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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94회 제1차 운영위원회(2020.02.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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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의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10일(월) 오후 2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4시00분 개의)

조금석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는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금석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사무국장 한신균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금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계옥 부위원장님, 구구회 위원님, 정선희 위원님, 박순자 위원님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작년에 한 번 업무보고를 해서 기본적인 사항들은 숙지가 되었고요. 다만, 15페이지 올해부터 중학교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어느 정도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지, 일정이 6월로 잡혀져있어서, 지금 2월이기 때문에, 계획안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략하게 설명부탁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팀장할 때 보다 초등학생은 줄어드는 경향이더라고요. 작년에는 8개 학교로 되어 있던데요. 그전에 많이 할 때는 10여개 이상이었는데, 제가 지난 회의록을 봤습니다. 작년 업무보고 때나 행감 때 중학생도 참여 시키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들이 있고, 아니다는 위원님도 계셨는데요.

우선 중학교 참여를 전제로 올해 계획을 세웠어요. 현재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내일 교육감 회의를 2월 11일에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대해서 중학생이 참여할지 여부와 관련한 교육감 회의가 내일 있다고 합니다. 내용 내용을 통해서 2월 17일 정도까지 참여학교 수요조사를 해서 최소한 5개 학교 이상은 돼야 할 것 같아서, 우선신청을 받아서 만약에 5개 학교가 안 되면 다시 한번 제고해 보고, 5개 이상 학교가 된다면,

계획은 1학년 위주로 3학년은 입시 때문에 바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1학년 위주로 하고 안 되면 2학년까지도 해서 1,2학년 위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교육청하고는 그렇게 협의가 되어 있고, 저희가 2월 20일 안으로 그 결과를 받을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안만 있는데 세부일정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추진하실 건지 그런 지침이나 내부 안이 있어야 그것을 가지고 교육청의 관계자들하고 얘기를 했을 때 협조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주신 대로 저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업에 대한 수준과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초등학교의 모의의회 경연대회처럼 읽고 말하는 식의 의회가 아닌 정말 변형된 의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듯이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지자체에서 하고 있으니까 사례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고요.

현재 1학년 같은 경우에는 현재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업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접근하기 좋은 학년이 아니지 않을까, 지금 말씀주신 대로 1,2학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여하튼 어떠한 학년으로 해야 더 효과적일지도 한 번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어떻게 진행할지 어떤 심사와 기준으로 운영할 지에 대한 것은 안을 만들고 컨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처음이지만 많은 학교들이 참여하고 학교들이 지속적으로 저희 의회에 관심을 갖게끔 홍보하고 유도하는 그런 역할의 사업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참고적으로 계획수립은 다 되어 있고요. 그 계획자료에 의해서 교육청에 전달해 드렸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차근 차근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로 오신 한신균 국장님 너무 반갑고요. 의정부시의회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보면 반기별 의회소식지 간행물 발간을 통한 의정 홍보해서 의회소식지를 배부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상·하반기로 의원님들 관련 홍보책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자료를 보니까 500부를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0부라고 하면 의정부시 전체를 놓고 보면 적은 양이에요. 의정부 행복소식지가 어느 정도 배부가 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정확한 숫자는, 대략 15,000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 우리 시민들이 의정부시의회 그리고 기초의원, 광역의원 이분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의회가 왜 필요하고 왜 있는지를 잘 모르세요. 어떤 분들은 심지어 의회가 뭐하는 곳이에요.라고 오히려 저한테 질문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의회소식지를 조금 더 여유 있게 배부하는 게 낫지 않을까 45만 인구대비 너무 작은 양을 배부하고 있다, 그리고 배부하고 있는 장소를 보면 관내 학교나 유관기관 등에 하고 있다고는 하나, 관내 학교 하고 유관기관 해 봤자 몇 부나 배부가 되겠어요.

이왕 할거면 관내 금융기관, 병원도 있을 것이고 역사도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 역사 쪽까지 다 생각한다면 500부 가지고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500부는 부족합니다.

올해 예산도 있고 해서 최대한 여러 기관에 홍보할 수 있게끔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여하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행하는 부수가 적다는 부분을 의회에서 고민해 주시고요.

조금 전에 정선희 위원님께서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요. 사실은 이 경연대회 만큼은 정말로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 모의의회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이야말로 의정부시에서는 트랜드 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인데요.

요즘 잘 아시다시피 국회가 됐든 지방이 됐든 정치인들이 존경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아이들의 의회에 와서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하고 주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이 아이들이 이 다음에 어른이 돼서 정치를 할 경우 우리보다 또 다른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잘하겠구나 그런 모습이 보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모의의회 경연대회만큼은 의정부시의회의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각별하게 신경써 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박순자 위원님 말씀처럼 의회소식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7대, 8대 상반기를 지나면서 과연 소식지가 어디에 배치되는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부수도 적고요. 지금까지 배부했던 내용이 있을 텐데 참고해 주시고요. 의원님들이 같이 회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구구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2020년을 맞이해서 오랜 경험이 많으신 국장님이 오셔서 반갑고, 의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되지 않아지만 의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국장님도 깜짝 놀라셨을 거예요. 6대 때 비해서 시의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점은 계속 살려 나가고 좋지 않은 풍습 같은 경우에는 없애버리고요.

7,8때 들어와서 엄청 많이 좋아졌어요. 6대 때 좋지 않았던 풍습 같은 경우에는 자랑이 아니라 최경자 의장하고 저하고 해서 좋지 않은 술 문화 등은 없어졌거든요. 7,8대 들어와서 우리 의회가 엄청난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자부하고요. 국장님 잘 부탁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앞서 말씀을 다하셨지만 우리 의회가 더 집행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 여러분이 견제할 수 있는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에 도움을 많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말씀을 드리면 아까 모의의회 같은 경우도 변화를 줘야 되지 않나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는 다르게 신경써 주시고요. 소식지 배부도 적은 것 같고요. 500부를 하나 1,000부를 하나 가격 차이는 별로 없을 거예요. 기본 숫자가 있기 때문에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크게 차이는 안 나는데, 컬러로 하다 보니까.

구구회 위원 전 시의원분들이나 전 도의원님께도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굉장히 고마워 할 것이고 그분들이 그만큼 의회에 관심을 갖고 되고 그분들이 우리 의원님들께 많은 조언을 해 주지 않을까 전 시의원이나 전 도의원님 전 국회의원분들께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행복소식지 우편으로 오게 되면 의회에서는 잘 보지 않는데 집에서는 보게 되더라고요.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난번 화장실 공사로 인해서 많은 의원들이 얘기를 많이 했어요. 의원님들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말씀 안 하셨듯이 개개인 의원님들 한마디씩 다 하시더라고요. 특히 임호석 부의장님이 호되게 야단치는 것을 봤어요. 며칠 만에 일을 끝내더라고요.

날짜를 계속 끌고 와서 일도 하지 계속 방관하는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분들이 일하시는 업주를 불러서라도 빨리 일처리 하도록 해야 되고, 1억 가까운 예산을 들이면서도 결과물은 너무나 저조하게 나왔어요. 다시 예산을 세우셔서 하시겠다고 했지만 화장실 공사는 말도 안 되는 공사를 했어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삼을까 하다 의회 직원분들 계셔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다시는 그런 공사하는 일이 없도록, 말씀드리려면 잘못된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저번에 국장님께 다 말씀드렸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고요.

헬스장 같은 경우도 우리 직원 분들도 다 올라오셔서 짬짬이 운동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퇴근시간 이후에 또는 토·일요일에 와서 운동하는 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당당히 오셔서 운동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국장님께서도 직원들도 운동할 수 있게끔.

지금 집행부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테니스장을 화려하게 꾸몄는데, 우리 의회는 제가 보기에는 빈약하거든요. 복지차원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신경쓰셔서 운동할 수 있는 직원 마음껏 와서 운동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운동기구 같은 경우도 아침에 의원 간담회 시 임호석 부의장도 얘기했습니다만 저희가 정한 대로 TV는 해 주셔도 되고 안 해 주셔도 관계없지만 운동기구는 정한대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우리 직원들과 의원들과, 우리 의원들 항상 시민들과 소통 말씀하시지만, 하다 못해 헬스하면서 의원님과 직원들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잘 알겠고요. 헬스장도 제가 가 보니까 2003년 처음 의회에 있었던 게 있어요. 전에 있을 때 구구회 위원님 하고 운동도 했지만 보기에는 낡지 않은 것 같지만 옛날 기구예요. 되도록 이면 수요조사해서 필요한 것들은 다 구입하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하여튼 2020년도에는 직원들과 의원들 간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족구대회나 체육대회도 개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2020년을 큰 계획을 가지고 큰 다짐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제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로 지체하고 움츠러들 때 2020년 함께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후회 없는 일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13쪽 간담회를 했을 때 아쉬움, 간담회의 효율성, 간담회 이후 본 위원이 느낀 건 형식에 불과한 간담회를 이렇게 시간을 내서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떤 방법으로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간담회라는 게 의원님들이 원해서 하는 것도 있고, 의장단, 위원회 별로 하는 간담회 등으로 여러 개가 있는데요. 간담회로 노출되는 건 저희 직원들은 힘이 없습니다. 의원님들이 다 결정해 주시고 저희는 거기 서포트만 해 주고 있는데요. 작년까지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오고 나서는 열심히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간담회에서 결정되는 것은 저희가 충분히 추진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사무국에서 할 역할은 아니라는 것도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느끼는 건 보훈단체와 가장 많은 간담회를 했던 것 같고, 물론 얼굴 보고 서로의 입장을 알리는 것으로 추진하고 결과가 없어도 간담회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일을 갖고 사전에 그분들이 간담회 하려는 목적이 뭔지 분명하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말씀은 한 번도 듣지 못하고 간담회를 주최하신 분 혼자서 연설하시다 가버리는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격이 있는 간담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5쪽 모의의회 경연대회 같은 경우에는 과연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왜 하느냐? 목적을 느끼면서 우리가 안내할 때 어떤 부분으로 안내를 할 것인가, 저는 지난번에 평가에 대한 문제가 여러 번 나왔거든요. 그래서 평가할 때 분명히 자연스러운 표현, 스스로 학생들이 표현할 기회를 자유롭게 준다, 만들어진 표현이 아니라 표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기회를 주는데, 평가에 과정의 리스트를 준다면 학생들에게도 지도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금 현재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혁신적인 교육과 맞지 않은 평가는 변해야 된다는 그런 것을 알리기에는 너무 약합니다. 평가기준에 그 내용을 썼으면 좋겠다는 의견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위원님 말씀은 심사기준에 대한 것을 학교에 공표하라는 건가요?

이계옥 위원 다 공개를 해도 좋겠습니다만 항상 상황이라는 건 변동할 수 있으나 핵심적인 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만들어 지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외워서 한다든지 그리고 학생들에 맞지 않는 질문을 한다든지 학생들에게 맞지 않는 모의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토의는 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다르니 학생들에게 맞는 토의를 해서 여기 목적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기술적으로 앞으로의 지도자를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깜짝 놀랬던 사례가 지하철 노선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그 학생과 직접 대화를 해 보니까 이건 본인이 알고 싶어서 하는 내용이 아니라 만들어진 질문이라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것보다는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탐색, 검색해서 알아보고 진지하게 자유롭게 토론한다는 면을 실어준다면 앞으로의 과정이 맞지 않을까 이 부분이 평가에 빠진다면 자유로운 토론을 원하지만 실제로 평가를 했을 때는 똑같은 사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제가 건의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저희가 안건에 대해서 주제를 정해서 학교에 통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주제로 학교에서 시나리오도 만들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나리오를 검토하는데 아마 관에 대해서 하기도 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하기도 하는데요. 선생님 나름대로 점수를 따려고 여러 가지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검토과정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조정해 주고 되도록 이면 학생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외워서하는 것에 대한 감점 등으로 해서 올해는 제가 의회에 와서 모의의회를 2번을 했어요. 첫 번째 모의의회 때도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갔는데도 두 번째 역시도 똑같았어요. 세 번째도 똑같을 것 같아서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생생한 홍보활동 홍보, 굉장히 좋아요. 지난번에 박지선 주무관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100부를 점자 소식지를 작성하겠다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배려 굉장히 좋은 의견이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게 시각장애인들과의 간담회를 거쳐서 적절하게 홍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SNS라든지 채널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본 위원은 이런 홍보활동에서 미약하거든요. 다른 분들보다 미약하다고 보는데요. 5분 발언이라든지 시정질문이라든지 촘촘히 챙겨 나오지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놓치지 않고 의원 개인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 문자라도 아니면 톡으로라도 알려주시면 내 홍보가 되고 있구나를 참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제가 와보니까 저희 직원들이 홍보를 안한 게 아니더라고요. 자료를 쭉보니까요. 기본적인 SNS 팬수를 헤아려 봤어요. 31개 시군에서요. 저희는 17,565명이 페이스북에 되어 있고 카카오스토리는 660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경기도에서 2,000을 넘는 팬수가 없어요. 저희는 이렇게 팬수가 많습니다.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해 주시고요. 부족한 건 저희가 최대한 홍보방법이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위원님들이 부족하다면 고민해서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제가 표현에 미쓰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홍보는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제 홍보를 못 찾는 거예요. 혹시나 개인에 대한 홍보가 있다면 알려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를 여쭤 보고싶은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의회차원 홍보는 저촉이 안 되는데, 의원 개인에 대한 홍보는 저촉이 되더라고요. 개개인에 대한 홍보는 의회차원에서 홍보해 줄 수는 없어요. 그건 의원님들이 알아서 하시고요. 의회차원에서 위원회라든지 움직이시면 홍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개개인에 대해서도 해 드리고 싶지만 공직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국장님 제가 표현을 잘못했나 봅니다. 절대 개인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예를 들자면 5분 발언이라든지 시정질문을 할 때 누락된 것이 없었겠지만 본 위원은 찾지 못해서 못본 사례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알려주시고 그게 업무상 힘들다면 그럼 저도 제 문제는 제가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범위 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는지 국장님께서 잘못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여하튼 2020년도 의회에 늘 부탁하고 운영위원회는 꽃이고 작은 것 하나라도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운영위원장님께서 알고 계시고 그 다음에 일련의 운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사무국에서 하는 게 있고 운영위원회에서 하는 게 있고 구분이 안돼 있더라고요. 제가 와서 직원들한테 모든 건 운영위원회를 거쳐 와라, 그래야 의원님들 뜻이 다 통하는 거지, 의원님들하고 안 맞으면 나중에 야단맞을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을 운영위원회하고 협의해서 결정하게 끔 우리 직원들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운영이 될 겁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이계옥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청소년 모의의회를 7대부터 봐왔는데, 작년부터 학교 수가 줄었잖아요. 줄면서 선생님들의 고충이 너무 광범위하다 보니까 접수를 못합니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의회사무국에서 주제를 줬을 거예요. 주제를 줬는데도 점수를 따려다 보니까 어른스럽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시정부탁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선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질의라기보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17페이지 음향장비 교체를 추진하고자 하는데, 상반기에 하시겠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저희가 회기일정을 보면 6월에 행감이 있기 때문에, 행감 전에 가능하다면 5월에 회기가 없다 보면 의원들이 회기 없을 때 선택을 해서 이런 장비시스템이 그전에 갖춰지면 행감 때 원활하지 않을까 부탁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절차는 4월 회의 전까지 끝내놓고 실제 공사는 위원님 말씀대로 제1차 정례회 전에 완벽히 해놓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회에서 자그마하게 하는 공사도 사실 눈에 보이고 쓰다보니까 마무리 작업들이 안돼서 말씀드렸는데, 의회밖에 있는 공공기관은 저희가 수시로 보지 않기 때문에, 더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어요. 어쨌든 작더라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마무리 까지 아직도 마무리가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자보수기간에 어쨌든 최대한 그 부분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말씀 드리고요. 추가로 해야 되는 공사에 대해서는 마무리가 안 된 업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패널티가 있었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왜 또다시 반복되는 시설공사는 사실 시민들한테 예산낭비밖에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나중에 공사이후에 피드백에 대한 것을 공유해서라도 문제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작년 공사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뭐가 잘못됐는지 쭉 검토를 해 봤어요. 당초에는 3,4층 다 계획하고 있었는데 예산상 자동문 설치 때문에 3층은 다 끝냈는데, 4층은 제가 알기로는 양쪽 샤워장 벽면하고 샤워실 타일밖에 안 하고 전기공사는 안한 거거든요. 거기에 미비된 게 많은데, 이번 추경에 다하는데요. 그 업체가 성실하지 못하다고 하면 그런 업체들은 저희들이 앞으로, 아시다시피 2,200만원이상되면 입찰을 보기 때문에, 하여간 공사 있으면 저희가 마무리 잘 짓고 의원님들께 걱정 안 끼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가장 큰 잘못한 건 책임자가 저한테는 환풍기 고쳤다고 하셨는데 환풍기 그대로입니다. 20년 전에 설치한 환풍기 그대로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환풍기는 대상이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구구회 위원 가격에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위원님 말씀해 주셔서 쭉 봤더니 내역에 안 들어갔고요. 올해 추경에 할 때 깔끔히 해 놓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추가적인 거, 부수적으로 변경되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마무리라는 것은 본인들이 해야 할 일의 몰딩작업이라든가 진짜 마무리 작업, 청소라든가 아니면 주변 정리 이런 것들이 채워져야 하는 몰딩작업이 안 돼 있고 노출되었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최대한 정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구구회정선희이계옥박순자
○ 출석전문위원
김보경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한신균
전문위원 이주성
전문위원 이병택
의정팀장 정준모
의사팀장 임경덕
의회홍보팀장 노정님
○ 위 원 장 조 금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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