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교육문화국
일시 : 2020년 6월 12일(금)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0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회의 진행에 앞서서 고병호 기자님하고 최부일 기자님께서 방청하고 있음을 미리 고지 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19 예방을 위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교육문화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문화국장께서 선서문 낭독을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건철 교육문화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2일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체육과장 이영재,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건철 교육문화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보고를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영재 체육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장님 이하 과장님, 각 부서 직원들 고생 많으셨고요.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이 체육과로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체육과장 이영재 작년 7월 1일자로 왔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업무파악은 제대로 다 하셨겠네. 그렇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시에서 전문체육시설이 지금 몇 개죠?
○체육과장 이영재 전문체육시설은 48개소입니다.
○박순자 위원 48개? 전문체육시설. 48개는 종목 단체를.
○김정겸 위원장 뒤에 팀장님들 답변하셔도 됩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6개에서 아마 1개 정도가 더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체육시설이라는 건 예를 들어서 종합운동장 이런 걸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팀장님들 준비 안 되셨어요?
○박순자 위원 답변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전문체육시설 이용을 사실은 제한하고 있지 않죠, 지금?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박순자 위원 코로나 상황을 빼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전문체육시설을 우리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을 해 놓은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원래는 사실은 전문체육시설이라는 건 정말로 선수들이나 체육인들을 위해서 개방을 안 하면 좋지만 지금은 시민들이 욕구가 강하다보니까 아마 시설을 다 개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사업은 사실 다른 사업하고 달라서 저희가 성적으로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예산을 투자하는 만큼 우리 시에서 명예를 위해 이왕이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야 되겠고. 그렇죠? 굳이 우리 시 성적 순위를 따진다면 상중하로 놓고 볼 때 어느 정도 일까요?
○체육과장 이영재 어떤 체육시설 얘기하시는.
○박순자 위원 우리 시의 명예를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가 외부로 대회 출전을 하잖아요.
○체육과장 이영재 직장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순자 위원 네.
○체육과장 이영재 한 중간 정도 순위라고 봅니다.
○박순자 위원 실력이 그 정도 된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성적도 그 정도 되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스피드스케이트는 국가대표로 있고 해서 상위그룹에 속하고요. 다른 데는 중간 순위는 이상 됩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서 31페이지를 보면 ‘지역과 함께 하는 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이 있습니다. G-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이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나요?
보고서 31페이지에요.
○체육과장 이영재 31페이지요?
○박순자 위원 네. 두 번째로 나와 있죠? 지역과 함께 하는 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으로 G-스포츠클럽 사업이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시비가 2억 7,000이고 교육청에서 2억 7,000 해서 5억 4,000만원이 예산편성이 되었는데, 예산집행은 지금 문제없이 잘 진행되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체육회로 예산을 줘서 잘 집행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내용 파악을 해보면 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체육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이 초·중·고등학교 아이들, 어떻게 보면 우리 시에서 재능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스포츠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죠? 투자하는 만큼 내실 있는 효과가 있을까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G-스포츠 같은 경우에 테니스에 초등학교, 중학교, 우수 선수가 전국랭킹 1, 2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추진실적에 보면 종목이 6개에요. 그런데 20년도 계획을 보니까 3개 종목이 더 추가되었더라고요. 그래서 9개 종목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종목 추가선정 기준은 따로 있나요? 아니면 선수가 많아서 하는 건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당초에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학교별로 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저희 체육회와 교육청과 저희 과하고 협의해서 종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냐면 우리가 올림픽출전 종목 중 메달이 유리한 종목이 대한민국 중목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게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과장님은?
○체육과장 이영재 컬링이 떠오릅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한다고 그러면 태극마크가 달린 태권도가 제일 생각나요. 그런데 추가종목 세 종목에 보니까 유도는 들어갔는데 태권도는 안 들어갔더라고요.
지금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들이 태권도 학원을 굉장히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젊은 태권도장 관장님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열심히 가르치고 있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 태권도장을 하시는 관장님이 굉장히 많이 고통을 받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을 가르쳐야 되는데 일단 학원 문을 닫아놔야 되는 상태여서. 코로나 이후가 아니라 우리 태권도 종목이 저는 분명히 이 종목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보니까 태권도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인성공부가 굉장히 떨어지잖아요.
자식들이 많지 않다보니까 부모들이 사실 자기 자식에 대한 교육을 그냥 무조건 사랑을 주는 거만 알지 이 아이들에 대한 인성을 사실은 못 가르치는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태권도가 굉장히 많은 기여와 역할을 저는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고민해주십사. 하고 이 말씀 드리는 거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참고로 저희 19년도에는 6개 종목 10개 클럽이 운영됐었는데요. 2020년도에는 9개 종목 13개 클럽으로 늘었습니다. 저희 일방적으로 뭘 하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듯이 교육청과 신청자가 있어야지만 운영할 수 있는 거로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단 종목을 한 번 건의를 하든지 교육청하고 소통을 하든지 분명히 저는 태권도에서는 환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는 거고요.
또 의정부는 타 시도와 다르게 동계 종목이 사실은 월등한 편이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동계올림픽 종목 경기장이 자리 잡고 있어서 어떤 지역보다도 저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9년도에 종목별 대회 참석 후에 성적자료가 혹시 있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19년도 대회 성적이요?
○박순자 위원 네.
○체육과장 이영재 직장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순자 위원 네. 성적을 얘기할 때는 제가 주로 직장팀 얘기하는 겁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19년도요?
○박순자 위원 네.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19년도에 총 35개 대회를 나가서 금 30개, 은 21개.
○박순자 위원 과장님, 그건 저희가 자료로 요청하면 자료로 주시면 저희가 보면 되니까 자료로 주세요. 왜냐하면 다른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하시려고 기다리고 있어서 그건 제가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우리 의정부시에서 직장부에 모든 조건을 부여한 막중한 팀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제가 확인해보니까 스피드 종목같은 경우는 금메달이 25개나 되더라고요. 이 정도면 사실 훌륭한 성적을 낸 거 맞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서 제가 동계올림픽 종목을 좀 더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십사. 말씀 드렸던 거고요. 이 단체가 4개소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개 숙소가 보니까 8억 2,000만원이 보증금이죠?
○체육과장 이영재 전세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차량지원도 보니까 1억 493만 4,000원 정도 하고 있고요. 또 대회출전 지원에서 2억 38만 9,000원에 대한 이런 예산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한 자료도 제가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운동부 차량일지나 예를 들어서 주요일지나 이런 건 체크하나요? 사용하고 있죠, 지금?
○체육과장 이영재 차량일지는 다 작성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시에서 다 관리하나요? 관리감독.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점검 나갈 때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쩌면 스포츠가 신문이나 홍보보다 더 빠른 우리 시의 광고를 저는 한다고 봐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스포츠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투자한 만큼 내실 있는 성적과 결과도 꼭 따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그냥 예산을 지원해주고 소홀할 게 아니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고요.
제가 자료 요청하는 거 숙소 보증금, 차량지원, 대회출전 지원에 대한 자료, 차량운행일지하고 주유 관리 일지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우리 위원님들 질문 사항이 많습니다. 한 분당 거의 10분이 좀 넘어가는데, 김연균 위원께서 또 질문하시고 그럴 거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위원님 아까 제가 답변을 못 드렸는데요. 전문체육시설은 지금 현재 7개고요. 육상경기장하고 축구장, 체육관, 사이클경기장, 빙상장, 컬링장, 야구장. 이렇게 7개 전문시설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알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교육과 문화융성을 통한 희망도시 의정부 구현에 수고하시는 우리 국장님, 그리고 또 체육발전 기반조성 및 활성화 추진에 노력하시는 우리 과장님 이하 뒤에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행감 자료 674페이지입니다.
제30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 건에 있어서요. 19년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모든 행사가 많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생활체육대축전에 예산액이 1억 253만 5,000원이 예산액이 잡혔다가 출전을 안 해서 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액이 4,926만 1,000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제30회 경기도 생활체전 출전과 관련해서는 저희 당초에는 2019년 10월 18일부터 21일 동안 하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돼지열병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사실은 출전을 못 했습니다.
총 비용의 집행액은 4,926만 1,000원은 저희가 미리 생활대축전 하기 전에 미리 단체복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900만원을 집행한 상태고요. 그 계약은 2019년 9월달에 했기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입장 시 선수단 하의 100벌도 600만원 해서 집행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관계 자세한 건 저희 체육회 관련 분이 답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그거에 대해서는 김연균 위원이 이따 보충 질의하는 거로 하고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일단 그러면요, 그거에 대한 자료 상세자료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김연균 위원님이 세부적으로 하신다니까 저는 그 자료만 부탁드리고요.
또 뒷장에 보면 역시 장애인전국어울림 마라톤 대회도 역시 돼지열병으로 행사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액이 있습니다. 이것도 아마 의복비에 대해서 지출인 거 같은 데요. 이런 것이 조금 의문점이 있습니다.
일단 김연균 위원님이 하시고 나서 추가적으로 하고 나면 제가 나중에 질문 또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또 뒤에 배석하신 체육회 직원 여러분 아무튼 행감에 임해주신 데 감사하고요. 또 자료 이렇게 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체육과에 정원이 15명 중에 현원이 14명 맞죠?
○체육과장 이영재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책팀, 시설팀, 육성팀 해서 몇 분으로 나눠지시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정책팀은 4명이고요. 시설팀 6명, 육성팀 4명. 지금 현재 정책팀에 4명이 있었는데 근무지 지정으로 1명이 결원된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3명인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정책지원 3명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시설 6명이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리고 4명이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14명 중에.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혹시 체육회에 우리가 체육과 해서 체육회랑 윈윈해서 여지껏 모든 사업을 의정부 꿈나무육성부터 시작해서 직장부까지 다 움직이고 있는데, 체육회 관계와 소통은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 나름대로는 간담회도 몇 번 했고요. 소통 관계는 이상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한 말씀인데, 이렇게 저희가 8대 들어와서 2018년 7월 1일부터 시작해서 18, 19, 20년이 됐는데 항상 저희가 바라보는 입장은 다른 과랑 다른 회가 돼버리는 거예요. 과랑 체육회랑 분리가 되어서 보여서 항상 저희들이 해마다 아마 행정감사 현장을 방문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을 하고 많은 예산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 작년하고 올해 나가서 본 결과는, 우리 동호인들을 위해서 직동축구장, 곤제, 활기 이렇게 세 군데가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직동 자세한 자료는 직동 걸 가지고 있는데, 축구장 인조잔디에 대해서 항상 말이 많습니다.
15년도에 직동은 깐 거로 알고 있었고요. 15년도라면 7대입니다. 그때도 문제가 제기가 되어서 굉장히 동호회분들이 와서 하소연을 하고 그런 문제점을 제시했는데 올해조차도 또 나가니 또 역시 그 잔디에 대해서 문제가 많고, 답변은 열심히 잘 하고 다시 한 번 깔아보고 다시 하시겠다. 내구연한이 어쨌으니 어떻다는 얘기만 하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또한 직동 한 쪽에 보면 저희 혈세를 드려서 사무실 겸 다용도실을 했는데 그거 관리도 제대로 안 됐다고 봅니다. 체육시설에 담당하시는 분들이 없잖아 있었는데 전에는 있었는데 올해는 없다는 하소연을 하시고.
그러면 지금 14분, 15명 정원 정도로 하고. 체육회 분들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십니까? 체육회 관계자들이 총. 체육회 지금 몇 분 계세요? 뒤에 배석하신 분들. 총 인원이.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마이크를 주세요.
○조금석 위원 몇 분이라고요?
○사무국장 조재선 사무국장 조재선입니다. 12명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12명하고 15명하고. 27명입니다. 그런데 많은 인원을 갖다보니 제가 보는 입장에, 본 위원이 보는 입장에 많은 인원이 그냥 정책팀은 정책으로 그냥 하고, 시설은 시설대로, 육성은 육성대로 하다보니까 이게 다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동쪽, 서쪽으로 나눠가지고 이렇게 시설을 해줬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곤제만 조금 조용하고 활기도 항상 보면 문제가 있다, 좁다. 깔아놓은 잔디가 잘못됐다. 이러는데 이걸 지금 3년째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예산이 어디로 샙니까? 그냥 주면 얼마다. 하고 사업자에다 주면 그걸로 끝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3년째 보고 7대 때도 물론 2015년부터 시작을 해서 봤는데, 이걸 정책이나 시설이나 육성이나 해서, 육성은 정말 육성답게 일을 해야 되고, 시설은 시설팀답게 해서 두 부서가 그 안에 있는 부서지만 같이 윈윈을 해가지고 남들이, 동호인들이, 모든 분들이 괜찮다는 얘기를 하셔야 되는데 이 많은 가족을 데리고 있으면서 서로 다 나몰라라 했기 때문에 이렇게 3년 동안 말이 많은 겁니다.
아무튼 그 문제 안에는 정말 생활체육 담당 현황을 보면요. 어떤 데는 있고, 어떤 데는 없고. 오전에 근무를 하고 오후에 나눠서 한다. 이렇게 다 우후죽순 다 올라와 있습니다. 생활체육 시설운영에 대해서도.
이런 것도 한 분, 한 분 담당자가 딱 세워서 제가 이렇게 말을 했을 때 그 담당자, 시설에 대해서 누가 담당이 딱 나와서 이건 제가 잘못했고 이건 다음에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면 A라는 사람한테 제가 다음에 또 행감 때 이거 왜 이렇게 되냐고 물어보는데, 저희는 이 사람이 가고나면 다른 사람이 오다보니까 과장님 바뀌시듯이. 이러다보니까 그냥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드리고 동호인들이 얼마나 뛰겠습니까? 엄청 저희들한테는 위원들은 민원을 계속 귀기울여가지고 얘기를 하고 아무리 얘기해도, 3년 동안 얘기해도 그냥 그 자리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더욱더 간담회도 하신다고 했잖아요. 정말 누군가가 책임자를 딱 하나를 잡고 이런 문제는 당신이 책임을 져야된다는 이런 틀을 잡고서 일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축구장, 체육시설팀의 생활체육 담당 현황에 대해서 제가 지금 말씀을 했으니 이걸 다시 한 번 짚어보시고, 자세하게 나중에라도 직원현황이나 체육시설의 운영시간 해서 틀을 딱 잡아서 자료를 주십시오. 하면 이렇게 근무 일요일은 휴일이라서 안 하고 월요일은 휴일이라서 안 하고 어떤 건 있고, 없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참 답답해요. 사업장 직원 휴가 시 부재라는 게, 그 시설에 부재라는 게 이게 말이 되는 자료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걸 과장님하고 팀장님, 또 뒤에 배석하시는 우리 체육회 직원분들. 그냥 우후죽순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우리 세대가 지나면 다음 미래 세대가 치고 올라올 자리, 또 의정부시의 혈세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리를 잘 하셔가지고 다음에 좋은 자료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한 번 말씀.
○체육과장 이영재 시설관리는 축구장이나 여러 공공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은 저희 시설팀에서 연 사고이월 포함하면 한 120억 정도를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사실은 많은 편이고요.
사실 관리나 이런 건 시설관리공단에 지시를 해서 정확히 근무자 지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민원사항을 철저히 받도록 지시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혹시 제가 지금 말씀한 부분에서 축구장, 지금 제가 현재 축구장만 얘기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감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다음부터는 그분들의 존함을 꼭 올려주십시오, 자료에.
이렇게까지 세 군데가 포함이 되어서 한 군데가 더 포함이 되어서 이렇게 일을 하는데, 이렇게 우후죽순 하고 또 우리가 상임위가 틀린 시설관리공단까지 일을 봐야 되니 이렇게 해서 저희가 물어볼 사항이 있으면 그쪽에다 물어볼 수 있게끔 자료를 잘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지난번 위원님께서 현장점검 시 많은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가 철저히 지시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모든 사항을 저희가 철저하게 지도감독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혹시 과장님이 이 과에서 그만 두시고 다른 과장님이 오시고 그 밑에 되시는 분이 누구 담당입니까? 시설팀장입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시설팀입니다.
○조금석 위원 팀장.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걸 꼭 인지해주시고 저희들 또 다시 한 번 인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질의하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제가 부탁말씀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체력인증센터 예산집행 내역의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볼 수 있겠어요. 이런 자료를 보내주시는 게 도대체. 아무리 쳐다봐도 숫자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자료 좀 제대로 볼 수 있게 보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김연균 위원님께 질의하실 시간을 충분히 드리기 위해서 사실상 위원장은 최종적으로 제안하거나 총평을 하는데,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고 김연균 위원님께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체육회 담당자가 대답을 해주십시오.
지금 경기도체육회의 등록단체와 의정부시의 체육회 등록단체 중에서 경기도에 등록되지 않은 등록단체가 몇 개입니까? 체육회에서 대답하시면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지금 경기도에 등록된 단체와 의정부에 등록된 단체가 몇 개라고 하신 건가요?
○김정겸 위원장 다시 말씀드릴게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의정부에만 존재하는 단체가, 체육회 등록된 단체가 몇 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지금 현재 49개 단체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건 경기도에도 같이. 의정부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단체가 6개죠? 그렇죠? 6개입니다. 그 6개가 예를 들어서 체조협회에서 독립 분리되어 나간 곳이 몇 군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독립되어서 분리된 데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벨리댄스하고 댄스스포츠는 따로 분리되어서 나간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벨리가 그렇게, 체조 같은 경우에는요. 너무 종목이 광범위하다보니까 체조.
○김정겸 위원장 잠깐, 그냥 제 질문에 시간 없으니까 답만 해주세요. 벨리하고 댄스스포츠가 분리되어 나간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댄스스포츠는 별도로 경기도에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니 그러니까 의정부시 체조협회에서 벨리댄스하고 스포츠댄스하고 에어로빅하고 댄스체조가 있는데, 이 중에서 벨리댄스하고 댄스스포츠가 별도로 분리 독립되어 나갔냐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분리되어서 나가지 않았고 따로 저희한테 그 부분을.
○김정겸 위원장 예를 들면 벨리댄스 같은 경우는 경기도 도체육회 인증된 단체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인증된 단체가 아닙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인증된 단체가 아니죠? 지금 이 인증되지 않은 단체가 우수단체로 지정이 되어서 평가 A를 받았는데 담당 과장님, 체육과 과장님. 이 체조협회 같은 경우는 전국대회라든가 도지사 의정부대축전, 의정부시장기 등을 전부 출전할 수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정겸 위원장 체조협회는. 벨리댄스는 시장기 하나만 출전하고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그 관계는 체육회에서.
○김정겸 위원장 네, 체육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전국대회 나간다고 하면 저희가 그 타당성을 따져보고요. 내보낼 수 있고요. 지금 현재 관내는 시장기 대회만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벨리댄스는 시장기 하나만 출전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이 평가는 체육회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과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체육회에서 진행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계속 대답해주십시오.
그러면 체조협회는 전국대회라든가 도지사 의정부대축전 의정부시장기, 전부 출전을 하고 벨리댄스는 시장기 하나만 출전을 합니다. 평가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체조협회의 평가하고 벨리댄스 평가가 어떻게 되어 있죠? 작년을 기준으로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작년 기준으로 출전한 거하고요, 종목마다 공통평가표가 있습니다. 공통평가표하고 출전한 대회.
○김정겸 위원장 아니 결과만 말씀해주십시오. 그러니까 체조협회 몇 등급, 그 다음에 벨리댄스협회 몇 등급.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체조협회 A플러스였고, 벨리댄스도 같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똑같이 A플러스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가 본 위원이 기억하는 바로는 지금 벨리댄스가 A, 체조협회가 B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치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둘 다 A플러스를 줬다고 칩시다. 인정할게요. 인정은 안 하지만 말씀을 받아들일게요.
그렇다면 두 군데 예산 지원이 어떻게 되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 평가표에 의해서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예산지원을 각각 얼마씩 하셨어요? 똑같이 A플러스야. A플러스인데 예산지원이 어떻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그 부분은 등급에 맞춰가지고 진행이 됐는데 대회별로 틀립니다, 지원하는 금액이요.
○김정겸 위원장 자, 그러면 보세요. 똑같이 A플러스를 받았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따진다면 체조협회가 상위입니까, 벨리댄스가 상위입니까? 따져본다면.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체조는 대회를 많이 나가서 위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체조협회에서 벨리댄스가 나온 거잖아요. 그럼 체조협회의 협회원들이잖아요, 벨리댄스가.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둘이 똑같이 A플러스를 줬다며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는 2020년도를 평가 말씀 드렸고요.
○김정겸 위원장 2020년도를 벌써 평가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2019년도 자료로는 체조협회는 B등급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렇죠? 2020년도가 왜 벌써 평가를 합니까? 제가 분명히 질문할 때 2019년도를 질문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파악한 거하고 틀리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래, A플러스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원 금액이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작년 시장기 대회로 벨리댄스가 A등급으로 해서 500만원 지원했고요, 시장기에. 체조협회가 B등급으로 해서 400만원 지원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 지원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하면 의정부시 체육회 자체가 흔들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축구에서 다 빠져나가고 그럼 축구협회가 필요 없는 거죠.
저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체육과장님. 왜냐하면 김연균 위원께서 좀 더 질문할 기회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일단 여기서 마치고. 과장님, 지금 분리 독립되어 나간 그 과들을, 협회를 다시 예를 들어서 이 체조협회로 다시 통합시키는 방법을 강구해 보십시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체육회와 상의해서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하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과장님이 좀 대답해주십시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의정부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정부시에 충분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갈성렬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방송에 출연할 때 의정부시청이라는 것을 달고 나갑니다.
그러하니 그분들께서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그분들이 방송에 나가서 의정부시청을, 의정부시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고 알릴 수 있도록 그 방송출연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고 응원해주실 수 있겠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알았습니다. 본 위원은 질문을 이거로 끝내고 김연균 위원께서 체육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교육문화국장님, 체육과 과장님, 팀장님들, 체육회 직원 여러분 행감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시고요. 우리 체육과는 일요일, 토요일도 없이 행사가 많고 그래서 수고하시는 부분을 위원님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되어 있는 행정은 칭찬해드려야 되고, 또 잘못된 부분은 조치를 해야 되지 않냐. 그 생각을 하면서요.
본 위원이 질의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양해를 좀 구할까 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문화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오늘 감사에 본 위원이 질의사항을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가 되어 있는 부분과 잘못되어 있는 부분을, 또 민원사항을 지적할 것입니다. 위원님께서는 제가 질의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유롭게 해주시고 경청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회에서 답변을 하실 때는요, 위원님들 잘 모르시니까 누구 직책을 좀 말씀해주시고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순서를 좀 바꿔야 될 거 같습니다.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축구장을 많이 질의를 하셨어요. 맞습니다. 잘 지적해 주셨고 또 우리가 행정감사 현장에 방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수없이 저도 협회장을 10여 년간 하면서 많은 부분을 알았고 또 인조잔디의 문제성도 많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부분이 수정을 안 해주셨고. 직동구장도 자료를 지금 제가 가지고 있어요. 2015년도에 보수 공사해서 5억 5,400정도의 들어간 부분인데, 아마 이게 경기도생활대축전이 우리 의정부에서 15년도에 있어서 급하게 공사를 한 것 같습니다.
급하게 공사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3년 정도의 무상A/S 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무상A/S를 안 받았던 점입니다. 이런 부분은 계약 당시 철저하게 했더라면 하는 부분이고요.
사진 자료 11번 틀어주십시오.
이 사진은 곤제축구장에 저번 달인가요? 사진입니다. 잔디에 보시면 왼쪽 부분은 칩, 쉽게 말해서 모래알 같은 거 충전재입니다. 오른쪽 부분은 많이 되어 있죠? 그런데 이게 왜, 지금 밑에 부분은 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마는 원래 인조잔디를 심을 때 칩이 1평방미터당 9키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건 조달청에 정확한 등록은 안 되어 있고 평상시로 이렇게 시행을 한 답니다.
지금 오른쪽에, 위에 오른쪽을 보시면 이게 9키로가 안 들어간 상황에서 저런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맞습니다. 이걸 1, 2년 정도 하고 나면 칩이 없어져요. 그래서 보충재를 하는데, 지금 밑에 보시면 그 부분은 평방미터당 9키로의 칩을 한다 하고 남은 겁니다. 그때 제가 현장에 가서 축구협회장님하고 가서 이 부분을 너무 많이 저렇게 위에 오른쪽과 같이 오바가 되기 때문에 그만 넣어야 되는데 공사하시는 분들은 그걸 다 투입을 하려고 하죠.
이 부분이 어떤 근거에 의해서 9키로 넣어야 되느냐. 만약에 오른쪽과 같은 그런 현상으로 한다면 어떻게 축구를 하겠느냐, 상식적으로. 이런 부분에 의해서 규정에 나와 있는 부분보다도 왼쪽과 같은 해서 A/S를 3년 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충분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관내에 축구장이 초등학교까지 해서 계속 교체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1개 업체가 계속 지금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어떻게 다른 업체를 한 번 선정을 해서 하면 비교분석이 되고. 인조잔디를 깔았을 때 1, 2년을 좋아요. 품질이 좋든 안 좋든 좋습니다.
우리가 옷을 샀을 때 메이커 옷과 일반 옷 새 옷은 1, 2년은 좋습니다. 구별도 요즘은 못해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좀 입다 보면 메이커가 좋고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우리 체육과에서도 저런 부분을 고려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건 질의내용이 아니었고 보충으로 설명을 해 드린 부분입니다.
행감 자료 660페이지입니다. 아니 잘못. 행감 자료 657페이지입니다.
체육회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체육회 아까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나. 총 인원이 몇 분이라고 하셨죠?
○체육과장 이영재 12명이요.
○김연균 위원 그 12명은 사무직 직원이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연균 위원 그 외에 직원이 몇 분입니까? 체육회에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체육회에서 답변하셔야 할 문제인 거 같습니다.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체육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입니다.
직원은 사무국장님 포함해서 12명이고요. 지도자는 현재 7명입니다. 1명은 육아휴직 중이고요. 저희가 기간제로는 엄홍길 전시관에 1명 있고요. G-스포츠가 총 9종목 13명이 있고요.
○김연균 위원 기타 직원이 17명이라고 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가 생활체육지도자가 몇 분입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일곱 분이십니다.
○김연균 위원 해서 총 37분.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이 오셨으니까 38분 같아요. 전에는 저희한테 보고할 때는 37명이었는데.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어요. 특별한 업무를 어떻게 보고 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관내 체육시설 방역, 일반종목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소독방역을 조를 짜서 현재 나가고 있고요. 각종 대회 관련해서 중지가 되어 있는 부분에선 계속 연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대회든 이런 부분을 준비를 했다가 다시 연기를 하고.
○김연균 위원 과장님, 쉽게 말해서 기본업무만 지금 보고 계시잖아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맞습니다. 지도자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통합관리시스템에 의해서 프로그램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답변 잘 알았고요. 그럼 지금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뭘 하고 계시죠? 똑같이 코로나19 때문에 활동 못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방역활동을 같이 실시하였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통합관리시스템에 있는 대로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인원은 총 37명, 38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인근에 있는 지자체는 체육회가 몇 분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주변 시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총 아홉 분 내지는 열 분 정도 이렇게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시요? 지자체 양주라든가 동두천, 연천.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저희 시가 체육회가 많은 이유가 뭐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지도자는 현재는 저희가 적은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지도자는 몇 명으로 원래 되게 되어 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총 9명이고요. 저희가 예산을 더 받아서 현재 올해 총원은 10명이 현재.
○김연균 위원 총이 10명이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거의 각 경로당이라든가 공원에 가서 체육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양주는 직원이 5명, 동두천 5명, 연천 5분, 지도자들은 아홉에서 열 분. 이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 지도자들은 뭘 하고 있는지. 대한체육회에서 뭘 지시해서 뭘 하고 있는지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말씀드린 대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율동이든 댄스 이런 부분을 본인 스스로.
○김연균 위원 6월 14일까지 잠정 휴업관계로 대체 근무로 대한체육회에서 인터넷교육을 월 3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온라인 강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다음에 지도종목 촬영하여서 유튜브에 올려서 월 3회. 지도자 계약직으로 이런 부분이 지금 활동을 하고 계셔요, 그분들은. 대한체육회에서 컨트롤타워가 있기 때문에.
지금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이렇게 지원해서 하고 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인원을 9명에서 10명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생활체육지도자분들이 처우개선이 너무 빈약한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처우개선 부분은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서 31개 시군을 조사를 해본 결과 저희 의정부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상위 5위 수준 정도. 수당, 본봉 포함해서 이렇게 지금 현재 받고 있고요.
저희 직원들하고 좀 비교한다면 못 받고 있는 부분들이 있긴 있습니다. 성과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31개 시군 중에서 5위권에 저희가.
○김연균 위원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해야 할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주민의 건강증진, 시민의 건강증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균 위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활체육진흥법에 의해서, 기본법에 의해서 생활체육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2019년 12월 3일 시행령을 해서 2020년 3월 4일에 여러 가지 9개 기본방향이 되어 있어요.
거기 보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으로 가는 사항으로 그 밖에 생활체육 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다. 알고 계시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체육회 본 위원이 인원을 말한 이유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전에는 이 인원을 가지고, 아마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에 서,너 시간 되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왔다갔다하는 유동인구까지 해서 8시간 기준을 잡은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체육회 행정업무를 다 봤던 거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통합되기 전에 생활체육회로 있을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김연균 위원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따로 분리되어 있었을 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지금은 직원들 아까 말씀드린 인원 열두 분 국장님 포함하고요. 지도자는 지도자 업무 주민 건강증진에 총력을 다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코로나.
○김연균 위원 전에는 그렇게 총력을 다 안 했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행정업무도 했었고요. 조금 더 전문적으로.
○김연균 위원 행정업무를 다 하면서 종목별까지 다 커버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은 행정업무는 하지 말고 당신들은 이것만 딱 3,4시간만 활동을 하라. 그런 사항 아닙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큰 틀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서 인력을 보충하고 있어요. 물론 통합이 되어서 인원은 보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인원이 증원이 되어야 되는지 본 위원은 의심을 할 수. 한 번 개선사항을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체육과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예산은 다 받아서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고, 체육과로 가고, 유지보수 해야 되고, 개선 다 해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서에서는 지출이 안 되고 경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어떻게 보면 성과금 제도가 아닌가. 과장님, 체육과 인원이 어떻습니까? 부족하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지금 향후에 조직개편이 되면 저희 시설팀하고 관리팀으로 2개 팀이 나눠지면 저희 체육시설을 전문적으로 시설을 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팀을 2개 팀으로 나누면 저희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잘 운영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을 고려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면서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처우개선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 예를 들어서 명절수당을 보면요, 660페이지 명절수당이 나와 있어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명절수당 혹시 얼마씩 지급하고 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50만원씩 1년에 2번 받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 1, 2, 3번 좀 부탁드릴게요. 화면.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실래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구정에 50만원, 추석에 50만원해서 100만원.
○김연균 위원 그 지급이 요근래 그렇게 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고. 2016년, 2017년도. 17년도부터 50만원 지급했고 2016년도에는 10만원. 이분들이 20년 이상, 10년 이상 근무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 페이지요. 2번 내지 3번.
밑에 화살표를 보시면 체육지도자들이 받고 있는 임금의 인상이고요. 저기는 본 위원 건데 지도사라든가 생활체육지도자라는 자격증을 많이 갖고 있다는 그 부분에서 말씀드린 거고.
4번, 5번이요. 4번 보시면 임금이 지금 저렇게, 제일 밑에 도표를 보시면 0.06%. 이 부분은 우리 체육과라든가 체육회에서 개선을 해야 될 사항은 아닌 거 같고요. 이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해야 될,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기도 모 도의원께서도 이런 부분을 간담회를 통해서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깊숙이 우리 체육과에서도 좀 알아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행감 자료 734페이지입니다. 2-249 체육회 단체복 구매에 대해서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것 같은데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체육회 각종 대회 단체복 구매 및 선정기준, 심사위원 구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체육회에서 답변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나머지는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체육회에서 단체복은 연 몇 벌 정도 구매를 하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의정부시 체육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입니다.
저희가 2회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번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단체복 구매 예산은 얼마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수량은 약.
○김연균 위원 그리고 1벌 당 얼마정도.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6만원에서 7만원 사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단체복 구매시 입찰식입니까, 수의계약식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입찰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떤 식으로 입찰을 하죠? 조달청에 등록을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조달청에 등록은 안 하고요. 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예산을 편성을 하지만 2,000만원 이상 또 여성기업 5,000만원 이상 수의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을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토스하면 그냥 체육회에서는 알아서 집행을 하는 겁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보조금관리지침에 따라서 체육회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 5번부터. 그러면 그게 형평성에 안 맞는 부분이 체육회에서 단체복 얼마 정도에 구입을 하죠? 연.
○체육과장 이영재 1억 2,000 됩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평균적으로. 15년도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이 보기는 2억이 넘는 거 같은데 이걸 수의계약으로 하는 겁니까? 입찰방식. 그래도 되는 겁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체육회에서 제가 알기로는 지금 말씀드렸듯이 입찰경쟁으로 인해서 하는 거로 저는.
○김연균 위원 입찰경쟁이라는 게 어떤 건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심사복을 심사위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구성은 어떻게 하는 거죠? 그리고 심사위원 제도는 언제부터 시기가 됐는지 같이 답변해주십시오. 체육회 답변.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제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위원 제도는 저희가 2016년도부터 제 기억에는 시행을 했고요. 위원님들 같은 경우에는 수석부회장님을 심사위원장으로 진행을 했고요. 나머지는 종목회장님들.
○김연균 위원 심사기준. 심사위원을 기준을 어떤 식으로 정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선정도 같이 포함해서.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일단은 가격 점수하고요. 품질.
○김연균 위원 심사위원 구성을 말씀해주시라는 겁니다. 심사위원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서 누구누구 하는지. 무슨 부서에 무슨 과장 이렇게 있을 거 아닙니까? 심사위원.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위원장님은 수석부회장님으로 진행을 했고요. 그 다음에 담당 과장.
○김연균 위원 어디 수석부회장이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체육회 수석부회장. 의정부시 체육회 수석부회장님이 위원장을 맡았고요. 그 다음에 종목 담당과장이 들어가는 때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체육회 과장님이나 팀장님 1인, 그 다음에 외부인으로는 종목회장님들을 위원으로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체육과 과장님 들어가시죠?
○체육과장 이영재 지난번에는 참석을 못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구성인원이 그렇게 되어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연균 위원 그 다음에 체육회 국장님, 과장님, 종목단체별 단체회장 중에 한 분.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두 분이 되는 때도 있었고요. 한 분이.
○김연균 위원 왜 두 분이 될 때 있고 한 분이 될 때 있어요? 구성이 그때그때 틀립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상황에 따라서 못 오신다고 하면.
○김연균 위원 종목별 단체 당연직이죠? 종목별 단체는 심사위원이. 아닌 가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당연직은 아닙니다.
○김연균 위원 종목별은 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구성 편성이 이거 누가 정한 겁니까? 심사위원 구성을 누가 정하는 거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 체육회에서 일단 수석부회장님하고 체육과장님이나 팀장님 중에. 그 다음에 사무국장님, 종목회장님 이렇게.
○김연균 위원 그러면 종목별 회장님 중에 한 분이 심사위원으로 들어가는데 이걸 통보를 언제 하죠? 예를 들어서 올해 했어요. 그러면 다음 연도에 할 건.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20일 전 정도에 통보 드리고 있습니다. 심사하기 20일 전.
○김연균 위원 예를 들어서 종목별 단체장들이 계속 해왔는데 하루 올해는 바뀌었어요, 그 통보도 없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에서는 각종 종목단체, 각종.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잠깐만요.
국장님께서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좀.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냥 정확히 그 상황은 알지는 못하지만 계약제도 그거에 대해서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체육회는 우리가 작년까지는, 올 초죠. 체육회장 선거를 했는데 체육회장은 의정부시장이 겸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어떤 별도의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까 체육과장이 말씀을 드린 보조금 예산에 관한 법률 조례에 의해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 정부회계 또 지방자치단체 회계를 준용해서 이렇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공고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종류로 입찰을 진행을 할 수가 있는데 단순하게 가격만 볼 것이냐, 아니면 디자인이나 유니폼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기술적인.
○김연균 위원 국장님, 제가 그거를 준비를 했습니다. 말씀을 드릴 게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그래서 심사위원은 1번 구성됐다가 해촉이 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비상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네, 비상설입니다. 그때그때 틀릴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김연균 위원님 이거 질문 딱 끝내주시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이상이고 다음 10분 정도 정회하고 또 얘기할 수 있도록.
○김연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거 사인 좀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제가 자료 찾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체육회에서 각종 종목단체에, 각종 대회 예산편성 시 평가제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평가 대의원이 없는 단체도 있고, 있는 단체도 있는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짚어주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회계처리라든가 관내 업체 지출 등 여러 가지 평가제도를 하면서 이게 시행하지 않을 경우는 다음연도에 보조금 삭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런 관내 업체들 많이 애용한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에서는 지금까지 경기도생활체육회 도민체전 단체복 구입 시 지금까지 관내업체가 몇 번이나 선정이 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관내업체는 2016년도부터 최근 3년으로 보면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7번 좀 올려주시겠습니까? 화면이 잘 나오지가 않네요. 제가 많이 저기를 해가지고.
2014년도부터 보시면 제일 위에가 2014년도입니다. 선정된 데가 세진유니폼인가요? 맞습니까? 14년도에. 수의계약.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것은 대축전 저희가 개최를 했을 때요. 제26회 경기도대축전 개최 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때 한 번 의정부에 선정이 됐고 15년도, 16년도, 17년도, 18년도, 19년도 작년까지 단 한 번도 지금 선정이 안 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아까 말씀 드렸듯이 16년도 이후로는 선정된 곳이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15년도에도 안됐어요. 15년도에 어디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15년도에 대축전 저희가.
○김연균 위원 에스제이트랜드 선정업체.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기 때문에 본 위원이 파악한 거로는 14년도에 한 번. 세진유니폼이 어디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14년도에요?
○김연균 위원 네, 14년도. 의정부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의정부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의정부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포천로터리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체육회 가족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렇게 해서 19년도까지 단 한 번도 의정부 관내업체가 안 됐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17년도부터 평가점수에 10점, 17년도 10점을 줬고 18년도에 5점을 줬고, 19년도에는 없앴어요.
이 평가 점수를 선정하는데 아까 입찰이라고 하셨는데 주관적 평가, 그 다음에 가격, 관내업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주관적 평가가 제일 많고. 주관적 평가가 왜 이게 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심사위원님들이 보는 관점이 다 틀리기 때문에.
○김연균 위원 주관적 평가에 내용이 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디자인, 품질.
○김연균 위원 품질이죠. 그 다음에 가격, 그 다음에 관내업체. 계속 17년부터 관내업체를 점수를 배점을 했다가 19년도에 배점을 없앤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관내업체에서는요. 본사가 운영하는 업체가 없고 그러다보니까 가격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 그 부분에서 질이 떨어지고 이래서 아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까 본 위원이 앞서서 말씀하신 대로 각 종목단체 예산을 줄 때에 관내업체에서 구입을 안 하면 다음연도에 삭감을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 지금 보니까 우리 체육회에서 공문을 보냈어요. 각 종목단체 배점을 실질적으로. 체육회에서 공문을 보내서 65회 경기도체육대회 정산보고 부정적 집행 검토결과 향후 알림.
그거 좀 자료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몇 번인가요?
○김연균 위원 제가 이걸 찾으려고 보니까.
○김정겸 위원장 지금 현재 의장님께서 격려차 방문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화면을 보시면 공문을 보낸 것과 두 가지 올렸습니다. 각 체육종목단체에 공문을 보낸 겁니다, 저걸. 다음 오른쪽을 보시면 거기에 보시면 12개 종목이 관외업체를 사용을 해서 오른쪽에 보시면 2020년도 시행 및 2021년도 보조금 삭감. 이렇게 해서 공문 보낸 적 있죠? 체육회에서 있습니까,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보조금 삭감은 아니고요. 거기에.
○김연균 위원 지금 공문을 통해서 이렇게 보낸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
○김연균 위원 아니라고 하면. 이걸 공문이라는 게 그냥 보내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는 경영기획과장님 과에서 보낸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공문은 보냈고요. 그 부분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김연균 위원 반영하지 않고 이 공문을 보낸 이유가. 일단은 제가 본 위원이 앞전에서 관내업체를 선정해주셔서 이런 불경기에 관내업체를 하셔서 참 잘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고작 그렇게 종목단체는 해놓고 우리 체육회에서는 15년도, 14년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14년도, 15년도부터 19년도까지 단 한 번도 관내업체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삭감대상 아닙니까, 체육회도? 왜 종목단체가 을입니까? 갑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저희가 용품이라든가요, 저희가 용품도 1,000만원 넘어가는 것도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관내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의정부시 체육회는.
그 다음에 저희가 2회에 걸쳐서 경기도체육회대축전 저희가 단복을 구매하는데 있어서는요, 종목별 출전하는 종목이 시범종목 포함해서 23개 종목이 있는데, 그 종목별에 대해서 저희가 디자인과 가격 이런 면에서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관내업체 선정을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추후에는 저희가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향후 체육회 분들 답변을 하실 때 분명히 우리가 선서를 하고 또 답변이 잘못됐을 때는 그 위증죄에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같은 경우도 평가를 분명히 저한테로 잘못 말씀하셨고, 그 다음에 나중에 번복을 하고 그랬으니까 답변을 하실 때 신중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죄송합니다. 제가 2020년도 평가 등급인 줄 알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2020년도 평가가 벌써 평가를 하냐고요. 어쨌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계속 질문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부분은 각 종목단체에게 협박성이 아닌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고. 종목단체는 그래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고 12개 종목은 불이익을 받는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관내 업체들이 입찰을 매년 해요, 보니까. 매년 계속해왔어요. 관내업체들이 불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입찰에 들어가기 싫다는 거예요. 그런데 체육회에서 들어오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안 들어가려고 합니까? 제가 3개 업체를 관내 의정부에 있는 업체를 다녔어요, 조사를 했어요. 들러린데 뭐하러 들어갑니까? 다 배제하는데.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2019년도에 입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단복 입찰에 어디어디가 들어왔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몇 년도 말씀하신지 다시 한 번만.
○김연균 위원 2019년도.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자료 좀 한 번 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6번 자료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을 보시면 의정부시에 네파가 들어가 있고, 서울시 금천구에 제이디글로텍이 들어가 있고, 노원구에 대원이 들어가 있고 서울시 동대문구에 린코리아가 들어가 있어요. 어디가 선정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제이디글로텍이 선정이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 회사가 금천구에 있잖아요. 보니까 업체 주소를 보니까 금천구로 되어 있어요. 뭐하는 회사입니까, 여기가? 의류업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저희가 받은 자료로는 의류업체가 맞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 하청업체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디 하청업체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고요. 그게 메이커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 업체는, 제이디글로텍은 한 번 가보셨나요? 자료 어떻게 받아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사업자등록증부터 해서 저희한테 첨부자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입찰자료 제출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 업체를 혹시 가보셨나요? 뭐하는 데인지.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업체는.
○김연균 위원 제이디글로텍 금천구에 혹시 가보셨나요? 서울 금천구가 구로공단입니다, 구로공단. 거기에서 여기까지 와서 이 입찰을 했는데 가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가보지 못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무슨 업체인지도 모르고 서류만 내면 된다는 식의 방식을.
8번 틀어주세요, 8번.
저게 회사입니다. 회사입구. 본 위원이 금천구 옛날 구로공단 가리봉역 지금 현재 디지털역 갔다 왔습니다. 12층에 있습니다, 12층. 뭐하는 회사인지 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들어갈 수는 없고 사진을 본 위원이 찍어왔습니다. 의자 4개 있고 옷 1,2개 걸려 있고. 안에 보니까 디자인연구소 이렇게 되어 있어요. 디자인연구소라고 있어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답변을 하실 겁니까? 답변 한 번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방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방문한 적도 저희가 없었고요, 업체에 대해서.
서류상으로 문제가 없으면 진행을 하였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디자인실에서 디자인을 해서 그 부분을 외주를 제가 알기로는 베트남에서 만들어오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기 계신 위원님 포함해서 다 여쭙겠습니다. 제이디글로텍이란 의류업체를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의정부에 있는 네파. 의류업체 네파 들어보셨습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이게 제이디글로텍 옷입니다. 이게 입찰했던 네파 옷입니다. 이게 소비자가 13만원, 11만원인가 판매하는데 본사에서 특별히 해서 6만 5,000원에 입찰을 줬습니다. 이건 전년도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이런 평가를 품질평가를 누가, 어떤 식으로 전문적인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겁니까? 상식적으로 이게 이해가 갑니까?
이러기 때문에 관내업체들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들러리식. 입찰을 안 간답니다, 입찰을. 국장님 사정사정해서 들어간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 옷을 어쩔 수 없이 입는대요, 동호인들이. 입장 시 입고 가야하고 행사에 있기 때문에. 이 옷을 단 한 번도 행사가 끝나고 입고 다니는 거 봤습니까? 입을 만한 옷이 아니에요. 지금 본 위원이 못 찾았는데 한 번 옷은 사이즈도 안 맞고 입을 수가 없는 옷이어가지고 반품이 많이 들어와가지고 이런 업체를 누가 선정하는 겁니까? 선정요인이 뭡니까?
이런 제도는 반드시 바뀌어야 되고요. 이 업체 정확한 자료를 세무자료 있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는 자료. 단가 모든 상세자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다음으로 넘어가실 건가요?
○김연균 위원 일단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그러면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요청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감사를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5분 감사중지)
(11시37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체육과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어서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이 자료를 찾는 동안에 김연균 위원께서 질의한 거에 대해서 그 질의한 거에 대한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부연설명은 김연균 위원께서 그거에 대해서 질문할 거고, 또 그거에 대한 답변. 이렇게 그냥 그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각 종목단체이기 때문에 다음 질의는 자료에 관계없이 민원 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종목단체 회장 선출 건에 대해서 민원 및 언론인에 나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언론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종목인지 알고 계신가요? 종목단체 회장 선출에 관해서. 체육회 답변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다시 한 번.
○김연균 위원 각 종목단체,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종목단체 중 회장 선출 건이 있어서 민원사항이 있고 언론사가 언론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종목이 어느 종목인지.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배석하시는 분들, 위원님들 질문이 두 번 안가도록 좀 집중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언론 나온 자료 좀 올려주실래요? 13번. 배드민턴인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총회가 언제부터, 몇 차례 총회를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총회에 관련된 사항은 모르고요. 회장 선출 관련된 사항만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총회가 몇 번 이루어졌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의정부시 배드민턴협회 자체에서요?
○김연균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자체에서 총회 이루어진 건 회장선거 관련돼서는 저희가 4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맞습니다. 네 차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 자체라고 말씀하셨는데, 각 종목단체 회장선거를 하는데 체육회는 전혀 관여를 안 하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선거 관리 저희가 행정적인 업무는 도움을 줄 수 있어도요, 선거 관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관리는 하지 않는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네 차례 걸쳐서 한 이후도 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받은 적 있습니다. 공문으로 저희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뭐, 뭐입니까? 간단하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배드민턴 선거 관련돼서요. 1차 선거에서 진행된 사항, 2차, 3차, 4차에 대해서 진행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먼저 앞서 뉴스캅 기자님 최부일 기자님 와 계시는데, 저 기사를 아마 달았던 것 같습니다. 미처 말씀을 못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1차는 선거 규정도 각 배드민턴 규정, 배드민턴협회 선거관리 규정에 의해서 1차는 부결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2차는 민원이 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2차는 대의원과 이사진이 함께 투표를 실시해가지고 무효로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떻게요?
○김정겸 위원장 다시 말씀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2차 선거.
○김연균 위원 민원사항이 뭐냐고요, 민원사항이.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대의원과 이사가 함께 투표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론 그런 내용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민원인을 체육회에 제출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틀리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민원이 들어온 것도 있고요. 저희가 1차 선거가 잘못되어서 2차 선거는 저희가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배드민턴협회에.
○김연균 위원 그럼 3차 민원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3차 민원은 후보자 공고라든가 절차를 이행을 안 해서 그거 또한 인준을 못 내준 거였습니다.
○김연균 위원 1차, 2차, 3차 민원이 이분들이 민원인들이 배드민턴협회 총회에 참석을 했나요, 안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총회 참석한 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참석을 했고 거기에 안건을 올려서 가결이 되었고, 통과가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나고 민원을 넣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선거에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조건 선거가 끝나면 민원을 제기하면, 민원의 그러면 본질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은 어디까지 민원을 우리 체육회에서는 받아주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전화.
○김연균 위원 민원의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전화 민원까지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서면으로도 제출받고 있고요. 전화 민원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관리감독을 총회를 배드민턴총회 하는데 관리감독을 안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상위 단체, 종목단체 상위단체인 체육회에서는 뭘 하고 있죠? 4번까지 하는데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행정적으로 공문으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행이 안 되셨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배드민턴협회에 회장 선거가 왜 이루어졌습니까? 배드민턴협회 회장 선거를 총회를 왜 하게 됐냐고요. 그거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회장이 공석인 관계로.
○김연균 위원 왜 공석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전 신대용 회장님께서 체육회장 선거에 나오시면서.
○김연균 위원 예, 맞습니다. 초대 각 종목단체에서 시·군, 시·도 지금까지는 시장·군수 분들이 하셨는데, 체육회장을 하셨는데 이제 2020년부터는 민선 초대회장으로 선출이 다 되셨습니다. 그러기에 배드민턴 전 회장님께서, 신 모 회장님께서 출마를 하셨기에 공석에 의해서 보궐선거를 하게 된 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대한국민 지역진흥법에 의해서 초대민선 후보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임기는 초대, 지금 민선 초대회장님들 임기는 4년이 아니고 3년으로 해서 20년부터 해서 20년, 21년, 22년. 아마 지방선거에 맞춰서 3년으로 규정한 거 같은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임기는 4년으로 임기가 정해졌는데 대한체육회에서. 그러기에 앞서 각 시군에 종목별 시도에 종목별 선거가 2016년도에 이루어져서 각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따로 있든 분리됐든 체육회는 각 지자체 시장님들, 군수님들이 하셨는데,
그리고 생활체육회는 일반 민선이 하시게 됐는데 통합이 2016년도에 이루어지면서 임기가 2017년, 18년, 19년, 20년 올해까지 임기가 됐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생활체육회하고 체육회하고 각 시군에 선거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어서 통합이 되어서 제1대로, 지금까지 있었던 건 다 없어지고 제1대로 모든 단체가 1대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자료, 사진자료가 제가 요구했던 게 안 올라온 거 같습니다. 잠시만 제가. 민원내옹이 있는데 그걸 빠뜨린 것 같아요. 지금 민원내용을 2차인가요? 민원내용이 지금 여기 있는데 혹시 화면 거기 있습니까? 이 화면. 없죠?
민원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월 임원 일동. 이름도 없고 연월도 없고 2월 임원 일동 이렇게 해서 민원이 온 겁니다. 이렇게 해서 체육회에서 다시 선거를 하라고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 자료는 체육과로 들어온 민원 자료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체육과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체육과로 민원 이렇게 들어왔습니까, 과장님? 실무자님 말씀해주세요.
○김정겸 위원장 어느 과장을 말씀하시는.
○체육과장 이영재 봐야지 될 거 같은 데요.
○김연균 위원 민원내용에 그게 민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걸 답변을 지금 듣고 싶습니다, 본 위원은.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좀 드리면요. 체육과로 민원이 하나가 접수가 되었고 저희한테 민원이 접수가 되었고 전화민원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자료는 과로 민원이 들어온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게 과로 민원이 들어온 겁니까? 그러면 체육과에서 이걸.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한테 이첩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선거를 다시 하라고.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이 사항은 제가 처음 보는 화면이고 나중에 확인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처음 보는 화면이라고요? 그러면 2차, 3차에 민원 된 내용이 지금 본 위원이 파악한 배드민턴에서 이 민원을 가지고 4차에 한 걸로 알고 있고.
4차에서는 민원사항이 뭐죠? 3차에서 다시 한 이유가, 아니 4차에 민원 총회를 단독 후보가 4번을 했어요, 4번. 공고를 해갖고 다시 다 했는데 4번을 했는데 그 후보가 단독으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4차를 시행을 했어요. 배드민턴협회에서는.
그런데 체육회에서 그걸 이틀인가 삼일을 남겨놓고, 총회 3일을 남겨놓고 중단하라는 공문이 갔다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차 진행과정에서 저희 체육회로 진정서가 접수가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진정서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내용은 이사회를 해촉하지 않았는데 해촉을 했다는 내용이었고요. 두 번째로는 회장권한대행이 사퇴를 안 했는데.
○김연균 위원 여기서 권한대행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권한대행.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회장권한대행이라고 지금 말씀 드린.
○김연균 위원 권한대행 이유가 뭐냐고요. 권한대행 하는 행위가. 권한대행이 해야 할 임무가 뭐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회장의 공석을 대행하는 게 회장권한대행.
○김연균 위원 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60일 이내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회장 선출시까지 하게 되는 게 권한대행입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맞습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회장권한대행이 1차부터 4차까지 선거를 진행하면서 1년 미만의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잔여임기에 대해서는 회장권한대행도 진행할 수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회장권한대행은 1년 미만일 경우는 대행으로 가고, 1년 이상일 경우는 반드시 60일 안에 선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 선거는 작년 12월달에 시행이 됐기 때문에 1년 넘었기 때문에 연결되어서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어떻게 법적으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장선에 볼 적에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건 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권한대행이 회장선출을 했어요. 회장선출을 하고 저희 밴드에다가 뭐라고 했냐면,
‘안녕하세요. 회장선임 부회장 누구누구 입니다. 1월 29일 협회 대연총회에서 제2대 협회장으로 박 모 회장님께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협회 수석부회장으로써 안○○ 부회장님이 임명되셨으며 문○○ 사무국장님은 유임됐습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개월간 회장직무대행을 하면서 이제껏 살아온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 모 회장님께 당선됨으로써 저의 소임은 모두 다 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회장님께 감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중에 중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문○○ 사무국장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년간 업무 수행 중 저는 저로 인하여 기쁘나 나빴던 점이나 있으시면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분 나빴던 점이 있었다면 모두 잊어버리시고 좋은 점만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내용이 긴데 정말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동호인들께 하고 문자를 본인이 보냈습니다. 밴드에 있는 본인사진까지 다 있습니다, 여기. 자료가 지금 안 올라온 것 같은 데요.
이 직무대행은 인준안에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사퇴서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사퇴서는 제출해야 됩니다.
○김연균 위원 사퇴서 제출해야 된다는 근거를 자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종목단체회장 선출은 누가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종목단체 선출은 종목 자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종목단체 기준이 각 클럽.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대의원들이.
○김연균 위원 대의원들이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대의원의, 클럽들의 대의원의 자격은 뭐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클럽들의 장이 대의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은 이렇게 알고 있어요. 각 종목단체, 각 클럽 대의원의 자격은 각 종목단체에 가입을 하고 무조건 대의원이 되는 게 아니고 종목단체 가입을 하고 연회비를 내야만이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종목마다 그 규정에 따라서 진행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니, 내가 그 단체에 가입을 하려면 등록을 하고 회비를 내야 회원이지. 지금 우리 체육회에서 각 종목단체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죠, 대의원을?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신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연균 위원 신규가 아니라 대의원의 자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대의원의 자격은 지금 저희가 49종목 대의원으로.
○김연균 위원 그분들이 체육회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체육회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연회비를 냅니까, 안 냅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연회비 내는 데요. 안 내시는 분들도 저희가 대의원 자격은 드리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왜, 어떤 조건에서 그런 거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게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통상적으로는 연회비를 내야만이 대의원 자격조건이 갖춰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조항이 있나보죠? 우리 체육회에서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없는데 그냥 이건 이사나 총회에서 정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종목단체 회비를요, 2016년도부터 다시 저희가 부활이 되었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종목단체 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연회비 30만원의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회비를 최근 2년 안 내신 분들도 있고요. 많게는 4년 안 내신 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을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어떠한 불이익을 준 적이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기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다시 말해서 각 종목단체 시군에 인준, 회장 인준을 내주는 절차가 어떻게 되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배드민턴 회장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연균 위원 배드민턴 회장을 포함해서 종목단체 회장 내주는 인준.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모든 종목단체는 상위단체인 경기도 종목단체에 임원 인준을 받은 이후에, 동의를 받은 이후에 저희 체육회에.
○김연균 위원 동의는 어떻게 받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총회 자료, 그 다음에 총회를 개최.
○김연균 위원 네,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협회는 경기도 배드민턴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습니다. 맞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인준을 받기 위해서는 총회 자료, 배드민턴협회에서 총회했던 모든 자료를 보내는 거죠. 맞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에서 심사를 해서 의정부시 체육회로 인준 허가를 보내드리는 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인준 동의서를 저희한테 보내오는 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인준을 내주는 거로 그렇게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배드민턴협회는 인준이 안 나는 이유를 본 위원은 모르겠습니다. 지금 배드민턴협회에서 했던 자료입니다, 이게. 총회 자료.
공고문, 1차 대의원 총회, 사인 기록, 규정집, 선거관리규정집, 회의록, 1차, 2차 다 회의록. 이렇게 해서 경기도 보내는 건데, 경기도로부터 인준 허가가 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인준동의서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동의서가 났죠? 그거 자료화면 좀 올려주실래요? 났는데 왜 허가를 안 내주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경기도 배드민턴협회 사무처장하고 제가 통화를 했고요. 인준과정에 대해서 서류가 어떻게 접수가 되었나. 이 부분은 유선상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했는데 단독 후보.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저게 본 화면이 경기도 배드민턴협회로부터 인준허가가 난 겁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에서는 다시 배드민턴협회로 인준 취하하는 공문을 보내고 전화를 번복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여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민원이 접수가 되어서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는 선거과정이라든가 이 부분을.
○김연균 위원 규정에 의해서 했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총회 관리감독을 안 하신다고 하셔놓고 또 이런 부분을. 이게 어패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민원이 접수가.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49개 종목단체.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49개 종목단체. 지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임기가 있습니다. 보궐선거가 몇 개 종목단체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 부분은 제가 자료를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많은 종목이 바뀌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했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똑같이 적용을 하고 똑같이 확인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특별나게 배드민턴만 이 부분을 적용한 게 아니고요. 다른 종목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비인기 종목, 인기 종목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이 민원들이 발생하는.
○김연균 위원 다시 말해서 민원이 있으면 적용을 하고 민원이 없으면 안 한다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들어온 서류에 대해서 특별하게 문제점이 없으면 저희가 인준을 내주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문제점 확인을 제대로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확인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를 본 위원이 갖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보궐선거 모든 종목단체 총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다 확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기를 보시면 종목단체가 없는 데가 많아요. 유령 종목단체가 많아요, 유령 종목단체가. 몰리면 그냥 다 해준 겁니다. 심지어는 모 클럽은, 모 종목단체는 수십 년이 된 건데 이 종목단체가 없답니다. 이게 체육회 자료에서 온 자료인데 10개 클럽이 가입이 되어 있는데,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으로써 가입을 하려면 몇 개 종목이 클럽이 있어야 가입을 하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상황에 따라서, 연도 수에 따라서 좀 틀린 부분이 있는데.
○김연균 위원 10개 이상이라고 됐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2014.
○김연균 위원 통상적으로 10개 이상을 말씀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14년도에는 저희가 5개 클럽이었고요. 지금 경기도 규정으로 보면 10개 클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10개 클럽이 없는 데가 수없이 많아요. 그리고 이 클럽은, 지금 없는 클럽 이름이, 그냥 없는 클럽이 지금 다 올라와 있어요. 제가 직접 회장님께 다 통화를 해서 확인한 겁니다. 저한테 문자까지 보내줬어요. 그리고 심지어는 종목단체, 제가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그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연회비와 클럽을 가입을 해야 되는데 클럽에다, 그 협회에다가 돈을 회비를 낸 데는 안 올라와 있고 안 낸 데는 올라와 있어요.
사무국장은 임원회 구성입니까, 아닙니까? 각 클럽이라든가 종목단체.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지금 각 종목사무장 말씀하시는.
○김연균 위원 사무국장. 예, 사무장이라는 거 사무국장.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는 사무장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임원회 구성입니까,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임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목의 임원.
○김연균 위원 사무국장은 임원회 구성이 아닙니다. 회장이 지명하여 각 이사나 각 대의원들한테 인준을 받는 겁니다. 김선호 과장님 맞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무장도 클럽을 가지고 있고, 클럽장이면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무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표현하신 대로 그 부분도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각 종목별 회장이나 사무국장이 연고지가 의정부 거주자가 아니어도 가능합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직장으로 들어오면 가능합니다.
○김연균 위원 규정이 있습니까, 규정집이? 상위법 규정입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따로 규정은 아니고요. 의정부 체육발전, 종목발전을 위해서 직장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부분.
○김연균 위원 상위법 규정이 있어야죠.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관내에 있는 동호인들은 그러기 때문에 파벌이 생기고. 지금 심지어는 사무국장이 모 클럽은 롤러스케이트는 한 종목에서 다 나눠서 있도 없는 클럽을 만들어서 5개 클럽을 다 회장으로 들어가 있어요. 사무국장도 들어가 있고 회장으로.
이 클럽이 없는 클럽이 많아요. 이게 예산집행이 제대로 되는 겁니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희가.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이거 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고 롤러스케이트 지금까지 했던 5년 거 자료 행사했던 거 상세히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는 물품 같은 거 모든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러기 때문에 다른 타 종목은 과장님, 저번에 이 민원이 들어왔을 때 존경하는 우리 김정겸 위원님과 함께 민원사항을 받은 적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질의를 드린 적 있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이 앞과 비슷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그때 과장님 뭐라고 말씀하셨죠? 위원님들이 인준을 내주라면 내주겠습니까? 내주겠습니다.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김연균 위원 김선호 과장님 옆에 계셨잖아요. 우리 김정겸 존경하는 위원장님 들으셨나요?
○김정겸 위원장 네, 들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저희가 답변을 뭐라고 했냐면 이게 말이 됩니까?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다른 데는 민원이 없어서요. 적은 단체는. 똑같이 적용해야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 부분은 위원님.
○김연균 위원 이걸 저희 위원들한테만 얘기한 게 아니라 과장님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말씀을 하시고 계셔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제가요?
○김연균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어떤 말씀을.
○김연균 위원 이런 내용을 우리 초대 회장이신 회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배드민턴 결과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진행과정을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보고 드렸는데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잘 검토해서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 직접 참가했던 배드민턴협회에서 회장님에게도 문의를 드렸다 합니다. 답 결과 회장님께서 잘 아는 담당자가 잘 하실 겁니다. 이게 답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제가 전자에서 말씀드린 대로 배드민턴협회에 보궐선거는 회장님이 체육회장 선거로 인해서 보궐이 된 겁니다. 그러면 초대회장이 탄생이 되셨으면 어떤 법적이라든가 그런 결과에 형평성에 맞게 잘 진행이 되지 않아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언론 기사에 한 소절이 생각납니다. 의정부시 체육회가 창립 57년만에 민선 체육회장 시대가 열렸다. 체육회장은 지휘감독을 받아 체육회의 업무를 총괄해서 정말 독립성을 가지고 발전을 시키겠다. 이렇게 인터뷰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내용인데, 포용적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혹시 우리 체육회에서 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이나 임원들한테 공문을 보내서 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의 과정에 의해서 설명을 하겠다고 공문을 보낸 적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왜 보냈습니까? 보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까 전자에서는 관리감독을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그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임의대로 그렇게 보내야 된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근거는 없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민원이 2건 정도가 전화 통화로 길게는 50분, 짧게는 20분.
○김연균 위원 그 민원인이 한, 두 분의 민원에 의해서 계속 한다고 해서 이렇게 일률적으로, 그렇게 일방적으로. 지금 그 결과를 가지고 배드민턴협회에서는 그 설명회 참석을 해야, 안 해야 되냐. 결론을 내려서 사인해서 클럽회장들도 안 간다고, 못 간다고 하셨어요.
본 위원이 왜 이걸 가지고 집착하게 하는지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잘못된 행정은 바로 고쳐야 되고, 안일한 혹시 한, 두 분에 의해서 편파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본 위원이 종목단체 축구회장을 하신 적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도 회장인준 취소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17년도에. 그래서 1년 넘게 이걸 법적으로 해왔던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점은 뭐냐면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각 종목단체에 회장 인준은 상위에 의한 경기도 종목단체에서 모든 서류를 갖춰 재검토해서 인준을 내주는 것입니다.
이 자료는 경기도체육회 회의록입니다. 속기록. 모 의원께서 의정부시 축구협회 문제가 있으니 김연균 회장에 대해서 제명처리 한 거를 알고 계시나요? 이렇게 해서 회의록이 쫙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의정부시 체육회로 인준 취소장이 날라옵니다. 본 위원은 2016년도에 모든 서류를 갖추어서 여기 자료가 다 있습니다, 똑같이. 경기도축구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 위원님들께서 도에 체육회 압력을 넣어서 들어왔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 경기도체육회에서는 각 시군의 종목단체에 인준을 줄 수도, 취소할 수도 없습니다. 누가 줍니까? 맞습니까? 경기도축구협회로부터 인준 허가증을 주는 겁니다. 맞죠?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인준동의서입니다.
○김연균 위원 인준동의서. 최종적으로 의정부시 체육회에서 주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김연균 위원 그래서 본인도 의정부시 체육회로부터 회원 등록증을 그때 당시는 시장님, 체육회로부터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민원신청을 하는 겁니다. 똑같이 민원 한, 두 사람이. 그래서 본 위원은 그때 당시 그 인준취소장을 가지고 변호사를 찾아가서 소견서를 받아서 몇 백 만원의 돈을 주고 소견서를 받아서 체육회에 제출합니다.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사항에서 법원에 제가 1심에서 판결을 합니다. 법원에 해당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내서 소견서 여기 있습니다, 변호사 소견서. 이걸 제출합니다. 체육회장님 체육과에게 저는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받아들여서 1심에서 승소를 하고 또 항고를 합니다.
항고에 고등법원을 갔는데 고등법원에서 단 2분만에 처리를 하더라고요. 여기 해당 직무가처분신청이 있는 판결까지 다 있습니다. 상대방은 변호사를 구하지 않았고 저는 변호사를 계속 대동했던 것입니다.
수백 만원의, 천만원의 변호사비를 들여가면서, 변호사 비용까지 그쪽에 판결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려서 2017년도 10월달인가 18년도인가 잘 기억이. 판결을 받아서 승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똑같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똑같은 절차를 밟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각 종목단체 클럽 회장님들이 인건비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안 받습니다.
○김연균 위원 추진비 받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안 받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몇 백에서 몇 천 만원의 분담금을 내고 봉사를 하는 겁니다. 우리 직원분들께서 인건비 받잖아요. 봉사를 하는 단체를 이렇게 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아마 소송이 가서 또 이와 똑같은 절차를 밟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이어서 본 위원은 민원사항으로써 받아들이겠습니다. 똑같은 맥락인데,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에서 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죠? 언제 있었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2020년 1월 15일날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모든 거의 경기도가.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전국이 똑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국입니까? 민선초대 있었습니다. 회장 선출의 자격, 대의원의 자격이 뭔지 알고 계십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클럽의 장이고요. 종목 규모의 연맹체 장도 대의원이 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떻게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클럽의 장을 지금 말씀 드린 겁니다. 학교체육운동경기부가 있는 곳은 감독이 대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또 빠졌잖아요. 각 동의 체육단체.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각 동의 체육단체 이번에 회장 대의원을 주셨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안 줬습니다.
○김연균 위원 왜 안줬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각 동에 있는 체육진흥회장은 저희 대의원 총회를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상위 단체에 질의를 하여.
○김연균 위원 상위 단체에 질의를 하셨다. 그 규정, 근거를 자료 제출해주시고요.
우리 이번 대의원 선거, 체육회 대의원 선거는 대의원 총 수가 몇 명이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총 203명이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203명은 누가, 어떤 식으로 정했죠? 어떤 심사를 거쳐서?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자료를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자료를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말씀하세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대의원수는 총 203명이고요. 저희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종목단체에.
○김연균 위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어떤 심사를 하셨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종목단체에서 제출한 정상적인 저희 서류를 보고.
○김연균 위원 서류를 다 확인했나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확인을 하고 대의원에 대해서.
○김연균 위원 어떤 식으로 서류를 확인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대의원에 대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제출한 종목단체가 있었고 제출하지 않은 종목단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독려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기간을 두고 제출하시라고 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보면 종목단체에 9개 단체는 한 분, 나머지 단체는 다섯 분 종목별로 그렇게 배정하셨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맞습니다. 대의원이 없는 곳은 지금 말씀하신 회장님만 대의원 자격이 있기 때문에 한 분을 드린 겁니다.
○김연균 위원 9개 종목단체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이 되어 있어도 9개 종목단체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대의원 자격이.
○김연균 위원 대의원이 없기 때문에 한 분을 줬다 이거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회장님을 포함한, 대의원 중에 회장님은 당연직으로 한 자리는.
○김연균 위원 다시 말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의원이 없는 단체는 예를 들어서 예산편성이 1등급으로 가고 그런 현상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9개 종목단체 중에서도 대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몇 월 며칠까지 제출을 안 해서 못한데도 있어요. 맞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저희가 법정시한이 있었기 때문에요. 그 시한.
○김연균 위원 그랬는데 본 위원이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걸 정확히 대의원을 파악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선거관리위원분들 총 열 분께 이 자료는 다 제출을.
○김연균 위원 여기서 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금 위원회 나올 때 수당을 받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받습니다. 10만원씩 드리고 있고요.
○김연균 위원 했던 근거를, 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했던 근거를, 확인했던 근거를 자료 요청을 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셨는데 내용은 같은 거 물어보겠습니다. 각 종목단체 사무장들이 대의원으로 들어갈 수가 있나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아까 말씀드린 대로 클럽의 장이면 대의원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건 확인을 제대로. 사무장이 지금 대의원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종목단체에 클럽 회장이 아닌 분들도 들어가 있어요. 그건 다 확인하셨다 이거죠. 말씀 잘 하셔야 됩니다.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회원도 아니고 종목단체 회장도 아닌 분이 대의원으로 들어가서 했어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저희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종목단체, 협회에서 제출한 서류를 가지고.
○김연균 위원 협회에서 제출한 서류를 제대로 확인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저희가 나가서 확인을 할 순 없습니다. 저희가 인력.
○김연균 위원 그럼 선거관리위원들이 하는 게 뭡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서류를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출한 서류에 대해서.
○김연균 위원 골프협회는 회원도 아닌 분이 했어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확인 제대로 하세요, 확인.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서류가 올라오면 체육회에서는 합니다. 과연 선거관리위원들이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제대로 했는지 선거관리위원들께서는 심의회와 그 근거를 제출해주시고.
각 동에 다른 시 자체는 지자체는 각 동에 체육회장님들이 대의원 자격을 가지고 상위 규정에도 대한체육회에서 하라고 되어 있어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맞습니다. 맞고 지금 되어 있는 시군도 있고 그렇게 동 체육회장에 대해서, 진흥회장에 대해서.
○김연균 위원 단 한 번도 의정부시 각 동 체육회장님들은 참석을 안 했어요. 이 내용을 각 동 체육회장님들에게 총회를 한다고 대의원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공문을 보내셨어요? 그런 적 있어요? 지금 그분들이 알고 계신가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동 체육회장님들한테 보낸 적은 없습니다. 동 체육회장님께서 저희 대의원.
○김연균 위원 이게 말이 됩니까? 국장님, 과장님.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각 동별로 위원님 다 체육진흥회가 구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데도 있고 또 체육진흥회가 없는 데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대의원에 대한 정의, 규정 이런 것들, 또 사실 확인관계 그런 건 한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번 선거에 공정선거지원단이 있죠? 있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공정선거지원단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있었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예,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분들의 역할이 뭡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선거 안내, 불법선거 감시, 선거자료 인수인계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자료는 봤습니다. 참 자료를 보니까 계속해서 그분이 쓴 거 같고. 필체를 보면. 1,440만에 대한 집행이 이게 대한체육회로부터 내려온 건가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시비에서.
○김연균 위원 업무 기타 운영비를. 시비라고요? 정부에서 내려오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정부에서 내려온 거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죠?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네.
○김연균 위원 그분들이 과연 뭘 했습니까? 참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 체육회 직원들은 선거에 개입이 되게 되어 있습니까? 안 되게 되어 있습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중립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중립을 지켜야죠? 잘 지켰다고 봅니까?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저는 잘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김연균 위원 아니, 직원들 다요.
○경영기획과장 김선호 저희가 직원분들 전체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큰 그림으로 봤을 때는 잘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김연균 위원 수없이도 많습니다. 이게 과연 우리 체육회에서 수십 년 동안 해놓은 관행인 거 같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제가 몇 년 전에 우리 체육회 큰 사고가 있었죠? 왜 이와 같은 걸 번복하려고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는 그걸 보면 정말로 천문학적인 사고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정말 이런 관리감독을 잘 해주셔야 된다고 보고요.
전에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따로 있었는데. 생활체육회 전전 회장님, 전에 회장님들 어떻게 하셨습니까? 본 위원에게 결과자료도 있고 우리 본청과 합의한 자료도 있습니다. 놀랄 만한 거예요, 놀랄 만한 거요.
하여튼 번복을 안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국장님, 과장님, 이런 부분을 관리감독을 잘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교육문화국장입니다.
장시간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체육행정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적을 주셨고, 개선을 해달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저희 역시 체육회와 더불어 또 여러 가지 저희가 자료도 제출을 해드렸고, 또 답변 드린 말씀이 있겠지만 그 부분은 차제 해두고 위원님 말씀 한 가지, 한 가지 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체육회에서 일련의 종전에 일어났던 그런 사항들도 있고 그런 걸 반면교사로 삼아서 앞으로 초대 민선회장이 정치와 스포츠가 분리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체제가 출범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맹단체도 많고 종목단체도 많고 또 연간 수십 억원의 예산이 집행되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체육회 직원도 많고 아까 지도자 처우개선 문제 등등 여러 가지 조직진단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사무의 관계라든가 위탁이나 대행하게 하는.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들여다봐야 될 시점에 온 거 같습니다. 연구용역을 통한다든지 어떤 대안을 한 번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의 심정은 특별감사위원회인가요? 신청하고 싶어요.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 참고로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지금 뒤에 새로 오신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배석하고 계신 거 같은 데요. 본 위원이 설명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를 하셨다고 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국장님께서는 본청에 계셔서 퇴직을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수없이 국장님들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역대 국장님들이.
물론 거기에 잘 하신 분도 계셔요. 보편적으로 볼 때. 정말 우리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민선이잖아요, 초대 민선. 여러 가지로 본 위원이 설명은 안 했지만 왜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고 질의를 하고 그러기 때문에.
자료 한 번 화면 한 번 올려주실래요? 체육회 의장했던 부분.
저 자료 화면은 본 위원이 경기도 축구협회 31개 시군 축구협회 연합회 통합초대 의장을 봤습니다. 통합추진위원장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님이 오셨고, 대한축구협회 상위단체인 허정무 부회장님 참석을 하셨어요. 그런 경험이 있기에 우리 체육과 체육회에서도 이와 더 질문사항이 너무 많아요.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더 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646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결과를 보시면 우리 과장님 체육회 소관 심의위원회가 몇 개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2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뭐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체육진흥기금 심의위원회와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직장운동경기 단원 인사 심의조정과 체육진흥기금 운영 심의위원회가 있죠? 맞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에 더불어서 페이지 653페이지를 보시면.
○체육과장 이영재 653페이지요?
○김연균 위원 예. 감사 자료입니다. 체육회 진흥기금이 28억입니까? 28억 5,000?
○체육과장 이영재 18년도 28억 8,700입니다.
○김연균 위원 집행잔액은 거의 27억 잔액이 됐어요. 이걸 어떤 식으로 누가 집행을 하고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맨 처음에 체육진흥기금 94년도부터 실시해가지고요. 매년 1년씩 매년 1억원씩 저희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집행은 저희 체육과에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이렇게 분리가 되어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과장님, 잘 알았습니다. 체육회진흥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이걸 걸치는 건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는 심의위원회에서 하고요.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에 교부하면 거기에 맞게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과장님, 2년 동안에 심의위원회를 단 한 번도 안했어요.
○체육과장 이영재 아닙니다. 저희.
○김연균 위원 감사 자료에 나와 있어요.
○체육과장 이영재 18년도에는 2회 했고요. 2019년도에는 3회 한 거로.
○김연균 위원 감사 자료가 총무과인데, 총무과에 120개 심의위원회를 보시면. 총무과 120개 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거기에 있거든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김연균 위원님, 거기 혹시 자료가 대면심의로만 해서 그렇게 올라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집행금액도 700이 되어 있는데 집행을 안 했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서면심의면 그걸.
○김연균 위원 하나는 예산액도 없고.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서면으로 했기 때문에 집행내역에는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왜 거기는 올라와 있는지.
○김정겸 위원장 국장님 말씀하실 거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자료 한 번 찾아볼 때 제가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여기도 이분들이 심의위원회를 해서. 우리 직장운동부가 몇 개 종목이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4개 종목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뭐, 뭐입니까?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체육과장 이영재 사이클팀과 스피드팀, 쇼트트랙팀, 테니스팀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운동경기부 감독이라든가 선수 선발하는데 심의를 거쳐야 되는 겁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심의를 제대로 하셨는지 의문스러운. 지금 보니까 본 위원의 요지는 위원들께서, 위원장님은 국장님으로 되셨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직장팀.
○김연균 위원 예. 그 다음에 체육과장이 위원이시고. 위원님 한 분이시고.
○체육과장 이영재 시의원님도 계십니다.
○김연균 위원 체육과 교수님 한 분 계시고, 그 다음에 장학사님 한 분 계시고, 변호사님이 계시는데, 물론 전문성을 가지고 오신 분도 있어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위원들이 더 구성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연균 위원 전문적인 위원들이 더 회원으로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정말 지도자들, 선수들을 선발하는 데는 좀 더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다 전문성이 없다는 말씀이 아니고 다방면으로 몇 분이 더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래서 지난번 조례를요, 규칙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렸고요. 한 분 더 전문가를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한 분 더 추가가 됐다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연균 위원 자료 찾는 동안. 아까 우리 페이지 674페이지. 우리 존경하는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체육과 계신가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그 전에 서면으로 하셨고만, 서면.
○체육과장 이영재 예, 서면으로.
○김연균 위원 보시면, 자료에 120개 위원회 보시면 체육진흥기금위원회 700 예산을 18년도, 19년도 세웠다가 하나로 안 쓰고 그냥 잔액으로 남아 있고, 직장운동경기부는 예산도 안 세웠고 제로, 제로, 제로 해서 본 위원이 상설로 되어 있는데 서면으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서면보다는 위원회를 구성해서 직접 보고 하시는 게 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추가적으로 집행을 일부 하셨잖아요. 집행을 했으면 품목이 집행이 미리 했기 때문에 단복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여러 가지 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을 동호인이나 회원들한테 배부가 다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당시 체육회장님이시던 시장님한테 저희가 그 부분을 올려가지고 다 재가받아서 종목별한테 다 지급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배부가 다 됐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네. 그 다음에 저희가.
○김연균 위원 물론 일부 배부가 됐으니까 본 위원이 아까 하얀 거 제이디글로텍 그 회사에서 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나머지 부분은 전부 다 제품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어떻게 다. 또 다른 거 단체복 말고 구입한 게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추리닝 하의를 입장 시 인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것은 올 대축전에 사용하려고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혹시나 최정희 위원님께서는 점검을 하신 것 같은데 제품을 사가지고 창고에 넣고 그런 민원이 들어와가지고.
지금 그러셨다는 게 아니고 가서 확인을 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잘 알아서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마지막 결론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인 본 위원은 15가지의 질의를 가지고 왔는데 일부 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주셨기에 간단하게 제가 본 위원이 습득을 했고요.
제가 장시간에 걸쳐서 체육과 질의를 드렸는데, 드린 이유는 물론 잘 하고 계시지만 재발방지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한 번쯤은 그래도 제가 체육 분야를 아는 부분이기 때문에 뭐랄까요.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냐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힘드시고 본 위원이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체육과 인력이 컨트롤타워가 체육과가 되셔야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여러 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거기하고도 잘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마찰도 생긴다는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인력을 좀 늘리시더라도 이 부분을 정리를 좀 하셔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부분을 말씀 드립니다.
장시간 이렇게 본 위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경청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장시간 동안 국장님, 과장님, 또 뒤에 계신 직원들, 그리고 체육회 과장님들 고생 많으시고. 아무래도 행감이라는 건 사실 우리가 야단을 치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정말로 더 나은 행정을 위해서 저희가 하는 거라고 생각해주시고요. 장시간 동안 질의 준비해주시고 질의해주신 우리 김연균 위원님 감사드리고.
아까 하다가 몇 개 못한 부분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에 등록된 스포츠 단체가 아까 49개라고 그러셨죠? 48개가 아니라 49개 그렇죠? 저희가 쭉 자료를 훑어보니까 이 49개 단체로 나가는 예산도 만만치 않습니다.
의정부에 명성이나 명예를 걸고 고군분투하는 종목들이 많지만 오늘 김연균 위원님같이 이렇게 장시간 동안 질의를 하게 된 이유도 결국은 서로 소통 안 되고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의심스러우니까 자꾸 이런 질의도 사실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과에서 국장님, 과장님 소통 잘 하시고 저희한테도 가끔씩은 알려줄 게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 좀 집중해 주시고요.
그 많은 예산을 체육 쪽으로 다 배분하고 하는데 여기 계신 우리 위원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제일 많이 받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주민들이 우리를 많이 상대를 하니까. 제가 정말로 마음 아픈 민원을 계속 제가 받았던 건 씨름협회에요.
제가 과장님한테도 몇 번 얘기했지만 정말로 이번만큼은 신중히 검토하셔서 씨름협회, 씨름선수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줘야지 좋은 성적도 나올 것이고, 또 그분들한테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태권도 종목에 대한 그 고민도 해봐주십사. 하고 그것도 좀 당부 드리고 싶고요.
감사자료 669페이지 보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녹양동이 의정부 스포츠 메카로 지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많은 종목과 운동장들이 집결되어 있어서. 게이트볼 경기장하고 녹양 배드민턴 경기장이 있는데 그 경기장하고 혹시 맞닥뜨리는 부분이 있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옆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요. 그건 전혀.
○박순자 위원 상관이 없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그리고 배드민턴장은.
○체육과장 이영재 배드민턴장도 상관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상관이 없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걱정스러워서 저희들한테 민원을 줍니다. 체육센터가 들어온다 하니 그 주변 부분이라서 혹시라도 침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민락동에 부용터널 있죠? 부용상부터널에 원래는 체육시설 조성을 한다고 예산이 들어오고 용역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업변경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완전히 확실하게 없어진 겁니까? 아니면 다른 사업으로 변경.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요. 체육시설에서 체육공원으로 바꾸는,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시설 자체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으로 결정이 난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이 또한 주민들한테 계속 제가 다니면서 민원을 받는 부분이라 확실하게 답변을 해줘야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도 질의를 마치겠고요. 체육회와 우리 의정부시가 소통을 잘 해서 앞으로 서로 이렇게 불협화음이 없고 잘 진행되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아까 김연균 위원님 질의시간을 좀 더 드리기 위해서 마지막 한 가지는 남겨놓았던 건데, 지금 의정부에서 각종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그 각종 행사의 식전행사를 하잖아요. 와서 댄스도 한다든가. 그 식전행사 초청 비용을 드려야 되잖아요. 행사 비용을 드려야 되잖아요. 그 행사비용을 드리는데 그게 저마다 각기 다르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다 다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이유가 뭐죠?
○체육과장 이영재 공연에 따라서 단체 이런 데에서 다 틀리게 금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각 단체마다 금액을 요구하는데 그거에 대한 정확한 규정근거가 지금 없죠?
○체육과장 이영재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하면 각각의 요구가 다르다보니 체육회 내에서도 각종 단체에서 알력이 생겨요. 싸움이 벌어져요.
제안 드릴게요. 이걸 시범단을 각종 단체에서 선발을 해서 시범단을 하나 만들자 이거에요. 그래갖고 그걸 체육회에서 컨트롤 하는 거야. 그러니까 모든 행사는 체육회에다가 전화를 해서 그러면 가격이 딱 정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단체에서 하는 건 100만원이고 무슨 단체에서 하는 건 50만원이고 그럴 필요가 없이 한 번 행사 80분에서 10분 식전 행사하는 데는 100만원 딱 규정이 지어져서 네고가 없는 거야, 이건. 규정을 만들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연락을 체육회로 연락을 하면 체육회에서 그 시범단을 만들었으니 그걸 가서 시범을 하는 거죠. 그걸 체조, 주로 와서 댄스하는 거 이런 것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체조협회. 그 다음에 만약에 음악이면 또 그 음악과 관련된 협회가 따로 있을 테니 그쪽으로 해서 그렇게 시범단을 만들었으면 어떻겠느냐. 이걸 문화재단과 같이 협의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국장님.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잠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참 어려운 질문을 주시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문화예술 파트가 틀리고 체육이 틀립니다. 위원님들 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체육 쪽 같은 경우도 49개 종목단체 중에서 식전 공연에 참석, 또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는 그리 또 많지는 않다고 생각은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봐야 되겠지만.
각 종목단체가 요구하는 사항이 틀리고, 같은 유형이라고 그러면 그런 어떤 기준액 같은 걸 설정을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문화예술 파트는 각기 가야금, 국악, 음악, 연예 이런 쪽 전부 다 상이하기 때문에 문화예술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체육 쪽을 한 번 그 상황을.
또 반면적으로는 괜히 단가만 올려놓는 그런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 좀 그 부분을 해보겠습니다. 1차적으로 오늘 체육 분야에 행정감사니까 체육 파트만 먼저 고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말씀대로 그거예요. 제가 아까 문화재단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예술분야니까 또 예술은 문화재단 쪽에서 하니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체육 분야에서 사실상은, 이런 표현을 써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표현이에요. 그래서 제가 계속 성인지감수성을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그 표현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어떤 걸 통해서 이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그러다보니까 서로 간의 어떤 알력이 생기고 하니, 적어도 체육회에서는 체육과 관련된 어떤 행사에 있어서 시범 하게 되면 식전행사를 하게 되면, 거기 라인댄스도 있고 무슨 댄스, 스포츠댄스도 있고 무슨 벨리댄스도 있고 다 있잖아요. 저마다 가격이 다르고 그러다보니까 싸움이 일어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딱 체육회만이라도 하나 시범단을 만들어서 지금 우리 국장님 우려가 될 수도 있어요. 뭐냐면 단가가 올라간다든가 그러는데, 어쨌든 적정선에서 맞춰서 한 번 해볼 수 있는 고려를 해보도록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님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정겸 위원장 네.
○체육진흥과장 성진우 저희가 지금 공연 분과를 2020년부터 저희가 지금 시행하고 있고요. 공연 분과를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는 줄넘기, 벨리댄스, 체조,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분과들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어제 제가 체조협회 권영신 회장님이 면담을 요청을 하셔가지고 제가 수요일날입니다. 면담을 하셨는데 저도 그 두 달 전부터 체조협회 회장님하고 얘기했는데 공연단을,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의 공연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렇게 운영을 해서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연에 대한 금액, 이런 부분들 일관성 있게 지급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알았습니다. 공연 분과가 있으니 그 공연 분과를 통해서 공정하게. 한마디로 그거에요. 어느 협회는 돈 얼마 주고, 어느 덴 조금 주고. 싸우니까 그냥 전부 이렇게 해서 한 번 심도 있게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해서 논의를 해봐서 해봐주시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제가 총평을 드리면, 체육과가 국장님 현재 국장님보다는 여태까지 이 문제가 많이 생겨왔으니 체육회에 대한 체육과의 관리감독 그걸 좀 더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라고. 우리 이건철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용역을 통해서 비대해졌다, 아니면 또 이런 방향이 맞다. 그러면 그 방향으로. 그리고 너무 비대하면 잘라야죠. 예산도 과감하게 삭감할 건 삭감하고 만약에 세워줘야 될 거 있으면 세워주고. 그 연구용역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나 조금석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체육과하고 체육회에 진짜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걸 빨리 해소를 하시고. 시민이 불안합니다. 벌써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거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니 시민들은 어마어마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해결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 장시간 고생 많으셨고, 또 국장님, 과장님, 이하 팀장님, 그 다음에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3시까지 감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후 3시까지 감사를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58분 감사중지)
(14시59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어요? 19년 한 해도 수고하셨고요.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아마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셨을 겁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감사자료 501페이지 보면 민간이전경비 지원 현황 해가지고 쭉 있습니다, 단체들. 단체들 앞으로 지원된 금액이 품목이 꽤 많더라고요.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우수학습동아리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이 사업들이 우리 평생학습원하고 혹시 중복된 사업은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중복된 사업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없습니까? 내용을 제가 살피다 보니까 이것도 평생교육이라 평생학습원하고 혹시 중복되어서 예산편성 할 때도 중복되어서 편성되지 않았나. 하는 노파심에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보고자료 12페이지 보면 청년기본소득사업 추진해가지고 만 24세 청년들에게 준다는 기본소득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횟수로 네 번째니까 꽤 오래됐죠, 이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3년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게 만 24세 청년이라고 여기다가 표기를 하셨는데, 만 24세 청년만 해당되는 거예요, 아니면 만 24세 청년부터 해당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24세만입니다.
○박순자 위원 딱 24세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박순자 위원 24세만 정해진 이유가 따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도비 사업인데요. 도에서 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를 24세로 생각을 해서 24세에 대해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박순자 위원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인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박순자 위원 자료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청년지원사업이 꽤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저는 나이가 여기 딱 24세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24세부터인지, 아니면 24세만인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이것도 본인들이 직장을 가져서 계속 근무하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이건 직장 취업 있는 거랑 상관없이 지급대상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거주를 하면서 계속 지속이 아니더라도 합산해서 10년을 거주하든지 해서 경기도 내 거주를 하면서 24세에 해당하는 청년은 다 해당이 됩니다.
○박순자 위원 그냥 무조건 지급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다른 소득기준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상관없이?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박순자 위원 칭찬을 해 드려야 되나 어째야 되나 참 난감하네요. 내용을 제가 확실히 파악하고자 질의를 했고요. 결국 매년 그러면 24세만 되면 이 돈이 지불된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24세에 해당하는 청년.
○박순자 위원 나름 24세가 되는 청년들은 이 나이가 기다려질 수도 있지만 저희들은 예산이나 복지예산이 계속 나가는 거 보면 걱정도 사실은 됩니다. 잘 관리하시겠지만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질문 이따가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항상 고생하시고요. 사실 교육문화국 자체는 정말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팀장님, 과장님들이 많이 수고해주시고, 또 거기 옆에 단체별로 많은 고생을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서류에도 있겠지만 저한테 서류를 이게 아마 작년 12월달에 제가 받았던 것 같아요. 회의 참석수당 지급 예정자 명단해가지고요. 갖고 계시나요, 혹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지급 예정. 회의 참석수당 지급 예정자.
○조금석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에. 그냥 제가 한 번 말씀 드릴게요.
청소년관련 위원회 참석 회의수당이, 아마 지금은 지급을 하고 있을 겁니다. 청소년육성위원회 참석수당,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수당, 또 지역대책위원회 수당 그렇게 지금 세 개로 구분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아마 각 동 협의회장님들까지도 회의를 하면 올라온 거 같습니다.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조금 다른, 청소년지도협의회랑 각종 위원회의 회의 참석수당은 다르고요. 시에서 하는 저희가 관리하는 평생교육협의회라든가 아니면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학교폭력 대책협의회 등 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협의회 참석수당은 보통 7만원으로, 보조금 관리 조례 거기서 기준을 정한 대로 지급을 하고 있고요. 청소년지도협의회 월례회의 참석수당은 별도로 협의회에서 2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제가 보니까 1번, 2번, 3번까지 해서는 청소년 관련한 위원회잖아요, 제가 말씀드린 게. 그래서 소속이 보면 교육지청부터 시작해서 자원봉사센터장님까지 이렇게 다 들어와요, 아홉 분.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아홉 분, 또 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열한 분. 여기에는 보면 우리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 또한 전문인들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 이 자료를 보면서 생각한 게 혹시 제가 마지막에 말씀드렸던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의 참석수당 지급 예정자 명단에 마지막에 들어왔던 게, 각 동에 소속 동에 14개 동에 동 협의회장들도 준다. 라고 예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주나요, 혹시? 각 동에.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참석수당은 회의에 참석했을 때 지급하는 수당이기 때문에 예정자라고 있지는 않고요.
○조금석 위원 12월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주냐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월례회의를 할 때 참석하는 동에 위원장님들이 협의회 위원이시거든요? 거기에 2만원씩 주는 걸로.
○조금석 위원 이분들이 회의할 때 2만원씩. 이분들은 2만원이고 아까 말씀했던 부분들은 7만원씩인가요? 육성위원회나.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시에서 위원회 참석수당은 7만원으로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2만원씩 결정된 시기는 언제에요? 청소년지도협의회 동 회장님들 2만원씩 결정된 시기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건 아마 각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하면서 각 동에 통장님들 회의하는 참석수당도 2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건 각 동에 통장님들 밑에 회원들까지 1통, 2통 이렇게 나오는 거고. 지금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은 동 회장들. 의정부1동부터 녹양동까지 14개동에 이 사람들이 2만원씩.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언제부터 줬냐는 말씀이신 거죠?
○조금석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월례회의에 참석하면서부터는 지속 2만원으로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언제부터 지급을 했는지는. 저희가 직접 지원을 하지 않고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비에서 나가서.
○조금석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거 자료 좀 한 번만. 이거 좀 복사해서 한 번 드려보세요. 그래서 저도 지금 희한한 게 청소년지도협의회 동 회장님들이 여기에 연계가 되어서 회의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지금 말씀하다시피 통장협의회 밑에 우리가 주민자치위원도 2만원했다가 4만원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온 각 동의 위원들은 다 주는 거란 말이에요.
주민자치 위원들은 다 주는 거예요. 2만원이었다가 4만원. 우리가 자치행정위에서 올려가지고. 그런데 지금 제가 궁금한 건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각 동 회장들이 여기 회의 왔을 때 2만원을 주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이 동마다 10명, 20명 구성된 사람들이 2만원씩 받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니요, 다는 아니고요. 지도협의회에 오시는 각 동의 회장님들이 회의에 참석했을 때 회의 참석수당이고, 저희가 관리한 아까 위원회 같은 부분이 약간 심사도 할 수 있고. 그러니까 위원회 회의의 성격이 기능도 다르다고.
○조금석 위원 틀리죠? 그래서 금액도 틀린 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들어보니까. 혹시 이게 언제부터 줬는지 그게 궁금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걸 별도로 제가 찾아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걸 제가 확인 좀 해보고요. 사실은 그렇게 따지면 각 통장님들, 각 동에 통장님들도 이런 식으로 협의회 회의를 하면 회의비를 드리나요? 월례회의 말고. 시로 와서 14명을. 각 동에 대표인.
그래서 그게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이상해서 자꾸 지금 물어보는 거거든요. 한 번 확인 좀 해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조금석 위원 또한 참석수당에 우리가 위원회가 너무 많다보니까 저희들도 지금 헷갈려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계속 자료를 들여다봤는데 그건 없더라고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운영위원장님 제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회의소집 자체를 저희가 동 지도협의회 회장님들을 소집하는 건 아니고요. 지도협의회에서 각 동에 위원장님들을 소집하는 거죠.
○조금석 위원 그래서 그 돈은 2만원씩 주는 예산은 어디서 나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시에서 다 지원하는.
○조금석 위원 그래서 내가 이상하다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제가 그걸 꼭 꼬집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렇게 관련된 위원회에 목은 다 있어요, 자기네 목이. 청소년육성, 청소년통합, 또한 지역대책위원회. 사실 맥락은 다 거의거의 비슷합니다.
위원회에 성격에 따라 위원이 10명 미만도 되고 10명 이상도 되고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중복되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혹시나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 참석에 의정부청소년육성재단 관장님, 또 센터장님 이런 분들도 위원회 돈 지급이 나가나요? 거기 소속인데. 청소년육성위원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민간 위촉직에 대해서는 참석수당을 지급을 하고 있고요. 위원회별로, 위원회는 법이나 조례나 시행규칙에 따라서 설치를 하는데, 그 위원의 자격이나 요건도 그 법이나 설치근거에 법에 준해서 전문가라든가 관련자들이 위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데요. 그러다보니까 아마 청소년 분야에 조금 중복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조금석 위원 예. 제가 그래서 그걸 얘기 드리는 거예요. 지금 보면 정말 센터장님도 여기저기 다 들어가 계시고. 또 직원인데 어쨌든 청소년재단의 직원인데 이분들도 사실은 당연직으로 들어가야 되는 게 맞다는 얘기죠.
저희 위원님들은 다 당연직으로 들어가요. 정말 저희들이 위원회 들어가서 정말 심도 있게 얘기했을 때는 오전에 한 3, 4시간 얘기하고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는 그냥 이렇게 끝나는데, 어떤 위원회 분들은 들어오셔서 말 한마디로 안하고 있다가 그냥 가시는 분들이 있어요.
정말 뭐를 위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적정하지가 못해서 위원회부터 거기에 소속이 된 직원들을 이렇게 드리고, 또 겸직이 되는 분들이 많고.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이건 참 아이러니해서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이걸 과장님이 정말 최고 여자과장님으로써 최고 제가 존경하고 있거든요. 이걸 한 번 잘 보시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다시 한 번 위원회도 구성하실 때 신경 써서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아까 오전에 체육과 쪽 일을 하다보니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있는가 싶으면, 체육진흥회 자체에 기금도 있는데 그것도 구성이 안 되어 있어요. 사실은 그게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분들이 구성이 됐다면, 조례원칙에 따라 구성이 됐다면 아까 체육과 같은 데도 대의원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각 동에 대표를 하니까. 이런 게 있어서 제가 한 번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참고해주시고요.
또 다른 위원님들 위해서 제가 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혁신교육 하시고 여러 가지로 얼마나 힘드세요. 우리 과장님 이하 부서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아까 박순자 위원님에 이어 추가 질의인데요. 저도 행감 자료를 보니까 501쪽부터 510쪽까지 여러 단체 평생교육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급하고 있었어요. 평생교육이라든가 소외계층 교육, 내일시민교육 지원, 민간이전경비 지원 사업이 있더라고요.
아까도 우리 박순자 위원님 말씀대로 저 또한 이제 평생학습원이 생겼으니 교육에 대한 평생교육에 대한 것은 평생학습원이 컨트롤이 되어서 그쪽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맞습니다. 작년도 7월 1일자로 이제 만 1년이 되어 가는 데요. 재단이 출범을 했는데 당초에 업무에 대한 이관을 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다시 조금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저희도 느끼는 부분인데요.
도에서나 공모사업 하는 부분이 있으면 도비보조로 나오는 거에 대해서는 그 보조금을 재단에 그대로 줄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 도비라든가 국비로 내려오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에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 대해서는 다시 학습원이랑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지금 중학생 신입생과 고등학교 신입생. 올해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교복비 지원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신입생들이 학교를 못 갔습니다. 그러면 동복은 입어보지도 못 했을 거고, 그럼 춘추복하고 하복은 지원이 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일단 신입생이기 때문에 기준이 30만원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학교별로 지원은 다 됐는데 학교별로 구입을 아직 아마 못 하고 있을 겁니다. 하반기에 어떻게 되어 가는지 추이를 봐서 하는데, 입찰을 하기 때문에 30만원으로 조금 차액도 있기 때문에 아마 가능한데 학교마다 그건 재량껏 구입하는 걸로.
○최정희 위원 동복은 미리 나갔을 거니까 했는데 춘추복이라든지 하복도 지원이 된 상태에요, 그러면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따로따로 하지 않고 이건 신입생 1번만 1회만 나가는 거기 때문에요.
○최정희 위원 1번만 1회만. 30만원으로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그래서 학교에서 만약에 동복을 안 했으면 춘추복으로 하든지 재량껏 할 수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감사자료 526페이지입니다. 학교별 무상급식관련 예산집행현황인데요. 질의보다도 걱정되고 불안하고.
19년도에는 집행이 잘 됐어요. 집행률이 98.9%. 그런데 2020년도는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집행이 교육이라든가 이런 학교 개학이 장기화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중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2020년도 집행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간단하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교육청으로 급식예산은 다 교부가 된 상태이고요. 아시다시피 3월부터 현재까지 6월에는 부분적으로 등교를 하지만 3월부터 5월까지 거의 급식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이랑 경기도랑 시가 협의를 해서 식자재 농산물 꾸러미로 1인당 10만원에 해당하는, 5만원은 농산물 상품권에다가 또 학교별로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농산물 꾸러미로, 그러니까 식자재를 같이 해서 발송을 다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맞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학부모들의 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농가 식재료를 대주는 지금 우리나라에 전체적으로 전반적인 우리 의정부시뿐만이 아니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역 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 재학생들에게 농산물 꾸러미 지원 생각하고 계신다 이거죠?
지금 꾸러미 배송해서 가정으로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고요. 학교별로 예산이 다 내려가 있어서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김연균 위원 학교별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그 식품목록도. 그리고 쌀로 할 건지 아니면 농산물 지금 이 시기에 소비하지 않으면 상해서 손실이 많이 되니까 그런 걸로 선별하는 건 학교별로 운영위에서 결정을 합니다.
○김연균 위원 학교에서 자체에 맞춰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저희가 유치원까지 133개교에 대해서 다 하는 걸로 결정을 했는데요. 아마 마무리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를 보니까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청소년지도협의회 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569페이지 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예산 지급된 게 있습니다. 사업비가 5,617만 2,000원인데 여기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다른 유사한 이런 단체에도 활동비 지원이 이렇게 많은 금액이 나가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어느 단체랑 비교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청소년지도협의회 예산 교부액이 사실은 그렇게 많은 예산이라고, 다른 단체에 비해서. 시설도 있을 거고 이러는 데요.
○박순자 위원 만약에 예를 든다면 여성 쪽에는 지금 의정부시 사단법인 여성단체협의회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원이 없는 편인 거죠.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가 말은 여성친화도시인데, 사실 여성에 대한 지원이나 정책이나 이런 게 정말로 빈약합니다. 그래서 제가 비교를 하다보니 여성단체가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그런 단체하고 비교를 하다보니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정말로 많은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그리고 조금 전에 회의 참석수당인지 수당까지 얘기가 나오는 걸 보고 제가 너무 놀랐습니다. 그런 부분을. 물론 여성 쪽은 우리 청소년과하곤 달라서 과장님한테 제가 여성 쪽은 질의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소통은 좀 한 번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과장님이 또 여성과장으로 가실지 그건 또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거 한 번 소통 좀 해봐주시고요.
577페이지 보면 꽃마리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제가 이거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어떤 내용이고 소재지가 어디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천주교 꽃마리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요, 종류별로 하면 청소년복지시설에 해당이 되는 거고요. 꽃마리라는 건 의정부 여자쉼터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법원, 법무부 등에서 선도 가정보호를, 보호감호를 명을 받고.
○박순자 위원 여성쉼터가 있는데 그 여성쉼터하고 별개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여성쉼터가 기능이 법원에서 보호감호, 가정에서 몇 달간, 몇 년간 보호감호를 명을 받고 가정에서 보호를 해야 되는 청소년들인데 가정에서 보호를 할 수 없는 청소년에 대해서 이런 시설에서 보호를 해주는 시설이고요. 경기도에서는 저희가 하나 있고 작년도 11월부터 운영을 했고요.
○박순자 위원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 이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이런 사업이 있었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제가 과장님한테 며칠 전에 서류 좀 부탁을 했는데, 청소년쉼터에 여자, 남자, 일시.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한 번 해봤고요. 또한 여기에 담당하는 데가 십대지기에서 담당을 해서 잠깐 거기에서 간담회 아닌 간담회를 해봤습니다.
그분들의 말씀 중에 뭐든지 저희가 다해줄 순 없는데 그때 두 가지 받아왔던 상황이, 이분들이 혹시 좁다. 거기가 건물이 지금 십대지기 건물이 좁아서 조금 다른 쪽으로 이동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혹시 만약에 된다면 청소년재단하고 같이 연계가 되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왜냐하면 같은 맥락으로 봤을 때 따로 시설을 한다하더라도 괜찮지 않겠나. 싶고 이 사람들이 주장을 하죠. 자기네끼리만 건물을 갖고 싶어서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 또 우리 자립도가 그렇게 좋진 않고 이게 또 도비하고 시비하고 국비 조금 해서 매칭하면 도비는 쪼끔 나오더라고요. 한 6% 정도. 이렇게 해서 그분들이 그런 애로점을 말씀을 했고.
또한 청소년쉼터 지원 현황을 보니까 18년, 19년, 20년을 봤더니 조금씩, 조금씩 다 올라가다가 올해 예산이 조금 떨어졌어요. 지난해는 13억 정도고 올해는 12억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맞나요? 이거 맞나요? 지원 현황 주신 거.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줄어들지 않고.
○조금석 위원 저한테는 지금 조금씩 다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이건 우리 시에서 과장님이 주신 서류고, 저희는 또 그쪽에서 서류를 받아봤는데 그쪽 재정현황은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 보면 보조금, 자부담, 후원금 해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다 올라간 상황이에요.
단 몇 프로라도 예산이 조금씩 올라갔는데, 우리 시에서 어떤 근거가 있어서 이분들을 조금 2,610만원 정도가 다운되어 있는데 문제가 있어서 예산을 줄였는지, 아니면 사업을 하던 걸 안 하셨는지. 아시는 거 있으시면.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닙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들지 않고요. 쉼터에 관련해서는 여가부에서 지원 기준으로 해서 전체 50대, 그리고 도에서는 자기네는 의무적으로 부담할 의무가 없다고 얘기는 하지만 작년까지는 7.5% 정도를 부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저희가 부담을 하면서 여가부에서 내려올 때 시에서는 50% 이상을 부담하는 걸로 왔는데, 당초에 본예산 편성할 때는 그게 아니라 계산을 조금 복잡하게 했어요. 그래서 총 예산을 작년까지는 통으로 몇 천 만원을 시설별로 주고 너네가 알아서 사업계획서를 내라. 그래서 사실은 내려온 거만큼을 다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그걸 별도로 다 항목을 나눴어요. 그러다보니까 매칭 사업이니까 국비가 50%, 나머지는 도랑 시랑 몇 프로씩 이렇게 됐는데 그거에 대해서 매칭 별로 하다 보면 굉장히 2,000, 3,000만원 정도가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사실은 그대로 내려온 대로 한다고 하면 줄게 되는데, 저희가 1회 때 그래서 위원님들께 다 설명을 드리고 별도로 추가 편성을 해서 전년도만큼, 예년만큼 다 부여를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데 본인들은 생각에 줄었다. 라는 그런 애로점을 말씀을 했고.
또 궁금한 건 야간근무자 배치 지원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513쪽에 보면요, 충분하게 야간 근무자가 저희들한테 두 분이라고 올라왔습니다. 인건비 계산에서. 이 서류가 맞죠? 513쪽에.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여자쉼터, 남자쉼터 두 분씩 있고.
○조금석 위원 예. 다 두 분씩 되어 있는데 그분들은 또 저희들한테 두 명이 아니고 혼자라는 얘기를 하셔가지고. 야간을 말하는 건지 주간을 말하는 건지, 혼자 있어서 큰 사고를 당했었다는 얘기를 저희들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애들이 완전히 불안, 초조한 그런 상황에 자기도 모르게 분노조절이 안 되어서 지키는 선생님을 때려가지고 귀 한쪽을 완전히 잃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법적으로도 못하고. 왜냐하면 그 학생이 분노조절이 안 되다 보면 그걸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데, 혹시 야간근무자 배치인원이 2명이 되는데 왜 이렇게 우리한테 이런 얘기를 했는지 또한 이해가 안 가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여자쉼터, 남자쉼터 이 보호시설이 생활시설입니다. 복지시설 중에 이용시설이 있고 생활시설이 있는데요. 생활시설은 거기서 24시간 보호자들이 생활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인건비 기준도 사회복지시설 가이드라인에 보면 인건비도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의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건비도 아마 다르다고 저는 알고 있고요.
여기는 이 인건비 외에 도비 사업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3교대 보통 이렇게 돌아가니까 어려운 것을 해소를 하고자 도비 사업으로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을 별도로 채용할 수 있게끔 해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 들으면 충분히 문제가 될 건 없는데 그분들은 굉장히 힘든 부분을 많이 얘기를 해요. 그래서 사실은 과연 그 사람들이 인원수를 보면 그리 많진 않아요. 정말 많은 덴 15명까지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최대 15명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데 다 환자라고 봐야 돼요. 거의 환자고 그 중에 몇 명은 학교도 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마음 아프고 여기서 과연 얼마나 교육을 하고 해서 걔네들을 갖다가 컨트롤해서 부모한테 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부모한테 가고 싶은 학생들이 없다는 그런 얘기를 하셔서.
우리 교육문화국장님도 계시지만 혹시 이분들이 자꾸 독립된 건물도 원하고 이런다면 저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청소년재단에 안에 청소년힐링캠프도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한 번 매칭을 해서 보는 눈이라는 게, 내가 단독된 건물에 있는 거하고 많은 정상적인 학생들이랑 같이 있는 거하고의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봐서,
만약에 그게 가능하다면 그분들한테 큰 건물의 예산을 줄 때 차라리 통합을 해서 재단 쪽에다 같이 힐링캠프라고 또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으니 같이 매칭을 해서 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 그냥 방향제시 겸 궁금한 사항을 물었습니다.
잘 들었고요. 아무튼 신경 많이 써주셔야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학교별 무상급식 관련 예산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이 예산은 저희 시에서 교육청에다가 해가지고 교육청에서 실행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도교육청에 부담은 도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으로 와서 교육청에서 시 거랑 다 해서 학교별로.
○최정희 위원 꾸러미 그런 건 우리 시하곤 상관이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일정의 시비가 들어가있으니까 전혀 상관없는 건 아니고요.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한 협의를 다 해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도 의논이 됐고, 도랑 도교육청이랑 협의가 되어서 하는데 학교에서 어떤 항목을 하고 쌀로 하느냐, 뭘로 하느냐는 학교에서 합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그게 아니라 그 꾸러미를 갖다가 A, B, C, D 꾸러미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꾸러미로 하고 5만원은 농협 쇼핑몰 들어가서 사는 거, 그 자체를 우리 시에서도 관여해가지고 결정을 하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5만원 상품권까지는 도교육청이랑 시랑 다 도랑 합의가 된 거고요. 나머지 식품 꾸러미에 대한 건 학교별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최정희 위원 제가 운영위원장 들어가봐서 그 사항을 너무 잘 압니다. 그거 A, B, C, D 이거 나온 거를 실제로 조사를 나가봤어요. 사실 야채 그런 거를 하니까 단가가 2만 9,800원인 거예요. 그나마도 공유가 4만 2,000원. 그러니까 그걸 질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1개, 1개 낱개포장에다 택배비까지 라는 거죠. 왜 그런 방침을 했는지.
사실 택배비 3,000원이든 얼마든 한 것도 수혜자가 5만원을 받을 수 있는 거를 거기서 택배비까지 빼서 예를 들어서 4만 7,000원어치가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다 상품마다 다른 거예요. 그걸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침을 어떻게 했는가.
그건 우리 시에서도 그걸 같이 찬성을 해서 하는 그러는 건가요? 그 사업은 정말 잘못된 것 같아서 제가 도의원들한테 도에서 질문을 좀 하라고 문항을 써줬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도와 도교육청의 의견은 기본적으로 상품권으로 10만원에 해당하는 걸 다 하나씩 주면 가장 학교도 편하고 다 편하긴 하는데, 학교별로 들어가는 납품을 했던 업체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그 업체들이며 농산물 제공자라든가 이분들에 대한 지원도 같이 생각을 해서 50%, 50% 이렇게 한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질문을 할 때 차라리 그냥 지역화폐를 주든지 이런 식으로 했더니 과장님 말씀대로 그 사람들이 애로점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단가 면에서 단가조사는 하신 건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실제로 다온중학교 학부모님들이요, 저랑 나갔습니다. 자기네들이 나가서 조사를 하고 저한테 줘서 이거 운영위원장님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래서 급식소 영양사 분이 대답을 못 하셨어요.
그것도 우리 시에서, 저는 도에서 그런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그거를.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꾸러미에 대해서는 학교별로 그 운영위원회에서 했기 때문에 다온중학교에서 만약에 어떤 꾸러미를 했을 거에 대해서는 그 운영위원회 소관으로.
○최정희 위원 말로는 경기도지침 해서 이렇게 샘플이 나왔다고 여러 가지를 주면서 그 중에서 고르라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참고하라고 아마.
○최정희 위원 잘 알겠고요.
행감 자료 519페이지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에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문계 고등학교가 12개 중에서 7개를 선정하셨어요. 5개는 선정에서 누락됐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어서 딱히 어떤 선정기준에 있어서 한 건가요? 아니면 희망학교에 의해서 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희망학교를 받았습니다. 희망학교를 받은 걸로 알고 있고 이게 도비사업인데요. 도에서 우리한테 한 7개 정도를 배정을 해줬는데 신청을 받았는데 학교가 들어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 그 시기에 진로진학 컨설팅은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마침 또 1대1 진로진학 컨설팅을 하신다고 해서, 그러면 진로상담 교사가 한 번에 10명이 나오신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 그 이내에서 학교별로 이렇게 찾아가서 진로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한 학교에 12개 학교에서 7개 학교가 이렇게 하면 10명 이내로 해서 한 학교에 10명씩으로 받아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하루에 예를 들어서 호원고등학교다 그러면 호원고등학교 학생이 한 10명 정도만 상담을 받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상담교사가 10명이내고요.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가.
○최정희 위원 그분이 시간으로 해가지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참 이 사업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래기둥 학생들한테 제일 중요한 할 때 진로상담을 해줄 수 있다는 건 그렇지 않아도 한 번 건의를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 나가보면 후배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요.
담당 선생님들도 시에서도 그런 걸 추진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차근히 준비하셔서 정말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질의보다도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우리 시 청소년교육과하고 교육청하고 체육교류라든가 담당을 하는 부서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학교 체육에 대한 건.
○김연균 위원 교육청에 체육과. 체육담당.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저희가 체육 담당이랑 그렇게 크게 교류할 건 없고 보통 교육청에서 체육을 담당하는 그 업무는 체육과랑 같이 교류를 하는 거고.
○김연균 위원 체육과하고 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저희랑은 그렇게 크게.
○김연균 위원 그런데 체육과에다 문의하니까 또 청소년교육과로 문의하라고 해서. 그러면 특별하게 질의할 내용이 없네. 알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이 됐든 교육 사업이 됐든 저희가 얼마든지 뭘 해줘도 사실 아깝지 않은 세대이고 또 우리가 신경을 바짝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예산 가지는 뭐라고 할 게 별로 없습니다.
572페이지하고 573, 그리고 574 연이어서 쭉 보다보니까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거기도 보니까 2019년도 예산에서 집행잔액이 꽤 남았습니다. 1,000만원 이상 남았고요.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서도 19년도 예산이 170만원 정도면 많은 액수는 아니고.
거기다가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이건 아마 도비인 것 같습니다만 프로그램 운영 연도별로 보니까 19년도에 보니까 5,073만 7,000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18년도에 비해서. 이건 갑자기 이 금액이 왜 늘어났을 까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이요. 이게 국비사업이 따로 있고, 또 도비사업으로 하는 게 있고 이래서 명칭마다 조금 달라서 그런 데요. 인건비서부터 운영비, 상담비 이런 게 다 합쳐서 있는데요. 잔액에 대해서는 보니까 기간제도 있고 정규직도 있는데 출산휴가를 갔거나 아니면 한 분이 관두시면 다음 분 뽑는 데까지의 공백이 있습니다. 그런 인건비가 조금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박순자 위원 궁금해서요.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는 정말로 증액은 못해줘도 삭감하려고 정말 우리가 큰 눈을 뜨고 보는데, 그래도 집행잔액이 꽤 남아있길래 사업을 제대로 안 한 건지 아니면 하다가 못한 건지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라이프사이클을 보게 되면, 라이프사이클하고 우리 의정부시에 관련과를 연결해보니까 보육과, 교육청소년과, 노장과, 그리고 여성가족과가 따로 있어요. 사이클로 보면 그렇게 돼. 우리가 여기서 빠져있는 게 교육청소년이지만 청소년하고 청년하고 정의가 달라요. 나이가 또 잘 아시다시피.
여기 지금 보니까 17페이지에, 업무추진 보고 17페이지에 보면 청년지원센터(가칭) 조성 이렇게 해놨잖아요. 청년몰이 사실상 실패작으로 돌아갔단 말이에요, 이게요. 실패작으로 돌아간 이유가 지속적인 지도감독이 소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거든요.
그렇다면 이게 일자리경제과하고, 조금 아까도 이게 사실상은 어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가 다른 과로도 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상은 의정부시청이라는 게 유기체적으로 돌아가야 돼요. 국장님이 아주 과중한 업무가 될 수 있는데, 국장님들하고도 매번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겠죠, 당연히? 그렇게 하실 거고 또 그렇게 해야 될 거고.
왜냐하면 이 시 업무가 다 유기체적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이건 너네 업무 따로. 그건 아니거든요. 물론 거기서 주 업무가 그렇게 되어있지만 다 유기체적으로 돌아가서 서로 상호의존적인 그런 관계가 되어야 되니,
그래서 청년몰 같은 게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건데 이게 실패작으로 돌아간 건데, 조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도감독이 소홀해서 된 것이다. 그렇다면 청년지원센터가 그 목적이 나는 사실상 뭔지 모르겠어요. 여기 보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운영하고 복지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청년기본소득사업 추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게 청년몰하고 같이 연결되어서 청년지원센터가 지속적인 청년몰에 대한 정책지원이라든가 지도감독, 그리고 그네들의 사업제안. 이런 것들을 해주면 아주 훌륭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제발 제가 항상 행감 때 얘기하는 게 협업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도로과 소관, 이건 하천과 소관. 그러니까 뭘 물어보면 조금 아까 우리 김연균 위원께서 여쭤본 것처럼 뭐 물어보면 그건 체육과가 아니고 교육청소년과입니다. 교육청소년과 그러면 그건. 이렇게 된다 말이야.
이게 행정학에서 얘기하는 전문화로 인한 무능이라는 그 유명한 말이 나오는 건데, 여러분들이 무능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게 전문화가 되어서 그것만 따지다보면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죠.
요새 청년 빈곤문제가 생기고 공간임대 문제가 생기니 이런 것들은 일자리경제과하고 같이 해서 청년지원센터가. 이게 이제 설립이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정겸 위원장 언제 설립이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올 연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게 사업비가 55억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이 55억에 아까 24세에 주는, 현재 55억에는요, 기본소득이 제일.
○김정겸 위원장 청년지원.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하고요. 청년지원센터에 대한 운영비는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도부터 하기 때문에 본예산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대략 얼마나 될 거 같아요? 용역은 들어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위치, 공간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이게 말씀드리기 뭐한 거냐하면 이게 교육청소년과지만 우리 국장님께서 잘 좀 새겨들으셔서 다른 연결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이 캐나다 연수를 갔다 오셨어요. 해밀턴 시죠? 그렇죠? 해밀턴 시에 가서 교육을 받고 ‘이거 우리 참 벤치마킹을 해야 되겠다.’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다 동감을 했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작년 행감 때도 이 얘기를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올해는 맘먹고 작년에 왜 이런 거 했는데 왜 이거 안 하십니까? 라고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여기 조치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상은 만족한 수준의 조치결과가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국장님 오늘 괜히 대표적으로 혼나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겁니다. 지금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여성가족과는 있는데 이 중년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사실상은 교육청소년과지만 저는 조금 아까 생각에 교육청소년 및 중장년과로 바뀌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중장년이 설 데가 없어요.
50세, 중장년에 대한 정의를 보니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경기도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에 있더군요. 나이를 그렇게 정해놨습니다. 그런데 좋습니다. 제가 자꾸만 여기 하는 게 55플러스센터거든요, 여기요. 그러니까 55세 이상. 중장년으로 보자.
그러면 그네들에 의한, 그네들에 대한 지원책이 사실상 우리가 빠져 있어요. 특히 남자들. 그렇다고 이걸 뭐 여성비하를 한다든가 그런 것도 아니고 진정한 양성평등이라면, 우리가 양성평등 자꾸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55세, 50세? 아니야. 45세로 줄어든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그네들이 속된 말로 회사에서 짤리는 겁니다.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가서 뭘 해도 배우고 싶은데 대부분 여성분들이 계시잖아요. 남성들이 그런 걸 잘 못해. 쭈삣쭈삣하고. 그렇다고 저기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남성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도 교육청소년과에서 선제적으로 그네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도 좀 만들어서. 이걸 중장년 했다고 해갖고 우리 위원님들이 당신 교육청소년과인데 왜 이런 거 건드려. 그러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제 바람은 그겁니다. 이번에 청년지원센터가 가칭인데 이게 세워질 때 같이 청년 및 중장년 지원센터로 해서 하면. 물론 여러분들의 업무가 아니지만 협업을 하는 차원에서 같이 이렇게 해주면 어떨까. 그 프로그램도 만들고.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위원장님 말씀하신 게 비단 의정부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고. 말씀하신대로 아동부터 노인, 어르신까지는 계층별로 다 담당하는 부서도 있고 중앙부처에도 다 있는데, 장년세대만 빠져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교육청소년과 청년팀까지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을 저희가 어떻게 하겠다.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위원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거도, 해외사례까지 견학을 갔다 오셔서 말씀해주시니까 그런 부분에는 공감을 하는데, 다른 조치계획에 관한 문제도 있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관련 부서랑 한 번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직 문제가 돼요. 그래서 제가 항상 조직이 문제가 되면 그걸 갈라드리고 또 이쪽으로 옮겨드리고 그거에 앞장서고 있는데, 사실상 이건철 국장님이 워낙 지혜로우신 분이라. 지금 말씀하니까 청년팀이 있어. 그런데 중장년팀은 없다는 거야. 솔직히 복지사각지대가 중장년이라는 거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그렇고. 그래서 그네들을 아울러줄 수 있고 그네들의 아픔을 좀 보듬어줄 수 있는 그것 좀 한 번 생각해봐주십시오. 막중하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분간 감사중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47분 감사중지)
(15시56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감이라기보다도 지난 가을부터 시작해서 올까지 과장님이 오셔서 문화관광과의 중요한 일들, 노조문제, 합창단들 문제 이런 얘기를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보니까 사실은 시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문제점들. 지금 어느 정도로 정리가 되어 있고 단장님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노조 성인합창단에서 노조가 작년 3월에 생겼고요. 저희가 협상은 지속적으로 계속 2주에 한 번씩 협상을 하고 있고요. 올 5월에 작년에 문제가 생겨서 해촉됐던 성인합창단 지휘자와 단무장과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가 단무장 네 분을 공모를 통해서 뽑았고요. 위촉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휘자하고 단장분들을 정말 중요한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에 약간 안 좋지만 정말 안 좋을 정도가 아니라 사실은 신문에도 나오고 이런 상황인데, 지휘자나 단장님들은 어떤 수준에서 영입을 하셨는지 의정부분이신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공모를 해서 뽑으신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전체 전국적으로 공모를 했고요. 자격은 박사학위 이상 소지자인 분들. 지휘자님 같은 경우엔 그런 식으로 해서 전국 공모를 통해서 뽑았고요. 서른일곱분이 응모를 하셨어요. 그래서 거의 10대1 정도 그 정도로 해서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서울 분들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지역은 저희가 안했기 때문에 서울 분도 계시고 경기 분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참 시끄러웠던 거 같고 매스컴에서 많이 떠들었던 거 같고. 합창단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부모들이 많은 걱정을 하셨고, 또한 저희들 많은 민원도 들어봤고 또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의정부가 앞서 나갈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 자체가 리모델링을 하고 멋지게 출발할 거잖아요. 새 마음으로 지휘자나 단장님이나 각 단체에서 잘 어울러서 나갈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사실은 자꾸 들여다봐야지 안 들여다보면 모릅니다.
오늘은 정말 우리 문화국장님 계시지만 아침부터 굉장히 고생스럽고. 이게 범위가 광대하다보면 신경을 나 아니면 저쪽에서 쓰겠지. 라는 이런 거 때문에 자꾸 일은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더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자료 요청합니다. 주요업무 자료에 보면 22쪽에 의정부시 우수단체 공모 운영에서 세부 추진내역에 보면 교향악단하고 국악단하고 비보이에 22건, 23건, 또 23건 해가지고 많은 인원을 동원을 해서 단체지원을 해서 교육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공연을 했다고 올라와있습니다.
이걸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잘 좀 해서 우리 위원님들 다 주십시오. 저는 이것으로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이하 부서 여러분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는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행사를 못하셔서 조금 그러실 것 같은데 제가 당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상반기에 못한 행사 전부 다 후반기에 몰아서 하실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정말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행사만 추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요.
또 조금 전 조금석 위원님이 우수예술단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요. 사실 큰 예산으로 19년에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제가 우수단체 행사내역을 살펴보니 10월에 11번, 11월에 15번을 추진해가지고요, 전체 행사 68번 중 교육 2번 빼고 실적 66건 중에서 약 40%가 상반기 10월과 11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이걸 볼 때 전체 행사가 고르게 안배가 되었다기보다는 배정된 예산을 다 하반기에 사용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전부 행사를 몰아서 하셨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가 있어서 더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것 같아서요. 염려되어서 말씀 드립니다. 물론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시행하시겠지만 주무부서로써 그런 거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내실 있는 저기가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또 다음 거는 다음 위원님 하신 다음에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작년에 저희가 행감 조치결과 내용 602페이지 보면 퓨전문화관광 홍보관에 대한 조치결과가 나와 있어요. 작년 한 해 어떻게 관리감독 잘 하셨나요?
우리 위원들의 전체 의견이 퓨전문화관광 장소도 장소지만 그 기관이 꼭 존재하고 있어야 되는지 의구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부탁을 드렸는데 19년도 관리감독은 잘 했는지 궁금해서 제가 여쭤봤고요.
뒤페이지 보면 604페이지는 제가 내용을 보니까 칭찬받을 일이에요. 관광코스 개발 공무원 공모전 해가지고 포상금이 220만원 나갔네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굉장히 칭찬을 정말로 아끼지 않아야 될 부분인데, 혹시 개발한 코스가 어디어디에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이건 공무원 공모전이고요. 49건을 접수해서 10건 이상을 시상을 했고, 이거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빅데이터 용역 한 거 그런 걸 다 합쳐서 올해 원래는 씨티투어 운영을 하려고 계약까지 다 되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3월에 하려다, 5월에 하려다, 6월에 하려다 지금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완벽하게 자료는 갖추어지지 않은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아니요. 이런 걸 기반으로 삼아서 이번에 시티투어, 그러니까 그걸 자리 어디어디 갈지는 이런 걸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사실은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무원 정책연구단도 빨리 구성해서 하라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우리 공무원들 머리에서 정말 반짝반짝한 아이디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스 개발하시는데 고생하셨다고 감사합니다. 하고 일단 말씀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공통적인 생각이 우수예술단체 지원에 관한 예산이 굉장히 관심도 많고 정말로 이게 예산 지원되는 만큼 우리 시민들한테 돌아오는 게 어느 정도인지 유심히 다들 관찰하고 있어요.
의정부가 문화도시로 선정이 됐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올해 7월에 공모를 낼 겁니다.
○박순자 위원 아직 결정은 안 난거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신청도 아직 못 했습니다. 7월 24일날까지 신청 받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만큼 우리 의정부시가 비록 도시는 작지만 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수예술단체도 중요하지만 우수예술단체이기 전에 저희가 사실은 문화 쪽으로, 굉장히 역사를 자랑하는 음악극 축제라든지 항간에는 블랙뮤직페스티벌 이런 사업들이 사실 굉장히 성공적으로, 그리고 외부에도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우수예술단체라는 게 꼭 어떤 단체에 특혜나 혜택을 주는 느낌으로 하지 말고 우리 의정부 시민들이 정말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죠. 이분들한테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이런 부분을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우리 시민들이 공감하고 박수칠 수 있는 무대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방법을 조금 바꿔주십사. 하고 말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과장님, 직원 여러분.
감사자료 606페이지입니다.
명시·사고이월 현황인데요. 사업명을 쭉 보시면 두 번째 원효사 저수조 및 옥외소화전 추가설치인데, 이월사유를 보면 기존 발전기 교체 등 추가요인이 발생하였다. 추가 원인이 뭐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처음에 저수조하고 옥외소화전을 추가 설치하는 걸 그 예산만 세웠는데요. 처음에 설치된 게 오래되다 보니까 발전기가 그 용량으로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발전기까지 교체를 해야 해서 추가적으로 돈이 더 들고 해서 이월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사찰, 특히 저수조가 필요한 부분이 있잖아요. 저수조라는 건 음료와 생활용수, 또는 화재 시 대비하는데 물을 큰 틀에 담아놓는 건데, 저희 위원님들이 사찰을 가보니까 잘 아시겠지만 사찰이 고지대에 있잖아요. 저수조가 필요한 부분이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화재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다. 큰 역할을.
만약에 저수조가 크게 불이 났을 때, 화재가 났을 때 거기서 할 수 있는. 왜냐하면 거기까지 차가, 사찰이란 게 소방차가 제대로 갈 수 없는 부분, 헬기 동원. 이런 부분인데 오기까지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호암사 같은 데도 보니까 저수조 때문에 업무상 거기서는 자체에서 하려고 해도 아마. 물론 행정상 문제가 있겠지만 소방서, 시, 국립공원. 업무를 서로 이렇게, 저희들이 가보니까 핑퐁 같은 업무를 하지 않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 부분을 과장님께서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사찰이라고 해서 저희가 전부 다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전통사찰로 등록된 6개 사찰에 대해서만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그럴 경우에 국비도 지원이 되는 경우 있고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해서 같이 지원이 되는데, 호암사 같은 경우에는 불행히도 저희 전통사찰로 지정은 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가 지원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원해달라는 게 아니고요. 지원해달라는 게 아니고 저수소를 스스로 예산을 해서 만들고 싶다는 거예요. 화재예방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업무상 물론 불법, 그런 부분이 그린벨트고 국립공원이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각 사찰들이 의정부 관내에 70에서 80여 개소가 되는데, 전통사찰은 관련법에 의해서 지원이 되니까 상관이 없고요. 일반 사찰들도 여건이 나쁜 데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북한산 공립공원 내에도 있을 수도 있고, 그린벨트 내에도 있을 수도 있고, 중첩되어서 규제된 거기 있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옥외소화전이라든가 저수조를 설치하려고 할 때는 개발행위허가가 뒤따릅니다.
그러다보면 우리 도시과 총괄하는 그린벨트 관련 부서라든가 북한산 국립공원 이런 데에서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행위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화재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쪽은 완화를 해주는 쪽이 아니라 규제를 하는 쪽이기 때문에 저희도 한계는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 나가보셔서 한 번 들어보시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그 민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밑에 성불사 선방 신축공사 여기도 이제 진입로로 인해서 이월이 되어 있는데 진입로가 다 완공이 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이건 진입로는 아니고요. 선방 신축공사인 겁니다.
○김연균 위원 선방?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선방. 스님들이 거기서 참선도 하시고 하는 그런 방.
○김연균 위원 저희가 가봤어요, 거기를. 진입로가 되어 있고 여기는 진입로 불가. 저기인데 했는데 진입로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잘 해놓으셨더라고.
한 가지 아쉬운 건 모든 사찰이 마찬가지겠지만 갔을 때, 방문했을 때 밖에 화장실. 화장실을 저희가 사찰 지원이 안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지원은 되는데 순위에서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비 신청도 저희가 해보면 화장실은 좀 후순위로.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건축을 할 수 있는 면적이 있어요. 종교용지에 한해서 건축을 할 수 있는데 건폐율이나 용적률을 따졌을 때 거의 다 꽉 찼기 때문에 화장실을 추가로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행감 자료 600페이지 시정권고 조치결과에 따라서요. 5월 18일에서 19일간 이틀에 걸쳐서 14명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면서,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시티투어 코스별 해설 매뉴얼 개발을 바탕으로 한 실제 해설 시연회 실습과정을 통해서 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셨다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앞서도 행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화관광 자원에 비해서 해설사가 너무 많다는 거죠. 그래서 그때도 분명히 말씀드려서 전 과장님하고도 얘기가 됐던 겁니다. 그렇다면 관광자원에 비해서 해설사가 많다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과장님 조금 이거 고민해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있고 해서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건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문화자원에 비해서 굉장히 해설사가 많은데, 저희가 임의로 축소하거나 그럴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기준이 있어요. 지침이 있어서 그 지침에 해당이 안 되시면 저희가 그분을 해촉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저희가 임의로 해촉할 수는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때 부탁드린 게, 어떠한 자체평가를 통해서 이걸 인원을 좀 조정을 하면. 왜냐하면 지금 현재 열네 분이 계시니까 실제로 의욕이 없는 거죠. 그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타에 제가 용인도 한 번 알아봤고요. 그랬더니 거기는 쉽게 얘기하면요, 일이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다른 거에 집중 안 하고 거기에다만 전문성이 되니까 저희가 어쩌다 한 번을 가도 통쾌하게 해설을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는 제가 두 번을 들어봤거든요? 정말 떨어졌습니다. 그런 것이 이분들이 그렇다고 그래가지고 필요이상의 예산이 낭비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하다못해 상해보험 같은 것도 다 열네 분 다 들어야 되는 거고. 이런 문제에서 이걸 어떻게. 왜 나중에 추가로 7명을 뽑았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고요.
조금 더 이걸 우리 과장님 생각하셔서, 그렇다고 이 열네 분들에게 어떻게 힘을 팍팍 실어줄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생각하셔서 했으면 좋겠는데 자체평가는 아직 한 번도 못 하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이게 교육한 목적이요, 저희가 자체평가를 하려고 시연하는 거 이런 거하고. 그리고 올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티투어를 하려고 했잖아요. 그래서 시티투어에 블라인드 체킹을 해서 이분들을 평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건 지금 준비가 다 되어 있고 예산도 세워놨는데.
○최정희 위원 열한 곳이 관광코스가 개발을 하셨다고 그랬나요? 열한 코스가 개막을 했다고 나온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건 빅데이터로 한 거.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빅데이터 해서.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때 1박 2일 코스가 3개, 하루 코스가 7개 해서 11코스가 되어있고, 직원들 공모한 거 있고 이런 식으로 개발은 여러 개를 했고 그거 중에서 저희가 시티투어는 올해 시범적으로 한 곳만.
○최정희 위원 서울역에서부터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그렇게 해서 한 코스만 해보고 여기 시범운영해서 잘 되면 추가적으로 더 늘리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행은 못하고 계약만 한 상태여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중에서 집중적으로 11개 코스를 갖다가 지금 하신 거죠? 11개 코스가 나온, 빅데이터 해서.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빅데이터 해서 나온 건 11코스였고요. 저희가 만든 코스는 올해 시범적으로 한 코스만 시티.
○최정희 위원 서울역에서부터 이렇게 나와서 하는 거 그거 한 코스만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그렇게 해서 시티투어.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감사자료 610, 추진업무보고 26. 의정부 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인데요. 사업비가 상당히 많은 부분 200억인데 지금 현재 진행이 어느 정도.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조달청에 저희가 공모 요청해놓고요. 거기서 추가로 변경해야 되는 거 이런 거 해서 협의해서 다시 보낸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건축심의위원회 지금 보니까 추진실적에. 건축심의위원회 뭘 하죠? 건축심의위원회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건축심의위원회가 그 전까지는 없었는데 작년 11월부터.
○김연균 위원 건축디자인과에서 하는 건축심의위원회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그게 생겼어요, 법률에. 그래서 거기서 심의해서.
○김연균 위원 4월달에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네,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도 건축심의위원회인데.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답변을 제가.
○김연균 위원 공공하고 우리 120개 심의위원회가 틀린가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그건 위원님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게 건축디자인과냐고 여쭤본. 별개에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아뇨, 건축디자인과에서 소관을 하고 있고요. 이건 원래 신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건축심의위원회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데 이건 건축산업진흥법에 의해서 별도의 설계비 5,000만원.
○김연균 위원 비상설이에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아니요, 상설입니다. 이번에 상설 됐습니다. 상설로 설치가 됐는데 설계비 5,000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심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위원님이 건축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됐는데 그 심의위원회인지 이 심의위원회인지는 같은 기능을 대행하는 건지는 그건 저희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심의과정은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나중에 국장님이 조금, 과장님이 위원님한테로 보고 따로 드리세요.
○김연균 위원 총무과에 120개 심의위원회도 한 번 살펴봤어요. 그리고 지금 한 번 여쭤본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심의위원회인데 기억이 없어서. 그래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서. 차후에 따로 한 번 설명.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별도로 자료가지고 가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또 항상 마지막에.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가족 문화, 회사 문화, 공무원 문화, 장례 문화. 그러니까 이 문화관광과는 진짜 중요하고 문화도 자본이라고 항상 얘기를 하잖아요.
우선 22페이지를 보면 3번에 추진 현황보고. 3번에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4번에 문화보전·계승을 위한 지역문화유산 관리, 5번에 관광도시 의정부. 전부 연결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사업이 이렇게 연결되어서 뭔가 이루어져야 되는 거다. 어느 하나에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제가 저번에도 먼저 교육청소년까지 얘기를 했지만 시스템적으로 돌아가야 된다. 참 잘하셨어요, 정책이.
저는 여기다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 게 뭐냐면, 병무청에서는요. 군인명가인가? 명문가. 3대가 현역을 갔다 오면 군인명문가가 되는 거야. 그래갖고 이렇게 팻말을 붙여주고 그리고 혜택을 좀 주는 거야.
저는 진짜 거기 3번에 의정부시 문화예술단체 공모 운영에서 사업개요를 보면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시의 위상을 제고한다. 이 차원에서 본다면 우리 의정부시에서 먼저 문화예술명문가를 한 번 지정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그러면 그 문화예술명문가가 결국은 4번에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보존 계승을 위한 지역문화유산을 만들어낼 것이고. 그러면 5번으로 가서 관광도시 의정부가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연결을.
물론 거기도 3대지만 문화예술을 3대까지 하는 집안은 별로 없으니 2대 정도로 발굴을 하는 거죠, 우리가. 발굴을 해서 지금 우리 의정부시에 사실상은 태영영화사인가? 태흥인가? 그분이 의정부에 살고 계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이태원.
○김정겸 위원장 코로나? 그래서 그런 분들이 있는 그런 가정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지정을 해 놓으면 결국 의정부가 영화의 태동지 아니야? 이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그분이 소장하고 있는 영화 필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서 우리 시에서 그거에 대한 축제도 하고.
저는 유·무형 문화자산을 보전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이건철 국장님하고 고현숙 과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문화아카이브 센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그게 참 고마운 거라고요. 그게 다 역사가 되는 거고. 그래서 저는 의정부시 문화예술명문가. 이걸 한 번 지정해보는 것도 어떻겠느냐.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저는 그래요. 제 성격인데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드리자. 그러면 뭔가 열리는 거거든요. 두드림이라 그러잖아요. 드림이잖아, 드림. 두드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지는 건데 어쨌든 우리 의정부시가 이렇게 발전할 거라고 생각을 해봤겠습니까?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비판해주시고 이런 거 이렇게 고쳐주십시오. 이런 거 해주십시오. 해갖고 현재 의정부가 만들어진 것처럼. 이런 제안도 한 번은 기억해두셨다가 내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김정겸 위원장 문화예술명문가는 진짜 이건 의정부시에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다른 시에선 이런 게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한 번 해보는 것도 좋다. 돈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이네들 발굴해서 그네들에게 혜택을 주는 거지 뭐. 영화를 본다든가 그러면 MOU맺으면 되는 거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계시지 않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25분)
○김정겸 위원장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759, 업무추진 49페이지. 발곡음악도서관 공공도서관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당초 사업기간이 연장된 것 같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원래 7월달인데 10월인가요, 개관예정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개관예정이 당초에는 7월 정도로 예상을 했습니다만 공사하는 중에 공원 조성공사 하고 도서관 공사하고 사실 중첩되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동절기에 공사 중지기간도 한 달 정도 있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기간이 조금 딜레이 된 사항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사는 좀 연기될 수도 있고 동절기에 과장님 말씀대로 좀 지연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주민들의 장기간의 공사를 해서 불편사항이 상당히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본 위원도 지역구이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있는데 최소한의 불편하지 않도록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공원 보시면요, 공원에 공사가 한창이더라고요. 거기 체육시설은 체육시설 있잖아요, 운동기구.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운동시설 중에 노후화되어 갖고 더 이상 사용이 어려운 운동시설은 다 폐기를 했고요. 재사용이 가능한 건 재사용을 하고, 추가로 필요한 운동시설은 추가로 해서 설치가 다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언제 정도 설치가 가능하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운동시설은 다 설치가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됐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그래서 잔디를 지금.
○김연균 위원 지금 사용은 못하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직은 안 됩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죠? 주민들이 운동을 거기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계속 해왔는데 1년 넘도록 못하고 있으니까. 물론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참으셔야 되는데 언제정도 준공이 되는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일단은 공원 조성공사는 8월 1일까지 공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다음 주 정도까지는 공원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원에서 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현장 상황을 보고서 준공되기 전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지는 현장 확인해보고 조치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 부분을 확인해보시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이하 관계부서 여러분 애쓰셨어요.
주요업무 추진 48페이지. 내실 있는 가재울도서관이 주변 환경으로부터 제 모습을 못 갖춤에 아쉬웠는데 무료급식을 접은 뒤에 새롭게 정비하고 또 무료급식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책이랑 꽃이랑’ 등 프로그램을 운행하신다니 기대가 정말 큽니다.
그리고 지난해 추진하신 기찻길 옆 도서관 속 여행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행감 자료 조치결과에도 표기하셨지만 60세 이상의 참여자로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가재울도서관은 저희 지역구라서 나가보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어르신들이 엄청 많은 걸 봤습니다. 너무 좋아보였고요. 그래서 마침 또 담당부서 그걸 이용해서 사업을 하지 않았나 싶어서 굉장히 마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 운행하실 때는 이왕이면 시민이 바라는 사업이 무엇인지 철저히 챙기셔서 하면 시민들이 좋아해서 좋은 호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도서관으로써의 구실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질문은 다른 위원 하신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문.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저희가 감사담당관실 보고받을 때 자체감사에서 우리 도서관정책과가 몇 개가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뭐였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어떤.
○박순자 위원 시 자체감사에서 도서관정책과가 감사지적을 몇 개 당한 게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왜 그랬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감사내용은 다는 기억은 하지 못하고요. 일단은 공사를 하게 되면 산재보험료나 안전관리비 이런 비용은 준공 때 정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어떤 연유로 그 부분이 미흡한 점이 있어서 모두 회수는 했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었고,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이것은 국가사무인데 우리 조례에서 도서관 조례에 남아 있습니다, 발전계획수립 할 수 있도록. 그런데 그것이 상위법에 있는 것인데 조례에 있는 것은 마땅치 않다.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감사자료 766페이지 보면 민간이전경비 지원 사업 해가지고 도서관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 작은도서관들이 꽤 많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작은도서관이 41개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 중에 공립이 있고 사립이 있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공립 같은 경우는 사실은 관리감독이 저는. 운영과에요?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시 착각을 하셔서.
○박순자 위원 같이 연결되어 있어가지고 페이지만 지금. 죄송합니다. 이따가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늦게나마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도 고생 너무 많으시고요. 또한 민락 도서관이 되고 나서 많은 우여곡절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고생 하셨고요.
또 그 좋은 시설을 짓고 난 다음에 이용을 해야 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기 이어서 우리가 발곡음악도서관을 개관을 몇 월로 보신다고 했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 10월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개관을 한다는 것은 기간을 당길 수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무리하게 당기는 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하게 준비해서 조금 더 완벽한 도서관을 개관하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보면 그 건물뿐만 아니라 우리 시가 원하는 건물을 짓다 보면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까 나중에 다시 변경을 해야 되고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혹시 우리 발곡도서관 안에 파주시 같은 데는 클래식 형식으로 해서 공연장이 갖춰져 있거든요. 대체적으로. 우리 의정부도 그렇게 한 곳이라도 그게 안에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우리 도서관에도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만 공연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학생들이 공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동서 균형을 보자보면 문화재단이 이쪽에 있다보니까 모든 공연이 이쪽으로 집중이 되어 있거든요. 이왕 발곡 음악도서관이니까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음악회라도,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게끔 해서 타 시군에 보니까 몇 군데가 있습니다.
개원은 10월이지만 늦은들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정리를 잘 해주시고요. 또한 의정부가 전체적으로 처음보다 지금 동서를 봤을 때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가재울도서관도 과연 저게 될까 싶어서 사실은 전 위원님이랑 시장님이랑 가능역 국장님이랑 많은 고민을 하고, 거기가 얼마나 우범지역이었어요. 식사를 하다보니까.
그런데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그 옆에, 거기가 작은 족발골목지만 상인회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쪽분들이 칭찬 아닌 칭찬을 합니다. 또한 식사했던 데를 다 털어서 교육장을 하는데, 연로하신 분들이 그쪽에 많이 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런데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 또 왔다갔다하는 학생들의 통학로가 됩니다, 거기가. 우연찮게. 그래서 책이라도 한 번 더 볼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너무 해놓고 보니까 저게 후회스럽지가 않고 너무 잘 했다는 생각에, 정말 과연 누가 역 지하에다 그렇게 할 생각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 마음적으로도 뿌듯합니다.
그래서 도서관 한 곳, 한 곳이라도 정리를 잘 해서 작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 건 크게 쓸 수 있게끔 해서 발곡도 역시 그쪽 지역구 임호석 위원님이 신경을 좀 쓰고 그런 거 같았습니다. 김연균 위원도 계시지만.
중간에 혹시 다른 데 타 시군에 벤치마킹을 할 게 있으면 어떤 비라도 세워서 명목적으로 비를 세워서라도 팀장님들이 가서 어디가 여기는 어떻게 됐나. 저희네들이 인터넷으로 보면 엄청 많잖아요. 그러면 잠깐잠깐이라도 여비를 들여서라도 보고 회의를 하시고 해서 만들어놓으면 아마 우리 도서관 정책이나 운영에 대해서는 아마 훌륭한 의정부가 될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금 그러지 않아도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음악 관련 도서관이 파주에 가람도서관이 있고요. 오산에 소리울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천구에도 최근에 음악도서관이 개관을 해서 저희 담당자하고 팀장들이 이미 다 견학을 하고 왔습니다.
○조금석 위원 잘하셨어요. 저희들도 보기만 하고 인터넷으로 보고 많은 과를 접하다보니까 그래도 혹시나 이 과에서 놓친 부분이 있나 없나. 정말 잘 지어놨잖아요, 지금 양쪽으로. 앞으로도 더 심도 있게 서로 다 가족끼리라도 소통을 하고 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잘 진행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세요.
○박순자 위원 아까 페이지를 넘기는 바람에 운영과인지 정책과인지 헷갈렸습니다.
우리 의정부가 면적 대비, 인구 대비 사실은 도서관이 꽤 많은 편이에요. 그렇죠? 다른 시군에 비해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우리 생각에는 그래도 꽤 많은 걸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금 현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상으로 보면 인구 3만 8,000명 당 1개관의 도서관이 필요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본다면 저희가 지금 45만의 인구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9개, 10개 이상의 도서관이 있어야지만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고요.
그리고 인근 시군에 비해서도, 저희가 지금 발곡도서관이 개관이 되면 6개 공공도서관이 있습니다만 수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타 시군에 비해서 결코 많은 것은 아닙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그래도 상당한 수준으로 저희들은 느끼고 있는데 이론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저희가 이렇게 현장을 가보고 또 과장님 하시는 일을 보니까 편하게 일을 하시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저희가 사실은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로.
저번에 본의 아니게 일단 우리 주차장 문제 가지고 일이 있었지만 저희들은 사실은 공무원들이 일을 하고자 하는 걸 사실은 막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절대 아니고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은 방법으로 저희가 유도를 하는 거고, 또 아닌 건 솔직히 아니라고 얘기를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주차장 문제는 아마 잘 아시겠지만 그 앞에 국민체육센터가 지금 용역이 들어가고 생길 거거든요.
그쪽하고도 잘 연계해서 주차장 문제는 보니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겠더라고요. 조성되어 있는 공원을 망가뜨려서 주차장 만들 게 아니라 예산이 들더라도 제대로 절차를 밟아서 주차장을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그 사업은 한 번 더 다시 재검토하는 걸로 결정이 난 건가요? 주차장 문제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주차장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현재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앞으로 지금 발곡도서관도 지금 조성중이지만 이 주차장 문제는 계속 이렇게 문제가 대두될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더 심각하기 전에, 원래 우리 지금 공공미술도서관 얼마나 건물 멋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가봤지만 지하주차 공간 너무 협소합니다. 애초에 잘못 됐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발곡도서관 부분도 심도 있게 저는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저희도 위원님 아시지만 고산도서관을 지금 타당성 용역 중에 있습니다. 거기도 부지가 협소해서 주차장을 그 부지 내에서는 확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원녹지과하고 LH하고 협의를 해서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무리 좋은 시설과 건물이 있어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면 사실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질문했는데, 미술도서관의 주차장은 역시 계획대로 지하옹벽 털어서 하실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것은 저희가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 하더라도 사업비가 과다하게 들거나 어떤 효용성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 상식 이상으로 든다고 한다면 추진할 순 없습니다.
대신 요즘 흔히 말하는 대로 가성비가 있는 그런 방법을 택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비용의 범위 내에서 그 주차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최대한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방법을 찾으실 거라 생각하고요.
행감 자료 759페이지 2017년을 시작으로 해서 2020년 개관을 눈앞에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술도서관 엄청 훌륭하게 해놓으셨고요. 또 날이 가면 갈수록 좀 더 내실 있게 꾸며지고 그래서 정말 의정부의 자랑거리를 떠나 우리나라의 자랑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또 특성화 도서관으로써 지금 발곡에 음악도서관을 거의 다 하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음악도서관에 스탠드형 냉난방비가 지금 현재 몇 대 설치됐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정확하진 않지만 한 십여 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모르시면 뒤에 팀장님 대답하셔도 되는 데요.
○도서관지원팀장 이영귀 정확하게는 세지 않았지만 대략 7, 8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닙니다. 제가 대충 세었을 때 13대 있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 정도 됩니다.
○최정희 위원 스탠드형 냉난방기 시스템이 음악도서관에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음악도서관은 특히 소리, 소음에 중점을 두고 기계 설비 등을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그렇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위원님들도 아시지만 음악도서관의 규모가 좀 소규모에 해당됩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소규모하곤 상관이 없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게 음악도서관이 소음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제가 현장에 나가봤을 때 우리 팀장이 오셔서 제가 그 문제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2대만 더 갖다놓고 LG전시관 하라고 했습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이거 앞으로, 예를 들어서 공간을 갖다가 차지하는 건 2차에요. 그건 앞으로 저희 사업비 5억 더 리모델링비 들어가서 예쁘게 꾸민다고 치자. 소음을 잡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이 말씀 했습니다. 연주할 수 있는 게 있냐고. 3층에 가보니까 있었어요. 그 좁은 공간에 스탠드형이 크게 2개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공연을 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 부분은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계적인 거는 패키지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 자체 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어려울 거 같은 데요. 전문가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을 일부 개조를 해서라도 소음을 잡을 수 있도록.
○최정희 위원 아니, 실시설계 때 왜 담당 부서에서. 제가 알기로는 다 건축직이고 기계직이고 통신 그런 거 해서 철저하게 못하시고. 이미 다 돼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거 어떻게 하시겠어요. 앞으로요, 그걸. 고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거.
아무리 제가 가서 사실 2번을 제가 가봤거든요. 도저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이거 한 번 해놓으면 1, 2년에 끝날 게 아닌데. 어떻게 과장님 그거 실제로 하실 때 몇 번이나 나가보셨어요. 진작 나가보시고 담당 부서에서 나갔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겁니다. 이거 과연 어떻게 앞으로 여기서 이게 음악도서관이라고 구실을 할 수 있을까 저는 가장 큰 고민이고요.
3층도 체육도서관이라 그러면 딱 알맞았습니다. 사실 저는 갔다와서 잠이 안 왔어요, 과장님. 이걸 과연 어떻게 해야 되나. 그렇다고 지금 스탠드 냉난방기를 다 보내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잖아요. 물론 설계에서 그렇게 설명해주셨어요? 이게 높아가지고 할 수 없다? 절대 아닙니다. 저도 아까 과장님 얘기하신 대로 음악도서관 갔다 왔습니다. 그거보다 더 넓고 그런 데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2층에서 보면 천장형 에어컨이 있었어요. 정말 키다리아저씨는 이마팍 깨지게 생긴 거예요. 이걸 과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 되나 저는.
진짜 공간에 스탠드형 냉난방비가 군데군데 있을 때 이걸 예쁘게 리모델링을 한다고 치자고고요. 앞면에서 볼 때도 뭔가가 있어서 이게 과연 뭔가 하고 들어가 봤을 때 이게 냉난방기가 있어서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왜 예쁘게 거기다 인테리어를 하실 생각을 했으면 실시설계 하실 때 제대로 하셨어야죠. 돈이 들더라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은 초기에 검토할 때는 위원님 아시지만 천정형으로 했을 때 냉방은 관계없지만 난방의 기류는 상층부에 모여 있고 사실상 실제 열람석 쪽으로는 온기가 안 내려오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정희 위원 얼마든지 공공기관에 가서 보시면 지금 이렇게 스탠드형으로다가 이렇게 있는 데 없습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음악도서관이에요. 앞으로도 여기를 흡음재를 사용해가지고 설계를 한다 해도 절대 그 소음 못 막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 진짜 걱정이에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될는지. 과장님도 나가보셔서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셨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왜 설계 초기단계부터 건물 목적을 명확하게 알고 그 안에 설계가 되도록 감독을 해야 되는 건데, 그 부분이 안 된 것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일단 살펴보시고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것은 되돌릴 수가 없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깊이 받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지 다양한 루트나 방법을 찾아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은 스탠딩형을 천장형으로 바꾸지 못하는 건 기정사실이죠? 지금 현재 있는 상태에서 그걸로 소음을 어떻게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천장형으로 했을 때는 말씀드렸던 대로 난방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렵고, 그리고 천장형으로 하게 되면 결로수가 필수로 발생될 수밖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물을 배출시켜야 되는데, 그런 배관들이 다 거미줄처럼 지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미적인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장형으로 하는 것은 현재 있는 상태로는 고려하지 않고 현재 있는 사항을 어떻게 최대한 소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은 못하는 거죠. 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천장형은요. 그거 왜 실시설계 때 그걸 감안 안 하셨어요. 이건 저는 전문가가 아닌데도 나가서 봤을 때 얼마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고치셔야죠. 안 되는 걸 아시면.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최정희 위원 그걸 못 고친 거에 대해서 제가 일단 고민 좀 해보시고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또. 지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세밀하게 잘 파악하시고. 사실상은 우리가 측정도구에서 타당도, 객관도, 신뢰도. 아무리 높아도 실용도가 떨어지면 그건 도구로써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림의 떡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언뜻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해결책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고려해서 그건 나중에 저기하고.
사실상은 도서관이라는 게 ‘도’자가 그림 도(圖)자에요. ‘서’자가 글 서(書)자. 그래서 참 미술도서관은 너무 참 잘 되어 있어. 진짜 자부심이 들고. 참 고생들 많이 하셨고. 제가 어느 과인가는 하와이인가 어디서 저길 받으셨다고 그랬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하와이에서 도서기증 의향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그런 걸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 도서기증 이렇게 해갖고 예를 들어서 문희상 의장님 이렇게 오셨잖아요. 오면 그분이 가지고 계신 책도 있을 거고. 그 유명인사가 사인된 이런 책들도 기증을 받고. 그리고 또 희귀본들도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한 번 계획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에 대한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또 하나 제안은 이건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민강사제도를 한 번 운영을 해보자. 실제로 우리가 외부에서 강사들을 많이 모시고 오잖아요. 그 강사비용이 상당히 세죠.
물론 저도 대기업이라든가 학교에서 강사비는 약해요. 그런데 대기업 같은 경우는 한 80분 강의에 300, 400 받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외부에서 유명한 강사들 데려오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모시고 올 수 있어요. 그런데 전부 구성을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 의정부에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키워주는. 그래서 제가 항상 하는 소리가 그거에요. 언제 그분들은 유명해지냐는 거예요.
저는 EBS도 강의하고 하면서 항상 느꼈던 게 그거였어요. 갈증나는 게 왜 의정부시 사람을 안 키워주지? 그래서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그네들이 연어가 되어서 의정부로 회귀하게끔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의정부가 나를 이렇게 키워줬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부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어르신이라든가 경험 많은 어르신 있잖아요. 지금 의정부에서 특허를 내서 이게 지금 행자부까지 올라가고 한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청년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어떤 경험담이라든가 이런 거. 아니면 가정주부로써 애환. 이런 것들 한, 두 분이라도 해서 그런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할 수 있는 시민강사제도를 한 번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 과장님 워낙 잘 하시고 조곤조곤히 잘 하시니까 우리 팀장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정돈 때문에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54분 감사중지)
(17시00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도서관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자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부터 질의하시죠.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이건철 국장님 지겹죠? 하루 종일 오늘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장진자 과장님, 팀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우리 직원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자료 766페이지 보면 민간이전경비 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작은도서관들이 많이 포함된 것 같아요. 금액은 큰 금액은 아닙니다. 1억 5,953만 5,000원인데, 우리 의정부시에 작은도서관들이 꽤 많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박순자 위원 몇 개나 되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공립 작은도서관은 14개소고요, 사립 작은도서관은 28개소입니다.
○박순자 위원 보니까 하나 더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한 군데 더 하고 있죠, 준비?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신곡2동 공립도서관 말씀하십니까?
○박순자 위원 아니요. 거기 아니고 아까 작은도서관 제가 하나 봤는데, 자료에서. 20년도 추진사업에 보고 질의를 한 거 같습니다. 민락동에 보니까 민락복합문화하고 휴스토리 꿈자람 하고 2개 지금 준비하고 있죠? 그건 큰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20년도 사업이라.
공공 작은도서관은 저희가 볼 때 그래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주민자치센터에 장소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데 이게 민간 작은도서관은 보니까 관리감독이 조금 어떻게 보면 환경적으로 소홀할 거 같기는 해요. 왜냐하면 누가 상주하면서 직원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부분을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래서 우리 시 특화사업으로 2011년도부터 사립 작은도서관에 월 2회 순회사서를 파견하고 보조금도 지원하고 도서관리프로그램도 다 배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년마다 경기도에서 사립 작은도서관을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차등지원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운영이 잘 되는 데는 잘 되는데, 그래도 조금 소홀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1년도부터 이걸 시행해왔는데 처음에는 시비 100%로 지원을 하다가 2015년도부터는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초에 사립도서관 관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다른 시군과 달리 관급주도형으로 인해서 급속성장을 해서 저희가 2년 동안 작은도서관 최우수상도 2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보다보니까 재정의존도가 높고 활성화 의지가 조금 낮은 편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 초에 간담회를 통해서 지원방법을 달리 해서 2020년도부터는 개별도서관에 자립성과 운영노하우를 위해서 기존과는 달리 월 1회 순회사서를 방문해서.
○박순자 위원 이 작은도서관들이요, 도서관마다 다 관장님이 있다는 거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담당은 없고요. 순회사서가 월 2회를 순회하면서 지도를 해왔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정된 관장님이 있는 게 아니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말 그대로 사립 작은도서관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걸 탄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지원 방법을, 공모사업 안내라든가 점검, 교육, 컨설팅, 아니면 작은도서관 홍보가 좀 모자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법으로 이렇게 컨설팅을 해서 지원방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관장님이 상주를 하거나 직원이 상주를 하게 되면 그래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는데, 누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한은 우리 가정도 하루 청소 안 해도 먼지가 쌓이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상주하는 곳도 있고 이제 산악도서관 같이 특성화도서관은 특성화된 도서를 빌려보기 때문에 전화를 받고 대여를 해주는 부분도 있고요. 지금은 휴관이라서 그렇지만 거의 상주는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용자가 많지는 않을 뿐입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그것도 궁금했거든요. 각 도서관마다 이용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결국은 요즘은 도서관이라는 느낌보다는 어떻게 보면 삶의 휴식공간도 될 수 있거든요. 잠깐 가서 도서관 가서 내가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휴식시간도 될 수 있어서 사실은 굉장히 좋은 제도이고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에요, 사실 우리 시민들한테.
그런데 공립은 관리감독이 잘 되지만 우리 사립은. 왜냐하면 이게 인건비가 따로 지출되는 부분도 아니라서 사실은 관리감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봐요. 이 부분을 조금 더 개선책을 마련하는 게 맞지 않겠나. 그 부분을 제가 말하고 싶어서.
이왕 운영하는 거 어쩌다 한 번 가서 관리감독을 할 게 아니라 그래도 신경 써서 자주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어서.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인력이 자주 갈 수는 없는 형편이고 해서 그런 체계를 변화시켜서 점검도 하고 교육도 하고 어떻게 활성화를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으로 서포트를 해주고 싶습니다.
○박순자 위원 도서관을 자꾸 만드는 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라 기존의 도서관을 정말로 잘 활용할 수 있게 시민들이 자주 갈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게 분명히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6월 18일날 조례가 상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결이 되어서 통과가 되면 저희가 나름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 좋은 제도를, 좋은 기관, 또 좋은 시설을 만들어놓고 이용객이 없거나 또 관리감독이 안 되면 사실 무용지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잘 좀 고민해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 자료 778페이지에서 779페이지입니다.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실적 및 도서구입비 등 세부예산 집행내역에 있어 질문 드리겠습니다.
실적을 보니까 18년 대비 19년 대출반납 실적이 감소되었네요. 778페이지, 779페이지요. 대출반납 실적이 감소되었어요. 감소한 데는 특별한 사항이나 이유가 있을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실적 말씀하시는 거죠?
○최정희 위원 네, 778페이지 779쪽.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대출은 25만 6,968인데 반납이 255,415가 된 걸 말씀하시는 부분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아니 대출이. 대출이 18년도에 비해서 19년이 줄었다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거는요, 저희가 2019년도 공립 작은도서관 778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정희 위원 네.
○김정겸 위원장 지금 778페이지 상단과 779페이지를 서로 비교하셔야 돼요. 2018년하고 2019년도.
○최정희 위원 대출부분이요.
○김정겸 위원장 대출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저희가 이거는 특별하게 원인을 지금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가 책 읽는 도시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 펼치면서 그동안 시에서 직영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도비 포함해서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준 거에 대해서 원인이 뭘까 생각을 해봤고요.
앞서 그 옆에 보니까 문화프로그램에는 오히려 늘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문화프로그램 시민분들 통해서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일단.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원인 파악해서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 줄었다는 것은 예산투입 대비 줄었습니다. 사실 작게 준 건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사드리고 싶은 건 제가 여러 차례 사립도서관 평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그래도 과장님이 생각하셔서 이번에 조례에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만족할 만큼 조례개정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 장시간 고생하시고요. 간단하게 지금 저한테 서류, 제가 달라하셔 가지고 지난해부터 받아놨던 겁니다.
처음에는 2019년도는 사립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지원 현황에서 보면 도비가 처음에는 100%로 시작을 했습니다. 민락복합문화 도서관하고 휴스토리 도서관, 용암마을 들꽃도서관 해가지고 시작을 해서 19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했는데 지원내역을 보면 적합하게 잘 한 거라고 믿고, 또 여기 돌봄 인원 애들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라서 적절하게 간식비까지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그쪽 지역 쪽에서 참 좋은 도비의 내용을 가지고 이런 예산을 가지고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올 2020년도에 들어와서는 도비 50%, 시비 50% 지금 시작을 하고 있는데 현재 어떻습니까?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을 보고 시작을 했는데 지난해에 비해서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아마 여기를 이용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민란복합문화 도서관은 긴급돌봄만 해서 하루에 2명에서 3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휴스토리 꿈자람 도서관은 휴관중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실적이 저조할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용암마을 들꽃도서관은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렇죠. 이게 연도별 사업인데 2019년에는 세 군데를 해서 그때는 8월에 종료된 걸로 알아요. 그래서 금액도 적고 600만원으로. 그래서 그때는 운영을 2019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이고요. 그래서 그렇게 끝났는데 올해는 도서관 휴관으로 인해서 긴급돌봄만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저조할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부모님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못 보내고 있는 거잖아요. 오죽하면 긴급돌봄만 이렇게 움직이나 싶어서. 사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게 정체되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인데.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운영하는 운영과 과장님한테 질의를 한 번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55쪽입니다.
신곡2동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인데요. 신곡2동 주민센터 별관 증축과 함께 같이 하고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김연균 위원 진행이 어느 정도? 몇 개월, 한 2, 3개월 남은 거 같은데 개관이.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신곡2동 작은도서관이 거의 70% 이상 청사가 진행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작은도서관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계용역은 끝났고요. 도에다가 일상감사 의뢰 중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에 맞춰서 저희 작은도서관도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별관과 함께 잘 맞춰서 작은도서관도 잘 마무리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립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더 질의하실 게 있는 거 같은데. 질의하실 겁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제출서류를 보니까 도서관운영과에서 19년 어린이도서관 1박 2일 독서캠프를 진행하셨어요. 1박 2일을 어린이도서관에서 장소로 나와 있는데 어떻게 하신 거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작년에는 도비 100% 사업으로 교육청소년과하고 풀뿌리 문화사업으로 인해서 저희가 신청을 해서 공모에 당선이 되어서 하게 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추경에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사용했던 텐트라든가 이런 건 재사용이 가능해서 1,000만원 예산을 갖고 했는데, 올해는 540만원의 예산만 가지고 소모적인 재료구입비만 예산을 세워서 하게 될 예정입니다. 계획은 9월 중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난해에 했을 때 제가 부탁드린 것은 지역안배가 조금 아쉬웠다고 말씀드린 거 같은 데요. 과장님 이번에는 지역안배 좀 잘하셔서.
그러면 보호자와 함께 같이 거기서 1박을 하면서 독서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하는 프로그램입니까?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너무 행복했을 것 같아서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참여대상은 그렇게 많은 대상은 아니지만 호응도가 굉장히 좋았고요. 그리고 지역안배 말씀하신 건 저희가 관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다 보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선착순으로 해서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공문을 보내고 지역도 따져봐서 지역별 선착순 이렇게 해서 지역안배를 해서 배정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또 제가. 저는 제안 드리는 거고.
우선 상호대차 제도 진짜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아주 부지런들 하시고. 왜냐하면 제가 어쩔 때는 여기 7시 정도에 출근을 해요. 그럼 벌써 그때서부터 상호대차 교체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참 고생들 많으시구나. 느끼고. 하여튼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그 프로그램에 뭐가 있냐면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독서교실 운영이 있어요. 잘 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게 또 한문풀이를 하는데, ‘독’자가 읽을 독(讀) 자고 ‘서’자가 책 서(書)자이기도 하지만 글을 쓴다는 ‘서’자의 의미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장학사들 교육을 할 때 그런 얘기를 했어요. 학교에서도 항상 독서교육을 강조를 해요. 그래서 내가 독서교육이 뭐냐. 그러니까 책 읽는 거라 그래. 그런데 책만 읽으면 안 돼. 쓸 줄 알아야 돼요. 말 잘한다고 글 잘 쓰지를 못해.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이 쓰기 연습을 하는 거, 그러니까 독후감도 쓴다든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을 위해서 고스톱 치면 답니까? 그러니까 자꾸만 피폐해지는 거예요. 책을 자꾸만 읽어야 돼. 읽고 써봐야 돼. 그래야지 이 손 떨림 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막을 수가 있는 거고 그거 자체가 문화 활동이고 그거 자체가 인지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안하고자 하는 게 그거예요. 어르신들을 위한, 아니면 시민들을 위한 1일 1책 갖기 운동. 그런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면 어떻겠냐. 그래서 지금 이렇게 동아리로 모여서 책 읽는 거 얘기하고 자기가 글 쓰고. 그 글을 잘 썼던 못 썼던 간에 자기가 자기 책을 갖는다는 거예요.
이걸 전문적으로 출판을 안 해도 돼. 그런데 그거 보십시오. 저번에 어딘가요, 90세 된 어르신께서 자기 평상시에 썼던 거 그게 아주 진솔하게 해갖고 책자로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도 그런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이게 어르신들이다보니까 책을 읽으실 수 없을 수도 있어. 그런데 요새는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도 많아요. 듣기평가도 있어요. 영어에만 듣기평가가 있는 게 아니라 수능이 국어에도 듣기 평가가 있어요. 들음으로써 이해하고 그걸 또 쓰는 거. 그런 어떤 프로그램도 같이.
그래서 조금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께서 이거 왜 대출이 줄었냐. 그런데 문화 쪽으로는 대출이 많아졌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프로그램 쪽이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게 아마도 요즘 트렌드가 책 읽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많이 가서 대출이 줄어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었는데.
어쨌든 두 가지, 하나는 1인 1책 갖기. 이거 한 번 해보고. 그래서 같이 독서도 읽고 쓰는 거. 그리고 어르신들 중에서 글을 읽지 못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옛날에 우리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옛날옛날옛날에 말이야.’ 이거 있잖아요. 그분들에도 그렇게 해갖고 그분들도 듣고 그걸 이해한 걸 쓰고 자기 생각을 쓰고. 이렇게 해서 같이 1인 1책 갖기를 한 번 해보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7시20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교육문화국장 | 이건철 |
| 교육청소년과장 | 팽재녀 |
| 문화관광과장 | 고현숙 |
| 체육과장 | 이영재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장진자 |
| 체육정책팀장 | 박재범 |
| 도서관지원팀장 | 이영귀 |
| 체육회 사무국장 | 조재선 |
| 경영기획과장 | 김선호 |
| 체육진흥과장 | 성진우 |
| 스포츠비전과 | 김종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