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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1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2020.11.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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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6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4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2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상정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출연기관의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출연기관의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볼게요. 주요업무책자 24쪽입니다.

문화정책본부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김연균 위원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이 지금 추진되고 있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걸로. 지금 늦어지고 있잖아요, 애초 계획보다는? 이유가 뭐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지금은 크게 늦어지는 건 아니고요. 다만 공정기간이 굉장히 길어져서 거기에 대해서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계만 9개월이 소요가 돼요. 좀 짧게 봤는데 9개월이란 긴 기간이 되어서 거기에 대해서 부담감을 좀 가지고 있고, 그럼으로 해서 공연 관련 본연의 업무가 추진하는데 지장이 있다. 그런 부담감은 갖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용역 설계같은 부분도 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용역설계보고회도 12일로 정해져 있어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사를 해야 될 단계인데 총 사업비가 이게 맞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199억, 200억에 가까운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문화관광부에서는 200으로 되어 있고, 저희들도 예산 200억으로 되어 있는데 숫자상 틀린 게 뭐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세부내역 말씀.

김연균 위원 저희가 문화관광부라든가 문화관광과라든가 예산을 세울 때 200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총 사업비가 199만 7,200만원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차이점이 뭐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결과적으로는 아주 미묘한 근소한 차이입니다. 200억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리모델링 설계 진행은 우리 문화관광부에서 하는 건지, 우리 의정부시 문화재단에서 하는 건지 누가 하는 거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의정부문화재단의 모든 건물이나 예산은 시 소관입니다. 따라서 시에서 추진하고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문화관광부 과에다도 질의를 했습니다. 모든 기간이 앞에 연초에 보고했던 거와 같이 2달 정도 다 사업개요, 추진현황, 추진계획 이런 부분이 다 두 달 정도 딜레이가 됐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물론 문화관광부에서 하지만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현장은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점검을 해야 된다 생각하면서요.

한들종합건축사에서 종합 진행설계가 지금 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들종합건축사는 종합건축은 조명무대, 전기음향, 영상, 건축음향 이 설계를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 업체가 TSD라는 회사를 컨소시엄을 하고 있는데, 이 TSD는 무대기계를 컨설팅하는 업체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볼 적에 크로스 체킹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지고, 예산에서도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싶거든요.

이런 부분도 문화관광부에서 하지만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에서도 이런 부분을, 지금까지 많은 공사를 해왔기 때문에 시 집행부하고 심도 있게 이런 부분을 체킹 하셔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하시고 계신 재단에서 더 중요성을 갖고 현장을 더 알고 있지 않냐.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잘 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릴까요?

김연균 위원 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저희도 최대한 설계기간이나 공사기간을 짧게 하고 싶어서 단축을 해보려고 했는데, 우선 설계기간이 당초 7개월에서 9개월로 늘어났습니다. 대상규모에 따라서 국토교통부 건축도시공간 연구소라는 데에서 사전검토를 합니다.

그런데 이건 완벽한 설계를 위해서 설계기간을 7개월에서 9개월 내지 10개월로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시가 내려와서 어쩔 수 없이 2개월을 연장하는 바람에 내년 5월 6일까지 설계기간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시공업체. 설계 대상기관을 선정하는 것을 조달 발주를 해서 사실은 시나 저희가 깊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못 돼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자체적으로 김연균 위원님 말씀해주신 대로 결국은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대상자, 사람들이 저희들이기 때문에 제일 잘 압니다.

내부에 T/F팀을 지난 10월달에 이미 구성을 해서 시하고 면밀하게,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최선의 영상장비들이 시공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인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리모델링비가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잘 해주시길 부탁 말씀드리면서요.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계획 설계보고회가 12일날 되어 있는데요. 지금 소속 의원님들이 계시고 또 아니더라도 저희가 아마 연수계획이 기간에 잡혀 있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자행위 위원님들한테 최소한의 보고를 해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저희 본부장 두 사람도 시에서 하는 T/F팀 자문위원회에 참석하도록 그렇게 위원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잘 짚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우리 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제일 어려움이 많으셨을 거로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되는 비대면으로 그나마 의정부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에 수고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고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우리 의정부시민의 문화가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페이지 22쪽에 ‘의정부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서 오픈테이블 구구소회 시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시즌1에서는 56개 모임, 시민 412명이 참여했다고 나와 있네요. 혹시나 거기에서 어떤 결과물이라든가 그런 것이 좀 있었는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앉아서 편하게 하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앉아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구소회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시민들께서 문화와 의정부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코로나가 한창 진행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52개 그룹의 모임들을 자발적으로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들을 한 공간에 집중시키기보다는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과 원하는 시간대에 그들이 스스로 모임들도 주도하게끔 모임을 자발적으로 만들었고요.

그래서 의정부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많은 과제들, 또 문제점들, 해결방안들이 시민들이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아이디어들을 저희가 문화도시 1차 보고서에 많은 내용들을 담겼고요.

거기서 나왔던 내용들은 시와 정책적으로 공유할 부분들 공유를 하고, 또 시민들께서 많이 원하시는 작은 연습 공간, 작은 생활문화 공간 같은 것들도 시와 시민들의 많은 니즈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아서 시민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이런 방향성들로 그 과제들을 모았습니다.

그 과제들이 문화도시 1차 평가에서도 꽤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시민들과의 원활하고 긴밀한 소통의 과정들을 거쳐서 저희들이 2차 이번에 41개 도시가 신청을 했는데 1차 통과 25개 도시에 1차적으로 포함됐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으로써 저도 구구소회 이 모임이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시즌1에 참석했던 분들 얘기가 이건 탁상공론식으로 의견제시뿐이었다. 그래서 시즌2를 맞으면서는 그래도 일단 이야기가 심화과정으로 의견제시가 되어 가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부심들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인원이 구성이 어떻게 되는 거죠? 그때그때 시민이 원하면 바뀌는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원하면 원하는 시민들 모두 다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판들을 만들고 지원하는 역할들이고요. 좀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게끔 충분하게 홍보 절차들을 다양한 홍보들을 나름대로 마련해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어떤 사업이든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때그때 시민들을 해가지고 멤버가 바뀌어가지고요. 그러면 신선하게 다양한 의견 제시는 될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할 때 그냥 진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가 이야기일 뿐 이렇게 될까봐 걱정되는 거죠.

이분들이 진짜 어떠한 전문,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어느 부분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의견제시가 되면 또 그걸 실현가능한 쪽으로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기 위해선 행정적인 지원도 굉장히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는 어떠한 ‘해보자, 해보자’하는 그런 말뿐이지 실현가능한 것이 있었나. 그런 의문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게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대화모임일 뿐이면 안 된다는 거죠. 그때그때 인원이 바뀌는 건 신선함에서는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전문적인 분으로 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 그걸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하게끔 우리 재단에서 뒷받침을 해주셔야 뭐가 이루어질 거 같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저희들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지껏은 제가 볼 때는 대화가 대화일 뿐인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낙후된 우리 의정부시에 문화재단이 생겨서 너무너무 문화예술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또 발전도 되고 자랑을 많이 합니다. 우리 의정부시에는 이런 문화재단이 있다. 이러면서 다른 분들한테 다른 시에도 자랑을 많이 하고 있어요.

27쪽이요. ‘예술성과 대중성이 있는 공연 유치’에 있어서요. 금년에는 어차피 공연 같은 거 잘 못하셨죠? 내년 향후 추진계획 추진일정을 보니까 많은 기대가 돼요. 어떻게 이 많은 훌륭하시고 정말정말 이분들 정말 비싼데.

이분들 조용필, 나훈아, 진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손열음 피아니스트, 금난새 지휘자. 이렇게 보면 정말 너무너무 바라고 보고 싶고 공연도 보고 싶은 분들. 또 안숙선 명창 김덕수 명인 사물놀이패요. 또 비엔나왈츠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발레 유명하죠? 러시아에 북서쪽에 있는 섬에 있는 시인데 추운나라이다 보니까 아이스발레가 유명한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하시는데, 제가 정말 걱정하는 거는요. 우리 대극장이 좁아요. 그래서 이분들 페이가 비싼데 이분들한테 이렇게 지불을 하고도 과연 손해를 보시지 않을까. 공연을 갖다가 몇 회를 하시게 되는지 정말. 그 몇 좌석이나 되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대극장은 1,025석입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를 더 어떻게 늘리는 방법도 없잖아요.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영숙 위원 진짜 대극장이 너무 협소해서 사실 이렇게 큰 이런 분들을 모시게 되면 대형 콘서트하기가 너무 어려울 거 같아요. 협상을 어떻게 잘 하셔가지고 어차피 이분들을 추진할 계획인데 거진 다 오실까요, 이분들이? 자신 있으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들이 이 공연들을 다 하면 좋겠지만 여기서 언급된 공연들이 가급적으로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공연들은 많은 예산들이 들어가는 거라서 저희들이 예산협상도 잘 해서 최대한 그 금액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관람료도 적정한 수익들이 창출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해서 최대한 BP를 맞출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 그렇지만 저희들이 다소 손해가 나더라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나 또 고급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싶은 시민들의 니즈가 있기 때문에요, 일정 부분들은 저희들이 공공성 차원에서는 이런 공익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최대한 수입을 이런 대형 공연에서 그리고 특히 대중가수 공연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장소를 예술의전당에서 한정될 뿐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 시 산하의 기관들에 공간과 협조도 통해서 이런 수익들을 늘릴 수 있는 방안들도 모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거 하나가 있어요. 1월달에 헤드윅 뮤지컬 공연 했잖아요. 그런데 진짜 안 본 사람도 많고 너무 멋있는 뮤지컬이라. 저도 사실 못 봤는데 다시 한 번 앵콜 공연으로 다시 할 수는 없으신지.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면 적극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또 많은 시민들이 좋아하는 뮤지컬이기 때문에요. 이런 선호도가 있는 뮤지컬들은 매년 데려오더라도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기 때문에요.

그 뮤지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선호하는 뮤지컬들을 여론조사나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선호도 조사를 해서요. 시민들이 보고 싶은 뮤지컬, 또 다양한 공연들을 적극 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선호도 조사하셔서 다시 앵콜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 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문화재단 직원분들은 토요일날, 일요일이든 쉬는 날 더 바쁘고 또 늦은 시간까지 직원들 근무하시는 모습을 볼 때 참 여성 직원들 같은 경우에 좀 안타까움도 들더라고요.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있는 거 보면.

늘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우리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들께서는 직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하는 만큼 사기진작이라든가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또 시민들이 왔을 때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이라든가 그런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많이 기울이셔야 될 거 같아요. 그 부분에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금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유럽이나 미국 등은 대단히 유행되고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잘 대처하고 있고, 특히 의정부시는 문화재단 특히 또 철저하게 대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격리되어 있을 때도 문화재단도 문을 닫고 조처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도록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사회거리두기 등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문화재단은 각종 질 높은 문화예술의 혜택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꼭 문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조금 제가 아직 6대 때 자치행정에 있다가 근 6년만에 자치행정 와서 제가 자세히 모르는 사항이 있다 보니까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언론보도를 우연찮게 봤는데, ‘의정부문화재단이 최근 2년간 각종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예술단체와 공연협약을 맺으면서 시에 사전보고 없이 예산이 증액됐다. 문화재단에 각종 시설을 빌려주면서 사용료를 과다하게 징수했다. 경기북도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문화재단 명성에 비춰볼 때 참 아쉬움이 든다. 최근 문화재단 2018년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종합감사에 부적정하게 처리한 업무가 20건으로 발견됐다.’는 이런 사항, 이 내용을 다 읽으면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게 ‘지방재정법 32조를 위반한 거다.’ 등등 많은 언론의 보도가 된 것을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이든 본부장님이든 이 부분 현재 사항이라든가 그때의 사항이라든가 결과라든가 이런 부분에 앞으로 대처라든가 간단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구구회 위원 네, 이사장님 말씀해주십시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존경하는 구구회 부의장님 말씀하신 건, 금년 초에 매 2년마다 실시하는 시의 정기 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들이었습니다. 모두 2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고요. 그 중에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대표적인 것들이었는데, 사실 기관을 책임을 지고 있는 저로써도 많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물론 제가 있던 시절에 있었던 건 아니지만, 시의 한 기관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관련 규정 개정이라든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모두 완료를 했고요.

그리고 그 뒤로 물론 제가 와서 보니까 그동안에 우리 기관에 최고 책임자가 주로 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보니까 행정적으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 행정을 오랫동안 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해 가고 있고, 또 개선되었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있는 동안 조금 더 선진기관이라든지 선진행정기관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최고의 품질로 우리 시민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예산낭비가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이 몇 월달에 오신 거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작년 9월 18일자 들어왔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렇지 않아도 이걸 보고 ‘우리 이사장님이 계신 데 이럴 일이 없을 건데’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는데, 이사장님 계시지 않을 때였군요.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두루 행정의 경험이 많으시고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아마 이런 일이 없을 거라 생각되고요.

또 특히나 아마 이사장님이 계시지 않을 때 일입니다만 행정감사 지적사항이라든가 종합감사결과 지적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볼 때 좀. 지금 다른 국보다도 예술의전당이 가장 행정 지적사항이 많거든요, 제가 보니까. 이사장님 오셔서 아마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고요. 우리 본부장님이나 부장님들께서도 이런 지적사항이 없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감사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많이 고생합니다. 제가 하도 시어머니처럼 단속을 해서 그런 점이 있는 걸. 다음에는 이렇게 많이 지적받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지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6대 때 초선 때도 항상 그때도 예술의전당이 가장 많이 혼났어요. 지적사항도 많았고. 왜냐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 현안이고.

그래서 그 당시는 실제로 출연금이 제가 초선 때는 30억 정도였었어요, 예술의전당이. 30억, 40억. 많아야 40억. 그런데 지금 100억 가까이 되거든요. 예산은 배로 늘었는데 그리고 공연이라든가. 제가 볼 때는 많이 질이 높아지긴 높아졌는데 그래도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앞서서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질문을 해서 저도 그 부분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었는데, 김연균 위원님께서 질문 잘해주셔서 드릴 말씀 더 없고.

제가 6대 때, 7대 때도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6대 때도 그때 제가 자치행정위원회에 있을 때 제가 그때 위원장이었을 거예요. 제가 자치행정위원장 할 때 우리 위원들이 단체로 가서 6명인가 7명이 가셔서 둘러본 적이 있었고, 7대 때는 13명 위원님들이 다 가서 그때도 리모델링한다고 그랬거든요. 소규모 리모델링이죠? 그동안 여러 번 리모델링 간간히 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근 200억 가까운 예산을 들여서 하는 만큼 특히 관리감독같은 걸 잘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큰 공사이기 때문에 어쩐지 모르지만 저희 의회 같은 경우도 와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요,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관 공사라 그런지 모르지만 일 추진도 제대로 안 하고 일이 끝나고 나서도 허점이 엄청 많아갖고 몇 번 화를 내고 소리 지른 적 있었는데. 헬스장 시설 부분도 그랬는데 하여튼 예술의전당은 철저하게 관리감독 하셔서 예산낭비 없이 철저히 잘 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200억이라는 큰돈을 가지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요. 실제 우려가 되는 건 리모델링이 끝났다 하더라도 이 외관에 대한 변화는 제로입니다. 이게 실제 추진하면서 20년 동안 사용하다보니까 노후화가 심해가지고, 100% 아니면 신축에 가까운 그런 사항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한 600억 정도로 추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연 본연의 기능에 제한해서 무대, 기계, 음향, 조명, 그리고 노후화된 기계시설들. 여기에 거의 90% 한정해서 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라 가지고요.

그래서 진행하면서 의회에 위원님들께도 계속 보고 드리고 설명을 드리겠지만, 끝나고 나서 ‘뭐했어?’ 이런 느낌을 줄까봐 사실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에 제한해서 하는 부분이라서 그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향후 보고를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이 아마 한 번 방문을 할 겁니다, 공사 전에. 한 번 방문할 거고요. 또 가장 중요한 건 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공연하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거 편리성에 특히 중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문화사업본부장님께 드릴 말씀은, 많이 공연이 위축이 됐지 않습니까? 특히나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 공연 부분에 특히 위축이 되어 있는데, 이게 코로나가 아마 장기로 갈 조짐이 보여요. 그래서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래서 공연단체가 아무래도 좀 힘들지 않을까. 공연단체들에 대한 재단 측에 대한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본부장님?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 같은 경우 올해 같은 경우도 코로나가 전례 없던 상황이 닥치면서 문화예술계뿐만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혼란을 겪었고요. 특히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저희 지역예술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였었고요.

저희는 다른 기관보다 조금 더 선도적으로 가급적 어떤 형태로든 랜선이 됐든 아니면 소규모가 됐든 공연을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서, 거리두기를 유지한다든지 아니면 비대면으로 한다든지 해서 최대한 공연예술단체들의 활동 비용들을 지급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했습니다.

많은 언론과 문화계에서도 저희가 선도적으로 사전 계약금도 선지급하고 이런 걸 시도를 했었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문화예술계로 확산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가 지역예술단체를 위해서는 자체 여러 가용예산들을 끌어 모아서 지난해보다 2배 정도의 많은 액수와 2배가 넘는 단체의 공연, 지역단체를 지원을 하는 이런 노력들을 했습니다. 저희가 지역예술단체와 우리나라 공립 공연예술인들 어려운 현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대한들의 노력과 방법들을 모아서 그런 고민을 하고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우리 문화재단 외에도 다른 국 같은 경우 건설이라든가 이런 데에도 건설, 기계라든가 이런 것도 되도록이면 의정부 업체를 이용을 많이 하라. 이런 얘기를 제가 도시건설에서 많이 했는데, 정말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의정부시의 재단들이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공연단체가.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구구회 위원 그런 단체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명심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또 본부장님 지금 말씀하신 언택트 공연이나 SNS을 이용한 공연프로그램 같은 거 실적 같은 거 있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무관중 구매 온라인 콘텐츠도 저희가 비교적 빨리 대면할 수 없기 때문에 무관중 비대면으로 해야겠다는 판단들을 했고요. 저희가 전체.

구구회 위원 좋은 효과 있었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총 36건 정도 진행을 상당히 많이 공연을 준비했고요. 조회수도 거의 한 5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부분적으로 이런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대면공연도 하지만 온라인 공연 콘텐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 부분들 연구들을,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내년에는 음악극 축제가 20년 되는 해죠? 뜻깊은 해이니 만큼 질 높은 공연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면서, 문화공연예술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한 말씀만 더 말씀드리면요.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모든 공연기관이 공연을 취소했을 때 저희는 지역예술인들을 위해서 무관중 공연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아마 전국에서 최초로 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가능동 밴드, 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하는 예술인들 11개 팀을 맨 처음에 불러서 지역예술인들이 먹고 살게 하기 위해서 그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관중 공연을 시작을 해서, 금년에 한 36건 정도 무관중 공연을 했습니다. 주로 거기에 공연하신 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다양한 분들이에요. 그 일을 저희는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구회 위원 대단하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항상 예술의전당을 지나가면서 현수막이 걸려있는 거 보고 코로나인데 무슨 공연을 하지. 처음에는 원망 섞인 말씀을 했었는데, 막상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한 가지 또 말씀드리면, 실제로 우리 의정부시가 800만 관광객 유치 이러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관광개발 자원에 대한 개발에 대해서는 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아마 문화재단에서 그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나 싶어서.

무슨 이미숙 무용단, 합창단 이런 부분도 활성화시키고 또 늘 공연하시는 분 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그분도 참 공연 잘하시더라고요. 그분 공연을 항상 봤는데, 그분 공연이라든가 특히 또 제가 항간에 말씀드리면 실제로 우리 태권도 시범단 같은 경우도 정말 잘합니다.

여기 시범단들이 다 국가대표급들이에요. 그래서 국가대표 시범단이나 여기 현재 있는 시범단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경민대학교 시범단이나 국가대표 시범단하고. 그 국가대표 시범단 코치가 경민대학교 코치에요. 그러기 때문에 정말 해외 나가면 아주 너무 호응이 너무 좋답니다. 해외에서는 호응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에는 그렇게 대접을 못 받는 편이거든요. 예술의전당에서 몇 번 시범보였거든요? 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보셨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구구회 위원 정말 잘 합니다. 태권도 시범 하는 게 아니라 무슨 공연, 책 한 권을 읽듯이 그 시범을 그렇게 프로그램을 짜서 만드는데, 너무 화려하고 너무 멋있고 뜻깊은 공연이거든요. 이런 걸 관광자원개발로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 부분도 저희들이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여기 오랜만에 자치행정위원회에 왔더니 존경하는 대표이사님도 만나 뵙게 되고 좋은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오니까 질문할 사항도 많은데, 우리 구구회 위원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연장선에서 잠깐 말씀드리면, 사실 의정부에 관광자원이 무척 많아요. 그렇지만 그 무수히 많은 관광자원을 관광자원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거 같습니다. 유형과 무형의 자산들을 우리가 잘 활용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써주시길 바라고.

그 중에 또 하나가 지금 말씀하신 태권도, 무용, 가야금. 많지 않습니까, 의정부에? 그런데도 유독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국기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자원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내년 사업부터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넓은 의미에서 문화도시 사업 분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5개년 계획세울 때 그런 부분도 집어넣어서, 저희가 관광을 책임지는 부서는 아니지만 그것도 일종의 문화거든요? 지역문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같이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관광을 책임지는 부서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니까 다시 한 번 또 말씀을 드리는데,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서 안병용 시장께서 가장 선두적인 사업을 지시한 곳이 예술의전당입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별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저희 목적사업 분야에 관광은 없거든요, 사실은..

임호석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공연을 예전에 만들었었죠? 수억원을 들여서. 성공하지 못한 사업이지만 저는 평가는 예술적으로는 성공하셨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실패하셨죠. 저는 그런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사업을 했었어요,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기 전에.

관광목적을 하고 있다, 안 하고 있다. 이런 단정을 지으실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지금 문화공연 하는 거 자체가 관광객 유치와 관련되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의정부시민만을 위한 공연은 아니잖아요. 인근 시군과 관련된 시민들이 공연을 보러 올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 사업을 해야 되는 곳이다, 아니다. 이런 건 단정 지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주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번 조치결과를 보겠습니다. 조치결과에서 75페이지입니다. 조치중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파악이 안 되어서 이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77페이지 종합감사결과 지적사항 16건과 20건에 대해서 의정부시에 통보완료 하셨다고 했는데, 이 통보하신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문화사업본부 건에서 질문 하겠습니다.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해야 되겠네, 이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있죠? 그동안에 문제점 많았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가 사업 초기에.

임호석 위원 급여 문제 다 해결했습니까, 과거에? 그러한 오류가 있음에도 계속적으로 사업하는 이유가 뭐예요. 오늘 행감 자리는 아닌데 지금 이런 사업 계속 올라와도 됩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 우수예술단체에 더블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포함되어 있는데, 사업의 주최·주관 결정권은 시 문화관광과에서 결정을 하고요. 저희는 결정된 사업들을 잘 운영될 수 있게끔 위탁·운영.

임호석 위원 제대로 평가하셔서 선정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제점이 발견되면 원래 그 단체 배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계속적으로 지원합니까? 왜 계속적으로 선정을 하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운영 기간들이 있고요.

임호석 위원 그 당시에 문제점 됐던 것들 처음부터 다 보고서로 작성하셔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임호석 위원 답변 안하셔도 돼요. 제출로 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운영평가나.

임호석 위원 가야금 산조하고 필하모닉하고 퓨전엠씨에 공연하시는 분들 의정부 사람 있어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퓨전엠씨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임호석 위원 지금 3개 단체에 대해서 주소지 개인정보는 아니고 주소지 다 정리하셔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임호석 위원 자료제출 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주소지 현황을 파악을 해서요, 분류해서 자료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가 조금 더 추가해서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아까 관광과 관련된 분야에서.

임호석 위원 관광사업 없다면서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들이 하지만.

임호석 위원 본부장님, 관광사업 얘기하지 마세요. 관광사업 없으시면 하지 마시고.

2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조용필과 관련되어서 거물급 가수들 추진계획 하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현재 아직 구체적인 협의단계는 아직 안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과거에 조용필과 관련 되어서 문제 있었죠? 공연에 관련 되어서. 이런 문제점 다시는 대두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고 과거에 조용필과 관련되어가지고 문제점 있었던 거, 그리고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 정리하셔서 자료로 제출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확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원 확대가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합창동호회라든지, 연극이라든지, 무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의정부 지역에 있는 순수 동호인들을 위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업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여기는 지역 전문예술단체뿐만 아니라 합창동아리라든지 연극동아리 모든 생활예술 동아리까지 다 포함된 사업입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 전에 중랑천 길이죠? 교각 아래서 거리 합창공연이 있어서 그곳에도 제가 가봤고. 또 페이스북이라든지 SNS 상에서 굉장히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예술의전당에서 지원한 사업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임호석 위원 내년도에는 이러한 합창뿐만이 아니라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경에 의해서라도 더 많은 지원이 되어서 의정부시 지역사회에 예술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지원이 더 많이 확대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특히 규모에 맞는 탄력적인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종목이 아니라 그 단체가 아니라 단체별로 인원이 있다면 그 인원수에 비례해서 탄력적인 지원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것도 저희가 지원할 때 지원기준들을 좀 더 세분화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하시는 일 중에 많은 전문적인 일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그 음악 연주와 아니면 합창단들의 연습실이 필요하고 있어야 되고 이것을 또 제공해주는 역할도 의정부시에서는 해줄 곳이 없어요.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예술의전당입니다. 그런데 예술의전당에서는 이런 사업을 외면하고 계시죠. 본부장님 말씀하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말씀하신 대로 구구소회를 통해서도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애로점들이나 그들이 활동을 할 때 지원할 수 있는 역할들을 많은 의견들을 받았고요. 사실은 연습의 공간들, 발표의 공간이 정말 부족하고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들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시와 함께 시민들 합창동아리가 됐든, 무용동아리가 됐든 연습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주자. 라고 해서 상반기에 많은 대안 공간들을 물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 퓨전문화홍보관도 저희들이 좀 알아봤었고요. 그런데 그건 안전문제 때문에 리모델링이 불가해서 곧바로 추진 못했던 거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문화도시사업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사업 중에 하나로 내년도에는 연습할 수 있는 공간들을 어떤 형태로든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이런 과제들을 도출해서요.

그 부분들은 저희 재단에서도 특히 손경식 대표님 취임하셔서 지역예술단체 지원을 대폭 늘리셨고요. 그 부분들 저희 재단에서도 역점과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리고, 가급적 가시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꾸준하게 나왔던 민원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쪽에서 민원에 대해서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으셨어요, 예술의전당에. 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 아닙니까? 지금 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쪽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하고 싶은 공연만 하시고, 하시고 싶은 사업만 하십니까, 여기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 잘 이해했고요. 어쨌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고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하시고 싶은 사업만 하시니까 부작용이 나는 거예요, 이렇게. 과거에서 그렇고. 가장 부작용 많은 데가 지금 예술의전당 아닙니까? 출연기관 중에서.

내년 행감까지 제가 자료를 취합해서 준비를 하겠지만, 그 사이에 시민들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한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고 저에게도 민원이 무척 많이 들어오는데, 아쉽게도 이번에 취소가 됐고 도비도 반납이 됐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어쩔 수 없이 반납한 부분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내년도에는 비대면으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서 어떻게든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가야금전수관이 만들어진다는데 알고 계세요? 대표이사님 알고 계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모르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모르고 계시면 대표이사님께 대한 제가 실망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걸 모르실 수가 있으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제가 부족해서 모르나 봅니다.

임호석 위원 대표이사님께서 가야금전수관을 지금 의정부에 유치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을 지역입니다. 을 지역에 고산지구가 개발이 되면서 LH에서 의정부시 무슨 시설이 필요하느냐. 문화예술과 관련된 시설을 요청을 했고 공문으로. 의정부시에는 지금 가야금전수관을 하는 것이 어떠냐. 하고 타진 중인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관계를 떠나서 말씀드립니다. 가야금을 전수할 수 있는 곳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솔직히. 그런데 어느 개인에 의한 전수관은 아닌 것 같아요. 전수실이면 몰라도 전수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 의정부에 비슷한, 실력을 갖다가 크기는 논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훌륭하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분들을 위한 공간을 다 만들어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만드는 걸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의정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죠? 점점점점 모자라지죠.

왜냐하면 양질의 공연을 좀 더 많이 하고 시민 수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공연수도 비례해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기존의 예술의전당의 시설 가지고는 모자란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다면 더 이상 증축이 어렵고 그런 상황에서 제2의 예술의전당을 짓는 것에 노력을 하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 지금 민락지구에 LH측에서 요청하는 어떠한 문화시설이 들어갔으면 좋겠냐는 그 부지에 제2의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제2의 예술의전당이 들어가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예술의전당이 소규모라도 그 안에 들어가고, 그 속에 가야금전수실을 만들어드려서 정말 의정부에서 배출해낸 훌륭하신 가야금을 연주하시는 그 분이 그곳에서 후배 양성을, 제자 양성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역할조차도 지금 의정부문화재단에서 하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많은 시민단체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지탄을 받다가 없어지는 거보다는, 차라리 예술의전당이 나서셔서 그곳을 제2의 예술의전당으로 하시고. 그리고 거기에 가야금전수실도 만들어드려서 일거양득의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실이라고 생각이 돼요.

대표이사님께서도 오늘 이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셨으니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제2의 예술의전당을 만드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한 번 파악해보고요. 사실은 아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지금 예술의전당 공연장 규모가 1,000석 정도라서 제2의 공연장이 필요하다는 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이 있고요.

가야금전수관 교육관 부분은 구체적으로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오늘 좋은 의견 주셨으니까 관심 갖고 한 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도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금 임호석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사실 이 의정부 문화도시 예비사업 중에서 있는 오픈테이블 구구소회가 굉장히 소중한 겁니다. 그것이 꼭 우리가 어떤 거대한 공연을 해서 의정부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거 이것보다도 정말 문화도시로써의 기능은 이 구구소회에서 풀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에는 나름대로 분야,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태권라든가 이런 걸. 이거 취지를 처음에 사업 밝히셨을 때 저는 정말 설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현재 어떤 실적이 얻어졌을까.

계속 제가 말씀드리는 건 어떤 사업에 대한 실적, 그걸로 끝나지 말라는 거죠. 그 사업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어떤 효과가 무엇인가. 그것 좀 한 번 다시 돌아보시고요.

물론 시민들 그때그때 바뀌는 건 나름대로 좋을 점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땐 어떤 전문성 있는 사람들을 모시고 구체적으로 하면 어떠한 사업구상도 나오고요. 그 사업을 심의를 해서 옳은 거면 하게끔 도와주고 그러면 이분들이 그런 얘기도 저한테 했습니다.

진짜 이건 시민들로 인해서 되는 거니까 문화도시 첫 지름길은 구구소회 여기에서 풀어 가면 좋은 아이디어가 무지 나올 거 같습니다. 예산을 얼마 갖고 하시는 거죠, 이거?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즌1에서 2,000만원을 가지고.

최정희 위원 얼마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2,000만원을 가지고 진행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2,000만원이 그냥 그저 오시는 분 다과 그런 거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떠나서 두 분 위원님 말씀 들어보고 그러면, 여기에서 풀어야 될 문제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다시 한 번 부탁말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신규사업에 33페이지 보니까 ‘창작음악극 공동제작 추진’ 멋집니다. 지금 얼마큼 진행이 됐으며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내년에 의정부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이기도 하고 음악극축제가 20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해보다 좀 더 많은 고민들을 하면서 의정부시나 또 의정부예술의전당 브랜드를 높이면서도 시민들에게 혜택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들을 고민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저희들이 조금 음악극축제에서 중요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있는 데요. 이 부분은 저희의 전통연희 장르인 판소리하고 중국의 전통연희양식을 콜라보를 해서 맥베스라는 서양인들, 유럽인들이 같이 공유하는 소재를 가지고 한다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 공연 작품을 만들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중국 곤극의 그런 배우들과 연주팀과 젊은 판소리팀이 같이 결합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월달부터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저희 의정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4개 기관이 공동제작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예산은 저희들이 확정은 안 됐지만 거의 확정적으로 국비를 한 50% 정도에 국비 유치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들은 공연예술계에서도 많이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이고요. 지금 판소리와 곤극 배우 출연자들이 서로 대본 작성, 그 다음에 서로의 공연 양식들의 특성들을 워크샵들을 하면서 연습의 과정들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 5월달 음악극축제에서 세계 초연들을 하게 되고요. 국내투어와 6월달에는 중국에 가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코로나 사항들이 호전이 된다면 유럽페스티벌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먼저번에 한국보다는 그래도 판소리하고 곤극이 되어 가지고 좀 대중성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사업 추진하시는 거 완벽하게 하셔서요, 이번에는 실수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책자 15쪽입니다. 현안사업으로 ‘비대면 상황에 부응하는 시스템 구축’인데요. 밑에 보면 카페 이용객 비대면 결제시스템인데, 이게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지금 보통 시중에 푸드코트라든지 백화점의 지하나 지상 쪽에 음식점들이 많은 밀집된 그런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 가게 되면 주문을 그야말로 키오스크라는 전산시스템에 사람한테 주문하지 않고 시스템에 주문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서 이 코로나 상황에 충실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런 결제시스템이 카페에 많이 애용되고 있나요? 다른 카페도?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카페하고 주로 음식점, 카페 이런 많은 고객들이 오는 데는 거의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문화기관도 타 기관도 활용하고 있는 사항이고. 저희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많이 줄어들었잖아요. 더불어 카페도 손님들이 줄어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면서요. 사업비 1,000만원씩을 들으면서 이 시스템이 과연 필요한지.

물론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행사가 많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또 그때. 이게 지금 카카오청구서를 통해서 납부하러가기 클릭 해가지고 앱카드 선택 결제하고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이런 절차거든요, 이 시스템이? 그렇게 되면 또 한 사람이 필요하지 않나. 거기에 점검하고 확인하고 이런 절차가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 한 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하시고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말씀하신 내용을 잘 감안해서요, 추진하고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33쪽이요. 최정희 위원님이 멋진 20주년 기념으로 사업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도 당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자.

판소리와 곤극은, 판소리는 우리나라 거고 곤극은 중국에서 유명한 경극이 있고 곤극이 있는데, 경극은 남성적이고 곤국은 여성스러운 음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맥베스는 선과 악을 주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깊이 들어가서 이걸 궁금해 할 거 같진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시민들이 즐기고 알 수 있도록 잘 홍보를 해주셨으면. 돈도 국비, 시비, 재단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가지고 하시는데 돈도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게 아마 글로벌 시대다 셰익스피어 거를 한 거 같아요. 이 비대면 시대에 내년도에 하셔가지고 잘 아시아 쪽으로 진출하실지 이건 화이팅 하는 마음이고요. 잘 좀 해주시길 홍보 부탁드립니다, 시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명심해서 홍보마케팅 철저하게 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제일 타격이 심하고 제대로 활동을 못한 부분이 아마 문화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비대면 행사를 많이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아마도 2021년도에도 솔직히 비대면 외 공연이 가능할지도 사실 희박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준비에 여념 없이 해주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조목조목마다 사실은 다 이유가 있고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들 잘 체크하셔서 행감 하실 때 행감 준비도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보니까 간부현황을 보니까 모두가 다 남성이네요. 여성인력이 없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이건 처음 시작 때 여성분들이 시작이 좀 늦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 조금 지나면 여성들이 금년 말부터 퇴직자가 생깁니다. 그럼 승진하게 되리라고 저는 기대를 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능력 있고 실력 있어서 일단 당연히 승진을 하신 건 제가 인정하는데 아쉬워서. 그래도 우리가 명색이 의정부가 두 번째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인데, 여성인력이 간부급에 하나도 없다는 게 아쉬워서 일단 제가 여쭤본 거고요.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님과 구구회 위원님께도 많이 염려 하셨습니다. 리모델링 사업. 사실 그 사업비가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리모델링 사업도 차질 없이, 정말로 나중에 행감 때 지적당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제가 29페이지. 아까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그래도 지역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이 확대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이것도 상반기에 누누이 계속 업무보고 할 때마다 제가 지적을 했고 또 그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우수예술단체 인력들, 우수예술단체 지원해주는 그 사업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우리 지역에서 문화생활을 하고 싶고 또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고 또 문화인들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행사가 됐든 활동이 됐든 대폭 확대해서 지원을 해 달라.

왜냐하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을 하고 할 일이 없어서 사실은 취미활동들을 많이 해요. 그분들이 악기는 다룰 줄 알고 노래도 잘 부를 줄 아는데 설 무대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

사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끼가 많고 재능이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그걸 발굴을 안 했을 뿐이지. 우리 아마추어인들한테도 정말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십사. 제가 다시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오셔가지고 아까 말씀하시기를, 대표이사님 오시기 전에 일어났던 일들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 말씀은 자유로울 수 없는 게 뒤에 우리 본부장님 두 분이 계셨고, 또 뒤에 계신 부장님들 계속 직접 업무에 관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 숙지하셔서 진통 없이 저는 잘 준비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대표이사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안녕하십니까? 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13일자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로 임용된 김광회입니다. 같은 날짜에 본부장으로 임용된 이광수도 함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이라고 그러시나?

○본부장 이광수 네.

구구회 위원 두 분 축하드리고요. 저희 의정부시에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고 여러분들의 활동을 아마 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특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전에 재정경제국장이 겸임으로 아마 상권활성화에 운영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이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상권활성화재단이 새로운 기구가 생겼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인력이 활성화재단을 조성하고 조직과 인력이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큰 성과가 있기를, 또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대표이사장님께서는 추진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유인물을 제작해가지고 한 부씩 드렸는데 그걸 중심으로 해서 설명을 잠깐 비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체 의원님들 대상으로 먼저 비전을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제가 늦게 와가지고 시간적 여유가 안 되어 가지고 상임위원회 먼저 보고 드리게 된 점을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동감 넘치고 가보고 싶은 상점가를 만들기 위한 상권활성화재단의 비전 향후 5개년 계획에 대해서 잠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크게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점가도 기존의 상점가와 새로이 생겨나는 상점가까지 합쳐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통시장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전통시장의 현대화시설 구축입니다.

먼저 의정부 제일시장 및 의정부시장에 대해서는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 확보 등 교통체계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원활한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서 카드사용과 2,3층은 주차가능 공간 알림서비스를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벽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을 하고, 여성전용 주차장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편의를 위한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서 바닥개선을 위해서 재포장도 하고 보행로 확보를 위한 소형카터기 구입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장년층이 시장보기 쉽도록 시장바구니 제작도 해서 무료로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인식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VMD컨설팅도 실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정부 청과야채시장에 대해서는 진입공간을 활용한 ‘오늘의 청과야채’ 알림시스템을 구축해서 당일 들어오는 싱싱한 과일 및 채소에 대한 생산지와 판매가격, 주변시세 가격 비교분석표 등도 알림표로 만들어서 전광판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및 토지장터 개설로 시장 활성화도 해나가겠습니다. 현재는 새벽장터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차장 이용자 불편해소를 위해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공유주차제 운영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역 지하상가 주차장이라든가 제일시장주차, 여기 공영주차장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만 이 주차장에 대한 공유제 운영을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2쪽입니다. 기존에 행복로와 녹색거리, 로데오거리, 부대찌개 거리에 대한 상점가에 대한 비전이 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점가에 획기적인 변화를 한 번 일으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한 의정부역 지하상가를 탈바꿈하기 위한 것인데, 전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상가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상가 전체를 디지털 아트디자인과 인테리어 조성을 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현재 공실 33개가 있는데 이것을 꾸며나가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홍보전시관으로 천상병 시인의 작품이라든가 엄홍길 산악인이 걸어온 길, 백영수 화백의 작품이라든가 조선 제1대왕 이성계가 머문 의정부의 역사 등도 홍보전시관을 만들어서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쉼터도 또 조성해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하상가, 회장님하고도 직접 다 돌아봤는데요. 지하상가 진출입로가 16곳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출입구와 계단은 밀레니엄 세대들이 찾아가기에 어울리지 않는 구조로서 아트형 입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계단에 변화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통로 약 80여 미터가 있는데요. 이것도 아트형 디지털 화면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 구간에 대해서는 디지털 영상을 송출하는 화면으로 꾸며서 의정부시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의정부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996년에 건축한 건물로서 천장이 오래되고 낡아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도 현대화시설로 다시 한 번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랑스러운 의정부인과 역사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등 공동 관광상품 개발에도 모든 역점을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복로와 녹색거리,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상점가 구간별 테마거리 조성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밀레니엄세대들이 찾는 명품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천산병 시인의 거리, 엄홍길 산악인의 거리, 다음 4쪽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거리, 백영수 화백 작품전시회 공간구성 등 행복로를 중심으로 잘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기타상점가로써 회룡역, 동오마을, 민락2지구, 가구거리, 원도봉산 상가, 만가대 상가 등 각 상점가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곳을 중심으로는 노후간판 정비사업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상점가 만들기를 위해서 전체 상점가를 대상으로 노후간판 등 정비신청을 받아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간판을 여러 개 견본으로 제시를 해주고 신청자에 대해서는 연차별 계획으로 지원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점가 앞에 화단조성으로 찾고 싶은 상가 조성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The G&B City 프로젝트 일환으로 상점가 화단조성을 하는 것으로써, 상점가를 중심으로 화단조성 참여자 신청을 접수를 받아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일부를 자부담하게 하여 소유권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세 상인을 위한 좌석을 좌식으로 있는 곳은 입식의자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부담능력이 되지 않아 입식의자 교체를 못하고 있는 상가를 대상으로 해서 입식의자를 교체하고 싶으나 영세하여 교체를 못하고 있는 상가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일부 금액을 자부담하게 하여 지원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모든 사업은 매칭사업으로 하되 소유권과 애착심을 갖도록 하고 공모사업으로 우선 추진하되 필요 시 주무부서와 시의회를 통한 지원 조례 제정 등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일부를 연차별로 자부담 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하는데, 예를 들면 시비 또는 공모사업이 왔을 경우에 1년차에는 7:3 비율, 2년차에는 6:4, 3년차에는 5:5 정도 이런 방법을 해서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관리 및 지원 사업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전략적 홍보추진으로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써 콘텐츠 제작과 SNS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시민밀착형 홍보 추진입니다. 관련 단체 회의 시 참석하여 사업설명회도 하고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도 추진하고 축제, 문화·체육 등 행사 내 지역화폐 홍보부스도 운영해나가고, 의정부 사랑카드 가맹점과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 앱 카드와 QR카드방식 등 모바일 간편 결제방식도 도입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수시추진 사업으로써 고객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각종 축제행사로써 위에 4건은 기존에 하던 사업이고요. 다섯 번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연계한 이성계 의정부 행차의 날 운영도 적극적으로 한 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벤치마킹을 통해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의 모란시장이라든가 도봉 및 창동시장, 대구, 노원 국수마을 이런 곳을 방문해서 잘된 점, 가장 좋은 것을 벤치마킹해서 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직접 참여하는 특성화 사업 공모를 매년 하겠습니다. 이건 이사회에서도 제가 처음 이사회 개최했는데 거기서 나왔던 사항으로써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한 번 해봐라.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공모를 받아서 직접 한 번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빠졌습니다만 제가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태권도 시범사업도 이 중에 하나로 추가로 앞으로 운영하는 것도 한 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끝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고심을 많이 해봤습니다. 소상공인의 불편을 즉시 해결해주는 시스템 구축으로 사무실 내에 소상공인 불편 바로해결 신고센터를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중 수시로 시설의 개선이라든가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 인력지원입니다. 공모사업 서류작성이라든가 구비서류 등이 부족해서 공모사업이 제대로 선정이 못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부분도 완벽하게 저희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인들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구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의 불편해소와 지원을 위해서 전통시장 및 각 상점가 상인회와 의정부시청, 의정부시청은 관련업무 부서가 되겠습니다. 시의회 의원님들과 소통의 시간도 수시로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업추진은 반드시 상인회원들과 협의 하에 공개를 원칙으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전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는데요. 모든 특화사업은 가능한 시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공모사업을 우선으로 해서 참여를 해서 예산을 확보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 예시로 보면 이렇게 공모사업을 하는 것이 매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많은 공모사업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예산확보를 해서 의정부시가 사랑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2014년 11월 16일날 탄생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조례까지 만들어주시고 활성화재단이 잘 되도록 여러 가지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데, 제가 그 일익을 담당하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 설명 감사하고요.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재정경제국에서 업무를 맡을 때보다 훨씬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원도봉산이라든가 회룡역 앞이라든가 동오마을이라든가 이런 소상인회도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요.

아까 이사회를 했다고 하셨는데 이사회가 구성이 되어 있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사회를 정식으로 한 건 아니고요. 그냥 상견례 한 겁니다.

구구회 위원 각 상인회 회장님들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상인회 다 한 거 아니고요.

구구회 위원 이사분들이 어떤 분들이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사회로 구성된 분들하고

구구회 위원 이사회가 구성되어 있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인사 한 번 한 겁니다, 그냥. 제가 새로 왔기 때문에 인사 한 번 하면서 잠깐 의견 있으면 달라고 해서 들어봤습니다.

구구회 위원 앞으로 부대찌개 행사 주최도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나? 어떻게 되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부대찌개 행사요?

구구회 위원 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것도 다 축제 행사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건 기존대로 하는 거죠.

구구회 위원 재정경제국에서? 위생과에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위생과에서.

○본부장 이광수 참고로 저희는 축제 지원만 하는 거로.

구구회 위원 저희가 새로운 조직 구성과 재단 사무실이 새로운 출발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나 많은 분들께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또 작은 힘이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도움을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고요. 내년에는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께 더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15쪽이요. 이건 지금 내년도 사업인데 계속사업으로 이 마켓인아시아 가을축제가 몇 회째 되고 있어요? 이게 오래됐죠?

○본부장 이광수 2018년도부터 시작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오래됐네요. 그런데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를 못했죠?

○본부장 이광수 네.

김영숙 위원 내년도에 이 사업을 하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주민 4만명 중에 팀이 구성되어 있어갖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런 것도 해가지고 경품도 있고 막 참 재미있는 그런 축제였어요. 이분들이 내년에 시간적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이걸 하시게 될 지, 잘 돼서 화이팅 해가지고 또 잘 돼서 하시게 되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게 될 거 같아요.

그런데 비대면 시대에 코로나 때문에 못하게 되면 저희가 염려하는 건 지금 코로나가 계속 하고 있잖아요. 이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못하게 될 경우 온라인으로 한다든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이러한 축제 행사에는 어려움이 있을 거 같습니다. 단계가 낮춰지거나 유연해지면 그때 상황을 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걱정이 돼요. 이걸 분명히 이 팀 중에서 금년도엔 안 했지만 해야지 하면서 팀들이 이루어져 있거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작년에도 코로나19 때문에 계획을 했다가 못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도 역시. 올해죠, 올해 계획을 했다가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 계획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보고요. 해도 가능한지 여부는 추세를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19상황을.

김영숙 위원 거진 다 온라인으로 하더라고요, 보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또 본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개선·권고 책자 82쪽입니다.

시정·개선·권고사항과 조치계획과 조치결과를 보시면, 지금까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그대로 해오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오셨고. 그래서 결과를 보니까 현 재단은 전문성 향상과 기능 확대, 전문인 대표이사님 영입완료로 인해서 전문성을 가지겠다는 생각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꼭 이런 결과로 시행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주요업무책자 20페이지를 보시면 계속사업을 해왔는데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 물론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오셔가지고 결과를 봤을 때 선진지 활성화 견학이 어디어디를 해오셨는지 혹시 보셨어요? 어떻게 해오셨는지?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작년에는 일본 요코하마하고 도쿄를 2박 3일로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비전에서도 보고를 잠깐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대표이사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아까 보고 드린 5쪽에 보시면요. 벤치마킹을 통한 전통시장인데, 여기 성남 모란시장이라든가 대구, 노원 국수마을, 부산 영도, 연남동에 연트럴파크, 일본 니치산 아부라츠상점가 이런 데에도 저희가 가볼 수 있으면 한 번 벤치마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성남 같은 데가 잘 되어 있어요, 구체적으로.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도봉구에 가면 창동시장이 상인들하고 시민들하고 대화, 소통해서 창동시장이 살아있고. 노원구에 또 역시 인덕대학교에 국수마을로 해서 상권이 살아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차 말씀드렸지만 소통. 지금까지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조치결과 마찬가지로 창업지원비보다는 정말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야채청과시장, 골목시장 등 상인들을 위한 예산이 아니고, 거의 다른 예산으로 많이 편성이 됐다 하면서요.

본 위원이 제안 한 가지를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성남을 다녀오셨다 하니까, 아니 차후에 보시면서 성남시 같은 경우는요, 스타플레이어와 점포연대를 해요. 특화상품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서 성남 FC시민구단과 이렇게 해가지고 시민구단에 유명한 선수들이 있어요. 상호 간에 협력 공동개발을 협약을 해가지고 김두현 축구스타 김두현이 주먹김밥집 같은 거. 그 다음에 황희조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데, 이런 선수들하고 연계해가지고 상품을 만들어서 홍보도 하고 활성화를 연계를 하고 있어요.

우리 의정부시에 남자 배구단이 있잖아요. 알고 계시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김연균 위원 KB손해보험 농구스타즈 있는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남자배구에 정말 김요한 선수 같은 경우는 득점 통산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유망한 선수. 또 외국인 선수가 요즘 와가지고 케이타, 국적은 말레이 선수지만 키가 2미터 6센티. 10대 선수거든요. 지금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현재 보니까 1위를 하고 있어요.

이런 선수들하고 해서 KB 우리 연고지를 갖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스타플레이어들하고 접목을 시켜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홍보가 정말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좋은 의견 주셔가지고 감사합니다. 김 위원님께서 주신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 가능한 방안을 한 번 직접 미팅 한 번 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업무 잘 알았고요. 이 업무 책자를 보면요, 축제 지원 몇 천 만원씩 사업을 들여서 축제 지원을 해요. 물론 그런 분위기 차원에도 있어요. 과연 이 몇 천 만원씩 들여서 축제 사업을 하는 지원이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차라리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청과시장, 골목시장 등 상인들을 그 친목회가 있거든요. 거기에 단합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원해서 단합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저희들도 행사 때 위원님들도 가지만 그거 보면 누구 스타플레이어 데려다가 몇 백 만원 주고, 몇 백 만원 주고 해서 이게 무슨 소용이 있냐.

이분들을 위한 게 정말 피부적으로 누구를 위한 건지. 저희가 지금까지 겪어보면서 느꼈던 점이고요. 제일 중요한 건 소상공인 전통시장, 야채청과, 골목시장 등 분야별로 그 분야별로 전통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모셔서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전문적인 게 필요하다.

제일 중요한 건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주차장 문제거든요. 주차장만 넓으면 다 가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앞에 보면 저녁 6시만 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오전 10시면 다 차가 못 들어가고 거기에 저녁 되면 찻길이 못 갈 정도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주차장 확보만 되면 활성화는 된다. 우선적으로 이런 부분을 여러 가지 지원보다는 그런 부분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잘 참고적으로 하셔가지고 상권활성화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대표이사님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정말 대표이사님 오셔가지고 상권활성화가 잘 되고 있구나. 라는 걸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해당 구역에 해당하는 사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위원님들과 상인회 회원님들하고 같이 자리를 마련해서 협의를 해서 논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안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추진하도록 하나하나 제가 정비하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도 함께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대표이사님 오셨을 때 말씀하셨지만, 정말 넥타이보다는 운동화 신고 현장을 뛰면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어렵게 오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기대 100배입니다.

저는 책자를 보고 나름대로 실망했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대표이사님 계속사업에 대해서 얼마큼 지난 걸 한 번 보셨는지. 파악을 얼마큼 하셔셔 계속사업을 하시는 건지 그것도 좀 여쭤보고 싶고요. 계속사업을 계속 또 다시 하시잖아요. 예전에 이 사업을 어떻게 했는지 한 번 돌아보셨나요?

○본부장 이광수 예. 다 파악을 했고 그 다음에 참고로 이 책자는요. 저희가 10월 13일날 임용이 됐는데, 10월 13일 전에 이 책자가 만들어져가지고요. 저희가 이 사업 자체를 신규사업을 넣지도 빼지도 못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그걸 보고하실 필요가 없는 거죠. 저는 사업보고입니다.

○본부장 이광수 그래도 상권활성화재단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기존적으로 이 사업을 하면서 특화사업팀을 새로 팀이 형성이 되게 되면 이건 기본사업으로 하고 더 추가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저희는 지금 내년 사업보고를 받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걸 두 분 오시기 전에 한 것을 가지고 그냥 한다는 건 심도 있게 저희하고 의논을 못하는 거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대표이사님께 기대가 큽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절대 저희 시의원들은 시민을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그동안에 소통이 없었다는 겁니다. 어떠한 건의를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뒤로 흘렸어요. 그래서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사업을 보면서도 이걸 어떻게 해서 파악을 하시고 계속사업을 하시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책자를 그런 식으로 만드셨다면 이건 잘못된 거 같고요. 실질적으로 앞으로 두 분이 이끌어 가실 사업이 집중적으로 무엇인지 그걸 해야지 저희하고 심도 있는 의논이 될 거 같고요.

물론 신규사업만 하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계속사업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예년에 이거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많이 짚었었어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어떻게 앞으로는 새롭게 시작되는 분들은 어떻게 이걸 전개할 것인가 그런 궁금함이 있어서요, 여쭙는 겁니다.

지금 책자가 그런 식으로 됐다니까 글쎄 더 이상 말씀드릴 건 없고요. 만약에 이걸 계속사업으로 한다면 저는 말씀 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한 장, 한 장. 그동안에 제가 나름대로 다 표기해놓은 것도 있고요. 상권활성화에 대해서 민원 많이 받아서 나름대로 정리할 게 많거든요.

그런데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님 얘기하셨지만 사실 상인들한테 이러한 무슨 축제? 지금 신규사업에도 보니까 전통시장 한복축제니 사생대회니 있고요. 또 아까 가을축제 계속사업으로 15쪽에 이 축제요, 이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시장 상인들은 지긋지긋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행복로에서 한다? 그게 시장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또 언젠가는 분수대에서 했어요. 상인들이 난리를 치는 거예요. 거기 몰려 있어가지고 사람들이 왔다갔다가 안 된다는 거죠, 통제가 안 된다는 거죠.

이런 거 계속사업 하실 때는 저번에 문제점이 뭔지, 실제로 우리가 누구를 위한 거예요. 상인을 위한 거잖아요. 나아가서 시민을 위한 거. 그런 거 파악하셔야지 계속 계속사업입니다, 이건. 사실 이게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 좀 살펴보시고.

또 청소년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에 제가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중·고등학교에 투입도 해보고 했거든요? 이것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 좀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 같은 거요. 상인회 200명이 되어 있고 예산 한 1,000만원 정도인데, 이런 거 하며 나름대로 순 임원들로 인해서 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예를 들어서 선진지 교육이라든가 어디를 간다 그러면 이건 맨날 간 사람이 혜택을 받는다는 거예요. 이런 거 상인들은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걸. 이번에 새로 오셨으니까 획기적으로, 그리고 또 제가 추후로 자료요청도 할 겁니다. 이런 것 좀 생각하셔서 하시고요.

또 하나 페이지 10쪽에 보면 ‘소상공인 정보화능력향상 및 역량강화 교육’ 계속사업입니다, 이거. 계속사업에서 1,500만원이에요. 그러면 2회에 걸쳐서 하면 한 번에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20명 했습니다. 이 20명 누가 했는지 이것도요. 명목적으로 참가해서 이름만 쓰는 거 하지 마십시오. 정말 저는 지난번에 이거 너무 화가 났었어요.

이번에 새로이 오셨으니까 본부장님하고 대표이사님 이런 거에 실제로 상인들이 이런 걸 해서 참 좋았다. 상인들이 모른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이거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걸 원한 거예요. 뭔가 바뀔 거라고 기대하고요. 지금은 시간 제약으로 제가 나중에 차근히 자료 요청할 거 하고 의논할 거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고요. 잠깐 본부장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살펴볼 시간 없이 넘어오다 보니까 기존에 하던 대로 이렇게 와서 보고를 드렸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것도 1회 추경에라도 만약에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을 검토하고 의견소통을 해서, 1회성 출자이기 때문에 이건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할 필요가 없다.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보고를 조만간에 한 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두 분한테 기대가 있었기에 이 책자를 보고 나름대로 실망을 했습니다. 본부장님, 계속사업 예년에 어떻게 추진했나. 한 번 보시고요. 서류에 지나지 마십시오.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제가 진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장체험 같은 거, 실제로 학교하고 연결해가지고 제가 참석을 해봤습니다. 그런 부분 해가지고 이걸 책자를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줬다니까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소통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주십시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대표이사님 취임하신 거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본부장님도 축하드리겠습니다.

책자 먼저 하겠습니다.

책자는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저의 의견은 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선진지 견학은 지금은 당장 급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 저희가 해야 될 급한 일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에 선진지 견학이 계속사업적으로 이루어져서 어떠한 도움이 될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셔서 피드백을 받은 적도 없으실 것이고. 단순히 야유회성 선진지 견학이라면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건 우리 상인들을 위해서 하지 마셔야 돼요. 상인분들 하루 동안 장사 못하시거든요? 하루든 이틀이든 오히려 장사 못 하십니다. 그건 도움이 아니고 해가 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선진지 견학은 지금까지 해온 것으로도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현실에 접목시키는 시기가 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 다시 뭔가를 해놓고 그 다음에 다시 선진지 견학을 또 가서 뭔가를 배워 오시고 그걸 또 현실에 접목시키고 이런 게 반복되셔야 되지 않는가. 피드백 없는 선진지 견학은 지양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축제 같은 경우에 말씀을 드리면, 돈만 들어가는 요식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축제를 하면,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말씀 잘 해주셨는데 시장 안에서 하다보니 상인들이 불편하시고. 나와서 하다보니 저게 무슨 축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하는 축제인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이런 축제는 축제를 하시는 전문 업체들보다는 시민들한테 더 적은 돈을 줘도 더 많은 효과를 누리지 않을까. 더 큰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민단체들에게 한 번 상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3,000만원씩 안 들여도 됩니다. 이분들 300만원만 지원을 해서 시민단체들에게 정말 우리 시민들이 의정부시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달라고 한 번 제안을 해보세요. 그러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특정 시민단체를 말씀드린 게 아니고 여러 시민단체들을 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책자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저는 본 질문을 행정절차, 조직, 시설확보, 활성화방안 이렇게 나눠서 질문을 간단하게만 드리겠습니다.

행정절차에 의해서 질문을 드리면,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 앞으로도 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으시고 관리해야 될 단체들이 많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임호석 위원 특히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고.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에는 위탁관리기간이 만료가 되죠? 내년도 1월 26일. 그러면 3개월 전에 계약을 다시 해야 되겠죠, 갱신계약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임호석 위원 추진하셨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그 부분은 담당 부서가 그 상권 위탁한 부서가 도시과에서 위탁을 준 거 아니겠어요? 5년간. 종료되는 시점이 내년 1월 26일이고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건 아마 도시과하고 일자리경제과에서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하시고 일자리경제과는 다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 위탁업무를 주겠죠. 위탁업무를 받아야 되는 곳은 지금 대표이사님도 선임되시고 본부장님도 선임이 되셨는데, 그 행정적인 절차가 안 이루어졌을 때는 일 자체가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관에서 하는 일들은 행정적인 절차가 굉장히 중요하죠. 모범적으로 하셔야 되고. 우리 국장님은 당연히 시에서도 경험이 있으실 텐데, 이러한 행정적인 절차가 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업무를 진행할 수가 있을까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행정적인 절차는 어떤 절차가 남아 있는지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리가 할 일만 한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계약서가 있어야지 임대차계약서라든지 무슨 시설을 위임받는다든지 이런 계약서들이 손에 쥐어져야 일을 하실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거죠. 아무 것도 없는데 무슨 일을 하시겠어요.

기본적인 권한을 확보해놓으시고 일을 진행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일도 욕심이 많으시겠지만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일 먼저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 이러한 모든 기본적인 행정절차를 잘 마무리하시면서 일을 추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 조직기구와 관련되어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하나 드리면, 사실 상권활성화재단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재래시장 활성화, 또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이런 것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만든 임시기구였었죠. 이젠 상시기구가 되어가지고 의정부시 상인들 전반적인 관리를 하시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재래시장의 상권활성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조직기구를 개편하시게 되면, 만들게 되시면 재래시장과 일반상권을 분리해서 조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무가 중첩되지 않게 재래시장은 재래시장대로, 그러니까 의정부시장, 제일시장, 야채청과시장 이러한 곳들은 별도로. 그리고 나머지 현대화 될 일반상권은 또 별도로. 이렇게 관리를 이원화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확보문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박순자 위원장님이 말씀도 계속 해오셨지만 왜 굳이 제일시장 2층이어야 되느냐. 지하상가에도 점포가 있는데, 빈 점포들이. 사실 문제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맞나요? 점포로 들어갈 수 없는 제도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상점이 들어가야지 사무실 공간은 못 들어간다는 얘기였죠?

그렇지만 제도를 꼼꼼히 살펴보시면, 거기로도 들어갈 수 있는 분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니 여러 가지 대안을 찾으셔서 상권활성화재단에 많은 인력이 충원이 되어서 진행을 하시게 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은 어딘가. 그런 대안도 다시 한 번 찾아보시고.

또 제일시장 2층 같은 경우에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그곳에 재래시장 상인회에 피해는 절대 주면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러한 문제도 같이 고민해주십시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 마지막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야채청과시장이라든지 제일시장, 의정부시장에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있을 겁니다. 먼저 야채청과시장 같은 경우에는 주차문제가 굉장히 심해서 주차타워와 관련된 문제.

또 하나는 개인재산이죠, 다들 개인재산 아니겠습니까? 상인회가 들어가 있는 김치 체험장 건물 자체가 노후화되다보니까 주변 환경개선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그러한 문제점들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관리라든지 주변정리라든지. 주변정리에 있어서는 화단조성까지 포함해서. 뒤에 뚝방길이라고 하죠? 거기는 이번에 포장을 하게 되어 있어서 그쪽을 뒷면은 오히려 개선이 되어 가는데, 오히려 앞면 쪽에는 건물과 관련되어서는 개선이 굉장히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특히 제일시장, 의정부시장에서 가장 의정부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재래시장이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죠. 이곳의 활성화 문제는 지금 지붕을 현대화사업으로 다 해놨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는 주차문제고 두 번째 문제는 진출입로 문제. 그런데 이 두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위생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밀레니엄 세대들이 재래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것을 고민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히 기존에 어르신들이 그냥 찾는 곳. 가만있어도 손님이 어느 정도는 온다. 이럴려고 저희가 지금까지 600억 가까운 돈을 재래시장이나 현대화사업에 쏟아 부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돈을 쏟아도, 안 부어도 그냥 유지된다면 이건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저희가 그 수많은 돈을 지원을 하는 이유는 그곳이 개인재산이긴 하지만, 특별법에 의해서 지원하는 이유는 어떻게든지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재래시장을 유지하고 이런 도전하기 위한 노력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곳이 위생에 문제가 있다면 요즘 세대 사람들은, 시민들은 외면하겠죠. 지금 거기에 찾는 손님의 인구 중에서 연령별로 한 번 조사를 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연령대별로 어떤 연령층이 가장 많이 오나. 이런 것도 우리가 상권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젊은 친구들이 오지 않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위생문제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각별히 신경 쓰셔서.

대표적인 방충 해충 선전하는 그런 회사들을 상징적으로 걸어놓으시라는 거예요. 어디가 됐건 간에. 그래야지 시민들이 찾았을 때 아 깨끗하구나.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도 여기는 그래도 믿을 만하구나. 이러한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행위들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주차장 같은 경우에 가동 주차장이 건설되려다 중단이 된 거에 대해서 거기 다시 한 번 살펴 봐주시고.

또 하나는 모든 제일시장 같은 건물 경우에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죠. 워낙 튼튼하게 지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전진단 같은 건 해봐야 될 거 같고. 안전진단에 있어서 토층과 건물이 잘 붙어 있는지. 전 전문적으로 모르겠지만. 그 밑에 공간은 떠 있지 않는지 오래되다 보면 분리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문제까지도 잘 검토하셔서 안전성 문제도 잘 점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질문할 건 거의 다 한 거 같고요. 말씀을 많이 드렸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아까는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 두 분 다 축하드립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18쪽에요. ‘소상공인 VMD 컨설팅 지원사업’에 있어서요.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말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VMD에서 이 뜻이 뭔가 제가 여기 있는 거 다 찾아봤어요. 왜냐하면 아는 건 아는데 모르는 영어는 모르잖아요, 약자니까. 여기에 쓰실 때 소상공인 시각적 마케팅 판매 기획. 이렇게 써주시면 저희가 쉽게 볼 수 있고, 또 점포에 대한 SWOT 분석 및 환경 개선. 이때도 여기를 점포에 대한 경영전략수립을 분석. 이런 식으로 써주시면. 그런데 꼭 이렇게 영어로 써야 됩니까?

그리고 간판, POP, 진열대 등 개선할 때도 이게 손으로 손 글씨로 수작업해가지고 쓰는 거잖아요, POP가. 그래서 광고를 하는 건데, 사실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몰라요. 물론 저희가 쉽게 알 수 있는 건 디스플레이 이런 건 쉽게 알 수 있어요. 그런데 VMD 이렇게 찾아보게 하시지 말고 조금만 쉽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해요.

○본부장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여기 상인교육을 우수 수료자 10명을 선정해서 점포 10개가 선정이 되어 가지고 되는데, 앞으로 이런 거 굉장히 좋은 사업이잖아요. 또 계속 점차적으로 이거 교육을 하시겠죠? 하실 계획이세요? 아니면.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건 계속사업으로써 해나가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계획은 잡았는데 하질 못한 것 같아요.

저도 이걸 잠깐 들여다보면서 도대체 VMD가 뭐고 SWOT가 뭔가 하는 것을 내용을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의견은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VMD 그래서 밑에 주석을 달아드린 거고, SWOT에 대한 것도 주석 좀 정확하게 자료로 달아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어가지고 좀 아쉬움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앞으로 작성하는데 제가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덕분에 공부는 좀 됐습니다. 이게 뭔가. 이런 거에 대해서 찾아봐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우리 상인교육을 1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는 게 좋다는 그 뜻은요, 이 점포를 찾는 사람. 상인이 교육을 잘 받았으면 점포를 찾는 분들한테 디스플레이도 잘해 놔갖고 사고 싶다는 구매충동이 일어날 것이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거고. 그래서 교육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이것을 하고자 하는 목적은 그런 거 같습니다. 재래시장은 아시다시피 돌아보면 중구난방으로, 백화점 같은데 가면 옷이면 옷 쫙 이렇게 되어 있고 먹는 것은 먹는 것만 잘 체계적으로 꾸며놨는데, 그런 게 중구난방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러한 것을 컨셉에 맞게끔 맞춰서 한 번 해보자. 하는 뜻에서 이걸 시도하려고 하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또 상인들하고.

저도 다니면서 들어보면 어르신들이 많아요. 점포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다보니까 쉽게 설득하기도 쉽지 않고 어려움이 나름대로 있긴 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아마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 하는 것을 분석하기 위해서 SWOT 분석도 같이 이렇게 넣어서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도 한 번 더 들여다보고요. 살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상인들도 남녀노소 연배들이 많으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전통시장이니까. 그래서 그분들 마음을 사로잡으시고 소통이 잘되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니까. 이상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가질의입니다.

지금 김영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사업도 계속사업에 올라와서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이게 애로점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계속사업에 대한 걸 한 번 짚어보셨나 하는 제가 의문을 드린 겁니다. 이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전반적으로 제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으로요. 혹시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님 야채청과시장 상인회 어르신들 만나셨나요?

○본부장 이광수 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직접 대화도 하고요. 만나서 다 만나봤습니다. 인사드리고. 하여튼 앞으로는 모든 사업에 대해서 의견주시면 같이 소통을 통해서 서로 협의 하에 꼭 회장님들이 계시고 임원들이 계신 가운데 공개를 하고 추진하겠다. 하는 거까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런 거 추진할 때 그리고 큰 사업 같은 거는 반드시, 오늘 위원님들 말씀들 듣고 보니까 위원님들이 거기에는 꼭 참여하셔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할 때는 함께 오시도록 하든가 지역구별로. 한 번 제가 적극적으로 그것도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야채 상인회하고 저는 4번 이번에 만남을 해서요, 애로사항 같은 거 이런 거 다 메모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 그분들의 애로점을 듣고 그분들이 원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말씀하신 거 전부다 실질적인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또 그리고 김치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 김치체험관은 어디서 운영을 하게 되는 거예요? 상인회에요, 아니면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에요?

○본부장 이광수 거기 협동조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 협동조합에서 하는 거죠?

○본부장 이광수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지원은 우리가 하고요?

○본부장 이광수 그게 지금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으로 해가지고 김치체험관이 만들어져가지고요. 협동조합이 형성이 되어서 그 협동조합이 지금 현재로는 운영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 운영에 대한 책임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협동조합에서 한다고 해서 우리가 전혀.

○본부장 이광수 저희가 당연히 그걸 관리감독 할.

최정희 위원 관리감독 하셔야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실 이거 김치체험관 한다고 해서 저희가 다 환영한 사업이 뭐냐면,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중국이든지 일본인들이 우리 의정부 찾는 거 요즘에는 없잖아요. 예년에 보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여행사 쪽에서 얘기가 숙박이 이쪽이 싸서 잠만 자는 개념으로 의정부에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저녁에 나가보면 바글바글 했어요, 이 아시아 쪽 사람들이.

저는 생각할 때 우리 관광자원도 부족한데 이 김치체험관을 하면 그 중에 하나 프로그램을 넣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이게 제대로 되면 그 협동조합에다만 맡기시면 안 됩니다.

물론 실질적인 거는 그분들이 잘 하시겠지만 운영적인 면이며, 제도적인 거는 그래도 우리 쪽에서 좀 관리감독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또 거기에 강사는 그러면 강사 같은 것도 협동조합에서 자기네들이 운영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김치를 만드는데 강사들.

○본부장 이광수 거기까지는 아직 다 살펴보질 못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 좀 한 번 살펴 봐주시고요. 얘기하다가 그거에 대해서 간담회를 하다가 왔거든요. 그런 것도 꼼꼼히 살피셔서 이 김치체험관 참 제대로 하면 괜찮을 겁니다. 코로나가 풀리면 모르긴 해도 우리 의정부에 관광 그런 쪽으로는 뭔가가 도움이 될 거 같아서요.

협동조합에다만 맡기지 마시고 우리도 지원이 있는 거만큼 관리감독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적극적으로 관리감독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진행 중이라서 확인을 안 했지만 김치체험장 건물 있죠? 거기가 상인회 건물인데, 그 옥상 방수와 관련되어서는 일이 진행되고 있죠? 도비 신청이 이루어진 상태죠?

○본부장 이광수 지난번에 회장님 면담할 때 거기에 대한 민원을 일단 들어놓고 아직까지 그건 그 이후론 저희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도비 신청을 하겠다고 했었고 여름에. 장마 바로 직전이었죠? 그 점은 한 번 확인해주셔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에. 확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알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에 진출입로가 문제가 있다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차를 가져오길 꺼려하고. 차를 가져오길 꺼려한다면 방문 자체가 줄어들게 되고. 그 문제에 있어서는 확인을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는 대일약국 쪽에 오토바이가 가로막고 있어서 입구자체가 봉쇄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현장방문을 하셔서 문제 사진을 찍으시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고민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 이광수 네.

임호석 위원 한 번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해주시면 좋겠어요. 다녀오셔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참 우여곡절 끝에 우리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오셨습니다.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아마 수십년 동안 공직경험이 있으셔서 누구보다 행정업무에 빨리 판단하시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오신 후에 보니까 재단의 비전 향후 5개년 계획도 준비해 오신 거 보니까 나름 짧은 기간에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신 거 같아요.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기존의 재단의 사업은 정말로 아예 무시하세요. 무시하시고 어떻게 보면 조직이 새로 바뀌었으니 저희가 기대가 큽니다. 기대하는 만큼 아마 잘해주시리라 믿고 있고요.

혹시 뒤에 계신 두 분은 기존에 계셨던 분인가요, 아니면 새로 채용하셨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김○○ 주임은 남자직원은 작년 8월에 임용이 됐고요. 여직원 노○○ 주임은 11월에 임용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어찌됐건 우리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보다는 경험이 있으신 분이에요. 그렇죠? 아마 저 두 분이 누구보다도 아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내용을 잘 아실 거예요. 우리가 상반기에 상권활성화재단 때문에 굉장히 많이 고민도 하고 질타도 하고 정말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 문제 많던 재단이기에 저는 잘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주차 문제. 주차 문제는 정말로 심각합니다. 제일시장이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특히나 재래시장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지만 김문원 시장께서 계실 때 주변에 골목에 노점 상인들을 다 없앴거든요. 그분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까지 그 사업을 진행을 해서 없앴는데 지금 가보면 노점 상인들이 또 다시 다 생겼습니다.

특히 출입구에 차를 출차해서 나오다 보면 국민은행 옆 바로 그 골목에 보면 정말로 쭉 노점상인들 때문에 차가 빠져나오는 게 굉장히 불편해요. 특히 여성운전자들은 감각이 남성 운전자들보다는 조금 저는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이분들이 고의로 예를 들어서 누가 나쁜 마음을 먹고 고의로 차에 스스로 슬쩍 스쳐도 사고 났다고 그래요. 그리고 보험금 신청하고. 그러니까 그런 사고현장을 제가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재단에서도 관리감독을 잘해주셔서 이 주차문제만큼은 확실하게 좀 해결을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김광회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요업무책자 12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청소년재단 홍보 활성화’에 대한 게 올라왔어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꿈을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내용이 왔기에 칭찬 좀 해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사업개요에 보면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등,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 영상물 제작 역량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이 중에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이 있어요. 여러 가지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를 통해서 우리 의정부시는 어떤 청소년들의 서포터즈 운영하고 계실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설명에 앞서서 지난번에 청소년 주간 조례를 제정해주신 자행위 위원님들, 그리고 의정부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께서 질문해주신 2021년도 홍보계획에 대해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을 설명 드리면, 대학생은 후기 청소년으로써 일반 9세부터 24세까지를 청소년이라고 하는데, 후기 청소년으로써 기본 초·중·고 청소년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모든 운영에 대해서 기획을 해서, 또 계획을 해서 실행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실시하면서 홍보프로젝트 운영이라든지 SNS 체제를 운영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멘토 역할을 하면서 같이 청소년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구체적으로 우리 시는 예를 들어서 어떤 서포터즈를 하겠다. 이런 건 아직 안 세우고 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현재 서포터즈가 모집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김연균 위원 모집이 안됐더라도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예를 들어서 대학생들 서포터즈 공명선거홍보 서포터즈 운영을 한다든가, 정보문화 대학생 서포터즈를 한다든가, yes24 대학생 서포터즈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아직 계획이 안 세워진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냐면, 대학생들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운영 같은 경우는 대학생들이 공명선거를 통해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에 대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에 대한 직접 홍보 전단지를 나누면서 공명선거에 대한 동참, 서명운동 이런 홍보 활동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yes24 서포터즈 같은 경우는 다양한 서비스와 도서, 문화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생산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공식적인 대학 서포터즈가 있어요,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혹시 우리 시는 계획을 갖고 있는가. 해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의견 잘 들었고요. 만 19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선거에 참여를 하는데, 지난 선거 전에도 19세 되면 선거권을 처음으로 획득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교육과 동시에 홍보활동을 전개했고요. 그때그때마다 위원님께서 제안해주신 계획에 대해서도,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양한 서포터즈 홍보 활동이 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이런 꿈을 키울 수 있는 이런 홍보 서포터즈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서도 좋은 그런 부분을 구상하셔가지고 계획을 해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립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본 위원은 한 6년 만에 자치행정 와서 처음 뵙게 됐는데.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이 감사결과를 보니까 24건 지적사항을 받았더라고요. 87페이지 보니까. 보니까 가장 많이 지적을 받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이거에 대한 시정이라든가 앞으로 조치결과라든가 여기에 조치결과 내용이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한 말씀 해주시겠어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들이 2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받게 되어 있는데 저희 재단은 조금 늦어서 3년에 한 번 받았습니다. 건수로는 사실 24건 적지는 않습니다만 내용으로 보면 약간의 착오라든지 그런 걸 지적된 게 되어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현재까지 다 완료되어 있고. 제도라든지 규정정비라든지 등등 거의 다 완료되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께서 잘 하시겠지만 직원교육 같은 경우도 잘 실시하신 것 같아요. 우리가 청소년을 정말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가족처럼 돌보기 위해서는 그런 마음이 중요하거든요. 그 마음을 우러나기 위해서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고요.

어느 신문에서 봤습니다만 설문조사를 했는데 청소년들이 삶의 만족도가 아주 많이 떨어졌답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지금 친구도 못 만나지, 밖으로도 못 나가지, 답답하고 이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우울감이라든가 또는 불안감, 답답함이 좀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그런 부분에 특히 신경 쓰셔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애 쓰셔야 되지 않나 싶고요.

그런 따뜻한 마음이 우러나기 위해서는 이사장님이 우리 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청소년들에게 잘 할 수 있는 동기유발 같은 거. 분위기조성. 이런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이사장님께서는 항상 직원들도 고생이 많으시잖아요. 뒤에 계신 공무원들 보면 항상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사님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로써 분위기 조성에 특별히 신경 쓰셔서 마음에 우러나서 청소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특히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특히 청소년을 위한 사업이 많이 위축되고 있지 않나. 그 부분에 참 걱정이 되고요.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미국이나 유럽 같은 데는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잘 대처하고 있고, 특히 또 의정부시도 잘 대처하고 있고 또 청소년재단도 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의해서 잘 그래도 대처하고 있다고 칭찬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우리가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청소년재단이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서함양과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을 높여 주는데 전문기관으로써 그 역할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사무국장님께 드릴 말씀은요. 13페이지 보면 재단의 중장기 실천과제 수립에 목표관리제 MBO 시스템을 도입하신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계획하시고 계신지 한 번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 실천과제 수립 단계적으로 할 예정인데요. 현재 진행 중인 것이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중장기계획 연구 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사업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실천과제 설명하고 사업을 추진한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체제 내실화를 위한 연차별 성과목표관리를 재구조화 하겠으며 그 외 재단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화를 위한 재단인적자원 관리 전문화를 위한 각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발전지향적 전략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재단 조직개편을 통해서 강력히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도심숲속 청소년힐링센터 고산 청소년문화의집이 2020년도 건립 예정으로 있어, 이에 따른 경쟁력 있는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추진사항을 보면, 중장기계획이 용역이 있습니다. 11월 말일날 용역보고가 완료가 되고요. 용역보고가 완료가 됨과 동시에 저희 재단에서 내년도 1월부터 7월까지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그러나 본 위원의 생각에는 이 목표관리제 시스템을 도식화하셨는데 차후에는 이 목표관리제는 보면 성과를 얻어내는 업적과 같은 거거든요. 그래서 목표를 정하고 회원들 간의 이사장과 어느 정도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앞으로도 우리 국장님이 워낙 능력이 출중하시니까 지금도 잘 하시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장님이나 이상순 센터장님과 황창수 관장님, 김진관 관장님 세 분을 통틀어서 한꺼번에 제가 질문이라기보다도 제가 아직까지 업무파악이 다 안 되어서 당부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특히 앞서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마음에 우러나는 그런 마음으로 청소년을 대해야 되고, 또 항상 청소년들 요구사항을 잘 귀담아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서 특히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재단에 많이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특히 이상순 센터장님께서 상담역할을 많이 하시는 거죠? 상담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갈 곳도 없고 답답해하고. 이런 부분을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많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이라든가 흥선문화의집도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만 항상 이사장님이나 센터장님과 사무국장님과 소통을 통해서 청소년들에 대한 시책 같은 거. 청소년을 위한 조금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만 이 책자에 특별하게 피부에 와 닿는, 정말 청소년을 위한 그런 시책이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감이 들거든요.

제가 아직까지 업무파악을 다 하지 못해서 말씀 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앞으로는 청소년들과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봉사나 뜻깊은 활동할 수 있게끔.

청소년들의 열정같은 걸 발굴할 수 있는 시책을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청소년재단이 좀 활기차고 신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의 미래의 주역 청소년을 책임지시는 우리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디 부서보다도 청소년재단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나 청소년 꿈 실현하기 위해서 2020년도 많은 사업계획 하셨는데 코로나19로 못하셨죠? 그래도 청소년들이 등교를 안 하는 관계로 비대면 사업 같은 걸로 우리 청소년재단하고는 많은 관계가 있었을 듯싶습니다.

특이할만한 사업 한, 두 가지만 말씀해주십시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저희 청소년재단에서는 비대면으로도 많이, 또 SNS를 통해서 실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자랑이지만서도.

그래서 저희가 총 수련관을 비롯해서 상담복지센터, 그리고 2개의 문화의집에서 961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요. 참여인원은 2만 339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을 살펴보면 청소년활동팀에서는 청소년 봉사활동이라든지 청소년 수련활동, 그리고 해외봉사단에 대한 준비 내지는 참여. 그리고 자기주도 여행 등등을 해서 실적을 올렸고요.

또한 수련관 진로팀에서는 진로 멘토링 그리고 전문직업인 특강 등등을 해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기성장프로그램으로써 기초과정, 강사 간담회, 자문회의, 자기성장프로그램 기초과정, 세계 속 심리학 스쿨 등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요.

경기꿈의학교 심마니라고 해서 심리학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부모교육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아버지 성장학교, 청소년 성, 자녀 경제교육, 4차 산업 개발 대비 자녀 진로직업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복지센터에 노동 인권 사업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어 가지고요. 청소년 노동 인권보호 카톡 플러스 상담실 운영이라든지, 해피워크 매니저 등등 해서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문화의집에서, 새말문화의집 그리고 흥선문화의집에서도 청소년 활동에 대해서도 터전을 제공했고요. 또한 교육프로그램으로써 비대면으로 SNS통해서 아동미술교실, 큐브, 성우스피치 등등을 해서 여러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이 됐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저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접적인 활동을 못했지만서도 비대면을 통해서 많은 활동을 이뤘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 하셨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예.

최정희 위원 많은 사업을 하신 거 같습니다. 제가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도 앞서 부탁을 해가지고 사업을 했습니다. 애들이 학교를 안감으로써 옛날에는 레벨이 상, 하, 중 이런 식으로 있었던 것이 지금은 상 아니면 하랍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가정에 여유가 있는 데는 개인적으로 레슨을 다니고,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학습능력이 엄마들이 보통 인터넷 강의하는 걸 일일이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번에 고3 맞은 학생들 입시정보에 약해가지고요,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다 제안을 해서 이번에 하다못해 비대면으로라도 학부모들한테 대학 입시요강 같은 거를 해달라고 해서 그걸 성공리에 했습니다.

제가 우리 재단에다도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들 학습 면에서 굉장히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교육프로그램에 조금 더 신경 써주셔서 계획을 좀 잡아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리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26쪽이요.

위기예방사업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범죄예방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데요. 시대가 점점 가면 갈수록 위기 청소년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그리고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 그냥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서 뮤지컬을 통해서 성폭력도 뮤지컬 공연하신다고 했는데 중·고등학교 4개교, 초등학교 고학년 4개교 그러는데 이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신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문화공연을 통한 청소년성장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의 위기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아직 학교를 선정하지는 않았고요. 신청을 받지는 않았고, 각 8개 학교를 신청해서 받으면 각 학교별로 찾아가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련되어서 홍보나 캠페인들을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최정희 위원 뮤지컬공연인데요. 예를 들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런 식으로 되면 우리 센터장님이 생각했던 2,500명은 가능하지 않다는 얘기잖아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최정희 위원 그리고 현재 이 상태로 진행이 된다면 이 사업은 가능하지 않으면 이것도 역시 비대면으로 하실 수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저희가 샌드아트나 다른 거를 올해 같은 경우는 샌드아트로 변형을 해서 공연하는 부분들을 촬영하고 학교로 배포를 했습니다, USB로. 그래서 그걸 보는 방법들이 있었고요.

지금 2021년 사업은 그래도 코로나에 대한 부분으로 1단계 미만으로 되었을 때는 학교를 찾아가서 뮤지컬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면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고요.

만약에 어려울 때는 다시 공연을 촬영해서 USB로 전환해서 학교로 보내드리는 그런 방법을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USB로 촬영을 해가지고. 제가 책자를 보고 학교에 가서 제가 이걸 그 교장선생님하고 얘기 끝에 이런 사업이 있다. 필요하시면 신청을 하셔서 발 빠르게 움직이시면 될 거 같다. 그랬더니 교장선생님 학교 측에서 얘기가 어렵다는 거죠, 현재로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센터장님 말씀대로 USB를 전달을 한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학교에다 국한두지 마시고요. 전체 학교에다 그대로 전달을 해주시면 나름대로 저희가 챙겨서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신경 좀 써주시고요. 아빠성장학교나 어머니성장학교는 계속사업인 거 같은데 전년도에는 아빠 성장학교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진행했습니다. 올해 2020년 1월 중에 있어서 아버님들이 20명이 하루종일 토요일날 프로그램으로 종일 진행을 참여를 하셨고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아버님이 참여하는 성장학교는 만족도나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정희 위원 1번 20명으로 끝나신 거예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아버지학교 같은 경우.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걸 더 계획하신 건데 코로나 때문에 1번으로 끝나신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1년에 부모교육은 월 1회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성장학교, 어머님 성장학교, 각 주제별로 또 취학 전이나 취학 중, 또 부모와 아이의 소통관계 이런 다양한 주제로 진행을 하고, 올해 코로나로 1월, 2월은 오프라인 상으로 진행을 했고요. 나머지는 온라인상으로 어머님들이 줌으로 같이 접속해서 매달 프로그램 부모교육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대가 시대인 만큼 지금은 저출산이다 보니까 가정에 자식들이 1,2명에 지나지 않아요. 제가 특정학교를 들어서 얘기하는 건 그렇지만 다온중학교에서 아빠학교를 했을 때 오라고 해서 제가 가봤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빠들이 자식들하고의 바쁜 일정에서 대화, 소통이 잘 안 된다는 거죠. 그 교육을 시킴으로써 정말 아빠들이 눈물 흘리는 것도 저는 봤습니다. 센터장님, 허락되시면 물론 어머님들은 그런 기회가 많아요. 아빠 학교를 집중적으로 하셔가지고 홍보를 하면요, 많은 분들이 하실 겁니다. 이것도 좀 치중해서 해주시고요.

그 옆에 신규사업 올라왔네요. 자립지원시설 꿈 공작소 개소에 대해서 사업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말씀 드리겠습니다.

27페이지 자립장 꿈 공작소 운영은 저희 상담복지센터가 2021년 현재 호원분소에서 의정부2동으로 이전계획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청소년들에게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도 제공해주고, 또 그 안에서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꿈 공작소 3개소를 구분하여 구성하고자 합니다.

4차 산업 기술훈련실과 요리 실습실, 영상제작실과 까페 인턴십을 운영해서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 안에서 장비들을 충분히 제공해줌으로 전문교육들을 진행하고, 또 그로 인해서 단계별로 5단계에 걸쳐서 청소년들이 자립교육과 기술훈련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우리 친구들이 이미 학교 밖이지만 학업뿐만이 아니라 직업에 대한 준비들을 그 기간 동안에 준비해서 배출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총 사업비는 1억 3,634만원이고요. 그 안에서는 시비의 경우는 자산취득이나 시설유지비고, 도비로는 아이들 프로그램 인턴십이나 하는 직접 사업비로 구분하여 준비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17쪽이요. 신규사업인데요.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Green 의정부’라고 해가지고, 학생들을 14세에서 19세 청소년 명을 청소년 환경보호 감시단을 운영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나이의 학생들은 공부도 해야 되고. 또 14개 동에 각 학교마다 어떻게 이 학생들을 차출하실 건지. 그리고 또 환경보호 감시단 만약에 뽑혀서 한다고 그러면 이 어린 학생들이 과연 이 막중한 과업을 수행할 수가 있을까요? 이것도 좀 걱정이 됩니다.

대부분 각 단체에서 환경에 대해서 캠페인도 하고 그런 걸 하고 있는데, 굳이비 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 미래 우리의 학생들한테 이렇게까지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제 생각에는요, 각 학교에다가 환경에 대해서 좀 아이들한테 신경을 써가지고 개선사항에 대해서 제안하게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건 제 생각이에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대답 좀 해주시고요.

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가족 에코데이라고 그래가지고 내년도 사업인데 3월에서 8월까지 하는데,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80명이면 약 20가족 정도가 되겠죠? 그렇죠? 가족을 따지자면. 몇 가족을 하시려고 하는 생각이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40명씩 해가지고 2번에 걸쳐서 하는데 보통 10가족씩 해서 20가족 정도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보면 환경강의, 업사이클 공예체험, 우리가족 에코챌리지 등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물론 이거에 대한 뜻은 다 알겠지만 여기에다가 좀 영어는 쓰시지 말고. 업사이클 하면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체험이잖아요. 그러면 재활용 이렇게 써주시고. 우리가족 에코챌린지면 환경생태 그거에 대해서 도전하는 그런 거잖아요. 좀 쉽게 좀 써주셨으면. 꼭 이런 한국순화어를 사용해주시면 좋겠고요.

아까 어떻게 생각하시는 건가 그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 환경보호 감시단이라는 걸 내년도에 운영을 하려고 사업계획에 올렸는데, 취지는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 매년 7월달과 8월달 초에 청소년 참여 예산제를 운영을 합니다.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이라든지 하고 싶은 사업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저희 재단에서 받아들여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운영위원회처럼 자기네가 구성이 되어서 의정부의 환경을 깨끗이 해보겠다. 그리고 앞장서서 캠페인도 해보겠다. 이런 취지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모집을 할 때에는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고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고를 한 후에 면접을 통해서 진짜 열정이 있는 그런 청소년들을 모집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생각을 잠시 바꿔야 되겠네요. 말씀을 듣고 보니까 그렇게 해도 청소년들이 미리 배우고 앞장서서 지구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서 한다는 학생들이 있다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걱정한 게 청소년수련관에서 모이는 학생들에서 차출되는 건 그건 생각을 못하고 이 많은 14개 동에 있는 학교에서 20명을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을 했습니다. 좋은 사업인 거 같고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공모사업 등에 의해서 외부자원 유치하신 금액이 많으신 것 같아요. 처음보다는 많이 는 거 같고. 또 기관도 굉장히 다양하네요. 여성가족부, 보훈지청, 경기도교육청 여러 기관을 통해서 많은 예산을 유치를 하신 것 같은데,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지난해 이런 식으로 많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유치된 사업을 다 직영을 하신 건가요? 고생 정말 많으셨고, 내년에도 많은 외부예산을 확보하셔서 좀 더 많은 기회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에 댄스경연대회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전신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댄스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하던 거는 끼자랑꿈자랑이었고요. 이건.

임호석 위원 그 사업도 지금 하고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청소년육성재단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종목이 좀 더 다양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 접하고 즐겨야 되는 나이에 계속적으로 댄스, 수영, 농구에 너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전통성 가지고 계속 하는 건 당연히 중요하고요. 그렇지만 몇 개 종목은 순환적으로 하신다든지. 워낙 많으니까요, 종류가. 이런 방법도 한 번 구상해보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종목을 다양화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에 신규사업들도 있고 계속사업도 있는데, 지금 신규사업이 2개가 올라왔는데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제가 들었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은,

지금 십대지기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 청소년복지상담센터에서도 지금 하고 계시고 또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십대지기와도 업무공유를 하고 계시는 건지 좀 여쭙고 싶네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십대지기에 청소년이동쉼터는 가출 청소년 대상으로 프로그램들을 생활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출 청소년 중에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부 있고, 그랬을 경우에는 저희 센터로 공문을 통해서 이 친구들에게 학교 밖에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연계된 CYS.NET 연계망 필수기관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좋은 예로는 올해는 가지 못했지만 매년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데리고 해외문화캠프 진행을 할 때 꼭 1명씩 추천을 받아서 같이 진행을 하고요.

기타 그쪽에서도 검정고시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지원이나 검정고시 학원 지원, 그리고 식사제공들을 같이 하고 있어서 계속 많은 청소년들은 아니지만 1명 정도는 꾸준히 여자쉼터나 남자쉼터 그리고 이동쉼터에서 연계된 청소년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유기적으로 업무공유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임호석 위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실 학교 밖 청소년이든 아니면 그냥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든 모든 학생이 해당이 되는 곳 아니겠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임호석 위원 좀 더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셔서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 학교를 다니면서 말 못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좀 더 보다듬어 주고 그 안에 깊숙이 관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학교운영위원들이라든지 학교 학부모회라든지 이런 곳과도 접촉을 하셔서 학교마다의 문제점이 특성 있는 문제점들이 있어요. 학교마다 특징들이 있더라고요, 그 어려운 특징들이. 이런 것들 조금 더 관찰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우리 어른들이 해결할 부분이 있다면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명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답 해주셨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임호석 위원 목소리가 작아서 안 들려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관련해서 25페이지 청소년 안전망 페스티벌처럼 전체 의정부 지역에 있는 연계망들이 함께 모여서 지원단의 그런 역할들을 높이고 사업들을 소개하고 이제는 학교와 지역과 경찰서나 모든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순 관장님 워낙 잘하시니까 믿어도 되겠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에 직영인가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네, 저희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본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근거를 좀 마련해줬다고 생각이 되는데 장소가 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권역별로 하나씩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의미에서 이름도 좀 통일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역별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호원청소년문화의집, 신곡청소년문화의집, 또 송산동에는 송산청소년문화의집 이런 식으로 권역동별로 청소년문화의집들이 생겨서 우리 청소년들이 좀 더 가깝게 근접할 수 있게끔 마련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총괄 담당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해주셔야 되겠어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되고 있고요. 내년, 후년쯤에는 고산 지역에 고산문화의집이 하나 더 개관할 거 같습니다. 권역별로 이름도 가급적이면 동 위주로, 행정동 위주로 그렇게.

임호석 위원 그런데 행정동 위주로 하다보면 나중에 17개, 16개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원래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동에 하나씩 규정은 되어 있는데.

임호석 위원 그럼 앞으로의 가능성을 두고 동 이름으로 계속 가시는 거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큰 권역으로는 그렇게 가게 되겠죠.

임호석 위원 일단은 권역보다는 동의 이름을 따서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시는. 새말이라는 동네는 없는데 그런데.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거기가 원래.

임호석 위원 신곡2동이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의정부시 문화의집이었어요. 그러다가 이쪽 흥선문화의집이 생길 때 그때 공모를 했는데 거기는 행정지역으로는 새말이 아니더라고요. 옛 지명을 보면 거기가 새말이고 바로 옆에 새말경전철이 있고.

임호석 위원 잘 알고 있고요. 저는 우리 청소년들이 찾기 쉽게 행정동 이름으로 가시든지, 권역동 이름으로 가시든지 해서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디구나. 하고 알 수 있게끔 동 이름으로 가시든지 권역동 이름으로 가시든지 통일성이 좀 필요하다. 하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생기길 바라고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과 관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19쪽이요. ‘가족친화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셨는데 올해는 가족행복 기차여행을 못하셨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올해는 못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올해는 못하셨는데 작년도에 한 100가구 정도가 여기 참여를 했어요. 397명이 참여했는데, 갔다 온 가족이나 학생들 하는 말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았다는 거예요. 자랑을 하니까 또 다른 청소년들도 가고 싶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내년에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걸 좀 더 확대하셔갖고 많은 사람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진짜 이거 추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이 많은 가족을 데리고 가려면. 그런데 기차여행 특성이 있잖아요. 잘 세워서 쭉 타가지고 한꺼번에 일률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참 참여도도 괜찮고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님. 그렇게 좋은 공간마련해서 좋은 프로그램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학생들이 잘 못 와가지고 답답하셨을 거 같아요.

제가 지금 책자를 보고 황창수 관장님의 신규사업에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항상 생각이 지역마다 권역별로 마을축제가 있잖아요. 그런 거 생각할 때 저 항상 생각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런 마을축제를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기어이 여기 신규사업에 올라왔습니다.

지금 엄마들이 워낙에 자식한테 관심이 많아서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하면 엄마들은 정말 함께 뜁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들이 저희가 다니던 세대하고는 다르게요, 끼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전부 선수입니다, 어디다 내다놔도.

이 사업이 코로나가 되면 관장님 좀 멋지게 해가지고요, 주도적으로 해서 점차적으로 나갈 수 있게끔 해주시면 흥선 관장님도 우리 이쪽에 낙후되어서 엄마들이랑 좀 그렇잖아요. 우리 흥선청소년관에서도 이걸 한 번 추진하시면 학교 관계되는 분들하고 하면 잘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부모들도 성인들도 청소년한테 관심이 된다는 거죠. 학생들 내다놓으면 끼가 있어가지고요, 무대만 해주면 다 합니다, 얘네들은. 그리고 주도적으로 자기네들이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신다는 거에 대해서 정말 이 사업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하게 되면 꼭 연락 주십시오. 함께 하겠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흥선관장님, 우리는 주도적으로 예술 그 부분에 하는데 학부모하고 지역주민들하고 드럼교실이나 이런 거는 20년도에는 못하셨나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올해도 저희들은 비대면으로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엔 조금 더 지역에 열악한 환경도 찾아내가지고 무상으로 교육시키려고 확장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려운 애들이 많습니다. 무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세우셔서요, 도와주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물론 주무부서에서 고산 청소년집을 하겠지만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하면서 저는 너무 많은 걸 봤습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니까 그래도 두 분 관장님 지금 계시니까 어떤 점을 고려해야 될 거 같은 거 해서 다시는 시행착오가 없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미 건물이 다 지어진 다음에는 또 소용이 없고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엄청난 손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님 아시죠? 고산 저기할 때는 주무부서가 아니더라도 직접적으로 하셔야 되는 부분이니까 연계하셔서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쓸데없는 예산낭비가 안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장 사실은 심각해진 곳이 교육현장이고 우리 청소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 계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장님들, 센터장님 현장에서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요. 그래도 발 빠르게 비대면 사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네요. 이 점도 제가 높이 평가하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 보면 공모사업에 외부자원 유치가 3억 5,500여 만원을 외부자원 유치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결국 우리 청소년들한테 다 혜택이 가기 때문에 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신 대가라고 생각하고, 이어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서 수상실적도 꽤 많습니다. 수상실적도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궁금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재단 온라인신청앱 구축’ 해가지고 사업비는 사실 2,200만원이면 많은 금액은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지금 너무 편하고 자동화에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이 자체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죠?

○사무국장 차상운 예.

박순자 위원장 그러면 이 홈페이지 자체만으로도 사실은 이 청소년들은 컴퓨터나 이런 온라인 정보 이런 게 빠르거든요. 또 인터넷 하는 것도 빠르고. 그런데 굳이 앱을 따로 구축을 안 해도 홈페이지만 해도 저는 충분할 거 같은데 그 사업을 왜 신청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홈페이지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지만서도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각 기관에 수련관, 상담복지센터, 문화의집 기관별로 프로그램 안내라든지 접수 정도만 모니터링하고 방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신청앱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은 입구에 들어와서 키오스크에서 자기가 아이들을 등록을 하고 아니면 카드를 가지고 이용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걸 QR코드라든지 그런 앱을 설정하게 되면 자유롭게 들락거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하고, 또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앱을 설치.

박순자 위원장 국장님 제가 내용은 충분히 숙지를 했는데요. 지금 우리가 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잖아요. 결국은 스마트폰이 내 손 안에 있는 컴퓨터거든요. 그러니까 홈페이지도 충분히 여기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은 너무 낭비되는 예산이 아닌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 지금 그 부분 때문에 이걸 하는 건데요. 그동안에는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됐는데, 지금은 전부 스마트 시대잖아요. 스마트하고 그게 지금 연결이 안 되어서 스마트에다가 기능을 까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장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한꿈학교 관련되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꿈학교 지원이 올해부터 시작이 됐죠? 그동안에 굉장히 소외되어 있던 곳이었고. 우리가 지금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 들어오면서부터도 가장 중시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대북지원 사업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넘어온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배려는 그에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지자체에서라도 이분들에 대한 지원이 아낌없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장암동에 소재한 우리 한꿈학교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있는 최대한 방법을 동원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또 이렇게 긴급으로 올해 지원을 해주신 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할 거라 생각이 됩니다.

내년도에 확대될 지원이 있나요? 한꿈학교에 대해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가 솔직히 노성야학에는 신경을 썼는데 한꿈학교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 썼습니다. 위원님들의 건의도 있으시고 저희도 깜짝 놀랐죠. 취약계층이 있는데, 정말 어떻게 보면 노성야학보다 그쪽이 더 어려운 시설인데 저희가 놓친 부분이 있다. 물론 평생학습이라는 게 학생들부터 시작해가지고 어른까지 다 포함을 시키는 거거든요.

내년도에도 일부 해주는 건 있지만 그쪽하고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하고. 그래서 최대한으로 내년도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은 감독하는 청소년교육과하고 협의해서 지원을 해줄 계획이고, 앞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지금보다 여건을 좋게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원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계시니까 앞으로 한꿈학교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은 지원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평생학습원에 대해서 전반적인 말씀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이 만들어진 지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사실 우리 평생학습원이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서는 평생학습원장님의 지금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거기에 질문을 드리고 싶은 건 우리 평생학습원이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정체성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발전시킬 것인지를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 원이 생기기 전에 평생교육비전센터라고 해서 1개 팀이 하다보니까 의정부시 전체적으로 평생교육에 대해서 계획하고 끌어나가기는 굉장히 역부족이었습니다.

다행히 재단이 설립되어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까지는 어떠한 조그마한 사업만 이렇게 했는데 저희는 앞으로 학교, 아니면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저희가 들어가서 아이들한테 구연동화라든가 그걸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제 방침은 취약계층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아까도 말씀한 이런 취약계층 확대에 대해서 신경을 쓰면서 특히 자격증을 따게끔 해서 그분들을 취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제가 이 자리에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앞으로 관계부서에서도 별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릴 겁니다. 흩어져있는 평생교육기관들을 하나로 묶어서 컨트롤타워를 해서 거기서 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같이 짜면서 시민들한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평생학습원이 앞으로 나가야될 방향성에 대해서 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당장에는 너무 깊숙이 자세히 분야를 넓혀서 하기에는 역부족이실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가 정체성에 대해서 여쭤본 겁니다.

지금 의욕이 굉장히 앞서셔서 지금 하고자 하는 분야가 너무 확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는데, 의욕도 좋으시고 능력 있으신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일을 하고 계시지만 일단 체계를 잡아주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의정부 전체에 흩어져 있는 우리 교육 환경을 하나로 모으는, 그리고 전체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관으로써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굉장히 안심하고 평생학습원은 그래야 된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지금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 그리고 문화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 또 시청 내에서 정보화교육, 예술의전당에서 하고 있는 교육.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하나로 취합을 하고 우리 모든 교육 프로그램들을 등급별로 관리를 해야 되고. 그리고 여기에 이루어지는 모든 강의들을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이 될 때 그때서야 비로소 의정부 평생학습원이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굉장히 기초적인 단계라고 생각이 되고, 앞으로의 평생학습원이 어떤 식으로 나아질 지는 우리 송원찬 원장님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굉장히 무거운 자리에 앉아계신다고 생각을 하시고 의정부시 평생학습에 분위기 조성을 하는 데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지난번 위원님께서 모바일 앱 개발하는 거 예산을 세워줬습니다.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요. 150개 기관의 평생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 75개 정도는 우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각자 굳혀져 있어요.

그래서 핸드폰이든 뭐든 거기서 무슨 강의가 이루어지고 거기서 돈을 지불할, 지출을 할 수 있는 그거가 되다보면, 우리가 자연적으로 그 기관과의 협력하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도 핸드폰 하나면 어디서 무슨 강의가 이루어지고 내가 듣고 싶은 거 거기서 신청할 수 있는 그게 지금 개발이 되어서 내년부턴 좀 실시를 하려고 합니다.

임호석 위원 선도적인 역할로 프로그램까지 개발하시고 다 괜찮고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하나는 신규사업으로 홈페이지 비대면 교육 동영상 기능 말씀하셨는데, 이 내용을 잠깐만 얘기해주시겠습니까? 이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하시겠다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대면교육이 하기가 그래서 비대면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비대면 교육을 해서 저희가 내보내면 그때 내보내면 듣는 사람도 있고 못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계속 올려놓으면 그때 못 들으신 분들이 들어가서, 계속 한 달이면 한 달, 20일이면 20일 이렇게 보면 그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게 해서 계속 볼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 만드신 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장점은 못 본 학생들이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시간대별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강사가 한 번 실수한 것이 영원히 남는 단점도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사 여러분들께 법적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조심해서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노성야학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의정부에서 평생학습원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노성야학이 의정부시에서 한 역할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평생교육의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이 여기에서 많은 그동안에 봉사활동을 해왔죠, 교육봉사를 해왔는데 저는 약간 애매한 생각을 하나 하게 되는데, 평생학습원이 생겼는데 노성야학은 어떻게 해야 되죠, 이제는?

노성야학이 앞으로 갈 방향과 평생학습원이 갈 방향. 굉장히 중첩이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노성야학 쪽에 밤에 하는 프로그램을 넘겨주시는 건지, 아니면 노성야학은 노성야학이고 평생학습원은 또 평생학습으로 가는 건지.

사실 평생학습원이 없었을 때는 노성야학이 우리 의정부시의 평생학습을 대신해왔단 말이죠, 굉장히 감사하게도. 그렇지만 지금은 평생학습원이 생긴 이후에 노성야학은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노성야학이 일단은 위원님들께서 항상 걱정을 하신 부분이 시설 문제입니다. 안전진단 하면 D등급 맞아가지고 하고. 또 현장을 가보면 굉장히 열악한 분위기에서 수업들 받으시고 그러시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건의도 있으시고 그래가지고 저희 지하에 있는 1인 창조기업이 용현동 기업인 지원센터로 1월달에 이사를 갑니다.

그러면 저희가 일부 거기를 잘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일단은 저희 품으로 들어오게끔 만들어놔야 됩니다. 저희 품으로 만들어놓고 저희가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은 예산적인 거 이런 건 위탁기관이기 때문에 시의 교육과에서 직접 지원은 가능하지만 저희가 지원은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어서 그건 교육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건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과에서도 웬만하면 우리보고 다 하라고 그래서 그건 법적인 문제를 잘 해결되면 저희가 직접 노성야학도 관리를 하는데, 우선적으로 이사 오게 되면 중요한 건 강의장이 그래서 나아졌다는 거 하고, 저희가 또 중앙초등학교나 공업고등학교에서도 하는데 저희가 야간에는 2층, 3층이 야식당을 하면서 우리도 쓰지만 그분들은 거기서 강의장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거기서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시설면에서는 그분들이 이렇게 잘 하고. 이제 예산문제가 있습니다, 예산. 예산문제는 저희가 시하고 협의해서 좀 더 지원을 해주려고 합니다. 법적으로 그건 저희가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도 줄 수 있다는 그런 걸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임호석 위원 원장님 말씀은 잘 들었는데, 간단하게 좀 해주시면. 뒤에 위원님들이 많아서.

저는 궁금한 사항은 지금 상황은 잘 이해를 하는 데요. 평생학습원이 의정부에서 만들어졌고, 지금 노성야학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평생학습원이 다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성야학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가야 될지. 또 어떤 식으로 평생학습원에서 품어야 될 지를 얘기해달라는 거였어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어렵습니다.

임호석 위원 나중에 답변해주시겠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그건 제가 위원님들한테 보고할 기회가 많습니다. 교육청에서도 감독을 해서 교육청에서 예산이 나오지, 시에서 나오지, 저희도 주지 그래가지고, 거기서도 어느 편에 딱 통제를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붕 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품에 왔으니까 저희 품에서 들어와서 저희가 케어를 할 수 있는, 그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뒤에 방청석에 우리 수도권일보 장초복 기자님께서 오셨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원장님, 얼마 전 우환이 있으신 데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김영숙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이 많이 위로해 주셔가지고 빨리 회복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27쪽이요. ‘생애경력개발 프로젝트 세모학교’라는 걸 신규사업으로 하시네요. 그런데 원장님, 여기에 2030청년, 4050신중년, 경력단절여성까지 정말 좋은 프로젝트인데요. 사실 조금 있으면 은퇴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60세 지나서. 6070중년 인생2막 연장 더 멀리뛰기. 해서 하나 더 만들어주시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배려를 해주시면. 실제로 60세 이상이 정말 많이 배워야 되거든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하나의 업무계획에 불구하고요. 하는 과정에서 그런 걸 차차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저희한테 제안을 해주시면 참고해서 최대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 세모학교는 어디다가 세우실 거예요? 평생학습원.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프로젝트 세모학교라는 타이틀만 이렇게 한 거지 어디 학교를 세우는 게 아니고 학습원에서 과정을 만들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내용을 보니까 괜찮은 프로젝트네요. 열심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의 평생교육의 지표를 세우시느라 수고하시는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영기획팀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 총괄본부장님이 들어오셔서 충분한 설명 주셨습니다. 저희 평생학습원이 설립된 지 얼마 안됐고, 올 6월에 호원동, 송산권도 개소를 했습니다. 그러면 개소한지 지금 얼마 안 된 거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최정희 위원 그럼 이 곳에서 어떤 사업을 했으며 현재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께서 그때 두 군데를 호원권과 송산권을 예산을 해주셔서 최대한 경전철과 역세권으로 사무실을 얻다보니까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는데, 솔직한 얘기로 저희가 정말 이 강의장이 없어가지고 마을 8개 기관에 더부살이로 사무실을 얻어서 했습니다.

학습원이 이게 남의 기관한테 다니면서 사정하면서 강의장을 빌려야 되느냐. 그래가지고 의정부시가 권역별로 4개동이 있으니 4개동에 하나씩 강의장을 만들면 그 지역 주민들이 거기서 쉽게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면 참 좋겠다. 그래가지고 우선 2개를 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했는데,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이번에는 코로나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기획한 만큼은 많은 분들이 못하고 그냥 인터넷 강의로 했는데요.

일단은 4개 권역을 하고 거기서 지역주민들이 거기 와서 직접 와서 배우면 편안해서 좋고, 교통도 편안하고. 그렇지 않으면 48개 장소를 하다보면 똑똑학습번개가 여기서 사람들이 많은데 또 민락동 가서 장소를 저희가 거기뿐이 안 되면 거기로 또 안내할 수밖에 없고. 그런 굉장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고.

저희가 이걸 하다보니까 시에서도 급하게 강의장을 같이 공유하는, 동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그게 저희한테도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시하고도 동하고도 같이 회의장도 같이 쓰고 했는데.

그래서 내년도에는 2개를 더 하려고 하는 게 2개를 하다보니까 신곡권하고 제일시장 주변 그쪽 권이 그분들이 다른 지역에 와서 배우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그 두 군데도 더 해서 만들어야 되고.

저희는 장기적인 목표는 뭐냐면, 여기서 평생교육사들이 배치가 되면 여기서 각 권역별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됩니다. 각 동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게 2,000개에 4만 3,000명이 1년에 연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큰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어 있는데, 거기서 저희가 가서 같이 협력해서 프로그램을 같이 좋은 쪽으로 짜고 저희가 평생교육사 전문직이니까 같이 이렇게 해서 업무협의도 하고 그래서 그런 기능.

또 일단은 주민들이 가까이 와서 강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더 신청하고 더 오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원장님, 저도 아까 임호석 위원님이 얘기했던 대로 저 역시 항상 주장하는 게 각 과에 교육에 관계되는 것은 평생학습원이 생김으로써, 설립됨으로써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된다는 거 누누이 원장님께도 제가 부탁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이 들어오는 거 보면 역시 마찬가지로 교육관련 부서마다 다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원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했고요. 또 총괄 본부장님 들어오셔서 설명 충분히 들었습니다. 사실 많으면 좋겠죠. 주민들의 편의도 좋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래도 조금 더. 왜냐하면 모든 사업을 하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아까 임호석 위원님 말씀대로 어느 정도 사업이 안정이 되고 그런 부분이 찾아지면 조금 더 이 사업을 하시면 어떨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계약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걸 하다보면 권역별로 하나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이 계획을 그래서 추진을 한 거고요. 위원님들께서 이걸 예산이라든지 승인을 해주신다면 정말 내년도에 무언가 달라지는 모습이 아마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느끼실 겁니다.

최정희 위원 권역별로 10개가 있은들 어떻겠습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조금 더, 거기에 따른 예산에는 인력이 또 많이. 이번에도 이런 식으로 되면 7명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고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이왕 하는 길에 대외협력팀에다 여쭙겠습니다.

페이지 22페이지입니다. 여지껏 계속사업이었습니다.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인데요.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다함께 돌봄이라든지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엄마품 놀이학교도 방과 후 수업에 대한 걸 지원해주는 거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여기 강사진들은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수강을 마친 분들이 나가는 겁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저희가 엄마샘, 엄마선생님이라 그래가지고요, 그분들을 계속 역량강화를 시키면서, 그분들을 내보냅니다. 34개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작년에는 20개 나갔습니다. 올해부터는 34개 초등학교를 다 하자. 그래서 34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그 중에서 몇 개 학교는 꺼리는 데가 있습니다, 자체 사업계획에 인해서. 그리고 어떤 학교는 더 해달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짜임새 있게 원하지 않는 데는 저희가 빠지고, 그건 학교한테 맡기고. 정말 이걸 더 원하고 우리보고 더 해달라는 학교가 있으면 그쪽으로 우리가 더 투입을 해가지고 활성화시키자. 그래서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계속사업에 책자에 보면 34개교, 34개반, 510명이 운영된 걸로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문 드리는 거고요. 내년에는 학교마다 34개에서 1개반 지원에서 2개반 지원으로 확대를 해가지고 68개교가 됐어요. 1,020명입니다.

그런데 제가 염려하는 것은 지금 원장님 말씀 들으니까 34개교가 다 나간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학교만 20학교 나갔다고 하셨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20개 학교 하다가 34교를 올해는 했고, 작년에 20개 학교, 올해는 34개 학교를 했고. 했는데 거기서 몇 개 학교, 2,3개 학교가 비협조적이에요. 그건 자기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는 그러면 저희 엄마샘들이 빠지고 더 해달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거기를 더 투입을 해서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향후 추진계획에 34개교에 두 교실로 해가지고 68개교를 잡아서 학교마다 학생 수가 다르고요. 환경도 다르고.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학교를 다녀보면 원하지 않는 학교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추상을 해서 이걸 뽑으셨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추상적으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올해는 교육청하고 학교 측하고 다시 협의를 해야 됩니다. 이건 그렇게 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교 측에서 우리는 됐다. 그러면 34학교가 아니라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선생님들 나가는 건 거기에 못 나간 대신 다른 학교에 더 추가로 나가니까 그건 교육의 형평성은 어느 학교는 되고 어느 학교는 더 할 수 있는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생각할 때 이 자료만 보고 34개교에 2개반씩 68개 했을 때 학생 수도 다를 수 있고, 돌봄교실이 필요 없는 학교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조사를 잘 하셔서 필요한 학교에 적극 지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은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반갑고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평생학습원 카톡을 통해서 특강이라든가 수강생 모집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해주셨는데, 같은 페이지고요. 설명은 많이 들었고 추가 겸 연관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연관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고.

사업목적을 보시면 경력단절여성의 시민강사활동 지원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창출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 보시면 행복학습센터가 있죠? 행복학습센터. 수강생이라든가 코로나로 인해서 모집을 하고 있나요? 2020년도에.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행복학습센터는 저희가 호원권하고 송산권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두 군데에서. 그리고 본 원에서도 하고 있고요.

김연균 위원 자료를 제가 보니까 2019년도에는 수강생은 많이 모집했는데 19년도에는 안 나와 있어서 한 번 여쭤본 거고요.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는 행복학습센터에 대한 필요성.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는 평생학습센터 4개 권역으로 해서 하는데, 권역별로 그 지역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특성에 맞게끔 특성화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한 예로 송산권은 그쪽에 민락동이 많다보니까 젊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자격증 따는 걸 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호원권은 이쪽에 여러 가지 다문화 시설이라든지 복지시설이 있다보니까 경력, 그런 쪽에 분들이 교육 받기를 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흥선권은 구 주택지다보니까 조금씩 뭘 만들어가지고 공작 그런 걸 만들어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 지역에 맞게끔 평생교육센터에서 그거에 맞게끔 거기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김연균 위원 원장님 잘 들었습니다.

제가 사업목적에서 말하시다시피 경력단절여성의 시민강사활동 통해서 학습형 일자리창출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임시적이고 제한된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전용공간을 통해서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 재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인생막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바람직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뜻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평생교육을 통해서 학습권이 보장되는, 진정한 평생학습원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평생학습원이 될 수 있도록 부탁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미국이나 유럽 등에는 재유행 국면으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잘 대처하고 있고 특히 의정부시는 시장님을 비롯해서 학습원장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들이 거리두기, 또 마스크로 인해서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착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합심해야 된다고 보고요.

앞서서 우리 임호석 위원님이나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아직까지는 업무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근 제가 7,8년 만에 자치행정 와서 업무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지금 두 분 말씀을 들어보면, 원장님이나 본부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정말 열정적이고 정말 모든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 학습적인 열정이라든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제가 볼 때는 얼마 되셨죠, 원장님 취임하신지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제 1년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구구회 위원 놀라울 정도로 프로그램이나, 아마 본부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밤을 새우면서 아마도 이런 프로그램이 형성되지 않았나 싶고요. 정말 대단한 1년만에 이렇게 크게 활성화 됐다는 자체가 대단히 놀라운 일이고요.

이런 교육도 중요하지만 체계를 잡아가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말 이게 탑을 쌓더라도 정말 단단하게 기초부터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나가야지, 너무 크게 확대되는 건 위험성이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되거든요.

본 위원은 7명이 채용광고를 하셨나요? 벌써 고용되신 건가, 채용이 되신 건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하셔야 채용공고가 나가는.

구구회 위원 승인된 건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저희 자체 내에서는 이사회에서는 그걸 승인을 한 다음에 이사회를 거치면 위원님들한테 최종 승인을 받는 사항인데, 저희가 7명 채용하는 건 경기도에서 재단설립을 허가받을 때 그때 저희는 교육팀, 직업교육팀을 넣는 거로 해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도에서는 처음부터 이렇게 나가지 말고 이 교육팀은 2021년도에 나가는 거로 해서 재단을 설립을 해주면서 거기서 그렇게 저희한테 승인을 냈습니다.

1단계는 그렇게 나가되 2단계 2021년부터는 교육팀을 만들면서 인원을 채용을 하라고 해서 저희한테 승인을 받아서 저희는 그 단계에 맞춰서 직원을 뽑는데, 직원을 뽑는데 2명 정도 늘어난 건 뭐냐면 1명은 전산직입니다. 그래가지고 정보통신과에서 전 국민한테 디지털강화교육을 하라고 그런 공모사업을 했는데 저희 시가 한수이북 대표로 정보통신과에서 그 사업을 따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학습원에서 그걸 하라. 그러면 한수이북 대표로 그 국가사업을 따온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도 시하고 같이 하려면 그런 직원도 하나 필요하고, 내년도에는 연세 드신 분들도 요새는 어딜 가든 식당을 가더라도 핸드폰이 이렇게 하는 거 그런 교육도 있고. 그거와 관련된 경력단절자들에 대한 컴퓨터로 교육을 시켜서 자격증 따는 게 있습니다. 그게 또 있었고요.

1명은 교육청에서 저희가 혁신지구사업을 하는데, 의정부시보고 직원 1명을 파견해 달라. 그렇게 요구했습니다. 그러면 저희 직원을 하나 채용을 해서 뽑아주면 그분은 가서 교육청하고 의정부시하고 저희 학습원을 중간 입장에서 일을 하면서 거기서 이런 공모사업이라든지 시에서 위탁사업을 또 줍니다.

와서 이렇게 일을 도와주니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다보니까 내년도에 그걸 저희가 해주는 걸 구두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당초에 팀만 하면 인원이 얼마 안 되는데 국가공모사업도 받았지, 교육청에서 또 요구를 해서 우리가 그만큼 해주면 우리가 그만큼 너네들한테 사업권을 줄 테니까 그렇게 하면 어떠냐. 그래서 저희도 그렇게 하는 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구구회 위원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100명이면 어떻고 200명이면 어떻겠습니까? 위원님들 이구동성 말씀드린 건 좀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또 책자에 나와 있는 걸 보고 저는 깜짝 놀란 거예요. 제가 도시건설에서 왔기 때문에 몰랐나. 해서 이런 부분은 아마. 전반기 위원님들과 소통은 있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명했던 부분을 지금보다도 미리 사전에 위원님들도 설명을 했어야 되지 않나?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내년도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도에서 내년도에 2단계 사업을 그걸 하라고 그건 저희가 절차대로 하는 건데, 아직 저희가 업무보고 때 보고를 드린 거고 예산심의 때 더 자세한 사항을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걸 업무보고 때 미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려야 되겠다.

구구회 위원 갑자기 이렇게 올리니까 위원님들 다 당황하죠. 사전에 설명이 있었으면 괜찮은데.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재단에 설립된 단계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 거에 따른 절차를 이행을 하게 되어서 아마 위원님들께서는 ‘별안간 이게 뭐지.’ 그렇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그건 저희가 도하고 이런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구구회 위원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이 정말 원장님께서 워낙 열심히 하시고 본부장님, 팀장님들께서 열심히 해주시기 때문에, 제가 또 방문도 여러 번 해봐서 현장을 봤거든요. 직원들도 보고. 너무나 열심히 잘해주셔서 그런 인원을 보충해달라면 당연히 해드려야죠.

그렇지만 또 사전에 설명이 있고 위원님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일은 위원님들하고 소통만 한다면 위원님들 반대하진 않을 겁니다. 도와드려야죠, 뭐.

늘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 평생학습원은 요람에서 무담까지 간다고 그러잖아요, 배우는 거는요. 이 부분에 특히 신경 쓰셔서, 어린아이들 교육은 그래도 유치원이라든가 학교나 이런 데 많이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 교육에 특히 신경 쓰시고. 어르신들이 갈 곳이 없고 일자리가 없다보니까 이런 데어서 교육적으로 많이 오시게끔 유도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평생학습원은 시민들 평생을 위한 의정부시 평생학습도시로써 의정부시 위상에 맞는 사업을 전개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전 권역에 고른 교육의 기회가 배분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 부탁드리고요.

우리 원장님 앞에 여러 가지 설명 많이 하셨는데, 역점사항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특별하게 생각하시는 부분.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말씀하신 부분은 학습원이 의욕적으로 또 열심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도 해주시고, 그런 과정에서 일을 많이 벌려놓는다. 그래가지고 염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저희도 좀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만 이건 어떠한 단계, 계획에 의해서 이렇게 추진이 되고. 그럼으로 해서 저희도 시민들한테 빨리 좋은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해서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서둘러서 하게 됩니다.

저희도 안 만들고 안 하고 그냥 하면 되는데, 그래서 원이 체계가 잡으려면 빨리 이렇게 좀 나갈 때 잡아야지 한참 지난 다음에 체계를 잡고 나가면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원이 설립해서 전국 최초라고 설립되어 가지고, 다른 기관에서도 못한 그런 부분들, 그런 걸 우리가 선도적으로 이렇게 나가면 다른 지자체에서 굉장히 많이 벤치마킹 하러 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그런 쪽으로 가려고 하는 시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은 좀 앞서 나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시민들한테 더 좋은 교육을 그분들한테 제공을 하고 싶은 그 열정에 그런 마음이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구구회 위원 우리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열정에 감사드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은 최대한 도와드릴 것이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시민의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이하 본부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직원들이 굉장히 사실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자리 잡으려고 애 많이 쓰시는 거 우리 위원님들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원장님 이하 본부장님이 의욕적으로 사업을 하려다보니 사실 욕심이 날 것도 같아요.

조금 전에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전국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시에 평생학습원이 생겼는데, 아마도 전국에 벤치마킹의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우리 위원들이 사심 없이 정말로 응원을 열심히 해드리고 있고요.

앞서 말씀하신 위원들이 걱정하는 건 똑같습니다. 조직을 확대하면서 사실 들어가는 예산이 하다못해 일, 이천 몇 천 같으면 저희들이 걱정을 안 하는데 7명이라는 조직을 확대를 하면서 학습센터를 설치해야 된다고 하니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은 걱정이 많이 앞서는 거 같고요. 우리 학습원이 생긴 지 만 2년도 안 됐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박순자 위원장 그 기간에 비해서 너무 열심히 잘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가 더 걱정하는 거고요. 차근차근 천천히 하셔도 될 일인데 일을 너무 욕심을 부리시는 거 같다. 아마 일을 해보니까 욕심을 부리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고민을 사실 많이 해야 될 거 같아요. 물론 원장님도 고민 많이 하시겠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거고요.

솔직히 조직에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데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걱정되는 건 여러 가지 조직 확대에 따른 문제. 또 거기에 따라서 인건비도 그렇지만 사무실 임대료, 유지비. 이런 예산들이 여러 가지 포함되니까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고요. 그걸 잘 대비하셔서 신중하게 고민도 하시고 검토도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꿈학교에 대한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해주셔서 저도 좋은 소식이라 굉장히 환영합니다. 노성야학도 사실은 굉장히 수면 위에 올라오기까지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한꿈학교도 이제는 수면 위로 올라와서 정말로 탈북민들에 대한 이 교육도 똑같이 가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산회)


○ 출석위원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김광회
본부장이광수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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