현장점검 한 번 나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하고. 한 번 현장에 함께 가주시길 바라는 말씀을 드리고.
페이지 418페이지 보시면, 정화조 청소기가 380만원 잡혀있죠? 맨 하단에. 418페이지 맨 마지막 줄.
저는 얼마 전에 깜짝 놀랐는데 여기 정화조 차량이 서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지금 우오수관 분리가 안됐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정화조 차량이 온다는 건 지금 이 건물이 공공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모범이 되어야 되는 건물인데 우오수관이 분리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설명을 드릴까요, 제가?
○임호석 위원 우오수관 분리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저희 건물이 2003년도에 건축이 되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분리가 안 됐거든요.
○임호석 위원 그건 아는데, 지금 우오수관 분리작업들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의 다 끝나고 지금 자연부락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시내 한복판이에요, 여기가.
시내한복판인데 우오수관 분리가 최초에 건물을 지었을 때 안 했다고 해서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거 자체가 지금 여기 관리가 좀 덜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죠. 내년에 1회 추경을 통해서라도 우오수관 분리 사업을 바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한 번 검토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검토할 문제입니까, 사실? 따로 판단하셔야 될 문제에요, 이게? 계획을 한 번 세워보실 만한 문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내년에는 어린이도서관 관련 사업도 있고요. 정보도서관도 1억 2,000만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있거든요.
○임호석 위원 여기 무슨 총량제 있습니까, 여기 사업비?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그리고 저희가.
○임호석 위원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1년에 1번씩 청소를 하거든요. 1년에 1번씩 하는데 이게.
○임호석 위원 청소가 문제가 아니고요. 우오수관 분리 사업을 하시라고요, 여기서.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건 뒤로 미룰 문제가 아니에요. 현대화해야지 지금 건물이 겉만 번지르르하면 뭐합니까. 아직도 정화조를 갖다가 바닥에 깔고 있는데.
과장님 이거 심각성을 모르시는 겁니까, 지금? 우오수관 분리 사업이 안 되어 있는 이 공공청사에 우오수관 분리 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편성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에게. 내년도 사업비에 반영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 전에도 전화를 드렸었는데 주차비 정산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 건물이 주차시스템에 굉장한 오류가 많습니다. 나가는 곳에서 출구정산을 하는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전 정산제를 해놨는데, 이걸 모르고 나가시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사전에 정산하신 분들이 뒤에서 화를 내시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그러니까 이걸 출구정산도 겸할 수 있게 시스템 교체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으셨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위원님이 전화주시고 저희가 현장 확인하고 또 시설관리공단에다 얘기를 했는데요. 그게 설치가 되면, 위원님이 요구한 대로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출입구에 있는 정산기를 이용 안 하고 그쪽을 이용해서 정체가 될 수 있다고 그런 내용을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검토가 되어서 해소가 되어야 설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갖고 있고요.
○임호석 위원 시민들 길들이기 하신 후에 하시겠다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예?
○임호석 위원 시민들 길들이기 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냥 안내를 충분히 하셔서 사전정산 하는 걸 유도시키셔야지 버릇을 들이시겠다는 겁니까, 지금 시민들에게?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사람의 심리가 굳이 출입구에 안 해도 나가면서 할 수 있다고 그러면 다 나가면서 하잖아요. 그러면 출입구에 설치된 정산기 기능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임호석 위원 담당자분하고 사전설명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방역 예산은 도서관정책과에서는 변동이 없었는데 지금 여기서는 변동이 있는 거로 나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와 관련 되어서 소독용역비를 올린 건 맞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한 600정도 올렸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정도, 한 2배 이상을 올렸는데 굉장히 잘하셨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부분도 사실은 지금 몇 개의 도서관을 관리하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도서관이요?
○임호석 위원 도서관을 몇 개 관리하고 계시죠?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저희는 어린이하고 정보 2개를 맡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정도 금액으로는 충분하실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올해에 비해서 거의 2배 정도 하는 거니까요, 양으로 치면. 금액으로 하면 3분의1 정도 되지만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은 이 코로나와 관련된 소독비가, 올리신 건 굉장히 잘하셨지만 이것도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거죠. 사실 남으면 반납하면 되는데, 내년에 종식이 될지, 안 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예산은 소독과 관련, 방역과 관련된 예산은 과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1, 2월 잘 사용해보시고 1년치를 예상하셔서 모자람이 있다면 1회 추경에 적극 반영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하게 우리 도서관정책과나 도서관운영과는 부서가 그래서 그런지 너무 가라앉아 있어요. 답변도 확실하게, 시원하게 해주셔야 되는데 너무 책을 가까이 해서 그런지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아 있는 거 같아서 힘내시라고 제가 응원 좀 드리고 싶고요.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해주신 부분 잘 검토하셔서 지금 예산을 막는 게 아니라 특히 우리 임호석 위원님같이 지적하신 부분은 꼭 필요한 예산이니까, 정말로 다급한 거니까 세우셔도 무방하다는 얘기를 주신 거예요. 힌트를 주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사실 추경에라도 올려서라도 화장실은 정말로 해결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열화상카메라도 업체가 수십 군데 있을 겁니다. 너무 과다한 가격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저희가 비교를 할 수 없잖아요. 이런 부분을 충분히 참고하셨으면 좋겠고요. 장시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이용기 |
| 교육청소년과장 | 한수완 |
| 문화관광과장 | 임우영 |
| 체육과장 | 안종성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이종일 |
| 체육시설팀장 | 한귀섭 |
| 도서관지원팀장 | 김성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