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4일(수)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이사장 제안설명 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는 서면자료로 갈음하고, 본부장 보고 후 일괄질문, 답변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신규 사업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해명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김현주 위원장님과 김정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공단 370여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정길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김현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임해명 이사장님 정말 중요한 부서인데, 시설관리공단에 오심을 환영하고요. 아까 말씀하실 때 4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그 실력은 꾸준합니다. 홍정길 본부장님은 퇴직하신지 1년도 안됐죠. 업무파악 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역시 국장님 출신은 다름이 있습니다. 보고 잘 받았고요.
일단 시설관리공단의 어떤 시설을 일반시민이 이용함에 있어서는 우리 시가 민원실에서 처리하듯이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시설사용 예약이라든가, 교통약자들, 일반민원 등 요즘은 신규사업도 있지만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부서별로 따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정확성은 있겠지만, 공단에서 하나로 묶어서 모든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이라든가 장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나로 해서, 거의 예약 업무일 텐데, IT시대 모바일시대다 보니까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주십사 하는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통지원부 정낙인 부장님, 교통약자 이동이 지역으로 국한되어 있었잖아요. 지금 많이 확대됐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교통약자 이동지원은 서울, 경기, 인천까지는 다 운행을 하고 있고요. 경기도 지침이 내려온 것도 있어서, 이번에 개정을 해서 서울, 인천까지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진료시간도 있겠지만 오후 늦게 진료를 받고 끝나고 올 때는 늦은 시간에 올 수도 있잖아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24시간 운행을 하고 있고요. 의정부에서 타 지역으로 가는 건 오후 3시까지로 잡아져있고요. 돌아오는 건 저희가 기다리는 건 아니라 그 지역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해서, 서울, 경기지역은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고양 사람이 의정부에 와서 일을 보고 돌아갈 때, 저희한테 접수를 하면 저희가 고양까지 태워다 주고, 경기도 어디를 가더라도 연계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감사합니다.
교통약자들이 관외 이용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됐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고요.
생활환경부 한승희 부장님, 제가 어제도 환경사업소에도 얘기를 했어요. 우선 시민 의식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고요. 도로환경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가로 환경미화원분들이 담당구역이 도로하고 인도하고 어떻습니까?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가로환경미화원이 87명인데요. 인도 포함해서 12m 넘는 대로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면도로는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일반 골목길은 섹터를 맡은 청소용역업체에서 하고 있는데, 도로, 인도는 주민이 뜸한 곳은, 요즘은 시민의식이 있어서 쓰레기 같은 것은 일정구간에 모여 있는 게 많은데, 요즘 스트레스 받는 게 있어요. 개똥 정비가 잘되어 있고, 신설되어 있는 곳 또한 예전에 만들어 졌어도 주민 통행이 빈번하지 않는 곳에는 꼭 있어요. 그런 쪽의 관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이번에 긴급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을 1개조였는데, 2개조로 운행을 해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게끔.
○안지찬 위원 민원이 발생되는 게 아니라, 다니다 밟아요. 그냥 눌러져 있어서 치우기도 그래요. 긁어내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시각 상으로도 좋지 않아요. 저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시민 의식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시민의식이 개선되어야 되는 건 분명한 거고, 관리를 하고 있는 공단에서도 이런 것들을 잘해서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매일 지나도 또 나오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생활체육부 정기열 부장님, 어제도 운동할 기회가 있어서 직동구장을 올라갔어요. 주간은 괜찮은데, 야간 경기에 조명등의 방향을 조정하면 럭스가 골고루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직동구장 한 번 올라가 보시면 저녁에 남쪽 골포스트 있는데, 왼쪽 코너 플랙 쪽이 많이 어두워요. 방향을 조정하면 밝을 것 같은데요. 전 거기만 봤는데, 전체적으로 조명 관련해서 점검을 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확인된 게 있습니까?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11월 중순경에 전 구장 조도 등을 측정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때 조정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타 구장도 그런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방향만 잘 잡으면 다 나올 것 같으니까 확인해서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질문은 이상이고요. 다시 한번 임해명 이사장님, 홍정길 본부장님 정말 중요한 부서에 오셨어요. 본청에 있을 때 보다도 시민들과 밀접한 부서이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또한 공단 직원들 하고도 소통하셔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이사장님 소감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제가 2016년 6월 30일자로 여러분 곁을 떠났습니다. 2년 지나야 백수클럽에 가입한다고 하는데, 2년 2년 플러스해서 4년이 됐습니다. 공무원의 무리라기보다는 완전히 민간인으로 돌아가서 다시 재탄생돼서 다시 민간기업인 의정부 공기업에 들어와서 우리 시의 위탁을 받아서 시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서 전력투구를 하려고 합니다. 임기 내 의정부시민들의 체육 복지를 위해서 370여 공단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체육복지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지찬 위원 홍정길 본부장님도 한 말씀 주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이사장님은 공무원 물이 다 빠졌다고 하는데요. 저는 10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물이 안 빠졌습니다. 아직 공무원하던 열정으로 시설관리공단이 더 발전하는 공단이 되도록 제 남은 열정을 쏟아서 할 거고요.
제가 갑자기 작년 12월 31일에 퇴직하면서 주변에서 공로연수를 가라는 것을 안 가고 저는 국장까지 진급을 했는데 공로연수냐 명퇴를 했습니다.
막상 명퇴를 하고 집에서 놀다 보니까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부럽더라고요. 저도 매일 출근할 때는 지겹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놀고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굉장히 부럽더라고요. 요즘은 참 행복합니다. 행복한 만큼 우리 의정부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는 본부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지찬 위원 뒤에 계신 실력있는 부장님들이 있기 때문에, 든든하실 겁니다. 잘 소통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길 바라고,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지금 안지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통합 예약시스템은 제가 자치행정위원회에 있을 때 서울시 예를 들었어요. 서울시에는 통합 예약시스템이 있다, 그래 가지고 도메인까지 불러줬는데, 이뤄진 바가 없어요. 안지찬 위원께서 말씀을 하셨으니까, 통합 예약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하고요.
저는 신규 사업에서 미래비전부 한인범 부장님 하고 교통지원부 정낙인 부장님이 동시에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신규사업이 중복되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우선 스마트 예약 결제사이트를 제작하신다는 건데, 어쨌든 핵심은 ASP에서 JSP로 바뀐다는 겁니다. ASP 같은 경우는 보안성의 문제가 있으니까 ASP 넷이라는 게 있어요. JSP는 비용이 비쌀 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이뤄집니다.
ASP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 같은 곳에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중소기업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장점으로서 컴이라든가 4세대 언어 등으로 쉽게 연동할 수 있는 것이 ASP입니다.
물론 JSP는 공공기관에서 보안성이 좋아서 많이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사실상 AS도 방화벽 설치 등을 통해서 보안이 우수하게 설정이 될 수 있는데, 진행하시겠다고 하니 생각을 좀더 많이 고려하셔서 잘 구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ASP 넷이 사실상 ASP의 문제점을 상당히 해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비용이 3,8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상 IIS 같은 경우는 허브 없이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물론 JSP가 보안성이 더 강하다고 해서 지금 구축을 하시려고 하는 겁니다. 물론 보안은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스마트 예약 결제 사이트 구축과 같이 대답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교통지원부에서도 경기도 광역이동시스템 API 연계가 500만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무료 API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이 작년에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된 바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 그런데 연계라는 말이죠. 그 연계를 하면 저 같은 경우는 단순한 생각에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하고 링크를 시켜 놓으면 어떨까?
여기도 역시 똑같이 인터넷 예약 시스템 보안강화고, 추진목적을 보면 홈페이지 소스 재개발이에요. 소스 재개발은 미래비전부에 말씀드린 것처럼 ASP를 JSP로 개발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얕은 지식으로는 신규사업 2건이 올라왔는데, 합해서 6,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왕에 개발하시려면 좀더 면밀한 검토를 하셔서 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인데, 제가 보고 받기로는 지금 ASP에서 JSP하는 건 소스 프로그램에 6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SP 같은 경우는 마이크소프트사의 프로그램 언어인데, 업그레이드 등이 점점 안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보안성이 강화된 JSP로 해서 홈페이지를 다시 하고, 예약 결제 시스템에도 소스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API 연계 관계는 교통지원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API 연계는 장애인들이 경기도 타 지역을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지하철로, 사전에 연락하면 역에 나가서 대기하고 있다 내리시면 바로 태우고 갑니다. 같이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요.
경기도에서 올해부터 경기도 전체를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구축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좀더 세심하게 검토해서 구축하는데 지장없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 잠시만요. 교통지원부 사업개요를 보면 역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보안에 취약한 인터넷 예약 시스템의 보안강화고요. 미래비전부에서도 역시 스마트 예약 결제 사이트를 한다거나 이용고객이 편리한 스마트 예약 결제사이트 구축이라고 되어 있단 말이죠. 사실상 2개의 신규 사업으로 물론 부서는 달라요. 이것을 통합적으로 하게 되면 비용 절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겁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입니다.
아까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지금 3,800만원 예산 안에 이동지원센터 시스템 2,200만원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 2,20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교통지원부에는 2,700만원 해서 모바일 사이트 예약 개발해서 2,200만원이 또 들어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말이 안 되는 거죠.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예약 결제 시스템 안에 이동지원시스템도 같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동지원센터 스마트 예약 사이트 구축을 별도로 부각시키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고요.
○김정겸 위원 2,200만원을 뺀 1,600만원이 되겠죠. 미래비전부는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에 전산실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저희 직원들이 대부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개발을 하면서 이동지원센터나 모바일 홈페이지 같이 연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묶여있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 아니죠. 지금 답이 살짝 달라졌어요. 교통지원부에 연계하는 2,200만원이 여기에 포함됐다 그러면 3,800만원에서 2,200만원을 빼고 1,600만원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3,800만원으로 자체 개발하시겠다고 하고 계시다고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1,600만원이 홈페이지에 관한 내용이고요. 1,600만원 안에 ASP에서 JSP로 전환되는 600만원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한인범 부장님, 교통지원부나 미래비전부나 이게 업무보고이긴 합니다. 예산을 보는 게 아니고 결산을 보는 게 아니긴 합니다만 업무보고이더라도 예산의 수립과 예산 사용처나 배정문제는 명확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서 예산을 써주시면 사업의 규모나 사업의 적정성을 저희가 판단하는데 있어서 근거가 매우 부족하고 나중에 저희가 예산을 보거나 결산을 볼 때 또 다른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지금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이 혼용이 되어 있는 건지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전산실에 들어가는 비용이 양쪽을 더해서 온 건지 사실 불명확해서 혼란이 있습니다.
추후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예산배분과 사용처를 적시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료제출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먼저 임해명 이사장님과 홍정길 본부장님 취임하시고 처음 업무보고 하시는 건데, 저력도 있으시고 그동안 국장님으로서의 역할을 누구보다도 잘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되고요.
어쨌든 임 이사장님도 말씀주셨지만 집행부에서의 공무원의 역할보다는 민간인 역할로 주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겠다고 각오를 말씀주셔서 정말 시설관리공단이 중립적으로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 더 애써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환영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이사장님과 본부장님이 환영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통합 어플리케이션 구축 관련 말씀주셨는데요. 저도 먼저 말씀해 주셨던 두 분의 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고요. 그 어플리케이션을 보면 체육시설이나 시설대관, 교육 그건 광역이기 때문에, 구별로 서울시에 있는 모든 구를 다 통합적으로 한 시스템이에요.
저희가 요구하는 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차시설에 대한 예약 그리고 지금 현재 주차시설에 대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고요. 체육시설 대관에 대한 부분, 통나무시설, 이동지원센터 예약뿐만 아니라 환경쪽에 폐기물이나 여러 가지 비용과 신청해야 되는 예약을 통합적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계속 언급되는 게 부서별로 또는 과별로 나눠져 있던 이런 비용대비 운영대비 여러 가지 시스템에 있어서는 통합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광역 이동지원센터 같은 경우도 제가 들어가서 확인도 해봤지만 광역에서 쓰시는 것들을 저희가 연계해서도 쓸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관내에서 쓰시는 모바일 이용에 대한 부분은 얼마든지 링크, 연계할 수 있는 부분 다시 한번 검토해서 말씀주시고요.
설명을 듣다 보니까 예산심의인가 착각을 했었어요. 사실 내년도 본예산에 올리신 업무보고만 되다 보니까 금액에 대한 부분들은 2021년도 예산에 올리셨죠. 예산심의 때 심사숙고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세부내역들이 들어와야지 아까 김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중복된 예산들이 있는지 저희가 구분해서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 부탁드리고요.
13페이지인데요. 통합관제센터 업무 개선으로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서 기동처리반 편성하시겠다는 내용이 있어요. 생활체육 쪽에는 기동시스템을 이용한 반을 만들어서 하시겠다고 하셨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환경팀 기동반은 청소에 대해서 기동처리를 하는 거고요. 통합관제센터는 의정부시 관내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무인화로 다 전환이 됐습니다. 유인으로 이용하는 곳은 2곳밖에 없어요. 앞으로 새로 생기는 주차장은 무인으로 하다보니까 시민들이 이용하시다 정산 등 문제가 발생되면 상황실에서 출동할 사람이 없다 보니까 바로 출동할 수가 없어서 저희가 2인 1조로 해서 24시간 바로 문제가 발생되면 최소 5분, 늦어도 10분 안에 도착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동반을 편성한 겁니다.
○정선희 위원 2인 1조라고 하면 2명이 배치되는 건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무인화가 되면서 24시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2인 1조로 해서 3교대로 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기존에 있는 직원분들이 이 업무를 보시는 건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기존 직원들로 기동반 편성을 해서 기본적인 교육을 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잘 알았고요. 추후에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이동지원센터 스마트 예약사이트 구축 관련인데요. 이동지원센터 대상자가 누구인지는 알고 계시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장애인만은 아니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장애가 심한 정도로 해 가지고 상이군경1,2급 중에서 기존에 이동지원센터 등록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전에는 3급까지 되어 있었거든요. 기존에 되어 있는 분들은 태워 드리고요. 이동을 위해서 동반하는 가족 2인까지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이동지원센터 이용에 대해서 확인을 해봤더니 장애인만 되는 게 아니라 고령자나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없는 분들도 가능 대상자더라고요. 알고 계신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법적으로는 가능한데요. 교통약자 이동편익증진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심의한 결과 현재는 저희는 65세 이상 노인도 제외가 되고요. 임산부도 제외가 됐고, 장애인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법적인 대상자는 맞는데, 법을 수용하지 않고 그냥 오로지 장애인들만 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그건 법을 고쳐야죠. 어쨌든 법의 대상자에 속해 있는 대상자들도 당연히 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고령자분들도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 특히나 이동하시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사실 대상자인지도 모르세요.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들만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대상자에 대한 부분은 한 번 더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선택적으로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건 기회를 박탈하는 사항은 아니에요. 대상자임에도 배제한다는 건 그 기회까지도 박탈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운영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중에 본 위원에게 설명을 따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교통약자에 대해서 저도 파악을 해보니까 우리 시에 58,000명입니다. 차량이 전에는 22대인가 있었는데요. 전에는 200명당 행복콜 차량이 1대였는데요. 정선희 위원님 말씀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신약자까지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58,000명이에요.
이동약자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까 저희가 200명에 1대 했었는데, 150명에 1대해 가지고 올해 6월에 저희가 행복콜 차량을 증차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말씀주신 대로 이해했고요.
하나 더 스마트 예약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올해인가요, 콜센터 직원 증원하셨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정선희 위원 모바일로 활용하면 증원돼야 될 필요성이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기존에 조율이 필요하지 않을까 증원되는 부분과 모바일하는 부분에 대해서, 증원은 증원대로 시키고 모바일은 모바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전혀 없이 즉흥적으로 되는 사업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증원에 대한 부분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나 많이 쓰실 것 같은데요. 모바일같은 경우에는 장애인이어도 가능하신 분들이 있어서 이용률이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지만 모바일로 가족들이 대신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모바일을 이용하다 보면 콜센터의 기능이 그 전보다는 축소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검토는 있었을까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모바일을 계획할 때 장애인들 단체 몇 군데하고 간담회를 했을 때, 가능한 분들이 있어서 했는데요.
실질적으로 중증장애인같은 경우는 전화로 통화하시는 것을 좋아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상담원을 줄일 수 없고, 상담건수가 하루에 1,000건이 넘는데, 일부 사람들이 요구를 해서 저희들도 요구사항으로 인해서 바꿔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모바일앱은 만들지만 당장 상담원을 줄이는 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상담원을 줄이라는 게 아니라 모바일로 전환하실 계획이잖아요. 모바일로 전환됐을 때 상담업무가 줄어들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그것도 검토하셔서 상담이 없는데, 콜이 없는데, 상담인원을 늘리는 건 또 다른 예산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또한 검토를 추후에 하셔서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한 데이터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반영하셔서 예산에 치우침이 없도록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건에 대해서 업무파악을 하면서 데이터를 뽑아봤는데요. 이동지원센터 전화 예약 접수건이 2019년도에는 65,868건입니다. 올해는 현재 50,074건이고요. 인터넷으로 접수를 한 건 작년에 295건, 올해는 312건입니다. 점점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 추이들이 있기 때문에, 인력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고요. 어쨌든 그 부분은 나중에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조명무선송수신 제어시스템 관련인데요. 혹시 테니스장 말고도 다른 체육시설에 설치 안된 곳이 있나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기존에 시에서 3,700만원 들여서 설치가 되어 있고요. 그 외 실외테니스장은 설치가 안돼 있어서 저희가 2021년 예산을 들여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건 외등을 켜고, 끄는 조절이고요. 직원들이 오작동하기 때문에, 시간 때문에 중간에 꺼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드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시스템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실외 체육시설에 아까 축구장말고도 야구장도 있을 수 있고, 야간에 하는 경기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요. 풋볼장도 야간에 하더라고요. 야간에 하는 시설들은 말씀주신 대로 그쪽도 불편하기 때문에, 전수조사 하셔서 일괄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왜 테니스장만 급해서 이렇게 해 주셔야 되는 건지 다른 시설들은 안 하셔도 되는지 여쭤보는 거고요.
현재 실외 체육시설에서 야간경기를 시행하고 있는 시설하고요. 제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곳과 설치되지 않은 곳을 구분해서 의정부시 관내 시설을 정리해서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은 정리해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 위원장님 잠시만요.
저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업무계획 보고하고 예산심의를 모르는 것 같은 왜냐 하면 속기록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무능력 하다는 소리는 듣기 싫고, 그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두 가지 업무계획 보고서에서 사업 두 가지가 중복되는 느낌이 드니 그러다 보니까 따지고, 답변을 듣다보니 예산에 문제가 있었던 거고,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지, 예산심의가 당연히 아닌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축하드리고요. 제가 도건으로 와서 보면 과장님들이 아니고 부장님이라서 생소합니다.
궁금한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 교통지원부에 조금 전에도 정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제가 경험한 시설을 의정부 시내 두 곳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오작동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시의회 들어오면서 얼마 전에 제 번호를 인식을 못해서 2번 난감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 6시에 퇴근하면서 차들이 많이 몰리면서 의회 나가는 통로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느꼈습니다.
번호 인식을 하는 시스템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차 대기선이 있어서 대기를 한 다음에 앞차가 나간 다음에 해야 되는 건지, 며칠 전에도 접촉사고까지는 아니지만 한 분이 굉장히 힘들게 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의회에 있는 기계가 문제가 있는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기계적인 결함은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설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서두에서도 드렸지만 시내 쪽에서는 문제가 없었어요. 저희가 공유해서 같이 쓰다보니 앞에 스포츠센터 그분들이 일찍 오시면 저희가 못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달에도 정례회가 있다 보니 오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만석이 되면 저희들이 못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의회사무국 하고 같이 해서 의원님들 번호가 뜨면 자리가 없더라도 저희들이 사이드에 세우더라도 들어 올 수 있게 시스템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녁에도 밀릴 때, 퇴근할 때 의회 건물 자체도 문제가 있을 겁니다. 너무 깜깜하기도 하고, 지리를 잘 모르다 보니 이용하시고 나가는 분이 당황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처리를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의원님들 차량이 만석이 되더라도 입차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11쪽 미래비전부, 공영주차장 녹지공간 조성사업에 100만원, 지하도상가 출입 주변 화단조성 180만원이죠. 내년에 하실 거죠?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예, 내년 예산입니다.
○조금석 위원 문제되는 게 녹양동 자투리 주차장을 항상 지켜봅니다. 그 자투리 주차장 요금은 일반하고 똑같나요. 부과되는 금액이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다릅니다.
자투리 주차장은 거주자 전용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고요. 거주자는 주간 2만원, 전일은 3만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똑같이 부과되는지 싶어서요. 보면 항상 텅텅 비어 있을 겁니다. 금액이 똑같아서 비어 있는지 알았거든요. 옆에 빌라촌이 많잖아요. 자투리 주차장은 비어져 있기 때문에,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자투리 주차장이 낮에는 비어져 있기는 한데요. 거주자 면수는 다 발급이 된 상태입니다. 접수할 때 꽉 차서 그분들이 빌라 사시는 분들이라 종일로 끊으셨기 때문에, 낮에는 나가셨다 저녁에는 다 들어오시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면수가 총 몇 개나 되나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25면 정도 됩니다.
○조금석 위원 접수는 다 찼다는 말씀이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조금석 위원 제가 잘못 본 것 같네요.
18쪽 공공체육부장님 빙고 프로젝트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예산은 비예산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고요. 혹시 대상자가 있는지 아니면 우리 시민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공공체육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인범입니다.
빙고 프로젝트는 「빙상하러 가자 Go!」프로젝트로 해서 네 가지 포맷으로 되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봄에 해당되는 건 의정부시에 직장 경기부 코치님, 감독님과 국가대표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빙상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빙상강습회도 운영도 하고 현재 빙상스타들이기 때문에 그분들과 같이 팬미팅, 사인회도 할 예정이고요.
두 번째, 여름 같은 경우에는 일반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관시간이 오후 6시까지 되어 있었는데, 20시까지 변경을 해서 일반 시민분들이 오셔서 실내 빙상장 로비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산타하고 사진도 찍고, 여름에 더위도 식힐 수 있는 내용이고요.
가을 같은 경우는 강습을 받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 운동이나 게임 등을 하면서 긴장도 완화시킬 수 있도록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거고요.
겨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회적 약자 복지관에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빙상을 체험을 못하기 때문에 빙상체험도 하고요. 저희가 컬링경기장 저변확대를 해야 돼서, 컬링경기장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전부 비예산입니다.
○조금석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육관 주변으로 초등학교가 2개, 중등부가 1개, 녹양사회복지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시간변경은 참 잘하셨습니다. 오후에 어두워지면 아무도 이용을 안 하고, 빙상경기장 바로 위에 보면 야구장이요. 거기는 밤 10시까지도 훤한데도, 이렇게 좋은 시설을 두고도 누릴 수 없었는데, 계획을 잘 세우셔서 이 사업을 기대해 보고, 동이나 학교 측에도 홍보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임해명 이사장님, 홍정길 본부장님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아까 임해명 이사장님 인사말씀에 체육에 신경 쓰겠다, 이 말씀은 바로 건강 그래서 모두가 행복하게 조금 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중심을 갖고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행복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홍정길 본부장님 평소의 열정을 담아서 시설관리공단이 남다르게 최첨단으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기대하고 환영하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일반현황을 보면 2020년도에는 일반직하고 업무직하고 인원을 같이 보고해 주셨어요. 이번에는 일반직으로 인원보고를 해 주셨네요.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입니다.
일반직으로 되어 있는 건 올해 7월 1일자로 저희가 직급이 일반직, 업무직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2018년부터 T/F가 결성이 돼서 2019년도에 최종 확정이 돼서, 2020년 7월 1일자로 직급을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업무직이 일반직 하나로 통일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일반직으로만 표시가 됐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사장님께서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한인범 부장님께서는 겸직을 하고 계세요. 사업자체가 공공체육시설 미래비전 감당해야 될 부분이 큰데요. 물론 2020년도에도 겸직을 하고 계셨지만, 올해도 겸직이더라고요. 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도 겸직 미래 역시도 굉장히 중요한 겸직하고 계시는데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공공체육부장이 지난 5월경에 뇌졸중으로 투병중에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상권활성화재단이 생기면서 지하도상가가 활성화재단으로 넘어가야 되는 그런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직의 변경이 불가피하게 오게 돼서 저도 와서 바로 채우고 싶지만 과원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으로 지하도상가가 이관이 된 후에 겸직 발령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투병중인 분이 임금피크제로 해서 내년부터는 직위를 내려놓아야 되는 그런 부분이 같이 맞물려 있어서 내년 1월 26일 지하도상가의 위탁계약이 만료가 되기 때문에, 그때 조직변경이 되면 겸직 발령을 해소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한인범 부장님 능력을 인정하고 익히 알고 있어서 그래서 두 부서를 가지고 있나 했는데 뇌졸중으로 인한 부장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앞으로의 관심은 이사장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서 방향성을 듣고 싶어서 여쭤 봤는데, 마음 아프네요.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 질문은 12쪽 ASP에서 JSP로 간다기 보는 감동이었어요. 왜냐 하면 이사장님도 본부장님도 새로 오셨고 지금 현재가 코로나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언택트로 모든 게 바뀌면서 시설 시스템이 바뀌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있었다는 거 감사하고요.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비대면으로 해서 앞으로 스마트라든지 정리가 될 거라는 거, 칭찬해 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14쪽을 보면 역시 이것도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API로 연계한다, 지금 현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작년에도 장애인들의 애로점 민원사항들을 이번에 기획하시면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그분들이 통화중이라서 전화가 안 된다, 병원에 가면 돌아올 차가 없다, 이런 문제를 경기도 내에는 2시간 내 돌아올 수 있게 했고, 관내에서는 바로 태울 수 있는, 58,000명까지 분석을 해 주셔서 본부장님께서 이렇게 분석을 하고, 200명 1대 꼴에 대한 분배까지도 세부적으로 해 주셔서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편리, 편익성이 있겠다 기대해 봅니다.
또 역시도 칭찬해 드리고 싶은 게 생활쓰레기 처리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비대면뿐만 아니라 ARS도 함께 하는 거, 아까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모바일 앱으로 하다보면 콜 센터 인원에 대한 배정을 적절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겠느냐, 본부장님께서도 데이터를 알려 주셨어요.
2020년 보고에는 상담원 직원을 1명 증원하겠다고 하셨어요. 조절을 잘해서 왜냐 하면,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하고 스마트앱으로 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늘어나면서 인원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정선희 위원님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거듭 부탁드립니다.
오늘 질문을 안 하고 넘어가야지 했는데, 본 위원이 위원님 말씀하신 거, 부장님 말씀하신 거, 본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겠다, 끝으로 부탁은 살수차 1대가 늘었는데, 버스정류장에 대해서 3년째 말씀드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잘 안 되고 있고, 이번에 보니까 뉴딜사업 하시는 분들이 저는 송산권역 의원인데 다른 지역에는 뉴딜하시는 분들이 청소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3년 동안 지역의 G&B사업을 하면서 아름다운 의정부 도시를 만들기에는 버스정류장을 보면 역부족이다 생각이 돼서 부탁을 드리는데요.
마지막으로 버스정류장 정리하는 거 여기 보니까 답은 나와 있어요. 청소, 방역을 하겠다고 말씀은 해 주시는데, 보고뿐이지 않기를 올해는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행감 조치결과 244페이지입니다. 아까도 잠깐 체육관련 긴급출동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생활체육시설이 최근까지 오픈을 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체육시설이 24시간 대기를 해 놓으면 직원분들한테 있어서는 물론 나와서 업무를 보시는 건 아니지만 심적 부담과 직원분들의 피로도가 있지 않을까, 왜냐 하면 체육시설은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죠?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보통 체육시설 같은 경우 보통 22시에서 23시에 전부다 끝나는데요. 24시간 풀로 하는 건 직동 통나무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생활체육시설이라고 하지 마시고 통나무 근무로.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에 전부다 속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활체육부에서 생활체육시설하고 통나무집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통나무 시설에 대해서만 안내 홍보하시는 건가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아닙니다. 생활체육시설은 24시간 운영하니까 그 이전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담당자가.
○정선희 위원 저는 업무시간에는 체육시설에 관리자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보통 22시까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리자가 계시고 그 이후 마감하는 시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큰 틀에서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24시간 긴급출동이라고 할 때 직원분들이 예를 들어서 이렇게 홍보를 하면 체육시설을 마감이후에도 누구나 전화해서 부를 수도 있고, 물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러면 너무 과한 업무가 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통나무집 같은 경우에는 물론 속해 있지만 별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통나무가 걸려서 24시간 해야 된다면 그 부분만 정해서 하시면 어떨까 싶고요.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업무를 추진했던 기간이 너무 짧고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한 운영에 대한 데이터가 어느 정도 축적이 되면 그때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조치결과에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되어 있어서, 운영에 대한 부분에는 맞지 않다 생각돼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상권활성화재단 지하도상가 238페이지입니다. 위원님들이 지하도상가 관련해서 많은 걱정이 있으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결과에 조례 개정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공단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상가관리부장 홍주연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조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는 도시과에서 입법예고는 끝났고요. 제가 어제 확인을 해 보니까 11월에 의회에 상정이 되면 바로 연내 완료가 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주요내용으로는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1인당 최대 2개 물건까지 임차할 수 있도록 확대를 했고요. 최초에 수의계약을 한 임차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서 양도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그 안에 보면 직계 존·비속한테 임차권을 양도하는 것까지는 허락할 수 있는 범위 확대 두 가지 내용이 주요 안건입니다.
○정선희 위원 내용에 대한 주체가 상인들이 원해서 내용을 개정 하시는 건가요, 집행부의 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애로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검토하셔서 하는 건가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일단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에 따라서 저희가 도시과 하고 협의를 했던 내용이고요. 충분히 위원님들한테 전달됐던 내용이면 상인들이 불편함이 있다는 것도 저희가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주체가 도시과가 관리감독기관이다 보니까 그쪽에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상인들하고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질의보다도 궁금해서 다시 한번 여쭤 보려고 합니다.
정기열 생활체육부장님 제가 알기로는 종합운동장 사용료가 굉장히 많이 다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할 때는 100만원 주고 쓰다 사용료가 많이 절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난주부터 의장배가 2회인데, 출범하면서 축구인들이 감사하고 고마워하는데, 세부내용을 인지를 못해서 설명 못했는데요. 어떻게 해서 사용료가 감면이 됐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공공체육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인범입니다.
조례 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입법예고도 10월 2일에 끝난 상황이고요. 이번 회기 때 조례가 상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체육경기중에서 축구경기장 같은 경우는 평일 21만 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조정돼서 조례안이 올라와 있고요.
○안지찬 위원 못 들었어요. 다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평일 날 축구경기장 21만 5,000원에서 2시간 사용료입니다. 13만원으로 조정이 돼서 올라왔습니다. 주간 같은 경우 토요일, 공휴일 같은 경우 40만 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안지찬 위원 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2시간입니다.
과거에 한 번 요금을 인하한 적이 있는데, 50% 이상 조례안이 감액이 돼서 올라온 상황입니다. 그전에는 관외 이용자 50% 할증 규정이 있었습니다. 이 금액에서 관내 이용자는 33% 감액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공휴일 같은 경우 15만원 경우에 10만 5,000원 정도로 관내 분들은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조례안이 올라왔습니다.
○안지찬 위원 그날 보니까 축구인들이 고무적이더라고요. 2팀이 들어오면 10만원 정도 내면 종합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는 계산이 나오니까 예약이 꽉 찰 것 같습니다. 관내에서 많은 접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려하는 게 잔디를 그동안 관리 잘해서 상암구장 버금가는 잔디관리를 했는데,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다보면 안 좋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더라고요.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구협회에서는 시 대표 우선사용 관련해서 말이 많았는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무료운영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대회가 잡히면 일정기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획이 있습니까?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정담회 자료준비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사용료도 따로 자료로 해서 주세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체육과에서 사용료 인하에 대한 조례가 입법예고가 끝나서 의회 쪽에 넘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평일에 20만원인데, 15만원으로 낮췄어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곤제, 활기, 직동구장 부분들이 있는데, 의정부의 상징적인 잔디구장을 15만원으로 해서 33%를 할인할 수 있게 해놨고 의정부 시민이 아닌 양주나 광주에서도 올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 부분은 체육과 쪽에 21만원으로 그냥 놔두고 의정부 주민에게는 50% 감면하되 노원이나 도봉 쪽에는 감면조항을 삭제하자 그렇게 우리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활성화는 좋지만 어차피 한 번 쓰게 되면 2,3일 정도의 정리할 기간이 필요한데, 외부까지도 현저하게 낮춰 놓으면 결국 우리 주민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결국 우리 주민들이 그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체육과에 21만원으로 놔두고 주민들에게는 50% 감면해 주시고 외부사람들에게는 21만원 받자 이렇게 저희가 체육과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금액을 낮췄다고 해서 활성화 되고 금액이 높다고 해서 비활성화 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지 않겠나 생각해서 체육부분도 인정을 하고 관내 동호인들도 인정을 하고 나름대로 엘리트체육 사람들도 인정을 하고 해서 우리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의회에서 심의할 때 그런 쪽으로 심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이사장님 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관내하고 관외하고는 차등을 둬야 되고, 지금 관외에도 인조잔디 구장은 많은데, 천연잔디구장은 없어요. 축구인들은 천연잔디를 밟아 보고 싶은 욕심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차등을 둬야 하지 않나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지금 이사장님 얘기 잘 들었는데요. 제가 체육시설에 대한 감면 조례를 중간에 개정 했었습니다.
취지는 관내 지역주민들이 관내 주민들의 예산으로 시설을 쓸 수 있도록 원했던 부분에 관외에 계신 분들이 그 시설을 쓸 때는 비용을 더 받도록 제가 개정을 해놨습니다. 그 얘기는 당연히 차별화 둬야 됩니다.
관내에 계시는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야 되고 이용할 수 있게 처음부터 비용에 대한 부분이 차별화가 인근 지역에 있는 남양주, 양주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과에서 어떤 생각으로 감면하고 감면한 금액에서 우리 지역주민들은 더 감면해 주는 건 동의하지만 감면은 관외도 동등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감면이라는 건 일단 선정이 된 다음의 비용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주민들이 우선권을 갖게 해줘야죠. 금액을 똑같이 감면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사용함으로써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사용이 축소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비용의 부담을 가지고서라도 오겠다고 생각을 하시는 관외분들이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감수하시고 하시라는 거예요. 비용에 대한 부분을, 그런데 똑같이 동등하게 해 주시고 지역주민들에게 싸게 해 주는 건 오케이입니다.
생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다른 시 주민들이 오는 것을 된다, 안 된다기 보다는 우리 시민들도 외부에 나가서 양주, 동두천, 남양주에서 축구할 때 설움 엄청 받았어요. 관외 축구인이라고 예약하기도 힘들었고요.
이렇게 좋은 자연구장을 오픈하는데 어떻게 관외에 계시는 분들한테 아무런 제재 없이 그래도 똑같이, 동등하게 감면해줄 수 있어요. 시스템적인 부분은 한번 더 검토해 주시고, 비용에 대한 부분은 관외 주민이니까 예산에 대한 부담하시고 와서 쓰시라는 거예요. 우리 지역 세금으로 쓰는 부분을 지역주민들과 똑같이 동등하게 쓰는 건 아니죠.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좀 더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비용에 관한 조례는 시 체육과에서 조례로 지정을 하면 우리는 그 금액을 가지고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이 시에서 조례 개정의 비용문제가 그렇게 상정되어 있다, 우리 공단의 의견은 의정부 주민에게는 50% 감면을 하고 관외 거주자들한테는 비용을 21만 5,000원으로 놔두면 되는데, 다 내려놓고 똑같이 33% 감면하면 똑같은 혜택을 본다, 의정부 주민과 관외 주민과의 사용료 차등을 뒀으면 좋겠다 그런 쪽으로 조례가 개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잘하셨는데 어쨌든 운영하는 입장에서 조례를 개정하는 건 그냥 개정하는 게 아니라 이유가 있었겠죠. 그 시설을 이용할 때 더 많은 비용을 받는 이유가 있었어요. 그건 추후에 의견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제 의견이 그렇다는 것만 말씀드렸습니다.
○안지찬 위원 우려되는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내가 의정부팀인데 양주팀을 초청할 때 곤란한 적이 있었어요. 잘 정리해서, 내가 예약해서 입금시켜요. 의정부 금액으로 이쪽에다 가는 관외 금액을 받아서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 검토해서 잘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임해명 이사장님, 홍정길 본부장님 오셔서 모든 위원님들께서 기대치도 높고 일 잘하시고 능력 있는 분들이 오셨으니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스포츠 시설같은 경우 주민여러분들의 기대도 크고 일단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고 운영되기 때문에, 관내 주민과 관외 주민에 대해서 요금에 대해서든 아니면 예약의 우선권을 준다든지 어떤 어드밴티지가 분명히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분들의 생각이고, 제가 이사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니 이사장님의 생각도 저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법에 있어서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지만 그건 긍정적으로 저희가 토론을 통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수고 하셨고요. 앞으로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김현주정선희안지찬김정겸이계옥 |
| ○ 출석전문위원 | |
| 이정석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임해명 |
| 본부장 | 홍정길 |
| 미래비전부장 | 한인범 |
| 교통지원부장 | 정낙인 |
| 생활환경부장 | 한승희 |
| 생활체육부장 | 정기열 |
| 상가관리부장 | 홍주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