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298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16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6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일시 :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의정부문화재단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3.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4.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10시00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회의 진행에 앞서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의정부문화재단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우리 재단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정책본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손신태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대표님이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셨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지난해 9월 18일날 왔습니다.

박순자 위원 몇 개월 안 되신 거네요. 어떻게 업무파악은 다 하셨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가지고 성원해주셔서 나름대로 파악은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워낙에 경험 많으시고 행정의 달인이시니까 아마 잘 하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감사할 때 지적했던 공유재산 관련해서 지하 레스토랑 부분 있었죠? 그건 어떻게 잘 해결이 됐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지금 현재 재산 추심과 이런 절차를 완료하고 그분 재산에 대해서 전부 조회를 했어요. 해가지고 지난 4월달에 그분 재산 나온 게 한 360만원 정도 있는 게 확인이 되어서 그 정도는 우리 수입조치를 하고 나머지는 그 사람이 신불자입니다. 신용불량자로 되어 있어서 삼성화재보험에 보험들은 게 하나 있어서 거기다 압류를 걸어놓은 상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504페이지 우리 감사 자료에 보면 채무자 재산 369만 6,248원이 추심되어 있다는데 이 재산을 얘기하는 거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재산 외에는 그분 앞으로 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없습니다. 추심을 전부 해서.

박순자 위원 그럼 결론적으로는 찾아올 수 없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13페이지 보면 ‘유연한 근로시간제의 안정적인 운영’ 해가지고 사업개요에서 주 52시간 근무시간제 적용을 위한 유연근무제도 도입.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자료 564페이지를 보면 개인별 성과급 지급현황이 있습니다. 개인별 성과급 지급현황을 보면 18년도에는 총액이 2억 8,989만원이고요. 19년도에는 2억 9,620만원이에요. 19년도에 결국 630여 만원이 늘었더라고요.

물론 문화재단의 특성상 아무래도 저녁공연이 많고 시간이 저녁시간에 근무를 해야 되다보니까 성과 수당에 대한 내용이 특별히 잘못됐다. 이런 게 아니라 생각보다 너무 과다하게 성과 지급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애초에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현재는 월 23시간 연 276시간이지만 예전 같은 경우는 360시간해서 매년마다 예산 절감차원에서 줄여오고 있습니다. 지금 최대한 줄인 게 월 23시간, 276시간인데 이렇게 지금 상황이 야간근무가 주로 많이 있다보니까 개인당 정규 근무시간에 매일 1시간 오버하는 정도의 근무시간인데요. 이것도 사실은 우리 공연기관의 특성상 많이 부족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시의 방침과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최대한 줄인 내용이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부장님 말씀처럼 일을 하고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시간을 솔직히 1시간 근무하면 1시간만 하겠냐고요. 뒤에 준비하고 수습하다 보면 솔직히 1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억울한 부분도 없잖아 있는데 어찌됐건 정식 직원들은 정식적으로 페이를 받고 있잖아요. 거기에 따라 성과 수당이라는 건 수당지급인데, 오롯이 수당지급인데 좀 과다하다는 생각인데 그런데 개인적으로 놓고 보면 사실 과다한 게 아니지만 그래도 예산을 지출할 때 보면 정해진 연봉이 있는데 거기에 비해서 지출되는 게 과다하다는 생각이 일반인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사실은 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물론 잘 해주시고 계시겠지만 일을 하다보면 조금 더 할 수도 사실은 있습니다. 너무 야박하게 1시간인데 2시간을 일했다. 2시간을 꼭 올려야 된다. 이런 거보다 일을 하다보면 그런 부분을 유동적으로 직원들한테 잘 좀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다음 질문은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문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많은 행사하고 준비하시고 또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의정부의 랜드마크 문화재단입니다. 코로나로 일단 모든 행사가 중단되어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얼른 복구되면 그동안에 만반의 준비하셨다가 행사 진행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박순자 위원님에 이어 추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504쪽입니다.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손실 부분인데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시 본부장님께서 차질 없게 전액 환수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하셨어요. 이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 밖으로 369만 6,248원을 추심, 세입조치 하시고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완료로 끝이 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손실임대료가 4,668만 2,085원이에요. 추심비용이 369만 6,248원 그래서 임대 손실액이 4,298만 5,837원에다가 소송비용이 1,011만 980원까지 전체 손실액이 5,306만 6,817원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갔다고 생각하시는지 본부장님.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2011년도 최초에 계약 맺어가지고 3년 계약기간이 끝나고요. 또 2년 연장을 해드렸습니다. 2년 연장사유는 세입자 보호 우선의 어떤 그런 기류와 법적인 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해왔고, 저희 최종 5년 끝나고 관리부실이나 그런 면보다도 사항이 계속 점거하고 또 점거과정에 여러 가지 관리를 해 왔고.

또 퇴거하고 나서도 말씀하신 대로 임대료 미납 사실에 대해서 지금까지 저희가 법적인 부분, 또 규정적인 부분에 근거해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대응을 해왔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결론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늦춰진 거에 대해서, 또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하는데 대해서, 또 저희가 계속 부채에 대해서 환수조치를 계속해야 된다는 데에서 부담감은 갖고 있습니다.

작년 재산명시기일이 있었고요. 그 기일에 피고가 출석하지 않음으로 해서 또 법원에서는 7일간의 감치명령이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감옥에 7일간 감치를 해서 변제를 촉구하는 제도도 있었고 그런 사항도 있었고.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 다 했고요. 지금 이것이 마지막 끝난 부분이 아니고 아직도 환수할 기회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신청을 함으로 해서 신용불량자가 됐어요, 이미. 지금 이분께서 상당히 당황해하고 경제적인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는 마지막까지 환수조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 되고요.

염려하시는 말씀 잘 알겠고요. 염려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종적인 부분에 있어서 환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아쉬움이 있다면요, 이런 부분이 벌써 저는 주위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이분이 절대 능력이 없었습니다. 작년에도 알았고요. 제가 나름대로 지인을 통해서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사실 그동안에 우리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해서 정신적인 고통, 시간낭비 얼마나 많이 하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이왕 이제 이렇게 됐으니 제가 볼 때는 이분한테서의 어떤 기대는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외에도 주변에서도 이분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은 큰 세원낭비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하게 이번 기회로 해서 해주셨으면 부탁 당부 드립니다.

또 페이지 행감 자료 510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운영 사업에 있어서 2020년 4월 코로나 극복 무관중 공연을 추진하신 건가요, 4월달에?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510페이지.

최정희 위원 510페이지입니다. 4월달에 코로나극복 무관중 공연을 추진이라고 있는데 추진하셨나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실시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말씀 드릴게요. 4월달에 관중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입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예술인들이 활동을 못하니까 생계비가 부족하고.

그래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9개 단체를 선정을 해서 우리 대극장에서 무관중 공연을 하고, 그 공연시간을 녹화를 해서 우리 유튜브를 통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송출을 해서 시민들의 답답한 시간에 자유롭게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한 그런 상황입니다.

최정희 위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몇 명 정도 되는지 확인하셨는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시 우수예술단체는 현재 문화사업본부에서 관리운영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상황이 발생을 해서 시 우수예술단체도 그에 맞춰서 시민들이 문화 활동들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 무관중 공연을 통해서 송출했습니다.

송출 결과 구독자 수는 3,000여명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사업비는 얼마로 하신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3개 단체에 총 사업비 출연료하고 촬영료가 나눠지는 데요.

최정희 위원 우수예술단 지원 사업비 중에서 하나의 사업을 하신 거잖아요. 이 사업에 대한 사업비가 얼마냐고 여쭸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정확한 금액은 제가. 한 3개 단체 총 합해서 3,500여 만원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한 단체에 한 1,0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취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예술인들이 코로나로 활동기회가 없고 그래서 좋은 기회를 주신다고 취지는 좋은 듯한데 우리가 워낙에 생각했던 우수예술단의 사업에는 조금 아쉽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고요.

제가 주무부서에다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2019년 우수예술단 행사내역을 살펴보면 10월에 11건, 11월에 15건 추진해서 전체 행사실적 66회 중 약 40%에 해당됩니다. 이건 전체 행사 계획에 고르게 안배되었다기보다는 배정된 예산을 하반기에 사용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19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행사가 몰렸는데 올해는 또 코로나19로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예견됩니다.

사업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아무쪼록 꼭 이번 20년도에 다 쓰지 않더라도 목표액에 쓰기 위해서 이렇게 한꺼번에 하는 그런 행사는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최정희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건 무관중 랜선공연 하셨다는 거잖아요. 무관중 랜선공연은 참 대단한 거예요. 코로나19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사실상은 대면접촉이 이루어지지 말아야 되는 그 상황에서 문화적인 욕구나 갈등이 있으니 그걸 충족시켜주는 것은 대단한 거죠.

그런데 지금 소홍삼 본부장님께서 이따가 말씀하시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이따가 자세히 얘기 좀 해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또 두 본부장님들,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시고요.

사실은 문화재단을 생각하면 정말 무수하게 예산의 범위도 크지만 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난해도 제가 전자시스템 ERP를 구축을 해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잘 해달라고 몇 번 부탁을 해서 아마 시작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작해서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예, 1월 1일부터 상용화되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데 제가 사실은 문화재단의 행사를 저희 위원들이 가보고 그래야 되는데 시간상 가보질 못해서. 일단 매스컴 쪽이나 홍보 이런 걸 보면서 저희들이 움직입니다.

사실은 이렇게 지면상 나오는 건 우리 문화재단이 너무 안 좋게 나왔습니다. 아마 보실 겁니다. 보면 의정부문화재단 멋대로 2년 동안 먹칠했다. 이렇게 해가지고 해서 타이틀을 해서 했는데 이분들이 구체적으로 보면 사전보고 없이 예산을 증액을 했다든가, 또한 시설 대관료 과다징수 등 감사 부적정한 건이 20건이 된다는 이렇게 매스컴에 나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이게 전체적으로 2018년부터 2020년 2월까지 종합감사한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감사를 통해서 우리 지난 2년 동안 각종 했던 행정행위에 대해서 시로부터 종합감사를 받은 건데, 일부 미비된 상황이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지적을 받았고요.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감사를 통해서 나온 것도 물론 있지만 제 스스로 와서 보니까 그동안 주로 예술을 하시던 분들이 CEO에 있다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와서 열심히 우리 직원들하고 새로운 관계 법령, 규정 연찬도 하고 시의 관련부서 전문가로부터 공부도 하고 지도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일부 내용 중에 과다하게 보도된 부분도 있고 내용을 들어가보면 그렇게 심각하게 먹칠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내용을 제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요.

다행인 것은 우리 직원들이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부정행위가 있거나 그러지 않고, 단순히 그동안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법이 바뀐 거를 알지 못했거나 이런 정도의 업무연찬 미숙으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은 있는 동안 열심히 우리 직원들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개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 많이 지적해주시면 제가 부족한 거 없도록, 최소화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작년, 재작년부터 시작한 게 전자시스템 입력을 해서 제대로 해달라고 말씀을 계속 전달한, 행정감사부터 얘기를 계속 했고. 사실은 그저께 주무부서를 불렀습니다. 불렀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 문화재단에 3개 우수단체 추가공연 협약식도 본 주무부서에다가 연계를 안 하고 임의대로 예산을 늘렸다. 라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 주무부서에도 큰 문제가 있지 않겠냐. 라는 얘기를 했더니 별도로 자기 나름대로 해명을 하더라고요.

그런 문제도 참 큰 문제라고 보고요. 앞으로 시스템에 의해서 대표이사님 오셨는데 얼마나 진행을 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재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작년 1년 동안 거의 했고요, 2019년도. 그리고 2020년도 지금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아마 지난해 행감 자료에도 제가 말씀했습니다.

밑에 직원들 잘 모르면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한 건 변명입니다. 저희들뿐만 아니라 각 주무부서에서 자기 일을 정확히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몰라서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분들이 모르면 위에서라도 제대로 가르쳐서 올라와야 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제작년부터 했던 얘기니까.

그래서 대표이사님이 조금 더, 사실 저희들도 자식 키우지만 하려고 듭니까? 그래도 어떡해요. 밥 먹고 살아야 되는 직장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제가 이런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가 많이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것도 보면 문제가 많다는 이런 얘기가 있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사용료에서 조금 더 받았다. 몇 십만원 더 받았다. 업무를 제대로 처리 못했다. 이런 게 굉장히 많습니다. 문화재단에 20년 넘었죠,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내년이 20년이 됩니다.

조금석 위원 이렇게 되면 10년만 되면 그래도 성인이 되는 거고 20년 되면 노련하게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몰라서 못했습니다. 이런 답변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하여튼 제가 매우 부끄럽게 생각을 하고요. 조금석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가 있는 동안 우리 직원들하고 부단히 노력을 해서. 그리고 모든 시스템은 전자시스템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근거와 시간이 분, 초까지 나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뉴스 부분은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좀 지켜보겠습니다. 다른 질문은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대표이사님 몇 년도에 부임하셨죠? 2019년도 7월달인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9월 18일날 왔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여기 보니까 2018년도 3월달부터 해갖고 행감 종합감사 부적정 처리 업무 건 20건이네요. 그러니까 우리 대표이사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그때 일하고는 상관없이 이루어진 일이니까 대표이사님이 전문성이 뛰어나시니까 우리 조금석 위원께서 지적한 거 잘 처리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감사 끝나고 바로 처분지시가 내려오기 전에 내부적으로 개선방안을 만들어서 이미 상당부분 다 개선이 되고 시정될 부분은 시정 다 조치가 됐어요. 제 스스로도 그걸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본부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시고요.

추진업무 보고 21쪽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실시가 잡혀 있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김연균 위원 아마 우리 예술의전당이 의정부 문화재단으로 탄생하면서 걸맞게 또 리모델링을 하시는데 총 사업비가 200억입니다. 상당한 많은 부분을 가지고. 또 사업기간이 상당히 2년 이상이 걸릴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진 어느 정도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말씀하신 대로 총액이 200억 리모델링 사업내용이 되겠고요. 지금 현재 조달청 조달 부분인데요. 조달에 게재되기 전 단계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아직 용역설계도 아직 안 들어간 상태인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조달에 뜨면 조달에서 용역사가 3개월 동안 공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3개월 그거에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3개월 동안 공고를 거쳐서 용역사가 선정이 되면 실시설계를 9개월 동안 진행하게 되어 있고요. 실시설계 완료까지는 앞으로 1년 이상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총 약 26개월에서 30개월이 소요된다 이거죠?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실시설계 끝나고 나서 또 공사기간이 적어도 1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토탈 26개월에서 30개월 이렇게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휴관기간이 길어질 거 같은 데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예. 1년 동안 주로 대극장, 소극장 공연 관련 부분만 리모델링하게 되는 데요. 코로나 상황에서는 우리 의정부 관내 시설물,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집합시설 체육관이 쭉 있습니다. 그거 포함해서 관내에 그런 시설들 활용해서 찾아가는 공연이라든지 그런 사항에 맞게 저희가 차질이 없게 준비를 할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더구나 전체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대관을 못하고 있고 그런 실정인데 또 2년 이상 길어지면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무쪼록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런 부분을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총 사업비가 많은 만큼 잘 진행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릴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한 가지만 더 보충설명을 드리면 현재 조달청에서 실시설계 용역 공모 기간이 7월 21일까지 공모기간이에요. 7월 21일 그것이 끝나면 공모한 심사를 거쳐서 해당 업체 선정이 됩니다. 되면 실시설계 하는데 9개월이 걸리고 설계내역에 대한 또 심사를 거쳐서 나오면 그 다음에 시공업체 선정이 되면, 저희 생각으로는 그거 하는데 내년 1년 다 가고, 2022년 정도 되어야 공사는 시작이 될 걸로 예상이 되고.

거기에 맞춰서 내부적으로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기간 동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에 있는 다른 공공체육관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 그리고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서 하는 방안, 그리고 공사를 하면서 대극장과 소극장을 일부 나눠서 하는 방안, 야외공연을 활성화하는 방안. 여러 가지 그런 계획을 구상하고 있고 우리 위원님 지적해주신 대로 그 기간 동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문화재단은 늘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14쪽이요. 4번에 보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8년도부터 19년도까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을 하셨는데 어떤 대상이고 몇 명을 하셨는지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그때 당시 상황이 정규직이 40명이었고요.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정규직 40명이 기본업무를 다 감당해왔는데 매년마다 저희가 열심히 활동해가지고 외부 지원금이라든지 각종 사업도 그런 걸 위탁을 좀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기간제근로자를 채용을 하게 되어있고. 또 사업내용에 기간제근로자 채용하게끔 예산이 수반되어 있어가지고 16명이 전환이 되었고요. 또 두어명 정도가 더 있었지만 그때 기준이 9개월 이상 계속 근무가 예상이 되는 자에 한해서 전환대상이었습니다.

그게 충족되는 직원이 16명이어서 16명을 정규직으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그 객관적인 틀을 통해서 전환이 됐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너무 잘 하셨네요. 왜냐하면 비정규직의 꿈이 정규직 되는 거잖아요. 다 구제를 해주셨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앞서 김연균 위원님이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실시 사업에 대해서 여쭤봐서 저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걱정되는 것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우리 아름답게 태어날 예술의전당이 기간이 길어져서 혹시나 중요한 사업을 빠뜨릴까 염려됐는데 또 나름대로 방책을 마련하셨다니까 조금 안심이고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이왕이면 표기해주실 때 사업기간 9개월이고 총 사업기간이 26개월에서 30개월 이렇게 표시해 주셨는데, 이왕이면 예상을 연월일로 표기해주시면 저희가 훨씬 보는데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주요현안사항 20쪽입니다.

‘의정부문화도시 지정 추진’에 있어서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우리 시가 지정되기 위해서 19년 10월부터 문화도시추진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해서 많은 추진실적을 뒤로 20년 7월에서 12월 현장실사 및 심사가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진행은 계획대로 되고 계신 건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도시 지정 공모를 하는 3년차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 3월달에 공고가 되어서 7월 23일날 접수를 합니다, 관련서류를. 접수를 하는데 지금 시 관련 부서에서 용역을 줘서 기본 틀을 만들고 있고. 거기에 첨부될 여러 가지 시민들의 의견수렴, 포럼 이런 것들의 모든 이런 것들은 우리 재단이 주가 되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 준비가 잘 이루어지고 있고.

그런 것들을 첨부해서 7월 하순에 문광부에 접수를 하면 서류심사를 거쳐서 현지실사를 나옵니다. 실사를 나오면 금년 12월까지는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 될 지, 안 될지가 판가름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을 현재 하고 있고요.

이달 20일에도 제3차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합니다만 계속 지역의 문화관련 해서 시민들이나 단체들하고 토론회, 좌담회를 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차질 없이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문광부 심사에서 우리 도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최정희 위원 많은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게 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저희에게 커다란 기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대한 관심이 참 많습니다. 결국은 우리 의정부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기도 하고 또 문화도시가 선정된다면 나름 우리 의정부시의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5페이지 보면 6번에 ‘문화도시 지정사업 공모 참여 추진’ 해가지고 사업개요가 있습니다. T/F팀을 구성을 했다는데 이 T/F팀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어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문화도시추진단을 구성했는데 우리 문화사업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했고요. 그 밑에 실장급 직원, 그 다음에 나머지 직원 3명 해서 우리 직원을 파견근무 형태로 해서 별도 정원은 아니지만 내부 정원 범위 내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이 총괄책임을 하고 있고, 제 바로 직속으로 만들어서 저도 똑같이 관심을 가지고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은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아마추어 동아리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대상 선정기준이 있을 거 같은데 대상 선정기준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수 있는 건 시·군 자치단체입니다. 의정부시가 응모합니다. 시가 응모하는데 그 심사기준이 대충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관 주도로 하면 감점요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서서 열심히. 사실 저희도 반 관이긴 하지만. 시는 그냥 뒤에서 떨어져 있고 우리 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서 지금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추진시민협의체도 만들어서 같이 밑에서부터 시민의견을 취합해서 사업계획이 들어가는 형태로 지금 계획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쨌든 지정이 되기 위한 작업을 굉장히 탄력적으로 열심히 하고 계신단 얘기네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렇습니다. 관련서류를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박순자 위원 어차피 도전을 했으니 문화도시로 선정이 됐으면 좋겠고요. 선정이 된 다음에 우리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저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결국 우리 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 이 건물 자체가 있는 것도 우리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사실 존재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이 문화라는 건 어떻게 보면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전문가들, 아니면 문화 요소요소에 취미생활을 하시는 분들만 사실은 관심이 있고 많이 참여를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편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유도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일단 문화도시로 선정된 다음의 얘기겠지만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고민 좀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저희도 프로그램 내용 중에 시민과 관련되는, 즉 문화를 통해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그리고 시민들의 많은 힘듦이 위안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도시지정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에 공모를 하면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어서 1년 정도 사업을 하고 1년 동안 한 다음에 예비도시 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서 본 도시 지정이 됩니다.

본 도시 지정이 되면 5년 동안 사업을 합니다. 5년 동안 사업을 하는데 현재 기준으로 200억 규모의 사업을 하는데, 100억은 국비, 50억은 도비, 나머지 50억은 시비. 그래서 약 200억 규모의 사업을 5년 동안 추진하는 이런 프로젝트입니다.

굉장히 아마 그런 사업이 진행되면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관련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우리 시민들의 즐길 거리, 볼거리 이런 것들을 많이 확충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저희는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고 문화도시로 거듭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박순자 위원 문화를 접하는 건 사실 일반 시민들한테 좋은 기회를 줘야 되는데, 먹고 사는 일이 바쁘다 보니 사실은 문화를 접할 기회가 굉장히 적다는 거죠.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물론 좋지만 일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저는 적극적으로 많이 사업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문화도시에 대해서 엄청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사실은 저도 이만큼 준비를 했어요. 문화도시 타 시군도 좀 보고. 천안시 같은 데는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가지고 국비 공모해서 사업에 선정이 되어 있고, 성남시는 음식문화 개선으로 해서 우수도시 선정이 되어 있고, 순천시는 문화도시로 해서 동아시아에 대한 그 선정이 이렇게 쭉 있습니다, 리스트가.

그리고 지자체의 많은 곳이 한 열군데 정도가 되어 있는데, 우리 의정부시도 많은 준비를 하셔서 타 시군에 밀리지 않게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올해 있었던 혹시 시립 성인합창단하고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4명을 다시 선정하신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합창단 부분은 저희하고 직접 업무이관이 안 되어서 저흰 내용을 모릅니다. 시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문화관광과에서만 하는 거예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연습장만 제공하는 그거 외에는 현재는 업무이관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알았습니다.

혹시 코로나로 다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아까도 우수단체 말씀 중에 9개는 단체 유튜브로 해서 주셨다고 했는데 이분들의 생계 문제도 없잖아 있기 때문에.

2020년도 사업이 거의 여기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마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공연을 한다든가 다른 스타일로 할 계획은 있는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포괄적으로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관련해서 각종 공연이나 포럼, 행사들이 취소된 건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아까 먼저 말씀드렸지만 무관중 공연은 우리 의정부재단이 전국에서 아마 선두주자로 했을 겁니다, 제일 먼저. 그래서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때 9군데하고 최근 어린이대상 인형극 2개를 해서 11개 프로그램을 했고요. 지금 당면한 게 7월 17일로 연기해놓은 의정부음악극축제를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하고, 8월달 하순에 예정되어 있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는데.

그리고 또 하나 외부기관 공모사업에 우리가 참여를 해서 약 17억 정도의 유치활동을 폈는데, 공모사업 관련해도 이걸 안 하고 반납하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희는 세 가지 형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상황이 좀 호전이 되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서라도 공연이나 축제가 가능하면 축소를 해서라도 진행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무관중 공연을 해서 공연상황이나 축제상황을 영상으로 녹화해서 그걸 자료로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그런 형태로라도, 어떤 형태든 변형된 형태로라도 운영을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맞습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그분들의 생계문제가 있기 때문에 혹시 타 지자체나 전국 사례도 한 번 보시고 해서 모든 게 마비가 된다하더라도 예산가지고, 그렇다 해서 있는 예산 가지고 쓰자는 게 아니고 적정선에서 생계형 식으로 가시는 분들한테도 보급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전국 사례나 다른 정말 세계적 사례도 보셔가지고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한 가지만 더 첨부 드리면요, 코로나 관련해서 지역예술인들이 힘들기 때문에 ‘Have a good day’라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지역예술인들,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도 해서 그 공모에 대한 응모작에 대해서 시상도 하고.

그 다음에 음악극 축제 관련해서도 원래는 외국작품을 5개 내지 10개 작품을 초청하기로 했는데 그걸 전부 취소하고. 대신 국내작품을 그만큼 늘려서, 국내 작품 중에서도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예술단체를 늘려서 선정을 해 놓고. 그분들에게 7월달입니다만 출연료의 70%를 미리 다 선지급 했어요. 너무 어려우시니까.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분들 공연이 없으니까 전혀 수입이 없잖아요. 생계가 막막해서 그런 사례도 있었고. 사실 저희 재단은 지역과 함께 하고 시민과 함께 한다고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런 차원에서 조금 더 선도적으로 이런 일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차원에서 이미 집행도 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음악극축제건 블랙뮤직페스티벌이건 운영을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을. 제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거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하세요.

최정희 위원 의정부문화도시 지정 추진에 있어서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에 자람프로젝트라고 있습니다. 행감 자료 511쪽 보니까 참여인원이 12명인데요. 이 12명은 주로 어떤 분이신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자람프로젝트는 자라나는 젊은,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우리 지역문화를 사랑하고 앞으로 지역의 문화활동,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젊은 리더들을 공모에 의해서 선발해서 약 10개월 동안 각종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을 조사하고. 이런 것들을 주로 교육을 하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최정희 위원 12명은 나이제한 없이.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일단 청년들입니다. 젊은이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코로나 기간 중에 문화재단에서 상당한 많은 일들을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어떤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특히 2018년 대비 60% 정도의 기관 공모사업을 유치를 하셨네요. 획기적인 건데 특히 보니까 호주문화원이라든가 프랑스문화원, 폴란드문화원, KB국민은행 등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그런 기관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걸 유치를 해주신 게 상당히 고맙고 또 대표이사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더 잘해주실 거라고 믿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정책본부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홍삼 본부장께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실적 25페이지 제2회 블랙뮤직페스티벌. 아직도 저는 그날 밤의 열정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검은색은 다양한 색으로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색으로, 다양성과 융합을 볼 수 있으며 음악이 나이와 성별, 국적을 뛰어넘는 세상의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 내용을 듣고 정말 가슴이 벅찼고요. 실제로 다행히도 집이 가까워서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진짜 과연 이런 행사를 의정부에서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저는 가슴 뿌듯했습니다. 그 많은 사람이 함께 뛰고 함께 움직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없이 늦은 밤까지도 진행됐을 때 우리 본부장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직원 여러분들 정말 그날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에 2회 때는 관광연계까지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셔서요. 그리고 제가 어떤 한 사람이 코피가 나서 제가 휴지를 주면서 얘기를 나눠보니까 전라도에서 열차를 타고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갈 것이냐 그랬더니 일단 서울까지 교통편이 되면 서울까지는 나가겠노라고.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외부에서 온 사람들을 의정부에서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그날 행사도 정말 늦은 시간에 끝났어요. 그리고 한 가지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주변에 먹거리가 늦게까지 연 곳이 없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것도 지역 상권하고 같이 하셔서.

그나저나 올해 이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못 할까봐 염려됩니다. 얼른 가셔서 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경기관광유망축제로 등록이 된 거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이런 사업은 앞으로 정말 점점 발전할 수 있으면 의정부에 더 없는 홍보가 될 거 같아서 진짜 수고하셨다는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 ‘경기북부 고유의 전통문화축제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있습니다. 작년에가 몇 회였죠? 7회였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6회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가야금축제 예산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얼마정도 되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6회 때까지는 예산이 4,000만원에서 조금 증액이 돼서 5,000만원으로 했었고요.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그 예산하고 시 우수예술단체로 나오는, 가야금단체에 내려오는 예산을 같이 좀 합쳐서 축제가 좀 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끔 축제 프로그램들 좀 기획을 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자료를 봤을 때요, 우수예술단 사업으로 10월 4일과 5일에 제7회 가야금축제가 있어서 거기에 집행액이 1억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또 여기에 그러면 과연 가야금축제 예산이 5,000이라는 게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됐나 했더니 여기에 보니까 총 예산 1억 7,200 중에서 시비가 1억 5,000이 여기에 된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왕이면 물론 그날 공연프로그램, 기획프로그램, 경연프로그램 해가지고 조금 더 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한 번이라도 더 공연을 늘려서 축제는 축제대로, 우수예술단 공연은 공연대로 이렇게 하심이 어떨까. 제 생각, 제안 드리는 겁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참고해서 올해 더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몇 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맞습니다. 26, 27쪽에 이어지는 경기북부 고유 전통문화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가야금축제는 계속 미뤄왔던 그런 예산을 가지고 했습니다. 지금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다시피 우수단체에서도 가야금축제가 들어가 있잖아요, 3억이. 맞죠? 우수단체 세 군데 중에 가야금이 3억이 들어가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금석 위원 필하모닉이 4억 5,000, 비보이가 2억인데 사실은 이렇게 봤을 때는 약간 형평성이 조금 안 맞다고 봅니다, 제 의견은. 또한 가야금축제는 시비에서도 나가있고 또 거기에서 들어오는 돈을 보면 여기저기에서 들어온, 아까 말씀하다시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2,000만원을 해줬고 진흥회에서도 2,000만원 이렇게 정리가 되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한 사업에 예산이 너무 많이 쏠리는 것 같고. 또한 우수단체 사업에 약간 명확하게 나눠서 왜 딱 3개만 해가지고 한 쪽으로 자꾸 쏠림현상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다시 한 번 지적을 한 번 해드리고요.

사실 필하모닉 공연과 가야금 공연은 제가 몇 군데를 봤습니다. 박세당 생가 고택도 했고 몇 군데를 했는데 관람이 보면 100석이었는데 서계 박세당 고택에서 했는데 어떻게 자리가 지정이 되어서 100석인지 모르지만 매진 상황이었다. 이렇게 저한테 자료를 주셨습니다.

또한 이 가야금산조에 대한 소속 단원과 제가 그 사람들의 근거를 봤더니 사실은 의정부 분들은 몇 명 안 됩니다. 그래서 항상 걱정스러운 게 이런 예산에 맞게는 전국으로 보지 말고, 의정부에서 서계 박세당에서 하면 이걸 좀 축소를 시켜서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혼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걸 예산도 방대하게 크니 정리를 해 주시면.

제가 언젠가도 한 번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이게 의정부 가야금축제인데 전국 축제가 되어 버리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고, 예산이 어느 정도 선의 예산이었으면 이해가 가는데, 이쪽에서도 받고 저기에서도 받고 또 단체에서도 받다보니 형평성에 안 맞다는 생각에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좀 정리를 해서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데는 정말 아주 그 횟수가 없어서 못 합니다. 만약에 다음날 또 한다면 그만한 인원이 누가 전국에다가 홍보하지도 않았는데 애들이 인터넷을 보고 찾아오는 겁니다.

그런 걸 조금 하고 또 거기에다 같이 편입을 해서 비보이까지 해서 정리를 하면 멋진 축제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어쩔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잘 맞춰봐서 어디가 어디끼리 어울리고, 또 가야금도 누구랑 했을 때 그 많은 단원을 안 갖고 하더라도 의정부에서, 저희가 보면 서계당 가봤잖아요. 박세당 생가를 가보면 지금은 좀 정리가 됐어요. 집을 새로 짓고 이렇게 마당 한 편 쪽에. 이렇게 홍보를 해서, 아니면 학교에 홍보를 해서 같이 매칭 해가지고 하면 어떨까 싶고.

또 의정부 학생들이 가야금 정말 얼마나 하고 있나 그런 것도 의심스럽습니다. 잘은 못하지만 그런데서 작게 자기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그런 형식으로 해서 음악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담당 최고로 가시는 문 모 그분은 정말 세계적으로 고수고 전국에선 다 알아주는데, 그분보다 자라나는 새싹들한테 밀어주는 형식으로 했으면 앞으로 좋은 사업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신경 좀 써서 잘 해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아무도 우리 위원님들이 같은 자료를 놓고 쭉 훑어보니까 생각하는 거나 또 말씀 전달하는 게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앞에서 조금석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블랙뮤지컬이라든지 아니면 우수예술단체에 관한 것도, 저희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집중적인 관심이에요, 정말로.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우리가 말을 안 해도 너무 잘 아실 거예요. 위원들이 뭘 지적하고 뭐가 잘못됐는지 정말로 속기록에 남기기 민망스러워서 저희가 말을 심하게 안하는 거뿐이지 뭘 지적하는지 분명히 아실 거예요. 그 부분을 좀 더 잘 파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사실은 18번째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이제는 온전히 우리 의정부 문화브랜드가치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초창기에는 고생을 참 많이 했어요. 관중 동원하는 거라든지 아마 여러 가지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들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여기도 사실은 예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예산편성, 또 집행에 관여해서 정말로 이 예산이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잘 쓰여지고 있는지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명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냐하면 관중이 많은 행사는 많고, 아예 거의 정말로 없다시피 하던 행사는 없는 행사도 있어서 제가 그런 부분을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트캠프가 작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박순자 위원 아트캠프도 보니까 예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처음에 건물 시작으로부터 해서. 보니까 56건의 실적에 85회 공연실적을 보고자료에 올렸더라고요. 그 공연내용과 대상자들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트캠프 예산은 전체 사업 예산은 많게 보이는데 자체 예산은 거의 없고요. 아트캠프는 경기문화재단이나 다른 데 외부지원금 유치로 해서 지난해 그렇게 사업 활동실적이 많았다는 말씀 참고로 드리고요.

아트캠프의 운영 방향, 프로그램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요. 첫 번째로는 지역예술단체 동아리, 청년,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또는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라도 그들이 자주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게 아트캠프의 첫 번째 미션이고요.

두 번째로는 거기가 전체 블랙박스 형태라고 그래서 검정 형태로 무대나 객석이 별도로 구분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실험적인 작품들, 젊은 국악인이랄지 젊은 연극인들이 적은 예산으로 실험적인 작품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활용하는 게 두 번째 방향성입니다.

그런 방향성들로 해서 경기문화재단이나 한문연 또는 위원회에서 그런 어필이 많이 됐고, 그런 시도들이 좋게 고무적으로 판단이 되어서 지난해 많은 지원금을 유치를 해서 활발하게 아트캠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어찌됐건 그 시설을 준비할 때는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됐어요. 문화라는 건 일부에 한정된 인원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대는 이미 갔다고 저는 봐요.

정말로 우리 온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고 온 시민들이 참여하고 할 수 있는 그런 문화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아트캠프를 일반시민들에게, 음악이 됐든 미술이 됐든 예술이 됐든 그분들이 잘 이용을 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유도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554페이지 보면 축제 예산내역에 보면 여비항목에 국내여비 445만 6,000원, 국외여비 6,313만 9,000원 여비 항목으로 지출이 됐더라고요. 이 국외여비는 어떤 내용이죠? 554페이지 거기 보면 밑에 보면 있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세부관련 자료는 추후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국외출장을 갔다거나 그 여비가 아니고요. 저희 예산항목상 해외단체가 왔을 때 들어가는 일부 부분경비들이 여기 항목상 잡히다 보니까 국외여비로 잡혀 있는데요.

위원님들 생각하시는 출장을 갔다. 그런 예산은 여기에 지난해 제 기억으로는 지출이 전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왕이면 저희가 이해하기 쉽도록 여기 옆에다가 표기를 해주셨으면 자료요청을 따로 안 해도 사실 되는 데요. 일단 자료 좀 저희들한테 부탁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설명은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국외여비라는 건 예를 들어서 해외예술단체들을 초청할 때 우리가 일괄적으로 다 여비를 지불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경우에 따라서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요. 일반적으로 좋은 단체는 항공비랄지 체류비 이런 부분들을 전액 지급을 해서 초청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일부는 주한외국대사관들, 문화원들을 통해서 항공비용 같은 경우는 지원받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케이스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좋은 단체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모든 경비를 다 들여서 초청을 해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우리 의정부도 예를 들어서 합창단이 됐든 우리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문화단체들이 있잖아요. 그 단체들이 외국에서 초청받아서 가게 되면 우리가 부담 안 하고 그쪽에서 다 부담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보통은 외국에 나갈 경우에도 외국에서 기본적인 체류경비들, 체제비들 보통 부담하는 게 관례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우리도 그런 예우를 받고 간다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0쪽 11번에 찾으셨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추진’에 있어서 소요예산이 3,000만원인데 문화 소외계층에게 관람비용을 갖다가 다 지원을 해주셔서 이 돈이 소요된 것 같아요.

본부장님, 본부장님이 생각하실 때 문화소외계층은 어떤 분을 갖다가 문화소외계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쉬운, 너무 이렇게 물어보니까 갑자기 막히는 데요. 일반적으로 저희가 문화 소외계층이라면 장애인, 저소득층, 그런 것도 있지만요.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해주는 사업기관에서는 꼭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기 힘든 군인이랄지 이런 영역들로 많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여기를 보면 2018년도에 204개 단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단체라 하면 19년도에도 252개 단체를 지원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인이라든가 군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단체가 굉장히 많다보니까 그런 분들을 해주신 거죠. 그렇죠? 특별하게 여기에 이렇게 표기가 안 되어 있어가지고.

앞으로 지금 코로나 때문에 2020년도에 예산을 세웠다든가 이런 건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2020년도도 어차피 하실 거잖아요. 하실 거죠? 그래서 하시게 되면 어떻게 이분들을 꼭 단체말고도 소외계층을 위해서 좀 더 많은 관람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그런 바람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코로나 상황이 진정이 되면 의료인들이랄지 코로나 상황 때 고생하셨던 분들도 초청하고.

김영숙 위원 좀 다양하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다양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거기 단체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저소득층 이런 분들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서 저희가 그분들이 추천하는 사람을 받거든요. 장애인단체, 다문화가족협회 그래서 아마 단체로 표기가 된 거 같은데 우리 위원님 말씀처럼 정말 소외받는 계층이 많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추가 질문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하다보니까 다들 말씀들을 잘 해주셨는데,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올해로 3회째가 되잖아요. 결국은 코로나 때문에 이게 할 지, 못 할지는 아직 미지수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현재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바람은 했으면 정말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정말로 진심으로 갖고 있고요. 경기관광유망축제 사업으로도 선정된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블랙뮤직컬 자체가 사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참석할 수 있는 분위기잖아요. 올해는 분위기를 조금 거기다가 희석을 해서 대한민국이 요즘 트롯이 대세잖아요. 거기다 조금 희석하는 문화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제가 그거 말씀드리려고 추가로.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리 위원님 트로트 좋아 하시는가 본데요. 저희가 미스터트롯을 우리 의정부시로 유치하려고 많이 되어 있어요. 현재 계획은 추석 바로 전 코로나 상황이 진정이 되면 아마 9월 17일 종합운동장에서 할 계획으로. 주최 측하고 제가 처음부터 우리 문화재단이 출범한 기획사업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은 단순히 장소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비용의 일정 부분을 우리가 투자를 해서 이익금을 같이 배분하는 방법을 제가 구상하고 그쪽 기획사측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나중에 결정이 되면 우리 위원님들께 별도로 설명,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사실은 제2의 의정부의 가치를 올린다는 브랜드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낌없이 준비 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미스터트롯은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하셨던 거고. 고맙습니다.

우리가 문화결핍은 실제로 학생들한테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학교에선 상징적 폭력을 행하기도 한단 말이에요. 전혀 그런 문화를 접한 애에게 교사가 그 문화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그러면 애들은 답을 못하는 거고. 그래서 물리적 폭력이 아니라 상징적 폭력을 당하고 그러는 건데,

지금 우리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 거기다 또 테스크포스팀까지 딱 구성하셔서. 역시 발 빠르십니다.

저는 4월 18일날, 이게 4월달에 10건 정도의 코로나 기간 중인데도 불구하고 문화 활동을 하셨어요. 그런 랜선을 통해서. 그런데 4월 18일날 특히 저는 놀랐던 게 뭐냐면 제가 초대를 받았죠, 청중으로. 아트캠프에서 이게 문화도시 포럼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이 코로나 기간 중에 문화도시 포럼을 해? 그러면 그 청중들은 어떻게 하자고.’ 갔는데 깜짝 놀란 게 뭐냐면 생방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진짜 아이디어 좋습니다. 역시 문화재단다운 그런 아이디어를 산출하시고.

그리고 또 퓨전엠씨라든가 가능동밴드라든가 지나유, 장혜린, 누땡 등의 무관중 랜선 콘서트를 시행했다는 것이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고. 그리고 조금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프리랜서들, 그분들에게 70%요? 이렇게 지급을 하시고 또 그분들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어주시는 게 그게 바로 문화도시로 갈 수 있는 발돋움하는 그런 기틀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 마지막으로 소홍삼 본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말고 코로나 기간 중에 문화 활동 한 거 획기적인 것들이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고 손경식 대표님께서도 코로나 기간 동안 활동한 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고요.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면 시 우수예술단체 같은 경우 직접 사람들을 모아놓고 대면으로 하는 공연이 힘들기 때문에, 예술 활동이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익히고 또 꿈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7월달, 8월달 같은 경우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국악단원들, 비보이 단원들을 활용해서 이쪽에 꿈을 갖고 있고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1대1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곳에서 하지 않았던 비대면, 밀접 접촉들을 피하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고. 그리고 4월, 5월 기간 중에도 다른 문화재단에 비해서 선제적으로 다양한 실험들을 활동했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안 하나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수원에서 세계인문학 포럼이 열렸어요. 2016년도 10월 25일날. 세계인문학 포럼. 그래서 수원시가 주최가 되어 갖고 정신분석학자라든가 음악이라든가 철학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제목이 희망의 인문학 해갖고 세계인문학 포럼이 열렸는데, 우리 의정부에서도 이게 4회더라고요. 세계인문학 포럼이요.

그래서 의정부시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우리 시에서도 선제적으로 인문학 포럼이라든가 아니면 인문학 대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실상 인성, 가장 중요한 게 인성 아니겠습니까? 그 인성의 바탕이 되는 게 인문학이라고요.

그러니까 인문학에 대한 제대로 이해가 안 되니까 속된 말로 인성이라는 게 그 표현은 좀 쓰기가 뭐하고. 아주 밑바닥입니다. 이건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인문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문학을 못하니까 막말도 나오는 거고 막 행동도 나오는 거고 무슨 성희롱 발언도 하는 거고 아무런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한단 말이죠. 그러면 삭막한 세상이 되니까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런 것도 한 번 같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드릴까요? 사실 우리 재단에서는 문화예술대학이라는 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난해 같은 경우도 지역에 굉장히 유명한 분들, 이런 분들이 많이 와서 시민들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고. 금년에도 그 프로그램을 계획을 해놨는데 코로나 때문에 실행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생각은 그거 역시 무관중으로 하고 녹화해서 본인들에게 저작권 동의를 받고, 동의를 하시는 분만 교육을 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시민들께 제공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아카데미와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인문학이든 여러 분야에, 예술분야를 포함해서 이런 분들 전문가를 불러서 하는 문화예술대학이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문학 강좌는 시의 도서관 과에서 몇 년째 진행을, 아마 수원보다 먼저 시작했을 겁니다.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플랫폼이 구축이 되면 유튜브에는 그냥 뿌리는 거예요. 유튜브 생방송 필요 없어요, 그냥. 바로 유튜브로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거고 페이스북으로 다 공유할 수가 있는 거니까 하여튼 그런 다양한 방법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문화사업본부를 끝으로 의정부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17분 감사중지)

(11시27분 감사계속)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유호석 대표이사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본부장 윤석훈

김정겸 위원장 유호석 대표이사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입니다.

먼저 코로나19 발생이 산발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많은 사업은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뒤에 계신 분들도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포괄적인 질문 하겠습니다. 재단설립이 2014년 11월 21일에 설립된 거 맞죠?

○본부장 윤석훈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재단설립 이후에 공모사업 신청은 몇 건이나 하셨는지요?

○본부장 윤석훈 3건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3건 중에서 선정된 건수는요?

○본부장 윤석훈 선정된 건 2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2건이죠? 2건이면 뭐, 뭐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1건만 알고 있거든요.

○본부장 윤석훈 1건은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하나하고요. 원래는 청년몰 사업이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시에서 했지만 저희들이 서포트해서, 원래 당초에는 종합 청년몰 사업을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했는데 재단에서 운영한 것이 아니고 사업단으로 해야 된다는 지침이 내려와가지고 사업단을 구성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상권활성화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전문성 같은 것이 부족해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있어서 발굴 부재 등으로 인해서 공모사업이 저조했던 건 아닌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진작에 공모사업이 되어야 사업하시기도 좋았을 것이고, 또 저희들이 보기에도 어떠한 실적이 있었을 거 같은데 이런 점이 아무래도 좀 전문성 부족으로 이런 공모사업에 미진했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특성화위원회가 사업추진협의회도 같이 겸하는 건가요?

○본부장 윤석훈 원래 처음에는 특성화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가요. 그 명칭이 사업추진협의회로 바뀐 것입니다. 똑같은 내용이고요, 명칭만 바뀐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위원회가 10명이죠?

○본부장 윤석훈 네.

최정희 위원 언제 위촉하신 거예요?

○본부장 윤석훈 그건 지역선도시장 사업이 선정된 후에 일자리경제과에서 각 위원을 선정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 몇 년째 하고 계시죠, 그분들이?

○본부장 윤석훈 만 3년 다 됐습니다. 3년째입니다.

최정희 위원 임기는 없는 건가요?

○본부장 윤석훈 사업이 끝날 때까지.

최정희 위원 제가 수당지급내역을 보니까요, 그러면 그 열 분에 대한 수당은 어떤 분은 지급이 되고 어떤 분은 지급이 안 되는 거죠?

○본부장 윤석훈 거기 내역에 보시면 공무원들이라든가 관계 시장 상인들, 관계자들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해당이 안 되고요. 외부 위원들, 특히 교수님들이라든가.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전문가 두 분하고 소비자단체 한 분만 됐다가 전문가 분이 한 분이 사망으로 인해서 해촉됐고요.

○본부장 윤석훈 예, 작년도에.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 소비자 단체와 전문가 한 분이 계속적으로 그분들만 수당이 20만원, 10만원, 20만원 이런 식으로 지급이 됐어요. 그래서 제가 과연 이분들이 이렇게 수당을 받으면서 어떠한 일을 하셨길래.

제가 볼 때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전문성이 좀 결여된 거 같아서 이런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주셨으면 좋은 정책도 나왔을 것이고 어떤 회의를 했을까 해서 제가 회의록을 자료요청을 해서 봤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것은 수당이 지급되는 위원들이 과연 어떤 제안을 해가지고 어떤 사업에 반영이 됐을까 싶어서 들여다보니까 결코 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아쉬웠고요.

이 위원은 누가 선정한 거죠? 이 소비자단체라든가 전문가 이분은요.

○본부장 윤석훈 시에서 선정.

최정희 위원 상권활성화재단이 아니라.

○본부장 윤석훈 시에서 각 학교별로 해서 신한대하고 경민대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분씩 추천받고. 그렇게 해서 시에서 선정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소비자단체로 선정이 된 거고요?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사실 이거 수당이 나간 거 보고 참 안타깝다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뒤로 또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 입니다.

매니저님 아무튼 진짜 무수하게 고생하셨습니다. 6년째죠, 지금? 14년부터.

○본부장 윤석훈 5년쯤 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올해 그만두시나요?

○본부장 윤석훈 내년.

조금석 위원 내년까지예요?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고생 많으시고요. 정말 사업도 엄청 많이 하고 사업의 효과를 내려고 별걸 다 하셨습니다.

605쪽에 보면요, ‘인력 및 예산 현황’을 봤습니다. 행감 자료 605쪽에 보면 인력현황에 전에는 본부장님하고 해서 정리해서 거기만 이렇게 계셨고, 그 다음에 우리가 또 지역선도시장 돈이 내려오는 바람에 또 3개 팀이 들어온 거죠?

○본부장 윤석훈 예.

조금석 위원 이분들은 누가 채용을 하시나요? 어디에서. 공채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본부장 윤석훈 공채로 하고 있습니다. 시 홈페이지라든가 저희 홈페이지에다가 공고를 내 가지고요.

조금석 위원 시 홈페이지에 해서 그래서 공채를 하신 겁니까?

○본부장 윤석훈 네.

조금석 위원 그 근거 있습니까? 자료 있습니까?

○본부장 윤석훈 자료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자료 좀 부탁하겠습니다.

○본부장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현황을 보면 사실은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예상보다 상권활성화 사업하고 지역선도시장 육성 운영비가 굉장히 큽니다. 어떤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본부장 윤석훈 사업비가 예산 과목상 운영비에 홍보비라든가 이런 사업비가 같이 들어가 있어가지고 운영비가 많이 계상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운영비에도 사업비가 들어가 있다.

○본부장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홍보비도 들어간 거 있는데 사실 홍보비도 적은 돈은 아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본부장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을 받아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잘 돌아가게끔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전체적으로 자료를 보다보니까 지역 언론 홍보내용에 많이 들어가 있고. 또한 활성화소식 발간비 이런 식으로 해서 돈이 들어간 게 많습니다.

과연 우리 상권화재단에 홍보비가 그다지 이렇게까지 필요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전체적으로 아울러서요. 상권화재단을 살려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거의 들어간 거 같지가 않습니다. 그냥 뭐가 얼마, 뭐가 얼마, 상인회가 얼마. 이런 식으로만 정리가 되어 있고 이게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서 전에 우리가 행감 때도 항상 하시자고 하는 의도는 크지만 내용에 결과물이 없다는 얘기죠.

혹시 상권활성화재단 저도 기억은 잘 없는데 성과보고서는 한 번이라도 내본 적 있습니까?

○본부장 윤석훈 네?

조금석 위원 성과보고서. 우리 활성화재단에서 성과보고서를 내본 적이 있냐고요.

○본부장 윤석훈 성과보고서는 저희들이 한, 두 차례 한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몇 차례요?

○본부장 윤석훈 한, 두 차례 한 기억이.

조금석 위원 저희들한테 주셨나요, 성과보고서를?

○본부장 윤석훈 그건 제가 확인을 해봐야 될 거 같은 데요.

조금석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성과보고서라고 해가지고 타 공단이나 재단에서 내듯이 못 받아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혹시 매니저님이나 뒤에 배석하신 팀장님들이 알고 계시나.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본부장 윤석훈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지금 마지막인데요. 그래서 성과평가 연구용역이 들어가 가지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지역선도시장 사업이 어느 정도 제대로 됐고 시민들에게 됐는지 그거에 관련된 연구용역을 해서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면 용역 성과결과가 나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에서만 나오는 거지 우리 상권재단에서는 내가 모르겠어요, 이게. 제가 기억이 지금 없어서 냈는지 안 냈는지 답은 못하는데 지역선도에서는 내실 거라고 얘기하시는 거죠?

○본부장 윤석훈 저희들이 매년 사업추진실적이라든가 성과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책자로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

조금석 위원 왜 그러냐하면 2014년부터 국비사업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14, 15, 16, 17년도인가 언제는 국비가 안 내려오니까 저희들이 인건비만 세워서 시작을 또 했잖아요. 하다가 지역선도사업비가 또 내려오는 바람에, 17년도부터 내려오는 바람에 사업이 또 시작이 됐는데, 사실은 상권화를 하면서 만 5년째 하면서 그 만족도나 이 상권을 하면서 위상을 올렸다든지 그런 것도 전혀 내가 봤을 때는 없고.

또 기여도나 성과, 근거가 특별난 게 없어요. 저희가 보면 맨날 그 사업비를 주면 교육이다 뭐다 이런 것만 있지 지금 없어서 제가 지금 성과보고서를 낸 적이 있냐. 라는 이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들한테 자료가 올라왔잖아요. 조례 바꿔서 상권재단을 크게 하시려고 합해서 하시려고 조례를 바꿔서 하시려고 그러는데, 물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큰돈을 들여서, 예산을 들여서 또 한다는 건 하나의 기업이 생기는 겁니다.

저도 6년을 같이 공부를 하면서 도대체 이걸 뭘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나 싶은 생각이 딱 들어가지고 걱정이 되어서 이런 보고서를 냈냐, 만족도를 받았냐, 기여도를 했냐. 이렇게 제가 지금 장장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연 30명 이상의 조직을 들여서 하겠다고 그러고, 또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한 단체를 지하도상가까지 해서 더 증원을 해서 하시겠다고 하는데, 그건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사실은.

시작을 해서 얼마큼 결과물이 좋은지 나쁜지는 누구든지 평가를 할 수 없는데, 과연 6년 동안 하면서 우리가 그 많은 국비와 우리 시 예산을 들여가면서 했는데 특별한 성과물이 없기 때문에 사업 자체가 그렇습니다. 해보시려고 굉장히 노력해서 청년야시장도 해봤는데 안 되고, 지하 곱창집도 해도 안 되고, 청년몰을 시작도 안 되어가지고 이 사업을 바꾸겠다고 다시 돌리고. 그러잖아요.

지난해는 해외도 한 번 나가서 보겠다고 해서 보고 왔는데 그분들의 말씀 한 분, 한 분 올린 게 그냥 형식적인 말씀만 올렸어요. 왜냐하면 연세들이 많아서 그런지 보고 온 게 마지막에는 너무 짧아서 너무 기간이 짧아서 제대로 본 게 없다. 라든지, 아니면 여러 군데를 다녀서 힘들었다든지 그런 거의 평가한 것뿐이 없습니다. 정말 뭘 한 가지를 봐서 이게 이렇다는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연세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그런 문제가 없잖아 있었고요.

또한 서포터즈 운영을 하면서도 이분들의 참가하신 분들의 일상의 일을 한 걸 보면 다른 단체의 일하는 거랑 특별하게 틀린 게 없고. 하시겠다고 한 건 많이 애를 썼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결과물도 많이 올라왔고.

그래서 과연 우리 상권화재단이 기로에 서 있는데 전에 5, 6년 동안 했던 사업보다 이 재단이 생겨서 과연 얼마나 활성화가 되려는지 그게 참 걱정스러워서요.

또한 저희들이 김치체험관을 했잖아요. 했는데 이거에 대한 것도 자세한 걸 시간상 먼저 번에 선도시장까지 가서 거기를 참석을 못 했습니다. 이것도 과연 우리 매니저님이 얼마나 또 이거 신경을 써서 하실는지. 궁금하고 걱정스러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부장 윤석훈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실 당초 4명으로 시작했는데요. 4명밖에 안 되는 그 인원가지고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타 지자체라든가,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저희들 벤치마킹하러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저희들에게 나름대로 자료도 요구하고 하물며 제주도 삼다수 개발하는 도시개발공사도 저희 사무실에도 오셨습니다. 벤치마킹하러 오시고 많은 분들이 오시고 그러는데,

여기 상권활성화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상권활성화는 어쨌든 홍보라든가 이런 것들 사람들한테 우리의 시장을 많이 알려야 되는 그런 사명감 때문에 홍보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부분들이 있고요.

저희들이 사업비 관련해서는 매년 예산 책정을 할 때 예산과 관련되어가지고 사업비가 사실은 신청을 많이 해도 예산계라든가 이런 데서 많이 짤리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사업이 많이 더 진행되지 못하고 또 인원도 적다보니까 그렇게 됐었고.

사실은 작년에도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한 게 뭐냐면 의정부역 지하상가에 관해서 상권활성화 방안을 가지고 저희들이 경기도에서 40억짜리 상권진흥사업을 저희가 신청을 작년에 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안 됐는데 그게 안 된 이유가 그때 당시 얘기한 게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소유가 의정부시 거다. 의정부시 건데 그런데 왜 의정부시에서 개발을 하지 않고 왜 도비를 받아서 하려고 하느냐. 그런 걸로 인해서 결국 떨어져가지고 저희들이 그럼 보완을 하겠다. 해서 의정부역 지하상가와 아울러서 그 옆에 주변 상권을 해서 다시 올해 신청을 할 겁니다.

4년간 40억 도비 20억, 시비 20억으로 해서 올해 공모사업을 다시 추진하려고 준비는 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책자까지 원래 만들어가지고요, 준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작년서부터 지하상가 관련되어서.

이렇게 타 지자체에서도 저희 재단을 사실 내부적으로는 굉장히 불안하고 어렵게 보고 계시는데 미숙하고. 사실은 저희들 미숙합니다, 인원이 적다보니까. 다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에게 죄송스럽고 열심히 더 노력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매니저님, 고생하는 거 저 압니다. 정말 뭐 하나하나 사업에서 다 고생한 거 알겠지만 사업한 결과물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안 좋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신 겁니다.

또한 지금 방금 얘기하셨지만 40억짜리 사업을 하시겠다는데 도비하고 시비가 매칭되는 거잖아요. 20억짜리에요. 40억이라고 그러면 안 됩니다.

또한 의정부시 지하도 상가이기 때문에 안 준다는 건 그런 것 때문에 시설공단에 있는 팀을 데리고 여기 상권에 들어온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본부장 윤석훈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거였습니다. 원래 당초에도 그거 작년에 벌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하상가.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지금 답변하시는데 조금 문제가 있어요. 조금석 위원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데는 작년에 40억짜리 조금 아까 답변도 잘못하셨어요. 최정희 위원께서 질의할 때 뭐라고 질의했냐면 공모사업 몇 개를 했냐. 그러니까 2개를 하셨다고 했죠?

○본부장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제가 확인한 본 결과 하나에요. 2017년도에 응모결과 선정이 됐고요. 그 다음에 2019년 9월 16일날은 미선정이 됐고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시는 2020년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승인 신청 사업은 미응모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미응모의 원인이 지하도 상권을 지하상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상 필수서류가 누락된 거 아닙니까?

○본부장 윤석훈 당초 미응모는 두 번째였고요. 당초 처음에는 응모를 했었습니다. 응모를 해서 경기도에 직접 가서 지하상가 상인회장도 참석을 했었고요.

조금석 위원 매니저님. 제가 매니저님이랑 6년을, 5, 6년을 봤기 때문에 제가 무슨 소리인지 다 알아들어요. 너무 속으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게 답답하기 때문에. 물론 노력은 많은 노력을 한 거 아주 압니다. 아는데, 하는 사업마다 제대로 저희 눈에 비춰지는 게 그게 아니고.

또한 최정희 위원님이랑 저는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 많은 민원을 듣습니다. 뭐하러 갖다가 앉혀놨냐. 진짜 이상한 소리도 많이 합니다. 그 혈세를 가지고 차라리 그걸 나눠서 우리를 어떤 걸 해 주지 별 소리가 다 나왔습니다. 이거뿐만 아니라 그 전에 어떠한 사업을 한 건 그 사업의 마무리가 제대로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소리고.

아까 말씀 대답했던 건 우리 여기에다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를 봐도 우리가 먼저번에 갔을 때도 지역선도시장 거기서도 위원회 문제도 세상에 전문인 세 명 중에 한 명이 돌아가셨는데도 위원회로 그대로 되어 있고.

또 한 분은 전문인 아니고 우리 같이 평범한 주부잖아요. 주부인데도 이렇게 해서 이 막중한 업무를 그분들한테 위원회에 가서, 그분들 수당만 받으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사실은 그 위원회뿐만 아니라 모든 위원회는 우리 위원님들이 엇바꿔서 크로스도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몇 명의 교수들이 계시지만 보통 최하 10명에서 20명까지 하는데 말 한마디도 안 하고 가는 위원님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 시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그분들이 오셔서 시간 내서 왔는데 돈 그냥 회비만 받아 가면 그만이라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그날 무슨 위원회를 들어왔을 때 어떠한 자기 내용을 얘기해줘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냥 와서 참가만 하고 사인만 하고선 위원회 회비를 받아간다?

그래서 아마 우리 최정희 위원님 아까 속기의 내용을 보기 말도 안 되는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2,30만원씩 왜 드립니까, 그분들? 몇 회를 해서. 어떠한 팁을 받아서 상권화재단에 도움이 되자고 부르는 거예요. 사망하신 분 있으면 빨리 다른 쪽으로 대안을 해서라도. 교수님들은 우리보다 낫고 그냥 일반인 회원보다는 낫기 때문에 선택을 하는 겁니다.

무작위로 여기 몇 명, 저기 몇 명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더 잘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잘 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필수서류를 제출하지 않아서 이게 선정이 안 됐어요. 2020년 2월 26일까지 기일엄수해서 제출해 달라. 라는 공문이 갔고요.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조치요구가 있었어요. 부서의 의견이 달려있었다고요.

35쪽 만약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 위치한다면 시설관리공단과 사전협의한 자료를 보완해라. 이런 거부터 해갖고 다 했는데 이 서류가 안 되어서 선정이 안 된 거라고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맞습니다. 서류는 저희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한 번 신청을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준비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나타나서 공모사업 신청을 못 했습니다. 어쨌든 답변에 우리 본부장이 성실하게 답변을 제대로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어찌됐건 그동안에 사업을 보니까 사실은 고생을 많이 하셨고 또 노력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상권활성화재단 존재목적과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본부장 윤석훈 상권활성화재단의 설립목적이라든가 거기에 의해서 의정부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박순자 위원 네, 맞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설립목적이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부흥이라고 나와 있어요. 지난 자료를 제가 훑어 봤습니다. 14년에 시작할 때는 사실 국비로 시작했죠?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국비로 시작할 때는 한시적인 예산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그 한시적인 예산이 다시 19년까지 확대되어서 늘었습니다. 그렇죠?

○본부장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결국 재단이 필요하고 존재하는 이유가 상인들과 소비자와의 소통과 연계사업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동안 재단 이 자료를 받아보니 자체감사를 한 번도 안 받은 것 같아요. 받은 적 있습니까?

○본부장 윤석훈 자체감사는 저희들이 매년 회계감사는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문을 시에다가 회계법인을 의뢰를 하면 시에서 회계법인을 지정을 해줘서 회계감사는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회계법인에다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받았다는 건가요? 아니면 시 감사를 받았다는 건가요?

○본부장 윤석훈 시 감사는 아니고요. 저희들 규정에 외부에 회계법인에 감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결산검사 결산보고서를 받았다는 거죠?

○본부장 윤석훈 결산검사 외에 회계법인에 감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질의하는 의도는 활성화재단이 14년도 11월에 탄생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내용을 알아보니 시에서 감사하는 감사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더라고요. 그 이유가 뭘까요?

○본부장 윤석훈 제가 그래서 재작년에도 최승일 감사담당관님한테도 한 번 가서 왜 우리는 감사를 안 받냐. 사실 저희들도 굉장히, 왜냐하면 저희들이 조직이 작다보니까 사실은 운영이라든가 미숙한 점이 많으니 감사를 통해서 직원들 한 번 제대로 해달라고 제가 몇 번을 사실은 얘기 했습니다, 그때 당시.

박순자 위원 본부장님, 조직이 작은 게 문제가 아니라 조직에 비해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투입이 됐습니다. 그런데 감사를 한 번도 사실은 받지 않았다는 거 이거 문제가 있고요.

지금 잘 아실 거예요. 상권활성화재단이 저희들한테 도마 위에 올라와 있어요. 조례를 시작으로부터 재단을 확장을 시키려고 하는, 시에서 사업내용을 저희가 받았거든요. 어찌됐건 14년도부터 계속 쭉 계셨잖아요, 이 자리에. 그렇죠? 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는지.

○본부장 윤석훈 당연히 사실은 저희들이 하면서 느끼는 그 한계점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저 포함해서 4명이 하다보니 기본적인 서류부터 해서 사업과 분리되지 못하고 저희들이 하다보니까 사업도 제대로 많이 능숙하게 하지 못하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어서.

박순자 위원 솔직히 저희들이 볼 때는 조직 확대가 문제가 아니라 적은 인원이라도 정말로 이 재단을 잘 꾸려가지고 결국은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위해서 탄생한 단체잖아요, 재단 자체가. 충분히 지금 잘 운영을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조직을 더 확대를 해서 그리고 또 다른 외부에 있는 조직하고 다시 또 합류시켜서 조직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본부장 윤석훈 저희들이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조직을 가지고 좀 더 효율적으로 상권을, 왜냐하면 최근에 상황이 소상공인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박순자 위원 저희가 자료를 보면 내용을 잘 알겠지만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종목, 종목 사업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하셨고요.

그런데 결국은 우리가 지금 눈으로 많이 확인하고 있어요. 우리 의정부 재래시장이 정말로 확 달라졌어요. 그만큼 예산 투입과 노력이 따라서 달라졌겠죠. 조직이 확대 안 되어도 지금 잘 하고 있고 계속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달라지고 있습니다. 굳이 인원을 초과해서 조직을 확대한다는 건 저희가 굉장히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26페이지에 보면 'Market In Asia 2019' 사업이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면 나름대로 다양한 행사를 많이 했고요. 행사 후에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본부장 윤석훈 마켓인아시아는 의정부 지하상가라든가 아니면 재래시장 쪽에 사실 주말에 다문화라든가 아니면 이주민 근로자들이 매출액의 보통 30%를 차지한다고 일반 상인들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과 같이 어울려서 참여하는 축제를 여는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이런 축제나 행사를 만든 이유는 일단 소비자들을 재래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죠. 좋은 방법이고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주민들이 사실은 낯선 외국인들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국민이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행사를 축제라는 거, 어떻게 보면 일회성 예산일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드는 예산을 정말로 소비자와 우리 상인들에게 돌려준다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본부장 윤석훈 그 축제 외에도 다른 상인들에게 지원하는 사업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축제를 완전히 없애고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일단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에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축제, 예를 들어서 잠깐 와서 눈요깃거리로 축제를 보고 가는 그런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우리 소비자와 상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행사, 그런 지원이 필요하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일주일을 나누다 보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을 무지개 데이로 지정해서, 예를 들어서 화요일은 화사한 데이로 지정을 해서 화장품이나 멋을 부리는 쪽으로 품목을 정해서 빅 세일을 해준다든지. 그리고 또 토요일은 가족들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런 날로 지정해서 시장 내에 있는 모든 정육점에 또 빅세일을 해서 정말로 우리 시민들과 상인들이 같이 공생을 할 수 있는 그런 데이를 저는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쪽으로 제가 제안을 하는 겁니다, 순수하게.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무조건 행사 예산을 들여서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정말로 상인과 소비자들을 위한 그런 접목되는 행사를 지정하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28페이지 김치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기존에 청소년들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어서 만든 연장사업인 거 같아요.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본부장 윤석훈 거의 이번달 말하고 다음달 초면 김치체험관에 관련된 사업 기본시설은 다 완료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결국 2020년도 김장사업에는 같이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본부장 윤석훈 올해 코로나 관련 되어가지고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7월 중에 계획은 시범운영을 한 2회 정도, 많은 인원이 아니고 15명 정도 해서 김치체험을 하는 시범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 체험도 중요하지만 제가 바라는 건 요새 젊은 세대들이 사실은 김치를 안 담가 먹어요. 그리고 김치 담그는 법도 잘 몰라요. 물론 교육적인 환경이나 우리 사회구조가 젊은 애들이 김치에 대한 관심도 물론 없어서도 그러겠지만, 또 공부에 너무 시달리다 보고 자기 진로에 신경을 쓰다보니 이런 거엔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원하는 건 청소년보다 김장을 할 수 있는 새댁들이나 젊은 엄마들을 참여를 시켜 달라.

○본부장 윤석훈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계획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교육프로그램에 저는 꼭 그걸 접목시켜서 홈페이지에 띄워서 접수를 미리 받아서 모든 시민을 상대로 다 할 순 없잖아요. 선착순 마감을 해서 순위를 정해서라도 젊은 엄마들한테 좋은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가족이 와서 활동에 참여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일단 준비한 사업이니까 성공적으로 잘 끝났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 김치사업은 옛날에는 사실 김장이 1년의 반 양식이었어요. 그만큼 중요한 먹거리인데 이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우리 후대들이 잊지 않고 정말 계속 이어져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2쪽이고요, 행감 자료는 601쪽입니다.

6번에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 여기에서 일본에 도쿄, 요코하마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12명과 함께 3박 4일 동안 견학을 갔다 오셨네요. 1,000만원을 들여가지고요.

12명의 구성을 보면 상인회장이 7명이고 담당 공무원 1명에 재단 4명이 갔다 오셨어요. 그런데 상인들이 거기 가고 싶어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7명 상인회장을 구성하실 때 별 불만은 없었습니까? 문제는 없었어요?

○본부장 윤석훈 전체 상인회장님께 다 말씀드렸는데 사정상 못 가신 분들이 있어서 그랬고요. 거기에는 상인회장님들도 자부담을 50%인가 해서.

김영숙 위원 자부담을 여기서도 했어요?

○본부장 윤석훈 예, 했습니다. 자부담 50%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별 문제는 없었다 이거죠?

○본부장 윤석훈 네.

김영숙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여기 보면 우리 전통시장에 진짜 점포가 무수히 많습니다. 수백 개 점포가 있는데 야채, 생선, 떡집, 옷 수선, 과일 진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점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가시는데 어차피 매년마다 선진지 견학을 해서 벤치마킹을 할 계획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본부장 윤석훈 그때 한 해로 그건.

김영숙 위원 그냥 끝난 거예요? 앞으로 더 이상은 안가시고요? 저는 또 제안을 드리려고.

거기 벤치마킹을 가서 전통시장을 보시고 가게를 보고 벤치마킹해서 거기서 많이 배워왔을 거 아닙니까? 보고 느낀 게 있으니까. 그래서 와서 우수사례가 있어요? 벤치마킹해서 뭔가 반영을 해가지고 우리 시장에 좀 더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이번에 갔다 오셨으니까. 어떤, 어떤 게 있는지 좀.

○본부장 윤석훈 저희들이 갔다 온 거에 대해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여러 가지가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거기 시장도 마찬가지로 거의 비슷한 저희하고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하고 비슷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김영숙 위원 일본인데도.

○본부장 윤석훈 예. 나름대로 독특한 부분들은 있었습니다. 독특한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다 말씀드리긴 그렇고.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많이 반영하도록 신경을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저는 웬만하면 자료를 힘드실까봐 안 받는데 궁금해서요. 왜냐하면 우리 전통시장을 위해서 벤치마킹 해가지고 우수한 사례가 있는데 너무 많다는 거죠. 자료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이하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609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 외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추진을 하셨고 많은 사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상권활성화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윤석훈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우리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활성화, 장사가 잘 되게 하고 지원해주고 지역경제가 크게는 이 지역경제가 발전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사업에 대해서 하셨는데요. 목적은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및 상권의 자생력을 확보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입니다. 이런 전통시장 및 상가를 육성을 위해서 특별법까지 산업통상지원부에서 시행규칙을 해서 우리나라 전체에 이런 저기를 하고 계시는데.

5, 6년 되셨다고 했죠, 올해 상권활성화가?

○본부장 윤석훈 네.

김연균 위원 우리 소상공인이나 상인들은 우리 상권활성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혹시.

○본부장 윤석훈 저희들이 주로 각 상인회 임원들하고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어쨌든 상권활성화재단이 생겨서 그동안 자기들에게 소원했던 그런 것들을 지원을 받게 됐고 줬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현재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 상인들은 정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정말 열심히 살기 위해서 생활터전에 나가서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몇 십억의 예산을 가지고 과연 소상공인이나 상인들한테 얼마의 효과를 보겠습니까? 이런 사업들 솔직히 안 해도 되는 사업들이 많이 펼쳐있어요. 그분들에게 직접적인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혹시 우리 상권화 추진위원회가 있죠? 있습니까?

○본부장 윤석훈 추진위원회는. 지역선도시장 사업은 따로 있고요.

김연균 위원 이분들이 뭘 역할을 하시죠?

○본부장 윤석훈 처음에 사업계획을 작성하셔서 거기에 대한 심의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결정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사업에서 어떤 저기를 하시죠? 지금 상권활성화에서 상인들한테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건 아무리 상권활성화에 행사라든가 사업을 하면 뭐 합니까?

혹시 상권활성화 추진위원들이 우리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거 해본 적 있습니까?

○본부장 윤석훈 설문조사는 여러 번 한 것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떻게 결과가 나왔죠?

○본부장 윤석훈 일단은 가장 소비자들 설문조사를 하면 대부분 시장의 시설이라든가 서비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지자체 이런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걸 파악해보셨어요?

○본부장 윤석훈 어떤 지자체.

김연균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는요,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추진위원들과 함께 주민들과 상인들 관계를 맺기 위해서 주민들이 지역상권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들이 갖고 싶은 손수레 가게를 만들려고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사업이라든가 그런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상인들을 위한 취지와 목적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가. 사업을 아무리 많이 하면 뭐 합니까? 지금 현재 80% 이상이 다른 사업과,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도.

정말 진정한 상인들과 소상공인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정부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점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특별히 이런 부분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 거기 취지에 맞게.

본 위원도 자영업을 20년 가까이 해 봤습니다. 새벽 4시에 나가서 1시, 2시까지 18시간을 일했어요. 그렇게 해봤습니다. 정말 전통시장이라든가 청과물 시장, 야채시장 가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이 정말 무엇을 해야 되는지 이런 취지를 가지고 우리 상권활성화가 정말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윤석훈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균 위원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위원님들 생각이 다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박순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재단이 14년 11월에 설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도 감사를 안했다는 것과, 또 실무부서에서도 지도점검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다 말씀드릴 건 아니고요. 그런 것이 이루어졌으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겠다 싶은 생각을 했고요.

지금 위원님들 염려하시는 것이 다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역상가가 몇 곳이나 해당이 되는 건가요? 지역상가가 몇 곳이나 되죠?

○본부장 윤석훈 지금 상인회가 조직이 되어서 저희들이 집계를 하고 있는 건 열 군데가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지역 상가는요?

○본부장 윤석훈 예?

최정희 위원 지역 상가는, 전체적인 지역 상가는.

○본부장 윤석훈 지역 상가라면 골목상권 같은 경우에는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곳은 아직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접촉을 여러 번 했지만 상인회가 조직이 되지 않아서 효율적으로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쪽은 아직 못 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인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게 사실은 의정부 지역상가 소상공인들에 비해서 사실 전문성 있는 인력자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업을 계속 찾으셔가지고 실행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추진한 거만큼 결과가 없을 때 모든 상황은 결과를 가지고 논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어떠한 결과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에다가 바라고 요구하는 것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예산대비 부족했다는 거죠.

하나하나를 보면 예를 들어서 야시장 조성 및 운영에 있어서도 2억 1,000만원이라는 집행액입니다. 이거는 9월 27일까지 하셨는데 이것도 어떻게 결과가.

○본부장 윤석훈 실질적으로는 야시장에 그렇게 들어갔지만 그 시장의 환경시설, 환경개선에 들어간 것이 거의 대부분이고 야시장 관련해서 매대 제작비가 1,000, 2000만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데, 저희들이 야시장 관련해서는 조사도 많이 했고. 그런데 1, 2년 해서 그게 정착되기가 쉽지가 않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이 처음 실행하기 전에 계획세우셨을 때부터 철저한 계획을 세우셨으면 이런 것이 안 되죠. 어떠한 사업을 큰 예산을 들여가지고 해보고, 집행해보고 그것이 좋은 결과가 안 나오면 다시 또 그걸 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 예산이 낭비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것을 앞으로는 조금 더. 사실 이 사업 하나하나가 다 짚어봐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어떻게 다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조금 본부장님, 잘 생각하셔서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죠? 제가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결산보고서에 대한 검토결과고 거기 손익계산서입니다. 여쭤볼게요.

지금 세무회계에다가 이걸 의뢰를 하죠?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얼마나 드리나요?

○본부장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세무회계에 이 결산보고서 검토결과에 대한 비용지출을 얼마나 하시나 이거예요.

○본부장 윤석훈 200만원.

김정겸 위원장 200만원?

○본부장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세무회계의 가장 기본이 뭘까요? 플러스마이너스입니다. 인정하시나요?

일단 얼마 들어왔고, 얼마 나갔고 그래서 플러스마이너스가 일단 제대로 되어야 되는 거죠. 가장 기초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요, 지금 여기 특정 회계사 이름 말 안 하겠습니다. 지금 200만원을 들여서 세무회계를 공인회계사에게 맡겼는데, 저는 거기서 그냥 도장만 찍어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집행잔액은 어떻게 나옵니까? 세입액에서 세출액을 빼야 되는 거죠. 그렇죠? 그 정도는 아무리 전문성이 없어도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걸 믿지 못하는 이유가 플러스를 해놨어요, 집행잔액을. 확인해보세요. 그러다보니 손익계산서를 맞춰봤어요. 안 맞아요. 한 번 확인해보십시오.

○본부장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 다음에 두 번째. 진짜 많습니다. 어마어마한데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충분히 짚으셨고 그래도 짚을 거 많지만.

우선 잔액잔고증명서도 역시 떼어 봤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 공인회계사에서 통장현황을 4개로, 농협은행 4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금잔액증명서 NH농협 네 군데입니다. 일치합니다.

이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잔액잔고증명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신한은행 겁니다. 이건 뭐죠?

○본부장 윤석훈 회계담당. 저도.

김정겸 위원장 그럼 나중에.

○본부장 윤석훈 설명자료는 따로.

김정겸 위원장 네, 서면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윤석훈 제출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결론적으로요, 상권활성화재단은 필요합니다. 왜?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중소기업이 상당히 힘듭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인정하다시피 운영에 미숙하다고 아까 그걸 인정하셨어요. 전문성이 필요하죠. 실제로 여기 유호석 대표이사님 계시지만 괜히 혼자서 죄 지은 것처럼 앉아 계십니다. 왜? 하실 일이 많은데 이걸 대표이사를 또 맡고 계셔요.

잘하셨습니다. 여태까지 잘 해오셨는데 실제로 먼저 그 대표이사님 계실 때, 그 대표이사님 계실 때도 아마 공무원 여러분들이 굉장히 혼나셨어요, 저 때문에. 보고서부터 회계처리부터 진짜 잘 된 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유근식 국장님께서 공무원들을 따로 혼내는 걸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이게 아직 안 고쳐졌다는 거예요. 바쁘셔서.

그래서 잘 해오셨는데 진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걸 가지고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열심히 해오셨으니까 앞으로 좀 더 잘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행감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하실 말씀 있나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제가 면목이 없는 데요. 제가 비상임으로 해가지고 국장을 맡으면서 대표이사까지 겸하게 되어서 세세하게, 제가 1월달에 왔지만 또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사업이 거기 없었습니다.

어쨌든 위원님들이 진짜 오늘 쭉 얘기 다 하셨는데, 어떤 조직이든 어떤 단체든 감사와 평가와 성과보고라든가 이런 거 없이 이루어지는 그런 단체나 조직은 없죠. 그렇게 해서 또 피드백이 되고 선순환으로 개선점을 찾고 이런 건데, 이런 게 제가 와서도 보니까 없었더라고요.

한 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감사 자료를 먼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감사 자료를 받아가지고 하려고 스타팅 하려고 했는데, 어쨌든 코로나가 중대한 업무 중에 하나가 일이 겹치는 바람에 잠시 보류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7월 중에는 자체적으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그렇게 감사를 할 계획이고요. 내년도부터는 저희가 감사실에서도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정식적으로 해마다 감사를 매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제가 봐도 회계나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제가 보기에도 느껴집니다. 전문성을 가진, 그리고 이게 주어진 공모사업 이런 거만 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큰 틀에서 지역 상권을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상인들은 어떻게 먹여 살리는지 이런 큰 틀에서 구체적인 안목을 갖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갖고 임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옥동자를 낳기 위해서는 산모의 그만한 고통이 있는 거고. 유호석 국장님은 하여튼 색소폰 준비하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를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26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3.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초복 기자님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따라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연일 시민의 행복과 안전에 대한 시의 정책과 사업을 심의·감사하시는 위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석 같은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고 지난 4월에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제정하여 주신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재단은 청소년이 더욱 귀하고 존중받는 청소년 친화도시의 기반조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청소년재단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운 국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의 미래는 바로 보석 같은 청소년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많은 사업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시고 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님을 비롯, 모든 직원 여러분들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또 행감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재단은 의정부시 자체감사에서 여러 건의 지적사항이 있어서 시정완결이라고 되었습니다. 적은 지적 사항이 아닌 거 같아서 앞으로 행정에 꼼꼼하게 챙기셔서 지적사항이 없었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행감 자료 614페이지입니다.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한 제안제도 시행에 직원들의 많은 참여유도를 개선권고사항이었는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한 결과 작년 대비 58%가 증가되었네요. 그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창안제안 내용이 사업에 반영되어 추진 하신다는데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최정희 위원님께서 칭찬과 아울러 질문해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우선적으로 창안제도에 대해서 표와 같이 58%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도 본 상반기에는 55건이 증가된 상태로 꾸준히 좋은 제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작년에 창안제도에 대한 우수사례로써는 우선적으로 로고라이트라든지.

최정희 위원 다시 말씀해주십시오.

○사무국장 차상운 로고라이트라고 청소년 안전지대, 지역의 안전지대를 정하는 로고라이트, 또한 계단을 안전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계단을 만들었고요. 갑자기 생각이 잘 안 나는데.

김정겸 위원장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러면 그 외에 또 다른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사무국장 차상운 갑자기.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거 저희들도 참고로 하게 자료로 보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어요? 식사하고 아마 춘곤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전 직원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보고도 잘 들었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보고하실 때 보면 2019년도 청소년재단 총 예산이 96억 9,500만원이에요. 그리고 집행액이 보면 90억 1,200여 만원. 플러스마이너스 빼기를 해보니까 6억 8,200만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예산이라는 건 사실 그 해에 잘 사용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다른 단체나 재단에 비해서 잔액이 많이 남은 편이에요. 그 이유부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6억 8,200이라는 잉여예산이 총 결산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결과 내용을 따르면 각 부서별로 조금씩 잉여예산이 다 남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사무국에서는요,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6월 1일날 흥선문화의집이 진작에 개관을 해야 됐었는데 그 개관을 못한 부분에 대한 인건비가, 한 6개월치 인건비가 이월이 되었고요.

또한 수련관 부분이나 문화의집 부분도 마찬가지로 작년 겨울에 하반기 쪽에 돼지열병인가 그것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이 이월 내지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 많은 돈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못하고 또 연기 내지 취소되고 그런 관계로.

박순자 위원 6개월분 인건비는 얼마나 될까요?

○사무국장 차상운 흥선문화의집의 총 인건비 예산이 한 4억 5,000에서 5억 정도 됩니다.

박순자 위원 대부분 그 인건비에서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은 거네요.

○사무국장 차상운 그렇죠. 그 인건비 부분이 그렇고요. 거기에 따른 부속적으로 복리후생비라든지 인건비에 포함된 모든 부분이 다 이월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 어떻게 보면 저희들보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짊어지고 나가야 될 부분들이 사실은 이 젊은 세대들인 건 맞습니다. 지금 예산을 보면 상당한 예산입니다, 청소년 쪽에. 거의 100억원이라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쭉 훑어보면 사업도 사실은 많이 했더라고요. 많이 했고 또 정말로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새로운 프로그램도 많이 창안을 하셨고 많이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의정부시 전체 예산 대비 사실은 100억원이라는 예산이 청소년 쪽으로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 투입되는 게 그냥 우리 대부분의 예산들이 일회성 행사나 아니면 축제용 행사가 많이 편중되어 있어요. 청소년재단뿐이 아니라 다른 타 기타 재단도 사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물론 꼭 필요한 예산은 행사가 됐든 축제가 됐든 해야 되죠. 그런데 그게 교육프로그램도 보지만 그게 정말로 일회성으로 그냥 저는 가서는 안 된다는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예산편성 할 때 조금 더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시고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드론사업은 국장님 대답이 아니신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드론은 사업부가 새말문화의집 소관 업무입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각 과의 과장님들, 사무국장님들 반갑고요. 많은 식구를 모시고 오셨습니다.

우리 육성재단에 진짜 큰 예산을 가지고 움직여서 부서가 5개나 있습니다. 제가 부탁한 서류가 자세히 보니까 감사범위가 2016년부터 2019년 1월까지 처리한 업무 전반이었어요. 혹시 2019년도는 별도로 안 받아보셨기 때문에 이걸 주신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의정부시 정기 감사는 2년에 한 번씩 받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2016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6년, 2017년 그렇게.

조금석 위원 전체적인 감사 받은 걸 저한테 다 주셨다는 소리죠?

○사무국장 차상운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혹시 또 지난 걸 제가 말씀드리면 좀 그런 거 같아서 제가 이걸 받아보고 서류가 너무 전 거라서 제가 봤습니다.

우리 육성재단의 종합감사결과 보고는 저희들이 처음에 자치행정위원회 일을 시작하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보고를 받으면서, 사실은 뭔지 모르지만 의정부 청소년육성재단은 그냥 다른 부서보다 적을 거라는 생각이 괜히 먼저 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봐서 메모를 했다가 한 번 전체적으로 감사보고를 봐야 되겠다. 싶어서 봤습니다.

봤는데 생각보다 감사결과가 지적사항이 24건이나 되고, 재정상조치가 6건이 되고 금액도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300만원 정도 되는 그런 금액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자면 분야에는 내용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인사급여 부분에서 신규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보니 안 맞다는 이런. 홈페이지에 공고를 해야 되는데 안 했다는 거, 응시적격자가 응시할 수 있는데 여건을 조성하지 않은 사실도 있다. 또한 각종 위원회 미개최한 부분, 가족수당 지급 부적절해서 과다하게 좀 있습니다.

이걸 전체적으로 우리 이사장님은 보셨죠? 이걸 보시고 자료가 정말 생각보다 많습니다. 몇 군데만 짚어서 봤는데 이 감사를 처음 받으신 거잖아요. 처음 받으시고 나서 이 내용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 말씀대로 지적사항이 많은 데요, 크고 작은 게. 사실 저희들이 신설재단이라서 조금 미비한 경우는 있다고 인정을 합니다. 다만 절차적인 문제라든지 그런 게 지금 말씀해주신 대로 그렇게 큰 건 아닌 것 같아요.

신규직원도 범위를 넓혀서 우리 시 홈페이지에도 올렸어야 되는데 그때 초창기라서 아마 미비 된 거 같고요. 각종 위원회도 내부적으로 복지위원회 등을 통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좀 빠졌던 거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철저히 해서.

조금석 위원 전자시스템으로 다 정리하고 있죠, 모든 사업을?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예. 지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건 제가 봤을 때 미비한 점도 처음 실시를 했기 때문에 2016년부터 한 거고. 또 그동안 16년부터 했던 결과를 체크를 다 하다보니까 이만큼이 나온 것 같아요.

사실은 그 시스템에 의해서 하는 거치고는 여기 재단만 아니고 전에 했던 문화재단도 했습니다. 거기는 사실 20년이 다 됐지만 없었다가 재작년부터 시작하라고 해서 작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문화재단 이사님한테 말씀을 했는데 이건 좀 지켜줘야 되고.

골고루, 분야별로 조금씩은 다 체킹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걸 확인해서 혹시 다음 감사에는 이런 게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어느 정도는 저희들이 이해를 하지만 다른 부서보다 많았기 때문에 제가 감사보고 결과를 달라고 했던 겁니다.

이사님 좀 신경 써서. 그리고 또한 사업을 하다보니 적절하게 사업을 해야 되는데 사업비는 이만큼 받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못하거나 아니면 많은 사업하다보면 어떠한 실수가 없잖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거고, 또 시에서 출연금을 드려서 일은 하지만 그래도 적절하게 해서 시민의 혈세로써 당당하게 우리가 쓸 수 있는 그런 권리를 찾아서라도 이런 미스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거로 사무국에는 정리가 됐고 딱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사무국장님 계셨기 때문에.

620쪽에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위에도 있지만 밑에 호주에 대표이사님이 다녀오셨어요. 이걸 왜 지적하냐면 도시숲속 힐링센터 저희들이 지금 조성을 하고 있잖아요.

혹시 거기 다녀오셔가지고 여러 군데를 보고 벤치마킹을 하셔서 오신 거 같은데 여기에서 특이하게 우리 의정부시가 꼭 도시숲속 힐링센터에다 해야 된다는 그런 건 가져온 게 몇 가지 있는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들이 국내 거는 페이퍼로 했고 외국에는 전체를 다 보니까 그래도 제일 좋은 데가 호주로 생각이 되어서 갔었는데요.

거길 가보니까 거의 우리 지역으로 보면 타운, 마을별로 하는 게 참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의집 같은 게 거의 동네마다 다 있다. 그것을 모형을 우리하고 어떻게 접목을 시킬까가 저희들의 숙제였는데, 저희들이 가본 건 지역별로 특이사항별로 세 군데를 다녀왔어요.

조금씩은 다 차이가 있는데, 단 한 가지 운영에서 저희들이 좀 본받아야 되고 또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는 건, 사실은 시설은 우리나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운영하는 시스템이 우리하고는 좀 다르다. 그런 걸 많이 느껴서 저희들도 운영 측면에서는 그런 걸 도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왔습니다.

조금석 위원 보니까 T/F팀이 가서 추진해서 봤는데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지금 공공건축물에 대한 그걸 많이 보셨잖아요. 그 안에 운영하는 거, 조금 아까 운영하는 거 혹시 이거랑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불우한 십대지기 청소년센터가 있잖아요.

거기가 저번에 잠깐 뵈니까 어디로 옮겨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해요. 건물 자체도 조금 옆에 의정부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잖아요. 낙후도 되고 그래서 제가 여기에 걸맞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센터를 지을 때 아니면 육성재단 안쪽으로라도 같이 있으면 어떻겠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들이 보는 과정이 그 애들이 부모한테 버림받고, 가족한테 버림받아서 나온 애들이 많더라고요. 다 나쁜 애들 같았는데 들어보니 정말 집집마다 다 틀리더라고요.

걔네들이 보는 눈이 우리가 해외를 나가서 보잖아요. 지금 대표이사님 나가서 해외에서 보는 눈인데, 얘네들을 추진을 해서 해외를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가 없더라고요. 여권을 못 만들더라고요. 여권을 만들면 부모들한테 추적을 당하기 때문에.

혹시 얘네들이 그렇게 관내, 십대지기 관내에 있는 것도 좋지만 이 센터를 같이 윈윈해서 했을 때 자기 외에 친구들은 뭐를 하고 어떤 공부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걸 저번에도 교육청소년에다가 얘기를 해봤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게 가능하다면 건물 짓는 데 그 비용을 같이 합해서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나름대로 제안을 해봅니다. 가능한 지, 안 한지 모르겠습니다. 법이 어떨는지 모르는데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요. 잘 보시고 오신 거 같습니다. 호주 저희들은 사실은 안 가봤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가봐야 될 거 같아요, 이런 데는요. 가서 보고 그래야 될 거 같아요. 아무튼 감사하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4쪽이고요. 행감 자료 628쪽. 여기를 보면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정보 관리’에서 추진실적에서요. 집행예산이 4억 5,379만 9,000원 중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 증축공사를 2억 5,950만 9,000원 들여서 증축공사를 했어요. 했는데, 국장님 무슨 이유로 명시이월을 해서 준공완료를 하셨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그 당시 지난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명시이월이 당해 연도에 사용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실수가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가을철에 늦가을에 시작을 하다보니까 그게 최소 공사기간이 2개월이 소요됩니다. 공사기간만 2개월이고, 또한 의정부시의 건축과라든지 공원녹지과라든지 관계부서에 협조되어야 되고 인허가를 받아야 될 상황들이 여러 건이 있었습니다.

인허가 받는 기간만 해도 1달 이상 소요가 되었고요. 또한 모든 인허가가 끝난 상태에서 시작을 하려니까 동절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혹한기에 공사를 못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피하려다보니까 부득이하게 이사회에서 명시이월 시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되겠구나. 해서 부득이 명시이월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행감 자료 629페이지부터 633페이지까지요. 보실 건 아니고요. 23번의 조찬포럼을 하셨습니다. 어떤 사업을 목적으로 주제를 놓고 의견 나누시고 그 의견 수렴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니까 만족한 사업이 될 거 같아서 항상 준비하시는 청소년육성재단 정말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16페이지 ‘의정부시 청소년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중장기라고 하면 몇 년을 말하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중장기 하면 3년 단위 내지 5년 단위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금번에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연도는 2021년도부터 2023년까지에 대한. 그래서 저희가 목표를 수립코자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이 모든 것이 지난 업무보고 때 보고 드렸다시피 우수한 연구기관에 용역을 줘서 지금 실시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현재는 어디까지 진행이.

○사무국장 차상운 계획 수립하는 용역업체 선정까지 끝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23년에 마무리하실 거예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2021년부터 23년까지.

○사무국장 차상운 3년 계획을 수립하는 거죠.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연도가 표시가 안 되어서 궁금했고요. 청소년의 미래가 달려 있는 사업이니만큼 아주 만족하게 하셔가지고 미래의 청소년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궁금한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651페이지 보면 수의계약 사업들이 있습니다. 맨 끝에 줄에 재단 청소관리용역 수의계약이 2억 6,000만원 돈인데, 보니까 다니엘직원재활원 업체가 선정이 된 거 같습니다. 대부분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수의계약은 단가가 2,000만원 이하까지 용납이 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입찰이 아니고 수의계약이 가능한 건지.

○사무국장 차상운 수의계약이라고 하면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부가세를 포함하면 5,500 내지 2,200까지는 임의로 사회적기업이라든가 여성기업에다 해도 관계없고요. 또한 억 단위로 넘어갔을 때는 장애인기업이라든지 국가 공공기관에서 행하는 거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가.

이것도 국가에다 요청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의로 여기를 정하는 게 아니고 의뢰를 했을 때 이런 업체가 수의계약 형식으로, 형식을 그렇게 갖추는 것이지 저희가 지정하는 건 아닙니다.

박순자 위원 이 업체가 그러면 장애인단체라는 얘긴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장애인단체. 그렇습니다. 국가지정단체입니다.

박순자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노인은 노인종합복지, 이게 사실상 청소년교육과 할 때 했어야 하는데 제가 이 자료를 육성재단 쪽에다 자료를 놓다보니까 그때 하질 못했는데, 사실상 우리 의정부시에는 노인종합복지회관이 있고 또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이 있단 말이죠. 그런데 청소년을 위한 종합복지회관이 없습니다.

사실상은 우리 박순자 위원이나 조금석 위원도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시는 게 청소년이 나라의 보배라는데, 이걸 교육문화국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다른 데로 옮겨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고 이게 사실상은 청소년종합복지회관이 있어서 여기에 다양한 센터들이 들어가고 그래서 청소년과 관련된. 그래서 진짜 정책의 획일성, 그리고 종합성을 추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노인종합복지회관,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이 있는데 청소년종합복지회관에 대한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걸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하고 좀 더 상의를 해서 고려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시간을 제가 잡아보겠습니다. 잡아봐서 상의를 해 보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조경서 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행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추진현황 보고 25쪽입니다. ‘혁신교육지구 지역연계 체험학습’인데요. 운영기간이 6월부터 12월달까지 잡혀 있어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연계 체험학습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자녀들이랑 물놀이든가 여행이라든가 여러 체험을 계획하고 계실 건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런 사항이 됐거든요.

지금 어떤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저희가 지역연계 체험학습을 관내 학교와 공문을 통해서 접수를 다 받았었습니다. 받았다가 코로나19가 확산이 되면서 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저희한테 공문으로 취소가 오다보니까 현재 저희가 컬링체험 같은 경우는 25회에 한 1,500명, 그리고 행정타운체험 같은 경우는 20회에 600명, 안전수영체험 같은 경우는 5회에 300명 정도를 하반기 때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코로나19와 관계없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학교에서 계속 저희하고 조율을 해가면서 하반기 때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예산이 잡혔으니까 하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각별히 예방에 주의를 해주시고요. 체험 보면 컬링장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컬링장을 좋아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엄청 좋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컬링장이 우리나라 제일이라는 의정부 컬링장이 있는데, 그 장소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애들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학교에서도 의정부에 그런 컬링장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학생들이 되게 좋아하고요.

김연균 위원 올 초인가? 작년인가 대회를 했죠? 전국대회. 컬링장에서. TV도 여러 면에 나왔는데 본 위원도 그때 중계방송 할 때 의정부시 해가지고 컬링장을 보면 해가지고 몇 개 채널들을 통해서 방송이 됐어요. 이런 부분을 애들한테 우리 청소년들한테, 잘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고 홍보 차원에서요. 잘 만들었으니까.

그 다음에 행정타운체험을 보시면 여러 가지 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시청, 소방서 견학. 소방서 혹시 체험 가보셨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소방서에서도 소화기 사용법이라든지 심폐소생술까지 소방관이 해주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에 민방위체험관실이라고 있죠? 거기도 가보셨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쪽으로는 돌지 않고요. 시간이 없어서.

김연균 위원 그렇죠?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시설이 민방위체험실이 우리 소방서에 잘 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고 할까, 체험관실 공개를 안 한다 할까?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한 번 해보고 싶고, 가보고 싶고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천안까지 가서 지금 하고 있는 일부 청소년들이 있어요.

이런 걸 기관 대 기관으로써 한 번 그 부분을 하셔가지고 좋은 이 체험관을 두고도 멀리 애들이 운행을 해서 갔다 와야 된다는 거 안타깝잖아요. 이런 부분을 연계를 한 번 해보셔가지고. 또 어떤 것 때문에 민방위체험은 참 중요하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학교에서 체험활동을 왔을 때 민방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가능하나 교육이 또 민방위교육이 있을 때는 어려울 거 같은데 그것도 프로그램에 한 번 넣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넣으시는 건 알아서 하시는데, 그런 기관 대 기관의 어떤 내용 때문에 안 하시는지 잘 아셔가지고 좋은 시설이 우리 시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료 615쪽에 보면 조치계획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2020년 국제교류 해가지고 참가자 모집해서 지역별 안배 고르게 하셨다고 했고, 또 사회적 배려대상인을 갖다가 선발해서 잘 추진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게 작년에 제가 말씀을 해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올 자료는 제가 못 받아봤지만 해외를 갈 수 있는 청소년단체가 우리가 해외봉사단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외역사문화탐방 이렇게 있는데, 혹시 위원들이 보통 많게는 거의 20명 정도까지 있잖아요.

여기에서 의정부 관내 학교 말고 관외 학생들도 갈 수 있나요? 아니면 의정부에 주소를 뒀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모집을 할 때에 의정부 관내 학교 또는 의정부에 주소가 있는 청소년. 그렇게 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서류를 보니까 한, 두 명이 의정부 외에 있는 학생들이 있길래.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처음에 자부담으로 해달라고, 안 했다가 자부담을 해야 맞지 않냐. 그래서 자부담이 실시가 됐는데 자부담하고도 모자라거나 그렇진 않죠? 학생들이 계속 신청을 하고 들어오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저희가 처음에는 자부담 없이 했다가 자부담을 해야 된다고 해서 그런 부담도 저희들이 지시를 하고도 걱정스러웠는데 요즘에는 또 부모님들이 다 깨우침이 많아서 아이들이 그만큼의 이익을 보기 때문에 나가면 보는 눈이 있어서 잘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이 세 단체를 하면서 특별한 애로점이라든가. 저희들한테 학생들이 다녀와서 자기 소감을 얘기를 했는데 애들 방학기간에 이용을 하는 거잖아요. 덥다는 얘기를 많이 표현을 했어요. 너무 더워서 보는 건 좋지만 그렇다는데 혹시 2019년도 할 때도 그랬나요? 어떤 가요? 갔다 와서 결과물을 할 때 불편사항.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2019년도에 저희가 해외봉사활동을 2번 실시를 했었습니다. 2월달에 라오스, 8월달에 캄보디아를 했었는데, 캄보디아를 할 때 제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그 지역이 너무 후덥지근하고 습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도 자긍심을 갖는 게 거기에 있는 친구들에게 한국문화를 전파를 하고 또 국가적인 경제 위에 있다보니까 그러한 거. 그리고 의정부에 대한 자부심 이런 걸 계속 심어줬던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라오스나 캄보디아 같은 데는 가면, 저희들도 가면 자부심이 생깁니다. 그 친구들을 보면 도와주자는 마음이 되고. 또 더군다나 그쪽으로는 열대지방이다보니 어느 철에 가도 더울 겁니다.

저희가 청소년재단 자체에서 운영위원이나 해외역사 탐방하는 위원회들, 학생들도 지금 2018년도부터 말씀드려서 2019년도로 정확하게 해가지고 아마 학생들을 보낸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형평성 맞게 배려대상자랑 한 명이라도 더 늘려서 해서.

겹치지 말라고 먼저 번에 말씀했죠. 여기다 신청하고 저기다 신청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걸 잘 배려를 하시고. 정말 이게 6,70명이 가는 친구들이 헛되이 되지 않게 잘 운영을 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한 조치결과에도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들이 큰소리 낼 땐 내지만 그래도 칭찬할 땐 칭찬을 꼭 해드려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관장님 고생하셨고요.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도 이걸 만들려면 얼마나 또 머리가 아프겠습니까?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21페이지 보면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행복여행’ 사업이 있습니다. 보니까 추진실적에 보면 참여인원이 397명이에요. 이게 보니까 하루 1일 행사같아요. 당일행사.

당일행사치고는 397명이 참여하는 행사면 굉장히 큰 행사거든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치르기 힘든 행사라고 해야 되나. 그런데 어떻게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인원을 인솔해가지고 다녀오셨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광운대 관리역장하고 저하고 업무협약을 맺어서 기차를 새마을호를 통으로 임대를 하는 지원을 받았고요. 또 초록우산에서도 일부 예산을 지원해줬고.

거기에는 소외계층의 가족이 25가족이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서 모집을 할 때 하루도 안 되어서 다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박순자 위원 굉장히 반응이 좋은 사업이네요.

설명을 듣고 보니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기차여행을 하셨다고 하니까 또 가능한 사업이겠구나. 왜냐하면 당일행사에 397명을 사실 인솔해가지고 간다는 게 절대 쉬운 행사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반응도 좋았고 또 행사도 잘 치렀다고 하니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지금은 가족이 해체되는 시대잖아요. 해체되는 가족이 굉장히 많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특히나 청소년기, 아동기에. 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굉장히 상처 받는 부분들이 저는 그런 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 아시겠지만 어찌됐건 한부모가정이 됐건 결손가정이 됐건 그 과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문제아가 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솔직히 문제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들이 있다고 그러거든요. 이런 아이들한테도 저는 혜택을 정말로 골고루 형평성 있게 혜택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사업이고 또 응모하자마자 바로 마감이 됐다고 하니. 물론 20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모든 행사가 많이 주춤하고 있지만 일단 이런 사업은 굉장히 저는 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시대적으로 가족이 해체하는 가정이 많다보니 이런 건 우리 사회적으로 우리가 조금 더 신경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작년에 제가 새벽에 떠난 거잖아요. 가보니까 진짜 재단의 모든 직원분들께서 다 동원되어갖고. 그리고 또 열차 안에 들어가봤어요. 너무 행복해하더라고. 설레는 거지. 엄마, 아빠하고 여행을 하고 그러는 게. 그래서 진짜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고 참 칭찬 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저도 칭찬 하나 드려야 되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가족행복여행에 두 가족을 신청을 해서 다녀와서 저한테 실시간 사진을 보내고요. 또 그 아빠가 다녀온 뒤에 저녁에 만났습니다. 아들하고 8년을 이야기를 안 했다가 그 여행을 계기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같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는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요.

또 다시 하나 26페이지 청소년진로페스티벌. 무엇보다도 가장 우리 의정부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업이 이 사업인 것 같아요. 1회 때 다르고 2회 때 다르고 달랐는데 올해 3회 때는. 작년에 2회 때 추진하시면서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셨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작년에는 추진을 하다가 태풍 링링이 와서 한 번 연기를 했었고요. 그 다음에 또 돼지열병으로 해서 연기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9월달에 25, 26일에 할 예정으로 있는데 태풍이 안 오기를.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은 어느 정도 추진을 다 해놓으신 상태에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지금 현재 참여단체가 70여 단체가 참여를 하겠다고 저희한테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학과 탐색에 멘토링들도 다 해놓으신 상태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최정희 위원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가까운 연배에서 자기의 진로를 의논해주고 그러는 것이 어떠한 유명하신 분이 해주시는 것보다도 더 청소년들한테는 피부로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얼른 코로나 물러나서 이 행사만큼은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준비 좀 착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학교 밖 청소년이다보니까 제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진로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가끔가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제가 형제가 있나요, 뭐가 있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누군가가 저에게 진로상담을 해줬다면 저는 지금 아마 의대에 가 있을 거다. 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있고. 그런데 그런 게 없으니까 그냥 저 혼자 모든 걸 다 결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의정부시민의.

뭐라고요? 할 때 옆에서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이 진로상담을 의정부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게 될 수 있도록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위원님들한테 배려하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한 꼭지만 하고 말았는데요.

조금 전에 위원장님 오해하신 거 같은데 의회 이미 와 계시는데 의회 가 계실 거라고 해서 저희가 웃었습니다. 의대라고 그랬어요? 우리는 의회로 들었습니다. 잠깐 그래서 웃었고요.

22페이지 보면 ‘청소년 역사의식 향상 역사 인물 아카데미’ 사업이었습니다. 거기도 보니까 추진실적에 보면 참여인원은 180명 정도고 전국에 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 청소년이라고 대상이 전국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게 우리 의정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그러면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생을 모집을 하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 자체에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의정부에서 저희가 우선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모집을 하고요. 그리고 일부를 외부,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을 하는데, 75%가 의정부 학생들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사업을 보면 우리 관내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면 더 좋겠는데, 전국이라는 단어가 앞에 들어가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어찌됐건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나 또 역사공부라든지 이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하여튼 역사인식에 대한 거 분명히 저는 똑바로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인데, 그러면 이 인원을 모집할 때는 홈페이지에 띄우나요, 아니면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나요? 어떤 식으로 모집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홈페이지에다 띄우고 학교에다가도 공문도 보내고.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아이들한테 예를 들어서 학교를 출석을 안 해도 이걸로 출석 인정이 되는 거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추진을 하다보니까요.

박순자 위원 여기에는 보니까 금·토가 되어 있고, 아니 목·금이 되어 있고, 금·토가 되어 있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건 방학기간에 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7월이라. 네. 어찌됐건 이런 사업은 아이들한테 잠깐 짧은 즐길 거리나 흥미로운 사업만 우리가 지향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아이들한테,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우리 역사나 또 하다못해 인문학적인 거라든지 이런 부분이 저는 확실하게 사실은 청소년기에 심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도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인데, 전국이라는 단어가 붙어가지고 조금 우리 이왕이면 우리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한테 저는 기회를 더 부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조금 더 늘려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워낙 대표이사님이 열심히 하시고 그러니까 칭찬일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순 센터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요업무책에 32쪽에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방문을 한 번 재작년에 했죠? 작년에 했나요? 호원동에 있을 때. 혹시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숫자는 늘고 있나요, 줄고 있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의정부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생은 작년 대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층은 줄지만. 그래서 2019년에는 430명이었고요. 2018년에는 397명이었습니다. 33명이 는 상황이고.

따라서 저희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도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560명의 청소년이 신규로 접수를 하여서 센터를,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줄어야 되는데 그렇죠? 늘면 안 되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저연령으로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직업 훈련식으로 연계되는 서비스제공하고 있는데 취업을 바리스타나 반려동물. 조향사가 뭐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향기를 하는. 그러니까 방향제도 만들고 향기비누도 만들고 그래서 향기로 친구들이 테라픽을 할 수 있게끔. 그래서 본인들이 그거 참여하면서 힐링도 되고요, 테라피도 되고, 직업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업을 학생들한테 맞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은지요? 이 학생들을 데리고 일을 하시면서 제공을 하시면서 첫 번째로 애로사항 같은 건 특별하게 있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첫 번째 애로사항은 공간의 부족 부분이었는데 그건 2021년에 이전에 대한 부분들이 1차적으로 준비가 되어지기 때문에 그건 해결이 되어 지고요.

가장 큰 어려움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발성을 끌어내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선생님들이 검정고시나 그리고 학교에서 자퇴한 즉시 연락을 취해서 접촉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쉽지 않은 어려움들은 있고요. 그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별도로 상담도 많이 하시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초기 상담을 일반상담이나 진로상담, 그리고 학교 밖 이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기본적으로 스크린을 하고 필요에 따라서 심층상담이 필요한 친구는 청소년동반자에게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수고가 많으시고요.

이거에 더불어 625쪽에 행감 자료에 보면 우리 청소년별로 사업을 많이 하고 계세요. 사생대회부터 해서 이렇게 쭉 하고 있는데 이 부상품 같은 거, 이걸 꼭 부상품으로 해야 되나요? 아니면 액수가 작아서 이 정도로 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 추가적으로 해서 친구들이 3명, 2명, 19명, 2명, 2명 되는데 혹시 이걸 선물을 부상품으로 주면서 고맙게 받나요? 아니면 다른 걸 해주세요. 이런 소리 안 하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들은 사실 이런 선물에 대한 그렇게 기쁨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동기부여를 하고 위에 미술동아리 같은 경우는 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 자체가 10명 미만이에요. 그래서 그 친구들에게 자체 미술대회를 하고 또 참여하고 작품이 완성된 친구 5명에게 참가상의 의미로 상을 선물을 준 거고, 선물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금액이 낮고.

졸업은 19명이 작년에 졸업한 청소년들이 저희 센터를 떠나는 친구들이 19명이었습니다. 졸업장 선물을 줬는데 상은 그렇게.

조금석 위원 이 친구들이 마음들이 많이 닫혀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걸 주면 좋아할까나 싶은 생각이 들은 거예요, 순간. 그래서 다른 거로 바꾸면 어떤가. 아니면 그냥 이걸 받아서. 지금 금액은 굉장히 작잖아요. 1만 5,000원, 2만 2,000원, 1만 8,000원. 이정도인데 이것을 의정부에서 쓸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신세계백화점의 상품권을 식사라도 할 수 있게 5만원짜리. 3만원짜리라도 주면 자기네끼리 아울러서 식사를 하면서 얘기하는 게 낫지 않겠나. 아니면 빵이라도 하나 먹으면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면 어떤가. 상품권으로 대여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게 국도비 사업이여서 상품권에 대해서는 문상도 지출을 할 수 없는 그런 한계가 있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가끔씩 이벤트로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상품을 전해주고 상품권 관련된 걸 주지만 공식적인 예산 범위 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게 현실 상황입니다.

조금석 위원 아쉽네요. 이 친구들한테 비누세트를 준다거나 핸드크림을 주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바디세트.

조금석 위원 참 그럴 것 같아가지고 제안을. 이게 시비 사업이라면 어떻게 하겠지만 국도비 사업이라니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튼 우리 학교 밖 친구들한테 팀장님 항상 보면 밝으신 얼굴로 대해주는 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학교 밖 청소년은 알아두셔야 될 것이 해마다 3만명씩이에요. 해마다 3만명씩 학교 밖 청소년이 나와요.

조금석 위원 전국.

김정겸 위원장 그럼요. 전국적으로 그래서 대안교육이 자꾸만 강조가 되고 있는 거고. 또 우리 상담센터에서 하나 해주셔야 될 것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그 노력도 해주셔야 돼요.

대부분 학교 밖 청소년 그러게 되면 문제아, 말썽아, 이상한 가정 이런 식으로 자꾸만 인식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요즘은 안 그래요. 그네들의 어떤 꿈과 끼를 하기 위해서 공교육에서 그게 수용이 안 되니 그냥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다양한 대안교육이, 대안학교가 나오게 되는 거거든요.

그걸 담당해주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거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그런 인식개선 그것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관심들이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사업내용도 몇 가지 안 올라와 있어가지고 하여튼 관심들이 다 비슷한 거 같고요.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항상 위원장님도 학교 밖 청소년 출신이라는 얘기를 강조하세요. 그만큼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선 그만큼 의지만 가지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게 분명히 저는 여기 다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문제가 많다기보다는 솔직히 어른들한테 저는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아이들이 가정에서 참지 못하고, 또 부모들한테 문제가 있으니 그 부모들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충동 때문에 사실은 저는 집을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 전에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좋은 사업들을 대안을 제시도 하고 설명을 듣고 그랬는데, 결국은 학교 밖 청소년도 시기적으로 보면 고등학생이에요. 그렇죠? 고등학교 정식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우리 재단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게 사실은 많은데, 이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자격지심에 참석을 못 할 수도 있고. 또 정보를 몰라서 안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이 학교 밖 청소년 아이들한테도 똑같은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차여행이 됐든 아니면 어디 해외탐방이 됐든. 지금 우리 여기 해외탐방에도 이 아이들은 절대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잖아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아니요. 같이 자체적으로 몽골 매년 1번씩 저희 자체적으로 가고, 올해는 그래서 청소년운영위원회 2명 청소년이 지원을 하고 합격을 해서 참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천만다행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동아리 활동도 그전에는 따로따로 움직였는데 학교 밖 동아리 친구들도 같이 이제 참여하는데 친구들이 동의가 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정말 잘하셨고요. 천만다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짜 이 아이들에게서도 장래에 대한민국 대통령도 될 수도 있고 국회의원도 될 수 있고 얼마든지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균등한 기회를 이 아이들한테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유심히 살펴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33페이지 보면 ‘의정부시 부모교육 사업’이 있어요. 예산은 많은 예산이 아닌데 지금 보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가족 관계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도 아마 가족관계 형성에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주로 아버지들이 많이 참여를 하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주제별로 참여를 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는 아버지들이 토요일날 7시간 과정으로 참여를 하는데 20명 이상씩 신청을 하시고, 아버님들이 동기부여 되셔서 또 가정 안에 돌아가서 그걸 학습하시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아버지학교는 두 번 진행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것도 홈페이지에 공모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홈페이지에 올리고 또 기존에 참여했던 어머님들에게 홍보 안내 드리고, 학교에도 다 공문으로 해서 학교에서 알리미 통해서 다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솔직히 어른들이 모든 걸 다 알고 있고 모든 걸 다 잘할 거 같지만 삶이 팍팍하다보니까 사실 어른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피곤하고 이 산다는 자체를 굉장히 힘들어 하잖아요. 그럴 때 사실 아이들까지 속 썩이면 더 가정이 불안해지고 가족관계가 더 나빠지잖아요.

이런 사업들을 그냥 당장 무슨 행사해가지고 없어지는 예산보다는 꾸준한 이런 교육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이게 부모가 됐건 자녀가 됐건. 아니면 가족 전체가 대상이 되었건.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정말로 질 높게 우리 의정부만큼이라도 다른 시·도에 비해서 우리 의정부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계속 꾸준한 사업으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제가 보육과하고 여성가족과에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어요. 생물학적으로 아빠, 엄마 되는 거 쉬워요. 부모 되는 게 어려운 거예요, 이게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아동에 대한 폭력, 가정폭력에서 사실상은 계부나 계모가 폭력 하는 거보다는 친모와 친부가 아동폭력이 더 심해요. 언어폭력도 그렇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모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부모교육은. 요새 PE라고 해서 Parent Education이라고 해서 부모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그렇게 선도적으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36페이지요. 무엇보다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 듯싶어서요. 현재 추진현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19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셨는데, 이번에는 능력계발 및 자립작업장 운영으로 해서 소요예산도 조금 올랐습니다.

아까도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 그래서 문제아들이 아니고 또 어떻게 따지면 뛰어나서 학교 정규적인 수업에 못 미쳐서 자기계발 때문에 나오는 학교 밖 애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이러한 사업이 필요한 듯한데요. 현재 추진현황은 어느 정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1단계라고 표현하는 저희 친구들은 진로검사 등을 진행을 하였고요. 그리고 이 친구들에게 자립준비교실로 해서 학업능력성취나 기술훈련교육들을 전반적으로 받았습니다. 현재 기술훈련을 받았고요. 그 중에 4명의 친구들이 인턴십으로 이번 주부터 카페 2곳으로 2명씩, 2명씩 청소년들을 보냈습니다.

일단 1차 사업 안에서는 현재 4명의 친구가 4단계까지 진입을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화원이라든가 카페, 공방 같은 거는요, 자립작업장은 어떻게 운영하시는 거예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 현재 플로리스트 이번에 아직 하지는 않았고요. 한식조리하고 바리스타를 올 상반기에 배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2,3명씩 소그룹으로 하다보니까 목표 인원에는 다소 부족한데, 청소년들이 인턴십을 나가서 현장에서 배우고, 그 이후에 1년에 4번 푸드트럭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저희가 네 번을 자립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직접 그때는 나도 1일 사장이 되어서 직업체험을 하고 사장체험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고 아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직업체험은 실제로 어떠한 사업장에 가서 하고 오는 거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인턴십으로.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사업장은 우리 재단에서 정해주는 겁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그건 협약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최정희 위원 협약한 곳은 몇 군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협약은 90군데가 상담센터로 90군데가 되었고 학교 밖 업체하고는 30곳 정도가 협약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슈퍼마켓도 있고 장애인복지관 1층에 있는 카페도 있고 다양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인턴십을 필요로 할 때 비용은 저희 이 비용에서 지급이 되고 청소년들은 출퇴근하면서 거기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실질적으로 사업장에 가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굉장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잘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안지찬 의장님께서 격려차 방문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식곤증이라든가 피곤하실까봐 칭찬 좀 해드리려고요.

아까 박 위원님이 하신 33쪽에요. 여기 다른 건 다 궁금한 건 제가 다 들었어요. 홍보 관계가 궁금했는데 진짜 근본적으로 본다면 문제 청소년은 문제가정이 있기 때문에 사실 1년에 3만명 정도가 생긴다고 또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걱정은 많이 돼요. 많이 되는데 여기 보면 MBTI 부모교육이라 그래서 심리검사 유형별 부모교육을 하게 되죠? 그리고 아버지 성장학교에 보면 아빠들이 관심이 많아서 진짜 교육을 자진해서 많이 받더라고요. 굉장히 좋은 징조라 생각하고요.

제가 다짐하는 뜻에서 칭찬하면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주셔가지고 부모와 아이들의 소통이 잘 되도록 하게 해 주십시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황창수 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각 동이 멀리 떨어져서도 문화의집이 자리 잡고 있는데 고생 많으시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여튼 늘 고생 많으십니다.

보고자료 42페이지하고 감사 자료 626페이지 보면, 제2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대회를 했습니다. 그렇죠? 저희가 1회 때 개최할 때도 사실은 우리 위원님들 관심이 많았습니다. 참석인원을 보니까 총 인원이 800명이네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선수가 200명이고 관람객이 600명해서 총 80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중에 의정부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몇 명이나 될까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200명 선수 중에 관내 76명의 선수가 참석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76명이 의정부에서 출전한 선수라는 얘기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저희 의정부 관내가 76명입니다.

박순자 위원 아무래도 조건상 저희 의정부가 아무래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거 같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 지금 2번 했잖아요. 이게 드론 성격상 실내에서 하는 게 조금 불편하지 않나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도 검토를 해봤는데 실외에서는 바람의 영향 때문에 기록 측정이 어려워서 기체가 작다보니까 바람의 영향이 커가지고 저희가 한정된 실내에서만 대회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혹시 실내체육관보다는 종합운동장도 굉장히 좋은 시설이거든요. 그리고 나름 아주 태풍이 아닌 이상은 나름 그 지붕 위까지는 바람을 막아주는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장소를 향후에 옮겨볼 생각은 없으신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종합운동장도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냐하면 이 드론이라는 게,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요즘 보니까 젊은 아빠들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굉장히 관심이 많고 취미생활을 많이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실내에서 띄우는 거보다는 그래도 운동장 하늘로 띄워서 보내는 게 훨씬 출전하는 선수입장에서도 그렇고 구경하는 관람객들 입장에서도 그렇고 저는 훨씬 더 멋지고 괜찮은 대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체육관보다는 우리 공설운동장으로 장소를 한 번 변경해보시는 게 어떨까. 고민 좀 해보시라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더 멋지고 좋은 대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쪽으로 좀 더 발전적인 쪽으로 모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역 청소년의 보금자리 새말문화의집 황창수 관장님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계신데, 코로나19로 얼마나 답답하세요? 준비는 잔뜩 하고 계실 텐데 아주 심심하실 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칭찬 드리고 싶은 것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서 공모사업비를 좀 따내셔서 꿈의 학교 활동으로 보니까 소록도 한센병 환자 자원봉사 4박 5일을 떠난다고 했는데 아직 추진 못하신 거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이것도 저희가 6월달에 추진계획 중에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딜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언제 될지는 저희도 계속 소록도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건 조만간에 안 한다고 그래가지고 없어지고 그런 사업은 아닌가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그 소록도에서 아예 취소하지 않는 이상 저희는 하반기엔 추진할 계획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기대됩니다. 이렇게 같이 떠나서 낯선 곳에 가서 한센병 환자 자원봉사도 할 수 있다는 거. 지금 스무명에 대한 건 인원은 구성이 됐나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다 지금 뽑아놓고.

최정희 위원 어떻게 뽑으셨어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봐가지고.

최정희 위원 신청자.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참가 신청해서 26명이 접수해가지고 저희가 20명을 추렸습니다.

최정희 위원 6명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정해진 예산이 있다보니까 그래서 다 할 수는 없고 저희가 최대한.

최정희 위원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가시게 되면요,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도 꼭 챙기셔서 공모사업에 꼭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것이 저희들한테 얼마나 희망입니까? 열심히 하시니까 이런 결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관장님 감사드립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42페이지 드론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우리 전국 청소년 드론 경연대회 주관은 누가 하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체 우리 청소년.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재단에서 주최를 하고 저희 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경험을 갖고 계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신가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다른 드론대회도 벤치마킹을 많이 다녔고요. 관내에 있는 아카데미과학이라는 데서 저희가 자문을 구해가지고 그쪽 직원들이랑 같이 연계해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지금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드론대회라는 게 초·중·고잖아요. 초·중·고 대회. 어떻게 보면 기초적인 대회에 여러 가지 드론 농구라든가 컬링이라든가 로보트 공연도 있고 그래서.

물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고 실외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아서 실외로 나가서, 요즘 드론이 대세잖아요. 촬영하고 모든 부분에 농약 같은 거 이런 부분도 하고 그러는데.

혹시 우리 의정부시 관내에 있는 드론협회가 있는 걸 알고 계신가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협회는 2개인가 있는 거로 제가.

김연균 위원 네. 있습니다. 본 위원이 와서 제가 직접 만나봤거든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아마 드론협회하고도 한 번 자문을 구해서 그런 부분을 여러 가지 오랜 경험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조금 더 우리 청소년들에게 대회를 하는 만큼 효과적인 이런 부분을 줄 수 있게끔.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조금 더 질적인 그런 걸 연구해보십사. 하는 데에서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진관 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반갑습니다. 김진관 관장님. 리모델링 시작하고부터 시끄러웠던 문화의집이 지금은 자리를 잡은 거 같습니다.

47쪽에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면 ‘학교연계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많은 참여인원이 온 거 같습니다. 1,000명 넘게 운영하면서 특별한 애로사항 같은 건 있는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특별한 그런 점보다는 아무래도 대관이 조금 늦어져서 학교 홍보가 조금 힘들었는데요. 관내 주변학교가 저희들이 생김으로써 관심도 더 많이 가져주고 있는, 차츰 좋아지는 편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 지금 추진내용에 보면 12과목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정말 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운영과목입니다. 어디 한 곳에 편중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골고루 다 나눠져 있는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이 과목은 저희들이 우리가 서부권에 문화예술 쪽으로 운영을 하기로 해서 음악 쪽으로 저희들이 가져왔고요. 또 학교연계 이거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걸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과목이 삭제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요청하는 과목을 선정한 겁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지금 뮤지컬 보컬 같은 데는 너도 나도 들어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희 마음에는. 그런데 보통 한 과목에 몇 분의 학생들이 들어가 있나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과목은 음악 쪽에 추진되는 건 많은 건 7명 정도고요, 10명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

조금석 위원 7명이고 4명 이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조금석 위원 여기가 사실은 낙후된 지역에다가 이쪽 지역을 보면요, 학생을 사실은 못 봐요. 전에는 진짜 여기가 학교의 요람지였는데. 의정부여고, 의고나 공고나 해서. 지금은 사실 교복 입은 학생들을 저희들이 더 못보고 있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문화의집이 있는 바람에 친구들이 또 다른 데 가서 다른 활동을 안 하고 여기서 모여서 하고 또 훌륭한 우리 관장님들이 계셔가지고 좋은 일만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잘 하시는 거 같고요.

또 나중에라도 19년도에 주요추진실적이 이 정도인데 20년에는 사실은 조금 미진할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금은 계획만 있고요. 올해 하반기 때는 계획을 다 이관시켜놨고. 상반기 때는 비대면 활동을 조금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250명 정도 했었는데요. 키트 제작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주는 거를 하니까 호응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조금석 위원 잘 하셨네요. 대응도 잘하신 거 같습니다. 아무튼 고맙고요. 좋은 추진실적을 자꾸 만드셔서 저희들한테 많은 소통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님. 여기 오면 대확행 어딥니까?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저희 흥선문화의집 오면 대확행입니다, 그래서.

최정희 위원 항상 출근할 때 기분 좋게 출근합니다. 커다랗게, 아름답게 붙여놨어요. 그래서 항상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글을 써 붙이셨는지 감사드리고요.

건물 뒤편에도 깨끗이 단장을 해놓으셨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거기 가서 놀고, 공부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관장님 공모사업 두 가지 하셨네요. 밑에 거는 설명 안 해주셔도 되고, 위에 거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밴드합주 연습 그 사업에 대해서만 조금 설명 부탁드립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금 공모사업 2건 되어 있는데요. 밴드하고 학생들 꿈의 학교에 2개 저희들이 했습니다. 500만원은 문화탐방, 역사탐방 해서 500만원을 한 거고요. 한 건은 298만원으로 해서 학생들 동아리 밴드 공모전 해서 예산 받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12명하고 20명도 지금 인원이.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문화유산 탐방은 계획 중이라서 저번 주 토요일날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다 끝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12명 학생도 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어떻게 선발 하셨어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동아리 모집을 해서.

최정희 위원 주로 그러면.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학생들 음악 밴드 동아리입니다.

최정희 위원 고등학생인가요, 중학생인가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고등학생들이 좀 많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느 학교 애들이 많은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그건 학교가 분포가 조금 따로 되어 있어 가지고요.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공모사업 놓치지 마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끝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감사중지)

(15시29분 감사계속)


4.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송원찬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총괄본부장 박석호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송원찬 원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가장 길게 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님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 학습허브팀, 학습복지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니까 순차적으로 하도록 하죠.

일단 경영지원팀에 대한 사항들을 질의하실 위원들은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마지막 타임이라 아마 지루하셨을 겁니다.

평생학습원이 사실 개원한지 몇 개월 안 됐죠? 지금 대충 몇 개월이 됐을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작년 7월 1일 출범하였습니다. 만 1년이 거의 되어 가는.

박순자 위원 시기적으로 얼마 안 돼서 사실은 저희가 많은 걸 기대를 해도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신규사업 추진실적 현황을 보면 굉장히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사업을 준비하셨다. 저희가 내용을 보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감사자료 697페이지를 보면 의정부시 평생학습박람회 사업이 돼지열병으로 취소됐어요. 예산이 6,000만원 편성됐는데 이 예산은 불용처리가 됐나요, 아니면 사고이월로 처리를 했나요? 어떻게 돼 있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산은 쓰지 않으면 다음에라도 이월이 되어서 그 예산을 가지고 올해 9월에 다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이어서 보니까 704페이지를 보니까 그냥 행사취소라는 문구만 달랑 표기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이 예산은 어디로 날라 갔지? 좀 의아스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거든요. 보통 불용처리가 됐다고 해도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로 저희들한테 표기를 해주는 게 맞지 않나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렇게 해야 되는데 재단예산은 그거 안 쓰면 자동적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시의 재단은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 이렇게 표시를 하는데, 재단에는 남은 돈은 그냥 바로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그걸 제외한 예산을 다시 세워줍니다.

박순자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보면 매번 이월자체가 표기가 됐었는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다음에 그렇게 표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혼돈이 좀 왔습니다. 그건 잘 알았고요.

그 밑에 보면 희망도시 의정부학 사업에 7,000만원 예산집행을 했고요. 2020년도에도 같은 사업으로 8,500만원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주로 교육대상은 일반인들인가요, 아니면 학생들도 포함이 되어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의정부학은 저희가 처음에 출범을 할 때는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했는데 지금은 학생들까지 대상으로 해서 지역을 좀 알 수 있도록 지역탐방 및 교육을 겸해서 실시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을 모집하다가 일반인들은 모집이 어려워서 학생들을 다 다시 추가로 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호응도가 좋아서.

○총괄본부장 박석호 후자 쪽입니다. 지역명소를 안내하고 거기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까 일반 성인들도 중요한데 청소년이라든가 학생들한테 좀 의지가 있겠다. 해서 방향을 조금 포괄적으로 한 겁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학습원이 사실 생긴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저희들이 기대도 크고요. 또 전국 어디에도 없는 1호 학습원이잖아요. 그래서 아마 관심들도 굉장히 저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업 항목을 보면 굉장히 많아요. 정말로 짧은 기간에 어마어마한 사업을 준비를 했고 계획을 한 건 보여요, 눈으로. 그런데 중요한 건 이 많은 사업들을 정말로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을 하고 참석을 할지가 걱정스러운 거예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번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주민센터라든가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옥상옥이 되지 않겠느냐. 라고 늘 지적을 해주셔서, 그때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가 하는 프로그램이 주민센터라든가 그런 일반 여느 평생교육기관에서 벗어난 특수한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이라든가 그런 것들로 방향을 바꿨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해서 저희 홈페이지만 게시를 해도 굉장히 지원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홈페이지를 만들고 할 때는 시 홈페이지라든가 게첨대라든가 굉장히 홍보에 신경을 썼는데 지금 저희 홈페이지만 올려도 많은 지원하는 거 보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 그렇게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이 많은 과목과 계획한 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요.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우리 학습원 외에도 사실은 사설 평생교육원도 꽤 많습니다. 그런 학습원들하고 평생교육원들하고 프로그램이 비슷하거나 중복되지 않도록 체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래서 금년도 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거의 죽어가는 공방이라든가 그런 기관들 몇 개 발굴해가지고 그거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 하려고 그렇지 않아도 계획을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냐하면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 볼 때는 자기 사업이고 생업이나 마찬가지인데 우리 학습원이 생김으로 인해서 그분들한테까지 혹시라도 영향이 미쳐서 서로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염려스러움도 보이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도 중복되지 않게 잘 보살펴 주시고요. 사설 학습원들하고도 잘 연계해서 교육이 중복되지 않도록 잘 좀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메모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짧은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계획한 사업들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많은 사업에 또 자료까지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요현안사항 16페이지요. 행복학습센터 호원권, 송산권 설치인데 지금 현재 얼마큼 진척이 되었는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걸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추경에서 그걸 하겠다는 필요성을 역설하고 그걸 갖다가 5월달에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중간에 한 번 보고를 못 드려서 송구합니다.

저희가 전부 진행이 다 되어서요, 어제 실질적으로 저희 직원들끼리 모여서 조촐하게 출범을 했습니다. 이쪽저쪽 다 해서 외부 간판이라든가 그런 것들만 제외하고 내부적으로는 전부 구축을 했습니다. 예산편성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현재 거기서는 코로나19로 수업 학습은 못하는 거죠, 아직은? 하고 있어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6월 1일부터 대대적으로 그동안에 상반기에 못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송산권역, 호원권역, 흥선권역은 저희 원에서 일괄해서 하려고 했는데. 또 정부에서 거리두기 6월달에 14일까지 그러는 바람에 14일까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시민들은 14일까지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데 또 하면 어떡하냐. 그래가지고 어제부터 간단한 똑똑학습이라든지 그러한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이라든지 야간수업. 그래가지고 한 클래스에 20명 정도가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호원권이나 송산권에 강의장을 70평 두 군데를 다 준비를 해놨습니다.

강의장 안에 대강의장, 소강의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강의장을 호원권, 송산권에서 계속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방역수칙은 저희가 철저히 하는데 그래서 상반기에 못한 걸 하반기 해서 조금 조심하면서 하지만, 다 수용해서 마치려고 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이 예산 그렇게 해주셔가지고 위원님들이 행정감사만 아니면 모시고 라운딩을 한 번 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이 행정감사 끝나고 기회가 되면 한 번 거길 모시고 가면 지역주민들이 호원권, 송산권에 있는 분들이 흥선권까지 안 와도 되니까 굉장히 주민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호원권과 송산권의 수업프로그램은 같은 거로 가나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따로따로 갑니다.

최정희 위원 프로그램이 다른가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최정희 위원 내용이 달라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예. 지역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그쪽 지역에 많으신 분들이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쪽으로 배정하고, 호원권역에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많이 있다면 호원권역으로 반영하고. 흥선권역이다. 그러면 저희 원에서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렇게 곳곳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하는데 저희가 이번에 행감에서도요. 각각 부서에다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평생학습원이 있으므로 각 과 부서에서 하는 평생학습에 관계되는 것은 컨트롤 타워가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주도적으로 해가지고 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그런 걸 각 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렸거든요.

예를 들어서 영상미디어센터 같은 데 보면 사실 주민센터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건 이렇게 앞으로는 평생학습원에서 이루어지면 조금 더 시민들이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부탁드렸습니다. 그것 좀 한 번 살펴 보셔가지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들 계획이요, 위원님. 지금 영상미디어센터가 신학대학교도 가 있고 여기저기 가 있습니다. 4차 산업에 대비한 그런 자격증 반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아직 기관이 앞으로 3년을 더 있습니다. 큰 틀에 봐서는 그 업무도 저희가 가져와야 됩니다. 신한대학에 가 있는 걸 저희가 가져와서 평생학습원에서 4차 산업 차원에서 그런 미디어센터도 직접 운영을 할 그러한 계획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원장님 말씀대로 미디어센터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평생학습원으로 와야 됩니다.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코로나19 때문에라도 사실상 모든 게 단축될 겁니다, 아마. 그건 이따 말씀드리고.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원장님, 각 본부장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얼마 안 됐지만 그래도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시고 또 조금 더 하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게 저희들한테 보입니다.

13쪽에 보면 ‘전자결재·경영관리시스템·통합자금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발 빠르게 시작을 한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 계획을 하고서 시작을 한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2018년도 여름부터 사실은 재단 준비로 해서 그게 한 1년 해서 작년 봄 정도에 여기 의회예산이 끝난 다음에 실무적으로 준비해가지고 사업을 5월정도 해서 그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새롭게 다 구축을 한 입장입니다.

조금석 위원 너무 잘하셨습니다. 제가 이번 행정감사에는 이걸 많이 신경을 쓰고 또 오래됐는데도 재단이나 그런 기구에서 이걸 실시를 안 해서 늦게나마 고생했던 그런 재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많이 신경을 쓰고.

또 이게 결정이 되어야 모든 게 원스톱으로 다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이걸 자꾸 눈여겨봅니다. 이거에 대해서 담당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렇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조금석 위원 한 분이 하시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처음에 이거 담당은 회계전문 회계담당을 하나 저희가 평사원이 아닌 직급을 좀 올려서 뽑았었고요. 그 다음에 전자 담당하는 직원하고 두 파트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분한테 다 배워야 됩니다. 그분한테 다 배워야지 이걸 마스터하고 이게 또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잘 하셨습니다. 아무튼 칭찬 드리고요.

사실은 그 밑에 보면 ‘평생학습원 개원에 따른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서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주요업무 보고를 하든지 작년에 잠깐잠깐 들여다봐도 들어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많은 사업에 환경개선 사업이 들어간다고 저희들이 아마 몇 번 얘기한 거 같습니다.

쏟아 부어도 잘 안 되는 게 리모델링 건물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바깥에는 외부적으로 좋아 보이지만 안에는 내부에 시설이 아마 많이 낙후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걱정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걸 건물 매입할 때도 문제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만약에 환경개선을 해야 된다면 특히 어디를 더 해야 될 거 같습니까? 여기 보니까 옥상 보수공사부터 방충망 설치, 전광판 설치 이런 거 했는데 사실 저희들이 가면요, 앞에가 너무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혹시 내부에도 무슨 문제가 있는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작년에 재단 출범할 때 2018년도에 처음 평생교육비전센터 그쪽으로 이사를 왔을 때부터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겉으론 굉장히 튼튼합니다. 그런데 건물을 지은 지 한 12년 정도 됐는데 그러다보니까 시나브로 누수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보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면 딱히 어떤 부분을 지적을 해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런 계획은 조금 그렇고요. 시나브로 벌써 작년에 예산 세워서 외부 방수도 다 완료를 했고. 물 샘이라든가 그런 건 1차 다 잡았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발생하는데, 그때그때 저희가 대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인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헌 건물이다보니까 많은 신경을 써야 되고. 그래도 어느 정도 이런 예산으로 잡았다 하니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행복학습센터 깜짝 놀랐습니다. 출범식을 했다고 그래가지고요. 잘 하신 건지, 못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귀담아들은 적이 없어가지고 그래도 원장님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코로나 때문에 조용히 하고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중이니까 말씀을 안 하셨다 하니 일단은 잘 하셨습니다.

어차피 강사니 회원들이 다 기다렸던 그런 일이 있고. 또 코로나 무섭다고 이것저것 다 안 하면 진짜 전체적으로 마비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또한 우리 원장님이 그 지역에 특출한 그런 학습을 한다는 것도 너무너무 잘하신 거 같고요. 시작을 했으니. 저는 이게 만약에 이게 안 되어 있으면 조금 더 신경 써서 해보라고 그러려고 했는데 시작을 했다니까 저희들이 눈 여겨서 보고요.

많은 프로그램 시작을 지금부터 펑펑할 일이 아니고 차근차근 아까 말씀하다시피 똑똑학습이나 야간수업 같은 거 정리를 해서 시작을 하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죽을 때까지 배워야 된다는 그런 틀에. 또 요즘에는 60대에 다 정리를 하고 그만두는데 사실 60대 또 한 번 시작입니다. 그래서 잘 평생토록 공부할 수 있는 멋진 평생학습센터를 구축해서 권역별로 해서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학습허브팀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학습허브팀으로 넘어가도 되겠냐고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학습허브팀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26쪽이요. 692쪽. 여기 보면요, ‘의정부시 평생학습 모바일 앱 구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2020년도 사업인데 보니까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그렇죠? 모바일 앱을 이거를 보니까 개발용역을 입찰공고를 내셨는데 그러면 이게 입찰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거는 전년도에 예산이 편성되어 가지고 모바일 앱이 실질적으로 가깝게 핸드폰 상에서 모바일을 활용해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든가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근거리 학습권 차원에서 했었는데, 아까 저희 원장님께서 잠깐 보고 드린 것처럼 입찰과정 거쳐서 지금은 입찰업자가 선정되어 있어서 진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이게 개발되면 굉장히 프로그램도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겠죠. 그렇죠? 여기 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평생학습 정보를 총망라해서 제공한다고 했는데, 지금 아직은 진행 중이시니까 제가 더 여쭤볼 게 없네요. 다음에 여쭤보겠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건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요구하는 걸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만 몇 개월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가 우리가 요구하는 시방서대로 이런 식으로 하는 게 공사하면 공사기간 있듯이 있다 보니까 12월에 모든 게 다 끝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되면 시민들이 굳이 우리 원에다가 신청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학습이 ‘나는 호원권에서 뭘 배우겠다, 송산권에서 뭘 배우겠다, 흥선권에서 뭘 배우겠다.’ 그거 신청만 하면 모든 게 다 거기서 이루어지고 결제시스템까지. 저희가 강의료 단 만원이라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 거 그러니까 뭐든 게 여기 핸드폰에서 다 이루어지도록 해서 12월부터. 그 업체가 지금 작업 중에 있습니다. 12월부터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앱이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게 작년에 모바일 앱 구축. 이게 코로나19로 인해서 더 절실해짐이 느껴지는 거예요. 미리 예측을 했던 거지. 향후에는 어떤 바이러스가 또 나타날지 몰라요. 그래서 제일 먼저 없어지는 직업이 대학교수랍니다. 그 다음에 고등학교, 중학교 선생님. 초등학교는 안 없어져요, 유치원하고. 아이들 인성교육 때문에.

그래서 선제적으로 이걸 잘 구축하셔서 시민들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9페이지 보면 ‘직장인 야간학교 운영’ 해가지고 사업기간, 사업대상, 주요내용 그동안 실적이 올라와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직장인의 참여기회 확대 및 시간적 제약 해소를 위한 야간학교 운영 해가지고 나와 있는데요. 2040세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은 제가 2040세대라는 걸 보고 잠시 제가 격세지감을 느꼈어요. 혹시 이 사업은 연령제한이 있는 건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직장인 야간학교를 작년에 운영하면서 재단 출범해가지고 한 사업 중에서도 굉장히 큰 기대를 가졌었고 그 기대에 부응이 됐었습니다. 거기서 특징 중에 하나가 낮에 하는 수업들은 거의 다 어르신들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많았는데 직장인 야학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청년층이라든가 젊은 층들이 많이 수강생이 모이는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야식당을 하면서는 직장인 이 친구들, 2040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금년도로 계획을 했는데 바로 그런 발상의 상황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연령제한이 있다는 거네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연령제한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없는데 일단.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그래서 2040 이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에 운영하다보니까 수강생 층이 계속 젊어져서 젊은 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시행을 하겠다. 그런 측면입니다.

박순자 위원 밑에가 추진실적인데 보니까 참여인원은 꽤 많이 그래도 참여를 했네요, 짧은 시간 동안.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도 그 야간강좌에 사실은 예전에 평생비전센터를 운영할 때도 야간강좌를 운영도 해봤었는데, 또 주말에 운영도 해봤는데 별로 호응을 저희가 못 얻어서 계속 야간강좌를 실시를 안 했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야학을 준비하면서 우려 반, 근심 반 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효과가 좋았었는데 특징 중 하나가 말씀드린 대로 층이 젊어졌다. 그런 걸 저희가 좀 느꼈습니다.

박순자 위원 학습도 교육도 일단 생각하는 이 차이가 해마다 바뀌고 변화될 수 있으니까 아마 사회적으로 그런 모습도 보이는 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이 사업도 잠깐 연령제한이 있나 해서 제가 궁금했던 거고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면 당연히 나이 드신 분들은 뒤로 밀리겠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꼭 그런 건 아닐 진데 야간에 하는 거다 보니까 직장인이 많이 선호를 한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24쪽 엄마품 놀이학교에 대해서 여쭤보려고요.

초등돌봄교실은 정말 꼭 필요한 사업인 거 같습니다. 시민강사를 파견한다고 했는데 이 시민강사는 어떤 분들 하시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엄마품 놀이학교라 해가지고 그 출발점이 2013년도에 저희가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단체를 지원했었는데 지원하는 단체 중 하나가 엄마들이 서로 모여가지고 품앗이를 하고 있었던 엄마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갖다가 계속 불러내서 육성하고 스킬업 시켜가지고 그 인원들을 갖다가 확대해 나갔는데 그 인원들이 실질적으로 24명 정도를 저희가 양성이 되어서 그 중에서 보통 17명에서 20명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정말 순수 일자리창출 그런 개념으로 배치를 하고 저희가 강사비를 지원하고.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전문성은 있으신 거예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주 전문성이 있습니다. 자격이라기보다도 그분들 대체적으로 층이 보니까 품앗이를 하던 정도다 보니까 거의 다 학력들도 대졸이시고 또 교사자격증 가지신 분들도 많았고.

그런데 또 그 뒤에 저희가 나름대로 강사로서, 또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스킬업 과정을 많이 거치고 해서 꽤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꽤 똘똘한, 탁월한 그런 강사들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떤 기준이 자격증이라든가 그런 건 없이 그냥.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만 가르칩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분들이 그 연령대 엄마들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자식처럼 보살피는 게 있는데, 나름대로 거기에 보면 아기들 영어 가르치는 거, 장난감 가지고 뭐 하는 거 만들고 이런 게 굉장히 잘 하십니다. 몇 년 동안 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올해는 다른 게 뭐냐면 작년까지는 20개 학교만 받았습니다. 예산이 없고 국비가 떨어지고 그래가지고. 위원님들이 이번에 예산을 시비로 다 세워줬습니다. 국비가 떨어졌는데 시비를 다 세워가지고 저희가 34개 초등학교 모든 초등학교를 다 들어갑니다.

맨 처음에 20 학교만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들어갔는데 다른 학교에서도 못 들어가는 데에서 요구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그러면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전 초등학교 1, 2학년을 다 방과 후 학교 교육청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면서 시민강사 17명을 각 어느 학교 이렇게 다 배정해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학기제로 운영하신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지금 1학기에는 못하신 거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학교가 지금 방학. 계속 수업을 못해 가지고요.

최정희 위원 지금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지금은 학교 측에서 하니까 지금은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러면 저희가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학교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최정희 위원 방과 후 수업은 학생이 원하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거든요. 학교에서요. 전체 다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학년별로 학교 나가는 요일이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어서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맞춰가지고 학교 측에서 신청이 오면 이렇게 나가는 겁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조금 더 강사분들을 전문성 있는 분으로 키워서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게 또 우리 위원님들 자랑같지만 모바일 앱 예산 세워드리고 초등돌봄 예산 세워드린 게 코로나 바이러스19를 미리 대비한 것 같아. 여러분들도 평생학습원에서도 사실상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초등돌봄교실이 꽉 찼어요.

물론 안 보내는 부모들도 있어요.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요일별로 달리 가고 그래요. 어쨌든 초등돌봄교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도 있고. 또 잘 됐다.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대로 초등돌봄교실 강사분들을 교육을 좀 더 내실화 있게 해서 파견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학습복지팀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학습복지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연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712쪽입니다.

직업능력개발 강좌 운영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시니까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계셔요. 여러 가지 자격증 취득이 이렇게 있어요. 혹시 이 프로그램을 하시면서 자격증 취득이 몇 프로 정도나 지금 현재. 얼마 안 되서 그러신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를 들어서 거기 나와 있는 희망카페라든가 자기주도라든가 중독예방강사 이렇게 쭉 나왔는데 자격증 획득률은 거의 90% 이상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취득을 하고 있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일례로 희망카페에서는 저희가 재작년 같은 경우는 장애인들 대상으로 했는데 부모님들이 계속 거기 따라오시고 해가지고 장애인들도 87% 가까이 자격증을 딸 정도 해서. 저희가 그 뒤에 과정들 갖다가 그대로 딱 날짜 정해서 끝내지 않고 그 뒤에 스킬업도 하고 해가지고 자격증은 획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준비를 해서 대처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러 가지 강좌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는데 희망카페. 카페 바리스타 자격증을 어느 단체에 취득하고 있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카페를 조금 방향을 바꿨는데, 계속 커피 바리스타 과정만 하다가 지금은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 또 그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쪽에 관련있는 창업 쪽으로 방향을 조금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신 분들 보면 그래도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말씀 드린 것처럼 관심 있으신 분들이 창업 관련해서 관심 있으신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추진업무 보고에도 32쪽에도 희망카페 운영 교실이 나와 있어요. 보니까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나눠서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전반기 3월달에서 6월, 후반기가 9월에서 12월. 열두 분씩 되어 있는데 인기가 별로 없어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작년 같은 경우는 왜 기간을 이렇게 해놓고 끝나고 나서 곧바로 계속 그 공간에서 실습을 하게끔 저희가 실습기간을 많이 잡아놨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기간을.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여기 카페공간이라고 장소가 되어 있어요. 어디죠, 여기가?

○총괄본부장 박석호 시청 맞은편 쪽에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나. 주차 출입구 있는 데 쪽으로 그 골목으로 쭉 끝에 가면 있는데, 예전에 제주랑 옆에 골목입니다. 위치가.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보니까 열두 분이 약 932만원 정도의 소요를 하고 있어요. 따져보면 그러면 1인당 77만원 정도 소요가 돼요. 전반기, 후반기 하니까 약 2,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이런 부분을 물론 지금 자격증 시대입니다.

저도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습니다, 본 위원도. 한국커피협회에서 운영하는 자격증이, 저도 자격증 제 의원실에 보면 10여개 정도가 있어요. 한 번 와 보시면.

이런 부분에 1년에 한 2,0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데 차라리 그럴 바에야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이걸 설치를 해서, 보니까 한 1년에서 1년 반 정도 전반기 설치를 해서 운영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예산절감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괄본부장 박석호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가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처음에 출범을 할 때 거기 공간에서 하면서 인원을 많이 물리적 공간 협소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다문화라든가 소외계층이라든가 재작년에 장애우들을 했다고 했는데 그런 계층들 대상으로 해서 그들이 완전히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무상으로 실습까지 해주는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출범을 했고 예산이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장기적으로 볼 때 지금 이 77만원 정도면요, 학원에서 1인당 40만원 대면 취득할 때까지 지금 하고 있어요. 학원이 갈 그런 여건이 안 되면 차라리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아까 영상미디어센터도 장래를 보는데, 이런 부분이 있으면 1년 정도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장기적인 안목에서 참고적으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 과정이 계속 몇 년간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실 분들도 어느 정도 됐습니다.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 먼저 했고 그 과정이 끝나가지고 일반 성인들을 해서 작년부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새로운 거를 하자. 그래서 그분들을 상대로, 아니면 내가 창업을 커피에 창업을 하고 싶다. 그러면 그 과정을 올해부터 하반기부터 진행을 할 겁니다. 저희가 이걸 독단적으로 하려고 많이 장소를 다녀봤습니다.

흥선권에 있는 개인 거도 한 번 보고 여러 가지 봤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요, 이건 패턴을 바꿔야 됩니다. 이게 몇 년 계속 갈 수도 없는 거고 만약에 간다고 했을 때는 우리가 독단적으로 이걸 교육장의 확보로 해서 자격증과 실습과 모든 게 다 이루어지도록 그런 것도 한 번 검토할 필요는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장기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학원에서도 요즘은 실기까지 다 보는 학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사실 작년에 본예산을 세울 때 이 부분을 갖다가 고민을 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 걸림돌이었냐면 저희 현재 학습원 상황에서는 그 공간이 없었습니다. 공간이.

김연균 위원 앞으로 계획을 말씀드린 거거든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그런 부분이 있어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저희가 거점센터도 했으니까 좀 더 그쪽으로.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33쪽에 보시면 ‘인생2막 직업능력개발 캠퍼스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사업이 약간 전체적으로 뭐라고 그럴 까요. 발굴하는 그런 사업 같은 분위기가 나고 있어요.

중요하게 주요내용을 보면 은퇴자,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전문역량강화 프로그램, 또 아까 말씀했던 4차 산업 미래직업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으로 해서 추진실적에 보니까 샌드아트작가, 코딩교육, 아토피상담사, 또 중독예방강사 등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55명, 50명 거의 200명 가까이 이렇게 추진실적에 나와 있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자부담이 있나요? 교육 양성과정에서 자부담이 있나요? 본인 부담.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때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올해는 조금씩 수강료가 1만원 이상씩 교육과정의 중요도를 따져가지고요. 1만원 이상씩 받는 거로 저희가 내부 규정을 바꿨습니다.

조금석 위원 1만원 이상이 되면 2만원까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2만원도 있고 3만원도 있고.

조금석 위원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수업이 있는데 받아야 될 거 같고. 사실은 아까 말씀했던 부분에서 제가 놓친 부분이 시민강사를 발굴을 해서 정말 돌봄교실도 다 보내고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사실 시민강사에는 이 학습원에서 만들어진 강사잖아요, 시민강사는.

이분들에 시민강사라고 붙였지만 어떠한 자격증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시민강사 자격증은 의정부시가 주는 어떠한 게 있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보니까 그 옆에 마을학교 프로그램도 보면 시민강사가 47명이나 되어 있고 학습매니저가 6명이나 배치되었다고 하는데, 그냥 말로만 시민강사라 하지 말고 이분들을 인정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한 곳 한 곳마다 사업을 보니까 너무 괜찮은 사업이라서 제가 아까 돈도 물어본 겁니다.

그 프로그램 자체에서 업그레이드 할 프로그램은 조금 더 받아서라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가운데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잘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알겠습니다. 거기 나열한 자격증 과정 오신 분들 보니까 굉장히 젊어요. 젊으신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경력단절로 계셨다가 나오면서 여러 가지가 막막한데 이런 자격증 하나 땀으로 해가지고 그쪽에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 더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저희가 바라봤을 때 느끼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도 지금 생각을 하면서 욕심이 나는 거예요, 이 수업에 대한 욕심이. 그래서 더 인정을 할 수 있는 진짜 전국 사례 처음이잖아요, 우리 학습원이. 인정을 할 수 있는 인증마크가 되어 있는 그런 거라도 만들어서 해주면 굉장히 보람이 있을 거고. 또 의정부가 이분들을 갖다가 KS마크 만들게끔 그 정도로 인정할 수 있으면 어디 가서 뭐는 못하겠습니까?

아까 말씀하다시피 시민강사들이 돌봄교실 보는 애들은 인성교육도 좀 시켜가면서 거기 가서 일을 하되 또 한 번씩 와서 인성교육도 좀 하는 그런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앞으로 생각을 하셔가지고 많이 배출을 하니까, 시민강사를.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좀 더 연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1쪽이고요. 행감 자료 702쪽. 똑똑학습번개 광팬입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학습공간을 만들어주셔서 다른 위원님들이 이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진짜 똑똑학습번개가 저희가 생활하면서 놓쳤던 거 있잖아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배우고 싶은 걸 그 밴드에다가 날짜와 시간하고 월별로 올려주면 같은 걸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또 밴드에 쫙 올려요. 그래가지고 이 학습이 이루어지는데, 제가 아쉬운 거는요. 이 밴드에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해요.

사실 저도 다른 매니저가 말을 해서 2년 전에 여기 똑똑학습번개에 가가지고 원하는 걸 시간 날 때 배우게 됐어요. 그래서 그거 하나를 홍보 좀 많이 해달라고요. 이 좋은 사업을.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 건 거진 무료에요. 강사분은 여기에서 예산편성해서 돈을 주는 건지 모르지만 단돈 만원, 2만원이라도 받으셔서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좀 걱정이 되고요. 달라고 하면 안 줄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걸 배우거든요. 이상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똑똑학습번개 선생님들이 100% 시민강사입니다. 그분들도 저희가 누계를 잡은 부분은 있습니다만 거기서도 시민강사님들에게 좀 작지만, 그래도 아까 자격증 획득하시게 되면 저희 홈페이지에다 강사등록란이 있어서 등록을 해놓게 되는데, 거기 강사님들이 나가시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똑똑학습번개에 나가시는 강사님들은 정말 거의 저희 원에서 배출한 그런 강사님들이셔가지고 저희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프로필을 보니까요, 거진 대학이라든가 대학원 나오시고 강사로써 뛰시는 분들도 많고요. 실력이 출중하고 책도 많이 쓰신 분들도 있고요. 이용들 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32페이지 보면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호원권역하고 송산권역이 생기면서 이 고민은 완전히 해결되신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완전히 라고 하기엔 저희가 아쉬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권역이 지금 하고 있는 곳은 호원이 회룡역 쪽이고, 송산권은 바로 송산경전철역 바로 그 옆 건물인데, 실질적으로 북부청사 앞쪽이라든가 민락동 쪽이 조금 거리가 있어서 욕심이라면 저희가 조금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그쪽에도 조금 필요하다고 저희가 실무적으로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동서남북 권역으로 볼 때 신곡권역 쪽에 없다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사업을 보니까 센터가 생김으로 인해서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 나름대로 그래도 많이 해소된 부분이에요, 그렇죠? 그 부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희망카페교실 운영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 사업이 지금 현재 20년도에도 추진 중에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지금 저희가 아직은 코로나 사태로 해가지고 아직 프로그램을 진행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올해도 계획은 잡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계획은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주춤하고 있는 상태라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박순자 위원 사실은 조금 전에 강사님들 얘기를 하셨잖아요. 어떻게 보면 평생학습원에서 교육받고 자격증을 받고 이런 인프라 구축이 사실은 굉장히 저는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보면 이 희망카페교실도 저는 계속 사업이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 해주신 게 나눠보니까 70만원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일반 저희가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따는 거보다 사실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거 맞고요, 평균적으로. 그리고 1년 예산이라면 충분히 우리 학습원 어딘가에다 기계설치하고 충분히 학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는 확실하게 고민을 해봐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까 1차적으로 작년에 이 부분을 갖다가 직접적으로 못했던 부분이 첫 번째는 예산 부분이 있었고 두 번째는 공간 부분 때문에 그렇다고 했는데, 그 부분 저희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한 가지는 거기 현재 강사 중에서 주 메인강사 한 분이 김 모 여자분이신데 원래 커피 바리스타 처음에 거기서 자격증을 따고 창업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는 그런 분이 또 주 강사로 거기서 활동하고 있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박순자 위원 외부에다 학습비를 낸다는 건 사실은 강사비가 비싼 거예요. 그 부분을 잘 인지하셔서 사업비가 한 2,000만원 정도면 기계설치하는 데도 저는 충분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을 깊이 있게 우리 위원님들이 제안하는 건 현실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 부분은 꼭 해서 다음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가 마지막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혼합학습이라고 그러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합이 되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점점 더 비중이 온라인 쪽으로 갈 거라는 거죠. 그래서 제안 하나 드리는 것이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KBS온평원(온라인평생교육원)하고 우리 평생학습원이 MOU를 체결을 해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정보들은 받고 또 저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도움을 주고. 그러면 아마 의정부 평생학습원이 엄청나게 발전하지 않을까.

지금은 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도 그 줌을 설치했는데 그 줌을 통해서 애들이 협동학습을 해요. 교육학을 강의를 듣는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못 모이니까 저하고 줌을 개설을 했어요. 그래서 화상으로 떠요. 지금은 그렇게 된다고.

그리고 지금 직원 중에서도 평생학습을 전공하신 분이 계실 거예요, 분명히. 그분은 훌륭한 자원이니까 평생학습을 전공하신 분이 있다면 그분 도움을 받아서 프로그램을 조금 더 활기차게, 또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십시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원장으로써 오늘 정리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대면강의를 하다보니까 저희가 온라인 강의 쪽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이번 계기로 해서 그런 쪽도 다시 해서 시민들도 저희가 해서 온라인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다시 한 번 강구를 하고요.

또 한 가지 저희 애로사항은 지금까지 위원님들한테 쭉 보고를 드렸지만 교육만 시켜가지고 양성만 해놨습니다. 이분들이 갈 자리를 취직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연결을 시켜줘야 되는데, 담당자 한 명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기 때문에 이게 피드백이 되어서 그분들을 어떻게 해서 일자리를 가서 그런 거 해줬으면 좋겠는데, 내년도에는 이런 걸 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좀 보강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교육 위주로 갔지만 교육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다른 데 가서 그걸 활용하고 취직할 수 있는 걸 내년부터는 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애로사항은 그렇다고 해서 내년도에 아마 그 관계가 예산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의정부가 1년이 넘고 1년이 넘으면 더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 거기에는 취약계층, 경력단절, 저소득층들 그분들을 해서, 용현산업단지가 지원센터가 설치가 됩니다.

그쪽하고 연계해서 각 동에 일자리상담사들을 저희하고 연계해서, 그쪽에 연결해줄 수 있는 그렇게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내부직원이 평생학습을 전공하신 분이 분명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하고 같이 프로그램도 개발하시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아까 줌 얘기를 했지만 40명까지 가능해요, 화상통화를 하면서.

이게 평생학습 차원에서 블렌디드 러닝이니 뭐니 다 나오는 거니까 같이 한 번 의논해주시고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6시29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호석
본부장윤석훈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