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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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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5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흥선동, 호원2동, 신곡1동, 송산3동


일시 : 2020년 6월 15일(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흥선동

2. 호원2동

3. 신곡1동

4. 송산3동


(10시00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회의 진행에 앞서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라방송에서 양주시하고 의정부시의회를 비교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고, 양주시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 상태에서 회의를 진행했어요. 그래서 그 비교대상으로 나라방송에서 방영을 했습니다.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흥선동

김정겸 위원장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거부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 증인을 대표하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흥선권역동장 윤교찬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의정부1동장 오정수, 가능동장 박기호, 녹양동장 김병선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흥선권역 국장 윤교찬입니다.

45만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시고 권역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흥선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각 과별로 할 거니까 마이크를 잡고 그 자리에서 하셔도 되고, 사실상 한 분씩 앞으로 나오셔서 교체해서 답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분들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될 수 있으면 질의하실 때 마이크를 가깝게 마스크를 쓰셨기 때문에. 그 다음에 답변하시는 분들도 마이크를 좀 가까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언제나 항상 다가갈 때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우리 윤교찬 국장님과 여러 동장님들, 과장님들 항상 감사드리고요. 항상 여러분을 뵐 때마다 힘이 납니다. 이번에 또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과장님 6월 말로 끝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저 뒤에 계신 김보선 주민자치팀장님도 6월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감사자료 26쪽에요, 흥선동 청소년문화탐방에 있어서 세부내역을 보니까 현수막 제작비가 23만 6,500원이 있었습니다. 집행액 269만 9,780원에 비하면 약 9%에 달하는 돈으로 현수막 제작비를 쓰셨어요. 제가 볼 때는 이건 조금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현수막이라는 것은 홍보에 지나지 않는 건데, 이왕이면 청소년들에게 조금 더 긴요하게 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자치민원과장 윤동두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현수막은 일단 청소년들을 모집하는 홍보용 현수막 플러스 현장에 갔을 때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쓰는 현수막이 되고, 차량에 부착용이 있어갖고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 비중은 많은 것 같으나 사실 현수막 개수에 비하면 최대한 저렴하게 사용한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요, 타 동에도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을 똑같이 예산액이 270만원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다른 데는 이렇게 현수막 제작비가 안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인원이 전체적으로 다 30명 안팎으로 있었어요.

그러니까 굳이비 이렇게까지 현수막 제작비에 돈을 들여가지고 이 행사를 해야 되는가 싶고요. 여기는 또 제일 중요한 여행자보험료도 표기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현수막 제작이라는 것은 크게 사실 총 예산액의 9%에 달하는 것을 현수막 제작 홍보 그런 거에 쓰는 거보다는 조금 더 실질적인 청소년을 위한 돈으로 쓰셨으면 하는. 그래서 건의사항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흥선권역 국장님, 과장님들, 동장님들, 팀장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금 현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문화탐방 추진에 저는 지금 4개 권역동을 다 아울러볼게요. 그리고 첫 번째 흥선동이기 때문에 시작을 하는데, 사실 이게 어느 수준에 맞지 않게 최고 작게는 250부터 최고 많게는 300만원까지 쓰는 게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살펴보니까.

그건 어떤 기준이 있어서 300을 주고 250을 주나요? 관련된 규칙이나 이런 게 없나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시에서 예산을 처음 세워줄 때 270만원 기준으로 예산을 세워주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300만원 받은 동은 어떻게 된 거예요? 우리 흥선동에다 얘기하고 싶은 건 지금 4개 권역을 보니 이게 안 맞더라고요. 지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대로 쓰는 세부내역이 거의 비슷비슷하고 애들이 데리고 갔다 나갔다 하는데, 많게는 250, 270. 거의 몇 개 동은 270을 기준으로 했는데 다른 권역에 보니까 300만원까지 받았습니다.

이것도 전체적으로 우리 권역동장님들이 회의를 할 때 맞춰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자세히 모르시는 거잖아요? 270만원 기준이 맞습니다. 제가 청소년지도협의회 보니까. 그런데 300만원까지 간 동이 있어서 물어봤고요.

주요업무 추진에 있어서 13쪽에 더 가까이 빠르고 편한 권역행정 추진에 대해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흥선권역 지역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제가 전체적으로 통합적으로 시에서도 하는 게 단체별로 나눠져서 있어서 먼저 번에도 행감 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쪽 흥선권역 쪽이 굉장히 낙후가 되어 있고 먼저 번에 질의할 때도 복지사가 있을 때는 세 부분 이렇게 다니면서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지금은 민관협력으로 해가지고 지역협의체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3개 분과로 해가지고. 지금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시는지 배분을. 그거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이거 같은 경우에는 권역에서 전체적인 사항이 있었을 때, 공통사항이 있었을 때 회의를 개최하는 건데요. 2019년도에는 1회를 개최한 걸로 알고 있고요. 2020년 현재는 코로나 등 특별한 권역 안건이 없어서 아직 개최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혹시 우리 여기 동 협의체, 전체적인 회원은 몇 분이나 계시나요? 우리 흥선권역에서.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이건 딱 해갖고 회원 몇 명이다 이렇게 정해진 게 아니고요. 그 안건에 따라서 국장님이 주관하셔갖고 주민자치위원이 필요하든지 통장이 필요하면 그때그때 동별로 배분을 해서 모이는 그런 협의체 성격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지금 이걸 전보다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먼저 번 행감, 그러니까 지난 담당 과에다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세세히 전에는 아까도 말씀드리다시피 복지사들이 있어서 다녀봤는데, 지금은 어떠한 전체 회의에 추진실적이면 전체 회의 한 번을 했을 때 각 단체분들 모셔가지고 현안을 듣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거보다도 맨 밑바닥에 있는 분들이 정말 동네를 다니시던 분들이 더 낫거든요. 단체협의회장들이 앞서서 나와서 일하는 건 누가 뭐라고 하는 건 없습니다. 정말 잘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발로 뛰고 세세히 볼 수 있는 그런 분들도 좀 영입을 하셔서 전에 했던 분들, 나이가 드셔도 어느 정도 요새 60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리를 좀 해서 이 흥선권역에 지역협의체 운영을 잘 해주셨으면. 다른 권역보다 항상 걱정되는 게 여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우리 동장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고요. 아무래도 지역주민들을 상대하다보니까 우리 주민자치센터가 아마 제일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것 같고요. 힘들 거 같습니다. 지난 한 해도 고생하셨고요. 또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권역동에 계신 지역 위원님들이 계시니까, 전체적으로 13페이지 보면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해가지고 뒤페이지 14페이지 보면 ‘걷고 싶은 덩굴 장미길 조성 사업 추진’ 해가지고 사진까지 올려주셨네요. 너무 사진까지도 비교될 수 있는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G&B프로젝트가 있다보니까 우리 G&B 예산이 상당한 액수입니다. 저희가 대충 알기로는 약 300억대 예산이라고 들었습니다. 장미를 지금 보면 우리 의정부시 전체 동을 놓고 보면 거의 다 동들이 참여를 다 하고 있더라고요, 장미 식재는.

그런데 제가 아쉬운 점은 나무라는 건 시간이 걸려야지 자리도 잡고 또 성장하는 시기도 있고 해서 아마 풍성한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 맞다고 생각하고요. 식재를 할 때 조금 더 촘촘히 심어야지 그 중에서 100% 다 살아남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중간에 저희가 한 바퀴 돌아보면 거의 10% 내지 얼마정도는 일단 죽는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죠?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식재하실 때 정말로 촘촘하게 심어서 나중에 꽃이 피더라도 풍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가능동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무궁화 식재, 무궁화동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궁화는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인 꽃이잖아요. 다른 지역보다 무궁화동산을 조성을 했으면 또 거기에 걸맞은 무궁화를 정말로 지나가다가 누가 보더라도 우리 대한민국 꽃 무궁화 저렇게 아름답고 예쁘구나. 할 정도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풍성한 느낌을 줘야지 이 나무와 꽃에 대한 느낌이 온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 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뒤에 계신 동장님들,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업무보고 14쪽입니다. 질의보다도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맨 밑에 보면 독거노인 생신 축하 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 흥선권역에 80세 이상이 13가구 정도 밖에 안 되는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이건 실제로는 저소득가구이기 때문에 그 정도 되고요. 80세 이상이 저희 흥선동에는 55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케이크 및 후원물품 했는데 후원물품은 어떤 걸로 지급하고 있죠?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생필품 같은 걸 준비해갖고.

김연균 위원 생활에 쓸 수 있는 생필품.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예.

김연균 위원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노인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부분을 하나를 드리더라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 청소년지도위원회 문화탐방 했는데요. 행감 자료에 보니까 의정부3동은 상세내역이 행감 자료집에 잘 표기가 됐어요. 내년부터는 우리 흥선에서도 자세한 표기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주요업무 추진현황 15쪽에 보면요. ‘취업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상담창구 운영’에 있어서요, 18년은 알선건수 6,085명 중에서 2,675명 취업을 해서 알선 대비 취업률이 43.96%로 굉장히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지난해부터 직업상담사가 공무직으로 되면서 임무에 굉장히 충실하신다고 들었거든요.

19년 추진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19년도 저희 흥선권역에서요. 총 상담유형이 2,665건이 있었고 그 중에 구인이 834건, 구직이 1,831건이었고요. 그 중 취업실적은 1,283건으로 취업률이 48.14%였습니다.

그 다음에 취업지원 같은 경우에는 5,301건을 동행해서 했고요. 83건은 상설로 했고 80건은 구인처 발굴을 나갔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48.14%로 됐다면 18년 대비 늘어났네요. 이렇게 조금 더 신경쓰셔가지고 해마다 취업률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직업상담사 간담회를 1년에 2회 하셨는데 거기에서 특별한 안건 사항은 있었는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특별한 안건은 저희 권역 특성상 저소득층이 많고 또 수급자가 많다보니까 이분들을 취업으로 유도하자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의견제시 등을 통해서 기존의 제도 보완해서 취업률이 더 높일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코로나19로 가정경제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과장님 조금 더 신경 쓰셔서 내년에는 취업률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늘 고생하시기 때문에 사실은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주민센터에서는.

23쪽에요. 5번에 ‘홀로 사는 취약가구 안심콜서비스 추진’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건 참 잘하시는 거예요. 이게 2년 전에 의정부2동에서 50대 남자분이 고독사를 했는데 발견이 안됐어요. 그래가지고 온 동네가 막 여름이 나서 대난리가 났겠죠? 세월이 지나서 잘 처리를 했는데 그때 저희가 행감 때마다 이걸 말씀을 드렸어요.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안심콜 서비스 추진을 하셔서 잘 하시는데, 여기 보니까 인원이 1,300명 정도 됐는데 주 1회를 한다. 그러면 이분들이 과연 관리가 될까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문제에 대해서? 물론 바쁘시겠지만 주 1회라면 1주일 동안에 이분들이 그게 발견이 될까요? 걱정도 되긴 돼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가 주 1회로 하고 있고 이분들을 전화를 한 번 하는 게 아니고 시간 간격을 두고 3번 정도 전화를 하는데, 작년 여름인가 저희가 한 번 현장에 나가서 돌아가신 분을 발견한 적이 있었어요.

1주일 정도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가 조금 더 많은 횟수를 할 수 있지만 저희가 전화로 계속 직원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인력 면에서 조금 저희가 신경이 많이 쓰여서 한 번 정도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공무원들이 과중한 업무가 있고 그런 건 잘 아는데, 주 1회라는 것은 사실 너무 적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좀 하셔가지고 힘드시더라도 2, 3회면 힘드시겠지만 주 2회 정도로 해주셨으면.

한 분이 3,40명 정도 전화하려면 힘들긴 힘들 거예요. 그래도 기왕 사각지대에 계신 분을 도와주시면 마음이라면 좀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2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심층 복지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이 있네요.

다른 동보다 사실은 흥선권역이 주변 환경이나 여건 상 복지수요가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에다 다가구 세들어사는 세대들이 꽤 많은 걸로 알거든요. 우리 의정부시 전체를 놓고 볼 때 신규 아파트단지보다는 옛날 주택가들이 굉장히 저는 열악한 걸로 알고 있어요.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데 어떤 어려운 점이 있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대상자가 많아서 수요가 많다보니까 자주 방문을 해야 되고 하는데, 지금은 팀이 맞춤형팀이 각 동으로 분산이 되다보니까 아직은 정착되는 과도기라고 해야 될까. 그래서 조금 시간을 소요로 하는, 작년에 우리가 조직개편 되면서 대상자 관리하기가 조금 인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흥선권역뿐 아니라 대체적으로 우리 흥선권역 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동들이, 주민자치센터들이 대부분이 다 다른 지역보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가 사실은 좀 쉽지 않을 걸로, 주거환경상 지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접할 때는 애로사항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인력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이런 애로사항이 있을 겁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을 때는 서로 소통을 하나요? 같은 직원들끼리 예를 들어서 너무 절박하니까.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지만 일단은 인력적인 면에서 지원이 되어야지 해결이 되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어려운 사람들을 다 인지를 하고 있어요.

박순자 위원 그런 부분을 같은 직원들끼리 만약에 소통이 어렵다면 각자 또 맡은 분담 업무가 있으니까. 보니까 다 각자 업무에 충실하시느라고 타 업무는 별로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경우 동마다 복지협의체가 있잖아요, 사회복지협의체. 그렇죠? 그분들을 저는 많이 활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분들이 그래도 가장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접해있고 하다못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아니면 통장님들과 소통도 하게 되고. 내 이웃에 있는 사각지대 발굴이 제일 쉬운 게 저는 그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도 복지협의체가 있고요. 수호천사라고 가맹점을 권역에서 전체적으로 519개소 정도가 가맹점을 맺어갖고 협의체도 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같이 지금 발 벗고 뛰고 있거든요.

박순자 위원 주거환경 여건상 흥선권역이 가장 열악하고 또 일손이 저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동 사회복지위원들과 잘 소통하셔가지고 많이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권역동에 전부 크고 잘잘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자료를 본들 정말 한 건, 한 건 다 그렇습니다.

아까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말씀했던 홀로 사는 취약가구 안심콜서비스 추진에 대해서도 사실은 권역별로 해서 지금 동이 4개 동이 합쳐진 거잖아요, 우리가 흥선권역이. 4개 동이 아마 다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모르겠어요, 지금 흥선권역에서 다른 권역동이랑 비교를 해봤는지. 아니면 그 밑에 동끼리도 의정부1동이라든지 녹양동끼리도 나눠서 조사를 했는지 그런 게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고위험군의 취약계층 일제조사 같은 건 몇 번씩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주시면 됩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타 권역 대비 복지대상자는 제가 다 비교를 해봤고요. 저희 권역이 전체 권역으로 봤을 때 30% 정도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두 번째 질문을 좀.

조금석 위원 일제조사 하신 거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일제조사는 여름하고 겨울 동절기를 나눠서 사각지대를 계속 조사를 하고 있어요. 1인 가구를 여름에 7,8월 달쯤에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겨울에는 체납가구라든지 이런 데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갖고, 예전에도 아파트에서 사는 가구에서 사망을 했는데 발견을 저희가 아파트이기 때문에 문이 잠겨 있어서 늦게 발견한 그런 사건이, 저희 시가 아니고 타 지방에서 발생한 적이 있어서 그걸 전체적으로 확대가 된 거죠, 그래서.

혼자 사는 아파트를 겨울에 동절기에 전체적으로 체납이 됐다든지 그런 가구를 빼서 전체적으로 가구를 일제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다른 권역보다 퍼센트가 높다하니 더 많이 나가서 해라. 소리는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동절기, 하절기 두 번을 나눠서 하신다하니 조금 힘드셔도 철저히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한 가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34쪽에 보면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기준 및 실적’ 해서 나와 있습니다. 34쪽에요.

2018년도부터 19년도까지 정리를 해보니 체납자들이 많이 늘었어요. 2018년도는 89명이면 이번에는 228명 정도가. 액수도 좀 커졌고요. 이건 어떻게 후 조치는 어떻게 하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일단은 2018년도는 부과건수는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고요. 이게 전체적으로 저희뿐만 아니라 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6년 동안 7배 정도가 증가한 걸로 보고가 되고 있고요.

이렇게 늘어나는 이유는 저희 흥선권역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가 최근에 많이 늘어났는데 주차공간이 좁은 아파트들이 생활형주택이라고 해서 그런 아파트들이 많이 늘어나고, 또 지금은 현재 스마트폰으로 신고.

조금석 위원 예, 알림서비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정착이 되다보니까 너도나도 신고하는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사실 계도를 계속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건수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어서 담당직원들도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신고를 하면 금액이 나가나요? 신고에 대한 금액이.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신문고로다 해서.

조금석 위원 건수로 해서.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조금석 위원 얼마씩 나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조금석 위원 얼마씩 나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10만원이요. 한 번 부과되면. 금액 말씀하시는 거죠?

조금석 위원 아니 신고자. 스마트폰으로.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포상금은 저희가 따로 관리를 하고 있지가 않고요. 포상금은 안 나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안 나가는 데도 그렇게 열심히 찍어서 보내세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신고하시는 분들이 장애인들이 신고를 많이 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사실은 7배나 는 거 맞습니다. 7배나 늘었는데 우리 시가 정말 잘 되고 있는 알림서비스, 그걸 계속 홍보 좀 해 주시고.

사실은 줄어야 되는 게 맞는데 정말 생활형 빌라식으로 해서 우후죽순 올라오다 보니까 정말 난개발이 되어갖고 층은 7층까지 올라가고, 차 대수는 한 집에 2가구 이상씩 늘다보니까 이런 일이 많고. 이분들은 또 하소연을 하죠. 차를 어디다 두고 어떻게 하냐. 라는. 세금은 반듯하게 내고 있지만.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그리고 주차장도 타원형 주차로 해서 불안해서 사람들이 거기에는 주차를 못 합니다. 그래서 타원형 주차가 굉장히 문제점이 많은데, 저희 권역에 타원형 주차도 많고 생활형주택도 많고 이러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건수가 점차적으로 증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우후죽순 지금 장애인분들이 신고를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 신고해서 그냥 접수되면 돈 내느라고 화도 나고. 또 그게 폭발이 되어 가지고 와서 막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분들이.

우리 알림서비스가 있으니 그걸 자꾸 홍보를 해주시면 2건당 하나씩은 줄 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7배나 올라갔다는 건 조금 문제가 없잖아 있습니다. 그거 좀 신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방금 조금석 위원님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봤습니다.

앞서 행사장에 갔을 때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가 다 대 있었어요. 그런데 장애인이 오시더니 거기에 있는 전화번호로 통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마침 장애인 그분의 옆집에 사시는 정상인인데 차를 댄 거예요. 그래가지고 거기서 옥신각신 싸우더니 그 자리에서 신고하는 걸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건 그분들이 필요한 자리이니 만큼 이건 정말 당연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요. 문제는 과태료 체납자가 많다는 거죠.

그럼 이건 1차 우리 흥선동 복지과에서 하다가 징수과로 넘기는 거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2차는 징수과에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징수과에서 작년에 체납된 89건, 또 19년도에 체납된 228건에 대한 그 뒤로는 모르시는 거죠? 징수가 됐는가, 안 됐는가.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지금 현재로는 제가 5월 말일자 기준으로 봤더니 2018년도는 70만원 정도가 줄었고요. 2019년도도 한 200만원 정도가 현재 줄어들은 상태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오래돼도 내시는 분들을 차츰차츰 조금씩 내가고 줄기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꼭 시에서 징수목적이 아니더라도 이건 홍보하고 계도를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점점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민의식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러면 실질적으로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시민들의 신고로 건수가 단속건수보다는 신고건수가 많은 거네요. 더 철저히 단속하셔가지고요. 이 부분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여기도 보니까 등기라든지 이런 걸로 하신다고 했는데 좀 더 철저히 하셔서. 일단 계도하고도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과태료를 부과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야 이 자체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조금 더 철저하게 해주시고요.

행감 자료 32페이지에 흥선두레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계속사업인데 이게 몇 년 정도 된 사업이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이게 2017년도 중반 정도부터 한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아까 박순자 위원님 말씀대로 다른 권역에 비해서 우리 흥선권역은 아무래도 저소득층 가구가 많을 듯합니다. 우리 흥선권역에 저소득층 가구는 몇 가구나 되는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전체 저소득층으로 따지면 2만 3,058가구에서 인원수로 하면 3만 5,526명으로 통계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소득층 가구에서는 이 인원은 흥선두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거 자료 보니까 47회 1,379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이 대상자는 저희가 전체 인원을 다 할 수가 없고 물건을 갖고 오는 것도 한정이 있기 때문에, 연간 한 150여명 기준으로 선정을 하게 되고 대상자는 긴급지원 대상이라 해서 그분들이 1년 동안 계속 1달에 1번 정도죠. 12개월을 쓸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차상위 대상자는 9개월 정도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 제외자가 있습니다. 그런 분은 12번을 쓸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도 6개월간 쓸 수 있도록 저희가 자체규정을 정해놨습니다.

최정희 위원 몇 분을 선정을 해서 차상위 계층 따로따로 해가지고 1년에 열두 달 중에서 몇 번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있어서 이렇게 1,379명이라는 명수가.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주 1회 이분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와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개월 수로 저희가 정해놓고 하게 된 겁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우리 흥선동이 자랑인 거 같아서요. 다른 권역에서도 이런 건 했으면 하는 그런 사항으로.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두 가지만 제안을 할 게요.

하나는 22페이지에 보면 추진현황보고. 22페이지에 4번을 보면 ‘더~ 가깝게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이 있잖아요. 거기서 대상이 사례관리 대상자하고 잠재적 사례관리 대상자에요. 잠재적 사례관리 대상자는 어떻게 추정을 하시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가 지금 현재로는 올해부턴 사실 이 사업을 할 수가 없어서 올해 사업은 안 넣었고요.

작년도에는 간호사가 저희한테 직원이 간호직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나가서 혈당을 체크하고 혈압체크를 하고 그래서, 이분이 당뇨가 앞으로 관리를 안 하면 당뇨병으로 진행이 될 것이다. 라는 그런 잠재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수치나 이런 걸 확인을 해서. 그런 분들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리를 했었던 거죠, 1년 동안.

김정겸 위원장 잠재적 사례관리가 힘들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말씀해주셔서.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주잖아요. 보건소에서요. 그러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하는 걸 그 자료가 각 동 권역에 자료가 공유가 되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그건 공유까지는 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시에, 지금 보건소에서 계속 현장을 독거노인이라든지 와상환자 이런 분들을 나가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관리할 때는 동이랑 같이.

김정겸 위원장 이게 잠재적 사례대상자를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보건소하고 그게 좀 의사소통이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을 갖다가 하거든요. 연령별에 따라서 하니까 그 자료를 받으면 그래도 또 관리하시는데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니까 잠재적 사례관리 대상자를 추측할 수가 있고 그분들을 또 추적하고 그분들에 대한 어떤 상담을 하고 하면 좀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고요.

또 하나는 장애인주차증은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지를.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자치민원과에서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무슨 말이냐면 자신은 장애인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장애인인데 그걸 차를 자기네들이 갖고 다니는 거지.

그래서 저는 한 가지 제안인데, 표지판에다가 사진을 부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거 잠깐 보여드릴게요. 지금 모든 복지카드가 이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거 신용카드입니다. 신용카드에 제 사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가 이걸 습득하더라도 함부로 쓸 수가 없습니다.

그거와 마찬가지로 장애인표지판에도 사진이 부착이 된다면 사람이 속된 말로 찔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분들도 진짜 사실상은 제한을 둬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알 수가 없잖아요. 제한을 못하잖아요, 알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사진만이라도 부착을 해놓는다면 적어도 사람들이 양심이라는 것이 있으니 그런 데를 좀 두려워하고 하지 않을까.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가 배려의식이 약해서 그러니 동사무소에서 그런 것들도 한 번 생각을 해서 시행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좋은 생각이신 거 같고요. 한 번 검토해보는 거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흥선동에서 먼저 하면 선제적으로 하는 거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진현황 보고자료 33페이지고요, 감사자료 57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해가지고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및 행정처분 현황’이 있습니다. 정비실적을 보니까 6만 9,642건이네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건수가 많은 편이죠?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네. 좀 다른 동에 비해서 저희가 많이 단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유가 뭘까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저희는 시가지 중심이 전통시장하고 아파트가 아니고 소시민 형태의 주택이 형성되다보니까 그런 불법행위가 다른 동보다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동보다 실적이 좀 많은 상황입니다.

박순자 위원 거기 보니까 그 다음 페이지 보면 과태료 부과 및 징수실적이 있습니다, 연이어서. 보니까 과태료 부과건수가 14건이고 14건에 1,872만원입니다. 징수가 9건이고요. 14건 중에 9건만 징수를 했고 나머지는 체납이에요.

체납자들에 대한 체납을 징수하기가 사실은 쉽지 않거든요. 이분들이 선뜻 내지 않는 분들이기 때문에 체납이 되는 건데 이분들에 대한 조치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1차적으로 광고물에 대한 체납자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담당부서에서 납부 독촉하라고 하고 있고, 그게 되지 않으면 저희가 재산조회 해서 체납까지는 가는데, 대개 이런 걸 건물주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독려를 통해서 완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8년 가구에는 완납을 했는데 아직 이 6건에 대해서는 아직, 9건이 체납이 되어 있지만 저희가 독려를 통해서 완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불법광고물 건수에 비하면 14건에 부과되는 게 많은 건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금액을 보니까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개인당 놓고 볼 때. 건수가 많은 거에 비해서 작은 건수지만 그래도 부과되는 벌금은 사실은 적은 액수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 페이지 보면 59페이지 보면 보상제도 접수 및 등록현황이 있어요. 총 수거량 액수는 548만 8,993매에요. 총 지급액이 나와 있습니다. 지급액이 불법수거를 하신 분들 작업자들에 대한 인건비 같습니다. 그렇죠? 수당. 그게 7,964만 7,455원이에요. 그러니까 불법광고물 과태료 부과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이 금액은 어떻게 보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봐도 되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저소득계층이라든가 나이가 많으신 분, 어려운 분들에 대한 어떻게 보면 보상형태로 되는 데요. 일자리사업이라고 그러긴 미약하고요. 왜냐하면 건당 얼마씩 드리는 거기 때문에 생계보조수단 형태로 저희가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보시다시피 만 60세 이상이라든가 수급자 이런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받고 있는데, 흥선동에서 25명 비롯해서 흥선권역이 90명 정도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불법광고물 과태료 부과하는 금액에 대해서 사실은 이 수당이 너무 많이 나가잖아요. 이런 부분도 물론 시 전체의 문제에요. 일단 우리 흥선권역에서 먼저 이 자료가 저희들한테 올라왔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고요.

시 전체 얘기인데, 이 많은 수당을 줘가면서 불법광고물을 철거를 한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손익 계산을 따져보면 우리 시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손실이라는 거죠. 이런 부분을 다른 방법을 연구를 해보시는 게 어떻겠나 싶어서 일단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조금 보충설명 드리면, 물론 이분들이 불법하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분들이 게시하는 장소가 게시대인데, 게시대 가보시면 동사무소 주변 이런 데 있는데 행정 광고물이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상 이분들이 그걸 거실 데가 없기 때문에 도로 잘 보이거나 설치하고 있는데 그게 사실 미관상 안 좋기 때문에. 저희가 1차적으로는 이런 행정시스템에 의해서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상습범이고 고의적인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이런 걸로 처리하고 하고 있어서 상하조절을 하고 있어서 행정적으로 잘.

박순자 위원 물론 이 일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솔직히 많은 금액은 아니에요, 제가 계산을 해보면. 이분들은 자기 차를 운행해가면서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 차량을 운행을 하게 되면 또 기름값도 들어가잖아요. 이런 거 감안할 때 많은 금액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근본적으로 조금 해결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이걸 계속 불법광고물 현수막 걷어오라고 수거해낸다고 수당지급하면서 마무리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김정겸 위원장 과장님, 앞으로 답변하실 때 당겨서 답변하셔야 되겠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불법광고문이 위원님들 다 내용을 아시다시피 여기 보면 시장도 있고 역고 있고 그리고 또 기초생활수급자가 저희 지역이 시 전체의 31%가 되고. 거의 대다수가 무슨 아파트 이런 데에서 붙이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 인원이 지금 도시미관팀에서 전체를 다 수거를 못하고 단속을 못하니까 보상제도를 이렇게 해갖고 의정부시에 주소가 되어 있고 60세 이상이고 기초생활수급자고 이런 조건을 했어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과태료 부과 건보다는 그 사람들한테 큰돈은 아니지만 보상금이 너무 많다. 이 자체가 안 맞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저희가 효율적인 방안이 뭔지.

이게 저희 권역뿐만이 아니고 의정부시 전체에 대한 문제니까 저희가 4개 권역 해갖고 허가안전과장들하고 도시미관팀장님들하고 실무진 이렇게 해서 저희끼리 모여서 한 번 난상토론을 먼저 할게요.

박순자 위원 한 번 의논해보시면 더 좋은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흥선동장 윤교찬 브레인스토밍을 먼저 해서 무언가가 문제가 있고 무언가를 해결책을 저희 스스로 한 번 찾아볼 수 있도록.

박순자 위원 아니면 하다못해 일류 기업들이 현수막을 붙이면 과태료를 좀 더 세게 매긴다든지 뭔가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흥선동장 윤교찬 이건 제가 한 번 주재해서요. 위원님한테 이 내용을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정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행감 자료 42페이지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개선권고 사항에 CCTV와 로고젝터의 장점을 결합한 로고프로젝터 20개소를 설치하셨다고 했어요. 결국은 CCTV로 안 되니까 로고프로젝터를 설치하신 것이죠?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지금 이건 저희가 고질적인 그런 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해서 CCTV를 설치해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소하자는 생각을 갖고 추진된 사항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최정희 위원 다시 말하면 CCTV를 설치했는데도 특별한 효과가 없다 싶으니까 조금 더 효율성이 있는 로고프로젝터를 설치하신 거잖아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추진된 사항은 CCTV가 설치되지 않는 곳에 대해서 CCTV를 설치해갖고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해보자는 생각에 추진된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CCTV보다는 로고프로젝터가 더 성능이 좋을 것이다. 생각해서 하셨으면 그러면 로고프로젝터 설치해가지고 CCTV설치했을 때보다 효과라 그럴까. 어떤 실적이 현저히 있는지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지금 저희가 CCTV을 설치하고서 효과는 아무래도 단속보다는 예방효과거든요. 사람이 CCTV가 설치가 되어 있으면 여기다 버리면 내가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단속의 대상이 되는 구나.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단속이 되고.

두 번째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진 촬영된 걸 출력을 해서 그 인근에 모자이크 처리해서 붙이고 계고도 하고 단속도 하고 그래서 해소된 사항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어서 행감 자료 46페이지 보니까 쓰레기종량제 미사용 배출이라든지 배출장소 위반 단속으로 50건이 있어요. 이 50건은 1년 동안에 징수된 건가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네, 1년 동안.

최정희 위원 그럼 이것은 어떻게 해서 이걸 한 거죠?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저희가 쓰레기 단속을 하면 단속원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주민이 신고해준 위치로 현장을 나가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어떤 형태로 버리는지 추적해서, 쓰레기봉투를 추적하다 보면 관련되는 거 있어요, 인적사항이. 그거에 적발도 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CCTV 찍힌 거 갖고 단속하는 경우도 있고, 세 번째는 많지는 않지만 버리는 투기행위를 직접 보고서 저희가 단속을 하지만 그건 실질적으로 단속은 안 하고 계고처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는.

그래서 첫 번째, 두 번째 갖고 저희가 과태료 처분해서 50건의 실적을 거둔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또 동네가 아파트가 없고 단독주택이 많아서 그런지 특히나 무단쓰레기 이건 흥선권역의 제일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봐도 사실 푸르고 아름답게 식물 가꾸고 그런 거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이 이 쓰레기 문제로 동네가 환경이 저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하나 또 새롭게 며칠 전에 신천교 아시나요, 과장님? 신천교 초입에 CC가 하나있죠?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네.

최정희 위원 옛날에 그 CC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용없이 거기서 몇 미터 뒤에다가 쓰레기를 버려가지고 해서 그 자리에다가 분리수거 그거를 설치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출근길에 거기를 갔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정리가 됐는데 문제는요,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던져서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터져가지고 오늘 담당 구역에 일자리창출로 어르신이 청소를 하고 계셔서 제가 전화로 연락을 해서 오늘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8시 10분에 오신다고 해서 가서 만났는데, 제일 골치가 음식물 쓰레기인 거예요. 그냥 음식물 쓰레기 거기 함에다 넣긴 했는데 쓰레기봉투 아닌 일반 저기에 해서 넣고요. 던진다는 거예요. 다 터져가지고.

문제는 제가 볼 때는 더 심각합니다. 냄새가 진동을 하고요. 파리가 벌써 장난이 아닙니다. 이 어르신이 거기다가 써서 붙였습니다, 오늘 보니까. ‘음식물은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일반봉투 사용하시면 수거해가지 않습니다.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그래서요, 본인이 이곳을 하루에 세 번을 나가신다는 거예요.

왜, 음식물쓰레기가 터져가지고 동네가 근처만 가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또 다시 동네에서 민원이 발생한다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과장님 생각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걸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그냥 쉽게 휙 던지고 간다는 거죠. 그래서 결코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아닌 일반봉투가 많으냐, 그건 아니래요.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중에 11시 반쯤 나가보니까요, 다 터져 있었어요. 그 이유는 뭐냐, 던져서 그렇다는 거죠.

이런 걸 조금 보완하셔야 될 거 같고요. 또 신천교에 있는 CCTV는 지금도 역시 달려 있는데 그건 크게 지금은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이제 떼어서 필요한 곳에 했으면 좋고요. 사실 그건 지금 소리도 조그맣고 그냥 지나가면 소음 정도로 밖에 되지 않으니까 그건 떼어서 다른 데 필요한 곳에 사용하셨으면 하는 제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그거 재활용품은 두 칸으로 해가지고 지금 완전히 꽉 찼습니다. 그런 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음식물쓰레기가 제일 문제인 거 같은데, 그건 방법을 다시 한 번 보완해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요. 장초복 기자님이 지금 방청 중이십니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정말 우리 허가안전과 일이 끝도 없이 많습니다. 맨날 저희들이 얘기한 게 CCTV, 로고젝터 이렇게 있는데 사실 어느 정도에서 일을 하면서 스마트형 경고판 말하는CCTV가 있습니다. 우리 권역동에 몇 개나 설치되어 있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저희 권역동에는 현재 67대가 있는데요. 로고젝터라 그래서 그림만 나오는 게 9개 정도 되고요. 말하는 젝터는 18대 2018년도로 하고 2019년에 해서 37대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신문상에 보면 의정부 쓰레기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 해가지고 스마트형 경고판 식으로 해가지고 말하는 게 들어와 있는데, 그걸 말하는 거 밑에 주민들이 그냥 또 갔다 놔요. 또 갖다 놉니다.

제가 신문 그걸 몇 개를 뽑아봤지만 전체적으로 우리 흥선권역뿐만 아니라 호원권역부터 해가지고 이게 있으나마나 아니겠냐. 큰 예산을 들이고 이렇게 하는 게 있으나마나 아니냐. 그래서 그때그때 제가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서 봤는데 얼마나 효과적인가. 이 말하는CCTV 이게. 얼마나 되는지 나가보셨나요? 설치하고 나서 좀 돌아보셨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아까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신천교가 말하는CCTV인데요. 사람들이 쓰레기를 갖다 버리게 되면 말하지 않으면 그걸 자극을 못해요. 말을 해야 내가 이런 행위를 하는 구나. 자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말하는 건 저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다만 그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너무 늦게까지 틀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심야는 제외해놓고 주간에만 말하는 기능을 하도록 저희가 행정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보통 한 해 스마트형 말하는CCTV 예산은 흥선권역의 예산은 어느 정도로 잡고 있어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금년 같은 경우에는 1,200만원 정도 예산을 섰는데.

조금석 위원 한 대에 얼마인데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1대에 보통 260정도 이렇게 들어갑니다, 설치까지 포함해서. 자재비가 220 정도 들고 설치, 전기해서 저희가 한 260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봤을 때 맨 처음에 CCTV가 설치되니까 굉장히 안전성이 있다. 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 여성귀갓길 안전길 해가지고 바닥에다 쏴서 하는 게 있고. 또한 스마트경고판 말하는 게 있는데, 과연 뭘 위해서 지금 이게 설치가 됐나 싶어서.

처음에는 괜찮은 듯 했는데 가능역 쪽에 나가면 모 아파트 옆에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면 거기서 말소리가 나오는데, 거기도 쓰레기가 너무너무 아니에요. 주민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한들 무슨 소용 있고 이런 예산낭비 하지마라. 관리감독을 잘해야 되지 않겠냐. 라는 얘기를 들어봤고요.

또한 다른 시군은 말하는 경고판이라고 있지만 또 이런 거만 생각한 게 아니라 우리가 전에 얘기하듯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여성안전귀갓길도 생각했지만 이거에 대한 자살에 대한 방지 빔도 쏘고 있어요. 특히 가능역에 학생들이 왔다갔다하잖아요.

이게 모양새가 예쁘게 전달이 되고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 부분별로 다 틀려서 이렇게 가지만, 뭐는 괜찮고 뭐는 나쁘고 이랬을 때 우리 국장님 아까 말씀하다시피 다 모여서 어디는 뭐가 필요하고 어디는 말하는 데가 필요하면 말하는 데를 집중적으로 가서 돌아서 봐줘야 되고.

또 단체협의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정리를 해서 사실은 저는 민원을 호원동에서 받았어요. 전화를 했던 민원이 호원동에서 왔거든요. 가능역 앞하고 두 개가.

관리감독을 많은 예산을 해서 예산에 대한 시민들이 그거가 아깝다는 얘기하는 거잖아요, 저희한테. 그런 걸 정리를 잘 해주셔서 이거만 했다 해서 이거만 집중하지 마시고, 어떤 분야 타 시군에는 이런 방향도 하더라. 라는 걸 보셔서 조찬포럼 많이 하시잖아요. 많은 해결책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셨고요. 정말 말할 수 없는 게 허가안전과라고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4쪽에 추가로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아까 박 위원이 하셨는데,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 방지판 정비’ 거기에 있어서요.

다른 권역동을 다 보니까 관심 갖고 도로를 아름답게, 쾌적하게 그런 불법광고물을 뗀다든가 하는 곳은 없어요. 여기 흥선동이 참 잘 하시는 건데 그것만 신경 쓰시지 말고요. 보통 보도가 도로 옆에 보도가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 3미터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거진.

그런데 거기에 보면 바람을 넣어가지고 입간판,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막 움직이고 춤추는 거 같은 인형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정비는 어떻게 하시는 건지.

지나가다 보면 진짜 굉장히 많은데 관심이 별로 없나 봐요. 왜냐하면 밤늦게는 바람을 빼서 놔두는데 항상 그 자리에 놔둬요. 놔두는데 사람이 지나가다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거든요. 그거에 대한 정비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에어라이트의 일종인데요. 에어라이트 같은 경우에 주로 전에는 행복로 쪽에 많았는데 정기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어서 정비가 되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춤추는 건 신장개업하는 데가 많습니다. 신장개업하는 데가 여러 사람 알리기 위해서 홍보용으로 설치를 해서 운영하는데, 저희가 단속반이 나가서 계고를 합니다. 언제까지 치우십시오.

그런데 안 치우게 되면 1차적으로 과태료가 나가고, 그래도 안 되면 수거 집행도 하는데 대개는 고가이다 보니까 주로 정비가 되고 이런 상황입니다.

다만 현 추세가 불법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렵다보니까 그분들 입장에서는 해주는 건 없고 단속만 하려다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어서 계도 위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그걸 왜 말씀 드리냐 하면 흥선동은 아니고 가능동에서 흥선동 가는 도로에 한 6개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너무 거기가 협소하고 좁은데 진짜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작년부터 계속 있는 거예요. 저런 거 설치할 때 무슨 허가기준이 있나. 아니면 그 사람들이 일률적으로 놓나. 이런 것도 궁금했고요.

그런 상황이면 누군가가 신고를 해서 장사하시는데 힘들겠지만 너무 다닥다닥 붙어가지고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다니시는 분들이 좀 불편하다 그런 민원도 들어왔는데, 그렇다고 제가 막 신고할 수 없잖아요. 그런 상황이라 한 번 여쭤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 한 가지 물어볼 사항은 허가안전과에 29쪽 ‘자연재난 대비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대해서 혹시 안골지역에 롯데캐슬 들어오잖아요. 그 위에 산 쪽으로 사찰하고 집 있는 게 어떻게 조치가 되어 있나요?

그게 신문에도 나왔습니다. 안골 올라가는 길에 산꼭대기에 사찰하고 집하고 있는데 그게 매수 안 된 주택 고립되어 있다고 장마철에 혹시 흘러 내려오면, 토사가 내려오면. 그거에 대한 걸 아시나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그건 현재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건물주하고.

○흥선동장 윤교찬 그 사업은 지금 과장께서 말씀드렸듯이 도시재생과에서 재건축을 하는 사업이고요. 일간지에 몇 군데 나왔어요.

지금 비가 왔을 때 혹시 붕괴위험이 있지 않냐. 그래서 도시재생과에서 현장에 가서 상담을 했고요. 자기네들이 하는 시공에 방법이 있다고 그래요. 슬라이딩 되지 않게. 그래서 우기 전에 슬라이딩 방지 공법을 하고.

더 좋다고 그러면 거기하고 충분하게 협상이 되어서 거기까지 완전히 수용을 하면 좋겠지만 거기가 사업구역 바깥이라고 해서 사업구역 내에 붕괴로 인해서, 호우붕괴로 인해서 그걸 방지하는 작업을 지금 아마 시행하고 있지 않나.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국장님이 살펴보셔야 됩니다. 거기가 롯데캐슬 들어오면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그쪽하고 또 브라운스톤하고 복개천, 복개천 앞으로 예쁜 단독주택들 지은 거 있습니다. 한 열두 세대 되는데, 거기서 굉장히 민원이 들어옵니다.

그 복개천을 파서 안골에서 실개천을 만든다고 그러면서 그런 사항을 본인들은 민원실에다가 접수를 했다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우리 오범구 위원장님이랑 저한테 계속 전화가 오고, 흥선권역동에서 허가안전과나 국이나 이렇게 안 맞니, 맞니 해도 실질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당하고 있잖아요.

최근에 앞에서 오범구, 조금석 물러나가라. 의정부 구3동. 거기도 잘못됐잖아요. 행정이 잘못됐던 거예요. 전에는 이 다리는 2.5톤 이상 못 다닙니다. 하다가 다 얘기하고 나니까 4.5톤 이상, 이하 다 다닐 수 있다. 이렇게 나와가지고 문제가 많아서 저희들이 아마 3번 정도를 리스트에 올라가서 이름을 올라가 있습니다.

최근에 브라운스톤하고 안골 사이에 복개천을 파헤친다니까 소방도로도 안 되어 있고. 이사해도 이사 다리 하나 못 올라가니 어떻게 해 달라고 계속 옵니다.

국장님은 혹시 알고 계시나 싶어서. 그 사항 좀 저희들이 한 번 나가서 보든지. 이게 관할이 흥선국에 있는 관할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몰라서 민원실에다가 접수를 했다고 그래요. 그런 것도 합의를 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그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해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사찰, 집. 이쪽으로 12세대. 그 문제가 항상 되어 있으니 좀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제안 하나만 또 드릴게요.

흥선권역으로 다 보고 또 사실상 의정부1동일 수도 있겠지만 쓰레기 근절예방과 관련해서. 의정부역 동부광장 있잖아요. 거기가 철도청 부지하고 우리 의정부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매주 토요일날 봉사활동을 가는데 여기 띄울 수 없다고 그래갖고 저번 주 토요일날 제가 갔던 겁니다.

여기 펜스 초록색 펜스 친 데 저쪽으로, 철도길 있는 쪽으로는 철도청 부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이에 틈이 있습니다. 이 틈 사이 이쪽은 우리 시에서 관리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이 사이로 이 펜스하고 사람들이 걸터앉을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이로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매주 나옵니다. 그 중에 일부를 지금 청소하면서 끄집어 낸 거예요, 이게요. 이 펜스가 사실상은 이 사이의 땅, 그 사이의 땅이 우리 땅이라면. 그런 문제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틈을 벌려놨어요.

이게 철도청 땅이라면, 여기 펜스를 딱 붙였다면 그쪽에다가 쓰레기를 넣을 수가 없어요. 저쪽으로 집어 던지겠죠. 그런데 펜스도 높아서 집어던질 수도 없어요. 그쪽 잡초가 아주 무성합니다.

그런데 이 사이는 비어 있어서 아마도 우리 시 땅이 아닌가. 이만큼의 틈이 벌어져 있는 겁니다. 쭉. 그런데 거기에 쓰레기 음료수 마신 거, 신발, 구두, 뭐 양말, 담배꽁초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매번 청소하면서 이게 대안이 없을까를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거기다가 그 틈 사이를 흙으로 메꿔서, 흙으로 메꿔서 거기다 꽃을 심자 차라리. 그러면 적어도 그 사이로 쓰레기는 안 버릴 거라는 거지. 쓰레기 버리면 그 앞에 광장에다 버리겠지.

이게 청소하는데 있어서 거의 청소를 못 해요. 냄새도 지독하고 거기다가 소변도 막 봐요. 그러니까 거기 CCTV를 설치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 잡아낼 수도 없고. 왜냐하면 결국은 출퇴근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거기다가 흙을 메꿔서. 물론 밑에 펜스 구멍 있으니까 거기다 나무판을 대서 맞춰서 화단을 만들어서 조성을 해서 거기다가 나무를 심던지 꽃을 심는다면 적어도 거기다가는 덜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청소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 편리하지 않겠느냐. 어차피 시민의식이 거기밖에 안된다면 우리가 계도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하고 어떤 계고 문구를 걸어 놓는다거나.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현장을 확인해서요, 제가 봤을 때 관리부서는 공원 관리부서 같아요. 그런데 어차피 그 지역을 관리하는 건 제가 책임이 있으니까 현장 확인해서 담당부서하고 상의해서, 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흙으로 메꿔서 만약에 가능하다면 그렇게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화단을.

하여튼 현장 확인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수 의정부1동 동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오정수 동장님 지난해 주민들과 소통하셔서 큰 무리 없이 1·3동 통합으로 잘 꾸려나가시는 거 같아서요, 그냥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행감 자료 90쪽에 보니까 거주불명등록 현황에 있어서 신고는 10명이고 직권으로 167명. 타 동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숫자였습니다. 이것은 특히 왜 또 우리 지역에, 1동에 직권이 많은지 동장님 아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의정부1동장 오정수 이 사항은요, 지금 중앙2구역하고 3구역이 다 아파트를 짓고 있잖아요. 거기에 아직도 주소가 작년에 4/4분기 일제조사 할 때 거기 지역에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딴 동보다 좀 많고요.

그 외에도 우리 동에 도시형 생활주택이 많다보니까 1인 가구들, 무단전출자들이 일제조사 때 많이 나와 갖고 다른 동에 비해서 그 당시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예를 들어서 제가 볼 때 잠시 머물다가는.

○의정부1동장 오정수 네, 그래갖고 무단 전출.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건 어떻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중앙 2,3구역으로 인해서 이렇다 그러는데 그러면 이분들은 어떻게.

○의정부1동장 오정수 말소된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말소를 우리 주민센터에서 시킨 겁니까?

○의정부1동장 오정수 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어서요, 주요업무 추진실적 43페이지 밑에 보니까 ‘의정부1·3동이 함께 하는 생생소통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서요. 그때 당시에도 통합설명회 가보니까 제일 안건이 많았던 것이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일단은 하시지는 못하지만 제가 볼 때는 센터 운영을 본관, 별관, 외부 등에서 프로그램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통합시점에서 제일 문제점이 많았고 관심이 많았던 부분인 만큼 앞으로 코로나로 못하시는 거잖아요. 앞으로 운영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는 건지 좀 설명해주십시오. 주민들이 원해서 별관이라든가 본관이라든가 외부에서 하는 거는요.

○의정부1동장 오정수 지금 위원님 말씀한 것처럼 의정부1동, 3동이 통합이 되어갖고 기존 의정부3동센터에 별관이라 그래갖고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계속, 기존에 해왔던 걸 계속 운영하고요. 향후 코로나가 적어지면, 물론 그쪽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조금 중복된 부분에 대해서는 통합할 수 있도록.

1층에 민원실을 리모델링 해가지고요, 넓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코로나 하게 되면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중복된 사항에 대해서는 통합적으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3동 쪽과 1동 쪽에서 하시던 분들이 그걸 또, 우리 동장님 말씀대로 프로그램을 하나로. 지금 제가 보니까 중복된 프로그램이 별관, 본관 이렇게 같이 된 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분들이 아마 본인이 하시던 곳, 가까운 곳을 찾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건 통합해가지고 한 곳에서 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고요. 이용자하고 수강생하고 만족도조사 실시하셔서 이왕이면 안정적인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지금 코로나로 못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면 우리 과장님 생각대로 같은 프로그램을 한쪽에서 한다는 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그램 운영을 보고 이런 식으로 하셔서 참 다행이다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조사를 하셔가지고요, 우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동장님 오래간만에 뵙는 거 같습니다. 죄송하고요. 자주 가서 찾아봬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봬서 죄송합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선임동으로써 1·3동이 통합이 되면서 큰 잡음 없이 잘 진행한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년 2019년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주민센터 선정이 되어 있고, 또 그 밑에 보니까 유용 생활폐자원 활성화에서도 우수 센터로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의정부시의 선임동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권역 4개동에서 우리 국장님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메모를 해주셔서 정리를 나중에라도 해주십시오.

아까도 말씀하다시피 청소년지도위원회 예산이 다 각각 틀렸고요. 두 번째는 각 동에 간사 인건비가 다 틀립니다. 거의, 거의 비슷한데 모 동만 간사비용이 월등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1,000만원 가까이. 다른 데는 한 500, 600인데. 1년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게 잘못되어 있다는 걸 지적을 해드리고요. 그거에 대해서 왜 그랬나 한 번 저희들한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고요. 나중에라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작년에 저희들이 지적했던 조치결과를 보니 자생단체,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의 임기가지고 저희들이 작년에 많은 말씀을 했습니다. 사실 새로이 영입해가지고 젊은 사람들 많이 들어오는데, 전체적으로 13개, 14개동을 보니까요, 정말 다 좋았어요. 모 동만 20년 된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욕은 먹겠지만, 의원으로써 욕은 먹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자리를 좋게, 그렇게 많이 된 사람들은 고문으로 라도 올려주시고 새로운 사람을 영입을 하면 좀. 딱 한 동만 그렇게 많이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적절하게 맞고.

또 이분이 왜 있어야 되나 보니까 부회장 격으로도 있어서 12년 이 정도 되는데, 20년 된다는 건 누구말대로 간사님도 20년 되면 공무원인줄 알아요, 주민들이.

그런 거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주시고, 또 우리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바뀌어서 이번에 시작을 하잖아요. 호원동하고 신곡동. 그런 것도 눈여겨서 잘 봐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41페이지 보면 ‘주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주민센터 운영’ 해가지고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 실시 등 운영에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니까 3개 강좌에 문화프로그램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해가지고 세 가지가 있는데, 혹시 이 사업이 다른 동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나요?

○의정부1동장 오정수 동마다 특색 있게 하는 거기 때문에요, 하는 동도 있고 안 하는 동도 있습니다. 일부는 하는 동도 있고요.

박순자 위원 제가 정말로 이건 칭찬해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같이 협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주 5일 근무에다가 사실 주말이면 거의 다 무조건 어디 여행을 간다거나 놀러가는 쪽으로 많이 사실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못하던 걸 주말에 할 수 있다는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저는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혹시라도 다른 동에서 이 사업을 만약에 안 하고 있다면 소통을 하셔서 같이 이 사업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장님이 선두주자로써 회의 때나 그런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1동장 오정수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또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게 각 권역국에서 나오는 문제인데, 종이팩 수거. 그래서 종이팩 특히 우유팩을 수거해서 어느 일정량이 되면 그분들한테로 저기를 하는 모양이에요. 휴지를 주거나 아니면 종이팩을 얼마나 많이 모았느냐에 따라서 실적으로 들어가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저번에 의정부2동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초등학교를 얘기해서 우유팩을 수거해가는 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우유 먹는 우유팩을 그 학교에 가서 수거해왔어요, 의정부2동에서요. 그거처럼 우유팩 이 수거를 갖다가 각 권역동, 권역국에 있는 학교하고 밀접하게 관계를 가져서.

물론 그걸 우유공급 회사가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또 그냥 귀찮아서 그걸 버리는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얘기해서 의정부2동에 주십시오. 그래갖고 의정부2동으로 가져왔었는데 그런 것들을 학교운영위원님들이라든가 학교운영위원회 그런 분들하고 접촉을 해서 우유팩을 좀 번거로워지는 거지, 사실상은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지만 그래도 리사이클 한다는 의미에서 그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우유팩 수거 문제가 환경 부서에서 건전지하고 우유팩에 대해서 각 동마다 수거 실적을 갖고 평가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제언주신 그러한 부분이 몇 개 동에서는 하고 있어요. 거의 관내에 있는 학교하고 해서 우유팩을 저희가 가서 수거해오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솔직한 얘기로 그 자체가 쓰레기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도 그걸 또 재활용을 해야 되는 의무가 있으니까 권역동에서 일괄해서 소재지 동하고 소재지 학교장하고 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기호 가능동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동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특별한 질의는 아니고요. 49쪽에 보면 ‘쉼이 있는 문화 어울림 마당 조성’에서 제가 가능동을 왔다갔다하면서 봤는데 이렇게 긴급하게 우리가 어울림마당을 개원식을 했었어요. 그렇죠? 올 1월에.

○가능동장 박기호 네.

조금석 위원 추진실적을 보니까 공사계약 및 착공이 다 11월에 이루어지고 1월에 준공이 떨어지고 막 이렇게 해서 했는데 굳이비 이렇게 해가지고 뭐가 제대로 됐나 싶은 생각이 들고 혹시 또 다시 변동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은 없나요?

○가능동장 박기호 그럴 사항은 없고요. 그게 지연된 사유가 거기 먼저 기존에 있던 농산물품질관리원하고 이전문제가 지연이 되고, 그게 11월쯤인가 늦게 이전이 되어서 공사가. 일단 저희가 사고이월로 해서 공사는 올해 종료가 됐는데요. 그런 이전 문제가.

조금석 위원 그 당시 갔을 때 보니까 정말 나무들이 살까 싶고 잔디가 살까 싶었어요. 그 겨울에 진득진득해서 급하게 하는 바람에. 공사를 왜 이렇게 부적절하게 하셨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나가다보니까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요, 솔직하니. 봄에 따뜻할 때 더 예쁘게 해서 설계를 했었으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습니다.

아무튼 잘 살리고요. 그 소나무도 좋은 거 같아요, 보니까. 저희들이 삽을 떠서 흙을 다 넣었지만 관리를 잘 해서 정말 작은 공간이지만 가능동 주민을 위해서 잘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동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51페이지 보면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있고요.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감사자료 보면 조찬포럼 운영 실적 내용에 보면 106페이지 보니까 그린비 사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해가지고 조찬포럼을 했네요. 이 내용과 6번 사업하고 아마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사는 곳은 가능동이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이게 민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하소연이라고 해야 될까. 하소연이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우리 의정부에는 G&B 사업비로 굉장히 많이 책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또 시에서 무조건 G&B사업에는 예산이 다 투입되고 있고. 그런데 이게 가능동만 그런 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저 같은 경우는 송산1동에 제가 거주하다보니까 송산1동 같은 경우도 이 사업을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내용이냐면 G&B사업에 주민들이 동참하는 건 이 일 아니라도 항상 봉사단체나 이런 회원님들, 단체장님들은 봉사활동에 다 활동을 열심히 참여하시고 또 활동에 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G&B 사업에 관련하여 자생단체 단체에서 자비로, 예를 든다면 체육진흥회가 우리 송산동 같은 경우는 70만원, 어떤 단체가 50만원. 이런 식으로 자생단체에서도 돈을 걷어서 G&B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회의를 할 때는 체면상 불만을 토로를 못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끝나고 돌아서서 지역에 와서는 불만을 토로하는 거죠. 이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가능동도 제가 그렇게 듣고 알고 있거든요. 하소연을 받았어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동장 박기호 저희는 작년에 6개 사업을 기 시행하고 올해는 3개 사업을 이어서 완료를 다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박순자 위원 잘 모르시는 내용이에요?

○가능동장 박기호 네. 전혀 내용을 들은 얘기도.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걸 제가 알기로는 동사무소에서 같이 추진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가능동장 박기호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가금로에 무궁화거리 조성해서 6,000만원을 저희가 사업비를 계상을 해서 무궁화거리를 다 완료를 했고요.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상식적으로는 G&B 사업비가 이렇게 많은데 자생단체들한테, 일반인들한테 돈을 다시 각출을 해서 나무심기를 한다. 이건 사실 안 맞다고 보거든요.

○흥선동장 윤교찬 위원님 그 부분을 제가 답변 드릴게요. 지금 저희가 G&B 프로젝트가 작년 7월부터 시작한 사업이에요.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일부 그 단체에서 돈을 내서 G&B 사업을 하고 있다. 흥선권역 4개 동에서는 아직까지 각 단체에다 부담을 준 적은 없고요.

일부 송산권역에서, 저희가 올해 들어와서도 G&B 사업 하나가 추진방향이 한 꼭지가 바뀐 게, 질보다 양적인 G&B 사업이라 그래갖고 희망나무심기 사업을 하고 있어요. 만약에 저 같은 경우에 다른 데로 전출을 가든지 퇴직을 하게 되면 그 기념으로 나무심기도 하고 그래요.

요즘 보니까 송산권역에서 각 단체별로 본인들 이름으로 걷어갖고 심고 있습니다. 나무심기도 하고.

박순자 위원 흥선권역에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어요?

○흥선동장 윤교찬 예. 제가 알기로는 저희 권역에서는 각 자생단체에다가 부담을 줘서 뭘 한 적은 없고, 만약에 G&B 사업 때문에 나오셔갖고 식사하셨고 그런 거 같은 건 모르지만 저희가 어디에 꽃을 심는데 ‘이건 그 단체에서 구입해서 심으세요.’ 해갖고 비용부담 준 적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듣기는 그렇게 사실은 들었거든요. 아마 그분이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고. 그렇죠?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는지 한 번 확인은 좀 해봐주셨으면.

○흥선동장 윤교찬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질의하세요.

최정희 위원 질의라기보다는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이 문화 어울림 마당 조성에 대해서 말씀하는데요. 토지구입부터 어려움 다 물리치시고 여튼 저튼 아름다운 공간 마련해주셨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그 공간을 활용을 못하시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조찬포럼을 하셨네요. 거기 어울림마당 조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주요내용에 보니까 제가 염려했던 그런 문제도 나온 것 같아요. 소음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거기서 개방형 수업을 한다든지 버스킹 공연 같은 거 하면 주변에서 또 소음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염려를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토의를 하셨네요.

그러면 어떤 조찬포럼의 주요 내용, 안건 같은 거 간략하게 조금만 말씀해주십시오.

○가능동장 박기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기가 주거지역이 주위에 있기 때문에 소음문제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행사 끝나고 나서 쓰레기 발생, 그런 문제.

그런데 지금 염려하신 대로 올해 코로나가 발생되어 가지고 현재까지 거기 문화공간을 완성을 해놓고서 한 번도 행사를 시행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7월달 이후부터 만약에 코로나가 안정되고 하면 본 계획대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 데요.

지금 문의가 들어온 데도 몇 군데 있습니다. 거기서 공연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문의를 해 오신 데도 몇 군데 있고. 저희가 그런 걱정했던 부분 조찬포럼에서 나왔던 문제에 대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왕이면 멋지고 아름다운 공간 했으니까 공연신청이 있더라도 과장님 조금 선별하셔서 이왕이면 수준이 업 되는 공연으로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주요업무 추진실적 52페이지에 보면 가능 실버폴리스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서 2명이 11시에서 14시까지 하고 계신데요. 사실은 그전보다도 지금은 많이 저기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재울도서관 주변에 무료급식이 없어져가지고 제가 가끔 가보면 예전에 비해서 노숙인 같은 분들이 없으세요.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불법 적치물 계도를 하고 이렇게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어떠한 성과, 결과 이런 게 있나요?

○가능동장 박기호 두 분이 항상 정복을 착용을 하시고, 항상 정해진 시간에 거기에 항상 상주해 계시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분들이 동네를 위해서, 그 지역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그전에 무료급식소가 있고 그랬을 때는 여러 가지 노숙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단속, 제재 그런 걸 많이 하셨는데, 요즘은 그런 건 뜸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런 약간의 불법적인 사항들 잘못하시는 그런 거 있으면 항상 그 주위에서 계도를 하시고 단속을 하시고 그렇게 지금 쭉 하고는 있습니다.

이게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내년에도 계속 이어서 해야 될 건가는 그런 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두 분이 계속 하고 계시잖아요. 일단 올해는 계속해서 사업을 하신다니까 제가 건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가재울도서관으로 양쪽으로 일방통행길입니다. 아시죠?

○가능동장 박기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통행길인데도 실질적으로 차들이 통행을 못한다는 거죠. 음식점에서 따로이 자기네 나름대로 미리 가서 잡아놓고요. 또 바람 넣어서 하는 거 그런 거 있습니다. 다른 건 제가 볼 때는 노숙인은 지금 없습니다, 거의.

그러니까 그분들이 올까지 활동을 하신다면 불법주정차 그 부분은. 왜냐하면 그걸 차셨기 때문에 가능할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고 내년에는 이 사업을 과장님 고민 조금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영숙 위원입니다.

51쪽에요. 만들기에서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어 우리 동사무소에서 폐휴대폰하고 형광등, 건전지, 종이팩을 수거하시잖아요. 그런데 한 달에 폐휴대폰이 몇 개나 들어옵니까? 들어오긴 들어와요?

○가능동장 박기호 휴대폰 수거는.

김영숙 위원 좀 어려우시죠?

○가능동장 박기호 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저희가 보통 휴대폰을 쓸 때 많이 써봐야 2년하고 3년 사이에요. 그래서 사실 집집마다 두, 세 대 정도는 있어요. 저도 고백하는데 집에 한 3개 정도 있습니다. 몰라서 안 갖다 주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 심리적으로 물어봤더니, 이거 살 때 되게 비싸게 샀는데 뭔가 보상이 있지 않아야 돼?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 휴대폰을 갖다가 분해를 하면 소량의 금이 나온답니다. 사실은 빨리빨리 수거를 해서, 저도 갖다 줄 거예요. 빨리 빨리 수거를 하게끔 해야 되는데 과장님 이거에 대한 대안은 있습니까? 약간의 보상을 해준다든가. 큰 건 바라지 않을 거예요, 그 시민들이.

그런데 개개인 갖고 계신 분들이 그냥 주긴 너무 아까워.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여쭤는 보고 싶었어요, 여기서 말고도. 그거에 대한 대안을 한 번.

○가능동장 박기호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를 제가 충분히 알아들었고요. 집에 폐휴대폰이 이런 게 있어도 동에서 수거하는지 몰라서 안 갖다 주신 분들도 있을 거고. 아셔도 나 하나쯤이야. 하는 그런 생각에 안 갖다주신 분도, 그러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주위나 자생단체나 이렇게 해서 독려를 해서 많이 수거를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고민 좀 해주시고요. 몇 년 전에 새마을회에서도 각 동마다 휴대폰 많이 모아가지고 1, 2등 이런 거 해가지고 아마 그런 행사를 해서 휴대폰 수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러니까 한 번 고민을 해주시고 집에서 자고 있는 휴대폰을 빨리 빨리.

○가능동장 박기호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능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양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병선 녹양동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동장님, 장시간 동안 뒤에서 앉아서 고생하셨습니다.

주무관님 화면 하나만 띄워주실래요? 저 사진이 현재 녹양동 장미거리에요, 아치형. 제가 저번 주 가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거 좀 보여주시겠어요? 저건 제가 달리는 차에서 동부간선도로를 지나가다가 찍은 거예요, 도로에서.

이 사진을 왜 비교를 해서 올렸냐면 지금 우리 의정부 하면 상징적으로 꽃 축제가 2개 있습니다. 녹양동에 장미꽃 축제 있고 호원동에 벚꽃축제가 있습니다. 이 축제라는 건 진짜 말 그대로 우리가 처음에 장소에 갔을 때 눈으로 보거나 환경적으로 보면 와 닿는 느낌이 와야 되는데 녹양동은 아직 그게 부족하더라고요. 동장님도 인정하시죠?

○녹양동장 김병선 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장미축제라는 타이틀은 멋있는데 아직까지는 이 장미 식재가. 나무라는 게 사실은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해요. 하루아침에 심는다고 어느 날 갑자기 넝쿨장미로 확 뒤덮는다는 그건 아닌데, 그렇지만 방법을 조금 더 고민해보시면 빠른 시간 내에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식재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장미가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저렇게 넝쿨장미가 있는가 하면 그냥 굵은 장미를 쭉 나열해서 심어서 보기 좋은 장미도 있고. 하여튼 천차만별로 굉장히 종류가 많더라고요.

장미축제를 하기 위한 축제다운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G&B 예산 사업도 많잖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이런 예산이라고 그러면 사양 안 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위한 그 부분만큼이라도 확실하게 식재를 제대로 해주십사.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녹양동 보니까 녹양동 장미식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도로변에 보니까 장미를 굉장히 많이 식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무조건 우후죽순 무조건 식재를 할 게 아니라 차근차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녹양천인가요, 실개천이? 그 천 뚝방 주변에도 보면 아까 제가 간선도로 지나가다 찍은 것처럼 뚝방을 그냥 놔둘 게 아니라 거기도 쭉 저런 식으로 장미를 식재를 하시라는 거죠.

그렇게 하시다 보면 정말 어느 순간 예쁜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 그래서 녹양동 하면 상징적인 장미축제가 정말 거기는 5, 6월달 가면 장미가 정말로 멋있게 피어있는 지역이다. 하는 시민들한테 인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정부에 1호선 전철역이 5개 있잖아요. 망월사를 시작으로 녹양역이 끝인데, 5개 역 중에서 사실은 녹양역이 굉장한 열악해요. 그 주변도 그렇고. 조금만 더 신경을 쓰신다면 다른 지역 역보다 월등하게 저는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겠습니다.

상권 활성화도 사실은 녹양역 주변이 잘 안 되어 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잘 되면 상권 활성화도 자동적으로 저는 보너스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동장님 제가 제안만 계속 했는데 그런 쪽으로 생각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답변도 좀 부탁드릴게요.

○녹양동장 김병선 장미축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장미축제는 작년에 5월 18일날 개최를 했고 올해는 안 하고 격년 2년마다 개최를 하고 있어요. 녹양동 테마가 장미꽃 만발하고 생활 속 명소를 조성하는 게 녹양동이기 주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차근차근 조성하고 있고요. 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장미를 녹양동 주제 꽃으로 될 수 있게끔 가꾸는데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꽃이라는 게 정말로 우리 바람처럼 하루아침에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는 게 아니라서 시간이 사실 필요하다는 거 저희들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부분, 부분 현장을 가서 보시면 촘촘하게 심어야 될 곳은 분명히 촘촘하게 심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그게 2년에 한 번씩 식재하는 거로 결정이 나 있다면 방법을 저는 바꾸시는 방법도 생각해보시라고.

○녹양동장 김병선 2년은 아니고요. 축제를 2년마다.

박순자 위원 축제행사를 2년마다 한 번씩 하기로. 그건 이유가 있나요?

○녹양동장 김병선 예산문제도 있지만 장미가 지역적으로 아직 저희가 준비된 게 남한테 내세울 수 있는 장미는 아닙니다. 차근차근 가꾸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어찌됐건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가 갑자기 너무 많은 걸 요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 부분을 중간, 중간 잘 관리감독 하셔서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양동장 김병선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동장님, 얼마 전에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녹양동 서부광장 갔는데요. 늘 밤에만 다니다 낮에 가서 보니까 많은 변화에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 되면 우리 동료 위원들과 사진도 좀 한 번 찍으러 나갔으면 하는 곳을 몇 군데 찾고 왔습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고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에 정말 뿌듯하고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57쪽에 보니까 생활쓰레기 주민관리제를 운영하세요. 다른 동에서 못 보던 걸 봐서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녹양동장 김병선 생활쓰레기 주민관리제는 저희가 취약지역으로 많이 보고 있는 게 녹양동 비우로 일원인데, 상가 앞에 쓰레기를 시간에 상관없이 배출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가 앞에 계시는 분을 쓰레기 관리제로 위촉하셔서 그분 하에 상시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쓰레기가 배출이 종종 있는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걸 주민관리제를 운영하시고 나서. 이게 지금 19년에 처음하신 사업인가요?

○녹양동장 김병선 네.

최정희 위원 조금 변화된 모습이 있나요?

○녹양동장 김병선 종전보다는 배출 시간이나 이런 시간을 많이 준수하고 있습니다. 상가 앞에 있는 점주께서 직접 관리를 하다보니 관심 있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아무리 관리감독을 하고 단속을 한다 해도 진짜 쓰레기 문제가 제일 큰 고민인데요. 사실 이거 참 좋은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 자신부터가 벌써 여기의 운영위원이다 생각하면 조심을 할 거 같고요. 이건 다른 동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됐으면 좋을 거 같은 데요, 국장님. 이것도 한 번.

○흥선동장 윤교찬 권역동 자체에다가 전파해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장시간 뒤에 계신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권역동에 특별하게 드릴 말씀은 없지만 사실은 저도 그 생활쓰레기에 대한 간판? 이렇게 해서 생활쓰레기 간판 해가지고 무슨 날은 뭐, 뭐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것도 칭찬을 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제가 도시건설위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센터 앞에 보면 오늘 날씨 좋음 해가지고 전광판 나오는 거 있죠? 그건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흥선동장 윤교찬 그 사업은 환경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으로써요, 오존이나 미세먼지 알림.

조금석 위원 그게 너무 괜찮더라고요. 다른 권역동엔 없어요, 지금 내가 봤을 때는. 지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국장님한테 말씀했지만 생활쓰레기 표시판, 환경과에서 하는 그거고. 그 다음에 이번에 담장으로 페인트 칠해다가 장미축제 연연해서 담장에다 붙였잖아요, 시트지로.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또 지역구에서 다른 건 없지만 의정부 우정마을 공공주택 택지지구 때문에 조금 말씀들이 많은데, 어떻게 지금 어느 정도의 단계에 있는지.

지금 보면 그분들은 우리 위원님들이 뭘 해주는 줄만 알고 있어요. 우정마을은 우정마을대로고, 버들개 마을 같은 데도 두 군데는 말씀이 많아요, 오시면요. 패션 아울렛 같은 데는 그냥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안 하는데, 혹시 적절하게 보상 요구한 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녹양동장 김병선 의정부 우정공동주택지구는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요. 계획인원은 4,264세대에 1만 217명인데, 현재로써는 시행사인 LH공사에서 지장물을 보상하겠다고 조사 중에 있는데 올해 9월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은 개발예정지구하고 개발된 개발예정지구 주변하고 지가가 워낙 차이가 나니 그걸 적정 수준으로 해달라고 하고, LH에서 생각하고 있는 지장물에 대한 보상가가 얼마냐. 이걸 요구하고 있는데 LH 쪽에서 나름대로 매일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참고적으로 본동지역은 약간 우호적인 면이 있는데 지금 말한 우정마을은 뒷골지역이 약간 일부들이 지장물 조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장미를 정말 열심히 심어가지고 그쪽 지역이 장미가 작은 장미잖아요. 현수막으로 아주 도배를 해놨어요, 빨간색으로 해가지고.

그리고 또 아마 동장님한테도 많이 찾아볼 거예요, 주민들이. 우리 역시 또 위원들이 뭘 하는지 알고 너네들이 대변자가 되어서 얘기를 하라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적절하게 50년에서 많게는 7,80년 사셨다고 그래요. 조상 때부터 살았다는 소리도 있고 그래서. 그분들 위해서라도 잘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은 예쁜 녹양동 장미마을로 변화시킬 수 있게 아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식자재를 조금 더 괜찮은 거 사서 촘촘히 심어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1년 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흥선동은 진짜 민원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제일 앞장서는 것 같아요. 저는 윤교찬 국장님하고 녹양동 김병선 과장님 이하. 저는 흥선국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개발해서, 이게 복지지원과도 같이 얘기가 되겠지만 미리 예약을 받는 거죠. 지금 민원24도 있지만 그 민원24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주민감동 행정서비스제공이라는 타이틀이 되어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네들에게 지금 출근길 30분 빠른 민원서비스 연중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플을 개발을 해서 미리 상담도 받고. 그러니까 온라인 상담이 되는 거죠, 어플을 통해서. 아니면 또 어플에서 내가 몇 월 며칠 몇 시에 뭐 때문에 갈 테니.

물론 거기서 다 핸드폰 요금으로 소위 결제를 해야 되겠죠. 그래서 바로 출력이 되어 있으면 찾아가서 갈 수 있는. 그래서 즉각적이고 논스톱 서비스가 될 수 있는 그런 체계로 구축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다른 권역국에서 다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선제적으로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원은옥 복지지원과장님이 퇴직을 하시는 거죠. 결산 때까지는 오시죠? 결산 때는 안 오시나요? 마지막으로 우리 원은옥 과장님 간단하게 공무원을 마치시면서 소감 있으시면 한 말씀 하시고. 우리가 다 끝날 때쯤 한 번씩 정년퇴직하시는 분들한테 말씀할 기회를 드립니다. 말씀 한 번 하시죠. 앉아서 하세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먼저, 제가 퇴직하기 전에 말을 할 수 있도록 시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한 40여년 가까이 제가 공직생활을 했는데 그동안 사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40여 년간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많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저희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제가 사회에 나가서도 지금 제가 공직생활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양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11시56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2. 호원2동

김정겸 위원장 호원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호원권역동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종관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안종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호원권역국장 안종관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의정부2동장 박광균, 호원1동장 김종철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안종관 호원권역국장께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안종관 호원권역국장 안종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호원권역동 소관 2019년도 주요성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안종성 자치민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과장님 이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질의하기보다 행감 자료 160페이지에 보니까 시정권고사항에서 조치결과로 호원2동 행정복지 증축에서 배전선로 이설공사 부담주체에 대한 검토와 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권고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부담을 최소화해서 55.7% 감액된 2,658만 8,470원을 부담하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은 이 공사비에 예상하지 못했던 집행금액인 거는 아시죠?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16쪽에 호원2동 청사 증축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에서요, 그렇게 힘들게 멋진 안심센터를 설치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운영하시면서 11월 27일날 개관식을 마치고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운영하시면서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별관이 신축되어서 주민들도 사용하시는데 굉장히 쾌적한 분위기에서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아울러 아까 우리 국장님 모두에 말씀하셨지만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각종 행사를 못하는 데에 대한 그런 아쉬움 때문에 조금 저희로써도 안타깝더라고요.

치매안심센터는 동부보건소에서 운영하지만 나머지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은 실제로 전혀 운행을 안 하시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예, 그렇습니다. 지금 재난기본소득 그런 접수현황을 받기 때문에요.

최정희 위원 나름대로 프로그램 같은 거 계획 하셨었죠?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건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후 미뤄지는 겁니까?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지난주에 주민자치위원장님 회의에서 아마 9월까지 휴관하는 걸로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 일자리창출 관련에서 뉴딜사업 해가지고 대상자를 접수하는데 그런 데 장소도 제공하고.

아울러 지금 아마 이런 강좌 운영하는 게 사실 무리입니다. 공적영역에서 모범을 보여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확진자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요. 잘 챙기셔가지고 합리적인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공간에 정말 자랑할 만한 공간이 되어서 흐뭇하게 돌아왔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2동장 안종관 위원님 말씀드리면 치매안심센터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3층은 운영하는데.

최정희 위원 치매안심센터 제가 그걸 여쭤봤거든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그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거 운영하시면서 어떤 애로사항 같은 거 없으세요?

○호원2동장 안종관 장소는 같이 있지만 운영은 보건소에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요. 저희는 거기에 주민자치프로그램이라든가 그건 하지만 현재까지는 건물도 그렇고 여러 가지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이 하는 거로.

최정희 위원 장소만 거기 있고 보건소 관할로 하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러면 제가 보건소에다가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호원권역 국장님하고 과장님들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가 오전에는 흥선권역을 했는데 똑같은 맥락으로 다시 한 번 각 동마다 하는 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만 지금 저희들이 물어보고 있습니다.

행감사무 자료에 보면 161쪽에 조찬포럼 운영 실적 및 예산집행내역 해가지고 나와 있습니다. G&B City 사업에서 프로젝트 사업으로 해가지고 참석자가 호원권역국장님 외에 전문가 21명이 참석을 했다는데 이게 어떤 전문가인지 말씀 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7월달에 개최하신 거 말씀하시는 거죠?

조금석 위원 예. 7월 26일날. 아마 G&B City 사업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외부 전문가가 들어와서 같이 하셨는지.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그 당시는 자생단체장하고 공무원하고요, 외부 전문가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외부 전문가라면 어떤 쪽으로요? 녹지 사업 쪽으로 들어오셨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조금석 위원 이게 좀 궁금하고, 왜냐하면 그 위에 보면 자생단체장들이랑도 했다고 올라와 있고 그 밑에는 외부 전문가 등 해서 21명이라 그래가지고.

그런데 주요 내용에 보면 시민이 주도 녹화사업 추진 정원 조성이란 말이에요. 시민이 주도를 하는데 앞에서 사실은 일은 그래도 우리 시에서 정말 전문가하고 단체장들이 앞에서 나서서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죠?

지금 우후죽순 행정동에서 자기의 본연의 권역동 사업들이 다 있어요. 호원동 같은 경우는 벚꽃축제로 아주 유명한데 중간, 중간 보면 메리골드 해가지고 하는 게 있거든요. 이런 것도 군데군데 교통섬 쪽으로 해가지고 움직이면서 정리를 하는 게 참 잘 되어 보이고요. 이건 제가 잘 알아들었고.

주요업무에 17쪽에 보면 찾아가는 문화공연 거리 조성에서요. 17쪽에요. 아마 호원동 회룡역 있는 서부 쪽이면 밤이면 불빛 나오는 쪽 말씀하시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조금석 위원 거기에서 특별하게 할 장소가 되어 있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별도의 회룡역에서 협조를 해주셔가지고 공연할 장소를 해줬습니다.

조금석 위원 무대설치가 되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무대는 아직 설치 안 됐고요. 공연할 장소만 제공하고 또 아울러 저도 지난주에 회룡역장님하고 간담회를 한 번 가졌습니다. 저희 주민들이 어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 그래가지고, 또 아울러 무대공간은 아마 안전총괄과에서 조금 배려해서 공간을 마련해주는 거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올해는 제대로 못하고 있잖아요. 지난해 했다는 사업이 지금 올라온 건데 하면서 무슨 애로점이라든가 그런 민원 제기된 건 없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아무래도 주민들이 낯서니까 그런 문화를 처음 접하다보니까 오해의 소지도 있었는데 주민들도 역 관계자하고 같이 협의해서 말씀드리니까 그래도 많이 호응해주셨습니다.

조금석 위원 거기는 사실은 불빛축제, 저희들이 저녁에 잠깐 본 적이 있었거든요. 이렇게 되는 공연은 못 봤고 불빛축제로 해가지고 양쪽으로 불이 쫙 들어왔을 때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거기가 상가 주변이라서 과연 이렇게 공연하기가 적절한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몇 차례, 몇 차례 한 게 다 괜찮다. 라고 올라온 거예요, 보니까. 또 날마다 하는 게 아니라 토요일날 해서. 또 젊은 사람들 거리로 왔다갔다하는 그런 대상으로 해서 한 게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기가 거리로는 적절치가 않은 것 같아서 이런 사업을 녹양역 쪽도 참 괜찮다고 보거든요. 넓기 때문에 광장에서. 그런 쪽으로 유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걸 발 빠르게 호원동에서 하고 있다는 게 아무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동장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가 됐든 민원처리가 됐든 잘 돌아가면 우리 의정부 전체가 잘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주민센터를 한 번 보면 정말 동네 일, 또 주민들을 가장 가깝게 접하고 있어서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 저희가 항상 보고 있습니다.

15페이지 보면 ‘WIN&WIN 전략으로 일자리 제공’ 해가지고 사업이 있네요. 이게 호원권역에만 있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우리 의정부 권역 다 있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저희 권역만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런 특색사업이 비율로 따지면 성공적인 거 같아요, 아니면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세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아무래도 지금 저희가 고용난에 굉장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순자 위원 이 사업 자체가 지금은 일자리 전쟁시대인데 그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가 됐든 나쁜 일자리가 됐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기회를 준다는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 사업이 굉장히 환영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또 적극적으로 계속 다른 권역에도 보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호원권역에서 선도적으로 했으니 모범적인 사업을 한 번 만들어봐 주십사. 하고 당부 드립니다. 참 좋은 사업이라고 제가 일단 칭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있으세요?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앞서도 흥선동에서도 제가 부탁드렸는데요. 행감 자료 189쪽에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문화탐방 추진실적에서요. 집행액이 나왔습니다. 집행액 250만원 중에서 비상약이 38만 3,450원이 있는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비상약뿐만 아니라 다른 기타 공공, 다른 것도 포함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요, 의정부3동 같은 경우에는 표기를 참 상세내역을 잘 해주셨습니다. 이거에 대한 자료 하나 요청 드리고요. 다음부터는 여기다가 표기를 좀 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역구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자료 179쪽. 우리 지역은 여러 사업을 너무 잘하셔갖고 제가 질의를 안 하고 그냥 간사활동비 내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쪽 간사만 말씀하신 건 아니고 다른 쪽에 있는. 똑같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14개동 간사비가 똑같습니까? 하루 2만원씩 해가지고. 금액이 굉장히 제 생각에는 적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게 동결되어 있나요? 아니면 오른 적이 없다고 이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하면서 몇 년째 저한테 말을 했는데, 혹시 간사들이 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의논을 하셨다던가 이런 거에 대해서 배려라는 건 없을까요? 그래봐야 인원이 많진 않습니다. 14명밖에 안 되니까. 각 동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저희가 한 번 비교 대비 해가지고요. 실제로 하시는 거에 비해서 좀 작다 그러면 간담회를 걸쳐서라도 사기양양 방안을 구축해서. 저희 혼자만의 생각도 아니고 아울러 간사님들하고도 간담회도 같이 하고 위원님들하고 의견 개진해서 좋은 방향으로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만의 문제는 아닌데 배려를 좀 해주셨으면.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아니면 저희가 또 시의 담당 과인 자치행정과로도 건의도 할 수 있는 사항이니까요. 의견수렴 해서 한 번 적극적으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간담회도 갖고 한 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공통이기 때문에 아까 흥선권역 국장님한테로 했으니까 다 참고하시고 같이 할 수 있는 거 해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릴 것이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이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안형건 복지상담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공문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안형건 복지상담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198쪽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우리 위원님들 질의 도중에 문득 생각이 나서 질의보다도, 질의를 포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데요.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기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과태료는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셨고. 이건 호원권역만이 아닌 것 같아요. 권역별로 다 되어 있는 부분인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단속기준에 우리 장애인 주차구역에 장애인 주차대수가 따로 정해졌나요?

예를 들어서 단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행사장이라든가 단체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빼고 그런 데는 되어 있는데, 아파트 같은 데라든가 장애인 주차구역이 다 있잖아요. 혹시 그 기준이 몇 대 기준이 되어 있는지.

○호원2동장 안종관 그건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체적인 세부적인 기준은 저희는 확실하게 알지는 않고요. 그건 건축허가 당시에 나가는 거기 때문에 전체 세대수에 몇 프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세대 수의 몇 프로가. 아파트 단지 내에는요. 그러면 여기서 장애인 주차구역의 기준은 장애인만 하는 겁니까?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장애인 주차구역의 취지가 장애인들이 보행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 배려 차원에서 만든 구역이기 때문에.

김연균 위원 밑에 보시면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기준이라고 되어 있어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익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 구역이 되어 있거든요. 이게 무슨 뜻이죠?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익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노인이나 임산부도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에요. 아닌가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법 자체에 포괄한 법이고 그 안에 장애인에 관한 주차장의 규정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장애인 주차구역에는 임산부도 할 수 있냐고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아닙니다. 장애인만 가능합니다. 법 자체가 장애인에 관한 법, 노인에 관한 법 이런 게 다 포괄되어 있는 법이 그 법이거든요. 그 안에 일부 장애인과 관련된 법들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밑에 기준표를 보니까 이런 부분이 나와 있어서 혹시 가능하면 다른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호원2동장 안종관 위원님 제가 그거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애인주차장 기준은요, 건축이라든가 아파트 사업 승인을 할 때 「주차장법」에 의해서, 예를 들어 주차장이 100대가 나온다. 그러면 장애인 주차구역은 정확히 기억, 몇 프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 주차대수의 3%가 됐든 5%가 됐든 법적으로 「주차장법」에 의해서 확보를 할 때는 「주차장법」에 의해서 장애인주차장을 총 대수에 비례해서 확보를 해야 되고요.

주차장이 만들어진 다음에는, 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익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그것도 병행을 해서 거기에 주차를 댔을 때는 이 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는 겁니다. 설치는 「주차장법」에 의해서 하고요.

그 두 가지 설치와 이용을 할 때 이렇게 적용하는 게 약간 틀려서 저희가 그 법정을 명시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퍼센트가 물론 법의 규정에 의해서.

○호원2동장 안종관 네, 「주차장법」하고 조례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장애인단속 주차장에는 안 해야 되는 거 당연한데요. 본 위원이 궁금했던 부분은 만약에 그게 허락이 된다면 단지 내 아파트 가면 실질적인 장애인 주차장이 비어 있는 게 많아요. 저녁에도 늦게도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그러면 주차를 못해서 특히 단지 내 같은 경우에 주차를 못해서 주차대수가 요즘은 차들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로에 대면 각 단지 내에서 딱지를 붙인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혹시 임산부라든가 이런 부분이. 노인은 65세이니까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들이라고 다 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 받아서.

김연균 위원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추진현황 보고자료 24페이지 보면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건강 상담실 운영’ 해가지고 사업실적이 나와 있어요. 보니까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2번을 하셨는데 상담인원이 401명, 413명 해가지고 실적이 꽤 괜찮은 편으로 나왔습니다. 이 상담자, 대상자들을 어떤 식으로 만나나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찾아가는 건강 상담실은 1년에 2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회룡역에서 1번을 하고요. 그 다음에 노인복지회관 이쪽에서 1번하고 그래서 연 2번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대상들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할 때도 있고, 노인복지회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오신 분들이 노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주로 상담을 하면 혹시 상담내용이 어떤 쪽이 많은가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복지·보건·고용 하기는 데요. 사실은 보건 쪽에 오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건 쪽에 관심들이 많으십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권역별로 다 보면 복지 쪽에 사실은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보면 상당히 저는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보니까 장소도 지하철 역사, 노인복지관. 그러니까 유동인구가 많은 쪽에 장소를 설치해서 결국은 지나가다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이 내가 살아가는데 일상 상황에 고민이 있거나 정말로 상담하고 싶어도 장소를 몰라서, 찾아가지 못해서 상담을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현실적으로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6월하고 10월 상·하반기로 해서 2번 나눠서 한단 말이에요. 1년 12달 12개월로 따지자면 분기별로 하면 어떻겠나. 이 방법도 고민을 해보면 어떻겠나. 한 번 생각해보셨나 해서.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정확한 건 아닌데 아마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권역별로 해서 동별로 순서를 정해서 상담하는 거를 연구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아마 추진이 될 거 같고요.

박순자 위원 복지 쪽에 눈을 많이 돌리고 많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정보가 부족하고 정보를 몰라서 어떻게 하는 방법을 못 찾아서 이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꼭 내 권리를 찾아야 될 그런 복지 쪽에도 몰라서 못 찾는 분들이 꽤 있다는 얘기죠. 그게 결국은 우리 지역에서,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하다보면 정말로 지나가다가 전철을 이용하다가도 고민이 있거나 복지에 관한 궁금증이 있으면 상담을 한다는 얘기죠. 그렇죠?

이런 부분을 분기별로 좀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봤으면 하고 건의 드리겠습니다.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네,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진실적 26쪽이요. ‘찾아가는(방문상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요. 코로나19로 지금 현재 이걸 못하고 계신 거죠?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네.

최정희 위원 사실 이게 저희가 무엇보다도 신규 책정된 기초 생계·의료급여 대상 가구잖아요. 주변에서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되는 부분, 특히 또 처음 시작되는 시점 있잖아요. 그런 걸 잘 몰라서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호원권역에서는 이런 걸 하셨는데, 실제로 워낙에 서비스가 몇 세 이상, 서비스 혜택이 다 다르잖아요.

그거 실제로 못 찾아서 못 먹는다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걸 꼼꼼히 신규 책정된 사람을 찾아서 가서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그분들이 서비스를 받게 연계해주시고 참 좋으신 사업인 거 같은데, 지금 코로나로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럼 지금 현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어차피 가정방문을 지금은 다 중지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건 어렵고요. 그래서 데이터가 매달 통보가 옵니다. 그러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전화상이라든가 하고 그렇지 않으면 혹시 방문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분들을 상대로도 상담을 해드리고 해서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최대한 많이 공유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신규 책정자는 다 거의가 받을 수 있게끔 하시고 계신 거예요?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전화로다가.

○복지상담팀장 안형건 어차피 대면이 안 되기 때문에 전화상으로라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필요한 거 같습니다.

○호원2동장 안종관 위원님 보충 설명, 우선 방문을 못하니까요. 전화를 드려요. 그래서 이게 전화로도 이해가 안 된다. 그러면 저희가 찾아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해가 또 안 되시는 분도 있거든요, 전화로 했을 때요. 그런 경우는 방문해도 좋습니까? 양해를 구하고 방문을 요한다. 그러면 저희가 어렵더라도 소독약 준비하고 그래가지고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열심히 하심에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진짜로 받아야 될 수혜자 어르신 분들은 몰라서도 못하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많다고 봅니다, 저는요. 주변에서도 보면. 그런데 우리 호원권역에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서요. 칭찬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호원2동장 안종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윤상희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뒤에 직원들도 고생 많이 하셨고요. 행정사무감사 준비 자료 감사합니다.

추진실적 현황보고 자료 33페이지 보면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 365 로드체킹’ 사업이 있네요. 사업실적을 보니까 3,4분기를 나눠서 1,2분기에는 건수가 굉장히 작고 3,4분기에는 굉장히 양이 많습니다.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저희가 로드체킹이라는 게 관내 생활 불편한 민원 중에서 쓰레기라든지 불법광고물이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매일 순찰을 돌면서 정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하반기 때 실적이 많은 건 불법광고물 같은 게 분양시기라든지 이런 때가 있습니다. 그때 집중적으로 많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박순자 위원 이것도 예를 들어서 계절영향이라든지 그런 영향을 받는다는 거죠?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월등한 차이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2쪽이요.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를 역 세 군데다 하셨잖아요. 저희가 다니다보면 대부분 이렇게 된 기둥 같은 데에다가 불법 그걸 하시는데, 방지하는 걸 하는데 실제로 거기는 못 붙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어떻게든지 시민들이 불법광고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그 주위에다가 더덕, 더덕, 더덕 붙여놓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단속이 잘 안 되어서 지저분하긴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 생각엔 그걸 어떻게 근절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보면 사업비가 1억 3,600만원 들여서 하는데 거진 다 인건비겠죠? 그렇죠?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1개소당 설치비가 13만 6,000원입니다. 그래서 221개 3,000만원이 들어간 건데요. 이게 다른 시트지보다 별도로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서 테이프로 붙일 때 잘 붙지가 않는 재질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 자리 말고 그 옆에 붙이면 어떻게든지 손으로 해서 붙여가지고 그 자리에는 사실 안 붙어요. 그 바로 위에라든가 하여튼 그걸 피해서 막 붙이더라고요. 그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가.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그것도 저희가 매일 전단지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순찰을 통해서 정비는 하고 있는데요. 100% 완전히 정비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조금 더 순찰을 강화해서 지금보다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고생하시는 건 아는데 사실 그걸 붙이고 나서 깨끗해졌는데 억지로 붙여가지고 진짜 지저분한데 그건 청소가 안 되어서 걱정은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깨끗하게 좀 해주셨으면.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에 216쪽에 보면 불법 광고물 수거시민 보상제도에서 등록현황을 봤습니다. 오전에 흥선권역이랑 하다보니까 엄청 차이가 져요. 그런데 사실은 이 제도가 1년 동안 하는 거잖아요. 1년 동안 예산의 범위 내에서 소진할 때까지 하는데, 흥선권역은 예를 들어서 지급금액이 7,900정도가 되고 여기는 3,200이 되는데 이 어르신이 수급자 어르신이 없어서 이만큼만 하는 건지, 아니면 홍보가 안 되어서 이걸로 하는 건지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흥선권역은 사실 저희 권역하고는 약간 특징이 있습니다. 그쪽에 전단지가 많이 정비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요. 저희 권역하곤 약간 특색이 있어서 실적에 차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접수한 사람들은 다 하고 있는 거죠?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제한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의 범위 내 다 소진할 때까지 쓴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흥선권역 같은 경우 시장 쪽이 많다보니까 많은 접수가 되고 그래서 금액이 더블로 져가지고. 그래도 이렇게 없는 게 좋은 권역이잖아요. 아무튼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영숙 위원께서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설치. 그것도 물론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데 제 생각은요, 제안이라면 제안인데 어쨌든 우리가 G&B, Green and Beauty 프로젝트잖아요. 그거와 같은 맥락에서 가로등 같은데 화분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 가로등들이 화분이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도 있지만 그걸 다시 또 바꾸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가로등에다가 적어도 걔네들이 부착할 만한 저기가 있다면 2, 3개나 이렇게 해갖고. 요새 식물 중에서 축축 늘어지는 식물들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걸 한다면 그런 걸 미관상도 예쁘고, 또 불법광고물 부착도 방지할 수 있고.

만약에 누군가 거기다 불법광고물을 부착했다면 전부 배상을 시켜야죠. 화분 망가뜨린, 꽃 망가뜨린 거부터 해갖고 다 배상을 해야죠, 뭐.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게.

그래서 어쨌든 G&B 프로젝트도 할 겸, 또 도시미관도 살릴 겸 그런 방법은 어떤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한 번 타당성검토를 한 번 해보십시오. 하셔서 괜찮다. 생각하면 그렇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물론 이게 나중에 예산의 문제겠지만 G&B 프로젝트 예산에서 할당해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허가안전과장 윤상희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광균 의정부2동 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동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언제 근무하셨죠? 언제 오셨어요? 의정부2동에.

○의정부2동장 박광균 금년 1월 1일자로 부임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하신 사업은 아닌데요. 제가 잠깐 화면 좀 한 번 보여드리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거 어딘지 아세요?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라과디아 그쪽.

최정희 위원 그러면 작년에 마사회에서 지역지원금이라든지 지원금 받으신 거 아시는 지요?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작년에 마사회에서 500 지원을 받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저 사업은 마사회 지원금으로 이루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 사진이 지난해 9월 26일날 민원자가 저한테 보내셨어요. 초화류로다 거기가 상당히 쓰레기라든가 작물 같은 거 심어서 너저분하니까 그걸 치우는 과정에서 싹 치우고 저렇게 초화류로 심었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 9월 26일이 저 정도였는데요. 한 달도 못 가서 다 없어졌습니다.

또 특히나 저거는 서리가 오면 그냥 하나도 못 견디는 거였어요. 그랬을 때 과연 저걸 몇 달을 보기 위해서 그 마사회에서 지원금을 받아가지고 이걸 하셨는지. 제가 그때 당시에 이 민원이 왔기 때문에, 결과 때문에 제가 동장님한테 전화를 드렸던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이 자리가 제가 사진을 또 찍어갖고 왔는데 풀로 무성하고요. 저 담벼락 옆에다는 망을 씌웠습니다, 그때 당시에요. 그 사업의 일환으로. 넝쿨 식물을 해가고 한다고 했는데 지금 쓰레기 비닐봉지 걸리는 망이 됐습니다. 그것 좀 한 번 나가보시고요.

사실 이렇게 마사회에서 마을을 위한 지원금을 받으셔서 이런 사업을 하셨는데, 앞으로는 조금 식물을 잘 선택하셔서. 사실 그걸 한 달 정도 보자고 저렇게 심어놓고. 동장님 보시기에도 무성하게 심은 것도 아니고 9월 26일날 저렇게 꽃이 하나도 안 핀 상태인 거예요. 피지도 않고 서리가 와서 다 없어졌습니다.

이런 건 조금 앞으로는 지양하셔서 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앞으론 주의를 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43페이지 보니까 ‘찾아가서 상담·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서비스제공’에 있어서요. 운영 방법이 거기에 나왔습니다. 운영방법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43페이지에 추진실적에서.

○의정부2동장 박광균 가가호호 방문이라든지 고독사 예방 사업은요. 혼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질환이 있으시거나 또는 독거노인분들이 계십니다. 한 200여분 계시는데 그분들한테는 주 1회 KT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을 해서 주 1회 안부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를 해 드립니다. 그래서 만약에 수신이 안 될 경우에는 직접 저희가 현장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안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를 파악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지원해드리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44쪽이요. ‘소통과 공감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에서요. 질의하는 건 아니고요. 고생 많이 하셨다고 힘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데요. 동장님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신데 국가재난금이라든가 지원금 때문에 업무는 다 끝났나요? 통장님 이하 직원들 무지 고생하는데.

○의정부2동장 박광균 통장님들도 많이 자발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그러셔서요. 무난히 별 문제 없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마무리가 되고 있으면 지금도 아직 하고 있는 거네요.

○의정부2동장 박광균 아직도 재난지원금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언제쯤 끝나요, 그게?

○의정부2동장 박광균 경기도 거하고 정부 거 지금 몇 가구가 남았는데요. 지금 하루에 그래도 열 분 정도는 지원금 찾으러 오십니다. 그리고 도저히 어디 요양병원에 계시던지 그런 분들 못 오시는 분들은 나중에 그 명단을 확보를 해서 직접 찾아가서 드리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참 좋은 일 하시네요.

○호원2동장 안종관 신청기간은 18일까지입니다. 정부재난기금.

김영숙 위원 주민자치센터가 수강을 못하잖아요. 2월달부터 못했죠?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그렇습니다. 2월달부터 휴강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왜냐하면 저한테 문자가 왔어요. 문자 왔는데 돈 찾아가라고,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9월부터 다시 수강 된다고 하는데 우리 의정부2동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동도 똑같은 상황이죠?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갖고 재개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의정부2동장 박광균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정말로 사업마다 이렇게 하나하나 보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39쪽하고 40쪽에 보면 새생명 축하 출생 축하카드 전달을 하고요, 156번. 또 취학아동 입학축하 메시지도 152건, 주민등록 발급 축하카드 265건. 다른 권역동에 안 하는 이런 일을 하시는데 직원들의 노고가 크죠, 항상.

이렇게 하면서 특별하게 불편한 사항이나 민원사항 같은 건 안 들어오나요? 괜찮나요?

○의정부2동장 박광균 네, 그런 건 없었고요. 저희가 하는 업무 중에서 추가로 주민등록 신규 발급하거나 이럴 때 추가로 저희가 거기다 기념카드를 더 첨부를 해서 드리거든요. 오히려 그런 걸 드리니까 주민들도 좋아하시고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른 권역에서 안 하는 사업을 하셔서 사실 직원들의 일이잖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건을 올려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아무튼 의정부2동에 라과디아 쪽부터 일이 많습니다. 잘 정리 해주시고 좋은 방안 있으면 같이 국장님이랑 이하 같이 소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할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하고 싶어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종철 호원1동 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1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호원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5분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18분 감사중지)

(14시25분 감사계속)


3. 신곡1동

김정겸 위원장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신곡권역동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신곡권역동장 조민식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장암동장 하용운, 신곡2동장 김정미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신곡권역 국장 조민식입니다.

신곡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2019년도 주요성과 위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임희수 자치민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동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고요. 제가 보니까 질의에 앞서서 우리 각 권역동에 신곡권역 각 동을 이렇게 잠깐,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못 뵈는데 가보니까 G&B 사업이라든가 코로나19에서 재난기금 하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재난기금 하는데 주민들이 오셔가지고 실갱이, 쉽게 말해서 빨리 주니, 안 주니 그거 볼 때 참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건강 잘 챙기시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자료는 없는데 동장님 혹시 알고 계시죠? 둔배미마을 굴다리 고보조명 설치. 이게 추경이었나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김연균 위원 2,550만원 정도의. 본 위원이 한 번 가봤어요, 여기를. 발곡고등학교 들어가는 굴다리인데 잘 해놓으셨어요. 지금 그 전보다 주민들이 어떻게 말씀하세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는데요. 저희가 그걸 추진할 때 인근 발곡고등학교하고 발곡초등학교에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래서 발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고려를 해서 감성적인 문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고려해서 그렇게 문구를 정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잘 해놓으셨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발곡초등학교에서 굴다리가 통과되면 발곡고등학교잖아요. 둔배미마을인데 저녁에는 정말 암흑 같은. 불빛을 한 번 잘 점검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이어서 행감 자료 295페이지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서 말씀을 잠깐 드리면,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주민자치회에서 갑은 호원1동, 을은 우리 신곡1동이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고 조례도 올라온 상태인거 같은데 맞습니까?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본 위원이 지금 현재 운행되고 있는 그것과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회에서 의견이라든가 민원이라든가 이런 거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며칠 전에 자치행정과에서 주민자치회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의견을 묻는 그런 전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자치 의견, 위원님들이 반대를 하는지, 안 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그걸 갖다가 알려달라고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다른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하고 싶은 그런 동이 제가 알기로는 좀 있는 걸로. 그래서 저희가 조만간에 한 번 회의를 개최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 번 의견을 듣고 담당 부서 자치행정과에 통보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에 권역동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어요. 주민자치위원회, 10년, 20년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번에 개설하려고 신규 다시 시범하는 부분은 연령제한이 없고, 그 다음에 50명 이내에 서류검사를 거쳐서 모집을 해서 추천 방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맞습니다. 공개추첨하는 거로.

김연균 위원 공개추천을. 물론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본 위원에게도 기존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불편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들어와요, 들어오기는. 또 연령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십 몇 세부터 하면 그러면 본인들 빠지겠다. 이런 부분도 있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시범이고 충분히 의견을 들어서. 또 시범이기 때문에 신곡권역에서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이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가는 건 국가사업 아닌가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국가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치분권시대에 국가사업이고. 이게 시행령으로 거의 자세하게 규칙으로 내려와 있지 않나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내려와 있고 이번에 조례에도 올라와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는 주민들이 잘 이해를 안 하셔서 그런 오해가 있는 거 같으니까 충분히 설명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수고들 많으셨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추진실적 현황보고 자료 12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신곡 사랑 운영’ 사업실적이 쭉 올라와 있네요. 취업자와 구인신청, 구직자와 취업, 알선 건수 보니까 상당한 건수에요. 운영해보니까 호응도가 좋나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네. 저희가 운영한 것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운영했고 또 취업관련기관, 복지관 등과 연계해서 구인처 발굴에 노력을 했습니다. 취업관련기관은 간호조무사 학원 등에 저희가 찾아가서 취업알선도 하고 상담도 하였습니다.

박순자 위원 취업을 한 인원이 신곡1동 265명이고 2동이 278명, 장암동이 216명이라는 얘기죠?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네.

박순자 위원 이 정도의 성적, 실적이면 상당히 좋은 실적입니다. 어떻게 이분들이 직접 찾아오나요, 아니면 발굴을 하러 방문을 하나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저희가 구직신청을 총 해갖고 995명 받았고요. 구인신청은 한 401명 받았습니다. 그 외에 또 알선을 통해서 2,584명 상담을 했고요.

박순자 위원 이분들이 구직을 하러 오시는 거예요? 아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정보를 줘서.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정보를 주고 또 그분들이 취업활동을 통해서 취업한 걸 저희가 실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조금 전에도 다른 권역동도 이 비슷한 사업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업은 굉장히 저희들이 권유할 만하고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거 보니까 우리 시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사업이 아닌가.

지역에서 아무래도 요즘은 작은 일자리가 됐든 큰 일자리가 됐든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어서 사실은 일을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의 실적이 상당히 좋은 실적입니다. 이런 부분을 다른 권역동도 이런 사업을 같이 공유해서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구직신청은 명이죠, 단위가?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구인신청은 명은 아니죠? 회사.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아닙니다. 그것도.

김정겸 위원장 그것도 명인가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김정겸 위원장 구직신청은 995명을 했는데 구인신청은 402명이면 들어가는 건 402명뿐이 못 들어가는 거잖아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그런데 저희한테 와서 신청한 거고요.

김정겸 위원장 구인을?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김정겸 위원장 회사에서?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그리고 그 외에 또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알선을 한 겁니다. 취업시킨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상당한 좋은 일자리 창구를 만들어주셨다고 감사하다는 거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라고 물어보려는데 그렇게 표현을 하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끝까지 들어보시라고요.

김영숙 위원 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영숙 위원입니다.

별 큰 질의는 아닌데요. 17쪽하고 18쪽을 봐주세요. 봐주시면 G&B시티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하시는 데요. 정말 여기에 보면 위치도에 사진까지 해서 잘 상세하게. 제가 먼저 했나요? 죄송합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조금 전 김연균 위원에 이어서 그냥 여쭤봅니다.

제가 물론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있는데요. 여긴 나름대로 분과 활동을 강화하셔가지고 이렇게 활동을 하신 것 같아서, 저는 이 자료를 보는 순간 그래서 시에서 주민자치회를 신곡으로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평상시에 했을 때 하고 이렇게 분과 기능을 강화해서 하시면 직원분들도 좀 수월하실 것 같고요. 어떤 좋은 점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일단 좋은 점은 위원님들의 참여를 촉진을 하겠습니다. 이런 분과활동을 통해서 위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요. 또 분과활동을 통해서 책임감 있게 담당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운영한 걸 보고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활성 해나갈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마 신곡권역이 이런 것을 이렇게 일찌감치 발 빠르게 하셔서 주민자치회에 1차 순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번엔 진짜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학숙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없으십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19쪽에 보면 나눔 리더 인증제 추진 있습니다. 이 사업에 있어서 올해 4년차 사업인 것 같아요. 지난해 행감에서도 칭찬 드렸는데 추진실적에 복지지원 나눔 체결 7개 기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7개 기관과 복지 수요자가 연결되어서 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19년도에 복지자원 나눔 협약체결 7개 기관인데요.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국민마트(신곡점) 즉석반찬가게, 채선당(신곡점), DJ스튜디오 사진관 등이 있는데요. DJ스튜디오 사진관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 어르신들 사진 서비스, 영장사진 촬영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해드리고요.

즉석반찬가게 같은 경우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반찬 나눔을 해주고 그런 게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레어린이집.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이레어린이집은 작년에 들어온 건데 복지사각지대 어린이집 후원 같은 거, 물품을 좀 준다든가 이런 것들 다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이 사업은 정말 마음에 드는 사업인 거 같은 데요. 이렇게 좀 자원을 갖다가 찾으셔가지고 직접적으로 연결을 해가지고 하시는 거 보면 참 괜찮은 것 같은데, 이왕이면 이 7개 기관에서 어떤, 어떠한 일을 했는가를 표기해주시면 저희가 한 눈에 볼 수 있으면 더욱더 실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것 좀 부탁드립니다.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다음부턴 잘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추진실적 현황보고 자료 20페이지 보면 ‘맞춤형 복지를 위한 통합 조사 및 관리’ 해가지고 기초생활보장, 차상위보장, 기초연금 등 복지수혜 대상자들을 상대로 통합관리를 지금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14개 동도 다 이렇게 하고 있나요?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네. 다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해마다 이동을 하는 가구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사를 오고 가는 가구. 그 가구들도 바로 바로 체크가 되나요?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그럼요.

박순자 위원 통합관리가 전체적으로 나와 있는 가구 수를 보고 제가 참 잘 관리하고 있구나. 그 생각을 하고 질의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광환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감사자료 313쪽입니다. 장마가 시작됐어요. 장마가 시작돼서 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및 조치사항 보시면 장마 대비 작년에 6월달에 잘해놓으신 거 같아요. 또 다가오는 장마가 남부에서부터 시작이 됐기 때문에 침수 집중으로 가는 우리 지역에 침수지역에 신경 좀 써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면서요.

자료 한 번 올려주실래요? 장마이기 때문에 지금 여기가 어디신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기가 장암동 더샵이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동막골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있어요. 이번에 더샵이 분양을 하면서 시공을 하면서 그 계곡 깊이가 우리 시청 앞에 있는 하천과 같은 상당히 깊어요, 지대가.

본 위원이 아침에 요즘 행감 때문에 못 가는데 그쪽으로 산행을 가는데, 왼쪽에 보시면 너무 얇아요. 각개목이. 거기가 동암중학교가 있어요. 툭 치면 그냥, 제가 손으로 치려고 했는데 툭 치면 부러질 정도거든요.

○신곡1동장 조민식 안전펜스 말씀하시는 거죠?

김연균 위원 각개목으로 되어 있는 거요. 각개목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너무나 낡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리 동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 사진은 없는데 가서 보니까, 그 다음에 가서 보니까 조치가 되어 있는데 인조데크로 해놨어요, 또. 그것도 좀 약하지 않느냐.

다음 화면 좀 보여주실래요? 이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느냐. 여기가 다른 지자체거든요. 다른 지자체에서 위험한 부분. 특히 거기는 학생들도 있고 등산을 많이 하면 등산하면서 음주를 안 해야 되는데 음주하시는 분도. 너무 위험하거든요, 거기를. 한 번 가서 점검을 해주십사 하는.

시공사에서 해서 기부채납 하는 거 아닙니까? 맞죠?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그 공사를 다 한 다음에 시에다 기부채납하고 관리부서에서 나가서 이상 여부를 판단해가지고 기부채납 받거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건 이따가 행감 끝나고서라도 현장을 나가서 보고 그 부분에서 관련부서 소집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안전이 강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교체는 다 했더라고요, 했는데 어설프게 본 위원이 보기에 한 것 같아요. 특히 장마 6월달에 시작하면 그 계곡에서 내려온 물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지 않냐 해서 한 번 예측을 해 보았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안전총괄과를 동원해서요. 안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보고자료 30페이지 보면 ‘자동차정질서 정착을 위한 전문정비업 지도·점검’ 해가지고 분기별 1회를 한다고 업무 추진실적에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도 무등록 정비사업소들이 있나요?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저희 관내 29개의 자동차 정비업체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분들이 허가를 안 받고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네?

박순자 위원 허가를 안 받고? 무등록정비업소라는 건.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저희한테 신고를 받아갖고 정상영업 한 게 29개이고요. 그 외에 무등록으로 등록했고 영업하는지, 안 하는지를 관내를 순찰하면서 발견되면 조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박순자 위원 허가를 안 내고 영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예.

박순자 위원 요즘도 이렇게 무등록업체가 있나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우리 김광환 과장님을 DJ이름으로. 김광환 과장님께서 이번에 정년퇴직을 하시네요. 간단하게 마무리하시면서 소회가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 한 번 하시죠.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평생을 바쳐서 공직생활을 하는 마지막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아쉬운 게 더 많고 보람된 일보다는 아쉬운 게 너무 많아가지고. 그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종종 후배들하고 만나가지고 얘기해서 나머지 후배들이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나가서라도 지도·전달 잘 하겠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들한테 힘을 빌리고 싶은 건 제가 신곡동에 부임 받고 와서 근무를 하다보니 동사무소 뒷부분에 주차난이 너무 심합니다. 신축 문제도 이제 문제가 되어 있는데, 일단은 동사무소를 신축하게 되면 주변에 주차장 확보 문제가 있어가지고, 초등학교 옆에 동사무소 부지랑 붙어 있는 공원을 지하화 주차장을 빨리 조속히 만들어야지만 그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아요.

관련 부서들한테도 연락을 해가지고 다음에 추경에라도, 용역비라도 세워 달라 쪽으로 권유를 하고 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힘 좀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암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하용운 장암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동장님. 반갑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질의보다도 추진업무 44쪽이요. 4번을 보시면 ‘민원해소를 위한 사전점검 정기화’. 19년도에도 하셨잖아요. 19년도 주민불편사항 52건 이렇게 1년 동안에 하셨는데, 이런 민원처리를 해줌으로써 저희 각 지역구에 시의원님들이 민원이 부담이 덜 갔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간단하게 하시면서, 이거 다른 동도 같이 하고 있나요?

○장암동장 하용운 다른 동은 각자 담당 통은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통은 있는데 저희처럼 이렇게 공식적으로 편성을 해서 하는 거는 저희 동에서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연균 위원 이런 좋은 사업인데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다른 동도 했으면 바람이고요.

간단하게 이런 부분 했는데 민원사항이라든가 그동안 하시면서 조금 더 지원해야 될 사항이라든가 이런 거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하용운 저희도 관내 민원사항을 이렇게 하다보면, 가장 많은 게 쓰레기 문제, 쓰레기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요. 그 다음에는 강우, 장마철에 따른 과거에도 장암동이 침수되는 그런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천에 준설을 요구하시는 부분도 있고, 또 빗물받이 이런 사항들이 특히 많습니다. 빗물받이를 장마, 우기 전에 청소를 해줘야 물이 잘 빠져서 침수가 안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줄을 잇고요.

그래서 중요한 사항은 우리 허가안전과가 있으니까 중요한 대량의 쓰레기 무단투기 이런 거는 허가안전과하고 협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할 수 있는 쓰레기 양 정도는 저희가 직접 차량을 통해서 저희 소각장으로 직접 운반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하셔가지고 저희가 민원도 항상 수월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시민들 의식이 쓰레기도 안 보이는 곳에 무단투기하고 아직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그 시민의식을 그런 부분은 홍보가 더 많이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연균 위원 잘 들었고요. 동장님 워낙 열심히 잘 다니시고. 특히 5개 권역이 있는데 5번에 수락리버시티 통행불편, 생활불편이 많이 민원이 들어올 거로 알아요. 그래서 동장님이 본 위원이 듣기로는 최초로 거기를 방문하셔가지고 여기저기 하셨다는 주민들한테 말씀도 들었습니다. 조금 더 신경 써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릴게요.

○장암동장 하용운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보고자료 41페이지 보면요, ‘아를다운 시 경계 만들기 지속 추진’ 해가지고 사업들이 쭉 있고 추진실적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장암동이 상계동에서 바로 넘어오면 서울 접경지역이잖아요. 그런데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희들이 서울을 수시로 들락날락하다보면 가로수나 장암동 동부간선도로 진입하기 전 동일로 그 거리 주변이 굉장히 열악해요, 환경이.

가로수도 열악하죠, G&B사업으로 꽃길 조성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장암동이 눈에 띄게 잘하고 있다는 모습으로 그쪽만큼은 안 보이거든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장암동장 하용운 저희도 경계지역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는 하는데, 그 구간이 또 길고 그래서 사업비를 투자하다보면 대규모사업이 되고. 그쪽에 어떻게 보면 골재사들 대규모 큰 공장이 있고, 산업체가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사유지니까 저희가 G&B사업이랑 연계시켜서 하기가 곤란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골재회사 이전까지는 그래도 띠녹지 사업으로 해서 작년에도 2019년도에도 했고, 올해 장암역에도 5,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투여해서 거기도 나무도 심고 했지만 구간이 넓고, 도로폭도 넓다보니까 이게 예산은 투자를 해서 G&B사업을 해도 그렇게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성과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무엇보다도 호원동이나 장암동 그쪽은 서울에서 바로 넘어오면 바로 접경지역이라 서울하고 의정부하고 딱 구분이 되잖아요.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유재산 때문에 골재회사, 저희가 그쪽 환경을 잘 아니까.

그렇다고 하면 그 공간을 빼고라도 눈에 띄게. 솔직히 다른 데보다 가로수가 없어요. 가로수가 없는 게 왜 없을까 전 그게 항상 궁금했거든요.

가로수라는 건 하루아침에 나무가 크게 자라거나 그러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가로수가 될 만한 나무를 식재를 한다면 분명히 거기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뀔 텐데, 특히나 혹시라도 나무식재가 만약이 계획이 되어 있다면 저는 벚꽃 같은 걸 쭉 심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G&B 사업비가 굉장히 많은데 다른 쪽보다는 우선적으로 그래도 접경지하고 의정부의 관문인데 거기부터 신경 좀 써야 되지 않을까.

○장암동장 하용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챙겨서 나무를 심도록. 지금도 심는다고는 쭉 심었거든요. 띠녹지사업 하면서 이팝나무.

박순자 위원 워낙에 오랫동안 아마 열악하게 방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럴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방치되어 있던 부분이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그 부분을 신경 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암동장 하용운 여유가 되면 예산을 충분히 세워서 식재에 신경 쓰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39페이지에 보면 저소득층 후원사업에서요. 추진실적에 보면 우수 예·체능 중·고등학생 지원금 한 가구 100만원 있는데요. 이 지원 사업비는 어떻게 마련이 되는 거죠?

○장암동장 하용운 이건 저희 통장님들이 바자회에서 수익금을 주 자원으로 해서 기부금 만들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18년도에도 이 사업을 하셨었어요? 그러면 18년도에 지원대상이나 19년 지원대상이 같은 건가요?

○장암동장 하용운 의정부고등학교에 컬링선수 하나 있습니다. 의정부고등학교에서 박○○라는 학생이 있는데 장암동 영구임대주택에서 살았었는데, 그 친구가 국가대표이면서 의정부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를 빛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지만 그래도 18년도, 19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언제까지 지원 저기는 아직 모르는 거고, 이건 통장님들이 회의에서 선정을 해가지고 지급하는 건가요?

○장암동장 하용운 그렇죠. 통장님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하고 같이 협조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사업비가 어디서 나오나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42쪽에요. 8,500만원을 들여서 G&B 프로젝트 사업으로 장암역하고 동일로 가드레일 주변에다가 많은 꽃하고 나무를 식재를 하셨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대부분 꽃을 심어놓고 나무를 심어놓고 관리를 잘 안 해서 잡초가 무성해서, 저는 사실 길 가다가 잡초 있으면 제가 뜯어서 없애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어느 부서에서 이걸 물도 주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돈을 많이 들였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즐겁게 볼 수 있게 관리를 하고 있나 궁금합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그 부분은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G&B 이 사업은 꽃을 심는 사업비도 있지만요, 관수를 전문용역업체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이 별도로 서 있고요. 동별로 관리비용도 따로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관변단체, 통장님들 그런 분들을 담당구역별로 지정을 일심동체 해서 수시로 점검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많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작년에 보니까 많이 죽었어요. 그쪽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그쪽 지역은 아닌데 혹시나 걱정이 되어서. 그런데 관리가 잘 되어 있으니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암동 주민센터 감사종결하기 전에 하용운 동장님도 정년이시네요. 한 말씀 하시죠.

○장암동장 하용운 참 뒤돌아보면 아쉬운 과정이지만 저는 환경직 공무원으로서 공무원을 시작했습니다. 환경직이 저도 처음에 잘 모르고 들어왔지만 처음에 발령받은 곳이 청소과고. 그러니까 청소과에 발령받으면서 어떻게 보면 한심하다. 내가 이렇게 대학 공부까지 청소과에 발령을 받아서. 청소과에 근무하면서 종량제 시작부터 해서 소각장 건설사업 하면서 정말 청소과가 어려운 부서임을 알았습니다.

해도 해도 끝도 없는 우리 청소과. 지금은 정말 여건이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너무 안 좋았습니다. 주로 저도 환경 분야에 근무하면서 사실은 환경 분야, 도시건설 분야나 행정 분야는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환경부분도 많은 발전을 했지만 그래도 외국의 이런 사례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경 부분에서는 좀 발전이 많이 있어야 되고, 환경 분야에 있는 공무원들도 어떻게 보면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공무원 공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의원님들도 환경 분야의 공무원들도 많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또한 어떤 환경 분야에 기술이나 제도가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암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곡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정미 신곡2동 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동장님 반갑습니다.

추진업무 53쪽입니다. 질의보다도 신곡2동은 굵직 사업이 많이 하고 계시죠?

○신곡2동장 김정미 네.

김연균 위원 주민자치센터 별관 공사와 또 동오마을 주차장 공사. 특히 주민센터 공사가 거의 완료되어 가시죠? 그동안에 정말 불편하고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또는 특별한 사항 있었습니까?

○신곡2동장 김정미 특별한 사항은 별로 없고요. 8월 준공을 예정으로 두고 있는데 아마 그때쯤 준공될 거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그 다음에 또 다시 이어서 동오마을 주차장 사업이 있는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 끝났는데 조민식 국장님의 뛰어난 리더력, 우리 과장님들의 지도력, 그리고 서로 협조하는 그런 저기 때문에 신곡권역은, 물론 다른 데도 그렇지만 칭찬이 참 많았던 거 같습니다. 건강관리들 잘하시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한 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5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5시05분 감사중지)

(15시08분 감사계속)


4. 송산3동

김정겸 위원장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서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증인을 대표하여 송산권역동 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용기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용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송산권역동 동장 이용기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복지지원과장 유상열,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송산1동장 박현창, 송산2동장 김홍일, 자금동장 전정일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기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용기 송산권역국장 이용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우영 자치민원과장께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문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장시간 고생하시고요.

주요업무 추진자료에 16쪽에 보면 ‘공간 활용을 통한 송산권역 지역 브랜딩’ 해가지고 관내 버스쉘터 20개소를 사업대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사업비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가히 비싸진 않습니다. 이게 하나 설치하는데 어느 정도 금액이 드나요?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기존에 송산2동이 3개소가 있고요. 송산3동이 17개소 해서 20개인데요. 그게 개당 25만원씩 해서 설치를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렇게 박스 해서 한 게요?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생각보다는 많이 저렴하네요. 추진실적에 보면 앉아서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행복알림판 설치된 것을 보면서 의정부의 홍보사항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른 타 시군 매체를 이용해서 보니까 이걸 조금 확대해서 스크린을 띄워가지고 볼 수 있게끔. 무슨 상황이 어떻다는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많은 사업들이 시작이 되어 가지고 그거에 대한 버스쉘터가 타 시군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간단하게 하는 거보다도 홍보효과도 있고 해서 다른 타 시군에 못지않게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또한 그걸 하면서도 광고대행까지 하더라고요, 타 시군은. 광고대행에 월 광고료도 받아가면서 하니까 한 번 이걸 이제 시작을 했고, 또 사실 이걸 함으로써 야간에 어둡지가 않아 좋아요. 스크린 지나가면서 보는 게.

신경을 써서 이왕 시작이 되어 있으니 LED밝기도 너무 좋고 그래서 야간 정류소 근처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다른 타 시군에 맞게 간단하게 금액은 적지만 더 활성화시켜서 앞으로 조금 더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님께서는 컨디션이 안 좋으심에도 불구하고 행감에 아주 열심히 임해주고 계십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여름이 곧 오니까 강풍, 태풍 이거에 의해서 시설물이 쓸려간다던가 넘어져서 혹시라도 안전문제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관리해주시기 바라고.

또 다른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금 조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버스쉘터 거기에 대한 추가 질의인데요. 499만 8,000원이라는 것은 설치하는 사업비입니까, 아니면 운영 사업비입니까?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20개소가 개당 25만원인데요. 수의계약 금액입니다.

최정희 위원 주요정책 홍보자료 게시라든지 이런 거 수시로 하신다고 했잖아요. 이런 업무는 누가 하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저희 동에서 그림표에 보시면 상단에 3개는 저희가 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작품 전시를 하는 거고요. 하단 3개는 각종 홍보물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고. 우측 하단에 약간 큰 것은 저희가 행복소식지를 나올 때마다 저희 동에서 20부씩 해갖고 20군데 꼽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좋다고 많이 가져가셔요. 홍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 관리를 누가. 주민센터에서.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저희 동사무소에서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홍보물 하단에 3개 있는 게 저희가 이번에 보수 좀 했습니다. 예산 들여서요.

최정희 위원 제가 송산권역에 갔을 때 이걸 봤었거든요. 그런데 일주일 동안에 변함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건.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이 전 달에 이거 보수를 다 했습니다. 그전에 부착물 하는 건데 이번에 안에다 넣게끔 플라스틱으로 해서 다 재정비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8일만에 갔을 때도 하나도 변함이 없어서 과연 이것이 그렇게 크게 저희가 알 수 있는 그런 게 될까 싶어서 질문 드리려고 했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수시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아마 제일 마지막 순서라서 기다리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시고 지루하셨을 겁니다. 저는 오전 내내 질의를 참고 있다가 우리 권역동이 시작되면 해야지. 하고 제가 쭉 훑어만 봤습니다.

제일 궁금한 게 주민자치 간사들, 간사들 수당을 보니까 14개 동이 다 달라요. 특히 제가 송산권역에서 왜 질의를 하게 됐냐면 액수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송산2동 같은 경우는 960만원이고 송산1동 같은 경우는 590만원이에요. 이건 이유가 어디서부터 생긴 걸까요? 위원님들이 다 궁금해 하시는 상황이라.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실비보상은 2만원씩 예산을 편성을 했고요. 2만원씩 두 분 이렇게 편성을 했고, 참석수당은 4만원씩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활동비 내지는 어떻게 보면 월급이라고 그래야 되나.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게 맞죠?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자원봉사 수당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저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 중지된 상태잖아요. 그래서 저희 동은 아직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강사는 저희가 4월달에 해서 18개 강좌를 강사까지 다 뽑아놨어요. 그래서 당초에 5월 1일부터 저희가 시행을 하려다가.

박순자 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요. 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주민자치 활동을 못하는 거 저희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19년도에는 제대로 활동을 다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간사 월급수당이 지급된 게 보니까 동마다 차이가 많아요. 그 차이가 왜 나는지 그게 지금 궁금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송산1동 같은 경우는 이건 연으로 따진 거예요.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수당이 590만원인데 송산2동 같은 경우는 960으로 올라와 있어요, 자료에. 아시는 분 있으면 설명 좀 부탁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저 뒤에. 과장님 먼저 답을 하시고.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저희가 송산3동은 아직 주민자치를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저희는 집행한 게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같이 통합해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뒤에 과장님이 답변해보십시오.

○송산2동장 김홍일 송산2동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감사자료 목록을 혼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낸 자료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에 있습니다. 기금에 회계수당 월 80만원씩 나가는 걸 작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아마 많이 집행되어 있는 거로 나와 있고요.

그것이 1일 2만원씩 드리는 실비보상금 일반회계 편성된 집행내역으로 작성이 됐다고 하면 400여 만원 정도 작성되는 게 맞습니다. 아마 작성하는데 혼선이 있어서.

박순자 위원 그러면 원칙적으로 다른 분들도 다 800만원 정도 나가나요?

○송산2동장 김홍일 월로 따지면 80만원이 기본적으로 나가고요. 그 다음에 1회 1만원씩 실비보상금이 나갑니다. 그래서 한 4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 거기서 주민자치회의 참석수당이 4만원 이렇게 나가는 걸로 보시면 될 겁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판단할 때 감사 자료에 쭉 올라온 거 보니까 월급이라기엔 너무 작고 수당으로 과연 이분들이 활동하는 만큼의 대가를 받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저희가 느낄 때는 굉장히 열악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송산2동장 김홍일 열악합니다. 120만원 정도밖에 못 받으시니까요.

박순자 위원 120만원도 사실은 많이 받는 건 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분들이 주민자치를, 어찌됐건 지금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들을 보니까 다 업무를 보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비해서 사실 많은 액수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감사 자료에 올라와서 궁금해서 이건 확실하게 알고 가야되겠다.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송산권역이 지금 의정부에 뜨는 도시인데 거의 신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서 분동을 원활하게 잘 추진해주셨고, 또 지금도 아마도 업무량은 굉장히 저는 많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도시라고 하지만 그만큼 행정적인 업무가 많이 생겼을 거 같고요.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잘 추진되고 있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내년에 10월 23일까지 공기로 되어 있고요. 내년 10월까지 공공복합청사가 완공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시를 상징하는 큰 청사 사업은 어떻게 보면 백년대계를 보고 건설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주차공간이라든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하여 관리감독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오래간만이죠? 김영숙 위원입니다.

17쪽하고 18쪽 봐주세요. 송산권역동 중에 송산3동이 다른 권역에 비해서 신도시로써 정말 길도 뚫려 있고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간에는 미술관도 개관했고 또 곳곳에 문화재도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우리 의정부 14개 동에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4억 2,500만원 들여 가지고 18쪽에 보면 지도에 사업하신 거 정말 잘 표기가 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 참 잘해주셨다고 칭찬해드리고요.

추진실적에 보면 송산권역 직원 1인에 나무 하나 심기. 주민자치위원도 새로 형성됐어요, 송산3동이 분동됐으니까. 또 나무 하나 심기, 관변단체라든가 지역주민들 나무심기 이런 걸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아직 코로나19 때문에 시작은 못 했죠? 왜냐하면 봄인데 꽃은 심었을 거 같고 나무도 심었을 거 같은데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이번에 4·15총선 후에 그 다음날 저희가 국장님 주재로 해서 각 동 과장하고 각 동장하고 해서 간부회의를 했어요. 저희가 나름대로 G&B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희도 동 확산이라든지 나무심기의 확산을 위해서 뭔가를 한 번 해보자. 머리 맞대고 해서 해놓은 게 직원 1인 1나무심기에요.

그래서 동에서 4월 29일날 30주를 심었고요. 그 다음에 송산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도 해서 큰 나무들을 20그루 심었어요. 각 동에 4개 동에 단체가 1,700주 완료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정말 훌륭한 사업하시고 있고요. 기대가 많이 되고 세월이 많이 지나면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로 송산동이 변할 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임우영 그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유상열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될 수 있으면 앞에 권역국에서 질의한 내용이 유사하시면 우리 국장님들이 다 또 저기하시니까 그런 것들은 제외하시고 새롭게 궁금하시거나 그런 부분에서 감사할 내용이 있으면 감사해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복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교승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다 중복되는 내용들이신가요? 중복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현창 송산1동 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민센터는 정말로 동네 지역민원이나 주민들을 직접적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굉장히 항상 가보면 바쁘고 정신없고 고생이 많더라고요.

우리 송산1동 같은 경우는 제가 만가대 교통섬에 대해서 잠깐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해서 제가 계속 다니던 길이고 눈에 보여서 주말 같은 경우도 저희가 만가대 수락산 올라가면서 유심히 봤는데, 교통섬이 사실은 우리 단체에서 굉장히 많이 관리도 잘 하고 있고 풀 뽑기도 가끔씩 하고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지저분하더라고요.

잡초도 무성해있고 또 거기다 철쭉이 심어져있는 데도 불구하고 잡초 때문에 철쭉이 다 가려져가지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저분하더라고요. 항상 보면 새마을에서 그쪽에 청소하고 풀 뽑기도 많이 하는데 정말로 고생 많이 하세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나무식재를 방법을 조금 바꾸면 좋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잠깐 해봤습니다. 철쭉이나, 키가 작은 나무를 심어 놓으니까 잡초가 무성하니 그 키 작은 나무들이 잡초에 다 가려져버리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고민 좀 한 번 해봐주십사 제안을 드립니다.

○송산1동장 박현창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보고 드릴 때 2020년 G&B 사업을 교통섬 개선사업으로 보고를 했었는데요. 교통섬 개선사업을 보고를 하고 그걸 진행하려고 하다보니까 도로과에다가 저희가 공문을 의뢰했습니다. 해도 되는지. 그랬더니 도로과에서 하지 말라. 이런 공문 답변이 왔습니다.

도로과에서 만가대 교통 개선사업을 실시를 한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부터 저희 동에 와가지고 만가대 주민들이랑 간담회도 3번 하고 해가지고 그 병목구간이 되게 심하거든요.

교통섬도 일부 줄이고 자르고 해가지고 저쪽 BRT거리에서 내려오는 길을 2차선으로 만들고 하는 걸 설계용역을 거의 다 완료를 했고 계약의뢰 해서 7월부터는 공사를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가 공사구간이 되기 때문에, 거기는 다 완료된 다음에 개선사업을 동에서 G&B 사업을 추진해라. 이래가지고 올해는 그쪽을 일체 손을 못 대게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럼 도로 확장계획이 있는 거네요?

○송산1동장 박현창 예.

박순자 위원 오히려 더 잘됐네요. 도로 확장한 다음에 나머지 공간이 있으면 그때 해도 충분하겠습니다.

○송산1동장 박현창 빠르면 7월부터 공사 착공이 진행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오히려 제가 볼 때는 훨씬 더 잘 된 것 같습니다. 잘 알았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행감 자료 450페이지 보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문화탐방 추진 실적’ 해가지고 올라와 있는데, 다른 동보다 송산1동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굉장히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자리 잡았나요?

○송산1동장 박현창 예, 지금 다 잘 잡아가지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잡음이 없나요?

○송산1동장 박현창 예.

박순자 위원 다행입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일단 걱정되어서 제가 질의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한 가지만.

현대1차 아파트 단지 내에 도로가 있잖아요. 그건 시 소유의 도로로 알고 있는데.

○송산1동장 박현창 가운데 중앙에 통과하는 도로.

김정겸 위원장 네. 그러면 이게 지금 현대1차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가 그 도로에, 2열 주차가 되어 있어요. 이쪽 2열 주차, 이쪽 1열 주차 이래갖고 사실상은 차량 통행이 굉장히 힘들어요.

저는 우려스러운 게 뭐냐면 소방도로 확보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러면 단지 내에 불법주차, 사실상 우리가 보면 불법주차라고 했을 때 이중주차한 거에 대한 지도 권한이 관리소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도로과에서 하는 건가요?

○송산3동장 이용기 단지 내인 경우는 관리사무소.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그 도로가 시 소유의 도로고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여쭤보는 거예요.

○송산1동장 박현창 그런데 그 현대1차 아파트가 지은 지 오래 되어가지고 사실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아파트 자체 내에서도 주차난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보면 주민센터 뒤에 도로변에도 다 주차를 해놓고 이런 게 현실인데요.

관리사무소랑 잘 얘기를 해가지고 최대한 소방도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동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센터에서 유치원으로 오는. 거기도 이제 플래카드가 붙었어요. 불법주차하면 촬영한다고. 그런데 그게 지속적으로 불법주차 차량이 안 되는지 몰라도 요새 다시 세워져 있는 거 같고. 새롭게 주차 구획선을 만들어 놨던데요.

○송산1동장 박현창 이번에 그 뒤에를 일제 포장을 새로 해갖고 주차선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이쪽 뚝 쪽으로는 불법주정차가 아니고요. 아파트 철조망 쪽으로만 불법주정차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그쪽에는 안 세우고 저녁에는 단속 안 하니까 단지 내에 주정차가 너무 심하니까 차 댈 데가 없으니까 저녁에는 거기까지 대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3대인가 4대를 댈 수 있게끔 구획선을 만들어놓은 거 같은데. 그러면 왜 저쪽 끝까지 구획선을 안 만들어놓으신 이유는.

○송산1동장 박현창 유치원부터 주민센터 오르막길까지는 그 구획선을 만들어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요? 다 그어놨나요?

○송산1동장 박현창 예.

김정겸 위원장 저는 4개만 봐갖고.

잘 아시다시피 담장 쪽으로 차량이 혹시라도 하면 거기가 사실상은 열악하다고요. 만약에 화재가 났을 때 상가들 있는 데서부터 주차들 많이 해놔갖고 소방차가 들어오기가 아주 곤란할 뿐만 아니라 정문에서 들어올 때도 이중주차, 1열 주차 이렇게 해놔갖고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니까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송산1동장 박현창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산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홍일 송산2동 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중복되는 질의들이 많아서. 위원님들이 오전에 충분히 질의하셨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 권역국장님들 공통사항이 뭔가를 확인해보시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미 다 질의하신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더 이상 질의하실 내용이 없으므로 송산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자금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전정일 자금동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동장님 안녕하세요. 요새 동에 일이 없다보니까 동장님 뵈러 간지가 정말 오래되어서 몰랐습니다.

저는 일단 이 G&B사업이 전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자금동에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8시쯤 가서 사진을 일부러 찍어 왔습니다. 사진 좀 띄워주시겠어요?

지금 저기가 어디냐면 보시면 아시겠죠?

○자금동장 전정일 예.

박순자 위원 터미널뒤쪽으로 보면 장미터널을 만들어놓고 아직은 장미가 정말로 부실하게, 식재는 했더라고요. 했는데 이게 얼마나 몇 년이나 걸릴까 싶을 정도로 제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뒤쪽은 울타리가 쭉 있고 이 뒤쪽으로는 뚝이에요. 부용천 뚝. 아까 오전에 제가 띄운 장미 한 번 보여주시겠어요?

아까 오전에 했던 녹양동 장미축제하고 관련 있어서 사진을 찍어온 게 있었는데, 동부간선도로 쭉 가다보면 장미 식재가 정말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달리는 차 속에서 찍어가지고 선명하게는 안 나왔지만 정말로 예쁘게 보여요. 달리는 차 속에서 봤던, 아니면 걸어 다니면서 주민들이 봤던.

그렇게 예쁜데 자금동도 조금만 더,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 G&B 사업에서 저렇게 정말로 눈에 띄게 사업을 하고자 하는 데는 예산을 절대 막지 않습니다. 일을 하겠다고 하니까.

제가 오늘 가서 보니까 이 넝쿨장미가 저게 몇 년이 커야 저걸 감싸 올라갈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열악해요.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 대신 어차피 사업을 시작했으니 부용천 뚝 옆에도요, 충분히 장미를 식재할 수 있어요. 넝쿨장미가 아니더라도. 그 장미를 풍성하게 촘촘하게 쭉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시민들이 특히 코로나가 시작되고 난 이후로 부용천이 됐든 중랑천이 됐든 뚝길을 굉장히 산책을 많이 하고 많이 걷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그 걷는 길이 아름답고 멋있어 보이면 훨씬 더 힐링이 되지 않을까.

어차피 예산을 투입해서 장미거리로 만들 거면 우리 자금동도 정말로 멋지게. 저게 동부간선도로 핀 장미꽃이에요. 저런 식으로 부용천 뚝에 충분히 심을 수 있다. 라는 거 제가 팁을 드리는 겁니다.

조금 힘드시지만 신경을 써서. 어차피 장미를 식재하기로 했으니 우리 자금동도 특화거리로 만들어봐달라. 그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보고자료 61페이지 보면 ‘우리고장 청소년 역사탐방교실 운영’ 해가지고 관내 청소년들을 상대로 탐방을 했습니다. 정문부장군묘, 서계 박세당 사랑채 등. 사실은 우리가 14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활동한 내역을 쭉 훑어봤지만 다 외곽으로 바깥으로 나가서 어디를 가서 구경을 하고 오고 양떼목장을 가고 했더라고요.

결국은 우리 지역도 우리 청소년들이 잘 모르는데 어떻게 바깥에부터 기억하는 거보다는 사실 이 교육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지역에 살면서 우리 동네, 내 지역에 뭐가 있고 또 어떠한 훌륭한 분들이 어떤 일을 했으며 이런 부분을 저는 굉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금동에서 이 사업을 정말로 굉장히 저는 잘 했다고 칭찬하고 싶고요. 이왕이면 다른 동에서도 같이 소통해서 받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금동장 전정일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칭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이하 담당 공무원님들이요.

지금 조금석 위원님이 질의하실 행감 자료 500페이지에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이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예산액 270에서 집행을 여기 의정부 정문부며 서계 박세당 사랑채, 노강서원 이런 식으로 해서 가서 179만 4,880원이 들었는데요.

이거에 대한 제가 앞서 동에서도 부탁드렸습니다. 의정부3동을 한 번 예를 보시면요, 굉장히 상세내역이 잘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상세내역 해주시고요.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문을 유도를 그렇게 합니다. 종결을 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오전에 충분히 많이 검토하셨고 또 중복된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감사를 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이 없으므로 자금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권역동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5시43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피감사기관 참석자
흥선동장윤교찬
호원2동장안종관
신곡1동장조민식
송산3동장이용기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윤동두
복지지원과장원은옥
허가안전과장이종일
의정부1동장오정수
가능동장박기호
녹양동장김병선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안종성
허가안전과장윤상희
의정부2동장박광균
호원1동장김종철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임희수
복지지원과장김학숙
허가안전과장김광환
장암동장하용운
신곡2동장김정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임우영
복지지원과장유상열
허가안전과장이교승
송산1동장박현창
송산2동장김홍일
자금동장전정일
호원2동 복지상담팀장안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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