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8월 27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02분)
○박순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용기 교육문화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교육문화국장 이용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액은 기정예산 890억 4,696만원보다 7.53% 증가한 957억 5,11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언택트 시대의 창의교육사업 공모, 고교 무상교육경비 시·군 분담금, 청년지원센터 조성 사업 등으로 20억 1,528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문화관광과는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 등으로 7억 1,630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체육과는 호원 원도봉체육센터와 의정부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노후 생활 SOC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녹양야구장 개보수 등으로 41억 4,091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가칭 발곡음악도서관 도서자동화시설, 도서관별 열감지 시스템 구입,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에 따른 운영비 잔액 삭감 등으로 9,665만 2,000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공립 작은도서관 및 정보도서관 도서구입, 아파트 작은도서관 시설개선,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에 따른 운영비 잔액 삭감 등으로 7,165만 2,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교육문화국에서 편성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세부 질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뒤에 지금 CNB뉴스 김진부 기자님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한수완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코로나19로 여러 가지로 바쁘시고 힘드실 줄 압니다. 더군다나 또 전체적으로 공교육이 마비된 상태에서 그런 면에 더욱더 신경 쓰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설명자료 5쪽입니다. 사업비 필요성에 대해서는 피력하셨네요. 교육환경 구축으로 교육공백은 최소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리고 활용도 높은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학생들 수업에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 게 정말 바람이었어요.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기는, 학생 대상 동영상 수업은 물론 평생교육프로그램 제작에도 힘을 싣는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학생들 수업이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여기서 사업자 공모 선정해가지고 하신다고 했는데, 이왕이면 평생학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선 학생들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입니다. 저는 이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또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고생 많이 한다고 감사말씀 드리고요.
설명자료 저도 5페이지입니다. 언택트 시대 창의교육사업 공모인데요. 언택트라는 건 사람과 직접 대면을 피한다는 의미를 가진 거잖아요? 혼공. 혼자 공부를 인터넷을 통해서.
저는 질의내용을 15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이 부분을 프로그램이라든가 사업 공모자 선정을 할 계획인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먼저 사업의 취지를 설명을 드리면, 코로나 이후에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평생학습도시, 또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하는 시로써 좀 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말씀하신 대로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시키고 그런 사업들을 학교기관들에게 공모를 받아서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이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해보는데, 저희가 우선적으로 사업을 설정한 게 두 가지 정도 될 거 같습니다.
하나는 온라인교육 지원센터 사업이 될 거 같고요. 또 하나는 미래교육을 위해서 창의적 수업을 위한 사업제안을 통해서 받아가지고 그런 사업들 이외에, 또 코로나 이후에 어떤 창의적 수업에 맞는 게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사업예산을 학급별로 분배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연균 위원 선정을 하실 때라든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연치 않게 언택트 시대에 방송프로그램을 제가 보게 됐어요. 보니까 혼자 공부한다는 거, 교육상이 모든 걸 할 수 있는 거, 안 할 수 있는 거 다 한다고 하더라고요. 쉽게 말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것도 볼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 이런 부분을 교육프로그램을 잘 적절히 볼 수는 있지만 거기에 적재적소하게 그런 부분을 잘 해서 넣어줘야 되지 않겠나.
심지어는 공부를 하는데 부모들의 역할도 중요하답니다. 혼공에 부모들의 역할. 이런 부모들의 역할이라는 부분은 예를 들어서 다 일부는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잔소리가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도 섞어서 언택트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잘 하셔야 될 거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유념해두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가면 갈수록 확산되는 이 시점에 우리 공무원들께서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발 빠르게 대처하셔서 잘 막아내고 있지 않나. 그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또 코로나19로 피로도가 많이 쌓여 있어서 특히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토요일, 일요일날도 근무하셔서 직원분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피로가 높을 때 신경이 예민해 있고 이러다보니까 각종 사고도 많이 나는데, 국장님께서 우리 교육문화국을 따뜻한 말 한마디로써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시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따뜻한 격려와 위로 말씀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국장님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제가 드릴 말씀은 13페이지 설명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시설개선. 이게 호원1동에 있는 건물이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맞습니다.
○구구회 위원 장수원 어린이집 건물 3층에.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구구회 위원 거기에 간지가 얼마나 됐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13년에 갔습니다.
○구구회 위원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많이 됐네. 본 위원 생각할 땐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근 7년 됐네, 그렇죠? 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신시가지 그 건물로 옮긴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구구회 위원 그러면 이게 학교 밖 청소년 장수원 어린이집 3층은 뭐로 활용할 예정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게 3층에 들어가고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4층, 5층은 청년지원센터가 들어갑니다.
○구구회 위원 현재 있는, 호원동에 있는 그것은 무슨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냐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어린이집 건물이기 때문에.
○구구회 위원 어린이집에 돌려주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될 거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전에 그러면 어린이집에서 그걸 빌려준 상태였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건물이 시의 건물이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쨌거나 도비도 내려오고 시비도 많은 예산이 이번에 청소년지원센터에 시 예산이 의정부시가 여러 가지 난관에 처해 있거든요. 어려움에 처해 있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재난지원금이 2차, 3차까지도 나갈 수 있는 그런 어려운 처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 그 건물을 생각해볼 때 도비 빼고도 한 80억 가까이 시비가 들어가더라고요.
막대한 예산이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어린이집을 위해서 저희가 활용할 만큼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철저히 준비하시고,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 의회에서도 신중하게 결정하겠지만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신중하게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늘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2쪽이요. 그리고 명세서는 191페이지에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인데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사업이잖아요. 금액은 많이 크진 않은데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글을 모른다는 게 참 답답할 거 아니에요, 사는 데 있어서. 의정부에 글 모르시는 문맹인이 몇 프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건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정말 글을 모를까,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모르시는 분들도 있긴 있을 거예요. 이 사업을 하실 때 외국인도 포함이 돼요? 그러니까 다문화가족, 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글을 잘 모르잖아요. 그런 분들도 같이.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건 다문화센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게 궁금해가지고. 그러면 여기 문해교육기관이 어디에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위치요?
○김영숙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과거 구 의정부2동 건물에 지금 위치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그 학교. 생각이 안 나는데 그 학교에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김영숙 위원 학생 수가 생각보다 거기 굉장히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한 120명됩니다.
○김영숙 위원 글을 모르는 거보다 거기는 주로 초등, 고등학교 과정 그걸 공부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초등학교 과정은 아무래도 글 배우겠죠? 아마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 같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김영숙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문맹이 얼마나 되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시에서 사업비 보조가 있는데, 한 사업에 대해서 2차 사업지원을 한 경우가 있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없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데 왜 이번에만 2차 사업비 지원이 들어가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저희도 사실 이걸 기준을 세울 때 상당히 많은 검토를 했던 걸로 기억되는 데요. 물론 제가 오기 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 기준을 세울 때 처음부터 어떤 설계를 세워서 그 신축건물에 대한 부족분을 요구하는 건 저희가 기준을 세워서 지원하지 않은 걸로 하고, 올해 안에 건물을 마무리를 해야만 또 학생들한테 그 건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 주겠다. 이렇게 기본방침을 정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들어보면 긴급을 요한다는 뜻에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그렇지만 사실 교육에 대한 지원은 아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감은 하는데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봐요.
사실은 이 사업 자체가 교육부 사업이거든요? 교육부 사업에 있어서 지자체가 일부 지원을 하는 사업이고. 그 지원의 규모를 정해놨습니다. 지자체에서 몇 프로를 해라. 이게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목적을 위한 건물을 짓는데 있어서 추가되는 부분을 왜 지자체가 부담을 하죠? 교육부가 당연히 부담해야 되는 거고.
만약에는 교육부에서도 지원이 힘들다고 했을 때는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추가분도 몇 대 몇으로 나눠서 저희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예산 세웠습니다. 그렇게 세웠습니다.
○임호석 위원 몇 대 몇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다목적체육관은 20%고요, 시비부담이. 그리고 실내체육관은 저희 시비가 15%라 부족분에 대한 부담비율을 세운.
○임호석 위원 보통 똑같이 20대 20%씩.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세운 겁니다.
○임호석 위원 그건 제가 잘 이해했고요.
2차 사업비 지원에 대한 경우가 과거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체육관 건립이 시급한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문제에요.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학교생활 자체가 쉽지가 않고, 특히나 야외 학교운동장 수업은 있을 수 있겠으나 체육관 수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데 그 체육관이 그렇게 시급하다고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차 사업비를 지원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법적근거와 우리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사유를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보고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짧게만 말씀을 드리면 최근에도 서초등학교죠. 서초등학교에서 크레인이 붕괴가 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체육관 공사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학생들한테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자료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크레인 얘기를 하셔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하게 만드시는 거 같은데, 사실은 수도 없는 체육관 공사가 있었고 과거에. 수도 없는 그 체육관 공사에 의정부시에서는 할당된 부분만 지원을 해줬습니다.
일례를 또 들어보면, 청룡초등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을 지을 때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어요. 보통 3년 안에 끝나는 공사가 4년, 5년 걸렸다는 말입니다. 거기는 굉장히 힘들게 추가공사비를 구하는데, 그때 2차 지원 때 안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지금 유독 이번 경우에만 과거에 없던 전례를 내세우냐는 게 굉장히 궁금한 겁니다. 그 내용은 충분히 이해시켜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청년지원센터(가칭) 프로그램 운영 건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에 도비가 1억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게 청년지원센터가 의정부에 있나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처음 생기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처음 생겼는데 이 도비는 어디를 대상으로 해서 받은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년지원센터를 조성하는 공간조성사업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공모를 해서 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1억 5,000을 받은 겁니다.
○임호석 위원 1억 5,000이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예. 그리고 운영비를 1억을 받았고요.
○임호석 위원 예. 제가 궁금한 건 어떠한 대상이 있어야 그 대상을 상대로 해서 지원금이 내려오는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년센터가 없기 때문에 조성을 하라고 해서 주는 예산입니다.
○임호석 위원 어느 정도의 확신을 그분들한테 주셨길래 이 있지도 않은 청년지원센터에 운영비가 내려오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운영비는 조성을 하게 되면 거기에 필요한 운영비이기 때문에 이 사업에 같이 공모하게 되어 있는, 처음부터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대상이 없는데 어떻게 거기 운영하라고 운영비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의 취지는 청년센터를 좀 더 많이 만들라는 그런 정책의 취지인 거죠.
○임호석 위원 그렇죠. 그런데 프로그램 운영비에요. 프로그램 운영비는 청년지원센터가 있는 곳에 좀 더 활성화를 시키라는 목적으로 해서 내려오는 지원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런데 지금 의정부는 건물도 없어요. 그 다음에 청년지원센터도 없고. 그런데 운영을 하라고 운영비를 받았다는 게 굉장히 의아스러운 거죠.
저는 다른 게 아니라 외부 국·도비를 받아온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한 일인데 이거에 대한 절차가 맞느냐는 거를 여쭤본 거였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도에 공모사업에 처음 계획이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공모에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비 받기가 이렇게 녹록하진 않을 텐데 그쪽에서 실체가 없는 곳에 지원비 내려줄까요? 이거 프로그램 받기 위해서 지원신청 했던 자료 있으시면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제출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명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 김영숙 위원에 이어 추가질의라고 그럴까. 또 지금 전체적으로 의정부에 약간 이슈화되는 부분이라 다시 한 번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서 교육부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하셔서 이렇게 따오신 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건 50% 대응사업인 거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1,388만원 아까 말씀하시기에 노성야학에다가 지원을 하셨다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고요. 또 이번에 노성야학이 3층 건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궁금해 하시니까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교육부에서 하는 사업을 저희가 공모신청해서 사업비를 받는 내용이 되겠고요. 그리고 노성야학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구 의정부2동 건물에 있는데, 이번 비가 많이 왔을 때 거기 건물이 침수가 됐습니다. 건물이 굉장히 오래되어서.
그래서 지금 협의 중에 있긴 한데 노성야학을 저희 평생학습원 지하에 이전하는 걸 검토 중에 있습니다. 물론 노성야학 측에서는 지금 적극적으로 어떤 장소든 알아봐달라고 해서 저희도 지금 최근에 그 공간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지원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우선은 그 건물이 안전등급을 C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 건물에다가 어떤 시설보수를 해주는 건 예산낭비라고 저희가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노성야학하고 잘 협의해서 그쪽으로 이전하는 걸로 최대한 검토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지원사업비는 노성야학에 지급이 된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추경예산이 반영되면 그 후에 그쪽으로.
○최정희 위원 이런 말씀을 그쪽에다 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이 사업이요?
○최정희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최정희 위원 그런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번에 비 피해 때 제가 발 빠르게 움직여서 신곡복지관에서 가서 빌려다가 하고 열심히 애썼습니다. 가봤을 때 굉장히 참담했고요.
저 역시도 지금 말씀드린 대로 C등급에서 사실은 3층까지 쓰기로 했던 건데 우리 집행부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2년 동안에.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제가 굉장히 힘들었다는 거 우리 과장님 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네,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마다 다른 거예요. 그런데 일단 이번에 그런 식으로 마을공동체가 되기로 했으니 이미 거기는 결정이 난 부분이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도 이 건물에서 계속적인 수업은 여러 가지로 힘들 거 같습니다. 제가 2년 동안 꾸준히 공을 들인 사업인데, 말씀대로 평생학습원이 저희는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야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하고 또 제가 어저께 전화 왔을 때 또 달랐거든요. 거기 나가실 때 이왕이면 저한테 전화 한 번 주십시오. 제가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17쪽이요. 조금 아까 임호석 위원님이 하신 건데요. 여기에서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추가로.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년센터요? 청년지원센터.
○김영숙 위원 예. 여기가 의정부2동에 보건소 옆에 그 건물에다가 하겠다고 저희가 알고는 있어요. 알고는 있는데 여기 공모사업 선정하는데 1억 5,000이 가져오신 건 정말 칭찬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를 개소를 하게 되면 앞으로 예상을 하는 거지만 홍보를 많이 해야 청소년들이 오는데, 직업을 갖지 않은 일반 청소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대학생들도 지원을 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청년지원센터는 모든 청년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 되고요. 저희는 조례에 19세에서 39세까지를 청년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청년 중에서 직업이 있든, 직업이 없든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고요.
그래서 여기에서는 청년들 자립을 돕기 위해서 취업프로그램이라든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청년들의 성장도 도울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네요. 개소하게 되면 훌륭히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혹시 우리 국장님, 과장님. 의정부에 한꿈학교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이걸 제가 사실은 고민하다가 교육문화국 할 때 그래도 질의하는 게 제일 빠르겠다 싶어서. 어찌됐건 비인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에 관한한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아요. 특히나 교육문화국에서도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장마기간 동안에 제가 민원전화를 받고 사실은 그 학교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 학교가 장암동에 지하에 있습니다. LH상가 건물 지하에.
물론 올해는 장마가 길기도 했지만 제가 비올 때 갔기 때문에, 장마기간 동안에 갔기 때문에 지하니까 엄청 많이 습하겠죠. 그리고 곰팡이도 설어있고. 그리고 들어가면 벌써 냄새가 퀴퀴한 냄새에다가 곰팡이 냄새도 꽤 많이 납니다. 어찌됐건 환경적으로는 교육을 받을 만한 장소가 사실은 못 되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보면.
그런데 이분들 애로사항이 당연히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 할 수 있는 사업도 있고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긴 맞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 관심을 안 가져준다면 그분들은 정말로 지하에서 헤어나지를 못해요. 대안학교 허가를 받고 싶어도 지하이기 때문에 허가가 안 난대요. 결론은 지상으로 올라와야지 대안학교 허가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지하에서 올라올 수 있는 그 기회만이라도 좀 만들어달라. 정말로 간곡하게 부탁을 하더라고요. 또 그래주는 게 맞을 거 같고.
그런데 물론 또 이걸 시작하다보면 예산이 수반하다보니까 하다못해 기획예산과나 총무과나 여러 가지 과랑 또 연관이 있는 일이라서 굉장히 고민은 사실 많이 돼요.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셨던 노성야학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굉장히 많은 고생을 하다가 요즘 들어서 수면 위로 올라와서 계속 위원들도 관심을 갖고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한꿈학교도 우리 교육문화국에서 그래도 교육부서니까. 교육도 사실은 제일 1차적인 복지잖아요. 이런 부분을 다문화라고 단정을 짓지 마시고 정말로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되니 환경 개선하는데 고민을 좀 많이 해주십사.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당장은 어렵지만 누군가 자꾸 고민하고 관심을 갖다 보면 저는 분명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관심 가져주실 거죠?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원래 그게 포천에 있던 시설이거든요. 포천시에 있던 시설인데 그게 의정부시로 오면서 탈북학생들 위주로 운영이 됩니다. 저도 거기 가봤습니다. 저도 제가 총무과장 할 때 탈북민 업무를 총무과 쪽에서 담당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도 그런 민원이 있는 걸 알고 지원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가봤는데,
접근을 거기는 통일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학교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게 저희가 어디까지 이걸 사실 지원을 해야 될지, 저희가 사실상 여러 가지 탈북민 학교가 있지만 식비를 저희가 연간 2,0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는데 그건 사실 전국에서 저희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나름대로 그래도 한다고 하는데 물론 또 그분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또 추가로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있을 때는 거기서 또 어떤 의견이 있느냐하면 학생들은 또 지상으로 나오는 걸 싫어한대요.
이게 왜 그러냐했더니 신분노출 때문에 싫다고 얘기를 한 답니다, 학생들은 또. 그런데 교장선생님은 해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한다는데 학생들은 신분노출 관계 때문에 싫어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 굉장히 설왕설래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좌우지간 그 부분은 총무부서 쪽하고 그게 과연 저희가 교육청에서 어차피 관할하지 않는, 통일부에서 관할하는 학교에 대한 걸 저희가 지원하는 것이 옳은 건지, 아니면 탈북민 지원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건 저희가 총무부서 쪽하고 다시 한 번 합의를 해서 다각도 좋은 방향,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검토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당연히 탈북민이라는 예외적인 부분이라서 사실은 접근하기가 곤란한 부분도 저희도 알고 있는데 결국은 교육이잖아요. 교육이 기본이 되어야 되는데, 정말로 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건 우리 시밖에 없어요. 현재 우리 시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총무과 소관이라고 교육 쪽에서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중요한 게 이분들이 교육을 받고 싶어 해서 그 한꿈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는 성인들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 부분을 함께 고민하시라는 거예요. 누군가 고민을 안 해 주시면 이건 절대 또 성공적으로 못 갑니다. 그 부분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많이 심사숙고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임우영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혹시 문화와 관련해서 어떠한 시설물도 만들 수 있는 건가요? 무대조성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문화관광과에서 만들 수 있는 사업비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그런 건 아직 없는 거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업비를 보면 공공미술프로젝트가 있는데 문화뉴딜이라는 사업인데, 여기에 대한 세부내역이 없는 것 같아요. 4억 1,500에 대한 금액인데 단순하게 사업비, 운영비 이렇게만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4억 1,500이라면 큰 금액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인건비가 얼마고, 사업운영 관리비가 얼마다. 이렇게 1식으로 계산해서 올라온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예산을 평가해야 되는데 뭘 보고 이걸 평가를 하죠?
그냥 막연하게 숫자를 주시고 저희는 이걸 통과를 시켜야 되는 것도 아니고. 내역을 주셔야 저희가 이걸 보고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께서 자료를 제출해주실 때는 저희 위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자료들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께도 말씀드리는데 해당 부서에서 자료를 제출해 주실 때는 저희가 정확히 예산에 대해서 파악을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올려주시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 전에, 며칠 전에 있었던 자치행정과의 예산에서도 보면, 명품 벽화사업에 2,200만원의 예산이 있었던 거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공공미술에 벽화사업비가 또 들어갈 거 같아요, 여기 벽화라고 쓰여 있는 걸 보면. 갑자기 의정부시가 여러 과를 통해서 벽화사업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공공미술(문화뉴딜)프로젝트가요, 문체부에서는 6월달에 미술계의 일자리창출이나 생계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모를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공모신청 해갖고 8월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뉴딜사업으로 자치행정과에서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그거와는 별도로 전문가를, 작가를 선정을 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임호석 위원 자치행정과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갑자기 없던 벽화 예산들이 추경에 그것도 다 올라오는 거예요. 벽화가 긴급을 요하는 건 아닐 거 같고, 추경 자체의 의미는 긴급을 요할 때 아니겠습니까? 국도비가 예시가 된 금액들이 내려온다든지 이런 건 당연하겠지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이건 국비 80%로 지원되어 가지고요.
○임호석 위원 그렇지만 왜 벽화사업비가 유독 많냐는 거죠. 그게 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과장님한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문체부에서 미술계 쪽에서 너무 열악하고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그런 사업을 진행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술인분들이 의정부에는 많이 계시고 예총(예술인총연합회)도 있고. 그렇다면 다방면의 예술인들이 사업이 벌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산이 오게 된다면 많은 분야에 계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을 골고루 분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세부내역을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설명자료 26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있어서요, 3회 추경에 4,635만원이 올라왔네요. 여기서 진짜 수급자라고 하면 2만 2,125명이라는 게 한정되어 있는 숫자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3차 교부까지 몇 분이나 지급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8월 19일 기준으로 해서 53% 집행이 되어 있고요. 작년에 연말까지는 83% 정도 되어 있었거든요, 집행률이. 83% 되어 있었는데 말씀드리면 83%라는 게 도내 시군 평가 쪽에서 봤을 때는 저희가 S등급 받는 약간 높은 편입니다. 집행률이 도내에서는.
아직 53% 밖에 안 됐지만 저희가 조금 더 홍보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작년 예산이 총 얼마였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작년에가 12억 5,000인데 지금은 14억 7,000 정도로.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12억 5,680만원이요.
○최정희 위원 12억 5,800.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5,600만원.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12억 5,680만.
○최정희 위원 그러면 본예산 세우실 때 지금 수급자가 2만 2,000여명이잖아요. 그때는 본예산 세우실 때는 어떻게 계산하셔서 이 금액이 나오셨죠?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올해는 9만원이고요. 작년에는 1인당 8만원, 그 전년도에 7만원인데, 총 인원의 74% 정도. 도에서 지침이 대략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74%로 계산한 거로 세운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저희들이 국도시비 대응사업이고 당연히 누려야 되는 거라서 문화누리카드가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홍보가 잘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말씀드린 게 홍보를 해서 수급자들이 받을 수 있게끔 해달라고 누차 권유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금 추경에 올라온 부분은 인상분에 대한 그거라고 보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예. 코로나 대책이라고 해가지고요. 국비, 도비 해가지고 지원 확대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대상자가 작년에 비해서 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대상자는.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조금 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추경에 4,635만원이 올라온 것은 인상분하고 수급자 대상자 는 거여서 계산이 나온 건가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문화국장 이용기 작년도에는 1만 6,390명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번에 하는 게 2만 2,125명.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안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상세 내역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종성 체육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구회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정말 우리 과장님이 항상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설명서 37페이지 저는 체육을 평생 한 사람으로서 체육에 대한 예산은 되도록이면 다 세워주고 싶고 더 세워주고 싶습니다마는, 이 의정부시체육회 사무실 확장공사 리모델링비는 그래도 시의원으로써 당연히 언급을 해야 될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이게 1회 추경에서 5,000만원을 세웠는데 또 3회 추경에서 3,000만원을 또 세웠단 말이에요. 이유가 뭡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제가 알기로는 그때 자료를 보니까 아는 업체에다가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실제로 그 견적 자료로 해가지고 담당 부서, 실제로 사업성 주체 해가지고 약간 혼선이 있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체육회에서 집행하느냐,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집행하느냐. 해가지고 결국은 체육과에서 집행한다고 하다보니 저희가 담당 공무원이 설계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자료 다 검토했는데, 실제로 3,000이 좀 부족해가지고 추가로 반영, 어차피 근무환경개선을 해드리는 입장에서 제대로 해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 아울러 민선체육회장이 된 이후에 생활체육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지도자들도 사실 신분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껴서요. 1월달에 노조도 결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장애인체육회도 노조가 결성이 되었고 또 의정부시체육회는 노조가 2개 노조가 결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직원뿐만 아니라 일선 체육회 직원들도 사실 협력관계인 직원들인데 근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1회 추경 때 5,000만원 세워주셨는데 저희 입장에선 죄송하고 추후에 소통을 잘 해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자진하셔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저도 무슨 일이든지 할 때는 좀 넓게 시작을 해야 된다고 봐요. 이왕 하는 거 처음부터 잘 해야지 그냥 얼레벌레 리모델링 해갖고는 나중에는 효과도 없고.
특히 우리 체육인들을 위해서 체육인들이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런 공간도 필요하지만 처음에 계획을 하셨을 때 아마 잘 하셨어야 되는데 처음에 1회 추경에 5,000을 세웠다가 3차에서 3,000만원을 더 추가하다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2차, 3차 계속 지원금도 나갈 수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의정부에 어려운 상황이 닥치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시급한가. 지금 이게 시급한 사업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근무여건은 기존에, 이게 의정부시체육회가 2014년 12월 29일날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으로 통합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체육행정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업도 많이 늘어나고 거기에 따른 인원도 많이 늘어나서 사실 현장에 한 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비좁습니다.
아까도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근무여건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동료 위원들과 신중히 토론해서 결정하겠습니다만 우리 과장님께서도 검토 부탁드리면서.
전국단위 및 도단위 체육대회 출전. 명세서에서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대회인가 했어요. 지금 코로나로 해서 다 취소되는 상황인데.
이게 201페이지 이게 바둑대회죠, 하단에?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걸 같은 목인데 두개로 나눠서 하는 건가요? 위에 4억 2,000을 쓰고 밑에는 4,100만원을 쓰고. 이렇게 2개로 나눠서 한 건 무슨 이유일까요? 같은 목이잖아요, 같은 목인데.
그리고 이거 코로나로 인해서 요새 취소하지 않나요? 바둑대회도 공간에서 할 텐데, 밀폐된 공간에서.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격렬한 스포츠이고요. 이건 마인드스포츠이기 때문에 떨어져서 1대1로 하는 겁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도 실내이지 않습니까? 떨어져도 실내라 많은 분들이 오실 텐데. 요즘 아마 이게 만약 3단계로 넘어가면 이 대회는 치르지 못하지 않을까? 2단계는 치를 수 있다고 해도.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구구회 위원 이런 대회를 모든 대회를 다 취소하는 사항에서 이 대회를 치르려고 하는 취지가, 저희 지역구 호원동에다가 한국기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 대회를 치른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의정부시에 한국기원이 들어온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고, 권장할 일이고, 좋은 일입니다만 4억 2,000이죠? 총 금액이.
○체육과장 안종성 3억 5,000입니다.
○구구회 위원 3억 5,000. 그런데 추가 경비로 3억 5,000하고 기정액까지 하면 4억 2,000이 들어가잖아요, 총.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기존에는 다른 학교운동부 출전지원하고요. 시니어바둑리그 4,000만원.
○구구회 위원 그러면 이거 바둑대회는 3억 5,000이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코로나도 문제고 밀폐된 공간에서 대회를 치른다는 것도 문제이고. 그리고 꼭 이런 대회를 출전해야만이 한국기원을 유치할 수 있다는 그 안도 제가 볼 때는 타당치 않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것도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꼭 예산절감에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명세서 203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호원 원도봉센터센터 건립이 10억이지 않습니까? 이게 기금이 내려온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국비입니다.
○구구회 위원 총 금액은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그게?
○체육과장 안종성 원도봉센터 총 사업비가 81억 2,200만원입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은 너무 적지 않나. 주변 땅을 매입을 해서라도 이왕 하는 거 크게 좀 체육관 건립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부분도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하셨으면 제가 권유해서라도 이왕 하는 체육관 의정부에 4개 권역에 체육센터를 건립을 한다고 하지만, 지금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엄청 많거든요.
의정부스포츠센터, 장암동에 있는 거. 거기도 항상 가면 바글바글 북적북적 하잖아요. 좁아서 너무 환경이 좁아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가 없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호원 원도봉산체육센터도 건립할 때 더 크게 확대했어야 되는데, 아마 지역구 위원들과 소통 안 한 부분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원도봉산체육센터 건립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반다비체육센터, 반다비라는 게 무슨 뜻이죠, 이게?
○체육과장 안종성 동계올림픽 때 마스코트 인형.
○구구회 위원 이 부분도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4쪽이요.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공과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것도 있고요. 지금 현재 선수들 숙소가 6개소인데 현재 선수들이 다 여기에 입주해 있습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이게 운영이 잘 되고 있어요? 시합도 없을 텐데.
○체육과장 안종성 일단은 지금 사이클같은 경우에는 현재 전지훈련 가 있고요. 나머지 선수들은 사실 대회를 개최를 못하니까 일부는 저희 의정부시에 그때 긴급을 요할 때는 다른 데 전지훈련을 갔었습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대회를 많이 참가 못하고 훈련을 못하니까 의정부시 숙소에 일단 거주하니까 아무래도 기존보다는 사용요금이 좀 많이 늘어난 겁니다.
○김영숙 위원 사용요금이 늘어나다니요? 사용요금이 안 늘어나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죠. 왜냐하면 거기 숙소에 6개소에서 전체 다 입주해서 선수들이 물이라든지.
○체육과장 안종성 대회를 참가 못하고 숙소에 있으니까요, 계속.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김영숙 위원 거꾸로 그냥 집으로 안 가고 숙소에 있으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숙소에 있는 기간이 장기간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김영숙 위원 저는 반대로 생각해서 삭감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러면 제가 잘못 생각한 거네요.
○체육과장 안종성 부족분입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기존에 대회도 많이 나가고 훈련을 많이 나가면 아무래도 사용을 덜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 못 나가니까 숙소에 많이 있는 기간이 있어가지고.
○김영숙 위원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그동안에 많은 의논도 드리고 했는데요.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설명자료 37페이지. 물론 이건 과장님 뜻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본예산에서 됐어야 되는 건데 1차 추경에 5,000만원이 올라와서 그때 당시에 과장님이 심사숙고하게 해가지고 저희가 수락을 했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진행 안하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말씀이 체육회에서 나름대로 설계를 해갖고 와서 불필요해가지고 안 하고 체육회에서 이번에 다시 하셨다? 이게 얼마나 문제가 있는 겁니까? 주무부서가 어디에요. 체육과입니다. 왜 그걸 체육회에서 그렇게 설계를 해온 대로 추경에 세워서 저희가 필요하다고 해서 드린 건데, 사업 못하고 계시다가 다시 제대로 한다고 그래가지고 3,000을 이렇게 증액하셨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는데요.
제가 도면을 보니까 통로를 다 터서 사무실로 되는 것 같아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법적으로는 괜찮은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저희가 관계 건축법하고 관련부서에 다 협의를 본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대로 해주십시오. 중간에서 굉장히 힘듭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충분하게 소통이 되고 원활하게 그랬어야 되는데 거기에 못 미친 거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 기회에 민간 저기로 됐으니까 철저하게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또 이왕 한 김에. 아까 우리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신 전국단위 도단위 체육대회 KB바둑리그전에 대해서 궁금한 거만 여쭈겠습니다.
사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 되나. 그런데 이걸 전체적으로 보니까 지금 전부 다 출전이 공사고요. 합천 하나만 올해 작년부터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자체로는 저희가 두 번째인데, 그동안에 어디서 했었죠? 화성에서 했죠?
○체육과장 안종성 화성시에서 5개년 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도 목적이 있어서 했습니다. 한국기원 유치로. 그런데 왜 한국기원 유치가 결렬되니까 빠진 거잖아요. 왜 빠진 거죠?
○체육과장 안종성 아무래도 나름대로도 한국기원 유치하려고 그러는데 저희가 올 3월 10일날 한국기원에서 이사회에서 의정부시로 결정이 됐다 하니까 그동안에 사실 자기네도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해가지고 유치하려다가 못하니까 빠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나름대로 제가 그쪽에다 해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사실 그렇게 편안하게, 물론 참가지원 필요성에는 분명히 밝혀 주셨어요. 바둑문화 기반 조성 본격화, 또 그로 인해서 낙수효과.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출전비가 3억이잖아요. 거기에다 추가사업비가 화성이라든지 합천 보니까 3억 4,000으로 했어요. 그래서 아마 예산을 거기에 준해서 잡으신 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물론 좋아요. 그런데 지금 어려운 시기에, 물론 최대 규모의 프로기전 해가지고 기원을 세우시겠다는 목적이잖아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을 위원님들하고 한 번 해봐야 될 거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일단 참가비가 3억이라는 거에서, 물론 광고효과는 그보다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체육과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하셔서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습니다. 과장님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일단 의정부에는 체육과 관련 되어서 직장운동경기부가 있고,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사이클부, 빙상부, 테니스부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 다음에 시체육회에서 선수육성 업무와 체육 동호인들 관리하는 업무하고 계시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이번에 출전하는 이 바둑은 단체에요, 뭐예요? 여기는 어디에 속하죠?
○체육과장 안종성 의정부시체육회에 속합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시체육회에 속해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의정부시체육회에 속하는 바둑협회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임호석 위원 바둑협회에 바둑팀이 있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동호회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팀도 아니고 동호회요? 직장운동경기부도 아니고, 시체육회 선수육성팀도 아니고, 바둑동호회 팀이 나가는 겁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아니 이건 동호회팀이 나가는 게 아니라 프로리그입니다.
○임호석 위원 프로리그는 아는데, 저는 그런 거 상관 안 하고 지금 어디 소속된 팀에서 나가냐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의정부시 소속으로 팀을 꾸려서 나가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 어디 소속된 사람들인데요.
○체육과장 안종성 한국기원 소속. 한국기원에 등록된 프로선수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 바둑협회 사람들이 아니고요?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임호석 위원 한국기원이 있고 바둑협회가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예.
○임호석 위원 야구로 따지면 대한야구협회 있고 프로야구협회 있듯이. 그러면 한국기원에 소속된 팀을 저희가 데리고 오는 건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거기서 저희가 선수를 꾸리는 겁니다. 감독을 선임해서 감독이 등급별로 해가지고 선수를.
○임호석 위원 왜요?
○체육과장 안종성 프리랜서 선수들입니다.
○임호석 위원 왜요?
○체육과장 안종성 대회 나가려니까 프로선수 팀을 꾸려야. 다른 시도 똑같은 단체. 합천도.
○임호석 위원 다른 시는 합천만이고. 전국이 지자체가 몇 개죠?
○체육과장 안종성 240개로.
○임호석 위원 조금 넘죠? 그분들은 왜 이런 생각을 안 하죠? 그 지자체에서는.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지역 여건에 따라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임호석 위원 저희 재정자립도 몇 위입니까? 의정부시. 재정자립도 몇 프로인지 아세요? 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한 번 얘기해보실까요? 의정부시 본예산 기준으로 해서 재정자립도가 몇 위고 몇 프로인지 아세요? 재정자립률이 얼만지 아세요?
○체육과장 안종성 정확히 지금 기억이.
○임호석 위원 잘 몰라요? 24.9% 조금 더 될 거예요. 24.9 뭐 이렇게 나가는데 그냥 25% 해드릴게요. 25%에요, 25% 의정부시. 얼마 전에 신문 보니까 어디서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30%라고 나오긴 했지만, 어쨌거나 의정부시가 2020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했을 때 재정자립률은 25%입니다. 거기에서 31개 시군에선 거의 하위에요.
100만 도시에서도 안 나가는 대회에요, 이게. 용인시도 안 나가고 남양주시, 고양시 다 안 나갑니다. 왜 안 나갈까요, 여기를? 그런 것도 좀 분석을 하셔서 나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드리고, 우리가 왜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많은 고민을 하셨을 거라고 봐요.
의정부시의 홍보를 위해서도 그렇고, 많이 알리고 의정부시를 그 홍보에 의해서 많이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굳이 그 방법이 이 방법이어야 될까. 하는 거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의 효과가 일어나야지만 되지만 지금 의정부시가 영업단체는 아니라고 보여요.
홍보효과 분석도 한 번 봤습니다. 홍보효과 분석이 사실은 비교불가에요. 왜냐하면 거기 9개 단체인가요? 거기서 8개 단체. 우리까지 9개에요, 어떻게 돼요?
○체육과장 안종성 9개입니다, 저희까지.
○임호석 위원 그러면 7개 단체는 영업단체입니다. 영업단체는 당연히 홍보효과가 기준이 돼요, 어디 돈을 쓸 때. 그리고 그거에 대한 분석을 하겠죠. 얼마를 우리가 이번 돈을 투자를 해서 얼마의 효과를 얻었느냐.
그런데 지금 의정부시처럼 이런 지자체는 그러한 효과가 비교불가입니다. 홍보효과 분석같은 경우에 자의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 홍보효과를 믿을 수는 없다는 거고.
그런 상황에서 봤을 때 3억 5,000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굳이 이 바둑대회를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 고민해볼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3억에 대한 비용을 좀 여쭤볼게요. 3억에 대한 비용은 어떤 비용입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대회에서 상금하고 홍보비하고 대회 전체적인 운영비입니다.
○임호석 위원 일단 이 대회는 한국기원에서 운영을 하겠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한국기원에서 스폰서를 잡은 것이 KB겠죠? KB에서는 어느 정도 지원을 했을 거고. 그분들은 당연히 홍보효과를 위해서 어떠한 분석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분들도 낸 금액이 선수들을 위해서 분명히 쓰일 거예요.
그런데 지자체라든지 참가팀이 3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참가하는 거에 대해서 시민들께서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는 미지수인데, 문제는 그 3억이 한국기원에 참가비로 들어가서 이 돈이 다시 어떻게 쓰이는 지가 굉장히 중요해요. 왜 3억씩이나 될까. 그것도 한 리그에. 어떻게 되죠?
○체육과장 안종성 실제로 우리가 선수를 꾸려서 일반 직장운동부나 프로스포츠, 이게 프로 바둑리그니까요. 저희가 사실 사람을 고용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인건비, 영입비 하다보면 실제 1년 당 우리가 직장운동부가 1개 직장운동부 운영하는데 7,8억 정도 운영이 됩니다.
사실 그건 일반 엘리트스포츠고 이건 프로스포츠의 일환으로써 6개월 동안 우리가 인건비도 사실 이분들은 하나도 준 게 없습니다. 리그 나가는 동안 저희 시와 6개월 동안 우리 시 마크를 달고 나가서 하는 그런 거니까.
○임호석 위원 그 방송보시면요, 온 세상이 노래요. 전체 벽이 노랗고 순 KB만 나와요. 그 상황에서 사람의 시각이 어딜 쳐다보겠습니까? 바둑알과 노란 판만 기억이 나요. 그렇지 않을까요?
프로야구하면 공을 쳐다보잖아요. 배구시합하면 공을 봐요. 뭐든지 공을 보게 되죠. 바둑알을 보게 되고 그 주변에 색을 보는데 KB를 상징하는 노란색밖에 안 들어온다니까요, 사람들의 시각이. 그런 쪽으로 한 번 얘기를 해봤고요.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예산편성에 근거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해주시고요. 보조금 사용규칙에 대해서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의정부시에는 한 50개 전후의 종목단체가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49개입니다.
○임호석 위원 49개 종목들이 사실 지원금을 받죠? 보조금 식으로. 그러면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 자체 규정이 있죠? 그 사용규정을 좀 주세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이분들도 그 사용규정에 의해서 쓰게 되겠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리고 종목별 지원현황을 좀 주십시오. 지금 49개 단체가 1년에 얼마를 총 받고 있는지. 지원현황과 과거에 바둑이 지원금을 받아서 대회를 나갔었죠? 내셔널리그라든지 여러 개 이름으로 나갔는데, 그 당시에 나갔던 집행내역서가 있을 거예요. 그 집행내역서.
그리고 과거에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도 지원금이 나간 적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대회를 출전 안 한 적이 있죠? 바둑대회.
○체육과장 안종성 2018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어렵게 예산을 편성해줬는데도 그 대회를 포기했을 거예요. 그 바둑에서. 그때 바둑을 포기한 사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줘야 되나 봅니다, 우리가.
그리고 선수명단을 주시는데, 주소 포함해서 좀 주시고요. 나이도 적어주시면 좋겠고. 이 대회 연령층이 보통 어때요?
○체육과장 안종성 그건 저희가 기원에다가 명단을 요청해야 됩니다. 이번에 나갈 거는.
○임호석 위원 다 20세 이상들인가요?
○체육과장 안종성 확인 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20세 이하가 간다면 이 대회를 나감으로 해서 대학에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요, 혹시?
○체육과장 안종성 이건 프로선수이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얘기하는 거예요. 전에 선수명단에 그런 나이가 있었어요. 그러면 그분들은 그 선수들은 대학 진학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나요? 저희가 그거에 대한 수단이 되기에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요.
일단 자료는 그렇게 요청을 드리고. 3억에 대한 얘기는 했고 5,000에 대한 얘기를 좀 해주세요.
○체육과장 안종성 실제로 거기에는 피복비, 훈련비, 전지훈련비, 식비, 교통비, 행사.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선수단 꾸리면 우리 시를 대표로 하는 거니까 창단식 같은 식으로 기념 그렇게 해야 되고 해서 거기에 대한 일반운영비 소모품들 해서 10명이.
○임호석 위원 그건 보조금 사용규칙에 대해서 제가 아까 자료요청을 드렸는데 세부내용을 주십시오. 지금 거기서 피복비는 어떤 식으로 사용을 해야 되고 훈련비는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되고. 거기 연료비도 있을 겁니다. 연료비 어떻게 사용해야 되고, 또 식비 어떻게, 간식비 어떻게. 이런 것들을 세부사항으로 적으셔서 어떤 식으로 이 보조금을 사용을 해야 되는지. 보조금 굉장히 무서운 돈이에요.
이 돈을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되는지를 기준을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단, 기존에 저희가 동호인들이 사용했던 그 기준을 정확히 적용해서 같은 기준으로 적용해서 자료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페이지는 똑같습니다. 38페이지.
대회 유치비라든가 대회 리그보니까 체육 49개 종목단체로써는 예산액이 최고 금액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위원님들의 생각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팀 구성이 10명으로써 예산액이 상당히 크다. 정말 우리나라에 스포츠의 최고 인기 종목은 여러 개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구구회 위원님, 임호석 위원님, 본 위원을 포함해서 체육계에 오랫동안 종사한 자로써 어떻게 해석을, 판단을 해야 되나 생각도 많이 들어갑니다.
예산을 어느 단체에 보조를 한다고 말씀하셨죠?
○체육과장 안종성 사업수행은 의정부시체육회 하니까 체육회를 통해서.
○김연균 위원 특혜죠.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거기 보시면 근거라고 되어 있어요, 근거.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근거에 당구장 표시가 되어 있어요.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십시오.
○체육과장 안종성 보조단체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연균 위원 네, 당구장 표시에 대한 그 부분을. 저희 위원님들께서 어떤 판단을 가지고 이걸 당구장 표시를 하셨는지.
지금까지 추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당구장 표시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상당히.
○체육과장 안종성 사실 저희 체육과는 체육행정을 하고 실제로 사업수행은 여태 의정부시체육회 민간단체 보조금 식으로 운영하니까, 실제로 저희 시 체육회에서 직접은 관여 안 하거든요.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여쭤보는 거는요. 이렇게 당구장 표기를 하실 바에야 체육회장님께서 직접 위원님들한테 방문하셔서 설명을 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49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녹양야구장 개보수인데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존경하는 최경자 의원님께서 가져오셔서 체육시설 이렇게 해서 야구에 편성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여기 구장이 그쪽으로 도로가 길이 확장되어 가지고 문제가 좀 있다고 하는데, 공사 사업기간을 보니까 7월부터 12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도로가 언제 정도 예정이 되어 있죠?
○체육과장 안종성 계획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그건 시일이 걸릴 거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 공사를 12월까지 하고 만약에, 지금 도로공사 하는데 야구장이 들어갑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약간 들어갑니다.
○김연균 위원 들어가면 공사 해놓고 또 어떻게 하실려고.
○체육과장 안종성 그래서 저희도.
○김연균 위원 이 8억이라는 돈을 들어서 예산해갖고 도로.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 부분을 정확히 아셔가지고 진짜 체육 쪽에, 제가 야구협회 쪽에도 알아보고 하니까 홈베이스 쪽도 문제가 있대요, 현재 상황에서는. 운동을 하는데 공이 나갔을 때 도로 쪽으로 나가고 위험성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홈베이스도 좀 옮겨야 된다는 말도 있고 하니까 협회하고 상당한 자문을 구하셔가지고 예산액을 증가하더라도, 추경을 더 보태더라도 이런 부분은 고려를. 어차피 하는 거 위원님들께서도 시설을 하는데 어차피 하는 거 체육시설을 하는데 좀 할 수 있게끔. 오래갈 수 있게끔 좋은 환경 여건에서 할 수 있게끔.
베이스도 마찬가지, 홈베이스도 마찬가지지만 1루, 2루, 3루, 4루 베이스. 홈까지 들어오는 베이스도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대요. 그리고 배수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부분을 어차피 도로가 그쪽으로 난다하니까 예산을 포함한다든가 해서 이 부분을 공사기간 내에 설치를 했다가 다시 문제가 되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총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중심인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거 좋습니다. 좋은데, 체육시설 유지보수라든가 총체적으로 개보수 공사라든가 전체적인 체육시설 유지보수 관계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개보수하고 유지보수를 하는데 예산만 세워드리면 그냥 심한 말로 주먹구구식으로 해가지고 문제성이 상당히 나타나고 있거든요. 본 위원이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체육시설에 대해서.
처음 스타트 개보수를 하고 유지보수를 하는데 용역설계사부터 문제가 많아요. 본 위원이 파악하니까 연관 기업들, 학연·지연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보수를 하고 유지보수를 하는데 잘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성이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존경하는 과장님께서는 전에도 체육과에 계셨고 하니까 이번에 새로 오셨으니까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짚으셔가지고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관련 단체, 종목단체 현장에서 같이 현장에 가서 의견수렴 해서 충분히 그런 거 체크해가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최소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또 아울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필요하다면 위원님들한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마 전자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임호석 위원님, 구구회 위원님, 저를 포함해서 또 위원님들. 종목별 다 해보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체육시설 확장하고 개보수하고 신설할 때 그 협회하고 자문을 구해서. 거기에 관여를 하라는 게 아니고 자문은 충분히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우리 지자체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본 위원이 이렇게 보니까. 다른 지자체도 또. 그걸 안 듣는 대요. 그런 부분을 우리 시만큼이라도 그런 부분에서 만드는 체육시설, 시민중심의 체육시설을 환경이 좋은 조건에서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추후에 시설보수나 건립 관계도 지역구 위원들, 또 아울러 관련 전문가 있는 위원들한테 충분하게 저희가 토의하고 상의 드리고 의견수렴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김연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하셔서 감사드리고요.
조금 보충을 한다면 야구장 얘기도 나왔고. 하여튼 모든 체육시설들은 해당 협회와 조율을 하는 것이 가장, 처음에 조율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실 사용자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그분들의 의견이 많이 수렴되는 그러한 체육시설이 만들어지고 보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여기 길이 날 예정이라고 한다면 지금 야구협회에서도 사실 홈베이스 위치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갖고 있을 거예요. 해를 쳐다보기 때문에. 그렇다면 외야에 있는 분이 뜬공을 잡을 때 해를 볼 가능성이 있고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거든요. 그렇다면 홈베이스의 위치를 바꿔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홈베이스를 옮기는 공사를 같이 해주면서 그러면서 길이 나는 도시계획선을 띄고 그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해주는 것이 어떤가 하는 거예요.
앞으로 언제 이 도로가 더 확장될지 모르고. 또 그곳에 인접해 있는 곳에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공사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 그러면 공사 차량도 많이 왔다갔다하게 되고 지금의 도로는 굉장히 협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곧 앞으로 닥칠 도로 확장문제까지 고려한다면 이번 기회에, 지금 8억의 도비가 내려왔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네.
○임호석 위원 그러면 시비도 좀 더 하고. 아니면 본예산에 조금 더 추가를 해서 아예 말씀드린 대로 협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한 번에 공사가 진행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야구뿐만이 아니라 족구장이라든지 축구장이라든지 많은 부분에서 개보수와 신설이 이어질 텐데, 저 역시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는 것은 해당 협회와 항상 소통을 하는 그러한 정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체육과장님 발령받아 오신 지가 7월달에 오셨나요?
○체육과장 안종성 7월 1일자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아마 그 누구보다도 팀장님도 하셨기 때문에 체육에 대한 걸 누구보다도 아마 저는 더 많이 아시고 계시고, 또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시고 지적해주시는 그 부분은 정말로 꼼꼼하게 한 번 더 살펴보시고 분명히 그럴 만한 다 이유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한 번 더 꼼꼼하게 살펴봐주시고.
그리고 체육회를 관리 감독하는 담당부서가 사실은 체육과에요. 그렇죠?
○체육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아무래도 단체가 많다보니까 체육인들에 대한 통제가 조금은 어려울 수도 사실은 있겠죠.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체육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사실 굉장히 여태까지 문제도 많았고 말썽도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이 새로 오셨고 또 이번에 회장님도 사실은 새로 바뀌었습니다.
집행부가 새로 바뀌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더 열성을 가지고 더 투명하게 일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대에 부응을 하기 위해서 사실 체육과가 절대 등한시하면 안 된다는 거. 그 부분을 저는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리고 싶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실 자료를 주문하시잖아요. 그러면 부탁한 위원님한테만 주지 말고 우리 전 위원들한테 자료 주문한 거 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5분 동안 정회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신청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음악도서관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곡음악도서관에 자동화 시설비 2억 1,600만원으로 올리셨는데 이건 개관 전에 필요한 거라서 올리신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보통 자동화설비는 디자인가구하고 마지막 세팅하면서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추경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난 추경에 시설비 5억 있었는데 그 예산은 다 소진하시고 올리신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다른 시설비입니다. 청음시설이나 무대 하부공간의 어떤 흡음시설이나 이런 공사비 성격이고요. 이건 별개의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앞서 행감 때 부탁드렸던 소음 부분. 그리고 건물을 짓고 나면 한 해가 지나가야지 건물이 잘 됐나 평가한 답니다. 이번 오래된 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50일간 장마가 길어지면서 소소하게 누수가 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하자처리로 전부 완료가 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10월에 개관 앞두고 있는데 그대로 진행하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것은 저희가 지금 장마하고 코로나가 영향이 있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또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어서 기존 도서관도 금년 내에 재개관할지 사실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리하게 10월말로 당기기보다는 충분하게 기간을 갖고 준비해서 금년 말까지 개관준비를 마무리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개관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한 번 지으면 다시 저기하지 못하는 거니까 보수기간에 철저히 감독하셔가지고요, 고치시고요.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음 부분은 어느 정도 감안이 됐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것도 검토해서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또 이거는 우리 도서관과는 아닌데, 그 앞에 공원이 조성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가보니까 이번에 물 피해로 모래가 파인 곳도 있고 주목나무가 죽어서 노랗게 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좀 보기 안 좋았습니다. 공원녹지과에 말씀하셔서 그것도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 우리 발곡음악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사실은 많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관심가지고 지적해주신 부분이나, 또 개관 날짜를 지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미비된 점은, 또 지적해주신 부분은 꼼꼼하게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다시 빠뜨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1회 추경에 고산동 용역설계비가 올라왔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타당성 용역설계비는.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저희가 했는지, 안 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거에 따른 결과물을 저희 위원님들한테 주셨으면 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종일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흥선권역국장 윤교찬입니다.
제8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흥선권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흥선권역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7억 3,300만 4,000원보다 2억 946만 9,000원이 감액된 45억 2,35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10쪽에 주요 세출내역으로,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통장 활동보상금 1,374만원,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무관리비 1,500만원, 청소년육성지원비 270만원 등 총 4,804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행정운영경비의 국내여비 1,5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무단폐기물, 불법광고물 단속 홍보물 제작 및 우편발송비 등으로 696만원과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39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고, 행정운영경비의 국내여비 792만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300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6쪽에 의정부1동에서는.
○박순자 위원장 국장님, 저희가 사실은 내용은 다 우리 위원님들이 숙지를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셔서 질의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임호석 위원 위원장님,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권역동 별로 하실 때는 추경 같은 경우에 간단하니까 과장님들이 배석한 상황에서 일괄 질문을, 필요한 과장님한테 직접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박순자 위원장 네, 좋습니다. 아마 시간절약도 할 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임호석 위원 마이크만 과장님들 앞에 놔주시고.
○박순자 위원장 아마 권역동에는 예산 자체도 사실은 그렇게 많은 금액도 없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실 때 간단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허가안전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하여 일괄로 질의하고자 하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감사되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마이크 켰습니다.
사실 우리 흥선권역이 구도심이기 때문에 이번 긴 장마하고 폭우로 굉장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의회 들어와서 18년도에 2년 전에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사무국장님과 새벽 3시까지 돌았던 거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실 윤교찬 국장님하고 과장님, 또 동장님들 이번에 너무 발 빠르게 최선을 다해주신 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흥선권역은 크게 탈 없이 잘 넘긴 거 같습니다. 주말도 포기하시고 오셔서 근무하시는 거 보고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흥선권역 발전에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그리고 각 담당 동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페이지 10페이지인데요. 설명자료 10페이지인데 권역동 다 찾아보니까 주거환경 정비가 우리 흥선권역만 있길래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다 똑같은 권역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주거환경 정비 단속을 보니까 다중이용시설 이런 부분이 노래방이라든가 등등 있는데, 지금 다 영업을 안 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허가안전과장님.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도로점용료를 25%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감면을 했고요. 그거에 대한 우편료가 조금 부족했고요. 각종 행정명령 공고 발송 이런 것 때문에 우편료가 부족해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부분은 노래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영업이.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예, 지금 영업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를 들어서 언제까지죠?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그건 아직 기한이 안 정해졌습니다.
○김연균 위원 상당한 경제적 손실도 많을 거라고 하는데, 이 우편발송비라든가 이게 우편을 보내면 받아볼 수 있어요, 지금? 영업을 안 하고 있는 상태에서?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환급 부분에 대한.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영업소로 가는 게 아니라 본 주거지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환급 부분은 우편으로 발송하고요.
○김연균 위원 우편 발송하는데 지금 영업장에는 영업을 안 하고 있잖아요.
○허가안전과장 이상우 PC방하고 노래방은 그건 저희가 직접.
○김연균 위원 물론 그렇게 하는 데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참고사항으로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김희정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내용을 다 숙지하고 있으니까 간략하게만.
○호원2동장 김희정 네, 알겠습니다. 호원권역국장 김희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호원권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액은 총 38억 4,550만 7,000원으로 1,204만 8,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316쪽입니다.
자치민원과 예산액은 호원2동 청사 본관 화장실 보수 공사비 등 3건에 대해서 1억 6,1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 예산액은 2,566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318페이지입니다.
허가안전과 예산액은 무기계약근로자보수비 292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고, 소하천 및 구거 등 환경정비 용역 낙찰차액 등 6건에 대하여 9,764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한 총 5억 7,297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 338페이지입니다.
의정부2동 예산액은 청소년 향토문화탐방 비용 등 2건에 대하여 1,44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원1동 339페이지입니다.
호원1동은 순번대기표 발권기 교체구입비 30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2동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각 부서별 세부내역은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호워권역동 소관에 대해 일괄로 질의하고자 하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동장님, 과장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이겨내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발 빠르게 대처해주시고 또 지역사령관으로써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답변하시고, 국장님이 잘 모르시는 부분은 담당 과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설명서 8페이지 보면 청사 화장실 보수공사 있거든요? 이게 본예산에 400만원 있었고 1회 추경에 1억 2,000, 3회 추경에 1억 5,000을 세웠습니다. 여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호원2동장 김희정 저희가 본예산에 화장실 예산이 서 있었고요. 그래서 3층과 4층을 화장실 공사를 했고, 화장실 공사를 하는 중에 2006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다보니까 배수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게 많이 노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1층과 2층도, 1층이 지금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이번에 1층하고 2층을 화장실 공사하는 거를 증액해서 계상하였습니다.
○구구회 위원 2006년도에 청사를 건립하고 처음인가요?
○호원2동장 김희정 네, 처음입니다.
○구구회 위원 예전에도 몇 번씩 화장실 고장 났다고 수리한다고.
○호원2동장 김희정 수리는 한 400만원 들여서 벽면을 하거나 이렇게 했고요. 전면으로 하는 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구구회 위원 예전에 400만원 들여서 한 번 했다 이거죠?
○호원2동장 김희정 네.
○구구회 위원 언제쯤 하셨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잠깐만요.
화장실이 보니까요, 2016년도에도 양변기를 해서 그런 잠금장치를 교체를 한 번 했었고요. 그리고 2018년에도 소변기 수리라든가, 2019년에도 소변기 센서 교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자주 교체는 했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자주 교체했어요. 여러 번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2억 7,000이란 거의 3억 가까운 예산이 들어간다는 자체가.
○호원2동장 김희정 그건 본예산과 합해서 지금 그렇게 되는 거고요. 전체를 1층에서부터 4층까지 장애인화장실 전체를 다 교체를 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청사 방수공사도 설명해주시겠어요? 간단히 해주세요.
○호원2동장 김희정 청사 방수공사 같은 경우에는 천장에 물이 새서 저희 컴퓨터교육실이 얼룩이 되게 많이 져 있고, 현재도 이번에 침수 때도 약간 집중호우 때도 얼룩이 많이 샜습니다. 그래서 컴퓨터까지도 약간 영향을 미쳐서 이번에 방수를 해서 내년도에는 집중호우 때 예비를 하고자 예산을 세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 방수공사도 여러 번, 청사 짓고 나서도 여러 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몇 번이나 했죠?
○호원2동장 김희정 그건 지금 제가 파악은 못했고요. 그런데 방수라는 것이 솔직히 굉장히 잡기가 어렵다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지금은 4층을 전체를 다 보니까 거기 외에는 방수할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방수가 시급하니까 올렸던 사항입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방수공사를 몇 번 했어요. 제가 허가안전과에도 질문할 사항도 많고 이 부분도 10년치 자료요청을 했다가, 공사 현황을. 제가 취소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바쁘신데 이런 수고를 드리지 않을 것 같아서 취소했는데, 행정감사 때 아니면 연말 업무보고 때 그때 자료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호원2동장 김희정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청사 화장실 보수공사나 방수공사 철저하게 다시는 한 번 공사를 하고 나면 적어도 5, 6년까지는 이상 없도록 관리감독을 잘 하셔야 돼요. 공사할 때도 그냥 공사하게끔 놔두는 게 아니라 우리 국장님께서 나서서 자주 공사할 때 들여다봐야 돼요.
그냥 그분들이 하게 놔두면, 이 관공사가 너무 대충 대충하는 경향이 많아요. 왜냐하면 관심들이 없어요. 관심들이 없기 때문에 대충 대충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신경을 쓰셔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요.
○호원2동장 김희정 네, 관리감독 잘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번에 장마피해나 태풍피해는 없으십니까?
○호원2동장 김희정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직원들이 다 돌아봤는데요. 가게에서 내놓은 배너기 조금 그런 거 외에는 피해가 없었고요. 장마 때도 벽면이나 이런 게 쓰러진 거 외에는 크게 피해는 없었습니다, 호원권역은.
○구구회 위원 장마 때는 국장님 어디를 방문을 하세요?
○호원2동장 김희정 장마 때요? 주로 제가.
○구구회 위원 잘 가시는 곳. 첫 번째로 가시는 곳.
○호원2동장 김희정 일단은 호원동에 호원1동쪽에 있어서 제주마을 쪽에 있는 호원성당을 거쳐서 원도봉산 쪽에 있는 쪽을 돌다가 S커브를 돌아서 의정부2동에 그 위에 있는 지하 쪽에 많이 사시는 곳을 방문을 하고, 롯데아파트 앞에 있는 그 밑에 있는 그쪽을 방문하는 거로 일정을 그렇게 잡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정도면 아주 인수인계를 잘 받으신 건데, 예비군 훈련장 거기는 특히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엄청 많아요.
○호원2동장 김희정 그래서 예비군 훈련장 위쪽으로까지 해서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걸로 일정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파출소 앞에도 물이 좀 잠기는 경향이 있고 또 운전면허 학원 자리, 펌프장 있잖아요. 그쪽에도 펌프장 있는데도 항상 잠기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순찰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왜 드리냐면 우리 4개 권역동 동장님들께 국장님들 다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시의원과 국장님과 동장님들과 과장님들 간에는 소통이 항상 있어야 돼요. 뒤에 계신 분도 보니까 동에 근무하신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에 발령을 받으면 자기가 어느 동에 오게 되면 그 지역구 위원님하고 소통을 먼저 해야 돼요. 그리고 또 본회의장 오셨을 때도 그 지역구 위원님들 방에 다 들려야 돼요. 이건 관행이에요. 오셔서 동에 돌아가는 상황도 서로 얘기하고, 그렇다고 시의원들이 혼내거나 그러지 않잖아요.
그래서 본회의장 오면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무조건 들르는 겁니다, 다른 일로 왔을 때도. 의회 하다못해 도서관에 오시게 되면 무조건 지역구 의원 방에 들러서 그 동이 돌아가는 사정도 듣고. 또 두 번째로는 그 동에 무슨 공사를 하든 사업을 하게 되면 지역구 의원들하고 꼭 상의를 하셔야 돼요.
실제로 G&B사업이나 뉴딜사업 그 사업 결정할 때 누구하고 의논하고 누구하고 상의해서 결정을 하나요?
○호원2동장 김희정 G&B사업이라든가 뉴딜사업 같은 경우에는 계획을 해서 내려 보내서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구구회 위원 계획이 내려와요? 어디서?
○호원2동장 김희정 지금 뉴딜 전체를 해서 저희가 사업계획을 해서 올린 거고요. 그 사업에 맞춰서 인원 배정을 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모든 사업을 한다거나 이럴 때 반드시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G&B사업은 누구하고 의논해서 하신 거예요?
○호원2동장 김희정 G&B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와서는 사업을 시작한 적은 없는데요.
○구구회 위원 국장님은 잘 모르실 거예요. 과장님이 말씀하실까?
○호원2동장 김희정 과장님도 저랑 같이 7월 1일자로 와서. 다시 한 번 그러면.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건 우리 호원권역만 국한된 게 아니라 G&B사업을 하게 되면 시민의 의견이 반영이 되어야 돼요.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려면 시민들이 선출한 시민들의 대변인인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으셔야 돼요. 그래서 결정하셔야만이 뒤에 말이 없어요, 뒤에.
왜냐하면 저 민원 엄청나게 받아요. 왜 차 없는 거리를 만들었느냐, 또 중랑천 뚝방을 왜 이렇게 했느냐, 거기에 챙 모양 이런 거 왜 했느냐, 예산을 갖다가 들이붓느냐, 그렇게 돈이 많느냐, 회룡천 거기 부분도 이렇게, 이렇게 됐다. 저 말고도 13명 시의원님들이 그런 민원을 많이 받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을 안 했기 때문이에요.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 의견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제가 이건 코로나가 2월달부터 시작됐는데, 2월달부터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하고 우리 호원권역하고 한 번도 의논한 적이 없어요. 지금이 8월달이면 근 6개월, 7개월 동안을 한 번도 저하고 의논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또 우리 동장님들, 과장님들도 호원동에 발령받았다고 사무실에 오신 적도 없고 전화오신 적도 없어요. 제가 직접 동에 방문을 했어요. 지역구 시의원이 동에 방문해서 여쭤보고 갔으면 하다못해 전화를 주셔서라도 ‘의원님 왔다가셨어요?’ 그러면서 ‘지금 사정은 어떻고 어떤 부분에 좀 신경을 써야 될까요?’ 이렇게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해야 돼요. 소통을 해야 돼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겁니다. 이건 관행이에요.
6대 시의회 때는 동장님들 엄청나게 의원들한테 혼쭐이 났어요. 이 의원님들이 자기 지역구 직원들을 많이 혼내요. 왜 그러냐면 혼내야만이 지역구 의원들이 그만큼 편하고 또 자기 홍보에도 도움이 되니까. 그렇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어요. 나쁜 관행은 버리고 좋은 관행은 살려야 돼요.
일부러 의회 찾아오라는 거 절대 아니에요. 의회에 일부러 올 필요가 없어요. 전화하면 되고 또 그냥 의회 본회의장 올 일이 없으면 들르면 되는 거고. 그런 것을 우리 전 국장님도 그렇고 이게 2020년도 와서 이래요. 2019년도까지만 해도 엄청 소통을 다 하고 모든 나무 하나 심는 것도 동장님들하고 시의원들하고 상의해서 했어요.
지금 호원1동 같은 경우도 무슨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나중에 알아요, 항상. 차 없는 거리도 나중에 알았어요, 나중에. 그래서 만약에 예를 들면 차 없는 거리라든가 호원1동 뚝방에 책 그런 거 시설을 할 때는 전화를 주셔서 ‘위원님 여기 차 없는 거리를 하려고 하는데 한 번 들러주시죠.’ 아니면 ‘의논 좀, 의원님 생각은 어떠세요?’ 한마디만 해도 이게 모든 게 다 소통이 되는 건데.
아까 김영숙 위원님께도 여쭤봤어요. 김영숙 위원님이 자치행정위원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그런 소통이 없었대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 의원님들과 시의원들 간의 소통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국장님이나 동장님들이 바쁘다보니까 보통 총무님, 사무장님. 그 두 분이 다 하셨어요. 소통역할, 중간역할을.
예를 들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주민자치를 개최를 못하잖아요. 그러면 총무님이 문자로 ‘오늘 주민자치위원회 정식으로 하지 않고요. 그냥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와서 인사하고 가십시오.’ 하고 문자 주면 그건 가는 건 우리가 결정하는 거예요.
그냥 무조건 알려만 주시면 우리 3명 시의원님들, 13명 시의원님들이 실제로 흥선동 최정희 의원님 계시지만 흥선동은 조금석 의원님 보면 자주 연락이 와요. 거긴 정말 소통이 잘 되더라고요, 흥선동은. 흥선동이 가장 잘 되는 것 같아요, 소통이.
그래서 국장님이나 제가 오늘 잠깐 들르라고 한 이유는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이걸 제가 얘기를 안 하면 이런 관행이 없어지는 거예요. 6개월 동안 없었거든요, 6개월 동안. 호원동 6개월 동안 이런 관행이 없었어요, 한 번도. 그러기 때문에 이런 걸 해주시고.
특히 국장님 같은 경우도 동에 발령되시면 제가 방문 했었잖아요. 2번이나 갔었는데. 그러면 저하고 소통을 했으면 파출소장님이라든가 교장선생님이라든가 호원동 대표 격 되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하고도 소통하시라고 제가 그런 거 안내를 해줬을 거예요.
그래서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소통해서 도움 되면 됐지 절대 손해 보는 거 없어요. 대표되시는 분들하고 전화통화는 다 하셨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네,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다 했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파출소랑은 찾아가서 다 인사 드렸습니다.
○구구회 위원 교장선생님이라든가.
○호원2동장 김희정 네.
○구구회 위원 그거 잘 하셨네요. 그런데 몇 분 빠졌을 거예요.
○호원2동장 김희정 몇 분은 빠지신 지는 모르겠는데.
○구구회 위원 저한테 전화 오신 분 몇 분 있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구구회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내가 알려드릴 수 있는 거예요.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소통하면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피해볼 일이 없어요. 도움이 되면 됐지.
그리고 허가안전과장님 같은 경우 쓰레기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도 저한테 항의전화가 엄청나게 많이 와요. 그러면 저는 시청에다 얘기를 하지만 저하고 소통이 되면 그런 부분도 많이 되는 건데, 특히 G&B사업은 지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하여튼 G&B 사업도 함께 의논하지 못한 게 참 유감이고요.
뉴딜사업 같은 경우도 이 부분도 실제로 우리가 사업을 발굴을 해서 공모를 해야 하는데, 사업을 발굴하지 않고 공모부터 했잖아요. 사업은 없잖아요. 그렇죠? 지침서가 있겠죠. 공모를 먼저 하다보니까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기준이.
그러면 우리하고 소통하게 되면 국장님, 호원동은 이러니까 이러 이렇게. 만약에 나이제한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그런 분들은 좀 빼서 따로. 경로당 같은 게 계속 문이 닫혀있으니까 지금. 곰팡이 슬고 그럴 수도 있거든요? 연로하신 분들은 어느 경로당 청소를 맡기신다든가. 환기도 좀 시키고 경로당에서 쉬시게끔. 쉬시면서 하게끔 이런 식으로 유도를 해야 돼요.
그런데 뉴딜사업이 제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한테 지금 욕만 계속 먹고 있어요. 왜냐하면 뉴딜사업을 한다 해서 많은 분들이 파란조끼 메고 그냥 우르르, 우르르 이렇게 가니까 그 뒷모습을 사진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신 게 많아요. 그래도 내가 그거 한 번도 우리 과장님, 국장님들한테 안 보내드렸어요.
왜냐하면 일이 바쁘신데 내가 또 이런 것까지 질책을 하면 괜히 신경 쓸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그런 뉴딜사업 같은 경우도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교육을 시킬 때 중앙에서 내려온 지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
특히 원로하신 분들, 어르신들 이런 분들을 잘 해야 되고 그 대상자를 선정할 때도 모집을 할 때도 어느 정도 안이 있어야지, 그냥 누구든지 다 받다보니까 흥선동 어르신이 쓰러지셨잖아요. 그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거든요.
하여튼 제가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소통을 해야 됩니다. 오늘 TV에 보니까 소통 조건이 대면, 만나야 된대요.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말아야 된다고 그러는데, 서로 만나서 얘기를 해야 만이 소통이 되는 거예요. 첫 번째 만나야 되고, 두 번째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야 된대요, 좋은 감정으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야 좋은 말이 오고 갈 수 있고. 세 번째는 대안제시. 국장님과 저하고 만나서 대면을 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대안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그 대안이 나옴으로 인해서 호원동 주민들이 편리하고 호원동이 발전되고 그러면서 의정부가 발전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도 오늘 아침에 미리 뵀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던 부분이 이런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제가 뭐 의원으로써 절대 우리 과장님, 동장님들께 한 번도 오라 가라 한 적이 없잖아요. 제가 그런 사람이라면, 갑질 하는 의원이라면 제가 이렇게 10년 동안 하고 있겠어요? 저는 10년 동안 담당 공무원들 갑질 한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국장님들이나 과장님들, 절대 우리 의원님들께 전화하고 찾아가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되게끔, 시민들께 도움이 되게끔 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지 우리가 갑질 하고자 오라 가라 하지는 절대 안 해요. 그렇지 않아요, 국장님?
○박순자 위원장 구구회 위원님 하실 말씀이 너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건 4개 동에 다 얘기하는 거예요. 국장님 말씀 한 번 주세요.
○호원2동장 김희정 지금 말씀하신 거 잘 새겨듣고요. 저희가 무슨 일을 할 때 어쨌든 시민의 대변인 의원님들한테 소통하는 걸 반드시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말씀한 부분을 5분 발언으로 하든지, 아니면 정식으로 시장님께 그 말씀을 하려고 그래요.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해서 예전에는 시의원들과 지역구 의원들과 동 국장님과 과장님들과 동장님들과 소통이 예전에는 많이 됐는데, 요 근래 되어서 우리 호원권역 외에도 다른 권역에도 소통이 많이 없어졌다는 거.
○호원2동장 김희정 아마 코로나 때문에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저희가 하여튼 놓치지 않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까도 제가 말했지만 총무님 문자 끊긴지 꽤 됐어요. 각 동장님들 가셔서 한 번 챙겨보시면 아시지만 총무님들이 항상 문자를 보내줬었어요. 국장님 알고 계셨어요?
○호원2동장 김희정 저희가 공식적으로 행사를 할 수 없게끔 되어 있어서 뭐든지 주민자치나 이런 분들한테도 저희한테 지금 통보가 오는 건 없습니다.
○구구회 위원 알죠. 코로나 아는데.
○호원2동장 김희정 하여튼 저희가 지금 많이 놓쳤던 부분이 있는 거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러니까요. 만약에 예를 들면 통장님들이 청소를 한다든가 지역협의체 이런 데에서 월례회의 하잖아요. 우리 체육회 같은 경우도 저도 몇 번 했거든요. 비공식적으로 하는 거죠, 거진.
그런데 동에서 모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아는 부분은 무조건 연락으로 줘야 돼, 아는 부분은.
○호원2동장 김희정 네,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하고 동장님, 과장님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분위기 조성도 국장님이 하셔서 동 직원들이 많은 민원인들과 소통을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한 번씩 가보면 참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동 직원분들한테도 항상 교육을 시켜서라도 친절하게 해서 동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을 줄 수 있도록 그런 호원권역이 되기를 빌면서 하여튼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을 대표해서 구구회 위원님께서 다 말씀해주신 거 같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소통입니다. 서로 소통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여기서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그냥 부탁의 말씀이에요. 잠깐만 할게요.
구구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진짜 소통이 필요하고, 오시기 전에는 진짜 총무님들이 다 문자를 줬어요. 그래서 작은 행사라도 잘 알고 있었어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참석 같은 거 원하시지 않은 건 알지만 알고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행사를. 잘 부탁드리고요.
또 의정부1동처럼이요, 그 주민센터에 휴강으로 인한 강사 수당 불용액 삭감에 대해서 언급이 없어요. 각 동마다 똑같은 상황일 거예요. 그렇죠? 휴강으로 인해서 자치센터가 하지를 못하니까.
그런데 동 주민들에 전화가 와요. 언제 개강하냐고. 그런데 알면서도 전화가 자꾸만 와요. 빨리 답답해 죽을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냥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배우는 게 다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정상 운영을 위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시고 혼자만의 힘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법은 있을 거예요. 많이 막 사람들이 모이게 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보통 15명에서 30명 정도거든요. 각 배우는 그런 거. 거리두기를 준다든가 뭔가 방법이 있을 거예요. 주민들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게끔 빨리 개강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2동장 김희정 예.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상세내용은 위원님들이 다 숙지하셨으니까 간략하게.
○신곡1동장 조민식 신곡1동장 조민식입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금번 추경에 4,420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한 바 있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자치민원과는 스캐너 구입비 116만원,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정비에 699만 8,000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장암동은 민원창구 마이크 구입비 160만원, 신곡2동은 주민센터 본관 리모델링 6,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해 일괄로 질의하고자 하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호석 위원 질문할 사항은 없고요. 부탁말씀 드립니다.
신곡권역 동사무소 신축 관련 되어서 얼마 전에 시민분들과 함께 회의를 했었는데, 그곳에서 나온 주차장 확보 문제가 굉장히 크게 대두됐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함께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주셔서 주차장 확보하는데 노력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수락리버시티 아파트와 도봉산역을 가는 그분들이 부르는 일명 똥다리라는 다리가 있었는데.
○신곡1동장 조민식 인도교 말씀하시는.
○임호석 위원 군사시설물이지만 인도교로 쓰고 있었죠. 이게 이번에 큰 비로 인해서 유실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다시 새롭게 만들어야 되겠지만, 또 군사시설이다보니까 국방부의 협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최소화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다리가 다시 놔졌으면 좋겠고, 또한 지금 시민들이 원하는, 그쪽의 주민들이 원하시는 거는 높이가 지금의 높이보다 약간 높아지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그러다보면 또 서울시와의 협의 문제가 또 걸린다는 내용도 있고 해서, 서울시와의 협의도 우리 신곡권역동에서 조금 더 선제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이번에 다리 놓는 거에 서로 협조를 이루어달라는 말씀을 부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윤무현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윤무현 송산권역국장 윤무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송산권역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47억 8,127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 48억 5,909만 2,000원의 1.6%인 7,782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세출예산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사업 등 3개 사업 4,797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국내여비 1,5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686만 4,000원을 증액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 집행잔액 등 3개 사업 3,757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3,071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1동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사업 등 3개 사업 2,977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송산2동은 승강기 수리 및 유지관리비 810만원을 증액하고, 청소년 육성지원 사업 등 2개 사업 2,334만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1,524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자금동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사업 등 2개 사업 7,999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고,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 사업 등 4개 사업 1,911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6,088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해 일괄로 질의하고자 하니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산회)
| ○ 출석위원 |
| 구구회임호석박순자김영숙김연균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이용기 |
| 교육청소년과장 | 한수완 |
| 문화관광과장 | 임우영 |
| 체육과장 | 안종성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이종일 |
| 흥선동장 | 윤교찬 |
| 자치민원과장 | 윤동두 |
| 복지지원과장 | 강춘원 |
| 허가안전과장 | 이상우 |
| 의정부1동장 | 오정수 |
| 가능동장 | 박기호 |
| 녹양동장 | 김병선 |
| 호원2동장 | 김희정 |
| 자치민원과장 | 이형순 |
| 복지지원과장 | 강문성 |
| 허가안전과장 | 유창섭 |
| 의정부2동장 | 박광균 |
| 호원1동장 | 김종철 |
| 신곡1동장 | 조민식 |
| 자치민원과장 | 전정일 |
| 복지지원과장 | 김학숙 |
| 허가안전과장 | 정호진 |
| 신곡2동장 | 김정미 |
| 송산3동장 | 윤무현 |
| 자치민원과장 | 정희종 |
| 복지지원과장 | 유상열 |
| 허가안전과장 | 이교승 |
| 송산1동장 | 이재철 |
| 송산2동장 | 김홍일 |
| 자금동장 | 신웅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