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8월 24일(월) 오후 2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4시00분 개의)
○조금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영길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영길입니다.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조금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76쪽이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의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총 규모는 21억 3,234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21억 6,089만 3,000원의 1.32%인 2,854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계상내역을 말씀드리면, 의회운영지원에서 시의회 4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비용으로 1,956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다음은 의정홍보의 다양화에서 시의회 의정소식지 발간비용으로 602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조사활동 및 연수지원에서 의원 국외 여비 91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의원 역량개발비(민간위탁) 91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운영경비에서 국내여비 1,5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 김정겸 위원입니다.
운영위원회에 처음 왔습니다. 사뭇 분위기도 다르네요. 우선 하나 여쭤 보고싶은 게 국외여비 910만원이 1인당 70만원씩 삭감하고 국내여비로 돌리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예,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 국내연수는 반납을 안 하고 계속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저희가 국외여비에서 70만원씩을 빼서 다시 국내연수비로서 합쳤습니다. 당초에 돼 있던 75만원 플러스 70만원 해서 145만원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운영위원회에서도 결의가 됐습니다만 교육을 가실 때는 3인 이상 가시게 되면 저희가 교통편도 제공을 하고 저희가 실무적으로 봤을 때는 개인이 가기보보다는 삼사오오로 해서 테마를 가지고 교육가시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김정겸 위원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건 사실이에요. 선제적으로 생각한다면, 저희가 국내연수같은 경우는 가주면는 게 오히려 그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사실상 필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거죠.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거리두기 등이라든가 제한이 있겠지만 지금 현재 2단계지만 완화가 돼서 1단계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코로나를 의식해서 물론 방역이라든가는 철저히 해야 되고, 너무 의식해서 관두는게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다른 시에서도 의정부로 올 수도 있는 거잖아요. 미술관을 보기 위해서라든가 그런 것처럼 우리도 국내연수만큼은 시간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국외연수비도 다른데는 반납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반납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이것도 제 개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우리 의원님들이 해외연수를 가면 진짜 벤치마킹해서 배워오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물론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모든 하늘길이 막혀 있지 않습니까? 조금 완화가 돼서, 저번에 유럽길이 열렸다 다시 막힌 거거든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있다가 나중에 정안 되면 반납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해외연수도 저희들이 가서 배워올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배워오는 것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외연수비 반납은 조금 지연시키는 것이고 국내연수는 9월 한 달 지나면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때 계속 시행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한마디 짧게 드리면, 의원님들은 당연히 연수를 가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업무연찬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고, 반면에 집행부에서도 직원들 교육은 계속 보냅니다.
마찬가지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방면에 있어서 연찬과 연수를 통해야만 더 향상된 의회의 컬리티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의원님들의 연수는 계속 이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단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외연수는 사회적인 이목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반납하는 그런 경향이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사태를 두고 봐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요. 또 하나는 말씀하신 국외연수는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저희가 의원님들과 협의를 통해서 조만간 매듭짓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김정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많은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고요. 다만, 국내연수와 국외연수의 지금 현재 차이점은 다음 추경이 언제로 되어 있죠?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연말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현주 위원 본예산 하면서 같이 마지막 추경을 하게 되는데요. 국내연수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방역수칙을 우리끼리 잘 지키면서 얼마든지 대처하면서 적극적으로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외연수 같은 경우에는 우리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상대 국가의 방역 체계나 이런 것들도 분명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다녀옴으로써 자칫 잘못하면 우리 의정부 전체 방역에 우리 의회가 구멍을 뚫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위험하기도 해서 조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국내연수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방은 못 가더라도 의정부 자체 내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문제인데, 국외연수 같은 경우는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우리가 항상 예산 결산을 볼 때 발빠르게 반납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질타를 하는 입장인데, 우리가 계속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반납을 놓치면 11월말이 되거든요.
이건 물론 상당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도 그렇습니다만 시기적인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반납하는 시기가 이번이 아니면 정말 연말이 되기 때문에, 이건 고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의견을 주셔야 되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심스럽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김정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 말씀 잘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것도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저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2인 이상이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저희는 230만원꼴이 되는 것 같아요. 70만원 정도는 목변경을 했으니까요.
230만이면 예를 들어서 의원 3명이라든가 하면 직원 1명 포함해서 실제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게 가능하다고 했으니 저 같은 경우는 하늘길이 진짜 열린다면 물론 방역문제도 있겠지만 그것이 허락이 된다면 실제로 전 2,3명 같이 가셔라도 우리 스스로가 방문하고 보고서 쓰고 그럴 의도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김현주 위원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왜냐 하면 잘못해서 우리가 주범이 돼서 의정부시 방역체계를 흔들어 놓았다든지 그런 오명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난감한 사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라도 9월이라도 열리면 가보고 싶은 생각, 그래서 총대를 맨다는 게 웃기는 얘기지만 그렇게 라도 하고 싶은데, 지금 김현주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늦게 되면, 하늘길이 안 열리게 되면 늦게 반납하게 되는 거니까 그런 딜레마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조금석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입니다.
저는 설명자료 1쪽을 보면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1,200만원이 그대로 있습니다. 적극적인 의정홍보에 있어서 해마다 하던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1,200만원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코로나가 완화되면 후반기에라도 하시려고 그대로 예산을 놔두신 건지,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올해 못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게 되면 저희가 해마다 해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좀더 심도있게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왜냐 하면 학생들이 학교를 등원하고, 학교를 왔다 갔다하는 그런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도 보기 때문에, 코로나가 주춤하는 사항을 보고 하되, 만약에 진짜 시기적으로 힘들다고 하면 저희가 반납을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라는 것은 학교 측에서 몇 달째 연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이들의 학교수업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제가 볼 때는 결코 신청하는 학교접수 일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신청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 제가 의원이 되고서 모의의회 참석한 학교를 나가봤습니다. 선생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학생들하고 보통 5개월 이상 연습한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볼 때 학교 수업도 안 되는 상황에서는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이 돼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다 똑같은 얘기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두 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사실 제가 생각할 때는 하늘길이 열린다는 건 당분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처럼 반납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남 도와주기에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도 연수를 가야 되고, 두 분다 좋으신 말씀이세요. 우리가 조심하고 의원 13명밖에 안 되는데, 직원들 하고 가봐야 몇 십명 안 될 텐데, 예방수칙도 잘 지킨다면 연수는 필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고 기회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진짜 심각하게 고려를 해 봐야 되는 거예요.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1/3만 등교를 해요. 지난번에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보니까 그네들끼리 조례도 만들어요. 시나리오도 짜고요. 진짜 적게는 3,4개월 동안 연습을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원격이기 때문에 대면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모일 수도 없어요. 실제로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조금석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간단한 질문인데요. 의정소식지 발간에 있어서 홍보방법의 다양화로 점자책을 추가로 발간하는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을 해서 100% 동의하는 바이고요. 하나 읽다보니까 생각나는데요. 행복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점자까지 있는지 모르겠으나 다문화가정을 위해서 읽어줄 수 있고, 청각적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개발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의정소식지도 그런 식으로의 접근 또한 다음번에, 지금 당장은 한단계 한단계 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그것 또한 고려를 해서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김정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 김현주 위원님 의견에 덧붙여서 의회소식지도 큐알코드가 되어 있죠?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예.
○김정겸 위원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정부시에 보이스 큐알코드인가 있어요. 시각장애인들 들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저번에 주무관님이 점자책을 가지고 들어오셨어요. 저한테 한 권을 주셨는데, 물론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잘 만드셨어요. 저한테 한 권 주셨는데, 비싼 거니까 가져 가라고 반납을 했는데, 점자책 발간 참 잘하신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소식지라든가 여기도 보이스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오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일단 우리 위원님들이 운영위원회 3회 추경을 시작하면서 국내여비, 국외연비에 대해서 많은 제안을 주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절실하게 상의하고, 불용처리되지 않게끔 국장님께서도 신경써 주시고, 의원님 개인별로도 설명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조금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심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부위원장 부위원장 김영숙 위원입니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의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1억 3,234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1억 6,089만 3,000원 보다 2,854만 6,000원이 감액계상 되었습니다.
본 위원회의 심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감안하여 의원 국외여비 예산과 모의의회 경연대회 예산은 삭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본 위원회의 심사는「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제61조에 따른 예비심사에 해당됨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위원장이 보고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0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김현주김영숙김정겸최정희 |
| ○ 출석전문위원 | |
| 김보경 |
| ○ 출석공무원 | |
| 의회사무국장 | 김영길 |
| 전문위원 | 이병택 |
| 전문위원 | 이정석 |
| 의정팀장 | 최성철 |
| 의사팀장 | 임경덕 |
| 의회홍보팀장 | 노정님 |
| ○ 위 원 장 | 조 금 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