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3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상정합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흥선권역 국장 윤교찬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 소관 부서에 대해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국장님 이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항상 수고하심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다가가도 편안하게 해주심에 항상 힘이 되고 용기가 납니다. 지난해 많은 비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장님, 과장님, 관계자 여러분들이 적극 대응해주셔서 우리 흥선동은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간 듯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질문이라기보다도 14쪽 신규사업 주민자치회에 대해서 그냥 여쭙겠습니다.
우리 시 주민자치회를 당초 2개 동을 시범사업으로 하려고 했다가 주민자치위원 선정방식 등을 일부 보완해가지고 내년도에 14개 동에 전면 실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사업 주관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중에 있으니 지침이 시달되면 적극적인 주민교육하고 홍보 당부 드리고, 전면 실시된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개 동에서 14개 동을 내년에 함께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좀 해주시고요.
행감 시정·개선·권고사항에 있어서, 거점식 배출시설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주변이 깨끗해졌습니다. 아름다워졌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종량제봉투를 사용을 안 한다는 거죠. 규격봉투를 사용 안 하고 오늘 아침에도 제가 세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검은 봉투에다가 그대로 던지는 거죠.
그런 거만 한 번 살펴 주시고, 거기다가 계도할 수 있는 문구를 써서 넣으면 버리는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백석천 옆에 있는 거점식 배출시설은 CCTV를 다른 데 개선된 거를 옮겨서 2대를 설치했고요. 상가하고 일반주택은 배출요령 안내문이나 홍보활동을 좀 강화하고, 자원순환과에서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서 감시요원을 심한 데는 배치하고 이럴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신천교인가? 흥선교 밑에 다리가 신천교인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순복음교회 뒤편 쪽 그쪽에다 설치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옛날에 세종병원 뒤에 다리, 이번에 보수 공사한 다리.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에 있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예.
○최정희 위원 거기는 가보면 거기뿐이 아니라 그 옆에다가 산더미같이 쌓아놨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가보니까. 그걸 어떻게 하면 되죠? 거기가 항상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소견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흥선권역뿐만은 아니고 의정부시 전역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CCTV도 설치해놓았고, 음성 장치도 있어요. 무단투기를 하게 되면 처벌이 된다는 그런 조항까지도 되는데, CCTV 설치가 되어 있는 부분에는 덜 버려요. 그래서 저희가 CCTV도 옮겨보고 합니다.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시면서 아름다운 문구 같은 것도 써 붙이고 하면 덜 버리지 않냐. 그것도 하나의 좋은 방편이 되겠고요.
저희 권역에서는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다가 작은 공원 같은 거, 하다못해 나무를 심든지 꽃을 심어서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가 쌓이지 못하게끔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방안하고 위원님께서 방금 전에 제안해주신 문구 같은 경우, 본인의 양심에 호소할 수 있는 문구 같은 것도 고민을 같이 해서 시민들의 의식구조가 바뀌어 갈 수 있도록, 개선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저희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도 고민을 해보니까 그래도 그걸 한 번쯤 버릴 때 양심이 될 수 있게끔 이왕이면 설득력 있는 아름다운 문구를 해서 게시를 하면 조금 더 저기하지 않을까 싶고요.
제가 말씀드린 아까 신천교 옆에 항상 민원이 왔습니다. 어저께도 사진을 찍어서 보냈는데 정말 산더미같이 쌓인 거예요. 이쪽에 카메라가 있으니까 이쪽에다가 거점식 옆에 지금도 나가보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어떻게, 그쪽에서 하나로 딱 해가지고 처벌을 하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듯싶은데 점점 교묘하게. 모든 쓰레기가 다 거기로 가는 거죠.
그것 좀 한번, 그쪽 신천교인가요? 그 옆에 거점식 거치대가 나란히 몇 미터 간격으로 있더라고요. 한 쪽은 그나마 깨끗하게 정리가 됐어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규격봉투를 하나도 안 쓴 거죠. 그냥 검은 봉투에다 다 분리만 했습니다, 그냥. 음식은 음식에다 놓는 데도 그런 거를 좀 해서 문구를 써서 붙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그거 좀 한 번 살펴 주시고요.
21페이지에 보니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이라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복지지원과입니다.
○복지지원과장 강춘원 복지지원과장 강춘원입니다.
민관 협업 중심의 타당한 통합서비스 내용인데요. 복지 요구를 가진 대상자를 조사를 해서 지역자원과 연계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서 드림스타트의 청소년과 자활, 정신건강이라든가 중독관리센터 등에 알콜 중독환자라든가 이렇게 해서 10단계에 걸쳐서 저희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상담하고 욕구도 조사를 취하고, 그 다음에 내부 사례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검을 해서 사후 관리하고 사후 확인하는 대상사업으로써 저희가 통합사례관리는 34가구를 대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중장기, 중단기 과제를 선정하고요. 서비스 연계는 단순 서비스 제공자에서는 단순 서비스만 제공해서 종결하는 거로 처리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은 어떻게 되는 거죠?
○복지지원과장 강춘원 명예사회복지원은 저희가 지원을 받아갖고요, 지금 현재 22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피브릿지 라고 해갖고 위기가구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최정희 위원 아니 제가 여쭙고 싶은 건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건 자격요건 같은 것이 있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강춘원 자격요건은 없습니다. 자격요건은 없고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나 그 다음에 통장이라든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을 22명을 선발을 해서 위촉을 해갖고 교육을 통해서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인이 신청을 하면 거기에서 선발을 해서 어떻게 하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강춘원 예. 위촉을 하고 12월경에 저희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에 처음 구성하시는 건가요? 워낙에 있었나요?
○복지지원과장 강춘원 처음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저희가 올해 상반기 중에 실시를 하려고 했던 사업이고요. 위원님께서 궁금하시는 거, 이분들이 과연 참가자격이 어떻게 되냐. 이건데요.
이분들 중에 쉽게 얘기해서 저희 흥선동에 통장님이 되셨던,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 계신 분들 중에서 스물두 분을 저희가 심사를 해서 위촉을 해서, 이분들로 인해서 지역사회에 있는 위기가구 할 때는 사회복지를 저희 공무원도 한계가 있고, 이분들이 좀 이렇게 해서 발굴하고 케어해줄 수 있고 저희한테 또 자문역할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요.
특정한 학력이나 이런 게 자격제한이 있는 게 아니고 저희 권역에 거주하시면서 통장님이 되셨든, 주민자치위원님이 되셨든 하여튼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이나 그 분야에 학식이나 경험이 계신 분들입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운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허가안전과에 요즘에 매스컴에서도 보면 지하수 방치공 정비라는 것이 많이 나옵니다.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지하수 신고를 한 건수는 127건이고요. 미신고하고 지하수를 뚫은 경우가 140건 정도 됩니다. 방치하게 되면 물이 그쪽으로 들어가서 지하수가 오염되어서 그걸 방지하려고 전수조사를 통해서 행위자가 확인된 경우는 원상복구 명령을 하게 되고요.
행위자가 불분명한 경우는 저희가 임시폐공을 해서 오염수가 들어가지 않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현재 흥선권역에 지하수 예를 들어서 생활식수로 사용하는 곳이 생활용이 127가구가 있다는 거예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예. 127건은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140건 정도의 미신고 시설인데요. 그건 일제조사를 통해서 그렇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런 부분은 상수도가 아직도 안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거 생활지하수로 쓰고 있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녹양동이 좀 많고요. 농업용수가 주고, 생활용수도 도심에서도 몇 가구 되지 않지만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도 지하수로 쓰고 있는 거든 안 쓰든 전부 다 신고를 해야 되는 거예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예. 전부 신고해야 되는데 신고 안 하고 지하수를 뚫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신규사업도 우리 흥선권역에서 몇 개 올라왔네요. 아무쪼록 신규사업 철저히 준비하셔서 많이 효과 얻어서 계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들 힘써주시고요. 언제든지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G&B사업이 그냥 하는 거보다는 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또 초화류 거의 다 끝나가는 무렵이고, 조금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거만큼 더 G&B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호석 위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국장님한테 질문을 해야 되는데 4개 권역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지금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상위 계층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급여신청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을 텐데, 어르신들이 신청을 하게 될 경우에는 사실 신청과정도 어렵고 또 중간, 중간에 전화를 받거나 아니면 이런 보고를 받는데 있어서 굉장히 젊은 분들하곤 틀린 거 같아요.
그래서 신청을 해서 답변이 왔는데도 본인이 답변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우편으로 보냈더라도 유선상으로 꼭 연락을 드려서 그분이 됐다, 안 됐다를 인지할 수 있게끔 이런 행정절차를 밟아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주변에서도 여러 분들이 권역동에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 계층과 관련된 이러한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연락이 안 온다는 전화를 무척 많이 받아요. 저뿐만이 아니라 위원님들 많이 받으실 거예요. 그러면 또 괜히 대신 전화를 드려야 되고, 전화 드렸는데 사실은 처리기간이 보통 많게는 2달이었는데 요즘은 또 3달까지 늘어났나 봐요. 이 처리과정에 있어서 그 기다리는 분들에 대한 마음은 굉장히 조급하죠.
그러다보니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제대로 연락을 받았는지, 또 전화 받는 과정에서 제대로 인지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일단 됐다, 안 됐다는 분명하게 처리결과를 통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이나 이런 부분. 그분들이 연로하시고 해서 신청절차나 이런 거 좀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복지정책과에서 각 동에다가 그분들을 안내하시는 전문 상담요원들을 배치했고요.
그리고 또 저희 각 동에서는 이런 부분을 받으면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들, 그분들이 이거 진행상황. 특히 가·부결정. 이런 부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저희 권역뿐만이 아니고 의정부시 전체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책임을 갖고 그분들한테 직접적으로, 정 안 되면 방문해서라도 가·부결과를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워낙 유능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제가 질문이라기보다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뉴딜사업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많은 잡음과 비난과 질책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가면 갈수록 호응이 좋은 거 같고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내년에도 뉴딜사업을 했으면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뉴딜사업이라는 것이 쓰레기만 줍고 청소만 하는, 그냥 그런 형식적인 그런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B사업처럼 지금 보면 각 뉴딜사업은 1조, 2조, 팀장 이렇게 나누잖아요. 조별 조장 이렇게 해갖고. 그러면 조별로 자기들만의 모임을 만들어서 그 조별에서 지역을 어디 담당 지역을 정해주면 그 지역을 위해서 우리가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목표를 정해서 해야만이, 성과물이 있어야만이 그래야만이 일하시는 분들도 보람이 있고, 또 민원인이라든가 주변분들도 그래도 뉴딜사업을 해서 큰 효과가 있었다. 하는 그런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런데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결과물이 있는, 효과가 있는 지역도 많지만 거진 대부분이 쓰레기 줍고 청소하는 거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를 특히 우리 국장님께서 유념하셔서 정말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거진 마무리 단계입니다만 차후에 또 그런 일이 있다면. 또 만약에 뉴딜사업이란 그런 사업을 하게 되면 최대한으로 인원을 많이 배정받으셔서, 이번에 정말 의정부시가 1만명 가까운 인원을 받은 거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님, 국장님, 과장님들, 직원 여러분 노고에 정말 잘 하신 일입니다.
아마 의정부 행정역사 이래 최고의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크게 인원배정을 많은 만큼 거기에 대한 성과물이 나와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성과물이 좀 부족하지 않나. 결과물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차후에 또 그런 일이 있을 시에는 꼭 목표를 정하셔서 목표를 꼭 이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대한 말씀하실 거 있으십니까?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뉴딜사업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는 도시미관 쪽으로 해서 일부 도로변 청소를 했습니다.
저희 권역 같은 경우에는 요즘 각 동에서 동장님들하고 팀장님들이 고민해주셔서, 녹양동 같은 경우에는 청구아파트 뒷면에 120미터 정도 거기가 약간 단차가 있거든요. 옹벽을 친 게 있는데 세멘 구조로 되어 있으니까 보기가 흉했습니다. 거기를 재능기부도 받고 이렇게 해서 하나의 벽화를 설치했습니다. 벽화를 설치하고 나서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고요.
그리고 을지대학 옆쪽으로도 보면 한 가구가 본인들이 담장에다 벽화를 칠했어요. 너무 보기가 좋아가지고 어제께도 현장엘 나가서 해당 통장님께서 나오셔가지고 뉴딜 인원을 활용해서 이 동네 길을 그렇게 벽화사업들을 하시겠다고 하신 적도 있어요.
물론 저희가 도시미관 사업도 하고 있지만 우려하시는 부분대로 가장 좋은 게 성과물이 좋아야 되지 않냐. 가성비가 나와야 될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각 동에서 총괄은 어차피 시청에서 할 거고요. 일자리경제과에서 하지만 실행계획은 저희 각 동하고 각 부서에서 알찬 내용들, 신선한 아이템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참여의식을, 조별, 팀별 참여자들이 자기들이 시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보다도 본인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본인들이 이 지역에는 꽃밭을 만든다든가 여기다가 우리 뭐 합시다. 그런 걸 제가.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참 잘하신 거고. 우리 호원동도 성과물이 많이 나왔어요. 많이 나왔는데, 그 성과물 외에 분들은, 몇 지역 외에 분들은 그냥 다니면서 쓰레기 줍는 거로 끝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번에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런 점에 유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동장님들. 무엇보다도 여기 계신 분들은 가장 시민들과 밀접하고 가장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민원이나 여러 가지 아마 애로사항들이 있어서 동에 근무하시면서 장단점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제가 당부하고 싶은 한 가지는 녹양동 역 주변을 일부러 들러봤습니다. 녹양동은 장미꽃 축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도 보니까 내년도 G&B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권역동에서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산이 무서워서 소극적이고 저자세로 일을 진행하지 않나 싶은 그런 우려도 사실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염려하는 건 어차피 장미식재를 해야 되고 축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무서워서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장미식재라든지 그 주변을 잘 살펴 봐주시고. 또 돌아보시면 아마 중간중간 죽은 장미들도 꽤 있더라고요. 축제라고 하려면 지금 보니까 경관조명도 한다고 예산이 내년에 올라올 거라고 하는데, 주변에 장미가 됐든 경관조명이 됐든 정말로 제대로 볼거리가 되려면 일단 촘촘하게 많이 식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중간에 심어도 계속 죽는 장미도 있을 거고요.
그런 부분을 좀 더 공격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국장님.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호원동은 의정부지역 주민들한테 호원동 지역에는 기존에 벚꽃축제가 있고, 녹양동에서는 장미축제가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장미가 약간 부실하지 않냐. 죽은 것도 있고. 그 말씀에는 공감을 하고요.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군락지 식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내년도에는 더 사업을 해서 녹양동 지역에 장미터널에는 가면 다른 지역보다 더 활짝 피고 더 많은 장미를 볼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고 갈 수 있도록 군락지 조성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업무추진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잘 알겠습니다. 이왕 하는 거 공격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받겠습니다.
김희정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호원권역 국장 김희정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5쪽에요. 아름다운 호원2동 만들기에서 외미마을 녹화사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룡역 뒤쪽으로 차가 뚝으로 올라가는 걸 또 막아서 안 들어가게 해서 차 없는 거리로 만드셔가지고 그것도 참 잘됐어요.
그런데 단 하나 문제는 그 앞쪽에 내려가서 백석천으로 내려가가지고 주민들이 역을 갔다가 올라올 때 천을 건너서 오는데, 거기 층계가 굉장히 불안하고 위험해요. 그래서 저는 나가봤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저녁에.
그러니까 낮에는 사람들이 보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안 위험한데, 마지막 층계에서 많이 넘어지고 사람들이 생각 없이 하다가, 거기가 좀 촘촘히 됐으면 좋겠는데 그냥 풍덩 내려가갖고 많이 다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두 군데죠? 하나는 층계로 되어 있고 하나는 그냥 킥보드 타는 사람들이 샥 지나가가지고 그것도 굉장히 위험하대요.
그리고 가로등이 너무 희미해서 그걸 가로등 옆에를 더 해주시든지, 그런 걸 했으면 하면서 민원이 들어와서 나갔다 왔거든요. 한 번 거기도 살펴 주시고, 거기에다가 층계 마지막에다가 2개를 더 설치해주셨으면 주민들이 괜찮지 않을까. 저희가 나갔을 때 거기 다니시는 할머니 한 분이 막 뭐라고 하면서 다쳤다고 그러면서 그러시더라고요. 그거 하나 좀 설치 좀 부탁드립니다. 가로등하고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네. 그때 한 번 주민들이랑 대화를 하시고 민원이 한 번 접수가 저희한테 된 상태에서 실과소하고도 협의가 되어 갖고요. 조치를 하시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됐네요.
그리고 호원2동이요. 복지지원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냥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칭찬하려고 하는 데요.
얼마 전에 호원2동에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있어가지고,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이 장사가 잘 안됐어요. 지금은 조금 회복됐는지 모르지만.
그런데 주민센터에서 발 빠르게 마스크를 점포마다 다 드렸더라고요. 몇 매를 드렸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좀 많이 드렸던 거 같아요. 여쭤보니까 부족해가지고 앞에 밖에 못 줬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옆쪽이나 뒤쪽도 주셨나. 궁금하고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추가로 마스크가 들어와갖고요. 주변 회룡역 부근에도 전부 다 저희가 마스크를 배부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어달 전에 호원가든 3차 아파트에서 어린이공부방에서 불이 났어요. 그래서 저는 얘기를 듣고선 막 갔는데 이미 불은 꺼졌는데 내부가 다 탔더라고요. 탔는데 참 불행한 주민이 됐잖아요, 그분들이. 그런데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나. 주민센터 차원에서 했더니 도와드리기가, 이분들이 500만원 이하 돈이 있으면 저금한 게 있으면 도와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이면 도와줄 수가 없는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대요.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구호물품이라도 해달라. 했더니 발 빠르게 적십자단체와 연계하셔갖고 호원2동에 계신 분들이 구호물품을 또 많이 갖다드렸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그 다음에 사후에 어떻게 진행되나. 이분들이 잘 살고 있나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셨나 궁금합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그 이후에 그분들의 주거라든가, 주거가 가장 큰 문제잖아요. 주거를 어디서 하나 그런 것들 전부 다 계속 연락을 취했고요. 그분들이 약간 생활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셔서 다행히 친척 집에서 지금 기거를 하고 그런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분이 그때 불났을 때 잠잘 데가 없잖아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원인은 모를 불이 나서 다 태웠는데, 의정부에 있는 천주교. 그 전체가 쓰는 호원동에 아파트 한 채가 있대요. 그래서 그분들이 임시로 거기 가서 거주했다는 거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의정부2동에요, 이건 정말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도심 속 힐링숲길 조성’ 32쪽에.
의정부역 1번 출구 일원에 약 170m에 나무들 식재하는데다가 뜨개질을 손뜨개를 해서 겨울옷을 입혀갖고 아름답게 뜨개 한 그런. 꽃 대신 이렇게 한다는데 그러면 그 뜨개질을 누가 하는 건가요? 어느 단체가 부탁해서 하시나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현재 호원2동 같은 경우에는 뉴딜로 해서 지금 손뜨개로 해서 나무에다가 전부 다 옷을 입혔습니다. 나무도 보호하지만 해충도 방지하겠다는 그런 차원이고요.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어두운 상태에서 나무에다 옷을 입혔더니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의정부2동도 그거와 연계해서 지금 보면 뉴딜사업에서도 손뜨개를 지금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거와 연계해서 같이 해나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옷 입힌 걸 봤으면 좋겠는데 어느 정도를 해서 이렇게. 보통 나무 겨울에 짚으로 이 정도 해서.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네, 그 정도로 지금 뜨개로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참 좋은 사업이라.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호원2동 쪽에 전체가 다 나무를 입혔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요? 보러 가야 되겠네요. 그러면 봄에는 또 이걸 풀러줘야 되잖아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봄에는 걔를 풀러서 태워줘야 되는 게 원칙입니다. 해충이 그쪽에 따뜻한데 모이니까 해충도 올라가지 못하게끔 그걸 하는 게 목적이 있거든요.
○김영숙 위원 아름답기도 하고 1년에 한 번씩은 뉴딜사업 비슷하게 손뜨개하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정말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세세하게 아주 호원권역을 잘 살펴보고 계신다는 거 같아요. 김영숙 위원님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또 제가 지난번에 질문했을 때도 그렇게 그만큼 권역동에 정말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행정을 하고 있지 않나 싶어서 늘 감사드리고요.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서 지금 미국이나 유럽 등에는 더욱 악화되고 유행되는 시기에, 그래도 의정부시는 헌신적으로 잘 대처해서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오점이라면 호원동에서 그런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정말 오점 중에 오점이 됐어요.
그 부분만 없었으면 정말 의정부시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대처했다는, 아마 나중에 상도 받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 참 아쉬운 감이 듭니다.
권역동에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만 국장님이나 과장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권역동은 가장 중요한 게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 셋째도 친절, 친절이 최고거든요. 그리고 민원인들 말을 최대한 귀담아 듣는 거.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그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잘 하고 계시지만 민원인들이 동에 가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민원을 얘기하고 조금만 말투가 퉁명스러워도 금방 우리 위원들께 전화가 와요. 어쩌고저쩌고. 이분들도 코로나로 인해서 쌓인 화를 저희한테 많이 푸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저도 욕을 많이 먹지만 시장님도 욕을 많이 먹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권역동의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역할이 참 중요하다.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동에 분위기 먼저, 이 분위기를 화이팅 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또 주민들이 왔을 때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동사무소 분위기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특히 국장님께서 동 직원들 어려운 점을 파악해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의 한마디. 해서 오늘 하루도 즐겁고 우리 화이팅 하자. 하는 그런 것이 분위기 조성, 화기한 분위기 조성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렇죠, 국장님?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 명심하고요. 어쨌든 하루에 시간을 전부 직장에서 보내는 거여서, 저도 밝은 직장의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권역동을 방문해보면 보통 국장님들이 사무실에만 계시는데, 우리 국장님 항상 밖에만 계시더라고요. 그런 점이 다른 거 같아요, 먼저 국장님들하고 다른 점이. 그런 점에 감사드리고.
그리고 앞서 흥선동에도 말씀했었습니다만 뉴딜사업이 정말 큰 효과가 있고, 주민들께 큰 힘을 줬다. 재난기금 못지않게 힘을 드렸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참 젊은 사람들이라든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직자가 있었나 하는. 처음 보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지금 가장 큰 문제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공무원 시험에 떨어지신 분들은 거진 집에서만 놀고 있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일자리 줬단 자체가, 또 그분들에게 희망을 줬다는 자체가, 너무 자기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자체가. 그래서 내년에도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성과물이야 정말 호원1동 같은 경우는 성당 앞에 철도변이 굉장히 지저분했거든요. 또 쌍용아파트 앞에도 지저분했는데 아마 어제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지저분한 곳을 갖다가 깨끗하게 해주시고, 또 꽃을 심고 이래서 그 성과물이 굉장히 주민들로부터 호응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 쓰레기 줍고 청소하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팀별로, 조별로 서로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이 지역을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서로 토의를 한 후에 가서 일을 하면 그들에게 더 일할 수 있는 그런 보람을 느낄 수 있게끔 할 수 있지 않나. 해서 앞으로도 차후에 그런 뉴딜사업도 G&B사업처럼 성과물이 있게끔 그런 부분에 특히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들께서 신경 써 주시고요.
앞서서 자세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특히 지금 의정부 초입부터 의정부공고 있는 데까지가 다 저희 지역구이지 않습니까? 정말 열악한 환경이 많아요.
특히나 우리 초등학교 앞에, 중학교 앞에. 학교 앞이 더 교통도 원활하고 모든 면에서 해야 되는데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거 같아요. 학교 앞에를 특히나. 아침에 8시 반쯤 나가보면 엄청납니다. 복잡하고. 그래서 학교 앞에 환경조성도 부탁드리고요.
옛날에 말하면 국장님이 사또 아닙니까, 사또. 원님이라고도 했고 또 현령이라고 하기도 그랬는데,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부터 화이팅 하시고, 또 동의 분위기 조성을 해서 공직자분들이 신나게,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네,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추가 질문 있습니다.
제가 호원1동을 뺐어요. 36쪽에요. 아름다운 호원1동 만들기 추진하는 사업에서요, 사실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곳만 아름답게 한다고 장미터널도 만들고 백석천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했는데요. 사실은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곳이 있어요.
눈으로 보이는 곳과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 있는데, 신경 안 쓰고 이런 데를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데 그쪽이 어디냐면요. 망월사역을 중심으로 해서 호원초등학교 샛길 있죠? 굉장히 지저분하고 철로 세멘으로 된 데가 너무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벽화사업을 뉴딜사업과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도 다 나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왜 못쓰느냐하면 철도청에서 허락을 안 한다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좀 노력을 하셔가지고.
거기 초등학교 아이들하고 뒤에 호원고등학교 아이들 통학로에요. 굉장히 칙칙하고 정말 지저분하고 그런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백석천은 어차피 호원 벚꽃놀이도 있고 해가지고 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꽃도 많이 식재하고.
또 벚꽃나무가 볼 때 조금 모자라요. 사실은 더 식재를 해야 됩니다. 장미꽃 터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벚꽃축제를 하려면 나무가 좀 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이 여성스러우시니까 그런 걸 잘 하셔가지고 신경 안 쓰는 곳을 아름답게, 도시를 아름답게 꾸며주셨으면 당부 드립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철도변 쪽에 있어서는 많이 지저분하고 열악합니다. 호원1동도 그렇고 호원2동도 그렇고 굴다리를 지나가는 그쪽 자체가 많이 부식이 되어 있어 갖고요. 저희가 계속 철도청에다가도 공문을 보내고 계속 저희가 촉구를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저희한테 그렇게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관계 부서하고도 계속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고요. 뭔가 조금 더 밝아지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동장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주요업무책자를 보다가 마이크를 잡은 이유가 있어요.
주요업무책자 6페이지. 제일 아래쪽에 언뜻 봐서 칭찬을 해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제일 밑에 보면 백석천 산책로 이팝나무라고 있어요, 거리. 이팝나무 거리라고 되어 있어요. 210평방미터만 하실 건가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이건 이미 한 겁니다. 지금 구성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걸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하얀 눈꽃 같은 꽃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백석천에 보면 호원동에 벚꽃나무는 잔뜩 있어요. 정말 봄이 되면 이건 5월달에 피는 거거든요, 이팝나무는.
또 4월달에 벚꽃나무가 피는데 가을 역시 단풍을 보면 은행나무에 가로수가 은행이 정말 은행잎이 멋있는데, 떨어지면 열매가 골치. 또 벚꽃나무도 열매가 하고 나면 그게 밑에 떨어지면 골치인데, 이 이팝나무의 특징은 열매를 사용할 수가 있어요.
혹시 열매 이걸 어디다 사용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건 폴리페놀이라는 항산 작용으로 해서 노화방지, 이를 튼튼하게 하고 뇌 기능, 치매 여러 가지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나무거든요? 그래서 왜 이걸 210평방미터만 하는지.
정말 같은 벚꽃도 아름다워요. 하지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팝나무를 우리 신곡권역도 한 번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정말 이게 피고 나서 그 열매를 활용 있게 쓸 수 있고 우리가 다니면서 지저분하지 않고. 정말 좋거든요.
그래서 한 번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서 아이디어를 내셨으니까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려고 이렇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이렇게 이로운 나무인지는 지금.
○김연균 위원 이팝나무 효능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이팝나무 참 예쁜 나부죠. 제가 알기로는 이팝나무를 많이 사랑하시던 분이 정년퇴임 하신 걸로 알아요. 그러다보니까 직원분마다 본인이 좋아하는 나무들이 틀린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담당자분들은 또 다른 좋은 나무를 생각하시는 거 같고 한데, 과거에 메타세콰이어인가? 그 나무를 좋아했던 분도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그 나무가 굉장히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는데, 사람 개개인에 따라 좀 틀린 것 같아요.
그런데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팝나무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좋아해요.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도 그 나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는데, 아까 김영숙 위원님도 얘기하셨고 그 사진 좀 잠깐 보여주실래요?
제가 이 사진을 받았어요. 전에 뉴딜사업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시는 분도 있고, 안 좋게 평가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은 많이들 이해하시는 편이고.
특이하게 호원동에서는 이러한 사업을 한다고 누가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얘기 가능하면 칭찬해달라고 이 사진을 보내왔는데 오늘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지금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런 식으로 나무에 옷을 입히는 거고. 사실은 옛날 지푸라기로 해서 만들었었는데, 이런 식으로 사이즈는 저 사이즈에요, 궁금하셨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내신 분한테는 포상 한 번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질문은 아니고요. 좋은 사업이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소개 차, 또 칭찬하고자 마이크 잡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임호석 위원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저도 전화 받고 나가서 현장 가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 한 6명 나갔어요. 그래서 뉴딜사업 일원으로 모여서 짜가지고 한다는데, 한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 건 소재가 뭔지가 중요하답니다.
환경단체에서요, 이걸 병충해 관계로 해서 진짜 아름답고 겨울에 삭막한 곳에 알록달록해서 예뻐서 저도 진짜 탄성이 나왔는데, 그 환경단체에서는 저것이 뜨개실 소재가 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는 생각할 때는 볏짚 같은 걸로 해서 태우잖아요. 반드시 저건 해충 때문에 하는 거니까 태워야 되는데, 소재를 이왕이면 아크릴 소재 아닌 그런 걸로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환경단체에서는 저한테 건의를 해주셨습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요. 그건 한 번 해보고.
○최정희 위원 왜냐하면 이것도 엄청난 양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차피 태워야 되는 부분이니까 소재에서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호원권역동장 김희정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최정희 위원님이 저랑 마음이 똑같은 데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요. 아까 김연균 위원님이, 이런 데서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이팝나무가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래요. 그러니까 하얗게 핀 게 정말 아름답거든요. 한 번 보시고 신경 좀 써주십시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호원권역은 아무래도 우리 의정부시의 관문이기도 하고요.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고 칭찬도 사실 많이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 의원님들이라 주민의 목소리를 제일 많이 듣고 계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칭찬도 많이 하셨지만 또 염려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 잘 감안하셔서 끝까지 사업 마무리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갑자기 이팝나무를 다 사랑하게 된 거 같습니다. 이팝나무를 다른 말로 다들 팝콘나무라고도 해요, 팝콘처럼 꽃이 핀다고 해서. 아마 호원권역이 벚꽃철 시작으로 아마 제일 아름다운 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사업 마무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신곡1동장 조민식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각 동장님들, 과장님들, 공직자 여러분께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신곡권역에 뉴딜 특화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걸 시행하시면서 우리 신곡권역에 제일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각 권역별로 시에서 도시미화 사업이라는 것은 다 일률적으로 하는 공통사항이 되겠고요. 저희 권역에 특화되어서 할 수 있는 게 뭔가 하고 고민하니 특히 청룡부락 내나 빈집들, 재개발이 정지되면서 그런 노후된 주택에 대한 벽화사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어려운 어르신들 집 청소라든지 미화 저기로 도움을 주는 그런 사업이 사실은 저희 권역에서는 조금 특화된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거리가, 환경이 깨끗해졌죠?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예.
○김연균 위원 아까 전자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은 국가예산으로 정말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국가예산으로 들어가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면도 많아요.
이런 부분을 시 예산으로 쓰고 있다는 부분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홍보의 부족이 아닌가, 이런 부분은. 그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런 활성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신곡 자치과장님께, 신곡동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업무보고 13페이지를 보시면, ‘신곡권역 청룡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있어요. 올해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각종 우리 신곡권역에 행사를 못 했잖아요. 21년도에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을 하면서 일부 행사도 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요.
매년 반복되는 건데요. 각종 행사에 나와 있는 거와 같이, 책자에 나와 있는 거와 같이 행사를 하는데, 우리 신곡권역은 주차로 인해서 정말 그 행사 때 문제가 많잖아요. 다른 데에 비해서. 이런 대안이 혹시 있고, 또 우리 시라든가 시의회에서 해줘야 될 부분이 어떤 게 필요한 사항인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릴게요.
○자치민원과장 전정일 신곡권역 청룡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2년 단위로 거치는데, 내년도는 저희 신곡1동에서 개최합니다. 그 다음, 다음에는 신곡2동에서 개최하게 되는 데요. 이게 3개 동을 묶어서 하다보니까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주차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저희가 주차를 어떻게 해소할까 해서 확인해봤는데, 동사무소 앞에 공영주차장이 41면 있고요. 중랑천변에 28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69면이 있는데, 이건 일반 이용자들이 상시로 주차하는 게 많기 때문에 이거 갖곤 부족할 거 같아서,
동사무소에서 청룡초등학교 주변에 도로를 통제를 한다든지, 동사무소에서 중랑천으로 가는 도로를 통제한다든지 이런 것을 한 번 고민을 해갖고 해소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맞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신곡1동 권역센터 앞에 주차장도 아침 오전 10시만 되면 만차에요.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과, 새로 청사를 짓는 청룡초등학교 옆에 그 주차장 역시도 주차가 어떻게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큰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런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호원권역에서도 이팝나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노원 상계에서 들어오는, 우리 장암동이 또 관문이잖아요. 혐오시설들이 이렇게 볼 수 있다면 이미지가 안 좋은 게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 번 권역국장님께 한 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하시라고요.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밖에서 좀 들었는데요. 적극 참고해서요, 내년도에는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지역의 민원을 말씀드리면, no라는 대답을 한 번도 안 하신 우리 국장님이세요. 모든지 해결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던 점 항상 감사드리고요. 잘 안 들리셨어요? 칭찬해드렸는데. 칭찬 잘 안 하는데.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G&B사업과 관련 되어서는 우성삼거리가 굉장히 어두워 보여요. G&B사업을 추진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곳이 사실 의정부시의 관문은 노원구와의 접해있는 곳이 관문이지만, 아파트 단지가 시작되는 의정부시의 관문은 우성삼거리에요. 그렇다 보니까 이 우성삼거리가 좀 더 환해져야 되지 않을까. 아일랜드 쪽도 그렇고.
중간에 교통섬이 있지 않습니까? 이 교통섬도 보면 이게 교통섬인지 도로인지 아닌지 야간에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이곳이 교통섬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끔. 그래야지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도.
이런 관문이 환해져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교통섬을 포함해서 코너, 코너에 나무라든지 식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런 꽃이나 나무를 심기 위해서 구매를 하실 때 제가 알기로는 의정부시와 MOU를 체결한 그런 화훼협회랑 구매를 하시기로 했다고 하는데, 사실 협회에 속하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으시거든요? 이런 지역 내에 화원을 하시는 분들을 골고루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해주신다면, 이것 역시도 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둔배미 쪽으로 가는 길목을 보시면 토끼굴로 되어 있죠, 양쪽이? 여기를 일방통행화 시키긴 했는데, 일방통행한 이유는 발곡고등학교가 생기면서 통행량이 좀 많아져서 여기를 일방통행화 했지만 사실 지켜지진 않고 있어요.
이것을 의정부시에서 하기에는 지금은 금액이 공사비가 너무 많이 늘어서. 제가 알기로는 5대, 6대 의원님들한테도 이 얘기가 나왔었던 걸로 알지만, 못할 때마다 다시 얘기가 나오면 사업비가 더블로 계속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 수십억으로도 하기 힘든 공사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306보충대가 도시개발 사업을 결정을 지었고, 거기에 사업자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이 되었으니까 그분들이 지역에 어떠한 무슨 사업을 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지금 이 부분, 확장 부분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주셔서, 제가 알기로는 들어갔을 수도 있어요. 제가 도시건설에 있을 때도 한 번 귀띔을 해드린 적은 있는데, 이분들이 거길 도시개발을 하게 되면 길이 이쪽으로 나서 통행을 우리 둔배미 쪽을 통해서 신곡1동을 나가는 길이 또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길이 나중에 더 협소해져서 교통량이 늘어나게 되면 교통사고 유발이 되기 때문에, 아예 사업 초기에 우리 담당 권역동에서 이 부분을 도시개발 사업에 하시는 분들한테 요청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의정부 중에서 많은 구도심들이 있는데, 특히 저희 권역동에서는 청룡마을이라든지 동막골이라든지 의정부초등학교 근처에 가래울이라든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이쪽에 도로포장 상태가 원활치 못합니다.
지금 청룡마을 같은 경우는 냉동공장 있는 데가 청룡마을인데요. 이쪽 같은 경우에 지금 수년째 주민숙원사업으로 해서 포장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직까지도 포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또한 맨홀 뚜껑 같은 경우에 오래됐기 때문에 여기에 발목을 다치신 어르신들도 많이 속출하고 있고. 현장에서 담당 직원분하고 많이 미팅도 했고, 하수과랑 연결을 해서 주기적으로 교체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전수조사를 통해서 한 번은 해드려야 되지 않을까. 맨홀 뚜껑 관련되어서는 한 번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포장상태도 한 번 보셔서 웬만하면 쓸 수 있는 곳은 그냥 두시고, 정말 어려운 곳들은 주민숙원사업을 통해서 포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관내에 한 번 전체적으로 도로 상태를, 골목길 상태를 한 번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동막골과 다시 한 번 청룡마을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 주차난이 굉장히 심합니다. 의정부 전체가 주차난이 심하지만 일단 우리 의정부 신곡권역동을 말씀드리면 가장 심한 데 1순위가 청룡마을이에요, 냉동공장 주변.
제가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교통지도과에 일단은 안으로 올려서 계획은 잡혀 있을 겁니다. 계획은 잡혀 있는데 권역동에 우리 국장님께서 조금 더 업무협조를 당부 드리면 일이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또 하나는 동막골의 주차난에 대한 문제인데, 이곳은 사실 동막골이란 원래 원주민들이 살던 마을인데 이곳에 동아아파트니 대우아파트니 최근에 더샵까지 들어오고. 또 동암중학교, 동암초등학교가 들어오면서 학부모들과의 갈등도 있고. 그러다보니 일방통행화를 시켜달라는 등 여러 가지 민원이 들어오지만 사실 일방통행 되기는 쉽지 않은 곳입니다. 상권보호도 문제가 되고.
다만 최소한의 인도를 만드는 수밖에 없고. 그러면 차량들을 불법 주차해서 어느 한 곳에 지정해서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해준다면, 그래도 차가 없는 상황에서 통행에 지장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동막골과 관련되어서는 그린벨트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개인 토지를 수용해서라도 어느 정도 주차장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좀.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하여튼 실질적으로 중심은 시의 부서가 있겠지만 그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저희 권역의 일이니까 담당 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건의도 드리고 해서 성과가 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감사합니다.
집행부에서 하는 일과 권역동에서 하시는 일은 업무가 분장이 되어 있지만, 집행부가 우리 권역동에 들어와서 하는 일에 대해서 살짝은 어느 정도 일부분은 제한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과에서 하시는 일 중에 아파트가 모여 있는 곳에 공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들이.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지만 이 공원이 경계를 표시하는 나무들이 높다보니 공원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그 안쪽에서 불량 청소년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학생들이 모여서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운다든지 술을 마신다든지 이런 일도 있고. 또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고성방가를 하시거나 음주라든지 굉장히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일들이 많은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이유가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 관내에 공원이 조성이 리모델링이 될 때는 그 부분은 좀 어필을 해주셔서 경계에 있는 나무들은 사람 키만큼은 다 가지를 쳐주시고, 밑에 작은 나무들은 심는 것을 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항상 수고에 국장님 이하 과장님, 우리 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칭찬 하나 드리려고요.
신곡1동 자치민원과입니다. 15쪽에 신규사업이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회 역할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사업인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재능기부에다가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으로 정성어린 아기탄생의 기쁨을 나누면서 신곡1동의 소속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업인거 같아서요.
이왕 계획하신 거 잘 되어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타 동에서도 이런 사업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획하신 거에 대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계획에 그치지 않고요. 실행해서 좋은 성과해서 좋은 일에 다른 곳도 전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최정희 위원님이 질문하신 15쪽에 추가로. 질문이라기보다는 한 번 여쭤볼게 있어요.
우리나라가 만약에 인구가 1억이 넘으면 수입·수출을 안 해도 자급자족을 할 수가 있대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5,000만 간신히 넘었고 북한이 한 3,000만 정도 해서 합쳐봐야 8,000만 밖에 안돼요,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
아기를 낳으면 애국자잖아요. 따져보니까 출생신고자 135명이면 한 달에 한 11명 정도가 태어나더라고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이 200만원인데, 막 기념품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는데 손수건, 턱받이 세트는 괜히 약한 거 같은 거예요. 목욕세트 같은 거를 추가해서 좀 주시면 그 돈에도 정말 합당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혼자 우려해서.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돈이 나오죠? 첫 애기가 탄생했을 때 얼마 정도 주죠?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이 사업은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추가로 예를 들어서 하는 것은 저희도 이게 성과가 좋으면 1회 추경 예산에 반영을 해서 확대할 계획인데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의 강좌내용 중에 홈패션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일부 코로나 때도 상반기 때도 수제마스크를 만들어가지고 기부도 하고 그랬는데, 그 연장선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게 성과가 좋고 그러면 저희 예산 추경에 반영을 해서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꼭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이게 너무 좋은 사업이고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도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산으로 유럽은 지금 엄청난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은 참 잘 대처하고 있고. 특히 의정부시는 시장님, 국장님 비롯해서 잘 대처하셔서 많은 시민들이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되어 가는 거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거리조정 등을 더욱 홍보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특히 국장님께서 워낙 잘하시지만 동에서 뉴딜사업 하는 부분도 일자리경제과에서 주최를 하고 여기서 시행합니다만 정말 잘 하고 있고,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질문한 데서 큰 성과물이 있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그거 외에도 조금 더 성과물이 있을 수 있도록.
조별, 팀별로 이렇게 나눠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소하기에 앞서서 그 조에서 서로 의논해서 ‘우리 담당은 이 지역인데, 이 지역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그 팀원들끼리 서로 의논을 해서 그래서 시행을 하게 되면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그렇죠? 그럼으로써 성과물이 있지 않을까.
우리 지역구 같은 경우는 동마다 성과물이 하나, 두개 정도 나왔더라고요. 신곡동 같은 경우도 올해 이건 마무리 단계입니다만 차후에도 이런 사업이 있으면 G&B사업처럼 목표를 정해서 성과물이 꼭 나올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잊고 있는 부분이 각 동에 자생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다른 권역동엔 말씀 안 드렸는데, 신곡동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자생단체 회원 수가 계속 줄어들고 거진 다 50대, 60대 위주로 되어 있어요. 청소년지도자위원회만 조금 젊은 사람들 있고.
그러다보니까 이 자생단체에 대한 활성화에 대해서 관리를 좀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나.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특히나 자생단체 담당 직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회장님들하고 수시로 전화통화해서라도 이 코로나로 인해서 더 침체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생단체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정말 어느 단체는 2명, 3명밖에 없는 단체도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냥 유지해 가는데. 그래서 자생단체 관리 좀 신경 써주시고.
하여튼 권역동 동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친절, 친절, 첫째도 친절, 셋째도 친절인데, 우리 친절하게 시민을 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시고. 또 항상 시민들의 그런 민원사항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특히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지 않나.
그러려면 우리 동 청사 분위기 먼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끼리 서로 따뜻한 격려라든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해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신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국장님, 과장님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예.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 뒤에 계신 우리 동장님들 현장에서 늘 고생 많으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건 가장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많이 접하고 있고 또 애로사항도 가장 직접 눈으로 귀로 다 듣고 있어서 말씀하신 거니까 잘 새겨들으셔서 개선할 거 있으면 개선해주시고, 또 더 적극적으로 하실 일이 있으면 해주시기 바라고요.
오늘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이팝나무에 대한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제가 잠깐 생각한 게, 우리 의정부는 호원권을 시작해서 중랑천이 호원에서 시작해서 장암동, 신곡동을 거쳐서 송산동까지 가다보면 부용천, 민락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이 이팝나무를 내년 사업에 프로젝트 사업으로 하나 올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저희가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면 동부간선도로를 가다 보면, 서울 노원구 지나서 중랑구나 성동구 쪽은 장미식재가 정말로 예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좋은 아이디어 삼아서 이팝나무를 우리 중랑천을 시작으로 쭉, 아마 몇 키로는 될 거예요. 이걸 프로젝트 사업으로 만들어서 시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잠깐 했습니다. 이런 걸 권역국장님들 회의시간에 한 번 의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무현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송산권역 국장 윤무현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우리 국장님이 워낙 잘하시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할 게 없나 봅니다. 송산권역 제가 본 견해에서 가장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네 권역 중에서 이 책자도 제일 잘 만들었어요. 사진 같은 거도 아주 화질이 좋아서 잘 보이게끔, 다른 국을 보면 사람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인데 이건 다 보이고. 내용도 정말 이게 새로운 아이디어, 저희 호원동 쪽에 없는 것도 많이 하셔서 역시 우리 국장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뒤에 동장님들, 과장님들 뵈니까 한 분, 한 분이 아주 뛰어나신 분들,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러 가지 정말 송산권역 잘하고 계시다는 거 말씀 드리고 싶고요.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유럽이나 미국 등에는 굉장히 대유행하고 악화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우리 한국에선 우리가 잘 대처하고 있고 특히 우리 의정부시는 시장님이나 국장님, 과장님들 노력 덕분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대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고요.
제가 드릴 말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뉴딜 사업같은 경우도 정말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질타도 있고,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서 잘 되고 효과가 큰 데 이제 끝날 무렵이 됐어요.
이제 말씀드려서 별 효과는 없습니다만 차후에 뉴딜사업 같은 사업을 하게 되면 송산권역 같은 경우는 어떤지 모르지만, 국장님 뉴딜사업 후에 지금 현재도 성과물이라든가 특화된 사업이 있나요?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위원님들께서 앞에 다른 권역국에 대해서 뉴딜사업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하셨는데요. 권역별로 약간 특성이 있다 보니까요. 저희 같은 경우는, 송산권역은 신도시 지역이잖아요. 계획된 도시이다 보니까 다른 지역보다 녹지대가 많은 편입니다.
관내에 90개의 녹지대가 있어요. 그 중에 60개소 정도 녹지대는 추가로 나무를 심을 여력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뉴딜사업에 저희 송산권역의 중점은 물론 잡초제거도 있고 하천변에 풀베기 이런 것도 있지만, 저희는 녹지대에 일단은 나무를 많이 심는 걸 최우선으로 해서 그걸 중점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대해서 그게 저희 지역 쪽으로 강점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구구회 위원 그런 목표의식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본 위원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차후에 또 그런 일이 있겠지만 조별, 팀별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출석 부르고 그냥 바로 뿔뿔이 흩어져서 쓰레기 줍고 청소하고 그거로 끝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은. 출석 부르고나서 우리가 지금 ‘어느 지역은 우리 담당지역인데, 그 지역이 우리가 어떻게 할까요? 거기다 꽃나무를 심을까요, 나무를 심을까요, 아니면 거기를 어떻게 할까요.’ 하는 팀원 간의 조별 간의 이런 회의를 통해서.
그러면 아이디어가 또 젊은 분들도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젊은 사람들 그런 아이디어도 들어서 ‘우리가 이 지역에다가 꽃밭을 만들자.’ 하게 되면 일하시는 분들도 성과물이 있어서 기분이 좋고, 또 주민들이 볼 때도 참 뉴딜사업을 잘하는 구나.
그런데 그냥 청소만 하고 쓰레기만 줍는 거로 끝내서는 효과가 없다는 거죠, 제가 드릴 말씀은.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참 잘하고 계신 거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지금 잊고 있는 게 제가 신곡동만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생단체 회원 수가 계속 줄고 있어요. 그리고 자생단체 회원들이 거진 50대 후반, 60대. 30대, 40대 회원들은 들어왔다가도 한 1,2번 나오고는 안 나와요. 그만두더라고. 왜냐하면 자기들이 나와서 보니까 재미도 없고 의미가 없다 싶으니까 그만두더라고.
그러다보니까 자생단체가 계속 퇴화되고 있어요. 각 권역동에는 자생단체 회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요. 최대한 인원을 많이 늘려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을 운영할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자생단체 회원 수가 가장 주는 데 대해서 본 위원은 참 아쉽게 생각하고요.
마지막 드릴 말씀은 권역동에는 친절이 최고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보면 보통 지금 코로나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화가 많이 차 있으셔. 동 직원들이 조금만 말투만 조금 해도 금방 위원들한테 ‘내가 어디 갔는데 말이야, 동 직원들이 어쩌고저쩌고’ 막 그래요. 저 같은 경우도 절대 동에다 전화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우리가 그런 민원을 많이 받거든요.
그러면 그게 저희도 욕먹지만 시장님도 욕먹는. 그러기 때문에 친절 서비스가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친절하게 직원들이 친절하게 하려고 하면 권역동에서 동장님들이랑 과장님들께서 팀별로, 과별로 화이팅 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우리가 신나고 즐겁게 일을 하자. 또 우리 주민들께도 하자.’ 하는 그런 마음가짐, 그런 화기한 분위기 조성. 아까 근무환경 조성 같은 경우도 좋습니다만 우리가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우리 직원들에게 화이팅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국장님? 송산3동은 그렇게 하고 계시죠?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민들한테 친절하려면 일단은 근무환경이, 내가 근무하는 환경이 일단은 먼저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내가 불편한 상태에서 시민들한테 친절이 나오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저희가 지난번 추경에서도 한 번 저희가 예산을 올렸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서도 직원들 근무환경, 지금 좀 비좁은 데가 몇 군데 있거든요. 그 환경 개선하는 예산을 일부 올렸어요. 일단 근무환경을 개선시켜준 다음에 그런 다음에 직원들이 근무환경이 일단 만족한 상태에서 시민들한테 친절이 돌아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꼭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구구회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책자를 잘 만들어주셨어요, 보기 편하게. 그리고 권역동 업무를 이해하기 편하도록 책을 색깔까지 칠해주시고. 너무 잘 만들어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내용적인 면을 봤을 때 단속이 강화되는 건 당연히 중요한데, 단속을 강화시키기 전에 계도의 기간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속이 다가 아니라 계도기간을 충분히 주셔서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간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축제 하면 송산권역도 다리목 공원에서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송산동처럼 장소가 풍부한 곳은 없다고 생각이 돼요. 송산권역에서 이루어지는 축제는 여러 장소를 돌아가면서 많은 곳을 알릴 수 있는, 장소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목 공원 같은 경우에는 송산1동, 2동 있을 때까지는 거기가 중심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송산3동과 지금 고산동까지도 개발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이런 장소가 풍부해지니까 돌아가면서 축제가 이루어지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께서도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자치민원과 16쪽. 페이지 16쪽이요.
희망나무 심기(1인 1나무 심기) 작년에는 하셔가지고, 송산3동이 분동되면서 녹지공간이 많아 가지고 많이 나무를 식재하셔야 했을 거예요. 그래서 참 다른 동과 비교해서 참 좋은 사업을 하신다 생각을 했어요. 도시를 푸르게 가꾸시기 때문에. 그런데 어떤 나무를 식재를 하셨어요?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죄송한데 몇 페이지 말씀하셨던 거죠?
○김영숙 위원 16쪽이요. 마스크 써서 잘 안 들리죠?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아닙니다.
○김영숙 위원 희망나무 심기.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저희 같은 경우는 주로 나무 종류는 배롱나무하고요. 배롱나무가 사시사철 시각적인 효과도, 나무식재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고요.
이건 정희종 과장님이 나무에 대해서는 제일 많이 알고 있는데 간단히 답변 드릴까요?
○김영숙 위원 예. 앉아서 하세요, 괜찮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정희종 자치민원과장 정희종입니다.
제가 7월 1일자로 송산권역으로 발령받아 갔는데, 아마 그전에 봄에 희망나무 심기로 해가지고 한 70그루 정도 나무를 이미 심었습니다. 그때는 단풍나무나 이팝나무를 주로 심었고요. 이번에 저희들이 뉴딜사업 하면서는 칠자화 라는 나무하고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배롱나무는 원래 우리나라 남부지방에만 심을 수 있는 나무인데, 새로운 품종이 나오면서 우리 의정부지역도 겨울을 충분히 월동할 수 있는 나무가 나왔기 때문에 그 나무 위주로 심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21년도에는 그러면 몇 그루나 식재하실 계획이세요?
○자치민원과장 정희종 그건 아직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단체들하고 협의는 못한 사항인데요. 단체분들도 개별적으로 참여해서 단체에서 자비로 심도록 얘기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맞게끔 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사실 이 배롱나무는요, 옛날에 양반집에 한 그루 정도는 심었대요. 굉장히 우아하고 고상한 나무인데 백일홍이거든요. 정말 아름답게 꽃이 핍니다.
그리고 하나, 이건 민원이 들어왔어요. 제가 그쪽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자꾸만 민원을 넣는데, 민락동 2지구로 걸어나는 개천 다리 밑에 너무 컴컴해서 운동 나오신 분들이 낮에는 괜찮은데 저녁에는 너무 힘들대요. 거기를 가로등을 달아주시고 해서 위험하지 않게, 사고 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그런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문자 들어왔어요. 이상입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그거 혹시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김영숙 위원 제가 지금 다시 해서, 이분한테 해서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그런 구간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김영숙 위원 굉장히 무섭대요. 혹시 김연균 위원님 아세요? 민락2지구로 걸어가는 개천다리 밑이라는데.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저희가 소하천이 워낙 많아가지고요, 민락지구가. 소하천이 9개가 있습니다. 위치만 알려주시면 저희가 미처 못 봤던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바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하시는 동안 문자 넣어가지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국장님, 각 동장님들,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주요업무 자료 15쪽입니다. 15쪽에 신규사업으로 ‘공공자전거 산들이 대여 서비스 시범 운행’에서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또 칭찬을 한 번 해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어떤 사업이죠?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저희 관내에 소하천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9개가 있어요. 소하천에는 자전거 탈 수 있는 도로가 다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산책도 나오고 그런 사람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도보로만 이용하시고 또 자전저가 가정에 1대씩밖에 없고 이러다보니까 실제로 가족 중에 한 사람만 나와서 타고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가족들이 다 같이 나오고 싶은데.
그래서 가족단위로 산책을 나오거나 했을 때 저희가 그분들한테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끝날 때는 저희한테 반납해주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 우리 시의 지금 최초죠? 우리 시에 또 하고 있나요?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자전거는 최초입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서울시에서 하는 따릉이 사업 알고 계시죠?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네, 압니다.
○김연균 위원 전 개인적으로 본 위원은 따릉이 자전거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정말 부러웠거든요. 왜 우리 시는 없는지. 또 면적이 좁잖아요. 더 활용가치가 있는데.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가정에서 나와서 가족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정말 아쉬웠어요. 저번주에, 저번주입니다. 제가 이걸 보려고 한 거 같습니다. 친구하고 서울시를 갔다가 따릉이 QR형 따릉이가 있는데 앱 사이트를 들어가니까 여기서 선택을 회원제가 있어요. 회원과 비회원제가 있어서 결제방법도 자기가 결제로 되어 있고. 자동결제 1시간 단위, 2시간 단위, 일 단위.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 지역의 앱을 누르면 그 자전거가 거기에 몇 대가 어느 지역에 있다. 표시까지 딱 올라와요.
그래가지고 그걸 타고 이동해서 주고 또 거기다 놓고 이렇게 가더라고요. 이런 게 있으면 우리 지역에서도 물론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이런 부분이 정말 활용 있게 운동하는 데도 쓸 수 있고 다닐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주차난이 우리가 심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이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우리 송산권역에서 늘려서 홍보 효과를 해서 우리 시 전체가 가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이건 저희가 권역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보니까 저희 송산권역으로 처음에 시범사업으로 하는 거로 했고요. 우리 시도 이제 하천 변에 자전거 도로가 잘 확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 전역으로 확대가 된다면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이런 전산으로 관리하면서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연균 위원 서울시에서 하는 따릉이 참고적으로 한 번 사이트 들어가셔서 직원 여러분께서 보셔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지금 시범운행을 하고 계시려고 하니까 여기에 또 따르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안전에 대한 대책.
예를 들어서 자전거도 똑같이 음주를 하고 자전거 이용 시 도로교통법에 적용됩니다. 처벌이 됩니다, 똑같이. 이런 부분 홍보도 해서 잘 하셔가지고 정말 우리 송산권역에서 해서 우리 시 전체가 정말 우리 시민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좋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해서 출발점에 정말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1년 동안 잘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국장님,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 구구회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국장님 말씀대로 계획된 신시가지이다 보니까 어떤 사업을 해도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G&B사업이 잘 된 거 같아서 칭찬 드리고요. 또 아까도 설명주신 국장님 신규사업 계획하신 대로 잘 추진하셔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언제 지나가다가 충의중학교 사거리 오동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거기 옛날에 코스모스가 다 없어지고 꽃 이름은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답게 조성되어서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눈에 거슬리는 게 있었어요. 거기 지정게시판이 있었어요. 그게 지금 다 녹슬고 기울어져서 쓰러져 있었습니다. 옥의 티라고 할까. 그거 한 번 세심히 살펴 봐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바로 조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해주셨는데요. 저는 사실 국장님 이하 과장님, 동장님들 보기만 해도 정말로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아마 누구보다도 제가 송산권역에 살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우리 위원님들의 칭찬이 굉장히 자자했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이 우리 집행부에서 보여줘야 될 모습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봐도 이번에 준비하신 이 보고 자료가 정말로 국감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말로 잘 만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 안 하셔서 다행히. 두어 가지만 하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이 공공자전거, 폭염 그늘막 배려의자 설치, 구해줘 공구!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신규사업 세 가지가 올라 왔습니다. 이 사업을 보고 역시 정말로 아이디어 신규사업을 잘 선택을 하셨다. 다른 동에는 없는 사업이고요.
또 특히 폭염 그늘막 배려의자 설치는 요즘은 중랑천, 부용천, 민락천을 걷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좀 걷다보면 사실은 쉬고 싶고 앉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이 아이디어도 저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요.
공구 대여 서비스, 특히 아파트 생활에 다 익숙해진 이 핵가족 시대이다보니까 가정마다 필요한 공구들이 사실 비치해놓고 있지 않아요. 그런데 이 사업을 보니까 급할 때는 뛰어가면 되겠다. 그 생각을 하면서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송산3동뿐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 전체 권역동에서 저는 이 사업은 좀 권장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하여튼 신규사업 아이디어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46페이지 보면 사실은 송산권역은 신도시가 활성화되다보니까 큰 걱정이나 큰 사업을 저희들이 요구하는 건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우리 송산권역에서 유일하게 자금동이 조금은 취약한 데가 사실은 많습니다. 아무래도 구도시다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
특히 여기 G&B사업에 올라온 게 터미널 옆에 단풍길 조성사업 해가지고, 터널을 그때 왜 시작할 때 어떻게 반토막만 했는지 납득이 좀 안 갔고요. 제가 이 장미터널 때문에 현장을 몇 번 갔습니다. 사진도 여러 번 찍고. 일단 사업이 올라왔는데 시작되는 계획하신 사업이 정말로 계획한 대로 적극적으로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고요.
아마 여기 있는 위원님들이 다 권역동, 그러니까 본인들 지역구에 예산은 정말로 적극적으로 아마 잘 활용하라고 응원을 주실 겁니다. 왜냐하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하다보니.
이런 사업들이 공격적으로 잘 좀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에 계시니까 예산을 많이 걱정하실 거 같은데 사실 이런 사업은 눈에 보이는 사업이고 또 주민들이 굉장히 함께 누려야할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보다는 공격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장님 마무리 말씀 한마디만 해주세요.
○송산권역동장 윤무현 지금 위원장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그래도 위원님들 칭찬해주신 건 사실 저희가 지리적으로도 다른 권역보다 좀 유리합니다. 깔끔하게 조성된 도시이다 보니까 아마 그런 칭찬을 해주신 것 같아요.
아무튼 지역적으로도 위치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게 저를 비롯해서 저희 동장, 과장님들하고 직원들은 위원님들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업무보고가 들어간 예산들이 내년도 예산에 많이 저희가 요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거에 대해서도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께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흥선권역동장 | 윤교찬 |
| 호원권역동장 | 김희정 |
| 신곡권역동장 | 조민식 |
| 송산권역동장 | 윤무현 |
|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 | 윤동두 |
| 복지지원과장 | 강춘원 |
| 허가안전과장 | 이상우 |
| 의정부1동장 | 오정수 |
| 가능동장 | 박기호 |
| 녹양동장 | 김병선 |
| 호원권역 자치민원과장 | 이형순 |
| 복지지원과장 | 김정미 |
| 허가안전과장 | 유창섭 |
| 의정부2동장 | 박광균 |
| 호원1동장 | 김종철 |
| 신곡권역 자치민원과장 | 전정일 |
| 복지지원과장 | 김학숙 |
| 허가안전과장 | 정호진 |
| 장암동장 | 이병기 |
| 신곡2동장 | 강문성 |
| 송산권역 자치민원과장 | 정희종 |
| 허가안전과장 | 심진주 |
| 송산1동장 | 이재철 |
| 송산2동장 | 김홍일 |
| 자금동장 | 신웅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