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2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교육문화국장 이용기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업무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책자 12쪽입니다. 제자 책자를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신규사업인데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 수강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육 불평등한 현실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 신규사업을 잘 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교육격차를 보니까 비율적으로 보니까 저소득층 학생들이 비율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그래서 내용을 쭉 보니까 대상은 중·고등학교 재학 중 저소득층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제가 궁금한 부분은 여기 자료를 보다가 지원내용을 보니까 수강권 해가지고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라고 되어 있어요. 수능방송인데 대상을 보면 중·고등학교인데 중학생도 혹시 수능대상이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제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방송시스템 제목이 인터넷수능방송으로 되어 있고요. 중학교 교육과정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고요.
그 다음에 16쪽에 보면,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이건 간단하게 제가 한 번 청년종합정보 사이트 청년포털. 이게 경기도는 7월 1일날 오픈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청년들이 나에게 맞는 정책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하는 건데, 이게 보니까 한 번 자료를 찾아보니까 홍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고, 일반시민들에게 제가 청년들에게 물어봤는데 아직은 모르고 있다는 거.
그래서 우리 시에선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일단 청년종합정보 사이트 청년포털에 관련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말씀하신 대로 국가와 도,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청년들이 그 정보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조금 어려움들이 있고. 또 그 흩어진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서 이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또 동시에 청년센터가 개소가 되면, 청년센터 이용에 관한 시설 예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프로그램들을 접수하고 모집하는 그런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거 같고요. 요즘 우리 청년들이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못하고 간접으로 수업을 해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나 고3 학생들한테 입시정보에 대해서 자리를 마련해주신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쪽 혁신지구사업Ⅲ에 대해서요. 혁신교육 시즌Ⅰ과 Ⅱ가 거의 끝났습니다. 시즌Ⅰ과 Ⅱ의 핵심가치와 성과를 우리 교육현장의 변화는 대충 어떤 것이 있는지 간략하게만 해주시고요. 또 혁신교육Ⅲ의 핵심목표는 무엇인가 그것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가 지금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시즌Ⅲ로 첫 해가 되는 데요.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했지만 여기에 있는 미래교육이라든지 인문감성교육, 미래혁신교육 등등 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미래 에듀테크 교육은 경기도 전체에서도 가장 선진 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보고 드린 대로 미래 에듀테크 교육 관련해서는 모든 학교에 무선망 설치와 동시에 가급적 태블릿PC를 보급해서 지금 같은 온라인 환경에서 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는 데요. 교육청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에 저희가 지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시가 주문하는 프로그램도 있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지금까지는 교육청이 프로그램을 짜서 오면,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저희가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고 그렇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시즌Ⅲ에서는 조금 더 저희가 적극적으로 혁신교육 사업내용에 저희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담고, 함께 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가 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왕이면 우리 시에서도 또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 사업이 있을 듯합니다. 프로그램에 우리 지역에 맞는, 또 교육청에서 보는 시각과 시에서 보는 시각에서의 차이. 그런 걸 집중하셔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거만큼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교육부에서 미래교육 주요 사업으로 단위 학교 무선인터넷 구축이 21년도에 전면 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맞춰서 해주시고요.
12쪽에 보면 온라인 학습 수강지원이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 수강은 개인의 자발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그러면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고 하면 그 다음에 사후관리는 어떻게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보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이 프로그램 안에서 관리가 될 거고요. 예를 들어서 며칠 동안 수업을 안 듣게 되면 문자가 가고, 운영에 관한 관리는 사실상 강남 인터넷수능방송시스템에서 하게 될 거 같고요.
저희가 조금 더 이 사업에 수혜자들을 확대하기 위해서 조금 더 많은 학교와 관련 교육기관에다가 홍보를 해서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4,500만원이라는 예산이 적은 건 아니니까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수강권 지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수업은 자발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 집중 좀 해주시고요.
또 그 옆쪽에 계속사업으로 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에 있어서, 우리 시는 특히나 우리 시 발전 개발은 중랑천을 중심으로 해서 동서로 나뉘어 있어서 교육문화 환경에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특히나 고산동 문화의집 설립도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실시하신다고 그래서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나 고산 청소년문화의집은 어떤 점을 특화하려고 하시는지 특이사항 있으시면.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고산청소년문화의집은 저희가 청소년재단과 협의해서 지금 테마를 잡은 게, 4차 산업 혁명에 관련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노원에 있는 직업진로체험센터도 다녀왔고요. 그래서 그 공간에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맞는, 비록 조금 노원에 비해서 공간은 작지만 가급적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프로그램들과 체험시설을 넣으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지원센터라든지 이런 건 지금 21년 4월에 개소를 두고 있는데요. 많은 홍보하셔서 진정한 청년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국장님과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5쪽이요. 미래의 꿈은 청년이 아니겠습니까?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각 분야에 다양한 지원·연계를 통해 청년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추진현황에서 보면 경기도 청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 공모선정에 선정되셔갖고 2억 5,000만원. 훌륭하네요. 또 6월에는 한국도자재단 경기청년도예공방 조성사업 공모선정에도 9,600만원. 돈을 많이 가져오셨네요.
그런데 여기서 경기청년도예공방은 알겠는데, 경기도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이라는 거 이게 무엇인지 좀 궁금해서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경기도에서 청년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인데요. 내일스퀘어 저도 이름을 찾아봤는데 내일을 위한, 또 미래를 위한 공간이란 이름으로 그렇게 공모사업이 진행이 됐던 거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서 또 우리 시가 선정되어서 2억 5,000을 받은 경우인 겁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이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장님께서는 얼마 남지 않으셨죠? 몇 월달까지 근무하시나요? 내년 예산까지 하시고 퇴임하시는구나.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교육문화 이런 쪽으로 큰 획을 그은 우리 국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앞날에 꽃길만 있길 기대하고 또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글로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로 미국이라든가 유럽 등에는 재국면으로 유행되고 있고 악화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의해서 잘 대처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인해서 잘 대처했다고 보고요.
특히 우리 서울과 수도권에 많이 확산될 때 우리 모두 합심해서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거리두기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국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들었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귀한 말씀 많이 해주셨고. 또 과장님, 국장님 설명 있었는데, 참 교육 이게 제가 6대 때 자치행정이었다가 근 6년만에 자치행정에 왔습니다만 설명을 들으면서도 정말 좋은 안이고 좋은 방안이고 정말 상도 많이 받으시고 그렇습니다만,
실질적인 우리 피부에 와 닿는 일자리라든가, 지금 청년들이 참 문제가 많거든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라든가 이런 게 좀 부족하지 않나요,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지금 현재까지는 많이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서 청년들에 대한 취업이라든가 창업, 기타 등등 해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면서 지금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시 쪽에서도 청년 관련된, 최근에 또 청년기본법이 금년도에 제정이 됐습니다. 금년도 2월달인가 아마 그렇게 기억을 하는 데요.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청년 많은 관련 사업들이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저희 시에서도 그거에 맞춰서 시대변화에 맞게끔 저희가 청년지원을 지금까지 해오던 것 이상으로 조금 더 분발해서 많은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은 오랫동안 생각을 해왔습니다만 의정부시가 교육 또는 청소년에 대한 정책이 여러 가지로 잘못된 점이 문제점이라 하면, 이게 고교 평준화가 됨으로 인해서 인재들이 바깥으로 나가고 그러다보니까 의정부시 내에 인재 육성에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죠? 고교 평준화되는 바람에 그런 경향이 있고.
그 인재를 육성해서 또 의정부에서 근무할 수 있게끔, 의정부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게끔, 헌신할 수 있게끔, 의정부에 이바지할 수 있게끔 그런 일자리라든가 이런 방안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참 부족한 점에 대해서 아쉬운 생각이 들고요.
교육청소년과장님께 드릴 말씀은, 특히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고 일자리가 없다보니까, 그렇죠? 없다보니까 한 해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많고. 그 많은 학생들이 갈 곳은 없고. 그러다보니까 공무원 시험에만 다 몰리는 현상이란 말이에요.
그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분들은 알바생으로 전락하는. 그래서 알바생만 많은 그런 도시가 되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면에서 유능하시잖아요. 제가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과장님께서 아까 말씀한 피부에 와 닿는 일자리라든가 청소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까 말씀드린 청소년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특히 그런 일자리에 중점을 둬야 될 거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지금 저희 지역 내의 청년들이 물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취업에 대한, 또 실직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청년지원센터가 만약에 내년 중에, 내년 초에 개소가 되면 말씀주신 대로 취업과 창업에 관련해서 집중해서, 특히 또 일자리경제과하고 협의를 해서 좀 더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된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만들어서 청년센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청소년들 일자리에 대해서 지원합니다만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그 부분에 특히 신경쓰셔갖고, 인근에 있는 양주라든가 동두천이라든가 연천이라든가 이런 타 시군과도 연계해서 일자리 같은 걸 소개하는, 추천하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가장 요즘 중요한 문제가 교육청소년과의 청소년재단이라든가 평생학습원이, 특히 청소년재단은 오래됐습니다만 평생학습원이 건립된 지 얼마 안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교육청소년과하고 평생학습원이라든가 청소년재단하고 어떤 협업 같은 거, 어떤 일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제가 자세히 몰라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일단 저희 출연기관이고 별도의 재단이다 보니까 독립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와 물론 사업에 있어서, 특히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고 그 사업에 대해서 예산 반영을 하는 그런 과정에 있고요.
저희가 업무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들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꿈의 학교처럼 우리가 재단을 통해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수요가 생길 때 그런 것들을 재단에 반영하거나 저희와 수시로 그런 협력관계로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무래도 본 위원이 생각될 때는 교육청소년과가 컨트롤 역할을 해야 되는. 지금도 그러시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구구회 위원 컨트롤 역할을 하셔서 방향을 제시해서 이런, 이런 방향으로 앞으로 평생학습원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 그런 부분을 방향제시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금도 하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구구회 위원 큰 타이틀에서 방향지시는 교육청소년과가 주가 되어야 될 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중구난방이 될 확률이 높거든요? 우리 과장님이 유능하시니까 팀장님도 보니까 면면이 훌륭한 분들이 많으니까 잘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 여러분을 보면 굉장히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고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거든요?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직원들 사기진작에 특히 노력하셔서 근무환경 즐겁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게끔 화이팅도 하시고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런 역할을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여튼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한 말씀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이하 아마 무엇보다도 코로나19 때문에 교육현장이 제일 혼란스러웠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수고를 많이 하셨을 거 같고요.
12페이지도 보면 온라인 학습 수강 지원에 관한 사업도 사실은 항상 우리가 복지 포커스가 대부분 저소득층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교육뿐이 아니라 다른 일반복지도 대부분 그렇거든요.
제가 바라는 게 있다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조건을 만들어서 그 부분을 연계해서 실천을 꼭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고요.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앞으로도 이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이나 수혜를 적극적으로 연구 좀 하셔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저출산 장려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많이 포커스를 맞춰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추가 질의 위원님들이 계신 거 같은데,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호석 위원 평생교육학습원 관련되어서 여쭤볼게요.
한꿈학교에 대한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 또 고맙게도 해당 과에서 평생교육학습원을 통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과 관련되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내년도 평생학습재단 사업으로 저희가 이미 요청해놓은 사항입니다. 한꿈학교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개설해서 그냥 단기간 일시적인 사업으로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연속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 요청이 되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고요. 또 그 프로그램을 반영하는 예산들을 지금 수립하는 중에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말씀을 많이 수차례 드렸고, 다른 위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 거예요. 신경 많이 써주시고 실행에 옮겨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은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이건 계획하곤 상관없이요, 제가 듣기를 의정부 미래교육 허브센터 설립 추진에 관해서 논의 중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미래교육.
○최정희 위원 허브센터 설립.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미래교육허브센터를 아까 말씀주신 대로 그동안은 교육청 중심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다양한 성과도 있었지만 10년간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결과물이랄까? 그리고 앞으로 미래교육에 대해서 어떤 부분들이 지원되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저한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을 하는 어떤 컨트롤센터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 이렇게 꿈을 갖고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에서 미래교육 에듀테크 사업과 지금 제가 말씀드린 미래교육허브지원센터의 개념적인 중복성을 얘기하면서, 교육청이 약간 지금 부정적인 입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최종적으로 입장정리는 안됐지만 좀 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해서 한 번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따로이 저희가 설명하신 대로 교육청에서 원하는 사업이라든가 모든 걸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교육청과의 협업상태에서 저희가 원하는 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시고 따로이 우리 지역만을 위한 허브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대다수 시군들이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관련된 협력센터를 가지고 있어요. 협력센터. 그 센터 기능도 하면서 동시에 미래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의 방식들을 거기서 실험적으로 하면서 그걸 교육현장에 파급하는 그런 센터를 생각했던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밀하게 교육지원청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 방향성에 대해서 조금 공감은 하는데, 그걸 조금 더 규모를 키우려는 의지가 있더라고요.
교육지원청에서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당장 설립이 안 되더라도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걸 조금 더 제대로 만들어가자는 얘기를 주고 있는데, 저희는 그렇게 건물에 비용을 투입하는 거보다는 센터의 기능, 그 센터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기를 원했는데 조금의 시각차가 있습니다, 교육청하고.
○최정희 위원 여러 가지로 설립할 때도 설립비라든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을 거 아닙니까? 제가 듣기로는 관사 부지로 생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관사 부지는 저희가 검토했었는데 그건 어려운 거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센터를 만든다면 시 부지로 가능한 부지가 검토해봤습니다. 가능한 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시 부지를 활용해서 그런 센터를 만드는 거는 어려운 부분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교육청이 원하는 그런 규모, 또 저희가 원하는 규모가 조금 차이가 있어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입장정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를 들어서 미래교육허브센터는 하신다면 아날로그식, 예를 들어서 교육업체 위탁 아니면 현재 디지털식으로 가실 건지. 어떤 식으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만약에 운영을 한다 그러면 혁신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그런 교육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위탁은 반드시 필요할 거 같고요. 그 기관에서 현장에 있는 교사들도 교육하고, 그 교사들이 다시 학교에 가서 그런 관련 수업들을 하게 되는 그런 구조로 검토를 했던 겁니다.
○최정희 위원 설립 추진계획이 있으면 자료 좀 하나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 일단 교육청소년과 계시기에 아마 책임감이 무거울 거 같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꿈학교에 대한 문제점 잘 파악하시고, 지금 보니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도 리모델링 사업으로 내년사업으로 잡혔네요. 거기에 비추어서 한꿈학교도 많이 고민을 해주십사.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료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청소년지원센터 최근 3년 동안 이용자 수가 아마 있을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소년지원센터.
○박순자 위원장 학교 밖 청소년.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죄송합니다. 그 자료 좀 부탁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관광과장 임우영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도시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아카이브 구축’과 관련 되어서 사실 의정부에 그동안에 시지를 그동안 발간을 해왔었죠? 저는 시지도 중요하지만 동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각 동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역사라든지 이런 전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 의정부시 차원에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지와 동지는 분명히 차별화되어야 되고 뜻도, 의미도 다 틀립니다. 동지 같은 경우에는 그곳에 오랫동안 살아오셨던 분들. 과거에는 사실 씨족사회와 비슷하게 성씨로 구성된 마을들이 많았었고. 그분들이 이사를 가거나 돌아가시거나 더 이상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기 전에, 그분들의 구전이라든지 아니면 어떠한 유물들이 남아 있을 때, 시에 자원이 남아 있을 때 이걸 기록으로 남겨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문화원을 통해서 하시든지 아니면 의정부시에서 T/F팀을 구성하시든지. 이러한 작업들을 해주셔야 의정부의 전통성이 이어져가고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좀 고려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임호석 위원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긴 세월 동안에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거기에 따라서 리모델링을 하고 계시는데, 크게 어떠어떠한 것들을 리모델링하는지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잘 아시겠습니다만 문화 예술의전당이 한 19년 정도 되어 있고요. 저희가 예술의전당이 한 19년 되었기 때문에 노후화되어 가지고 공연 안전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어 있고요. 문체부에서 건립자원 적정성 검토결과를 검토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적정 판정이 나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건데요.
일부 창고라든지 대공연장하고 소공연장 사이가 터 있습니다. 이게 공연이 이쪽에 대공연장 할 때 소공연장을 못해요. 그래서 그 칸막이 만드는 작업. 그런 거부터 해서 뒤에 연습실이라든지 부족한 그런 부분 증축하는 거.
○임호석 위원 큼지막하게 얘기해주시면 돼요. 세부적인 내용은 얘기가 될 거 같고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중점 부분은 아무래도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기계, 조명, 음향장치가 중점 개선사항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계라는 건 어떤 거죠? 무대를 움직이는 그런 것들입니까?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네. 무대 움직이는 사항이라든가 기타 등등 포함된 기계. 조명하고 음향, 기계 그 3개 부분이 중점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임호석 위원 에어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상관이 없고, 옥상에 방수 이런 것들도 손은 대지 않는 가봐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그건 부수적으로 일부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그런 것도.
○임호석 위원 에어컨은 쓸 수 있어도 배관 같은 것도 오래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 다음에 옥상에 방수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설계 중이기 때문에 아직 착수보고회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지는 문화재단 쪽에서 더 협의를 하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점은 좌우지간 저희 기본적으로 생각은 기계, 조명, 음향이다. 하는 걸 원칙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먼저 중점투자를 하고, 거기는 공연을 하는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그 부분 일단 중점을 잡고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그 이외에 지금 말씀하신 기타 공간 확충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안전시설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염두에 두시면 감사하겠고.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 제가 자행에 있을 때도 문제됐던 것이 옥상에 방수 문제가 굉장히 크게 대두됐었고요.
거기 또 하나는 무대 안전문제, 발전기 문제. 지금 생각이 나는 거 같아요, 그 당시 문제로 대두되었던 것들이. 또 하나는 이번에 이렇게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함에 있어서 리모델링한 부분은 차후에 유지보수 하는데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것들로 선택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상설야외무대 복합관람석 건립과 관련되어서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연관성이 있는 것들이 있으면 미리 설치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출입통제 하는 데 있어서 소독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때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상설야외무대 복합관람석 건립 타당성 용역과 관련해서는 이곳에 사실 의정부에서 많은 공연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비만 오면 그 모든 공연들이 취소가 되고 연기가 됐었습니다. 그런 것은 저희 예산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었고요.
그렇다면 이번에 이렇게 복합관람석을 건립하게 된다면, 지금 그림상으로 보니까 원형이고 이렇다면 양주에 별산대놀이 상설공연장과 비슷한 형태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되는데 그렇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양주별산대가 거기 보면 2001년도에 57억 5,000만원을 들여서 1,000 규모로 건립이 됐거든요. 그걸 모델로 해서 저희가 현장도 다녀왔고.
계속 상설야외무대가 실질적으로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고. 그리고 또 우천 시 여러 가지 문제라든지 햇볕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3개년도 이용 건수를 해봐도 점점 줄어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설 쪽으로 여태까지 천장이 있는 걸 설치를 해서 상시적으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이걸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을 한 겁니다.
○임호석 위원 굉장히 환영할 만한 사업 같습니다. 단오제 행사가 항상 여기서 이루어졌었고. 단오제 행사할 때마다 씨름하시는 분들이 전날 모래를 갖고 오시고, 끝나면 또 이걸 다 퍼가시고 하는 것들을 보면서 의정부에 제대로 된 씨름장 하나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이곳을 복합적으로 하시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면 아이디어도 참 좋으신 거 같고. 그래서 이번에 이 사업이 좀 더 속도를 내서 좋은 사업이 빨리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시설로 들어올 수 있게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예술전당 리모델링 부분입니다. 물론 오래됐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는 건 본 위원도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궁금증이 있어서 여러 가지 물어보려고 합니다.
전에 업무보고 때와는 달리 개요라든가 사업개요, 추진사항, 추진계획 이런 부분을 보니까 모든 기간이 2달 정도가 딜레이 됐어요, 전에 저희들한테 보고해줬던 내용하고. 건축 부분에 대해서도 사업대상에 대해서 이번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는 부분이 있고. 늦어진 이유가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이 제안공모사업입니다. 정부종합청사에서 제안공모할 때 현장조사라든지 이런 기초조사를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시간이 좀 지연이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개요 사업비에서 보시면 기 집행액 13억이 뭐죠? 당구표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건. 설계비용입니다.
○김연균 위원 설계비용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김연균 위원도비 20, 시비 180 해서 총 사업비 200인데, 설계용역사가 어디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한들종합건축.
○김연균 위원 한들이죠? 한들이라고 하셨는데 무대조명, 전기, 음향, 영상, 건축, 음향 리모델링 자체 설계가 되는 곳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무대 부분하고 건축 부분하고 크게는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기계장치 예를 들어서 48억.
○김연균 위원 이 업체가 TS라는 회사와 컨소시엄을 하고 있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TS는 무대기계 컨설팅 업체가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업체선정은 궁극적으로 조달청에서 심의위원회에서 심사위에서 심의한 다음에 선정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의 적정성은 조달청에서 판단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미 자기네가 부족한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컨소시엄 형태로다가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한들이 종합적으로 못하기 때문에 크로스 체킹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를 들어서 컨소시엄 주로 한들종합건축이 들어와 있지만, 림 종합건축사무소하고 원일이엔지 그런 전문분야에 컨소시엄을 해가지고 같이 들어오는 사항입니다. 이런 걸 다 거기서.
○김연균 위원 물론 조달청에도 심의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 조달청에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달청에서 했지만, 조달청에서도 심의하는 사람들이 주로 기계 설계 쪽에 있는데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 시에서도 그 사항을 지적해서 좀 더 구체적인 설계 용역사를 해서 했더라면 이런 아쉬움이 본 위원으로써는 있어요.
오늘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 정도 한 번. 제가 궁금하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한 번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여러 가지로 힘드실 거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에 항상 감사드리고요. 아까 임호석 위원님 이어 추가질의입니다.
19쪽입니다. 신규사업인데요. 이건 의정부문화원 위탁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빼벌에 대한 것도 거기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21년도에 흥선권역이 있습니다. 사실은 아까 임호석 위원님 말씀하신 거대로 동지가 있었으면 이 사업이 훨씬 수월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마을조사라든가 이런 것은 예년처럼 문화원에서 지정된 사람들이 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의원님 발의로 해가지고 아카이브 구축 조례가 제정이 됐어요.
그래서 올해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되겠다. 예를 들어서 의정부3동 같은 경우가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다 변경이 됐는데, 거기에 대한 기존에 있는 자료라든지 이런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이상 늦춰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올해 신규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굉장히 필요한 사업인 거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때 당시에 조사원들의 구성을 봤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가 원하는 것이 있었거든요. 그것이 개선이 됐는지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이것은 아까도 임호석 위원님 말씀했지만 권역별, 예를 들어서 흥선권역이다면 흥선권역에 관계되시는 분들은 찾는 것이 우선인 거죠. 어르신들, 그런 분들을요.
조사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맞춰지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조사원들을 조금 더 예년에도 저희가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걸 다시 한 번 참고하셔가지고요. 조사원 구성에 대해서 좀 다시 한 번 챙겨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조사원에 대한 구성 자료 좀 주십시오. 조사원 구성이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년에 했던 분들은 아닌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지금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예전에 사업이 일부 조금씩 있어가지고 문화원에서 계속, 문화원 전문가도 있고 일부는 위촉을 해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운영을 했었는데, 이 사업이 확대되다보니까 본격적으로 세부계획을 세워서 추진해야 될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다시 하셔야 됩니다. 그거 구성이 되면 저희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구성원 잘 챙겨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22페이지 복합관람석 건립에 있어서요. 사실 이 관람석은 위에 그러면 비를 갖다가 차단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완전히 위를 막으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거기 앞에 보면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주차장이 1,500평방미터, 한 500평 조금 안 되는 데요. 거기가 거의 덮는 그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신중하셔야 될 것이 그냥 무대가 아니라 상설야외무대랍니다. 거기에 컨셉을 맞추시고요. 또 제가 알기로는 이 관람석 유지관리가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야 될 거 같고요. 그런 거 꼼꼼히 찾아서.
저희가 보면 종합운동장 관람석 보십시오. 크게 저기도 없이 계속해서 유지관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유지가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저는 상설야외무대인데 과연 물론 관람석이 중요하죠. 그런데 그걸 야외무대, 상설무대라는 거 감안하셔서 앞으로도 유지관리에 집중 생각하셔서 구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용역에도 잘 거기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23쪽이요. ‘포스트 코로나 스마트 랜선 관광 운영’을 하시는 데 있어서요. 작년에 이쪽에 관광을 한 분이 스탬프 투어를 해서 상품 같은 걸 받아간 관광객 수가 얼마나 될까요? 전년도에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작년에요?
○김영숙 위원 네. 왜 여쭤보냐면, 금년도엔 코로나시대로 많이 비대면 해야 되고 하니까 많이 못 왔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관광객 수가 많이 줄어들었을 텐데, 의정부를 찾는 관광객 수를 어떻게 나왔나요? 인원이?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아무래도 코로나 시대가 되다보니까 실질적으로는 관광객도 많이 줄었습니다. 여러 가지 저희가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번주에도 시티투어라는 걸 토요일날 어렵지만 시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가 컬링장이나 미술도서관 경유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하루 동안 진행을 했었는데요, 이번 토요일날. 그런데 컬링을 체험하고 그랬더니 반응이 굉장히 좋아가지고요. 앞으로 3주 동안 시범적으로 대면으로 어렵지만 해보려고 하고요.
저희 시에 의정부천문대라든지, 신곡배수지 하늘공원 전망대라든지, 백영수 미술관이라든지 이런 숨은 관광코스를 찾아내서 그런 틈새 관광지라든지 아니면 랜선 교육을 좀 더 활성화하는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 관광객을 이렇게 모실 경우에 인원은 의정부시에요, 아니면 의정부시 외 분들이에요? 어떤 분들한테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대부분 시 외분들이 많으시고요. 대부분 학생들이 이번에 저희가 기존에 있는 전자지도가 있어요. 그 안에다가 게임이라든지 클릭을 하면 해설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그런 이번에 사업이 그런 건 추가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나이 많으신 분들은 어플을 활용한다든가 이런 게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럼 거진 다 학생들을 상대로 랜선 여행이면 내년도부터는 그냥 방구석에서 랜선하는 거 아니에요, 비대면으로? 거기서 이렇게 스탬프 투어도 하고 해가지고 다 완성을 하게 되면 상도 주시고 상품이나.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랜선이라고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데요. 저도 어플 해가지고 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더라고요. 옛날에 게임 같은 거 이런 거 하듯이 간단하면서도 재밌고, 사람들이 더 접근하기 좋게 저희가 프로그램 자꾸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거는요, 과장님. 과장님은 젊으시잖아요. 그런데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런 식으로 거기에 따라서 어플도 깔아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랜선 관광을 운영하시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운영을 하시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거 참 참 좋은 사업이에요. 궁금하고, 또 관광객 수가 얼마나 많은지, 인원수는 아직 저한테 말씀을 못하셨는데, 그건 그냥 제가 자료로 받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의정부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와주나. 이런 것도 굉장히 궁금하고요.
작년도 같을 경우에는 몇 십만이 온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진 않을 거 같았거든요. 이걸 자료로 좀 받아볼게요. 작년도 거하고 올해가 다 지나가진 않았지만 여태까지 와주신 분들. 그렇게 좀 받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그래도 준비 많이 하셨네요. 답변이 술술 나오시는 거 보니까. 하여튼 과장님, 팀장님, 직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서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을 추가질문하면, 랜선 관광도 좋지만 어쨌거나 우리 의정부시가 관광도시라 하고 또 800만 관광객 유치가 목표잖아요. 8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우리가 관광자원개발을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거 같아요. 국장님 그러시죠?
이 관광자원 개발에 있어서 아직도 우리 의정부시가 열악한 환경이거든요. 그래서 JK 김동욱 타이거죠? 그들 공연보기 위해서도 또 많이 의정부 온다는 얘기도 들리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가.
복합문화 창조도시 같은 경우도 그 당시에 K-POP 공연장이니 여러 가지 한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쓰셔서 관광자원 개발에 특히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그런 홍보도 많이 부족한 데 홍보도 많이 해주셔야 되고.
우리 의정부시가 교통여건은 좋거든요. 교통여건은 좋은데 관광객이 만약에 의정부로 왔을 때 관광버스가 왔을 때 주차장이라든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라든가. 그래서 그런 시설을 우리가 어느 정도 시설을 갖추어서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해서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나.
오래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관광자원 개발에 좀 많이 신경을 못 쓰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께서 간단하게 말씀 한 번 해주시겠어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관광지라 하면 주로 고연적인 유적지도 있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방금 말씀하셨듯이 옛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다 보면 최근에 조성되거나 앞으로 만들어나가야 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잘 조화롭게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네, 그렇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이 부분에 특히 관광자원 개발에 신경을 쓰시길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에는 문화재단, 문화재단 같은 경우도 문화관광과에서 역할을 하잖아요, 그렇죠? 지금 문화재단이, 예술의전당이 1년 총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출연금이 얼마 정도.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98, 99억 정도 됐었는데요. 이번에 100억 정도.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6대 의원 때 보통 30억이었거든요, 출연금이. 그러다가 제가 막 초선 6대 끝날 무렵에 50억 가까이 됐었는데 배로 늘었는데, 아마 인건비가 가장 클 거예요. 그렇죠? 인건비가 그때보다도 인원이 많이 늘고.
그래서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과연 그렇게 많은 예산을, 100억 가까운 예산을 예술의전당에 들여서 우리 시민들께 큰 문화적인 혜택을 드리고 있는지 그런 부분 얼마나 드리고 있는지 그런 부분도 반성을 해야 되고, 특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재단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셔서 낭비성 같은 경우 줄일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생각되기는 저희가 7대 의회 때 예술의전당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우리 위원님들 그때 13명인가 다 가서 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리모델링비가 거진 7대 때 들어가고 또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도 과장님이 잘 살펴봐주시고, 예산낭비 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우리 관광자원 개발에 특히 신경 쓰셔서 숙박이라든가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데가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관광지는 지역사람보다도 외부에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유치와, 또 특히 인근에 있는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과 연계해서 안보 테마, 안보에 대한 관광.
지금 양주라든가 연천 쪽으로 관광객이 많이 가고 계세요. 의정부를 지나서 가거든요. 예를 들면 의정부역에서 내려서 관광버스타고 의정부 돌고, 양주, 동두천, 연천 쪽으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저희가 연구하시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이 요즘 많이 코로나로 인해서 사기도 저하되어 있는데, 파이팅 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분위기 조성 같은 거 팀장님들께서도 그 팀에 가셔서 팀원들의 사기진작에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책자하고는 상관없이 제가 늘 행감에서 짚었던 부분이라서 과장님 새로 오셔서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부대찌개거리 앞에 의정부시 퓨전문화관광홍보관 다녀오셨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국장님하고 같이.
○최정희 위원 언제쯤 다녀오셨어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두 달 조금 안 된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 이용객이, 물론 코로나19로 더 저조할 거 같습니다. 가셨을 때 이용객이.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닫았다가 최근 다시.
○최정희 위원 저는 그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며칠 전에도 갔다 섬뜩해서 못 들어갔습니다.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과연 거기를 갖다가. 재작년에 갔을 때 전시, 지금 현재 전시 항상 똑같았습니다.
그럼 한 번 간 사람 다신 가지 않아야 되는 거죠. 물론 ‘퓨전’자를 붙인 거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지금 예를 들어서 제가 여고동문회장 할 때 자료 같은 거가 사진전 했을 때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걸 과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운영위원회에서도 거기 직원과 함께 그런 것도 제가 짚어서 개선된 부분은 있습니다.
과장님, 먼저 전 과장님하고도 의논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심도 있게 의논을 한 부분이 있었는데 과장님이 또 바뀌시는 거예요. 그럼 이걸 과연 또 어떻게 해야 되나.
그래서 제가 여쭙는 것은 내년에 퓨전관광홍보관에 대해서 어떠한 계획이라든가 그런 게 있으신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저희가 국장님하고 방문하게 된 계기가 운영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어떻게 되나 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저희가 이 부분이 굳이 이걸 있어야 되나. 다른 방법으로 개선하려고 사실 해가지고 국장님하고 의논하고 갔던 거예요.
가서 보니까 이런 것도 실질적으론 이렇게 여러 가지 안내문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가 리모델링을 다시 해서 어떤 다른 걸 구상을 해보려고 그런 생각도 해서 갔었는데, 그런 부분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걸 그냥 이 범위 내에서 놔두고, 여기서 더 개선하는 방안이라든지 사람을 많이 찾아오게 하는, 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걸 아이디어를 더 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생각은요, 매년마다 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가 운영하는 거 목적에 맞게 제일 중요한 거 이용객수라는 거죠. 예년에 이용객수에 대한 현황을 달라고 보니까 그냥 수필로다 해가지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거만치 그런 기대효과를 못 얻는다는 거죠. 그리고 위치면에서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없는 거고.
솔직히 말해서 오다가다 궁금해서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가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걸 조금 더, 맨날 고민하시면 과장님 바뀌시고 또 새로 오시고.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는 거죠.
올해는 국장님, 과장님. 이 퓨전관광 여기에 대해서 집중하시고요. 이걸 과연 그대로 존치를 해야 되는 건가 그런 부분 하시고. 거기에 따른 운영비 같은 관련 자료 하나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그걸 조성한 건 사실 지역경제과 쪽에서 조성을 한 겁니다. 지역경제과에서 제가 알기로는 그게 경기도인가? 중앙에서 아마 돈을 지원해서 조성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다 ‘관광’자가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 쪽하고 같이 연관이 되는데, 저도 그날 한 2달 조금 안 된 거 같습니다. 거기 방문 했을 때 거기 관리하시는 분하고 얘기를 많이 해봤습니다.
얘기해봤는데, 그전에는 주로 학생들이 많이 온답니다. 인근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도보로 많이 온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사실 거기는 장소면에서는 약간 부적정하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그때 조성할 당시에는 아마 그런 걸 조성하기는 해야 되는, 그런 공모사업으로다가 조성이 됐던 거로 알고 있는데, 장소를 찾다보니까 거기밖에 없어서 부득이하게 거기를 아마 그걸로 활용을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저희 국에서 이걸 말씀드리기는 사실 조심스러운데, 좌우지간 관련 국하고 협의를 통해서. 거기 또 많은 예산이 투입된 상황이고 또 최근 몇 년 안 됐기 때문에 사실 그걸 철거하기도 다른 방안도 활용하기도 굉장히 이게 고민스러워요.
저희가 사실 맨 처음에는 저희도 구상하는 게 있어갖고 그걸 예를 들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한 번 해보려고 갔는데, 가니까 사실 너무 깨끗한 거예요. 그리고 거기도 물어보니까 조성한지도 얼마 안됐고. 그래서 저희가 그냥 다른 장소를 찾아보려고 저희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그건 해당 부서에서 나중에 업무보고 받으실 때 문의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요, 제가 보기에도 일반객들이 관광차원에서 홍보 쪽으로 가시는 거보다는 교육 쪽으로 학생들이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많이 권했습니다.
일선 교사들이 갔다오신 분이 전화가 왔어요. 제가 그쪽으로 교육 관계자분들한테 하루 애들 교육적으로는 다녀올 만한 곳이다 했더니 위치적으로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 면에서도 합당하지 않고.
그래서 이걸 조금 더 심도 있게. 지금 일단 그걸 집중 관리하는 부서는 우리 문화관광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걸 과장님 꼭 좀 신경 쓰셔서.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화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어린이집 이런 데라도 해당 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좀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한 번 갔다 오면 다시는 안 가야 되는 곳이거든요. 계속 전시된 것이 일정 부분 똑같고요.
사실 그 교육 쪽으로 권한 거 제가 권했습니다. 각 학교에도 제가 따로 전화했습니다, 담당 선생님들한테. 다녀오신 분들이 굉장히 긴장을 했다는 거예요, 위치적으로. 아이들한테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요.
그러니까 그런 거 감안하셔서 내년에 사업계획을 세우실 때 계획된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고요. 거기에 따른 운영비 관련 자료 좀 하나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저는 다른 추가할 게 좀 있어서 하다가 지금 최정희 위원님 하신 말씀 첨언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그곳은 만들어질 당시부터 문제가 무척 많았었던 곳이고요. 사람이 찾지 않을 거라는 것은 예상되어 있었던 곳입니다. 당연히 사람 찾긴 어려운 곳이고.
당시 그곳은 지역여건 상 부대찌개 전시장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지만 인천 같은 경우에는 짜장면의 효시라고 해서, 인천지역이. 그래서 인천에 짜장면 전시장도 있고 박물관 식으로 해놨습니다.
의정부도 마찬가지로 부대찌개 거리가 그 인근에 있다면, 그 인근의 문화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전시장이나 박물관이 소규모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대찌개를 즐기러 오신 분들이 거기에서 호기심으로 한 번 더 갈 수 있게. 또 외지에 오신 분들이 거기를 들러서 의정부 부대찌개 역사가 올바른 역사를 그분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소를 의정부시에서 마련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런 쪽의 사업도 구상해보심이 어떤가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술의전당과 관련되어서는요. 지역예술단체를 위한 정책 중에 합창단 동호회라든지 연극동호회, 무용이라든지 이런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사실 지역에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이런 지원도 확대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생활예술동아리라는 사업입니다. 이 동아리 사업이 지원확대가 되어야 의정부시에서 이러한 사업을 할 때 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폭넓게 지원확대를 요청 드립니다.
또 하나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이 그동안에 많은 위원님들에 의해서 칭찬을 받았던 사업이긴 한데, 이번에 코로나19와 관련되어서 사업이 실시되지 못하고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실망감을 갖고 있는 분이 무척 많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비대면 사업으로라도 이 사업이 진행이 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민원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 사업을 하는 주최와 함께 상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끝으로 의정부에 자랑이기도 하고 장암동, 의정부를 들어오는 입구에 딱 있는 서계 박세당과 관련된 사업 중에 청풍정이라든지 정자 두 곳이 있을 겁니다, 터가. 일부가 지금 복원이 되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또 하나가 있죠? 2개가 있잖습니까?
2개 다 복원이 빠른 시일 내에 되어서 그곳 또한 우리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의정부에 관광객 유치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곳이거든요. 그런 곳을 우리가 먼저 잘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관광객 유치가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터는 하루빨리 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실 역사는 기록이고 그 기록을 위한 역사는 생생한 증언들이 사실 있어야 되는데, 이제 그 증언을 해주실 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아쉬운데요. 19페이지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어떻게 보면 의정부문화원에서 사활을 걸고 하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역할 좀 많이 해주시고요. 제대로 된 기록으로 증언이 남을 수 있도록 역점을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주문할 게 있는 데요. 대부분의 상설무대나 문화 쪽 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사실은 서부 쪽에만 치중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중랑천을 기준으로 동서를 나누다 보면 동부권에도 인구가 굉장히 많아졌고요.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는 상설야외무대가 사실 동부권에는 없습니다. 이 부분도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항상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고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체육과장 안종성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29쪽이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새로운 스포츠 환경 조성’이라고 해가지고요.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 환경조성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여기 보면 사업개요 구분에 비대면 스포츠 대회 개최, 랜선 응원전, 랜선 스포츠 활성화, 신나는 집콕 스포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장애인분들을 해서 비대면으로 대회를 하는데, 궁금한 게요. 이분들이 혼자서 여기 보면 1인 운동이 가능한 종목단체라고 했는데, 어떤 운동이 1인 운동일까요? 그러면 많은 분들이 운동에 참여할 수가 없잖아요, 1인 운동이라 하시면. 여기 랜선 스포츠 활성화에.
○체육과장 안종성 대면 스포츠는 무슨 격투기나 사실 경쟁을 요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개인적으로 기록경기 같은 건 사실 자기가 해서 올려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 스포츠는 거진 1인이 할 수 있는 거를 하겠다는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왜냐하면 모든 종목을 다 할 수가 없는 사항이니까.
○김영숙 위원 그러면 비대면 스포츠 대회 개최할 때, 대회 참가자 비공개 후 심사위원이 영상판독을 실시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심사위원을 몇 분으로 하시는지, 어떤 분이 심사위원을 하시는지 이건 그냥 자료로 받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그건 종목단체에 간담회를 통해가지고 그 가이드라인을 설정해가지고 운영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종목마다 격투기 같은 거.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 심사위원에 대한 자료로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한 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데, 이번에 시민들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많이 확충해주는 걸로 되어 있는데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고요. 이 일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 조성되어 있는 시청 내에 다목적체육관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다목적시설. 네.
○임호석 위원 실내체육시설의 활용도는 어떻게 됩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체육과에서 주관한 게 아니라 청사 내 회계과에서 건립한 겁니다.
○임호석 위원 시청 내의 소유물이라서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 다목적이라고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테니스가 주가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 얘기를 꺼냈습니다.
다목적이면 정말 여러 종목들이 와서 사용할 수 있게끔 운동시설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렇게 되기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동호회별로 다 본인들의 종목만 쓰고 싶지 그렇지 못한 여러 개 종목들이 같이 쓴다는 건 실질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쓰는 시간도 문제고.
거기에 비해서 생활체육과 관련되어서 공공체육시설을 배구장이라든지 야구장이라든지 테니스장. 굉장히 많이 올라와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정부에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있어요. 이 종목들을 면밀하게 살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의정부시지만 몇 개 종목에 집중·투자가 되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소외되어 있는 그러한 곳들을 살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특히 예를 들면 인라인 같은 경우에 굉장히, 지금 동막교 밑에 있죠? 거기는 밖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그럴싸한 시설이지만 여기가 폭은 좁고 길이는 길고. 그래서 여기를 커브를 틀 때 굉장히 위험한 곳이기 때문에 대회를 치르기에 적합치 않다고 합니다. 그냥 연습시설이지.
그래서 동호인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은 한 종목당 하나 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겨나야 되지 않을까. 그 정도의 의정부시가 이젠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종목별로 그러한 시설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
의정부 지역에 사실 사격장 부지도 있었어요. 있지 않았습니까? 민락동 쪽에 보면 군 시설물 중에서 사격장으로 쓰고 있었던 곳도 있었어요. 그렇다면 그곳에 클레이사격장이라든지 이런 것들. 경기북부에서 지금 모두 사라져버린 그러한 체육시설들도 의정부가 품어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주셔서 체육시설이 의정부에 조금 더 많이 생긴다면, 체육시설이 많아질수록 의정부시민들의 건강은 더 좋아질 것이고, 건강해진다면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그런 의미에서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을 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많은 사업으로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어떠한 사업장을 할 때는 만전을 기해주셔서 다시는 뒷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고요.
호원 원도봉 체육센터요. 거기에 주차면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제가 현장을 가보니까 그리 넓은 부분이 아니고.
○체육과장 안종성 저희가 계획하기로는 지하 2층 기계실, 지하 1층 수영장, 지상 1층은 사무실 주차장으로 계획 잡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주차 면수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1층이 일부 필로티 구조로 만들면서 일부 사무실 쓰고 그 다음에 주차장도 같이 겸용해서 하는데,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는 많고요. 사실 법적 건물 연면적 대비 법적 면적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예상 밖으로 너무 좁은 거예요. 물론 저희가 4레인뿐이 안 된다 그래서 그 부분도 그럴 수밖에 없겠다 인정을 했는데, 주차장이 과연 어디에 될까 하는 의문점이 있었거든요.
지금 정확하게 그러면 주차 면수가 나와 있는 건 몇 면 정도에요?
○체육과장 안종성 정확한 주차면수는 아직 안 나왔는데요.
○최정희 위원 기본계획수립 다 끝나셨잖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지금 용역 중입니다.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최정희 위원 기본계획 나왔으니까 실시설계용역인데 아직도 주차면수가 안 나왔어요?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체육시설팀장 한귀섭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데요. 반다비 체육센터 1층에 필로티 구조입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호원 원도봉 체육센터에 대해서요.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현재 조달청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의뢰한 상황이라 그때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주차장은 상당히 협소합니다. 1층밖에 그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타당성 용역 할 때도 문제점으로 좀 나온 상황이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도 위원님들께서도 기본적인 호원 원도봉 체육센터 말고도 다른 부지로 인근에 확보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런 걸 체육센터를 설립하려면 그런 걸 먼저 일단 생각을 하시고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그쪽 지역 주민들이 민원이 굉장히 세답니다. 왜냐하면 가뜩이나 그쪽에 상권에서도 주차장 때문에 항상 건의가 많거든요? 과연 여기다가 체육센터를 하면 더더욱 동네가 얼마나 혼잡해질까를 한 번 나와보라고 해서 제가 나갔었습니다.
그런 걸 체육센터 건립 추진계획 하시기 전에 그런 것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세우셔서 했어야지 방법이 바뀌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집중하셔서요, 보고 좀 해주십시오.
워낙에 위치적으로 봐도 상당히 그런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요. 그러니까 이 주차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지금 굉장히 걱정, 우려가 많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혹시 위원님 거기에 만약에 신한대학교 같은 경우에 협의가 가능한지는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검토를 먼저 하시고 나서 이거 추진을 하셨어야지 민원사항이 없는데, 그냥 그렇게만 해놓고 거기다가 붙여놨기 때문에 민원사항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거 꼭 좀 신경 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과장님은 체육과에 두 번째 오신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팀장님으로 있다가 과장으로 왔습니다.
○구구회 위원 체육과장으로써, 체육팀장으로써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다시 과장으로 또 오신 것 같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체육하면 안종성이란 말이 될 수 있도록 퇴임하기 전까지라도 많은 업적 남기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드릴 말씀인데, 원도봉 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그 앞이 학교 앞이라 주차할 데 없어요. 주차가 가장 걱정이거든요. 전에도 제가 한 번 건립에 대해서 먼저 체육과장님께도 말씀 한 번 드렸거든요. 주차면수를 많이 늘려달라는 말을 했는데, 하여튼 주차장 건립에 특히.
우리 망월사역 주변에가 주차장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는 상태거든요. 이 체육센터가 들어오면 좋은데 주차장 때문에 또 걱정입니다. 하여튼 잘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7페이지 우수선수 육성 부분도 참으로 잘하시는 사업이고, 정말 국비·도비를 많이 받아오셨는데 이 부분을 참 잘하신다고 생각되고요.
우수선수 육성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점은 우리 의정부 청소년들이 타 지역으로 가서 서울 같은 데 가서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정말 우수 선수들을 타 지역으로 많이 뺏기거든요.
여러 종목이 다 그렇지만 태권도 같은 경우도 고등학교에 태권도 선수를 육성하는 학교가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우리 의정부 태권도 선수들이 양주라든가 서울 쪽으로 거진 다. 의정부에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중학교만 졸업하면 태권도 선수가 없어져요. 그런데 경민대학교에 있기 때문에 조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있었거든요, 국기원에서. 올해 성적만 적용하는 게 아니라 작년부터 2년 동안 성적을 총괄해서 대표선수를 뽑았는데 의정부 6학년인가 어린이가 됐어요. 그런 국가대표 아이들이 생겼을 때는 시에서 홍보도 좀 해주시고, 또 시장님하고 면담하시고. 면담은 신청된 걸로 알고 있는데 면담도 하고 그래서 홍보 좀 많이 부탁드리고.
하여튼 우리 어린이들이, 의정부에 우수선수들이 타 지역보다도 의정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거든요. 또 체육과는 민원도 많은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팀장님들께서 민원을 항상 잘 해결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팀원들, 팀장님들께서 사기진작, 분위기 조성, 또 신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료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개선·권고조치 책자 43쪽입니다.
교육문화국에서 유일하게 개선·권고사항이 체육과에요. 체육과가 지난 행감 때 많은 소요가 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체육과는 단체가 제일 많은 단체이기 때문에 아마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제일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요.
시정·개선·권고 조치결과 살펴보니까 결과를 보면, 체육시설 효율적인 관리 계획 종목단체, 시체육회 등 위탁운영 검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몇 개 종목이 잘 운영 위탁을 주셨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체육시설에 많은 투자가 예상이 되잖아요.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각 종목단체별로 많이 배분해서 줄 수 있게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주경기장이라든가 실내장 큰 틀에서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종목단체에서 관리 시스템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종목단체에서도 민자 투자를 시설을 할 수 있으면, 그런 시설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런 부분을 투자를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이런 부분을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페이지 44쪽을 보시면 이 부분이 지난 행감 때 제일 많이 지적했던 부분인데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때 당시에 안 계셨기 때문에 숙지를 못하셨을 수가 있기 때문에 한 번 짚고 가는 차원에서 제가 한 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권고사항을 보시면 나와 있고요. 조치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 보고에서 말씀해주셨는데 11월달 종합감사실시 계획에서 이런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이 본 위원이 왜 지적을 했냐면, 지금까지 소속되어 있는 단체가 많은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제는 체육회도 민선 체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더욱 신중히 지적을 하고 검토를 하고 확인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결과보고를 개인적으로 받고 싶었는데 그 결과보고를 제가 못 받았어요. 예를 들어서 각종 대회에서 이번에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아마 각종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예산이 많이 세워졌는데 그러면 그 예산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간단하게.
○체육과장 안종성 상반기에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된 것들은 많이 삭감했습니다. 일부 시장기 종목단체는 비대면으로 가능한 거만 유도를 하고요. 나머지는 내년에 하는 거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게 있기 때문에 한 번 잘 살펴보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요.
예를 들어서 단체복 같은 경우도 심사위원의 구성이 잘못되어 있어요. 정말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관내와 관외 업체들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관내에 입찰을 들어오라고 그렇게 사정사정을 업체에다가 한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면 ‘내가 왜 들어오냐, 들러리만 되는데.’ 점수제도도 있더라고요. 관외하고 관내하고.
그런 부분도 검토하셔가지고 신중한 심사위원이 정말 공평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2020년 모든 종목단체가 임기가 완료됐죠. 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이 체육단체가 통합이 되면서 제1기로 하면서 모든 종목단체가 제2기 체제가 2017년에 출발해서 1기가 2020년에 끝나면서 2021년부터 제2체제가 가는 건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지난 행감 때도 자료를 살펴보니까 각 클럽 단체에 클럽에 잘못 대의원이 올라왔어요. 심지어는 10년, 20년 된 그 클럽이 없는 데도 그게 올라와서 그대로 대의원이 되어 있고.
또 그 클럽에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에서 나눠주는 제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가라 사인이 있어요. 그거 확인 했습니다. 가라 사인. 종목단체. 이런 부분도 심도 있게 말씀해주시면서, 각 종목단체가 총회를 하게 되면 회장 선거가 다시 들어가는데요.
지난번도 보고 지금도 보면 회장이라든가 사무국장이 관내에 거주가 안 되어 있고 사업장 주소가 안 되어 있고 종목별로 규정은 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관여가 없는 분들이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심도 있게 잘 짚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책자 27페이지 업무주요 27페이지입니다.
스포츠 활동 기회 확대에 우수선수 육성이 있는데요. 내용을 보시면 과장님 G-스포츠 잘 알고 계시죠? G-스포츠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좀.
○체육과장 안종성 기존에 학교체육에 학교운동부가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창단하기 어려워서 경기도교육청하고 시하고 50대50 투자해서 아마 학교 유소년 체육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으로 시작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맞습니다. G-스포츠란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 31개 시군이 협력해서 스포츠 운영을 함으로써 엘리트, 생활체육이 연계되어서 직장인까지 가는 부분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우리 시에 보면 물론 잘 하고 계시지만 G-스포츠에 클럽 현황을 보면, 8개 종목에 12 클럽이 되어 있어요. 맞죠?
○체육과장 안종성 9개 종목에 13개 프로그램.
○김연균 위원 제가 자료를 그때 받아본 거 한 종목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8개 종목에 12 클럽인데. 클럽에 다양성이 있긴 있는데, 물론 종목단체가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이 있어요. 이런 데 보면 1명씩 이렇게 되어 있는 분도 있고.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게 교육청에서 먼저 허가가 나가는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그럼 교육청이 본 위원이 생각하는 자체는 잘못되어 있다는 부분을 말씀 드린 겁니다. 우리 관내에 있는 스포츠클럽이라든가 각 종목단체들이 상당히 인기별로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계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야구를 보면 리틀야구를 보면, 우리 존경하는 임호석 위원님 잘 알고 계시겠지만 리틀야구가 있어요. 리틀야구가. 전국대회 성적이 좋죠? 지난 8월달에도 제10회 시장기 대회 준우승을 했고. 매년 이 성적을 내는 거로 되고 있고. 또 리틀야구 출신 소형준 선수가 KT에 입단해서 신인상 후보까지 올해 거론되고 있고, 또 올해도 드래프트해서 들어간 거로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학교, 고등학교 연계가 안 된다는 겁니다. 인기에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축구로 따지면 지금 축구가 신곡초등학교가 전국에서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죠?
○체육과장 안종성 아마 상위권입니다, 신곡초등학교.
○김연균 위원 상위권이 아니라요, 본 위원이 협회장 할 때 자료를 보니까 전국대회만 20번 우승했어요. 모든 대회 우승 다 했습니다. 소년체전까지 우승 다 했습니다. 경기도 대회는 말도 못하고.
중학교가 충의중학교, 발곡중학교가 있는데 발곡중학교는 클럽으로 전환됐어요. 충의중학교 하나 있어요. 고등학교가 의고하고 경민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해체됐습니다.
그러면 이 선수들이 클럽으로 가는데, 클럽 자체를 똑같이 클럽과 전문체육이라고 하죠? 학교 엘리트체육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그 대회를 모든 똑같이 하고 있는데 혜택은 학교 소속만 해주는 겁니다. 이게 정말 잘못.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전문체육이 통합의 목적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교육청에서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할 때 신곡초 출신에 오대성 국가대표. 의정부 출신입니다. 황희찬. 신곡초등학교 출신입니다. 다 떠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왜 이런 부분에 G-스포츠가 연계되는 사업을 해서 이 지역에 할 수 있는 부분을, 우리 체육과에서도 교육청에 해서 연계를, 무슨 종목이 됐든 간에 사격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컬링도 마찬가지고 다 떠나잖아요. 이 부분을 이 운동하는 선수들이,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 평생을 걸고 하거든요. 평생을 걸고 여기다 하는데 단숨에 끝날 수 있는 이런 저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분들이 스포츠를 하는 분들이 20년, 30년. 어제 이동국 선수가 23년에 은퇴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전북 현대 우승을 하고. 이런 선수들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우리 시장님께서 테니스 갖고 말씀 하시는데, 체격적으로 우리 테니스와 같은 선수출신이 동양인으로써 대한민국 선수로써 정말 나오지 않습니다.
야구, 축구로 이런 부분이라든가 선수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메이저리그, 또 손흥민. 이런 선수들이 나오고 있어요. 연봉이 손흥민 선수도 만만치 않은. 이번에 885억에 계약을 한다고 언론에 돌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는 그 목표를 하고 이 선수들이 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G-스포츠를 하실 적에 정말 연계되어가지고 초·중·고를 연결해서 대학도 해야죠. 의정부에 대학이 2개 대학이 있잖아요. 스포츠클럽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우리 구구회 위원님께서 체육과 두 번 해서 체육에 정말 안종성 체육과장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사항 저희도 아울러 내년도 종목선정 하는데 저도 교육청하고 많은 문제점을 제가 도출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매뉴얼화 해서 위원님 말씀한 초·중·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에다가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학교체육이 무너진 상태이기 때문에, 또 학교운동부를 교장선생님들이 창단 안 합니다. 여러 가지 학부모도 시달리고 그러니까.
사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는 경기도에서도 현재 120개 정도의 클럽이 있는데, 90개 정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마 평가를 해가지고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건데, 저희 시에서도 아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초·중·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청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가지고,
또 아울러 매번 말씀드리지만 학교장님들이나 여러 가지 역할이 안 되는데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그렇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과장님 정확히 알고 계세요. 학교에서는 지금 운동부를 안 키우려고.
○체육과장 안종성 안 하려고 그럽니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클럽으로 전환을 하는데, 지금 교육청에서는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교육청에서는 클럽 들은 지원 안 해줘요. 교육청에서 인정을 안 하기 때문에 클럽들은 우리 관내에 있는 체육시설 사용하는데 사용료도 할인을 안 해줘요. 전문체육만 해줘요. 이게 말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까지도 좀 심도 있게 해서 교육청과 하려고. 물론 이게 우리 시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잘못 인식을 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학교체육이 아까도 말씀도 드렸지만 무너지지만 저희 시에서 주도적으로 G-스포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나 정비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추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의정부시에는 각 동에 체육진흥회라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체육진흥회에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 체육진흥회가 체육진흥협의회가 구성이 되어서 의정부에서도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회 구성하는데 역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대한체육회라든지 이런 쪽에서도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 어떠한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바로 체육진흥회가 체육진흥협의회가 구성이 되어서 소관 부서로 체육과가 되겠죠? 체육과 소관에 체육진흥협의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각 권역동 별로 체육센터가 만들어지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최초로 송산권역이 처음에 시작이 됐고. 사실 거기는 다른 의도로 시작됐지만 거기를 기점으로 해서 녹양동도 만들 예정이고 호원동도 만들 예정인데 지금 신곡권역에는 예상이 없어요, 계획이. 신곡권역에 대한 체육센터건립 계획을 세워주시면 감사하겠고.
또 하나는 각 체육센터에 보면 수영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영장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보고 수영장 넣는 건 좋은데, 수영장에 지금 25미터 풀이잖아요. 의정부에 50m 풀이 생겨야지만 많은 수영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도 유치할 수 있고.
그래야지만 많은 대회들이 들어오면서 의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50미터 풀이 만들어지는 게 더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수영에 관련되어서는.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50미터 풀로 요구하는 데요. 중앙차원에서는 전문체육시설 해가지고 안 해주려고 합니다. 중앙 투자심의에서도.
○임호석 위원 그래도 자꾸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야겠죠.
○체육과장 안종성 계속하는 데도. 저희도 사실 제대로 된 체육시설을 놔서 대회도 유치하고 해야 되는데, 위에서 보기에는 그건 아니지 않냐. 생활스포츠형으로 해가지고.
○임호석 위원 45만 시에서 50미터 풀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되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50미터 풀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어 주시길 바라겠고.
지금 우리 김연균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다 체육을 사랑하셨던 분들이고, 또 여기 모든 위원님들이 체육과 관련되지 않은 위원님들이 한 분도 안 계실 거예요, 아마.
그런데 전문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각 교장선생님들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본인들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사실 체육을 창단 안 하고 있는 체육부도 없애는 추세입니다. 이건 교장선생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학부모님들도 문제시겠죠.
서로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여기에 따라서 교장이 책임져야 될 부분이 생겨나고. 이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되는 이외에 체육부를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기 싫다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클럽이 만들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학교장의 책임이 없다고 하죠? 그래서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해서 전문체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어른의 몫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의정부시에서는 각 학교에서 전문체육 엘리트 창단은 둘째치더라도, 클럽이 창단될 수 있는 환경은 조성할 수 있도록 우리 시장님과 함께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랬을 때에 초·중·고가 연계가 되고, 대학으로 연계가 되고, 프로로 연계되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설과 시스템이 만들어져야지만 의정부시에서도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선수로써 육성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하나는 이런 클럽으로 창단이 되더라도 우리 체육과에서는 체육회에서 관리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과장 안종성 지금 G-스포츠는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또 하나는 체육회에서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해당 협회도 소속이 의무화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해당 클럽과 협회들이 소속이 안 되면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그렇다보면 같은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에 있어서 저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의정부 관내에서 생겨나는 모든 클럽들은 해당 협회와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회 가입을 의무화해주는 부분을 지침으로 마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의정부 체력인증센터에 대해서 여쭤보려고요.
20년 운영 예산이 1억 5,720만원 중에서 국비하고 시비. 시비 2,620만원으로 1월과 2월을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운영비를 보니까 거의 인건비였습니다.
저희가 앞서 행감에서도 지적을 했는데요. 사실 시비뿐이 아니라 국비이다 보니까 의정부시민 외 관외에서도 이용을 한다고 들었어요. 20년도 운영실적하고요. 또 실질적인 세부적으로 운영비 지출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운영실적 사업현황 추진실적이요. 그거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31쪽이요. ‘의정부시 다목적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에서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고요, 반대해요. 이 테니스장 17면을. 그런데도 이 공사가 재개가 되는데 궁금한 거는요. 나머지는 다 행감 때 할 거예요. 그런데 그냥 보고회니까.
절이 하나 있었다는데 그 절을 다 내보냈어요, 보상해서?
○체육과장 안종성 아직 있습니다. 부지를 매입해야 됩니다.
○김영숙 위원 부지를 시에서 매입을 해야 여기를 갖다가 공사를 해야 되겠죠? 잘 알겠습니다.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스포츠도 복지라는 명목 아래 우리 시에도 많은 단체와 사실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우수한 선수와 인재들이 있어도 여러 가지 여건상 지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체육과에서 아마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 좀 더 집중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고 또 바라시는 게 여러 가지 지금 발언 중에 나오셨는데요. 그거 좀 꼼꼼하게 잘 챙겨보시고 앞으로도 체육인들에 대한 시설물 이용이라든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서 체육과에서 좀 더 분발하시고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제안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고산공공도서관 들어오고, 정보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과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가재울도서관. 도서관이 이렇게 많이 건립을 했는데, 도서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이젠 좀 전문가가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요, 국장님? 국장님께 질문. 국장님께.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사서들이 전문가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전문가들이 도서를 관리하고 대출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과장님이 대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죄송합니다.
○구구회 위원 아니에요. 맞아요. 좋은 말씀이신데 수원 같은 경우는 사서직도 꽤 높으신 분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는 아직 사서직이 좀 젊죠? 거진 어느 정도 있으시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사서직이 적다는 말씀은 어떤.
○구구회 위원 연령층이 낮은 분들이 많은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지는 않고요. 정보도서관이 2003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과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2007년도에 개관을 해서, 그 개관과 동시에 사서직원들이 공채가 되고.
○구구회 위원 과장이나 국장님은 사서직이 없으시잖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직은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원 같은 건 서기관 되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그래서 제가 드릴 말씀은, 국장님께 말씀드린 거예요. 국장님이 아무래도 이 부분 신경 써야 될 거 같아서.
이제는 국장, 과장이 도서관을 운영하기보다는 이제는 정말 전문가 사서직이 관장제도. 국장 제도, 과장 제도가 아닌 관장 제도를 해야 되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도서관이 지금 몇 개에요. 7개인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 시에서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요,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관내 도서관이 총 5개가 있는데요, 공공도서관이. 작은도서관을 제외한 공공도서관이 5개가 있는데, 그 부분은 맞습니다. 제가 여기 7월 1일자로 오면서 사실은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그렇지 않아도 관리자 측면을 그렇게 좀 하려고, 직렬에 같이 포함시키려고 했는데 저희가 검토하는 시간이 조금 타이밍이 조금 늦었습니다.
그런 바람에 사실 이번에 직제개편에 빠졌어요. 저희가 이건 한 번 어필을 했기 때문에 아마 그건 차후에 반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동감을 합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한 번 다음에 건의 한 번 드리겠습니다만 예전에 우리가 지식정보센터라고 그래서 국장님, 과장님들이 관리·운영하셨는데, 그건 제가 볼 때는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관장 제도 하에 도서관을 운영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과장님이라든가 팀장님 이런 부분들도 교육 후에 무슨 관장. 꼭 공모를 해서 관장을 뽑는다기보다는 팀장님이나 과장님들이 교육을 받은 후에 관장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시도 그렇게 맞춰나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야만이 도서관이 워낙 의정부에 도서관이 엄청나요. 아까 5개라고 하셨는데 작은도서관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게 맞춰가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우리 과장님께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야간에도 근무하시나요, 요즘은요? 거진 야근에 근무 많이 하시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9시까지 개관을 하는 중입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서 우리 정보도서관도 보니까 직원분들이 밤늦게까지 이렇게 근무를 하시는 걸 보고 참으로 안타까움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자기 가족이 있고 가정이 있고 그럴 텐데 이렇게 늦은 밤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또 직원분들이 그런 업무에 시달리다보니까 침체되어 있고. 우리 엘리베이터에서도 직원들을 보면 침체되어 있고 아무래도 피곤해하시는 느낌이 보여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특히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 그런 어려운 부분도 들어주시고. 또 격려말씀이라든가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통해서 신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과장님, 또 팀장님들께서도 팀 직원분들 그런 부분에 환경이라든가 분위기 조성에, 화기한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명심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38쪽이요. ‘가재울도서관 문화 재생 프로젝트’에서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서관 이야기길 조성’ 여기에서 가능역하고 도서관 입구가 사실은요, 거기다가 사계절 식물 정원 조성을 하신다고 했는데 굉장히 좁습니다.
지금도 아름답게 한다고 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다니기가 굉장히 좁아요. 그거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시고 좁지 않게끔 어떻게 좀. 예쁘게 해주시는데 너무 컴컴해요. 어디가 컴컴하냐면 거기도 물론 가로등도 있어서 조금 아름다워졌지만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면 그 양쪽 있죠, 길. 거기가 우범지역이에요. 굉장히 컴컴해요. 그래서 그 양쪽에다가 가로등을 벽면 쪽에 2개, 2개를 설치를 해준다든가 그런 걸 배려를 해주셨으면.
저는 그 동네에 살기 때문에 거길 잘 다녀요. 그래서 참 위험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늦은 시간에는. 그리고 음식점이 있다보니까 술들 드신 분들이 많아서 사실은 참 좀 그래요. 좀 위험하고.
아직도 노숙자들이 2,3명 정도가 술 마시고 계속 뒹굴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지나다니다가 행인들한테 시비는 사실 걸지는 않지만 보기는 안 좋습니다. 그런 면도. 그분을 어디로 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거기를 좀 밝게 해준다면 으슥하고 컴컴해서 사람들이 쉽게 술 마시고 누워 있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로등을 갖다가 제안하는데, 가로등 좀 밝게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그런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기존에 교육장으로 설치한 곳은 좀 밝아졌습니다만 반대쪽으로는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저희도 조명이나 이런 걸로 밝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미술도서관에 이어 음악도서관, 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까지 과장님 바쁘실 듯싶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뒤에 계신 주무부서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페이지 35페이지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에 있어서요. 건립일정을 보면 내년에 설계공모 포함 기본 및 실시계획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공모설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도서관 건물은 일반 청사와는 달리 많이 다르다는 것을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건물이 완공되기 전에 실시단계부터 도서관 컨셉이나 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이 잘 반영되어야 시행착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도 다 알고 계셔서 제가 이 자리에서 언급하긴 좀 그런데, 음악도서관같이 그 기능이 전혀 생각이 안 되면 그거에 따라 추가예산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고산도서관만큼은 설계과정에서부터 컨셉과 기능은 물론, 될 수 있으면 세부적인 운영 계획까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투입해서 추진해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저 또한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동의합니다. 공공도서관만큼은 관장 제도가 있어야 될 거 같은 생각을 저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고산도서관만큼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36페이지 ‘미술치료(아트테라피) 프로그램 운영’이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참여인원이 100명이고요. 인근 교육기관 송양유치원, 송민학교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이왕이면 서부권역에도 4개 권역에 골고루 혜택누릴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검토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도슨트 자원활동가 운영. 제가 갔을 때 그 자원활동가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30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내년에는. 현재는 몇 분이나 계시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위원님도 아시지만 코로나19로 감염증이 확산되어서 금년 8월달로 임기가 마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모집을 못했습니다, 활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 3월달에 2기 도슨트를 모집을 해서 내년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도슨트가 사실은 그거로 끝났습니다, 활동기간이.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현재 1기에서 몇 명이었었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1기에 23명이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 2기에는 7명 더 늘려서 30명으로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가재울도서관이요, 언제나 저는 구역이라서 가끔가다 시간이 나면 들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가재울도서관 칭찬 드리고 싶은 게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에 대해서 적극 환영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가 무료급식이 없어져서 환경이 굉장히 개선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도서관 외벽 문화 콘텐츠 전시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되면 조금 더 밝아질 거라 생각하고요.
우리 김영숙 위원님 말씀대로 조명 해서 어두컴컴해가지고 조금 더 합니다. 일방통행 길에 그것도 제가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되면 밝아질 거라 생각하고요. 가재울 도서관 문화재생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과장님, 심혈을 기울여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의정부에 공공도서관이 많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현상이죠. 시민들한테도 좋은 현상이고. 예전에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여기 고산 공공도서관이 2020년 8월에 타당성용역을 줘서 내년에 공사착공이 이루어진다는 거 보니까 초고속인가 봐요.
음악도서관은 어떤 식으로 했죠? 음악도서관 생길 때 어떻게 됐죠,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 지금 현재 상황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호석 위원 최초서부터 한 번 얘기해주시겠어요? 음악도서관. 타당성서부터 그 다음에 경기도 투자심사 받고 착공까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제가 지금 기억을.
○임호석 위원 일정이 어떻습니까? 모르시면 뒤에 팀장님한테 물어보셔서 답변을 하셔야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의 진행 과정 그 일정별로 말씀을 하시는.
○임호석 위원 대략적으로 타당성용역이 언제부터 시작이 되어서 진행이 됐는지를 한 번 설명해보시라는 말씀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자료가.
○임호석 위원 지금 여기 책자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책자에 음악도서관이 왜 안 들어갔어요? 하찮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건 내년도 사업.
○임호석 위원 음악도서관이 얼마나 어렵게 생겼는데 보고서에 이거 하나 안 올라갑니까? 보고책자에 안 넣으신 이유가 뭐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은.
○임호석 위원 대충하셔도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금년도 준공이 된 건물입니다.
○임호석 위원 무슨 준공이 됩니까? 언제 준공이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은 금년도 5월달에 준공이 되었고요.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디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뭐가 준공이 됐다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이.
○임호석 위원 음악도서관 준공됐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그렇습니다. 준공이 되었고 지금 작업 중인.
○임호석 위원 팀장님 답변 좀 해보세요. 음악도서관 준공 됐습니까?
○미술도서관팀장 박영애 건축물 준공은 5월달에 됐습니다. 지금은 내부 공간구성 중에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준공 됐는데 보고도 안 합니까, 위원들한테? 보고 안 하세요? 지금 여기 관심 갖고 있는 위원이 있어요, 없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은 준공은 됐습니다만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음악도서관을 시작하게끔 노력한 의원이 있어요, 없어요? 모르십니까? 가르쳐드려요? 모르세요, 진짜?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대답 안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음악도서관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임호석 위원 위원이 얘기하는 데 집중 안 하세요?
저 이 책자를 보고 화가 난 거예요, 책자를 보고. 음악도서관에 관해서 그동안에 노력하고 굉장히 힘들어했던 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책자 보고서에 음악도서관 하나 설명이 안 들어가 있습니까?
2014년도에 제가 시의원 되자마자 가장 먼저 노력했던 의원 중에 한 명 아닙니까? 의원 중에 1명이 아니라 의원이에요, 그냥. 굉장히 어려웠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솔직히 담당 공무원한테도 죄송한 마음이 많아요. 어려움을 겪어가면서도 꿋꿋하게 지켜내면서 이 도서관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그런데 준공됐는지도 모르게 만들어요, 의원한테? 그 지역구 의원이에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보통 도서관은 건물 준공보다는 개관시점에 주로 그 의미를 두기 때문에 건물 건축 준공에 대해서는 조금 약하게 보는 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시고 중간, 중간 과정은 설명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에 음악도서관이 왜 안 들어가냐고요, 왜. 지금 만들지 않은 공공도서관도 집어넣는 판에.
지금 계속적으로 연기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음악도서관이? 그러면 연기되는 사유조차도 여기에 넣었어야죠. 일부러 안 넣으신 거예요, 뭐예요? 안 넣으신 사유를 먼저 얘기해보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부러 안 넣은 거 아닙니다.
○임호석 위원 안 넣었으면 지금 초미에 관심사로 있는 이 음악도서관이 왜 내용이 안 들어가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기본적으로 내년에 하는 업무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사항을 보고 드리는 겁니다. 기존.
○임호석 위원 내년의 업무면, 지금 5월에 준공됐다면요. 준공된 것도 몰랐지만 준공이 됐고, 개관식이 내년이라면서요. 그러면 내년에 있는 개관식 준비는 여기 업무보고에 안 들어갑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업무계획에 다 넣을 수가 없어서 안 들어간 겁니다.
○임호석 위원 아니 안 들어가는 게 문제가. 다 넣을 수 없는 거에 음악도서관이 포함됩니까? 도서관 하나 만드는 게 그렇게 쉬워요? 음악도서관 힘들게 만들었으면 굉장히 중요한 사항 아니에요? 개관도 계속적으로 미뤄지고 있고. 그 미뤄진 개관이 드디어 내년 초에 개관한다면서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금년 말까지 개관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개관할.
○임호석 위원 이거보세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 또 틀린 말을 듣고 있잖아요, 과장님한테? 올해 다 마무리하신다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임호석 위원 그런 내용도 처음 들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개관 준비는 올해 마무리할 겁니다.
○임호석 위원 관심이 있는 의원이 있으면 의원한테 얘기도 좀 해주고 보고도 해주시는 거 아닙니까? 100% 시비로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추후로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때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음악도서관이요. 개인 게 아니에요, 개인 게. 지금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 사업인지 아십니까? 업무보고 책자에 그거 하나 못 넣어요, 음악도서관에? 신곡동, 장암동에 있는 사람들 무시당해도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런 의도 아닙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고산동에 미술도서관 공공도서관 짓는 게 중요합니까, 지금? 그분들만 시민이에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좌우지간 결과적으로 이렇게 됐는데, 저희가 판단 미스한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미술도서관에 대해서, 도서관 업무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의원 중에 1명입니다. 힘들게 음악도서관 만들 수 있도록 그래도 도움을 드렸던 의원이에요, 본 위원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그 음악도서관이 어떻게 진행되는 줄 모르고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여기 위원들 아무도 보고 못 받았는데? 그러면 준공이 됐으면 준공됐다고 해당 상임위 위원들한테도 보고를 해주고 현장답사도 시켜드리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오랜 시간 걸렸는데. 2014년도부터 시작한 일이에요. 2014년도에 시작해서 2020년 지금 말이 됐는데도 아직. 준공이 안 됐는지 알았어요, 솔직히.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 그냥 일반 하나하나의 의원이 아니라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에요. 시의원들 1명, 1명이 거의 1만명에 가까운 사람들 지지를 받고 당선된 사람들이라고요. 제가 알아야, 의원들이 알아야 시민들이 아는 거 아닙니까? 시민들한테 일일이 보고 못하시면 저희한테 보고했을 때 저희가 시민들한테 보고를 해드리죠.
지금까지 시민들이 물어보면 아직도 준공 안됐다고 대답을 했어요, 제가. 그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기다리고 있는 사업입니다. 과장님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이 음악도서관은 음악을 전공으로 해서 대학을 가려고 하는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그곳에서 발표회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 중에 한 가지에요. 거기에 공연장이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이왕 늦어졌지만 그 시스템을 제대로 갖춰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가 과장님한테 화를 낸 건 개인적으로 화를 낸 건 아니에요. 지금 이 책자에 음악도서관이라는 거 자체가 들어있지 않는 거면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과장님 같으면 기분 안 나쁘시겠습니까?
6년을 기다렸던 사람이에요, 6년을. 그런데 보고서에 업무보고 하나 안 올라와요? 이거 과장님께서 실수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죄송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과장님하고 현장에서도 여러 번 뵈고 굉장히 저도 하시는 일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번 일만큼은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아요. 우리 지역주민들 다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저 역시도 책자가 없어서. 책자와 관계없이 궁금한 점이 있고, 또 민원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다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개관예정 그런 부분이 궁금했었고요. 또 문제점도 과장님 알고 계시죠? 거기에 대해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문제점 그런 부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자전거보관함 쪽하고.
○김연균 위원 주민들께서 많이 개관일 일정과 그런 부분을 궁금해 하셔요.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앞에. 의자 같은 부분이. 이거 현재 설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 망가졌어요. 수리를 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조금 위험성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의자자체가 모서리를 보시면. 그래서 궁금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께서 잘 지적해주셨고 또 그런 문제도 했기 때문에, 아마 지역구 위원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저도 책자에 보니까 없더라고요. 그거 관계없이 한 번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잘 마무리해서 잘 개관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추가로 음악도서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치행정이고 우리 임 위원님을 또 과가 달랐었어요, 작년에. 그래서 이미 이거에 대해서 내용을 저는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다른 위원들도 보고 받았을 거예요.
보고회에서 봤는데 임호석 위원님이 6년간 그렇게 노력해가지고 우리 의정부 최초로 음악도서관이 탄생됐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원래 발곡역 앞에 공원이 있었던 거를 리모델링해서 처음부터 그걸 짓는 과정을 저는 알았어요. 알았는데, 보고 자료가 없어서 많이 화나신 거 같은데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그때 보고회 때 나무를 어떻게 식재할 것인가. 그리고 공원 안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과장님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내용을 알려드리겠어요.
화장실은 노숙자들이라든가 겨울에 얼기 때문에 바깥에 시민들이 가서 운동을 해도 그 화장실을 쓸 수 없다. 이래서 그건 설계상 없앴더라고요. 그리고 음악도서관 짓는데 거기를 시민들이 쓸 수 있게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저희가 이런 질문도 했어요.
음악도서관은 음악하시는 분들이고 조용하고 이래야 되는데, 시민들이 운동하면서 들락날락하면 피해가 오지 않을까 그랬더니 ‘그런 건 문제없겠죠.’ 그렇게 그때 당시에 어떤 분인지 누가 대답을 해줬어요.
하여튼 이게 또 뭐가 걱정이었냐면 주차장 문제. 주차면수가 얼마 되질 않아서 이건 또 어떻게 해결한 것인가 했더니, 거기에서 건너서 돌아서 이렇게 로터리식으로 해놨잖아요. 그게 생겼는데 돌아서 중랑천 내려가면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그때 당시에는 모든 게 원활히 잘 되는지 알았어요.
이게 5월달에 준공되는 건 사실 오늘 처음 알았고요. 완공이 내년 몇 월쯤 하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개관은 지금 추정으로는 내년 1월 중순쯤 그때 개관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나다니다보니까 건물은 다 됐더라고요. 그래서 부속적으로 안에 리모델링 이쁘게 하고 이런 것 때문에 그러겠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그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책도 구입하고 또 배치를 해야 되고. 이런 준비하는 데 기간이 꽤 필요합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 시민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거죠. 그쪽 지역. 우리는 이쪽에 살기 때문에 갑 지역이라서 건너간다든가 차를 이용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조금은 불편해도 그쪽에 사시는 신곡동 분이나 장암동 분은 굉장히 행복할 거예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잘 준공되도록 노력 많이 해주시고 너무 속상해하시지 말고. 6년간 이렇게 고생하셨다는 저분 때문에 이렇게 음악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걸 몰랐네요.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임호석 위원님께서 언성이 좀 높아지긴 했지만 충분히 그 부분은 이해를 해주십사. 왜냐하면 지역구 의원이고 또 아마도 음악 공공도서관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도 하셨지만 고생도 많이 하셨어요, 사실. 어려운 예산 때문에 국비 내려 받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아까 임호석 위원님께서 오전에 교육문화국 보고책자를 보면 4페이지에 보면, 사실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관한 의정부 음악도서관 준공에 관한 문구가 나와 있기는 합니다. 우리 국장님도 많은 업무보고가 있다보니까 그건 숙지를 못하신 거 같고요.
그렇지만 그래도 우리 도서관정책과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우리 위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시면 더 감사할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렇지만 마무리 단계까지 어찌됐건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데, 개관식을 앞두고 사실은 내년도 업무보고 안 들어갔다는 거 자체는 정말로,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스이긴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일단 개관식까지 불편한 점이 없도록 끝까지 노력해주시고 신경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이하 주무부서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정보도서관 밑에 있어서 늘 같이 대할 수 있어서 항상 반갑습니다.
과장님 신규사업으로 43페이지요. 도서관 운영 사업 중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어린이도서관이 10년 이상 되어서 노후화로 리모델링 재구성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재구성 사업에 있어서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공간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 사업을 추진하시는지요? 공간 구성에.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그런 거 아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도서관이 건립된 지 2007년도에 건립되어서 한 13년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당초에 설계된 공간계획과 지금 현재 프로그램 추세가 효율성과 주민의 이용 편리성이거든요. 전환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지금 1층에 여러 가지 혼합된 거 프로그램이라든가 자료실을 통합해서 자료실로 하고, 2층에는 문화공간, 3층에는 사무실 형태로 갖추어서 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일단 민원인한테 제가 얼마 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권역별로 상설도서관에 어린이도서관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일단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용을 조금 모른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은 아니지 않습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도서관이라고 이런 명칭 때문에 지역 내에서 도서관 역할이 제한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저는 해봤습니다. 또 역시 시민들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 공공도서관에도 호원권역에 또 하나가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것도 여론이 제가 들은 바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시면서요, 호원권역 주민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거로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서 양주 같은 경우에도 꿈나무 어린이도서관 같은 것도 어린이를 빼고 꿈나무도서관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또 동두천 역시도 꿈나무정보도서관을 그냥 일반적인 공공정보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일반 시민들이 어린이도서관 하니까 이용이 제한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걸 감안하셔서 이번에 리모델링할 때 하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도서관 운영은 가장 중요한 게 제가 볼 때는 양질의 교육이고, 어린이들이 책을 어려서부터 많이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정책을 많이 펴주시고요.
두 번째는 집에서도 책을 볼 수 있는 온택트 서비스 이런 부분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과장님 하고 계신 일이 있으십니까? 온택트 서비스가.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적인 대면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은 비대면적으로 도서관 어플을 이용해서요, 집에서도 도서관을 회원 중에 볼 수가 있습니다, 책으로. 그런데 그게 스마트폰이라든가 컴퓨터로 보다보니까 보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온택트 분야로 프로그램 같은 거를 해서 직접 대면보다는 주민들이 온라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독서를 많이 확충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좋은 말씀 하셨는데, 과장님 제가 답변드릴 거 다음에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집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파일로 텍스트를 만들어서 요새 다운받게 하잖아요.
교보문고에서도 그걸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운받을 수 있게끔, 집에서도 책을 다운받아서 볼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 앞으로 방향을 운영해서 그런 쪽으로 많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옛날 방식보다는 새로운 방식으로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분들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제가 조금 안타까운 건 동에 동 직원분들이 매일 차가 와서 책을 바꿔가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도 참 옛날방식 아닌가. 그렇죠? 직원들 왔다갔다하는 그런 저것도 많이 낭비되는 거 같고, 행정적으로도 낭비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살펴 보셔갖고요.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그런 도서관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야간까지 요즘 9시까지 근무하시더라고요, 보니까. 노고에 감사드리고. 직원분들 보면 다 가정이 있고 자기 가족이 있는데 늦은 시간까지, 여성분들도 많잖아요.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볼 때 참 안타깝고 근무조건이 너무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되어서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께서 그런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 말 한마디 신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런 부분에 과장님께서 중점을 두셔서 직원들 사기 진작에 신경을 쓰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이제 연말에 내년 예산심의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거진 업무보고는 마지막인 거 같은데, 우리 교육문화국이 시민의 생활의 질 높은 삶이 중요하잖아요? 풍요로운 여가생활이라든가 정서함양 등 하여튼 생활에 밀접한 국이 우리 교육문화국이라 생각되거든요.
우리 국장님, 가시기 전에 후배들에게 많은 지도 좀 해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 한 말씀 하신다면.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아직은 두 달 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요.
○구구회 위원 그러니까 두 달 동안 많이 좀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46쪽에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온택트 서비스 추진’을 하시는데 있어서, 추진현황을 보니까 온라인 토크 마술쇼 실시간 공연 유튜브 1회 120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다른 건 다 알겠는데 온라인 토크 마술쇼라면 말로 하는 무슨 어떻게 언어의 그런 건가요?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저희가 내년도에는 아까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직접 대면보다는 비대면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방향을 보고 드리는 건데요.
저희가 인문학 강연이라면 강좌 같은 거 사람이 강사가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 것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얘기할 수 있도록 하고. 그거 말고도 전시회나 공연 같은 게 있어요. 이건 여러 사람이 봐야 되니까 그건 유튜브라든가 해서 양방이 아니고 일방으로 해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다음에 ‘북 챌리지’라든가 ‘지금, 이 책’은 저희가 도서관에서 매년 책을 선정하거든요? 그럼 그런 책에 대해서 읽고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거고. 또 하나가 지금 이 책은 자기가 책을 빌리고 그 책 중에 하나를 읽고 게시하고 이런 이벤트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질문하기 전에 본 위원이 전 과에서 도서관정책과에서 좀 언성을 높여서 죄송한 말씀드리는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본 위원이 시의원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추진했던 사업이 발곡도서관, 가칭 음악도서관에 대한 일이었어요.
동료 의원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 거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도 드리고 고마운 마음인데, 그때 특별교부금을 국회로부터 받아오고 또 공원을 끼고 있기 때문에 공원조성 하는데 특별교부금이 재차 또 들어오고. 2번의 특별교부금의 들어오는데 있어서의 역할과 그때의 그 간절한 마음으로 시민을 대신해서 일했던 기억들이 나고.
또 지금 현재도 지역주민들께서 언제 개관이 되냐. 계속적으로 여쭤보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내용을 보고 받지 못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됐었어요.
또 하나는 이 일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그 전에 미술도서관이 진행이 됐고, 그 다음에 여기 발곡도서관이 진행이 되고 그 이후에 가재울도서관인데, 가재울도서관 벌써 개관하지 않았습니까? 심지어는 지역주민들이 그래요. 당이 틀려서 도서관이 늦어지느냐고. 이런 얘기까지 제가 들어야겠습니까?
그러한 상황에 오늘 업무보고 책자에 보고에 내용이 들어있지 않으니까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우리 지역주민들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고 하니까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아서 아까 언성이 높아졌었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질문 한 가지만 드릴게요.
기존에 작은도서관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용자 파악에 대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도서관별로 이용자라든지 실질적으로 그 이용자가 허수인지, 실수인지는 확인을 해보셔야 된다는 거죠.
아파트 내에 있는 곳들이라든지 이런 곳들 보면 어떤 사람은 이용자가 제로라는 말도 있고, 또 운영하는 사람 측에서는 이용자가 있다고 얘기를 하는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실제 어떤 식으로 이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는 필요하다고 보고. 그게 확인이 된다면 없애달라는 뜻이 아니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겁니다.
자의적으로 활성화가 어렵다면 의정부시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식으로 활성화를 시킬 수 있을는지를 그분들에게 조언해주면 좋겠고. 그런 식의 조언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도 안됐으면 폐지가 되어야겠죠. 내년도에는 활성화가 되고 있지 않은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해로 만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사립도서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호석 위원 작은도서관. 시에서 만든 작은도서관 있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동에 있는 거요?
○임호석 위원 예.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그거 좀 말씀드리면, 동에는 저희가 동별로 작은도서관이 있는데요. 도서관에는 1만 4,000권 정도 평균적으로 있습니다, 책이. 그런데 거기 이용하는 거 분석해보니까 지금 저희 자료를 보면 하루에 한 50명 정도 오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시는 분들이 대개 일반인들도 있지만 아동을 동반한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프로그램 강좌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든가 동에 민원보시는 분들이 겸사겸사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립도서관 저희 도서관에서 공무직으로 한 분씩 파견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거기 도서관의 책을 모든 걸 관리하고 지금 같으면 방역도 같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활성화가 필요하지만 그거보다도 홍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내년에 저희 도서관운영과에서 홍보를 주민에게 해서 도서관에 가면 어떤 책이 있고 어떤 게 편리하다. 이걸 좀 많이 홍보를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좀 더 많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이종일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3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박순자임호석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이용기 |
| 교육청소년과장 | 한수완 |
| 문화관광과장 | 임우영 |
| 체육과장 | 안종성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이종일 |
| 체육시설팀장 | 한귀섭 |
| 미술도서관팀장 | 박영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