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1분 감사개시)
○오범구 위원장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혈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해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본부장님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해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6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본부장 최경주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강은희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과 구구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공단 350여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주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점만 해 주시면, 부장님들도 와 계시니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최경주 본부장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성과보고서 아주 잘 만들었네요. 한 눈에 다 볼 수 있게끔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우리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잘 만드셔서, 그동안 하신 성과라든가 혁신전략 잘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스크나 손세정제 상인들에게 주신 것도 잘하신 것 같아요. 요즘 시민들께서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어제도 공부하다 보니까 밖에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시민들이 스트레스가 차다 보니까 밖에서 나와서 많이 표출되는 것 같아서 많이 우려가 됩니다. 상인분들도 지하에서 답답하 곳에서 계신 분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주시면서 분위기를 조성하신 자체가 잘하신 것 같아요.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으로 강은희 이사장님, 최경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전직원의 헌신적인 참여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가 다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은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한 것도 있지만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의료방역 체계 유지와 신속한 검진,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에 있다고 생각하며, 고생하신 모든 공무원들에게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가 100% 출자출연한 시설관리공단은 행정기관에서 위탁받은 주차장 및 쓰레기 수거 업무에서 그동안 위탁업무를 체육시설, 견인사업, 행복콜 운영, 지하상가 등 시설물 관리로 그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큰 편익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 예산액 300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우리 시의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은희 이사장님이 취임한 이후 이사장님의 다년간의 공직 경험과 정치 경험이 공단 발전에 접목되어 많은 경영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 공단 직원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은희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집행을 부탁드리며, 시대에 맞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최경주 본부장님께 이동지원현황에 대해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업무 중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동지원센터 업무는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점에서 공단 경영진께서도 더 많은 관심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먼저 이동지원차량이 17대 증차된 사유는 무업입니까?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먼저 공단 발전에 항상 많은 격려와 충언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관계법령 개정이 돼서 이용대상자가 기존에 4,512명에서 한 5,864명으로 1,352명 정도가 증가됐습니다. 법정대수가 전에는 장애1,2급 200명당 1대에서 현재는 법이 바뀌어서 보행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로 바뀌어서 증가됐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22대에서 32대로 증차됐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몇 번 지켜봤습니다만 저희 교회에 잘 걷지 못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도 항상 이 차를 이용하더라고요. 많이 기다리는 편이더라고요. 차량 증차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전년 동절기 대비해서 전체 운행건수가 늘었는데, 수입이 감소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가 특장차가 한 81대, 협약택시는 한 3,200대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특장차 운행 건수는 수입으로 잡히고, 협약택시 운영건수는 시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공단에 입금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단 수입에 반영되지 않았고, 또 한 가지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은행 이자가 떨어지다 보니까 이자수입이 전년대비해서 156만원 정도가 감소됐습니다.
○구구회 위원 협약택시 운행 건수가 전년도 대비 3,261건 증가했는데, 그 사유는 무엇입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작년 7월에 장애인 관련 법이 개정됐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기존에 1,2급 중증장애인에서 장애정도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으로 확대되면서 기존에 3급에 해당하는 분, 비휠체어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게 됐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용 고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구구회 위원 공단에서 운영중인 행복콜 차량 안내와 관외 운영현황 비율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작년에 총 운행 건수가 6,600건 정도됩니다. 이중에서 관외가 9,960건으로 10,000건 조금 못됩니다. 행복콜 차량이 관내가 73%가 되고요. 관외면서 27% 운행하고 있으며, 개인 바우처 택시도 관내만 하지 관외는 하지 않습니다.
○구구회 위원 장애인 유형 중 어떤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많은 장애인이 있는데, 저희가 내부적으로 통계를 내보니까 뇌병변 장애인이 18,000건 정도로 제일 많고요. 지체, 신장, 시각 이런 장애인이 10,000건 넘게 이용을 하고, 그 나머지는 자폐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행복콜 차량 운전원의 경우 운행이후에 다음 배차까지 어디에서 대기를 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차량이 많다 보니까 한군데에서는 못하고요. 운전기사분들이 운행 끝나고 나면 끝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이라든가 이동지원센터, 아니면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형편인데, 장기적으로는 지금 만약에 대수가 늘어난다면 차고지 문제도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시에서도 택시기사님들 쉼터도 조성중이거든요. 행복콜 운전기사분들을 위한 그런 처우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운전원 직원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위험에 대한 대책은 있으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행복콜 택시는 많은 분들을 상대하고, 집단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운전직원, 상근직원 매일 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 체크해서 37도 미만인 분은 운행하고 이상인 분은 현재 안 나왔지만 체크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운행하고 나면 소독기를 가지고 차를 다 닦습니다. 연막소독도 하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하면서 비닐장갑도 끼고 그 다음에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비닐로 차단을 해 가지고 가급적 전염이 안 되게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 외 손님한테도 문자를 보내서 집단감염 정책에 참여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언론에 많이 보도된 것을 봤는데요. 철저히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지하상가 그동안 한인범 부장님께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한인범 부장님이 다른 부서로 가시고 홍주연 부장님이 맡으셨죠. 잘 부탁드리고요. 서부 엘리베이터와 동서부 에스컬레이터 완전 시설 교체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상가관리부장 홍주연입니다.
제가 거기로 간 지 한 달여 됐는데요. 업무파악을 해보니까 엘리베이터는 도시과 하고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고요. 에스컬레이터는 도로과 소관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서부 엘리베이터는 저희가 시공업체가 지정이 됐습니다. 저희하고 현장에 오셔서 미팅을 하셨고, 15인승 엘리베이터로 해서 12월까지 준공예정이고요. 에스켈레이터는 아직 시공업체 선정이 시에서 조금 늦어져 가지고 그래도 연내 다 완료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빠른 시일 내 착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이사장님께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중에 여러 가지 설이 도는데, 공단 관리팀이 그동안 여러 가지 계획에 따라 잘하셨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손발도 잘맞고 융화가 되고 있는데, 관리업체가 바뀐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하고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이사장님의 견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공단의 임원?
○구구회 위원 아니 상권화재단으로 바뀐다는 부분이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확정된 건 없고요. 아마 추진중인 것 같습니다. 도시과로부터 다른 시설로 갔을 때 어떻겠느냐 의견을 저희한테 받아서 5월 26일에 공문을 받았고요. 저희 의견중에서는 시 입장에서 볼 때 저희가 열심히 했습니다. 그동안 민간인이 관리하던 것을 저희가 2016년부터 56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시설개보수라든가 저희가 받았을 때는 636개 였어요.
너무 좁게 잘라서 사실 거기 입주해 있는 상인들은 신상품들이 들어오면 넓은 상가에다 하고 싶은데, 양쪽에서 물건들을 내놓아서 소방도로가 확보가 안 되는 거예요.
처음에는 제가 상인회하고 협조를 해서 자정적인 노력을 요구했는데, 보니까 그분들은 경기가 활성화 되지 않으니까 신상품을 가져다 놓기를 원했던 거죠. 그래서 시장님께 보고 드려서 636개소에서 10개 정도 줄여서 다른 건 늘리고 상가로서 전혀 안 되는 곳은 없애는 것으로 해서 잘하고 있는데요.
늘 저희가 생각해야 되는 건 저희가 이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다고 하는 어떤 고민보다는 거기에 입주해 있는 상인들이 좀더 바람직 하게 그들이 원하는 수입을 구축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저희는 괜찮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뚜렷한 건 안 나왔습니다. 저희는 주로 도시과, 도로과와 관계가 되는데, 일자리경제과가 이것에 대한 것을 하는데, 아마 지금쯤은 나름대로 관련 과들이 고민을 하면서 어떤 결정을 내리시는 것 같고요.
저희는 지금 확정은 안 받았습니다. 단지 상인들을 위한 거라면 관리 주체는 좋아지는 거고, 관리 주체가 바뀌는 것이 더 낫다면 저희는 언제든지 거기에 따라야 되는데, 저희 직원들이 거기 20명이 근무하고 있잖아요. 기술직들이요. 그분들에 대한 입지를 우리가 어떻게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저희 임원들이 고민해야 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의정 활동한 지 10년 가까이 됐거든요. 그동안 지켜본 결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큰 변화와 발전과 획기적인 변화가 있거든요. 그동안 많은 분들의 그런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큰 발전이 이뤄졌다고 보고요.
특히 지하상가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관리 주체가 된지 벌써 5년 됐는데, 그전과 지금 엄청 달라졌거든요.
상인분들도 희망을 갖게 되고 계속 늘려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들 2개를 하나로 텄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렇게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노력을 가지고 있는 상인들에게 관리 주체가 바뀐다는 것은 상인분들에게 큰 걱정과 그분들에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처를 입힌다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관리 주체가 바꾸게 되면 상인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고 봐요. 아까 마스크나 손세정제 주듯이 부모 마음으로서 상인들을 그동안 격려해 주고 칭찬해 드렸는데, 관리 주체가 바뀐다는 건 있을 수 없거든요.
만약에 관리 주체가 제대로 운영을 못한다면 모르지만 잘하고 계신데,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런 좋은 결과가 있는데 관리 주체가 바뀌면 또다시 그런 시행착오를 겪거든요.
저희가 5년 전이라든가 처음에 관리 주체가 됐을 때는 상인회 중심이 아니었어요. 거의 관리 주체 중심으로 지하상가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상인회 중심으로 관리 주체가 바뀌었거든요. 관리 주체가 바뀌기까지 그런 큰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또 바뀐다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나 부장님께서도 강력하게 시에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려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시장님께서 잘하실거라 믿고 있고요. 어쨌거나 공단에 직원들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이사장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 직원분들 격려와 칭찬으로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비스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앱개발 하셔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칭찬부터 해 드리려고요. 공영주차장 앱이 자동화 주차장 18곳 정도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한큐에 되는 것으로 시행을 하고 계시죠. 이건 결제만 해당 되는 건가요. 아니면 주차 빈공간에 대한 그런 안내도 가능한 앱인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말씀하신 건 요금만 하는 게 아니라요. 주차장 안내 정보 및 차량 빈차가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대수까지 하게끔 해 놨고요. 전년도까지는 3,800명이 가입됐는데, 올해 2020년 5월 31일 기준으로 현재 회원이 약 5,490명이 가입을 했고요. 건수로는 28,734건 금액으로는 약 8,181만 5,000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상당히 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앱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늘 말씀드린 것처럼 결제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장을 찾아가는 편리성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조화롭게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쉽다면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다른 것까지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올해 저희가 할인차량 즉시 감면 서비스까지 하면서 앱도 변경하려고 다양성을 두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잘하고 계신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폰에서도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시고 감면서비스도 물론이거니와 행복콜에도 이 기능을 접목시켜서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지금 행복콜 예약의 어려움이라든가 아니면 기다리는 것에 대한 콜백서비스도 해 주시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해 주시는데요.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 앱을 보니까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행복콜에도 접목하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행복콜 관련해서는 구구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법정 대수 차량 우리가 만족했고, 해야 될 목표수치는 저희가 했고, 이제 남은 건 양질의 서비스를 의정부시가 해야 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유아 카시트도 적용을 해보신다거나 카풀처럼 동행 2인해 가지고 한다거나 저도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선제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이왕이면 사용에 있어서 평판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앱도 행복콜에 적용을 해 주십사 연구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한 가지 자랑 좀 할게요. 내 손안에 공영주차장 앱개발한 직원이 1년 6개월 된 직원이었어요. 여직원을 저희가 주차사업팀에 보내면서 고민을 했는데, 진짜 섬세하게 아침에 안개가 끼거나 기후상 안 좋으면 문자메세지 다 하더니,
이게 사실은 전문업체에다 개발을 시키면 1억이 들어가는 거예요. 저희는 2,200만원으로, 전국 최우수 행안부장관상으로 우수작으로 했는데, 지금 위원님 주신 말씀대로 우리가 일단 기본적인 것은 해서 그 이상 더 나은 서비스 차량과 관계된 연계된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와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들이 정말 무지무지한 잠재력도 있고, 단지 시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고객감동위원회를 통해서 의견을 받아 보니 이렇게 의견을 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하고, 전력투구 하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상품이 나오고 해서, 작년에 그 직원 300만원 받아서 전문직 집단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의 노하우가 있는데, 전문성이 강화돼야 되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으로 가겠습니다. 보고회 때 말씀드려서 제가 실시를 하고, 그중에 연구를 하는 분야가 있는데, 좀더 다양한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많이 격려해 주시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시거나 건의를 주시면 저희가 노력을 해서 결국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강은희 이사장님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만큼 저 또한 자랑스럽기 때문에, 그런 큰 성과를 내신 시설관리공단도 직원도 사실 공과를 분명히 해야 되기 때문에, 공을 치하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마찬가지로 대형 폐기물 빼기 앱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그렇고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을 바로 적용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지막에 얘기를 할까 말까 저도 망설이던 부분이었고, 많이 나왔으니 지하도상가 위탁을 상권활성화재단으로 바꾼다는 문제가, 이사장님 말씀으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하시지만 상당히 업무가 진행되는 것으로 제가 들어서 오늘 공교롭게도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께서 충분히 여러 가지 질문과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애초에 2016년도에 지하도상가 위탁관리가 시설관리공단으로 바뀌었을 때 혼란을 어느 정도 기억을 하거든요.
그때도 지하도상가에서 잘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바뀌었고 지난 5년동안 사실은 성과를 내셨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지하도상가가 일단 상권이니까 지금 명분대로라면 상권이고 그렇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으로 가져가는 게 맞다는 명분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에서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작업을 하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점포에 대한 공간에 대한 고민도 하셨고, 시설에 대한 보완도 하셨고, 이제 여러 가지 밑작업들이 성과를 보려고 한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그런 시점에서 갑자기 바뀐다고 하고, 바뀔 수는 있습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더 도움이 되고 지하도상가 운영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 어떤 상황이라면 누가 하든지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아무런 근거나 그냥 상권이니까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한다는 그런 논리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어떤 당위성이 있다면 사실 공모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도 그 공모에 응하고 상권활성화재단도 공모에 응해서 선정을 하면 공평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이사장님이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성과를 내고 그 성과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저희한테 피력하셨듯이 지하도상가에 대한 노력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것들을 좀더 주장도 하셨으면 좋겠고요.
의회에서도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님들이 시설관리공단이나 상권활성화재단이라든가 어느 한 쪽의 편을 든다기 보다는 어차피 지하도상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거라면 정말 운영 활성화를 잘 할 수 있는 곳에 맡겨야 되고 그 과정과 선정에 대해서 투명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주장은 할 생각이거든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어떤 준비라든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지하도상가 운영에 대한 문제니까 걱정스러운 부분을 기록에도 남기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듣기로는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가져간다면, 지금 계획이 기존의 시설관리팀 22명을 인계를 하고 상권활성화재단 현재 5명에다 사람을 6명을 더 구해서 33명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문성을 가진 재단에서 가져가는데 왜 6명을 추가로 인원을 확충해야 되는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22명으로 충분했는데,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꾸준히 인력보강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봐서는 인력보강을 위한 핑계가 아닌가 합리적인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이사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시기 예민한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서 공모로 가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주장할 생각이지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랬을 당시에 준비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욕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철저하게, 공정하게, 그래서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세상의 일이 욕심낸다고 가질 수 없는 것 같고요.
저희 공단 입장은 5년동안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지하도상가로서의 명분을 유지해야 되고 그속에서 일하는 600여 개 점포 상인들이 의정부시가 그런 지하도를 만들어서 우리가 살게 해 준 것에 대해서 자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게 무얼까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20년동안 민간업체가 관리했던 것을 그들은 사실 이익 추구가 목적이었다면, 공기업에서 하는 건 이익 추구는 약간이고 상인들을 베네핏을 위해서 있어야 한다, 거기에 대해서 5년 고민을 했고요. 지금 저희들을 신뢰하면서 한 번쯤 공모제로 가면 시설관리공단도 욕심을 내는 게 어떻겠느냐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어떤 것도 정답을 드릴 수 없고요. 지금 주신 말씀 저희가 참고로 하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가 그런 피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계약의 관계가 돼서 주체가 저희에게 위탁한다는 결정을 주는 상태라면 제가 알기로는 떼어서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상권활성화가 의정부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어느 지역도 의정부시가 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의욕적인 것을 주기 위한 하나의 시범사업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신 말씀 잘 새기고요. 저희도 부장님들 그동안 관리했던 제일 중요한 상인들이고요. 저희도 노조가 있습니다. 거기 22명이 노조에 들어가 있어서 다각도로로 저희가 고민하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나갈 바를 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상인들의 입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상인들 말씀은 굉장히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고, 그분들도 사전에 어떤 의논이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이제 이런 저런 사업을 같이 시작하고 손잡고 나아가는 상황에서 혼란스럽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누가 하든 잘 하는 사람이 잘 하는 거예요. 잘 운영하는 사람이 시를 위해서 잘하는 사람이고 상인회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정말로 잘 하는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있어서 상인회가 됐든 일반 주민여러분들이 됐든 그럴 만해서 바꿨고 그럴 만해서 선정됐다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하상가를 말씀하셨는데, 지하상가를 접하면서 이사장님이 말씀하셨고요. 본부장 입장에서 우리 직원이 5년동안 22명이 일한 경험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또 한 가지는 시설 안전문제입니다. 시설 안전이 유지가 돼야 상권이 살고 고객이 찾아옵니다. 그 다음 공공성 문제입니다. 전대관리 공단에서 정말 욕도 많이 먹었지만, 공단이 하면서 전대 관리도 열심히 했거든요. 이런 문제는 지속적으로 누가 하든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는 결국 상권이 살아야 됩니다. 공실문제거든요. 지금 우리가 95%, 596개 철도청 30개 하면 626개인데, 플러스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셨지만 의정부 전체가 소상공인이 같이 살고, 상권이 산다는 그런 측면에서 통큰 검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은 경제가 살아야 시민이 살고, 저희 공단도 있으니까요. 공단을 많이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현주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을 들어 보고 싶었고, 의지같은 것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굳이 예민한 문제를 말씀드렸고요.
어쨌든 우리 지하도상가가 활성화돼야 되는 건 정말 불변의 가치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일자리경제과, 상권화활성화재단도 마찬가지고 상인회, 저희 의회까지 여기에 대해서 쉽게 결정할 일은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김현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앞전에 말씀하신 구구회 위원님 김현주 위원님 내용하고 비슷한 점이 있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도상가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든지 행감을 할 때 이사장님께 국제교류라는 그런 큰 시장을 기대한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제가 메모한 것을 보니까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기대하고 용산이면 전자제품이다, 생선이면 어디다 하는 것처럼 국내에서는 국내 나름대로 국제교류라는 엉뚱한 제안을 제가 드렸던 이유 중 하나는 정말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죠.
그리고 정확하게는 약 4년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4년동안 한 일은 20년동안 있었던 부패된 기계를 고치기를 위해 바꾸고 개선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으면 안 되니까, 거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예산도 정비하는데 예산을 많이 투입했던 것, 늘 변화되고 깨끗해 지고 활성화되고 그 가운데에서 한인범 부장님께서 안내하고 꼼꼼히 챙기는 모습속에서 묻어다는 따뜻함이 지하상가의 랜드마크가 아닌가 라는 마음이들 정도로 많이 정리가 돼 가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점은 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저는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전을 하고 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건 뭐지, 어떤 방향으로 모색할까 이렇게 고민을 하고 여러 가지 국제교류, 활성화재단 여러 가지를 들춰 보고 생각해 보고 고민하고 타 시의 발전한 모습을 보면서 그래 이것 또한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까 이사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누가 하든 활성화가 된다면 아주 편하게 권장해 줄 수 있는 사업이라는 말씀에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고민을 하면서, 저도 이번 감사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현재 있는 직원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말씀을 지하도상가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지금 현재 있는 직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해달라 부탁을 드렸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이 제일 문제인데, 인원이 바뀌고 교체가 되면 아무래도 관리하는데,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을 협약을 할 때 양보해서 될 일이 있고 양보해서는 안 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자리가 중요하고 안전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확실하게 꼼꼼히 챙겨서 지금 강조해 주셔서 안심이 됩니다만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인원에 대한 직원에 대한 얘기는 사실 관심이 없었는데 22명이라는 직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몇 명이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보고자료를 보면 지난번에 보고할 때는 7명을 5월에 증원한다고 했는데, 이번 보고에는 15명을 증원 예정이라는 보고내용이 있어요. 보고자료를 꼼꼼히 챙겨서, 저 같은 경우에는 지면으로 많이 배우는 편이에요. 보고서를 보고 알아가고 이해하는 편인데, 그런 면들을 꼼꼼히 챙겨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원을 서면으로 받고 습니다. 어떻게 증원이 되는지를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위원님께서 직원 신규채용 말씀하셨기 때문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30명 계획에서 시 승인올리고 추진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도 나고 시험장소를 못 구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도 안 되고, 고등학교도 안 되고, 협의 끝에 급하면 15명으로 하자 이래서 30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는 말씀 드리고요. 15명 채용은 실내체육관에서 2m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번에 채용해서 14명을 뽑았다는 보고드립니다. 실제 30명 하고 싶지만 남은 15명은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시하고 협의해서 신규로 뽑을 계획입니다.
○이계옥 위원 2월 3일에 신규를 29명 채용하셨죠. 294회 때 올해 7명 추가 예정이라고 해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어쨌든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고생도 많이 하셨어요. 지금 현재 공실이 어떻게 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95% 정도가 입주를 했고요. 5% 정도가 공실입니다.
○이계옥 위원 처음에는 공실이 없이 정리를 잘 하셨는데요. 제가 그때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보고서에 담아서 제가 공실이 있으면 아름다운 가게를 하면 어떻겠느냐, 왜냐 하면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는 예를 들어서 아름다운 가게가 좋더라 말씀드렸는데, 아름가게는 없더라고요.
제가 비교적 지하도상가를 많이 이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없더라고요. 이미 지나갔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즘에 정말 한 번 입고 안 입는 옷 이런 생각 때문에 아름다운 가게를 했으면 좋겠다 제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공실이 있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종교단체에 위탁을 해도 운영이 잘 될 텐데, 아니면 사회적 기업으로 아니면 기관에다 위탁을 한다면 경제적인 것을 투자하지 않고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짚어나가고 고민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청년몰 지원사업이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성공적인가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상가관리부장 홍주연입니다.
지금 현재 청년몰이 20개가 대상이 되는데요. 현재는 16개소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포기하고 나가신 점포가 4군데가 있어서, 향후에 다시 입찰을 진행해야 됩니다.
○이계옥 위원 가장 궁금한 게 있어요. 몇 년동안 한다는 계약이 있어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5년간 임대료 무료로 청년몰에 들어온 분들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청년몰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교육을 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지금 청년몰이 성공적이라고 보시는지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청년몰 있는 위치 자체가 사실은 공실률이 많은 서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초기에 경민대학에서 산학협력기관이 들어와서 1년동안 지도를 해 주고 나가 있습니다. 상인협회장님 하고도 그게 많이 고민이고 거기가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라 그래서 저희가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위치가 청년몰 뒤쪽으로 해서 유동인구가 많이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고요. 서부 쪽에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야 되는데, 코로나 사태때문에 많이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20살의 협동조합에서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사업을 하나 따온 게 있어요. 7월쯤 하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앞으로 지하상가, 청년몰 활성화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입장에서 구구절절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에는 그렇지만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 순 없죠. 보통 사람들이 평가하기에는 실패다 보지 않을까요. 그 원인 중 하나가 뭔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서부지역에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 그러면 저희 계획 자체가 잘못된 거죠.
경험도 없는 청년들을 사람들이 안 다니는 곳에다 청년몰이라는 점포를 준 거예요. 그럼 기획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제가 중간에 이런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기질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꺼다 임대료를 내야 된다, 살아남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그렇게 가만히 있었을까, 이런 안타까운 생각도 해요. 청년몰 관리비는 내나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관리비는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개인이 내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내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안 내고, 못 내는 곳은 없나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이계옥 위원 관리비 낼 정도는 되나요?
○상가관리부장 홍주연 예.
○이계옥 위원 물론 잃은 면이 있으면 얻은 면도 있다고 봐요. 그들의 경험이 청년들에게 우리가 투자한 경험이 그들이 앞으로 사회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리라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처음부터 기획 자체가 안타까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무행정은 지난번에 신규사업으로 들어와서 6월 8일에 임영을 하셨다는 말씀 들었어요. 아직 결과는 없을 것 같은데요.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지난번에 차를 2대를 구입하셨죠. 노면청소 정류장 청소 차량이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노면청소 2대가 들어 왔고요. 정류장 청소 1대가 들어 왔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럼 3대네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기동반 차량도 1대가 들어 왔습니다.
○이계옥 위원 총 몇 대예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4대 들어 왔습니다.
○이계옥 위원 노면청소 하는 건 정선희 위원께서 서류를 받아서 대충 봤어요. 정류장 청소도 구획이 나눠져있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나눠져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송산권역 의원이에요. 송산권역 쪽 청소는 언제 하셨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차량을 이번에 구입해 가지고요. 인원을 보강 못했습니다. 차량이 1개 조로 해서 2대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방역차원에서 저희 직원들이 같이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런 어려움이 있었네요. 제가 송산권역에 정류장이 생기고 난후부터 한 번도 청소하는 걸 못봤어요. 모든 게 코로나로 덮혀서 다행인데요. 지난번에도 차 구입에 대해서 기대를 했어요. 차를 구입하니까 1년에 한 번 정도는 닦아주겠지, 제 핸드폰에는 정류소마다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어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정류장 노면청소 깨끗하게 해야되지 않을까 의미에서 부탁드립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행복콜 택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제가 교통기획과에 말씀드렸습니다. 교통기획과에서 행복콜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마침 시설관리공단에서 더불어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사업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요. 39대가 정확합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교통지원부장 정낙인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 상담원 5명도 맞습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정확해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4명에서 1명 증원해서 5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주된 사업이 교통기획과예요, 시설관리공단이에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이동지원센터는 교통기획과가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역할은 뭐예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저희는 위탁을 받아 가지고 교통약자를 위한 운행에 대한 전반을 저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교통기획과에서는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지난번 보고 때도 정확하게 차가 몇 대인지, 상담원도 4명이라고 했다 5명이라고 했다 하더라고요. 위탁을 줘서 그랬군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차량같은 경우는 22대 해서 증차가 2번 됐거든요. 법정대수를 맞추느라 아마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상담원 같은 경우는 4명에서 운영을 했었는데 주52시간 근무에 따라서 365일 근무를 하려다 보니까 부족해서 1명을 충원해서 5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행복콜을 운영하면서 민원의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어떤 민원이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차량 대기시간이 길다,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고요. 배차가 잘 안 된다 그런 얘기들을 들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지금은 크게,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차량이 증차가 되면서 대기시간이 많이 짧아졌다고 얘기들 하시고요. 지금은 저희가 택시하고 협약을 해서 하기 때문에, 관외 나가시는 분들도 그렇고 이용하시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제가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저희가 사회적 약자를 참관인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행복콜에 대한 민원소리를 듣게 됐어요. 차가 없어서 갈 수 없다, 장소 좀 바꿔 달라 민원의 소리는 여전해요. 문제는 병원을 가려면 병원에 타고 갔데요. 올 때 차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사례는 들어보셨나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의정부 지역에서 출발하는 게 맞는데요. 관내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면 어느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한데, 관외지역으로 나갔을 때는 지역에 교통약자 차량이 있어요. 서울 사람이 의정부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고 갈 때는 저희한테 얘기하면 저희 차가 태워다 주고, 택시가 다른 지역에서 태워 오지 못하듯이 서울가서 진료를 받으면 서울 이동콜 타고 오셔야지 저희 차가 대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계옥 위원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다른 시군의 사례를 한 번 보세요. 여기는 특수한 경우니까 특수한 경우에 택시를 잡을 수도 없고 스스로 걸을 수도 없는 약자인데, 다른 지역의 병원을 갔다 의정부 지역에서만 운행해야 되는 차니까 나는 너를 내려줄 수밖에 없다 해야 되는 건지 의정부 사람이니까 데리고 와야 되는 건지 다른 시가 없은우리가 모범적으로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위원님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요. 쉽게 얘기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하면 그 차가 대기를 하면 30분 1시간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2시간, 4시간도 기다리면 그 차가 거기에 묶여 있으면 다른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거주지역에서 출발해서 관외지역은 가는데, 쉽게 얘기해서 차량 10대가 의정부에서 병원을 갔는데, 4시간 이상 기다리다 보면 의정부에서는 차량 운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출발지만 의정부에서 하고 도착지에서는 그쪽 차량을 이용해서 오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논리적이고 적합적이고 상황적인 답변 잘들었어요. 민원인 이야기는 길지가 않았다시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지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그런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예외로 우리가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교통약자의 범위를 우리는 어디까지 두고 있어요. 신체적인 장애만 두고 있는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법적으로요. 보행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자로 되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걷고 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게 법적으로 탑승이 안 되는데, 저희가 개선을 해서 이동증진위원회가 있어요. 조만간 열릴텐데, 거기다 그런 분들도 태워드릴 수 있게 끔, 혼자서 다닐 수 없는 분들은 차량 이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분까지도 저희가 탑승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차가 없기 때문에 저는 이 사업을 꼭 해라 말아라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우리가 어느 정도 범위는 알고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충실하게 알고 계셔서 어느 지역은 노약자, 어린이까지도 포함을 시켰는데, 저는 포함을 시켜라 말아라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잘 아시지만 신체적 장애인지 정신적 장애 가진 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답변을 충실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그렇게 개선해 가지고 최대한 태워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또 하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축구장 개선 및 관내 동호회를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축구장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이라든지 탁구라든지 야구라든지 뭐든지 동호회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시겠다는 건가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본부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요. 배드민턴에서 상장 등 보관할 수 있는 함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처리가 됐나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추동배드민턴장에 한 쪽 공간으로 해서 약간 해 놓을 수 있게 마련을 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했어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말씀은 없으세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이계옥 위원 탁구전용장에 대해서 질문을 할게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답답한 거예요. 지은지 얼마나 됐죠?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탁구장이 원래 배드민턴장으로 지어졌는데요. 저희가 신곡배드민턴장이 생기면서 그게 탁구장으로 변형이 된 거죠.
○이계옥 위원 배드민턴장에서 탁구장으로 바뀐 기간은 얼마예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2019년도에 바뀌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부장님 배드민턴장으로 지었어요. 안을 다 개선을 해요. 아니 1년도 아니고 한 6개월 정도 쓴 것 같아요. 5월부터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배드민턴장으로 안 썼기 때문에, 2층으로 올리잖아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예산을 기획할 때 어떻게 했길래 1년 썼던 것을 다시 보수해야 되는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배드민턴장을 탁구장으로 변형을 하고 탁구장을 2층으로 증축을 하는 건데요. 민원때문이 아니라 시하고 탁구협회에서 민원이 발생돼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탁구는 전국대회를 치를 수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증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사전에 협의없이 지었어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사전에는 탁구장 용도가 아니었죠. 사전에는 배드민턴장이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책임은 아니에요. 사실. 그러나 생각할수록 배드민턴장으로 지었어요. 1년도 안돼서 큰 배드민턴장이 생기니까 탁구장으로 썼어, 2층으로 탁구장 올려야 한다고 증축을 하는 거예요. 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탁구인구가 그렇게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인원이요.
근처에 사설 탁구장도 많고요. 전국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증설이 불가피 하다는 민원이 장기적으로 시에서 그 민원을 감당할 수 없으니까 의정부 같은 경우 전국대회도 개최해야 하니까 그런 의미로 증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부장님 영역이 아니라 깊이 관여를 안 하지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는 본 위원은 기획을 어떻게 해서 저렇게 할까, 제가 천보탁구장을 가봤어요. 오픈은 했지만 여전히 배드민턴 입장료가 붙어 있었고, 정리가 안돼 있다가 그 다음주에 가보니까 싹 정리가 돼서, 요금표가 바뀌고 그러다 얼마있다 증축을 한다고 시설을 막아 놨어요.
예산에 대한 것을 아무리 국가 돈이지만 이건 아니다 거기다 떼어서 2층으로 증축할 계획이니 당분간 이렇게 한다는 설명도 없이 과정 설명하기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좀더 깊이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이런 사례가 있으면 안 돼요. 부장님의 의견을 들으려고 해도 답을 주시기 애매하죠.
저는 탁구협회장이었기 때문에 2층으로 해서 좋을 수도 있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배드민턴장으로 지었어요. 어느날 큰 배드민턴장이 생기니까 탁구장으로 운영하던 것을 중단하고 2층으로 올려, 예산에 대한 문제가 고민이 되는 거예요.
남들이 좋다고 해도 저는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었어요. 일을 계획할 때는 예산적인 면도 들여다 봐야 되지 않겠는가, 경제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일을 만들어 주면 좋잖아요. 현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라 생각하기 때문에, 고비를 잘 넘겨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적 위기에서 촘촘히 계획하고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참여 소통 간담회를 지금까지도 잘하고 계세요. 고객참여 소통간담회는 어떤 목적과 결과는 어떤가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입니다.
고객참여 소통간담회는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자의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아니라 각 부서별로 고객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예산편성 전에 고객의 소리를 들어서 예산편성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입니다.
○이계옥 위원 궁금하다기 보다 고객참여 간담회가 일회성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보고서에도 담고 있어서 감사하다, 서로 소통의 문을 열어주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좋은 목표를 향해서 간다고 생각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여쭤봤습니다.
오늘 충실하게 답변해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장시간동안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익히 언론보도나 시설관리공단의 코로나 대응 관련 여러 가지 방법과 그리고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그런 내용들도 보고 오늘도 한 장으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리더의 마인드로 시설관리공단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전에 비해서 굉장히 급변하고 혁신적이고 체계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이 잘수행될 수 있도록 이사장님과 본부장님이 애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코로나에 직원한 분 한 분 건강관리 잘해 주시고, 애써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설명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총괄적인 것을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520페이지 공사입찰 관련 내용이에요. 쭉 봤더니 소재지에 대한 부분을 봤습니다. 누누이 전 의원님들께서도 지역경제, 특히 코로나 때문에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부분에 있어서, 업체관련된 내용들을 꼼꼼히 보시는데,
다른 부서에 비해서 관내업체 계약률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그건 업무의 특성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중에 제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전년도하고 동일한 것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529페이지에 수의계약 건인데, 체육시설 청소용역이 2건이 있습니다. 체육시설 청소용역과 스포츠센터 청소용역은 업체라고 봐야 되나요. 단체라고 봐야 되나요.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입니다.
지금 체육시설 청소용역하고 스포츠센터 청소용역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말씀하신 거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게 입찰아니고, 지금 국가유공단체나 보훈단체는 수의계약할 수 있도록 법에 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매년 입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설관리공단말고도 다른 시에서도 이런 기관에다 수의계약을 주나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그렇게 돼 있고요.
○정선희 위원 꼭 줘야 되는 건가요?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수원시 권선구로 되어 있는 건, 의정부지부도 있는데, 계약할 수 있는 상급 단체가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당연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셨겠죠. 그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여기에 꼭 수의계약 입찰을 줘야 되는지를 여쭤 보는 거예요. 일반업무처럼 수의계약을 입찰계약 공고해서 일반업체에 주면 안 되느냐는 거죠. 매년 지정해서 주셨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법에 나와 있는 특수, 사회적 약자, 국가에 공헌한 단체는 할 수 있는데, 저희가 이쪽 단체에서 많은 요구를 하고 있고, 저희가 볼 때도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 보고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당연히 줄 수 있는 요건이 됐기 때문에,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우리가 이 기관에 꼭 줘야 되는지, 의무적으로 줘야 되는지, 또는 우리 시설관리공단말고 경기도만 해도 31개 시군인데, 거기에서도 다 주고 있는 예산인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 봤는데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부분을 참고로 자료로 주실 수 있으면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33페이지 수지분석 관련내용인데요. 전년도 것을 봤더니 중간에 행감도 바뀌었고, 올해 조직개편이 되면서 내용이 분산이 돼 있어서 전체적인 것을 잘 모르겠어요. 19년도 수지분석 현황이잖아요. 18년 분석현황을 공공체육부 하고 생활체육부 쪽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533쪽 수지분석은 시설별로 보면 수지현황은 전년대비해서 12억 3,323만원이 증가됐는데, 그 사유는 신규 체육시설 수탁운영에 따라서 1억 3,000만원이 증가됐고, 실내체육관 콘서트 임창정, 미스트롯, 장윤정, 이승철 수입이 증가하였고, 지하도상가 임대료 증가 등이 사유가 되겠습니다.
시설별 지출현황은 전년대비 1억 2,318만 3,000천원이 소폭 증가되었으며, 사유는 인건비 자연 증가분으로 증가되었습니다.
2019년도 시설별 수지현황은 수입액이 232억 1,797만 4,000원 지출액 296억 8,994만원으로 수지율이 78%이고, 2018년도는 시설별 수지현황이 수입액이 219억 8,374만 1,000원 지출액은 295억 6,657만 6,000원으로 수지율 74%입니다.
전년대비 수입 감소사유는 2019년 실내빙상장의 강습 프로그램이 공공스포츠클럽의 이전과 2019년 10월 15일 12월 15일까지 시설보수로 휴원하여 수입이 2억 1,157만 5,000원이 감소됐습니다.
○정선희 위원 설명 잘 주셨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내용은 수지율을 봤을 때, 공공체육부 하고 생활체육부 쪽이, 특히 공공체육부 쪽이 수지율이 낮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해요. 말씀주신 대로 컬링에 대한 부분 앞으로 다른 체육시설들이 신설이 되고 노후화 되면서 들어가는 비용 여러 가지 따진다면 계속 감소가 될 텐데, 공단에서는 수지율이 감소되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여기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수지율이 당연히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적자되는 부분, 분명히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있다고 감안할 때 우리가 다른 시에 비해서 체육시설이 잘되어 있잖아요.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더 활용할 수 있다면, 수익이 날 수도 있고, 단순히 수익률만을 위한 게 아니라 좋은 환경의 시설들을 주민들이 더 많이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게 홍보하고 유도하는 그런 대책, 대안을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참고 발언을 드리면, 체육시설은 저희가 받는 즉시 저희는 공공성 확보라고 하는, 저희는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각 조례에서 대상자별로 감면해야 되는 게 감면폭이 높아지다 보니까, 지금 보면 생활환경부에서 폐기물 봉투하고 상가관리부에서 수입을 유지하고요. 공공체육부나 생활체육부는 시설이 큰 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감소가 됩니다. 이게 저희의 한계입니다. 주신 말씀 잘 활용해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안타깝지만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부분은 저희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활성화 시켜서 의정부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예.
○정선희 위원 632페이지입니다.
노면청소차량 운영실적부분인데요. 자원순환과에서도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고, 코로나 방역뿐만 아니라 기존에 했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노면청소뿐만 아니라 살수차를 더 증차를 해서 활용하셨고, 올해는 특히 더 전년대비 온도가 급상승할 우려에 대한 부분을 걱정들을 하셔서, 살수차 활용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살수차 증설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했던 것 같습니다.
노면청소차량 운행실적을 보니까 의문이 나는 게 634페이지에 담당 운행구간을 살펴보니 차는 2대인데, 담당하신 분이 1명이에요. 특히 살수차도 차가 2대인데, 담당은 1명이고요. 운행구간은 다르게 돼 있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차량은 9대인데요. 직원이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차량 2대가 살수차량이 이번 미세먼지 때문에 1대가 들어 왔고요. 1대가 충원이 돼서 살수차가 2대인데, 인원이 7명이다 보니까 폭염이나 미세먼지 있을 때는 살수차를 운행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노면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차가 풀로 운행이 건 아니잖아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본래 취지하고 맞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차량을 늘린 건 그만큼 운행을 늘리려고 했던 건데, 이렇게 되면 차량운행이 기존하고 똑같이 돼 버리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왜 운행하는 직원 증원은 없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2019년도에 2대가 구입이 되면서 저희가 정원 승인을 요청해야 되는데, 예산이 지나서 정원 승인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운영하고 내년도에 예산반영해서 증원 요청해서 운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좀 아쉬운 부분인데, 차량을 증원할 때는 저희가 증원을 해줬을 때 의원님들이 기대했던 것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변화된 건 없고 차량만 증가됐다고 하면 원래 차량 증가와 동시에 인원에 대한 배정이 당연히 돼야 되지 않을까, 왜 놓쳤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고요.
빨리 그 부분은 증원할 수 있도록 우리 이사장님과 본부장님이 애써 주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량대수만 늘었지 실질적으로 운행하는 건 기존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조위원장님이 한 분 계신데, 그분에 대한 운영실적은 없더라고요. 그러면 그분이 운영하지 못하는 만큼 구간만큼의 일은 누가 하시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노조위원장이 2019년까지 위원장을 하셔서, 노조업무 관련해서는 별도 타임오프를 쓸 수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알고요. 당연히 인정을 하는데, 그분이 맡아야 되는 청소구간은 어떻게 대처하셨냐고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노조위원장이 타임오프 때문에 없으면 옆에 직원이 그 구간을 커버합니다.
○정선희 위원 신곡2동 권역 내에 있는 구간을 운영하시더라고요. 민락동 아파트 전 구간하고요. 노조위원장님이 안 하시는 동안 다른 분이 운영을 하셨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리를 비우면 그 구간이 청소가 안 되기 때문에, 나갈 때 서로 직원끼리 협의해서 이 구간을 못하니까.
○정선희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일을 더많이 하시는 상황이 되잖아요. 왜냐 하면 하루에 2번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분은 3번이 될 수도 있고, 많으면 4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분의 업무량이 증가되다 보면 업무적으로 가중된 업무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부분은 공단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청소를 안할 수는 없잖아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맞습니다.
○정선희 이것이 보니까 민락아파트같은 경우는 신규 아파트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주시는 것 같고, 이계옥 위원님께서도 깨끗하기를 원하는 부분을 많이 보셨는데, 청결하지 않은 곳도 있다고 하니 그런 이유 때문에 만약에 청소가 안 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2019년도에는 위원장으로 있어서 노면기사로 있었는데요. 2020년에 바뀌어서 노면차 기사가 배치가 됐습니다.
○정선희 위원 노면차 기사가 배치됐어도 7명이 9대인데요. 인원은 2명이 충원은 안 됐기 때문에, 결국은 그 부분에 있어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부장님이나 이사장님께서 관심가져 주시고요.
노조위원장이 어느 부서에서 나올지 모르겠지만 위원장의 본연의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대처해 줄 수 있다거나 아니면 직원들과 협의를 해서 왜냐 하면 당연히 위원장으로서 역할도 하셔야 되고, 개인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의견이 개진이 돼야 직접적으로 시민들하고 어떤 불편사항으로 연결돼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세심한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직원들에 대한 도덕성, 청렴성 강화를 제가 지난 행감 때 말씀을 드렸고, 올해도 어김없이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령 개정이나 보수규정 개정으로 시행하고 계신데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공공기관보다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개선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개정을 통해서, 지침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려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이 내용이 왜 여기에 많이 담아져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하고 있는 건 2019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거든요. 업무보고는 연초에 한 것으로 충분히 갈음이 될 텐데, 굳이 많은 부분을 할당을 해서 쓰셨는지 모르지만, 다른 국도 다 그래요 제가 계속 지적하고 있는데요.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내용들을 내년부터는 여기에 충실히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많을 텐데, 저희가 자료요청 하게끔 만들지 마시고 자발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사실 저도 검토하면서 놀랬거든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인데, 기획예산과에 일반적으로 지시가 된 것 같고요. 제가 할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어차피 평가를 위해서 만든 거라서 이것을 통해서 보시도록, 이것은 시의 포맷에 의해서 만들어야 되지만, 의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성과보고서를 통해서 더많은 것을.
○임호석 위원 비용이 또 드니까요. 책자는 보기좋게 만드셨지만 비용이 더 들잖습니까? 저희는 예쁜 책을 볼 필요도 없고요. 지금 추진실적 및 계획같은 게 2020년도에 대한 부분이 들어 가야 된다면 뒷 부분에 넣으세요.
2019년도에 대한 내용이 부실하다는 거죠. 책자가 좀더 두꺼워져도 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 먼저 할게요. 전년도 수지분석현황이라든지 징수현황이라든지 볼 때 잘 만드시긴 했지만 한 눈에 받아볼 수 있도록, 저희가 두꺼운 책자를 보관해야 되잖습니까? 제 책장에 이렇게 두꺼운 책들이 계속적으로 보관이 돼야 돼요. 이것보다는 전년도 2년치를 여기에다 한 장씩만 추가해 주시면 예를 들어서 533페이지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같은 건 그대로 똑같이 2018년도 2017년도만 붙여 주시면 페이지를 2페이지를 할애해서 저희가 보기에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 정도만 신경써 주셨으면 어떨까?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양식이 통일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양식을 통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종목별로도 다르거든요. 지금 서류를 보시면 그렇게 돼 있어요. 같은 분석표를 저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드셨다면 그 분석표는 똑같아야 된다려 생각합니다. 시설별로 보면 약간씩 다른데요. 양식의 통일 부탁드리고요.
과거에 강은희 이사장님이 처음에 취임하실 때 열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시려고 했던 게 있었어요. 지하도상가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려고 했었고, 그중 일부는 본 위원이 죄송한 말씀을 드렸지만 집행부 해당 과가 해야될 일은 집행부가 할 수 있게 두고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될 일만 선택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고요.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축구, 컬링 특정 종목에 대해서만 체육프로그램이 있는 것에 대해서 좀더 확대 운영해줄 것을 요구했었고, 노무사를 채용한다고 해서 의정부 노무사협회를 통해서 의정부 분을 추천을 받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왜 이 말씀을 쭉 나열하냐면 이 중에서 지켜진 게 없어요. 이것말고도 수많은 제안을 드렸는데, 지켜진 게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의회에 들어와서 상임위원회에서 그냥 네네만 하고 가신 것뿐이지, 우리 의원들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그 이후에 어떠한 후속조치라는 건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서 제안을 드리는 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상임위에서 나온 것에 대해서 어떻게 지켜졌는지 여기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여기 나와 계신 부장님들 의원님들이 하는 얘기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자리에 오실 이유도 없고요.
결산도 마찬가지예요. 저희한테 결산대상은 아니지만 도시과라든지 결산서를 제출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결산서도 일단 제출해 달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제출 안 하고 계시죠. 제가 부탁해서 따로 받고 있는데요. 시의원들이 하는 얘기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이셔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릴게요.
본부장님과 이사장님께서는 부장님들께도 얘기를 잘해 주시고, 이사장님께서는 총 책임을 맡고 계시니까, 우리 시의회에서 하는 얘기에 대해서는 그래도 잘 인지를 해 주셔서 우리 직원분들에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지금 주신 말씀 들으니까 저희로서는 상임위가 됐든, 개인 시의원이 됐든 주시는 말씀이나 제안같은 것은 잘 받아서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저희가 그냥 여기 와서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고 발전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가기 위한 것들.
갑자기 생각나는 게 조직개편에 대한 보고를 드렸어야 맞는 거고, 그때 당시에 제가 부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사무국과 조율해서 전체 의원님들이 임시회가 됐든, 정례회가 됐든 사전 간담회가 있을 때 보고를 드리자, 왜냐 하면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어떻게 하다 시기를 놓쳤어요. 죄송하게 못한 부분이고, 일이 정말 생각보다 꼼꼼하게 봐야 될 일이 많다보니까 현장에서 그런 일을 챙기는 것이 저로서는 의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 의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현장이 완벽하게 돼서 시민이 만족하고 저희가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저는 의원님들 기대에 부응하는 거라 생각해서 했는데, 좀더 반성을 해야겠네요. 앞으로는 주의를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사장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많은 얘기를 드리지 않았습니까? 조직개편과 관련돼서 기형적으로 몸집이 커진 시설관리공단이 새로운 조직형태를 갖춰야 된다는 얘기도 했었고, 그게 시발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시설관리공단의 조직개편이 이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중간에 소통이 있으면 어떨까? 얘기를 분명히 드렸는데, 그 당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이유 중 하나가 이름이 잘못됐다, 업무분장이 잘못됐다는 것들 때문에,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몸집 부풀리기라든지 인원을 보충하는데 더 신경을 쓰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조직개편을 보면 교통지원부와 생활환경부, 공공체육부, 생활체육부 4가지는 업무분장이 애매합니다. 아시겠지만 교통지원부는 그렇더라도 생활환경부에 번호판 제작소 같은 게 있고요. 공공체육부에 부설주차장과 사회적 약자 채용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 이런 사업들을 공공체육부에서 해요. 부설주차장이 공공체육부와 관계가 있는지, 생활체육에서 해야 되는 일들이 생활체육부가 긴급출동하는 건 좋지만 지금 생활환경부, 공공체육부, 생활체육부가 제대로 된 업무분장이 되어 있는지는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당시에 체육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 실내 체육시설이냐 실외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를 이름을 정확히 해 주셔야 동호인들이 불편함이 있을 때 어느 부서를 찾아야 되는지 인지가 좋거든요.
아직도 인지할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체육부서 이름이 이것보다 혼동이 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공공체육부가 뭔지 생활체육부에서 뭐하는지 물어보셔서 제제대로 된 답변이 나오는지 물어보세요.
이름이라는 건 상대가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된 업무분장과 제대로 된 부서명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개편하셔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전체적인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정선희 위원님이 언급하셨지만 강은희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공단은 수익을 내기 위한 조직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관리비용을 줄여야 되는 의무는 갖고 계세요.
관리비용을 효율적으로 쓰셔야 되고 관리비용을 무조건 면적대비 얼마로 산정하기 보다는 체육시설이라든지 관리해야 될 시설들을 어떻게 하면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될 일이고 그래야지만 관리비용이 줄어든다는 거죠.
면적대비 얼마 해서 주면 누구나 못하겠습니까?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공단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하는 것과 공사가 하는 일하고는 천지차이죠.
공사는 수익을 만들어 내야 되고 공단은 준돈 가지고 쓰시기만 하면 돼요. 쓴다는 표현은 가혹하겠지만 관리비용으로 사용하시겠죠. 그렇지만 관리비용을 줄여야 되는 것은 우리 공단에서도 하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을 보면서 정말 참담한 마음이 듭니다.
수입액과 지출액, 수지율을 보면 이게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때문에, 고생하신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에게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그동안 고생하신 게 수포로 돌아간 것처럼 생각돼서 죄송안 말씀이지만,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전체적인 것을 볼 수 밖에 없거든요. 표면상 수지상 나온 것을 봤을 때는 지출액을 줄여야 되지 않느냐 무조건 줄이라는 게 아니라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셔서 관리비용을 줄이는데 노력을 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요. 공단의 대행사업비가 그리 적지 않습니까?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가 시설관리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씀하신 시에서 가져간 세출예산 대행사업비도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된다는 말씀 공감하고요. 이건 저희가 더 연구하고 전문성을 키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지하도상가 얘기를 안 할 수는 없고, 지하도상가 관련해서 지금 상가 상인회장이라든지 상가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굉장히 관리를 잘해 주고 있고, 정말 가족처럼 신경을 많이 써 준다는 얘기를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리주체가 바뀐다, 굉장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집행부가 왜 그런 얘기를 꺼냈을까, 혹시 저희가 모르는 시설관리공단이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그렇다면 관리주체를 변경하고 새로운 조직을 확대해서 만들어서 관리전환을 시킨다는 건 납득이 가지만 시설관리공단이 저희도 보기에는 잘 운영을 하고 있었고, 대상인 우리 상인회에서도 관리를 잘해 주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상권활성화재단이라는 소규모 지금의 집단을 확대해서 10배 이상 키워서 거기에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던 지하도상가 관리를 맡기겠다 본 위원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임대하는 게 더 낫죠. 임대를 하게 되면 임대료라도 들어오죠 전체를 임대해 버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관리주체를 만들어서 인력보강을 위해서 인건비를 어마어마하게 들여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많은 사업을 하신다고 해서 우리가 많은 비용을 주겠지만, 임대를 차라리 줘 버리면 수익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올 것이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실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주체였기 때문에 말씀 드린겁니다. 저희가 모르는 잘못하신 건 없죠. 그래서 관리전환 되는 건 아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 입장에서는 5년동안 수탁받은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관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시설안전 문제나 전대관리 문제, 공실 문제에 대해서는 공단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성과도 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관리가 전환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제안드리기가 상당히 애매하네요.
강은희 이사장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잖아요. 636개 점포수를 10개를 줄여서 조금씩 넓혀서 626개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지하도상가 활성화가 잘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대형매장이 들어 올 수 없다는 한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돼요.
큰 매장들, 유명 메이커 같은 경우는 매장의 기본 평수가 있는데, 그 평수를 우리가 충족하지 못하는 게 가장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가 필요하시면 조례를 변경하시시든지 아니면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문제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교통지원부 하겠습니다. 답변을 짧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운동장 인도 1층 하부에 조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전에는 인라인까지 탔었는데, 거기가 사실 차가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조깅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차가 다니는 상황을 방해하거나 그런 경우가 생기고 오히려 조깅하시는 분들이 큰소리를 치시는데, 인도에서 조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코로나 때문에 위험도 있지만, 종합운동장에 있는 산책이나 가볍게 운동하고 있는 분들이 하루에 350여명 정도됩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에서 교통사고난 이력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교통사고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 주차문제 때문에 요즘.
○임호석 위원 조깅하시분들과의 실갱이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어떠한 언쟁은 제가 수시로 봤거든요. 이러한 것은 조깅이 그곳에서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대한 개선점은 상부에 있는 곳에 조깅을 할 수 있는 곳을, 차라리 조깅코스를 조성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제안을 하셔서 밑에 차와 같이 혼재되어 있는 현상을 분리시켜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윗층으로 올라서 거기가 눈비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조깅코스에 눈비 가림정도의 시설을 만들어서 조깅을 위에서 할 수 있게으며 조깅코스 조성에 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음은 자동차관리과와 번호판제작소가 있다 보니 본 위원이 지금부터 하는 주차난 관련된 얘기를 하겠습니다. 입주되어 있는 분들이 주차를 이곳에 할 수 없고, 거기 주차관리가 3곳 정도되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1,2,3주차장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굉장히 먼곳에 있는 주차장도 있지 않습니까? 사무실은 여기인데, 그쪽까지 가서 주차하고 오라고 하면 그분들이 좋아하겠습니까?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은 거기다 주차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도 주차문제 때문에, 직원 차가 일부 주차장에 배치가 됩니다. 그 외 임대업체 직원차가 한 45대 하면 전체가 100대 정도인데, 100대 정도가 저희가 간담회를 통해서 조금만 양해를 하고 양보한다면, 이분들이 2,3주차장으로 가게 되면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자동차관리과나 번호판제작소 주차문제는 해결됩니다. 간담회 끝에 지금부터 59대가 2,3주차장을 나머지는 임대업체도 공용차는 그냥 두고 일반 직원차만 양해를 구해서 계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곳에 들어와 있는 기관들이 자동차관리과와 번호판제작소, 이동지원센터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차량들이 무척 많죠. 이동지원센터는 차량이 지난해 10대나 증차가 됐죠. 총 몇 대입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39대입니다.
○임호석 위원 수시로 번호판을 달기 위해서 들어오는 차량들 그 다음에 번호판을 달기 위해서는 보통 신차와 신차를 달아주기 위한 영업용 차가 들어오기 때문에 2대 정도씩은 들어오죠. 이 많은 차량들 그다음에 자동차관리과 직원차량들, 차들이 그 안에 들어 있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자동차관리과와 번호판제작소 같은 경우 이동지원센터도 특히 모르겠습니다. 빨리 이동을 가려면 센터에 가 있어야 하지 않냐는 거죠. 의정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요.
그 다음에 자동차관리과나 번호판제작소도 많은 시민들이 찾기에는, 고산지구에서 여기 오기 얼마나 멀겠어요. 의정부 중심에 자동차관리과 번호판제작소, 이동지원센터가 이동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문제제시를 해서 의원님들도 하겠지만 시설롸공단 측에서도 집행부에 제안을 해 주셔서 이동에 대한 건의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주차문제가 해결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주차 징수하는 방법이 기계식으로 다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기 의정부시의회 주차장도 저희가 나가려다 앞차가 후진해서 빼주는 경우가 많아요. 계산이 그쪽에서 안되고 있어요. 계산을 출구에서 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종합운동장 1주차장은 선결제입니다. 정산할 경우에 할인요금이 있는 경우가 있고, 장애 발생 시 출차구간이 정차 등으로 인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원만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사전정산하는 것이 안전사고 측면에 이점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전정산과 지금 출구에서의 정산을 혼용해서 쓰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 입장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제도의 장점도 하면서 지금 위원님말씀 대로 나가면서 결제하는 방법도 같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게 검토부탁드리고요.
생활환경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폐 번호판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죠? 천천히 찾으시고요.
공공체육부 잠깐 아까 말씀드렸는데, 사회적 약자 체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체험에 빙상종목만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종목을 여기 역시도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생활체육부 정기열 부장장님, 생활체육시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토요일, 일요일에 집중되어 있는 동호인 체육인들이 어떠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전화할 수가 없었습니다. 24시간까지 긴급출동해 주신다는 점에 체육인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다만, 홍보가 제대로 됐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유부장 정기열입니다.
각 시설에 06시부터 22시까지 시설관리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시설관리원이 응급 대체가 안 되는 경우에 기술직들이 나와서 할 것들은 주단위로 근무조를 짜놨습니다. 그분들이 연락을 하게 되면, 근무조일 때는 그분들이 관외로 나가지 않고 관내 항상 대기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라든지 항상 메모가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물의 문의라든지 사무실 2개씩 정도죠. 문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해서 이런 긴급출동서비스를 한다는 취지와 거기에 대한 연락처를 부착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상시설이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장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큰 시설을 쓰고 있는 야구도 있고 야구같은 경우는 전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야구를 포함해서 또 다른 종목까지도 확대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지난해 가을 활기구장에 조기 축구인들이 사실 그때 무슨 대회에서 우리 시의원들에게 굉장히 화를 내면서 항의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시의원들을 대표해서 우리 의장님이 의정부시와 함께 협의를 했었고요.
그렇게 해서 곤제구장과 활기, 그 당시 활기체육공원이었는데, 활기구장과 곤제구장까지 해서 인조잔디 교체가 이뤄졌잖습니까? 거의 한 곳은 마감이고요. 축구인들의 큰 호응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이것 역시도 제안했는데, 들어 주지 않으셨는데요. 60세 축구대표팀들에게 평일날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저희 운동장을 사용하시는 분은 기이 홍보를 해서 알고 계십니다.
○임호석 위원 무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60세 이상 축구대표분들에 대해서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예.
○임호석 위원 찾으셨나요?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폐 번호판 판매수입은 민원인 자동차 번호변경 및 번호판 훼손 등 신 번호판으로 발급받을 때 기존의 번호판을 회수하고 절단해서 알루미늄 폐기물 비금속 수거업체에 판매를 해서 그 수입금을 수입으로 잡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자리에서 바로 절단을 합니까?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교체하면서요.
○임호석 위원 절단도 한 방법일 수 있고 또 하나는 바로 산소용접기로 형태를 변형시키거나 이러한 것들이 관련 법에 나와 있더라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번호판이 방치되어 있는 사진들이 올라와요. 그래서 방치되어 있다면 누군가 악용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환수가 되면 바로 폐기하는 그런 절차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말씀이죠?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염려차원에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요청을 할게요. 미래비전부에 재난유형별 위기상황 대비 직원행동 매뉴얼을 만드셨다고 하는데, 굉장히 잘 만드신 것 같아서 이 내용을 보고 싶습니다. 매뉴얼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실내체육시설들 있죠. 실내빙상장, 컬링장, 테니스장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체육관 많은데, 모든 실내체육시설별 공간 이용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계도를 뽑으셔서 설계도에 어떻게 이용하고 있다, 어디가 들어와서 사용하고 이런 것을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관한 조례를 본 위원이 만든 이후에 차량이 1대가 증차가 됐는데요. 그 당시에는 홍주연 부장님이 담당이셨는데요. 어제도 담당부서에 얘기를 했죠. 2대 정도가 추가돼서 권역별로 운행이 되어야 하지 않나, 지금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살수하는 역할도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돼서 소독과 관련된 업무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도로가 살수대상이 돼야 되고, 지금은 대상이 아닌 도로까지도 더 확대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좀더 빨리 차량이 증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집행부에 많은 요청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두 가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구에서 민원인이 보자고 해서 찾아갔었어요. 이성계 동상 앞에서 의정부 동부역으로 건너가는 신호등이 설치가 돼 있었는데, 그게 위로 옮겨 졌어요. 흥선지하차도 있는 쪽으로요. 이분들이 지속적으로 횡단보도를 요청을 했는데, 2016년 자료를 오늘 안 가지고 왔는데,
거기에서 제게 준 자료에 의하면 경찰서하고 의정부시청하고 해서 횡단보도 설치를 하라고 결정이 났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 신호등을 세우고 하면 지하도로 물이 들어가고 비가 오면 물이 샐 수 있다, 이런 조건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되 하면서 의견을 달았어요.
그래 가지고 중단이 돼 가지고 계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는데, 이번에는 아마 여러 명이 서명을 받아가지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가 쪽에서 어느 쪽이 이익인지 떠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했기 때문에, 중단이 된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래비전부장 한인범 5월 15일 이전에 지하도상가를 담당한 한인범 부장입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횡단보도 설치는 어떤 노인이나 약자를 위해서 법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안협의를 시에서 경찰서와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당시 지하상가가 많이 어려웠을 때였습니다. 시로 넘어 왔었고, 상인들도 상당히 고통스러웠던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거기다 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되면 물론 다니는 분들의 이동권은 보장이 되지만 상인들의 상권이 침체가 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상인들 반대의견도 많았고요. 그리고 추후에 행복로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가 됐습니다.
그건 제일시장에서도 일부 반대도 있었지만, 추후에 6-3번 출구로 해서 저희가 시에서 거기다 엘리베이터 1개 하고 에스컬레이터 1개를 설치했습니다. 그쪽으로 이동을 해 주시면 편하실 텐데, 어르신들은 바로 가까운 거리니까 이런 것 때문에 그런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어른들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여러분들이 위로 돌아서다 다녀야 하니까,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분명히 시에 아마 접수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미리 강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드렸습니다.
지금 담당이 바뀌셨죠. 홍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인수인계를 받아서 그 당시 공문이 오고 간 것들을 찾아보시고, 민원접수가 되면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다음에 며칠 전에 교통기획과에 행복콜센터에 전화를 해도 잘 안 받는다 24시간 운영하는 게 아니죠. 7시부터 10시까지만 운영합니까?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24시간 운영하고 있고요. 상담원은 7시부터 22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전기사가 나머지 시간은 이용객들이 거의 1,2명 정도밖에 안돼서 기사분이 직접 전화받고 출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오범구 위원장 상담원도 1명이 추가 됐는데, 어떤 편의든 전화연결이 안 되면 문제가 있는 거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전화가 안 되면 저희가 콜백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구축해서 시행중이고요. 그 다음에 상담 통화가 끝나고 난 다음에 저희가 다시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그 기간이 지나면 통화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교통기획과 때 이계옥 위원님 하셨던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급한 분이 계시니까 전화가 안 되면 답답하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ARS 자동대기시스템 구축을 해 가지고 그것도 시행하고 있고, 오토콜, 콜백서비스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ARS는 다 돼 있는 거죠?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그렇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도 음성으로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다 해놨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전화연결이 어렵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원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고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여러 가지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나름대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과 본부장, 모든 직원 여러분이 함께 열심히 일해 주시는 모습이 활기차게 보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도 우리 의정부시를 깨끗하게 살수차나 청소차나 여러 가지로 운동시설이나 관리하시려면 힘이 드실 텐데요. 여름철 건강관리 하면서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3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오범구구구회임호석정선희김현주이계옥 |
| ○출석전문위원 | |
| 이주성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강은희 |
| 본부장 | 최경주 |
| 미래비전부장 | 한인범 |
| 교통지원부장 | 정낙인 |
| 생활환경부장 | 한승희 |
| 생활체육부장 | 정기열 |
| 상가관리부장 | 홍주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