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환경사업소
일시 : 2020년 6월 15일(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5분 감사개시)
○오범구 위원장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혈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회의 참석을 자제해 주시고,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를 쓰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발언 시에도 계속하여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오늘은 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환경사업소장 및 환경사업소 소관 과장들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환경사업소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15일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공원과장 정해창,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상진 환경사업소장께서는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환경사업소장 정상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사업소장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 부문별 감사는 담당과장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후 일괄 질의 및 일괄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범구 위원장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병기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환경관리과장 이병기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태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자원순환과장 이종태입니다.
자원순환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산으로 정상진 소장을 비롯한 환경사업소 전직원의 헌신적인참여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가 다소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은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한 것도 있지만,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의료 방역체계 유지와 신속한 검진,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에 있다고 생각하며, 고생하신 모든 공무원들에게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환경사업소는 우리의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로 친환경적 도시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한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사업과 많은 공원조성을 통한 시민정서 함양을 통해 질높은 삶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상진 소장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사업진행에 만전을 기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더 주요사업에 박차를 가해 주시길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병기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미세먼지 및 폐쇄에 대한 관심이 많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환경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면서, 과장님께 평소 민원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비가 오면 서부순환도로라든가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내려오는 시커먼 타이어 가루 등 쓰레기도 많지만 그 민원이 항상 장마철만 되면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에 대한 과장님 견해라든가 앞으로의 대책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새로 조성되는 그런 택지개발지구는 비점오염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곳은 저류시설을 설치해요. 그러니까 빗물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을 일부를 저장했다 나중에 내보는 그런 저류시설이 설치가 되는데요.
예전에 설치된 건 그런 시설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기존에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향후에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항상 염두해 주시고 대책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석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석면 슬레이트가 많이 남아 있나요. 초등학교 교실 천장이 석면 슬레이트로 되어 있다는 민원도 있었습니다만 학교같은 경우에 석면 슬레이트 사업이 완료됐나요. 전체적으로 석면 슬레이트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저희 시에 매년 10개 동에서 20개 동씩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없는데 기존에 2019년도에 조사한 것으로는 500여건 되는데, 계속 철거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현재 파악하기로는 270개소 정도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저희가 홍보를 철저히 해서 조기에 슬레이트가 철거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산은 저희가 3,000여만 원 계속 반영이 되는데, 신고 건수가 저조하고 대신, 택지개발로 이미 많은 곳이 없어 졌어요. 그래서 외진 곳 몇 군데 남아 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 홍보를 철저히 해서 조치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초,중,고등학교는 아직도 진행중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저희가 파악하기에는 거의 철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구회 위원 팀장님 맞나요?
○생활환경팀장 전원석 생활환경팀장 전원석입니다.
지금 학교같은 경우는 교육부에서 주관을 해서 관리하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사실 저희는 실태 파악도 안돼있고요. 일단 석면 자리를 철거하는 경우에는 저희한테 감리 신고를 한다거나 이럴 때 파악이 되고, 저희가 가서 현장확인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초,중,고등학교 실태조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석면은 사람의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 가면 40년 동안 잠복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면 슬레이트가 암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도 많은 질병으로 발생한다고 하니까, 석면 슬레이트 사업에 많은 예산을 배정해서 많은 분들을 위해서 빨리 해결하길 바랍니다.
행감자료 328페이지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신고, 폐수배출 시설 등등 환경오염 배출시설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과장님이나 팀장님, 직원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행감자료 338페이지 보면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비점오염저감시설, 친환경자동차 합쳐서 한꺼번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비점오염 저감시설이나 이런 시설이 지금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점오염저감시설에 우리 집행부에서 뭐라고 할까요. 예산이라든가 관심이 부족하지 않나, 비점오염저감시설 같은 경우에도 예산이 많이 들어 가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많이 들어가는데요. 저희가 비점오염을 직접 설치한 곳은 하나도 없고요. 대신 택지개발사업을 하면 거기에서 비점오염저감시설 협의가 들어 올 때 이런 시설을 하라고 저희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해 주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서부순환도로나 서울외곽순환도로에도 비점오염시설을 했으면.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민락택지지구가 새로 조성이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비점오염시설을 필히 하게끔 LH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그런 곳은 전체가 비점오염시설이 돼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큰 공사현장에도 비점오염시설을 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도로같은 경우는 도로부서에서 실제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아까 말씀하신 택지개발 업체 사업자가 시설하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물론 LH에서 설계에 다 반영이 돼 있습니다. 비점오염시설을 해야 되고요. 요새는 도로 신설 되는 곳도 비점오염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도로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현재하는 사업은 괜찮은데, 예전에 해 놓은 시설이 문제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구구회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을까,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같은 경우도 배출할 수 있는 목표치라든지 할당량이 있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외에는 배출할 수 없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맞습니다.
○구구회 위원 장마철 때는 문제가 되겠네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경기도로부터 의정부시의 할당량을 받습니다. 공동세대 20세대이상 개발이 되면 오염이 발생하잖아요. 거기에서 생활하수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대에 대해서는 할당량을 받아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용역을 해서 경기도에서 의정부에 할당을 해 주면 그범위 내에서 개발을 해야 됩니다. 초과되면 저희가 개발을 할 수 없습니다.
○구구회 위원 요즘 환경을 중시하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사업인 것 같아요. 친환경 자동차도 그렇고 앞서 말씀드린 수질오염총량제라든가 비점오염시설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친환경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그런데 수소자동차는 배제가 된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올해는 수소차 5대를 반영해서 전수 신청이 완료됐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희가 작년같은 경우에도 우리 시에서 경유차를 많이 구입했어요. 작년 행감 때 제가 많은 질책을 했습니다만 앞으로 시에서부터 솔선수범해서 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회계과하고 협업해서 이 부분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공공기관에 대해서 올해부터 친환경자동차가 아니면 구입이 안됩니다. 법으로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가 친환경자동차로 구입이 됩니다. 트럭 등 아직 전기차 개발이 안된 것은 어쩔 수 없이 구입이 되고요. 승용차 같은 경우는 전체 친환경차로 구입을 합니다.
○구구회 위원 올해부터 그럴 것을 예상해서 작년에 경유차를 많이 구입하지 않았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일부는 그 용도에 맞게 쓰게.
○구구회 위원 어쩔 수 없이 전기차가 없을 경우는 그렇지만 정말 올해부터는 전기차를 많이 살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특히 앞서 말씀드린 폐수 이런 부분에 관리감독을 중요시 해 주시고요. 형식적이지 말고 시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안녕하세요. 정선희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사업소에 계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더구나 일은 더 많아지는 상황이 됐고,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외출은 안 하지만 내부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일회용 폐기물들도 많이 생겨서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직원분들 노고에 너무 감사드리고, 의정부시가 안정될 수 있는 것도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건강 유의하시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세심한 배려, 주민들을 위한 편익을 위해서 애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먼저 환경관리과 질문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309페이지부터 계속되어 있는 내용인데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 내용입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이었다가 조직개편 하면서 도시건설위원회로 넘어 왔죠. 도시건설위원회로 오는 것이 어느 정도는 일맥상통하고 맞는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전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 분과가 5개가 있어요. 마을공동체위원회, 나눔경제위원회, 도시문화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 삶의 질위원회 등 5개가 있는데요. 추진된 사업들을 잘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봤는데요.
약간 사업에 대한 세분화를 무 자르듯이 자를 수는 없지만 물론 전체가 연계되고 연관성들이 있는 사업들인건 맞아요. 예를 들어서 마을공동체사업과 나눔경제위원회 사업이 약간씩 중복되는 그런 사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명확하게 마을공동체위원회 사업과 나눔경제위원회를 어떻게 구분을 하시는지 먼저 구분 내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설명드리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원래 푸른터맑은21실천협의회라고 있는데, 지난해 5월 20일 조례가 개정됐어요. 개정되면서 명칭도 다 개정이 돼서, 기존에 있던 업무를 명칭만 개정이 됐고, 그 업무는 그대로 계속 와서 하고 있고요.
마을공동체, 나눔공동체 구분짓는 건 명확하게 나와 있는 건 아니고요. 마을공동체에 유사한 업무에 대해서는 그 위원회에서 자기들이 선정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모든 분과위원회에 명확한 어떤 지침이라기 보다는 분과의 활동영역이라든가 어떤 분과인지 소개 따로 정리가 안돼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정리는 안돼 있는데요. 저희가 앞으로 혹시 구분이 애매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명확하게 구분을 하게끔 저희가 그렇게 지도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사실 마을공동체는 요즘에 많이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고, 행정상 마을공동체 쪽을 지향하기 때문에, 방향이 그렇게 가기 때문에, 따로 분과로 나눠져 있어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주민들이 모든 사업을 계획하고 수립하고 제안하면서 그 모든 과정들을 주민이 하게 되어 있고, 할 수 있게 우리행정이나 이런 기관을 통해서 처음부터 할 수 없는 부분들을 트레이닝해 주고 옆에서 도와주는 그런 소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봐요.
주도는 주민이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바뀌는 트랜드에 맞게 변화되는 건 좋은데 명확하게 연합해서 할 수도 있고 연계해서 할 수도 있지만 분과위원회의 본연의 활동이 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나눔경제위원회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어떤 공유경제 그리고 주민들끼리 마을공동체 내에서도 또 다른 분야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야가 어차피 분과위원회를 만드셨다면 내용들이 서로 겹치지 않는 사업들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사업에 있어서 자꾸 겹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주민들도 어디를 내가 들어 가야 되는지 모를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315페이지에 도시문화위원회도 명칭이 바뀌면서 어쨌든 되게 포괄적인 위원회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제가 제일 좋았던 것이 베리어 프리나 유니버셜디자인 쪽에 중점을 둬서 장애인이라든가 고령화 되어 있는 노약자분들 그리고 공공시설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반시설에 대한 장애가 없도록 그런 생활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고요.
과에서도 이런 사업들, 특히 의정부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사실 과에서 해야 되는 사업들을 일부 그래도 주민들 주도 하에 하기 때문에, 좀더 과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에 대한 협조나 업무에 대한 그런 협업들을 통해서 너무 과에서 실적으로만 가져가지 마시고 주민들이 주도해서 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보니까 생태환경위원회도 굉장히 좋은 사업하고 있는데, 비오톱 관련해서도 요즘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먼저 선제적으로 생태환경위원회에서 건들어 주시고, 알려주시고 주민들이 이런 부분 홍보도 되게 많이 추진해 주심에 있어서,
사실 인공적으로 설치된 자연시설물들이 너무 많잖아요. 현재 추동이나 직동도 사실 제일 큰 지형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에 연결될 수 있는 고리들을 잘만들 수 있게 주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까 전기차 말씀주셨는데, 많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사실 차량구입이나 차를 구입했을 때 혜택도 주시고 정부 주도하에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아까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주셨지만 사실 전기차량 구입에 대해서 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 안해 주신 부분은 2,3년된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을 차량구입 시 그 부분을 되게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강제로 해야 되는 상황이 될 때까지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참여하지 않은 부분의 책임은 있지 않을까,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사용하라고 하면서 정작 우리 공무원분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부분은 아쉽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강제라고 하니까 꼭 구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 없었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제일 중요한 게 전기차는 많이 만들어 졌는데,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에 대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어요. 차량을 만드는 것만큼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확보나 시설에 대한 계획이 혹시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금 전기차 충전시설이 공용으로 한 게 59개소가 있어요. 그 중에 완속이 30개, 급속이 29개소 있어요.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한 게 250개 정도 그래서 저희가 전기차가 286대인가 되는데, 충전소는 296대인가 해서 10대가 더 많아요.
현재로서는 충전소가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환경부하고 경기도하고 한전 이런 곳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무료로 설치해줘요. 저희가 수요조사 할 때 한전에서 하는 건 아파트관리소에 저희가 공문도 다 보내고 도나 환경부에서 할 적에도 수요조사를 계속적으로 하는데, 설치하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사실 신청이 저조한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 거기에 맞는 충전시설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과장님 논리대로라면 10대가 더 많기 때문에 충분하다, 논리적으로는 그게 맞을 수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내 차가 충전하는 곳에 있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주변에 충전 전기차량이 10대가 있다면, 거기는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고 충전을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잖아요. 논리적으로 숫자로 따져서 말씀주신다면 그건 조금.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금 주민센터마다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고요. 마트 등 중요 큰데는 다 설치가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집에서 가까운데 설치되어 있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고민을 많이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아파트에서 주도적으로 공동주택같은 경우는 할 수 있고요. 지금 말씀주신 주민센터나 공공시설을 말씀주셨는데요. 주민센터에 만들어 놓은 것이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관리도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사실 민원 들어온 사진을 안 가지고 왔지만 주민센터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자리는 충전 차량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차량을 주차하거나 충전할 수 없게 옆으로 세워 놓는다거나 민원인이 의정부시 홈페이지에다도 민원 올리셨지만 그런 유명무실한 충전소는 본인들이 실질적으로 전기차를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많다고 말씀주셨고요. 공공시설에 대한 주차면수 확보도 물론 필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면수가 큰데는 당연히 설치해 주셔야 될 거라 생각하고요. 공공시설에 있는 주민센터같은 경우는 관리에 대한 부분을 더 중점을 두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혀 하고 계시지 않은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저희가 전기차 주정차 단속할 수 있는게 100면 이상이 돼야 거기에서 단속이 됩니다.
○정선희 위원 단속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충전할 수 있게 그 자리에는 안내판을 붙이든지 아니면 카메라들 설치하든지 여러 가지 대안을 생각해서 정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를 충전하시는 분은 거기아니면 충전을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분은 거기서 충전을 하지 못하면 차량을 운행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먼 곳이나 다른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공공형은 거의 24시간 개방하는 곳이 사실 많은데, 일반은 개방하는데가 별로 많지가 않아요. 위원님이 걱정하는 것처럼 저희가 앞으로 주차장 확충이라든가 충분히 지도단속을 해서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미세먼지 관련해서 신호등 설치하셨죠. 10개소 설치하셨다고 하는데요. 어디에 설치하셨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권역동 별로 저희가 수요를 받아서 거의 2,3군데씩 전부다 배분을 해줬어요. 한 군데 일률적으로 하면 그럴 것 같아서, 권역동마다 수요조사를 해서 올라온 대상으로 대상지를 선정을 해서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신곡동 능골다리 앞에서 봤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서 봤는데요. 잘 보이는 곳에 놓으셔서 좋았고요. 다른 곳은 제가 본 경험이 없어서, 일단 미세먼지 신호등 관련해서는 혹시 중간에 전자제품이다 보니까 안 보이거나 아니면 멈추거나 이런 것에 대한 유지관리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하게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자원순환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365페이지입니다. 가로청소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마찬가지로 올해는 작년에 눈이 안 오다 보니까 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이 굉장히 클거라 생각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세요.
물론 청소차는 청소만 하는 게 맞지만 먼지같은 것도 흡입하기 때문에, 그런 차량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거라 예측을 하고요. 청소구간이 359km정도로 굉장히 넓은 구간인데요. 제가 노면청소차 하고 살수차 2대를 보니까 노면 청소차가 7대로 작년에 늘렸었죠. 몇 대가 늘었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노면청소차는 1대, 살수차 1대씩 내구연수가 지난 차량에 대해서 1대씩 늘렸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구간 대비 청소차 1대가 청소를 해야 되는 구간이 51km나 돼요. 매일 매일해야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노면청소차가 현재 7대가 있고요. 살수차 2대해서 9대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올해 같은 미세먼지가 날씨가 더워져서 주 1일 2회 이상 저희가 노면청소와 살수를 하고 있습니다.
살수차 부분을 더 증가해서 날씨가 더워지면 하루에 한 번 정도 살수를 하고 있는데, 오전, 오후로 나눠서 1일 2회 정도로 해서 살수차를 동쪽 하나, 서쪽 하나 나눠서 맡아서 하고 있거든요.
○정선희 위원 매일 전 구간을 할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가능합니다. 살수차는 오전, 오후 1대씩 하는데,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죠. 가급적이면 2번 정도하는 것으로 저희가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모르겠어요. 1대만 해서 그런지 안 하는 곳은 안 보여서 그래서 그런지 차량이 엄청 빨리 달리더라고요. 특히 살수차나 노면차량들이 그냥 청소를 하지 않고 이동을 하실 때도, 과속은 아니에요. 워낙 크기가 크고 보이는 부분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호위반이나 속도를 너무 내서 가는 건 사실 주민들에게도 위화감이 느껴지고 제가 여러 번 봤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심해서 속도가 어느 정도 규정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 주시고요. 혹시 살수차 같은 경우는 1대가 운영하는 노선지도가 혹시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살수차 1대씩 동,서쪽으로 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노선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노선지도를 차량마다 그리고 노면청소차도 마찬가지로 권역동마다 자기 구역이 있다고 하니까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혹시 부족하다면 충원하는 것도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돼요. 일단은 해 보시고,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전기차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기차 보급은 우리 시에서도 이번 해에도 평소보다 확대해서 보급하는 것으로 노력을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공용차량도 더욱더 높은 비율로 전기차나 환경자동차로 바꾸시는 것으로 됐다니 다행이고요.
전기충전소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
과장님께서 답변했던 것을 중심으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과장님 답변의 요지는 우리 지역 관내에 전기자동차의 대수보다 우리 시 전기충전소 개수가 더 많으니 괜찮지 않느냐는 그런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사실 자동차 충전같은 거, 주유시설이라고 생각해야죠. 충전도 충전이지만 주유시설과 똑같은 기준을 생각했을 때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을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장소도 생각해야 되는데, 지금 아파트 자체적으로 250개 있는 건 사실 그 아파트 주민이 아니고서는 사용하기 어렵고요. 구조적으로 주민여러분께서도 좋아하지 않고 일단 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도 장벽이 있습니다.
그건 관리도 사실 되지 않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구역에 몇 개 이상의 전기충전소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들도 관내뿐만 아니라 사실 주민 간의 갈등이 많습니다.
왜냐 하면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를 해 놓아도 제재할 수 방법이 없어요. 그냥 권유하고 부탁을 해야죠. 강제로 이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고집부리려 안 치우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그것 때문에 갈등이 있더라도 법적으로 제재할 수 없잖아요. 아파트 관리규약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저희가 다루기에는 논외로 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사실 부탁을 드려야 될 건 과장님 혹시 완속충전이 풀차지가 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아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5,6시간 정도입니다.
○김현주 위원 일반적으로 보통 시민들이 그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한다고 하면, 풀차지를 하려면 밤새도록 해야 됩니다. 누군가 거기다 주차를 하거나 아니면 혹은 누군가 먼저 충전하고 있으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요. 그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요.
아파트도 파워큐브라고 있더라고요. 이동형으로 쓰는 바꾸면 훨씬 더 상황이 나아질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앞으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한전이랑 얘기할 때 신축 공동주택에는 그쪽으로 유도를 해 주셔야 되는 게 맞는데요. 그건 부서에서 주택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동형 큐브로 유도를 해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능할까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이게 충전시설이 저희 시나 매칭사업으로 내려온 게 아니고, 환경부나 경기도, 한전에서 수요조사해서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오는 사항이라서, 한전에서는 자기네가 무료로 설치하면서 전기료 등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무료로 설치해 주잖아요. 그리고 경기도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 설치비용을 대주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런 방향으로 되도록 저희가 경기도나 환경부 회의 때 건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건의해 주시는 방법외에는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구나 우리 시에서 전기차 충전소의 공급이나 보급이나 위치선정에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파트 자체 내 되어 있는 건 권유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지도편달을 하거나 제대로 유도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주신 것처럼 공용이 지금 현재 몇 개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59개입니다. 거기에서 완속이 30개, 급속이 29개입니다.
○김현주 위원 공용 충전기가 있는 장소가 대체적으로 어떤 곳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주민자치센터, 한전, 경찰서, 마트 이런 곳이 대부분입니다.
○김현주 위원 주차장에는 혹시 없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주차장 면수가 큰 곳은 관리를 교통지도과에서 하기 때문에, 수요조사할 때 교통지도과에서 저희한테 주면 수요받은 것을 경기도나 환경부에 우리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서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문제가 주민자치센터나 경찰서는 주차요금을 받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대신 주차면수가 작아서 전기차 구역을 그대로 남기거나 하기가 실제로 어렵고, 이중 주차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24시간 내가 충전이 필요할 때 급하게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럴 수 있는 공간이 안 나와요.
마트나 공용주차장도 보면 유료인 곳이잖아요. 장암역만 해도 저렴하지만 유료고요. 마트 중에서도 대형마트는 사실 물건을 사야지만 무료고, 그냥 들어가서 충전만 하면 유료예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내가 주유를 하기 위해서 주차장 요금을 내야 되는 거예요. 굉장히 불합리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 중심으로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을 해봐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 건 어떻게 시정이 가능할까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주차요금 받는 곳은 24시간 개방이 안돼요. 주차장 들어갈 때 충전을 하는 불합리함도 있는데요. 저희 시에서 하기보다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기존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되도록, 그 다음에 기술이 계속 업그레이드 돼서 충전시간이 빨라지더라고요. 기술이 개발이 돼서 기존 주유시설에 설치가 돼야 되지 않을까 판단이 되고요. 아무튼 의정부시에서는 아직까지는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충전소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과장님 제가 사실은 앞서 두 분의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가볍게 지적만 하고 보완을 부탁드릴려고 했는데, 사실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정부차원에서 주유소에 만들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곳도 있고요. 주유소 입장에서도 분명히 개인 사업자예요. 개인 사업자가 전기차의 공용적인 측면에서, 왜냐 하면 지금 시에서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그냥 주유소 일반사업자들한테 넘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유소에서도 일반사용자나 그런 분들이 편하게 전기 주유를 하기에 편한 상황은 아니고요.
급속충전기를 말씀하시는데요. 급속충전기 같은 경우는 제가 얼마전에 기사내용을 보니까 100% 급속충전 같은 경우에는 차별을 둬서 고급차량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을 둬서 하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환경을 생각해서 그렇게 접근하려는 일반 시민들에게 전기차 사용에 대해서 벽을 치는 겁니다. 그건 그렇고 시에서 노력해야 될 부분은 따로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공용충전기에 대해서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대책은 시에서 마련해야 되지 않겠느냐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너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것 같아서 그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제가 제안 좀 드려도 될까요. 지금 주차장은 교통지도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거기는 우리 조례로 하든지 해서 의무적으로 설치하게끔 정책적으로 만들어 주시면, 그런 게 있으면 저희가 수요조사를 수십번 해도 들어오는 곳이 많지가 않아요. 의무적으로 의정부시 주차장에 대해서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다 하게끔 해 주고 거기서 충전했을 때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어 주시면 저희가 얼마든지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기차라는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함으로써 이런 문제점이 야기되는 건데요. 전반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플랫폼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공공부분에서도 주유소처럼 커다란 부지에서 여러 대 충전소를 놓고 거점마다 단체충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런 것들이 연계되어야 될 것 같고, 일반 개인 주유소에도 입장할 때 예를 들면 5,000원을 받고, 충전은 사용료 내니까 되더라도 이런 식의 새로운 영업수단 그런 것들이 주유소도 전업을 하는, 반반씩 바꾸는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이 정책적인 수단으로 강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새로운 정보를 실기하지 않도록 많이 준비를 해서 필요한 것이 되는 우리가 다른 곳보다 모범적으로 빨리 그렇게 준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분 주차장이나 주민센터 같은 곳도 보면 전기충전 자동차 있는 곳에 다른 시설물로 주차 못하도록 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오해하시기에는 그것 때문에 충전을 못한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다른 차가 있어서 못하기 때문에, 좀 더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들어오면 그 시설물을 옮겨서 충전할 수 있도록 저희는 배려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을 새롭게 아이디어를 내서 걱정이 없도록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부지를 많이 확보해서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충전을 할 때도 유료로 요금을 내야 되는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떤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지, 또는 조례 개정을 안 하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사실 전기자동차 구입의 보급 확대라는 측면과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확대라는 측면이 같이 가야 됩니다. 너무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린 거니까, 연구를 해 보시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일, 의회가 도와야 될 일이 있으면, 그때 말씀하시면 여기 있는 모든 위원님들 모두가 거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 같아요.
그러니 그냥 무조건 해 주시면 하겠다는 말씀은, 왜냐 하면 전기차 보급하실 때 전기차 충전기 보급도 같이 생각해야 되는 측면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생각해 보시고 저희한테 도움을 요청하시면 적극 돕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과장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거고요.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16쪽입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을 해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좋은 사업인데요. 대상이 벌써 정해진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경기도 보조사업인데요. 대상이 어린이집, 도서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대상이 정해져 있고요. 법정 규모이상이 돼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은 430㎡이상, 도서관은 3,000㎡이상, 산후조리원은 500㎡이상, 요양은 1,000㎡이상, 의료기관은 2,000㎡이상 이렇게 법정 규모이상이 되면 대상이 돼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해서 수요가 들어오면 수요를 경기도에 올려줍니다. 올려주면 거기에서 선정을 해요. 예를 들어서 10개다 해서 100% 선정이 되는 건 아니고, 경기도에서 자기네들 기준에 의해서 자르더라고요.
○김현주 위원 도비매칭사업이기도 하지만 선정대상을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몇 개를 올리면 선정은 경기도에서 한다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김현주 위원 선정은 이번에 7개가 경기도에서 선정이 됐다면, 저희가 수요조사해서 올린 개수는 어떻게 되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9개입니다.
○김현주 위원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2개소에서는 굉장히 서운하셨겠네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난 11일에 또 수요조사가 내려와서 공문을 다 보냈어요. 거기에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올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무래도 시비도 70% 들어가는 사업이기도 하고, 혜택이 큰 사업이에요. 요즘 같이 사실은 실내에만 갇혀 있기 때문에, 실내공기질에 대해서 민감할 수밖에 없고, 건강에 대해서 취약하거나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곳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서 많은 시설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선정되도록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자원순환과 주요업무 추진현황 29쪽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개방 설치 운영인데요.
개방화장실 지정을 확대하고,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개방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지정을 확대한다는 것은 개수를 늘린다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원같은 경우는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저희가 화장지, 핸드타월, 물비누 이렇게 해서 A,B,C등급이 있는데요. A등급은 분기별로 월 20만원씩 해서 60만원, B등급은 10만원씩 해서 30만원, C등급은 5만원씩 해서 15만원 해서 1회 지급하는데, 970만원 정도 들어 갑니다.
○김현주 위원 상하수요금 지원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상하수요금은 저희가 지원 안 합니다.
○김현주 위원 사실 개방화장실 지정은 확대되어야 되는 게 맞고요. 제가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 소속일 때도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와 지원도 사실 약간 구체적이고 개방화장실을 민간인이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도 현실성있게 해야된다는 말씀을 많이 드려서,
타 시군같은 경우는 상하수요금에 대해서도 혜택을 주는 곳도 많습니다. 사실 건물주 입장에서 보면 위생물품을 공급받기 보다는 어쩌면 현실적이고 더 와닿는 혜택의 수단일 수도 있어요. 아직 지원이 안 되는 상황이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하나는 개방화장실 중에서 남녀 공용화장실인 경우가 있더라고요. 분리되어 있지 않고요. 분리되어 있지 않은 화장실에 대해서는 분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설을 지원해 주는 사업들도 있더라고요.
그게 사실은 화장실에서 여성들이 안전에 취약하다고 느끼는 그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업도 의정부시에서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사업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일단 상하수도요금 지원 확대하는 부분은 저희가 상하수도과와 협의를 해서 지원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고요. 개방화장실로 지정 전에 저희가 남녀가 분리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만약에 장소는 좋은데, 분리가 안된 곳은 저희가 예산이 2,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도비 보조 1,000만원, 시비 보조 1,000만원해 가지고요. 개소당 1,000만원씩 지원이 되는데요. 이 부분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분리를 해서 남녀공용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어차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려고 안심비상벨도 만들고, 출구CCTV도 만들고, 안심거울도 사용하니까, 이왕이면 개방화장실도 더욱더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김현주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송산권역 이계옥 위원입니다.
송산권역을 특별히 앞세워서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사업을 보니까 신규사업은 없고 계속사업이에요. 계속사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서로 확인하고 앞으로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하천의 악취문제는 지금 민원이 예민하게 있어요. 제가 지난번에 민원을 받은 게 있어서 탑석역 부근 악취가 심하다는 민원을 넣었는데,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어느 지점이죠.
○이계옥 위원 제가 메모를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신경쓰셔서 악취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송산권역 하천에 대한 전체적으로 균형적으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어디를 어떻게 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질문이 애매한가요. 송산권역 하천을 가보셨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부용천에서 올라가면 민락천으로 연결되어 있고요. 저희가 하천수질은 매월 1회씩 채수를 해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제가 매일 걸어요. 거의 100% 걷고 있습니다.
송산권역부터 시작하는 하천은 아까같이 악취가 난다든지 그래요. 저는 11시가 되도 매일 걷습니다. 올해는 달라질까 내일은 달라질까, 뭔가 변화됐을까 기대하는데,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송산권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묻는 겁니다.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악취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배출업소를 규제하는 업소가 있어요. 업소 중에서 위반돼서 배출했을 때는 저희가 채수를 해서 조사해서 처벌을 하는데요. 악취나는 게 대부분 생활하수 쪽으로 많이 나거든요. 하수관리과 생활오수팀에서 관리를 합니다.
○이계옥 위원 세부적인 건 거기다 여쭤 보고요.
추진현황 10쪽이에요. 그렇게 답변이 혹시 나오면 어떻게 하지 제목하고 비교해 봅니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조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실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저희가 관리하는 게 대기나 수질을 저희가 관리해요. 그래서 미세먼지 대책이라든가 대기질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많은 국도비를 들여서 하고 있고요. 수질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계옥 위원 지금 제가 여쭤보는 건 생활환경조성이에요. 수질은 아까 답변을 주셨어요. 지금은 그렇게 답변이 나올 것을 예상을 해서 생활환경조성은 어떻게 하실 거냐는 질문을 한 겁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생활환경은 소음, 비산먼지, 진동에 대해서 공사로 인한 주민들이 불편한 생활민원이에요. 저희가 주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감독 아니면 단속을 철저히 해서 민원을 최소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하는 건 비점오염원이나 무단배출을 단속해서 환경개선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고요. 그런 것이 상습적으로 배출할 수밖에 없는 생활여건에서 시설을 개선하는 하수관거를 한다든지 이런 시설개선에 대해서는 하천관리부서나 하수도관련 부서에서 근본적인 시설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그런 오염원을 발견해서 오염배출업소에 대해서 패널티를 주지만 그런 부분들이 하수관거라든지 그런데 문제가 있을 때는 정책권이나 업무협조를 통해서 개선되도록 해가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18쪽에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하시겠다는 내용하고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같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과장님께 여쭤봤어요.
지금 송산권역에는 의정부에서 볼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에요. 제가 행감을 중단하고 같이 나가보고 싶지만 그러기는 그렇잖아요. 반드시 개선되리라 기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친환경 전기차 지금 세 분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3월 13일인가 1회 추경 때 다른 시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비교해 봐라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세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있었던 자료를 찾아봤어요. 도건위로 오신지 얼마안됐잖아요.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어떻게 보고했는지 찾아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파트 관리소에 공문을 보내서 홍보한다고 하셨어요. 맞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저희가 시 홈페이지라든가 아니면 지역언론 아니면 행복소식지 이런데다.
○이계옥 위원 제가 묻는 질문은 아파트 관리소에 하셨다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보고를 하셨어요. 아까도 관리소에다 공문을 보냈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난 2019년도에 저희가 75대 전기차를 보급했고요. 올해는 대폭 늘려서 200대로 잡았습니다. 현재 58대 정도 들어 왔는데요. 코로나 영향도 있는데요.
하여튼 우리도 의정부 시민에게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보급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잡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외에도 전기화물차, 이윤차, 수소차 등으로 전기자동차는 재작년에 없었는데, 올해 5대 추가해서 보급을 했고요. 저희 예산이 130억 정도됩니다. 이런 쪽으로 예산을 많이 투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감사드리고요. 작년에 75대 되고, 지금 200대 가까이 하실 계획이다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오늘 목표는 얼마냐 여쭤 보려고 했는데, 목표가 이미 설정돼서 감사드려요. 그 목표치를 달성을 위해서 아파트에 홍보하셨는지를 여쭤 본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홍보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송산지역은 뺐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특정 지역에만 홍보를 하는 건 아니고요. 전체 시민을 상대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행복소식지나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때 게재를 합니다.
○이계옥 위원 제 생각에는 송산권역에 있는 입주자 대표 10명을 대상으로 확인을 했어요. 전기자동차 보급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시에서 내려온 지침이나 홍보물을 봤느냐 물었는데, 모른다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알겠습니다. 앞으로 송산권역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더 많이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대표들이 모르면 과연 누가 알까 걱정이 되는 거죠. 국가에서 내려온 지침대로만 할게 아니라 의정부에는 전기차를 몇 대로 할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홍보가 되어야 되는데, 자치행정위원회 때 그렇게 보고를 하셨어요. 행정사무감사 때 입주자 아파트를 상대로 홍보를 했다고 해서 확인을 했는데, 한 분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을 알 수 있게끔 피드백을 받으면 정책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있고, 의정부에서는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게 먹고 사는 문제였어요. 코로나를 제외하고는 우리의 삶의 질은 공기예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내놓는 게 대기오염, 미세먼지 우리가 대표적으로 작년에도 7군데를 미세먼지를 해 주셔서 감사드렸고, 올해도 저에게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드렸는데요.
홍보를 잘해서 목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다음에 정책에 예산을 얼마를 받아야 되는지 대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0명의 입주자 대표분들하고 통화해 본 결과 전혀 모르고 있으니까 저는 안타까워서 세 분이 질문하지 않은 부분을 질문 했습니다. 이 사업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석면은 우리하고 관계없다고 하셨잖아요. 사업을 아예 분리해서 이원화 시킨 건가요. 의정부 시민들이기 때문에, 학생들도 어느 정도는 우리가 알고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석면은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자기네들이 수요를 조사해서 철거를 실시하고 있고요. 그냥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 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홍보도 열심히 해서 수요를 파악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죄송해요. 제 질문은 학교는 학교에 완전히 맡기고, 우리는 다른 건축물만 대상으로 하는 이원화 제도를 실시하는 건지, 아니면 일원화가 되어 있지만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윈윈하고 하고 있는지요. 이원화 하고 있어요. 일원화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슬레이트 철거지원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는 건 아니고요.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석면관리는 이원화예요, 일원화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석면관리는 저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과장님 이계옥 위원님 말씀에 간략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학교 관련 석면은 교육청에서 하고, 우리 시민에 대한 건물 등은 의정부시에서 하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이계옥 위원 관리가 이원화 된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석면 철거사업에 대한 것을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그건 교육청에서 한다고 분명히 말씀 드리고요. 대신 전체 석면에 대한 오염물질 발생은 우리도 업무가 해당이 된다는 거예요.
○오범구 위원장 해당은 되는데, 공사는 교육청에서 하고 분리가 그렇게 돼 있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교육청도 거기도 행정관청이기 때문에, 저희하고 똑같은 지침을 받아서 똑같이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까지 개입을 안 해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완벽하게 이원화된 거네요.
왜냐 하면 학교 석면검사에 문제가 있어서 완전히 이원화인지 일원화가 됐으면 제가 학교 당국에 말씀드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이원화니까 그건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오톱이 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비오가 생명을 뜻하고요. 톱하면 장소를 의미하는데, 그래서 일반 동식물 개체들이 군집을 이루고 모여사는 장소를 비오톱이라고 합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알고 계시는 거예요. 문제는 비오톱에 대해서 설명을 지자체에서 하고 있잖아요. 비오톱을 대상으로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비오톱이 뭔지 알아 물어보니까 몰라요. 그러면 이 사업하고 연계하는 목적이 뭐냐고요.
일반시민에게 여쭤 보세요. 저한테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느냐는 거예요. 저는 비오톱이라는 생태사업을 하려고 대학을 만들고 교육을 해요. 비오톱 개강을 한 그 지역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그 지역사람들도 몰라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비오톱이라는 용어는 보편화돼서 학문적으로 쓸 때 많이 썼는데요. 요즘에서 자연생태환경지도 이런 식으로 우리말로 순화해서 행정기관에서 쓰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결론이 그거예요. 어려운 말 쓰지 말고 개선해서 쓰세요. 언어라는 건 소통이고 일반시민들이 못 알아듣는 거예요. 지금처럼 잘 풀어서 아파트단지 보면 유인물 많이 빠져 있을 때, 홍보물 하나씩만 주면 생태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의정부에서도 하고 있구나,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그린리더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기본적인 영어니까 소통은 되겠지만, 시민들이 예산을 투입해서 알리려고 하는데, 수강을 들은 사람만 알게 아니라, 전체가 알았으면 좋겠다.
끝으로 말씀을 드리면, 송산권역의 시의원으로서 송산권역 쪽을 관심있게 보시고 제가 오늘 톤을 높여서 말씀드린 애절한 마음, 과장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신도시라고 해놓고도 신경 많이 쓰지 못하는 실정이라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하나는 가벼운 질문이에요. 쓰레기 거점을 만든다 하셨는데, 먼저 제가 부탁드린 곳은 가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다녀왔습니다.
○이계옥 위원 어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원장님 하고 만났는데 민원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민원을 해결하고 난 다음에, 말씀하신 그 자리에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일 여의치 않다면 그옆에라도 진행하는 것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접근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쓰레기가 모여있는 곳의 장소를 못찾는다고 해서 사진을 몇 군데 있는데, 알아서 잘해 주시리라 믿고 부탁드리고요.
우리의 큰 과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아시다시피 작년 11월에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보완이 떨어졌습니다.
크게 두 가지죠. 한 가지는 1년동안 사계절 대기질 평가하고 또 한 가지는 광릉숲 동식물 현황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일단 대기질 평가는 지난 2월 4일부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식물 현황조사가 광릉숲 하고 광릉숲 산하에 생물권 보전관리협의회 소위원회라고 편성이 돼 있는데, 그쪽에서 결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라 마라 아직 결정을 못해 줬습니다.
더딘 이유가 우리하고 갭이 생기고 있습니다. 의정부시하고 광릉숲 동식물 소위원회 하고, 소위원회에서 얘기하는 건 6가지 파충류, 동식물 관련된 6가지 종으로 해서 박사급을 요청을 해서 진행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고요. 주민들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이계옥 위원 과장님 죄송해요. 시간관계상 그런 건 알고 있는데, 거기다 무조건 하겠다는 전제 하에 말씀을들은 것 같거든요. 그게 안타깝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맥은 님비상황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번에도 제가 5분 발언을 했지만 내 집 앞은 싫다 그럼 우리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가장 큰 문제가 그거 아니겠어요. 가장 큰 문제는 님비상황이에요.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지금 현재 님비현상 관련해서는 저희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시민들 하고 대화하는 건 제가 보기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로지 모르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10월 늦어도 내년 11월 안에는 결정이 됩니다.
○이계옥 위원 그 말씀 맞겠네요. 결정이 안 됐는데, 된다는 전제 하에 님비상황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 정답이고요. 그러면 거기가 적합하지 않다고 하면 다른데 자원회수시설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자원회수시설 이전지 자일동 환경자원센터가 부지가 안 된다면, 의정부시 의지대로 안 된다면, 지금 현재 장암동 소각장을 대수선해야 됩니다.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이계옥 위원 장소를 결정하는 건 주민들의 마음을 건드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문제고, 아직 결정되기 전까지는 우리가 토론할 필요도 없고 발표할 필요는 없어요. 굉장히 조심해야 될 부분이고요. 님비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셔서, 시민들의 마음을 설득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내놓은 게 있어요.
복합 폐기물 처리시설 디자인 공모를 했어요. 알고 계시죠? 저희는 공모에 응모했어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안 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다른 사례를 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일단 최근에 용인에 에코랜드라고 해서 지하에 소각장을 집어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응모은 우리가 못했어도 응모한 작품들을 보시면 님비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여기 보면 폐열에너지를 이용한 수목키우기, 스키장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이 있잖아요. 여기 제목이 동네 골칫거리 소각장, 거대한 온실 워터파크 지역명소로 만든다예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싫어하던 골칫거리가 이제는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는 거예요. 우리는 대책을 연구해 봐야겠다. 소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님비현상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그래서 꼭 필요한 의정부 시설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멋진 자원회수시설이 건축되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해서 환경사업소 직원 여러분들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질문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라는 이름으로 이 조직이 만들어 지고 첫 행감인데, 그동안 환경사업소라는 이름으로 4개 과가 모여진 이후에 환경사업소에서 시니지 효과라든지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환경사업소로 만들어진 이상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설명부탁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조직이 집중할 수 있도록 4개 부서로 편재가 돼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가 대기와 수질과 생활환경에 대한 부분이 다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무를 연계해서 협의해서 한꺼번에 추진하는데는 유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요즘 환경문제가 굉장히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당면한 현안이 자원회수시설 이전 설치라든지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 G&B프로 젝트도 있고요. 우리가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쾌적한 의정부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환경사업소가 우리 시에 만들어 진 이후에 의정부 시민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책자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한 과에 보통 2장이에요. 행감을 하는데 좀더 설명을 해 주기 위한 것이고, 우리 의원들에게 편리함을 주기 위해서 해 주시는데요. 1과에 달랑 2장씩이에요. 뒤에 2020년 부분은 연초에 업무보고가 이뤄지기 때문에 굳이 여기 복사해서 해 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은 추가로 해 주셔도 되지만 전년도 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내실있게 책자를 구성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다음부터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에서도 아직도 농사를 짓고 계신 분들이 있죠. 그분들이 농사를 짓고 나면 영농 부산물들이 나오죠. 깨대라든지 아니면 옥수수대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이 과거에는 밭에서 태워서 그재를 다시 비료로 사용하고 거름으로 사용했는데,
몇 년전부터 미세먼지와 관련돼서 불법소각으로 간주가 되고, 이로 인해서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고 그렇다 보니 농사를 짓는 분들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본 위원이 3년전부터 계속적으로 농사 부산물에 대해서 처리방안을 시에다 요구를 했었고, 많은 관심과 노력과 연구를 해준 결과로 올해 드디어 영농 부산물 파쇄기 사업을 시작을 해 주셔서 사실 많은 농민들이 지금 한시름 덜게 됐어요.
그래서 처리방안에 대해서 결과를 내주신 환경사업소 측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이 사업이 계속적으로 연속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환경사업소장님 이하 과장님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예, 잘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친환경 전기자동차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 전기화물차량같은 경우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배분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올해 전기화물차은 30대 예산에 반영을 했는데요. 조기에 물량이 다 완료됐습니다. 추경에 40대 정도 반영하려고 합니다. 반영이 되면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요가 늘어난다면 저희가 지원해야 되는 규모도 늘려야 된다고 보고요. 국가시책이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의정부시가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16페이지 보면 IoT 실내공기질 관련해서 상시모니터링 구축하시겠다고 예산을 사용하셨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비가 70% 사업이에요. 이 사업의 필요성이 있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금 실내공기질에 대해서 여름철 같은 경우는 에어컨 틀고 그러면 실내공기질에 대한 수치를 알 수 없어요. 예를 들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발생되는지, 거기에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거나 연동이 되는 건데, 어린이집같은 경우 아이들 건강상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건 보급을 해 주는 게 낫지 않나 저희가 판단해서 예산에 반영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해당 과에서 어린이집 같은 경우라든지 경로당이라든지 해당 과에서 벌써 공기청정기 보급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가 궁금한 건 지금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4,200만원이 전체 규모로 따져 보면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이 금액이 단일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연속사업으로 쭉 갔을 때 결국에는 우리가 이 이후에 측정결과 값이 나왔을 때는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수치가 초과되면 개선사항을 저희가 공고를 해요. 거기에 대해서 필요한 시설 예를 들어서 이런 시설에 휘발성 위험물질이 많이 발생이 되면 도배같은 것을 개선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해 주거든요. 여기에 대한 개선사업을 실시를 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지금 샘플링으로 몇 개 시설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보셔야죠. 앞으로 우리나라 전체 벽지를 바꿔주고 공기청정기를 공급해 주실 것은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해야 될 일은 개인적으로 해야죠. 어떻게 국가에서 모든 것을 다 해 주냐는 거죠. 시설이 열악한곳, 다중시설이라는 곳들은 저희가 국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지만,
지금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까지 우리가 관리를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고,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야 될텐데, 이건 선택적 사업이란 말이죠. 몇 개 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해결방안 중 하나는 공기청정기라는 거죠.
공공시설에는 공기청정기 보급은 계속해야 되고, 개인적인 시설은 개인이 구매를 해야겠죠. 국가에서 해야 될 일은 실내공기질이 좋지 않은 것을 홍보를 해서 공기청정기 같은 것을 빨리 구매를 해서 설치하라고 홍보를 하는 게 더 낫죠.
몇 군데 해서 시설이 많은데 몇 개해서 해결이 되겠느냐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후속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 후속조치로 말씀하신 사항이 사실 납득이 가기 어렵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좀더 말씀을 드리면, 경로당 같은 경우는 실내공기질 개선으로 해서 5개년 사업으로 해서 공기청정기를 다 보급을 했고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육과에서 보급이 다 되어 있어요.
시범적으로 1년기간에 대해서만 실시가 되는 거고, 예를 들어서 어린이집은 공립말고 사립은 스스로 돈을 내서 이런 시설을 하라고 유도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거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임호석 위원 미세먼지와 관련돼서 국민적 인식이 굉장히 높아져 있는 상태예요. 굳이 저는 실내공기질 관련해서 이런 것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요새는 공기청정기기 자체가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기가 나쁘면 자동으로 가동이 되고, 공기가 좋아지면 가동이 약해되지 않습니까? 굳이 우리가 IoT라는 이러한 사업으로 실내공기질 상시모니터링을 시비를 들이면서까지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핸드폰으로도 실시간으로 보여지게끔 되어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임호석 위원 과장님 지금 결정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어차피 사업을 하셨고, 2020년 7월까지거든요. 확대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는 환경사업소장님과 환경사업소에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은 절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계가 더 좋아지고 있고요. 굳이 우리가 측정을 해서 공기청정기 가동해라, 벽지 바꿔라 이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해 보기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미세먼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과 관련해서 7개 업체를 선정하셨고, 위탁협약을 체결하셨다고 하는데, 위수탁협약과 관련된 협약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도 마찬가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소규모 사업장이 무슨 소규모 사업장이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위탁사업으로 경기도 테크노밸리 거기다 위탁을 해서 설치하는 사업이에요.
○임호석 위원 무슨 소규모예요. 미세먼지 발생이에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배출가스 예를 들어서 도색사업하는데 배출가스가 발생되면, 거기에 대한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차량도색사업이라든지 포함되겠네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임호석 위원 위수탁협약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미세먼지 신호등 관련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6개 설치하셨나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난해 4군데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호원2동 앞이 하나, 송산2동 앞에도 하고 북부청사에도 하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권역동 별로 1개씩 지난해 설치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모양이 다 다르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전기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태양열으로 하기 위해서 다릅니다.
○임호석 위원 굳이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 있었을까 의아심이 있습니다. 의정부에 설치하는데 있어서 딱 점을 찍어서 여기 아니면 안 되는 곳은 아니잖아요. 가로등은 다 있고, 이런 상황에서 굳이 모양을 다 다르게 하면서 설치했어야 되는지, 왜냐 하면 시민들이 봤을 때 신호등의 모양이 다 똑같아야 그래야 저게 신호등이라는 것을 알 듯이, 이것도 미세먼지 신호등이라면 모양이 같아야 미세먼지 측정기구나 알 수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모양도 통일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거죠. 한 업체만 밀어주는 부작용도 있겠지만 떠나서 일단 모양이 같아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거기에서 표출되는 건 일정하고요. 설치된 자체 모양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4면을 볼 수 있게끔 만드신 게 시민들에게 굉장히 호응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거의 설치되어 있는 것 같고, 측정기가 의정부에 몇 개가 있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2개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측정기가 우리 시 면적에 2개가 적정한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측정기는 경기도 건설본부 의정부동에 있는 94년도에 최초로 설치가 됐고요. 그 다음에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2002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내구연한이 10년이에요. 경기도 건설본부는 94년에 설치된 게 2007년도에 한 번 교체가 됐고요. 내구연한이 10년이 지나서 2018년도에 다시 교체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내용을 여쭤보는 게 아니라.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그 전에는 거리제한이 없었어요. 2011년에 법에서 거리제한을 4km로 둬서 지금 현재설치되어 있는 위치로 봐서는 1.3km로 되어 있어요. 다른 지역을 표출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해서, 저희가 민락동에 지난해 예산을 반영을 해서 올해 송산사지 앞에 늘푸른공원이 있습니다. 근처에 저희가 하나 설치할 예정이고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건 호원동 지역을 반영하기 미흡하지 않나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요.
○임호석 위원 과장님 답변을 짧게 해 주세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높이가 1.5에 10m인데, 옛날 공공건물은 3층이라서 쉽게 장소가 선택이 됐는데, 장소협조가 안돼요. 기존에 있는 경기도 건설본부에 있는 건 나중에 호원동 지역에 적절한 장소가 있으면 이전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이전계획이 4년 전에도 있었어요. 아직도 이전을 안 하고 계신 거고요. 과거를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문을 드린 건 최소한 권역별로 한 군데씩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 얘기를 왜 드리냐면, 지금 미세먼지 신호등 자체가 의정부에서 측정한 값을 받아서 표출하는 장치아닙니까? 갑쪽에 한정돼 있는 측정기를 통해서 받은 값을 고산지역에 계신 분들이 그 값을 보고 깨끗하구나 안 깨끗하구나 알고 있는 거예요.
그분들은 신호등을 믿을 수밖에 없는데, 사실 의정부동 것을 측정을 하시고, 표출하는 건 송산동에서 사시는 분들이 값을 보고 있고, 그분들이 의정부동의 측정값을 알 필요는 없잖아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측정한 것은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여러 개 있고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측정기 1대가 10억이 넘는 고가장비고요. 위치를 선정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너무 빌딩만 있는 곳에도 설치 못하고, 너무 쾌적한 곳에도 못하고, 조건을 수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고 국소적인 부분에 기후변화가 약간씩 있어도 변화측정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더공급을 해서 조밀하게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미세저감에 관한 조례를 만들면서 공부했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세먼지 신호등을 아무리 많이 공급해 봤자 필요가 없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의정부시의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있지 않다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지만 그 높이도 중요하고 위치선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의정부 신시가지하고 의정부동에 몰려있는 거예요. 갑지역에 몰려 있는 거죠.
지금 갑을로 나눠서 그래도 최소한 하천을 중심으로 해서 양쪽으로 위치를 옮기든지 아니면 나중에는 4개 권역을 통해서 측정할 수 있게끔 미리 그 위치를 선정해 놓으시고 거기에 맞춰서 2개를 옮기시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씩 추가해 주시는 그러한 계획 정도는 환경사업소에서 갖고 계셔야 된다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거리가 규정되어 있는데, 거리규정에 맞으면 권역별로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리규정이 맞고 안 맞고 그게 중요한다는 말씀 드린 게 아니잖아요. 과장님 누누이 얘기하잖아요. 미세먼지 신호등을 많이 하셔서 보기는 좋은데, 이 값이 제대로 된 값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측정 값을 보여주지만 지금 너무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먼곳의 측정값을 보고 있다고요. 누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은 신호등 안에 센서 들어있는 줄 알아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것하고 경기도 건설본부에 설치되어 있는 측정기하고 데이터 값이 비슷합니다. 차이가 많이 나거나 그러는 게 아니라.
○임호석 위원 그럼 고산동에 설치 안 해도 되겠네요.
○오범구 위원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께서 답변을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극소적인 기후 차이는 나고 미세먼지 차이가 납니다. 계속 촘촘히 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가격이나 부지선정 문제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 사실 지적해 주신 대로 최소한 거점별로 하나씩 있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 생각이 되어 지고요. 현재 3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나는 호원권역 중심이 되는 곳, 하나는 녹양권역으로 이전을 하든지 그렇게 방법을.
○임호석 위원 2개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2개가 설치되어 있고 하나는 설치예정중입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2개예요. 예정까지는 얘기하지 마시고요. 2개가 이쪽에 있는데 미세먼지 신호등 몇 백개 설치해 봤자 뭐하느냐는 거죠. 왜 일을 반대로 하시냐고요. 측정기를 제대로 설치해 놓고 이것을 알릴 수 있는 신호등을 더 보급하셔야죠. 신호등 백날 보급해 봤자 뭐예요. 측정값이 정확하지 않은데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과장이 얘기했지만 우리 의정부시가 사실은 사실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기후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적하신 대로 미세한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배치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말씀하신 내용 때문에, 제가 IoT 실내공기질 상시모니터링 사업도 하지 마시라고요. 조그마한 동네 다 뻔한 수치값인데, 뭐하러 하십니까?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표출하는 값에 대해서 말씀 주셔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하여튼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미세먼지 발생원 분석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입니다. 이 용역을 하는 이유하고, 용역결과를 통해서 어떤 사업을 하실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미세먼지 관리방안 용역은 일단 우리 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정확히 분석을 해서 우선순위를 채우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역마다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면 자동차 쪽으로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요. 배출업소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의정부시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미세먼지가 의정부시 관내 문제면, 미세먼지가 항상 나쁘거나 항상 좋거나 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 환경에 맞춰서요. 그럼 측정할 필요없죠. 항상 똑같죠. 어떠한 유해시설이 더 늘어나지 않는 이상은요. 외부적인 요인이 더 큰거 아니에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국가에서 실시한 게 중국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영향이 어떠한 연구에서는 30%다, 50%다 그러는데, 외부에서 미세먼지가 발생돼서 의정부시로 들어오는 양이 어느 건지, 자체적으로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러면 국가해야 될 용역이죠. 지자체마다 다 하고 있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의정부시에서 발생되는, 공장지대같은 경우는 그쪽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될 거 아니에요. 그런 곳은 배출업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거나 시설을 개선한다거나 그런 쪽으로.
○임호석 위원 그래서 하고 계시잖아요. 소규모 사업장에 방지시설 설치지원하고 계시고, 공기청정기 지급하고 계시는데, 굳이 이런 용역을 해서 그 다음에 어떻게 하실 거냐는 거죠. 의정부시에서 유해가스 나오는데 뻔하고, 버스에서 나오는 거 뻔하고, 그래서 버스같은 경우에 LNG로 다 바꾸고, 전기버스로 바꾸고 있는데, 굳이 또하시는 이유는 뭐냐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만 하는 거지, 산업이라든가 가정이라든가 여러 분야가 있잖아요.
○임호석 위원 그 다음은 미세먼지가 어디서 많이 나오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가정용 보일러에서도 많이 배출이 되잖아요.
○임호석 위원 저녹스 보급사업하고 있죠? 또 그 다음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공장에서도 하고 있는데요.
○임호석 위원 공장에 집진장치 다하고 있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다하고 있는데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어디에서 많이 발생이 되는지 모르잖아요.
○임호석 위원 과장님만 모르시나요. 의정부가 하고 있는데, 외부적인 영향이 제일 큰 거 아닙니까? 외부적 요인을 이 결과 값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막아낼 수 있느냐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지금 사업은 다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많이 발생되는지가 아직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과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따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나 내일쯤에 오셔서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런 사업들 안 했으면 좋겠어요. 막연한 사업들이요. 어떻게 할 수도 없으면서, 그 결과값을 가지고 막아낼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는 사업을 왜 용역을 주셔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행정시책이나 정책을 분석하는 기본자료가 없으면 그런 것을.
○임호석 위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국가에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리고 대기질 개선방안이 이 안에 포함이 안된 것 같아요. 제목 자체에 발생원 분석과 관리방안이라고 우리는 써 있지만 타 시군 같은 경우는 대기질 개선방안까지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이 용역에 포함됐는지 같이 나중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은 비산먼지 단속과 환경오염배출시설, 소음시설 등 지도점검한 감시활동 일지가 있으면 주시고, 조치결과에 대한 실적까지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의회 건물에도 전기충전기가 없죠?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제는 급속충전기가 보급이 되어야 하지 않나, 이런 관공서에도 하나씩은 생겨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차료 무료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5시간 지나도 되는 건지 아니면 무조건 1,2시간해줄 건지도 정해야 될 문제지만, 그것까지 우리 시에서 해 줘야 된다는 건 넌센스고요. 사실 급속 전기충전기가 많이 보급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자원순환과 같은 경우는 클린 의정부 만들기 같은 경우에 지난해 7개소에 설치한 거점 배출시설 효과와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작년에 도비보조사업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2020년에는 도비보조사업이 일단은 중단이 됐고, 대신 저희가 포상금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7개, 지금 현재까지 8개를 추가 설치해서 총15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초에 사업대상지가 단독주택지역, 상가지역 쪽에 한꺼번에 쓰레기를 내는 문제도 많다보니까 무단투기를 우려하는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이것을 설치하고 나서는 주변 주민들 호응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늘려줬으면 그런 여론도 형성되고 있고요. 저희가 올해 8개를 더 추가 했습니다만 앞으로 추가적으로 더 많이 신청을 받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효과가 굉장히 좋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나중에는 시비를 통해서도 설치장소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특히 자연부락같은 경우에도 설치대상에 포함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특히 상하촌, 바리소리, 둔배미, 청룡마을, 가래울 이런 곳들이 제 지역구에 있는데, 이러한 곳에 무단투기를 많이 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생기고 거기에 CCTV까지 포함해 놓는다면, 굉장히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형 폐기물하고 스티커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홍보를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스티커 판매장소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요.
미세먼지 조레를 말씀드렸지만 조례를 그때 제가 만들 때도 살수차를 동원해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려야 된다는 부분이 명시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맞춰서 살수차도 1대가 증차가 됐는데요. 아까도 정선희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오늘도 제가 오다 차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봤고요. 빨리 지나가면 뿌려지는 물의 양도 지면에 닿는 양이 적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도로에 소독제를 뿌리는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살수차가 권역별 1대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4대가 돼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그나마 더 많은 도로에 살수차가 역할을 하지 않을까, 미세먼지 저감이라든지 앞으로 바이러스 같은 경우 종식이 되기보다는 좀더 늘어난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살수차는 증차를 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4대 정도가 권역동 별로 1대씩 있으면 좋은데요. 2대 더 해서 권역별 1대씩 그렇게 증차해 보도록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구회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자원순환과장님 아까 질문을 안 드렸는데, 앞서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으로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사항과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기질 조사 보완요청이 있어 하고 있고요. 올해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고요. 동식물 조사는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늦어도 7월쯤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7,8월에 끝날 것 같고요. 이 두 가지를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에 보내면 거기에 10월 아니면 12월쯤 돼야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향후 방안을 정할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소각장이 내구연한이 15년이잖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벌써 18년 정도됐죠. 그러면 3년이 지나서 많은 시간이 도래돼서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문제점 많지 않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고장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6번 정도 고장이 나서 부분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내구연한이 15년인데, 많은 시일이 걸려서 그럴 바에야 현 장소에서 현대화로 고쳐서 쓰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수선을 할 것이냐 이전할지에 대해서는 먼저번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돼서, 이전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이 됐고요. 저희가 이전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략환경평가에 대해서 심의를 올렸는데, 보완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환강유역환경청에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12월되면 결론이 나올 거니까, 대수선하는 사항은 반대사항이 되면 그때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신데요. 본 위원 생각에는 사업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고 홍보하고 앞으로 자원회수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주민들을 설득해야 하고, 저희 호원동같은 경우도 자원회수시설 설치함으로써 주변지역에 계신 분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드렸잖아요. 그런 부분도 설명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싶어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내년 10월이나 12월에 이전 확정이 되면 그때 다시 주민들을 만나서 그런 부분을 잘 설명을 드려서, 자원회수시설을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소각장 장소가 음식물 처리장 악취라든가 연탄재라든가 목재파기라든가 먼지로 인해서 주민들 고통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도 생각하셔서, 예전에도 민원이 많이 들어 왔는데, 청소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가서 몇 시간씩 기다렸다 하차하는 경우도 있고 재활용선별장이라든가 음식물 폐기물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도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작년 3월 1일부터 1개 팀이 현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7,8명이 현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음식물 쪽도 냄새가 90%정도가 잡혔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살수차도 계속 와서 물도 뿌려지고 있고요. 환경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 자평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민원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음식물처리장이라든가 재활용선별장 이 부분도 우리 위원님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구구회 위원 폐열사업도 계속 유지되고 있죠. 잘 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잘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6대 의회 때 제가 잠깐 폐열사업이 그 당시에도 잘됐는데, 지금도 그때 못지 않게 잘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구구회 위원 주민협의체 위원 제 지역구다 보니까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주민협의체 간사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지원협의체 선정 시 여러 가지 혼란스럽지 않았습니까? 여기 보니까 민원인이 2,000여명 올라와 있더라고요. 민원인들이 민원 넣은 것은 타당한 겁니다.
이번에나 시의회나 집행부가 잘못한 사항이거든요. 저도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는 바람에 3선 의원으로서 앞장서서 잘해야 되는데, 저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거든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 시에는 조례나 규칙으로 정해서 절대 1회 이상은 안 되는 것으로 못을 박아야 됩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서 있는데, 한 분이 또 하게 되면 불만이 많거든요. 과장님 그런 규정을 할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하면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요. 임기가 2년인데요. 내년 8월 31일이면 임기가 종료됩니다. 그때는 저희가 사전에 관련 조례를 만들어서 무리없이 투명하게 진행을 해서 올해같은 불상사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정말 이 부분은 시민들게 큰 심려를 끼쳤다고 생각하고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은 절대 1회 이상 할 수 없도록 못을 박아주시고, 주민지원협의체 운영에 특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각장 주변분들 설득하는데 큰 역할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 373페이지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현황관련된 내용인데요. 다음 페이지에도 행정처분 현황 같이 있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해서 감량 의무사업장이 328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전체 현황에 나와있지 않은 주택이나 공동주택같은 경우는 대상이 아니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대상이 아닙니다.
○정선희 위원 감량 의무대상지는 주로 음식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리가 될 것 같은데요. 공공주택이나 주택에서 나오는 음식물 몇 군데 아파트를 들춰 봤어요. 이물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비닐봉지라든지 넣어서는 안 되는 뼈조각, 특히 비닐봉지를 그대로 버리는 경우들이 아파트 단지별로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안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주택가나 공동주택 쪽에 특히 공동주택은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서 보니까 안내문도 보내주세요. 그 안에 분리배출하는 방법도 안내판에 붙여주시긴 하나, 실제적으로 배출할 때 매번 하실 수는 없겠지만 샘플링으로도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그래서 관리 좀 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375페이지 재활용 관련 부분입니다.
백 번을 말을 해도 요즘에 재활용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기도 했지만, 법적으로도 강화시켰고, 여기에 대한 분리배출을 재활용 선별장에서 선별하는 과정과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확대하려고 정부에서도 애를 쓰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WTO도 말하고 있지만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가 너무나 크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플라스틱 공병에 대한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배출을 할 때 안내텍이라든가 스티커라든가 제거하고 안을 깨끗하게 씻어서 배출해야 100%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게 지자체마다 관건으로 많이 홍보하고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선별장뿐만 아니라 재활용 선별기계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있어서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아이스팩 재활용하는, 아이스팩 요즘에 가정에서 쓰시는 거예요. 특히 요즘에는 배달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홈쇼핑 등에서 배달부분에 아이스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세종시 같은 경우고요. 도봉이나 다른 시에서 회수를 해서 다시 선별적으로 양호한 건 냉동식품을 쓰는 고기집이라든가 포장할 때 재사용할 수 있게 리턴할 수 있는 작업들도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스팩이 100% 폐기물로 소각이 되다 보면 유해가스 등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캠페인을 우리 시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여기는 동별로 수거함을 갖고 있고, 수거할 때 상태를 굉장히 깨끗하고 양호하게 건조시켜서 받아야 되는, 여러 가지 기업체에서도 환경개선 작업들도 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관심을 가져 주십사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마지막으로 신곡동이 저희 지역구다 보니 기존에 신곡동 국제테니스장 하는 위치하는 쓰레기 더미산을 2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국비 15억 5,000만원 나머지 시 예산으로 정말 골치덩어리고 주변 주민들이 너무나 고통을 받았던 곳인데, 처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자리가 완전히 다 정리됐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정리 완료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종태 과장님뿐만 아니라 전에 김보경 팀장님 많이 애써 주신 거 알고 있고요. 현재 송귀덕 팀장이 관련해서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 전에 있던 환경업체하고 구상권 관련해서 법정 싸움을 계속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시민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잘 처리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병기 과장님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민원분야에 소음, 진동, 비산먼지, 악취 많이 들어오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재개발 사업이나 아파트 개발할 때 옆 주민들하고 충돌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주민들은 소음이나 진동이나 먼지 등에 대해서 굉장히 고통은 받는데, 시에서 막상 와 가지고 측정을 할 때는 그에 못미치는 현상이 나오고, 겪는 사람은 계속 겪게 되다 보니까 동네에서 이웃끼리 안 좋은 일이 발생하고, 시청 앞에 와서도 의사표시도 하는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요.
요즘도 재개발 하면서 이웃들 간 다툼도 있잖아요. 과장님, 팀장님 수고롭겠지만 소음, 진동, 비산먼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 주시고요. 측정치보다는 관리소장이나 이런 분들을 통해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꼭법으로 집행하기 보다는 구두로라도 대화를 해서 민원발생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실까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공사장에서 협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이라고 돼 있는데요. 꼭 야생 멧돼지 개체수를 줄이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응하려는 건지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야생 멧돼지에서 비롯이 돼서 그 주변에 있는 멧돼지를 전체 포획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 상황을 말씀드리면, 올해 104마리를 저희가 포획했습니다. 총기로 95마리 포획했고요. 포획틀로 6, 폐사체 3마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당초 경기도에서 목표로 하는 두수가 186마리인데, 저희는 지난해 94마리해서 198마리 해서 경기도가 목표로 하는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제가 묻고자 하는 건 의정부도 산하고 일치된 동네에 멧돼지가 출현하고 있거든요. 멧돼지를잡으면 벌금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멧돼지를 잡으면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아무데라도 멧돼지를 잡게 되면 보상을 해 줍니까?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유해동물로 고라리하고 멧돼지가 돼 있어서, 저희 시에 멧돼지를 잡으면 10만원 보상을 시비로 해 주고요. 도에서 10만원 해 줍니다.
○오범구 위원장 개인적으로도 잡으면요?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예.
○오범구 위원장 녹양번동 뒷산에서 멧돼지가 자주 출몰해서 주민들로부터 그런 애로사항을 들은지가 한 달 됐어요. 농협에 가면 포획하는 틀이 있을 텐데, 빌려 달라고 하라고 했더니 구하기 힘들다, 잡으면 벌금을 내야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확인차원에서 여쭤 본 겁니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벌금내는 게 아니라.
○오범구 위원장 잡아도 상관없다?
○환경관리과장 이병기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자원순환과장님 미세먼지 없는 골목길 만들기 소형 도로청소차 도입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도입이 됐으면 효과, 능률이 우리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돼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감사중지)
(14시30분 계속감사)
○오범구 위원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공원과, 녹지산림과 부문별 감사는 담당과장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후 일괄 질의 및 일괄 답변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범구 위원장 공원과,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해창 공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공원과장 정해창입니다.
공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희종 녹지산림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녹지산림과장 정희종입니다.
녹지산림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두 분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원녹지과가 공원과와 녹지산림과로 분산이 됐어요. 특히 공원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장기미집행 토지의 민간투자사업으로 많은 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서 답답한 주민들께서 바깥 출입을 하다 보니까 공원 쪽으로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 시에서 공원관리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셔서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부탁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지나간 일입니다만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말씀드리는데요. 직동공원 준공이 작년 몇 월이었죠?
○공원과장 정해창 작년 4월입니다.
○구구회 위원 보니까 직동근린공원 7월달 쯤해서 화장실 설계용역을 주셨더라고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구구회 위원 조금만 늦게 화장실 설치했으면 민간업자가 사업을 할 텐데, 아무래도 우리 시 예산으로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이 본 위원으로서는 굉장히 아쉽고 안타까운 사항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과장님?
○공원과장 정해창 예, 맞습니다. 아쉬운 사항은 있는데요.
○구구회 위원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세요. 화장실을 설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공원에 가면 들어서 기분은 좋은데, 아마 직동공원같은 경우는 화장실을 하나 더 설치해 달라, 그런 얘기들도 많이 하세요.
아무래도 테니스장 화장실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한 것 같아요. 보통 어르신들이 밑에서 활동을 하시다, 화장실을 가려면 한참 올라가야 되니까, 여유가 되면 나중에 화장실 설치도 씨름장 옆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검토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리고 회룡문화공원 조성 본 위원은 공원조성보다도 주차장 건립을 강조했었는데, 지하는 주차장으로 하고 위에는 공원조성 하자는 주장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가지 힘이 부족해서 여당의원들, 여당국회의원까지 찾아가서 말씀드렸는데도 제 뜻대로 되지 않고 공원조성이 돼서 여러 가지 어려움은 알고 있지만, 이왕 회룡문화공원을 조성하는 만큼 도심 속 공원인만큼 설계를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시작되죠?
○공원과장 정해창 공사 착공 바로 전에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신일유토빌아파트 하고 연결되는 도로는 없던 것으로 했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처음에는 찬성을 했습니다만 많은 주민들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룡문화공원 조성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셔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고생 많으시고요.
녹지산림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시 전역에 G&B사업으로 도시가 아름다워 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회성 초화류 식재로 예산낭비라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습니다만 G&B사업으로 인해서 도심이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시민들이 우왕좌왕하고 답답할 때 G&B사업으로 활력소가 도는 것 같아요.
오늘 자치행정도 보니까 권역동 행정사무감사가 길어지는 이유가 G&B사업인 것 같습니다. 도심속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은 반면 너무 많은 낭비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들 하세요.
G&B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는 홍보를 많이 하시는데, 홍보한 만큼 주민들 입장에서는 왜 그런 조경사업에 그많은 예산을 낭비하느냐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잘 감안하셔서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7월 실효대상 완충녹지 도시계획 해제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토지보상하는 중이죠?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회룡역 완충녹지는 내년까지 3차분에 대한 토지보상이 하나 남았습니다.
○구구회 위원 완충녹지도 빠른 시일 내 완료하셔서 시민들 품으로 안겨주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이것도 지난 얘기입니다만 51페이지 보면 소풍길 안내체계 구축사업을 보니까, 소풍길이라는 게 시민의 건강과 시민의 힐링을 위해서 설치하는데, 소풍길로 인해서 토지주의 재산권 침해가 다소 있지 않나, 본 위원에게도 여러 번 민원이 들어 왔거든요. 과장님께는 말씀 안 드렸는데요. 이번에 소풍길 안내체계 구추사업을 하시면서 문제점과 대책에서 이 부분이 다뤄져서 과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우리가 소풍길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명의 시민도 소중한 만큼 시민들이 피해 봐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재산권 침해를 해서는 안 되거든요.
민원주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소풍길하는 건 본인은 찬성을 하지만 그래도 사전에 미리 오셔서 상의도 하고 언질도 주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소풍길 조성을 했으면 그분들께서는 그렇게 고충을 당하지 않을 텐데, 본인들 말씀으로는 아무 연락도 없이 언질도 없이 소풍길 조성을 해서 자기들은 깜짝 놀랐다, 개인 재산에다 화장실을 설치하고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약수터를 설치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토지주에게 양해를 구해야 되지 않았나, 과장님은 생각은 어떻습니까?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제가 알기로는 2017년도에 문화관광과에서 녹지산림과로 이관이 된 사업인데요. 전에 설치할 때도 보면 수십년동안 숲길로 자연적으로 난 곳을 아마 소풍길로 했는데, 그 당시 설치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에서 미비한 게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저희들이 작년부터 녹지산림과가 되면서는 이뤄지는 민원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반영을 해서 그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사전에 민원사항을 과장님께서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리면서, 토지주에게 양해를 구하고 의논해서 상의해서 소풍길을 조성하시기 바라고요. 재산권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부탁 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설명자료 40쪽에 가금철교 문화공원 조성사업, 향후계획을 보면 아직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설계용역은 아직 완수는 안 됐고, 시작은 2월에 하셨어요. 어떤 방향으로 설계용역을 주셨는지 예를 들면 공원을 중심으로 한 건지 어떤 방향으로 어떤 테마로 설계용역을 주셨는지 궁금합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주민들이 국방부에서 일반 개인한테 매각을 하려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거기를 공원화 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2019년 8월에 저희가 거기를 문화공원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지금 용역준 건 현재가 철도부지로 되어 있습니다. 철도부지를 문화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으로 변경해야지만 저희가 사업을 할 수가 있고, 예산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도시관리계획을 철도부지에서 공원으로 변경하는 그런 용역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쪽을 만약에 개인이 개발을 한다거나 건물이 들어 선다고 하면 가능동 하고 녹양동이 이어져있는 부분이 단절돼 버리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러한 것을 요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방향으로 계획을 하셨다고 저도 동의를 하는데요.
제가 왜 어떤 테마로 용역을 주셨느냐고 여쭤 보는 건 사실 우리가 흔히 상권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요즘은 길 상권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가로수길, 철길 테마가 있듯이 그길에 대한 상권이 굉장히 발전하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기도 하고,
예를 들자면 가로수길도 그렇지만 철길이라는 주제로 가면 연희동이 굉장히 유명하고요. 거기는 진짜 공원을 떠나서 하나의 문화적인 거리조성이 돼서 경제적으로 또 그 지역의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왕이면 계획당시부터 그런 길상권이라든지 어떤 상권이 발달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염두해 두고 개발을 한다면, 나중에라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 봤습니다. 염두해 두고 계신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아직 상권에 대해서는 염두는 안 뒀지만 아직 공원조성 계획 수립 전입니다. 저희가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고 공원계획을 수립할 당시에 용역사와 주민과 저희 시가 협의해서 그 지역의 상권이나 지역발전을 위한 어떠한 시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우리나라에도 철길, 철도 이런 주제가 굉장히 사람들로 하여금 향수를 많이 자극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문화동아리, 여행동아리가 있을 만큼 사람들로 하여금 향수를 자극하는 주제예요.
이왕에 철길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할 때 이런 테마도 같이 설정을 하셔서 이왕이면 관광객도 끌어 들일 수 있는 그런 테마를 넣어서 조성계획에 앞으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물놀이시설도 관리를 하고 계시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물놀이시설이 10개소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더 늘어나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현재는 늘어날 계획은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10개 중에 8개가 바닥분수로 파악이 되는데, 맞습니까?
○공원과장 정해창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고산동 쪽같은 경우에도 새로 입주하는 분들이 생기니까 어디 어디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갈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있는지 산책로는 어디가 좋은지 이런 것들을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하는데, 물놀이시설 특히 바닥분수에 있어서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은 하지 않습니다만 저희가 운영을 준비해야 된다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면, 원래에도 바닥분수 같은 경우에 안전관리라든지 방역관리 철저히 하시겠지만, 코로나 관련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안전에 대해서 민감하고 예민하시니까 좀더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 철저히 해 주시고 그 방역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다라면서 것을 바로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는 체계도 운영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대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방역에 대해서도 시민이 알 수 있게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언제 마지막으로 방역했고, 다음 방역시기가 언제라는 것을 바로 아실 수 있으면 훨씬 더 안심이 되기 때문에,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다음으로 녹지산림과에 해당되는 질의인데요.
빼벌의 소풍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1-1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그쪽 수락산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소풍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소풍길로 진입을 하려고 하면 미군부대 담벼락을 따라서 지금 저 사진은 깨끗하게 정비가 된 상태인데, 저렇게 깨끗하지 않을 경우가 더 많아요. 저건 바로 청소하고 찍은 사진 것 같고요. 지나가면 아까보신 사진 그 길을 지나가고 나면 미군시설이고요.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나중에 사진을 드릴 텐데, 흙더미가 이리 저리 돼 있는 부분이 사진상으로 보일 거예요. 비라도 잠깐이라도 지나가면 바닥이 흙구덩이가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시작이 되는 거예요. 진입하기 전까지는 소풍길이 저기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모를까 모르는 상태에서 초행길에 그쪽에 입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주변 소풍길을 찾으시는데,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찾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에,
시정을 해 주셔서 입구에서부터 버스정류장 기준으로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더라고요. 1-1 빼벌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돼요. 서로 정보를 주는데, 그 다음부터도 찾아가는 길이 험하고 길도 흙바닥이고 가다보면 저렇게 공사현장 같은 지역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까지도 가서도 문제인 게 표지판이 중간에 뚝 끊겨요. 빼벌마을 방면으로 가다 보면 갑자기 빼벌마을은 없어지고 흑석계곡이 나와요. 그러면 저것 역시도 원래 원주민이 아닌 이상 혼란이 오거든요. 나는 지금껏 빼벌마을을 보고 왔는데, 갑자기 흑석계곡은 뭐냐 이렇게 돼 버리거든요.
그런 표지판도 조금 낯선 사람들이 처음에 와서도 길을 잃지 않고 헤매지 않도록 제가 말을 많이 줄입니다만 저것 때문에 길을 잃었다는 분들의 후기도 봤기 때문에, 입구 초입부터 정상까지 정비가 빠른 시일 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확인해 보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역주민으로서 정착을 하고 애착심을 가져야 하는 많은 분들이 실망도 하는 그런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김현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불법행위 및 단속조치 현황입니다. 행감자료 448쪽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경작행위한 내용에 대해서 작년부터 눈에 띄게 관리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어요. 조치결과를 보니까 복구명령만 써 있는데, 복구명령 이후에 완료된 내용도 확인을 하시나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확인된 내용이 있는데,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조치결과에 복구명령이라는 내용이 아니라 완료된 것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지, 이후에 조치가 됐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둔배미 쪽으로 들어가서 보니 최근에 관리를 하셨더라고요. 다시 경작되어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한 번 불법행위에 대해서, 경작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하시고, 그 다음에 표지판을 붙여 놓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나무를 식재하는데, 장암동 쪽에 있는 아일랜드캐슬 쪽으로 가는 곳은 굉장히 관리가 잘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둔배미 쪽에는 최근에 한 것 같은데, 다시 옆에 경작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잘 몰라서 어느 정도 식재가 자라고 주변이 정리될 때 까지는 이렇게 어느 정도 기간을 두시고 규칙적으로 단속이 돼야되지 않을까 관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번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부탁 드리고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미조성된 녹지현황을 주셨어요. 이 녹지현황에 대한 부분은 지금보니까 재개발, 재건축도 포함되었던데요. 혹시 재개발, 재건축 되어 있는 포함된 녹지현황에 대한 부분은 개발이 돼야 추진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현재 재개발되고 있는 장암2구역인가요. 현진에버빌 있는 쪽하고 지금 앞으로 추진할 예정인 장암5구역에 대한 것도 혹시 관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보통 이렇게 재개발, 재건축 안에 포함된 것들은 의정부3동 같은 경우 보통 우리가 주택 밀집지역뿐만 아니라 상권하고 중첩되어 있는 그런 지역에 이런 공원이나 녹지공간에 대한 내용들을 중복결정을 해서 주차장하고 상부에 공원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사실 협의가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녹지산림과 쪽 먼저 답변주시고, 공원과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불법행위 단속 및 조치현황인데요. 제가 보기에도 자료가 불성실하게 잘성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4건에 대해서는 복구도 완료가 됐고, 수목 식재까지 완료된 상태이고 단독주택의 산지점용이나 이런 것들이 최종 완료된 상태인데, 자료가 너무 부실하게 나간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불법 경작에 대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기간을 두고 체크를 해서 다시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과는 중복결정 관련해서는 나중에 같이 답변 주세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정선희 위원 마을공동체 관련 주민예산 참여 공모를 할 때 가로수 뜨게 하는 사업이 이번에 심의해서 올라와 있더라고요. 별도의 사업이긴 하나 구간별, 권역별 가로수에다 뜨개 띠를 해서 한다고 사업들이 올라와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저희들 하고 협의한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거기는 어떤 외형적인 것을 중요 시 하다 보니까 식물이나 가로수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에 혹시 문제가 있거나 다음에 노후되면 재사용에 대한 문제도 있는데 그에 대한 관리를 옆에서 도와 주시나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그렇게 하고요. 할 때 마다 저희 과하고 협의가 돼야 되고, 저희들이 협의가 안 되면 할 수 없게 되는 사항이 되는 거죠. 저희들이 가로수 문제점들은 파악한 상황에서 괜찮아서 협의를 해 준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G&B사업이 부서별로 많아서 어디다 물어봐야 될지 총괄적으로 소장님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G&B사업이 부서별로 권역별로 한 꼭지의 사업들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개편되기 전 복지과에서는 10인이상 공동체로 해서 공모를 받아서 사업이 진행되는 게 있고, 청소년과나 주택과 과별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쨌든 전체적인 총괄 컨트롤타워는 환경사업소 공원과 하고 녹지산림과가 같이 하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그렇습니다. 최상의 컨트롤타워는 녹지산림과에서 하는 것이고요. 각 부서별로 도시 녹화하는 건 사업구간별로 맡은 권역별, 지역별로 자기 소관이 있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전체 플랜을 짜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 동에서 경험했던 사안이에요. 그때도 계속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셨지만 쓰레기 무단투기 있는 곳에 꽃을 심어서 화단을 만들었는데, 관리가 안 되니까 한 3년쯤 됐는데 그 자리에 쓰레기가 있고, 화단이 없어 졌어요. 화단을 둘렀던 장소는 있지만, 결국 그 얘기는 유지, 관리, 관심이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여러 가지 일자리까지 같이 해서 그런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관리자를 계속 추가적으로 인원을 충원하고 뽑고 거기에 대한 관리에 대한 부분으로 동별로 가드너를 두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시려고 하는데,
2,3년이 지나고도 계속 진행되는 사업인 것으로 장기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책사업으로 됐선 3년치 기간에만 이 사업을 집중으로만 하고 지나가야 되는지, 거기에 대한 고민이 혹시 있으셨는지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G&B 프로젝트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 시가 더 발전해서 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채택되어야 되는 시책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소적으로 어느 지역에 쓰레기장을 어떻게 하는 것은 주무부서에서 거기까지 컨트롤 하는 것은 아니고요.
G&B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이라든지 지키고 준수해야 될 사항이라든지 기본적인 예산지원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하고, 나머지 현장에서 직접 수행되는 부분은 권역동 별로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사업부서에서 부수적으로 조경이라든지 기타 가로수, 도로 개설할 때 우리 녹지산림과에서 기본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이라든지 거기에 맞춰서 하는지를 조정해 주고 관리 지도해 주는 그런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요. 각 현장이라든지는 사업부서 또는 지역같은 경우에는 권역동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지금 단발성이 아니고 지속사업으로 계속 진행이 된다면, 지금 3년동안 한 약 400억 투여를 해서 집중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는데, 그 이후에도 그 외 인건비라든지 계속 증가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준비나 예산 증액에 대한 계획은 혹시 있나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혜를 모아서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겠지만, 우리 국민들이 소득이 높아지면 좋은 집으로 가는 것처럼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인데, 이것을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우리가 충분한 분석이라든지 사전준비가 철저하지 못했던 것을 좀더 체계있게 만들어서 기본을 탄탄히 하는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고 나면 보충적인 것을 계속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해마다 나무를 심고 식재된 나무를 다시 개량하는 문제는 이 프로젝트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없어도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반복적으로 해 나가야 되는 그래서 의정부가 다른 지역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국민들이나 시민들의 소득이라든지 생활수준, 지적수준에 맞춰서 환경이 바뀌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선희 위원 오늘 하고 싶은 얘기를 다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좋은 얘기들을 몰라서 아니라 다 알고요. 그전에도 계속 예산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지속적으로 계속 투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안 됐던 부분이라는 건 결국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G&B라고 권역동에서 나간 사업들을 보면 도시의 식재 그리고 도시숲 만들기에 대한 목적과 목표에 대한 사업이라기 보다는 그 외 시설이나 여러 가지 다른 비용에 사실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컨트롤타워인 환경사업소에서 좀더 예산의 편성 쓰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관리감독 하셔야 되지 않을까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환경사업소장 정상진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과의 경우 요즘 제일 많은 얘기가 나오는 게 추동공원의 무장애 산책길 관련해서 저도 좋은 취지고, 요즘 많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그러한 사업인 것은 알고 있으나,
제가 추동공원 주변을 한 바퀴 돌았어요. 그런데 지금 언론보도에 나와 있는 건 나무계단 사진을 확인하고 봤는데, 사실 추동공원에 아파트 설립을 하면서 그 주변지역을 다 공원화 해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게 해 주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요.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책길이기 전에 일반 시민들이 오르고 내릴 때도 그 산책길이 너무나 관리가 하나가 안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추동공원사업을 시작할 때 이편한세상1차 뒤쪽에 있는 산책길을 한 번 시행사에서 봤다면 당연히 구간구간 걸어야 되고, 올라야 되고 방향이나 여러 가지 지면의 불편한 것들을 다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검토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의원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무장애 산책길을 만드는 의도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하지 않지만 과연 기존에 일반 시민들도 가기도 힘든 길을 왜 추동공원사업을 시행할 때 왜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추동공원 사업을 시행할 때 저희가 여러 가지 주변 시설물에 대해서 뭐도 만들고 화단도 만들고 했는데, 여기가 사실은 전의 시설을 제가 몰랐는데, 여기가 바뀌어서 우리 꽃 암석원이라는 곳으로 바뀌었어요. 기존에 있는 설계변경을 해서요.
그런데 우리 꽃은 아예 없고요. 나무도 베어져 있고, 돌만 몇 개 있고 암석원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관리도 안돼 있고, 여기가 표지판이 있는 자리예요. 아무 것도 관리가 되어 있지 않고, 이 시설은 저희 시가 해야 될 게 아니라 사업 시행자가 해야 되는데, 우리가 관리감독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부탁 드릴게요.
○공원과장 정해창 우리 꽃 암석원은 위원님이 보신거나 저희가 본 거나 똑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당초에 민자개발을 할 때 지금 현재 균형개발과에서. 균형개발과는 오로지 설계 나온 대로만 시공한 게 저런 상황이고요. 저렇게 아쉽게 나온 게 저희는 왜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좀더 좋은 시설을 뽑을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다는데, 사업 시행자하고 균형개발추진단의 균형개발과하고 서류나 검토과정에서 저렇게 나온 설계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없는 시설을 기존 하자로 더 추가하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정선희 위원 없는 시설은 아니잖아요. 있는 시설인데 어떤 근거로 저렇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설계서 대로 된 게 저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 과에서도 보기에 너무 초라해서 추가로 보완을 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우리 꽃 암석원인데, 이름 그대로 어떤 게 우리 꽃인지, 어쨌든 여기에서 말하는 우리 꽃은 야생화나 우리 꽃을 볼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였던 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요. 이건 빙산의 일각이고요. 많은 사진을 보여 드리기에는 추후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물론 시행자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게 균형개발과의 업무일지는 몰라요.
인수받으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하자가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요청을 하셔서 우리 시가 시행사에 충분히 얻어낼 수 있는 부분에서의 문제는 다 고쳐야죠. 제가 전체를 돌아봤는데도 벌목해 놓은 것 그대로 다 있어요. 그런 공간을 주민한테 산책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되지 않을까, 여러 번 민원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 됐다고 해서 제가 행감에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 주시고, 개선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하실지 추후에 계획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저희 과에서도 하자를 완벽하게 하고, 부족한 시설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추동공원 만들 때 무장애 산책길 얘기가 나오면서 차라리 처음부터 그랬으면 관리가 됐으면 하는 아쉬움을 말씀드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부서들이 특히 요즘에는 외부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원이나 등산로, 소풍길들을 많이 이용하세요. 그렇다면 2개 과의 업무가 가중될 수 있겠지만 시민들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점심도 드셨고 긴장도 되니까, 먼저 동영상 하나 볼게요.
(동영상 시청)
지금 교통공원이 작년에 저랬어요. 작년 행감 때 봤을 때, 땅도 이렇게 파여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위험했어요. 미끄럼틀 내려오는 곳도 저렇게 파인 곳이 한 두 곳이 아니었어요. 지금은 아주 새롭게 새단정을 했는데, 새 단장을 한 것이 예산을 많이 들여서 다 있던 것을 철거하고 거의 1억이라는 예산을 들였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예산으로 도색을 한다든지 보수를 해서 원장님들이 감동이라고 해서, 감동적 표현을 해 봐라 그랬더니 동영상을 많은 원장님들이 찍어서 저한테 보냈어요. 정해창 과장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더 한 가지 감사한 건 놀이터가 점검이 안 돼서 띠로 다 가려 놨죠. 오동공원이요. 거기도 완전히 새단장을 했어요. 점심 때도 가보고, 늦은 시간에도 가 봤어요. 그랬더니 그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 수가 배가 했다는 거죠. 그것 또한 너무 감사드리고요.
거기에서 염려됐던 부분이 그러면 시 자체에서 놀이터를 관리하기 어려운데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지 생각을 한 게 번호를 주면 어디가 어디고 56번이면 오동공원이구나 53번이면 어느 공원인가를 알 수 있도록 요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 오셨어요. 저는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처음 의원이 되고서 1년동안 놀이터를 다녔거든요. 아이들이 행복하고 깨끗한 곳에서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를 고민했는데, 점검을 하려면 메모지를 꺼내서 해야 되고 사진을 다시 찍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QR코드를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QR코드를 만들어 주셔서 이 안에 내용을 다 담고 있다는 거예요. 저희같은 경우는 안심이 되는 거죠. 고민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대책을 같이 생각을 해서 아이들을 위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벅찬 마음이 저를 피곤하지 않고, 제가 의원이 된 것을 보람느끼게 한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원장님들이 감동적으로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요.
그 다음에는 무궁화 소공원을 세 곳을 하셨네요. 나중에 장소를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추동근린공원을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으로 계획을 했더라고요. 추동공원의 모습을 여러 군데를 찍어 봤어요. 1년 전 모습과 올해 행감 전에 다녀온 부분을 비교했을 때, 작년에 제가 지적했던 부분은 손을 보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도 장애가 없는 일반인들도 산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을 텐데, 정말 우리가 꿈꾸고 있는 약자를 위한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추동공원 저희 공원과에서 인수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많이 부족한 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보수를 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추동공원 무장애 행복길은 장애인이든 노인, 어린이이든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 산책할 수 있는 추동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무장애 행복길이라는 제목을 정해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워낙 재원이 많이 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시비로 다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서, 저희가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나 국비나 도비사업을 신청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사업으로는 이달에 실시하는 경기도에서 하는 경기포스트라는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모두 신청을 하는데, 최고 사업비 100억까지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 저희가 70억 정도를 요청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추동근린공원 같은 경우에는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이 본 위원이 생각에는 예산확보가 굉장히많이 들겠다, 약자에게는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 꼭 여기를 선택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쪽으로 안내해 드려야 되는지 아쉬운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추동공원이 경사가 많잖아요.
행감을 끝내고 직원분들이 다녀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정리가 안 돼서 올라가기 힘들고, 경사가 심해서 저희가 2년동안 제가 관심을 갖고 보는 사례로 봤을 때는 어렵지 않겠는가, 정말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충분한 검토후에 추동공원 만들어 놓은 것처럼, 공원을 만들어 놨지만 갈 수 없는 공원이 되어 버리는,
어마한 돈을 들여서 약자를 위한 행복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부분에서 걱정이 됩니다. 다시 한번 충분한 검토와 계획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윈윈하면서 정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년같은 경우는 비가 덜 왔는데, 올해는 굉장히 덥다는 것을 보면 비가 덜 올 것 같아서 염려는 덜 되지만 물이 많이 내려와서 구멍을 다 제거했더라고요. 그래도 도서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10년만이라든지 5년만이라든지 폭우가 왔을 때에 대한 안심할 수 없는 위치예요. 그래서 과연 행복길 조성이 가능할까 의문이 많이 갑니다.
끝으로 점검을 확실하게 해 주세요. 이상은 좋은데, 현실하고 떨어진 곳이 추동공원이 아닌가 제목은 좋아요. 추동근린공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 보행 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여 질 높은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런데 치밀한 검토와 계획이 필요한 곳이고, 예산의 정도를 다시 한번 점검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감사말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제가 길을 다니다 여기는 왜 노란띠가 둘러져 있는지, 거기에 가셔서 왜 노란띠가 둘러 있는지를 표식 좀 주시라 말씀드렸는데, 하셨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민락동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우리 직원들하고 여러 방법으로 찾았는데, 저희가 그 지역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한테 물어보셔야죠. 팀장님 같이 오셨는데, 여기 띠가 있잖아요. 오래 됐어요. 우리 사업이 아니면 아니다 말씀을 해 주시면 되죠. 길에 쳐 있어서 술취한 분이 지나가다 빠지면 구멍이 커서 위험해요. 제가 부탁드렸는데, 알았다 하시고선 피드백을 못받았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여쭤보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제가 지나 가다 봤는데, 저건 가로등이나 교통표지판 어떤 표지판을 세우기 위해서 한 것 같은데, 공원이라고 해서 저희면서 공원만 보면서 다녔지 녹지에 있다고는 감히 생각 못하고, 동주민센터에도 물어봤는데, 전부 모른다고 해서.
○이계옥 위원 고생만 하셨네요. 과장님 접시물에도 빠져도 죽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제가 말씀을 드리면, 본인 소관이 아니면 안타까운 게 협업이 안 된다는 거예요. 과장님들 회의하시다면 이계옥 위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했는데, 어느 과냐, 우리는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는 거지, 복잡해서 놓치고 갈 때가 있어요. 과장님 소관이 아니라서 아마 관심을 덜둔 것 같은데요. 소관이 아니더라도 관심 좀 가져 주세요.
○공원과장 정해창 지금 봤으니까요. 어떤 내용인지 확실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적극적인 대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녹지산림과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숲조례 만드느라 애쓰셨어요. 제가 20년전부터 염원하고 숙원하던 과제였거든요. 아이들 놀거리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고, 자연과 아이들은 떼어놓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원이 사랑도 줘야겠지만 경제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제가 조례를 발의했고요. 감사 드리고요.
2청사 아이들 숲놀이터, 오목근린공원 얼마전에도 정비가 안됐었는데 정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거기다 목재 놀이할 수 있는 통까지 전문가가 아니면 감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덮개까지 잘해 놓으셨어요.
거기에서 조금 아쉬운 건 재정비는 했는데, 사후처리가 안됐어요. 재정비를 해서 밧줄 등은 바꿔놨는데, 그 밑에서 아이들이 놀 수 없더라고요. 오목근린공원 같은 경우에, 그리고 제2청사같은 경우에는 큰 것만 재정비 했지, 아이들이 놀려면 저희도 이사가면 가구만 놓는 게 아니고 청소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정비가 안돼 있어요. 제가 대표적으로 도서관에 먼지가 쌓여 있고, 오목근린공원 같은 경우에도 밧줄 등은 정리가 다 됐는데 밑에 청소가 안돼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위험하다, 이런 것들을 마지막까지 정리를 해 주시고요.
유아숲 체험을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죠. 고맙게도 작년에 사업주를 남양주 분으로 결정을 했고, 제가 의정부에도 숲활동을 하고 자격증을 가진 사람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선정했느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의정부에서 선정을 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좀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2페이지 밑에다 줄을 쳤어요. 시민참여 녹화사업이에요. 그 다음에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이에요. 거기에 과장님 어떠한 목표를 두고 하셨는지, 여기에 내놓는 공모사업 시민과 함께 하는 G&B사업을 저렇게 표시해 놓은 건 제 얘기가 아니라 과장님께서 저런 설계를 주고 보고를 하셨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적합한 사업을 하셨는지 저는 거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송산3동 앞 빈 화분들 사진 있죠. 지금 현재의 상황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도 몇 번씩 찍다 요 근래 다니면서 빈 화분을 다 찍었어요. 그 다음에 롯데마트 앞에 있는 식수예요. 여기는 팀장님들이 아실 거예요. 어린이집에서 공모를 해서 500만원 사업비를 받았어요. 4개 원이 500만원을 가지고 지역을 나눠서 하더라고요. 목적은 무엇이고 어떻게 방향을 맞춰서 가야 될지 몰라서요.
제가 G&B사업에 시민을 참여시켜라, 아이들을 참여시켜라, 노인을 참여시켜라 지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관리다, 그리고 본청에 있는 녹지산림과는 거기에서 이익창출을 하고 나무를 통해서 건물을 짓는다 하지만 의정부의 녹지산림과는 그런 의미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아이들하고 뚜렷하게 연계되어야 된다는 말씀, 노인들과 연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를 선정에서 뒤에는 풀을 뽑고 있어요. 지난 주 금요일에 풀을 뽑았는데, 오늘 가 보니까 이렇다는 거예요.
제가 전에 원장님 관리를 그렇게 하시면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하는 건데, 그렇게 관리를 안 하고 풀을 안 뽑으면 안 되죠. 했더니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금요일 가서 뽑았다는 거예요. 그게 이 사진인 거예요.
조팝나무거든요. 뒤에는 풀이 나요. 사업 목적과는 거리가 멀어요. 억지로 끼어 맞춘 거죠. 아이들과 지역사회와 G&B와의 관계가 뭔지 알고 싶어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시민이 참여하는 공모사업은 저희들이 5인 이상의 단체에서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그 사업은 저희들이 사업을 정해준 건 아니고요. 신청하신 분들이 그 지역에서 어떤 사업을 할 건지에 대한 계획서를 저희들이 받아서 계획에 맞아서 보조금관리위원회까지 거쳐서 거기서 결정된 곳만 준 거고요.
지금 보조금을 받은 단체가 6개 단체입니다. 500만원씩 해서 3,000만원을 지원했는데, G&B팀 하고 저희도 몇 번씩 현장을 나가봤고요. 풀이라는 게 제일 문제가 5월이 넘어가면 잡초는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뽑아야 됩니다.
뽑아도 돌아서면 다시 나기 때문에 풀관리가 참 어렵고, 특히 권역동에서 G&B사업들도 지난 4월 23일부터 3주동안 의정부 14개 동을 걸어서 다녀봤습니다. 사업장 119개소더라고요. 다 둘러 보고 문제가 있는 사업장도 물론 있었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완할 건지 업체들한테 하자 보수도 하게 되고, 거기에서도 제일 문제가 풀이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가 제일 중요한데요.
그 다음에 관리용역은 직원들 계약을 맺어서 원래 많은 매미 나방이랄지, 약치는 거, 비료 주는 거, 가지치기는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에 우려했던 1년생 초화류를 심었던 사업장들은 거의 없어 지고요. 나무로 관리를 하는데, 위원님께서 보고 오신 그 부분은 풀 같은 경우는 저도 제일 우려되는 게 풀을 뽑아도 돌아서면 똑같기 때문에요.
○이계옥 위원 과장님 죄송해요. 풀을 뽑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하고 힘들 것을 아이들에게 왜 시켜요. 제가 애당초 말씀드린 취지하고 경제적인 것을 절약할 수 있다,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 거기에 맥을 몇 번 말씀드렸어요.
엄마하고 아이하고 같이 손잡고 화분에 먹던 캔을 버렸을 때 나가서 주우면 인력을 줄일 수 있다, 애정을 가질 수 있다. 치매 어르신들 지나가다 자기 앞에 가서 이왕이면 물주면 마음의 정신적인 치료된다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풀 뽑는데 가져다 놨다는 거예요.
일주일에 풀 뽑아서 효과가 있어야죠. 아이들 나름대로 한계가 있는 거죠. 사업하면서 팀장님 엄청 애쓰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는 쉬는 날도 다 다녔어요. 저는 좋다라는 얘기를 못하고 가만 있으니까 원장님들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중간보고를 해봐라 좋은 사례가 나와야 그 다음에 계속사업할 수 있지 않느냐, 제가 확인을 해요. 풀 안 뽑으면 빨리 뽑으라고 확인합니다.
과장님 너무 하지 않습니까? 길거리에 있는 빈화분은 놔두고 아이들한테 이렇게 구석지고 사람들도 안 다녀요. 아이들을 구석에다 집어넣고 저기 가려면 아이들이 버스타고 가야 됩니다. 버스 주차장도 없어요. 제목은 우리동네 살리기잖아요. 동주민센터나 사거리에 아까같은 화분 하나 놔두면 작은 꽃 심고, 씨뿌려서 돈 하나도 안 드려도 돼요.
예산 안 주고 화분 하나 주고 씨만 줘도 된다, 모종만 줘도 된다 그 얘기를 제가 몇 개월, 몇차례 말씀드렸어요. 제가 행감 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뭔가 아름다운 꽃을 봐야 되는데, 풀이 잔뜩 있는 저런 곳에 하나의 판을 준 거예요.
과장님 제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저는 이해와 납득이 안갑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위원님 말씀 알겠고요. 하여튼 장소 때문에 선정하는데 G&B팀에서도 상당히 어려웠는데, 노지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풀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상태도 안 되고 장소적인 문제도 있어서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 우리들이 좀더 세밀하게 살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사업은 사업답게 목적답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 줄곳이 어디 있어요? 페트병 모아서 물 하나씩 들고 가서 주면 돼, 거기는 물도 없어요.
팀장님, 직원님들이 고생했다는 얘기를 회장님이 하면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앞으로 어린이를 배제하고, 노인을 배제하고 시민이라는 단어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받으려면 엄청 힘들어요. 예산보고도 힘들어요.
또 오해를 했어요. 예산달라고 하는 줄 알고요. 예산이 왜 필요하느냐 박스 좀 만들어 달라, 물론 제가 박스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시민과 시와 같이 협력하는 뭔가 일어나는 그런 협력관계를 이뤄서 정말 G&B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드리고요. 제가 5분 발언했죠. 무궁화꽃 많이 좀 심어 주세요.
저는 철학이 그렇습니다. 부모를 모르고, 국가를 모른 분이 과연 건강한 지도자가 될까, 진드기가 난다고 하지만 5분 발언을 했어요. 무궁화꽃이 어디 있는지 눈에 안 띄더라고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무궁화는 가능동에 G&B사업으로 길거리를 무궁화길로 만들었고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서부IC 있는 완충녹지에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심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소식 들었어요. 좀더 활성화 시켜서 꼭 가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꽃 정도는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산책로 재정비사업이 있더라고요. 산을 갔다와서 제일 필요한 게 발털이기라고 했어요. 발털이기를 해 주십사 말씀드렸는데, 하셨나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아직 사업이 진행이 안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잘부탁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이계옥 위원 제가 등산하고 난 다음에도 그 팀들을 그 자리에서 만났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이계옥 위원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과장님께 상가 앞에 나무가 두 줄로 되어 있어서 간판을 가린다, 상점의 주인들도 나무가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렸는데, 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셨어요. 검토해 보고 나무를 정리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됐어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그 관계는 도로과에서 당초 본예산에 예산을 수반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저희한테 연락이 와서 제가 그 내용을 위원님께 말씀드렸는데, 도로과에서 금년 본예산에 예산을 세우지 못해서 그 사업을 못한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직접 했으면 어떻게 든 할 건데, 도로과 소관의 광장이라서 도로과에서 예산을 못세워서.
○이계옥 위원 나무가 심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도로과에서 하나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관리부서가 도로과니까요.
○이계옥 위원 도로과에서 이번에 예산을 올렸는데, 배정이 안 됐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저희하고 협의하면서 도로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겠다고 얘기를 들어서 빠졌던 부분입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나무가 있으니까 과장님께서 지난 번 말씀도 있어서 윈윈해서 하는 사업인가 했거든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관리가 잘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도로과장님이 올해 그만 두셔서, 관심을 가지시고 녹지산림과 소관도 바쁜데 남의 과부분까지 말하기 뭐할지 모르지만 저희들이 말씀드린 건 관계를 가지고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로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충실히 해 주시고 앞으로 주민참여사업에 대한 개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에서는 개선이 되어야겠다, 적극적인 시민참여 G&B사업을 설계해서 시민 모두가 관심갖고 인력을 줄이고 참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금 의정부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게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리가 안 되고 있다, 정리를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질문을 마치고 성실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명심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공원과, 녹지산림과도 마찬가지로 2019년도 사업을 좀더 충실히 이 책자에 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통된 질문인데, 지금 매미나방 유충 때문에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전국이 난리인 상황입니다. 의정부시에서는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 방역을 많이 하고 계시겠지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와 또 유충이 일주일이나 보름후면 나방이 된다고 합니다. 그랬을 때 더 많은 피해가 야기가 될 예정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매미나방이 제가 작년 7월에 그때는 공원녹지과로 와서 제가 교육을 받고 왔더니 그때가 8월인데 매미나방의 유충의 일생을 보면 제일 오랜 기간 살고 있는 것이 알 형태로 있는 게 7월 하순부터 다음연도 3월까지 알 형태로 있습니다. 어미벌레가 한번에 낳을 수 있는 알이 300개에서 500개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제일 중요한 게 7월말부터 3월까지는 그 알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요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될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애벌레 상태에서는 아무리 약을 쳐도 다 잡을 수 없습니다.
또 하나 지금 나무하고 녹지하고 공원이 농작물하고 같이 있는 곳에서는 약을 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농작물을 못쓰게 되는 형태가 되고요. 또 하나 가로수 쪽에서는 약을 치면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문제가 있어서 약을 못치고,
저희들이 금년같은 경우는 작년 8월부터 알집 제거에 금년 3월까지 엄청나게 많은 인력도 투입이 됐고, 제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외로 가로수 쪽에는 벌레가 많지 않았고요. 산쪽은 제거를 못하니까, 제가 산을 몇 군데 가봤더니 나무의 어떤 곳에서는 나무 하나에 알이 30개씩 붙어 있어요.
그 알들이 까서 나오니까 밀도가 높아지니까 밑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가로수로도 내려오고 공원으로도 내려오고요. 직동공원, 추동공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은 일주일에 약을 계속 쳤어요. 그래도 잡아지지는 않더라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장마가 지나고 7월 하순에 생기는 알부터는 산이든 어디든 최대한 나중에 산불감시 하면서 조차도 그것까지 같이 제거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 아마 내년부터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알도 제거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 다각적으로 일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고, 조금 있으면 나방으로 나오게 되면 나방의 형태로서 저희가 제거작업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다른 곳에서는 유화등을 켠다는 것도 있더라고요. 산쪽에도 방역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드론을 이용해서 방역을 한다든지 이런 곳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원과에 여쭤보겠습니다.
사실 옥수당공원 저희 지역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옥수당공원 공사가 중지가 돼 있죠. 옥수당 같은 경우는 아직 착공은 안 하고 설계가 완료된 상태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서울 편입문제가 야기가 되면서, 공사가 일시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울 편입문제는 행정구역 조정이라는 게 금방되는 사업도 아니고, 지자체 간 이해관계도 있고, 더군다나 서울시와 경기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뤄져야 된다고 보는 사람 중 본 위원도 그렇지만 시기적으로 당장 올해 된다고 판단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조성되는, 리모델링되는 공원인만큼 공원 리모델링 작업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 뜻을 같이 해줘서 리모델링 공사가 하루빨리 진행되기를 다시 한번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발곡역 앞에 있는 공원 정확한 명칭이 뭐죠?
○공원과장 정해창 장암발곡근린공원입니다.
○임호석 위원 지도마다 다 다르게 나와 있어요.
○공원과장 정해창 장암공원이라고 돼 있고요. 과거에는 발곡공원이라고 돼 있어서 혼선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네이버에는 신곡근린공원이 2개나 나옵니다. 이런 명칭도 의정부에서 선도적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암발곡공원이요?
○공원과장 정해창 도시계획상에는 장암공원으로 돼 있고요. 과거에 발곡공원이라고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발곡근린공원이 따로 있다 보니까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정확한 명칭을 규명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암공원이 공사가 중지돼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상황이죠?
○공원과장 정해창 도서관을 지으면서 공원 리모델링사업같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중지된 사항을 제가 보고받은 사항은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원을 도서관에서 짓고 있나요?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비 두 번 내려온 것 중에서 하나가 공원쪽으로 내려온 거거든요.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도서관쪽에서 공사를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그렇습니다. 일괄 발주해서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서관 같은 경우는 내부의 환경을 조속히 하기 위해서 계속 딜레이가 되니 시설 확충을 하고 있지만 공원같은 경우에는 별개 문제라고 생각을 했고, 좀더 빨리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과로서 협조 좀 부탁드릴게요. 그쪽 공원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청룡어린이공원같은 경우 가지치기 한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청룡어린이공원같은 경우 완공이 된 지 얼마나 됐죠?
○공원과장 정해창 최초 공원이 조성하고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리모델링이 한 번도 없었죠?
○공원과장 정해창 예.
○임호석 위원 장암지구단위 개발 이후로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은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잘 가꿔져 있었지만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아서, 예전모습만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목이 지금 현재와는 다른 형태고, 그 안의 시설물이 낙후되어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책자를 보니까 공원공사하는 곳에 장암신곡지역 공사가 하나도 없어요. 굉장히 소외된 느낌이 드네요. 공원 리모델링 공사가 없어서요.
○공원과장 정해창 저희가 직접적으로 하는 건 없더라도 민자사업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임호석 위원 추동공원도 있었지만 내부적으로 저희가 만들었던 공원에 대해서 리모델링 등이 이뤄지지 않는 곳이 많지 않다보니까, 내년도 사업에서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공원시설을 만들다 보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들이 운동기구들아닙니까? 특히 장암동이 그렇지만 휠체어를 타시는 장애인분들이 많이 계세요. 장애인을 위한 운동기구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은 뭔가 운동을 하셔야 되는데, 그냥 휠체어를 타고 야외로 나오는 것밖에 없거든요. 언론매체도 보다보면 휠체어 타신 분들이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더라고요. 살펴봐 주셔서, 한 두 개씩 정도는 이런 것들이 있어서 아까 얘기하셨지만 장애인들도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공원을 리모델링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그렇지만 기존에 있는 공원에 대해서도 운동기구가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 장애인들을 위한 운동기구도 이제는 한 두 개씩 설치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지금 리모델링하고 있는 공원부터 시작해서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녹지산림과 같은 경우에 가로환경사업을 해 주시는 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뿌리들림현상이라든지 뿌리단절사업 여러가지 이름으로 해서 가로수의 뿌리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서 사업들을 도로과에서도 하고 녹지산림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어느 과가 중요하지 않고, 일단 시민들이 불편하면 해당 된다면 이 사업에 있어서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메타세콰이어 같은 경우에는 뿌리들림 현상이 많거든요. 이 나무를 가로수로 선택한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지만 의정부의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가로수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이것으로 인해서 부작용이 더 많지 않은지 하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해 주셔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보전해도 되는 곳들은 보전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은 수종 변경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그래서 저희가 메타세콰이어하고 양버즘나무는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같은 경우는 신곡동 보면 중랑천 주변에 전기줄이 없는 곳에서는 메타세콰이어처럼 좋은 나무가 없습니다. 그런 곳은 가능하지만 호원동에 있는 벚꽃길 주변 거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잘라주고 나무수령도 오래 돼서 뿌리가 들려서 보도블록이 들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연차적으로 해서 양버즘나무하고 메타세콰이어는 수종을 교체해야 되는 것으로, 작년부터 금년 추경이라든지 내년 등 최대한 빨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신곡1동 같은 경우 하천뚝 쪽에는 괜찮고, 다만, 바로 옆에 도로를 끼고 있는 건너편에 있는 주택가는 집안까지 들어오고 하수관로를 깨뜨린다든지 도시가스 선을 감고 있다든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곳은 수종 변경 예산이 잡혀 있는 것 같아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거기하고 호원동 쪽은 예산이 안 되면 추경이라도 세워서 금년 안에는 어떻게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고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직접 걸어보니까 느껴서요.
○임호석 위원 낙엽이 집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메타세콰이어는 수종 변경이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과와 녹지산림과에 같이 말씀드릴 건 전에도 누누이 얘기했지만 LID사업과 관련해서 국비사업을 신청할 게 있으면 우리도 선도적으로 국비를 신청해서 의정부에서 LID사업이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사실 공원과에서 설명을 하러 오셨을 때 제가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도 흔쾌히 문제점을 알고 계시고, 대책을 마련하시겠다고 하셔서 굳이 제가 말씀 안 드렸습니다만 임호석 위원께서 신곡권역 공원 리모델링이 없는 것 같다 서운함을 표시하셨지만 사실 추동근린공원이 신곡동, 송산동에 같이 걸쳐 있는 곳인데, 아시다시피 송산동 주민여러분께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송산동 쪽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추동근린공원에 대한 보완점을 계속 듣고 있지만 송산동 시민 여러분들은 거기 암반이 있는지 없는지도 사실 제대로 미진하다고 항의조차 하실 기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저런 대책을세우고 있는 것은 제가 알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공원과 계획 대부분이 예산확보가 어려운 것들이 몇 개 있고, 큰 것들이 있어서 추동근린공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도 워낙 사업비도 크고 사업비 확보가 어렵다는 그런 보고도 제가 들어서 만약에 전체적인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에 있어서 1차적으로 시민들이 송산동 사람들이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1차적으로 우선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무장애 행복길은 지금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되기 전에 제가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추동공원의 접근도가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송산동 지역에서 접근하는 길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경사나 위치 지리적으로 좋지 않은데요. 제가 담당팀장하고 검토를 해서 지금이라도 가능한 지역,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있으면 무장애 그러니까 휠체어 타고 유모차로 가는 지역은 아니더라도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있는지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무장애 행복길 조성사업까지 기다리기에는 오래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공원하고 녹지보면 공사 관련해서요. 공사명이 없는 곳도 있고, 공사명은 있어도 소재지가 안 나와 있는 것도 있어요. 이건 일괄적으로 부서명은 어차피 공원과는 공원과에서 주신 데이터니까 부서명이 구분될 건 없을 것 같고요. 공사업체명 하고 소재지는 가로 해서 의정부 관내인지 아닌지를 표시 부탁드리고요.
저도 정신이 없어서 답변을 못들었는데요. 공원사업에 있어서 공원 내 중복결정 주차장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답변을 못들어서요.
요즘 트랜드가 공원만 하면 좋겠지만 도심에 있는 공원시설에는 사실 주차장도 너무나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 면적이 되면 공원 만들고 난 뒤에 주차장을 다시 만들면 비용대비 시간적인 부분, 주민의 불편한 사항도 생기기 때문에, 새로 신설되는 공원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시는 게 어떠실까 하는 말씀을 제가 도시과에도 얘기를 했으나 실질적인 공원사업을 하고 계시는 공원과에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과장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원하고 주차장 중복결정은 사실상 저희 과에서 검토할 사항은아닌 것 같습니다. 도시과에서 말씀하셨다고 하니까 도시과에서 도시관리계획을 할 때 이 지역에 주차난이 심각할 것 같으면 주차장으로 중복결정을 하고 공사를 할 때 지하에 주차장을 넣든지 아니면 별도 주차공간을 확보할지 결정해서 공사를 하면 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중복결정된 공원은 민락동에 1개소 정도, 신세계백화점 앞 역전근린공원 한 곳 정도 있는 것 같고요. 나머지는 중복결정되고 주민들이 원하고 주변에 주차장이 없다면 현재 교통지도과에서 그 사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부서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과에서도 인지하고 계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렸고요.
물론 공원은 공원에 대한 부분을 추진해서 업무를 하고 주차장은 교통지도과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협조를 바래서, 도시과에다 관련된 내용을 통해서 중복결정을 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쯤 공원과에서도 검토하실 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까 G&B사업에 대한 부분은 저희 위원들게 중간 중간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과정들에 대해서 과에서 진행되는 부분을 한 번씩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양지근린공원이 드디어 리모델링이 시작되는데요. 이쪽 지역 같은 경우는 특히나 추동아파트라든지 신곡동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이 계시거든요. 재래시장과 연결되는 통행로 같은 경우 길 조성을 잘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요.
전에도 이일이 시작돼서 리모델링 공사까지 왔지만 그래도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 결정해 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리고, 이왕 해 주시는 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한 공원이 됐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추동공원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민자업자가 하지 못한 부분을 우리가 해야 된다는 아쉬운 점은 있지만 시민을 위해서 하는 공사인 만큼 철저하게 진행주시면 감사하겠고, 다만, 하자보수로인해서 들어온 민원들은 철저하게 민간업자에게 하자보수를 신청해서 다시 한번 완성되는 추공공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해창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동막골의 등산로 같은 경우 지난번 현장나갔던 곳이 맞죠. 건너편에 운동기구 놓면서 등산로 조성하실 때 그 자리까지 보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산림청 공모사업같은 경우에 올해 신청이 됐죠. 임야관련돼 가지고요.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신청은 돼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가 산림청을 통해서 또 하나의 공모사업이 신청됐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녹지산림과장님께 한 말씀만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임호석 위원님께서도 메타세콰이어 보건소에서 마사회 사거리 끝까지 돼 있잖아요. 거기하고 제가 아는 곳은 녹양동 대림아파트 하고 신도아파트 사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대림하고 신도는 너무 커서 걷다다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왜 두 군데를 말씀을 드렸느냐면, 편도 1차선 도로에 그 나무가 꽉 차 있으니까 도로가 좁아 보이고 협소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2,3,4차로에 심어져 있는 것보다 우선 좁은 왕록 2차선에 되어 있는 나무부터 교체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양쪽으로 꽉 차다 보니까 새들의 분비물 등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산림과장 정희종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두 분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도시 미관이라는 게 서로 보는 사람마다 시각이 다 다른데 그래도 여러 가지 민원을 받고 하나 하나 해결하시는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과, 녹지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환경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2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오범구구구회임호석정선희김현주이계옥 |
| ○출석전문위원 | |
| 이주성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환경사업소장 | 정상진 |
| 환경관리과장 | 이병기 |
| 자원순환과장 | 이종태 |
| 공원과장 | 정해창 |
| 녹지산림과장 | 정희종 |
| 생활환경팀장 | 전원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