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20년 6월 17일(수)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4분 감사개시)
○조금석 위원장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혈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시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감사자료 작성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료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관계공무원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감사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증인선서 후 소관 사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한신균 의회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 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7일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전문위원 이주성, 전문위원 이병택, 의정팀장 정준모, 의사팀장 임경덕,
의회홍보팀장 노정님
○조금석 위원장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사무국장 한신균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금석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 지난 한 해 수고 하셨고요.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고개 돌려보니까 의회 직원들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장님께서 34년동안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장소가 우리 의회라는 점이 아쉽고요. 섭섭하기도 합니다. 고생많으셨고, 순조롭게 퇴직하시게 됨을 축하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4페이지를 보면 19년도 예산편성이 18억 7,543만 8,000원이고 20년도 예산편성이 21억 6,089만 3,000원입니다. 20년 예산이 2억 8,545여만원이 증액이 됐고요. 의정운영공통경비 집행내역 자료를 제가 쭉 훑어 봤습니다. 상당한 금액이 식대로 지출이 되었더라고요.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나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정운영공통경비가 주로 의원님들 활동하는데, 공통적으로 쓰라고 우리가 예산편성을 했는데, 대부분 식비 지출이 많습니다. 공통적인 비용으로 쓰는데, 저도 예전에도 보고 지금도 보면 식비가 많습니다.
○박순자 위원 정해진 기준이 있어서 그 기준을 어기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통경비 전체금액을 놓고 볼 때는 어찌됐든 식비 지출에 과다하게 지출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고요.
사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면 의회도 사실은 집행하는 예산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건 똑같죠.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엄함을 다같이 공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당연히 지출해야 될 부분이라서 지출은 하고 있겠지만, 생각을 바꾼다면 우리가 좀더 절약해서 더 좋은 사업을 하나 해서 더 좋은 사업에 눈을 돌릴 수 없을까, 예를 든다면 불우이웃돕기에 우리가 좀더 배려한다든지 아니면 소외된 가정 아니면 불우한 청소년을 지원한다든지 그런 좋은 사업쪽으로도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저희가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좋은 일에도 동참하자는 뜻이고요. 퇴직을 앞두셔서 여쭤보기 그런데요.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장님은 제가 쭉 공직생활을 훑어 보니 의회에도 꽤 계셨더라고요. 국장님으로 오시기 전에도 의회에 계셨더라고요.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이론상에 다 나와 있듯이 집행부 견제고 지금도 행정사무감사도 하고 예산편성도 하지만 제일 큰 게 예산이나 집행부 견제, 감사 이 정도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2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다보니까 사실은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는 대립과 갈등보다는 원만한 협조로 협력으로 상호 신뢰하고 존경하며, 함께 상생하는 관계가 돼야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우리가 건전한 비판도 해야 되고 견제를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일해야 되고, 집행부 또한 주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맥락은 사실은 똑같다 생각합니다.
의회 의정목표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전반기 2년을 마무리 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돌이켜 봤습니다. 과연 의정부시의회가 의회 기능을 제대로 부응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이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 의원들이 미쳐 느끼지 못했던 것을 국장님이나 우리 사무국 직원들은 분명히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사무국에서 우리 의원님들한테 할 수 있는 역할을 정중하게 보좌를 해야 된다는, 그런 모습을 떠나서 저는 충분히 역할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의회에서 그런 역할을 충분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원님들 보좌하기 위해서 집행부에서 여기로, 어떻게 얘기하면 의장님 밑으로 우리 직원들이 와 있는 건데, 직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의원님들 흡족하게 만족을 못시켜 드리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의원님들도 그때 그때 직원들에게 충고할 때는 충고해 주시고, 격려할 때 격려해 주시면 저희들이 많이 따라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일을 하다보면 서로가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서로가 완벽한 부분은 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서로 존중해 가면서 우리 의원들이 모르는 기능, 역할이라든지 정보가 됐든 충분히 사전에 공유도 해 주시고, 정보도 미리 알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17회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있었고, 아쉽게도 18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잠정연기가 됐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사업 중 가장 으뜸으로 뽑으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의회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뽑고 싶습니다.
그만큼 의정부시의회의 위상과 상징성을 자라라는 새싹들에게 학습하게 하고, 또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어려서부터 습득하는 경험을 성인이 된 이후에 정치인의 길을 선택하는 작은 동기부여는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무국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일 큰 의회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시군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시도 거의 초창기에 선두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 행사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직원들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반기로 미뤘는데요. 아직까지 코로나가 종식이 안돼 가지고 자꾸 산발적으로 발생하니까 하반기에도 어떻게 될지, 상황에 따라서 되는데, 코로나 진정되면 개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코로나 종식되면 충분히 대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중등부까지 사실 확대를 부탁한다는 저희 의견이 있었습니다. 중등부 참여가 가능할까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교육청에다 저희가 연초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청에서 답이 오기로 했는데 2월에 코로나 발생돼서 답을 못받았습니다. 개학이 계속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공문을 띄워서 대상학교라든지 준비는 철저히 해놓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의정부시 인구가 45만을 넘어섰는데요. 저희가 지역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기관, 단체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시거나 아니면 시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봉사자들이나 기관에 계신 분들은 의회가 뭐하는 곳이고, 의회가 왜 필요하고, 의회가 있는 자체는 다 인지, 인식하고 계세요.
중요한 건 일반시민들이 도대체 의정부시의회가 뭐하는 곳이에요. 시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어요. 저희한테 직접 이런 질문도 하시거든요. 그런 부분은 결국은 우리 의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는데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다는 거, 사실 지방의회가 생긴지 역사적으로 꽤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아직도 모른다는 점에서 이 대회는 정말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의회의 역사가 될 수도 있고, 횟수도 오래된 만큼 저는 이 사업만큼은 정말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베스트사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이 가시더라도 꾸준히 사무국 직원들이 관심있게 열심히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있도록 응원하길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퇴임하게 되더라도 인수인계가 있으니까, 제가 오늘 감사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들은 후임 국장이 오면 충분히 인수인계 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고요.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2019년도 예산 18억 정도에서 의정운영공통경비가 6,800만원이 쓰였는데, 자료를 보니까 식사도 있지만 다른 목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자료를 이런 식으로 주지 마시고, 식사는 식사대로 나누고 사업들은 사업들로 묶어서 의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적절하게 표기를 해 주시고요.
의정부시 정도의 시가 이 정도 예산을 의정운영공통경비로 쓰고 있는 게 적절한지 표기를 해서, 우리가 상반기 마무리를 하면서 의원님들에게 주시면, 큰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주무관들이 오버되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한데, 이런 목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세부적으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회의운영을 했다고 본인이 사무국을 평가할 때, 그렇게 평가를 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신속한 처리능력, 대처해 주고 필요하고 가려운 부분을 순간 순간 재빠르게 적극적으로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이번에 정책사업으로 연구단체가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연구단체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은 사무국의 도움 없이는 저희가 바쁜 일정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송보용 주무관님이 전문적이고, 친절하게 재빠르게 대처를 해 주셔서, 저희 연구팀 같은 경우에는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더 연구를 하겠다 지금도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거기에 걸맞게 보고 책자를 만든다면 연구단체가 신규 사업이죠. 그러면 신규 사업이라고 기록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 책자를 보고 저같은 경우에 책자를 보니까 계속사업인지 신규 사업인지 몰라서 전의 자료를 찾아보느라 시간소비를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의대회가 있다면, 몇 회라는 것을 써 주시는 것도 좋지만 지속사업이다라는 것도 기록을 해 주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외람된 질문을 드리면, 행정사무감사 책자가 두꺼워요. 보관상 과별로 한꺼번에 책자를 만들어야 되는 건지, 저는 이번에 무거운 책자를 들고 다니다 왼팔을 쓸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의회에서 책을 들여다보려고 하면 방문도 하시고 보고도 오시다 보니까 하다 끊을 수 없어서 책을 집으로 가져갑니다. 가지고 왔다 갔다 하니까 왼팔은 심각할 정도로 아픈데, 혼자 분철을 맡길까 이렇게 고민을 하다 저말고도 다른 의원님들께서도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해 주십사 이것보다는 예산이 많이 들지 않으면, 과별로 해 주면 집으로 가지고 가서 보기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책자는 우리 의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를 집행부에서 만들었는데, 집행부에 분리해서 해 달라는 건 그렇고, 사무국에서 의원님들 것만, 왜냐 하면 자료는 없으니까 국별는 쪼개는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님들만 보실 수 있게끔 우리가 자료를 받은 게 있으니까 편집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연계해서 저희들이 살펴보기에도 좋지 않을까, 왜냐 하면 2020년뿐만 아니라 보통감사는 3년치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거예요. 머릿속에 담아도 집에 가면 2018년에는 어땠지 혼동이 돼서 고민을 했었는데, 말씀드리기 잘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게 감사예요.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 줘서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의회가 협력적이다 생각을 했는데요. 본 위원의 생각은 굉장히 일하시는 게 수동적이다 느꼈습니다. 저희가 요구하고 부탁을 드리는 범주 외에는 적극적으로 저희들한테 어떤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같구나,
왜냐 하면 저같은 경우는 초선이기 때문에, 누군가 눈치상 분위기를 끌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지 않았나 아쉬움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그런 점도 있을 텐데 저희 직원들은 의원님들 보좌로 왔는데, 대부분 요구하는 것들이 감사하는 경우 집행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알아도 의원들한테 선도적으로 뭡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소동이 나서, 알아 버려요. 너네들은 거기 만년 있을 거냐 이런 식으로 나오는 집행부 직원들도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중간에서 어렵습니다. 업무적으로 직원들의 어려운 점이 있고,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것들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대체적으로 적극적이었는데, 저희가 말씀을 드려야지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고, 예를들어서 저희가 보고를 부탁한다, 제가 감사 때 말씀드렸음에도 1년동안 보고를 받지 못한 상황이 있어요. 메모를 해놨다 직원들이 집행부에 가서 보고를 해라, 중간다리를 놓아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국장님 가시는 길 축하드려야 되는데, 제가 의문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아까 의회 직원 구성은 의장님 밑에 있다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저희를 도와주는 분들은 없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 대표가 의장님이시기 때문에, 의장님은 의원님들 의견을 취합해서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의원님들도 개인적으로 하실 수 있는데, 저희가 13명을 다 모시지만 중심이 되시는, 어느 분이 의장님이 되셔도 의장님, 상임위원회에 있는 직원들은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는 거지, 개별 의원님이 대표가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이계옥 위원 언어 수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의원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 너무 상임위원장 중심으로 돕고 계시구나라는 그런 편협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선해야 될 큰 문제구나를 2년동안 하면서, 개인의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도건에 과장님 오시면서 그 분위기가 깨졌어요. 전체적으로 잘 도와 주시고 계신데, 진솔하게 제가 마이크 앞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너무 위원장 중심으로 모시고 계시지 않나, 정말로 필요한 부분들이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부분들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과장님 증인출석하는 문제도 본 위원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건위원회 위원들이 증인출석을 요구했다는 말씀을 차후에 들었습니다. 위원들이 다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2년동안 느낀 것은 제가 직접 도건에서 들은 게 아니라 사이드에서 어떤 개인의 의원으로부터 전달 전달해서 듣는 사항이 너무 많았다는 것, 이런 것들이 평준화돼서 의원들에 대한 배려가 골고루 나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2년동안 갖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는 의장님에 속한 사무국 직원이다 말씀을 하셔서 제가 수정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반드시 적극적인 도움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0%로 점수를 준다면 의회활동을 90%이상 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정말 효율적이고 적극적이고 소통이 되는 의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위원회별로도 위원장 위주가 아니라 하반기부터는 전체 의원님들에게 알리고 소통할 수 있게끔 직원들에게 전달할 거고요. 저도 얼마 있으면 공로연수가지만 의원님들께 소홀했다면 이 자리에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님께서 속에 있는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상반기 마무리를 하면서 저도 의장단의 한 부분인 운영위원장이지만 정말 두 과장님 계시잖아요. 이병택 과장님은 아실 겁니다. 사실은 의장단끼리 국장님을 모시고 의장님을 모시고 회의다운 회의를 하셔야 되고, 상임위원회 별로 사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면서 그 위원회가 이번에는 이슈가 뭐다는 것으로 해서 과장님이 나서서 위원장님이랑 하든지 위원장이 해야 되는 효율적으로 그런 게 있어야 됩니다.
나중에 보셨다는 마음이 저도 사실은 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저 역시 운영위원회에서 특별해 한 건 없지만 하반기 의장단이 구성이 되면 그런 게 있어야 되고 초선의원님들이 많이 계시다 보면 재선의원님들이 피드백이 돼야 되는데, 재선의원님들도 바쁘다 보니 세세하게 전달이 안된 부분도 있습니다.
보면 담당 주무관님들이 위원장님께 보고하는 형식을 상임위원장님은 위원님들께 다하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도 공감이 가고요. 하반기에 좋게 해서 위원회가 잘 운영이 됐으면 합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도 돼지열병부터 해서 코로나 때문에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당번도 서주시고, 협의회를 할 때도 참석하셔서 많은 주민들의 어려움 같은 것들을 소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찬가지로 의회에 계시지만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집행부의 역할을 충실하게 있으셔서 그 부분에 대한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은 특히 의원들과 같이 업무를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집행부보다 더 조심해야 되고 예산편성에 있어서 사용에 대한 부분도 더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갖고요.
어쨌든 아까 의정운영공통경비 집행내역에 대해서 말씀주셨는데요. 저희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자꾸 문제가 되고 언론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 부분이어서 좀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민을 하시면 좋겠다, 물론 당연히 써야 될 곳이고, 문제가 없는 곳이긴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직원들과 고민해 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아직 국장님 마무리이지만 인수인계하실 때 그 부분에 대해서 후임 국장님과 같이 잘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19페이지인데, 민원관련된 부분입니다.
의원들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고 의원으로서 역할이 물론 조례도 만들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일도 되게 중요하지만, 기초의원들에게 제일 근접해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이 민원부분입니다.
시민들은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한계를 사실 저희 의회를 통해서 의원들에게 알리고자 의회에 바란다는 민원 항목에 얘기를 주시는데, 저도 재선의원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민원에 대한 부분들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담당 주무관이나 직원들께서 의원들에게 지역적인 부분 지정을 해서 누구 의원에게 보여 주세요, 알려 주세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전 지역을 관할해야 되고, 상임위도 다르다 보니 상임위와 관련된 것은 아셔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그런 소통에 대해서는 어떤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서면으로 들어오는 것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의회에 바란다라든지 아니면 의원과의 대화에 대해서 민원들어 오면 처리를 하는데, 위원님 지적하듯이 민원들어 오게 되면 결재선만 이렇게 하고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이나 공유를 못한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공유를 할 수 있게 끔 의원님들이 알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까지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서류적인 답변을 주는 건 당연히 사무국 담당분이 해 주시는 건 맞지만, 의원과 민원인 간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를 요청하는 민원들도 굉장히 많았더고요. 상임위를 통해서 아니면 의회 전체 의원들을 통해서 의원들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처리되는 과정이나 내용에 대해서 물론 답변으로 서면으로 해 주시겠지만 혹시 그런 것들을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원활하게 되는 민원인들에게 법적으로나 규정으로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민원이라는 게 어떠한 일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에게 안 되는 부분을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소통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세심하게 의원님들과 시민들 간 가교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홍보관련해서 예산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비용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언론사가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늘었어요. 전년도는 몇 개 정도 언론사가 등록이 돼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올해 1월 기준으로 중앙지가 17군데, 일반 방송사가 9, 통신사 10, 지방지가 36, 지역지가 18, 인터넷신문이 122군데로 제일 많습니다. 지역케이블이 2군데고요. 그렇게 해서 214개로 되어 있습니다. 작년보다는 지방지는 거의 비슷한데, 인터넷신문이 등록만 하면 되기 때문에, 늘었습니다. 30%정도 이상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인터넷신문은 어쨌든 만들기도 쉽고 홍보도 SNS를 통해서 많이 하기 때문에, 인터넷신문으로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여하튼 늘어난 신문만큼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 드릴 수 없어서 홍보팀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잘 운영하고 있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더 늘 수 있다는 예상을 한다면, 기준이나 아니면 인터넷신문도 저희 의회를 좀더 알릴 수 있고, 배너광고 말고도 어떤 언론을 통해서 의원들이 활동하는 거나, 조례 개정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홍보를 해 주시는 언론사들이 있다면, 그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저희 의회가 홍보하는 것을 통해서 아까 의회가 뭘하는지 모른다는 부분, 내용에 대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홍보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 부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한신균 국장님 제가 처음 들어 왔을 때 팀장으로 계셔서, 마지막까지 의회에서 봬서 감회가 되게 새롭고 국장님이 더 좋은 자리에서 퇴임을 하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의회를 위해서 집행부에 있는 직원들보다 더 의회를 사랑하지 않았나 걱정하시고 염려하시고 더 잘되게 하기 위한 그런 마음들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고요. 공직기간동안 무사히 퇴임하셔서 축하하고 건강 잘 챙기시고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감사하고요. 저도 의회 세 번째 와서 마지막 공직생활을 의회사무국장으로 마무리 해서 나름대로 좋고요. 다른 국장들보다 의원님들 의정활동이나 여러 가지 의회운영관계는 제가 다른 국장들보다 더 잘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요. 개월수가 짧다보니까, 거기다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가다 보니까 의원님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되는데, 못해서 죄송스럽고요. 제가 1년간 공로연수 가지만 지역에서 같이 사니까 제가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 직원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는 것은 조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장 정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국장님 몇 년정도 의회에서 근무하셨죠?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 팀장을 2번 했었니까, 팀장을 7년 10개월 정도 했고, 공직생활 34년 중 8년이니까, 제가 의회에 많이 있었죠.
○구구회 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국장님과는 여러 가지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한 게 엊그제 같는데, 10년이 지났거든요.
우리 국장님은 의원님들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시다 보니까 집행부에서도 욕을 많이 먹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대 때도 108일 파행할 때도 그랬고, 그 당시 의원님들 보좌를 잘 하신다고 많이 혼난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우리 직원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의원님들 보좌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제가 건의 겸 3선의원으로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이번에 화장실 시설보수라든가 헬스장 기구보강에 있어서 직원들 또는 집행부에서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는 화장실 시설보수에 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 본 위원 생각에는 예산낭비가 많지 않았나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우리 직원들이 관리감독이 철저하지 못해서 그렇지 않겠나, 제가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요즘 의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공부하시는 의원님들 상황을 보면 저 자신도 그렇고 의원님들이 편안하게 마음껏 의회에 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제로 의회 떠나면 여기 있는 책 들고만 가지 못봅니다. 집에 가도 절대 책 못봅니다.
집에 가서 보면 들어오지도 않고, 의회에서 공부하다 보면 모르는 점, 의문가는 점도 있는데요. 당직자가 계시면 전화해서 물어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당직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직원들이 별로 안 보이니까, 그래서 당직 명단같은 것도 주시면, 참고로 의원님들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물어볼 건 물어보기도 하고 몇 시까지 공부해도 되는지, 의원님들이 편하게 의정활동할 수 있도록 보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면서 의원님들 얘기들어 보면 미안하다는 거예요. 직원들이 늦게 까지 남아 있으니까 국장님이 후임 국장님께 인수인계해야 될 부분은 새로 오신 국장님은 직원들이 당직을 함으로써 개인 생활을 뺏기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이라든가, 제가 볼 때는 초과근무수당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초과근무수당이 적어졌으면 다른 시간에 당직을 안 했을 때 퇴근을 1시간 빨리 한다거나 출근을 1시간 늦게 한다거나 직원들에게 그런 배려를 해줘야 당직도 즐겁게 쓸 수 있거든요. 특히 정준모 팀장님께서도 감안해 주셔야 됩니다.
당직 서신 직원분들도 토요일,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데, 많은 시간을 뺏기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의원님들이 남아있는 당직 직원분들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필요한 게 있어도 전화하기도 그렇고 부를 수도 없고, 근무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헬스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만큼 우리 의원님들과 직원들 간 소통의 장소로 헬스장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의원, 직원 전원이 올라오셔서 함께 할 수 있게 끔, 저희는 낮시간에 많이 하고 퇴근 후에는 직원분들이 오셔서, 퇴근후 운동하고 샤워하고 퇴근하면 좋죠. 국장님이 예전에 항상 그러셨거든요. 퇴근후 헬스하시고 가셨거든요. 우리 직원분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끔 직원들에게 그런 안내도 해 주시고요.
의회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강사에게 강의도 듣고, 의정활동에 대한 강의도 듣고, 건강에 대한 강의도 듣고 헬스기구 이용방법이라든지 강의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감 끝난 후에는 전원이 참석해서 인원이 많다보니까 의원님들하고 직원으로 나누든지 상임위 별로 한다든지 해서 강사가 월요일든 화요일이든 시간내서 오셔서 1,2시간 해 주시고 강사수당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소통하는 즐겁게 힐링하는 서로 못다한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헬스장이 되기를 바라고요. 그 외에도 헬스동호회는 따로 운영하겠지만 그렇게 헬스장을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행감자료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없고요. 아까 정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민원사항이 들어오게 되면 13명 의원님들에게 자료는 다 드리고 그 지역구 의원님들께는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사항을 보니까 잘 처리됐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의정활동 하면서 아쉽고 저 자신도 잘못했다 반성하는 것이 자원회수시설 주민협의체 9기 위원 재선정 요청, 이 부분은 저도 잘못이 크고 특히 우리 사무국에서 너무 잘못한 겁니다. 정말 본 위원도 엄청 화가 많이 났는데도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정말 소리를 치고 싶었어요.
저도 이런 식으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을 하는지 몰랐어요. 나중에 저보고 추천하라고 해서 추천했습니다만추천한 부분 저도 너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시는 이런 식으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구성해서는 안 된다, 민원인 인원이 2,300여명 정도가 사인해서 가지고 온 민원입니다.
호원1동 주민들에게 크게 심려를 끼친 아직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민지원협의회 위원을 하겠다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절대 한 번 이상은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셔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구성 때는 6,7대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조금만 보완해서 내년 주민지원협의회 위원 구성할 때는 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의회가 직원과 의원 간 서로 소통하고 서로 정을 나누고, 저는 지금도 관리를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근무하고 간 직원분들, 진급 때만 되면 제가 격려전화도 하고 열심히 해서 진급하라는 말도, 도움은 못 주지만 지금도 예전에 있던 직원들과 전화통화 한 번씩 하거든요.
평소 정이 들고 도와주다 오니까 정이 들다 보니까 어려운 사정 있을 때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정말 8대 의회 13명이 6,7대 의원님들 못지 않게 정말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화나시는 것을 속으로 삼키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3선이다 보니까 저한테 한 번씩 말씀하신 것을 오늘 말씀드렸는데, 직원여러분도 의원님들 보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의원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보좌하면 의원님들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해요. 왜냐 하면 의원님들은 행감, 예산심의할 때 마다 촉박해서 하루 전날 공부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랬을 때 직원분들의 말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거든요.
의원님들이 경륜이 있으시고 뛰어난 분이기 때문에, 한마디만 조언해 주시면 그것을 응용하셔서 엄청나게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만큼 여기 계신 직원분들이 의원님들께 많은 조언도 해 주시고 앞으로 의정활동 하면서 어려움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김영숙 의원님 같은 경우도 많이 편찮으셨거든요. 그런 부분도 직원분들이 살펴봐 주시고 남은 2년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소통할 수 의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원님 서 너가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가 오니까 작년 화장실 공사관계 끝까지 잘못된 게 많다 해서 올해 4층 하는 게 있어서 작년을 거울 삼아서 올해는 그렇게 하지 마라, 신속하고 제대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미흡한 점이 있었어요. 올해는 그렇게 추진해서 깨끗하게 해 놨고요.
헬스장도 새로운 기구도 많이 들어 왔는데, 못써 보고 가는 게 아쉬움이 있는데요. 직원들은 낮에는 못하고 저녁에 시간되는 직원들 행감 끝나고 나면 많이 이용할 수 있게 강사도 초빙해서 전체적으로 강의도 하고 사용법도 알고 기초적인 것은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에 요새 늦게 까지 계시는데요. 전혀 그런 부담 갖지 마세요. 저희 직원들이 조 편성을 해서 1일 2인씩 해놨습니다. 직원들 당연히 하는 줄 알고 있고요. 의원님들이 가셨는지 확인하는 과정인데, 의원님들이 내가 늦게 가서 직원들한테 폐를 끼치지 않나 이렇게 마음을 가지니까 인상이 안 좋게 보일 수 있는데, 전혀 직원들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조편성한 건 의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까지 기재해서 드리면 늦게 까지 하더라도 필요하면 전화해서 가져오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바로 조치해 드리고요.
민원사항에 대해서 정선희 위원 말씀하셨듯이 지역구 의원님들께는 시작부터 결과까지 같이 의원님들과 같이 공유해서 처리할 수 있게 끔 하반기부터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직원들 여러 가지 의원님들 관심 많이 가져 주시는 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5,6,7,8대 다 와 있는데 그때보다도 의원님들이 직원들 관심을 많이 갖고 생각해 주는 건 8대가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막하는 의원님도 계셨는데, 요즘에는 직원들 존중해 주는데요.
마지막으로 전체 의원님들께 우리 직원들이 중간에서 샌드위치가 되거든요. 이번에도 인사철인데, 의회에서 가고 오는 직원들을 선별하게 되면 저나 과장, 팀장들 상의해서 데리고 올 직원들, 보낼 사람을 상의하는데, 안오려고 합니다. 소문이 나 가지고요. 공무원들이 인사에 제일 관심이 많은데, 여기 있으면 진급이 안 되고 저쪽으로 넘어가야 해 준다고 되어 있으니까 저쪽에서도 다 알아서 의회가면 진급 안 된다 뭐하러 거기 가냐, 공개를 하면 안 오려고 합니다. 비공개로 일을 잘하려는 직원을 데려오려고 하는데, 그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의원님들이 직원들을 더 사랑해 주면 직원들도 의원님들 더 잘 보필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오랜 기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원분들은 정말 뛰어 난 인재들이 많이 오셨어요. 의원들 보좌를 잘해 주시기 부탁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잘할 겁니다.
○조금석 위원장 구구회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장현복 국장님, 임재신 국장님, 김현채 본부장님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지금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정말 의회사무국이 우리 의원들의 실수인지는 모르지만 주민지원협의체 9기는 정말로 잘못됐다고 자원순환과가 자치행정위원회에 있다 도시건설위원회로 넘어갔잖아요. 이분들을 위해서 재요청도 해야 되는 거 맞고요. 우리 의원님들이 초선의원님들이 많이 들어와서 몰라서가 아니라 사무국에서 정리를 해서 전대에 어떻게 했는지 보고 안 되면 의장단 회의를 하셔야 되고요. 그래서 맞게 해야죠. 한 선거구 의원님들께 줘서는 절대 안 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자원순환과장님도 그 당시 저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말이 안 되는 일을 했습니다. 하반기도 있고, 9,10대도 있겠지만 이런 큰 실수는 절대로 없어야 됩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조금전에 잊고 있었던 건데, 우리 국장님께서 승진에 대한, 의회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어떻게 의회가 정말 중요한 곳이고 의회를 통하면 승진이 잘될 수 있을까 그 수고에 대한 대가를 어떻게 보상해 드려야 할까 고민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니까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 그랬더니 답변이 현재 정원대비 100%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이 왔어요. 제가 이 부분을 여쭤보지 않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인사이동이고 저희 사무국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그러면 업무과중이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그러면 자체 내에서 개선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업무는 제가 예전에 있으나 지금 있으나 크게 달라진 건 없고요. 새로운 제도가 생겨서 달라진 게 있는데요. 직원이 저 있을 때 보다는 직원이 늘었습니다. 왜냐 하면 업무가 광범위해 지다 보니까 직원수는 더 보충이 된 것 같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직원들이 의회에서 팀장까지는 진급이 됩니다. 과장선에서 진급이 안 되다 보니까 팀장들도 잘 안 오려고 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도 의회에 뭐 하러 가느냐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은 직원수가 크게 부족한 것 같지는 않고, 업무상 부족하면 내부적으로 업무조정을 해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2020년 8대 의회를 중심으로가 아니라 전에 사례로 의회에서 승진을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국회에서 보좌하는 보좌관들의 처우는 다른 곳하고 비교할 수 정도로 국회의원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난 대우를받고 있고 신분보장이라든지 업무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안타까운 상황은 저희들의 과제고 풀어나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점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 본 위원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인원대비는 지금 현재 조치결과에 대한 건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정원대비 100%고,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인력은 제가 보기에는 크게, 현재 상황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적극적인 업무보좌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아프면 아프다,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다 말씀을 해 주셔서 의회가 적극적인 의회, 효율적인 의회, 서로 행복한 의회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관계가 잘 이뤄지기는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직원들도 의원님들과 소통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끝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늦게 까지 저희들을 지켜주신 직원들게 감사를 드리고, 저희가 미안하고 불편한 마음은 사람의 본능이지 않겠는가 의원님들께서 말씀주신 대로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유지해야 의정활동을 잘할 수 있는데, 운동할 수 있는 장소도 쾌적하게 만들어 주셔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존경하는 3선 구구회 위원님께서 우리 의원님들의 아픈 곳을 긁어주셨습니다. 국장님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순간적으로 오비이락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습니다. 임재신 국장님, 장현복 국장님, 김현재 본부장님이 갑자기 들어오셨어요. 하필이면 제가 질문할 내용이 홍보에 관한 내용이어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7페이지부터 12페이지까지 보면 의회홍보광고 운영현황 내역을 보니까 107개 회사에 1억 2,875만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언론사별 집행내역을 보니까 표기를 인위적으로 피했다는 흔적이 보여요. 금액을 보니까 통합으로 얼마 한 페이지당 금액으로 올렸더라고요. 아마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위적으로 피한 흔적이 보였고요.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2020년 언론사가 214개가 된다고 하셨어요. 인터넷언론까지 포함해서요. 사실 굉장히 많은 언론사예요. 107개도 굉장히 많은데, 심지어 214개까지 늘었으면 어떻게 보면 홍보예산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거예요.
중요한 건 우리가 의회홍보를 하기 위해서 언론사에 홍보비를 지불하고 있잖아요. 팀장님이 머리가 아프실 거예요. 물론 당연히 우리 의회활동이나 홍보를 위해서 언론사가 당연히 필요하죠. 107개 회사에 지급되는 홍보비가 과연 우리 의회나 우리 의원님들 활동이나 홍보를 위해서 정말로 얼마나 많은 영향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 번쯤은 짚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셔가 아니라 분명히 열심히 하시고 홍보가 됐든 기사가 됐든 많이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세요. 저희 눈에도 보여요. 107개 회사에 1억 2,800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면서 과연 우리 의정부시의회가 어느 정도 홍보가 되고 과연 얼마만큼 홍보가 되고 우리 의원들에 대한 홍보, 의정활동 홍보가 과연 얼마나 되고 있는지 저는 정말로 깊은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도 시간외근무를 하게 되면 시간외근무수당을 주잖아요. 일을 더 열심히 하면 더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에 대한 대가니까요. 이런 부분들을 심도있게 고민을 해 주십사.
왜냐 하면 우리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모습이 정말로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나 많이 모른다는 거죠. 시에는 행복소식지가 발행되고 있는데, 그 행복소식지 마저 12면 중에 단 1면만 의정활동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2면으로 늘려 줄 수 없냐 그러니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부족하다고요.
의회사무국에서 세심하게 체크하셔서 과연 우리 의원들이 활동하는 의정활동이나 의회를 어떤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 많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자료상에는 107개 1억 2,800여만원이 나갔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급기준을 마련해놨어요. 의회홍보 실적 등 여러 가지 지급기준이 있는데요. 거기에 의해서 214개지만 반정도밖에 안 나갔는데, 홍보 전혀 없는 곳은 안 주고 있고요. 의회를 되도록 홍보많이 하는 곳은 보통 광고비를 창간일 때 드리고 그 외 특별기사 내면 드리고 의회에 적극적으로 하신 분은 연말에 홍보비 여분이 있으면 드리고, 그런 식으로 저희들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 너도 나도 적게 주니 많이 주니 이렇게 하고, 많이 드리면 좋겠죠.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신문사는 늘어나니까 홍보팀장 머리가 아픕니다. 어려움이 많은데, 저희도 위원님 말씀 참고로 해서 충분히 의회홍보를 하고 관심을 많이 갖는 곳은 인센티브를 드리는 쪽으로 많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의정부시의회뿐만 아니라 모든 의회가 공통으로 그럴 수 있겠지만 일단 의회가 있다는 자체를 시민들이 많이 알아야 되고, 그리고 의회가 뭘하는 기능을 시민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능을 모르기 때문에 의원들에 대한, 시의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팀에서 역할을 많이 해 주셔야겠다면서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아까 정선희 의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진정,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을 보니까 제가 전년도 자료도 확인해 봤습니다. 100건을 넘은 적이 없더라고요. 물론 13명 의원들이 지역을 다니다 보면 솔직히 의원들한테 직접적으로 민원을 주는 게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받은 민원을 여기에 표기를 하면 아마 건수가 많이 올라가겠죠. 이건 순전히 의회에 올린 민원이라는 거죠. 의회 기능을 몰라서 이용을 못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홍보하고도 사실 연결되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을 더 심도있게 고민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국장님께서 경험이 많으셔서 의회를 이해를 많이 하시고 일을 많이 해 주실 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짧은 기간 국장님으로 오셔서 너무 아쉽고, 인수인계 하실 때도 후임 국장님께도 특별히 당부부탁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홍보관련 기사나 이것 저것 많지만 정말 운영위원회에서 시작을 하면서 양쪽 상임위를 하고 있잖아요. 저도 며칠 전에 깜짝 놀랐습니다. JTBC에서 상임위 건을 다뤄서 올라왔습니다. 도시건설이나 자치행정 정말 위원회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라고요. 홍보의 힘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사무국에서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방송사에서 보도가 되면 그런 것을 캡처해서 올려 주십시오. 주민들이 보고 올리셨습니다. 적절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의회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자료 준비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느라 대단히 고생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17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조금석구구회정선희이계옥박순자 |
| ○출석전문위원 | |
| 김보경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회사무국장 | 한신균 |
| 전문위원 | 이주성 |
| 전문위원 | 이병택 |
| 의정팀장 | 정준모 |
| 의사팀장 | 임경덕 |
| 의회홍보팀장 | 노정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