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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2020.11.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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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의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3일(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3분 개의)

김현주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김현주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소장 제안설명 후 부문별 보고 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는 서면자료로 갈음하고, 과장 보고 후 일괄질문, 답변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은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신규사업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덕현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환경사업소장 김덕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사업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환경관리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보경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환경관리과장 김보경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현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환경관리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추운 날씨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설명자료 9페이지입니다. 수소 충전소 설치, 대상지선정인데요. 지금 수소 충전소 공모, 설치장소 발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혹시 공모가 당선이 돼서 저희가 추진해야 되는 사항인 건지, 두 번째 기존에 있는 새로운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는 건지, 다른 시를 보니까 복합형으로 해서 기존에 있는 LPG나 주유소에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복합형으로도 하고 있어요. 워낙 부지선정이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실 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모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에 1월부터 3월까지 후보지 공개 모집 및 발굴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두 가지 안을 염두해 두고 하려고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저희가 공모를 했을 때는 혹시라도 복합형으로 하고자 또는 원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고요.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것처럼 저희도 우려하는 부분들이 혹시 충전소에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도 다양하게 있을 수도 해서, 아직은 저희가 조심스럽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복합형과 공모 두 가지를 다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만약에 복합형으로 한다면 기존 사업지에다 같이 결합해서 바로 시설들이 들어가면 되는데, 저는 주민들이 환경부에서는 특별하게 이런 유해나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그런 부분들에서는 걱정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신규로 주유소가 지정돼서 설치되는 곳이라든가 아니면 입지조건을 고려해서 주택밀집지역 보다는 외곽지역으로 했을 때 민원의 소지가 최소화 되지 않을까 생각에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한 비용은 보니까 비예산으로 되어 있던데, 전액 국비지원인가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설치를 하게 되면 보통 토지비용을 빼고 설치비용만 한 30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국비와 시비 매칭으로 되어 있고요. 복합형으로 할 경우에는 본인이 해서 본인이 이익창출에 대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비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장소에 대한 모색입니다. 쉽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또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요. 말씀하신 복합형으로 기존 주유소를 운영하셨던 분이 지금 서울시 강동의 한 군데가 복합형으로 하고 있어요.

많은 업체들이 GS나 SK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수소 모빌리티 기반 때문에 열심히들 홍보들도 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 현재는 모색을 하고 그렇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비예산이라는 것은 저희가 몸으로 뛰어서 해당 부지를 찾거나 거기 도시기반시설인 입지가 가능한지에 대한 타당성 이런 부분에 대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정부 관내 수소 차량 등록이 몇 대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지금 현재 5대 되어 있습니다. 5대 있는 분 중에 제1호가 국회에 수소차가 있죠. 국회가 시범적으로 모범적으로 했던 사항이고요. 저희 시민 중에 5대가 보급되어 있고, 그 5대 중에 한 분은 하남에는 만남의 장소에 복합형으로 해서 설치되어 있는 게 있어서 이용하는 분도 있고, 앞으로는 이런 기반이 수소차가 확대 보급될 부분을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저희가 첫걸음을 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잠깐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린벨트 하고 도시 면적이 81,557인데 도시화가 되어 있어서, 수소 충전소가 들어가기 무척 힘듭니다. 그린벨트 안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이미 환경부에서 빼벌하고 교도소 하고 자일동 이런 부분에 협의 신청이 왔는데도 사실적으로 수소차 주유소가 들어가기 굉장히 힘든 것도 토지여건이거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복합형하고 신규가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논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문제도 있고 해서요.

저희가 추진할 때 아무래도 신규도 검토를 하겠지만 복합형, 시 외곽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해 가지고 공모해가지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런 문제들도 실랄하게 해서 문제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책의 방향에서는 저희가 처음에 전기차 나오고 그 다음 수소차 단계별로 에너지 효율성을 가지고 계속 차량에 대한 반영이 달라지고 있으나 사실 전기차 같은 경우도 생각보다는, 수소차가 나오면서 전기차량이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충전하는 부분의 어려움에 대해서 주민들이 말씀주셨고요. 지금은 공공기관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아파트 단지에도 의무적으로 넣기는 했으나, 저는 기간을 보니까 내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그래도 미리 앞서가기 위한 그런 생각에 환영하지만 좀더 더 심도 있고 심사숙고 했으면 부탁드리고요.

아까 말씀주신 대로 부지선정이 제일 관건일 것 같아요. 부지 선정에 있어서 주택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보다는 사실 외곽 정도의 기존 주유소도 있고 앞으로도 설치될 수 있는 여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더 신중하게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일단 주변 주민들의 전체적인 의견들도 한 번 들어봐 주시고요. 수시로 의원님들 하고 소통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수소 충전소 설치에 대한 대상지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많은 공부가 됐고, 역시 과장님께서 미리 오셔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쪽 노후 슬레이트 철거 확대에 대해서 혹시 우리 시가 올 예산은 다 썼다는 민원인의 민원을 받았습니다. 지원확대라고 해서 대상을 보면 건축물 24개 동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노후 석면 슬레이트 관련돼서 저희가 올해는 24개 동에 대한 지원을 한 겁니다. 지금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매년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현황으로 가지고 있는 것 중에는 대략 270여 개 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괄적으로 택지개발 되었던 예전의 민락이나 고산에서는 꽤 많이 그때 당시 제거가 됐었고, 적법하게 철거가 되었고요. 지금 남아있는 단독주택들 특히 흥선권역 같은 경우 꽤 있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지속적인 사업으로 예산확보를 해서 원하는 분들에 있어서는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궁금한 사항은 사실은 슬레이트 단독이 없어지는 추세잖아요. 과장님께서 270여 개 동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내년도 계획에 24개 동이 있는데요. 24개 동을 선정하셨나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선정은 하지 않았고요. 이 정도 할 예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몇 년만 있으면 다 없앨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정지구 쪽이나 본동 쪽에 슬레이트 집이 있고 또한 철거지역이 아닌 밖에도 슬레이트 집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쪽에서 민원을 넣었는데요. 시에서 오셔서 봤는데 200만원 정도인데, 그 예산도 없다고 하니 시가 어느 정도 1년 예산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정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여쭙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라서 국비가 50%, 도비가 7.5% 시비가 42.5%로 이렇게 매년 내시가 내려와서 거기에 매칭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우정지구나 저희가 많이 해소됐던 부분은 사실 민락, 고산지구 같은 경우에는 LH에서 대규모 사업을 하면서 일괄적으로 많이 했죠. 이번에 우정지구가 아마도 그렇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난다면 그다지 많지는 않을 텐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을 좀더 확보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차피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사업이고, 21년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요.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에 예산도 별도로 있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그쪽에서는 별도로 도시재생사업에서는 해당 부서의 예산은 있겠지만 그쪽에 있는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겠죠.

조금석 위원 매칭되는 예산하고 도시재생사업 하고는 따로 있는 거죠. 더 할 수 있다고 보면 되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잘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10페이지에 비오톱유형도를 제작하는 자체가 우리 의정부시 생태환경보전이라든가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중간보고는 안된 거고, 제가 여쭤 보고싶은 게 사실상 비오톱은 개발이 절대 불가능한 땅에 그린벨트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있는데요. 아직은 용역중이지만 혹시 라도 동식물이잖아요. 의정부시에서 용역중간보고가 안됐지만 혹시라도 유형조사가 올해 9월까지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맨 위에 보니까 59일 동안 연장이 됐어요.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서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고요.

그래서 혹시 1등급이 많은지 혹시라도 보고된 게 있다면, 두 번째로는 핑크뮬리 그게 환경파괴를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한 다발에 7만 개의 씨앗이 있데요. 향후에 생태환경을 교란시킬 수도 있다고 얘기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잘 고려해 주시고요. 1등급으로 판별된 것들이 몇 종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관심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비오톱 되게 어렵게들 생각하셔서 비오톱이라고 하는 게 생물 군집이 살아있는 장소인데, 말씀하신 대로 좋은 등급이 1등급이고요. 5등급까지 나눕니다. 앞으로 향후 비오톱 등급을 받게 된다면 거의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요. 비오톱 3등급 정도면 생태자연도에서는 2등급 정도, 4,5등급이면 생태자연도에서 3등급 정도로 구분을 합니다.

생태자연도는 생태만 보는 거고요. 비오톱은 동식물 여러 가지 등등 실제 있는 자연환경의 모든 것들을 속속들이 조사를 해서 등급을 매기는 건데요.

지금 현재로서는 1등급이 어디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완성치 않아서 지금 조사단계에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한다면 이 부분이 향후 지역시민들에 있어서는 제한이 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저희도 얼마남지 않은 땅이라서 사실 의정부가 좋은 지역은 사실 다 개발이 됐습니다.

민락이나 고산지구, 우정마을도 정말 자연환경이 좋은 곳인데, 어쨌든 저희는 얼마되지 않는 부분이라 향후 조사결과가 나오면 1차 조사보고가 끝났는데요. 2차가 남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나중에 소상히 말씀드리고, 보고서가 나오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9쪽 정선희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수소차량이 의정부에 5대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정책적으로 보니까 앞으로의 세계에서 경제국으로 가는데, 수소차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대를 해요. 의정부는 2021년 계획을 세우셨어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이계옥 위원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수소 자동차 보급도 국도비 매칭사업이라 지금 현재 아직까지 정확하게 내려오지는 않았고요. 조만간 올해 연말 12월중에 내시가 내려올 겁니다. 저희한테 해당하는 보급대수가 나오고, 거기에 매칭예산을 저희가 세워야 되고 그 계획에 의해서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예산의 범위를 알고,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추진하시겠다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연속사업으로요.

이계옥 위원 전기차 같은 경우는 지금 몇 대고, 전기차를 이용하는 분들한테 충전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전기차로 인한 충전소 부분은 사실 예전에는 충전소가 없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불편들을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요즘은 일정 규모이상이면, 충전소를 아파트 같은 경우 다 들어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그다지 충전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계옥 위원 보통 주택법규상 500가구 이상이면 전기충전소를 설치해야 된다는 것을 보는데요. 사실 주변을 봐도 눈에 잘 안 띄어요. 전기차는 어느 정도 되죠?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2020년 현재로는 3,460대가 되겠습니다. 2021년은 아직 예정이긴 하지만 보급대수를 253대 정도로 예정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확정은 아닙니다.

이계옥 위원 차량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500세대 이상은 전기충전소가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된다고 했는데, 눈에 잘 안 띄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았나, 걱정 없이 잘 운영된다고 하셔서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비오톱에 대해서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송산권역 입장에서 외람되게 말씀을 드립니다.

송산권역에 대해서 이 문제를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정리가 안된 상태예요. 비오톱의 문제라고 별개인 것 같으면서도 연결을 시켜 보고 있는데, 그쪽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구체적인 것을 하천과, 공원과 하고도 협의를 하겠지만 환경관리과에서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11쪽을 보면 지금 현재 환경취약계층 생활환경권 강화에서 지금 계속사업이죠. 작년에 했던 곳이 이번에 다시 혜택을 받는 경우도 있나요? 2019년도에 혜택받았던 곳이 2020년 올해 같은 혜택을 받게 되는지, 장소 선정을 돌아가면서 하는지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장소를 개별적으로 문서를 보냅니다. 해당되는 시설에 보내서 신청을 받아서 합니다.

이계옥 위원 사례를 보니까 홍보가 잘 안돼 있고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신청이 잘 안 되는 거예요. 사업은 추진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혹시 그런 사례들이 있으니까 작년에 했었던 해당 지역은 제외하고 다른 쪽으로 하는, 시설이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이 문제 때문에 여쭤봤는데 정보를 모르고 있더라고요. 우리는 개인적으로 20만원을 주고 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것이 있었느냐라고 말씀들을 하세요. 보통 공문으로 보내면 잘 안 보시는 것 같아요. 홍보방법에도 다시 한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이계옥 위원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215쪽에 쾌적한 도시만들기.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자원순환과 소관 사업입니다.

이계옥 위원 죄송합니다. 211쪽 분과별로 활동분야를 명확하게 하고 지난번에 분과별로 명확하게 해 달라고 해서 5개 분과 마을공동체위원회, 나눔경제위원회 등으로 잘되어 있어요. 분과별 위원회에 대한 것을 유인물로 받고 싶어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미세먼지는 너무 감사하게 2019년도 하반기부터 측정기가 눈에 띄게 많이 되어 있어요. 저는 특히 송산권역에서 볼 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문제가 송산권역에 따로 설치했다고 해서 미세먼지가 다르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송산권역이 환경질이 조금 좋습니다.

이계옥 위원 거의 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설치하느냐는 갈등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여러 군데 생겨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동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녕하세요. 안지찬 위원입니다.

김덕현 소장님, 과장님 우리 환경에 대해서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질문보다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그동안 생활개선이나 어떤 주택재개발 등해서 지역발전에 많은 힘을 써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이제는 시민이 요구하는 게 개발도 개발이지만 자연환경을 보전해서 같이 상생하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환경사업소가 생겨서 필요한 부서별로 업무분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잘했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아까 소장님 보고하실 때 50억을 보상으로 받았다고 하셨는데, 추동공원 관련입니까?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추동공원 관련인데요.

열흘 전일 겁니다.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어요. 공원과에서 공모사업에 공모를 해서 추동공원 무장애길 약자들을 위한 길을 장애없는 길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제목으로 저희가 공모를 해서 과장 이하 그 과 전체 인원들이 공모해서 도비 50억을 확보했어요.

추동공원 내년에 매칭펀드도 없는 건데, 50억을 다 투자해서 하면 아마 추동공원이 지금 보다 많이 달라지고 50억에 시비도 더 투자하면 아마 명소로 둔갑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지찬 위원 다시 한번 수상에 축하말씀과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같이 드릴게요.

우리가 어떤 개발을 해서 다시 공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의 환경에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획도, 환경있는 자체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설을 개발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는 게 있어요. 그런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환경에서 적절하게 필요로 하는, 시민이 필요로 하고 접근할 수 있는 이러한 환경개선에 좀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인류가 지구를 너무 심하게 사용을 해서 지구가 반발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지구온난화로 각종 이상한 기후관계도 오는 시점에 우리 의정부시부터도 환경이 좋은 환경을 그대로 잘 유지해서 녹색 그린 앤 뷰티사업 같이 병행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녹색환경을 돌려주십시오.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환경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자원순환과장 박현창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저는 다른 게 아니라 제안하려고 합니다.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체계 개선 굉장히 잘하시는 겁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아버님께서도 청소부였고, 귀가하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이제 겨울 철이 돌아와요. 그분들이 청소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 게, 미끄럼방지를 위한 신발, 장갑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배출에서 나오는 위험요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화학류도 있을 수도 있을 것이고, 유리라든가 못 따위 등도 있을 것이고, 그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사실상 그분들이 몸을 움직이다 보니까 당연히 더울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분들을 위해서 옷이라든가 장갑, 신발, 마스크 이런 것들을 각별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좀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더러워서 못하는 것을 그분들이 해 주시는 거니까요.

또 하나는 이것역시도 제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자원순환교육 리싸이클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리유스라고 해요. 다시 사용해야 된다, 이번 추석 때 완전 대란이었어요. 저는 용현동 현대1차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수거를 안해 가니까 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하게 쌓이는 거예요. 4일동안 수거를 안해 가기 때문에요.

컨택트리스 시대다 보니까 다 포장을 해 가니까 이런 폐기용품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거예요. 제가 저번 에 어디를 가 보니까 플라스틱 페스티벌이 있더라고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가지고 축제를 열더라고요. 참여하는 단체라든가 이런 곳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그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기도 보니까 찾아가는 재활용체험교실 어린이 대상으로 연 100회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다 좋은 일입니다.

근본적으로 그 플라스틱 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고, 또 한 가지는 보상체계라는 거죠. 힘들 수 있지만 우리가 연구해봐야 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서 플라스틱을 지금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투명 페트병만 별도 배출한다거나 했을 때 인센티브를 주는 거죠.

동마다 인센티브를 주든지 아니면 공동주택에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캐나다 해외연수를 갔을 때 소각장을 갔었습니다. 거기에도 주민들이 직접 가서 거기다 버려요. 분리수거를 해서요. 한마디로 공장이죠. 그분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요.

저희들은 좀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물론 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더디더라도 저희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주 잘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칭찬드리고 좀더 노력을 더 많이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바쁘신 가운데도 오셔서 설명주셔서 감사하고요.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환경미화원분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꼭 도와 주시고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에 대해서 8개월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상시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민원인이 아주 자세하게 해서 사진을 올려줬습니다. 보이실지 모르지만 착한낙지 밑쪽에서 하동천인데, 위로는 양주 밑으로는 의정부 가잖아요. 글까지 해서 올렸어요. 이것도 문제지만요.

감시원의 운영에 대해서는 우리가 8개월만 한다는 건 한 겨울을 지나고 나면 무단투기가 정말 많을 겁니다. 야간에도 가져다 버리고, 특히 저한테 주신 것은 3분의 2 정도는 건축폐기물이고 나머지는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버렸는데요.

민원인이 하는 소리가 밤에 버리는 게 아닌 것 같다는 그런 민원을 많이 제기해요. 감시원 활동을 8개월만 한다는 것은 정책을 바꾸서 1년 12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건 마음만 먹으면 가져다 버리잖아요. 밤이고 낮이고요. 언제든지 하잖아요

으슥한 곳이다 싶으면 가져다 버려서 감시원 활동도 뉴딜사업에 포함이 된다면 같이 함께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감시원 활동은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으로 해 가지고 국비가 50%, 도비 25%, 시비 25%까지 지금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통 1월에 뽑다 보니까 2,3월부터 진행하면, 11월 정도되면 몇 명하라고 국가에서 내려오는데, 11월 정도되면 소진이 돼요. 보통 12월, 1,2월 기간에는 보통 안 하는 것으로 예산을 잡아서 내려보내는 것 같습니다. 시비를 더 투입해서라도 12개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권역별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민락동쪽도 산쪽에는 많을 겁니다.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하동천 도로라고 하고 하시면서 이런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시의원이 보고만 있느냐고요.

사진을 앞으로 돌리면 일반쓰레기 하고 섞인 거예요. 길옆인데 저렇게 많이 버렸어요. 아마 안 치워졌을 겁니다. 불과 3일 전에 받은 건데요. 그 어르신은 자전거 타는 도로기 때문에 찍어서 많이 올려 주세요. 도로가 훼손되거나 하면요. 폐기물를 이렇게 버러고 있는데, 감시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옆에는 뉴딜사업 하시는 분들이 조끼 입고 다니면서 그분들은 놀고 있고, 쓰레기는 누군가에 의해서 버려지고, 정책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한번 살펴보시고 언제 버렸는지 모르지만 큰 도로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버렸다는 건 깜깜한 밤에 버렸을 것 같아요. 확인해 주시고요.

우리가 매칭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시 자체적으로 감시원을 늘려서라도 아니면 현행 있는 대로 해서 국별로 해서 상습지역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살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는 청소를 해도 해도 안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 매번 남아서 사실 과장님 이하 담당 과 직원들이 많은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되다 보니 참 어려움이 많다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결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의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쓰레기에 대한 코로나로 더 많은 재활용품 또는 플라스틱이 많이 늘어났고, 저희 시같은 경우는 당면해 있는 자원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이 지금 추진되어야 하고, 그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없어서 외부로 반입해야 되는 이런 실정에서는 정말 중차대한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끊이지 않습니다. 장소만 바뀔 뿐이고요. 저희 지역도 잠깐 없어 졌다 다시 생기고 치우기바쁜 담당 과에서는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진짜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결단을 내려셔서 진짜 과하게 얘기하면 쓰레기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의 현 시점에서 의정부시도 단호하게 과태료 부분을 법적으로 취할 수 있다면, 그 부분도 취해 주시고 불법투기하시는 분들에 대한 관리도 좀더 집중적으로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행감자료 219페이지 제가 올해 행감을 통해서 특히 재활용 관련 아이스팩 재활용에 대한 부분을 소개시켜 드렸고, 타 시에서도 활용하는 부분 감사하게도 이번에 업무보고 내용에도 관련해서 아이스팩을 재활용 하겠다는 설명주셔서 정말 행감이어서가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해 주셨고, 공감한 내용들을 실제 사업, 정책에 반영해 주셔서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이 사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채찍과 당근이 분명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원순환과는요. 잘하면 인센티브 주시고요. 시민들이 독려할 수 있는 묘안을 같이 병행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추후에 말씀주셨던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페이지 말씀주셨던 건데요. 재활용에 대한 부분 어린이 대상으로 체험교실 하고 있지만 혹시 아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도 동아리 자원순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있어서 동아리를 구성해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초,중,고를 망라하고 교육청과 연계된 그런 재활용 교육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어릴 때부터 재활용하고 쓰레기 버리는 교육이 되면 말하지 않아도 몸이 자동으로 해야 된다는 인식,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 환경을 잘지켜야 된다는 인식이 어릴 때부터 채워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진행될 수 있는 교육을 한 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관련 홍보뿐만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우리 과에서 치우기도 힘드신데 이런 교육까지 덧붙여서 주문해서 송구스럽고 죄송하긴 하지만 어쨌든 병행할 수밖에 없는 사항 인지하셔서 적극적인 추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사업, 행정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잘 유의하세요.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저희 의원과 우리 집행부가 제안이라든가 연결체계가 잘되어 있구나 하는 뿌듯하고 고마운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먼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체계개선에 있어서 3명을 1조로 한다 이건 안전에 꼭 필요한 것을 세워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 계획에는 2022년도까지죠. 서둘러 할 수 있으면 최대한 서둘러서 안전은 당겨서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드리고요. 이런 계획을 했다는 자체가 지나가는 차를 볼 때마다 두 분이 움직일 때는 항상 불안했는데, 이런 계획을 세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산이 국비 60%인데,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잖아요. 쓰레기에 대한 문제점은 끊어지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뭔가는 소비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 본 위원은 이 근로자들의 역할은 과연 뭔가, 감시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과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무단투기 감시원인데요. 그 지역을 돌면서 불법으로 무단투기를 한 것을 찾아서 과태료도 부과하고 소량 같은 경우는 버리지 말라 계도활동도 하고 이런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의정부시에 이 인원으로 사실 감당할 수 있을까, 특히 밤에 버리는 사례도 있는데, 본 위원 생각은 예산을 CCTV 등을 설치를 해서 이분들이 곳곳을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포스터를 붙이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6명으로 이 범위를 감당하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 생각을 제안드립니다. 역할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서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페트병 활용하는 거 전 감동이었어요. 행정사무감사 때 정선희 위원님 하고 같이 제안을 했지만 이렇게 정책적으로 이뤄졌는데, 너무 편리하다는 거예요.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지금 현재 계획은 하고 이 계획을 추진하려면 1년이 걸리는데, 바로 실천을 하셨더라고요. 보고하기 전에 아파트에 포스터가 붙고 실천이 먼저인 부분에 대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끝으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입지선정이라고 말을 순화시켰어요. 시민들의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여러 가지 순화시켜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여기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피시설이 아니고 워터파크 편익시설이 많이 들어와서 가고 싶은 곳으로 전환한다고 하셨는데요. 문제는 주민과 소통이 안 되고 저희와 소통이 안 되면 아무리 좋은 것도 이해를 못하고 갈등이 생긴다는 거죠.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과거에는 저희가 연수갔을 때 설명회를 갖고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잖아요. 앞으로는 주민과의 소통, 저희들과 소통을 해 주시면 저희가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좋은 기대감으로 자원회수시설은 저희가 버릴 수 없는 안고 가야 되는 시설인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거기에서 워터파크라는 편익시설이 들어옴으로써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연장이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인데, 문제는 지금 현재는 쓰레기에 대한 처리가, 저장해 놓을 곳도 없고 이런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설명을 놓치지 말고 반복적으로 주기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드리면서 2021년도 사업이 기대가 됩니다. 수고를 부탁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 많이 주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역시 선진국, 후진국이 구분이 된다, 자원순환과에서 아무리 해봐도 허가안전과에서 아무리 해봐도 일단 시민 수준이 높아지지 않으면 이건 해결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우선은 청소처리 우선이 아니라 시민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센터에서나 우리 과에서도 우선 시민의식 개선에 좀더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당이 안 됩니다.

아까 조금석 위원님도 자료를 보여주셨지만 저는 휴지 하나 버리고 싶어도 낯 부끄러운데 얼마나 철면이면 버릴 수 있을까, 특히 저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 보면 쓰레기 버릴 때 차라리 보이는 곳에 버려라 그래야 청소하기도 좋다, 버리려면 차라리 보이는데 버려라, 그 구석진 곳에 가져다 버리고 진짜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요즘 공원을 많이 조성을 하고 산책길을 만들잖아요. 지나가다 보면 개똥이에요. 요즘 반려견 많이 키우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봉지 들고 다니는 거 어떻게 보면 코미디 봉지예요. 이런 시민의식에 우리 시가 나서서, 주민센터가 나서서, 허가안전과가 나서서 단체 월례회의 때 등에서 대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 말씀주신 건데, 설명자료 17쪽 3인1조 잘됐고요. 제가 사전에 자료 주셔서 검토를 해봤어요. 5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죠. 3년간 직원 증원, 감원을 볼 때 면적대비 어느 곳은 적은데도 인원이 많이 증가했고, 어느 곳은 넓은데도 줄어든 곳도 있어요.

제가 자료본 것만 말씀드릴게요. 일창환경같은 경우에는 차량 대수도 14대 전체적으로 보면 5군데에서 10여명 이상 증원이 됐는데, 제일 적게 된 곳이 녹색환경이 3년간 2명이 증원이 됐어요. 숫자로 보니까요. 과장님은 적절하게 배정이 됐다고 하는데, 제가 숫자상, 면적상으로 볼 때는 차등이 있지 않나 해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차등한 건 없고요. 차량 숫자라든가 면적에 대해서는 제가 오기 전에 구역을 조정하면서 전체적인 게 변경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맞춰서.

안지찬 위원 4개 구역에서 5개 구역으로 늘었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자금동 같은 경우도 조정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5개 구역으로 구역조정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조정을 한 겁니다.

안지찬 위원 관리회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관리회사하고 협의가 돼서 조정이 됐습니다.

안지찬 위원 송산1,2,3동 보면 의정부 지도로 볼 때 면적이 굉장히 넓어요. 넓지만 가능동 같은 경우 소규모지만 일감이 많다는 건 알아요. 송산동은 넓어도 아파트 단지 어떤 준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양은 많아도 수거하는데 어려움이 덜 하다는 건 아는데, 전체 직원수는 면적대비, 차량수에 비해서 적다 생각이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없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안지찬 위원 회사별로 직원들간에 서로 오해가 없도록 과장님께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창 공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과장 정해창입니다.

2021년도 공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전 이미 안지찬 위원께서 칭찬을 하신 부분인데,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 제가 놓쳤습니다. 사실상 나이를 먹어가면서 장애가 걸리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나이먹어도 비장애인이 될 수 있지만 실제로 신체적으로 장애인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고려해서 거기다 50억이라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50억 원을 확보하셨다는 거, 상당히 고무적이고 실제로 주민들의 건강이라든가 시민들의 건강이라든가 사실상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칸트같은 경우도 산책을 통해서 철학이 나온 것처럼,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시민들 건강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안지찬 위원님께 선점을 뺐겼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만, 사진 좀 띄워 주시겠어요.

다른 게 아니고 색다른 공원 단풍길 어울길 조성사업으로 나무를 심잖아요. 나무를 심으면서 뿌리를 감싼 끈이라든가 일하시다 그냥 무심코 조금 아까 안지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민 의식이 굉장히 중요해요.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해놓고 그냥 나간다는 거죠.

사실상 동오마을 주차장 하는데도 5m 파다 보니까 쓰레기 매립한 것이 나와서 시비가 추가돼야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런 것도 마무리 할 때 같이 교육을 시켜 주셔서, 제대로 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공모사업으로 50억을 확보하는데,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아직 공사가 준공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준공 시점에서 확실히 점검을 해서 깨끗하게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공원과 자체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31쪽 시민 중심의 도시공원 리모델링사업에 대해서 다행히도 군마근린공원이 올라왔습니다. 군마근린공원이 다른 공원보다 평수도 엄청 크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위치는 경원선 철도 끝자락에 있다 보니 많은 홍보가 되어 있지 않고요. 평수는 크지만 특별나게 볼 게 없습니다. 수경시설 현황을 보면 녹양동에 바닥분수도 되어 있는데, 분수 역할을 잘 못하는 것 같고 또한 군마근린공원 안에 말이 그쪽으로 가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녹양역에 말이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조경이라고 할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왕 리모델링사업을 하시고자 하니 군마근린공원은 정말 위치적으로 역쪽으로 나와 있지만 그래도 도심속에 있지 않고 아파트 외곽에 있다 보니 많은 홍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쪽으로 초,중학교까지 다 있는데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받아서 이왕이면 물놀이장이 될지 모르겠지만 군마근린공원에 맞게 제대로 리모델링해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자료를 보면서 제안을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위치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30쪽 자료를 보면 수경시설에 대한 사업을 하시려고 자료들이 올라와 있잖아요. 선정된 수경시설이나 호원동 권역쪽으로 중랑천을 이용하는 수경사업은 어떤가 싶습니다. 하천 쪽으로 땅도 넓고, 벚꽃놀이 하다 보면 벚꽃 밑으로 펼쳐지는 그린존이라고 할까 그쪽으로 해서 이왕이면 중랑천의 물을 이용해서 수경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양역에 있는 바닥분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분수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녹양역 앞에서 장미축제를 하려고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동장님하고 같이 협력을 하셔서 2021년도 사업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마근린공원, 녹양역 분수사업 또한 의정부로 봤을 때 중랑천을 이용한 수경사업에 대해서 제가 제안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하고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행감 조치결과 관련해서 추동근린공원 하자보수 관련인데요. 최근에 장마로 비도 많이 와서 오고 가면서 보고, 민원도 주셨는데, 배드민턴 옆 사면이 무너져 내려서 덮어 놓으셨더라고요. 그 부분은 하자보수 관련해서 처리될 사항인가요?

○공원과장 정해창 11월까지 완료할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최근에 덮어놓은 것을 치우셨던데, 그러면 거기를 보니까 토사로 되어 있어서, 혹시 추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어요. 기반시설이 그 위에 올려져 있고 축대도 제대로 안 쌓아 놓은 상태여서 그렇지 않았나 싶어서,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가서 현장조사라든지 문제점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추후개선사항이라든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배드민턴장 밑에 축대 무너진 것은 사실 저희가 아니라 투자사업과에서 거기서 관리하고 관할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하자보수도 투자사업과에서 하나요? 공원과에서 인수받지 않았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배드민턴장 시설물과 관련된 축대가 붕괴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하자보수를 지금 하고 있고요. 저희가 공원 내 시설이기 때문에, 많은 협조와 같이 점검을 하는데, 안전하게 올 11월말까지 공사가 다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담당부서에 확인해 보도록 하고요.

224페이지 옥수당근린공원 관련해서 지금 답변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계 쪽이고 많은 시민들도 그쪽을 잘 모르더라고요. 경계가 의정부시, 서울시 중간에 있다 보니까 수변시설은 의정부시 관내 들어가 있는 시설물이라서, 의정부껀지 서울시껀지에 대한 부분에서 관리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진행되는 사항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일단 근린공원 내 있는 시설물들은 저희 구역에 있는 것들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시설물이 망실되거나 불량한 건 저희가 계속해서 추진해서 보수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옥수당 근린공원은 잘 아시다시피 저희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타당성 용역이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제 발주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따라서 옥수당 근린공원시설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용역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내년에는 꼭 설치하도록, 시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은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책정이 됐었죠. 좀 늦은 감은 있네요.

○공원과장 정해창 사업비는 명시이월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사업비도 있었고, 문제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렸기 때문에, 워낙 지금 공원관련된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 사업들이 마무리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사업들이 추진됐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게 추경에서도 단풍길부터 해서 여러 가지 사업예산들이 올라 와서, 그런 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린앤 뷰티 때문에 실적이 바로 나와야 되기 때문에, 하는 것도 있겠지만 선택과 집중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기존의 사업들이 마무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업비가 늘고 추가적으로 명시이월이 되는 상황이라면 그건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관련해서는 좀더 벌써 예산이 다 편성이 됐겠지만, 그 부분도 집중적으로 보겠습니다. 사업 잘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송산권역 이계옥 위원입니다.

공원과 지역명소로 아주 뛰어 나게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송산2로 수변공원 조성사업 2021년도 사업이에요. 아주 기대감으로 조성사업이 잘되리라 기대하고 부탁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추동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 이번에 50억 받은 거 부시장님께는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소장님과 과장님, 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추동 무장애 행복길인데, 위치 선정이 신곡동과 송산동 일원이 포함되어 있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것 또한 송산권역의 시의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행복길 조성에 대한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색다른 공원 단풍길 어울림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제가 잘 몰라서요. 어제도 안지찬 위원님하고 얘기를 했는데, 소나무 밑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 제가 컴퓨터로 검색을 해 보니까 잘 잘라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또 뭐지 저희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와 같은 생각을 다른 시민들도 하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 단풍이 잘 자라길 기대하면 1,2년 후에 잘 자라구나 느끼겠다, 전문가이기 때문에 다 검색을 해서 분명히 하겠지만 거기에 대한 상식을 알고 싶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물론 소나무 밑에는 소나무 잎이 산성이기 때문에, 그 잎이 떨어짐으로써 밑에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현재 공원에 있는 나무를 자르고 심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민원이나 환경때문에요. 그래서 저희가 그 양을 조절해서 일단 최소한으로 나무를 심었고요.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몇 년 지켜보면서 생육 환경을 서서히 만들어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다방면으로 찾다 여쭤봐야 생각을 했고요. 단풍나무를 심기 위해서 옆에 가지를 쳤어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더 짧게 치면 어떨까 물론 필요없는 나무, 아니면 거리상 식생하기 위한 거리가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처리를 어떻게 할까 이런 고민을 해봤어요. 아까 같이 띠가 있는 것들은 준공 때 처리를 해 주신다고 했는데, 나무 잘림도 봐야 되지 않을까, 한 쪽은 소나무라든가 단풍으로 예쁜데, 나무 잘림은 어떻게 할까 이런 고민을 해봤어요. 다 나중에는 정비를 하실 계획이 있으실 거라 믿는데, 그래도 의견을 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1,2년 지켜보면서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전체를 다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생육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여하튼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제가 2년이 넘고 3년차 의원으로 접어들면서 공원과 직원분들이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무가 아닌 열정을 가지고 지역 명소로 만들기에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제가 이계옥 위원님을 드렸어야 되는데 못 드렸네요. 자료를 찾았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어렸을 때 소풍가서 봐도 소나무 밑에는 깨끗해요. 솔잎밖에 없고, 그래서 참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계옥 위원님 하고 어제 점심 때 한바퀴 돌았어요.

과연 살까 고민하다 내려와서 찾아서 어제 드린다는 걸 놓쳤네요. 찾아보니까 타담작용이라고 있어요. 일본어식 발언인데, 우리나라 식으로 해석하면 상호대립 억제작용 뭐냐면 소나무에서 배출되는 흔히 얘기하는 송진이라고 하는 건데, 소나무는 타감작용이 굉장히 강하다고 합니다.

나는 이롭게 하고 남은 전부다 해롭게 하는 그래서 밑에서 다른 식물이 잘 안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배출되는 이 물질이 지금 농가에서 쓰고 있는 제초제 원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런 건 우리가 지식에 의해서 나온 거고 저는 생활양식에서 정말 어디를 가도 소나무 밑에는 다른 식물이 자라지 않더라고요. 안 자라는 이유가 뭔가 했는데, 타감작용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열심히 많이 심어 놓고 잡목은 제거하고 전지작업 잘 해 놓으셨는데, 과연 살까? 이계옥 위원하고도 1,2년 의원 임기 끝나면 되겠지 농담 삼아 뒤에 사무실 놓고 관심있게 봐야지 하면서 지나갔는데요. 이 내용이 있어요.

과장님 보시고 지금 현재 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데,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 보셔 가지고 1,2년 기다렸다 죽으면 그만이지 하지 마시고, 산림청 등에 확인을 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21년 보고 자료 외에 우리 과장님께서 주신 가금철교 문화공원 조성사업, 본 위원이 관심이 많습니다. 이 길은 우리 의정부의 역사를 얘기할 수 유류 수송선입니다. 지금 개발 속에서 국방부가 일반분양을 해서 유류 수송선의 흔적이 없어집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게 가금철교 하나 남아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자체에서 스토리텔링 없는 것도 조금이라도 있으면 만들어서 관광객 유치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여기 문화공원이지만 역사공원도 될 수 있습니다. 유류 수송선에 대한 국가안보를 위해서 애써 주던 역사의 장도 되기 때문에, 문화공원 세부계획을 보니까 철도 관련된 것도 들어가더라고요. 그 부분에 유류 수송선 관련된 것도 접목을 시켜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조성 전에 제가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정선희 위원 혹시 발곡역 앞에 있는 음악도서관에 공원조성되어 있어요. 혹시 인계 받으셨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아직 정식적인 절차에 의해서 인계받지 않았습니다.

정선희 위원 준공하고 나서 주민들에게 민원이 너무 심해서 공원을 가봤는데, 인수를 받게 되면 하자보수기간이 있을 거예요. 설치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한벤치도 다 망가져 있고, 흔들거리고 주민들도 민원을 많이 주셔서 공원과에서는 사실 그게 도서관 쪽에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 공원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신 것 같아서, 공원 부지에 있는 시설물 관리와 식재에 대한 부분을 인계 받으시면 한 번 전체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관련 현장내용을 제가 사진으로 보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행감 때 청룡어린이공원 신곡동에 있는 어린이공원이 이번에 경기도 도비보조사업 예산 올리신 게, 266페이지인데요. 공모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특히 여기는 장애인 관련시설 BF받으신다고 하니까 설계 시에 같이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추동근린공원 같은 경우에 무장애길 조성을 하는 사업인데, 그뿐만 아니라 제가 지난 행감 때 부탁드렸던 송산동 주민들이 아예 접근을 할 수 없어서, 송산동에서 이용하려면 신곡동까지 가서 그쪽으로 들어가야 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용역이 끝난 후에 2,3차 설계계획 시 반영하겠다고 조치결과를 주셨는데, 지금까지 진행사항이나 앞으로 계획으로 구체적인 것이 나왔다면 알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지금 설계중이고요. 이번에 설계는 1단계사업만 하는데, 1단계사업은 송산동 쪽이 아니고 신곡동 진입램프만 만듭니다. 저희가 2단계부터 송산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계획할 때 주민의견 청취 및 의원님 의견청취를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계속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오랫동안 계획하여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놓치지 않도록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만큼 송산동 주민들께서는 우리는 바로 옆에 있는데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이 있으시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조치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그리고 가금철교 문화공원 안지찬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지만 지난 행감 때도 제가 말씀드린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철도관련된 향수는 전 국민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고, 어느 정도 관광객 유치, 사실 우리 의정부가 관광객을 유치할 만한 어떤 기본적인 자원이 없습니다.

부대찌개 축제도 저희가 기획하지만 외부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모자른데, 철도공원을 정도로 테마에 맞춰서 잘 조성을 한다면 전국에서 의정부를 찾을 수 있는 다른 지자체의 축제를 훨씬 뛰어 넘을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화공원 이름에 맞게 자랑할 만한 문화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안전을 기해 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산림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녹지산림과장 김상록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현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특별한 질의보다는 과장님 환영합니다. 오늘 적극적으로 촘촘히 챙겨 주시고 계획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특별하게 질문하기 보다는 지면으로 잘 녹아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특히 우리 과장님의 특징이 업되는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것에 감동이었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 게 좋은데, 소방 재해예방 차량하고 한 분이 차를 타고 계시죠. 그러면 그 차에는 산불조심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차에 타시는 분은 공무직인데, 일상복을 입으시나요. 어떤 표시가 있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근무복은 따로 드리고요. 특별히 산불감시 기간에만. 그전에는 평상복을 입을 때도 있습니다만 그 기간동안에는 저희가 준비된 안전복을 입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산불조심 차는 있는데, 그분이 계속 차에 있는 게 아니고 산불이 났는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 다닐 때가 있잖아요. 며칠동안 평상복을 입고 다니시니까 이게 웬일인가 라는 민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근무복을 입으시면 우리 지역에 이렇게 산불 때문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주고 있구나 위로감을 받지 않을까, 모르는 분이 며칠째 와서 둘러보고 계신다, 그래서 제가 시청에 문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게 보완이 됐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2021년 보고해 주신 업무내용 기대하면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새내기입니다. 궁금한 점도 많은데요. 일단 신규사업으로 가로경관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19억 예산을 가지고 아마 역 주변이 많이 변할 겁니다. 역 주변과 상업지구 회룡역 4번 출구 주변이 조성될 것이다 했는데, 회룡역 쪽 상권에 G&B사업의 일원인 빛축제도 하고 있습니다. 경관숲 조성사업과 빛축제 같이 해서 상권활성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예,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보니까 많은 사업을 하시는데, 얼마 전에도 도봉산에 불이 났죠.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지난 금요일 17시 30분 정도에 도봉산 쪽에 산불신고가 들어 왔고요. 즉시 저희가 출동을 했습니다. 저희가 가장 먼저 도착을 했고, 소방관, 경찰 이렇게 가서 일단 초동진화를 했고요. 이 구역이 의정부 구역이긴 하지만 국립공원 관리지역입니다. 그분들이 산불을 어떤 형태로든 진화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우리 지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함께 저희가 출동을 했고, 12시 정도에 마치고 국립공원이 아시겠지만 북한산 쪽에 큰불이 났었어요. 그쪽에 많이 갔었는데, 그 인원이 이쪽으로 투입이 되고, 그 다음에 펌프를 연결해서 잔불을 잡아야 되거든요. 거기가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연결을 시켜 주고요. 잔불을 일단 우리가 소기한 다음에 그분들 소관이기 때문에, 넘겨주고 저희는 철수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원인은 나왔나요?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산불의 원인을 잡기 쉽지 않은데요. 두 가지로 추정이 됩니다. 내려오면서 등산객이 담뱃불을 버렸든지 아니면 거기가 무속인들이 굉장히 많은 지역입니다. 무속인들이 어떤 형태를 하다 불이 났을 확률 이렇게 두 가지로 추정하고 있고요. 경찰에서는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석 위원 녹지산림과가 시를 예쁘게도 만들어 주고, 또한 산불 화재들도 정리해 주셔야 되는데, 아무튼 그 정도로 해서 초동진화가 됐다는 게 뉴스 쪽에서는 의정부 도봉산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그만한 게 다행이고요. 아무튼 고생하셨고요. 앞으로 더욱더 신경써 보겠습니다. 많은 것을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지찬 위원님.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우리 김상록 과장님 먼저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소장님 지금 이렇게 환경사업소 보면 큰 틀에서 공원과 하고 녹지산림과 하고 업무분장이 저희한테 설명하려면 어떻게 구분을 하실 겁니까?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지금 저희가 공원과 하고 녹지산림과가 있는데요. 일단 다른 시군 형태를 보면 공원관리사업소가 있어요. 공원관리만 하는.

의정부시의 면적을 보면 81.597㎢에서 70%가 산지거든요. 그린벨트입니다. 산림하고 공원하고 큰 틀로 이렇게 줄기를 잡고요.

거기에서 세부적인 건 공원관리 그 다음에 공원에 대한 부수적인 시설과 관리, 산림과 가로경관 업무가 가로경관까지 완충녹지 이런 부분도 공원 쪽으로 그전에 치우쳐 있는데 그 부분까지도 가면 산림부분이 그린벨트와 산림이 있는데 계절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일부 떼어다 가로경관 완충녹지를 산림으로 보는데, 큰 축으로는 산림, 산사태, 재해, 공원관리, 공원시설로 구분하는 게 지금 현재로서는 두 줄기로 볼 수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틀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산하고 인접되어 있는 관련된 어떤 시설개선이라든가 공원개발은 녹지산림과에서 하고 나머지 생활주변 관련된 각종 공원은 공원과에서 큰 틀에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나 사업계획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의정부에는 사패산, 수락산, 천보산, 부용산 등 산에 많이 접해 있지 않습니까? 산 관련된 사업계획 등이 보여지지 않아서, 그래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녹지산림과장님께서는 도봉산 같은데는 북한산관리공단에서 관리는 하겠지만 소풍길 관련된 건 공원과에서도 어느 정도 업무를 보고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산 관련된 공원들까지도 녹지산림과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습니까?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위원님 지적하신 게 정확하고요. 지금 현재 공원과에서 하는 건 공원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공원관련된 것으로 분류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자연공원이 있고, 근린공원이 있는데요. 저희 시는 근린공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을 정리하고요.

저희가 업무를 보다 보니까 공원, 녹지 이렇게 분류돼서 한편으로는 산림이 등한시 됐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지만 산사태 이런 부분들도 산사태 그랬지 저희가 관리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산사태 났을 때 우리가 났구나 하지 산사태 예방한다고 해서 눈으로 한번 보는 거지 실제로 예측시설들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분류됐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산사태라든가 시민들에게 재해나 피해갈 수 있는 부분까지도 간다면 조만간 두 과가 자리를 잡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예산도 반영될 겁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지산림과 보고를 끝으로 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김현주정선희안지찬김정겸이계옥
○ 출석전문위원
이정석
○ 출석공무원
환경사업소장 김덕현
환경관리과장 김보경
자원순환과장 박현창
공원과장 정해창
녹지산림과장 김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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